저시대가 한참 지나고 대딩때 저녁 편의점 알바 했었는데 편의점 앞이 청량리 사창가였고 점포안에 카드 현금 인출기가 있었는데 거의 향락문화의 끝물이였는데도 사창가 들어가려고 현금 찾으러 줄을 끊임 없이 섰던 회사원들 기억나네요 지금쯤 50대중후반 60대들인데 진짜 문란하게 놀았던 세대 같습니다. 그때 그세대들이 매일같이 일끝나고 1.2차 술한잔하고 3차를 밥먹듯이 사창가 다닌거 같아여
응 맞어. 오렌쥐 카우니 출신들이 대거 한국으로 다시 컴백해서 그런류 분위기 퍼트림. 그 로데오 거리도 거기서 나온거잖어. 90초반 이스트 팩이라든지 또 여자들끼리 헤어질때 볼에 키싱하기 , 남자애들 옆으로 끌어안는 인삿법 (미국 흑인식) 그런거 미국 문화 많이 퍼트렸지 ㅋ
@@개털-p5o 많지 않았음 ㅋㅋㅋ 애초에 정식으로 들어오질 않아 판매를 안했어.. 미국에서 살다온 사람들이 좀 가져오거나 극소수 연예인들만 직수입해서 타고다님. 류시원이 대표적으로 차쟁이였음. 저땐 샤브가 인기 많았고 룰라 이상민이 타고 다녔음 당시에도 6천넘었던기억임
@@user-rc4vn2yb7x 요즘 의식수준이 높아져서 인성부터 보는거지 ,,, 저때 강남은 특권층 자녀들이 가정교육을 대한항공 조현아 엄마 하는거 봤죠?? 강남에 돈 많은 젊은 애들이 부모 특권의식 보면서 자라서 나이트 종업원 뺨때리는거 수두룩했고,, 돈많고 빽있으면 큰소리치고 살던시대,,,;;
70년대 초중반이 신세대, x세대, 오렌지족, 야타족 등등의 신조어를 만들어낸 세대지. 처음으로 컴퓨터 워드프로세서를 이용해 리포트를 작성하고 가장 활발하게 컴퓨터통신을 주도하던 세대고. 지금은 40대 후반부터 50대 초반이 된. 그렇지만 지금도 그렇지만 저때나 지금이나 일부 사람의 세태지.
사실 따지고 보면 실제로 범죄를 저질렀던 오렌지족들 말고 그냥 일반적인 오렌지족은 젊은 나이에 외제차를 타며 여자를 꼬시든, 밥을 로바다야끼에서 먹든, 하룻밤에 술값으로 200을 쓰든, 남자가 귀걸이를 하든 그냥 사생활일 뿐이고, 다른 사람들은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어야 될 일인데, 언론들의 오지랍이 너무 컸다.
이 오렌지족들도 IMF를 맞이하면서 부모들이 망해서 더는 오렌지족 행세는 고사하고 좋든싫든 저임금 업체로 가서 일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온 경우가 상당수죠. 진정으로 평화를 원한다면 항상 전쟁준비를 하라듯이 잘 나가고 호황일때 위기가 닥쳤을때를 대비하라고 가능한한 돈을 모아두라는 말도 빈말이 아니죠.
저시절은 패션업체들이 유행을 만들어내거나 업체들끼리 디자인 담합을 하지 않아서 ㅡ 다들 입은 옷의 디자인이 다름. 특히 남이 입은 같은 디자인은 서로 안 사려는 경향이 강했음. 특히 이대앞 옷가게는 패션 전공한 대졸자들이 미니 가게 열어서 ㅡ 자신이 디자인한 옷을 직접 만들어 파는 곳이 많아서 가게마다 다 디자인이 달라 구경하는 재미도 많던.... 남대문 동대문에서 떼다 파는 옷가게도 있었지만...
@@icylakepaxphile 우리나라 특징은 베껴도 그대로 만들진 않죠. 조금 더 다르고 좋은쪽으로 바꾸죠. 당시도 그랬어요. 그래서 발전이 된거죠. 베꼈다고 그대로만 만들었다면 발전은 없었죠. 이대앞 거리와 홍대앞 거리가 유명해진 이유기도 했는데. 패션디자인 전공자들이 입사할 곳이 별로 없었던 이유이기도 했지만. 다들 작은 가게를 열고 본인만의 옷을 만들어 직접 팔기 시작했죠. 그래서 가게마다 같은 디자인 옷이 없었어요. 구경만 해도 재미가 있었죠. 그러다 패스트패션이 나오면서 그런 작은 가게들이 사라지기 시작한 거죠. Imf 직전까지 치열했던 그런 시절이 있었지요. 저는 산업디자인 전공자고 그 시절을 겪은 세대 예요 Imf 혼란기만 없었다면 우린 힘들어도 조금은 행복하게 지냈을 거예요
거품이 끝을 달렸던 시기. 하지만 저땐 나라가 잘 살던 시기가 아니라서 지금 젊은애들중 약간만 여유있어도 저렇게 사는거 같은데? 그리고 일부 부유층 얘기지 대부분은 차도 없고 한달 알바해서 20만원 겨우 받던 시기임. 명품, 해외여행은 둘째치고 게스청바지만해도 감지덕지인 시기. 중산층이 많아 상대적박탈감이 적었던 것 뿐이지 지금이 훨씬 잘사는건 맞음.
IMF 이전까지 고도의 경제발전기를 거치면서 신흥부자들이 많이 생겼고 그들의 자녀들이 부를 과시하며 강남을 배회하던게 바로 오렌지족. 솔직히 부러운 인생인것 같은데 월 3-400만원 쓰는 형은 진짜 레전드네 90년대 그정도면 지금으로는 1천만원이 넘을것 같은데 패션포스는 지금을 훨씬 초월하네
현재 IMF때보다 더 힘든거 맞음 IMF당시 밑에 직원들 월급 줄꺼 다주고 사장들이나 자살했지 그래도 그때당시 국민들이 빚은 없었음. 빚 이라는게 있는거랑 없는거는 큰 차이임. 현재 대한민국 국민들 빚 없는 사람 있나? 차,집 이것부터 전부 빚으로 사잖아 열아홉만 지나도 학자금으로 빚지는거 시작하고 지금이 더 불행한 시대 맞는거임 대충 2010년 전후로 대한민국은 나락버스 탄거임
나 50대. 저시절 압구정 맥도날드에 남친 만나러 기다리고 서있으면 진짜 야타족이 나타나 자기차에 타라고 졸라대고 쫓아오곤 했다 ㅎㅎ 물론 안 탔다. 참 풍요로운 시절이었다. 내가 저 시대에 태어났다는 건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노력하는 대로 그대로 거둘 수 있었던 시대. 일부가 한때 저렇게 향락적으로 젊음을 소비했지만 저건 정말 아주 잠깐이고 IMF로 경제는 곤두박질 치고 주변에 잘 나간다고 흥청망청 살다 망하는 집이 속출했다... 그래도imf오기 전까지 저때는 노력을 그대로 보상받던 시절... 열심히 저축하면 은행 이자가 두둑히 나오던 시절... 뉴구나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면 부자가 되던 그런 희망의 시대에 살았던 것 만으로도 정말 감사하다
저 언니오빠들은 당시의 오랜지 손바닥에 굴려대던 황금수저라 지금 도 집 도 엄청 잘살고 애들 다 비싸고 좋은 학교 보내요; 금수저 학부모들이라 보통 할아버지 할머니들 부터 건물주 넘어 황금 갓물주 이상이라 역시 부모를 잘 타고 태어나야 한다는걸 잘 보여줌 저때 저때의 수입 감귤과일 언니오빠들은 우리에게 오늘은 있고 지갑에 돈도 넘쳐나게 있지만 내일은 없다로 살던 사람들
자본권력이 본격적으로 힘을 얻게 된 게 엑스세대. 20대에 IMF를 겪고 10대에 삼풍, 성수대교 붕괴를 목격한 사람들이죠. 제 대학친구 무리가 저 포함 셋인데 다른 둘은 유학파에 변호사, 의사가 되었고 전 글쓰며 월세로 옥탑방에 삽니다. 그래도 서로 섞여 지내던 마지막 세대가 아닐까 싶기도?
ㅇㅇ 저때도 일반 소시민들은 힘들었던건 맞음 진짜... 그런데 지금하고 크게 다른점은 그래도 저 때는 하면 된다는 믿음이 강하게 들수 있게 사회가 성장중이었다는거야. 실제로도 그런 사람들을 찾는게 어렵지 않았고...헌데 지금은 사실상 계층간 이동이 불가능하게 사다리 따윈 없어졌고 그만큼 사회의 성장이 둔화되었지.. 말그대로 희망도 뭣도 없는 시대라는거고 이건 앞으로 더욱 심각해질 꺼라는게 문제인거야
90년대 후반 고1때 카페알바 했죠.....당시 블루마운틴 같은 원두커피 프런치프레스로 쿠키2개랑 4-5천원에 제공했죠. 그냥 드립커피 한잔은2-3천원 콜라는 얼음컵과 함께 2천원. 팥빙수 파르페 만원. 인테리어가 카페마다 개성있었는데 내가 일하던 곳은 등받이가 높고 푹신하고 색감화려한 쇼파에 테이블 마다 전화가있었죠.테이블 마다 무료사탕 바구니도 있고요 ㅋㅋ
요즘은 젊은20대들이 돈 많이 버는 사람이 많은 시대입니다. 저때는 무조건 대학나와서 판검사,의사,대기업만 생각하던때구요. 유튜버,인플로언서,아이템좋은 자영업자들이 없던시대라서 대부분 부잣집 자녀들이었고 보통사람들과 동떨어진 사람들이었네요. 대졸 초봉 사무직이 5,60받던시절...
0:35 진짜 하나도 안 촌스럽고 심플하게 너무 이쁨
😅오랜지 애들은 강남 전부논밭이던시절 땅부자된졸부들 자녀들로
미국 오헨지카운티쪽우로 유학가래들이 하루200~300만원유흥비로쓴극히일부로 저세대가 다저런게 아니란다
지금 유행하던게 저때 유행했으니깤ㅋ
개촌스러운데..;
@@갱갱-g9l3h잉..
뭔가 무겁고 어정쩡함ㅎ
진심으로 조온나 부럽다 ㄹㅇ....... 솔직히 지금으로 치면 한달 용돈이 2천만원 가까이 된다는 건데, 이건 금수저가 아니라 다이아수저임 ㅋㅋㅋㅋㅋㅋㅋ
저때가 아아가 더 비쌈 5천원정도..
실소비 금액은 저때가 조금더 비싼듯.
그저 낙후된곳의 값만 저렴했을뿐.. 돈 가치는 크게 영향이 없는듯 싶기도,
@@윤중천-f1q맞아요 74년생인데 저 때 해운대 달맞이 고개 카페에서 커피 한 잔 5,6천원이었어요
개부럽다
개비쌌네 오히려 커피값이 점점 싸진거구나@@bibi77lee10
커피만 비쌌고 나머지는 다 저렴했죠
0:38 와 이분ㅋㅋㅋㅋㅋ엄청나시다 지금 뭐하고 계신지 궁금 패션도 패션인데 반클리프 목걸이가 눈에띄네 ㅋㅋ
딱알아보시네 구형 반클모델 ~
50넘었을걸
영어 왜 저래 ㅋㅋ
인플루언서 10명중 8명은 다 반클립 목걸이 하고 있더라 ㅋㅋ
1970년대생 강남 중산층 집안에 태어났으면 젊은시절 ㅈㄴ 재밌었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아는 선생이 딱 저 시대 사람인데 쒼나게 놀면서 원래 외국 박사 가려고 준비 중이다 이후 IMF 때 집안 통채로 망해서 여친 도망가고 유학 파토 나 인생 한 번 거하게 말아 먹음.
어 재밌었어
90년대생 강남 부자는요?
@@MK-zs1md도망 ㅋㅋㅋㅋ
진짜 원도한도없이 잼나게 놀았어요😂😂😂
저때 패션이 지금보다 더 다양하고 개성있어보인다
님이 말하는 저때 이쁜 옷들 다 유럽제라서 ㅈㄴ 비쌈 ㅋㅋㅋㅋ
어째 이 영상에 나오는 목소리톤, 말투, 억양 등이 지금의 50대와 완전 그대로인게 놀랍다...
큭 ~증말 그러네여 주변 50대들 말투 저렇게 말해여 근데 대부분 자기들 고집 디개 세지 않나여? 가끔 그래서 답답하게 한 경향이 있져?
@@아정말 90년대 강남( 강남역 근처 아파트 ㅎ ) 에서 살았던 53세 입니다.. 예전에는 안그랬지요. 나이드니. 사람은 전부 변합니다. 제 친구들도 순수했었던 20대가 있었는데 요즘은 완전 아저씨가 되었죠.
세월 금방 갑니다. 역사는 돌고 돌고 .
@@jonghyukpark6528저두 오십대인데요ㆍ그시절이 그립내요ㅡ나도 그시절에 미국유학중이었는데ㅡ철이들었겠죠ㅡ그시절사람들ㆍ다ㅡ한때죠
@@Aardffttffsss4re ... 대신 ᆢ쓰는거보니 50대 확정
목소리톤은 그냥 북인데 ... 억지부리지마
젊은 야타족이 '나 70년생이요'하는걸보고서야
저때가 얼마나 옛날인지 다시금 깨닫게된다
ㅇㅈ..울엄마가 70년생이신대ㅜ
그치그치 ㅋㅋ저땐 70년대생들이 패션문화를 만들때였지
아직 살아있어요
저 사람들 지금 기껏해야 40~50 생각보다 옜날아님 원빈,현빈,장동건,정우성같은 배우들 다 70년생임
개띠네
범죄자 모자이크 따윈 없던 살아숨쉬는 저널리즘... 이건 너무 그립다
저때는 인터넷사회가 아니니 티비나와도 지인들 아니면 알길도 없고
단군이래 제일 꿀을 빨았지만 대한민국 좆되게 만든 세대
@@파도-r5h 근데 그땐 매체가 적으니 전국민이 9시 뉴스 보던땐데 전국민한테 얼굴팔리는것도 쪽팔리지 않았을까요 ㅋㅋ
@@아자차카-x9u 지금보다는 타격감이 적죠 끽헤야1년안에 잊혀질테니
이 당시는 공중파 아니면 얼굴 볼 수도 없고 박제 되는건 신문 아니면 방법이 없으니 오히려 지금보다 상대적으로 안전(?)했죠. 지금은 뭐 어떻게 막을 방법도 없음.
자막 진짜 누가만들었는지 대박 웃기다ㅋㅋㅋㅋ
SNL에서 보고나서 재밌어서 들어온 사람 손!!🤚🤚🤚이 영상 보고 참고 많이 했네ㅋㅋㅋㅋㅋ
"영계예요!70년 개띠!!" 이 대사 있었는데!아오ㅋ 뿜었다ㅋㅋㄱㅋㅋㄱㅋ 🤣🤣🤣🤣🤣
싸우듯이 이야기하다가 둘이 차타고 가는게 제일 웃김 ㅋㅋㅋㅋ
아저씨는 안가요? ㅋㅋㅋ ㄱ대박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6:37 식인종 드립 개 신박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에 대답 누가 알아.. 존나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광동가오가이거새침하니 매력있는듯ㅋㅋ
저 때는 진짜니까...
근데 진짜 저 때 패션들은 지금 입고다녀도 하나도 안 촌스럽네 90년대 패션이 진짜 클래식하고 이뻤던것같음
2000년대에 90년대에 보고 촌스럽다고함 2020년대 되니깐 90년대가 클래식하고 이쁘다함 2030년엔 또 촌스러워보일거임 어차피 돌고도는거
지금이 제일 촌스러움 ㅋㅋㅋ 객관적으로 지금 패션 방향성이 없지? 인정할건 인정하자
우리나라 획일화는 갈수록 심해짐...
확실히 저때는 개성 있게 입는듯…. 지금은 너도나도 비슷하게 입고
지금봐서 이쁜거지 그때 그때 달라짐
저시대가 한참 지나고 대딩때 저녁 편의점 알바 했었는데 편의점 앞이 청량리 사창가였고 점포안에 카드 현금 인출기가 있었는데
거의 향락문화의 끝물이였는데도 사창가 들어가려고 현금 찾으러 줄을 끊임 없이 섰던 회사원들 기억나네요 지금쯤 50대중후반 60대들인데 진짜 문란하게 놀았던 세대 같습니다. 그때 그세대들이 매일같이 일끝나고 1.2차 술한잔하고 3차를 밥먹듯이 사창가 다닌거 같아여
우엑~!!
토나와 ㅠㅠ
그때는 역시 무법지대 ㅋㅋㅋ
뭐 지금도 다르지않잖아요 오피로 바꼈을뿐
@@FYT-oq8db 달라 똥팔육 x세대 더러운 놈들아
저분들 지금 환갑을 바라보고있어요
수입 오렌지처럼 나긋나긋하고 향기롭고 품위있어서 오렌지족이 아니고, 오렌지카운티 한인타운에서 넘어온 애들이 분위기를 주도해서 붙여진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렌지카운티 ㅠㅋㅋㅋㅋㅋ ㅋ캘맄ㅋㅋㅋㅋ 넘 재밌네요
ㅎㅎ 서울시 나성구 출신들
올만에 가보니 거긴 90년대에 머물러 있더만.
정확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응 맞어.
오렌쥐 카우니 출신들이 대거 한국으로 다시 컴백해서 그런류 분위기 퍼트림.
그 로데오 거리도 거기서 나온거잖어.
90초반 이스트 팩이라든지 또 여자들끼리 헤어질때 볼에 키싱하기 , 남자애들 옆으로 끌어안는 인삿법 (미국 흑인식)
그런거 미국 문화 많이 퍼트렸지 ㅋ
존나 수입 오렌지가 나긋나긋 향기롭다는건 아무말이나 갖다 부친거같노 ㅋㅋ
90년대에 용돈 3백~4백 그것도 달라는데로 준다니 ㅋㅋ
지금도 직장인월급 세후 4백안되는 회사도 수두룩한데
@콩순 혹시 어디 통계인지 알수 있을까요?? 제가 본건 15~18%정도 였는데..
@@hkim7038 그래도 20퍼안에드네요 ㅋㅋ
@콩순 님 말이 딱 현실임. 인스타에서 어떻게든 잘살아보이는척 하려고 억억거리는 보여주기식 삶 사는애들이 하도 많으니 주위에 상류층들밖에 없어보이는거지 ㅋㅋㅋㅋ
@@hkim7038 세후 400이 무슨 18%ㅋㅋㅋㅋ
@@maru_che 몇프론데 그럼? 자료를 갖고와
5:50 시작되는 대화들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코미디 그 잡채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시간여행 할 수 있으면 저때로 가보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알 ㅋㅋㅋㅋㅋ
지금시간이 미래사람들에게 똑같이 신기한 시간들이 되겠죠
지금 헌팅포차랑 큰 차이 없는거 같은데? 방법만 다른거지ㅋㅋㅋㅋㅋ
늙지만 않는다면 꼭 저 시대로 돌아가야 겠다는 생각은 덜 들텐데 나이를 먹으니 더욱더 그리운거 같습니다.
저때는 스마트폰 인터넷도 없었는데 ㅋㅋㅋ
지금이면 깜방갈 일들이 무수히 많이 벌어지던 때예요. 좋긴.. 남자면 선배나 선생에게 진짜 피터지게 맞고 여자면 강간당하고 신고도 못했음
영어 자막에 물음표 붙인 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지금도 힙한사람들 많은데 저당시가 왜 더 멋져보이냐 ㄹㅇ 본토힙그자체 야생의 날것처럼 느껴짐 특히 0:27 ;;; 오른쪽 주황분
젇대 그랜저면 진짜 부의상징이었지...당시엔 차없는집도 수두룩했어
서른살 넘어서 면허따는 남자도 수두룩 했음. 그것조차 애가 태어났거나 회사에서 요구를 했을 경우임
저때 부자들중 벤츠 아우디 BMW 등 외제차 타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았음
그래서 그랜저타면 엄청난 부자인줄알고 돈많이뺏으려고 그랜저탄 운전자 납치하고 돈뺏고 죽였던애들이 지존파였지요
국산차중에서 제일 비싼차였으나까
@@개털-p5o 많지 않았음 ㅋㅋㅋ 애초에 정식으로 들어오질 않아 판매를 안했어.. 미국에서 살다온 사람들이 좀 가져오거나 극소수 연예인들만 직수입해서 타고다님. 류시원이 대표적으로 차쟁이였음. 저땐 샤브가 인기 많았고 룰라 이상민이 타고 다녔음 당시에도 6천넘었던기억임
근데 진짜 오렌지족은 지금 생각해도 심각하긴했음 금수저? 강남부심? 저때는 훨씬 심했고 주변 친구 지인들 무시하는 선넘는 행동도 많았고 미화될부분은 전혀없는듯
저 시대의 풍성한 문화와 낭만, 여유는 충분히 미화될만 하고 지금 시대에도 되살리기 위해 노력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봐요
초면에 서로 말투도 그렇고 지금이랑 비교하면 참 싸가지없긴 하네 ㅋㅋ
@@user-ej6bd9tz7r뭔 되살려요? 있는집애들은 어느시대나 저러고 노는데?
풍성한 문화나 낭만??
@@user-rc4vn2yb7x 요즘 의식수준이 높아져서 인성부터 보는거지 ,,, 저때 강남은 특권층 자녀들이 가정교육을 대한항공 조현아 엄마 하는거 봤죠?? 강남에 돈 많은 젊은 애들이 부모 특권의식 보면서 자라서 나이트 종업원 뺨때리는거 수두룩했고,, 돈많고 빽있으면 큰소리치고 살던시대,,,;;
너같은 피해의식이 지존파를 만든거지
그냥 정신병이야 너는
저때 저는 지방 살고 강남 살던 오렌지족(?)사촌 언니 올때면 진짜 딴 나라 사람 같았는데 결혼 하고나서는 교양 넘치는 사모님~^^ㅎ
속물걸레가 팔자폈네
70년대 초중반이 신세대, x세대, 오렌지족, 야타족 등등의 신조어를 만들어낸 세대지. 처음으로 컴퓨터 워드프로세서를 이용해 리포트를 작성하고 가장 활발하게 컴퓨터통신을 주도하던 세대고. 지금은 40대 후반부터 50대 초반이 된. 그렇지만 지금도 그렇지만 저때나 지금이나 일부 사람의 세태지.
PC통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직장 및 사회전반적으로 스윗한남들이 70년대생들이자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젊은 시절에 나름부유하고 민주화된 자유로운 세상을 한껏 누려서 그런지 저세대들이 문화계를 꽉 잡고 있지
좋게 말하면 생각의 한계가 없고 리버럴 그자체 도전의식도 남다르고
80년대 중반생만 되도 imf이후 취업하느라 바뻐서 대체적으로 그 이전세대보다 소극적임
천리안하이텔 나우누리
@@4bookjari182
후반에 야타족 멘트들 진짜 재미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능이랑 비교가 안되네 ㅋㅋㅋㅋㅋㅋㅋ
꽁트보다 재밌음ㅋㅋㅋㅋㅋㅋㅋ
“영계예요”
야타족이 무슨말임?
@@볼2니야~타 ( 차에 타라고) ㅋㅋㅋ,
지나가던 옛날 사람 뿅!
@@박동일-c1e저 여성 둘은 방송측에서 야타족 실상을 취재하기 위해 섭외한 걸로 보임. 음향이 녹음기임. 저 두명만 계속 찍는거 보니 두명은 취재측이라 계속 밤거리 돌아다니면서 야타족 여럿 추적취재한 듯.
2:18 '김광억' 교수, 졸부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 서울대 교수의 존함...ㅋㅋ
앜ㅋㅋㅋㅋㅋ저도같은생각했어요ㅋㅋㅋ
저땐 교수님들이 오렌지족을 비판했는데 이제 그 세대분들이 교수님 되는 중...
@@langouste6544 저 교수님은 오렌지족을 비판한거지 그 세대를 비판한게 아니고 그 세대 중 교수가 된 분들은 오렌지족이 신나게 놀때 열심히 공부한 사람들임
@@georgebernardshaw4490 일반화 하기는 어렵죠 ㅎㅎ 소싯적 오렌지족인데 각성하고 잘 풀려서 교수되신 분이나, 당신 스스로 오렌지족이었다고 농담조로 말씀하시는 교수님도 계십니다.
@@georgebernardshaw4490 특정 세대를 비난하려는 의도는 절대 아니구요 그냥 옛날 영상 보다 기억을 스쳐가시는 분들이 있어서 (주변 분들은 아니고 주로 한 다리 건너 들은 분들) 적은겁니다 ㅋㅋ
"내가 식인종이야 사람을 잡아먹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누가알아?"ㅋㅋㅋㅋㅋㅋ 6:34
마지막에 서울랜드에서
빵터짐 ㅋㅋㅋㅋㅋㅋ
40후반~50중반
전설의 오렌지 엑스세대
저때 압구정 로바다야끼 가격대를 몰라서 살짝 쫀 상태에서 차림표를 봤는데 생각보다 비싸지 않아서 맘 편하게 마셨었지
0:03 지금도 세후 400정도 벌면 대기업 신입정도 버는건데 30년전에 한달용돈 300-400정도 씁니다 ㅇ ㅈ ㄹ 90년대에 ? 지금 물가로 보면 천만원도 더쓰는건데 한달에
어마어마한거죠 ㅋㅋ지금 모두가 400 버는건 아닌것까지 감안하면
대졸초임 100만원 정도 일때
어머니 아버님들 한파이팅들 하셨네예~ 마 고생많으셨습니다
08:30 쓸데없이 POP폰트 왜케 이쁜데 ㅋㅋㅋㅋㅋ
0:24 가운데 남성분 진짜 잘생겼다..
사실 따지고 보면 실제로 범죄를 저질렀던 오렌지족들 말고 그냥 일반적인 오렌지족은 젊은 나이에 외제차를 타며 여자를 꼬시든, 밥을 로바다야끼에서 먹든, 하룻밤에 술값으로 200을 쓰든, 남자가 귀걸이를 하든 그냥 사생활일 뿐이고, 다른 사람들은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어야 될 일인데, 언론들의 오지랍이 너무 컸다.
오지랍이 심했던 시절임. 정확히 저 세대가 구세대랑 신세대랑 갈림길에 있는 세대임. 저 사람들이 지금의 이효리,신동엽,정우성같은 사람들 세대인데 지금도 그렇게 촌스런 세대는 아님
시기지
딱 저 세대를 시작으로 잘사는 시절에 태어나고 자라서 자유롭고 젊은 느낌이 듬. 그 전 세대는 후진국에서 자라서 정말 옛날사람임 같은 나라라고 볼 수가 없을 정도로
지금이랑 저때랑 달라 지금은 아주많은 볼꺼리와 사회문제들이 있지만 저땐 저게 제일 큰 이슈야
사회, 경제, 문화 격변기 시절이라 그런듯
이 오렌지족들도 IMF를 맞이하면서 부모들이 망해서 더는 오렌지족 행세는 고사하고 좋든싫든 저임금 업체로 가서 일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온 경우가 상당수죠. 진정으로 평화를 원한다면 항상 전쟁준비를 하라듯이 잘 나가고 호황일때 위기가 닥쳤을때를 대비하라고 가능한한 돈을 모아두라는 말도 빈말이 아니죠.
서민 자녀는 실제로 저랬고, 외제차 타던 부잣집 아들은 건물주
imf 때 자산을 쓸어 담았습니다
저때에 언론에 이슈되었던 큰 범죄에 범죄자 잡으면 묵뼈 부러진거마냥 푹 숙이고 있으면 옆에서 앞머리채 잡고 올려서 사진 찍으라고 해줫던 시절이였죠.
저시절은 패션업체들이 유행을 만들어내거나 업체들끼리 디자인 담합을 하지 않아서 ㅡ 다들 입은 옷의 디자인이 다름. 특히 남이 입은 같은 디자인은 서로 안 사려는 경향이 강했음. 특히 이대앞 옷가게는 패션 전공한 대졸자들이 미니 가게 열어서 ㅡ 자신이 디자인한 옷을 직접 만들어 파는 곳이 많아서 가게마다 다 디자인이 달라 구경하는 재미도 많던.... 남대문 동대문에서 떼다 파는 옷가게도 있었지만...
그래도 다들 일본 옷들 베껴 팔았어요. 프랑스, 이탈리아 명품은 극히 일부의 머나먼 일이었고
@@icylakepaxphile 우리나라 특징은 베껴도 그대로 만들진 않죠. 조금 더 다르고 좋은쪽으로 바꾸죠. 당시도 그랬어요. 그래서 발전이 된거죠. 베꼈다고 그대로만 만들었다면 발전은 없었죠. 이대앞 거리와 홍대앞 거리가 유명해진 이유기도 했는데. 패션디자인 전공자들이 입사할 곳이 별로 없었던 이유이기도 했지만. 다들 작은 가게를 열고 본인만의 옷을 만들어 직접 팔기 시작했죠. 그래서 가게마다 같은 디자인 옷이 없었어요. 구경만 해도 재미가 있었죠. 그러다 패스트패션이 나오면서 그런 작은 가게들이 사라지기 시작한 거죠. Imf 직전까지 치열했던 그런 시절이 있었지요. 저는 산업디자인 전공자고 그 시절을 겪은 세대 예요
Imf 혼란기만 없었다면 우린 힘들어도 조금은 행복하게 지냈을 거예요
@@tvozilap5672에휴.. 일본 쇼와시대 영상 아무거나 한편 보고 오세요. 우리나라 옷은 거기에 대면 숭악했던 시절에 무슨 낫긴 더 나아요
사실 저때가 놀기는 최고 좋은 시절임.. 폰도 있고 차도 어느정도 늘어나고 큰돈 없어도 즐기기 좋았음
그만큼 도둑년들도 많았음.
거품이 끝을 달렸던 시기. 하지만 저땐 나라가 잘 살던 시기가 아니라서 지금 젊은애들중 약간만 여유있어도 저렇게 사는거 같은데? 그리고 일부 부유층 얘기지 대부분은 차도 없고 한달 알바해서 20만원 겨우 받던 시기임. 명품, 해외여행은 둘째치고 게스청바지만해도 감지덕지인 시기. 중산층이 많아 상대적박탈감이 적었던 것 뿐이지 지금이 훨씬 잘사는건 맞음.
IMF 이전까지 고도의 경제발전기를 거치면서 신흥부자들이
많이 생겼고 그들의 자녀들이 부를 과시하며 강남을 배회하던게
바로 오렌지족.
솔직히 부러운 인생인것 같은데
월 3-400만원 쓰는 형은 진짜 레전드네
90년대 그정도면 지금으로는 1천만원이 넘을것 같은데
패션포스는 지금을 훨씬 초월하네
IMF 이후 20대들이 다 알바N포 거지?들이 되서 .. 많이 삭막해졌지 .. ...
@@prollejazz 더 정확히 말하면 2008년 이후임. 2008년 제2 세계대공황 온것도 그렇고 '88만원 세대'' 라는 책 나온 베스트셀러책도 그무렵에 나온거임. '아프니까 청춘이다' 도 베스트셀러였는데 이책은 1년인가 2년뒤에 나온거고
현재 IMF때보다 더 힘든거 맞음 IMF당시 밑에 직원들 월급 줄꺼 다주고 사장들이나 자살했지 그래도 그때당시 국민들이 빚은 없었음.
빚 이라는게 있는거랑 없는거는 큰 차이임. 현재 대한민국 국민들 빚 없는 사람 있나? 차,집 이것부터 전부 빚으로 사잖아
열아홉만 지나도 학자금으로 빚지는거 시작하고
지금이 더 불행한 시대 맞는거임 대충 2010년 전후로 대한민국은 나락버스 탄거임
적고 보니 열받내...빚 얘기 했지만 ㅅㅂ 이젠 대출도 못받는 시대임
@@몬스-c6z대출만 못받는게 아니라 저출산 문제도 크긴크죠 ㅠㅜ
저때 교사 월급이 50만원이였던걸로 앎. 그렇다면 한달에 왠만한 직장인보다 3-4배되는 용돈을 받은거임
맞춤법 공부 좀 하세요
50은 아닐걸요...90년대초인데요? 제가 저때 대학다녔는데 물가가 그정도는 아니었어요.
90년대 작은회사에 경리하시는 여직원분이 80만원정도받으셨는데요..
@@Boom-tv1vn 저희 어머니가 1990년 중등교사 1년차 때 45만 원 받으셨다네요.
나 50대.
저시절 압구정 맥도날드에 남친 만나러 기다리고 서있으면 진짜 야타족이 나타나 자기차에 타라고 졸라대고 쫓아오곤 했다 ㅎㅎ
물론 안 탔다.
참 풍요로운 시절이었다.
내가 저 시대에 태어났다는 건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노력하는 대로 그대로 거둘 수 있었던 시대.
일부가 한때 저렇게 향락적으로 젊음을 소비했지만 저건 정말 아주 잠깐이고 IMF로 경제는 곤두박질 치고 주변에 잘 나간다고 흥청망청 살다 망하는 집이 속출했다...
그래도imf오기 전까지 저때는 노력을 그대로 보상받던 시절... 열심히 저축하면 은행 이자가 두둑히 나오던 시절... 뉴구나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면 부자가 되던 그런 희망의 시대에 살았던 것 만으로도 정말 감사하다
주유소 옆에 있던 압구정 맥날 추억이네
그 시절의 향수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댓글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아줌니 그건 아줌니가 부유한 강남출신이라 그런거고 저 당시에도 시골에서는 도시락 못싸오는 아이들도 있었어요
@@전호-x7x먹고살려는 최소한의 노력을 안하면 지금도 시골에서 밥도 제대로 못먹고 사는사람들 많아요 미래에도 그럴것이고요
@@정보라-k5s 시골 여행 간지 너무 오래되어서 요즘은 모르겠음 사실 나도 도시락 반찬으로 그 시절에도 백설햄은 먹었던 시절이니 주위에 가난한 친구는 많았다
4:25 그런줄도 모르고 나이트 가서 땀 뻘뻘 흘리며 춤추는게 멋진줄 알고 왜 부킹은 잘 안되는지 의아해하던 95년 당시 나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그당시 나이트오는 여자나이대는 어땟나요?
@@tayoni800 십대 후반 이십대 초중반
@@장중만-r5e 나이가 꽤어렷네요?여자들요
@@tayoni800 그때까지만해도 시집 다 일찍갔음 나이트 가는 어린여자들이 많을 수 밖에
@@rosemimis 요즘 나이트는 20대초중반 거의.없조 30대중후반 ㅎㅎ
패션 진짜 홍대갬성오진다 개멋지네
6:09 몇 살이신데요? 영계예요(백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언니오빠들은 당시의 오랜지 손바닥에 굴려대던 황금수저라 지금 도 집 도 엄청 잘살고 애들 다 비싸고 좋은 학교 보내요; 금수저 학부모들이라 보통 할아버지 할머니들 부터 건물주 넘어 황금 갓물주 이상이라 역시 부모를 잘 타고 태어나야 한다는걸 잘 보여줌 저때 저때의 수입 감귤과일 언니오빠들은 우리에게 오늘은 있고 지갑에 돈도 넘쳐나게 있지만 내일은 없다로 살던 사람들
자본권력이 본격적으로 힘을 얻게 된 게 엑스세대. 20대에 IMF를 겪고 10대에 삼풍, 성수대교 붕괴를 목격한 사람들이죠. 제 대학친구 무리가 저 포함 셋인데 다른 둘은 유학파에 변호사, 의사가 되었고 전 글쓰며 월세로 옥탑방에 삽니다. 그래도 서로 섞여 지내던 마지막 세대가 아닐까 싶기도?
너무차이나는데 연락은 하시나요??
0.1%도 안되는 사람들 가지고 저 시절은 모든게 풍요롭고 좋았네 이딴 소리 할 놈들 또 있겠지. 정작 지들 부모부터 저런 것 누려본 사람 없는것 뻔히 알면서.
ㅇㅇ 저때도 일반 소시민들은 힘들었던건 맞음 진짜... 그런데 지금하고 크게 다른점은 그래도 저 때는 하면 된다는 믿음이 강하게 들수 있게 사회가 성장중이었다는거야. 실제로도 그런 사람들을 찾는게 어렵지 않았고...헌데 지금은 사실상 계층간 이동이 불가능하게 사다리 따윈 없어졌고 그만큼 사회의 성장이 둔화되었지.. 말그대로 희망도 뭣도 없는 시대라는거고 이건 앞으로 더욱 심각해질 꺼라는게 문제인거야
그니깐요ㅋㅋㅋ지금 이영상 낭만과는 거리가먼 영상인데 댓글엔 저때가그립네 그래도저땐 낭만이있었네어쩌네 아오진짜 ㅋㅋ
응 최악의 쓰레기세대들 맞아^^
경제 부흥하던 시기라 좋았던거 쉬웠던거 팩트인데 이색기는 왤캐 화가나서 입을놀릴까.. 멍청하면 입이라도닥치지 쯧쯧
@@inmin1986 계층이동이 불가능한 건 다른 선진국도 전부 마찬가지 그렇다고 동남아나 인도에 가서 살 수도 없는 노릇이고 영어 현지인처럼 할 수 있음 이민 가던가 아니면 태어난 곳에서 최대한 sns에 휘둘리지 말고 본인만의 행복을 찾는게 맞을 거 같습니다
저땐 어떤장사든 너무 너무 잘될때지...
1997년도
IMF 터지기 직전까지 경제가 활황기 및 호황기였던건 맞습니다.
맞아요 만원에 해온 옷도 7.8만원에 팔아도 없어서 못팔았대요 지하상가가 무슨 러시아워 버스안처럼 사람 바글바글했죠
@@pattisoul1 지금으로 치면 유니클로만도 못한 브랜드딱지 하나 붙었다고 10만원씩 하고 그런시절이죠. 닉스청바지도 20만원인가그랬었는데 사이즈도 제대로 구비도 안해놓고 30이상부터만 팔았고 돈벌기 쉽던시절이죠
난 저때 만약 군제대한 나이로 태어난다면 택시부터 해서 새벽장사만 딱 뛰고 한달 해외 다녀오고 이런거 할꺼임. 지금이야 이게 말 안될꺼 같지만 말이 안될꺼 같은게 되던 시대임..초등학교 못나와도 택시만 해도 먹고 살았다
먼 개솔이야 지금이랑 똑같지 잘되는곳도있고 망하는곳도있고
나타족 먼타족은 개웃기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빵 터져요
오렌지를 주고받는게 놀랍닼ㅋㅋㅋ snl에서 봤는게 진짜구나
어휴 ㅉㅉ 쌍도 맞춤법 상태 ㅉㅉ
@@user-jm3xe9me9v네다음 1찍이 홍어 ㅋㅋㅋㅋㅋ 광주는 폭ㄷ이야 ㅇㅇ
정말 시간은 엄청 빠르게 흘러가는듯...
노래 90’s love네 ㅋㅋ 센스잇당
와 근데 스타일좋다 ㅋㅋ 저분들 지금도 또래보다 세련되게다니실듯
진짜 야타족이 있었구나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신기하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nl 쇼츠에서 오렌지족뿐만 아니라 낑깡족도 있다 그러길래 재미 주시려고 응용하신가 보다 했더니 진짜 있었던 말이었구나.
여학교앞에도 많았어요 교복입은 여자애들 보면 야타!오빠 가 태워준다 이라는 고급진 차들..없었을 거 같죠 ㅋㅋㅋ 있었어요 당시엔 그게 범죄라는 의식이 희미 ;;; 진짜 타고 가는 계집애들도 ;
홍대,압구정,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등이 메카였지 ㅋ
자막 존웃ㅋㅋㅋㅋㅋ
오렌지를 건내주다니 말도안되는... ㅋㅋ 저 분 어디 소문듣고 얘기한거... 그냥 차에서 말걸고 그랬던걸 언론에서 물타기용으로 자주 이용했었지..
진짜 웬 오렌지를 건네주고 받았다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뉴스로 보내냐~
ㅋㅋㅋㅋㅋ자막달려있는게 다 웃김
이 분들 낼모레 환갑이시랩니다....
? 이미 넘음 75년생이 50살인데
@@wsosoI환갑뜻이 뭔지 모르냐.. 아님 내일 모레보다 더 가깝다는 뜻으로 한말이냐
저때로 용돈이 300~400 만원 이면 지금돈으로 거의 천만원 하지 않냐? 진짜 금수저네
1000만원더될듯요
90년대중반엔 최저시급이 1500~2000원정도였어요
거의 2천정도..
와 기자멘트 진짜 직설적이네요ㅎㄷㄷ
저렇게 놀아도 저들은 나이들어 강남의 건물주들이 되었답니다~
이거 보니까 mz 금수저들은 어떻게 노는지도 궁금하다 취재해줬으면!
ㅈ조용히놀지 ㅋㅋ 꼭어설픈것들이 헌팅술집 클럽가서 부스도못잡고 싼마이로 머리까딱까닥흔들면서 잘노는척하지 ㅋㅋ 걍 라운지나 룸가서놈
약 빨면서 논다해~
호텔방 빌려서 약함 진짜. 대부분 미국 유학하다가 그런거 배워와서
국제중고 나왔는데 동창애들 이태원에서 마약하면서 파티함
다른게 없어요 ㄹㅇ 하는 행동들은 비스무리합니다
90년초중반이 강남 아파트 1-2억 하던때다. 몇백만원 한달에 쓰는 정도면 뭐 말 다했지.
저때 멋있다..❤
0:36 와..지금 봐도 안 촌스러우심..패션 대박
ㅋㅋㅋ 재밌다 정말
오렌지의 자녀들 낑깡이 다시 압구정으로 세대는 완벽히 돌고돈다
낑깡 😂 넘 웃겨욬ㅋㅋㅋㅋㅋㅋ
낑깡잌ㅋㅋㅋㅋㅋㅋ귀여워 ㅋㅋㅋ
앜ㅋㅋ 낑깡😆🤣
ㅋ😮
어릴때 서울랜드 저 포스터 봤는데 ㅋㅋㅋㅋ학교에도 붙어있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화끈햇네 50대들이 달라보여요...
난한달 312만언 범
아직 40대입니다
예나지나 젊은시절 노는방식은 똑같네ㅋ
50ㅡ60언더
@@읍읍-s5h50대초
차라리 난 저때 시절로 가라고 하면 절대로 안간다. 현재 사는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
90년대라....저 영상 본순간 허허 하고 웃음만 나올뿐입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와 다들 스타일 진짜 좋다..
몇 년 후 저 분들은 삼치기, 폭주족 자식을 둔 부모가 되었습니다
한풀이식 소비 ㅋㅋㅋ 말이 넘 잼나네 ㅋㅋㅋ
춤 도 품위있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에 보스턴에서 공부하면서 한달에 2-3천은 그냥 받아 쓰더라고요... 전 겨우 일하면서 한달에 500-600으로 생활했는데 부럽더라고요 ㅋㅋㅋㅋ
요즘 무신사패션만 보다가 저시절보니까 개성있고 좋네 ㅎㅎ
무신사 너무 구려
90년대 후반 고1때 카페알바 했죠.....당시 블루마운틴 같은 원두커피 프런치프레스로 쿠키2개랑 4-5천원에 제공했죠. 그냥 드립커피 한잔은2-3천원 콜라는 얼음컵과 함께 2천원. 팥빙수 파르페 만원. 인테리어가 카페마다 개성있었는데 내가 일하던 곳은 등받이가 높고 푹신하고 색감화려한 쇼파에 테이블 마다 전화가있었죠.테이블 마다 무료사탕 바구니도 있고요 ㅋㅋ
저땐 그래도 다 각자 개성이 있었넹 지금은 패션따라가느라 다 똑같은…ㅠ 저때처럼 지금도 좀 각자 개성에 맞게 살아ㅛ으면 좋겠네
90년대에 수퍼마켓 가면 10짜리 껌도 살 수 있고 압구정 현대 아파트가 7-8천만원 하던 시절이다. 한 달에 200만원이면 엄청 큰 돈이다.
오잉? 압구정 현대 88년도에 최초로 평당 1000돌파했는데... 거기 제일 작은 평수가 33평
근데 무신 90년대에 압구정 현대가 7000 하냐 ㅋ
93년에 송파구 30평대 아파트 살았는데 그 집도 1억 넘었었는데요? 살아보지도 않고 거짓말 좀 작작
1992 ~5년 신사동에 살어서
압구정에 자주 놀러갔었는데
확실히 그때가 지금보다
더 풍요로운 느낌이 드는걸
왜 일까.
Imf전이니까요 저땐 중산층이 외제도배했음
저는 80년도부터 93년도까지 신구국민학교 근처에 살았었는데..신구 신사 현대 졸업했는데 혹시 동창일수도 ㅎㅎ
거품 많이 껴서...
잘주니까
호경기였음
예전말투 들을때마다 좋다 ㅎㅎㅎ
가끔 방송보면 부모님이 70년대생이라 말하는 아이돌 볼때마다 내가 나이들었구나 생각함;;;; 결혼 할뻔했지만 이젠 비혼으로 가버렸고 자영업이라 일때문에 바쁘니 그냥 잊고 사는데 20대 애들이 부모님 70년대생이라 하면 정말 놀람.
그건 98~04년생 20대초중반들 부모만 해당합니다
요즘은 젊은20대들이 돈 많이 버는 사람이 많은 시대입니다. 저때는 무조건 대학나와서 판검사,의사,대기업만 생각하던때구요. 유튜버,인플로언서,아이템좋은 자영업자들이 없던시대라서
대부분 부잣집 자녀들이었고 보통사람들과 동떨어진 사람들이었네요. 대졸 초봉 사무직이 5,60받던시절...
집값 물가 비교해야지 뒷집개도 들어가는 그시절 초봉이 60ㅋㅋㅋㅋㅋ 지금도 2~300따리인데 도랏나 진짜
하여간 영포티오팔육들은 인생 난이도 1/5로 살아놓고 지금애들은 인생 쉽게 산다 이러고있네 양심리스도 정도것이지 인간으로 안보이네 진짜ㅋㅋㅋㅋ
교수님들 속시원히 말씀 잘 하신당❤
저러다가 IMF 터져서 아주 그냥 작살이 나 비행기표도 없어서 집에 못가는 애들도 있었슴..
IMF터지면서 유학생도 많이 들어오고 강남강북 물가 격차가 좁아지기 시작~ 그 전엔 소비 격차에 강 하나 두고 넘어 오지도 가지도 않던 때 ~ 패션스탈로 지역 구분 되던ㅎㅎ
그 전부터 이미 하야트호텔 JJ에는 유학파들 방학때마다 쏱아져 들어왔어요 ,,
강북에서 시작됫어요
이태원 jj 유학생 천지였음
@@hjsw6019 강남은 새벽 늦게까지 영업금지라 12시지날쯤 이태원으로 2차가서 더 뜨게 된~
@@junmini2018 하얏 jj 특수 장소 간거지 지금처럼 동네 자체를 오가진 않았어요~ 강북에서는 강남을 왔어도
솔직히 지금도 구분됨 덜할뿐이지
저때면 엄마,아빠,이모,외삼촌,고모 젊었을때네..ㅋㅋ
그때 어디계셧나요?뱃속?
@@tayoni800 아빠한테도 없었어영
인터넷 보급화도 안 되고 네티즌 그런 개념도 없던 시절이라 빽쓰고 돈쓰고 해서 제멋대로 살기 훨씬 유리했던 시절
0:27 오른쪽 남성분 부티줄줄 찐부자
모델같고 스타일리쉬 옷 진짜 잘 입네
06:21 70년생이면 지금 대략 50대초반? 정도인데 저분 여기 댓글 다시면 재미있겠당
전체적으로 안경을 쓴 분들이 안계시네여! 굉장히 활기 넘치네여! 그리고 최근에 출시된 그랜져의 원형인 각그랜져가 정말 많이 보이네여
서초동 강남역 집이었던 저때 20대 보낸 사람 입니다. 이세상 천국이 있었다면 89년부터 ~96년까지 강남이 천국이 아니었을까?! 그때는 몰랐지만 지금과는 분위기가 비교 불가.
@@jonghyukpark6528 어디 강남뿐인가요? 신촌 홍대앞 대학로 백마 낭만이 넘쳤죠 .. 강남은 디스코 텍이 많아서 놀기 좋았고 ( 지금 클럽과는 완전 다른 분위기)
3:00 안전지대 잠바 오랫만이네 ㅎ
참고로 저때는 쏘나타가 지금의 그랜저 같은 입지였음. 쏘나타가 가격이 너무 비싸진 않지만 고급차라는 인식이 남아있던때임
지금껏봤던 저시대 영상중에 역대급으로 웃기네ㅎㅎㅎㅎ
낑깡이나 깽족 발음 왜이렇게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 오렌지족들 최소 5060이겠네 ㅋㅋ
저렇게 즐길거 다 즐긴 세대들이 젊은 사람들보고 요즘것들 ㅇㅈㄹ하는거 아니야ㅋㅋ 진짜 웃기지도 않는다
ㄹㅇ 이태원 사태때 댓글 달아놓은거 보면 가관임 ㅋㅋ 60대가 댓글을 적진않을테고 딱봐도 40대정도 되는 사람들
SNL 알고리즘 타고왔슴다
90년대가 진짜 낭만이었지.. 나는 이때 미국에서 살다가 한국 가끔 놀러오고 그랬는데.. 한국 저때 패션진짜 하이패션 최고였음.. 단순히 유행이 아니고 정말.. 개성있었음 대부분... 잘나가는 동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