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살고 바르게 사는~~ 저 젊은이들이 한국의 미래이자~ 부모 세대의 복지를 책임질 세대임, 늘 응원합니다. 알트코인들/밈코인들 위험하니, 비트코인 만 장기투자 하길,,, 힘들 더라도 애 많이 낳으세요(지자체와 연계해서~지방지사로 가서 애 낳으면 지원금 많이 주는 정책 필요)!! 힘내세요!~ 25년 후 당신들의 시대가 될겁니다.
저도 현재는 지방에있지만 20대초반을 서울에서 보냈던 사람으로서 그때의 설레임 그리고 미래에대한 불안감,두려움이 떠오르네요. 연고도없이 꿈하나로 올라갔던 서울인데 좌절감과 우울감을 맛보고 우연한일로 다시 본가에 내려오게됐어요. 내려오니 너무 서울만 고집하지않았나 생각도들고 한편으론 서울에서 뭔가를 이루어내지못해 약간의 아쉬움도 있습니다. 다큐를보면서 지금현재나는 어떻게살고있나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하나 많은생각이 드네요. 너무 잘봤습니다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힘든일을 겪고 제주도 한달살이도 해보고 가치관이 변하게 되었어요 예전에는 서울을 포기하는것 같은 느낌이었지만, 지금은 그 생각조차도 내가, 사회가 만들어낸 착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내가 하고 있는 생각이 사회가 만들어낸 프레임일 수도 있어요 저는 오히려 결혼하고 자리잡기전에 깨닫고 내려와서 감사하다는 생각이에요 서울살이를 포기한게 아니라., 나는 도시에 맞지않다는 것을 깨닫고 사회의 통념이 아닌 내 삶에 맞는 거주지를 찾아간 것이죠 나를 위한 삶을 찾고 누가뭐라해도 내 행복을 위해 살면 복잡하던 생각도 더 명확해질거예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힘든일을 겪고 제주도에서도 살아보면서 제 가치관이 완전히 변하게되었어요 예전에는 서울에서 사는게 성공한 것 같았고, 그냥 남들이 부러워할것같아서 서울라이프를 꿈꿨어요 하지만 오로지 남들 눈을 생각했던 것이었고, 다른 사람들을 걷어내니 저는 소수의 사람들과 한적하게, 그리고 도시보다는 자연을 보는것을 좋아하더라구요 오히려 결혼하고 자리잡기전에 저에게 맞는 거주지를 찾고 제가 행복을 느끼는 곳은 지방이라는 것을 알아서 참 다행인것 같아요 서울에서 사는 삶이라는 것 자체가 남들이 나를 부러워할거라는 착각을 하고 있었던거예요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을 갖고, 내 행복에 대해서만 생각하다보면 복잡했던 생각도 명확해질거예요!
어릴 적 다큐 3일 참 좋아했는데, 이번 편 컨셉이 다큐 3일과 비슷해서 좋았어요~ 현장에서 뛰는 사람들 이야기를 들으니 더 현실감이 느껴지고 삶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어서 감사했습니다.. 허상이 가득하고 숨김이 만연한 sns와는 다르기에,, 영상 속 사람들을 한 분 한 분 너무 멋지네요~! 응원합니다. * 그리고 인터뷰 따시는 여자 vj님 목소리 중 다큐3일에서 많이 듣던 목소리가 있었어요 맞을까....??😮 궁금하다~
영상 참 잘 보았습니다. 저는 강남에서 태어나서 그리 부유하지 않은 집안에서 자라며 20대중반까지 살았고 이후에는 대전으로 이사가서 직장생활 10년 좀 넘게 하고 지금은 호주에서 10년째 살고 있는 50이 내일모레인 남자입니다. 서울 지방 해외(영국과 호주 총 15년) 모두 살아 본 제 경험으로는 세상사는 모습은 어느나라이든 어느 도시든 사람이든 다들 비슷비슷해요. 처음부터 부유하게 태어난 것이 아니라면 무일푼에 "일명 갈아넣는 시기"가 있어야지만 어느정도 기반이 잡히고 이후 더 나은 미래를 기약할 수 있겠죠. 임금 노동자의 삶은 그 도시와 나라의 물가와 임금의 균형이 어울러지며 사회가 돌아가는 것이죠. 우리나라 특히 강남만 그런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집값 부담이나 월세 부담 역시 상대적이지만 미국, 영국, 호주 대도시들에 비하면 강남이 유난히 불리하고 나쁜 상황이라고만 표현 할수도 없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오히려 기회의 땅으로 보이는 부분도 있고 다들 여느 어느 나라나 어느 국민들 보다 열정적으로 사는 모습이 좋아보이기까지 하네요. 그래서 한국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되기도 하구요. 제가 20대에 강남에 살때도 다들 비슷한 고민들 하고 비슷한 고민들 하면서 살았어요. 지난 겨울에 가서 친구들 만나보면 그래도 다들 괜찮게 살아오고 있다고 보여져서 뿌듯했답니다. 20대 청년 여러분 항상 행복하게 너무 부정적이지는 않게 열정적으로 삶을 꾸려나가시길 응원합니다. 영상에 다 좋았는데, 주 인터뷰 대상인 20대분이 힘들다고 표현을 너무 자주 하시거나 또는 질문이 그런 쪽으로 유도되는 것은 아닌지 하는 아쉽게 느껴진 부분이 있었네요. 여튼 다들 화이팅입니다. 참고로 저는 그런 한국과 강남이 그리워서 이번 겨울에 다시 들어가네요.
@@edwardkim6064 맞아요 ㅎㅎ 나와 살아봐야 애국자 된다는 말이 있잖아요 ㅠㅠ. 한국 있을땐 고마운지 소중한지 몰랐던 것들이 나이 들어가고 또는 호주 산지 좀 되니간(여행 온 느낌이 사라지고 진짜 일상을 하루하루 살기 시작 하니간) 이제는 정말 고맙고 소중하고 이 나이에도 무언가 더 잘할수 있을거 같다는 의욕이 생기네요. 한국을 매번 바라볼때면 요즘…. 그렇다고 한국이 장점만 있지 않듯 호주도 단점만 있는 것이 아니니 호주에서도 행복한 삶 잘 가꾸어 나가시고 저처럼 또 나중에 기회되면 한국에 가서도 행복한 삶을 만들어 보자구요. Have a good weekend 하시고~~~^^, 화이팅~~👍
20대 중반부터 30대까지 10년동안 서울에서 살고 고향으로 다시 내려온 입장으로 영상을 보니 많은 생각이 들게하네요. 지방에서 살던 청년들이 서울에서 살기란 정말 쉽지 않다보니 더더욱 본인 인생에 대한 책임감이 강해져서 경력이 쌓이다보면 남들보다 더 많이 성장해 있기도 하더라구요! 서울에 계신 청년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30대 중반까지 서울에서 9년 살다가 고향으로 최근에 내려왔네요. 20대 중반쯤 막연하게 서울가서살면 잘되겠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상경했습니다. 티비에서만 보던 서울의 풍경은 지방러들에겐 별천지고 과장하자면 천국입니다. 놀거리, 즐길거리, 온갖핫플, 멋진사람들, 외국인, 랜드마크, 홍대,강남,이태원 등등… 하지만 이 천국같은 서울도 막상 나이를 먹고 미래를 생각할 나이가 되는 순간, 가진게 없는 초라한 나에겐 그저 그냥 희망없는 동네가 되더군요.. 열심히 회사를 디니고 돈을모아도 아파트는 커녕 투룸빌라도 못사고, 결혼하고 가정을 꾸릴 여유조차 없는 나의 미래가 암울했습니다. 고향친구들은 나이서른즘엔 집,차, 가정을 갖고, 서울사는 나는 원룸을벗어날수 없고, 숨막히는 지하철을 타고 다니니 현타가 엄청 옵니다. 서울살다가 고향으로 유턴한 사람으로써 이제 갓 상경하는 분들께 드리고픈 말은 지금 서울에서 월1000 버는 직업이 아니라면 당장 고향으로 내려와서 사세요..
어릴 때부터 서울에서 태어나 쭉 서울에서 자랐는데 뭔가 감사하네요.. 남편도 제주도에서 올라와서 만났지만 서울만이 우리나라의 다는 아닌데 제주도는 너무 좁더라. 라는 생각을 하며 올라왔다는데 얼마나 큰 용기를 갖고 올라온걸까싶고.. 제가 너무 현실에서 편하게 안주하며 살았나 싶네요. 고향을 떠나 열심히 사는게 얼마나 대단한건지 새삼 느끼게되는 다큐였어요.
부모님이 태생이 서울이셔서 이거보고 되게 찡했다는데 다들 제 또래인거 같은데 여러 감정이 드네요. 사실 저렇게까지해서 서울에 살 이유는 전혀 없는데.. 저도 서울에 안 살고있고요. 돈이란게 모인 것은 맞지만 기회비용 계산을 잘해야 버는건데 적자가 더 많을 듯 합니다. 며칠전에 집에 왔는데 길에서 김밥먹고 회사에서 물 받아먹는 청년들 있어서 어머니가 너무 찡했다고 빨리와서 너도 보라하셨는데. 사실 저도 돈 아까워서 김밥먹고 물도 집이나 회사에서만 먹고 그래가지고 엄마, 나도 저기에 나온 사람들이랑 똑같이 살아. 그냥 사람들마다 각자 이루고자 하는 것이 있는건데, 난 그냥 저 비용이 아까워서 서울에 안가는거야 라고 말하고 혼자 생각에 잠겼었는데, 이렇게 유튜브로 다시보기가 올라와서 좋네요.
안녕하세요! 이번 KBS 다큐인사이트 하드코어 서울에 출연한 핀테크 스타트업 대표입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다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24:38~ 소개된 감사확언방 관련하여 많은 분들이 들어와주시고 있는데 관련하여 첨언합니다. 실행이 따르지 않는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한 과한 맹신은 위험합니다. 감사를 통해 에너지를 충만하게 하고 가슴뛰는 목표에 집중하는 실천방입니다. 열정있는 분들과 최고의 습관을 만들고 싶은 분들만 와주시길 바랍니다
표정에 에너지가 팍팍 느껴지네요. 목표를 위해 달려가고 있으시지만 과정 중에 행복을 느끼시는 청년들이 아니실까 합니다. 저는 미래가 정해지지 않았던 그 시절이 넘 행복했었던 기억이 있어요. 매일 쌓여가던 희망이 있던 날들이 행복했었어요. 하루하루 소중한 시간들 보내세요. 🎉
맞아요 우리나라가 수도권에 인구가 밀집되는것도 보여주기식, 외적인 것에 집착하는 특징때문인게 심한거 같아요 남들은 생각보다 자기 삶이 바쁘지 남에게 신경쓰지 않아요 설령 남일에 신경쓰는 사람이 있다고 해도 잠깐 스쳐가는 그 사람이 중요한가요 평생 같이사는 사람은 오로지 나 자신인데 이런 삶을 살면 내 인생은 성공한 삶 이라는 전제자체가 그저 나만의 환상일 수 있어요
사람마다 쫒는게 다를 뿐이지 서로 다른 레이스에서 박수 쳐주지 못할 망정 저 레이스는 지옥이야 라고 외치는 모습이 조금 염세적이라고 봅니다.. 그저 응원하다보면 서로 좋은 일이 있지 않을까요? 물론 지금 댓글도 어느정도 공감은 가지만, 조금 오해의 소지가 있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영상 진짜 너무 좋습니다. 정말 너무 좋아요. 지금 우리네 사람들의 모습이 영상에 담겨지는 것... 그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의 생각들이 들어가있어서 너무 좋네요. 영상에 담겨진 수많은 사람, 그리고 더 나아가 하루하루 살아가는 현실 모든 분들의 꿈들이 이뤄지길 바랍니다.
강남역에서 20대 중반에 부대끼며 열심히 경력 쌓고 지금은 작은 자영업하지만 이거보니 추억이 떠오르네요 지금은 힘들어서 서울에 못나가요 경기도 외곽에서 작은 자영업하는게 행복입니다 강남역 일 다닐때 전철역은 헬이였어요... 다들 참 열심히 살더라고요 전철도 안탄지 오래되었네요 서울은 너무 즐겁고 신나고 설레이지만 그만큼 너무 기빨리고 숨막히고 정신이 없어요 딱 20대까지 즐기기에 좋고 서울시민 아니고서는 이제는 나갈 기력도 없네요
현재 40대초반인데 저도 20년 정도 서울에서 싸웠던 사람입니다. 현재는 나름 안정된 삶을 고향에서 살고 있는데 이 다큐를 보면서 그 시절의 열정적이었던 삶을 추억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다큐 너무 좋네요. 사회초년생 분들 처음에 고생하시더라도 언젠가 그 보답이 올겁니다. 계속 힘내시길...
젊은 이들의 배터리가 다 꺼져...ㅠㅠㅠ 밤사이 배터리가 꺼진적이 있는데 켜려니 비번이 안 맞다고 계속 뜸 ㅠ 그렇게 폰 꺼진채로 있다가 3일째에 포멧하고 다시켜고 나니 모든것이 삭제되어 빈껍질의 폰을 맞이하게됨 ㅠ 폰에 많은것을 저장하지 마시고 연락처는 외우시고 폰 이외의 안전한 장소에 보관하길 바람 ㅠ 두 젊은이 무사귀환이었기를 바라며...
30대 중반인데, 저들을 보며 나 스스로는 이제 기성세대로 넘어간다는걸 확실히 느낍니다. 저는 결혼해서 아이를 키우고 있고 유명대기업에서 고소득을 올리며 서울에 30평 자가도 보유한 그야말로 기존 세대 시각으로 보면 우등생입니다. 저는 그런걸 가지는게 목표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저는 직감합니다. 지금 이 영상에 나오시는 분들이 손에 거머쥘, 단순히 돈이나 숫자의 개념이 아니라 인생의 성취와 돌아보면 뿌듯할 가치들이 저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많큼 퀄리티 있을 거라는걸요. 나는 월급이라는 마약에 회사에 묶이고 육아에 묶여 내 인생은 앞으로 나아갈 뿐이지만 저 젊은 친구들은 그야말로 무궁무진한 기회와 개성을 뿜어내며 살 수 있겠죠. 제 인생에 후회한다는 건 아니지만, 그냥 나는 이제 기성세대로 넘어왔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결혼하고 남편따라 지방으로 왔는데 어제 본방보면서 치열하면서도 그 속에서 다이나믹하게 즐기며 보냈던 서울에서의 내 청춘 20대가 그리운 시간이었습니다^^ 살아오면서 경험한 모든 점과 점은 연결되어있다고하죠 인생에서 버려지는 노력은 없대요 모든 청춘들 힘내시고 지금을 즐기시길👍
20~40대 시절을 강남에서 보냈고 지금은 판교에서 40대 이후 여유있는 삶을 영위하고 있는 입장에서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컨텐츠네요. 교통망이 점점 좋아지는데 그럴수록 서울 특히 강남으로 돈과 사람이 집중될 것. 청년이야 금수저가 아닌 이상 누구나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을 안고 살아가죠. 걱정마세요. 하루하루 열심히 지내다보면 어느순간 성큼 올라서있는 자신을 발견할거에요! 기회는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KBS 다큐인사이트 하드코어 서울에 출연한 핀테크 스타트업 대표입니다😃 청년들을 이렇게 응원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24:38~ 소개된 감사확언방 관련하여 많은 분들이 들어와주시고 있는데 관련하여 첨언합니다. 실행이 따르지 않는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한 과한 맹신은 위험합니다. 감사를 통해 에너지를 충만하게 하고 가슴뛰는 목표에 집중하는 실천방입니다. 열정있는 분들과 최고의 습관을 만들고 싶은 분들만 와주시길 바랍니다
4살 아이를 키우는 42세 아줌마입니다. 나 자신을 뼈속까지 차도녀라고 생각했고 19세에 이른 사회생활을 시작해서 지금은 2년 반 전에 귀촌해서 전업주부로 살고있는데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지금의 20-30대에 삶을 보며 20년전에 제모습이 생각이 나네요. 20-30대 여러분 응원합니다!! 지금의 열정이 10-20년 후 더 멋진 여러분의 모습이 될겁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저도 20대 초반이 2000년대 초반이었거든요. 직장이 신논현역부근이라 고시원을 그쪽 부근에서 살았는데 젊은 나이에 어떻게 살았나 싶어요. 고시원 밖에 나오면 화려한 세상과 외제차에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이 우글우글한데 고시원에 들어가면 고만고만한 사람들이 살고 있구. 그래도 재미는 있었어요. 고시원 밖에 나오면 볼 수 있는게 많았고 교보문고와 영화관이 가깝다보니 그게 너무 좋더군요.
정말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너무나 의미 있는 다큐인 것 같습니다. 현시점에서 대한민국의 경제, 사회 등 여러 다각도에서 비춰볼 수 있는 문제들이 있는데 알고리즘을 통해 시청하는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사회적 이슈와 같은 인스턴트 같은 영상들만 보다가, 이렇게 찐 영상을 보니 현대 사회의 우선적인 문제와 트랜드가 머릿속에서 저절로 구조화되는 느낌입니다. 좋은 영상을 제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서울에 취업도 해보고 지금은 지방에 있지만 아침 저녁 지옥철 타면서 길게는 몇시간씩 출퇴근에 하루를 보내는 삶을 보면 대단하다고 느낌.. 지방에서는 주차나 출퇴근 압박은 없어서.. 여유 시간이 상대적으로 많음.. 물론 서울이 성공기회는 더 크겠지만 한번뿐인 인생 너무 힘들게 보내는거 같음
메가시티가 가진 사람, 자본의 응집력으로 대한민국의 성장을 이끌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이로인한 집값, 범죄, 갈등, 양극화 등의 사회문제는 우리 개개인을 갉아먹고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결과도 낳았다. 서울만이 아닌 다른 지방도시의 균형발전이 이뤄지고 각종 사회문제에서 벗어나 개인들이 더욱 행복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음 좋겠다.
@@쭉뒤빡줏 현대차생산직 같은경우 주5일에 주간2교대운영하고 한주는 어전 또 다른 일주일은 오후 이렇게 돌아가는데 오전근무7~16 오후16~새벽1시 주5일 토일 다쉬고 초봉6000에 제네시스g90을 제외한 전차종 30%할인에 근무강도 개 하타치 하루 정규근무시간9시간중 4시간일하면 그날 많이 일하는거고 자녀학자금 전액지원에 대학까지 첫째둘째셋째 전부다 퇴지금 기본 몇억나올테고 30년차 1억 조금 넘고 저기 미디어에 나온 서울 일자리 딸배 스타터 it잔잔바리보단 훨 좋아보이는데? 주택지원금 무이자사내대출 1.5억 이것만봐도 서울에 금융사빼고는 나머지 잔잔바리들은 걍 씹혀먹힐거같은데요?
2030일때 강남역 참 많이 갔는데 여러 이유도 있지만 강남역에 가면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 동기부여가 됐음. 그 덕분에 지금은 기술 배운걸로 자영업한지 10년됐는데 맨땅에 헤딩해서 지원도 없이 이만큼 먹고사는것 같음. 고향에 그대로 지냈다면 생활은 편했겠지만 자극받는것 없이 얼마나 정체된 삶을 살았을지 모르겠음. 그래서 젊은 시절에 서울 생활하고 어느정도 자리를 잡고 다시 고향에 돌아가도 좋다고봄. 경험이란건 정말 중요하고 시야가 넓어짐. 그런데 인터뷰 하시는 여성분 목소리가 다큐3일에서 활동하던 분 같은데 반갑네요.
서울 태생으로 서울에서만 30년 정도 살다가 경기도로 이사를 했는데 직장을 왜 다 서울로 가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진짜 일이 더군요...서울에서만 일을 구해서 일을 하던 저로써는 놀랬습니다. 진짜 서울이랑 너무 달라서요. 수도권이라고도 하는 경기도인데 일의 종류가 이렇게 적을줄은 몰랐네요.. 이제 다시 취직자리 알아보러 가봐야겠네요...다들 화이팅.
[하드코어 서울] 2부작▶️
1부. 블랙홀 ruclips.net/video/4NX5RDyYMxE/видео.html
2부. 내일은 아무도 몰라 ruclips.net/video/SMs2GvFFGD4/видео.html
열심히 살고 바르게 사는~~ 저 젊은이들이 한국의 미래이자~ 부모 세대의 복지를 책임질 세대임, 늘 응원합니다. 알트코인들/밈코인들 위험하니, 비트코인 만 장기투자 하길,,, 힘들 더라도 애 많이 낳으세요(지자체와 연계해서~지방지사로 가서 애 낳으면 지원금 많이 주는 정책 필요)!! 힘내세요!~ 25년 후 당신들의 시대가 될겁니다.
By their own doing, they have created their own hell…
내 나이 25
어릴때는 다큐가 수면제였는데
지금은 사람냄새가 나는 이 영상이 참 재밌다
어디서어린노무시끼가
예전에는 아무생각이 없었는데.. 지금은 왜 눈물이 나올까 이런 영상을보면
@@bpm8769 어른이 되어서 어른들의 세상을 이해해버림
맞아요!
인정..99인데 요즘 다큐가 재밌어졌어여ㅋㅋㅋ
연예인가정사, 먹방, 트롯트 방송 할 바엔 이런 영상을 많이 방송해주세요. 국민이 KBS에 시청료를 분리 지불하는 이유가 바로 이겁니다.
동의합니다!
진짜 이런 다큐가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서울편도 좋지만 지방에 사는 청년들의 이야기도 담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방에는 인구가 적은곳이 많아서 .. 배달의 민족 키면 배달이 아예없어요 . 컨텐츠가 안나와요 ....
지방엔 청년이 없어요 ㅠㅠ
제주도에는 꽤 있는데 ㅎㅎㅎ
지방의 청년들은 너무 비참한 삶들이 많아서....안좋은직장과 낮은대우 낮은급여
@@김홍일-j5t울산살구요 중소기업2년차에 연봉은 6000중반쯤받고있어요 주40시간 일하고 매일 퇴근 여가시간이 너무많아 재밌는것들을 찾아댕기면서 돈을 너무 막써서 문제네요 제 인생도 비참한가요?
서울에는 둥지가 없고, 지방에는 먹이가 없고.. 이 모든 문제에는 정치가 잘못된것이 큽니다. 지금 살아가는 청춘들이 스스로의 노력의 문제라고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와닿는 댓글이네요
노력이 문제가아니라. 자기의 분수를 알고. 남과 비교하지않는 삶을 살아야한다고 봅니다. 지방에서 300받고 살아도 행복할수있는데 왜안하는거죠?
@@푸들이-g9m지금까지 부모세대에게 항상 남과 비교당하며 살았는데 어떻게 비교하지 말라는 말을 쉽게 뱉으시죠? 성장환경의 영향은 간단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각자의 생활방식에 자신의 주관적인 마인드를 근거로 당위성을 부여하지 마십쇼
진짜 큰일이거임
대한민국 모든 것들이 수도권에 집중돼다 보니 점점 나라가 기울고 있음
그렇다고 서울에 몰린 인구가 애를 많이 낳는것도 아님
@@푸들이-g9m그러하게 교육을 받아왔으니 못하지..
배터리 관리 실패한 배터리 설계연구원은 귀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0:41 ㅋㅋㅋㅋㅋ
잘생겼어요 연락처 알고싶어요ㅠㅠ
출산율...0.1갈듯....숨이 막힌다...다들 어느집에 귀한 아들딸일텐데 이렇게 지내는거보면 부모님 눈물날듯
쩐주들이 만든 피말리는 세상이죠. 자본주의가 발달한 국가일수록 물가, 집값에 등떠밀리는 현실.. 이득은 세금 뜯어내는 국가와 정치인들 뿐이죠
곧간다 0.1
아니 그래도 그렇지 0.1이면 거의 한명도 안낳는거잖ㅋㅋㅋㄱ 우리나라에 돈좀버는사람은 낳지 않을까여ㅋㄱㄱ
출산율 0.6 인데 그 중 절반이 고소득자 자녀라네요
서울 출산률이 제일 낮음 그만큼 살기 빠듯하죠 저사람들 성공하는 사람들 얼마나 될가요 10명이사업한다면 2명이 성공할가요 92프로 대학졸업 이게 대한민국 망친것임
이번 다큐 참 잘만들었네요 kbs감사합니다
진짜 밝게 사는 모습들이 멋지네요
공영방송이 이래야지
매번 가진자들 까고 부정적인 방송만 보내고
우리 20/30세대 희망을 버리지말고 꿈을 꼭 이루고 성공하세요
다큐3일이 진짜 ㅡ프로그램임
난 서울 살다 세종시로 왔는데...여기있다 서울가면 더럽고 찌린내나고 진짜 후져보임...ㅋ그나마 강남이 깔끔한데....공기 더러움. 미남미녀도 세종이 훨 많고 잘 꾸미는듯....
저도 현재는 지방에있지만 20대초반을 서울에서 보냈던 사람으로서
그때의 설레임 그리고 미래에대한 불안감,두려움이 떠오르네요.
연고도없이 꿈하나로 올라갔던 서울인데 좌절감과 우울감을 맛보고 우연한일로 다시 본가에 내려오게됐어요.
내려오니 너무 서울만 고집하지않았나 생각도들고 한편으론 서울에서 뭔가를 이루어내지못해 약간의 아쉬움도 있습니다.
다큐를보면서 지금현재나는 어떻게살고있나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하나 많은생각이 드네요.
너무 잘봤습니다
저도 다시 내려갈 생각인데 너무 공감되네요.
수도권이 정답이 아닙니다
경쟁 너무 치열합니다
심각해요
서울공화국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힘든일을 겪고 제주도 한달살이도 해보고 가치관이 변하게 되었어요
예전에는 서울을 포기하는것 같은 느낌이었지만, 지금은 그 생각조차도 내가, 사회가 만들어낸 착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내가 하고 있는 생각이 사회가 만들어낸 프레임일 수도 있어요
저는 오히려 결혼하고 자리잡기전에 깨닫고 내려와서 감사하다는 생각이에요
서울살이를 포기한게 아니라., 나는 도시에 맞지않다는 것을 깨닫고 사회의 통념이 아닌 내 삶에 맞는 거주지를 찾아간 것이죠
나를 위한 삶을 찾고 누가뭐라해도 내 행복을 위해 살면 복잡하던 생각도 더 명확해질거예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힘든일을 겪고 제주도에서도 살아보면서 제 가치관이 완전히 변하게되었어요
예전에는 서울에서 사는게 성공한 것 같았고, 그냥 남들이 부러워할것같아서 서울라이프를 꿈꿨어요
하지만 오로지 남들 눈을 생각했던 것이었고, 다른 사람들을 걷어내니 저는 소수의 사람들과 한적하게, 그리고 도시보다는 자연을 보는것을 좋아하더라구요
오히려 결혼하고 자리잡기전에 저에게 맞는 거주지를 찾고 제가 행복을 느끼는 곳은 지방이라는 것을 알아서 참 다행인것 같아요
서울에서 사는 삶이라는 것 자체가 남들이 나를 부러워할거라는 착각을 하고 있었던거예요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을 갖고, 내 행복에 대해서만 생각하다보면 복잡했던 생각도 명확해질거예요!
어릴 적 다큐 3일 참 좋아했는데,
이번 편 컨셉이 다큐 3일과 비슷해서 좋았어요~
현장에서 뛰는 사람들 이야기를 들으니
더 현실감이 느껴지고 삶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어서 감사했습니다..
허상이 가득하고 숨김이
만연한 sns와는 다르기에,,
영상 속 사람들을 한 분 한 분
너무 멋지네요~! 응원합니다.
* 그리고 인터뷰 따시는 여자 vj님 목소리 중 다큐3일에서 많이 듣던 목소리가 있었어요
맞을까....??😮 궁금하다~
맞아요 저도 들으면서 다큐3일 생각나서 좋았어요😊
72시간 = 3일
같은 프로그램인듯 합니다. 이름만 바뀌었을 수도 있고.
일본다큐 파쿠리
@@kkm1541 대단한 틀이 있는 것도 아닌데 뭔 파쿠리까지 ㅋㅋ
뭐만 하면 SNS 탓. 그러니 자살율 세계 최고 출산율 세계 최하지. 본질은 눈가리기 바쁜 후진국
다큐 3일 폼 미쳤다 …
초등학생 때부터 대학생 때까지 매주 챙겨본 추억의 다큐 ㅜㅜ
이렇게 다큐3일 맛 낭낭한 휴먼 다큐가 돌아와서 너무 기뻐요
영상 참 잘 보았습니다. 저는 강남에서 태어나서 그리 부유하지 않은 집안에서 자라며 20대중반까지 살았고 이후에는 대전으로 이사가서 직장생활 10년 좀 넘게 하고 지금은 호주에서 10년째 살고 있는 50이 내일모레인 남자입니다. 서울 지방 해외(영국과 호주 총 15년) 모두 살아 본 제 경험으로는 세상사는 모습은 어느나라이든 어느 도시든 사람이든 다들 비슷비슷해요. 처음부터 부유하게 태어난 것이 아니라면 무일푼에 "일명 갈아넣는 시기"가 있어야지만 어느정도 기반이 잡히고 이후 더 나은 미래를 기약할 수 있겠죠. 임금 노동자의 삶은 그 도시와 나라의 물가와 임금의 균형이 어울러지며 사회가 돌아가는 것이죠. 우리나라 특히 강남만 그런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집값 부담이나 월세 부담 역시 상대적이지만 미국, 영국, 호주 대도시들에 비하면 강남이 유난히 불리하고 나쁜 상황이라고만 표현 할수도 없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오히려 기회의 땅으로 보이는 부분도 있고 다들 여느 어느 나라나 어느 국민들 보다 열정적으로 사는 모습이 좋아보이기까지 하네요. 그래서 한국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되기도 하구요. 제가 20대에 강남에 살때도 다들 비슷한 고민들 하고 비슷한 고민들 하면서 살았어요. 지난 겨울에 가서 친구들 만나보면 그래도 다들 괜찮게 살아오고 있다고 보여져서 뿌듯했답니다. 20대 청년 여러분 항상 행복하게 너무 부정적이지는 않게 열정적으로 삶을 꾸려나가시길 응원합니다. 영상에 다 좋았는데, 주 인터뷰 대상인 20대분이 힘들다고 표현을 너무 자주 하시거나 또는 질문이 그런 쪽으로 유도되는 것은 아닌지 하는 아쉽게 느껴진 부분이 있었네요. 여튼 다들 화이팅입니다.
참고로 저는 그런 한국과 강남이 그리워서 이번 겨울에 다시 들어가네요.
호주 nab에서 일한지 5년이 지났지만 어느나라랑 비교해도 한국이 살기 좋은 건 어쩔수 없는거 같네요 😂
@@edwardkim6064
맞아요 ㅎㅎ 나와 살아봐야 애국자 된다는 말이 있잖아요 ㅠㅠ. 한국 있을땐 고마운지 소중한지 몰랐던 것들이 나이 들어가고 또는 호주 산지 좀 되니간(여행 온 느낌이 사라지고 진짜 일상을 하루하루 살기 시작 하니간) 이제는 정말 고맙고 소중하고 이 나이에도 무언가 더 잘할수 있을거 같다는 의욕이 생기네요. 한국을 매번 바라볼때면 요즘….
그렇다고 한국이 장점만 있지 않듯 호주도 단점만 있는 것이 아니니 호주에서도 행복한 삶 잘 가꾸어 나가시고 저처럼 또 나중에 기회되면 한국에 가서도 행복한 삶을 만들어 보자구요. Have a good weekend 하시고~~~^^, 화이팅~~👍
갈아넣는 시기가 있어야 기반이 잡힌다는 얘기 아주 공감됩니다.^^
주저리 주저리~~~
호주의 불편한점은 뭔가요? 저도 여행으로 시드니, 케언즈정도만 갔다와봐서 생활이 어떨지 감이 안오네요
20대 중반부터 30대까지 10년동안 서울에서 살고 고향으로 다시 내려온 입장으로 영상을 보니 많은 생각이 들게하네요. 지방에서 살던 청년들이 서울에서 살기란 정말 쉽지 않다보니 더더욱 본인 인생에 대한 책임감이 강해져서 경력이 쌓이다보면 남들보다 더 많이 성장해 있기도 하더라구요! 서울에 계신 청년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서울에서 부산으로 발령 나서 살아봤는데 여유롭고 좋더라. 산 바다 강 갈데 많이 있고, 맛잇는 음식도 많코, 사람들도 좋다.
아.. 근데 문제는 부산은 일자리가 없더라.. 다시 서울로 복귀... ;;
하 ㅠㅠ 일자리만 잇으묜 부산에서 계속 살고싶음
저두요 ㅠㅠ고향인 부산으로 너무가고싶어요...
ㄹㅇ 부산이 덜춥고 덜더워서 살기는 좋음.
대구 부산 이런곳들 다 살기좋지만 대기업이 없죠
이걸 보니 노인과바다 밖에 없는 부산은 너무나도 암울하게 느껴지네요..
아파트짖는 이유 집값이 싸고 물가가쌈 그래서 어느정도 재산모으면 노후는 부산에서 살면좋음 잇을거 다잇거든..울산에일하지만 부산에 아파트는 아니지만 시내가까운 주택도 사놓고 월세주고 잇음 그리고 은퇴하면 내려가서 살생각임
28살인데 너무 공감된다.. 진짜 뭐해먹고살지 이거 공감된다..ㅠ 평소에 공부하면서 좀 무기력했는데 이번영상보면서 힘을 얻네요
저만 힘든게 아니라는거 뭔가 동지가 된 느낌이랄까 ㅋㅋㅋ
이 방송을 보고 '수신료의 가치'를 크게 느꼈습니다. 좋은 방송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로그램 다시 부활했으면 좋겠어요.
👍
30대 중반까지 서울에서 9년 살다가 고향으로 최근에 내려왔네요. 20대 중반쯤 막연하게 서울가서살면 잘되겠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상경했습니다. 티비에서만 보던 서울의 풍경은 지방러들에겐 별천지고 과장하자면 천국입니다. 놀거리, 즐길거리, 온갖핫플, 멋진사람들, 외국인, 랜드마크, 홍대,강남,이태원 등등…
하지만 이 천국같은 서울도 막상 나이를 먹고 미래를 생각할 나이가 되는 순간,
가진게 없는 초라한 나에겐 그저 그냥 희망없는 동네가 되더군요.. 열심히 회사를 디니고 돈을모아도 아파트는 커녕 투룸빌라도 못사고, 결혼하고 가정을 꾸릴 여유조차 없는 나의 미래가 암울했습니다. 고향친구들은 나이서른즘엔 집,차, 가정을 갖고, 서울사는 나는 원룸을벗어날수 없고, 숨막히는 지하철을 타고 다니니 현타가 엄청 옵니다.
서울살다가 고향으로 유턴한 사람으로써
이제 갓 상경하는 분들께 드리고픈 말은
지금 서울에서 월1000 버는 직업이 아니라면 당장 고향으로 내려와서 사세요..
저도 비슷한경험이 ㅠㅠ😢 저는 제직종이 고향에 거의 없다시피해서 결국 다시 올라오긴햇습니다만... 다들 화이팅하고 행복한 삶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이 몰리는 홍대 강남 이태원,,, 이곳에 오는 사람들은 지방 사람들이였음,, 서울사람과 서울을 동경하며 몰려온 지방 사람들끼리 만든 신기루 같은 천국,,,,
서울 드림도 진짜 딱 '잠깐'인 거 같아요. 장기적으로 보면 역시 고향 내지 지방에 사는 게 훨씬 아늑하고 행복한 법이겠죠.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맞는말입니다
나는 나이를 좀 먹은후에 와서
살다보니 26년차 되었네요
다시 고향으로 돌아갈엄두가 안나고 ..
내마음 갈곳을 잃었네요
이부분은 늘 딜레마에 빠져있네요 .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죽을때가 오면
고향으로 돌아가지못하고 이대로 죽는수밖에 없을듯하네요
서울에 투룸빌라도 못사는건 서울이 고향인 사람도 마찬가지에요
사실 수십년전에도 마찬가지였어요
옛날에도 서민들은 나이 40 50에 겨우 연립주택같은거 하나 마련해서 감격하고 그랬습니다
...대도시가 싫어서 지방으로 이주한지 15년째...지방이라고 만족스러운건 없지만 후회도 없다...사회구성의 일원이기 보다는, 주체적인 삶의 여유로움을 즐기며 산다.
대한민국에도 이런 분들이 많아져야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서울에 살아야한다는 생각이 없어져야해요
뭐든지 포기하면 여유로워지고 편해지죠
저도 대학생때는 수도권에서 거주하며 환상적인 도시의 삶을 꿈꿨지만, 저에게 맞는 삶은 한적하고 여유로운 삶 인것 같아요
서울은 보여주기식 당위적 삶의 가치관을 지닌 사람들이 많았어서 이젠 서울 라이프라는 말이 저에게 의미가 없어졌네요
오히려 반대로 지방에서 평범하고 유유자적하게 사는 삶의 다큐도 보고 싶어요! 치열하게 사는 삶도 여유를 즐기며 현재에 만족하는 삶도 멋진 것 같으니까요
그럴것같죠??? 지방도 전쟁입니다..
특히나 먹고사는것,고독사로 문제가 이만저만아닙니다
저도 지방에서 여유있게 살아요. 공간도 시간도 돈도 마음도. 집에 큰돈 안쓰고 생활비,교육비도 덜 드니 서울아파트 살 정도의 돈도 모아지고 좋아요. 단 지방에서 안정적인 직장을 가져야겠죠.
@@SharingForFamily혹시 충청도 지역?
어릴 때부터 서울에서 태어나 쭉 서울에서 자랐는데 뭔가 감사하네요.. 남편도 제주도에서 올라와서 만났지만 서울만이 우리나라의 다는 아닌데 제주도는 너무 좁더라. 라는 생각을 하며 올라왔다는데 얼마나 큰 용기를 갖고 올라온걸까싶고.. 제가 너무 현실에서 편하게 안주하며 살았나 싶네요. 고향을 떠나 열심히 사는게 얼마나 대단한건지 새삼 느끼게되는 다큐였어요.
제작진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을 그대로 보여주는 방송이 아닌가 생각이 되네요. 투잡으로 살아가는 분들의 현실적인 내용을 생동감 있게 담아서 좋았습니다.
이런 다큐 너무 좋네요. 우연한 만남, 사람 사는 냄새, 그럼에도 앞길 모르는 청춘의 불안... 제 인생을 보는 것 같아서 신기해요
참....다들 열심히 사시네요....무너지지 말고.....끝까지 목표를 이루시길 기원합니다.....홧팅 !!
힘든 시기인데 청년들이 희망을 잃지않고 열심히 사는 모습을보니 기쁘네요
부모님이 태생이 서울이셔서
이거보고 되게 찡했다는데
다들 제 또래인거 같은데
여러 감정이 드네요.
사실 저렇게까지해서
서울에 살 이유는 전혀 없는데..
저도 서울에 안 살고있고요.
돈이란게 모인 것은 맞지만
기회비용 계산을 잘해야 버는건데
적자가 더 많을 듯 합니다.
며칠전에 집에 왔는데
길에서 김밥먹고 회사에서 물 받아먹는 청년들 있어서
어머니가 너무 찡했다고
빨리와서 너도 보라하셨는데.
사실 저도 돈 아까워서 김밥먹고
물도 집이나 회사에서만 먹고
그래가지고 엄마, 나도 저기에 나온
사람들이랑 똑같이 살아.
그냥 사람들마다 각자 이루고자 하는 것이 있는건데, 난 그냥 저 비용이 아까워서 서울에 안가는거야 라고 말하고
혼자 생각에 잠겼었는데, 이렇게 유튜브로 다시보기가 올라와서 좋네요.
청년들
노력하는모습이
멋지네요
kbs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KBS 다큐인사이트 하드코어 서울에 출연한 핀테크 스타트업 대표입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다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24:38~ 소개된 감사확언방 관련하여 많은 분들이 들어와주시고 있는데 관련하여 첨언합니다. 실행이 따르지 않는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한 과한 맹신은 위험합니다. 감사를 통해 에너지를 충만하게 하고 가슴뛰는 목표에 집중하는 실천방입니다. 열정있는 분들과 최고의 습관을 만들고 싶은 분들만 와주시길 바랍니다
취업 잘했어도 재작년 주택가격 폭등때 영끌 잘못해서 연봉 6~7천 벌어도 힘들다는 친구들도 많고..
요번에 금리 올라서 집주인이 이자때문에 월세 올려야한다하여 연봉2~3천에서 주거비에 허덕이고
표정에 에너지가 팍팍 느껴지네요. 목표를 위해 달려가고 있으시지만 과정 중에 행복을 느끼시는 청년들이 아니실까 합니다. 저는 미래가 정해지지 않았던 그 시절이 넘 행복했었던 기억이 있어요. 매일 쌓여가던 희망이 있던 날들이 행복했었어요. 하루하루 소중한 시간들 보내세요. 🎉
전 과정 중에 공포밖에 안느껴지던데요
열심히 산다 싶으면서도
뭔가 주술에 걸린 사람들같네. 저들이 쫓는것들이 다 신기루같아보이기도 한다.
정말 비전을 갖고 열심히 하는 사람들도 보이지만
몇몇 분들은 서울살이라는 환상에 빠져서 불필요하게 스스로를 힘들게 만들고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맞다… 저 번잡한 출퇴근, 숨막히는 빌딩숲.. 2배 벌더라도 집세로 나가고, 삶의 질이 안좋은데 무슨 소용일까? 그런 삶이 좋으니까 남아있는 거겠지만, 그것만이 정답은 아닐듯.
맞아요 모두가 뉴욕한복판 됴쿄 중심가에 살고 그러는게 아닌데말이죠
맞아요 우리나라가 수도권에 인구가 밀집되는것도 보여주기식, 외적인 것에 집착하는 특징때문인게 심한거 같아요
남들은 생각보다 자기 삶이 바쁘지 남에게 신경쓰지 않아요 설령 남일에 신경쓰는 사람이 있다고 해도 잠깐 스쳐가는 그 사람이 중요한가요 평생 같이사는 사람은 오로지 나 자신인데
이런 삶을 살면 내 인생은 성공한 삶 이라는 전제자체가 그저 나만의 환상일 수 있어요
사람마다 쫒는게 다를 뿐이지 서로 다른 레이스에서 박수 쳐주지 못할 망정 저 레이스는 지옥이야 라고 외치는 모습이 조금 염세적이라고 봅니다..
그저 응원하다보면 서로 좋은 일이 있지 않을까요?
물론 지금 댓글도 어느정도 공감은 가지만, 조금 오해의 소지가 있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삼성의 반도체 나노기술같은게 큰비전이긴해요... 나머진 작은 비전들일 뿐~
다큐 3일 그리웠는데! 이번 기획 너무 좋네요 :)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휴먼다큐 많이 만들어주세요! 사람사는 세상, 사람 중심인 다큐로 가록해주세요.
이런 영상 진짜 너무 좋습니다. 정말 너무 좋아요. 지금 우리네 사람들의 모습이 영상에 담겨지는 것... 그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의 생각들이 들어가있어서 너무 좋네요. 영상에 담겨진 수많은 사람, 그리고 더 나아가 하루하루 살아가는 현실 모든 분들의 꿈들이 이뤄지길 바랍니다.
강남역에서 20대 중반에 부대끼며 열심히 경력 쌓고 지금은 작은 자영업하지만
이거보니 추억이 떠오르네요 지금은 힘들어서 서울에 못나가요 경기도 외곽에서 작은 자영업하는게 행복입니다 강남역 일 다닐때 전철역은 헬이였어요... 다들 참 열심히 살더라고요 전철도 안탄지 오래되었네요 서울은 너무 즐겁고 신나고 설레이지만
그만큼 너무 기빨리고 숨막히고 정신이 없어요 딱 20대까지 즐기기에 좋고 서울시민 아니고서는 이제는 나갈 기력도 없네요
현재 40대초반인데 저도 20년 정도 서울에서 싸웠던 사람입니다. 현재는 나름 안정된 삶을 고향에서 살고 있는데 이 다큐를 보면서 그 시절의 열정적이었던 삶을 추억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다큐 너무 좋네요. 사회초년생 분들 처음에 고생하시더라도 언젠가 그 보답이 올겁니다. 계속 힘내시길...
시작부터 배터리 회사 취업 한달 되신분이 핸드폰 배터리가 나가고 뒷분도 핸드폰이 나가 시작되는 인터뷰라.....SNL 보는 줄 알았습당😂
젊은 이들의 배터리가 다 꺼져...ㅠㅠㅠ
밤사이 배터리가 꺼진적이 있는데 켜려니 비번이 안 맞다고 계속 뜸 ㅠ
그렇게 폰 꺼진채로 있다가 3일째에 포멧하고 다시켜고 나니 모든것이 삭제되어 빈껍질의 폰을 맞이하게됨 ㅠ
폰에 많은것을 저장하지 마시고 연락처는 외우시고 폰 이외의 안전한 장소에 보관하길 바람 ㅠ
두 젊은이 무사귀환이었기를 바라며...
30대 중반인데, 저들을 보며 나 스스로는 이제 기성세대로 넘어간다는걸 확실히 느낍니다. 저는 결혼해서 아이를 키우고 있고 유명대기업에서 고소득을 올리며 서울에 30평 자가도 보유한 그야말로 기존 세대 시각으로 보면 우등생입니다. 저는 그런걸 가지는게 목표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저는 직감합니다. 지금 이 영상에 나오시는 분들이 손에 거머쥘, 단순히 돈이나 숫자의 개념이 아니라 인생의 성취와 돌아보면 뿌듯할 가치들이 저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많큼 퀄리티 있을 거라는걸요. 나는 월급이라는 마약에 회사에 묶이고 육아에 묶여 내 인생은 앞으로 나아갈 뿐이지만 저 젊은 친구들은 그야말로 무궁무진한 기회와 개성을 뿜어내며 살 수 있겠죠. 제 인생에 후회한다는 건 아니지만, 그냥 나는 이제 기성세대로 넘어왔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30대중반이면 아직 많이 엄마 젖을 더 먹고 오소
젊은이는 아직 갈길이 창창한데 무슨 기성세대 진입이라고 하는지 매우 의아하다
유망대기업 . 고소득 .30평 자가아파트는 30중반 나이에 좋은결과물이네 . .
그러나 30년후에 다시 한번 댓글을 남기길 부탁하오
결혼하고 남편따라 지방으로 왔는데 어제 본방보면서 치열하면서도 그 속에서 다이나믹하게 즐기며 보냈던 서울에서의 내 청춘 20대가 그리운 시간이었습니다^^ 살아오면서 경험한 모든 점과 점은 연결되어있다고하죠 인생에서 버려지는 노력은 없대요 모든 청춘들 힘내시고 지금을 즐기시길👍
@@헛소리잘함니네가족같은소리하노 ㅋㅋ
@@헛소리잘함??
@@헛소리잘함왜요 지방살아서?
@@jey4314즐기란 얘기가 혹시 놀으란 얘기로 알아듣는건가?ㄷㄷㄷ
@@헛소리잘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 잘 우는 성격도 아닌데 보면서 울컥하고 많은 생각이 드네요.
인스타보면 다들 잘 먹고 잘 사는 것만 같지만, 대부분의 친구들은 이렇게 살아가는게 현실이죠..
스스로 더 채찍질하게되는 영상이네요.
인터뷰하시는분과 제작진의 따뜻한 시선이 느껴져서 미소지으며 봤네요 감사합니다
청년들 살아가는 서울의 모습이 치열하지만 열심히 사는 모습속에 낭만이 있는걸 보게됩니다 이번 다큐는 잘 만들었네요 계속 화이팅 해주세요
사회 초년생 어린 여성분을 보니, 저의 어렸을때 시골에서 올라와 고생하며 서울 유학했던 생각이 나네요. 참.. 물 살돈도 아껴서 살았었는데::..옛날이 생각나는 현실 감동이 넘치는 다큐 감사합니다.
20~40대 시절을 강남에서 보냈고 지금은 판교에서 40대 이후 여유있는 삶을 영위하고 있는 입장에서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컨텐츠네요. 교통망이 점점 좋아지는데 그럴수록 서울 특히 강남으로 돈과 사람이 집중될 것.
청년이야 금수저가 아닌 이상 누구나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을 안고 살아가죠.
걱정마세요. 하루하루 열심히 지내다보면 어느순간 성큼 올라서있는 자신을 발견할거에요!
기회는 많습니다!
청년이든 더 나이드신 분이든 출연자분들 불법 저지르지 않고 다들 성실하고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진짜 아름답게 보여요…!! 저 또한 청년인데 각자 자리에서 열심히 성실히 살아요!!!!
청년들 노력하는 모습이 멋지고 아릅답습니다. 모두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KBS 다큐인사이트 하드코어 서울에 출연한 핀테크 스타트업 대표입니다😃
청년들을 이렇게 응원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24:38~ 소개된 감사확언방 관련하여 많은 분들이 들어와주시고 있는데 관련하여 첨언합니다. 실행이 따르지 않는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한 과한 맹신은 위험합니다. 감사를 통해 에너지를 충만하게 하고 가슴뛰는 목표에 집중하는 실천방입니다. 열정있는 분들과 최고의 습관을 만들고 싶은 분들만 와주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꿈은 높지만 현시창....😅
지금 청년들은 특별한 공부 예 체능 재능 없거나 부모 재산 이 둘중에 하나라도 없으면 가난은 비공식 예약이라.. 그게 인생이니 다 그렇게 사는거지
맞아요. 대한민국 청년들 너무 자랑스럽다 😂
러시아워때 강남역에서 남양주까지 3시간 걸려서 저혈당에 어질어질 한적이 있던 저로서는 매일 출퇴근 하시는분들 정말 존경스러워요
내상황이 힘들고 지치고 번아웃이왔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열심히 앞으로갈수있는 힘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청년들이 열심히 사는 이런 영상들 볼 때마다 힘이 생기는 거 같아요.
"풍부해진 간호사가 되고싶다..."짧지만 강렬한 인터뷰네요.앞서 스타트업 하시는 젊은대표님들 자영업자 사장님들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23:30~ 출연한 핀테크 스타트업 대표입니다 응원 너무 감사드립니다🥹
@@jsy663 무슨뜻이예요?
우울하고 무기력했는데 이 다큐를 보고 힘을 많이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에 살고있는게 감사하게 느껴지는 다큐편이네요.. 지방에서 올라오신 분들 중에 이렇게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분들이 많다는걸 몰랐고, 저 또한 현재에 안주하지말고 열심히 살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네다음 구축 거지
@@user-dsjwoaiau72거지라니 ㅠㅠ
@@user-dsjwoaiau72글에서도 저급함이 느껴지네요
@@user-dsjwoaiau72얼마나 현생이 비극적이면.....ㅋㅋㅋㅋㅋㅋㅋ
서울이 뭐가 좋나 부산이 젤 살기 조아요 엄지척👍👍👍👍
한국에서 살 때는 전혀 못느끼다가 8년째 미국에서 살다보니 한국, 특히 서울이 정말 다이나믹한 도시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네요. 너무나 치열한 일상에 삶이 숨막히는 것도 있지만 나름 살아있다라는 느낌을 가질 수 있는 역동성은 정말 최고입니다
치열하단건 그만큼 불행하다는거
@@hk95678치열한게 불행한건 아니지
@@aajoon 불행하지. 여유롭게 살래? 아둥바둥 치열하게 살래?
그동안 헬조선타령만 하는 영상만 보다가
이걸보니까 역시 살아갈만한 세상 같아요😊
@@hk95678 그럼 뉴욕은 불행한거임?
너무좋은 프로 ㅠㅠ
이세상을 움직이는 수많은 개미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항상 힘내고 좌절하지 말고 끝까지 달려가봅시다!
모두가 어려워도 긍정적인 모습에 감탄하고 배워갑니다, 그게 바로 질서를 지켜가는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의 빛입니다!!
그냥 먹고살기 힘들다 는것에
포인트를 잡고 만든 다큐네..
또 하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
ㅋㅋㅋㅋㅋㅋ 수신료 강제로 받아가 아프니까 청춘이다 시즌2찍고 잇음 ㅋㅋㅋㅋ 20대에는 편법을 배워야 부자가 되는 시기임
4살 아이를 키우는 42세 아줌마입니다. 나 자신을 뼈속까지 차도녀라고 생각했고 19세에 이른 사회생활을 시작해서 지금은 2년 반 전에 귀촌해서 전업주부로 살고있는데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지금의 20-30대에 삶을 보며 20년전에 제모습이 생각이 나네요. 20-30대 여러분 응원합니다!! 지금의 열정이 10-20년 후 더 멋진 여러분의 모습이 될겁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모두가 정말 열심히 살아가네요. 녹록지 않은 삶을 온몸으로 부딪쳐가는 청년들이 존경스럽기도, 안쓰럽기도 합니다. 생각하면 국민 모두가 이렇게 살아왔기에 빠른 시간에 선진국 반열에 오른 것 같기도 합니다. 애쓰시는 분들 모두가 성공하는 주인공이 되길 기원합니다.
서울 지역 출산율 0.54의 이유를 이걸 보면 알 수 있음 청년들이 이렇게 인생을 갈아넣고 있는데 무슨 여유가 있을까
서울민국그만하고 이제부터라도 지방도 균형있게 키웠으면 좋겠어요. 처음이 어렵지 정착되면 제2, 3의 서울이 나올텐데..너무 아쉬워요ㅠ모든게 서울을 위해 있는나라라니..ㅠ
맞습니다 서울만 아니라 좀더 지방
쪽에 더더욱 개발
필요 정치자들 싸움질 그만하고 이런 현실에 열심내어 젊은세대
힘을 실어주는 정치
필요 합니다 넘 맘이
짜~안 합니다...
부산 있잖음
자동차 영업사원분 ㅋㅋㅋ 찐이시네👏👏 열정 응원합니다 !!
ㅋㅋㅋㅋㅋㅋㄹㅇ
이게 맞나 싶다.. 악착같이 살아바쁜데 누가 아기를 낳겠어ㅜㅜ
회사가 서초동에 있었을 때 강남에 고시원 살아봐서 알지만 정말 극과 극의 빈부격차를 실감했었다..
밖에 나오면 외제차, 명품 옷 가방 등 치장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그때 살던 고시원 들어가면 다리를 펴고 눕지도 못했었음.
저도 20대 초반이 2000년대 초반이었거든요. 직장이 신논현역부근이라 고시원을 그쪽 부근에서 살았는데 젊은 나이에 어떻게 살았나 싶어요. 고시원 밖에 나오면 화려한 세상과 외제차에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이 우글우글한데 고시원에 들어가면 고만고만한 사람들이 살고 있구. 그래도 재미는 있었어요. 고시원 밖에 나오면 볼 수 있는게 많았고 교보문고와 영화관이 가깝다보니 그게 너무 좋더군요.
강남고시원비싸지않나
@@오준석-t6j 현재 기준이면 강남 역세권 고시원 월세 35~60만원 정도고 다리를 펴고 눕기도 힘들정도면 1.5평정도라고 보면될듯 그러면 최하가격인데 옛날 고시원 월세면 35보다는 더 아래이지 않았을까싶음
그나마 삼성같은 대기업다니는 거라면 초봉이 5~6천이고해서 월세 40~50준다해도 큰부담은 아니지만 그게 아니라면 월세가 큰부담으로 작용하지...
우리 사회의 큰 문제가 양극화를 해소해야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할수 없으면 저출산 문제도 풀리지 않을겁니다.
힘들어도 희망을 가지고 산다는것이 행복입니다. 희망을 놓지 말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삶을 응원합니다.
이제 20살인데 230 버는 것도 대단하고 벌이의 거의 절반을 적금 하는 것도 너무 대단...
노력하라
@@jsy66320살이 아니겠지......
진짜 이런친구들이 잘살수 있도록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나만 힘든게 아니었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닳음을 주는 다큐였네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제대로 된 공영방송
매번 부정적인 청년방송으로 네거티브 마인드를 가졌는데
이렇게 열심히 사는 청년들을 보니 아직 대한민국 희망이 보이네요
대한민국 20/30 화이팅
맞아요
보이는게 다가 아니죠
제 주변만 봐도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하루하루를 열심히 사는 분들과 청년들뿐입니다😊
수도권 + 일부 도시만 한정이겠죠
희망과 야망있이 열심히 사시는 저런 분들이 모두 다 잘되면 좋겠어요
효인씨 너무 야무지네요 ㅎㅎ 아직 앳된 얼굴이 고딩같기만한데 너무 성숙하고 생활력 있어서 보기좋기도 하고 안쓰럽기두 하구 그러네요..^^ 조용히 응원합니다 파이팅
재밌는 다큐네요.
매번 다큐는 우리 아버지 어머니세대들의 주 소비컨텐츠로 생각했는데 이번 20,30세대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보게되면서 다큐가 정말 재밌는 프로그램이었다는 걸 깨닫게 됐네요!!😊
이 시리즈 너무 재밌어요 … 같은 상황이다보니 더 이입해서 보게되는 것 같아요
중학교 동창 찬호 오랜만이네~ 복도에서 찬호 슬리퍼 장난으로 뺏었는데 열받아서 나한테 뛰어오던거 기억나네ㅋㅋ 신기하다 유튜브에서 봐서~ 대박나길 바란다 친구야!
참 산다는거 자체가 힘드네요 인생은 잠깐 소풍 온거라던데 그럼에도 열심히 살아내는 모든 분들 존경합니다 화이팅~!!
정말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너무나 의미 있는 다큐인 것 같습니다. 현시점에서 대한민국의 경제, 사회 등 여러 다각도에서 비춰볼 수 있는 문제들이 있는데 알고리즘을 통해 시청하는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사회적 이슈와 같은 인스턴트 같은 영상들만 보다가, 이렇게 찐 영상을 보니 현대 사회의 우선적인 문제와 트랜드가 머릿속에서 저절로 구조화되는 느낌입니다. 좋은 영상을 제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같은 청년으로서 서울에서 하루하루 살아내는 분들 존경합니다! 정말 열심히 치열하게 사시는 듯
ㅋ
우리 무너지지 말아요. 함께 열심히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 영상을 보고도 생각이야 각자 다를 수 있지만..고작 1분 남짓의 길거리 인터뷰로 그 사람의 인생 전체를 손쉽게 재단하고 마음대로 평가하는 댓글들 참 기가 차다. 열아홉살인데 참 야무진 효인씨 응원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참 열심히 삽니다. 몰두할 것이 있다는건 참 부러운 일인거죠. 모두 열심히 사는 와중에도 행복을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배터리 회사분이 배터리 없어서 꺼진게 킬포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원까지 가겠다는 포부. 요즘은 그런분들 잘 없는데 멋지다 .
맨날 썩은 표정으로 서로 어깨빵 하면서 지나치던 분들인데.. 이렇게 웃으면서 대화하는 모습 보니까 내 마음도 녹네
KBS 참 감사해요 이런 다큐 만들어주셔서
여기 출연하신분들 다들 건강하고 부자되세요 !!
모든 청년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불쌍하기도하고 활력도있고 에너지가 넘치고 미래는 보장은 없지만그래도 세상은 희망으로 가고있는것은 분명하네요
치열하게 사는 젊은이 = 출산율 0.7
치열하게 사는 분들을 보니 지방에서 발전도 없이 반복적인 출퇴근하는 내모습을 반성하게 됩니다. 유익한 영상이네요.
그럼에도 빛나는 청춘
다들 이렇게 치열하게 사시는데,,, 현실에 안주하는 나를 반성하게 되네요.
다큐3일 보는거 같아서 너무너무 좋아요! 항상 잘 챙겨보고 있어요❤️
열정 높은 젊은이들의 에너지가 느껴지네요...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서울에 취업도 해보고 지금은 지방에 있지만 아침 저녁 지옥철 타면서 길게는 몇시간씩 출퇴근에 하루를 보내는 삶을 보면 대단하다고 느낌.. 지방에서는 주차나 출퇴근 압박은 없어서.. 여유 시간이 상대적으로 많음.. 물론 서울이 성공기회는 더 크겠지만 한번뿐인 인생 너무 힘들게 보내는거 같음
다들 눈이 반짝반짝해요 ✨ 열심히 자기자리에서 꿋꿋하고 멋있게 살아가는 모습들이 다들 너무 멋져요 👏🏻 응원합니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보면서 저도 다시한번 힘내봐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시대를 살아가는 모든분들 화이팅입니다!
꼭 서울 안살아도 됨. 자기스스로 경쟁적인 곳에 삶을 몰아놓고 잘될거라고 위안하는게 좋다고만 할수는 없음
Kbs다큐는 보물이다
이거 너무 현실감있게 잘 만들어 주셨어요 … 이거 보면서 눈물나고 뭉클해요. 정말 우리 삶을 대변해서 압축적으로 잘 보여주시는 다큐 너무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
메가시티가 가진 사람, 자본의 응집력으로 대한민국의 성장을 이끌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이로인한 집값, 범죄, 갈등, 양극화 등의 사회문제는 우리 개개인을 갉아먹고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결과도 낳았다.
서울만이 아닌 다른 지방도시의 균형발전이 이뤄지고 각종 사회문제에서 벗어나 개인들이 더욱 행복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음 좋겠다.
32살 청년인데 뭔가 내나이 또래들이 열심히사는모습보니깐 괜히 울컥하고 미래가 암울할 것 같지는 않다! 화이팅
32살이면 노년이지 지가 아직도 청년인줄아네
1편봣는데..보고 잠이안오더군요...
서울공화국..이 나라의 앞으로 운명은....
재밌지만 다 보고 나서는 씁쓸한 미소가 남네요 정말 잘 봤습니다😊
지방 대도시에도 서울만큼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지방은 공무원아니면 일자리 없음
@@user-wv1nq9go??? 울산에 석유화학공단이라고 직원 평균연봉이 1억넘는 기업 넘쳐나는데? 무슨 개솔?
@@이상-o4y 울산 출신, 지금 본가 천안...지금 근무지 서울..
공장 생산직이나 엔지니어 말하는게 아님...
질 좋은 오피스 라이프를 말하는 거임....
@@쭉뒤빡줏 님 울산본가 맞긴함? 질좋은이라고하셨는데 현대차 생산직이 질이나쁜가요? S오일 sk에너지 메이저 석유화학회사 왠만한 오피스 일자리 씨버먹을 정도로 좋다고생각하는데? 근무강도? 오피스보다 어쩌면 훨편할텐데? 정년? 노조있어서 못짜르고 연봉? 요즘 주40시간일하고도 왠만하면 현장직도 5~6000찍는데? 알긴하고 그런소리함? 울산에 대기업댕기는 고향친구없음?
@@쭉뒤빡줏 현대차생산직 같은경우 주5일에 주간2교대운영하고 한주는 어전 또 다른 일주일은 오후 이렇게 돌아가는데 오전근무7~16 오후16~새벽1시 주5일 토일 다쉬고 초봉6000에 제네시스g90을 제외한 전차종 30%할인에 근무강도 개 하타치 하루 정규근무시간9시간중 4시간일하면 그날 많이 일하는거고 자녀학자금 전액지원에 대학까지 첫째둘째셋째 전부다 퇴지금 기본 몇억나올테고 30년차 1억 조금 넘고 저기 미디어에 나온 서울 일자리 딸배 스타터 it잔잔바리보단 훨 좋아보이는데? 주택지원금 무이자사내대출 1.5억 이것만봐도 서울에 금융사빼고는 나머지 잔잔바리들은 걍 씹혀먹힐거같은데요?
2030일때 강남역 참 많이 갔는데 여러 이유도 있지만 강남역에 가면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 동기부여가 됐음. 그 덕분에 지금은 기술 배운걸로 자영업한지 10년됐는데 맨땅에 헤딩해서 지원도 없이 이만큼 먹고사는것 같음. 고향에 그대로 지냈다면 생활은 편했겠지만 자극받는것 없이 얼마나 정체된 삶을 살았을지 모르겠음. 그래서 젊은 시절에 서울 생활하고 어느정도 자리를 잡고 다시 고향에 돌아가도 좋다고봄. 경험이란건 정말 중요하고 시야가 넓어짐.
그런데 인터뷰 하시는 여성분 목소리가 다큐3일에서 활동하던 분 같은데 반갑네요.
매일 지나다니는 거리, 치열한 청년들의 모습, 너무나 공감되는 다큐입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젊은 피디님이 만든 다큐 3일 느낌인데 너무 재밌어요! 카메라 뒤에서 질문만 던지는 느낌보단 적극적으로 소통하시는 느낌!!
서울 태생으로 서울에서만 30년 정도 살다가 경기도로 이사를 했는데
직장을 왜 다 서울로 가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진짜 일이 더군요...서울에서만 일을 구해서 일을 하던 저로써는
놀랬습니다. 진짜 서울이랑 너무 달라서요.
수도권이라고도 하는 경기도인데 일의 종류가 이렇게 적을줄은 몰랐네요..
이제 다시 취직자리 알아보러 가봐야겠네요...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