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헛 살았다는 말 안 들을려면 근검절약하고 투자하고 살아야된다. 비슷한 수입으로 살아왔어도 50중반 넘으니 돈 빌려달라는 친구가 있더라. 젊을 때 여행 잘 다니고 좋은 옷에 좋은 차, 먹는 거 안 아끼고 경제관념 없이 살다가 지금은 내 재산 1/20 안되게 산다. 젊은시절 아끼는 나보고 한심하게 산다더만.... 젊어서 돈 없는 건 당연하고 돋보일 수도 있지만 나이먹고 돈 없으면 정말 불쌍하더라.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신기하게 느끼는게 한국은 길거리에서 장애인이 안보여서 한국에는 장애인이 없는거 같답니다. 실제로는 장애인이 없는게 아니라 이동이 불편해서 못나오는 거죠! 지금 소득 양극화가 프랑스 혁명 때보다 더 높다고 합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다 입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어느 사회 학자가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한국인 청년 유튜버가 자전거로 미국 횡단 하는데 미국인들은 수시로 차들이 서서 한국인에게 "뭐 필요 한거 없냐?" 고 물어봐주고, 먹을거 주고 , 자전거 고장나면 자기 시간 들여서 같이 고쳐 주더군요. 또는 캠핑장 , 숙박시설 , 수리점 까지 공짜로 태워 주는 사람 널렸구요. 어떤 미국인은 자기 집에 재워 주고 식사 대접 하기도 하고 , 어떤 미국인은 편의점에게 계산 하려니까 자기가 대신 계산해 주면서 자전거 여행을 응원 해주더군요.!! 이 유튜버가 한국에서 자전거 여행 할때는 누구하나 도와주는 사람 없고 외로웠다고 합니다!!!
60년대 생으로 대졸자이지만 2번의 금융위기등 각가지 국가의 위기로 직업을 옮기고...금융위기때 대기업 다니던 사람도 구조조정으로 많은 사람들이 해고 당했는데.37년을 버텼다는게 대단하심...꾸준히 연금을 가입할 수 있었던 사람이 몇명이나될까? 그리고 국미연금 고갈이 얼마안남았음...이걸보고 연금 열심히 부어야지라고 생각하지 맙시다
프로그램 취지가 디게 이상하네. 많이 내면 많이 받고 적게 내면 적게 받는게 당연한거 아니냐??? 직장도 제대로 없이 돈 필요해서 일시불로 미리 받은 사람까지 국민연금이 챙겨줘야 한다는 논리인가?? 그리고 수령액이 넘 적다는 논지로 이야기 하는데 60년대생은 그나마 많이 받는거다. 우리 부모님도 50년대 초반생인데 적게 내고 많이 받고 있다. 오래 살면 오래 살수록 많이 받고 혜택 많이 보는거지. 오히려 윗세대들이 오래 살아서 혜택받고 많이 받는건데 앞으로 적게 받을 미래 세대들을 걱정해야지 60년대 생이면 그래도 많이 혜택 보고 있는거다. 100만원 냈는데 200만원 300만원 내놓으란 소리로밖에 안들린다.
많이 받으려면 많이 내야함. 비율 자체가 조금내는데 더 올려야함. 기초연금은 70퍼에게 주지말고 더 선별적으로 조금만 주고. 내는것도 없이 바라기만 하면 그 많은 돈을 누가 다 감당할건지. 노인분들 집도 자식 명의로 다 돌려놓고 한푼 낸것도 없이 악착같이 받으려고만 하는거 보면 기도 안참. 결국 빚내서 주는건데 손자들 세대에게 왕창 빚 남겨주고 감. 과도기에 접어들었는데 우리나라도 앞서서 기초연금 뿌렸다가 적은 인원만 주는 선별복지로 바꿔야함. 집 갖고있던거 팔아서 노후자금으로 쓰게 해야지. 자식한테 빼돌려놓지말고.
자식 3살까지는 목숨걸고 키우고, 성년될때까진, 책임감으로 키우고, 성년이 지나면 서서히 독립시켜라. 15살이후로 부모그늘 없이 살아보니, 살게되. 좀 힘들긴해도 내성도 강해지고... 자식들도 부모가 어떻게 해주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살면 안됨. 성년이후론 각자 건강한 적절한선이 꼭 필요할듯.준비되지않은 노후는 비참함 그자체다.
국민연금 많이낸다고 억울해하지마세요. 저는 사업자체가 여러개라 합산해서 국민연금 달에 70만원조금넘게.들어갑니다. 억울하지않아요. 그렇게 낼 수 있음에 감사해야죠. 제 부모님께서도 연금을 현재 수령중이신데 노후에 매우 큰 도움이 되고있어요 국민연금 못받을 생각하지 마시고 지금이라도 잘 납입하시고 개인연금 퇴직연금 잘 부으시면 좋겠습니다.
키울때 부터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키워야함............ 근데 지금 20대 30대 부모님들은 그렇게 키우질 않아서 그냥 경제관념 일 할필요없이 그냥 무조건 공부하고 노력하면 나중에 다 잘될거다 하며 키움 그러니 중고교 재능 없어도 학원 다니며 공부에 시간 썼고 이후 할줄 아는것도 없이 대학에 입학하고 간단한 알바나 하며 대학 다녔는데 애들이 막상 공부 열심히 해도 취업도 잘 못하고 처음부터 재능이 없는 애들 공부 시켜 놓으니 공부에 시간은 엄청 썼지만 그 효율도 안나오고 하니까 문제가 점점 심각해 지는것 같음.....
유럽처럼 65세되면 기초 국민연금를 주고 +월급에서 나가는 국민연금 = 기초국민연금+월급국민연금=연금 북유럽에서 사는 교포입니다. 정부에서 세금거두어서 기초국민연금은 주어야하지않나요. 말로만 선진국이지 국민들에게 복지혜택을 꼴인것같아요. 기본적인 생계를 보장해줘야 선진국이지요.
※ 참... 보증금을 맡기고 근로제공을 하는 희한한 일자리(택시, 화물차, 배달? 등)가 있다는 현실을 배웁니다. 2023년 5월 창원공단의 지방젓소공장에서 41살?먹는 남성근로자는 자신은 19개월(1년7개월)동안 근로자인줄 알았는데? 소사장(지방젓소공장 직원 20명이 모두 각각 개별소사장임)으로 있어서, 양쪽인공고관절(엉덩이뼈)하고 산재처리가 안되어서 울고불고 합니다. 중소기업 사장도 = 요즘은 근로자들이 산재보상에만 만족을 못하고 + 추가로 사업주 상대로 민사상 손해배상 문제(근재보험 포함)까지 걸어서 사업주를 개거지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래서 근로자들 직접고용 보다는 각각 개별소사장(1인사내협력업체)으로 근로를 시킵니다. 개별소사장도 1인자영업자용 산재보험 + 고용보험을 = 가입(매달술한잔값? 8만원?)하면 됩니다. 국민연금과 건강보험도 개인이 해결하면 되고.
@@leehyangje 재미있는 제도 이조. 택배 등등의 개인사업자도 재미있는 제도임 ㅋㅋ 사실상 원청소속 근로자인데 개인사업자로 만들어서 일을 못하면 무한책임. 한국의 자본주의는 천민자본주의임. 최저임금이 최고임금이듯이. 이런기형적인 제도가 생긴것은 해고가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임. 시험한번 붙어서 들어가면 평생을 보장해주는 공무원, 공기업등의 철밥통을 깨야됨. 미국처럼 퇴근하고 집에가거나 출근하면 바로 해고할수 있게 해고를 자유롭게 해야됨. 지금 현재 상황은 기득권(정규직)이 비정규직의 몫을 다뺏어서 챙겨가는 구조임. 정규직의 해고를 자유롭게 해야되고 나이 60이 넘어도 말단 직원으로 일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됨. 한국은 나이가 차면 관리직으로 빠져야지 밑에서 하는 일을 하면 해고 하는 시스템때문에 나이가 든사람들이 갈곳이 없음.
공감이 좀 안가는 내용이있어요.대기업근로하고 정년퇴직 한 분은 국민연금을 받는 조건을 충족 한 분이고 마지막 분은 일시불로 타가서 조건이 안되는 분이고~~마지막분은 국민연금이 아니라 나라에서 차상위계층으로 지원이 필요한분 아닌가요?국민용돈이라고 하지만 국민연금시스템이 지금 미래에 못받을 수도 있다라고 하는 얘기를 수도없이 하면서 국민용돈인것이 문제인지? 국가가 미래에도 지금같이 받을 수 있다고 지급보증 해주는것이 더 중요한거 같은데....국민연금은 가입 해서 납입을 계속 해온 가입자들을 위한거지 미가입자들을 위한 돈은 아닌데 왜 국민연금으로 선심 쓰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정말 어려운분은 정부에서 세금으로 도와주세요.
첫번째 부부의 경우 남편분 오래 살아야 저 국민연금 다 받지.. 남면이 먼저 가면 아내분은 최대 145만원만 받을 수 있다. 왜냐하면 공적연금은 중복수령이 안되기 때문에 아래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기 때문이다. 1. 유족연금 60% (남면 연금의 60%) = 129만원 2. 자신연금 80 + 남면연금의 30% 65 (유족연금의 50% ) = 145 남편분 살아계시면 295만원인데 돌아가시면 145로 확 준다..즉 부부둘다 가입시 오래살면 좋은데 그렇지 못하면 한사람꺼는 날릴 수도 있다는 것...
아이를 키울때 부터 상황을 솔직하게 이야기 하고 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지금 20대 30대 부모님들은 그렇게 키우질 않아서 그냥 경제관념 일 할필요없이 그냥 무조건 공부하고 노력하면 나중에 다 잘될거다 하며 자식을 키우죠 그러니 중 고교 재능 없어도 학원 다니며 공부에 시간 썼고 이후 할 줄 아는것도 없이 평범한 대학에 입학하고 간단한 알바나 하며 대학 다녔는데 애들이 막상 공부 열심히 해도 취업이 잘 안되고 처음부터 재능이 없는 애들 공부 시켜 놓으니 공부에 시간은 엄청 썼지만 그 효율도 안나오고 하니까 부모님이 투자한만큼 돌려 받을 수 없는 상황이 생길수 밖에 없어요. 부모가 자식에게 올인을 해서 자식이 잘살면 좋은데.... 요즘 20-30은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으로 자식이 부모보다 못사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부모님이 은퇴해서도 자식 결혼 주택자금이라던지 이런걸 도와주지 않으면 자식들은 결혼도 할수 없는 상황이라 참 모두가 힘든세상인것 같아요. 저희 아버지가 최근에 이런말씀을 저한테 하시더라구요. 미안하다고 내가 너에게 남들처럼 든든한 빽이 되어주던지 , 돈이라도 많이 벌어놨거나 아니면 너에게 현실을 하나하나 다 설명하고 현재 우리의 상황을 다 이해 시키고 헛된 희망을 품고 살기 전에 너의 살길을 알려줬어야 했는데 하며 나도 아버지가 처음이라 그냥 잘한다 잘한다 하고 좋다 좋다고만 열심히 하라고만 말하면 모든게 잘 풀릴지 알았다고 이야기 하길래 진짜 펑펑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자식은 부모가 힘들어하는걸 알기에 결혼을 포기하고 부모는 그게 마음이 아파서 노후를 포기 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사회 너무 힘들고 슬프네요.
@@inmik2071 ??? 평범함 : 뛰어나거나 색다른 점이 없이 보통이다. 님이 생각하는 그게 평범이라구요 , 고등학교 다닐때 반에서 중위권에 형성되는게 바로 평범한겁니다. 도대체 평범함의 기준을 어디로 보시는건지?? 반에서 5등이내 ? , 전교 10등이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로는 다 쉽습니다~ 전 부산대 경제학과 나왔구요, 나름 부산에서는 유명한대학인데 취업하기 진짜 개같이 힘들었습니다.
부모가 아무리 그렇게 말하더라도 본인이 스스로 본인 처지를 깨닫지 못했다는거 자체가 문제라고 봅니다 저희집은 동수저급이었는데 아무리 부모가 잘될거야 이런말을 해줘도 중학교때 이미 내 인생 내가 뭐라도 안하면 ㅈ된다 싶어 알아서 내 살길 찾기 시작했고 지금은 상위 2% 소득 수준으로 나름 풍족하게 살고 있습니다
한국의 출산율이 낮은 이유는 경쟁도 너무 치열한데, 자식까지 낮으면 자신들의 노후도 감당이 안되기 때문이지. 자식에게 대학교 또는 고등학교까지만 공부 시켰으면 부모로서의 역할은 끝이라고 생각한다. 자식을 키우면서 독립심을 키워주고 부모에게 의존하려는 생각을 갖지 않게 해야하지. 부모가 자식에게 다 퍼주고, 노후에 돈 없으면 자식이 부모를 존중하지도 않고, 찾아보지도 않는다. 이것이 현실이니, 각자 처신들 잘하길 바란다.
국민연금 임의가입제도를 만들어서 프리랜서, 기간제, 계절노동자 도우려 했더니.. 전업주부들 강남 금퇴족 부인들이 열심히 가입해서 챙겨먹는데, 정작 가입이 절실할 사람들은 국민연금 없애라, 일시금 내놔라 하면서 빠져나가버림. 나이 들어 후회해봐야 기초연금 외엔 없는게 당연하지.
60년대생은 기회가 많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지나고 보니 기회였던거지 그당시엔 기회를 알아챌 여력이 없이 일하느라 바빴던 고단한시절임은 모르는것같아요. 기회라고 말하려면 본인들은 왜 비트코인 몇만원 하던 시절을 흘려보낸건지 몇년전 부동산 폭발기는 왜 기회를 쟁취하지 못한건지 생각해봐요. 심지어 코인시장은 수십 수백배의 등락이 여러번 있었는데 왜 그좋은 기회를 놓쳤는지요. 지나고 나서야 깨닫는 기회는 기회가 아닌겁니다.
1960년생 은퇴자입니다. 현재는 연금 조금 받고 있으며, 부업으로 용돈 90만원 정도는 벌어씀니다. 우리는 결혼한 자식들이 주는 용돈도 사양하고, 1년에 딱 한번 어버이날에만 받읍니다. 우리는 자식들에게 해주지도 않고, 자식들도 부모에게 바라지도 안 합니다. 평생 자식들에게 손 안 벌립니다. 자식들도 부모 봉양에 대한 부담이 전혀 없으니 좋아합니다. 부모자식간에도 경제적으로 완전한 독립체제입니다. 먼 훗날 일을 못 하게 되면, 공적연금과 주택연금을 합쳐 280만원이상은 나오니까 부부 사는데는 별 지장이 없겠지요. 자식들에게 집을 물려주기보다는 가진 목돈을 쓰다가 남으면, 집 대신 현금으로 나눠준다고 하니까, 자식들이 더 좋아하는것 같읍니다. 집은 주택연금으로 타 먹고, 은행에 주고, 집 대신에 현금으로 분배해주면 좋아합니다.
1962년생인 본인은 34년간 공기업 근무, 정년 퇴직, 월 206만원 국민연금 수령 예정, 아내는 알바 수준의 직장에서 일해서 넘 작아요. 약 43만원의 연금 수령 예정 입니다. 개인 연금 약 48만원 있습니다. 그 외 퇴직금 및 기타 자금 등 약 4억 5천 있습니다. 노후 걱정은 안 합니다. 아들 둘 아직 미혼, 한 명은 재산 분리 끝냈고 한 명은 아직 준비 중 입니다. 젤 앞에 나온 예시자님 같이 제대로 준비된 사람들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준비 잘하신 부분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열심히 살아온 부분은 대우를 누리며 사는 것이고 준비가 부족한 분은 그러지 못한 것이고 뭐 더 좋고 나쁘고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자기가 뿌린 만큼 걷는 것이니까요.
울 어머니 배우지도 못하고 평생 시장에서 장사하셨지만 국민연금 가입하셨어요 자식한테 짐 안되겠다고, 어머니 생각보다 월 납입을 적게해서 한달에 50만원 받지만 은퇴하고 노년에 50만원도 큰돈이더라구요 본인 용돈하기 충분한 돈이구요 주변에 국민연금 자체를 가입 안한분들도 많고 일시금 받는분도 너무 많아요
내가 첫직장 때부터 연금 여러개 가입하고 불입하기 시작했을 때 주위에서 다 한마디씩하고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언제일지도 모르는 노후 때문에 현재의 재미를 포기하고 사냐고 무시하기도 했는데 20년 지난 지금 만기된 연금 4개 앞으로 2개가 곧 더 만기되는데 정말 흔들리지 않고 잘했다는 생각 듦. 저축이나 연금 많이 한다고 삶 얼마든지 재미있게 살 수 있고 무조건 촤대한 젊었을 때 시작해야함- 아이들 이제 크고 돈 많이 들어가는 나이지만 그 이후의 시간이 걱정이 안되기에 부담이 정말 줄어든거 같음
"노후 준비 거의 안 됐죠. 할 수가 없어요." "애들도 가르치고 하다 보니까 모아둔 돈이 아예 없죠." "지금은 자식들이 부모를 모시는 그런 세대가 아니잖아요. 오히려 우리가 걱정해야 하는 거여서" 그렇게 노후에는 투자 못 하고 자식에게 투자 했는데 자식이 노후를 책임져주지는 못 하네요. 노후 준비는 할수 있었지만 다른 선택들 한 사람들이 많은듯 해요.
얼마전에 20대 모델현직녀가 나 나이많고 못생겨서 싫다드니 우리 아버지 외제차타는거보고 앵기는데 그때 빡쳐서 유부남인거공개해버렸다 아님 능력남 상징으로 혼외자좀 만들어보려고했는데 지복 지가 찬거지ㅋㅋㅋ그리고 우리 부모님 백세까지 사시다 친척한테 재산신탁하실 예정이다ㅋㅋㅋ결혼전 재산은 법적으로 손도못대고 전업이면 9년살면 유아기 애가 있어야 한푼이나 손댈수있을까 말까다ㅋㅋㅋ 10년안채우고 이혼하면 돈에 침흘리는 20대녀들 하녀로 9년주기로 데리고 산다ㅋㅋ 10년 넘어도 여자가 직업없이 집에서 탱자탱자놀며 애낳는 거머리짓하면 재산의 10프로만 인정하는게 현실법이다ㅋㅋ 결혼전 재산은 특유재산이고 재산모은건 여자처럼 사치안부려서인데 돈 맘껏 쓸생각이면 애낳고 이혼당할것임. 남들이 열심히 먹다 버린흔적이 가득한 설거지를 누가 손대고싶을까
저희 아버지,어머니도 각 대기업에서 35년 이상 다니시고, 퇴직 후에도 행복하게 잘 지내고 계십니다. 이런분들은 진득하게 꾸준하게 뭐라도 하루 하루 보람 차게 잘 보내십니다. 큰 부자는 아니지만 마음의 여유가 있어, 항상 옆에서 지켜 보는 입장에서는 보기가 참 좋습니다.
그럼요! 50년대생 중에 국민연금 가입자가 그렇게 많은 것 같진 않고. 60년대생부터 엄청난 인구가 가입하고 낸 것 대비 제일 많이 받아가서 이게 정말 걱정스럽더군요. 70년대생(현50대 초 이하 40대 초), 80년대생... 90년대생...점점 낸 것 대비 점점 확확 줄 것입니다. 줄어서 걱정 이전에 60년대생들 것 누가 다 내줘야 하는데...... 결국 파탄밖에 없는 건지? 아니라고 하지만...........
저 세대 10%만 대학 가고 나머지 90%는 실업계 고등하고 나와서 흔히 말하는 공돌이 공순이 세대 하루 18시간 여자는 미싱돌리고 남자는 쇠깍고 청춘을 공장에서 보낸 세대 월급은 일본의 7분 1 받고 ,,얼마나 열악 했어면 전 태일이 자기 몸에 불을 질렀을까,,,제일 불행한세대
유유자적ㅋㅋㅋ 전세계 학습시간 1위 찍어도 이런 소리하네. 지금 기성세대 보다 훨씬 열심히 하고 있는데 팩트인데. 국가 빚내서 본인 이득 볼려고 집값 폭등시키고 연금 개혁도 안해서 노동가치 박살내고. 젊은 애들 탓 ㅋㅋㅋ 양심도 없지. 나라 망하든지 말든지 욕심만 채우니. 나라가 이꼴인데.
60년대생 중에 저렇게 대기업에 다니면서 30년 넘게 국민연금을 납부하고 + 개인연금 + 노후자금 및 퇴직연금 수령할 수 있는 인구가 몇이라 보는가? 전국민 2~3% 안에 꼽히는 사람들(직장인중) 이다 . 대부분 하루 살이에 노후에 노자도 계획을 못하신 분들이 대부분이다. 자영업으로 성공했던가 / 부동산으로 재미좀 보셨던가 / 땅을 물려받았던가.. 그네들을 제외하곤.. 저땐.. 황금기다 뭐다 말하지마라. 지금으로 치면 금수저에 하버드 졸업장 달고 외국에서 몇년 혹은 몇십년 생활 하다 국내에서 기업운영 할 정도의 인재들이다.
그까짓 코딱지만도 못한 국민연금 바라냐? 회사를 만들어서 때돈 벌 생각을 해야지. 젊은사람이라면 꿈을 가져라. 그런거 본 받을 생각하는거는 자기자신을 무능력자로 결박해 버리는거야. 성범죄자들 화학적 거세하잖아? 자네도 누군가에게 잘못 교육받고 생각을 거세당한거야. 누가 그랬을까? 생각해보라구. 자네글 비추한거 나다.
열심히 연금을 부어 160만원을 수령합니다. 그런데 물가상승률을 적용받아 7만원을 더 받게되면 167만원으로 연 소득 2천만원이라 건강보험 피부양자에서 탈락합니다. 배우자도 같이 탈락해서 두사람 각각 건강보험료를 내야합니다. 167만원이 2인 가족 생계비도 안되는데 거기서 건강보험료를 몇십만원 내야하니 임의계속가입. 추납 이런거 조심해야합니다. 국민연금에 대해서 한 방향만의 내용만 방송하지마세요.
@@lime3212 20대의 사적연금 가입률이 2020년 16.8%에서 지난해 70.0%로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연금 고갈론을 앞세운 금융회사들의 마케팅과 정부의 사적연금 활성화 정책이 맞물린 결과라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 사회공공연구원은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국민연금 고갈과 같은 공포 마케팅이 국민연금 불신을 부추기고 사적연금을 확대하는 결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저희집도 첫번째집 저분들처럼 준비하셨고 대신 어머니가 교사십니다 아버지 연금이 150 어머니 연금이 300 아버지 개인연금이 100 어머니 개인연금이 50 아버지 월세가 70 어머니 월세가 70 아버지 배당금이 연 1800 어머니 배당금이 연 600 아버지 채권수입이 월 100 대략 월에 천만원 세팅하고 은퇴하시더라고요. 대신 지금은 아버지 연금이 안나오셔서 연금 수령되는 2030년까진 월 250만원 나오게 따로 들어놓으신 개인연금이 있더라고요
@@임종빈-c4n 교사 연금 많다고 해봐야 대기업 퇴직하면 한방에 5억 나오는데 여기서 나오는 현금흐름 못따라잡아요.. 그리고 2021년에 저희 어머니 은퇴하실때 원천징수 금액이 아버지가 2004년에 내신 원천징수 금액보다 훨씬 적습니다.. 두분다 일하시던 2017년 기준으로 3배가까운 차이였고요. 이 차이 못따라잡아요
32살입니다. 월급은 쥐꼬리만하고 모아둔돈은 4천남짓.. 그렇다고 미국주식은 하고있지만 어렵고.. 로또는 안되고.. 이 월급에 재태크밖에 답이없는데 시드머니가 작아서 그것도 힘드내요. 어쨋든 영상 잘봤습니다. 미래를위해 돈을 잘 모아놔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내요. 그 '잘'을 고민하고 고민해서 찾아봐야겠죠..
40살 흥청망청 쓰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적금이나 예금 보험 꾸준히 하고 살진 않았어요. 재태크를 몰랐었고 누가 딱히 가르쳐 주지 않았죠. 1억을 모아도 입출금 통장에만 있으니까 1년 뒤에도 1억이죠. 늦장가를 가게 되니 벼락 맞은 것처럼 정신이 들더라구요. 이 나이에 부자가 아닌데 자식이나 낳을 수 있을까??? 잘 키울 수 있을까?? 많이 죽기 살기로 공부해서 10개월 가까히 자산 분배 나름 안정적으로 해놓고 투자란걸 해보니깐요. 많이 깨닫는 시간이고 아직 일할 수 있다는거에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찾아보니 은행이자와는 비교 안되게 안정적인 수익을 주는 금융 상품이 많더라구요. 노후준비는 꼭 필요해요. 일할 날보다 살 날이 훨씬 깁니다.
연금을 빠짐없이 반평생 납부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비교하며 불평등하다고 하는 것이 불평등 이다.
댓글중 가장 정곡을 찌르는 정답입니다
이런 댓글을 다는 거 자체가 영상을 똑바로 보지 않고 본질을 깨닫지 못했다는 거.
이 글이 맞다면,
국민연금이라는 제도는 아예 필요가 없지 않을까?
노후는 각자 알아서 준비하는거니까...
게다가 대기업임원으로 퇴직하셔서그런가 연소득 최대 40%수준인게 200만원을 훌쩍넘어가시네요 ㅋㅋ 대기업에서 30년은 다녀야 200씩 받는거임... 중소기업 20년으로는 뭐 ㅋㅋㅋ
힘없는 아이와 노인을 돕고 보호하는것!
이건 의무입니다. 왜? 인간 모두가 똑같이
겪기 때문에~
기껏 모은 노후자금을 자식 창업이나 교육비에 올인하고 쏟아붓는 부모가 제일 미련한거다. 자신의 노후를 잘 준비하는게 진짜 참된 부모다.
자식 입장에서도 그 순간은 섭섭할지 몰라도 인생길게보고 노후잘되서 자식걱정 안시키는 부모가 최고고 존경스럽죠.
옳습니다.
자식이 전부가 아니죠.
소득차이 얘기하는데 미련하다가 왜나옴? 상위 1프로는 자식교육안함? 연금도 소득별 차이가있다는걸 얘기하는데 70프로 이상의 부모들을 미련하다고 다 싸잡네 ㅉㅉ
이 말에 동감함
자기 앞길도 못 챙기면서 자식에게 꼴아박는 부모가 제일 미련한 사람임
그 돈을 받아서 자식이 잘 되는 것도 아니고 자식이 부모에게 고마워 하지도 않음
자식이 미래를 책임져 주겠다 라는 생각으로 살면 그 부모는 자식에게 짐이 되버립니다
애를낳지말아야ㅡ
국회에서 일하시는 우리 의원님들은 고생도 안하시고 대기업에서 30년 일하신분들보다 더 많이벌고 받아가는듯 하네요..
민주당 나으리들 욕은 절대 못허지요.
전라도 분들은 민주당 욕 절대 안한당게요
너도해라 국회의원
@@이격도-s9c 시켜줘요
@@제라툴-z1e 출마하세요 시켜드릴께요
한표 꾸욱
결혼 예비인데 연봉 둘이 합산 1억2천
국민연금말고 개인연금 개인당 50씩 추가로 넣고잇는데 미래에 나라가 어찌될찌
일단 갱생 불가한 범죄자들 (살인자, 성폭행범) 사형선고하고 집행해야한다. 그런 인간들한테 세금 퍼줄 돈으로 성실하게 사는 국민들 지원해야한다.
ㅈㅈ❤
인종차별 사기 1위 노비 민족 기생 민족 표절 민족 베트남 학살 민족 소국 찌꺼기는 몰살인데 그러면? ㅋㅋㅋㅋ
ㅇㅈ
잡범들도 사형선고... 모든 범죄자는 좀벌레다...
사형을 못하긴 할테니 밥을 부실하게 바꾸자. 지금 원가의 1/3로
인생 헛 살았다는 말 안 들을려면 근검절약하고 투자하고 살아야된다.
비슷한 수입으로 살아왔어도 50중반
넘으니 돈 빌려달라는 친구가 있더라.
젊을 때 여행 잘 다니고 좋은 옷에 좋은 차, 먹는 거 안 아끼고 경제관념 없이 살다가 지금은 내 재산 1/20 안되게 산다.
젊은시절 아끼는 나보고 한심하게 산다더만....
젊어서 돈 없는 건 당연하고 돋보일 수도 있지만 나이먹고 돈 없으면 정말 불쌍하더라.
보통 노후준비 안하고 욜로족으로 살아오고는 나중에는 국기에서 뭐해줬냐고 하면서 사회불만세력이 되어 촛불을 들고 삽니다. 이른 사람들이 민주당새끼들 지지층이되는겁니다
노년에 돈 없으면 나라가 알아서 해줌
노년에 돈 많고 치매나 병 걸려바 돈노리고 칼바람난다 특히 자식 두명이상이면
돈 많진 않아도 보험+자기용돈+건강 이거만 있어도 재산 몇십억 노인 부자보다 나음 양날의검임
맞습니다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집니다🎉🎉
@@뀽뀽-y9x 지갑은 비우는게 천국가는 길입니다. 자식들 싸움도 안나게 됩니다.
@@뀽뀽-y9x수급자되면 비참하던데요.
누군가는 매달 피같은돈을 꼬박꼬박 납부하였고 누군가는 하지않았는데 그에대한 결과입니다 책임을져야죠
글쎄 누군가는 국민연금을 많이 타먹지 못할 정도로 가난했던게 아닐까? 일차원적인 사고방식
돈 낸거와 그 이자만 받아가야지 정상이지 자식들 지옥으로 보내면 우짜노?
@@bhorg9715가난한건 누구책임인데?
@@bhorg9715성인 이후에 가난한건..본인 잘 못...아닌가요.?
투표 자~알하셔서 총선때마다 25만원씩 받으시면 됩니다
국민연금 중요하죠. 다만, 낸만큼 받아야 한다는게 핵심입니다.
현재 받고 있는 세대는 낸거보다 더 많이 받아가고 있습니다. 결국 다음 세대가 그 모든 빚을 다 짊어지겠지요.
연금이란 그런거죠 낸것보다 많이받는
그것고 그렇고 연금을 많이 일직 받았다는거
@@김요섭-h6r 미국에선 소셜 연금은 본인이 낸 금액에 비례해서 받아요. 월급 많으면 세금 많이 내니까 크레딧 많이 쌓여서 최대 금액까지 받을수 있는거죠
@@namgyounghee지금은 아예 못받는게 기정사실화인데 강제로 떼는구만 ㅋㅋ 뭐가 다름? 오히려 지금 젊은 세대가 더 안좋은건데
@@김요섭-h6r 낸만큼만 받아도 충분합니다. 우리나라는 소득 재분배 기능에 너무 치중하는 바람에
너무나 왜곡되고 연금납부액을 15%로 올리면 많이 낸 사람은 오히려 낸 돈 보다 적게 받는
역차별이 생깁니다.
대기업에서 37년이나 버티면서 열심히 근무하고 노후 대비까지 한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준비 안 된 사람들과 비교를 해 편가르는지...
순수한 목적으로 만든 방송이 아니라는 거지요 이젠 공익광고나오는것도 짜증나더라구요 개돼지 국민들한테만 강요하는것같아서
대기업나오신분들이 준비안되면 본인들이 문제있는거죠
37년? 군면제자나 가능하지요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신기하게 느끼는게 한국은 길거리에서 장애인이 안보여서 한국에는 장애인이 없는거 같답니다. 실제로는 장애인이 없는게 아니라 이동이 불편해서 못나오는 거죠!
지금 소득 양극화가 프랑스 혁명 때보다 더 높다고 합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다 입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어느 사회 학자가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한국인 청년 유튜버가 자전거로 미국 횡단 하는데 미국인들은 수시로 차들이 서서 한국인에게 "뭐 필요 한거 없냐?" 고 물어봐주고, 먹을거 주고 , 자전거 고장나면 자기 시간 들여서 같이 고쳐 주더군요.
또는 캠핑장 , 숙박시설 , 수리점 까지 공짜로 태워 주는 사람 널렸구요.
어떤 미국인은 자기 집에 재워 주고 식사 대접 하기도 하고 , 어떤 미국인은 편의점에게 계산 하려니까 자기가 대신 계산해 주면서 자전거 여행을 응원 해주더군요.!!
이 유튜버가 한국에서 자전거 여행 할때는 누구하나 도와주는 사람 없고 외로웠다고 합니다!!!
비교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60년대 생으로 대졸자이지만 2번의 금융위기등 각가지 국가의 위기로 직업을 옮기고...금융위기때 대기업 다니던 사람도 구조조정으로 많은 사람들이 해고 당했는데.37년을 버텼다는게 대단하심...꾸준히 연금을 가입할 수 있었던 사람이 몇명이나될까? 그리고 국미연금 고갈이 얼마안남았음...이걸보고 연금 열심히 부어야지라고 생각하지 맙시다
국민연금을 열씸히 안부울수있냐? 선택권이 없잖아 월급1000만원 받는사람이 국민연금내기싫어서 월급200받는 소리하고있네
열심히 안낼수 있는 방법이 있나.? 법으로 강제하는데..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살아 있으니까 버티는거지 저 사람들은 시대의 기회를 놓친 사람들임
60년대생들은 본인이 고생한줄암. 역사상 최고의 황금기인데. 그전은 전쟁에 식민지에 ㅋㅋㅋ 참.... 누가봐도 경제적으로 가장 성공하기 좋은 시대와 국가에 태어났는데.
내가 보긴 모든 사람들이 그런 인생 산다.
그럼 연금 고갈 될지 모르니까, 연금 안넣는 꿀팁을 알려 주던가..회사 때려쳐? 당신만 참~똑똑 하시네요.
노후는 여윳돈으로 준비하는게 아니라, 젊을때부터 부족한데서 아끼고 모아야 여윳돈이 생기기 시작한다고 봐요. 다들 잘 계획하셔서 준비된 노후를 맞으시길
이게정답 입니다. 정말. 금수저 아닌이상. 조금식. 저축하며. 모아야 나중에 노후에 편해집니다
남녀평등시대이고 요즘세상
맞벌이는 필수다. 요즘 다들 생활비 반반하니까
아이생활비도 1/n로 각출할수있지만 남편인 내가 아이분유 사줄거고
와이프 생활비나 개인 병원비는 와이프가 벌어서하길 바란다.평생못준다. 남자가 전세금 5천가져오면 여자도 5천가져오길. 요즘세상 집이 왠말이냐? 임신했을때 돈못벌면 그돈은 꼭갚길바란다. 백종원도 아내에게 만원한장 빌려주지 공짜로 안준다고했다. 의의제기하면 페미인증임. 내 띠동갑연하 와이프도 동의해서 결혼함. 다들 페미 만나지마시길. 남자 돈안따지고 착한 일본녀+ 남편이 30만원 벌어도 애열심히 낳는 금발미녀= 국제결혼 가즤아!!
그렇게 아끼고 모았는데 노후되면 형편 좋았던 사람으로 분류되어서 돈 많이 안 주는 게 현실.
2030 개돼지들은 그런거 없다
@@illililillli 전 이미 국결해서 시골에서 맞벌이하고 저축하고 살고 있어요
프로그램 취지가 디게 이상하네. 많이 내면 많이 받고 적게 내면 적게 받는게 당연한거 아니냐??? 직장도 제대로 없이 돈 필요해서 일시불로 미리 받은 사람까지 국민연금이 챙겨줘야 한다는 논리인가?? 그리고 수령액이 넘 적다는 논지로 이야기 하는데 60년대생은 그나마 많이 받는거다. 우리 부모님도 50년대 초반생인데 적게 내고 많이 받고 있다. 오래 살면 오래 살수록 많이 받고 혜택 많이 보는거지. 오히려 윗세대들이 오래 살아서 혜택받고 많이 받는건데 앞으로 적게 받을 미래 세대들을 걱정해야지 60년대 생이면 그래도 많이 혜택 보고 있는거다. 100만원 냈는데 200만원 300만원 내놓으란 소리로밖에 안들린다.
@@아이디영남 앰창?
@@아이디영남 미래세대가 없으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는건데요.
저도 이 생각이랑 같아요. 그래도 저 세대는 받을거라도 어느정도 있는 세대임
님말대로 오랜기간 많이내면 더 받아야죠 ㅎㅎ근데 대부분에 사람들은 한직장에 오래다닐수없는 비정규직이 많습니다 그런 취약계층에 대한 문제를 말하는거겠죠 그것도 니문제아니냐하면 할말없습니다
많이 받으려면 많이 내야함. 비율 자체가 조금내는데 더 올려야함.
기초연금은 70퍼에게 주지말고 더 선별적으로 조금만 주고.
내는것도 없이 바라기만 하면 그 많은 돈을 누가 다 감당할건지.
노인분들 집도 자식 명의로 다 돌려놓고 한푼 낸것도 없이 악착같이 받으려고만 하는거 보면 기도 안참.
결국 빚내서 주는건데 손자들 세대에게 왕창 빚 남겨주고 감.
과도기에 접어들었는데 우리나라도 앞서서 기초연금 뿌렸다가 적은 인원만 주는 선별복지로 바꿔야함.
집 갖고있던거 팔아서 노후자금으로 쓰게 해야지. 자식한테 빼돌려놓지말고.
자식 3살까지는 목숨걸고 키우고, 성년될때까진, 책임감으로 키우고, 성년이 지나면 서서히 독립시켜라. 15살이후로 부모그늘 없이 살아보니, 살게되. 좀 힘들긴해도 내성도 강해지고... 자식들도 부모가 어떻게 해주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살면 안됨. 성년이후론 각자 건강한 적절한선이 꼭 필요할듯.준비되지않은 노후는 비참함 그자체다.
노후에 안아픈게 최고다 진짜..우리아버지 60년대생인데 공무원 30년 넘게 일하시고 퇴직하셨는데 희귀병 발견되심...지금 난 직장 그만두고 아버지 병간호 10개월깨임 노후에도 쉬지도 못하고 완치없는 병으로 아프신 아버지 보면 평생 고생하신거 같아 안타까움..
공무원 30년했는데 엄청고생하셨다구요? 진짜 고생한사람을 아예 모르는군요? 아주 편안한 30년을 보내셨네요? 스트레스을 반만 받은것,,,,,,,,오래 사실거에요,,,,,,
@@parkherenow 해 봤냐?? 해보고 입털어라
@@느루미 나대지마 고아련아
공무원 꿀단지 그 자체인 직업 ㄷㄷ
고생안한사람은 이세상에없음
뒤에나온 아버님이 잘못하신게 아닙니다 상대적인거고 내집있고 정년까지 다니시는것만으로도 잘하셨습니다.
잘못하신건 아닙니다 근데 저렇게 한탄하시는거는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ㄹㅇㅋㅋ어릴때부모등골
나이들어선 애들 등골
씨발스스로노후관리를해야지
노후이야기만꺼내도 안볼란다 ㅇㅈㄹ인데 뭘잘해
@@D6uce4ikoiug네 나중에 얼마나 잘 사시려는지 모르겠지만 징징대지 않길 바랍니다
국민연금 많이낸다고 억울해하지마세요. 저는 사업자체가 여러개라 합산해서 국민연금 달에 70만원조금넘게.들어갑니다. 억울하지않아요. 그렇게 낼 수 있음에 감사해야죠. 제 부모님께서도 연금을 현재 수령중이신데 노후에 매우 큰 도움이 되고있어요
국민연금 못받을 생각하지 마시고 지금이라도 잘 납입하시고 개인연금 퇴직연금 잘 부으시면 좋겠습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올인하고 자식이 부모 끝까지 책임쳐주는 시대는 이미 지난지 오래.
대학교까지 키웠으면 서로 깨끗이 (경제적으로) 갈길 가면됨.
키울때 부터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키워야함............
근데 지금 20대 30대 부모님들은 그렇게 키우질 않아서 그냥 경제관념 일 할필요없이 그냥 무조건 공부하고 노력하면 나중에 다 잘될거다 하며 키움
그러니 중고교 재능 없어도 학원 다니며 공부에 시간 썼고 이후 할줄 아는것도 없이 대학에 입학하고 간단한 알바나 하며 대학 다녔는데
애들이 막상 공부 열심히 해도 취업도 잘 못하고 처음부터 재능이 없는 애들 공부 시켜 놓으니 공부에 시간은 엄청 썼지만 그 효율도 안나오고 하니까 문제가 점점 심각해 지는것 같음.....
유럽처럼 65세되면 기초 국민연금를 주고 +월급에서 나가는 국민연금 = 기초국민연금+월급국민연금=연금 북유럽에서 사는 교포입니다. 정부에서 세금거두어서 기초국민연금은 주어야하지않나요. 말로만 선진국이지 국민들에게 복지혜택을 꼴인것같아요. 기본적인 생계를 보장해줘야 선진국이지요.
@@JungStockholm 세금얼마나 내는지도 알려주시지요.
자식에게 올인할 땐 부모 끝까지 책임지는 시대였으니까 독박 쓰는 거지...
자식에게 올인해줬더니 받는 건 없는 안타까운 세대
@@몰루-z6j 자식에게 올인 안햇던 세대는 없지
초등학교부터 경제교육 제대로 배워야 합니다
정말 중요한 교육입니다
동의합니다! 돈을 가르치는것이 나쁘다는 생각이 나쁜거입니다
※ 참... 보증금을 맡기고 근로제공을 하는 희한한 일자리(택시, 화물차, 배달? 등)가 있다는 현실을 배웁니다.
2023년 5월 창원공단의 지방젓소공장에서 41살?먹는 남성근로자는 자신은 19개월(1년7개월)동안 근로자인줄 알았는데? 소사장(지방젓소공장 직원 20명이 모두 각각 개별소사장임)으로 있어서, 양쪽인공고관절(엉덩이뼈)하고 산재처리가 안되어서 울고불고 합니다.
중소기업 사장도 = 요즘은 근로자들이 산재보상에만 만족을 못하고 + 추가로 사업주 상대로 민사상 손해배상 문제(근재보험 포함)까지 걸어서 사업주를 개거지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래서 근로자들 직접고용 보다는 각각 개별소사장(1인사내협력업체)으로 근로를 시킵니다.
개별소사장도 1인자영업자용 산재보험 + 고용보험을 = 가입(매달술한잔값? 8만원?)하면 됩니다. 국민연금과 건강보험도 개인이 해결하면 되고.
@@leehyangje 과도한 노동친화정책이 고용주로 하여금 직고용을 꺼리게 만드는거죠. 고용과 해고를 자유롭게 해야 직고용이 늘어나지 않겠습니까
@@leehyangje 재미있는 제도 이조. 택배 등등의 개인사업자도 재미있는 제도임 ㅋㅋ 사실상 원청소속 근로자인데 개인사업자로 만들어서 일을 못하면 무한책임. 한국의 자본주의는 천민자본주의임. 최저임금이 최고임금이듯이. 이런기형적인 제도가 생긴것은 해고가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임. 시험한번 붙어서 들어가면 평생을 보장해주는 공무원, 공기업등의 철밥통을 깨야됨. 미국처럼 퇴근하고 집에가거나 출근하면 바로 해고할수 있게 해고를 자유롭게 해야됨. 지금 현재 상황은 기득권(정규직)이 비정규직의 몫을 다뺏어서 챙겨가는 구조임. 정규직의 해고를 자유롭게 해야되고 나이 60이 넘어도 말단 직원으로 일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됨. 한국은 나이가 차면 관리직으로 빠져야지 밑에서 하는 일을 하면 해고 하는 시스템때문에 나이가 든사람들이 갈곳이 없음.
노동법 금융법 두개만 가르쳐도 국가에서 교육에 대한 책무는 끝남 사실상 이게 삶에있어 제일 중요함
노후준비는 각자 알아서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그 어느 나라도 가난은 구제 못한다
각.자.도.생 !!!
첫번째분은 imf때도 안짤리고 잘 넘어온 사람.
원래 60년대생 들이 개 꿀임. 취업 잘 되고 imf 신입 또는 대리라.안 짤리고 잘 버팀. 집 값 상승도 잘 돼서 자산 증식도 겁나 잘 됐음.
얼핏보니 지멘스다니신듯한데 이러면 imf때 오히려 득봤을듯
특별한 과소비나 낭비 허례허식같은게 없었던부부같습니다.
물론 대기업에서의 높은연봉이 큰이유겠지만 말입니다.
60년대생 자식이 90 년생인데 고통받잖아. 60년생 아버지가 자식한테 돈 주믄 되겠네
@@유유유-k2b 금성
국민연금은 소득재분배가 되어서는 안된다 놀고 쉬고 연금도 안내고 살던사람이 연금을 받으면 그것이 역차별이고 불평등이다
국민연금에서깆조연금
나갑니다고갈될껍니다다주어서 노인이많아용
옳은 말씀이십니다. 많이 낸 사람이 많이 받아야 맞죠
추가) 재분배 재분배 하는데 소득세로 재분배 충분히 하고도 남아돕니닼ㅋㅋㅋㅋㅋ 우리나라만큼 고소득자들 등쳐먹는 나라 없습니다. 근데 국민연금까지 재분배 하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둑놈심보도 적당히 부리시길
소득 재분배는 왜 하시는지 아시는 지요? 국민 대다수는 재분배 대상입니다. 제가 아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리고 최소한 국민연금은 안낸 사람도 주는 제도가 아닙니다. 아마도 노령연금하고 착각 하시는거 같습니다.
@@나리꽃-m2g 영상보시면 뒤에 그런식으로 표현해요. 모두를 위한 국민연금이 제 2의 빈익빈부익부를 만들고 소득재분배가 제대로 되지않는다.^^
말도 안 되는 소리죠.
자식이 노후 챙겨주겠지 생각하며 노후준비 하지 않고 배우자 무시하며 자식에게만 올인한 부모들이 지금 가장 허망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있다
그래서 주택연금받고 대학안보내주고 학원비 안대주면 노후 자금 완성인데?
너한테 노후준비했는데 실패했으면 내 알아서 노후준비하면 되지?
공감이 좀 안가는 내용이있어요.대기업근로하고 정년퇴직 한 분은 국민연금을 받는 조건을 충족 한 분이고 마지막 분은 일시불로 타가서 조건이 안되는 분이고~~마지막분은 국민연금이 아니라 나라에서 차상위계층으로 지원이 필요한분 아닌가요?국민용돈이라고 하지만 국민연금시스템이 지금 미래에 못받을 수도 있다라고 하는 얘기를 수도없이 하면서 국민용돈인것이 문제인지?
국가가 미래에도 지금같이 받을 수 있다고 지급보증 해주는것이 더 중요한거 같은데....국민연금은 가입 해서 납입을 계속 해온 가입자들을 위한거지 미가입자들을 위한 돈은 아닌데 왜 국민연금으로 선심 쓰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정말 어려운분은 정부에서 세금으로 도와주세요.
ㄹㅇ 격공
기초연금 주자나요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경각심이 생기네요.
나이 먹고 고생하기 싫어지네요
지금도 힘들지만 노후 생각해서 열심히 벌어야 겠어요😢
역시 돈이 준비되어있는사람들은 얼굴도 평온해
맞습니다. 저도 노후준비가 현재까지 잘 진행되고 있고 그래서 풍족한 노후를 맞을 예정이어서 지금은 건강과 노후를 어떻게 보낼지를 많이 생각합니다.
인정이에요 ㅠㅜ
당연하죠 안그런사람들이나 사회에 불만갖고 칼부림치는거고
대기업, 공기업, 고위공무원들 인상 좋고 여유로운 바이브가 넘침
@@wrwsxf ㅋㅋ 그래봤자 월급노예들이지 ㅋㅋㅋ
준비가 안된거랑 안한거랑 차이가 있지 않나. 젊었을때 노력하고 더모은 사람이 더받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대기업 들어가서 임원까지 못올라가면 30년이상 근무 못합니다. 대졸에 군필이면 기본 28세에 신입인데 어학연수나 유학까지 다녀오면 30넘어 신입입니다. 대기업 임원되는 거 상위1%입니다. 사례로 부적절함...그런 사람들은 급여도 몇억이고 굳이 국민연금 도움 안받아도 기본적으로 자산형성이 크고 퇴직금이나 스톡옵션도 큽니다. 중위나 중위상부와 하부를 비교해줘야합니다
맞엉 일반적인사람이아니라 원래부터 집안에 돈 있던사람을 왜 취재하고 그러냐?
나는 공고졸업 후 바로 군입대/제대하고 고졸공채로 공공(국영)기업 입사해서 현재까지 35년째 다니고 있고 정년 4년 남았음..
현재는 부장이고 1년에 세금 1320만원 냅니다.
@@CCaa-up2pw 그래도 임원 연봉 5억 넘음. 1~2년 근무 해도 10억임 본전 뽑는데?
역으로 보면 대기업 37년 근속에 개인연금 세팅까지 풀로 해놔야 괜찮은 노후가 가능하다는...
데기업 30년 이상 근속자가 대대민국에 0.01프로 될려나 ?ㅎㅎ
흠... 월50씩만 30년 넣으면
3퍼 이자여도 3억 가까이 되는데
부업이나 절약해서 100 정도만 넣어도
넉넉할 거 같음
40대에 칼들어오는데..
저분은 나름 학창시절 부터 열심히 공부해서 대기업에 들어가셨을 것이고 또한 직장에서 성실하게 근무했기 때문에 30년 넘게 버티신거임. 저런 분이 잘 살아야지 학창시절 쳐 놀았거나 젊을때 흥청망청 놀아온 사람들이 같이 잘 산다면 그게 정상적인 사회는 아니죠
@@흘러가리라 저분이 나온게 문제가 아니라 방송에서 저분을 기준점으로 잡은게 잘못임
첫번째 부부의 경우 남편분 오래 살아야 저 국민연금 다 받지.. 남면이 먼저 가면 아내분은 최대 145만원만 받을 수 있다. 왜냐하면 공적연금은 중복수령이 안되기 때문에 아래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기 때문이다.
1. 유족연금 60% (남면 연금의 60%) = 129만원
2. 자신연금 80 + 남면연금의 30% 65 (유족연금의 50% ) = 145
남편분 살아계시면 295만원인데 돌아가시면 145로 확 준다..즉 부부둘다 가입시 오래살면 좋은데 그렇지 못하면 한사람꺼는 날릴 수도 있다는 것...
국민연금은 많이 낸사람은 많이 받고 적게 낸 사람은 적게 받는게 맞습니다. 지금도 청년들 보세요. 절대 일 안합니다. 본인이 일한만큼 낸 만큼 받는게 정의라고 생각함.
당신이 청년이라면 국민연금 납부해도 은퇴 이후에 받지 못할 상황에서 기여하고 싶나요? 무조건 청년은 게으르다 뭐다 이런 말 하지 마세요 역겹네
청년들 일하는데요
니 주변 청년들은 일 안 하나보네요. 주변에 그런 사람들 뿐이면 니 삶 꼬라지도 딱 보임
국민연금의 본질은 공적부조입니다.
개인연금하고 달 ㅂ니다.
그러므로 국민연금은 납부한 만큼 받는게 아닙니다.
많이낸 사람은 적게 받고 적게 납부한 사람은 많이 받는 구조로 개편 돼어야 합니다.
그래서 소득이 높은 사람은 개인연금을 들어 수입을 늘여야 하구요.
지금 청년들이 일을 안한다고? ㅋㅋㅋ 그럼 회사에 있는 20-30대들은 뭐냐? 다 죽은 놈들이냐? 대가리 빵꾸뚫린 수준봐라 ㅋㅋ
아이를 키울때 부터 상황을 솔직하게 이야기 하고 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지금 20대 30대 부모님들은 그렇게 키우질 않아서 그냥 경제관념 일 할필요없이 그냥 무조건 공부하고 노력하면 나중에 다 잘될거다 하며 자식을 키우죠
그러니 중 고교 재능 없어도 학원 다니며 공부에 시간 썼고 이후 할 줄 아는것도 없이 평범한 대학에 입학하고 간단한 알바나 하며 대학 다녔는데
애들이 막상 공부 열심히 해도 취업이 잘 안되고 처음부터 재능이 없는 애들 공부 시켜 놓으니 공부에 시간은 엄청 썼지만 그 효율도 안나오고 하니까 부모님이 투자한만큼 돌려 받을 수 없는 상황이 생길수 밖에 없어요.
부모가 자식에게 올인을 해서 자식이 잘살면 좋은데....
요즘 20-30은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으로 자식이 부모보다 못사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부모님이 은퇴해서도 자식 결혼 주택자금이라던지 이런걸 도와주지 않으면 자식들은 결혼도 할수 없는 상황이라 참 모두가 힘든세상인것 같아요.
저희 아버지가 최근에 이런말씀을 저한테 하시더라구요.
미안하다고 내가 너에게 남들처럼 든든한 빽이 되어주던지 , 돈이라도 많이 벌어놨거나 아니면 너에게 현실을 하나하나 다 설명하고 현재 우리의 상황을 다 이해 시키고
헛된 희망을 품고 살기 전에 너의 살길을 알려줬어야 했는데 하며 나도 아버지가 처음이라 그냥 잘한다 잘한다 하고 좋다 좋다고만 열심히 하라고만 말하면 모든게 잘 풀릴지 알았다고 이야기 하길래 진짜 펑펑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자식은 부모가 힘들어하는걸 알기에 결혼을 포기하고 부모는 그게 마음이 아파서 노후를 포기 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사회 너무 힘들고 슬프네요.
평범한 대학이 아니라 별 듣보잡 대학 다녔겠지.. 남들이 이름도 모르면 그게 평범이냐
@@inmik2071 ???
평범함 : 뛰어나거나 색다른 점이 없이 보통이다.
님이 생각하는 그게 평범이라구요 , 고등학교 다닐때 반에서 중위권에 형성되는게 바로 평범한겁니다.
도대체 평범함의 기준을 어디로 보시는건지?? 반에서 5등이내 ? , 전교 10등이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로는 다 쉽습니다~
전 부산대 경제학과 나왔구요, 나름 부산에서는 유명한대학인데 취업하기 진짜 개같이 힘들었습니다.
부모가 아무리 그렇게 말하더라도 본인이 스스로 본인 처지를 깨닫지 못했다는거 자체가 문제라고 봅니다
저희집은 동수저급이었는데 아무리 부모가 잘될거야 이런말을 해줘도 중학교때 이미 내 인생 내가 뭐라도 안하면 ㅈ된다 싶어 알아서 내 살길 찾기 시작했고 지금은 상위 2% 소득 수준으로 나름 풍족하게 살고 있습니다
과외비가 제일 아까움, 그런데 과외 안 시켜 놓은 넘은 아직도 비리비리 헐랭이니 내가 과외 시켜서 대학을 보냈어야 했나 하고 생각중...저라다가 내 연금 나눠쓰자 하게 생김 ㅋㅋ
한국의 출산율이 낮은 이유는 경쟁도 너무 치열한데, 자식까지 낮으면 자신들의 노후도 감당이 안되기 때문이지.
자식에게 대학교 또는 고등학교까지만 공부 시켰으면 부모로서의 역할은 끝이라고 생각한다. 자식을 키우면서 독립심을 키워주고 부모에게 의존하려는 생각을 갖지 않게 해야하지.
부모가 자식에게 다 퍼주고, 노후에 돈 없으면 자식이 부모를 존중하지도 않고, 찾아보지도 않는다. 이것이 현실이니, 각자 처신들 잘하길 바란다.
국민연금 임의가입제도를 만들어서 프리랜서, 기간제, 계절노동자 도우려 했더니.. 전업주부들 강남 금퇴족 부인들이 열심히 가입해서 챙겨먹는데, 정작 가입이 절실할 사람들은 국민연금 없애라, 일시금 내놔라 하면서 빠져나가버림. 나이 들어 후회해봐야 기초연금 외엔 없는게 당연하지.
자신도 책임지지 못하는 개,돼지들이 많죠.
왜 그런지 알어? 가입이절실한 사람들은 오히려 일당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많아서 국민연금낼 돈이 없음.
가난한 사람의 삶의방식이죠
내도 지랄 안내도 지랄 ㅋㅋㅋㅋ
국민연금보다 개인연금이 납입금액 대비 지급금액 비율이 절반도 안 됩니다. 금융회사들 운용실적이 형편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게 정상입니다. 국민연금이 폰지사기지
@@개돼지이폰지사기 당하지 말고개인연금 열심히 납부해서부자되세요.
@@taejunama4441 국가에서 강제하는데 어떻게 안당하나요..
개인연금보험 중간에 다른 보험으로 바꾸라는 우혹을 용케 버틴 사람입니다.
개인연금도 선택권이 있을 뿐이지 대충 사기는 비슷합니다.
오히려 대놓고 치는 거죠..
제일 좋은건 자기가 직접 투자하는건데 이건 자신 있고 시간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개인연금은 미국에 투자래야죠
부모님 세대들도 고생이 많으시네 이렇게 보니 우리 부모님께 잘해드려야겠다
님아 지금 님코가 석자예여 부모님세대보다 저희 세대를 더 걱정하셔야돼요
아니 대기업 30년 다닌분들은 걱정이 없겠지... ㅜㅜ
@@comment-breaker 그게 싫으면 무인도 가서 혼자 살면 됨 ㅎ 사회에서 돌아가는 모든 인프라가 세금으로 만들어지는데, 그건 당연하고 세금 내는 건 억울하고?
@@comment-breaker 걱정마세요. 상속안하고 본인이 다 쓰고 죽으면 세금 안 뗍니다. ㅋㅋㅋ
인종차별 사기 1위 노비 민족 기생 민족 표절 민족 베트남 학살 민족 소국 찌꺼기 헛소리 한다 ㅋㅋㅋㅋ
@@comment-breaker상속세가 아까우면 다 쓰고 죽던가!
해법은 아래
33정책 자세히 보기 ㅡ 다음 검색
저 세대는 그래도 대한민국 최고의 고성장기를 살아왔던 세대임.
지랄아이엠에프로골병든세대
열심히 노력해서 일하면 부족하지만 노후는 준비할수 있었던 세대라 생각함. 단 헛짓거리 안했을 경우.
@@thm1583 노후걱정까지 ? 살만하시네 개그콘서트
@@승이-o7y 30년 동안 코스피나 수도권 부동산 지수나 땅값 오른거 생각하면 노후 준비는 쌉가능 했지... 30년동안 미국 SP 500 오른거 차트 한번 보삼...
최고의 고성장이지만 존나 일만하고 쉬는날없고 불행했지 경쟁심하고 그시대 살아보지 않고 그냥 고성장 그하나만 쳐말하는 꼬라지 얼마나 못살았으면 그시대 고성장을 했겠니~~
60년대생은 기회가 많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지나고 보니 기회였던거지
그당시엔 기회를 알아챌 여력이 없이 일하느라 바빴던 고단한시절임은 모르는것같아요.
기회라고 말하려면 본인들은 왜 비트코인 몇만원 하던 시절을 흘려보낸건지 몇년전 부동산 폭발기는
왜 기회를 쟁취하지 못한건지 생각해봐요.
심지어 코인시장은 수십 수백배의 등락이 여러번 있었는데 왜 그좋은 기회를 놓쳤는지요.
지나고 나서야 깨닫는 기회는 기회가 아닌겁니다.
8시간도 많다고 개지랄 발광하는새기들이 ㅋㅋㅋㅋ 60년대 아버지세대 주 6일 기본 일 12시간 일하던 ㅈㄴ 힘들게 살아온 사람들 내려치기 하는거 토나옴 ㅋㅋ
그 기회가 아예 없는 세대도 있습니다.
코인이란 부동산을 비교하는건 아닌거같은데 많이쳐줘도 주식이랑 비교하는거죠
@@hohahoho 핑계임 이전에 비해 많이 줄긴했지만 있긴있음
@@hohahoho비트코인 만원도 안할 때 뭐했음? 미래세대가 볼 땐 부동산 상승기, 비트코인, 미국주식 등 꿀단지가 널려보이는게 지금인데 각자 사정이 있고 사연이 있는거지 덮어놓고 무시하면 바뀐는게 하나 없음
1960년생 은퇴자입니다. 현재는 연금 조금 받고 있으며, 부업으로 용돈 90만원 정도는 벌어씀니다. 우리는 결혼한 자식들이 주는 용돈도 사양하고, 1년에 딱 한번 어버이날에만 받읍니다. 우리는 자식들에게 해주지도 않고, 자식들도 부모에게 바라지도 안 합니다. 평생 자식들에게 손 안 벌립니다. 자식들도 부모 봉양에 대한 부담이 전혀 없으니 좋아합니다. 부모자식간에도 경제적으로 완전한 독립체제입니다. 먼 훗날 일을 못 하게 되면, 공적연금과 주택연금을 합쳐 280만원이상은 나오니까 부부 사는데는 별 지장이 없겠지요. 자식들에게 집을 물려주기보다는 가진 목돈을 쓰다가 남으면, 집 대신 현금으로 나눠준다고 하니까, 자식들이 더 좋아하는것 같읍니다. 집은 주택연금으로 타 먹고, 은행에 주고, 집 대신에 현금으로 분배해주면 좋아합니다.
열심히 사시네요.. 응원합니다.. 건강히 오래사세요
이게 맞죠. 84년생이지만 비공무원 직장인으로써 이 길이 맞다고 생각해요.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필수
저희부모님도 40년 직장생활하고 착실히 살아오셔서 노후준비다되어서 자식으로써 너무 감사합니다. 노후준비는 자식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이라생각해요. 그에 반해 시부모님은 노후준비가 전혀안되서 솔직히 부담스러워요 ㅠㅠ 다들 이악물고 본인 노후 준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보편적 추세로 사시네요
80~90년도에는 가장저렴한 주택은행 대출 이자도 14%가 넘었씀.그말은 그때 보험금의 수익율이 년 20%에 가까웠씀.그 수익을 지금 받아가는것 뿐임.
노후자금 없어도, 주위 사람들에게 돈만 안빌려줘도 인생의 99%는 성공이라고 볼수 있다.
인생 성공하는길은 가족, 친척, 친구, 지인들한테 돈을 안빌려주는것이 인생성공 하는길이다.
맞는말이에요
무척공감
빙고~~ 주위 가족 측근들이 돈 냄새 맞고 빌려달라고 하는거 지혜롭게 뿌리쳐야 함.
1962년생인 본인은 34년간 공기업 근무, 정년 퇴직, 월 206만원 국민연금 수령 예정, 아내는 알바 수준의 직장에서 일해서 넘 작아요. 약 43만원의 연금 수령 예정 입니다. 개인 연금 약 48만원 있습니다. 그 외 퇴직금 및 기타 자금 등 약 4억 5천 있습니다. 노후 걱정은 안 합니다. 아들 둘 아직 미혼, 한 명은 재산 분리 끝냈고 한 명은 아직 준비 중 입니다. 젤 앞에 나온 예시자님 같이 제대로 준비된 사람들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준비 잘하신 부분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열심히 살아온 부분은 대우를 누리며 사는 것이고 준비가 부족한 분은 그러지 못한 것이고 뭐 더 좋고 나쁘고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자기가 뿌린 만큼 걷는 것이니까요.
대단하십니다
국민연금 200이넘네요
울 어머니 배우지도 못하고 평생 시장에서 장사하셨지만 국민연금 가입하셨어요 자식한테 짐 안되겠다고, 어머니 생각보다 월 납입을 적게해서 한달에 50만원 받지만 은퇴하고 노년에 50만원도 큰돈이더라구요 본인 용돈하기 충분한 돈이구요 주변에 국민연금 자체를 가입 안한분들도 많고 일시금 받는분도 너무 많아요
내것 챙기셨네요, 나의연금낼돈있으면 부모 고기한점,새끼과자한봉지
과연어떻케했어야옳은지?
솔직히 남편한테 생활비 요구할거면 아이 먼저 낳는 선결제는 했으면한다. 모텔가면 반은부담하고 반드시 마무리시켜주자. 솔까 모텔비7만원이면 후기이벤트로 20대초반애랑 하는데 아내가 애도 안낳으면 20대애들 만나는게낳지. 남자는 나이들어도 평생남자다. 애 젖먹이까지는 생활비 줄수있으나 그이후로는 각자 도생해서 생활비 반반하자. 굶지않으려면 눈치껏 애를 계속낳든가. 거머리처럼 달라붙으면 20대 크리스마스케잌으로 갈아탄다. 20대녀만난 80대 김용건못봤냐? 남자는 수많은여자 임신시키는것은 능력남의 상징이고 결혼 여러번한것또한 매력남의 상징이다.
그리고 솔까 여자의 아다를 깨는건 남자들의 본능이지. 여자가 나이많음 내가 드러운거 설거지해주는건 아닌가싶어 두려운본능이있다. 그렇다고 나한테까지 성관계를 안하려하면 열받아 실성하는건 사실. 내전여친은 피를 안흘리더군 결혼까지 생각했는데 그이후로 손절했다.성관계는 지켜달래서 어플로 성파트너 만들어서 성욕떨어졌는데 그날따라 고맙다고 눈물흘리면서 발정났길래 함해줬더니 피안흘려서 둘다 동시에 임신하는거 아닌가 걱정되드라 근데 내가 콘하면 느낌이 안오는대 어쩌냐 둘다 임신안해서 다행이었음 전에 낙ㅌ시킨여자애 결혼식도갔는데 남편표정보니 꿀잼이더군ㅋㅋ 내가 15살연하녀랑 결혼하는게 목표였으니 먹버했지만. 결혼은 여자보단 남자가 원해야하는거지
안냈으면 안가져가면 되고
적게 냈으면 적게 가져가야지.
도둑놈 심보들.. 많네.
이런 것들이.. 일안하고도 돈받길 원하는 쓰레기들임.
훌륭하고 자랑할만하네요!
@@illililillli 개소리도 정성껏이네 한심
내가 첫직장 때부터 연금 여러개 가입하고 불입하기 시작했을 때 주위에서 다 한마디씩하고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언제일지도 모르는 노후 때문에 현재의 재미를 포기하고 사냐고 무시하기도 했는데 20년 지난 지금 만기된 연금 4개 앞으로 2개가 곧 더 만기되는데 정말 흔들리지 않고 잘했다는 생각 듦. 저축이나 연금 많이 한다고 삶 얼마든지 재미있게 살 수 있고 무조건 촤대한 젊었을 때 시작해야함- 아이들 이제 크고 돈 많이 들어가는 나이지만 그 이후의 시간이 걱정이 안되기에 부담이 정말 줄어든거 같음
정말 잘하셨네요..
저두 결혼 20년 정도됐는데 결혼했는데 신랑이 7년짜리 개인연금을 2개 가입해서 거의 끝나가고 있더라구요 그땐 별거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와서 생각하니 다른분들 적금넣을때 연금부터 넣고 직장시작한것이 참 잘한일이더라구요
저도 이제 후회합니다 개인연금 취소한거ᆢ
글타고 국민연금 있는거도 아니고ㅡㅡ제가 직장생활을 안해서ᆢ뒤늦게 9년전에 조금씩 납부 지금 100,800원씩 들어가네요ㅋㅋ부자분들 덕택에 작게 넣어도 혜택 받겠네요ㅡ감사하는 맘으로 부지런히 납부할께요
신랑은.국민연금과 퇴직연금 개인연금은 작게나마 있어요
제가 없어요ㅡ평생 백수생활
개인연금은 2000년 이후 가입했으면....적금과 다를바 없어요.
국민연금 부부 만땅 납부가 최고죠. 그걸 모르고 헛소리하는 개돼지들 보면 안타까움 ~
국민연금은 국가에서 내놓은 정책이기 때문에 누가뭐래도 내라는대로 냈고 식구도 옛날에 가입했다가 공백이생긴 연체이자까지 내도록 했어요 그랬더니 지금 그 덕분에 좋은세상 살고있습니다
"노후 준비 거의 안 됐죠. 할 수가 없어요." "애들도 가르치고 하다 보니까 모아둔 돈이 아예 없죠." "지금은 자식들이 부모를 모시는 그런 세대가 아니잖아요. 오히려 우리가 걱정해야 하는 거여서" 그렇게 노후에는 투자 못 하고 자식에게 투자 했는데 자식이 노후를 책임져주지는 못 하네요. 노후 준비는 할수 있었지만 다른 선택들 한 사람들이 많은듯 해요.
세대간 사회가 너무 빠르게 변했죠… 마냥 누구를 탓할수도 없고 참 맘이 아파요
자식에게 투자했다는 건 대학비를 보내줬다는 건가요?
@@HughH-sn7nc ? 단순히 생각해봐도 애 키우는 데에 먹이고 재우고 입히고 교육시키고 기타 등등 들어갈 게 너무나 많지 않나요? 커서도 대학등록금이며 결혼시킬 때도 많이 들어가고요.
@@HughH-sn7nc 2015년 기준이었나? 그때도 대졸자 하나 만드는데 9천~3억1천 사이가 든다 보고 되었고 평균 2억입니다. 한 자녀가요.
무자식이 상팔자인시대 자식필요없습니다
과연 은퇴자의 몇%의 사람이
노후에 안심하고 생활할까요,
저희 아버지도 노후에 안심하면사세요 자기 사업체 있고 연금도 있으시고 근데 엄청 열심히 사셨요
@@nsne3126 아버지 자랑보다는 사실이시니까
그렇다고 저는 저먹고 살기도 쉽지 않아요
@@134minsu
본인은 못느끼겠지만 3자가 보기에 인지능력에 문제가 있어보임
국민연금이 적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제일 신기해요 낸돈자체가 적으니 적게 받는것인데 그걸 용돈연금이라고들 하시니...
지금 60대인 세대가 대한민국에서 역사상 가장 부유한세대인데 그다음세대부터 진짜곡소리납니다 출산율 감소로 연금 거의 반토막나고 의료보험 많이오르고 진짜 소비컨트롤하고 노후대비해야되요
75년생입니다. 개인적으로 최악의 세대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국민연금 폐지시위 돌입해라
일한 사람들에게 보상이 주어지는 국민연금보험이어야 합니다.
국민 세금으로 놀고 먹는 일부 고위층 의원들이나 공직자들 반성해야 합니다.
얼마전에 20대 모델현직녀가 나 나이많고 못생겨서 싫다드니 우리 아버지 외제차타는거보고 앵기는데 그때 빡쳐서 유부남인거공개해버렸다 아님 능력남 상징으로 혼외자좀 만들어보려고했는데 지복 지가 찬거지ㅋㅋㅋ그리고 우리 부모님 백세까지 사시다 친척한테 재산신탁하실 예정이다ㅋㅋㅋ결혼전 재산은 법적으로 손도못대고 전업이면 9년살면 유아기 애가 있어야 한푼이나 손댈수있을까 말까다ㅋㅋㅋ 10년안채우고 이혼하면 돈에 침흘리는 20대녀들 하녀로 9년주기로 데리고 산다ㅋㅋ 10년 넘어도 여자가 직업없이 집에서 탱자탱자놀며 애낳는 거머리짓하면 재산의 10프로만 인정하는게 현실법이다ㅋㅋ 결혼전 재산은 특유재산이고 재산모은건 여자처럼 사치안부려서인데 돈 맘껏 쓸생각이면 애낳고 이혼당할것임. 남들이 열심히 먹다 버린흔적이 가득한 설거지를 누가 손대고싶을까
탱자탱자 놀면서 어떻게 임신을 합니까? 임신기간 출산후 육아 들러붙어 거머리라니?ㅉ ㅉ
@@illililillli 총각인척 하는 쓰레기가 자랑하듯 이런 글 올리는거 보면, 나라가 망조가 든게 확실하다.
야이 바보들아 연금 받는건 고소득일수록 본전에 가깝고 저소득일수록 낸 것보다 훨씬 더 받는 구조다. 돈 잘벌고 세금 잘내는 부자들한테 감사하며 살아라
야이 바보야 부자들이 어떻게 생기는지 아는거야 모르는거야? 최태원, 이건희, 정몽주가 본인 힘으로만 부자가 된거라고 생각해?
@@gum4760 노동자 착취해서 벌었다고 생각하는거임? ㅋㅋㅋ
사업해서 리스크지고 돈 벌고 하는거지
사업가는 아무나 하는줄 아는 모양인데, 사업경영해보면 하루하루 피가 마른다. 사업이어받아 말아먹은 놈이 엄청많은 걸 알아야지..
@@gum4760열심히 살아라
가슴 아파할 가족이 없다는게 다장 서글픈거다라는 말 무섭고도 두렵네요 12:25
낸 만큼 나중에 받는 것이니...잘 준비하는 수밖에 없는듯. 내지도 않았는데 많이 낸 사람과 같은 수령액이라면 그것이 더 불평등이니까. 가난한 자들을 돕는 손길들이 더 늘어나길 바라야지
응 바닥이야~
돈 못번사람은 노후에 죽으면되겠네요.. 달리기하면 꼴지하고 싶어서 하는 사람도있나?
낸만큼 받을 수 없는 돈! 국민연금은 역대급 사기임
@@catsplanet8559 그런애들은 태어나질말앗어야지
@@catsplanet8559그게자본주의야 거지들 먹여살릴려고 나라에서 세금걷고 복지해주자나
한국인들의 흔한 착각중 하나가 한국이 잘사는 선진국이라는 오해다. 한국은 유럽 선진국을 따라 갈 수준의 나라가 아직 아닌데 복지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니 불평등해 보일 수 밖에
북유럽 복지는 부러워하면서 그들처럼 세금내기는 싫어함 그냥 부자한테 더 뜯어내서 달라고함
일반사람들은 스스로 선진국민이라 생각안함
언론이나 정치인놈들이 gdp세계몇위야 그니까 너희들은 선진국민이야라고 세뇌시키는거지
중산층 이하 헐벗고 사는사람 부지기수다
@@gdlocks6285 이게 정답이지 부자들한테는 오질나게 뜯어내면서 정작 지들은 최소구간만 냄
스웨덴같은 북유럽국가는 최소구간이 26%가 시작인데 ㅋㅋ
우리나라 최대의 위험은 양극화임 이걸 극복못하면 국력이 이들어져서 주변국에게 딱 먹히기좋은구조임
재앙이가 사람들을 착각하게 만들었지 지지율올릴라고 실제는 그게 아닌데
요즘 자식들에게 아쉬운 소리 안하고 자기 늙어 죽을때까지 먹고살수 있는게 최고의 유산인거 같다.
저희 아버지,어머니도 각 대기업에서 35년 이상 다니시고, 퇴직 후에도 행복하게 잘 지내고 계십니다. 이런분들은 진득하게 꾸준하게 뭐라도 하루 하루 보람 차게 잘 보내십니다.
큰 부자는 아니지만 마음의 여유가 있어, 항상 옆에서 지켜 보는 입장에서는 보기가 참 좋습니다.
젊을때 부지런히 살고
저축했다 면 노후에보상
받는것은 당연한일
사필귀정
제발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한테 소득의 50% 세금 물려서 노후에 못사는 사람들 국민연금 늘려주자 왜 젊었을때 잘살았던 사람들이 나이먹고 은퇴해서도 잘사는지? 불공평한 세상을 공평하게 바꾸는것은 선거밖에 없다 다음 선거 잘하자
@@fair-korea참 기가 차네
@@fair-korea
또 이념쟁이 납셨네 ㅋㅋ
@@fair-korea 능력만큼 버는겁니다. 단순히 대기업 다닌다고 세금 50%징수한다면 그건 불평등이다. 님은 '모든 인민이 공평하게 생산하고 분배해야 한다'는 공산주의를 주창하는건 아니겠지요?
국민연금 태생부터 이율이나 소득대비 설계가 잘못되었는데 그걸 대폭수정못하고 보완만한 제도라 인구가 무한대로 느는게 아닌 이상 적자를 피할수 없는 폰지사기같은 제도임
그럼요!
50년대생 중에 국민연금 가입자가 그렇게 많은 것 같진 않고.
60년대생부터 엄청난 인구가 가입하고 낸 것 대비 제일 많이 받아가서 이게 정말 걱정스럽더군요.
70년대생(현50대 초 이하 40대 초), 80년대생... 90년대생...점점 낸 것 대비 점점 확확 줄 것입니다. 줄어서 걱정 이전에 60년대생들 것 누가 다 내줘야 하는데...... 결국 파탄밖에 없는 건지? 아니라고 하지만...........
인생 60부터라는게 살면서 생각 해보니 그 때부터 진짜 고생 시작된다 라고 알면 됨.
수많은 사연이 있는 인생
그래도 인생은 내가 노력 한 만큼입니다
남이 노력한 부분을 그냥 가져오는 것은 중요한 부분입니다
당연시 하면 곤란 합니다
감성적으로만 흐를수 없는 겁니다
저 세대 10%만 대학 가고 나머지 90%는 실업계 고등하고 나와서 흔히 말하는 공돌이 공순이 세대 하루 18시간 여자는 미싱돌리고 남자는 쇠깍고 청춘을 공장에서 보낸 세대 월급은 일본의 7분 1 받고 ,,얼마나 열악 했어면 전 태일이 자기 몸에 불을 질렀을까,,,제일 불행한세대
ㄹㅇ
그건 저 세대아님 60년70년생은 꿀빨던세대
그 전세대임 전태일은
산업화이전세대가 찐고생하셨지. 저분들도 전쟁세대엔 못비빔
첫번째 부인 임이 가입은 사기다,.... 돈 안내다가 말년에 내면 그게 정당한가....아주 잘몬된거다 연금 무임 승차급이다
말도 안되는건데 나라에서 장려했음;;;
연금은 시간의 축적인데 그걸 한방에 적은 돈으로 노후보장됨
그 세대들은 아직 현금 창출력이 좋아 돈있음 안하면 등신임
지들 노후 할려고 만든제도
임의가입... 임이가입(×)
법이 허락한거라면 사기아니고 제도를 알고 이용한 저 부부가 승리자 입니다.
@@bigbear8216 악법도
법이다. 너무 불합리해도
법은 정의가 아니라 룰이다
국민 연금은 그래도 내야함 30년 전에도 내니마니 고갈이니 부도니 말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야하는 이유는 월급의 9% 가져가는데 본인 부담 4.5% 사업자가 4.5% 부담한다 따라서 이건 무조건 내야하는게 최후의 승자다
지금의 노인세대는 자기의 노력여하에 따라 노후가 다르다. 낸 것보다 많이 받기 때문에 하지만 앞으로의 세대는 노력해도 적게 받기 때문에 어려운 세대라는거 그게 더 큰 문제다.
기회는 여러번 있었다. 그 기회를 놓친분들이 너무 많은게 문제다~~
젊은 사람들 유유자적 살지말고 학창시설 공부 안했으면 봉급적은 회사라도 취업해서 끊임없는 자기계발만이 노후를 보장한다!!
유유자적ㅋㅋㅋ 전세계 학습시간 1위 찍어도 이런 소리하네. 지금 기성세대 보다 훨씬 열심히 하고 있는데 팩트인데.
국가 빚내서 본인 이득 볼려고 집값 폭등시키고 연금 개혁도 안해서 노동가치 박살내고. 젊은 애들 탓 ㅋㅋㅋ 양심도 없지.
나라 망하든지 말든지 욕심만 채우니. 나라가 이꼴인데.
공감이 가슴속으로 팍 들어오네😢
60년대생 중에 저렇게 대기업에 다니면서 30년 넘게 국민연금을 납부하고 + 개인연금 + 노후자금 및 퇴직연금 수령할 수 있는 인구가 몇이라 보는가? 전국민 2~3% 안에 꼽히는 사람들(직장인중) 이다 . 대부분 하루 살이에 노후에 노자도 계획을 못하신 분들이 대부분이다. 자영업으로 성공했던가 / 부동산으로 재미좀 보셨던가 / 땅을 물려받았던가.. 그네들을 제외하곤..
저땐.. 황금기다 뭐다 말하지마라. 지금으로 치면 금수저에 하버드 졸업장 달고 외국에서 몇년 혹은 몇십년 생활 하다 국내에서 기업운영 할 정도의 인재들이다.
자식들한테 전세값이나 집사주고 등등...
자식들한테 돈 대준다고 빈털털이 된 사람이 대부분일껄요
무슨 586들이 시대를 탓하냐..
온갖꿀을 다 처빨고 대한민국 고성장기 온전히 다 누린 세대인데
대기업30년 근속 부장상무급 가신분은 회사원중 0.05% 정도될것같습니다. 회사원중 안정적인 노후준비는1% 이하라고 봐야겟네요
다들 못살았지만 열심히만 살면 꿈을 이룰 수 있었던 시대. 노후준비가 되었다는 건 다른말로 열심히 살았다는 증거가 아닐까.
-내가 죽으면 누가 제일 슬퍼하는지 아세요?
-슬퍼할 사람이 없다는게 제일 슬픈거에요.
너무 아픈 말이네요.
저 나이대에 판매된 연금보험은 정말 대박인거 많았지..
국민연금 한달에 215만원 받으면 상위 0.2%입니다. 대기업이건 아니건 미리 준비하는 현명한 태도는 꼭 본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월급많이주는 대기업 25년째 다니고있는데도 예상수령액 100만이 안되는데.. 그렇네요
그까짓 코딱지만도 못한 국민연금 바라냐? 회사를 만들어서 때돈 벌 생각을 해야지. 젊은사람이라면 꿈을 가져라. 그런거 본 받을 생각하는거는 자기자신을 무능력자로 결박해 버리는거야. 성범죄자들 화학적 거세하잖아? 자네도 누군가에게 잘못 교육받고 생각을 거세당한거야. 누가 그랬을까? 생각해보라구. 자네글 비추한거 나다.
@@임라-t9j0:05
노후준비 난20대부터 하고 있다... 부모님을 보니 미리준비하는게 좋을것같아서
우리 아버지 일시불 지급으로 800만원 수령해왔는데, 회사 부하직원이 그거 지금이라도 다시 되돌려 놓으라고 충고해줘서 다시 원상복구 해서 매달 연금 받으시네요. 10년 넘게 받으니 누적액 약 1억원 정도 되었다고 해요.
열심히 연금을 부어 160만원을 수령합니다. 그런데 물가상승률을 적용받아 7만원을 더 받게되면 167만원으로 연 소득 2천만원이라 건강보험 피부양자에서 탈락합니다. 배우자도 같이 탈락해서 두사람 각각 건강보험료를 내야합니다. 167만원이 2인 가족 생계비도 안되는데 거기서 건강보험료를 몇십만원 내야하니 임의계속가입. 추납 이런거 조심해야합니다. 국민연금에 대해서 한 방향만의 내용만 방송하지마세요.
대기업에서 30년 넘게 일할수 있었다는게 대단한거임
1세대는 먹고 살만하지 그 담 세대부턴 본전받기도 힘들꺼다
죽어도 슬퍼할 사람이 없다는 말 참 슬프네요
지금 퇴직하는 60년대생 공무원, 대기업 다녔던 사람들이나 해당되는 연착륙 은퇴
30년 근속 공무원의 경우 월 실수령 연금액이 280~300정도인데 배우자도 공무원이라거나 국민연금을 받는 다면 액수가 어마무시하지
뼈저리게 느끼는 내용이네요😢
애를 낳지 않으면 평등해집니다.
젊어서 좋은직장 다니던 사람이 늙어서도 보호받는 사회입니다.
가난하거나 머리 나쁘면 애를 낳지 마세요.
이민 가야함. 당장 지금 20,30 대들 40대 접어들 때면 인구 구조 나락감. 지금 한국은 침몰하는 배임.
가슴 아프네요 누군가는 내 형제 자매며 가까운 친척과 이웃인데 국가적 지혜 모음과 최저 생활 보장의 대책이필요 합니다
가슴 아파할 가족이 없다는 게 가장 서글픈 거예요... 이 말에서 여러가지를 느끼네요
자기가 살아온 생이야.
서글픈걸 몰라서 그렇게 산건가?
한심하군
자기인생은 자기가 책임지는것이다 ~~
지금 30 40세대들은 결혼도 못하고60세가 됐을때 고독사하는 사람들이 많을듯
자식있다고 고독사 안 히는게 아님
자식이 버리다시피 한 노인들 수두룩 빽빽임
고독사 하면 되지 뭐 ..그게 그렇게 문젠가..
돈이 많으면 고독사 안당해요. 주변에서 결혼 안한다고 따라서 안하는 2030 비정규직 저소득층은 60세되면 진짜 비참해질 겁니다.. 아이는 낳지말고 같은 형편의 여성과 결혼하세요.
고독사. 그게 진짜 멋있는 인생이다
역설적이게도
가족의 역할이 더 중요해지는
시대. 돈으로만 해결될 문제는 아닌듯. 곧 비혼,무자식,외동 자녀 가진 노인들이 늘어나는 순간, 복지는 박살난다.
앞으로가 문제죠.. 2050년 전후로 국민연금, 공무원연금은 없다고 생각하고 지금부터 개인연금, irp 꾸준히 넣어야 됩니다. 국가에서도 세제혜택 늘리면서 연금저축, irp 장려하는데 아무도 알려주지 않고 알려줘도 코웃음치는 사람들보면 안타까워요..
국가가 망할 수도 있으니...미국 주식투자가 답이다.
공무원연금보다 사학연금, 군인연금은 이미 적자난지는 15년쯤 되었습니다... 뉴스에서 공무원연금만 난리치는데 저것들은 없앤다그러면 탱크끌고올까바 공론화도 안됨
30년후에 어떻게 될지모르니
미국에 투자하는게 답이다라는말에 공감하네요 연금포트에 한국 코스피 비중 5퍼센트만 넣은 이유..입니다
주식비중을분산해서 미국 30 인도중국한국일본 20투자했는데 ..
그냥 미국만투자해야될지 고민이네여 ㅎ
부럽네요. 저같은 MZ세대들은 연금이 나오는지 조차를 걱정하고 있는데.. 저희들은 한 80살까지 계속 일해야하지 않을까요? ㅎㅎ.. 오늘도 건강 유지를 위해 운동하고왔습니다..
그거 일부러 정부에서 갈라치기 하라고 불안감 조성 시키는거라니깐? 쓸데없는 댓글을 왜 다는지 모르겠네.
@@여행마니아-t9e 연금 고갈되는 건 팩트 아니였나요
@@lime3212 연금 고갈론이라고 네이버 검색해봐.
@@lime3212 20대의 사적연금 가입률이 2020년 16.8%에서 지난해 70.0%로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연금 고갈론을 앞세운 금융회사들의 마케팅과 정부의 사적연금 활성화 정책이 맞물린 결과라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 사회공공연구원은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국민연금 고갈과 같은 공포 마케팅이 국민연금 불신을 부추기고 사적연금을 확대하는 결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가만 보면 이런 댓글들도 금융회사 직원의 불안감 조성 아닌가 싶음.
40대는 저 사람처럼 국민연금 맥스로 넣어도 100만원 정도밖에 안나온다.
그나마 60년생은 감사해라. 그 이후 세대는 더 받기 힘들다
그래도 1960년대생은 국민연금에 대한 희망이라도 있었죠. 1990년대생은 국민연금이 대한 희망이 아니라 기대도 없습니다. 누가 더 축복받은 세대인가요?
그대신 너거들부모님 세대가 고생했기에 느그들이 편하게 사는거다
@@링프로뭐가 편함??
@@링프로 인생이 좀 편한가봐??
@@링프로그렇습니다
베이비붐 세대가 고생해서 경제를 일궜죠 그래서 정부에서 기초연금으로 보상을 해주는겁니다
1960년대생은 젊었을때 불안감이 없었을까?
쓸거 안쓰고 아낄거 아껴서 저정도까지 이뤘겠지..
누릴거 다 누리고싶으니 남의것까지 탐나?
그 100만원이 대단한 돈이라는걸 나중이 되면 알게됩니다. 100만원 대단히 많은거에요
젊었을때 노후 생각할 정도의 여유면 좋은직장 과 결혼도 잘해야되는거고 가족중에 아픈사람도 없어야됨 그게 쉽나
저희집도 첫번째집 저분들처럼 준비하셨고 대신 어머니가 교사십니다
아버지 연금이 150
어머니 연금이 300
아버지 개인연금이 100
어머니 개인연금이 50
아버지 월세가 70
어머니 월세가 70
아버지 배당금이 연 1800
어머니 배당금이 연 600
아버지 채권수입이 월 100
대략 월에 천만원 세팅하고 은퇴하시더라고요. 대신 지금은 아버지 연금이 안나오셔서 연금 수령되는 2030년까진 월 250만원 나오게 따로 들어놓으신 개인연금이 있더라고요
퍼펙트하네요 젊은이들보다 여유롭겠습니다. 아버지는 대기업 재직하셨었나요>?
@@Goodbye907 93년부터 17년까지 삼성전자 ds에서 부장까지 다니셨고 18년부터 21년까지 중견기업 이사로 있으시다가 은퇴하셨네요. 저정도의 현금흐름은 자산대비 현금보유액이 많은편이라 가능했습니다.
@@user-ut1gc5cm9y 최고의 회사를 다니셨네요 ... 국민연금을 풀로 다 받으시길래 궁금했습니다. ㅎㅎ
최고의 조합은 교사부부 정년퇴임. 그다음은 대기업+교사 정년퇴임 입니다. 저 아는 교사부부는 연금만 700받던데요
@@임종빈-c4n 교사 연금 많다고 해봐야 대기업 퇴직하면 한방에 5억 나오는데 여기서 나오는 현금흐름 못따라잡아요.. 그리고 2021년에 저희 어머니 은퇴하실때 원천징수 금액이 아버지가 2004년에 내신 원천징수 금액보다 훨씬 적습니다.. 두분다 일하시던 2017년 기준으로 3배가까운 차이였고요. 이 차이 못따라잡아요
32살입니다. 월급은 쥐꼬리만하고 모아둔돈은 4천남짓.. 그렇다고 미국주식은 하고있지만 어렵고.. 로또는 안되고.. 이 월급에 재태크밖에 답이없는데 시드머니가 작아서 그것도 힘드내요.
어쨋든 영상 잘봤습니다. 미래를위해 돈을 잘 모아놔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내요. 그 '잘'을 고민하고 고민해서 찾아봐야겠죠..
40살 흥청망청 쓰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적금이나 예금 보험 꾸준히 하고 살진 않았어요.
재태크를 몰랐었고 누가 딱히 가르쳐 주지 않았죠.
1억을 모아도 입출금 통장에만 있으니까 1년 뒤에도 1억이죠.
늦장가를 가게 되니 벼락 맞은 것처럼 정신이 들더라구요. 이 나이에 부자가 아닌데 자식이나 낳을 수 있을까??? 잘 키울 수 있을까??
많이 죽기 살기로 공부해서 10개월 가까히 자산 분배 나름 안정적으로 해놓고 투자란걸 해보니깐요. 많이 깨닫는 시간이고 아직 일할 수 있다는거에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찾아보니 은행이자와는 비교 안되게 안정적인 수익을 주는 금융 상품이 많더라구요.
노후준비는 꼭 필요해요. 일할 날보다 살 날이 훨씬 깁니다.
국민연금효자노릇 함후회합니다
저도 늦게 깨닫고 시작 했습니다...진짜 그동안 적금만 넣은 저자신이 답답할 지경 그돈으로 그냥 애플만 샀어도 몇배야.....ㅠㅠ
@@제육볶음-h6n 늦었다고 생각 할 수록 신중히 그리고 더 많이 골고루 종목투자는 되도록 5종목 안에서 ㅋㅋ.
피터리치란 사람의 좋은 조언 많던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제육볶음-h6n 아참 etf 투자는 개인연금저축 펀드를 이용하면 절세효과도 톡톡히 누릴 수 있다는거 최근에 알았습니다.
@@JGB-j6s 은행권보다 높은수익률은 그만큼 리스크도 큰법입니다 금융상품에 안정적인 수익률이라는건없어요
아부지 나이 돼 버세요. 그게 얼마나 당돌한 질문이었든지. 알게될겁니다. 세상이 그렇게 내 마음대로 잘 안되거덩요. 조종복씨.. 고집으로 인해 주변에 사람이 없을것 같애여. 아들도 안본다는데 누가 누구를 탓하겠습니까. 그거 다 내가 한 일입니다. 어쩌겠어요?
국민연금 화가나지만 저사람은 현명한것. 아마 내가 저사람 추납한거보다 많이낼텐데 나는 연금개시시 받는다는 보장이없음. 고갈이 진행된후라.. 솔찍히 지금껏낸거 없어진다해도 그냥 안내고싶다. 폐지해라 국민연금!!!
전 전업주부 일때도 임의가입하고 다시 직장디니며 넣고 해서 50대인 지금기준으로 예정금액이 평균 이상이고 부부합산하고 거기에 개인연금도 있고 해서 사치부리지만 않으면 걱정은 없을듯 하네요 진짜 넣길 잘했다 싶어요 다만 60세 퇴직후 연금수령 65세까지가 좀 걱정이네요
연금수령 시기가 너무 늦어요😂
약속을 지킨 분은 받고 약속을 깬 사람은 못받고 약속을 반만 지킨분은 반만 받고
ㅋ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3층탑
연금저축, irp
주변에 보면 지금 돈 좀 번다고 쓸거 다 써놓고는 나중에 힘들다고 하는 사람들 많아요.
어떻게 보면 자업자득인 경우도 많은거 같아요.
국민연금은 가입 한 사람들 에게만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노령연금은 국민연금 가입한 분들도 똑같이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
노령연금 > 기초연금
난 대기업다니고 이제 2년 남았다.국연금2150000,개인연금700000 와이프는 백만원
이것도 부족하다.
월오백은 쓰야 인간답게산다.
맞아요 최소 300 인간답겐500
대기업에서 임원까지 하셨던분들은 집안도 거의 빵빵해서 물려받은 재산도 많더라고요
국민연금 황금세대인 복지 1세대가 월평균 60만원대인데 연금 고갈되는 30년 후에는 월 평균 얼마일까? 65세에 받을 수 있을까? 70세부터는 받을 수 있을까...? ㅋㅋㅋ
보나마나 낼껀다네고 아예 못받을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