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보고 참 많은 생각이 드네요~ 74년생 범띠 93학번입니다. IMF를 사회에서 처음 겪고 구조조정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해서 2021년 6월에 IT업체를 떠나기까지 25년 가까이 직장생활 하다가 막상 사회에 나오니 48세의 나이에도 이력서도 안받아주고 할게 없더라구요~ 인생2막으로 탑차 한대사서 현재 택배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몸은 고되고 힘들지만 가장이라는 책임감으로 견디고 있습니다 모든 아버지들이 다 그런 맘 일거라 생각됩니다. 다 들 건강하게 몸 관리 잘 하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결혼초 시아버님 살날 얼마 남지 않으셨다고 60부터 노신다고 선언하시고 현재85세 까지 실천중. 그사이 우리는 50대 중반. 다행히 남편이 개천에서 용난 케이스라 생활비 다 감당하고 있음. 원망할때도 있었지만 스트레스 받지 않고 노시기만 해서 그런가 지병하나 없이 건강하신걸 다행으로 여김. 아프시면 내가 피곤하니까..
12살 아이 너무 귀엽네요.. 저는 30대에 접어든 청년인데 사회로 독립을 준비하면서 부모님이 저를 낳으신 후 얼마나 견디고 희생하셨을지 그저 대단하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방송에 나오신 50대 분들뿐아니라 우리나라 중장년층 분들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계신 분들 보면서 저도 힘내겠습니다.!
공감합니다. 건강이 가장 큰 자산입니다. 수백 수천 자산가 권력가도 건강을 돈주고 사질 못합니다. 부모세대는 전쟁과 기아에 허덕이며 살았는데 그시대에 비하면 얼마나 행복합니까.. 건강검진 오류로 당화혈색소 7.1이 나와서 일주일간 당뇨병 환자로 살았습니다. 원래도 술 안하고 식단 관리 잘하는 편이고 운동도 하는데 청천벽력이더군요. 2달뒤 재검하기로 하고 일단 밥한공기(100g)에 야채,계란등과 과일도 반쪽만 먹었습니다. 먹기만 하면 한시간뒤 무조껀 실내자전거 최고강도로 30분 타고 아령5세트하고 스쿼트했어요. 점심후엔 약한 달리기 40분에 아령운동하고요. 아무래도 이상해서 다른병원에서 검사해서 5.7정상판정을 받았는데요.. 건강검진에서 당화혈색소가 오류가 난겁니다 ㄷㄷ 정상이지만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할려고요. 술한잔도 독입니다. 삼겹살,곱창, 음료수,효소,맵고 짜고 달고 젊은 애들처럼 먹다가는 골로 갑니다. 매일 운동해야 그나마 건강을 유지합니다. 젊었을때 준비했으면 좋았겠지만 이제라도 조금씩 준비해나가면 됩니다 . 사실 노후에 건강만 하면 큰 돈이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
전 60대 인데 50대 보면 imf도 겪고 자식들은 아직 덜 컸고 60대인 제가 보기엔 안돼 보여요. 60대 후반이나 70대 초반 사람들은 나라가 성장기에 성장의 많은 부분을 가져갔고 그다음이 60대, 50대는 거의 성장이익을 누리지 못한것 같아요. 그런데다 부모는 살아계시고 자식은 독립이 안된 상태라... 삶의 무게가 무거울듯 합니다...60대인 저희도 양쪽 부모가 한 분씩 살아계셔서 어려울때가 많습니다.
자꾸들 우시네....비슷한 나이대로서 이해가 되기에 더 마음이 착잡합니다. 그 동안 쌓아 왔던 "나"를 부정 당하는 사회에 대한 서운함, 이제 버려진건가 라는 불안감,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이니까 힘을 내야겠는데, 거듭되는 취업 실패 앞에 느끼는 무력감, 이제 아이들만 바라보고 이 거친 삶을 선두에서 이끌어야 한다는 부담감.......들이 밀려 왔겠지요. 좀 우시고, 툴툴 털고 일어나시길. 그대는 이미 훌륭한 아버지니까요.
내 지인 형네도 대기업 연구원으로 상여금 수백프로씩 받고 잘 나갈 때 골프치러 다니고 와이프는 백화점 가서 WMF냄비세트 139만원짜리 사다 나르고 명품 휘두르고 15년 멋지게 살더니 회사에서 정리되고 재취업 안되서 지금 개고생 하고 있음. 모아 놓은 돈이 없이 막 쓰고 살았음.
젊을때는 테솔자격증따서 영어강사했는데 그거 그만두니 막상 갈데가 없더라구요. 결국 사회복지사1급,요양보호사 등 현실적 자격증따서 복지관 취직했네요~~ 사무직 아닌 현장직인데 즐겁습니다~ 성적올리는 일이 아닌 사회에 보탬이 되고 삶의 보람이 있는 사회복지분야~ 제인생의 동력이 됩니다~^^
동맹국이라는 미국은 가면갈수록 자국의 이익만을 위해서 우리나라의 고혈을 짜내고 있다. 지금 같은 무한경쟁의 시대에는 예전처럼 국가의 경제를 최우선으로 놓고 국내기업들이 우리나라에서 많은 고용을 하고 해외로 수출을 극대화 할수있는 정책을 해야한다. 지금 우리나라 경제가 위기다. 여당, 야당이 당파싸움이나 하고 있을때가 아니다. 정치인들 정신차리고 지금이라도 미래를 대비해야한다.
이게 선진국과 아닌 나라의 차이입니다. 젊은시절 열심히 고생하며 사는건 미국이나 한국이나 똑같지만 은퇴후에는 확연히 차이가나요. 빈털털이 도 무엇을하든 열심히만하면 누구나 다 안정된 노후를 보낼수있는 미국이 그래서 선진국이라고 하나봐요. 남은세월 돈걱정은 안할거같아 58세에 은퇴했습니다. 내 이민동기들도 다 비슷해요. 아주 큰부자된 사람들도 몇 있고요. 여기있다 한국가서 은퇴자들보면 정말 불쌍해요. 😢😢😢
@TheMuyjk1 재산중에 금융재산과 연금이 매우 중요해요. 한국처럼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버리면 아무 의미없어요. 미국에 사는 우리가 행복할수있는건 재산중에 집이 차지하는 비율이 낮다는거죠. 내전체 재산에 집이차지하는 비중은 15%정도예요. 그나마도 페이먼트 끝난지 10년이 넘었어요. 거기다 텍사스에선 집이 싸고요. 대도시의 내집이 실평 70평에 50만불, 6억에서 7억사이니까요.
걱정마슈..나같은 쓰레기 인생도 살아갑니다 40대 초중반인데 3년전부터 궤양성대장염 부터 희귀질환에 걸려 모든 일은 정지가 됐고 병원다니기 바쁘고 설사만 하루에 20번이상 화장실 갈때가 있습니다...그래도 병은 안걸리게 사는게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ㅠㅠ 예전에 누가 그러던데 엄마는 왜 날 낳아서 이렇게 인생사는게 지옥같게 만드냐고...... 조금 이해하는 말입니다 거기다 전 요즘 약 부작용으로 양쪽 무릎수술까지 했습니다....
@@브베타도-q2t 90년대 어떻게 그렇게 교육을 시킬수가 있을까요? 한반에 60명 가까이 됬고 공부분위기가 전혀 아니었습니다. 체벌과 학폭이 가득한 시절 교실에 이상한 애들이 한두명도 아니었고 그 당시 학원가서 배운 영어는 아무쓸모도 없죠 10대때 학교학원에서 콩글리쉬 갈켜놓고선 취업할때는 원어민만 찾음 학교에서 배운 과목들중에 사회나오면 도움이 되는 과목이 몇개나있을까요? 군대가니깐 월급 일이만원에 내무생활은 스트레스절정이었죠 한글도 모르고 시골산속에서 자식 8명 낳아서 며느리들 사위들덕에 혼자 여왕놀이한 친할머니가 제일 팔자좋고 인생 혼자 즐기다가 가버림
저는 자식에게 고등까지 투자해 준다고하고 자립하라고 해서 전 노후 준비를 했습니다 이이들이 대학 첫 등록금 내 주고 스스로 대출받고 취직해서 갚고 있습니다 아무 불만 없어요 부모님께도 도움 안받겠다고 당신들 노후 대책하시라고 했더니 부모님 역시 도움 드릴 필요 없이 생활하싶니다 돌아보니 잘 한것 같습니다
자격증 미친짓이다. 나이들어 죽을때 까지 일해야 하는 나라가 복지국가? 자동화로 가면 복지가 사람에게 와야 하지 않는가? 이건 시스템의 문제다. 결국 정치. 무능한 정치는 제발 떠나라.스스로.... 능력을 키워서 다시하면 .. 시스템이 좋으면 기계가 일하고 사람은 그 혜택을 복지로 받아야지 물가로 걱정하게 만드냐? .....발전 >변화 >공공 복지로 가지 않으면 미친짓. ....누구를 위한 발전 ? 기계? 사람? 늙도록 일하라는 분위기 만들지 말고..... 국민의 맘을 약수터 물로 채우게 하지 말고 바다와 같은 큰물로 넉넉하게 채워야 정치 잘하는 거지.
국민들 스스로 유능한 정치인을 과연 뽑을수있을까 요즘 그런 생각이 듬ᆢ표잃을까봐 공천못받을까봐 눈치만 보는데, 소신지키면 억까당하는데 어떻게 제대로 일을 할수있음. 내가 뽑아놓고도 후회하는 경우도 있고ᆢ정당만 보고 뽑기엔 아첨쟁이 사기꾼같은 정치인들이 남녀노소를 가리지않고 포진돼있음ᆢ
저는 61년생입니다. 맞벌이주말부부로 아이를 혼자키우며 직장을 다니다가 imf때 퇴직했고 마흔에 낳은 둘째자녀는 아직 대학생입니다. 올해초에 미화원으로 취업했습니다. 60이 넘었고 청소경력도 없는데 취업을 한것은 엄청 운이 좋은 겁니다. 젊었을때 아이만 키우고 기술이나 자격증 하나 즐비하지 않은게 제일 후회되지만 일을하는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일할수 있어 행복합니다.
📌PD수첩 '은퇴 없는 나라 5060 베이비부머 리포트' 보러가기
ruclips.net/user/live3QwouKPaXyg
울나라는 선진국 수준이 아니에요 정부와 국개님들이 노력을 해야합니다😢
내지도 않고 받는 기초연금부터 꽁으로 받는 것을 너무 좋아하는 도덕성도 문제다
"엎어진 김에 쉬어간다"는 하기 좋은 말로 ㅇㅇ급여 나오는 동안은 취업도 보류하는 이가 비일비재
88ㅣㅣ스슨83ㅢㅡㅅ8스시ㅡ싀시ㅡ싓8싀싀ㅣㅢㅡㅡ😮ㅡㄴㅡ는ㅡ느느ㅡㄴ😮😮대형건설사 ㅁㄷㅎㄷㅅㅁㅇㅈㅇㅁㅁㅅㅊㅁㅅㅇㅈㅇㅈㅇㅎㅁㅅㅇㅊㅁㅅㅁㅅㅇㅈㅁㅊㅇㅈㅇㅈㅇㅈㅇㅈㅅㅁㅈㅇㅈㅇㅈㅇㅅㅁㅈㅇㅈㅇ0ㅁㅇㅈㅇ0ㅇㅇㅅㅁ00ㅁccccccccccxxcxcxxxcxccccxxxxcxxxxxxxxcxxvxccxxvxccxcxxxgxccxxcxxcxxxcxxxxxxxxxxcxcxxxxxxxcxxxxxxxxxxxxcxxxxccxxccxcxxcxxcxccccfccccccccfcfcccfccccccccccccccfxcfccccfcfcc6tsFKaxokyk87ky8uuu887u7777uuuuo8pu089k😅n😅kuknkn😅😅k😅😅k😅u😅ul😅😊lun😅knu😅kmu😅😅😅u😅nulunuln😅unln😊😅lnup😊😊un😅ulb😊lnkp😊😊😊😅o😊kukn😅n😅n😅u😊n😅uknln😅lbknn😊nkkn😊knknnkn😊lpnnnkn😅u😅llnn😅kn😊😅ykooyk9ooob9kyo😅ykk😅9😅y9ynbyj9jy9😅ykn9bn9b⁹onyik97okyoko69Jttboyvyooyk7y0😅 17:56 😊😊977 17:56 7 17:56 q770yulull8q070cccccccccfcfccccccFCgfccccccccccccccfccffccfcçfcccffcvvvcxfvvvix
초라함은 부끄러움이 되고...막막함이 두 눈에 눈물로...
나이만큼 사회는 나를 멀리 하고...나를 낮출수록 가까워지는 것은 바닥뿐...
휴 할말이 없다. 자식과 부모 양쪽다 돌보시는 당신들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뭔소리야 빨리 퇴출시켜야 젊은사람들이 자리잡는다 지금 쓸모없는 세대들이 5060임
@@오타니쇼헤이-t5y 그 젊은 사람 부모가 5060임...님 말대로 퇴출시키면 자식들이 부모 먹여 살림?? 아니지?? 대책없는 말 함부로 내 뱉지 마삼
어휴 막장이네 @@오타니쇼헤이-t5y
@@오타니쇼헤이-t5y니가 다 부양할거냐?? 뭔 단세포도 아니고 젊은 새끼들이 힘든일이나 하냐???
@@오타니쇼헤이-t5y 이 개3끠야. 니 엄빠 속 썩이면서 암걸리게 하지 말고 너같은 개버러지의 천국인 열도 니뽄에 워홀이라도 가라. 꼴을 보니 매독 걸리겠지만.
영상보고 참 많은 생각이 드네요~
74년생 범띠 93학번입니다.
IMF를 사회에서 처음 겪고 구조조정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해서 2021년 6월에 IT업체를 떠나기까지 25년 가까이 직장생활 하다가 막상 사회에 나오니 48세의 나이에도 이력서도 안받아주고 할게 없더라구요~
인생2막으로 탑차 한대사서 현재
택배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몸은 고되고 힘들지만 가장이라는 책임감으로 견디고 있습니다
모든 아버지들이 다 그런 맘 일거라 생각됩니다.
다 들 건강하게 몸 관리 잘 하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택배 은근히 페이 괜찮지 않나요? ㅎ 저도 이직전에 잠시 택배했었습니다
@@ohmytoshi 내 페이는 괜찮은데요
중량물인 쌀 절임배추 소금 고양이모래
견사로등 20키로 정도 물건도 많이오니
온몸이 다 아픕니다.ㅎㅎ
댁배는 몸과 시간을 갈아서 돈을 번다
는 우스게소리도 있더라구요~
@ ㅋㅋㅋ 절배!!! 무게 균형이 x 같은 거 ㅋㅋㅋㅋ 절배 뜨면 모두 입을 모아 절배~라고 외쳤죠
@@ohmytoshi
그거 나르다 발목접질러 지금 반깁스 하고 배달하고 있어요
이런부분이 택배는 힘들더라구요.
개인사업자라 슇수가 없어서요~ㅎ
저도 74년생 범띠
미국에서 우체국 다녀요
다행히 우체국 잡은 정년이 없어요
지금의 50~60대는 정말 산전수전공중전을 다 겪으신 분들인데 이런 인재님들 재취업 잘 하시면 좋겠습니다. 한국은 자원이 인적자원뿐이잖아요!
회사에서 열심히 하는것도 좋지만.. 자기한테 이익이 될만한 내용들을 회사다닐때 꾸준히 보는게 좋다.. 퇴사하면 내회사 아니다.....
회사에 헌신하면 헌신짝 된다.
딱 맞는 말씀 입니다.
애를 20대에 완료해야 한다구...에이구 팔자야
그 나이대에 사글세 살면 어때서.. 경제성장과 맞물려 TV나 각종 미디어에서 과시적 혼수시장을 경쟁하듯 만들었지.. 에이 ㅅㅂㄴ들, 이 ㅅㄲ들이 다 이 사회를 다 조진거야
복지관이 유튜브 네임이 참 가관
울지 마세요.. 열심히 사셨어요
힘내세요..열심히 사시는 5060세대 여러분❤❤
힘? ㅋㅋ 그넘의 희망고문에 평생을 시달렸음 이젠 그런거 저런거 다 잊었음. 병은 깊어서 영원의 휴식할 시간만 기다림.
@@jecheolsokim535 5060 이 알아서 만든판인데 어쩌라고? ㅋ
내년60인데 부모님 생활비.병원비.수술비 등골이 ㅠㅠ 자식도 키우니 진심 노후준비 못하는거 맞아요.
자식한테 절대 부양하지말고 스스로 잘 살라 말해줍니다.
보험을 왜 안들었어?
생활비는 좀...
힘내자!
맞습니다. 자식들한테 부담줄수없으니까요
@@푸른하늘-f2q 생각이 틀린게 아니고 생각이 다르다고 하는거야
@@푸른하늘-f2q틀려요 =>달라요
결혼초 시아버님 살날 얼마 남지 않으셨다고 60부터 노신다고 선언하시고 현재85세 까지 실천중. 그사이 우리는 50대 중반. 다행히 남편이 개천에서 용난 케이스라 생활비 다 감당하고 있음. 원망할때도 있었지만 스트레스 받지 않고 노시기만 해서 그런가 지병하나 없이 건강하신걸 다행으로 여김. 아프시면 내가 피곤하니까..
저와 남편 둘다 74년생이고 늦은 결혼에 아직 초등학생인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마지막 학력고사 세대에 대학 졸업때엔 IMF까지
정말 힘든 시기를 보내다보니 벌써 50이 넘었네요.
아직도 아들 키우려면 까마득한데 ㅜㅜ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73. 74년생이 가장 피해본 세대죠. 그 및이나 그 위세대는 그나마 좀더 나음. 가장 노력한 세대이기도 하고.
화이팅
저랑 같은 나이시네요.
저의 20대는 비정규직 이라는 단어에 정말 충격 이었어요
슬픈 50대는 저뿐만이 아니군요. 그나마 위로가 됩니다.
@@하하-x9z9q ㄹㅇ ㅋㅋㅋㅋㅋㅋ 걍 정신승리지
요즘은 퇴직해도 노인이 아니라 노려한 장년이죠!
@@하하-x9z9q 머리가 돌이냐?
나만 힘든게 아니라는 사실로 다시 견딜수 있는 힘이 생긴다는 뜻이다. 책 좀 읽어라.
주식 폭락한 사람 많으니 돈잃어도 마음은 편안하단 말이랑 다를게 뭐냐
@@하하-x9z9q 동병상련 (同病相憐) 공감력 전혀 없는 인간...
여기 나오신분은…. 진짜 인상부터,말투까지….
참 똑바르시고, 열심히 사신케이스의 훌륭한분이신거 겉아요.
부디…잘되세요.!
그러게요.
와 진짜 마흔넘어서 애 낳고 오십에 은퇴 당할 생각하니 너무 막막하네요..
마흔 넘어 애를 낳았는데 오십에 어떻게 은퇴를 하죠..? 칠순에도 어려울듯 한데...
@@그리마재유튜브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은퇴를 말씀하시는거겠죠 ㅋㅋ
요양보호사 자격증 땁시다 한식이나 바리스타 자격증도~
80년대생인데 저거 다겪었네요.내노라는 직군있었던분들 역시 노후의길이 이렇게 힘든걸 보니 참 마음이 씁씁하네요. 그래도 베이비부머세대분들 정말 열심히 나라일궜다고 생각합니다 …. 나라가 제발…망하지 않아야하는데 …….슬프네요..
지금 스태그플레이션 상황이라서 80년대 출생이 대통령이 나오면 아마 스포츠 구단처럼 시스템 구축하고 대한민국 리빌딩 해야 할 시기가 올 것 같습니다.
나이 34살.. 운좋게 결혼하고 아이라도 있었으면 정말 끔찍했겠다 싶네요..
최근 갑자기 부모님도 쓰러지시고.. 정말 제 앞가림만 하기도 힘든데 저분들의 노고에 존경을 표합니다..
울어도돼. 최선을
다했자나 그래도 희망은 있다 힘냅시다 우리모두
부모님께 정말 감사해야함을 많이 느끼고 갑니다 ㅠㅠ 베이비부머세대들 힘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알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울 아들도 82년생 오전 오후 나눠서 등교했네요
12살 아이 너무 귀엽네요.. 저는 30대에 접어든 청년인데 사회로 독립을 준비하면서 부모님이 저를 낳으신 후 얼마나 견디고 희생하셨을지 그저 대단하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방송에 나오신 50대 분들뿐아니라 우리나라 중장년층 분들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계신 분들 보면서 저도 힘내겠습니다.!
참 생각도 바르고 말씨도 예쁜 요즘 보기드문 청년이네요.
앞으로 인생이
잘 풀릴것 같습니다.
이런 올바른 생각을 가진 청년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자식이 있어서 그 고난을 견딜 수 있으셨습니다ᆢ살면서 누구나 한번은 억울하기도 하고 포기하고싶기도 하고 고통스러운 날이 있어요ᆢ내가 없으면 안되는 약하고 소중한 존재때문에 고비를 넘기게 되더라고요😊
부모, 자식간에 서로 경제적 부담만 안줘도 다행이다.
서로 각자 먹고 사는 정도만 해도 성공이다.
열심히 살았는데 이렇게 슬픈 현실이라니 아프다
와우~ 그당시 컴퓨터 전공에, 알만한 직장에서 30년을 일했는데, 노후준비가 그렇게나 안되어있다니, 안타깝네요. 그당시 노후 준비라는 것에 한국사회가 참 무지했던것 같습니다.
애들 교육비가 너무 많이 들어가죠. 노후준비 하기엔...
애들보다 부모님때문인듯요...
저 나이대 뿐만 아니라 다른 때도 똑같네요.
노후준비가 다 됐다는 사람 거의 못봤어요.
저렇게 똑똑한 사람도 힘든 대한민국인구나
월급쟁이가 다 글치
외국은 안잘림? 외국이 더심해 우리나라는 월급쟁이들의 천국이지
대댓글 수준이 저러니 2찍하지 ㅋㅋ 사회 문제점에 대한 고찰을 말하는 영상에서
월급쟁이가 글지 ~ 외국은 알짤림? 요지랄 하고 있네 ㅋㅋㅋ
@@silverzakal 직장생활 안해본 사람처럼 왜 그럼?
@@갸르르-x5wㅇㅇ 일본은 종신고용 안짤림 ㅎ
50세대 가장큰 재산은 근육
술자리 줄이고 친구들과 아니면 집에서 혼자라도 근육강화운동 합시다
티비시청 하면서 스퀏 500 뒷꿈치들기 2000회
음악들으며 아파트계단 올바른 자세로 오르내리기
스퀏이 유산소 효과도 확실하다고 연구결과도 나왔습니다
근육단련,유산소 모두가능
근육의힘이 곧 재태크입니다
30대부터 운동한 경험으로 신체나이는 30대와 비교해도 뒤지지않아요
운동합시다
공감합니다. 건강이 가장 큰 자산입니다. 수백 수천 자산가 권력가도 건강을 돈주고 사질 못합니다.
부모세대는 전쟁과 기아에 허덕이며 살았는데 그시대에 비하면 얼마나 행복합니까..
건강검진 오류로 당화혈색소 7.1이 나와서 일주일간 당뇨병 환자로 살았습니다.
원래도 술 안하고 식단 관리 잘하는 편이고 운동도 하는데 청천벽력이더군요.
2달뒤 재검하기로 하고 일단 밥한공기(100g)에 야채,계란등과 과일도 반쪽만 먹었습니다.
먹기만 하면 한시간뒤 무조껀 실내자전거 최고강도로 30분 타고 아령5세트하고 스쿼트했어요.
점심후엔 약한 달리기 40분에 아령운동하고요.
아무래도 이상해서 다른병원에서 검사해서 5.7정상판정을 받았는데요..
건강검진에서 당화혈색소가 오류가 난겁니다 ㄷㄷ
정상이지만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할려고요.
술한잔도 독입니다.
삼겹살,곱창, 음료수,효소,맵고 짜고 달고 젊은 애들처럼 먹다가는 골로 갑니다.
매일 운동해야 그나마 건강을 유지합니다.
젊었을때 준비했으면 좋았겠지만 이제라도 조금씩 준비해나가면 됩니다 .
사실 노후에 건강만 하면 큰 돈이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
아직 미성년자 아이들이 있으면???
아무리 그래도 남성건강이 이전 같지가 않아서 우울해 집니다 비아그라 사야하나..
@gazgazgaz2 내경험으로 얘기하는건데
눈 딱 감고 올바른 자세로 스큇 500
뒷꿈치들기 2000번 매일 하시고
두가지가 익숙해지면 영상에 올바른 자세 나오니까 그자세대로 계단 오르기도 하시고
1년후에 30대중반으로 돌아갑니다
50대가근육? ㅋㅋㅋㅋ
무어라 위로를 드릴 말씀이 없어 송구하고
마음은 아려오네요
힘 내시기 바랍니다ᆢ
나도 50대지만 이렇게 성실하고 책임감 강한 세대가 지구상에 어디있나.. 대한민국만 가능한 얘기다.. 다른나라는 그저 놀려고 하는 세대인데...
참 답답하네요
저도 50대 중반으로 가고 있지만 막내아들 군대에 가서 내년에 제대하고 학교 복학까지만 생각하고 일하고 삽니다
전 60대 인데 50대 보면 imf도 겪고 자식들은 아직 덜 컸고 60대인 제가 보기엔 안돼 보여요. 60대 후반이나 70대 초반 사람들은 나라가 성장기에 성장의 많은 부분을 가져갔고 그다음이 60대, 50대는 거의 성장이익을 누리지 못한것 같아요. 그런데다 부모는 살아계시고 자식은 독립이 안된 상태라... 삶의 무게가 무거울듯 합니다...60대인 저희도 양쪽 부모가 한 분씩 살아계셔서 어려울때가 많습니다.
대한민국의 아버지는 다 최고예요
이나라 50~60대 남자의 노후는 다 버림받은 거지지...
평생 번돈 다 털리고 경제력 떨어지면 바로 버림받고 그렇게 독거 거지 노인 되는거지
아이들 사교육비만 아끼고 투자하면 은퇴준비 충분히 될것이라 봅니다. 저는 미국에 사는데, 한국분들 사교육비, 해외여행, 술과 외식, 의류와 외모관리 등등에 돈쓰는 것을 보면 저렇게 쓰고 은퇴준비는 어떻게 할까라는 의문이 생기더군요.
그러게요ᆢ사교육비도 그렇고ᆢ겨울이면 해외여행 가는 친구들 보면서 나는 왜 안가 이러는거 보면 맘도 흔들리고 그러네요.
제발 아프다고 한국오지 마세요
@@smmam315 보험 없는 사람이나 가지 누가 아프다고 가냐? 미국 의료 시스템이 고비용이라 그렇지 혜택은 더 많다.메디케어 메디케이드 오바마 케어등. 영어 안되는 사람들 그냥 편하게 한국가서 하는 것 분이지 .여기 노인네들 혜택 너무 잘 받고 산다.
40대후반, 50대초반 분들
이직으로 이동하는것 진짜 대단한 일 맞는듯.
203040 치열하게 살았던 레퍼런스가 있다는거겠지..
같이 울었네요~~ 열심히 사신분들이라 더 짠합니다! 인생 참 ~~
57세에 고등학교 아들이 2명??
헐.......
맘 아프다
71년생입니다. 현재 대학생 둘 고등학생 하나 있어요.힘든 삶이죠.
힘내요 동갑님 시절 지나면 그리움만 남아요,,,ㅠㅠ
저는 그나마 다행히 결혼을 일찍하여 아들이 30살이고 딸이 27살입니다,
둘 다 독립하였으며 크게 신경 안쓰고 있습니다, 이제 받아먹어야죠...
@@보리수-r5p 힘내세요
나도 3명자녀 막내 30살작년졸업해서 올해 취업했어요 아직 발령안나서 매월 100 보네고 있지요 그것뿐아니고 전세얻어주고 먹거리 만들어보네고 폰 요금에 보험까지 아주 등골 휩니다
이제 1ㅡ2개월임 출근 하겠지요
그러다보니 우린 정년입니다
이러니 노후대책이 어렵지요
고생 하셨어요
저랑 동갑이시네요. 아들 둘인데
어쩌다보니 둘째가 아직 초4네요.
비슷한 처지의 72년생 류현수님과 5학년 아들 응원하고 싶네요.
보면서 넘 속상하더라
열심히 일하셨고 아직 충분히 더 일할수 있는데 퇴직이라니 울나라도 외국처럼 나이 상관없이 능력있다면 재연장해서 계속 일할수 있게했으면 좋겠다
58세 아들2명 공부 시켜야 한다는 분 꼭 취업 되셨으면 좋겠음
50.60대 분들 고생 많으셨어요
맞습니다.여기 미국은 월마트,킹수퍼등등 오픈시간 아침,오전에 가면 노인분들 많이 고용해서 일하고 있음.우리도 그래야됨
한국도 능력있다면 나이 상관없아 일할 수 있음. 뭐 나이든 사람 고용한다고 그게 불법도 아니고. 다만 나이 들어서도 일할 수 있을만큼 능력있는 사람들이 적을 뿐.
외국처럼? 외국은 오히려 은퇴 빨리함 연금제도로 소득보전 다 되서
@@jaesilmoon2656그런 일자리는 한국도 60대 이상 많은 분들이 취업하고 계십니다. 문제는 전문 사무직에 있던분들이 정퇴후 취업할 곳,받아준다는 곳이 그런 일자리밖에 없다는 겁니다.
전문사무직이 어딨냐?
세상 모든 아버지 어머니들 힘내세요.ㅜ.ㅜ
방송에 나온 사람들 전부 평범한 중산층인데 중산층 조차도 노후준비가 안되고 죽을때까지 일해야 한다면 지금 이나라가 어떤 상황인지 알만한거죠. 50살만 넘어도 몸이 여기저기 고장나기 시작하는데 70넘어서도 먹고살기위해 일을해야 한다면 인생이 너무 비참한것 같네요.
유토피아는 없음... 다른 나라도 똑같음...
요즘은 퇴직해도 노인이 아니라 노려한 장년이죠! 요즘트랜드는 인구수가 많은 50~60대라네!
남자로 태어난 이상 어쩔수없지.
가장의 무게는 원래 무거운법.
대한민국만 그런게 아니다 거의 모든나라가 죽을때까지 일하는거지 유토피아는 없다
@@curtbrake 먼 개소리냐 다른 나라 연금 소득율이 얼만데
지금 50대들의 부모들도 노후준비가 안되있는 경우가 많을건데 본인 포함 건강관련 문제가 생길경우 이게 진짜 치명적입니다...생활비도 빠듯한데 병원비 및 간병비까지 들어가면 보험이 있다해도 에휴ㅠㅠ...아버님들 힘내십시요ㅠㅠ
저도 노후가 너무 걱정됩니다 요즘 경기도 안 좋으니까 사는게 불안불안하고 우울해요 이 영상 보니까 다들 너무 힘들어 보이네요 아버지들의 눈물에 가슴이 아프네요
자꾸들 우시네....비슷한 나이대로서 이해가 되기에 더 마음이 착잡합니다. 그 동안 쌓아 왔던 "나"를 부정 당하는 사회에 대한 서운함, 이제 버려진건가 라는 불안감,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이니까 힘을 내야겠는데, 거듭되는 취업 실패 앞에 느끼는 무력감, 이제 아이들만 바라보고 이 거친 삶을 선두에서 이끌어야 한다는 부담감.......들이 밀려 왔겠지요. 좀 우시고, 툴툴 털고 일어나시길. 그대는 이미 훌륭한 아버지니까요.
어느시대 어느 나라에서 어떻게 태어나 살던 삶이라는 자체가 고난과 역경극복의 연속이다. 힘들다 말하지 말고 묵묵히 살아가라 . 그뿐이다.
부모님 세대네요.
묵묵히 개인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하신것을 압니다.
존경합니다. 힘내시길 기원합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내 지인 형네도 대기업 연구원으로 상여금 수백프로씩 받고 잘 나갈 때 골프치러 다니고 와이프는 백화점 가서 WMF냄비세트 139만원짜리 사다 나르고 명품 휘두르고 15년 멋지게 살더니 회사에서 정리되고 재취업 안되서 지금 개고생 하고 있음. 모아 놓은 돈이 없이 막 쓰고 살았음.
@@Jojoom777 한때라도 호화스럽게 살았다면 그닥 나쁜삶은 아닌듯요ㅋ. 자신이 절제하지않은 탓일뿐..
고용보험 타묵으라고 해야죠.
@@sealove-d3r 죽을 때 아무것도 못 가져가더라.
개고생은 어떤 수준?인가요?
그래도 한때 즐기고살았으면 성공한거죠 언제죽을지도 모르는 인생인데ㅋㅋㅋ 대부분 서민들은 그정도도 못하고살아요
자식한테 새것 못사줄때 비싸지 않은 것 못사줄때 그 아픔은 참..
ㅠㅠ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그래서 애 안낳으려고
잘못한게 없는데
잘못한게 있는것 처럼만드는 사회
사회가 아니라 현상이다
저성장의 선진국이 된 현상
@@brianjung1733 지가 뭐라도 되는 줄?
@@user-rh6tg9pe9r 머가되니 말하지 모르면 말하나 백수 생활 그만하고 공장이라도 가서 일좀해라 이누마
사회 탓 하는 것보니 아직 멀었네
@@햇살가득-d3g 야 니가봤을때 지금 사회가 정상적이냐?50초반에 개같이 일만했는데
쫒겨나는게 정상이여?
젊을때는 테솔자격증따서 영어강사했는데 그거 그만두니 막상 갈데가 없더라구요. 결국 사회복지사1급,요양보호사 등 현실적 자격증따서 복지관 취직했네요~~ 사무직 아닌 현장직인데 즐겁습니다~ 성적올리는 일이 아닌 사회에 보탬이 되고 삶의 보람이 있는 사회복지분야~ 제인생의 동력이 됩니다~^^
즐거우면 되었지 뭐.. 난 빌딩관리 중..혼자 행복해.ㅋㅋ
@@가슴으로산다 야간에 혼자 순찰 도는거 너무 무서울거 같은데 괜찮으신가요
저도 사회복지사 및 요양보호사 진행중입니다.
제 시대의 삶이네요...
잘 준비 하셨네요.
이 댓글이 가장..합니적이고 절대적 조언이네요.
50 이되면.
여자의경우ㅡ
설거지.마트.청소업자리말곤 없다고 하더군요
우리나라의 모든 부모님들 존경하고,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30,40대에는 영업직이라 너무나 나의 직업이 창피했다. 늘 을일 수 밖에 없는 직업이니까..50대가 된 이후 남의 눈치 안보고 내능력으로 정년없이 일 할 수 있음에 너무 좋다.인생 알 수 없다
힘내시고 걱정마세요 저력있는 대한민국은 무슨일을하든 소박한 꿈은 이루어집니다
눈물흘리시는데 제가 울컥하내요ㅠㅠ
저도 50초인데 요즘 장사 안되서 주2회~3회 쿠팡다니고
짬짬이 단기알바 찾아 돈벌고 있습니다. 요양보호사 자격시험도 준비중이구요^^
건강이 잴 관건인거 같아요
건강합시다 모두모두
안녕하세요~^^제가 그 나이에 해당되는데요 자격증을 따도 취업이 될까요?나이가 많아 자신감이 떨어지네요
@@나무-o3s 간호조무사 자격증 아닌가요?
@크런키h 요양보호사 따러 갔는데 둘째날 60대 남자 세분이 같은 아파트주민이신데 오셨드라구요^^
요양병원에서 남자간병인도 많이 봤습니다. 한번 도전해보세요 화이팅💪
@크런키h 참고로, 50대초중반은 어린편에 속하드라구요. 저보다 나이드신 어머님들도 중증할머니 두분, 정상할머니 한분 하셔서 하루3타임 뛰고 350이상 벌어가신다고..
@@sealove-d3r 감사합니다 ~^^
헛걸음 안하게 채용공고에 나이 제한을 꼭 넣도록 바뀌어야 한다.
국민연금은 그렇다치고 지금 건강보험, 주택기금도 빼서 예산쓰고 있는데 헛짓거리하는데 새는 돈 막아 적재적소에 써야 국민들이 나중에 더 더러운 꼴 안 당한다. 이제라도 정치인 감시 잘 해야한다.
놀고 먹는 위원들 해고가 답
사기꾼 콜걸 뒤나 봐주는 깡패 기둥서방을 왕놀이 하게 만드는 나라의 개돼지들이 뭘 하겠소.
지금의 40세 ~ 60세까지... 샌드위치 세대.. 최악임
부모를 봉양하는 마지막 세대이자 자식에게 버림받는 첫 세대
고도 성장기의 세례를 온전히 받은세대이기도 하죠
@@Kellibnv-k5p5v
못되것만 쳐보고 지랄할래?
@@Kellibnv-k5p5v 요양병원이 한달에 얼만지는알고나있나??? 그게봉양이야 에휴...뭘알고나말해라
@@Kellibnv-k5p5v너와 네 마누라? 남편은 직접 봉양하기 바란다. 정부에 보조금 달라고 세금도 안내는 것들이 징징대지 말고
@@Kellibnv-k5p5v그돈이 월 300
억대 연봉 받아본 사람도 있고 임원 출신도 있지만 나이 먹고 사회적 약자가 되어가면 기술이 최고다. 밥벌이는 할 수 있으니까.
저도 92학번입니다 ㅎㅎ
답답한 심정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도 92여요
저도 92학번
반갑습니다~^^
저도92학번~~
저도 ㅎ
대감집 노비가 대감집에서 쫓겨났는데 아직도 대감집 노비인줄 착각
님은 대감집 노비라도 해봤나요
마당쇠집의 똥개가 대감집 노비였던 분을 까시네요 😅 제가 왜 이런 댓글을 쓰는지 님은 모르겠죠?
ㅇㅇ
현실파악 빠른 사람은 그나마 다행
못사는집 노비보단 훨씬 낳을듯
이제 퇴직으로 삶을 정리하는 인생2막 입니다.
오직 가정만 바라보고 열심히 살아오신 50대를 응원합니다.
이런 방송 너무 존중합니다.고맙습니다.😅😊😊😊
그나마 MBC에서
이런 주제를 다뤄주는구나.
MBC를 응원합니다.
ㅇㅈ ㅇㅈ!!!
EBS다큐에 이런 주제 MBC 보다 더 많아요
동맹국이라는 미국은 가면갈수록 자국의 이익만을 위해서 우리나라의 고혈을 짜내고 있다.
지금 같은 무한경쟁의 시대에는 예전처럼 국가의 경제를 최우선으로 놓고 국내기업들이
우리나라에서 많은 고용을 하고 해외로 수출을 극대화 할수있는 정책을 해야한다.
지금 우리나라 경제가 위기다. 여당, 야당이 당파싸움이나 하고 있을때가 아니다.
정치인들 정신차리고 지금이라도 미래를 대비해야한다.
수백억달러 무역흑자임. 미국에선 꺼꾸로 얘기 하고 있슴.
미국에서 자동차,스마트폰,전자제품 드론 etc 중국수입 전략적 제재 해주므로 한국이 잘이용하고있읍니다.
그러나 조망간 트럼프와함께 무역역조 영수증 후퐄풍 옵니다 !
지금은 당파 싸움이 아닙니다. 여당과 대통령은 민생에 관심 자체가 없습니다. 국가와 국민의 발전에 기여할 생각 자체가 없는 사람들이에요.
그 와중에 나라 망하라고 2찍 하는것들은 무슨 생각일까?
미국이었으니까 군인 보내주고, 돈 지원해주고 성장시켜서 선진국 만들어 준 것입니다.
역사상 초 강대국이 침략안한 나라 있습니까?
중국도 수천년 침략해왔고, 조공 바치고, 여자들 끌려 갔습니다.
그런데도 중국을 두둔하는 자들이 있는 한국.
대한민국의 가장들 모두 힘내세요 피디수첩 보다가 괜히 울컥했어요😂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마음이 당신의 글에서 묻어나네요~ 50중반 살아오면서 대한민국이 위기가 아닌적이 없었네요
그동안 대부분 속도만 평수만 보고 살아오다 이젠 방향도 다함께 생각하면서 살아야겠지요
하,,,,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오신 분이 눈물흘리시는 거 보니까 마음이 참,,,,
정년퇴직 하신분을 다시 사무직에 들일 회사는 없습니다. 방향을 바꾸셔야 되요. 젊고 빠라빠리한 사람도 많은데 나이드신분을 왜 사무직으로 다시 고용할까요? 마음의 상처도 받으시고 좌절감도 크실텐데 힘 내시길.. 아이들이 아직 학생이라 더 부담감을 가지신것 같네요..
맞는 말씀입니다.. 그 나이대를 원하는 곳이 어딘지를 찾아봐아죠. 그래도 나이 많으신 분들이 책임감이 많으시잖아요? 저임금이더라도 성실함과 꾸준함을 요하는 곳이 어딘지 찾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58년생 이 분은 옷차림이랑 말씀하시는거랑 목소리만 들어도 참 젊잖게 잘 살아오신것 같은데 이런 분도 나이가 들면 어렵다는게 참 살기 힘든 사회구나. 힘내세요. 사무직 아니라도 꼭 일자리 찾으실겁니다.
현재 IMF급 위기가 온거 같습니다...
imf보다 더 한겁니다 내년에 곡소리 납니다 내년엔 봄이 올까요?
@@아보카도-g3g 아니요 스태그플레이션 상황입니다.
@@나이트메어-e8x 스테그면 파산에 가깝죠
@나이트메어-e8x 고물가 저성장이면 그냥 작살이고 외환도 다 빠져요 ㅡㅜ
@@아보카도-g3g 네 님 말대로 그 상황입니다. 586세대들이 산업화 세대들이 만들어 놓은 유산 다 빨아먹고 밑에 세대들에게 거대한 똥이랑 뼈다귀만 남겼습니다. 3분기 경제성장율 0.1%이면 말 다한거 아닌가요???
동료 형동생 거래처 사람들같은
일하면서 맺은 인간관계들
짤린거알면 거만하게 태도 바뀌고 다시 안보는것도 짜증난다
방송에 나온 넘은 도데체 저 나이 먹고 미래 준비도 안해놓고 질질 짜네.. 누가 저런 넘을 뽑을까.. 현실적이지 않고 감정적인 것만 방송하는 MBC 선동 방송.. 저 나이때 전문적으로 잘 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힘든 세대입니다.힘내십시요.당신들의 잘못이 아닙니다
울지마시오 사는게 다 그래요
60중으로 가고 있는데 다 스치고 갑디다
이제 남은건 혼자의 삶을 어떻게 케어를
하고 살아야는지 숙제를 하고 있는 중이다오
직장43년근무하다퇴직하니 남은건 허약해진몸과우울함 만남네요
돈도 남았겠죠.
사람들 다 인생 육체 정신 세월 갈아넣고 돈 버는 거에요.
@@miosarang 쓰레기 같은 자식 ..노동을 하면 그 댓가는 당연하지 ..그게 뭔 죄같이 댓글을 다네...열심히 살았으나 내 잘못이 아닌 사회 환경이 그에 부합 하지 못해 더 힘들다는 거지 너 같은 쓰레기는 니 뼛다구 갈아서 돈 많이 벌어라...개 쓰레기
돈이 있을때 저축 해야되는데 또 있을때는 씀씀이가 커저서 저축을 등한시 하게 됨. 그리고 노후에 후회하면서 고통받는거
학력이 미친나라에서
자격증이 미친나라로 만들고 있다.
그것도 50대 들어서면 무용지물
@@EmbraceMadnezZ 전기랑 공인중개사는 아직 유효한걸로 압니다.
50대는 무슨 40대부터 시작임
그나마여기나온사람들은
그시절중산층이고
하루벌어하루먹고살은
수많은하층민은
아예주목받지도못하고
지금도살고있다!
다들 힘들게 살았고..힘들게들 살고있다.. MZ 세대~ 꼰대 세대~ 이런 편가르기 안했으면 좋겠다!!
힘들게 어떤새끼들이?? 저또래 씹새끼들이??
@@goldpsk528
왜 욕이냐
@@방사익 욕처먹을 짓거리를 하잖냐!
현재가 힘든데 과거 운운하며 뭐라하면 갑갑하죠
그대들에게 좋은 날이 오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이고 맘편히 자급자족을 위해 소규모농사나 어업이 최곱니다. 스트레스 받을일 없고 아주편할것임
칭찬합니다. 자책하지 마세요. 정말 열심히 사셨어요. 제가 간소한 차이로 그 비슷한 무게를 짊어질 때가 왔습니다.
길가에 핀 들꽃처럼 소소한 것의 소중함을 느끼면서 각자의 삶의 의미를 되새기며 함께 열심히 살아보아요. 함께요~
지금의 내 상태는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것의 합이다.
젊은시절에 놀고 쓰면 나이들어 힘듦은 당연한거임!!
73소띠
가정환경탓에 결혼못한 싱글 막내지만
치매잇으신 어머니 모시고 살고잇습니다
부동산이리저리 굴려 현재는 코인에 수억넣고 잇습니다
혼자가 외롭지만 부담가지기 싫어 혼자살렵니다
좋은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50대중반인데 생활비를 줄이는것도 중요합니다. 소비를 키워놓으면 줄이는건 너무 고통스럽구요. 젊은분들 30 40 50 금방입니다.
이게 선진국과 아닌 나라의 차이입니다. 젊은시절 열심히 고생하며 사는건 미국이나 한국이나 똑같지만 은퇴후에는 확연히 차이가나요. 빈털털이 도 무엇을하든 열심히만하면 누구나 다 안정된 노후를 보낼수있는 미국이 그래서 선진국이라고 하나봐요. 남은세월 돈걱정은 안할거같아 58세에 은퇴했습니다. 내 이민동기들도 다 비슷해요. 아주 큰부자된 사람들도 몇 있고요. 여기있다 한국가서 은퇴자들보면 정말 불쌍해요. 😢😢😢
님이 얘기하는 선진국은 인구 작은 나라 아닌 이상 다 식민지 몇 개씩 끼고 성장한 나라들입니다... 맨땅에 헤딩한 우리하고는 달라요.
만 56세인데 전재산 2백만불 좀 안되는데. 딱 5-6년만 더 일하고 62세전에 은퇴하고 싶어요.
@TheMuyjk1 재산중에 금융재산과 연금이 매우 중요해요. 한국처럼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버리면 아무 의미없어요. 미국에 사는 우리가 행복할수있는건 재산중에 집이 차지하는 비율이 낮다는거죠. 내전체 재산에 집이차지하는 비중은 15%정도예요. 그나마도 페이먼트 끝난지 10년이 넘었어요. 거기다 텍사스에선 집이 싸고요. 대도시의 내집이 실평 70평에 50만불, 6억에서 7억사이니까요.
@@TV-yr7px 솔직히 사는 모습을 보고있으면 한국이 선진국이라고 할수있나 하는 생각이들어요. 자살세계1위에 초저출산세계1위인 나라가 살기좋고 선진국일까요?
한국도 미국처럼 천연자원 많고 하면 노후 보장해줄 수 있음 ㅇㅇ
과다 스펙이라고 서류에서 떨어지고
고졸이라 하니까 뽑혔음
ㅋㅋ
40,50대가 가장걱정해야할일 은 건강보험인데
곧 다가오고 알게됨니다 ! 2450조 (2023년) 의료보험에 정부지원하는 미국도 파산 1위 이유는 의료비 때문입니다 .
집 장만에 올인하니 내 전재산을 깔고 앉아 있으니 우리나라 구조상 참 힘들구나
걱정마슈..나같은 쓰레기 인생도 살아갑니다 40대 초중반인데 3년전부터 궤양성대장염 부터 희귀질환에 걸려 모든 일은 정지가 됐고 병원다니기 바쁘고 설사만 하루에 20번이상 화장실 갈때가 있습니다...그래도 병은 안걸리게 사는게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ㅠㅠ 예전에 누가 그러던데 엄마는 왜 날 낳아서 이렇게 인생사는게 지옥같게 만드냐고...... 조금 이해하는 말입니다 거기다 전 요즘 약 부작용으로 양쪽 무릎수술까지 했습니다....
곧 나아질겁니다!
힘내세요~~!!!🎉
@@RedolentOfKorea ㅡㅡ 지옥이 따로없습니다 지금도 병원가는중입니다. 개탄스럽습니다
@@브베타도-q2t 40초반인데 부모님 얼굴만보면 열이 300도까지 올라옵니다. 도대체 왜 낳은건지 지들 편하자고 자식덕볼려고 낳은거같습니다.
3년전 친할머니 초기치매오니깐 고모삼촌들도 있는데 왜 나한테? 대소변치매간병을 떠넘기길래 도대체 머리속에는 하나라도 일시켜먹을려고 잔머리만 굴리는 부모임 그래서 저도 부모를 아줌마 아저씨처럼 대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user-Griezman 개탄스럽습니다
@@브베타도-q2t
90년대 어떻게 그렇게 교육을 시킬수가 있을까요? 한반에 60명 가까이 됬고 공부분위기가 전혀 아니었습니다.
체벌과 학폭이 가득한 시절 교실에 이상한 애들이 한두명도 아니었고 그 당시 학원가서 배운 영어는 아무쓸모도 없죠 10대때 학교학원에서 콩글리쉬 갈켜놓고선 취업할때는 원어민만 찾음 학교에서 배운 과목들중에 사회나오면 도움이 되는 과목이 몇개나있을까요? 군대가니깐 월급 일이만원에 내무생활은 스트레스절정이었죠
한글도 모르고 시골산속에서 자식 8명 낳아서 며느리들 사위들덕에 혼자 여왕놀이한 친할머니가 제일 팔자좋고 인생 혼자 즐기다가 가버림
저는 자식에게 고등까지 투자해 준다고하고 자립하라고 해서 전 노후 준비를 했습니다
이이들이 대학 첫 등록금 내 주고 스스로 대출받고 취직해서 갚고 있습니다
아무 불만 없어요
부모님께도 도움 안받겠다고 당신들 노후 대책하시라고 했더니 부모님 역시 도움 드릴 필요 없이 생활하싶니다 돌아보니 잘 한것 같습니다
우리가 최선을 다하는만큼 아이들도 더 크게 느끼고 성장할 겁니다!
일찍 은퇴하고서 이모작이라는 6개월코스의 가구학교를 입학 퇴소를 했어요.
막상 자신감으로 출발했지만
학교에서 소개시켜주는 업체는
당연 같은 임금이면 젊은친구만 선호하고
막상 가더라도 최저시급에 남들이 꺼려하는 후끼뿌리는
페인트작업만 나오더라구요.
회사다닐때 짬이있던터라 괴리감이 크네요.
재취업은 백지부터 시작하지 않는한
뭐든게 어렵기만합니다.
울지 마세여. 잘되시기를. 바래여
그게,,,나야,,,,,,,,,,너무 힘들다....................진짜,,,,,,죽고 싶습니다.................
힘내세요. 토닥토닥
@루시-c6h 이번년이 가기전에....결정해야죠.....위로 고맙습니다.
한가지는 확실하다. 노가다를 해도, 자영업창업 절대하지마라. 못일어난다.
경제적으로는 확장 되었지만 저놈들 세대 때문에 사회적 정의는 더 퇴보 되었다. 저놈들 세대가 이렇게 만든 것이다. 환경오염, 부동산, 교육, 빈부격차, 정치, 서울집중화.. 모든 문제를 만든 자슥들이다. 공감하기 이전에 돌을 던져야..
정답입니다!
그나마 있는돈도 다 날림 ㅠ
사무직만 하다가 50 넘어서 생으로 노가다 하기가 쉽지않음.
자영업하다 진짜 골로 가는 경우 많죠
젊은 층이야 미래를 포기하면 된다지만 저세대는 따지고 보면 사회생활할때 경제성장기 찍먹 해보고 계속 불경기에 아이들은 자라고 있지 부모님은 모셔야 되지.. 포기할수가 없지 ㅠㅠ 이나라에선 걱정 안하는 세대가 있긴 한거냐
사회 문제로 봐야. 한창 경험을 갖고 능숙하게 일할 나이에. ㅜㅜ 참고로 저는 60대로 아직 미국에서 개발자로 일합니다. 특히 영상에 나오신 박정혁님은, 연락 가능하면, 제가 미국 취업 상담이라도 해 드리고 싶은 심정 입니다.
그러게요ᆢ아이들 둘이 아직 고딩인데 저리 능력있는 분이 눈물 흘리시는 모습이 안타깝네요ᆢ
50대에 국민연금 받기전까지 할게 마땅히 없습니다 애들은 아직 키우려면 몇년 남았는데..택시나 버스, 건설현장밖에
여태껏 열심히 살아온게 허무하게 느껴질정도로 우울하죠 하지만 다시 힘내봅시다 아자 아자!!!
세상은..열심히 사는게 아니라..잘 살아야 하는거죠.
세상이 정답은 없지만 직장에 목메어 저러시는분들 안쓰러워요.
자녀 교육이 남아있으면 나이대를 불문하고 다 힘들어요.
키워놓으면 보람도 있지만, 과정이 힘든건 사실이죠.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결혼 안하고 혼자 살고싶네요.
결혼하고 살아보니 별거없고, 몸도 마음도 지치고 힘들어요.
그래도 시간을 되돌릴순 없기에 오늘도 힘내봅니다.
일단 넥타이부터 풀고 작업복을 입는게 ..
나 92학번... 얘들아 우리 세대 욕하지 마라...우리도 너희땐 너희만큼 열정이 넘쳤단다...
나 85학번도 그랬엇어요
당장 차부터팔고(택시.트럭등생계형제외) 자녀 사교육안시키면되죠
저 01학번 위에 형님들 힘내십시요.
자격증 미친짓이다.
나이들어 죽을때 까지 일해야 하는 나라가 복지국가?
자동화로 가면 복지가 사람에게 와야 하지 않는가?
이건 시스템의 문제다.
결국 정치.
무능한 정치는 제발 떠나라.스스로....
능력을 키워서 다시하면 ..
시스템이 좋으면 기계가 일하고 사람은 그 혜택을 복지로 받아야지 물가로 걱정하게 만드냐? .....발전 >변화 >공공 복지로 가지 않으면 미친짓. ....누구를 위한 발전 ? 기계? 사람?
늙도록 일하라는 분위기 만들지 말고.....
국민의 맘을 약수터 물로 채우게 하지 말고
바다와 같은 큰물로 넉넉하게 채워야 정치 잘하는 거지.
국민들 스스로 유능한 정치인을 과연 뽑을수있을까 요즘 그런 생각이 듬ᆢ표잃을까봐 공천못받을까봐 눈치만 보는데, 소신지키면 억까당하는데 어떻게 제대로 일을 할수있음. 내가 뽑아놓고도 후회하는 경우도 있고ᆢ정당만 보고 뽑기엔 아첨쟁이 사기꾼같은 정치인들이 남녀노소를 가리지않고 포진돼있음ᆢ
똑바른 정치인 보기힘듬
사리사육노리고 자기배만불림
저는 61년생입니다. 맞벌이주말부부로 아이를 혼자키우며 직장을 다니다가 imf때 퇴직했고 마흔에 낳은 둘째자녀는 아직 대학생입니다. 올해초에 미화원으로 취업했습니다. 60이 넘었고 청소경력도 없는데 취업을 한것은 엄청 운이 좋은 겁니다. 젊었을때 아이만 키우고 기술이나 자격증 하나 즐비하지 않은게 제일 후회되지만 일을하는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일할수 있어 행복합니다.
52세에 12살 아들... 나도 크게 차이 나지 않는데... 갑갑하다...
선생님 힘내세요.잘될겁니다
울남편은 52에 애기6개월임 어휴^^ 환갑에 애초딩입학 막막하네여
54에 11살아들키웁니다
갑갑한데 넘 이뻐요
48에 내일 결혼해요~😅😅😅😅
울남편 51세 9살 딸 키워요~
힘네세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