숟가락 해명합니다. 손님상에 나가는 음식에 주인이 숟가락을 넣어서 맛을 보는 장면 때문에 위생에 문제가 있다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아서 해명드립니다. 녹화촬영 당시 오픈도 안한 상태인 10월 말이였고 그 후에 11월1일에 오픈했기에 첫 장면에 간판을 작업하는 영상이 나온 것입니다. 종합김치찜을 만들어서 간을 보는 장면은 배달 전문이기에 손님에게 나갔을때 물 조절을 얼마나 하라고 해야 하는지 실험하는 장면을 시연한 것이며 저희 매장엔 홀이 없기에 손님들이 음식을 매장에서 드시는 경우는 아예 없으며, 제가 바보가 아닌 이상 녹화촬영하면서 다 보고 있는데 간을 본 숟가락을 다시 넣겠습니까? 실험으로 간을 본 종합김치찜은 좋은 영상 만드시느라 고생하시는 스텝분들에게 점심식사로 대접해 드린 것입니다.오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ㅠ
아무리 대기업에 다녔어도, 대기업이라는 둘타리에서만 시간을 보낸 월급쟁이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게, 없고 혼자 설 수 없는 자립심이 부족함... 온실 속 화초 같은 인생을 살았기에 회사에서 나오는 순간 아무 것도 할 줄 모르는 바보가 되는 것임. 자신만이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 커리어 능력을 젊었을 때 부터 키웠어야 함. 큰 조직이 언제까지나 자신을 보호해 줄 것으로 안심한 결과임.
아무리 대기업에 다녔어도, 대기업이라는 둘타리에서만 시간을 보낸 월급쟁이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게, 없고 혼자 설 수 없는 자립심이 부족함... 온실 속 화초 같은 인생을 살았기에 회사에서 나오는 순간 아무 것도 할 줄 모르는 바보가 되는 것임. 자신만이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 커리어 능력을 젊었을 때 부터 키웠어야 함. 큰 조직이 언제까지나 자신을 보호해 줄 것으로 안심한 결과임.
ㅎㅎ 안쓰러우신분들도 있는데, 웬만큼 해내신분들이 힘든 이유는 그간 쓰던 생활비 및 고정 비용이 있어서 그래요. 월 생활비가 250-450사이로 소비하다가 극단적으로 100만원대까지 떨굴 수는 없으니까 그런것도 감안 하셔야 되요. 막둥이 키우시는 분에 해당되는 사례에 계신분이 막막한거죠. 정년 이후에 차림새,혈색으로 보면 건강관리를 꾸준히 했느냐 아니냐가 단적으로 나오죠. 자격증은 아무나 따요. 결국은 그 자격증에 맞는 실무를 얼마나 해왔느냐에 따라서 나이가 있어도 고용을 하죠. 그게 기술직의 본질입니다.
아무리 대기업에 다녔어도, 대기업이라는 둘타리에서만 시간을 보낸 월급쟁이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게, 없고 혼자 설 수 없는 자립심이 부족함... 온실 속 화초 같은 인생을 살았기에 회사에서 나오는 순간 아무 것도 할 줄 모르는 바보가 되는 것임. 자신만이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 커리어 능력을 젊었을 때 부터 키웠어야 함. 큰 조직이 언제까지나 자신을 보호해 줄 것으로 안심한 결과임.
아무리 대기업에 다녔어도, 대기업이라는 둘타리에서만 시간을 보낸 월급쟁이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게, 없고 혼자 설 수 없는 자립심이 부족함... 온실 속 화초 같은 인생을 살았기에 회사에서 나오는 순간 아무 것도 할 줄 모르는 바보가 되는 것임. 자신만이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 커리어 능력을 젊었을 때 부터 키웠어야 함. 큰 조직이 언제까지나 자신을 보호해 줄 것으로 안심한 결과임.
@@mikekorean5687 비단 대기업에서 근무한 사람들뿐만 아니라 어느 직장이건 월급쟁이로 일한 사람들은 거의 다 똑같다고 봐야겠죠. 공무원들도 그렇고요. 자신이 뭔가 배우고 공부하고 깨달아서 직장 외의 어떤 능력(!)을 습득하는 사람의 거의 드뭅니다. 특히나 사무직력쪽에서 일한 분들은 은퇴하고 이 방송처럼 기술을 배우는게 쉽지도 않죠. 타일공, 미장공 등등 20~30년 이상을 서류 만지는 일 하다가 노가다 현장에서 일한다는 게 말이죠. 그렇다고 갑자기 무슨 콘텐츠 짜는 능력이 뿅 ~ 하고 생겨서 유튜브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아이러니한게 오히려 직장에 올인하고 아무것도 준비안하고 못한 사람들이 퇴직 후는 더 암담하다는게요. 시대가 정말 너무 빠르게 변하고 있는데, 시대에 편승할 수 있는 감각이나 기술을 계속 가까이하고 익혀나가는 수밖에요.
@@김불독-d7s 소형 녹음기 준비하시고 매일 매일 근무시간 녹음하시기 바랍니다. 직장내 괴롭힘 노동부에 신고하시고 노무사 선임하세요. 괴롭히는놈들을 총애하는 사장이 돈주고 선임하는 노무사는 사장이 짜준 각본에 따라 괴롭히는 놈을 무죄로 조작합니다. 님도 노무사 선임하거나 님이 선임한 노무사가 조사하도록 진행하세요. 단 나갈라고 작정하시고 해야 합니다. 사장이 총애하는 놈을 건드린 사람은 짤립니다.
아무리 대기업에 다녔어도, 대기업이라는 둘타리에서만 시간을 보낸 월급쟁이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게, 없고 혼자 설 수 없는 자립심이 부족함... 온실 속 화초 같은 인생을 살았기에 회사에서 나오는 순간 아무 것도 할 줄 모르는 바보가 되는 것임. 자신만이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 커리어 능력을 젊었을 때 부터 키웠어야 함. 큰 조직이 언제까지나 자신을 보호해 줄 것으로 안심한 결과임.
지출은 못 줄이고 소득은 정체/정지되니 결국은 파산입니다. 퇴직이 다가오면 수퍼맨 증후군은 버리시고 가족들과 분담하세요. 아파트 팔고 현금흐름 만들고 좁은 집에 적응하시고 대중교통 이용하세요. 리스, 할부, 자동차 처분, 휴대폰 요금제변경, 외식 자제, 구독제 해지 등등. 이런 것들만 줄여도 엄청난 현금 흐름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구직활동 보다 산책이나 운동하면서 미래의 의료비 지출을 막으시길 바랍니다. 가계에 보탬이 되려고 스트레스 받다 의료비로 모든 것을 다 날릴 수도 있습니다. 환경이 바뀌면 사람도 변해야 생존합니다. 과거의 나는 버리시고, 불편과 결핍을 받아들이면 노후의 걱정도 줄어들 것 입니다.
제가 하고 싶었던 메시지였습니다. 청년들에게만 헬조선이 아닙니다. 노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같이 잘 사는 방안 모색한 것이 아니라, 경쟁만 어렸을때 부터 지독히 강조했던 사회, 부동산으로 이기적 탐욕만 추구하게 만든 나쁜 정부 정책들... 지금이라도 올바른 정치인들이 올바르게 나라를 이끌어 나가야 합니다.
1979년생 17년 다니던 회사에서 업무 압박 정치질 등 쫏겨다나시피 반강제 퇴직 재취업하려고 이력서 100군데 넣어지만 연락 오는 곳은 정말 2-3군데.. 면접 보고 합격 통보받았지만 말도 안되는 연봉 후려침ㅠㅠ 그냥 놀면 안 되겠다 싶어서 파트타임으로 청소 알바 시작 그로부터 3년이 지난 지금은 청소업체 대표가 되었네요 매출은 4억 정도 나오고 있고 늦게나마 서울 아파트도 구매했습니다 경력을 살린 재취업도 좋지만 요즘 젊은 사람들이 기피하는 산업을 찾아보시면 아직 기회가 많습니다
아이고.. 58세 포스코 형님. 목소리도 말투도 너무 좋으신데. 대단하시기도 하고 응원해드리거 싶습니다. 속 사정이야 다 모르지만 그래도 자산으론 모자람이 없으실 것 같은데.. 놀지를 못하는 세대이기도 하실테고, 자녀 교육 등으로 노후 준비가 빈약할 수도 있을테고. 어렵지만 힘내세요!! 무엇이든지 원하시는대로 될거에요
지금 생각해보면.. IMF를 온몸으로 겪고 이겨냈다는게.. 정말 대단하고 리스펙합니다.. 빠르게 컴퓨터가 보급되고 인터넷이 활발해지면서 컴퓨터, 인터넷도 배우셔야 했고.. 글로벌이라는 이유로 영어도 어느정도 배워야 했던.... 끊임없이 성장을 강요 당해왔던 세대가 아닌가 싶네요.. 요즘은 어렸을때 부터 컴퓨터, 영어를 다 배우고 핸드폰도 어렸을대 부터 쓰니 너무 당연하지만 베이비부머의 경우에는 전부 다 성인이 되고 나서 어느정도 나이가 있을때 이런 것들을 배우고 이겨내야 했던 세대.. 존경합니다.
2차베이붐 세대,마처세대네요. 치매 엄마를 돌보고 있고 딸이 독립할 수 있도록 딸이 하는 일도 도와주고 있어요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하니 저도 조바심이 납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쉬어 본 적도 없지만 건강이 허락하는 한 일은 계속 하고 싶다는 생각도 합니다. 일을 함으로써 건강도 유지할 수 있고 아직은 내가 세상에서 필요로 하는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또한, 치매 예방에도 꾸준히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이를 먹으면 '과거의 나' 는 내려 놓아야 합니다. 학력과 경력에 매달려 있으면 앞으로 살아가기가 힘들어집니다. 세상이 너무 빠르게 변하니 미래에 맞춰 나를 변화시켜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일 조차도 할 사람들 널렸답니다.청소 일 자체는 쉽고 단순한 일이니 국가에서 고령자 위주로 우선 뽑도록 한거에요. 무슨 말씀을 하고싶어 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70이시면 자식들이 40 후반~50중반 즈음일텐데 어디 숨어있을까요?? 다른 일 해보세요. 청소가 얼마나 쉽고 편하고 상대적으로 깨끗한 일인지 느낄테니까
아무리 대기업에 다녔어도, 대기업이라는 둘타리에서만 시간을 보낸 월급쟁이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게, 없고 혼자 설 수 없는 자립심이 부족함... 온실 속 화초 같은 인생을 살았기에 회사에서 나오는 순간 아무 것도 할 줄 모르는 바보가 되는 것임. 자신만이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 커리어 능력을 젊었을 때 부터 키웠어야 함. 큰 조직이 언제까지나 자신을 보호해 줄 것으로 안심한 결과임.
영상에 나오는분들.. 참 인상이 좋고 성실하고 훌륭한 분들입니다. 대한민국이 돌아가는데 여러분들이 큰 힘이 되었을겁니다. 건강하고 복받으시길 바랍니다. 위축되지 마시고 어깨펴고 당당하게 살아가길 바랍니다. 어느때보다 대한민국이 가장 빠르게 성장했던 그 시절 대한민국의 청춘을 함께 했던 분들 .. 정말 감사합니다.
48분영상 앉은 자리에서 다 봤네요. 30대후반의 나이지만 남일같지않아 가슴이 먹먹하면서도 마지막에 어머니분들이 일하는게 즐겁다고 하시는걸 보니 반성도 하고 갑니다. 저는 20대부터 노후걱정을 하면서 살아왔어요. 하지만 여태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이렇게 살면 되는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48세에 서울 아파트를 팔고 노후 대비 임대용 주택을 두 채 샀습니다. 52세 현재 월세 600만원씩 받고 있습니다. 정년 까지 버티면 퇴직연금 120만원씩 나올 예정이고 65세 까지 버티면 국민연금 250만원씩 (와이프 것과 합산) 받을 예정입니다. 노후에는 비싼 아파트를 깔고 앉아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Cash flow 가 최고입니다.
그 놈의 함께 함께 찾다가 잘못된 길로 들어서서 이 지경 되었다는 사실은 인정을 못하네..... ㅉㅉㅉ 아직도 지옥으로 갈 길만 남았다... 인간은 이기적이고 악용할 수 있으면 악용할려고 한다. 그 악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게 니들이야. 일하는 인간 따로 그 일하는 인간이 낸 세금으로 놀고 먹는 인간 따로... 일하는 부모 따로 그 부모가 벌어온 돈으로 놀고 먹는 자식 따로 더 편한 것 더 깨끗한 것 더 남들에게 보여 줄 수 있는 것... 그런 것 찾으면서 남(부모 포함)의 것 빼먹으며 사는 인간들 양산한게 니들이야. 지 자식 강하게 키울 생각은 안하고 품에 안고 사랑스러운 내 자식 내 자식 하고 있는 부모들은 당연히 이런 일들을 감수해야지... 아니야??? 자식에게 폐 끼치기 싫다는 마인드로 계속 열심히들 해라.. 자식들은 내 부모지만 부모 노후는 부모 일이지 하는 마인드로 계속하고... 웅~~ 그래 잘한다... 니들 마음속에 가족이라는 가치가 있기는 있냐?? 웅 그래 니들은 언제나 피해자야... 웅 그래 그래~~~~~ 어이구 우리 불상한 김떙떙, 정땡땡, 이땡떙.... 우쭈쭈...
미국 동포(58세)입니다, 한국계 회사에서 20년 일하고 준비없이 미국 우체국에 지원해서 2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같은 우체국에 77세의 동료 어르신께서도 일하신지 3년 정도 되었습니다. 일은 상당히 고된편입니다만 안정적인 편이죠. 일단 미국은 고용시에 나이 성별 인종 차별을 하면 법적으로 문제가 됩니다. 대신 고령이고 여성이라고 더 편하고 쉬운일을 주지도 않습니다. 나이 먹었다고 존중도 하지 않습니다. 어쨌든 노인 인구가 많아지면 미국같은 고용이 절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부 국회 시민사회가 모두 발상을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미국에서도 한국인들끼리는 나이 따지더라. 그래서 한국에 정 떨어진 사람들은 자식한테 한국어 가르치지 않기도 하고. 그리고 미국에서 자살률이 가장 높은 이민자가 한국인이더라. 동아시아인들 중에서도 가장 높더라. 미국처럼 될 것 같냐?????????? 애초에 나이라는 절대적인 숫자에 기인한 문화가 곧 한국인들이 공유하는 문화다. 경력이 아무리 있어도 재취업이 안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기능직이나 기술직조차도 재취업이 어려운 이유는 수직적인 인간관계 때문이다. 본인이 잘 하겠다고 해도 절대로 결코 바뀌지 않는다. 그게 문화이고 본능이고, 아직 현업에 남아있는 퇴직 전인 50대들은 나이와 직급이라는 위계를 휘두르고 있기 때문이다. 조직 외 관계에서도 나이를 묻고 따지고 어려보이면 존대를 쓰면서도 하대하듯 대하는 사회인데 직장에 자리가 있을까? 사무직도 아무리 오래 근무했어도 막상 시켜보면 기본적인 컴퓨터 능력 개판이고 그 나이 꼴아 쳐먹도록 뭘 했는지, 당사자가 부서장 위치에 있을때는 분명히 한글 맞춤법, 오탈자 지적질 했을텐데 한글 맞춤법은 커녕 한글조차 제대로 못 쓰는 것들 널렸다. "내가 젊을 때 이렇게 굴렀는데, 그래도 이제는 젊은 니들이 해야지" 이게 한국인의 뿌리박힌 정서다. 군대문화라서? 계집년들도 똑같다. 장단이겠지. 미국에서는 어린애들이 고령자들에게 "sir" 이라고 하거나 직급을 부르기도 하지만, "hey, what's up?" 이라고 하는 경우도 많다. 미국이 고용이 쉬운만큼 재취업이 쉽다는 장단처럼, 한국도 짜르기 어렵지만 짤리면 50대가 갈 수 있는곳이 없는 것 또한 비슷한 맥락이겠지. 퇴직자들이 양질의 일자리가 없어서 자영업 시장으로 밀린다느니 하는데, 양질의 일자리에 50대 받아주는 조직원들 그 누구도 없다. 나도 직장생활 하면서 가장 환멸나고 경멸하는것들이 지금 딱 5060대것들이니까
절대공감합니다. '미국 영국 같이 정년은 없어야 한다.정년후 퇴사하고 시간 지나고 보니,정연없는게 이것이 국가나 개인적으로 혜안 있는거고 합리적이라고 공감한다.개인이나 국가에 더 효율적이다. 제도적으로 정년을 억지로 만든 어리석은 바보같은 제도 정년제도는 폐지되어야 한다'.
나는 그래서 아이를 안낳았다. 그래서 나의 노년은 외롭겠지 근데 돈없어서 자식이 하고 싶은거 못해주는 그 고통이 더 클것 같았다. 아이 키우다 보면 내노후는 없을것 같았고 이제 곧 70세가 되는 엄마는 아직도 월세 사시고 노후준비도 전혀 안되어 있다 내 부모의 노후도 부담스러운데 자식낳으면 내 자식도 가난한 부모가 부담스러울것 같아 그래서 안 낳았는데 제일 잘한 일같다
미래가 불안하지 않을려면 선거 때 투표를 잘 해야 합니다. 한국의 많은 문제의 근원은 정치 때문이고, 문제의 해결책도 정치인거 같습니다. 정치는 세상의 구조와 시스템을 형성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정치의 구조가 잘 작동할 때 사회가 안정되고 발전할 수 있지만, 정치가 잘못된 방향으로 운영될 경우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 합니다.
우리나라는 어려서부터 금융교육을 시키던가, 아니면 직장에서라도 제대로 된 교육을 시켜야 하는데 고위직 인맥 활용한 보험상품이나 은행상품, 부동산 투기나 조장하니 이 모양 이 꼴임.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알지 못하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일을 해야만 할 것이다" ---워렛 버핏--
금융교육보다는 먼저 사회구조가 문제인듯요..자식을 낳으면 온갖 사교육에 대학등록금 게다가 직장 취직할때까지 결혼할때까지 성인자식들 독립도 안하고 있는데 그 생활비에..거기다 늙은 부모 봉양까지...성인된 자식 늙은 부모 봉양 안하면 돌던지는 사회구조..사회 관습..유교적 문화 이 모든게 복합적으로 눈두덩이처럼 흔들고있으니 힘든것 같네요ㅜㅜ
올해 43살로 접어든 40대 가장으로써 좋은영상 잘 봤습니다. 젊을때 무리해서라도 해외나가서 몇년살다오세요. 가고싶은 국가랑 우리나라랑 차후에 비지니스 모델이 있을것같은 나라를 선택해서 유학생활을 하든 외노자로 살아보든 하면 나이먹어서 막막함 없어질겁니다. 좁은 국내 내수시장에서는 어떤일을 하든 치열하거든요. 전 일본 유학 외노자하면서 10년살다왔는데 한국귀국해서도 연관된일 자영업 조금한 회사하면서도 잘먹고 잘 삽니다. 제 친형은 중국에 가서 외노자 5년하고 한국와서 중국관련 자영업해서 잘 먹고 살아요 . 젊을때 넓은 세상 꼭 경험하세요. 그게 평생먹여살립니다.
이런걸보면 더 크게 느끼는게 역시 결혼과 출산은 상류층의 전유물이구나 생각이들고 백번 양보해서 결혼까지는 하더라도 출산만큼은 본인이 부유하지 않으면 이나라에서 절대 쉽게 해서는 안되겠구나 생각이 든다. 우리집만 봐도 가난한 부모는 자식의 마음도 빈곤하게 만든다는걸 느낀다. 부모가 빈곤하면 자식에게 더 기대게되고 마음의 여유를 없애며 자식의 인생까지 모자라고 빈곤하게 만든다. 반대로 부자부모는 모든걸 서포트가 가능하고 수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데다가 자식이 실패하더라도 언제든 다시 안전망으로 돌려놓을수 있다. 요즘 그런 생각을 한다.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이런 고통을 느끼지 않아도 됐을텐데. 내가 사는게 행복하지 않으니 나의 2세에게 이 세상을 보여주고 싶지도 않다.
50대면 나를 포함 60년대말 70년대초 태어난, 정말..한 반에 60명이 넘는 학생이 바글바글 공부하고 당연히 대학입시도 머리터지게 거의 매 해 최고경쟁률이였고 이제 그 사람들이 50대가 되었다.. 명퇴후에 다시 노후준비 경쟁으로 정말 녹록치 않은 시대가 기다리고 있죠..에효 7:549:10
조금은 다르게 생각해봐야 할것 같아요. 이제까지 열심히 돈을 벌었는데 실직을 숨겨야 하는 모습은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평생직장... 이런건 없어야 하는거죠. 그래야 기업도 성장하고 젊은 이들도 취직할수 있는 세상이 되는 겁니다. 그러나 우리의 정치는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것을 존재하게 하기 위해서 사람들을 괴롭히는 거죠. 그 결과는 젊은이들이 취업할수 없는 세상이 되었으며, 기업들은 국내를 나갔습니다. 그리고 정부가 실직한 사람들을 지켜줘야하는거죠. 그러나 정부는 그걸 기업에게 떠넘겼던 거죠. 정년보장. 노조라는 이름하에 말이죠. 그렇게 정부 스스로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게 만들었고 그 결과는 지금의 대한민국이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대한민국은 실직 10번을 해도 전혀 문제가 없는 세상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그 이유는 그만큼 취직할 자리가 있고 그 나이에 맞는 자리가 있는 세상일 테니까요. 정년보장이라는 이유는 무능한 나이많은 상사는 정치질을 하고 젊은이들은 그들의 능력을 펼치지 못하고... 말이죠. 그리고 공무원이야 말로 직업 안정성이 있으면 안되는 조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대한민국을 이끌어야 하기 때문이죠. 유능해야 하는 것이 공무원인겁니다. 열심히 사는 사람들은 항상 칭찬받을만 합니다. 그러나 실직을 했어도 당당히 얘기할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고, 50대가 되어도 취직이 가능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일이 남들이 보기에 부러운 일이 아니더라도 말이죠.
숟가락 해명합니다. 손님상에 나가는 음식에 주인이 숟가락을 넣어서 맛을 보는 장면 때문에 위생에 문제가 있다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아서 해명드립니다. 녹화촬영 당시 오픈도 안한 상태인 10월 말이였고 그 후에 11월1일에 오픈했기에 첫 장면에 간판을 작업하는 영상이 나온 것입니다. 종합김치찜을 만들어서 간을 보는 장면은 배달 전문이기에 손님에게 나갔을때 물 조절을 얼마나 하라고 해야 하는지 실험하는 장면을 시연한 것이며 저희 매장엔 홀이 없기에 손님들이 음식을 매장에서 드시는 경우는 아예 없으며, 제가 바보가 아닌 이상 녹화촬영하면서 다 보고 있는데 간을 본 숟가락을 다시 넣겠습니까? 실험으로 간을 본 종합김치찜은 좋은 영상 만드시느라 고생하시는 스텝분들에게 점심식사로 대접해 드린 것입니다.오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ㅠ
아드님 너무 예쁘더라구요.
힘내시고.
가게를 깔끔하게 정리해놓으심 더 좋을거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지금 방송 다시보기로 보는데 딱히 오해되지는 않던데요 간보는 장면 ㅎㅎ 걱정하시고 힘 내서 일하세요 화이팅
@@jh8054 제가 제일 듣기 좋아하는 말은 아들 칭찬 말씀 입니다.정말 감사합니다.지금은 오픈해서 정리가 되었습니다.^^ 팬들고 있는 아들 사진을 클릭해서 들어가시면 제 모든 정보가 있습니다.
@@그린그린-j6n "저 음식점 우리 동네엔 없었으면 좋겠다" 등 댓글을 올리신 분들이 계셔서 해명이 필요했습니다.ㅠ
배달음식점 하시다보면 별 희안한 진상들도 만나실겁니다..
심적으로 힘드실겁니다..하지만 빨리터는 연습도 중요합니다..그 기분을 안고 있으면 일할 맛이 떨어지고 쳐지기 때문에ㅜ
내 인생에 중요한 인간들이 아니다하고 터셔야 정신건강 좋으실겁니다..화이팅 하세요
보면서 눈물이 몇번났네요.
저도 미래를 위해 열심히 살겠습니다.
여기 나오시는 분들 다들 존경스럽네요
존경을 이상한곳에 하니 니 인생이 그모습인것 저인간들은 노오력이 부족한거야 노오력이
쓰레기 한마리 치워주세요
@@user-rz2xu8ue7u무슨 말씀을 그리 하시나요~열심히 살아오신분들 인데~~
@@user-rz2xu8ue7u에휴 이분이 더 안쓰러운 분이네요
@@user-rz2xu8ue7u 인성 ㅉㅉ
생각을 하게 되는 방송이군요 좋은 내용 방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쓰고 싶었던 댓글입니다 !👍🏻
아무리 대기업에 다녔어도, 대기업이라는 둘타리에서만 시간을 보낸 월급쟁이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게, 없고 혼자 설 수 없는 자립심이 부족함... 온실 속 화초 같은 인생을 살았기에 회사에서 나오는 순간 아무 것도 할 줄 모르는 바보가 되는 것임. 자신만이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 커리어 능력을 젊었을 때 부터 키웠어야 함. 큰 조직이 언제까지나 자신을 보호해 줄 것으로 안심한 결과임.
노오력이 부족한거제 지금 50대들 꿀이란 꿀은 다 빤 세대 아닌가? 근데 노오력을 안하니 저래 살제 ㅋㅋㅋㅋㅋ 은퇴하고 쟤네들 70되면 가장 테러 많이 당할 세대지 ㅋㅋㅋㅋㅋㅋㅋ
저 분들 인터뷰하다 울컥하면 마음이 아프다... 나도 같은 세대이기 때문에.. 잘 이겨내시길..
☕24년10월,11월 : 30년세월 오래해먹은 내공의 결과가 5~10년 이 좋은 개꿀직장을 더 해먹자는 정년연장이냐. 통탄스럽다. 영특한 나랏일하는 공무원집단은 이 어렵고 혼란한 빈틈을 타서 기회를 열죠. 공공기관-공무직(구청-환경미화원•청원경찰 등) 정년60세 -->65세 = 지금도 여기 들어가려고 취업용-빽에 + 취업-입학금1억~3억?들고 청춘•장년 줄서있다. = 지들만 개꿀 오래토록.
저기 정년 60까지만 해먹어도 자기몫은 다 챙겨 먹은 겁니다.
후세대 청춘들도 해먹어야 결혼도 하고 자식을 낳고 자기몫을 살죠.
정년 60세에서 ▶65세로 늘려버리면 : 그 목빼고 대기하던 청춘들 다 어캐요.
☕24년11월 저기 공무원+공기업은 그 놀면서 = 임금삭감 없고 오히려 임금증가하면서 정년 65세 및 70세까지 해먹으려고 용쓰는데 = 젖소공장 불지옥 매일 산재즉사만 10명에 짐승취급에 저임금 미래희망없는 불지옥 근로장려?? 참...
☕24년10월 : 저기 개꿀 공직연금 24년 올해 한해만 손실충당액이 14조?
공직패거리 지들 챙겨먹기는 혈세저수지 무한정 오용(誤用) 남용(濫用).
공무원 정년도 【공공기관-공무직 앞잡이 지렛대】로 65~70세까지 늘려보자!
◉24년07월 우리를 구제해줄 30년 노하우 축적한 그분들은 어디에 계신지요. == 공무원+공기업+대기업+교사+교수+연구원+석•박사=30년이상 경력동안 그 오랜 세월동안 축적한 노하우 없었나. 0.2%의 중년•노인만 축적한 노하우로 밥상(고용창출)을 차려주면 다 해결. 다 맨얼굴 실체가 잡부??이었구나.
◉24년05월 정년연장 욕심은 : 잡부(퇴-물)이면서 호강하는 = 공무원(교사,교수포함) 공기업 + 대기업정규직 뿐입니다. / 중소기업 자영업 노가다는 정년자체가 없죠. 중소기업(젖소공장) + 노가다 + 자영업 = 정년 없어요, 80살도 해요.
아무리 대기업에 다녔어도, 대기업이라는 둘타리에서만 시간을 보낸 월급쟁이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게, 없고 혼자 설 수 없는 자립심이 부족함... 온실 속 화초 같은 인생을 살았기에 회사에서 나오는 순간 아무 것도 할 줄 모르는 바보가 되는 것임. 자신만이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 커리어 능력을 젊었을 때 부터 키웠어야 함. 큰 조직이 언제까지나 자신을 보호해 줄 것으로 안심한 결과임.
맞아요.@@도서관의나무의자
여러분 결혼많이하고 애많이 놓읍시다
ㅎㅎ 안쓰러우신분들도 있는데, 웬만큼 해내신분들이 힘든 이유는 그간 쓰던 생활비 및 고정 비용이 있어서 그래요.
월 생활비가 250-450사이로 소비하다가 극단적으로 100만원대까지 떨굴 수는 없으니까 그런것도 감안 하셔야 되요.
막둥이 키우시는 분에 해당되는 사례에 계신분이 막막한거죠. 정년 이후에 차림새,혈색으로 보면 건강관리를 꾸준히 했느냐 아니냐가 단적으로 나오죠.
자격증은 아무나 따요. 결국은 그 자격증에 맞는 실무를 얼마나 해왔느냐에 따라서 나이가 있어도 고용을 하죠. 그게 기술직의 본질입니다.
이제는 힘냅시다.. 라는 말도 못하겠네요.. 진짜 너무 어려워요, ,,
이제는 긍정의힘도 떨어져가는 것 같습니다
긍정의 힘도 막연한거죠;;; 스스로 가스라이팅일뿐. 시계는 늘 한뱡으로 가니, 현실을 제대로 바라보는게 좋아요. 긍정, 낙천적인거 의식주가 흔들림이 없어야 잘 발휘되는데, 의식주도 불안한데 긍정? 희망적? 낙천적.... ㅜㅜ;;;
다른걸 떠나서 가족 구성원 중에 누구든 안아프고 다들 정상이여야 가능한 노후 입니다.
☕24년10월,11월 : 30년세월 오래해먹은 내공의 결과가 5~10년 이 좋은 개꿀직장을 더 해먹자는 정년연장이냐. 통탄스럽다. 영특한 나랏일하는 공무원집단은 이 어렵고 혼란한 빈틈을 타서 기회를 열죠. 공공기관-공무직(구청-환경미화원•청원경찰 등) 정년60세 -->65세 = 지금도 여기 들어가려고 취업용-빽에 + 취업-입학금1억~3억?들고 청춘•장년 줄서있다. = 지들만 개꿀 오래토록.
저기 정년 60까지만 해먹어도 자기몫은 다 챙겨 먹은 겁니다.
후세대 청춘들도 해먹어야 결혼도 하고 자식을 낳고 자기몫을 살죠.
정년 60세에서 ▶65세로 늘려버리면 : 그 목빼고 대기하던 청춘들 다 어캐요.
☕24년11월 저기 공무원+공기업은 그 놀면서 = 임금삭감 없고 오히려 임금증가하면서 정년 65세 및 70세까지 해먹으려고 용쓰는데 = 젖소공장 불지옥 매일 산재즉사만 10명에 짐승취급에 저임금 미래희망없는 불지옥 근로장려?? 참...
☕24년10월 : 저기 개꿀 공직연금 24년 올해 한해만 손실충당액이 14조?
공직패거리 지들 챙겨먹기는 혈세저수지 무한정 오용(誤用) 남용(濫用).
공무원 정년도 【공공기관-공무직 앞잡이 지렛대】로 65~70세까지 늘려보자!
◉24년07월 우리를 구제해줄 30년 노하우 축적한 그분들은 어디에 계신지요. == 공무원+공기업+대기업+교사+교수+연구원+석•박사=30년이상 경력동안 그 오랜 세월동안 축적한 노하우 없었나. 0.2%의 중년•노인만 축적한 노하우로 밥상(고용창출)을 차려주면 다 해결. 다 맨얼굴 실체가 잡부??이었구나.
◉24년05월 정년연장 욕심은 : 잡부(퇴-물)이면서 호강하는 = 공무원(교사,교수포함) 공기업 + 대기업정규직 뿐입니다. / 중소기업 자영업 노가다는 정년자체가 없죠. 중소기업(젖소공장) + 노가다 + 자영업 = 정년 없어요, 80살도 해요.
그게 문제냐 쓰래기야 집단 무능사고에 개짓하는 니모습은 뭐꼬 그결과라 생각한다
쓰래기처럼 남쳐막고 무능으로 직위를 탐한 개들일뿐이다 무능에 결정난지 모르고 남탓 하네
성실하게 대기업이나 다수의 엇나간 선택에 피해에도 참고 견더온 기업과 성실한국민에 버텼다 니들 개짓에 혜택은 줄필요없지 노가다 배우고 노가다 뛰어
아무리 대기업에 다녔어도, 대기업이라는 둘타리에서만 시간을 보낸 월급쟁이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게, 없고 혼자 설 수 없는 자립심이 부족함... 온실 속 화초 같은 인생을 살았기에 회사에서 나오는 순간 아무 것도 할 줄 모르는 바보가 되는 것임. 자신만이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 커리어 능력을 젊었을 때 부터 키웠어야 함. 큰 조직이 언제까지나 자신을 보호해 줄 것으로 안심한 결과임.
너무 공감..............
여기 나오신 분들 모두 존경합니다 30대, 40대, 50대 다들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ㅜㅜㅜ
10대, 20대는 힘 안내도 된다는 말인가여
@@KimKim-u3d모두 모두 화이팅 힘내세요
@@KimKim-u3d우리의 미래 청년들은 더더욱 힘내셔야죠 기성세대로 미안합니다
@@KimKim-u3d 삐딱성은 ㅋㅋ
서ㅐㅑ
😊ㅏㅓ@@반고흐-z1m
이런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어 방송해 주세요
왜?
아무리 대기업에 다녔어도, 대기업이라는 둘타리에서만 시간을 보낸 월급쟁이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게, 없고 혼자 설 수 없는 자립심이 부족함... 온실 속 화초 같은 인생을 살았기에 회사에서 나오는 순간 아무 것도 할 줄 모르는 바보가 되는 것임. 자신만이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 커리어 능력을 젊었을 때 부터 키웠어야 함. 큰 조직이 언제까지나 자신을 보호해 줄 것으로 안심한 결과임.
@@mikekorean5687 비단 대기업에서 근무한 사람들뿐만 아니라 어느 직장이건 월급쟁이로 일한 사람들은 거의 다 똑같다고 봐야겠죠. 공무원들도 그렇고요. 자신이 뭔가 배우고 공부하고 깨달아서 직장 외의 어떤 능력(!)을 습득하는 사람의 거의 드뭅니다. 특히나 사무직력쪽에서 일한 분들은 은퇴하고 이 방송처럼 기술을 배우는게 쉽지도 않죠. 타일공, 미장공 등등 20~30년 이상을 서류 만지는 일 하다가 노가다 현장에서 일한다는 게 말이죠. 그렇다고 갑자기 무슨 콘텐츠 짜는 능력이 뿅 ~ 하고 생겨서 유튜브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아이러니한게 오히려 직장에 올인하고 아무것도 준비안하고 못한 사람들이 퇴직 후는 더 암담하다는게요. 시대가 정말 너무 빠르게 변하고 있는데, 시대에 편승할 수 있는 감각이나 기술을 계속 가까이하고 익혀나가는 수밖에요.
우물안 개구리들이 데모질만 하다가.. 기어나와서 밖에 장사하는 사람들 그동안 비하하고 조롱한거 반성하셈.
종편보지말고 mbc많이 봐야겠죠?
이익숙 책임님 같은 회사 다녔었는데 너무 좋으신 선임입니다ㅠㅠ 비록 퇴사 후 연락은 안하지만 근무 당시 주변 분들도 잘 챙겨주셨다고 익히 들었어요! 이렇게 짠한 영상으로 보게되니 슬프지만 앞으로 더 잘되시리라 응원합니다🎉
동기나 후배에게 잘하시는 분은 일찍 제거 당하십니다. 윗사람에게 살살거리고 동기 찍어누르고 하급자들 개처럼 부리고 인간이길 포기해야 임원이 되지요. 직장생활 하다보면 깨달은 진리입니다.
@@BlackEyes-jh2jk 진짜 한국 조직 문화 너무 더럽고 역겨워요 ..
@@BlackEyes-jh2jk 정말 이게 맞습니다. 우리회사에서 현재 진급한놈들 죄다 밑에 찍어누르고 갈구고 개처럼 부리고 사람취급을 안합니다.
단, 같은 보직자 + 상급자들한테 지네가 개가 되죠.
강약약강만 잘되는 곳이네요 ㅎㅎ
@@김불독-d7s 소형 녹음기 준비하시고 매일 매일 근무시간 녹음하시기 바랍니다. 직장내 괴롭힘 노동부에 신고하시고 노무사 선임하세요. 괴롭히는놈들을 총애하는 사장이 돈주고 선임하는 노무사는 사장이 짜준 각본에 따라 괴롭히는 놈을 무죄로 조작합니다. 님도 노무사 선임하거나 님이 선임한 노무사가 조사하도록 진행하세요. 단 나갈라고 작정하시고 해야 합니다. 사장이 총애하는 놈을 건드린 사람은 짤립니다.
정말…PD수첩…
감사한 프로그램입니다
다시한번 정신줄을 다 잡습니다!!!
광우뻥 구라방송
진정으로 내 노후를 생각하게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감사합니다.
지금도 감당하기 힘든 고통이 밀려오고 있습니다.
물가가 너무 가팔라요.
5천원짜리 물가가 7천원으로 올랐어요.월급은 제자리.
우리나라 모든 부모님들을 존경합니다. 수고 많으십니다...눈물나네요.
☕24년10월,11월 : 30년세월 오래해먹은 내공의 결과가 5~10년 이 좋은 개꿀직장을 더 해먹자는 정년연장이냐. 통탄스럽다. 영특한 나랏일하는 공무원집단은 이 어렵고 혼란한 빈틈을 타서 기회를 열죠. 공공기관-공무직(구청-환경미화원•청원경찰 등) 정년60세 -->65세 = 지금도 여기 들어가려고 취업용-빽에 + 취업-입학금1억~3억?들고 청춘•장년 줄서있다. = 지들만 개꿀 오래토록.
저기 정년 60까지만 해먹어도 자기몫은 다 챙겨 먹은 겁니다.
후세대 청춘들도 해먹어야 결혼도 하고 자식을 낳고 자기몫을 살죠.
정년 60세에서 ▶65세로 늘려버리면 : 그 목빼고 대기하던 청춘들 다 어캐요.
☕24년11월 저기 공무원+공기업은 그 놀면서 = 임금삭감 없고 오히려 임금증가하면서 정년 65세 및 70세까지 해먹으려고 용쓰는데 = 젖소공장 불지옥 매일 산재즉사만 10명에 짐승취급에 저임금 미래희망없는 불지옥 근로장려?? 참...
☕24년10월 : 저기 개꿀 공직연금 24년 올해 한해만 손실충당액이 14조?
공직패거리 지들 챙겨먹기는 혈세저수지 무한정 오용(誤用) 남용(濫用).
공무원 정년도 【공공기관-공무직 앞잡이 지렛대】로 65~70세까지 늘려보자!
◉24년07월 우리를 구제해줄 30년 노하우 축적한 그분들은 어디에 계신지요. == 공무원+공기업+대기업+교사+교수+연구원+석•박사=30년이상 경력동안 그 오랜 세월동안 축적한 노하우 없었나. 0.2%의 중년•노인만 축적한 노하우로 밥상(고용창출)을 차려주면 다 해결. 다 맨얼굴 실체가 잡부??이었구나.
◉24년05월 정년연장 욕심은 : 잡부(퇴-물)이면서 호강하는 = 공무원(교사,교수포함) 공기업 + 대기업정규직 뿐입니다. / 중소기업 자영업 노가다는 정년자체가 없죠. 중소기업(젖소공장) + 노가다 + 자영업 = 정년 없어요, 80살도 해요.
아무리 대기업에 다녔어도, 대기업이라는 둘타리에서만 시간을 보낸 월급쟁이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게, 없고 혼자 설 수 없는 자립심이 부족함... 온실 속 화초 같은 인생을 살았기에 회사에서 나오는 순간 아무 것도 할 줄 모르는 바보가 되는 것임. 자신만이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 커리어 능력을 젊었을 때 부터 키웠어야 함. 큰 조직이 언제까지나 자신을 보호해 줄 것으로 안심한 결과임.
@@mikekorean5687 맞는 말씀입니다. 늘 난 아닐거라는둥 그건 그선배 이야기라며 이상한 열외의식에 빠져 거들먹거리다 나이 50넘으면서 이리저리 빨간불 들어오고 이제서야 정신이 들어봐야 그건 누구말대로 이미 늦었죠.
공감해주는것 만으로도 님은 좋은 사람이자 자식이네요.😊
노오력이 부족한걸 왜 안타깝게 생각하놐ㅋㅋㅋ 노오력이 부족한거잔냐
지출은 못 줄이고 소득은 정체/정지되니 결국은 파산입니다.
퇴직이 다가오면 수퍼맨 증후군은 버리시고 가족들과 분담하세요.
아파트 팔고 현금흐름 만들고 좁은 집에 적응하시고 대중교통 이용하세요.
리스, 할부, 자동차 처분, 휴대폰 요금제변경, 외식 자제, 구독제 해지 등등.
이런 것들만 줄여도 엄청난 현금 흐름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구직활동 보다 산책이나 운동하면서 미래의 의료비 지출을 막으시길 바랍니다.
가계에 보탬이 되려고 스트레스 받다 의료비로 모든 것을 다 날릴 수도 있습니다.
환경이 바뀌면 사람도 변해야 생존합니다. 과거의 나는 버리시고,
불편과 결핍을 받아들이면 노후의 걱정도 줄어들 것 입니다.
그렇다고 타인이 개인의 주거권까지 간섭할 권리가 없습니다. 적당히 하세요
ㅜㅜ 😭 😢왜 보는 내내 우울하고 슬플까 ㅜㅜ
79년생입니다. 일단 우리 화이팅해봅시다 ㅜㅜ
공감해요
무너지는 사람을 보면 아닌척. 기존 생활 유지욕심에 버티다 한번에 갑니다
가족도 비상경영. 리스트럭처링해야죠
@히든서포터 공감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이네요,정답입니다.
제가 하고 싶었던 메시지였습니다. 청년들에게만 헬조선이 아닙니다. 노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같이 잘 사는 방안 모색한 것이 아니라, 경쟁만 어렸을때 부터 지독히 강조했던 사회, 부동산으로 이기적 탐욕만 추구하게 만든 나쁜 정부 정책들... 지금이라도 올바른 정치인들이 올바르게 나라를 이끌어 나가야 합니다.
50대 60대가 부모님모셔야 하고 자녀들 결혼도 시켜야 하고 정말 일 많이 해야하는 세대인것 같습니다
나라망쳐놨으니 당연히 고생좀해야죠. 50대 60대 곱게는 절대 못죽습니다
1979년생 17년 다니던 회사에서 업무 압박 정치질 등 쫏겨다나시피 반강제 퇴직 재취업하려고 이력서 100군데 넣어지만 연락 오는 곳은 정말 2-3군데.. 면접 보고 합격 통보받았지만 말도 안되는 연봉 후려침ㅠㅠ
그냥 놀면 안 되겠다 싶어서 파트타임으로 청소 알바 시작 그로부터 3년이 지난 지금은 청소업체 대표가 되었네요 매출은 4억 정도 나오고 있고 늦게나마 서울 아파트도 구매했습니다
경력을 살린 재취업도 좋지만 요즘 젊은 사람들이 기피하는 산업을 찾아보시면 아직 기회가 많습니다
대단하십니다..전화위복이 되었네요..승승장구 하세요
정말 훌륭하십니다.
전 30 회사 사표 내고 무작정 일본와서 청소만 하다 료칸 두개 운영하는 숙박업 대표 되었네요 길은 어디에도 있습니다
@@돈데크만-h5w 탕핑도 답입니다
@@everylittlething4497와우 인생 스토리가 궁금하네요
중고 제품을 샀다고 중고 인생아닙니다. 애들 키우고, 부모 잘 모셨으면 그만큼 잘 사신 겁니다.
남은 인생도 화이팅 합시다.
늦둥이 아들두신 아버님,, 아이 얘기하며 울때 같이 울었음. ㅠㅠㅠ
저두요~
다들 열심히 사셨는데 노후에도 이런 고민을 해야 하는 현실이 너무 마음 아프고 무겁네요.
류연수님 대단하시네.....와이프에 장모 병원비까지 다해주고 열시밓 자영업까지......
맞아요..이분은 어떻게해서든 정부와기업차원에서 구제해주고 안정적일자리 줘야합니다. 그런기회조차안주면 이게정상입니까
우리도 저 속으로 들어가는 중...10년, 20년 뒤면 "우리도 들어가야 하는 굴"
"난 아니야" 해봤자 우린 이미 에스컬레이터 타서 올라가고 있음
ㅛㄱ요
난아닌데?
부모님이 증권계죠ㅏ 만들어줘서 10대때부터 용돈으로 주식했고
증여받은 주식도 다해서
지금 33살인데 자산 30억가량 됩니다
80년대생들아 우리도 금방이야 잘 준비하자
그래 80년대생 화이팅!!
화이팅!
엊그제 퇴사했는데...파이팅하렵니다!
우짜피 남자 한정 아님?😂😂
@@블리신-o7g뭔 소리냐? 직장이 없는겨?
아이고.. 58세 포스코 형님. 목소리도 말투도 너무 좋으신데. 대단하시기도 하고 응원해드리거 싶습니다. 속 사정이야 다 모르지만 그래도 자산으론 모자람이 없으실 것 같은데.. 놀지를 못하는 세대이기도 하실테고, 자녀 교육 등으로 노후 준비가 빈약할 수도 있을테고. 어렵지만 힘내세요!! 무엇이든지 원하시는대로 될거에요
지금 생각해보면.. IMF를 온몸으로 겪고 이겨냈다는게.. 정말 대단하고 리스펙합니다.. 빠르게 컴퓨터가 보급되고 인터넷이 활발해지면서 컴퓨터, 인터넷도 배우셔야 했고.. 글로벌이라는 이유로 영어도 어느정도 배워야 했던.... 끊임없이 성장을 강요 당해왔던 세대가 아닌가 싶네요..
요즘은 어렸을때 부터 컴퓨터, 영어를 다 배우고 핸드폰도 어렸을대 부터 쓰니 너무 당연하지만 베이비부머의 경우에는 전부 다 성인이 되고 나서 어느정도 나이가 있을때 이런 것들을 배우고 이겨내야 했던 세대.. 존경합니다.
고맙소
그놈의 컴터 못배운세대라
서러웠는데 알아주니ᆢ ㅜ
2차베이붐 세대,마처세대네요.
치매 엄마를 돌보고 있고
딸이 독립할 수 있도록 딸이 하는 일도 도와주고 있어요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하니 저도 조바심이 납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쉬어 본 적도 없지만
건강이 허락하는 한 일은 계속 하고 싶다는 생각도 합니다.
일을 함으로써 건강도 유지할 수 있고
아직은 내가 세상에서 필요로 하는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또한, 치매 예방에도 꾸준히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이를 먹으면
'과거의 나' 는 내려 놓아야 합니다.
학력과 경력에 매달려 있으면 앞으로 살아가기가 힘들어집니다.
세상이 너무 빠르게 변하니
미래에 맞춰 나를 변화시켜야 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70대할머니들이 아파트 그높은층수를 오르내리며 청소를합니다 어려운시대에 가진거없이 사고나 어떤이유로든 한부모가되어 최저임금으로 자녀들 건사하다보니 제대로 교육도 시키지못하면서 노후대책도 못해논것이죠 지금이라도 조금벌어서 쓸돈을 마련하고자 또 수당도없는 최저임금으로 무릅에 주사를 맞아가며 일하고있는 슬픈현실입니다 저도 40대 초반에 사별을하고 그렇게살고있습니다 70대이구요
힘내세요,감기조심하시구요😊👏
힘내세요 .수고많으십니다
힘내세요
그런일 조차도 할 사람들 널렸답니다.청소 일 자체는 쉽고 단순한 일이니 국가에서 고령자 위주로 우선 뽑도록 한거에요. 무슨 말씀을 하고싶어 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70이시면 자식들이 40 후반~50중반 즈음일텐데 어디 숨어있을까요?? 다른 일 해보세요. 청소가 얼마나 쉽고 편하고 상대적으로 깨끗한 일인지 느낄테니까
살아가기 힘든 세상 참으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늘 강건하세요^^
보는 내내 먹먹했네요. 올해 40중반이 되었는데 부모님도 모셔야 하고 아이는 아직 낳지도 못했는데, 아이를 포기해야할 때가 되었구나 느낍니다.
짧은 정년에 정년이후 옮길 직장이 애매 하게 되버리네요. 정신바짝 차려야겠네요.
진짜 잘 만드셨네요. 마음 속에 묵직함이 와닿네요.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나이들어도 차는 있어야하고 쓰던 가닥도 있고 부모는 장수하시니 봉양 기간도 늘고 자식들에게 들어가는
돈은 예전과 달리 많이들고
앞으로 50대이후의 노후는
준비되지 않으면 정말 힘들것이다
80년대생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방송이네요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한동안 공무원 시대가 올 것 같네요
방금 50이 됐습니다. 모두 화이팅 합시다!
틀
@@김재호-z1s쯧
아무리 대기업에 다녔어도, 대기업이라는 둘타리에서만 시간을 보낸 월급쟁이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게, 없고 혼자 설 수 없는 자립심이 부족함... 온실 속 화초 같은 인생을 살았기에 회사에서 나오는 순간 아무 것도 할 줄 모르는 바보가 되는 것임. 자신만이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 커리어 능력을 젊었을 때 부터 키웠어야 함. 큰 조직이 언제까지나 자신을 보호해 줄 것으로 안심한 결과임.
@@mikekorean5687 대기업에서 버티는게 온실속 화초로 보이냐 ㅋㅋ 존나 한심하네 ㅋㅋ
@@mikekorean5687알았으니깐 도배 좀 그만해라
가장의 어깨에 거대한 쇠사슬을 감아 놓은것 같다...
누구도 퇴직한 지친 가장을 쉬게 하려는 사람은 없고...죽기 직전까지 일터로 몰아 넣는 느낌? 마치... 예전 시골에서 밭 갈던 황소 같구나..지친 황소
영상에 나오는분들.. 참 인상이 좋고 성실하고 훌륭한 분들입니다. 대한민국이 돌아가는데 여러분들이 큰 힘이 되었을겁니다. 건강하고 복받으시길 바랍니다. 위축되지 마시고 어깨펴고 당당하게 살아가길 바랍니다. 어느때보다 대한민국이 가장 빠르게 성장했던 그 시절 대한민국의 청춘을 함께 했던 분들
.. 정말 감사합니다.
18:46 아버지 최고로멋지십니다..힘내세요
50대 중반이 인구 1위
60대 초반이 인구 2위
이런방송해주신PD님께 감사드립니다
정신이 번쩍 듭니다
저기 공기업 38년 노하우 아무리 고졸이라도 = 뭔가 창업을 해서 청춘들 고용 + 또래 노년들 고용??
40중반..상사 잔소리에 관둬말어 라는 배부른 소리했던 나를 정신차리게 해주네요. 벽에 머리를 쎄게 부딛힌 기분이요. 엔지니어라서 아부를 못하는데 배고파 지기전에 못하는거 없는 사람이 되는걸로… ㅠㅠ
진짜 심각함...
다들 힘내세요
48분영상 앉은 자리에서 다 봤네요. 30대후반의 나이지만 남일같지않아 가슴이 먹먹하면서도 마지막에 어머니분들이 일하는게 즐겁다고 하시는걸 보니 반성도 하고 갑니다. 저는 20대부터 노후걱정을 하면서 살아왔어요. 하지만 여태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이렇게 살면 되는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현장직은 많이 있습니다.... 제가 장교로 20년 근무하고나서 석재 일을 배운다고 하니까 다들 놀라고 무시하더라구요. 현장을 무시하는 의식이 생각보다 굉장히 강합니다. 그 벽을 깨지 않으면 중년
일자리는 못 찾습니다.
48세에 서울 아파트를 팔고 노후 대비 임대용 주택을 두 채 샀습니다. 52세 현재 월세 600만원씩 받고 있습니다. 정년 까지 버티면 퇴직연금 120만원씩 나올 예정이고 65세 까지 버티면 국민연금 250만원씩 (와이프 것과 합산) 받을 예정입니다.
노후에는 비싼 아파트를 깔고 앉아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Cash flow 가 최고입니다.
아 예~
나이40넘으면 솔직히 공장아니면 들어갈곳이 없음...또한 공장도 힘듦
너무좋은 방송!!
각자도생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네요. 함께 잘사는것은 정말 힘들고 어려운것 같네요.
그 놈의 함께 함께 찾다가 잘못된 길로 들어서서 이 지경 되었다는 사실은 인정을 못하네..... ㅉㅉㅉ 아직도 지옥으로 갈 길만 남았다... 인간은 이기적이고 악용할 수 있으면 악용할려고 한다. 그 악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게 니들이야. 일하는 인간 따로 그 일하는 인간이 낸 세금으로 놀고 먹는 인간 따로... 일하는 부모 따로 그 부모가 벌어온 돈으로 놀고 먹는 자식 따로 더 편한 것 더 깨끗한 것 더 남들에게 보여 줄 수 있는 것... 그런 것 찾으면서 남(부모 포함)의 것 빼먹으며 사는 인간들 양산한게 니들이야. 지 자식 강하게 키울 생각은 안하고 품에 안고 사랑스러운 내 자식 내 자식 하고 있는 부모들은 당연히 이런 일들을 감수해야지... 아니야??? 자식에게 폐 끼치기 싫다는 마인드로 계속 열심히들 해라.. 자식들은 내 부모지만 부모 노후는 부모 일이지 하는 마인드로 계속하고... 웅~~ 그래 잘한다... 니들 마음속에 가족이라는 가치가 있기는 있냐?? 웅 그래 니들은 언제나 피해자야... 웅 그래 그래~~~~~ 어이구 우리 불상한 김떙떙, 정땡땡, 이땡떙.... 우쭈쭈...
@@파이어-d9o이따위 지능인데 나이처먹고 치킨튀기다 디지는게 맞음 ㅋㅋㅋ 옳바른 사람만 불쌍하지
노아의 방주 얘기 알지? 어차피 다 못살려
50대 직장인으로서 승진도 밀려서 안 되고 갈수록 위아래에서 마음 상하는게 많아 때려 치우고 싶은데 막상 사회 나가면 할 것도 없고 직장이 있다는 것에 만족해야겠죠.
나 69년생 오전반 오후반 한반에 58명 신발도 한개 옷도 계절마다 한벌씩 빵꾸 날때까지 입고 신고 주변 잘사는 친구들 날두고 소근소근 그때도 왕따 있었지 너무 가난하면 친구들도 선생님도 왕따시키는 시절 중학교 1학년때 자살시도 한적도 있었지 너무 슬프고 괴롭던시절 끔찍했어 다신 가고싶지않은 시절
지금은 사랑 많이 받고 주면서 행복한 삶을 살고 계시길
저희는 왕따 없었는데 안타깝네요
58년생,나하고 같은 동질감 느끼네요.
초중고 수학여행 못가보고 학비제대로
못내고 다녔지요
노후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방송 입니다
제 이야기네요. 어른들의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어느새 시간이 나를 … 이곳으로 데려다놨네요. 일단은 아프지 말자
58세 구직자분 이력서가8페이지나 될정도로 열심히 사신분이지만 냉정하게 저런 화려한 이력이 회사에서는 더 부담이 됩니다 회사에 일하고 있는 사람들과 잘 융화가 되는게 중요한데 나이 많고 이력이 화려한 신입경력이랑 같이 일하기 부담 되고 힘들어지거던요
이런 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정말로..
가족중에 아픈사람 있으면 돈모으기 힘듬
이거 큰 거임
하지만 나이가 들면 누구나 다 아픔! 그 아픈 사람이 부모님이 될수도 있고. 내가 될수도 있음 인생에 있어서 누구나 평등하게 똑같이 겪는피해갈 수 없는 일임.
@@짱아오빠-q9y 그래서 전 병이 오기전에 항상 건강관리가 최고라고 생각해서 54세인 제가 10년째 매일 운동하고 영양관리를 하고있습니다. 준비 안한 사람보단 확실히 좋다고 생각해서입니다.
@@해피엔딩-j7l 병들어서 아픈 본인 때문에 자식들이 고생하는게 싫다며 어르신 분들이 입버릇 처럼 하는 말이 있잖아요! 건강하게 살다가 밤에 자다가 죽는게 소원 이라고....
맞습니다. 가족 중에 환자 있으면 벌어놓은 돈 금방 까먹습니다.
중장년층 분들을 채용할수록 기업 입장에서 뭔가 세제해택등 메리트와 제도개선이 있어야 채용하기 쉬워질거라 봅니다.
미국 동포(58세)입니다, 한국계 회사에서 20년 일하고 준비없이 미국 우체국에 지원해서 2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같은 우체국에 77세의 동료 어르신께서도 일하신지 3년 정도 되었습니다. 일은 상당히 고된편입니다만 안정적인 편이죠. 일단 미국은 고용시에 나이 성별 인종 차별을 하면 법적으로 문제가 됩니다. 대신 고령이고 여성이라고 더 편하고 쉬운일을 주지도 않습니다. 나이 먹었다고 존중도 하지 않습니다. 어쨌든 노인 인구가 많아지면 미국같은 고용이 절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부 국회 시민사회가 모두 발상을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미국에서도 한국인들끼리는 나이 따지더라. 그래서 한국에 정 떨어진 사람들은 자식한테 한국어 가르치지 않기도 하고.
그리고 미국에서 자살률이 가장 높은 이민자가 한국인이더라. 동아시아인들 중에서도 가장 높더라.
미국처럼 될 것 같냐?????????? 애초에 나이라는 절대적인 숫자에 기인한 문화가 곧 한국인들이 공유하는 문화다.
경력이 아무리 있어도 재취업이 안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기능직이나 기술직조차도 재취업이 어려운 이유는 수직적인 인간관계 때문이다. 본인이 잘 하겠다고 해도 절대로 결코 바뀌지 않는다. 그게 문화이고 본능이고, 아직 현업에 남아있는 퇴직 전인 50대들은 나이와 직급이라는 위계를 휘두르고 있기 때문이다.
조직 외 관계에서도 나이를 묻고 따지고 어려보이면 존대를 쓰면서도 하대하듯 대하는 사회인데 직장에 자리가 있을까?
사무직도 아무리 오래 근무했어도 막상 시켜보면 기본적인 컴퓨터 능력 개판이고 그 나이 꼴아 쳐먹도록 뭘 했는지, 당사자가 부서장 위치에 있을때는 분명히 한글 맞춤법, 오탈자 지적질 했을텐데 한글 맞춤법은 커녕 한글조차 제대로 못 쓰는 것들 널렸다.
"내가 젊을 때 이렇게 굴렀는데, 그래도 이제는 젊은 니들이 해야지" 이게 한국인의 뿌리박힌 정서다. 군대문화라서? 계집년들도 똑같다.
장단이겠지. 미국에서는 어린애들이 고령자들에게 "sir" 이라고 하거나 직급을 부르기도 하지만, "hey, what's up?" 이라고 하는 경우도 많다.
미국이 고용이 쉬운만큼 재취업이 쉽다는 장단처럼, 한국도 짜르기 어렵지만 짤리면 50대가 갈 수 있는곳이 없는 것 또한 비슷한 맥락이겠지.
퇴직자들이 양질의 일자리가 없어서 자영업 시장으로 밀린다느니 하는데, 양질의 일자리에 50대 받아주는 조직원들 그 누구도 없다.
나도 직장생활 하면서 가장 환멸나고 경멸하는것들이 지금 딱 5060대것들이니까
미국 가야겠어요.
절대공감합니다.
'미국 영국 같이 정년은 없어야 한다.정년후 퇴사하고 시간 지나고 보니,정연없는게 이것이 국가나 개인적으로 혜안 있는거고 합리적이라고 공감한다.개인이나 국가에 더 효율적이다. 제도적으로 정년을 억지로 만든 어리석은 바보같은 제도 정년제도는 폐지되어야 한다'.
한국은 노조들의 선동으로 한직장에서 은퇴는 있을 수 없는일이라고 어릴적부터 교육받고 선동당해서 생각이 변해야는데 쉽지않다. 잘나갈때의 소비습관을 버려라. 사회핑계, 나라핑계 하지말고 모두가 너희가 책임이라고 생각하고 기술배우고 더럽고 어려운일 해라
@@정신일도1 노조탓이나 하는자네
나는 그래서 아이를 안낳았다.
그래서 나의 노년은 외롭겠지
근데 돈없어서 자식이 하고 싶은거 못해주는 그 고통이 더 클것 같았다.
아이 키우다 보면 내노후는 없을것 같았고 이제 곧 70세가 되는 엄마는 아직도 월세 사시고 노후준비도 전혀 안되어 있다
내 부모의 노후도 부담스러운데
자식낳으면 내 자식도 가난한 부모가 부담스러울것 같아 그래서 안 낳았는데 제일 잘한 일같다
대한민국의 현실을 잘 반영한 48분의 시간.. (힘)이 들지만 (힘)을내고 (힘)찬 내일을 위해 달려가는 모든분들께 항상 응원합니다 이러한 내용을 다뤄주신 PD수첩 제작진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여기 나오신분들은 그래도 나름 열심히.살았고 여유있으신분 같네요.... 진짜 힘들고 어려운사람은 아닌거같습니다....
나만 그리 생각한건 아니었네 ㅎㅎ
부장진급은 좀 재미 있었네
60정년 한방 맞은 아주머니는 사장님 다시 봤을듯.
은퇴하면 가족에게 젤먼저 얘기하자. 그래야 아이들도 더 열심히 공부해서 국립대 갈 궁리를 하고. 부인도 식당가서 일할 마음가짐을 가지지.
imf때 히트친 오락실이란 노래가 있지. 한스밴드 노래인데 들어봐
공감요
울나라 가장들
그 체면이 뭐라고 ᆢ
요즘은 이혼할생각부터 하는데..?
100세시대로 평균수명은 늘어났는데, 퇴직연령은 왜 점점 짧아지는건데...
눈물이~~~~~ !
17:00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정말 중요한 얘기인 거 같아요!!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저한테도 마음에 와 닿는 말인 거 같습니다~!!
미래가 불안하지 않을려면 선거 때 투표를 잘 해야 합니다.
한국의 많은 문제의 근원은 정치 때문이고, 문제의 해결책도 정치인거 같습니다.
정치는 세상의 구조와 시스템을 형성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정치의 구조가 잘 작동할 때 사회가 안정되고 발전할 수 있지만,
정치가 잘못된 방향으로 운영될 경우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 합니다.
2찍들이 문제
투표나오는 사람들 다 표팔이 정책만 하는게 문제죠. 욕먹어도 장기적으로 나아가야 하는 방향으로 개혁할 후보가 없어요.
무지성 민주당 지지해서 너네가 이 모양 이 꼴로 사는 건데?ㅋㅋㅋ
미래가 불안하지 않으려면 본인이 철저하게 준비를 잘해야 하는거지
정치인이 양쪽다 쓰레기면 어떻게 작동시켜야 하나요? 무조건 약속 안지키던데
아.무조건은 아니고 한 6퍼센트 정도는 지키긴 하네요
우리나라는 어려서부터 금융교육을 시키던가, 아니면 직장에서라도 제대로 된 교육을 시켜야 하는데 고위직 인맥 활용한 보험상품이나 은행상품, 부동산 투기나 조장하니 이 모양 이 꼴임.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알지 못하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일을 해야만 할 것이다" ---워렛 버핏--
금융교육보다는 먼저 사회구조가 문제인듯요..자식을 낳으면 온갖 사교육에 대학등록금 게다가 직장 취직할때까지 결혼할때까지 성인자식들 독립도 안하고 있는데 그 생활비에..거기다 늙은 부모 봉양까지...성인된 자식 늙은 부모 봉양 안하면 돌던지는 사회구조..사회 관습..유교적 문화 이 모든게 복합적으로 눈두덩이처럼 흔들고있으니 힘든것 같네요ㅜㅜ
주가조작이 만연한 한국주식시장에서 투자는 허상입니다.
저도 다각도로 노후준비를 위해 공부해보지만 우리나라는 부동산이 유일한 듯 합니다. 현실은 쉽지 않네요.
상류층은 절대 금융교육을 원치 않습니다 파이가 줄어드니까요.. 스스로 터득하는방법 부모에게 배우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kjin5274 맞습니다. 예로부터 노비가 똑똑해지는 걸 양반들은 원치 않아 한자를 모르는 백성에게 언문을 반포한 세종대왕님이 위대한 것이죠. 그나마 인터넷의 발달과 더불어 유튜브로 인한 무지의 시대가 막을 내려가고 있다는 것이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제 내년에 50접어듭니다. 다들 힘내세요. 저도 힘냅니다. 가족 없으면 제 존재의 의미가 없습니다. 사랑합니다.
기운냅시다. 우리 50대여~ 우리가 무너지면 나라가 무너집니다. 새로운 세대를 위해 조금만 기운 내자고요.
40대 중반인데 은퇴 준비에 대한 관심이 부쩍 많아지는 요즘인데 이런 내용이 자주 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 주제에 대해 주기적으로 방송해주세요. 꼭 필요한 논의입니다. 지난주(악성민원 학부모)에 이어 늘 좋은 프로그램을 제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올해 43살로 접어든 40대 가장으로써 좋은영상 잘 봤습니다. 젊을때 무리해서라도 해외나가서 몇년살다오세요. 가고싶은 국가랑 우리나라랑 차후에 비지니스 모델이 있을것같은 나라를 선택해서 유학생활을 하든 외노자로 살아보든 하면 나이먹어서 막막함 없어질겁니다. 좁은 국내 내수시장에서는 어떤일을 하든 치열하거든요. 전 일본 유학 외노자하면서 10년살다왔는데 한국귀국해서도 연관된일 자영업 조금한 회사하면서도 잘먹고 잘 삽니다. 제 친형은 중국에 가서 외노자 5년하고 한국와서 중국관련 자영업해서 잘 먹고 살아요 . 젊을때 넓은 세상 꼭 경험하세요. 그게 평생먹여살립니다.
멋집니다.
ㄴㄷㅉ
66년생 입니다 운 좋게 임금피크제 적용되어 아직 목숨부지 하고 있는데 얼마 남지 않았네요 각자도생 입니다 ❤
저도 92년 입사하여
지금은 임금피크중입니다
2026년말 퇴직이구요
화이팅합시다
갑장이시군요.
직장생활하다가 9년전 설비업으로 뛰어 들었습니다.
정년도 없고,자유로운 개인 시간을 낼수 있어서 좋네요.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71년 딱 제친구들 얘기네요
어느새 50이 넘어서 시간이 빠르게 흘러갔음을 느끼고 되돌아보게하는 내용이네요
40대중반인데 대기업다니다 밀려서 가게운영중입니다. 회사는 회사대로 자영업은 자영업대로 힘드네요 화이팅😊
마음이 아프네요
좋은 방송 잘 봤습니다.
아침부터 눈물이 납니다. 무거운 삶의 무게를 감당하고 계신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저도 50대 초반인데.. 직장이 위기입니다. 여기 저기 비슷한 업종을 알아보고 일용직 알바도 알아보고 있는데 모조리 퇴짜를 맞고 있어서 밤잠을 제대로 못잡니다. 결혼을 늦게 해서 애들도 어리고 집도 대출받아 살고 있어서... 그래도 힘내야겠죠?
힘내십시요 제나이 44세 아직
결혼도못하고 생산직 비정규직으로
일하고있습니다 저같은 사람도 살고있습니다 힘내십시요
이런걸보면 더 크게 느끼는게 역시 결혼과 출산은 상류층의 전유물이구나 생각이들고
백번 양보해서 결혼까지는 하더라도 출산만큼은 본인이 부유하지 않으면
이나라에서 절대 쉽게 해서는 안되겠구나 생각이 든다.
우리집만 봐도 가난한 부모는 자식의 마음도 빈곤하게 만든다는걸 느낀다.
부모가 빈곤하면 자식에게 더 기대게되고 마음의 여유를 없애며
자식의 인생까지 모자라고 빈곤하게 만든다.
반대로 부자부모는 모든걸 서포트가 가능하고 수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데다가
자식이 실패하더라도 언제든 다시 안전망으로 돌려놓을수 있다.
요즘 그런 생각을 한다.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이런 고통을 느끼지 않아도 됐을텐데.
내가 사는게 행복하지 않으니 나의 2세에게 이 세상을 보여주고 싶지도 않다.
맘을 비우고
같은 부류 만나서 결혼함되지
꼭 상류층처럼 여유있어야
된다는 당신사고로는
결혼이고 아이고 낳지마셔라
나이들면
결국 나만 손해다
국민의 고민과 삶을 깊이 들여다 보는 유일한 프로그램
아주 좋은 댓글이네요
동감합니다
멋있는 아빠입니다.책임감 강하고 멋있어요.잘살겁니다
좋은 의논거리 해결거리를 늘 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하자 국회
또 세금 똥 싸달라고?
@@Hey-h3g국회의원을 잘 뽑아야 하는데 ㅋㅋ 아직도 우리가 남이가 ㅋㅋ 하면 뽑고 있죠???ㅋ
@@mira79797
@Hey-h3g
국개 봉사직 나라를사랑하는어른@@Hey-h3g
일깨어주는방송
감사합니다
갑자기직장을잃어
힘든분들께도움되는
방송감사합니다
이 영상보니 학원 한번 안보냈는데 제 길 잘 찾아간 아이들이 고맙네.
필요없는 자격증과 교육...문제다 취업이 안됨.
나이때문에 그렇죠
@@버스버스
아니져~ 잉구 (잉여의 어가뤼) 때문이져!
이와중에 일자리도 없는데 법무부는 50만 이민 예고...없어져야할 부서
@@ori5581나이든 사람들 어디에. 쓸거임?
@@성이름-f3l7v
젊은 사람도 70만이 놀고있다는 뉴스안봄? 양질의 일자리 자체가 부족함
인생이 참참참~~ 행복보단 고통이 큰게 인생인것 같습니다 나이들수록 뼈져리게 느끼게됩니다.인구소멸과 고독사의 원인이 아닐까 싶네요
엠비씨 좋은방송 고맙습니다
눈물납니다
괴물 같은 세상을 만들어, 젊음을 나이,학벌,성별,자격증,외국어 등 한 사람을 단순 스펙으로 만들어 버리신 분들이 이제와서라도 느끼시는 게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저기서 이제 민주화를 했다는 이상한 정신승리만 사라지면 좋겠네요. 대기업에서 모셔가던 때랑은 많이 다르죠?
5060 그들의 부모님까지도 아직 부양해야 된다는ㅜㅜ
이중고
80대 90대 중에 자식하고 연 끊기고 혼자 사는 인구가 얼마나 많은데 개소리를 하고있네
부모부양
자식부양
ㅠㅠ
70대도 마처세대입니다. 샌드위치세대,ㅡ장수는 재앙입니다.아주큰 재앙.무슨 큰개혁이 있어야합니다.숨만쉬고 에너지만 .축내는 그런 인생은 끔찍하네요.(부양해본사람)스스로.또는(자연사) 죽는다는것이 무척어렵죠.제발 .존엄사. 시행법 좀 만들어 주세요. ㅡ무섭습니다.
퇴직 한 번 안 해보고 32년 차인 나는 행운아입니다
한 직장에 32년간 계신다는 게 정말 대단하시네요. 👍
30년차 직장 생활 잘 해내고 있는 남편에게 항상 감사한 맘입니다♡
32년 동안 백수로 지내는 내가 진정한 행운아
@@채빈-w6j 부인은 보통 일을 안하나요????
저는 자영업 29년차입니다
앞으로는 기술직 밖에 없어요...손으로 할수 있는 일을 찾아보세요..
애들도 공부에 관심없으면 기술 가르치는게 현명한 선택 입니다..
마자요
기술없으면 변별력이 없어요
세상에 이렇게 변할 줄 몰랐습니다.... 정말 모든 이에게 화이팅이라고 외칩니다...
저도 50대 중후반으로서 뭉클하네요.
모두 공감하며 응원합니다!
50대면 나를 포함 60년대말 70년대초 태어난, 정말..한 반에 60명이 넘는 학생이 바글바글 공부하고 당연히 대학입시도 머리터지게 거의 매 해 최고경쟁률이였고 이제 그 사람들이 50대가 되었다.. 명퇴후에 다시 노후준비 경쟁으로 정말 녹록치 않은 시대가 기다리고 있죠..에효 7:54 9:10
머리 터지게 했는데 왜 직장에서 50대것들은 죄다 너같냐?
@featherlike702 50대것들?...ㅎㅎ쌓이신게 많은가봐요 다짜고짜 폭언이네요 흠...
@@featherlike702
특정 나이 비하나 하는자네
에효
나이 떠나서 그러면 안되지
@@featherlike702 ㅎㅎㅎ저를 아세요?쌓인게 많으신가봐요 안그런 분들도 많으시니 시야를 넓게 보시길. 당신도 50대가 곧 됩니다.
조금은 다르게 생각해봐야 할것 같아요. 이제까지 열심히 돈을 벌었는데 실직을 숨겨야 하는 모습은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평생직장... 이런건 없어야 하는거죠. 그래야 기업도 성장하고 젊은 이들도 취직할수 있는 세상이 되는 겁니다. 그러나 우리의 정치는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것을 존재하게 하기 위해서 사람들을 괴롭히는 거죠. 그 결과는 젊은이들이 취업할수 없는 세상이 되었으며, 기업들은 국내를 나갔습니다.
그리고 정부가 실직한 사람들을 지켜줘야하는거죠. 그러나 정부는 그걸 기업에게 떠넘겼던 거죠. 정년보장. 노조라는 이름하에 말이죠.
그렇게 정부 스스로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게 만들었고 그 결과는 지금의 대한민국이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대한민국은 실직 10번을 해도 전혀 문제가 없는 세상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그 이유는 그만큼 취직할 자리가 있고 그 나이에 맞는 자리가 있는 세상일 테니까요. 정년보장이라는 이유는 무능한 나이많은 상사는 정치질을 하고 젊은이들은 그들의 능력을 펼치지 못하고... 말이죠. 그리고 공무원이야 말로 직업 안정성이 있으면 안되는 조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대한민국을 이끌어야 하기 때문이죠. 유능해야 하는 것이 공무원인겁니다.
열심히 사는 사람들은 항상 칭찬받을만 합니다. 그러나 실직을 했어도 당당히 얘기할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고, 50대가 되어도 취직이 가능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일이 남들이 보기에 부러운 일이 아니더라도 말이죠.
공감합니다.
눈물이 납니다.. 사는게 뭔지.. 지금 일하는 것에 감사하고 미래를 준비하며 사는 것 지금 현재 절약하며 사는 것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일하시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항상 우리나라는 국가는 책임을 질려고 하지않고 국민들한테만 준비하라 합니다.베이붐시대에 아이 낳아라 해서 아이 많이 낳고 산업인력 써먹고 그렇게 국가에 원동력으로 써 먹었으면 국가가 안전망위에 노후를 보장해줘야지 . 국민한테만 준비하라 하고 몰아부치니..
1960 이후에는
산아제한 했는데요
아이 낳아라고 한건
50 년대 중후반임
그래서 1958 년 생이
출생아수 최고 기록
각자도생! 알아서들 잘 노후준비!
48인데 보면서 눈물 흘렸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