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하시면, 성공확률이 30%도 안될겁니다. 지금은 그런 걸로 욕심부리는 거 아닙니다. 저도 임원까지 했지만, 지금은 그냥 바닥 일 하면서 삽니다. 그런데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아이들 다 잘 키웠고, 집 있고, 차있고, 사랑하는 아내 있고, 어디가서 아쉬운 소리 안하니 괜찮습니다. 사실 그 어떤 때보다 행복합니다.
33년 공무원 명퇴하고 군부대 환경미화 공무직 들어가서 현재 잘 다니고 있습니다. 첫 출근 전 날에 옛날 영화 엄마없는 하늘아래를 찾아서 보며 어렵게 살던 시절을 회상하며 동기부여를 했습니다. 지금은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 준비하는게 큰 행복이라 생각하며 살고있습니다. 나이들수록 자주 몸을 움직이면 누워있거나 앉아있는것 보다는 많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행복합니다.^^ 여러분들도 화이팅하세요!
@@johli920 그딴 생각이라면 접시물에 코박고 하직하세요. 당신들 배 곪아가며 수도꼭지 빨면서 배채워 봤어요? 수출 납기맞추느라 3박4일 잠한숨 못자며 일해봤어요? 졸며는 다칠까봐 관리자들이 돌아다니며 때리는 등짝맞으며 일해봤어요? 학자금대출? 그거 얼마되는데? 그거 당신이 막노동이라도 해봐. 일년이면 룰루랄라 하며 충분히 갚고도 남는다. 그런데 꼭 미달대학 따라지학교나온 인재(풉)들이 편한일만 찿으면서 취업타령 사회탓 나라탓하지. 모든 원인은 본인에게 있음을 자각하질 못하니 사회적 불만만 가진다 웃기는게 한국황금기? 당신이 말하는 황금기는 노동자는 박봉에 죽어라 일만했고 이익은 기업이 다 가져갔던 시절이야. 그렇게 기업주도로 한국경제를 일으켰고 그게 당신들이 말하는 한국황금기지만 정작 누리는건 당신들이야. 노동법도 없던 시절에 그 열악한 노동환경은 경험해보지 않은 당신들은 모르겠지. 새벽 5:30분에 일어나 인천에서 서울로 8시까지 출근하고 일주일내내 밤9시~11시까지 일했다. 일요일은 있었을까? 기본적으로 격주로 쉬었지. 그러면서도 눈밖에나면 그냥 잘리니까 군소리 한마디 못하면서 일했다(노동법도 없었고 추후에 생겨도 당시엔 지켜지지도 않음). 요즘은 주5일제네 뭐네 하지. 그런데 학자금 타령을 해? 미래가 없어? 정말 욕한바지 하고싶은데 노출되는 글이라 참습니다. 스스로 노력부터 해보고 탓하시길
35살에 탑티어 대기업 (연구소) 자발적 퇴사하고 기술창업 했고 몇달 후면 60이 됩니다. 그동안 회사가 어려워지고 힘들어질 때는 내 일, 내 회사한 걸 후회한 적도 있었지만, 60 되어서도 크게 성공은 못했지만, 회사는 굴러가고, 내가 원할 때까지 일을 할 수 있다는 점은 좋은 것 같습니다.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먼저 고생하는 것이 맞는 듯.
지방공무원 40년하고 퇴직해서 놀아보니까 저는 딱 2개월까지는 즐거웠는데 3개월부터는 몸과 마음이 힘들어 이것저것하다가 작년부터 경비원일을 하는데 너무즐겁습니다. 이아파트는 주로 60-80대라 도토리 묵무침에 막걸리 갖다 주시는분 부침개, 과일 한두개 주시는분 모두 고마운분 입니다. 연금은 집사람에게 모두 주고 제가 받는 월급에서 20만원 용돈 주고 애들 용돈 사위가 식사하자고 해도 내가 내며 생활하니 너무 행복해요 참고로 58년생입니다
솔직히 은퇴후에 단순노무직이라도 일자리 구해서 일하는게 얼마나 다행입니까?? 경력 살려서 같은 분야에 재취업을 바라는게 좀 너무 이기적이네요. 은퇴하신 분들이 같은 분야에 재취업하면 그럼 젊은 청년들은 언제 승진하고 언제 경력을 쌓나요?? 순차적으로 고인물들이 빠져줘야 청년들도 경험을 쌓고 승진을 하고 살죠. 은퇴후 단순노무직이라도 밥벌이 하는것도 다른사람들에 비해 엄청 좋은 행운인겁니다.
약국 전산 교육 받아보시길.. 성실하다면 나이 있으셔도 약국 전산 전일, 반일, 격일 같은 자리는 구하실수도 있을듯.. 젊은애들 술먹고 밤에 놀다 아침에 출근 안하는 경우도 있고해서 그리 높은 급여를 원하시는거 아니면 적당한 자리 시간을 두고 구하면 구하실수 있으실듯. 병원 카운터는 절은 여자분을 선호하지만 약국은 그렇진 않은듯하거든요. 무조건 성실하고 전산 잘하시면 될듯, 남자분만 구인 구직 하실게 아니라, 한국 엄마들도 같이 하셔야 한다고 생각함
아내분들은 50 넘어서도 죽 잘 놀자나요? 남자들이 취미 개발을 안해서, 가족과 아내와 노는 연습을 안해서 그런거에요. 회사밖 친구 사귀는 연습도 안했고요.... 모두들 고정관념 버리세요... 기피하는 단순노동에서 인생2막의 보람을 느낀다는 건 헛된 합리화입니다. 여자는 취집와서, 예전과 달리 가사노동 1/5 줄었는데도 잘 ~ 죽 ~ 놀자나요... 남자도 놀아야 해요... 서양 은퇴자들 처럼 처럼 회사 없이는 놀줄 모르는 한국남자가 바보고 불쌍한거죠.... 무엇보다 맞벌이하고 사교육비로 돈 낭비말고 모아야 합니다.
이런거보면 나름 그당시 노력했겠지만, 운좋게 대기업가서 운때가 잘맞아서 높은위치간 사람들이 그게 은퇴후에도 자신이 굉장히 잘나서 이어가는줄알고 있음. 요즘은 좀 덜하겠지만 저 분 나이대에는 그런사람 많음. 진짜 능력있음 다른 기업 임원으로 이직하거나, 업계에서 계속 관련되서 자문위원이나 교육자나 소일거리라도 일함
한국 사는 우리 남동생, 50대 후반에 대기업 전무이사로 정년퇴직 했다가 잠시 쉬고 연매출 천억대 정도의 중소기업 부사장으로 재취업 성공, 지금은 사장으로 승진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음. S대 출신에 특히 아랫사람들에게 인품이 훌륭하다 칭송받아요. 내가 생각해도 형제중 가장 효자에 늘 학구적이고 겸손하죠.
저는 50 접어들기전 늙어서도 할 수 있는 직종 기계가공을 배웠어요 월급은 가장 작은 기본 시급부터 했습니다.생활은 절약 그 이상의 방법은 없더라구요 그리고 건강에 신경을 많이 썼죠 매일 아침 출근전 한 시간씩 운동했습니다.신체가 건강하면 70 중반까지 일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느긋하게 생활했습니다 지금은 67세인데요 현장직이라 몸은 좀 피곤해도 마음은 정말 편해요 그리고 현장 근무가 항상 움직이니 몸 건강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필수 영양제 비타민 c 고함량 3000 .비타민 d, b 뼈를 위해 홍화씨 미네랄 섭취를 위해 9회 구운 죽염(요게 살짝 비쌈) 이렇게 복용합니다 현재 4대 질병 없이 혈압 정상입니다 이 나이 되어 보니 돈 보다 일할 수 있는 (여건과 이게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건강이 제일이더군요 친구 만나는거 일년에 한번 정도입니다 그냥 주위분들과 나름 재밌게 지내려고 합니다 물론 싸울 때도 있어요 늙어도 성질 못 죽이니 참 그렇더라구요 앞으로 더 조심 조심 해야지 다짐하곤합니다, 회사 출근하러 갈때는 저는 놀러간다고 생각합니다.
60 넘어서 은퇴했으면 놀아야지. 그 나이에 일자리 찾는 것이 매우 어려우니까. 생활비,여가비 사용하는 금액을 줄여야지. 월급 700만원씩 받을때처럼 돈 쓰고 다니면 안되지. 200만원으로 살 수 있도록 연구하세요. 운이 좋아 일자리를 구해도 어짜피 65세 넘으면 취업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니 돈 쓰는 방식과 생활 방식을 바꿔야 합니다.
평생을 앉아서 일하셨다 그것은 내몸을망치고 있었을수도 있다라고 볼수 있죠 아직 우리몸에 들판을 뛰어다니던 DNA가 있을건데 어떤직업이든 시간을 내서 근육운동 해야 무엇이든 할수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투자라 생각하고 하체운동 무조건 해야 합니다 스큇 300,뒷꿈치들기 2000이 하루 기본에 아파트계단 오르기 한국 얼마나 좋아요 대부분 아파트 사니까. 한국 다니러 갈때마다 형제들 아파트 가면 무조건 계단 사용합니다 ㆍ고층 아파트 일수록 너무 좋죠. 공짜로 하체운동 가능하니까 보기에 근육이 탄탄하면 60이어도 채용할겁니다
이래서 평생 전문분야 공부를 해야한다는거임. 공부가 고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평생 좋은거 보고 편하게 놀고먹어야되니 항상 돈이 부족한거임. 근데 자기 전문분야를 꾸준히 하는 사람은 그게 하면할 수록 재미있기 때문에 남들이 하는 유행이나 이야기에 따라갈 필요가 없음. 퇴직하고 나면 오히려 더 공부할 시간 많아서 저서도 내고 그동안 자신의 행보를 정리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됨. 학문을 통해 진리를 탐구하고 연구하는 일은 끝이 없고. 늘 새롭기 때문에 게을리하지 않으면 인생이 풍요로움.
늘 하는 사람은 관련 근육이 붙었고 요령이라는 것이 있으니 상대적으로 쉽겠지만 처음하는 사람은 관련 근육이 없어 몸살도 오고 요령이 없으니 체력적인 소모도 하시던 분들보다 많을겁니다. 그리고 개개인마다의 지병도 있을 수 있으니 내 기준으로 판단해서.."어이없다"라는 식의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qkr816 대기업 다닌다고 돈이 많다는게 아니고, 대기업 종사자가 전국민 상위 15%인데, 나머지 85%도 본인 말처럼 애들키우고 집장만하고 알뜰히 조심히 노후 계획해서 사는 분들이 있는데, 대기업을 다니면서도 노후대비를 못한다고 투정하면 문제가 있다는 뜻이지요..
맞습니다~ 외롭고 고독한 일이지만 거절을 먼저 배우고 그 결핍으로 더 단단해지고~ 두려움없이 무슨 일이든 될 때까지 도전하고 용기가 생기고 너무 부러워 해요 주변에서 지금은~ 60이후에 당당하게 활발한 일을 하며 성과가 가장 많이 나오고 있어서 저도 행복하고 남들은 부러워 하고요^^
간호사하다가 너무 힘들고 정신이 피폐해져서 일 자체가 싫은 건 아니었는데.. 내가 환자일 때 봤던 모습과 배울때 생각했던 건 완전 다르더라고요. 30 초부터 조리기능사도 따서 도전했는데 어깨가 나빠져 얼마 못하고 관두고 (지금도 고질병이 될정도로) 제과제빵은 배우고 싶었던건데 30 중반 나이에 프렌차이즈 기사도 간신히 받아주더라고요. (개인빵집은 여러번 봤지만 떨어져서) 내 나이 경력 생각 안하고 낮은 자세와 적응력이 좋은 편임에도 다른 일이 업이 되긴 어려운 것 같아요. 간호사도 경력을 어떻게 쌓느냐 어디로이직하느냐에 따라 경력 인정이 안되기도해서 신입 월급 주는 곳이 허다해요. (다른 일도 대기업 일부 빼곤 그렇겠지만..)또 포화상태에 매년 어마어마한 졸업생이 나오고요. 그런데 면허 있지만 안하는 분들 반이고 다양한 일을 할 수 있어서 자리가 없진 않습니다. 저도 중간 중간 간호사일 하면서 놀땐 알바 다른 일도 해보고 합니다. 봉사도 하고 하다보니 간호 일만 할 때보다 굶어죽진 않겠다는? 자신감이 생기긴 해요. 최저시급도 잠깐 일하면 괜찮고 힘든 일도 일년정도는 할만 하고 아니면 중간에 관두는 방법도 있으니까 정규직보단 짧은 일들 하고 있어요. 다른 일을 해본 결과 생각한 것과 다른 부분이 많구요. 아쉬우면 남들 시선이구 돈이적구 상관 없더라고요. 사회복지사분들 보고 나이 많을 때까지 하려고 자격증 따고 30후반부터 40초까지 여러번 사회복지기관에 도전했었는데.. 면접에서 계속 떨어지더라고요. 계약직도요. 최저 수준인데 내가 돈 포기하고 열심히 해보려해도 안 뽑아주면 소용없지요.
Retirement plan is necessary i realize. 10 years prior to Retirement would be a good start. I would try a few potential post Retirement jobs during this time 10 years. Of course taking classes and field experiences as needed. Good luck everyone and stay healthy most of all. If unhealthy then you can not do anything anyway. Maintaining a positive and progressive mindset is also necessary.
화장실이 누수가 되서 방수시공을 해야했어요 견적이 아주 많이 나왔지만 진행했어요 아들과 아버지 시공하시는데 아버지 나이가 68세..거의 아버지가 다 하시고 아들은 비숙련공...저 나이에도 일을 하시다니....새삼 아저씨가 부러웠어요. 건강이 허락하는 날 까지 일할수 있다고 하셨어요.. 젊을땐 대기업이 부럽고 나이드니 험한일이라도 일 할수 있는게 부럽내요. 돈두 많이 버신답니다
직원을 채용하는데 나이 많은 사람이 오면 불편하죠. 우체국이나 농협으로 택배 접수하러 갈때 20 30대 직원에게 접수하거나 50대 중반 이상 직원이 접수할때 처리 속도, 응대등 보면 차이가 많이 납니다. 어떤 경우는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 했어요."라고 이야기 했는데 제 핸드폰 보면서 또 입력하는 경우도 있어요. 택배뿐 아니라 여러 부분에서 일할때 나이 많은 사람이랑 하면 답답하고 불편합니다. 새로운 시도를 거부하고 기존 방법대로만 합니다. 고집들이 장난 아닙니다. 비닐을 트렉터 바가지에 넣고 동네 비닐수집 장소로 갈때 바람 불면 비닐쪼가리들이 날리니 그중에 큰 비닐로 바가지 감싸서 비닐 쪼가리 날아가지 않게 감싸 놓았더니 굳이 그걸 풀고 가더군요. 농사일 할때 비료, 유박 나를때 체력 차이도 크고요. 같이 일하게 될 사람들도 불편해 합니다. 사장이나 중간관리자도 후임으로 나이가 더 많은 사람이 들어오면 불편하죠. 결국 나이 많은 사람이 할수 있는 일이나 직장은 범위가 넓을수가 없죠. 어쩔수 없는 일입니다. 물론 저도 나이 먹어 갈텐데 저 상황 되면 슬픔을 느끼겠지만 어쩔수 없죠. 최대한 노력하고 시대의 흐름과 기술 따라가도록 노력하고 나이 앞세우거나 고집 부리지 않고 유하게 하고 행동도 빠릿빠릿하게 하고 체력관리도 잘 해서 몸쓰는 경우 너무 부족하지 않게 하려고 노력해야겠죠. 말로 글로 적으면 쉽지만 실천은 어렵겠죠. 그래서 노후를 대비하여 세상에 없는 진짜 없는 플랫폼 만들고 있는데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 직장에서 정년을 가는 것이 정답이라는 분위기에서 살아오신분들이다보니 아무래도 다른 직종이나 직무를 생각하는 자체를 잘못된 행위로 인지하는 경우가 많을겁니다. 지금 기준에서는 그분들이 스스로를 준비하지 못한 무책임한 사람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그들이 살아온 세상에서는 성실히 최선을 다해 살아온 사람일 수도 있을겁니다. 시대가 바뀐것이지 잘못살아왔던것은 아닐듯 하네요. 그치만 세상이 바뀌는 것 역시 본인이 좀 더 능동적으로 케치하고 만들어가야 하는데 그렇지 못함은 여전히 본인 탓이겠죠. 어딜 가서 어떠한 일을 하든 그곳의 업무 효율을 최선해야하는데 그렇게 유연히 하지 못하는 것 역시 잘못된 것은 맞죠. 제 개인적인 생각은 70세면 인생 끝날것이라 생각하며 50중반 정년까지만 버티면 남은 15년은 편안히 누리다 가야지 했는데 이제는 90을 넘어 100세라니 강제로 세상과 다른 사고를 가진 사람이 된 것도 있을듯 합니다.
@@TTOORROONNTTOOful 생각이 참 이상하군요. 내돈 내고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좋은 서비스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일처리 빨리 정확하게 해 주는 사람에게 서비스 받길 원하지 느리고 잘 못하는 사람에게 서비스 받길 원하는 사람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나이 많은 사람들이 상점에 가서 직원이 일처리 못하면 한 30%정도는 불같이 화내고, 나머지 40% 정도는 한마디 쏘고 하는게 이런 이유죠. 자신들은 살면서 서비스가 부실하면 한마디 하거나 화내며 살다가 자신들이 나이들어 잘 못하고 체력이 딸리니 배려가 부족하다고 말하면 누가 그를 어른이라고 대접하고 존중하겠습니까? 이런 기본 이치에 배려가 없다고 하는건 적절하지 않습니다. 돈받고 서비스 제공하는 자는 프로정신을 가지고 고객이 원하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의무가 있습니다. 직원으로 일할때도 다른 직원보다 너무 느리거나 일처리 못하면 문제가 있는거죠. 월급을 받는다면 월급의 3배 이상 회사에 돈을 벌어줘야 한다고 하죠. 월급받고 일하는 자가 일을 잘 못하는데 그걸 탓하는걸 배려가 없다고 말하면 프로정신이 없고 직원으로써 마음가짐이 부족하다 생각합니다. 명심하세요. 남의 돈 먹기가 쉬운게 아닙니다. 이건 나이 많은 사람들이 더 잘 아는거 아닌가요?
에이 무슨 80년대 이야기를 하시나.. 지금 명퇴하는 50대들 그정도는 아닙니다 내가 지금 40대 중반이고 내 또래도 빠른애들은 명퇴하고 있는데 우리 그렇게 힘들게 안살았어요 애도 낳아봐야 한둘이고 이미 무상교육 학자금대출 같은게 자리잡은 이후에 애를 낳고 키워서 그정도는 아님.. 마누라 잘못 만난겁니다 마누라가 81년생 그 세대다 보니 남편이 벌어온돈 저축하고 미래를 대비할 생각은 안하고 허세소비에 홀랑 다 써서 돈이 없는거임.. 이제 또 남편 탓하겠죠 주변에 이런사람 수두룩 하고요 운좋게 멀쩡한 와이프 만난 사람은 마누라가 모아둔 돈으로 상가하나 사세 월세받거나 혹은 거기서 직접 가게하거나 그러고 삽니다 대기업다닌 남자가 50대명퇴에 그돈도 못쥐고 있다는게 말이 안돰
저는 대기업 퇴직자는 아닙니다 평생 이리저리 굴러다니다가 맞지도 않는 관리소장 16년하다 환갑되어 우연히 시작한 편의점일 지금은 11년이 넘어 인천에서 5년째 밤샘을 합니다 낮에 잘자고 하루 8~9시간 자네요 일흔 셋을 앞두고 있습니다 얼마나 남았을지 아무도 모르지만 몸은 신호를 보내옵니다 75세까지 하는게 목표인데 어렵지 싶습니다 노후 준비한다고 고군 분투합니다
남편이 열심히 근무할동안 부인은 살림만 햇나요?? 참 답답한 부인이네요 남편이 안정적인 직장이 잇엇으니 재테크 햇으면 지금은 탱자 탱자 하면서 놀면 되는데^^ 재테크는 부인이 하는거랍니다 저는 63세 여자인데 주식공부 7년차입니다 생활비 놀면서 법니다 27년부터 연금 500만원 월 나옵니다~~~
열심히 제2에 인생을 사시는 모습이 아릅답 습니다. 저도 정년 퇴직후 쉬다가 새로 취업했는데 함께하는 직원들이 처음에는 반대도 심했고 경험많은 직원들과도 많이 부디쳤 습니다. 회사에서는 과거 20년동안 새로운 장비 출시도 않되었고 회사의 기술력도 경쟁력도 생각만큼 약했습니다 그래서 더욱 열심히 일하고 새로운 기술개발과 프로그램등 을 공부해서 누구의 도움없이 새로운 장비도 개발하고 특허도 내고 이제 연구소에서 책임자가 되었 습니다. 왜 많은 사람들은 누구나 할수있는 레드오션에서 일하고 많은 대우를 받기 원하는지 . . .
영문과 출신에 경쟁심한 카츄샤병 출신에 무역회사 취업했다가 안맞아 여행사취업 잘 다니다 IMF 등으로 프리랜서로 일하다 경비로 취업 15년 넘게 경비와 프리랜서여행업을 하며 미화일 두군데에 짭짤한 조사알바일을 하는 마나님을 도우며 살고있는데 결과적으로 졸업후 안정된 대기업을 다녔던 것보단 미래에 대한 두려움없이 지금의 생활을 즐기며 살고있습니다.
대기업다니면서 풍요롭게 살았고 퇴직금도 몇억씩 받은 사람이 퇴직해서 빈곤층이라면 중소기업다니다가 퇴직하면 바로 노숙이겄다.
월2~3천 이상씩 쓰던 사람일듯
소비수준은 줄이기 힘들답니다.
@@kimsa6458옌장 ~그래도 줄여야지. 힘들면 어쩌라고요.
누군 돈 쓸줄몰라서 아끼며 산답니까??
상황이 바뀌면 그에맞춰 사는게 어른이에요.
소비습관때문에 힘들다고 징징거리는건 철없는 애들이지요.
@@헨죠 저는 중소기업 사장입니다.일반 직장인보다 몇백배 벌어도 매출이 반토막 이상 나면 우울해집니다. 사람은 만족하면서 살아야 하는데 그게 쉽게 안됩니다
실제로 그러자너 이혼당하고 잘하면 원룸 좃되면 고시원
창업하시면, 성공확률이 30%도 안될겁니다. 지금은 그런 걸로 욕심부리는 거 아닙니다.
저도 임원까지 했지만, 지금은 그냥 바닥 일 하면서 삽니다. 그런데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아이들 다 잘 키웠고, 집 있고, 차있고, 사랑하는 아내 있고, 어디가서 아쉬운 소리 안하니 괜찮습니다. 사실 그 어떤 때보다 행복합니다.
네 인생 날로먹은 세대들
@@user-HarryWinks날로도 못쳐먹는 당신보단 낫지 않을까요? 일은 하고 그러시는거죠?
@@user-HarryWinks뭔소리여? 너들 잘살게해준 고마운 세대들이다
@@user-HarryWinks 더 중요한 거는 이런 쓰레기 같은 소리에 흔들림이 없을만큼 자존감도 높다는 거죠. 내 인생의 0.0000001도 모르는 녀석이 까불기는 ㅎㅎ
@@yyrr6937 그래 분명 그렇게 느낀 동료가 있었겠지. 그렇다고 그게 꿀빤 인생이라고 불릴 순 없단다. 타인 삶의 평가를 쉽게 내리는 걸 보면 일단 네 수준은 알겠다. 이젠 더 이상 답 인해줌
한직장에서 30년다녔으면 성공한거지 몇년도 못다니는
사람수드룩빽빽인데 이걸슬픈현실이냥 묘사한게 더심각하네
원래 그게 맞는건데 답답한 남자들은 평생 돈 버는 기계
70-80까지 솔선수범 나서서 또 다시 돈 벌고 있음
맞는 말씀이네요.
국민연금만해도 200만원이상될텐데 대기업다니면서 그이상 모은돈이 없다면 생각없이 잘쓰고 살았네 ㅜㅜ
@@양은석-g7y 혹시 고향이 풍양이세요?
헛 살았 구만 아무대책 없이 ^^
특별한 기술이나 전문직이 아닌 이상 한국에서 퇴직하면 대기업이고 나발이고 그냥 최저 시급으로 리셋 되는 거임.
21:28 이분도 페인트공이라는데 기공급은 나이드신분도 보이든데
젊은 시절에 노동소득으로 열심히 돈을 모아서 노후에 노동력이 떨어지거나 노동기회가 줄어들면 자본소득으로 살아야 합니다. 자본소득은 국민연금, 퇴직연금, 주택연금, 예금, 주식, 채권 그리고 임대소득입니다. 😅
왜요?
@@한도일-r3o
허드렛일을 하는 직종은 경력과 상관없이 평생 최저임금인 거임.
닌간이 종족은 2012년 떼죽음시킬것 2020년까지 연기 시켰음. 코로나와 불황과 3차 섹케대전 다 죽여 놓는거지. 끝이야
첫번째 분은 생각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같아 보입니다. 평생 안 해봤으니 이제 힘쓰는 일도 해보세요. 머리쓰는 일을 해야 살아있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맞아요. 저도 평생 머리쓰는 직업했었지만 나이들으니 돈이적어도 단순작업도 좋네요. 스트레스도 영업압박도 없는게 얼마나 큰 장점인지. 컬투쇼 매불쇼 들으면서 동료들하고 간식먹어가며 오순도순 포장하는데 힐링도 이런 힐링이 없던데
대학만 오지게 가게하고.. 몸쓰는것도 학교에서 훈련시켜야되요
@@YTY-p2x그럼 처하지말고 가만히있던가
대기업 다니다 그모양이면 인생 잘못산거지! 대기업외 사람은 거지됐겠다
과거의 내가 이런사람이었는데를 계속 생각하면 발전도 없거니와 스스로 감옥에 사는거죠.
33년 공무원 명퇴하고 군부대 환경미화 공무직 들어가서 현재 잘 다니고 있습니다. 첫 출근 전 날에 옛날 영화 엄마없는 하늘아래를 찾아서 보며 어렵게 살던 시절을 회상하며 동기부여를 했습니다. 지금은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 준비하는게 큰 행복이라 생각하며 살고있습니다. 나이들수록 자주 몸을 움직이면 누워있거나 앉아있는것 보다는 많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행복합니다.^^ 여러분들도 화이팅하세요!
화이팅. 응원 합니다
존경합니다.
33년 공무원 퇴직이면 연금이 300만원정도 나오는데 자랑질이 심하네
머리를 안써면 사는게 아니다 참 단순 작업으로 평생 살아온,,,,, 사람으로써 참 배부른~~ 소리를 하네요 우리나라가 단순작업으로 가정 가족 다 만들며!!!!! 열심히 살아온 사람이 얼마나 많은줄 아셔겠네요
연금 빵빵한데 뭔 걱정
50대이후에 재취업하려면 일단 자기자신을 다 내려놓고 사회 새내기라는 마음으로 새로 연을 맺는 사람들을 대해야 한다는걸 느낍니다
좀 짜증이 나네요~~~~~ 힘들게???? 사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 오랫동안 대기업 다니신분이 이러시면 사치스러움 아닌가요
저분들은 한국 황금기에 자산이라도 모았지 지금 20-30? 학자금대출부터 시작이다. 미래 없다
@@johli920 그딴 생각이라면 접시물에 코박고 하직하세요. 당신들 배 곪아가며 수도꼭지 빨면서 배채워 봤어요? 수출 납기맞추느라 3박4일 잠한숨 못자며 일해봤어요? 졸며는 다칠까봐 관리자들이 돌아다니며 때리는 등짝맞으며 일해봤어요? 학자금대출? 그거 얼마되는데? 그거 당신이 막노동이라도 해봐. 일년이면 룰루랄라 하며 충분히 갚고도 남는다. 그런데 꼭 미달대학 따라지학교나온 인재(풉)들이 편한일만 찿으면서 취업타령 사회탓 나라탓하지. 모든 원인은 본인에게 있음을 자각하질 못하니 사회적 불만만 가진다
웃기는게 한국황금기? 당신이 말하는 황금기는 노동자는 박봉에 죽어라 일만했고 이익은 기업이 다 가져갔던 시절이야. 그렇게 기업주도로 한국경제를 일으켰고 그게 당신들이 말하는 한국황금기지만 정작 누리는건 당신들이야. 노동법도 없던 시절에 그 열악한 노동환경은 경험해보지 않은 당신들은 모르겠지. 새벽 5:30분에 일어나 인천에서 서울로 8시까지 출근하고 일주일내내 밤9시~11시까지 일했다. 일요일은 있었을까? 기본적으로 격주로 쉬었지. 그러면서도 눈밖에나면 그냥 잘리니까 군소리 한마디 못하면서 일했다(노동법도 없었고 추후에 생겨도 당시엔 지켜지지도 않음). 요즘은 주5일제네 뭐네 하지. 그런데 학자금 타령을 해? 미래가 없어?
정말 욕한바지 하고싶은데 노출되는 글이라 참습니다. 스스로 노력부터 해보고 탓하시길
방송을 통해 좋은 간접경험했습니다. 결국 새로운 직업을 통해 노년에 무위에서 벗어난다는 것이죠! 돈은 먹고 살 정도 용돈벌이, 적성에 맞고, 업무는 부담이 없는 범위
정년은 사라지지만 결국 젊은이에게 밀려나 노인은 자연스럽게 단순노동 시장으로 유입되는게 이 나라의 생활상으로 자리잡는 것 같네요.
그게 싫으면 이제 65세까지 정년 연장되는 공무원 하시면 됨
그렇지도 않음
우리나라만의 문젠 아닐것 같은데요
@봄봄봄왔어 다른 나라들도 다 그렇겠죠.
전 문제라고 보는게 아니라, 사회현상의 변화라 봅니다.
6년넘은다큐를... 최신으로 다시 만들어주세요 ㅠ
네 부탁드립니다!
KBS하고 EBS 형편이 안좋은 요즘입니다.
@@chopha4593 근데 그럴거면 이런건 그냥 안올렸으면하네요 재탕도 정도껏해야죠
@@바나나우유-e1m 안보시면 됩니다.
@@frog_talktalk 추천수안보이세요 ? 여기가 무슨 개인 잡채널도아니고 공영방송 채널인데 안보는게아니라 안올리는게 맞는겁니다
근데 현실이 그래 대기업 임원하던사람 눈만높음 ㅋㅋㅋ내가 사장이면 대기업출신 당연히 안쓰겠지 쪼금만해도 힘들어하니까 원래 공장일들 많이해본 어르신들이 훨 나으니까
35살에 탑티어 대기업 (연구소) 자발적 퇴사하고 기술창업 했고 몇달 후면 60이 됩니다.
그동안 회사가 어려워지고 힘들어질 때는 내 일, 내 회사한 걸 후회한 적도 있었지만, 60 되어서도 크게 성공은 못했지만, 회사는 굴러가고, 내가 원할 때까지 일을 할 수 있다는 점은 좋은 것 같습니다.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먼저 고생하는 것이 맞는 듯.
아무나 그렇게 하질 못합니다
그정도면 성공한 인생이죠
@@윤병선-q6l맞습니다.
와 홍대 나오셔서 미국에서 기술직하시다가 요리사까지 진짜 리스펙이다....
저축과 투자의 중요성. 나이들면 마음의 여유가 있고 삶을 즐기면서 살아야 하는데, 참 안타깝네요.
대졸 보다 길게 보면 기술자가 낫더라.
자녀들 대학 보내려 공부하라 잔소리 말고 본인이 하고 싶은 적성 찾아 학원 보내서 자격증 찾는게 미래를 보장.
자격증도 공대졸업하면 레벨업 되요~~
그건 아니지않나~~~
내 친구 50세에 화성시 마도면에 있는 사출공장에
재취업 했는데 사람이 없다고 막내라는데
사장이 70세까지 다니라고 한다는데 월급 세후 270만원 토.일.공휴일 다 쉬던데
꽤 많이 받으시는듯 주5일이면요
하지만 평일 잔업이 포함된 액수인듯해요
@@reco7549 맞아요 3~4회쯤 잔업해야 세후 저 정도!
괜찬네요
긍정적인 마음으로 일 하면 된다 그리고 그 일에서 내가 할수 있는 능력을 찾아라~서있는것이 부담이 되면 가끔 앉는 자세도 취하고 늦지 않았다 찾아라 그것이 답이다
과거는 지우고 다시 태어나 처음 일을한다고 생각해야한다!
창업은 심사숙고 해야하고 가능한 자본 안들어가는것으로 ᆢ
정답!!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여보 항상 고생 많고 늘 감사해요. 🙏
아직 초딩 아들있으니 우리는 갈길이 멀지만, 나도 열심히 할테니 퇴직에 되한 큰걱정은 내려놓고 건강만 합니다.
이 글을 보기는 분들 모두 다 잘되실꺼에요 🤍
◁🎟
지방공무원 40년하고 퇴직해서 놀아보니까 저는
딱 2개월까지는 즐거웠는데 3개월부터는
몸과 마음이 힘들어 이것저것하다가 작년부터
경비원일을 하는데 너무즐겁습니다. 이아파트는 주로 60-80대라 도토리 묵무침에 막걸리 갖다 주시는분 부침개, 과일 한두개 주시는분 모두
고마운분 입니다. 연금은
집사람에게 모두 주고
제가 받는 월급에서 20만원 용돈 주고 애들
용돈 사위가
식사하자고 해도 내가 내며
생활하니 너무 행복해요
참고로 58년생입니다
연금 받는 분도 힘들다 하네
대단하십니다. 장인어른이랑 동갑이신데 장인어른도 아직도 열심히 현업에서 일하고 계십니다.. 힘내세요!!
58년 개띠 부럽습니다.
건강하세요.
저는 59년 돼지띠입니다
운좋게도 저는 아직도 대기업 해외건설 현장에서 연봉 1억2천받으며 기능관리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시니어님들 좌절하지 마시고 용기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돈의 관리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됨 젊을때 모아둬야산다
기술도 막상 신입으로 현장 가보시면 생각했던 바와 많이 다릅니다 어떤 직종이나 비슷하겠지만 사수를 잘 만나야 오래 길게 갈수있는데 그게 정말정말 어려운 일이라 포기하시는분들도 있죠
기술직도 아는사람 없이 들어가면 자리잡기 힘들다고 들었어요
@@user-cd2c85fyujll 맞아요 기술직은 인맥으로 사람 땡겨가고 대부분이라 인맥없으면 힘든 부분이 있어요
대기업 정년까지 다녔으면 벌만큼 벌었는데 미리 대비 안해놓고 무슨 곡소리냐 평생 그거만큼 못벌고 사는 사람이 대다수인데
100벌면 100에 맞춰쓰고요 1000벌면 1000에 맞춰 쓰더라구요
ㅋㅋㅋ 없으면 없는데로 사는거지 있을때는 모르는거지 ㅉㅉ 연금도 준비안하고
애들 학원비에 집값 대출 값았으면 없지
어디 강남 땅에 아파트가지고 있다 졸부된거랑 같겠냐?
첫째 분.
이런 마인드로는 뭘 하셔도 망합니다.
6시간을 서서 일하시는 걸 못 버티시면 10시간을 앉아서 하는 일을 창업하셔도 망하십니다.
맞는말임...
첫번째 진짜 대기업나온거 맞아? 사회생활 ㅈㄴ못하는뎅 ㅋㅋㅋ
@@TS-nv8gw 낙하산으로 개뿔 빨다가 퇴직 했나봄.
인정ㅋㅋ
난 12시간 일하는데....
인생 그렇게 길지 않습니다.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게 인생 입니다.
예전보다 세월이 더 빠르게 흐릅니다.
요리일도 해봤고 다해봤지만 ㅋㅋㅋ 지금은 자동차정비기술자로서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새로운도전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정년은!! 사라지지만 결국 젊은이에게 밀려나 노인은 자연스럽게??? 단순노동 시장으로,,,, 유입되는게 이 나라의 생활상으로 자리잡는 것 같네요
솔직히 은퇴후에 단순노무직이라도 일자리 구해서 일하는게 얼마나 다행입니까?? 경력 살려서 같은 분야에 재취업을 바라는게 좀 너무 이기적이네요. 은퇴하신 분들이 같은 분야에 재취업하면 그럼 젊은 청년들은 언제 승진하고 언제 경력을 쌓나요?? 순차적으로 고인물들이 빠져줘야 청년들도 경험을 쌓고 승진을 하고 살죠. 은퇴후 단순노무직이라도 밥벌이 하는것도 다른사람들에 비해 엄청 좋은 행운인겁니다.
내말이요.
인생은 전쟁입니다. 총알이 빗발치는 사회에서 청년만 살겠다고 늙은이만 죽으라는건 말이 안되죠.
청년도 다 같이 경쟁해서 살아남아야지요. 청년도 양보나 배려를 바라지 말고 노력해서 전쟁에서 승리하세요.
참고로 저런 일거리들은 많아요 청년들은 저런일 안합니다. 중소기업 공장단지 가보세요;다 외국인임...
머리를 안써면
사는게 아니다 참
단순 작업으로 평생 살아온 사람으로써 참 배부른 소리를 하네요 우리나라가
단순작업으로 가정 가족 다 만들며
열심히 살아온 사람이 얼마나 많은줄 아셔겠네요
그건 가장의 입장입니다
그렇게 힘들게 살아온 자녀와 배우자는
뭐가될까요? 어떤일을 해야 가족을
위한것일까요?
단순노동 일거리가 나쁜가싶네요..그냥 뭐든지하면서 살아가야하는거같아요..인생이 생각보다 길어요
단순노동이 나쁘진 않는데 힘들어서 못하겠다잖아요 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노동은 할 거 많음 전부 앉아서 관리 사무쪽 일자리가 부족해서 그렇지
단순 노동 하기 싫어서가 아니라 몸이 힘들고 단순 노동일도 하던 사람들끼리 팀으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아 그들과 같이 못어울리면 금방 더 힘든일만 지시 받게 되요 그러다 자영업 시작하다 폭망하면 노년이 고달파 지는 겁니다.
단순노동 못할 정도로 힘 떨어지고 나면? ㅋ
창업보다는 최대한 남 밑에서 돈 벌어야해요
@@light-light그지경까지 놔둔놈이 ㅂㅅ인거.시간있을때 운동 안하고 뭐함 ㅋㅋㅋㅋ 팔다리없으면 이해라도 함 ㅋㅋ
약국 전산 교육 받아보시길.. 성실하다면 나이 있으셔도 약국 전산 전일, 반일, 격일 같은 자리는 구하실수도 있을듯.. 젊은애들 술먹고 밤에 놀다 아침에 출근 안하는 경우도 있고해서 그리 높은 급여를 원하시는거 아니면 적당한 자리 시간을 두고 구하면 구하실수 있으실듯. 병원 카운터는 절은 여자분을 선호하지만 약국은 그렇진 않은듯하거든요. 무조건 성실하고 전산 잘하시면 될듯, 남자분만 구인 구직 하실게 아니라, 한국 엄마들도 같이 하셔야 한다고 생각함
상당수가 인맥으로 뽑는거라..되면 대박이죠
새로운 도전을 응원합니다
건강 잘 챙기고 마인드 리셋 하시고
기쁨과 감사로 긍정의 삶을 열어나가시길...
아니 근데 대기업 연봉이면 근로소득 잘 저축하고 제테크 조금만 했어도 웬만한 중소,중견, 공기업,공무원들 정년까지 받는 돈보다 많이 받을텐데 노후가 왜저럼 ㅋㅋ
잘나갈때. 친척 형제 지인. 많이 퍼준 사람도 있더라고요…절때. 안돌아오죠…
첫 출연자는 부인은 공주님처럼 모시고... 계시네요
여자도 이제는 나가서 경제활동하라고 하세요
요양보호사건 식당 일이건..
주. 5일 하루 3시간만 요양보호사로 일해도 4대보험 들어주고 70여만원 벌 수 있어요
@@김옥숙-b8s200은줘야지 ㄷㄷ70
@@푸청-g3k
3시간 이라잖아요.
아내분들은 50 넘어서도 죽 잘 놀자나요? 남자들이 취미 개발을 안해서, 가족과 아내와 노는 연습을 안해서 그런거에요. 회사밖 친구 사귀는 연습도 안했고요....
모두들 고정관념 버리세요... 기피하는 단순노동에서 인생2막의 보람을 느낀다는 건 헛된 합리화입니다.
여자는 취집와서, 예전과 달리 가사노동 1/5 줄었는데도 잘 ~ 죽 ~ 놀자나요...
남자도 놀아야 해요...
서양 은퇴자들 처럼 처럼 회사 없이는 놀줄 모르는 한국남자가 바보고 불쌍한거죠....
무엇보다 맞벌이하고 사교육비로 돈 낭비말고 모아야 합니다.
@@Dhtdhrtv 공감합니다
훌륭하세요.
아무쪼록 끝까지 long Run❤
이런거보면 나름 그당시 노력했겠지만, 운좋게 대기업가서 운때가 잘맞아서 높은위치간 사람들이 그게 은퇴후에도 자신이 굉장히 잘나서 이어가는줄알고 있음. 요즘은 좀 덜하겠지만 저 분 나이대에는 그런사람 많음. 진짜 능력있음 다른 기업 임원으로 이직하거나, 업계에서 계속 관련되서 자문위원이나 교육자나 소일거리라도 일함
맞져 개꿀 빨던 세대인디...
@@vavago개꿀까진 아니다 아가야.
Imf 한파와 서브프라임사태를 겪은 시대다.
@@헨죠 갸꿀이지 ㅎ .ㅋㅋ
한국 사는 우리 남동생, 50대 후반에 대기업 전무이사로 정년퇴직 했다가 잠시 쉬고 연매출 천억대 정도의 중소기업 부사장으로 재취업 성공, 지금은 사장으로 승진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음. S대 출신에 특히 아랫사람들에게 인품이 훌륭하다 칭송받아요. 내가 생각해도 형제중 가장 효자에 늘 학구적이고 겸손하죠.
일에만 빠져있어서 투자와 관리가 중요하거임 분명 수입은 많았음
대기업 외벌이로 자녀둘이상 사교육 퍼댔으면 저축은 어려웠을듯ㆍㆍ
저는 50 접어들기전 늙어서도 할 수 있는 직종 기계가공을 배웠어요 월급은 가장 작은 기본 시급부터 했습니다.생활은 절약 그 이상의 방법은 없더라구요 그리고 건강에 신경을 많이 썼죠 매일 아침 출근전 한 시간씩 운동했습니다.신체가 건강하면 70 중반까지 일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느긋하게 생활했습니다 지금은 67세인데요 현장직이라 몸은 좀 피곤해도 마음은 정말 편해요 그리고 현장 근무가 항상 움직이니 몸 건강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필수 영양제 비타민 c 고함량 3000 .비타민 d, b 뼈를 위해 홍화씨 미네랄 섭취를 위해 9회 구운 죽염(요게 살짝 비쌈) 이렇게 복용합니다 현재 4대 질병 없이 혈압 정상입니다 이 나이 되어 보니 돈 보다 일할 수 있는 (여건과 이게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건강이 제일이더군요 친구 만나는거 일년에 한번 정도입니다 그냥 주위분들과 나름 재밌게 지내려고 합니다 물론 싸울 때도 있어요 늙어도 성질 못 죽이니 참 그렇더라구요 앞으로 더 조심 조심 해야지 다짐하곤합니다, 회사 출근하러 갈때는 저는 놀러간다고 생각합니다.
대기업 못 들어간 사람들은 평생 단순노동으로 먹고사는 사람도 있어요!
마늠
이게 중요한건데 매번 티비나 뉴스는 이런 사람들만 비추니까 웃기는거임. 다만, 평생 노가다하던사람들은 오히려 저나이되면 오히려 일자리 걱정은 없긴함. 그일만해와서 저런 사람보다 고용확률은 높음. 자존심이고 뭐고 그런거도 없기 때문에 적응이랄것도 없음
스윗영포티 ㅋㅋㅋ
@@Ahyshw옳소
현실 대기업 취업자는 13%에 불과하고 87%는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다는 통계가 있는데, 목표는 모두 대기업, 공무원..
60 넘어서 은퇴했으면 놀아야지. 그 나이에 일자리 찾는 것이 매우 어려우니까. 생활비,여가비 사용하는 금액을 줄여야지. 월급 700만원씩 받을때처럼 돈 쓰고 다니면 안되지. 200만원으로 살 수 있도록 연구하세요. 운이 좋아 일자리를 구해도 어짜피 65세 넘으면 취업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니 돈 쓰는 방식과 생활 방식을 바꿔야 합니다.
정년 나이가 들면 몸으로하는 업무는 어렵겠죠 미리 종자돈 모아서 현금성 자산의 재테크에 관심갖고 준비해야
'하루 6시간, 고된 하루를 마친....'하면서 초승달 보여주네요,,, ㅎ 이거 뭐 하자는 겁니까? 공감해야합니까? 고작 하루 6시간 일하면서 공사장에서 벽돌 나른것도 아니고 뭐 세상 다 잃은 표정에 나레이터 멘트에,,,, 도대체 은퇴전에 무슨일을 하신건지....
ㅋㅋㅋㅋㅋ
그러게요. 6시간 서서일했다고 내가 이걸 어떻게 계속하나 했다니... 참나
솔직히 저도 그렇습니다...
대기업 23년차. 그래서 돈 모아요. 55 퇴직 후 검소하게 놀라구
나이가 있잖아요. 20 30대도 아니고.
결국 금융소득이 있어야 대기업이건 중소기업이건 장사를하건 돈모으는건쉽지않고 투자한번 잘못하면
거기서 무너지는거지
늙어서 자격증 새로 따봤자 별 소용없어요. 당연히 젊은 경력자 고용하니까요.
자격증 공부하면서 새로운 분야 배우는 게 의미가 있는 겁니다. 결코 무의미 햐지 않습니다.
저는 환갑에 전기기사.기계설비 취득하고 아파트에 과장으로 1년 동안 근무하고 있읍니다. 인생 2막 화이팅!!!
기사 자격증 따면 됨 허들이 높은걸 따면 취업됩니다.
@@용팔이이 자격증이야 딸 수 있지만, 취업하기가 힘들죠. 님은 잘 풀리신 것 같아요. 비결이라도 있나요?
@@용팔이이 무경력에 입사하고 바로 과장이라고요? 우리나라에 전기기사 이미 차고 넘쳐 장롱면허도 많고 지원자들도 여러명이었을텐데 서울아파트단지에서 일하시는 건가요?
절실함이 가장 훌륭한 동기…
그러니 대기업빨로 돈 잘벌 때 투자및 재테크 잘해놨어야지... 황금수갑이 영원할거라 착각하고 처/자식 올인,허세로 본인 꿀단지 못챙겨놓으면 평생노동각이다.
인생 영원히 봄날이 아니다 잘나갈때 준비해서 야지 돈준비 되어있다면 일도 줄겁다 발등에 불이 떨어지면 앞뒤가릴 여유없는 노동이지
자식한테 올인하고 술자리다 골프다 모임이다 외제차다 허세도 부리고. 대기업 다닌다는 사람들이 단순 산수가 안되나??? 주변에 이런사람들 꽤 되던데
@@andylee8134 ㅇㅇ 그래서 황금수갑이란 표현을 쓰는거임. 직급에따라 그놈의 품위유지 때문데 떼깔좋은개살구식 허세 부려야하는 때가 많았을것.
@@이글-k6c 남들 의식하고 남한테 보여주기 이런 문화 자체도 근본적인 문제중에 하나인듯. 자식들들도 사실 그런식으로 보니까 스펙 쌓아주는데 올인하는거고. 요새 세상에 자식들 한테 노후 책임져달라 하는건 아니고
@@andylee8134 ㅇㅇ 고급 기술자들은
허세부리는데 돈ㅈㄴ 안하고 맘만먹으면 실속있게 알부자 되기도 하는데
대기업 타이틀 달고 후질근하게 다니면
뒤에서 수근수근..쑥덕쑥덕...
그러니 머리 좀 되고 하면 무조건 재테크를 익혀야 한다.
제일 좋은게 주식이고.
한번 익히면 죽을 때까지 써먹는다.
근본은 안변하니까.
주식으로 돈번사람 못봤어요
이런 모자리도 있구나 주식망한다
나이들면 대부분 날고 기던 자들도 사기 당해서 병으로 사망 함.💣💣💣
여의도 증권 지점장... 속내는 주식으로 집도 절도 없는 속빈 강정이더라.
69세인데 지금도 조금씩 일을 합니다. 앞으로 10년 더 79세까지는 작은수입이라도 유지하려합니다. 젊었을때 기르던 금송아지는 머리에서 지워야합니다
나이도 같고 마음도 나랑 같네요 되게 반갑습니다
평생을 앉아서 일하셨다 그것은 내몸을망치고 있었을수도 있다라고 볼수 있죠
아직 우리몸에 들판을 뛰어다니던 DNA가 있을건데 어떤직업이든 시간을 내서 근육운동 해야 무엇이든 할수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투자라 생각하고 하체운동 무조건 해야 합니다
스큇 300,뒷꿈치들기 2000이 하루 기본에 아파트계단 오르기
한국 얼마나 좋아요 대부분 아파트 사니까. 한국 다니러 갈때마다 형제들 아파트 가면 무조건 계단 사용합니다 ㆍ고층 아파트 일수록 너무 좋죠. 공짜로 하체운동 가능하니까
보기에 근육이 탄탄하면 60이어도 채용할겁니다
사무직으로 퇴직하면 받아주는 곳 찾기힘듭니다.
대기업다닐때 번돈은 사교육비 해외여헁비 아파트구입비로 다 쓰신거죠
ㅈㅏ식에게 과도한 투자 과도한 부양은 지양되어야 합니다
아내도 집에만 있지말고 남편과 같이 돈 벌어야죠
아니 대기업이 저정도인데 훨씬많은 중소기업 사람들은 어쩌겟냐 어이가없다
이래서 평생 전문분야 공부를 해야한다는거임. 공부가 고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평생 좋은거 보고 편하게 놀고먹어야되니 항상 돈이 부족한거임.
근데 자기 전문분야를 꾸준히 하는 사람은 그게 하면할 수록 재미있기 때문에 남들이 하는 유행이나 이야기에 따라갈 필요가 없음.
퇴직하고 나면 오히려 더 공부할 시간 많아서 저서도 내고 그동안 자신의 행보를 정리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됨.
학문을 통해 진리를 탐구하고 연구하는 일은 끝이 없고. 늘 새롭기 때문에 게을리하지 않으면 인생이 풍요로움.
학문이 목적이 되버리면
조선시대 과거시험 준비하던 고시낭인처럼 됩니다. 배운 학문으로 좀더 풍요로운 사회를 지향할수있는지, 어찌 하면 수출을 할수있을지가 중요하죠
여섯시간 노동이 고단하다구요 참. 어이 없네요. 내나이59세 지금도 열두시간 일해요 돈 많으면 많은 거고 적어면 적은거고. ~~~
늘 하는 사람은 관련 근육이 붙었고 요령이라는 것이 있으니 상대적으로 쉽겠지만 처음하는 사람은 관련 근육이 없어 몸살도 오고 요령이 없으니 체력적인 소모도 하시던 분들보다 많을겁니다.
그리고 개개인마다의 지병도 있을 수 있으니 내 기준으로 판단해서.."어이없다"라는 식의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대기업 정년까지 다니고 노후대비도 못하면 100% 본인책임..
정말 내말이..
대기업 초봉이 ㅋ연봉이 1억 이상 되는줄아냐 ㅋㅌㅋㅌㅋㅌ애들키우고 투자 안하면 집하나 장만하고 시마이다 모름조용해라
@@qkr816 대기업 다닌다고 돈이 많다는게 아니고, 대기업 종사자가 전국민 상위 15%인데, 나머지 85%도 본인 말처럼 애들키우고 집장만하고 알뜰히 조심히 노후 계획해서 사는 분들이 있는데, 대기업을 다니면서도 노후대비를 못한다고 투정하면 문제가 있다는 뜻이지요..
@@qkr816본인이 대비못하고 누굴 탓ㅋㅋㅋㅋㅋㅋ
남들은 그리 안 사니? 다 자업자득이다
대기업 다닐때 자식한테 지원 엄청나게 해줬는데 성공하면 노후가 편해지는거고 아니면 고생이지.내친구는 유학까지 갔다왔는데 지금은 대기업취업해서 부모님 차도 바꿔드리더라
결국 노후준비는필수임 국민연금 나오는 세대는 그나마 다행임 국민연금 적거나 못받는 세대는 노후준비 없으면 노년에 더 힘들어짐
연금=효자👌👍
지금 이시국에 창업을 하는거 좀
위험한 일인듯 ~자기가다녀던 회사일 비슷한일 창업하는거 쉬운일이 아니고 오다따오는일도
힘들거고 다른창업을 한들 뭐 알아야되고 단순노동 힘드시다고
하시는데 무슨일이든 다 힘들어요
젊어서는 영업을하는게 매우 창피했다..20년이 지나고보니 내가 영업을 하는게 너무나 감사하다.
무슨 영업하시나요? 지금 취업준비하고 있는데 참고할까 합니다
맞습니다~ 외롭고 고독한 일이지만 거절을 먼저 배우고 그 결핍으로 더 단단해지고~ 두려움없이 무슨 일이든 될 때까지 도전하고 용기가 생기고 너무 부러워 해요 주변에서 지금은~ 60이후에 당당하게 활발한 일을 하며 성과가 가장 많이 나오고 있어서 저도 행복하고 남들은 부러워 하고요^^
@@1인식탁-k3c투자권유인과 보험영업 같이 하고 있습니다.보험20년차 투권인 10년차.
. 저도 너무 내성적이라 용기가 나지 않지만. 영업만큼 좋은 노하우가 있을까 싶습니다. 오랜세월 이겨내시느라 고생하셨겠습니다. 부럽습니다
@@긴가민가-o6x 나이가 너무 많지 않으시다면 영업의 기회는 사실 많습니다. 깜깜했던 젊은 시절을 버티니 또 기회가 오네요.성격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의지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지.
젊어서 몸 쓰는 일 안해 본 사람은 나이먹어 노동일 못 합니다...정신력으로 버틸 일이 아닙니다..하루 일해 봤자 파스 값도 안 나올겁니다...
간호사하다가 너무 힘들고 정신이 피폐해져서 일 자체가 싫은 건 아니었는데.. 내가 환자일 때 봤던 모습과 배울때 생각했던 건 완전 다르더라고요. 30 초부터 조리기능사도 따서 도전했는데 어깨가 나빠져 얼마 못하고 관두고 (지금도 고질병이 될정도로) 제과제빵은 배우고 싶었던건데 30 중반 나이에 프렌차이즈 기사도 간신히 받아주더라고요. (개인빵집은 여러번 봤지만 떨어져서) 내 나이 경력 생각 안하고 낮은 자세와 적응력이 좋은 편임에도 다른 일이 업이 되긴 어려운 것 같아요. 간호사도 경력을 어떻게 쌓느냐 어디로이직하느냐에 따라 경력 인정이 안되기도해서 신입 월급 주는 곳이 허다해요. (다른 일도 대기업 일부 빼곤 그렇겠지만..)또 포화상태에 매년 어마어마한 졸업생이 나오고요. 그런데 면허 있지만 안하는 분들 반이고 다양한 일을 할 수 있어서 자리가 없진 않습니다. 저도 중간 중간 간호사일 하면서 놀땐 알바 다른 일도 해보고 합니다. 봉사도 하고 하다보니 간호 일만 할 때보다 굶어죽진 않겠다는? 자신감이 생기긴 해요. 최저시급도 잠깐 일하면 괜찮고 힘든 일도 일년정도는 할만 하고 아니면 중간에 관두는 방법도 있으니까 정규직보단 짧은 일들 하고 있어요. 다른 일을 해본 결과 생각한 것과 다른 부분이 많구요. 아쉬우면 남들 시선이구 돈이적구 상관 없더라고요. 사회복지사분들 보고 나이 많을 때까지 하려고 자격증 따고 30후반부터 40초까지 여러번 사회복지기관에 도전했었는데.. 면접에서 계속 떨어지더라고요. 계약직도요. 최저 수준인데 내가 돈 포기하고 열심히 해보려해도 안 뽑아주면 소용없지요.
그런데 왜 여자분들은 일 안하시고
남편분은 평생일하셨는데
좀 쉬시지ㅠ ㅠ
내말이요, 식당이든 청소든 뭐든 같이 해야죠.
남자가 무직이여도 집안일 안하는 이유랑 일맥상통하지 않을까요?
집안일할게 돈벌어와라. 바톤교체해요.
여자는 그동안 놀고 지냈다고 생각하나? 애 낳아서 키우고 살림했지. 가사노동은 노동이 아닌가? 다 제 역할이 있는 것이다. 심뽀를 제대로 써야지.
@@SeekingTruthAnd고생했네.이제 케어할 애들도 없을거고 나가셔야죠.드라마.트로트 프로만 쳐보시지 말고.
경력있는 남자도 써주는데가 없어서 단순작업한다고 불평인데 그럴듯한 경력도 없는 아줌마면 식당보조나 마트판매나 써줄까말까. 돈도안되고 몸 망가지는 일뿐이 없을듯
알고있는 지식과 재능 사회에 환원하면좋겠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단순한일이 더 좋더라고요. 조직에들어가지않고.. 무념무상으로
열심히 일하고... 그러고싶을때가 더 많아요
3040들은 잘 보길 바란다.. 노후자금 안모으고 자식에게 올인하면 너거들도 똑같은 상황에 닥치게 된다.. 그때가서 자식들이 느그들한테 노후준비도 안하고 뭐했냐고 할텐데.. 절대 자식들이 부모 부양 안해.. 애들한데 올인하면 댓가를 치루게 될거야..
정말 너무 현실적으로 말씀해주시고, 정확하게 집어주시네요. 맞습니다, 이래서 요즘 젊은세대들이 결혼은 안할려고 하나봅니다.
3040 부모세대 60대70대들이 나라를 망쳐놧죠
결혼 자체를 안하는데. .😊
그러니 결혼 안하잖아 평생 여자들이
쓰는 생활비 가 어마어마 한것이다
맞벌이 도 안하는데 돈만 잘쓰지
평생동안 10억이상 쓰는 여자들이
진짜 많다 남자들이 띨빵한거야
Retirement plan is necessary i realize. 10 years prior to Retirement would be a good start. I would try a few potential post Retirement jobs during this time 10 years. Of course taking classes and field experiences as needed. Good luck everyone and stay healthy most of all. If unhealthy then you can not do anything anyway. Maintaining a positive and progressive mindset is also necessary.
이렇게 노력하시고 고생하시는 분들께 위로를 드립니다!!
자식한테 올인하고 술자리다 골프다 모임이다 외제차다 허세도 부리고. 대기업 다닌다는 사람들이 단순 산수가 안되나??? 주변에 이런사람들 꽤 되던데
공부만 해서…. 이래서 놀던 애들이 잔머리 빨라서 성공하는 케이스가 가끔 나오죠…
윤택씨 항상 재미있게 잘보고있으요
자주올려주시면 좋겠는데 아쉽네요
너무너무 고마위요
첫번째 아재는 젊으실적에 막노동이나 노가다 한번 안해보신거 같네 ㅋㅋㅋㅋ 부인도 마찬가지고, 저럼 안되지
진짜 감동 입니다
쉐프님 저두같은 요식업 인데요 감동 이네요
넘 대단하십니다
인생 삶 슬프다... 30년 공부하면서 스트레스 받고 30년 일하면서 스트레스 받고 40년 백수로 스트레스 받고.... 스트레스의 연속이네...ㅜ.ㅜ
삶자체가스트레스다
엄마뱃속에서.태여나는순간부터고생시작이니까.
건강 악화는 덤
실망하지마세요
아파트 경비 일 하세요
임금도 200만원 넘습니다
경비교육 받으시고 취업 하시면 됩니다
70넘어도 촉탁근로계약이 있습니다
3개월마다 연장계약하면됩니다
주민들께 친절하고 경비로서 책임감있게
성실하게 근무하면 됩니다 5.60대라면
1년정규계약이고 65세 이상이면 촉탁계약
얼마든지 있네요 자기하기 나름이네요
나도 경비일 처음입니다 감사하지요
화장실이 누수가 되서 방수시공을 해야했어요 견적이 아주 많이 나왔지만 진행했어요 아들과 아버지 시공하시는데 아버지 나이가 68세..거의 아버지가 다 하시고 아들은 비숙련공...저 나이에도 일을 하시다니....새삼 아저씨가 부러웠어요. 건강이 허락하는 날 까지 일할수 있다고 하셨어요.. 젊을땐 대기업이 부럽고 나이드니 험한일이라도 일 할수 있는게 부럽내요. 돈두 많이 버신답니다
내가 자주 쓰는 말이 있지.
"쓰러지는 날이 내가 쉬는 날이다"
뭐 그리 살아야지. 별수있나.
지금이순간 밝고맑은 마음으로 아름답게 살아요 그러면 만사형통 합니다 누구를 만나도 잘되게 하고 살아요 그러면 우리 모두 잘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우리 모두 깨달아서 지혜롭게 행하며 아름답게 살아요 그러면 만사형통 합니다
대학나온 도시 대기업 은퇴자들은 아파트경비,배달사원 말고,소방기사 같은거 따셔서, 건물빌딩 ,오피스텔 관리 소장하세요...저희 아빠 73세인데도 워낙 착실하셔서 ,지금도 하심(젊을때 경영대학원 나오심.관련 자격증3개 있음)..
부인도 놀지말고 설거지알바라도 하지그래요
그런일 하겠냐
투자 자신없는 사람들은 젋었을때 월급 일부는 주식하지말고 아깝다생각말고 국민연금외에 개인연금저축 따로 들어라. 노후에 조금이라도 더 받을수 있게. 국민연금만으로는 생활힘들고 국민연금 고갈되면 어떻게 될지 몰라~
단순노동이 어때서요? 나이들어 젊은사람한테 자리내주면 남는자리가 단순노동이죠 더 나이들면 그 마자져 아쉬워질껄요
ㅋㅋㅋㅋ 대기업 다닐때 받은돈은 다 뭐하고 저러는지 이해안가네
30년동안 열심히 일한게 아니고 조직에 묻어서... 잘 살았던겁니다. 대겹 출신들이라고 능력이 남다르진 않아요..
맞는 말씀입니다.
28년 전 대기업 신입공채로 입사해 아직까지 한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협력사랑 같이 일 해보면, 저보다 뛰어난 분들 너무도 많습니다.
다시 생각해 봐도, 운이 좋았습니다.
늘어난 수명에 빠른은퇴는 현실이니 조금이라도 젊었을때 제테크하여 미리 대비해야 노후가 서럽지 않아요. 젊은사람들 현재의 삶에 풍족하게 쓰면 노후가 고단할 수 있습니다
이분 이러다가 자영업 시작하는 거 아니야?;;
직원을 채용하는데 나이 많은 사람이 오면 불편하죠.
우체국이나 농협으로 택배 접수하러 갈때 20 30대 직원에게 접수하거나
50대 중반 이상 직원이 접수할때
처리 속도, 응대등 보면 차이가 많이 납니다.
어떤 경우는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 했어요."라고 이야기 했는데 제 핸드폰 보면서 또 입력하는 경우도 있어요.
택배뿐 아니라 여러 부분에서 일할때 나이 많은 사람이랑 하면 답답하고 불편합니다.
새로운 시도를 거부하고 기존 방법대로만 합니다.
고집들이 장난 아닙니다.
비닐을 트렉터 바가지에 넣고 동네 비닐수집 장소로 갈때 바람 불면 비닐쪼가리들이 날리니 그중에 큰 비닐로 바가지 감싸서 비닐 쪼가리 날아가지 않게 감싸 놓았더니 굳이 그걸 풀고 가더군요.
농사일 할때 비료, 유박 나를때 체력 차이도 크고요.
같이 일하게 될 사람들도 불편해 합니다.
사장이나 중간관리자도 후임으로 나이가 더 많은 사람이 들어오면 불편하죠.
결국 나이 많은 사람이 할수 있는 일이나 직장은 범위가 넓을수가 없죠.
어쩔수 없는 일입니다.
물론 저도 나이 먹어 갈텐데 저 상황 되면 슬픔을 느끼겠지만 어쩔수 없죠.
최대한 노력하고 시대의 흐름과 기술 따라가도록 노력하고 나이 앞세우거나 고집 부리지 않고 유하게 하고 행동도 빠릿빠릿하게 하고 체력관리도 잘 해서 몸쓰는 경우 너무 부족하지 않게 하려고 노력해야겠죠.
말로 글로 적으면 쉽지만 실천은 어렵겠죠.
그래서 노후를 대비하여 세상에 없는 진짜 없는 플랫폼 만들고 있는데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거 보면 정말 배려없다 사회가 ㅎㅎ 당연 효율적인 몬에섯 젊은 사람과 비교 안되지만 그래도 나이 드신분이 좀더 책임감 있을듯...
한 직장에서 정년을 가는 것이 정답이라는 분위기에서 살아오신분들이다보니 아무래도 다른 직종이나 직무를 생각하는 자체를 잘못된 행위로 인지하는 경우가 많을겁니다.
지금 기준에서는 그분들이 스스로를 준비하지 못한 무책임한 사람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그들이 살아온 세상에서는 성실히 최선을 다해 살아온 사람일 수도 있을겁니다. 시대가 바뀐것이지 잘못살아왔던것은 아닐듯 하네요.
그치만 세상이 바뀌는 것 역시 본인이 좀 더 능동적으로 케치하고 만들어가야 하는데 그렇지 못함은 여전히 본인 탓이겠죠. 어딜 가서 어떠한 일을 하든 그곳의 업무 효율을 최선해야하는데 그렇게 유연히 하지 못하는 것 역시 잘못된 것은 맞죠.
제 개인적인 생각은 70세면 인생 끝날것이라 생각하며 50중반 정년까지만 버티면 남은 15년은 편안히 누리다 가야지 했는데 이제는 90을 넘어 100세라니 강제로 세상과 다른 사고를 가진 사람이 된 것도 있을듯 합니다.
@@TTOORROONNTTOOful 생각이 참 이상하군요.
내돈 내고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좋은 서비스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일처리 빨리 정확하게 해 주는 사람에게 서비스 받길 원하지 느리고 잘 못하는 사람에게 서비스 받길 원하는 사람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나이 많은 사람들이 상점에 가서 직원이 일처리 못하면 한 30%정도는 불같이 화내고, 나머지 40% 정도는 한마디 쏘고 하는게 이런 이유죠.
자신들은 살면서 서비스가 부실하면 한마디 하거나 화내며 살다가 자신들이 나이들어 잘 못하고 체력이 딸리니 배려가 부족하다고 말하면 누가 그를 어른이라고 대접하고 존중하겠습니까?
이런 기본 이치에 배려가 없다고 하는건 적절하지 않습니다.
돈받고 서비스 제공하는 자는 프로정신을 가지고 고객이 원하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의무가 있습니다.
직원으로 일할때도 다른 직원보다 너무 느리거나 일처리 못하면 문제가 있는거죠.
월급을 받는다면 월급의 3배 이상 회사에 돈을 벌어줘야 한다고 하죠.
월급받고 일하는 자가 일을 잘 못하는데 그걸 탓하는걸 배려가 없다고 말하면 프로정신이 없고 직원으로써 마음가짐이 부족하다 생각합니다.
명심하세요.
남의 돈 먹기가 쉬운게 아닙니다.
이건 나이 많은 사람들이 더 잘 아는거 아닌가요?
진짜 아버지 세대가 자식들 교육시키고 돈 다쓰고 노후준비는 안되어있고 너무 마음아프네요
대기업 붙고 공기업 이직했을때 부모님께서 엄청 기뻐하시는 모습을 찍어놨는데 한번씩 힘들때마다 봅니다.
부모님 안부끄럽게 열심히 살고, 부모님 뒷바라지 열심히 할게요
에이 무슨 80년대 이야기를 하시나.. 지금 명퇴하는 50대들 그정도는 아닙니다 내가 지금 40대 중반이고 내 또래도 빠른애들은 명퇴하고 있는데 우리 그렇게 힘들게 안살았어요 애도 낳아봐야 한둘이고 이미 무상교육 학자금대출 같은게 자리잡은 이후에 애를 낳고 키워서 그정도는 아님..
마누라 잘못 만난겁니다 마누라가 81년생 그 세대다 보니 남편이 벌어온돈 저축하고 미래를 대비할 생각은 안하고 허세소비에 홀랑 다 써서 돈이 없는거임.. 이제 또 남편 탓하겠죠 주변에 이런사람 수두룩 하고요
운좋게 멀쩡한 와이프 만난 사람은 마누라가 모아둔 돈으로 상가하나 사세 월세받거나 혹은 거기서 직접 가게하거나 그러고 삽니다 대기업다닌 남자가 50대명퇴에 그돈도 못쥐고 있다는게 말이 안돰
어휴 잘 하셨네요
저도 기쁘게 해드린순간 기록해둘걸 하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user-vg8fm6sy2y
왜 부인탓을?
각자 집안사정이 다른건데
@@user-vg8fm6sy2y 댓글 기록보니 병원가보셔야 할 것 같아요 이런사람도 있으니 제가 더 힘내야겟죠
@@user-vg8fm6sy2y 시대탓 나라탓에 이어서 이젠 마누라탓...? 진짜 이런애들은 삼청교육대 보내서 정신교육 시켜야함 남자가 할짓이 없어서 찌질하게 마누라탓이나 하고 자빠졌나
저는 대기업 퇴직자는 아닙니다
평생 이리저리 굴러다니다가
맞지도 않는 관리소장 16년하다 환갑되어 우연히 시작한 편의점일 지금은 11년이 넘어 인천에서 5년째
밤샘을 합니다 낮에 잘자고
하루 8~9시간 자네요
일흔 셋을 앞두고 있습니다
얼마나 남았을지 아무도 모르지만 몸은 신호를 보내옵니다 75세까지 하는게
목표인데 어렵지 싶습니다
노후 준비한다고 고군 분투합니다
능력없는 인간들이 떵떵거리면서 시대좋게 살다가
직업이 없어지면 비로소 본인이 누구인지 알아차리지
남편이 열심히 근무할동안 부인은 살림만 햇나요?? 참 답답한 부인이네요 남편이 안정적인 직장이 잇엇으니 재테크 햇으면 지금은 탱자 탱자 하면서 놀면 되는데^^ 재테크는 부인이 하는거랍니다 저는 63세 여자인데 주식공부 7년차입니다 생활비 놀면서 법니다 27년부터 연금 500만원 월 나옵니다~~~
재취업 떨어진 이유가 나이가 많아서 부담스럽다는 담당자 이유를 반복적으로 듣고 포기. 그냥 육체적으로 힘들어도 채용해주면 고맙지.
선생님 영상 보고 많은것을 느낍니다.
남의일이 아닌 곧있을 나의 일이다
열심히 제2에 인생을 사시는 모습이 아릅답 습니다.
저도 정년 퇴직후 쉬다가 새로 취업했는데 함께하는 직원들이 처음에는 반대도 심했고 경험많은 직원들과도 많이 부디쳤 습니다. 회사에서는 과거 20년동안 새로운 장비 출시도 않되었고 회사의 기술력도 경쟁력도 생각만큼 약했습니다
그래서 더욱 열심히 일하고 새로운 기술개발과 프로그램등 을 공부해서 누구의 도움없이 새로운 장비도 개발하고 특허도 내고 이제 연구소에서 책임자가 되었 습니다.
왜 많은 사람들은 누구나 할수있는 레드오션에서 일하고 많은 대우를 받기 원하는지 . . .
딱 말씀드립니다
노후준비는 취업과 동시에 해야합니다
괜찮은 입지(역세권or10분안에역으로가는버스가있는곳) 아파트, 월300이상 이자,배당 받을수 있는 금융자산, 탄탄한 보험
이 세가지만 준비하세요 30년동안 준비 못한다? 본인 탓입니다..
저도 대기업 22년 다니고 명퇴후 용역경비 하며 개고생하고 현제 공무직 주야간 경비 하며 250-260 받음 ㄷㄷ 51살 입니다 현타 졸라 쎄게 옵니다(only 금전적)
똑같은 돈 벌어도 제테크도 열심히 해야하며 퇴직시 막연하게 말고 일할때를 어는정도 정해서 그만둬야지 (물론 직장 다니며 구해는게 쉬운건 아니지만 ㄷㄷ)
리스크를 부담안하려하면 비참하게 살수밖에 없다 가난하게 사는 삶을 숙고하라
요리하시는 선생님 리스팩,,
요즘같은 세상에 한 직장에서 10년이상 근무했으면
해고 당하더라도 고맙다고 큰절하고 나와야 한다.
요즘은 그런 직장도 귀하다.
영문과 출신에 경쟁심한 카츄샤병 출신에 무역회사 취업했다가 안맞아 여행사취업 잘 다니다 IMF 등으로 프리랜서로 일하다 경비로 취업 15년 넘게 경비와 프리랜서여행업을 하며 미화일 두군데에 짭짤한 조사알바일을 하는 마나님을 도우며 살고있는데 결과적으로 졸업후 안정된 대기업을 다녔던 것보단 미래에 대한 두려움없이 지금의 생활을 즐기며 살고있습니다.
이래서 젊을 때 배당주로 현금흐름 만들어 놔야함 은퇴해도 먹고 살만큼
로망입니다
대기업 퇴직하고 노후가 불안정하다면 젊었을때 즐기면서 살았나보네. 모든것은 자업자득이지. 누구 탓할것은 없다.
그냥 혼자 돈 모으며 살았으면 놀고 살앗을텐데 .... 공부 열심히해야지~ 좋은 회사 가야지~ 결혼은 해야지~ 자식은 있어야지~ 대한민국 보통이상으로 살앗는데 최후는 최저임금 노동자
이런걸 계속 보니깐 이제 젊은 애들이 가스라이팅 안당하는거임
첫번째분은 대기업에 수십년 근무하신거 맞나요,,,노도강 썩빌 스무평도 안되는곳에 거주하는게 이상하네,,자가든 전세든 2억도 안될거 같은데 ,그동안 버는데로 싹다 쓰고살며 재테크라는걸 아예 안하고 사셨구만
부인 되시는분도 뭔가 할려면 일은 있을텐데 집에서 뭐하고 있는건지 솔직히 저분 참 답답하네요~
내가 어디서와서 어디로 가는지에 대한 답을 얻으면
모두의 인생은 완전히 달라지는데...
모두진화에 속고있으며
기만당하니..이젠
전하지도 어려운시대..
끝이 너무 가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