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 기분을 알겠어요. 모르는 사람들은 술이 좋아서 취하는게 좋아서라고 생각하겠지만. 모든 하루일과를 완벽하게 마치고 더이상 신경쓸일없이 오롯이 나만 생각하며 편하게 술한잔 기울이면 거기서 오는 아늑함과 편안함이 있거든요. 그 마음에 중독되는거에요. 특징은 이런 마음으로 술을 먹는 사람들은 주사가 없어요. 이런 심리를 어떻게 고쳐야할지...운동도하고 여러가지 시도를 많이 하는데......내마음의 불안함을 다스려야겠죠.
저도 너무 공감합니다. 나를 괴롭게 하는 모든것이 사라진 상태, 비바람을 막아주는 나의 보금자리에서 맞이하는 해방감.. 잠깐의 자유.. 내일을 또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되죠.. 직장에서 매년 건강검진을 해도 모든 측면에서 매번 건강하다고 하고, 주사가 있는 것도 아니고,, 참 뭐가 정답인지 모르겠습니다
@@au79ag47 무관하긴 합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술 친화적인 사회분위기입니다. 술 마시는게 별 일 아닌 일상인 이상 혼술도 쉬운거고 그러다보면 중독이 스며들듯 쉽게 일어난다는거지요. 스트레스 해소나 기분 좋을 만큼만 먹는다는게 매일 일어나는 일이면 중독도 멀진 않죠.
우리 사회에 고도적응형 알콜 중독자가 많은 이유: (1) 담배나 마약은 죄악시 하면서 술에게는 너무 관대한 것도 한몫 함. 그리고 술은 특히나 사회활동과도 관련돼 있어서 술을 어느정도 마실 줄 알아야 사회생활도 잘 한다는 긍정적인 관념까지 있어서 더 관대하게 용납됨. (2) 특히 우리 사회에서는 변변한 직업 있고 돈만 잘 벌면 무슨 짓을 해도 어느정도 용납해 주는 분위기가 있음. (3) 스트레스와 압박이 심한 우리나라 분위기. 첫번째 나온 사람같은 경우 자기가 문제인줄도 모르고 술 끊을 계획조차도 없다는게 심각한 문제다.
@@user-djjjeuej6757ebf 술을 열량으로 에너지원으로쓰고 먹은음식물이나 에너지들은 간에 저장해둡니다. 인간이생각보다 에너지저장능력이 뛰어나요. 갈곳없는 에너지들이 쌓여서. 지방으로 간에저장돼는 바람에 지방간오는거예요. 그래서 그걸 태워야하기에 유산소가 간에좋은거고
아내분 말에 100% 공감...매일 마시는건 중독이 맞다고 봅니다 손 안떨고 폭력적 모습 안보인다고 알콜 중독은 아니라고 믿고 싶나본데...초반 영상에 막걸리 두병으로 모자랄거 같아서 소주 한병 더 산거..친구들과의 자리에서 소주 다 마시고도 만족 못해서 맥주 추가한거...중독 입니다
혹시 성시경은 어떻게 보세요? 성시경이 맨날 하는얘기가 이거던데.. 콘서트 앞두고 관리 빡세게 할때 한달 내외는 끊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거빼고는 매일마시는데 본인은 필요할땐 끊을 수 있으니끼 중독이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불면증도 있고 해서 안마시면 잠을 못잔다는데 중독이 아니면 뭔지..ㅎㅎ
알코올 중독자 주요 특징: 1.혼술 자주함 (그렇다고 술자리가 적은것도 아니다) 2.집에 항상 술이 있음 (언제든 땡길때 꺼내먹을수 있게 준비해놓는다는 뜻) 3.자기전에 술을 먹어야함 (술 안먹으먼 잠이 안온다는 사람은 심각한 중증이고, 습관적으로 자기전 한두잔 마시는 사람 꽤 많음. 중독임) 4. 다른술보다 소주를 선호함 (아무리봐도 소주는 개노맛 화학 약품인데 이게 맛있다는 사람은 이미 그 취하는 느낌에 신경이 망가진거임. 흡연자들이 담배를 맛있게 느끼는것과 유사)
알콜 중독에서 벗어나고자 7년간 벌버둥 치며 겨우겨우 벗어나서 사람답게 살고있습니다. 술 안먹기로 했으면 친구 가족 제사 경조사 기념 이런거에 혹해서 한잔 절대 마시지마세요 다시 미친듯이 폭음 합니다. 절대 한 잔, 한 방울도 허용 하시면 안됩니다!!! 술에서 벗어난 지금은 너무 행복합니다 😊
몸이 버티는 임계점이 사람마다 다를뿐 저래 먹다가는 언젠가 술과 음식을 못먹는 상황이 옵니다. 조심해야해요. 간과 췌장이 알코올로 망가지면 복구가 안됩니다. 어느순간 피부혈색이 나빠지고 복부팽만 구역감이 생기고 음식을 많이 먹지 못하게 됩니다. 이런 증상이 생기면 이미 간경화나 췌장염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고 심하면 간이식하거나 암으로 죽을수도 있어요. 그뿐만 아니라 지속적 알코올섭취는 뇌기능손상도 유발시켜서 기억력 인지능력감퇴도 유발해서 알게 모르게 본인의 정신능력또한 갉아먹습니다. 술은 최대한 줄이시거나 아예 안먹는게 맞아요
저는 애주가에요. 한 달에 두어번 마시고 한 번에 한 잔 이상 마시지 않습니다. 그러나 술 맛을 엄청 따져서 맥주, 양주, 와인 모두 엄청 가려 마십니다. 요즘엔 제대로 만든 맥주가 없어서 기성품 맥주는 안마십니다. 어지간한 술은 다 직접 담가봤습니다. 이제 양주만 증류하면 되는데... 저 애주가 맞죠?
저는 요로관에 돌 생겨서 끊게 되었습니다. 냉장고에 ,냉동실에 시원하게 쿨링 시켜 놓고 매일 저녁에 한 두 캔씩 마셨는데. 일하면서 물도 적게 마시니 결국 오더군요. 물론, 일 하기 시작때 마시고 식사때 마시고 종료후 마셔도 중간에 마셔주는게 없었고. 땀을 많이 흘리는데다 크리티컬 상황이 되었습니다. 중간에 한번이라도 마셔주는게 중요합니다. 요즘은 재발되지 않고 지냅니다. 다른건 몰라도 그후로 커피,술 절대 안 마십니다. 이게 장기적으로 볼 때 잇몸,치아 건강에도 나쁩니다. 되돌릴 수 없죠. 다른 쪽으로 취미나 먹는 즐거움으로 전환하세요. 정신적 수련을 하는 스포츠 운동 등등.
@ 대박.. 다 비슷한가봐요. 안먹기로 결심한 후에도 퇴근할때쯤 되면 스스로 명분 만들어서 한동안 술사가지고 집에 들어갔었습니다. 와이프는 그럼 그렇지 표정을 지었구요. 근데 이게 좀 반복되다 보니 스스로 좀 수치스러웠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스스로 자기객관화 하면서 자각하는걸 반복하다보니 생각보다 술 안먹는게 별거 없더라구요. 날짜 찾아보니까 현재 만 3주차고 약속이행률 93% 유지중입니다. 그리고 이것도 점점 늘려 나가려구요. 다음 목표는 2주에 한번 음주입니다.
이번에 미국에서 대통령으로 다시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가 신기한점이 하나 있는데, 바로 평생 술을 한방울도 마시지 않은거죠. 보기에는 술 좋아하고 잘 마시게 생겼는데, 본인은 술을 전혀 안 마신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어릴때 트라우마가 있었던거 같더군요. 자기하고 나이 차이가 좀 있는 친형이 있었는데. 아주 좋아하던 형이고, 똑똑하고 잘생기고 그랬는데. 그 형이 술을 너무 좋아해서 알콜중독으로 지내다가 인생을 망치는걸 보고, 자신은 술을 안 마시기로 결심했었다더군요. 술은 인생을 망친다면서... 물론, 다소 극단적인 얘기일수는 있지만, 진짜 가끔씩 적당히 마시는건 용인될만 하지만, 매일 술을 마신다거나 술고래처럼 폭음을 자주 한다던가, 그러면, 사회생활이나 가정생활에 문제가 생길수 있고, 결국에는 자기 몸이 망가지게 되는거겠죠.
저도 한때 20대중반에 우울증에 걸려 와인중독에 빠진적 있었습니다 원래는 한잔만 마셔도 토하던 제가 매일매일 불안감을 밤마다 술로 달랬지요 약1년간 그렇게 살다가 몸이 더이상 못버티는 지경이 오더라도요 그때 작은아버지 권유로 마라톤을 시작했고 5년동안 한방울도 대지않았습니다 모든중독은 운동이 그것도 런닝이 최고의 처방입니다 지금 중독문제로 괴로우시다면 아무생각말고 나가서 달려보세요 상쾌해지실겁니다
40대후반인데 술을 못마셔요 술을 마시면 심장이 미친듯이 뛰고 소주는 입에 닿는순간 입술이 찢어질듯 따갑고 그랬네요 젊은날 직장다닐때 술 못마시면 눈치주고 눈치보이고 핀잔들으며 주변에서 입에넣고 삼키면된다. 그게 어렵나? 싫은 소리들으며 그세월을 지냈네요 여전히 체질상 못마시고 있고 지금은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 편의점에서 알바했을 때 비슷한 시간에 하루도 안 빠지고 맥주 큰 페트병에 소주 한 병, 또는 막걸리 두세병 씩 매일 사가는 사람들 있었음. 내가 오는 날만 이렇게 사갈까 싶었는데, 대타한 다른 날에도 똑같이 사가는거 보고 뭔가... 술 팔기 싫더라. 외관상으로 멀쩡해 보였는데 그분들도 알콜 중독이었겠지 싶네...
담배는 누가 피든 모든 사람에게 해를 가하지만, 술은 마시면 무조건 문제가 아니라 누가 마시냐에 따라 문제이기 때문이죠. 저 사람은 문제가 없는데 이 사람이 술 먹으면 문제니까 모든 사람에게 술을 금지하자 할 수가 없는 거죠. 담배 간접흡연은 누가 피든 옆사람이 피해를 받는 거고요. 칼로 사람 죽이는 놈들이 문제라고 멀쩡하게 요리할 때 쓰는 사람들 칼까지 뺏을 수는 없잖아요. 술을 문제가 생기게 먹는 놈이 문제인 거죠.
우리집에 저 변호사분처럼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즐긴다는 사람 있어요.밖에서 마시지 않고,집에서만 마시고, 혼자 마시고'.혼자 라면 끓여먹고, 혼자 치우고, 혼자 잡니다. 가족들은 아빠와 같이 하는 진정한 가족됨을 원하는데, 본인은 가족에게 피해주지 않으니 즐기는거라고 합니다. 이것도 가족인가요? 본인은 피해안주고 즐긴다는 사람들...가족들은 꼭 술취해서 폭행하고, 막말하는것만 피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맨정신에,또렸한 정신에 대화도 하고, 서로 보듬어줄 수 있는그게 진정한 가족이지요...
@@baykim357 술을 즐긴다는 기준이 뭘까요? 진짜 말그대로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정말 딱 기분좋게 일주일에 두세번? 친구들과 어울릴때도 딱 기분좋게 마시고, 대리로 귀가하는거? 가족들과 두런 두런 이야기하며 기분좋게 취해서 이야기 나누는거? 회사 힘든일에 술 한두잔으로 위로 받는거? 그렇다면 인정입니다.진짜 그럴 수 있는 애주가라면 결혼해도 행복할 수 있겠네요.
술안마신지 8년 넘었고 명절에 한번씩 마시는데 그전에는 하루도 빠짐없이 소주두병은 기본적으로 마셨던 사람입니다 갑자기 나이가 40살도 안됐는데 잇몸이 내려앉고 눈알이 너무 따깝기 시작해서 병원도 안가고 술부터 끊어봤는데 언제 그랬냐는듯이 괜찮아졌어요 그때 알았습니다 알코올이 진짜 위험하고 독하긴 독하구나라는것을...
애주가라 포장된 표현을 자랑스러워하죠들 ㅎ 물론 요즘이야 의료접근성 기술 혜택이 좋아져 제수명 다 살고 가는 편이긴 한데 할부지때 고향 마을 어르신들 특히 남성은 대부분 50세 전후로 돌아가셨음 이유가 대부분 술로인한 합병증 물론 지금 여기 나온 사례는 애교수준임 그 당시 어르신들은 더 많이 마셨음 관절통 근육통 잊으려고
댓글읽다보면 다 내가 겪은 사연들과 비슷한 패턴.문제는 어텋게 현명하게 빠져나올 것인가로 귀결됨.이렇게 생각이 정리가 되 있다는것은 답은 바로 앞에 있다는것이고 선택은 아무 어려움도 없이 결정을 할수있다.늘상 혼자서 문제를 해결하는 고독한 동물의 습성이 있는 자만이 단호하게 술이라는 지뢰밭을 빠져 나갈수 있습니다.
술 끊어 보려고 보는 중,, 술은 하루에 4병씩 꾸준히 마시지만 회사 생활 지장 없이 잘 함,, 그래서 더 안심하고 마시는 중,, 근데 간 건강도 나빠지고 처방 까지 받았는데 술을 못 끊는 중 날트락손 처방도 받았는데 약 안 먹고 술 먹는 게 문제,, 진짜 이러다 죽겠다 싶음,, 정신 차려야죠,, 다들 힘냅시다 힘든 일이 있었겠죠,, 우리를 제일 아껴줘요,,
전 알중자로 단주 6년8개월 째 입니다. 같은 애주가(?)들 벌써 4명 이미 저세상으로 갔습니다. 술 정말 순간적인 자유과 쾌락(반면 더 큰 구속과 고통의 반복은 필수)은 있습니다. 그러다 대부분 60대 이전에 죽더라구요. 지능이나 직업과 재산과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제가 본 마지막 고인은 간암말기로 중환자실 들어 가지 직전까지 인근 공원에서 막걸리병을 놓지 못하고있다가 중환자실(죽음공장)로 들어갔습니다.
남녀노소 안가리고 우리주변에 술 좋아하는 사람 정말 많습니다 가족력도 어느정도 있더군요 그게 가정환경도 관련이 있구요 전 숙취가 심해서 술을 거의 안마시는데 와.. 일주일에 평균 3~4번은 흔하고 6일 정도 마시는 사람도 많고.. 문제는 같이 안마시면 이상하게 보고 안맞춰준다고 하거나 그렇게 마시는걸 연인관계에서 싫다하면 구속이라면서 싸우게 되고.. 그냥 중독자예요 본인들 말로는 실수한것도 없고 이상없는데 뭐가 문제냐고들 하죠
한국 음주문화가 얼마나 잘못된건지 여실히 보여주는 영상. 음주가 놀이문화처럼 되버려서 어린 청소년들조차도 아무 거리낌없이 술을 접하게 됨. 사회에서는 술을 안마시면 사회생활을 하기조차도 힘들게 되버렸고 사회든,학교든 어딜 가든지 항상 술이 따라다니는 한국 음주문화. 정말 잘못되었습니다.
30대 저도 저랬는데 이제 40대 되니까 그렇게 못마셔요 ㅎㅎ;;;;몸이 체력이 안됩니다 ㅜㅜ 갓생 살이 하는 요즘 현대인들~ 저 낙이라고 없으면 무슨 재미로 사나 싶네요..그나마 가장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약간의 낙. 물론 알콜 의존이나 일상의 문제가 생기면 안되지만요..~ 적당히 먹고 쉬고 놀고 그러자고요. 나이 드니까 먹고 싶어도 안되네요 ~ ㅎㅎ 대신 와인이나 별빛 청하 이런걸로 살짝 마시고 자요~~^^
뉴욕 미국 회사에서 직장생활 10년, 홍콩 & 싱가폴에서 5년, 서울에서 5년 넘게 일하는 아저씨입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에는 아시아 권이 술에 훨씬 더 관대한 분위기인건 사실이지만, 또 술먹고 사고만 안치면 마약까지 하는 서양권에 비해선 훨씬 더 건전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나이가 들어가면서, 스스로 자제력을 키우고 건강관리 하는게 맞느거지만요.
우리 아빠가 고도적응형 알콜중독자였구나 울 아버지 매일 소주 한병 드시고 주사도 없이 멀쩡이 회사 다니시다 50대 초반에 뇌경색으로 갑자기 돌아가심. 오래전일이니 당시 소주 도수도 높았는데 매일 드시는거 문제 있다 가족들이 말려도 생활 멀쩡이 하는데 무슨 소리냐고 매일 드시고 모임있으면 무한정 드셨었음. 조금만 오래 사셔서 손주들 보는 재미 아셨으면 좋았을텐데.
제가 알던 분 중에 명문대 건축학과를 나와서 건축업으로 성공하셨던 어르신이 계셨습니다. 멀쩡한 알코올 중독자였던 이분은 가정에 어떤 문제가 생기고 사업까지 기울게 되면서 알코올 중독이 심해졌고, 이후로 몇 년간 하루에 10병 이상의 술을 마시다가 결국 집에서 사망하신채로 발견이 되었습니다. 멀쩡한 알코올 중독자였던 분이 심각한 중독자가 되어서 결국 죽음으로까지 이어지게 된 가슴 아픔 일이었는데요, ‘술 앞에 장사없다’는 말처럼 비록 지금은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일지라도 시간이 흐르고 술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짐에 따라서 '누구든지' 심각한 알코올 중독자가 될 수 있습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퇴근하면 자연스레 술먹는장면
예능에서도 나혼자산다같은곳에서 연예인들 하루일과후 혼술하는걸 좋다 분위기있다 칭찬하고
방송국놈들도 정신차려야함
공감이요 유튜브도 술먹는 방송 천지 ㅠㅠ
주류업체 광고
담배업체 광고
명품업체 광고
고급차량 광고
이모든 것을 SNS 자랑해야지 영혼이 채워지는 세상 ^^
언제부터 방송에서 술 처 마시는걸 내보내는게 당연시 됬는지 모르겠네요.
이런 다큐야 그렇다 치는데 예능 진짜 하...
엥?님은 메스컴따라하시는거에요??그냥 퇴근후 술한잔 이게 낙이라서 그러는건디
댕청한 급식들이 세뇌당하기 딱 좋은 미디어 매체들 ㅋㅋㅋ
저는 저 기분을 알겠어요. 모르는 사람들은 술이 좋아서 취하는게 좋아서라고 생각하겠지만. 모든 하루일과를 완벽하게 마치고 더이상 신경쓸일없이 오롯이 나만 생각하며 편하게 술한잔 기울이면 거기서 오는 아늑함과 편안함이 있거든요. 그 마음에 중독되는거에요. 특징은 이런 마음으로 술을 먹는 사람들은 주사가 없어요. 이런 심리를 어떻게 고쳐야할지...운동도하고 여러가지 시도를 많이 하는데......내마음의 불안함을 다스려야겠죠.
저도 너무 공감합니다. 나를 괴롭게 하는 모든것이 사라진 상태, 비바람을 막아주는 나의 보금자리에서 맞이하는 해방감.. 잠깐의 자유.. 내일을 또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되죠.. 직장에서 매년 건강검진을 해도 모든 측면에서 매번 건강하다고 하고, 주사가 있는 것도 아니고,, 참 뭐가 정답인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저런 소소한 낙을 조절하면 더 암걸릴듯
공감합니다.
그래도 좀 줄이려고 노력중입니다. 전 헬창이기까지 한데....
담배도 끊은 지 2년 다 되어갑니다.
근데 술은 못끊겠네요.
방에서 넷플보면서 마시는 술은 진짜...너무 안락하고 즐거운.
‘허락된 쾌락-마리화나 이제 합법’ ‘하루 일과후 맨해튼 야경 보며 대마 피우기’ (올리버 색스)
알코올의 대안~
네..적당히 즐기시면 됩니다. 뭐든 과하면 항상 탈이 나고요. 자신을 변호하는 댓글까지 남기신 걸보니 좀 과하다는 말을 들으시거나 그렇게 의식 하시는듯 한데...뭐 어떻습니까. 팔자대로 사는거지..
술 잘 마시는거 자랑하는 사회, 술 마시면 심각한 범죄도 가볍게 처리하는 법, 이런거 사라지지 않는 한 습관적 음주는 사라지지 않을거라 생각해요.
요즘은 주취 감경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요~
술잘마신다고 자랑하는 사람 요근래에는 구경도 못해봤네요~~ 그게자랑거리인가요
저사람은 그래서 먹는게.아니랍니다
그런 것과는 무관합니다. 오직 인간성의 문제일 뿐 중독은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입니다.
@@au79ag47 무관하긴 합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술 친화적인 사회분위기입니다. 술 마시는게 별 일 아닌 일상인 이상 혼술도 쉬운거고 그러다보면 중독이 스며들듯 쉽게 일어난다는거지요. 스트레스 해소나 기분 좋을 만큼만 먹는다는게 매일 일어나는 일이면 중독도 멀진 않죠.
알콜중독에서 벗어나 단주한지 7년째입니다 7년동안 술 취했을때 느꼈던 행복감 즐거움 쾌감 뭐 이런 최고조의 기분을 맨정신인 7년동안 비슷하게도 느껴본적이 단한번도 없었어요 그냥 삶이 밋밋합니다
하지만 술 마신뒤 꼭 찾아왔던 죽을거같던 절망감 우울감 죄책감이 7년동안 한번도 오지않았어요 그것만으로도 술은 끊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 👍
↑✨
축하드립니다 그것만으로도 님은 성공한 인생입니다
리스팩 !
@@jkjk8866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ㅜㅜ
저는 술마시면 기분이 좋아지는것도 신기하네요.. 그냥 다음날 힘들기만함
다들 술 없이도 행복했으면 좋컸다
헉 가슴을 치네요 ㅠㅠ 참..
좀 ㄲ ㅓ ㅈ ㅕ bing sin a
어쩌라고 좀 다악쳐
술 마시는것보다 다른 곳에서 행복을 만끽 할수있는 사회
@@센안조 너도 너무 스스로 불행하게 만들지 말고 좀 행복하게 살아라
산업단지내에 있는 식당인데요
매일 술 마시는사람 진짜 많아요
솔직히 알콜중독이죠
근데 주정도 없고 취할정도로 마시는게 아니라서 본인이 알콜중독인지 모르더라구요
매일 술 먹으면 알콜중독이에요
근데 술 많이마셔서 님은 개꿀이잖아요
탄수회물중독 엄청 많아요. 미세플라스틱 엄청 많이 먹어요. 돈에미친사람듵 , 지구온도, 환경변화, 게임에 , 핸드폰에 빠진아이들..
모든 문제의 사람사회는 왜 존재하느걸까? 9:20
술을 마시다보면 스톱이 안돼니까 술이 뇌를 지배하는날이 오니까 걱정이지
진짜 노답댓글이다@@seokseong6875
@@seokseong6875 어휴... 소통 불가
우리 사회에 고도적응형 알콜 중독자가 많은 이유: (1) 담배나 마약은 죄악시 하면서 술에게는 너무 관대한 것도 한몫 함. 그리고 술은 특히나 사회활동과도 관련돼 있어서 술을 어느정도 마실 줄 알아야 사회생활도 잘 한다는 긍정적인 관념까지 있어서 더 관대하게 용납됨. (2) 특히 우리 사회에서는 변변한 직업 있고 돈만 잘 벌면 무슨 짓을 해도 어느정도 용납해 주는 분위기가 있음. (3) 스트레스와 압박이 심한 우리나라 분위기. 첫번째 나온 사람같은 경우 자기가 문제인줄도 모르고 술 끊을 계획조차도 없다는게 심각한 문제다.
용산에 누가 딱 떠오르는군요.
많다?
나이 많은 사람에게나 그럴 가능성이 있겠네요.
전세계적으로, 젊은 세대에서의 알콜 소비량은 급감 중입니다.
1번은 이미 늙은 얘기고
2번은 헛소리고
3번을 술로 푸는 것도 대체로 이미 늙은 사람들
@@comp534정치병도 병임ㅋㅋ
@@comp534아이 싯팔 술맛떨어지게!!!
@@comp534응 난 양산에 누군가 떠올라.
저도 매일 반주 즐겨했는데 건강검진 때 지방간이라는 얘기듣고 금주한 지 어느덧 1년째입니다. 저녁마다 술대신 런닝머신 뛰는데 다음날 아침에 개운하게 일어납니다. 술 없는 삶도 살아보니 나쁘지 않네요^^
술은 알콜인데 왜 간에서는 지방으로 바뀌는거지?ㅜ
@@user-djjjeuej6757ebf 술을 열량으로 에너지원으로쓰고 먹은음식물이나 에너지들은 간에 저장해둡니다. 인간이생각보다 에너지저장능력이 뛰어나요.
갈곳없는 에너지들이 쌓여서. 지방으로 간에저장돼는 바람에 지방간오는거예요.
그래서 그걸 태워야하기에 유산소가 간에좋은거고
대단하네요.
저녁에 맥주한잔 참는게 쉽지 않은데...😢
탄수화물 이에요. ㅠㅠ 당이 과잉되면 간에 지방화 되어 저장 @@user-djjjeuej6757ebf
@@user-djjjeuej6757ebf술만 마십니까 ㅋㅋ 그리고 술도 칼로리가 높잖아요~~ 저도 조울증이 있어서 금주를 하고 제로 맥주를 먹고 있는데 아침이 몹시 상쾌합니다
금주한지 한달 되어가요
아침에 너무 상쾌하고 좋습니다.
아내분 말에 100% 공감...매일 마시는건 중독이 맞다고 봅니다
손 안떨고 폭력적 모습 안보인다고 알콜 중독은 아니라고 믿고 싶나본데...초반 영상에 막걸리 두병으로 모자랄거 같아서 소주 한병 더 산거..친구들과의 자리에서 소주 다 마시고도 만족 못해서 맥주 추가한거...중독 입니다
우리남편알콜중독자
4 5십대때는알콜병ㅈ원에입원도여러번지금은폐인
죽은것도아니고사는것도아니고폭력없고내성적이라지만가족에게는피해안준다고하는데이미돌이킬수없는상태그저하나님무서워서밥잘해주지만대화는없고애들도이미독립집에오기도싫어하고병원서는죽는다고준비하라고한지10년넘어섰는데~~
애들하고아내가안스럽네요
알콜병원일반병원들락날락
지금은폐인
알코중독 맞음 1달 참아보라고하셈 못참음
전 3년에 맥주2병 마실까합니다
중독이라기 보다 알코올 의존이 맞는듯요
밥 두그릇먹고 배터질거같은데 된장찌개 나와서 밥한공기 더먹으면 밥중독인가요? 고기 무한리필해서 토할거같이 먹었는데 볶음밥해서 긁어먹으면 볶음밥 중독인가요? 허리벨트도 안잠기는데 식당나가면서 커피 못참지 하면서 커피 뽑아먹으면 커피중독인가요?
알콜은 몸에 안좋으닌까그렇죠@@hw8057
편돌이였는데
퇴근길에 술 사는 사람들은 항상 정해져 있음
똑같은 사람을 똑같은 시간에 매일 봄
편돌이는 편의점서 일하는 알바생을 뜻해요
ㅋㅋㅋ2찍들 ㅈㄴ웃기네ㅋㅋㅋ
그게 나였음
습관입니다.
우선 끊어야된다는 생각은 합니다.
습관이라
습관임 ㅇㅇ
술 잘마시는것을 자랑삼는 문화도 사라져야합니다.
그것도 50대 이상 세대에서나 그렇죠. 특히 요즘 20~30대 젊은이들 사이에서 술 많이 마신다고 자랑하면 정신병자 취급받습니다
어느나라 문화지?한국은 아닌데 누가 술 잘먹는다고 자랑하지?
예전 얘기에요. 요새 누가 술 잘 마신다고 자랑합니까… 옛세대가 아직 살아있으니 그 문화가 있는 것처럼 보일 뿐. 아래 세대로 전달되지 않았어요. 그냥 시간이 지나면 한국에서 사라질 거임. 요즘 젊은이들은 흡연율도 낮음.
요즘에 노인들 아니고서야 술 많이 쳐먹는다고 자랑하는 미치광이가 있나
진짜 잘 마시는 사람은 절대 자랑하지 않습니다. 꼭 못 처먹는 놈들이 원샷하고 주접 떨다가 다른 사람들한테 상습적인 도움(혹은 민페)을 받는데, 절대 그런 놈들 도와주지 말아야 함. 그런 놈들 도와주는 게 바로 인간쓰레기 양산하는 것임.
멈춰야 할 때 멈추지 못한다면 중독입니다.
그거도 중독인가요 😊
시꺼!! 더 마실거야
동감입니다. 양이나 횟수보다, 통제력 상실이 중독인것 같습니다.
혹시 성시경은 어떻게 보세요? 성시경이 맨날 하는얘기가 이거던데.. 콘서트 앞두고 관리 빡세게 할때 한달 내외는 끊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거빼고는 매일마시는데 본인은 필요할땐 끊을 수 있으니끼 중독이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불면증도 있고 해서 안마시면 잠을 못잔다는데 중독이 아니면 뭔지..ㅎㅎ
그런가 나는 인생에 중독되어있었던 것인가 이제 멈추어야할 때다
저도 모르게 눈물이...우리신랑을 보는듯하네요 일년에 364일 마셔요 끊을 의지도 계획도 없어요
어쩔수없어요. 팔자라고할수밖에. 우리남편 초기암수술했는데 초기라 하늘이 앞으로 몸관리하라고 기회준거라고 생각하자고했는데 일년못가서 또 그버릇 나왔네요 맨날술마시는거.ㅋㅋ 안마시면 너무 스트레스받는다니 말리는것도 한계가있어서 내버려둡니다. 😢
그 정도면 검사 자주해야할듯
365일 음주라 365일 음주운전인 남편과 저는 이혼했습니다.
약주 안드시는 하루는 언제인가요?
안마시는 하루는 언제인가요
집안내력이 술을 약해서 술을 잘 못마셔서 회식때마다 고역이였고 술잘마시는 친구들이 제일 부러웠는데 이제는 부모님께 감사함. 술을 못마시니 건강을 챙겼고, 회식이 아니라 일에 집중할 수 있어서 실력을 키울수 있었음.
술을 못마시면 약골인데 뭔 이상한소리하노
@@user_koreansweetguy 여물어라
김종국,유재석,전현무
술 잘못함.
그들이 약골아닐텐데
넘나부러워요. 아예 술을 못마시는 체질은 축복같아요.ㅠㅠ 시간낭비 체력낭비 돈낭비 ㅠㅠ
@@appp000김종국은 못마시는거 아니고 엄청난 주당인데 건강을 위해 절제하는거라고 이미 티비에 나왔었어요
알코올 중독자 주요 특징:
1.혼술 자주함 (그렇다고 술자리가 적은것도 아니다)
2.집에 항상 술이 있음 (언제든 땡길때 꺼내먹을수 있게 준비해놓는다는 뜻)
3.자기전에 술을 먹어야함 (술 안먹으먼 잠이 안온다는 사람은 심각한 중증이고, 습관적으로 자기전 한두잔 마시는 사람 꽤 많음. 중독임)
4. 다른술보다 소주를 선호함 (아무리봐도 소주는 개노맛 화학 약품인데 이게 맛있다는 사람은 이미 그 취하는 느낌에 신경이 망가진거임. 흡연자들이 담배를 맛있게 느끼는것과 유사)
100% 200% 저 입니다. 스스로 알콜중독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맞네요,, 진짜 문제는 뭔지 아십니까 ? 이 모든 것을 알고 있어도 끊어내지 못한다는 것이죠.
@@K-1-r8d시도는 해 봤어요?
습관도 많은 부분을 차지 하는데 술말고 다른 습관을 만들어 보시면...
맞아요 특히 6번 신기하게 다른술은 안먹고 꼭 소주만 먹더라구요
알콜 중독에서 벗어나고자 7년간 벌버둥 치며 겨우겨우 벗어나서 사람답게 살고있습니다. 술 안먹기로 했으면 친구 가족 제사 경조사 기념 이런거에 혹해서 한잔 절대 마시지마세요 다시 미친듯이 폭음 합니다. 절대 한 잔, 한 방울도 허용 하시면 안됩니다!!! 술에서 벗어난 지금은 너무 행복합니다 😊
저런 패턴이 50세 60세 점점 나이 먹어가면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그 중독자 모습이 됨
그래도 변호사 인생인데 너보단 낫겠지;;
@@박찬조-b4q 직업에는 귀천이 없답니다. 건강이 최고에요.
자제하세요 들!!
@@박찬조-b4q
그렇다고 착각하는데
생각보다 후줄근한 어른신들중에
대기업, 전문직 출신들 많더라구요 ㅎㅎ
50줄 젊은나이에 조용히 급사하면 누가 알아주나?
중독자가 스스로 중독자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특히 더 강하게 자기부정 하는게 중독자들의 특징
내 얘긴줄 난 그러나!!! 알콜중독자임을 인정 하고 있음 하 운동도 함 근데 혼자 마실때 오는.. 편안함을 놓을 수 없음 ㅠ~
이제라도 누군가 이 심각한 문제를 이슈화 해줘서 너무나 다행이다
중소기업경영자입니다?? 회사일때문에 어디 하소연도 못 하겠고 매일 반주!!!!! 먹는데 저도 중독,,,, 맞군요
몸이 버티는 임계점이 사람마다 다를뿐 저래 먹다가는 언젠가 술과 음식을 못먹는 상황이 옵니다. 조심해야해요.
간과 췌장이 알코올로 망가지면 복구가 안됩니다.
어느순간 피부혈색이 나빠지고 복부팽만 구역감이 생기고 음식을 많이 먹지 못하게 됩니다. 이런 증상이 생기면 이미 간경화나 췌장염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고 심하면 간이식하거나 암으로 죽을수도 있어요. 그뿐만 아니라 지속적 알코올섭취는 뇌기능손상도 유발시켜서 기억력 인지능력감퇴도 유발해서 알게 모르게 본인의 정신능력또한 갉아먹습니다.
술은 최대한 줄이시거나 아예 안먹는게 맞아요
@@ChacaChacaBuco 대표적인 알콜중독의 흔한증상 감정 조절의 어려움,기분 전환의 의존성,충동성과 무모함 증가
썬크림이나 처바르지 마세요.
@@au79ag47갑자기 썬크림?~ 썬크림은 왜죠?
@@wrami777지나가세요 알코올의존증 환자라서 횡설수설하답니다
술안먹으면 천년만년 살꺼 같아요
그럿케 걱정만이하면 스트레스로
일찍 죽겠내요
실제로 사짜직업분이 췌장염 진단받고도 술을 못끊어 퇴근 후 집 대신 정신병원서 알콜중독치료 입원치료 받는 경우도 있음.
그건 직업불문 모든사람한테 있는거고ㅉㅉ
@김지섭-v5g 모든 사람이 아니라 알콜중독증 걸림 사람들 중에 사무실 차려놓은 사짜직업도 많다는 거지. 술안먹는데 걸릴일이
요리사 알콜중독 많지요😅사짜
맞아요 스트레스로 남성호르몬저하로 실제로 근육량도저하하고 그러다보면 평균수명보다 빨리 가는수도 있으니 조심해서관리해야한다더군요
술이 왠수죠..😢
애주가는 없습니다. 본인들이 듣기 좋으라고 하는 소리구요. 중독자 일 뿐 입니다.
술을 약주라고 ....
중독자일뿐임
저는 애주가에요. 한 달에 두어번 마시고 한 번에 한 잔 이상 마시지 않습니다. 그러나 술 맛을 엄청 따져서 맥주, 양주, 와인 모두 엄청 가려 마십니다. 요즘엔 제대로 만든 맥주가 없어서 기성품 맥주는 안마십니다. 어지간한 술은 다 직접 담가봤습니다. 이제 양주만 증류하면 되는데... 저 애주가 맞죠?
@@GeeKim-j9i 애주하는 것이 자랑이 될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 에베소서 5장 18절
지랄도 풍년이다.
내 얘긴줄..난 그러나 알콜중독자임을 인정...하고 있음 하 운동도 함 근데 혼자 마실때 오는 편안함을 놓을 수 없음..ㅠ
혼자 마실때 편안함 너무 공감되네요
맞아요... 좋아하는 프로그램 틀어놓고 맛있는거에 어울리는 술 곁들이는 그때.. 주변 지인 신경도 안써도되고 술값도 적게들고
본인의 상태를 아니 다행입니다.
사색과 함께 구름과 때론 달과 대화 하거나...
스트레스 받은 일 있을땐 마음정리 하기좋죠
저는 저희 남편만나 중독이 된경우인데요.. 40대중반을 달려가니 체력적으로 힘들어도.. 시간되면 생각납니다. ㅠㅠ
중소기업경영자입니다. 회사일때문에 어디 하소연도 못 하겠고 매일 반주 먹는데 저도 중독 맞군요
마음공부나 명상 공부 하세요
네. 중독 맞습니다.
저는 요로관에 돌 생겨서 끊게 되었습니다. 냉장고에 ,냉동실에 시원하게 쿨링 시켜 놓고 매일 저녁에 한 두 캔씩 마셨는데. 일하면서 물도 적게 마시니 결국 오더군요. 물론, 일 하기 시작때 마시고 식사때 마시고 종료후 마셔도 중간에 마셔주는게 없었고. 땀을 많이 흘리는데다 크리티컬 상황이 되었습니다. 중간에 한번이라도 마셔주는게 중요합니다. 요즘은 재발되지 않고 지냅니다. 다른건 몰라도 그후로 커피,술 절대 안 마십니다. 이게 장기적으로 볼 때 잇몸,치아 건강에도 나쁩니다. 되돌릴 수 없죠. 다른 쪽으로 취미나 먹는 즐거움으로 전환하세요. 정신적 수련을 하는 스포츠 운동 등등.
이게 마시다보면 기분도 살짝 업 되고 모든걸 날려 버릴 듯한 기분을 주죠. 한번 정신성 맛을 보면 또 찾고 매일이 이거 없이는 허전하니.
기가막힌게 저희 남편 맨날 반주하듯 술마셨는데 2년전 초기암수술받았는데요 1년안마시더니 다시 또 맨날 술마셔요 자긴 반주식으로 조금먹는거라 괜찮다지만 암환자가 맨날먹는거보면 중독이라 못끊는거죠. 알콜중독이 그리 무서운겁니다 암재발 공포까지 이겨내네요.
집에서혼자마시는술이제일위험
한잔두잔.습관이되고점점는다
자기연민에빠져들고작은즐거움이됨
까부노 ㅋㅋ
밥도 한술 한술 절제하지 못하고 뜨다 보면 중독됨. 탄수화물 중독.
혼술도 습관임 ,
일끝나고 적적하니 한두번 마시다보면
매일 마시게됨
그것도 제생각엔 선입견인거 같음
세상이 변하면 혼술도 늘을듯
결국 인관관계도 한계가 있음
말을 너무 잘함. 작은 즐거움ㅡ이란 표현이 와 닿음
나도 몇년동안 저렇게 똑같이 생각하고 저녁 반주하며 살아왔음. 근데 스스로 이건 아니다 싶은 마음이 점점 강해져서. 몇주전부터 휴일 전날만 마신다로 목표 정해서 지키고 있음 완벽하겐 못지키지만 나름 뿌듯함. 최소한 오늘은 안먹어봐야지로 시작해보세요
매일 오늘은 안마셔야지 하는데 퇴근무렵에 항상 생각이 바뀌더라구요, 이걸 극복해야하는데 쉽지않습니다
@ 대박.. 다 비슷한가봐요. 안먹기로 결심한 후에도 퇴근할때쯤 되면 스스로 명분 만들어서 한동안 술사가지고 집에 들어갔었습니다. 와이프는 그럼 그렇지 표정을 지었구요. 근데 이게 좀 반복되다 보니 스스로 좀 수치스러웠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스스로 자기객관화 하면서 자각하는걸 반복하다보니 생각보다 술 안먹는게 별거 없더라구요. 날짜 찾아보니까 현재 만 3주차고 약속이행률 93% 유지중입니다. 그리고 이것도 점점 늘려 나가려구요. 다음 목표는 2주에 한번 음주입니다.
@@독설가-f9d중독
@@난리나-d6o전형적인 중독
저는 술을 못 마시는데 잠을 못자서 일부러 두 잔씩 마셔봤더니 잠을 잘 자는거에요 근데 그게 무섭더라구요
자꾸 생각나고 편해지고 싶다는 생각에 습관이 되겠더라구요
한 2주 그러다 무서워서 멈췄어요ㅜㅜ
제지인중 가정주부인데 20년가까이 하루도 안빠지고 술을 먹어요. 문제는 본인이 알콜중독은 죽어도 아니랍니다 그런데 본인빼고 주변사람들은 중독자로 봐요.
재주변사람들중독자로죽어중독만큼심각착각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저희 집 사람도 그래요
난 술을 마시지 않고 사람들과 어울리저도 않아요 그대신 집에서 열심히 쇠질하고 맛있는 요리해먹고 일년에 한번씩 해외여행 다니곤 해요. 난 지금이 행복해요
퇴근무렵 창밖의 어둠을 보며 삼겹살에 한잔할 생각을 하면 아랫턱이 뻐근할 정도로 침이 나온다.. 갑자기 기분이 좋아지며 몸도 가벼워진 느낌이다..
흐흐흐. 한잔해🍺🍖🍢🍻
ㅎㅎㅎㅎㅎ😅
일종의 도파민 중독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상에 특별한 문제도 정서적 불안도 외로움도 없다시피 한 사람들은 그 알딸딸한 기분과 행복한 느낌을 위해 드시는 분들도 많아요. 주사 없고 숙취 별로 못느끼는 것도 특징이죠
내얘기..😢
마약중독이랑 똑같음
바로 저네요...
일상 생활의 특별한 문제가 없고 주사 없고 진정한 주당이네요
그렇군요..
힘들다고 술에 의지하지 말자
퇴근 후 술한잔의 기쁨 즐거움
뇌가 죽어 간다
스트레스를 약 먹는 것 처럼 쉽게 줄일 방법이 있었음 좋겠어요
@@별구름-v6p 취미 생활 하세요
운동은 기본으로 30분 이상 ❤❤❤
@@sungoh9725 풀타임 근무후에 운동 좀하다가 보니 지치더라고요 쉴땐 쉽긴하던데...
증조모께서 매일소주 반병 드셨는데 96세까지 밭일하시다 돌아가셨어요
술하고 별관계없는듯요
@@검정까마귀-g6s 매일 일정하게 반병만 마신게 대단한거임.
중독자들 대부분이 반병으로 시작해서 3 ~4병으로 감
술은 내일의 행복을 미리 가져다 쓰는 중독증이다.
좀 치네😂
그래서 술먹은 사람들이 사고로 죽는경우가 많은가봅니다. 100세까지 살걸 사고로 70세에 죽으면 30년을 땡겨서 술로
나네
어제 술먹었는데 ㄹㅇ 체감함
재중독증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변호사가 술을 먹는다는 건, 장기적으로 좋은
판단력을 가지기 매우 어렵다는 걸 의미한다.
왜냐하면
"글은 생각과 체력이 있어야 작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티븐 호킹은?
변호사 판단력 필요없는데..
허밍웨이가 그렇게 술을 즐겼다는데
@wjwjejesjx 앜ㅋㅋ
이상 뇌피셜이었습니다😊
이번에 미국에서 대통령으로 다시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가 신기한점이 하나 있는데, 바로 평생 술을 한방울도 마시지 않은거죠. 보기에는 술 좋아하고 잘 마시게 생겼는데, 본인은 술을 전혀 안 마신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어릴때 트라우마가 있었던거 같더군요. 자기하고 나이 차이가 좀 있는 친형이 있었는데. 아주 좋아하던 형이고, 똑똑하고 잘생기고 그랬는데. 그 형이 술을 너무 좋아해서 알콜중독으로 지내다가 인생을 망치는걸 보고, 자신은 술을 안 마시기로 결심했었다더군요. 술은 인생을 망친다면서... 물론, 다소 극단적인 얘기일수는 있지만, 진짜 가끔씩 적당히 마시는건 용인될만 하지만, 매일 술을 마신다거나 술고래처럼 폭음을 자주 한다던가, 그러면, 사회생활이나 가정생활에 문제가 생길수 있고, 결국에는 자기 몸이 망가지게 되는거겠죠.
저는 평일 일할때는 긴장도 되구 그담날
숙취때문에 그리고 피곤해서 일에 지장
이 갈까바 안마시는데 꼭 토요일은 담날
쉬니깐 안정감에 마시게 되더라구요.
술은 습관인거 같아요!
술로 스트레스를 푼다면
스트레스의 원인이 뭔지 스스로 진단하고
개선하거나 근절해야 합니다
난 술을 별로 안좋아해서 알콜중독은 없으나,
음식중독 극복하고, 살빼야하는 숙제가 있음. 비만/수면부족/스트레스=만병의 근원. 건강을위해 식이요법, 운동, 생활습관개선 안간힘 쓰는중..
나만그런줄
차라리 술마시는게 더 건강할듯
@@FuturesZerosum 폭식증도 알콜중독 둘다 안좋음. 폭식증또한 췌장, 간, 각종 비만질병등 안좋으니 식습관 개선, 운동 기를쓰고 관리중..
@@eseel8853 ㅇㅇ 먹는거 좋아하는데 살 잘찌는체질도 참 곤혹임...
저와 같으시네요. 음식중독...
그런데 저와 동갑이던 닐씬했던 지인 작년에 사망했어요... 50나이에요.
저는 음식중독
지인은 알콜중독
똑갈은 중독이지만 주위 사람들이 저한테만 잔소리 했었는데요.
악마가 인간을 찾아다니기 바쁠때에는 대신 술을 보낸다 *탈무드
오~
오~~😀👍👍
고마운 악마❤
술값은 무룐가요?
와
정말 필요한 영상입니다.
방송에서 적극 술을 권장하는 대한민국. 술 못마시면 사회생활에 지장이 많다' 라는
잘못된 국민정서가 가득한 요상한 나라.
저도 한때 20대중반에 우울증에 걸려 와인중독에 빠진적 있었습니다 원래는 한잔만 마셔도 토하던 제가 매일매일 불안감을 밤마다 술로 달랬지요 약1년간 그렇게 살다가 몸이 더이상 못버티는 지경이 오더라도요 그때 작은아버지 권유로 마라톤을 시작했고 5년동안 한방울도 대지않았습니다 모든중독은 운동이 그것도 런닝이 최고의 처방입니다 지금 중독문제로 괴로우시다면 아무생각말고 나가서 달려보세요
상쾌해지실겁니다
최고네요
나도 금주 20년에 달리기합니다.
20년 넘게 술고래였죠 ㅠ
못 뛰는 장애인인 난 ㅜ
@@seungchanghan 님은 시비 중독임?
와인 계속 마셔. 신의 물방울은 계속 마셔야지. 그러다 해탈할거야.
와인 중독되기전에
가산이 먼저 탕진되겠는데요?
아직은 젊은 나이라 괜찮지만 더 나이 들면 큰일 납니다. 부디 젊어서부터 자신을 더 돌보시기를....
저도 일주일에 1-2번정도 소주 패트하나 사서 집에 스탠드키고 좋아하는 안주시켜서 유튜브보는게 낙입니다. 바쁘고 지친 일상 속에서 편안해지는 유일한 시간이에요.
주말 밤을 그냥 보내는 게 너무 아쉬워요 밤이랑 술은 참 어울리는 것 같아요 그래서 마시게되는 것 같아요ㅜㅜ
40대후반인데 술을 못마셔요
술을 마시면 심장이 미친듯이 뛰고 소주는 입에 닿는순간 입술이 찢어질듯 따갑고 그랬네요
젊은날 직장다닐때 술 못마시면 눈치주고 눈치보이고 핀잔들으며 주변에서 입에넣고 삼키면된다. 그게 어렵나? 싫은 소리들으며 그세월을 지냈네요 여전히 체질상 못마시고 있고
지금은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히려 축복받은 체질입니다!
알콜에 알러지 있으시네요
@김준완-i6u 그랬으면 좋겠다 하는걸 길게도 적어놨다 ㅋㅋㅋ 걍 한줄로 욕하면 될껄 ㅋㅋㅋ
@@muzicaally7909ㅋㅋㅋㅋㅋㅋㄹㅇ
한잔만 마셔도 온몸이 불타는고구마가 되는 나는 복이 많은 편이다😊😊😊😊
저는 아예 맛자체가 없어서 안먹음. 취해도 기분 좋은걸 못느끼겠고.
그 체질이 부러버워 나도 술좀 못먹어봤으면ㅎ ㅠ
나도 그래서 이젠 걍 잘 안먹음 ㅋㅋㅋ
부럽네요
완전 부럽습니다.
매일 먹으면 알콜중독자 맞음
그게 설령 한잔이라 할지라도
난 매일 한두잔씩 먹는데 안마시려고 해서 거의 20일정도는 안마셧음 조절되는 사람도 있으니 단언 하지마 그리고 평생 술안마실려고 하면 안마실수도 잇음
놀고 있네.
@@au79ag47 평범한 사람은 매일 술 안먹는다
@@user-love5u 너무 평범해서 전부 벡쉰 처맞지. 제발 앞으로도 그래줬으면 한다. 당신들 소원이기도 하고.
술이라도 먹어야 재미가있지 재미없는세상 먼재미로사냐
예전에 편의점에서 알바했을 때 비슷한 시간에 하루도 안 빠지고 맥주 큰 페트병에 소주 한 병, 또는 막걸리 두세병 씩 매일 사가는 사람들 있었음.
내가 오는 날만 이렇게 사갈까 싶었는데, 대타한 다른 날에도 똑같이 사가는거 보고 뭔가... 술 팔기 싫더라.
외관상으로 멀쩡해 보였는데 그분들도 알콜 중독이었겠지 싶네...
음...저도 겉모습과 직업이 멀쩡한 사람인데 영상에 나오는 패턴으로 산지 몇년 된것같고 주말빼고 매일 들르는 편의점 또는 마트에서 반갑게 웃으며 인사하지만 제발저려서 저사람들이 날 알콜중독자라고 할 수도 있겠구나 싶었어요.. 부끄럽습니다.
오늘 술먹으면 아침에 일어나서 이제 다시는 술 안마신다 하고 저녁만 되면 술생각나면 중독입니다. 술안마신지 벌써 6개월째 머리가 맑아서 좋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로 회식문화보다는
혼술로 문화가 바뀌고 있는데
문제는 집에서 한번 마시기 시작하면
계속해서 마시게됨 사실 이게 더 무서움
혼술은 알콜의존으로 가는 지름길
혼술은 진짜 위험해요..회식같은 술자리에서 마시는 것보다 혼술이 알콜중독으로 이어지게 훨씬 쉽다고 모든 의사 등 정신의학 전문가들이 말하죠 저도 힘들때마다 혼술했다 지금 중독 시작된거 같아 이영상 보고있는겁니다ㅠㅠ
영상 매체에서 왜 흡연은 금지하면서
음주는 뭔가 환상을 심어주는 분위기지? (퇴근 후 한잔, 기쁜 날 한잔, 슬픈 날 한잔)
담배보다 술이 더 큰 사회적 문제 아닌가?
극단적으로 술을 다 없애면 경찰 업무의 20%는 줄어들 듯
담배는 누가 피든 모든 사람에게 해를 가하지만, 술은 마시면 무조건 문제가 아니라 누가 마시냐에 따라 문제이기 때문이죠. 저 사람은 문제가 없는데 이 사람이 술 먹으면 문제니까 모든 사람에게 술을 금지하자 할 수가 없는 거죠. 담배 간접흡연은 누가 피든 옆사람이 피해를 받는 거고요. 칼로 사람 죽이는 놈들이 문제라고 멀쩡하게 요리할 때 쓰는 사람들 칼까지 뺏을 수는 없잖아요. 술을 문제가 생기게 먹는 놈이 문제인 거죠.
음주를 주요 컨셉으로 하는 방송은 금지해야한다 생각함. 드라마도 최대한 자제하고
@@skim7923그건 또 뭔 궤변임 정신적으로 문제 일으키는게 더 나쁜거 아님? 그래서 마약도 금지 하는건데 음주운전은 있어도 음주살인은 있어도 음주폭행은 있어도 흡연살인 이라고 들어본적 있음? 담배로 인한 간접피해 보다 술이 야기한 간접 피해가 훠~~~~~얼씬 많음
담배회사의 권력이 막강하게 성장 하는걸 미리 저지하고 담배가 중독성이나 인체에 끼치는 해악이 비교도 안되게 높습니다
그쵸. 술은 타인을 망치죠. 담배는 멀리가서 피면 되지만…음주운전에 폭력 살인에..
몸은 절대 배신안합니다 지금 30대라 버티지 50대 넘어가면 훅가는거죠 그때 후회해도 어쩔수없음
5년이상 매일 혼술 막걸리한병 캔맥주 1~2캔 마시다 단주도전 3개월 차입니다. 매일 피곤하던거 못느끼고 시간이 많이 늘어나 운동도 시작하고 장점이 한둘이 아님니다. 단주 도전해보시길~~~
우리집에 저 변호사분처럼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즐긴다는 사람 있어요.밖에서 마시지 않고,집에서만 마시고, 혼자 마시고'.혼자 라면 끓여먹고, 혼자 치우고, 혼자 잡니다. 가족들은 아빠와 같이 하는 진정한 가족됨을 원하는데, 본인은 가족에게 피해주지 않으니 즐기는거라고 합니다. 이것도 가족인가요? 본인은 피해안주고 즐긴다는 사람들...가족들은 꼭 술취해서 폭행하고, 막말하는것만 피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맨정신에,또렸한 정신에 대화도 하고, 서로 보듬어줄 수 있는그게 진정한 가족이지요...
우리집도 그런 사람있어요 ㅠㅠ
사람이 외로우면 운동보다는 술이 더 생각 납니다...돈이 많든 고위직이든 가족이 있든 외로운건 답이 없음..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라 그래요. 모든게 감정에 의해 좌우 됩니다. 감정을 잘다스리면 좋은데 그게 많이 어러운거죠.
그러게요. 그리고 한잔하고 나서 후회하고. 운동하면 그렇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ㅠ
난 아님
외로우면 아무 생각도안나던데
외롭다는 표현은 어울리지 않고 마음속의 고독함을 술에 기대는것 같습니다
어디에 한소연할 여건이 안되거나 한다해도 해결안되기 때문에..
다들 사는게 고달픈가보다. 좋은대학나오고 대기업 취직하면 행복할줄아는데 실상은 아닌가봄 ㅠㅠ
그런거랑 아무 상관없음요
좋은대학나왔다는건 잘 참는다 입니다. 대기업에서 잘 참고 다니는겁니다. 스트레스 장난 아니죠. 그들에게는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중독이 별거냐?
똑같은 행동반복이 중독이야
@@김도겸-m2h그건 습관이고
좋은대학이랑 대기업... 행복이랑은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술 문화
아이들 앞에서 저렇게 대놓고 술을 먹는 젊은 아빠 엄마들...이 일이 얼마나 무서운 일을 초래하는지를 알아야합니다
매일 술마시는 인간들은 아이들에게 정서불안을 유발한다
분명 감정기복과 갑자기 앞뒤없는 헛소리나 소리지름 등 취한 특징들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러나 반성하지 않겠지?
그래서 무지한것은 죄가 된다
다들 힘내시면 좋겠네요
이 다큐는 볼때마다 왜 슬픈지..
저 상황과 기분을 너무 잘 알아서 그렇지😢
나두 그중 한명 이었는데...
임플란트 하면서 술을 그냥 안마셨더니 9개월 째이네요~~
그냥 참아보세요~~
일주일 버티면 1년 금방 갑니다!!
저도 술을 매일 마십니다 ㅠㅠ
저도 알콜 중독자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꾾고 싶습니다
힘내세요 선생님. 끊으실 수 있습니다.
본인이 술을 좋아하고, 너무 좋은 사람들은 일단 결혼은 하지마세요.남의 인생 망치지말고, 자식들 망치지 말고...혼자 즐기다 가시길...
술을 즐길 줄 모르면 남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세요.
술을 즐기는 의미를 딱 하나로만 이해하는 사람은 말할 자격이 없습니다.
무지하면 입이라도 닫으시는 게 미덕입니다.
주원님은, 가족중 알콜중독자로 힘들었던 트라우마가 있을 수 있음.....
저정도 술주정없는 애주는, 한국사회에서 분명 네트워킹에 도움을 줌...물론 바람직하지는 않음. 왜 꼭 술기운에만 솔직한 대화가 가능하다는 것인지...
@@baykim357 술처마시는게 뭐 자랑이라고 술 즐길 줄 모르면 닥쳐 거리면서 부들부들 대고 있누. 알콜중독자님아. 앞으로도 술 많이많이 즐기시고 열심히 몸 파탄, 가정파탄 내세요~
@@baykim357 술을 즐긴다는 기준이 뭘까요? 진짜 말그대로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정말 딱 기분좋게 일주일에 두세번? 친구들과 어울릴때도 딱 기분좋게 마시고, 대리로 귀가하는거? 가족들과 두런 두런 이야기하며 기분좋게 취해서 이야기 나누는거?
회사 힘든일에 술 한두잔으로 위로 받는거?
그렇다면 인정입니다.진짜 그럴 수 있는 애주가라면 결혼해도 행복할 수 있겠네요.
애주가들 덕분에 제가 사회에서 성공했습니다. 저는 술을 22살 이후로 1년에 맥주 1캔이상 마시지 않았거든요 지금 나이가 38인데 두뇌와 사고력이 전성기를 넘어서 계속 발전중인게 스스로 느껴집니다.
난 우리나라 회식 문화가 너무 싫다. 다음날 출근인데 전날 새벽까지 술 먹이고 다음날 아침에 좀비돼서 업무도 제대로 못보고 조퇴하는 나라... 이거 미친 거 아니냐? 사회적으로 너무 손해 아님?
안가면되는걸
술안마신지 8년 넘었고 명절에 한번씩 마시는데 그전에는 하루도 빠짐없이 소주두병은 기본적으로 마셨던 사람입니다
갑자기 나이가 40살도 안됐는데
잇몸이 내려앉고 눈알이 너무 따깝기 시작해서 병원도 안가고 술부터 끊어봤는데 언제 그랬냐는듯이 괜찮아졌어요 그때 알았습니다 알코올이 진짜 위험하고 독하긴 독하구나라는것을...
습관적 알콜 중독자 될뻔했는데ㅡ
마라톤이 나를 살렸습니다. 고맙습니다
나도 ㅋ
어떻게 그렇게 되셨나요? 궁금해요, 마라톤과 습관성알콜의 상관관계가 !
@@bao_nini 운동 열심히 하면 몸이 알아서 노곤노곤하고 성취감이 들어서 불안도 줄어들고 잠이 잘옵니다
이렇게 마시면 나중에 건강에 무리기 가지 않을까 애들이 보고 배우진 않을까 같은 미래지향적 사고가 없는거부터가 이미 중독임.
생각있는 사람들은 계획이란것도 하고 즐기면 참기도 하고 과음하면 쉬기도 하면서 조절함.
고단했던 하루 등등 감성으로 쳐마시는 행위 당장 중단해야함
나를 위한 선물!!
ㄹㅇ 감성 ㅇㅈㄹ 떠네 패벌라 ㅋㅋ
그래 폰도 보지말고 그것도 중독이니 책읽고 공부하고 해야지
@@poko81 알콜중독자 바로긁힘;;;;
저는 술을 먹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는데 문제 없다면
알콜중독이 나쁘다고 보지 않습니다
몸이 충분히 버텨주고 건강에 크게 무리가 없다면 오히려 좋다고 봅니다
알콜을 많이 먹어도 생활이 문제없다면
거의 매일 마셔도 문제없다면 굳이 끊을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다같은 심정 일듯요! 좋으면 좋아서 나쁘면 나빠서 매일매일...건강 은 건강할때 지키는것입니다.
애주가라 포장된 표현을 자랑스러워하죠들 ㅎ
물론 요즘이야 의료접근성 기술 혜택이 좋아져 제수명 다 살고 가는 편이긴 한데
할부지때 고향 마을 어르신들 특히 남성은 대부분 50세 전후로 돌아가셨음 이유가 대부분 술로인한 합병증
물론 지금 여기 나온 사례는 애교수준임 그 당시 어르신들은 더 많이 마셨음 관절통 근육통 잊으려고
재남성들여성들표론돌만큼비개크게판근육통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댓글읽다보면 다 내가 겪은 사연들과 비슷한 패턴.문제는 어텋게 현명하게 빠져나올 것인가로 귀결됨.이렇게 생각이 정리가 되 있다는것은 답은 바로 앞에 있다는것이고 선택은 아무 어려움도 없이 결정을 할수있다.늘상 혼자서 문제를 해결하는 고독한 동물의 습성이 있는 자만이 단호하게 술이라는 지뢰밭을 빠져 나갈수 있습니다.
술 끊어 보려고 보는 중,, 술은 하루에 4병씩 꾸준히 마시지만 회사 생활 지장 없이 잘 함,, 그래서 더 안심하고 마시는 중,, 근데 간 건강도 나빠지고 처방 까지 받았는데 술을 못 끊는 중
날트락손 처방도 받았는데 약 안 먹고 술 먹는 게 문제,, 진짜 이러다 죽겠다 싶음,, 정신 차려야죠,, 다들 힘냅시다 힘든 일이 있었겠죠,, 우리를 제일 아껴줘요,,
반주가 진짜 안 좋은 습관인 것 같아요
전 이런 건 술 없이 어떻게 먹어 라는 말
이해 1도 안 가요 딱히 생각이 안 나서
습관을 안 들이는 게 최고인 듯
ㄹㅇ 좋은거 먹는거보다 안좋은거 안먹는게 건강에 최고임
전 알중자로 단주 6년8개월 째 입니다. 같은 애주가(?)들 벌써 4명 이미 저세상으로 갔습니다. 술 정말 순간적인 자유과 쾌락(반면 더 큰 구속과 고통의 반복은 필수)은 있습니다. 그러다 대부분 60대 이전에 죽더라구요. 지능이나 직업과 재산과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제가 본 마지막 고인은 간암말기로 중환자실 들어 가지 직전까지 인근 공원에서 막걸리병을 놓지 못하고있다가 중환자실(죽음공장)로 들어갔습니다.
ㅋㅋ 일반화오류지리네
@@의미있는인생 일반화가 아니라 확률의 문제입니다.
@@의미있는인생 경각심 주려는 글에 뭐 그렇게 불편해하고 자빠졌어? 니 인생 오류나 바로잡자
@@의미있는인생 일반화가 아니라, 술꾼들 나이들면 몸 안좋거나 60전에 죽는 경우 허다하게보는디... 그리고나서 같은 멤버들 술 끊으려고 하더라
@@의미있는인생주변에 벌써 술로 네명이나 죽었다는데 일반화오류라는 말을 모르나?
술먹는데는 이유가없습니다
다들 삶이 고달파서술먹는
다고 하는데,
그런거랑 아~무 상관없음요,
그냥 먹는겁니다
상관이 전혀 없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뭐던 자기 기준에서 장담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다만
되도록 경제적 정서적 건강적 측면에서 금주 하시라고 권해주고 싶습니다
술자리 약속에 환하게 웃으며 행복해 하는 얼굴을 보며 행복의 기준은 각자만이 아는것이라고...
내가 하나라도 더 오래 살아가기 위해서는 내가 하나라도 더 좋아하는 것들하고 차츰 멀어져야 할 필요가 있다고 절실히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요즘 한국은 금주 운동이 절실합니다. 나라전체가 애주가로 꽉찼어요. 알콜중독인줄도 모르고...ㅠ
남녀노소 안가리고
우리주변에 술 좋아하는 사람
정말 많습니다
가족력도 어느정도 있더군요
그게 가정환경도 관련이 있구요
전 숙취가 심해서 술을 거의 안마시는데
와..
일주일에 평균 3~4번은 흔하고
6일 정도 마시는 사람도 많고..
문제는 같이 안마시면 이상하게 보고
안맞춰준다고 하거나
그렇게 마시는걸 연인관계에서 싫다하면
구속이라면서 싸우게 되고..
그냥 중독자예요
본인들 말로는 실수한것도 없고
이상없는데 뭐가 문제냐고들 하죠
나도 저럼
퇴근하고 맥주한캔이라도 먹어야 하루가 마무리되는 느낌임
근데 한캔이상을 먹으니 그게 문제
일하거나 할때는 전혀 생각안나고 땡기지도않는데
퇴근만 하면 딱 트리거가 됨
연예계에선 성시경이 대표적일 듯
신동엽도 있어요.
맞아요 좋게포장해서 애주가지 매일먹는다는데 중독인듯
지상렬 이다
한번뿐인 짧은 인생...직장 생활, 사회생활에 문제가 없는 적당한 선에서 하고 싶은건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한국 음주문화가 얼마나 잘못된건지 여실히 보여주는 영상. 음주가 놀이문화처럼 되버려서 어린 청소년들조차도 아무 거리낌없이 술을 접하게 됨. 사회에서는 술을 안마시면 사회생활을 하기조차도 힘들게 되버렸고 사회든,학교든 어딜 가든지 항상 술이 따라다니는 한국 음주문화. 정말 잘못되었습니다.
30대 저도 저랬는데 이제 40대 되니까 그렇게 못마셔요 ㅎㅎ;;;;몸이 체력이 안됩니다 ㅜㅜ 갓생 살이 하는 요즘 현대인들~
저 낙이라고 없으면 무슨 재미로 사나 싶네요..그나마 가장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약간의 낙. 물론 알콜 의존이나 일상의 문제가 생기면 안되지만요..~ 적당히 먹고 쉬고 놀고 그러자고요. 나이 드니까 먹고 싶어도 안되네요 ~ ㅎㅎ 대신 와인이나 별빛 청하 이런걸로 살짝 마시고 자요~~^^
중독자 ;;
저게 낙 인 시점부터 중독임
영국 유학 때부터 17년 동안 매일 술 먹었음. 주말에는 낮부터 마심. 다행히 안주와 함께 먹음. 간은 말쩡하나 시간이 아까움. 올해 완전히 단주. 술자리 절대 안 감. 술 먹는 영상 절대 안 봄.
얼마나 참을 지 두고 보겠어.
시도라도 하는거에서 50퍼센트는 도달
뉴욕 미국 회사에서 직장생활 10년, 홍콩 & 싱가폴에서 5년, 서울에서 5년 넘게 일하는 아저씨입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에는 아시아 권이 술에 훨씬 더 관대한 분위기인건 사실이지만, 또 술먹고 사고만 안치면 마약까지 하는 서양권에 비해선 훨씬 더 건전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나이가 들어가면서, 스스로 자제력을 키우고 건강관리 하는게 맞느거지만요.
우리 아빠가 고도적응형 알콜중독자였구나
울 아버지 매일 소주 한병 드시고 주사도 없이 멀쩡이 회사 다니시다 50대 초반에 뇌경색으로 갑자기 돌아가심.
오래전일이니 당시 소주 도수도 높았는데 매일 드시는거 문제 있다 가족들이 말려도
생활 멀쩡이 하는데 무슨 소리냐고 매일 드시고 모임있으면 무한정 드셨었음.
조금만 오래 사셔서 손주들 보는 재미 아셨으면 좋았을텐데.
제가 알던 분 중에 명문대 건축학과를 나와서 건축업으로 성공하셨던 어르신이 계셨습니다.
멀쩡한 알코올 중독자였던 이분은 가정에 어떤 문제가 생기고 사업까지 기울게 되면서 알코올 중독이 심해졌고, 이후로 몇 년간 하루에 10병 이상의 술을 마시다가 결국 집에서 사망하신채로 발견이 되었습니다.
멀쩡한 알코올 중독자였던 분이 심각한 중독자가 되어서 결국 죽음으로까지 이어지게 된 가슴 아픔 일이었는데요,
‘술 앞에 장사없다’는 말처럼 비록 지금은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일지라도 시간이 흐르고 술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짐에 따라서 '누구든지' 심각한 알코올 중독자가 될 수 있습니다.
마누라 매일 마시는거 보고 있자면 황당한건 술을 안마시면 안마셨지 어중간 하게는 못 마심. 자기가 꼭 먹어야 되는 할당량이 있나봄.
아무래도 머리가 고장난것 같은데..아무리 예길 잘해줘도 소용이 없음.
이혼당하는 충격이있어도.
그만 못하더이다ㅠㅠ...
그러면 같이 술드신 다음에 일부러 개차반처럼 주사 연기 해보세요
화들짝 놀라서 줄이실듯
@sealjune 아이고...이건 20대나 해당되죠ㅎㅎㅎ30.40.50~인 사람들은 그때뿐입니다~~!!
술은 마시면 알딸딸 멍한 기분이 좋아서 마시게 되는데 깨면 기분이 ㅈ 같습니다. 뇌에도 상당한 데미지가 갑니다. 아예마사지 마세요 맥주도..
진찌 술먹고 깰 때 그 기분이 더러워서 한두잔이상 안마셔요 전
그 더러운 기분은 마신 양에 비례해요
이거 보고 눈물이 납니다. 회사에서 치이고 술한잔 하면서 쉬고싶은데, 집에서 애본다고 또 치이고, 자기전 그 1시간이 얼마나 소중할까.....ㅜㅜ좀 먹게 놔두고 싶다.ㅠㅠ
지금은 여기 안 계신 할무니가 살아계실 적 해주신 말씀을 지금도 잊지 않고 살아감.
술독에 빠진 인간은 지 묘 세워야 빠져나온다.
저러다 훅 가는거죠... 나이 젊어도 관리 안하고 방심하면 안됩니다.
피해를 안준다고 알콜중독자아닌게 아닌데 신동엽도 똑같은소리하던데 알콜중독은 자기가 알콜중독이라고 인정하기싫어함 술 즐기는 애주가라고 생각함 중독맞아요
감사합니다 에티오피아. 중간에 광고에 눈물이 핑 도네요
우리 사회 술자리문화를 바꿔야 합니다. 많이 먹어야 하는 분위기... 술먹고 운전대 잡아도 괜찮다는 분위기...등.. 취해야만 살수 있는 그런 사회는 아니잖아요!
화학물질 먹는거 싫어해서 주로 고기먹을떄 녹차 시원하게 마십니다....처음엔 그게 뭐야 하겠지만 적응되면 녹차 중독 됩니다....추천 합니다.... 몸에 있는 독소 다 빠져나갑니다....녹차 추천..
녹차도 카페인이라서ㅜㅜ
저는 ..보리차티백을갖고다녀요
맛이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영양적으로도 그렇구요
보이차 물처럼 마시던 분들이 신장투석 하셨대요 보이차도 녹찻잎이 원재료고요 그냥 물이나 보리차 옥수수수염차 히비스커스 이런거 드세요 물은 이런거 아니면 대체 안돼요
녹차의 고칼륨때문에 그러는 듯한데, 고기 먹을 때 소금과 쌈장, 다른 반찬들과 함께 먹으니 괜찬을 것 같습니다. 저 윗댓에 옥수수수염차도 많이 드시면 고칼륨때문에 위험한 걸로 알고 있어요. 옥수수차는 괜찮지만요.
당장 가장 요즘 이슈인 사람이 생각납니다.
😆😅🤣🤣😂
용산 멧돼지
@@sychoi2005 ...무식한 얼굴에 걸음걸이는 건들건들.
진정한 알콜중독은 신동엽 성시경이지
둘 술 맨날 먹음?
@@djsnsndndnd-2262 ㅇㅇ
성시경은 중독도 중독인데 엄청많이 마시지 않나요 김희철도 동료들 사이에서는 주당으로 가장 끝까지 살아 남는다고 하는데 성시경이랑 독대하고 도망쳤다고 다음날까지도 마신다고
@@djsnsndndnd-2262 신동엽은 일주일에 5일 마심
신동엽은 매일마시는데 숙취가 없다들음 타고난간..
내가 좀 싫어하는 말이
술안마시면 무슨 재미로 사냐 라는 거
그리고 밥먹을 때 술 마시는 사람
진짜 싫음
나도 20대초반에 주변사람들때매
때론 국밥에 소주 먹어는 봤지만
그때도 지금도 이해안감
그냥 술중독임
추가로 담배.
"술, 담배 안하면 무슨 재미로 사냐?" 나한테 이렇게 반문하는 사람들 죽빵을 날려 버리고 싶음
다들 불쌍하다... 어릴때 공부말고 노는걸 배우지 못해서 커서는 술 말고는 여가시간을 보낼게 없는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