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탈출하는줄 아냐? 울산은 사무직 일자리가 대부분 계약직, 용역이고 생산직 어느 대기업이든 인맥ㅣ줄ㅣ 있어야 정규직 or 사내하청 입사되고 ["우리가 남이가...?, 우리끼리..."] 그 ㅣ줄ㅣ마저 없는 애들은 비전없는 250 언오바 2차 3차 맞교대 생산직 굴러야 되는데 누가 하냐? 중견, 대기업, 공공 사무직, IT 준비하는 애들은 수도권이나 서울로 가야 그나마 입사할수 있고 먹고 사는데 확률 없는곳에 있겠냐? 그리고 장사? 자영업? 울산 인구 꼴랑 100만에 그 100만도 울주군 22만 떼어버리면 답도 없고 ㅋ 지도상에서 울주군 떼어내면 그냥 깡시골 도시지 ㅋ (솔직히 울주시, 동구 방어시, 그 외 울산군, 읍, 면으로 바꿔야됨 ㅋ) 대기업 생산직 부모 삥뜯어서 자영업 시작해도 월세는 서울만큼 개비싸지, 물가도 존내 비싸요. (명동 다음 비싼곳이 삼산동 나팔꽃 사거리) 유동인구가 있냐? 평일에는 파리 풀풀 날리지 성공하는 자영업 극소수고 매출 마이너스 지속하다가 폐업수순 자영업 대다수인데.ㅋㅋ 울산에서 자영업 차릴돈으로 인구수 많고 관광지인 수도권이나 주변 부산, 대구 가서 오픈하는게 생존 가능성 높음.ㅋㅋ 대중교통도 전국 최악 지옥이다. 차 없으면 울산에서 살기 개헬임. 대기업 몰린 온산공단 대중교통 출퇴근은 불가능이라 보면됨.ㅋㅋ 몇년전 울산시 대중교통 담당자가 방송에 나와서 한다는 소리가 "울산 시내 1시간 안에 버스타면 다 가잖아요?" 이딴 개소리나 지껄이고 지하철은 "가스배관 때문에.. 안됩니다." "안전성 때문에... 안됩니다" "토지기반이... 약합니다" 어느 누구 하나 긍정적인 소리 하는 사람 없음 맨날 부정적인 멘트만 처함. 버스 하나 놓치면 15분 20분 그냥 날라가고 특정 지역 갈려면 30분 40분 버스 대기는 기본이고 울산역 KTX 이용할려면 리무진 버스타고 30분~40분 가야됨. 서울 가려면 ktx 2시간 30분+리무진 버스 30분 기다리는 시간 10~20분, 총 3시간 30분 잡아야됨.ㅋㅋ 참고로 시외버스 타고 동서울 가는데 4시간 20분 ㅋㅋㅋ 근데 가격은 KTX 더 비싸 머하러 울산역 만듬?ㅋㅋㅋㅋ 그냥 울산역 만들지말고 부산-서울가는 사람들 시간이나 줄여주지. 그렇다고 문화 여가 생활할게 있나? 맨날 구닥다리 30년 된 백화점 하나 있는 시골 성남동 시내 명랑핫도그 물고 왕복구경 15분 태화강 국가정원 가서 대나무, 흙 냄새 좀 맡고 삼산동 업스퀘어 한바퀴 돌고 CGV영화보고 (아이맥스 상영관있는건 +1점 준다) 목화 예식장 뒤 술집가서 술빨거나 고기나 치킨 먹고 배만 채우고 일산지 출렁다리 걷고 커피나 한잔 먹고 오는게 끝인데 참고로 유흥업도 개창렬도시 ㅋㅋ 예전 삼산 본동라인에 있던것도 다 없어지고 있음ㅋㅋㅋ 정치인들도 선거때만 되면 기어나와서 "만들겠습니다" "발로 뛰겠습니다" 말만 시부리고 당선되고 바로 잠수탐ㅋㅋ 그 뒤로 뭐하는지도 모르겠음. (20년 내도록 지켜봐도 한결같이 똑같음) 다른 광역시는 뭐든 공약하고 만든다고 하면 3~4년이 안걸리는데 울산은 "심의중" " 협의중" "예산확보 실패" 울산시청에서 회의만 100번은 더하는듯 너네들 의전용 과자, 음료수 값, 교통비가 더나오겠다 ㅋㅋㅋ 허송세월 10년~20년~흐르거라 시간아~ 이번에 복선전철도 세월아~네월아~ 20년 걸렸다. 복선전철도 어디 울산시내로 다니냐? 부산 방향 외곽행 전철에 편도 1시간 20분 걸리는데 시외버스 타고 부산 가는게 훨 빠르것다 ㅋㅋ 시내로 다니는 트램 1~3호선 만든다며? 말이 좋아서 2026년 착공이지 2030년은 되야 1호선도 겨우 착공할거다 .ㅋㅋ(울산 행정 전통적인 특징인데 뭐 만든다고 하면 삽 으로 흙 뜨는거 확인하고 +2~3년 더 걸린다고 보면 됨ㅋㅋ) 그리고 트램도 그래 인구수 제일 많고 버스노선 제일 많이 다니는 곳에 1호선 놓는다며? 에휴...ㅉㅉ 나중에 도로 아주 가관이겠다. 차 밀려서ㅋㅋ 또 서울 다음으로 국가 세수확보 2위 도시인데 세금 걷어들이는거 다 중앙으로 가서 다른데 쓰이고 울산은 먹다 남은 찌끄레지 예산 주고 그럴거면 울산을 대한민국에서 독립시켜라 ! ! 박정희가 국가지갑도시로 만들어서 50년 세수 뽕뽑아먹었으면 됐지 얼마나 더 뽑을래? 멀쩡한 세금내는 울산 시민만 피해본다. 아파트도 그래 솔직히 옥동쪽 라인 빼고 제테크할 아파트나 있냐? 호가 실거래가 장난질 하는거 빼고 ㅋ 요즘은 옥동도 10억씩함ㅋㅋㅋ 촌구석 지방 광역시가 10억.억.억.엌ㅋㅋㅋ 말이냐 글이냐? 그리고 아파트 공법이나 디자인도 수도권이나 다른 광역시는 외관도 신공법쓰고 내부구조랑 인테리어 세련되게 뽑는데 울산에 짓는 아파트는 맨날 7~8년전 구닥다리 외관+구조+인테리어 컨트롤 C 컨트롤 V 하고 아파트 외벽 메이커 빼면 다 똑같이 생김 ㅋㅋㅋ 또 울산은 전형적인 남초 도시인데 여자들 눈은 존내게 높음. (다 그렇다는건 아니고ㅋㅋㅋ) 지들은 기껏해야 용역 경리나 200따리 비정규 월급 받으면서 남자가 대기업 생산직 정규직 아니거나 아파트 한채 안가져오면 인간취급도 안한다 ㅋㅋ 왜냐? 지들 아버지는 현차, 정유사, 중공업, 화학회사 억대 연봉자들인데 왜 내가 만나야 되는 남자는 이거 밖에 ? 이해가 안되는거지 ㅋㅋ 반대로 본인 집안 가난하면 대기업 생산직 만나서 빨대 꽂을 생각만 하는 여자들도 더러있음 ㅋㅋㅋ (무한 소개팅 호구하나 걸려라 얍!!) 오죽하면 직장인 블라인드 앱에는 울산, 여수, 거제, 포항 여자는 거르라는 말이 틀린말이 아니다.ㅋㅋㅋ 그런데도 누가 살음? 앙??
나 울산사는데 진짜 울산 제일 x같은도시다.. 그냥 긴말안하고 짧게 ,,, 여긴 정규직빼고 전부 하청의 하청이다... 월급250주면서 어떻게든 부려먹을려고하고,, 진짜 심각한건 하청가면 전부외국인이 90%임...지게차 이런것만 전부 아저씨 할아버지가 타고있다. 진짜 울산 부자동네라고하는데 그들만의리그고 청년이 설자리가없다... 대기업들어가기가쉽냐? 대기업 사람을안뽑는데 어떻게들어가?진짜 노답이다 울산은 이렇게 가다간 언젠간 울산도 크게 터진다.
울산에서 나고자랐고 대학도 울산에서 나온 여자입니다. 울산에서 직장 가지고싶었습니다. 울산엔 정말 ..여자들이 돈 많이 벌 수있는 괜찮은 정규직 사무직자리가 없어요. 지금 울산에 남아있는 여자 친구들은 공무원이거나 공공기관에 근무하거나 은행원, 학교 교직원이 전부입니다. 그게아니면 자영업이죠. 지방이전으로 울산에 있는 공공기관도 석유공사 제외하고는 인력공단 근로복지공단 등 돈 공무원 수준으로 받는 곳 밖에 없습니다. 그마저도 되기 싶냐?아니에요. 어디든 적게뽑습니다.. 아니면 다 계약직 사무직이거나 평생 다닐 직장으로 보지 않는 단기 계약직 알바죠.. 그게 아니면 다 울산 떠났어요. 특히나 대기업 사무직 자리는 계약직 자리밖에 없습니다. 울산 대기업 생산직.. 네 돈 많이 받습니다. 근데 그만큼 힘듭니다. 특히 조선소는 정말 .. 위험하고 힘들구요. 남자들이라고 몸 부서져라 일하고 돈벌고 싶을까요? 남자들도 사무직 하는 친구들은 공무원공공기관 근로자 교직원 빼곤 다 울산 떠났습니다. 제 동생도 친구들도 다 떠났어요. 울산 살기좋은 곳이에요. 바다도있고 강도 있고 예쁜 도시입니다. 문화적 인프라는 분명 수도권에 비해 부족하지만 수도권 말고 문화적 인프라가 풍부한 곳이 있을까요. ㅎㅎ 저는 정말 평생 살아왔고 평생 살고싶은 도시입니다. 지금도 그렇구요. 먹고 살려고 연고도 없는 서울 올라와서 월세 내면서 만원버스 타고 출퇴근하며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서울 좋습니다. 미래를 봤을 때 이악물고 수도권에서 바텨야겠단 생각을 했다가도, 영상에사처럼 여기서 내가 결혼해서 자리잡고 평생 살 수 있을까?란 생각을 했을 때 자신이 없어요. 그럴 땐 내려가서 좀 더 여유롭게 살고싶다는 생각더 하구요.. 지금도 지금같은 직장만 있다면 내려가서 살마음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부모님 가까운곳에서 살고싶어요. 분명 저처럼 떠나고 싶지 않았지만 떠난 분들이 많을 겁니다. 청년들이 머물 수 있도록 좋은 일자리 만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한 울산대 학생들중이도 여전히 울산에 있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는 것 처럼요. 일자리만 있다면 남아있고 싶은 청년들 많습니다. 울산에선 노력해서 집사고 할 수 있습니다.. 울산에 사는 사람들 결혼도 많이 하고 출산도 많이 해요. 아직 안 늦었으니 제발 있는 청년들이라도 잡아주세요. 울산의 대학들이랑 대기업 중소기업 제조업 교류할 수 있게 해서 대기업이 아니더라도 청년들이 일하고싶은 기업이 생기게 하거나.. 제발 좀 장기적인 계획을 갖고 애써주세요. 생산직 정규직이나 비정규직 분들이 파업하는 걸 외부사람들 배부른 투정이다 하시는데 우리 아버지 세대들 정말 힘들게 오랜시간 일해서 돈 버셨고 더 좋은 환경에서 돈 일하고자 하는 걸 돈 받지 않느냐는 이유 하나로 비난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특히 중공업은 이제 동구 가보면 대부분이 외국인 노동자에요. 기업이 노동자들의 피땀으로 이렇게까지 컸고 잘나가고있으면 조금 더 노동자들과 울산이랑 도시에 더 투자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기계로 사람이 대체되는게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좋은 인재들이 울산에 유지될 수 있게 지역정부나 기업 둘 다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슬픈 사실이지만 과거 러다이크 운동처럼 기술이 발달하고, 산업이 고도화될 수록 일자리 감소가 심화되고, 특히나 최근에는 사무직종의 영향이 가장 받는 것 같습니다. 일례로 예전에 대기업의 전유물 같던 그룹웨어(통합 업무 시스템 등)만 하더라도 회사 규모에 맞게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이 가능하고, 그 만큼 효율적으로 프로세스가 가능하다보니 인력수가 줄어드는 것을 계속 보고 있습니다. 암울하지만 중장기적인 로드맵을 기반으로 꾸준한 변화와 혁신이 없다면 이 추세는 바뀌기힘들 것 같습니다.
2006년 대학간이후 절대 고향으로 돌아오지 않겠다 하며 울산을 떠난 사람입니다. 그이후 타지를 떠돈지 20년이 다되어가지만, 댓글들에거 울산의 여전한 문제점과 잘못된 모습들을 지적하는 말씀에서 역시나 고향은 떠난이후로도 변치 않는 구나 싶내요... 장문의 댓글들을 달아주신분들은 누구보다 울산을 사랑하셨기에 이렇게 장문으로 울산의 문제점을 짚어내셨을 것이고, 그렇게 변화없이 쇠락해가는 울산의 모습에 누구보다 슬퍼하신다는 마음이 전해집니다. 얼마전 어버이날에 어머니를 뵈러 울산을 내려갔는데 구 울주군청 부지에 청년임대주택이 들어서기로 했는데 울산 지역유지가 반대해서 결국 주차장이 들어서기로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왜 고향이 무너져가는지 알겠더군요.... 저는 울산을 원망하며 2006년에 울산을 떠나 타지를 떠돌며 살고 있지만.... 그래도 미운정이었을까....고향의 쇠락이 착찹합니다....
참 안타깝네요... 현대차, 현대중 베이비부머 세대들은 죄다 은퇴하고 거기에 몇 분의 1도 안되는 규모로 채용하면서 젊은이들이 죄다 빠져나가는 중인데, 청년 붙잡을 정책을 지역유지가 나서서 막는다구요? 당장은 임대주택이 집값에 도움 안된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청년을 잡아둬야 결혼하고 청년임대 떠날 시기에 울산에 집을 사줄텐데, 청년떠나고 노년층만 남은 도시에 누가 집 사줌? 내 고향 망해가는 모습이 진짜 안타깝다..
@@강아지고양이-g3o 단순 머릿수 문제가 아닙니다. 부산항이라는 게 큰 메리트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에 울산에 산업 인프라가 있다는 것도 아직까지 의미가 있고요. 최근에 삼양이 새로 공장을 지었는데 위치가 밀양입니다. 왜 밀양으로 정했는지 관계자의 말을 들어 보면 부산항이랑 가까워서라고 합니다. 최근 농심도 평택과 부산 둘 중에 수출 전용 공장을 지으려고 한다고 합니다. 부산이 후보지 중 하나로 고려되는 것도 역시 부산항 때문이겠죠. 그리고 도시철도망도 행정을 통합하면 기존에 잘 갖추어진 부산 지하철이 울산까지 제대로 뚫려고 부산 지하철 6호선이 울산 주요 지역을 다 경유하겠죠. 시너지 효과를 내자 그겁니다. 울산에서 부산으로 청년이 유출되니 마니 하면서 소극적으로 하지 말고 두 도시를 합쳐서 서로의 장점을 모두의 것으로 하자 그겁니다. 수도권도 지하철이 더 많이 뚫리고 더 왕래하기 쉬워질수록 더 인프라가 생기고 인구도 더 몰리듯이 부산과 울산도 그렇게 가야 됩니다. 더 나아가서 이미 양산선과 김해경전철로 이어진 부산과 양산까지도 행정 통합을 하면 금상첨화라고 생각합니다. 가덕도 신공항까지 만들어지면 김해공항은 국내선, 가덕도는 국제선으로 수도권에서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이 이원화된 것처럼 더 공항을 효율적으로 운행할 수 있어서 역시 시너지 효과가 날 겁니다.
현대중공업 근무했는데 그냥 노동강도가 정직원 하청 엄청 차이남 임금은 말할것도 없고 사실 다른기업도 비슷하겠지만 꼬우면 노력해서 정직원 되던가 별수 없음 울산대 졸업학생들도 일자리 없어서 수도권 가면 말 다한거지 그나마 기업 있는 울산도 이지경인데 다른 지방은 어떨지 상상이 안감 생각 있는분들은 빨리 탈출해서 수도권으로 가시던가 지방은 이제 끝났음
울아버지 고향 울산임 30대부터 외지생활하다 50대 울산 복귀 나도 울산가서 강제로 5년 살게됨 결론은 점점 답없음 모든게 현대 위주 변화 없고 젊은애들 떠남 현대 정직빼고 돈 못범, 차별도 많음 계층사회니 뒷돈으로 많이 움직임 돈 젤로 많이버는 공돌이들이 돈더달라고 맨날 지랄임
진짜 너무 안타까운건 시대 변화 흐름에 현재 우리나라 교육이 따라가지를 못한다. 진짜... 답 없는 교육... 학벌 따지는 회사 들어갈 거 아니면 대학 가지 말고 그 학비로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알려주는 학원을 가라... 제발... 시간 돈 버리지 말고.. 제발....
@@민주진보기아차 정규직 자리는 없고 인턴 그것마저도 초대졸이상부터 뽑는데 급여는 현대 촉탁보다 안좋음 광주형 일자리 현대차는 계열사도 아니고 광주시가 투자해서 지은 글로벌모터스 연봉3천짜리 핸드폰 내고 일하는 곳 자차없으면 다니는것도 지옥인 개 외곽에 있는거 문재인 대통령 각하께서 광주를 위해서 유치해주신 글로벌모터스 현실은 개나소나 들어가고 맨날 추노하는 앰코보다 쓰레기 기업 사실상 광주에 좋은 대기업은 기아차 이노텍 뿐 그것도 정규직일때 이야기 그냥 쓰레기 도시 그 자체임 이외에 좋은 직장은 공기업 공무원 끝 쓰레기도시 하나 더 좋은거 전남대 나와서 민주당 입당해서 구의원이나 시의원 구청장 이런걸로 빨때 꼽으면 개꿀루트
울산 거주 09년부터 했는데.... 울산은 ....ㅠㅠ 슬프지만 지금 상태라면 별 희망 없는 거 맞습니다. 정치는 똑같은 의원들이 재탕 삼탕하고요. 10년 넘게 축제도 똑같이 재탕삼탕하고요. 공무원들 세계는 하던대로 하자 이게 당연한 룰이고요. 정치인 바뀌면 낙하산 인사도 당연합니다. 부끄러운 줄도 모릅니다 울산 공무원들요. 예외도 어딘가에 계시겠지만 ㅠㅠ 저는 혁신적인 열린 마음의 공무원 못 봤어요. 그리고 교욱현장도 서울 선생님들이 들으면 놀랍니다. 애들 화장했다고 입술을 손바닥으로 철썩철썩 때리기도 하고요. 학생을 개돼지 취급하는 샘도 봤어요. 이건 제가 기간제 교사로 갔을 때 목격한 거랍니다. 그럼 울산의 장점은요? 노숙자가 없다는 거. 다들 고만고만하게 산다는 거. 우물 안 개구리처럼, 다람쥐 쳇바퀴 인생 살기에는 괜찮다는 거. 이 정도입니다.😂 울산이 공중파에 이렇게 보도되고 나면 더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되지만 이걸 계기로 변화한다면 좋겠다는 소망을 가져봅니다. 😢
청년들이 서울에 죄다 올라와서 일자리 얻고 자취를 하게 될텐데 자취방 5~6평 몸만 누우면 끝인 그런 공간도 최소 1000/50 이상 ~ 월급은 대기업 아닌 이상 중소기업 기준 초입 250 전후 ? 그 좁디 좁은 공간에서 사는 게 현실이라 깨닫는 건 오래 걸리지 않음 ~ 거기서 연애 결혼 출산을 꿈꾼다 ? 꿈꾸는 것 조차도 사치인 세상인데 무슨
제가 울산에서 카페에서 공부한 적이 있고 서울에서도 카페에서도 공부해본 일명 카공족이었는데(지금은 아니지만) 두도시 카페에서 공부해보면 분위기가 일단 달라요. 울산에서 카페에서 공부해보면 주변 손님들이 진짜 신기하게 쳐다보더라고요. 심지어 카페직원들도요. 특히 남자손님이나 남자직원은 더더욱이요. 게다가 평일 낮이나 점심 떄 가보면 전부 나이 지긋하신 아저씨 아주머니 사랑방.... 젊은이들 책 읽으면서 노트북 켜고 공부하는 사람 열에 하나 있을까 말까 삼산이나 성남동 주말에는 이런 분위기가 덜하지만... 반면 서울에서 똑같은 행동해도 아무도 신경 안써요. 너무 아무렇지도 않은 풍경이라서 진짜 아무도 신경 안써요. 장시간 시즈모드 박지 않는 이상에야.... 이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취업난이다 고물가다 뭐다해도 서울 수도권은 활기가 있어요. 울산이나 다른 도시는 정말 차이가 심해요.
울산사람인데 12년 전인 2022년도에 미래의 나를 위해 서울로 떠나서 지금도 서울에서 지냄. 그때 떠난 이유가 내가 공부하고 가지고 싶었던 직업때문이었음. 공장에서만 무작정일할 사람들이라면 그냥 있어도 될지 모르겠지만 저를 기준으로 볼땐 제 생각엔 12년전에서 부터 이미 떠나는 현상이 일어났고 지금 그 심각 성이 보이는 것임. 지금 심각성의 이야기는 이미 10년도 전에 일어난일을 방송으로 보게 되는것임.
울산 출신이지만 반도체 전공해서 지금 직장때문에 화성시 살고있는데 수도권 너무 사람많아서 오히려 살기 불편합니다... 문화생활, 인프라등이 수도권이 넘사라는데 공연, 콘서트 자주보는게 아니라서 크게 체감못하고있네요. 집값은 드럽게 비싸고 지금 직장 아니었으면 살고싶지도 않네요...
이 나라에는 낙수효과가 있을 수 가 없습니다. 울산 뿐만 아니라 전 산업구조가 대기업 계열사들 끼리 내부거래로 이윤 다 뽑아먹고 헐값에 하청으로 일 나오는 구조이기 때문에 몇 십년전부터 망조였습니다. 인건비가 오를 수 없는 도대체 인건비가 몇 십년째 거의 제자리가 말이 되는지...
90 2000년대 삼성 Lg 모바일 가전 해외로 공장보내고, 구미 공장 반도체 디스플레이를 안 넣었죠. 이유가 다양한데 그당시 충청도 경기도가 워낙 핫딜을해서 산단 폐수처리시설 만들어주는것부터 ,부지 매입 해주고 구미는 당연히 올거라 생각하고 너무 안일하게 하다 끝나버렸죠
울산도 지금 상황 심각한 게 맞아요. 울산에서 부산으로 빠져 나가는 인구가 부산에서 울산으로 빠져 나가는 인구보다 많습니다. 일부 대기업 정규직 아니면 결국 대부분이 서비스 직종에서 일하는데 그런 일자리는 차라리 규모의 경제나 소비 인프라가 되어 있는 부산 쪽에 많이 있기 때문에 평범한 울산 사람들은 부산 쪽으로 빠진다는 겁니다.
동감이요. 아이를 키우는 거 자체가 돈 버는 것 보다 더 중요한 일인데, 그걸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위기가 아니죠, 우리나라 자체가. 아마 사람 하나를 품고, 키우는 걸 몇백만원 버는 것 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있다면 맨날 돈만 외치는 게 아니고 사람이, 생명이 더 중요하다는 사회적 분위기가 있다면 여자들이 이렇게까지 아이를 안낳으려고 하지 않을 겁니다. 아이 낳아봤자, 낳자마자 '회사에 피해주는 사람' 이라고 낙인찍는데. 이 나라는 사람보다 돈이 중요합니다. 사람 갈아넣어서 경부고속도로 깔 때 부터 이미 시작된 거죠. 급속도의 경제발전 시기동안 번 돈들의 대부분은 정치인, 대기업, 1%에게 다 갔고요. 99%의 국민들이 이걸 타파하기 위해 모두 달려들지 않는 이상, 여전히 0.1%의 대기업 취직만 바라보고 있는 이상, 절대 안 바뀔 겁니다. (국민들이 우매하다, 비난하는 게 아닙니다. 그렇게 밖에 생각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국가 교육, 돈에 대한 가치관이 문제인거죠) 그렇게 한국은 소멸되겠죠..
울산이 '초'남초 도시이긴 합니다.. 워낙 전통 제조업 중심의 회사가 대부분이라 혁신도시 인근에 공공기관 일자리를 제외하면 여성들이 선호하는 직업군 자체에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해서 그런거 같아요 그래서 젊은 사람들은 성비도 안맞거니와 서로 밸런스도 잘 안맞아서 주변에 보면 남자 직장이 하드캐리 하거나 외벌이가 많더라구요
(구) 현대상선인 재계 30위 정도의 대기업 HMM도 대부분의 사업을 부산항에서 하고 있지만 본사를 부산광역시에 두지 않고 서울특별시에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 본사의 부산 이전에 대해서 얘기가 나오고 있기도 합니다. 울산 정도면 현기차 본사를 충분히 둘 만하죠. 굳이 서울에 본사를 두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mandukim5377 영상 보시면 아시잖아요. 현대는 이미 울산에 정떨어진 거 같습니다. 핵심 연구개발 기능은 다 성남시, 화성시로 옮겼네요. 울산에 있는 건 공장 뿐인데 본사를 옮길 이유가 있나요? 삼성은 본사인 수원과 그 인근지역 캠퍼스에 핵심 연구개발 기능 대부분을 뒀습니다. 경기남부와 생사고락을 함께 하는 거죠.
우리나라는 과거 "소품종대량생산"과 "노동집약산업" 으로 나름대로 성과를 거뒀었다. 그것은 우리나라가 " 저임금" , " 저물가"이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봐야 한다. 즉,현재처럼 " 고임금" , "고물가" 상황에서는 경제가 무너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거기다 더욱더 힘든 것은 미래세대들 자산을 가불해 써버린 정부와 일부 몰지각한 부정부패투기꾼간의 합작에 의한 "부동산(주택 및 아파트)투기허용"에 따른 1채당 10억이 넘는 부동산거품문제다. 뭏든 부동산투기꾼(정부,공인중개사,건설사,집주인,금융권,언론사 등)의 자신들이 사는 동안 해외여행에 미래세대들 자산을 끌여당겨 떵떵거리면서 빚으로 연명하면 된다는 생각도 이제 바꿔야 한다.
정확히는 현재 자동화 시스템 많이 발달하면서 사람으로 하는 자리가 많이 대체 되면서 취업자리가 많이 줄고 , 대기업은 좋은 인력 찾으려고 하니 취업문이 좁은게 현실임 현 근무10년차 보는 관점에서 팩트는 자동화가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그리고 외주,하청은 그래도 자리 있는편 이지만 선호하지 않죠.
자동화 핑계삼아 잘 되지도 않는 설비로 5명 일할거 3명으로 줄이고 자동화해줬는데 생산량은 왜 더 적냐고 쪼으기만합니다. 자동화면 업무 강도가 줄어야 하는데 가짜 자동화 설비 정비에 오히려 일만 늘고 사람은 줄고 입금은 오르질 않고 인원 감축으로 겁만주는 흔히말하는 ㅈ소도 아니고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대기업에 그 분야 세계 1,2 등한다는 기업이 그런데 나머진 얼마나 열악하겠어요
제 나이 29이고 울산 동구에 태어나서 서부동 토박이고 현대중 남목고 나왔고 일산지에 아직도 추억이 남겨진 할머니 댁도 있었고 동구에서만 20년을 살았지만 진짜 내 고향이지만 전국에서 가장 썩어빠지고 고무적이고 발전이 없는 곳이 울산입니다. 진짜 취업하려고 울산 오지들 마십쇼 현차 정규직 공채 떴다고 서울 경기권에서 생각없이 울산에 온 사람들 의외로 많던데 여러분들 현차 공채에서 인적성에서 대부분 탈락하고 하청업체나 좋아봐야 모트라스급 자회사 이런데 와서 경력및 생활비 벌겠다 착각하고 일해봐야 단기 알바나 단기 계약직따리 인생만 될 뿐이고 노조위원장 이나 직영에 반장 조장 파트장급 인맥 없이 1차라도 들어가겠다 뺑뺑이 해봐야 2차 하청 밴더에서 10개월 계약직으로 세후 230받으면서 사는게 현실입니다. 중공업 휘청이던 12년전 아버지 한테 그렇게 잔소리하고 중공업 이제 한물 갈꺼다 우리집값 제일 올랐을때 빨리 팔고 다른 지역으로 갈생각 해보셔라 아빠 정도면 능력도 있고 경력도 있는데 창원 진주 함양쪽만 가도 공장장 자리 하나 따낼수 있지 않겠냐 이 얘기를 엉청 해댔는데 결국 제가 집값 맥스치라고 경고 줬을때 집 2억 얼마에서 지금은 8천만원 헐값에 방글라 인도 파키스탄 애들만 사는 아파트가 되었고 제가 망할꺼다 경고주고 나서 결국 2년 뒤에 구조조정때 짤리고 2, 3년동안 부서대기 발령으로 생활비 없이 힘들게 살았는데 답이없어요, 그리고 울산 토박이들 대부분 특히 제 또래 남자분들..우물안 개구리들이라 울산 벗어나면 무슨 인간극장 시리즈에 나오는 가난한 사람들 마냥 인생 망가질꺼라고 생각들만 하는데 정말 비정규직이거나 계약직 뺑뺑이 5년 넘었으면 벗어나세요 아무도 당신에게 기회의 동앗줄 안내려 줍니다 처음엔 뽑을땐 노조위원장이나 반장이 잘한다 잘한다 하다가 정규직 TO 뜰때면 지 아는 동생 친구 꽂아넣으려 조반장들이 온갖 꼽이란 꼽주고 쫓아내는게 현차 하청 현실입니다. 울산이 얼마나 암울하면 제가 올해초 울산 떠나기 전에 울산에 있으면서 2년 동안 울산내에서 일가족 단체 살자 소식만 한 네번 들었고, 임산부 고층아파트에서 투신 살자 울대병원 근처 아파트에서 있었고 북구에서 아버지가 생활고로 힘들어서 집에 불질러서 아내랑 아이둘 자고있을때 방화로 죽인 사건도 있어서 여기 살면서 이렇게 암울한 이야기만 주변에서 흉흉하게 들리면서 사니 제정신도 피폐해 져서 전 이딴 썩어빠진 동네 벗어나려 아버지 고향인 지방에 내려가 울산보다 인건비 1.5배나 작은 곳인데도 여기서 기술직 세달 일하고 수습 끝나고나서 상시 주간에 현차랑 근무시간 같음에도 초보인데도 실수령 250에 밤에 투잡 뛰어서 달에 350정도 버는데 꼭 노동자의 도시, 인건비 1등 이런 사탕발림 얘기에 속아서 울산에 발들이지 마세요..
본인도 울산사람인데 알고 있는 탑급 현대 1차 벤더사만 해도 신영, 화신, 서연이화, 니프코, 베바스토 이 정도? 현대 하청 상태가 아래로 떨어질 수록 나락가는건 맞는데 1차 벤더사엔 좋은 일자리 많음. 2~3차부터는 상태 심각해지는거 인정하는데 너무 비관적인 시선으로만 보는게 아닌가...
울산 현대차 하청에서 일하는데 거의 쉬지 않고 엄청난 물량을 계속 생산하기를 요구함. 거의 현대판 이집트 피라미드 노예임. 그렇게 일하다 몇 달도 못 버티고 나가는 사람들이 태반이고 그러다보니깐 노예처럼 일해줄 수 있는 외노자들이 점점 늘어남. 현재는 외노자가 50%이상 넘어가고 있음. 솔직히 울산 일할 곳은 많은데 사람 대접 받기 힘듬.
내가 기억하는 현대 직영과 하청 차이가 많이 크다 진짜 직영들 거진 일 안한다시피 하고 진짜 휴게실에서 자다가 나오고 둘 공정을 한명이 하는곳도 있고 셋 공정을 한명이 하는곳도 있고 그렇게 서로 번갈아 가면서 쉬면서 놀다시피 일하고 집에 가고 하청 사람들과 직영 섞인 라인은 하청이 1시간 일하면 직영쉑기가 와서 15~20분 해주고 그시간에 하청은 잠깐 쉬고 이게 무슨 회산가 싶은ㅋㅋㅋ 진짜 저런 직영들 다 짤라만내도 품질도 좋아지고 새로운 사람들은 더 열심히 일할거야~~~ 해택도 직영이랑 천지 차이니까 그렇개 놀면서도 월급은 몇배나 차이나고 겁나 거지깽깽이 같은 기분으로 계속 일을 하는거지~~~ㅋㅋㅋ 그리고 직영은 거진 직영들 친척이자 아들이나 딸들이 직영 들어가고 무조건 줄타고 갔었음 진짜 그지 같은 일이쥬~ 자동차 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들도 대부분 그렇고 백 없으면 힘든 현실 그 백이라는 사람한테 부모들이 돈 찔러주고 드가는 애들도 두루두루 본 듯
울산토박이인데 백화점은 작지만 3개 있고 대형마트 9개 있고 영화관(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도 7개 있고 시립미술관도 생겼고 전시회장도 생겼고 바다보고 싶으면 바다 보러 갈 수 있고 산이나 계곡에 가고 싶으면 영남알프스 가면 되서 사는데 나쁘지 않은데 다들 왜 부정적이지? 다만 공연이나 문화 인프라가 적고 특히 교통인프라는 울산시가 욕 먹을만 함… 광역시인데도 지하철 하나 없는건 진짜 쪽팔리는 일이고 최악임..지하철 안 되면 경전철이라도 있으면 좋을텐데 그것도 없음…울산은 태화강 줄기를 따라 남구중구 중심으로 돌아가는데 울주군 북구 동구처럼 흩어져 있는 도심을 연결 시키려면 도시철도가 답인데 답답한 버스뿐…내가 알기론 인구대비 자동차 보유가 제주 인천 다음으로 많은 걸로 아는데 출퇴근 시간이면 24번 국도나 7번 국도처럼 울산 외각 도로 엄청 막힘…서울 수도권도 일 때문에 몇년 살아봐서 알지만 도시철도와 문화생활빼곤 나머진 사는 게 다 똑같음…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게 존나 큽니다. 시에서 운영하는 큰 문화 시설이 있어줘야 그 밑으로 작은 문화적 즐길거리들이 생기는데, 생겨봐야 관심 인구는 이미 서울로 다 떠났고 금방 망해버려서 제자리 걸음이죠. 만들어 놓은 것라곤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나 하는 것들이고. 자연환경은 어디 못지 않게 좋죠. 그런 게 활력이 되는 사람들이겐 울산이 꽤나 좋은 곳이겠지만, 문화 생활 향유가 삶의 원동력인 사람들에게는 정말 쉽지 않죠. 제 주변만 봐도 문화 생활 중요시 하는 친구들은 이미 서울로 다 떳고 돌아올 생각안해요.
강원도 강릉이 고향인 96년생입니다. 친구들 동창 모두가 서울,경기권에 있습니다. 얼굴한번 보자 하면 그래 서울에서 봤으니 수원역어떄? 라는 말이 자동으로 나올정도고 워낙 관광지가 되어서 주말에 고향가는데도 오래걸리고 기차는 물론 매진,,, 인서울, 인 경기권 아니면 생존이 불가능한 도시가 되어버림 강원도는 ,,,
울조카도 울산에서 전문분야 살리기 힘들어서 외지로 나가 일합니다. 울산은 여성이 일자리 구하기가 쉽지 않아요 그리고 공기가 안좋아요 남구쪽은 불어온 화학약품 냄새가 심할때는 진짜 심합니다 타지역 살다가 오랜만에 울산 왔었는데요 공기가 예전이나 달라진게 없어요 심각한건 살다보면 익숙해져서 공기가 나쁜건지 어떤건지 모른다는겁니다. 돈있으면 울산에서 벗어난 1시간거리에 살면 좋죠 예전에는 공업탑쪽에 학생들이 책가방 울러메고 복작거렸는데요 이제는 텅빈 유령도시 같아요 그쪽도 상권이 죽었지요 울산이 가파르게 인구가 감소가 되면서도그나마 백만타이틀을 유지하는건 울산에 험한 일자리가 많기 때문이지요
부산부터 대구까지 그 주변은 고질적인 문제가있죠 종이쪼가리에 불가한 근로계약서와 최저시급은 준다고 적어놨지만 어떻게든 아득바득 뺄꺼빼고 최저시급오르면 또 어디서 편법으로 근무시간 삥땅쳐서 사실상 최저시급도안주는데 그 마져도 임금체불이 심각하지요 가족이라도 삥땅치는 전통이있습니다 하루 12시간 주6일해도 뭐 이딴게 위법이 아니라고 싶은곳에서 다 띠면 실수령이 3백도안돼는데 궂이 지방에 있을필요는없죠
근데 하청이든 뭐든 비정규직이든ㅋㅋㅋㅋ니네가 열심히 노력해서 정규직 들어가던가 뭔 하청, 비정규직 언급하면서 힘들다함ㅋㅋㅋ? 그냥 웃기기만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고는 싶고 근데 정규직 회사에서 편하게 일하고는 싶고ㅋㅋㅋㅋㅋㅋ 주제 파악을 하던가 몸을 고생하던가 그게 다 싫으면 그냥 현실파악하고 그냥 살아 제발 열심히 노력해서 정규직 간 사람들 바보 만드는 댓글들ㅋㅋㅋ어휴
타지방에 울산정도만 생산직이나 공장들 있고 울산 정도만 임금 받았으면 지금 지방 다죽어간다 소리 안함 아직도 울산은 존나 배불리 먹고 살만함 당연히 머 인문쪽 사무직 그런데 노리는 사람들은 서울가야하는게 맞음 어쨋든 울산은 대기업도 있고 아직도 좋음 울산사람들 마인드가 어떤지암? 지방에서 200조금 받고 살면 200???? 그러면서 그돈으로 어떻게 사냐고 되묻더라 그만큼 울산은 아직 존나 잘산다는 거임
울산사람임 탈출반년째 남자든 여자든 청년이 살기 ㅈ같은거 맞음 대기업 다니는 사람 비율 따지면 뭐 얼마나 될것같음? 아버지가 현대하청에서 그 힘든일 하시는데 20년쨰 월급 최저따라 올라가지 개 극악으로 안오름 새벽6시에 일어나셔서 통근차 타고 출근하시고 저녁5~6시 까지 일하시고 더우면 더운데로 추우면 추운데로 바닷바람 맞아가며 일하는데 대우 ㅈ도 안해주는데 청년들이 거기서 미쳤다고 일하겠냐? 편의점 알바 하는게 차라리 건강 챙기고 돈 여자? 댓글 갈라치기 내용 보면 그냥 딱 그수준임 일자리? ㅈㄴ 없음 어머니는 그냥 자영업에서 일하시는데 요새 울산에 돈쓰는 사람 없다하셔서 장사 안된다고 하심 ㅋㅋ... 사람이 없어지는거임 그냥 댓글에 200받는데 남자 꼬시려 든다 걸러라 이말 나오는데 누가 일안하고 싶어서 그러냐 없으니까 200받으며 열심히 사는데 말하는 꼬라지로 갈라치기 하는거 보면 그냥 수준 답나오는거지... 일자리도 ㅈ같고 대우도 ㅈ같고 어른들은 국힘에 찌들어 있어서 국힘만 찍어대고 변하는거 없는데 욕만쳐하고 앉아있고 ㅋㅋ.. 그냥 뭐 도망이 답임 도망치셈
왜 탈출하는줄 아냐?
울산은 사무직 일자리가 대부분 계약직, 용역이고
생산직 어느 대기업이든
인맥ㅣ줄ㅣ 있어야
정규직 or 사내하청 입사되고
["우리가 남이가...?, 우리끼리..."]
그 ㅣ줄ㅣ마저 없는 애들은 비전없는
250 언오바 2차 3차 맞교대 생산직
굴러야 되는데 누가 하냐?
중견, 대기업, 공공 사무직, IT
준비하는 애들은 수도권이나
서울로 가야 그나마 입사할수 있고 먹고 사는데
확률 없는곳에 있겠냐?
그리고 장사? 자영업?
울산 인구 꼴랑 100만에
그 100만도 울주군 22만 떼어버리면 답도 없고 ㅋ
지도상에서 울주군 떼어내면 그냥 깡시골 도시지 ㅋ
(솔직히 울주시, 동구 방어시, 그 외 울산군, 읍, 면으로 바꿔야됨 ㅋ)
대기업 생산직 부모 삥뜯어서 자영업 시작해도
월세는 서울만큼 개비싸지, 물가도 존내 비싸요.
(명동 다음 비싼곳이 삼산동 나팔꽃 사거리)
유동인구가 있냐? 평일에는 파리 풀풀 날리지
성공하는 자영업 극소수고
매출 마이너스 지속하다가
폐업수순 자영업 대다수인데.ㅋㅋ
울산에서 자영업 차릴돈으로
인구수 많고 관광지인
수도권이나 주변 부산, 대구 가서
오픈하는게 생존 가능성 높음.ㅋㅋ
대중교통도 전국 최악 지옥이다.
차 없으면 울산에서 살기 개헬임.
대기업 몰린 온산공단 대중교통
출퇴근은 불가능이라 보면됨.ㅋㅋ
몇년전 울산시 대중교통 담당자가
방송에 나와서 한다는 소리가
"울산 시내 1시간 안에 버스타면 다 가잖아요?"
이딴 개소리나 지껄이고 지하철은
"가스배관 때문에.. 안됩니다."
"안전성 때문에... 안됩니다"
"토지기반이... 약합니다"
어느 누구 하나 긍정적인 소리
하는 사람 없음
맨날 부정적인 멘트만 처함.
버스 하나 놓치면 15분 20분 그냥 날라가고
특정 지역 갈려면 30분 40분 버스 대기는 기본이고
울산역 KTX 이용할려면
리무진 버스타고 30분~40분 가야됨.
서울 가려면 ktx 2시간 30분+리무진 버스 30분
기다리는 시간 10~20분, 총 3시간 30분 잡아야됨.ㅋㅋ
참고로 시외버스 타고 동서울 가는데 4시간 20분 ㅋㅋㅋ
근데 가격은 KTX 더 비싸 머하러 울산역 만듬?ㅋㅋㅋㅋ
그냥 울산역 만들지말고 부산-서울가는 사람들 시간이나 줄여주지.
그렇다고 문화 여가 생활할게 있나?
맨날 구닥다리 30년 된 백화점 하나 있는
시골 성남동 시내 명랑핫도그 물고 왕복구경 15분
태화강 국가정원 가서 대나무, 흙 냄새 좀 맡고
삼산동 업스퀘어 한바퀴 돌고 CGV영화보고
(아이맥스 상영관있는건 +1점 준다)
목화 예식장 뒤 술집가서 술빨거나
고기나 치킨 먹고 배만 채우고
일산지 출렁다리 걷고 커피나
한잔 먹고 오는게 끝인데
참고로 유흥업도 개창렬도시 ㅋㅋ
예전 삼산 본동라인에 있던것도 다 없어지고 있음ㅋㅋㅋ
정치인들도 선거때만 되면 기어나와서
"만들겠습니다"
"발로 뛰겠습니다"
말만 시부리고
당선되고 바로 잠수탐ㅋㅋ
그 뒤로 뭐하는지도 모르겠음.
(20년 내도록 지켜봐도 한결같이 똑같음)
다른 광역시는 뭐든 공약하고
만든다고 하면
3~4년이 안걸리는데
울산은 "심의중" " 협의중" "예산확보 실패"
울산시청에서 회의만 100번은 더하는듯
너네들 의전용 과자, 음료수 값, 교통비가 더나오겠다 ㅋㅋㅋ
허송세월 10년~20년~흐르거라 시간아~
이번에 복선전철도 세월아~네월아~ 20년 걸렸다.
복선전철도 어디 울산시내로 다니냐?
부산 방향 외곽행 전철에
편도 1시간 20분 걸리는데
시외버스 타고 부산 가는게 훨 빠르것다 ㅋㅋ
시내로 다니는 트램 1~3호선 만든다며?
말이 좋아서 2026년 착공이지
2030년은 되야 1호선도 겨우 착공할거다 .ㅋㅋ(울산 행정 전통적인 특징인데
뭐 만든다고 하면 삽 으로
흙 뜨는거 확인하고
+2~3년 더 걸린다고 보면 됨ㅋㅋ)
그리고 트램도 그래 인구수 제일
많고 버스노선 제일 많이 다니는 곳에
1호선 놓는다며? 에휴...ㅉㅉ
나중에 도로 아주 가관이겠다.
차 밀려서ㅋㅋ
또 서울 다음으로
국가 세수확보 2위 도시인데
세금 걷어들이는거
다 중앙으로 가서 다른데 쓰이고
울산은 먹다 남은 찌끄레지 예산 주고
그럴거면 울산을
대한민국에서 독립시켜라 ! !
박정희가 국가지갑도시로 만들어서 50년
세수 뽕뽑아먹었으면 됐지 얼마나 더 뽑을래?
멀쩡한 세금내는 울산 시민만 피해본다.
아파트도 그래 솔직히 옥동쪽 라인 빼고
제테크할 아파트나 있냐?
호가 실거래가 장난질 하는거 빼고 ㅋ
요즘은 옥동도 10억씩함ㅋㅋㅋ
촌구석 지방 광역시가 10억.억.억.엌ㅋㅋㅋ
말이냐 글이냐?
그리고 아파트 공법이나 디자인도
수도권이나 다른 광역시는
외관도 신공법쓰고 내부구조랑
인테리어 세련되게 뽑는데
울산에 짓는 아파트는 맨날 7~8년전 구닥다리 외관+구조+인테리어
컨트롤 C 컨트롤 V 하고 아파트 외벽 메이커 빼면
다 똑같이 생김 ㅋㅋㅋ
또 울산은 전형적인 남초 도시인데
여자들 눈은 존내게 높음.
(다 그렇다는건 아니고ㅋㅋㅋ)
지들은 기껏해야 용역 경리나
200따리 비정규 월급 받으면서
남자가 대기업 생산직 정규직 아니거나
아파트 한채 안가져오면
인간취급도 안한다 ㅋㅋ 왜냐? 지들 아버지는
현차, 정유사, 중공업, 화학회사 억대 연봉자들인데
왜 내가 만나야 되는 남자는 이거 밖에 ? 이해가 안되는거지 ㅋㅋ
반대로 본인 집안 가난하면 대기업 생산직 만나서
빨대 꽂을 생각만 하는 여자들도 더러있음 ㅋㅋㅋ
(무한 소개팅 호구하나 걸려라 얍!!)
오죽하면 직장인 블라인드 앱에는
울산, 여수, 거제, 포항 여자는
거르라는 말이 틀린말이 아니다.ㅋㅋㅋ
그런데도 누가 살음? 앙??
좋아요를 한번밖에 누를수 없다는게 아쉽다
도망친곳에 낙원은 없다는게 문제
와 그만 후드려패소 ㅋㅋㅋㅋㅋㅋ
팩트묵직하네
개똑똑 ㅋㅋㅋ 통찰분석 지림
지방 청년들이 떠나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둥지는 있는데 먹을게 없다...
저도. 대학졸업하고 강원도 고향 떠난지. 20년 넘었으니깐요...먹이가 있는곳으로 이동하는게. 동물이나. 인간이나 당연한것 같다
대한민국에 제일 엿같은 근무환경 중 하나인게 사내 하청임. 상식적으로 기술적 협력업체인거 제외하고 인건비 하청은 못하게 막아야함
이게 너무 많지 울산은 구인공고보면 저렇게 아웃소싱 ㅈㄴ많음 업체끼고 일하는 그럼 중개비로 걔네는 앉아서 돈버는 거 맨ㅍ워 위ㄷ인 ㅋㅋㅋㅋ
사람사는 어쩌고 인가 삼양사 설탕공장 인력하청 있던데 월급에 비해 일이 힘들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구인공고 맨날올라옴 ㅋㅋ
현대차 생산직이 줄어드는데는 기술의 발전도 있겟지만 노조도 한목햇겠지
말로는 본인들이 노동자를 대변하는것처럼 말하지만 본인들 이익 외에는 아무 관심이 없음
현대차 사내하청이라도 들어가고싶다
현장에선 소사장제라고 부르는데 이건 완전 원청이 저임금으로 노동력 착취하려고 만든 제도이고, 하청업체는 착취당하더라도 일단 살겠다고 아둥바둥 거리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임.
나 울산사는데 진짜 울산 제일 x같은도시다.. 그냥 긴말안하고 짧게 ,,, 여긴 정규직빼고 전부 하청의 하청이다... 월급250주면서 어떻게든 부려먹을려고하고,, 진짜 심각한건 하청가면 전부외국인이 90%임...지게차 이런것만 전부 아저씨 할아버지가 타고있다. 진짜 울산 부자동네라고하는데 그들만의리그고 청년이 설자리가없다... 대기업들어가기가쉽냐? 대기업 사람을안뽑는데 어떻게들어가?진짜 노답이다 울산은 이렇게 가다간 언젠간 울산도 크게 터진다.
아직도 250임? 와 나 현기 하청의 하청 2002년도 다닐때 잔업 좀 하고 주야 2교대 210만 받았는데
실수령 220~230 ㅋㅋㅋㅋㅋㅋㅋㅋ
답도 없는 도시
그냥 혼자 아무것도 안하고 숨만쉴려고 사는곳임 현차 사내하청 아니면 걍 쓰레기 기업 밖에없음
진짜 하청 엿같다고 그만두면 더 노답이라 못 그만두는 도시 울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 터지는데??? 생각은하냐???
울산이 이정도면 타지역은 더 심하다
울산에서 취업못해서 실패한인생살고잇어서 그런것같은데
돈만 많으면 좋다
북한오시라우 동무 내가 잘해주가스
울산 가보고 느낀점은 돈 그렇게 많이 번다는 도시가 대중교통 수준이 어지간한 시골 수준으로 최악이던데 이게 맞는건가 싶더라 과연 사람이 살만한 도시라면 절대 아니다.
부울경, 전반적으로 임금이 올라가면 청년들은 떠나지 않고 머무릅니다. 오히려 수도권보다 집값이 싼 편이라 지방에 있고 싶어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결론은 임금입니다.
@@민초-n9p수도권 삔질이는 엄청 많ㅈㅣ
울산 집값너무비쌈... 50프로빠져야 정상
돈버는 기업이 없어서 돈 못주는거지 부산, 울산 기업가들은 쓰레기고 서울, 경기 기업가들은 천사라서 그럼? ㅋㅋㅋ 그냥 쓰레기같은 좀비 기업들만 남아있으니 돈을 못주는건데
@@qqq-se8vt ㄹㅇ 당장 부산과 비교해봐도 전월세 가격이 말도안됨
집값 서울 외곽지보다 비쌈..
지금 이순간에도 울산에 있는 국회의원들과 시장은 무슨무슨축제로 동네잔치하기 바쁩니다
썩어가고 소득분배가 안되고 있는걸 뻔히 보고 있으면서도 아무조치도 안합니다 왜냐구요? 그렇게 해도 또 뽑아주니까요 ㅎㅎ
당연히 떠날수밖에요
그놈에 잔치를 해야 표를 받거든요
노동자들 최저시급이 최고 시급이 된것이 대한민국에 현실입니다
옹기축제ㅋㅋ
이 논리면 전라도 대부분 지역도 국회의원 시장 땜에 인구없어지는 중인건데..
소득 분배 원하면 북한가라
이거보기전에 댓글 남깁니다 울산 망한지 10년됐다보고 봅니다
중국으로갑시다
안망합니다 ~ 전쟁준비중이잖아 ㅋㅋ 전쟁나면 다 해결됨
울산에서 나고자랐고 대학도 울산에서 나온 여자입니다. 울산에서 직장 가지고싶었습니다. 울산엔 정말 ..여자들이 돈 많이 벌 수있는 괜찮은 정규직 사무직자리가 없어요.
지금 울산에 남아있는 여자 친구들은 공무원이거나 공공기관에 근무하거나 은행원, 학교 교직원이 전부입니다. 그게아니면 자영업이죠.
지방이전으로 울산에 있는 공공기관도
석유공사 제외하고는 인력공단 근로복지공단 등 돈 공무원 수준으로 받는 곳 밖에 없습니다.
그마저도 되기 싶냐?아니에요. 어디든 적게뽑습니다.. 아니면 다 계약직 사무직이거나 평생 다닐 직장으로 보지 않는 단기 계약직 알바죠.. 그게 아니면 다 울산 떠났어요.
특히나 대기업 사무직 자리는 계약직 자리밖에 없습니다.
울산 대기업 생산직.. 네 돈 많이 받습니다. 근데 그만큼 힘듭니다. 특히 조선소는 정말 .. 위험하고 힘들구요. 남자들이라고 몸 부서져라 일하고 돈벌고 싶을까요?
남자들도 사무직 하는 친구들은 공무원공공기관 근로자 교직원 빼곤 다 울산 떠났습니다. 제 동생도 친구들도 다 떠났어요.
울산 살기좋은 곳이에요. 바다도있고 강도 있고 예쁜 도시입니다.
문화적 인프라는 분명 수도권에 비해 부족하지만 수도권 말고 문화적 인프라가 풍부한 곳이 있을까요. ㅎㅎ
저는 정말 평생 살아왔고 평생 살고싶은 도시입니다. 지금도 그렇구요.
먹고 살려고 연고도 없는 서울 올라와서 월세 내면서 만원버스 타고 출퇴근하며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서울 좋습니다. 미래를 봤을 때 이악물고 수도권에서 바텨야겠단 생각을 했다가도, 영상에사처럼 여기서 내가 결혼해서 자리잡고 평생 살 수 있을까?란 생각을 했을 때 자신이 없어요. 그럴 땐 내려가서 좀 더 여유롭게 살고싶다는 생각더 하구요.. 지금도 지금같은 직장만 있다면 내려가서 살마음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부모님 가까운곳에서 살고싶어요.
분명 저처럼 떠나고 싶지 않았지만 떠난 분들이 많을 겁니다.
청년들이 머물 수 있도록 좋은 일자리 만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한 울산대 학생들중이도 여전히 울산에 있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는 것 처럼요. 일자리만 있다면 남아있고 싶은 청년들 많습니다.
울산에선 노력해서 집사고 할 수 있습니다.. 울산에 사는 사람들 결혼도 많이 하고 출산도 많이 해요.
아직 안 늦었으니 제발 있는 청년들이라도 잡아주세요. 울산의 대학들이랑 대기업 중소기업 제조업 교류할 수 있게 해서 대기업이 아니더라도 청년들이 일하고싶은 기업이 생기게 하거나.. 제발 좀 장기적인 계획을 갖고 애써주세요.
생산직 정규직이나 비정규직 분들이 파업하는 걸 외부사람들 배부른 투정이다 하시는데 우리 아버지 세대들 정말 힘들게 오랜시간 일해서 돈 버셨고 더 좋은 환경에서 돈 일하고자 하는 걸 돈 받지 않느냐는 이유 하나로 비난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특히 중공업은 이제 동구 가보면 대부분이 외국인 노동자에요.
기업이 노동자들의 피땀으로 이렇게까지 컸고 잘나가고있으면 조금 더 노동자들과 울산이랑 도시에 더 투자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기계로 사람이 대체되는게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좋은 인재들이 울산에 유지될 수 있게 지역정부나 기업 둘 다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00석한테물어봐요.. 노조아니면.. 그냥.. 25만원받아요 ㅎ
타지역가서도 국짐 찍으면 인간도 아닙니다 진짜 금수보다 못한거죠
왠지 아시나요? 기득권은 중산층이 생기는걸 싫어합니다. 노예들이 많아야 지들의 황제 같은 삶이 보장되기 때문이죠, 대기업에 온정을 바라시나요? 돈이 유일한 판단과 결정의 논리인 세상입니다. 정치인? 돈을 쫓을 뿐인 그냥 한심한 인간에 불과합니다.
슬픈 사실이지만 과거 러다이크 운동처럼 기술이 발달하고, 산업이 고도화될 수록 일자리 감소가 심화되고, 특히나 최근에는 사무직종의 영향이 가장 받는 것 같습니다. 일례로 예전에 대기업의 전유물 같던 그룹웨어(통합 업무 시스템 등)만 하더라도 회사 규모에 맞게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이 가능하고, 그 만큼 효율적으로 프로세스가 가능하다보니 인력수가 줄어드는 것을 계속 보고 있습니다. 암울하지만 중장기적인 로드맵을 기반으로 꾸준한 변화와 혁신이 없다면 이 추세는 바뀌기힘들 것 같습니다.
저도 서울에서 일하는 울산사람입니다 화이팅입니다 울산에는 사무직이 별로없군요
2006년 대학간이후 절대 고향으로 돌아오지 않겠다 하며 울산을 떠난 사람입니다.
그이후 타지를 떠돈지 20년이 다되어가지만, 댓글들에거 울산의 여전한 문제점과 잘못된 모습들을 지적하는 말씀에서 역시나 고향은 떠난이후로도 변치 않는 구나 싶내요...
장문의 댓글들을 달아주신분들은 누구보다 울산을 사랑하셨기에 이렇게 장문으로 울산의 문제점을 짚어내셨을 것이고,
그렇게 변화없이 쇠락해가는 울산의 모습에 누구보다 슬퍼하신다는 마음이 전해집니다.
얼마전 어버이날에 어머니를 뵈러 울산을 내려갔는데 구 울주군청 부지에 청년임대주택이 들어서기로 했는데 울산 지역유지가 반대해서 결국 주차장이 들어서기로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왜 고향이 무너져가는지 알겠더군요....
저는 울산을 원망하며 2006년에 울산을 떠나 타지를 떠돌며 살고 있지만....
그래도 미운정이었을까....고향의 쇠락이 착찹합니다....
정말 돈에 미친 인간들 투성이군요.
어차피 당장 이동네에 청년들 없는데~ 외부에서 청년들 언제 유입해~ 그냥 당장 나만 돈 벌면 돼~ 내새끼들만 돈 벌면 돼~ 물론 나는 지금 돈이 있긴 하지만 더 가져야지~ 주차장 고~
참~ 대단한 대한민국 어른들입니다.
@@guns_germs_steel 어처구니가 없죠..그 좋은 부지에 주차장이라니..
@@idealist_87 헐 ....... 옥동 거기 터도 넓은데 왜 주차장 짓지 했는데 지역부지들 때문이었군요.. 어우 정털려
@@김나현-j6c 그러니까요...안그래도 청년부족, 신혼부부 부족하다 난리인데
행복청년주택 짓는 다니까
지역유지가 반대해서 주차장을
그 노른자 땅에 짓는다는 이야기를 어머니께 듣고는
울산이든 어디든 망해가는 이유가 있구나 싶더군요..
참 안타깝네요... 현대차, 현대중 베이비부머 세대들은 죄다 은퇴하고 거기에 몇 분의 1도 안되는 규모로 채용하면서 젊은이들이 죄다 빠져나가는 중인데, 청년 붙잡을 정책을 지역유지가 나서서 막는다구요? 당장은 임대주택이 집값에 도움 안된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청년을 잡아둬야 결혼하고 청년임대 떠날 시기에 울산에 집을 사줄텐데, 청년떠나고 노년층만 남은 도시에 누가 집 사줌? 내 고향 망해가는 모습이 진짜 안타깝다..
울산에서 나고 자란 20대 청년입니다. 지금 이 영상 댓글만 봐도 기성세대들 생각이 어떤지 알 수 있습니다 이 도시는 답이 없는거 같습니다. 저도 자동차 협력사에서 일하지만 다른 직종으로 가기 위해 공부중입니다. 저는 떠나겠습니다. 수고하십쇼
초등생 흡연율 1위 울산
부울경이 살려면 부산과 울산, 양산, 김해가 행정 통합을 해서 인구 525만명의 부울경 메가시티를 주도해야 돼요.
@@mandukim5377 기업이 없는데 통합해서 그깟 머릿수 자랑해봤자 뭔 소용인지 모르겠습니다.. 화성시는 00년대 초반만 해도 인구 30만명이었어요. 지금은 100만에 가깝고요. 기업이 있으면 사람은 생겨요. 메가시티 해봤자 기업 없으면 망하는 거고요.
@@강아지고양이-g3o 단순 머릿수 문제가 아닙니다. 부산항이라는 게 큰 메리트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에 울산에 산업 인프라가 있다는 것도 아직까지 의미가 있고요. 최근에 삼양이 새로 공장을 지었는데 위치가 밀양입니다. 왜 밀양으로 정했는지 관계자의 말을 들어 보면 부산항이랑 가까워서라고 합니다. 최근 농심도 평택과 부산 둘 중에 수출 전용 공장을 지으려고 한다고 합니다. 부산이 후보지 중 하나로 고려되는 것도 역시 부산항 때문이겠죠. 그리고 도시철도망도 행정을 통합하면 기존에 잘 갖추어진 부산 지하철이 울산까지 제대로 뚫려고 부산 지하철 6호선이 울산 주요 지역을 다 경유하겠죠. 시너지 효과를 내자 그겁니다. 울산에서 부산으로 청년이 유출되니 마니 하면서 소극적으로 하지 말고 두 도시를 합쳐서 서로의 장점을 모두의 것으로 하자 그겁니다. 수도권도 지하철이 더 많이 뚫리고 더 왕래하기 쉬워질수록 더 인프라가 생기고 인구도 더 몰리듯이 부산과 울산도 그렇게 가야 됩니다. 더 나아가서 이미 양산선과 김해경전철로 이어진 부산과 양산까지도 행정 통합을 하면 금상첨화라고 생각합니다. 가덕도 신공항까지 만들어지면 김해공항은 국내선, 가덕도는 국제선으로 수도권에서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이 이원화된 것처럼 더 공항을 효율적으로 운행할 수 있어서 역시 시너지 효과가 날 겁니다.
떠나십시요 울산 아니 대한민국에 희망이 없어요 근데 익숙한 곳을 떠나면 고생은 엄청하셔야 할겁니다
그냥 울산에서 사시려면 의대 정원이 늘어나니 의대 한번 도전해 보시던가..
옛날에 들었던 이야기 ‘울산에서는 젊은 여성이 일할 곳이 마땅치가 않다’
그 상황이 여지꺼정 똑같다면 이거 심각한 거 아닌가? 울산의 기성세대들이 정신 못차리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데 뭔가 답이 없다는 생각이 드는 건 나만의 생각일까?
근데 원래 경상도가 여아 낙태율이 제일 높음. 원체 절대수가 여자가 적은데 인식도 노비같으니까 애들이 더 떠나는게 아닐까.
맞음 80년90년대 시절 젊은여성이라면 대충 고졸나오면 중소기업이나 어디 경리드가면 성공이였고 대학나온다싶으면 대기업 안내데스크나 경리쪽 비서이런걸로 가고그랫지 ㅋ그마저도 실패하면 가정주부로 취업해도 잘살고 했지만 지금은 시대가 바뀌엇음에도 불구하고 30년40년전이랑 똑같은 울산이라 망길만 남음
대학나왔는데 안내데스크... 비서...
울산은 젊은 여성이 일할 곳이 없지만 부산은 그냥 일자리가 없죠.
그분들은 배가 불렀다 소리만 할텐데
대다수 지방에서 받는 200ㅡ300도 그냥 받아도 우째우째사는데 그러면 그만큼 덜 부려먹음되는데. .뼈째 갈아먹으려면서 월급은 200...그러니 나가는거지
ㅇㅈㅇㅈ 최저시급주면서 야근시키는데 수당도 안 줌 아주 그냥 가네요 그럴거면 알바를 하고 말지
청년들이 배가 불렀어 ~ 버티고 버텨 우리땐 그랬어~
현대중공업 근무했는데 그냥 노동강도가 정직원 하청 엄청 차이남 임금은 말할것도 없고 사실 다른기업도 비슷하겠지만 꼬우면 노력해서 정직원 되던가 별수 없음 울산대 졸업학생들도 일자리 없어서 수도권 가면 말 다한거지 그나마 기업 있는 울산도 이지경인데 다른 지방은 어떨지 상상이 안감 생각 있는분들은 빨리 탈출해서 수도권으로 가시던가 지방은 이제 끝났음
수 년전 전북에서 울산와서 정직원되니 살만 하네요. 전북은 컷다가 쪼그라든게 아니라 처음부터 큰 적이 없어서 조금만 좋아져도 고향 가면 좋아 보이네요.
울아버지 고향 울산임
30대부터 외지생활하다 50대 울산 복귀 나도 울산가서 강제로 5년 살게됨
결론은 점점 답없음
모든게 현대 위주
변화 없고 젊은애들 떠남
현대 정직빼고 돈 못범, 차별도 많음
계층사회니 뒷돈으로 많이 움직임
돈 젤로 많이버는 공돌이들이
돈더달라고 맨날 지랄임
덕분에 그래서 그 자식들이라도 울산에 붙어 있는거지 아빠 현대 안다녔어봐 다 탈출했지 ㅋㅋㅋㅋㅋ
대기업 정규직은 진짜 천국인곳인데
대다수는 하청이라 그냥 차별에 박탈감만 가지고 살 수 밖에 없고 하청가면 장가도 못감
그런 구조를 가진도시가 발전을 할 수가 없음
울산은 생산제조공장이라도 잇어서 다행. 다른 지방은 이미 소멸중.
부산은 노인과 바다
중소도시는 당진 서산 빼고는 망한듯합니다
동의합니다
@@cutejeong5000 대구는 노인과 산인가 ㄷㄷ
울산 할거 ㅈㄴ없음
청년을 잊었는데 잃을 수 밖에 ㅋㅋ
노동조합 ㅋㅋ 문한테 물어봐 ㅋㅋ
민노총 늘그니들 청년 신입 정말 싫어함 늘그죽을때까지 일은 하고 십고 ㅋ 사람 채용하기 시른 회사랑 콜라보
이미 청년들 싹 다 나갔어ㅋㅋㅋ 희망 없어
@@삼각자-n7z 노동조합이 시급만든건가봐? ㅋㅋ
@@sung.1212 아 민노총이 회사운영하나보네?? 처음알았다 ㅎㅎ
진짜 너무 안타까운건 시대 변화 흐름에 현재 우리나라 교육이 따라가지를 못한다.
진짜... 답 없는 교육... 학벌 따지는 회사 들어갈 거 아니면 대학 가지 말고 그 학비로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알려주는 학원을 가라... 제발... 시간 돈 버리지 말고.. 제발....
대한민국의 학벌은 명함인데 고졸이 사람이냐
이십몇년지나봐요 청년이 없어서 기업들은 고졸도 모셔갑니다
말은 이렇게 하는데 신입공채에 대졸 안찍힌 항목이 없고 이젠 신입채용마저도 사라지고 있는 현실을 봐야지 ㅋㅋ 고졸에 학원가면 누가 써준다냐 개차반대학교 졸업증이라도 있어야 지원이라도 하는데
그럼 대학나와서 대기업만 선호하고 중소기업은 3D업종들이 많아 가기싫고 일하기싫고 부모등골빼먹으면서 사람구실못하고 그럴바에 4년 허송세월보내지말고 취업하는게 낫다고본다!! 고졸이어서 뭔들못할까!!!@@문영균-n4h
뭐 40년뒤에 고졸 대우받으려고??
정말 소름 돋는 건 아무도 해결책을 못 내놓는다는 것. 울산의 정치인들은 아무도 이런 일에 관심이 없다.
하긴 나도 울산 방어진이 고향인데 지금 경기도 사네요~~~~~~~~~~~~~전공이 전자공학이라 울산서 일자리가 없어요..
수도권이라고 더 좋은것은 아닌것 같네요. 수도권은 경쟁이 넘 심하고 주거비가 비싸서 지원없이 올라오면 생활비 쓰고 나면 남는게 없습니다. 그냥 나라 전체가 청년에게 힘든 겁니다.
수도권이 그래도 나은건 사실인데 뭐 ㅋㅋ 지방은 임금이 오를 생각은 안함. 울산 물가도 비싼데.
수도권이 당연히 낫지. 일단 기업본사가 다 거기에 있고 특히 여성들이 진출할 수 있는 유일한 동네가 수도권이야. 허나 지금대로 가면 지방중소도시 몰락 -> 지방 거점도시 몰락 -> 경제기반 붕괴 -> 수도권 붕괴 순으로 이어지겠지.
공장은 저기 있는데 본사는 서울? ㅎ 그리고 한전부지사서 거기다 컨트롤 타워 ㅎㅎㅎ 이러는데 울산에 청년이 있을까? 건축 전공자가 일자리도 없음 왜냐 신규 공사나 뭐 건축 개발이 있어야 하는데 없음 그러니 수도권으로 취업하러옴 산 송장의 도시나
다름 없음
대구와 광주 대상으로도 제작부탁드려요.
유사한 점 동시에 비교하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둘 다 대기업도 없고 임금은 진짜 솔직하게 최저라도 맞추면 다행인 광역시 두곳 ㅋㅋ 근데 광주는 어떤지 몰라도 대구는 틀딱이 너무 위로 많아서 버티기가 너무 힘듦 못 버티면 패배자 취급하고 이 꽉깨물고 하면 내 몸만 망가짐 ㅋㅋ
@@GwangMo 광주에 기아차 있고, 광주형 일자리로 현대차도 들어옴.
그래도 아직까지는 대형 국립대 있으면 상황이 좀 낫더라고요
근데 광주 대구보다는 퀄리티 높은 직장많음 화공전공하고 울산에 사는데 만족함
@@민주진보기아차 정규직 자리는 없고 인턴 그것마저도 초대졸이상부터 뽑는데 급여는 현대 촉탁보다 안좋음
광주형 일자리 현대차는 계열사도 아니고 광주시가 투자해서 지은 글로벌모터스 연봉3천짜리 핸드폰 내고 일하는 곳 자차없으면 다니는것도 지옥인 개 외곽에 있는거
문재인 대통령 각하께서 광주를 위해서 유치해주신 글로벌모터스
현실은 개나소나 들어가고 맨날 추노하는 앰코보다 쓰레기 기업
사실상 광주에 좋은 대기업은 기아차 이노텍 뿐 그것도 정규직일때 이야기 그냥 쓰레기 도시 그 자체임
이외에 좋은 직장은 공기업 공무원 끝 쓰레기도시
하나 더 좋은거 전남대 나와서 민주당 입당해서 구의원이나 시의원 구청장 이런걸로 빨때 꼽으면 개꿀루트
울산은 대기업이건 하청이건 회사라도 있지
부산은 그냥 회사가 없음ㅋㅋㅋㅋ
있다해도 외곽으로 많이 밀려난게 많지
ㅋㅋㅋㅋ대기업잇으면뭐함 인맥없으면 드가지도 못하는데
정답..
부산이 더 골치 ㅋㅋ
할배랑 바다 동네 ㅠㅠ
부산은 그래도 지하철도 있고 문화나 관광..즐길거리가 있잖아요..ㅎ
@@리락쿠마-f5y그건 그냥 관광객들을 위한거지
그거 하나 바라보고 청년들이 서비스업 뛰어들기엔 생활유지가 힘들 정도로 물가가 비싼 곳이 부산 ,,,,
울산에서 태어나서 오십여년을 살고 있지만....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 영상이네요....
24살때부터 40살될때까지 중공업 일한사람입니다 협력업체인데 월급이그대로임 임금이라도 쎄면 붙어있지 돈작고 일많이 시키니까 다 떠나가지
떠나도 로봇으로 대체되니까 ㅋ 니 스스로 필요없는 인력이란걸 왜 인정못하노
@@purewater6637조선소 일 로봇으로 대체 못함
로봇으로 큰것들은 제작한다고 해도 내부의 것들은 절대 로봇이 못함
알지도 못 하면서 저분들의 노고를 깎아내리지마세요
@@purewater6637 로봇도 그럴듯 인간은 필요없다 동물원이나 가라 ㅋㅋ
님 후손은 동물원행이겟네??
@@purewater6637 조선소는 로봇으로 대체 못함. 비정규직과 외국인노동자로 대체했지.
@@purewater6637
무식한 사람아.. 로봇이 일해서 돈을 벌었다고 해도 재분배를 잘해야 되는거 아니야???
앞으론 정치가 바뀌고 세상이 바뀌어야 한다곳!!!
17:46 내가 현대차 사장이라도 정규직 퇴직만 기다릴거 같다. 근 미래에 정규직들이 다 퇴직하면 생산직들을 모두 비정규직이나 로봇들로 전환시켜야 효율이 높게 나오니까
저도 그거 기다리는중입니다 현대 노동자들 고생좀 해봐야합니다
@@문영균-n4h 지금 근무하는 사람이 잘리는게 아니라 명퇴로도 인력감소가 돼서 그냥 사람을 더 안뽑는거에요...
대기업10%만 황족이고 90%절대다수는 월급 2~300대 아웃소싱에 파견직이다. 월급 400도 세금떼이면 남는게 없는데 초년생들 200대 월급 받고 집사고 결혼하라 그러면 하겠나.....
조선소용접기술공들도 박봉이고 조선소를 나와 좋은곳가서 일당 3~40만원 받아도 그게 일당 3~40이 아니다. 퇴직금 없고 똑같은 자세로 구부정하게 하루죙일 하면 노년에 병원비로 절반은 뜯겨나간다. 대기업들한테 합법적으로 고혈빨리는데 고착화된 울산인데 차라리 수도권으로 떠버리고 말지.
마지막 문장 슬픈 팩트
정말 대기업 횡포 너무합니다.
수십년 일한 경력직 숙련 노동자가 한달 300시간씩 빡세게 일했는데 월급 220만원이 말이됩니까? 정말 화가납니다!
미국에 전수받아서 그래여 ㅎㅎ
그래야 배당을 많이 받지~
IMF이후 기업들다 해외에 지분 털렸음 ~
그래서 착취구조가 좋은겁니다
그니까 대기업 노조들한테 따지세요ㅋㅋ
@@userganada 배당 그래서 줌? ㅋㅋ
울산 거주 09년부터 했는데.... 울산은 ....ㅠㅠ 슬프지만 지금 상태라면 별 희망 없는 거 맞습니다. 정치는 똑같은 의원들이 재탕 삼탕하고요. 10년 넘게 축제도 똑같이 재탕삼탕하고요. 공무원들 세계는 하던대로 하자 이게 당연한 룰이고요. 정치인 바뀌면 낙하산 인사도 당연합니다. 부끄러운 줄도 모릅니다 울산 공무원들요. 예외도 어딘가에 계시겠지만 ㅠㅠ 저는 혁신적인 열린 마음의 공무원 못 봤어요. 그리고 교욱현장도 서울 선생님들이 들으면 놀랍니다. 애들 화장했다고 입술을 손바닥으로 철썩철썩 때리기도 하고요. 학생을 개돼지 취급하는 샘도 봤어요. 이건 제가 기간제 교사로 갔을 때 목격한 거랍니다.
그럼 울산의 장점은요? 노숙자가 없다는 거. 다들 고만고만하게 산다는 거. 우물 안 개구리처럼, 다람쥐 쳇바퀴 인생 살기에는 괜찮다는 거. 이 정도입니다.😂
울산이 공중파에 이렇게 보도되고 나면 더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되지만 이걸 계기로 변화한다면 좋겠다는 소망을 가져봅니다. 😢
아버지가 정규직 출신이고 아버지 때는 원서만 있으면 들어갈 수 있었는데 우린 안되고 비정규직이다..
라는 말이 맞는 말인가? 대물림도 아니고..
ㅋㅋㅋ 아니친구들에서도 현대다니명서 우린 상여금도 성과급도 없어 하면 말이 안이어진다는말도 노이해임 ㅋㅋㅋㅋ
노조들 음서제도있음...
사내하청 정규직 전환 엄청 했는데, 아직도 비정규직이라면…
좀노력해라 이대남아
스펙은 존나 정규직대비 개 하타치 이면서
다른도시가서도 취업잘될까 저런애들?
현대차 잘 나가고 있지만 현대차내 비정규직들은 상여금은 물론 성과급도 못받는 분들 많습니다.. 비정규직을 홀대하고 차별한다면 정당한 사회라고 말할수 있을까요?
비정규직이라서 문제가 아니라 하청 이지랄 아웃소싱 이지랄인데 원청이 돈내려준거 일부 상납하고 일부 자기가 먹고 남은거만 노동자 주니 개같은꼴 나는거죠
청년들이 서울에 죄다 올라와서 일자리 얻고 자취를 하게 될텐데 자취방 5~6평 몸만 누우면 끝인 그런 공간도 최소 1000/50 이상 ~ 월급은 대기업 아닌 이상 중소기업 기준 초입 250 전후 ? 그 좁디 좁은 공간에서 사는 게 현실이라 깨닫는 건 오래 걸리지 않음 ~ 거기서 연애 결혼 출산을 꿈꾼다 ? 꿈꾸는 것 조차도 사치인 세상인데 무슨
깨달아도 울산은 안가요..
울산가면 출산할 수 있음? 울산가면 나라떠야 한다는 현실을 알아버릴 것 같은데 그럼 또 한국인들은 한국만큼 살기 좋은 나라 없다 urinara manse ww 이럴텐데 ㅋㅋㅋ
외노자 많은 경주 입실 외동도 냄새나는 원룸이 40~50
울산도 정규직아니면 삶이 비참함 여자들도 눈 높아서 비정규직은 사람 취급안함 자기 아버지들이 다 직영이라 하청새끼들 짐승이라고 듣고 자란것도 있고 생활수준도 다 높음 울산에서 제일 불쌍한게 비정규직 남성 청년들이지
어디서 네이버부동산 검색하고오셨나 ㅋㅋㅋㅋ뭐 울산은 초봉 300부터 시작해서 집값도 한 2억쯤하죠 ㅋㅋㅋ?
울산은 대기업 아니면 하층민임... 결혼도 못함...
제가 울산에서 카페에서 공부한 적이 있고 서울에서도 카페에서도 공부해본 일명 카공족이었는데(지금은 아니지만)
두도시 카페에서 공부해보면 분위기가 일단 달라요. 울산에서 카페에서 공부해보면 주변 손님들이 진짜 신기하게 쳐다보더라고요. 심지어 카페직원들도요. 특히 남자손님이나 남자직원은 더더욱이요. 게다가 평일 낮이나 점심 떄 가보면 전부 나이 지긋하신 아저씨 아주머니 사랑방.... 젊은이들 책 읽으면서 노트북 켜고 공부하는 사람 열에 하나 있을까 말까 삼산이나 성남동 주말에는 이런 분위기가 덜하지만... 반면 서울에서 똑같은 행동해도 아무도 신경 안써요. 너무 아무렇지도 않은 풍경이라서 진짜 아무도 신경 안써요. 장시간 시즈모드 박지 않는 이상에야.... 이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취업난이다 고물가다 뭐다해도 서울 수도권은 활기가 있어요. 울산이나 다른 도시는 정말 차이가 심해요.
그건 울산이 아니라 어느 지방에 가도 똑같아요. 그나마 삼산 성남이 있다는 게 다행일지도요. 그냥 문화적으로 다양성을 포용하는 곳이 필연적으로 서울일수밖에.
? 누가 신기하게 봐요 울산 안에서도 완전 촌동네에 있었나; 나이가 지긋하신가
울산사람인데 12년 전인 2022년도에 미래의 나를 위해 서울로 떠나서 지금도 서울에서 지냄. 그때 떠난 이유가 내가 공부하고 가지고 싶었던 직업때문이었음. 공장에서만 무작정일할 사람들이라면 그냥 있어도 될지 모르겠지만 저를 기준으로 볼땐 제 생각엔 12년전에서 부터 이미 떠나는 현상이 일어났고 지금 그 심각 성이 보이는 것임. 지금 심각성의 이야기는 이미 10년도 전에 일어난일을 방송으로 보게 되는것임.
무슨일함
@@배뚠뚠-e8l 3D 그래픽함, 게임, 애니메이션, 영상등의 그런 그래픽. ㅎㅎ
미래에서 왔음? 오타가 있으면 고치쇼..
@@lifequiet8216 ?
2012년 말하고 싶으신거죠? 2022년이면 2년 전인데요..
울산은 청년을 잃어버렸지만 다른 지방 도시들은 사람을 다 잃어버리는 중 아닌가요 ?
어디로 가야하죠 아저씨~
내가 자란 도시고 지금도 살고 있지만, 반드시 구조 개혁이 필요해 보입니다. 수도권에만 집중되는게 정상은 아니잖아요.
@@ilililliliiillil국평오
울산 출신이지만 반도체 전공해서 지금 직장때문에 화성시 살고있는데 수도권 너무 사람많아서 오히려 살기 불편합니다... 문화생활, 인프라등이 수도권이 넘사라는데 공연, 콘서트 자주보는게 아니라서 크게 체감못하고있네요. 집값은 드럽게 비싸고 지금 직장 아니었으면 살고싶지도 않네요...
부산에직장잇으면 진짜살기좋은도신데..일자리가..
너무안타깝네요
저기요. 울산도 분양가9억나와요
화성은 싼집많은데
저도 인천서 4년 넘게 일하다 김해로 왔는데 급여는 줄었지만 좋아요 차 안막히고 바다 쉽게 볼수 있고 아파트값 싸고 무엇보다 어무이아부이 자주 볼 수 있구
그... 인프라 누리실정도면 못해도 하남까진 오셔야...
이 나라에는 낙수효과가 있을 수 가 없습니다. 울산 뿐만 아니라 전 산업구조가 대기업 계열사들 끼리 내부거래로 이윤 다 뽑아먹고 헐값에 하청으로 일 나오는 구조이기 때문에 몇 십년전부터 망조였습니다. 인건비가 오를 수 없는 도대체 인건비가 몇 십년째 거의 제자리가 말이 되는지...
외국인으로 물타기 하면 월급 제자리 가능
저런 기술공들 대우 해줘라 300시간 넘게 일하고 300백이 안넘냐 미친게냐
시급만이천에 삼백시간이면 세전360인데 왜 삼백이 안넘을까여 ㅎ
@@트린다미어-c7b 최저시급이니까
세금 다 뗀 실수령 이잖아요
@@yubiinsight근로시간대비 세금을 때도 적은금액같은데 보여준달만 특별한 무언가가 있는거 아니면 잘못되었다고 생각됩니다.
200이면 외국인들이
해줍니다...
대우를 똑바로 해주면 다온다
대우는 이미 망했고 죽었다
님부터 회사 만들어서 청년들 1억씩 쥐어주고 귀족 대접하세요 ㅋㅋ
아이고,...대우를 그대우라고하네 ㅋㅋ 아재요 주무시소
정규직 1억씩 주는거 월급 깍아서 비정규직 주면 되자나. 그건 절대 안하지? 586 귀족 노조들이 이 나라를 망친다.
@@Pekdnbdjwidoicjrn736 애들이 연봉 1억씩 달란것도 아니고 등쳐먹지 말고 기본을 지키란 건데 양심 없는 틀들은 역시나ㅋㅋ
구미에서 삼성전자 모바일 사업부가
어느순간 빠졌죠, 삼성은 오히려 회사가
더 컸습니다.
울산도 정신 차립시다.
모바일 X 네트워크 O
몇백명 올라간걸로 호들갑..
머래 2007년인가 베트남으로 휴대폰사업부이전한걸 말하는거같은데 몇백명은뮤슨
90 2000년대 삼성 Lg 모바일 가전 해외로 공장보내고, 구미 공장 반도체 디스플레이를 안 넣었죠. 이유가 다양한데 그당시 충청도 경기도가 워낙 핫딜을해서 산단 폐수처리시설 만들어주는것부터 ,부지 매입 해주고 구미는 당연히 올거라 생각하고 너무 안일하게 하다 끝나버렸죠
구미살지만 여긴 답없어요
창원도 특례시 반납 직전이던데..ㄷㄷㄷ
조합원 분들도 그들만의 회의, 모임을 하기보다, 외부의 전문가들과의 진일보적인 개선을 위한 정책마련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기성세대들 또 애 낳으라고 언플하지
응 못낳아 돈 많은 기성세대분들 열심히 낳으세요
사실 기성세대들은 저출산 알빠아님. 이런 영상 계속 보여주면서 우리가 경고했는데 니들이 애안낳은거니까 니네탓이다 하려고 걍 계속 경각심 일으키는 영상 만드는거 ㅇㅇ.
ㄱ치녀: 아몰랑
@@user-akdkdnenakdkdks 자본주의는 남에껄 뺐어야 성장하는 구조임
절대 저출산 해결 못함 ㅋㅋ
이거 해결하는방법 무이자 부동산대출 해주면 끝남 ~
애낳는 수의따라 1명당+5년 2명은 +3년 3명은 +8년 신혼은 +5년 이런식으로 하면
100%해결됨
결혼후 3명 낳으면 무의자 부동산 대출 26년인데 이정도만 되도 인구 500%증가할듯
절대 안할껄요 자본주의는 제로섬게임이니깐~
그래서 유럽, 미국이 이민자를 받는거임 ~ 이민자 안받으면 인구 절대 늘어나지않음
@@user-akdkdnenakdkdks 알빠일텐데 ㅋㅋ 진짜 고려장 시작되어야 눈물 흘리려나 ㅋㅋ
청년들이 인내심이 없고 배가 불렀어 우리땐 다들 힘들어도 으쌰으쌰 참고 견뎌서 결혼하고애낳고 집샀는데~~ 에헴!
울산은 그나마 낫지. 진짜 늙어죽어버린 도시는 울산이 아니라 부산이다. 노인과 바다가 아닌 노인과 더 늙은 노인만 남은 곳임.
부산은 정치인들이 부동산 개발이랑 토목공사에 미쳐있음
통계를보면 울산이더심함
전국 17개 도시중 부산은 14위, 울산은 8위임. 노령화로 따지면 경남권에서 부산이 가장 늙어버린 도시이고 울산같은 경우는 상대적으로 덜함. 0-34세 기준으로만 봐도 울산은 중위권, 부산은 최하위권 수준임.
@@sorge4977 어제나온통계를보셔야됩니다 울산이더심해져요.청년유출제일심함
물타기하네 ㅋㅋ 노동 문제 얘기하는데 갑자기 노인가 바다가 왜나옴?
남학생들이 그래도 울산에서 먹고살만하니 울산에 남겠다하는데 부산 대구 광주 이런 지방은 여학생뿐만아니라 남학생들도 수도권으로 갈려고 하고있는데 무슨 울산만의 문제인듯 말하고있는지
그 잘나가던 울산이 이 수준이다 보여줄라고 찍었겠지 ㅈㄴ 꼬였노
영상 첫부분에서 말했을탠데, 지방 마지막 보루인 울산의 상황이라고
울산도 지금 상황 심각한 게 맞아요. 울산에서 부산으로 빠져 나가는 인구가 부산에서 울산으로 빠져 나가는 인구보다 많습니다. 일부 대기업 정규직 아니면 결국 대부분이 서비스 직종에서 일하는데 그런 일자리는 차라리 규모의 경제나 소비 인프라가 되어 있는 부산 쪽에 많이 있기 때문에 평범한 울산 사람들은 부산 쪽으로 빠진다는 겁니다.
평소 눈치가 없단 소리 들으신적 있으세요?
잡코리아 들어가서 서울경기 일자리와 부산 경남 일자리 수 비교해보면 참담하다. 솔직히 10년 전에 비해 일자리가 절반 정도 준 느낌이다...진짜 최저임금, 고강도 노동 밖에 남지 않은 것 같음
인트로 인상적입니다.
말 그대로 울산에서 나고자랐지만 일자리가 없어 20대이후 울산을 떠났습니다. 떠난지 20년째.
고등학교 친구들 2명(초등교사, 전업주부)빼고
모두! 타지역에서 일하며 살고 있습니다.
울산에 여성을 위한 일자리는 없죠, 아주 오래된 일입니다.
동감이요.
아이를 키우는 거 자체가 돈 버는 것 보다 더 중요한 일인데,
그걸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위기가 아니죠, 우리나라 자체가.
아마 사람 하나를 품고, 키우는 걸 몇백만원 버는 것 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있다면
맨날 돈만 외치는 게 아니고 사람이, 생명이 더 중요하다는 사회적 분위기가 있다면
여자들이 이렇게까지 아이를 안낳으려고 하지 않을 겁니다.
아이 낳아봤자, 낳자마자 '회사에 피해주는 사람' 이라고 낙인찍는데.
이 나라는 사람보다 돈이 중요합니다.
사람 갈아넣어서 경부고속도로 깔 때 부터 이미 시작된 거죠. 급속도의 경제발전 시기동안 번 돈들의 대부분은 정치인, 대기업, 1%에게 다 갔고요.
99%의 국민들이 이걸 타파하기 위해 모두 달려들지 않는 이상,
여전히 0.1%의 대기업 취직만 바라보고 있는 이상, 절대 안 바뀔 겁니다.
(국민들이 우매하다, 비난하는 게 아닙니다. 그렇게 밖에 생각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국가 교육, 돈에 대한 가치관이 문제인거죠)
그렇게 한국은 소멸되겠죠..
비전문가들이 전문가인양 기분나쁜 댓글 싸지르는거 역겹네요
울산의 문제는 정치인들과 울산사람들의 사고가 낡았다는 것... 새로 엎지 않는이상 청년은 떠날 뿐이다.
메가시티는 싫어요, 정주영 동상 세우기는 좋아요 하는 시장이 당선되는 동네.
울산분이신가요.
이웃부산사람이봐도 비교적
정확하게보시는것 같습니다
신복로터리철거 반대댓글보고 놀랏죠
2찍들이 제정신아니죠
맞는 말씀이지만 그건 개선이 거의 불가능하니까요.
@@ilililliliiillil 메가시티가 부산만살린다는생각자체가 낡은사고방식이죠.공부좀하셔야될듯
부산사람으로서 죄송하네요. 이짝도 국짐이라 꾀낄깔꼴끈으로 세금쓰느라 바쁩니다. 해먹을결심.
웃긴게 지역방송 모두 청년을 잃어버린 도시 주제 관련 영상보면 댓글들이 다 각자 도시가 살기 힘들다고함 ㅋㅋ
그냥 전국적으로 이제 청년이 다 없는거야
서울도 몰리다가 10년뒤부터는 인구가 없어서 훅훅 빠진다
서울도 빠지고 있음 직장만 서울인거죠 ㅎㅎ
청년이 없으면? 외국인 대려와 어차피 밑바닥 깔아줄 사람만 있으면 돼!!
팩트는 대한민국이 건강해지고 있다는것임
맞는말입니다.방이4개인데 전부 방하나에 모이면 비좁죠.각방에 발전을 할수있게.침대.옷장.책상.티브이 이렇게 필요장비를 어서 준비해서 균형적인 발전을 합시다.
적당히 있을거 다 있고 도시가 크지 않으니 자가용 버스 택시로 대부분 1시간이면 산이고 바다고 갈 수 있고 심심하면 옆에 부산 경주 놀러가고 ktx 타고 주말에 서울 경기 놀러갔다 오고 고만고만 살기 좋은 도시임
울산이 '초'남초 도시이긴 합니다..
워낙 전통 제조업 중심의 회사가 대부분이라 혁신도시 인근에 공공기관 일자리를 제외하면 여성들이 선호하는 직업군 자체에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해서 그런거 같아요
그래서 젊은 사람들은 성비도 안맞거니와 서로 밸런스도 잘 안맞아서 주변에 보면 남자 직장이 하드캐리 하거나 외벌이가 많더라구요
정규직을 뭐라해라 그들이다가져갔기에 비정규직이 힘든것이다
외벌이 할수밖에 없지...여성일자리도 없고 여자도 없음 결혼할 여자가 없어서 동남아여자 수입해서 결혼많이해서 다문화 가정도 많음..시골농촌도 아닌데 ㅉㅉㅉ
현대차 킹산직인데 일을 여자가 왜해요? 매일 쳐놉니다
울산여자들 제정신아님
방송은 보면 알겠지만 대기업 R&D 센터는 경기도로 이동했고 공장은 사람이 필요없어지고 울산에 청년들이 있어야하는 이유가 있는가.
소득분배가 안되는 상황인데... 외국인 노동자들 끌어 들이면... 이상황이 변할수 있을까.. 영원히.. 그대로 가겠지..
현대자동차.현대중공업 본청직원으로는 못들어가고 현차는 사내협력업체 자리도 없고 현중은 최저시급받고 위험한 협력업체에서 아무도 일안할려고하지 정유사도 본청 정직원 절대안뽑음 그나마 젋은이들이 할께 현차 사외 협력업체들인데 괜찮은곳은 전부 10개월 계약직으로 구함 퇴직금 안줄려고 이러는데 어느 젋은이들이 울산에 남냐 갈때 없는 노인들이나 외노자들만 남지
외국인은 계속 들어오니까 쓰고 버리기 쉬우니까?
잘 보았습니다. 지금의 문제점과 앞으로의 해결책도 같이 제시 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정책마련과 정부의 역할이 정말 중요합니다. 이 영상을 대통령과 나라의 국회의원들이 꼭 봤으면 합니다.
속상해서 더 못 보겠다. C바, X같은 세상......누구는 나랏돈 500억으로 해외데이트나 하러 다니고, 누구는 하루종일 폐지주워 1만2천원으로 고기 사먹을 수 있다며 행복해하고...C바, X같아서 진짜 세상 못 살아 먹겠다....
기득권이 만들어 놓은 월드
도요타 본사는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시에 위치해 있습니다. 현기도 좀 성찰 기회를 가져야 할듯 합니다.
난 도요타가 시 이름인 줄도 몰랐음
@@user-bj9iy6db1i경상도 현기시
일본까지 갈 것도 없이 삼전도 수원에 있음. 경기남부가 잘 나가는 것도 수십년째 삼전이 지역토착기업으로 자리잡고 계속 지역 인프라 개선하고 주변 지역으로 확장해 나가서임. 지역이 기업친화적이 되니 다른 기업들도 괜찮다고 들어오고.
(구) 현대상선인 재계 30위 정도의 대기업 HMM도 대부분의 사업을 부산항에서 하고 있지만 본사를 부산광역시에 두지 않고 서울특별시에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 본사의 부산 이전에 대해서 얘기가 나오고 있기도 합니다. 울산 정도면 현기차 본사를 충분히 둘 만하죠. 굳이 서울에 본사를 두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mandukim5377 영상 보시면 아시잖아요. 현대는 이미 울산에 정떨어진 거 같습니다. 핵심 연구개발 기능은 다 성남시, 화성시로 옮겼네요. 울산에 있는 건 공장 뿐인데 본사를 옮길 이유가 있나요? 삼성은 본사인 수원과 그 인근지역 캠퍼스에 핵심 연구개발 기능 대부분을 뒀습니다. 경기남부와 생사고락을 함께 하는 거죠.
우리나라는 과거 "소품종대량생산"과 "노동집약산업" 으로 나름대로 성과를 거뒀었다.
그것은 우리나라가 " 저임금" , " 저물가"이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봐야 한다.
즉,현재처럼 " 고임금" , "고물가" 상황에서는 경제가 무너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거기다 더욱더 힘든 것은 미래세대들 자산을 가불해 써버린 정부와 일부 몰지각한
부정부패투기꾼간의 합작에 의한 "부동산(주택 및 아파트)투기허용"에 따른
1채당 10억이 넘는 부동산거품문제다.
뭏든 부동산투기꾼(정부,공인중개사,건설사,집주인,금융권,언론사 등)의 자신들이
사는 동안 해외여행에 미래세대들 자산을 끌여당겨 떵떵거리면서 빚으로 연명하면
된다는 생각도 이제 바꿔야 한다.
나도 같은 생각임
농업하던 시대에나 머릿수가 중요했지
인터넷 발전하면서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알아보고
이제는 인공지능, ai인데 사람이 왜 필요함
모든 위기와 지방소멸의 원인의 시점은 아파트 거품 입니다.
지방이 수도권 만큼의 연봉을 주지 못하는건 어쩔수 없는 상황이지만
그 연봉으로 감내할수 있는 아파트 가격 이었으면 지방에 남아 있을 사람은 많아요. 국민들 통장에 현금이 없다는건 뭘 의미 할까요?
수도권 집중화 => 지방 일자리 소멸 => 청년 인구유출 => 지방소멸화
결국 인구의 이동은 돈에 달려있고 그 돈이 지배하는 지역에 과도한 밀집은
큰 사회적 문제를 낳을것이라고 생각함.
어째 돌아가는게 부산이랑 똑같네요
부산이 더 열악하죠
울산은 굵직한 대기업들이라도 있지…
@@llllllllllllllllIllllllllll통계를보시면 부산이나울산이나 비슷함.
결과적으로 울산이더심각함
ㅋㅋ 울산 광역시 된지 얼마나 됐다고 부산이랑 비비냐
@@노어도-m8y 부산 출신이고 저는 서울 동생은 울산에서 일 하는데 부산은 진짜 갈 데가 없어요. 울산은 급여수준이라도 높지 ㅠ
@@cutePotato369 출산율은 서울^^
조선소에서 청년 착취해서 대기업이나 배부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착취못하게 조선소 다른 나라나 다른 지역으로 옮겨야겠다
@@rolandwohlfarth-il2bk 꼴리는대로 하셔요 ㅋㅋㅋ나는 아버지 부자임 ㅅㄱ 그딴 하층민들 하는거 할일없음..
청년들이 끈기가 없고 배가 불렀어~~ 에헴!
이런현상은 울산에만 국한되어있는게아님.
지금 대다수의 인구소멸지역이라고 하는 곳들 보면 전부다 몸갈아넣어도 최저임금의 도시들임.
청년들이 최저임금을받고 올라간물가를 감당할수가없으니. 결혼도안하는거고.
그나마 기회라면 수도권밖에없다 라고해서 올라갈수밖에없는 현실.
빈자리를 외국인으로 채우고
울산 사람인데 4년제 대학을 위한 일자리가 너무 없음 있어도 이공계의 관리직이 대부분임 (연구직은 없다시피함)
ㅋㅋㅋㅋㅋ 말이 앞뒤가 안맞지 않음? 보통 4년제 나와서 이공계 관리직 가는데. 연구직은 보통 석사 박사 출신이 더 많지
@@MS-xl8qw 4년제들도 울산공장 관리직 기피합니다. 생산직들이 motherless하여서요.
그냥 입에 풀칠이나하며 사는게 답이지 ㅋㅋ답이있나 옛날하곤 시대가 많이 바꼈는데 옛말에 건강이 우선이고 입에 풀칠만할수 있다면 장연이 반장한테 가라는 옛말이 틀린잔소리는 아니지
정확히는 현재 자동화 시스템 많이 발달하면서 사람으로 하는 자리가 많이 대체 되면서
취업자리가 많이 줄고 , 대기업은 좋은 인력 찾으려고 하니 취업문이 좁은게 현실임
현 근무10년차 보는 관점에서 팩트는 자동화가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그리고 외주,하청은 그래도 자리 있는편 이지만 선호하지 않죠.
자동화 핑계삼아 잘 되지도 않는 설비로 5명 일할거 3명으로 줄이고 자동화해줬는데 생산량은 왜 더 적냐고 쪼으기만합니다.
자동화면 업무 강도가 줄어야 하는데 가짜 자동화 설비 정비에 오히려 일만 늘고 사람은 줄고 입금은 오르질 않고 인원 감축으로 겁만주는
흔히말하는 ㅈ소도 아니고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대기업에 그 분야 세계 1,2 등한다는 기업이 그런데 나머진 얼마나 열악하겠어요
@@steelers0549 한국식 자동화 ㅋ
울산에 와서 가장 놀란 게, 커브길에서 차선을 안지킨다는 거다. 오른쪽 커브길에서 맞은 편에서 오는 차들이 중앙선 넘는 건 여사임. 모두가 지켜야 할 규칙을 우습게 보는 것들이 우글거리는 동네... 라는 점에서도 울산은 탈출이 답임
기업이 있어야 사람들이 모일텐데 어느 기업이 지방에 내려갈가요? 내려가도 냄새나는 현대 처럼 외노자나 비정규직만 엄청 뽑을텐데? 사람들은 정규직을 원할테고..
제 나이 29이고 울산 동구에 태어나서 서부동 토박이고 현대중 남목고 나왔고 일산지에 아직도 추억이 남겨진 할머니 댁도 있었고 동구에서만 20년을 살았지만 진짜 내 고향이지만 전국에서 가장 썩어빠지고 고무적이고 발전이 없는 곳이 울산입니다.
진짜 취업하려고 울산 오지들 마십쇼 현차 정규직 공채 떴다고 서울 경기권에서 생각없이 울산에 온 사람들 의외로 많던데 여러분들 현차 공채에서 인적성에서 대부분 탈락하고 하청업체나 좋아봐야 모트라스급 자회사 이런데 와서 경력및 생활비 벌겠다 착각하고 일해봐야 단기 알바나 단기 계약직따리 인생만 될 뿐이고 노조위원장 이나 직영에 반장 조장 파트장급 인맥 없이 1차라도 들어가겠다 뺑뺑이 해봐야 2차 하청 밴더에서 10개월 계약직으로 세후 230받으면서 사는게 현실입니다.
중공업 휘청이던 12년전 아버지 한테 그렇게 잔소리하고 중공업 이제 한물 갈꺼다 우리집값 제일 올랐을때 빨리 팔고 다른 지역으로 갈생각 해보셔라 아빠 정도면 능력도 있고 경력도 있는데 창원 진주 함양쪽만 가도 공장장 자리 하나 따낼수 있지 않겠냐 이 얘기를 엉청 해댔는데 결국 제가 집값 맥스치라고 경고 줬을때 집 2억 얼마에서 지금은 8천만원 헐값에 방글라 인도 파키스탄 애들만 사는 아파트가 되었고 제가 망할꺼다 경고주고 나서 결국 2년 뒤에 구조조정때 짤리고 2, 3년동안 부서대기 발령으로 생활비 없이 힘들게 살았는데 답이없어요,
그리고 울산 토박이들 대부분 특히 제 또래 남자분들..우물안 개구리들이라 울산 벗어나면 무슨 인간극장 시리즈에 나오는 가난한 사람들 마냥 인생 망가질꺼라고 생각들만 하는데 정말 비정규직이거나 계약직 뺑뺑이 5년 넘었으면 벗어나세요 아무도 당신에게 기회의 동앗줄 안내려 줍니다 처음엔 뽑을땐 노조위원장이나 반장이 잘한다 잘한다 하다가 정규직 TO 뜰때면 지 아는 동생 친구 꽂아넣으려 조반장들이 온갖 꼽이란 꼽주고 쫓아내는게 현차 하청 현실입니다.
울산이 얼마나 암울하면 제가 올해초 울산 떠나기 전에 울산에 있으면서 2년 동안 울산내에서 일가족 단체 살자 소식만 한 네번 들었고, 임산부 고층아파트에서 투신 살자 울대병원 근처 아파트에서 있었고 북구에서 아버지가 생활고로 힘들어서 집에 불질러서 아내랑 아이둘 자고있을때 방화로 죽인 사건도 있어서 여기 살면서 이렇게 암울한 이야기만 주변에서 흉흉하게 들리면서 사니 제정신도 피폐해 져서 전 이딴 썩어빠진 동네 벗어나려 아버지 고향인 지방에 내려가 울산보다 인건비 1.5배나 작은 곳인데도 여기서 기술직 세달 일하고 수습 끝나고나서 상시 주간에 현차랑 근무시간 같음에도 초보인데도 실수령 250에 밤에 투잡 뛰어서 달에 350정도 버는데 꼭 노동자의 도시, 인건비 1등 이런 사탕발림 얘기에 속아서 울산에 발들이지 마세요..
다른 도시는 특별히 더 나은점이 있는거에요?
나못났다 자랑글인가ㅋㅋ 현대중 출신에 돈잘벌고 잘만삼 후배님이 공부안한걸탓하세요
@@yubiinsight 적어도 타지방들은 울산만큼 노조에 휘청이진 않습니다 심각한 남초 도시도 아니구요 의외로 청년층 비율도 높은곳도 있어서 경제적인 순환도 울산보다 더 활성화 된 곳도 몇곳 있구요
노조는 손 좀 봐야합니다
본인도 울산사람인데 알고 있는 탑급 현대 1차 벤더사만 해도 신영, 화신, 서연이화, 니프코, 베바스토 이 정도?
현대 하청 상태가 아래로 떨어질 수록 나락가는건 맞는데 1차 벤더사엔 좋은 일자리 많음.
2~3차부터는 상태 심각해지는거 인정하는데 너무 비관적인 시선으로만 보는게 아닌가...
재정자립도가 탑 수준인데 수십년동안 지하철도 안놓은 지자체. 지하철없는 유일한 광역시... 시민을 개우습게 보는게 당연한 곳.
울산하면 국민 소득이 높고 대기업 이미지로 늘 알고 있었는데
대기업은 전체중에 10%밖에 안되고요. 사람인이든 어디든 채용사이트 울산으로 설정하고 들어가보시면 죄다 아웃소싱 하청에 파견직 월급 200따리입니다. 원청아닌 하청이면 대접 못받습니다. 소문난 잔칫집에 먹을게 없는거죠. 거기다 물가는 지방도시중에 탑3안에는 듭니다.
구인구직사이트에 보이는게 10%겠지, 실제 도시에서 대기업비율 50%넘김.매출로따지면80%이상. 정유회사, 조선, 자동차
그 대기업들이 자동화와 아웃소싱으로 일자리를 점차 줄이고 있어 울산의 메리트가 없습니다. 물론 망했지만 지방 공업도시 중에선 그나마 아직 살만합니다. 울산 외의 공업도시는 더 처참하죠.
@@ML-zw7sv대기업중견 하면 한50퍼안되려나요?
아직도 산업현장에서 고액 급여 받는 업종많아
다만 단순기능공 새끼는 제외
사람을 못구한다(×) 노예를 못구한다(ㅇ)
외국인이 들어와~~~
어디서 구해야 하나요 노예를~
울산 탈출 한게 제일 잘한 일 ㅇㅇ
아직도 집에 붙어 있었으면 방구석 히키코모리 개백수,또는 250따리 하청 인생이었음
울산 현대차 하청에서 일하는데 거의 쉬지 않고 엄청난 물량을 계속 생산하기를 요구함. 거의 현대판 이집트 피라미드 노예임. 그렇게 일하다 몇 달도 못 버티고 나가는 사람들이 태반이고 그러다보니깐 노예처럼 일해줄 수 있는 외노자들이 점점 늘어남. 현재는 외노자가 50%이상 넘어가고 있음. 솔직히 울산 일할 곳은 많은데 사람 대접 받기 힘듬.
몇달은 무슨 한달도 못하고 나가는 청년 천지 ㅋㅋㅋㅋ 거기가 외노다 도배. 울산 진짜 양극화 도시 탑티어
외노자들은 최저시급 받아도 자기네 나라로 돈 보내면 엄청난 돈이라 노예처럼 일 시켜도 참고 함
그분들은 청년들이 의지가 없다고 하던데
내가 기억하는 현대 직영과 하청 차이가 많이 크다 진짜
직영들 거진 일 안한다시피 하고 진짜 휴게실에서 자다가 나오고
둘 공정을 한명이 하는곳도 있고 셋 공정을 한명이 하는곳도 있고 그렇게
서로 번갈아 가면서 쉬면서 놀다시피 일하고 집에 가고 하청 사람들과
직영 섞인 라인은 하청이 1시간 일하면 직영쉑기가 와서 15~20분 해주고
그시간에 하청은 잠깐 쉬고 이게 무슨 회산가 싶은ㅋㅋㅋ 진짜 저런 직영들
다 짤라만내도 품질도 좋아지고 새로운 사람들은 더 열심히 일할거야~~~
해택도 직영이랑 천지 차이니까 그렇개 놀면서도 월급은 몇배나 차이나고
겁나 거지깽깽이 같은 기분으로 계속 일을 하는거지~~~ㅋㅋㅋ
그리고 직영은 거진 직영들 친척이자 아들이나 딸들이 직영 들어가고 무조건 줄타고 갔었음
진짜 그지 같은 일이쥬~ 자동차 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들도 대부분 그렇고 백 없으면 힘든 현실
그 백이라는 사람한테 부모들이 돈 찔러주고 드가는 애들도 두루두루 본 듯
나라와 사회가 ㅈ같은게 비교하는 삶 보이지 않는 신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젠가는 망한다 ~ 참아라 결국엔 망하게되어있다 그때 통쾌하게 웃어라 ㅋㅋㅋㅋㅋㅋㅋ
밑바닥을 깔아둘 수 있다면 자국민이든 외국인이든 알빠노 하는 나라...
세계에서 제일 많은 로봇이 활동하는 대한민국이잖아. 로봇세금과 AI 세금을 거둬서 전국민소득제 실시하면 됩니다. 양자콤퓨터발전으로 앞으로 10년후엔 인간수명 150세 장수시대가 됩니다.
울산토박이인데 백화점은 작지만 3개 있고 대형마트 9개 있고 영화관(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도 7개 있고 시립미술관도 생겼고 전시회장도 생겼고 바다보고 싶으면 바다 보러 갈 수 있고 산이나 계곡에 가고 싶으면 영남알프스 가면 되서 사는데 나쁘지 않은데 다들 왜 부정적이지? 다만 공연이나 문화 인프라가 적고 특히 교통인프라는 울산시가 욕 먹을만 함… 광역시인데도 지하철 하나 없는건 진짜 쪽팔리는 일이고 최악임..지하철 안 되면 경전철이라도 있으면 좋을텐데 그것도 없음…울산은 태화강 줄기를 따라 남구중구 중심으로 돌아가는데 울주군 북구 동구처럼 흩어져 있는 도심을 연결 시키려면 도시철도가 답인데 답답한 버스뿐…내가 알기론 인구대비 자동차 보유가 제주 인천 다음으로 많은 걸로 아는데 출퇴근 시간이면 24번 국도나 7번 국도처럼 울산 외각 도로 엄청 막힘…서울 수도권도 일 때문에 몇년 살아봐서 알지만 도시철도와 문화생활빼곤 나머진 사는 게 다 똑같음…
살기좋은 도시긴한데 일자리가..문화생활이 적다는 말은 거기서 일해야하는 직종은 일자리가 없다는 말이 되겠죠..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게 존나 큽니다. 시에서 운영하는 큰 문화 시설이 있어줘야 그 밑으로 작은 문화적 즐길거리들이 생기는데, 생겨봐야 관심 인구는 이미 서울로 다 떠났고 금방 망해버려서 제자리 걸음이죠. 만들어 놓은 것라곤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나 하는 것들이고. 자연환경은 어디 못지 않게 좋죠. 그런 게 활력이 되는 사람들이겐 울산이 꽤나 좋은 곳이겠지만, 문화 생활 향유가 삶의 원동력인 사람들에게는 정말 쉽지 않죠. 제 주변만 봐도 문화 생활 중요시 하는 친구들은 이미 서울로 다 떳고 돌아올 생각안해요.
태화강 뷰가 좋던데 근처 아파트는 살기어떤가요? 추천도 좀 부탁드려요.
살기 좋은데 그냥 ...사양산업이라 그런듯 ? 제조업 .., 그리고 여자가 없으니 여자따라오지... 남편도 나 따라 서울 왔었는데
부자들은 살만하겠지
강원도 강릉이 고향인 96년생입니다.
친구들 동창 모두가 서울,경기권에 있습니다.
얼굴한번 보자 하면 그래 서울에서 봤으니 수원역어떄? 라는 말이 자동으로 나올정도고
워낙 관광지가 되어서 주말에 고향가는데도 오래걸리고 기차는 물론 매진,,,
인서울, 인 경기권 아니면 생존이 불가능한 도시가 되어버림 강원도는 ,,,
지방소멸에 대한 많은 영상을 봤지만 결국 수도권으로만 더 모이고 해답도 없는데 이 정도면 서울 나만 살꺼니까 니가 나가라 한국이 위험하니까 알지? 하는것 같음
울산은 부산에 비하면 배부른 소리한다.... 초남초 직장이라도 있는게 어디냐...ㅠㅠ
똑같이 망해가는데 뭐 ㅋㅋ 둘 다 비슷하게 망하고 있음. 울산은 그나마 아직 기업 좀 있으니 버티는 거고 부산은 진작 기업들 내보냈으니 못 버티는 거고.
부산도 배부른소리지 그래도 경남은 주위에 기업들이 많지 전라도 강원도 봐봐라 ㅋㅋㅋ 뭐가있니 ㅋㅋ
그래서 부산과 울산은 서로 통합해야 된다니까. 서로 못가진 걸 서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합치면 인구만 440만명에 지하철도 부산 지하철이 이제 대놓고 울산 주요 지역으로 다 뚫리니까 도시철도망도 훨씬 더 완전해진다.
@@mandukim5377울산이반대함
@@ilililliliiillil차라리 울산이랑 경주랑 행정구역 통합하는 게 나을지도
울산사는데 매우 공감된다
서울+광역시 인구만해도 약 2천만ㅋㅋ 나도 비록 사람이지만 인구 진짜 이렇게 많냐 아 노인들..
16:30 현수교가 높은 이유가 컨테이너선은 아니고 자동차전용선때문 이랍니다 ㅎㅎ 컨테이너선은 온산 컨테이너 부두로만 입항 하고 본항 울산대교를 통과하는 입항선은 자동차전용선 탱커선 케미컬선 벌크선이 대부분 입니다 ㅎㅎ
울조카도 울산에서 전문분야 살리기 힘들어서 외지로 나가 일합니다. 울산은 여성이 일자리 구하기가 쉽지 않아요 그리고 공기가 안좋아요 남구쪽은 불어온 화학약품 냄새가 심할때는 진짜 심합니다 타지역 살다가 오랜만에 울산 왔었는데요 공기가 예전이나 달라진게 없어요 심각한건 살다보면 익숙해져서 공기가 나쁜건지 어떤건지 모른다는겁니다. 돈있으면 울산에서 벗어난 1시간거리에 살면 좋죠 예전에는 공업탑쪽에 학생들이 책가방 울러메고 복작거렸는데요 이제는 텅빈 유령도시 같아요 그쪽도 상권이 죽었지요 울산이 가파르게 인구가 감소가 되면서도그나마 백만타이틀을 유지하는건 울산에 험한 일자리가 많기 때문이지요
그분들은 여자들도 생산직 하면 돼지 않냐면서 배가 불렀다고 하네요
울산만무너지나 ...쯔쯔
일자리가 많은 울산도 무너진다는것이 방송 내용인거 같네요.울산이 저정도면 부산 대구 같은곳은 십년이 못가서 인구 반토막 나겠지요
울산'도' 무너지는 중이라는 거지
울산이 이런 상황이라는 거잖아 빠가야
@@이종욱-r6e 맞아요, 이게 핵심이죠, 산업수도'울산', 대기업 많은 울산 '도' 무너진다... 그러니 다른 지방은 얼마나 지방소멸가속이 심할까..... 인데.... 원댓글자 가 좀 보셨으면..
@@snoopy-xckse2sjfw1s 뭐 좀 징징 거리면 안되나? 경상도건 전라도건 경기도건
다 각국이냐? 가뜩이나 조옷만한 국가인데 나누노? 케이크냐?
취재할만하니 온거고 그걸 방송 낸거다
부산부터 대구까지 그 주변은 고질적인 문제가있죠
종이쪼가리에 불가한 근로계약서와 최저시급은 준다고 적어놨지만 어떻게든 아득바득 뺄꺼빼고 최저시급오르면 또 어디서 편법으로 근무시간 삥땅쳐서 사실상 최저시급도안주는데 그 마져도 임금체불이 심각하지요
가족이라도 삥땅치는 전통이있습니다
하루 12시간 주6일해도 뭐 이딴게 위법이 아니라고 싶은곳에서 다 띠면 실수령이 3백도안돼는데 궂이 지방에 있을필요는없죠
대기업 못들어가면 있을 필요가 없는 도시 ㅋㅋ
살아보니 정답인 듯 합니다. 하청 계약직으로 돌리고 청년들이 오지 않으니 외국인노동자로 때우고 지금 그렇게 연명하는 중 그런데 이 마저도 자동화되고 친환경화 되면 없어질 공정 많습니다.
근데 하청이든 뭐든 비정규직이든ㅋㅋㅋㅋ니네가 열심히 노력해서 정규직 들어가던가 뭔 하청, 비정규직 언급하면서 힘들다함ㅋㅋㅋ? 그냥 웃기기만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고는 싶고 근데 정규직 회사에서 편하게 일하고는 싶고ㅋㅋㅋㅋㅋㅋ 주제 파악을 하던가 몸을 고생하던가 그게 다 싫으면 그냥 현실파악하고 그냥 살아 제발 열심히 노력해서 정규직 간 사람들 바보 만드는 댓글들ㅋㅋㅋ어휴
ㄹㅇ ㅋㅋㅋㅋㅋ 맞는말
울산만의 문제가 아님 전국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임..
협력사는 수년간 급여가 오르지않고 전세사기까지 ~bye bye
아이goㅠㅠ
타지방에 울산정도만 생산직이나 공장들 있고 울산 정도만 임금 받았으면 지금 지방 다죽어간다 소리 안함 아직도 울산은 존나 배불리 먹고 살만함 당연히 머 인문쪽 사무직 그런데 노리는 사람들은 서울가야하는게 맞음 어쨋든 울산은 대기업도 있고 아직도 좋음 울산사람들 마인드가 어떤지암? 지방에서 200조금 받고 살면 200???? 그러면서 그돈으로 어떻게 사냐고 되묻더라 그만큼 울산은 아직 존나 잘산다는 거임
울산사람임 탈출반년째
남자든 여자든 청년이 살기 ㅈ같은거 맞음
대기업 다니는 사람 비율 따지면 뭐 얼마나 될것같음?
아버지가 현대하청에서 그 힘든일 하시는데 20년쨰 월급 최저따라 올라가지 개 극악으로 안오름
새벽6시에 일어나셔서 통근차 타고 출근하시고 저녁5~6시 까지 일하시고 더우면 더운데로 추우면 추운데로 바닷바람 맞아가며 일하는데
대우 ㅈ도 안해주는데 청년들이 거기서 미쳤다고 일하겠냐?
편의점 알바 하는게 차라리 건강 챙기고 돈
여자? 댓글 갈라치기 내용 보면 그냥 딱 그수준임 일자리? ㅈㄴ 없음
어머니는 그냥 자영업에서 일하시는데 요새 울산에 돈쓰는 사람 없다하셔서 장사 안된다고 하심 ㅋㅋ... 사람이 없어지는거임 그냥
댓글에 200받는데 남자 꼬시려 든다 걸러라 이말 나오는데 누가 일안하고 싶어서 그러냐 없으니까 200받으며 열심히 사는데
말하는 꼬라지로 갈라치기 하는거 보면 그냥 수준 답나오는거지...
일자리도 ㅈ같고 대우도 ㅈ같고 어른들은 국힘에 찌들어 있어서 국힘만 찍어대고 변하는거 없는데 욕만쳐하고 앉아있고 ㅋㅋ..
그냥 뭐 도망이 답임 도망치셈
그분들은 청년들이 의지가 없다 하던데
대기업 다니는분만 연봉이 많고 살기좋지요.나이들어
중소기업 다니다가 나이들어 짤리면 갈대가없고 다른대로 이사갈생각이고,20년이상울산
살아도 답없어요, 애는윗쪽으로취직이
돼어서 위로가서 정말다행입니다.
아파트가오래돼고 안팔려서 내년봄에는
꼭 집팔아서 울산떠나고싶어요.북구사는대.
20년넘게살아왔지만,교통,인프라,교육다떨어지고 북구청,시청 10년이상전화해보고
발전없고 답없고 건의해보고 서면으로보내라
질립니다. 이바쁜세상에 제가50대인대, 컴
퓨터잘못하고,집에컴도없어요.저는4년제대학나와도 컴못할수도있자나요, 집에컴퓨터있으면하겠는대,pc방까지가서
글로적자니그렇네요,인구가 빠저나가면
시청에서 대처를빨리하고 계획을세워야지,
제글보내서 의견보내서뭐하겠어요,
13년전 울산 참 경기 좋았었는데 , 그런데 망해가는거 보니 더 좋네, 하청이라고 정규직 횡포를 당했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가. 그놈들 다 퇴직하고 현실의 쓴맛을 볼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