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 이유를 못찾겠어요”│서로를 누구보다 사랑하며 함께 살지만, 여전히 결혼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젊은 남녀│요즘 2030이 생각하는 결혼과 출산│다큐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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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ноя 2024
- ※ 이 영상은 2023년 1월 16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저출생 보고서 인구에서 인간으로 1부 선택>의 일부입니다.
결혼과 출산이 필수가 아니라 선택인 MZ세대의 이야기. 결혼과 출산에 대한 ‘요즘 애들’의 생각은 어떨까? 동거하고 있지만 결혼은 미지수인 커플, 학교 폭력 트라우마로 딩크족을 선택한 부부, 비혼이지만 아이를 키우고 싶어 두 딸을 입양한 엄마, 준비되었을 때 출산할 수 있도록 난자 냉동 시술을 선택한 여성까지. MZ는 더 이상 결혼과 출산은 세트도 필수도 아니라고 말한다. 결혼과 출산에 대한 ‘요즘 애들’의 생각은 어떨까? 달라진 가치관과 그에 따른 다양한 삶의 선택지를 살펴본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저출생 보고서 인구에서 인간으로 1부 선택
✔ 방송 일자 : 2023.01.16
#다큐프라임 #저출산 #딩크족 #비혼 #비혼주의자 #결혼말고동거"
(본인등판)
아이고 ebs님...
"유튜브에서 너 봤다"는 연락이 쇄도하여 들어와보니...
꿀같은 주말의 시작과 함께 저희 커플 이야기를 똑 떼어서 올리셨군요! ^^
(심지어 20년 만에 초딩 때 씽크빅 쌤까지 연락이 오셨어요. 보고계신가요? 저 잘 컸죠?)
그런데 "동거는 하되 결혼은 안 하기로 했다."
이렇게 딱히 저희 커플이 하지도 않은 이야기로 제목을 떡하니 게시하시면 남의 삶에 한마디씩 얹길 좋아하는 한국사람들 오지랖에 저와 제 소중한 동거인 마음에 상처가 나겠어요, 안 나겠어요??😔
00:06:44 아직 결혼 계획은 없지만 한다면 이사람과 하겠다고 수줍게 고백한 이 귀여운 부분 못 보셨나요??? 😡
(진짜 제일 하이라이트❤)
그냥 작가님께 연락해서 영상 내려달라고 할 수도 있지만 조금이나마 동거에 대해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 하나로 출연한 건데, 속시끄럽다는 이유로 내가 낼 수 있는 목소리를 차단하고 싶지는 않아서 이렇게 댓글을 남겨봐요.
나 잘 살고 있다.
라는 사실은 그 누구에게도 증명할 필요가 없는 영역입니다. 내가 진실로 그렇다고 느끼면 그만입니다. 더 살아봤다고 더 잘 사는 법을 잘 아는 것도 아니구요, 내가 한 선택이 옳았다고 해서 그게 남한테 적용되는 것도 아니구요. 그냥 모두가 각자의 사정, 각자의 환경 안에서 어찌저찌 잘 살아보려고 타협하고 고민하고 노력하는 중이라고 생각해요. 누가 뭐라고 해도 나만큼 내 삶을 1순위로 걱정하고 아끼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니 남들이 다 하는 선택이어도 아직 망설여지는 부분이 있다면 거기에 충분히 귀 기울이고 시간들여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거라는 삶의 형태도 그런 과정에서 나온 현재진행형의 결과물일 뿐입니다.
선이 한 90%만 그려진 미완성의 동그라미를 보면 어떤 마음이 드세요?
볼펜을 집어다가 빈틈을 쫙 메꿔버리고 싶지 않으세요?
그대로 두면 불완전하고 불편하니까, 막 간질간질 한거죠.
동거인을 바라보는 사회의 시선도 똑같다고 생각해요.
결혼을 해서 완전한 동그라미가 되면 보기에도 좋고 마음도 편할 텐데 그렇게 안 하는 불편한 사정이 있을거야. 하면서 말이죠.
마티스의 이라는 그림을 아시나요?
벌거벗은 사람들이 손에 손을 잡고 동심원을 이뤄서 빙글빙글 춤을 추는 그림입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요, 가장 앞에 나와있는 두 사람의 손은 닿을락 말락한 상태예요. 그 닿지 않은 상태의 긴장감에서 멈춰있는 그림이지만 춤을 추는듯한 역동성이 느껴져요.
저는 동거를 고려하고 있고, 진행중인 청년들을 그런 눈으로 바라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자신의 삶에 대해 진솔하고 자신의 선택의 무게에 대해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있다.' 살아있으니까 고민하고 이런저런 선택도 해보고 후회도 하고 그런 것이지요!
모두가 삶의 모든 영역에서 꽉 닫힌 잘 여문 동그라미만 갖고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래서 미완성의 동그라미, 너무 미워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어요. 다른 무엇보다 본인을 위해서요.
비 오는 일요일...
센치해져서 글이 길어졌네요...
내일 회사 가기 싫어요.
ebs... 미워...
이 영상 조회수 잘 나오면...
나중에 결혼하게 되면 축의금 청구할거야...
그럼 이만...
ㅡㅡ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잘 살아가심됩니다^^ 저는 이제50살이지만 지금 청년들이 하는 고민을 저도 하면서 살아왔기에 너무 이해합니다. 다른게 있다면 저는 등떠밀리듯 그 과정을 다 할수밖에 없었고요. 상당히 불편, 불쾌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청년층의 선택을 지지합니다. 제 아이에게 가르치듯이 나!자신을 우선에 두고 주변을 보면 됩니다.
두 분의 삶을 보며 힘차게 사랑을 응원하게 되는 사람도 있답니다. 원하는 선택을 하고 그 선택을 행복으로 이어가는 삶이 부럽습니다.
말도 잘하시지만 글도 겁나 잘 쓰시네...
이쁘세요~응원합니다~~
알아서들하겠지 남들 사는거에 이래라 저래라 할 필요없다
한국 남자들은 국제결혼으로 가고, 한국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외쳤던 당당한 비혼 응원합니다.
이제는 각자도생의 시대입니다. 그리고 국제결혼한 한국남자들의 경우, 한국의 경제적, 정치적, 지정학적 리스크
등이 발생할 시에는 언제든 아내의 나라로 도망갈 수 있는 탈조선 거점 마련 확보까지 할 수 있습니다.
이야 정말 똑똑하고 명확한 댓글이네..
그래 알아서들하겠지 ㅋㅋ 전부 내비둬 출산율 이혼율 혼인율 개바닥 치던 말던 남들 사는건데 뭐...
의견 내봐야 꼰대소리들을거고 눈높이만 올라간 2030 애들 데리고 설득해봐야 말 통하지도 않는다.
뭐 나만 편하면 되는걸 ㅎㅎ 책임? 개나 줘버려 내어깨가 가벼워야 내가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입고싶은거 다하지..해외여행도 가야하고 고급음식에 명품 옷, 시계, 신발에 최신 핸드폰에 내 차, 내 집, 내 취미 용품들까지 얼마나 중요한데!!
국가가 해준건 1도 없으면서 내가 책임을 왜지나~
국가가 나한테 1억을 줬나 아니면 대기업 공기업 일자리를 줬나
결혼이고 애고 전부 내맘대로 할꼬야~~~
알아서들 하겠죠. 다만 문제는 다른 사람하고 살아놓고 결혼할 때가 되어서는 아무일도 없었던 것 양 배우자를 속이는 것부터 문제가 됩니다
ㅇㅈ 대한민국이 자살률1위 출산율 꼴찌인 이유가있음. 남한테 피해만안주고 본인 살고싶은대로 살면되는데 감놔라 배놔라하는 사람들이많음
알아서 못하는 민족이라 이러는거야 ㅋㅋ
개인이 알아서 할 문제고 타인이 왈가왈부할 필요도 권한도 없는 영역의 문제
22 젊은사람들은 계속 개인주의, 비혼주의 심해지지. 국가와 기성세대만 조바심 나는거지 아이가 없으니까.
빙고
얻는것이 있으면 잃는것도 있으니 결과의 책임도 자신의 몫
맞음 법이 여성위주라 남잔 이혼해도 나중받는 연금 유산까지 여자 에게 털리는거 아시나들? 호날두도 절대 결혼안하죠. 선진국 남자들 결혼에 엄청 인색합니다. 남자에게 족쇄거든
개인의 문제이기 전에 이것이 저출산으로 이어지면서 저출산은 나라의 문제이기때문에 제도가 문제인지 지원이 필요한건지 원인을 알기위해 연구하는거임... 그렇게따지면 개인 파산도 개인문제인데 나라에서 왜 도와줌
전혀 모르던 상대방가족까지 나에가족이 되는걸 감당하기 어렵다는말... 정말 공감합니다
둘이 맞춰 사는것도 오류가 나는데
그와중에 서로에 부모형제..까지
쉽지않아요
이거지
ㅇㅈ
젊을 때는 선택의 기회가 많기에 모를수도 있음
결혼? 선택이지 아이? 선택이지
하지만, 나이가 30 중반을 넘어가면서
정말 크~으게 생각이 바뀌는 경우가 있음
흔했던 연애가 기회조차 없어지고
연애를 한다고 쳐도 매우 가벼운 연애만 하게 됨
상대를 깊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LIKE 수준 이상으로 쉽지 않음
공허함과 뜻모를 외로움은 시간이 흐를수록
복리처럼 커짐 40을 넘기면 극에 달할 수 있음
젊을 때 주어진 청춘은 낭만은 영원하지 않고
나이라는 절대값의 그 무서운 공포를 마주하게 됨
세상에 준비된 성공도 준비된 미래도 없음
인생은 계획대로 착착 못 이뤄지게 설계됨
나의 현명한 주관적인 판단만이 나의 인생을
가치있게 만들 뿐..
동거도 성숙한 마음으로 하면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연애의 목적이 단순히 쾌락만 쫒는 거라면 누굴 만나든 공허할듯 연애든 동거든 사람을 알아가고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이면 의지되고 좋을듯
이제 정말 결혼하란말 쉽게 할 수 없는 시대
한국 남자들은 국제결혼으로 가고, 한국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외쳤던 당당한 비혼 응원합니다.
이제는 각자도생의 시대입니다. 그리고 국제결혼한 한국남자들의 경우, 한국의 경제적, 정치적, 지정학적 리스크
등이 발생할 시에는 언제든 아내의 나라로 도망갈 수 있는 탈조선 거점 마련 확보까지 할 수 있습니다.
주제파악을 못하는것 뿐이지.. 지들 주제에 맞게 하면 다 하고 사는데 그저 이기심에 처음부터 다 갖추고 하려니 그게 되냐? 으휴 꼴통들
웃긴게 뭔지암
법원에서 동거는 결혼을 보기에 사실혼으로 결혼에 준하는 위자료와 재산분할이 있음
애기야 울지말고 천천히 말해
@@m3m5pk 이걸 악용하는 사람들이 생길겁니다
어차피 동거해도 사실혼 관계가 되면 거기서 거기입니다 대신 헤어져도 서류상에는 안남겠네요
ㅇㅇ 서류상으로 그런데 재산분할과 위자료도 줘야지 ..
단지 서류 결혼은 법적으로 보호와 제도권 이용 더 가능하다는 점 밖에는 없음
합의이혼은 나름 쉽지만 이혼소송은 여러가지로 쉽지않죠 그런 의미에서 사실혼이라불리는 동거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사실혼이 단순히 오래 같이산다고 되는게 아니던데. 조건 까다로워요
책임져줄수있어서 결혼했어요. 남편의 보호자는 저고 제 보호자는 남편입니디. 식을 올리고도 그냥 아무생각없이 3년차까지 혼인신고를 안하다가 태어날 아이 출생신고 생각이나서 만삭에 혼인신고를했어요. 아무 생각없던 별스럽게 생각않던 그 증명서가 정말 크게 왔습니다.생각도 안한 갑자기 생긴 아이보다 그 증명서 한장에 심장이 툭 떨어지고 두근두근했어요. 책임져야할 사람이 생기는건 정말 인생에 큰 전환점이긴했어요. 결혼 13년차 아직도 그날의 기분은 무뎌지지않았고 설레고 묵직한 단어입니다. 시절이 지났어도 서로의 보호자라는건 결코 작은 의미가 안되더라구요. 무슨일이 생겨 보호자란에 법적인 동의자로 사인할때마다 다시 느낌니다. 꼭 할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무서워할필요도 없다 생각해요
한국 남자들은 국제결혼으로 가고, 한국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외쳤던 당당한 비혼 응원합니다.
이제는 각자도생의 시대입니다. 그리고 국제결혼한 한국남자들의 경우, 한국의 경제적, 정치적, 지정학적 리스크
등이 발생할 시에는 언제든 아내의 나라로 도망갈 수 있는 탈조선 거점 마련 확보까지 할 수 있습니다.
그 아내들이 자기들의 나라로 가기를 거부 합니다. 우리나라가 더 좋다고 여기서 살기를 원합니다. 자녀들도@@Alex-l1d5y
앞으로도 알콩달콩 잘 사시길 바랄게요!!
글에서는 서로 보호자라고 하지만 서두 부터 책임을 져줄 수 있다, 애가 생겨서 혼인신고를 했다. 이 모든게 무엇을 뜻하냐면 그저 KFC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국결합시다
좋은 글 적어주셔서 도움이 됩니다
본인들이 생각이 확실하다면 (주위 환경에 휘둘리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결혼 안할 이유도 없는것 같아요
개인의 선택 존중
타인에 민폐 금지
그놈의 개인개인...
공동체의 모든 사회적 혜택(편의시설, 복지, 안전 등)을 공유하려면 당연히 사회적 책무도 따라야 하지 않나?
도대체 그놈의 개인은 어디까지가 개인인지..
공동체가 무너지는 수준의 방종도 상관 없다는 건가?
@@baymax2017개인주의는 인본주의를 무시하지 않아요~~
오히려 더 인본주의적이기에 공동체 의식이 건강하죠
한국의 개인주의와 관계 중심적 사회 두가지가 모두 건강하지 못해서 그런거지 중심이 잘잡힌 사람은 알아서 잘 합니다
관계 중심적 사회는 586세대 이전의 대한민국, 교화할 대상이고 개인주의적 사회가 앞으로 추구해야할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동체가 무너지는 수준의 방종이 일어나려면 아예 무정부주의가 되어야죠
본인 선택인거지. 직업의 선택처럼 자유로운게 맞다. 선택했으면 본인이 책임지면 되는거다.
80 90년대엔 서울이 발전 안돼서 애 낳았지, 지금은 서울 발전 돼서 다들 술먹고 쳐노느라 애 안낳고 싶어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 하기전애 동거를 꼭 해보고 싶다.... 좋은면만 보여서 연애를 시작하고 뜨거워져서 동거를 하게 되면 그제서야 안좋은 면들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동거가 결혼으로 이어질 확률이 얼마나 될것 같음?
그래놓고 미혼자처럼 결혼하시면...
본인들의 삶의 철학이 중요하고. 실천하는 용기에 응원을 보냅니다.^^
저는 대한민국 결혼문화 자체가 굉장히 부담으로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아직도 결혼은 사랑하는 남여 둘만의 결혼이 아니고 가족 대 가족의 결혼이라 생각하는 부모 세대가 많고.. 또 그런생각을 부모가 하고있으니 양가.. 부모 다 챙기는것도 정말 흰머리 날 지경이구요
문화적차이 같아요
해외와 달리 우리 나라는 부모님께 많이 기댑니다
둘만의 결혼이라면 결혼할때 부모님께 기대면 안되죠
물질적(보증금,혼수품)인 지원은 다 받고싶고 둘만의결혼식을 하고싶다는건 잘못된거같아요
수천에서 수억들여 자식들 시집장가 보내는데 부모님이 개입되는건 어쩔수없지 않을까요?
1.결혼은 당사자의 경제중심
(여력되는 부모는 지원.)
2.출산후 산후조리원비용은 부모님께 의존하지않기.
3.부모자식간 경제적의존하지 않기
4.사생활 간섭않기.
5.서로 이해, 존중하기 등
@@다둥이아빠-v3k물질적 지원 전혀 안 받았는데도 간섭하시던데요 ㅎㅎ
@@ChaCha-qw9sx 부모 세대..분들이 힘들게 살아오셔서 그런지 본인의 무언가를 자식들에게 투영하는것 같습니다 마치.. 내가 말하는게 정답이야.. 하는것처럼요.. 스트레스 많이 받으신 모양입니다.. 마음을 잘 다독이고 기운내셨으면 합니다
결혼하고 사니 아이도낳고
재산도 늘어나고 안정적이되었는데
시집스트레스가 20년이 넘어도
지속되네요 챙겨야할 경조사도
많고,,하고싶은것도 맘대로 못하는것도 있고요
그래도 결혼해서 여행다닐가족이
있다는게 행복한것같아요
그래도 슬픈건 나도 애 둘 아빠지만, 그거 때문에 바빴고 내 취미 못한것도 있지만. 얘네 없이 뭐 그렇게 이것저것 하면 행복할까싶어요. 생각보다 애 키우는게 나를 키우는 일이고 엄청 행복해여
한국사회에서 자녀들도 나이먹고 행복할까요?
@@winteriscoming-hp8oo뼈때리는
질문이네요… 저도 그게
지금 걱정이지만 그래도 아이들에게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바른 인성을 잘 잡히도록 도와주고
행복을 주는 요건이 돈이 전부가 아니다 라는걸 일깨워주는 중인데요 참 쉽지 않음을 느낍니다. 그나마
아이들이 엄마아빠의 아이들로 태어나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자주 해줘서…. 그나마 다행일까싶기도 하고 ㅜ 미래의 아이들을 위해 좋은
태도를 갖게끔 더 노력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됩니다.
어느 시대든 쉽지 않았고 어려웠던게 많았다고봅니다. 그렇지만 그 속에서 잘 살아가려는 사람들은 누구나 잘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키운다는 표현이 참 멋지네요
@@winteriscoming-hp8oo 행복하지 못할 이유가 뭐죠? 돈이 기준이라면, 돈있으면 다 행복한가요? 돈이 있으면 비로소 행복한 인생은 그럼 진짜 행복 맞나요? ㅎㅎ 6.25 전쟁통에 태어난 어르신들은 그럼 뭐 얼마나 행복의 조건이 갖춰진 인생을 살았을까요
@@__vimevime__ 솔직해 질까요 . 대부분 사람들의 여생은 찰나의 행복과 대부분의 지겨움과 권태속에 있지요
주변 애없이 나이드시는 지인들 보면 좀 후회들도 하는거 같기도 하고 나도 애없이 살아도 괜찮을거 같다했는데 애 둘 생기고 새 삶을 사는 느낌 이고 너무 행복하다. 근데 그건 각자의 성향차이니
우리나라는 경제도 빠른 속도로 발전해왔지만 그만큼 문화도 빠른 속도로 변화해 왔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지금의 60~70대와 20~30대는 실제로는 같은 세계를 살고있지만 전혀 다른 시대를 살고 있다고 말 할 수 있죠.
전 40대이지만 제 나이대 아래쪽에 위치한 사람들은 '스스로의 행복'을 삶의 기준으로 삼고있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제 나이 위쪽으로는 '함께하는 행복'을 찾는 사람들이 더 많았던 것 같고요.
이거맞음
그냥 문화야. 결혼도 동거도.
각자 알아서들 하면 돼.
남이 하는 거 욕하지 마.
남들 하는 거 욕하는 거
그게 문화가 되어선 안 돼.
ㅇㅇ 동거지만 사실혼이라
재산배분과 위자료등을 지급도 해줘야합니다.
사실상 결혼이라고 봐야함
그리 살아 편하게 아무 생각없이 저들 편한데로 살면되지 뭐하러 복잡하게 사냔말이지 ?
스마트폰 이전엔 우리와 미래가 있었다. 스마트폰 이후엔 나와 현재만 남은 세상...가장 문제는 아이를 안 낳는 사람들을 힘들여 대변해줄게 아니라 낳고 기르는 사람들을 응원해주고 사회적으로 지원해주는거...요즘 세상은 자기가 결혼.아이 없이도 잘 살고있단걸 남들에게 증명하기 위해 결혼하고 아이낳고 사는 사람들을 역으로 조롱하는 세상이 되었으니....
동거와 결혼의 결정적 차이는 책임의 유무인듯.
서로에 대한 책임도 의무도 없는 동거. 서로에 대한 책임으로 한 가정을 꾸리는 결혼.
차라리 솔직하게 서로에 대한 책임을 갖기 싫지만 같이는 있고싶다 라고말하면 어떨까?
힙한척 세련된척 제도에 얽매이고 싶지않은척.
새로운세대의 삶인듯
누구도 내삶이 옳고바르다는
정답은없다
다 자기만족인거지
결혼은해도후회안해도후회라는말이있듯이
뭐든 정답은없다
결혼은 '내가 상대로 인해 행복해지고 싶다' 가 아닌 '내가 상대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 는 생각이 서로 들 때 하는 게 맞습니다
그래. 동거는 하고, 담에 헤어지더라도 지금처럼 솔직하게 말해라.
네 .. 동거는 헤어지면 위자료와 재산분할은 해야합니다.
실제 판례가 있으며 준 결혼을 보기에 물리적 상속만 안될뿐이지지 같이 살았는 책임은 지게 됩니다.
원하는 사람만 낳아야 해요. 그리고 엄마아빠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해요. 제발 자기 일 아님 어설픈 조언과 관심은 참아주세요. 간섭이 미덕인 한국 사회를 결혼 후 알게된 40대 중반 여성입니다.
평생 헌신까지 아니여도 서로이해하고 보듬어줄수 있는사람만 만나도 행복하게 살수있습니다.
마음에 안정이 많이되고 열심히 살아야할 이유가 생깁니다.
힘들지만 행복합니다.
미래를설계합니다.
책임감이 무겁지만 이제 가정을 혼자 책임하는 시대는 아닙니다.
서로 책임도 반으로 줄일수있습니다
옛날 우리부모님 처럼 모든걸희생하면서 사는거 이젠 못할것같습니다.
그렇다고 누가강요하지도 않습니다.
나중에 나이가들어서 돌아봤는데 혼자였을때 정말 더 힘들수도있을거라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선택은 자유입니다.
결혼을 하든 안하든 꼭 좋은사람은 다들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서로의 짝을 만나길
생활비도 줄이고 성적 욕구도 채워지고 결혼의 책임감에서는 자유롭고..ㅎ 동거는 합리적인 선택처럼 보이지만 인간은 책임감을 부여하지 않으면 이기적으로 될수밖에 없기에 그만큼 안좋은 결론은 감수하셔야 해요...
잘되면야 누가 탓합니까.. 다만 안좋은 케이스들이 너무 많으니 인식이 안좋을수밖에요..
인식을 바꾸려는 노력은 좋아보이는 케이스들을 보여주는게 아니라 안좋은 케이스들에 대한 대안을 제시해야 하는겁니다..
결혼하고 안 좋은 케이스를 너무 많이 봐서 딱히 큰 단점으로 느껴지지 않네요. 결혼하고 외도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요 ㅎㅎ
효율적이면서도 책임감 없는 행동이 안좋은 결과를 만들 가능성을 높이는것 같네요
결혼하기전에 동거하며 같이 살아보며 서로가 잘 맞는다면 결혼하고 딩크족으로 사는게 현실적으로 더 나아 보입니다 그러다가 행여 생각이 바뀌면 아이를 가질수도 있고요
결혼의 책임감은 대체 뭔가요? 결혼을 하든 안하든 본인 선택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지는게 너무 당연한거 아닙니까?
남자는 성적욕구가 채워지니 좋은거지만. 안정감을 원하는 여자에겐 안좋은거....다만. 여자가 남자를 별로 안좋아하면 가능
@@bubus682안정감을 원하는 여자는 동거를 지양하지요 아마 말씀처럼 성적욕구를 채우고 상대적으로 책임을 덜 지고싶은 남자들과 비슷한 이유로 여자분들도 동거를 하는듯
"한다면 이사람과" 이게 결혼의 시작입니다.뭐가그렇게 두려우세요 사랑하는사람과 이겨내 나가는 삶또한 재밌고, 우릴닮은 아이에게 더넓은세상을 보여주는 삶또한 의미있습니다.
안 두려운 사람도 있으면 두려운 사람도 있는 거겠죠
흠...결혼을 안하고 동거만 할꺼면 굳이 같이 살 이유가...매일 서로 편하게 약속 시간을 잡아서 만나는 게 더 나을 듯...
이방법도 괜찮다고 생각!
본인들이 그러고싶다는데 뭘
요즘은 생활비절약하려고 하는 경우가 많아요
서로 책임은 지기 싫고
그짓은 하고 싶고 그래서 같이 사는거죠뭐 😂
저도 그렇게 생각하긴해요. 결혼이라는 제도적 보호도 못받으면서 굳이 내 공간에 남을 들여놓을 이유가 있나라는 생각..
남이뭐라할순없지만~ 결혼은 서로에대한 책임이죠. 믿음이있다면 결혼이란 제도로 묶어도 좋습니다~ 인간의감정이란 언제든지 바뀌고 사랑은 의지라고생각해요. 그래서 결혼안할이유도없습니다~😊
기혼자로서 결혼한 걸 후회하거나 동거가 결혼보다 더 낫다 생각하진 않지만, 자기들이 그게 더 편하고 행복하다는데 굳이 깎아내릴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결혼할 필요성을 못 느낀다는 말도 결혼이 별로란게 아니라 현상태와 결혼한 것과의 차이를 못 느낀다, 동거인에게 부부 및 가족과 같은 유대감을 느낀다는 말로 들렸습니다.
세대가 달라지고 사회가 변해가는 것을 느끼네요 저같은 기존 세대의 동거는 기존 세대의 불안정한 관계를 대표하는 단어로 이해한다면 현 세대는 좀 더 진화해서 서로 동등한 관계를 가지면서 자신의 삶을 추구하는 단어로 업그레이드 된것이 느껴집니다. 사회는 계속해서 변화합니다. 동일한 단어라고 해도 그것을 해석하는 것은 결국 그 시대를 사는 세대인것 같습니다
그래..결혼은 딸려오는 상대의 많은것들과 부딪히며 에너지 소비를 해야하는데...그런걸 생각하면 결혼은 쉽지 않지..요즘 젊은애들의 생각을 나이가 어느정도 든 내가 따라잡지도 못하겠지만..프레임을 어디에 두면서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은 충분히 해야 할듯...내가 사는 삶을 내자식에게도 권할수 있을지에 대한 생각도..
동거도 사실혼인데.... 서류상 미혼일 뿐이지. 요즘 세상은 서로에게 책임감은 외면하는 개인주의 인스턴트사랑.
썸타는 것도 사귀지도 않지만 헤어지지도 않는 이도저도 아닌 것이 마치 동거와도 비슷한 맥락.
공감
ㄹㅇ 동거를 왜 하는지 모르겠음
동거는 사실혼 아님
동거=사실혼이 아님... 진짜 이런 병신같은 소리가 인터넷에 왜 퍼지는지 모르겠네ㅋㅋ 동거한다고 다 사실혼이면 씨벌 대학생 부부가 몇이냐 도대체
공감합니다
언젠간 할수도 있는것들을 못하게 되는것에대한 두려움은 있으면서
시기지나면 못하는 일에대한 두려움은 전혀없네
40이되면 생각이달라지고 50이되면 또달라지고 60이되면 또 달라지겠죠..나이 들어서도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하시길 한가지 생각과 방향은 후회될수있어요
그 생각을 좀 써주세요
난 50대 후반인데 내딸이
나와같은 삶 . . 본인이 원하는 삶을 살기를
원함. .한번도 결혼하란 소리 해본적 없음.
생각은 달라질 수 있지만 어뗳게 달라질지는 알 수 없음. (달라지지 않는 것도 달라지는 것에 포함)
결혼 할 이유가 없다면 아이를 가질 이유가 없다면 굳이 모두 하지 않아도 생각해요!! 개인의 자유죠 모든게
날 닮고 사랑하는 사람을 닮은 아이를 만나보고 실컷 사랑 듬뿍 주며 키우고 같이 늙어가고 싶어서 결혼도 하고 아이 둘을 낳았습니다. 정말 후덜덜한 삶이지만 간절하게 지켜야 할 게 있는 사람은 또 그만큼 성장하게 되는 것같아요. 부모가 되어서 비로소 부모님을 만나게 되는 부분도 있고요. 85년생 낼 모레 마흔.. 아이 친구들 엄마들 말고 어릴때부터 알고지낸
또래들 절반은 결혼, 절반은 미혼이고 기혼자들도 절반은 아이가 없어요. 세상이 달라지고 있어요. 저희 부부의 미래도 시대되지만 아이 없는 삶을 선택한 친구들의 미래도 멋질 것같아요. 응원합니다
정말 시대가 많이 변했군요. 당당하게 동거하고 밝히고...응원합니다. 이미 선진국에선 정착 되어 있으니... 둘이사는것도 정말 좋지만 애기를 낳으면 또 다른 세상이 열립니다. 신랑보다 더 사랑하는 내 아기가 생깁니다. 그 행복도 꼭 느껴보시길 추천합니다. 물론 본인들이 선택할 문제이지만요.
동거는 인정하는데 헤어지고 새로운 사람을 만날때는 과거를 숨기면 안됩니다. 동거는 서류상 흔적없는 결혼생활 입니다. 다음사람은 재혼일뿐입니다. 행복하세요~
본인들이 거부하는 삶을 산 부모 덕분에 지금 본인의 선택과 삶이 있는거죠.
자신들 맘대로 사는건 말리지 않겠지만 부모의 삶이나 결혼한 삶 아이를 낳은 삶 또한 인정하시길
개인의 삶에 훈수 둘 필요는 없지...책임져 줄 수 없으면 인정해주고 응원해 주는 게 맞지
요즘 청년들.똑띡이들.알아서 잘 한다❤행복하고 평회롭게 사는게 최고.
동거라는게 젊었을땐 괜찮아요. ㅎㅎ ㅎㅎ 할만하죠. 그땐 열정도 있고. 사랑도 있고. 영원할것 같고. 그런데. 40. 50대 미혼 사람에게 동거 할거냐 물어보면. 대부분 노~라고 답하겠죠. 그 나이가 되면 점점 나만 생각하게 됩니다. 나의 기분. 나의 건강. 아프고. 힘들고. 일은 점점 불안정해지고. 그래서 동거의 끝은 어느정도 정해진 끝이 있 는것 같네요.
사랑안에 책임과 희생이 필요합니다~ 사랑한다는 그 큰 의미안에 있는거죠
근데 요즘 저 책임과 희생을 안 할려고하죠
영상 보며 드는 생각
책임지기 싫어서가 아니라 책임지는게 두려워서
내가 빌딩 한채 가지고 있다면 결혼 빨리해서 아이 낳을것 같음
옆나라 일본만 해도 동거 엄청 많이하고요 저는 오히려 동거가 활성화되어야 결혼도 늘어난다고 생각해요 미혼에서 결혼(특히 우리나라처럼 타인의 간섭이 많고 엄격한 기준의 결혼)보다는 미혼~~동거~~결혼 이렇게 중간단계가 있어야 덜 부담스러운거 같아요 물론 그 과정에서 부모 포함 타인들이 주제넘게 이래라 저래라 하면 안되는건 필수구요
댓글사이다
미혼의 삶은 그냥 50점이고, 부모의 삶은 0점과 100점을 넘나드는 것 같습니다. 어떨 때는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을때도 있지만 다른 때는 미혼 시절에는 경험해보지 못했던 엄청난 즐거움과 행복감이 있습니다.
조만간 부모 자식 간에도 연 끊고 개인의 자유를 더 중요시 생각하며 사는 세대가 올 것 같다. 그때도 똑똑하고 합리적인 세대라고 박수치고 응원하는 기성세대가 지금의 비혼주의 동거주의 세대였으면 한다.
여기에서의 동거모습은 아름다워보일지 모르지만 대다수의 동거는 사실혼관계를 거쳤으면서도 다른 사람과 결혼할 때 마치 초혼인것처럼
그냥 그렇게 행동하니까
동거하다 마음에 안 들면 헤어진다 도 너무 쉽고 .
세대를 막론하고 책임, 희생이라는 단어가 언젠가부터 부정적인 말이 되어버린 것같네. 책임지기 싫고, 희생하기 무섭고. 어쨌든 자기들 선택이니 알아서 잘 사시겠지.
결혼은 일륜지대사입니다.
가족과 가족이 하나가 되는 겁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오랜 역사를 보면 이런 가족간의 연대를 다양하게 활용합니다.
요즘 그럴 필요가 없고 아이가 꼭 필요한 부분이 아니니 굳이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관계를 만들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이것 또한 받아들여야 하는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행복하세요~~~~
반드시 마주할 상황들 속에서
나와 당신이 아닌
다른 이유로,
그럼에도 이기적인 선택을
안할 수 있다면 동거도 나쁘지 않지
너와 나만 있다면 애초에 결혼제도는 필요가 없고
너와 나와 그리고 누군가가 얽히면 그때부터 복잡해지니까
꼭 서로만 보면서 항상 행복하시길
동거하면 알 수 있을거 같지? 결혼해도 모르는게 서로인데 아무튼 대부분 좋게 안끝난다 그리고 결혼 안한다면 모르겠는데 한다면 꼭상대에게 밝히는건 예의다 재혼인지 밝히는 것처럼...
왜 밝혀야 하냐고 묻는 사람들은 아직도 현실 감각없는 몽상가일뿐
말씀하신대로 결혼해도 모르는 게 서로인데 결혼해서 주변인들한테 공표하고, 돈 몇 천쓰고 헤어지느니 동거하고 헤어지는 게 리스크가 더 적은 거 같은데요🤔 저도 나름 사이좋고, 행복한 기혼자이지만 동거 커플을 말씀하신만큼 나쁘게 볼 필요가 있나? 싶네요. 결혼해도 헤어지면 남인데요~!
안밝히면 어쩔건데 ㅋㅋㅋㅋ 탐정이라도 고용할거임?? ㅋㅋㅋ
@@성이름-n9u 리스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은 해보셨어요?
@@맛있게먹는직장인본인은 행복한 기혼자라잖아 등신아 ㅋㅋ 믿기 싫은건지 눈깔이 나쁜건지
@@맛있게먹는직장인뭐래 맞는말인데. 오히려 결혼하고 애도 낳았는데 그때 이혼하면 리스크가 크지 특히 여자쪽은. 양육비 안 주는 남자들 얼마나 많은데. 이런거 생각하면 동거가 리스크가 더 낮은거고 위험성이 없을수도 있지
서로 함께 살고 싶고 사랑한다면ᆢ직진 ᆢ결혼 관문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을 놓치지도ᆢ늦추지도 마세요ᆢ
결혼비용 너무 많이들고 겉치례입니다ㆍ 친구와 양가가족으로
층분한 축하가 자리잡아야 합니다ᆢ
아니 ᆢ그보다 더ᆢ두사람의 약속과 혼인신고 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해요ᆢ
동거라.......... 그냥 동거가 좋은 사람들끼리 꾸준히 만나시길 바랍니다.
결혼할 이유가 있어서 다 결혼하진 않죠, 본인과 이야기가 잘 되는 사람이라면 2세도 낳고, 결혼도 하면 좋아요. 평생 함께 살아간다는 건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많이 필요한 시간들입니다. 가치있어요.
평생 20대,30대로 살아갈 수 있는 건 아니니까 인생은 조금 멀리보는 안목이 필요하다라고 조언해 주고 싶습니다
이런거 보면 하루 빨리 싱글세 도입해서 결혼 및 출산 가구에 혜택이 필요해보이네요
동거 당당히 얘기해놓고,나중에 동거하던 사람과 헤어지고 새로운 사람 만나면 왜 숨기는걸까??
새로운 사람한테도 꼭 당당히 얘기하길 바랍니다^^
그럼 결혼하고 혼전 관계 배우자에 일일이 밝히나?
@@무말랭이-d2e 그것과는 조금 다르지요. 동거는 사실혼과 비슷하니까요.
동거도 기록이 남으면 어떨까요~ 이혼한것처럼요
앞만보고 살아도 바쁜데 뭔 과거를 논해.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하고는
함께하면 안될꺼 같다. .
결혼하는사람은 뭔죄
동거는 시작이야 좋겠죠...
그러나 힘들어지고, 아프고, 큰 일이 닥치면.. 쉽게 깰 수 있죠.
그게 큰 장점이며
또
큰 함정입니다.
오랜 결혼생활이 그리 녹녹치는 않겠지만...
진짜 사랑은 긴 약속이며 그 깊은 책임을 완수해 갈 때 비로소 익어지고 영글어가는거라 생각합니다.
ㅋㅋㅋ사랑이 길다?
순진하네
@@행복투성이-f8i 사랑의 감정은 원래 짧은거고
그 약속과 책임은 길지. 그러니까 지켜가는 맛이라고... 못 알아듣겠지??...ㅠ
그래... 순진하게 살지마라.
그 짧은 사랑의 호르몬에 이끌려 다녀...
동거는 편리하죠. 가족이라는 결속은 부족합니다.
가족이라는, 죽어서도 영원히 그 결속의, 혈연끈의 공동체를 만들고 싶다면 서로가 서약하는 결혼을 하기를!
법원 판례는 동거는 결혼으로 보기에 헤어지더라도
재산 양분과 위자로를 줘야한다 판례가 있기에
사실상 결혼이라고 본다고 합니다.
@@m3m5pk상속은 해당이 안돼요. 그래서 사실혼으로 동거하고 살다 상대방 죽으면 땡전한푼못받고 집명의가 사망자일경우는 다른 친척들이와서 처분하고 쫒겨나죠. 포장하지마세요. 세상 쟌인해요.
이미 저들의 말에 답이 있는게 친한사람들조차 서로 동거사실을 숨기는게 현실임. 왜냐 동거하다 헤어질확률도 높은데 굳이 그 경험에 대한 목격자를 만들고 싶지 않은거지. 한마디로 스스로가 과거 세탁을 위한 장치들을 만들어놓고 동거중임. 그렇게 당당하면 왜 숨기지 굳이? 뭔가 나중에 있을 일에 대한 보험같은건가싶다. 솔까 결혼도 초기 2년정도만 불타는 밤을 보내다 소원해지기 마련인데, 동거는 파트너 즐기다가 질릴때쯤 헤어지면서 정리하고 새로운 파트너와 또 2년 즐기다 헤어지기 딱좋지. 서류에도 안남고 뭐 누구말대로 생활비도 아끼고. 같이 살아봐야 그사람을 진짜 알수 있다는건 글쎄 그럴싸한 핑계아닐까. 이와 무관하게 결혼에 대한 혜택을 정부차원에서 대폭확대해야한다고봄. 그냥 적당한 혜택이 아닌 아파트를 그냥 한채 무상으로 주는정도의 파격 혜택. 어차피 동거인들은 즐기기만하지 애는 안낳는다. 프랑스처럼 동거도 법률혼과 비슷한 효력을 내기엔 보수적인 우리사회에서는 엄청난 시간이 걸릴것
안살아보고 어떻게 평생을 약속 한다는 거임 ..?
@@수비-l3q 동거 1,2년해보고 문제없으면 평생을 약속할 자신은있고? 차피 동거를 하든말든 자유다 알아서 잘살아라. 근데 그행위 이면이 떳떳하지못한 느낌이랄까 마치 이혼숨기기라도하듯말이지. 유럽은 굳이 동거경험자체를 숨기지않는다. 우리나라는? 문화가 다르다는걸 인정해야지. 유럽생활양식이 마치 모범답안이고 이상적인냥 착각하는 사람들이많은듯. 동거가 삶의만족도를 높이고 좋으면 스스로 먼저 떳떳해지길바람.
@@수비-l3q 1,2년 동거하다 괜찮은거같으면 평생함께할 자신은있고? 차피 평생이란 수식어는 이미 결혼에서도 안어울림. 조금더 책임감이 생기는 계약인것일뿐. 동거하다 잘맞는거같아서 결혼하는게 아니라 그냥 어느 나이때가되면 결혼생각이 생기기마련이지. 20대때 n년연애해도 결혼안하고 헤어지는게 대부분이고 30대때 몇개월만나고 결혼하는사람수두룩. 20대때 동거는 신나게 즐기는 수단에불과하다고봄. 결혼을 위한동거? 글쎄. 자기인생 즐기고 자기맘대로 사는거 상관할바아니지만 포장은하지말자 좀 위선도 그만
우리나라에서 아직 동거가 좋은인식도 아니긴한데 개인적인 일을 굳이 또 말할필요가 없죠... 우리나라는 특히 너무 개개인에 관심이 많으니까요. 전 결혼이라는 제도를 묶는다해도 이혼하는 세상이고 바람피는데... 굳이 그런 줄 그일바에 애생각없으면 동거도 괜찮다고생각해요
결혼해 애낳아 기르는 선택하고 인생이 불행해 악에 받쳐있는 아줌마들도 많다
만약에 다치거나 문제가 생겼을때 관계를 물었을때 동거인은 보호자가 될수가 없습니다. 그럴때 서류상의 보호자와 동거인은 틀리다는걸 느끼겁니다.
ㄹㅇ ㅋㅋ 사랑하는 인간이 아플 때 바로 옆에 있는데도 보호자도 되 줄 수 없는 ㅋㅋ 보호자 없으면 수술도 못 하는 거 아시죠? ㅋㅋ
핑계일뿐임
틀린게아니라 다른거임
그래서 하루빨리 법개정이 되어야할것같아요 ^^
@@박명수-e9u 틀리다 다르다 2010년쯤 정도에서 하도 온라인상이나 그때부터 난리인데 그 이전에 기록이나 쓰임을 보면 그렇게 영어나 다른 나라 말처럼 구분해서 쓰는거 자체가 오류가 많소이다. 넌 나와 틀려 이렇게 쓴다고 문제될것도 아니고 틀리다는 의미가 다의적으로 쓰인다는걸 알아야되오. 이런 단편적이고 종놈의식같은 사대주의 사고가 그냥 온라인에서 무슨 댓글알바처럼 달아두는 사람들 영향받아서 그냥 앵무새처럼 쓰는데 정신차리길 바라네. 틀리다가 서로다르다 라는 의미로 쓰인 경우도 많고 동사지만 형용사적 의미로 다의적으로 쓰이는 경우도 많아왔소이다. 다르다는 그냥 형용사고~
그냥 책임지기 싫어서 그러는거죠
헤어지기도 쉽고
욕구 해결도 쉽고
ㅉㅉ 많이 책임지고 사세요
필요는 채우지만 책임은 없는게 동거같아요.
동거지만 사실혼이라 해어질때 법적 판례 책임은
재산배분과 위자료등을 지급도 해줘야합니다.
사실상 결혼이라고 봐야함
이걸 잘모루는 분들 계심.
남의 일에 감나라 배나라 할 필요없지. 단, 동거하는 이유를 남탓을 하는데서 찾지만 않는다면.
동거하다 결혼은 다른 사람이랑 하는 커플도 봤는데요 이때 드는 생각은 그저 인연은 따로 있구나 이 생각만 들더군요 두 분 생각이 깊이가 있어보이니 동거를 하든 결혼을 하든 타인에게 누가 안되게 사랑하며 잘 살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어떤 일에 대한 책임은 모든 동식물이 지는 것이니 바람따라 그리 살면 됩니다.
일정기간 동거는 그럴수도 있을것으로 생각하나 평생 동거한다?? 그건 헤어짐을 전제로 하는거라 생각함.
아이둘 아빱니다
아이낳기 전엔 저도 걱정과 고민이 많았죠
하지만 아이를 낳고나서 모든 걱정과 고민이 사라졌습니다
아이를 바라보면 행복한 생각과 자라나는 모습이 기대되고 즐겁습니다
지금은 결혼, 출산 본인의 선택이지 정해진게 아닌것같습니다.
아이가 없으면 그에맞는 행복이 아이가 있으면 그에맞는 행복이 있는거겠죠
대한민국 국민이 모두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
결혼은 책임을 져야하고 동거는 가볍죠 책임지기 싫어서 동거하는거 아닌가요?? 결혼은 그야말로 끝까지 가겠다는 맹새의 의미. 현실은 다르지만. 그래도 결혼은 그래서 인정 받는겁니다 두분 결혼을 혹시나 할때 꼭 상대에게 당당하게 동거사실 알려주세요
결혼이든 동거든 본인 선택과 결정엔 누구나 책임을 지는겁니다. 타인의 인정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본인이 행복하면 되는거지.
책임을 왜져야되죠?ㅋㅋㅋ굳이 제도안에 갇혀서?ㅋㅋ
그 책임을 왜 져야 하는데요????
결혼을 인정하게끔 미디어가 세뇌를 시킨 것 같아요.
책임?
듣기만해도 질린다ㅋㅋ
찬성.. 결혹과 이혼의 사회 비용과 개인의 여러 기회비용을 볼때.. 동거의 보편화는 사회 전반적으로 건강해질것으로 보인다..
서로 잘 알고 살아가기로 한 결심은 자녀가 생기더라도 건강한 자녀로 성장할 확율이 높아 보인다..
젊은이들이 서로에게 잘 맞는 사람을 부담감 없이 찾을 수 있게 사회적으로 도와주는것이 나라와 개인의 행복에 있어서 더 유익해보인다
화이팅 다이나믹 코리아..
구속받긴 싫고 경제적 부담은 나누고싶고..ㅋ
내가 결혼한다면 꼭 동거를 먼저 해보고 결혼한다? ㅋ그러면서 나와 결혼할 상대는 동거를 안해본 사람이길 바라는 이중성,
건강하고 아무 문제없다면 저렇게 사는것도 좋을수 있겠지,,나이들고 아프고 경제활동도 못하면 걍 고독사,,
앞으론
부모가 태어날 아이의 신분이 될
세상이 올지도 모르기에
나의 행복보단, 자녀의 미래를 행복하게 해줄수있을지 고민해봐야
ㅜㅜ
존중합니다 라고 댓글 달고 다른 댓글들 보니 왜이리 악플이 많은지; 다 큰 성인들이 자신들 성향 파악하고 서로 합의해서 동거하는 것인데 나쁘게 볼 필요있나요 제3자가? 나름 행복한 결혼 생활하고 있는 결혼 3년차 이지만, 동거 커플, 딩크, 싱크, 비혼 다 응원합니다. 각자 살아온 삶이 다 다르고 생각하는 방향도 다른데 왜 결혼 안 하면 책임감이 없는 것이다, 헤어지면 꼭 밝혀라 이런 안 좋은 얘기만 하시는지; 설사 그런 일이 생겨도 자신들이 알아서 할 일이고, 뭣보다 그런 일은 기혼자에게도 생길 수 있는 거 아닌가요? 기혼자들 불륜모임 허다하던데; 천년만년 결혼 생활 유지할지 그 누가 장담할 것이며.. 그냥 영상보고 이런 삶도 있구나 응원하면 족하지 내 삶과 다르다고 훈수두는 거 별로 현명치 못 합니다.. 다양한 삶의 형태가 존중받는 한국이 되었음 좋겠네요.
용기있게 솔직한 입장과 의견 나눠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비혼이니 뭐니 다 선택이고 좋은데
누리고 싶은건 다 누리는데
왜 부모 밑에서 나올 생각들은 안하냐
현 사회의 장.단점 이네요
장점은 자신이 편한데로
좋으면 좋은데로 싫으면 등돌리는 현시대를 느끼게 해주네요
단점으로는 미래가 길어 보이진 않습니다
여기서 정말 중요한 것도 느낌니다 인생에 있어서 단맛.쓴맛도 중요하지만 인내해야 또인내 하는 미래는
없어 보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어 보입니다
"동거"는 "사실혼"이지. 사회적 책임과 법적 문제를 회피하는 것 뿐.
동거면 사실혼인데 그냥 헤어진다고 아무렇지 않게 되는건 난 좀 그럼...
결혼해도 헤어질 가능성은 있지만 적어도 기록에 남길 각오는 하고 혼인신고 하는거니까 나는 결혼제도가 더 안정감과 책임감 있는 느낌이 든다.
결혼제도가 무조건 안정적인거 사실임 여자들이 보호받을수있는 최고의 정책인데 요즘애들은 그런걸 모름 그냥 쾌락만 쫒지
남친은 좋은데 시댁은 만들고싶지않음ㅋㅋ
5:52 나는 되게 궁금한게 아이키우는 것 외에 더 의미있는게 있나? 그만큼 하고싶은 것이 있나? 세상을 살면서 하는 일들은 다 거기서 거기아닌가.. 후회는 오히려 아이를 안키우고 다른것을 했을때 더 생기지 않을까?
젊을땐 내맘대로해도 누가 뭐라안해요. 이들이 노인이 됐을 때 사회의 짐이 되고, 부양할 아랫 세대가 없는게 문제지요.
응원합니다.평생살아야되는데 결혼의제도가 바뀌어야 된다고 봅니다.
동거는 좋은것 같아요.
행복해보여요.
역시 세대가 지날수록 더 똑똑해지고 합리적임. 무엇이든 내가 선택하고 좋으면 하고 아니면 마는거지. 우리때처럼 그냥 떠밀려 하는 시대가 아님. 원점부터 따져볼 수 있는 젊은 세대, 똑똑하다고 말해주고 싶다.
그건 똑똑한건 아니지 무책임 한거지. 동거한 저여자가 당신의 며느리 와도 똑똑 하다 할건지,
@@신사현-h1u 안갈거임 그리고 요즘은 그거 흠 아님
요즘은 남자들도 점심시간에 오피가서 성매매하는 시대임
책임을 회피하는거죠. 나중에 둘사이 문제가 생겼을때 우리가 결혼한 건 아니잖아? 회피가 가능하니깐요.
결혼은 내가 20-30년 살만한 사람을 찾는게 아니라 내가 상대를 위해 평생 헌신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맞춰가면서 노력하면서 사는겁니다.
헐
상대를 위해 헌신한단구요?
그런생각은 본인만하시고 남에게. 특히 님의 며느리나 사위에게 강요하지마세요.
@@heedukeom8195 네 서로 헌신해야죠 함께 할 배필에게
@@빵빵한빵-t3n 말로 강요안합니다. 제가 그렇게 사는 모습을 보여줄뿐입니다.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죠.
맞습니다.. 오래 같이 살만한 사람을 찾을
수 있을까요.. 그렇게 찾았다 해도 바뀔 수 있는게 사람이죠 ~ 말씀하신대로 평생 내 배우자라는 마음으로 사랑하며 맞춰가며 사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 부럽습니다
이런 자유가 당연한 건데 왜 그리 주변 눈치 보며 살았는지...
사랑의 깊이일수도. 결혼한 사람 아내 아이프 집사람이라는 단어로 표현하고싶을정도로 너무 사랑해서 결혼했음. 필요없다고 생각하긴하지만 사회에서 제도안에서 제한이 많이 따름.
그냥 즐기며 살고 싶은거지 가족을 만들면 왠지 힘들고 고생한다는 생각이 요즘세대들에게 팽배하다고 생각됩니다.
본인의 현재 모습과 인생을 차근히 돌아보면 본인이 후계 - 근 백년의 인생과 인명 그 자체의 유무를 결정할 만한 인간으로서의 존재적 자질을 갖추었는지부터 시작해서, 직접 인명과 인생 하나를 정말 손 댈 인간으로서의 됨됨이를 정말 흠 없이 갖추었는지 … 자문해본다면 답이 확실히 나오지 않겠습니까? 요즘 사람 중 한 사람으로써 더 나이 들기 전에 저도 그렇게 생각해 볼 기회가 주어져서 천만 다행이자 감개무량만 합니다
지 세대 아니라고 까고보는거 보소ㅋㅋ 보나마나 똥팔육이겠지 뭐
부모님들이 살아온거에 따라 다름 아무걱정없고 화목하게 성인때까지 양부모 다 밤마다 만날수 있고 한끼라도 같이 먹으면서 오늘 학교에서 어땠니 라는 간단한 대화조차 듣기 힘든 한부모 이혼 가정이라던지 이런 집에서 큰 사람은 결혼에 대해 더 회의적일수 있죠
한국 남자들은 국제결혼으로 가고, 한국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외쳤던 당당한 비혼 응원합니다.
이제는 각자도생의 시대입니다. 그리고 국제결혼한 한국남자들의 경우, 한국의 경제적, 정치적, 지정학적 리스크
등이 발생할 시에는 언제든 아내의 나라로 도망갈 수 있는 탈조선 거점 마련 확보까지 할 수 있습니다.
@@Alex-l1d5y한국에서 살고 싶어서 한국남자랑 결혼하는 건데 탈조선하다니 말이 되나? 외국여자들은 한국 영주권을 얻으려고 한남과 결혼하는 거임
애낳으면 관계는 바뀌는거 같아요
동거는 연애랑 같아요
절대 애안낳아보면 몰라요
동거 오래할수록 여자가 손해 입니다.‘
자기 인생 자기가 책임지고 산다면 뭐가 문제가 되겠어요. 후회도하고 경험도 하면서 성장하겠죠. 인간은 그런 존재이니까요.
동거를 하다가 헤어지고 나중에 다른사람을 만나거나 결혼을 하게된다면 과거에 동거했었다고 떳떳하게 말할 수있는 사람이 많지는 않을것같다
과거를 뭐하러 얘기하나. .
둘이 살면 미래만 이야기 해야지. .
심플하게 살어. .살아보고 얘기하는거야. .
@@제우스-r3t
동거4년후 헤어지고
새남친 생기면 당근 얘기하고
만나야죠
이런 문제는 20~30 년 전부터 있었던 문제인데
이제사 이런걸 다루는것 자체가 얼마나 한국이 경직되어 있고 , 남의 고통을 모른척 한다는걸 알수 있다.
옹졸 , 편협 , 지독 , 경직된 나라.
@@제우스-r3t 그게 사기 결혼이라는 거야 ㅋㅋㅋㅋ
오래전에도 tv에서 다룬얘기...
근데 별 이슈도 없고 관심도 크게 받지 못해 묻힘.. 아마도
이것도 그냥 ..
@@흰나미
아주 현명하네. 둘이 서로 잘 살면 그만이지. 응원합니다!
동거도 사실혼 인정 가능성이 높아서 잘못 들였다가는 재산분할 당함
그 사람이 그렇게 좋으면 결혼이하고싶음.
그냥저냥 외롭지않은정도면 동거만 하고 산다.
정말 좋으면
그 사람과 힘을 합쳐 새로운 둘만의 세상을 만들고 싶고 행복하게 살고싶어진다.
둘 다 상대에게 아쉬운게 없는 사람들이다.
오늘 살다 내일 갈라서도 아쉬운게 없다는 소리지.
30대 중반에도 엄마가 속옷을 빨아주는 대부분 한국 집안 상황에서 자랐고, 어떤 위대한 영화나 문학 작품에도 한 줄 조차 나오지 않는 그 소소하고 별것 아닌 듯한 평범한 빨래나 청소 요리 설거지 등등이 정작 혼자 독립하게 된다면 반드시 해야 되는 것이고 자칫 생활의 밸런스가 단 며칠이라도 무너지는 어느 날 자칫 방치라도 한다면 쌓여가는 하지만 반드시 해야 되는 저 사소한 것들로 인한 엄청난 귀찮음과 스트레스를 받을 건데 인터뷰어는 정작 "오늘은 엄마욕부터 시작해야겠다"라는 식으로 시작을 하네요. 물론 '눈치'와 '타이밍'을 말한 것이겠지만 이미 오래전부터 익숙했던 자신의 집안에서의 생활태도에 대한 회고 없이 일상만 드러내네요.
이 방송의 인터뷰어들은 '미래나 확장성이 있는 선택의 범위'에 주로 말을 하는데 미래는 어느 시점까지 생각한 미래인가요? 좋은 음식재료들 챙기고 좋은 음료나 좋은 약들을 꼬박 챙기니 분명 70대 이상 살 텐데 인간의 역사가 가족의 범주에서 출생과 생의 마무리를 해왔던 것인데 막연하게 가깝고 근시안적인 미래와 성과나 결과지향적인 미래에 대해서만 말을 하는 것 같네요.
지나고 보면 인생의 90%이상이 딱히 결과라고 할 것도 없이 사는 것인데 너무 확신들을 가지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애썼던 어떤 결과조차 타인의 결과에 모래성처럼 무너지기도 하고요.
프로그램 중간 즈음에 보다 말았지만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진짜 한국 사회 많이 바뀌였네요.
첫 번째 커플들의 집들이( 아닐 수도 있지만) 식사에서 밥.김치.국. 밑반찬. 등등이 단 한 가지도 안 보이는 게 흥미로왔네요.
솔직히 '자유'로워 보이진 않았습니다. 다들 끊임없이 규율이나 규칙. 스케줄. 목표등등이 너무 드러냈고 드러냈으니까요. 그게 우리들 모습이고 인간적인 것이죠. 너무 당연한 것.
아주 평범하죠. 저 역시도 마찬가지. 어리석은 착각만 조심하면 되죠. 마치 영화의 한 컷에 꽂히면 안되는 것처럼. 그때의 감동만으로 끝나는 게 가장 좋은 듯.
40대 풀하우스 보며 동거(20대 추억)를 경험하게 됨. 지금 남자인 나는 동거 보다는 결혼. 우리 둘만의 사랑.+ 주변의 지원.+ 가족 구성원을 더 결속시켜 준다고 간접 경험하게되어서다. 위기는 늘 있다. 깊은 다운에 서로가 안정망이 되어준다.
너무나도 현명한 분들 입니다
저도 남편과 2여년동안 동거를 하고 결혼했어요. 그냥 함께있는 시간을 늘리고 싶었던거였고 주변에서도 자연스럽게 생각했어요. 결혼도 자연스럽게 했구요. 아이도 자연스럽게 낳아 키웁니다ㅡ인생이란게 자연스럽게 흘러가더라구요 ㅎ
결혼식의 거창함
결혼자금의 문제
이런것들이 젊은이들을 동거로 몰지 않았나 싶네요ㆍ주거비 또한 교육비ㅡ이 시대가 젊은이들을 이런 양상을 갖게 했다고 봅니다ᆢ^
좋은말 입니다 이제 결혼보다 동거가 최고🎉서로 경제적으로 도와주고 반반내고 월세도 너무 올라서 동거가 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