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득권과 정부의 서민 (특히 빈곤 노인) 킬링 프로젝트 1.0 이게 사실 기득권들이 원하는 미래의 대한민국이야. 어차피 나중엔 나라가 중국이나 미국에게 먹히겠지만, 0. 세대갈등과 남녀갈등 내세워서 일인가구 늘리면 높은 집값 어느정도 유지. 1. 그후 너희들을 없애고 자원 문제 해결. 2. AI가 생산력을 대체할 속도가 안따라 준다면 그 사이에 보충용으로 노동계급 이민자들 대량 유입 (현재진행형) 3. AI로 완벽히 생산력 대체. 어차피 지금 오는 노동 이민자들은 돈 벌고 본국으로 돌아갈거니 걱정 ㄴㄴ. 4. 노동자 계급이 제거되면 자원낭비도 없고 기득권들은 잘 살수있는 환경이 유지된다.. 기득권은 어떻게들 살아남겠지만 서민들한테는 차라리 미국에게 나라 팔아주는게 답이다. 니들 솔직히 한국인이 한국인 다스리는 것 보다 미국이 다스려 주는게 훨씬 낳을거 같지안냐? UN이 세워준 현재의 대한민국인데.. 그럼 UN에서 세워준 나라면 UN에서 통치해야지 왜 괜한 조선인들이 조선인을 다스리느냐? 절대 한국인들이 잘나서 세워진 나라가 아니다. UN과 미국이 있었기에 세워진 나라다. 조선인들은 피가 더러워 서로를 죽이려 시스템화 되어있다. 지금 너희가 겪고 있는 낮은 출산율과 세대갈등 지역갈등이 내 말을 증명한다. 힘없고 짠나라의 국민으로 사는 것보다 당당하게 세계 최강대국 시민으로 사는게 낳다. 그리고 UN군(대장 마크 웨인클라크)가 중국(펑더화이)과 북한(김일성)이랑 협상해 정전협정 한건데 왜 조선인들이 같은 피의 서민들을 못살게 굴어야하냐? 휴전 당시 협상 테이블에 대표권도 없던 나라가 전 국민 대상으로 연금 편지 사기나 치고있는데 하루 빨리 유엔통치국으로 나라 이름 바꿔야한다. 니들이 쓰는 유투브, 페이스북, 트위터.. 모두 다 미국 덕분이다. 너희들은 미국이 있기에 표현과 언론의 자유가 있는 것이다. 조선인들 수준으로 플랫폼을 운영 한다면 많은 말과 의견들이 삭제되거나 쥐도새도 모르게 없어 졌을거다. 네이버만 봐도 답이 나오지.. 받아줄지도 모르지만 미국에게 얼른 나라 넘기거나 UN이 통치하는 국가로 바꿔야한다. 썩어빠진 조선 마인드는 서로를 피곤하게 만든다. 우리는 미국시민이 되어야한다.
결혼 이성과의 만남 ㅅ스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이고 강력한 본능으로서 못하는 거지 안하는게 아니다 금혼 비혼 혼인거부는 고결한 결심으로 성직자의 길을 걷는 사람만이 할수 있는 말이지 여건이 안되서 못하는 사람이 하는말이 아니다 그것은 위선이고 거짓이다 밥이 없어서 못먹으면서 나는 비식을 선택했다 금식을 선택했다 나는 단식투쟁을 선택했다 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인간은 누구나 배고프면 밥을 먹는다 그리고 그것에 즐거움을 느낀다 이성과의 만남 결혼 ㅅㅅ도 마찬가지다 그것이 인간의 본능이고 본성이다 여건이되고 기회가 되면 모두 먹고싶고 하고싶은 것이다 그것이 안되니까 못하는것 뿐이다
솔직히 부모세대가 싸울수밖에 없었던 것도 지금 생각해보면 집이 돈이 넉넉하지 않았던 이유가 가장 컸음 보통 가정주부이던 베이비붐 세대 어머니들은 집에 살림을 아껴야하니 자꾸 남편을 들들 볶고 들들 볶이는 남편도 내 수입수준은 이게 한계인데 뭐 어쩌란거냐는 식으로 맞불놓으니 사소한걸로도 다툼이 많이 생겼죠 돌이켜 생각해보면 집에 돈만 많았으면 안생겼을 싸움들이 대부분이었단 생각들 드실겁니다
ㅡㅡ...... 도대체 우리 부모세대가 어떻게 산거야??? 난 부모님 존중하는데..... 가난하고 빚투성이 삶을 살았지만... 지금에서는 먹고사는데 어려움 없이 사는것도 존셩하는 부모님 보고 책임감있게 살아거라고 생각하는데 ...... 우리집 말고는 다들 부모님이 싸움만 하며 사는 집에서 자란거야??? 근데.. 나는 지금도 명절되면 친구들 부모님 인사드리러 다니는데... 친구들도 아이들이랑 우리집부모님께 명절인사오고...... 내가 특이한 케이스 인가?????.............
저는 식 없이 혼인신고만 할 예정입니다. 30분하려고 힘들이는것도 싫고 별로 친하지도않은, 왕래도 없는 친지들 모시고 화려한 드레스 입고 조명받는거 창피하고 거북해요. 결혼식을 준비하지말고 결혼 자체를 준비하고 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웨딩촬영만 기념으로 할거에요
전 66년생인데 대찬성입니다. 저도 결혼때 수많은 모르는 부모님 지인들에게 30분 결혼식을 보여주기 위해 모든걸 쏟아붓는게 부담스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때만 해도 결혼식에는 부모님 의견이 많이 반영되었고 사주단자, 결혼예물(보석,시계등), 결혼식장 예약, 청첩장, 결혼사진, 식장 음식선택, 신부화장, 드레스, 친구들 뒤풀이, 신혼여행지 선택, 친척들 예단, 신혼집 마련, 신혼살림가구, 집들이등..... 준비하고 갖추어야 할 것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저는 이런것들이 좋은점도 있지만 허례허식에 가깝다고 봅니다. 요즘 젊은이들이 현명하고 좋습니다. 하지만 단점은 어쩌다 어른이 되어서 책임을지며 사는 인생에서는 쉽게 출산이 이루어졌지만 요즘은 계획적이거나 조건적 삶을 살고자 하고 좀더 자기시간을 즐기는 인생을 사는 세대라서 출산이 어려워졌죠. 치열한 경쟁의 사회적 요인도 작용해서 부담을 이겨내기 힘들고 결국은 힘든 여생을 산다고 받아들여 지는것 같네요. 출산은 거추장 스러운 일이 되었죠. 저도 그때 결혼 안했으면 지금도 솔로였을것 같네요. 복지도 한 몫 한것 같아요. 전에는 늙은 부모님을 모셔야 한다는 부담이 있었는데 노인복지가 어느정도는 커버하니까요. 이제는 부모님을 모신다는 건 상상도 안하죠. 그러니 저희는 자식들에게 기대는 못하고 부모는 모셔야 하는 낀 세대가 되었죠. 그래서 한편으로는 요즘 젊은이들이 한국에서 취업을 못해도 저희때보다는 부담이 적다고 생각해요. 내 한몸만 책임지면 되니 오히려 부러워요. 물론 대기업등 조건이 좋은 취업이 힘들어 지기는 했지만요. 어떤면에서는 도전적으로 해외로 나가도 되고 길은 오히려 다양해 졌죠. 대한민국 젊은 새대들 화이팅 하시고 젊은 패기로 세계를 상대로 도전해 보세요. 실패는 나이 먹었을때 두려워 하시고 도전하세요. 연인과 함께 사랑도 나누시고 우리세대 말로하면 자유로운 영혼으로 사세요. 건승 하시길...
자라면서, '너를 낳아서, 너 때문에 이혼도 못하고 내가 이렇게 불행해졌다'라고 늘 자식을 원망하고 탓하며 늘 자식 보란 듯 격렬한 부부싸움을 하는 부모에게 시달린 사람은 성인이 되어서 자식을 안 낳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해요. 어릴 때 받은 학대와 태어남으로써 부모를 불행하게 만들었다는 무의식적인 죄책감이 사람을 무척이나 괴롭히거든요. 자신을 낳아서 불행해졌다는 부모를 보고 자랐고 자신도 행볻하지 않은데 어떻게 또 자식을 낳아서 자신과 자식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까, 자신이 자식에게 제대로 된 사랑을 주며 키울 수 있을까 의문이 들 수밖에 없죠. 저도 어릴 때는 늘 언제 엄마한테 뒤지게 맞을까, 엄마가 언제 우릴 버리고 집을 나갈까, 조금 커서는 언제 날 앉혀놓고 몇시간씩 너 같은 걸 어디에 써먹냐 괜히 낳아서 이 고생이다 등 폭언을 쏟아낼까, 또 다 벗겨서 쫓아낸다고 화내지 않을까, 등등 버림받으면 죽을 거라는 학습된 공포 속에서 컸고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와 통제당하며 쥐죽은 듯 찍소리 못하고 살았더니 언제부턴가 내가 그 행동을 그대로 따라하더군요. 명문대를 졸업했지만 엄마가 원해서 택한 진로에서 성공하는 것도 실패하고 몸은 오만군데가 아프고 결혼하니 꼭 엄마가 나한테 했던 것처럼 내가 남편한테 하나하나 간섭하고 통제하고 화풀이하고 짜증내고 하다못해 개를 키워도 쥐잡듯이 버릇들이려고 하고... 아이를 키워도 이러겠구나 싶어서 고치려고 해도 어릴 때부터 쌓아온 트라우마는 쉽게 고쳐지지 않더라고요. 아이를 정상적으로 키울 자신이 없다는 것도 결국 아이를 안 낳기로 한 원인 중 하나가 되었죠. X세대와 밀레니얼 세대는 부모의 '너 때문에 이혼도 못하고 불행하게 산다'라는 소리를 가장 많이 듣고 자란 세대라고 봅니다.
에휴... 내가 쓴 글인 줄... 이 트라우마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고쳐야할지 감도 안잡혀요... 10년전 아버지랑 연끊고 1년전 엄마랑도 연 끊었습니다... 그치만 여전히 남아있는 강박과 트라우마 제 행동장애... 이건 여전히 고스란히 제 몫이란것에 너무 화가나요... 남편에게 그렇게 내가 극혐하던 엄마의 행동 그대로를 반복하고있는 내 자신이 혐오스럽고 너무 미워요. 남편한테 너무 미안하고요... 애는 불행의 시작이란 생각은 아주 어렸을 적부터 해왔던지라 애 낳을 생각이 없는데... 남편이 더 나이들기 전에 하나만 낳는건 어떻겠냐는 물음에... 너무 괴롭네요... 그냥 꽉막힌것같은 내 인생때문에 차라리 죽으면 깔끔하게 다 끝낼 수 있을것같고... 답답하네요 참내... 돈을 떠나서 정상적이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가정을 주지못한 내 부모가 너무 원망스러워요. 그래놓고 연끊은 나에게 손가락질하면서 호로자식이라고 난리치는 저 부모를 어쩌면 좋을지... 에휴...
다 똑같지 않지만 대부분 부모님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에 고생하는 듯... 술만 먹으면 폭력적인 아버지에게 목이 졸리며 죽을래 살래 선택을 강요 받았고.. 삶을 선택해서 살았지만 넋이 나가서 감정을 다시 배우고 하느라 붕 떠버리고.. 감정을 쌓고 추스리려고 했는데... 어머니는 어쩔 수 없이 결혼 했고 덜컥 내가 생겨 헤어지지 못했다며 나를 원망하고.. 내가 죄인이라 생각에 잠겨 스스로 학대하면서 살아오다가 성인이 되어 그냥 독립하려 하는데 대학 안 가면 죽겠다고 협박해서 대학가고.. 감정과 이성 그리고 마음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전공도 어느 정도 공부해 졸업하니 심력이 너무 소모되었는지 한동안 아무것도 못 해서 방에 틀어 박혀서 있다가 어머니가 갑자기 화를 내면서 나를 부정하니 분노로 인해 눈이 뒤집혀 어머니 앞에서 칼 들고 내 팔 등을 찍었는데... 그 후 이대로 안되겠다고 생각하고 일터로 가서 일하며 살다가 트라우마인가 군대에서 얻은 건가.. 신경이 예민해지면 주위 소리가 들리지 않아서 결국 퇴사하고... 그냥 모든 걸 내려 놓고 거지로 살아야 하나 싶을 때.. 어머니는 하고 싶은 것이 생겼다며 나에게 말하는데.. 그래도 자식 된 도리로서 도움을 바라는.. 하고 싶은 것 못하고 자란 세대인 어머니의 처음이자 마지막 바램을 지원해 주는 중... 결국 다시 좋지 못한 부모님 사이에서 꾸역꾸역 일하면서 마음 공부를 끝내 정리하고 낸 결론은 부모님이 이혼하는 것. 지금이라도 각자 행복을 찾아 나서라고 할 수 있게 끔 만들어 드리는 것이 나의 마지막 효도라고 생각하는 중. 하.. 무엇을 깨닫고 정리하는 시간이 대략 10년 정도 걸리니 내 나이 32.. 드디어 결론을 내렸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아버지는 이곳이 지옥이다 라며 술 먹고 폭력적으로 변하고. 어머니는 불안해서 도움을 청할 곳이 없다며 슬퍼하고.. 아버지 어머니가 서로 사랑하길 바랬고 안 좋은 것들을 함께 해결해 나가길 바랬는데... 역시 시대적 압박으로 인한 어쩔 수 없는 결혼이라 그런가... 안되는 건 안되는 듯 하네요. 댓글에서 보이는 말처럼 저도 연 끊고 살고 싶었지만... 나는 부모님을 사랑하는 걸... 어찌하오.. 최선을 다해 부모님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어서.. 포기하지 않고 늦더라도 지금이라도 행복해졌으면 하기에.. 내가 깨달은 부분은 가족의 틀이라는 족쇄가 자유를 속박으로 변질시켜 서로를 힘들게 한 것이라고 생각하니 한 번 깨 보려고 합니다. 내 대에서 이런 슬픈 고리를 끊던가, 변화를 주고 가훈을 정할 때 참고하도록 심서(心敍) 라도 남겨야 겠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저의 인생과 깨달음 등을 엮어서 만든 것들을 정리하여 '중학(中學)' 이라는 명으로 가훈의 기초를 만들었습니다. 계속 트라우마가 지속된다면 그 원인에서 눈을 돌리지 않고 그 중간에서 배워나가며 결국 결론과 다짐을 이끌어 내는 저만의 '심법(心法)' 을 만들었습니다. 정리하면 '중학심서(中學心敍)' 입니다. 제가 남자라서 그런 걸까요.. 아니면 본성이 이런 걸까요.. 가훈을 어떻게 세울지 생각하고 10년 정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공부하다 보면 조금이라도 마음의 병이 잠잠해 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로 사랑하는 사람과 인생에서 이것 만큼은 한 번 가훈으로 남길 주제들을 정해서 책으로 남겨보는 것이 어떠한지.. (저는 혼자 해서 10년 이지만 서로를 위하는 이들이 있다면 기간이 줄어들지 않을까 하네요..) 저는 사랑하고자 하는 마음을 먹으면 몸이 덜덜 떨리고 심장이 찌르는 고통과 목이 졸리는 것 같이 숨이 잘 안 쉬어져서 누굴 깊게 관계 하는 것 자체가 힘들어서 마음 공부에 더 매진했을 지도... 모르겠네요.. 서로 위하는 이를 만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제가 보기에는 엄청난 거라서.. ㅠ.. 이런 관점으로 사는 사람의 글이 여러분의 삶에 조금이라도 좋은 참고가 되었으면 해서 남겨 봅니다.
우리 옆집 사는 신혼부부, 밤낮을 몇 일 계속 다투더니 신부되는 사람이 부모님댁으로 가버렸고 신랑이 혼자 집에 있다가 저희집으로 와서 신세한탄하던데요. 그럴거면 뭐하러 결혼해서 같이 사시냐니까 부모님이 다투더라도 혼자보단 낫다고. 다투면 더 본인이 힘들지. 부모님이 대신 힘들어 주나요? 다툴시간에 혼자 어디 놀러가서 취미생활을 하든가.. 다투는 것두 하루 이틀이지 매일 전쟁하면 어떻게 살까요? 결혼은 필수로 생각하지 말고 선택으로 생각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요. 뉴스보면 부부끼리 주먹 발길질 에 살인하고 순간적으로 욱해서 아내를 죽였다. 남편을 죽였다 ㅋㅋ 본인이 욱하는 성향이면 혼자 지내야지. 죽은 사람은 무슨 죄일까요? 부모님들끼리는 자기자식이 살해당했는데 누구탓할까요? 누구 패고 싶으면 유투브보니까 격투기 유투버 많던데 1:1스파링 신청하세요. 그러다 쳐 맞을까봐 그건 싫나보조? ㅋㅋ
1. 혼자살면 외롭고 둘이살면 괴로움 2. 물가와 부동산은 치솟는데 저성장 경제속에 고정된 임금으로는 내밥벌이가 한계임 3. 라떼는 반지하에서 살았다며 핑계라고 말하지만 내 자식이 반지하에서 시작하는건 용납못함 4. 부모님의 삶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결혼을 기피하는 사람들 급증 (부부싸움, 가정폭력, 불화, 이혼 등) 5. 양가부모에 친척 형제까지 접하면서 오는 대인 스트레스는 당연하게 감내해야 하는게 아님 6. 예전에 비해 교통 복지 문화 시설 보건 치안 등 많은것들이 바뀌었음 7. 나와 맞는 사람을 찾아서 결혼하는게 최선이고 나이차서 아무나 만나는게 최악 8. 이걸보고 2030이 생각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님말이 그냥 다 맞음 님이 차기 대통령임
그리고 여자들 중에 능력없는 여자들은 이혼하면 그만큼 더 수치스러운 건 없음...사회에서 여자로 안보는건 물론이고 공공기관 어디 취업하면 혼인증명서 제출하라고 하는데 이혼경력 있음..으흠? 안그래도 업소남이 잠재되어 있는데 ㅋㅋ 이상한 남자 잘못 얻어걸리면 이혼녀 딱지로 직원으로 안대하고 속으로는 이혼했는 여자니까 어케하면 쉽게 넘어오겠다 이러면서 개빡치게 하는 일 많은게 현실임. 어정쩡하게 결혼해서 이혼할 것 같으면 결혼하지마셈. 이혼이란 주홍글씨는 사회생활 직장생활할때 리스크가 큼.
그냥 있잖아요 돈 없어서 그런거잖아요? 근데 정확하게는 나한테 쓸돈도 부족한데 결혼해서 쓸돈이 있냐는거거든요? 월급 최소 150부터 많으면 400따리가 평균일텐데 제주도 놀러가야돼 카페가야돼 술먹어야돼 펜션가야돼 해외도 가야돼 옷도 사입어야되고 물가는 안그래도 높은데 필수로 지출해야될 소비재 외에도 해야 될거를 이미 너무 많이 느껴버린 세대거든요 알아버린 상태에서 포기못하는거거든요 사실? 그러니까 돈이 안모이죠? 우리 부모는 그렇게 잘 살진 않구요 단지 이게 다에요. 나라탓 시대탓 할 필요는 없고 자연스레 된 사회현상이고 거기다 대한민국 인구절벽이든 뭐라든 이미 나하곤 상관없는 영역이죠 애국하곤 거리가 좁혀지지 않는 마인드고요 별별의미 넣을 필요없어요 다 똑같거든요
이 말은 맞는 것 같은데, '준비'가 어디까지가 준비인지, 우리 사회는 그 준비를 완성하기까지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리는 사회인지 등이 문제인 듯... 집 차 최소 300 이상의 월급 기저귀값 사교육비 등등 다 생각하면 아예 결혼은 포기, 적당한 것에서 끊고 일딘 시작을 해야지 뭐, 그리고 사회를 바꾸려는 노력도 하고 (근데 나 개인도 아직 미혼... 나이 엄청 많은데 ㅠㅠ)
@@illililillli 출산 자체가 여성입장에선 건강에 대한 큰 도박임.. 한마디로 나이들면서 출산 직후 관리를 어떻게 했냐에 따라 노후 건강도 많이 갈리는 편이라서.. 출산 후 은근한 뼈시림이나 염증수치가 높게 나오는 사람들은 전문적인 관리를 받긴 해야함. 출산 이후 여기저기 몸에 미약한 증상들 방치하다 나중에 만성으로 자리잡으면 그 뒤로 병원비가 무서움. 아내분이 애를 혼자 자웅동체로 출산한게 아닌 이상 건강챙겨주세요. 굳이 비이이싼 고급 산후조리원이 아니더라도 적당한 칼슘제나 아연같은 영양제라도 챙겨주세요. 서양 엘프녀 이런 소리 말고..
삶 자체가 고통임..... 계속 끈임없이 살아 움직여야 함.... 돈도 건강도 인간관계도.... 끈임없이 유지를 해야함 매일 먹을거 챙겨야지... 돈을 벌기위해 노오력을 해야지...기타 등등... 안태어나면 그냥 아무것도 안해도 됨 이런 세상이 있는지도 모름... 안태어나면 후회? 아니요... 안태어나면 후회같은것도 모름.... 태어나는 순간부터 고생이 시작됨...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그리고 부모님도 고생.... 굳이 아기를 낳아서 내 자녀에게 삶의 고통을 주기 싫음...행복한 순간이 하루에 몇시간이나 되나...
비혼 선언자 덕분에(!) 오히려 결혼정보회사는 회원 수가 늘어났다고 합니다. 왜냐? 비혼 독신주의자인지 아닌지 모를 사람이랑 연애하면서 시간 낭비하는 것보다 결혼 의사가 확고한 분들은 "정말로" 결혼 생각 있는 사람 만나고 싶거든요. 물론 결정사에도 부모님이 강제로 등록하게 한 분들도 있겠지만요.
결혼은 '사랑하는 사람하고만 하세요!'. 동거는 관심있는 사람들하고 해도 되지만, 책임과 희생이 없이는 결혼 생활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결혼하고 아이 낳고 사는 것 자체가 평범하게 보여도, 서로에 대한 책임과 희생이 필요한 일입니다. 책임지는 거 싫어하고, 희생하는 것에 대해서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거나, 노력하는 것조차 마음 먹을 수 없다면, "본인 인생에서 책임을 질 수 있을 정도까지만 행동"하는 게 옳다고 봅니다.
아주 중요한 말씀이라고 생각해요. 누가 시킨다고 할 것도 아니고, 원하는 사람이 책임과 희생이라는 큰 노력을 함께 다짐하고 가정을 이뤄야지. 분위기 타서 한 결과가 절반 이혼, 자녀세대 비혼 비출산이란 결과를 낳았으니... 나라는 소멸해가고있지만 그렇다고 억지로 낳는 건 최악이니까..
옛날에는 여자들 교육수준이 높지 않았기 때문에 혼자 살아도 별게 없었기 때문에 그 보다 나은 돈 많이 버는 남자 만나 평범하게 애기 낳고 가정 꾸리는 게 선택할 수 있는 가장 흔하고 전통적인 방법이었지만, 이제는 여자나 남자나 똑같이 귀하게 키워지고 교육수준이 높아졌기 때문에 삶을 영위하는 형태 자체가 다양해져서 결혼과 출산이라는 선택지를 택하는 사람이 시대적 흐름상 줄어든 것. 심지어 우리나라는 여자의 경우, 결혼하면 내 삶을 거의 내려놔야 하는 구조라 그걸 선택하는 사람이 줄어들 수 밖에. 정부는 혼인율과 출생율을 높이려면 결혼하고 애 낳아도 내 삶이 엄청 달라지지 않네? 라는 생각이 드는 사회적 구조를 만들어야 함. 유럽 좀 보고 배웠으면 좋겠음.
ㄹㅇ 이게 답임. 지금 부모님들 보니까 돈 많이 벌든 적게 벌든 자녀가 생기면 자기 삶을 못산다. 근데 가정이 생기면 자기 삶을 못사는게 당연한건데 mz는 평생 자기의 삶을 살고 싶어함. 이게 mz의 특성이니 넘어가야하는건지, 아니면 mz가 잘못하고 있는건지는.. 모르겠다. 그냥 나라 망했다. 그냥 대한민국 사람들의 가치관이 이런데 어떡하겠어.
난 무엇보다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강해서 그런거 같다.. 우리가족 사랑하고 우리 부모님도 정말 사랑하지만 각자 알아서 서로 걱정안시키고 잘 살았으면 좋겠고 내 생활에 누군가 들어와서 간섭하는것도 싫고 내가 누군가의 삶에 들어가는것도 싫음 ㅠㅠ 그래서 결혼 생각이 더 없는거 같다 지금은 내 자신하나만 챙기면 되는데 결혼하면 상대뿐만아니라 상대방 가족까지 얽히는 그 관계가 너무 숨막힘... 물론 ㅋㅋㅋㅋ 가장 큰 이유는 지금 당장 불안한 내 삶과 암담한 미래가 가장 큰 이유긴함ㅋㅋㅋ 적어도 경제적인거나 일자리 주거문제만 해결돼도 여유가 생겨서 결혼 출산생각 해볼거 같은데 지금은 나 하나 챙기기도 너무 벅참.. 나 혼자 살면 힘들어도 나만 힘들면 되는데 결혼하고 애까지 생기면 진짜 말그대로 상대방 능력이 뛰어나지 않는 이상 힘듦은 몇 제곱이 될거같음
개인주의가 강하다기보다는 내것만 챙기고 싶고 내맘대로 하고 싶은게 원래 인간본성임 그걸 이기주의라고 하는데 이기적인게 나쁜게 아님 사실 다 이기적으로 살고있음 단지 우리 사회가 아직 이기적=죄악으로 인식하다보니 본인도 자꾸 개인주의라는 포장을 만드는거고 그리고 다들 이기적으로 살거면 타인도 이기적인걸 인정하고 살면 됨 자꾸 "나는 학생인데 나는 청년인데 나는 여잔데 왜 배려 이해 양보 안해줘?" 이건 '나는 이기적으로 살아도 되지만 너는 안돼' 식으로 선넘는거지
기득권과 정부의 서민 (특히 빈곤 노인) 킬링 프로젝트 1.0 이게 사실 기득권들이 원하는 미래의 대한민국이야. 어차피 나중엔 나라가 중국이나 미국에게 먹히겠지만, 0. 세대갈등과 남녀갈등 내세워서 일인가구 늘리면 높은 집값 어느정도 유지. 1. 그후 너희들을 없애고 자원 문제 해결. 2. AI가 생산력을 대체할 속도가 안따라 준다면 그 사이에 보충용으로 노동계급 이민자들 대량 유입 (현재진행형) 3. AI로 완벽히 생산력 대체. 어차피 지금 오는 노동 이민자들은 돈 벌고 본국으로 돌아갈거니 걱정 ㄴㄴ. 4. 노동자 계급이 제거되면 자원낭비도 없고 기득권들은 잘 살수있는 환경이 유지된다.. 기득권은 어떻게들 살아남겠지만 서민들한테는 차라리 미국에게 나라 팔아주는게 답이다. 니들 솔직히 한국인이 한국인 다스리는 것 보다 미국이 다스려 주는게 훨씬 낳을거 같지안냐? UN이 세워준 현재의 대한민국인데.. 그럼 UN에서 세워준 나라면 UN에서 통치해야지 왜 괜한 조선인들이 조선인을 다스리느냐? 절대 한국인들이 잘나서 세워진 나라가 아니다. UN과 미국이 있었기에 세워진 나라다. 조선인들은 피가 더러워 서로를 죽이려 시스템화 되어있다. 지금 너희가 겪고 있는 낮은 출산율과 세대갈등 지역갈등이 내 말을 증명한다. 힘없고 짠나라의 국민으로 사는 것보다 당당하게 세계 최강대국 시민으로 사는게 낳다. 그리고 UN군(대장 마크 웨인클라크)가 중국(펑더화이)과 북한(김일성)이랑 협상해 정전협정 한건데 왜 조선인들이 같은 피의 서민들을 못살게 굴어야하냐? 휴전 당시 협상 테이블에 대표권도 없던 나라가 전 국민 대상으로 연금 편지 사기나 치고있는데 하루 빨리 유엔통치국으로 나라 이름 바꿔야한다. 니들이 쓰는 유투브, 페이스북, 트위터.. 모두 다 미국 덕분이다. 너희들은 미국이 있기에 표현과 언론의 자유가 있는 것이다. 조선인들 수준으로 플랫폼을 운영 한다면 많은 말과 의견들이 삭제되거나 쥐도새도 모르게 없어 졌을거다. 네이버만 봐도 답이 나오지.. 받아줄지도 모르지만 미국에게 얼른 나라 넘기거나 UN이 통치하는 국가로 바꿔야한다. 썩어빠진 조선 마인드는 서로를 피곤하게 만든다. 우리는 미국시민이 되어야한다.
비혼주의자들이 착각하는게 있는데 결혼을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임. 안한다고 치부하면서 자기위로하려고 비혼이라고 주장하는거임. 남자든 여자든 돈잘벌고 외모좋고 성격좋은 사람 만나봐라 결혼안하나. 그런 사람을 못만나니까 안한다고 착각하는거임. 경제력이 부족하면 경제력을 키우고 외모가 부족하면 외모를 고치고 성격이 못났으면 좀 고치고 그래야지 아무것도 하지않고 사회적문제로만 치부하는것도 문제다.
현시대 결혼을 하지않는 젊은세대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좋은 다큐멘터리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정말로 선택을 떠나, 당면한 현실적 조건이 좋지 못해서 결혼을 고려할만한 선택지로조차 여기지 못하는 젊은 사람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이런 부분도 조명해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부모님들은 틀에 박힌 삶만 보셔서 그럼. 무조건 남녀가 만나 결혼하고 아이는 잔뜩 낳고 엄마는 가정에서 육아하고 집안일하는거고 아빠는 바깥에서 열심히 돈벌어오고 이게 당연하고 이렇게 살아야 행복하다고 살아온 사람들이니까. 물론 간혹 깨어있으신 부모님들도 계시지만 우리나라는 대부분 옆집, 옆사람, 지인, 친구랑 비슷하게 살고싶어하기에 비슷하지 않으면 불안해하고 그게 틀린거라고 매도해버림. 근데 그런 부모밑에 자란 자식들은 옛날부터 배워오길 효도를 해야된다라고 귀에 딱지앉도록 들었고 조금이라도 주변과 다른 삶을 선택하려하면 그게 불효라고 생각해서 그럼. 이 생각 자체가 잘못된건데.. 키워준 은혜가 아니라 고맙고 사랑하는 부모지만 내 삶을 정하는건 자신이 할 일이지 부모가 함부로 정할, 정해줄 일이 아님. 부모가 자식이 죽을때까지 책임 질 것도 아니며 문제가 생긴다고 해도 책임 질 수도 져서도 안될거니까. 이제 사회가 변해가는 중이고 오히려 좀더 빨리 다양한 사회가 되길 바람
기득권과 정부의 서민 (특히 빈곤 노인) 킬링 프로젝트 1.0 이게 사실 기득권들이 원하는 미래의 대한민국이야. 어차피 나중엔 나라가 중국이나 미국에게 먹히겠지만, 0. 세대갈등과 남녀갈등 내세워서 일인가구 늘리면 높은 집값 어느정도 유지. 1. 그후 너희들을 없애고 자원 문제 해결. 2. AI가 생산력을 대체할 속도가 안따라 준다면 그 사이에 보충용으로 노동계급 이민자들 대량 유입 (현재진행형) 3. AI로 완벽히 생산력 대체. 어차피 지금 오는 노동 이민자들은 돈 벌고 본국으로 돌아갈거니 걱정 ㄴㄴ. 4. 노동자 계급이 제거되면 자원낭비도 없고 기득권들은 잘 살수있는 환경이 유지된다.. 기득권은 어떻게들 살아남겠지만 서민들한테는 차라리 미국에게 나라 팔아주는게 답이다. 니들 솔직히 한국인이 한국인 다스리는 것 보다 미국이 다스려 주는게 훨씬 낳을거 같지안냐? UN이 세워준 현재의 대한민국인데.. 그럼 UN에서 세워준 나라면 UN에서 통치해야지 왜 괜한 조선인들이 조선인을 다스리느냐? 절대 한국인들이 잘나서 세워진 나라가 아니다. UN과 미국이 있었기에 세워진 나라다. 조선인들은 피가 더러워 서로를 죽이려 시스템화 되어있다. 지금 너희가 겪고 있는 낮은 출산율과 세대갈등 지역갈등이 내 말을 증명한다. 힘없고 짠나라의 국민으로 사는 것보다 당당하게 세계 최강대국 시민으로 사는게 낳다. 그리고 UN군(대장 마크 웨인클라크)가 중국(펑더화이)과 북한(김일성)이랑 협상해 정전협정 한건데 왜 조선인들이 같은 피의 서민들을 못살게 굴어야하냐? 휴전 당시 협상 테이블에 대표권도 없던 나라가 전 국민 대상으로 연금 편지 사기나 치고있는데 하루 빨리 유엔통치국으로 나라 이름 바꿔야한다. 니들이 쓰는 유투브, 페이스북, 트위터.. 모두 다 미국 덕분이다. 너희들은 미국이 있기에 표현과 언론의 자유가 있는 것이다. 조선인들 수준으로 플랫폼을 운영 한다면 많은 말과 의견들이 삭제되거나 쥐도새도 모르게 없어 졌을거다. 네이버만 봐도 답이 나오지.. 받아줄지도 모르지만 미국에게 얼른 나라 넘기거나 UN이 통치하는 국가로 바꿔야한다. 썩어빠진 조선 마인드는 서로를 피곤하게 만든다. 우리는 미국시민이 되어야한다.
나는 가족이랑 그닥 친하지 않아서 명절때 아니고선 따로 가족 만날 일이 없음. 친구도 별로 안만나고 혼자가 그저 편함. 사람만나면 기빨리고 너무 피곤함. 그런데 결혼하면 상대방 식구들한테까지 지금 내가 하는 이딴방식으로 할순 없다는 생각이 들고, 상대방 가족들과 교류하는 나를 상상하니 숨이 턱 막혀옴. 결혼이란것 자체가 나를 얽매는 족쇄임..
동의합니다. 결혼 하는 순간 배우자의 가족에게도 어떤 식으로 대해야 한다는 의무와 책임이 생기기 땜에 어깨가 무거워지고 부담스러워 지는 것 같아요. 그냥 사랑하는 사람과 둘만 잘 살면 되는게 아니라 며느리, 사위, 동서, 큰엄마, 고모부 등등 얽히고 섥힌 복잡한 관계속으로 들어가는 것이고 어떻게 보면 가족이 두배가 되는 것이니 더 삶이 더 풍성해지는 것도 있지만 어른들은 주로 기대를 많이 하시는 것 같더군요. 사위 or 며느리가 가 싹싹하게 효도하고 등등요.
기성세대가 좋지않은 결혼의 사례를 보여온 결과라고 생각 합니다. 인구가 아주 적었던시절의 관습과 개념을 그대로 지닌챋의 기성세대는 별 뾰족한 생각이 없었을 것입니다. 비난으로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기보단 생각이 다르고 앞서가는 신세대가 좋은 사례를 구축하고 이사회에 안정한 결혼이 구축되기를 간원 합니다. 전사회가 같이살아가는 방법이 목적인겁니다 같이 사는 세상!
난임 지원은 난임지원대로 해야 하고 하고 있는데 뭘 더 집중지원해달라는 건지 모르겠구요. 우리가 가장 지원을 많이 해야 하는 부분은 출산을 하는 여성들이 사회경제활동에서 탈락 되지 않게 지원하는게 출생율 높이는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중 하나입니다. 미혼모라고 지원안하고 나는 부부니까 지원받아야되고 정상성에 대한 억지가 얼마나 많은 문제를 야기하는데 출산 지원을 부부에게만 하라고 하는건지 존나 이기적이네요. 그리고 낳고싶지만 내 몸이던 그 어떤 상황이던 안되면 어쩔수 없는거지 뭐가 억울해서 이런 댓글 보게 되는걸까요?
전 40을 바라보는 나이인데 20대 초반부터 할아버지, 아버지, 할머니 순으로 계속 아프시고 돌아가시고. 미국에 살고 부모님은 이혼하셨고 아버지 쪽으로 친척들이 거의 없고 있어도 왕래가 없고 어른들이 영어를 못 하셔서 제가 계속 붙어서 그분들 도와드리디다 보니 너무 바빴어요. 요새는 할머니가 수술 후유증으로 아프셔서 10일 넘게 계속 병원으로 출근 중이네요. 어른들 돌보느라 지난 20년 너무너무 바빴고 지금도 너무 바빠요. 결혼은커녕 연예 할 시간도 없었어요. 결혼 안 했다고 하면 처음 만나는 분들은 제가 한가할 거라고 생각들 하는데 모르는 소리.
기득권과 정부의 서민 (특히 빈곤 노인) 킬링 프로젝트 1.0 이게 사실 기득권들이 원하는 미래의 대한민국이야. 어차피 나중엔 나라가 중국이나 미국에게 먹히겠지만, 0. 세대갈등과 남녀갈등 내세워서 일인가구 늘리면 높은 집값 어느정도 유지. 1. 그후 너희들을 없애고 자원 문제 해결. 2. AI가 생산력을 대체할 속도가 안따라 준다면 그 사이에 보충용으로 노동계급 이민자들 대량 유입 (현재진행형) 3. AI로 완벽히 생산력 대체. 어차피 지금 오는 노동 이민자들은 돈 벌고 본국으로 돌아갈거니 걱정 ㄴㄴ. 4. 노동자 계급이 제거되면 자원낭비도 없고 기득권들은 잘 살수있는 환경이 유지된다.. 기득권은 어떻게들 살아남겠지만 서민들한테는 차라리 미국에게 나라 팔아주는게 답이다. 니들 솔직히 한국인이 한국인 다스리는 것 보다 미국이 다스려 주는게 훨씬 낳을거 같지안냐? UN이 세워준 현재의 대한민국인데.. 그럼 UN에서 세워준 나라면 UN에서 통치해야지 왜 괜한 조선인들이 조선인을 다스리느냐? 절대 한국인들이 잘나서 세워진 나라가 아니다. UN과 미국이 있었기에 세워진 나라다. 조선인들은 피가 더러워 서로를 죽이려 시스템화 되어있다. 지금 너희가 겪고 있는 낮은 출산율과 세대갈등 지역갈등이 내 말을 증명한다. 힘없고 짠나라의 국민으로 사는 것보다 당당하게 세계 최강대국 시민으로 사는게 낳다. 그리고 UN군(대장 마크 웨인클라크)가 중국(펑더화이)과 북한(김일성)이랑 협상해 정전협정 한건데 왜 조선인들이 같은 피의 서민들을 못살게 굴어야하냐? 휴전 당시 협상 테이블에 대표권도 없던 나라가 전 국민 대상으로 연금 편지 사기나 치고있는데 하루 빨리 유엔통치국으로 나라 이름 바꿔야한다. 니들이 쓰는 유투브, 페이스북, 트위터.. 모두 다 미국 덕분이다. 너희들은 미국이 있기에 표현과 언론의 자유가 있는 것이다. 조선인들 수준으로 플랫폼을 운영 한다면 많은 말과 의견들이 삭제되거나 쥐도새도 모르게 없어 졌을거다. 네이버만 봐도 답이 나오지.. 받아줄지도 모르지만 미국에게 얼른 나라 넘기거나 UN이 통치하는 국가로 바꿔야한다. 썩어빠진 조선 마인드는 서로를 피곤하게 만든다. 우리는 미국시민이 되어야한다.
20년 전 결혼하고 아직 맞벌이로 워커홀릭 슈퍼우먼 맘으로 살고 있습니다. 사춘기딸 2명있구요. 결혼생활이 주는 장점이 안정적인 느낌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어렸을때 너무 이쁘고 귀여웠던 딸들과의 추억 정도인데.. 요즘 우리 친구들이 모이면 우리가 지금 20대면 결혼 하겠냐?? 안할것 같아.. 애도 안낳지.. 라고 말을 합니다.. 요즘 젊은분들 애 안낳아서 인구절벽에 국가소멸이라는 엄청 큰일을 앞두고는 있지만 안타까운게 쉽게 이 상황을 바꾸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전에 일을 다니는데 50 이혼한 아줌머니가 자기딸이 학교끝나면 회사에 두세시간씩 있었는데 뭘 그리 딸있는걸 벼슬인것마냥 30대 노총각 노처녀들을 비꼬우면서 말을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직급 높은 30대가 대표한테 분위기 흐트려놓는다고 얘기를 해서 짤렷어요 또 한아줌마는 결혼했는데 자식이 없나봐요 그런데 결혼했다고 뭐 그리 벼슬인것마냥 30대 미혼자들을 깔보고 무시하다가 그 아줌마도 짤렸어요
미혼이면 자기 살 돈만 벌고 살아도 누가 아무도 뭐라고 안함. 하지만 결혼은 두 사람만의 만남이 아니라 집안과 집안의 만남이라 성인으로서 도리를 기대함. 미혼은 집안 대소사 안 챙겨도 누가 크게 뭐라 안함. 결혼하면 집안 대소사 다 챙겨야하고 책임과 헌신만 요구함.그거 잘 못하면 대역 죄인이 됨
@@자일리톨-h3u 본질이라는게 말만 번지르르하지 연애를 오래해도 제대로 알 수 없는게 인간의 본질임 심지어 본인 스스로의 본질도 모르는게 부지기수인데 타인의 본질은 무슨수로......? 그러니 당연히 표면적으로 수치가 객관화 되는 외적조건들에 목메는게 당연한거고 특히 물질적인 부분은 찐 현실임 돈이 많다고 반드시 행복한 결혼 생활은 아니지만 돈이 없으면 거의 무조건 불행한 결혼생활이 되더라
안정적인 직장 집도 샀는데 애기 낳을 엄두가 안남.. 지금도 일하느라 매일 피곤하고.. 스트레스 풀어야 하는 시간도 많이 필요해요.. 이런 상태에서 아이를 위해 희생을 할 수 없으니 자연스럽게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부모님 돌아가시면 . 그냥 조용히 직장다니며 번 돈으로 잘 쓰다 떠나고 싶다는 생각뿐입니다ㅜㅜ
@@jabakkom 그건 역으로도 똑같이 성립돼요. 혼자 못 살고 남(남편, 아내, 아이, 남)한테 피해 끼치고 싶어서 아이 낳으면서 그저 아이가 좋아서 낳았다고 정신승리(사기짓). 결국 아이한테 남편한테 아내한테 남한테 바라는 것 엄청 많음. 그럴 수밖에 없어요. 아이 소유욕 못 버림(그러면서 부모=아이를 사랑한다고 말해요. 거짓말이자 사기짓) 결혼 자체가 그런 것입니다. 욕심+욕심=뭉쳐서 욕심을 극대화시켜서 자기들 부를 늘리고 등등. 그렇게 미혼, 1인가구보다 욕심 넘치면서 남을 위하는 삶을 사는 것처럼 정신승리(사기짓)
@@bradleysbullm1673 그렇게 생각하면 인류는 그냥 다 사라져야됨... 모든 생물이 사는 궁극적인 목적은 종의 보존 및 번식임 이 목적에 도달하면서 인간은 성장하고 행복감을 느끼고 새로운 자극을 얻게 되어 삶의 원동력이 되죠 이 순리를 거스르면 그에따른 부작용은 온전히 본인 몫... 후회할거임
저는 20대 후반인데 결혼은 생각만 해도 숨이 턱턱 막히는 기분이에요 지금 내 앞가림,밥벌이 하기도 빠듯해서 연애도 데이트 비용 무시 못해서 반 포기 상태인데 결혼이라……다른 사람들 신경 안쓰고 잘 맞는 두 사람이 함께 즐기며 살 수 있는 인식이 평범해지는 세상이 온다면 좋겠네요😢
저는 결혼도 했고 아이도 하나있어요 근데 진짜…..먹고살기 힘들구나 느낍니다.. 갈수록 비혼이 늘어나는것도 출산율이 감소되는것도 정말 이해가 갑니다…. 미혼인 분들이 출산을 안한 분들이 부러울 지경입니다… 진짜 헬입니다 헬 잘 생각하세요… 결혼 꼭 해야할필요가 있는가… 아이 꼭 낳아야 할 필요가 있는가…
50대 미혼남입니다 결혼을 앞둔 36살 조카 여자친구가 혼전 임신을 했다고합니다. 결혼을 안한 저로서는 어떻게 조언을 해야할지가 참 어렵네요. 경험해 보진 않아서 그냥..머. ㅎㅎ모르겟네요.개인적인 맘 같아선 결혼은 비추다..라고 그러고 싶은데..ㅎㅎ지금 나만의 생활이 아주 만족해서 그런건지도..
30대 중반입니다. 영상 보고 많은 생각이 들어 조심스레 적어봐요. 저도 어릴 적부터 결혼과 출산은 당연하게 나이가 들면 이뤄지는 걸로 받아들이며 컸던 것 같애요. 당시는 초등학생 장래희망에 ‘아빠’,‘엄마’라고 쓰면 비웃엇거든요. 그리고 취업 후 20대후반이 되니 굳이 그 힘든 결혼과 출산없이도 더 행복하고 잘 살 수 있을거라고 생각이 바뀌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지금 30대 중반으로서 주변의 4050의 미혼자들을 보면 다들 엄청 외로워 한다는 겁니다. 집이 있고 좋은 차가 있고 개인시간이 많이 있더라두요. 나이가 들수록 신체도 늙고 진정한 인간관계도 좁아지니 외로움이 커지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가정과 가족이 필요하고 어른들이 왜 결혼과 출산을 장려했던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을 보니 2030이 결혼과 출산을 기피하게 만든 건 단순히 개인만의 문제가 아님을 깨닫게 되었네요. 함께 살고 함께 행복하고 싶은 2030은 결혼이 주는 부담을 떠나 동거를 택하게 된 것이니깐요. 1. 양가 가족 챙길 필요 없음 2. 좋은 신혼집 마련할 필요 없음 3. 2세에 대한 압박 없음 4. 경제적 상황 공유할 필요 없음
결혼은 그야말로 선택임. 30이든 50이든 60이든 짝이 있고 하고 싶으면 하면 되는건데 노처녀 노총각 타이틀에 한살이라도 어릴 때 결혼시키려고 주선하는 부모님때문에 결혼에 대한 없던 반감도 커진다. 내가 그동안 냈던 축의금 환수하려는 수단인가 생각도 듬. 결혼하기 싫은 이유는 그동안 살면서 들었던 엄마의 시댁한풀이, 인생푸념 때문이라는 걸 엄마는 알까 모르겠네.
어른들가운데 일단 낳아 놓으면 다 알아서 큰다고 하는 분들 계시지만 그건 모두가 가난해서 비슷한 출발선에 있을 때 얘기고 지금은 그런 시대가 아니죠. 모든 게 너무 정량화 수치화 되는 세상에서 낭만이나 용기가 끼어들 틈이 없죠. 요즘 젊은이들 이해합니다. 사람에게 낭만이 없어졌다는 건 참 슬픈 일입니다.
나도 어쩌다 결혼 어쩌다 아빠가 되었다. 때되면 포경수술하고, 웬지 대학가야하고 또 취업해야하고 결혼해야하고 아이 낳아야하는... 사회가 요구하는 틀안에서 할때!?가 되면 그걸 해줘야 되는줄알고 살았는데... 이 젊은 커플의 인터뷰를 들어보니 참 맞는얘기만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확한 의미도 모르고 준비도 안된 채 결혼한 나보다 훨씬 건강한 이 분들이네요 나도 주관적으로, 선택하는 훈련이 되었더라면.. 세상에는 다양한 삶의 형태가 있다는것을 배웠더라면.. 주입식 교육이 아닌 스스로 묻고 답을 찾는 수업이 학교에서 있었더라면..
어렸을때부터 성장할때까지 가족이랑 사는 동안 전혀 행복하지 않았죠. 혼자 사는 지금이 훨씬 행복하구요. 지금 이 행복 깨트리고 샆지않은데다가 내가 새가정을 꾸려서 다른 행복을 찾을 거라는 믿음이 전혀없습니다. 동생이 먼저 결혼했는데 시댁에 육아에 지옥도를 보는 기분이라 오히려 결혼에대해서는 안하는게 낫구나 하는 확신이 들었네요. 결혼해서 얻어지는 장점보다 단점이 너무 크게 느껴집니다.
법적으로 혼인신고하면 들어오는 혜택들이 쏠쏠한건 사실인데 그걸 포기하고서라도 망설여지는 이유가 7:41 이게 가장 큰 이유인듯. 특히 시댁이 마치 며느리를 딸 하나 생긴 것 마냥 오지랖오지랖... (실제 딸처럼 소중히 대하지도 않음) 둘이 알아서 잘 살라고 축복만 해주면 젊은이들도 결혼 안 할 이유가 없음
편부,편모 가정에서 자라거나 주위에 그런 케이스를 많이 봐서 그렇습니다. 요즘 세대들이 착하고 똑똑한겁니다. 대충 결혼해서 대충 키우고 자기 하고싶은거 다하고 바람도 피우고 대충 결혼생활 할 바에 성실하지 못할거면 안낳는게 낫다고 생각하는것입니다. 혼인률,출산률이 문제가 아닙니다. 결혼생활을 얼마나 잘 이끌어 나가냐가 문제인 것입니다.
출산율 갖다대며 애 낳으라 부담주는 뉴스도 어찌보면 폭력. 노인인구 먹여살려야 되니 애 낳으라는 것도 너무 웃김. 책임감 있는 사람이 애기 낳아 정서적으로 건강한 사회인을 만들어 낼 수 있으면 좋겠음. 고등엄빠보면 답 안오나? 아이는 낳기만 한다고 되는게 아님. 오히려 생각없이 빚내서 쓰고 카드 리볼빙해서 쓰고는 사회가 경제교육을 안시켜줬으니 사회탓 이러며 빚탕감 당연하게 여기는 인간으로 자라면 노인인구를 부양하기는 커녕 오히려 사회적 비용 증가시킴. 이제는 노인도 퇴직 못함. 움직일 수만 있으면 스스로 생산활동해서 먹고 살 돈 벌어야 하는 시대. 노후 자금 미리 만들어 놓지 못했으면...
아이 안가진 사람에게 백날 육아의 황홀한 경험을 말해줘봐야 모름. 보통 애들 키운지 10년 지나면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함. 더 나아가 하고 무자녀 커플이 맘대로 살고 있으면 부러워하기도 해서 육아의 황홀경을 말했던 사람이 맞나 싶기도 함. 각자 본인에게 맞는 선택을 해서 행복하게 살면 댐.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저는 한때 확고한 독신주의였다가 결혼도 했고, 고양이만 키우던 딩크에서 3년 이내로 임신출산을 계획 중인 30대 여성으로서.... 결국은 현실의 크고 작고 다양한 어려움을 함께 헤쳐나갈 준비가 된 상대를 만났느냐 못 만났느냐의 차이인 것 같아요. 솔직히, 양가 부모님 모두 지겹도록 문제가 많았던 분들이라서 남편은 결혼에 대해 자신은 그렇게 살지 않겠다던 막연한 환상이 있었고, 저는 저렇게 사느니 결혼 안 하는 게 낫다는 주의였어요. 당연히 그 결혼 생활 속에서 고스란히 피해를 보고 자란 자녀로서, 남편은 또 나는 다정한 아빠가 돼줄거라는 막연한 환상이 있었고, 저는 역시나 저런 부모가 될바에야 내 인생이나 잘 책임지고 즐겁게 살자는 주의였어요. 그래서 장기연애 끝에 결혼은 했으나, 딩크로 합의 봤었고 고양이들을 반려하면서 더욱 부모가 이해가 안 되던 순간들이 많아졌고... 지금은 둘 다 현실에서 여러가지 노력들(기본적인 경제력 외에, 계속 미래의 직업에 대한 자기 계발도 하고, 서로의 애착 문제나 심리적인 결핍을 해결하기 위해서 병원에 다니며 심리 상담도 받고 저는 올해부터 심리학을 전공하는 등등)을 하면서 부모가 될 준비를 하고 있어요 사랑하는 상대는 쉽게 만날 수 있고, 결혼을 하는 것도 아이를 낳는 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 따르는 많은 책임과 희생에 대해 배우자 탓, 자녀 탓 하지 않으면서 ”기꺼이“ 감수할 준비를 하는 것은 엄청난 노력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난 우리 가족이 행복했었고 우리 부모님을 보니 난 꼭 결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라면 더욱 좋았을 테고, ”우리 부모님과는 다른 좋은 배우자, 좋은 부모가 될거야.“도 너무 멋진 생각이고요 ”내 부모처럼 살고 싶지 않아서 결혼하지 않을래.“도 올바른 가치관이고,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포기했어.“라는 것도 슬프지만 개인의 선택이니 존중해야죠. 결국은 과도기적인 문제인데, 너무 단기적인 관점에서 사회경제적인 측면으로 문제에 접근하니 자꾸 예산만 낭비되고 개인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있는 것 같아요. 반은 결혼하고 반은 결혼하지 않고, 반은 아이를 낳고, 반은 아이를 낳지 않는 거 그게 정상적인 사회 아닌가요? 왜 모두 결혼을 하고 모두 아이를 낳아야 하나요? 저는 지금 사회 변화가 아주 올바른 방향이라고 봅니다. 다만, 너무 결혼이 하고 싶고 출산도 하고 싶은데 외적인 요인으로 포기해야만 하고 할 수 밖에 없는 일부에게는 사회적인 배려가 필요하다고는 보여요 근데 우리사회는 여전히 너무 그쪽으로만 치우친 것 같아요 개인의 선택을 지지하고 응원해주지는 못해도 인정해주고 존중해주는 방향으로 흘러갔으면 좋겠습니다.
2002년 29살 아시안 게임때 결혼을 했는데요...그 당시도 30살 넘으면 좀 노총각 분이기였어요...그리고 35살 전에 아이를 가지지 못 하면 성년까지 키우기엔 좀 부담스러워서 어떻게든 경제적 안정을 찾으려고 했죠...헌데 안되더군요...해서 36살 부터는 아이를 포기하고 노후대책을 세우기로 했죠...저때나 지금이나 공통적 고민은 경제적 안정이 최우선인 것 같습니다...
그냥 지금 사회가 전반적으로 나 하나 먹고 살기에 힘든 세상이라서 그래... 천정부지로 치솟은 월세 전세 집값이며 갈수록 좁아지는 취업시장.. 게다가 대중소기업간 벌어지는 임금격차와 복지수준이며 고물가며 고금리 대출이며 게다가 정부의 오락가락하는 부동산 교육정책에 의한 혼선에.. 이러한 시대에 연애와 결혼을 출산을 할 수 있다는 건 엄청난 축북이고 그렇지 못한 나머지는 각자도생에 바쁨...
부모님들은 다 갖추고 준비된 다음에 결혼하는 사람은 없다라고 하시지만, 요즘 같은 시대에 준비없이 일을 저질렀다가는 인생 나락으로 가죠...신중해서 나쁠 건 없다고 봅니다. 나이 든다고 이른 결혼을 했다가 합의되지 않은 부부생활로 갈등이 극에 달해 이혼하는 커플들이 내 옆에서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30대 중반이 넘어가니...
"결혼을 왜 하지? 결혼 안하면 자유가 온전히 내 것이고 모든게 내 선택이 되는데 왜 법적으로 서로를 억압하지???" 라고 생각하고 비혼 마인드를 가졌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어떤 사람을 만나고는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 사람이랑 평생 같이 살고싶다. 결혼하고 아이낳고 지상의 천국과 같은 가정에서 이 이상의 행복이 있을까 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힘들지 않냐고요? 당연히 힘들죠. 아이가 셋에 워킹맘입니다. 자유가 없지 않냐고요? 자유란 단어 말해본게 언젠지도 모를 정도로 제 시간은 없죠. 그런데 어떻게 행복하냐구요? 정말 나의 영혼을 온 마음으로 사랑해주고, 존중해주고, 응원해주는 배우자를 만나면 저처럼 흙수저로 태어나 자본금 0원으로 결혼생활을 시작하고 아이가 셋이고 영화 한편 편안하게 볼 시간이 없어도 그 모든 것이 하찮아질 만큼, 결혼과 출산과 양육을 통해 차원이 또 다른 성장과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내가 결혼전에 확신했던 '행복'에 대한 정의와 기준이 분명히 다가 아니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비혼하시는 분들, 동거하시는 분들 모두 존중합니다. 다만 결혼하면 자유와 행복은 끝이라는 식의 댓글이 대다수인것 같아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제 의견을 조심스레 올려봅니다.
나는 1947년 생이지만 M세대 같은 의식이다 애를 낳으면 가난해지고 새빠지게 키워봣자 큰 이득금이 없어 남자도 별로 젊을때 잠깐 필요하고 그후로 일생에 훼방꾼이드라 54년 결혼 생활이 필연적으로 끝이나고 혼자의 일년을 살아보니 더디어 나의 영혼이 멀 어떤것을 원하는지 를 알게되고 오롯이 내자신을 완벽하게 살고있네요.
40대인데 mz세대가 우리 세대랑 많이 다르다는 느끼는데요. 그들을 비난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들은 변화가는 세상에 적응하는 중이고. 그 세상은 결국 기성세대가 만들어 놓은 거니까요. 서로 다르지만 어디선가는 접점이 있을 겁니다.. 그 접점을 찾을 때까지 서로 이해하려는 노력은 꼭 했으면 해요. 지금처럼 세대갈등 하지 않고요.
그냥 선천적으로 아이 좋아하고 같이 사는거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만나고 낳으세요 싫다는 사람들한테 강요하지 말고…그렇게 남한테 휘둘려서 억지로 결혼 출산한 부모한테서 태어난 아이가 행복할수가 없음 아마 다음 세대가 많이 태어난다고 해도 인공호흡기를 단 것일뿐 언제든지 망할 수 있음 나라는…그냥 각자 행복을 추구하세요
나 70대인데 선동거 후결혼 찬성합니다. 우리나라 결혼제도는 속박이고 굴레라고 봅니다. 남자는 처자식 부양해야 하는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야하고 여자는 시가라는 곳에 얽메일수 밖에 없지요. 시부모에 효도해야하고..제사.명절.생신.어버이날 이런거 안챙기면 주길년 되고요..노후준비 안된 시부모 부양까지 신경써야 합니다. 아무리 맞벌이해도 육아.가사는 여자 몫이 큰것도 문제라 봅니다 딸아이 있는데..보호자가 있었음 하는 욕심땜에 결혼하길 바라지만.아이 낳는건 반대합니다.준비 안된 상태에서 애를 낳는건 본인도 힘들고 아이에겐 죄짓는 겁니다. 준비안된 상태에서 애를 낳아 키우면서 행복한 날이 거의 없었기에..이같은 전철을 안 밟았음 하는게 부모맘 이지요. 결혼은 본인판단에 맡기고 해라마라 간섭안합니다. 오직 너 행복만 생각하라 하지요.
참으로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동거 경험이 있는 여성을 좋아하는 남성은 젊은 세대에 단 한명도 없다고 봅니다 아이 낳는 것에 대한 의견 역시 동의합니다 저는 현재 나름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고 이미 태어난 이상 부모님을 사랑하고 존경하고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며 살아간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의 한명이나 저를 비롯한 모든 사람들이 백날 합리화하며 부정한다 한들 세상은 불행 99%와 행복 1% 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런 것을 우리는 아름다움, 역경, 행복, 고난, 유토피아 따위가 아니라 불행, 지옥, 고통이라고 부르지요 그리하여 99% 고통이 있기에 1% 행복이 아름답다는 말에 누가 동의를 하겠습니까? 하물며 본인도 죽기 싫으면서 자신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 새로이 죽을 타인을 만드는 이 행위는 아이의 생각을 하나도 하지 않는 이기적인 살인 행위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는 요즘입니다 그래도 조금이라도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면 아이를 낳고싶다면 최소한 죽지 않는 영생의 세상에서 낳든지 해야 될 것을 도대체 전쟁이 일어나고 기아가 창궐하는 이런 추악한 세상에 어떻게 아이를 낳을 생각을 하는지 의문이며 속된 말로 사리분별이 전혀 안되는 무지한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본디 지구라는 행성은 서로 내장을 파먹고 자는 동안에도 언제 죽을지 불안에 떨어가며 하루 하루 연명해가는 살육이 난무하는 명백한 지옥 행성이지 않겠습니까? 그리하여 지옥에서 아이를 낳는 것은 죄악중의 죄악이라고 생각합니다
나 50대 아줌마 우리때까지가 딱 부모.시댁 챙겨드리고 위로 아래로 신경 오지게 쓰고 ᆢ 아 ᆢ 힘들다. 지금 세대는 각자 알아서 잘 살면 감사 근데 손주는 원하지 않아요 육아할 준비가 된다 하더라도 그것도 부모욕심 태어난 순간부터 세상 살아내기 참 힘들어요 내가 반백년 살아봐서 알잖아 ㅜㅜ 평생 풀리지 않는 숙제하다 늙어 죽지말고 자신이나 잘 먹여 살리길 바랍니다.
※ 이 영상은 2023년 1월 16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저출생 보고서 - 인구에서 인간으로 1부 선택>의 일부입니다.
기득권과 정부의 서민 (특히 빈곤 노인) 킬링 프로젝트 1.0
이게 사실 기득권들이 원하는 미래의 대한민국이야. 어차피 나중엔 나라가 중국이나 미국에게 먹히겠지만,
0. 세대갈등과 남녀갈등 내세워서 일인가구 늘리면 높은 집값 어느정도 유지.
1. 그후 너희들을 없애고 자원 문제 해결.
2. AI가 생산력을 대체할 속도가 안따라 준다면 그 사이에 보충용으로 노동계급 이민자들 대량 유입 (현재진행형)
3. AI로 완벽히 생산력 대체. 어차피 지금 오는 노동 이민자들은 돈 벌고 본국으로 돌아갈거니 걱정 ㄴㄴ.
4. 노동자 계급이 제거되면 자원낭비도 없고 기득권들은 잘 살수있는 환경이 유지된다..
기득권은 어떻게들 살아남겠지만 서민들한테는 차라리 미국에게 나라 팔아주는게 답이다.
니들 솔직히 한국인이 한국인 다스리는 것 보다 미국이 다스려 주는게 훨씬 낳을거 같지안냐? UN이 세워준 현재의 대한민국인데.. 그럼 UN에서 세워준 나라면 UN에서 통치해야지 왜 괜한 조선인들이 조선인을 다스리느냐? 절대 한국인들이 잘나서 세워진 나라가 아니다. UN과 미국이 있었기에 세워진 나라다. 조선인들은 피가 더러워 서로를 죽이려 시스템화 되어있다. 지금 너희가 겪고 있는 낮은 출산율과 세대갈등 지역갈등이 내 말을 증명한다.
힘없고 짠나라의 국민으로 사는 것보다 당당하게 세계 최강대국 시민으로 사는게 낳다. 그리고 UN군(대장 마크 웨인클라크)가 중국(펑더화이)과 북한(김일성)이랑 협상해 정전협정 한건데 왜 조선인들이 같은 피의 서민들을 못살게 굴어야하냐? 휴전 당시 협상 테이블에 대표권도 없던 나라가 전 국민 대상으로 연금 편지 사기나 치고있는데 하루 빨리 유엔통치국으로 나라 이름 바꿔야한다.
니들이 쓰는 유투브, 페이스북, 트위터.. 모두 다 미국 덕분이다. 너희들은 미국이 있기에 표현과 언론의 자유가 있는 것이다. 조선인들 수준으로 플랫폼을 운영 한다면 많은 말과 의견들이 삭제되거나 쥐도새도 모르게 없어 졌을거다. 네이버만 봐도 답이 나오지.. 받아줄지도 모르지만 미국에게 얼른 나라 넘기거나 UN이 통치하는 국가로 바꿔야한다. 썩어빠진 조선 마인드는 서로를 피곤하게 만든다. 우리는 미국시민이 되어야한다.
식량이 없어서 못먹으면서 나는 비식을 선택했다 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가
비식 금식이란 단식투쟁이라는 고결한 결심을 거친 사람만이 하는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배고프면 밥을 먹는다 그리고 그것에 즐거움을 느낀다
그것이 인간의 본능이고 본성이다
결혼 이성과의 만남 ㅅ스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이고 강력한 본능으로서
못하는 거지 안하는게 아니다
금혼 비혼 혼인거부는 고결한 결심으로 성직자의 길을 걷는 사람만이 할수 있는 말이지
여건이 안되서 못하는 사람이 하는말이 아니다 그것은 위선이고 거짓이다
밥이 없어서 못먹으면서 나는 비식을 선택했다 금식을 선택했다 나는 단식투쟁을 선택했다 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인간은 누구나 배고프면 밥을 먹는다 그리고 그것에 즐거움을 느낀다
이성과의 만남 결혼 ㅅㅅ도 마찬가지다
그것이 인간의 본능이고 본성이다
여건이되고 기회가 되면 모두 먹고싶고 하고싶은 것이다
그것이 안되니까 못하는것 뿐이다
다큐 제목 참 잘지었네.
인구에서 인간으로..
경찰이 안정적이다고 선택함?? 그러니 말이 안통하지ㅡㅋㅋㅋ 사명감을 가지고 난 이런 경찰일을 좋아한다! 이런게 잇어야 아들이 존경심이라도 들고 경찰을 할까? 생각들지 ㅋㅋ 할튼 개쉬울때 공뭔해서 지금 차 편하니까 헛소리하는 노인이 많누
전에 어떤 댓글에서 밀레니얼 세대가 결혼에 부정적인게 윗세대가 맨날 싸우고 사는거 지켜봐서 그렇다고 그러는거 봤는데 개인적으로 공감함ㅋㅋㅋㅋ
솔직히 부모세대가 싸울수밖에 없었던 것도 지금 생각해보면 집이 돈이 넉넉하지 않았던 이유가 가장 컸음
보통 가정주부이던 베이비붐 세대 어머니들은 집에 살림을 아껴야하니 자꾸 남편을 들들 볶고 들들 볶이는 남편도 내 수입수준은 이게 한계인데 뭐 어쩌란거냐는 식으로 맞불놓으니 사소한걸로도 다툼이 많이 생겼죠
돌이켜 생각해보면 집에 돈만 많았으면 안생겼을 싸움들이 대부분이었단 생각들 드실겁니다
@@크림빵크앙크앙 공감요
@@크림빵크앙크앙
본인 외롭긴 싫고
남의집 귀한자식 데려다 개고생 시키고
거기다 모자라 시월드 까지 강제체험인데
본인외롭긴 싫은건 싫은거고
타인 이 고통받는거 생각안하는 이기적인
인간들 이라 저런말 쉽게하는거 같아요...
정인이 사건이나 혹은 못키운다고
베이비 박스에 버리는 부모들과
학대하고 방치하는거보면 결혼은 현실입니다
일부? 돈이있어야 하는겁니다
왜 젊은이들이 결혼 출산을포기하는지
생각이나 해보세요
ㅡㅡ...... 도대체 우리 부모세대가 어떻게 산거야???
난 부모님 존중하는데.....
가난하고 빚투성이 삶을 살았지만...
지금에서는 먹고사는데 어려움 없이 사는것도
존셩하는 부모님 보고 책임감있게 살아거라고 생각하는데 ......
우리집 말고는 다들 부모님이 싸움만 하며 사는 집에서 자란거야???
근데.. 나는 지금도 명절되면 친구들 부모님 인사드리러 다니는데...
친구들도 아이들이랑 우리집부모님께 명절인사오고......
내가 특이한 케이스 인가?????.............
@@dreamx6711
가정마다 다른겁니다
권위적인 사고방식을 추구하는
가족도있고 프리하고 개인적인
사고를 추구하는 가족들도있듯이요
근대 그 두가족들 만나면 물과기름됩니다
이래서 끼리끼리 만나려드는거고요
저는 식 없이 혼인신고만 할 예정입니다. 30분하려고 힘들이는것도 싫고 별로 친하지도않은, 왕래도 없는 친지들 모시고 화려한 드레스 입고 조명받는거 창피하고 거북해요. 결혼식을 준비하지말고 결혼 자체를 준비하고 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웨딩촬영만 기념으로 할거에요
좋은 생각이네요~저도 자식이 만약 결혼한다면 추천하고 싶어요.
저도 그렇게 했고 후회없어요
어른들은 아쉬워 하겠지만
남의 결혼식 와서 주인공이 주인공이 아니라 자기들끼리 이야기 하고 (이 참에 일가친척들이 서로 만나 얼굴보는건 좋지만 굳이 ) 잘 해도 못해도 입에 오르내리는게 싫어서 힘빼기로 했어요.
부모 심정 타는 것으로 보이지만 잘했네요.
전 요즘 부모들 혼수예단 달라는 것들 때문에 골칫거리로 보여요
전 66년생인데 대찬성입니다. 저도 결혼때 수많은 모르는 부모님 지인들에게 30분 결혼식을 보여주기 위해 모든걸 쏟아붓는게 부담스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때만 해도 결혼식에는 부모님 의견이 많이 반영되었고 사주단자, 결혼예물(보석,시계등), 결혼식장 예약, 청첩장, 결혼사진, 식장 음식선택, 신부화장, 드레스, 친구들 뒤풀이,
신혼여행지 선택, 친척들 예단, 신혼집 마련, 신혼살림가구, 집들이등..... 준비하고 갖추어야 할 것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저는 이런것들이 좋은점도 있지만 허례허식에 가깝다고 봅니다. 요즘 젊은이들이 현명하고 좋습니다.
하지만 단점은 어쩌다 어른이 되어서 책임을지며 사는 인생에서는 쉽게 출산이 이루어졌지만 요즘은
계획적이거나 조건적 삶을 살고자 하고 좀더 자기시간을 즐기는 인생을 사는 세대라서 출산이 어려워졌죠. 치열한 경쟁의 사회적 요인도 작용해서
부담을 이겨내기 힘들고 결국은 힘든 여생을 산다고 받아들여 지는것 같네요. 출산은 거추장 스러운 일이 되었죠. 저도 그때 결혼 안했으면 지금도 솔로였을것 같네요.
복지도 한 몫 한것 같아요. 전에는 늙은 부모님을 모셔야 한다는 부담이 있었는데 노인복지가 어느정도는 커버하니까요.
이제는 부모님을 모신다는 건 상상도 안하죠. 그러니 저희는 자식들에게 기대는 못하고 부모는 모셔야 하는 낀 세대가 되었죠.
그래서 한편으로는 요즘 젊은이들이 한국에서 취업을 못해도 저희때보다는 부담이 적다고 생각해요. 내 한몸만 책임지면 되니 오히려 부러워요.
물론 대기업등 조건이 좋은 취업이 힘들어 지기는 했지만요. 어떤면에서는 도전적으로 해외로 나가도 되고 길은 오히려 다양해 졌죠.
대한민국 젊은 새대들 화이팅 하시고 젊은 패기로 세계를 상대로 도전해 보세요. 실패는 나이 먹었을때 두려워 하시고 도전하세요.
연인과 함께 사랑도 나누시고 우리세대 말로하면 자유로운 영혼으로 사세요. 건승 하시길...
저두 그러고 싶었는데 시댁에서 반대했어요ㅜㅜ뿌린돈이 있으니 거둬들여야한다고ㅜ
할수 없이 그나마 저렴한데서 700만원 들여 했네요ㅜ가장 아까움
결혼은 모르겠고 애를 안낳는건 자기가 살아보니 행복하지 않아서지
나는 다시 태어나라고 하면 절대 싫지만, 너는 태어나서 한 번 살아봐라 하는 건 역지사지가 안 되는 거임
자기의 일상이 애를낳으면 한두개 포기할게 아니니까
나는 오히려 혜택 받은 게 많고 누린 게 많아서 이걸 굳이 남이랑 법적으로 나눠가며 살고 싶지 않아서 혼자 삶. 물론 유부녀포함 섹스는 꾸준히 함
당신 부모님도 당신을 낳아서 당신이 존재하는거야~
행복하지 않을수 있었겠네요.,
그러나
행복했던 사람도
현 상황에선 행복하기 힘들것 같아서..,가 아닐까요.
아이도 나도
자라면서, '너를 낳아서, 너 때문에 이혼도 못하고 내가 이렇게 불행해졌다'라고 늘 자식을 원망하고 탓하며 늘 자식 보란 듯 격렬한 부부싸움을 하는 부모에게 시달린 사람은 성인이 되어서 자식을 안 낳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해요.
어릴 때 받은 학대와 태어남으로써 부모를 불행하게 만들었다는 무의식적인 죄책감이 사람을 무척이나 괴롭히거든요.
자신을 낳아서 불행해졌다는 부모를 보고 자랐고 자신도 행볻하지 않은데 어떻게 또 자식을 낳아서 자신과 자식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까, 자신이 자식에게 제대로 된 사랑을 주며 키울 수 있을까 의문이 들 수밖에 없죠.
저도 어릴 때는 늘 언제 엄마한테 뒤지게 맞을까, 엄마가 언제 우릴 버리고 집을 나갈까, 조금 커서는 언제 날 앉혀놓고 몇시간씩 너 같은 걸 어디에 써먹냐 괜히 낳아서 이 고생이다 등 폭언을 쏟아낼까, 또 다 벗겨서 쫓아낸다고 화내지 않을까, 등등
버림받으면 죽을 거라는 학습된 공포 속에서 컸고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와 통제당하며 쥐죽은 듯 찍소리 못하고 살았더니 언제부턴가 내가 그 행동을 그대로 따라하더군요.
명문대를 졸업했지만 엄마가 원해서 택한 진로에서 성공하는 것도 실패하고 몸은 오만군데가 아프고
결혼하니 꼭 엄마가 나한테 했던 것처럼 내가 남편한테 하나하나 간섭하고 통제하고 화풀이하고 짜증내고 하다못해 개를 키워도 쥐잡듯이 버릇들이려고 하고...
아이를 키워도 이러겠구나 싶어서 고치려고 해도 어릴 때부터 쌓아온 트라우마는 쉽게 고쳐지지 않더라고요.
아이를 정상적으로 키울 자신이 없다는 것도 결국 아이를 안 낳기로 한 원인 중 하나가 되었죠.
X세대와 밀레니얼 세대는 부모의 '너 때문에 이혼도 못하고 불행하게 산다'라는 소리를 가장 많이 듣고 자란 세대라고 봅니다.
공감합니다.
에휴... 내가 쓴 글인 줄...
이 트라우마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고쳐야할지 감도 안잡혀요... 10년전 아버지랑 연끊고 1년전 엄마랑도 연 끊었습니다... 그치만 여전히 남아있는 강박과 트라우마 제 행동장애... 이건 여전히 고스란히 제 몫이란것에 너무 화가나요... 남편에게 그렇게 내가 극혐하던 엄마의 행동 그대로를 반복하고있는 내 자신이 혐오스럽고 너무 미워요. 남편한테 너무 미안하고요... 애는 불행의 시작이란 생각은 아주 어렸을 적부터 해왔던지라 애 낳을 생각이 없는데... 남편이 더 나이들기 전에 하나만 낳는건 어떻겠냐는 물음에... 너무 괴롭네요...
그냥 꽉막힌것같은 내 인생때문에 차라리 죽으면 깔끔하게 다 끝낼 수 있을것같고... 답답하네요 참내... 돈을 떠나서 정상적이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가정을 주지못한 내 부모가 너무 원망스러워요. 그래놓고 연끊은 나에게 손가락질하면서 호로자식이라고 난리치는 저 부모를 어쩌면 좋을지... 에휴...
행복하게 자라도 그행복을 깨고싶지 않아 애 안낳음 우리 애들한텐 결혼해도 애낳지 말라고함 너무큰 희생이 따름
다 똑같지 않지만 대부분 부모님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에 고생하는 듯...
술만 먹으면 폭력적인 아버지에게 목이 졸리며 죽을래 살래 선택을 강요 받았고..
삶을 선택해서 살았지만 넋이 나가서 감정을 다시 배우고 하느라 붕 떠버리고..
감정을 쌓고 추스리려고 했는데...
어머니는 어쩔 수 없이 결혼 했고 덜컥 내가 생겨 헤어지지 못했다며 나를 원망하고..
내가 죄인이라 생각에 잠겨 스스로 학대하면서 살아오다가 성인이 되어 그냥 독립하려 하는데 대학 안 가면 죽겠다고 협박해서 대학가고..
감정과 이성 그리고 마음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전공도 어느 정도 공부해 졸업하니 심력이 너무 소모되었는지 한동안 아무것도 못 해서 방에 틀어 박혀서 있다가 어머니가 갑자기 화를 내면서 나를 부정하니 분노로 인해 눈이 뒤집혀 어머니 앞에서 칼 들고 내 팔 등을 찍었는데...
그 후 이대로 안되겠다고 생각하고 일터로 가서 일하며 살다가 트라우마인가 군대에서 얻은 건가.. 신경이 예민해지면 주위 소리가 들리지 않아서 결국 퇴사하고...
그냥 모든 걸 내려 놓고 거지로 살아야 하나 싶을 때.. 어머니는 하고 싶은 것이 생겼다며 나에게 말하는데..
그래도 자식 된 도리로서 도움을 바라는.. 하고 싶은 것 못하고 자란 세대인 어머니의 처음이자 마지막 바램을 지원해 주는 중...
결국 다시 좋지 못한 부모님 사이에서 꾸역꾸역 일하면서 마음 공부를 끝내 정리하고 낸 결론은 부모님이 이혼하는 것.
지금이라도 각자 행복을 찾아 나서라고 할 수 있게 끔 만들어 드리는 것이 나의 마지막 효도라고 생각하는 중.
하.. 무엇을 깨닫고 정리하는 시간이 대략 10년 정도 걸리니 내 나이 32.. 드디어 결론을 내렸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아버지는 이곳이 지옥이다 라며 술 먹고 폭력적으로 변하고.
어머니는 불안해서 도움을 청할 곳이 없다며 슬퍼하고..
아버지 어머니가 서로 사랑하길 바랬고 안 좋은 것들을 함께 해결해 나가길 바랬는데...
역시 시대적 압박으로 인한 어쩔 수 없는 결혼이라 그런가... 안되는 건 안되는 듯 하네요.
댓글에서 보이는 말처럼 저도 연 끊고 살고 싶었지만... 나는 부모님을 사랑하는 걸... 어찌하오..
최선을 다해 부모님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어서.. 포기하지 않고 늦더라도 지금이라도 행복해졌으면 하기에..
내가 깨달은 부분은 가족의 틀이라는 족쇄가 자유를 속박으로 변질시켜 서로를 힘들게 한 것이라고 생각하니 한 번 깨 보려고 합니다.
내 대에서 이런 슬픈 고리를 끊던가, 변화를 주고 가훈을 정할 때 참고하도록 심서(心敍) 라도 남겨야 겠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저의 인생과 깨달음 등을 엮어서 만든 것들을 정리하여 '중학(中學)' 이라는 명으로 가훈의 기초를 만들었습니다.
계속 트라우마가 지속된다면 그 원인에서 눈을 돌리지 않고 그 중간에서 배워나가며 결국 결론과 다짐을 이끌어 내는 저만의 '심법(心法)' 을 만들었습니다.
정리하면
'중학심서(中學心敍)' 입니다.
제가 남자라서 그런 걸까요.. 아니면 본성이 이런 걸까요..
가훈을 어떻게 세울지 생각하고 10년 정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공부하다 보면 조금이라도 마음의 병이 잠잠해 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로 사랑하는 사람과 인생에서 이것 만큼은 한 번 가훈으로 남길 주제들을 정해서 책으로 남겨보는 것이 어떠한지..
(저는 혼자 해서 10년 이지만 서로를 위하는 이들이 있다면 기간이 줄어들지 않을까 하네요..)
저는 사랑하고자 하는 마음을 먹으면 몸이 덜덜 떨리고 심장이 찌르는 고통과 목이 졸리는 것 같이 숨이 잘 안 쉬어져서 누굴 깊게 관계 하는 것 자체가 힘들어서 마음 공부에 더 매진했을 지도... 모르겠네요..
서로 위하는 이를 만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제가 보기에는 엄청난 거라서.. ㅠ..
이런 관점으로 사는 사람의 글이 여러분의 삶에 조금이라도 좋은 참고가 되었으면 해서 남겨 봅니다.
나 저런소리 많이들어봄 5~6살 때
혼자 사나 결혼하나 다 장단점이 있다. 자기 인생 자기가 결정하는 거다. 왈가왈부 하지 말자.
@@leesk409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는게 공산주의 아닙니꺼
@@leesk409 극단적인 비유이긴 하나 개소리 지껄이다 모욕죄 명예훼손 걸리기도 하는게 법임.. 자유란게 아무말이나 막 해도 되는게 아님
@@leesk409 뭐냐? ㅋ
우리 옆집 사는 신혼부부,
밤낮을 몇 일 계속 다투더니
신부되는 사람이 부모님댁으로
가버렸고 신랑이 혼자 집에 있다가
저희집으로 와서 신세한탄하던데요.
그럴거면 뭐하러 결혼해서
같이 사시냐니까 부모님이
다투더라도 혼자보단 낫다고.
다투면 더 본인이 힘들지.
부모님이 대신 힘들어 주나요?
다툴시간에 혼자 어디 놀러가서
취미생활을 하든가..
다투는 것두 하루 이틀이지
매일 전쟁하면 어떻게 살까요?
결혼은 필수로 생각하지 말고
선택으로 생각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요.
뉴스보면 부부끼리 주먹 발길질
에 살인하고 순간적으로
욱해서 아내를 죽였다.
남편을 죽였다 ㅋㅋ
본인이 욱하는 성향이면
혼자 지내야지. 죽은 사람은 무슨
죄일까요? 부모님들끼리는
자기자식이 살해당했는데
누구탓할까요?
누구 패고 싶으면
유투브보니까 격투기 유투버 많던데
1:1스파링 신청하세요. 그러다
쳐 맞을까봐 그건 싫나보조? ㅋㅋ
뜰딱 ㅅ ㄲ 야 연금이나 받지마
1. 혼자살면 외롭고 둘이살면 괴로움
2. 물가와 부동산은 치솟는데 저성장 경제속에 고정된 임금으로는 내밥벌이가 한계임
3. 라떼는 반지하에서 살았다며 핑계라고 말하지만 내 자식이 반지하에서 시작하는건 용납못함
4. 부모님의 삶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결혼을 기피하는 사람들 급증 (부부싸움, 가정폭력, 불화, 이혼 등)
5. 양가부모에 친척 형제까지 접하면서 오는 대인 스트레스는 당연하게 감내해야 하는게 아님
6. 예전에 비해 교통 복지 문화 시설 보건 치안 등 많은것들이 바뀌었음
7. 나와 맞는 사람을 찾아서 결혼하는게 최선이고 나이차서 아무나 만나는게 최악
8. 이걸보고 2030이 생각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님말이 그냥 다 맞음 님이 차기 대통령임
그리고 여자들 중에 능력없는 여자들은 이혼하면 그만큼 더 수치스러운 건 없음...사회에서 여자로 안보는건 물론이고 공공기관 어디 취업하면 혼인증명서 제출하라고 하는데 이혼경력 있음..으흠? 안그래도 업소남이 잠재되어 있는데 ㅋㅋ 이상한 남자 잘못 얻어걸리면 이혼녀 딱지로 직원으로 안대하고 속으로는 이혼했는 여자니까 어케하면 쉽게 넘어오겠다 이러면서 개빡치게 하는 일 많은게 현실임. 어정쩡하게 결혼해서 이혼할 것 같으면 결혼하지마셈. 이혼이란 주홍글씨는 사회생활 직장생활할때 리스크가 큼.
꼭 8번에 해당하시는분이 대통령이 되셨으면 좋겠다.. 출산율의 한계는 어디인가 궁금하다~
아니 잘 적다가 찐같은 마무리를 하셔요
8번은 진짜.... ㅋㅋㅋㅋㅋ 1~7번까지 좀 유하게 말을 해도 8번같은 결론이 나오니, 말이안통함
그냥 있잖아요 돈 없어서 그런거잖아요? 근데 정확하게는 나한테 쓸돈도 부족한데 결혼해서 쓸돈이 있냐는거거든요? 월급 최소 150부터 많으면 400따리가 평균일텐데 제주도 놀러가야돼 카페가야돼 술먹어야돼 펜션가야돼 해외도 가야돼 옷도 사입어야되고 물가는 안그래도 높은데 필수로 지출해야될 소비재 외에도 해야 될거를 이미 너무 많이 느껴버린 세대거든요 알아버린 상태에서 포기못하는거거든요 사실? 그러니까 돈이 안모이죠? 우리 부모는 그렇게 잘 살진 않구요 단지 이게 다에요. 나라탓 시대탓 할 필요는 없고 자연스레 된 사회현상이고 거기다 대한민국 인구절벽이든 뭐라든 이미 나하곤 상관없는 영역이죠 애국하곤 거리가 좁혀지지 않는 마인드고요 별별의미 넣을 필요없어요 다 똑같거든요
아이는 준비된사람이 갖는게 맞다. 요즘세대들이 꿈을꾸기보다는 지극히 현실적인거임.
이 말은 맞는 것 같은데, '준비'가 어디까지가 준비인지, 우리 사회는 그 준비를 완성하기까지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리는 사회인지 등이 문제인 듯... 집 차 최소 300 이상의 월급 기저귀값 사교육비 등등 다 생각하면 아예 결혼은 포기, 적당한 것에서 끊고 일딘 시작을 해야지 뭐, 그리고 사회를 바꾸려는 노력도 하고 (근데 나 개인도 아직 미혼... 나이 엄청 많은데 ㅠㅠ)
현명한거지.
아빠가 그러더라고요 네가 애를 낳아야 없던 책임감이 생긴다 ^^ 아빠 책임감을 갖고 아이를 낳는거에요^^
@@감성공대생 왜 아빠만 책임감 가져야됨? ㅋㅋ 엄마도 가져야하는데?
자식 낳으면 경험해본적 없는 감격과 경이로움으로 없던 모성애부성애가 벅차게 올라온대요. 그러니까 애를 낳아야 책임감이 생긴다는 말도 가능한거지요. 그리고 준비돼야 애낳을수있다고 하면 낳을수있는사람 몇명이나될까?
생각을 좀 깊게 하자. 철없이 반항적으로 막말하지말고
저렇게 동거를 하면서 만족하고 결혼을 하지 않아주는 것도 서로의 희생이고 배려라고 생각해요. 결혼을 하는 순간부터 얼굴 모르던 가족과 친척들이 생겨나고 평생 책임과 의무를 강요하니까요.
결혼생활도 육아도 직업 진로처럼 자기 적성이 맞아야 됨. 개인적으로 외로움 별로 안 타고 프라이버시와 취미생활이 중요한 사람은 혼자 사는게 낫고, 친밀한 누군가와 하루하루를 공유하고 교감하는걸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은 결혼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형님들 내와이프는 서양엘프녀들도 안가는 산후조리원을 못갔다고 난리치는데 어쩌면 좋나요ㄷㄷ 남자가 6천을 가져오면 여자도 6천을 가져와야한단말에 동의하고 일본녀들처럼 더치페이도 당연하게 생각해서 결혼했는데 갑분 강남 산후조리원??이래서 외국녀가 답인가 봅니다 전세계중 한국만 산후조리원 가는거 아시죠? 아는형님도 요즘 25살연하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금발녀들이랑 선보는중임. 그여자분들은 남자가 200을 벌어도 감사할줄아는 여신님들임. 아님 20대초반녀 만나세요 20대초반녀는 50만원 식사만 대접해도 꺄르륵 웃었을거임. 내와이프는 100만원짜리 산후조리원가자고;; 남자는 하루 12시간 뼈빠지게 일하는데 여자는 한달월급 반이나 마사지받는데 쓴다니ㅋㅋ 니가 돈벌어하길.누굴 퐁퐁남 시키려고? 땅파서 돈나오는줄 아나
@@illililillli 출산 자체가 여성입장에선 건강에 대한 큰 도박임.. 한마디로 나이들면서 출산 직후 관리를 어떻게 했냐에 따라 노후 건강도 많이 갈리는 편이라서.. 출산 후 은근한 뼈시림이나 염증수치가 높게 나오는 사람들은 전문적인 관리를 받긴 해야함. 출산 이후 여기저기 몸에 미약한 증상들 방치하다 나중에 만성으로 자리잡으면 그 뒤로 병원비가 무서움.
아내분이 애를 혼자 자웅동체로 출산한게 아닌 이상 건강챙겨주세요. 굳이 비이이싼 고급 산후조리원이 아니더라도 적당한 칼슘제나 아연같은 영양제라도 챙겨주세요. 서양 엘프녀 이런 소리 말고..
@@illililillli 이혼하고 서양엘프녀 만나세요. 200줘도 감사하게 받는 여신님 만나지 뭐하러 한국여자랑 결혼했니
댓글보니까 와이프도 없을거 같은데 제발 엘프녀든 일본녀든 외국여자 만나라. 물론 외국여자가 만나줄지는 미지수
@@Suy433 그럼 중국인 일본인도 산후조리원 가야지 멍청한 련아
@blue roads 야생 그 자체네 나약하면 살아남지 못하고 ㅋㅋㅋㅋ
난 차마 "엄마 아빠 사는거 보니까 결혼하고 싶지 않다"라고는 대놓고 말 못하겠더라 ㅋㅋㅋ
이게 사실 자식들의 심연에 있는 속마음이죠...
공감합니다! 본인들은 힘들게 지지고복고 지금도 못헤어지고 원수처럼 지내면서 결혼을 강요하는간 무책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지 마세요 .그 말에 많이 반성ᆢ우리세대와 다른 ᆢ시모 때문에 그런세대는 아니잖아요ᆢ배우자ㆍ가족이 👍
저는 엄마아빠 사는거 보면서 너무 결혼하고싶었는데, 방송이나 주변이야기들으면 잔혹사가 너무 많아서 겁나요ㅠㅠ 나는 유니콘을 보고살았나싶어서...
@@jjk4891 자식들에게 모범 못보에 미안ᆢ좀더 참을걸 ᆢ세월 지나니 그때도 행복했었습니다 미운정이 측은지심으로 ᆢ결혼하세요 건강한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삶 자체가 고통임..... 계속 끈임없이 살아 움직여야 함.... 돈도 건강도 인간관계도.... 끈임없이 유지를 해야함
매일 먹을거 챙겨야지... 돈을 벌기위해 노오력을 해야지...기타 등등... 안태어나면 그냥 아무것도 안해도 됨
이런 세상이 있는지도 모름... 안태어나면 후회? 아니요... 안태어나면 후회같은것도 모름....
태어나는 순간부터 고생이 시작됨...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그리고 부모님도 고생....
굳이 아기를 낳아서 내 자녀에게 삶의 고통을 주기 싫음...행복한 순간이 하루에 몇시간이나 되나...
공감합니다
헉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ㅠㅠ
공감해요.
깊이 공감합니다ㅜ 18살부터 내가돈벌어 지금44살까지 혼자벌어먹고살아와서
남편 자식만들어 에너지쏟을 힘이없네요
내한몸은 먹고싶은거 먹고 따시게 잘수있겠끔 경제력만들어놨는데
태어나고싶지않음
올리신 글에 공감합니다.
부모보고 자란 자식들의 선택임... 살아보니 각자 느낀게 많은 거지
결혼, 출산을 안하는 분들도 많지만, 한편으로는 결혼정보회사까지 가서 결혼하려고하고, 애들낳고 잘 사는 분들도 계시는것을 보면, 그냥 개개인들의 선택지가 많아졌다는 느낌이네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이 존중받는 대한민국 모든분들 홧팅입니다~!!!!
비혼 선언자 덕분에(!) 오히려 결혼정보회사는 회원 수가 늘어났다고 합니다. 왜냐? 비혼 독신주의자인지 아닌지 모를 사람이랑 연애하면서 시간 낭비하는 것보다 결혼 의사가 확고한 분들은 "정말로" 결혼 생각 있는 사람 만나고 싶거든요.
물론 결정사에도 부모님이 강제로 등록하게 한 분들도 있겠지만요.
결혼업체 능력없는 남자는 가입하기힘들고 어설픈 능력남성은 여성만나도 거이 안됨 눈알이 너무높음 그래서 정보업체는 남성은 능력되는사람이 선택권이있고 여성도 능력되야 선택권이 있고 능력도없는여성들은 눈알이 높아가입해도 계속안되고 남성능력어설프지만 먹고는살만한데 여성이 성어 ㄴ차 안만나줘서 결혼못합니다 업체는 연락처만줄뿐 책임감1도없습니다
@@꽃말-y6l 하기야 결혼을 작정한 사람들만 모인곳에 있는게 성공률이 더 높은 법이니까요.
그렇다기엔 결혼하는 사람이 반도 안돼요…
형님들 내와이프는 서양엘프녀들도 안가는 산후조리원을 못갔다고 난리치는데 어쩌면 좋나요ㄷㄷ 남자가 6천을 가져오면 여자도 6천을 가져와야한단말에 동의하고 일본녀들처럼 더치페이도 당연하게 생각해서 결혼했는데 갑분 강남 산후조리원??이래서 외국녀가 답인가 봅니다 전세계중 한국만 산후조리원 가는거 아시죠? 아는형님도 요즘 25살연하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금발녀들이랑 선보는중임. 그여자분들은 남자가 200을 벌어도 감사할줄아는 여신님들임. 아님 20대초반녀 만나세요 20대초반녀는 50만원 식사만 대접해도 꺄르륵 웃었을거임. 내와이프는 100만원짜리 산후조리원가자고;; 남자는 하루 12시간 뼈빠지게 일하는데 여자는 한달월급 반이나 마사지받는데 쓴다니ㅋㅋ 니가 돈벌어하길.누굴 퐁퐁남 시키려고? 땅파서 돈나오는줄 아나
결혼은 '사랑하는 사람하고만 하세요!'. 동거는 관심있는 사람들하고 해도 되지만, 책임과 희생이 없이는 결혼 생활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결혼하고 아이 낳고 사는 것 자체가 평범하게 보여도, 서로에 대한 책임과 희생이 필요한 일입니다. 책임지는 거 싫어하고, 희생하는 것에 대해서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거나, 노력하는 것조차 마음 먹을 수 없다면, "본인 인생에서 책임을 질 수 있을 정도까지만 행동"하는 게 옳다고 봅니다.
아주 중요한 말씀이라고 생각해요. 누가 시킨다고 할 것도 아니고, 원하는 사람이 책임과 희생이라는 큰 노력을 함께 다짐하고 가정을 이뤄야지. 분위기 타서 한 결과가 절반 이혼, 자녀세대 비혼 비출산이란 결과를 낳았으니...
나라는 소멸해가고있지만 그렇다고 억지로 낳는 건 최악이니까..
○결혼하고서야 남자가 느끼게 되는것들
1. 결혼한다해도 다른여자가 눈에들어오는구나. 와이프가 애낳고 못생겨 보이니 돈쓰는게 아까워지고 열받는게 사실임. 시댁안부전화 하찮게 여기면 생활비 안주고싶어짐.
2. 총각이자 솔로들이 그렇게 부럽다는게 현실적으로 팍팍 느껴짐.. 특히 자식들이 생기고 더더욱. 요즘세상 차대출,집대출,부모님 노후고려 맞벌이.생활비 반반 각출은 필수다//업소외 모솔이었던 나인데 결혼하고 또 업소에 돈을 펑펑쓰게됨.허탈.
3.. 직장내에서 은근히 상존하던 총각 프리미엄이 사라져서 은근히 관심보이던 솔로녀 및 유부녀 직원들도 사라지고 여러모로 관심도가 낮아졌다는게 느껴짐
4. 법적인 부부관계: 연애를 2년반동안 오래하고 결혼해서 그런지 아내와 점차 성관계 하는게 싫어짐. 업소가서는 풀발되나 애낳은 와이프는 근육이 망가져서 발사가 안됨.여자로서 기능을 못함.
동거=immoral. Shouldn't start this at all.
@@illililillli 혐 스럽네요
@@illililillli 차라리 이혼하심이 날 듯
결혼주의자든 비혼주의자든 그냥 못한사람이든.. 서로 조롱, 악담, 저주없이 있는 그대로 존중했으면 좋겠다. 자기가 가는 길만 옳다는걸 어필하기위해 다른선택을 하는 사람을 깎아내리는 놈들이 문제다
본인이 안 가본 길을 가는 사람들을 보면 불안해서 그럴거에요.
@@차울-y4v어쩌라고 싑샛갸
인간이 원래 그렇다. 성악설이 맞지
+반강제로 등떠밀려서 결혼한사람도 추가해야지?
@@RollThe-Dice ㅋㅋㅋㅋ꼭 이런인간이 남잘되는 꼴은 절대 못보면서 이런소리함ㅋㅋㅋ이런인간특: 진짜 좋은건 지만함
옛날에는 여자들 교육수준이 높지 않았기 때문에 혼자 살아도 별게 없었기 때문에 그 보다 나은 돈 많이 버는 남자 만나 평범하게 애기 낳고 가정 꾸리는 게 선택할 수 있는 가장 흔하고 전통적인 방법이었지만, 이제는 여자나 남자나 똑같이 귀하게 키워지고 교육수준이 높아졌기 때문에 삶을 영위하는 형태 자체가 다양해져서 결혼과 출산이라는 선택지를 택하는 사람이 시대적 흐름상 줄어든 것.
심지어 우리나라는 여자의 경우, 결혼하면 내 삶을 거의 내려놔야 하는 구조라 그걸 선택하는 사람이 줄어들 수 밖에.
정부는 혼인율과 출생율을 높이려면 결혼하고 애 낳아도 내 삶이 엄청 달라지지 않네? 라는 생각이 드는 사회적 구조를 만들어야 함. 유럽 좀 보고 배웠으면 좋겠음.
70년이후 여자들이 고졸 그리고 대졸들이 많아졌지만 오히려 여자들이 가방끈이 길어서 남자들을 아주 얕잡아보죠
정작 여자들이 무슨 사소한 문제가 발생하면 남자처럼 해결을 못한다는거예요 운전사고 집수리 등등
이제는 남자나 여자나 귀하게 키워지고 ㅋㅋㅋㅋㅋ 예전에는 아니었다는가잖아 ㅋㅋㅋ 그 때 아들 우리 아들 하던 노인들 지금 죄다 독거노인에 고독사하고 노인학대받음 ㅋㅋㅋㅋ 남자가 부모 학대 할 가능성도 여자에 비해 70프로나 높다고 나옴 ㅋㅋㅋㅋ 자업자득임
인구 줄어서 침략전쟁 당하면 바로 여성인권 바닥에 쳐박히고 다시 예전처럼 될겁니다. 지금은 평화롭고 호화로운 시대라 방만한거에요.
@@jinnoel8467 석기시대냐
결혼안하는 사람이 더많습니다. 삶이 뻔히보이니까 아이를 안낳는것임. 내인생도 개돼지 취급받는데 자식까지 되물림싫다는것임.
되물림 >> 대물림
국어 ^~^
결혼 하는 사람이 대부분
50세까지 결혼 1번도 못하는 남성생애미혼율이 지금쯤 14% 정도 될것
ㄹㅇ 이게 답임. 지금 부모님들 보니까 돈 많이 벌든 적게 벌든 자녀가 생기면 자기 삶을 못산다. 근데 가정이 생기면 자기 삶을 못사는게 당연한건데 mz는 평생 자기의 삶을 살고 싶어함. 이게 mz의 특성이니 넘어가야하는건지, 아니면 mz가 잘못하고 있는건지는.. 모르겠다. 그냥 나라 망했다. 그냥 대한민국 사람들의 가치관이 이런데 어떡하겠어.
되물림이라 하는거보니 왜개돼지취급 받는지 알겠네요^^
난 무엇보다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강해서 그런거 같다..
우리가족 사랑하고 우리 부모님도 정말 사랑하지만 각자 알아서 서로 걱정안시키고 잘 살았으면 좋겠고 내 생활에 누군가 들어와서 간섭하는것도 싫고 내가 누군가의 삶에 들어가는것도 싫음 ㅠㅠ
그래서 결혼 생각이 더 없는거 같다
지금은 내 자신하나만 챙기면 되는데 결혼하면 상대뿐만아니라 상대방 가족까지 얽히는 그 관계가 너무 숨막힘...
물론 ㅋㅋㅋㅋ 가장 큰 이유는 지금 당장 불안한 내 삶과 암담한 미래가 가장 큰 이유긴함ㅋㅋㅋ
적어도 경제적인거나 일자리 주거문제만 해결돼도 여유가 생겨서 결혼 출산생각 해볼거 같은데 지금은 나 하나 챙기기도 너무 벅참..
나 혼자 살면 힘들어도 나만 힘들면 되는데 결혼하고 애까지 생기면 진짜 말그대로 상대방 능력이 뛰어나지 않는 이상 힘듦은 몇 제곱이 될거같음
이거임 진짜...
개인주의가 강하다기보다는
내것만 챙기고 싶고 내맘대로 하고 싶은게 원래 인간본성임
그걸 이기주의라고 하는데 이기적인게 나쁜게 아님
사실 다 이기적으로 살고있음
단지 우리 사회가 아직 이기적=죄악으로 인식하다보니 본인도 자꾸 개인주의라는 포장을 만드는거고
그리고 다들 이기적으로 살거면 타인도 이기적인걸 인정하고 살면 됨
자꾸 "나는 학생인데 나는 청년인데 나는 여잔데 왜 배려 이해 양보 안해줘?" 이건 '나는 이기적으로 살아도 되지만 너는 안돼' 식으로 선넘는거지
저는 결혼까진 괜찮은데 딱 이 이유로 아이낳기가 어려울거같아요
자기 선택으로 결혼 안 하는 사람도 있고 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한테 쓸데없이 옆에서 참견하면서 핀잔 주는 그런 사람들 좀 없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이유가 있고 삶이 쉽지 않아서 그렇게 된 거라는 걸 좀 알아주는 세상이 되면 좋겠습니다.
기득권과 정부의 서민 (특히 빈곤 노인) 킬링 프로젝트 1.0
이게 사실 기득권들이 원하는 미래의 대한민국이야. 어차피 나중엔 나라가 중국이나 미국에게 먹히겠지만,
0. 세대갈등과 남녀갈등 내세워서 일인가구 늘리면 높은 집값 어느정도 유지.
1. 그후 너희들을 없애고 자원 문제 해결.
2. AI가 생산력을 대체할 속도가 안따라 준다면 그 사이에 보충용으로 노동계급 이민자들 대량 유입 (현재진행형)
3. AI로 완벽히 생산력 대체. 어차피 지금 오는 노동 이민자들은 돈 벌고 본국으로 돌아갈거니 걱정 ㄴㄴ.
4. 노동자 계급이 제거되면 자원낭비도 없고 기득권들은 잘 살수있는 환경이 유지된다..
기득권은 어떻게들 살아남겠지만 서민들한테는 차라리 미국에게 나라 팔아주는게 답이다.
니들 솔직히 한국인이 한국인 다스리는 것 보다 미국이 다스려 주는게 훨씬 낳을거 같지안냐? UN이 세워준 현재의 대한민국인데.. 그럼 UN에서 세워준 나라면 UN에서 통치해야지 왜 괜한 조선인들이 조선인을 다스리느냐? 절대 한국인들이 잘나서 세워진 나라가 아니다. UN과 미국이 있었기에 세워진 나라다. 조선인들은 피가 더러워 서로를 죽이려 시스템화 되어있다. 지금 너희가 겪고 있는 낮은 출산율과 세대갈등 지역갈등이 내 말을 증명한다.
힘없고 짠나라의 국민으로 사는 것보다 당당하게 세계 최강대국 시민으로 사는게 낳다. 그리고 UN군(대장 마크 웨인클라크)가 중국(펑더화이)과 북한(김일성)이랑 협상해 정전협정 한건데 왜 조선인들이 같은 피의 서민들을 못살게 굴어야하냐? 휴전 당시 협상 테이블에 대표권도 없던 나라가 전 국민 대상으로 연금 편지 사기나 치고있는데 하루 빨리 유엔통치국으로 나라 이름 바꿔야한다.
니들이 쓰는 유투브, 페이스북, 트위터.. 모두 다 미국 덕분이다. 너희들은 미국이 있기에 표현과 언론의 자유가 있는 것이다. 조선인들 수준으로 플랫폼을 운영 한다면 많은 말과 의견들이 삭제되거나 쥐도새도 모르게 없어 졌을거다. 네이버만 봐도 답이 나오지.. 받아줄지도 모르지만 미국에게 얼른 나라 넘기거나 UN이 통치하는 국가로 바꿔야한다. 썩어빠진 조선 마인드는 서로를 피곤하게 만든다. 우리는 미국시민이 되어야한다.
○결혼하고서야 남자가 느끼게 되는것들
1. 결혼한다해도 다른여자가 눈에들어오는구나. 와이프가 애낳고 못생겨 보이니 돈쓰는게 아까워지고 열받는게 사실임. 시댁안부전화 하찮게 여기면 생활비 안주고싶어짐.
2. 총각이자 솔로들이 그렇게 부럽다는게 현실적으로 팍팍 느껴짐.. 특히 자식들이 생기고 더더욱. 요즘세상 차대출,집대출,부모님 노후고려 맞벌이.생활비 반반 각출은 필수다//업소외 모솔이었던 나인데 결혼하고 또 업소에 돈을 펑펑쓰게됨.허탈.
3.. 직장내에서 은근히 상존하던 총각 프리미엄이 사라져서 은근히 관심보이던 솔로녀 및 유부녀 직원들도 사라지고 여러모로 관심도가 낮아졌다는게 느껴짐
4. 법적인 부부관계: 연애를 2년반동안 오래하고 결혼해서 그런지 아내와 점차 성관계 하는게 싫어짐. 업소가서는 풀발되나 애낳은 와이프는 근육이 망가져서 발사가 안됨.여자로서 기능을 못함.
비혼주의자들이 착각하는게 있는데
결혼을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임.
안한다고 치부하면서 자기위로하려고 비혼이라고 주장하는거임.
남자든 여자든 돈잘벌고 외모좋고 성격좋은 사람 만나봐라 결혼안하나.
그런 사람을 못만나니까 안한다고 착각하는거임.
경제력이 부족하면 경제력을 키우고
외모가 부족하면 외모를 고치고
성격이 못났으면 좀 고치고
그래야지
아무것도 하지않고 사회적문제로만 치부하는것도 문제다.
@@illililillli 에휴.......여자가 불쌍하다
@@illililillli길게 갈것없이 50줄 되보시면 압니다.
사회분위기에 떠밀려 결혼한 부모들이 행복해 보이지 않았고 부모들 보다 집, 취업, 생활이 어려우니 결혼,출산을 기피하는건 너무나 당연한게 아닌가.
태어나살아보니 안태어나도 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은 군대임 한 번 쯤 갈 수 도 있긴 한데 안 갈 수 있으면 굳이 찍어먹어 볼 필요는 없는 것
나두 나중에 죽고 다시 태어나기 싫어. 무서워
그러게요. 안태어나는게 최고의 수저.
필요없음 가치없음
역시 최고의 수저는 천국에있을때 '예수저'
젊은 사람들아 남때문에 고민하지 마라 하고 싶은대로 살아도 세월이 흐르면 후회한다 남에게 해꼬지하는짓만 빼곤 젊음을 즐기고 본인의 행복을 위해 살아주길 바란다 난 그러지 못한 삶을 살아 후회된다 부모도 자신의 삶을 흔들어선 안된다
참된 어른
아이는 세상에 태어나고 싶을까요!??? 태어나보니 공부로 스트레스 취직하니 사람 스트레스 결혼할 나이 집 스트레스 ㅋ
태어나서 어쩔수없이 살아봅니다 ㅎ애기가 고생할세상이 더 무섭 ㅎ
현시대 결혼을 하지않는 젊은세대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좋은 다큐멘터리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정말로 선택을 떠나, 당면한 현실적 조건이 좋지 못해서 결혼을 고려할만한 선택지로조차 여기지 못하는 젊은 사람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이런 부분도 조명해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부모님들은 틀에 박힌 삶만 보셔서 그럼. 무조건 남녀가 만나 결혼하고 아이는 잔뜩 낳고 엄마는 가정에서 육아하고 집안일하는거고 아빠는 바깥에서 열심히 돈벌어오고 이게 당연하고 이렇게 살아야 행복하다고 살아온 사람들이니까. 물론 간혹 깨어있으신 부모님들도 계시지만 우리나라는 대부분 옆집, 옆사람, 지인, 친구랑 비슷하게 살고싶어하기에 비슷하지 않으면 불안해하고 그게 틀린거라고 매도해버림. 근데 그런 부모밑에 자란 자식들은 옛날부터 배워오길 효도를 해야된다라고 귀에 딱지앉도록 들었고 조금이라도 주변과 다른 삶을 선택하려하면 그게 불효라고 생각해서 그럼. 이 생각 자체가 잘못된건데.. 키워준 은혜가 아니라 고맙고 사랑하는 부모지만 내 삶을 정하는건 자신이 할 일이지 부모가 함부로 정할, 정해줄 일이 아님. 부모가 자식이 죽을때까지 책임 질 것도 아니며 문제가 생긴다고 해도 책임 질 수도 져서도 안될거니까. 이제 사회가 변해가는 중이고 오히려 좀더 빨리 다양한 사회가 되길 바람
본인 외롭긴 싫고
남의집 귀한자식 데려다 개고생 시키고
거기다 모자라 시월드 까지 강제체험인데
본인외롭긴 싫은건 싫은거고
타인 이 고통받는거 생각안하는 이기적인
인간들 이라 저런말 쉽게하는거 같아요...
정인이 사건이나 혹은 못키운다고
베이비 박스에 버리는 부모들과
학대하고 방치하는거보면 결혼은 현실입니다
일부? 돈이있어야 하는겁니다
왜 젊은이들이 결혼 출산을포기하는지
생각이나 해보세요
세대 갈라치기좀 그만하자 차이가 잇다면 그 시대상황별로 살아남기위해 합리적대안을 선택할뿐...사람본성이 바뀐적은 없다
기득권과 정부의 서민 (특히 빈곤 노인) 킬링 프로젝트 1.0
이게 사실 기득권들이 원하는 미래의 대한민국이야. 어차피 나중엔 나라가 중국이나 미국에게 먹히겠지만,
0. 세대갈등과 남녀갈등 내세워서 일인가구 늘리면 높은 집값 어느정도 유지.
1. 그후 너희들을 없애고 자원 문제 해결.
2. AI가 생산력을 대체할 속도가 안따라 준다면 그 사이에 보충용으로 노동계급 이민자들 대량 유입 (현재진행형)
3. AI로 완벽히 생산력 대체. 어차피 지금 오는 노동 이민자들은 돈 벌고 본국으로 돌아갈거니 걱정 ㄴㄴ.
4. 노동자 계급이 제거되면 자원낭비도 없고 기득권들은 잘 살수있는 환경이 유지된다..
기득권은 어떻게들 살아남겠지만 서민들한테는 차라리 미국에게 나라 팔아주는게 답이다.
니들 솔직히 한국인이 한국인 다스리는 것 보다 미국이 다스려 주는게 훨씬 낳을거 같지안냐? UN이 세워준 현재의 대한민국인데.. 그럼 UN에서 세워준 나라면 UN에서 통치해야지 왜 괜한 조선인들이 조선인을 다스리느냐? 절대 한국인들이 잘나서 세워진 나라가 아니다. UN과 미국이 있었기에 세워진 나라다. 조선인들은 피가 더러워 서로를 죽이려 시스템화 되어있다. 지금 너희가 겪고 있는 낮은 출산율과 세대갈등 지역갈등이 내 말을 증명한다.
힘없고 짠나라의 국민으로 사는 것보다 당당하게 세계 최강대국 시민으로 사는게 낳다. 그리고 UN군(대장 마크 웨인클라크)가 중국(펑더화이)과 북한(김일성)이랑 협상해 정전협정 한건데 왜 조선인들이 같은 피의 서민들을 못살게 굴어야하냐? 휴전 당시 협상 테이블에 대표권도 없던 나라가 전 국민 대상으로 연금 편지 사기나 치고있는데 하루 빨리 유엔통치국으로 나라 이름 바꿔야한다.
니들이 쓰는 유투브, 페이스북, 트위터.. 모두 다 미국 덕분이다. 너희들은 미국이 있기에 표현과 언론의 자유가 있는 것이다. 조선인들 수준으로 플랫폼을 운영 한다면 많은 말과 의견들이 삭제되거나 쥐도새도 모르게 없어 졌을거다. 네이버만 봐도 답이 나오지.. 받아줄지도 모르지만 미국에게 얼른 나라 넘기거나 UN이 통치하는 국가로 바꿔야한다. 썩어빠진 조선 마인드는 서로를 피곤하게 만든다. 우리는 미국시민이 되어야한다.
와 맞는말…
나는 06년 결혼. 이명박이 당선되고 애낳는거 주저했고 일본 원전 터지고 완전 딩크로 돌아섬...내 생존도 장담못하는 시대임.
@@mini959 이명박때 집값 안정 생각하면 넌 그냥 돈없는 거지아님? 지금은 숨만 겨우쉬고살듯
@@user-il6yd7uj1s 이런건 왜 답글 알람이 오지? 자가 소유하고 결혼했고 그냥 내 자식이 살아갈 대한민국이 암담해서 안낳은건데~
,,,,,,, 애낳지 말아야할 이유는 투성인데, 애낳아야할 이유는 없다.........이게 현실
2,3,40대까지는 이유가 없을 겁니다. 그런데 50 넘어가면 이유가 생깁니다. 부모가 돌아가시면 더 이상 나를 아는 사람이 없거든요.
@@jinwooshin6025나 알아달라고 애를 낳는다고?! 관종이네 ㅋㅋ
@@빠담빠담-s3n 인간의 근본적인 외로움에 대한 고찰이 아직 없으시군요. 괜찮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됩니다.
@@jinwooshin6025 문제는 현 기준이 20대라면 30년후에 이 세상이 살만할려나... 환경오염, 지구 온난화, 더 심해질 양극화....
@@user-yz3ls5gd8j무식하게 낳으라고 하면 낳고 버릴 사람 천지임 이럴거면 안낳는게 현명함
나는 가족이랑 그닥 친하지 않아서 명절때 아니고선 따로 가족 만날 일이 없음. 친구도 별로 안만나고 혼자가 그저 편함. 사람만나면 기빨리고 너무 피곤함. 그런데 결혼하면 상대방 식구들한테까지 지금 내가 하는 이딴방식으로 할순 없다는 생각이 들고, 상대방 가족들과 교류하는 나를 상상하니 숨이 턱 막혀옴. 결혼이란것 자체가 나를 얽매는 족쇄임..
이거 중요해요!
동의합니다. 결혼 하는 순간 배우자의 가족에게도 어떤 식으로 대해야 한다는 의무와 책임이 생기기 땜에 어깨가 무거워지고 부담스러워 지는 것 같아요. 그냥 사랑하는 사람과 둘만 잘 살면 되는게 아니라 며느리, 사위, 동서, 큰엄마, 고모부 등등 얽히고 섥힌 복잡한 관계속으로 들어가는 것이고 어떻게 보면 가족이 두배가 되는 것이니 더 삶이 더 풍성해지는 것도 있지만 어른들은 주로 기대를 많이 하시는 것 같더군요. 사위 or 며느리가 가 싹싹하게 효도하고 등등요.
상대와 상대 부모가 열린 마인드라면 그래도 낫겠지만 본거 들은거 종합해보면 아닌 경우가 훨 많았음
결혼 안해봐도 다 알고있으니 다행입니다 예전엔 무조건 나이차면 결혼해야되는줄...^^;;;;
공감..
기성세대가 좋지않은 결혼의 사례를 보여온 결과라고 생각 합니다. 인구가 아주 적었던시절의 관습과 개념을 그대로 지닌챋의 기성세대는 별 뾰족한 생각이 없었을 것입니다. 비난으로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기보단 생각이 다르고 앞서가는 신세대가 좋은 사례를 구축하고 이사회에 안정한 결혼이 구축되기를 간원 합니다. 전사회가 같이살아가는 방법이 목적인겁니다 같이 사는 세상!
난임병원 가보시면 아실꺼에요..아이 낳고 싶은데 못 낳는 사람들 수두룩합니다.. 출산 지원하려면 아이를 원하는 부부에게만 집중해서 지원해주세요.. 제발..
맞아요 이것도 팩트 입니다. 제발 필요 없는 곳에 쓰지말고 원하는 부부들 지원해주세요..
@@IIilliiLiiiLi.lIiiiLlil1lliIII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한살많은언니가 30대중반에 결혼 난임이라 시험관까지하며 힘들게임신하길래
나도 그럴까봐 걱정도되고
피임안해도 임신이 바로되진않겠지싶어
1~2년은 신혼즐기다 아이가지려했으나 신혼여행다녀오자마자 임신되버림
아이낳을때도 노산이무색할만큼 자연분만순산해버리고ㅎㅎ
난임 지원은 난임지원대로 해야 하고 하고 있는데 뭘 더 집중지원해달라는 건지 모르겠구요. 우리가 가장 지원을 많이 해야 하는 부분은 출산을 하는 여성들이 사회경제활동에서 탈락 되지 않게 지원하는게 출생율 높이는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중 하나입니다. 미혼모라고 지원안하고 나는 부부니까 지원받아야되고 정상성에 대한 억지가 얼마나 많은 문제를 야기하는데 출산 지원을 부부에게만 하라고 하는건지 존나 이기적이네요. 그리고 낳고싶지만 내 몸이던 그 어떤 상황이던 안되면 어쩔수 없는거지 뭐가 억울해서 이런 댓글 보게 되는걸까요?
@@김수리-j8w 맞음 여자는 와인임 40살 때 되어서 애 낳는 사람도 많아
송중기 예비 아내 임신하셧다던데 나이 보면 거의 38임
그러니까 어릴 때 많은 만남을 갖고 성숙해지면 되는거임
기억하셈 와인이다. 우리는 시간을 들여 성숙해지고 있다
@@김수리-j8w 팩트 들고 오니까 바로 런 쳐버리네
전 40을 바라보는 나이인데 20대 초반부터 할아버지, 아버지, 할머니 순으로 계속 아프시고 돌아가시고. 미국에 살고 부모님은 이혼하셨고 아버지 쪽으로 친척들이 거의 없고 있어도 왕래가 없고 어른들이 영어를 못 하셔서 제가 계속 붙어서 그분들 도와드리디다 보니 너무 바빴어요. 요새는 할머니가 수술 후유증으로 아프셔서 10일 넘게 계속 병원으로 출근 중이네요. 어른들 돌보느라 지난 20년 너무너무 바빴고 지금도 너무 바빠요. 결혼은커녕 연예 할 시간도 없었어요. 결혼 안 했다고 하면 처음 만나는 분들은 제가 한가할 거라고 생각들 하는데 모르는 소리.
기득권과 정부의 서민 (특히 빈곤 노인) 킬링 프로젝트 1.0
이게 사실 기득권들이 원하는 미래의 대한민국이야. 어차피 나중엔 나라가 중국이나 미국에게 먹히겠지만,
0. 세대갈등과 남녀갈등 내세워서 일인가구 늘리면 높은 집값 어느정도 유지.
1. 그후 너희들을 없애고 자원 문제 해결.
2. AI가 생산력을 대체할 속도가 안따라 준다면 그 사이에 보충용으로 노동계급 이민자들 대량 유입 (현재진행형)
3. AI로 완벽히 생산력 대체. 어차피 지금 오는 노동 이민자들은 돈 벌고 본국으로 돌아갈거니 걱정 ㄴㄴ.
4. 노동자 계급이 제거되면 자원낭비도 없고 기득권들은 잘 살수있는 환경이 유지된다..
기득권은 어떻게들 살아남겠지만 서민들한테는 차라리 미국에게 나라 팔아주는게 답이다.
니들 솔직히 한국인이 한국인 다스리는 것 보다 미국이 다스려 주는게 훨씬 낳을거 같지안냐? UN이 세워준 현재의 대한민국인데.. 그럼 UN에서 세워준 나라면 UN에서 통치해야지 왜 괜한 조선인들이 조선인을 다스리느냐? 절대 한국인들이 잘나서 세워진 나라가 아니다. UN과 미국이 있었기에 세워진 나라다. 조선인들은 피가 더러워 서로를 죽이려 시스템화 되어있다. 지금 너희가 겪고 있는 낮은 출산율과 세대갈등 지역갈등이 내 말을 증명한다.
힘없고 짠나라의 국민으로 사는 것보다 당당하게 세계 최강대국 시민으로 사는게 낳다. 그리고 UN군(대장 마크 웨인클라크)가 중국(펑더화이)과 북한(김일성)이랑 협상해 정전협정 한건데 왜 조선인들이 같은 피의 서민들을 못살게 굴어야하냐? 휴전 당시 협상 테이블에 대표권도 없던 나라가 전 국민 대상으로 연금 편지 사기나 치고있는데 하루 빨리 유엔통치국으로 나라 이름 바꿔야한다.
니들이 쓰는 유투브, 페이스북, 트위터.. 모두 다 미국 덕분이다. 너희들은 미국이 있기에 표현과 언론의 자유가 있는 것이다. 조선인들 수준으로 플랫폼을 운영 한다면 많은 말과 의견들이 삭제되거나 쥐도새도 모르게 없어 졌을거다. 네이버만 봐도 답이 나오지.. 받아줄지도 모르지만 미국에게 얼른 나라 넘기거나 UN이 통치하는 국가로 바꿔야한다. 썩어빠진 조선 마인드는 서로를 피곤하게 만든다. 우리는 미국시민이 되어야한다.
힘내세요.
연락처가?
힘내세요 저도 친가 아버지 형제들 다 인연끊고 할머니 아프셔서 10대 20대를 그렇게 보내다보니.. 공감이 많이 갑니다.
고생한 시간들 다 지나면 좋은 날이 올거에요. 힘내고 행복하세요.
이건 이유가 좀 모순적인데요?
그렇게 어르신들 뒤치닥거리 다 해주신건 참 좋은 일인데 그럼 본인 늙었을때 본인 뒤치닥거리는 누가......?
20년 전 결혼하고 아직 맞벌이로 워커홀릭 슈퍼우먼 맘으로 살고 있습니다. 사춘기딸 2명있구요. 결혼생활이 주는 장점이 안정적인 느낌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어렸을때 너무 이쁘고 귀여웠던 딸들과의 추억 정도인데.. 요즘 우리 친구들이 모이면 우리가 지금 20대면 결혼 하겠냐?? 안할것 같아.. 애도 안낳지.. 라고 말을 합니다.. 요즘 젊은분들 애 안낳아서 인구절벽에 국가소멸이라는 엄청 큰일을 앞두고는 있지만 안타까운게 쉽게 이 상황을 바꾸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전에 일을 다니는데 50 이혼한 아줌머니가 자기딸이 학교끝나면 회사에 두세시간씩 있었는데 뭘 그리 딸있는걸 벼슬인것마냥
30대 노총각 노처녀들을 비꼬우면서 말을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직급 높은 30대가 대표한테 분위기 흐트려놓는다고 얘기를 해서 짤렷어요
또 한아줌마는 결혼했는데 자식이 없나봐요 그런데 결혼했다고 뭐 그리 벼슬인것마냥 30대 미혼자들을 깔보고 무시하다가 그 아줌마도 짤렸어요
미혼이면 자기 살 돈만 벌고 살아도 누가 아무도 뭐라고 안함. 하지만 결혼은 두 사람만의 만남이 아니라 집안과 집안의 만남이라 성인으로서 도리를 기대함. 미혼은 집안 대소사 안 챙겨도 누가 크게 뭐라 안함. 결혼하면 집안 대소사 다 챙겨야하고 책임과 헌신만 요구함.그거 잘 못하면 대역 죄인이 됨
ㅜ.ㅠ 찐
그거싫어서 결혼 안 하는 거죠. 정확히 보셨네요.
눈치껏 알아서 챙겨주길 바라는 유형들이랄까.
한국에 유교 문화가 강해서 대부분 그런 유형들임
나는 그런 유형들 딱 질색이라서 나는 바라는것도 싫고 나를 누가 챙겨주는것도 싫음
나도 그게 싫다.. 어릴때 부터 집에서 공부하란 소리도 같은 간섭도 안 받고 커서 남이 내 인생에 관여하는걸 못 참고 우리집은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라는 이야기로 사는 집안이라서 명절인데 뭐 전화 안했다고 서운해하고 이런소리 들으면 진절머리남..
😊😊😊😅
자기 앞가림도 안되는데 애를 낳는다는건 미친짓입니다
옳소~~~
맞아요 여건도 안되면서 애부터 갖자ㅜ 그게 틀어지기 일수죠.
@@jihunkim7010 여건
@@jihunkim7010여권은 구청가서 받는거고...
이거죠
본인도 당사자이지만 부정못하는 현실이에요
연애, 결혼, 출산이 문제가 아니라... 누굴 만나서 그걸 하느냐가 문제다. 잘 만나면 혼자 지내는것보다 월등한거고 잘 못 만나면 혼자보다도 못한거고.
요새는 집,돈 없으면 연애조차도 어려움.
그렇지요
걸맞는 사람이 될때 ...
그런 사람 만나려면
상대방의 조건을 볼게 아니라 그 사람의 본질을 봐야 하는데
전부 겉으로 보이는 조건만 따지고 있죠.
좋은 사람 만나는건 힘든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자일리톨-h3u 둘다 봐야 한다고 봐요. 본인이 경제적인 부분 100% 맡을 수 있으면 사람 됨됨이나 외모 같은것만 볼 수 있긴한데 그렇지 못한 경우의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자일리톨-h3u 본질이라는게 말만 번지르르하지 연애를 오래해도 제대로 알 수 없는게 인간의 본질임
심지어 본인 스스로의 본질도 모르는게 부지기수인데 타인의 본질은 무슨수로......?
그러니 당연히 표면적으로 수치가 객관화 되는 외적조건들에 목메는게 당연한거고 특히 물질적인 부분은 찐 현실임
돈이 많다고 반드시 행복한 결혼 생활은 아니지만 돈이 없으면 거의 무조건 불행한 결혼생활이 되더라
안정적인 직장 집도 샀는데 애기 낳을 엄두가 안남..
지금도 일하느라 매일 피곤하고..
스트레스 풀어야 하는 시간도 많이 필요해요..
이런 상태에서 아이를 위해 희생을 할 수 없으니 자연스럽게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부모님 돌아가시면 .
그냥 조용히 직장다니며 번 돈으로 잘 쓰다 떠나고 싶다는 생각뿐입니다ㅜㅜ
반짝반짝 빛나는 청춘이네요..결혼 출산을 비롯한 모든 문제들은 오롯이 개인의 선택이고 어떤 선택을 하든 본인이 후회가 없다면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늘 행복하시길
몸에 하자가 있으니까 애 못낳는걸 출산계획없다고 정신승리ㅋ
@@jabakkom 그건 역으로도 똑같이 성립돼요.
혼자 못 살고 남(남편, 아내, 아이, 남)한테 피해 끼치고 싶어서 아이 낳으면서 그저 아이가 좋아서 낳았다고 정신승리(사기짓). 결국 아이한테 남편한테 아내한테 남한테 바라는 것 엄청 많음. 그럴 수밖에 없어요. 아이 소유욕 못 버림(그러면서 부모=아이를 사랑한다고 말해요. 거짓말이자 사기짓) 결혼 자체가 그런 것입니다. 욕심+욕심=뭉쳐서 욕심을 극대화시켜서 자기들 부를 늘리고 등등. 그렇게 미혼, 1인가구보다 욕심 넘치면서 남을 위하는 삶을 사는 것처럼 정신승리(사기짓)
근데 애낳는게 더 행복한것 같음....
장점80에 단점20
어차피 시기 놓치면 애도 못낳음
@@ghijkabcdef6887 애 인생도 걸린 건데 애 시점에서도 생각해야지 애가 항상 순조롭게 살거라고 보는건가
@@bradleysbullm1673 그렇게 생각하면 인류는 그냥 다 사라져야됨...
모든 생물이 사는 궁극적인 목적은 종의 보존 및 번식임
이 목적에 도달하면서 인간은 성장하고 행복감을 느끼고 새로운 자극을 얻게 되어 삶의 원동력이 되죠
이 순리를 거스르면 그에따른 부작용은 온전히 본인 몫... 후회할거임
멀리볼것없이 내가 자라오면서
나의 부모는 얼마나 행복했는가..
부부사이,부모와 자녀사이, 높아진 이혼률속에서 방치되거나 묵인된 가정폭력..
직 간접적으로 보고 듣고 경험한 그 아이들이 성인이 된 지금..
꼭 가정이 필요한지를 똑똑하게 짚어가는 모습으로 보인다
눈앞에서 싸우는것도 가정학대임....
아빠가 옛날사람이라 살인마려웠음
@@user-kt1iy3sb9d옛 날엔 가정이나 학교에서 폭력이 아무렇지 않았고 그런 환경에서 자라 성인이 되면 결과는 대부분 뻔했죠
진짜 이거 레알.
부모님께 말하지 못하는 결혼 못하는이유.. 커리어 쌓고 공부하다보니.. 인연을 만나는게 그닥 쉽지 않음. 부모님 세대랑 많이 다른데. 부모님들은 자꾸 선보라고함. 만나고싶어도 안되는건데 본인들도 답답함
커리어 라는 말이 유행어인가 보죠? 경력 쌓기란 말이 따로 있는데 - 꼰대 노릇 기성 세대
저랑 결혼 할래요?
그리고 한국 K유교맘들 20대중반,후반까지 딸 연애 방해하는 부모들 꽤많음.
20넘어서도 애취급하다가 30넘으면 급결혼하라 등떠밀음ㅋㅋ
@@ruvoluble유행어 아니예요. 그러기엔 오래전 부터 이미 사용 많이 되고 있었어요. 영어쓰면 있어보인다는 촌스러운 생각이 많아서 그런지 이미 오래전부터 많은 단어들이 일반적으로 쓰였음.
@@ruvoluble유행어이러네
살아보니 살아줄 가치가 있는 세상이더냐? 사회구조를 소수의 승자와 다수의 패자로 분리하고, 승자에게만 인생의 의미가 부여되는데, 다수의 패자는 2세에게 퍽이나 세상을 물려주고 싶겠구나
서울대 못가면 패배자인 나라 ㅋㅋ
저는 20대 후반인데 결혼은 생각만 해도 숨이 턱턱 막히는 기분이에요 지금 내 앞가림,밥벌이 하기도 빠듯해서 연애도 데이트 비용 무시 못해서 반 포기 상태인데
결혼이라……다른 사람들 신경 안쓰고 잘 맞는 두 사람이 함께 즐기며 살 수 있는 인식이 평범해지는 세상이 온다면 좋겠네요😢
Man is different from animal. 동거=immoral and animal life. Man can enjoy true happiness without degrading immorality.
@대표님 그렇지만 결혼하는데 비용이 너무 많이 드는게 현실이라.. 실컷 모은 돈 결혼비용으로 다 날리고 0에서부터 모으는 거나 마찬가지죠.
적당한 선에서 결혼비용 쓰면 된다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이건 여자 쪽에서 허락할 확률이 거의 없...
@@user-ow8pe5gd4s 혼자살면 책임질게 없기땜에 돈모우기는 더쉬움
기혼자 인데요. 애기만 안낳으면 결혼은 좋아요. 둘이서 돈 모으기가 더 빨라요. 결혼식은 축의금으로 충당되서, 돈 하나도 안들고 오히려 돈 벌고요.
@@Gloria_Aria 맞아요 결혼식은 축의금으로 충당된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는 애완동물이 아니다 그 아이 인생을 책임질수 있어야지
이게맞지 개나 고양이도 함부로 버리면 욕먹는 세상인데 책임이 더 큰 인간은...
애완동물이 더 낫죠
애완동물은 1년 키우다가 성인되어서 스스로 살아보라고 방생안함
@@알로하알로하-h1i 진심ㅋㅋㅋ 그리고 애완동물은 원룸에서 키우면 학대라고 하고 갓난아기는 원룸에서 키워도 된다 이러는거부터 애완동물이 낫지ㅋㅋㅋㅋ
@@jjh430 주택단지 사는데 여기 원룸사는 맘들 있어요 뭣도 모르고 태어난 애기들 미래가 훤합니다.
저는 결혼도 했고 아이도 하나있어요
근데 진짜…..먹고살기 힘들구나 느낍니다..
갈수록 비혼이 늘어나는것도
출산율이 감소되는것도
정말 이해가 갑니다….
미혼인 분들이
출산을 안한 분들이 부러울 지경입니다…
진짜 헬입니다 헬
잘 생각하세요…
결혼 꼭 해야할필요가 있는가…
아이 꼭 낳아야 할 필요가 있는가…
@김정기 네
50대 미혼남입니다
결혼을 앞둔 36살 조카 여자친구가 혼전 임신을 했다고합니다. 결혼을 안한 저로서는 어떻게 조언을 해야할지가 참 어렵네요. 경험해 보진 않아서 그냥..머. ㅎㅎ모르겟네요.개인적인 맘 같아선 결혼은 비추다..라고 그러고 싶은데..ㅎㅎ지금 나만의 생활이 아주 만족해서 그런건지도..
저도 아이하나있는 줌만데 진짜 개공감가요 돈은 돈대로 나가 쓰지도 못해 그진지 사람인지 이게뭔… 결혼까진 모르겟는데 애낳으려면 최소한명이 월 500 은 버는사람이랑 하시는게 불화가 덜 생길겁니다
아이는 행복이에요~^^
나를 가꾸게하고
나를 웃게하는~^^
힘내세요 라고 말씀드리기도 부담스럽네요. 헬조선에서 살아남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시댁때문에 싫어요 내부모 챙기는것도 벅찬데 시댁까지 챙기는게 부담이에요 ... 내 인생에 이래라저래라 개입하는 예비시부모하는거보고 질려서 파혼하고 결혼생각을 싹지웠어요... 피도 안섞이고 알지도 못하는데 노예부리듯 밥푸고 설거지하라는 예비시부모인간들 만나고 기가막혔습니다 이딴문화 다 치워야해요 .... 저런부모를 가진 남자 아무리잘났어도 절대안하죠 누구인생망치려고....ㅋ
시댁한테 받거나 받을 게 없으면, 시댁한테 간섭받을 일도 없음 ㅋ
간섭 많이 하는 시댁은 결혼시 아파트 등등 해준 경우이거나, 앞으로 물려줄 유산이 많은 경우임.
30대 중반입니다. 영상 보고 많은 생각이 들어 조심스레 적어봐요.
저도 어릴 적부터 결혼과 출산은 당연하게 나이가 들면 이뤄지는 걸로 받아들이며 컸던 것 같애요. 당시는 초등학생 장래희망에 ‘아빠’,‘엄마’라고 쓰면 비웃엇거든요.
그리고 취업 후 20대후반이 되니 굳이 그 힘든 결혼과 출산없이도 더 행복하고 잘 살 수 있을거라고 생각이 바뀌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지금 30대 중반으로서 주변의 4050의 미혼자들을 보면 다들 엄청 외로워 한다는 겁니다. 집이 있고 좋은 차가 있고 개인시간이 많이 있더라두요.
나이가 들수록 신체도 늙고 진정한 인간관계도 좁아지니 외로움이 커지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가정과 가족이 필요하고 어른들이 왜 결혼과 출산을 장려했던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을 보니 2030이 결혼과 출산을 기피하게 만든 건 단순히 개인만의 문제가 아님을 깨닫게 되었네요.
함께 살고 함께 행복하고 싶은 2030은 결혼이 주는 부담을 떠나 동거를 택하게 된 것이니깐요.
1. 양가 가족 챙길 필요 없음
2. 좋은 신혼집 마련할 필요 없음
3. 2세에 대한 압박 없음
4. 경제적 상황 공유할 필요 없음
1. 돈
2. 환경
3. 흑화된 사람들
4. 어두운 나라의 미래
이게 가장 큰듯
결혼은 그야말로 선택임. 30이든 50이든 60이든 짝이 있고 하고 싶으면 하면 되는건데 노처녀 노총각 타이틀에 한살이라도 어릴 때 결혼시키려고 주선하는 부모님때문에 결혼에 대한 없던 반감도 커진다. 내가 그동안 냈던 축의금 환수하려는 수단인가 생각도 듬. 결혼하기 싫은 이유는 그동안 살면서 들었던 엄마의 시댁한풀이, 인생푸념 때문이라는 걸 엄마는 알까 모르겠네.
결혼도 출산도 주위사람들 시선때문에 하게되면....
이게 비극의 시작이다
어른들가운데 일단 낳아 놓으면 다 알아서 큰다고 하는 분들 계시지만 그건 모두가 가난해서 비슷한 출발선에 있을 때 얘기고 지금은 그런 시대가 아니죠. 모든 게 너무 정량화 수치화 되는 세상에서 낭만이나 용기가 끼어들 틈이 없죠. 요즘 젊은이들 이해합니다. 사람에게 낭만이 없어졌다는 건 참 슬픈 일입니다.
나도 어쩌다 결혼 어쩌다 아빠가 되었다. 때되면 포경수술하고, 웬지 대학가야하고 또 취업해야하고 결혼해야하고 아이 낳아야하는... 사회가 요구하는 틀안에서 할때!?가 되면 그걸 해줘야 되는줄알고 살았는데...
이 젊은 커플의 인터뷰를 들어보니 참 맞는얘기만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확한 의미도 모르고 준비도 안된 채 결혼한 나보다 훨씬 건강한 이 분들이네요
나도 주관적으로, 선택하는 훈련이 되었더라면..
세상에는 다양한 삶의 형태가 있다는것을 배웠더라면.. 주입식 교육이 아닌 스스로 묻고 답을 찾는 수업이 학교에서 있었더라면..
왠지
그때는 선진국이 아니였죠. 그냥 교육이 달라지고 나라가 달라진거 뿐이죠. 포경수술이 할례라는 종교의식인거 알고 참...
어렸을때부터 성장할때까지 가족이랑 사는 동안 전혀 행복하지 않았죠. 혼자 사는 지금이 훨씬 행복하구요. 지금 이 행복 깨트리고 샆지않은데다가 내가 새가정을 꾸려서 다른 행복을 찾을 거라는 믿음이 전혀없습니다. 동생이 먼저 결혼했는데 시댁에 육아에 지옥도를 보는 기분이라 오히려 결혼에대해서는 안하는게 낫구나 하는 확신이 들었네요. 결혼해서 얻어지는 장점보다 단점이 너무 크게 느껴집니다.
공감합니다...
어떤이들은 혼자살면 외롭느니 어떻다느니 하는데,
저는 혼자사는 지금이 가장 행복합니다.
저도 이게 진짜 이유에요...;;
저도 내집에 혼자있는데 많이 행복해요
공감ㅠ
@toriu5414결혼한다고 천년만년 같이 사는것도 아니고 배우자중 한명은 먼저가고 한두명 있는 자식은 자기인생 찾아가고 사람은 언젠가는 혼자예요. 지금 노인 세대가 결혼하고 자식많았던 세대인데 혼자남으시고 탑골공원이나 공항으로 시간 떼우시러 많이들 간다함.
법적으로 혼인신고하면 들어오는 혜택들이 쏠쏠한건 사실인데 그걸 포기하고서라도 망설여지는 이유가 7:41 이게 가장 큰 이유인듯.
특히 시댁이 마치 며느리를 딸 하나 생긴 것 마냥 오지랖오지랖... (실제 딸처럼 소중히 대하지도 않음)
둘이 알아서 잘 살라고 축복만 해주면 젊은이들도 결혼 안 할 이유가 없음
오지랖이랍시고 악담 실언도 많이 함..저도 그거 땜에 엄청 싸웠어요.
결혼해도 각자가족은 각자 만나야지 생판모르는 남인데 억지로 강요받는 가족문화 우리나라 시문화 정말 진절머리남. 시댁때문에 파탄나는 가정 많다는게 큰문제ㄷㄷ
본인 외롭긴 싫고
남의집 귀한자식 데려다 개고생 시키고
거기다 모자라 시월드 까지 강제체험인데
본인외롭긴 싫은건 싫은거고
타인 이 고통받는거 생각안하는 이기적인
인간들 이라 저런말 쉽게하는거 같아요...
정인이 사건이나 혹은 못키운다고
베이비 박스에 버리는 부모들과
학대하고 방치하는거보면 결혼은 현실입니다
직장상사 들의 꼬장피우고
꼰대짓 하는것만 봐도 알겠다...
저런사람이 미래 시아버지 된다면...
부모님 이 하루가 멀다고 싸우는데
결혼에 대한 환상자체가 들긴함?...
몰론 예외도있다지만...
결혼이 애들장난도 아니고
한평생을 같이할 사람인데...
결혼하게되면 어느정도 내삶이
없어지게되는건데...
이기적인 인간 한번 잘못만나
후회하는것보다 차라리 안하는게 더나음
친정부모가 사위를 아들 하나 생긴 것마냥 부려먹으려 해서 골치 아픈 집도 많아요ㅜ 저희 부모님이 그러심 ㅜ
둘이만 잘살면 된다하는 사람 치고 진짜로 쏙 빠져주는 사람 없음.
부모님 덕분에 굉장히 잘 살고 있고, 화목한 가정을 만들어주셔서 참 감사하지만 내가 이런 가정을 이룰 자신이 없어서 두려운거임
아무나 결혼하고 아무나 애낳아서 세상이 너무 어지럽다. 진중하게 생각하고 결혼하고 애낳으시길.
책임감이 강한 사람들이 결혼안하는 경우도 많은것같아요
맞아요
ㅇㅈ이요. 그런 사람들이 애 낳는 것도 고심하죠. 생각 없는 사람들이 막 낳고
책임감의 무게를 아는 사람들이라고 전 표현해요. 한 생명을 낳고 기르는데 고민없이 행하는 건 폭력이죠. 심사숙고하는게 맞는거죠.
저도 물고기 키우다 몇마리는 방치해 죽였는데....저는 생명못키워요 유전이야
현실을 너무 많이 알아버리면 아무것도 못하기때문에 모를때 해버려야죠
편부,편모 가정에서 자라거나 주위에 그런 케이스를 많이 봐서 그렇습니다. 요즘 세대들이 착하고 똑똑한겁니다. 대충 결혼해서 대충 키우고 자기 하고싶은거 다하고 바람도 피우고 대충 결혼생활 할 바에 성실하지 못할거면 안낳는게 낫다고 생각하는것입니다. 혼인률,출산률이 문제가 아닙니다. 결혼생활을 얼마나 잘 이끌어 나가냐가 문제인 것입니다.
결혼과 출산은 지극히 개인의 선택 사항이다.
성인이 된 후에는 경제적으로 독립해야 하고,
혼자 살든 애인과 동거하든 결혼을 하든
그 삶이 행복하면 된다.
단, 성인이 된 후에도 부모나 주위의 도움으로 살면서
자기주장만 옳다고 우기는 것은 사춘기 철부지의 행동이다.
옳은 말이네
독립도 돈이있어야됨
출산율 갖다대며 애 낳으라 부담주는 뉴스도 어찌보면 폭력. 노인인구 먹여살려야 되니 애 낳으라는 것도 너무 웃김. 책임감 있는 사람이 애기 낳아 정서적으로 건강한 사회인을 만들어 낼 수 있으면 좋겠음. 고등엄빠보면 답 안오나? 아이는 낳기만 한다고 되는게 아님. 오히려 생각없이 빚내서 쓰고 카드 리볼빙해서 쓰고는 사회가 경제교육을 안시켜줬으니 사회탓 이러며 빚탕감 당연하게 여기는 인간으로 자라면 노인인구를 부양하기는 커녕 오히려 사회적 비용 증가시킴. 이제는 노인도 퇴직 못함. 움직일 수만 있으면 스스로 생산활동해서 먹고 살 돈 벌어야 하는 시대. 노후 자금 미리 만들어 놓지 못했으면...
고등 사교육 강사인데 남자애들은 결혼을 하겠다고 하고 여자애들은 안 할 거라고 해요 이게 참 신기해요 이 친구들이 이번에 대학을 가는데… 저는 응원해줬습니다. 어떤 삶의 방식이든 너네가 건강하고 마음 편안한 삶이 옳은 선택인 거라고요. 전 아이 있는 기혼입니다.
아직 그나이대면 남자는 그래도 한창 뇌가 좀 아랫도리의 지배를 강하게 받을 시기라...........
아무래도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예부터 남자의 성욕은 양날의검이긴해도 그게 없었다면 인류는 멸종했을겁니다
여자애들은 그냥 덮쳐 따먹는게 최고죠. 여자애들도 당하고 나면 못 이기는 척 결혼하는 게 보통이죠.
남자는.결혼이무조건 개이득임. 손해볼게있나.노총각때처럼 버는건똑같은데 돈벌어다주는 식모생기고 지 성씨 물려받은.애가공짜로생기는데ㅋㅋ
@@eek4205 식모랑 방 같이 써야하는 건 어쩌나요. 밥 하고 나면 집에도 안 가고 자면서 방구 낕덴데요 ㅜㅜ 때 되면 피도 싸고 ㅜㅜ
@@eek4205 여자가 이득아닌가 ᆢ특히 살림만 하는 여성들은 ᆢ살아보니 남의돈버는게 보통 힘든게아님
각자의 원가족이 들어오지 않고
아이가 없을땐 보통 별 문제없어요.
각자의 부모나 아이가 둘의 관계 속에 들어오는 순간 위기가 와요.
아이낳지않고 서로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 그리고 각자 자기 인생만 잘 책임지고 살면 동거는 너무 좋은 선택입니다.
맞습니다 진짜 동거나 딩크 강추
그러던지 말던지
50~60대 부부들은 매 순간순간이 위기였겠네 ㄷㄷ
어릴때 부모님이나 주변 어른들 보면서 왜 결혼해서 저렇게 불행하게 살까 난 크면 절대 결혼 안 하고 혼자 잘 살아야지 다짐 함. 그리고 자기들이 원해서 결혼하고 애기 낳았으면 애한테 너 때문에 희생한다는 식으로 원망하는 발언하지 말아라. 평생 기억에 남는다.
비교지옥에서 고통받는건 내 대에서 끝내겠다는 의지로 애 안낳는 걸수도 있음.
국가유지의 축은 중산층인데 그게 무너졌으니 답이없다. 방법이 나오고 잘 해결되면 좋겠네
아이 안가진 사람에게 백날 육아의 황홀한 경험을 말해줘봐야 모름. 보통 애들 키운지 10년 지나면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함. 더 나아가 하고 무자녀 커플이 맘대로 살고 있으면 부러워하기도 해서 육아의 황홀경을 말했던 사람이 맞나 싶기도 함. 각자 본인에게 맞는 선택을 해서 행복하게 살면 댐.
본인의 쾌락을 위해서 아이를 희생하지마세요
육아에 황홀한 경험이 있나요 ㅋㅋㅋ다들 힘든거 알고있지 않나? 그럼에도 보람이 이 있으니 에키우는거지..
애 없는 사람의 개소리 ㅋㅋㅋ
황홀? 미르틴
@@QsMkDgy2827 아프리카에 수십명의 아이들이 태어나는데 가서 좀 말려주세요
딸이 결혼하면서 아이는 갖을 생각이 없다고 하였다. 요즈음 젊은이들이 이런 생각을 하는것은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내가 자랐던 50 - 60년전에는 아이가 태어나면 집안 일꾼이 생기는 것이었으나 요즈음 젊은이들에게 아이는 가장 비싼 장잠할수 없는 투자이지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저는 한때 확고한 독신주의였다가 결혼도 했고, 고양이만 키우던 딩크에서 3년 이내로 임신출산을 계획 중인 30대 여성으로서.... 결국은 현실의 크고 작고 다양한 어려움을 함께 헤쳐나갈 준비가 된 상대를 만났느냐 못 만났느냐의 차이인 것 같아요.
솔직히, 양가 부모님 모두 지겹도록 문제가 많았던 분들이라서 남편은 결혼에 대해 자신은 그렇게 살지 않겠다던 막연한 환상이 있었고, 저는 저렇게 사느니 결혼 안 하는 게 낫다는 주의였어요. 당연히 그 결혼 생활 속에서 고스란히 피해를 보고 자란 자녀로서, 남편은 또 나는 다정한 아빠가 돼줄거라는 막연한 환상이 있었고, 저는 역시나 저런 부모가 될바에야 내 인생이나 잘 책임지고 즐겁게 살자는 주의였어요. 그래서 장기연애 끝에 결혼은 했으나, 딩크로 합의 봤었고 고양이들을 반려하면서 더욱 부모가 이해가 안 되던 순간들이 많아졌고...
지금은 둘 다 현실에서 여러가지 노력들(기본적인 경제력 외에, 계속 미래의 직업에 대한 자기 계발도 하고, 서로의 애착 문제나 심리적인 결핍을 해결하기 위해서 병원에 다니며 심리 상담도 받고 저는 올해부터 심리학을 전공하는 등등)을 하면서 부모가 될 준비를 하고 있어요
사랑하는 상대는 쉽게 만날 수 있고, 결혼을 하는 것도 아이를 낳는 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 따르는 많은 책임과 희생에 대해 배우자 탓, 자녀 탓 하지 않으면서 ”기꺼이“ 감수할 준비를 하는 것은 엄청난 노력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난 우리 가족이 행복했었고 우리 부모님을 보니 난 꼭 결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라면 더욱 좋았을 테고, ”우리 부모님과는 다른 좋은 배우자, 좋은 부모가 될거야.“도 너무 멋진 생각이고요 ”내 부모처럼 살고 싶지 않아서 결혼하지 않을래.“도 올바른 가치관이고,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포기했어.“라는 것도 슬프지만 개인의 선택이니 존중해야죠.
결국은 과도기적인 문제인데, 너무 단기적인 관점에서 사회경제적인 측면으로 문제에 접근하니 자꾸 예산만 낭비되고 개인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있는 것 같아요. 반은 결혼하고 반은 결혼하지 않고, 반은 아이를 낳고, 반은 아이를 낳지 않는 거 그게 정상적인 사회 아닌가요? 왜 모두 결혼을 하고 모두 아이를 낳아야 하나요? 저는 지금 사회 변화가 아주 올바른 방향이라고 봅니다.
다만, 너무 결혼이 하고 싶고 출산도 하고 싶은데 외적인 요인으로 포기해야만 하고 할 수 밖에 없는 일부에게는 사회적인 배려가 필요하다고는 보여요 근데 우리사회는 여전히 너무 그쪽으로만 치우친 것 같아요 개인의 선택을 지지하고 응원해주지는 못해도 인정해주고 존중해주는 방향으로 흘러갔으면 좋겠습니다.
차마 부모님께 이런말은 못했는데 사는거 너무 빡세서 차라리 안 태어났으면 어땠을까? 하는생각도 많이해요. 안태어났으면 그냥 무 일것같고 아무것도 없을것같다. 자식낳아 키우지만 솔직히 마음속으로 미안할때도 있다. ㅠ
본인도 삶이 힘들었는데 왜 그삶을 지자식에게 이어주나요?
현재 한국사회에서 결혼생활은 여러모로 매우 비효율적임.
특히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 자녀를 양육하게 될 경우 절대로 개인적으로 행복할 수 없음.
2002년 29살 아시안 게임때 결혼을 했는데요...그 당시도 30살 넘으면 좀 노총각 분이기였어요...그리고 35살 전에 아이를 가지지 못 하면 성년까지 키우기엔 좀 부담스러워서 어떻게든 경제적 안정을 찾으려고 했죠...헌데 안되더군요...해서 36살 부터는 아이를 포기하고 노후대책을 세우기로 했죠...저때나 지금이나 공통적 고민은 경제적 안정이 최우선인 것 같습니다...
지금 남자 평균 초혼 연령이 30이 넘습니다.
32~3인가 그래요
20년 전과는 다릅니다 ㅇ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30중반 넘어서 애낳는건 안좋은건 팩트죠.
○결혼하고서야 남자가 느끼게 되는것들
1. 결혼한다해도 다른여자가 눈에들어오는구나. 와이프가 애낳고 못생겨 보이니 돈쓰는게 아까워지고 열받는게 사실임. 시댁안부전화 하찮게 여기면 생활비 안주고싶어짐.
2. 총각이자 솔로들이 그렇게 부럽다는게 현실적으로 팍팍 느껴짐.. 특히 자식들이 생기고 더더욱. 요즘세상 차대출,집대출,부모님 노후고려 맞벌이.생활비 반반 각출은 필수다//업소외 모솔이었던 나인데 결혼하고 또 업소에 돈을 펑펑쓰게됨.허탈.
3.. 직장내에서 은근히 상존하던 총각 프리미엄이 사라져서 은근히 관심보이던 솔로녀 및 유부녀 직원들도 사라지고 여러모로 관심도가 낮아졌다는게 느껴짐
4. 법적인 부부관계: 연애를 2년반동안 오래하고 결혼해서 그런지 아내와 점차 성관계 하는게 싫어짐. 업소가서는 풀발되나 애낳은 와이프는 근육이 망가져서 발사가 안됨.여자로서 기능을 못함.
현명하심
내지인은 47 43살에 결혼했는데
애를 굳이 낳았는데 경제력이 혼자살아도 부족한데 ㅡ애는 이쁜데ㅜ그애의 미래가 걱정됨 남들낳는다고 다 낳으면 지옥행임
2002년을 아시안게임으로 얘기하시는분이 계시네 ㅋㅋㅋㅋㅋ 2002는 월드컵아닌가???
그냥 지금 사회가 전반적으로
나 하나 먹고 살기에 힘든 세상이라서 그래...
천정부지로 치솟은 월세 전세 집값이며
갈수록 좁아지는 취업시장.. 게다가 대중소기업간 벌어지는 임금격차와 복지수준이며 고물가며 고금리 대출이며
게다가 정부의 오락가락하는 부동산 교육정책에 의한 혼선에..
이러한 시대에 연애와 결혼을 출산을 할 수 있다는 건 엄청난 축북이고 그렇지 못한 나머지는 각자도생에 바쁨...
결혼과 동거의 차이
결혼: 살면서 상대방이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어도 내가 안고 가겠다. 끝까지 책임을 지겠다.
동거: 상대방이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 손절하겠다는 여지를 남겨두겠다.
진리입니다 .
동거해도 책임질 사람은 지고 결혼해도 책임지기 싫은 사람은 이혼하는 거지
@@user-pr6cb1oq3f 세상만사 100%가 있나요 ?
비율이 많다는 말이지요 .
책임지겠다는 마음이 있는데 왜 혼인신고를 안 할까요 ?
요즘은 꼭 그렇지도 않음
결혼도 서로 안맞으면 이혼이라는 선택지가 있는데 뭔 개소리야
부모님들은 다 갖추고 준비된 다음에 결혼하는 사람은 없다라고 하시지만, 요즘 같은 시대에 준비없이 일을 저질렀다가는 인생 나락으로 가죠...신중해서 나쁠 건 없다고 봅니다. 나이 든다고 이른 결혼을 했다가 합의되지 않은 부부생활로 갈등이 극에 달해 이혼하는 커플들이 내 옆에서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30대 중반이 넘어가니...
아이를 원치도 않고 결혼해서 사람과 부대끼는 것도 싫다
21세기씩이나 되어서 이 이유를 설명해서 타인을 납득하게 만들어야 한단 것도 어처구니없는 일이다. 개인이 할 능력도 의지도 없고 그냥 누굴 책임지는 게 싫을 수 있단 걸 현대 사회에서 인정해야지
리스펙👍
몇 안 되는 고지능자의 댓글
동감합니다. 구지 결혼해서 사랑하며 같이사는것도 좋지만 분명 사랑은 유효기간이있고 많은 변수가 있죠
@@user-lh8es3ru1r 비관과 사회성 결여는 고지능과 상관 없음
하고싶은 일이 육아로 제한되는건 진짜 맞는것 같아요. 그런데 애들 키우는거 저는 행복감이 더 큰 거 같아요.
혼자사는것도 버거운데… 누구랑 같이 살면 더 힘들거같아요..덜하진않을거같내요
결혼을 안 해도 충분히 살아갈 수 있으니까 결혼을 선택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니까 비혼을 선택하는 것이겠죠 옛날의 결혼은 생존수단었지만 이젠 사치재일뿐
자연스럽게 결혼을 하는게 요즘은 평범한게 아니고 꿈일수도 있다는......
지금은 결혼이 평범한게 아니라 특별한거죠
맞죠… 보통 30대 중반 넘어가서부터는 조건보가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어지니까요…
모든일에는 장단점 이 있어요. 결혼과출산도 똑같아요. 본인의 선택입니다. 어른들 강요로는 결정하는 시대는 아니죠.
기후이상. 환경오염. 노동력부족. 고령화. 앞으로 태어날 애들한테는 지옥일거같아서 출산을 못하겠음
앞으로 경쟁은 더 치열해질텐데
본인들이 고심하고 선택한 일들인데 남들이 뭐라 하기보다는 그들에게 응원을 해주세요 인생에 정답은 없어요
정답은 없지만
바른 길을 얘기해줄순있죠.
소위 쓴소리를 하지도 듣지도 못한다면 그또한 슬픈일인겁니다.
꼰대라는 말로 쓴소리.충고.의무도 귀막아버리는 세대
나 혼자 먹고 살기도
어려운 세상...
둘이 맞벌이해야 겨우
숨쉬고 살수있는 세상
혼자사나 둘이사나 필요한 생활비는 비슷합니다. 둘이 합쳐 마음이 맞으면 더 절약할수도 있어요. 너무 큰 기대 없이 절약하면요.
"결혼을 왜 하지? 결혼 안하면 자유가 온전히 내 것이고 모든게 내 선택이 되는데 왜 법적으로 서로를 억압하지???"
라고 생각하고 비혼 마인드를 가졌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어떤 사람을 만나고는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 사람이랑 평생 같이 살고싶다.
결혼하고 아이낳고 지상의 천국과 같은 가정에서 이 이상의 행복이 있을까 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힘들지 않냐고요? 당연히 힘들죠. 아이가 셋에 워킹맘입니다.
자유가 없지 않냐고요? 자유란 단어 말해본게 언젠지도 모를 정도로 제 시간은 없죠.
그런데 어떻게 행복하냐구요?
정말 나의 영혼을 온 마음으로 사랑해주고, 존중해주고, 응원해주는 배우자를 만나면
저처럼 흙수저로 태어나 자본금 0원으로 결혼생활을 시작하고
아이가 셋이고 영화 한편 편안하게 볼 시간이 없어도
그 모든 것이 하찮아질 만큼, 결혼과 출산과 양육을 통해
차원이 또 다른 성장과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내가 결혼전에 확신했던 '행복'에 대한 정의와 기준이
분명히 다가 아니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비혼하시는 분들, 동거하시는 분들 모두 존중합니다.
다만 결혼하면 자유와 행복은 끝이라는 식의 댓글이 대다수인것 같아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제 의견을 조심스레 올려봅니다.
부럽습니다 ㅎㅎ
전 부모님 노후대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으시고 적령기도 지나서 출산은 커녕 결혼도 진짜 못할 것 같은데 ㅜㅜ
이런걸 서로 다 이해해주고 같이 헤쳐나갈 그럴 인연이 과연 있을지 의문입니다 ㅎㅎ 저도 버거운데 상대방한테도 짐을 지워주는건 아닐까하고요 ㅎㅎ
축하합니다. 진심으로 잘 살아가고 계시는것 같네요. 근데 보통은 배우자 잘 만나는 첫단추부터 어그러지기 마련이라. 물론 나부터 돌아본다 해도 나도 그닥 좋은사람은 아니고.ㅎㅎ 도전해볼 용기가 안나요
비혼주의는 결혼으로 완성된다
님은 비혼이 아니라 걍 미혼이었던 거에요
각자만의 행복을 추구하는 거죠 뭐… 가족이 중요한 사람이 있고 자유로운 삶이 중요한 사람이 있으니까요. 좋은 분 만나서 행복하시다니 다행입니다
나는 1947년 생이지만
M세대 같은 의식이다
애를 낳으면 가난해지고
새빠지게 키워봣자
큰 이득금이 없어
남자도 별로 젊을때
잠깐 필요하고 그후로
일생에 훼방꾼이드라
54년 결혼 생활이
필연적으로 끝이나고
혼자의 일년을 살아보니
더디어 나의 영혼이
멀 어떤것을 원하는지
를 알게되고 오롯이
내자신을 완벽하게
살고있네요.
근데 아이는 어떤 이득을 얻을라고 낳는게 아닐텐데요...
@@swimmingmintinyoutub 이득금이 없는데 골치아픈 자식을 낳아서 평생 끓탕하고 눈감을때까지 그꼴을 본다고요?
@@swimmingmintinyoutub애 낳는 사람들 다 본인 행복위해 낳지 않나요? 아님 뭐 때문에 낳아요?
동거하는 동안에는 아이는 낳지 않는게 좋을 듯.헤어지면 아이들만 혼란스러울 것 같음. 이 험한 세상에 아이를 낳아서,그 아이가 힘들게 살게 할 필요가 없을 듯
동거는 즐거울때만 같이 사는거죠
한쪽이 어려움에 처하면 헤어질가능성이 높죠
사람 대 사람끼리 괜히 엮이기도 싫고, 쓸데없이 심신 소모하기 더 싫고....
혼자 살란다....
옛날에는 개나소나 다 결혼했지
요즘은 자격과 가치관이 달라졌지
결혼이란 제도에 대해 신중해진것
그냥 엄마아빠 보면 결혼 하고싶지 않던데.. 두 분 다 결혼 안하고 나 안 낳았으면 더 멋진 인생 살 수 있었을텐데 싶음,, 두 분 다 동의하셧구 결혼이 필수는 아니라구 먼저 말씀해주심 진짜 이제 결혼출산은 선택인거같애요~
부모님 보면 결혼을 하고 싶은게 오히려 이상한 상황이라… 행복한 모습을 보여줬어야 긍정적인 생각이 들지..
저도 결혼식 안올리고 혼인신고만 하고 산지 10년이 넘었습니다. 그냥 친구같은 사이로 지내고 싶습니다. 결혼식 올리고 나면 너무 복잡해지는게 싫어요
저도 친구도없고 ㅠㅠ 결혼식 무서운데ㅠ 올사람도 없을까봐
@@hyeon261 저는 집안이 콩가루 집안이라 아빠쪽은 외동에 개차반이라 아무도 안오고,, 엄마쪽은 아빠가 살면서 난동을 부려서 올사람 몇없네요. 결혼식 비용이 아까움 몇천은 들텐데
결혼식 안하면 어때서요. 행복하게 살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내인생에 제일 잘한건 자식을 둘 두었다는것..
결혼식 해도 되고 안해도 됩니다. 부부가 서로 존중하고 편하게 백년해로 하는게 중요한거죠
자신이 원하는삶을 확실하게 아는 요새 청년들이 현명한거죠~ 예전에는 나이차면 휩쓸리듯 결혼출산 했지만 그것만이 삶의 정답은 아니예요!!
혼자사는것 외롭지않아요. 원체 외로운 사람은 같이 있어도 외로움을 느낍니다 ~
못하기도 하지만 할 수 있어도 안 하는 경우도 맞겠죠?
뭣보다 처음 커플이 말한거처럼 가족과 가족이 인연을 맺는다 하는데 의외로 그게 이제 2 30대 세대에는 (저 포함 ㅋㅋ) 큰 부담으로 다가오는 아닐까요?
40대인데 mz세대가 우리 세대랑 많이 다르다는 느끼는데요. 그들을 비난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들은 변화가는 세상에 적응하는 중이고. 그 세상은 결국 기성세대가 만들어 놓은 거니까요. 서로 다르지만 어디선가는 접점이 있을 겁니다.. 그 접점을 찾을 때까지 서로 이해하려는 노력은 꼭 했으면 해요. 지금처럼 세대갈등 하지 않고요.
결혼함과 동시에 외로움은 괴로움으로 바뀐다. 직장다니며 애들 키운다고 얼마나 고생했는지...지금 생각하면 절대 결혼하기 싫다.
애 불쌍하네요..
@@솔이-v1u진짜 지엄ㅁ가 그리생각하네
결혼 안하는거지
돈벌고 하고 싶은거 여행가고
예전에는 여자가 결혼 말고 머 없었지만
지금은 할꺼 많음
선택의 폭이 많이짐
이게 팩트임
살기힘들다. 돈이 없다 이딴 거짓같은 이유는 필요없음.
내가 편하고 돈벌고 놀고 하고 싶은거 다하면 끝.
결혼을 비롯해서 출산, 직업 모든 것은 선택. 하지만 부모로부터 경제적 독립은 많이 벌든 적게 벌든 필수!!
동거가 결혼할만한 배우자인지 알아보는 과정이 아니라.. 그냥 동거로 인생을 함께 가는 길이었으면 좋겠다. 결혼과 동시에 몰아치는 많은 부담과 변화만 겉어낸다면.. 다들 가볍게..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하게 지낼텐데..
그냥 선천적으로 아이 좋아하고 같이 사는거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만나고 낳으세요 싫다는 사람들한테 강요하지 말고…그렇게 남한테 휘둘려서 억지로 결혼 출산한 부모한테서 태어난 아이가 행복할수가 없음 아마 다음 세대가 많이 태어난다고 해도 인공호흡기를 단 것일뿐 언제든지 망할 수 있음 나라는…그냥 각자 행복을 추구하세요
나 70대인데 선동거 후결혼 찬성합니다. 우리나라 결혼제도는
속박이고 굴레라고 봅니다.
남자는 처자식 부양해야 하는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야하고
여자는 시가라는 곳에 얽메일수 밖에 없지요. 시부모에 효도해야하고..제사.명절.생신.어버이날 이런거 안챙기면 주길년 되고요..노후준비 안된 시부모 부양까지 신경써야 합니다.
아무리 맞벌이해도 육아.가사는 여자 몫이 큰것도 문제라 봅니다
딸아이 있는데..보호자가 있었음 하는 욕심땜에 결혼하길 바라지만.아이 낳는건 반대합니다.준비 안된 상태에서
애를 낳는건 본인도 힘들고 아이에겐 죄짓는 겁니다.
준비안된 상태에서 애를 낳아 키우면서 행복한 날이 거의 없었기에..이같은 전철을 안 밟았음 하는게 부모맘 이지요.
결혼은 본인판단에 맡기고 해라마라 간섭안합니다.
오직 너 행복만 생각하라 하지요.
참으로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동거 경험이 있는 여성을 좋아하는 남성은 젊은 세대에 단 한명도 없다고 봅니다
아이 낳는 것에 대한 의견 역시 동의합니다
저는 현재 나름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고 이미 태어난 이상 부모님을 사랑하고 존경하고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며 살아간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의 한명이나
저를 비롯한 모든 사람들이 백날 합리화하며 부정한다 한들 세상은 불행 99%와 행복 1% 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런 것을 우리는 아름다움, 역경, 행복, 고난, 유토피아 따위가 아니라 불행, 지옥, 고통이라고 부르지요
그리하여 99% 고통이 있기에 1% 행복이 아름답다는 말에 누가 동의를 하겠습니까?
하물며 본인도 죽기 싫으면서 자신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 새로이 죽을 타인을 만드는 이 행위는 아이의 생각을 하나도 하지 않는 이기적인 살인 행위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는 요즘입니다
그래도 조금이라도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면 아이를 낳고싶다면 최소한 죽지 않는 영생의 세상에서 낳든지 해야 될 것을 도대체 전쟁이 일어나고 기아가 창궐하는 이런 추악한 세상에 어떻게 아이를 낳을 생각을 하는지 의문이며 속된 말로 사리분별이 전혀 안되는 무지한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본디 지구라는 행성은 서로 내장을 파먹고 자는 동안에도 언제 죽을지 불안에 떨어가며 하루 하루 연명해가는 살육이 난무하는 명백한 지옥 행성이지 않겠습니까?
그리하여 지옥에서 아이를 낳는 것은 죄악중의 죄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댓글 대댓글 구구절절 다 옳은말씀
맞벌이와 공동육아가 퍼져있고 유교적 가족관계가 허물어지고있어서 지금시대는 과도기입니다. 시부모에게 효도하고 제산명절 안챙긴다고 뭐라하는시대가 아닙니다.
그런세대는 지금 70대이거나 이미땅속으로 들어갔어요 과거에 얽매여있네요 지금 2030은 어른들말 무조건적으로 듣는세대도 아닙니다. 저또한 아닌건아니고 맞다생각하면 듣는
세대고 부모님말 제가판단해서 하지 절대로 생각없이 따른적은 없습니다. 과거랑 비슷할것이다라고 생각하고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면안되요
나 50대 아줌마 우리때까지가 딱 부모.시댁 챙겨드리고 위로 아래로 신경 오지게 쓰고 ᆢ 아 ᆢ 힘들다. 지금 세대는 각자 알아서 잘 살면 감사 근데 손주는 원하지 않아요 육아할 준비가 된다 하더라도 그것도 부모욕심 태어난 순간부터 세상 살아내기 참 힘들어요 내가 반백년 살아봐서 알잖아 ㅜㅜ 평생 풀리지 않는 숙제하다 늙어 죽지말고 자신이나 잘 먹여 살리길 바랍니다.
반평생 살아보니 혼자가 최고조음 동거는시름 😢결혼연애포기 사랑은 책임감이다😢
30대 아이 하나 있는 엄마입니다~아이 낳으니 많은 것을 포기하게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ㅠㅠ
그래도 아플때 4살된 딸이 아프지말라며 쓰담쓰담해주니 너무 좋네요ㅎㅎ
조금 크면 포기한 것들을 다시 이뤄내보고자 한 명으로 자녀계획은 끝냈습니다^^
그정도의 희생정신도 없으면 가족을 이룰수가 없죠.. 본인의 부모님께서는 그 이상의 희생을 하셨기에 님이 올바르게 컸을겁니다.
@@whiskyirish7277 넵 맞아요 정말 많은 희생을 하셔서 지금의 제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자녀1인데.. 솔직히 너무 예뻐서 ㅠㅠ 내 개인의 삶보다도 더 행복한게 사실..ㅠㅠ
@@하리하라-b4y 맞아요ㅋㅋ그러니까 개인의 목표나 꿈을 우선적으로 포기하고 아이를 키우게 되는 것같네요~이게 본능적으로 그렇게 되는 것 같기도 하고요ㅋㅋ크는 것을 보고있으면 너무 소중한 시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