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4 몇 년 전부터 생각하게 된 부분이었는데, 부모님의 '자식결혼'에 대한 갈망은 '결혼'이라는 제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먼저 세상을 떠나더라도 사랑하는 자녀의 옆에, 타인이 가득한 세상에서 항상 믿을 수 있는 어떤 사람이 곁에 있어주기를 바란다'의 축약이라고 생각하니, 나는 부모가 된 적이 없음에도 그 마음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하게 되었음.
자신이 없음. 한 사람의 올바른 성인으로 제대로 아이를 키울 자신이 없음. 나부터가 망가진 가치관과 생활관을 부여받고 자랐고 뜯어고치는데 정말 오래 걸렸는데 이런 불안정한 나를 반려를 맞이할 사람이 있을 거 같지도 않고, 이런 불안정한 내가 올바르게 아이를 키울 수 있을 거란 자신감이 없음... 내 덜 성숙해진 자아로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진짜 무서운 일임. 휼륭한 어른이 되지는 못해도 악인으로 남지 않을 아이를 키울 자신감이 없음...
윗댓 윗윗댓 말은 좀 이해가 안되네… 자신감 가지고 애 키우는 사람 한 명도 없다는 말을 왜 함. 낳고 키우려는 본인이 자신이 없으니 망설여진다는 건 그야말로 생명에 대한 책임감이 뚜렷하다는 거임. 오히려 노산이니 뭐니 다운증후군 애 태어났다고 남자 신세 망친다고 하는 게 더 무책임하고 예의없는 발언인데도 그걸 아무렇지 않게 적는 건 너무 무례하네. 그리고 이런 고민이 왜 ‘그런 생각’ 이라며 낮게 취급하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낳아만 놓고 정서적이던 경제적이던 결핍 생기게 하는 부모들보다 진짜 훨씬 나음.
어차피 지들 인생도 아니고 스윗하게 듣기좋은 감언이설을 해야 인기를 얻고 인기는 곧 인플러언서들에겐 돈이 되는거니까요.😊 정치인들에겐 표 팔이가 잘되어 공천할때도 유리하고 그것이 곧 윤택한 삶과 돈이 되기 마련이니. 보통의 사람들은 달면 삼키고 쓰면 뱉듯 냉혹한 현실을 듣기 싫어하고 마주하기 싫어들하니 감언이설에 잘들 현혹되는겁니다. 그 상황에 맞닥들여봐야 그제서야 아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기업입장에서 보면 비혼주의자들이 돈이 되는건 사실임 ㅋㅋㅋㅋㅋㅋ 소비 패턴 자체 씀씀이에 대한 부담도 없어서 그럼 가정이 있다면 아무래도 멈칫하게 되는데 거리낌이 없다보니 핵심소비타겟을 비혼주의자들에게 맞추는게 당연한 수순임 그리고 가장 이해안되는게 kpop아티스트들 사치품 엠버서더 되는거임 kpop이 영향력이 쎄진 것도 있는데 동아시아가 사치품 소비 1위라서도 부정할 수 없음 특히 우리나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뭘 뜻하는지 모르고 우리 한국위상 어쩌고 하는 사람들은 머가리가 텅텅 빈거지 아마 사치품회사들은 한국의 허영심을 욕하면서도 돈을 벌기 위해 kpop 아티스트들을 엠버서더로 채용해서 이미지까지 챙기는 거일수도 있다 에게 마냥 좋다고 할 그게 아니란 거임 ㅋㅋㅋㅋㅋㅋㅋ난 꽤 안좋게 보고 있음
여기도 작은 커뮤나 다름 없음 ㅋㅋㅋㅋ그러니 이런 영상에 조급함 느끼실 것도 없고 여기서 헐뜯는 남녀들도 짝 만나면 알아서 갑니다. 각자 원하는대로 살면 되고 안 가는 혹은 못 가는 사람들도 결국 자기 행복은 어떻게든 찾고 삽니다. 결혼을 위한 결혼만 하지 마세요 그게 더 불행해지는 길이니 ..
못가고 혼자 쓸쓸히 늙어죽는것보단 차라리 결혼을 위한 결혼이라도 하는게 나음. 과학적으로 본인이 직접 나은 자식을 보는것보다 큰 도파민은 존재할 수 없다고 함. 금전적으로도 결국 혼자버는것보단 둘이 버는게 훨씬 안정적이고 문과적으로 접근해도 사랑보다 큰 행복은 존재할 수 없다고 하고. 이과문과 양쪽에서 다 장려하는게 결혼이다.😂
이번 영상을보니 예전 최희 아나운서님께서 비혼 관련 영상 올리셨을때 그 영상에 달렸던 엄청난 추천수를 받은 장문의 댓글이 떠오르네요.. 아래의 글은 그 당시 화제였었던 글을 퍼왔습니다.. 좋은영상 입니다. 아직도 여전히 아름다울때 입니다. 실제로도 유튜버님의 미모가 뛰어나기도 하시네요. 시간이 너무나도 빠릅니다. 이제 시간이란게 얼마나 빠르게 코앞을 지나가는지 느낄 수 있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학창시절 만났던 친구들은 벌써 그렇게 시집을 가서 어머니가 되었군요. 친구들은 시집가고 혼자만 덩그러니 외따로 떨어진 기분이 들때도 있을것이고, 친구들끼리 모여도 결혼이야기, 시댁이야기, 육아이야기, 어느새 끼어들 틈이 없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당신은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친구들도 솔로라이프를 즐기는 당신을 부러워 하며 혼자서도 충분히 살 수 있다고 힘내라며 응원해줍니다. 실제로 부족한것 하나없고 '결혼이란걸 꼭 해야 하나?' 생각하며 자신만의 삶을 즐길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딱히 큰 걱정거리가 없을 수도 있고, 급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주변에 남자들은 아직까지도 대쉬해오고. 눈에 차지 않는 남자보다는 조금 더 인연을 기다려 보기로 합니다. 그러다가 좋은남자가 나타나면 좋은것이지요. ... 하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가 되면 여기서부터는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시간이 가파르게 흐릅니다. 어느덧 세상에 혼자 남겨질 시기가 왔습니다.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시간입니다. 슬퍼할 필요 없습니다. 유튜버님은 어느새 40이 넘고 50이 넘어 환갑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흰머리와 늘어버린 주름에 가끔 눈물이 납니다. 친구들을 만나는 횟수가 어느때부터인지 차츰차츰 줄어들기 시작하더니 최근에는 만나기도 어렵습니다. 어쩌면 본인이 피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자신은 더이상 젊은시절만큼 아름답지 않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손주를 보았다면서 명절에 친구집에 모인 가족들을 보며 어두컴컴한 방 한구석에서 젊은시절 좋아하던 강된장에 밥을 먹으며 이제는 곁에 남지 않은 가족들을 추억하며 유튜브를 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당신은 가족을 만들지 않았기 때문에 당연히 혼자입니다. '요즘 세상에 혼자 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솔로 라이프의 숨은뜻은. '가족도 없이 수십년간 이 세상 끝날때까지 혼자가 되겠다.' 입니다. 옆집은 왁자지껄 하지만 60살이 넘은 자신의 집은 적막에 휩싸여 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속절없이 흘러갑니다. 이제는 나이를 셈하는것도 까먹었습니다. 어느날 몸이 아팠는데 구급차를 불러줄 가족이 없습니다. 정신을 잃기전 가까스로 스스로 119에 전화해 엠뷸런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병원에 입원합니다. 하지만 당신은 혼자입니다. 입원 수속과 퇴원수속을 혼자 해야하며 부를 사람도 없습니다. 사람들은 당신을 쳐다보지 않습니다. 볼품없는 노인에게 줄 관심은 그들에게 없습니다. 그렇기에 조금쯤은 당당해져도 됩니다. 가족이 있던 시절을 지나, 스스로 택한 '평생 혼자가 되는길' 을 가는 당신에게는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같은 병실을 쓰는 옆자리의 자신 또래의 환자 곁에 모여든 수십명의 아들과 손주들. 가족들이 그 환자의 손을 붙잡아 주며 눈물을 흘려주지만 당신의 손은 하염없이 텅빈 허공만을 움켜쥐고 있습니다. 당신의 주변만은 격리된 것처럼 조용합니다. 애꿋은 담요 끄트머리를 붙잡는것 밖에는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세상의 마지막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시야가 가물가물 합니다. 당신의 기억은 10대. 가장 풋풋했던 소녀시절을 떠올립니다. 너무나 귀엽고 예뻣던 시절이었습니다. 남학생들이 좋다며 편지를 해오고 주변에는 사람이 끊이지 않습니다. 20대 초반. 꽃망울을 터뜨린 처녀시절이 지나갑니다. 길을 걸으면 말을 걸어오는 남자들과 연락처를 묻는 남자들. 어떻게든 인연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남자들이 보입니다. 20대 후반. 절정에 달한 시기의 여인이 내뿜는 향기는 치명적일 정도로 남자들의 심장에는 무리입니다. 당신은 아직도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그 누구도 말해주지 않는. 여자나이 40대 이후로부터 수십년의 기억이 시작됩니다. 이것은 주마등일지도 모릅니다. 친구들을 마지막으로 만났던 어느날. 친구의 장성한 아들이 모임 장소에 바래다 주며 어머니 친구분들 맛있게 드시라고 용돈을 주고 가는군요. 당신도 사회에서 성공했기에 돈이 있고 차를 끌고 아직은 스스로 운전할 수 있기에 친구 아들이 친구를 바래다 줘도 부럽지 않습니다. 그러다 모임이 조금 늦게까지 이어집니다. 친구들의 핸드폰이 울리며 아들과 딸들의 연락이 옵니다. 가족들이 걱정해주는 것 입니다. 하지만 당신의 휴대폰은 울리지 않습니다. 솔로라이프 이니까요. 친구의 생일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친구보다는 가족이 우선순위가 될 수 밖에 없는 친구들은 당신을 부르지 않습니다. 아들이 우선이기 때문입니다. 남편과 아들 딸들과 근사한곳에서 저녁식사를 했다는 소식만 카톡을 통해 사진으로 보았을 뿐입니다. 하지만 부럽진 않습니다. 성공한 자신도 '혼자서' 저곳을 예약해서 식사할 수 있는 돈이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생일이 되었습니다. 아무렇지 않게 지나갑니다. 60이 넘은 친구들은 당신의 생일이 언제인지 기억 못합니다. 서로가 힘이 되어주고, 서로에게 자극이 되며, 서로에게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던 '친구'가 되어주기에는 친구들은 더 큰 힘이 되어줄 아들과 딸들이 있고 모든 자극에 우선하는 가족들이 있으며 더이상 서로에게 보탬이 되는 친구 관계가 될 수 없는 나이 이기 때문에. 친구들은 '나'의 생일마저 어느덧 잊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어느날인가 '생일이었지? 미안 늙으니까 깜빡깜빡 하네.' 라고 카톡을 보내왔습니다. 흔한 일이기에 슬프지 않습니다. 당신은 쿨한 할머니 이니까요. 얼마전에는 친구의 시집간 딸에게 '엄마, 힘들게 해서 미안해. 하지만 엄마밖에 없어.' 라고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친구역시 아직은 어린 딸이 너무 걱정이라며 철딱서니 없는 어린것에게 이런거라도 해줘야지 어쩌겠느냐며 힘들지만 그래도 딸이니까 웃으면서 늙은몸을 이끌고 손주들을 돌봐주고, 집안일을 도와주는걸 보면서. 당신 역시 같이 웃어줍니다. 당신은 가족이 없는 혼자라서 힘들지 않습니다. 늙은 몸을 움직일 필요도 없습니다. 당신을 필요로 하는곳은 어디에도 없기 때문입니다. 기억이 점차 멀어지고 있습니다. 이곳은 당신 생의 마지막날인 '병실' 입니다. 당신은 여전히 혼자입니다. 친구들은 '결혼하지 않고 혼자사는 친구' 의 존재를 아들과 딸들에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친구들도 당신을 보며 '결혼하지 않고 혼자사는 여자' 가 무엇인지 이제는 명확하게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걸 당신도 어쩌면 오래전부터 느끼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기에 당신도 굳이 친구들에게 연락하지 않고 혼자 죽어가는걸 택했습니다. 왠지 구차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마지막날에 가지고갈 기억은 어느지점에 머물러 있습니까? 혼자 가을날의 낙엽을 벗삼아 책을 들고 걷던 그길 입니까? 혼자 카페에 앉아 커피를 시켜 음악을 듣던 일입니까? 혼자. 혼자.. 혼자... 혼자.... 혼자..... 혼자...... 혼자....... 혼자........ 혼자......... 혼자.......... 혼자........... 혼자........... 혼자............ 혼자............. 혼자.................. 당신이 눈을 감는 마지막날에 '성공한 삶이었다.' 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축하합니다. 당신은 성공했습니다. 돈도 많이벌고, 혼자서 여행도 많이 다니고, 혼자서 큰 식당을 예약해서 그 넓은곳에서 혼자 밥도 먹어보고, 하지만 성공과 행복은 비례하지 않습니다. 사회적으로 성공했던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그것이 비례한다면 자살을 택한 이유가 되지 않습니다. 당신은 행복했습니까? 마지막날 스스로에게 던진 질문에 부디 '불행하였다' 고 대답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텅비어버린 병실에서 스스로 행복하지 않았다고 말한다면 당신은 그 비참함을 견딜 수 없을 것입니다. 화목한 가정에서, 여자로써 어머니로써 평범하게 사는것. 여자의 가장 큰 행복을 스스로 버리지 마십시오. 시간은 당신의 생각보다 훨씬 더 빠릅니다. 그리고 최희님께서는 얼마 안가 연애를 하시고 결혼을 하셨죠..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온 데에 있어 문제는 인터넷이지 뭐.. 자극적인 키워드에 휘둘리지 말고 자기자신에 대해 고찰하세요 여러분들 좋은 배우자감 나타나면 결혼하셔서 가정 꾸리시고 결혼이라는 제도와 자신이 너무 안 맞는다 생각하면 안 하면 될 일입니다 다만 무언가를 남들이 한다고 해서 휩쓸리듯이 해버리는 것은 분명한 문제입니다 삶의 주체성은 살아갊에 있어 꼭 필요한 덕목입니다
9:44 자식 낳을때가 가장행복했다는말이 왜 자식을 낳아보지도 않은 내가 공감이되는거지...? 마냥 내인생이 매번 행복하지는 않아도 주말저녁에 늦잠자는거, 원하는물건을 샀을때, 마음편히 여행다닐때, 좋은차를 샀을때, 원하는 이성과 잘될때 등등 행복할만한 순간순간은 많다.. 그 행복감도 다시생각해보면 너무 좋은데 일일히 따져볼 필요도 없이 가장 행복한순간이 언제인지 부모님에게 물어보면 거의 대부분은 자식과 관련된 내용이다. 너가 태어났을때 너가 엄마 아빠라고 불렀을때 너가 공부잘할때 너가 결혼할때 등등 이유는 많지만 가장 행복한순간에는 항상 자식들이 있는거같다. 지금 애를 가지려고 너무 노력하고 있지만, 잘안생기네요. 출산률이 낮다낮다 해도 이렇게 출산하려고 열심히 준비중인 사람도 많습니다.. 빨리 부모가 되고싶네요
결혼을 할 것인지,비혼주의로 갈 것인지 보다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은 본인 인생에 있어 확실한 주관이 있어야 하고,본인 스스로를 나이에 얽매어서 묶어 놓으면 안되는 것 같다. 30대여도 40대여도 50대 그리고 그 이상이어도 자기관리는 꾸준하게 하고,본인 스스로의 몸과 마음을 다스려야 하고,자신을 아껴야 한다.그러면 주변의 상황에 흔들림 없이 자신이 정말 결혼/비혼 어떤것을 원하고,어떻게 살아나가야 할 것인지 알게되고 자연스럽게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상황도 만들어질 수 있다.상황 탓,환경 탓 해봤자 누구도 내 상황,주변환경 100프로 공감 못 해주고 그냥 불안한 상태에서 자격지심,열등감,주변 비교에만 사로잡힐 수 밖에 없다. 스스로가 인생의 중심이 되어 있다면 어떤 상황이 와도 흔들리지 않을것..
(퍼온 글입니다) 20대는 존재만으로 빛나고 30대는 어디를 가나 좋아해 주고 40대는 그 사람의 살아온 가치를 인정해 주고 50대는 사람들의 무관심이 시작되고 60대는 어딜 가나 초라한 자신을 느끼게 됩니다 70대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싫어함을 깨닫게 되고 80대는 존재만으로 욕을 먹습니다。 하지만 이럼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을 인정해 주는 건 가족뿐입니다。 결혼의 가치가 빛나게 되는 건 50대부터이고 비혼의 비참함을 느끼게 되는 것도 50대부터입니다。
@@18564864 저건 어느 세상가도 마찬가지예요 진짜 저런 간단한게 머리속으로 시뮬레이션이 안됩니까? 님 님보다 한세대 높은 부모님뻘 친구 있어요? 없죠? 그 얘기는 님이 그나이 되었을 때 한세대 아래 친구는 못만든다는 뜻입니다. 그얘기는 주축세대에게 그저 잉여 인간일 뿐이고 그걸 표현한게 원 댓글이예요
진짜 좋은 영상이네요. 정말 어렵습니다 다 저희가 결정해야할 문제들이지만, 정말 어렵네요.. 결혼과 비혼, 출산과 딩크 중에서 최선의 선택을 해야할텐데 당장 제 일이라 생각하니 숨이 컥 막히네요… 행복하고 싶은데 가정을 꾸리면 행복할 것 같다가도 지금 커리어가 단절된다 생각하면 내가 무엇 때문에 아등바등 십몇년을 공부하고 일했나 싶고 정말 어렵습니다… 저는 수동적인 사람이라 그냥 이렇게해라 저렇게해라 정해주는 교과서적인 방식이 편한데 말이죠.. 인생은 정말 선택의 연속이고 이 선택은 좀 큰 부분이라 더 고민이 크네요..
남자는 다니던 일 계속 할 수 있어 임신도 열달동안 여자가해 요즘은 무조건 맞벌이도 해야해 근데 육아는 엄마담당이야 아 물론 집안일도 아내담당이고 남편은 조금 거들뿐(도와준다고 생색내는건 필수) 시댁 제사 행사 다 챙겨야해 며느리로써 음식 설거지 당연해 남편은 외갓집가면 땡서방~땡서방 하며 손님대접만받아 싱글일때랑 달라지는거라고는 퇴근 후 짬내서 이뻐해줄 내새끼 하나 생기는거+밥빨래청소잠자리 담당해주는 아내생기는거인데 어느 남자가 결혼을 안하려고 하겠음? 이 영상 댓글만봐도 여자들은 하기싫어서 '안'한다고하지만 남자들은 '못'하면 국제결혼 하면된다 하면서 정신승리중ㅋㅋㅋ 안하는거랑 못하는거 차이좀 배우고 오는게 우선순위일듯
좋아하는 사람과 즐겁게 살고 싶어서 결혼하는거지 적당한 나이 적당한 조건으로 하는게 결혼 아니잖아요 진정한 비혼은 없다고 생각해요 결혼할 인연이 누군가는 2030대에 누군가는 4050대에 올수도 있는거고요 그리고 저출산은 미래의 피할수 없는 과제예요 저출산 피하려고 별로 맘에 들지도 않는 사람끼리 꾸역꾸역 눈낮춰서 아기낳는게 말이 안되잖아요
그 눈이 본인의 꼴에비해 비정상적으로 높게 책정된게 문제라고는 생각 안하셨나요?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사랑이라는 감정을 무슨 절대적 신성한 개념으로 하늘이 지정하는것으로 과대평가 오인하는것이죠 사랑은 호르몬의 작용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졸리면 잠오게하는 호르몬이 분비되듯. 그냥 내 신체와 뇌의 작용으로 분비되는 호르몬일 뿐이에요 사랑을 하고싶으면 사랑하려고 하셔야 사랑을 하는겁니다. 사랑은 선물이 아닌 노력이고, 남이 날 사랑하기위해 노력해주듯, 나도 남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노력해야 합니다. 어떠한 노력도없이 강력하게 님의 뇌에 충격줘서 끌려나오는 호감은 상대방의 성적매력이 강하다는 의미만을 나타낼뿐, 님이 진정한 사랑을 만났다는 거창한 이유가 아닙니다. 정신차리고 얼어죽을 사랑타령 집어치우세요. 그냥 그남자 그여자의 성적매력이 큰것일뿐, 사랑은 내가 노력하고 소중히 여기는 것이지, 누가 주거나 찾아오는게 아닙니다
@@주테리-v7x 저를 알지도 못하면서 제 꼴(생김새)에 대해 지레 짐작하고 말하는거 보니 저도 안봐도 댓쓴이가 어떤 꼴일지 대충 짐작이 가네요 ^^ 네 저 어디가서 좀 생겼단 소리 들어봤고 눈도 높아서 어릴때부터 꿈도 야무지다 소리 듣고 자랐는데 결국은 제 이상형에 맞는 예비남편 너무 늦지 않게 만나서 결혼 준비중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외모부터 첫 눈에 끌려서 10년 연애했습니다ㅋ 너무너무 소중한 제 소울메이트기도 하구요. 제 경험상 사랑은 노력으로 되는게 아닙니다 성적 매력도 너무 비하하셨는데 외모,성적,성격적 매력 아주 중요하구요 매력이 없으면 일단 안끌리는데 왜 굳이 눈을 낮춰요? 나도 내가 원하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 관리하고 노력해왔는데 그 옛날 전체주의 사상도 아니고 노동력이 필요한 농경사회도 아닌데 국가적인 미래를 위해서 단순하게 낳기엔 너무 고등교육을 받고 자란 세대라서 굳이 눈 낮춰서 외모적 성적 성격적 끌림도 없는 사람을 꾸역꾸역 노력하고 맞춰서 애 낳고 산다는건 너무 불행하고 구시대적이라 상상조차 안되네요 님은 그렇게 하고 싶으시면 그렇게 하세요
@@주테리-v7x 또 사랑을 단순한 신체와 뇌의 작용으로 분비되는 호르몬이라고 아는척좀 하고 싶으셨나본데ㅋㅋ 임신과 출산도 유전자를 계속 남기고자 하는 유전자의 명령이라는건 아시나요? 사랑은 단순한 신체와 뇌의 작용이고 결혼,임신과 출산은 반대로 뭐 사랑보다도 엄청난 가치라고 보세요?ㅋㅋ 출산한 여성의 뇌에서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 분비되고 자식을 안을때는 도파민과 옥시토신이 모유수유시에는 프로락틴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거든요ㅋ 이렇게 따지면 결혼,임신,모성애도 전부 호르몬의 작용일뿐임ㅋㅋ 그리고 부모님이 결혼 기간중에도 계속 서로의 매력을 느끼고 사랑하고 대화가 끊임이 없고 성적관계를 활발히 유지하는 가정이 아이한테도 좋은데 이러려면 노력으로 하는 결혼? 아니예요 정말 서로 사랑해서 그외의 조건을 같이 충족해가면서 이 사람을 너무 사랑해서 하고 싶은게 결혼이고 다음이 출산이죠 그리고 요즘은 여성도 경제활동을 하는데 아직도 가정의 문화는 90년대에 머물러 있는것들이 많아요 그래서 여자일수록 더 남자를 고를 줄 알아야 하고 내 마음에 맞는 남자를 만나야 살면서 생기는 양보와 희생도 어느 정도 감수할 마음이 생기는겁니다 남자들도 그렇겠고요 님 댓글을 보면 님이 그렇게 비하하는 외모적,성적 끌림 부분에서 이성들에게 매우 대우 못받고 선택과 사랑을 못 받아본 티가 많이 나네요 몇살이나 먹으셨는지 구시대적인 마인드로 가르쳐보고 싶으셨나본데 그런 개논리로는 씨알도 안먹힙니다
@@꾀돌이의투자생활 아이구 거품을 무셨네 아주. 다른곳에 다는 댓글 꼬라지보니까 지 불리한것만 나오면 자연스럽게 구라가 자동으로 나오는 그짝분이신거 같은데 무섭소.. 닥쳐오는 현실을 외면하기위해 거품에 기를 무시고 부정하는 꼴이.. 진짜 신기한게 왜 님짝 분들은 하나같이 공격받는다고 느끼면, 예뻐서 인기많았고, 지금은 키 185 훈남 대기업, 몸좋고 잘생기고, 나밖에 모르고 내말에 꿈뻑죽는 남친 or 남편있다고 발작적으로 외치는지? ㅋㅋㅋㅋㅋ 무서워 가끔보면 그리고 애를 낳는건 사회를 위한게 아니고 개인 본인을 위해 낳는게 좋다는말을 하는거에요. 영상의 주제도 그거고요 ^^ 영상의 주제나 핵심이 뭔지 천지 구분도 못하고 거품무는 지능에, 허언증까지 걍 불쌍하네요..
저 문제에 대해 여러 사회학적 자료로 팩트를 얘기한다면 일단 독박육아 드립치는 사람들은 극단적으로 편협한 이야기로 뇌가 절인 사람들이고 그외에 커리어 쌓는다고 비혼을 생각하는 경우들은 어리석기 짝이 없는 것이죠. ] 커리어쌓는다고 결혼안한다는 게 매우 근시적이고 어리석은 판단이라는 게 자기 하나만을 위한 동기는 오래 안간다는 거예요. 결혼안하고 나를 위해 살고, 커리어를 쌓는 다는 게 젊을때는 맹목적이고 당위적으로 무언가 더 높은 '위' 를 상정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한계가 있다는 걸 알게 되고 또 허무하다는 걸 알게 되죠. 부자들이 마약을 찾는 경우도 그 한 예시입니다.(마약이 아니더라도 이런 성격이 잇음) 결국엔 모두가 다람쥐 쳇바퀴 돌리듯 인생 사는 거죠. 아버지들이 사표를 품에 넣고 직장생활한다는 이야기도 현실이예요. 자기혼자만을 위했으면 더 사표낼 수 있겠죠. 결국 나 혼자만을 위해 그렇게 하는 동기 오래 안가고 가족을 위해 한다는 그 동기가 그 한계를 매우죠. 사람이 애초에 혼자 살게 되어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보다 이런 현상을 먼저 겪은 문화권에서 결혼안하고 나이든 사람들이 임상심리차원에서 하는 말들이 '내가 뭘위해 여태 그렇게 열심히 살아왓는지 모르겟다'입니다. 물론 특정한 경우에서는 좀 다를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이렇다는 겁니다. 어차피 올라가는 건 한계가 있고 다 올라간다고 행복한 게 아니라는 겁니다. 결국에는 매우 반복되는 식의 삶에 머무르게 되는데 ] 그전에 그 결혼포기하면서 나혼자만을 위했던 동기가 오래 안 가고, 결국엔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것에서 그 너머의 동기가 갖춰지죠. 독박육아면 이런 독박경제를 하는 게 그 아버지들이었습니다. 독박육아 라는 말 자체가 세상을 매우 편협하게 보는, 지능이 매우 낮은 증거죠. 그리고 이런 것을 뒤늦게 안 사람들은 보통 그만큼 불행합니다.
결혼해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게 초등학생 때 부터 가장 큰 소망이었어요. 이십 대 중반이 되어가는데 벌써부터 제 주위 친구들은 결혼하고 싶지 않다며 이야기를 하는데 들을 때마다 마음이 복잡했습니다. 물론 결혼은 신중해야하는 것이 맞지만 부정적인 이야기들만 가득하니 마음을 터놓고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몇 안 되더라고요. 생산인구가 줄어드는게 얼마나 심각한 일인지 모르는 사람도 많은 것 같아요. 진용진 채널 초기 구독자인데 이번 컨텐츠가 가장 기대됩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비혼에 아이는 상상도 안해봤는데 지금 백일 아이가 있습니다.. 물론 너무 좋죠 예쁘고 아이없는 때로 돌아가라하면 남편도 저도 안가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결혼과 아이를 낳아야만 한다..? 그리고 그 책임이 우리 세대 혹은 여자들에게 있고 그 댓가를 치룰거라는 건가요? 남자든 여자든 지금 먹고살기도 바빠요 그리고 예전 처럼 흰쌀밥만 먹으면 되는 시대가 아니잖아요 정신나간 스토리를 생각있는척 써놨네요 기성세대가 이룬 업적중에 하나이고 노예생산에 위기가 오니 푼돈 쥐어주면 출산 장려하는데 집값만 안정되도 어느정도 해결됩니다 평생일해도 집은 은행건데 지금 남녀 갈라치기해서 이사태가 나온건줄 아십니까..??? 아이 키우며 내 노후까지 걱정해야합니다 지금 현실이 그런데 무슨 여자 커리어가 어쩌고..볍신같네요 여자의 인생이 아니라 모두의 딜레마겠죠
왜기는 이악물면서 자기는 비혼주의라며 기혼자 까내리고 그탓을 한남탓 ㅈㄴ하니 듣던사람도 개빡친 분위기가 형성된거지 님 말대로 개인 가치관이니 아 ㅎㅎ전 비혼주의라서요ㅎㅎ 이럼 아무도 뭐라 안함 한남냄져 결혼안해준다노 비혼주의 우린 당당하다!! 이지랄하니 그런거지 대표적으로 그 여자아나운서 하나도 방송에서 애있는집에 가서 그지랄 하다 나락가버렸잖아
솔직히 여자가 군대 안 가는 거 '애 낳아서'라는 이유로 사회에서 수십년간 퉁쳐줬잖아? 근데 정작 그 이유인 애를 안 낳으면 더 이상 여자들 사정 봐줄 이유가 하나도 없지. 사실상 북한 때문에 군대가는 건데 북한 여자들은 애도 낳고 군대도 가고 있는 마당에 이제 주제파악할 때도 됐음.
1. 나라를 다른나라에 잃은 세대 ->극복함 2. 나라를 공산주의에 잃을 뻔한 세대 ->극복함 3.굶어 죽을 뻔한 세대 ->극복함 4.국민주권 민주주의를 잃었던 세대 ->극복함 5. 경제에 나라를 잃었던 세대 ->극복함 6. 희망과 미래를 잃은세대 -> 극복중..이라고 믿고 싶네요 대한민국은 항상 문제를 직면하고 방법을 찾아왔으니까요. 같이 해결해 나가면 좋겠어요 !
은정이 서른도 안됐는데 벌써 저런 생각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저 나이 때 완전 꽃밭이었네 ㅋㅋㅋㅋ 실제로는 그래도 서른을 맞이하니 생각이 깊어짐. 비혼 비혼 해도 여전히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루는 가정을 보며 궁금하고 설렘. 실제로 가치관도 많이 바뀌고 주변보며 휘둘릴만한 것도 많아지고. 근데 슬픈 건 가족은 마음가짐 만으로는 어쩔 수가 없다... 여전히 여러 사정상 나는 비혼일 수 밖에 없다는 거다. 이 영상의 주인공은 20대 후반 비혼주의 여성이지만 사실 비슷한 나이대의 남자도 별 다를 건 없을 거라 본다. 나는 성별이 인생을 좌지우지 할 만큼 큰 요인이라 생각하지는 않는 사람이라... 남녀가 서로 욕을 하지만 떼 놓고 보면 많이 닮아있는 게 사실이고, 얼른 그걸 인정하며 더 늦기 전에 타인이 어떻니 저떻니 하기보단 자신을 위한 생각을 깊이 해봐야 되는 듯. 이 영상에서 가장 잘 풍자했다고 생각하는 건 단연코 커뮤니티에서 소속감을 느끼는 게 위험하다는 것이다. 물론 나를 포함한 청년들이 느끼겠지만 실제로 사회생활 해보면 만나는 다른 청년들이 댓글에서 싸우고 있는 사람들만큼 노답으로 살고있지는 않다. ㅋㅋㅋㅋ 자기들만 똘똘 뭉침... 진짜로... 그만큼 온라인 커뮤니티가 소속감으로 위장한 혐오 분위기를 통해 청춘을 갉아먹고 있으며 우리 청년들은 더 늦기 전에 주변을 둘러보고 소중할 수 있을 법한 걸 찾으려 노력해야 할 것 같다. 다들 화이팅.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하고, 곁에 있는 사람들 존중하며 잘 살아봐요🌸👏
제발 이런주제 이런 영상들 10대 애들이 많이 봤으면 좋겠음... 이 사태지금 자기 상관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다 지금 애들이 책임지게될 상황인걸 모르고 있음.. 알아도 정말 별거 생각 안하고 있는 상황이잖음... 심각한 상황이란걸 모르고 이민간다고 말하는거 보면 개꿀밤마려움..
영국와이프와 2017년에 결혼해서 올해로 5년째 접어들고 있네요. 원래는 독신주의자였다가 결혼해서 아이 낳고 하루하루 사는데 혼자서 즐기며 살다가는 모를 행복을 느끼고 있어요. 가족이란 울타리 안에 심리적으로 안정되기도 하구요. 결혼 하나 안 하나 둘 다 후회를 한다고 하면 저는 결혼을 해보고 후회하라고 하고 싶네요. 본인이 하고 싶은건 결혼 후에도 어느정도 할 순 있습니다. 배우자가 상호 존중하고 개인의 다름을 인정 해 주면요. 한국 결혼식이 처음부터 너무 많이 요구해서 힘든게 있는데 와이프하고 같이 얘기하면서 차근차근 준비하고 점점 키워가면서 살고 있어요. 처음엔 저희도 월세로 시작하고 제가 자취때 쓰던 가구들로 생활 했거든요. 갈수록 결혼이 힘들어지는건 맞는데 결혼하고 아이가 태어나서 같이 지내면 또 다른 행복이 있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주변에 비슷한 또래 애들이 있는거 같아서 공감 했습니다. 저런 얘기를 직접 해주면 마음이 상할까봐 못해주었는데 이렇게 진용진님이 영상으로 만들어주고 현실을 잘 얘기해주는거 같아서 대단하신 분 같네요. 언제 기회가 되면 한 번 뵙고 싶네요.
내 나이 31 남자이고 내 기준으로 현명한 여자와 25에 결혼하고 올해24년 용띠해 애기 낳고살고 있눈중... 딩크? 당연히 5년동안 고민 많이했지 둘만있어도 행복하단 생각은 지금도 변함없거든~ 근데 1년전에 친구애기가 내 차에서 내려야하는데 잠투정하면서 나한테 폭 앵기더니 그대로 자더라~ 주위에 친구들있어서 내색은 안했지만 그 포근한 느낌이 너무 좋아서 쇼핑끝날때까지 안고있었다. 집에 도착해서 무슨 애기를 2시간동안 안고있냐는 아내의 물음에 "여보닮은 딸 갖고싶다"고 얘기하니 서랍에서 나오는 임테기 2줄 기간은 5주차.. 임신소식을 들은 내 뇌는 잠깐이였지만 회로가 아기위주로 바뀌며 계획되는 느낌을 받았고 4년간의 신뢰를 바탕에둔 결혼생활에 애기가 온다는건 축복처럼 느껴졌음 나는 안낳을 이유가 없어서 아내에게 의중을 물어보니 지울거였으면 몰래 병원 갔을텐데 막상 자궁안에 조그마한 콩이 심장이라고 뛰는거 보고 감동했다며 1명만이라도 낳아보자라는 답변 미디어에 나오는 연예인임산부들 모습은 그냥 축복이다. 카메라앞에 모습을 보여주며 여행가고 비행기타고 재밌게 놀수 있는 컨디션이 있다는게 나는 당연한줄 알았다.. 토덧과 두통으로 음료만 가능하고 누워있기를 10개월..먹고 싶다는게 달달한거라 5개월차에 임신성 당뇨판정받아 케이크부터 쌀밥등 당올리는 음식 전부 금지받았다. 그렇게 10개월 후 딱 4kg 체중증가하고 아기 나오니 3.1kg더라 그리고 거짓말같이 토덧,당뇨,골반통증 다 사라지고 맛없는 병원밥도 얼마만이냐며 맛있게 먹는 아내모습에 원래 시댁에서 몸조리겠다는거 장모님께 먼저 말씀드리고 조리원가는걸로 변경 출산2일후 아내를 위해 조리원 비용에 전신마사지까지 풀로 결제해야지~ 생각하고 있던 400만원은 택도없었고 2주 550만원(남편식대+기저주마사지포함) 전신마사지 14회 120만원 총 670만원 결제 아깝다는 생각은 안들었고 미디어에 나온 300만원대는 대체뭐지? 이런 생각 그 후로 애기방 침대 필수 용품 제외하고도 어찌나 살게 많던지~ 6년된 내똥차 멀미하던 아내한테도 나중에사자고 했는데 뒷자석 서스는 도저히 아기한테 안좋을것같아 차알아보는중 아내는 자영업 동업이라 1년 출산휴가중(동업자는 1년전 출산휴가) 애기 태어나고 4일만에 주민등록 번호 받아서 유치원대기걸려고 하니 단지 내 아파트 어린이집은 44명 외부 괜찮은 어린이집 100명 저출산 맞냐고 ㅋ 90년대생들은 정부혼내준다는 ㅈ밥같은 말하지말고 일단 괜찮은 사람 찾아서 결혼부터하는거 추천 아기는 그후에 차차생각해보고~ 단념하지 말라고하는거임 아파트값 때문이면 아파트만 포기해야지 왜 내 아내, 내 미래삶, 내 2세 까지 포기하느냐는거임 미디어에 속지말고 포기하지말고 주변 어른들과 얘기하며 나아가보길 바랍니다 90년대생들..
10년을 딩크로 사니 집도 자산도 충분히 모았고 바라던 박사 과정도 마쳤습니다, 재테크도 잘 되서 노후 준비도 끝나니 더블인컴이 더 이상 필요 없어 지더군요. 그래서 아이를 갖고 출산하고 인생에 가장 값진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다시 태어나도 아이가 없는 삶은 생각하지 않을 겁니다.
여혐 남혐때문에 결혼 안하고 애 안낳는거 아닌데.. 결혼은 뭐 혼자 하나 해야할 것도 많고 책임질 일도 많은데 나는 아직 자신없으니 미루고 있는거임 언젠가 좋은 사람 생기면 만나면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은 하지만 실제로는 연애할 시간도 없이 정신없게 살고 있는데 결혼은 진짜 꿈도 못꾸지...
@@jkll-u3q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결혼한 가정에서 태어나서 힘들었다...고 느끼는건 님이 나약한거지 준비되지 못한게 잘못된게 아니예요.인생은 모든게 준비되어 있지 않아요. 첫 시도는 언제나 절대적으로 존재하고 모든 사람이 처음부터 다 잘 할 수 없어요.사람은 겪어가고 시도 해 보면서 발전 하는 것이지 아무것도 안해본 사람이 모든걸 다 준비 한 상태로 첫 시도를 하는 일은 없어요.모든게 준비된 능숙한 상태의 결혼을 하고 싶으면 이미 자식이 두세명 있는 사람을 배우자로 맞이 하는걸 추천 드려요.모든 준비가 다 되어있을 겁니다.
결혼을 하는 사람이든 하지 않는 사람이든 그거야 본인 인생이고 본인 선택이니 후회를 하는것도 만족을 하는것도 본인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반대에 놓인 사람을 욕하고 무시하는 행위를 하는 사람은 비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에는 시기와 질투 자격지심등으로 상대방을 무시해야만 본인이 안정감을 느끼는 그런 사람은 점차 더더욱 사라지길 바래봅니다
지금 한국사회는 이것때문에 멸망의 길을 걷는거라고 봅니다. 다른나라는 안겪어봐서 모름. 근데한국은 알거같음 다름을 틀림으로 받아들이고 본인의 선택을 강요함 그저 본인이 행복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스스로 고민하고 선택하고, 그에따른 행복과 불행또한 본인이 책임지는 것인데 이 모든것을 스스로 할줄 모름 1. 본인이 어떻게해야 행복할지 모름 2. 선택또한 스스로 하지 못함 3. 당연히 그에대해 책임도 못짐 대신 정말 잘하는게 있는데 1. 남을 깔보고 자신보다 서열아래에 두려는 것 2. 자신과 다른의견이 보이면 반드시 끝까지 물어뜯어 죽이는것(틀린것으로 받아들임) 3. 절대 남에대한 배려는 없고, 본인이 받는 배려는 당연한 것 이 나라 자체가 교육부터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을 거세하고 무조건 대세에 편승하고, 군중에 거스르지 않고, 집단에 복종하도록 국민들을 가르쳐왔기때문에 이런 인간으로서 자기결정권을 박탈당한 것을 개인의 힘으로 완벽히 극복하기란 쉽지 않음
sns의 폐해가 크긴하다.. 과거 부모님 세대만 해도 젊은 나이에 결혼해서 월세 단칸방으로 신혼살림 시작하더라도 어느새 재산 축적해서 아파트까지 장만함 근데 지금은 sns 허례허식 문화 때문에 프러포즈는 좋은 호텔에서 명품 반지나 가방 필수,결혼식장은 호텔 예식장,신혼여행은 유럽 아니면 휴양지 섬,심지어 산후조리원까지 자랑하려고 비싸고 좋은데로 가려함 거기다 신혼집은 무조건 인프라 좋은 신축 아파트 아니면 안됨. 이런 악조건에서 과연 부모 도움 없이 자신의 힘만으로 결혼 준비 다 할수있는 20대가 얼마나 있을까?
@@고등어참치-x8j 출산도 맞는말임. 애들 유학을 보내니, 영어유치원을 보내니, 과외를 쓰니 마니 하는 모든게 결국 자기만족을 위해서 하는거지 그 사이에 아이의 선택은 하나도 없음. 그저 무한경쟁속의 톱니바퀴로 아이를 밀어넣는것 뿐이지.. 재능. 즉 유전자가 떨어지는 애한테 아무리 돈 쏟아부어도 재능있는 애들이 코파면서 공부하는것보다도 못하는데, 부모들이 그걸 인정못하고 자기만족하려고 애들 보내는거지 뭐
세상에 태어났음 남들 하는거 다해봐야 하지 않겠나!!!! 연애도하고 결혼도 하고 애도 낳아 키워보고~ 하나하나 이유대면서 난 못해라고 정해놓고 안하면 억울하지 않겠나??? 난 평범한 지방대 나와서 전문직 공공기관에서 일하고 있다만... 연애도 했고 결혼도 했고 이제 돌 지난 애도 열심히 키우는 중임... 이뻐죽겠음... 다 해보고 실패한다면 어쩔수없지만.. 실패가 무서워서 못한다면 그것만큼 어리석은 일이 어딨나... 한번 사는 인생인데?!? 젊은이들이여 무슨일이든 쉽게 포기하지맙시다!!
노는게 너무좋음 ㅠ 술먹고 헌팅하고 연애하고 골프치고 게임허고 재밌는거하느라 시간이없음 ㅠㅠ 근데 결혼하고 애가태어났는데 와 엄청싸우고 애키우기 너무힘들어서 죽을거같음 특히 잠을 제대로못자니까 사람이 미치겠음 그리고 애들 대학보낼때까지 직장에서 살아남고 대출금 다 갚고 퇴사후 손안벌리기위해 노후준비도해야할 생각에 어깨가 너무 무거움.. 다시태어난다면 똑같이 할거임 항상 나를믿고 사랑으로 뒷바라지해주는 와이프랑 우리 다온이 다시만나서 똑같이 열심히할거임
이건 혐오 그런게 아니라 진짜 대한민국 평균 20대후반 30대초 여성들 모습 보여주는거 같음 진짜 소름 끼치게 너무 디테일하고 비슷하다.. 진용진 그는 천재인건가? 아님 인류학자인건가 이런 소재를 다루기엔 폐미들이나 여초카페에서 무작위로 그냥 공격타켓 될수도 있는건데 언젠가 한번 다뤄야할 소재였다 근데 결국엔 저렇게 노는것도 정신승리 누구보다 결혼한 사람들 부러워함 물론 잘한 케이스만 부러워하겠지만
@@oo-cl4cg 여자 40대초는 20대 의사 판검사 남자들 줄서서 있어서 해당안됨. 여자 나이가 가장 하락하여 가치없는 시기는 29~39임 아이러니하게 여자는 40만 되면 수요가 급상승함. 마치 잘숙성된 와인처럼 생각도 깊고 정서적으로 남자랑 잘맞음. 괜히 2030대 사짜 직업 남자들이 40대 여자 찾는게 아님. 제일 바보 같은게 여자사 30대 중반쯤 조바심에 아무나랑 덜컥 결혼하는게 가장 바보. 조금만 참고 40찍으면 되는데 그걸 못참음 ㅋㅋ
비혼이 늘어나는 이유는 단순한 이유가 아님 아기를 낳아 키워도 돈이 많이 드는 건 사실이고 집값은 점점 오르고 젊은 청년들은 취업도 하기 힘든 사회에서 안정적인 결혼생활? 솔직히 혼자 일때도 불안정한 현실이고 자식에게 나와 같은 힘든 현실을 되물려주고 싶지 않아하는 사람들도 있더라 청년들의 비혼주의, 개인주의, 저출산 문제를 탓할게 아니라 근본적인 원인부터 개선이 필요함 개인적으로 어릴적부터 결혼을 꿈꾸고 가정을 만들고 싶은 사람으로서 비혼주의 사람들의 생각도 어느정도 공감감..
진짜 흑수저들은 보기만해도 힘이듭니다. 이시간에도 일하면서 짬내서 보고있으니까요 매달나가는돈에 혼자살려고 발버둥치는돈도 남자를 잘못만나고 여자를 잘못만나는것도 너무 힘든인생입니다 그냥 개개인적인 생각에 너무 감정 적으로 받아드리지말고 자기생각대로 사는 인생이면 좋겠습니다
30대 새댁인데 너무 공감합니다. 저는 부부가 적당히 안정적인 직장이예요. 시댁에 얹혀살고 있지만, 부족한거 없이 살고있고 신혼 몇년간 취미생활도 하면서 지냈고요. 나름 성공한 삶인데... 근데 허무하더라고요ㅋㅋㅋㅋ 대딩때 타지로 와서 30중반쯤 되니까 친구들도 다 멀어지고, "oo대리" 이런 지위밖에 남아있는게 없음. 집앞에서 길가다 쓰러져도, 아무도 나를 아는 사람이 없을거임. 지나가는 사람 1일뿐. "이렇게 50년 똑같이 살다가 죽는건가?" 생각하니까 아찔함. 그리고 뭐 내가 대기업 팀장 단 것도 아니고, 20대에 결혼 안한다고 해서 원빈 급이랑 사귈만한 미모가 있는것도 아니고. 내 청춘이 10년 이상이나 누릴만큼 가치가 있었던거 같진 않음. 걍 29에라도 결혼할걸ㅋㅋㅋ 유산을 한번 해보니까 더더욱 "아이가 이렇게 행복한 존재인데 이걸 미루고 살았구나, 더 빨리 가질걸" 후회했어요. 차라리 비혼주의자보다 미혼모들이 심리적으로 더 행복할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미대생이었는데, 설령 제가 피카소급으로 유명해지더라도 아이를 낳아서 키우는 행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닐거라고 단언해요. 기술이 발전돼서 나이 먹고도 출산이 가능해지면 좋을텐데 말이예요ㅠ 아니면 국가 차원에서 여성전용 실버타운 만들든가, 대책이 너무 필요해 보이기도 하고요.
막상 30대에 결혼하느라 커리어 늦춰지고 후회하는 경우도 많이 봐서...이건 진짜 두마리 토끼 다 잡은 아웃라이어가 아닌 이상 자기가 가보지 못한 길 후회할수밖에 없는 것 같음 자녀 낳고 키우는게 인생 행복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렇지 않은 사례도 많이 봤어서...
와 내친구 보는것같다 맨날 “한남들”거리면서 “생각보다 정상남자는 잘 없다” “성매매안하는 남자는 없다” 이러면서 막상 괜찮은 남자소개해달라하고.. 무슨심리일까? 그러면 남자 사귀지도 말지; 남자 욕하면서 남자 사귀고싶어하는 친구… 매년마다 미혼친구 넷이서 호캉스 연말파티나 여름엔 비키니입고 놀러 다니고… 나이가 들어도 철없어보이고 미성숙한것같아서 점점 마음이 멀어지는데, 어떻게 이런 인간상을 잘 표현하셨지 ㄷㄷ…
자기들이 성매매하거나 스폰녀라 그런 쪽 남자들만 만나와서 그런거. 저렇게 징징대는 여잔 20대까진 귀엽게 봐주는데 30중후반이상이 저런다? 개역겹고 짐승처럼 보임. 글고 여자들 문제는 자기객관화가 안됨. 절대로. 만나는 여사친들마다 그놈의 "공감"때문에 여자가 뭔 짓을 해도 일단 여자편들고 상대방=쓰레기라는 결론을 내버림. 그러니 맨날 헤어지면 지문제는 모른채 또 똥차 만났네 ㅇㅈㄹ하면서 정신승리하고 클럽 가서 열심히 흔들고 나이 먹어가는거
제가 몸이 안좋지만 똑똑해서 혼자 먹고살수 있다고 믿기에 비혼 결심했는데부모님도 동의하셨고 아빠가 간암으로 아프시면서 결혼하라고ㅡ일년내내 싸우다가 결국 맘에 드는 사람 만나 결혼했네요 그리고 일년후 아빠 돌아가시고 제가 고열에 시달릴때 아빠 대신 신랑이 옆에 있더군요 결국 아빠는 자신을 대신해줄 사람을 구했더군요
@@워니새채널 먼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미래에 자녀분이 생겨 아버님과 같은 생각을 하실 때 아버님 생전에 결혼한 모습을 보여드린 게 잘한 일이었다 생각이 드실 것 같습니다. 아직 미혼이라 잘 모르지만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공감이 되어 적어봅니다. 가정에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결혼생활이 맞는 사람이 있고 혼자 있는게 맞는 사람이 있다고 봐요. 꼭 남들이 다 결혼한다고 해서 조급하게 할 필요도 없고 요즘 이런저런 소리를 하니 결혼 안하겠다고 단언할 필요도 없는 거고요. 그냥 자신의 성향에 맞게 인생을 선택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내 인생 내가 책임지는거고 무슨 선택을 하든 내가 중심이 되어야 하니까요. 변명할 필요도 없고 핑계대느라 이런저런 말들 붙일 필요도 없는거 같아요
영상속 내용이 결혼도 다루고 있지만 큰 주제는 MZ세대가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으며 미래에 즐길거 다 즐기고 죽을 현 기득권들의 똥을 우리가 치우게 될거라는 점이에요 물론 결혼은 강제가 아닙니다만 인생에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행복을 얻을 수 있는 선택지고 젊은 세대의 결혼과 미래의 국가경제 등등을 자신들과는 상관없는 일이라 여기고 막나가는 정치인들을 자리에서 끌어내리고 미래를 쟁취해야합니다
여성혐오를 하는 한국남자와 결혼하기 싫어서 잘생긴 외국남자와 결혼을 하고싶지만.... 결국 결혼은 시도조차 못하고 30대 초반....30대 중반.....마흔....! 결혼을 안하는 것과 못하는 것의 차이를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하는 것은 정말 비참하죠. 결국 정신적인 안정감이라도 찾기 위해 스스로 부정해보지만.....결국 마흔 중반..... 안타까운 현실입니다ㅠ
솔직히 비혼을 하든 뭘 하든 개인 자유지만, 그 사람들이 욕먹는 이유는 온갖 깨어있는 척, 똑똑한 척 하면서 결혼 하는 사람들 바보 취급하기 때문 ㅋㅋㅋ 게다가 가만히 있는 남자들 머리채 잡고서 한남타령 하는 것도 밥맛이였음. 그러고선 누구보다 빠르게 결혼 임신 엔딩 ㅋㅋㅋㅋㅋㅋ
난 요즘 사회문제들 보면 무식한데 신념만 가진 사람들이 너무 넘쳐난다고 봄. 페미든 여혐이든 편가르기 바쁘고 옛날세대 mz도 그렇고 뭔가 그냥 서로 잘났고 남들은 무식하다고 잘난척만하는 속은 텅 빈 사람들이 많아짐 +답글로 시비나 쌈거는 사람들은 다 본인이 고아라고 인정하는걸로 알게요~
솔직히 맞는말인게 안하는것보다 못하는거에 가깝고 요즘 유튜브든, 인터넷 카페등 자기 듣고 싶은거 보고싶은것만 알고리즘이 올려주고, 그런것만 찾아보기 때문에 더욱 더 심각하게 극단으로 치닫는거 같음. 결혼에 대해서는 젊을때야 정말 상관없을거예요. 부모님 살아계시고 바쁘게 지내고 친구들도 많고 근데 나이 들면 들수록 친구가 덧없다는걸 느끼고, 가족이 그리워질거라는걸 너무 깨닳을겁니다. 지금 모습 그대로 산다는 생각이 오만한거죠 나이들면 몸도 늙습니다. 친구들이 그거 도와줄거 같나요? 어림없습니다.
처음엔 흥미롭게 보다 점점 메세지가 결혼하고 애 낳지 않으면 도태된다는 느낌으로 와닿네요... 기시감일까 싶어 서치를 해보았는데 위근우 기자님의 본 동영상 외면 칼럼을 보고 많이 공감이 됐습니다. 다른 영상들은 재밌게 보았는데 이 영상만큼은 민감한 주제를 들고 진용진님이 직접 갈라치기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90년생인데 결혼하고 아들도 하나 있습니다. 아버지가 경제적으로 상당한 지원을 해주셔서 상대적으로 편한데도 불구하고 참 힘듭니다. 돈 들 일도 생각보다 많구요. 만약 집에서 지원이 없었다면 전 절대 결혼 안했을 것 같습니다. 어금니 꽉 물고 맨땅에 헤딩하면서 자녀까지 부양할 정도로 전 단단한 남자가 아니거든요.
글쎄, 영상 내용이 약간 핀트가 엇나간것같음. 영상에서 원인과 결과가 뒤바뀐것같음. 영상에선 '저출산(혹은 저출생)으로 피해를 보는 게 결국 2030인데 그걸 못 깨닫는 것'에 대해 비판하고 있음. 근데 인과가 잘못됐음. 결혼을 안 하면 우리가 피해 받는다는 걸 2030은 이미 알고 있음. 그런데 이미 사회 분위기가 '결혼을 할 경우 당장에 받는 피해가 크다.'로 굳어 버린 상황(경력단절문제, 경제적문제 등)이라 비혼 인구가 많아진거임. 잘못된 사회 구조와 복지 정책을 바꾸어야 출생률도 올라갈텐데, 영상에선 이상하게 '너희가 비혼 비출산하니까 사회가 더 어려워지고 너희한테 고스란히 돌아간다'하는 식으로 인과를 바꿔버림. 근본적인 문제는 현재의 사회 구조인데 그걸 안 보고 결혼 안 하고 애 안 낳는걸 2030의 탓으로 몰아가는 느낌이 있다고 생각함.
예, 일단 진정하십시오... 영상 다시 보고 남녀 모두의 문제로 녹여내려 한 것 같기도 해 댓글 수정했는데 그 사이 답글을 다셨네요. 여기서 굳이 남녀 편가르기해서 싸우고 싶지 않아요. 페미 여혐 이런 얘기 할 의도도 생각도 전혀 없고요, 성별 상관없이 '비혼 저출산'에 대해 다들 각자 생각이 많다, 비단 여자만 그런 건 아니다 하는 걸 얘기하고 싶었어요. 저도 한남어쩌고 거리는 페미 싫습니다. 모쪼록 곡해가 있으셨더라도 제 댓글로 인해 기분 나쁘셨다면 너그러히 이해해 주시고 그만 편안한 밤 되십시오. 더 이상 답글 달지 않겠습니다.
양비론으로 몰고가봐야 소용없습니다. 이 일의 근본 원인은 논리보다 감정이 우선인 여성화된 현대 사회가 근본적인 원인이지 취업율? 부동산? 군대? 그거 해결한다고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문제의 해결은 제도에서 찾는게 아니라 인간 수컷과 암컷이 얼마나 다른지 철학적, 생물학적인 고찰부터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강아지를 고양이처럼 키운다고 고양이가 되지 않는 것처럼 남여도 마찬가지입니다.
@@HK-sv6wh 요리 못하고, 내조 안 하고, 문란하고, 나이 많고, 경험 많고, 허영심 많고, 생활력 없고, 큰 거에도 고마워 하지 않으며, 남편과 아이에게 헌신하면 기싸움에서 지는거라 생각하는 여자를 좋아해야 이대녀들에게 현생사는 정상적인 남자로 인정받을 수 있다. 1 . 처음에는 찐따 도태로 가스라이팅 비난하다가 2 . 남자인척 하면서 여론물타기로도 공감 못받으면 3 . 이제 마지막에서 못이기는척 '양비론' 시전 4 . 양비론도 안된다? 그럼 이젠 페미 한창 설칠때는 아가리 꾹다물다가 이제와서 못이기는척 인류애 앵웅 , 사랑 타령 하면서 ' 화전양면 ' 시전 그렇다 ................. 그런년들이 현생에서는 개념녀인척 걸어다니는것이 바로 ................ . 한 . 국 . 여 . 자 .
너무 재밌네요. 저는 원래는 결혼에 로망있었는데, 결혼 얘기 나올 때마다 제가 본능적으로 회피하는 걸 보고 '내가 결혼을 하기 싫어하나?'라고 반문하다가 그냥 비혼하자 생각하게 된거거든요. 독신주의 비혼주의 등 어떤 '주의'자도 아니예요. 요즘 세대들의 비혼은 자발적인 선택인건지 분위기에 휩쓸린건지 스스로 돌아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라라하다아 여초커뮤만의 문화는 아니던데요... 요즘 펨코나 디시 등 남초커뮤가 오히려 결혼 기피, 유부남 후려치기, 비하 쩔어요.. 반찬해주는 아내 칭찬글만 쓴다고 결혼 장려는 아니죠... 여초커뮤도 집안일 주말에 해두고 쉬라는 남편 칭찬 글은 많거든요😂 그냥 기사, 유튜브, 인터넷 커뮤 보면 콘텐츠 전부 결혼 혐오 쪽으로 가는게 정말 많다고 느껴요
상대적 박탈감이라는 대사가 지금을 대표하는 단어 같네요. 발작버튼.... 누군가의 하이라이트를 보면서 본인은 삶이 최악으로 떨어지고 있는지도 모르고... 남의 눈치가 아니라 내가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모든 시선이 남보다 더 잘사는 삶을 보여주려고 하는 삶이라니... 이 얼마나 불쌍한 .... 아니 얼마나 힘이 들까요 결혼을 해야된다라는 느낌보다는 본인 스스로를 더 아낄 수 있는 방법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제가 볼 땐 이미 이런 말 나온지 꽤나 오래되고 아마 현 시점으로도 5년은 더 지나야 위기 의식이 라는게 생길 것 같습니다.
요즘 사람들이 애매하게 똑똑해서 그런 거 같음. 예전에는 나라가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니까 그렇게 까지 문제가 생기지 않았는데 요즘은 정보도 넘쳐나고 교육수준이 높아져서 어느 정도 비판적 사고를 하기는 함. 근데 정작 큰 그림을 보지는 못하는 느낌임. 당장 인터넷 커뮤에 떠도는 패배주의 마인드에 대해서 비판적인 사고를 가져야 사회와 공동체가 유지되고 개인이 안정화될 수 있는건데 그런 거 까지 비판할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 적어도 다수는 아닌 느낌.
극한의 내향형이고 개인주의적이라 아싸 자처해서 아싸로 있을때 즐거움을 느끼고 혼자일때 행복하고. 사람들과 있을때 힘들고 우울하고.. 이런 사람들도 있다. 이런 성격이 결혼과, 더군다나 집단주의 경향이 큰 한국의 결혼 생활과는 절대 맞지 않다고 판단되어 선택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이렇게 안 살아보면 죽어도 이해 못 하겠지만.. 결혼을 택하지 않은 여자라고 페미니스트라서 그럴 것이다 어쩌구일거다 하는 이런 사회가 너무나 존중이 없는 한국사회구나라는 게 느껴진다. 꼭 여혐 남혐해야만 비혼인 사람인건가. 비혼이면 여혐 남혐을 꼭 해야하는 건가. 비혼에도 자격조건이 있는건가 싶다. 자신과 지향하는 삶이 다르다고 지가 해석하고 싶은대로 매도해버리는 사회가 솔직히 수준 떨어진다 생각하고 무섭네.
공감해요 전 연애라는 번식계약관계로 묶인 남한테 돈 쓰는 것보다 내가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으로만 꽉꽉 채워서 시간 쓰는 걸 더 효율적이고 이득이라고 생각해요 전 INTP고 혼자 있을 때 에너지를 충전하는 편이라 남 일 같지 않네요 그저 나와 다르다고 모난 취급하는 꽈배기같은 한국사회가 안타까울 뿐입니다 😅 그냥 자신이 행복하면 최고의 삶 아닌가요
@@Icepolarbear6179 한국에서 개인주의자는 결혼하게 되면 대다수가 이기주의자로 평가받게 되죠. 찐개인주의자요. 딱히 민폐짓 하지 않아도 단지 혼자 하고 싶은게 있거나, 혼자 있고 싶어하는 것 조차도, 밥을 꼭 같이 안 먹고 다른시간에 혼자 먹고 싶은 것 조차도 이기적인 인간이 돼요. 남의 일에 규정하기 간섭하기 좋아하죠. 결혼 생활 뿐이 아니라 남자들은 술자리 회식이나 여자들은 점심에 카페 같이 안 가는 걸로도 ㅋ 지들이랑 같이 안 놀아준다는 이유로 이기적이라고 하는 인간들이 많아요. 아직까지두 집단주의 마인드가 강합니다. 개인마다의 개성도 잘 인정해주지 않으니 튀는 인간은 혼자가 답입니다. 밥은 이렇게 먹어라 저렇게 먹어라 옷은 이렇게 입어라 저렇게 입어라 잠은 이렇게 자라 저렇게 자라 ㅋㅋ 안 따르면 죄인됩니다.
좋은 내용이네요.. 저런 여자친구들 ㅎㅎ 비혼주의니 떠들다가 한명 갑자기 결혼하면 결혼한 친구 욕하고 흉봄... 그러다 갑자기 한명더 가면 욕하면서도 슬슬똥줄타지... 그렇게 하나 둘 더 가고 욕하던 친구들은 지들끼리 애낳고 애, 남편얘기하며 모임가지는걸 봄... 혼자 남은친구는 끼지도 못하고 현타 오지게옴... 그러다 친구들이 너는 결혼 언제해? 빨리해~ 소리 들으면 부들부들거리면서 싸우고 손절함...
저는 33살이며 3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아빠 입니다. 아기 키우는 것은 신체적으로 힘들 긴 히지만 아기가 너무 이쁘고 귀엽습니다. 아기를 좋아하지 않던 저도 이제는 아기가 없는 삶이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힘들어도 지금이 행복합니다. 길에서 보는 아이도 너뮤 이뻐요. 우리 또래들이 세상을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지 않기를 바랍니다❤
많아요...애 엄마들끼리 모이면 우리애들은 애낳지 말라고 할꺼라고 벌어도 왠지 내 애한테 금수저 못해주는거 같은 박탈감...그리고 독신으로 사는 친구에 비한 경제적 고민과.고통....그래서 애엄마들 자기자식들 결혼 안하고 편하게 산다면 찬성이라고 하지 반대로 걱정안해요.
@@juyeon2je216 충격적이네요.. 본인이 낳은 아이를 낳을게 후회한다는 말은.. 금수저? 우린 모두 금수저로 큰건가요? 행복은 상대적인거고 그걸 알려줘야하는게 엄마 아빠의 위치인거죠 내삻에 행복한 모습만 기억해서 아이에게 가르쳐 주면 되는거에요 나머지 선택은 아이가 선택하는 거고.. 뭔가 서글픈 말이라 가슴아파요
진짜 솔직히 커뮤 sns 등등 발달되고 사회적 박탈감 느끼는 사람 많아졌고 물가 상승부터 남녀 갈라치기 등등 너무 불평등해지는 사회가 되는거 같고 서로 도우면서 사는 사회가 아닌 이기적인 사회로 변하는거 같음... 부모님 세대 40~60대 분들은 과거에 투자,사업 등등 여러 방법이 있었지만 지금 20~30대는 기회 자체를 자기가 만들어야됨. 취업도 기업이 마음대로 짜르질 못하니깐 기업에서도 사람을 많이 뽑지도 않고 취업하는 사람도 높은 기업만 생각하니 취업도 잘 안되는거고 문제가 너무 많음 우리나란
부모님 세대의 성공이 더 힘들었음 왜냐면 정보 자체가 애초에 제한되어 있었기 때문 그때도 기회 자체를 자기가 만들어야 하는건 더 마찬가지였고 그 시대엔 심지어 여성이란 이유로 대학도 안 보내주는 사회 분위기 였음 근데 지금 보면 대부분의 집안이 기본은 해준다고 봄 거기에 모르는게 있어도 유튜브 구글에 치면 안 나오는게 없음 나도 사업 시작 할 때 모르는거 다 유튜브 구글에 뒤져가면서 찾았다. 단지 노력을 하나도 안 할 뿐 내가 올해 21살이고 명문고 출신인데도 주변에 대학 잘 갔다고 허구한날 술만 먹지 하는거 전혀 없는 잉여 인간의 삶을 사는게 대부분임 본인만 의지가 있으면 투자,사업 지금이라도 늦지 않음 그리고 사업? 시도 조차 안 하는 인간들이 대부분이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만큼 살기 좋은 나라 없다 그리고 당장 진용진만 봐도 밑에서 위로 올라온 사람임 이런 사람들이 한 둘이냐고 예전시대에 과연 그게 가능 했을까? 어느 공장이나 제조업체를 만들어도 대기업 하청으로 들어가려면 인맥이나 집안이 좋아야하는데 과연 개인의 노력만으로 가능했을까? 자꾸 과거 시대가 쉬웠고 지금 시대가 어렵다고 생각하면 본인들 성공에 있어서 뭐가 도움 되는거임? 뭐라도 해보고 하는 것들은 없고 입만 살아서 과거는 쉬웠고 지금은 어렵니마니 그렇게 쉬운 과거로 가도 노력 안 하면 성공 못하는건 팩트임
각자의 위치에서 이기적인 이익만을 추구하는 사이코패스 성향 다분한 사람들이 모여서 이룬 사회의 결과지 알빠노~~~ 나도 당장 내 이익 너도 당장 너의 이익을 위해 움직일뿐 성별 세대 다른 집단의 이익을 1도 이해하려는 마음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없다 ~~ 알빠노~~ 지잡대 내려치고 한남내려치고 중소기업내려치고 키작남 내려치고 지역내려치고 지방내려치고 뭔 거지라는둥 ㅋㅋㅋㅋㅋㅋ 그 어떠한 약점이라도 보이면 거길 쑤셔서 사람 기죽이는 대한민국 국민성은 사이코패스와 먼차이노~ 수십년간 해놓고 이제와서 돌려볼 생각이라도 한다는거노 알빠노 ㅋㅋㅋㅋㅋ 절대 망한다 대한민국은
Sns, 커뮤 등등 발달하면서 전에는 받을 수 없던 양질의 정보를 맘만 먹으면 방구석에서 받을 수도 있음. 물가상승과 동시에 임금도 같이 상승되었기에 쉴거 다 쉬면서 알바만 해도 200은 챙겨가는 사회임. 과거에도 빨갱이냐 아니냐, 경상도냐 전라도냐, 세대갈등 등등 갈라치기 역시 꾸준히 존재 했음. 부모 세대 투자 할 기회가 있었듯 이 시대에도 비트코인, 주식 폭등, 부동산 폭등 투자의 기회 역시 짧은 주기로 수익률 마저 더 많고 높았으며, 사업역시 배운거 하나 없어도 청년 뭐시기 하며 국가에선 재정적으로, 프랜차이즈를 하면 기업에선 위치선정, 인테리어 등등 실무적으로 빵빵하게 밀어줌. 취업 관련해서도 많이 뽑았던 만큼 IMF후드려 맞고 추풍낙엽마냥 잘려 나갔고 남아 있는 사람들은 남아 있을만한 사람들이니 과거 10대1 경쟁률 이런거에 큰 의의를 둘 필요 역시 없음 인생이 꼭 군생활 마냥 원래 내가 제일 힘들어 보이고 남이 하는건 쉬워 보이는거임. 개천에 용나는 시기는 끝났다 하는데 인터넷 세상과는 달리 용은 계속해서 더 다양한 분야에서 더 많이 나고 있으니 남탓 사회탓 하지 말고 열심히 살아봐...
맞습니다. 저도 초딩1년 하나 키우다 작년에 막내 본 애둘 아빠입니다. 내나이 40넘어 뒤늦게 봐서 힘이 좀 들지 인생에서 아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좀 더 일찍 내가 기운넘칠때 낳을껄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아이가 청소년 되서 미울때가 와도 지금의 기억과 추억만으로 아이를 보듬어 줄 수 있을만큼 좋습니다
남녀를 떠나서 20대 때는 어떤 의미로든 이쁘고 멋있으면 결혼할 수 있지만 30대 되면 새로 만나려는 사람마다 능력으로 어필해야함 고액 연봉이나 안정된 직장 같은 건 남자한테만 요구되는게 아니라 여자한테도 요구되는게 되는데 나이 들면 들수록 그 기준이 높아져가는게 체감됨 진짜 20대 때 연애 많이해서 일찍 결혼하는게 제일 좋은거 같음
@@sjdja1938 확실히 어릴땐 그렇게 생각할수 있는데 나이먹으면 먹을수록 능력이 생기면 생길수록 더 딜레마에 빠짐 내 능력 수준에 맞는 사람을 찾아 점점 상향평준화 하다보면 이상적인 결혼생활에서 필요한 애정과 사랑같은 감성적인 부분을 점차 포기하게 되는데 그런 생각이 특이점에 도달하게 되면 사랑도 안하는데 왜 내가 이 사람이랑 평생을 살아야하는거지? 왜 여기에 내가 목매고 있는거지 라는 생각에 도달함 그랬다고 내가 능력있으니 누구든 맘에들면 상관없다? 그럼뭐 설거지 하는 퐁퐁남 되는거지 그냥 능력이 조금 부족하고 준비가 조금 덜 되었다고 하더라도 일찍 좋은사람 만나서 일찍 결혼하는게 최고임
@@메론빵-w8x 맞는말임. 근데 저분이 생각 없어 보인다는 말을 하는거도 타당함. 왜냐하면 지금 즐겁다고 내일도 즐거울 수 있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 입으로는 가능하다고 말하지만 대화를 해보면 결국 미래에 대해 아무 생각이 없다는게 드러남. 대출 빚 있는데 명품 삼. 해외여행 다님. 인스타용 맛집 찾아다님. 배달음식 시켜먹음.그러면서 그 즐거움이 영원하다고 착각함. 나는 하루하루 즐겁게 잘 살고 있다고 말함. 그러다 나이가 차고 이내 현실을 마주침. 그제서야 좃됐음을 깨닫지만 이미 늦었음. 그러니까 하루하루 즐겁고 평화롭게 산다고 옳다고 할 수 없음. 물론 현재를 불행하게 살면서까지 미래를 대비하라는건 아님. 미래와 현재의 저울질을 잘 해야한다는 뜻이지.. 근데 보통 하루하루 즐겁게 산다는 사람들의 결말은 내가 말한 베드엔딩에 가깝고, 아이러니하게도 하루하루 즐길때는 비혼을 외치던 그들이 그게 안될때 도피처로 삼는건 잘난 배우자와 결혼해서 또 다시 하루하루 즐기기를 욕망한다는거
아니 여자들 ㅈㄴ 바보임? 예쁘고 현명한 여성들은 다 안낳을때 능력남이랑 일찍 건강할때 낳아서 나라, 남들이 신경 많이 써주기 시작할때 임신하면 커리어도 안끊기고 , 40대 초면 애 다 커서 자기 커리어 충분히 다 쌓고도 남는 나이 되고 나머지 인생 편히 즐기면 되는데 ㅋㅋㅋㅋㅋ 괜히 도태녀들 논리에 따라가지마셈ㅋㅋㅋㅋ
남자는 다니던 일 계속 할 수 있어 임신도 열달동안 여자가해 요즘은 무조건 맞벌이도 해야해 근데 육아는 엄마담당이야 아 물론 집안일도 아내담당이고 남편은 조금 거들뿐(도와준다고 생색내는건 필수) 시댁 제사 행사 다 챙겨야해 며느리로써 음식 설거지 당연해 남편은 외갓집가면 땡서방~땡서방 하며 손님대접만받아 싱글일때랑 달라지는거라고는 퇴근 후 짬내서 이뻐해줄 내새끼 하나 생기는거+밥빨래청소잠자리 담당해주는 아내생기는거인데 어느 남자가 결혼을 안하려고 하겠음? 이 영상 댓글만봐도 여자들은 하기싫어서 '안'한다고하지만 남자들은 '못'하면 국제결혼 하면된다 하면서 정신승리중ㅋㅋㅋ 안하는거랑 못하는거 차이좀 배우고 오는게 우선순위일듯
제 와이프와 저는 각자의 몫을 다 했습니다....딸하나 아들하나..😛 애들이 말 안듣고 잠시도 집에서 쉴틈을 안주는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아들은 16살. 딸아이는 9살로 힘든 시기는 거의 다 지나갔어요 아들은 자기 꾸밈과 이성에 눈돌아가 있어..20여년 전의 저를 보여주고.. 딸아이는 그냥 천사입니다. 아들이 그래픽카드 사달라.드론사달라 옷좀 사달라..뭔가 경제적으로 푸쉬를 가하지만 아주 힘든 정도는 아닙니다 ㅎ딸아이도 요즘 부쩍 휴대폰을 갖고싶어하지만..이리저리 커버가 가능합니다. 엄마폰 아빠폰 가져놀며 폰구입도 몇년 더 미룰 수 있을것 같습니다. 휴대폰을 해도. 자전거를 타도. 낚시터에가도 캠핑을해도 혼자했을 때보다 전여친(현와이프)과 같이 하는게 당연히 좋았듯..둘보다는 넷이서 하니 즐거움이 배입니다. 철딱서니 없다고만 생각했던 아들은 부쩍 커서.. 제가 무거운걸 들고 힘들어하면 번쩍들어주기도하고.. 일다녀오면 딸아이가 안마도 해줍니다. 정말 아무느낌도 없지만..심리적으로는 모든 부위의 근육이 다 풀려버리는 것 같습니다. 경험은 배움의 스승이란 이야기가 있습니다. 우리가 직접 경험해보지 못하면 알 수 없는 부분이 결혼과 출산입니다. 정신적 만족이 없는 삶은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불행하게 만듭니다. 더 늦기전에 본인의 삶에서 참 기쁨과 행복이 뭔지..알아차리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의심하세요. 진짜 만족하는 삶인지..아님 남들에게 보이기 위한 삶이었는지..
근데 정말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도 맨날 주변에서 혐오 조장 댓글, 영상들 보면 진짜 피곤할것같아요... 진짜 극단적으로 혐오 조장 댓글이나 영상들이 사라져야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해요 차라리 듣지도 않고 보이지도 않으면 낫겠다는 생각 옛날엔 혐오조장하는 소수의 사람들이 주변 사람들한테만 얘기하면서 끼리끼리 지냈는데 요즘은 인터넷때문에 나와 전혀 만날일도 없는 사람들의 의견까지 볼수있으니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퍼지게 된것같아요. 썩은 뿌리에 주변이 다 죽어가듯이...
와….저는 29살이고 지방에서 공무원9급 3년 차 인데 저랑 비슷한 사람과 결혼해서 오순도순 서로 의지하면서 기쁠때나 슬플때나 서로 공감하고 나누고 제 아내의 사람들과도 좋은 추억 만들고 애도 낳아 정말 의미있고 가치있는 인생을 살고 싶은데 아닌사람들도 많네요.. 좋은 남편 좋은 아빠가 되려고 책도 많이 읽고 운동도 열심히하고 항상 의식하면서 좋은사람이 되려고 노력합니다. 결혼하고싶어요.. 그러니 미래 저의 공주님도 절대.. 결혼 포기하지 마세요…😢
결혼에 대해 긍정적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어떤 입장에 처한 사람이든 그 사람들이 자신들의 상황을 납득하고 받아들일만한 합리화정도는 다 가지고 있을 거라고 생각함. 그게 있는 게 굳이 나쁘다고 생각도 안 하고. 결혼을 한 사람이든 하지 않은 사람이든 각자 자기가 사는 반경 안에서 자기 행동을 납득하고 살아갈만한 힘은 있어야 하지 않나? 꼭 어떤 한 쪽의 방식이 무조건 잘못된 것도 아니고 그냥 다 자기만족으로 사는 거지 굳이 한 쪽이 잘못된 생각, 결국 살아보니 나머지 한 쪽이 정답이었다.. 이런식의 이분법 사고는 좀 멍청한 생각이라 본다. 결혼 했든 비혼이든 그냥 자기가 합리화를 해서라도 만족하는 방향으로 살면 그만. 인생에 정답은 없다고 봅니다.
요즘 k-드라마 보면서 느낀 부분 정확히 꼬집었네.. 아니 세상에 어떤 능력있고 돈많고 잘생기기까지 한 어린 남자가 애 딸린 이혼녀한테 가진 거 다 포기하고 죽자사자 매달리냐고...
근데 그런 드라마 있나요??
@@user-akdixnskzo 닥터 차정숙... 진짜 보면 어이가 없음 진짜로...
그런 판타지 보르노는 1초도 안보기 때문에 있는지도 모름
@@tkkkk1522나보다 잘하네ㅋㅋㅋ 폐경온 어머니가 즐겨보심?
맞아...극혐 드라마 ㅋㅋㅋㅋㅋ 아줌마를 누가 쳐다나보나
9:04 몇 년 전부터 생각하게 된 부분이었는데, 부모님의 '자식결혼'에 대한 갈망은 '결혼'이라는 제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먼저 세상을 떠나더라도 사랑하는 자녀의 옆에, 타인이 가득한 세상에서 항상 믿을 수 있는 어떤 사람이 곁에 있어주기를 바란다'의 축약이라고 생각하니, 나는 부모가 된 적이 없음에도 그 마음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하게 되었음.
'丈夫生而願爲之有室 女子生而願爲之有家 父母之心(장부생이원위지유실 여지생이원위지유가 부모지심)'
"남자가 태어나 그를 위하여 아내가 있기를 바라고, 여자가 태어나 그를 위하여 남편이 있기를 바람은 아버지와 어머니의 마음이다." - 맹자 滕文公章句(등문공장구) 下(하)
보고 느끼는 바가 많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어머니역 배우님 말을 굉장히 편안하게 하신다..화내거나 잔소리가 아니라 본인 생각을 말한다는 게 느껴지네..
자신이 없음. 한 사람의 올바른 성인으로 제대로 아이를 키울 자신이 없음.
나부터가 망가진 가치관과 생활관을 부여받고 자랐고 뜯어고치는데 정말 오래 걸렸는데 이런 불안정한 나를 반려를 맞이할 사람이 있을 거 같지도 않고, 이런 불안정한 내가 올바르게 아이를 키울 수 있을 거란 자신감이 없음...
내 덜 성숙해진 자아로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진짜 무서운 일임.
휼륭한 어른이 되지는 못해도 악인으로 남지 않을 아이를 키울 자신감이 없음...
그냥 강아지 처럼 키우세요
@@yonggeun4222 이게 의외로 정답임. 뭔가 대단한 사람으로 키우려는게 자기 열등감의 투영인데, 대부분 그런 애들이 불행하게 됨.
자신감 가지고 아이 키우는 세상 사람 1도 없음. 자신감 생길 때 쯤이면 가임기간이 지났거나 노산임.
힘들게 낳았는데 다운증후군 아이라면 그게 진짜 악몽임. 그 나이에 시집 가서 아이 낳으면 안됨. 멀쩡한 남자 신세 망치지 말고
쭉 혼자 사세요
그런 생각으로 우리 엄마 아빠가 비혼하고 내 존재자체 태어나지 조차 않았을거라 생각하면 ...
윗댓 윗윗댓 말은 좀 이해가 안되네… 자신감 가지고 애 키우는 사람 한 명도 없다는 말을 왜 함. 낳고 키우려는 본인이 자신이 없으니 망설여진다는 건 그야말로 생명에 대한 책임감이 뚜렷하다는 거임. 오히려 노산이니 뭐니 다운증후군 애 태어났다고 남자 신세 망친다고 하는 게 더 무책임하고 예의없는 발언인데도 그걸 아무렇지 않게 적는 건 너무 무례하네. 그리고 이런 고민이 왜 ‘그런 생각’ 이라며 낮게 취급하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낳아만 놓고 정서적이던 경제적이던 결핍 생기게 하는 부모들보다 진짜 훨씬 나음.
"아직 젊으니까" 이 별거 아닌거 같은 말이
제일 독약인거 같음
나만 이렇게 생각한게 아니구나 진짜 독약같은 말임 이 생각만으로 인생이 나태해질수가 있음 시간은 한정적이고 속도도 빠르다는거.....
어차피 지들 인생도 아니고
스윗하게 듣기좋은 감언이설을 해야
인기를 얻고 인기는 곧 인플러언서들에겐
돈이 되는거니까요.😊
정치인들에겐 표 팔이가 잘되어
공천할때도 유리하고 그것이
곧 윤택한 삶과 돈이 되기 마련이니.
보통의 사람들은 달면 삼키고 쓰면 뱉듯
냉혹한 현실을 듣기 싫어하고
마주하기 싫어들하니 감언이설에
잘들 현혹되는겁니다.
그 상황에 맞닥들여봐야 그제서야 아는거죠.
아직 어리니까
아직 한창때니까
한번뿐인 인생이니까
ㅋㅋㅋㅋㅋㅋ
@@비마-h8t결혼은 이혼하고 재혼도 할 수 있는 데 인생의 한 번 뿐인 결혼식이라고 돈 처바르면서 진짜 한 번 뿐인 처녀는 어디다 팔아먹은거노 ㅋㅋ
“아직 젊으니까” 결혼 생각 없다는 여자의 말은
“아직 돈 많으니까” 결혼 생각 없다는 남자 말하고 똑같음 ㅋㅋ 처늙으면 누가 결혼해주냐?
와...현 시대에 가장 민감한 주제인 여시, 저출산, 국민연금, 비혼을 과감하게 돌파하는 모습 너무 좋네요
그냥 다시 인터넷 아파트 다 철폐하고 조선시대로 돌아가자
@@RIP_dcpigmaster 니나 쳐가세요 혹시 아나 한강 뛰어들어갔는데 조선시대일지 ㅎㅎ 시범 ㄱㄱ
커뮤니티 좀끄고 자기 길이나 걸어라
어설프게 돈벌면서 나 긩릑 단절되는 되융~ 이 ㅈㄹ하면서 한남들 자리 다 뺏을 바엔 전문직, 고소득 여자들 제외하곤 나머진 그냥 취집하는게 본인과 나라를 살리는 길임
@@uai_l 그게 누군데 씹덕아
7:51 부분은 진짜,,, 현실 그자체임,, 미디어가 저출산에 큰 기여를 하는건 절대 부정할수없는 사실이다,,하지만 되려 비혼자들이 듣기좋은말만해주면 돈이 되는것 또한 팩트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기업입장에서 보면 비혼주의자들이 돈이 되는건 사실임 ㅋㅋㅋㅋㅋㅋ 소비 패턴 자체 씀씀이에 대한 부담도 없어서 그럼 가정이 있다면 아무래도 멈칫하게 되는데 거리낌이 없다보니 핵심소비타겟을 비혼주의자들에게 맞추는게 당연한 수순임 그리고 가장 이해안되는게 kpop아티스트들 사치품 엠버서더 되는거임 kpop이 영향력이 쎄진 것도 있는데 동아시아가 사치품 소비 1위라서도 부정할 수 없음 특히 우리나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뭘 뜻하는지 모르고 우리 한국위상 어쩌고 하는 사람들은 머가리가 텅텅 빈거지 아마 사치품회사들은 한국의 허영심을 욕하면서도 돈을 벌기 위해 kpop 아티스트들을 엠버서더로 채용해서 이미지까지 챙기는 거일수도 있다 에게 마냥 좋다고 할 그게 아니란 거임 ㅋㅋㅋㅋㅋㅋㅋ난 꽤 안좋게 보고 있음
각자도생인데 뭔서로에게 관심들이
미디어에 휘둘려 판단 못하면 뭐 답 없죠. 그정도 분간은 할줄 아는 정신을 길러야 함
@@day2895이런 글 자체도 저출산에 기여하는 여론의 일원중 하나
여기도 작은 커뮤나 다름 없음 ㅋㅋㅋㅋ그러니 이런 영상에 조급함 느끼실 것도 없고 여기서 헐뜯는 남녀들도 짝 만나면 알아서 갑니다. 각자 원하는대로 살면 되고 안 가는 혹은 못 가는 사람들도 결국 자기 행복은 어떻게든 찾고 삽니다. 결혼을 위한 결혼만 하지 마세요 그게 더 불행해지는 길이니 ..
못가고 혼자 쓸쓸히 늙어죽는것보단 차라리 결혼을 위한 결혼이라도 하는게 나음. 과학적으로 본인이 직접 나은 자식을 보는것보다 큰 도파민은 존재할 수 없다고 함. 금전적으로도 결국 혼자버는것보단 둘이 버는게 훨씬 안정적이고 문과적으로 접근해도 사랑보다 큰 행복은 존재할 수 없다고 하고. 이과문과 양쪽에서 다 장려하는게 결혼이다.😂
이번 영상을보니 예전 최희 아나운서님께서 비혼 관련 영상 올리셨을때 그 영상에 달렸던
엄청난 추천수를 받은 장문의 댓글이 떠오르네요.. 아래의 글은 그 당시 화제였었던 글을 퍼왔습니다..
좋은영상 입니다.
아직도 여전히 아름다울때 입니다.
실제로도 유튜버님의 미모가 뛰어나기도 하시네요.
시간이 너무나도 빠릅니다.
이제 시간이란게 얼마나 빠르게 코앞을 지나가는지
느낄 수 있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학창시절 만났던 친구들은 벌써 그렇게 시집을 가서 어머니가 되었군요.
친구들은 시집가고 혼자만 덩그러니 외따로 떨어진
기분이 들때도 있을것이고, 친구들끼리 모여도
결혼이야기, 시댁이야기, 육아이야기, 어느새 끼어들 틈이
없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당신은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친구들도 솔로라이프를 즐기는 당신을 부러워 하며
혼자서도 충분히 살 수 있다고 힘내라며 응원해줍니다.
실제로 부족한것 하나없고 '결혼이란걸 꼭 해야 하나?'
생각하며 자신만의 삶을 즐길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딱히 큰 걱정거리가 없을 수도 있고,
급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주변에 남자들은 아직까지도 대쉬해오고.
눈에 차지 않는 남자보다는 조금 더 인연을 기다려 보기로 합니다.
그러다가 좋은남자가 나타나면 좋은것이지요.
...
하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가 되면
여기서부터는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시간이 가파르게 흐릅니다.
어느덧 세상에 혼자 남겨질 시기가 왔습니다.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시간입니다. 슬퍼할 필요 없습니다.
유튜버님은 어느새 40이 넘고 50이 넘어
환갑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흰머리와
늘어버린 주름에 가끔 눈물이 납니다.
친구들을 만나는 횟수가 어느때부터인지
차츰차츰 줄어들기 시작하더니
최근에는 만나기도 어렵습니다.
어쩌면 본인이 피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자신은 더이상 젊은시절만큼 아름답지 않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손주를 보았다면서 명절에 친구집에 모인 가족들을 보며
어두컴컴한 방 한구석에서 젊은시절 좋아하던 강된장에 밥을 먹으며
이제는 곁에 남지 않은 가족들을 추억하며
유튜브를 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당신은 가족을 만들지 않았기 때문에 당연히 혼자입니다.
'요즘 세상에 혼자 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솔로 라이프의 숨은뜻은.
'가족도 없이 수십년간 이 세상 끝날때까지 혼자가 되겠다.' 입니다.
옆집은 왁자지껄 하지만
60살이 넘은 자신의 집은 적막에 휩싸여 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속절없이 흘러갑니다.
이제는 나이를 셈하는것도 까먹었습니다.
어느날 몸이 아팠는데 구급차를 불러줄 가족이 없습니다.
정신을 잃기전 가까스로
스스로 119에 전화해 엠뷸런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병원에 입원합니다.
하지만 당신은 혼자입니다.
입원 수속과 퇴원수속을 혼자 해야하며 부를 사람도 없습니다.
사람들은 당신을 쳐다보지 않습니다.
볼품없는 노인에게 줄 관심은 그들에게 없습니다.
그렇기에 조금쯤은 당당해져도 됩니다.
가족이 있던 시절을 지나, 스스로 택한
'평생 혼자가 되는길' 을 가는 당신에게는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같은 병실을 쓰는 옆자리의 자신 또래의 환자 곁에 모여든 수십명의
아들과 손주들. 가족들이 그 환자의 손을 붙잡아 주며 눈물을
흘려주지만 당신의 손은 하염없이 텅빈 허공만을 움켜쥐고 있습니다.
당신의 주변만은 격리된 것처럼 조용합니다.
애꿋은 담요 끄트머리를 붙잡는것 밖에는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세상의 마지막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시야가 가물가물 합니다.
당신의 기억은
10대.
가장 풋풋했던 소녀시절을 떠올립니다.
너무나 귀엽고 예뻣던 시절이었습니다. 남학생들이
좋다며 편지를 해오고 주변에는 사람이 끊이지 않습니다.
20대 초반.
꽃망울을 터뜨린 처녀시절이 지나갑니다.
길을 걸으면 말을 걸어오는 남자들과 연락처를 묻는 남자들.
어떻게든 인연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남자들이 보입니다.
20대 후반.
절정에 달한 시기의 여인이 내뿜는 향기는
치명적일 정도로 남자들의 심장에는 무리입니다.
당신은 아직도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그 누구도 말해주지 않는.
여자나이 40대 이후로부터 수십년의 기억이 시작됩니다.
이것은 주마등일지도 모릅니다.
친구들을 마지막으로 만났던 어느날.
친구의 장성한 아들이 모임 장소에 바래다 주며
어머니 친구분들 맛있게 드시라고 용돈을 주고 가는군요.
당신도 사회에서 성공했기에 돈이 있고
차를 끌고 아직은 스스로 운전할 수 있기에
친구 아들이 친구를 바래다 줘도 부럽지 않습니다.
그러다 모임이 조금 늦게까지 이어집니다.
친구들의 핸드폰이 울리며 아들과 딸들의 연락이 옵니다.
가족들이 걱정해주는 것 입니다.
하지만 당신의 휴대폰은 울리지 않습니다.
솔로라이프 이니까요.
친구의 생일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친구보다는 가족이 우선순위가 될 수 밖에 없는
친구들은 당신을 부르지 않습니다.
아들이 우선이기 때문입니다.
남편과 아들 딸들과 근사한곳에서 저녁식사를 했다는 소식만
카톡을 통해 사진으로 보았을 뿐입니다.
하지만 부럽진 않습니다.
성공한 자신도 '혼자서' 저곳을 예약해서
식사할 수 있는 돈이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생일이 되었습니다.
아무렇지 않게 지나갑니다.
60이 넘은 친구들은 당신의 생일이 언제인지 기억 못합니다.
서로가 힘이 되어주고, 서로에게 자극이 되며,
서로에게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던 '친구'가 되어주기에는
친구들은 더 큰 힘이 되어줄 아들과 딸들이 있고
모든 자극에 우선하는 가족들이 있으며
더이상 서로에게 보탬이 되는 친구 관계가 될 수 없는
나이 이기 때문에. 친구들은 '나'의 생일마저 어느덧 잊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어느날인가
'생일이었지? 미안 늙으니까 깜빡깜빡 하네.'
라고 카톡을 보내왔습니다.
흔한 일이기에 슬프지 않습니다.
당신은 쿨한 할머니 이니까요.
얼마전에는 친구의 시집간 딸에게
'엄마, 힘들게 해서 미안해. 하지만 엄마밖에 없어.' 라고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친구역시 아직은 어린 딸이 너무 걱정이라며
철딱서니 없는 어린것에게 이런거라도 해줘야지 어쩌겠느냐며
힘들지만 그래도 딸이니까 웃으면서 늙은몸을 이끌고
손주들을 돌봐주고, 집안일을 도와주는걸 보면서.
당신 역시 같이 웃어줍니다.
당신은 가족이 없는 혼자라서 힘들지 않습니다.
늙은 몸을 움직일 필요도 없습니다.
당신을 필요로 하는곳은 어디에도 없기 때문입니다.
기억이 점차 멀어지고 있습니다.
이곳은 당신 생의 마지막날인 '병실' 입니다.
당신은 여전히 혼자입니다.
친구들은 '결혼하지 않고 혼자사는 친구' 의 존재를
아들과 딸들에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친구들도 당신을 보며 '결혼하지 않고 혼자사는 여자' 가 무엇인지
이제는 명확하게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걸 당신도 어쩌면 오래전부터 느끼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기에 당신도 굳이 친구들에게 연락하지 않고 혼자
죽어가는걸 택했습니다. 왠지 구차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마지막날에 가지고갈 기억은 어느지점에 머물러 있습니까?
혼자 가을날의 낙엽을 벗삼아 책을 들고 걷던 그길 입니까?
혼자 카페에 앉아 커피를 시켜 음악을 듣던 일입니까?
혼자. 혼자.. 혼자... 혼자.... 혼자.....
혼자...... 혼자....... 혼자........ 혼자......... 혼자..........
혼자........... 혼자........... 혼자............ 혼자............. 혼자..................
당신이 눈을 감는 마지막날에
'성공한 삶이었다.' 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축하합니다. 당신은 성공했습니다.
돈도 많이벌고, 혼자서 여행도 많이 다니고,
혼자서 큰 식당을 예약해서 그 넓은곳에서 혼자 밥도 먹어보고,
하지만 성공과 행복은 비례하지 않습니다.
사회적으로 성공했던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그것이 비례한다면 자살을 택한 이유가 되지 않습니다.
당신은 행복했습니까?
마지막날 스스로에게 던진 질문에
부디 '불행하였다' 고 대답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텅비어버린 병실에서 스스로 행복하지 않았다고 말한다면
당신은 그 비참함을 견딜 수 없을 것입니다.
화목한 가정에서, 여자로써 어머니로써 평범하게 사는것.
여자의 가장 큰 행복을 스스로 버리지 마십시오.
시간은 당신의 생각보다 훨씬 더 빠릅니다.
그리고 최희님께서는 얼마 안가 연애를 하시고 결혼을 하셨죠..
다 읽었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다 결혼해야겠다
이 글 어디서 볼수있나요?
@@도치도치꼬순도치 최희님 유튭채널엔 해당 댓글이 오래되어서 그런지 안보이더라구요
네이버에 최희 비혼선언 만 치셔도 해당 관련글 엄청 많이 나오니 검색하셔서 보심 됩니다
😢
와 이런글이 있었군요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긴글 가져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이걸 깨닫는 사람들이 점차 많아져야할텐데...생각해보니 자연스레 많아질것같다는 생각이드네요!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온 데에 있어 문제는 인터넷이지 뭐.. 자극적인 키워드에 휘둘리지 말고 자기자신에 대해 고찰하세요 여러분들 좋은 배우자감 나타나면 결혼하셔서 가정 꾸리시고 결혼이라는 제도와 자신이 너무 안 맞는다 생각하면 안 하면 될 일입니다 다만 무언가를 남들이 한다고 해서 휩쓸리듯이 해버리는 것은 분명한 문제입니다 삶의 주체성은 살아갊에 있어 꼭 필요한 덕목입니다
정말 내가 하고싶었던말..
9:44
자식 낳을때가 가장행복했다는말이 왜 자식을 낳아보지도 않은 내가 공감이되는거지...?
마냥 내인생이 매번 행복하지는 않아도 주말저녁에 늦잠자는거, 원하는물건을 샀을때, 마음편히 여행다닐때, 좋은차를 샀을때, 원하는 이성과 잘될때 등등 행복할만한 순간순간은 많다.. 그 행복감도 다시생각해보면 너무 좋은데 일일히 따져볼 필요도 없이 가장 행복한순간이 언제인지 부모님에게 물어보면 거의 대부분은 자식과 관련된 내용이다.
너가 태어났을때
너가 엄마 아빠라고 불렀을때
너가 공부잘할때
너가 결혼할때 등등 이유는 많지만 가장 행복한순간에는 항상 자식들이 있는거같다. 지금 애를 가지려고 너무 노력하고 있지만, 잘안생기네요. 출산률이 낮다낮다 해도 이렇게 출산하려고 열심히 준비중인 사람도 많습니다.. 빨리 부모가 되고싶네요
자신만의 절대적 기준을 정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남과 비교, 남에게 보여지는 나만을 생각한다면 불행합니다. 건강함에 감사하고, 직장이 있음에 감사하고, 가족이 있음에 감사하고, 친구들이 있음에 감사하고 굶지 않음에 감사하는 삶만 살아도 성공한 마음가짐이라 생각합니다.
정답이네
멋진말씀!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런사람들은 소수더라고요..ㅠ
요즘은 만족을 모르는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자기만의 절대적 기준 그거 정말 중요합니다 동의x100
@@HDDurumy 원래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행복하죠 ... 허허..
굿 악마가 사람을 파멸에 들게할때 비교하는 마음을 심어준다고함
결혼을 할 것인지,비혼주의로 갈 것인지 보다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은 본인 인생에 있어 확실한 주관이 있어야 하고,본인 스스로를 나이에 얽매어서 묶어 놓으면 안되는 것 같다. 30대여도 40대여도 50대 그리고 그 이상이어도 자기관리는 꾸준하게 하고,본인 스스로의 몸과 마음을 다스려야 하고,자신을 아껴야 한다.그러면 주변의 상황에 흔들림 없이 자신이 정말 결혼/비혼 어떤것을 원하고,어떻게 살아나가야 할 것인지 알게되고 자연스럽게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상황도 만들어질 수 있다.상황 탓,환경 탓 해봤자 누구도 내 상황,주변환경 100프로 공감 못 해주고 그냥 불안한 상태에서 자격지심,열등감,주변 비교에만 사로잡힐 수 밖에 없다. 스스로가 인생의 중심이 되어 있다면 어떤 상황이 와도 흔들리지 않을것..
팩트 " 돈 없으면 결혼할 생각도안듬
그리고 돈 많아도 남한테 쓰는것보다 본인한테 쓰는게 이득
@@IuckIl 이게 맞음
한국 저 출산 문제는 해결 안될듯. 남자들 돈 많아도 혼자 사는거 원해서 ~
@@kyukate379 일단 단순히 봐도 이과 or 공대에 여자가 없어요..
@@IuckIl 돈이 많아도 나한테 쓰는 게 이득이라는 생각이 드는 건 본인 시간과 돈을 써도 아깝지 않은 이성을 못 만나본 너의 불행한 인생 때문 아닐까?
(퍼온 글입니다)
20대는 존재만으로 빛나고
30대는 어디를 가나 좋아해 주고
40대는 그 사람의 살아온 가치를 인정해 주고
50대는 사람들의 무관심이 시작되고
60대는 어딜 가나 초라한 자신을 느끼게 됩니다
70대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싫어함을 깨닫게 되고
80대는 존재만으로 욕을 먹습니다。
하지만 이럼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을 인정해 주는 건 가족뿐입니다。
결혼의 가치가 빛나게 되는 건 50대부터이고
비혼의 비참함을 느끼게 되는 것도 50대부터입니다。
40대부터입니다.
남자는 군대가는 순간 아저씨 소리들어서 상관없음
여자는 20대때 분에 넘치는 배려와 관심을 당연시 여기다
30넘어서 퇴물되어갈때쯤 자기 자신을 증명해야하니
그걸 하기 싫은 여자들은 아줌마 소리에 발작하긴하죠 ㅎㅎ
남자들은 태어나면서 증명의 연속이였기 때문에 무덤덤
이민가세요. 한국이이상한거에요.
저기나온 은정이는 돈이라도 잘벌었지 30 40 50 여자들의 평균 연봉은 3000만원이하입니다.
@@18564864 저건 어느 세상가도 마찬가지예요 진짜 저런 간단한게 머리속으로 시뮬레이션이 안됩니까? 님 님보다 한세대 높은 부모님뻘 친구 있어요? 없죠? 그 얘기는 님이 그나이 되었을 때 한세대 아래 친구는 못만든다는 뜻입니다. 그얘기는 주축세대에게 그저 잉여 인간일 뿐이고 그걸 표현한게 원 댓글이예요
진짜 좋은 영상이네요. 정말 어렵습니다 다 저희가 결정해야할 문제들이지만, 정말 어렵네요.. 결혼과 비혼, 출산과 딩크 중에서 최선의 선택을 해야할텐데 당장 제 일이라 생각하니 숨이 컥 막히네요… 행복하고 싶은데 가정을 꾸리면 행복할 것 같다가도 지금 커리어가 단절된다 생각하면 내가 무엇 때문에 아등바등 십몇년을 공부하고 일했나 싶고 정말 어렵습니다… 저는 수동적인 사람이라 그냥 이렇게해라 저렇게해라 정해주는 교과서적인 방식이 편한데 말이죠.. 인생은 정말 선택의 연속이고 이 선택은 좀 큰 부분이라 더 고민이 크네요..
경력 먼저 생각한다면서 6시 땡하면 뛰쳐 나가는 모순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이 참 많죠. 꼰대니 뭐니를 떠나 자기 삶에 경력이 그렇게 중요하다면서 노는게 그렇게 중요하다는게 이해가 안감
@@user-leomessi한국은 무식하게 일많이하면 일잘한다고 생각하네
이래서 oecd 근무시간1위구나
@@Berry-w8s시간당 생산성이 올라가면 줄여도 상관없는데 우리나라에 단순 서비스직이 대다수인 상황에서 근무시간을 줄인다고 생산성이 늘어날지는 의문이라 사업장에서도 기존대로 가는거같아요.
당장 인원2배로 늘려서 2교대로 돌리고 대신 근무시간 반토막이니 니 임굼도 반만 줄께 하면 회사 망해요
세상에 커리어라고 부를만한 업을 가진사람은 한줌인데 커리어 타령하는 사람은 왜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음
@@이상혁-b3s사실 전문직에 커리어를 가진 사람은 중간에 좀 쉬어도 오히려 돌아가기 쉽죠 그 사이에 그냥 애매하게 회사 다니는 사람들은 퇴사후 복직이 어려우니 그런듯 이런 점도 개선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음 또 요즘은 다 더진 맞벌이니
살면서 중요한교훈중 하나가 "친구 다 소용없다‘임
나는 친구 중요한데 ㅠㅠ
@@일기예보-e4q 몇살인데
@@일기예보-e4q 제대로 살고 있는데 친구가 소중하다면 다시 생각해봐야하는거임
@@강동훈-o2r 21살이요
@@일기예보-e4q 21살때는 다들 친구가 소중하지. 인정.
서로 보고 듣기 좋은 말만 하는, 자신을 이용해먹는 놈들 속에서 정면돌파를 시도한 대한민국의 빛이 될만한 컨텐츠다..
일반인도 입 밖으로 꺼내기 어려운 내용이고 잘못하면 한순간에 추락 할 수도 있는 주제임에도 누구의 눈치도 보지않고 이런 고퀄리티 영상으로 얘기해줘서 진짜 고마울 따름
형 맞는말로는 누굴개패도 옳아 파이팅
남자는 다니던 일 계속 할 수 있어
임신도 열달동안 여자가해
요즘은 무조건 맞벌이도 해야해
근데 육아는 엄마담당이야
아 물론 집안일도 아내담당이고 남편은 조금 거들뿐(도와준다고 생색내는건 필수)
시댁 제사 행사 다 챙겨야해
며느리로써 음식 설거지 당연해
남편은 외갓집가면 땡서방~땡서방 하며 손님대접만받아
싱글일때랑 달라지는거라고는 퇴근 후 짬내서 이뻐해줄 내새끼 하나 생기는거+밥빨래청소잠자리 담당해주는 아내생기는거인데 어느 남자가 결혼을 안하려고 하겠음? 이 영상 댓글만봐도 여자들은 하기싫어서 '안'한다고하지만 남자들은 '못'하면 국제결혼 하면된다 하면서 정신승리중ㅋㅋㅋ 안하는거랑 못하는거 차이좀 배우고 오는게 우선순위일듯
@@uai_l모든 댓글에 답글달면서 발작버튼눌린걸 온몸으로 표현중이네 ㅋㅋ
@@doyle9511 ㄹㅇ 똑같은 내용 복붙하고 다니는거 보니 어지간히 발작버튼 눌렸는듯
@@uai_l 평생그리사세요~~~~
좋아하는 사람과 즐겁게 살고 싶어서 결혼하는거지 적당한 나이 적당한 조건으로 하는게 결혼 아니잖아요 진정한 비혼은 없다고 생각해요 결혼할 인연이 누군가는 2030대에 누군가는 4050대에 올수도 있는거고요 그리고 저출산은 미래의 피할수 없는 과제예요 저출산 피하려고 별로 맘에 들지도 않는 사람끼리 꾸역꾸역 눈낮춰서 아기낳는게 말이 안되잖아요
그 눈이 본인의 꼴에비해 비정상적으로 높게 책정된게 문제라고는 생각 안하셨나요?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사랑이라는 감정을 무슨 절대적 신성한 개념으로 하늘이 지정하는것으로 과대평가 오인하는것이죠
사랑은 호르몬의 작용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졸리면 잠오게하는 호르몬이 분비되듯. 그냥 내 신체와 뇌의 작용으로 분비되는 호르몬일 뿐이에요
사랑을 하고싶으면 사랑하려고 하셔야 사랑을 하는겁니다. 사랑은 선물이 아닌 노력이고, 남이 날 사랑하기위해 노력해주듯, 나도 남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노력해야 합니다.
어떠한 노력도없이 강력하게 님의 뇌에 충격줘서 끌려나오는 호감은 상대방의 성적매력이 강하다는 의미만을 나타낼뿐, 님이 진정한 사랑을 만났다는 거창한 이유가 아닙니다.
정신차리고 얼어죽을 사랑타령 집어치우세요. 그냥 그남자 그여자의 성적매력이 큰것일뿐, 사랑은 내가 노력하고 소중히 여기는 것이지, 누가 주거나 찾아오는게 아닙니다
@@주테리-v7x 저를 알지도 못하면서 제 꼴(생김새)에 대해 지레 짐작하고 말하는거 보니 저도 안봐도 댓쓴이가 어떤 꼴일지 대충 짐작이 가네요 ^^ 네 저 어디가서 좀 생겼단 소리 들어봤고 눈도 높아서 어릴때부터 꿈도 야무지다 소리 듣고 자랐는데 결국은 제 이상형에 맞는 예비남편 너무 늦지 않게 만나서 결혼 준비중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외모부터 첫 눈에 끌려서 10년 연애했습니다ㅋ 너무너무 소중한 제 소울메이트기도 하구요. 제 경험상 사랑은 노력으로 되는게 아닙니다 성적 매력도 너무 비하하셨는데 외모,성적,성격적 매력 아주 중요하구요 매력이 없으면 일단 안끌리는데 왜 굳이 눈을 낮춰요? 나도 내가 원하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 관리하고 노력해왔는데 그 옛날 전체주의 사상도 아니고 노동력이 필요한 농경사회도 아닌데 국가적인 미래를 위해서 단순하게 낳기엔 너무 고등교육을 받고 자란 세대라서 굳이 눈 낮춰서 외모적 성적 성격적 끌림도 없는 사람을 꾸역꾸역 노력하고 맞춰서 애 낳고 산다는건 너무 불행하고 구시대적이라 상상조차 안되네요 님은 그렇게 하고 싶으시면 그렇게 하세요
@@주테리-v7x 또 사랑을 단순한 신체와 뇌의 작용으로 분비되는 호르몬이라고 아는척좀 하고 싶으셨나본데ㅋㅋ 임신과 출산도 유전자를 계속 남기고자 하는 유전자의 명령이라는건 아시나요? 사랑은 단순한 신체와 뇌의 작용이고 결혼,임신과 출산은 반대로 뭐 사랑보다도 엄청난 가치라고 보세요?ㅋㅋ 출산한 여성의 뇌에서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 분비되고 자식을 안을때는 도파민과 옥시토신이 모유수유시에는 프로락틴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거든요ㅋ 이렇게 따지면 결혼,임신,모성애도 전부 호르몬의 작용일뿐임ㅋㅋ 그리고 부모님이 결혼 기간중에도 계속 서로의 매력을 느끼고 사랑하고 대화가 끊임이 없고 성적관계를 활발히 유지하는 가정이 아이한테도 좋은데 이러려면 노력으로 하는 결혼? 아니예요 정말 서로 사랑해서 그외의 조건을 같이 충족해가면서 이 사람을 너무 사랑해서 하고 싶은게 결혼이고 다음이 출산이죠 그리고 요즘은 여성도 경제활동을 하는데 아직도 가정의 문화는 90년대에 머물러 있는것들이 많아요 그래서 여자일수록 더 남자를 고를 줄 알아야 하고 내 마음에 맞는 남자를 만나야 살면서 생기는 양보와 희생도 어느 정도 감수할 마음이 생기는겁니다 남자들도 그렇겠고요 님 댓글을 보면 님이 그렇게 비하하는 외모적,성적 끌림 부분에서 이성들에게 매우 대우 못받고 선택과 사랑을 못 받아본 티가 많이 나네요 몇살이나 먹으셨는지 구시대적인 마인드로 가르쳐보고 싶으셨나본데 그런 개논리로는 씨알도 안먹힙니다
@@주테리-v7x 이 뭔 중2스러운 말이누....
이런 쓰잘데기도 없는 장문글 쓸바에 나가서 사람 좀 만나고 해라...
@@꾀돌이의투자생활 아이구 거품을 무셨네 아주. 다른곳에 다는 댓글 꼬라지보니까 지 불리한것만 나오면 자연스럽게 구라가 자동으로 나오는 그짝분이신거 같은데 무섭소.. 닥쳐오는 현실을 외면하기위해 거품에 기를 무시고 부정하는 꼴이..
진짜 신기한게 왜 님짝 분들은 하나같이 공격받는다고 느끼면, 예뻐서 인기많았고, 지금은 키 185 훈남 대기업, 몸좋고 잘생기고, 나밖에 모르고 내말에 꿈뻑죽는 남친 or 남편있다고 발작적으로 외치는지? ㅋㅋㅋㅋㅋ 무서워 가끔보면
그리고 애를 낳는건 사회를 위한게 아니고 개인 본인을 위해 낳는게 좋다는말을 하는거에요. 영상의 주제도 그거고요 ^^
영상의 주제나 핵심이 뭔지 천지 구분도 못하고 거품무는 지능에, 허언증까지
걍 불쌍하네요..
나도 기혼이지만 저게맞지 해도좋고 안해도 좋고 억지로 하는거보단 10000배는 낫다고 본다. 괜히 모성애부성애 거의없는사람들이 가정 꾸려서 가족모두 불행햐지는거보단 혼자 재밌게 사는게 훨씬 값지다
사람마다 각자의 가치관이 다르니깐요~
대부분은 다 좋은가정이룸. 지레 겁먹어서글치.
가치관 중요하죠 근데 페미,메갈이런 집단들이 비혼분위기조장을 하면 안되는겁니다. 나라에거 다 ㅊ ㅕ내야합니다
안해도 좋은건 남탓안하고 자생가능한 사람이 성공적인 삶을 살았을때
남들이 평가해주는거구요 ㅋㅋ
웬만하면 태클안걸려다 혼자 재밋게 생각없이 사는게 합리화로 그치지 않고
값지다로 망상때려서 일침날림 ㅋ
결혼하고 가정꾸리는게 조스로 보이나
진짜 불쾌할 정도로 잘만든듯ㅋㅋㅋㅋㅋㅋ진용진 피디 역량이 이정도 일줄이야
이번 에피소드 잘 감상했습니다. 비혼주의인 30대 여성분을 주인공으로 다룸으로써 현 시대에 전체적인 상황에 대해 잘 촬영해 주신 것 같고 아직 에피소드가 남아 있지만 차별이란 것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 할 수 있게끔 유도해 주시는것 같아 감사합니다.
한녀들은 마통 안갚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깔깔깔
설거지론 마통론 우영우론 스탑럴커론 썩은귤상자론 드가자
저 문제에 대해 여러 사회학적 자료로 팩트를 얘기한다면
일단 독박육아 드립치는 사람들은 극단적으로 편협한 이야기로 뇌가 절인 사람들이고
그외에 커리어 쌓는다고 비혼을 생각하는 경우들은 어리석기 짝이 없는 것이죠.
] 커리어쌓는다고 결혼안한다는 게 매우 근시적이고 어리석은 판단이라는 게
자기 하나만을 위한 동기는 오래 안간다는 거예요.
결혼안하고 나를 위해 살고, 커리어를 쌓는 다는 게
젊을때는 맹목적이고 당위적으로 무언가 더 높은 '위' 를 상정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한계가 있다는 걸 알게 되고 또 허무하다는 걸 알게 되죠.
부자들이 마약을 찾는 경우도 그 한 예시입니다.(마약이 아니더라도 이런 성격이 잇음)
결국엔 모두가 다람쥐 쳇바퀴 돌리듯 인생 사는 거죠.
아버지들이 사표를 품에 넣고 직장생활한다는 이야기도 현실이예요.
자기혼자만을 위했으면 더 사표낼 수 있겠죠.
결국 나 혼자만을 위해 그렇게 하는 동기 오래 안가고
가족을 위해 한다는 그 동기가 그 한계를 매우죠.
사람이 애초에 혼자 살게 되어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보다 이런 현상을 먼저 겪은 문화권에서
결혼안하고 나이든 사람들이 임상심리차원에서 하는 말들이
'내가 뭘위해 여태 그렇게 열심히 살아왓는지 모르겟다'입니다.
물론 특정한 경우에서는 좀 다를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이렇다는 겁니다.
어차피 올라가는 건 한계가 있고 다 올라간다고 행복한 게 아니라는 겁니다.
결국에는 매우 반복되는 식의 삶에 머무르게 되는데
] 그전에 그 결혼포기하면서 나혼자만을 위했던 동기가 오래 안 가고,
결국엔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것에서 그 너머의 동기가 갖춰지죠.
독박육아면 이런 독박경제를 하는 게 그 아버지들이었습니다.
독박육아 라는 말 자체가 세상을 매우 편협하게 보는, 지능이 매우 낮은 증거죠.
그리고 이런 것을 뒤늦게 안 사람들은 보통 그만큼 불행합니다.
@@컹노 ???
@@컹노 여성은 임신이 없으면 여성으로서의 가치는 거의 사라진다고 보면 된다
걍 각자 살면 되지 뭐
1. 결혼하고싶은 사람은
결혼원하는 사람과 만나서 잘살면되고
2. 비혼주의자는 비혼으로 잘 살면 되고
서로 왜 비혼주의냐
왜 결혼 안 하냐 꼽만 안주면 될듯ㅋ
ㅋㅋㅋㅋㄹㅇ 내말이그말 걍 각자 방식대로 행복하면될것을 왜 훈수두냐 이말임
결혼안하면 어디 하자 있는거 취급함 ㅅㅂ
상관없는데. 군대 나 좀 가세요. ㅋㅋ 여성징병 이야기 나오면 헛소리 하지말고.
맞아요 각자 사는 방식을 존중해주면 되는거죠
개기지배들 댓글 뭐임 군대가 가랏
0.78%라니.. 출산률은 % 표기하면 안됩니다 0.78명이죠
률이라는게 확률이고 %표기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사람이 0.78명인게 더 이상한데
@@garrypark6056 ....
출산율의 정의는 가임여성 1명당 기대되는 신생아 수를 이야기합니다. %는 표현이 문제가 아니고 아예 숫자가 틀린거에요, '0.78%의 확률'로 잘못 쓰면 여성 100명 중 한명도 낳을까 말까 하단 소리인데, 아예 틀린 말인거죠,
@@joon385한국 여자는 30살 되면 애 좀 낳으세여 35살 40살 까지 맨날 술먹고 쳐놀지만 말고 에휴
그것마저 '고증'일지도?
@@yonggeun4222남자가 낳으려고 해야 그 후에 선택인거지
결혼해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게 초등학생 때 부터 가장 큰 소망이었어요. 이십 대 중반이 되어가는데 벌써부터 제 주위 친구들은 결혼하고 싶지 않다며 이야기를 하는데 들을 때마다 마음이 복잡했습니다.
물론 결혼은 신중해야하는 것이 맞지만
부정적인 이야기들만 가득하니 마음을 터놓고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몇 안 되더라고요. 생산인구가 줄어드는게 얼마나 심각한 일인지 모르는 사람도 많은 것 같아요.
진용진 채널 초기 구독자인데 이번 컨텐츠가 가장 기대됩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여자분이시라면 가장 강력한 시기가 20대라고 하더군요.
20대에 그냥 중산층정도면 얼른 결혼하시는게 일찍 좋은 배경남자 만날확률이 매우 높다 합니다.
즐기다 가야지 하다가 30넘고 35전후 되면 배경좋은 남자는 노처녀를 꺼린다는걸 체감하시게 될겁니다
@@user-ssfgh321dgh54 20대때 결혼하는 여자는 도대체 메타인지가 얼마나 높은거지.
주변 수준이 그거밖에 안되는거임
@@user-ssfgh321dgh54 상폐는 힘들긴함 ㅋㅋㅋ
아무리 늦게쳐줘도 30까지야 친구들이 옆에있는다 쳐도 그 이후에 남들 다 가족과 있을때 자기는 늙어서 혼자있을 생각하니까 도저히 비혼은 생각이 안드는데
비혼에 아이는 상상도 안해봤는데 지금 백일 아이가 있습니다.. 물론 너무 좋죠 예쁘고 아이없는 때로 돌아가라하면 남편도 저도 안가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결혼과 아이를 낳아야만 한다..? 그리고 그 책임이 우리 세대 혹은 여자들에게 있고 그 댓가를 치룰거라는 건가요? 남자든 여자든 지금 먹고살기도 바빠요 그리고 예전 처럼 흰쌀밥만 먹으면 되는 시대가 아니잖아요 정신나간 스토리를 생각있는척 써놨네요 기성세대가 이룬 업적중에 하나이고 노예생산에 위기가 오니 푼돈 쥐어주면 출산 장려하는데 집값만 안정되도 어느정도 해결됩니다 평생일해도 집은 은행건데 지금 남녀 갈라치기해서 이사태가 나온건줄 아십니까..??? 아이 키우며 내 노후까지 걱정해야합니다 지금 현실이 그런데 무슨 여자 커리어가 어쩌고..볍신같네요 여자의 인생이 아니라 모두의 딜레마겠죠
님은 돈안버세요?
비혼에 아이는 상상도안하셨을때 돈을 안벌고 다 쓰셨으니 없으신거에요...나라탓이 아닙니다..본인 인생 본인탓이에요
0:45 내용에 오류가 있어요. 부부 중에서 출산율 비율이 0.78%가 아니고 현재 가임기 여성이 평생 낳을 아기 수가 0.78명이라는 거예요. 이 마저도 내년이면 0.6명대로 떨어진다고 합니다.
아니에요 자막은 맞게 해놨음. 간혹 0.78명을 0.78퍼센트라고 말하는 사람들 고증한것같은데요
내가 비혼주의는 아니지만 비혼주의는 그저 개인의 가치관일 뿐이고 그게 옳다 아니다가 따로있는게 아닌데 왜 이런 분위기가 형성되는건지 모르겠네
왜기는 이악물면서 자기는 비혼주의라며 기혼자 까내리고 그탓을 한남탓 ㅈㄴ하니 듣던사람도 개빡친 분위기가 형성된거지 님 말대로 개인 가치관이니 아 ㅎㅎ전 비혼주의라서요ㅎㅎ 이럼 아무도 뭐라 안함 한남냄져 결혼안해준다노 비혼주의 우린 당당하다!! 이지랄하니 그런거지 대표적으로 그 여자아나운서 하나도 방송에서 애있는집에 가서 그지랄 하다 나락가버렸잖아
그런생각하나하나가 저출산으로이어지기에 그런거죠.
솔직히 여자가 군대 안 가는 거 '애 낳아서'라는 이유로 사회에서 수십년간 퉁쳐줬잖아?
근데 정작 그 이유인 애를 안 낳으면 더 이상 여자들 사정 봐줄 이유가 하나도 없지.
사실상 북한 때문에 군대가는 건데 북한 여자들은 애도 낳고 군대도 가고 있는 마당에 이제 주제파악할 때도 됐음.
지금은 작은 눈덩이처럼 보이지만 나중엔 이 분위기가 큰 눈덩이가 되어 되돌릴수없기 때문이죠
@@양반의사-p9z미래세대엔 여자도 군대가지 않을까요? 그냥 남여 다 가야한다고봄
1. 나라를 다른나라에 잃은 세대
->극복함
2. 나라를 공산주의에 잃을 뻔한 세대
->극복함
3.굶어 죽을 뻔한 세대
->극복함
4.국민주권 민주주의를 잃었던 세대
->극복함
5. 경제에 나라를 잃었던 세대
->극복함
6. 희망과 미래를 잃은세대
-> 극복중..이라고 믿고 싶네요
대한민국은 항상 문제를 직면하고 방법을 찾아왔으니까요. 같이 해결해 나가면 좋겠어요 !
이 말이 맞다 진짜
애 좀 낳아라 텐련들아 ㅋㅋ
와 이거다 진짜 ㅋㅋㅋㅋ
ㄹㅇㅋㅋ
대한민국은 나라를 잃은 적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이 시대의 인류학자 진용진ㅋㅋㅋ
ㄹㅇ 석박사임😂😂
몇부작인지만알려주지진짜..
ㄹㅇ ㅈㄴ천재다
@@강동훈-o2r 3부작임 멤버쉽보면 앎
ㅋㅋㅋㅋ내가 볼땐 요즘 세대들은 자기들이 똑똑하다고 착각하는 바보들이 많아진듯
은정이 서른도 안됐는데 벌써 저런 생각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저 나이 때 완전 꽃밭이었네 ㅋㅋㅋㅋ
실제로는 그래도 서른을 맞이하니 생각이 깊어짐. 비혼 비혼 해도 여전히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루는 가정을 보며 궁금하고 설렘. 실제로 가치관도 많이 바뀌고 주변보며 휘둘릴만한 것도 많아지고. 근데 슬픈 건 가족은 마음가짐 만으로는 어쩔 수가 없다... 여전히 여러 사정상 나는 비혼일 수 밖에 없다는 거다. 이 영상의 주인공은 20대 후반 비혼주의 여성이지만 사실 비슷한 나이대의 남자도 별 다를 건 없을 거라 본다. 나는 성별이 인생을 좌지우지 할 만큼 큰 요인이라 생각하지는 않는 사람이라... 남녀가 서로 욕을 하지만 떼 놓고 보면 많이 닮아있는 게 사실이고, 얼른 그걸 인정하며 더 늦기 전에 타인이 어떻니 저떻니 하기보단 자신을 위한 생각을 깊이 해봐야 되는 듯.
이 영상에서 가장 잘 풍자했다고 생각하는 건 단연코 커뮤니티에서 소속감을 느끼는 게 위험하다는 것이다. 물론 나를 포함한 청년들이 느끼겠지만 실제로 사회생활 해보면 만나는 다른 청년들이 댓글에서 싸우고 있는 사람들만큼 노답으로 살고있지는 않다. ㅋㅋㅋㅋ 자기들만 똘똘 뭉침... 진짜로...
그만큼 온라인 커뮤니티가 소속감으로 위장한 혐오 분위기를 통해 청춘을 갉아먹고 있으며 우리 청년들은 더 늦기 전에 주변을 둘러보고 소중할 수 있을 법한 걸 찾으려 노력해야 할 것 같다. 다들 화이팅.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하고, 곁에 있는 사람들 존중하며 잘 살아봐요🌸👏
기지배는 27넘으면 끝이다2기
걱정마 그쪽 성별이 대부분그래 니들이말하는 도태남이라고 과장하는친구들도 살려고발악은함 그쪽성별이나 걱정하셈
@@Bfrtyfdfg 자지배는 25넘으면 끝 군대제대하면 폼 다 떨어진다
제발 이런주제 이런 영상들 10대 애들이 많이 봤으면 좋겠음... 이 사태지금 자기 상관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다 지금 애들이 책임지게될
상황인걸 모르고 있음.. 알아도 정말 별거 생각 안하고 있는 상황이잖음...
심각한 상황이란걸 모르고 이민간다고 말하는거 보면 개꿀밤마려움..
여자는 와인입니다 제 하는 할머니72살에 40살 연하 32살 의사남편이랑 결혼해서 애셋낳고 잘 살고있음
@@user-ph8ry3ds2y 72살에 애 셋 ㅋ…
@@user-ph8ry3ds2y웃기다 그냥
@@user-ph8ry3ds2y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user-ph8ry3ds2yㅁㅊㅋㅋㅋ그나이에 애낳으면 똥도지리겟노
영국와이프와 2017년에 결혼해서 올해로 5년째 접어들고 있네요.
원래는 독신주의자였다가 결혼해서 아이 낳고 하루하루 사는데 혼자서 즐기며 살다가는 모를 행복을 느끼고 있어요.
가족이란 울타리 안에 심리적으로 안정되기도 하구요.
결혼 하나 안 하나 둘 다 후회를 한다고 하면 저는 결혼을 해보고 후회하라고 하고 싶네요.
본인이 하고 싶은건 결혼 후에도 어느정도 할 순 있습니다.
배우자가 상호 존중하고 개인의 다름을 인정 해 주면요.
한국 결혼식이 처음부터 너무 많이 요구해서 힘든게 있는데 와이프하고 같이 얘기하면서 차근차근 준비하고 점점 키워가면서 살고 있어요.
처음엔 저희도 월세로 시작하고 제가 자취때 쓰던 가구들로 생활 했거든요.
갈수록 결혼이 힘들어지는건 맞는데 결혼하고 아이가 태어나서 같이 지내면 또 다른 행복이 있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주변에 비슷한 또래 애들이 있는거 같아서 공감 했습니다. 저런 얘기를 직접 해주면 마음이 상할까봐 못해주었는데
이렇게 진용진님이 영상으로 만들어주고 현실을 잘 얘기해주는거 같아서 대단하신 분 같네요. 언제 기회가 되면 한 번 뵙고 싶네요.
"배우자가 상호 존중하고 개인의 다름을 인정해 주면요"
이게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아실것입니다.
상대 뿐만 아니라 나 자신에게도요.
본인과 배우자분이 정말 대단한 사람이란것을 아셔야 합니다.
행복한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그럴 자격이 차고 넘치는 사람들
국제결혼 한 당신이 승자입니다..
니가 한녀랑 결혼했어도 과연 결혼을 해보규 후회하떼여 ~ 이런소리 했을까 싶다 ㅋㅋ
@@duelab3692 한국여자도 한국여자지만 한국여자+스윗한 한국법의 콜라보로 지옥은 완성됨.. 한번 결혼 잘못하면 이혼도 마음대로 못함. 거머리한테 피 빨아먹히듯이 착취당하거나 재산 절반 가까이 떼먹히는 길 뿐.. 그냥 가벼운 후회가 아니라 인생이 망가짐
한녀 아니면 패스
저는 외할머니 돌아가셨을때 우리엄마나 삼촌들이 가시는길 곁에 있어드리고 살아계셨을때도 챙겨드리고 한거보고 느꼈어요 저도 아직 26살이지만 언젠가 늙을거고 일을 못할 나이가 되면 결국 날 챙겨줄 수 있는 사람은 국가가 아니고 내스스로도 아닌 내가족들이라는거
결혼하기싫은데 늙어서 보호자없는 무서움때문에 해야할것같아요ㅜ
내 나이 31 남자이고
내 기준으로 현명한 여자와 25에 결혼하고 올해24년 용띠해 애기 낳고살고 있눈중... 딩크? 당연히 5년동안 고민 많이했지 둘만있어도 행복하단 생각은 지금도 변함없거든~
근데 1년전에 친구애기가 내 차에서 내려야하는데 잠투정하면서 나한테 폭 앵기더니 그대로 자더라~ 주위에 친구들있어서 내색은 안했지만 그 포근한 느낌이 너무 좋아서 쇼핑끝날때까지 안고있었다. 집에 도착해서 무슨 애기를 2시간동안 안고있냐는 아내의 물음에 "여보닮은 딸 갖고싶다"고 얘기하니 서랍에서 나오는 임테기 2줄 기간은 5주차..
임신소식을 들은 내 뇌는 잠깐이였지만 회로가 아기위주로 바뀌며 계획되는 느낌을 받았고 4년간의 신뢰를 바탕에둔 결혼생활에 애기가 온다는건 축복처럼 느껴졌음
나는 안낳을 이유가 없어서 아내에게 의중을 물어보니 지울거였으면 몰래 병원 갔을텐데 막상 자궁안에 조그마한 콩이 심장이라고 뛰는거 보고 감동했다며 1명만이라도 낳아보자라는 답변
미디어에 나오는 연예인임산부들 모습은 그냥 축복이다. 카메라앞에 모습을 보여주며 여행가고 비행기타고 재밌게 놀수 있는 컨디션이 있다는게 나는 당연한줄 알았다..
토덧과 두통으로 음료만 가능하고 누워있기를 10개월..먹고 싶다는게 달달한거라 5개월차에 임신성 당뇨판정받아 케이크부터 쌀밥등 당올리는 음식 전부 금지받았다. 그렇게 10개월 후
딱 4kg 체중증가하고 아기 나오니 3.1kg더라
그리고 거짓말같이 토덧,당뇨,골반통증 다 사라지고 맛없는 병원밥도 얼마만이냐며 맛있게 먹는 아내모습에
원래 시댁에서 몸조리겠다는거 장모님께 먼저 말씀드리고 조리원가는걸로 변경
출산2일후 아내를 위해 조리원 비용에 전신마사지까지 풀로 결제해야지~ 생각하고 있던 400만원은 택도없었고 2주 550만원(남편식대+기저주마사지포함) 전신마사지 14회 120만원 총 670만원 결제
아깝다는 생각은 안들었고 미디어에 나온 300만원대는 대체뭐지? 이런 생각
그 후로 애기방 침대 필수 용품 제외하고도 어찌나 살게 많던지~ 6년된 내똥차 멀미하던 아내한테도 나중에사자고 했는데 뒷자석 서스는 도저히 아기한테 안좋을것같아 차알아보는중
아내는 자영업 동업이라 1년 출산휴가중(동업자는 1년전 출산휴가)
애기 태어나고 4일만에 주민등록 번호 받아서 유치원대기걸려고 하니 단지 내 아파트 어린이집은 44명
외부 괜찮은 어린이집 100명
저출산 맞냐고 ㅋ 90년대생들은 정부혼내준다는 ㅈ밥같은 말하지말고 일단 괜찮은 사람 찾아서 결혼부터하는거 추천 아기는 그후에 차차생각해보고~ 단념하지 말라고하는거임 아파트값 때문이면 아파트만 포기해야지 왜 내 아내, 내 미래삶, 내 2세 까지 포기하느냐는거임 미디어에 속지말고 포기하지말고 주변 어른들과 얘기하며 나아가보길 바랍니다 90년대생들..
10년을 딩크로 사니 집도 자산도 충분히 모았고 바라던 박사 과정도 마쳤습니다, 재테크도 잘 되서 노후 준비도 끝나니 더블인컴이 더 이상 필요 없어 지더군요. 그래서 아이를 갖고 출산하고 인생에 가장 값진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다시 태어나도 아이가 없는 삶은 생각하지 않을 겁니다.
잘 하셨습니다. 저는 비혼주의나 딩크 함부로 선언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어떻게 변할 게 모르는 게 사람 마음인데.. 그런 선언들이 10대, 20대 분들에게 알게 모르게 영향을 주더라고요.
음... 근데 이미 기반을 닦아두고 낳으셨잖아요. 그래서 행복할 여유가 있는거 아닐까요? 제 동창은 아직도 주변에 돈빌리려고 전화오고 페메하고해서 차단박았는데 그게 행복일까요?
물론 저도 결혼을 하고 애를 낳을거지만 님처럼 돈모으기 전까진 생각 안할거같아요.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님처럼 다 됐으면 세상 사람들 다 아이 낳겠죠
애는 낳지 않더라도 결혼은 꼭 하세요. 부모님 외에 내가 잘되면 진심으로 기뻐하고 슬퍼할때 진심으로 슬퍼하는 평생 내편하나가 생깁니다. 정말 행복해요.
여자들이 내편 안들어 준다고 할때 정말 징글징글하다
결혼은 지옥의 구렁텅이인데.. 티비 보면..
@@zz-224 사바사
@@꽃사슴-c1q 그럼 넌 결혼 하지 마 그럼 되겠네
여혐 남혐때문에 결혼 안하고 애 안낳는거 아닌데.. 결혼은 뭐 혼자 하나 해야할 것도 많고 책임질 일도 많은데 나는 아직 자신없으니 미루고 있는거임 언젠가 좋은 사람 생기면 만나면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은 하지만 실제로는 연애할 시간도 없이 정신없게 살고 있는데 결혼은 진짜 꿈도 못꾸지...
최군 남자들은 ㄹㅇ로 여혐으로 결혼샹각 접음ㅇㅇ 아니 한국여자랑은 결혼할생각 없다함 다
사회생활 시작하고나면 자연스러운 만남이 힘들죠~ 요즘은 사내연애하기도 분위기 안좋고 회사에선 사생활 노출을 꺼리다 보니~ 소개받거나 원래 알던 지인 만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ㅠㅠ 연애도 힘든세상이 됬습니다
님보다 더 바쁜 사람들도 다 사람 만나서 결혼 함.모든게 다 준비 된 상태에서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서 못하는거임.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결혼 후 완성해 나가야겠다는 마음으로 해야함.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결혼하는게 자식한테는 제일 끔찍한 인생을 선물해주는거라고 생각해요 저또한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결혼한 가정에서 태어난 사람이었어서.. 그게 자식한테 얼마나 민폐고 힘들게 다가올지 예상돼요
@@jkll-u3q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결혼한 가정에서 태어나서 힘들었다...고 느끼는건 님이 나약한거지 준비되지 못한게 잘못된게 아니예요.인생은 모든게 준비되어 있지 않아요. 첫 시도는 언제나 절대적으로 존재하고 모든 사람이 처음부터 다 잘 할 수 없어요.사람은 겪어가고 시도 해 보면서 발전 하는 것이지 아무것도 안해본 사람이 모든걸 다 준비 한 상태로 첫 시도를 하는 일은 없어요.모든게 준비된 능숙한 상태의 결혼을 하고 싶으면 이미 자식이 두세명 있는 사람을 배우자로 맞이 하는걸 추천 드려요.모든 준비가 다 되어있을 겁니다.
연기자들 정말 연기 잘하시네요.... 특히 엄마 연기는 김해숙씨 연기가 떠오르네요.
정말 좋은 내용 같습니다. 일진이나 그런거 나오는 것보다요!
결혼을 하는 사람이든 하지 않는 사람이든
그거야 본인 인생이고 본인 선택이니
후회를 하는것도 만족을 하는것도 본인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반대에 놓인 사람을 욕하고 무시하는 행위를 하는 사람은 비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에는 시기와 질투 자격지심등으로 상대방을 무시해야만 본인이 안정감을 느끼는 그런 사람은 점차 더더욱 사라지길 바래봅니다
지금 한국사회는 이것때문에 멸망의 길을 걷는거라고 봅니다. 다른나라는 안겪어봐서 모름. 근데한국은 알거같음
다름을 틀림으로 받아들이고 본인의 선택을 강요함
그저 본인이 행복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스스로 고민하고 선택하고, 그에따른 행복과 불행또한 본인이 책임지는 것인데
이 모든것을 스스로 할줄 모름
1. 본인이 어떻게해야 행복할지 모름
2. 선택또한 스스로 하지 못함
3. 당연히 그에대해 책임도 못짐
대신 정말 잘하는게 있는데
1. 남을 깔보고 자신보다 서열아래에 두려는 것
2. 자신과 다른의견이 보이면 반드시 끝까지 물어뜯어 죽이는것(틀린것으로 받아들임)
3. 절대 남에대한 배려는 없고, 본인이 받는 배려는 당연한 것
이 나라 자체가 교육부터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을 거세하고 무조건 대세에 편승하고, 군중에 거스르지 않고, 집단에 복종하도록 국민들을 가르쳐왔기때문에 이런 인간으로서 자기결정권을 박탈당한 것을 개인의 힘으로 완벽히 극복하기란 쉽지 않음
ㅇㅈ 비혼을 존중하라면서 결혼 하고 싶다는 사람을 까내림 왜하냐고ㅋㅋㅋ 위에서 본 댓글이 자기는 결혼에 대해서 얘기하고 싶은데 그런 얘기는 꺼낼 수 없는 세상이라는데에 공감..
아지매들 부들부들하네
sns의 폐해가 크긴하다.. 과거 부모님 세대만 해도 젊은 나이에 결혼해서 월세 단칸방으로 신혼살림 시작하더라도 어느새 재산 축적해서 아파트까지 장만함 근데 지금은 sns 허례허식 문화 때문에 프러포즈는 좋은 호텔에서 명품 반지나 가방 필수,결혼식장은 호텔 예식장,신혼여행은 유럽 아니면 휴양지 섬,심지어 산후조리원까지 자랑하려고 비싸고 좋은데로 가려함 거기다 신혼집은 무조건 인프라 좋은 신축 아파트 아니면 안됨. 이런 악조건에서 과연 부모 도움 없이 자신의 힘만으로 결혼 준비 다 할수있는 20대가 얼마나 있을까?
사실 돈없이도 결혼까지는 가능함. 근데 출산이 진짜 현실문제지...
@@고등어참치-x8j 출산도 맞는말임. 애들 유학을 보내니, 영어유치원을 보내니, 과외를 쓰니 마니 하는 모든게 결국 자기만족을 위해서 하는거지 그 사이에 아이의 선택은 하나도 없음. 그저 무한경쟁속의 톱니바퀴로 아이를 밀어넣는것 뿐이지..
재능. 즉 유전자가 떨어지는 애한테 아무리 돈 쏟아부어도 재능있는 애들이 코파면서 공부하는것보다도 못하는데, 부모들이 그걸 인정못하고 자기만족하려고 애들 보내는거지 뭐
돈 없어도 충분히 애 키웁니다. 저희 부모님이 그러셨고 남부럽지 않게 살았습니다. 다 핑계고 어린 생각입니다.
@@Yes_you_ ㄹㅇ 고등학교다닐때 다 인강들음 ㅋㅋㅋㅋㅋ 학원갈시간도없었음
@@Yes_you_ 인강들으면 사실상 20이하다 학원비도 ;;
세상에 태어났음 남들 하는거 다해봐야 하지 않겠나!!!! 연애도하고 결혼도 하고 애도 낳아 키워보고~ 하나하나 이유대면서 난 못해라고 정해놓고 안하면 억울하지 않겠나??? 난 평범한 지방대 나와서 전문직 공공기관에서 일하고 있다만... 연애도 했고 결혼도 했고 이제 돌 지난 애도 열심히 키우는 중임... 이뻐죽겠음... 다 해보고 실패한다면 어쩔수없지만.. 실패가 무서워서 못한다면 그것만큼 어리석은 일이 어딨나... 한번 사는 인생인데?!? 젊은이들이여 무슨일이든 쉽게 포기하지맙시다!!
멋진 말이다.
노는게 너무좋음 ㅠ 술먹고 헌팅하고 연애하고 골프치고 게임허고 재밌는거하느라 시간이없음 ㅠㅠ 근데 결혼하고 애가태어났는데 와 엄청싸우고 애키우기 너무힘들어서 죽을거같음 특히 잠을 제대로못자니까 사람이 미치겠음 그리고 애들 대학보낼때까지 직장에서 살아남고 대출금 다 갚고 퇴사후 손안벌리기위해 노후준비도해야할 생각에 어깨가 너무 무거움.. 다시태어난다면 똑같이 할거임 항상 나를믿고 사랑으로 뒷바라지해주는 와이프랑 우리 다온이 다시만나서 똑같이 열심히할거임
지방대 나와서 라는분들 까보면 지방대 거점국립대 나온 기본포텐있는 똘똘이들이더라
애 안낳아ㅋㅋㅋ 입시지옥 취업지옥 남자라면 입대할땐 우리아들 뒤지면 느그아들 취급하는 나라에 진짜 미쳤다고 애낳음?? 흑우새끼도 아니고ㅋㅋ
이건 혐오 그런게 아니라 진짜 대한민국 평균 20대후반 30대초 여성들 모습 보여주는거 같음 진짜 소름 끼치게 너무 디테일하고 비슷하다.. 진용진 그는 천재인건가? 아님 인류학자인건가 이런 소재를 다루기엔 폐미들이나 여초카페에서 무작위로 그냥 공격타켓 될수도 있는건데 언젠가 한번 다뤄야할 소재였다 근데 결국엔 저렇게 노는것도 정신승리 누구보다 결혼한 사람들 부러워함 물론 잘한 케이스만 부러워하겠지만
20대후반~40대초
무슨 한국없어진다고 지구가 망하는 거마냥ㅋㅋㅋㅋㅋ 지구굴리는거는 창의성 충만한 서양인들이지 전체주의에 쩔은 니들은 바이러스야
오바하기는
@@oo-cl4cg 여자 40대초는 20대 의사 판검사 남자들 줄서서 있어서 해당안됨. 여자 나이가 가장 하락하여 가치없는
시기는 29~39임 아이러니하게 여자는 40만 되면 수요가 급상승함. 마치 잘숙성된 와인처럼 생각도 깊고 정서적으로 남자랑 잘맞음. 괜히 2030대 사짜 직업 남자들이 40대 여자 찾는게 아님. 제일 바보 같은게 여자사 30대 중반쯤 조바심에 아무나랑 덜컥 결혼하는게 가장 바보. 조금만 참고 40찍으면 되는데 그걸 못참음 ㅋㅋ
김지영은 믿거
비혼이 늘어나는 이유는 단순한 이유가 아님 아기를 낳아 키워도 돈이 많이 드는 건 사실이고 집값은 점점 오르고 젊은 청년들은 취업도 하기 힘든 사회에서 안정적인 결혼생활? 솔직히 혼자 일때도 불안정한 현실이고 자식에게 나와 같은 힘든 현실을 되물려주고 싶지 않아하는 사람들도 있더라 청년들의 비혼주의, 개인주의, 저출산 문제를 탓할게 아니라 근본적인 원인부터 개선이 필요함 개인적으로 어릴적부터 결혼을 꿈꾸고 가정을 만들고 싶은 사람으로서 비혼주의 사람들의 생각도 어느정도 공감감..
ㄹㅇ 늙어서 노산에 애 낳아도 22% 확률로 우영우에 마통까지 들고오는 한녀들 설거지해줄 남자들은 이제 없죠
존중하는데요
대신 부모에게 받을 재산이 없거나 흙수저면 진짜 돈 많이 모으세요
40대되어서 짤리면 바로 나락으로 떨어져요
전쟁통에도 아기는 낳는다
세상은 언제나 모두를 100프로 만족시킬수 없고 언제어디서든 문제는 있음 근데 그럴때마다 사회탓하고 환경탓하며 본인을 방치했을때의 결과는 또 결국 본인이 겪어야함 어떤 상황에서든 본인의 태도나 생각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함
@@mingming_mom 맞는 말씀이시고 공감도 갑니다 그래도 사회분위기가 어느정도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네요..
진짜 흑수저들은 보기만해도 힘이듭니다. 이시간에도 일하면서 짬내서 보고있으니까요 매달나가는돈에 혼자살려고 발버둥치는돈도 남자를 잘못만나고 여자를 잘못만나는것도 너무 힘든인생입니다 그냥 개개인적인 생각에 너무 감정 적으로 받아드리지말고 자기생각대로 사는 인생이면 좋겠습니다
일할땐 일만하셔요. 짬짬히봐서 인생 달라지겠습니까?
혼자 사는 것보다 둘이 맞벌이 해서 사는게 돈이 훨씬 적게 듭니다. 안 살아보셔서 그래요.
@@greed_archive 왜케 화나있음?ㅋㅋㅋ 돈버느라 힘들게사는사람은 유튜브도 못보고살아야함?ㅋㅋ
@@ASROC-I 학원만 안보내면 돈 많이 모음.
그것도 그런데 집값은 더욱더 후.. 지방으로 이사가야하나
거래처 여사장님 45살에 사업력도 좋으시고 성공하시고 멋진분인데... 술자리에서 20대로 돌아가서 사업이고 뭐고 시작도 안하고 좋은남자 만나서 애키우고 살고싶다고 우시더라 😢 창의적이고 멋진분이 그런말씀 하시는거 보고 깨닫는게 많았다. 좋은차 좋은집 있음 뭐하냐고 명품 사봐야 감흥도 없고 돈벌어도 쓰는 맛도 없고 그나마 사업 관계자 만나서 골프치고 술먹는게 낙인데 집에가면 아무도 없어서 일하고 주말에 선보러 다니고 현타오고 반복이라는 말에 인간사 별거 없고 때되면 결혼해서 온전히 나만 사랑해주는 애기들이랑 지지고 볶는 배우자가 곁에 있는게 그나마 평타 이상은 되는 삶인것 같다 😂 과학기술이 발전해서 늦은 나이에도 임신 출산이 가능하면 좋으련만 30대 초반까지 승부를 못내면 자의든 타의든 딩크로 살든 혼자사는 확률이 높아지니 참 서글픈 세상... 대한민국 2030화이팅~
30대 새댁인데 너무 공감합니다. 저는 부부가 적당히 안정적인 직장이예요. 시댁에 얹혀살고 있지만, 부족한거 없이 살고있고 신혼 몇년간 취미생활도 하면서 지냈고요. 나름 성공한 삶인데...
근데 허무하더라고요ㅋㅋㅋㅋ
대딩때 타지로 와서 30중반쯤 되니까 친구들도 다 멀어지고, "oo대리" 이런 지위밖에 남아있는게 없음. 집앞에서 길가다 쓰러져도, 아무도 나를 아는 사람이 없을거임. 지나가는 사람 1일뿐. "이렇게 50년 똑같이 살다가 죽는건가?" 생각하니까 아찔함.
그리고 뭐 내가 대기업 팀장 단 것도 아니고, 20대에 결혼 안한다고 해서 원빈 급이랑 사귈만한 미모가 있는것도 아니고. 내 청춘이 10년 이상이나 누릴만큼 가치가 있었던거 같진 않음. 걍 29에라도 결혼할걸ㅋㅋㅋ
유산을 한번 해보니까 더더욱 "아이가 이렇게 행복한 존재인데 이걸 미루고 살았구나, 더 빨리 가질걸" 후회했어요.
차라리 비혼주의자보다 미혼모들이 심리적으로 더 행복할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미대생이었는데, 설령 제가 피카소급으로 유명해지더라도 아이를 낳아서 키우는 행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닐거라고 단언해요.
기술이 발전돼서 나이 먹고도 출산이 가능해지면 좋을텐데 말이예요ㅠ
아니면 국가 차원에서 여성전용 실버타운 만들든가, 대책이 너무 필요해 보이기도 하고요.
막상 30대에 결혼하느라 커리어 늦춰지고 후회하는 경우도 많이 봐서...이건 진짜 두마리 토끼 다 잡은 아웃라이어가 아닌 이상 자기가 가보지 못한 길 후회할수밖에 없는 것 같음
자녀 낳고 키우는게 인생 행복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렇지 않은 사례도 많이 봤어서...
와 내친구 보는것같다 맨날 “한남들”거리면서 “생각보다 정상남자는 잘 없다” “성매매안하는 남자는 없다” 이러면서 막상 괜찮은 남자소개해달라하고.. 무슨심리일까? 그러면 남자 사귀지도 말지; 남자 욕하면서 남자 사귀고싶어하는 친구… 매년마다 미혼친구 넷이서 호캉스 연말파티나 여름엔 비키니입고 놀러 다니고… 나이가 들어도 철없어보이고 미성숙한것같아서 점점 마음이 멀어지는데, 어떻게 이런 인간상을 잘 표현하셨지 ㄷㄷ…
젊을때 실컷 하고다니다 구멍 넓어지니 결혼 ㅋㅋㅋㅋㅋㅋㅋ
끼리끼리 다니는건데 친구 욕하지마세요 동의할 수 없다면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손절하시구요
그 친구랑은 연중행사로 일년에 1~2번정도 만나는 사이구요. 그 친구와 매일 여행다니고 파티하는 친한친구들은 따로 있어요. 제가 모르는 친구들이고 겹치는 친구가 1명도 없고 요즘은 좀 괴리감때문에 연락안하고 지내죠.. 나이들수록 한둘씩 정리되는듯,,
이젠 이런글 읽어도 걍 아무렇지도 않다. 문재인 시절때는 길길히 날뛰었을텐데. 걍 한녀가 한녀한거지 그나물에 그밥.
자기들이 성매매하거나 스폰녀라 그런 쪽 남자들만 만나와서 그런거.
저렇게 징징대는 여잔 20대까진 귀엽게 봐주는데 30중후반이상이 저런다? 개역겹고 짐승처럼 보임.
글고 여자들 문제는 자기객관화가 안됨. 절대로. 만나는 여사친들마다 그놈의 "공감"때문에 여자가 뭔 짓을 해도 일단 여자편들고 상대방=쓰레기라는 결론을 내버림.
그러니 맨날 헤어지면 지문제는 모른채 또 똥차 만났네 ㅇㅈㄹ하면서 정신승리하고 클럽 가서 열심히 흔들고 나이 먹어가는거
부모님이 자식의 결혼을 바라는건 당신이 세상에 있지 않아도 자식의 곁에 누군가 함께해줄 수 있는 걸 보고 싶은게 아닐까 생각합니다..저도 그런 걱정을 덜어드리고 싶은데 맘처럼 쉽지 않은게 현실이네요!
애아빠로서 공감합니다
그건 그런데 힘들게 사시는 독거노인분들도 결혼하셨고 자식 낳았던 분들이 대다수라서.. 결국 나를 지키는건 사람이 아니라 돈이긴 합니다. 사람은 나를 싫어서 떠나든 죽어서 떠나든 하니까요.
제가 몸이 안좋지만 똑똑해서 혼자 먹고살수 있다고 믿기에 비혼 결심했는데부모님도 동의하셨고 아빠가 간암으로 아프시면서 결혼하라고ㅡ일년내내 싸우다가 결국 맘에 드는 사람 만나 결혼했네요 그리고 일년후 아빠 돌아가시고 제가 고열에 시달릴때 아빠 대신 신랑이 옆에 있더군요 결국 아빠는 자신을 대신해줄 사람을 구했더군요
@@워니새채널 먼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미래에 자녀분이 생겨 아버님과 같은 생각을 하실 때 아버님 생전에 결혼한 모습을 보여드린 게 잘한 일이었다 생각이 드실 것 같습니다. 아직 미혼이라 잘 모르지만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공감이 되어 적어봅니다. 가정에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진짜 커뮤나 유튜브 등 댓글 보다가 머릿속 혼란이나 안 좋은 기분 들 때 저렇게 지금까지 봤던 불편한 말들 여러 가지 머릿속에서 울리듯이 느껴지며 스트레스 받는 거... 너무 잘 표현하긴 것 같아요
설거지론 마통론 우영우론 스탑럴커론 썩은귤상자론 드가자
저기... 이건 저 여자들을 옹호하는게 아니라 자기들이 합리화 하는 과정을 설명하는건데...? 이것마저 합리화를 ㅋㅋㅋㅋ
그때 난 죽고없으니 그만이다 개 씹 ㅋㅋㅋㅋㅋ 무책임에 알빠노의 끝판왕
그건 아닌듯 그냥 디씨같은데서 많이 보던 글 영상화 한거 뿐인데
아줌마들 열많이 받을듯 ㅋㅋㅋㅋㅋㅋ
인연이 어긋나 넘겼지만 다시한번
인연이 온다면 가정이란걸 꾸려보는게
소원이다....
툭하면 환경탓, 남탓, 사회탓, 부모탓......
스스로 뭘 하려는 생각을 안하는 사람들이 제일 잘하는거...
맞는 말씀... 자수성가 한사람들은 마인드부터 다르죠..
마즘 한남이 제일 잘하는거.
여자가 결혼 안해주면 지가 혼자서 밥차려 혼밥하고 지 빨래 지가 빨고 지 집안 뒤치닥거리 지가 하면되는데 노예구할려고 악착같이 결혼하는거 ㄹㅇ ㅜㅜ
여자가 결혼하기 싫다는데 악착같이 여자 인권 떨어뜨려서 여자랑 결혼하려고
집값탓 물가탓 세상탓 여자탓하는 한국남성들
남자가 돈이 없는탓은 왜빼세용..
@@flyingpan2639 남탓에 포함되는거 아닐까요? ㅎㅎ
이건 리얼 현실이다~ 현재 사회의 문제점을 정확히 묘사하고 있네요.
결혼생활이 맞는 사람이 있고 혼자 있는게 맞는 사람이 있다고 봐요. 꼭 남들이 다 결혼한다고 해서 조급하게 할 필요도 없고 요즘 이런저런 소리를 하니 결혼 안하겠다고 단언할 필요도 없는 거고요. 그냥 자신의 성향에 맞게 인생을 선택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내 인생 내가 책임지는거고 무슨 선택을 하든 내가 중심이 되어야 하니까요. 변명할 필요도 없고 핑계대느라 이런저런 말들 붙일 필요도 없는거 같아요
영상속 내용이 결혼도 다루고 있지만 큰 주제는 MZ세대가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으며 미래에 즐길거 다 즐기고 죽을 현 기득권들의 똥을 우리가 치우게 될거라는 점이에요
물론 결혼은 강제가 아닙니다만 인생에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행복을 얻을 수 있는 선택지고 젊은 세대의 결혼과 미래의 국가경제 등등을 자신들과는 상관없는 일이라 여기고 막나가는 정치인들을 자리에서 끌어내리고 미래를 쟁취해야합니다
여성혐오를 하는 한국남자와 결혼하기 싫어서 잘생긴 외국남자와 결혼을 하고싶지만....
결국 결혼은 시도조차 못하고 30대 초반....30대 중반.....마흔....!
결혼을 안하는 것과 못하는 것의 차이를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하는 것은 정말 비참하죠.
결국 정신적인 안정감이라도 찾기 위해 스스로 부정해보지만.....결국 마흔 중반.....
안타까운 현실입니다ㅠ
@@user-handler-one 엥... 그럼 여성혐오를 하는 한국남자를 참고 견뎌야함...? 여혐하는 사람 만날 바에야 혼자 사는게 당연히 낫죠; 남자들은 남혐하는 한녀래도 만나서 결혼하고 싶은건가...? 무슨 이상한 말을 하는거지
난 이거 보고 바로 최희 생각다던데?ㅋㅋ 비혼선언하고 바로 결혼해버리기 분명 저중에 얼마안되서 결혼한다고 청첩장 돌리는사람 나온다
화전양면 ㅋㅋㅋ
다 눈치싸움이지 ㅋㅋㅋ
여자들결혼에절실한애들이 결혼할생각없다고함
결혼에 대한 가치관은 언제든 바뀔 수 있는거지ㅋㅋㅋ 비혼이든 아니든 선택은 본인 몫인데 자꾸 비혼한다고 묻지도 않았는데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는 아가리 비혼녀들이랑 30넘으면 상폐라고 가스라이팅하는 남자들의 콜라보가 가관일뿐ㅋㅋ
솔직히 비혼을 하든 뭘 하든 개인 자유지만, 그 사람들이 욕먹는 이유는 온갖 깨어있는 척, 똑똑한 척 하면서 결혼 하는 사람들 바보 취급하기 때문 ㅋㅋㅋ 게다가 가만히 있는 남자들 머리채 잡고서 한남타령 하는 것도 밥맛이였음. 그러고선 누구보다 빠르게 결혼 임신 엔딩 ㅋㅋㅋㅋㅋㅋ
20대 어리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잘 나갈땐 모른다. 30대 중반 이후 어떻게 되는지. 똑똑한 여자들은 20대때 미리 미리 미래의 삶을 준비하지
비혼주의든 뭐든 간에 결혼을 하든 안 하든 그건 본인의 책임 인거죠 남탓 할게 전혀 없죠 누구는 이렇게 산다 누구는 저렇게 산다 전혀 탓 할게 없다는거 본인이 감수 하면 되는거!!!
요즘 20대때 돈 다쓰고 스펙 하나도 안해놓고 30대 되서 비혼타령하는 애들이 개많음 ㅋㅋㅋㅋㅋ 웃긴게 저래놓고 이성은 오지게 찾음
난 요즘 사회문제들 보면 무식한데 신념만 가진 사람들이 너무 넘쳐난다고 봄. 페미든 여혐이든 편가르기 바쁘고 옛날세대 mz도 그렇고 뭔가 그냥 서로 잘났고 남들은 무식하다고 잘난척만하는 속은 텅 빈 사람들이 많아짐
+답글로 시비나 쌈거는 사람들은 다 본인이 고아라고 인정하는걸로 알게요~
빈수레가 원래 요란한법
요즘이 아니라 원래 인간은 그런 동물이다. 미디어 발달해서 그런 애들이 설치기 좋은 환경이 됐을 뿐이지
어휴 피비린내 ㅉㅉㅉ
선동하는 사람도 문제지만, 그런거에 혹해서 넘어가는 멍청이들도 문제임
내가봤을땐 너같이 줏대없는 애들이 신념가지고 말하는걸 불편해하는 불편러가 많은거같음 ㅇㅇ
솔직히 맞는말인게 안하는것보다 못하는거에 가깝고 요즘 유튜브든, 인터넷 카페등 자기 듣고 싶은거 보고싶은것만 알고리즘이 올려주고, 그런것만 찾아보기 때문에 더욱 더 심각하게 극단으로 치닫는거 같음.
결혼에 대해서는 젊을때야 정말 상관없을거예요. 부모님 살아계시고 바쁘게 지내고 친구들도 많고
근데 나이 들면 들수록 친구가 덧없다는걸 느끼고, 가족이 그리워질거라는걸 너무 깨닳을겁니다.
지금 모습 그대로 산다는 생각이 오만한거죠
나이들면 몸도 늙습니다. 친구들이 그거 도와줄거 같나요? 어림없습니다.
처음엔 흥미롭게 보다 점점 메세지가 결혼하고 애 낳지 않으면 도태된다는 느낌으로 와닿네요... 기시감일까 싶어 서치를 해보았는데 위근우 기자님의 본 동영상 외면 칼럼을 보고 많이 공감이 됐습니다. 다른 영상들은 재밌게 보았는데 이 영상만큼은 민감한 주제를 들고 진용진님이 직접 갈라치기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줌마
90년생인데 결혼하고 아들도 하나 있습니다. 아버지가 경제적으로 상당한 지원을 해주셔서 상대적으로 편한데도 불구하고 참 힘듭니다. 돈 들 일도 생각보다 많구요.
만약 집에서 지원이 없었다면 전 절대 결혼 안했을 것 같습니다. 어금니 꽉 물고 맨땅에 헤딩하면서 자녀까지 부양할 정도로 전 단단한 남자가 아니거든요.
그래도 해서 나아가고 있잔수.. 부럽네요
절대 비혼주의 친구들 같이잇으면 망함. 은근 가스라이팅 엄청함. 혼자 비혼주의로 쓸쓸히 노인되어 살기싫으니 친구라도 똑같이 만들라궁!
없는 영화를 위해 사람 이전에 시청자의 심리를 먼저 잘 알고 계시는 듯ㅋㅋ
배역 캐스팅이 외모가 너무 찰떡
설거지론 마통론 우영우론 스탑럴커론 썩은귤상자론 드가자
그러니까 배우님이 노괴라는거에요?
@@qazwsxedv3으휴 생각하는 수준봐 ㅉㅈ
@@qazwsxedv3 뭔가 한혜진님 같은 능력있는 커리어 미스 같은 느낌?
@@user-mt5jn1uy3q 다이어트나하세용 ㅋㅋㅋㅋ 채널보니 뚱땡 마라탕 노괴노 ㅋㅋ
지나가는 애 셋 아빠인데 아이가 주는 행복은 세상어느것보다 큰거같습니다.
글쎄, 영상 내용이 약간 핀트가 엇나간것같음.
영상에서 원인과 결과가 뒤바뀐것같음. 영상에선 '저출산(혹은 저출생)으로 피해를 보는 게 결국 2030인데 그걸 못 깨닫는 것'에 대해 비판하고 있음. 근데 인과가 잘못됐음.
결혼을 안 하면 우리가 피해 받는다는 걸 2030은 이미 알고 있음. 그런데 이미 사회 분위기가 '결혼을 할 경우 당장에 받는 피해가 크다.'로 굳어 버린 상황(경력단절문제, 경제적문제 등)이라 비혼 인구가 많아진거임.
잘못된 사회 구조와 복지 정책을 바꾸어야 출생률도 올라갈텐데, 영상에선 이상하게 '너희가 비혼 비출산하니까 사회가 더 어려워지고 너희한테 고스란히 돌아간다'하는 식으로 인과를 바꿔버림.
근본적인 문제는 현재의 사회 구조인데 그걸 안 보고 결혼 안 하고 애 안 낳는걸 2030의 탓으로 몰아가는 느낌이 있다고 생각함.
예, 일단 진정하십시오... 영상 다시 보고 남녀 모두의 문제로 녹여내려 한 것 같기도 해 댓글 수정했는데 그 사이 답글을 다셨네요.
여기서 굳이 남녀 편가르기해서 싸우고 싶지 않아요. 페미 여혐 이런 얘기 할 의도도 생각도 전혀 없고요,
성별 상관없이 '비혼 저출산'에 대해 다들 각자 생각이 많다, 비단 여자만 그런 건 아니다 하는 걸 얘기하고 싶었어요. 저도 한남어쩌고 거리는 페미 싫습니다.
모쪼록 곡해가 있으셨더라도 제 댓글로 인해 기분 나쁘셨다면 너그러히 이해해 주시고 그만 편안한 밤 되십시오. 더 이상 답글 달지 않겠습니다.
와 영상보면서 뭔가 계산이 잘못된듯한 느낌을 받았었는데 딱 이거였네요
양비론으로 몰고가봐야 소용없습니다.
이 일의 근본 원인은 논리보다 감정이 우선인 여성화된 현대 사회가 근본적인 원인이지
취업율? 부동산? 군대? 그거 해결한다고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문제의 해결은 제도에서 찾는게 아니라 인간 수컷과 암컷이 얼마나 다른지 철학적, 생물학적인 고찰부터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강아지를 고양이처럼 키운다고 고양이가 되지 않는 것처럼 남여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종시가 왜 출산율 1위인지 알아야 될텐데, 현실적으로 중소기업에서 육아휴직을 쓸수 있나? 우리나라 80퍼이상이 중소기업인데 이건 너무 커뮤식 가스라이팅같은데
@@HK-sv6wh 요리 못하고, 내조 안 하고, 문란하고, 나이 많고, 경험 많고, 허영심 많고, 생활력 없고, 큰 거에도 고마워 하지 않으며, 남편과 아이에게 헌신하면 기싸움에서 지는거라 생각하는 여자를 좋아해야 이대녀들에게 현생사는 정상적인 남자로 인정받을 수 있다.
1 . 처음에는 찐따 도태로 가스라이팅 비난하다가
2 . 남자인척 하면서 여론물타기로도 공감 못받으면
3 . 이제 마지막에서 못이기는척 '양비론' 시전
4 . 양비론도 안된다? 그럼 이젠 페미 한창 설칠때는 아가리 꾹다물다가 이제와서 못이기는척 인류애 앵웅 , 사랑 타령 하면서 ' 화전양면 ' 시전
그렇다 ................. 그런년들이 현생에서는 개념녀인척 걸어다니는것이 바로 ................ . 한 . 국 . 여 . 자 .
너무 재밌네요.
저는 원래는 결혼에 로망있었는데, 결혼 얘기 나올 때마다 제가 본능적으로 회피하는 걸 보고 '내가 결혼을 하기 싫어하나?'라고 반문하다가 그냥 비혼하자 생각하게 된거거든요.
독신주의 비혼주의 등 어떤 '주의'자도 아니예요.
요즘 세대들의 비혼은 자발적인 선택인건지 분위기에 휩쓸린건지 스스로 돌아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미디어 가스라이팅들 오지게 당한거지 당한사람들빼고 다알고있는데 지들만 정신승리임
저도 원래는 일찍 결혼하고싶었는데..ㅋㅋㅋㅋㅋ
@uai_l 설거지론 마통론 우영우론 스탑럴커론 썩은귤상자론 반드시 가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다고 40먹은 상폐아줌마 장모님을 10억에 주고 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베트남가서 20살 처녀 3천만원주고 결혼해서 집안일 육아 아예 안할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대 남녀관계 : 야 여소해줄사람없냐??
30대 남녀관계 : 주변에 괜찮은 남자없어??
분위기 휩쓸리는애들이 태반임
근데 남녀불문 결혼도 출산도 여러 고민이 많은게 사실인데 마냥 잘못된 생각처럼 만들지는 말아주세요 꼭 복합적으로 담아내는 영상이 되길 ..!!
결혼 자체를 악마화하고 '해준다'라고 표현하는 여초 커뮤니티 문화는 잘못된 생각이 아닐까요? 너무 무서운 생각이에요
님 말도 맞긴 한데 영상에서는 결혼이랑 출산 자체를 노예 취급한다, 한남 등으로 비하하고 있는거 다루는거로 보여지긴 해요 고민 자체를 문제라고 취급하고 있진 않은듯
@@라라하다아 여초커뮤만의 문화는 아니던데요... 요즘 펨코나 디시 등 남초커뮤가 오히려 결혼 기피, 유부남 후려치기, 비하 쩔어요.. 반찬해주는 아내 칭찬글만 쓴다고 결혼 장려는 아니죠... 여초커뮤도 집안일 주말에 해두고 쉬라는 남편 칭찬 글은 많거든요😂 그냥 기사, 유튜브, 인터넷 커뮤 보면 콘텐츠 전부 결혼 혐오 쪽으로 가는게 정말 많다고 느껴요
@@라라하다아 퐁퐁남도 남초커뮤에서 나온건데.. 결혼이 불행하다고 선전하는게 꼭 여초커뮤에서만 일어나는 것처럼 말하시네..
결혼하지 마라… 하는 사람 보면 다 남자임
상대적 박탈감이라는 대사가 지금을 대표하는 단어 같네요. 발작버튼.... 누군가의 하이라이트를 보면서 본인은 삶이 최악으로 떨어지고 있는지도 모르고... 남의 눈치가 아니라 내가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모든 시선이 남보다 더 잘사는 삶을 보여주려고 하는 삶이라니... 이 얼마나 불쌍한 .... 아니 얼마나 힘이 들까요 결혼을 해야된다라는 느낌보다는 본인 스스로를 더 아낄 수 있는 방법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제가 볼 땐 이미 이런 말 나온지 꽤나 오래되고 아마 현 시점으로도 5년은 더 지나야 위기 의식이 라는게 생길 것 같습니다.
요즘 사람들이 애매하게 똑똑해서 그런 거 같음. 예전에는 나라가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니까 그렇게 까지 문제가 생기지 않았는데 요즘은 정보도 넘쳐나고 교육수준이 높아져서 어느 정도 비판적 사고를 하기는 함. 근데 정작 큰 그림을 보지는 못하는 느낌임. 당장 인터넷 커뮤에 떠도는 패배주의 마인드에 대해서 비판적인 사고를 가져야 사회와 공동체가 유지되고 개인이 안정화될 수 있는건데 그런 거 까지 비판할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 적어도 다수는 아닌 느낌.
좀 큰 그림을 보자면 결국에는 각자가 자기 인생에 만족할줄 아는 소박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것같음 지금 한국은 모두가 재벌 같은 삶만 바라고 있는 기형적인 구조같음
비판적 사고라기보다는 그냥 자기한테 원하는 정보만 듣고 그 외에는 귀닫는게 큼
나라에 헛똑똑이들이 많음
노동자로 살기위해 인간의 기본욕구를 포기하며 자기는 똑똑하다고 착각
그거보다 세상살기 편해져서 그런듯 ㅇㅇ
결혼 해도 안해도 괜찮은데 서로 한심하게 생각하지 말자ㅠㅠ 혼자살면서 결혼하면 불행할거다 결혼해서 혼자살면 외로울거다 이렇게 추측하면서 위안 삼는건 너무 찌질해보여요ㅠㅠ 서로의 선택을 존중하기!!
결혼하면 불행한거 맞자나 애낳으면 사기당한거보다 절망스러운거 맞자나
군대나 좀 가세요. 아줌마. 무임승차 하지 말고. 결혼 너 알아서 하시고요.
애낳으면 왜불행임?ㅋㅋ 거울보니 닮은거나올까봐 불행임?
@@하피-k6i ㅋㅋㅋㅋㅋ돌려까기인듯
@@하피-k6i 이거이거 사상자체가 못났네... 그래서 니엄마아빠가 널낳고 불행한가보다.... 이런 댓글보니 너네 엄마아빠도 설마 나를 낳아서 불행할거야 라고 생각하니? ㅋㅋㅋㅋ 인생 어떻게 살고있을지 예상이 다가네... 힘내라... 남들한테 피해주지말고 살아라 아무도모르게 너혼자 쥐죽은듯이 살어.!!
극한의 내향형이고 개인주의적이라 아싸 자처해서 아싸로 있을때 즐거움을 느끼고 혼자일때 행복하고. 사람들과 있을때 힘들고 우울하고.. 이런 사람들도 있다. 이런 성격이 결혼과, 더군다나 집단주의 경향이 큰 한국의 결혼 생활과는 절대 맞지 않다고 판단되어 선택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이렇게 안 살아보면 죽어도 이해 못 하겠지만.. 결혼을 택하지 않은 여자라고 페미니스트라서 그럴 것이다 어쩌구일거다 하는 이런 사회가 너무나 존중이 없는 한국사회구나라는 게 느껴진다. 꼭 여혐 남혐해야만 비혼인 사람인건가. 비혼이면 여혐 남혐을 꼭 해야하는 건가. 비혼에도 자격조건이 있는건가 싶다. 자신과 지향하는 삶이 다르다고 지가 해석하고 싶은대로 매도해버리는 사회가 솔직히 수준 떨어진다 생각하고 무섭네.
공감해요 전 연애라는 번식계약관계로 묶인 남한테 돈 쓰는 것보다 내가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으로만 꽉꽉 채워서 시간 쓰는 걸 더 효율적이고 이득이라고 생각해요 전 INTP고 혼자 있을 때 에너지를 충전하는 편이라 남 일 같지 않네요 그저 나와 다르다고 모난 취급하는 꽈배기같은 한국사회가 안타까울 뿐입니다 😅 그냥 자신이 행복하면 최고의 삶 아닌가요
@@Icepolarbear6179 한국에서 개인주의자는 결혼하게 되면 대다수가 이기주의자로 평가받게 되죠. 찐개인주의자요. 딱히 민폐짓 하지 않아도 단지 혼자 하고 싶은게 있거나, 혼자 있고 싶어하는 것 조차도, 밥을 꼭 같이 안 먹고 다른시간에 혼자 먹고 싶은 것 조차도 이기적인 인간이 돼요. 남의 일에 규정하기 간섭하기 좋아하죠. 결혼 생활 뿐이 아니라 남자들은 술자리 회식이나 여자들은 점심에 카페 같이 안 가는 걸로도 ㅋ 지들이랑 같이 안 놀아준다는 이유로 이기적이라고 하는 인간들이 많아요. 아직까지두 집단주의 마인드가 강합니다. 개인마다의 개성도 잘 인정해주지 않으니 튀는 인간은 혼자가 답입니다. 밥은 이렇게 먹어라 저렇게 먹어라 옷은 이렇게 입어라 저렇게 입어라 잠은 이렇게 자라 저렇게 자라 ㅋㅋ 안 따르면 죄인됩니다.
제 얘기하시는 줄... 인프피 공감하고 갑니다.
남자인데 같은 이유로 결혼은 생각도 못하고있음
여기서 mbti가 왜 또 나와;
좋은 내용이네요..
저런 여자친구들 ㅎㅎ 비혼주의니 떠들다가 한명 갑자기 결혼하면 결혼한 친구 욕하고 흉봄...
그러다 갑자기 한명더 가면 욕하면서도 슬슬똥줄타지...
그렇게 하나 둘 더 가고 욕하던 친구들은
지들끼리 애낳고 애, 남편얘기하며 모임가지는걸 봄...
혼자 남은친구는 끼지도 못하고 현타 오지게옴...
그러다 친구들이 너는 결혼 언제해? 빨리해~ 소리 들으면 부들부들거리면서 싸우고 손절함...
저는 33살이며 3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아빠 입니다. 아기 키우는 것은 신체적으로 힘들 긴 히지만 아기가 너무 이쁘고 귀엽습니다. 아기를 좋아하지 않던 저도 이제는 아기가 없는 삶이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힘들어도 지금이 행복합니다. 길에서 보는 아이도 너뮤 이뻐요. 우리 또래들이 세상을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지 않기를 바랍니다❤
@ㅇㅇ 아줌마 좀 분위기 파악좀햐요ㅋ 시집못가서 정신승리하지말고ㅋ 님 난자는 썩어서 쓰지도 몬하잖아요~
@ㅇㅇ 아야 누가 니한테 써주겠노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확실한건 이런애들은 혼자살다 벽에똥칠만 하다가 갈듯ㅋㅋㅋㅋㅋㅋ
@ㅇㅇ 특a정자가 f급 난자를 만나면 잘해도 d급 아니냐 ㅋㅋㅋㅋ 한국여자 f급 난자는 어디 쓸데도 없어 ㅋㅋㅋ
3살이면 뭐 세상이 다 아름답겠네요. 근데 몇년 지나면 그 아들이 중2병 걸려서 님을 우울증약 먹게 만들수도 있으니 지금 후회없이 아들 많이 사랑해주시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이런 내용이 널리 알려져야함
안그러면 나라망함..
이 영상 추천합니다~!ㅋ
애 낳면 경력 단절 됀다는 여자들, 그냥 한국 여자는 취직 못하게 해야합니다 애 낳을때 까지
동생 분 연기가 진짜 킹 받는다라는 말이 너무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ㅋㅋㅋㅋ
더 많이 출연하면 좋겠네용 ㅎ
지나가다 만난 아줌마랑 다투는 과정이 좀 어이없긴 한데.. 배역에 충실하긴 하네요 ㅋㅋ
진짜 킹받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연기 너무 어색한데..
남동생 같은 사람들이 나중에 갑자기 결혼함
둘다 연기 못하는데
정답이다.. 애낳고 후회하는 사람없다는 저말..
많아요...애 엄마들끼리 모이면 우리애들은 애낳지 말라고 할꺼라고 벌어도 왠지 내 애한테 금수저 못해주는거 같은 박탈감...그리고 독신으로 사는 친구에 비한 경제적 고민과.고통....그래서 애엄마들 자기자식들 결혼 안하고 편하게 산다면 찬성이라고 하지 반대로 걱정안해요.
많던데
어떤 선택을 하던 후회는 따라올거라 생각 그 선택에 책임을 지는건 개인 몫이지 뭐
@@juyeon2je216 충격적이네요.. 본인이 낳은 아이를 낳을게 후회한다는 말은.. 금수저? 우린 모두 금수저로 큰건가요? 행복은 상대적인거고 그걸 알려줘야하는게 엄마 아빠의 위치인거죠 내삻에 행복한 모습만 기억해서 아이에게 가르쳐 주면 되는거에요 나머지 선택은 아이가 선택하는 거고.. 뭔가 서글픈 말이라 가슴아파요
@@juyeon2je216비정상적이고 비윤리적인 ’30대‘ 애엄마들만 그러지 애낳고 후회하는 사람은 없음 사고쳐서 난것도아니고
진짜 솔직히 커뮤 sns 등등 발달되고 사회적 박탈감 느끼는 사람 많아졌고 물가 상승부터 남녀 갈라치기 등등 너무 불평등해지는 사회가 되는거 같고 서로 도우면서 사는 사회가 아닌 이기적인 사회로 변하는거 같음... 부모님 세대 40~60대 분들은 과거에 투자,사업 등등 여러 방법이 있었지만 지금 20~30대는 기회 자체를 자기가 만들어야됨. 취업도 기업이 마음대로 짜르질 못하니깐 기업에서도 사람을 많이 뽑지도 않고 취업하는 사람도 높은 기업만 생각하니 취업도 잘 안되는거고 문제가 너무 많음 우리나란
부모님 세대의 성공이 더 힘들었음 왜냐면 정보 자체가 애초에 제한되어 있었기 때문 그때도 기회 자체를 자기가 만들어야 하는건 더 마찬가지였고 그 시대엔 심지어 여성이란 이유로 대학도 안 보내주는 사회 분위기 였음 근데 지금 보면 대부분의 집안이 기본은 해준다고 봄 거기에 모르는게 있어도 유튜브 구글에 치면 안 나오는게 없음 나도 사업 시작 할 때 모르는거 다 유튜브 구글에 뒤져가면서 찾았다. 단지 노력을 하나도 안 할 뿐 내가 올해 21살이고 명문고 출신인데도 주변에 대학 잘 갔다고 허구한날 술만 먹지 하는거 전혀 없는 잉여 인간의 삶을 사는게 대부분임 본인만 의지가 있으면 투자,사업 지금이라도 늦지 않음 그리고 사업? 시도 조차 안 하는 인간들이 대부분이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만큼 살기 좋은 나라 없다
그리고 당장 진용진만 봐도 밑에서 위로 올라온 사람임 이런 사람들이 한 둘이냐고 예전시대에 과연 그게 가능 했을까? 어느 공장이나 제조업체를 만들어도 대기업 하청으로 들어가려면 인맥이나 집안이 좋아야하는데 과연 개인의 노력만으로 가능했을까? 자꾸 과거 시대가 쉬웠고 지금 시대가 어렵다고 생각하면 본인들 성공에 있어서 뭐가 도움 되는거임? 뭐라도 해보고 하는 것들은 없고 입만 살아서 과거는 쉬웠고 지금은 어렵니마니 그렇게 쉬운 과거로 가도 노력 안 하면 성공 못하는건 팩트임
각자의 위치에서 이기적인 이익만을 추구하는 사이코패스 성향 다분한 사람들이 모여서 이룬 사회의 결과지
알빠노~~~ 나도 당장 내 이익 너도 당장 너의 이익을 위해 움직일뿐
성별 세대 다른 집단의 이익을 1도 이해하려는 마음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없다 ~~ 알빠노~~
지잡대 내려치고
한남내려치고
중소기업내려치고
키작남 내려치고
지역내려치고
지방내려치고
뭔 거지라는둥 ㅋㅋㅋㅋㅋㅋ
그 어떠한 약점이라도 보이면 거길 쑤셔서 사람 기죽이는 대한민국 국민성은 사이코패스와 먼차이노~
수십년간 해놓고 이제와서 돌려볼 생각이라도 한다는거노
알빠노 ㅋㅋㅋㅋㅋ 절대 망한다 대한민국은
Sns, 커뮤 등등 발달하면서 전에는 받을 수 없던 양질의 정보를 맘만 먹으면 방구석에서 받을 수도 있음. 물가상승과 동시에 임금도 같이 상승되었기에 쉴거 다 쉬면서 알바만 해도 200은 챙겨가는 사회임. 과거에도 빨갱이냐 아니냐, 경상도냐 전라도냐, 세대갈등 등등 갈라치기 역시 꾸준히 존재 했음.
부모 세대 투자 할 기회가 있었듯 이 시대에도 비트코인, 주식 폭등, 부동산 폭등 투자의 기회 역시 짧은 주기로 수익률 마저 더 많고 높았으며, 사업역시 배운거 하나 없어도 청년 뭐시기 하며 국가에선 재정적으로, 프랜차이즈를 하면 기업에선 위치선정, 인테리어 등등 실무적으로 빵빵하게 밀어줌.
취업 관련해서도 많이 뽑았던 만큼 IMF후드려 맞고 추풍낙엽마냥 잘려 나갔고 남아 있는 사람들은 남아 있을만한 사람들이니 과거 10대1 경쟁률 이런거에 큰 의의를 둘 필요 역시 없음
인생이 꼭 군생활 마냥 원래 내가 제일 힘들어 보이고 남이 하는건 쉬워 보이는거임.
개천에 용나는 시기는 끝났다 하는데 인터넷 세상과는 달리 용은 계속해서 더 다양한 분야에서 더 많이 나고 있으니 남탓 사회탓 하지 말고 열심히 살아봐...
그때는 인구가 계속적으로 증가하니까 산업이 발달되는구조임 이런부분을 지적하려면 애초에 우리세대가 아이를 많이 낳는 그런분위기가 조성되야하는데 그건 솔직히 싫잖아 어쩔수없는거지..
40-60대가 사업 투자로 성공하기 쉬웠다고 말하려면 왜 자기들 부모님이 강남에 못사는지 생각해보면 됨
아주 사랑스러운 애둘 키우는 아빠입니다. 내 인생을 다른사람들의 말속에서 찾지마세요. 인간으로 태어나 사랑하는 아이를 키울수 있다는건 힘들지만 그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행복이자 축복입니다.
맞습니다. 저도 초딩1년 하나 키우다 작년에 막내 본 애둘 아빠입니다. 내나이 40넘어 뒤늦게 봐서 힘이 좀 들지
인생에서 아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좀 더 일찍 내가 기운넘칠때 낳을껄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아이가 청소년 되서 미울때가 와도 지금의 기억과 추억만으로 아이를 보듬어 줄 수 있을만큼 좋습니다
진짜 이사람은 학위라도 줘야되는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 시대를 뚫는 통찰력.. 그걸 기막히게 표현해내는 능력이라니
설거지론 마통론 우영우론 스탑럴커론 썩은귤상자론 드가자
그건 아닌듯 그냥 디씨같은데서 많이 보던 글 영상화 한거 뿐인데
@@컹노 인터넷을 어디서든 접속할수있는 시대에서 과연 걔네들 글이 소수의 의견인가? 통계는 답을 말해주고 있다.
무지성 억빠하면 돈줌?
ㅇㅈㅇㅈ.. 보면서 감탄함
와...공익광고수준으로 마음이 뜨끔해지는 영상일세
남녀를 떠나서 20대 때는 어떤 의미로든 이쁘고 멋있으면 결혼할 수 있지만
30대 되면 새로 만나려는 사람마다 능력으로 어필해야함
고액 연봉이나 안정된 직장 같은 건 남자한테만 요구되는게 아니라 여자한테도 요구되는게 되는데
나이 들면 들수록 그 기준이 높아져가는게 체감됨
진짜 20대 때 연애 많이해서 일찍 결혼하는게 제일 좋은거 같음
일찍 결혼하면 그만큼 이성보는 안목이 ㅈ같아서 쓰레기같은 이성고를 확률 큼
그건 뭐 능력 없는 사람들한테나 해당되는 거 아님?
@@sjdja1938 확실히 어릴땐 그렇게 생각할수 있는데 나이먹으면 먹을수록 능력이 생기면 생길수록 더 딜레마에 빠짐
내 능력 수준에 맞는 사람을 찾아 점점 상향평준화 하다보면 이상적인 결혼생활에서 필요한 애정과 사랑같은 감성적인 부분을 점차 포기하게 되는데
그런 생각이 특이점에 도달하게 되면 사랑도 안하는데 왜 내가 이 사람이랑 평생을 살아야하는거지? 왜 여기에 내가 목매고 있는거지 라는 생각에 도달함
그랬다고 내가 능력있으니 누구든 맘에들면 상관없다?
그럼뭐 설거지 하는 퐁퐁남 되는거지
그냥 능력이 조금 부족하고 준비가 조금 덜 되었다고 하더라도 일찍 좋은사람 만나서 일찍 결혼하는게 최고임
남자는 나이들어도 능력으로 어필이라도 가능하지, 여자들은 나이들면 안데려간다 ㅋㅋㅋ
@@구경계정-f2o 이런 말 하는 사람 특) 능력 없음 ㅋㅋ
이걸로 여초커뮤니티 싹다 발작버튼눌렸던데...
형님 살아남으십쇼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돼지들이 쿵쾅 거려봤자 조금 시끄러울 뿐임 ㅋㅋ
저처럼 여자지만 응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사람만 그러는거예요. 남자든 여자든 상대성별 혐오하는 것들이 문제인거같습니다. 그런사람들때문에 꺾이지 맙시다!!! 남자 vs 여자가 아니라 혐오자 vs 비혐오자의 대결에서 비혐오자들이 승리하길 바랍니다!
여초한테 욕 먹고 있다는건, 잘 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화이팅 하세요.
그런 커뮤니티 하는 것들은 싹다 실명 공개하고 사회에서 매장시켜버려야하는데,, 사회를 병들게 하는 암적인 존재들임
20대는 30대든 ...60대든 여자든 남자든 한국이든 어디든 인생은 한번이고 찰나기때문에 하루하루 즐겁고 평화롭게 살면되는것 그뿐.
ㅋㅋ생각없어보이네
@@moneyh1213 너야말로 ㅋㅋ 인생을 누굴 위해 사냐? 무슨 프로그램된 기계도 아니고 자기 인생에 자기가 만족하고 즐거우면 그만인거다.
@@메론빵-w8x 그래 평생 그렇게 살아ㅋㅋ
@@메론빵-w8x 맞는말임. 근데 저분이 생각 없어 보인다는 말을 하는거도 타당함. 왜냐하면 지금 즐겁다고 내일도 즐거울 수 있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 입으로는 가능하다고 말하지만 대화를 해보면 결국 미래에 대해 아무 생각이 없다는게 드러남. 대출 빚 있는데 명품 삼. 해외여행 다님. 인스타용 맛집 찾아다님. 배달음식 시켜먹음.그러면서 그 즐거움이 영원하다고 착각함. 나는 하루하루 즐겁게 잘 살고 있다고 말함. 그러다 나이가 차고 이내 현실을 마주침. 그제서야 좃됐음을 깨닫지만 이미 늦었음. 그러니까 하루하루 즐겁고 평화롭게 산다고 옳다고 할 수 없음. 물론 현재를 불행하게 살면서까지 미래를 대비하라는건 아님. 미래와 현재의 저울질을 잘 해야한다는 뜻이지.. 근데 보통 하루하루 즐겁게 산다는 사람들의 결말은 내가 말한 베드엔딩에 가깝고, 아이러니하게도 하루하루 즐길때는 비혼을 외치던 그들이 그게 안될때 도피처로 삼는건 잘난 배우자와 결혼해서 또 다시 하루하루 즐기기를 욕망한다는거
@@moneyh1213 혐혼한 한국남자노
30대 넘은 여자 대부분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지.. 요즘 아무리 젊어 보인다고 해도 나이는 못속여
진짜 우리나라 저출산 문제를 이렇게 잘 풀어내는 진용진 당신은 천재임 ??
아니 여자들 ㅈㄴ 바보임? 예쁘고 현명한 여성들은 다 안낳을때 능력남이랑 일찍 건강할때 낳아서 나라, 남들이 신경 많이 써주기 시작할때 임신하면 커리어도 안끊기고 , 40대 초면 애 다 커서 자기 커리어 충분히 다 쌓고도 남는 나이 되고 나머지 인생 편히 즐기면 되는데 ㅋㅋㅋㅋㅋ 괜히 도태녀들 논리에 따라가지마셈ㅋㅋㅋㅋ
저출산 알빠노? ㅋㅋ
남자는 다니던 일 계속 할 수 있어
임신도 열달동안 여자가해
요즘은 무조건 맞벌이도 해야해
근데 육아는 엄마담당이야
아 물론 집안일도 아내담당이고 남편은 조금 거들뿐(도와준다고 생색내는건 필수)
시댁 제사 행사 다 챙겨야해
며느리로써 음식 설거지 당연해
남편은 외갓집가면 땡서방~땡서방 하며 손님대접만받아
싱글일때랑 달라지는거라고는 퇴근 후 짬내서 이뻐해줄 내새끼 하나 생기는거+밥빨래청소잠자리 담당해주는 아내생기는거인데 어느 남자가 결혼을 안하려고 하겠음? 이 영상 댓글만봐도 여자들은 하기싫어서 '안'한다고하지만 남자들은 '못'하면 국제결혼 하면된다 하면서 정신승리중ㅋㅋㅋ 안하는거랑 못하는거 차이좀 배우고 오는게 우선순위일듯
@@uai_l 그래서 너님은 결혼함 ??
나는 가정이루고 희생하고 아이낳고 사는 삶이 가치있다고 생각함. 지금처럼 일 열심히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가정 이루는 것을 깎아내리고 싶진 않음
힘든 길은 겪어보지 않았지만 다 아는 것 처럼 부정하고, 남들과 같이 일반적으로 사는 것을 잘못된 냥 비난하고, 그 속에서 다른 길을 택하는 본인이 앞서다는 우월감을 느끼는 것이 요즘 세대의 특징이죠. 모든 것은 얻는 만큼 잃는 것이 있습니다.
공감
@선한 영향력 뭔소리여 나도 90년생인데
이건 2030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세대들도 똑같음
그래요 애국 열심히 해주세요
나도 사람인지라 도의상 한국여자랑 결혼해서 마통 설거지 도축엔딩 당하라는 말은 도저히 못 하겠지만
이렇게 애국심이 대단하신 분이면 그런 길을 권유해도 괜찮을듯
파이팅! 애 열심히 낳고 행복한 도축생활 해주세요
누구는 결혼해도 외롭다고 한다..그렇다 그럴 수 있다. 하지만 혼자인 삶은 '필연적으로' 외롭고 고독해진다.
제 와이프와 저는 각자의 몫을 다 했습니다....딸하나 아들하나..😛
애들이 말 안듣고 잠시도 집에서 쉴틈을 안주는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아들은 16살. 딸아이는 9살로
힘든 시기는 거의 다 지나갔어요
아들은 자기 꾸밈과 이성에 눈돌아가 있어..20여년 전의 저를 보여주고..
딸아이는 그냥 천사입니다.
아들이 그래픽카드 사달라.드론사달라 옷좀 사달라..뭔가 경제적으로 푸쉬를 가하지만 아주 힘든 정도는 아닙니다 ㅎ딸아이도 요즘 부쩍 휴대폰을 갖고싶어하지만..이리저리 커버가 가능합니다. 엄마폰 아빠폰 가져놀며
폰구입도 몇년 더 미룰 수 있을것 같습니다.
휴대폰을 해도. 자전거를 타도. 낚시터에가도 캠핑을해도 혼자했을 때보다 전여친(현와이프)과 같이 하는게
당연히 좋았듯..둘보다는 넷이서 하니 즐거움이 배입니다.
철딱서니 없다고만 생각했던 아들은
부쩍 커서.. 제가 무거운걸 들고 힘들어하면 번쩍들어주기도하고.. 일다녀오면 딸아이가 안마도 해줍니다.
정말 아무느낌도 없지만..심리적으로는 모든 부위의 근육이 다 풀려버리는 것 같습니다.
경험은 배움의 스승이란 이야기가
있습니다. 우리가 직접 경험해보지
못하면 알 수 없는 부분이 결혼과 출산입니다.
정신적 만족이 없는 삶은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불행하게 만듭니다.
더 늦기전에 본인의 삶에서 참 기쁨과 행복이 뭔지..알아차리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의심하세요.
진짜 만족하는 삶인지..아님 남들에게 보이기 위한 삶이었는지..
멋있다
👍👍👍
핵야만 너같은 쉑은 한ㄴㅕ도 안받아줰ㅋㅋㅋ걱정하지맠ㅋㅋㅋ그냥 니 앞가림이나 잟햌ㅋㅋㅋ 외국여자들도 쉽지않닼ㅋㅋㅋ
딸좀 잘키우세요 오냐오냐 키우지 마시고 미래 남자애들은 지금처럼 안힘들게
근데 정말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도 맨날 주변에서 혐오 조장 댓글, 영상들 보면
진짜 피곤할것같아요... 진짜 극단적으로 혐오 조장 댓글이나 영상들이 사라져야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해요
차라리 듣지도 않고 보이지도 않으면 낫겠다는 생각
옛날엔 혐오조장하는 소수의 사람들이 주변 사람들한테만 얘기하면서 끼리끼리 지냈는데
요즘은 인터넷때문에 나와 전혀 만날일도 없는 사람들의 의견까지 볼수있으니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퍼지게 된것같아요. 썩은 뿌리에 주변이 다 죽어가듯이...
와 나 비혼주의 아니었는데 이거 보고 방금 남친이랑 헤어지고 남편이랑 이혼하고 외아들 하나 있는거 한강에 담구고 왔네요; 지금 삼일장 치르고 왔는데 아 영상 좀 빨리 볼걸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무슨드립인데 해석좀ㅋㅋㅋ
정신이 나갔네
2000명 영아 실종이 너구나? 또 너야? 태아영아 슬레이어 노괴?
본질은 돈문제가 아니고 단체로 정신병에 걸려있는것.. 사이버팬데믹에 사랑은 소멸해버렸다
ㅋㅋㅋ 이 주제 대박느낌ㅋㅋ
이번 에피소드는 진짜 20부작으로 해도 모자라다 명작 느낌 물씬 풍김
라->란
@김내물 라다가 맞음??
@@곤스-i6t ㅇㅇ
@@d2341a 맞춤법 장애인인가
지금 정치인들이 오히려 알빠노 시전중아닌가 ㅋㅋㅋ 어차피 지들 투표해줄 사람은 나이먹은 사람들인데 젊은사람들 알빠노지
드디어 대형 미디어에서도 이런 부분을 보여주는구나
이제 TV에서도 이런 것들을 다루기 시작하면 그땐 이미 늦은거에요
다들 대비들 잘하세요 욜로고 나발이고 골로 가기 싫으면
sns가 눈을 다높여놨어 ..
핑계 대지말고 제발 애 낳으세요 30살 돼면
정확히는 여자들의 눈을 높였죠 .. ㅋㅋㅋ
와….저는 29살이고 지방에서 공무원9급 3년 차 인데 저랑 비슷한 사람과 결혼해서 오순도순 서로 의지하면서 기쁠때나 슬플때나 서로 공감하고 나누고 제 아내의 사람들과도 좋은 추억 만들고 애도 낳아 정말 의미있고 가치있는 인생을 살고 싶은데 아닌사람들도 많네요.. 좋은 남편 좋은 아빠가 되려고 책도 많이 읽고 운동도 열심히하고 항상 의식하면서 좋은사람이 되려고 노력합니다. 결혼하고싶어요.. 그러니 미래 저의 공주님도 절대.. 결혼 포기하지 마세요…😢
화이팅!!!!!!
ㅈ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실 문제 가감없이 담는 없는영화 시나리오 진짜 참신하네요. 진짜 대한민국 국민이면서 대한민국 망했다고 좋아하는 상식수준이며, 애 보고 노예생산이라고 하는 덜떨어진 연기까지 너무 완벽하다
저게 ㄹㅇ인게 내 주변에 여자들 수준이 애보고 기생충같다,에이리언같다라고 하는년들 있었음. 그거 듣고 충격먹었음 ㅅㅂ
한국인은 유대인이랑 결혼하세여
설거지론 마통론 우영우론 스탑럴커론 썩은귤상자론 드가자
@@user-nd3fd6ew2k 갈등론이 언제부터 노예 생산에 관한 이론이었나요...?
@@user-nd3fd6ew2k 그렇게 보면 결국 그들도 창조주의 노예 아니냐?ㅋ 님도 노예 나도 노예 everybody 노예 어차피 다 노예인데 뭔상관이냐 도대체가 ㅋㅋㅋ
결혼에 대해 긍정적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어떤 입장에 처한 사람이든 그 사람들이 자신들의 상황을 납득하고 받아들일만한 합리화정도는 다 가지고 있을 거라고 생각함. 그게 있는 게 굳이 나쁘다고 생각도 안 하고. 결혼을 한 사람이든 하지 않은 사람이든 각자 자기가 사는 반경 안에서 자기 행동을 납득하고 살아갈만한 힘은 있어야 하지 않나? 꼭 어떤 한 쪽의 방식이 무조건 잘못된 것도 아니고 그냥 다 자기만족으로 사는 거지 굳이 한 쪽이 잘못된 생각, 결국 살아보니 나머지 한 쪽이 정답이었다.. 이런식의 이분법 사고는 좀 멍청한 생각이라 본다. 결혼 했든 비혼이든 그냥 자기가 합리화를 해서라도 만족하는 방향으로 살면 그만. 인생에 정답은 없다고 봅니다.
내친구 이야기인데 = 내 이야기
나 여자인데 = 덜렁
나 긍정인데 = ?
@@SpkToYou긍정이면 긍정이지 뭔 물음표 ㅋㅋㅋ 결혼하는 거 비판하는 것도 아닌데 왜 저럼
사회가 앞날이 어두우니까 얘길하고 있는건데요
단세포적으로 생각하시네
@@체질감별사-i2e 사회 ㅋㅋㅋㅋ 같은 소리 느끼하고요… 인간은 그다지 세상에 유익한 존재가 아니에요 걍 자기들 생각대로 도취해서 살다가 전부 다 멸종했음 좋겠음
걍 진용진 영화가 다 이래요 진짜 감독도 아닌데 뭘 바람
사회이야기를 너무 잘 다루고 있어서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