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상권을 개박살 냈죠. 우리같은 사람은 편하고 좋은데요. 대신에 오프라인은 수요가 많이 줄어들었죠.20년 전에 청바지 잠뱅이 리바이스 입었는데 지금은 쿠팡에서 3~7만원 짜리 청바지 입고 있죠. 옛날에 비교해서 옷값 외식값 많이 내려갔어요. 어쩌다 한번 외식하고 몇개월에 한번씩 옷샀는데 지금은 언제든지 배달 시키고 옷도 수시로 배달 시키고 세상 좋아졌어요.
@Jusoon-l2c 중산층, 20억 아파트, 벤츠, 해외여행, 명품백... 뭘 말하고 싶은거야? 니가 반말하니 나도 반말하자. 니가 말하는 중산층 국가는 또 뭔데? 중진국? 서울엔 20억이상 아파트가 많고 살고, 거리에 벤츠가 널렸고, 뉴스보니 공항엔 해외여행다닌다고 사람이 넘쳐나고, 집에는 명품백 하나두개 정도는 있으니 중산층이 넘친다 뭐 이런말 하고 싶은거야? 아니면 중산층따위는 백화점 못가니 백화점매출과는 아무 상관없다는거야?
왜 영상도 안 보고 딴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음.. 이 영상의 주제는 딱 한 줄임. "이제 백화점이 물건 사러가는 곳이 아니라 경험하러 가는 곳이 되었으며(물건을 온라인에서 사면 됨), 좋은 경험을 줄 수 있는 곳만 성장한다." 첨언하자면 그러한 경험은 "VVIP대상의 명품" 혹은 "일반 대중 대상의 팝업 및 맛집" 딱 이거임
더현대서울 얼마 전까지만 해도 층별로 공실 천지였습니다. 상인들이 손털고 나간거죠. 최근 어찌어찌 간신히 매우긴 했지만 순전 지하 식품관 제외하고는 다른 층은 전체적으로 한산한 분위기고(5층 제외) 루이비통 비롯 명품매장은 줄 설 필요없이 바로 구매 가능하다네요. 주수입원인 주변 아파트단지 재건축 들어가면 타격이 꽤 클 거라고 하더군요.
신세계 강남점은 위치가 사기입니다. 서울의 한복판에 전국 각지에서 서울을 오가는 사람들이 모이는 고속터미널에 바로 붙어있다보니 유동인구 자체가 넘사입니다. 버스 시간까지 시간이 좀 남았다치면 가볍게 들어가볼 수 있는 곳이라는게 큰 메리트죠. 대구 신세계백화점 역시 동대구역, 동대구터미널과 바로 붙어있다보니 많은 유동인구가 확보가 됩니다.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 위치도 구석에 있는데도 신기하게도 전국 매출 3위임 (1위 신세계 강남 2위 롯데 잠실) 관광지라 그런건지 정작 해운대해수욕장하고는 지하철 3코스차이나는곳임 셰계에서 젤 큰 백화점이라서 매출이 높은건지 부산에선 위치는 서면 롯데가 젤 좋은데 매출은 신세계 센텀시티점이 압도함 매출이 2배차이남
1. 더현대서울와 스타필드처럼 특별한 체험을 가족들이나 연인들에게 줄 수 있는 메가 리테일 공간들 2. 코스트코와 트레이더스같은 대형 창고형 할인 매장 3. 파자마 차림으로만으로도 집에서 10분이내 거리에 갈 수 있는 편의점, SSM 슈퍼마켓, 식자재마트, 다이소 + (아직 한국에는 없지만) 독일의 알디, 일본의 교무슈퍼같은 초저가 PB 상품 마트 오프라인 유통은 이 세가지 유형만 살아남고, 나머지 어중간한 오프라인 유통 리테일들은 죄다 망해갈 겁니다.
지금 이것도 끝물이라고 봅니다. 그 이유는 중산층도 몰락중이기 때문이죠. 그나마 대기업 중견기업에서 버티던 4050세대들은 이미 실직 예정 직전이고 퇴직금으로 뭐할지도 막연한 상태입니다. 지금처럼 세계정세가 불안할 때는 창업은 더 쥐약이구요. 결국 소비의 중간층이 사라지면서 고가나 저가 마케팅만 성장하는 가격의 양극화는 우리가 앞으로 살 미래가 얼마나 각박해질지 눈에 보이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집을 내 형편에 맞게 사야 하는데 그냥 좋은자리 나중에 비싸게 오를 자리 욕심을내니 결국 부자들이 돈 가져갈수밖에 없는 구조임. 차도 마찬가지 휴대폰도 마찬가지 해외여행도 다들 이제 부동산대박 버리고 형편에 맞게 삽시다. 이제 자리에 맞게 재편되는중이라 생각. 결국 부자들도 있고 청소부. 이삿짐 편의점 알바 배달기사분 다 있어야 부자들도 먹고 사는거요.
지속적인 경기침체 상황이 일반인들의 외식 외 소비를 줄이는 방향으로 바꼈고 온라인 쇼핑의 시장잠식이 더더욱 백화점 영업이익을 까먹는 현상을 낳았군요. 그래서 대규모 수준의 백화점에서는 지역 유명 맛집 등의 식료관을 더 늘리고 하는 방향이 여행 경비, 일반 소비 지출이 줄어든 소비자들의 대리 소비를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고 이것이 백화점 매출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는 말씀 같습니다. 한마디로 엥겔지수에 의거 전체적인 가구의 소득이 줄어드니 식료품 소비가 는다는 그런 거 같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이 이렇게 망해가는 이유는 감성이 사라져서가 아닐까 싶음. 게임이건 서비스건 음식이건 모든 곳에서 감성이라는 것들은 비효율이라는 이름이 붙으며 효율화 되고, 단출화 되고 사라짐. 그러니 내수에선 좀 팔리는애들도 세계시장에선 찍소리도 못내고, 외국물 들어오면 죄다 안방 내 주는듯.
@@coyishdvm 잘못 알고 있는 거임. 불황일수록 감성을 앞세워야함. 대규모 백화점은 매출이 오르는 이유가 뭘까? 바로 그곳에서만 찾을 수 있는 감성이 있기 때문임. 작은 백화점이 매출이 떨어지는 이유는? 작은 백화점에선 찾을 수 있는 감성이 없기 때문임. 효율성과 역할만을 생각한다면 큰 백화점도 굳이 찾아갈 이유가 없음. 그곳에 문화센터건 편의시설이건 그곳만의 감성이 있으니 사람들이 찾아가는 것일 뿐.
그놈의 유통이 문제야... 소비자 입장에선 가는시간 힘든거 생각하면 오프라인이 더 싸야할 거 같은데 딸깍이 저 싸고 무려환불, 교환도 많아서 그냥 시키고 안맞거나 별로면 딸깓 환불하면되는게... 1년에 367일 할인하는 올리브영도 최대할인폭이라고는 하는데 온라인이 더 싼 아이러니... 발라보고 집와서 사는..
오프라인 매장들은 보통 입지 좋은 곳에 들어가 있기때문에, 유통문제라고 볼수는 없죠. 온라인 오프라인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점유율이 다를뿐 서로 채워질수 없는 장단점. 온라인매장으로 모든게 해결되면, 왜 오프라인이 존재하겠어요. 사실 기본적으로 납득은 안돼죠. 내가 내발로 내 인건비에 내 교통비까지 지출하면서 가는곳의 물건이 더 비싼것이요.
냠냠... 정말 쇼핑을 전혀 안하는 방구석 애들만 있는듯. 냠냠.. 오프라인이 당연히 비싸야 하고 그건 오프라인에서 직접 체험할수 있는게 얼마나 큰디. 냠냠. 냠.. 옷은 직접 입어보는것과 그렇지 않은게 천지차이임. 냠냠.. 하긴 뭐 후줄근하게 입고 다니니 그 차이를 알리가 있나.. 냠냠. 냠..
공감합니다. 다만 저는 의류나 신발,전자제품등은 직접 눈으로 보고 입어보고 만져보고 확인을 해야해서 백화점이나 오프라인매장이 필요합니다. 어찌보면 얄미운 행동일 수도 있지만 직접 보고나서 쿠팡이나 기타 온라인으로 가격 비교해서 구매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백화점등 오프라인매장이 사라지는것이 아쉽습니다.
시대가 변하는만큼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변하게 되나 봅니다 그런데 전 예를 들어 온라인에서 신발이든 옷이든 마음에 드는 제품을 발견해도 실제 착용했을때 사이즈가 작을지 클지를 가늠할수 없어서 백화점에 직접 가서 사는걸 더 선호하는데 이런 제 뜻과는 다르게 롯데 센텀도 곧 영업을 종료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참 아웃도어 신발 옷 선글라스 롯백 센텀덤에서 구매 많이 했는데 아쉬운 마음 가득합니다.
더현 어의도나 송도를 보면 흔히 말하는 건축에서 상가 설계와 정반대의 설계를 그려 넣은것 부터가 파격이죠. 돈!!!!!!!!,,,, 저 상가 건물에서 로스나는 점포 공간이 도대체 얼마나 나올까요??? 그것은 백화점이나 아울렛을 만들어 냈던 그 존재 의미에 배치되는 부분이잖아요. 한평한평이 돈이고 아주아주 큰 돈이고, 태동기 부터 짜투리 한평까지 점포를 바득바득 넣어서 망하면 점포탓이지 백화점 탓은 아니니 이익을 극대화 한다.... 복도 및 이동 공간에 쓸 공간도 최대한 아낀다.... 아마 그 점에서 더현대 서울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봅니다.... 너무 넓어서 지쳐 나가 떨어질 수준의 공간이 아니면서, 그렇다고 갑갑함이 느껴질 정도의 번잡함도 아니면서, 돈은 쓸만큼 쓴다.
간단한게, 변두리 백화점에 가보면 명품 매장이 없고, 흔하거나 인지도 자체가 없는 브랜드밖에 없음. 그러니 인터넷에 비해 비싸기만한 백화점이 경쟁력이 없는 거임. 하지만, 명품 매장이 다양하고 상품도 많은 메인 입지 백화점은 전국 각지에서 사러 오는 수요가 남아있는 거임. 전국에서 명품 가방 사러 서울 강남에 가지, 부산 센텀으로 가지는 않잖슴..
대한민국 이 얼마나 미련한 나라냐면 대한민국 만큼 아파트사는데 대출해주는 나라가 없음...그리고 통장에 5천도 없는데 몇억짜리 아파트 를 대출받는 인간도 다른나라에는 없음... 거기다 인구는 적어도 대한민국이 샤넬 판매 상위매출이고 차량또한 벤츠,bmw매출 최상위 매출임 그냥 겉치레에 미쳐버린 나라임...아직은 선진국이라 불리는 일본을 비교해보자면 평생을 월세로 사는 문화임 미국도 마찬가지로 진짜 부자아니면 그냥 렌탈하여 사는 문화 그래도 불만없이 다들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이놈의 결혼만하면 에이 월세 50주고 저런데 어떻게 살어 오 저기는 좀 좋네 월세얼마??? 뭐?? 보증금 1억에 월세 100?? 차라리 그럴빠에 대출받아서 집을 한채 사가지고 원금이자 갚아 나가며 내집마련하련다!!! 지내다가 팔면 그만이니까 이런 졸라 계산적인 마인드... 그래서 외국애들이 특히 중국인 한국인 졸라 싫어함... 근데 이제야 이게 변동금리 라는 계약자들 일부 아무도 몰랐던 계약서 안의 내용을 몸소 당하면서 그릇도 안되면서 욕심만 가지던 인간들에게 내리는 공정한 처벌임
백화점 한번 갈 때마다 40-60만원은 기본적으로 쓰는 것 같아요. 지금 1인 가구도 늘어날대로 늘어난 추세라, 월세 관리비 포함 80-150만원 납부하고 나면 저축할 돈도 없는 2030세대가 많아요. 결론적으로 여유로운 4050대가 소비를 해줘야 되는데, 이들의 대부분의 자산이 부동산에 묶여있으니 매달 이자를 납부하는 것도 어려운 것이죠. 그러다 보니 월세를 더 올리게 되고, 20-30대들은 월급의 반 이상을 월세로 납부하게 되고… 결국 이 상황에서 은행만 이득을 보는 것이죠. 은행은 역대 최고 호황기라고 합니다.
왠만한 것은 쿠팡으로 집앞에 배달시키면 되고, 더 현대 서울이나 신세계 강남은 그럼에도 굳이 방문해서 둘러볼만한 가치가 있으니까 가는거죠. 거기에 규모도 커서 한번 방문에 거의 모든 경험을 다 할수 있는 곳이라면 소중한 시간과 귀찮음을 무릎쓰고 가볼만하다 그런거 아닐까요? 그냥 물건 진열해놓은 것에 불과한 그저 그런 백화점에는 갈 이유가 없는 거겠죠
쿠팡이 미쳤지.. 원하는거 하루도 안돼 집 앞에 턱턱 갖다주니.. 가서 사들고 오는 것도 힘들어짐
이천원 삼천원짜리도
배달해준다 미쳤지
쿠팡이 상권을 개박살 냈죠.
우리같은 사람은 편하고 좋은데요.
대신에 오프라인은 수요가 많이 줄어들었죠.20년 전에 청바지 잠뱅이 리바이스 입었는데 지금은 쿠팡에서 3~7만원 짜리 청바지 입고 있죠.
옛날에 비교해서 옷값 외식값 많이 내려갔어요.
어쩌다 한번 외식하고 몇개월에 한번씩 옷샀는데 지금은 언제든지 배달 시키고 옷도 수시로 배달 시키고 세상 좋아졌어요.
쿠팡이 싸진않아요~
@@상상고양로켓프레쉬는 싸진않은데 일반 공산품이나 물건들은 오프라인보다 싸거나 비슷함 물론 다잇소보다는 비쌈
@@상상고양싼것도 있어요.잘사면 매장보다는 싸요.😊
아파트 산다고 대출을 다 땡겨서 사람들이 돈이 없음. 온라인 매장때문에 망한다기보다 백화점 가서 소비할 여력이 있는사람이 줄었다고 봐야함. 명품매출도 줄어든다는데, 물론 이와중에도 있는 자들은 소비를 하지만, 우리나라 중산층이 무너졌다고 봐야하는 ...
중산층이.20억 아파트.살면서 벤츠타고 매년 해외여행가냐?
명품백 집집마다 있고 ㅋㅋ 세상에 그런 중산층 국가는 없어요^^
@Jusoon-l2c 중산층, 20억 아파트, 벤츠, 해외여행, 명품백... 뭘 말하고 싶은거야? 니가 반말하니 나도 반말하자. 니가 말하는 중산층 국가는 또 뭔데? 중진국? 서울엔 20억이상 아파트가 많고 살고, 거리에 벤츠가 널렸고, 뉴스보니 공항엔 해외여행다닌다고 사람이 넘쳐나고, 집에는 명품백 하나두개 정도는 있으니 중산층이 넘친다 뭐 이런말 하고 싶은거야? 아니면 중산층따위는 백화점 못가니 백화점매출과는 아무 상관없다는거야?
허세충들이나 명품백사는거지 리셀도 이제 힘드니까 안사는거지 호구들이 없어지는거
개인적인 생각 잘 봤습니다
웃고갑니다^^
나대지좀마라 ㅋㅋ 에휴 평생 월 300도 벌어본적없는 거지의생각은 이렇구나 ㅋㅋ
스타필드가 잘한건 식당 카페 키즈카페 수영장 찜질방를 대거 입점 시켜서 물건을 사는 곳 보단 시간을.즐길수 있는곳으로 운영을 한것이 잘한것 같다
요샌 멀티플렉스가 짱
아니 스타필드 자체가 백화점보다 몇배로 부지가 큰데 당연한거지.
그걸 다 옷잡화점으로 매울수도 없음.
@jingulpark7504 서울에 오면 여의도에 더 현대라는 백화점이 있는데 여기가 그러함 여기가 아시아에서 가장큰 백화점임. 휴 ~~민주당 같으니
스타필드 좋더라구요
백화점은 휴식공간 부족하고 각 층마다 커피숍도 없고 ㅎ 불편하더라구요
걔들도 2~3년 뒤엔 망할걸
그때는 집값이 올라서 돈벌었다는 기분에 명품을 사댓지만. . 집값이 끝없이 떨어지는 지금 은행 집대출값을라니 앞이 막막
그게 제일 클겁니다. 아파트 가격이 마구 치솟을때 자기 아파트만 오른게 아닌데...다만 다른 사람들이 아파트 사려면 영혼을 갈아 넣어야 하는데
그딴 짓거리는 안해도 된다는 안심 심리만 장점일뿐 이었는데.. 부자로 착각하고 명품 한두갰식 모두 다 사더군요.
부동산 개거품 만들어서 이득본건 PF 대출준 금융권과 은행밖에 없음.
건설사들 줄도산나서 금융권 개 손해보면 국가 위기 라고 난리 칠거고......
유동성의 양에 따른 것입니다
왜 영상도 안 보고 딴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음..
이 영상의 주제는 딱 한 줄임.
"이제 백화점이 물건 사러가는 곳이 아니라 경험하러 가는 곳이 되었으며(물건을 온라인에서 사면 됨), 좋은 경험을 줄 수 있는 곳만 성장한다."
첨언하자면 그러한 경험은 "VVIP대상의 명품" 혹은 "일반 대중 대상의 팝업 및 맛집" 딱 이거임
하죠
솔직히 이유는 단순해요. 옷값. 화장품보고 개깜놀했네요. 한달 월급은 순삭이겠더라고요. 요즘 예전과 달리 한국에서 만든 화장품들이나 옷은 퀄리티가 평준화되고 있는데....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싸죠.
동감
진짜요 오랜만에 백화점 갔다가 코드 가격을 봤는데 헉 백만원이 훌쩍 넘더라구여ㅠㅜㅜ
코트 세일해도 백 넘더라구요 쬐끔 더 보태서 그럴바엔 이태리 여행갈 때 막스마라 사오죠
원하는 옷살때 인터넷에 보면 있는데 직접 매장가서 보면 없음.
ㅋㅋ이거 ㄹㅇ임
이젠 사치의 시대가 아닌 가성비의 시대가 왔음
살기 바쁜데, 돈도 없고, 쇼핑할 시간도 없음. 쿠팡 시키면 새벽배송으로 현관문앞에까지 도착이 되는데,, 밖엘 나가질 않음.
ㄹㅇ 그리고 요즘 세상 흉흉해서 쓸데없이 놀러다니면 게죽음 당함^^ 이불밖은 위험한게 찐이 되어버림
애초에 백화점은 가격대가 비교적 높은 편의 물건을 구매하려고 방문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라 그런 가격대의 물건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적어진 것이 주요 원인인듯
있는 놈들의 합리적인 소비가 이렇게 만든 거겠죠 . .
우선 사람들이 잘안나가는것도 이유중 하나 사람을 안만나니 옷도안사고 명품은 더안사게 되는듯
90-00년대만큼의 정감이 없다 ~ 인류는 딱 그정도 발전하고 부딪치고 노닥거리며 살았어야했다
집토피아 거주자는 나가서도 딱히 감흥이 별로 없을것 같아요
옛날엔 집에 혼자 맹하니 있기 외로우니 어떻게든 사람끼리 나가서 부딪히다보니 짝짜꿍하다 결혼하고 그랬는데 이젠 그냥 다들 집에서 혼술하면서 유튜브나 보고 겜하는 집돌이 집순이가 되어서 출산률이 갈수록 아작나는중...
불경기에 소비를 줄이다보니 깨닫게된것은
안사도 상관없는 물건이었다는거..
백화점이 과하게 많았다
물건 자꾸 사면 집만 터져 나가고
가질만큼 가져 본 사람들이 소비에 흥미가 떨어진 것도 있음
뭐 그렇게 예쁜 것도 없음
예쁜 물건이 예쁜 게 아니라 사람이 예쁘고 멋져야 하는 것
ㅠㅠ 맞아여~~ 나이들고 배나오멷 예쁜옷 의미 없는거 같아요
몇년전부터 그냥 운동 합니다..
운동하는 와이프가 제일 이쁘다
맞아요 ㅋㅋ 사람이 예쁘면 비싼거말고 유니클로입어도 예뻐요
마자요~윗댓글들도 마자마자
몸매 피부 외모가꾸면 그냥 운동복만 입고댕겨도 이쁘져
내아는형 헬창 미스터코리아출신 팔뚝 여자허벅지만한데 이형 커클랜드 무지티사서 입고다녀도 핵간지남
비단 백화점 뿐만 아니라, 모든게 다양성이 없음. 각 지역마다 상점가가 잘 돼있지도 않고, 소소한 구경거리,체험거리도 없고, 마침 나도 돈없고 사는게 팍팍한데 어딜가나 알바직원 그사람들도 힘드니까 팍팍함
가식적인 친절조차 사라짐
요샌 심지어 외국가도 비슷함
각 문화 즐기는 재미가 줄어듬
획일화. 구경거리가 없음.집밖을 나갈 필요를 못느낌
주변 고소득자들도 부동산 빚갚느라 허리띠 졸라맴..
부동산 빚은 20-30년 장기로 갚아야되서 장기로 가용소득이 줄어듦...
콘크리트에 올인한 우리나라 이제 어쩔것이여
2008년 이후 중국에 기술 다 털리고 따라잡히면서 이미 망했어......
한국이 살 길은 미국과 유럽 설득 시켜서 중국을 빨리 국제 사회에서 배제 시켜야 된다.
중국이 대 놓고 배끼고 정부가 지원해도 WTO가 암것도 못함.
백화점 직원들 앉아서 폰만 들여다 보는세상
더현대서울 얼마 전까지만 해도 층별로 공실 천지였습니다. 상인들이 손털고 나간거죠. 최근 어찌어찌 간신히 매우긴 했지만 순전 지하 식품관 제외하고는 다른 층은 전체적으로 한산한 분위기고(5층 제외) 루이비통 비롯 명품매장은 줄 설 필요없이 바로 구매 가능하다네요. 주수입원인 주변 아파트단지 재건축 들어가면 타격이 꽤 클 거라고 하더군요.
재건축 헉
구경거리는 좀 있어서 주말에 젊은 커플들 바글바글한데 이 분들이 백화점에서 소비는 안하고 다들 빈손으로 나옴
그 장소가 바로 5층이죠. 지하식품관에서 커피랑 디저트 사서 5층으로 올라감. 그 백화점이 5층이 분위기가 좀 괜찮거든요.
백화점 가격이 말도 안되는데 누가 거기서 함.......
옷 좀 구경하다가 화장실 한 번 가주고, 옥상 올라가서 커피 좀 마시다가 에스컬레이터 타고 지하 식품관으로 내려가서 밥먹고 5호선 타고 집으로~
신세계 강남점은 위치가 사기입니다. 서울의 한복판에 전국 각지에서 서울을 오가는 사람들이 모이는 고속터미널에 바로 붙어있다보니 유동인구 자체가 넘사입니다.
버스 시간까지 시간이 좀 남았다치면 가볍게 들어가볼 수 있는 곳이라는게 큰 메리트죠.
대구 신세계백화점 역시 동대구역, 동대구터미널과 바로 붙어있다보니 많은 유동인구가 확보가 됩니다.
제가 반포에 살던 시절 신세계 강남점이 생겼는데 , 당시에는 현대 압구정 본점 및 청담동 갤러리아를 최고로 쳐주던 시절이었음 .. 고터 지하가 리뉴얼된 이후 엄청난 속도로 신세계 강남점이 치고 올라감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 위치도 구석에 있는데도 신기하게도 전국 매출 3위임 (1위 신세계 강남 2위 롯데 잠실) 관광지라 그런건지 정작 해운대해수욕장하고는 지하철 3코스차이나는곳임 셰계에서 젤 큰 백화점이라서 매출이 높은건지 부산에선 위치는 서면 롯데가 젤 좋은데 매출은 신세계 센텀시티점이 압도함 매출이 2배차이남
@@S나르시스-g2v롯데가면 살것이 없어요 신세계가 훨씬 볼것도 많구요
요즘 롯백은 그냥 시설좋은 시장느낌나요
신세계에는 있는데 롯백에는 없는게 더 많음
중국손님 빨임
난 그래도 입어보고 사는걸 선호해서 백화점 몇번 갔는데
너무 비싸거나 너무 올드한 옷 떨이 옷 같은거 밖에 안보이더라
결국 백화점에 살게 없다는 결론만 나옴
그래서 쿠팡이 잘될수밖에 없는 구조
이번에 패딩 보러 갔더니 80만원 90만원.. 근데 어차피 저 가격에서 시즌 지나면 할인할거니 정가주고 사면 병신인데다가 인터넷으로 같은 상품 사면 더 쌈.
코로나 이후에 오프라인 다 망했음.....
백화점 안가요.. 마트도 안가요.. 그냥 인터넷으로 다해요.. 싸고 편해요.. 돈 모아서 가끔 해외여행 가요..ㅎ
근처 삼성물산 할인점 가면 로가디스 같은 백화점 이월 상품 70-80% 세일함..
삼성페션 아울렛@@younhopark8252
가격만보면 그렇긴한데, 예쁜 디자인은 다빠짐 😂
1. 더현대서울와 스타필드처럼 특별한 체험을 가족들이나 연인들에게 줄 수 있는 메가 리테일 공간들
2. 코스트코와 트레이더스같은 대형 창고형 할인 매장
3. 파자마 차림으로만으로도 집에서 10분이내 거리에 갈 수 있는 편의점, SSM 슈퍼마켓, 식자재마트, 다이소 + (아직 한국에는 없지만) 독일의 알디, 일본의 교무슈퍼같은 초저가 PB 상품 마트
오프라인 유통은 이 세가지 유형만 살아남고, 나머지 어중간한 오프라인 유통 리테일들은 죄다 망해갈 겁니다.
정답지인것같네여
외국 살때 늘 가던 ALDi ㅎㅎ
ㅇㅇ 백화점 대신에 복합쇼핑몰임 이제는
@@yunlee296나는 알디가 중국껀가 했음 ㅋㅋㅋ독일
@@Cpla-u4c온라인 좋다고생각함
트레이더스, 코스트코등 창고형매장은 오히려 매출이 늘었다고 함
마트도 요즘은 신선식품 위주로 구성한다고 합니다
지금 이것도 끝물이라고 봅니다. 그 이유는 중산층도 몰락중이기 때문이죠. 그나마 대기업 중견기업에서 버티던 4050세대들은 이미 실직 예정 직전이고 퇴직금으로 뭐할지도 막연한 상태입니다.
지금처럼 세계정세가 불안할 때는 창업은 더 쥐약이구요.
결국 소비의 중간층이 사라지면서 고가나 저가 마케팅만 성장하는 가격의 양극화는 우리가 앞으로 살 미래가 얼마나 각박해질지 눈에 보이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진짜 ㅋㅋㅋ 폴로 20만원 상품권 생겨서 사러 갔는데 내가 추가로 낸돈이 직구로 사는거보다 더냈음. 직구랑 한국내수용 퀄리티 차이가 있는지 얼마나 큰지는 모르겠는데 다시는 백화점 안가야겠대는건 확실하더라 여기는 진짜 명품사러 갈때나 가야지
헉 ㅋㅋㅋ
대한민국에서 가장 과대평가 되고 있는 브랜드 폴로 ㅋㅋㅋㅋ 그거 그냥 미국의 유니클로인데 한국에서만 이상하게 프리미엄 붙어 있음 ㅋ
폴로 퍼플라인 사면 그런 소리 못할텐데 그리고 컴템포러리 정도 가면 됨 폴로퍼플이나 알레그리 타임 이정도 라인입어줘야지 그냥 폴로는 서민들 입는옷 아님?
@nobody-g7w어휴 찌질...ㅋㅋ
백화점에서 마네킹이 입고 있는 곰돌이 폴로 니트가 넘 귀여워 가격 물어보니 50만원~~헉.
직구로 알아보니 20만원 정도였음.
백화점 안가도 좋은물건 살수있는곳이 너무많음 예전엔 백화점 가야 품질좋은옷을 살수잇었는데 요즘은 백화점보다 저렴하고 이쁜옷들 살곳이 너무 많음
굳이 갈이유를모르겠음
백화점 학기바끨때 공책사러갔던기억이 나네요 공책이 예뻤었는데 지금은 어디서나구하기쉬우니 굳이 백화점갈일없다는말에 공감하네요
🎯핵심~"저는 돈이 없어서 집에서만 보네요"
no~ 트랜드가 달라졌어요... 백화점 안가요.. 마트도 안가요.. 그냥 인터넷으로 다해요.. 돈 모아서 해외여행 가요..
어차피 이제 전국민이 쿠팡 로켓 배송의 편리함을 맛 봐서 못 빠져나옴ㅎㅎ
그렇긴 해 성질 급한 한국 사람들은 쿠팡이 최고긴 해.
쿠팡에 아이손가방 만원짜리가
백화점 들어가면 3만원을 넘음.완전똑같은 제품인데….
직원들이 너무 무서워. 안 사면 바로 뒤에 와서 옷걸이 신경질내면서 착착착
난 오히려 그러면 더 오래있는데 질문도 많이 하고 ㅋㅋㅋㅋ
그건 싼마이 가게 가서 그럼 타임이나 알레그리가서 한 500만원어치 옷사봐라 싼마이는 서비스도 옷도 싼마이 싸구려 인생~
@nobody-g7w 모르는 말씀. 딱 타임 옴므년이었어요. 심지어 난 한섬 VIP.
@nobody-g7w
한 조사에 의하면
명품관에서 직원들에 의한 불쾌한 경험이
2배수 이상 많았다.
그 싼티나는 입 다물라
명품코너 직원들 개싸가지 없음. 자기들이 명품인양..
작년 하반기 일 때문에 부산 갔다가 센텀 신세계 들러 바로 옆에 있는 롯데를 갔는데 중소도시 상가 수준의 분위기에 놀랐었는데 역시 문을 닫는군요. 신세계는 사이즈도 그렇지만 브랜드가 매우 다양하던데 그로인해 다소 복잡해서 편안함을 느끼지는 못했네요.
거기 근처 사는 사람인데 롯백 매각한다니깐 대부분이 이제서야 매각한다는 반응입니다
거기 신세계 생긴 이후로 장사안된지 몇년됨 롯데는 항상 인수,매각 타이밍 똥볼차기로 유명함 바로 옆 신세계가 인수한다고 했을때 사인했으면 되는데
집을 내 형편에 맞게
사야 하는데 그냥 좋은자리
나중에 비싸게 오를 자리
욕심을내니 결국 부자들이 돈 가져갈수밖에 없는 구조임.
차도 마찬가지
휴대폰도 마찬가지
해외여행도 다들 이제 부동산대박 버리고 형편에 맞게 삽시다.
이제 자리에 맞게 재편되는중이라 생각. 결국 부자들도 있고 청소부. 이삿짐 편의점 알바 배달기사분
다 있어야 부자들도 먹고 사는거요.
시대적 방향성이니 어쩌겠어요😢
오프라인 에서 온라인으로 디지털 세상과 AI 로 ...
이젠 방구석에서 홀로그램세상에서 살겠다. 세상 공허해지기전에 오프라인매장들 파격 절세. 시키던지 온라인 세금 때려먹이던지 균형화 시켜라
어짜피 몇년뒤면 AI가 핵전쟁 일으킬꺼임ㅋ
더 현대 가서 사진찍고 올렸던데 무료주차 쿠폰에 사진만 찍고 구경만 하고
식품관서 빵사서 나왔단 스토리가 요새 현실임 백화점에서 소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야 유지하는데
기업이 쥐꼬리를 주는데 자업자득이지ㅋㅋ
@@insightpark기업규제가 심해지더니 이젠 기업경영하기 조차 어렵게
공무원ㆍ 규제법규를 머리에 이고서 비틀거리는수준. 바퀴가 멈추면 끝장
백화점 갔다가 직원이 위 아래로 훑어보더니 내가 물어보는건 대답도 안하고 옆에 부부한테 가던데.. 그 후로 안감
거기가 어딤?? 옷차림 누추하면 어디가도 대우 못바음
님이 자격지심이 커서 겠지. 불친절하면 안사면되지 요즘응대 빡세게안해 옛날이랑 달러 명품관가봐 응대잘해줘 ㅋㅋ
님이 쭈삣댓을걸?
후줄근하게 입고 중국어로 궁시렁댔으면 중국 갑부인줄 알고 잘해줬을 듯
그 직원 눈썰미가 좋네
살사람들은 귀찮은거 꼬치 꼬치 않묻고 사지
않살 놈들이 사지도ㅜ않으면서 손님은 왕입네
하고 대접만 받으러 오니 짜증나지
물건이나 사면서 그딴말 해라
제 느낌이 틀리지 않았군요. 예전에 잠실 롯데몰갔을 때 공간은 거대한데 뭔가 다 뻔하고 '돈 없으면 정말 살게 없는 듯한' 느낌의 매장들만 있어서 뭔가 재미 없더라구요. 더현대는 계속 전시도 하고 특이한 공간들이 있어서 재미있었구요 ㅎㅎ
롯데의 특징같아요ㅋ어딜가던 구닥다리 느낌
10년전만 해도 어지간한 백화점 저녁 8시에 문닫았는데, 요즘은 장사가 안돼서 그런가 막 10시까지도 하고 그러더만.
오잉? 장사도 안되는데. 10시까지?? 옛날에 24시간 하는 곳이 잇었죠.. (뉴코아)킴스클럽~~
요즘은 명목상은 10시까지인데, 8시넘으면 손님도 거의 없어요..
뭔소리여 어디가 그럼?
뉴코아, 그랜드 백화점 이런데 아님?
직원들이 반발할텐데 저희백화점 푸드는 6시부터 떨이하더만😢
거기는 백화점이라고 볼수없는@@you-rv9ux
그냥 개인적으로
예전에는 백화점이 약간 부의 과시? 이런 느낌도 있었고
같이 물건을 고르고 직접 고른다는 경험을 주는 그런 장소 였다고 생각을 하는데
지금은 솔직히 하위권 백화점이나 아울렛이나 퀄리티의 차이를 느끼지 못하니
살아남지 못하는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제 친구도 구리 백화점에서 아웃도어 매장에 사업자로 들어갔는데 연말에 문 닫았습니다 사람이 진짜 없대요...계속 적자보다 도저히 못버틴답니다
구리면 롯백아닌가요?
롯백 맞네 맞구만
남야주 아울렛으로 많이 간다네요 백화점으로 안오고 구리 자체가 애들이 겁나 많은데 어린애들은 백화점을 안온다나
구리면 지하철 타고 20분만 이동해도 더 많은 브랜드들을 볼수 있는 롯데잠실 롯데타워가 있는데 굳이 거기를 갈까 싶네요
구리롯데
백화점 전체순위에서도
하위권이고
구리상권이
죄송하지만 소비되는
지점이아니예요..
집사느라 소비할 돈이 없다. 또한 소비하고싶지 않다. 백화점은 명품을 사러 가는곳이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사고싶지않네요 원가 8만원 백화점가격 300만원..
지속적인 경기침체 상황이 일반인들의 외식 외 소비를 줄이는 방향으로 바꼈고 온라인 쇼핑의 시장잠식이 더더욱 백화점 영업이익을 까먹는 현상을 낳았군요.
그래서 대규모 수준의 백화점에서는 지역 유명 맛집 등의 식료관을 더 늘리고 하는 방향이 여행 경비, 일반 소비 지출이 줄어든 소비자들의 대리 소비를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고 이것이 백화점 매출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는 말씀 같습니다. 한마디로 엥겔지수에 의거 전체적인 가구의 소득이 줄어드니 식료품 소비가 는다는 그런
거 같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백화점 매출 대부분 명품매출이 많은데
요새 명품 사는 사람들 거의 없죠
옷가격도 얼마나 많이 올랐는데요
50프로 할인해야지 그나마 예전가격수준
거품이 꺼져가는 과정
20년21년 우린 그때 미쳤었죠
명품이 어디있어 호구잡히는거지.ㅋ
초대형 대형마트, 백화점은 사실상 테마파크,관광지 수준이니까 ㅋㅋㅋ 이건 다른 나라들도 비슷해요. 매출이 조 단위가 넘고 영업이익이 최상위권인 백화점들은 다들 지역을 넘어선 사이즈들이더군요. 예를 들면 태국 방콕 아이콘 시암, 센트럴 월드 등등
지금은 뭔가 볼거리가 있어야 갈까 말깐데.....
볼것도 없는 백화점을 왜 감.....
아이콘은 아시아 전체에서 한손가락에드는 규모라 한국백화점의 고만고만한 레벨과는 넘사벽차이
비싸도 너무 비싸..
단순히 소비와 편리성을 누리지
못한다기보다 대부분의 백화점이
세워진 역사가 20년~30년 되었는데
그 지역에 그곳에서 어린시절부터
추억을쌓고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하고
마치 집처럼 편안하게 갔던 그 모든
추억이 하루아침에 없어진다는게
더 마음이 아프다..
안그래도 집근처에 자주가던 백화점이 문을 닫아서 아쉬웠는데 마침 이런 주제로 영상이 올라왔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롯데 안가는 이유 : 주차장 진입로가 개쫍음. 휠 긁어먹기 싫어서 안감.
솔직히 백화점은 실속보다 외관(건물)에 돈을 많이 들이더라구요,,
그돈이 결국 소비자돈으로 하는거잖아요
그러다보니 가성비로따져도 좀 비싸게 매겨질수밖에 없잖아요,그래서 안가요
저거 다..불로소득 증가로 인한 매출 때문에 그동안 호황 이었지...벤츠,비엠도 마찬 가지고..
아파트 거품 가격이 현금 이라고 착각 했던 거지
인기 있는 신발이 인터넷에는 있는데 매장가면 사이즈 없으니 주문하고 몇 일 기다려 달라고 함ㅋㅋ 뭣하러 가냐
신도림 디큐브도 올해 6월 폐점한다고 햇는데
재작년부터 지역 주민들이 집값떨어진다고 시위했음 ㅋㅋㅋㅋ
신세계 강남 시람은 많고 앉아 쉴 공간조차 없어 음식 주문하고 빋아도 계단에 그것도 겨우 빈 계단자리 앉아 먹음.. 다신 안감.
거기까지 가서 계단까지 앉은자체가 영웅! 일단 근처까지 가는게 큰, 아주 크으은 일임. ㅋㅋㅋㅋ
백화점 가보면 암. 최고급백화점의 일부 졸부 쇼핑하는거 보지말고 서울근교 아울렛 가보고 지나가는사람들 5분만 지켜보고 들고 있는 쇼핑백 갯수 세보면 답나옴. 이자내느라 그냥 산책와서 밥이나 먹고가는거지 ㅋㅋ. 부동산투기하고 백화점하고 상관관계가 있는데 내수폭망 될수록 중산층까지 싼것만 찾음. 즉. 먹고사는거 외엔 의류, 사치품등 백화점 주수입 품목은 안팔리지 ㅉㅉ 그리고 미쳤다고 백화점가서 장보냐. 그지역 부자들만 상대하는거 하나로 뉴스에서 언플 엄청하더만. 쿠팡 로켓 프레쉬 쓰지 누가 백화점 식품관 찾아간다고 ㅉㅉ.
백화점에서 구입하는 사람은 백화점만 이용합니다.
대형 마트도 안 가요.
있는사람들은 백화점 식품관 선호하죠
백화점은 애초에 서민들오라고 만든곳이아님ㅋ
그사세에 그들이 돈을 덜쓰는게 타격인거지 무슨 쿠팡이니 다이소니ㅋㅋㅋ
그냥 초초부자들이 왜 돈을덜쓰는지 물어보는게 정답이지 그걸 백날 서민적시선에서 분석해봐야 답없음
확실히.. 이번에 아파트를 샀는데... 소비를 줄이게 됨... ㅋㅋ 하.. 부산 이 촌 구석에서
이런 구축이 6억..
그나마 이게 이 동네에선 저렴 하다니.. 서울 경기도 처럼
양질의 일자리가 많은 것도 아니고 대체 이 비상식적인 집값은 누가 올린거??. .
그냥 동네마다있는
백화점은 살게 없음
그냥 그냥그런 메이커만 입점해있어서
가야할 이유가없음
그리고 24년매출은 또 다를거같은게
주요 명품 브랜드의 라인업들이 좋지못해서
막상 뭘 사려고 가도 살게없음
매출이낮은게 꼭 불경기고 온라인때문만은 아니르고봄
일본백화점이 왜 북적거리나했는데 거기도 다양한 먹거리와 유명프차 그리고 유명팝업스토어들이 들어가있죠.
사지않더라도 구경하는재미가있고 그러다배고프면 백화점나갈필요없이 안에서 해결되니 계속 상주하게 되는거같아요.
제조업이 무너지면 중산층은 그냥 사라짐 그 밑은 더 답이 없어지는 도미노 현상 대한민국 힘내라🙏🏼
개인적으로 한국이 이렇게 망해가는 이유는 감성이 사라져서가 아닐까 싶음.
게임이건 서비스건 음식이건 모든 곳에서 감성이라는 것들은 비효율이라는 이름이 붙으며 효율화 되고, 단출화 되고 사라짐.
그러니 내수에선 좀 팔리는애들도 세계시장에선 찍소리도 못내고, 외국물 들어오면 죄다 안방 내 주는듯.
지금은 업종 물문 오프매장은.일단.지역에서 무조건 가장큰 사이즈만 살아남는 시대인듯합니다.
미국도 똑같이 백화점 나락 가는곳 많음. 이건 그냥 아마존이나 쿠팡 영향이 큼
감성은 호황일때 먹히겠죠.. 불경기에 굶어죽겠는데 감성 찾을까요....
@@coyishdvm 잘못 알고 있는 거임.
불황일수록 감성을 앞세워야함.
대규모 백화점은 매출이 오르는 이유가 뭘까?
바로 그곳에서만 찾을 수 있는 감성이 있기 때문임.
작은 백화점이 매출이 떨어지는 이유는?
작은 백화점에선 찾을 수 있는 감성이 없기 때문임.
효율성과 역할만을 생각한다면 큰 백화점도 굳이 찾아갈 이유가 없음.
그곳에 문화센터건 편의시설이건 그곳만의 감성이 있으니 사람들이 찾아가는 것일 뿐.
ㅇㅇ
롯데는 땅장사하는 회사에요 그리고 일본기업임 한국에서 싸게 땅 사거나 지자체에서 지원받아놓고 장사안되니까 땅바로 비싸게 파는거임 그게 더 남는장사
그놈의 유통이 문제야... 소비자 입장에선 가는시간 힘든거 생각하면 오프라인이 더 싸야할 거 같은데 딸깍이 저 싸고 무려환불, 교환도 많아서 그냥 시키고 안맞거나 별로면 딸깓 환불하면되는게... 1년에 367일 할인하는 올리브영도 최대할인폭이라고는 하는데 온라인이 더 싼 아이러니... 발라보고 집와서 사는..
오프라인 매장들은 보통 입지 좋은 곳에 들어가 있기때문에, 유통문제라고 볼수는 없죠. 온라인 오프라인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점유율이 다를뿐 서로 채워질수 없는 장단점. 온라인매장으로 모든게 해결되면, 왜 오프라인이 존재하겠어요. 사실 기본적으로 납득은 안돼죠. 내가 내발로 내 인건비에 내 교통비까지 지출하면서 가는곳의 물건이 더 비싼것이요.
냠냠... 정말 쇼핑을 전혀 안하는 방구석 애들만 있는듯. 냠냠..
오프라인이 당연히 비싸야 하고 그건 오프라인에서 직접 체험할수 있는게 얼마나 큰디. 냠냠. 냠.. 옷은 직접 입어보는것과 그렇지 않은게 천지차이임. 냠냠..
하긴 뭐 후줄근하게 입고 다니니 그 차이를 알리가 있나.. 냠냠. 냠..
아파트가격이 부담없게 되면 소비를 더하게 되고 내수도 좋아질텐데, 우리나라사람들은 집사는데 인생을 다걸어버리니 참으로 안타깝다.
신축만 찾으니 글치, 만만한데 찾으면 싼데많다
외국은 집이 소유개념이라는 자체가 거의 없는데, 심지어 저축개념도 별로 없음. 집과 돈은 살아가는동안만 수단일 뿐이지, 한국처럼 인생의 목표가 아님.
한국 내수시장은 예전에 이미 끝났음 명품으로 버티는것도 어차피 한계가 있음
일단 물가가 미친듯이 솟구쳐서😮
말을 왜이렇게 잘하세요??
1.4배속한줄 알았어요 !!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백화점과 쿠팡이 소비자층이나 소비성향이 완전히 겹치지 않을텐데....
공감합니다. 다만 저는 의류나 신발,전자제품등은 직접 눈으로 보고 입어보고 만져보고 확인을 해야해서 백화점이나 오프라인매장이 필요합니다. 어찌보면 얄미운 행동일 수도 있지만 직접 보고나서 쿠팡이나 기타 온라인으로 가격 비교해서 구매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백화점등 오프라인매장이 사라지는것이 아쉽습니다.
잘만든 물건 = 명품 -> 비싼 물건 = 명품
원래 사치품인데, 사치품을 명품으로 포장한 언론에 놀아나면서, 한국 사회가 광기에 물들었던 겁니다.
명품과 사치품은 다르긴 하죠
백화점은 대부분 매장이 의류인데 요새 사람들 옷 잘 안사 입던데 어떤 스타일이 유행이다 이런것도 크게 이슈가 안되는 것 같고
아파트에 돈이 다 묶여있는데 돈이 있어야 사러가지ㅋㅋ
20년도에 뭔가에 홀려서 명품가방2개 시계1점 샀는데
시계만 꾸준히찹니다
가방은 별로 들고싶지 않네요
나이들어서 그런가 가방같은건 별 의미도없고 다시는 구매할일 없을듯
시대가 변하는만큼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변하게 되나 봅니다 그런데 전 예를 들어 온라인에서 신발이든 옷이든 마음에 드는 제품을 발견해도 실제 착용했을때 사이즈가 작을지 클지를 가늠할수 없어서 백화점에 직접 가서 사는걸 더 선호하는데 이런 제 뜻과는 다르게 롯데 센텀도 곧 영업을 종료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참 아웃도어 신발 옷 선글라스 롯백 센텀덤에서 구매 많이 했는데 아쉬운 마음 가득합니다.
더현 어의도나 송도를 보면 흔히 말하는 건축에서 상가 설계와 정반대의 설계를 그려 넣은것 부터가 파격이죠.
돈!!!!!!!!,,,, 저 상가 건물에서 로스나는 점포 공간이 도대체 얼마나 나올까요??? 그것은 백화점이나 아울렛을 만들어 냈던 그 존재 의미에 배치되는 부분이잖아요.
한평한평이 돈이고 아주아주 큰 돈이고, 태동기 부터 짜투리 한평까지 점포를 바득바득 넣어서 망하면 점포탓이지 백화점 탓은 아니니 이익을 극대화 한다....
복도 및 이동 공간에 쓸 공간도 최대한 아낀다.... 아마 그 점에서 더현대 서울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봅니다.... 너무 넓어서 지쳐 나가 떨어질 수준의 공간이 아니면서, 그렇다고 갑갑함이 느껴질 정도의 번잡함도 아니면서, 돈은 쓸만큼 쓴다.
재밌으시네요~몇 번 보다가 구독했습니다~
다이소 , 코스트코, 쿠팡은 연일 신기록 달성중 아닌가요?? 끝이 보이지않는 장기 경기침체가 왔다고 보이네요
백화점 가서 입어보고, 네이버로 주문하니깐 그렇지
ㅋ
흑우 스토리 영상 기다리는 애청자 입니다 😊 항상 좋은 컨텐트 감사드려요. 채널 승승장구 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분당도 롯데마트취급받으며 명품 매장하나 없는 롯데백화점 분당점은 몇년안에 철수하지않을까 싶고 그나마 분당자존심이던 ak플라자는 죽전 신세계 경기점 오픈으로 휘청거리다가 판교현백 오픈하면서 그나마 1층에 자리잡던 프라다 버버리 다뺏기고 하다하다 이제는 1층에 유니클로 무탠다드 스타벅스 쉑쉑 프리스비 삼성스토어
이지경이니 매출순위 저 아래에서 허덕이고
간단한게, 변두리 백화점에 가보면 명품 매장이 없고, 흔하거나 인지도 자체가 없는 브랜드밖에 없음.
그러니 인터넷에 비해 비싸기만한 백화점이 경쟁력이 없는 거임.
하지만, 명품 매장이 다양하고 상품도 많은 메인 입지 백화점은 전국 각지에서 사러 오는 수요가 남아있는 거임.
전국에서 명품 가방 사러 서울 강남에 가지, 부산 센텀으로 가지는 않잖슴..
그러고 보니 온라인 쇼핑이 오프라인 매장 필요성을 못 느끼도록 잘 되어있는 시대 캬 ;;;
백화점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상점들이 날이 갈수록 폭망하는 추세죠. 직접 가는것보다 인터넷 모바일을 이용한 편리성이 많은 쿠팡같은 이커머스 온라인이 잘 될수 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고 시대의 변화도 있고.
대한민국 이 얼마나 미련한 나라냐면 대한민국 만큼 아파트사는데 대출해주는 나라가 없음...그리고 통장에
5천도 없는데 몇억짜리 아파트 를 대출받는 인간도 다른나라에는 없음...
거기다 인구는 적어도 대한민국이 샤넬 판매 상위매출이고 차량또한 벤츠,bmw매출 최상위 매출임
그냥 겉치레에 미쳐버린 나라임...아직은 선진국이라
불리는 일본을 비교해보자면
평생을 월세로 사는 문화임
미국도 마찬가지로 진짜 부자아니면 그냥 렌탈하여
사는 문화 그래도 불만없이
다들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이놈의 결혼만하면 에이
월세 50주고 저런데 어떻게 살어 오 저기는 좀 좋네 월세얼마??? 뭐?? 보증금 1억에 월세 100?? 차라리 그럴빠에 대출받아서 집을 한채 사가지고 원금이자 갚아 나가며 내집마련하련다!!!
지내다가 팔면 그만이니까
이런 졸라 계산적인 마인드...
그래서 외국애들이 특히 중국인 한국인 졸라 싫어함...
근데 이제야 이게 변동금리 라는 계약자들 일부 아무도 몰랐던 계약서 안의 내용을
몸소 당하면서 그릇도 안되면서 욕심만 가지던 인간들에게 내리는 공정한 처벌임
쭉 시청은 하다가 잘생기셔서 어쩔수없이 구독했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쿠팡에서 일하는 분들이나 기사들이 힘든건 좀 미안한데
먹거리 같은거 오후 6시에도 주문하면 새벽 1시에 와 있어
이거 정말 못 끊겠음
백화점 한번 갈 때마다 40-60만원은 기본적으로 쓰는 것 같아요. 지금 1인 가구도 늘어날대로 늘어난 추세라, 월세 관리비 포함 80-150만원 납부하고 나면 저축할 돈도 없는 2030세대가 많아요. 결론적으로 여유로운 4050대가 소비를 해줘야 되는데, 이들의 대부분의 자산이 부동산에 묶여있으니 매달 이자를 납부하는 것도 어려운 것이죠. 그러다 보니 월세를 더 올리게 되고, 20-30대들은 월급의 반 이상을 월세로 납부하게 되고… 결국 이 상황에서 은행만 이득을 보는 것이죠. 은행은 역대 최고 호황기라고 합니다.
친절해야 가죠 직접물건보고 고르는 재미에 친절해서 기분 좋아지려고 가서 사는건데
사람들은 이제 가성비 좋은것만 찾아다님
쿠우쿠우 애슐리 이런 뷔페가봐라 사람 넘친다 적당한 가격에 맛잇고 좋은거 즐기고 싶어함
백화점도 단순히 쇼핑보다 휴식공간으로 변해야지~고객이 찾음 그냥~물건을 사든 말든 나들이가서 맛있는먹거리도 많고 재밌는 휴식공간으로 변해야지~생존할수있음 신세계강남식품관에 가보면 진짜 고급지고 다양한 맛있는먹거리 많이 팔아요 그래서 보는재미 먹는재미가 나름 쏠쏠해요^^
아파트는 땡겻지 쓸돈은 없지.. 아마 저매장들 다 판매는 어느정도 할거에요 다만 볼거리가 한정적이라는거지요 눈이 호강을 하든 감성감상할수 잇는 라운지나 갤러리 나 뭘 해야 오지 그렇지 아니하면 온라인에서 사지 저기갈이유가.. ㅜ
쇼핑은 코스트코 쿠팡 다이소 탑텐 편의점 동네할퍼마켓 식사는 훠꿔 국밥 돼지갈비 대형카페 이외는 외국저렴이 여행 이걸로 충분
흑우스토리 와닿게 이야기해서 잘 듣고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
당근에도 쓸만한 물건들이 헐값에 엄청 쏟아져나온다
흥미로운건 쿠팡 경쟁사 롯데 칠성 사이다 펩시 콜라 신세계 스타벅스 커피를 로켓배송 상품으로 팔고있고 홈쇼핑 제품도 쿠팡에 개시해서 팔고있을정도로 쿠팡에다 안팔면 손해될정도. 쿠팡에서도 백화점 명품 판매하는데다 직구 상품과 해외 판매자들도 입점해서 판매해서 직구도 체계적으로 판매해서 알리 테무가 경쟁해봤자 크게 의미없을정도. CJ가 반쿠팡 나와봤자 쿠팡을 이용하는 일반 판매자들이 CJ 대한통은 많이 이용하는데 판매자들한테 쿠팡 이용하지말것을 강요할수도없고.
쿠팡이 독점하면 당장 필요할 때 물건을 어디서 구함? 당장의 편리함도 중요하지만 주변 상권도 지켜야 할 필요성이 있을 듯. 지속적으로 배달료가 오를텐데 가성비를 넘어서는 수준까지 가버리면 그땐 정말 답 없는 거 아닌가?
더 현대나 스타필드 같은데는 사람들 많음 구경할거많아서 가지 꼭 모 안사더라도 그냥 전통적인 백화점은 누가 가 볼 것도없고
다이소 쿠팡 해결하니 갈데없어 옷은 안삼..겨울이라 오털 하나로 만족..돈 나가서 쓰는 곳은 오로지 먹는 곳. 차로가서 차로오니 옷도 필요없음ㅡ 살 찌우지 않으면 방안에 걸려있는게 다 옷인데..화장할 일도 없더라.
금리가 낮을때 빚내서 소비햇다가 지금은 대출금리 오르고... 소비여력 없는거지 😮
일산에 있는 백화점은 코로나 전부터 거의 망한거같던데 아직까지도 폐업안한듯 2019년에도 한층전체에 손님이 나밖에 얷었음
어제 일산 롯백 갔는데 사람없어서 구경하기도 민망했다는....서둘러 나와야하는 분위기ㅋㅋ
근데 마산 롯백은 원래 (구) 대우백화점이었는데 롯데가 왜 인수했는지 의문 별로 살거도 없고, 창원 롯백으로 마산 사람도 다 가는데…..
코로나때는 집값이 폭등해서 심리적으로 소비가 늘었는데 이젠 하락하고 부동산에 재산이 전부 있는 상황이라 소비가 힘듬.
왠만한 것은 쿠팡으로 집앞에 배달시키면 되고, 더 현대 서울이나 신세계 강남은 그럼에도 굳이 방문해서 둘러볼만한 가치가 있으니까 가는거죠. 거기에 규모도 커서 한번 방문에 거의 모든 경험을 다 할수 있는 곳이라면 소중한 시간과 귀찮음을 무릎쓰고 가볼만하다 그런거 아닐까요? 그냥 물건 진열해놓은 것에 불과한 그저 그런 백화점에는 갈 이유가 없는 거겠죠
더현대 팝업스토어 진행하는 층 지하 1층 아니라 지하 2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