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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시험 보면 지금은 모두 다 광탈?! 면허시험장에 고인물이 모였다는 초 고난도 운전면허 고시 [그땐그랬지 : 옛날 운전 면허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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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мар 2022
- 80년대를 지나 흔히 말하는 '마이카 시대'가 열리며 운전면허를 취득하고자 하는 사람들도 급격하게 늘어났습니다. 96년 도로주행 시험이 생기기 전까지는 당시 운전 면허는 기능시험을 통과하면 취득이 가능했지만 그 난이도는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것에 비하면 정말 정말 어려웠다지요!
코스는 단순했으나 고난도로 악명 높아서 많은 사람들이 면허증 취득 문앞에서 좌절을 맛보고 말았습니다. S자 후진 코스로 인해 낙방한 수험생을 대거 양산하고 수십번이나 면허시험에 도전하는 면허 도전 고인물이 면허시험장을 배회했었다지요. 면허시험장 그 때 그 시절,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의 현장을 한번 만나보아요!
#운전면허 #그땐그랬지 #80년대 #운전면허시험장 #면허 #자동차 #면허시험 #드라이버라이센스 #면허시험장 #기능시험 #필기시험 #도로주행 #장내기능 #옛날면허시험
📌 기획 : 박완
📌 구성/제작/편집 : 백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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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면허따고 남한테 피해주기 싫어서 연습하고 운전하려고 연수받을때 s자 후진 해봤는데 막 어렵진 않아도 요즘 면허시험 수준이 워낙 낮아서 빡세더라구요 충격적인건 원래 이게 기본이란거죠 면허 돈만내면 거저 주지말고 이정도까진 기본으로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2006년 졸업 하고 면허 취득할 때 s자, 굴절, t자, 경사로, 철길건널목, 기어변속구간, 평행주차, 기능시험 거의 전부 다 봤었는데 옛날에는 s자 후진도 있었구나 그리고 시험 하나 보겠다고 다른 지역까지 가야했다니 ㄷㄷㄷ
오우 그래도 2006년에는 지금 대형면허 코스가 다 있었네요! 저는 간소화때 딴지랗ㅎ 하지만 나중에 군대 전역하고 나서 유튭독학으로 대형땃죻ㅎㅎㅎ
오 저도 2010년 면허땃는데 동일하게 있었어요
에스자 후진 ㄷㄷㄷ
대기 기간 이 넘길어서 짧은되로 찾아다닌..
저때는 각 코스 따로 봤지요 코스마다 떨어지면 3일 후 제시험 봐야했구요 S자는 말그대로 난코스 였구요 노파워 수동기어 지금 생각하면 저때 학교운동장에서 물주전자로 각 코스 그려놓고 알려주던 선배가 고마울 따름이네요
예전에 시험 볼때 S코스 후진보다 자동차가 전부 수동이라 기어를 넣어야 해서 주행시험에 경사로 멈추고 다시 출발할때 클러치와 브레이크를 잘 못 사용해서 제일 많이 떨어졌죠.
저희 어머니께서 이때 따셨는데, 시험 자동차가 구려서 언덕코스 올라가다 무조건 시동꺼져가지고 계속떨어지다가 ㅋㅋ 3번째 시험인가에서 마이크방송으로 "아줌마 그냥 밟아요!!" 하니깐 통과했다고 ㅋㅋㅋ 저 시대의 낭만이 있음.
1:12 어머님 왤케 이쁘냐
7:35 카트라이더 너무 귀엽잖앜ㅋㅋㅋㅋㅋ
진짜 낭만갬성풀충전 ㅋㅋㅋㅋ
6:08 거리바둑두냐고ㅋㅋㅋㅋㅋㅋ
8:10파마 잘어울리셔....예쁘시다...
92년 4월 강남면허시험장 뒤 공터에서 야매로 호스로 그려놓은 곳에서 2시간 연습하고 합격했는데 그때 2시간 중 1시간을 엑셀 콘트롤에만 할애해서 깃털주행을 깨닫게 해서 지금까지 연비 달인 및 안전운전 달인으로 70여만km를 달리는데 도움을 주셨던 야매 강사님께 이 자리를 빌어 존경을 표합니다.
헐~~저랑비슷한시기에 그곳에서 야매로~?
풀밭에서 검정밧줄로 선그어놓고~연습하는데. 짭새가들여닥쳐서. 두사람잽혀갔음~내차례였는데. ㅠㅠㅠ
저도 95년쯤 난지도 근처에서 야매 연습햇습니다 ㅎㅎ
@@roidkou ㅋㅋㅋ~난지도~~
참오랫만에. 들어봅니다~
ㅎㅎ 저는 학교운동장에 그려놓고 친구들하고 연습했습니다. 대하교 졸업반 86년도에요...
대학교
운전면허 기능시험에 추가되어야할 항목) 굴절코스, S자코스, 평행주차 추가할것 / 도로주행에 추가해야할 항목) 고속도로 주행, 시내주행 추가, 기타 낮과 밤 주행모드 추가할것... 필기시험도 90점이상 안나오면 전부 불합격처리할것... 개인적으로 운전면허? 더 어렵게 해야 정상이라고봄!!!
재도입이 시급합니다 기존 면허 보유자들도 이 기준으로 다시 시험보게 하면 불만 없겠죠
운전면허 시험만큼은 과거로.. 94년도 생각이 새록새록납니다.
1991년 포항시험장에 1종보통 면허를 한번에 취득하였습니다
처음 필기시험 볼 때 100명으로 시작을 했는데 주행까지 한번에 합격하고 다시 필기시험장으로 돌아온 사람은 저 포함 2명
당시 저는 대학원생 이었기어 학원에서는 잘 못하다가도 시험에서는 당황하지 않는 능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4:36 노파워 제자리 핸들돌리기 대박 ㅋ
포터도 한바퀴 돌리기 어려운데 풀로 돌려버리기 ㅋㅋㅋㅋㅋ
ㅋㅋㅋ 진짜 옛날 생각 나게하는군요.
93년 면허인데 응시자가 얼마나 많았던지, 서울 경기는 필기응시하고 한달, 필기 한번에 합격하고 코스까지 한달보름, 주행까지 한달보름, 탈락없이 한번에 다 합격했는데도 3개월 넘게 걸렸다. 한번이라도 떨어지면 한달에서 3개월은 또 대기.
그때 여친이 면허딴다고 서울 경기는 대기만 3개월 넘게 걸려서 충북 음성으로 시험보러가서 합격시켰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벌써 30년전 일입니다.
전 요즘 운전면허 취득은 침착하게 하면 할수있어서 별로 어렵지 않다고 느껴지네요ㅎㅎ
그때당시는 진짜 ㄹㅈㄷ로 어려웠군요;;^^
요즘 사람들 쉽게 산다는 어르신들의 말씀이 맞습니다.
저 당시 우리나라 교통사고 사망률 1위 었어요
노인네 새키들 집 사고 차 사고 하던 시대에나 사니까 그딴 소리 쉽게 나오지 ㅋㅋ 지금 시대에 살면 집도 차도 못 살 새키들이 허세는 ㅅㅂ
95년 .. .. . 시집간 딸 4살때 학원 안 다니고 강서면허 시험장에서 3번만에 붙음.당시 무면허로 차 끌고 와서 시험보던 아재들 많았음.
오류동에서 강서까지 버스 갈아타고 다니기 너무 힘들었다.
간소화 전에 딴 사람들도 장롱으로 묵히면 실력 엄청 떨어지던데.. 면허 시험 강화도 중요하지만 장롱들 대책도 필요해보임
진짜 우리나라 사람들 너무 귀엽다😊
도로 너와서 하는 짓거리 보면 혐한 생김
저 핸들 미친듯이 감은 트럭 응시생 선생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핸들 뽑을 기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시 70세 넘은 연세인데도 면허시험 도전하시는 할머니 대단하세요👏👍기능시험 훈수두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능시험 붙고 도로주행 처음 나가던날 와 나 폭탄인데 이상태로 진짜 도로를 나간다고? 이걸 계속 중얼거리면서 운전자석에 앉고 운전중에는 허참나 나진짜 일반도로를 달리고 있네?! 이랬던 생각도 나요ㅋㅋ 같이 도로주행시험 봤던 여성분도 합격하셔서 분위기가 훈훈했었던 기억😊
98 서울 동아자동차면허합격자입니다
1년차이로 도로주행응시생겨나서 더어렵게 땃습니다..
덕분에 벌금딱지 없이 운전 정말 잘하고있습니다 어려운시험 감사합니다^^
S자 후진은 진짜 미쳤네 ㅋㅋㅋㅋㅋㅋ 우리 어머니 대단하다!!!!
새삼 어머니가 대단하신걸 느낀다 90년도에 필기 기능을 한번에 합격 하셨으니..
94년 면허딸 때 언덕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밀림과 시동꺼짐 ㅎ
그때가 그립습니다
진짜 면허 시험 난이도는 올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04:38 핸들 힘 대단합니다 ㄷㄷ
아저씨 멋있어요 👍 ㅎㄷㄷ
가장 기본이 기능 수업 2번하고 시험보고 도로주행 3번하고 시험보는건데.. 기능실격됬다 솔직히 두번가지고 핸들조작 잘 못한다. 진심 저 기준이였으면 나만 실격당한게 아닐거다...
난 진짜 쉽게 합격한 편인거네...ㅠㅠ 코스가 엄청 단순화 되었을 때 2종보통 도전해서 세 번인가 네 번만에 붙었는데
진짜 저때 시험봤으면 계속 떨어졌을지도 모르겠네요ㅠㅠㅋㅋㅋㅋ
저때는 파워 핸들이 아니어서 더 힘들었을텐데 다들 수고했네요😅😅😅
요즘 사람들같지 않게 얼굴표정이 참 순수하고 맑네요...돌아보니 저 시절엔 그래도 삶의 희망과 꿈이 가득했던것 같네요
8:08 이분 진짜 미인이시네
언덕에서 멈추는 코스는 시동 놓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냥 벌점먹고 패스하기도 했었는데..
요즘 운전하다 보면 95년 이후 면허 취득자들은 면허 반납하고 저 기준으로 다시 시험 봤으면 싶다.
이시절 2종오토는 상상도 못하고 난이도는 어렵고 단속장비도 없었던시절 합격률도 매우저도하고 합격은 상상하기어려웠다
오늘 아침에도 깜빡이 안 켜고 무작정 들이미는 인간이랑, 자신이 잠깐 용무가 있어서 차를 세워야하면 비상깜빡이라도 켜놔야하는데 그냥 멀뚱멀뚱 어정쩡하게 정차한 채로 서 있던 인간까지 두 대나 만나서 그런가 이런 시험과 더불어 기본적인 소양 교육이 절실하다고 느껴지네요.
97면허인데 저때 사람들 진짜 순하고 표용력 좋았는데..아! 면허 이야기로 가자면,고 3때 생일 지나자마자 학교 제끼고 면허 접수하러 감.이후 모의고사 제끼고 면허 공부만 함 ㅋ 필기,실기 전부 한방에 2종 보통(1종 보다 더 어렵다던 승용 수동)합격 하하하하하
예전 어르신들이 농담으로 자주 하셨던 말이 생각나네.. 자기는 빠꾸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갈 수 있다고..ㅋㅋㅋㅋㅋㅋ 그때 시험난이도 생각하면 뭔가 그럴거같기도..?
90년생이라 잘 모릅니다만 뭔가 이때 사람들은 순수한거같아요
0:27 보조개 졸귀
저거 부활 시켜서 각종위반으로 걸린사람들 일정시간 의무교육으로 했으면 좋을거같음. 교육 회피하면 아에 보험사에 블랙으로 등록해서 몆년 가입 불가 때리고 몰래 운전하다 걸리면 실형 때리고 등등. 그렇게해야 운전 제대로하고 신호도 잘 지키지 않을까? 보생신호중 무조건 정지인데 잘 지키지않고. 에휴..
이때 방식 보다는 블랙 아이스 눈길 운전법, 미끌어져서 차체 제어가 안될 때의 조종법, 차량 고장시 전호, 급발진시 조치 등이 면허 시험에 필요해보임.
와...S자 후진은....어렵겠네요...옛날 인터뷰에서 서울 사투리 오랜만에 듣네요
옛날 차가 적었으니 저정도 운전면허시험만으로도 충분했지만 지금처럼 분노조절 장애처럼 보이는 시대에는 면허시험 빡시게 해야함.
옛날코스시험에 장내주행, 도로주행, 그리고 필기에 응급구조실기까지 해서 합격하면 일정기간 임시면허 발급. 그기간내 일정이상 벌점이나 음주, 사고등 발생하면 레츠고 첨부터~~~
요즘 면허시험장은 옛날같은 낭만이 없더라. 적성검사기간 놓쳐서 필기만 다시보면 면허증 재발급 되는 상황이었는데 예전 필기볼때는 같은반에 많은사람이 같이보고 만점자 나오면 감독관이 몇번수험자 박수유도하고 좀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는데 지금은 시간차로 같은 반인데도 다 따로 시험보고 외국어선택(국내거주 외국인들을 위한) 항목도 있었고 시험끝나면 점수확인하고 각자 일어나서 가는 분위기..웬지 모르게 썰렁한 분위기였슴.
뭔 개인시험 보는데 낭만이 있어야 하나 ㅋㅋㅋ 참 웃긴 양반일세
바빠죽겠는데 뭔 박수 쳐주고 낭만 타령임?ㅋㅋ
t
@@user-jj7qu9mg9f진짜 위에 2분 완전 T야 ㅋㅋㅋ.
면허 정지 당하셨나요 어떻게 둘 다 잘 알지 ㅋㅋㅋㅋ
팔근육 불끈불끈한 아재가 트럭 핸들 돌리는데 안간힘을 쓰는 모습을 보니 파워 핸들의 감사함을 느낍니다 ㅜㅜ
우리아버지는 한번에 성공하셨다고 하시는데 몰랐는데 지금 보니까 운전을 엄청 잘하시는거 셨음..
대형면허 취득할때
20명중 단 5명 합격할정도로 극악의 난이도가 기억나네요
다행히 저는 면허 취득하기 힘들었던 옛날에 면허 시험을 봐서 그런지
대형면허도 코스도 비슷해서 쉽게 합격함
91년도 면허 취득한 제 아버지
89년에 취득한 제 작은아버지
94년에 취득한 고모부
96년에 취득한 제 고모
다들 이구동성으로 한 말씀이 있었습니다
S자 안해보면 운전도 아니야~ 경력 말하지 말어
대형면허에 비하면 이건뭐
면허시험 요때로 다시 돌아가야 합니다! 제발~
도로주행차량들 나올 때 카트라이더 음악 왜케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가 90년대에 면허 필기.실기 전부다 한번만에 붙었다고 엄청 좋아 하셨을때 왜 그렇게 좋아하시나 공감1도 못해드렸는데 지금 보니 현재에 비하면 헬이였네.....어머니 늦었지만 축하 드립니다❣️
97년 첫 도로주행 시험이 생기고 면허땄는대.. 지금 생각하면 그때 어렵게 도로주행 연수하고 시험본것이 운전연습도 많이해서 좋았다고 생각되내요..
왜 사람들이 옛날을 그리워하는지 한살한살먹어갈수록 깨닿는거같다
자신감 패기넘치던시절 ...
운전면허시험때 핸들이 무파워였던게 생각나네요 시험보다 핸들돌리는게 거의 극악이었었는데..1종보통딸때 연습용으로 타이탄배정해줬는데 무파워에 기어는 칼럼식이었었죠 주먹으로 내리쳐도 잘 안내려가는 기어때문에 처음배울때는 운전을하는건지 운동을 하는건지 헷갈릴 정도였습니다. 97년도에 땄는데 그때만해도 탈락자 많이 나왔었죠 요즘이야 탈락자 찾는게 더힘들겠지만요ㅎ
저도 무파워핸들 돌리다가 팔 못쓰는줄 알았어요 ㅋㅋㅋ 여자들은 못돌리겠던데요 전 그나마 힘이 좀 있어서 겨울 돌렸어요
21년도에 유튜브 보고 2종 1수에 합격했는데.. 이러한 시험과정, 내용이 필드에선 아무 소용 없음을 깨닫기까지 그리 오래걸리진 않았습니다.
도로에서 운전하다보면 내 수준이든 남수준이든 난이도를 높일 필요성이 여러모로 느껴지네요 사람 목숨이 달린일이니
장내기능에 너무 판타지 가지는 분들이 계시네요. 저당시는 차들이 웬만하면 수동이어서 오르막에서 기어 조작이 어려워서 오르막 시험 있었음. 요즘은 S자 후진 할 경우가 거의 없음... T는 필요하긴 기술이긴 한데, 공식만 외워서 합격할 바에는 저걸로 합불합 하는 것보다 충분히 연습시켜 주는게 나음..현실에서는 공식만으로 후진주차 못하기도 하고 요즘은 카메라도 있어서 굳이 할 필요가 없음^^...장내기능 어렵게 하기보다는 도로주행 연수 커리큘럼을 체계화하고 필수 연습 시간을 늘리는게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이 생각입니다. 요새 시대에 맞게 재편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후방카메라 없는 차가 요새 어디있습니까 ㅎㅎ...
동감해요....T는 후진주차시 꼭 필요한 스킬인데 그걸 왜 하는지 설명을 해주고 해야 하는데 그냥 저땐 여기보고 저기 맞추고 하라고 하니..ㅋㅋㅋㅋ
후방카메라가 있어도 좁은곳의 후진주차는 반드시 알아야놔야 하는데..그건 바닥의 선을 보고 하는게 아니라 좌우에 차를(또는 구조물)세워두고 하는게 좋다 봅니다.. 90년에 면허를 딴 입장에서 보면 저시대의 운전시험이 반드시 좋은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t자 공식명칭은 방향전환이야 주차때문에 하면 폭이 더 좁아야지 빠가사리들아 그리고 후진으로 나올일도 종종있는데
@@pkg5435 후방카메라 없어서 죄송합니다...
전 어려운 코스는 오히려 있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공식화 할 수 없게 같은 종이라면 서로 다른 사이즈의 차들로 랜덤하게 시험 보게 하면 될 거 같구요(서로 다른 차폭종류로 2~3회 시험치게 만드는것도 괜찮을듯).
운전은 감각을 이용한 기술인데 차폭감과 조작감을 익히기엔 어려운 코스가 현실에 있던없던 그 "감각"을 익히기엔 오히려 좋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실제 도로라도 골목길이 모두 직선도 아니고 주정차 되있는 상황, 교통 정체, 사고및 공사상황등 굴절이 되는 요소는 많다고 보구요.
1종보통 시험보고 이스타나 15인승으로 5년 정도 연수받은 입장에선 후방카메라는 주차선 맞추는데 좋은거지, 좌측이나 우측 공간이 협소 할 땐 결국 감각으로 귀결된다 생각해요.
스틱을 가지고 시험보던 시절,,
학원 자체시험 없고 오로지 시험장에 가서 봐야 했지요.
요즘 면허 너무 쉬워서 그런지 사고 많이 나요.
그래도 요즘 도로주행 연습하는 노란 병아리 차들 보면 예쁘고 귀엽네요.
안전운행하세요.
우리할아버지가 올해 83세고 50년전부터 면허를 따서 운전을 해가 지금까지도 무사고 유지하시고 계시는거 보면 정말 대단하신거 같음.. 그10년전까지 대형면허 유지하시다가 나이때매 2종보통까지 떨어지고 최근에 5년 운전 더 가능하다고 면허증 갱신해오셨던데.. 할아버지께서 질병도 없으시고 건강하시지만 운전은 이제 안하셨음 좋겠담.. 제주도 사시다 보니 대중교통 타기도 어려워가지고 에휴..
저때 취득한 내 장롱면허증.. 얼마전 드디어 꺼내서 연수 다시 받는데... 강사님이 요즘 애들보다 잘한다고 칭찬... ㅎㅎㅎ 나도 몇번 떨어졌었는데 기억이 새롭네...
95년인가 면허 땄는데 그 때 시험보는 분 중에 인지 붙이는 종이가 한장을 넘어가서 두장째 붙이는 분 있었네요.. 그렇게까지 어려웠던거 같지 않았는데..
저땐 차량들이 파워핸들이 아니여서 핸들링 하기도 힘들고 특히 T자는 브레이크 살살밟고 핸들만 놓아주면 일자로 후진이되는데 저땐 핸들 풀어가면서 해야되는거라..
맞아요ㅋ트럭아저씨 핸들돌리는 파워보면 느껴지네요 핸들..
7:34 ~ 7:58 카트라이더 bgm 추억 돋네요 ㅎㅎ
05:58분 우리 막내이모 나오심. 보다가 깜놀.. 지금 연세가 61세이심.. 논현동서 직장생활 하실때라 하심 네번정도 떨어지시고 붙었다고 하시네요
대신 도로주행시험이 없었습니다.
오토가 흔하지 않아 스틱 차량으로 시험을 보았으니 더 어려웠다는 생각을 하겠지요.
지금처럼 전문학원에서 자체 시험 보는 것도 없었고.
장내 기능 시험을 없애고 도로주행시험 코스를 연장하고
합격 점수를 90점으로 하면 면허 취득하기 정말 어려울 겁니다.
차라리 장내기능을 과거처럼 강화하면 몰라도 장내를 없애고 도로주행을 길게 만들면 사고만 더 나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도 기능시험 치고도 깜빡이며 비상등이며 뭐며 못하는 사람들도 존재하던데 그 사람들 바로 도로주행 시키면,,,, 시한폭탄 꼴이죠
08:08 연예인이신가? 그당시 미모가 ㅎㄷㄷ 얼짱각도도 아니고 밑에서 위로 찍어도 저 미모가 나오시네ㅡ목소리도 차분하시고..
이분들이 찐이지.
요즘엔 운전학원에서 하고 나왔어야 할 운전 연습을 도로애서 하는 차들이 넘 많아요..
나는 89년에 면허를 땃는데.... 친구가 면허시험 보러갈래 ? 해서 따라갔다가 친구는 떨어지고 나는 합격 ㅋㅋ 그런데 .... 처음
필기 (오전 9시 시험) 합격자에 한해서 오후에 기능시험 볼수있게 하는 제도가 있었음 (시험장에 따라 다름) 80점으로 겨우합격....
기능은 해보질 않았지만 (회사 영내에서 운전을 해봤음) 4시간동안 기능코스 가서 보면서 설명도 듣고 그런데 .... 합격 ^^
웃긴건 최초 합격자 제도가 있어서 6시 마지막 기능시험 있는데 보실래요 ? 하길래 ....나는 당연히 응시하고 주행시험장 가서
사람들 하는거 지켜봤음 .... 운전을 해봐서인지 의외로 주행까지 합격 ..... 물론 하루만에 전부 합격했지만 그날 하루종일 시험장에
있으면서 사람들 보니까 쉬운게 아닌걸 알았고 수입증지 붙일곳이 없는 아줌마도 봤고 짜증내는 사람도 많았고 .... 그런데
돌이켜보면 시험 자체가 어려운게 아니라 응시자가 너무 많고 학원비 비싸니까 대부분 현장에와서 합격할려고 하니까 .... 부담되고
수동이라 더힘듬 .... 그리고 한번 떨어지면 최소 2개월 많게는 5개월까지 기다려야함 .... 그만큼 오래 걸리니까 거의 박사급
되는거지 만약 5번 떨어졋다면 최소 10개월 또는 1년이상 걸리는거 그래서 더 어렵다고 생각하는것 같음 .... 한번에 합격 했다고
내자랑 할려는게 아니라 .... 그때는 시험장 갯수가 적어서 최소 10개월은 매달려야하니 어렵다고 한거임 물론 S자 후진은 ....
운전을 안해보면 어려운건 사실이긴 하지만 .... 우리도 면허시험 독일처럼 만 하면 될거같아요
군입대 앞두고 오전에필기100. 인지붙히고 오후에 코스와주행 바로합격
지금은 미국면허 eu면허도 시험으로 따고 대형까지 그러고보니 모든운전시험은 한번에...
그래도 운전대 잡을때마다 긴장된다. 나혹은 누군가의 목숨이 달린 순간이라...
31년째 접촉사고하나없이 지내온건 천운이다.
저 땐 지금처럼 편한 오토가 아닌! 스틱임!
핸들도 파워핸드 그런거 없다! 그냥 손목굳은살 박히게 겁나 뻑뻑한거 돌리고 풀고를 반복함.
저기 S자 이전에 돌발상황 나오는데 그거 못해서 떨어지는 사람 은근 많았고, S자 이후에 기어 변속 구간 있는데... 거기서기어 변속 제대로 못해도 감점당함.
이후 최종 마지막은... 평형주차인데... 이거만 제대로 하고 나오면 거의 합격의 녹색불이 켜짐~ 안내방송으로 합격을 알려주는 그맛이 있었는데 말이야...
96년 이전에는 1종보통에는 S자 후진이 있었고, 2종에는 후진이없어서 상대적으로 쉬웠고...2000대 이후 기능시험 변별력이 없어져 중국에서도 떼거지로 따러옴. 옛날에는 정말 면허따는것도 자랑꺼리였는데....
앞으로 실기는 이렇게 하고 필기시험도 강화해야합니다. 교통법규 모르는 것들 너무 많습니다.
3~5년 마다 이렇게 갱신시험 봐야할듯... 추가로 갱신때마다 회전교차로 통행방법, 교차로 통행방법, 역주행 방지 등등 필기시험도...
5:27 1종보통, 1종대형 시험봤던 강남면허시험장이네요.
아직도 기억난다. 학원 자체 시험 시스템인데 어떤 다른 사람과 나 그리고 감독관 셋이서 주행 시험을 시작하는데 이 다른 사람이 거의 사고 낼뻔함. 단순한 실수가 아닌 연습 미흡임. 감독관 선생님한테 엄청 혼나고, 결국은 통과함.. 시험이 쉬운게 결코 좋은게 아님
이 어려운 걸 난 93년에도 ..
다들 고생이 많았구나
지난 달에 학원에서 대형면허를 취득했는데 제가 1종 보통 취득했을 때와는 달라졌습니다. 당시에는 있던 굴절 코스, S자 코스, 평행주차는 1종 대형 시험에만 있고 1, 2종 보통 시험에는 없었습니다. T자 주차와 교차로 통과 밖에 없더라고요. 제가 취득하던 당시에도 면허 따기 쉽다고 그랬는데 지금은 더 심하네요.
따지고보면 그 시절에도 합격률 낮은 편은 아니었음. 연습시간을 지금의 배로 주기때문에
2010년에 땄었는데 s자 후진은 없었고 t자 s자는 있었음. 기능시험 떨어진 사람 제법 많았던거 같던데 ㅋㅋㅋ. 그러다가 다음년도에 간소화
2002년1종보통땄는데 s자후진빼고는 다있었음. T자 S자 평행주차 다있었음.
필기 이틀만에따고 장내,도로주행까지 한번에 다통과해서 한달반인지 두달만에 다이렉트로땅.
그대신 지금은 도로주행이 까다롭더라구요
와 저는 S자 전진 코스만 했는데 그것도 어려웠단 말예요....S자 후진 진짜 극악 코스네요....
초보도 초보자만 운전 오래됀분들 신호 위반으로 사고 더많음 예전처럼 복구하면 그만큼 수련에는 도움이 많이 돼겟지만 근덴 S자는 복구 해야됌 면허 취득이 힘든분들 많이 많이 나올건데
지금도 옛날 처럼 시험보는것으로 바꿔야 한다고 봅니다.
너무 시워서 사고가 나날이 늘어나네요.
옛날같이 하려면 시내버스 늘려야해요... 외진곳 가려면 시내버스가 있어야 하는데... 시내버스 없는 외진곳은 어떻게 가려고?
94년도에 한번에 따긴했는데 어떻게 땃는지 기억도 안나네요...필기부터 코스 장내주행까지 덕분에 수입인지값은 한번만 냈고....정말 S후진은 ㄷㄷㄷ
제가 93년도 땃는데 그때도 s후진은 없었죠
@@republicofgamers2199 2종이시군요.전 1종입니다
@@republicofgamers2199 1종은있었고 2종은없어요 s자후진 93년도면
저도 96년 1종 한번에 붙었는데 운이 좋았죠 s후진 끝나고 시동 꺼져서 시간안에 성공했어요
합격률을 20~30%까지 떨어져야 함 그만큼 어렵다는 말이니까 면허 진짜 너무 쉬워서 일주일이면 발급까지 끝나서 심각한 수준임 기능은 솔직히 100점 밑으로 떨어지기가 힘들고 내가 도로 주행 볼 때는 그래도 조금은 까다로운 코스였는데도 96점쯤에 합격했는데 같은 학원인데 동생이 시험 볼 때 도로 주행 코스가 바뀌었는데 직진만 하다 좌회전 1번인가 2번만 하면 끝이던데 이게 맞는 건가 생각이 듦 무늬만 시험이지 돈만 내면 발급 받는 수준임
ㅎㅎ 에스후진은 쉬었눈데 T자에서. 떨어진 일인
3번만에 합격 ㅋ
BGM : 서울의 밤 - 이선희
뛰뛰빵빵 - 혜은이
넥슨 카트라이더..ㅋㅋ
2003년면허인데.. 장내 도로주행다있었음.. 돌발 t주차 평행주차 s코스ㅎ 후진만없었네.. 간소화때 면허딴사람들 면허셤다시보자 제발.. 도로개판이다ㅠㅜㅜ
4:46 포니 앞바퀴 한쪽 내려갈 때 웬 트럭 디젤엔진 소리가??
저당시 오전에 필기 오후에 실기 봤음... 도로주행도 없었음... 하루만에 면허증 따고 들어 오던 시기...
후진S자 코스는 다시 만들었으면 좋겠다. 그럼.. 좀 나아지지 않았을까?? 나야 99년도에 따서 안 봤지만.. 합격률이 후덜덜하네..
아버지가 운전 빡고수인 이유가 여기에 있었네 요즘도 어렵게 해야한다고 생각함
대다나다 볼때마다 역시운전을잘해 부모님세대존경합니다
97년도에 운전면허 시험봤는데 필기 다 맞아서 박수받음 ㅋㅋ 실기도 한번에 붙었는데 운전을 안해서 장롱면허되었어요 😂
저도 95년 1종 보통 따고 3년 정도 운전하다가 지금은 장롱 면허 됐어요.😂
진짜 s자후진은 ㄷㄷ하다
이세대분들이 운전잘하는이유
20여년전에 면허를 늦게 딴편인데 추억이 새롭네요 !!
0:35 에서 이분이 담배 피면서 운전하는 줄ㅋㅋㅋㅋㅋ
대형면허까지 보유중이고 운전면허시험장에서만 다 합격한 사람이지만, 재시험이 필요하다고 본다
학원은 학원답게 연습만 가능해야하고
영업용화물차 운행하고 있지만, 대형차량 운전자는 10년에 한번 재시험 봐야된다 생각함.
최소 운전면허 시험 난이도는 2000년 초반으로 돌아가야한다 생각함.
대한민국 국개의원들이 결국 지들 밥줄 끊길가 싶어서 세금 걷어야해서 안되겠지만ㅋ 그럴거면 주민등록증 처럼 그냥 발급해주던가. 지금 운전면허는 돈만주면 다 따는게 현실이다.
뭔 돈만주면 다따? 필기 기능 도로 다 시험쳐서 합격해야되고 학원비 접수 별도인데 니 뇌피셜 팩트인양 배설하지마라
독일 스웨덴은 지금도 운전면허 취득히 까다롭다고 하던데....
아 이런 갬성 너무 좋아 도로주행 할때 배경음악 졸귀넼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시절에 면허취득했으면, 바로 도로나가서 차 끌고 다녀도 되겠다... 시험이 저렇게 어려우니까 옛날 분들이 운전을 잘하시지...
1:01에 나오는 자동차 학원 전영상 보고싶네요 70년대 운전면허도 궁금해요
옛날 운전면허가 더 어려웠지..갈수록 조금씩 쉬워지더니 이명박 정부 들어서면서 너무 간소화됨. T자, S자 전진도 없어졌다고 하던 것 같던데..
T자는 다시 생겼습니다
T자 언덕길 가속구간 교차로 등 부활했어요
영상비지엠이랑 영상이 너무 잘 어울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