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피형인 여자친구 사귀었었는데,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나 동굴로 들어갈 것 같다'라 말하고 잠수탐. 연락 안하고 딴거 하고 있으면 혼자 멘탈 회복해서 나오더라. 동굴로 들어가는 이유를 물어보면 '내 부정적인 생각을 너에게 옮기고 싶지 않아서' 였음. 난 이 사람이 회피형 중에 건강한 축에 속하는 사람이였다고 봄
@@ISFJT알빠노 예민하다, 넌 안그럴줄 아냐 라는 식의 말들을 들어 상처가 된적이 있으신것 같은데 그런 무례한 말을 들었을때 혼자 정리하는것을 가지고 회피형이라고는 잘 말하지 않아요 회피형은 실제로 그런말을 하지 않아도 그럴말을 들을‘까봐’ 혼자 시간을 가지며 관계를 정리하곤 하죠 그게 상대방입장에서는 아무리 깊었던 관계라 하더라도 대화를 피하는것을 보고 관계의 결정권은 자기가 쥐고 있는듯 한 이기적으로 보일 수 있는거고, 자신의 잘못임에도 불구하고 더 감정소모 할바에는 헤어지는게 낫겟어 라는 결론을 내리며 무책임하게 갈등을 회피하는것입니다. 그 결정을 혼자 내리려 동굴로 들어가는 시간동안 상대는 손발이 묶인채 ‘아무말도 하지말고 닥치고 있어’라고 듣는것과 같죠 전화나 모든 연락을 다 피하니깐요. 관계라는건 서로의 시간이 담긴것인데 그 시간을 자신의 잘못임에도 혼자 정리하려고 하는것은 객관적으로 봤을때 상대에게 무례하고 배려없는 행동임은 명확합니다. 님같은 경우에는 님의 잘못으로 헤어진것 같지도 않고 먼저 무례한 소리를 들었으니 혼자 정리하는게 정당하다라고 하시는 것 이해는 하겟으나 여기서 말하는 회피형은 더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사람을 말하는것 같아요
제가 심리 치료사는 아니어서 불안형은 잘 모르지만, 회피형은 노력하면 바꿀 수 있어요 제일 중요한 포인트 '스스로 생각하지 말 것' 연애던 인간관계던 서로 얘기하고, 농담도 하고, 의견이 안 맞으면 싸우기도 하고, 서운한거 힘든거 불편한거 말을 직접 하셔야 해요 부정적인 반응 나오거나 거절당할까봐 두렵다고요? ㅋㅋ 만약 당신한테 그런 부탁하면 어어;;하면서 들어줄 꺼잖아요 상대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일단 그 불편한 특이점 포인트만 넘어서세요
솔직히 말해서 연애를 굳이 왜 이렇게까지 감정소비를 하면서 해야하는지 모르겠음 나중에 바뀌면 왠지모르게 전이 더 그립기도 해서 괜히 후회함 그걸 반복하다보면 그냥 내가 문제인갑다하고 싸우는걸 포기. 다음 연애때부터는 회피형으로 전전하는듯 다시보니 굉장히 어렸네요 저.. 저때 썸타는 상황이라 좀 혼란했었나보네요 지금은 잘 사귀고있습니다
인정합니다. 과거 회피형이었는데 착한 게 아니라 귀찮은 분쟁만들기 싫어서 착한 척 하는 거였고 내 문제점을 인지하고 있는데도 고치려 노력조차 안 함 ㅇㅇ 그 노력하는 게 너무 싫고 귀찮아서. 내가 그런 사람이었어서 자신있게 할 수 있는 말인데 회피형은 진짜 별 볼일 없는 주변사람1 일때가 가장 좋음
전에 만나던 사람이 그랬음 회사에 개인 사생활오픈을 아예 하지않는 이유도 일말의 꼬투리 잡히기 싫은거였고. 나랑 헤어지는 이유도 나보다 좋아하는감정이 크지않은걸 나한테 들킨게 불편하다였음. 착하지않음 남들보면 성실하고 꾸준해보이지만 옆에있는 사람만 알 수 있는 묘한 거리감 불쾌함
도망쳐요 제발.. 헤어지고 시간 지날수록 더 화나게 하는게 회피형 엑스. 대화하기 힘들다하길래 배려해서 기다려주고 다시 연락하면 딱히 그 시간동안 아~무 생각안한 티 다나고^^ 관계에 발전은 내가 모든걸 포기해야만, 사랑받는 그 자체를 포기해야만 가능했음. 나 원래 그런 사람이야. 처음부터 얘기했잖아. 로 책임지려 하지도 않음.. 피해자 코스프레 개쩔. 진짜 제발 회피형은 내 인생에 더이상 없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난 건강한 사랑을하고싶다고ㅠㅠㅠ
6번은 심각함. 저게 내가 실수해서 잠수타는 건지 그냥 자기가 힘들어서 잠수타는 건지 구분이 안됨. 기다리는 사람 입장에서는 ㄹㅇ 피말리는 거임. 연락해도 읽씹하거나 안읽씹 하는데 기분 풀릴 때 까지 기다리는 사람은 무슨 죄인지. 한번 당해보니깐 저렇게 잠수타는 사람은 연인이든 친구든 손절하게 되더라
@@isfjt-dc4xz 내로남불이라는 단어를 왜 쓰신건지도 이해가 안가네요. 애초에 안읽십 읽씹 잠수를 타는 것 자체가 상대방에 대한 기본적인 매너와 예우를 갖추지 않고 자기 기분대로, 상대방을 아무것도 아닌 취급을 해버리는 건데. 꼭 말을 해서 속을 풀어내는 것 만이 감정 쓰레기통으로 쓰는 게 아닙니다. 자기 내키는 대로 하는 것 자체가 똑같은 행위죠. 애초에 상대방이 기본적인 매너와 개념을 지키지 않았는데 제가 왜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매너를 지켜야 하는지... 상대방이 절 자기 감정에 따라서 기본적인 매너를 지키지 않았는데 제가 왜 기본적인 매너를 지켜주면서 기다려야 할까요? 오히려 본인이 말씀하신게 진짜 내로남불이 아닐까요? 말을 한다는 거 자체를 직설적으로 풀어낸다고 말하시는 거 보면 뭐 그런 쪽으로 안좋은 일을 당하신 듯 하지만. 모든 사람이 기다리지 않고 말한다고 직설적으로 말을 하는 건 아닙니다. 이것도 억측이 심하신듯 하네요.
@@kamo3824 내로남블 이라고 말한건 거울치료 법 이랍시고 역지사지 하면 넌 안그럴줄아냐?~ 라며 마치 너한테도 잘못있다 라는말을 들을까봐 그런겁니다. 지는 그러면서 나보고 하지말라고하네 이런 생색 듣기싫고요 넌~안그런줄 아냐?... 라고 하는데 저에게도 잘못이있으니 그런느낌 받기싫어서 역지사지,로 거울치료법 은 안하는겁니다 그사람하고 똑같은사람 되기싫어서요
내 전여친도 회피형이었다. 정말 표현도 없고 계속 거리두는 그런 사람이었고, 나한테 바라는것도 없다그러고 사과해야할 때 미안하다는 말도 못하고 도움을 주면 고맙다 못하고 미안하다 그럼.. 정말 자존심도 너무 쎄고 얘는 내가 연인이 아니고 친구정도 아는 사람 정도인가 싶게 느껴질때가 많아서 조곤조곤 내가 이런 기분이 들어서 많이 힘든데 도와달라 그랬더니 ‘그게 왜 자기 탓이고 왜 미안해해야하냐’ 이런 소리를 했다. 참 나도 마음 고생 많이하고 감정소모 많이하고 힘들었네… 내가 서운해서 화 안내고 착하게 말해주면 결국은 본인이 더 나한테 짜증을 내는 사람, 공감이라는걸 모르는 사람이었다. 나한테 잘못을 해서 그걸 가지고 내가 사과해달라 말했을때 끝까지 자기 잘못 아니라 말을 하길래 본인의 논리랑 모순되는걸 말하니 ’아 몰라‘ 이러고 잠수 탔을때 참 후회됐다. 이런 사람과 500일을 넘게 인간관계를 만들었고 나보가 그 사람을 더 중심에 두고 산 내가 넘 바보같았다. 난 사람을 너무 믿는 사람이었다. 그냥 사람 만나는게 좋았고 마음도 잘 줬다. 회피형 인간을 겪고나니 마음속에 필터로 사람을 걸러내게 됐다. 정말 회피형 인간은 피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나 자신이 너무 망가지고 감정을 모두 소모하고 바닥까지 박박 긁어내도록 날 힘들게 했다.
너무 공감되네요 제 전여친도.. 자존감은 낮고 자존심과 고집은 너무 쎄고 나한테는 배려 없지만 다른남자들한테는 과한 배려와 친절함. 자기가 배려없고 오해할만한 행동해도 절대 인정 안하고 오히려 화와 짜증을내고 논리로 안되니 말을 지어내서라도 이기려하고 화를 내던 나만 놓으면 끝나는 관계처럼 항상 행동하고 자기는 아니라지만 내로남불에 항상 갑이었던 다른 회피형 이야기들과 찰떡같이 들어맞던 나한테 전부였던 전여친. 헤어진지 1년넘었지만 아직도 분노와 원망이 사라지지가 않네요.
진짜 이건 여친 입장도 들어봐야함...내가 사람 안바뀐다 생각하고 딱히 바라는거 없고 나랑은 맞지 않는 행동들도 싫다거나 개선바란다 이런거 일절 없었는데 상대방은 내 모든 행동을 본인에게 맞추길 바랐는데 내가 왜 그래야하냐고 물으니까 자존심쎄고 인정안한다고 하더라ㅋㅋㅋ상대방이 이해하고 넘어가는게 있으면 본인도 그래야하는거 아닌가ㅠ 세상 나만 제일 착하고 내말이 다 맞다고 생각하는 부류들 극혐...
회피형은 유사연애하면서 섹스만 원하는 바람둥이나 한번 어떻게든 자보려는 사람, fwb 이런사람이랑 진짜 잘맞음. 원하는게 몸밖에 없으니 사랑하질않고 기대도없으니 목적을 위해 입에 발린말, 기분좋게 해주는 말만 해주니까 갈등이 일어날일도 없음. 그래놓고 똥차만 꼬인다고 신세한탄함ㅋㅋㅋㅋㅋ
저는 회피성 겨우 고쳤습니다.. 20년넘게 지옥속에서 사는 기분이고, 그 누구도 깊은 관계를 맺지못해서 인생이 정말 외롭더라구요. 내가 회피하는 선택들에대해 회피를 멈추셔야합니다. 그런데 그게 고통 그 자체라서, 고통을 몸소겪을 다짐을 하셔야해요. 그리고 그 경험안에서 무언가를 꼭 배워야합니다. 그렇게 하나 둘 깨달음과 성장이 쌓여야만 벗어날수 있더라구요. 지금은 저랑 같은 사람들 어떻게 하면 더 빨리 탈출할수있게할수있을까, 정신과 연구 준비합니다.
와 ㅋㅋㅋ 나네 ㅋㅋㅋㅋㅋ 일단 내가 정답이여서 말하는게 아닌 회피형 인간중에 나란 사람의 이유임. 1 바라는거 없음.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고, 애초에 인간 거기서 거기, 큰기대가 없음. 에너지 소모도 싫음. 2 받는거 싫음 나 또한 뭔가 해줄때 기대감 없이 해줌. 내가 이만큼 햇으니 너도 해. 가 아니라 그냥 해준거임. 받으면 다시 갚아야 해서 싫음. 3 핸드폰? 니도 안보여줄거 잖아. 근데 내껀 왜봄? 3 그냥 계획적인건 아니고 에너지를 많이씀. 내친구들과도 시간 보내고 싶고 계속 같이 하면 뭔가 내 사생활을 터치하고 손볼꺼 같아서 텀둠 4 남이란 존재랑 적을 두고 싶지않음. 대화했을때 통하면 내사람이고 안통하면 들어쥬는척 거리 둘뿐임. 5 앞에 1234랑 좀 이어지는데. 여자라는 존재가 대화가 안통한다고 생각함. 그래서 거리두고 만나는거임. 싸우면 역시 얘네는 감성적이구나. 그전에 만낫던 흔히 기무치 데이터로 판단하기 때문에 손절각 잡는거고. 거기서 여자가 한번 굽히면 그래도 다른 애들 보다 낫네. 좀더 만나볼 의향이 생기는거임. 이 전제는 아마 나보다 여자가 날 더 좋아하길 바람. 그래서 여자가 먼저 잘못햇다고 말하면 나도 인정할꺼 인정하고 잘못햇다고 말함. 다시 말하지만 여자가 날 더 좋아하길 바람. 여자가 어느날, 마치 오뺘는 내가 더 좋아해샤 매달려셔 만나는거 같아. 이런 이야기 하면 헤어짐. 왜냐하면 ㅇㅇㅇ 이때까지 그래서 사귄건데 지가 아니라고 말하고 위로 올라 가려고 하니 애정이 식어서 헤어짐 ㅇㅇ 6 ㅇㅇ 인간사 어릴때는 풀려고 햇는데 나이먹어보니 무의미함. 친구 없어도 안외로움. 돈이 최고임. 굳이 논쟁있을때 머리 아파가며 내논리 펼치고 싸울필요 없음. 상대가 듣지 않으려는 타입이다? 내이야기 줄이고 손절함. 지금도 아쉽지가 않음ㅋㅋ 요새 나이 먹을수록 또 다른 재미가 많음 7ㅇㅇ 다정한 느낌+ 선은 그음. 나좋아하는 여자 애랑도 서로 사상이나 몇몇 차이 때문에 분명 나는 너랑 연애할 생각도 결혼할 생각도 없다 말햣는데. 펑펑 울고 그러더니, 시간 지나서 또 나 찾아옴. 나는 착하게 행동 하는게 이사람애 대한 호감도지 이성으료 여자로 호감 느껴셔가 아님.. 오히려 주변 지인과 자리 하면 여자친구 아니라고 딱 잘라 말하는데, 그 여자는 말은 안하지만 표정이 내심 섭섭해하는 표정. 8. ㅇㅇ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나를 떠나감. 더이상 사람 안믿음. 다만 날 좋아해주는건 감사함. 9 ㅇㅇ 자존심도 상하고 너아니어도 됨. 너 만나는데 머리 숙이고 만날 정도 아님. 내가 아쉬워 하지 않는다고 해서 너도 아쉬워 하지 않는다? ㅇㅇ 나도 안아쉬움. 나는 나를 아쉬워하고 더좋아해줄 여자를 찾음. 10. ㅇ ㅇ 간만에 개인 시간 생겨서 유튜브 보다가 게임도 하고 집에서 빈둥 거렷음. 근데 하루 종일 집에서 놀앗다고 하면 그건 그것대로 놀림거리고 귀차나서 아에 잠수 타고 게임하고 쉬엇음
온실속에서 자란 화초처럼 그냥 강아지 길들여지는거 마냥 좋은말만듣고살아서 그럼 회피형? 반대로 감정적이고 감성적인 성향이 저럼 저럴경우 간단함 "왜 니가 모든 사람들을 신경써주고 케어해주고 하소연하는거 다 들어주고 착한 사람이여야 하는가? 본인을 스스로 감정쓰레기통으로 여기지 않는지 생각해보라" 감정을 버리고 인류애 머 착한사람이여야한다 그거부터 버려라 인간사회에서 착한사람같다 이러는거는 욕이나 다름없다
난 회피형들 불쌍함….얼마나 힘들면 타인을 챙길 정신적 에너지도 없다는건지…분명 내면은 황폐할 것임 자신만을 위해서 회피형 꼭 고쳤으면 좋겠음 정신 차리고보면 주변에 아무도없을거임 주변사람을 떠나게 만든다는게 아니라 애초에 곁을 안주니까 주변사람이 차지할 자리조차 없는거지 스스로를 그만 고립시키고 사람에 대한 애정을 한번 느껴봤음 좋겠음 누군가를 좋아하고 진심으로 아끼고 믿고 의지한다는 감정만큼 소중하고 인생을 무지개빛으로 만들어주는 건 없으니까 회피형 영상이나 특징들 보면서 항상 느끼는게 진짜 감정이 말라비틀어진 사람들이라 생각이 들어서 안타까움…인간은 어쩔 수 없는 사회적 동물이라는 사실을 잊지말았으면…아무리 혼자가 좋다고 한들 본인 인생 여태 혼자 살았다고 착각하지마셈 혼자였으면 지금까지 생존해있지도 못했을거임
회피형인데 님말대로 말라 비틀어진 사람이라 갱생이 힘듬. 실패는 많고 행복은 적어서 마치 다리의 근육이 많아야 걷거나 뛸 수 있는데 말린고추마냥 비틀어져서 일어날 힘이 없음. 내가 누군가의 도움을 받고 자랐다는 사실은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남에게 배풀고싶지는 않음. 나중에 아무도 나에게 남지 않더라도 그저 파충류의 뇌만 남기며 살아갈 뿐임.
이건 뭐 마치 우울증 환자 보고 극복하라 말하는 것이나 레즈에게 남자맛 못 봐서 여자 사귀는 거라 말하는 것이나 내향인에게 외항적으로 살아라 말하는 것이나 흑인에게 파우더칠이라도 해서 백인되라 말하는 것이나 예수 믿고 천국가라 말하는 것이나 나이 50인데 이거 먹으면 키 큰다고 말하는 것처럼 들리네. 왜 자꾸 내가 힘들다고 남을 바꾸려 함? 당신들이 사귀지 않아서 번식 안 하면 자연적으로 도태됨. 맘에 안들면 맘에 드는 사람이랑 사귀면 되늠거 아님? 왜 자꾸 고치려 듦?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도 못하면서 상대 괴롭게 하는 본인들은 문제라 생각 안 함?
회피형이랑 연애했다 헤어졌는데 한달쯤 지나서 먼저 연락은 옴. 근데 본인 마음이 뭔지도 모르고 재회는 무섭지만 혹시 다른 사람 만나는건가 떠보면서 내 생각이 종종 났다면서 연락옴. 차라리 다시 시작할거 아니면 연락안하는 인간들이 매너있는건데, 남이 어쩌든말든 본인 힘든거 알아줬으면하니까 또 애매한 마음만 가진채 연락함. 그럴거면 연락하지말라하고 끝맺음함. 끝까지 지생각만 하는 부류들임.
회피형이 남탓인 이유가 자기애가 높아서 그렇습니다. 자존감은 낮고 자존심+자기애는 상당히 쎕니다. 그래서 자기애성 인격장애와 비슷한데, 묘하게 또 틀려요. 회피형도 개개인마다 다 다르기때문에 여기서 불안점수 조금이라도 높으면 이상한걸로 집착하고 그렇습니다.. 애초에 회피자체가 결핍인거라 정신병이라 생각하면 쉽습니다.
내가 저런 스타일인데 그냥 정신적 에너지 총량이 떨어지는거에요. 인간관계가 싫은게 아님. 인간관계에서 오는 에너지 소모가 너무 크게 느껴지는거임. 치킨좋아하는 소식가를 생각하면 됨. 오늘 치킨이랑 나랑 둘중하나는 죽는거다 하고 시켜놓고 서너조각 먹으면 배불러지는 사람. 근데 그게 인간관계에서 생기는거. 데이트한 직후 연락없는 것도 그런 이유입니다. 거리를 늘리는게 아니라 쉬는거에요. 전화나 카톡도 한 1시간쯤 하다보면 아 빨리 끊고 누워서 유튜브나 보고싶다 이생각 들거든요. 이런 사람들은 자기랑 비슷한 사람을 만나야하는데 비슷한 사람들끼리는 인간관계를 늘려보려는 노력이 없으니 그것도 참 힘듭니다... 저도 20년 넘게 살면서 친한친구가 딱 2명인데 앞으로 더 늘어날 일이 없을거같아요
근데 이제 나 같은 사람이 저런 회피형 만나면 나는 또 다 내 잘못으로 생각함.. 근데 아 내가 기다려줬어야 하는 거구나 내가 너를 채워주지 못하는 사람이구나. 내가 노력하지 않은 건가? 하는 생각 들면 내가 헤어지자고 함. 내가 널 채워 줄 수 있는 사람이 아닌가 봐 하고 그러니까 나도 비워지고 너도 비워지면 그건 사랑이 아니잖아? 나를 내가 또는 네가 깎도록 내버려 두는 사람. 관계는 끊어내는 게 최선인 거 같더라
@@jinhyunpark258 싫은걸 싫다고 얘기하는게 예민하다 취급 받을 일인가요?... 예민하다 라고 말한 그 사람이 그 상황을 회피하는게 아닐까요?... 예민하다 소리 들을정도였는데 피하기만 한걸까요?... 대체 뭘 회피 한거죠?... 손절할때 만큼은 이유알려줄 필요없죠 소잃고 외양간 고치려는 인간은 말해줘도 모름 진작에 알아들을 상대였으면 손절할 지경까지 안갔죠~ 그래놓고 말이라도 해봤냐?... 타협 이라도 가능한 사고방식 트인척 은 포기못한듯 갈등 의 상황을 피하는것보다 갈등 의 상황을 만들지않는게 중요합니다 마치 무슨 갈등상황 만들어놓고 너가 피한거다 라며 남탓으로 돌려버리고 인간관계 하다보면 좀 싸울수도있지~ 라며 상대방 생각을 전혀 고려하지않는거죠 인간관계 갈등 유발시켜놓고 피하면 남탓으로 몰아가고~ 이기적인거같네요 길거리 파이터도 아니고... 시비걸고 본인 싸움에 수락하지않고 피하면 남탓 취급하는거랑 뭐가다르죠?... 자기탓을 돌아보는것도 좋다지만 그냥 상대가 서운하는 짓만 하는거라면 손절이 때론 답임
타인을 감정쓰레기통으로 알고 난 원래 그런사람 인데?... 라고 생각하는 그런인간에겐 손절할때만큼은 이유를 굳이 말해줄필요가 없죠~ 어짜피 주변평판이 안좋은 사람이라면 상대방은 풀면 그만이지만 타인보고 예민하다고 취급해버리고 그상황을 모면하게 만든사람 만들어버리고 그런사람과 인간관계 할빠에 손절이 나아요~ 말안해도 굳이 본인 이 타인을 감정쓰레기통으로 여긴것에 대해 인생 나락가는데 알려줄 이유는없죠 손절 은 그사람 이 선택한 행동으로 그 사람한테 질려서 알아서 주변에 남는사람없죠~ 굳이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의 방식으로 똑같이 되갚아줄 필요도 그럴이유도 전혀없죠... 본인잘못이 뭔지 평생모르고 손절당하게되있죠 남는사람 없게만드는 손쉬운방법이죠... 잘해주는것보다 싫어하는걸 안하는게 더 중요하죠 굳이 내가 잘사는거 알리지 않아도됩니다 손절과 남는사람없는 조건과 환경 앞에선 장사없죠...~ 갈등과 원인제공 앞에서 잘잘못 가려내기에 좋은판단은 영화 불한당 명대사 였죠~ 사람을 믿지말고 상황을 믿어라 입니다
근데 저 유형의 문제점은 무조건 본인은 실수를 안 하고, 본인은 착하고 선하다는 오만임… 댓글에 실수한 거 봐준다 어쩌고 하는데 상대는 뭐 본인이 완벽해서 애인하고 친구하고 함? 상대도 본인만큼 배려함;; 본인만 배려하고 손해 본다고 왜 생각하는지 정말 모르겠음. 사람은 다 불완전한데 쓸데없는 거 거슬린다는 이유 하나로 꼬투리 잡고 사람 가스라이팅해서 멀쩡한 상대 이상한 사람 만들어 놓고 본인은 완전무결한 척, 내로남불하는 게 문제라고.
애착장애입니다. 애착장애는 사람들과 친밀한 관계를 맺는 것을 어려워합니다. 보통 가정학대(대체로 육체보다 정서적 방임이나 학대)의 경험이 있습니다. 타인이 자신을 버릴까봐 맞춰주고 그리고 친해지면 버림당할까봐 거리를 둡니다. 특히 성관계나 아니면 매우 친밀한 사건 후 더 크게 거리를 두려합니다. 이런 이유로 헤어지면 다시 '거봐 내가 노력해도 결국 버림받잖야..^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애착문제가 더 심화됩니다. 그런데 의외로 소나무같은 연인을 만나면 더디지만 조금씩 치료가 되고 또 치료가 되고 나면 대체로 바람이나 딴짓은 잘 하지않는 사람이라 그냥 풀어놔도 크게 걱정안하고 살 수 있습니다.
외국인들 연애하는거보면 한국 기준으로 회피형임 한국인들이 유독 상대 달달볶음 연애하더라도 정중하게 할수있는데 지감정 전부드러내고 무조건 이해해주기를바람 개인적인 성향이나 영역은 개나줘버리고 인연이나 가족이란 허울아래 함부로 대하며 오지랖부리고 부담주면서 이기적이라 눈치없게 사람마다 그어놓은 선이있는데 아무도 침범하지않았으면 하는영역을 자꾸넘으려 하고 거기에 대한 거부표현으로 거리를두면 서운하다,이기적이다 얘기함 차라리 그런식으로 선넘는걸 정당화할꺼면 혼자있는게나음 지들의 소통방식이 모두에게 적용될꺼라는생각이... 그 화 가 듣는타인은 못내서 화안내는게 아닙니다 굳이 대화방식을 화내는거로 표출하려는 사람이 듣는타인 은 말없이 잠수탄다고 왈가왈부할 자격은 있을까요?... 화낸다고 대화가될까요? 그래서 말한마디에 아다르고 어다르고 그 말한마디의 의미가 달라진다는겁니다 거기에 감정까지 섞이면요 얘기해서 풀릴수있으면 다행이지만 왜곡으로 변질된다면 그건 상황달라집니다 이래서 말한마디 에 신경쓰는걸 중요하다고 생각할뿐입니다. 상황에따라 감정적으로 화를내거나 다르다고봅니다 욱해서 화내거나 진짜 기분나빠서 화내거나 참다참다 화 내거나 보여주기식으로 남앞에서 일부로 존재감 확인용도로 화를 내거나 등등 화를 내더라도 못내게하는게 아닙니다 상황파악후에 화를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화 가 듣는타인은 못내서 화안내는게 아닙니다 굳이 대화방식을 화내는거로 표출하려는 사람이 듣는타인 은 말없이 잠수탄다고 왈가왈부할 자격은 있을까요?... 화낸다고 대화가될까요? 넌 안그런줄아나?... 라는데 역지사지,거울치료법을 그래서 안하는겁니다 그말 안들으려고요~ 얘긴분명했어요 타인보고 예민하다취급할땐언제고 손절할때 그 이유라도 알려달라니깐 어이없는거죠~
회피형으로서 변명을 하자면 어릴때부터 사람들한테 감정을 무시당하면서 자라서 감정표현을 할줄 모르거나 머리로는 알지만 어색해서 못함 아니 사실 어색한 정도가 아니라 이게 환청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사람들이 반응하는거에 온갖 부정적인 의미를 부여하게 되면서 머리가 터질꺼같음 해결방법? 모르겠음 난 연애는커녕 지인 만드는것도 힘들어서
와 완전 맞는것같음 딱 나네.. 집안에서도 그렇고 어렸을때부터 감정표현을 제대로 못 한 상태에서 자랐음 속앓이만 한다거나.. 감정표현을 하고 싶어도 묵살이 당한다거나, 부정적인 환경에서 자랐을 가능성이 큰것같음 이게 다 종합되어서 점점 이기적이게 자기방어적 성격을 지니게 되는듯
저도 그럼... 사실 날 좋아한 애도 외형적인 겉으로 드러난 성격이나 모습만 보고 좋아한거지 내가 내 본모습을 보여주는 순간 바로 정 떨어질 것 같아서.. 진짜 나와 가면을 쓴 나의 갭이 너무 커서 더 두렵네요 이걸 어떻게 고쳐나가야 할까요? 아니면 원래 이렇게 사랑하는게 맞을까요? 결혼 전엔 서로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잘하다가 결혼하고 서로 몰랐던 모습을 알게돼서 이혼하는 사람들도 한둘이 아니라고 들었는데 그냥 내 본모습까지 좋아해 줄 사람을 만나는게 맞겠죠?
@@xk7777kk본모습이 추악한지 아닌지는 전적으로 주관적이니 판별하기는 힘들겠다만 자존감이 낮으니 자기 본모습을 내비쳤을 때 사랑받지 못한다고 느끼는겁니다. 학창시절에 학폭당하면서 고블린이라고 조리돌림당한 여자애가 있었는데 성인이 된 지금도 주변에서 예쁘니까 괜찮다고 이성친구들이 백날 말해줘도 안믿습니다.
내가 연애쪽이 둔한 사람이라 회피형 인간같은 단어가 왜 있는지가 더 궁금하네 부모님께서 연애에 대해 이야기 하셨을 땐 사람의 이것저것을 따지며 만나게 되면 정말 자신과 잘 맞는 인연이 생겨도 자기가 만든 조건들이 발목을 잡아 그 인연을 놓치게 될거라고 했음 연애를 하든 결혼을 하든 서로 다른 남이 서로를 좋아하기에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이해함으로써 전혀 안맞을거 같은 서로여도 평생을 함께할 수 있다고 나에게 말씀하셨음 근데 요즘 숏츠에 올라오는 연애글들을 보면 서로의 특징을 나누고 부족한 부분을 서로 매꿔나가기보단 이 부분때문에 이 사람과 나는 안맞다라는 결론을 내리는 글과 사람의 됨됨이를 이분법적으로 맞다 틀리다로만 구분하는 모습을 보면 서로를 이해한다는 분위기가 사라져버린 현재 한국 사회의 문제가 선명하게 들어나는 것 같음
@@고삐풀린망아지 아예 모든 갈등에 대해서 "어차피 너랑 내가 안 맞는 사람이라 그런거임~" "내가 안 맞는 사람이랑 더 만나서 뭐하냐?" 이 태도로 일관하면서 성숙하게 대화로 갈등을 푸는 것을 회피함. 이 갈등이 본인이 초래한 것이라도 일말의 책임감도 없이 자신의 일이 아닌 것 마냥 굼. 상대방 입장에서는 진짜 대화 조차 안되고 여태 지속되어 온 관계가 있는데 이렇게 끊어지나 싶고 혼란만 가득함
내가 딱 저렇기는 한데 한가지 잘못된게 상대방 잘못한거 참아주는게 아니고 몇번의 지적과 고칠 기회를 줘도 안고치면 터지는거임. 본인들이 기억 못하는거지 지속적으로 지적하고 기회줬을거임 그러다 터지면 확실히 10년지기도 하루아침에 끊어낼수 있더라. 연애라고 더 어려울까.. 내 의견을 듣지도 않고 사과도 습관처럼하면서 몇일도 안되서 똑같이 반복하는 사람이랑 더 이상 뭔 대화를 할까? 충분히 생각해보고 더 이상 안될것 같으니 그만하자고 한다는 생각도 해봐야 할거임. 연애든 뭐든 인간관계에서 일방적인건 없는것 같음. 결국 선택과 결과는 본인의 몫이니
와.. 너무 공감합니다..ㅋㅋ 서운한거 있으면 좀 꿍쳐두다가 말할 기회 있으면 조심스럽게 얘기하고 같이 고쳐갔으면 좋겠다 말하면 그때는 또 상대가 아차 싶어서 미안하다거나 고치겠다 하는데 결국 안고쳐짐 그게 몇 번이고 반복되면 포기하게 되고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가 되어가는 거 같네요. 초반엔 다 맞춰주고 책임감 있고 좋은 사람이라고 글 작성자가 써놨는데 ㅋㅋ 본인한테 그렇게 된데에는 다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스토커형 인간 전여친 특징 1. 내가 했던 말 하나하나에 집착함. 사귀면서 꼬치꼬치 자연스럽게 알아갈 것들을 호구조사하듯 캐물음. 2. 화장실 물 내리는 것도 대신 해줄 기세로 도와주려함. 3. 카톡 프로필 뮤직 바꾼 거에 의미부여해서 헤어질려 한다고 딴여자 생겼다고 의심함. 4. 데이트 끝나고 집가서 자는 동안 카톡 150개 와있음. 밤에 자야되는 데 일일이 연락해서 해뜸. 5. 간단한 물떠오는 거 부탁들어준다고 뭐라함. 부탁한 사람은 수저 놓고 있었음. 6. 본인 감정선에 불편한것만 반복해서 토로하고 내 얘기는 그저 변명으로 퉁쳐서 지침. 12시간정도 화난 것 추수린것에 잠수했다고 함. 지쳐서 헤어지자고 하면 울면서 좋았던 순간들 나열하면서 감정 호소. 마음약해져서 답변할때까지 꾸준히 카톡 날림. 7. 필요이상으로 다가와서 부담스러워서 눈치나 말을 해줘도 인지안함 못하는 게 아님. 8. 잘했네 멋있다 예쁘네 이런 말들은 칭찬으로 안들림. 꼭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같은 본인의 기대하는 답안에만 집착함. 9. 본인 외로울때면 시간 안가리고 연락함. 미리 연락 못받을 걸 통보해도 배터리 없어서 연락꺼진것도 본인 상태아니면 연락함. 초반에 자신감 있고 애교성 있는 사람인 줄 알고 사귀었다가 질릴때까지 칭찬해줘야하는 칭찬기계를 원했다는 걸 알고 밀어냄
저도 회피형입니다.....이게 저도 사람한테 정말 많이 데이고 데여서 저렇게 됐어요...ㅠㅠ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도 그 사람을 힘들게 할까봐 그냥 피해버립니다ㅠㅠ저의 이런 면을 보이게될까봐 너무 걱정되고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또 좋아하는 사람이 저때문에 힘들어하는걸 보는게 정말 싫고 그럴바에 그냥 혼자지내요😢
애착유형은 안정형, 불안형, 회피형이 있음 각각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모든 사람은 3가지 유형을 다 가지고 있음 안정형을 이상적인 애착유형으로 정의를 하는데 안정형이 높다고 해도 불안하거나 도망치고 싶은 마음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 평소에는 안정형이 높다가도 살다보면 상황에 따라 불안형과 회피형이 크게 부각될 수도 있는 거지 회피형 뿐 아니라 불안형의 정의는 상당히 나쁘게 보일 수 밖에 없다
회피형인간은 반려로서도 직장동료로서도 가족으로서도 최악임. 이런인간들은 종특이 자기가 부족한 인간이라는걸 인정하고 마주하기가 싫어서 합리화와 남탓에 특화되어 있음. 거의 대분이 자존감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실수 지적하고 사과 요구하면 그걸 자신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임. 이런 인간이랑 장기적인 관계로 엮이면 진짜 피곤함.
나도 회피형인데 뭐랄까…한 번 버림 받았던? 기억, 엄청나게 믿었던 상대에게 버려지고 그 충격이 너무 커서 다시는 누군가를 온전히 믿지 않아야지 다짐했기에 이렇게 된 것 같음 그 때 나이가 중딩이었는데도 여전히 잘 안 고쳐짐 혼자서도 외롭지 않으려 하고, 의지하지 않고도 우뚝 서 있고 싶달까… 꼭 그래야만 인생을 잘 살고 있는 것 같고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을 것 같고 그럼 바라는 게 없는 이유도 상대가 날 지쳐할까봐, 그리고 내가 꼭 은혜 갚듯 되돌려줘야 할 것 같아서, 등등 주고받는 것에 있어서 계산이 서게 됨 왜냐면 아무리 가깝고 사랑해도 어디까지나 타인이라는 생각이 듦 결국 타인이니까 날 해칠 수도 있다는 건 명확하다는 생각? 즉 상대를 믿지 못하고 언젠간 날 떠날까봐 두려워하는 게 회피형들의 특징이자 행동 원인인데 ,, 그런 부분들을 소화시켜줄만큼 넓고 큰 사랑이면 회피형도 점차 변화하는 것 같음 아주아주 깊은 신뢰가 느껴져야만…
회피형과 헤어지고 느끼게된 점: 장기연애도 많이 해봤고 좋은 헤어짐은 없다지만 헤어지고 감정정리 잘되는편이였음 이 감정 정리라는게 며칠만에 아 괜찮다 이게 아닌 서로 할만큼 했고 이 관계는 끝이났다 잘 지냈으면 좋겠다 로 헤어진게 대부분 그치만 회피형과 헤어지면 진짜 사람이 악만 남음 죽었으면 좋겠고 저주만 퍼붓게 됨 그리고 사귀는 와중에도 이런 감정이 아마 들었지만 사랑하니까 눈감고 귀막고 참은거였다는걸 뼈저리게 깨닳음
영상은 특정 인물의 모든 특징을 적어 놓은거라 회피형 사람들을 다 포함해 말하기엔 무리가 있지.. 근데 솔직히 회피형은 안 당해보면 문제나 심각성을 알기 쉽지 않음.. 나도 회피성 성향이 있고 그걸 자각한 후 주터는 의식하고 생활하고 있음. 그런데 주변에 극 회피형 지인들을 보면 말문이 막혀서 아무말도 안 나오더라 문제거리를 안 만들고 무엇이든 맞춰준다고 해서 인간 관계가 유지되는게 아닌데, 서로의 의견에 차이가 있으면 이야기해서 맞춰나가는게 인간 관계고 살아가면서 어쩔 수 없이 이게 되는 일임. 그런데 심각함 회피형의 경우 그런 일에 감정 소모를 하기 싫다는 마음에 상대와 문제에서 회피하고 외면하기만 하다가 일이 커지고 그럼. 연인이나 친구 관계에서도 결국 뭐 꽁한 일이나 마음에 안 드는 일이 있어도 괜찮아~ 괜찮아~ 만 하다가 상대한테는 아무 말 없이 일방적인 잠수나 이별을 통보하는 경우 많이 본 입장에서는 이건 정말 사회를 살아가기 쉽지ㅜ않은 특성 중 하나임...
외국인들 연애하는거보면 한국 기준으로 회피형임 한국인들이 유독 상대 달달볶음 연애하더라도 정중하게 할수있는데 지감정 전부드러내고 무조건 이해해주기를바람 개인적인 성향이나 영역은 개나줘버리고 인연이나 가족이란 허울아래 함부로 대하며 오지랖부리고 부담주면서 이기적이라 눈치없게 사람마다 그어놓은 선이있는데 아무도 침범하지않았으면 하는영역을 자꾸넘으려 하고 거기에 대한 거부표현으로 거리를두면 서운하다,이기적이다 얘기함 차라리 그런식으로 선넘는걸 정당화할꺼면 혼자있는게나음 지들의 소통방식이 모두에게 적용될꺼라는생각이... 그 화 가 듣는타인은 못내서 화안내는게 아닙니다 굳이 대화방식을 화내는거로 표출하려는 사람이 듣는타인 은 말없이 잠수탄다고 왈가왈부할 자격은 있을까요?... 화낸다고 대화가될까요? 그래서 말한마디에 아다르고 어다르고 그 말한마디의 의미가 달라진다는겁니다 거기에 감정까지 섞이면요 얘기해서 풀릴수있으면 다행이지만 왜곡으로 변질된다면 그건 상황달라집니다 이래서 말한마디 에 신경쓰는걸 중요하다고 생각할뿐입니다. 상황에따라 감정적으로 화를내거나 다르다고봅니다 욱해서 화내거나 진짜 기분나빠서 화내거나 참다참다 화 내거나 보여주기식으로 남앞에서 일부로 존재감 확인용도로 화를 내거나 등등 화를 내더라도 못내게하는게 아닙니다 상황파악후에 화를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화 가 듣는타인은 못내서 화안내는게 아닙니다 굳이 대화방식을 화내는거로 표출하려는 사람이 듣는타인 은 말없이 잠수탄다고 왈가왈부할 자격은 있을까요?... 화낸다고 대화가될까요? 넌 안그런줄아나?... 라는데 역지사지,거울치료법을 그래서 안하는겁니다 그말 안들으려고요~
@@sjwclover 외국인들 연애하는거보면 한국 기준으로 회피형임 한국인들이 유독 상대 달달볶음 연애하더라도 정중하게 할수있는데 지감정 전부드러내고 무조건 이해해주기를바람 개인적인 성향이나 영역은 개나줘버리고 인연이나 가족이란 허울아래 함부로 대하며 오지랖부리고 부담주면서 이기적이라 눈치없게 사람마다 그어놓은 선이있는데 아무도 침범하지않았으면 하는영역을 자꾸넘으려 하고 거기에 대한 거부표현으로 거리를두면 서운하다,이기적이다 얘기함 차라리 그런식으로 선넘는걸 정당화할꺼면 혼자있는게나음 지들의 소통방식이 모두에게 적용될꺼라는생각이... 그 화 가 듣는타인은 못내서 화안내는게 아닙니다 굳이 대화방식을 화내는거로 표출하려는 사람이 듣는타인 은 말없이 잠수탄다고 왈가왈부할 자격은 있을까요?... 화낸다고 대화가될까요? 그래서 말한마디에 아다르고 어다르고 그 말한마디의 의미가 달라진다는겁니다 거기에 감정까지 섞이면요 얘기해서 풀릴수있으면 다행이지만 왜곡으로 변질된다면 그건 상황달라집니다 이래서 말한마디 에 신경쓰는걸 중요하다고 생각할뿐입니다. 상황에따라 감정적으로 화를내거나 다르다고봅니다 욱해서 화내거나 진짜 기분나빠서 화내거나 참다참다 화 내거나 보여주기식으로 남앞에서 일부로 존재감 확인용도로 화를 내거나 등등 화를 내더라도 못내게하는게 아닙니다 상황파악후에 화를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화 가 듣는타인은 못내서 화안내는게 아닙니다 굳이 대화방식을 화내는거로 표출하려는 사람이 듣는타인 은 말없이 잠수탄다고 왈가왈부할 자격은 있을까요?... 화낸다고 대화가될까요? 넌 안그런줄아나?... 라는데 역지사지,거울치료법을 그래서 안하는겁니다 그말 안들으려고요~ 얘긴분명했어요 타인보고 예민하다취급할땐언제고 손절할때 그 이유라도 알려달라니깐 어이없는거죠~
2년 사귄 남친이랑 이렇게 폰 안 건들기로 했는데 어느날 술취해서 먼저 뻗어있고 걔 옆 핸드폰이 배터리 없다고 삐용삐용 울어대서 충전만 시키고 손 뗐는데 딱 그 타이밍에 여자이름으로 된 사람한테 카톡옴 "자기야, 집 잘 들어갔지?" 나도 잘못한건 아는데...그 메세지를 보자마자 카톡방들을 싹 봤는데 나랑 2년동안 만나면서 3명이나 만나고 관계 다 하고 있었더라... 내가 정말 미안한데 너 카톡보고 바람피는거 알아서 나랑 헤어져달라고 했음...
그런거면 왜 초반에는 애정 많은척하는 거예요? 전 초반에 애정이 잘 안생겨서 시작을 잘 못하는데. 회피형들은 다 해줄것처럼 부담스럽게 말하고 접근함. 그래놓고 정작 상대를 위한 노력은 안함. 본인을 위한 노력은 잘 해도... 그거에 따른 거리감? 사람 헷갈리게 만드는게 진심 짱나는거 같아요.ㅋㅋ 오히려 감정없는 제가 상대한테 맞추다 보면 현타 쎄게 오더라고요. 회피형은 자기가 원하는 데이트를 하면 상대한테 배려 많이했다고 생각함.
회피형 인간인데요... 의견 충돌이 있어도 서로서로 예의지키고 좋게좋게 얘기하면 갈등도 잘 해소하고 그럼. 회피형이 느끼기엔 이 세상 사람들이 왜 이렇게 화가 많고 자기의 화를 주체하지 못하는지 좀 답답할 때가 있음.. 제발 화가 나도 한 번은 참고 이성적으로 침착하게 갈등을 풀어나가는 연애, 사회가 되었음 좋겠음...
그렇게 대화로 갈등을 풀 수 있으면 회피성을 띌 뿐이지 건강한거임 ㅋㅋ 찐 회피형은 문제해결할 생각을 안하고 싸움 자체를 피함. 보통 저렇게 회피하고 바로 풀리면 상관없는데, 혼자만 생각한 후 삐지거나 태도가 달라짐. 심지어 본인이 잘못한 일에도 ㅋㅋㅋ저는 그런 상대방한테도 보살이냐는 소리들을 정도로 화가 없는 편인데, 감정없는 평범한 대화로도 제대로 이어가려는 시도도 하지 않음. 나도 침착하게 갈등풀고 싶다...
근데 제 전남친의 경우는 황당하지만 이런 케이스도 있었어요… 전남친이 먼저 저를 누가봐도 너무 좋아해서 사귀었는데, 심지어 본인이 고백하는 순간에도 자기 감정은 쏙 빼고 제가 먼저 좋아해서 사귀는 것 처럼 이야기하더라구요. 처음엔 연애 서툴고 부끄러워서 저러나? 생각하고 넘겼는데…나중에야 회피형인 걸 깨달았네요 ㅜㅜ 보통 사람은 감정이 별로 없을 때 저렇게 행동하지만, 찐 회피형은 좋아함이 아무리 크더라도 없는 척 하고(그래도 티날 때가 있음) 타인과 감정적으로 깊게 연결되는 걸 피하는 것 같아요..
@@isfjt-dc4xz 인간자체를 분석하고 "이사람은 어떤 유형의 인간이고 바뀌지않는 타입이다 "라는걸 계속 봐왔고 내 "기준"에 맞지않는 혹은 내"품성"과 어울리지 않는 가치관,결,생각의방향 등이 전혀 다르고 객관적,사회보편적으로 안좋은 평가를 받는 저열한 품성의 인간이고 ,지능이 낮은사람이어서 이관계를 지속해봤자 손해만 보겠구나 판단이 든다면 ..
나도 지금까지 회피형인간인줄 알고 살다가 저게 초감각형 인간이라는걸 깨달음.. 심리학 채널에서 봤는데 엄청 섬세한 사람이라 감정 전이도 쉽고 스트레스를 배로 느끼는데 저렇게 하나하나 문제삼고 불만가지는 사람보다 긍정적으로 둔감하거나 본인이랑 비슷한 성향인 사람 만나야됨... 본인인 사람 만나면 맞추고 감정적으로 예민해서 작은 시그널 다 느껴서 쉽게 피로해주는데 그걸 받는사람들은 배려받는거니까 사람만나는거 싫어하는 타입인데도 주변에 사람많음.. 작성자가 아마 안좋은쪽으로 둔하고 남한테 쉽게 나무라는 사람(본인은 대화로 풀고 맞춰가려는 의도겠지만)이면 엄청 안맞았을듯
나도 그런 내용의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흥미로운 주제였고 해당 유형의 인간상을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해석해줘서 좋았던 기억이 있음. 하지만 초감각이든 회피든 명칭 사용의 문제지 결국 관계에 피로감을 느껴서 적당한 거리를 두고 싶어 하는 사람이라는 건 다를 바 없는 것 같음 ㅎ
근데 이거 일반화 처럼보이는게 몇가지만 반대로 해석해봐도 알수있음 1번 나한테 바라는게 많고 사귀는동안 날자꾸 바꾸려하고 서운한티를 자주 냄 2번 뭘 해주기만 바람 이런식으로,,, 내가 봤을때 이건 내향형사람을 안좋은 쪽으로 해석한거임 긍정적인 시선으로 다시 바라봐보면 해석이 달리 됌
진짜 댓글 잘 안남기는데.. 전남친 생각난다.. 처음으로 만났던 회피형.. 처음에는 책임감 있고 착하고 다정하고 올바른 사람인 줄 알고 친구로 지내다가 만났는데 무슨.. 본인 힘든 일 있다고 이틀을 6~7시간씩 텀 두고 카톡 답장하고 무슨 일 있냐고 물어도 나중에 얘기 해주겠다 반복 결국 이틀을 기다리다가 전화하자고 해서 전화로 얘기 들어주고 우는거 달래주고 풀어줌.. 이후에는 갑자기 몸이 너무 안좋아져서 2주정도 고생할 때 옆에 있어주고 다 해줬는데 갑자기 어느순간부터 연락 텀도 길어지고 아침마다 오는 카톡도 없어지면서 멀어지는 것 같았음 서운하다 말 해봐도 노력하겠다 별 의미 없었다를 시전하더니 갑자기 어느 날 카톡 디데이만 남겨두고 나랑 관련된 사진들 전부 내림 (물어봤을 때도 별 의미 없다 함) 그러더니 3~4일? 정도 지나더니 갑자기 새벽에 이별통보 함 이유라도 알려달라니까 내 말 듣지도 않고 미안하다 연락하는거 오늘이 마지막이다 하고는 전화 끊고 폰 꺼놓고 잠수..ㅋㅋㅅㅂ 다시 생각하니 개빡치네ㅎㅎ 그러고 카톡하고 전화도 계속 걸어보고 보이스톡도 해보고 하다가 결국 난 잠들었고 일어나보니 쓸데없는 말과 미안하다는 말로 장문 카톡 보내놓음 이유 알려달라해도 끝까지 말 안하고 본인이 나쁜 사람이다 반복 톡 보내도 자꾸 안읽십 함 결국 붙잡다가 스스로가 지쳐서 알겠다하고 가라함 어휴 진짜 여러모로 존나 답답하고 무책임 끝판왕이였음 아직도 숨 쉬냐? 숨 쉬지마라 공기 아까우니까 그만 살고 빨리 사라져라 지구에서 친구였을 때 연인이였을 때 남들한테 상처주는 사람 싫다고 이기적이고 무책임한 사람 싫다고 난리치더니 결국 본인이 똑같은 행동함 본인이 덜 상처받기 위해 나한테 큰 상처주고 떠난 사람인거지 이후로 회피형은 무조건 거름 진짜 주변사람 피폐해지고 무너지게 잘하더라 너무 힘들게 함 사람을 인간적으로 회피형인 인간들 연애하지 말자 아니면 똑같은 회피형 인간 만나던가 엄한 사람들 피해주면서 살지 말자
@@isfjt-dc4xz 뭔 소리세요... 회피형 인간한테 똑같이 기분 나쁘다고 읽씹하고 안읽씹해봤는데 자기가 더 기분 나쁘다고 난리치던데요. 제 기분을 배려했다면 그 인간도 저한테 답장을 요구하지 않았겠죠...ㅋㅋ 그냥 자기 기분 삭히겠다고 잠수타는 게 아니라 기다리다보면 상대방의 기분이 나아져서 갈등상황이 사라지겠거니 하는 거잖아요. 그저 서로 기분'만' 나쁜 거면 서로 감정 삭히고 오는 게 나을 수 있는데 근본적인 문제점이 있고 상대 중 누구라도 그걸 참고 넘어갈 수 없는 거라면 서로 얘기를 해서 협의점을 찾는 게 맞지 않나요? 어떤 인간관계에도 서로 문제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생길 거고 그걸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는 서로 대화로써 찾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게 다 귀찮고 쓸모 없다 생각하시면 인간관계가 척박해지는 게 당연하죠. 그냥 무작정 갈등상황이 발생하면 대화를 멈추고 잠수부터 타는 게 회피형 인간이에요. 어느 사회에 가도 그런 사람은 환영받지 못합니다. 잘못된 게 맞아요.
사실 마지막 말 보면 답나오는거 아닌가. "초반엔 다 맞춰주고 책임감 있는 좋은 사람인줄 알고 사겼다." 착한 찐따의 표본이자 말로임. 적어도 본인이 사람을 깊게 볼 줄 아는 사람이거나 한두달 정도 연락 해봤다면 저 점만 보고 사귀진 않았을 것임. 미리 3줄 요약 1. 마음 여는데 오래걸림. 2. 내 사람이라 판단되면 더 찐따됨. 3. 성격 급하거나 인형놀이가 취미가 아니라면 빠르게 관계 정리하시길. 주변인 중 저거 비슷한 성격이 두명밖에 없어서 일반화 할 순 없는데 두 사람 다 눈에 띄는 특징으론 본인이 타인에게 부담이 되는걸 병적으로 싫어하고 관계 발전 속도가 엄청 느림. 경계심도 많고 이 사람이 내 사람이다 판단하기까지가 굉장히 오래걸림. 문제는 여기부터임. 내 사람으로 판단되면 사람이 바뀜. 일단 찐따가 상찐따가 됨. 이거저거 다 참고 있다가 내 앞에서 잉잉 울면서 서운했던거 다 털어놓고 고민거리도 털어놓음. 근데 그 고민거리도 자기같이 겁나 하찮은거임. 이런걸 고민하나 싶은걸 고민함. 물론 진짜 고민거리는 말도 못함. 답이 본인 안에만 있는거라 그런 딮 한건 말도 안함. 이거 때문에 많이들 헤어짐. 고민거리 늘어놓고 불안해하는 찐따남자는 매력이 없거든. 근데 얘들 20후반 되고 사회생활 하면서 연애 잘만 함. 여자친구분들 만나서 사귀는 이유 들어보면 개웃김. 남자는 조신하고 귀여우며 착한게 최고라고. 특히 연락 문제가 겁나 가관인게 카톡 보내놓고 10분동안 답 없으면 전화부터 때린다함. 카톡은 거의 생각할 틈을 안 줄정도로 칼답이고. 근데 이게 반복되니 얘들도 변함. 처음엔 이 사람 이상하다고 또 잉잉 울더니 이젠 스몰토크 잘만 함. 지금 생각해보면 난 처음부터 얘들이 뭘 해도 그런가 보다 하고 넘김. 연락 안되면 바쁜가 보다, 잠수타면 시간이 필요할 때가 됐구나 하고. 내 쪽에서 먼저 다가간 것도 아님. 그냥 그 자리에 있었을 뿐인데 자기들이 알아서 다가옴.
이전 연애에서 이 글의 전남친처럼 굴어봤는데요 ㅎㅎ 대략 이런 상태였어요 1. 500일정도 사귀면서 정은 많이 들었으나 그동안 상대방의 모습에서 눈에 안 차는 부분을 많이 발견했음. 2. 그런 부분들에 대해 직간접적으로 여러번 노력과 개선을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음.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다라는 말 실감함. 3. 얘를 좋아하지만, 미래를 함께할만한 사람은 아니라고 판단했음. 얘가 나를 많이 좋아하고 또 감정적으로 의존해서 모질게 끊어내지는 못함. 만나면 또 반갑고 귀여운 부분도 있기도 함 근데 안 보면 안궁금함 4. 정리하면.. 지금 마음은 가까우나 이성적으로 미래를 함께할만한 사람이 아니라고 판단한거고 기대가 없는게 아니고 말해도 안바뀔걸 아니까 기대를 접은거고 어차피 답정너니까 적당히 리액션하는거고. 감정적인 대화를 불편해하는게 아니라 이성적인 노력이 결여된 감정 충돌이 소모적이라 생각하는거고. 미래를 함께할 사람은 아니라 판단하기에 빚을 지는것도 책임질말(사랑해 따위)도 하지않는것임
보통 회피형은 잘생기고 착함… 만약 못생겼는데 회피형이면 여자들이 그냥 버림ㅋㅋㅋㅋ 여자들이 회피형 욕하는 이유가 자존심이 상하는데 상대가 객관적으로 봐도 나말고도 더 예쁜여자 잘 만날수 있을거 같거든 내가 꼭 아니어도 되는… 그거에 자존심이 상하는거임 내가 갑이어야 되는데 그게 안되니까
어떤 요구도 욕망도 충족받아본 적이 없고, 그로 인한 감정적 정신적 부작용을 어떤 소중한 사람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기위로로만 해결봤어서 그래. 어릴때부터 말야. 그리고 그 과정속에서 그냥 스스로 비정상적으로 자기애 자기연민이 강해지고, 우울감 속에서 나라는 자아를 살해해버려. 어차피 내가 노력해도 안 되니까 그냥 포기하자. 그게 편하니까. 난 어차피 내 기분이나 관심사는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하찮은 잡동사니 같은 거니까. 그런식으로 사는게 익숙해질 때 쯤이면 누구한테 진심으로 다가가고, 맞부딪히는 이미지가 그냥 머릿속에 없어져. 그러니 표면적인 모습이 영상과 같이 나타나지. 기저에는 상대에게 어떤 진심도 담아 전해줄 자신도 없고 내 진짜 모습을 드러낼 자신도 없는거임. 그러니 맘에도 없는 미안하다는 말 하고, 술쳐먹고 잤다는 거짓말이나 하는거고. 너 이런점이 날 불편하게 한다. 너가 나한테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다. 이런 조그만 요구조차 못함. 왜냐면 이만큼도 내 진심을 드러낼 자신이 없어서. 그러니 안 맞으면 그냥 버려질 두려움에 먼저 버려버리는 거고. 그래도 날 찾는다면 거기서 그 사람의 진심을 확인하는 거고. 얘가 날 진심으로 좋은 관계로 생각하는구나. 그럼 여기까진 보여줘도 되겠다. 이런다. 걍 태생이 우울하고 여린게 나도 그렇지만 가장 불쌍한 인간 부류같다. 뭘 타고나도, 능력을 가지고 있어도, 사실 아무 힘든 환경이 아닌데도 스스로 지옥으로 걸어가고 있으니 얼마나 불쌍하냐. 형식적인 대화나 위로정도론 멈출수도 없고, 진심은 절대 내비치지 않고. 이미 정신은 고독사한지 오래인 존재들.
저도 회피형 인간입니다 처음엔 저도 표현할줄알고 내 진심을 모두 표현했지만 인간관계에서 배신과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아서 포기하면 편하다는 말처럼 자신을 표현하지 않으면 상처도 안받는다는걸 그대로 실천하면서 생기는 일인것 같습니다 바뀌고 싶어도 표현하면 항상 나쁜사람들이 많아서 고쳐지질 않아요
내 얘긴가 내가 회피형이였나 생각해본적 없는데;;저런 문제로 여친이랑 싸우기도 했었지 난 그냥 별 아무 뜻없이 하는 행동이 많았고 여친을 사랑하지만 여신이나 아이돌같은 어려운 존재보단 그냥 혈연을 제외한 유일한 내 편이다 내 짝꿍이다 라는 느낌이 더 강해서 편하게 대하긴 했는데..연락 같은 경우도 톡보단 만나는게 더 좋았고 개인시간은 서로 보장해주는거라 생각했고 답장 늦어도 그러려니 뭘 요구해도 다 ok맨 나도 딱히 진짜 싫은거 아니면 다 맞춰주는 스타일이였고 먹는것도 안가려서 먹던거 계속 먹어도 좋았고 잠수도 뭐 가끔씩 너무 피곤할때 폰도 안하고 지낸적도 있고 그냥 가치관과 스타일 차이라 생각했는데 회피형 인간이엿나
회피형 남편 20년 경험: 애키우고 돈벌고 나혼자 다함, 지인 사무실에서 놀다가 10시이후 귀가. 늦어도 절대 늦는다고 안알려주고 늦어도 미안해하지 않음. 언제 귀가하는지 묻는 전화 이해 못하고 두번이상 전화하면 안받음. 혼자 사는 느낌. 내가 화내면 회피하고 잘못지적하면 가출함. 대화하자고 해도 회피. 연락안되어 실종된줄알고 119신고 5번. 애들 한테 컴터, 폰 사주고 wifi 공유기 설치. 애들 게임이랑 폰 하느라 통제안됨. 우울증10년 앓음. 고구마 천개.
전남친이랑 사귈 땐 회피형인지 몰랐는데 헤어지고 나니깐 딱 회피형이였음 .. 회피형도 초반엔 상대를 많이 좋아하면 회피형처럼 안보이다가도 좀만 편해지면 바로 그 성향 드러남 내가 전남친이랑 3년 만났는데 초반엔 안그러다가 장기연애 접어들면서 딱 회피성 모습 다분히 나타났던거같음 언제 한번은 갑자기 이른 아침에 카톡 한번 하고 밤까지 하루종일 연락 안되더니 왜 연락없었냐 하니까 옛날에 있었던 일들 생각하느라 힘들어져서 심란해서 그랬다 이런 말 하는데 진심 지난 일 생각하면서 그러는게 이해도 안되고 그런 사람은 첨 겪어봐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음 무뚝뚝한 성격이라 내가 서운해한 적이 많았는데 그때마다 조심스럽게 말꺼내면 자기를 왜 이해못해주냐고 이정도 만났으면 자기 성격알텐데 포기가 안되냐고 말함 그래서 항상 결론은 결국에 서운해한 내가 잘못이고 미안하다로 끝났음ㅋㅋㅋ.. 마지막에 헤어진 이유도 자기가 힘든일이 생겨서 연애할 상황 아닌거같다고 일방적으로 통보받음 진짜 미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피형은 만나면 진짜 속터지고 나만 호구가됨 걍..
회피형인 여자친구 사귀었었는데,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나 동굴로 들어갈 것 같다'라 말하고 잠수탐. 연락 안하고 딴거 하고 있으면 혼자 멘탈 회복해서 나오더라. 동굴로 들어가는 이유를 물어보면 '내 부정적인 생각을 너에게 옮기고 싶지 않아서' 였음. 난 이 사람이 회피형 중에 건강한 축에 속하는 사람이였다고 봄
저랑 똑같네요.
건강하다는 글이 감사하네요. 😀
그러게요 동굴로 들어가는바를 내 소중한 사람한테 이야기할수 있다는것 만으로도 상대방을 믿고 신뢰한다는거죠
제 전남친도 그랬어요 오빠 왜 힘든걸 나한테 상의하지않아? 물어보니까 나만 힘들면될걸 왜 너까지 힘들게 만드냐는식 그때 당시 그거듣고 와 어른스럽다 멋있다 속깊네 했는데 알고보니 그 시간동안 뒤에서 딴짓거리함 ㅋㅋㅋ
딴짓거리가 뭐예요??? @@Vivi-os4vv
저도 약간 회피형 여자로써 많이 공감해요.. 내가 정말 힘든일 있으면 내 부정적인 감정을 전가하고싶지 않고 혼자 다 해결한 후 괜찮아졌을 때 짠 하고 나타나고 싶은 마음이랄까요? 그럴 땐 닦달하면 더 숨게되니 털고 나올 때까지 기다려주시는게 좋을 듯 해요....
에이 이건 회피형 아니지 ㅋㅋㅋ
진짜 회피형 인간이랑은 싸울수가 없음 ㅇㅇ 싸워주지를 않음 아예 상대를 안해줌 심지어 찾아가도 문을 안열어줌 안에서 없는 척함
이게맞다
좀 지리긴 하네
진짜 지린다 ㅋㅋ
와 소름 찐이에요
ㅋㅋㅋㅋ공감
진짜...그냥 차라리 서로 서운한거 이야기 하고 차라리 싸우는게 더 낫습니다.. 회피형은 굴속에 들어가서 나오지도 않고 혼자서 정리해요..
제가 회피형인데요...
대화를통해 얘기로 풀어나가려하면
타인보고 예민하다 라고 말하는건
대수롭지않게 여기는행동이고
타인을 배려하지않는거 라는건
생각안해보셨나요?...
그래놓고 손절당하면
이유라도 얘기해달라고요?...
뒷북치는것도아니고
예민하다고 얘기할땐언제고 뒤늦게
이유알고싶은건가요?...
말을해줘봤자 변화된게없는데
얘기한 사람 입만아프네요~
내로남블 이라고 말한건
거울치료 법 이랍시고 역지사지 하면
넌 안그럴줄아냐?~ 라며 마치
너한테도 잘못있다 라는말을 들을까봐 그런겁니다.
지는 그러면서 나보고 하지말라고하네
이런 생색 듣기싫고요
넌~안그런줄 아냐?...
라고 하는데 저에게도 잘못이있으니
그런느낌 받기싫어서
역지사지,로 거울치료법 은 안하는겁니다
그사람하고 똑같은사람 되기싫어서요
원인제공 이없더라면 갈등조차 없었죠
옳고그름 과 잘잘못 확실한 선이있어야
예의도 지킬수가있죠
@@ISFJT알빠노 예민하다, 넌 안그럴줄 아냐 라는 식의 말들을 들어 상처가 된적이 있으신것 같은데 그런 무례한 말을 들었을때 혼자 정리하는것을 가지고 회피형이라고는 잘 말하지 않아요 회피형은 실제로 그런말을 하지 않아도 그럴말을 들을‘까봐’ 혼자 시간을 가지며 관계를 정리하곤 하죠 그게 상대방입장에서는 아무리 깊었던 관계라 하더라도 대화를 피하는것을 보고 관계의 결정권은 자기가 쥐고 있는듯 한 이기적으로 보일 수 있는거고, 자신의 잘못임에도 불구하고 더 감정소모 할바에는 헤어지는게 낫겟어 라는 결론을 내리며 무책임하게 갈등을 회피하는것입니다. 그 결정을 혼자 내리려 동굴로 들어가는 시간동안 상대는 손발이 묶인채 ‘아무말도 하지말고 닥치고 있어’라고 듣는것과 같죠 전화나 모든 연락을 다 피하니깐요. 관계라는건 서로의 시간이 담긴것인데 그 시간을 자신의 잘못임에도 혼자 정리하려고 하는것은 객관적으로 봤을때 상대에게 무례하고 배려없는 행동임은 명확합니다. 님같은 경우에는 님의 잘못으로 헤어진것 같지도 않고 먼저 무례한 소리를 들었으니 혼자 정리하는게 정당하다라고 하시는 것 이해는 하겟으나 여기서 말하는 회피형은 더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사람을 말하는것 같아요
@@다현-k4r
찐으로 실증나거나 역겨워서 차라리
서로상종 안하는게 살길이다
라고 판단될정도의 스트레스 단계면
그사람 이 뭘하든간에 전혀 신경안씀
안보거나 상종안하는게 스트레스 안받는거면
차라리 신경꺼버림~
눈치없는 인간은 한명씩은 꼭있어서
싫어도 상종해야지 ㅇㅈㄹ 탑제한 사람있는데
ㅈ같게 대하고
손절은 피하려드는 말종이 대부분임...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아는데...
누군 그 호의 가 사기인지 의심부터하는데
누군 그 호의 를 호구잡는데 쓰고있슴
@@다현-k4r
찐으로 실증나거나 역겨워서 차라리
서로상종 안하는게 살길이다
라고 판단될정도의 스트레스 단계면
그사람 이 뭘하든간에 전혀 신경안씀
안보거나 상종안하는게 스트레스 안받는거면
차라리 신경꺼버림~
눈치없는 인간은 한명씩은 꼭있어서
싫어도 상종해야지 ㅇㅈㄹ 탑제한 사람있는데
ㅈ같게 대하고
손절은 피하려드는 말종이 대부분임...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아는데...
누군 그 호의 가 사기인지 의심부터하는데
누군 그 호의 를 호구잡는데 쓰고있슴
@@다현-k4r
찐으로 실증나거나 역겨워서 차라리
서로상종 안하는게 살길이다
라고 판단될정도의 스트레스 단계면
그사람 이 뭘하든간에 전혀 신경안씀
안보거나 상종안하는게 스트레스 안받는거면
차라리 신경꺼버림~
눈치없는 인간은 한명씩은 꼭있어서
싫어도 상종해야지 ㅇㅈㄹ 탑제한 사람있는데
ㅈ같게 대하고
손절은 피하려드는 말종이 대부분임...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아는데...
누군 그 호의 가 사기인지 의심부터하는데
누군 그 호의 를 호구잡는데 쓰고있슴
얘기해보면 예민하다 취급부터 하는데
손절할때 되서 얘기한다고 받아드려지긴 할까요?...
그걸 꼭 손절할때 받아드려져야 할 문제일까요?...
이래서 입아프게 말하느니 손절할때만큼은
얘길 안해주는겁니다~
제가 심리 치료사는 아니어서 불안형은 잘 모르지만, 회피형은 노력하면 바꿀 수 있어요
제일 중요한 포인트 '스스로 생각하지 말 것'
연애던 인간관계던 서로 얘기하고, 농담도 하고, 의견이 안 맞으면 싸우기도 하고, 서운한거 힘든거 불편한거 말을 직접 하셔야 해요
부정적인 반응 나오거나 거절당할까봐 두렵다고요?
ㅋㅋ 만약 당신한테 그런 부탁하면 어어;;하면서 들어줄 꺼잖아요 상대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일단 그 불편한 특이점 포인트만 넘어서세요
좋은 말이네요👍
솔직히 말해서 연애를 굳이 왜 이렇게까지 감정소비를 하면서 해야하는지 모르겠음 나중에 바뀌면 왠지모르게 전이 더 그립기도 해서 괜히 후회함 그걸 반복하다보면 그냥 내가 문제인갑다하고 싸우는걸 포기. 다음 연애때부터는 회피형으로 전전하는듯
다시보니 굉장히 어렸네요 저.. 저때 썸타는 상황이라 좀 혼란했었나보네요 지금은 잘 사귀고있습니다
@@공부-h8e인간관계라는게 감정소비 그 자첸데요ㅋㅋ
@@이건어때-e3l 그래서 불필요한 사회적 관계는 안만드는데요? 친구관계는 일방적 소비가 아니잖아요 ㅋㅋ
@@공부-h8e 일방적이라고 생각하는것부터 잘못이지 않을까요?
연애를 무슨 한쪽이 찡찡대면서 감정 쓰레기통 취급하는걸로만 정의해버린거같은데
그런 연애가 잘못된거죠ㅋㅋ
서로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는게 연애든 친구관계든 인간관계의 기본이고 그걸 하려면 감정이 들어가는거란 말입니다
착각하지 말아야 할게, 회피형은 착한게 아니라 착하게 보이는 거에요 회피형은 겉과 속이 달라요 겉모습으로 미련가질 필요도 없습니다
이게 명언임 회피형들 속은 누구보다 나빠서 그거 들킬까봐 속마음 숨기는거임
인정합니다. 과거 회피형이었는데 착한 게
아니라 귀찮은 분쟁만들기 싫어서 착한 척 하는 거였고 내 문제점을 인지하고 있는데도 고치려 노력조차 안 함 ㅇㅇ 그 노력하는 게 너무 싫고 귀찮아서. 내가 그런 사람이었어서 자신있게 할 수 있는 말인데 회피형은 진짜 별 볼일 없는 주변사람1 일때가 가장 좋음
@@감자-y7o 그거 알아? 너도 별볼일 없는 하찮은 사람임 자의식과잉이 심하네
@@tnp7778 갑자기 혼자 왜 화냄? 당연히 사람은 모두 누군가의 별 볼일없는 하찮은 사람이지ㅋㅋ찔린다고 저한테 화내지 마세요~
전에 만나던 사람이 그랬음 회사에 개인 사생활오픈을 아예 하지않는 이유도 일말의 꼬투리 잡히기 싫은거였고. 나랑 헤어지는 이유도 나보다 좋아하는감정이 크지않은걸 나한테 들킨게 불편하다였음. 착하지않음 남들보면 성실하고 꾸준해보이지만 옆에있는 사람만 알 수 있는 묘한 거리감 불쾌함
사실 잠수의 영역은 기본적인 매너다
잠수는 기본 예의 조차 없는것
이거 하나 덧붙이자면,
그러다 사람 (친구, 연인) 떠나면
그럴줄 알았다고 허무해함 ㅡㅡ
마음아프다고 하는데 전혀 안느껴짐.
붙잡거나, 사과하거나, 반성하는거
없. 음.
맘이 아프더라도 드러낼지 말지는 본인 맘이지. 남 감정 표현까지 이래라 저래라하는거 보니깐 님 애인이 왜 회피형이 됐는지 알겠음
ㅋㅋ붙잡을 가치가 없었던게 아닐까요?
@@롯데제발우승좀무슨 개소리임? 사과해야 할 상황에 사과도 안 한다는데
ㅇㅈ 마지막 그 끝순간에도 남탓. 결국 가더라… ㅇㅈㄹ 하고 앉아있음 ㅋㅋ
다툰후 바로 안푸는 이유를 물어보면. 현재 화나있는데 후에 화 좀 수그러졌을때 말하는게 낫지않겠냐고함..ㅜㅜ
그건 니혼자. 알아서 화풀라는 뜻이 아닌지.ㅜㅜ
진짜 속터짐 헤어져도 슬프지가 않았다
@user-py7gd6uk4y미안한데 열등감 심한건 너같다.. 불쌍한사람
완전공감
오히려 존나 홀가분함
그사람만 감정있고 기분있는건 아니죠
듣는상대방도 기분과 감정 있습니다
듣는타인을 뭐 AI로 아는지
그상대방은 솔직함을 빌미로 필터링없이
직설적인화법으로
본인속 풀면그만이라 인지할진몰라도
인간관계를 감정쓰레기통으로 생각하면 아닌거같네요~
상대방 이라고해서 넌 그래도돼!!~
라는 내로남블 뉘앙스로 얘기하는건 아니죠
내가 존중받고싶듯이
타인역시 존중받고싶은게 당연한거죠~
듣는타인은 그 말에 감정이 실려있다보니
아무리 직설적인게 솔직한거라해도 듣기안좋죠~
그런인간이 사람은 혼자살아갈수없다
는 전제로 인간관계 해놓고 타인을
그런식으로 대할꺼면
그사람이야말로 혼자 살아가는게 맞는거죠~
@@푸바홍-o4b
그사람만 감정있고 기분있는건 아니죠
듣는상대방도 기분과 감정 있습니다
듣는타인을 뭐 AI로 아는지
그상대방은 솔직함을 빌미로 필터링없이
직설적인화법으로
본인속 풀면그만이라 인지할진몰라도
인간관계를 감정쓰레기통으로 생각하면 아닌거같네요~
상대방 이라고해서 넌 그래도돼!!~
라는 내로남블 뉘앙스로 얘기하는건 아니죠
내가 존중받고싶듯이
타인역시 존중받고싶은게 당연한거죠~
듣는타인은 그 말에 감정이 실려있다보니
아무리 직설적인게 솔직한거라해도 듣기안좋죠~
그런인간이 사람은 혼자살아갈수없다
는 전제로 인간관계 해놓고 타인을
그런식으로 대할꺼면
그사람이야말로 혼자 살아가는게 맞는거죠~
그냥 타인보다 본인이 중심이고 더 많이 중요한 사람임. 타인이 우선시 될수 없는 타입
이기적인 인간.이지..
그게 인생아닌가 타인이 더 중요하다하면 위선이고 멍청한거지
😊 @@Zardkoe
원래 인간은 타인이 먼저가 될 수가 없음… 조금만 찾아봐도 나올 내용인데 이건 ㅋㅋㅋ
이게 아니지 이건 당연한 이치인데 오로지 본인의 입장만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타인의 입장은 전혀 고려 없이 안중에도 안 두는 거임
타인이 자기로 인해서 불편해지거나 껄끄러워지는건 전혀 신경 안 씀 어쨌든 자기의 감정과 안정이 무조건 먼저라서
도망쳐요 제발.. 헤어지고 시간 지날수록 더 화나게 하는게 회피형 엑스. 대화하기 힘들다하길래 배려해서 기다려주고 다시 연락하면 딱히 그 시간동안 아~무 생각안한 티 다나고^^ 관계에 발전은 내가 모든걸 포기해야만, 사랑받는 그 자체를 포기해야만 가능했음.
나 원래 그런 사람이야. 처음부터 얘기했잖아. 로 책임지려 하지도 않음.. 피해자 코스프레 개쩔. 진짜 제발 회피형은 내 인생에 더이상 없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난 건강한 사랑을하고싶다고ㅠㅠㅠ
회피형 너무 힘들지... 대화 한 번 하자는 것도 피하는 건 왠지 모르겠음... 배려하려고는 하는데 그럴수록 나만 맞춰주는 기분 ㅜㅜ
왜냐면 그 약간의 대화 조차 불안정해서 못견디거든요
일반 사람은 이해 못해요
너무 어릴때 형성된거라 본인도 왜 그런지 알지 못합니다
그냥 미련 갖지말고 무시해야 합니다
와.. 진짜 개똑같아서 소름이다 진심
그사람만 감정있고 기분있는건 아니죠
듣는상대방도 기분과 감정 있습니다
듣는타인을 뭐 AI로 아는지
그상대방은 솔직함을 빌미로 필터링없이
직설적인화법으로
본인속 풀면그만이라 인지할진몰라도
인간관계를 감정쓰레기통으로 생각하면 아닌거같네요~
상대방 이라고해서 넌 그래도돼!!~
라는 내로남블 뉘앙스로 얘기하는건 아니죠
내가 존중받고싶듯이
타인역시 존중받고싶은게 당연한거죠~
듣는타인은 그 말에 감정이 실려있다보니
아무리 직설적인게 솔직한거라해도 듣기안좋죠~
그런인간이 사람은 혼자살아갈수없다
는 전제로 인간관계 해놓고 타인을
그런식으로 대할꺼면
그사람이야말로 혼자 살아가는게 맞는거죠~
걍 님 안좋아하는거임 ㅅㄱ
@@세령이-e6sㄴㄴ 회피형은 결국 엄청 좋아해도 중반엔 다시 저 병 도짐 병임 평생 진짜 사랑을 모르는 병
6번은 심각함. 저게 내가 실수해서 잠수타는 건지 그냥 자기가 힘들어서 잠수타는 건지 구분이 안됨. 기다리는 사람 입장에서는 ㄹㅇ 피말리는 거임. 연락해도 읽씹하거나 안읽씹 하는데 기분 풀릴 때 까지 기다리는 사람은 무슨 죄인지. 한번 당해보니깐 저렇게 잠수타는 사람은 연인이든 친구든 손절하게 되더라
그사람만 감정있고 기분있는건 아니죠
듣는상대방도 기분과 감정 있습니다
듣는타인을 뭐 AI로 아는지
그상대방은 솔직함을 빌미로 필터링없이
직설적인화법으로
본인속 풀면그만이라 인지할진몰라도
인간관계를 감정쓰레기통으로 생각하면 아닌거같네요~
상대방 이라고해서 넌 그래도돼!!~
라는 내로남블 뉘앙스로 얘기하는건 아니죠
내가 존중받고싶듯이
타인역시 존중받고싶은게 당연한거죠~
듣는타인은 그 말에 감정이 실려있다보니
아무리 직설적인게 솔직한거라해도 듣기안좋죠~
그런인간이 사람은 혼자살아갈수없다
는 전제로 인간관계 해놓고 타인을
그런식으로 대할꺼면
그사람이야말로 혼자 살아가는게 맞는거죠~
@@isfjt-dc4xz 내로남불이라는 단어를 왜 쓰신건지도 이해가 안가네요. 애초에 안읽십 읽씹 잠수를 타는 것 자체가 상대방에 대한 기본적인 매너와 예우를 갖추지 않고 자기 기분대로, 상대방을 아무것도 아닌 취급을 해버리는 건데. 꼭 말을 해서 속을 풀어내는 것 만이 감정 쓰레기통으로 쓰는 게 아닙니다. 자기 내키는 대로 하는 것 자체가 똑같은 행위죠.
애초에 상대방이 기본적인 매너와 개념을 지키지 않았는데 제가 왜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매너를 지켜야 하는지... 상대방이 절 자기 감정에 따라서 기본적인 매너를 지키지 않았는데 제가 왜 기본적인 매너를 지켜주면서 기다려야 할까요?
오히려 본인이 말씀하신게 진짜 내로남불이 아닐까요?
말을 한다는 거 자체를 직설적으로 풀어낸다고 말하시는 거 보면 뭐 그런 쪽으로 안좋은 일을 당하신 듯 하지만. 모든 사람이 기다리지 않고 말한다고 직설적으로 말을 하는 건 아닙니다. 이것도 억측이 심하신듯 하네요.
@@kamo3824
대화를통해 얘기로 풀어나가려하면
타인보고 예민하다 라고 말하는건
대수롭지않게 여기는행동이고
타인을 배려하지않는거 라는건 생각안해보셨나요?...
그래놓고 손절당하면 이유라도 얘기해달라고요?...
뒷북치는것도아니고
예민하다고 얘기할땐언제고 뒤늦게
이유알고싶은건가요?...
말을해줘봤자 변화된게없는데
얘기한 사람 입만아프네요~
@@kamo3824
내로남블 이라고 말한건
거울치료 법 이랍시고 역지사지 하면
넌 안그럴줄아냐?~ 라며 마치
너한테도 잘못있다 라는말을 들을까봐
그런겁니다.
지는 그러면서 나보고 하지말라고하네
이런 생색 듣기싫고요
넌~안그런줄 아냐?...
라고 하는데 저에게도 잘못이있으니
그런느낌 받기싫어서
역지사지,로 거울치료법 은 안하는겁니다
그사람하고 똑같은사람 되기싫어서요
@@kamo3824
외국인들 연애하는거보면 한국 기준으로 회피형임
한국인들이 유독 상대 달달볶음
연애하더라도 정중하게 할수있는데
지감정 전부드러내고 무조건 이해해주기를바람
개인적인 성향이나 영역은
개나줘버리고
인연이나 가족이란 허울아래
함부로 대하며
오지랖부리고 부담주면서 이기적이라
눈치없게 사람마다 그어놓은 선이있는데
아무도 침범하지않았으면 하는영역을
자꾸넘으려 하고 거기에 대한 거부표현으로
거리를두면 서운하다,이기적이다 얘기함
차라리 그런식으로 선넘는걸
정당화할꺼면 혼자있는게나음
지들의 소통방식이 모두에게 적용될꺼라는생각이...
첫단추가 중요한법이죠~
그랬더라면 싸울이유없죠
제가먼저 민폐끼쳐서 그상황난거면
제가잘못된부분원인제공자 이고
타인이 먼저 시작된거면
타인이 원인제공자죠
원인제공 이없더라면 갈등조차 없었죠
옳고그름 과 잘잘못 확실한 선이있어야
예의도 지킬수가있죠
책임져야할 문제가 터져도 저러는 상황이 오면.. 진짜 상대방은 죽을 고비 생겨요. 범죄예요 정말..
당사자가 아닐수도
약속을 다짐한 이들이죠
연결해주고. 끝
와 상대방 때문에 사후피임약까지 먹었는데 왜 감정호소만 하냐면서 너때문에 불안해진다 소리 듣고 잠수이별 당했어요...ㅋㅋㅋㅋㅋ
내 전여친도 회피형이었다.
정말 표현도 없고 계속 거리두는 그런 사람이었고, 나한테 바라는것도 없다그러고 사과해야할 때 미안하다는 말도 못하고 도움을 주면 고맙다 못하고 미안하다 그럼..
정말 자존심도 너무 쎄고 얘는 내가 연인이 아니고 친구정도 아는 사람 정도인가 싶게
느껴질때가 많아서 조곤조곤 내가 이런 기분이 들어서 많이 힘든데 도와달라 그랬더니 ‘그게 왜 자기 탓이고 왜 미안해해야하냐’ 이런 소리를 했다.
참 나도 마음 고생 많이하고 감정소모 많이하고 힘들었네…
내가 서운해서 화 안내고 착하게 말해주면 결국은 본인이 더 나한테 짜증을 내는 사람, 공감이라는걸 모르는 사람이었다.
나한테 잘못을 해서 그걸 가지고 내가 사과해달라 말했을때 끝까지 자기 잘못 아니라 말을 하길래 본인의 논리랑 모순되는걸 말하니 ’아 몰라‘ 이러고 잠수 탔을때 참 후회됐다. 이런 사람과 500일을 넘게 인간관계를 만들었고 나보가 그 사람을 더 중심에 두고 산 내가 넘 바보같았다.
난 사람을 너무 믿는 사람이었다. 그냥 사람 만나는게 좋았고 마음도 잘 줬다. 회피형 인간을 겪고나니 마음속에 필터로 사람을 걸러내게 됐다. 정말 회피형 인간은 피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나 자신이 너무 망가지고 감정을 모두 소모하고 바닥까지 박박 긁어내도록 날 힘들게 했다.
너무 공감되네요 제 전여친도.. 자존감은 낮고 자존심과 고집은 너무 쎄고 나한테는 배려 없지만 다른남자들한테는 과한 배려와 친절함.
자기가 배려없고 오해할만한 행동해도 절대 인정 안하고 오히려 화와 짜증을내고 논리로 안되니 말을 지어내서라도 이기려하고 화를 내던 나만 놓으면 끝나는 관계처럼 항상 행동하고 자기는 아니라지만 내로남불에 항상 갑이었던 다른 회피형 이야기들과 찰떡같이 들어맞던 나한테 전부였던 전여친.
헤어진지 1년넘었지만 아직도 분노와 원망이 사라지지가 않네요.
그런사람에게도 다정하고 최선을 다했으니 앞으로는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한 연애만 하실듯
말을 할 때 잘못했을 확률이 높음. 아마 전여친에게 니 탓이라는 식으로 말했을 거임. 아 다르고 어 다르다
뭐 그럼된거 아닌가요? 본인이 좋았으면 된거죠. 헤어졌으면 끝인거임. 게임 접으면 허무하죠. 똑같겠죠. 난 공격형 딜 캐릭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회피형 딜 캐였어.
진짜 이건 여친 입장도 들어봐야함...내가 사람 안바뀐다 생각하고 딱히 바라는거 없고 나랑은 맞지 않는 행동들도 싫다거나 개선바란다 이런거 일절 없었는데 상대방은 내 모든 행동을 본인에게 맞추길 바랐는데 내가 왜 그래야하냐고 물으니까 자존심쎄고 인정안한다고 하더라ㅋㅋㅋ상대방이 이해하고 넘어가는게 있으면 본인도 그래야하는거 아닌가ㅠ 세상 나만 제일 착하고 내말이 다 맞다고 생각하는 부류들 극혐...
나도 저 전남친 같은 스타일인데 나 스스로도 고쳐야할 점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전남친이 뭘 잘못했냐는 댓글 많은데 그렇게 생각한다면 주변에 사람이 점점 없어질 뿐
저도 동감함 그나마 많이 고쳤죠…
@@박시온-v2k혹시 어떻게 고치셨나요? 저는 노력해도 벽치는게 고쳐지지가 않아서 날이 갈수록 더 힘들기만하고 포기하고 싶더라구요..
저도 그나마 고치긴했었음
어떻게 고치나요…
난 저 여친같은 여잔데 솔직히 여자가 존나 잘못한게 맞음
회피형은 진짜 도망치세요..명심하세요
그사람만 감정있고 기분있는건 아니죠
듣는상대방도 기분과 감정 있습니다
듣는타인을 뭐 AI로 아는지
그상대방은 솔직함을 빌미로 필터링없이
직설적인화법으로
본인속 풀면그만이라 인지할진몰라도
인간관계를 감정쓰레기통으로 생각하면 아닌거같네요~
상대방 이라고해서 넌 그래도돼!!~
라는 내로남블 뉘앙스로 얘기하는건 아니죠
내가 존중받고싶듯이
타인역시 존중받고싶은게 당연한거죠~
듣는타인은 그 말에 감정이 실려있다보니
아무리 직설적인게 솔직한거라해도 듣기안좋죠~
그런인간이 사람은 혼자살아갈수없다
는 전제로 인간관계 해놓고 타인을
그런식으로 대할꺼면
그사람이야말로 혼자 살아가는게 맞는거죠~
회피형은 유사연애하면서 섹스만 원하는 바람둥이나 한번 어떻게든 자보려는 사람, fwb 이런사람이랑 진짜 잘맞음. 원하는게 몸밖에 없으니 사랑하질않고 기대도없으니 목적을 위해 입에 발린말, 기분좋게 해주는 말만 해주니까 갈등이 일어날일도 없음. 그래놓고 똥차만 꼬인다고 신세한탄함ㅋㅋㅋㅋㅋ
@@이산-j5t사람들은 이런 유형이랑 그 특징을 잘 알고 있었구나.. 자신에겐 회피형이 편하긴 하더라구요😂
@@벨라-b9b 물론 좋은 회피형도 있겠지만 회피형과 연애는 아주 높은확율로 환승,바람, 잠수로 끝난다더라구요. 본인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잘 맞춰가는 연애 하길 응원할께요. -여우짓하는 회피형과 이별후 1년 훨 넘게 고통받고있는 1인-
쓴소리 하면 여친인데 누구편 드느냐 여친한테 할 말니냐 등등 따질거면서 사람관계에서 쓴소리빼면 이제 달콤한 말만 남는거지
와 너무 공감하는데여..
헤어져도 별감정 없고
오해나 결말리
풀리지 않아도 지혼자 태평하고
내만 속타고 미친사람되는것 같고
너무 신기함…..
한번 당해보니까 왜 회피형 거르라는지 너무 잘알게됨 진짜 무조건 거르세요
저는 회피성 겨우 고쳤습니다.. 20년넘게 지옥속에서 사는 기분이고, 그 누구도 깊은 관계를 맺지못해서 인생이 정말 외롭더라구요. 내가 회피하는 선택들에대해 회피를 멈추셔야합니다. 그런데 그게 고통 그 자체라서, 고통을 몸소겪을 다짐을 하셔야해요. 그리고 그 경험안에서 무언가를 꼭 배워야합니다. 그렇게 하나 둘 깨달음과 성장이 쌓여야만 벗어날수 있더라구요.
지금은 저랑 같은 사람들 어떻게 하면 더 빨리 탈출할수있게할수있을까, 정신과 연구 준비합니다.
Infj세요?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뀔수가 있는건가요?
어떤 방법으로 고치셨나요?
잠수타는건 ㄹㅇ 개씹 이다 상처크게남는다
진짜 읽고 잠수타는사람 너무 화나요.지치다 못해 나까지 짜증남..너무 화가나서 카톡 탈퇴하고 번호도 바꾸고 살려고요. 잠수 며칠 하는사람 절대 만나지말고 상종도 하지마세요.내가 등신이였음.
자기도 그러면 안된다는걸 아는데 고쳐지지도 않고, 감정소모하면 남들보다 배로 힘든..
+그만 ;모두가 같은 삶 아닌데 누가 맞고 틀린지 모르는거니까 싸움 ㄴㄴ 겪어본 인생이 다르니 이런저런 사람 있는거지..
연인한테 먼저 연락 하나 하길 힘들어 하고 알면서도 안 고치는 유형은 감정소모가 힘들다 하는건 피해자 코스프레고 그냥 답이 없는 유형임
@@sleepy_people 답은 없는데 피해자 코스프레는 아닌듯 ; 누가 감정소모 힘들게 하면서까지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현빈-g9r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피해를 자처함.
가해자는 없는데 혼자 남 주먹에 머리 갖다박고 나 아파.. 이러는 사람이라 피해자 코스프레라고 하는거임.
와 ㅋㅋㅋ 나네 ㅋㅋㅋㅋㅋ
일단 내가 정답이여서 말하는게 아닌 회피형 인간중에 나란 사람의 이유임.
1 바라는거 없음.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고, 애초에 인간 거기서 거기, 큰기대가 없음. 에너지 소모도 싫음.
2 받는거 싫음 나 또한 뭔가 해줄때 기대감 없이 해줌. 내가 이만큼 햇으니 너도 해.
가 아니라 그냥 해준거임. 받으면 다시 갚아야 해서 싫음.
3 핸드폰? 니도 안보여줄거 잖아. 근데 내껀 왜봄?
3 그냥 계획적인건 아니고 에너지를 많이씀. 내친구들과도 시간 보내고 싶고 계속 같이 하면 뭔가 내 사생활을 터치하고 손볼꺼 같아서 텀둠
4 남이란 존재랑 적을 두고 싶지않음. 대화했을때 통하면 내사람이고 안통하면 들어쥬는척 거리 둘뿐임.
5
앞에 1234랑 좀 이어지는데. 여자라는 존재가 대화가 안통한다고 생각함. 그래서 거리두고 만나는거임. 싸우면 역시 얘네는 감성적이구나. 그전에
만낫던 흔히 기무치 데이터로 판단하기 때문에 손절각 잡는거고.
거기서 여자가 한번 굽히면 그래도 다른 애들 보다 낫네. 좀더 만나볼 의향이 생기는거임.
이 전제는 아마 나보다 여자가 날 더 좋아하길 바람. 그래서 여자가 먼저 잘못햇다고 말하면 나도 인정할꺼 인정하고 잘못햇다고 말함.
다시 말하지만 여자가 날 더 좋아하길 바람.
여자가 어느날, 마치 오뺘는 내가 더 좋아해샤 매달려셔 만나는거 같아.
이런 이야기 하면 헤어짐.
왜냐하면 ㅇㅇㅇ
이때까지 그래서 사귄건데 지가 아니라고 말하고 위로 올라 가려고 하니 애정이 식어서 헤어짐 ㅇㅇ
6 ㅇㅇ 인간사 어릴때는 풀려고 햇는데 나이먹어보니 무의미함. 친구 없어도 안외로움. 돈이 최고임. 굳이 논쟁있을때 머리 아파가며 내논리 펼치고 싸울필요 없음. 상대가 듣지 않으려는 타입이다? 내이야기 줄이고 손절함. 지금도 아쉽지가 않음ㅋㅋ 요새 나이 먹을수록 또 다른 재미가 많음
7ㅇㅇ 다정한 느낌+ 선은 그음.
나좋아하는 여자 애랑도 서로 사상이나 몇몇 차이 때문에 분명 나는 너랑 연애할 생각도 결혼할 생각도 없다 말햣는데.
펑펑 울고 그러더니, 시간 지나서 또 나 찾아옴. 나는 착하게 행동 하는게 이사람애 대한 호감도지 이성으료 여자로 호감 느껴셔가 아님..
오히려 주변 지인과 자리 하면
여자친구 아니라고 딱 잘라 말하는데, 그
여자는 말은 안하지만 표정이 내심 섭섭해하는 표정.
8. ㅇㅇ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나를 떠나감. 더이상 사람 안믿음. 다만 날 좋아해주는건 감사함.
9 ㅇㅇ 자존심도 상하고 너아니어도 됨. 너 만나는데
머리 숙이고 만날 정도 아님. 내가 아쉬워 하지 않는다고 해서 너도 아쉬워 하지 않는다? ㅇㅇ 나도 안아쉬움. 나는 나를 아쉬워하고 더좋아해줄 여자를 찾음.
10. ㅇ ㅇ 간만에
개인 시간 생겨서 유튜브
보다가 게임도 하고 집에서 빈둥 거렷음. 근데 하루 종일 집에서 놀앗다고 하면 그건 그것대로 놀림거리고 귀차나서 아에 잠수 타고 게임하고 쉬엇음
온실속에서 자란 화초처럼
그냥 강아지 길들여지는거 마냥
좋은말만듣고살아서 그럼
회피형? 반대로 감정적이고 감성적인 성향이 저럼
저럴경우 간단함 "왜 니가 모든 사람들을 신경써주고 케어해주고 하소연하는거 다 들어주고 착한 사람이여야 하는가? 본인을 스스로 감정쓰레기통으로 여기지 않는지 생각해보라"
감정을 버리고 인류애 머 착한사람이여야한다 그거부터 버려라
인간사회에서 착한사람같다 이러는거는 욕이나 다름없다
난 회피형들 불쌍함….얼마나 힘들면 타인을 챙길 정신적 에너지도 없다는건지…분명 내면은 황폐할 것임 자신만을 위해서 회피형 꼭 고쳤으면 좋겠음 정신 차리고보면 주변에 아무도없을거임 주변사람을 떠나게 만든다는게 아니라 애초에 곁을 안주니까 주변사람이 차지할 자리조차 없는거지 스스로를 그만 고립시키고 사람에 대한 애정을 한번 느껴봤음 좋겠음 누군가를 좋아하고 진심으로 아끼고 믿고 의지한다는 감정만큼 소중하고 인생을 무지개빛으로 만들어주는 건 없으니까 회피형 영상이나 특징들 보면서 항상 느끼는게 진짜 감정이 말라비틀어진 사람들이라 생각이 들어서 안타까움…인간은 어쩔 수 없는 사회적 동물이라는 사실을 잊지말았으면…아무리 혼자가 좋다고 한들 본인 인생 여태 혼자 살았다고 착각하지마셈 혼자였으면 지금까지 생존해있지도 못했을거임
회피형의 피해자가 돼보세요
@@lento0014 저도 피해자였는데요?
회피형인데 님말대로 말라 비틀어진 사람이라 갱생이 힘듬. 실패는 많고 행복은 적어서 마치 다리의 근육이 많아야 걷거나 뛸 수 있는데 말린고추마냥 비틀어져서 일어날 힘이 없음. 내가 누군가의 도움을 받고 자랐다는 사실은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남에게 배풀고싶지는 않음. 나중에 아무도 나에게 남지 않더라도 그저 파충류의 뇌만 남기며 살아갈 뿐임.
이건 뭐 마치
우울증 환자 보고 극복하라 말하는 것이나
레즈에게 남자맛 못 봐서 여자 사귀는 거라 말하는 것이나
내향인에게 외항적으로 살아라 말하는 것이나
흑인에게 파우더칠이라도 해서 백인되라 말하는 것이나
예수 믿고 천국가라 말하는 것이나
나이 50인데 이거 먹으면 키 큰다고 말하는 것처럼 들리네.
왜 자꾸 내가 힘들다고 남을 바꾸려 함?
당신들이 사귀지 않아서 번식 안 하면 자연적으로 도태됨. 맘에 안들면 맘에 드는 사람이랑 사귀면 되늠거 아님? 왜 자꾸 고치려 듦?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도 못하면서 상대 괴롭게 하는 본인들은 문제라 생각 안 함?
곁을 내주고 진정으로 주변사람들에게 애정을 느끼고싶은데 당최 그건 어떻게하는건지.. 방법조차 모르겠어요..
회피형이랑 연애했다 헤어졌는데 한달쯤 지나서 먼저 연락은 옴. 근데 본인 마음이 뭔지도 모르고 재회는 무섭지만 혹시 다른 사람 만나는건가 떠보면서 내 생각이 종종 났다면서 연락옴. 차라리 다시 시작할거 아니면 연락안하는 인간들이 매너있는건데, 남이 어쩌든말든 본인 힘든거 알아줬으면하니까 또 애매한 마음만 가진채 연락함. 그럴거면 연락하지말라하고 끝맺음함. 끝까지 지생각만 하는 부류들임.
죄송하지만 그건 회피형 인간이아닙니다
인간말종으로 지정하시는게 맞을거같네요
애매한정도로 연락하지않죠 헤어지고 뼈저리게 후회해야 연락하는게 회피형이죠 다시연락하는건 회피를 안한건데
밎아맞아
회피형이 남탓인 이유가 자기애가 높아서 그렇습니다. 자존감은 낮고 자존심+자기애는 상당히 쎕니다. 그래서 자기애성 인격장애와 비슷한데, 묘하게 또 틀려요. 회피형도 개개인마다 다 다르기때문에 여기서 불안점수 조금이라도 높으면 이상한걸로 집착하고 그렇습니다.. 애초에 회피자체가 결핍인거라 정신병이라 생각하면 쉽습니다.
내가 저런 스타일인데 그냥 정신적 에너지 총량이 떨어지는거에요. 인간관계가 싫은게 아님. 인간관계에서 오는 에너지 소모가 너무 크게 느껴지는거임. 치킨좋아하는 소식가를 생각하면 됨. 오늘 치킨이랑 나랑 둘중하나는 죽는거다 하고 시켜놓고 서너조각 먹으면 배불러지는 사람. 근데 그게 인간관계에서 생기는거. 데이트한 직후 연락없는 것도 그런 이유입니다. 거리를 늘리는게 아니라 쉬는거에요. 전화나 카톡도 한 1시간쯤 하다보면 아 빨리 끊고 누워서 유튜브나 보고싶다 이생각 들거든요. 이런 사람들은 자기랑 비슷한 사람을 만나야하는데 비슷한 사람들끼리는 인간관계를 늘려보려는 노력이 없으니 그것도 참 힘듭니다... 저도 20년 넘게 살면서 친한친구가 딱 2명인데 앞으로 더 늘어날 일이 없을거같아요
그럼연애시자규ㅏ지마세염
난데..? 사람만나는거 자체가 에너지 소비임 그냥 조용히 내가하고 싶은걸하는게 좋은듯
나는 사람 만나고 연락하고 있는게 상대눈치 보면서 맞춰주고 무슨 일하는거 같음 이게 아무리 친한 사람을 만나든 가족을 만나든 다 이런 느낌임. 다음에 다시 만나서 잘해주려면 충분히 혼지만의 시간 보내면서 쉬어야해...
공감... 본인은 그래도 에너지가 좀 있어서 친구 여럿 사귀고 연락하지만 주기가있어서 겨울잠자는 시기가 있음. 카톡 프사랑 상메 겨울잠으로 바꿔놓음 친구들 이해해쥼. 남친은... 이해해주는 애 만나야지 뭐 ㅋㅋ 댓짱 말대로 비슷한 부류 만나야되는듯
딱 나네.. 사람 만나봤자 에너지 감정 소모 돈 낭비.. 혼자 치킨 먹으며 유튭 보는게 세상에서 제일 행복해
근데 이제 나 같은 사람이 저런 회피형 만나면 나는 또 다 내 잘못으로 생각함.. 근데 아 내가 기다려줬어야 하는 거구나 내가 너를 채워주지 못하는 사람이구나. 내가 노력하지 않은 건가? 하는 생각 들면 내가 헤어지자고 함. 내가 널 채워 줄 수 있는 사람이 아닌가 봐 하고 그러니까 나도 비워지고 너도 비워지면 그건 사랑이 아니잖아? 나를 내가 또는 네가 깎도록 내버려 두는 사람. 관계는 끊어내는 게 최선인 거 같더라
아버지한테 정서적학대가있음 누굴만나도 거리조절이있고 회피함 착하고 다퍼주는성격이지만 상처를잘입기때문에 친해지는게힘듦 보통 치료하는데 2~5년이걸림 부모와의관계가 거의대부분의 원인제공임
맞습니다 가정환경 부모가 원인입니다 저도 회피형이예요 폭력적가정
나도 딱 저런데
회피형인데 폭력적 아버지있음 ..
와 맞는것같아요진짜 ……………………….
저도 회피형이에요 어렸을때 엄마가 일끝나고 집에와서 저한테 화풀이하고 감정쓰레기통 취급하고 때려서 미친듯이 눈치보면서 벌벌떨었던 기억이. ..
다른 거야 성향 차이로 대화하거나 넘어갈 수 있지만 6번이 치명적이네. 잠수 타버리면 상대는 뭘 어쩔 수가 없음. 앞으로도 인간관계 죄다 말아먹고 싶지 않으면 잠수타는 버릇만큼은 고쳐야 함.
내가 이런 성격이라 잘 아는데
내가 버림을까봐 두려워서 적당란 거리를 둬서 상처를 덜 받는 방어형 기재의 행동임
또, 미움 받는것도 싫어서 다수의 대중에게 친절함
ㅉㅉㅉ
ㄴㄴ 버림받을 까봐 두려워서 이딴 생각 안하면서 사는거 다 암
포장하려 하지마셈 ㅋ
@@정민-c1q
엥 미움 받을까봐 걱정을 하지
아니면 뭘 이런 저런 생각을 하나
뭘 모르네
연인으로선 최악이네요 누구한테나 친절해서 어장마저도 자기도모르게 칠수있는
전부 다 무의식의 영역임@@정민-c1q
회피형 남자친구 레전드 멘트 “내가 잘못한건 알지만 고칠 자신이 없다~”
+회피형이 다 그렇습니다 라고 얘기한 것도 아니고 왜 댓글에 우르르 몰려오셔서 시비조로 댓글을 달고 이러세요.. ㅋㅋㅋ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하는거지 니 남친이 그냥 싸울 가치조차 못느끼니 그렇게 넘긴거임
@@jinhyunpark258 제 남자 친구세요? 댓글 정병 많다지만 존나게 황당하네
@@jinhyunpark258
싫은걸 싫다고 얘기하는게
예민하다 취급 받을 일인가요?...
예민하다 라고 말한 그 사람이
그 상황을 회피하는게 아닐까요?...
예민하다 소리 들을정도였는데
피하기만 한걸까요?... 대체 뭘 회피 한거죠?...
손절할때 만큼은 이유알려줄 필요없죠
소잃고 외양간 고치려는 인간은 말해줘도 모름
진작에 알아들을 상대였으면
손절할 지경까지 안갔죠~
그래놓고 말이라도 해봤냐?...
타협 이라도 가능한 사고방식 트인척 은 포기못한듯
갈등 의 상황을 피하는것보다
갈등 의 상황을 만들지않는게 중요합니다
마치 무슨 갈등상황 만들어놓고
너가 피한거다 라며 남탓으로 돌려버리고
인간관계 하다보면 좀 싸울수도있지~
라며 상대방 생각을 전혀 고려하지않는거죠
인간관계 갈등 유발시켜놓고
피하면 남탓으로 몰아가고~ 이기적인거같네요
길거리 파이터도 아니고...
시비걸고 본인 싸움에 수락하지않고
피하면 남탓 취급하는거랑 뭐가다르죠?...
자기탓을 돌아보는것도 좋다지만
그냥 상대가 서운하는 짓만 하는거라면
손절이 때론 답임
워 대박 이거 보니까 떠오르는 사람 1명 있따...
하 진짜 개빡치네요 맨날 그러는 게 지쳐서 그만 만나기로 했는데 알고보니 뒤에서 여자랑 자고 다녔음.. 진짜 개시발롬
저런사람이랑 잠시 감정을 나눠봤는데 별로 슬프지않음 끝낼때 처음엔 힘들어했는데 진짜 아 끝이구나 싶을때 별로 뭐랄까 어느순간 누군가 아쉬우면 다시 연락하겠지 싶음
타인을 감정쓰레기통으로 알고
난 원래 그런사람 인데?... 라고 생각하는
그런인간에겐 손절할때만큼은
이유를 굳이 말해줄필요가 없죠~
어짜피 주변평판이 안좋은 사람이라면
상대방은 풀면 그만이지만
타인보고 예민하다고 취급해버리고
그상황을 모면하게 만든사람 만들어버리고
그런사람과 인간관계 할빠에 손절이 나아요~
말안해도 굳이 본인 이 타인을 감정쓰레기통으로
여긴것에 대해 인생 나락가는데 알려줄 이유는없죠
손절 은 그사람 이 선택한 행동으로
그 사람한테 질려서 알아서 주변에 남는사람없죠~
굳이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의 방식으로
똑같이 되갚아줄 필요도 그럴이유도 전혀없죠...
본인잘못이 뭔지 평생모르고
손절당하게되있죠
남는사람 없게만드는 손쉬운방법이죠...
잘해주는것보다 싫어하는걸
안하는게 더 중요하죠
굳이 내가 잘사는거 알리지 않아도됩니다
손절과 남는사람없는
조건과 환경 앞에선 장사없죠...~
갈등과 원인제공 앞에서
잘잘못 가려내기에 좋은판단은
영화 불한당 명대사 였죠~
사람을 믿지말고 상황을 믿어라 입니다
진짜 최악중에 최악임,,만나본사람은 알거임
잠수타는 남자 만나봤는데 이건 사람 할짓못됨,,수십번 반복되다가 끝냈는데 나중엔 빌면서 자기친구들한테도 그랫다고 다 고친다고 붙잡았는데 ,.다들 알다시피 사람 고쳐쓰는거 아님..애초에 저런모습 보이면 단칼에 끝내세요 달라지는거 없습니다
여자도 많음 만나봤는데 회피+나르+어장
잠수타는건 바뀌는 사례 좀 있음. 나도 사람들한테 연락 잘 안하고 혼자 유튜브보고 넷플보는거 좋아해서 그 시간동안은 연락 잘 안했는데 여친한테 한 두번 데이고 아예 연락하는걸 습관화해서 바꿔버림.
근데 저 유형의 문제점은 무조건 본인은 실수를 안 하고, 본인은 착하고 선하다는 오만임… 댓글에 실수한 거 봐준다 어쩌고 하는데 상대는 뭐 본인이 완벽해서 애인하고 친구하고 함? 상대도 본인만큼 배려함;; 본인만 배려하고 손해 본다고 왜 생각하는지 정말 모르겠음. 사람은 다 불완전한데 쓸데없는 거 거슬린다는 이유 하나로 꼬투리 잡고 사람 가스라이팅해서 멀쩡한 상대 이상한 사람 만들어 놓고 본인은 완전무결한 척, 내로남불하는 게 문제라고.
ටㅏ 진짜 인정 ㅠㅠ진짜 시벌놈임
나도 지만큼 배려했고 쌓여서 터진건 생각 절대 못하고 지가 얼만큼 화가났고 전부터 희생했는지 늘어놓기 바쁨 개같은 씨벌
똑같이 차단함
이게 가장 상식적인 생각인듯ㅋㅋ 다수가 욕하는데는 이유가 있는거지. 자신은 완전무결하고 상대방이 자초한 것이다라고 밖에 말을 못하는 사람들... 의외로 자존감이 낮더라
명답임.. 얘는 나한테 한마디도 못하면서 속으로 얼마나 딴생각을 하고 있을까?? 라고 생각드니까 같이 있는거 자체가 부담이었음.
본인들은 티 안낸다고 하지만 죄다 티남
와...완전 공감이요
회피형 인간은 대부분 자기가 회피형인거 알아서
고치고싶은데 못고치고 자기혐오만 심해져서 다시 1부터 반복됨..
그 뭘 고치면 됩니까? 에 쉴 새 없이 말하면 얼마나 피곤한지 아세여?
회피형 인간 친구로 둬도 똑같음
단명할꺼같아서...8개월사귀다가... 헤어졌더니.. 백년묵은 체증이 내려간거처럼...미련1도없고 맘이편해졌어요 ㅎㅎ😂😊
애착장애입니다. 애착장애는 사람들과 친밀한 관계를 맺는 것을 어려워합니다. 보통 가정학대(대체로 육체보다 정서적 방임이나 학대)의 경험이 있습니다. 타인이 자신을 버릴까봐 맞춰주고 그리고 친해지면 버림당할까봐 거리를 둡니다. 특히 성관계나 아니면 매우 친밀한 사건 후 더 크게 거리를 두려합니다. 이런 이유로 헤어지면 다시 '거봐 내가 노력해도 결국 버림받잖야..^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애착문제가 더 심화됩니다. 그런데 의외로 소나무같은 연인을 만나면 더디지만 조금씩 치료가 되고 또 치료가 되고 나면 대체로 바람이나 딴짓은 잘 하지않는 사람이라 그냥 풀어놔도 크게 걱정안하고 살 수 있습니다.
보통 소나무들은 회피형 만나다 미쳐버림 ㅋㅋㅋ
회피형이 바뀐거면 상대가 진짜 노력 많이 한거임
그리고 회피형이라도 바람은 별개 같아요
오히려 갈등이 생기면 다른 사람한테 가는 인간을 만나봤음
그게 존나 심해지면 그때부터는 이제 인격장애 수준까지 가는거...
ㄴㄴ 내가 애착장애인데 회피형이랑은 다른거임 님이 말하는건 불안정 애착인데 이런 유형들은 상대가 조금만 잘해줘도 금사빠되서 엄청 빠져들고 미친듯이 잘해주고 열렬히 사랑하다가 어느순간 이제 내가 버림받을거같단 불안이 드는 순간 무서워서 갑자기 등돌리고 숨는거임 영상속 내용이랑 다름 불안형은 상대방이 느끼기에 회피보다는 얘가 갑자기 밀당하나? 왜이러지?처럼 느껴짐
@@holse9417ㄹㅇ
나 회피형인데 이거 맞음
항상 맞춰주고 동의해주고 의견없이 지냈는데 좀 서운해도 기분나빠도 티내지 않고 상대한테 맞춰줬는데 상대는 아닐 때 나를 떠날 때 얼마나 처참한지 알 수 없겠지
와.. 똑같다.. 무조건 피해야함 남편감 신랑감으로 절대 안됨 결혼하고 나면 여태까지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갈등과 새로운 상황들이 나타날텐데 부부가 서로 머리맞대고 고민해도 모자랄판에 게임하겠다고 힘들다고 손뺄게 뻔한게 회피형인간임
외국인들 연애하는거보면 한국 기준으로 회피형임
한국인들이 유독 상대 달달볶음
연애하더라도 정중하게 할수있는데
지감정 전부드러내고 무조건 이해해주기를바람
개인적인 성향이나 영역은 개나줘버리고
인연이나 가족이란 허울아래 함부로 대하며
오지랖부리고 부담주면서 이기적이라
눈치없게 사람마다 그어놓은 선이있는데
아무도 침범하지않았으면 하는영역을
자꾸넘으려 하고 거기에 대한 거부표현으로
거리를두면 서운하다,이기적이다 얘기함
차라리 그런식으로 선넘는걸
정당화할꺼면 혼자있는게나음
지들의 소통방식이 모두에게 적용될꺼라는생각이...
그 화 가 듣는타인은 못내서 화안내는게 아닙니다
굳이 대화방식을 화내는거로 표출하려는 사람이
듣는타인 은 말없이 잠수탄다고 왈가왈부할
자격은 있을까요?... 화낸다고 대화가될까요?
그래서 말한마디에 아다르고 어다르고
그 말한마디의 의미가 달라진다는겁니다
거기에 감정까지 섞이면요
얘기해서 풀릴수있으면 다행이지만
왜곡으로 변질된다면 그건 상황달라집니다
이래서 말한마디 에 신경쓰는걸 중요하다고
생각할뿐입니다.
상황에따라 감정적으로 화를내거나 다르다고봅니다
욱해서 화내거나 진짜 기분나빠서 화내거나
참다참다 화 내거나
보여주기식으로 남앞에서 일부로
존재감 확인용도로 화를 내거나
등등 화를 내더라도 못내게하는게 아닙니다
상황파악후에 화를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화 가 듣는타인은 못내서 화안내는게 아닙니다
굳이 대화방식을 화내는거로 표출하려는 사람이
듣는타인 은 말없이 잠수탄다고 왈가왈부할
자격은 있을까요?... 화낸다고 대화가될까요?
넌 안그런줄아나?... 라는데
역지사지,거울치료법을 그래서 안하는겁니다
그말 안들으려고요~
얘긴분명했어요 타인보고 예민하다취급할땐언제고
손절할때 그 이유라도 알려달라니깐 어이없는거죠~
@@isfjt-dc4xz 유독한국만 심한거 ㅇㅈ. 연락부분만 봐도 맨날 연락하는 데가 한국말곤 못본듯
@@isfjt-dc4xz그래서 외국애들 과거부터 이혼 많잖아 ㅎㅎ
본인이 얼마나 쓰레기엿으면;@@yahn137
@@yahn137질려버렷나보네요
소시오패스 못지않게 엮이면 안됨 초반에 다정함에 완전 속았음
사람은 고쳐쓰는 거 아니고 노력한다고 바뀌는 것도 아니라서요. 그래서 저는 깊은 관계 만들지 않고 아예 혼자삽니다.
너모너모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도 저러나요? 저걸 읽는내내 아니 진 임자가 아니여서 저러는것같은데
조금만 잘못하면 멀어질까 안절부절하면 연락 안되거나 그러질 못할것같은데
나도 회피형인간인듯
고쳐보는중인데 실패하면 혼자살거임
@@tgk1228
회피형 이라해도 민폐만 안끼치면됨
막말하고 당연시 여기고 그런짓들...
말없이 손절하고 얘기안해주는데엔
그만한 이유는있슴
그만큼 사람이 지치면 더는 말할 이유도
기운도 없기때문임..
회피형 이라 합리화 가아니라~.
연애 자체를 피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회피형이다 생각했었는데, 그냥 덜 좋아하는겁니다. 그게 맞는 것 같아요. 내가 더 많이 좋아했고, 그 친구는 마음이 크지 않는 연애를 했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핀트를 잘못 잡은 것 같습니다. 마음의 크기, 관계를 떠나서 회피형의 행동들은 실제로 상식을 벗어나거나 무례하고 예의 없는 경우가 많고 그건 명백하게 상대에게 피해 주는 행동임. 왜 사람들이 다 입을 모아 욕하는지 보면 알죠.
핸드폰같은 사생활 요구해놓고 상대가 안보여주면 회피형이라고 좀 하지마라 안정형도 회피하게 만드는 불안형들아
이런 댓글 보면 ㅈㄴ답답하네 그런게 회피형 아니라고;; 전여친 회피형이었는데 자기가 약속 두시간 늦어놓고 갑자기 잠수타버림 며칠 뒤에 연락돼서 물어보면 화낼거같아서 잠수탔다 이런말 하는 애들임
안정형 불안형 만드는 회피형이나 똑같노
@@jkaven8196 와 글만 읽었는데 개빡치네요ㅋㅋㅋㅋㅋㅋ
근정형이니 뭐니 나발이고 그런 쓸데없는 개념 만들어가면서까지 굳이 스트레스받으면서 도움안되는 연애질을 왜함 걍 안하면 될꺼
@@jkaven8196 ..???? 미친
회피형 만나면 영혼이 갈기갈기 찢기는걸 경험하게 될겁니다
회피형으로서 변명을 하자면
어릴때부터 사람들한테 감정을 무시당하면서 자라서 감정표현을 할줄 모르거나 머리로는 알지만 어색해서 못함
아니 사실 어색한 정도가 아니라 이게 환청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사람들이 반응하는거에 온갖 부정적인 의미를 부여하게 되면서 머리가 터질꺼같음
해결방법? 모르겠음 난 연애는커녕 지인 만드는것도 힘들어서
와 완전 맞는것같음
딱 나네..
집안에서도 그렇고 어렸을때부터
감정표현을 제대로 못 한 상태에서 자랐음
속앓이만 한다거나..
감정표현을 하고 싶어도 묵살이 당한다거나,
부정적인 환경에서 자랐을 가능성이 큰것같음 이게 다 종합되어서
점점 이기적이게 자기방어적 성격을 지니게 되는듯
ㄹㅇ 지인에게도 같게 반응해지는게 개스트레스
회피형 인간입니다 어떤말에든 의미 부여하고 안좋은 쪽으로 해석하게돼서 피해자처럼 생각하게 됩니다 코스프레 하고싶은거 아닌데 그렇게 됩니다 진짜 스스로도 바꾸고싶은데 안됩니다
한마디로 역겹네요
@@김쭌동왜 그렇게까지 말하냐 그렇게까지 말하는 너가 더 보기 힘들다
그런 생각날려고 할 때마다 아무생각 안할려는 생각을 해보세요 이거 은근 효과 있어요
자존감을 높이시면 됩니다 자기계발도 좀 하고 인간관계가 좋아지면 돼요
그건 회피형이 아니라 걍 님이 이상한 거 같은데요 저도 회피형인데 안 그럼
회피형으로 연애했던 사람인데
보통 이 사람과 너무 가까워지면
내 본모습을 알고 싫어할 것 같아서
멀어지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하..자존감 문제죠
저도 자존감 낮았던 사람인데
높아지다 보니 잊어버렸지만
가끔 그런 사람 만나면 힘드네요
그냥 그사람이 좋아서 만나는건데 완벽한 사람이 어디있다고 그러는건지..
다른건 몰라도 그건 꼭 고치셔야합니다
본모습이 꽤 추악하신가봐요
저도 그럼... 사실 날 좋아한 애도 외형적인 겉으로 드러난 성격이나 모습만 보고 좋아한거지 내가 내 본모습을 보여주는 순간 바로 정 떨어질 것 같아서.. 진짜 나와 가면을 쓴 나의 갭이 너무 커서 더 두렵네요 이걸 어떻게 고쳐나가야 할까요? 아니면 원래 이렇게 사랑하는게 맞을까요? 결혼 전엔 서로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잘하다가 결혼하고 서로 몰랐던 모습을 알게돼서 이혼하는 사람들도 한둘이 아니라고 들었는데 그냥 내 본모습까지 좋아해 줄 사람을 만나는게 맞겠죠?
@@xk7777kk네
@@xk7777kk본모습이 추악한지 아닌지는 전적으로 주관적이니 판별하기는 힘들겠다만 자존감이 낮으니 자기 본모습을 내비쳤을 때 사랑받지 못한다고 느끼는겁니다.
학창시절에 학폭당하면서 고블린이라고 조리돌림당한 여자애가 있었는데 성인이 된 지금도 주변에서 예쁘니까 괜찮다고 이성친구들이 백날 말해줘도 안믿습니다.
아니 이 정도면 안 좋아하는 거 아니냐고... 미친 사람이잖아 ...
힘들때 도움을 구하기보단 혼자 고뇌하고 생각하고 해결하는게 편한 사람도 있음 보통 스스로 일어나고 자기만의 시간이 필요한 사람들... 근데 통보하거나 연락 끊고 잠수타면 애인입장에선 답답함 차라리 시간 좀 달라하면 기다려줄텐데
내가 연애쪽이 둔한 사람이라 회피형 인간같은 단어가 왜 있는지가 더 궁금하네
부모님께서 연애에 대해 이야기 하셨을 땐 사람의 이것저것을 따지며 만나게 되면 정말 자신과 잘 맞는 인연이 생겨도 자기가 만든 조건들이 발목을 잡아 그 인연을 놓치게 될거라고 했음
연애를 하든 결혼을 하든 서로 다른 남이 서로를 좋아하기에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이해함으로써 전혀 안맞을거 같은 서로여도 평생을 함께할 수 있다고 나에게 말씀하셨음
근데 요즘 숏츠에 올라오는 연애글들을 보면 서로의 특징을 나누고 부족한 부분을 서로 매꿔나가기보단 이 부분때문에 이 사람과 나는 안맞다라는 결론을 내리는 글과 사람의 됨됨이를 이분법적으로 맞다 틀리다로만 구분하는 모습을 보면 서로를 이해한다는 분위기가 사라져버린 현재 한국 사회의 문제가 선명하게 들어나는 것 같음
뭐든지 처음 선택이 이루어질 때 어떤 경험을 했는지가 중요한데 회피형은 사춘기나 힘든 일이 있었을 때 주변 사람들이 도움을 주기 어려운 환경이었을 가능성이 높음. 그래서 힘들면 혼자 끌어안기 위해 회피형이 된 것임. 이상 회피형인 자의 자기변명.
즉 자연스레 타인에게 손 내미는 법도 모르게 된거죠. 그러니 그냥 멀쩡한 사람들 감정고문하지 말고 계속 그렇게 변명하며 혼자 지내면 되잖아요?
@@yaeilik0760 사람은 스스로 노력하면 변할 수 있답니다~ 모두들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합시닷^^
@@yaeilik0760 내 감정을 타인한테 강요하지 않는다는 거지 타인의 감정까지 회피한다는 말이 아닌데? 손을 잡을 줄 모르는 거지 손을 내밀 줄 모르는 게 아님. 상대 감정쓰레기통 취급하는 사람보단 천배는 낫지
@@lasvegascity 제가 제대로 말하지 못한 부분을 정확히 짚어 주시니 좋네요~ 회피형은 도움을 안 받는거지, 도움을 안 주는건 아니죠^^ 저도 기분 제일 좋을 때가 힘든 사람한테 도움 줄때인거 같거든요. 정확하게 구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변명이아니라 맞는말이지 본인도 비슷한 사람이라 생각하는 입장으로써 무슨 일에도 심하게 자책하거나 본인탓을 하지 말길.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
진짜 회피형을 못만나봤구만 무책임의 끝판왕임
@user-py7gd6uk4y특 : 못생김
힘내세요
ㅇㄱㄹㅇ 저건 회피형이 아님
진짜 회피형은 어떤가요?
영상보다 더 심한가요
@@고삐풀린망아지 아예 모든 갈등에 대해서 "어차피 너랑 내가 안 맞는 사람이라 그런거임~" "내가 안 맞는 사람이랑 더 만나서 뭐하냐?" 이 태도로 일관하면서 성숙하게 대화로 갈등을 푸는 것을 회피함.
이 갈등이 본인이 초래한 것이라도 일말의 책임감도 없이 자신의 일이 아닌 것 마냥 굼.
상대방 입장에서는 진짜 대화 조차 안되고 여태 지속되어 온 관계가 있는데 이렇게 끊어지나 싶고 혼란만 가득함
내가 딱 저렇기는 한데 한가지 잘못된게 상대방 잘못한거 참아주는게 아니고 몇번의 지적과 고칠 기회를 줘도 안고치면 터지는거임.
본인들이 기억 못하는거지 지속적으로 지적하고 기회줬을거임
그러다 터지면 확실히 10년지기도 하루아침에 끊어낼수 있더라.
연애라고 더 어려울까..
내 의견을 듣지도 않고 사과도 습관처럼하면서 몇일도 안되서 똑같이 반복하는 사람이랑 더 이상 뭔 대화를 할까?
충분히 생각해보고 더 이상 안될것 같으니 그만하자고 한다는 생각도 해봐야 할거임.
연애든 뭐든 인간관계에서 일방적인건 없는것 같음.
결국 선택과 결과는 본인의 몫이니
내가쓴줄^^.... 나세요?
와.. 너무 공감합니다..ㅋㅋ
서운한거 있으면 좀 꿍쳐두다가 말할 기회 있으면 조심스럽게 얘기하고 같이 고쳐갔으면 좋겠다 말하면 그때는 또 상대가 아차 싶어서 미안하다거나 고치겠다 하는데 결국 안고쳐짐 그게 몇 번이고 반복되면 포기하게 되고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가 되어가는 거 같네요. 초반엔 다 맞춰주고 책임감 있고 좋은 사람이라고 글 작성자가 써놨는데 ㅋㅋ 본인한테 그렇게 된데에는 다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10년지기여도 위와같은 이유나 말도안되는거로 서운해한다던가 수 틀리면 그냥 미련 이런거없이 바로 절연함. 굳이 저사람한테 무언가른 강요하면서 관계를 유지해야할까 싶은거임. 주변에사람이없다고 외로워하지를않는타입이라
인팁이네😊
그건 회피형은 아닌듯 ㅎ
스토커형 인간 전여친 특징
1. 내가 했던 말 하나하나에 집착함.
사귀면서 꼬치꼬치 자연스럽게 알아갈 것들을 호구조사하듯 캐물음.
2. 화장실 물 내리는 것도 대신 해줄 기세로 도와주려함.
3. 카톡 프로필 뮤직 바꾼 거에 의미부여해서 헤어질려 한다고 딴여자 생겼다고 의심함.
4. 데이트 끝나고 집가서 자는 동안 카톡 150개 와있음. 밤에 자야되는 데 일일이 연락해서 해뜸.
5. 간단한 물떠오는 거 부탁들어준다고 뭐라함. 부탁한 사람은 수저 놓고 있었음.
6. 본인 감정선에 불편한것만 반복해서 토로하고 내 얘기는 그저 변명으로 퉁쳐서 지침.
12시간정도 화난 것 추수린것에 잠수했다고 함. 지쳐서 헤어지자고 하면 울면서 좋았던 순간들 나열하면서 감정 호소.
마음약해져서 답변할때까지 꾸준히 카톡 날림.
7. 필요이상으로 다가와서 부담스러워서 눈치나 말을 해줘도 인지안함 못하는 게 아님.
8. 잘했네 멋있다 예쁘네 이런 말들은 칭찬으로 안들림. 꼭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같은 본인의 기대하는 답안에만 집착함.
9. 본인 외로울때면 시간 안가리고 연락함.
미리 연락 못받을 걸 통보해도 배터리 없어서 연락꺼진것도 본인 상태아니면 연락함.
초반에 자신감 있고 애교성 있는 사람인 줄 알고 사귀었다가 질릴때까지 칭찬해줘야하는 칭찬기계를 원했다는 걸 알고 밀어냄
요새 대한민국은 E랑 F장착 안하면 걍 죽일듯이 비난함. I랑 T보면 싸패냐 히키코모리냐고 비아냥거리고. 티비 예능보면 연예인들 공감 리엑션만 있고 진짜 감성 충만 F한민국이다
ㄹㅇ 극 F 감성충들 극혐
공감하면 뭐가 달라지나 진짜 ㅅㅂㅋㅋ
@@박준하-y7n공감하면 캔 두 애니띵이자너
T성향은 해결방안내주는게 공감방식임
@@승수한-c3c 👏👏
저도 회피형입니다.....이게 저도 사람한테 정말 많이 데이고 데여서 저렇게 됐어요...ㅠㅠ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도 그 사람을 힘들게 할까봐 그냥 피해버립니다ㅠㅠ저의 이런 면을 보이게될까봐 너무 걱정되고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또 좋아하는 사람이 저때문에 힘들어하는걸 보는게 정말 싫고 그럴바에 그냥 혼자지내요😢
애착유형은 안정형, 불안형, 회피형이 있음
각각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모든 사람은 3가지 유형을 다 가지고 있음
안정형을 이상적인 애착유형으로 정의를 하는데 안정형이 높다고 해도 불안하거나 도망치고 싶은 마음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
평소에는 안정형이 높다가도 살다보면 상황에 따라 불안형과 회피형이 크게 부각될 수도 있는 거지
회피형 뿐 아니라 불안형의 정의는 상당히 나쁘게 보일 수 밖에 없다
회피형인간은 반려로서도 직장동료로서도 가족으로서도 최악임.
이런인간들은 종특이 자기가 부족한 인간이라는걸 인정하고 마주하기가 싫어서 합리화와 남탓에 특화되어 있음.
거의 대분이 자존감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실수 지적하고 사과 요구하면 그걸 자신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임.
이런 인간이랑 장기적인 관계로 엮이면 진짜 피곤함.
나도 회피형인데 뭐랄까…한 번 버림 받았던? 기억, 엄청나게 믿었던 상대에게 버려지고 그 충격이 너무 커서 다시는 누군가를 온전히 믿지 않아야지 다짐했기에 이렇게 된 것 같음 그 때 나이가 중딩이었는데도 여전히 잘 안 고쳐짐 혼자서도 외롭지 않으려 하고, 의지하지 않고도 우뚝 서 있고 싶달까… 꼭 그래야만 인생을 잘 살고 있는 것 같고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을 것 같고 그럼
바라는 게 없는 이유도 상대가 날 지쳐할까봐, 그리고 내가 꼭 은혜 갚듯 되돌려줘야 할 것 같아서, 등등 주고받는 것에 있어서 계산이 서게 됨 왜냐면 아무리 가깝고 사랑해도 어디까지나 타인이라는 생각이 듦 결국 타인이니까 날 해칠 수도 있다는 건 명확하다는 생각? 즉 상대를 믿지 못하고 언젠간 날 떠날까봐 두려워하는 게 회피형들의 특징이자 행동 원인인데 ,, 그런 부분들을 소화시켜줄만큼 넓고 큰 사랑이면 회피형도 점차 변화하는 것 같음 아주아주 깊은 신뢰가 느껴져야만…
멋지십니다 어느정도 공감이가네요 이글도!
이런 생각한다는 자체가 회피형이아님,회피형은 본인이 회피하는지모름... 무조건 상대가 말이많다.상대가 말이많다.상대가불만이 많다.남탓만 함.ㅋㅋ 본인은 회피가 아니라 싸우시싫어서 그런거라고함
진짜 공감많이되네요.
회피형과 헤어지고 느끼게된 점:
장기연애도 많이 해봤고 좋은 헤어짐은 없다지만
헤어지고 감정정리 잘되는편이였음
이 감정 정리라는게 며칠만에 아 괜찮다
이게 아닌 서로 할만큼 했고 이 관계는 끝이났다
잘 지냈으면 좋겠다
로 헤어진게 대부분
그치만 회피형과 헤어지면 진짜 사람이 악만 남음 죽었으면 좋겠고 저주만 퍼붓게 됨
그리고 사귀는 와중에도 이런 감정이 아마 들었지만 사랑하니까 눈감고 귀막고 참은거였다는걸 뼈저리게 깨닳음
영상은 특정 인물의 모든 특징을 적어 놓은거라 회피형 사람들을 다 포함해 말하기엔 무리가 있지.. 근데 솔직히 회피형은 안 당해보면 문제나 심각성을 알기 쉽지 않음..
나도 회피성 성향이 있고 그걸 자각한 후 주터는 의식하고 생활하고 있음. 그런데 주변에 극 회피형 지인들을 보면 말문이 막혀서 아무말도 안 나오더라
문제거리를 안 만들고 무엇이든 맞춰준다고 해서 인간 관계가 유지되는게 아닌데, 서로의 의견에 차이가 있으면 이야기해서 맞춰나가는게 인간 관계고 살아가면서 어쩔 수 없이 이게 되는 일임.
그런데 심각함 회피형의 경우 그런 일에 감정 소모를 하기 싫다는 마음에 상대와 문제에서 회피하고 외면하기만 하다가 일이 커지고 그럼.
연인이나 친구 관계에서도 결국 뭐 꽁한 일이나 마음에 안 드는 일이 있어도 괜찮아~ 괜찮아~ 만 하다가 상대한테는 아무 말 없이 일방적인 잠수나 이별을 통보하는 경우 많이 본 입장에서는 이건 정말 사회를 살아가기 쉽지ㅜ않은 특성 중 하나임...
너무 제 얘기네요 한 번의 연애로 저걸 깨닫고 이젠 상대한테 상처주고 싶지 않아서 애인을 아예 안만들어요... 친구관계도 깊은곳은 안건드리고ㅜㅜ 어릴 때부터 이렇게 자라서 고치기 어려우니 그냥 혼자 이렇게 살기로 했습니다
근데 무 통보 잠수는 인간관계에서 최악을 주는 행위라고 생각함
이유는 본인이 여러가지 이유 있지만 상대방에게 서로 관계에 대한 선입견과 빈축, 빈정을 겁나 주는 행위로 볼수 있음
무통보 잠수가 진짜...지 상처받은건 알겠는데 왜 내가 받을 상처는 생각안하는지
외국인들 연애하는거보면 한국 기준으로 회피형임
한국인들이 유독 상대 달달볶음
연애하더라도 정중하게 할수있는데
지감정 전부드러내고 무조건 이해해주기를바람
개인적인 성향이나 영역은 개나줘버리고
인연이나 가족이란 허울아래 함부로 대하며
오지랖부리고 부담주면서 이기적이라
눈치없게 사람마다 그어놓은 선이있는데
아무도 침범하지않았으면 하는영역을
자꾸넘으려 하고 거기에 대한 거부표현으로
거리를두면 서운하다,이기적이다 얘기함
차라리 그런식으로 선넘는걸
정당화할꺼면 혼자있는게나음
지들의 소통방식이 모두에게 적용될꺼라는생각이...
그 화 가 듣는타인은 못내서 화안내는게 아닙니다
굳이 대화방식을 화내는거로 표출하려는 사람이
듣는타인 은 말없이 잠수탄다고 왈가왈부할
자격은 있을까요?... 화낸다고 대화가될까요?
그래서 말한마디에 아다르고 어다르고
그 말한마디의 의미가 달라진다는겁니다
거기에 감정까지 섞이면요
얘기해서 풀릴수있으면 다행이지만
왜곡으로 변질된다면 그건 상황달라집니다
이래서 말한마디 에 신경쓰는걸 중요하다고
생각할뿐입니다.
상황에따라 감정적으로 화를내거나 다르다고봅니다
욱해서 화내거나 진짜 기분나빠서 화내거나
참다참다 화 내거나
보여주기식으로 남앞에서 일부로
존재감 확인용도로 화를 내거나
등등 화를 내더라도 못내게하는게 아닙니다
상황파악후에 화를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화 가 듣는타인은 못내서 화안내는게 아닙니다
굳이 대화방식을 화내는거로 표출하려는 사람이
듣는타인 은 말없이 잠수탄다고 왈가왈부할
자격은 있을까요?... 화낸다고 대화가될까요?
넌 안그런줄아나?... 라는데
역지사지,거울치료법을 그래서 안하는겁니다
그말 안들으려고요~
@@sjwclover
외국인들 연애하는거보면 한국 기준으로 회피형임
한국인들이 유독 상대 달달볶음
연애하더라도 정중하게 할수있는데
지감정 전부드러내고 무조건 이해해주기를바람
개인적인 성향이나 영역은 개나줘버리고
인연이나 가족이란 허울아래 함부로 대하며
오지랖부리고 부담주면서 이기적이라
눈치없게 사람마다 그어놓은 선이있는데
아무도 침범하지않았으면 하는영역을
자꾸넘으려 하고 거기에 대한 거부표현으로
거리를두면 서운하다,이기적이다 얘기함
차라리 그런식으로 선넘는걸
정당화할꺼면 혼자있는게나음
지들의 소통방식이 모두에게 적용될꺼라는생각이...
그 화 가 듣는타인은 못내서 화안내는게 아닙니다
굳이 대화방식을 화내는거로 표출하려는 사람이
듣는타인 은 말없이 잠수탄다고 왈가왈부할
자격은 있을까요?... 화낸다고 대화가될까요?
그래서 말한마디에 아다르고 어다르고
그 말한마디의 의미가 달라진다는겁니다
거기에 감정까지 섞이면요
얘기해서 풀릴수있으면 다행이지만
왜곡으로 변질된다면 그건 상황달라집니다
이래서 말한마디 에 신경쓰는걸 중요하다고
생각할뿐입니다.
상황에따라 감정적으로 화를내거나 다르다고봅니다
욱해서 화내거나 진짜 기분나빠서 화내거나
참다참다 화 내거나
보여주기식으로 남앞에서 일부로
존재감 확인용도로 화를 내거나
등등 화를 내더라도 못내게하는게 아닙니다
상황파악후에 화를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화 가 듣는타인은 못내서 화안내는게 아닙니다
굳이 대화방식을 화내는거로 표출하려는 사람이
듣는타인 은 말없이 잠수탄다고 왈가왈부할
자격은 있을까요?... 화낸다고 대화가될까요?
넌 안그런줄아나?... 라는데
역지사지,거울치료법을 그래서 안하는겁니다
그말 안들으려고요~
얘긴분명했어요 타인보고 예민하다취급할땐언제고
손절할때 그 이유라도 알려달라니깐 어이없는거죠~
회피형 잠수형은 진짜.. 너무 이기적임 상대방은 무슨일있나 걱정하게되고 진짜 피말리고 내가 이제 연락이라는 기초적인것도 안하고 싶을만큼 뭐하고 사는지 궁금하지도 않고 더이상 중요한사람으로 인식되지 않는건가 점점 혼자 잠수이별인가 결정하게됨
남의 휴대폰까지 지배하려는 놈은 연애한다고 하지마라
그건 여자들이 많이 하려고 하니까 연애 못할 여자들 많네요
ㄹㅇ
2년 사귄 남친이랑 이렇게 폰 안 건들기로 했는데 어느날 술취해서 먼저 뻗어있고 걔 옆 핸드폰이 배터리 없다고 삐용삐용 울어대서 충전만 시키고 손 뗐는데 딱 그 타이밍에 여자이름으로 된 사람한테 카톡옴
"자기야, 집 잘 들어갔지?"
나도 잘못한건 아는데...그 메세지를 보자마자 카톡방들을 싹 봤는데 나랑 2년동안 만나면서 3명이나 만나고 관계 다 하고 있었더라...
내가 정말 미안한데 너 카톡보고 바람피는거 알아서 나랑 헤어져달라고 했음...
@@bbangEYo 전 저 자고 있을 때 보더라구요
얜 갑자기 딴소리하냐 ㅋㅋㅋㅅㅂ 본문 대체 어디에 폰을 지배하는 내용 얘기가 나오냐
나도 회피형이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간절하지 않아서였던거 같음. 내가 이러면 이사람이 날 떠날거 같다. 얘 없이 살 자신이 없다 싶으니까 절대 저런짓 안하게 되더라. 그냥 너한테 그래도 될거 같으니까 받아줄거같으니까 그러는거임.
하
그런거면 왜 초반에는 애정 많은척하는 거예요? 전 초반에 애정이 잘 안생겨서 시작을 잘 못하는데. 회피형들은 다 해줄것처럼 부담스럽게 말하고 접근함. 그래놓고 정작 상대를 위한 노력은 안함. 본인을 위한 노력은 잘 해도... 그거에 따른 거리감? 사람 헷갈리게 만드는게 진심 짱나는거 같아요.ㅋㅋ 오히려 감정없는 제가 상대한테 맞추다 보면 현타 쎄게 오더라고요. 회피형은 자기가 원하는 데이트를 하면 상대한테 배려 많이했다고 생각함.
회피형 인간인데요... 의견 충돌이 있어도 서로서로 예의지키고 좋게좋게 얘기하면 갈등도 잘 해소하고 그럼. 회피형이 느끼기엔 이 세상 사람들이 왜 이렇게 화가 많고 자기의 화를 주체하지 못하는지 좀 답답할 때가 있음.. 제발 화가 나도 한 번은 참고 이성적으로 침착하게 갈등을 풀어나가는 연애, 사회가 되었음 좋겠음...
그렇게 대화로 갈등을 풀 수 있으면 회피성을 띌 뿐이지 건강한거임 ㅋㅋ
찐 회피형은 문제해결할 생각을 안하고 싸움 자체를 피함. 보통 저렇게 회피하고 바로 풀리면 상관없는데, 혼자만 생각한 후 삐지거나 태도가 달라짐. 심지어 본인이 잘못한 일에도 ㅋㅋㅋ저는 그런 상대방한테도 보살이냐는 소리들을 정도로 화가 없는 편인데, 감정없는 평범한 대화로도 제대로 이어가려는 시도도 하지 않음. 나도 침착하게 갈등풀고 싶다...
나 회피형이었는데, 이 말 완젼 공감, 다들 화가 나있고 공격적이고 자기기분나쁜것만 크게 중요하고, 불나방 같아 무서울때 있음,
난 왠만한건 좋게좋게 이해하고 지적질 화내기 안하는데..
회피형 인간입니다.
연애를 하면 상대방에게 상처랑 피해 줄까봐
일부로 연애 안 하려고 합니다.
상처를 주었던 경험도 있고요..
호감가는 상대가 있어도 어찌저찌 해서 사귀게 되면 상대에게 상처 줄까봐 저 혼자 그냥 마음 포기해요..
진짜 회피형 인간은 쉽게 관계를 안 맺는다.
내가 정말 그렇거든..
진짜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싶어하는 건 맞음
불안 회피형이네요. 내심 상대의 사랑을 갈구하면서도 회피하는 거예요. 버림받을까봐 상처받을까봐 벽을치는거죠. 그래서 항상 애정의 대상이 떠나지 않을까 두려워 하는 와중에 깊은 관계는 회피하게 되는 악순환. 만나는 사람도 불쌍하지만 그 사람도 불쌍한거죠..
저거 회피형이 아님...별로 안좋아해서 그럼 ㅋㅋㅋㅋ 별로 좋지도 않은 상대랑 연애하면 누구나 저럴듯...연애 시작하자마자 헤어질 준비된 사람임
근데 제 전남친의 경우는 황당하지만 이런 케이스도 있었어요… 전남친이 먼저 저를 누가봐도 너무 좋아해서 사귀었는데, 심지어 본인이 고백하는 순간에도 자기 감정은 쏙 빼고 제가 먼저 좋아해서 사귀는 것 처럼 이야기하더라구요. 처음엔 연애 서툴고 부끄러워서 저러나? 생각하고 넘겼는데…나중에야 회피형인 걸 깨달았네요 ㅜㅜ
보통 사람은 감정이 별로 없을 때 저렇게 행동하지만, 찐 회피형은 좋아함이 아무리 크더라도 없는 척 하고(그래도 티날 때가 있음) 타인과 감정적으로 깊게 연결되는 걸 피하는 것 같아요..
INTP인 내얘기인데 혼자만의 시간이 굉장히 중요함 진짜 여자가먼저 연락하라고 쪼고 카톡 계속해댔으니 저런반응 나오는거
ㄹㅇ 집착만 안 해도 안 저럼
집착이 아니라 참다참다 답답해서 말한건뎈ㅋㅋ알아서 잘하던가
@@요하이하이-g3z 회피입장에서도 연락 너무 많이 하는거 힘들다고 말을 못해서 참고참다가 말하는거임..
저도 intp고, 방목형인데다가 집착싫어하는데 회피형이 제일 극혐임. 갈등상황을 마주하지도 못하고 피해버리는데 무책임의 끝판왕인듯. 대화도 안하고 싫은 티 팍팍내면 어쩌라고?? 싫은 점을 말을 하던가. 다시는 안 만나고 싶다.
여기서 추가하면 모든게 남탓이라는 거.. 이기적이여서 남의 감정 파악 못 함.. 왜 회피를 하겠습니까? 저런 분 만나시면 피하십쇼.
유독 상대 달달볶음
연애하더라도 정중하게 할수있는데
지감정 전부드러내고 무조건 이해해주기를바람
개인적인 성향이나 영역은 개나줘버리고
인연이나 가족이란 허울아래 함부로 대하며
오지랖부리고 부담주면서 이기적이라
눈치없게 사람마다 그어놓은 선이있는데
아무도 침범하지않았으면 하는영역을
자꾸넘으려 하고 거기에 대한 거부표현으로
거리를두면 서운하다,이기적이다 얘기함
차라리 그런식으로 선넘는걸
정당화할꺼면 혼자있는게나음
지들의 소통방식이 모두에게 적용될꺼라는생각이...
그 화 가 듣는타인은 못내서 화안내는게 아닙니다
굳이 대화방식을 화내는거로 표출하려는 사람이
듣는타인 은 말없이 잠수탄다고 왈가왈부할
자격은 있을까요?... 화낸다고 대화가될까요?
그래서 말한마디에 아다르고 어다르고
그 말한마디의 의미가 달라진다는겁니다
거기에 감정까지 섞이면요
얘기해서 풀릴수있으면 다행이지만
왜곡으로 변질된다면 그건 상황달라집니다
이래서 말한마디 에 신경쓰는걸 중요하다고
생각할뿐입니다.
상황에따라 감정적으로 화를내거나 다르다고봅니다
욱해서 화내거나 진짜 기분나빠서 화내거나
참다참다 화 내거나
보여주기식으로 남앞에서 일부로
존재감 확인용도로 화를 내거나
등등 화를 내더라도 못내게하는게 아닙니다
상황파악후에 화를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화 가 듣는타인은 못내서 화안내는게 아닙니다
굳이 대화방식을 화내는거로 표출하려는 사람이
듣는타인 은 말없이 잠수탄다고 왈가왈부할
자격은 있을까요?... 화낸다고 대화가될까요?
넌 안그런줄아나?... 라는데
역지사지,거울치료법을 그래서 안하는겁니다
그말 안들으려고요~
얘긴분명했어요 타인보고 예민하다취급할땐언제고
손절할때 그 이유라도 알려달라니깐 어이없는거죠~
@@usertjytdnfgdsthr
우리나라 인간들 특징임
얘기라도 해봤냐? ㅇㅈㄹ 떨땐언제고
말할기회인가 싶어서 얘기하면
예민하다 취급해버리고
관대한척 포지션잡고 타인 ㅂㅅ만듦
그럴꺼면 얘기라도 해봤냐고
어그로 끌지를 말던가 싶음
이래서 입아프게 말하느니 손절할때만큼은
그이유를 얘길 안해주는겁니다~
그만큼 지친것도 있고요...
손절할때 얘기해준다해서
그이후로 한번더 확인하고싶거나
두번다시 얘기안꺼낼 자신은있고요?...
말이라도 해봤냐고
사고방식 트인척 진짜 하는행동은 개역겨움~
가까워지고 싶고 친해지고싶은
사람 있을수 있슴
근데 그런사람이 굳이
가까워지고 싶지도
친하게 지내고싶지도 않을수도있지...
본인 욕심에 그걸 회피형 이라고
프레임씌우고볼일은 아닌듯...
본인이 친해지고 싶어서 시도했다가
타인이 별 관심 없어하는 그 태도에
혼자 실망하고
회피형이니 왈가왈부 하는것보단나음~
@@usertjytdnfgdsthr 저 짓거리 한두개라도 하는 놈이면 내잘못까지 생각할 것도 없는거지. 가스라이팅 잘하시겠네요?
@@isfjt-dc4xz 인간자체를 분석하고
"이사람은 어떤 유형의 인간이고 바뀌지않는
타입이다 "라는걸 계속 봐왔고
내 "기준"에 맞지않는 혹은 내"품성"과 어울리지 않는 가치관,결,생각의방향 등이
전혀 다르고 객관적,사회보편적으로 안좋은 평가를 받는 저열한 품성의 인간이고 ,지능이 낮은사람이어서 이관계를 지속해봤자 손해만 보겠구나
판단이 든다면 ..
@@isfjt-dc4xz외모나 스타일 ,억양,말하는 방식,타인감정,살아온방식 파악,분석하는게 빠르고 이미 분석이 끝났기때문에
대화조차 하기 꺼려하는
사람한테 데인게 많아서 그래요. 상처받거나 배신당하는등의 일들을 몇번 경험하다보면 회피형이 됨. 고치려고 시도해 봤다가 또 데이고 그러면 고치고 싶어도 쉽지 않아짐.
이거 맞아요 ㅜ 너무 감정이 닳아서 사람이 방어적
사람들에게 내 감정도 보여주고 대화로 풀어보려 했지만 점점 배신, 상처 등 사람에게 너무 데이면 이제 아예 다 포기하고 초연해지게 됨.
본인의 외로움 을
타인에게 뒤집어 씌우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해봐야죠...
본인의 외로움 일뿐이지
타인의 외로움은 아니죠~
혼자 못버티는 인생옆에
있는사람 입장도 다를수있죠
회피형 이니 뭐니 왈가왈부 하기전에요~
그렇다고 회피형이 정당화되진 않음. 평생 그렇게 피하면서 살면 본인 자존감을 스스로 갉아먹는 꼴임을 알면서도 저러는걸까.
맞아요 제가그런데 그래서 연애못하겠어요 안하는게맞는거죠
나도 지금까지 회피형인간인줄 알고 살다가 저게 초감각형 인간이라는걸 깨달음.. 심리학 채널에서 봤는데 엄청 섬세한 사람이라 감정 전이도 쉽고 스트레스를 배로 느끼는데 저렇게 하나하나 문제삼고 불만가지는 사람보다 긍정적으로 둔감하거나 본인이랑 비슷한 성향인 사람 만나야됨... 본인인 사람 만나면 맞추고 감정적으로 예민해서 작은 시그널 다 느껴서 쉽게 피로해주는데 그걸 받는사람들은 배려받는거니까 사람만나는거 싫어하는 타입인데도 주변에 사람많음.. 작성자가 아마 안좋은쪽으로 둔하고 남한테 쉽게 나무라는 사람(본인은 대화로 풀고 맞춰가려는 의도겠지만)이면 엄청 안맞았을듯
흥미롭네요 다큐 제목이 궁금합니다
.
나도 여기에 공감. 항목들 다시 되짚어보면 찐회피형이라기보다 서로 스트레스받는 포인트가 달라보임
나도 그런 내용의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흥미로운 주제였고 해당 유형의 인간상을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해석해줘서 좋았던 기억이 있음.
하지만 초감각이든 회피든 명칭 사용의 문제지 결국 관계에 피로감을 느껴서 적당한 거리를 두고 싶어 하는 사람이라는 건 다를 바 없는 것 같음 ㅎ
회피형 만나본 사람으로서 그 조그만 시그널 잡는다면서 내 행동에 계속 의미부여하는거 너무 피곤하더라고요
회피형이 아니라
어친한테 적당한 거리를 두고 싶은 만큼만 좋아서 저러는것임
그냥 대인관계 자체가 상대에 대한 존중이 없는 껍데기 뿐인 가면인거임
5번은 회피형때문이 아니라 여자본인 반응때문일 확률 높은것같은데 ㅋㅋ
나도 회피형이었는데 해결책은 똑같은 사람 만나보면 된다. 물론 그 사람은 나보다 더 심했지만 답답해서 ‘난 이러지 말아야지’ 라는 생각이 들고 자연스럽게 고쳐짐. 내가 회피형이었을 때 같이 놀았던 친구들아 미안하다...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 등 데미지를 받지 않으려 하는 마인드. 보통 이러한 관계는 서로 마음적인 상호작용이 일어나지 않고 또 이런 마인드로는 그 어떠한 관계에서도 건강한 관계와 태도를 형성하지 못함.
근데 이거 일반화 처럼보이는게 몇가지만 반대로 해석해봐도 알수있음
1번 나한테 바라는게 많고 사귀는동안 날자꾸 바꾸려하고 서운한티를 자주 냄
2번 뭘 해주기만 바람
이런식으로,,,
내가 봤을때 이건 내향형사람을 안좋은 쪽으로 해석한거임
긍정적인 시선으로 다시 바라봐보면 해석이 달리 됌
됨 임
각각의 사건으로 보니 그런거임.
한놈이 저 특성을 모조리 가진거잖아 ㅋㅋㅋㅋㅋㅋ 그럼 100%지.
누구나 한 두가지는 가질 수 있어.
근데 쟤는 다 가짐
진짜 댓글 잘 안남기는데.. 전남친 생각난다.. 처음으로 만났던 회피형.. 처음에는 책임감 있고 착하고 다정하고 올바른 사람인 줄 알고 친구로 지내다가 만났는데 무슨.. 본인 힘든 일 있다고 이틀을 6~7시간씩 텀 두고 카톡 답장하고 무슨 일 있냐고 물어도 나중에 얘기 해주겠다 반복 결국 이틀을 기다리다가 전화하자고 해서 전화로 얘기 들어주고 우는거 달래주고 풀어줌.. 이후에는 갑자기 몸이 너무 안좋아져서 2주정도 고생할 때 옆에 있어주고 다 해줬는데 갑자기 어느순간부터 연락 텀도 길어지고 아침마다 오는 카톡도 없어지면서 멀어지는 것 같았음 서운하다 말 해봐도 노력하겠다 별 의미 없었다를 시전하더니 갑자기 어느 날 카톡 디데이만 남겨두고 나랑 관련된 사진들 전부 내림 (물어봤을 때도 별 의미 없다 함) 그러더니 3~4일? 정도 지나더니 갑자기 새벽에 이별통보 함 이유라도 알려달라니까 내 말 듣지도 않고 미안하다 연락하는거 오늘이 마지막이다 하고는 전화 끊고 폰 꺼놓고 잠수..ㅋㅋㅅㅂ 다시 생각하니 개빡치네ㅎㅎ 그러고 카톡하고 전화도 계속 걸어보고 보이스톡도 해보고 하다가 결국 난 잠들었고 일어나보니 쓸데없는 말과 미안하다는 말로 장문 카톡 보내놓음 이유 알려달라해도 끝까지 말 안하고 본인이 나쁜 사람이다 반복 톡 보내도 자꾸 안읽십 함 결국 붙잡다가 스스로가 지쳐서 알겠다하고 가라함
어휴 진짜 여러모로 존나 답답하고 무책임 끝판왕이였음 아직도 숨 쉬냐? 숨 쉬지마라 공기 아까우니까 그만 살고 빨리 사라져라 지구에서 친구였을 때 연인이였을 때 남들한테 상처주는 사람 싫다고 이기적이고 무책임한 사람 싫다고 난리치더니 결국 본인이 똑같은 행동함 본인이 덜 상처받기 위해 나한테 큰 상처주고 떠난 사람인거지 이후로 회피형은 무조건 거름 진짜 주변사람 피폐해지고 무너지게 잘하더라 너무 힘들게 함 사람을 인간적으로 회피형인 인간들 연애하지 말자 아니면 똑같은 회피형 인간 만나던가 엄한 사람들 피해주면서 살지 말자
@HailoOoO 하휴 진짜 인정합니다 제발 썸탈 때 이마에 나 회피형임 하고 붙여놨으면 착한척, 순한척, 정의로운 척 하지 말고 제발 극혐에 최악이에요;;
움...잠수하는거빼면 거의 난데...?
내가 그남친은 아니지만
그래도 미안하네요.
적정 거리 지키면서 동료같은 부부로 삼십년째 살아주는 남편에게 새삼 고맙군요.
낮 4시부터 아침까지 연락ㅋㅋㅋㅋㅋ이건 진짜 ㅈㄴ게 피곤한 포인트다..
근데 저도 회피형인것 같아서 물어보는데 낮4시 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연락 없는게 그리 심각한 문제인가요?
2~3일도 아니고 하루 정도가요?
물론 상대방이 선톡 했는데 그 답장이 저 정도 걸린거라면 문제라고 저도 생각합니다만 그저 연락이 없는 거라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ISBN-SEUNGWOO 연애하지마세요 그냥. 상대에 대한 배려부터 뭔지 아셔야할듯
@@winkwink1004 흠 이게 상대방에 대한 배려까지 나올 정도군요.
사람마다 다른거지요.
@@winkwink1004 몇 시간 반 나절 정도 연락 없다고 배려부터 알아야 한다? 이건 입장 차이인데 배려라는 말을 쓴다고요?
잠수타는 인간을
왜 만나냐~
그사람만 감정있고 기분있는건 아니죠
듣는상대방도 기분과 감정 있습니다
듣는타인을 뭐 AI로 아는지
그상대방은 솔직함을 빌미로 필터링없이
직설적인화법으로
본인속 풀면그만이라 인지할진몰라도
인간관계를 감정쓰레기통으로 생각하면 아닌거같네요~
상대방 이라고해서 넌 그래도돼!!~
라는 내로남블 뉘앙스로 얘기하는건 아니죠
내가 존중받고싶듯이
타인역시 존중받고싶은게 당연한거죠~
듣는타인은 그 말에 감정이 실려있다보니
아무리 직설적인게 솔직한거라해도 듣기안좋죠~
그런인간이 사람은 혼자살아갈수없다
는 전제로 인간관계 해놓고 타인을
그런식으로 대할꺼면
그사람이야말로 혼자 살아가는게 맞는거죠~
@@isfjt-dc4xz 뭔 소리세요... 회피형 인간한테 똑같이 기분 나쁘다고 읽씹하고 안읽씹해봤는데 자기가 더 기분 나쁘다고 난리치던데요.
제 기분을 배려했다면 그 인간도 저한테 답장을 요구하지 않았겠죠...ㅋㅋ
그냥 자기 기분 삭히겠다고 잠수타는 게 아니라 기다리다보면 상대방의 기분이 나아져서 갈등상황이 사라지겠거니 하는 거잖아요.
그저 서로 기분'만' 나쁜 거면 서로 감정 삭히고 오는 게 나을 수 있는데 근본적인 문제점이 있고 상대 중 누구라도 그걸 참고 넘어갈 수 없는 거라면 서로 얘기를 해서 협의점을 찾는 게 맞지 않나요?
어떤 인간관계에도 서로 문제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생길 거고 그걸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는 서로 대화로써 찾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게 다 귀찮고 쓸모 없다 생각하시면 인간관계가 척박해지는 게 당연하죠.
그냥 무작정 갈등상황이 발생하면 대화를 멈추고 잠수부터 타는 게 회피형 인간이에요. 어느 사회에 가도 그런 사람은 환영받지 못합니다. 잘못된 게 맞아요.
@@이유진-j3yㅇㅈ 그리고 애초에 원댓은 맞말했는데 쟨 뭐라는 거임?
사실 마지막 말 보면 답나오는거 아닌가. "초반엔 다 맞춰주고 책임감 있는 좋은 사람인줄 알고 사겼다." 착한 찐따의 표본이자 말로임. 적어도 본인이 사람을 깊게 볼 줄 아는 사람이거나 한두달 정도 연락 해봤다면 저 점만 보고 사귀진 않았을 것임.
미리 3줄 요약
1. 마음 여는데 오래걸림.
2. 내 사람이라 판단되면 더 찐따됨.
3. 성격 급하거나 인형놀이가 취미가 아니라면 빠르게 관계 정리하시길.
주변인 중 저거 비슷한 성격이 두명밖에 없어서 일반화 할 순 없는데 두 사람 다 눈에 띄는 특징으론 본인이 타인에게 부담이 되는걸 병적으로 싫어하고 관계 발전 속도가 엄청 느림.
경계심도 많고 이 사람이 내 사람이다 판단하기까지가 굉장히 오래걸림. 문제는 여기부터임.
내 사람으로 판단되면 사람이 바뀜. 일단 찐따가 상찐따가 됨. 이거저거 다 참고 있다가 내 앞에서 잉잉 울면서 서운했던거 다 털어놓고 고민거리도 털어놓음.
근데 그 고민거리도 자기같이 겁나 하찮은거임. 이런걸 고민하나 싶은걸 고민함.
물론 진짜 고민거리는 말도 못함. 답이 본인 안에만 있는거라 그런 딮 한건 말도 안함.
이거 때문에 많이들 헤어짐. 고민거리 늘어놓고 불안해하는 찐따남자는 매력이 없거든.
근데 얘들 20후반 되고 사회생활 하면서 연애 잘만 함. 여자친구분들 만나서 사귀는 이유 들어보면 개웃김.
남자는 조신하고 귀여우며 착한게 최고라고. 특히 연락 문제가 겁나 가관인게 카톡 보내놓고 10분동안 답 없으면 전화부터 때린다함. 카톡은 거의 생각할 틈을 안 줄정도로 칼답이고.
근데 이게 반복되니 얘들도 변함. 처음엔 이 사람 이상하다고 또 잉잉 울더니 이젠 스몰토크 잘만 함.
지금 생각해보면 난 처음부터 얘들이 뭘 해도 그런가 보다 하고 넘김. 연락 안되면 바쁜가 보다, 잠수타면 시간이 필요할 때가 됐구나 하고.
내 쪽에서 먼저 다가간 것도 아님. 그냥 그 자리에 있었을 뿐인데 자기들이 알아서 다가옴.
각자 선택한 사람 장점이 곧 단점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과묵한데 사회생활 잘하는걸 바라지말고
책임감 넘치는데 잔소리 없길 바라지말아라
이전 연애에서 이 글의 전남친처럼 굴어봤는데요 ㅎㅎ 대략 이런 상태였어요
1. 500일정도 사귀면서 정은 많이 들었으나 그동안 상대방의 모습에서 눈에 안 차는 부분을 많이 발견했음.
2. 그런 부분들에 대해 직간접적으로 여러번 노력과 개선을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음.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다라는 말 실감함.
3. 얘를 좋아하지만, 미래를 함께할만한 사람은 아니라고 판단했음. 얘가 나를 많이 좋아하고 또 감정적으로 의존해서 모질게 끊어내지는 못함. 만나면 또 반갑고 귀여운 부분도 있기도 함 근데 안 보면 안궁금함
4. 정리하면.. 지금 마음은 가까우나 이성적으로 미래를 함께할만한 사람이 아니라고 판단한거고 기대가 없는게 아니고 말해도 안바뀔걸 아니까 기대를 접은거고 어차피 답정너니까 적당히 리액션하는거고. 감정적인 대화를 불편해하는게 아니라 이성적인 노력이 결여된 감정 충돌이 소모적이라 생각하는거고. 미래를 함께할 사람은 아니라 판단하기에 빚을 지는것도 책임질말(사랑해 따위)도 하지않는것임
지금 내 상황이랑 소름돋게 똑같음.. ㅋㅋㅋㅋ
2번 진짜 ㅇㅈ
와 완전 나다....
안보면 안궁금해함 쌉인정 내가 그렇거덩 ㅋㅋㅋㅋㅋ
헤어질 때는 어떻게 헤어졌나요?
보통 회피형은 잘생기고 착함…
만약 못생겼는데 회피형이면 여자들이 그냥 버림ㅋㅋㅋㅋ 여자들이 회피형 욕하는 이유가 자존심이 상하는데 상대가 객관적으로 봐도 나말고도 더 예쁜여자 잘 만날수 있을거 같거든 내가 꼭 아니어도 되는… 그거에 자존심이 상하는거임 내가 갑이어야 되는데 그게 안되니까
뭘 좀 아네 이양반이
그냥 저런사람은. 저런사람인거 알게되면 최대한 빨리 헤어져라. 혼자살아야 하는 사람이다
어떤 요구도 욕망도 충족받아본 적이 없고, 그로 인한 감정적 정신적 부작용을 어떤 소중한 사람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기위로로만 해결봤어서 그래. 어릴때부터 말야. 그리고 그 과정속에서 그냥 스스로 비정상적으로 자기애 자기연민이 강해지고, 우울감 속에서 나라는 자아를 살해해버려. 어차피 내가 노력해도 안 되니까 그냥 포기하자. 그게 편하니까. 난 어차피 내 기분이나 관심사는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하찮은 잡동사니 같은 거니까. 그런식으로 사는게 익숙해질 때 쯤이면 누구한테 진심으로 다가가고, 맞부딪히는 이미지가 그냥 머릿속에 없어져. 그러니 표면적인 모습이 영상과 같이 나타나지. 기저에는 상대에게 어떤 진심도 담아 전해줄 자신도 없고 내 진짜 모습을 드러낼 자신도 없는거임. 그러니 맘에도 없는 미안하다는 말 하고, 술쳐먹고 잤다는 거짓말이나 하는거고. 너 이런점이 날 불편하게 한다. 너가 나한테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다. 이런 조그만 요구조차 못함. 왜냐면 이만큼도 내 진심을 드러낼 자신이 없어서. 그러니 안 맞으면 그냥 버려질 두려움에 먼저 버려버리는 거고. 그래도 날 찾는다면 거기서 그 사람의 진심을 확인하는 거고. 얘가 날 진심으로 좋은 관계로 생각하는구나. 그럼 여기까진 보여줘도 되겠다. 이런다. 걍 태생이 우울하고 여린게 나도 그렇지만 가장 불쌍한 인간 부류같다. 뭘 타고나도, 능력을 가지고 있어도, 사실 아무 힘든 환경이 아닌데도 스스로 지옥으로 걸어가고 있으니 얼마나 불쌍하냐. 형식적인 대화나 위로정도론 멈출수도 없고, 진심은 절대 내비치지 않고. 이미 정신은 고독사한지 오래인 존재들.
저건 그냥 본인이 더 좋아하는 쪽 이었던거 뿐임 특별한 문제 없음 걍 서로의 영역 존중 해 주고 그냥 서로 맞춰주면 되는거임
남편이 좀 저런 유형인데, 이제는 장점으로 생각하게 됨.
크게 싸운 일 없어 생채기도 없음.
나이들면서 신뢰 쌓이니 결혼 잘 했다 싶음
바람을 겁나 피고 댕김.
대신 속에 쌓아두는거임..
저도 회피형 인간입니다
처음엔 저도 표현할줄알고 내 진심을 모두 표현했지만
인간관계에서 배신과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아서
포기하면 편하다는 말처럼
자신을 표현하지 않으면 상처도 안받는다는걸
그대로 실천하면서 생기는 일인것 같습니다
바뀌고 싶어도 표현하면 항상 나쁜사람들이 많아서 고쳐지질 않아요
저역시 회피형 입니다
진짜 솔직함을 전제로 막말하는인간들보면
얘기해보면 예민하다 취급받는데
손절할때 이유물어보더라고요
이미 예민하다 취급받으면서까지 얘기했는데
말할땐 귓등으로 들은거죠~
얘기해서 안될 사람은 손절이 답입니다
상대가 저로 인해 상처받을 일이 생길 걸 알아서 처음부터 연애를 안하게 되더라구요 네? 못하는거 아니냐구요? 조용히하세요
이건 회피형이 아니라 나의 이득을 위해 타인을 도구로 여기는 소시오패스입니다.(지나가던 사회복지심리사)
내 얘긴가 내가 회피형이였나 생각해본적 없는데;;저런 문제로 여친이랑 싸우기도 했었지 난 그냥 별 아무 뜻없이 하는 행동이 많았고 여친을 사랑하지만 여신이나 아이돌같은 어려운 존재보단 그냥 혈연을 제외한 유일한 내 편이다 내 짝꿍이다 라는 느낌이 더 강해서 편하게 대하긴 했는데..연락 같은 경우도 톡보단 만나는게 더 좋았고 개인시간은 서로 보장해주는거라 생각했고 답장 늦어도 그러려니 뭘 요구해도 다 ok맨 나도 딱히 진짜 싫은거 아니면 다 맞춰주는 스타일이였고 먹는것도 안가려서 먹던거 계속 먹어도 좋았고 잠수도 뭐 가끔씩 너무 피곤할때 폰도 안하고 지낸적도 있고 그냥 가치관과 스타일 차이라 생각했는데 회피형 인간이엿나
폭력 다음으로 나쁜게 회피형 인간임 절대 사귀지말고 도망쳐라 폭력은 적어도 니가 피해자지만 회피형인간에게 감정학대 당하고 감정폭발하는 순간 니가 가해자가되고 미친년이 된다
남편하고 싸우면 싸움이 안되고 저만 못된년 미친년되는 이유였네요ㅠ
아 시 ㅋㅋㅋ
어제 헤어진 전여친 이야기같네.
같은 사람을 사귄 건가 싶다.
님이 가해자 맞고 미친년 맞음ㅋㅋ
평소에 잘 해주고 부담 준 것도없고 본인이 다 끌어안는 게 뭐가 그렇게까지 잘 못된거지? 답답한 점은 당연히 존재할텐데 감정학대는 어디서 나온 부분임?
이거 맞다.. 내 잘못 1도 없는데 내가 쓰레기 돼있음
정말 사겨보셈 회피형 사겨보면 이해할거임 ㅇㅇ
회피형 남편 20년 경험: 애키우고 돈벌고 나혼자 다함, 지인 사무실에서 놀다가 10시이후 귀가. 늦어도 절대 늦는다고 안알려주고 늦어도 미안해하지 않음. 언제 귀가하는지 묻는 전화 이해 못하고 두번이상 전화하면 안받음. 혼자 사는 느낌. 내가 화내면 회피하고 잘못지적하면 가출함. 대화하자고 해도 회피. 연락안되어 실종된줄알고 119신고 5번. 애들 한테 컴터, 폰 사주고 wifi 공유기 설치. 애들 게임이랑 폰 하느라 통제안됨. 우울증10년 앓음. 고구마 천개.
두번싸웠는데 안맞는거 같다고 한거는 남친이 혼자 엄청 생각한걸지도 싸우는걸 싫어해서 본인이 맞춰줘서 지금까지 안싸운거지 아마 남친은 혼자 속앓이 했을수도 있음
전남친이랑 사귈 땐 회피형인지 몰랐는데 헤어지고 나니깐 딱 회피형이였음 .. 회피형도 초반엔 상대를 많이 좋아하면 회피형처럼 안보이다가도 좀만 편해지면 바로 그 성향 드러남 내가 전남친이랑 3년 만났는데 초반엔 안그러다가 장기연애 접어들면서 딱 회피성 모습 다분히 나타났던거같음 언제 한번은 갑자기 이른 아침에 카톡 한번 하고 밤까지 하루종일 연락 안되더니 왜 연락없었냐 하니까 옛날에 있었던 일들 생각하느라 힘들어져서 심란해서 그랬다 이런 말 하는데 진심 지난 일 생각하면서 그러는게 이해도 안되고 그런 사람은 첨 겪어봐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음
무뚝뚝한 성격이라 내가 서운해한 적이 많았는데 그때마다 조심스럽게 말꺼내면 자기를 왜 이해못해주냐고 이정도 만났으면 자기 성격알텐데 포기가 안되냐고 말함 그래서 항상 결론은 결국에 서운해한 내가 잘못이고 미안하다로 끝났음ㅋㅋㅋ.. 마지막에 헤어진 이유도 자기가 힘든일이 생겨서 연애할 상황 아닌거같다고 일방적으로 통보받음 진짜 미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피형은 만나면 진짜 속터지고 나만 호구가됨 걍..
미저리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