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Type 1. 잘못된 선택 피함 - 아예 시험 안봄 2. 지나친 자기분석 - 인생 계산 못함 3. 완벽한 순간고대 - 완벽한 순간 없음 4. 지나친 기획 (FOMO) 5. 회피 정당화 - 유전자, MBTI, 환경 탓 Why? 1. 완벽주의 (잘하기 전까지 안보여주려는 심리) 2. 확실성에 대한 갈망 3. 후회에 대한 두려움 ( 회피•후회•불안 -> 파국의 악순환) How? 1. 기꺼이 무언가를 하라. 즉각 실행 2. 내려놓기. 세상의 문제는 나의 문제 X 가능성 높음 3. 메타인지 자기관찰. 난 주인공이 아닌 감독이다. 자기 객관화하며 살자. 극복가능하다.
@@jik8168 사람 은 필요에 의해서 인간관계 한다고들하는데 정작 그게 누구를 위한 필요 일지... 그논리 면 학교 에 학폭 도 아동 학대 도 필요 에 의해서 인간관계 가 형성 되는거?~ 원치않는 상황 에서 타인 의사와 상관없이 엮어버리고 본인 요구 안들어주니깐 생떼씀 지들 의지로 엮어버리고 선택한거지 강요했나 누가?... 그래놓고 말이라도 해봤냐?... 타협 이라도 가능한 사고방식 트인척 은 포기못한듯 학폭 도 직장내 괴롭힘 도 아동학대 도 이젠 타협해야함?~ 그걸 얘길해야 멈춤?... 그 사람도 동고동락 을 함깨 했다던지 고향 친구라던지 이미 본인만의 자기 사람이 있을텐데 굳이 애써 그 사람의 사람이 되려고 애쓸 필요가 있을까요? 어떻게보면 강박 이 아닐까요?... 싫은걸 싫다고 얘기하는게 예민하다 취급 받을 일인가요?... 예민하다 라고 말한 그 사람이 그 상황을 회피하는게 아닐까요?... 예민하다 소리 들을정도였는데 피하기만 한걸까요?... 대체 뭘 회피 한거죠?... 상대방 이 듣기싫어서 귀닫은걸 꼭 손절할때 이유알려 달라고 뒷북치고 회피형 취급해버림~
한국사람들이 회피행동에 빠지지 않기에는 교육 문화적인 환경 너무 가혹한게 사실이네요 툭까놓고 말해서 우리나라 부모님들 중에 너는 그걸 못해, 못할거야 라는 늬앙스로 아이들을 훈육하시는 부모님들 정말 많습니다 자기 아이를 회피형으로 키우는 첫삽을 그런식으로 뜨게 되고, 극히 일부를 제외한 모두가 실패자가 되는게 현실인 중고등학교에서 그것이 절정을 찍습니다 사실상 회피형 성격이 이른 나이인 학생시절에 완성이 되는 거죠 비극이 따로 없습니다😂
ㅋㅋ 외국어 제2외국어 공부 좀 한다고 하면 외국에서 연수 몇달이라도 다녀 왔다하면~ 학원이나 공부 좀 하고 외국어 도전 한다 하면~ 한 6개월도 지나기 전에 가족이나 주변에서 외국드라마 나오면 저게 자막 안보고 들을 줄 알아?? 저거 들려?? 저 정도 할줄 알아???ㅋㅋㅋㅋ 다들 승질 급해서ㅋㅋㅋ 아니 1년도 안되어서 현지인처럼 외국어 되고 광고에서 나오는 ㅡ몇달만에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 영어 정복!!!! 이런 광고에 나오는 사람 처럼 안되면 실패자처럼 보는게 있음 호주놈은 일본어 나 잘해 스시!! 가라테!! 스미마셍!!아리가또!! 이거 4단어 알고도 자신이 자랑스럽다더라~~~~ 우리는 속으로 영단어 천개쯤은 외우도 학원하야지~학원가기도 전에 쪽팔림 안 당할 걱정부터 함ㅋㅋㅋㅋ 그리고 시도해서 그럴싸하고~~~번드러지게 결과 안 나오면 다 시간 아깝다 왜 도전 햤냐는 씩으로 하다 말다 왜 했냐 함ㅋㅋㅋㅋ 이러니까 매해 다이어트든 뭐든 도전하고 성공 못하면 혼자 자책함😂
그렇게 인생 조지고 후회하면서 다시 도전했는데 마음이 산산조각나고 무너지고 상처받는 일들이 너무 많다. 근데 한가지 확실한 건 그래도 이렇게 하면 안되는구나를 배운다는 점이다. 계속 도망치고 변명하는 삶에 정체되어 있었다면 나는 꽤 오랜시간 동안 현실과 동떨어진 채 살고 있었겠지. 어찌됐든 내일 뒤질 거 아니면 언젠가는 해야되는 일이다. 아파도 수치스러워도 취미하다 보면 감정은 사라지고 배울 점은 남는다. 아무리 비참해도 남들 신경 줫까고 그냥 나만 생각하면 꽤 할 만한 것 같아. 나의 내적/외적 성장에만 집중해야 함. 이런 종류의 이기심은 긍정적이라고 생각함.
근데 저는 이런 성향을 깨부수고자 겁이 나도 일단 도전해보고 부딪혀봤는데, 그럴 때마다 결과가 안 좋았고 그게 차곡차곡 경험이 되어 더 두려움과 불안이 많은 인간이 되어버렸어요… 제가 생각해도 용기있었고 용감했지만 남은 건 패배감과 수치심 뿐이네요.. 더 이상 과거를 생각하면서 후회하고 창피해하고 싶지 않아서 도전하고 싶지 않아요.. 그냥 어떻게든 누구도 모르게 완벽해진 다음에 짠 하고 나타나고 싶어요..
저는 무작정 행동하는 게 답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도망치면 안된다는 생각에 늘 부딪히고 직면하려 애를 썼지만 그럴수록 반복되는 좌절과 실망에 절망감만 쌓여갈 뿐이었죠. 또한 남은 건 실패자와 도망자라는 가혹한 자기 낙인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내린 답은 용기 없는 자신을 직면할 용기를 내는 것이었습니다. 실패자에 도망자에 아무것도 못하는 자신을 받아들일 용기를 내는 것이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용기가 되었습니다. 도피를 직면하고 용기있는 사람이 아닌 용기가 되었습니다. 용기내려 하지 않아도 보통 때에 두려워 하던 일을 실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도 다시 도망자라는 낙인에 빠지면 용기를 잃고 휘청거렸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겁니다. 도전하지 마세요. 행동하지 마세요. 대신 마음 속에 쌓인 실패와 좌절을 돌보세요. 용기내지 마세요. 용기가 되세요.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그냥 제 자신에게 하는 말이기도 해서 써봅니다.
@@jae_un_k용기가 되는건 어떻게 하는건가요 저도 늘 회피형에 게으른 완벽주의에 인내력까지 없고 흥미 있던것도 금방 식어버리는 타입이라 저란 인간을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지금 저의 상황도 썩 좋은편은 아니라 그냥 다 포기하고싶을뿐이예요 용기가 되는건 어떻게 해야하는거죠? 사사로운것들은 다 제쳐두고 오롯이 제 삶에 집중하고싶어요 끈기도 필요하고..그 이전에 의욕이 안나니 큰일이예요 미쳤나봐요 누구는 작은것부터 시작하라고하는데 그냥 답답해요 제상황이
@ 일단 뭘 하려고 하지 말고, 자신에 대한 모든 기대를 놓고 쉬어 보세요. 제가 느끼기에는 이미 지치신 거 같고 자신에 대해 많이 실망하신 거 같고 자신은 변하지 않는 답도 없는 인간이라고 생각하시는 거 같아요. 그렇지 않아요. 다만 사람은 절대 의지만으로 변할 수 없어요. 사랑이 필요해요. 사랑은 있는 그대로를 완전히 받아들이는 거예요. 남들보다 열등하고 한심해서 회피형에 게으른 완벽주의자인 게 아니에요. 지금 마음 속에서 자신을 막 공격하는 목소리들이 있을 거예요. 게으르고 한심한 놈, 네가 그래서 안되는 거야. 등등 이 목소리들을 추적해 보세요. 어릴 때 양육자나 다른 누군가에게 들어 온 말일 수 있어요. 이 목소리들이 하는 말을 그냥 긍정해 보세요. ‘그래 난 게으르고 한심하고 끈기 없고 도망자에 무책임한 인간이야.’ 그게 진실이라면 뭐 어떤가요. 그런 자신을 책망하고 비판한다고 변화에 대체 무슨 도움이 되나요. 이상적인 기준에 걸맞는 사랑스러운 사람이 되기 전에 자신이 먼저 사랑해버리면 돼요. 그때 자신에 대한 낙인도 놓아줄 수 있어요. 지금 여기에서 자신을 사랑할 용기를 내보세요. 그럼 자신이 충분하고, 옳은 사람이라는 걸 증명해야 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게 되실 거예요. 해야 하는 것이 아닌 하고 싶은 것을 택하세요. 되어야 하는 자신이 아닌 되고 싶은 자신이 되세요. 두려움과 불안이 주인이 되게 하지 마세요. 사랑에 의해 선택하세요. 자기 증명을 위한 의무감이 아닌 소망에 의한 자발성으로부터 선택하기를 시작하세요. 지금 당신에게는 고쳐야 할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게 아니에요. 비판을 받아 마땅하지 않습니다. 비판은 문제를 해결할 수도 사람을 변화시킬 수도 없어요. 그보다는 훨씬 더 사랑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뭔가를 미루고 과도하게 잘하려 하고, 혹은 누군가의 기대를 충족시키려 하고, 이상적인 자신이 되려 하는 모습 모두 사랑받아야 할 대상이에요. 통제나 억압으로 이룬 변화는 지속되지 않아요. 자신과의 싸움을 멈추고 항복해요. 승자도 패자도 자신일 뿐이에요. 사랑만이 지속적인 변화를 이룰 수 있어요. 앞으로는 자유롭게, 정말 자신을 위한 삶을 살기 위한 기회로 지금의 혼란스러운 경험이 찾아온 거예요. 사랑에 의해, 소망에 의해, 자발성에 의해 함께 나아가 봐요.
최근에 범죄의 후유증으로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가해자들을 나라가 유죄라는 형태로 단죄하지 못 하면 내가 하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제가 살아오면서 인간관계 했던 사람들이 저에게 살아갈 수 있는 자신들만의 스토리를 이야기하며 저를 안아줬어요. 구리고 그 와중에 세바시의 장동선 선생님 강연을 보게 된 후에 여기에 글을 쓰게 됐어요. 아직도 복수를 하겠다는 생각에 변함은 없습니다만 적어도 다른 선택지를 골라야 하는 이유에 대해 장동선 선생님 강연으로 힌트를 얻은 것 같습니다. 만화가의 꿈 포기하지 않을게요. 저도 장동선 선생님처럼 스토리를 풀어서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졌어요
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얼마나 마음이 착잡하고 고통스러우실지 상상하기도 아픕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스토리로, 이야기로 풀어내는 것이 그 어떤 다른 방법보다 더 큰 무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 무기는 무엇보다 나 자신을 먼저 추스리고 치유하는 데 쓰일 수 있으니까요. 마음을 보냅니다!
1. 잘못된 선택 피하기 - 입시 시험. 이 학교에 붙을지 떨어질지 모르는데 떨어질 것 같은 불안감이 너무 크면 아예 안 봄. 내가 후회할 수 있는 선택을 안 함 2. 지나친 분석(회피처럼 보이진 않으나 ) - 지나친 계산을 하다가 마비가 됨. 지나친 분석으로 어떤 선택도 못 하게 됨. → 인생의 모든 요소를 다 계산할 수 없음 3. 완벽한 순간 기다리기 - 시작점에 대한 두려움을 느낌. → 일단 출석. 한 문장이 두 문장이 된다. 엉터리로 썼으면 고치고 다시 쓰면 되고. 4. 기획 과다(Fear Of Missing Out: 멋지고 흥미로운 일이 나만 빼고 어딘간에서 일어나고 있을 것이라는 불안감) - 시간이 없어서 못 하게 되는 회피 유형 5.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라며 회피를 정당화 - mbti, 혈액형, 유전 등의 조건을 스스로 되뇌이며 회피 1. 완벽주의 - 잘하기 이전에 보여주지 않음 2. 확실성 - 확실성이 보장되지 않아 회피. ex.) 좋은 학원 선생님이 아니면 안 배워 3. 후회에 대한 두려움. - 잘못되면 후회할 것이라는 두려움으로 아예 안 함. 도망하는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으로 점점 불안 증가. 회피 → 불안 → 후회의 굴레가 점점 견고해짐 1. 불안을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 실행 - 뭐든 햊보면 lesson이 되고 불안을 줄여줌 2. 내려놓기 - 세상에는 원래 많은 문제들이 일어나며 모든 문제를 짊어지지 않아도 된다 3. 메타인지와 자기관찰 - 언제 불안이 생겨나는지 유심히 관찰. 불안함이 실제 상황 때문인지, 과거의 트라우마 때문인지, 과도한 상상력 때문인지, 생각으로 없는 문제를 만든 탓인지 “나는 내 인생의 주인공이 아니라 감독이다” - 3자의 시선에서 나를 관찰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우리는 대가라 생각하지만 그 또한 완성하지 않은 작품을 남겨두고 도시를 옮겨다니곤 했다. 완성한 작품 수보다 완성하지 못 한 작품이 많다.
인턴 응시 과제가 제출 1시간전까지도 완성이 되지 않아서 그냥 울면서 접으려고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때 도와주던 선배가 제출만이라도 해보라고.. 그 조언을 받아들여서 1시간동안 10프로라도 더 완성해서 일단 넣어봤어요. 그 때 붙어서 1차면접까지 가봤는데 그게 참 큰 인생에 배움이었죠
불안해서 집안에만 있다가 일을 시작했는데 하필 관리자가 되서 매번 불안에 떱니다. 이미 반은 내려 놨는데 ... 내려 놓을수록 회사에 손해가 커져요. 주변에 모두 한번도 해보지 않는 일만 가득해요. 조언을 구해도 결국엔 저에게 넘어옵니다. 다 처음하는 거. 지금해야 되나 싶어 알아보면 이미 늦었고 그렇게 돈이 억단위로 손해가 가고 있어요. 매일 후회합니다. 집에서 나오지 말껄. 불안이 심하면 하루 이틀 정도에 일이 마무리 되는 패턴의 일을 해야 되는거 같아요. 그래야 집에가서 편하죠. 1년 이상 장기 프로젝트에 홀로 떨어지니까 사람이 돌아 버릴꺼 같네요. 매일 걱정걱정.. 불안 그리고 체계도 없으니 매번 새롭고 터지고 터지고 터지고
지금은 어떠신가요 저도 같은 고민으로 속앓이를 심하게 하는 사람입니다... 저도 어느순간 매니저 위치에 올라와있는데 모두를 위해서라도 그만둬야하나 싶은데 퇴사조차 쉽게 할수없어서 이래저래 고민입니다.. 당장그만둘래 하고 도망갈수도없고 같이 일하는 동료한테도 그런 마음 가지고 일하는것도 미안해서 내색하지않고 나름 극복하려고 애쓰는데 지금도 새벽 4시에 불안감에 눈을 떠 이영상 보다가 써주신 글을 읽게되었네요..
저는 단 한번도 회피형으로 살아본적 없다가 제 선택에 딱 한번 크게 후회하며 버티다가 번아웃이 왔는데도 지속하다가 이건 잘못되었다고 느껴서 잘 내려놓았는데 그때부터 박사님이 말씀하신 이유 3가지로 인한 회피형이 되었어요. 이 영상을 보는것마저 두려워 회피하다 이제야 마주하네요.
“Be afraid, and just do it” 제가 5년전 외국생활을 시작하면서 매일매일이 저에겐 도전이였어요. 그래서 어느순간엔 두렵고 불안해서 해야할일들을 미루는적이 많았는데 이 문구를 보게된 후로부터 두렵고 불안하더라고 그냥 하자! 해보고 와서 보자라는 마음으로 회피를 미뤘던것 같아요. 그러다보면 말씀하셨듯이 별거 아닐때도 많았고, 그안에서 배우는점이 많아 미루지 않게 하게되더라구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제 얘기라서 보다가 숨이 막힘 전 진짜 심해서 일도 시작 못하고 아예 사회생활 자체를 회피하고 히키코모리가 됐음 꾸역꾸역 나가도 일을 3개월을 못 넘겨봤어요 그러다 또 틀어박힘 청소년기부터 우울증이 있었는데 단지 내가 우울해서 그렇다 회피한 것 도 있는 것 같음 그러다 보니 시간은 야속하게 흘러가고 30대를 코 앞에 둔 나이에도 여전히 아무것도 못하고 도전조차 안하게 됐음 우연히 본 영상인데 그냥 하나도 빠짐없이 제 얘기라 순간적인 공포심에 숨이 가빴네요 선생님 영상으로 반성하면서 차근차근 바꿔봐야겠습니다
위로가 되네요.....운전면허를 따고 싶다가도 차가없는데...혹시 도로에서 내가 사고를 내면 어쩌지...그럴바에야 아예시작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요새 하고있었는데 회피의 정석이었네요...꼭 면허따러 학원으로 가야겠어요.그리고 오늘만해도 세시간째 회피하고있는 업무 더늦기전에 실행하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도 공감 박수 천만번 칩니다😢 저는 불안도가 높아서 돌다리를 두들기기만 하고 건너가지 못 하던 사람이었어요. 아예 회피하면 실패조차 하지 않으니까 이것도 나름의 생존방식이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고요. 그런데 이 회피 반응이 언젠가부터 눈덩이처럼 불어나더니, 저는 매번 이루지 못할 꿈만 꾸는 사람이 되어있더라고요. 성공할 수 없을까봐 불안해서 도전을 회피해놓고 꿈은 계속 꾸고 있다는 게 되게 웃긴 일이잖아요. 그래서 태도를 바꿨습니다. 망하더라도 일단 해봐야겠다, 불안함에 지지 말아야겠다고 마음 먹고 난 뒤에 요즘은 하고싶던 일에 도전중입니다. 불안에 떨며 평생 이러고 사느니 서툴러도 제 방식대로 나아가보려고요. 박사님께서 지난번에 올려주신 미루기의 과학 영상도 불안에 대한 이야기였잖아요. 그 영상에 힘을 얻고 꾸준히 목표를 실천중인데, 오늘 영상도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회피 반응 예시가 딱 저라서 수치스럽기도 하네요😂 오늘도 불안해서 마음이 좀 싱숭생숭 했는데, 또 잘 이겨내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5:38 같음 1.실행 2.내려놓기 3.메타인지와 자기관찰 과도한 상상력,생각으로 만든 문제인지가 원인 불안과 그 원인을 분리하기☆ 7:55 내가 완벽하지 못해도 실수해도 배움이 있다 9:10 3:38 내가 휴학했던 이유 같다 자신감이 없는 내가 완벽하게 해내고 싶어서 남들이 부러워 보였고 그게 열등감이 됐고 내가 완벽하지 못하다고 느끼니 멘붕이 오고 휴학,자살 온갖 생각들이 들었다 시작이 별로니까 그만둠(휴학)이라는 결정을 내림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이해하고 인정한 후 긍정적인 방향으로 계속 나아가려 했을 때 점점 더 나은 사람이 되어 가는 것을 느꼈어요. 아직도 회피성향이 완전히 고쳐진 것은 아니지만 인지하고 계속 나아 가려고 하고 있어요. 박사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를 보면서 제 자신에 대해 더 알게 되서 기뻤어요.
제가 adhd 진단을 받고 근 2-3년 약물치료를 해왔거든요.. 그럼에도 십수 년간 회피해왔던 습관 때문에 생활 개선이 잘 안 되더라고요.. 자괴감도 많이 들었고 때로는 adhd 탓을 하기도 했어요..😂 아주 사소한 일, 심지어 제가 좋아서 시작한 동아리 활동 등 모든 일에 부담감이 들고 무작정 피하고.. 요즘엔 안 하면 정말 큰일 나는 일만 겨우 해치우며 살고 있는데.. 나는 개복치인갑다 회피형은 그냥 안 고쳐지는가보다 생각했어요😢 그래서 회피 행동을 바꿀 수 있다는 말이 위로가 되네요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01:26 회피 ↔ 실행 02:25 1. 잘못된 선택 피함 : 후회할 선택 안 함 2. 지나친 분석 : 과도한 계산 3. 완벽한 순간 갈망 : 시도조차 안 함 4. 기획 과다 : 핑곗거리를 만듦 5. 망설임 정당화 : 선천적임을 강조 04:44 1. 완벽주의 : 잘하기 전까진 안 함 2. 확실성 갈망 : 최고가 아니면 안 함 3. 후회의 두려움 : 부정적인 결과 상상 06:00 회피의 패턴 : 문제(할 일) → 지나친 고민 → 회피 → 압박 증가 → 부정적 상상 → 회피 → 불안 → 극복 곤란 → 회피 → 부정적 감정 지속 → 불안장애, 공황장애, 망상 → 절망감, 패배감, 자괴감, 낮은 자존감 → 학습능력 저하, 목표에서 멀어짐 → 비참한 삶 → 파국 06:32 회피의 근본적 원인 : "불안" 회피 행동 치료 : 예측 불안 치료 1. 실행과 도전 : 배움과 경험을 통한 불안 감소 2. 내려놓기 : 나만의 문제가 아님 3. 메타인지 : 자기 관찰을 통한 불안 분리 07:55 "내 불안의 원인은 내가 제일 잘 알아야 한다." "나는, 내 인생의 주인공이 아니라 연출하고 있는 감독이라 생각한다." 나 자신과 거리를 두고 제3자의 입장에서 나를 바라보면서 '나에 대해 느끼는 감정을 관찰'함으로 해서 불안으로부터 분리시킨다. 09:40 "누구나 경험하는 불안과 회피는 선척적인 게 아니다. 우리는 나아질 수 있고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다."
며칠 전 대전과학축제 개막식 행사 끝나고 길에서 차 기다리시는 장동선 박사님을 봤는데, 인사라도 한번 드리려고 했지만 민폐 같기도 하고 소심해서 결국 못했습니다. 존경하는 분과 한마디라도 대화해 볼 수 있는 엄청난 기회를 스스로 놓쳐버려서,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후회했답니다. 😂
현대인이 느끼는 불안의 핵심을 잘 잘 짚어주셨네요. 하지만 말씀하는 해결책들이 결국 Just do it 이라는 고루한 슬로건이라는 게 참 아이러니하네요. 결국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지만 그게 가능했으면 그렇게 살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도 들고, 현실적으로 극복하기 쉽지 않은 것 같슴니다.
내가 딱 이런 사람이라서 너무 공감이 되네요. 주변에서 안좋은 버릇이라고 고치라고 방법을 딱 이렇게 똑같이 제시를 해주기도 했는데 그땐 내가 미련해서 받아들이고 깨닫지 못했어요. 이제와서 후회하면 뭐하나 싶겠지만 지금이라도 단 한개씩이라도 덜 회피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불안에서 벗어나고자 몸부림치며 나를 그 상황에 내던지고 살았습니다. 부딪치는 길만이 극복하는 길이다라고 생각하면서... 괴로움과 슬픔 수치심은 갈수록 그 비율이 역전되면서 자신감으로 채워지는걸 느끼며 그 메카니즘을 체험했습니다. 10년이 지난 지금 뒤돌아보니 이제는 회피의 반대유형이 되었습니다. *완벽주의를 버리고 그냥 실행한 것. *결과에 상관없이 나만은 나를 칭찬해 주는것 *자책은 절대 금물 *자신을 긍정적 존재로만 바라보는 것 지금도 노력중 이지만 제가 뫼비우스의 띠에서 자유로워지는 방법이었습니다.
23.10.23: 자기관찰 킵고잉 회피유형 2:15 잘못된 선택 피하기/ 지나친 분석/ 완벽한 순간 기다리기/ 기회과다/ 망설임 회피 정당화 원인4:44 완벽주의/ 확실성에 대한 갈망/ 후회에 대한 두려움 치료법 6:31 : 실행/ 내려놓기/ 메타인지와 자기관찰 이런 모습도 있었구나 인정해주자. 나는 회피하는 건 좋지 않아 하면서 오히려 강박을 가졌는 것 같다. 나의 1년 고시공부 곧인데 불안덩이가 점점켜서 나를 삼켜버렸구나 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썸만 타면 왜 불안해질까 생각했는데 회피형이었네요. 상대방의 카톡 하나하나를 분석하고, 조금이라도 언짢거나 답이 느리면 의심하고, 만나서 이야기할 때 눈치보고. 상대방이 내 얼굴을 싫어할 까봐 선크림 무진장 바르고.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너무 많은 생각을 하다가 뇌가 마비가 와서 아무말 못하다가 썸 깨지고를 반복했어요. 그리고 또, 완벽해지면 다른 사람을 만나봐야지 생각하며 굴레속에 갇혀있네요. 대입도,시험도, 삶도 어느정도 바라던 바로 가고있는데 이성앞에서만 이러는 제가 너무 싫어져요. . 이걸 반복하다 보니 계속 트라우마가 생기는 거 같은데 한번 벗어나기 위해 노력해볼게요. 영상 감사합니다!
회피 패턴과 원인, 치료법에 대한 내용 깊이 공감하며 봤습니다. 회피하고 싶은 마음, 불안 때문에 생각이 많았는데 안개가 걷힌 느낌이에요. 말씀해주신 것처럼 계속 실행하고 긍정적인 경험 쌓으면서 극복해보겠습니다! 특히 마지막 부분에서는 코 끝이 찡...🥲 솔루션도 감사한데 공감과 진심이 담긴 격려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
시어머니의 이해하지 못할 행동과 말을 참고 참다가 억울하고 분노하다가 회피하고 만나길 꺼리고... 나는 혼자. 아무것도 하지못하는 사람이 되어 있었다 그런 세월을 15년 지나고 보니 내가 하고 싶었던 것을 못하는 상황이 되니 더욱 힘들었던것 같다 나이 60다되서 지금은 책읽기 합창을 하고있으니 다행이다 그리고 박사님 강의 들으며 나에 대해서 알게되고 다른 사람에 대해서도 알게되니 감사합니다
이제 회피성을 많이 다스릴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기획 과다 회피성을 버리지 못하고 있네요😂 그래도 최근에는 스트레스를 조절하기 위해 완성도보다는 참가에 의의를 두니 공모전도 5개나 참여할 수 있었고! 자격증도 5개나 따고 하나씩 해치워나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내용 감사드려요~~!
출근 3일차인데 기존에 하던 업무와 완전 다른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완벽히 해내야한다는 압박감과 소심한 성격에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하게되었습니다. 출근 자체가 두려움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 두려움을 극복하지 못하고 도망친다면 앞으로 내가 가는 길에 좋은 길은 펼쳐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라는 말에 동의합니다. 동의하지만 행동은 잘 안따라주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긍정적인 점과 회사의 좋은 점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좋은 사수분과 그토록 가고 싶었던 공기업이었고, 아직 3일밖에 일을 안해봤지만 업무에 익숙해지고 근무하는 동안 기본적인 업무 공부만 지속적으로 한다면 편하게 다닐 수 있는 회사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당연히 신입이라면 처음에는 더디고 많이 혼나는 것은 피할 수 없을텐데 나는 꼭 완벽해야하고, 미움받지않고 혼나고 싶지 않은 마음이 컸습니다. 그런 마음을 우선 버리고 신입의 자세지만 정말 열심히하고 빨리 업무에 투입되어 최대한 완성도있게 업무를 수행하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목표를 잡으니 두려움이 점점 사라졌습니다. 게다가 좋은 분들이 많은 회사에 가니 이런 두려움도 빨리 사라지더라구요. 오히려 정말 나쁜 회사는 처음에는 두려움이 없지만 일을 하면할수록 두려움이 생겼습니다. 정말 나쁜회사라고 생각이 든다면 아무리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라고 하더라도 도망치지도 못하고 마음의 병을 얻을 수 있습니다. 겪지않아도 될 경험은 안하거나 적게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회피의 원인이였던 두려움을 잠재우고, 신입이 가져야할 마음가짐을 가짐으로서 회사가는게 좀 더 즐거워졌습니다. 앞으로도 직장생활 열심히 잘하도록 노력하고, 하루하루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인생을 살려고합니다^^ 특히 마지막부분의 이야기는 정말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올해 하기로 마음 먹은 일이 있는데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까, 분석하고 재고 따지다가 계속 못하고 있었어요. 현생도 있다보니 시간이 없다는 핑계도 생기고, 안하는 것이 관성이 되어 시작조차 제대로 못하고 있었습니다. 반면 시작도 안하고 계속미루고 회피하는 제 모습이 너무 한심하고 자괴감이 들었어요. 이 영상 보면서 정말 완벽함을 내려놓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해보자는 마음이 듭니다. 잘하지 않아도 괜찮아, 하는 게 중요한 거다 나를 다독일 수 있을 것 가탕요. 감사합니다.
영상 보면서 많이 공감이 되는 내용이 많았어요.. 저두 몇년 전만 해도 인간관계에서 많은 회피를 하면서 살았던거 같았거든요 ㅎㅎ 하지만 운동을 시작하면서 공황장애도 점점 줄어들고 자존감도 높아지면서 스스로를 대하는 태도도 달라지더라구요!! 사실 해보고 나니 별것도 아닌 일들인데 두려워했던게아닌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ㅋㅋ 아직은 부족하지만 그래도 벌써 2년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두렵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작은 것 하나부터 시작해보면 금세 좋아지는 자신을 볼 수 있을거에요! 모두모두 화이팅~!
저도 후회하지 않으려고 시작을 안 하면서 회피를 한 것 같아요 그래도 하나씩 부딪혀 보고 있긴 한데 막상 시작하면 더 못할 거 같고, 힘들어서 도망가고 싶어해요 결국 상황을 빠져나갈 만들어서 변명만 하게 되더라고요 그러는 과정에서 너무 무서우면서 겁나고 스스로 실망하고.. 후련해 하며 안도하며 뒹굴거려서 자꾸만 반복되네요
저는 크게 회피하지는 않는데 후회가 많아 괴롭습니다. 예를 들자면, 저에게 뜻밖의 면접제의가 들어 온다면 전 그것을 없는 일로 하고싶다, 또는 준비할 충분한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등등 생각하지만 회피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 일을 치르고 나면 부족했던 부분이나 미흡했던 부분에 대한 후회나 미련이 너무 심해 자괴감까지 이어지고 그 상황을 잘 벗어나지 못합니다. 또한 살아오는 과정에서.. 여러번의 도전을 했었는데 모두 최종의 문턱에서 여러번 엎어지다보니 이제 에너지도 많이 고갈되었고 그저 쉬고 싶은 생각만 듭니다.
회피형 인간 뼈아프다가도 따스한 말씀에 위로받고 가요 회피만 하다가 저한테 이제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는걸 깨닫고 그냥 저지르자 겁내지말자 다짐하면서 학교 등록 부터 했어요 완벽해지기전까지 안할거야 하면서 미루다가 영원히 못할줄 알았는데 움직이고 실행하고 있으니 다행이죠 회피만 하다 내시간은 모래알처럼 어디로 사라져버린걸까요 슬프지만 이제라도 두배로 살아야죠 말씀 적어놓고 회피행동 나오려 할때마다 스스로 다짐을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해결할 수 없다는 상황의 경험이 회피하게 만든것 같아요. 부모의 싸움. 친구의 싸움. 니가 옳고 내가 옳고 그런 경험들로 애초에 안될것같다. 결국 안되는구나.. 안될건 안되는구나. 결국 흘러가는것밖에 없구나 해서 그 문제에서 나 자신을 떨어뜨려 놓는 수밖에 없었고 능력도 안되기에 게을러지고 힘들고 그러니까 능력도 안되니 문제 해결이 안되고 그냥 아무것도 안하게 되는거죠. 회피하는거죠
회피 유형 5.
1. 잘못된 선택 피하기
2. 지나친 분석
3. 완벽한 순간 기다리기
4. 기획 과다
5. 망설임 정당화
이유3
1. 완벽주의
2. 확실성 갈망
3. 후회에 대한 두려움
대안
1. 실행
2. 내려놓기
3. 메타인지와 자기 관찰
너무 내이야기같아서 싫다
2,3번 완전 나다 진찌
다 제 얘기네요
슬프다
완전 내얘기다... 고치려고 노력해도 근데 진짜 고치기 힘듦... ㅠㅠ 하루가 완벽하지않으면 불안하고 시작을 놓치면 하기조차 무섭고... 고쳐야지 ㅠㅠ
이 영상을 회피해 왔거늘.
저도욬ㅋㅋ
ㅋㅋㅋㅋㅋ 😂 센스 b
마주하셨네요.
ㅋㅋㅋㅋ
뭐든 간에 다 마주칠순있는데
싫어하는 사람 만큼은 격하게 피하고싶은게현실~
5Type
1. 잘못된 선택 피함 - 아예 시험 안봄
2. 지나친 자기분석 - 인생 계산 못함
3. 완벽한 순간고대 - 완벽한 순간 없음
4. 지나친 기획 (FOMO)
5. 회피 정당화 - 유전자, MBTI, 환경 탓
Why?
1. 완벽주의 (잘하기 전까지 안보여주려는 심리)
2. 확실성에 대한 갈망
3. 후회에 대한 두려움 ( 회피•후회•불안 -> 파국의 악순환)
How?
1. 기꺼이 무언가를 하라. 즉각 실행
2. 내려놓기. 세상의 문제는 나의 문제 X 가능성 높음
3. 메타인지 자기관찰.
난 주인공이 아닌 감독이다. 자기 객관화하며 살자. 극복가능하다.
뭐든 간에 다 마주칠순있는데
싫어하는 사람 만큼은 격하게 피하고싶은게현실~
정리 깔끔하게 해놓으셨네요. 감사합니다.
정리 감사해요!
1. 기꺼이 무언가를 하라.
2. 내려놓기.
3. 메타인지와 자기관찰. 자기관찰을 통해 불안과 원인을 분리하라. 나는 내 인생을 연출하고 있는 감독이다.
@@jik8168
사람 은 필요에 의해서
인간관계 한다고들하는데
정작 그게 누구를 위한 필요 일지...
그논리 면 학교 에 학폭 도 아동 학대 도
필요 에 의해서 인간관계 가 형성 되는거?~
원치않는 상황 에서 타인 의사와 상관없이
엮어버리고 본인 요구 안들어주니깐 생떼씀
지들 의지로 엮어버리고 선택한거지
강요했나 누가?...
그래놓고 말이라도 해봤냐?...
타협 이라도 가능한 사고방식 트인척 은 포기못한듯
학폭 도 직장내 괴롭힘 도 아동학대 도
이젠 타협해야함?~ 그걸 얘길해야 멈춤?...
그 사람도 동고동락 을 함깨 했다던지
고향 친구라던지 이미 본인만의
자기 사람이 있을텐데
굳이 애써 그 사람의 사람이 되려고
애쓸 필요가 있을까요?
어떻게보면 강박 이 아닐까요?...
싫은걸 싫다고 얘기하는게
예민하다 취급 받을 일인가요?...
예민하다 라고 말한 그 사람이
그 상황을 회피하는게 아닐까요?...
예민하다 소리 들을정도였는데
피하기만 한걸까요?... 대체 뭘 회피 한거죠?...
상대방 이 듣기싫어서 귀닫은걸
꼭 손절할때 이유알려 달라고 뒷북치고
회피형 취급해버림~
여러분들 시험원수접수를 했다면 꼭 시험은 봐보시는것을 권유합니다. 밑져야 본전이에요 시험망해도 좋고 힘들면 도중에 퇴실해도 괜찮아요.정말 힘든 것은 알지만 부딪혀보는것 실행해보는것이 정말 중요해요. 그 누구도 여러분들을 비난하지 않아요. 화이팅😊
현직장도 공부안해서 갈까말까했던 공기업필기를 우연찮게 붙어서 왔고, 이직을 위한 지금도 면접준비중인데 필기 칠까말까 고민하다가 그냥치자 하고 붙은사람으로서 정말 맞는말 같습니다.
젊으면 젊을수록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는데 사회 구조는 실패를 용인하지 않게 잡혀간다는 생각에 두렵네요. 물론 이것도 관점의 차이이고 성공의 기준을 너무 높게 잡았을때 생기는 문제 같기도 하고..
2주를 울며불며 고민했던 시험..결국 불합격을 받았지만 보러가지 않았다면 제 자신에게 정말 크게 후회했을 것 같아요. 앞으로 남은 시험들도 또다시 도망치고 싶은 기분이 들지만… 그냥 해보려구요..! 시험 보러 가라는 거 정말 공감합니다
재시험비난퇴실그런실험마스크비판위험경험감각시각청각착각생각빈집맛없재
@@Zfhcsaj
하기싫은일이 뭐든 간에 다 마주칠순있는데
싫어하는 사람 만큼은 격하게 피하고싶은게현실~
회피형인간으로서 이영상 클릭하는것도 쉽지않은 선택이었다
😂
5:13 완벽주의도 있지만 할줄안다고 했을 뿐인데 잘하지 못하면 그게 뭐 할줄 아는거냐면서 창피를 주는 옛날 문화도 한몫했다 생각해요...
결과를 너무 중시해서 도전을 했다는것에 의의를 두지 않는것도.. ㅠㅠ
씨발 내말이
빌어먹을 비교 잘하는 한국 사회..
한국사람들이 회피행동에 빠지지 않기에는 교육 문화적인 환경 너무 가혹한게 사실이네요
툭까놓고 말해서 우리나라 부모님들 중에 너는 그걸 못해, 못할거야 라는 늬앙스로 아이들을 훈육하시는 부모님들 정말 많습니다
자기 아이를 회피형으로 키우는 첫삽을 그런식으로 뜨게 되고, 극히 일부를 제외한 모두가 실패자가 되는게 현실인 중고등학교에서 그것이 절정을 찍습니다
사실상 회피형 성격이 이른 나이인 학생시절에 완성이 되는 거죠
비극이 따로 없습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ㅋㅋ 외국어 제2외국어 공부 좀 한다고 하면
외국에서 연수 몇달이라도 다녀 왔다하면~ 학원이나 공부 좀 하고 외국어 도전 한다 하면~ 한 6개월도 지나기 전에 가족이나 주변에서 외국드라마 나오면 저게 자막 안보고 들을 줄 알아?? 저거 들려?? 저 정도 할줄 알아???ㅋㅋㅋㅋ 다들 승질 급해서ㅋㅋㅋ 아니 1년도 안되어서 현지인처럼 외국어 되고 광고에서 나오는 ㅡ몇달만에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 영어 정복!!!! 이런 광고에 나오는 사람 처럼 안되면 실패자처럼 보는게 있음
호주놈은 일본어 나 잘해 스시!! 가라테!! 스미마셍!!아리가또!! 이거 4단어 알고도 자신이 자랑스럽다더라~~~~
우리는 속으로 영단어 천개쯤은 외우도 학원하야지~학원가기도 전에 쪽팔림 안 당할 걱정부터 함ㅋㅋㅋㅋ
그리고 시도해서 그럴싸하고~~~번드러지게 결과 안 나오면 다 시간 아깝다 왜 도전 햤냐는 씩으로 하다 말다 왜 했냐 함ㅋㅋㅋㅋ
이러니까 매해 다이어트든 뭐든 도전하고 성공 못하면 혼자 자책함😂
내 인생의 주인공이 아니라 연출하고 있는 감독, 제3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라!!! 너무 좋은 말이에요 감정에 휩싸여서 어쩔줄 몰라할땐 때론 한발자국 뒤로 물러나서 내 감정을 알아차리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그렇게 인생 조지고 후회하면서 다시 도전했는데 마음이 산산조각나고 무너지고 상처받는 일들이 너무 많다. 근데 한가지 확실한 건 그래도 이렇게 하면 안되는구나를 배운다는 점이다. 계속 도망치고 변명하는 삶에 정체되어 있었다면 나는 꽤 오랜시간 동안 현실과 동떨어진 채 살고 있었겠지. 어찌됐든 내일 뒤질 거 아니면 언젠가는 해야되는 일이다. 아파도 수치스러워도 취미하다 보면 감정은 사라지고 배울 점은 남는다. 아무리 비참해도 남들 신경 줫까고 그냥 나만 생각하면 꽤 할 만한 것 같아. 나의 내적/외적 성장에만 집중해야 함. 이런 종류의 이기심은 긍정적이라고 생각함.
저랑 똑같은 생각을 7개월 전에 하셨네요
위로가 돼요!
최근에 같은 일로 똑같이 버려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이제는 남들을 원망할 것이 아니라 저를 바꿔야 함을 알았어요
피하지 말고 이겨나가봐요
근데 저는 이런 성향을 깨부수고자 겁이 나도 일단 도전해보고 부딪혀봤는데, 그럴 때마다 결과가 안 좋았고 그게 차곡차곡 경험이 되어 더 두려움과 불안이 많은 인간이 되어버렸어요… 제가 생각해도 용기있었고 용감했지만 남은 건 패배감과 수치심 뿐이네요.. 더 이상 과거를 생각하면서 후회하고 창피해하고 싶지 않아서 도전하고 싶지 않아요.. 그냥 어떻게든 누구도 모르게 완벽해진 다음에 짠 하고 나타나고 싶어요..
저는 무작정 행동하는 게 답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도망치면 안된다는 생각에 늘 부딪히고 직면하려 애를 썼지만 그럴수록 반복되는 좌절과 실망에 절망감만 쌓여갈 뿐이었죠. 또한 남은 건 실패자와 도망자라는 가혹한 자기 낙인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내린 답은 용기 없는 자신을 직면할 용기를 내는 것이었습니다. 실패자에 도망자에 아무것도 못하는 자신을 받아들일 용기를 내는 것이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용기가 되었습니다. 도피를 직면하고 용기있는 사람이 아닌 용기가 되었습니다. 용기내려 하지 않아도 보통 때에 두려워 하던 일을 실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도 다시 도망자라는 낙인에 빠지면 용기를 잃고 휘청거렸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겁니다. 도전하지 마세요. 행동하지 마세요. 대신 마음 속에 쌓인 실패와 좌절을 돌보세요. 용기내지 마세요. 용기가 되세요.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그냥 제 자신에게 하는 말이기도 해서 써봅니다.
@@jae_un_k용기가 되는건 어떻게 하는건가요 저도 늘 회피형에 게으른 완벽주의에 인내력까지 없고 흥미 있던것도 금방 식어버리는 타입이라 저란 인간을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지금 저의 상황도 썩 좋은편은 아니라 그냥 다 포기하고싶을뿐이예요 용기가 되는건 어떻게 해야하는거죠? 사사로운것들은 다 제쳐두고 오롯이 제 삶에 집중하고싶어요 끈기도 필요하고..그 이전에 의욕이 안나니 큰일이예요 미쳤나봐요 누구는 작은것부터 시작하라고하는데 그냥 답답해요 제상황이
@ 일단 뭘 하려고 하지 말고, 자신에 대한 모든 기대를 놓고 쉬어 보세요. 제가 느끼기에는 이미 지치신 거 같고 자신에 대해 많이 실망하신 거 같고 자신은 변하지 않는 답도 없는 인간이라고 생각하시는 거 같아요. 그렇지 않아요. 다만 사람은 절대 의지만으로 변할 수 없어요. 사랑이 필요해요. 사랑은 있는 그대로를 완전히 받아들이는 거예요. 남들보다 열등하고 한심해서 회피형에 게으른 완벽주의자인 게 아니에요. 지금 마음 속에서 자신을 막 공격하는 목소리들이 있을 거예요. 게으르고 한심한 놈, 네가 그래서 안되는 거야. 등등 이 목소리들을 추적해 보세요. 어릴 때 양육자나 다른 누군가에게 들어 온 말일 수 있어요. 이 목소리들이 하는 말을 그냥 긍정해 보세요. ‘그래 난 게으르고 한심하고 끈기 없고 도망자에 무책임한 인간이야.’ 그게 진실이라면 뭐 어떤가요. 그런 자신을 책망하고 비판한다고 변화에 대체 무슨 도움이 되나요. 이상적인 기준에 걸맞는 사랑스러운 사람이 되기 전에 자신이 먼저 사랑해버리면 돼요. 그때 자신에 대한 낙인도 놓아줄 수 있어요. 지금 여기에서 자신을 사랑할 용기를 내보세요. 그럼 자신이 충분하고, 옳은 사람이라는 걸 증명해야 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게 되실 거예요. 해야 하는 것이 아닌 하고 싶은 것을 택하세요. 되어야 하는 자신이 아닌 되고 싶은 자신이 되세요. 두려움과 불안이 주인이 되게 하지 마세요. 사랑에 의해 선택하세요. 자기 증명을 위한 의무감이 아닌 소망에 의한 자발성으로부터 선택하기를 시작하세요.
지금 당신에게는 고쳐야 할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게 아니에요. 비판을 받아 마땅하지 않습니다. 비판은 문제를 해결할 수도 사람을 변화시킬 수도 없어요. 그보다는 훨씬 더 사랑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뭔가를 미루고 과도하게 잘하려 하고, 혹은 누군가의 기대를 충족시키려 하고, 이상적인 자신이 되려 하는 모습 모두 사랑받아야 할 대상이에요. 통제나 억압으로 이룬 변화는 지속되지 않아요. 자신과의 싸움을 멈추고 항복해요. 승자도 패자도 자신일 뿐이에요. 사랑만이 지속적인 변화를 이룰 수 있어요. 앞으로는 자유롭게, 정말 자신을 위한 삶을 살기 위한 기회로 지금의 혼란스러운 경험이 찾아온 거예요. 사랑에 의해, 소망에 의해, 자발성에 의해 함께 나아가 봐요.
@@jae_un_k 답글 감사합니다. 빈말이 아니라 정말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저부터 사랑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회피는 나쁜 게 아니에요. 세상을 살아가는 한가지 방법일 뿐입니다. 잘못된 것은 없어요.
최근에 범죄의 후유증으로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가해자들을 나라가 유죄라는 형태로 단죄하지 못 하면 내가 하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제가 살아오면서 인간관계 했던 사람들이 저에게 살아갈 수 있는 자신들만의 스토리를 이야기하며 저를 안아줬어요. 구리고 그 와중에 세바시의 장동선 선생님 강연을 보게 된 후에 여기에 글을 쓰게 됐어요. 아직도 복수를 하겠다는 생각에 변함은 없습니다만 적어도 다른 선택지를 골라야 하는 이유에 대해 장동선 선생님 강연으로 힌트를 얻은 것 같습니다. 만화가의 꿈 포기하지 않을게요. 저도 장동선 선생님처럼 스토리를 풀어서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졌어요
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얼마나 마음이 착잡하고 고통스러우실지 상상하기도 아픕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스토리로, 이야기로 풀어내는 것이 그 어떤 다른 방법보다 더 큰 무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 무기는 무엇보다 나 자신을 먼저 추스리고 치유하는 데 쓰일 수 있으니까요. 마음을 보냅니다!
꿈과 희망을 향해~~~힘내세요~!!♡♡
훌륭한 청년.
진짜 복수는 내가 잘 사는 거에요. 만화가로써 혹은, 만화가가 되지 않더라도 그 어떤 삶의 형태에서라도 행복하게 사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만화가가되어서 당신의 스토리를 녹여서 복수해버리세요 영원한 낙인!
만천하에 알리세요
펜은 칼보다 무서운법입니다
쓰니님 힘내시고 앞만보시고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하늘에서 어머님이 지켜주실거예요~
1. 잘못된 선택 피하기 - 입시 시험. 이 학교에 붙을지 떨어질지 모르는데 떨어질 것 같은 불안감이 너무 크면 아예 안 봄. 내가 후회할 수 있는 선택을 안 함
2. 지나친 분석(회피처럼 보이진 않으나 ) - 지나친 계산을 하다가 마비가 됨. 지나친 분석으로 어떤 선택도 못 하게 됨. → 인생의 모든 요소를 다 계산할 수 없음
3. 완벽한 순간 기다리기 - 시작점에 대한 두려움을 느낌. → 일단 출석. 한 문장이 두 문장이 된다. 엉터리로 썼으면 고치고 다시 쓰면 되고.
4. 기획 과다(Fear Of Missing Out: 멋지고 흥미로운 일이 나만 빼고 어딘간에서 일어나고 있을 것이라는 불안감) - 시간이 없어서 못 하게 되는 회피 유형
5.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라며 회피를 정당화 - mbti, 혈액형, 유전 등의 조건을 스스로 되뇌이며 회피
1. 완벽주의 - 잘하기 이전에 보여주지 않음
2. 확실성 - 확실성이 보장되지 않아 회피. ex.) 좋은 학원 선생님이 아니면 안 배워
3. 후회에 대한 두려움. - 잘못되면 후회할 것이라는 두려움으로 아예 안 함. 도망하는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으로 점점 불안 증가. 회피 → 불안 → 후회의 굴레가 점점 견고해짐
1. 불안을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 실행 - 뭐든 햊보면 lesson이 되고 불안을 줄여줌
2. 내려놓기 - 세상에는 원래 많은 문제들이 일어나며 모든 문제를 짊어지지 않아도 된다
3. 메타인지와 자기관찰 - 언제 불안이 생겨나는지 유심히 관찰. 불안함이 실제 상황 때문인지, 과거의 트라우마 때문인지, 과도한 상상력 때문인지, 생각으로 없는 문제를 만든 탓인지
“나는 내 인생의 주인공이 아니라 감독이다” - 3자의 시선에서 나를 관찰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우리는 대가라 생각하지만 그 또한 완성하지 않은 작품을 남겨두고 도시를 옮겨다니곤 했다. 완성한 작품 수보다 완성하지 못 한 작품이 많다.
잘정리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전 텍스트로 읽는게 편해요 ㅠ
저도 회피성향인 제가 싫었습니다. 그렇지만 이 영상을 보고 나서는
1.자기 관찰(객관화)
2.완벽주의 내려놓기
3.생각은 짧게, 행동은 즉시
라는 결론을 얻고 살아보려고 합니다.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인턴 응시 과제가 제출 1시간전까지도 완성이 되지 않아서 그냥 울면서 접으려고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때 도와주던 선배가 제출만이라도 해보라고.. 그 조언을 받아들여서 1시간동안 10프로라도 더 완성해서 일단 넣어봤어요. 그 때 붙어서 1차면접까지 가봤는데 그게 참 큰 인생에 배움이었죠
내가 그런 상황일때 나를 따뜻하게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봐주는 사람이 2명이 있으면 쌉가능.
놉.. 다른 사람에게 타인에게 그런거 기대하지마시고 나 자신부터 나를 응원해주고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
예전의 나와 지금의 나가 다른 사람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계속된 회피를 하며 날이 갈수록 무기력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왜인지 영상을 보니 눈물이 흐릅니다. 박사님의 미소와 긍정적인 말들이 저에게 일어날 힘을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회피할 때는 회피할줄 아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힘든 가족들 사이에서 빨리 도망치는게.. 끝까지 붙들고 가려다 관계만 아작나고.. 아픈 가족 회피하지 않고 같이 나아가기위해 10년 걸리고나니 내 자신만 없어진 느낌
손절해야할때 가족이라는 이유로 미루고 현실을 회피한것입니다. 단호함을 피하신거죠. 가족이니 이해됩니다. 힘내세요.
불안해서 집안에만 있다가 일을 시작했는데 하필 관리자가 되서 매번 불안에 떱니다. 이미 반은 내려 놨는데 ... 내려 놓을수록 회사에 손해가 커져요. 주변에 모두 한번도 해보지 않는 일만 가득해요. 조언을 구해도 결국엔 저에게 넘어옵니다. 다 처음하는 거. 지금해야 되나 싶어 알아보면 이미 늦었고 그렇게 돈이 억단위로 손해가 가고 있어요. 매일 후회합니다. 집에서 나오지 말껄.
불안이 심하면 하루 이틀 정도에 일이 마무리 되는 패턴의 일을 해야 되는거 같아요. 그래야 집에가서 편하죠.
1년 이상 장기 프로젝트에 홀로 떨어지니까 사람이 돌아 버릴꺼 같네요. 매일 걱정걱정.. 불안 그리고 체계도 없으니 매번 새롭고 터지고 터지고 터지고
힘내세요 화이팅
지금은 어떠신가요 저도 같은 고민으로 속앓이를 심하게 하는 사람입니다... 저도 어느순간 매니저 위치에 올라와있는데 모두를 위해서라도 그만둬야하나 싶은데 퇴사조차 쉽게 할수없어서 이래저래 고민입니다.. 당장그만둘래 하고 도망갈수도없고 같이 일하는 동료한테도 그런 마음 가지고 일하는것도 미안해서 내색하지않고 나름 극복하려고 애쓰는데 지금도 새벽 4시에 불안감에 눈을 떠 이영상 보다가 써주신 글을 읽게되었네요..
@@mxlmel다음달 퇴사합니다.. 지금도 너무 고통스러워요
너무 가슴 아픈 얘기네요. 지금은 나아지셨는지요. 나아지셨기를...
저는 단 한번도 회피형으로 살아본적 없다가 제 선택에 딱 한번 크게 후회하며 버티다가 번아웃이 왔는데도 지속하다가 이건 잘못되었다고 느껴서 잘 내려놓았는데 그때부터 박사님이 말씀하신 이유 3가지로 인한 회피형이 되었어요. 이 영상을 보는것마저 두려워 회피하다 이제야 마주하네요.
저두
“Be afraid, and just do it”
제가 5년전 외국생활을 시작하면서 매일매일이 저에겐 도전이였어요. 그래서 어느순간엔 두렵고 불안해서 해야할일들을 미루는적이 많았는데 이 문구를 보게된 후로부터 두렵고 불안하더라고 그냥 하자! 해보고 와서 보자라는 마음으로 회피를 미뤘던것 같아요. 그러다보면 말씀하셨듯이 별거 아닐때도 많았고, 그안에서 배우는점이 많아 미루지 않게 하게되더라구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말도 안통하고 문화도 다른 나라로 용감하게 나아가신 분이 무슨 말씀을. 멋지게 나아가 보세요. 전 님같은 기회에 주저 앉아버려 평생을 아쉬워하고 산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제 얘기라서 보다가 숨이 막힘 전 진짜 심해서 일도 시작 못하고 아예 사회생활 자체를 회피하고 히키코모리가 됐음 꾸역꾸역 나가도 일을 3개월을 못 넘겨봤어요 그러다 또 틀어박힘 청소년기부터 우울증이 있었는데 단지 내가 우울해서 그렇다 회피한 것 도 있는 것 같음 그러다 보니 시간은 야속하게 흘러가고 30대를 코 앞에 둔 나이에도 여전히 아무것도 못하고 도전조차 안하게 됐음 우연히 본 영상인데 그냥 하나도 빠짐없이 제 얘기라 순간적인 공포심에 숨이 가빴네요 선생님 영상으로 반성하면서 차근차근 바꿔봐야겠습니다
병원에 가보세요. 혼자 단순히 노력으로 고치기 힘들 수 있어요.
ㅠㅠ 어우 저도 사람들이랑 뭘 못하겠어요ㅠㅠ 긴장을 너무해서 온몸이 다 아픕니다ㅠㅠ 그래서 회피.. 하..
회피행동 때문에 ,돌이킬 수 없는 실수들 때문에 시간 돈 행복 인간관계, 자존감 까지 많은걸 잃어버렸습니다. 좀 더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이제 와서 바뀌는게 의미가 있을지 바뀌어도 과거 때문에 계속 후회하게 되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요...
저두요...
감독이 되어서 나를 객관적으로 살펴 보는 것, 그리고 너무 많이 생각하지 않고 그냥 해보는 것은 정말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좋은 내용 정말 감사합니다~
생각이 많은 사람들이 불안증세를 가지고 있기도 하고, 불안회피도 반응 패턴일뿐 극복할 수 있다는 게 큰 위로가 되었어요! 완벽하지 않더라도 실행하고 내려 놓아야 겠어요^^
박사님은 진짜 1도 안미루시네요 요즘 진짜 영상이 계속 올라와요.... 감사합니다 넘 좋아요
직장생활 업무가 너무 어렵고 많고 버겁습니다.
이미한번 도망쳤다가 다시돌아왔기에
이제 더이상 쪽팔려서 도망도 못가겠고
그렇다고 시간이 더 지나면 영영 못도망 갈것같고... 머리속이 어지럽네요.
위로가 되네요.....운전면허를 따고 싶다가도 차가없는데...혹시 도로에서 내가 사고를 내면 어쩌지...그럴바에야 아예시작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요새 하고있었는데 회피의 정석이었네요...꼭 면허따러 학원으로 가야겠어요.그리고 오늘만해도 세시간째 회피하고있는 업무 더늦기전에 실행하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도 공감 박수 천만번 칩니다😢 저는 불안도가 높아서 돌다리를 두들기기만 하고 건너가지 못 하던 사람이었어요. 아예 회피하면 실패조차 하지 않으니까 이것도 나름의 생존방식이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고요. 그런데 이 회피 반응이 언젠가부터 눈덩이처럼 불어나더니, 저는 매번 이루지 못할 꿈만 꾸는 사람이 되어있더라고요. 성공할 수 없을까봐 불안해서 도전을 회피해놓고 꿈은 계속 꾸고 있다는 게 되게 웃긴 일이잖아요. 그래서 태도를 바꿨습니다.
망하더라도 일단 해봐야겠다, 불안함에 지지 말아야겠다고 마음 먹고 난 뒤에 요즘은 하고싶던 일에 도전중입니다. 불안에 떨며 평생 이러고 사느니 서툴러도 제 방식대로 나아가보려고요. 박사님께서 지난번에 올려주신 미루기의 과학 영상도 불안에 대한 이야기였잖아요. 그 영상에 힘을 얻고 꾸준히 목표를 실천중인데, 오늘 영상도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회피 반응 예시가 딱 저라서 수치스럽기도 하네요😂 오늘도 불안해서 마음이 좀 싱숭생숭 했는데, 또 잘 이겨내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5:38 같음
1.실행
2.내려놓기
3.메타인지와 자기관찰
과도한 상상력,생각으로 만든 문제인지가 원인
불안과 그 원인을 분리하기☆
7:55
내가 완벽하지 못해도 실수해도 배움이 있다
9:10
3:38 내가 휴학했던 이유 같다
자신감이 없는 내가 완벽하게 해내고 싶어서 남들이 부러워 보였고 그게 열등감이 됐고 내가 완벽하지 못하다고 느끼니 멘붕이 오고 휴학,자살 온갖 생각들이 들었다
시작이 별로니까 그만둠(휴학)이라는 결정을 내림
김연아, 손흥민: '무슨 생각을 해 그냥 하는 거지'
@@jaejun7088 답글.. 안달려고 하다가 답니다. 혹시 본인이 입을 열면 주변이 조용해지지 않나요??
메타인지와 본인 관찰을 실행해봅시다. 저도 그래볼게요
술 한잔 했습니다.
@@Thinkmankk젠틀 하시네요
그놈의 우상화ㅋ 제네는 어렸을때 부터 부모가 닥달해서 운동을 시작한건데 뭔 일반화를 오지게 합니까.ㅋ
맞습니다. 제가 딱 이런 회피형인데 딱 20대중반 이후로 모든 성장이 막혔습니다. 이전에는 그래도 된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이래서 내가 아직도 이러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정신과 도움을 받아 맞서 싸워보려 합니다.
심리학자나 의사샘들 영상 보다도 더 간결명료하면서도 깊이있게 잘 전달 받았어요 .. 진심이 담겨 있으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정말 불안과 회피가 극에 달하는 시험기간에 이런 영상을 올려주시다니..... 도움되네요.
고백합니다.. 이 동영상도 안 보고 회피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일단 봐보기나 하자. 하고 클릭했습니다... 정말 좋은 내용에 큰 위로를 받고 갑니다. 저도 언제부턴가 제가 싫었는데, 더 나아질 수 있는 사람일 수도 있겠네요
유형1.. 저 이번에 일주일동안 면접준비아닌 준비를 스트레스받으면서 하다가 결국 당일날 안갔어요.. 이런 제 자신한테 실망도 엄청하고 우울한데 ㅜㅠ 다음에도 이럴 것 같고.. 어렵네요😢😢😢
그렇게 회피한 것에도 후회하지만 면접 보고도 대답 못할 정도로 준비한 나 자신을 마주했을 때 진짜 비참해서 면접 보기가 싫어지더라구요.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이해하고 인정한 후 긍정적인 방향으로 계속 나아가려 했을 때 점점 더 나은 사람이 되어 가는 것을 느꼈어요. 아직도 회피성향이 완전히 고쳐진 것은 아니지만 인지하고 계속 나아 가려고 하고 있어요. 박사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를 보면서 제 자신에 대해 더 알게 되서 기뻤어요.
피하고만 살다가 20대 중반부터 자의반 타의반 부딪치며 살고보니 30대 중반에야 알았어요 제가 회피형 이라는 걸 모든 일이 무섭고 많은 걸 예상 지레짐작하며 움츠러들기 쉬운 편이지만 그래도 한 발 한 발 성장중입니다
적어도 변명을 안하면 그나마 괜찮더라고요...저는 미룰거 다 미루고 인생 망해도 변명만큼은 안하는거 같아요...미안할땐 미안하다고 해야 상대한태도 예의고 저한테도 안좋게 남지 않더라고요...폐끼친건 미안하지만...
오늘은 박사님으로부터 위로도 받은 기분이 드네요!더 이상 회피하지 않고 실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adhd 진단을 받고 근 2-3년 약물치료를 해왔거든요.. 그럼에도 십수 년간 회피해왔던 습관 때문에 생활 개선이 잘 안 되더라고요.. 자괴감도 많이 들었고 때로는 adhd 탓을 하기도 했어요..😂 아주 사소한 일, 심지어 제가 좋아서 시작한 동아리 활동 등 모든 일에 부담감이 들고 무작정 피하고.. 요즘엔 안 하면 정말 큰일 나는 일만 겨우 해치우며 살고 있는데.. 나는 개복치인갑다 회피형은 그냥 안 고쳐지는가보다 생각했어요😢 그래서 회피 행동을 바꿀 수 있다는 말이 위로가 되네요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심리검사에서 회피 100 나온 사람... 평소에 회피해왔던 분야를 잘해보고싶어서 학원에 다니는데, 두려워하지 않고 끝까지 해볼게요!!
근데 우리나라 잘못된 문화도 존재함
sns로 비교 도 많이하고 소패 나 나르시시스트 도 많아서 따돌리고 괴롭히고 가스라이팅 하거나
인성이 빠그라진 놈들도 은근 많음 내향형 이라 혼자가 편함
내용 자체는 긍정적으로 잘봤습니다
맞아요 회피형들이 뭐라도 시도, 시작하려고 하면 깔보고 가스라이팅하죠 특히 가족 지인들... 완벽주의자들이 많이 생겨나는 이유가 있습니다
@@user-no5ms7xc3b 그런 자들이 상당히 많은 시대임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회피 13년차입니다. 너무 행복해요
01:26 회피 ↔ 실행
02:25
1. 잘못된 선택 피함 : 후회할 선택 안 함
2. 지나친 분석 : 과도한 계산
3. 완벽한 순간 갈망 : 시도조차 안 함
4. 기획 과다 : 핑곗거리를 만듦
5. 망설임 정당화 : 선천적임을 강조
04:44
1. 완벽주의 : 잘하기 전까진 안 함
2. 확실성 갈망 : 최고가 아니면 안 함
3. 후회의 두려움 : 부정적인 결과 상상
06:00
회피의 패턴 : 문제(할 일) → 지나친 고민 → 회피 → 압박 증가 → 부정적 상상 → 회피 → 불안 → 극복 곤란 → 회피 → 부정적 감정 지속 → 불안장애, 공황장애, 망상 → 절망감, 패배감, 자괴감, 낮은 자존감 → 학습능력 저하, 목표에서 멀어짐 → 비참한 삶 → 파국
06:32
회피의 근본적 원인 : "불안"
회피 행동 치료 : 예측 불안 치료
1. 실행과 도전 : 배움과 경험을 통한 불안 감소
2. 내려놓기 : 나만의 문제가 아님
3. 메타인지 : 자기 관찰을 통한 불안 분리
07:55
"내 불안의 원인은 내가 제일 잘 알아야 한다."
"나는, 내 인생의 주인공이 아니라 연출하고 있는 감독이라 생각한다."
나 자신과 거리를 두고 제3자의 입장에서 나를 바라보면서 '나에 대해 느끼는 감정을 관찰'함으로 해서 불안으로부터 분리시킨다.
09:40
"누구나 경험하는 불안과 회피는 선척적인 게 아니다. 우리는 나아질 수 있고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다."
필요한 순간마다 도움이 되는 영상들이 올라오네요.
마치 내 일상을 몰래 지켜보다가 '요녀석, 조언이 필요하군' 하고 필요한 영상들을 올려주시는 느낌마저 듭니다. ㅋㅋㅋ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장동선 박사님 :)
한국에서 이게 가능할까?
한번만 실패해도 나락가는 사회인데다, 실패만 거듭되는 상황에 놓인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저출산 현상만 봐도 명백하잖아.
며칠 전 대전과학축제 개막식 행사 끝나고 길에서 차 기다리시는 장동선 박사님을 봤는데, 인사라도 한번 드리려고 했지만 민폐 같기도 하고 소심해서 결국 못했습니다.
존경하는 분과 한마디라도 대화해 볼 수 있는 엄청난 기회를 스스로 놓쳐버려서,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후회했답니다. 😂
회피마스터...5개 전부 포함입니다. 고치고 반성하려고 영상봅니다.
현대인이 느끼는 불안의 핵심을 잘 잘 짚어주셨네요. 하지만 말씀하는 해결책들이 결국 Just do it 이라는 고루한 슬로건이라는 게 참 아이러니하네요.
결국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지만 그게 가능했으면 그렇게 살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도 들고, 현실적으로 극복하기 쉽지 않은 것 같슴니다.
마지막 문장에 너무 공감합니다
맞아요 특히 한국사회에서는 더더욱
다른건 다 되는데 인간관계만큼은 어떻게 할수가 없는게 인간들은 정답이 없고 그냥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그때그때 기분이 다르고 행동이 달라서 맞춰갈수가없음
내가 딱 이런 사람이라서 너무 공감이 되네요. 주변에서 안좋은 버릇이라고 고치라고 방법을 딱 이렇게 똑같이 제시를 해주기도 했는데 그땐 내가 미련해서 받아들이고 깨닫지 못했어요. 이제와서 후회하면 뭐하나 싶겠지만 지금이라도 단 한개씩이라도 덜 회피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불안에서 벗어나고자 몸부림치며 나를 그 상황에 내던지고 살았습니다. 부딪치는 길만이 극복하는 길이다라고 생각하면서...
괴로움과 슬픔 수치심은 갈수록 그 비율이 역전되면서 자신감으로 채워지는걸 느끼며 그 메카니즘을 체험했습니다.
10년이 지난 지금 뒤돌아보니 이제는 회피의 반대유형이 되었습니다.
*완벽주의를 버리고 그냥
실행한 것.
*결과에 상관없이 나만은 나를 칭찬해 주는것 *자책은 절대 금물
*자신을 긍정적 존재로만 바라보는 것
지금도 노력중 이지만
제가 뫼비우스의 띠에서 자유로워지는 방법이었습니다.
불안과 회피가 서로 밀접한 관련이 있었네요. 저한테 정말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아침부터 좋은 영상 보고 좋은 기운 얻어가요 감사합니다ㅎㅎ
저한테 꼭 필요했던 강의입니다! 회피형 그자체인 저의 머릿속에 있던 실타래를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3.10.23: 자기관찰 킵고잉
회피유형 2:15 잘못된 선택 피하기/ 지나친 분석/ 완벽한 순간 기다리기/ 기회과다/ 망설임 회피 정당화
원인4:44 완벽주의/ 확실성에 대한 갈망/ 후회에 대한 두려움
치료법 6:31 : 실행/ 내려놓기/ 메타인지와 자기관찰
이런 모습도 있었구나 인정해주자.
나는 회피하는 건 좋지 않아 하면서 오히려 강박을 가졌는 것 같다.
나의 1년 고시공부 곧인데 불안덩이가 점점켜서 나를 삼켜버렸구나 라고 생각한다.
뭐든 간에 다 마주칠순있는데
싫어하는 사람 만큼은 격하게 피하고싶은게현실~
인생의 중요결정은 내리기 어려운게 정상입니다. 백종원처럼 실패해도 수십번 부딫혀 성공하는사람이 있지만 대부분의 서민들은 한번 실패하면 인생 쫑나니까요.
저한테 너무너무 필요한 영상입니다 ... 지금 시험신청하고... 안간.. 시험이 몇번인지.. 합격할만큼 공부하고도 무서워서 회피하고 안간적이있어요.. ㅜㅜ.. 하.. 닥치고 해보겠습니다 지금 비참해진거같아오 정말.. ㅜ
그동안 썸만 타면 왜 불안해질까 생각했는데 회피형이었네요.
상대방의 카톡 하나하나를 분석하고, 조금이라도 언짢거나 답이 느리면 의심하고, 만나서 이야기할 때 눈치보고. 상대방이 내 얼굴을 싫어할 까봐 선크림 무진장 바르고.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너무 많은 생각을 하다가 뇌가 마비가 와서 아무말 못하다가 썸 깨지고를 반복했어요.
그리고 또, 완벽해지면 다른 사람을 만나봐야지 생각하며 굴레속에 갇혀있네요.
대입도,시험도, 삶도 어느정도 바라던 바로 가고있는데 이성앞에서만 이러는 제가 너무 싫어져요. .
이걸 반복하다 보니 계속 트라우마가 생기는 거 같은데 한번 벗어나기 위해 노력해볼게요. 영상 감사합니다!
일단 뭐든 시작부터 해야하는데,,, 그 시작이 지금 내 상황에선 너무 어려운 일이다..... 주변사람들에게 너무 미안하다.....
아 원래 완벽주의 성향이었는데 벗어나려고 하니 이젠 기획과다 회피유형이 되었네요.. 이제야 깨달았습니다ㅋㅋㅋ
혹시.. 전가요?ㅋㅋㅋ
완벽해지는것만 추구하는것보다 실패를 받아들이고 어떻게든 부딪히면서 살아가는게 훨씬 정신건강적으로도 성취감으로도 낫더라구요
회피 패턴과 원인, 치료법에 대한 내용 깊이 공감하며 봤습니다. 회피하고 싶은 마음, 불안 때문에 생각이 많았는데 안개가 걷힌 느낌이에요. 말씀해주신 것처럼 계속 실행하고 긍정적인 경험 쌓으면서 극복해보겠습니다! 특히 마지막 부분에서는 코 끝이 찡...🥲 솔루션도 감사한데 공감과 진심이 담긴 격려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
회사 일이 좋지만 자꾸 미루는데, 마지막에 결과가 완벽하지 않아도, 실패해도 성장한다는 말에 용기를 내봅니다. :)
와 이 말씀은 명상에서 말하는 "주시" 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내가 지금 행위하고 있는 것을 제 3자가 된 입장에서 바라보는 것..
장동선 뇌과학자님의 통찰력 대단하십니다. ^^
언제나 응원합니다. ^^
"우리가 찾고 있는 마법은 우리가 피하고 있는 일 안에 있다."
지팡이를 안 휘두르는데 어떻게 마법을 쓰겠습니까!
(안 휘둘러도 되는 세계관이 있긴 함)
시어머니의 이해하지 못할 행동과 말을 참고 참다가 억울하고 분노하다가 회피하고 만나길 꺼리고...
나는 혼자. 아무것도 하지못하는 사람이 되어 있었다
그런 세월을 15년 지나고 보니 내가 하고 싶었던 것을 못하는 상황이 되니 더욱 힘들었던것 같다
나이 60다되서
지금은 책읽기 합창을 하고있으니 다행이다
그리고 박사님 강의 들으며 나에 대해서 알게되고 다른 사람에 대해서도 알게되니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웃으시고
자기자신을 사랑합시당
내가 최고야~!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이 영상 회피하고 안보려다 끝까지 정배속으로 다봤다.. 이걸 시작으로 변해보겠습니다….?👍🥺
이제 회피성을 많이 다스릴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기획 과다 회피성을 버리지 못하고 있네요😂 그래도 최근에는 스트레스를 조절하기 위해 완성도보다는 참가에 의의를 두니 공모전도 5개나 참여할 수 있었고! 자격증도 5개나 따고 하나씩 해치워나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내용 감사드려요~~!
와우, 좋은 경험들을 하고 계시네요 😊
와! 회피 극복하기 힘든데 대단하세요!☺️🎉 저도 생각과 걱정을 덜고 도전해야 되겠어요. 5가지 회피유형에 잔부 해당되다 보니 조금 힘이 드네요
지금까지 다른 회피영상 중에 가장 공감돼요! 그리고 웃는 상이셔서 회피 그거 아무것도 아냐 라는 긍정적 느낌이 나서ㅋㅋ 저도 뿜뿜하게 되네요 우리모두 화이팅!!
1~4 유형이 해당됩니다. ㅠㅠ 완벽한 회피형이었군요.
실행하고 싶고 하기 위해 발버둥 치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
반드시 실행하는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회피하고 싶을때마다 찾아와서 봐야겠어요 다정한 격려와 다독임 덕분에 위로가 됩니다 저 포함 모두들 더 나아지길 바라요! 😂
이 세 패턴으로 살고 있는 중이었어요. 헤어나올 방법 모르겠고 도움 받을 곳도 없어 오늘 새벽엔 상담을 받아보려고 상담 문의 신청도 했었어요. 실행. 내려놓기. 자기관찰 세가지 해보고 싶어집니다.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이런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세상이라 다행이야 ❤️
본인의 상황으로 보지않고 그 상황을 제3자로 보고 거기서 나는 어떻게 보이는가 관찰해보기.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회피 스타일 제얘기 하시는줄
아직도 다음다음으로
미루고 있습니다
귀쫑끗 시청하며
회피를 해피로 바꾸어
보겠습니다 🙏
긍정적 실행을 해볼게요.
20살때부터 지금까지 후회되는 모든 선택들을 되돌아보면 전부 회피반응이었네요.
이것들이 쌓이고 쌓여서, 실행했을 때의 실패가 트라우마가 되고, 더 큰 회피를 만들어냈어요.
긍정적 실행을 해보겠습니다.
엄청난 회피형인 제게 딱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이분의.강연을 애들하고 같이 공유 해야겠어요.
출근 3일차인데 기존에 하던 업무와 완전 다른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완벽히 해내야한다는 압박감과 소심한 성격에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하게되었습니다.
출근 자체가 두려움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 두려움을 극복하지 못하고 도망친다면 앞으로 내가 가는 길에 좋은 길은 펼쳐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라는 말에 동의합니다. 동의하지만 행동은 잘 안따라주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긍정적인 점과 회사의 좋은 점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좋은 사수분과 그토록 가고 싶었던 공기업이었고, 아직 3일밖에 일을 안해봤지만 업무에 익숙해지고 근무하는 동안 기본적인 업무 공부만 지속적으로 한다면 편하게 다닐 수 있는 회사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당연히 신입이라면 처음에는 더디고 많이 혼나는 것은 피할 수 없을텐데 나는 꼭 완벽해야하고, 미움받지않고 혼나고 싶지 않은 마음이 컸습니다. 그런 마음을 우선 버리고 신입의 자세지만 정말 열심히하고 빨리 업무에 투입되어 최대한 완성도있게 업무를 수행하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목표를 잡으니 두려움이 점점 사라졌습니다. 게다가 좋은 분들이 많은 회사에 가니 이런 두려움도 빨리 사라지더라구요.
오히려 정말 나쁜 회사는 처음에는 두려움이 없지만 일을 하면할수록 두려움이 생겼습니다. 정말 나쁜회사라고 생각이 든다면 아무리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라고 하더라도 도망치지도 못하고 마음의 병을 얻을 수 있습니다. 겪지않아도 될 경험은 안하거나 적게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회피의 원인이였던 두려움을 잠재우고, 신입이 가져야할 마음가짐을 가짐으로서 회사가는게 좀 더 즐거워졌습니다. 앞으로도 직장생활 열심히 잘하도록 노력하고, 하루하루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인생을 살려고합니다^^
특히 마지막부분의 이야기는 정말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9:00 제가 부족하고 무능력하고 모자라서 자꾸 회피하고 게으른 줄 알았어요 다빈치에 대해 몰랐던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요즘은 생각했던 일을 실행하는 중입니다 일 벌이고 수습하기 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실행하는 연습 많이 해볼게요!!
올해 하기로 마음 먹은 일이 있는데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까, 분석하고 재고 따지다가 계속 못하고 있었어요. 현생도 있다보니 시간이 없다는 핑계도 생기고, 안하는 것이 관성이 되어 시작조차 제대로 못하고 있었습니다. 반면 시작도 안하고 계속미루고 회피하는 제 모습이 너무 한심하고 자괴감이 들었어요. 이 영상 보면서 정말 완벽함을 내려놓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해보자는 마음이 듭니다. 잘하지 않아도 괜찮아, 하는 게 중요한 거다 나를 다독일 수 있을 것 가탕요. 감사합니다.
영상 보면서 많이 공감이 되는 내용이 많았어요.. 저두 몇년 전만 해도 인간관계에서 많은 회피를 하면서 살았던거 같았거든요 ㅎㅎ 하지만 운동을 시작하면서 공황장애도 점점 줄어들고 자존감도 높아지면서 스스로를 대하는 태도도 달라지더라구요!!
사실 해보고 나니 별것도 아닌 일들인데 두려워했던게아닌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ㅋㅋ
아직은 부족하지만 그래도 벌써 2년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두렵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작은 것 하나부터 시작해보면 금세 좋아지는 자신을 볼 수 있을거에요! 모두모두 화이팅~!
저도 후회하지 않으려고 시작을 안 하면서 회피를 한 것 같아요 그래도 하나씩 부딪혀 보고 있긴 한데 막상 시작하면 더 못할 거 같고, 힘들어서 도망가고 싶어해요 결국 상황을 빠져나갈 만들어서 변명만 하게 되더라고요 그러는 과정에서 너무 무서우면서 겁나고 스스로 실망하고.. 후련해 하며 안도하며 뒹굴거려서 자꾸만 반복되네요
내가 왜 우울증과 불안증이있는지 이제 알았다. 심각하게 회피하던 것들이있었는데 그로인해 정신병이되었구나.
저도요..😭
회피와 불안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마지막에는 힘이 되는 위로의 메시지까지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다빈치 이야기가 와닿습니다 ㅎㅎ 매일 새로운 태양이 뜬다
세계여행이 8년간 꿈이었는데 드디어 곧 떠나요. 그런데 이제와서 배낭무게 보고 '이거 매고 다니다 무릎 나가서 고생하는거 아닐까' '잘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불안하네요ㅠ매일 감정이 바뀌는 요즘인데 이 영상 보고 다시 마음을 다잡아요!
회피하고 있다는 사실을 회피하려다보니 영상이 30초 넘겨질 때마다 아프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사님 감사합니다, 큰 힘 얻고 가요.
"불안과 회피는 반응 패턴일뿐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다."
저는 크게 회피하지는 않는데 후회가 많아 괴롭습니다. 예를 들자면, 저에게 뜻밖의 면접제의가 들어 온다면 전 그것을 없는 일로 하고싶다, 또는 준비할 충분한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등등 생각하지만 회피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 일을 치르고 나면 부족했던 부분이나 미흡했던 부분에 대한 후회나 미련이 너무 심해 자괴감까지 이어지고 그 상황을 잘 벗어나지 못합니다. 또한 살아오는 과정에서.. 여러번의 도전을 했었는데 모두 최종의 문턱에서 여러번 엎어지다보니 이제 에너지도 많이 고갈되었고 그저 쉬고 싶은 생각만 듭니다.
되거나 하고 싶은 기준을 시직단계에서 조금 낮춰서 차근차근 올라가며 살아보길 권합니다..
3급 2급 1급 이런식으로요
핑계보다는 해결책과 실행방안을 찾는 사람이 되기!!
불안하지 않으려면 실행하라. 이제부턴 불안이라는 감정이 생긴다면 실행부터 해야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쉽게 실행할 수 있을까. 이것이 불안에서 벗어나는 방법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회피형 인간 뼈아프다가도 따스한 말씀에 위로받고 가요
회피만 하다가 저한테 이제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는걸 깨닫고 그냥 저지르자 겁내지말자 다짐하면서 학교 등록 부터 했어요 완벽해지기전까지 안할거야 하면서 미루다가 영원히 못할줄 알았는데 움직이고 실행하고 있으니 다행이죠 회피만 하다 내시간은 모래알처럼 어디로 사라져버린걸까요 슬프지만 이제라도 두배로 살아야죠 말씀 적어놓고 회피행동 나오려 할때마다 스스로 다짐을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후회할짓을 할짓을 하지말자가 인생 좌우명이었는데 그게 새로운 경험을
다막아왔네요 ㅋㅋㅋ 여러기지로 뼈때리는영상 정말 유익했습니다
해결할 수 없다는 상황의 경험이 회피하게 만든것 같아요.
부모의 싸움. 친구의 싸움. 니가 옳고 내가 옳고 그런 경험들로 애초에 안될것같다. 결국 안되는구나..
안될건 안되는구나. 결국 흘러가는것밖에 없구나 해서 그 문제에서 나 자신을 떨어뜨려 놓는 수밖에 없었고 능력도 안되기에 게을러지고 힘들고 그러니까 능력도 안되니 문제 해결이 안되고 그냥 아무것도 안하게 되는거죠.
회피하는거죠
박사님께서는 empath 이신거 같아요 카메라에다 대고 말하시는데도 진심을 다해 공감하시는 듯한 표정ㅎㅎ 항상 덕분에 뇌과학으로 위로 많이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극복하고싶지않은 현재너무만족하는 회피형은 그냥 하던대로 하겠습니다.
우선.. 별거 아닐 수 있지만 이 영상을 보러 온 제자신 칭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