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조금씩 섞여있는데, 몇개의 유형으로 넘겨짚고 낙인찍고 단정짓지 말길. 안정형이 불안, 회피할 때도 많고 불안,회피도 안정적으로 관계를 유지할 때가 있음. 부모와 사이 좋아도 연애 만날 안 되는 경우도 허다하고, 부모와 사이 안 좋아도 연인, 친구관계 잘 맺는 사람도 많음. 사람 생각이나 태도 심리는 세월에 따라 바뀌는 경우 많음. 다 만나는 인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중요한 건 타인에 대해 함부로 낙인찍지 않는 것. 이전 경험만을 기준으로 지레 겁먹지 않는 것.
전 불안형 이엇는데, 안정적 배우자를 만나서 10년넘게 배우고느껴서, 많이 순화되었습니다. 불안형도 노력하면 됩니다. 단, 상대 배우자를 꼭 잘 만나셔요. 힌트는, 상대 배우자의 부모님과의 관계, 자라온 가정환경 입니다. 사랑 많이받고 예의바르며 가정을 최고로 치는 사람. 붙잡으세요~~~ 불안형도 스스로 이겨내고 행복할 수 있어요~~~
ㅘㅏㅏ~회피형에다, 여고1때 손도 못잡고 고2교회옵하 에게 프로포즈받음 매주 훈계조로 지는 S대의대가고 난S대사대들어와...30대에 결혼하자함 난 책발레로 작가가 꿈이던시절 첫사랑 그옵하는 계획대로 Dr.가됨 그후 난...잠수탄채 미 이민,홈씩걸려 역이민옴 난 여전히 무명작가다 연하남이 좋다 내남사친들은 종합병원 3040Dr.들이다ㅋ 수정 ; 책벌레
건강한 인간, 인간관계 위해 깨달음 주시는 강의 계속해서 부탁드립니다. 너무도 좋은 강의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회피형 인간이라 연애도 인간관계도 늘 불안했어요. 심리학 공부하며 제 자신을 들여다보고 몸과 마음 건강해지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제 아이에게만은 되물림 하지 않기위해 이런 건강한 사람이 되는 법등 좋은 강의 많이 부탁드립니다. 모두들 자신의 모습으로 건강하고 사랑받고 나누며 사시길❤
누군가 다가올때 내가 회피형인가 생각했고 연애할때 안정형이라 생각했으나 이별을 예감할때 불안한 생각이 들었지 평소 마음이 주로 평온해서 나는 안정형인가보다 했는데 누군가 내가 그은 선을 넘으면 멀어지는 나를 보았고 원치않은 일이 생기면 두려움이 생기면서 나는 혼란형인가? 했지만..결국 깨달은것은 인간은 상대를 통해 자신을 알게되므로 누구나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여러가지 유형을 모두 가지고있고 어떤 싸움에는 말도 섞기싫을정도로 일단 피하고보는 싸움이있고 어떤싸움에는 대화로 풀고 더 좋아지는 관계가있듯 어느 누구한테 나는 회피형이고. 또다른 누군가에겐 불안형이나 안정형으로 보일수있다는점
전 미친 회피령 만나서 뉴스 나올뻔 봤습니다... 헤어지는 과정도 회피해서 진짜 지옥같았고... (헤어지자했음 대답만 하면 끝날껄 회피해서 이도저도 아닌 상태로 냅두고 행동은 애매하게안헤어진것처럼 행동하고 말이죠 안헤어질꺼면 서로 맞춰가면되는데 그것조차도 회피함) 회피형은 안정적인 관계 자체를 몰라요... 꾸준한 대화와 일관된 행동을 통해 믿음 신뢰가 형성된다는걸 몰라요....나중에 폭력폰언도 똑같았구요...다들 안정형 만납시다......진짜 ㅈ같음 그자체였어요 스파... 진짜 대화 필요할때도 회피해서 돈 손해 엄청보고 사람 화가 끝까지 돌게만들고 사람에 질린다는 생각 처음 들었었네요 진짜...전 이 회피형을 마지막으로 사람 질려서 연애조차도 안합니다 ....
뭔가 슬프다. 어떤 애착 유형에 어떤 성격을 만나야한다고.. 분명 정신건강이나 정신학은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고 이해하기 위해 만들어졌을텐데.. 정말 따듯한 마음과 따듯한 관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을텐데..... 그런 것들 다 사라지고...ㅋㅋㅋ "만나지 마라" 출산율 낮아진다고 기성세대는 MZ 탓하지 말아주세요....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제가 불안형 회피형 콤보였고 지금도 엄마에게 공포를 느껴요. 하지만 안정형인 사람과 어떻게 결혼을 해서 많이 좋아지고 변했죠. 불안형 회피형 분들은 어떻게든 자신을 돌아보고 발전 시키면서 안정형의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만들려고 노력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김경일 교수님 따님들 이야기 재밌게 들었습니다...제가 옛날에 친척모임에서 비슷한 얘기를 했다가 작은 딸한테 지적을 받은 적이 있답니다. 😂엄마,밥 많이 먹는 여자를 싫어하는 남자도 있으니까 두번 다시 사람들 앞에서 그런 얘기 하지 마!!...아이들 덕분에 저도 성장하고 있답니다.다행히 저는 아이들한테 지적을 받으면 그 자리에서 미안하다고 할 수 있는 있는 엄마랍니다.
유형마다 장단점 다 말해줬는데 그래서 누굴만나라고 하는거냐? 이런글은 대체 어떤 의존형에서 나오는 생각일까? 그냥 다 떠먹여줘야 하나? 열린결말 드라마같은건 못보겠네 정답이 어딨어 본인한테 맞는유형 선택하는거지 백프로 완벽한사람도 없어 안정형 만나면 완벽하겠나? 본인이 피해야 할 유형만 알아도 되겠구만
흠...내가 생각하기에 인간의 행복은 인간관계에서 오고, 불행도 인간관계에서 오기 때문에 되도록 정말 내 삶에 필요한 적은 숫자의 사람만 남기고 웬만한 소모적인 관계는 정리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그 과정 중에 가끔 나더러 회피형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더라 얘기를 가만~히 들어주는데 사실 속으로는 내가 그 정도로 널 생각한다면 널 붙잡았을 것, 당신이 그 정도로 나에게 중요한 사람이라면 나또한 대화를 이어나가고 당신을 놓치지 않으려 했을 것. 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차마 상처 줄 이유는 없어서 가만히 듣고만 있었음.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가 어긋나는 이유는 서로의 온도차이 때문일 뿐인데...타인이 나에 대해 갖는 호감과 비호감을 막을 순 없음. 이건 반대로 생각해도 마찬가지. 암튼 타인의 감정과 내 감정은 별개인 것이고, 다른 사람의 감정에 대해서 내 반응이 어때야만 적절한지는 각각의 관계에 맞게 생각해야 하는데 손절하기만 하면 다 회피형이고ㅋㅋㅋㅋ상처를 두려워하는 사람인거고...ㅋㅋㅋ아니 충분히 말을 해줬다고 생각하는데 뭘 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임. 그럼 매번 쌍욕박으면서 사람과 멀어져야 하나. 그렇게까지 하고 싶지 않은거지. 회피형, 불안형 이런 말도 너무 남용하는 경향도 없지 않음. ...나 자신을 판단해보기를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는 법은 익혔는데 자연스럽게 거리를 두는 거엔 부족하다고 생각해야지. 이게 참...어려움...어렵지.
부모 봉양할필요 없어요. 맞는 말이에요. 부모가 아프거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 되었을때 필요한 도움을 주면 됩니다. 부모봉양 말도 안되는 조선시대 얘기죠. 그놈의 효를 강요해서 자식을 죽이는게 자식인생 파괴하는게 부모사랑인가요? 자식을 가스라이팅하는 나르시시스트부모입니다.
@@주주-z9c 부모라고 다 똑같은 부모는 아니죠. 옛날이나 지금이나 미래에도 그런사람들은 많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진실을 외면하고 덮거나 모르는척만 하면 그런일이 없는거라생각하죠. 그런말 하는 사람을 이상한 사람으로 만드는게 한국사람 특징이죠. 부모라고 자식위해 목숨 내놓을 사람만 있는게 아니라 죽이는 부모도 있어요.
맞습니다 정신적 독립의 가장 중요한 전제적 조건이 경제적 독립이죠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복된 강의 처음 들어봅니다 제가 30살만 젊었어도 우리 양재진 원장님 같으신 미남이고 똑똑한 남자를 죽어라하고 따라다녔을텐데요 ^^ 힝 저는 불안형입니당 양재진 원장님은 자기긍정 타인긍정인 여자를 원하시려나? 왜 이런 속담이 있더라고요 다된 곳에 서지말며 ㅎ
맞아요 회피형 9번유형 남자를 남편으로 2번이나 만났어요 배우 이미연과 김승우 커플과 제가 만난 두번의 남편과 같은 경우입니다 ㅎ 저는 물론 불안형이구요 이미연 배우도 우리 양원장님의 이 강의 듣고 좌절감에서 벗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이상형 양재웅 원장님 이미연씨좀 만나서 구제 해 주세요 김승우가 나쁜놈입니당 이미연만 상처를 받은 경우입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제 생각에 애착 이론에 따라 사람을 설명하면 잘못 이해하면 '안정 애착' 외의 사람은 사회 부적응자 혹은 반사회적인 성향으로 자란다 오해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애착이 잘 형성되고 '안정 애착'으로 성장할 경우 좋은 점만 있는 건 아닙니다. 왜냐하면 저는 '안정 애착'의 경우 부모의 영향력이 너무 비대해지고 부모에게 거역하거나 반항할 생각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 빠지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인격 형성에 부모의 영향력이 큰 만큼 부모가 아이를 잘못된 길로 이끄는 경우 감히 반박하거나 대항할 생각을 하지 못하고 설사 부모가 올바른 길로 인도한다 할지라도 부모를 뛰어넘지 못하고 애착이 형성된 부모의 삶 그대로를 답습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즉 '안정 애착은'은 개혁이나 사회 변혁 혹은 새로운 창의성이 요구되는 인재에게 적절한 배경이 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창의력이 매우 요구 되는 상황에서 '안정 애착'으로 여겨지는 사람들이 안전한 길만 고수한 끝에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도태되는 모습을 간혹 목격했습니다. 이는 매우 주관적인 생각이기에 학문적인 근거가 될만한 통계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만, 설사 '안정 애착'으로 성장하지 못했을 지라도 그 대신 부모라는 속박에서 무한정 자유로운 가능성을 얻게 된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죠. 거듭 말하지만, 어떤 학문적인 근거가 있지 않은 제 개인적읜 의견에 불과합니다.
스스로를 혹독하게 인내하고 다듬을 자신 없으면 괜히 사람들 만나서 피해주지 마세요. 어떡하나 노력해야지 하는 사람들은 그래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사람들이지만 낙인 찍는다 투덜대고 내가 이런데 어쩌라고 하는 마인드로 일관되게 살아가실 분들은 제발 혼자 사시길.. 안정형이라 해서 연인 관계, 친구 관계 무난하게 만들어 나가는 것도 아닙니다. 그 사람들도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자기 정신줄 붙잡고 살아가요. 그런 노력하는 사람들까지 끌어내리지 마세요.
다들 조금씩 섞여있는데, 몇개의 유형으로 넘겨짚고 낙인찍고 단정짓지 말길. 안정형이 불안, 회피할 때도 많고 불안,회피도 안정적으로 관계를 유지할 때가 있음. 부모와 사이 좋아도 연애 만날 안 되는 경우도 허다하고, 부모와 사이 안 좋아도 연인, 친구관계 잘 맺는 사람도 많음. 사람 생각이나 태도 심리는 세월에 따라 바뀌는 경우 많음. 다 만나는 인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중요한 건 타인에 대해 함부로 낙인찍지 않는 것. 이전 경험만을 기준으로 지레 겁먹지 않는 것.
동의해요
맞음 통하는사람 만나서 잘 살면 됨
통찰력이 탁월하십니당~
찐은 이미 유아기때 정해지는데로 일정한데 사회화를통해 아닌척 방법만 늘지 궁극적으로 변하지는 못하는것같네요😢
이 영상을 보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아는게 중요한 거지
'가장 중요한 좋은 인생의 조건은 사람들과의 따뜻한 관계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늘 관계에서 든든하고 넉넉한 품은 따뜻한 자세인것같아요 감사합니다 😊
😊❤따스함❤😊
전 불안형 이엇는데, 안정적 배우자를 만나서 10년넘게 배우고느껴서, 많이 순화되었습니다. 불안형도 노력하면 됩니다. 단, 상대 배우자를 꼭 잘 만나셔요. 힌트는, 상대 배우자의 부모님과의 관계, 자라온 가정환경 입니다. 사랑 많이받고 예의바르며 가정을 최고로 치는 사람. 붙잡으세요~~~ 불안형도 스스로 이겨내고 행복할 수 있어요~~~
행복하셔요^^
불안형이 스스로고쳐지는게아니라 상대로인해안정형되어가신다는데 그런상대없으면 계속불안이잖아요ㅜ
회피형 남편 만나 나 암걸렸음.....
절대적이진 않지만 50퍼이상은 원인이 있다고 봄.
속을 알수없음
저도
건강잘챙기시고 좋아지시길 바래요
저도 몰랐는데 몇달 내내 병원다니고 이유없이 아파서 일도 못하고 그랬는데 회피만나서 스트레스로 그런거였더라구요... 진짜 회피형 만나면 답없어요.... 끊어낼 결심하고 마음정리하니까 좋아지다가 다시 생각해서 속 뒤틀림;;;;....
ㅘㅏㅏ~회피형에다, 여고1때 손도 못잡고 고2교회옵하 에게 프로포즈받음 매주 훈계조로 지는 S대의대가고 난S대사대들어와...30대에 결혼하자함 난 책발레로 작가가 꿈이던시절 첫사랑 그옵하는 계획대로 Dr.가됨 그후 난...잠수탄채 미 이민,홈씩걸려 역이민옴 난 여전히 무명작가다 연하남이 좋다 내남사친들은 종합병원 3040Dr.들이다ㅋ 수정 ; 책벌레
@@simplelife-w8n 너무잘하셨어요~~
세상에 완벽한 인간이 어딨냐.서로 부족한점 채우며 보듬고 사는거지.
확실히 안전형들은 인간관계에 있어서 자신감이 있고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생각해요.. 회피형으로서 너무 부럽네요..
그런 애착형들은 어케 살아가라는 거냐,,, 걍 안 좋으니 만나지 마라 낙인만 찍고 해결법은 없군
병원을 가세요
낙인 맞음 안정형이 되도록 살아가면 됨 근데 다른사람한테 피해만 안주면 회피니 불안이니 상관없긴해 ㅋ
ㄱ😊@@가나다라마바사-y7n
애착은 좋은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으면 변해요 ㅎㅎ 애착이론은 결정론이 아닙니다 ㅎ
@@AndrewTg6357 이것도 사실이지만 상대가 안정형이라 같이 안정된 불안정형의 경우 다른 상대를 만나면 다시 불안정성이 발현될 확률이 높다고 해요!
심리 치료나, 스스로 심리적 상처를 깊게 케어해주는게 오래걸려도 가장 근본적인 방법입니다
제가 회피형인것같아요 😂 너무 다가오면 불편하고 싫고 밀어내게 돼요 😂일정하게 선을 지키면서 천천히 다가오면 좋겠어요. 혼자있는게 좋고 사람을 믿지 못해요
공감합니다!
저두요😂😂😂
저도 회피형이에요.
사람에게 마음 여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저도요
결혼생활이 불안불안 😢
전 혼란형.. 회피형이랑 불안형 둘 다 섞였어요ㅠㅠㅠㅋㅋㅋㅋ
건강한 인간, 인간관계 위해 깨달음 주시는 강의 계속해서 부탁드립니다. 너무도 좋은 강의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회피형 인간이라 연애도 인간관계도 늘 불안했어요.
심리학 공부하며 제 자신을 들여다보고 몸과 마음 건강해지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제 아이에게만은 되물림 하지 않기위해 이런 건강한 사람이 되는 법등 좋은 강의 많이 부탁드립니다. 모두들 자신의 모습으로 건강하고 사랑받고 나누며 사시길❤
누군가 다가올때 내가 회피형인가 생각했고
연애할때 안정형이라 생각했으나 이별을 예감할때 불안한 생각이 들었지
평소 마음이 주로 평온해서 나는 안정형인가보다 했는데
누군가 내가 그은 선을 넘으면 멀어지는 나를 보았고 원치않은 일이 생기면 두려움이 생기면서 나는 혼란형인가? 했지만..결국 깨달은것은
인간은 상대를 통해 자신을 알게되므로 누구나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여러가지 유형을 모두 가지고있고
어떤 싸움에는 말도 섞기싫을정도로 일단 피하고보는 싸움이있고 어떤싸움에는 대화로 풀고 더 좋아지는 관계가있듯
어느 누구한테 나는 회피형이고. 또다른 누군가에겐 불안형이나 안정형으로 보일수있다는점
저도 님이랑 같은 유형인데 되게 혼란스러운데 위로받고 갑니다ㅜㅠ
저는 혼란형입니다.
그래서 이성이 적극적이고 진실된 표현을 변함없이 계속 해주면 외모에 상관없이 다 왠만하면 넘어가요... 그게 이상형이기도 하고요. 한번 고비가 넘어가면 완전 안정-올인..
ㅜㅠ 그래서 나쁜 사람에게도 잘 대해주는 단점. 점점 변하고 싶어요
그건 혼란형이 아니라 불안형이에요. 아마 인터넷에 나온 테스트에 의해 혼란이라고 한거면 아닐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혼란형은 실제로 보면 정말 혼란스러워요.
전 안정형인 척하는 불안하고 회피하는 혼란형... 자존감이 지나쳐 나르시스기가 살짝있는데 사람 만나면 타인부정하면서 자기부정하게 되욤..근데 전부 다에게 그런건 아니고 특정인물에게...
인생은 경험이여.남한테 피해안주고 살려고만 하고 네 인생 남 신경쓰지않고 열심히만 살면 돼요~
너무 좋은말이네요
남한테 피해안줄려고만 너무 하더라구요
0~3세에 애착은 정말 중요합니다. 애착문제는 성인이 되어서까지 평생에 거쳐 영향을 미칩니다. 잘 사는것 처럼 보이지만 깊이 관계를 맺어보면 압니다.
맞습니다. 60넘어90 이 되어도 계속 영향을 미치고
자식들은 그 영향을받아요
골치아프게 따지고 안살아도
집안 평안하고 부모가
착하게 살면
아이들은 저절로 잘된다
해들은 보고배우는거지
뭔 몇십년 연구를하나
맞는말씀. 그런데 문제 부모들이 자기는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해서 문제에요^^;;;
엄마로서 되돌아보게되고 자녀교육에 중요성을 다시한번 깨닫게되네요.
양재진선생님은 20년전 아주대병원에서 수련하실 때 같이 근무했지요, 세심한 부분이 많아요, 3교대에 애 키우느라 바쁘고 지쳐있을때 유일하게 제 생일을 기억하고 챙겨주려고 하셨어요 ~ 이런분은 시간이.지나도 평생 좋은관계를 유지하고 싶지요~
진짜 미친 불안형 만나서..뉴스에 나올뻔했습니다.. 헤어지는 과정조차도 힘들고 지옥같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ㅠㅠ 진짜 조심하세요.. 안정적인 관계나 믿음 신뢰는 불안형한테 불안 그잡채입니다.. 끊임없이 의심하고 집착하고 나중엔 폭력, 폭언 진짜 레전드
어떻게 정리하셨나용….
불안형은 친구사이로도 힘들더라구요... 너무쉽게 당신을 인생친구라고 베프라고 불러주는 사람 조심하세요 지독하게 외로운 불안형일수 있습니다 ㅜ 제가 다른친구들이랑 친해지지못하게 훼방놓고 나중엔 제 남친까지 질투해요. 부담스럽게 잘해주고 똑같이 돌려받지못하면 천하의 죽일ㄴ 만듭니다.
전 미친 회피령 만나서 뉴스 나올뻔 봤습니다... 헤어지는 과정도 회피해서 진짜 지옥같았고... (헤어지자했음 대답만 하면 끝날껄 회피해서 이도저도 아닌 상태로 냅두고 행동은 애매하게안헤어진것처럼 행동하고 말이죠 안헤어질꺼면 서로 맞춰가면되는데 그것조차도 회피함) 회피형은 안정적인 관계 자체를 몰라요... 꾸준한 대화와 일관된 행동을 통해 믿음 신뢰가 형성된다는걸 몰라요....나중에 폭력폰언도 똑같았구요...다들 안정형 만납시다......진짜 ㅈ같음 그자체였어요 스파... 진짜 대화 필요할때도 회피해서 돈 손해 엄청보고 사람 화가 끝까지 돌게만들고 사람에 질린다는 생각 처음 들었었네요 진짜...전 이 회피형을 마지막으로 사람 질려서 연애조차도 안합니다 ....
@@그럴수도있지-h4c 회피형은 뉴스에 나올 일은 잘 없는 것 같은데요.. 불안형이 찐 아닌가요ㅠ 불안형 떼어내느라 진짜 제가 정신분열자 될뻔했습니다
역시 양원장님~~귀에 쏙쏙..
뭔가 슬프다.
어떤 애착 유형에 어떤 성격을 만나야한다고.. 분명 정신건강이나 정신학은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고 이해하기 위해 만들어졌을텐데..
정말 따듯한 마음과 따듯한 관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을텐데.....
그런 것들 다 사라지고...ㅋㅋㅋ "만나지 마라"
출산율 낮아진다고 기성세대는 MZ 탓하지 말아주세요....ㅋㅋㅋ
그런 유형을 가지게 된 것도 그 사람들의 탓이 아니라 부모의 양육 문제로 인한 결과인게 슬프네여
자기에게 해가되는 사람까지 품는 건 미련한 겁니다. 자기 마음이 다치고 인생에도 치명상을 입는데 나는 변하게 할 수 있어 라는 무모함으로 다 뛰어들순 없습니다. 사람을 변화시키게 하는 건 신의 영역입니다. 신이 오직 그를 돕습니다.
편견 선입견 젤 심하고 은따시키는게 심리학쪽 전공생 이상들...
대학 학벌 취직 등 그 어떤 것보다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중요한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유형을 잘알고 노력한다면 행복도 한걸음 다가오겠지요. 좋은 관계, 좋은 인연이 인생의 큰복이지요.
정말 유익한 강연입니다ㆍ
우리는 나는 너무나 무지하게 살았고 나를 모른채 관계의 어긋남으로 성장되고 청춘을 보내고 자식을 키웠네요ㆍ
듣고 배워 깨달고 알고 삶으로 산다는 게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듭니다ㆍ 늦었지만 조금씩 회복되어 일관성가지고 더 나이들어가고 싶습니다ㆍ
잘 보고 갑니다.
제가 불안형 회피형 콤보였고 지금도 엄마에게 공포를 느껴요.
하지만 안정형인 사람과 어떻게 결혼을 해서 많이 좋아지고 변했죠. 불안형 회피형 분들은 어떻게든 자신을 돌아보고 발전 시키면서 안정형의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만들려고 노력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내가 회피형이라는게 확실히 알게됨
우째 살아야되노
다 피하고 다님
진짜 어떡해야되죠 우리
ㅋㅋㅋ 웃을일이 아닌데 우스워요. 다들 귀여운 회피형이시네.
@@CherryBlossom-d9v 안겪어봤으니 웃길 수 밖에..쑥쓰러워서 멀리하는것처럼 보여요?
혼자들 사세요 다른 사람 피해주지말고
저도 다 피하는 회피형
동성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는말씀 정말공감합니다! 이해가 너무 잘되는 설명이었어요. 악플다시는분들도 계시는데 저는 너무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부모의 양육방식 때문에 애착유형이 결정되니 결국 안정형 못 물려 받은 사람은 커서도 고생이구만
빙고!
회피형 만난적 잇는데 진짜 답이없다… 절대 그런유형 안만나야지
질려버림!!
재수없는 인간이었음
그러니까... 본인이 어떤 유형인지 알고 조금씩 조금씩 다듬고 붙이고 정리하면서 살면 됨... 그냥 평생 뭔가 조각 하나를 만드는 마음으로 살아가는것..
얼마전19일 안양강연회에서 재진소장님 뵈었어욤~ 실제로 보니까 넘 멋있고 말씀도 넘 잘하시고 엘베 타고가실때 인사 하려다 꾹 참고 지나갔어요. 다음에 또 강연회때 뵙고싶습니다~^^
김경일 교수님 따님들 이야기 재밌게 들었습니다...제가 옛날에 친척모임에서 비슷한 얘기를 했다가 작은 딸한테 지적을 받은 적이 있답니다. 😂엄마,밥 많이 먹는 여자를 싫어하는 남자도 있으니까 두번 다시 사람들 앞에서 그런 얘기 하지 마!!...아이들 덕분에 저도 성장하고 있답니다.다행히 저는 아이들한테 지적을 받으면 그 자리에서 미안하다고 할 수 있는 있는 엄마랍니다.
난 불안형이네 아버지는 좋은데 이상형은 아님 엄마가 그립거나 보고싶지 않음 인생은 나혼자다~~~
난 불안정한 애착 관계
내가 연애하고 결혼하기 전에
이런걸 좀 알려주지 ㅜㅜ
부모와 이런 애착관계로 커오고
지금 배우자와 아이와의 관계에서
너무 힘듭니다
내가 불안정한 애착이라고 알아도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 인간 관계 무섭게 되네요
그냥 두려워요
회피형 애착 울 둘째가 그런데ᆢ전 당시 네살까지 전업주부로 아이에 집중해서 키웠는데ᆢ왜 그런지 제가 느끼기엔 그냥 천성적인 느낌였어요 큰아이와 너무 달라요~~부모의 방임이 원인이라는거 도저히 받아들여지지는 않아요 다른 이유는 뭘까요~~;;
많은부분 관련이 있다는거지 100퍼 무조건 부모때문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어요. 말씀처럼 천성도 있고
네 맞습니다 저 도
같은 환경입니다
아빠가 회피형이고 엄마가 불안형인데, 둘 다 나랑 안맞음... 아빠한텐 내가 불안형이 되고 엄마 앞에선 회피형이 됨 ㅋㅋㅋㅋ 진짜 어떡하지????
회피형? 그게 뭐 어때서?
회피형들아 이들이 좋고 나쁨을 판단하는것에 영향을 받지말아라
회피형이 오히려 진정성있고 더 충분히 좋은사람이 될 수 있다 응원한다!
유익하고 재미도 있는 강의 고맙습니다.
어릴때 부모님 돌아가셔서 애착이 많이없어요ᆢ
회피 의존성 성격장애있어요ᆢ
도와주세요
애인한테 아빠처럼 기대려고해요ᆢ
사람들이랑 관계맺는것도ᆢ어려워요ᆢ
슬프죠. 자신을 많이 다독여주세요..
긍정적인 좋은 생각을 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세요. 부모의 사랑결손으로 자란 사람이
대부분 애정결핍으로 이기적이고 주변사람들에게 인색합니다.
따뜻한 마음이 중요합니다.
양원장님
실물보면 더 멋지고 매너가 최고입니다
멋스럽고
이런분은 직접 봐야 그 멋을 알것같아요
주제가 몬데 ?ㅋ
주제 다아는주제
애정결핍의 부작용. 사람이나 물건 술 성등 어떤것에 끝도없이 집착함 공허함이 채워지지 않아서
슬프네요.
이럴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는 없네요
알맹이는 없는...ㅠㅠ
@user-mk5f4zc2c
증상만 나열 어떤방벙이 될까요
자녀가 모 에게 원망만 하고 있는
세월 10년이-----되어가는 때.!!!!
이사람말을 들으면 내 주변에 남을 사람이 없을듯하다
이런 저런 이유로 손절하고 혼자살라는건지...
그럼 나도 누군거에게 또 손절당하겠지
양원장님 법륜스님 같아요
둘다 미혼인데 부부들에게 조언을줘요
ㅎㅎ 아는거랑 실천은 다른거니까 조언은 줄수잇다 생각해요~~
지금 생활에 감사하며 살고 있다ㆍ 그 사람에서 벗어나고 나니 저절로 감사하고 행복한 생각이 들더라
서로 맞는 사람 만나면된다
구분지으려하기보다
따뜻한 관계는 일상에서 소중합니다❤❤❤❤
맞아요. 키워준 생색. 진짜 어이없죠. 부모님이 본인들 살아 있을때 잘 하래요. 본인들 죽고나면 후회할거라나. 저도 아이가 있지만 절대 아이한테 키워줬다. 라는 소리 안 합니다. 내 욕심에 내맘대로 낳아놓구 키우는건 당연한거죠.
회피형 다 좋은데 갑자기 일방적으로 헤어지자하지마세요 그러고나서 연락안되면 남은사람은 너무고통스러워요 황당해서 연락하면 집착한다그러고.. 후
양쌤~~ 어떨때는 가부장적인 매우 꼰대아닌꼰대 같으신데.. 어떨때는 순딩이도 이런 순둥이가 없음 ... 부모가 볼때는... 자식이지만 참 어렵게 느껴지지않을까 생각들어요 부천에서 참 고생많았던 쌤~~ 건강잘쨍기셔요~~~
7:04 이건 연애가 아니고 사연만들기 모임이죠...
저는 이 사실을 20대초에 알았고, 정신과 서적들까지 보면서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40인데 여전히 이 문제와 싸우고 있습니다. 배우자 선택시에는 꼭 주의하세요. 그대로 애착 유형이 대물림 됩니다.
양육자가 승질자주내고 칭찬안해주고 하믄 점점 회피형인간이 된다고하네요.
회피형 곁에서 불안형이 되었던 시절이 있다. 지독하게 겪고 나서 다시 안정적으로 돌아옴😑
제발 회피형은 혼자 살아라
유형마다 장단점 다 말해줬는데 그래서 누굴만나라고 하는거냐? 이런글은 대체 어떤 의존형에서 나오는 생각일까?
그냥 다 떠먹여줘야 하나? 열린결말 드라마같은건 못보겠네
정답이 어딨어 본인한테 맞는유형 선택하는거지 백프로 완벽한사람도 없어
안정형 만나면 완벽하겠나?
본인이 피해야 할 유형만 알아도 되겠구만
회피형이 자기긍정 타인부정.이라잖아요
걸러야죠.
정말 맞는 말씀 잘 듣고 갑니다
경제적 독립 정말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흠...내가 생각하기에 인간의 행복은 인간관계에서 오고, 불행도 인간관계에서 오기 때문에 되도록 정말 내 삶에 필요한 적은 숫자의 사람만 남기고 웬만한 소모적인 관계는 정리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그 과정 중에 가끔 나더러 회피형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더라 얘기를 가만~히 들어주는데 사실 속으로는 내가 그 정도로 널 생각한다면 널 붙잡았을 것, 당신이 그 정도로 나에게 중요한 사람이라면 나또한 대화를 이어나가고 당신을 놓치지 않으려 했을 것. 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차마 상처 줄 이유는 없어서 가만히 듣고만 있었음.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가 어긋나는 이유는 서로의 온도차이 때문일 뿐인데...타인이 나에 대해 갖는 호감과 비호감을 막을 순 없음. 이건 반대로 생각해도 마찬가지. 암튼 타인의 감정과 내 감정은 별개인 것이고, 다른 사람의 감정에 대해서 내 반응이 어때야만 적절한지는 각각의 관계에 맞게 생각해야 하는데 손절하기만 하면 다 회피형이고ㅋㅋㅋㅋ상처를 두려워하는 사람인거고...ㅋㅋㅋ아니 충분히 말을 해줬다고 생각하는데 뭘 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임. 그럼 매번 쌍욕박으면서 사람과 멀어져야 하나. 그렇게까지 하고 싶지 않은거지. 회피형, 불안형 이런 말도 너무 남용하는 경향도 없지 않음.
...나 자신을 판단해보기를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는 법은 익혔는데 자연스럽게 거리를 두는 거엔 부족하다고 생각해야지. 이게 참...어려움...어렵지.
단 번에 매몰차게 끓어버리세요.
어장관리 타인거절못하는거
어릴때 방치된듯 큰 사람
잠수이별 이런스타일
회피형 속을 알수없다는 류
회피형은 불안형과만나기쉽다
효도가 선순위는 절대 아니겠지만 내가 온전히 독립되고 내적 외적으로 채워진 건강한 상태에서 만약 상식적인 부모님이 있다면 할 수 있는 효도도 하면 좋겠죠.
부모 봉양할필요 없어요. 맞는 말이에요. 부모가 아프거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 되었을때 필요한 도움을 주면 됩니다. 부모봉양 말도 안되는 조선시대 얘기죠. 그놈의 효를 강요해서 자식을 죽이는게 자식인생 파괴하는게 부모사랑인가요? 자식을 가스라이팅하는 나르시시스트부모입니다.
저는 부모 뿐만이 아닌 취약계층에 그런 시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취약계층은 태어난 사람의 책임이 아닙니다.
부모님한테 가스라이팅 이라는 표현을 쓰고 정말 세상이 이상하다
@@주주-z9c 부모라고 다 똑같은 부모는 아니죠. 옛날이나 지금이나 미래에도 그런사람들은 많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진실을 외면하고 덮거나 모르는척만 하면 그런일이 없는거라생각하죠. 그런말 하는 사람을 이상한 사람으로 만드는게 한국사람 특징이죠. 부모라고 자식위해 목숨 내놓을 사람만 있는게 아니라 죽이는 부모도 있어요.
맞습니다 정신적 독립의 가장 중요한 전제적 조건이 경제적 독립이죠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복된 강의 처음 들어봅니다
제가 30살만 젊었어도 우리 양재진 원장님 같으신 미남이고 똑똑한 남자를 죽어라하고 따라다녔을텐데요 ^^ 힝 저는 불안형입니당 양재진 원장님은 자기긍정 타인긍정인 여자를 원하시려나?
왜 이런 속담이 있더라고요
다된 곳에 서지말며 ㅎ
나는 불안형, 남편은 안정형, 자식은 또 남편에게 좋은 영향을 받았는지 안정형이에요.
남편은 저땜에 좀 힘들겠죠.
쌤 밝은색의 의상 추천드려봅니다 😊
본인들이 무슨 유형인지 알고 고치려는 생각을 하면 반은 왔다 하더라구요 나도 안정되고싶다
관계에서 손해 안보는 법에 대한 강의...재밌네요
부모 사랑 못받은 사람은
안정적이지 않은 사람이라 불안한형이네요
회피형이 만나면 큰일이군
요 이별 통보하면 데이트 폭력남이 불안형
그래서 어떻게 하라는 겅미
좋은말씀 감사해요 ❤
진작에배웠으면 좋았은껄😊
노력하라는 거죠. 회피형 불안형들이 자기 괴롭히고 주변 사람들 속터지게해서 괴롭고 ~~ 항상 긴장 상태의 연애.
양재웅? 양재진 ?
양재진 이시죠? ㅎㅎ
최곱니다 (강의❤ 실력❤ 미모❤)
저도 교통사고도 여러번, 심장판막이 안닫혀 피가 역류하고, 다룬곳 수술하고, 시어머니도 없는 이마주름이 짙게 4줄이나 생겼습니다.
물에 빠졌을 때 부모는 선택을 대체할 수 없고 배우자는 이혼 재혼 선택지가 있다는 딜레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합니다😊
나도 회피형이구나
20대 정신전독립이전에
경제적독립이 중요 !!!
부모님거얻어먹으면서
큰소리ㅡ부모방임
경제적ㆍ신체적독립이되야
회피형 남자만나 결혼 22년만에 이혼을 결심함
15년 혼자지내다가 재혼한 이 남자도 회피형
문제는 회피형으로 안보인다는 거
실제로 결혼생활에 들어가야 시작된다는 거( 이상한 인간유형임 )
헐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하셨던 배우님이시구나..!.!!!!
헉 그 안경쓴 간호사분? 실제로는 훨씬 어려보이시네요
맞아요 회피형 9번유형 남자를 남편으로 2번이나 만났어요 배우 이미연과 김승우 커플과 제가 만난 두번의 남편과 같은 경우입니다 ㅎ
저는 물론 불안형이구요
이미연 배우도 우리 양원장님의 이 강의 듣고 좌절감에서 벗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이상형 양재웅 원장님 이미연씨좀 만나서 구제 해 주세요 김승우가 나쁜놈입니당
이미연만 상처를 받은 경우입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양재웅을 양재진으로 오타 수정합니당
❤
사실 양재웅 동생 원장님도 짱 이거든요 ㅎ
그래서 헷갈렸습니당 ㅎ
그러나 형만한 아우없다공 역시나 형이십니당 ❤😅
회피형을 안만나서다행이다~~~!!!불안형은 아픈질병이 문제여서 그렇음!!
(내남친도알고잇어서)!!내걱정이많아서 그렇습니다 남친은 안정형이에요
저를토닥토닥 해주고잇어서 마음을 안정시켜주고잇어요~
꼭 어떤 정설보다 참고 수준의 이야기라 생각
팩폭 강의, 좋습니다~
부모없거나,한부모가 그러던데 선수쳐서 온전한가정중 엄마,아빠건드림.지능적으로!돌은거같음
불안이나 회피형이 된것도 내 탓이 아닌데 기피대상이라니
안정애착은 3040퍼센트정도인데 그럼 나머지들은 그냥 죽어야해?
제 생각에 애착 이론에 따라 사람을 설명하면 잘못 이해하면 '안정 애착' 외의 사람은 사회 부적응자 혹은 반사회적인 성향으로 자란다 오해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애착이 잘 형성되고 '안정 애착'으로 성장할 경우 좋은 점만 있는 건 아닙니다. 왜냐하면 저는 '안정 애착'의 경우 부모의 영향력이 너무 비대해지고 부모에게 거역하거나 반항할 생각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 빠지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인격 형성에 부모의 영향력이 큰 만큼 부모가 아이를 잘못된 길로 이끄는 경우 감히 반박하거나 대항할 생각을 하지 못하고 설사 부모가 올바른 길로 인도한다 할지라도 부모를 뛰어넘지 못하고 애착이 형성된 부모의 삶 그대로를 답습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즉 '안정 애착은'은 개혁이나 사회 변혁 혹은 새로운 창의성이 요구되는 인재에게 적절한 배경이 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창의력이 매우 요구 되는 상황에서 '안정 애착'으로 여겨지는 사람들이 안전한 길만 고수한 끝에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도태되는 모습을 간혹 목격했습니다.
이는 매우 주관적인 생각이기에 학문적인 근거가 될만한 통계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만, 설사 '안정 애착'으로 성장하지 못했을 지라도 그 대신 부모라는 속박에서 무한정 자유로운 가능성을 얻게 된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죠.
거듭 말하지만, 어떤 학문적인 근거가 있지 않은 제 개인적읜 의견에 불과합니다.
자기긍정 타인긍정
불안형은 어떻게 안정형이 될 수 있을까요? 불안형에서 안정형 됐다고 하시는 분들 보면 다 안정형인 사람을 만나서 타인에 의해 바뀌었다고 하시는데 저는 지금 주변에 그런 사람이 없어요 ㅠㅠ 스스로 어떻게 노력하면 바뀔 수 있을까요 ㅠㅠ
? 우리나라에 안정형이 얼마나 되는지;;
스스로를 혹독하게 인내하고 다듬을 자신 없으면 괜히 사람들 만나서 피해주지 마세요. 어떡하나 노력해야지 하는 사람들은 그래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사람들이지만 낙인 찍는다 투덜대고 내가 이런데 어쩌라고 하는 마인드로 일관되게 살아가실 분들은 제발 혼자 사시길.. 안정형이라 해서 연인 관계, 친구 관계 무난하게 만들어 나가는 것도 아닙니다. 그 사람들도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자기 정신줄 붙잡고 살아가요. 그런 노력하는 사람들까지 끌어내리지 마세요.
저도 과거 불안과 회피가 심했고 많은 정신적 문제를 겪었지만 지금도 꾸준히 남들과 잘 지내고자 노력하며 살아갑니다. 혼자 안 되겠다 싶으면 상담이라도 받으러 가보세요.
독립적인것도회피인가요
연애를해도 저만의시간이 무조건필요해요
에너지충전할시간요 다툼이있음 피하진않지만, 너무직진형으로다가오면부담스러운데,
회피형인가요
감사합니다.
훌륭하세요^^신나는 여름 보내세요😄
난 지독한 회피형이었는데 결혼해서 20년 넘게 잘 살고있음ㅋ
배우자도 잘 살고있는지 물어보시길
@@cherryblossom-py4xh배우자가 불안형인가 보죠😂
이분에게 상담은 못 받을듯..본인이 결혼과 가정에 대해 성공. 삶을 할아보지 않고 ..가치관이 평상시에 거기에 맞지 않은듯 보임...ㅠㅠ
회피형❤불안형 .대박
풀버전은 몇화에서 나오는거죠??
많이 배우고 갑니다
누구나 흠이 있다. 살다가 안맞으면 헤어질수도 있는거고. 그것도 인생이다. 인생을 너무 평범하게 사는게 정답일까?
어우 나 사춘기때 아이돌 아니였음 크게 엇나갔을듯
따뜻한관계🎉중요
영상 내용이 절대적인건 아님.
추적자 비유는 거의 확실함. 그리고 금사빠 회피형도 많음. 그래서 초반엔 알 수가 없음. 갈등-침묵-대화단절-잠복기-일방적 이별,이혼통보-끝. 회피형들의 전형적인 패턴. 조금이라도 일찍 알게 되면 꼭 믿거하세요. 피마릅니다.
10대 정서적독립(사춘 기)
믿어주고 도움필요하면말하라
아이고 모르는 소리하고 있네요 나랑 같이생활해봤어요? 그사람도 이제는 느낄거예요ㆍ내가 끝까지 얘기 안할줄 알았겠죠ㆍ어이구 어쩌겠어요
질문드려요:)
누군가와 관계를 가지면서 상대방이 화를 내는게 이해가 안돼서 몇시간이따 다시 이야기하자는것도 회피형이 되는건가요..?
아니요 그건 회피형이라서가 아니에요
@@sjj6393 그렇군요. 제게 질문에서 같은상황에저렇게하니 회피형이라고 식당에서 윽박지르던 사람이 생각나서... 궁금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정서적 독립을 했으면
경제적 독립도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