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환상- 내가 구원자가 되어주겠다는 환상을 버리자. '언제든 헤어질 수 있다'는 생각이 건강한 관계. 내 시간, 공간, 경제 공유가 결혼. 원가족으로부터의 도피가 결혼이면 안 된다. 연아 기간에 직시와 직면이 필요. 내가 상대를 바꿀 수 있다는 생각은 착각이고 망상이다. 스스로 변화하려 할 때 변한다. 내 관점이 변화한다. 얻음이 있으면 잃음이 있다. - 선명한 조언에 동감합니다!!
누가 가르처주지 않은게아니라 부모에게서 보고배운게 그거고 유전도 한몫함 다른 타인이 가르친다고 해서 될일이 아님 그 욱하는 성격도유전이라 답없슴... 누군뭐 그성격 좋아서 갖고태어났겠냐만은 나중에 그성격 이 성인된 이후면 그게더 편하니깐 나쁘게 생각을 안하게됨~ 그러다 인간관계 쫑나는거고 인성 파탄자 됨 그런인간은 후회도 잠깐임 지 성질 이 우선순위이기도하고 편하기때문임 근데 꼭 저런인간들이 무식해서 타인 한테 하는말이라곤 타인은 나의 거울이다 라는둥 개소리나해댐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어가지고 뭣도모르면서 무식한건줄도 모르고 겉멋만 들어서 명언인줄알고 씨부림~ 지 부모가 낳아서 유전물려받은건 생각도 안함~ 그런 만남일빠에 안만나는게 나아요~ 앞으로 안싸우란법없고...
10년 연애하고 결혼해서 그런지 배우자에 대해 기대하는게 크게 없었던 점, 그 누구도 완벽한 사람은 없고 나와 배우자는 30년넘게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갖고 살아왔다는거만 명심했더니 갈등이 잘 없고 작은일에도 고맙게 느껴지더라구요. 다만 시댁은 정말 예상치못할때가 많은데.. 그때마다 대화를 많이하고 서로의 입장에 대해 얘기하면서 맞춰가려고 합니다. 절대 쉽진 않지만 생각보다 많이 행복하네요!
@@광채-y7p 누가 가르처주지 않은게아니라 부모에게서 보고배운게 그거고 유전도 한몫함 다른 타인이 가르친다고 해서 될일이 아님 그 욱하는 성격도유전이라 답없슴... 누군뭐 그성격 좋아서 갖고태어났겠냐만은 나중에 그성격 이 성인된 이후면 그게더 편하니깐 나쁘게 생각을 안하게됨~ 그러다 인간관계 쫑나는거고 인성 파탄자 됨 그런인간은 후회도 잠깐임 지 성질 이 우선순위이기도하고 편하기때문임 근데 꼭 저런인간들이 무식해서 타인 한테 하는말이라곤 타인은 나의 거울이다 라는둥 개소리나해댐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어가지고 뭣도모르면서 무식한건줄도 모르고 겉멋만 들어서 명언인줄알고 씨부림~ 지 부모가 낳아서 유전물려받은건 생각도 안함~ 그런 만남일빠에 안만나는게 나아요~ 앞으로 안싸우란법없고... 욱 하는거랑 다혈질 이랑 다름 그걸 구분못하면안됨 욱 하는건 참다가 폭발하는거고 다혈질 은 인내심 자체가 없어서 뒷끝없어보일진 몰라도 타인 을 호구처럼 취급하는 인간성 더러운 감정쓰레기통 으로 보여짐
남친이 술먹기전엠 엄청 착해요 근데 그날 저한테 삐진게있거나 맘에 안드는게 있었던 날엔 아무렇지 않게 있다가 저녁에 술 죈탕 마시고 카톡 계속 오고 전화 5분동안 계속 오고 그러면서 니혼자 살아라 두고봐라 얼마나 잘사는지 니 아니더라도 나 디른시람 충분히 만날수있고 이런말히면서. 혼자서 시발시발 존나 존나 이런말 하던데 그러고 나서 다음날 기억 못하고 미안하다고 다시는 안그런다고 하고 만난지 2달만에 4번 그랬는데.. 당장 정리하는게 맞죠? 장점은6 단점4…. 결혼 안하는게 맞게쬬?
누가 가르처주지 않은게아니라 부모에게서 보고배운게 그거고 유전도 한몫함 다른 타인이 가르친다고 해서 될일이 아님 그 욱하는 성격도유전이라 답없슴... 누군뭐 그성격 좋아서 갖고태어났겠냐만은 나중에 그성격 이 성인된 이후면 그게더 편하니깐 나쁘게 생각을 안하게됨~ 그러다 인간관계 쫑나는거고 인성 파탄자 됨 그런인간은 후회도 잠깐임 지 성질 이 우선순위이기도하고 편하기때문임 근데 꼭 저런인간들이 무식해서 타인 한테 하는말이라곤 타인은 나의 거울이다 라는둥 개소리나해댐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어가지고 뭣도모르면서 무식한건줄도 모르고 겉멋만 들어서 명언인줄알고 씨부림~ 지 부모가 낳아서 유전물려받은건 생각도 안함~ 그런 만남일빠에 안만나는게 나아요~ 앞으로 안싸우란법없고... 욱 하는거랑 다혈질 이랑 다름 그걸 구분못하면안됨 욱 하는건 참다가 폭발하는거고 다혈질 은 인내심 자체가 없어서 뒷끝없어보일진 몰라도 타인 을 호구처럼 취급하는 인간성 더러운 감정쓰레기통 으로 보여짐
헤어질수도있지 이혼할수도 있지 라는 생각을 갖고 사는게 만족도가 오히려 올라간다는 말이 와닿네요.. 저는 늘 완벽하길 바래서 어려웠나봐요 실패는 없다 생각하니 이 결혼이 맞는걸까 걱정이 많았는데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다는 말씀도 결혼으로 인해 내가 얻는것과 또 희생할 부분까지 더 깊게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앞으로 더떤 자세로 결혼준비를 해야할지..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영상 보길 잘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결혼준비중인데 내가 무를수 없는 선택이기에 엄청난 걱정과 불안에 시달리다가 이 영상 보게 되었어요 저도 생각보다 완벽주의인지 앞으로 십년후 이십년후 삼십년후의 걱정까지 하고 있더라구요 ㅠ 일어나지도 않을 일들에 잠식되어서 막상 일어날 생각보다 좋을 일들에 대해 생각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특히나 희생과 책임이라는 단어가 제가 살아온 인생과 멀었기에 결혼이라는 것이 엄청 어렵게 느껴집니다😅
@@ri3473 현실성없이 너무 좋은것만 생각해선 안되지만 좋게 생각할 부분마저 어느샌가 걱정으로 바꿔버리고 있더라구요 .. 저도 희생과 책임은 크게 겪어본 적이 없기 때문에 걱정이 앞서는 것 같아요 마음먹는다고 될 일이 아닐거같아서 해낼 수 있단 확신이 안들어요 노력은 하겠지만요 ㅎㅎ 걱정을 사서하는 타입이고 그게 완벽주의 성향때문도 있는것 같아서 바로 고쳐지진 않겠지만 알고있는 것만 해도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ri3473 누가 가르처주지 않은게아니라 부모에게서 보고배운게 그거고 유전도 한몫함 다른 타인이 가르친다고 해서 될일이 아님 그 욱하는 성격도유전이라 답없슴... 누군뭐 그성격 좋아서 갖고태어났겠냐만은 나중에 그성격 이 성인된 이후면 그게더 편하니깐 나쁘게 생각을 안하게됨~ 그러다 인간관계 쫑나는거고 인성 파탄자 됨 그런인간은 후회도 잠깐임 지 성질 이 우선순위이기도하고 편하기때문임 근데 꼭 저런인간들이 무식해서 타인 한테 하는말이라곤 타인은 나의 거울이다 라는둥 개소리나해댐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어가지고 뭣도모르면서 무식한건줄도 모르고 겉멋만 들어서 명언인줄알고 씨부림~ 지 부모가 낳아서 유전물려받은건 생각도 안함~ 그런 만남일빠에 안만나는게 나아요~ 앞으로 안싸우란법없고... 욱 하는거랑 다혈질 이랑 다름 그걸 구분못하면안됨 욱 하는건 참다가 폭발하는거고 다혈질 은 인내심 자체가 없어서 뒷끝없어보일진 몰라도 타인 을 호구처럼 취급하는 인간성 더러운 감정쓰레기통 으로 보여짐 감히 제가 할말은 아니지만 결혼 무탈없이 행복한 가정 꾸리실꺼라 생각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i3473 누가 가르처주지 않은게아니라 부모에게서 보고배운게 그거고 유전도 한몫함 다른 타인이 가르친다고 해서 될일이 아님 그 욱하는 성격도유전이라 답없슴... 누군뭐 그성격 좋아서 갖고태어났겠냐만은 나중에 그성격 이 성인된 이후면 그게더 편하니깐 나쁘게 생각을 안하게됨~ 그러다 인간관계 쫑나는거고 인성 파탄자 됨 그런인간은 후회도 잠깐임 지 성질 이 우선순위이기도하고 편하기때문임 근데 꼭 저런인간들이 무식해서 타인 한테 하는말이라곤 타인은 나의 거울이다 라는둥 개소리나해댐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어가지고 뭣도모르면서 무식한건줄도 모르고 겉멋만 들어서 명언인줄알고 씨부림~ 지 부모가 낳아서 유전물려받은건 생각도 안함~ 그런 만남일빠에 안만나는게 나아요~ 앞으로 안싸우란법없고... 욱 하는거랑 다혈질 이랑 다름 그걸 구분못하면안됨 욱 하는건 참다가 폭발하는거고 다혈질 은 인내심 자체가 없어서 뒷끝없어보일진 몰라도 타인 을 호구처럼 취급하는 인간성 더러운 감정쓰레기통 으로 보여짐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회초년생인 제가감히 한마디 드리자면 결혼생활 항상 행복하시길바랍니다^^~
결혼과 연애는 완전 다르다고 하잖아요 대부분 결혼을 생각하게 되는 이유는 연애시절 서로 제일 예쁘고 잘생긴 모습으로 꾸미고 나와서 재밌게 놀고 맛있는 음식 먹으러 다니다 한마디로 먹고 놀다 헤어지려니 아쉬움이 커서 같이 살면 평생 이렇게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을 거 같다는 착각으로 (매일 만나도 헤어짐이 있으니 아쉽죠) 하지만 연애는 꿈 결혼은 현실 말 그대로 화려한 모습으로 파티 참석했던 신데렐라가 12시 땡 함과 동시에 현실로 돌아와버리는 현실에서는 먹고 살아야 할 고민 여러가지로 즐겁지만은 않을테고 그리고 혼자 있을 때 느끼는 외로움 허전함은 당연한거랍니다 혼자있으니까 하지만 같이(가족 친구등등)있는데 외롭다는 건 비참함 그 자체 갈이 살아야 외롭지 않다면 결혼 후 외롭다고 바람피우는 사람들도 없어야 같이 살면서 서로 투명인간 취급받는 것만큼 자신이 비참하고 초라해지는 순간도 없을 거 같다는 생각
누가 가르처주지 않은게아니라 부모에게서 보고배운게 그거고 유전도 한몫함 다른 타인이 가르친다고 해서 될일이 아님 그 욱하는 성격도유전이라 답없슴... 누군뭐 그성격 좋아서 갖고태어났겠냐만은 나중에 그성격 이 성인된 이후면 그게더 편하니깐 나쁘게 생각을 안하게됨~ 그러다 인간관계 쫑나는거고 인성 파탄자 됨 그런인간은 후회도 잠깐임 지 성질 이 우선순위이기도하고 편하기때문임 근데 꼭 저런인간들이 무식해서 타인 한테 하는말이라곤 타인은 나의 거울이다 라는둥 개소리나해댐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어가지고 뭣도모르면서 무식한건줄도 모르고 겉멋만 들어서 명언인줄알고 씨부림~ 지 부모가 낳아서 유전물려받은건 생각도 안함~ 그런 만남일빠에 안만나는게 나아요~ 앞으로 안싸우란법없고... 욱 하는거랑 다혈질 이랑 다름 그걸 구분못하면안됨 욱 하는건 참다가 폭발하는거고 다혈질 은 인내심 자체가 없어서 뒷끝없어보일진 몰라도 타인 을 호구처럼 취급하는 인간성 더러운 감정쓰레기통 으로 보여짐
결혼은 그냥 경험해본다 치고 할수있음. 워낙 힘들고 살패확률이 넘 크니까. 이혼해도 괜찮아 경험해보고 싶어서 해봤다 생각하고. 근데 아이가 있으면 이게 좀 쉽지 않죠. 결혼은 원래 둘이서 협동해서 애키우라고 만든 제도임. 국가의 존망이 걸린 거니까. 옛날엔 평균수명이 짧아서 애가 어느정도 크면 부모는 저세상가는 경우가 다반사. 요즘은 오래사니 결혼이 더 힘든거임. 한사람과 긴세월을 싫증안나고 계속 살수있을까.비현실적으로 느껴짐.
양재진 원장님 진심 뇌섹남의 표본! 매력 터지고 애정하지 않을 수가 없음. 감정에 치우쳐서 선택하고 후회하고 책임 못 지는 그런 미성숙한 이성관이 아니라, 이성적으로 고찰하면서 연애하고 결혼하는 건강한 마인드를 추구하는 게 세상의 모든 연인들에게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놓치면 평생 후회하는 남자 1. 성실한 남자 2. 사회성(대인관계) 좋은 남자 3. 계산기 안 두드리고 엄마처럼 잘 해주고 세심하게 잘 챙겨주는 남자 4. 다정하고 말투가 예쁜 남자 5. 치우침 없이 서로를 사랑했고 만나는 기간 외로움을 전혀 못 느꼈던 남자 내가 찼고 수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너를 그리워해 ㅜㅜ 늦지않게 붙잡을 걸...
4:00 에휴 원가족 문제... 제 경우엔 가족과 적당한 거리두기가 최선인 것 같은데요. 해결이라 하시 니 답답해지네요. 이게 최선의 해결인 것 같은데. 10:20 장단점이 공존함을 알 것 10:55 만나는 이유=헤어지는 이유 결혼하는 이유=이혼하는 이유 11:04 얻는것 뿐만아니라 잃는(감당해야하는) 것을 생각해볼 것.
불행을 찾아서 사시는 게 안 봐도 보이시네요..ㅋㅋㅋ 혹시 이혼 전문 변호사가 이혼에 대해 얘기해도 이혼 한 번 안 해 본 사람이 그런 확신을 가지느냐 따질 건가요? ㅋㅋㅋ 경험이라는 게 꼭 직접경험만 존재하는 게 아닌데 그렇게 생각 짧고 예의가 없으시니 결혼생활뿐 아니라 살아가는 태도가 어떠할지.. 참 안타깝습니다. 정말로 논리적인 적은 있었는지요..ㅋ 너무 자신에게 갇혀 살지 말고 세상을 넓게 바라 보세요~ 그리고 겸손하시구요.
@@엘리스-c3y 여기 또 다수, 대중성 믿고 편협한 생각하시는 분 계시네. 그 공감 수가 옳다는 자기 확신? 그게 대체 뭐라고요. 바꾸어 생각해 보면 달을 보라 하니 손가락 물어뜯는 멍한 다수의 인간들이 많다는 증명이지요. 말의 핵심 본질 파악이 안되니까 자기감정과 여봐라 다수가 이리 생각한다 내가 옳다 믿어야 하거든.
너무 많은 기대도 환상도 없을때 제대로 그 사람 됨됨 이를 보게 됩니다 특히 갈등상황을 어떻게 풀수있는가가 중요해요 건강하게 싸우고 화해하고 의논하고 배려할 수 있는 사람은 오래갑니다 연애하면서 그런부분을 잘 볼수있으면 더좋고 결혼은 신중하게 선택하고 책임져야 합니다 결혼을 하면 그순간 부터 이 사람과 어떻게 살지 어떤 내가 될지 어떤 당신이 될지 서로 진심으로 귀하게 여기며 살수 있을지 둘이 만들어가는 긴여정에 함께 할수있는 힘을 모아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원가족의 굴레는 끔찍해요. 옛날드라마 (아들과딸들)너무 공감돼요.K장녀의 비애죠.((앵벌이))~~~.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닌 그자체~ 고마움과 미안함도 없는 그냥 도구가 된 느낌.~부모와 같이 사는게 끔찍했는데 결혼전엔 절대 나가살지못한다해서.남동생 대학까지 다 졸업시키고. 겨우 결혼했어요. 처음엔 부모곁을 떠난게 너무 행복했는데 살다보니 여우굴에서 도망쳐서 호랑이굴에 들어갔다는걸 깨달았어요. 부모에게서 도망치고싶은 마음이 강했어요. 끔찍한 부모에게서 벗어날수 있는방법이 없어요. 평생이에요.호적에서 나와서 독립적인 호적이 만들어져도 (부모자식간의 관계)를 부정할 법적인 장치가 없어요.. 영원한굴레에요
@@Yurisumaa 왜 하냐고 벗어나려고 했으나 못 벗어 났다 잖아 읽어 보면 모르니.. 오죽하면 했겠니.. 당시에는 그방법 밖에 없었겠지.. 너를 왜 이해 시켜야 하는지 모르겠다.. 지가 사는 세상 밖에 모르는 인간 시야가 좁은 인간들.. 너 주변에 있는 사람도 너 보면서 왜 그렇게 사니 하겠다..
이혼 률이 높은것도 결혼이 어떤지 모르고 미성숙한 사람들이 해서 높은거지 애초에 결혼을 쉽게 단순하게 생각하고 시작하는 사람들이 태반인듯 정신교육좀 …. 부모로부터 의사결정권 독립 30살 넘어도 40살 넘어도 안되있는 사회인이 정말많음. 가정을 못꾸리는 근본적 이유가 이런데있는걸 모르고 그게 효도라고 착각 하는듯
한국에서는 남녀할 것 없이 결혼이 성취가 되어버린지 오래다 회사에서 승진하듯 결혼이 성취가 되어버렸다. 베이비붐 세대가 개나소나 별 생각없이 결혼했다면 지금은 결혼 안하거나 혹은 못하는게 루저가 된게 불행한 결혼이 판치는거다. 또 애 낳았다고 부심부리는 문화도 결혼이 불행한 이유중 하나다. 내 친구중에 수전노가 있었는데 너무 인색해 모두가 다 싫어했는데 애 낳더니 갑자기 자기 스스로를 이타적인 사람이라고 말하더라 애 낳았다고. 애 안 낳으면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욕하고. 그런 정신문화가 한국에 퍼져있으니 장담컨데 결혼 문제는 더 생길거다. 사랑에 대한 담론이 없다. 그냥 결혼 타이틀이 중요한게 한국이니까.
구원환상이 들게 만드는 인간들이 있다. 내가 인간관계가 칼 같고 특히 여자 문제에 있어서는 헤어지면 뒤도 안 돌아보는 성격인데 적지 않은 연애 기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내 인생의 흑역사처럼 남은 사람이 있다. 관계를 더 일찍 끝내지 못한 실수를 한 이유는 회피형 인간에 대해 면역이 없었는데 외적으로는 굉장히 매력 있었기 때문이다. 속궁합도 너무나 잘 맞았다. 그 친구의 가정사를 들으면서 연민의 감정도 많이 생겼고 어느새 나는 연인보단 부모와 같은 사람이 되어 가는 것 같았다. 꽤나 연하였기 때문에 더욱 그랬던 것 같다. 그 친구가 부모와 사이가 안 좋았듯 약간은 부모처럼 되어버린 나와도 좋은 사이가 되지 못했다. 이 관계에서 내가 얻은 건 1. 인내심 2. 회피형 혹은 감정기복이 심한 사람하고는 어떤 식으로든 얽히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다.
똥통으로 굴러들어갈 애들은 말려도 기를 쓰고 들어가려고해요 그걸 보면 끼리끼리가 괜히 과학이 아니고 저런 지인 둬봤자 백날 해결도 안될문제 다끌어와서 한탄만 해댐. 그리고 저런애들은 어차피 결혼에 목메어서 자기 삶의 완성이 결혼임. 나중에는 온갖 본인이 피해자인척 아주 그냥 별생쇼하는게 문제지.
댓글 읽고 영상 보면서 이것저것 따지고 재고 남말 듣고 결혼과 연애에 대해 흔들린다면, 오히려 그건 본인 스스로 부족하다고 생각하네요. 그런 사람은 오히려 나중에 결혼해서도 남말만 듣고 배우자에게 스트레스만 줄 듯... 서로 맘 맞고, 내 기준에 충족하고, 내가 사랑하면 되지..... 하나하나 따지면 우째 결혼하나여...? 세상에는 절대 나와 같은 사람은 없어요...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며 사랑하는거지....
영상에선 너무 아쉽게 이야기했는데, 내가 못바꾸는 건 맞지만, 마찬가지로 노력하는 배우자인지 여부가 제일 중요한거 어닌가? 영상에서 그부분이 더 강조되야지. 못바꿔요 라고 단언하는 식은 결혼 의욕만 박살나게 함. 겪어보면 상대도 사람이고, 스스로 변화하려는게 나와 다른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재능임.
결혼한 사람들은 오히려 통찰이 없는 경우가 더 많다. 저분은 결혼 안해본 사람이 아니라 정신과 전문의다. 많은 임상과 연구 환자를 다뤄본 프로란 뜻이다. 부부생활만 하는 아마추어가 아니라. 결혼생활을 경험하면 무슨 성자라도 되서 깨닫는줄 착각하는듯. 성생활 평생하며 갈등겪고 본능대로 살다 죽는게 대부분의 부부다. 그걸로 이혼도하고 외도도 하고 서로 싸우고 화해도 하고. 무슨 깨달음을 위해 결혼한줄 착각하는 분들이 많네요.
전 2,5번 땜에 결혼하기 싫을 거 같네요. 걍 저는 자유적인 인간으로 제 스스로가 하고싶은 걸 하고 그러면서 살고 싶어요. 결혼이란 틀 안에서 사는 건 생각엔 없네요. 연애도 애초에 할 생각을 못 하는데.. 오히려 저는 3번의 경우와 같이 아닌 거 같음 바로 차단하는 성격이라 문제이긴 하지만 그래서 제겐 오히려 스스로가 갑내할 수 있는 것이기에 연애 안 하는 걸 선택하는 거라서 좋습니다 ㅎㅎ
이번 그? 사건을 계기로 여기가 떠서 왔는데 ,오래전부터 내생각은 사회 다양한(갑 을 모두 사장경험 직원경험 모두 사무 노동 모두 인간관리업무,이성 경험도 갑 입장에서 을 입장에서 다름) 경험을한 나이 좀 있는 사람이 울타리에서 책만파서 공부한 정신과의사 심리학자보다 상담도 더 좋고 또 인간심리도 더 잘암
6:10 화가 나있는데 화풀어 화풀어 자꾸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은 어쩌면 좋을까요 화가라앉을 시간은 안주고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면서 화풀리게 해 줄 생각은 전혀 하지 않는 것인지.. 그냥 당장 화풀라고만 하니 더 화가 날 뿐이고..ㅠㅠ 밤 10시엔 자게 해주기로 약속해놓고선 술먹고 오면 밤 12시고 공부한다고 10시 넘어서 와서는 그 밤에 돌돌이 찍찍이 테이프 방마다 돌리면서(낮에도 윗충에서 그거 하는 소리들려도 신경쓰이니까. 역지사지 맘에 하지말래두 안듣네요) 잔소리.. 이거 뭐? 치워. 아래 놓지마 등등.. 부엌 정리는 본인 맘에 들게 다 정리해놓으셔야 하고..
본인의 결혼은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결혼 후에 불만이 많더라구요. 본인의 선택한 배우자라 다른 사람들에게 잘 얘기도 못 하고 혼자 끙끙 앓고. 근데 사람 사는게 다 거기서 거기지. 뭐 특별한거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결혼해서도 편안해 보여요. 기대치가 높으면 실망도 커지니까. 결혼에 대해서는 내가 선택한 사람은 달라. 우리 결혼은 특별해. 이런 생각은 도움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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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환상- 내가 구원자가 되어주겠다는 환상을 버리자.
'언제든 헤어질 수 있다'는 생각이 건강한 관계.
내 시간, 공간, 경제 공유가 결혼.
원가족으로부터의 도피가 결혼이면 안 된다.
연아 기간에 직시와 직면이 필요.
내가 상대를 바꿀 수 있다는 생각은 착각이고 망상이다.
스스로 변화하려 할 때 변한다.
내 관점이 변화한다.
얻음이 있으면 잃음이 있다.
- 선명한 조언에 동감합니다!!
서운한 점은 기분 좋을때 얘기할 것
밥먹고 싸울 것
감정싸움은 하루안에 끝낼 것
추가로 쌓아뒀다가 싸울 때 갑자기 꺼내면서 터트리지 말 것...
누가 가르처주지 않은게아니라
부모에게서 보고배운게 그거고
유전도 한몫함
다른 타인이 가르친다고 해서 될일이 아님
그 욱하는 성격도유전이라 답없슴...
누군뭐 그성격 좋아서 갖고태어났겠냐만은
나중에 그성격 이 성인된 이후면
그게더 편하니깐 나쁘게 생각을 안하게됨~
그러다 인간관계 쫑나는거고 인성 파탄자 됨
그런인간은 후회도 잠깐임
지 성질 이 우선순위이기도하고 편하기때문임
근데 꼭 저런인간들이 무식해서
타인 한테 하는말이라곤
타인은 나의 거울이다 라는둥 개소리나해댐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어가지고
뭣도모르면서 무식한건줄도 모르고
겉멋만 들어서 명언인줄알고 씨부림~
지 부모가 낳아서
유전물려받은건 생각도 안함~
그런 만남일빠에 안만나는게 나아요~
앞으로 안싸우란법없고...
밥먹고싸우는거 인정요
저도 화날때 일단 밥부터 먹고 얘기하자 하구
잠시 얘기안햐요 ㅋㅋㅋ
하나더, 결국 잠은 한 침대에서 잘것
서운한 점이나 화가난 일은 상대방이 듣고 차분히 생각할 준비가 되었을 때 해야지…
기분 좋을 때 이야기하면 괜히 기분 상하게 될 수 있지요..?
기혼자인데 이분의 말을 잘 귀담아 들으세요. 결혼은 훨씬 복잡해요 귀등으로 듣고 나는 잘할 수 있다고 허세를 부리다 큰 코를 다쳐요
10년 연애하고 결혼해서 그런지 배우자에 대해 기대하는게 크게 없었던 점, 그 누구도 완벽한 사람은 없고 나와 배우자는 30년넘게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갖고 살아왔다는거만 명심했더니 갈등이 잘 없고 작은일에도 고맙게 느껴지더라구요. 다만 시댁은 정말 예상치못할때가 많은데.. 그때마다 대화를 많이하고 서로의 입장에 대해 얘기하면서 맞춰가려고 합니다. 절대 쉽진 않지만 생각보다 많이 행복하네요!
올바르다(다만 정상 선 안에서)
@@광채-y7p
누가 가르처주지 않은게아니라
부모에게서 보고배운게 그거고
유전도 한몫함
다른 타인이 가르친다고 해서 될일이 아님
그 욱하는 성격도유전이라 답없슴...
누군뭐 그성격 좋아서 갖고태어났겠냐만은
나중에 그성격 이 성인된 이후면
그게더 편하니깐 나쁘게 생각을 안하게됨~
그러다 인간관계 쫑나는거고 인성 파탄자 됨
그런인간은 후회도 잠깐임
지 성질 이 우선순위이기도하고 편하기때문임
근데 꼭 저런인간들이 무식해서
타인 한테 하는말이라곤
타인은 나의 거울이다 라는둥 개소리나해댐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어가지고
뭣도모르면서 무식한건줄도 모르고
겉멋만 들어서 명언인줄알고 씨부림~
지 부모가 낳아서
유전물려받은건 생각도 안함~
그런 만남일빠에 안만나는게 나아요~
앞으로 안싸우란법없고...
욱 하는거랑 다혈질 이랑 다름 그걸 구분못하면안됨
욱 하는건 참다가 폭발하는거고
다혈질 은 인내심 자체가 없어서
뒷끝없어보일진 몰라도 타인 을 호구처럼 취급하는
인간성 더러운 감정쓰레기통 으로 보여짐
나도 내유흥 터치안하는 돈벌어오는 못생긴녀 좋아함ㅋ 예쁜녀는 자녀들 낳기에좋고~ 못생긴녀는 결혼용이나 결혼하면 여친용으로도 좋은데 24시간 대기조에 서로 교감하며 느낄수있는게 좋아서 술집녀 보다 이런게 더좋음.안마 술집은 요즘 끊어서 내아내가 좋아함ㅋㅋ이래뵈도 내와이프는 내 빨래만 봐도 눈물이 나올정도로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할정도임. 내가 평소에 애정듬뿍인 문자도 많이 보내니 태클걸지 말길^^내덕에 애놓고 집에서 살림만하는데 두달마다 생활비 200주니까 명품가방 살수있는 돈이니 내와이프도 개꿀인생이지. atm기 퐁퐁남 역할은 애 젖먹이까지만 하련다 ㅋ 우리엄마도 몇백드린적이 없다. 난 이혼해도 상관없음 다양한 유전자 남기는것도 남자의 능력이다
@@illililillli이런 도태유전자도 씨를 뿌리고 다니네
@@illililillli 쫌생이에 또라이네 그 마누라도 뭔가좀 모자란듯 나도 헤까닥돌아서 이리될까 무섭당..
자기가 감당할수있는 배우자와 결혼하세요. 이해는못해도 서로 존중하는마음만 갖고 살아도 행복한 결혼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서로 절대 바꾸려하면 안돼요 ㅎ
공감이요.
남친이 술먹기전엠 엄청 착해요 근데 그날 저한테 삐진게있거나 맘에 안드는게 있었던 날엔 아무렇지 않게 있다가 저녁에 술 죈탕 마시고 카톡 계속 오고 전화 5분동안 계속 오고 그러면서 니혼자 살아라 두고봐라 얼마나 잘사는지 니 아니더라도 나 디른시람 충분히 만날수있고 이런말히면서. 혼자서 시발시발 존나 존나 이런말 하던데 그러고 나서 다음날 기억 못하고 미안하다고 다시는 안그런다고 하고 만난지 2달만에 4번 그랬는데.. 당장 정리하는게 맞죠? 장점은6 단점4…. 결혼 안하는게 맞게쬬?
남녀평등시대이고 요즘세상
맞벌이는 필수다. 요즘 다들 생활비 반반하니까
아이생활비도 1/n로 각출할수있지만 남편인 내가 아이분유 사줄거고
와이프 생활비나 개인 병원비는 와이프가 벌어서하길 바란다.평생못준다. 남자가 전세금 5천가져오면 여자도 5천가져오길. 요즘세상 집이 왠말이냐? 임신했을때 돈못벌면 그돈은 꼭갚길바란다. 백종원도 아내에게 만원한장 빌려주지 공짜로 안준다고했다. 의의제기하면 페미인증임. 내 띠동갑연하 와이프도 동의해서 결혼함. 다들 페미 만나지마시길. 남자 돈안따지고 착한 일본녀+ 남편이 30만원 벌어도 애열심히 낳는 금발미녀= 국제결혼 가즤아!! 애낳아줬다 독박육아 운운하는 여자는 믿거하자. 백세시대 생활비 반반은 필수다.
@@램프요정-u2w이게 평생 죽을 때까지 계속된다고 하면 감당하시겠어요? 저라면 헤어집니다..
@@램프요정-u2w 버리셔야돼요 못고쳐요 생각 가치관맞고 안고칠수있는사람있을꺼에요!
다른 남자랑들은 데이트하고 헤어지고 집에가서 혼자 쉬는게 좋았는데 지금 신랑은 헤어지는게 너무 아쉬워서 10분만 10분만 하면서 같이 있었는데 무슨 10분이 10초같아 그래서. 결혼 했죠 지금 13년동안 권태기 한번 안오고 여전히 좋아요 내 인생 최고의 베프 ❤❤
잘함?
부럽습니다
정말 부럽네요 이런 결혼 생활이면 천국 안 부러울 듯 싶습니다
만나는 이유가 헤어지는 이유고
결혼하는 이유가 이혼하는 이유다.
명언입니다
진짜 신기하게도 제가 먼저 좋아했다고 오해하면서 상대와의 연애가 시작되었는데 그 연애의 끝은 내 말을 오해해서 끝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국 오해로 시작해 오해로 끝났다….만나는 이유가 헤어진 이유가 된게맞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남자 통장은 텅비겠지
솔까 내 와이프는 애낳고 일때려치고 거머리짓하고 있는데 한숨만 나온다. 우울증있는 여자랑 결혼하지마라. 유부남선배님들 제아내가 출산하고 배에 튼살 전체도배되고 회음부 칼자국이며 제왕 지렁이가 툭 크게 튀져나왔는데 축쳐진가슴에 관계할때마다 너무 징그럽고 추하고 제가비위가 워낙약해서 ㅠㅠ 수유핑계로 돈도 못버니까 찔렸는지 저한테 음식도 지극정성인데 그럴수록 더 제엄마로 느껴지네요ㅠㅠ 휴 슴가도 애낳으니 빅파이가 미친듯이 꺼매져 확대되고 아이우유통으로 느껴져서..아래도 근육이 망가져서 공중에 하는 느낌이네요 이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이혼하고싶네요;;; 왜다들 와이프 샤워소리만 들어도 공포라는건지 이제야 이해가된다는;;; 솔직히 생활비 100이면 이쁘고 어린여자들 만나고도 남는데 퐁퐁남각인가요;;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금발미녀들이었으면 남편이 월30만원 벌어도 애순풍 열심히 낳으며 일나가드만 일본녀들처럼 남편을 하늘같이 모시고 생활비 적다느니 바가지 안긁고 일하든가 한국여들은 독박육아라느니 수유핑계대며 일도 안하는데 백씩이나 줘야하나요?산후조리원도 여신 백인미녀들은 안가는데 한국여들만 가는거 아시죠? 애낳았단걸로 일안하면 본인이 매매 결혼 자청하는거 아닐지;; 이래서 여자는 크리스마스케잌이라하는거 같네요
남자돈 탐낼수도있으니 비혼주의강추. 애낳는 기생충 키우는거아님. 퐁퐁남 절대 안될거다. 여기에 이의제기하면 ●페미●인증임.독박육아,애낳아줬다 언급하는 여자도 믿거할것.
@@illililillli어쩌겠어요 본인이 택한 여자인걸..
@@illililillli이거 거짓말이죠… 아니 자신의 아이를 낳아준 여자에게 빅파이가 뭐가 어쩌고 어째??? 생활비 100이면 젊은 여자 어째?????? 에이 이건 거짓말이다 이 사람 말 거짓말이야.. 이거 진심이면 이새끼 진짜 쓰레기새끼다 진심
맞아요 도피하듯 결혼하면 안돼요..
정말 최악인 상황이면 살기위해 도피하듯 할수 있는 상황까지 오게 되기도 하지만
그 순간을 꾹 참아야해요
그렇게 도피하고 싶은 상태에선 제대로 됀 사람을 고를 확률이 굉장히 적기때문이죠..
누가 가르처주지 않은게아니라
부모에게서 보고배운게 그거고
유전도 한몫함
다른 타인이 가르친다고 해서 될일이 아님
그 욱하는 성격도유전이라 답없슴...
누군뭐 그성격 좋아서 갖고태어났겠냐만은
나중에 그성격 이 성인된 이후면
그게더 편하니깐 나쁘게 생각을 안하게됨~
그러다 인간관계 쫑나는거고 인성 파탄자 됨
그런인간은 후회도 잠깐임
지 성질 이 우선순위이기도하고 편하기때문임
근데 꼭 저런인간들이 무식해서
타인 한테 하는말이라곤
타인은 나의 거울이다 라는둥 개소리나해댐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어가지고
뭣도모르면서 무식한건줄도 모르고
겉멋만 들어서 명언인줄알고 씨부림~
지 부모가 낳아서
유전물려받은건 생각도 안함~
그런 만남일빠에 안만나는게 나아요~
앞으로 안싸우란법없고...
욱 하는거랑 다혈질 이랑 다름 그걸 구분못하면안됨
욱 하는건 참다가 폭발하는거고
다혈질 은 인내심 자체가 없어서
뒷끝없어보일진 몰라도 타인 을 호구처럼 취급하는
인간성 더러운 감정쓰레기통 으로 보여짐
@@isfjt-uo6fg 제 댓글 하고 전혀 상관없는 글을 참 길게도 쓰셨네요 ㅋ
맞아요 결혼도 연애도 정상적인 판단이 안설 때 누군가를 만나면 꼭 나쁜사람일 확률이 크더라구요.. 그럴땐 외롭고 공허해도 제스스로의 마음부터 케어하려고 하는 습관을 들이고있어요 그러댜보니 굳이 타인을 찾지않게돼고 타인으로 채우려고 하지않게 돼더라구요 😊😊
맞아요 도피성결혼 하시려는 분들 차라리 제발 독립을 하시길. 그렇게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사는 사람들 1도 못 봄...
서르넷에 서른다섯인 남편만나 결혼했는데 싸우적없이 잘지내고 있어요. 만약에 20대에 결혼했으면 저도 이혼했을거에요. 서로 예의있게 대하는게 정말 기본이자 중요한것 같아요.
형님들 이렇게 먹고살기가 힘든데 내와이프는 서양엘프녀들도 안가고 애 평균 10명씩낳는 아프리카여성들도 안가는 산후조리원을 못갔다고 난리치는데 어쩌면 좋나요ㄷㄷ 남자가 6천을 가져오면 여자도 6천을 가져와야한단말에 동의하고 일본녀들처럼 더치페이도 당연하게 생각해서 결혼했는데 갑분 강남 산후조리원??이래서 외국녀가 답인가 봅니다 전세계중 한국만 산후조리원 가는거 아시죠?
아는형님도 요즘 25살연하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금발 미녀들이랑 선보는중임. 그여자분들은 남자가 30만원을 벌어도 감사할줄아는 여신님들임. 아님 20대초반녀 만나세요 20대초반녀는 50만원 식사만 대접해도 꺄르륵 웃었을거임. 내와이프는 100만원짜리 산후조리원가자고;; 남자는 하루 12시간 뼈빠지게 일하는데 여자는 한달월급 반이나 마사지받는데 쓴다니ㅋㅋ 니가 돈벌어하길.
독박육아타령하는 여자들아 남자들은 독박일 한다. 애낳아준다 표현하는 여자들도 믿거해라. 페미니스트란증거다.
남자들은 평생 뼈빠지게 일하는데 여자들은 애낳았다고 핑크 여성전용 좌석주고 인생 쉽게 편승하고 시피알도 성추행합의금 요구할까봐 못받고 말이죠. 남녀평등을 바란다면 엘프 유럽녀들처럼 군대가야 하는거 아닙니까?
K님들이 남편이 월30만원 벌어도 아이 순풍순풍낳는 동유럽미녀들을 이길수있을거라 생각함?요즘 bts한국남자들 인기 세계권인거 암? 심지어 송중기는 선진국미녀랑 애낳았다.
@@illililillli갈라치기 의도적으로 하는 이런 댓글은 너무 티가난다.. 나도 남잔데 니 같은 사람은 내눈에 페미랑 다를바 없음
@@illililillli 배에 10달 품고 밑 찢겨가며 겨우 낳은 아들이 인터넷에서 자신과 같은 한국여자 욕하고 다니는거 아시면 얼마나 후회스러울까ㅋㅋ
국결해 미친놈@@illililillli
확실히 이래서 나이 좀 먹고 성숙해진 다음에 결혼하는게 맞는 것 같음. 생각해보니 20대는 진짜 어리고 아직 뭣 모를 나이인데 결혼이라는 큰 일을 결정하고 실행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 같음
남자 혹은 여자가 자기 가족들을 어떻게 대하는지ㅡ 집에서 어떤 행동을 하는지. 가족들이 이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지 보세요. 그 모슴이 나중에 나와 결혼하고 가족이 되면 나올 모습일 확률이 높아요
시간이 지나면
결혼하면
아이가 태어나면
달라질 거라 생각했어요
사랑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거라
생각했어요
제일 안타까운 말들ㅠ.ㅠ
천성은 변하지 않는답니다
절대
자신의 필요에 의해
변한 척할 뿐
그 사람은 잘못한게 없어요. 달라질 거라고 믿은 내가 잘못한거죠.
@@terryshim4386
속은사람이 잘못은 아닙니다
속이려는 자가 잘못된거죠~
님이 약해지면 가해자 옹호해주는꼴입니다
님잘못 없습니다
@@isfjt-uo6fg 누구도 속인사람은 없습니다. 스스로의 기대에 스스로가 눈을 가릴뿐
이분 채소 명언 제조기 ㄷㄷ@@terryshim4386
제발 애안낳는단여자는 나오지않길. 나는 내 마누라가 애 안낳는다면 절대 결혼안했다
마누라가 애를 낳으니 덕분에 애수유하면서 내생활비받는거아님? 요새는 다들 생활비반반하니까 복에겨운줄알았으면.내마누라는 나같이 키작고 못생긴거 낳기싫었다고 반격하는데 솔까 남자는 외모못났는데 예쁜여자랑 사는거 능력이고 스펙이다. 내 애낳아줄 여자들은 널리고 널렸음. 그러니 제발 수유끝나면 바로 복직하길..
그냥 결혼생활에 대해 너무기대를하지않는게 좋음
엄마랑싸우고 동생이랑 싸우잖씀?
근데 좋을때도있잖아 그런사람한사람
더 생기는거,
기대안했는데 좋으면 좋은거고
헤어질수도있지 이혼할수도 있지 라는 생각을 갖고 사는게 만족도가 오히려 올라간다는 말이 와닿네요.. 저는 늘 완벽하길 바래서 어려웠나봐요 실패는 없다 생각하니 이 결혼이 맞는걸까 걱정이 많았는데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다는 말씀도 결혼으로 인해 내가 얻는것과 또 희생할 부분까지 더 깊게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앞으로 더떤 자세로 결혼준비를 해야할지..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영상 보길 잘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결혼준비중인데 내가 무를수 없는 선택이기에 엄청난 걱정과 불안에 시달리다가 이 영상 보게 되었어요 저도 생각보다 완벽주의인지 앞으로 십년후 이십년후 삼십년후의 걱정까지 하고 있더라구요 ㅠ 일어나지도 않을 일들에 잠식되어서 막상 일어날 생각보다 좋을 일들에 대해 생각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특히나 희생과 책임이라는 단어가 제가 살아온 인생과 멀었기에 결혼이라는 것이 엄청 어렵게 느껴집니다😅
@@ri3473 현실성없이 너무 좋은것만 생각해선 안되지만 좋게 생각할 부분마저 어느샌가 걱정으로 바꿔버리고 있더라구요 .. 저도 희생과 책임은 크게 겪어본 적이 없기 때문에 걱정이 앞서는 것 같아요 마음먹는다고 될 일이 아닐거같아서 해낼 수 있단 확신이 안들어요 노력은 하겠지만요 ㅎㅎ 걱정을 사서하는 타입이고 그게 완벽주의 성향때문도 있는것 같아서 바로 고쳐지진 않겠지만 알고있는 것만 해도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어려운 말이었는데
댓글통해 좀 알게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ri3473
누가 가르처주지 않은게아니라
부모에게서 보고배운게 그거고
유전도 한몫함
다른 타인이 가르친다고 해서 될일이 아님
그 욱하는 성격도유전이라 답없슴...
누군뭐 그성격 좋아서 갖고태어났겠냐만은
나중에 그성격 이 성인된 이후면
그게더 편하니깐 나쁘게 생각을 안하게됨~
그러다 인간관계 쫑나는거고 인성 파탄자 됨
그런인간은 후회도 잠깐임
지 성질 이 우선순위이기도하고 편하기때문임
근데 꼭 저런인간들이 무식해서
타인 한테 하는말이라곤
타인은 나의 거울이다 라는둥 개소리나해댐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어가지고
뭣도모르면서 무식한건줄도 모르고
겉멋만 들어서 명언인줄알고 씨부림~
지 부모가 낳아서
유전물려받은건 생각도 안함~
그런 만남일빠에 안만나는게 나아요~
앞으로 안싸우란법없고...
욱 하는거랑 다혈질 이랑 다름 그걸 구분못하면안됨
욱 하는건 참다가 폭발하는거고
다혈질 은 인내심 자체가 없어서
뒷끝없어보일진 몰라도 타인 을 호구처럼 취급하는
인간성 더러운 감정쓰레기통 으로 보여짐
감히 제가 할말은 아니지만 결혼 무탈없이
행복한 가정 꾸리실꺼라 생각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i3473
누가 가르처주지 않은게아니라
부모에게서 보고배운게 그거고
유전도 한몫함
다른 타인이 가르친다고 해서 될일이 아님
그 욱하는 성격도유전이라 답없슴...
누군뭐 그성격 좋아서 갖고태어났겠냐만은
나중에 그성격 이 성인된 이후면
그게더 편하니깐 나쁘게 생각을 안하게됨~
그러다 인간관계 쫑나는거고 인성 파탄자 됨
그런인간은 후회도 잠깐임
지 성질 이 우선순위이기도하고 편하기때문임
근데 꼭 저런인간들이 무식해서
타인 한테 하는말이라곤
타인은 나의 거울이다 라는둥 개소리나해댐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어가지고
뭣도모르면서 무식한건줄도 모르고
겉멋만 들어서 명언인줄알고 씨부림~
지 부모가 낳아서
유전물려받은건 생각도 안함~
그런 만남일빠에 안만나는게 나아요~
앞으로 안싸우란법없고...
욱 하는거랑 다혈질 이랑 다름 그걸 구분못하면안됨
욱 하는건 참다가 폭발하는거고
다혈질 은 인내심 자체가 없어서
뒷끝없어보일진 몰라도 타인 을 호구처럼 취급하는
인간성 더러운 감정쓰레기통 으로 보여짐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회초년생인 제가감히 한마디 드리자면
결혼생활 항상 행복하시길바랍니다^^~
결혼전에 생각해야할건요 내가 이사람과 정말 죽을때까지 살수있을까라는 고민과 자식을 낳게되고 한 가정을 책임질수 있는 책임감 입니다
내아내도 날 퐁퐁남취급하길래 어제밤 나한테 벌받음ㅋ 룸에 회사 접대로가서 안하려했는데 와이프가 화내서 홧김에 어제 해버렸다.
텔가서 안하려고했는데
마누라가 자꾸 밤에 이상한데 간거냐고 폭풍문자보내고 화내서 홧김에 업소녀랑 ㅅㅅ해버림;; 와이프랑 통화하면서 아래서비스받는데 쾌감이드라. 그래도
근데 그여자가 돈주면 고무 안해준다고했는데 와이프와 의리를 지키려고 안했음.
@@illililillli거 햇다는거요 안햇다는거요
@@illililillli창놈쉑
@@illililillliㅈㅈ 짤라라
그렇게 생각을 해도 나중이 되면 생각이 바뀌는게 사람입니다.
사람는 변하는 것이 아니라, 본성에 가까워 질 뿐이다.
만나는 이유가 헤어지는 이유이고 결혼하는 이유가 이혼하는 이유다.
내가 얻는 동시에 잃을수 있는것을 감당할수 있는 마음을 지닌하에 결혼을 택하자. 내가 손해 보더라도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 없는한 결혼을 택하지 말자.
결혼과 연애는 완전
다르다고 하잖아요
대부분 결혼을
생각하게 되는 이유는
연애시절
서로 제일 예쁘고
잘생긴 모습으로
꾸미고 나와서
재밌게 놀고
맛있는 음식 먹으러 다니다
한마디로 먹고 놀다
헤어지려니
아쉬움이 커서
같이 살면
평생 이렇게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을 거 같다는
착각으로
(매일 만나도
헤어짐이 있으니 아쉽죠)
하지만
연애는 꿈 결혼은 현실
말 그대로 화려한 모습으로
파티 참석했던
신데렐라가 12시 땡
함과 동시에
현실로 돌아와버리는
현실에서는 먹고 살아야 할 고민
여러가지로 즐겁지만은 않을테고
그리고 혼자 있을 때 느끼는
외로움 허전함은 당연한거랍니다
혼자있으니까
하지만 같이(가족 친구등등)있는데
외롭다는 건 비참함 그 자체
갈이 살아야 외롭지 않다면
결혼 후 외롭다고
바람피우는 사람들도 없어야
같이 살면서 서로
투명인간 취급받는 것만큼
자신이 비참하고
초라해지는 순간도
없을 거 같다는 생각
😊😊
너무 공감.... 글 읽고 딱 이말이 맞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비유 너무 찰떡인거 같아요 ㅎ
정답이네요
와ㅡ정답
누가 가르처주지 않은게아니라
부모에게서 보고배운게 그거고
유전도 한몫함
다른 타인이 가르친다고 해서 될일이 아님
그 욱하는 성격도유전이라 답없슴...
누군뭐 그성격 좋아서 갖고태어났겠냐만은
나중에 그성격 이 성인된 이후면
그게더 편하니깐 나쁘게 생각을 안하게됨~
그러다 인간관계 쫑나는거고 인성 파탄자 됨
그런인간은 후회도 잠깐임
지 성질 이 우선순위이기도하고 편하기때문임
근데 꼭 저런인간들이 무식해서
타인 한테 하는말이라곤
타인은 나의 거울이다 라는둥 개소리나해댐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어가지고
뭣도모르면서 무식한건줄도 모르고
겉멋만 들어서 명언인줄알고 씨부림~
지 부모가 낳아서
유전물려받은건 생각도 안함~
그런 만남일빠에 안만나는게 나아요~
앞으로 안싸우란법없고...
욱 하는거랑 다혈질 이랑 다름 그걸 구분못하면안됨
욱 하는건 참다가 폭발하는거고
다혈질 은 인내심 자체가 없어서
뒷끝없어보일진 몰라도 타인 을 호구처럼 취급하는
인간성 더러운 감정쓰레기통 으로 보여짐
너무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양 선생님 책도 봐야겠어요. 그리고 김경일 교수님 관중석에서 끄덕이는 모습 참 인상적입니다. 겸손한 그 모습 닮고 싶어요.
결혼은 그냥 경험해본다 치고 할수있음. 워낙 힘들고 살패확률이 넘 크니까. 이혼해도 괜찮아 경험해보고 싶어서 해봤다 생각하고. 근데 아이가 있으면 이게 좀 쉽지 않죠. 결혼은 원래 둘이서 협동해서 애키우라고 만든 제도임. 국가의 존망이 걸린 거니까. 옛날엔 평균수명이 짧아서 애가 어느정도 크면 부모는 저세상가는 경우가 다반사. 요즘은 오래사니 결혼이 더 힘든거임. 한사람과 긴세월을 싫증안나고 계속 살수있을까.비현실적으로 느껴짐.
부모랑 25년 살았고
굳이 남이랑 또 25년 살았으니
나혼자 그만큼은 살아보고 싶습니다.
내몸 건사할 능력이 있을때 자유도
의미있을것 같아요.
양재진 원장님 진심 뇌섹남의 표본! 매력 터지고 애정하지 않을 수가 없음. 감정에 치우쳐서 선택하고 후회하고 책임 못 지는 그런 미성숙한 이성관이 아니라, 이성적으로 고찰하면서 연애하고 결혼하는 건강한 마인드를 추구하는 게 세상의 모든 연인들에게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이걸 20년전에 봤어야했는데...ㅜㅜ
결혼은 연애랑 완전 차원이 틀리다. 결혼하면 진짜 스트레스 장난아니다.
놓치면 평생 후회하는 남자
1. 성실한 남자
2. 사회성(대인관계) 좋은 남자
3. 계산기 안 두드리고 엄마처럼 잘 해주고 세심하게 잘 챙겨주는 남자
4. 다정하고 말투가 예쁜 남자
5. 치우침 없이 서로를 사랑했고 만나는 기간 외로움을 전혀 못 느꼈던 남자
내가 찼고 수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너를 그리워해 ㅜㅜ 늦지않게 붙잡을 걸...
저런 사람이 있나요 ㅠㅠ
평생후회하시겠네요…
그런 사람을 찾지 말고 그런 사람이 되세요. 그럼 저절로 찾아 옵니다. 좋은 사람이 되세요.
ㅇㅈ
2. 엄마처럼 말고 딸처럼..
세상살이 좁다고 살다가 일적으로 보거나 스칠순 있지.
건강히 잘살고 좋은 사람 만나서 가라고 응원만 해줌되지~
배우자가 달라졌다고 생각하는 이유
1 보고 싶은 것만 본다
2 보고도 못본 척 한다
3 내가 상대를 바꿀 수 있다고 착각한다
4 관점에 따라 장점이 단점이 될 수 있다
5 얻는 게 있다면 잃는 것도 있다
양재진 이사람 말하는거 뭔가 감탄하게 됨
4:00 에휴 원가족 문제... 제 경우엔 가족과 적당한 거리두기가 최선인 것 같은데요. 해결이라 하시
니 답답해지네요. 이게 최선의 해결인 것 같은데.
10:20 장단점이 공존함을 알 것
10:55 만나는 이유=헤어지는 이유
결혼하는 이유=이혼하는 이유
11:04 얻는것 뿐만아니라 잃는(감당해야하는) 것을 생각해볼 것.
어떤것을 감당할수 있겠느냐를 생각하고 선택할것
여자남자 통틀어서 제일 쉬운 방법은 상대방의 어머니를 보면 됩니다. 상대방의 어머니가 억척스러운 말투에 인상도 안좋다면 불행한 결혼생활을 해왔을 가능성이 높아요. 그 속에 키워진 자식은 행복한 결혼생활을 배운 적이 없을 가능성이 커요. 사람은 아는 만큼 달라지니까요.
반면교사로 그렇게 행동하면 안된다는 걸 깨달은 사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되었든 간에 성인으로서 부모로 주거, 정신, 경제적 독립이 되어야 합니다.
양쪽 다 봐야죠😂
그들의 부모 중요해요
상대부모가 이것저것 숨기고 상대가 숨기면 알길이 없어요
형제끼리 성격이 반대인 경우도 허다해요. 뭐 부모가 좋은 기준이긴 하죠
맞아요
양재진원장님.. 비혼주의시라는게 너무 안타까워요
너무 좋은남편 아빠 되실듯 한데..
멋지십니다😊
사람심리를 파볼수록 아는게 많아지니..사람고르기도 까다로워지고 (그만큼괜찮은사람이귀하기에)더 하기가 힘드신것인지도..
원래 모를때가 결혼도 출산도 잘 이루어지는것같아요
결혼도 안해보신분이 저런확신을 가질까 머리속은 이해가되는데 막상 그런상황이 오면 이해하기가 힘듬 저도 미혼때는 논리적이였는데 결혼하니 논리가안통함
꼭 응가를 찍어먹어야만 맛을
안다는 논리네요.
미혼 때는 논리적이었다가 아니라
논리적인 줄 아셨겠지요.
결혼 후 변한 게 아니라 자신을
감당 못 하는 사람이 결혼 후
자신을 발견하는 겁니다.
불행을 찾아서 사시는 게 안 봐도 보이시네요..ㅋㅋㅋ 혹시 이혼 전문 변호사가 이혼에 대해 얘기해도 이혼 한 번 안 해 본 사람이 그런 확신을 가지느냐 따질 건가요? ㅋㅋㅋ 경험이라는 게 꼭 직접경험만 존재하는 게 아닌데 그렇게 생각 짧고 예의가 없으시니 결혼생활뿐 아니라 살아가는 태도가 어떠할지.. 참 안타깝습니다. 정말로 논리적인 적은 있었는지요..ㅋ 너무 자신에게 갇혀 살지 말고 세상을 넓게 바라 보세요~ 그리고 겸손하시구요.
@@삐삐-d1j 그게 48분이 공감을 누른 이유 아닐까요? 사람이 신이 아니니 그마음을 어찌 알겠소
@@엘리스-c3y
여기 또 다수, 대중성 믿고
편협한 생각하시는 분 계시네.
그 공감 수가 옳다는 자기 확신?
그게 대체 뭐라고요. 바꾸어 생각해 보면
달을 보라 하니 손가락 물어뜯는 멍한
다수의 인간들이 많다는 증명이지요.
말의 핵심 본질 파악이 안되니까
자기감정과 여봐라 다수가 이리 생각한다
내가 옳다 믿어야 하거든.
저 분은 의사고 많은 환자들의 사례와 연구를 통해 나온 사실을 말하는 것이니 당연히 논리를 이야기 해야죠.
결혼했어도 바람피고 폭력적인 남자는
헤어지는게 낫다..
아닌 남자는 아닌거다..
결혼해서 잘 사는 사람은
지킬것지키고, 서로 잘하고 산다.
끝을 생각하니 끝나는거지
중요한건 지금 당장에 최선을 다하는것
보고도 못본척 결혼전 새겨들어야 합니다...
너무 많은 기대도 환상도
없을때 제대로 그 사람 됨됨
이를 보게 됩니다
특히 갈등상황을 어떻게
풀수있는가가 중요해요
건강하게 싸우고 화해하고
의논하고 배려할 수 있는
사람은 오래갑니다
연애하면서 그런부분을 잘
볼수있으면 더좋고 결혼은
신중하게 선택하고 책임져야
합니다 결혼을 하면 그순간
부터 이 사람과 어떻게 살지
어떤 내가 될지 어떤 당신이
될지 서로 진심으로 귀하게
여기며 살수 있을지
둘이 만들어가는 긴여정에 함께 할수있는 힘을 모아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예의. 중요하지.
똑똑해서 만났는데 말하는게재수없게 들려서 헤어졌습니다.
혼자사는방법도 나쁘지 않을거같아요. 제 자신이나 잘 지키려고요.
중요한건 결혼이 무엇이고 결혼은 왜 해야하는가가 중요한것같아요. 남들이 해서? 나이가 차서?? 순리대로??
공감 팍팍!! 내 문제도 많은데 그 문제까지 감당할 수 있을 때, 선택하라.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메모해두고 잊지말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해주셔서!
구원환상은 취집에서 비롯된것같음 자기가 주체가되야하고 본인이 커리어많이쌓아야 이혼상황이오면 손쉽게 하실수잇음
완전 명강의..
어머 결혼 결심한 장점이 헤어질 때 단점이 될 수 있다는 말에 아하 그렇구나^^ 했어요
서로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역시나 제일 좋네요
선택과 감당...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원가족의 굴레는 끔찍해요.
옛날드라마 (아들과딸들)너무 공감돼요.K장녀의 비애죠.((앵벌이))~~~.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닌 그자체~ 고마움과 미안함도 없는 그냥 도구가 된 느낌.~부모와 같이 사는게 끔찍했는데 결혼전엔 절대 나가살지못한다해서.남동생 대학까지 다 졸업시키고. 겨우 결혼했어요. 처음엔 부모곁을 떠난게 너무 행복했는데 살다보니 여우굴에서 도망쳐서 호랑이굴에 들어갔다는걸 깨달았어요. 부모에게서 도망치고싶은 마음이 강했어요.
끔찍한 부모에게서 벗어날수 있는방법이 없어요. 평생이에요.호적에서 나와서 독립적인 호적이 만들어져도 (부모자식간의 관계)를 부정할 법적인 장치가 없어요..
영원한굴레에요
왜 했어?
@@Yurisumaa눈치없고 생각 짧은 니가 살아있는것보단 나아
@@Yurisumaa 알고 했겠니.. 그런 사람들인걸 알고 했겠냐고.. 음식 먹고 체할때 체하기 전에 알았음 조심했겠지.. 앞을 내다보고 살수 있는 사람 몇이나 되는데 그래서 너는 잘 사니
@@mcokgre4ef2sd 넵 회피성결혼을 왜하나요
@@Yurisumaa 왜 하냐고 벗어나려고 했으나 못 벗어 났다 잖아 읽어 보면 모르니.. 오죽하면 했겠니..
당시에는 그방법 밖에 없었겠지.. 너를 왜 이해 시켜야 하는지 모르겠다.. 지가 사는 세상 밖에 모르는 인간 시야가 좁은 인간들.. 너 주변에 있는 사람도 너 보면서 왜 그렇게 사니 하겠다..
이혼 률이 높은것도 결혼이 어떤지 모르고 미성숙한 사람들이 해서 높은거지
애초에 결혼을 쉽게 단순하게 생각하고 시작하는 사람들이 태반인듯
정신교육좀 ….
부모로부터 의사결정권 독립
30살 넘어도 40살 넘어도 안되있는 사회인이 정말많음.
가정을 못꾸리는 근본적 이유가 이런데있는걸 모르고 그게 효도라고 착각 하는듯
이제 곧 동생결혼이 조져질 예정임 ㅎㄷㄷ
원장님의 책에 자세히 나온 내용입니다. 읽는 내내 제 자신을 돌아보았어요. 영상으로도 뵙게되서 좋아요:)
책이름좀 알려주세요
@@SY-kf6sh 내 마음을 나도 모를 때 입니다~
@@flowersun7349 감사함당
한국에서는 남녀할 것 없이 결혼이 성취가 되어버린지 오래다 회사에서 승진하듯 결혼이 성취가 되어버렸다. 베이비붐 세대가 개나소나 별 생각없이 결혼했다면 지금은 결혼 안하거나 혹은 못하는게 루저가 된게 불행한 결혼이 판치는거다. 또 애 낳았다고 부심부리는 문화도 결혼이 불행한 이유중 하나다. 내 친구중에 수전노가 있었는데 너무 인색해 모두가 다 싫어했는데 애 낳더니 갑자기 자기 스스로를 이타적인 사람이라고 말하더라 애 낳았다고. 애 안 낳으면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욕하고. 그런 정신문화가 한국에 퍼져있으니 장담컨데 결혼 문제는 더 생길거다. 사랑에 대한 담론이 없다. 그냥 결혼 타이틀이 중요한게 한국이니까.
어찌됐든 자신의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하다...모든 세대 파이팅ㅠ
와...양재진 말 진짜 다 맞아.대박!!!
진짜 잘찝는다
구원환상이 들게 만드는 인간들이 있다.
내가 인간관계가 칼 같고 특히 여자 문제에 있어서는 헤어지면 뒤도 안 돌아보는 성격인데
적지 않은 연애 기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내 인생의 흑역사처럼 남은 사람이 있다.
관계를 더 일찍 끝내지 못한 실수를 한 이유는 회피형 인간에 대해 면역이 없었는데 외적으로는 굉장히 매력 있었기 때문이다.
속궁합도 너무나 잘 맞았다. 그 친구의 가정사를 들으면서 연민의 감정도 많이 생겼고 어느새 나는 연인보단 부모와 같은 사람이 되어 가는 것 같았다.
꽤나 연하였기 때문에 더욱 그랬던 것 같다. 그 친구가 부모와 사이가 안 좋았듯 약간은 부모처럼 되어버린 나와도 좋은 사이가 되지 못했다.
이 관계에서 내가 얻은 건 1. 인내심 2. 회피형 혹은 감정기복이 심한 사람하고는 어떤 식으로든 얽히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다.
연애할 때 장점이 결혼 후앤 단점으로..
그러니
단점도 장점도 최악으로 상상해서
내가 감당할 수 있을 것 같으면 결혼해야죠.
하지만
정말 결혼은 상상 그 이상이겠죠.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그 마음이 변하지 않을 것 같은 사람을 찾아야죠.
결혼전에 다른건 몰라도 범죄수사경력회보서 (실효된형포함)
최소한 남한데 피해나 범죄는 안저지러야지!!
그럼 어쩌라는 거죠? 나한테 100% 맞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잖아요
하아 …. 그런데. 십년 지나니. 진심으로 … 나를 다시
발견하고. ….
주변의 도움을
받아서
그럭저럭 갑니다 힘내겠습니다!!!
결혼은 현실이지 동화속 판타지가 아니다
어찌보면 상대방에게 바라는게많은 이기적인
관점에서 비롯된 두개의 가면을쓴셈인데
제발 현실파악좀하자
맞는 말씀.😂
선생님 넘 멋지세요
결혼생활에 대해서 명언을 해주시네요.
환상과 도피결혼은 반드시 피할것. 책임져야 할게 아주 많아짐. . 옛날 대가족의 장단점이 분명히 있음.. 양가 부모 도움을 받으면 굴레도 비례해서 커짐..그렇다고 완전체독립도 바람직 하지 않음.. 반드시 존경할부분이 있는사람을 택할것..
똥통으로 굴러들어갈 애들은 말려도 기를 쓰고 들어가려고해요 그걸 보면 끼리끼리가 괜히 과학이 아니고 저런 지인 둬봤자 백날 해결도 안될문제 다끌어와서 한탄만 해댐. 그리고 저런애들은 어차피 결혼에 목메어서 자기 삶의 완성이 결혼임. 나중에는 온갖 본인이 피해자인척 아주 그냥 별생쇼하는게 문제지.
댓글 읽고 영상 보면서 이것저것 따지고 재고 남말 듣고 결혼과 연애에 대해 흔들린다면, 오히려 그건 본인 스스로 부족하다고 생각하네요. 그런 사람은 오히려 나중에 결혼해서도 남말만 듣고 배우자에게 스트레스만 줄 듯... 서로 맘 맞고, 내 기준에 충족하고, 내가 사랑하면 되지..... 하나하나 따지면 우째 결혼하나여...? 세상에는 절대 나와 같은 사람은 없어요...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며 사랑하는거지....
영상에선 너무 아쉽게 이야기했는데, 내가 못바꾸는 건 맞지만, 마찬가지로 노력하는 배우자인지 여부가 제일 중요한거 어닌가? 영상에서 그부분이 더 강조되야지. 못바꿔요 라고 단언하는 식은 결혼 의욕만 박살나게 함. 겪어보면 상대도 사람이고, 스스로 변화하려는게 나와 다른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재능임.
결혼한 사람들은 오히려 통찰이 없는 경우가 더 많다. 저분은 결혼 안해본 사람이 아니라 정신과 전문의다. 많은 임상과 연구 환자를 다뤄본 프로란 뜻이다. 부부생활만 하는 아마추어가 아니라. 결혼생활을 경험하면 무슨 성자라도 되서 깨닫는줄 착각하는듯. 성생활 평생하며 갈등겪고 본능대로 살다 죽는게 대부분의 부부다. 그걸로 이혼도하고 외도도 하고 서로 싸우고 화해도 하고. 무슨 깨달음을 위해 결혼한줄 착각하는 분들이 많네요.
ㄹㅇ ㅋㅋ 솔직히 별 생각 없어야 결혼하는듯
진짜 똑똑하고 자기객간화 잘됬으면 그런 선택 안했지
도피처라고 생각했는데
시부모님 갈등으로
우울증생기고ㅜㅜ
반복적인 감정소비에 연애와 정반대인 결혼이 최우선은 돈이죠 사랑도 결국 무뎌지고 앞으로는 물질적인 돈이 더 많이 필요로하는 시대라 결혼 최우선이 안정적인 고연봉 직장 돈이라는건 더 강해지며 절대 안바뀜
에효 선생님의해박한지혜가 절로공감 슬픈눈물이........
맞는 말일세
"결혼에 관한 7가지 거짓말"이란 책이 떠오르내요~~^^
그냥 간단히 명품 좋아하는 여자 거르고
외제채 타는 남자만 걸러도 90 프로은 성공함
전 2,5번 땜에 결혼하기 싫을 거 같네요. 걍 저는 자유적인 인간으로 제 스스로가 하고싶은 걸 하고 그러면서 살고 싶어요. 결혼이란 틀 안에서 사는 건 생각엔 없네요. 연애도 애초에 할 생각을 못 하는데.. 오히려 저는 3번의 경우와 같이 아닌 거 같음 바로 차단하는 성격이라 문제이긴 하지만 그래서 제겐 오히려 스스로가 갑내할 수 있는 것이기에 연애 안 하는 걸 선택하는 거라서 좋습니다 ㅎㅎ
저쌤은 너무잘알아서 결혼을 못했나보네 ㅎㅎ
6:45 ㅋㅋㅋㅋㅋㅋ너무웃겨
요즘 젊은애들 똑똑해서
결혼 안하는거임
이번 그? 사건을 계기로 여기가 떠서 왔는데 ,오래전부터 내생각은 사회 다양한(갑 을 모두 사장경험 직원경험 모두 사무 노동 모두 인간관리업무,이성 경험도 갑 입장에서 을 입장에서 다름) 경험을한 나이 좀 있는 사람이 울타리에서 책만파서 공부한 정신과의사 심리학자보다 상담도 더 좋고 또 인간심리도 더 잘암
와 재진이형 역시 🙏👍👍
저도 35년째입니다
처음만남은 남편분더 적극적인면 살아보며 안맞으며 헤여지지 여자마음으로 결혼해보니 절대반대 입니다 내가 괸찬다앞으로그사람과 열심히 살겠다는마음으로 결혼이 올타 생각합니다
결혼은 현실 입니다
때문에 당신의 건강과 경제력이 중요하고
당신의 성격 또한 중요합니다.
당신 가족들의 지나친 개입도 없었으면 합니다. 물론 재산은 물려 받아야죠. 자식으로서의 권리 아니겠어요?
뭐 다 따질만한 겁니다.
근데 당신은 뭘 갖췄죠?
요즘 사람들은 이런 방송도 보고 똑똑해져서 더 결혼을 못하는거 같네여.. 나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순진해서 속고 몰라서 속고 어쩔수 없이 삽니다.
별소리다해도 겪어봐야
아 하고 정신차린다.
고견 감사합니다 ♡
난 내스타일 만날래요
40대 모쏠입니다. 저를 만나면 바람피는 건 안합니다.
저런거 다 따지면 결혼못해요. 부모님 세대때는 그냥 만나면 결혼했는데..요즘엔 너무 어렵게 생각함
그래서 불행한 가정이 많았죠
@@jlee7978혼자인 삶이 더 괴로울수도 있어요.인생에 정답은 없듯이 부모 세대들도 모든게 부정적이지만은 않습니다.
오우 좋아❤
헐... 건강한 결혼생활... 완전 나인데. 남편이랑 안맞으면 이혼하면 되지 뭐 이러면서 살아용. 남편에게도 나를 너무 믿지 말라. 너도 마음 떠나면 언제든지 말해라 . 보내주마 .. 그런데 20년째 아직 알콩달콩 뜨겁게 살고 있어요. ㅋ
그딴말하는 여자 제일 싫음~~~ 남편이 보살일듯
그런 마음가짐으로 있는거랑 입 밖으로 내뱉는거랑은 다르지...
언제든 헤어질수있다고 생각하라고
왜 만나..안 만나는게 낫지..
바람안피는 남자 진짜 극소수고
그런 남친,남편 용서해주는 여자가 대다수.
진짜이해가안되더라.
바람핀 아내,여친 용서해주는 남자는 본적도없는데;;
전형적인 망상
여자가 돌아서면 뒤도 안보고 가고 남자들은 돌아오는분이 많아서 그래요
바람난 유부녀는 자식새끼도 버리고 도망간다. 옛말에 여자가 바람나면 갓난쟁이를 우물에 던지고라도 도망간다라고 했음.
우리나라성ㅁㅁ시장 32조원 세계6위. 안피는 남자 없고 남자도 더 좋은 조건나타나면 환승간다 ㅋ
@@아이마이-j8r 헌신적 가정적 좋아하네 ㅋㅋ근데 왜 ㅅㅁㅁ 불법인 나라에서 걸린 것만 32조원인지 설명좀? 몰래 오피ㅅㅁㅁ한다고 점심시간에 밥 안 먹고 유부남들 줄 선다ㅋ 집가서 ㅆ선비인 척 할리우드연기하고 남자들 서로서로 감싸주기 바쁨ㅋㅋ 토악질 나오는 것들 ㅋ
넘웃겨요
6:10 화가 나있는데
화풀어 화풀어 자꾸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은 어쩌면 좋을까요
화가라앉을 시간은 안주고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면서 화풀리게 해 줄 생각은 전혀 하지 않는 것인지..
그냥 당장 화풀라고만 하니
더 화가 날 뿐이고..ㅠㅠ
밤 10시엔 자게 해주기로 약속해놓고선
술먹고 오면 밤 12시고
공부한다고 10시 넘어서 와서는
그 밤에 돌돌이 찍찍이 테이프 방마다 돌리면서(낮에도 윗충에서 그거 하는 소리들려도 신경쓰이니까. 역지사지 맘에 하지말래두 안듣네요) 잔소리.. 이거 뭐?
치워. 아래 놓지마 등등..
부엌 정리는 본인 맘에 들게 다 정리해놓으셔야 하고..
지금은 잘 시간이고
화가 나있으니
나중에 얘기해달라고 해도
평소에 유투브만 보면서
대화도 안해주면서
꼭 밤에 귀가해서
피곤한데 잔소리..
설거지하고 있어도
집에 오면 감독관처럼
다 치워야 잠을 잘 수 있다면서
본인스타일대로 해놓으지 않으면 직성이 안풀리시나 봅니다😢
보여지는외적보다 인생은길다 인생길고긴 여정 이다 인내없이 결혼은없다
진심으로 궁금한게
남자가 다 좋은데 이성적인 이끌림이 없으면 헤어져야 하나요? ㅠㅠㅠ
마음가는데로하세요
제같은경우는 스킨십이안되니 시간이갈수록 그사람과헤어지게됐어요
이건 헤어지는게 서로를 위하는 길임
본인의 결혼은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결혼 후에 불만이 많더라구요.
본인의 선택한 배우자라 다른 사람들에게 잘 얘기도 못 하고 혼자 끙끙 앓고.
근데
사람 사는게 다 거기서 거기지.
뭐 특별한거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결혼해서도 편안해 보여요.
기대치가 높으면 실망도 커지니까.
결혼에 대해서는
내가 선택한 사람은 달라.
우리 결혼은 특별해.
이런 생각은 도움이 안돼요.
내 이상형...❤
결혼안해놓고 이론박사 ㅎ
정말 무식한 댓글이네요~ 암 걸려보고 수술받아봐야 의사할 수 있나? 살인죄 저질러본 변호사만 살인자를 변호할 수 있나?
예시가 좀 이상한데요
@@lovelyjane1그거랑은 다른 거 같아요..
원래 해본 사람들은 객관적이지 못함
@@KGG-i2c다를게 뭐가 있어요 육아교육도 마찬가진데
현실 많이 방송 해주세요 ~
명언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