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음 많고 조용한 그 사람이 나르시시스트라고??😧 아무도 모르게 나를 갉아먹는 내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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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4 апр 2023
  • [전체공지]
    1. 상담 신청을 받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역설적이게도,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제가 상담자로서 개개인을 만나는 데는 한계가 있어서였어요.
    앤드쌤의 사랑방을 통해 여러분이 스스로를 돌보며 살아가는 걸 돕고 싶었습니다.
    상담 신청을 하셔도, 지금은 예약 대기를 한참 하셔야 하는 상황이고요.
    조만간 방법을 마련해서 상담 신청 방법을 공지해드릴게요.
    2. 책 구입은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현재는 증보판 제작 준비로, 기존 책은 판매 중지 상태입니다.
    상반기 안에 출판을 목적으로 준비중입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콘텐츠 관련 문의 : andandcenter@gmail.com

Комментарии • 409

  • @user-yy1mb4xt4y
    @user-yy1mb4xt4y Год назад +404

    알아내고 손절했는데 같이 있다보면 제 정신 아니라는게 느껴집니다 말을 수도 없이 바꿔서 본인도 기억 못하고 말을 계속 만들어내요 그리고 불쌍한척 연민 감정 불러 일으키는걸로 사람 심리 자극하면서 다가오고 자기 얘기 조금 이라도 안하면 갑자기 화내고 공감못하고 어떻게든 상대 이겨먹으려는 생각만 하는게 말로 나옵니다

    • @aahaaatqisn1
      @aahaaatqisn1 Год назад +26

      그건 그냥 인간쓰레기잖아 ㅋㅋ

    • @user-np4rt8re3s
      @user-np4rt8re3s Год назад +10

      내가 아는 사람도 딱 그렇던데!!윤 ㅁ 희

    • @user-eb1ml9ev5q
      @user-eb1ml9ev5q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아 진짜.......제일 싫어

    • @user-db6tx1tu7x
      @user-db6tx1tu7x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9

      갈등을 해결하려하면
      너가 예민해서 그런거다 라며
      남탓으로 돌리는데...
      (난분명 얘기했슴...)
      내가 예민 듣는 넌 쿨하게 반응해야한다
      냬가 예민해도 넌 예민하면 안되
      뭐,이런게 내로남블 인거죠...
      싸우기싫어서 말안하면
      두가지의 상황이 발생함
      당연한거로 인지하고
      그래도되는거로 생각해버리고
      다른 하나는 상대를 안해주니깐
      본인을 무시하는거로 인지해버림
      갈등을 해결하려하면 남탓으로돌리고
      대수롭지않게 여기면서 갈등요소를 피하려고함
      그래놓고 지혼자
      당연한거로 생각해버림 그게 ㅈ같아서
      나중에 상대방 기분봐가며얘기하면
      그걸왜 이제서야 말하냐고 ㅇㅈㄹ떰
      분명 얘긴했슴
      사람 하나등신만들고 손절치려고하면
      배려해줘서 호감간다 개소리 시전함
      호감간게아니라 호구잡아서 손절할이유
      손절당할이유 없애려고 한거임
      엮이기싫고 피하고싶은데엔 이유가다
      있는법이고 데여봤자 좋을께없으니
      혼자 이중인격자마냥
      본인한테 관대하며 타인에게 야박한
      그런 싸코같은 인간하고 엮일빠에...
      위해주는척 가식떨며 겉과속다르다고
      표리부동식으로 위선자 노릇 혼자다할
      인간하곤 엮이기도싫음
      손절했다고 본인을
      이상한 사람몰고가는기분이라던데...
      좋은기억 좋은감정이 남아있었다면
      손절을권했을까요?...
      배려해줘서 호감간게아닌 호구잡아서
      손절할이유도 손절당할 이유도 없애버릴려죠...
      요구하지 않은 배려하며 따질꺼면서
      그럼 차라리 그때 얘길하지그랬어요?...

    • @shj2272
      @shj227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50대남자들 진짜 많음

  • @user-wq4bq4nj4l
    @user-wq4bq4nj4l Год назад +191

    나르는 반성이란걸 모르고 자기 합리화나 모로쇠 뒤집어씌우기의 달인이죠

  • @user-ln4tb8vd6z
    @user-ln4tb8vd6z Год назад +185

    저도 나르의 모습일때가 있는 것 같아요 피해 입는것도 경계해야하지만 그만큼 내가 피해주지 않는 것도 참 중요하다는 걸 또 깨닫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sz4vp9ni8t
      @user-sz4vp9ni8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그렇게 생각하는게 쉽지 않은데 저도 배워야겠어요

    • @hjkim8550
      @hjkim8550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인간인 이상 어느정도의 나르시즘, 자기를 위하는 건 있을 수 밖에 없죠, 근데 타인을 위하려 노력하는 타인을 생각하는 마음이 있는 한, 자기 자신을 고치려는 생각이 있는한 나르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user-mp8uc9sx8g
    @user-mp8uc9sx8g Год назад +416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다룬 영상이 넘쳐나는 요즘..약간 피로감을 느꼈는데 앤드쌤은 ‘우리 자신도 그럴 수 있다’라는 방향으로 이야기해주셔서 편안하게 잘 들었어요. 늘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andsam_
      @andsam_  Год назад +8

      꼬곰님 고마워요~ 늘~

    • @oklu_
      @oklu_ Год назад +5

      동감합니다!

    • @slekan6895
      @slekan689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강의 정말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lilac-th1kh
      @lilac-th1k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진짜 영상 넘쳐나..너무많아..

    • @user-dl7tj5iq4f
      @user-dl7tj5iq4f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동감요 ~

  • @newafter11
    @newafter11 Год назад +360

    건강한 자기애는 유아기에 잘 발달 시켜야.. 어릴 때 자기 충만감 (나는 멋지다, 최고구나 ) 충분히 반복해서 반응해주기. 자기 중심성이 잘 채워져야 좌절도 잘 받아들임. 자기애가 균형성있게 만들어짐.

    • @mikikkjhg4768
      @mikikkjhg4768 Год назад +57

      과한 칭찬도 나르시스트 만든단거 봤어요 학대는 반사회성 인격장애. 뭐든 상황에 맞게 적절한 훈육도 같이 겸해야 되는데. 한국은 뭔가 개념이 틀어져서 애들 무조건 하고 싶은데로 하게끔 해주는게 자존감 키우는거라 생각함. 누군가는 잡아먹어야 사는 괴물로 키우는지도 모르고 말이죠

    • @lilac-th1kh
      @lilac-th1k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냥 키우면 알아서 자라나지 않나요? 식물마냥 쑥쑥

    • @nothinglastsforever0000
      @nothinglastsforever000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 소름;;;;

    • @user-tr9ec5lk4r
      @user-tr9ec5lk4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정말 중요합니다. 거의 그 때 결정됩니다.

    • @akekskf
      @akeksk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mikikkjhg4768 그런 사람도 있나요?
      주재원 생활할 때 주재원 12가구에 애들만 20명 정도 되었는데
      잦은 모임을 가졌지만 그 중 단 한명도 예의에 어긋나는 애가 없었는데
      어디 동네에 사세요?

  • @user-ym3lp8jr1d
    @user-ym3lp8jr1d Год назад +97

    혹시 나도 이런 부분이 있을까?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자아성찰이 되는 분들이어서 위와 같은 케이스는 아닙니다. 영상과 같은 케이스는 자아성찰을 하지 못합니다. 자아성찰을 할 필요가 없거든요. 나 말고 다른 사람들이 모두 틀렸으니까요.

    • @olivia-hr3dz
      @olivia-hr3dz Год назад +4

      와..그런 생각을 하면 흔들림이 없겠네요

  • @yoon-sungkim5774
    @yoon-sungkim577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65

    그런식으로 말하면 다 나르겠다 라고 말하시는 분들은 진짜 나르를 못만나보신분일겁니다.그냥 정상인의 범주안에서 좀 더 유별나거나 나르 기질을 갖고 있는 것과 진짜 나르는 하늘과 땅차이입니다.이건 진짜 나르를 겪어보신 분들만 이해할 수 있는 거구요.저도 겪어보지 않았다면 이해못했을 거에요.그 정도로 나르가 어린시절 어떤 환경에서 자랐고 불쌍하고가 문제가 아닌 주변 사람들에게 극심한 피해를 줄 수 있은 인물이란 겁니다.

    • @user-gz7pq5kb9t
      @user-gz7pq5kb9t 2 месяца назад

      가면쓰고 그때그때
      사람에 따라 가면쓰고 연기하는 인격살인마이고 뒤에서더럽게 심증으로 교묘하게 사악한범죄를 저지르는 변태짓
      하는 아주 혐오스러운 것들입니다ㆍ

    • @acacia7365
      @acacia7365 Месяц назад +3

      정말 고생하셨어요 내현 나르는 자신을 잘 포장하니까 진짜 가까운 사람만 알죠 ㅠㅠ

    • @tototoday7609
      @tototoday7609 Месяц назад +1

      경험담좀 알려주셔요.

    • @user-gz7pq5kb9t
      @user-gz7pq5kb9t Месяц назад

      선량한 사람 먹잇감을
      여수같이 알아보고 가면쓰고 접근하여 마음유혹하여 상대가 본인에게 폭 빠지면 변태본성 성범죄를 저지르고 스토커하여 그 피해자를 함정에빠뜨려 경계를 허물어 침범하여 인간의존엄성을 박탈하여 혼란을주고 그 피해자 주변사람에게 피해자에 이미지 명예를 훼손시키는 아주 혐오스럽고 역겨운 악독하고도 사악한 독을 가진 징그러운 뱀이에요

    • @yoon-sungkim5774
      @yoon-sungkim5774 Месяц назад

      @@user-bn1fl4wb2p ?

  • @soo9053
    @soo9053 Год назад +105

    내현적 나르경험상 착한이미지. 엄청 신경썼어요 유독 밖에서는 엄청 자상한척 타인에 대한 공감은 잘했어요 단지.,,가족이 되니.,,옆에있는 애인 가족한테공감제로 가스라이팅 분노 착취 했어요
    더 화가나는건 감정적으로 반응하면.,,피해자가 오히려 가해자가 되는 상황

    • @user-cz7sr1bh9e
      @user-cz7sr1bh9e Год назад +20

      내현나르가 밖에서 타인에 대한공감도 진정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공감아니고 가식이에요!
      인지적 공감이라고 머리에서 상대방이 힘들거나 난처한 상황일때 그냥 아! 위로식으로 이렇게 말해야되겠다하고 느끼는 그정도요! 절대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실한 공감 못합니다! 철저하게. 이기적인 인간들이거든요!

  • @user-mu6uz9zi6l
    @user-mu6uz9zi6l Год назад +166

    본인이 세상의 주인공이어야하고 남이 알아서 케어해주길 바라는 것도 나르시즘의 일종이라는건 새로워서 흥미로워요. 단순히 결핍이 심한 미성숙한 사람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니 나르시즘이 맞네요!

    • @lilac-th1kh
      @lilac-th1k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생각하지 마세요. 생각을 안하면 편해요.

    • @user-de8ic1zu3l
      @user-de8ic1zu3l 2 месяца назад

      제가 스스로 느끼기에 요즘 그러는 것 같아서 반성하고 갑니다..

    • @acacia7365
      @acacia7365 Месяц назад

      가만히 있으면 주변에서 알아서 기고 얼아서 채워줘요
      16년을 겪으면서 전 이부분을 너무 잘 알아요

  • @adenchun8264
    @adenchun8264 Год назад +184

    조종하고 착취하는 기분이 대등하게 주고 받는 기분 보다 훨씬 컸던 것 같네요. 수동적 공격 형태도 많이 봤던 것 같고요. 나에 대해 알아서 잘해줬으면 하는 기대는 누구나 가질 수 있겠지요. 스스로 건강한 자기애를 만들어 가고, 먼저 상대를 공감하고 상대에게 베푸는 존재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andsam_
      @andsam_  Год назад +8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신 것 같아 좋네요 🫰 앞으로를 응원해용

  • @Sean_y9332
    @Sean_y9332 Год назад +66

    부모님이 나르여서 날때 부터 방임 ->방관 ->후버링 ->비하 ->비난 ->자식탓->후버링->폭언->폭력->후버링 을 무한반복하며 일관성X 대화=언쟁 으로 인식하며 커온 자식 또한 선천적 나르가 되는것 같습니다.

    • @HaleyK-dr2wm
      @HaleyK-dr2w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내친모가 이렇게 날 키웠는데 그럼 내가 나르인건지..

    • @serenecho4666
      @serenecho466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8

      ​​@@HaleyK-dr2wm님 저도 같은 상황이예요
      노력을 해야죠 ㅋ
      남편이 좋은 사람이면
      조금은 치유됩니다 ^^
      60살인데 친구관계
      힘들어요
      상대방이 아주 양심적이고 선해야
      관계가 유지되는 듯요
      평생을 좋은 벗 찾기
      연속이었네요 성공도
      하고 실패도 하며
      커간듯해요
      적어도 나르시시스트 아니려고 넘 노력했어요 본성은
      나르의 기질이 있는데
      저는 아니고 싶었거든요
      그러다보니 좀 빙신같이 손해를 봐도
      오케이 ᆢ 근데 이 것도 안좋아요 상대방이 저를 ㅂㅅ으로 알고 이용하려해요 모르겠어요 똑똑하게
      살면서 착하게 살기?
      성공하시길 바래요
      서로 토닥토닥합시다

    • @user-tc7cz8so6z
      @user-tc7cz8so6z 7 месяцев назад

      ​@@HaleyK-dr2wm성격 유전되는거라 나르일 확률 높아요

  • @XOXOXOXOXOXOXO935
    @XOXOXOXOXOXOXO935 Год назад +74

    2:09 2:14 공감능력제로 2:23 과도한인정욕구 2:45 낮은자존감
    3:05 외현성 자기애
    3:17 3:23 3:53 4:09 내현성 자기애
    4:45 4:55 5:20 내현나르 연애
    5:44 8:10
    8:30 거대자기 (오늘 내가 괜찮네) 취약자기 (내가 싫어 남들이 알아서해주지) 왔다갔다
    건강하지 못하면 하나가 단단
    취약 숨고싶고 안에는 우월 인정 욕구 안알아줄거같으면 분노 질투 비아냥 수동공격
    9:47 10:20 10:50
    11:30 11:39 누구나 취약자기 12:00 12:20 12:37 끊임없이 공감 존중

  • @dalokban1367
    @dalokban1367 Год назад +80

    저한테도 내현적 나르시시스트 경향이 있는 것 같네요... 성취 기준이 높은데 그게 단지 본인이 원해서라기보다는 남에게 인정받기 위해서인 경우가 많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최고가 아닌 상태(실패)를 견디지 못한것같네요
    그리고 연애 관계에 대한 요구가 높은 것도 너무 맞아서... 단순히 자존감이 낮다기에는 설명이 안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조금 알게되었습니다

    • @lilac-th1kh
      @lilac-th1k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내현적 나르가 잘못됐다는게 아니에요. 내현적 나르란 이런것이다 라는 영상일 뿐이죠. 내현적 나르구나!하고 내현적 나르로 살면 돼요. 자기 자신을 바꾸려하지 마세요.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세요.

  • @geryrocksoul8600
    @geryrocksoul8600 Год назад +85

    나르시시스트가 불쌍한 존재라고 하기엔 너무나 악질이죠. 당해본 사람들만 알죠. 평생 그렇게 살아요
    1년 해가지고 고치는 사람은 그렇게 심각한 나르시시스트가 아니에요
    쉽게 고칠 수 없는 건데 3년 해봤자 얼마나 고치겠어요. 공감? 평생 공감하지.않고 삵고 심지어는 유전이에요
    피해자가 얼마나.불쌍한지 피해자를 동정하기도 모자라는데 나르시시스트 걱정해줄 여유도 있고 상담가는 역시 제 3자...
    피해자들 암 걸리고 죽어나가는 걸 한 두번 본 게 아니라서요

    • @alcchre1253
      @alcchre1253 Год назад +15

      그러게 말입니다... 유전, 기질, 종자... 장애, 돌연변이, 불량도 포함입니다. 1년, 3년만에 고쳐진다니... 기가 차죠. 제대로 모르고 진짜 나르 만나는 봤나 싶네요.
      전문가 본인 문제도 못고치는 걸 남인 나르를 1년, 3년안에 고쳤다니....
      수많은 전문가, 피해자들의 사례가 버젓이 존재하는데 본 영상의 전문가의 내용은 뭔가.... 자폐증도 스펙트럼 경증, 중증에 따라 증상이 천차만별인데 나르 경증으로 일반화시켜 설명하다니..
      싸이코패스,소시오패스를 3년 상담하고 고쳤다는 소리와 같은 말을 하다니...
      피해자들은 삶 자체가 피폐해지고 심한 고통을 호소하는데 악질 악성나르에 대해 제대로 알려줘야 그나마 대처하죠. 나르는 사고방식 자체가 비정상으로 꼬인 악인들이예요. 위에 댓글보면 자세한 사례 나열해놓은 것처럼. 뇌기능 불량인 비정상 악인이라는 거. 공감능력, 양심,죄책감, 자기반성 관장하는 전두엽이 제대로 발달안된 종자라는 거.
      정상부모 밑에 장애인 나올 수 있고 선량한 품성의 부모밑에 싸이코패스 나올 수 있듯이 나르 또한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뇌구조에 심각한 하자있는 불량 쓰레기들입니다.
      물론 콩심은데 콩난다고 나르 부모의 유전형질, 기질... 영향받을 확률 무시 못하죠. 그 양육방식과 후천적 영향또한.
      나르 부모밑에 정상 자녀는 고스란히 고통받는 피해자가 되죠.
      나르는 애착, 진심 자체가 없어요. 다 이용도구, 수단일뿐, 권모술수에 능하고 교활하고 사악한 속내를 숨기고 진심인척하죠. 심지어 연인, 배우자, 부모, 자녀도 이용도구일 뿐입니다.
      나르의 사고방식은 1+1= -100처럼 보통의 상식과는 전혀 다릅니다.
      사랑과 동정을 입력해도 결과물은 증오, 시기, 질투, 불신 등 악취나는 것들 뿐이죠.
      자신이 나르인가 싶어 나르입장에서 변호하고 싶거나 거부감 느껴진다면 찬찬히 잘 생각해보십시오.
      나르는 양심이 없으므로 죄책감도 못느끼고 자기반성도 안합니다.
      다른 댓글 속에 자세한 내용도 확인해보시구요.

    • @soyonshin459
      @soyonshin45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alcchre1253 너무 공감합니다. 내현이든 외현이든 '인격장애'라고 말하는것은 정상적인 모습과 확연한 차이가 존재합니다. 당연히 인간이라면 누구든 질투, 시기, 분노 등을 겪을 수 있습니다. 높든 낮든 자기애가 있으니까요. 하지만 자기애성 인격장애자들은 일부러 그런 갈등상황을 조장하고 그걸 자기도 모르게 즐기고 있다는 것이죠. 자기가 인정을 못받으니 상대도 상태가 안좋도록 끌어내리는건 외현이나 내현이나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채널 좋아했지만 나르 1~3년 상담후 나아진다는건 놀랍습니다... 피해자들이 딱 '기다리던' '나의 상대방은 나아질 수있다'입니다. 저도 한동안 상대방을 나아지게 해줄 곳이 있을 지를 찾아봤던 경험이 있으니까요. 물론 그런 곳은 없었구요. 희망고문이 될 수 있습니다. 위험한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 @user-gb2bw4yj4i
      @user-gb2bw4yj4i 4 месяца назад

      아빠가 내현적나르시시스트이고 엄마가 피해자이기에 유방암 발현됨과 동시에 본인도 원형탈모 발병됨
      첫째 장녀라는 자식이 내현적나르시시스트 고대로 유전됨

    • @acacia7365
      @acacia7365 Месяц назад +1

      정말 나르랑 살면 죽음을 경험할 수 있어요
      특히나 공감을 잘 하는 사람은 정말 온몸으로 고통을 느끼니 병이 오는 것 같아요

  • @bomie_official
    @bomie_officia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77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였네요 제가.. 상담을 1년넘게 받으면서 조금 변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많이 달라진게 없는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달라진게 한가지 있다면, 공감을 잘하고 인정을 유난히 잘 하는 친구가 너무 멋져보이고 대단해보이기 시작했다는겁니다. 그친구보면서 끊임없이 배우고 있어요. 모방도 하고 진짜 조금씩 달라지는게 그때부터 느껴진것 같네요. 그친구에게 이런 저의 얘기도 했습니다. 그 후로 아주 조금씩은 달라져 가는것 같기도 합니다.

    • @user-xv2rm2ki7f
      @user-xv2rm2ki7f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님 정말 나르시시트였던게 맞으세요?
      근데 나르시시스트는 자기성찰을 할 수 없다는데~
      타인의 관여없이 스스로 나르시시스트라고 느끼신건지 궁금합니다^^

    • @bomie_official
      @bomie_official 2 месяца назад

      @@user-xv2rm2ki7f 아 그런가요? 저는 그냥 제가 이걸 보면서 나르시시스트가 아닌가 막연히 생각했습니다.. 자기성찰을 할수 없다라... 그정도는 아닌것 같긴합니다. 저는 ^^;;; 그래도 나르같이 느껴지긴 해요.. 저희어머니가 되게 강한 나르였는데, 제가 일부 닮은 부분이 있는것 같아서요... 잘 알고계시다면 설명좀 더 부탁드려봐도 될까요? ^^;;;

    • @acacia7365
      @acacia7365 Месяц назад +1

      어머 세상에 이건 기적이에요 진심으로 응원해요 마음바탕이 예쁘신 분이라 가능한게 아닌가 싶어요 정말 정말 응원해요

  • @opaque_ja
    @opaque_ja Год назад +116

    세번 곱씹어 봤습니다. 양육자가 나르시시스트였던 저는 소름끼치는 모먼트가 참 많네요. 감정적 착취로 인한 불안장애 우울증은 치료받고 어느정도 이겨냈지만 여전히 갖고 있는 문제는 저런 내현적 나르시시스트들에게 친근감을 느끼고 좋은 사람이라고 판단오류를 일으킨다는 점이에요. 예시로 드셨던 선물! 특히 소름입니다(보시는 분들 이 특징 보이면 진짜 믿고 거르시길🙏). 이제 당하진 않고 이른 시점에 손절하긴 하지만 저의 똥눈ㅋㅋ이 스스로 외롭게 하네요. 그래도 이 영상으로 한 번 더 고찰하고 가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lilac-th1kh
      @lilac-th1k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소름끼치면, 소름끼치는구나. 하고 인정하고 넘기면 돼요. 거기에 집중하고 영상보고 공부하고 신경쓸 필요 없어요.

    • @user-kb4jo8eb2z
      @user-kb4jo8eb2z 3 месяца назад

      스스로 뭔가 불균형 불안정 자신도 주변과도 문제를 느끼는데 그게 뭔지 도통 모르겠을 때, 이런저런 영상들도 눈에 들고 보게 되고 하는거죠...
      (스스로의 필요는 스스로의 내면이 가장 잘 아는 것일 테니요~)
      응원드리고, 저도 건강한 자기애가 중요하단 말씀이 많이 와닿았고~!
      양육자들... 우리도, 부모님들도... 어찌보면 서로 다들 불완전한 피해자이기도 가해자이기도 번갈아 반복들이기 십상인 현실에서...
      나자신도 취약해지고 불안해질 때는 내면이 불건강한 자기애로 복잡해질 수 있단 말씀이 많이 와닿았습니다~! 응원합니다~ 서로 각자 다들... 저 자신도요...!

  • @rntjd
    @rntjd Год назад +34

    끊임없이 공감해주는존재는 상담사 밖에 없다 ..
    그리고 충분한 공감이 필요하다 ..
    사람이 취약해질때

  • @fjqmffldmsqkddnf
    @fjqmffldmsqkddnf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내현 나르들은 진짜.. 경험자로서 아직도 떠올리기 힘들정도로 피해를 주는 인물입니다.
    사회에서 잘못 엮이면 저만 등신됩니다.. 내현 나르에게 3번 정도 사회적으로 크게 당하고 2년이 다 되어 가는데도 회복이 어렵네요.
    심리학을 막 배우기 시작한 초기에 저도 모르게 내현 나르에게 알려줬다가 타켓팅되서 조리돌림을 당했어요..ㅋㅋㅋㅋㅋ ㅠㅋㅋㅋㅋㅋㅋ
    저 또한 스스로를 자기애적 인격장애로 의심하고 배우면서 가장 달라지게 된 부분은 공감을 받는 것 보다 해주면서 자가치료가 됐어요. 그러면서 공감해주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기도 했네요.

  • @sr_s2852
    @sr_s2852 4 месяца назад +7

    몇 일 전에 손절한 지인 하나가 딱 내현성 나르시스트인 거 같아요. 처음엔 지나칠 정도로 조용하고 겸손한 사람이라는 이미지였는데, 알면 알수록...일반 사람들이랑 사고방식 자체가 다르더라구요. 저희 분야는 기획 쪽인데, 갑자기 뜬금없이 본인이 드로잉을 잘하는 걸 늘어놓으며 다른 동료들을 까내리기 시작하는 겁니다. 근데 저희 분야는 드로잉보다는 아이디어나 기획 능력이 훨씬 중요한 곳이라 (물론 드로잉 잘하면 도움이야 약간 되겠지만, 그 능력이 '주'가 아닌 업계입니다), 제가 그 친구한테 "근데 너무 자만할 필요는 없을 거 같다. 어차피 우리 업계는 기획력이 메인이지, 드로잉은 서브니까. 그리고 네가 지금 드로잉 못한다는 그 동료들 중에 기획 쪽은 되게 잘하는 애들 많다." 이랬더니, "아...그렇긴 한데..." 뭐 그러면서 갑자기 말을 줄이더라구요. 그러더니 또 몇 일 지나서, 지하철 타고 집 가는 길에 (집 방향이 같아서 같이 출퇴근하는데) 또 막...되지도 않는 걸로 (드로잉 실력이니 페인팅 실력이니) 그런게 동료들이 자기보다 너무 떨어지는 거 같다고 투덜되는 겁니다. 너무 뜬금없이 남 까내리며 본인을 올려치기 하는 모습에, 제가 그 친구한테 "그러면, 다른 회사 팀으로 이직을 하던가. 공모전을 나가봐라. 거기만 가도 너랑 비슷하거나 너보다 더 드로잉&페인팅도 잘 하면서 기획력 좋은 사람들 많이 보게 될거다." 이렇게 조언해줬는데. 그 친구가..계속 알 수 없는 정신승리를 하더군요. 근데 참 이해가 안 갔던건, 그 친구가 정작 본인 분야 쪽에는 그닥 능력이 없습니다. 드로잉이나 페인팅은 잘하든 못 하든 상관없는 보조적 개념의 능력이구요. 막상, 본인이 진짜 실력을 발휘해야할 분야 쪽에서는 맨날 결과물 제일 엉망이고. 본인이 욕하는 동료들보다 능력도 안 되면서. 쓸데없는 드로잉, 페인팅 잘하는 걸로 부심부리는데. 심지어, 그것 조차도 저희는 기획을 담당하고, 필요하다면 전문 디자이너&일러스트레이터와 협업을 하기 때문에 그 친구 능력은 필요가 없어요. 솔직히 전문 일러스트나 디자이너 실력에 비해서는 그 친구 실력이 턱없이 부족하고. 본인은 이도 아니고 저도 아닌데. 대체 뭘 바라고 자꾸 그런 말을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속으로 그 친구가 겉은 조용해보이는데 인정 욕구가 참 강하구나 싶구요. 심지어, 그 지인은 저에게 정보나 능력에 대한 도움을 받는 입장이면서, 진짜 태도에 고마운 줄 아는 거 하나도 없고 음료 한 번을 사는 법이 없구요. 겉은 조용해보이는데, 말 꺼낼때마다 본인 능력 어떻게든 인정받고 싶어서 안달이더라구요. 그 지인은 현실은 그게 안 되는데 주변 사람들보다 본인이 잘낫고 싶고 인정받고 싶어 안달난 사람 같더군요. 실제 현실을 인정하거나 볼 줄 모르구요. 주변 사람한테 감사하는 법이 없구요. 6-8개월 좀 챙겨주고 같이 다녀보다가, 제가 일방적으로 정보나 도움을 주기만 할 뿐이지 그 지인한테는 얻을 게 없는 관계라는 걸 깨닫고 손절했습니다.

  • @user-sunnyhowsweet
    @user-sunnyhowsweet Год назад +83

    자기애와 나르시스트의 차이점은 공격성이에요ㆍ많은분들이 건강한 자기애를나르시스트로알고있어서 안타까움

    • @bapbirb
      @bapbirb Год назад +3

      내현성 나르는 그 공격성을 본인한테도 가하는것도 있는거같음..

    • @lilac-th1kh
      @lilac-th1k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왜 안타깝나요

    • @user-zm4qs7kb8r
      @user-zm4qs7kb8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lilac-th1kh자기애 나르 완전 다름~~~그러니 안타깝죠 자기애 조금만 있어도 나르로 결론 지어버림

  • @PASTOR.JOSHUA
    @PASTOR.JOSHUA Год назад +27

    역시 공감의 힘! 공감 능력!👍

  • @syp3239
    @syp3239 Год назад +32

    구독과 좋아요 눌렀어요. 오늘 첨 들었는데 찐~ 이시네요. 피하세요. 우린 그들을 멀리 해야 해요. 라고 하지 않고 비뚫어진 자기애의 원인과 표출 양상, 해결방법까지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어요.

    • @andsam_
      @andsam_  Год назад +2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에요 ☺️

  • @shdbsgml2468
    @shdbsgml2468 Год назад +71

    거대자기 취약자기가 둘다 왔다갔다할 수 있어야한다는 점..! 처음 알게되었어요 배우고 갑니다:)

  • @jiyou8073
    @jiyou8073 Год назад +37

    누구나 자기 속에서 나르시 경향을 발견할 수 있어요. 병적이냐 아니냐의 차이라고 생각하는데 다른 유튜브를 보면 상대는 병적으로 몰아가고 자신은 순수한 피해자이자 선하디 선한 공감자 ( 엠파스) 로 몰아가며 극단적인 양분법을 보여줘서 불편하더군요..불편한 걸 불편하다고 하면 니가 나르시시스트라서 그렇대요 ㅎㅎㅎ

  • @user-qy9cw1fp2v
    @user-qy9cw1fp2v Год назад +17

    저네요..... 멘탈적으로 심하게 부서지고 나서야 알았어요 저도 모르게 세상이 절 알아봐줄거라고, 인정받을거라고 기대하고 있는 절 발견했습니다

    • @andsam_
      @andsam_  Год назад +5

      네네 나를 알게 되는 게 첫 시작이에요. 지금부터 그런 마음이 어디서 시작됐는지 내 어린 시절일 잘 돌아보고 돌봐주세요!

  • @mjkkk3035
    @mjkkk303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저도 내현성 나르인거 같아요..허허물론 지금은 그런 성향이 많이 사라지긴 했지만 이걸 없어지게 하기 위해서 증말 어려웠던거 같아요 ㅠㅠ 어릴때 제대로 인정 받은 기억이 없어서 더 그랬던것 같아요. 근데 크면서 한분야에서 정말 실력파가 되고, 좀 기대 이상의? 칭찬을 받고, 존경을 받으니까 좀 부담감이 느껴지더라고요..ㅎㅎ 잘하는 것들 중에 뭘 해도 스트레스를 너무 받으니까 나중엔 아 안되겠다. 내가 좋아서 열심히 하는 게 아니구나, 결국 남 땜에 그런거구나 싶어서 이젠 내가 즐길 수 있는걸 싶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나르에서..조금씩 벗어나기 시작했던것 같아요...정말 내현성 나르시스트는 남보다 본인한테 해가 되는거 같습니다.. 보길 잘했네요 ㅠㅠ

  • @user-xl4uo1tp7w
    @user-xl4uo1tp7w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공감과 배려를 하는편인데요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요 그럴수록 상처를 받아요
    당연한거처럼 받는 상대가 좀 생각을 해보게 되요~~
    상대가 당연한것처럼

  • @kailaonearth1494
    @kailaonearth149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저도 나르시스트 기질이 있었는데 상담받으면서 조금씩 나아지는 것 같아요. 저는 아버지가 엄청 극심한 나르시스트여서 (주변 친척들도 다 인정함) 자기가 조금이라도 무시받고 아무리 사소한 거라도 본인이 다른사람보다 더 뛰어나지 않은 것 같으면 토리져서 몇 주 간 말도 안 하고 그랬어요. 어머니도 아버지에게 계속 비아냥 듣고 자존감 깎아먹는 이야기를 듣고 사시다보니 너무 예민하고 신경질적으로 변하셔서 어린 시절에 충분이 공감 같은 걸 받지 못하고 살아왔던 거 같아요… 저는 이런 아버지의 모습이 너무 싫고 절대 닮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치면서 제가 아빠랑 똑같이 반응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남들이 저보다 잘 하는 것 같으면 자존심상하고, 별 노력 안 해도 다른 사람들이 다 날 인정해줄 거라는 이상한 믿음이 있고, 항상 착취할 만만한 상대를 찾아다니고, 상대가 부탁하지도 않은 배려를 해준 다음 ‘왜 내 맘을 몰라주지?’라고 생각하고,아는 척 해야되고 잘난 척 해야되서 습관적으로 거짓말이 입에서 나오더라고요. 그러다가 고등학교 졸업 할 때 친구들한테 다 거리두기 당하고 남은 사람이 한 명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도 인간관계가 안 풀린다고 생각하고는 있었는데 사람들이 다 떠나가고 멘탈이 완전히 갈리고 나서야 제 잘못이라는 게 인정이 되더라고요. 지금은 대학교 1학년인데 첫 학기는 대인기피와 우울증으로 제대로 학교 생활을 못했고, 방학 때 상담치료를 하면서 이런 문제점들을 고쳐나가려고 노력한 것 같아요. 앞으로 어떤 상황에서 제 본성이 나올까봐 좀 겁이 나긴 하는데 그래도 일단 배운 대로 해보려고 해요 😊

    • @andsam_
      @andsam_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파이팅입니다.

  • @user-ld6lz8op6d
    @user-ld6lz8op6d 3 месяца назад +10

    오랜 친구인데 단톡방에 자기모습,운동하는 모습,식단 등등 을 매일 아침마다 보내는거에요. 처음에는 공감도 해주고 너예쁘다~ 너대단하다~ 해줬어요. 근데 끝도 없이 계속 그런 행동 하는거에요. 넘 지치고 언제까지 이래야하나 하는 생각에 이런게 불편하다 표현했더니 분노했어요. 결국 안보고 지내고 있네요.

  • @user-em6kr2yq5m
    @user-em6kr2yq5m Год назад +7

    지금까지 들어왔던 어떤 강의보다 가장 쉽게 설명해주시네요
    감사해요❤

  • @user-xi5sp2io2q
    @user-xi5sp2io2q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내현성 나르시스트는 처음 듣는데 그런 사람들 진짜 많이 봤어요. 심리학은 역시 신기하고 깊네요. 인간관계에 대해서 간접적으로 공부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 @handle1189
    @handle1189 Год назад +77

    심리학적으로 어려운 개념과 용어들을 이해하기 쉽게 정말 잘 설명해주시는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andsam_
      @andsam_  Год назад +3

      고마워요 ☺️ 많이 공유해주세요~

  • @hannahkim5326
    @hannahkim5326 Год назад +43

    내현 나르특징 :공감능력 저하
    건강하지 못한 방법의 인정욕구
    애쓰다가 분노 ㅠ
    “내가 얼마나 노력했는데 참았는데 잘 해줬는데..”
    일방적인 소통의 참담한 결과
    내현 나르가 쌍방으로 존재할 수 있을까여? 한쪽은 노력하고 한쪽은 잘 해주다 회피하다 와따가따 불안나르와 회피나르의 콜라보도 존재하는지 궁금합니다.

    • @user-sp7nb2qq2y
      @user-sp7nb2qq2y Год назад +3

      와우 이거 저도 궁금해요 내현 나르들의 콜라보

    • @user-cz7sr1bh9e
      @user-cz7sr1bh9e Год назад +5

      내현나르들끼리 서로 알아보고 뭉치던데요 유유상종이죠!

  • @Muyahooooo
    @Muyahooooo Год назад +135

    음 한때는 저도 나르시시스트였던 것 같아요
    예전엔 제 자신은 너무나 멋있고 인정을 많이 받아왔기에 저를 비난하는 그들이 질투하는거라고 생각했죠. 그렇지만 한편으로 아주 나약한 제 자신이 있었는데, 이 차이를 유일하게 친하고 신뢰하는 친구에게 털어놓고 징징거리며 힘들게 하고 손절당했어요. 그렇게 저는 바닥을 쳤고, 더이상 내겐 아무도 없다는 사실에 그제서야 상담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 누구도 이해가 안되고 한심하다고 생각해왔던게 결국은 제 자신에게 채찍질하던거였더라구요. 운이 좋아서 6개월정도의 짧은 상담 끝에 많은 걸 배우고 깨달았습니다.
    이제는 그때의 대단해보였던 저와, 그 속의 작고 연약한 저의 모습이 잘 균형을 이루며 통합되었어요. 어딜 가도 누구를 만나도 잘 이해하게 되었고 굉장히 포용심이 넓다는 소리를 듣고 있네요 :)
    다른 전문가들은 바뀔 수 없다고 그저 떠나는게 답이라고들 하는데, 바뀔 수 있다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어쩌면 제가 산 증인인가봐요!
    항상 따뜻한 말씀 덕에 위로받으며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감사해요❤

    • @andsam_
      @andsam_  Год назад +21

      !!!봐봐요 바뀐다고요!!!!!!♥️

    • @Muyahooooo
      @Muyahooooo Год назад +37

      @@grey_nyc 음 맞습니다 댓글작성자분께서 말씀해주신 부분 무슨 말인지 알고 공감합니다. 상담을 받으면서 저의 어린 시절부터의 취약했던 부분을 공감받고, 제가 모르던 부분들을 저 스스로 이해하고 난 후부터는 무언가 태도가 바뀌는 걸 느꼈습니다. 점점 저의 바뀌어가는 모습에 기뻐하시는 상담사님의 모습을 보고 조금씩 저는 더 일부로 좋아지고 괜찮아진 척을 했고 결국 정말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상담을 종료했습니다. 그리고 그만큼 빠르게 다시 돌아왔죠.. 아직도 저의 예전 모습을 아는 사람들과 함께 할 때는 그때의 사고 과정을 여전히 가지고 있으며 태도도 여전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무언가 원래의 '나'의 모습으로 돌아온 듯한 느낌에 편안함을 느끼죠.
      아직도 그 괴리감 속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 바뀐 모습을 문득 깨달았을 때의 그 감격스러움이 참 좋습니다. 그래서 꾸준히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매일 감사일기 10개씩 쓰며 아주 사소한 것에도 내 주변인들의 노고가 깃들어있음을 몸에 새기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려고 애쓰고 점차 그렇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누군가를 바라보며 한심하다는 생각과 내가 우월하다는 생각을 할 때에면 항상 '인지행동치료'의 원리를 생각하면서 그 감정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그냥 이렇게 꾸준히 노력하다보면 어느샌가 제가 성숙해지지 않을까 기대하며 살고싶습니다. 그게 모두에게 좋은 일일테니까요.
      아무튼 댓작성자님의 말씀 의도는 잘 알고 있습니다. 결국 그 본질은 변하지 않을 것이고, 여전하게 주변인들에게 교묘히 피해를 줄 것이라는 것이죠. 그렇지만 모난 돌멩이가 깎여나가도 '돌멩이'인 것에는 변화가 없겠지만, '둥근' 돌멩이가 되겠죠. 그렇게 둥글게 굴러가다보면 예전에 모났을 때 누군가를 찌르지는 않으리라 기대해봅니다.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adenchun8264
      @adenchun8264 Год назад +20

      이런 분이라면 혹여나 속더라도 기분좋게 응원 드리고 싶습니다! 바뀌는 자신의 모습에 기뻐하십시오! 저도 가슴 벅찬 노력에 함께 기뻐하겠습니다👍

    • @oklu_
      @oklu_ Год назад +7

      ​@@Muyahooooo 자아성찰력 최고십니다

    • @userj522
      @userj52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상담사분 누군지 정말 소개받고 싶네요. 우리집 정신병자를 그 분께 부탁드리고 싶네요 정말ㅎ

  • @yrk1987
    @yrk1987 Год назад +5

    들으면서 제 얘기같아서 반성되네요ㅠㅠ

  • @stix3945
    @stix394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4

    보통의 심리학 유튜브는 이런사람을 경계해라 피해라 손절해라 라는 결론이 나서 그러면 그 사람들은 다시 태어나는것만이 답인건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앤드쌤은 나한테서 그런 모습이 보였을때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도 같이 말씀해주셔서 좋네요
    잘 보고 갑니다

    • @andsam_
      @andsam_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 고마워요

  • @Asian_American_Christian_Love
    @Asian_American_Christian_Love 4 месяца назад +4

    건강한 자기애가 중요함 !! ❤

  • @gmgm02
    @gmgm02 Год назад +3

    항상 경계하며 살겠습니다.

  • @myj4004
    @myj400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그어떤 불편함 고통의 감정. 나르시스트에 지배당하지 않으려면 스스로의 흔들리는 중심을 잡으면됩니다. 자기 중심이 없으면 괴로운일은 올수밖에 없습니다. 중심을 잡으려면 살아가는 상황에서의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끊임없이 돌아보면서 바르게 잡아가시면 됩니다. 노력만이 답입니다. 내가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며 살아가는지에 따라서 돌아오는 세상에 이치죠. 모든 삶의 과정들 나를 깨닫고 다가오고 보이는모든것에 자유로와지기위한 과정이니까요. 이유없이 벌어지는 일은 없습니다. 무슨 이유에서 벌어지는일인지 궁리하고 연구하며 풀어가는만큼 성장하고 성장해야만 약하기때문에 고립된 곳에서 벗어날갈 힘을 내고 나올수 있습니다.

  • @lyralyre5497
    @lyralyre5497 Год назад +7

    감사합니다 오늘도 정말 잘 봤어요

    • @andsam_
      @andsam_  Год назад +1

      고마워여 ☺️

  • @konkolove8786
    @konkolove878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휴 내성적이라 난가? 했는데
    왠만하면 모든 적당히 타협하자는 마인드라 크게 해당되는 부분은 없는듯
    단, 상대에 대한 기대 심리와 비교 심리의 작용은 항상 주의해야 하더라
    상대방과 주고받음(기브앤테이크)에 있어, 사사로이 집착하거나 질투심이 생긴다든지 자신이 미흡 또는 결핍한 원인을 남탓한다든지
    경험상 감정이 가끔 이성을 마비시킬때 종종 그런 경우가 있음ㅋㅋ

  • @user-rm6pt2nf5m
    @user-rm6pt2nf5m 4 месяца назад +21

    남 잘나가는 걸 죽어도 못보고, 누군가 칭찬받으면 어떻게서든 깍아내리려 하는 사람. 상습적으로 거짓말하고, 들켜도 깍아내리고 싶어하는 사람에 대한 거짓말은 멈추지 않아요. 처음에는 몰랐다가 주변에 내가 태어난 곳이나 학력도 황당하게 소문내고 다녔고, 그걸 들키니 또 다른 거짓말을 하고 다님. 제가 만난 나르시시스트는 그런 사람이었어요. 둘을 만나봤는데, 둘 다 개신교인이었고, 늘 하는 말이 나는 정직한 사람이며, 성실하고 믿음이 깊다고들 말합니다. 특기가 가스라이팅이라서 지속적으로 주변인들에게 노린 상대가 고립되길 원하고 왕따의 주범입니다.

  • @user-nm7gd7sj9t
    @user-nm7gd7sj9t Год назад +67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댓글들 보니 나인가? 하는 분들이 꽤있으신거같은데, 혹시 조금 더 자세하게 2탄도 해주실 수 있을까요?? 보통 외현적 나르에 대해서만 내용이 많은데 내현나르도 더 구체적으로 알고싶습니다. 매번 알림키고 기다리고있어요^^ 감사합니다!

    • @andsam_
      @andsam_  Год назад +8

      기회가 되면 다루어 볼게요 고마워요 ☺️

    • @lilac-th1kh
      @lilac-th1k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나인가? 할필요 없는게 모든게 다 나에묘.

  • @user-mp8bh3ld3d
    @user-mp8bh3ld3d Год назад +15

    제 남자친구가 그랬던거 같아요 공감력이 없고 이쁘다 이쁘다 잘했다 잘했다 우쭈쭈 해줘야하고 서운하다고 이야기하면 그게 왜 서운하냐고 역으로 화를 내고 결국 제가 잘못한 사람이 되어있더라구요… 휴…

  • @user-ew3oi9tx4d
    @user-ew3oi9tx4d Год назад +13

    제가 그러고 있었다는것에 뜨끔~♡

    • @andsam_
      @andsam_  Год назад +1

      모두다 취약할 때 그런 부분이 있쥬~

  • @user-kb3so2mo2i
    @user-kb3so2mo2i Год назад +21

    거대자기 취약자기 왔다갔다하는게 불안하고 조울증인거같았어요 기분이 많이왓다갓다해서요...근데 이게 정상이었군요

  • @user-cj6rp3bn4m
    @user-cj6rp3bn4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모든걸 다 문제성격으로 구분 짓는 것 같아요. 성장기 정말 이상적인 가정이 얼마나 될까요? 그냥 부딪치다보면 이런면이 있구나로 끝나야 되는건 아닌지요
    단정짓는거. 치료라는 관점에서 그런다지만 모든사람이 정신질환을 다 안다는 듯 상대를 단정지어 본인에게 유리하게 소문을 만들고 상대를 비하하는 분들이 많은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정신분석가도 아닌데 상대를 짧은상식으로 단정짓는 요즘 사람들.

  • @khs098
    @khs09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상담받고 아~ 제가그랬네요...공감하는건 공감을아주잠깐하다가 아님 하는척아다가 다시 본성향향로 돌아와요ㅠ건강하지못할때가 많으니 다시 원래모습으로 돌아오니 치료가 안된다는거더라구요..그래서 나르였어요

  • @tototoday7609
    @tototoday7609 4 месяца назад +4

    나도 조심해야 겠어요.
    직장, 가족에 대한 불만이 많다보니 안좋은감정만 쌓이더군요

  • @jj-ub1vu
    @jj-ub1vu Год назад +31

    제가 날시들이 자기중심적이고 5살정신연령 수준이라 타인을 자신과 동일시해서 생각하고 말을한다고하면 이 부분에 대해서 사람들이 공감을 못하더라고요 우연찮게봤는데 동일시란 말 나와서 속 후련하네요 왜 지얘기를 남이 그런다고 생각하면서 자기가 피해자라고 생각하더라고요 남한테 민폐란민폐 다 끼치고 다니면서

    • @sarahkim9554
      @sarahkim955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이건 격어본자만이 압니다. 무슨뜻인지... 뭘말하는지... 그말 딱 압니다. 전
      아무한태나 공감 받을 필요 없어요.

    • @jj-ub1vu
      @jj-ub1v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sarahkim9554 네 이걸 투사라고 하는데 날시 방어기제가 투사더라구요 열등감 덩어리라서 자신에 대한 이상화 속에 살기 때문에 정작 자신의 본모습은 타인에게 떠넘겨 생각하는거에요 남탓 합리화 장인
      날시는 걍 모든 정신병리적 완전체인것같아요 제가보기에는

  • @haraseon7235
    @haraseon7235 Год назад +25

    이번 동영상은 내 얘기인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개선하고 싶은 마음도 같이 들어요
    1년 이상 지속적으로 상담을 받고있는데 이 시간을 보내면 저도 혼자서 우뚝 서있는 사람이 될 수 있겠죠?
    최근 이별한 사람이 나르시시스트였을까, 아니면 회피형이였을까 혼자서 규정지으려했는데 어쩌면 내 약한 모습을 인정하기 싫어서 상대탓을 했던것 같기도해요
    스스로는 더 단단한 내면을 갖게되면서 타인에게는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제 깊숙히 있는 약한 부분을 알게해줘서 감사해요 앤드쌤❤

    • @andsam_
      @andsam_  Год назад

      고마워요 앞으로를 응원해요 🫰

  • @kh7757
    @kh775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나르가 나에게 도에 넘치는 선물을 한 적이 있었는데 자기가 초라해지지 않으려고 했었네요

  • @sunpark3246
    @sunpark3246 4 месяца назад +11

    저는 외현적 , 내현적 둘다 만나봤는데요 . 내현적나르 정말 무서워요 다른 사람에게 말해도 믿지 않고 알기가 힘들고 내색도 않하기 때문에. 너무 무섭습니다 당하는 사람만 바보되기 쉬워서 내색도 못하고 … 정말 무섭습니다

    • @sarahoh689
      @sarahoh689 8 дней назад

      시어머님이 살짝 그래요 ㅠ

  • @user-xx7il7ym3c
    @user-xx7il7ym3c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듣고있는데 제 모습이네요 ㅜㅜㅜ 듣고있는데도 힘들고 나르시스트에서
    벗어나고싶어요 @_@
    지금 상담받은지 1년됐는데 이제 조금씩 남들을 만나고 나면 그들에 반사되어 비치는 제 모습이 보여요 ㅜㅜ 꾸준히 상담 받으면서 공감할줄 알고 다른 사람들과 잘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ㅜㅜ

    • @andsam_
      @andsam_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응원하겠습니다!

    • @blue-ij4pk
      @blue-ij4p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성장기에 힘드셨나봐요.저도 그랬음.ㅠㅠ
      하지만 나를 성찰하며 성장하려하시는 모습보니 공감능력이 부족할뿐 나르시시스트는 아니신듯요...
      어릴적 상처에서 벗어나야한다네요.잘 치료받으시고 ㅡ따뜻하고 멋진 분 되시길~~!!⚘️👍

  • @jham1942
    @jham194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일반인과 나르의 또다른 차이 절대적으로 상대를 수단으로 사용하죠. 인간관계는 진실성이 없죠. 나를 높이는 수단일뿐. 이용가치가 없음 짖밟아도 오케이. 가족도 도구일 뿐이니 너무나 안됐고 남은 뭐 말할것도 없죠

  • @user-wu6wj3xx2s
    @user-wu6wj3xx2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과도한 인정욕구. . 그렇군요. . 저는 만사다 귀찮은데요 . . 나르랑 싸우기도 귀찮아요

  • @yanhui8708
    @yanhui8708 Год назад +4

    늘❤😂감사합니다ㅡ

  • @Michelle62lee
    @Michelle62lee Месяц назад +5

    제가 겪은 나르의 특징: 자기 객관화나 자아성찰이 전혀안됨. 자기밖에 모름. 타인을 전혀 이해 못하고 타인을 본인보다 열등하다고 여김. 역지 사지 전혀 안됨. 사고의 수준이 초딩수준. 대화가 전혀 안됨. 아주 못됐음. 본인의 부정적인 특징을 지적했더니 거의 발광하다시피하면서 아무 근거없는 허구적 사실(단지 타인을 깎아내리기 위해 본인이 사실이라고 믿고 주장하는 허구)로 타인을 집요하게 공격함. (개인적으로 이런 종류의 인간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대단히 놀랐음)

  • @lleudjkliuegx
    @lleudjkliueg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

    간단히 내현이든 외현이든 딴사람한테 이유없이 피해끼치는 사람이 나르시시스트인거. 옹졸한마음이 원인.

  • @user-vk5dt3qi8q
    @user-vk5dt3qi8q Год назад +35

    나르시시스트에 관한 영상 수없이 많이 봤는데 그 중에 이분이 제일 전문가다우신거같아요

    • @andsam_
      @andsam_  Год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ooyyoo4502
    @ooyyoo4502 Год назад +7

    저는 딱 그런 거 떠오르는.. 지 좋을 때만... 그럴만한 관계도 아닌데 원하지도 않은 선물이나 이벤트 퍼붓고는 반응이 싸늘하면 발광하는 사람... 캐치볼은 서로 눈 맞추고 지금 공 던진다아 하고 던져주는 거지 갑자기 어이!! 불러놓고 120키로 강속구를 꽂으면 누가 받나요 피하든지 맞고 병원가지. 저도 이러지 않도록 조심하며 살아야겠습니다..생각해보면 저도 직장에서 원하는 성과 안 나오면 밥도 잘 안먹고 괜히 야근 뛰어놓고 회사가 나를 모른다느니 그런 이상한 소리를 한 적도 있네요..

  • @user-jf2to6mn6x
    @user-jf2to6mn6x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어떤 상대를 만나는가에 따라 일부분 달라지는 것 같아요.
    내가 분명 에코였는데 어떤 상대에 따라 나르 가 되기도하고...
    난 그냥 나일뿐인데 만나는 상대에 따라 내가 에코가되기도 나르가되기도 하는듯해요 ㅠㅠ

    • @andsam_
      @andsam_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맞습니다. 그게 핵심이에요. 범주의 문제라서 다양한 경우가 있지만, 건강하지 못하면 누구에게는 내가 끌려가고. 누구에게는 내가 통제하려고 해요.

  • @user-up2ch4xd3x
    @user-up2ch4xd3x Год назад +2

    공감하는 면이 있어요
    자주 뵐게요

  • @abcdefg45
    @abcdefg4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공감하는 나르는 그러는 척임 ㅋㅋㅋㅋㅋ그렇게 하면 상담자가 칭찬해 줄 것 같으니까 ㅋㅋㅋㅋㅋ 절대 믿지마 ㅋㅋㅋㅋㅋㅋㅋ

  • @love20000430
    @love20000430 Год назад +2

    마자마자요

  • @poiuy-zxcvb
    @poiuy-zxcvb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구십프로 저네여…..
    영상 감사합니다

  • @user-wz4pk2ml7r
    @user-wz4pk2ml7r Год назад +60

    책에서 읽었던 개념들을 이렇게 영상에서 쉽게 말씀해주셔서 너무 반가운 내용이었습니다.
    내면화된 수치심에 비롯해서 타인에게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의 행동들과 유사한 행동들을 해왔던 스스로를 발견할 수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꼬집어 주는 책들을 읽어보고 스스로 객관화 시키면서 자존감이 회복했던 경험을 해보면서 자존감이 정말 낮고, 내면화된 수치심이 정말 많구나 라는것을 발견하지 못했을때도 역시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와 비슷한 행동양상을 보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영상이 충분히 공감되고 주변 지인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 @user-vs4dq6uh6t
    @user-vs4dq6uh6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나한테도 이런모습이 있었겠네요...ㅠ 다른사람들이 많이 힘들었겠어요.

    • @andsam_
      @andsam_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상은 자기이해하는 방법이 되게 하려고 좀 극단적으로 말씀드렸어요. 참고만 하시고. 앞으로 여러 방법으로 성찰해가시면 좋겠습니다.

  • @user-vj3hu6gj9e
    @user-vj3hu6gj9e Год назад +3

    오늘 바로그 놈..

  • @user-en9py1kf9k
    @user-en9py1kf9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ㄴㅏ르시 시스트 때문에 영상보는데ㅡ이분은 진짜 가려운곳을 제대로 긁어주네요 , 시~원 합니다

  • @user-nq8jx7gd1t
    @user-nq8jx7gd1t Год назад +30

    며칠만 있어 보면 이 인간이 나르인지 아닌지 다 판가름이 됨..
    특히 내현적 여자 나르는 착취할 대상이 없으면 고독사 하기 쉽죠
    답이 없는 동물입니다

    • @celine4671
      @celine4671 Месяц назад

      고독사 ㅎㅎㅎㅎㅎ 그러네요
      기생충인데 숙주가 없으면 고독사 각

  • @user-fn7ui5kj3i
    @user-fn7ui5kj3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주변에 많은 내현나르들을 보면서 느끼는게
    봉사도 많이하구요 ㆍ
    그럼서 내밀하고 은밀하게
    타겥에게는 나르본성 드러냅니다.ㆍ
    그들을 관찰하며
    저게 나르의 특성인지
    인간 본성인지
    헷갈려 생각해볼때가 많습니다 ㆍ
    봉사할때의 그들 맘속은 무슨생각인지도 참 궁금하구요 ㆍ

    • @jessicalee7291
      @jessicalee7291 Месяц назад

      저도 제가 겪은 사람이 대체 왜 저러나 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정리가 된 것 같아요, 여기 선생님 영상이 내현 나르에 대해 다른 영상들보다도 월등히 설명이 잘 되어있는거 느낌?!ㅠㅠㅎㅎ 복장 터지던 제 속이 좀 풀렸네요
      제가 보기엔 봉사하고 그런 심리는 남들이 이런 나를 보고 인정해주길 바라는 욕구인 것 같아요. 계속 남들이 먼저! 이렇게 베풀고 천사같은 행위를 하고 남에게 착하게 헌신하는 내 모습을 보고, 내가 칭찬해달라고 드러내거나 표현하지 않아도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답정너) 내가 원하는 표현으로 (답정너) 우쭈쭈 넌 정말 그렇게 힘든걸 어떻게 해내는거야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힘든 니 마음 다 이해해! 라고 끈임없이~ 매일매일 여러번~~계속해서 꾸준히~~ 얘기해주길 바라는 것. 이런 거에 목말라있다는 거. 그걸 통해서 낮은 자존감과 열등감을 채우길 원하는 것. 그러나 자기가 원하는 방식과 표현이 아니라면, 자기를 무시한다는 둥 피해망상으로 이어지고... 분노해서 상대를 공격하게 되고, (그 와중에 논리실종+감정적 호소+피해자코스프레+여론몰이를 하고) 그 상대에게 니가 문제가 있는 것이라는 프레임을 씌우며 정신적으로 눈치보게 하면서 자기 뜻대로 밑에 두려 조종하려고 시도하다가 그 상대가 떠나면 또 비련의 주인공처럼 자기연민과 늘 자신은 벌레가 꼬여서 못된 세상사람들이 착한 자신을 억까한다는 사고방식에 빠져들게 되는... 딱 내현 나르의 전형적 패턴 ㅎㅎㅎ

  • @Haaazzzz
    @Haaazzzz 3 месяца назад +9

    나르성향이랑 나르는 다른거에요..ㅠㅠ 나르한테 당해보면 압니다 나르는 불치에요 자각이 안되는데 어떻게 고치겠어요..

  • @hemgarim
    @hemgarim Год назад +8

    어렸을때 무척 비뚤어지고 시니컬하게 비꼬며 어른스럽다 느꼈던 적이있었는데 사춘기가아니라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였었네요... 어렸을때 충분히 받지못하긴 했나봐요ㅜ

  • @user-vo1bu3xx8g
    @user-vo1bu3xx8g 4 месяца назад +11

    운동가는데 중학생같은 단발여자애가있는데
    조용한 애처럼 생겼는데
    탈의실이나 엘베에서 자기 거울만 주구장창 계속보느라고 다른사람들 밀려서 옷못갈아입든 계속기다리게하든 남들이 피해보는거 뻔히 보면서도 그냥 거울만보고있음.. 그저 거울만보고있는건데 몇십분을 안비켜줍니다.
    놀라운건 진짜 얌전하게 생긴 안경쓴단발머리에
    남자코치만 보면 수줍게웃는다는거.
    소름끼칠정도로 이기적인데 겉모습은 진짜 얌전해서 놀라움

  • @user-kg6bo9pq2r
    @user-kg6bo9pq2r Год назад +77

    사람들이 내성적인 사람을 착하다고 생각하지만...
    직업상 여러사람들을 만나는 직업인데, 내성적인 애들이 이기적인 경우가 더 많았고..
    내성적인 애들이 정작 자기 도와준 사람이 도움을 요청할때 모르는척 하는 경우가 더 많았음.

  • @regardemoi69
    @regardemoi69 Год назад +1

    지니어스 보면서 이 생각 진짜 많이 들었는데

  • @SH-rv1nk
    @SH-rv1nk Год назад +6

    오늘도 감사한 내용 잘 들었습니다.

  • @user-fj8if4fu5k
    @user-fj8if4fu5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나르시스트는 공감을 바라지 않을 것 같아요. 그냥 우월함? 인정? 돈? 명예? 이런것들이 채워지면 내면이 채워질거라고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가슴으로 느끼는 삶을 무서워하는 듯 해요. 자기안에 자기가 너무 약하니까요. 어떻게든 세상이 우월하게 보는 지위나 하잖은 자존심 이런것들로 무장을 하면 어쩌면 채워질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기도해요...
    여기 상담선생님께서 엄청 유하게 말씀하셨지만
    나르시스트에게 지속적으로 학대를 받은 사람은
    정말로 죽고싶은 심정이 들어요... 끊어내야만 살 수 있으니까요...
    나르시스트에게 지속적으로 공감해준다고 변할까요? 제가 알기론 생물학적으로 뇌의 일부분이 일반인과 다르다는 내용을 본적 있어서요...
    저는.. 그걸 근거로 변하지 않을거라고 믿고 있고.. 나르시스트면 거리를 두고 멀리해요...

  • @seaname7092
    @seaname709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

  • @steampunk329
    @steampunk329 Год назад +17

    앜 평소 거대자기와 취약자기 사이에서 왔다갔다하는 제 자신이 문제 있나 싶었는데... 그게 건강한 거였군여^^; 좀더 자신감을 갖고 살아야겠네요!

    • @jessicalee7291
      @jessicalee7291 Месяц назад

      그러게요ㅋㅋㅋㅋ 하...나 왜 이러냐 진짜...제발 좀 정신차려라 이러다가 그래! 다시 힘내서 달리려고 마음 먹는걸 보니 난 나름 건강한 마음의 힘을 갖고 있는 사람이야! 하는거...약한 멘탈력인가 했는데 응원 받은거 같아서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ㅎㅎ 계속 왔다갔다 거려야지ㅠㅠㅋㅋㅋㅋㅋ

  • @TV-rb7vg
    @TV-rb7vg Год назад +10

    창문을 열고 바람과 함께 선생님 이야기를 들어요.^^

  • @user-tb9cv6jm5i
    @user-tb9cv6jm5i Год назад +3

    반성합니다😂

  • @joycekim6837
    @joycekim6837 Год назад +42

    나르시시스트는 무조건 손절이 답이죠...하얀 곰팡이 같은 내현적나르...기대됩니다

  • @katiekim2023
    @katiekim202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솔직히 제가 그런 욕구가 강해서 다른 나르시시스트 대적을 잘하는것 같더라고요 😂😂😂

  • @user-kp4ue9dr9s
    @user-kp4ue9dr9s 2 месяца назад +2

    하나같이 공감합니다 내현전 나르시스트 성격에 따라 심한 사람 안 심한 사람 있는데 안 심한 사람은 평소에 착한척 존나 함ㅋㅋㅋㅋ근데 행동 그런거랑 거리가 멀어요 돌아보면 타협하는거 같지만 자기가 우선이고 별것도 아닌 일로 자기의 대단함을 알아주길 바라고 인정 욕구 심함 이런식으로 계속 흘려서 사람 질리게 해요

  • @user-jc1og9dnjs
    @user-jc1og9dnjs Год назад +2

    9:30 취약자기 처음 알았네요.....
    저에요.....ㅜㅜ

  • @JiYou-kq2td
    @JiYou-kq2t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나르시시스트가 바뀌려면 계속 자신을 깨뜨려야 해서 매우 힘듭니다.

  • @Rinpndip
    @Rinpndip Год назад +36

    아빠가 내현나르
    엄마가 그 피해자이자 동시에 외현 나르ㅎㅎ
    진짜 유년시절이 혼파망 그 자체였던게 기억나네요😅

  • @hy0112
    @hy0112 2 месяца назад

    👍

  • @softhwarangpark870
    @softhwarangpark870 Год назад +33

    심리학의 가장큰 취약점은 분석에서 솔루션으로 가질 못한다는점인듯. 분석은 참 잘하지만 어쩌면 문제를 해결하는데는 방해가 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듬. 상황을 너무 복잡하게 생각함. 단순히 손을 들면 해결되는 문제를 손을 들때 관여하는 근육들과 신경계를 들여다보면서 몇번 신경 몇번 근육을 써야 한다고 말하는거 같음. 손을 잘 들면 된다는 포인트만 가져가면 되는데 말임. 어찌보면 최악의 관계가 누군가에겐 최고의 행복이 될수도 있음. 자기 자신만의 답을 찾는게 중요함. 심리학은 이걸 방해하고 있음

    • @andsam_
      @andsam_  Год назад

      🙂

    • @softhwarangpark870
      @softhwarangpark870 Год назад +5

      @@grey_nyc 단순히 아는것과 실천하거나 살아내는건 다름. 공부한다고 해결되는게 아님. 극복해내야 해결되는거. 근본적인 원인은 두려움임. 이걸 이겨 내려면 자기가 사는 이유를 찾아내야함. 긍정적인 에너지에 집중할수 있어야함. 고통을 없애는건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고통없이는 어떠한것도 의미 없음. 심리학은 마치 환자에게 마약성 진통제를 투여하듯이 고칠려는 느낌이 있음. 근본적인 해결책과는 거리가 멀어보임. 그런점에서 차라리 종교가 낫다고 봄. 종교보단 철학이 더 낫고. 인간 자체가 논리나 합리로 살아가는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방법론도 해킹하듯이 접근해야함. 그러니까 심리학은 논리적으로만 보일뿐 해결하는데는 크게 도움이 안됨.

    • @softhwarangpark870
      @softhwarangpark870 Год назад +12

      @@grey_nyc 그게 별로 소용없다는거임. 누군가에겐 맞을지도 모르지만 모두에게 맞지는 않음. 그래서 종교나 철학에서 뜬구름잡는 소리를 하는거임. 보편성을 가지기 위해서 진리적 메세지를 내기 위해서 굉장히 애매한 소리를 함. 결국 우리가 이 모든것을 이해하려는게 행복해지려는거잖슴. 행복해지려면 세상이 어떤가를 아는건 솔직히 별로 안중요하다고 봄. 오히려 모르고 있는게 더 나을수도 있음. 모르면 두려움도 없으니까. 알면 알수록 겁이 많아져서 일단 겪어보면 별거 아닌것도 지레 겁을 먹게됨. 어떤식으로든 경험하고 극복해내면 그 다음부턴 이해할 필요도 없음. 가장 중요하건 자신이 어떤 인간인지를 아는거임. 그지같은 환경에서도 행복하게 잘 사는 인간들도 있음. 정말 좋은 조건에서도 불행속에 자살하는 인간도 있고. 그 조건이나 상황을 이해해봤자 그 사람이 어떤사람인지가 빠져있으면 소용이 없음. 심리학에서 잘못된 관계라고 규정해도 본인이 좋으면 그건 정답임. 심리학은 이 한계에서 벗어나질 못함.

    • @HH-nd4hp
      @HH-nd4hp Год назад +6

      본인 성격에 문제가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과연 스스로 바뀌어야겠다는 의지를 가질 수 있을까요?? 분석을 통해서 본인에게 어떤 문제가 있으며, 문제가 되는 행동의 원인은 과거의 어떤 사건이라는 것을 인지해야만 본인의 문제를 인정하고 바뀌기위해 결심합니다. 심리학은 마음의 물리학이에요. 물리학을 배워야 기계를 발명해서 인간 편의를 개선시켜나가는 것처럼 심리학을 배워야 인간의 정서를 개션시켜나갈 수 있죠. 적절하지 않은 예를 들어가며 심리학을 너무 후려치시네요. 저는 저 자신을 돌아보려고 불교도 기웃거려보고, 기독교도 기웃거려보고, 뉴에이지 사상도 기웃거려보고, 마음공부도 해왔지만 전부 실패했고 결국 심리학만이 제 과거와 현재를 설명해줄 수 있었어요. 저는 제 생각회로와 행동회로에 문제가 있음을 알게됐고, 그런 문제를 가지게 된 계기도 알게됐으며 그것은 변화의 열쇠가 되었어요. 아직 건강한 자아가 되기 위해서는 멀었지만, 사람의 성격은 단순히 손을 번쩍 들어올리는 것처럼 그리 쉽게 한순간에 바뀌지 않으니까요.

    • @softhwarangpark870
      @softhwarangpark870 Год назад +7

      @@HH-nd4hp 사람 심리는 단순한데 두려움을 극복할 용기가 없을뿐이죠. 사람은 결국엔 두갈래로 나뉩니다. 비겁하게 사냐 용감하게 사냐. 순간의 선택으로 인생과 자기 자신이 변해가죠. 심리를 공부한다고 그런 용기가 생기는게 아닙니다. 실제로 불구덩이로 뛰어들어야 비로서 두려움을 극복할수 있죠. 진짜 모르는건 자기가 두려워하고 있는것의 실체이고 그게 실제로 자신에게 고통스럽지 않다는걸 깨닫는거죠. 물론 이건 사람마다 다르지만 그것도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르는거죠. 백날 해보지도 않고 세상은 이렇더라 인간은 이렇더라. 다 쓸데없습니다. 심리학에서 일부러 위험에 빠지라고 얘기 하던가요? 스스로 고통을 찾으라 얘기 하던가요? 스스로 강해지지 않으면 고통은 영원히 고통인채로 남을겁니다.

  • @remnant1224
    @remnant1224 Год назад +9

    궁금한게 있어요. 듣다가 순간, 열심히 하고 성과내고 알아주길 바란다에서 제가 내현성 나르인가? 싶었는데. 앞부분까지는 맞아요. 남들과 비교불가인 성과를 내려는 욕심은 있는데... 남들 칭찬 1도 안들어오고, 제 스스로 만족이 되어야 하고, 제 스스로 인정이 되어야 해요. 이것도 내현성 나르인가요?? 😢

    • @oklu_
      @oklu_ Год назад +8

      이건 누구나 가지고 있는 건강한 성취욕 아닌가요 ㅎㅎ 강박 가지지 마셔요

    • @TheEhsk830
      @TheEhsk830 Год назад +1

      ​@@grey_nyc 무슨 뜻인지 설명해주실수 있으실까요?

    • @slo_ow1004
      @slo_ow1004 Год назад +2

      완벽주의나 강박 인정욕 관련한 영상 찾아보시면 좋을거 같네요..!

  • @user-bl4bj2ht1u
    @user-bl4bj2ht1u Год назад +16

    역시 공감이 최고네요! 나르시시스트는 손절하라고만 하는데 그들도 불쌍하네요ㅜ

    • @andsam_
      @andsam_  Год назад +3

      공감!!

    • @user-bl4bj2ht1u
      @user-bl4bj2ht1u Год назад +4

      @@grey_nyc 나르시시스트가 주변인을 망가뜨린다는거 나르시시스트 전문 채널에서 봐서 익히 잘 알고 있어요. 다만 본인도 의도하지 않은 사이 그렇게 된거에 대한 심정적인 연민의 마음인겁니다. 앤드쌤께서도 그들이 변화하는게 매우 힘들다고 말씀하셨죠. 회피형 상대도 비슷하다고 생각돼요.

    • @young812
      @young812 Год назад +6

      ​@@user-bl4bj2ht1u 나르를 안만나보셨네요. 천운을 갖고 계시네요.

    • @user-bl4bj2ht1u
      @user-bl4bj2ht1u Год назад +3

      @@young812 만나봤습니다. 그래서 저도 나르에 대해 알게 된거고 다만 나르에 대한 심정적 공감입니다. 저또한 나르를 만나라고하면 싫습니다 ㅎㅎ

  • @Cooooooooing
    @Cooooooooing Год назад +14

    수동 공격성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친해진 친구가 있는데 내현적 나르시시스트 같아요
    그렇게 생각한 이유중 하나는 수동 공격성을 보여서 의심하게됐어요
    그런데 그 친구는 스스로 공감과잉이라 너무 힘들다고 말하도 다녀요
    그런데 제가 느끼기엔 자기가 겪은 일이나 자기 맘과 같지 않으면 공감 못하고 상대를 부정하는 양상을 보여요..
    나르시시스트가 공감과잉이라니 가능한가요?
    소심함 뒤에 자꾸 확 꼬집어서 맞받아치기도 애매한 수동공격을 하는데 참......

    • @eunkyungshin6296
      @eunkyungshin6296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내현나르가 수동공격 하면 무관심하고 침묵하세요. 그럼 당황해서 눈치보고 동정심 유발해요. 받아주지 말고 계속 무관심하게 대하다가 거리두는게 좋습니다.

  • @nomiaiso2769
    @nomiaiso2769 Год назад +1

    헙 누구 얘긴가 했더니 저네요..........😢 소름 ㅠㅠ

  • @flower5015
    @flower5015 8 часов назад

    😊

  • @user-zr2pf5ln2i
    @user-zr2pf5ln2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외향적 나르는 남을 헤치고 내향적 나르는 자신을 헤친다. 제정신 가지고 살기 힘든 세상이네요. 남한테 피해 안주고 살면 반은 하고 사는 것 같은데..

  • @user-lv8yv9bd8x
    @user-lv8yv9bd8x Год назад +11

    봄 자켓이 예뻐요~

    • @andsam_
      @andsam_  Год назад +4

      누군가는 제게 쿨톤이라고.... 어..어울리나...요...

    • @user-lv8yv9bd8x
      @user-lv8yv9bd8x Год назад +2

      ㅋㅋㅋㅋ잘 어울리세요

  • @SL-wf9di
    @SL-wf9di Год назад +10

    후.. 아빠가 외현성, 엄마가 내현성이라 둘도 너무 안맞고 저도 너무 힘드네요😂😂

  • @definitelygoodperson
    @definitelygoodperson Год назад +9

    ‘조정’이 아니라 ‘조종(manipulate, contr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