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피형 특: 불편한 상황 오면 피하려고만 함, 자기가 잘못해놓고 입 닫고 아무 말 안함, 집 가려 함, 대화하기 싫어함, 문제 해결 의지 전혀 없음, 자기가 대화하기 싫으면 일방적으로 연락 다 씹고 잠수 며칠은 기본으로 탐, 불편한 상황 생길 때마다 잠수 잘 탐+ 며칠 타다 자기 괜찮아지면 다시 연락옴 등등... 상대방 진짜 피 말리고 스트레스 엄청 받게 하는 스타일
회피형은 정말 겪어본 사람들만 압니다. 겪어 보지 못한 사람은 에이~ 그냥 너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거 아냐? 라고들 생각하지만 진짜 겪어 본 사람들은 다 공감대 형성이 쉽게 가능할 겁니다. 정말 신기할 정도로 회피형은 똑같은 특징들을 가짐. 인터넷에 떠도는 회피형 특징 대입하면 정말 토시하나 안틀리고 다 맞을 정도... 회피형은 부디 연애하지 말고 혼자 조용히 살다가 가세요. 어차피 당신들 독립적으로 혼자 지내는 거 좋아 하잖아요. 왜 멀쩡한 사람들 만나서 괴롭히고 다니나요?
ㅋㅋ 회피형도 감정표현 잘해요 단 자기 기분이 내킬때. 본인의 심리가 안정적이고 상황도 안정적으로 맞을때 그럴땐 세상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표현 잘함 근데 본인 상황에 여유가 없거나 뭔가 진지하게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입꾹닫하고 그냥 사라짐ㅋㅋㅋ 처음엔 읽고 본인도 생각이라는걸 하긴 함 근데 그 생각의 결론이 긍정적이지 않을거 같으면 지 나쁜 사람 되기 싫으니 대답을 피하고 긍정적인 답변이 될거 같으면 또 대답 잘함;; 표현 중에서도 애정표현을 잘 못하는건 집에서 사랑 많이 못받고 자라서 방법을 모르거나 아님 내향형 심해서 그런 경우고 외향형이고 집에서 사랑도 잘 받았는데 회피형인 경우엔 애정표현은 ㅈㄴ 잘함 지 의견을 좋다싫다 똑바로 얘기 못하고 불편한 상황을 피할 뿐이지 하여튼 이 회피형들은 다 싸잡아다가 정신교육을 좀 했으면 좋겠다 뭐 강요한것도 어니고 니의견 처 말하라는데 왜 입을 다물고 있냐고 입다물고 있고 싶다는 말이라고 하라고 ㅅㅂ
지 기분 안 좋은 ㅈㄴ티냄;;;;; 정색하고 말투 싹바뀌고 차갑게 대하고 프사 기본으로 다 내리고 읽씹하고 인스타 스토리 별 말같지도 않은 글귀 계속 올리고 사람 눈치란 눈치는 다 주고 불만 있으면 제발 그냥 말해 말하기 싫으면 티라도 내질 말던가ㅋㅋㅋ티는 다 내면서 내가 서운한거 있으면 말해달라고 해도 너가 뭔가 잘못이 있냐고 없다고 함ㅋㅋㅋ그러면서 계속 티는 내고 어쩌라는거야...왜 나는 맨날 이번엔 내가 뭐 잘못했지 이러면서 남친 눈치만 보고 맨날 사과만 하고 사냐
내가 전에 이랬는데 이제 안그럼 티는 안내고 그냥 예를들어 상대방이 나를 기분나쁘게 한 게 있으면 계속 지켜봄 갑자기 대놓고 뭐라 하기도 그렇고 엄청 친한사이도 아닌데 굳이 말해서 뭐하나 싶고. 계속 지켜보다가 나를 무시하거나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 반복되고 내 인내심 한계가 도달할때 그냥 손절쳐버림. 말해봤짜 사람 쉽게 바뀌지도 않고 예전에는 그런거 못참는 성격이라 대놓고 말하면 자기는 그런뜻아니었다 자기가 언제 그랬냐 라는식으로 나만 이상하게 만드길래 그런상황 반복되는 것도 싫고 감정소비하고싶지 않아서 그냥 손절치고 잠수타버림
남친이면 그냥 헤어지면 끝인데 남편이 저 모양이면 피가 말라감. 그래서 현재 이혼중임. 대화를 통해 문제해결의 의지를 보이지 않고 내색도 없이 지 혼자 결정하고 일방적으로 통보해버림. 6년간의 결혼 생활이 카톡 문자 하나로 끝남. ㅋㅋㅋㅋㅋㅋㅋ 인생 진심 쉽게 삼. 책임감도 없이 그냥 도망가버리면 끝이니까. ^^ 사람 뒷통수 치는게 특기인가봄.
회피형 ㅅㅂ럼한테서 도망친지 이제 10일째 처음엔 ㅈㄴ힘들었는데 이제는 서서히 내 선택이 옳았다고 판단됨ㅋㅋㅋㅋㅋㅋㅋㅋ초반엔 그렇게 잘해주다가 슬슬 본성격나오더니 싸우고나면 초반엔 지가 먼저 미안하다고 말걸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내가먼저 미안하다고 사과하고있음ㅋㅋㅋㅋㅋㅅㅂ잘못은 지가했는데 ㅈ같은게 미안하다고하면 사람새기라면 나도 이런이런 부분은 미안하다 라고 말을해야하는거 아님????ㅋㅋㅋㅋㅆㅂ미안하다고히면 난 화 안났는데? ㅇㅈㄹ쿨병 존나오짐ㅋㅋㅋㅋㅋ싸우면 싸울수록 그냥 나 혼자 정신병자처럼 화내고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개 ㅇㅂ을 떤거임ㅋㅋㅋㅋㅋ그러다가 이젠 내가 맨날 미안하다고하니 싸우고나면 ㅆㅂ카톡 안읽씹쳐하는건 기본이고 뒤늦게 답장와서 이야기좀 할라하면 피곤하니깐 나 잘게ㅋㅋㅋㅋㅋㅋㅋ이젠 뭔 말만 할라하면 피곤하니깐 잔댄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흐 ㅆㅂ토악질 나옴 결국 마지막 싸울때도 난 잘풀어볼라고 이야기좀 할라하니깐 또 잠을 쳐주무신댄닼ㅋㅋㅋㅋㅋㅋ그냥 평생 쳐주무세요 ㅅㅂ그 잔다는 소리듣고는 오만정이 떨어져서 그냥 끝내자고 카톡남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대 이 회피형이 얼마나 ㅅㅂㄹ이냐면 읽고 그냥 답장안하고 잠수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그냥 맞팔끊고 차단하고 내 인생 사는중 여러분들 회피형 인간 만나고있는데 자주 싸운다?? 그냥 그건 하늘이 주신 기회임 바로 버려버리세요 이 ㅆㅂ럼들은 막상 실제로 만나면 ㅈㄴ잘해줘서 사람 헷갈리게 만드는데 그거에 익숙해지면 답도 없습니다 저 정신병원 다니면서 상담받고 있어요 제발 그냥 쿨하게 버리고 떠나세요
회피형 특 1. 평소에는 애정표현 엄청 잘해준다. 2. 조금이라도 자기한테 불리한 상황 생기면 상황을 피하려고 함 3. 자기 기분 안좋으면 표정에서부터 티가 나고 행동이 달라짐 그렇다고 해결하려고는 안함 4. 본인은 '원래 나는 그래' 라고 나한테는 기준을 잘 적용 하는데 다른 사람들한테는 '원래'라는 기준이 무너짐 5. 초반에는 안정형으로 보일 순 있어도 회피형이라는 사실이 서서히 드러남
정신과에서 회피성 기질이 있다고 진단받은 찐 회피형인데 제가 제인생을 살펴보면서 본 회피형특징 말씀해드림. 1. 이기적이고 자존감낮음 : 여러 갈등 해결 방법중에 '회피' 가 가장 이기적이고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방법임. 2. 나르시시스즘 : 전부는 아니지만 나르시시즘이 있는 경우가 많음. 저도 전혀 몰랐는데 상담받으면서 의사선생님께서 말해주셔서 알게됨. 나르시시즘도 두종류가 있는데 두번째일 가능성이 높음. 3. 감정을 잘 못느낌 : 감정을 억누르고 표현을 잘못함. 감정이 없는 건 아니지만 내 감정도 마주보지못하고 회피함. 4. 선 혹은 벽이있음 : 인간관계를 맺을때 도망갈 길을 열어둠. 나를 오픈하는 것을 두려워함. 5.결국은 자존감문제: 회피형은 보통 어릴때 가정환경때문에 성격장애가 생기는 경우가 많음. 저도 사회적인 지위도 있고 강압적인 아버지 밑에서 커서 회피성기질이 발달됨. 자존감이 낮아 나를 오픈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사람과 가까이하는걸 두려워함. 어릴때 회피함으로서 문제해결한 경험이 너무 크게 와닿아서 유아기적인 생각을 커서도 버리지 못함. 결론은 회피형을 연인으로 두면 힘듦. 저도 연애하면서 상대에게 많은 잘못을 했었음. 이제는 제자신을 바라보면서 제가 연애하는게 상대에게 피해를 주는 것 같아 미안해서 하지않음. 회피형에게 데인사람들 이야기들이 충분히 공감하지만 미워하지 않았음 좋겠음. 회피형도 이렇게 크고싶어서 큰게 아님.
전남친이 딱 저런 회피형이었어서 너무 공감되고 마음아프네요.. 회피형은 이마에 써져있기라도 하면 좋겠어요.. 제발 피하게.. 연애 하면서도 좀먹고 헤어지고 나서도 좀먹게 되는 진짜 힘든 유형인것 같아요... 웃긴게 썸탈때나 연애초반때까진 안그랬다가 사귀면서 서운하다고 말할때마다 점점 저렇게 되더라고요^^^ㅅㅂ 미안하다해놓고 노력하거나 바뀌진 않고 표현은 안해서 왜만나냐 나 좋아하긴하냐 하면 좋아하니까 만나지 이러다가 지혼자 이별통보 때리거나 잠수타서 사람 피마르게합니다.. 진짜 뭐같아요.. 이렇게 사귀면서 나 많이 울린색기는 처음이었어요.. 그전에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신세계 ^^ 누구만나서 또 피해주지 않길 바랄뿐
저도 이런남자 만났었는데 아직까지 트라우마로 남아있어요.. 만나서는 잘해주는데 알수없는 벽이있고 감정을 잘 못느껴요 장문의 글 보내도 와 글 길다.. 이게 다예요 다시생각해보니까 친구도 없었고 자기 커리어 쌓는데만 집중해있었어요 그게 자신을 보호할수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세상이랑 회피해요 스트레스받을 상황은 미연에 방지하고 알겠다해도 다 빈말이예요 사람 감정을 두고 저울질하는것 같고 상처받지않으려고 회피하고 벽을 만들어둬요 상대는 피말라죽어요 그래놓고 귀엽다 보고싶다 자기기분좋을때는 그래요 미쳐돌아요.. 속으로 이 사람 장 단점 다 계산해두고 절대 변하자 같이 맞추자 이런말 꺼내지 않아요 가끔 무섭고 배신감 들었어요.. 저는 infp 여자라 정말 순정파라 감정솔직하게 표현했고 순수하게 진심을 다했어요 결과적으로 상처만받고 그만만나자 했을때 카톡 읽고 한 마디 말도 없이 회피했어요 조금 신기할 지경에 이르렇어요 몇개월이 지난 지금 정신차리고 보니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다시는 정말 다시는 회피형 인간은 만나지 않겠다고 생각했어요 다들 감정을 느끼는 따뜻한 사람을 만나기를 바래요 그런 의미에서 이 영상이 참 고맙네요 이건 정말 더 사랑하고 덜 사랑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정신적인 문제인거 같아요 그 사람 얘기 정말 가깝게 다가갔던 저한테만 얘기해 줬었는데 어머니가 늘 회피했고 아버지는 강요적이었데요 처음에는 아버지가 강요를 하는가보다 했었는데 자세히 보니까 무슨일이든간에 무반응 무관심 회피 하던 어머니의 모습에 변하고 같이 해보려고 하던 아버지가 불쌍했어요 그런데 그사람은 어머니가 잘못됬다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사람은 이미 회피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피해자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사람 시간이 갈 수록 사회에서도 고립됬고 저마저도 떠나게 됬어요 무슨 관계인든 진심을 다하지않고 도망치듯 사는 것은 자신도 고립되고 상대방도 힘들어집니다
맞아요.. 전 문제를 해결해서 우리 관계를 더 이끌어가려고 대화를 꺼낸건데, 상대는 회피하더라고요. 문제 해결이 귀찮았는지, 그만큼 날 좋아하진 않았던건지. 그러곤 자긴 원래 그렇다면서 헤어짐을 고하더군요. 아니 나도 원래 안 이래, 대화로 해결해보려고 한 건데 문제 자체를 피해버리다니..
근데 진짜 본인이 불안형 애착형인데 회피형이 본능적으로 끌린다는 영상을 본적이 있음.. 맞는 말인거 같음. 저렇게 나 안좋아하는 것 같이 굴다가 그때 사랑해란 말 한마디면 모든게 다 사랑스러워보임ㅋㅋ..웃기겠지만 일주일전까지만 해도 이런 남자랑 썸을 타다 와서.. 그러다가 내가 부담스러워지거나 자기 선에서 급 피곤하고 귀찮아지면 무조건 회피모드로 돌아섬 내가 말을 걸면 모르겠다고 대답하고 괜히 나만 집착하는 사람 되는 거 같고 내가 너무 부담주는 건가..? 생각하게 됨 너무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고 근데 또 내가 너무 좋아해서 뭘 할수가 없음. 잘해주려고 연락하면 자기 기분 좋으면 읽고 지 기분 읍창이다? 그럼 나중에 읽는거임 다 알고 있음 근데도 좋아해서 문제지 이렇게 끊기 힘들고 너무 좋아하게 되면 답도 없음 제발 시작조차 하지마세요.. 아닌거 같으면 아닌겁니다 지금 댓글 적는 지금도 너무 힘들고 눈물만 나오네요
와... 집가면 연락안되고, 노력'은' 해볼게 ???? 사람쉽게 안바뀐다는 것까지 전남친이 했던 멘트 하나하나 어쩜 저렇게 똑같이 할 수 있지?? 트러블 생기거나 지가 잘못해서 불편한 상황생기면 잠수도 타겠지 절대 대화 제대로 안함, 이야기해서 풀자고 하면 잠수 ... 원래그래 ㅇㅈㄹ 나중에는 나만 맨날 울고 내가 뭘잘못했을까 고민함 그렇게 자존감 바닥치고 나혼자 울었다 체념했다 무한반복 그냥 회피형은 보내줘... 보통사람이 감당할만한 사이즈가 아니야 그들은 쉽게 변하지 않아 혼자살도록 그냥 둬
내가 좀 회피형이라.. 그거 알아서 연애 안하지만 회피형은 연애할때 저렇게 생일도 안챙기고 신발끈도 안기다려주고 저런건 아님 저건 걍 애정이 없는거고 단점이 있을 때 그 당시에는 이게 서운하다 이걸 고쳐라 이렇게 하자 하기보다는 이 사람은 그렇구나라고 적립(?) 해두고 말 없이 넘어가다가 그게 본인이 수용할 수 있는 한계를 넘으면 혼자 오랫동안 정리한뒤 상대에게는 통보하고 정리함 본인은 미련없음 자기는 오랜기간 고민하고 결정한거거든, 그래서 상대는 좀 읭 스러울수도
제가 5년동안 시달렸던 남자랑 똑같아서 소름이 돋네요 우선 제가 경험했던 걸 말해보자면 1. 영상처럼 데려다주고 헤어질때 바로 뒤돌아서 가고 절대 다시 뒤 안돌아봄. 폰보고 갔는데 연락하면 아주 한참뒤에 답장오거나 안읽씹. 2. 조금이라도 자기 마음에 안드는 상황 나오면 무조건 잠수탐 그리고 몇주, 몇달뒤 아무렇지않게 연락와서 뭐하냐고 함 (나중에 각잡고 왜그랬냐 물어보니 혼자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혼자 결론지은거. 나는 몰랐음. 누가봐도 모름) 3. 대화하면 말이 안통함 이쯤에서 내가 잘못된건가 싶음 4. 연락 걍 조또 안됨 회피형 특인듯 5. 만날땐 다정하게 잘해줌 이게 어느 정도냐면 이렇게 섬세하고 센스있는 남자는 없다 싶을 정도임 말한마디한마디가 심장에 꽂힘 좋아하는걸 떠나서.. 6. 진짜 답답해서 나 좋아하긴해? 라고 물으면 좋으니까 만나지 끝 7. 어느새 지혼자 잠수타는거에 내가 익숙해져서 그냥 연락 올 때 받고 내가 연락안했더니 왜 전화한통도 없냐고 되려 물음 그래서 너랑 똑같이 하는건데? 하니까 내가 언제 연락 안했냐고 함 진심으로 병신인 줄 알았음 8. 하도 말이 안통하니까 내가 진지하게 정신병원 가보면 좋겠다고 말한 적 있음 9. 내가 너무 예쁘다. 함서 외적인거 칭찬은 가끔하는데 정작 내적으로 사랑한다 고맙다 단 한번도 들은 적 없음 10. 사람 지치게 만들어서 아예 포기하게 만드는데 이 과정을 다 겪고나니 남자를 보는 눈이 바뀌어서 그 뒤로 제대로 된 연애를 못하고 시작도 어려워졌음 상처보단 트라우마가 깊게 남아서 남친 생겨도 방어기제부터 나오고 신뢰 쌓기가 굉장히 어려워짐 진짜 지독하지만 그런 새끼가 내가 가장 사랑했던 남자임 인정할건 해야하므로.. 5년을 알고 띄엄띄엄 30일을 만났는데 진짜 사랑했음 내가 사랑하면 이렇게 되는 여자구나를 깨닫게 됨 혼자 시소설쓰고 정말 말그대로 별지랄을 다하게 만들었던 남자임 나중에 알았지만 이 남자는 날 동경했다고 함 내가 멋있고 항상 무서웠다고 함 (진짜 앞뒤 안맞음;) 아직도 이해가 안가는 소리긴한데 뭐 암튼 조금이라도 비슷한 기류가 있는 남자는 일찍 손절 때리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난 너무 늦게 정신차려서 마지막에 너무 사랑했다고 말하고 번호 바꾸고 연락할수있는 모든 것들 다 삭제해버리고 끝냈는데 걔밖에 없던 내 세상이 무너지는 느낌이었음
@레몬나르고빚갚으리오 궁금한데 대체 연애 왜 하는거에요? 저는 그때 상대를 어떻게 느꼈냐면, 나를 애달복달하게 하는 것은 맞는데 객관적으로보면 자존심만 센 애정결핍이라고 느꼈거든요 난 어떤 핀트때문에 얘를 좋아했지만, 좋아하지 않았다면 최악의 유형이고 본인들도 그걸 잘 알면서 안고치는 건 그냥 내 성격이다라는 이기적인 논리인거에요? 아니면 만났을 때 상대의 몸, 온기가 좋을뿐인가요? 그리고 헤어질 때 붙잡고 힘들어하는 상대를 보면서 보통 미안해하는게 정상인데 희열이 느껴지나요??
다 떠나서 회피형과 연애는 하던말던 경험이고 나중에 거를수있어서 상관안하는데 결혼은 절대로 하시면 안됩니다 우리 아버지가 이런 심각한 회피형인데 (경상도 사람이고 평소에 표현도 안함) 연애할땐 했는지 모르겠는데 (정자시절도 아닌 훨씬 이전이라) 맨날 가족 성질돋구고 힘들게 하는건 본인인데 배우자 자식이 항상 혼나고 힘들어도 참고 우리가 조금만 잘못해도 항상 뭐라하고 본인이 비슷하거나 더 심한 잘못을 해도 걍 아무일없듯이 넘어가고 우린 옆에서 그런걸 봐도 잘못했니 마니 할수도 없고 한적도 없음 (본인한테 지적질하는건 절대 못참음) 참다 참다 억울하고 힘들어서 대화한번 하려고 하면 말도 안통하고 자기 화만내고 화내는거 다들어줘야 겨우 하고싶은말 하는데 실~~컷 얘기해놓으면 돌아오는 말이 니들이 잘못안하면 화낼일이 없다, 가만히 있으면 되는데 왜 시비를 걸어서 일을 이지경으로 만드냐 라는 답답한 소리들뿐 (대화 시도자체가 시비라고 느낌) 수십, 수백, 수천번 참고 진짜 경우가 심하면 대화로 좀 풀어보려고 말만 꺼내도 화부터 내고 이러면서 남이 조금만 화내는건 절대 못봄 인생을 살면서 모든 행동과 언행들이 그냥 내로남불이 적용된다고 보면 됨 어느새 30년을 같이 살았지만 아버지가 가족한테는 거의 무뚝뚝 종결자고 기분좋고 신나고 말잘하는건 술마셨을때,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만났을때 이때밖에 못봄 1년에 5~10번 정도 볼때마다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도 다를까 왜 가족한테는 저걸 못할까 싶으면서 신기함 사람마다 케이스는 조금씩 달라서 이기적인부분이나 화내는 부분이 저희 아버지랑은 다를수있지만 이런 회피형인간들중에 자기중심적+이기적성향이 강한사람은 꼭 거르셔야하고 특히 화가 많은 사람은 더더욱 걸러야함 그사람과 결혼하는 본인뿐만이 아니라 자식까지 그 고통을 겪어야하기때문에 무조건 후회가득한 인생이 될 확률이 높음 그 유전자를 물려받은 자식은 갖고싶지도 않은 성격 본인이 인지는 하지만 고치려해도 쉽게 고쳐지지도 않고 그런 상황이 올때마다 본능적으로 튀어나오는 성격들때문에 괴로워하고 가끔 너무 힘들때는 이 유전자를 없애고 싶어서 비혼주의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할정도로 안좋은 성격입니다 아기를 너무 좋아해서 빨리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20대 초반에 주변인 그 누구보다 많이 했었는데 제일 싫어하는 성격인 사람이랑 내가 똑같이 하고있다는걸 느꼈을때 그 기분... 안하려고 해도 자꾸 하고있는 내 모습을 볼때 그 자괴감이 진짜 어찌해야할지 설명이 안되네요 회피형 + 이기적 + 자기중심적 + 다혈질 + 내로남불 이 5가지 유형은 하나씩만 있어도 만나면 안되는 유형인데 2가지 이상이 섞인 사람은 절대 기필코 만나지 마시길 추천드립니다 절대 네버...
회피형 맞는말인게 사람이 바뀔거라고 믿지도 않고 그래서 기대도 안함. 불편한 점 말하면 괜히 귀찮아질까봐서 얘기 안하고 혼자 묵혀둠 한두번 쌓이다보면 다른 불편한 것도 계속 보이고 그러다가 종합적으로 나를 싫어하는건가? 하면 현타와서 내가 버려지기전에 버릴준비함. 중요한건 내가 이렇게 했을때 불편한 상황, 나를 싫어하게 될 상황이 올거 같으면 무조건적으로 회피한다는거.
사람 쉽게 안바뀝니다. 본인이 살아온 시간만큼 굳어진 생각이 다 이니까요. 제가 살아온 얘기를 했더니 하는 말이 똑같더라고요. 굳이 적을 만들지 말라고. 앞으로 살아갈 시간이 더 긴데 그 긴 시간 혼자 살거냐고. 묵직한 팩트에 머리가 띵하더군요. 하지만 그와 동시에 그래도 제 생각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그 사실에 약간 슬퍼졌지만 느낀 바는 있습니다. 제가 이 얘기를 듣고도 마음을 고쳐 먹지 않는 이유아닌 이유를 생각해봤습니다. 결국 스스로 바뀌길 원하지 않는다는 걸 알게되었죠. 얘기를 들어보면 어찌되었든 스스로 바뀌어야겠다는 이유와 목표를 가진 후에야 바뀌려고 노력하는 거였습니다. 저는 아직 제가 바뀌어야 할 이유나 목표를 못 찾았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도 답이 안나오더라고요. 그래도 최대한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어지더라고요. 여러 이야기를 듣다보면 제게도 그런 마음이 먹어지지 않을까 싶어서요. 요컨데 저도 한심한 삶을 살고 있지만 본인 스스로에 대해 좀더 알아갔으면 하는 말 한마디 긴히 드립니다.
제 전남친이 가장길게연애한게 2년 연애 햇다길래 물어보니까 진짜 전여친이 다 맞춰 줬다고...ㅋㅋ 거기에 체념하고 이별을 받아들였습니다.ㅋㅋㅋ 회피형은 사랑하는 사람과 정서적공유를 답답해하고 통제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안정형인 사람도 밀어냅니다. 본인이 스스로 감옥을 만들어서 외롭게 살아가려고해요... 그래서 짠해요... 하지만 그사람 옆에 있으면 병들걸 알기에 미련없이 놨습니다. 회피형과 연애를 해보면 알아요 다들 본인 상처주는 사람 만나지 말아요 저도 그 사람을 아직도 좋아하고 소중하지만 제 자신이 더 소중하거든요.😂 다들 아픈연애 하지 맙시다!
제남친도 연애할때 전여친들이 다 맞춰 줬다고...하ㅋㅋㅋ 자기가 뭘 잘못됐고 뭔지 모르고 전여친은 이랬는데 왜 넌 이래? 이런식으로 대하는 행동이 미쳐요 자기가 다 잘해서 전여친들이 옆에 있었다라고 느끼는게 극혐 이걸 정신병 더 심해지기전에 끊어냈어요 어느순간 가스라이팅 당하는거같고 다 내잘못같고 회피형연인만나는건 지옥행이에요ㅜㅜ
남주 : 회피형, 여주 : 자존감 낮음 남주의 회피형(+ 좀 안좋아하는거같음..)이 여주의 자존감을 더 낮게 하고, 여주의 낮은 자존감이 남주를 더 도망가게 만드는 악순환 그 자체 서로가 서로를 못믿는 늪 회피형(남주)은 사람은 절대 안바뀐다며 말해도 달라질건 없으니 싸움 자체를 안만드는게 낫다고 생각함. 그러니 갈등 상황, 대화를 피함. -> 인간에 대한 기대가 없음 자존감 낮은 사람(여주)은 상대를 잘 못믿는데, 회피형을 만나니 더 안정감을 못느낌. -> 인간에 대한 믿음을 못가짐 (여주가 자존감이 높았다면, 자신을 함부로 대한다고 느낄 때 관계 정리를 결정했을 것) 누가 더 잘못했다기 보단 서로의 단점이 극대화될 수밖에 없는 관계다 ㅠㅠ
이거 보니까 과거 연인 생각나네 내가 그 사람 만나면서 자존감 떨어지고 왜 이런 거에 서운하지 쉽게 못 넘어가는 내 모습에 혼자 자괴감 들고 이런 내 모습에 질려하진 않을까 끙끙 앓고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것 같은 사랑에 나는 오빠가 나에 대해 절실해졌으면 좋겠다고 여러 번 말했었는데,, ㅅㅂ 그 사람이 나한테 얼마나 소중했길래 그렇게 바지가랑이 붙잡는 것마냥 연애를 했는지,,, 생각해 보니 그 사람은 회피형이었던 것 같음 나는 애착형이었고... 헤어지고 나서 덕분에 난 내가 1순위라는 마인드를 가진 방목형 사람이 되었음...ㅋㅋ 대신에 트라우마가 남아서 사람 쉽게 못 믿게 되고 누가 나 좋다고 하면 방어기제부터 하게 되고 그 사람한테 감정 100% 주기가 무서워짐 근데 또 가까워지고는 싶고 근데 너무 깊게 빠지면 그 상태로 떠나버리고 또 듀ㅣ지게 힘들까 봐 무서워짐
회피형은 인간에 대한 기대가 아예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상대방이 바뀌길 기대하지도 않고 본인을 바꿀 의지도 없음. 그냥 본인과 조금이라도 안맞는 거 같다? 그럼 잘라내버림. 어떻게 보면 인간관계에 있어서 굉장히 미숙하다 해야되나..다들 자라온 환경이 다르고 하물며 같은 부모 밑에서 자란 형제도 서로 성격이 다르고 안맞는 경우가 많은데 세상에 자신과 찰떡같이 잘맞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바라건대, 회피형 인간은 자신이 회피형 인간이다 싶을 때만 만나시길. 안그러면 늘 상처받고 기다리는 건 본인일 테니까
회피형이 아닌 안좋아하는거 맞음. 20살 첫 연애때 남친이 전화를 하도 안해서 뭐라 하니.. 우리 엄마보다 많이 한다고... 그때 뭣모르던 난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는데 학교 선배들이 다 당연히 엄마보다 많이 하는거 아니냐 할때 각성함 나랑 헤어지고 나서 몇년 뒤 그 사람 다른 여자 사귈때 회피고 나발이고 그 여자 따라서 유학 간다고 난리였는데.. 누구보다 적극적인 사람이었음. 그냥 날 별로 안좋아했던걸로 ㅎㅎ
회피형 특징중 하나에 사람에 대한 불신도 포함되어 있어요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을거라고 여기기 때문에 애초에 나와 맞지 않으면 포기하고 기대를 안 하는 거죠 🙉 성인애착유형에 대한 글들보면 너무 한쪽으로 극단적인 경우에 대해서만 언급이 많이 되는데 댓글들도 보통 그런식이고 회피형이든 불안형이든 안정형이든 각각에 점수지표가 있어요 그리고 안정형도 불안형과 회피형의 특징을 가질수 있고 회피형이나 불안형도 반대의 성향을 가질수도 있답니다.. 정도의 차이가 있는거죠 이런 댓글 남기는 이유는 혹시나 자기 자신이 회피형이라서 내가 쓰레기구나 나는 고쳐지지도 않겠구나 하면서 더 자존감을 낮출수도 있어서 얘기해드리는 거예요 사람은 변할 수 있습니다 😇 오래 걸릴수도 있지만 결과적으로 변할 수 있어요
주로 방임하는 부모 아래서 자란 애들이 회피형이 되는 듯... 감정 표현도 들어본 적 없어서 잘 하지도 못하고 누군가와 사랑이 깊어지면 무의식적으로 덜 좋아하려고 애씀.. 헤어지면 내가 너무 다칠까봐... 항상 비슷한 회피형들끼리 연애해왔는데 편하긴 하면서도 언제 뒤집힐지 모르는 배를 탄 기분.. 그러다 처음 안정형 애착유형의 사람과 연애중인데 사랑한다, 미안하다의 감정표현도 많이 배웠고 건강한 연애가 뭔지 처음 느낌 사람은 변함
Развлечения
픽고와 앞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에 만나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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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이충곤 배우) instagram.com/c__k__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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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식(정용주 배우) instagram.com/odo.kr
모쏠특징이욬ㅋㅋ ㅋ
영상만봐도..하..
회피형 회사생활도 잘 못하나?
심한 회피형 만났었는데 영상보면서 PTSD 쎄게 오네
저런 사람 만나면
1.자존감 낮아짐
2.내가 이상한가 싶을정도로 예민해짐
3.연애하는데 행복하지가 않음
당신이 이상한게 아닙니다.. 헤어지세요..
정확하십니다 제가 그동안 이런생각하면서 만나고잇엇습니다
진짜 개쎄게 와서 우울증걸릴거같아요 내가 뭘한건가 내가 뭘 더 잘했어야했지 이렇게 생각하게됨.. 하루라도 빨리 끊어내는게 약이에요!!
헐 나도그랬는데 내가 이상한게 아니였지 역시
소름돋네요..
끼리끼리만나야해요 그런데 외적인 요소들 때문에 감수하고 만나려다보니 이런사단들이 나는거임 ㅋ
회피형은 표현을 잘 못할뿐이지
신발끈 묶을때도 기다려주고 생일도 안까먹어요..
저건 그냥 안좋아하는거임..
이거 레알
표현을 잘못하는건 소심한성격이지 회피형하곤 다른개념입니다ㅎㅎ
옳소! 저 회피형인데 저건 회피형이 아니라 여성분을 안 좋아하는거예요
저거 회피형
극단적으로 표현 한거입니다 회피형 맞음
긍데 저한테는 표현을 잘 못한다해도 자기 엄마한텐 하는건 뭐죠?
"사람 쉽게 안바껴"가 핵심인듯
괜히 남보고 달라지길 기대하지 않고
반대로 지도 달라질 생각이 없는거
완전 나랑 여친인데 나도 바뀌기싫듯 너를 바꾸고 싶지도 않다. 있는 그대로 존중해주는 것에 행복을 느끼고 서로 갈구하지 않는거
근데 영상 속 인물은 서로 너무나 다른거 같아보여요..
딱 내 남친
이거 근데 ㅈㄴ 멋진 마인드긴하네
@@user-kn3vt9ot6e 친구관계 동료관계에선 괜찮을 수 있죠
근데 연애를 하면서 둘다 전혀 안바뀌고 서로를 이해하고 맞춰가긴 힘들어요 ㅋㅋㅋㅋ 저런 마인드는 사실 연애를 안하는게 맞음 상대가 너무 환멸나고 짜증나서
난 꽤 괜찮은 사람일지도..?
회피형이랑 만나니까 오히려 내가
집착하고 상대방 페이스에 말리는느낌듬...
나 원래 이런사람 아니였는데 왜이러지! ??하면서 자꾸 눈치살피고 오히려 내가 소심해짐....
나를 갖고노는듯한..느낌
그걸노리는거이
진행중 이라면 얼른 헤어지세요
회피형도 자기 기분 내킬때는 세상에 이런 따뜻한 사람 어딨나 싶을 정도로 잘 해줍니다. 일관성이 없고 자기가 좀만 불편하면 잠수탐
ㅈㄴ 인정퓨ㅠㅠㅠㅠㅠㅠㅠㅠㅅㅂ
개찔린다.........
Istp가 그런가요?
ㅇㄱㄹㅇ
@@pierreloiseau3921 istp보단 infp, intp친구들이 좀더 그런 경향이 있었어요 ㄹㅇ개인적의견임~!!!
저건 회피형이 아니라 안좋아하는거야.....
좋아하긴함 근데 안좋아하게만들어짐
ㅇㅈ 저건 안좋아하는거임
회피형은 애착이 정상적으로 형성된 게 아니라 타인을 진정으로 좋아하기는 어려워요. 조금 극단적일 뿐이지 회피형 사례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애정이 식었을 때의 회피형
ㅇㅈ
회피형 특징- 인간은 절대 안 바뀐다고 믿음
말해봤자 싸움만 돼고 안 바뀔 걸 알아서 차곡차곡 혼자 쌓아두고 맞춰줌 그러다가 혼자 피곤해져서 폭발함 맞춰주는 걸 상대도 슬슬 당연시하게 생각하는 것도 짜증나짐
아 ㅇㅈ 저건 넘 자기생각만 하는 극단전 회피형이고
현실회피형은 딱 이런듯...
와 사람 살아온 환경이 각자 다른데 어케 바꾸고 맞추냐고.. 라고 들었던 경험이 있어요 회피형 맞구나..
여기서 사회화된 회피형은 웃으면서 불편함을 말한다. 나는 이런거 이런거는 싫더라~ 근데 주장을 강하게 안하니 불편하다는 걸 상대방이 모르는 경우도 있음. 그래도 말은 꼭 함.
와 저 회피형인데 맞아요…. 절대 안바뀌기 때문에 + 말해서 바뀌지 않을걸 아는데 왜 굳이 말을 하고 싸워야하나 싶은 심리에요. 그래서 안싸우고 상대방한테 다 맞춰요…
근데 이제 싸운다? 그럼 이제 연 끊어요
@@Yulala731 저두요.. 선을 넘어서는 사람들 정말로 불편합니다.
회피형 분들에게 죄송하지만, 바뀔 의지가 없다면, 연애 하지 마세요. 상대방은 돌아버립니다. 진짜 정신병 걸리는줄 알았어요....
안해 하는 회피형은 회피형 뿐만 아니라
애정결핍도 있어서 그러는거임.. 난 적어도 회피형 이지만 애정결핍은 없음 외로움을 딱히 안 느낌..
ㄹㅇ 연애하지마라 피말린다
회피하게 만드는 사람도 문제
회피형 특: 불편한 상황 오면 피하려고만 함, 자기가 잘못해놓고 입 닫고 아무 말 안함, 집 가려 함, 대화하기 싫어함, 문제 해결 의지 전혀 없음, 자기가 대화하기 싫으면 일방적으로 연락 다 씹고 잠수 며칠은 기본으로 탐, 불편한 상황 생길 때마다 잠수 잘 탐+ 며칠 타다 자기 괜찮아지면 다시 연락옴 등등... 상대방 진짜 피 말리고 스트레스 엄청 받게 하는 스타일
답답함 진짜 답답함 줘패고 싶음
헤어질때도 자기 하고 싶을때 해버림 배려1도 없음
지금 제 여친이 이럽니다ㅎㅎ더심하죠 지금도 3일째 연락차단중 조만간 또 연락올텐데 손절할려구요ㅎㅎ
@@user-uf1mg4qu2d 애정표현 듬뿍줘도 순간 싸울기미 보이거나 불편한상황오면 회피형본질 발휘합니다ㅎㅎ
@@christopherdonny5713 진짜 제발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운한거 말했는데 힘들다고 헤어지잔 소리 들어서 무서워서 서운하단말도 못함
회피형 종특 : 다른사람 전부 나한테 맞춰라
이해못할거면 나 만나지마라
이 마인드가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음
어머 소름돋네
걍 자연스럽게 그룹에서 도태되면 되는데 저런 애들 꼭 챙겨주는 애들이 있어서 지가 맞다고 생각함. 걍 연끊는게 스트레스 안받고 최고임
저런 친구있는데 ㅈㄴ 꼴보가 싫음 ,,
나다..
우리 신랑..
결혼 20년 되어가는데 바뀌지 않아요
장점도 있겠지만 외로운건 내몫...
맘속으로 이혼을 꿈꿔요 ㅎㅎ
남자가 여자한테 바뀌라고 말만안했지, 암묵적으로 이런 성격인 나를 받아들이라고 하고있는데 ㅋㅋ 말만안했지 그것또한 강요이고 바뀌라고 하는거임. 자기자신과 연애하는게 아닌 이상 무조건 서로 맞춰야하는거라는걸 다시 한 번 깨닫고 갑니다.
생각이 깊으시네요
강요당해서 바뀌면 만나는거고 안바뀌면 헤어지는거죠. 무조건 바뀔필요있을까요.
크으으 맞아요 이거네요 이거
회피형인 사람과의 연애는
자존감을 연료로 태워서 연애기간을 강제로 연장하며 공허와 망가져버린 본인 이라는 결과물을 탄생시킴.
회피형인간 특 : 자긴 원래 그렇다 함
그리고 원래라는 말 쓰는 사람은 걸러야함
공감이에요 원래그렇다고
여러분들 인간관계든 뭐든 사소한거 하나하나 다신경쓰지 마요 짧은인생 본인답게 삽시다 걍
헐 내 전남친이였는데
내 친구.. 지금은 손절했지만 본인은 원래 그런다며 뭐가 잘못된건지를 모르더라구요
끼리끼리만나야해요 그런데 외모,능력 같은 부가적인 요소 들 때문에 감수하고 만나려다보니 이런사단들이 나는거임 ㅋ
회피형은 대외적으론 특히 동성간에는 평판 좋은 경우가 많음
왜냐하면 굉장히 애착관계가 없고 독립적이고 신중해 보여서
이게맞는듯 ㅋㅋ
ㅇㄱㄹㅇ
내가 전여친때문에 피말렸죠 회피형은 진짜 믿거하세요 집착형이 나아요 차라리 회피형은 자기만족만 채우고 욕구가 채워지면 바로 선긋는사람들 입니다 언제 통수때릴지도 모르구요 그냥 시한폭탄이랑 연애하지마세요 제발 2년반동안 뼈저리게 느끼고 후회하는중입니다
동성도 깊게사귀게되면 빡쳐서 손절치게됨
회피형 만나보시길.... ㅋㅋ ㄹㅇ 회피형이 뭔지 깨닫고 나면 세상 그 무엇도 이겨낼수 있음
아 회피형이랑 헤어진지 얼마 안됐는데 남은건 상처 뿐이네요.. 진짜 정신병 올거같아요
회피형은 이런게 아닌데,,, 생일 다 챙기고 다 챙기고 문제생겼을때 말하는거 못해서 혼자 끙끙거리며 차곡차곡 적립하다 갑자기 헤어지는게 회핀데...
이거지 ㄹㅇ
그거 약간 회피형이 더한 회피형 만났을 때 아닌가여
차곡차곡 적립하다가 갑자기도 맞지만 한 순간에 폭발한다는 표현이 더 잘 어울릴듯..
@@u_rang 폭발해서 화낸다기보다 이유도 안알려주고 잠수쪽이 더 맞는것같아서유
이렇게 헤어져서 회피형에 대해 안좋은 생각이 듦. 나도 어느정도는 회피형인데 상대는 더했어
레알 회피형 말만 들어봤다가 진짜 겪고 헤어져보니 차라리 우리 강아지랑 대화하는게 더 빠를듯 싶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귀엽네요
@@user-ge9gx7zh2p 🌈존💖㉯😊
왘ㅋㅋㅋㅋㅋㅋ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강아지 ㅋㅋㅋㅋ
회피형은 정말 겪어본 사람들만 압니다. 겪어 보지 못한 사람은 에이~ 그냥 너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거 아냐? 라고들 생각하지만 진짜 겪어 본 사람들은 다 공감대 형성이 쉽게 가능할 겁니다. 정말 신기할 정도로 회피형은 똑같은 특징들을 가짐. 인터넷에 떠도는 회피형 특징 대입하면 정말 토시하나 안틀리고 다 맞을 정도... 회피형은 부디 연애하지 말고 혼자 조용히 살다가 가세요. 어차피 당신들 독립적으로 혼자 지내는 거 좋아 하잖아요. 왜 멀쩡한 사람들 만나서 괴롭히고 다니나요?
회피형은 다정하고 사랑한단 말도 잘하는데, 지가 잘못해서 다투거나 해결해야할 문제가 있을때 말 삥삥돌리고 나는 원래 그래 이런식으로 하면서
연애의 좋은점만 취하고 스트레스받는부분은 얼렁뚱땅 넘기는게 회피형같음.
와 1년 전 댓글이긴 하지만 너무 공감되서 댓글 달아요..ㅠㅠㅠㅠㅠ 에휴
달면 삼키고 쓰면 뱉어
저기 영상에선 다정하지도 사랑한단말도 안하는데여?;;
ㄹㅇㄹㅇ 와 너무 공감되서 눈물날거 같다...
회피형특징 : 본인이랑 비슷한사람(회피형) 안만나고(동족혐오) 저여자같이 애착형만 만나서 속 다뒤집어놓음
안정형도 회피형만나면 애착형이되는 현상을 볼수있음
와 인정 ........
핵공감이요..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모르죠..
와 인정.,저 그래서 애착형되어버림..내가왜이러지 싶고 안이랬었는데 싶고
와 ㅁㅊ.. 원댓이랑 대댓까지 완벽한 내 남친 지금 상황 하…
와 ㄹㅇ 인정,,, 회피형 만났다가 나만 미쳐감..
👉🏻 회피형 종특
1. 대화를 해야되는 상황에서 입쳐닫고 있음
2. 길게 얘기 못함 = 지 혼자 단정짓고 얘기 끊음
3. 합리화 오짐
4. 그런 자신을 고치기 싫어함
+ 회피형 고쳐쓰기 힘듦
맞아여 저예요
@구독하면 2021년에 솔로탈출 ☑️ 웃기는게 3번 합리화 오짐과 4번 자기 자신을 고치기 싫어함 이 모습을 이 댓글에서 한번에 볼 수 있다는게 정말 재밋네요 ㅋㅋㅋㅋ🤷🏻♀️🤷🏻♀️
딱 지금 남친....진짜 딱 저럼...
+ 자기 불리하면 잠수탐
2:13 아ㅋㅋㅋㅋㅋ 장문으로 보낼때 메모장같은 곳에 쓰고 맞춤법 검사기 한 번 돌렸다가 복붙해서 보내는 거 너무 공감되네
아진짜 깜짝놀랐음ㅋㅋㅋㅋㅋㅋㅋ나만저러는건줄ㅋㅋㅋㅋ
ㄹㅇ 나만 저러는 줄 ㅋㅋㅋㅋ 다행이다 나만 유별난게 아녔어..
나도 그러는데😂
1.4천명이나 그런다는게 신기하네…
ㅋㅋ 회피형도 감정표현 잘해요 단 자기 기분이 내킬때. 본인의 심리가 안정적이고 상황도 안정적으로 맞을때 그럴땐 세상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표현 잘함 근데 본인 상황에 여유가 없거나 뭔가 진지하게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입꾹닫하고 그냥 사라짐ㅋㅋㅋ 처음엔 읽고 본인도 생각이라는걸 하긴 함 근데 그 생각의 결론이 긍정적이지 않을거 같으면 지 나쁜 사람 되기 싫으니 대답을 피하고 긍정적인 답변이 될거 같으면 또 대답 잘함;;
표현 중에서도 애정표현을 잘 못하는건 집에서 사랑 많이 못받고 자라서 방법을 모르거나 아님 내향형 심해서 그런 경우고 외향형이고 집에서 사랑도 잘 받았는데 회피형인 경우엔 애정표현은 ㅈㄴ 잘함 지 의견을 좋다싫다 똑바로 얘기 못하고 불편한 상황을 피할 뿐이지 하여튼 이 회피형들은 다 싸잡아다가 정신교육을 좀 했으면 좋겠다
뭐 강요한것도 어니고 니의견 처 말하라는데 왜 입을 다물고 있냐고 입다물고 있고 싶다는 말이라고 하라고 ㅅㅂ
근데 회피형 보면 화난거 티를 안 내면 상관없는데
딱 봐도 뭔가 불만있어 보이는 태도를 취함ㅋㅋㅋ 짜증나게 피하기까지;;;;
저능 티를 안내다가 못알아 처먹고있으면 슬쩍 짜증냅니다.. 대놓고 말하면 싸우자는거 같아서 티좀 내다가 도저히 안되겠으면 말하는 편..
지 기분 안 좋은 ㅈㄴ티냄;;;;; 정색하고 말투 싹바뀌고 차갑게 대하고 프사 기본으로 다 내리고 읽씹하고 인스타 스토리 별 말같지도 않은 글귀 계속 올리고 사람 눈치란 눈치는 다 주고 불만 있으면 제발 그냥 말해 말하기 싫으면 티라도 내질 말던가ㅋㅋㅋ티는 다 내면서 내가 서운한거 있으면 말해달라고 해도 너가 뭔가 잘못이 있냐고 없다고 함ㅋㅋㅋ그러면서 계속 티는 내고 어쩌라는거야...왜 나는 맨날 이번엔 내가 뭐 잘못했지 이러면서 남친 눈치만 보고 맨날 사과만 하고 사냐
내가 전에 이랬는데 이제 안그럼 티는 안내고 그냥 예를들어 상대방이 나를 기분나쁘게 한 게 있으면 계속 지켜봄 갑자기 대놓고 뭐라 하기도 그렇고 엄청 친한사이도 아닌데 굳이 말해서 뭐하나 싶고. 계속 지켜보다가 나를 무시하거나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 반복되고 내 인내심 한계가 도달할때 그냥 손절쳐버림. 말해봤짜 사람 쉽게 바뀌지도 않고 예전에는 그런거 못참는 성격이라 대놓고 말하면 자기는 그런뜻아니었다 자기가 언제 그랬냐 라는식으로 나만 이상하게 만드길래 그런상황 반복되는 것도 싫고 감정소비하고싶지 않아서 그냥 손절치고 잠수타버림
@@creytikm 그건 회피형이 아니라 오히려 님이 맞춰주고 계시던거 같네용
회피형은 단번에 안 드러나고 시간흐르면서 드러나는 게 문제임.
정답입니다ㅎㅎ
연애 초반에는 안정형으로 가면을 쓸 수 있다고 책에서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머지 않아 회피형인게 드러나죠
@@user-pm6ey4ie6y 무슨책인가영ㅍ?????
60일에서 90일 사이
ㄹㅇ진짜 처음엔 몰랐는데 나중에 알게 되는데 팩트임..그래서 더 힘듬
남친이면 그냥 헤어지면 끝인데 남편이 저 모양이면 피가 말라감. 그래서 현재 이혼중임. 대화를 통해 문제해결의 의지를 보이지 않고 내색도 없이 지 혼자 결정하고 일방적으로 통보해버림. 6년간의 결혼 생활이 카톡 문자 하나로 끝남. ㅋㅋㅋㅋㅋㅋㅋ 인생 진심 쉽게 삼. 책임감도 없이 그냥 도망가버리면 끝이니까. ^^ 사람 뒷통수 치는게 특기인가봄.
회피형 ㅅㅂ럼한테서 도망친지 이제 10일째 처음엔 ㅈㄴ힘들었는데 이제는 서서히 내 선택이 옳았다고 판단됨ㅋㅋㅋㅋㅋㅋㅋㅋ초반엔 그렇게 잘해주다가 슬슬 본성격나오더니 싸우고나면 초반엔 지가 먼저 미안하다고 말걸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내가먼저 미안하다고 사과하고있음ㅋㅋㅋㅋㅋㅅㅂ잘못은 지가했는데 ㅈ같은게 미안하다고하면 사람새기라면 나도 이런이런 부분은 미안하다 라고 말을해야하는거 아님????ㅋㅋㅋㅋㅆㅂ미안하다고히면 난 화 안났는데? ㅇㅈㄹ쿨병 존나오짐ㅋㅋㅋㅋㅋ싸우면 싸울수록 그냥 나 혼자 정신병자처럼 화내고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개 ㅇㅂ을 떤거임ㅋㅋㅋㅋㅋ그러다가 이젠 내가 맨날 미안하다고하니 싸우고나면 ㅆㅂ카톡 안읽씹쳐하는건 기본이고 뒤늦게 답장와서 이야기좀 할라하면 피곤하니깐 나 잘게ㅋㅋㅋㅋㅋㅋㅋ이젠 뭔 말만 할라하면 피곤하니깐 잔댄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흐 ㅆㅂ토악질 나옴 결국 마지막 싸울때도 난 잘풀어볼라고 이야기좀 할라하니깐 또 잠을 쳐주무신댄닼ㅋㅋㅋㅋㅋㅋ그냥 평생 쳐주무세요 ㅅㅂ그 잔다는 소리듣고는 오만정이 떨어져서 그냥 끝내자고 카톡남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대 이 회피형이 얼마나 ㅅㅂㄹ이냐면 읽고 그냥 답장안하고 잠수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그냥 맞팔끊고 차단하고 내 인생 사는중 여러분들 회피형 인간 만나고있는데 자주 싸운다?? 그냥 그건 하늘이 주신 기회임 바로 버려버리세요 이 ㅆㅂ럼들은 막상 실제로 만나면 ㅈㄴ잘해줘서 사람 헷갈리게 만드는데 그거에 익숙해지면 답도 없습니다 저 정신병원 다니면서 상담받고 있어요 제발 그냥 쿨하게 버리고 떠나세요
회피형이 어릴때 가족안에서 사랑을 잘 못받고 애정표현 하는걸 못익혀서 그런다던데...
대외적으로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받는데 정작 친구는 별로 없고 정말 편한 사람이나 의지하는 사람한테는 본인 마음대로 하고 뭐만 하면 잠수타고
와 정말 짜증난다
와 ㅋㅋㅋㅋ 진짜 돌아버리게 공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피형이 이런게 아닌거같은데
이건 그냥 안좋아하는거 아닌가 ㅋㅋ
ㅇㅈ..
이건 그냥 안좋아하는거징ㅋㅋㅋ
회피형은 그냥 싸움이 싫어서 대화를 회피하는거지 ㅋㅋ
이런 영상이 보통 짧은영상에 담아야 하다보니까 극단적인듯
@@holse9417 ㅇㅈ 신발끈 묶는데 혼자 쌩하고 가버리는건 좀
처음 장면 “나 사~~~랑~~해 안 사~~랑~~~해~~~!!?” 할 것 같은 느낌나네 뭔 말인지 일지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ㅌㅋㅌㅋㅋㅋㅋㅋㅋㅌㅋㅌㅋㅋㅋㅋㅌㅋㅌ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ㅌㅋ
그냥...그렇다고....
네애개!!네애개!!
ㅋㅋㅋㅋㅋㅋㅋ GRGR
오빠 옆에서 나..... 너무 외롭다....☆
회피형 특
1. 평소에는 애정표현 엄청 잘해준다.
2. 조금이라도 자기한테 불리한 상황 생기면 상황을 피하려고 함
3. 자기 기분 안좋으면 표정에서부터 티가 나고 행동이 달라짐 그렇다고 해결하려고는 안함
4. 본인은 '원래 나는 그래' 라고 나한테는 기준을 잘 적용 하는데 다른 사람들한테는 '원래'라는 기준이 무너짐
5. 초반에는 안정형으로 보일 순 있어도 회피형이라는 사실이 서서히 드러남
기분이 곧 기준임
어떤 사람이 딴 이랬던 듯... 그거 보고 나니까 제가 미칠 거 같아요... ㅠ
마지막 ㄹㅇ
정신과에서 회피성 기질이 있다고 진단받은 찐 회피형인데 제가 제인생을 살펴보면서 본 회피형특징 말씀해드림.
1. 이기적이고 자존감낮음 : 여러 갈등 해결 방법중에 '회피' 가 가장 이기적이고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방법임.
2. 나르시시스즘 : 전부는 아니지만 나르시시즘이 있는 경우가 많음. 저도 전혀 몰랐는데 상담받으면서 의사선생님께서 말해주셔서 알게됨. 나르시시즘도 두종류가 있는데 두번째일 가능성이 높음.
3. 감정을 잘 못느낌 : 감정을 억누르고 표현을 잘못함. 감정이 없는 건 아니지만 내 감정도 마주보지못하고 회피함.
4. 선 혹은 벽이있음 : 인간관계를 맺을때 도망갈 길을 열어둠. 나를 오픈하는 것을 두려워함.
5.결국은 자존감문제: 회피형은 보통 어릴때 가정환경때문에 성격장애가 생기는 경우가 많음. 저도 사회적인 지위도 있고 강압적인 아버지 밑에서 커서 회피성기질이 발달됨. 자존감이 낮아 나를 오픈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사람과 가까이하는걸 두려워함. 어릴때 회피함으로서 문제해결한 경험이 너무 크게 와닿아서 유아기적인 생각을 커서도 버리지 못함.
결론은 회피형을 연인으로 두면 힘듦. 저도 연애하면서 상대에게 많은 잘못을 했었음. 이제는 제자신을 바라보면서 제가 연애하는게 상대에게 피해를 주는 것 같아 미안해서 하지않음. 회피형에게 데인사람들 이야기들이 충분히 공감하지만 미워하지 않았음 좋겠음. 회피형도 이렇게 크고싶어서 큰게 아님.
정말 특징들을 정확하게 적어놓으셨네요 특히 어릴적 가정환경 영향이 크다는 부분에 공감합니다
이게 진짜 회피형에 대해 가장 잘 정리해놓은 글 어찌보면 상처받기 가장 무서워 하는 사람인거죠
상대방한테 내 부정적인 감정들을 꺼냄으로써 생기는 다툼에 내가 상처받기 싫어서 오히려 그 상황을 회피해버리는거 같음.. 내 감정을 인정하고 드러냈지만 상대방에게 내가 원한 반응이 나오지 않았을 경우에 생기는 상처가 무서워서 나도 모르게 숨겨버리는거 같음
공감..가정환경 특히 ㅠㅠ
@@qwerty12453 나르시시즘도 두 가지 종류가 있다 했는데 평소에 알고있는 나르시시즘과는 다른거 아닐까요?
좋아하면 안 될 사람을 좋아한 내 탓 ㅠㅠ 너무 마음 아픈 말 ㅠㅠㅠ
맞아요 그냥 제가 바보같아요 왜 그런 사람을 좋아해서 트라우마를 남겼나
회피형 연애라는 제목보다
자기 중심 연애 라고 바꾸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래
회피형도 사랑한다고하고 연애좋을땐 누구보다 잘해줌 대신 사랑이 식었을때 그냥 확버림 귀찮아지고 연락받는게 스트레스인거임 즉 저건 사랑식은상태인듯
세상에 유통기한 없는 사랑은 없고 그러므로 회피형이 정말 그렇다면 사랑을 할 줄 모르는거.. 좋을때 좋은거는 누가못해
전남친이 딱 저런 회피형이었어서 너무 공감되고 마음아프네요.. 회피형은 이마에 써져있기라도 하면 좋겠어요.. 제발 피하게.. 연애 하면서도 좀먹고 헤어지고 나서도 좀먹게 되는 진짜 힘든 유형인것 같아요... 웃긴게 썸탈때나 연애초반때까진 안그랬다가 사귀면서 서운하다고 말할때마다 점점 저렇게 되더라고요^^^ㅅㅂ 미안하다해놓고 노력하거나 바뀌진 않고 표현은 안해서 왜만나냐 나 좋아하긴하냐 하면 좋아하니까 만나지 이러다가 지혼자 이별통보 때리거나 잠수타서 사람 피마르게합니다.. 진짜 뭐같아요.. 이렇게 사귀면서 나 많이 울린색기는 처음이었어요.. 그전에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신세계 ^^ 누구만나서 또 피해주지 않길 바랄뿐
회피형이 아니라 그냥 안좋아하네
가볍게 보고...ㅋ
안 바뀌는게 아니라 바꿀 이유가 없는거겠지 외모에 자신있고 연애 얼마든지 할 자신있는애들은 지금 만나는 사람한테 목맬 이유가 없거든 헤어지고 또 다른가람 만나면 그만이니까 연애하는게 너무 쉬우니까
회피형 만나봐서 압니다 절대자기잘못 인정안합니다 자기는 잘못한거없고 안달복달 하는 내잘못인것처럼 합니다 연락도 씹고 차갑게 굼니다 화난것처럼 행동하고눈치보게합니다 내가 화나서 연락안하면 자기도 안합니다 ... 다정할땐 한없이 다정하지만 자기와생각이 다르거나 불편하면 완전 소통불가형입니다
진짜개공감ㅋㅋㅋㅋㅋㅋ잘못인정 안하고 이런걸로 화내는 나를 성격문제있는사람처럼 ㅁ몰아감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이런남자 만났었는데
아직까지 트라우마로 남아있어요..
만나서는 잘해주는데
알수없는 벽이있고
감정을 잘 못느껴요
장문의 글 보내도
와 글 길다..
이게 다예요 다시생각해보니까
친구도 없었고
자기 커리어 쌓는데만
집중해있었어요
그게 자신을 보호할수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세상이랑 회피해요
스트레스받을 상황은
미연에 방지하고
알겠다해도 다 빈말이예요
사람 감정을 두고
저울질하는것 같고
상처받지않으려고
회피하고 벽을 만들어둬요
상대는 피말라죽어요
그래놓고 귀엽다 보고싶다
자기기분좋을때는
그래요
미쳐돌아요..
속으로 이 사람 장 단점 다
계산해두고 절대 변하자
같이 맞추자 이런말 꺼내지
않아요
가끔 무섭고 배신감 들었어요..
저는 infp 여자라 정말 순정파라 감정솔직하게 표현했고 순수하게 진심을 다했어요
결과적으로 상처만받고
그만만나자 했을때
카톡 읽고 한 마디 말도 없이 회피했어요
조금 신기할 지경에 이르렇어요
몇개월이 지난 지금
정신차리고 보니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다시는 정말 다시는
회피형 인간은 만나지 않겠다고
생각했어요
다들 감정을 느끼는
따뜻한 사람을 만나기를 바래요
그런 의미에서 이 영상이 참 고맙네요 이건 정말 더 사랑하고 덜 사랑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정신적인 문제인거 같아요
그 사람 얘기 정말 가깝게 다가갔던 저한테만 얘기해 줬었는데 어머니가 늘 회피했고
아버지는 강요적이었데요
처음에는 아버지가 강요를
하는가보다 했었는데
자세히 보니까 무슨일이든간에 무반응 무관심 회피 하던
어머니의 모습에 변하고 같이 해보려고 하던 아버지가 불쌍했어요
그런데 그사람은 어머니가
잘못됬다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사람은 이미 회피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피해자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사람 시간이 갈 수록 사회에서도 고립됬고
저마저도 떠나게 됬어요
무슨 관계인든 진심을 다하지않고 도망치듯 사는 것은 자신도 고립되고 상대방도 힘들어집니다
남자분입장도 들어봐야됨. 되게 숨막히고 피곤하게했을듯 글만봐도 느껴짐
장문톡에 와 길다.... 인정이요
저도 구구절절 얘기해도 너가 그랬구나가 아니라
말 진짜 잘한다.... 라고 하던 새끼가 생각나네여
연애은 자기가 할 일 하면서 하는거라지만 연애는 서로 노력하면서 하는 건데 ㄹㅇ 노력도 안하고 예의도 없음. 그럴거면 걍 평생 솔로로 살던가 왜 사귀는 거임? 이해할 수 없음 이해하더라도 난 저런 연애 하라면 못함
@성이름 ㄹㅇㄹㅇ
그래서 문제가 생기지 않는 게 중요한게 아니라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를 봐야 합니다
모든 인간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본질적인 문제인데.. 대부분 이걸 잘 모름,,,
와,, 띵언,,,
그게 싸우기싫고 생각하기싫어서 계속 대화하다보면 일도더커질것같고 본인생각만하고 결정해버리죠 회피형이 남 생각은 잘안해요 그래서 이기적인게 맞습니다
맞아요.. 전 문제를 해결해서 우리 관계를 더 이끌어가려고 대화를 꺼낸건데, 상대는 회피하더라고요. 문제 해결이 귀찮았는지, 그만큼 날 좋아하진 않았던건지. 그러곤 자긴 원래 그렇다면서 헤어짐을 고하더군요.
아니 나도 원래 안 이래, 대화로 해결해보려고 한 건데 문제 자체를 피해버리다니..
맞아요
해결방법이 서로 비슷해야해요..
완전 맞는말..
근데 진짜 본인이 불안형 애착형인데
회피형이 본능적으로 끌린다는 영상을 본적이 있음.. 맞는 말인거 같음. 저렇게 나 안좋아하는 것 같이 굴다가 그때 사랑해란 말 한마디면 모든게 다 사랑스러워보임ㅋㅋ..웃기겠지만 일주일전까지만 해도 이런 남자랑 썸을 타다 와서..
그러다가 내가 부담스러워지거나 자기 선에서 급 피곤하고 귀찮아지면 무조건 회피모드로 돌아섬
내가 말을 걸면 모르겠다고 대답하고 괜히 나만 집착하는 사람 되는 거 같고 내가 너무 부담주는 건가..? 생각하게 됨
너무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고 근데 또 내가 너무 좋아해서
뭘 할수가 없음. 잘해주려고 연락하면 자기 기분 좋으면 읽고
지 기분 읍창이다? 그럼 나중에 읽는거임
다 알고 있음 근데도 좋아해서 문제지
이렇게 끊기 힘들고 너무 좋아하게 되면 답도 없음
제발 시작조차 하지마세요.. 아닌거 같으면 아닌겁니다
지금 댓글 적는 지금도 너무 힘들고 눈물만 나오네요
남자입장: 여자가 호감있고 이쁘긴함....근데 막 설레이고 여자가 궁금하고 안달하는정도 아님.... 어디 놀러갔을때 혼자면외롭고 같이 다니면 창피하진않고 스킨쉽할때나 ㅅㅅ할땐 좋고 그여자 일상이 궁금하진 않기때문에 톡을 자주안하게됨 보면 답장 안했다고 머라할테니.. ....저러다 자기기 좋아하는 여자 발견하게되면 이별하고 갈아탐.... ...근데 여자분.. . ...아마 본인이 더 잘알고있음....남자가 맘에 없단거.., .인정하고 정리하세요 그래야 여자분도 행복해짐
회피형이여도 다같은 회피형이 아님 사바사 회피형+자존감낮고 이기적이면 바로 아웃 저 영상 속 남친분은 그냥 편해졌고 설렘없어서 질려버린 생각으로 가득 찬 사람이라 회피형이라 할 수 없음
ㄹㅇ 저건 회피가아님ㅋㅋ
저런 사람은 손절합시다
본인 밖에 모르고 본인 기분만 중요하고
본인 일이 먼저고 남탓하고 사람 쉽게 안 바뀐다면서 상대한테 상처줄거 다 주고
엮이지 말아야 됨
회피형 기질은 대부분 불안형인 사람들과 만났을때 많이 드러나는것 같음
근데 회피형도 회피형 나름인듯 내가 회피형이지만 댓글들처럼 심하게 굴진 않아 갈등 해결 의사 있고 툭하면 잠수타지도 않음ㅠ 그냥 상대가 선을 넘으려고 하면 부담스럽고 불안해지는 거 뿐이야
ㄹㅇ이거지 애초에 문제될 일을 만들려고 하지 않음
와 개인정 ㅠㅠ 댓글들도 물론 회피형에 맞는 유형이지만 정도의 차이인듯.. 나는 딱 이 댓글만큼이에요
@@user-vd5wb6ih2v ? 이걸 또 mbti ㅋㅋㅋ 이건 istp라서 그런게아니라 니가 정병인거임
@@user-vd5wb6ih2v 내가 할말
@@user-vd5wb6ih2v 여기서 왜 istp가 왜 나옴 ?
여자 분 너무 안타깝다,,,, 내 탓이다 사랑해서는 안 되는 사람을 사랑한 내 탓하는데 마음이 너무 찡함,,,
와... 집가면 연락안되고, 노력'은' 해볼게 ???? 사람쉽게 안바뀐다는 것까지 전남친이 했던 멘트 하나하나 어쩜 저렇게 똑같이 할 수 있지??
트러블 생기거나 지가 잘못해서 불편한 상황생기면 잠수도 타겠지 절대 대화 제대로 안함, 이야기해서 풀자고 하면 잠수 ... 원래그래 ㅇㅈㄹ
나중에는 나만 맨날 울고 내가 뭘잘못했을까 고민함 그렇게 자존감 바닥치고 나혼자 울었다 체념했다 무한반복
그냥 회피형은 보내줘... 보통사람이 감당할만한 사이즈가 아니야 그들은 쉽게 변하지 않아 혼자살도록 그냥 둬
와닿았다ㅜ
너무ㅠㅠㅠㅠ 나였다ㅜㅠㅠㅠㅠ 울고 불고ㅠㅠ 체념하면 연락오고
저런 사람은 자기가 진짜 좋아하면 자연스럽게 바뀜 그냥 나는 그 사람한테 그 정도로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 되지 못했다는걸 인정하고 다음 연애 하는게 빠르고 그나마 덜 상처받는 방법임
슬프지만 이게 현실적인 방법인거 같음ㅠㅠ
바뀌나요? 안바뀔걸요
나소개시켜됴 바뀌게
맞아요. 바뀌어요. 정말
@@user-wz5ru9kr4f 어휴
@@user-wz5ru9kr4f 니한테바뀌는거 딴여자한테 다해줌
“사람 쉽게 안바뀐다는 말” 공감하지만
노력 자체도 안하는 게으르고 이기적인 사람과는 만나지 말고 더 좋은 사람을 만나는게 낫다
내가 보기엔 그냥 자기가 생각하는 주관대로 자기 뜻대로 상대방을 가스라이팅 하는 남자일뿐
회피형보단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아..진짜 좋아하면 안 되는 사람을 좋아하는 거 뭔지 너무 잘 알 것 같다.....나만 상처받는 것 뻔히 아는데 마음은 맘대로 안되지😥
제가 지금껏 오로지 사랑으로 만나왓습니다 다 이해하고 배려할려고해도 그건 사치엿습니다 결국 헤어지는게 무서워서 지금껏 상대방에게 마추면서 만낫네요 그럼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회피형 친구도 ㄹㅇ 노답임.. 아주 사소한 얘기들 하고 있는데 무언가에 기분이 상하고 갑자기 밥먹다가 뛰쳐나간 것도 여러번 겪어봄 붙잡고 몇시간이나 얘기해봐도 다시 반복되고.. 나중에는 너무 지치더라
그건 회피형이 아니고 성격이 좀 문제있는데?
그건 회피형 아니에요ㅋㅋㅋ그냥 성격에 문제있는거..
내가 좀 회피형이라.. 그거 알아서 연애 안하지만 회피형은 연애할때 저렇게 생일도 안챙기고 신발끈도 안기다려주고 저런건 아님
저건 걍 애정이 없는거고 단점이 있을 때 그 당시에는 이게 서운하다 이걸 고쳐라 이렇게 하자 하기보다는 이 사람은 그렇구나라고 적립(?) 해두고 말 없이 넘어가다가 그게 본인이 수용할 수 있는 한계를 넘으면 혼자 오랫동안 정리한뒤 상대에게는 통보하고 정리함 본인은 미련없음 자기는 오랜기간 고민하고 결정한거거든, 그래서 상대는 좀 읭 스러울수도
음.. 근데 혼자 오래동안 정리하고 상대한테 통보하는건 빅엿선사하는거 아닌가요ㅋㅋ 한계점이 넘으면 즉시 했어야지.. 상대방 입장은 생각을 안하는거같은데.. 상대가 좀 읭수러울거라는 생각도 … 너무 작게 표현하신거같은데 상당히 치명타 꼽는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5년동안 시달렸던 남자랑 똑같아서 소름이 돋네요 우선 제가 경험했던 걸 말해보자면
1. 영상처럼 데려다주고 헤어질때 바로 뒤돌아서 가고 절대 다시 뒤 안돌아봄. 폰보고 갔는데 연락하면 아주 한참뒤에 답장오거나 안읽씹.
2. 조금이라도 자기 마음에 안드는 상황 나오면 무조건 잠수탐 그리고 몇주, 몇달뒤 아무렇지않게 연락와서 뭐하냐고 함 (나중에 각잡고 왜그랬냐 물어보니 혼자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혼자 결론지은거. 나는 몰랐음. 누가봐도 모름)
3. 대화하면 말이 안통함 이쯤에서 내가 잘못된건가 싶음
4. 연락 걍 조또 안됨 회피형 특인듯
5. 만날땐 다정하게 잘해줌 이게 어느 정도냐면 이렇게 섬세하고 센스있는 남자는 없다 싶을 정도임 말한마디한마디가 심장에 꽂힘 좋아하는걸 떠나서..
6. 진짜 답답해서 나 좋아하긴해? 라고 물으면 좋으니까 만나지 끝
7. 어느새 지혼자 잠수타는거에 내가 익숙해져서 그냥 연락 올 때 받고 내가 연락안했더니 왜 전화한통도 없냐고 되려 물음
그래서 너랑 똑같이 하는건데? 하니까 내가 언제 연락 안했냐고 함 진심으로 병신인 줄 알았음
8. 하도 말이 안통하니까 내가 진지하게 정신병원 가보면 좋겠다고 말한 적 있음
9. 내가 너무 예쁘다. 함서 외적인거 칭찬은 가끔하는데 정작 내적으로 사랑한다 고맙다 단 한번도 들은 적 없음
10. 사람 지치게 만들어서 아예 포기하게 만드는데 이 과정을 다 겪고나니 남자를 보는 눈이 바뀌어서 그 뒤로 제대로 된 연애를 못하고 시작도 어려워졌음
상처보단 트라우마가 깊게 남아서 남친 생겨도 방어기제부터 나오고 신뢰 쌓기가 굉장히 어려워짐
진짜 지독하지만 그런 새끼가 내가 가장 사랑했던 남자임 인정할건 해야하므로.. 5년을 알고 띄엄띄엄 30일을 만났는데 진짜 사랑했음 내가 사랑하면 이렇게 되는 여자구나를 깨닫게 됨
혼자 시소설쓰고 정말 말그대로 별지랄을 다하게 만들었던 남자임
나중에 알았지만 이 남자는 날 동경했다고 함 내가 멋있고 항상 무서웠다고 함 (진짜 앞뒤 안맞음;)
아직도 이해가 안가는 소리긴한데 뭐 암튼 조금이라도 비슷한 기류가 있는 남자는 일찍 손절 때리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난 너무 늦게 정신차려서 마지막에 너무 사랑했다고 말하고 번호 바꾸고 연락할수있는 모든 것들 다 삭제해버리고 끝냈는데 걔밖에 없던 내 세상이 무너지는 느낌이었음
@레몬나르고빚갚으리오 궁금한데 대체 연애 왜 하는거에요? 저는 그때 상대를 어떻게 느꼈냐면, 나를 애달복달하게 하는 것은 맞는데 객관적으로보면 자존심만 센 애정결핍이라고 느꼈거든요
난 어떤 핀트때문에 얘를 좋아했지만, 좋아하지 않았다면 최악의 유형이고 본인들도 그걸 잘 알면서 안고치는 건 그냥 내 성격이다라는 이기적인 논리인거에요?
아니면 만났을 때 상대의 몸, 온기가 좋을뿐인가요?
그리고 헤어질 때 붙잡고 힘들어하는 상대를 보면서 보통 미안해하는게 정상인데 희열이 느껴지나요??
늦게라도 잘 벗어나셨어요.. 진짜 일종의 가스라이팅이라고봄..
@@user-cg4df7yo2c 걍 미국 정신의학계에서는 회피형 정신병으로 분류합니다 무시하세요 회피형은 안바뀜절대 애초에 연애할때 갑에 위치에 서면좋겠지만 꼭 갑에 서려는게 정상적인 사람처럼 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떠나서 회피형과 연애는 하던말던 경험이고 나중에 거를수있어서 상관안하는데 결혼은 절대로 하시면 안됩니다
우리 아버지가 이런 심각한 회피형인데 (경상도 사람이고 평소에 표현도 안함)
연애할땐 했는지 모르겠는데 (정자시절도 아닌 훨씬 이전이라)
맨날 가족 성질돋구고 힘들게 하는건 본인인데 배우자 자식이 항상 혼나고 힘들어도 참고
우리가 조금만 잘못해도 항상 뭐라하고 본인이 비슷하거나 더 심한 잘못을 해도 걍 아무일없듯이 넘어가고
우린 옆에서 그런걸 봐도 잘못했니 마니 할수도 없고 한적도 없음 (본인한테 지적질하는건 절대 못참음)
참다 참다 억울하고 힘들어서 대화한번 하려고 하면
말도 안통하고 자기 화만내고 화내는거 다들어줘야 겨우 하고싶은말 하는데 실~~컷 얘기해놓으면 돌아오는 말이
니들이 잘못안하면 화낼일이 없다, 가만히 있으면 되는데 왜 시비를 걸어서 일을 이지경으로 만드냐 라는 답답한 소리들뿐 (대화 시도자체가 시비라고 느낌)
수십, 수백, 수천번 참고 진짜 경우가 심하면 대화로 좀 풀어보려고 말만 꺼내도 화부터 내고
이러면서 남이 조금만 화내는건 절대 못봄
인생을 살면서 모든 행동과 언행들이 그냥 내로남불이 적용된다고 보면 됨
어느새 30년을 같이 살았지만 아버지가 가족한테는 거의 무뚝뚝 종결자고
기분좋고 신나고 말잘하는건 술마셨을때,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만났을때 이때밖에 못봄
1년에 5~10번 정도
볼때마다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도 다를까 왜 가족한테는 저걸 못할까 싶으면서 신기함
사람마다 케이스는 조금씩 달라서 이기적인부분이나 화내는 부분이 저희 아버지랑은 다를수있지만 이런 회피형인간들중에
자기중심적+이기적성향이 강한사람은 꼭 거르셔야하고
특히 화가 많은 사람은 더더욱 걸러야함
그사람과 결혼하는 본인뿐만이 아니라 자식까지 그 고통을 겪어야하기때문에 무조건 후회가득한 인생이 될 확률이 높음
그 유전자를 물려받은 자식은 갖고싶지도 않은 성격 본인이 인지는 하지만 고치려해도 쉽게 고쳐지지도 않고
그런 상황이 올때마다 본능적으로 튀어나오는 성격들때문에 괴로워하고
가끔 너무 힘들때는 이 유전자를 없애고 싶어서 비혼주의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할정도로 안좋은 성격입니다
아기를 너무 좋아해서 빨리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20대 초반에 주변인 그 누구보다 많이 했었는데
제일 싫어하는 성격인 사람이랑 내가 똑같이 하고있다는걸 느꼈을때 그 기분...
안하려고 해도 자꾸 하고있는 내 모습을 볼때 그 자괴감이 진짜 어찌해야할지 설명이 안되네요
회피형 + 이기적 + 자기중심적 + 다혈질 + 내로남불
이 5가지 유형은 하나씩만 있어도 만나면 안되는 유형인데 2가지 이상이 섞인 사람은 절대 기필코 만나지 마시길 추천드립니다
절대 네버...
@@user-lp8gt2fm1b ㄹㅇ ㅋㅋㅋㅋ뭐라고 지적하면 '너가그렇게해서내가이런거잖아 너부터조심했어야지' 이렇게나옴
근데 왜 니가 잘못했는데 니가 화나서 가버리냐?
저런식으로 상대방한테 잘못을 돌리는게 회피형 특징임
@@user-ob5ng9ij3h 회피형들 중에서 악질새끼들은 모아서 전부 다 서바이벌 시켜야함 크하하하 목숨을 걸고 살아남아봐라!!
회피형 맞는말인게 사람이 바뀔거라고 믿지도 않고 그래서 기대도 안함. 불편한 점 말하면 괜히 귀찮아질까봐서 얘기 안하고 혼자 묵혀둠 한두번 쌓이다보면 다른 불편한 것도 계속 보이고 그러다가 종합적으로 나를 싫어하는건가? 하면 현타와서 내가 버려지기전에 버릴준비함. 중요한건 내가 이렇게 했을때 불편한 상황, 나를 싫어하게 될 상황이 올거 같으면 무조건적으로 회피한다는거.
와 내 생각이랑 너무 똑같아서 소름..
나잖아,,ㅠ
제가 좀 회피형인데요. 사람이 안바뀌는건 맞지 않나요? 진짜로 다른분들은 아니라고 생각하셔서 협상(?)을 하면서 살아가는건지 궁금하네요... 회피형 아니신분들 적극적으로 문제해결 하시는분들 정확한 생각이 궁금해요
사람 쉽게 안바뀝니다. 본인이 살아온 시간만큼 굳어진 생각이 다 이니까요. 제가 살아온 얘기를 했더니 하는 말이 똑같더라고요. 굳이 적을 만들지 말라고. 앞으로 살아갈 시간이 더 긴데 그 긴 시간 혼자 살거냐고. 묵직한 팩트에 머리가 띵하더군요. 하지만 그와 동시에 그래도 제 생각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그 사실에 약간 슬퍼졌지만 느낀 바는 있습니다. 제가 이 얘기를 듣고도 마음을 고쳐 먹지 않는 이유아닌 이유를 생각해봤습니다. 결국 스스로 바뀌길 원하지 않는다는 걸 알게되었죠. 얘기를 들어보면 어찌되었든 스스로 바뀌어야겠다는 이유와 목표를 가진 후에야 바뀌려고 노력하는 거였습니다. 저는 아직 제가 바뀌어야 할 이유나 목표를 못 찾았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도 답이 안나오더라고요. 그래도 최대한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어지더라고요. 여러 이야기를 듣다보면 제게도 그런 마음이 먹어지지 않을까 싶어서요. 요컨데 저도 한심한 삶을 살고 있지만 본인 스스로에 대해 좀더 알아갔으면 하는 말 한마디 긴히 드립니다.
와 너무 소름이에요 .. 가장 공감가는 말 같고, 상대가 이런 생각이었응ㄹ 것 같아요
회피형은 명심합시다.
1. 내가 하는 건 사랑이 아닙니다.
2. 연애/결혼하지 않겠습니다.
혼자 살겠습니다.
알겠습니까??
ㄱㄲ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넼ㅋ ㅇㅈ
네 알겠습니다
네
ㅇㄱㄹㅇ
1:40 이부분 와 내 회피형 전남친이랑 대화했던거랑 어쩜이리 똑같지 진짜 개소름돋았다 회피형은 다 똑같구나…
진짜 소름돋네요... 그냥 저 영상 속 여자 분이 하는 얘기가 전부 제가 하던 얘기고 남자 분이 하는 얘기는 좀 과장된 감이 있지만 제가 들어왔던 얘기 같네요
저도 존똑 제가 눈치보면서 전화하는것도 저 남자 말투도 완전 개 똑같아요
암만그래도 생일을 까먹니,,,,
이건 연인사이가 아니더라도
친한친구사이에서도 서운할 일,,,
생일을잊어버리는건 심하죠ㅡᆢㅡ;;; 저런 인간들은 피하는게 정답^^;;;;!!!
친했던 친구가 이젠 내 생일 때 2년 연속으로 아무 연락이 없고 내가 연락하면 바빠서 그랬다는 얘기만 하길래 이제 나도 걔 생일 축하 안 해주려고 함. 아무리 바빠도 생일 축하한다는 문자 한통 보내는 거 1분도 안 걸리는데 바쁘다는 건 핑계고 그냥 이제 관심없다는 거지
@@user-bg9cd7ke1r 본인은 챙겨줬는데 상대만 안 챙겨준거죠?
@@bcj-zn6gf 작년엔 내 생일 안 챙겨줘도 친구 생일 챙겨줬었는데, 올해도 똑같이 내 생일 안 챙겨줘서 그 다음에 친구 생일 되었을 때 안 챙겨줬죠
@@user-bg9cd7ke1r 그러면 뭐 그러는거죠 본인만 해줘야할 이유 없으니까요
제 전남친이 가장길게연애한게 2년 연애 햇다길래 물어보니까 진짜 전여친이 다 맞춰 줬다고...ㅋㅋ 거기에 체념하고 이별을 받아들였습니다.ㅋㅋㅋ 회피형은 사랑하는 사람과 정서적공유를 답답해하고 통제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안정형인 사람도 밀어냅니다. 본인이 스스로 감옥을 만들어서 외롭게 살아가려고해요... 그래서 짠해요... 하지만 그사람 옆에 있으면 병들걸 알기에 미련없이 놨습니다. 회피형과 연애를 해보면 알아요 다들 본인 상처주는 사람 만나지 말아요 저도 그 사람을 아직도 좋아하고 소중하지만 제 자신이 더 소중하거든요.😂 다들 아픈연애 하지 맙시다!
제남친도 연애할때 전여친들이 다 맞춰 줬다고...하ㅋㅋㅋ 자기가 뭘 잘못됐고 뭔지 모르고 전여친은 이랬는데 왜 넌 이래? 이런식으로
대하는 행동이 미쳐요 자기가 다 잘해서 전여친들이 옆에 있었다라고 느끼는게 극혐
이걸 정신병 더 심해지기전에 끊어냈어요
어느순간 가스라이팅 당하는거같고 다 내잘못같고 회피형연인만나는건 지옥행이에요ㅜㅜ
정서적 공유를 답답해하고 통제한다고 생각한거 ㄹㅇ...서운한거 이야기하니까 왜 나한테 그걸 얘기하냐고 그래서 어쩌라는거냐고 하던 X가 생각나네요...^^
그런면이 안쓰러워서 더 잘해주려고 노력했는데 절대 안바뀌더라고요 회피형은
이 사람 제 전남친하고 너무 비슷한데요 하 ㅠ 그따위 병든 마인드면 외롭다고 연애하려고 기어나올생각하지 말라고 븅딱아;;; ㅠㅠㅠ
전 상대가 저한테 회피기질 보일때마다 선물공세하면서 온갖 쌩쑈하고 삽질했는데 시간도 노력도 너무 아깝고 짜증나네여..
ㅈ죄성합니다 스스로를 돌아켜보겠습니다
회피형도 회피형 나름이지. 일과 관련된 공적인 관계나 협력이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굳이 사적인 관계로 감정소모하고 싶지 않아서 회피하는 경우까지 인격장애 있는 사람으로 몰고가진 않았으면 좋겠다
회피형 종특-인간관계에 있어 어느정도 선을 만들고 본인이 원하는대로 관계를 끌어가고 그게 선을 넘으면 언제든지 잠수타거나 맘대로 헤어짐
그래놓고 아 나는 잘했어라고 자기위안
ㄹㅇ 상대 미치게 하는거네
ㄹㅇ 상대 스트레스 엄청 줌;
ㅋㅋ 선넘으면 정리하는게 뭐가 잘못됐다는거지?
꼬우면 꺼지던가 ㅋㅋㅋ
헐..어쩐지 제가 좀 화난 말투로 너도 서운한 가 얘기해달라 했더니 읽씹하고 헤어지자고 유도하고 그러더니 인스타 언팔하고 페친도 끈ㄹ었는데 차단은 안했어요 ㅠㅠ 진짜 자존감 너무 나락인데.. ㅠㅠ
이건 회피형이 아니라 미안해서 먼저 해어지자고 못해서 차일려고하는 유형아님??
나도 회피형이지만 진짜 사랑하면, 사랑해서 선택한거면 바뀔거라 믿는 척이라도 하고 노력하는 척이라도 해야지. 본인 편한것만 생각하네... 여러분 그냥 저런 사람 만나지 마세요. 저런 사람들이야말로 바뀌기 싫고 그냥 평소하던대로 그지같이 살려고 더 저러는 겁니다
타고나기를 회피형인 사람도 있지만,
무언가를 강요하고 바뀌길 바라는 옥죄는 상대 때문에 더더욱 회피형이 되는 경우도 있음...
아무튼 서로 하나씩 포기하면서 맞춰가며 사는거지 사람은 절대 안바뀜
ㄴㄴ바뀜
웃긴건 뭔줄 알음? 바라는 건 회피형이 더 많음. 그러다 지 맘에 안 들면 입에 미싱질하고 동굴곰마냥 동굴로 들어감. 강요는 말로하는 표현만 있는 게 아님.
마지막말 ㅋㅋㅋㅋㅋ
회피형이 쓴 댓글이라는 걸 알게됨
고구마 100개 먹은듯한 기분ㅠㅠ
04:54 " 내일되면 또 나 서운하게 만들거 아니야?"
윽ㅠㅜ
작가 델꼬와요ㅠㅠㅠㅠ
5:11 “내가 또 상처 줬다는거네?”
이마저 완벽한 현실고증
남주의 포인트는 여주가 이 관계에서 상처를 받아 힘들다는 데에 있지 않고, “또 나만 나쁜놈이지” “또 내가 너 힘들게 했지”라며 자신을 탓한다고 생각함
헤어져야됨 저건
저렇게하면.. 본인이 참았으면 싸움이 안났을것 같은 생각이 들수도 있는데 절대 아닙니다.
그런 생각 들다가 가스라이팅 당할수도 있어요.
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왜 카톡을 안보는거임? 개빡쳐서 진짜 ㅋㅋㅋㅋ 진짜 이건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름. 여기서 더 최악인건 날 쓰레기로 만드는 가스라이팅까지 하는 부류가 있다는거임. 회피형 + 가스라이팅 조합 되면 진짜 정신과 가게됨.
오 백일도 까먹어 이백일도 까먹어 생일도 까먹어; 이 정도면 왜 진작 안헤어졌는지 궁금한데
사람 쉽게 안 바뀐다는건 핑계.... 그냥 바꾸기 싫은거지 사람은 다 살면서 바뀌고 성장할수 있어서 사람인거다. 개들도 훈련 시키면 바뀌는데 사람이 왜 쉽게 안 바뀐다고 단정 지음? 지가 걍 바뀌는거 노력 1도 하기 싫으니까 저딴 핑계나 대는거지
우린 이걸 공능제 또는 이기적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친구도 아니고 연인인데 신발끈 하나 못 기다려주고 생일까지 까먹는 건 그냥 사회성이 떨어지는 거잖아ㅠㅠㅠㅠㅠ
회피형은 연애 말고 반려동물한테 사랑 쏟는 게 베스트임
여자친구보다 중요한게 많은 타입이겠지 아니면 만나고 있는 사람을 덜 좋아거나 상처받지마세요 더 좋은 사람 만날 수있어요
유형이라기 보다는 소현언니가 감정적으로 지쳐서 더 이상 표현을 하지 않는 거 보고 싶긴해요
..
남주 : 회피형, 여주 : 자존감 낮음
남주의 회피형(+ 좀 안좋아하는거같음..)이 여주의 자존감을 더 낮게 하고, 여주의 낮은 자존감이 남주를 더 도망가게 만드는 악순환 그 자체
서로가 서로를 못믿는 늪
회피형(남주)은 사람은 절대 안바뀐다며 말해도 달라질건 없으니 싸움 자체를 안만드는게 낫다고 생각함. 그러니 갈등 상황, 대화를 피함. -> 인간에 대한 기대가 없음
자존감 낮은 사람(여주)은 상대를 잘 못믿는데, 회피형을 만나니 더 안정감을 못느낌. -> 인간에 대한 믿음을 못가짐
(여주가 자존감이 높았다면, 자신을 함부로 대한다고 느낄 때 관계 정리를 결정했을 것)
누가 더 잘못했다기 보단 서로의 단점이 극대화될 수밖에 없는 관계다 ㅠㅠ
딱 저와 제 헤어진 남친이네요. 헤어진 남친은 저보고 여주랑 똑같대요 착한데 질리는 스타일. 근데 저 이 남자한테는 유독 불안형스타일이 나오네요. 안맞는거 알면서 다시 붙잡는 내가 잘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회피형 딱 감정주지말고 가볍게 만나야함 그래야 속 편하고
회피형인간들의특징: 1)연애&결혼에있어서 책임감이없다., 2)연애관이 부정적이다.,
3)타인에게 관심이없다. ,4) 온도가 냉탕이다.
5) 인간미가없다., 6) 이기적이다.!!
손절각
일반화 ㅈ대네
너무 일반화 같음 내 남친 회피형인데 그 정돈 아님 그건 걍 인공지능 아닌가
끼리끼리만나야해요 그런데 외모,능력 같은 부가적인 요소 들 때문에 감수하고 만나려다보니 이런사단들이 나는거임
@@leebora-1177 그건 그냥 회피형쓰레기를 만난거임
나네..
‘원래’...........랑
‘미안해’ 이거 진짜 듣기 싫음
이거 보니까 과거 연인 생각나네 내가 그 사람 만나면서 자존감 떨어지고 왜 이런 거에 서운하지 쉽게 못 넘어가는 내 모습에 혼자 자괴감 들고 이런 내 모습에 질려하진 않을까 끙끙 앓고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것 같은 사랑에 나는 오빠가 나에 대해 절실해졌으면 좋겠다고 여러 번 말했었는데,, ㅅㅂ 그 사람이 나한테 얼마나 소중했길래 그렇게 바지가랑이 붙잡는 것마냥 연애를 했는지,,, 생각해 보니 그 사람은 회피형이었던 것 같음 나는 애착형이었고... 헤어지고 나서 덕분에 난 내가 1순위라는 마인드를 가진 방목형 사람이 되었음...ㅋㅋ 대신에 트라우마가 남아서 사람 쉽게 못 믿게 되고 누가 나 좋다고 하면 방어기제부터 하게 되고 그 사람한테 감정 100% 주기가 무서워짐 근데 또 가까워지고는 싶고 근데 너무 깊게 빠지면 그 상태로 떠나버리고 또 듀ㅣ지게 힘들까 봐 무서워짐
저랑 똑같네요
회피형은 인간에 대한 기대가 아예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상대방이 바뀌길 기대하지도 않고 본인을 바꿀 의지도 없음. 그냥 본인과 조금이라도 안맞는 거 같다? 그럼 잘라내버림. 어떻게 보면 인간관계에 있어서 굉장히 미숙하다 해야되나..다들 자라온 환경이 다르고 하물며 같은 부모 밑에서 자란 형제도 서로 성격이 다르고 안맞는 경우가 많은데 세상에 자신과 찰떡같이 잘맞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바라건대, 회피형 인간은 자신이 회피형 인간이다 싶을 때만 만나시길. 안그러면 늘 상처받고 기다리는 건 본인일 테니까
3:50 개웃기네ㅋㄱㅋㅋ우식이 너무좋아
가스라이팅 오지네,, 사람 쉽게 안 바뀐다는 거 지한태 맞추라는 거잖아 정우랑 저 여자선배랑 걍 만나라
네 맞아요 본인한테 다 맞춰달라는거죠 그게 아니라면 헤어지자는겁니다 자신잇으면 만나고 그게아니면 이별...
와~대공감.지금 여친이 회피형인데,서로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결정적일땐 선을 딱 긋고,그 선 안에서 무지 친절하고 활기차다.그래서 지금은 그냥 나 역시 그정도 수준으로 대하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톡오면 답장하고,안오면 나도 안하고...근데 이게 뭔가싶다.ㅠㅠ.
아직 만나고 계시나요?
@@jneunn9147 예.그냥 마음 비우고 친구처럼 연인처럼 지내고 있네요.^^
@@user-zs7sx9br5m 마음 어떻게 비우셨나용 ㅜㅜ?
@@jneunn9147 대화에 끼어들어서 죄송하지만...남친이 회피형이었고...저도 맘비우고 친구처럼 지내다..도저히 못하겠어서 이별통보했네요..헤어지고나서도 상메를 rest라고 해놓는걸 보고 현타오면서도 잘헤어졌단 생각이 드네요
@@MingMing_POLE 저도 결국 헤어졌어요 ㅋㅋㅋㅋㅋ 헤어지고 든 생각은 만나면서 힘드느니 헤어지고 힘든 게 나은 것 같네요 ㅎㅎ 당분간은 저한테 집중하려구요!
회피형이 아닌 안좋아하는거 맞음. 20살 첫 연애때 남친이 전화를 하도 안해서 뭐라 하니.. 우리 엄마보다 많이 한다고... 그때 뭣모르던 난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는데 학교 선배들이 다 당연히 엄마보다 많이 하는거 아니냐 할때 각성함 나랑 헤어지고 나서 몇년 뒤 그 사람 다른 여자 사귈때 회피고 나발이고 그 여자 따라서 유학 간다고 난리였는데.. 누구보다 적극적인 사람이었음. 그냥 날 별로 안좋아했던걸로 ㅎㅎ
이렇게 쿨하게 말할 수 있는 님 부러움. 난 자존심 때문에 그렇게 말 못함.
아 너무 씁쓸...ㅜㅜ
회피형 특징중 하나에 사람에 대한 불신도 포함되어 있어요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을거라고 여기기 때문에 애초에 나와 맞지 않으면 포기하고 기대를 안 하는 거죠 🙉
성인애착유형에 대한 글들보면 너무 한쪽으로 극단적인 경우에 대해서만 언급이 많이 되는데
댓글들도 보통 그런식이고 회피형이든 불안형이든 안정형이든 각각에 점수지표가 있어요
그리고 안정형도 불안형과 회피형의 특징을 가질수 있고
회피형이나 불안형도 반대의 성향을 가질수도 있답니다.. 정도의 차이가 있는거죠
이런 댓글 남기는 이유는 혹시나 자기 자신이 회피형이라서 내가 쓰레기구나
나는 고쳐지지도 않겠구나 하면서 더 자존감을 낮출수도 있어서 얘기해드리는 거예요
사람은 변할 수 있습니다 😇
오래 걸릴수도 있지만 결과적으로 변할 수 있어요
공감해요! 사람은 다양한모습을 가지고 있고 그 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는 거 같아요~
부족한 부분은 조금씩 성장하면서 배워나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기본의 틀은 바뀌지 않음
바꿀수 있을꺼라 생각하는 회피형들아 잘들어라 지금까지고 생각만 하지 입밖으로 그리고 행동 으로 한번이라도 시도 조차 안했을거라 생각한다
옆에 썸 이나 인연이 있으면 당장 영상 끄고 사랑한다 언제 볼까요 약속 제대로 잡아라 ㅂㅅ 같은것들 ㅋㅋ
거기서 조금 나아지는거지 변하는건 아닙니다
변해야할 이유가 있다면.
근데 보통의 회피형은 변해야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함
그래서 바뀌지 않음
저런 사람 특징 : 자기가 좋아하거나 필요한 직장 상사한테 다 맞춰주고 다 기억하고 다 퍼줌 ㅋㅋㅋㅋ
ㄹㅇ....
뭔 개소리임ㅋㅋㅋㅋ
그냥 이것저것 다같아붙이네
@@user-ld4wr6dw3d 오 ㅎ 맞춤법이 더 개소리 같은데?
ㅇㄱㄹㅇ...
찐 회피형은 애초에 연애할때 많이 안깊어짐. 영상에 나오는 남자는 회피형이라기보단 연애 오래해서 질렸을 때 나오는 행동같은데?
맞음..사람 '쉽게' 안 바뀌지..노력하면 충분히 바뀜. 근데 회피형은 노력하고 변화를 줘야 된다는 생각 자체가 부담스러운 사람이라 그냥 피하고만 싶은거임.
회피형도 회피형인데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아 맘이 아프당😿
너무...소연이한테 공감이 가요.... 너무 공감가는 영상이에요 감사해요 ㅠㅠ
회피형 연애하는 여자랑 2년좀 넘게만나고 자존감 다떨어지고 몸다망가졌었는데.
내가잘못해도 잠수, 지가 잘못해도 잠수 툭하면 남탓하고 잠수 툭하면 헤어지자 답이없는 부류.
신기하게 주변 평판은 엄청좋았음. 일주일에 4번은 친구들 모임. 남사친도 엄청많았음 ㅋㅋ
원래 회피형이 남사친많음
저도 상대가 회피였는데 지 주변평판 좋은 이유는 본인이 행동한건 말안하고 제가 집착하는 사람으로 말한거 같더라 고요…. 그래서 회피는 착한사람으로 평판좋고 저만 ㅋㅋㅋㅋㅋ …
자존감 망가져 . 몸 망가져 정신다털렸는데… 어이없게 … 잠수이별하고 영화보러 다니고 놀러다닌다고 소문 들리고…. 허허 …
@@user-rw8wt4jx1y이거 왜그런거에요? 저도 회피형인데 남사친 많아서 답글 눌렀다가 신기해서요 ㄷㄷ
@@Deoku0627 쉽게말하면 문란한거죠 원래 한 이성한테 쉽게 질리는게 회피형이거든요
@@Deoku0627 참고로 남자회피형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걸 보면 굉장히 느끼는게 나랑 맞지도 않는데 연애를 하고 있음 그니깐 결국에 서로 외모가 맘에 들어서 만나는 경우가 많다는거임
3:00 개귀엽네ㅋㅋㅋ
사람 쉽게 안바뀌는거 맞아. 근데 좋아하면 바뀌더라. 그사람한테 더 잘보이고 싶고 잘해주고 싶고 웃게 해주고 싶어서
계속 참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그래서 헤어지자했는데 사실은 잡아달란 소리였지만,, 한번을 안잡고 넘 잔인하기만 하고 한명만 참아주는 연애 나만 일방적으로 서운함 토로하는 연애는 하면 안된단 거 알면서도 내가 헤어지잔 식으로 먼저 얘기해놓고 붙잡고 있네 하하..
주로 방임하는 부모 아래서 자란 애들이 회피형이 되는 듯... 감정 표현도 들어본 적 없어서 잘 하지도 못하고 누군가와 사랑이 깊어지면 무의식적으로 덜 좋아하려고 애씀.. 헤어지면 내가 너무 다칠까봐... 항상 비슷한 회피형들끼리 연애해왔는데 편하긴 하면서도 언제 뒤집힐지 모르는 배를 탄 기분.. 그러다 처음 안정형 애착유형의 사람과 연애중인데 사랑한다, 미안하다의 감정표현도 많이 배웠고 건강한 연애가 뭔지 처음 느낌 사람은 변함
통찰력이 깊으시네요 저도 마찬가지 회피형 성향은 대부분 이혼가정이나 방임부모 밑에서 많이 생겨요 저도 경험담이라서. 누군가와 가까이 지내려고하면 일부로 밀어내는 스타일이라 사람 만나기 쉽지않은듯
난 반대로 방임하는 부모한테 커서 불안형이 되었는데 점점 극복하다가 안정형이 됐음. 트러블이 생기면 들이박는거부터 했는데 이제는 들이박기보단 어떻게하면 싸우지않으면서 내 의견을 전할지 여러번 고민하면서 말하는편 근데 회피형은 감당 못해 🤭
와 진짜똑같아요
@@user-pw5vt8tl9c저는 너무 컨트롤하려는 부모님이셔서 불안형이 된... 들이박는 것은 비슷하네요. 저는 하다하다 교수에게도 들이박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