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친구들이랑 술마시러 간다해놓고 4:26 여사친이랑 단둘이 술마시면서 5:12 무슨 적어도 거짓말은 안해 ㅋㅋㅋ 8:17 이런 남자라서 눈치보는게 습관화되지 뭔가 사람들이 자존감 낮은 여자만 단편적으로 보는거같은데 이건 좀 다른 문젠듯. 여자가 원래 그런 성격일순있는데 적어도 저런 남자 만나서 자존감 더 잃게된 케이스 ㅇㅇ,, 여주는 저 남자랑 빠른 손절이 답 ㅠㅠ
근데 나도 자가검열이 빡센 편이라 내행동 엄청 곱씹음. 나 스스로 쪽팔리거나 진실되지 못했을 때 너무 부끄러워서 유치원 때 있었던 일, 중딩 때 있었던 일, 고딩 때 있었던일 들이 계속 머리를 맴돎.. 나 같은 타입은 거짓말하면 그 순간은 편한데 장기적으로 힘들어서 거짓말을 피하게 되는듯.
진짜 웬만해서는 댓글 잘 안남기는데 너무 공감되고 위로받는 영상이네요 ㅠㅠ 저도 자기검열이 너무 심해서 항상 친구들이랑 놀고오면 실수한거 없으려나 생각하면서 잠들고 스트레스 받아요.. 그리고 일기장 내용도 저랑 너무 비슷해서 진짜 소름ㅋㅋ 저도 남들한테 잘보이고 싶어서 나도모르게 사소한 거짓말 자주 하거든요 저만 이런줄 알아서 스스로 성격 진짜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영상보고 너무 위로받았어요 나만 이런게 아니였구나 해서 ㅠㅠ
저런 성향은 남녀문제를 떠나서 친구랑도 관계를 깊게 못 가져가죠. 그래서 보완할 부분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래도 저런 분들이 심성은 착하니까..조금 천천히라도 고치시면 친구들도 어느정도 기다려줄 거고, 나중엔 깊은 관계로 잘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틀렸다고 생각하고 자괴감을 가질 필요는 없으나 장기적으로 보완한다는 생각 정도는 필요하겠네영. ps. 님이 스스로에게 당당하고 자기 스스로 진짜 잘난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자존감이 높아지면 거짓말을 할 이유가 거의 95% 이상은 없어질 겁니다. 왜? 아니 내가 잘났는데 내가 왜 거짓말을 하지? 그냥 내 모습 보여주고 싫으면 자기가 가는 거지..뭐 이런 류의 생각이겠죠. 거기서 조금 더 유연성을 발휘해 남들이 약간 싫어하느 모습을 보완할 수도 있습니다. 그건 남들 눈치봐서가 아니라 내가 남들과 잘지내기 위해 약간 수정하고 다듬는 선택인 거죠. 거기까지 가면 살기 훨씬 편해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전과 후 왔다갔다하는데 요즘엔 그래도 후자에 많이 가까워지고 있네요.
6:40 성인이 되고 이리저이고 저리치이고 하면서 느낀건데 사람은 다 정상적이지 않다는겁니다. 절대 선과 절대 악은 없듯이. 누군가에겐 이상한 사람일 수 있지만 누군가에겐 좋은 사람일 수 있거든요 그러니 너무 페르소나에 같혀 있는 것보다 살짝 내려놓으며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하고 싶은대로 사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아니 근데 진짜... 여자분이랑 나랑 성격이.. 너무 똑같다.. 나도 솔직하게 말 잘 못하고 눈치보는 타입인데.. 공책에 써져있는거 보고 놀람.. 더 좋은사람이고 싶다 나는 왜 이런 성격일까 이런것들 다 내가 일기장에 써놓은 것들인데.. 우울해지면 끝도 없이 우울해져서 내자신 깍아내리고 하루 이틀 우울하고 끝나는게 아니라 계속 우울한.. 그냥.. 네.. 하핳 주절주절이었슴다ㅏ 재밌게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일기장에 자기 긍정으로 마무리를 해보시는건 어때요?ㅠ 저도 되게 심했는데 반성은 한줄내로 끝내고 마지막엔 오글거리지만 스스로 한테 사랑한다고 하고 잘 할 수 있다고 하니까 많이 좋아졌거든요! 일기장을 일단 쓰신다는 것부터가 꾸준함의 상징이니까 매일 마지막에 긍정 한줄만 쓰셔도 좋을 것 같아요!
솔직하게 다 물어보고 하면 부담스러워하고.. 감추면 솔직하게 말해달라 하고… 그 중간을 맞추기가 힘든것같음.. 나도 어느순간부터 상대방이 내가 집착하는것처럼 보일까봐, 내가 더좋아하는것같고 내가 애타는것처럼 보일까봐 누구랑 술먹거나 놀러가거나 할때도 괜찮은척 쿨한척 하는데 진짜 누구인지 찾아보고, 인스타 안올라오나 기다리고 있고.. 이런 모습 당연히 좋아할 사람 없지… 그래서 그냥 쿨한척 하는거고 ㅜ.. 속에선 무슨 정신병있는사람처럼 연락 기다리고 있고… 나도 내 자신이 너무너무 지침.. 꼬리의 꼬리를 물고 늘어져서 의심이 확신이 되는게 너무 싫음.. 그래서 연애를 시작하기가 점점 힘들어지는것같음..
이번편 너무 공감 백개 내가 진짜 여주같은 성격임 나를 정말 피곤하게 만듬 내가 너무 생각이 많고 회피형 거짓말쟁이라 힘들어서 성격 바꾸기로 결심했음 하지만 성격 바꾸기란 너무 어려움 저럴 때 방법은 어렵지만 장난으로라도 자기 기분을 표시해야함 사람은 관점과 성격이 다름 만만하게 보나?해서 기분 나쁠게 아니라 직접 얘기를 해줘야함 얘기하고 싸우든 뭐든 일단 내가 기분이 나쁘거나 나의 관점에서 속상하거나 서운하면 그 자리에서 직접 표현해야함. 아니면 그때 이렇게할 걸 하고 또 다른 생각들이 감쌈
다른 건 모르겠는데 공감 잘 해주려고 나도 모르게 자동반사 호응 나오는 거, 자기 검열하는 거 완전 공감된다... 자동반사 호응에 꼽주면 최악의 상황 탄생ㅋㅋㅋㅋㅋ공감해주려 한 거였다는 억울함과 내가 잘못한 건가 싶고 근데 또 억울했다가 아..진짜 나 왜 자꾸 그러지 했다가 무한반복🤦♀️
저런 성격 가진 본인들이 제일 스트레스 받아하는 거 너무 잘 알지만 옆에 있는 상대방도 만만찮게 기빨림.. 맨날 ‘내가 오늘 ~라고 말 했는데 ~게 생각하면 어떡하지?’ 라는 말 달고 사는 사람 곁에 두는 사람도 피곤함 맥스치임.. 참다못해서 사람들은 생각보다 너한테 관심이 없고 아무도 별로 신경안쓴다 하면 또 그거대로 속상해해서 어떻게해줘야할지를 모르겠음..
4:20 자본론 찐으로 재밌는데?? 부자는 왜 자꾸 더 부유해지고 가난한 사람들은 끊임없이 일하는데도 왜 자꾸 가난해지는지 자본의 속성에 대해 통찰한 명저중의 명저임. 얼마나 훌륭한 책이면 학과가 서로 다른 경제학과, 경영학과, 철학과, 사회학과에서 모두 배우는 책임. 21세기의 3대 명저 '종의 기원', '꿈의 해석'과 함께 꼽히기도 함. 다만 맑스가 '직접' 쓴 건 자본론1권이고, 2권과 3권은 맑스 사후 엥겔스가 맑스의 연구들을 종합해서 편찬한 것이므로 이를 유념하며 보아야 함.
결국 마지막에 진실된 마음을 전했는데 상대는 그 마음에 거짓으로 받아치니 이 영상을 보는 많은 진심을 숨기는 사람들이 더 자기를 숨기려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오히려 전혀 진심을 말하자는 생각이 들지 않고 더욱이 나 자신을 꽁꽁 잘 숨겨야겠다 라고 생각할것 같아요.
오늘도 재밌게 봐주세요~
앞으로도 매주 토요일 오후 7시는? 픽고 Day!
인스타그램👀
픽고 PICKGO instagram.com/pick_go_
소현(박은우 배우) instagram.com/eununoo_
정우(이충곤 배우) instagram.com/c___k___lee
민아(정구현 배우) instagram.com/leonuna_a
나은(이지원 배우) instagram.com/wonwonwon.2
마지막에 나오는 노래 이름이 뭔가요???
ㅈㅂㅈㅂ.. 나도 알려줘요 ㅠㅠ
와드 브금좀 ㅈㅂ..
소통해라 픽고는!!! 각성해라 픽고는!!
ㄹㅇ 뭘까 브금
6:09 진짜 개공감 하는게.. 너무 솔직하게 내 감정 내 생각 다 야기하고 들어와서 생각해보면 내가 너무 솔직했나 내가 너무 다 얘기한거 아닌가 하면서 후회하고 다음엔 참고 말 안해야지 하게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여성연기자분 자기를 너무 내려 놓으시는데 픽고 모든 출연자 중에서 원픽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ㄹㅇ 호감형이네
댓글 없네 .19천이
ㄴ데
존나 사랑스러울수도
ㄹㅇ러블리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기 존나 잘함 ㅋㅋㅋㅋㅋ
여친이랑 데이트 하다 말고 갑자기 다른 여자랑 단둘이 술 마시러 가는 것부터 문제있는데
3:50 씨 공감을 해주는 거면 아는 내용이다라고 할게 아니고 들어줘야지 안다고 하면 거기서 말 중단하거나 나의 기억력에 문제 생겼나 생각하게 되잖아
이거지
4:04 친구들이랑 술마시러 간다해놓고
4:26 여사친이랑 단둘이 술마시면서
5:12 무슨 적어도 거짓말은 안해 ㅋㅋㅋ
8:17 이런 남자라서 눈치보는게 습관화되지
뭔가 사람들이 자존감 낮은 여자만 단편적으로 보는거같은데 이건 좀 다른 문젠듯. 여자가 원래 그런 성격일순있는데 적어도 저런 남자 만나서 자존감 더 잃게된 케이스 ㅇㅇ,, 여주는 저 남자랑 빠른 손절이 답 ㅠㅠ
원래그렁성격이면 고칠생각을해야지 둘다 잘못하고있는데 누가잘했냐못했냐를따지고있어
진짜 내 전남친이랑 똑같아서 소름돋아 죽을거같음,,,,pstd 올듯
...음 둘 다 솔직히 크게 잘못한건 없는데... 거짓말 자체를 문제로 두면 둘다 잘못함.
친구한테 여친 내로남불하면서 뒷담까는거 ㄹㅈㄷ지ㅋㅋㅋㅋㅋ
저런남자 좋아하지 마요.
근데 나도 자가검열이 빡센 편이라 내행동 엄청 곱씹음. 나 스스로 쪽팔리거나 진실되지 못했을 때 너무 부끄러워서 유치원 때 있었던 일, 중딩 때 있었던 일, 고딩 때 있었던일 들이 계속 머리를 맴돎.. 나 같은 타입은 거짓말하면 그 순간은 편한데 장기적으로 힘들어서 거짓말을 피하게 되는듯.
저도 ..
와 나만 그런줄
알지알지ㅠㅠㅠㅠㅠ
뭐지..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자가검열이라고 표현하는구나. 공감해주는 사람 없어서 내가 이상한건가 싶었는데
@@Ahaxid 미친 저요도.. 가끔 기억안났음 하는게 뜬금없이 주마등처럼 지나가서 어이없었는데:
인턴기자 연기 잘한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자나오는줄알앗는데 콩트엿네 잘한다 ㅋㅌㅋㅋㅋㅋ
개똑같음 ㅠ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잘해서 깜짝 놀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엔딩의 서로 상황이 한순간에 바껴버리는 포인트가 이질적이면서 동시에 소름 돋는다...
거기에 연기 + 연출 + 음악이 어우러진 하모니가 완벽함
이번 대본 정말 잘썼다.
적어도 거짓말 안한다면서 ...
그냥 둘이 헤어지고 소현이 사랑해줄것같은 우식이 만났으면
소현아 더 좋은 사람 만나.. ㅠㅠㅠㅠ
아 이번편 여자분이 레전드로 이끌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왤케 성대모사 다 잘해요
여기도
ㄹㅇ
불안형 연애의 정석... 진짜 기빨려ㅜ
..ㅜ 진짜...근데 저도 소현이 성격 좀 닮아서 공감 가는게... 기분 나쁜 걸 솔직하게 말했다가 나중에 곱씹게 되는 경우라.. 연애 못 할 듯요. ㅎ
@@이름-t8x ㄹㅇ 솔직하게 말해서 후회하는 것보다 그냥 저렇게 사는 게 더 낫다 이런 마인드
@@이름-t8x 면상문제아닐까용?
@@cocoball2577 ㅈㄴ 무례한데 본인은 유쾌하다고 생각하는 타입
@@태그 ㅇㅈ 전형적 친없찐 쿨찐 타입!
야이 소현이는 용기내서 진심을 말했는데 바로 통수쳐버리는 정우 클라스
와...뭐지...
ㅋㅋㅋㅋ 아니 본인은 책 읽는 것까지 의심하고 사소한 거짓말도 싫다며.......
마지막 장면의 "넌 얼마나 솔직한데?" 란 말은 솔직하지 못한 여주인공을 비판한 남주인공에게 되묻는 질문임과 동시에 남자 주인공을 비판적으로 바라보게 될 시청자에게도 되묻는 질문이기도 합니다.
민아 얘길 듣고 생각이 좀 바뀐거죠. 거짓말이 차라리 나은가? 하는 식으로
@@고요한불꽃 되묻는...
남한테 상처받는걸 두려워 하지않으면 나답게 행동하게되더라. 그러다보면 정말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만 곁에 남아. 이세상 그 누구도 사랑만 받으며 살아가진 않으니까.
현수랑 마시고 있어... 씨발 남자인 내가 봐도 존나 빡치는 장면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hinja1004 여친 안심시키려면 여자랑 단둘이 안 마시면 됨... 현수 껴서 셋이서 마심 되잖어
@@Shinja1004 나중에 니 여친이 남사친이랑 술마시는데 너 신경쓰지말라고 여자랑 마신다 뻥쳤다 생각해봐라
@@강-b8r 진짜 씨발 ptsd온다
나도 남자인데 저건 시발 사람이 할짓이 아니다라는 생각이듬
남자 감정없는 미안해 연기 개잘한다.. 정 떨어지게
극찬.
꺅 내가 누르고 1천 됐다!!
@@딸기사탕-t6w 연기자한테 연기 잘한다고 한셈이니까
@@딸기사탕-t6w 1%의 걱정+99%피곤함, 귀찮음
@@딸기사탕-t6w 하... 어.. (얘 또 이러네, 왤케 애가 진지해) 미안해
느낌으로 말 했던 것 같아요!!
8:22 이부분 노래랑 분위기, 민아님이 돌아볼때 칼스릉효과음까지 내기준 원픽장면임 그렇게 자신은 깨끗하다던 정우가 거짓말을하는장면을 강조함으로써 결국 누구든 어딘가에는 결함이있고 세상에 100% 순결한사람은 없다고, 인간은 원래 다 그렇다고 하는것같아서 ㅈㄴ짜릿함
와 이번 편 내가 부족해서 그런 생각이 드나봐에서 눈물 찔끔했다가 현수랑에서 소름돋음 아주 장르를 넘나드네
소름 ... ㄷㄷ
왜요?? 전 오히려 현수랑 있다고 안심시켜주고 배려해주는걸로 보였는데
@@beomgyu08 와 연애 안해보신분인가...
의도가 어찌됐든 여자랑 단둘이 술마시는데 여자친구한테 남자랑 마신다고 거짓말하는건
진짜 연인 사이에서 엄청 큰 거짓말이잖아요... 이것땜에 헤어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beomgyu08 거짓말이 배려에요?
@@beomgyu08 그니까 안심시키려는 의도는 아는데요 그럼 안심 못할 짓을 안 하면 되죠
그 당시에 아니야 아닐 거야 하면서 불안해하던 거 진정시킨 게 거짓말이었다니...
그거 나중에 알게 되면 사람 미침 진짜 돌아 버림
이 편 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건 진짜 자존감 낮아서 그런듯... 그냥 솔직한게 최고임...
인턴기자 왤케 잘따라해여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목소리 따와서 합성한 줄ㅋㅋㅋㅋ
나은이가 남친한텐 빌런인데 소현이한텐 되게 좋은 친구네
그러게요ㅋㅋㅋ
이것이 관계의 상대성,,
이 드라마가 주인공으로 나오면 미친사람됨 ㅋㅋ
ㅇㅈㅇㅈ
연애는 솔직함이.기본입니다ㅋㅋ 이걸 잘 모르더라ㅋㅋ 그리고 싸우는것도 지극히 정상입니다 싸우는게 싫어서 그냥 참고 피하는 경우 많은데 차라리 싸우고 헤어지더라도 싸우세요 싸우는것도 대화고 나쁜거 전혀 아닙니다
솔직함에 미쳐서 집착,서운한감정 다 털어놓고 그러지는마셈
적당함 있음 싸우면서 깨달아야됨
진짜 솔직함이 관계의 기본같아요
편해야지 오래가요
다만 적당한 거리는 필요함
즉 솔직함과 무례함 사이에서 조절을 잘해야함
재랄 ㄴㄴ ㅋㅋㅋ 남자가 100% 솔직하면 찰거면서 개솔 ㄴㄴ
걍 알잘딱이 기본임. 100% 솔직하려면 100% 내면이 완벽한 사람이면 인정하는데 굳이 본인의 개같은 5%의 면모를 드러내는건 좋은 솔직함이라기보다 자멸임.
사랑은 신뢰 위에 쌓아올린 모래성인데..
그 신뢰가 무너지는게 너무 지치고 싫어서
마음을 주지도 받지도 않는게 습관이 됐는지,
사랑을 시작하지 못하게 되어버렸다...
8:51 정우역 마지막 카메라 쳐다보는 연기 소름 쫚~~
잘한다...
남자 마지막에 거짓말 진짜 짜증난다...ㅠ.. 그러면 상대친구도 여친이 자기 불편해 한다는거 눈치깔듯..
1:20 초년생 리포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똑 ㅋㅋ
2:38 깐부할배도 있음 ㅋㅋㅋㅅ
아 남자 수레기 여자랑 술 먹는거를 여친이 오해하고 걱정할까봐 하는 거짓말잉거 같은뎈ㅋㅋ제일 별로. 그런 이상한 거짓말을 할게 아니라 여사친이랑 단둘이 술을 먹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해야재!
ㄹㅇ 인정 자기는 여자친구가 잘 보이고 싶어서 책 읽고 있다고 거짓말 하는 거에 질색했으면서 지가 하는 거짓말은 더 하면 안되는 거짓말.. 내로남불 오져
ㄹㅇ내로남불
@@BB-np2gl 그래도 남친은 여자 생각해서 해주는 거짓말이잖아 ㅋㅋ
@@lavender2815 그 거짓말이 잘못됐다구요 ㅋㅋㅋㅋ
@@양-h2d 여자는 거짓말 안 했냐? 자기 부풀리는 거짓말이랑 상대 배려해서 하는 거짓말이 같은 취급 받겠냐고 상식적으로 ㅋㅋ
2:39 내가 뭐라구 했드라? ㅋㅋㅋㅋ 이부분 진짜 너무 잘살린다. ㅋㅋㅋㅋㅋ 매력터지네요
진짜 이 두커플 볼때마다 숨이막혀.....
인턴기자 연기보고 동일인물인가 싶을정도로 잉??? 했네 ㅋㅋㅋㅋㅋㅋ 연기 짱 잘하심!! ㅋㅋㅋㅋㅋ
와... 진짜 어제부터 뭐에 홀린듯이 영상 다봤는데
여기 진짜 현실반영 대박이네요..
영상 하나마다 생각하게 하는게 많은데 그리고 그런 생각을 이끌어내는 배우분들의 표현력 제작진의 편집 진짜 너무 대단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익숙한 프사가...ㅋㅋㅋ
저도 요즘 픽고 떠서 다 봤네여 ㅋㅋㅋㅋ
익숙한 프사가~~
진짜 웬만해서는 댓글 잘 안남기는데 너무 공감되고 위로받는 영상이네요 ㅠㅠ 저도 자기검열이 너무 심해서 항상 친구들이랑 놀고오면 실수한거 없으려나 생각하면서 잠들고 스트레스 받아요.. 그리고 일기장 내용도 저랑 너무 비슷해서 진짜 소름ㅋㅋ 저도 남들한테 잘보이고 싶어서 나도모르게 사소한 거짓말 자주 하거든요 저만 이런줄 알아서 스스로 성격 진짜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영상보고 너무 위로받았어요 나만 이런게 아니였구나 해서 ㅠㅠ
저런 성향은 남녀문제를 떠나서 친구랑도 관계를 깊게 못 가져가죠. 그래서 보완할 부분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래도 저런 분들이 심성은 착하니까..조금 천천히라도 고치시면 친구들도 어느정도 기다려줄 거고, 나중엔 깊은 관계로 잘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틀렸다고 생각하고 자괴감을 가질 필요는 없으나 장기적으로 보완한다는 생각 정도는 필요하겠네영.
ps. 님이 스스로에게 당당하고 자기 스스로 진짜 잘난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자존감이 높아지면 거짓말을 할 이유가 거의 95% 이상은 없어질 겁니다. 왜? 아니 내가 잘났는데 내가 왜 거짓말을 하지? 그냥 내 모습 보여주고 싫으면 자기가 가는 거지..뭐 이런 류의 생각이겠죠. 거기서 조금 더 유연성을 발휘해 남들이 약간 싫어하느 모습을 보완할 수도 있습니다. 그건 남들 눈치봐서가 아니라 내가 남들과 잘지내기 위해 약간 수정하고 다듬는 선택인 거죠. 거기까지 가면 살기 훨씬 편해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전과 후 왔다갔다하는데 요즘엔 그래도 후자에 많이 가까워지고 있네요.
이번편 종합적으로 완벽하다,,,,
마지막에 소름 쫙
신입리포터 연기 개잘해 ㅋㅋㅋㅋㅋㅋㅋ연기톤 완벽ㅋㅋㅋㅋㅋㅋ
난 이 여주가 너무 좋음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고 예쁨ㅋㅋㅋㅋㅋㅋㅋ
소현이 성장 서사 기대합니다 .. 잘 했어 ㅠㅠ 남친은 너무 볼 때마다 별로인데 얼른 더 성장해서 빨리 버려라 ㅠㅠㅠㅠㅠㅠㅠㅠ
픽고는 여러사람 입장을 다 생각하게 만듦
인정요
솔직히 둘다 이해가 된다… 둘다 생각하게 만드는 영상이다….
6:40 성인이 되고 이리저이고 저리치이고 하면서 느낀건데
사람은 다 정상적이지 않다는겁니다.
절대 선과 절대 악은 없듯이. 누군가에겐 이상한 사람일 수 있지만
누군가에겐 좋은 사람일 수 있거든요
그러니 너무 페르소나에 같혀 있는 것보다 살짝 내려놓으며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하고 싶은대로 사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아니 근데 진짜...
여자분이랑 나랑 성격이.. 너무 똑같다..
나도 솔직하게 말 잘 못하고
눈치보는 타입인데..
공책에 써져있는거 보고 놀람..
더 좋은사람이고 싶다
나는 왜 이런 성격일까
이런것들 다 내가 일기장에 써놓은 것들인데..
우울해지면 끝도 없이 우울해져서
내자신 깍아내리고 하루 이틀 우울하고 끝나는게 아니라
계속 우울한..
그냥.. 네.. 하핳 주절주절이었슴다ㅏ
재밌게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일기장에 자기 긍정으로 마무리를 해보시는건 어때요?ㅠ 저도 되게 심했는데 반성은 한줄내로 끝내고 마지막엔 오글거리지만 스스로 한테 사랑한다고 하고 잘 할 수 있다고 하니까 많이 좋아졌거든요! 일기장을 일단 쓰신다는 것부터가 꾸준함의 상징이니까 매일 마지막에 긍정 한줄만 쓰셔도 좋을 것 같아요!
혹시 infj아니십니까? 저랑 비슷한거같아요...
@@자라좀-q3d 일기장은 쓰다가 관뒀지만..
조언 감사드려요ㅎㅎ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당😆
솔직하게 말 잘 못해도 괜찮아. 나는 나니까.
눈치 많이 봐도 괜찮아. 나는 나니까.
더 좋은 사람이고 싶다고 생각하는것도 괜찮아. 그만큼 더 발전하고 싶은 나니까.
우울해도 괜찮아. 그것또한 나니까. 그리고 항상 이겨왔던 나니까.
@@낭만한접시와김해청년 infj는 아니지만 istj임다! 근데 t랑 f랑 거의 반반이에요 ㅎㅎ
이 커플 즐거운 데이트장면 한번만 보고싶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여주분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진짜 존예... 완전 이상형임
와 전개... 개쩐다... 8:20 카메라 처다보면서 하는 거짓말 진짜 소름이다... 브금까지 진짜 무슨 단편영화야..? 아니 안심시키려고 하는 말인거 알겠는 데 그럴거면 그냥 거짓말 하지말고 집 갈 때 연락만 해.. 왜 그러는거야 ㅜ
7:57 이때부터 나오는 브금 노래 뭔지 아시는분 ㅠㅠ??? 노래 mr인거같은데 아닝가..
예전엔 저랬는데 여자 침착맨 별명이 있을만큼 원래 성격대로 솔직하게 표현하니까 진짜 편함. 될 인연은 어차피 되고 안될 인연은 안되니까 편히들 지내셔요
여자 침착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매력있어요
6:00
내가 솔직한 생각을 말 안해주면
반대로 상대방이 하나하나 곱씹어 보게 됨..
실례되지 않는 선에선 표현을 참지 않는게
나를 위해서도 상대방을 위해서도 좋음
솔직하게 다 물어보고 하면 부담스러워하고.. 감추면 솔직하게 말해달라 하고… 그 중간을 맞추기가 힘든것같음.. 나도 어느순간부터 상대방이 내가 집착하는것처럼 보일까봐, 내가 더좋아하는것같고 내가 애타는것처럼 보일까봐 누구랑 술먹거나 놀러가거나 할때도 괜찮은척 쿨한척 하는데 진짜 누구인지 찾아보고, 인스타 안올라오나 기다리고 있고.. 이런 모습 당연히 좋아할 사람 없지… 그래서 그냥 쿨한척 하는거고 ㅜ.. 속에선 무슨 정신병있는사람처럼 연락 기다리고 있고… 나도 내 자신이 너무너무 지침.. 꼬리의 꼬리를 물고 늘어져서 의심이 확신이 되는게 너무 싫음.. 그래서 연애를 시작하기가 점점 힘들어지는것같음..
진짜 인정….ㅠㅠㅠㅠㅠ
혼자서 꽁해있지말고 좀 화내는법 배우기... 쌓여서 혼자 고생하지말기.. 이거 여주 볼때마다 거울치료 씨게된다 하... 근데 싸우는거 자체가 너무 나한테 스트레스... 근데 또 배려만 하는것도 스트레스... >>결국 혼자 있는게 제일 좋게됨
이번편 너무 공감 백개 내가 진짜 여주같은 성격임 나를 정말 피곤하게 만듬 내가 너무 생각이 많고 회피형 거짓말쟁이라 힘들어서 성격 바꾸기로 결심했음 하지만 성격 바꾸기란 너무 어려움 저럴 때 방법은 어렵지만 장난으로라도 자기 기분을 표시해야함 사람은 관점과 성격이 다름 만만하게 보나?해서 기분 나쁠게 아니라 직접 얘기를 해줘야함 얘기하고 싸우든 뭐든 일단 내가 기분이 나쁘거나 나의 관점에서 속상하거나 서운하면 그 자리에서 직접 표현해야함. 아니면 그때 이렇게할 걸 하고 또 다른 생각들이 감쌈
하 너무 공감이요ㅜㅠ 성격바꾸기가 참 힘드네요...글고 완전 회피형이고 남 기분 생각한다고 쓸데없는 거짓말하고, 내 기분 숨기고ㅜㅠ아....쉽지않네요
서운하면 나중에 1대1로 이야기하세요 그리고나서 안될때 그때이야기하는거지
바로 이야기하면 역으로 욕먹어요
결국 세상엔 완전히 선한 사람도 악한 사람도, 내 자신에게 완벽하게 솔직한 사람도 없다
진짜 이번편은 레전드 인정이다
???막판에 남자 뭐야 ?? 미친거 아니야 ;;;;
여자보고는 솔직했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남한테 말하면서 내로남불 쩌네 ㅌ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
다른 건 모르겠는데 공감 잘 해주려고 나도 모르게 자동반사 호응 나오는 거, 자기 검열하는 거 완전 공감된다... 자동반사 호응에 꼽주면 최악의 상황 탄생ㅋㅋㅋㅋㅋ공감해주려 한 거였다는 억울함과 내가 잘못한 건가 싶고 근데 또 억울했다가 아..진짜 나 왜 자꾸 그러지 했다가 무한반복🤦♀️
저런 성격 가진 본인들이 제일 스트레스 받아하는 거 너무 잘 알지만 옆에 있는 상대방도 만만찮게 기빨림.. 맨날 ‘내가 오늘 ~라고 말 했는데 ~게 생각하면 어떡하지?’ 라는 말 달고 사는 사람 곁에 두는 사람도 피곤함 맥스치임.. 참다못해서 사람들은 생각보다 너한테 관심이 없고 아무도 별로 신경안쓴다 하면 또 그거대로 속상해해서 어떻게해줘야할지를 모르겠음..
진짜 볼때마다 인물들이 어쩜 이렇게 실제 사람들 같냐 ㅋㅋㅋㅋ 현실성 200프로다 진짜..
2:34 ㅋㅋㅋㅋㅋ내가,,, 뭐~라구,, 했더라~?
너무 귀엽자나여 ㅠㅠㅠㅠ
소현이 남친은 소현이를 불안하게 하네...
04:17 삐져서 손 저렇게 잡는겈ㅋㅋㅋㅋㅋㅋ개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공감 못해....
ㅌㅋㅋㅋ전 공감 ㅋㅋㅋㅋ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
8:22 이 갸자석이
4:20 자본론 찐으로 재밌는데?? 부자는 왜 자꾸 더 부유해지고 가난한 사람들은 끊임없이 일하는데도 왜 자꾸 가난해지는지 자본의 속성에 대해 통찰한 명저중의 명저임. 얼마나 훌륭한 책이면 학과가 서로 다른 경제학과, 경영학과, 철학과, 사회학과에서 모두 배우는 책임. 21세기의 3대 명저 '종의 기원', '꿈의 해석'과 함께 꼽히기도 함. 다만 맑스가 '직접' 쓴 건 자본론1권이고, 2권과 3권은 맑스 사후 엥겔스가 맑스의 연구들을 종합해서 편찬한 것이므로 이를 유념하며 보아야 함.
07:42 엔딩 브금 찾는 사람 댓글 보니까 많은 거 같은데 제발 ㅠㅠㅠㅠㅠ 내주세요ㅜㅜㅜ 알려줘 듣게 해줘 ₍๑o̴̶̷̥᷄﹏o̴̶̷̥᷅๑₎
자아성찰 진짜 많이 하는 사람인데...
그때마다 주변 친구들이나 언니들이 그만좀 하라고 너는 그만좀 해도 된다고 해쥬는데.. 보는데 내 이야기 보는 것 같아서 공감이 되네요...
나도 연애 많이 해본건 아닌데 그냥 서로 프라이빗존 지키고 서로 존중하면서 서로 그냥 좋은 호감 가지고 만난다는 가벼운 생각으로 만나는게 제일 좋더라..
ㅇㅈ 결혼할사람아니면 이게 속편함
ㅋㅋㅋㅋㅋ아...거짓말도 어떤 의도를 가지냐에 따라 기분이 너무 달라지네;; 마지막 진짜 소름이다...마지막 브금 뭔 노래인지 아시는분
와 인턴기자 개똑같음
2:00 여자배우님 넘 귀엽고 연기잘해ㅠㅠㅠㅜ
1:20 개잘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현님 볼 때마다 너무 배우 김소은님 닮으신 것 같다,, 예쁜데 성대모사까지 잘해서 이번 편 진짜 재밌었다 ㅋㅋㅋㅋㅋㅋ
2:40 존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돌려봄
결국 마지막에 진실된 마음을 전했는데 상대는 그 마음에 거짓으로 받아치니 이 영상을 보는 많은 진심을 숨기는 사람들이 더 자기를 숨기려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오히려 전혀 진심을 말하자는 생각이 들지 않고 더욱이 나 자신을 꽁꽁 잘 숨겨야겠다 라고 생각할것 같아요.
은우배우님 성대모사까지 잘하면 어케 진짜 kijeol ,,
픽고는 입체적인 인물형을 표현을 기깔나게 잘하는 것 같아요오!!
2:39 중독성 쩌는 부분ㅋㅋㅋㅋㅋ
각각 사람들 다 성장해나가는거 진짜 짱조음 ㅠㅠㅠㅠ
아직 남자는 정신 못차렸지만 언니들은 성장했으니 괜찮아
@@나은-u1j 원래 남자들이 실제로도 정신 늦게차림ㅋㅋㅋㅋㅌㅌㅌ
마지막에 존나 소름 돋았네
마지막 보고 빤스에 설사 지렸다 보다는 소름 돋았네. 정도가 어떨까요? (+ 수정 감사합니다!!)
아 스포당함
좋아요 일케 달릴지 모르고 아무 생각 없이 담 ㅠ
@@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죠 이게
@@정수-y1s 피드백 반영 감사합니다
아 너무해 .... ㅠㅠ 소현이 조은 사람 '우식이'만나자
남의 기분이 어떻고 표정이 어떻고 생각할때
나 자신의 상태부터 먼저 생각하고 해야함 남들 눈치 과도하게 보면서 다 맞춰주며 살아도 결국엔 나 미워할 사람은 미워하게 됨 진짜 나 자신을 찾고 딴사람의 시선 생각보단 나를 위한 내 인생을 사는게 좋아
나중에 전세역전 되는 편 꼭 나왔으면~^^
곧..
인물들이 성장해가는 모습 좋아요…..
요즘 픽고만의 시선이 너무 좋음.. 여러 캐릭터의 시선으로 보는 다양한 세상에 보임 💕
팩트는 잘해주면 질려서 연락안하구
연락잘하면 서로 소통되는거루알구
이해되는줄아는게 연애가아니라
눈치게임이란거다
친구한테 들은건데 잘해주면 후순위가 된다던데 첨엔 듣고 그런 ㅁ1친년이 어딨나 했었는데 실제로 그러더라구요 질려서 그런가보네요 이런애들이 한둘이 아니라,,
@@이창희-r7u 사람은 끼리끼리
@@user-qj8hd3tf7r 저는 얼굴봐서 님이랑 지금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뵙는거네요 반갑습니다^^
잘해주는걸 고마워하고 다음에 나도 잘해줘야지 라는 감정을 가져야 오래감. 한쪽만 잘해주는 연애는 둘 다 지치게 됨
@@이창희-r7u 그건 그 상대의 그릇이 작은거구요.. 좋은 사람은 잘해줄수록 더 더 잘하게 됩니다. 잘해주다보면 상대의 진면모를 알 수 있게 되니 오히려 더 좋지 않나요? ㅋㅋㅋ
8:22 어우씨 온몸에 소름끼쳐서 순간 욕나왔네
소현이는 들켜도 별 문제없는 사소한 거짓말이었는데 이건 좀 문제있는거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화 소현이 개긐ㅋㅋㅋㅋㅋㅋㅋㅋ
1:22 언냐 기여워요,,..아 ㅠㅠㅋㅋㅋㅋㅌㅋㅋ
2:40 아 ㅋㅋㅋㅋㅋㅋㅋ누워서 보다가 예상치도못허게 웃겨서 침넘어감ㅋㅌㅌㅋㅋㅋㅋㅋ카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을 위한다는 거짓말이지만 사실은 자기를 위한 거짓말임 ..거짓말을 하는것보다 말을 예쁘게 하는 습관을 들이면 받아들이는 사람도 스스로도 피곤하지 않음
인턴기자 목소리 개똑같다
2: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할아버지!!!!
아 이 집 드라마 잘하네 ㅋㅋㅋㅋ
바로 처음부터 정주행해서 다봤어요 ㅋㅋ
다음편 기대합니다!
제 원픽은 모쏠 듀오 현우&우식 ㅋㅋㅋㅋ
젊었을때 뭐가뭔지 모르고 공부만 하다 막상 대학생이 된 후 눈치없고 바보 같기만한 내모습에 혼란을격던 내모습이 투영되 맘이 짠하네요~~
각본,연기 모두 훌륭하고 대단하네요~~~
내 얘기 들어줄 인형 찾을거면 연애하지마세요. 연애도 남녀사이 비즈니스인 지금... 헬조선에서 찐사랑은 역시 흙속에서 다이아찾기 3:15
7:39 부터 들리는 브금 제목이 뭔가요??
1:21
인턴기자 진짜 개똑같아 ㅋㅋㅋㅋㅋㅋㅋ
첫장면부터 소름돋게 공감ㅋㅋㅋㅋㅋㅋㅋ
아니..피곤해서 오늘 일찍 자려했는데, 픽고...잠을 다 깨워버리네,,, 계속 보게만들어ㅜ
진짜 제작해주셔서 감사하고, 연기자분들과 작가분들 돈 많이 버시길!!!
민아님 이번편 스타일링 너무 찰떡 진짜....넘예뻐요
맞아. 솔직하게 말하면 항상 옳은거 아니더라.
솔직함으로 인해 관계가 깨지기도 하고
솔직함이 옳은걸까 거짓말이 나쁜걸까
은우눈나 연기 너무 잘하신다 ...
나도 소현이처럼 오만사람들한테 다 맞춰주려고 노력하고(그게 내 마음이 편하고), 주변에 상처줬을까과 전전긍긍하는 성격인데
저런건 어떻게 고쳐야하는지 잘 모르겠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