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나 남잔데 영상보니까 나 연애 할때 보는거 같아서 진짜 개소름 돋는다.. 여자가 늦게 나와서 기분 안좋았을거고 저 남자 입장에서는 화장을 하든 안하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1분1초라도 더 같이 있는게 중요한건데.. 물론 여자 입장도 이해는 가지만 늦게나가면 사과 하는게 맞는건데 뭐 사과도 없고 화장했으니까 늦는건 당연하다는듯이 행동하고 저 상황에서 남자도 기분 상했지만 그래도 웃으면서 데이트 할라고 최대한 맞춰준건데 무뼈 닭발 아니라고 틱틱대고 머리 내린거 올린거 어떤게 이쁘냐고 물어봤을때 남자는 기분 안좋은 상태인데도 둘다 이쁘니까 둘다 이쁘다고 말한건데 왜 대충 대답하냐고 뭐라하고.. 여자는 왜 남자 표정이 안좋을지 생각을 안해보는건가..? 저 남자도 감정이 있고 상처받는데.. 남자가 기분안좋은 상태일때 여자가 틱틱대도 계속 맞춰주고 이해하는건데 이걸 당연하게 여기는 여자들이 정말 문제임 자기자신을 좀 객관적으로 돌아볼 필요가 있음 암튼 ptsd 씨게 온다..
저런타입 정말 힘들더라 말한마디 꺼내기가 무서워.. 내가 싫어하는 일이지만 상대가 좋아하는거 같아서 맞춰주려 몇번 해준것도 있고, 타이밍을 못잡아서 싫어하는 것에 대해 그자리에서 바로 말 하지 못했던 것도 존재하는데.. 그러다 나중에 말하게 될때면 저번엔 했잖아? 지금까지 했잖아? 왜 그땐 말안했어? 이런 레파토리로 가면 진절 머리남
저건 여자가 자존감이 낮아서 날 이렇게까지 좋아해 줄 남자가 없다는 생각이 드니까 좋아하지 않아도 붙잡고 있는 거임. 근데 안 좋아하니까 남자를 저런 식으로밖에 대할 수가 없는 거임. 헤어지긴 해야겠는데 헤어지면 사랑해 줄 사람이 없다 생각 드니까 질질 끌면서 만나고, 그니까 소 닭 대하듯 남자를 대하는 거임.
저런 타입인 사람을 친구로 둬도 피곤하고 힘든 게 뭐냐면, 말 한마디도 눈치를 보고 해야함;;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는데, 본인이 느끼기에 조금이라도 거슬리면은, 예민하게 촉을 세우고 버럭하는데, 소름 쫙 끼쳤고 진심 정신 나갈거 같았음. 무엇보다도 마지막에 진심 소름;;;
관계에 있어서 고마워할 줄 알고, 미안해할 줄 아는 사람이 좋은거지. 매번 한쪽에서만 미안하다고 하는 관계는 결코 좋은 관계가 아니다. 그렇다고 누가 잘못했나, 누가 더 잘못을 했나 이런 잘잘못을 따지자는 게 아니라 내 행동에 실수가 있었다면 그게 잘못된 행동임을 인지하고 인정해야 한다. 사과는 그다음에 해야맞는 거. 그저 상대가 기분 나빴다고 해서 무조건 사과하는 게 아닌 어떤 점이 기분 상하게 했는 지 알아야 다음에 조심하고 또 실수하지 않을거니깐. 그럼 상대방도 이 사람이 날 위해 노력을 하는구나 알게될테니. 몰라줘도 서로 행복하게 잘 만나고있다는 것만 생각하면 그걸로 충분하니까 문제될것도 없지.
남자는 최선을 다했으니 후회도 없고 금방 털고 일어나겠지만, 여자는 남자가 없어지면 그 때야 그 사람의 빈자리를 깨닫고 슬퍼하고 다시 용기 내서 잡아도 결국 예전과 같은 행동을 반복하고 그 사람이 줬던 무한한 사랑만 그리워하네요.. 연기랑 스토리가 너무 좋아서 오래 남네요..
여자는 항상 자신의 남자가 나를 사랑하는지 확인하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사소한것 하나하나 남자가 알아줘야합니다 하지만 늘 그랬듯이 남자만 그러면 남자도 지칩니다 서로가 서로를 사랑한다면 양쪽다 배려있게 생각해야하고 서로가 주고받는 사랑을 해야 관계가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진짜 연애 제대로 할려면 수없이 많은 대화를 주고 받아야됨 서로 적정 거리 맞추고 진짜 눈빛만 봐도 행동만 봐도 목소리만 봐도 알게 되는 순간이옴 데이터 베이스가 많이 깔렸기 때문에 말하지 않아도 알게되는거 그리고 그사람이 뭐가 필요한지 직감이옴 2년 넘게 연애하면서 수없이 싸우고 어루고 달래고 공부도 해보니까 그제서야 그사람의 일부 그리고 선을 이해하겠더라
여주가 넘 극단적이긴 하지만 저를 돌아보게되네여.... 저도 상대방의 미세한 표정변화 말투 감정 되게 민감해해서 말로안내뱉을뿐이지 속으로 저생각이 진짜 스쳐가듯이 많이 들거든요... 자기비난적사고가 내재되어있어서 그런것같아요 상대방이 피곤해한다-> 나랑있는게 재미없나? 이렇게 진짜 자동적으로 사고회로가 흘러가더라고요.... 실제로는 다른이유로 피곤한걸수도있는데도요 이런생각이 들때 딱 캐치해서 저 회로를 끊는걸 연습해야된다던데 쉽지는 않더라구용
오 공감되시는분이 많군요!ㅠㅡㅠ 자기비난적 사고회로가 또 나도모르게 흘러갈때 캐치할려고 노력하면 할수있더라구요!! 상대방의 행동(사실) -> 내가 ~이렇단건가?(생각, 추측) -> 속상함 불쾌함 등 (감정) / 여기서 부정적인 감정이 생기게된건 나의 생각,추측 때문이니(누가봐도 악의적으로 나에게 행동한 경우는 제외) '이건 내 추측이다 아닐수도있다' 라는걸 인지하고, 실제로 나때문인게 맞든 아니든 나에게 도움이되는 방법으로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엔 좋다하더라구요!! 진짜 상대방이 어떤의미로 행동했는지 너어무 궁금하다 싶으면은 그때 풀어서 잘 물어보고요!! 저 여주처럼 말고..ㅎ 저는 '너의 ~~행동이(사실)+나는 이렇게 생각이들어서(추측)+사실 이런 감정이 들었어(감정) 혹시 진짜 그랬니?(추측이 맞는지 확인) 맞다면 ~~이렇게 해줬으면좋겠어(요구)' 모 이런식으로 하는데 소통이 잘 됐덩것같아요!
저는 20대때 그랬었는데 지금은 고쳤어요. 피곤하다하면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면서 피곤한 상대 입장에서 생각하고 배려하려하니까 엄청 고마워하더라구요. 피곤하지 않을때 또 저를 위해 해주는걸 보고 그때 정말 피곤했던게 맞구나, 나의 생각이 잘못된게 맞구나 라는걸 여러번 느끼다보니 어느새 고쳐져있었어요. 힘드실텐데 좋은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미디어가 이야기하는 조건을 자신의 사랑의 조건인 양 착각하면서 살아가는게 정말 안타깝네요.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본인을 챙길 줄 몰라서 자격지심이 생기고 다른사람을 사랑할 여유조차 생기지 못하는 거 같아요. 자기를 위해 시간을 써본 적이 없으니 자신이 어떤걸 좋아하는지 어떤걸 싫어하는지 모르고 자신을 귀하게 여기지 못하니 상대에게도 말이 퉁명스럽게 나갈 수 밖에 없겠죠. 연출일 뿐이지만 너무 현실적인 대본을 짜셔서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어요 사랑이란 정말 어려워요 ~!
현재 사귀는 여자친구(남자친구)가 저런 타입인지 아닌지 아리까리 하면 저런 타입이 맞는 겁니다. 저런 연애하면 장점은 딱 하나임. 눈치가 오지게 빨라지는거. 4년 동안 연애하면서 하루도 빠짐없이 기분 맞춰주다 보니 헤어지고 나서도 남들 눈치를 겁나 보게 됨. 아 그리고 즙 짜는거에 속지 마세요. 즙 짤때 뒤도 안 돌아보고 빠이빠이 해야 시간 낭비를 최대한 줄일 수 있답니다. 즙 짜기에 세번 당했는데 회당 1년씩 연애 기간 늘어나고 고통만 더 받았어요ㅋㅋㅋ
진짜 딱 저런타입 만났었는데 소름돋게 똑같다.. 진짜 상대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 좋아하는 거 이용해서 다 상대 잘못으로 떠넘기고..내로남불 엄청 심하고 특히 마지막장면에 여자가 울면서 찾아왔을 때도 여자는 사과 하나도 안 하고 남자만 계속 사과하는게 결국 똑같은 레파토리로 남자만 속으로 엄청 쌓아두다 헤어질 결말같다,,
여자는 남자의 헌신이 자기에 대한 사랑표현이라 인식한거고.. 그게 조금이라도 줄어들거나 달라지면 남친이 나에 대한 마음이 변했다고 느끼게됨..그 사랑이 유효한지 확인하고싶고 조금 더 조금 더 리액션 원하게되고. 투정부리고.. 아무것도 아닌데 사소한거 남친입장에서 배려못하게되고 너에게 보여질 내 외모. 예뻐하고 귀여워하던 내 외모 집착하고 결국.. 둘다 지치고 건강하지 못한 연애지만 아프고 지겹고 고통스럽지만 그래도 둘이 사랑하는듯. 연애도 어렵고 이별도 힘들고
@@아쿠냐모뇨 바뀌는 건 없죠. 제가 잘했다는 것도 아니고요. 그저 혹시 저처럼 어리석어 주변사람들에게 잘해주지 못해 후회하는 사람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 단 댓글입니다. 스스로의 부끄러운 모습을 외면하는 것보다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과하는 마음을 전달하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옛날생각나넼ㅋㅋㄱ 예전엔 인스타말고 페북이 그랬는데, 5년넘게 연애하면서 느낀점이 초창기엔 저런 말도 안되는 기준을 보고 남친행동 오해하고 기대 못미치면 안사랑한단 식으로 생각해서 자주 싸웠는데 어느순간 페북도 끊어버리고 대화에 집중하다 보니까 싸우는 일도 훨씬 줄었고 괜한 이상한 기대감에 실망도 안하게 되드라구,, 그래서 그런지 영상속 여자의 행동이 완전 똑같진 않아도 공감가는게 많았고, 개인적으로 저런글들은 기준만 높아져서 좋은 영향을 미친적이 없었던것같다..
돌이켜 보면 저도 그렇고 주변 친구들도 그렇고 20대 초반의 연애 모습은 이런 모습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여자친구는 남자친구가 내 얼굴만 보고 사랑해 주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사랑해 주는걸 알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남자친구가 마스카라가 어떻게 되든 상관없고, 쌩얼 예쁘다고 하는거 진심이거든요. 내 외모에 자신감을 가지고 날 사랑해 주는 남자의 진심 어린 마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사랑 받는 여자가 되는 것 같아요. 결국 내가 나를 예뻐하고 사랑해줘야 나의 연애도 예쁘게 잘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성이름-o6f나를 내가 사랑해줘야지 남에게 인정받고 사랑받으려고 하는 그것 자체가 자존감이 낮다는 뜻.. 왜 자기의 삶을 언제 변할 지 모르는 남의 인정에 매달려서 살아가야 하나요? 누구든 나를 안좋게 보는 사람은 있어요 아무런 이유가 없어도요 그러니까 본인의 정확한 기준을 가지고 본인을 진정으로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남에게 휘둘리며 살지 않게 되는거에요 남의 인정과 시선은 실체가 없는 것입니다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자존감이라는 걸 깨닫게 되시길..
툭하면 헤어지자하고.. 차에서 내리고..그럼 가라하니 문자로 왜 안잡았냐고 ㅈㄹ하고... 월급도 좃만한데 sns 친구 따라서 하고 싶은건 다해야되고.. 음식 가리는거 ㅈㄴ많은데도 신경써서 식당 골라줘도 ㅈㄹ하고 자존감 떨어지면 항상 내탓하고 내가 2시간 거리 본가 집까지 데려다준거 이것저것 맞춰준건 사랑이 아니었다 혼자 날 평가하고 무시하고 내 외모 지적하고 .. 너랑 헤어지고 1년째인데 진짜 ㅈㄴ편하다 요즘 나 행복하다
여자친구 집에 가는데 한 시간, 기다리는데 50분. 그 전에 일어나 준비하는 시간까지 생각하면..... 남자의 시간도 소중한데.. 연애 중에 당연한 건 없다. 한 번, 두 번 상대를 배려하면 갈수록 고마움이 더 커져야지 그걸 당연하게 여기고 시간이 지나고 변했다고 생각하면 상대방은 지치기 시작한다. 지쳐가면서 사소한 행동 하나에 정이 떨어진다. 제발... 연애는 서로를 생각하며 같이 해야된다.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말자
이번편 잘 만들었당.. 연애는 결국 더 사랑하는 쪽이 힘든 사랑하는거라지만 연애를 떠나서 사회에서 사람이 사람을 대하는데는 배려와 존중이 먼저입니다. 내 밑으로 저런 신입사원 들어오면 주 52시간 꽉꽉 채워 줄테다.. 평일 풀 야근 안하면 꼭 주말에 일거리 던져줘야지 나는 열심히 잘해주려는데 날 졷같다 하면 좉같은 이유를 만들어줘야징
제발 인스타에 저런 거 안올라왔으면 좋겠다. 사랑받는 여자, 사랑꾼이란.. 하면서 마치 저것이 진리인마냥 이상한 프레임을 사람들에게 주입시키는게 너무 웃김. 사바사지 + 저런 여자들 특징이… 자존심이 진심 낮음. 그래서 계속 자신을 외적으로 살펴보고, 자기기준에 안맞으면 툭툭 내뱉고
20대 초에 남녀 보통 저런커플 많음. 서로 연애를 많이 안해보거나 방법을 잘몰라서. 여자가 나쁘다는건 아님. 남자나 여자나 서로 연애 경험이 적어서 그런게 큼. 물론 인성도 반영된거는 맞음. 근데 20대 중반 넘어가면서도 저런식이면 잘못된거임. 연애도 해보면서 반성도 하고 교훈을 얻는건데 저런식으로 헤어지면 정상적인 여자는 나중에 엄청 후회감이 밀려옴. 전 남친 계속 생각날거고. 비정상적인 여자는 끝까지 저럴거고. 남자는 저런 여자 겪고나서는 계산적이게 됨. 처음부터 쏟는게 아니라 적당히 쏟음.
원래 평상시에는 정상적으로 살다가 사람마다 다르지만 만만한 관계의 특정 조건에서 ( 연인사이, 가족, 친한친구,직장 등등) 갑자기 여포 되는 애들이 있음 그동안 억눌려있던 각자의 열등감이 폭팔하는거임 이 케이스는 인기있고 사랑받는 애들에 대한 열등감을 만만한 남친한테 가장 최악의 방식으로 푸는것같음..... 저런애들 만나면 당하는 상대방도 정신적으로 건강 유지하기 힘듬..........열등감이 생기고 자존감 낮아지면 더 사랑 받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을 하던지 (화장이나 옷등을 자기에게 어울리는 스타일로 변화, 다이어트나 운동을 해서 좋은몸매유지,독서나 공부로 본인 지력을 높이든지, 다양한 활동을 해서 사회력을 높이든지, 등등) 아니면 마인드를 변화시켜서 남의 사랑 받는거보다 내가 하고 싶은일하면서 내가 나를 더 좋아하게 만들든지 해야하는데 지금의 내모습에는 만족 못하겠고 변하 려고 노력은 하기싫고 현실이랑 되고싶은 이상이랑 너무 차이나니깐 괜히 남친한테 막대해서 그 자존감 메꾸려하는데 그러면 그럴수록 본인만 더 갉아 먹는 짓임... 내가 다른이에게 막대하면 결국은 그행동들이 다 자기한테 돌아오게 되어있음... 빠르든 늦든.....
사고방식이나 가치관만 저런 게 아니라면, 변할 수 있습니다.;; 예전엔 저도 여러 시간 기다리게 하고 나름 이기적인 연애했던 거 같은데, 나이 먹고 반성도 하고 그동안 관계에 대한 책도 많이 읽고 성숙해지니 타인에 대한 배려를 더 잘 할 수 있게되더라구요.😂 고쳐쓸 수 있는 사람도 있으니 주변에 있다면 부족한 점 조언 해주세요.
저건 나은이가 성실이를 안 좋아하는 거다. 마음이 없어도 같이있을 때 편해서 그게 나름의 사랑인 줄 알았는데, 돌이켜보면 그냥 상대가 배려해 줘서 편한 거였음. 서로에게 독이 되는 걸 아는데도 이렇게 날 사랑해주는 사람이랑 헤어지기 어려워서 질질 끌게 됨. 나은이는 받는연애만 해본 것 같은데,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는 게 더 행복할지도.
앞으로도 매주 토요일 오후 7시는? 픽고 Day!
인스타그램👀
픽고 PICKGO instagram.com/pick_go_
나은(이지원 배우) instagram.com/wonwonwon.2
성실(안세원 배우) instagram.com/ahnsemanse
소현(박은우 배우) instagram.com/eununoo_
정우(이충곤 배우) instagram.com/c___k___lee
우영(김형원 배우) instagram.com/kgvovc_hyung/
Waiting for translation 😊😇
저런여자는 무조건 손절해라 머리털 다뽑힌다
에이 씌배려나 카악 퉷
.
@@zxcqwe147 다뽑힐정도로 이쁘긴 하네요 ㅎ
첫 장면에 나오는 인스타 글 같은 게 진짜 연애에 독임 물론 득이 되는 것도 있겠지만 다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면 자꾸 바라는 게 많아지게 되고 배려 받는 걸 당연하게 느끼게 되는 거 같음..
ㄹㅇ 초딩때는 그런갑다 했는데 크면 클수록 몬가 이상한게 느껴짐 그런 글 대부분 여자 입장에서 써진거라서 볼때마다 걍 저 사람들한텐 애인이 호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가 생각밖에 안 들음 ㅋㅋㅋㅋㅋㅋㅋ
ㄹㅇㄹㅇ
진짜 그런 글 보고 비교하는거 너무 싫더라
저런글 특 : 남자는 귀찮아서 저런글 안씀
ㄹㅇ 공감 저런거로싸운게한둘아니고 나혼자오해하게됨 상대방은그게아닌데
마지막 진짜 소름.. 여자가 남자 집 앞까지 찾아간 거 보고 조금 바뀐 줄 알았는데 결국 말을 왜 그렇게 하냐고 말꼬리 잡는 거 보니까 하나도 안 변했네.. 남자가 정신 차리고 헤어지는 게 제일 해피엔딩일 듯
가스라이팅 당해서 뭔말하것슈?
스포..
스포가 싫으면 댓글창을 키지마셈
이거 보니 전여친이랑 헤어진게 다행중 다행이라 생각이 든다
뭔 스포야...차라리 영상 다 보고 댓글창 켜라
나도 남친한테 큰일났다 어떡하지 하고 카톡을 보냈었는데 답장이 진짜 웃기게 왔음
“또 무슨 잘못 저지른거야?!”하면서 바로 칼답으로 와서 나 빵터짐ㅋㅋㅋ
왜 말을 그렇게 해?
진짜 얼마나 뒷목잡고 개같이 대했으면 ...
남친이 정신차리고 얼른 떠나갔음 좋겠네요
답댓들 왜이래 귀엽고 웃기구만ㅋㅋㅋㅋ
@@MapleIand 꼬였네 ㅉㅉ
@@flower_streaming ㅈ같으면 고소 하던가 ㅋㅋ
여자가 남자를 안좋아하는거 같은데..
그냥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곁에 두고싶을 뿐..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 ㄴㄴ
지맘대로 할 수 있는 호구ㅇㅇ
이거다 사랑 + 호구
호구겸 노예찾는거ㅇㅇ
이게ㄹㅇ정답입니다
헉..
남자는 진짜 최대한 맞춰주려고 노력하는데 여자는 왜 저렇게 지 마음대로냐... 연기 화날정도로 잘하네...
@@user-fs9im8qd2v 과몰입하게 연기를 잘 함
@@user-fs9im8qd2v "이렇게 하면 냉철하고 멋있는 사람으로 보이겠지?ㅋㅋ"
@@강민석-b8c ㅋㅋㅋ
현실에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음.
저건 사실상 진짜 남자가 보살임
와 나 남잔데 영상보니까 나 연애 할때 보는거 같아서 진짜 개소름 돋는다.. 여자가 늦게 나와서 기분 안좋았을거고 저 남자 입장에서는 화장을 하든 안하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1분1초라도 더 같이 있는게 중요한건데.. 물론 여자 입장도 이해는 가지만 늦게나가면 사과 하는게 맞는건데 뭐 사과도 없고 화장했으니까 늦는건 당연하다는듯이 행동하고 저 상황에서 남자도 기분 상했지만 그래도 웃으면서 데이트 할라고 최대한 맞춰준건데 무뼈 닭발 아니라고 틱틱대고 머리 내린거 올린거 어떤게 이쁘냐고 물어봤을때 남자는 기분 안좋은 상태인데도 둘다 이쁘니까 둘다 이쁘다고 말한건데 왜 대충 대답하냐고 뭐라하고.. 여자는 왜 남자 표정이 안좋을지 생각을 안해보는건가..?
저 남자도 감정이 있고 상처받는데..
남자가 기분안좋은 상태일때 여자가 틱틱대도 계속 맞춰주고 이해하는건데 이걸 당연하게 여기는 여자들이 정말 문제임 자기자신을 좀 객관적으로 돌아볼 필요가 있음
암튼 ptsd 씨게 온다..
원래 깨달음은 무언갈 잃으면서부터 얻는 거임..ㅋㅋ 아마 저렇게 이기적이게 나오다가 헤어지고 다른 연인 만나면서 깨달을 걸. 아 얘가 진짜 날 위해서 행동해줬던 거구나 하고.
와 개빡치는거 보니 연기 진짜 잘하신다ㅋㅋ
표정부터 아주 섬세해 ㅋㅋㅋ
남자나 여자나 나이 들면 저런 경우는 빠른 손절이 답이라는걸 경험으로 깨닫게 되죠 ㅋㅋ
남친이 ㅈㄴ 착하다 진짴ㅋㅋㅋㅋㅋ저런 성격인데 관계가 오래 유지되는 것도 신기
호군거지 뭘 착해 ㅋㅋㅋ
호구랑 가스라이팅하는 것끼리 만난건데ㅋㅋㅋ
남자가 호구라서그래여
@@지훈전-i5s 호구 이러네 착한거지 저게
@@이정운-w9v 호구랑 착한 거랑 구분이 안되는 세상이 온거지...
거를 타선이 없게 모든출연자분들이 연기를 잘함.
일반 영화나 이런 드라마 연기랑은 또다른 좀더 자연스러운 연기라 너무좋음.
자존감은 없고 자존심만 센 타입..
남자친구를 사랑하는 상대가 아닌 나에게 사랑을 주는 상대로 인식하고,
큰 사랑을 바라는데 그 이유가 자신이 그 사랑을 원해서가 아닌 상대가 자신을 무척이나 아끼는 사랑해서이길 바람
근데 제일 힘들어하는 건 본인일 것 같아서 마음아픔…
저런 여자가 감정소모 오지게 하는 스타일임
단 하루라도 평범한 사람처럼 못살고 계속 사랑이라는걸 혼자 평가함.. 지친다 ㅅㅂ
저기서 제일 힘들어하는건 남친이지..가스라이팅 당하고 사랑도 못 받고 몸, 정신 버리는건데. 저런 임자만나면 인생 상처남음
ㄹㅇ
@@길냥이-e9e 차라리 자기랑 똑같은 사람만나면 너무 잘맞거나 거울치료가 됨..
내가저런사람이었어서 아는데
거울치료가 답임... 진짜 겪어봐야안다 과거의 저렇게굴었던 내가 후회됨ㅋㅋ
저 인스타고 어디고 사랑꾼 정해놓은 규칙좀 없애라. 사람마다 성향이 다른건데 사랑꾼은 어떻게 행동한다. 라고 정해놓지좀 않았으면
진짜 너무 너무 너무 너무 공감돼서 여기저기 이 댓글 도배하고 싶어요 ㅡㅡ
그것또한 역시 남들눈에 보이는 사랑받는 척 하고 싶은 사람들끼리 만든 규칙 ㅋㅋㅋㅋ😂
딱 전여친이랑 판박이다.. 매번 홧김에 헤어지자고 말하던게 너무 지쳐서 그래 헤어지자고 하니 일주일동안 연락와서 자기가 잘못생각했다고 말하던거 끝까지 답장안하면서 차단한거 진짜 신의 한수였네,, 사귈때 너무 힘들어서 그런지 덕분에 좋은 추억으로 조차 안남음
어릴때 이 여주보다 더 마녀였지만 5년을 참아줬던 그애는 예수였..헤어지고 시간지나 만나보니 망나니되어있던데..사랑으로 그애는 버틴건지 망각을 한거였는지
헤어지고 얼마정도 지내서 연락이 왔나요?
@@두부앓이 뭔소린지
@@두부앓이 진짜 먼 개소린지...만약 영상 여주보다 님이 두 심하게 했는데 그사람이 버틴걸 욕하는거면... 진짜 그사람은 예수네요 ...프사보니까 ㅋ
@@flower_streaming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임
저런타입 정말 힘들더라 말한마디 꺼내기가 무서워.. 내가 싫어하는 일이지만 상대가 좋아하는거 같아서 맞춰주려 몇번 해준것도 있고, 타이밍을 못잡아서 싫어하는 것에 대해 그자리에서 바로 말 하지 못했던 것도 존재하는데.. 그러다 나중에 말하게 될때면 저번엔 했잖아? 지금까지 했잖아? 왜 그땐 말안했어? 이런 레파토리로 가면 진절 머리남
걍 인성이 별로인거임
지 쪼대로임 개별로다
ㄹㅇ 주변에서 중재해주려고 "맞아~ 너 그럴 때 있어. 빨리 사과하고 끝내" 이런 식으로 말 꺼내면
"그래~ 내가 나쁜 년놈이야. 내가 다 잘못 했어." 이런 식으로 말 괜히 꺼냈다 싶게 나옴ㅋㅋㅋㅋ
나 이런 애가 내 베프야 너무 힘들어 어떡하냐 개힘들어
@@qlszls 여자분이신거같은데 나중에 님만 결국 나쁜사람됩니다. 한두번이지 맨날그러면 홧병나서 미쳐요. 손절이 답인데 근데 보통 쉽게 연을 못끊으시더라구요. 솔직하게 앞에서 얘기하고 거리둘수밖에요
결국 여자는 미안하단 말도 안 했다. 미안해서 찾아온 게 아니라 자기 세계가 무너질까봐 두려워서 찾아온 것이다.
맞네... 자기 세계가 무너질까봐...
소름;;
개소름
이건 그냥 제 생각인데... 미안한 마음이 있는 건 맞는 것 같아요. 미안해서 어쩔 줄 모르겠는데 미안하다고 말을 못하는 그런 사람들도 있잖아요. 그냥 겉으로 봐도 미안함이 느껴지는 것 같은? 물론 마지막에 정색한건 그냥 영상 주제처럼 표현하려고 과장한 것 같고 ㅋㅋㅋ
@@user-ok2do1on5d 저런식으로 계속 넘어가주면 점점 미안한 마음도 없어짐.
딱 저런연애를 해본적있음.내가 너무 많이 좋아해서 뭐든 받아주고 맞춰줬는데 상대는 그걸 1도모름 진짜..솔직히 헤어지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ㅋㅋㅋ ㅆㅇㅈ
헤어지고 삶의 질이 더 좋아지고
더 좋은 여자 만나서 결혼도 하고 ㅎ
당장 깨야 할 관계의 특징 : 직급관계가 아닌 사이에서 보이지 않는 서열을 만들려 하거나, 이미 만들어져 있음
이야 이거 핵심을 관통하는 문장인데?? 👍👍👍 남녀노소 불문 기싸움 걸어서 이겨 먹으려 하고 내로남불에 계산적인 사람들의 본질적인 목표가 이거인듯
저건 여자가 자존감이 낮아서 날 이렇게까지 좋아해 줄 남자가 없다는 생각이 드니까 좋아하지 않아도 붙잡고 있는 거임. 근데 안 좋아하니까 남자를 저런 식으로밖에 대할 수가 없는 거임. 헤어지긴 해야겠는데 헤어지면 사랑해 줄 사람이 없다 생각 드니까 질질 끌면서 만나고, 그니까 소 닭 대하듯 남자를 대하는 거임.
와 이게 찐이다
와 시 전여친 생각나네
난 소 닭이었어 ㅋㅋ
와
아니면 자존심이 세서 이미 친구들한테 자기 남친 사랑꾼이다 자랑했는데 갑자기 헤어졌다하기 싫어서 그런걸수도..?
나도 과거에 저랬는데 소름ㅋㅋ 그래서 지금은 아무도 안만나고 아주 편함
저런 타입인 사람을 친구로 둬도 피곤하고 힘든 게 뭐냐면, 말 한마디도 눈치를 보고 해야함;;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는데, 본인이 느끼기에 조금이라도 거슬리면은, 예민하게 촉을 세우고 버럭하는데, 소름 쫙 끼쳤고 진심 정신 나갈거 같았음. 무엇보다도 마지막에 진심 소름;;;
막상 내가 아무 이유없이 "미안"이라는 표현을 하게된다면 자동으로 이별을 해야 된다고 생각된다. 남자분이 진짜 안타까움.
걍 끼리끼리 만났다고 생각해요...리플 그 쥬쥬파트너였던 모쏠컨셉 잡은 남자랑 여기 영상 남친이랑 캐릭터가 겹침 ㄹㅇ. 걍 픽고는 어딘가가 고장난 사람들이 사는 세상이라 정상인이 없더라구요..
영상에서의 여친은 걍 왜저렇게 사는지 모르겠음...;
@@vs-dx8sd 겹친다는게 뭐예요??
@@죄수생-y8s 비슷하다는거에요! 컨셉이 겹친다->컨셉이 비슷하다
@@vs-dx8sd 어떤 점에서 겹치는지 모르겠어서요ㅠ 긍정적인 의미인건지.. 빙고가 비호감캐였나요??
마지막에 "말을 왜그렇게 해"에서 찐한숨나왔음ㅋㅋㅋㅋㅋ진짜 연기잘하신다ㅠㅠ
나만 나온게 아니었네;;;
킹받는케릭터ㅋㅋ
진짜 배우분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그런가 .. 싸대기 마렵네;;;
저는 아 시발 나옴 ㅋㅋ ㅠㅠ
와 저도 그 부분에서 찐으로 나온
관계에 있어서 고마워할 줄 알고, 미안해할 줄 아는 사람이 좋은거지.
매번 한쪽에서만 미안하다고 하는 관계는 결코 좋은 관계가 아니다.
그렇다고 누가 잘못했나, 누가 더 잘못을 했나 이런 잘잘못을 따지자는 게 아니라 내 행동에 실수가 있었다면 그게 잘못된 행동임을 인지하고 인정해야 한다. 사과는 그다음에 해야맞는 거.
그저 상대가 기분 나빴다고 해서 무조건 사과하는 게 아닌 어떤 점이 기분 상하게 했는 지 알아야 다음에 조심하고 또 실수하지 않을거니깐. 그럼 상대방도 이 사람이 날 위해 노력을 하는구나 알게될테니. 몰라줘도 서로 행복하게 잘 만나고있다는 것만 생각하면 그걸로 충분하니까 문제될것도 없지.
이상에 빠져서 이상적인 사랑을 받길 원하는 애정결핍인듯...현실에는 저런 이상을 실현해줄 사람은 없는데도...
ㅇㅈ 여자도 자신이 가진게 얼굴뿐이라고 생각할듯. 언제까지고 피는 꽃이 아닌데.
와 진짜 여자분 뱉는 말 하나하나 열받는다 ㅋㅋㅋㅋ 연기 진짜 잘하시네요
이쁘십니다 😈
미안하다 만들게 말하는 것도 진짜 능력이다 ㅋㅋ 연인의 자존감을 나락까지 떨어뜨리는 사람은 답이 없음 빨리 헤어지는게 이득. 의외로 저런 사람들 많아서 동감되네요
남자에게 사랑받으려 하지 말고 본인이 본인을 더 사랑해주길.. 그래야 연애를 해도 행복하게, 상대를 존중하며 연애할 수 있음
이게 정답!
사랑을 주면 준만큼 돌아올 줄 알았다
남자는 최선을 다했으니 후회도 없고 금방 털고 일어나겠지만, 여자는 남자가 없어지면 그 때야 그 사람의 빈자리를 깨닫고 슬퍼하고 다시 용기 내서 잡아도 결국 예전과 같은 행동을 반복하고 그 사람이 줬던 무한한 사랑만 그리워하네요.. 연기랑 스토리가 너무 좋아서 오래 남네요..
여자는 항상 자신의 남자가 나를 사랑하는지 확인하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사소한것 하나하나 남자가 알아줘야합니다
하지만 늘 그랬듯이 남자만 그러면 남자도 지칩니다
서로가 서로를 사랑한다면 양쪽다 배려있게 생각해야하고 서로가 주고받는 사랑을 해야 관계가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정말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 배려하고 그 마음에 감사해야한다는 걸 깨닫게 해주는 이번 화ㅠㅠ 그게 참 쉽지 않지만 사랑받는 매 순간마다 되뇌어야 그 관계를 건강하게 오래 유지할 수 있는 듯
진짜 연애 제대로 할려면 수없이 많은 대화를 주고 받아야됨
서로 적정 거리 맞추고 진짜 눈빛만 봐도 행동만 봐도 목소리만 봐도 알게 되는 순간이옴
데이터 베이스가 많이 깔렸기 때문에 말하지 않아도 알게되는거 그리고 그사람이 뭐가 필요한지 직감이옴
2년 넘게 연애하면서 수없이 싸우고 어루고 달래고 공부도 해보니까
그제서야 그사람의 일부 그리고 선을 이해하겠더라
근데 결혼하면 초기화 됨ㅋㅋㅋㅋㅋ
Cross the line
맞아 2년 넘으니까 좀 알겠어
이거 인정
@@마케팅강의ㅅ ㅂ?
와 진짜 세상에 저렇게 착한 남자가 어딨어 진짜
여주가 넘 극단적이긴 하지만 저를 돌아보게되네여.... 저도 상대방의 미세한 표정변화 말투 감정 되게 민감해해서 말로안내뱉을뿐이지 속으로 저생각이 진짜 스쳐가듯이 많이 들거든요...
자기비난적사고가 내재되어있어서 그런것같아요
상대방이 피곤해한다-> 나랑있는게 재미없나? 이렇게 진짜 자동적으로 사고회로가 흘러가더라고요.... 실제로는 다른이유로 피곤한걸수도있는데도요
이런생각이 들때 딱 캐치해서 저 회로를 끊는걸 연습해야된다던데 쉽지는 않더라구용
지나가다가 봤는데 저도 같은 심리를 갖고있단걸 제대로 알게되네요
와 저두요.....
오 공감되시는분이 많군요!ㅠㅡㅠ 자기비난적 사고회로가 또 나도모르게 흘러갈때 캐치할려고 노력하면 할수있더라구요!! 상대방의 행동(사실) -> 내가 ~이렇단건가?(생각, 추측) -> 속상함 불쾌함 등 (감정) / 여기서 부정적인 감정이 생기게된건 나의 생각,추측 때문이니(누가봐도 악의적으로 나에게 행동한 경우는 제외) '이건 내 추측이다 아닐수도있다' 라는걸 인지하고, 실제로 나때문인게 맞든 아니든 나에게 도움이되는 방법으로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엔 좋다하더라구요!! 진짜 상대방이 어떤의미로 행동했는지 너어무 궁금하다 싶으면은 그때 풀어서 잘 물어보고요!! 저 여주처럼 말고..ㅎ 저는 '너의 ~~행동이(사실)+나는 이렇게 생각이들어서(추측)+사실 이런 감정이 들었어(감정) 혹시 진짜 그랬니?(추측이 맞는지 확인) 맞다면 ~~이렇게 해줬으면좋겠어(요구)' 모 이런식으로 하는데 소통이 잘 됐덩것같아요!
저는 20대때 그랬었는데 지금은 고쳤어요. 피곤하다하면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면서 피곤한 상대 입장에서 생각하고 배려하려하니까 엄청 고마워하더라구요. 피곤하지 않을때 또 저를 위해 해주는걸 보고 그때 정말 피곤했던게 맞구나, 나의 생각이 잘못된게 맞구나 라는걸 여러번 느끼다보니 어느새 고쳐져있었어요. 힘드실텐데 좋은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상대방의 표정 태도에 예민하시다면 공감능력이 좋으실것같습니다 저도그렇거던요
그래서 사람많은데가면 피곤해요
지나가는INFP....총총
보면서 답답하시고 화나셨죠?
연기가 야무지다는 증거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애들은 남자친구도 힘들겠지만 그냥 친구도 힘들다 진심.. 자기 잘못인줄도 모르고 남자친구 욕해달라고 징징. 옳은 소리 하면 무슨 반응일지 아니까 같이 욕해주는데 완전 지침진짜. 손절하고 인생이 편해졌다
팩트 : 남자가 착한게 아니라 멍청한거다
다만 아직 연애초보이고 서로에게 좋은사랑이 먼지 모르기에 매순간관계를 위해 넘기는거다
팩트 : 이런 글 쓰는사람 진실된 관계를 안맺어봄. 서로 깊숙한 관계 나누며 배려하며 것 모름.
@@밥대리-j2i 그 배려때문에 나중에 후회하지
@@밥대리-j2i 아니 너는 여자가 저러는데 저걸 배려랍시고 다 받아주는게 가능함?;
@@밥대리-j2i 남자가 저러면 개쓰레기취급하면서 배려는 무슨..
@@밥대리-j2i 오히려 님이 말하는게 더 허무맹랑한거 같아요
연애소설이에요? 환상이 가득하신데?
저런애들 특징 : 처음엔 중간지점에서 만남
- 조금씩 늦음 - 조금씩 집 근처에 가까워짐, 처음엔 즈그 동네 나중엔 아파트 단지 마지막엔 집앞 벤치 - 집앞까지 와줘도 화장한다고 기본 10분 늦음 - 빡쳐서 나는 이제 30분 늦게나감 ㅋㅋㅋㅋ
대용이형 힘들었구나,,
@@이수형-k2h 너네는 저런거 만나지 마라.. 차라리 관상어를 사서키워라
와 ㄹㅇ.. 친구사이에도 저러면 개빡치는데 연인사이에 저러면 ... 하... 100일에 저래서 헤어짐..
대용이형 형 잘못 아냐 화이팅!
씹인정박고 씹인정 드립니다
남자 진짜 착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했던 첫 연애랑 너무 똑같아서 소름이다.. 처음에 좋아해서 베푸는 호의를 너무 당연하게 받지마세요.. 첫 연애라 당연한건줄 알았지만 지금 서로 존중하는 연애를 해보니 알겠더라구요 연애는 일방통행이 아닙니다 모두 성숙한 연애 하시길 바래요
이게 정답
연애는 한명이 남을 맞춰주는게아니라 서로가 서로를 맞춰주는게 제일 베스트인듯
미디어가 이야기하는 조건을 자신의 사랑의 조건인 양 착각하면서 살아가는게 정말 안타깝네요.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본인을 챙길 줄 몰라서 자격지심이 생기고 다른사람을 사랑할 여유조차 생기지 못하는 거 같아요. 자기를 위해 시간을 써본 적이 없으니 자신이 어떤걸 좋아하는지 어떤걸 싫어하는지 모르고 자신을 귀하게 여기지 못하니 상대에게도 말이 퉁명스럽게 나갈 수 밖에 없겠죠. 연출일 뿐이지만 너무 현실적인 대본을 짜셔서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어요 사랑이란 정말 어려워요 ~!
요즘 소현이는 매화 웃긴 포인트가 나오네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나이 때 자존감 낮은 여자를 진짜 잘 표현한듯.
날 더 좋아해줬으면 하면서도 막상 사랑해주면 나같은앨 왜?하면서 믿질 못하는 그런 모순적인 마음
??......
그게 아니라 영상은 100% 갑 포지션 연애를 추구하는 경우를 보여주고 있는데.
@@doChairsExist ㄴㄴ자존감 낮은거 맞음 얼굴 체크하는거랑 인스타 게시물에 흔들리는거
이거 정확하다...
@@doChairsExist ㅇㅇ 쟤 보면 그게 낮은 자존감을 채우기 위한 방법인 거잖아... 그래서 더 찌질하고 미성숙하고 이기적임. 나를 사랑해주고 공주취급해주고 떠받들어줄 남자가 없으면 지 스스로 못났다 생각해서 견디질 못하는 거임
남자든 여자든 인스타나 유튜브에서 남자여자 재단한 글이나 영상으로 연애를 배우면 큰일납니다. 인간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아요. 존중과 배려를 기본으로 하되 나 자신을 낮추진 않는 태도로 연애를 해야합니다
현재 사귀는 여자친구(남자친구)가 저런 타입인지 아닌지 아리까리 하면 저런 타입이 맞는 겁니다. 저런 연애하면 장점은 딱 하나임. 눈치가 오지게 빨라지는거. 4년 동안 연애하면서 하루도 빠짐없이 기분 맞춰주다 보니 헤어지고 나서도 남들 눈치를 겁나 보게 됨. 아 그리고 즙 짜는거에 속지 마세요. 즙 짤때 뒤도 안 돌아보고 빠이빠이 해야 시간 낭비를 최대한 줄일 수 있답니다. 즙 짜기에 세번 당했는데 회당 1년씩 연애 기간 늘어나고 고통만 더 받았어요ㅋㅋㅋ
혼자만 맞춰주는 연애 많이 힘들죠... 결국 헤어지고 뒤돌아 봤을때 지금까지 나는 뭐했지? 라는 생각이 엄청 많이들듯 합니다ㅠ 고생많으셨어요...ㅠㅠ
즙짜기...ㅋㅋㅋㅋㅋㅋ 매우 공감하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도 20대 초에 4년넘게 저거 반복해서 시간 날려먹은거 너무 후회중 ㅠㅠㅠ
ㄹㅇ이다
선즙필승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딱 저런타입 만났었는데 소름돋게 똑같다..
진짜 상대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 좋아하는 거 이용해서 다 상대 잘못으로 떠넘기고..내로남불 엄청 심하고 특히 마지막장면에 여자가 울면서 찾아왔을 때도 여자는 사과 하나도 안 하고 남자만 계속 사과하는게 결국 똑같은 레파토리로 남자만 속으로 엄청 쌓아두다 헤어질 결말같다,,
형이랑 포옹한번 하자 고생했다
ㅋㅋㅋㅋ연기라고 생각하니까 너무 귀여우신데 두분,,
사랑은 혼자하는게 아니라는걸 다시 느낀다. 그리고 서로 배려하고 이해할 줄 모르는 연애는 힘들다는것도.
오늘 이 커플 남자가 지쳐하는 게 눈에 보여서 드디어 헤어지고 사이다 마시는 줄 알았음 아니나 다를까 진짜 헤어져서 사이다 뚜껑까지 땄는데 다시 뚜껑 닫은 기분...근데 남자는 진짜 좋은 사람 같다
어릴땐 저것도 사랑이라며 내가 좋아하니까 상관없다며 여친 저런거 다 받아줄수 있지만 지나보면 그냥 미련한거였음~ 일방적으로 맞춰주는 연애는 한쪽이 포기하면 그냥 끝나는 관계임~ 당장 인정하기 싫어서 연명하는거 뿐임~
결국에 헤어저도 나연이는 저런 연애만 반복하게 될 거 같음...
여자는 남자의 헌신이 자기에 대한 사랑표현이라 인식한거고.. 그게 조금이라도 줄어들거나 달라지면 남친이 나에 대한 마음이 변했다고 느끼게됨..그 사랑이 유효한지 확인하고싶고 조금 더 조금 더 리액션 원하게되고. 투정부리고.. 아무것도 아닌데 사소한거 남친입장에서 배려못하게되고 너에게 보여질 내 외모. 예뻐하고 귀여워하던 내 외모 집착하고 결국.. 둘다 지치고 건강하지 못한 연애지만 아프고 지겹고 고통스럽지만 그래도 둘이 사랑하는듯. 연애도 어렵고 이별도 힘들고
처음에 나온 인스타 마지막에
"방금 '아 큰일났다 어쩌지' 라고 연인에게 카톡을 보내셨으면 당신은 자존감이 낮은 사람입니다"
라고 적혀있었어야 하는데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ㅇㅈ
성실이는 진짜 왜 안 헤어지는거야..?
성실이 행복한 편..내놓으세요 ........마음아파서 못 기다려요 ... .
저 마지막에 남자가 미안하다고 할때 그와중에도 울면서 여자가 미워 라는 말이 얼마나 근본적으로 이기적이고 배려할줄 모르는 여자인지를 보여준다.. 진짜 너무 사실적이어서 소름 끼치네
전 초중학교 사춘기때 친구들한테 저랬어요. 별일도 아닌데 짜증내고 따지고 엄청 예민하게 굴었어서 멀어진 얘들 있는데 사과해도 걔네 나름대로 나한테 상처받고 지쳤으니까 돌아가고 싶진 않다고 하더라고요..물론 지금은 철들어서 사람의 소중함을 알고 성장했지만 그땐 왜 그랬나 항상 후회하고 살았어요. 주변사람들의 소중함을 알자, 고마움을 알자.
@@아쿠냐모뇨 ㄹㅇㅋㅋㅋㅋ
@@아쿠냐모뇨 자신의 후회한 경험을 토대로 그냥 교훈 주는거 아님?
왜 그렇게 사람이 꼬였어
부끄럽고 무시하고 싶은 기억들일텐데도 인정하는 모습이 대단해요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닌데…
@@아쿠냐모뇨 바뀌는 건 없죠. 제가 잘했다는 것도 아니고요. 그저 혹시 저처럼 어리석어 주변사람들에게 잘해주지 못해 후회하는 사람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 단 댓글입니다. 스스로의 부끄러운 모습을 외면하는 것보다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과하는 마음을 전달하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잘못을 인정하면 된 거임. 게다가 사과까지 했다면 용기 있는행동. 누군가에게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줬다면 평생 자숙하며 살아야겠지만. 인성이나 사회화는 관계를 통해 성장하는 거라 생각 함. 인성 덜 된 사람 지적질 신경 쓰지 마시고 좋은 사람들 만나시길.
서로 봐주고 챙겨주고 하는건데 이건 좀 선을 씨게 넘네 ㅋㅋㅋ
나은이가 친구 관계는 객관적으로 잘 바라보면서 본인 남자친구한테만 모진 느낌..
이래서 연애는 책보고 배우는게 아니라나봐
한시간 가까이 기다렸는데 보자마자 “뭐”가 뭐냐 ,,
자기가 먼저 잘했어야지.. 받기만 할줄아는 연애는 연애가 아니야
아니 성실이같은 남친이 어딨냐. 저렇게 여친한테 잘해주고 화 안내고 자상한 사람 찾기도 힘든데.. 나은아 있을때 잘해라
나 여잔데 저런 사람 진짜 바로 손절,,,
어떻게 사과 한 번을 안함,,,
싸가지 없다 진짜,,,
남자의 사랑과 인내심이 다 하는 순간 저 연애는 끝임
공감 완 전 공감해요.
저도 최근에 그렇게 끝냈네요
인스타나 책에서 본 거 가볍게 보고 넘기세요~남친,여친한테 적용하지 마시구여 사람이 각자 다르듯이 연애도 비슷하지만 사람처럼 다 다르답니다!!
너무너무 이쁘다 진심,, 헤메코 도라방스ㅠㅠ̑̈
사랑 받는 방법도 사랑 주는 방법도 모르는 것 같은데..ㅠㅠ 안쓰럽다
저렇게 착한 남친이 어딨니... 모든 여자들이 좋다할 다정보스다 진짜
인스타에 저렇게 올라오는 게시물들 진짜 극혐
옛날생각나넼ㅋㅋㄱ 예전엔 인스타말고 페북이 그랬는데, 5년넘게 연애하면서 느낀점이 초창기엔 저런 말도 안되는 기준을 보고 남친행동 오해하고 기대 못미치면 안사랑한단 식으로 생각해서 자주 싸웠는데 어느순간 페북도 끊어버리고 대화에 집중하다 보니까 싸우는 일도 훨씬 줄었고 괜한 이상한 기대감에 실망도 안하게 되드라구,,
그래서 그런지 영상속 여자의 행동이 완전 똑같진 않아도 공감가는게 많았고, 개인적으로 저런글들은 기준만 높아져서 좋은 영향을 미친적이 없었던것같다..
진짜 인정
언젠가는 남자가 헤어지는 이유로 나올거 같다....
ㅠㅜ
최근 편 보고 다시 와보니까 성실이가 행복한 영상 하나만..
연기를 굉장히 킹받게 잘하시네요 ㅋㅋㅋㅋ
🤣
울지말고 미안하단 말을 해!!!!!!!!!!
울면서 "미워" 하는게 킬링포인트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배우님이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더 화나는듯..
돌이켜 보면 저도 그렇고 주변 친구들도 그렇고 20대 초반의 연애 모습은 이런 모습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여자친구는 남자친구가 내 얼굴만 보고 사랑해 주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사랑해 주는걸 알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남자친구가 마스카라가 어떻게 되든 상관없고, 쌩얼 예쁘다고 하는거 진심이거든요.
내 외모에 자신감을 가지고 날 사랑해 주는 남자의 진심 어린 마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사랑 받는 여자가 되는 것 같아요.
결국 내가 나를 예뻐하고 사랑해줘야 나의 연애도 예쁘게 잘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근데 막 인터넷 댓글이나 영상보면 화장안하고 꾸밀줄 모르면 싫어한다, 몸매는 어떻고, 옷 어떻게 입어야한다 이런 말들이 많아서요ㅠㅠㅠ………
@@성이름-o6f나를 내가 사랑해줘야지 남에게 인정받고 사랑받으려고 하는 그것 자체가 자존감이 낮다는 뜻.. 왜 자기의 삶을 언제 변할 지 모르는 남의 인정에 매달려서 살아가야 하나요? 누구든 나를 안좋게 보는 사람은 있어요 아무런 이유가 없어도요 그러니까 본인의 정확한 기준을 가지고 본인을 진정으로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남에게 휘둘리며 살지 않게 되는거에요 남의 인정과 시선은 실체가 없는 것입니다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자존감이라는 걸 깨닫게 되시길..
툭하면 헤어지자하고.. 차에서 내리고..그럼 가라하니 문자로 왜 안잡았냐고 ㅈㄹ하고... 월급도 좃만한데 sns 친구 따라서 하고 싶은건 다해야되고.. 음식 가리는거 ㅈㄴ많은데도 신경써서 식당 골라줘도 ㅈㄹ하고 자존감 떨어지면 항상 내탓하고 내가 2시간 거리 본가 집까지 데려다준거 이것저것 맞춰준건 사랑이 아니었다 혼자 날 평가하고 무시하고 내 외모 지적하고 .. 너랑 헤어지고 1년째인데 진짜 ㅈㄴ편하다 요즘 나 행복하다
난데?
와...어떻게 연애하셨나요ㅠㅠ 고생 많으셨네 참
이런분 몇명 아는데 나중에는 혼자가 편하다고 하고, 할만큼 해서 후회는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헤어진 지 5개월째 진짜 사귈 때는 없으면 힘들 것 같았는데 없으니까 너무 행복해요
님을 그냥 호구로 본거 같은데요
아 흔하다 흔해 조금이라도 자기가 뭐 잘났다 우위에 있다 생각하는 여자들 다 저럼 ; 기껏 배려해주고 맞춰준거는 생각못하고 당연하다 생각하는거 고쳐야 함 서로 존중해야하는거지
여자친구 집에 가는데 한 시간, 기다리는데 50분. 그 전에 일어나 준비하는 시간까지 생각하면.....
남자의 시간도 소중한데..
연애 중에 당연한 건 없다. 한 번, 두 번 상대를 배려하면 갈수록 고마움이 더 커져야지 그걸 당연하게 여기고 시간이 지나고 변했다고 생각하면 상대방은 지치기 시작한다.
지쳐가면서 사소한 행동 하나에 정이 떨어진다.
제발... 연애는 서로를 생각하며 같이 해야된다.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말자
연기를 잘해서...몰입돼...
그냥 헤어져라.....
연애하는데 서로간에 사소한걸로 미안하다는 말 계속 나오면 문제있는거 아닐까….
이번편 잘 만들었당..
연애는 결국 더 사랑하는 쪽이 힘든 사랑하는거라지만
연애를 떠나서 사회에서 사람이 사람을 대하는데는 배려와 존중이 먼저입니다.
내 밑으로 저런 신입사원 들어오면 주 52시간 꽉꽉 채워 줄테다..
평일 풀 야근 안하면 꼭 주말에 일거리 던져줘야지
나는 열심히 잘해주려는데 날 졷같다 하면 좉같은 이유를 만들어줘야징
나한테 맞춰주는 연애 = 이기적
서로 맞춰가는 연애 = 수평적
잊지마세요~
왜 이러는 건지 오은영 박사님 말 들어보고 싶다
그냥 뭐 어릴때 부모님이랑 불안정 애착관계였어서 항상 불안하고 자존감낮고 이런게 아닐까요
저건 착한게 아니라 판단할 줄 모르는 남자와 심리가 불안정한 이기적인 여자의 표본. 사랑은 평등한 관계여야 하고 서로 배려가 없다면 사랑이라 할 수 없죠. 당하는 남자는 평생 저렇게 쩔쩔거리며 불행하게 살게 되죠.
제발 인스타에 저런 거 안올라왔으면 좋겠다. 사랑받는 여자, 사랑꾼이란.. 하면서 마치 저것이 진리인마냥 이상한 프레임을 사람들에게 주입시키는게 너무 웃김. 사바사지
+ 저런 여자들 특징이… 자존심이 진심 낮음. 그래서 계속 자신을 외적으로 살펴보고, 자기기준에 안맞으면 툭툭 내뱉고
20대 초에 남녀 보통 저런커플 많음. 서로 연애를 많이 안해보거나 방법을 잘몰라서. 여자가 나쁘다는건 아님. 남자나 여자나 서로 연애 경험이 적어서 그런게 큼. 물론 인성도 반영된거는 맞음. 근데 20대 중반 넘어가면서도 저런식이면 잘못된거임. 연애도 해보면서 반성도 하고 교훈을 얻는건데 저런식으로 헤어지면 정상적인 여자는 나중에 엄청 후회감이 밀려옴. 전 남친 계속 생각날거고. 비정상적인 여자는 끝까지 저럴거고. 남자는 저런 여자 겪고나서는 계산적이게 됨. 처음부터 쏟는게 아니라 적당히 쏟음.
저정도 여자면......연애를 모른다기보다 그냥 인간이 나쁜거 아님?
@@박지훈-n7y 저게 처음부터 그런게 아니라 알게 모르게 이슬비에 젖어버리듯이 조금씩 스며들기 시작하는 느낌으로 쌓이기 때문에 나쁜건지 판단하기 힘들걸요?
가스라이팅같은 거임
30대인데 똑같다
전혀 상대방에 대한 배려 없는 사람은 연애 많이 해도 저래요 성숙해지고 그런게 아니라 그냥 대접받길 바라는 거에요
완젼공감
20대초반에 연애했을 때 내모습, 지금 생각하면 극혐....다시돌아간다면 받은만큼 더 표현해주고 이해해주고 싶음
막말에 자기멋대로인 사람과는 사귀는게 아닙니다ᆢ남자분도 사람인데 이런대접 받을이유없지요
여자지만 내가 남자친구라면 사랑으로 이해해주는 것도 한계가 있다는 걸 느낄듯,,
역으로 나랑 왜 사귀지? 싶을듯...
방구석에서 편하게 누워서 보는데 내가 다 지치는 기분
소오름 돋는다 예전여친 고대로 배껴옴...
헤어진게 정말 다행이다....
잘해줬던 사람은 미련이 없고 못해줬던 사람들이 더 후회 하더라고요..
완전 공감합니다,,
맞아요 진짜 헤어졌을때는 엄청 힘들었는데 시간 갈수록 미련 있어하는건 상대방이더라구요
이것도 한때 오래지나면 잘생기고 몸좋은남자만 기억나는 ..ㅠㅠ
원래 평상시에는 정상적으로 살다가 사람마다 다르지만 만만한 관계의 특정 조건에서 ( 연인사이, 가족, 친한친구,직장 등등) 갑자기 여포 되는 애들이 있음 그동안 억눌려있던 각자의 열등감이 폭팔하는거임 이 케이스는 인기있고 사랑받는 애들에 대한 열등감을 만만한 남친한테 가장 최악의 방식으로 푸는것같음..... 저런애들 만나면 당하는 상대방도 정신적으로 건강 유지하기 힘듬..........열등감이 생기고 자존감 낮아지면 더 사랑 받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을 하던지 (화장이나 옷등을 자기에게 어울리는 스타일로 변화, 다이어트나 운동을 해서 좋은몸매유지,독서나 공부로 본인 지력을 높이든지, 다양한 활동을 해서 사회력을 높이든지, 등등) 아니면 마인드를 변화시켜서 남의 사랑 받는거보다 내가 하고 싶은일하면서 내가 나를 더 좋아하게 만들든지 해야하는데 지금의 내모습에는 만족 못하겠고 변하 려고 노력은 하기싫고 현실이랑 되고싶은 이상이랑 너무 차이나니깐 괜히 남친한테 막대해서 그 자존감 메꾸려하는데 그러면 그럴수록 본인만 더 갉아 먹는 짓임... 내가 다른이에게 막대하면 결국은 그행동들이 다 자기한테 돌아오게 되어있음... 빠르든 늦든.....
와 나같은 사람들이 잇구나̆̎ 잔짜 소름돋내
아니 이커플은 마지막이 ㅈㄴ웃기넼ㅋㅋㅋㅋㄱㄱㅋㅋㅋㄱㄲ
자신은 상대에게 맞추기 싫지만 상대만 나에게 맞춰주길 바라는 거임.
연인이 아니라 감정쓰레기통이 필요한거였네
아무리 편하고 만만한 사이라고 하더라도 해서는 안될 말이 있음
잣대를 만들어놓고 거기에 남친을 자꾸
껴맞출려고 하니까 자꾸 어긋나고
이건 아니다 라고 생각되는 듯....
어설픈 잣대에 기대지말고 둘만의
사랑법을 만들어가길....~^^♥
남자 너무 착하넼ㅋㅋㅋㅋ ㅠㅜ
사고방식이나 가치관만 저런 게 아니라면, 변할 수 있습니다.;; 예전엔 저도 여러 시간 기다리게 하고 나름 이기적인 연애했던 거 같은데, 나이 먹고 반성도 하고 그동안 관계에 대한 책도 많이 읽고 성숙해지니 타인에 대한 배려를 더 잘 할 수 있게되더라구요.😂 고쳐쓸 수 있는 사람도 있으니 주변에 있다면 부족한 점 조언 해주세요.
주변의 연애하는 친구들이랑 비슷한 부분 진짜 많다...
저건 나은이가 성실이를 안 좋아하는 거다. 마음이 없어도 같이있을 때 편해서 그게 나름의 사랑인 줄 알았는데, 돌이켜보면 그냥 상대가 배려해 줘서 편한 거였음. 서로에게 독이 되는 걸 아는데도 이렇게 날 사랑해주는 사람이랑 헤어지기 어려워서 질질 끌게 됨. 나은이는 받는연애만 해본 것 같은데,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는 게 더 행복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