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은 회피성향을 가지신 모든 분들을 '비난'하는 영상이 아닙니다. (사람은 누구나 회피성향이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제가 영상에서 발끈하면서까지 말하는 대상은.. 단순히 '지인'의 관계를 넘어, 한때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던, 감정교류가 깊었던 사람의 감정을 처참히 짓밟으면서까지 본인의 감정을 달래려는 사람을 말합니다. 엄밀히 따지면 그런 사람들의 '행동'을 비판하는 거죠. 과격한 언어를 사용한 건 표현을 강조하고 싶어서이니 잘 걸러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 만약 본인도 그러한 문제를 알고 있고, 이를 개선해나가거나 치료받고자 한다면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그런 분들이라면 혹여나 이 영상이나, 다른 댓글들을 보며 상처를 받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그러나 하룻밤 보낼 요량으로 거짓으로 남을 속여가며 여러 이성을 만나는 사람처럼, 개선의 여지 없이 남의 감정을 오로지 본인의 이득만을 위해 이용한다면 충분히 비판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도움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 bit.ly/48PPMK7
15년동거하면서마지막에 외박을 자주하더니 남자친구 친구가 말해주더라고요 여자있다고 그러고 며칠 지나고 마음에없다고하고 말이안통한다고하고 그레서 이별하면서 제가 그동안 살아주어서 고맙다고 하고 집을나왔지요 헤어진지 1년6개월이 지난 어느날 우연히 봤는데 제가 아는체 안했지요 그렜더니 겸지인한테 내가 아는체 안하더라고 말을하더라는거예요 이게 무슨 의미 인가요
12:22 이해와 공감 = 참다가 참기름 호구 되기 12:48 일반적 연인의 룰 버리기(ㅋㅋ) = 상식 갖다 버리고 가스라이팅 당하기 13:05 오랑우탄(교미할 때만 만남)처럼 살기 = 고차원적인 경험 다 포기하고 그와중에 성관계는 또 대접해드리기 13:44 괜찮아?정도만 하고 감정 터놓으면 공감&이해해주기 = 예민충 회피형 눈치 보면서 비위 맞춰주다가 감정 쓰레기통 해주기 13:58 감정적인 모습 보이지 말기 = 나는 감정 쓰레기통 성욕 해소구로 쓰는 쓰레기한테 기대할 꿈도 꾸지 말고 버려지면 알아서 조용히 버려지기. ㅋㅋㅋㅋ이게 연애대상이야 ㅂㅅ이야
회피형 인간하고 진짜 끝까지 가본 1인입니다. 진짜 똑같아요. 내자신이 없어지는 경험 합니다. 개차반처럼 싸우다가 믿어주고 달래보고 이래보고 저래봐도 이관계에선 내가 없어요. 무조건 상대위주로 맞춰야 합니다. 싸우면서 알아가는 과정따위는 없습니다. 오로지 싸우게 될수록 상대를 더 배려해주는 길 뿐이에요. 그렇게 나는 스님이다 나는 오로지 너를 위해 존재하는 인간이다 생각하고 배려하다 눈물 한번 보이면 차이는 거에요. 모두 자기자신과 비슷한 사람 만나 예쁜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저또한 제발요
딱 제가 지금 하고있네요 그걸 ㅋㅋ 저는 회피형인거 눈치채고 처음부터 자유연애주장하면서 폴리아모리로 만나요. 눈눈이이 당해봐야 정신차리죠. 하는짓이 아주 가관이예요 똑같이 잠수타고 연락두절되고 헤어지자고 하면 전화 계속 오고,잡으러 옵니다. 제일 미치는 부분이 대화 자체도 회피하면서 헤어져 주지를 않네요. 버림당하는게 무섭기는 한가봅니다. 인간에 대한 기본 존중도 없는 사람은 당해봐야 정신차리는데, 또 웃긴건 이런 회피형인간은 스스로 그걸 모른다는게 문제죠. 내로남불이 참..다행이 전 가스라이팅 당할 스타일은 아니어서 저도 조용히 제 사람나타날때 까지 거울치료하면서 지내다가 환승할 생각입니다 ㅋㅋ 헤어지자는데도 싫다는데 그럼 스스로 당해보는 수밖에요. 기회를 줘도 왜 안도망가!! 쓰레기는 분리수거 하는거 아니예요 ㅋ 그냥 쓰레기통에 처박아야지
핵사이다 백만개!!!회피형고찰과 솔루션의 명답입니다!찐회피남자 만나고 회피형 영상 몇십개를 봤는데 이렇게 속시원하게 결론내려주는건 없었어요!물론 안만나는게 답이라는거 알면서도 많이 좋아했기에 계속 영상찾아보고 미련떨었는데 어떤 유투버는 어르고 달래라 이런말해서 내가 잘못했나 답답했습니다. 갈등상황에도 전화 한번을 안하고 구구절절 변명 장문카톡만 보내고 집앞에 찾아와서도 만나자는 연락없이 그냥 쳐있다가만 가는거 보고 이해가 안됐어요 제 연애자존감 다 털리더라구요 결국 한번도 싸운적없이 헤어졌어요ㅋㅋ저는 자존심이 세서 그꼴 못보고 맞불작전으로 진작 끝냈지만 혹시 내가 잘못했나 찜찜했는데제 방법이 맞았다니 저는 이제 회피형영상 이걸로 끝냅니다👍
회피형인 사람이랑 3년을 연애했어요. 싸우면서 서로를 알아가고, 맞춘다는게 도무지 뭔지 이해가 안갔어요. 싸우고 나서 대화로 푸니까 더 돈독해진다는 친구들의 말도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저는 한번도 그런 경험을 해본적 없고요, 싸우려는 조짐이 보이는 순갼 바로 연락을 안 받는 상대방 때문에 심할 때는 가슴이 욱씬 거리고, 반나절 이상은 기분이 안좋았어요. 연락을 그렇게 5시간을 안 받고 저는 미치겠는데 드디어 연락이 오면 그것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는게 아니라 아무일 없던 것 처럼 태연하게 행동하더라고요. 그렇게 몇번 반복 되고 나니 차라리 싸우지 않는게 좋겠다는 생각에 들어서 여섯달동안 싸움 상황을 한번도 안만들었는데 결국 쌓여서 터져버리더라고요. 다음 연애는 갈등 상황이 왔을 때 좀 대화가 되는 사람이랑 연애하고 싶어요.
제가 겪은 회피형 공유합니다. 금사빠 금사식. 책임감없이 가볍게 뱉는 하남자. 주변인에겐 순둥하고 가까운 짝꿍에겐 쉽게 상처주는 이중인격자. 본인의 잘못에 대한 지적이나 감정호소에 짜증내는 적반하장식 태도. 앞에선 수긍하는척 하지만 의뭉스럽게 혼자 정리하는 무서운 사람. 별 시덥잖은 이유를 대며 잠수, 헤어짐을 반복. 세상 이기적이고 시커먼 속내로 사람 힘들게함. 천사인척하는 악마. 겉으로 티안나는 나쁜남자라서 분간이 어려움. 하찮아보이고 찌질해보이는 모습에 순한남자라고 속지말것. 특히 순간의 다정함에 휘둘리지말것. 우리 함께 정신차려보아요...
그냥 소통이 안됨. 서로 조금 맞춰갔으면 좋겠는 부분, 이래이래서 내 감정이 이런것 같다 솔직히 말했는데 징징댄다고 생각하고(비난한거 아니고 차분히 이성적으로 표현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를 바꾸려고 하지 말라고,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야 이런식으로 가스라이팅함. 그냥 한숨만 나옴. 상대의 피드백 전혀 수용할 줄 모르고 자기 의견 안 받아들여지면 삐지고 기분 안좋은거 개티냄. 자꾸만 무의식적으로 걔 눈치보게 됨. 그런 와중에 외모로 슬슬 장난까지 침 개얼척없어서 그런 장난 기분나쁘니까 앞으로 하지말라고 말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고 뱉자고 했더니 지 공격하는 줄 알고 발작버튼 눌려서 적반하장으로 난폭운전으로 폭력성 내비침 그러면서 나한텐 매번 역지사지 존나 들이댐 ㅅㅂ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길래 저러나 싶어서 혼자만 노력하고 혼자만 상처받고 외롭고 걍 정신병 걸리는 기분이엇음 헤붙햇다가 결국 마지막엔 잠수이별.. ㅋㅋ 헤붙한것도 지가 개처럼 빌어서 반성했나 한 번 더 믿어볼까 해서 만난거였는데 결국은 잠수 시발 ㅋ 진짜 잠수는 얘네 절대공식인가봄 ㅈㄴ찌질함 쟤네가 가진 최대의 무기가 잠수인가봄 에휴 첨에 이상하리만치 불도저 금사빠 사랑꾼이면 조심하세요 급할수록 돌아가야겠다라고 깨달음 분명 나는 안정적이었는데 걔로 인해 상대적 불안형 되는 기분이었음 자존감 ㅆㅎㅌㅊ+자격지심 ㅆㅅㅌㅊ+회피+나르 개똘똘뭉친 사회부적응자 전남친아! 걍 평생 그렇게 니만의 세계에 갇혀서 애새끼마냥 고립돼서 살어라그러신다~~ 그래그래~~ 외로운데 안외로운척 스스로를 속이고 합리화하며 열심히 살라그러신다~~
완전 복붙 인간인가 회피형은..ㅎㅎ 자기 바꾸려고 하지 말고 원래 이런 걸 인정 하라는데 토씨 하나 안 틀리고 늘 저 말을 해요..ㅎㅎ인정할래도 뭔가 상식적이여야 인정을 해주지..뭐 이런 사고 맥락을 가진 인간이 있지 싶은 말을 하는데, 첨엔 정말 잠깐이나마 내가 이상한 걸까 의심 했더랬어요 하두 당당하게 저래서.. 하지만 정신이 건강한 저로써는 늘 바로 잡아줄라고 노력했는데 선생님한테 혼나는 기분이라면서 눈치보고 기죽어 있더니(눈치는 보지만 절대 자기밖에 모름;;이게 또 기가 참) 잠수를 하네요. 회피형 국룰 인가봐요..근데 잠수가 저에겐 득이 됐네요..이미 머리로는 알고 있었던 걸 가슴이 못 따라가는 상황 이였는데,,저 인간이 잠수 타는 바람에 차분히 돌아보고 정리하는 계기가 되어버렸음..그러면서 번뇌 속에 점차 평화를 얻고 있는데 건강하게 극복중에.. 갑자기 또 연락이 오네요..사람 대 사람으로 최악의 뻔뻔한 짓을 하고도 왜 비겁함을 모르냐고 정말 상식적이지 않고 정신 이상한 것 같으니 너를 위해서라도 심각성을 깨닫고 정신 상담을 받아보든 자신을 좀 똑바로 보라함..자기만 잘 따라오면 다시 만나겟다 이딴 소리를 하길래 그렇게 비정상적인 관계로 사람을 만나고 싶지 않다고 그런 걸 받아 줄 수 있는 사람을 새로 찾으라 하니 인기 많다며 관심 있는 여자들이 많다고 자기한테 잘하래요..이게 사람과의 대화인지 벽하고 대화인지 회피형 나르를 첨 겪어보는 저로서는 나이 먹고 첫 연애에 세상에 이런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됐네요..너무 희안해서 소시오 성향인가 의심으로 시작한 검색이 나르로 나르서 회피로..한 사람으로 인해 정말 유익한 정보와 경험담 많이 습득한 계기네요..이 모든게 나를 이롭게 하리라~~상처 받고 멘탈 털리신 분들 힘내시고 건강하게 극복하세요. 잘못한 일은 반성하되 잘한 일은 자신에게도 듬뿍 아낌 없이 칭찬하세요..화이팅!
이런 사람들은 왜 연애를 하는 걸까요? 진짜 나이처먹고 왜 그러는지 모르겠음. 여친이랑 싸운적이없대ㅋㅋㅋ 지가 일방적으로 잠수타놓고ㅋㅋㅋ님들아 절대 받아주지말고 같이 차단하세요 이런놈들한테 차단, 잠수이별당했다고 상처 받지 마세요😂😂황범님 말씀대로 25000% 어차피 이별입니다ㅋㅋㅋ
회피형이에요,,,팩폭에 심장이 쓰릴지경,,잠수같은건 안하지만 싸울때마다 회피하고 상대의 단점을 찾고 헤어질 생각부터 해요......저도 이런 제가 너무 싫은데ㅜㅠㅠ사랑받고 자리질 못해서 사랑주는 법을 모르기도 하구요...회피형들은 그냥 손절하라고 하니 괜히,,제가 다 슬프네요,,
진짜 회피형 크게 당한사람은 정상 생활 못해요.. 저는 11년을 알고 지내고 교제를 이어왔는데 진짜 돌변하는건 한순간이더라고요. 끝까지 본인 챙길것만 딱 챙기고 손해 보기도 싫으면서 본인 이미지 챙기면서 피코질 하는데 와.. 사람 미치는줄 알았어요. 진짜 스스로한테 나쁜 마음까지 먹게 되더라고요. 사랑은 같이 했으면서 본인은 피해자라며 스스로에게 프레임을 씌우던 그 아이의 말이 6개월이 지난 지금에서야 덤덤하게 느껴지네요. 웃길뿐입니다. 양다리도 바람도 상대가 폈는데도 둘중 한명은 정리해야한다는 제 말은 가스라이팅으로 변질되어 있더라고요. 그렇게 그 친구는 스트레스 받아하고는 죽을거 같다며 튀었습니다. 네, 그렇게 갔어요. 끝까지 네 선택을 번복하지 않을테니 얼굴 보고 얘기하자는 제 말에 잠수 차단으로 도망친 그 아이는 본인 선택에 대한 존중이 아니라며 자기가 살길 바라면 연락하지말라는 말 한마디로 그렇게 갔습니다. 회피형인거 알고 있었고 오랜 시간을 같이 보낸 사이이니 적어도 이럴거라는 생각도 못했네요. 저는 처음에 제가 잘못한건줄 알았어요. 정말 그런건줄 알았죠, 이제는 아니란걸 알지만요.. 영상 내용이 딱 제 상황과 맞네요. 어르고 달래고 그건 아니라고 얘기를 해도 해도 들어처먹질 않습니다. 듣는척 하는거고 본인 입꾹닫 하고 결국 파탄내는거죠. 사람 하나 환자되는거 순식간입니다. 저도 상담 받고 약 먹고 잊으려고 노력중인데 순간 순간 사람에 대한 의심 때문에 너무 힘들더라고요. 사람을 못믿게 만들어요. 사람을 믿고 싶은데, 앞에서는 사람 좋은척 감정과 생각을 숨기던 그 아이가 생각나서 이제는 다른 상대가 생긴다고 하더라도 의심이 먼저 들어오니 미칠 지경입니다. 제 잘못이 아니라고 스스로를 타이르기에는 이미 그 친구의 성향을 알고서 선택했던 제 책임 또한 커 받아들이려고 하지만, 부디 회피형은 아무리 좋아한다고 한들 피해주세요. 아니면 자기 자신을 버려서까지 상대를 사랑하지 말아주세요. 부디 스스로를 지키면서 만나길 바랍니다. 회피형을 만나는거야 그 사람이 좋으면 어쩔수는 없다지만 그런 성향에 내 자신을 다 던지는건 정말 사람이 못할짓이에요. 뼛속까지 후회하기 싫으면 부디 자기 자신은 지켜가면서 교제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회피형인데요 웃긴건 상대방은 나중에가서 뒷북처요 왜 말 안해줬냐고... 분명 얘기했지만 타인보고 예민하다 취급한걸 생각했어야지~ 거울치료법,역지사지 를 안하는 이유가 넌 안그런줄아냐?~ 이말 들을까봐 안하는겁니다 그사람과 별 다를꺼 없는사람이 되긴싫어서요... 관계 회복을 위해 한 행동이 지도 그럴꺼면서 나한테만뭐라그래?... 라는말 을 들어버리면 무용지물 될테니깐요 그래서 손절할땐 얘기를 안해줍니다 소잃고 외양간 고처봤자 밑빠진독에 물붙기만될뿐 그래서 손절할땐 이유를 얘기안하게됩니다
회피형한테 치이고 자존감 다 갉아먹히고 어제부로 손절했습니다.. 진짜 영상이라 100% 똑같아서 놀랬어요. 저도 마더테레사같이 이 사람을 2-3년동안 무던하게 지켜보면서 치료해줘야지 생각했는데 그러다가 제가 먼저 정신병걸려서 병원가게 생겼더라고요. 8개월만에 도망쳤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가스라이팅도 하고 눈 똑바로 뜨고 단점 지적도 막 합니다.. 진짜 믿거에요
너무 정확해요. 정신과 책들을 오랫동안 찾아보며 직접경험한 결과 제일 전문적으로 잘 말해주심. 그런데 알고 있더라도 9년이나 질질 끌다가..이건 안될 사이라는걸 알면서 헤어져야지 해도 스스로 잡아서 9년 사귀고 헤어지니 29이더이다..9년까지 사귈게 못됨을 깨달아도 내 연애는 참 내가 말을 징그럽게 안듣는거 같아요ㅠ
살아보니 회피형하고는 온전한 관계가 어려움. 정~~~ 못놓겠으면 적당히 양다리나 세컨으로 델꼬있으세요. 세컨감으로는 딱 안성맞춤임. 세컨으로 데리고 있으면 그관계자체가 회피형이 적당히 안절부절 하는 마음을 가질수밖에 없게됨. 두루마리 휴지 사면 붙여주는 키친타올 정도로 생각하시믄 딱 좋습니다. 나도 오래 겪고나니 나쁜년 되는거 같지만 그냥 그렇게 사는게 딱임
무슨 바쁜 상황 생기거나 본일 일이 생기면 그 일에 온 신경을 써서 저한테는 연락두절이 되더라구요 왜 연락이 없냐 하면 일 정리하고 보내겟다 그게 무슨 말같지 않은 말인지,,, 연락구걸도 싫고 무조건 본인 위주 행동에 지쳐 나가 떨어졌습니다 이젠 본인의 감정에 솔직한 사람 만나고 싶어요
남자친구가 이랬다면 진작 헤어졌을텐데..연애한지 얼마안되고 결혼하고난뒤 회피형인 남자인걸 알았고 애까지있어요.. 임신한지 얼마 안되 피터지는 싸움으로 인해 회피형인걸 알게되었고요.. 회피형 남자특징이란 특징은 다 갖춘 남편이고요,회피형 남자해결법 다 해본 사람이지만 제가 이러다 정신병 걸리고있는 느낌이에요...8개월동안 말 한마디없이 집만오면 밥먹고 게임하거나 영상보거나 제가 있으나마나 아프나마나 신경도 안쓰는 사람입니다.. 애가 있어도 핸드폰만 보고 그냥 저는 거의 미혼모 수준으로 살고있습니다 애도 아빠를 안조아해요; 회피형 특에 별일아닌 일마저도 2년동안 매일매일이 쌓이고 그중간에 일들이 또 생기면 또 쌓이고 그러다 저도 폭발이되면 그제서야 2년전얘기1년전얘기를 꺼냅니다...당일은 다른일로 싸운것인데 말이죠 ㅜㅜ 심각 회피형+자존심+예민함 세개가 다 갖춰진 너무 쎈사람이라 무조건 다 제 잘못만으로 돌리고 긍정적이고 좋은게 좋은거다 생각하는 안정형인 저에겐 3년 결혼생활에있어 정신병 걸릴지경이지만 임신하고 출산할때까지도 저한테 소리지르고 난리치던 사람이라 제가 처음으로 죽고싶다 또는 남편이 일찍죽어버렸으면 좋갰다는 생각까지 하게만든 사람이네요.. 또 한편으론 남편을 아직은 사랑해서인지 내가 마음을 좀더 고쳐먹자며 몸에 사리가 나올지경입니다ㅠㅠ 저는 한번 좋아하면 한사람만 바라보는 가정적인 사람입니다 ㅜㅜ 늘 싸울때마다 저랑 대화가 안통한다는데 저는 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풀어나갔으면 더 좋았을거고 이점이 나는 서운했다는 둥 설명설명하며 조곤조곤 윽박지르지 않고 얘기해도 남편은 소리지르며 자기가 이해못하니 저랑 대화가 안통한다며 화만 내고 풀진않고 다시 동굴로 들어가면 몇개월이걸립니다... 이혼하고싶은마음은 굴뚝같은데 아기가있어서 아기가 성인될때까지 기다렸다 이혼하는게 나을지..제 인생에 이남자와 이렇게 평생 같이 살아갈 수 있을지 막막합니다....더 길게 쓰고싶지만 댓글이기에 결혼한 여자는 이런 회피형 남자를 어떻게 해야할지.. 매일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이렇게 유부남이 자유스러운건 저희남편밖에 없을겁니다... 주변에서 다들 놀랠정도니까요... ㅠㅠ 연애면 헤어졌어도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남편은 절 대 정신상담 안간대요... 한번 갔다가 거기서 제대로 상담 안받고 2번가고서 자기얘기 털어놓는게 싫다고(원래도 안함) ㅠㅠ 답답한 마음에 적어보네요
젊은 처자가 고생이 많군요 나도 그랬습니다 24살에결혼해서 아이를 둘 낳고 회피형 이 남자와 결혼한걸 후회했습니다 부처님 가운데토막임줄 잘못알고 결혼했지만 결혼날짜를 잡은 순간부터 이상스런 못된 행동이 시작 되었습니다 부모님 생각해서 도저히 이별을 생각못하고 그냥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후회 후회 절망 절망 어린애들 둘 데리고 이혼하는거 너무 무서워서 미루고 미루다 22년만에 이혼을 감행했습니다 15년 혼자 지내다 재혼을 했는데 또 비슷한 남자를 만났습니다 노다시 같은 고통을 당하고 있는 8년차 재혼생활 입니다 다시 이별을 결심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회피형이 분명하다면 갱생은 기대하지 마세요 나이가 든 지금 이 남자 대학교수고 한때는 성직자의 길을 건기도 했던 서울대 출신 수잽니다 젊은분이라 애정어린 조언했어요 기도로 계속 살아야할지 해어져야할지 결정하세요 헤어져도 하늘이 돕습니다 너무 무서워하지 마세요
솔직히 저는 현재 불안형으로써 회피형과 연애하고 있습니다. 가정사를 들어봤는데 상대방의 부모님이 어렸을때 부터 이혼하셨더라고요 그래서 그런가 남들이 떠나갈수있다는건 당연하고 사람의 마음은 언젠간 변한다면서 마음을 열지않아요. 진짜 정신병걸릴것같습니다. 어저깨도 참나 여자친구클럽가는걸 왜 남자친구가 대려다 주고서 친구온다니까 먼저가라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 제가 이용당하는건지 내가 부끄러운건지 너무 화가나고 진짜 너무 증오하면서 연애를 하고있네요 그러면서 클럽에서 누구누구 남자없다 이걸화면에 나온걸 저한테 왜보내는건지 진짜 극도로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없고 매번 배려가없다면서 해야할 행동도 구분못하는 사람입니다 저도 헤어지고 아플까봐 저혼자 놓지못하는 연애하는 느낌이네요
저 마음 흔들릴 때마다 와서 봐야겠어요. 저도 나름 경험으로 터득해서 제 감정 안드러내고 한결같이 잘해줬는데 저도 인간인데 그만하겠습니다. 갱생 안된다고 봅니다. 저도 잠수탈 줄 알거든요. 진짜 잠수가 뭔지 보여줄래요. 저 이 사람 만나고 나서 스트레스 때문에 만성 피부염 걸렸어요ㅠ
와~~~~ 저 황범님 얘기 듣고 진심 소름 돋았어요. 제가 만났던 사람이 찐 회피형 사람이 였거든요. 어떻게 1~4번까지 다 들어맞을수가 있을가요? 지금은 완전히 헤여졌지만 진심 피 말리는 시간들이였습니다. 저는 이 모든게 다 저의 성격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줄 알고 정신과 심리상담도 받았었고 그 사람으로 인해서 바닥친 자신감도 많이 되찾은것 같아요. 깔끔하게 관계 정리하고 혼자만의 마음 추스리는 시간을 갖고나니 내가 왜 그랬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지금 하루하루가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회피형 연인 때문에 힘들어하고 계시는 분들께 제 경험 토대로 한 말씀 드리자면 웬만한 정신력으로는 그런 사람 갱신시키기 어려울 거예요. 감정도 중요하겠만 본인이 제일 소중하고 중요하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하세욤~
와 지나가다 알고리즘에 걸려서 우연히 들온 영상 보구 제가 너무 매몰찼나 했었는데 회피형 버리길 잘했네요 회피형들은 아주아주 치명적인 본인의 문제해결을 못하고 있어 큰일이 일어났을때 선택이나 결정을 못하고 잠수 타버리는 것 같아요. 말씀대로 그 이후엔 아무렇지도 않게 돌아오길 바라죠. 세상에 이 사람이 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런유형이 얼마나 많으면 ~유형 이겠어요. 사람 연구하는 것도 연애의 큰 숙제네요. 요즘 회피형 인간이 잘 걸려서 피곤했는데 이제 고민말고 버릴래요 ㅎㅎ
남자친구와 1년 교제했습니다. 초반에는 정말 스윗하고 한없이 다정하고 내 의견에 다 따라주는 멋진 남자친구라 생각했어요. 그런데 사귀다보니 갈등이 생기고.. 뭔가 어느새부터 저 혼자 벽에다 대고 이야기하는 것 같더라구요? 나 혼자 서운한거 토로해도 돌아오는 대답은 난 안그런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 난 할 말이 없어 이런 식이라 너무 답답했어요; 그러다보니 제가 이상한건가 싶기도 하고... 사귀는 1년동안 속마음 들어본 적도 없고 불평불만 들어본 적 없네요. 저도 처음엔 좋게 얘기하다 너무 답답해서 상대에게 쏘아붙이는 식으로 얘기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결과는 결국 잠수..ㅎ 물론 쏘아붙이는거 잘못했지만 진짜 너무 힘들어서 상대에게 트집잡고 밀어붙였네요. 회피적 성향이 있다는 걸 알기 전이라.. 내가 오히려 상대를 더 자극했구나 싶고. 몇 점 깎였으려나 싶고 그런 생각이 들어요 ㅋㅋ 감정적 교류가 없다고 생각이 들어서 참 서운했는데 이게 회피형 인간이라... 그런거구나 싶네용 ㅋㅋ그래서 저도 같이 잠수탈려구요. 뭐 지가 아쉬우면 연락오겠죠.. 하 진짜 암울하다.. 마음 쏟아부었던 내가 바보같을만큼 너무 우울하고 자책하게 돼요; 피말리는게 이런거구나 싶고.. 좋은 영상 감사해요..
분석 진짜 잘 하셨어요. 이건 굳이 연인이 아니더라도 친구 관계에도 통용이 되는 것 같아요. 절친이 불행한 가정환경 속에서 자랐기에, 수시로 동굴에 들어갔다 나오며 반복하는 그 모습을 계속 동정하고 이해하고 받아주고 한 게 10년이 다 되어 갔었습니다. 그러다가 얼마 전에 쓴소리 한번 (계속되는 거짓말, 핑계, 자기 합리화에 이제는 저도 지쳐서요) 했더니 급발진 하는 걸 보고 있는 정 없는 정 다 떨어졌습니다. 걔네들은 뿌리부터 어딘가 꼬였기 때문에 본인도, 남들도 그런 부분을 어떻게 할 수가 없더라구요. 저는 그 친구를 이미 내적으로 손절했고, 아마 친구도 지금 저를 손절하는 과정이겠죠. 회피 성향만 아니었다면 정말 소중한 친구였는데 이렇게 끝이 나다니 눈물이 나지만 이 분 말씀이 백번 맞아요. 제가 친엄마도 아닐 뿐더러 내 시간과 행복이 더 중요하고, 저한테 스트레스 주지 않고도 있으면 행복하고 즐거운 사람들도 많거든요.
5년을 만났는데...전애인이 진짜 회피형 인간이 맞았네요.. 싸울때마다 회피하고 카톡 읽씹하고 그만얘기해 , 그만연락해 등등.. 내 말은 묵살 시키는 이런말을 자주 들었었어요 저는 지금까지 잘못한거 다 용서해줬는데 제가 술먹고 말실수 한거 가지고 헤어지자고 하고 헤어진지 10분만에 바로 올차단 당했습니다... 어이가 없으면서도 붙잡고싶고 힘드네요ㅜㅜ
오늘 1년민난 회피형 남친한테 이별통보했네요 나중에 제가 후폭풍이 올지 말지는 잘 모르겠지만 너무 시달리고 감정적 무시도 너무 많이 받았고 뭐든 제가 다 틀렸다는 취급에 지가 잘못해서 화내면 잘못한건 생각도 안하고 제가 화낸거에 꽂혀서 무지개지랄을 펼치던 모습때문에 가뜩이나 지쳤던 탓에 아직 선폭풍이나 후회는 없네요 ㅋㅋ 후기 가져올께요~
후기 남기겠습니다 헤어진지 한참 지난것 같은데 아직 이주밖에 안됐네요 잘 찾아보니 제 전남친은 회피형을 넘어선 나르시시스트 였구요.. 전 제가 차고 몇일 뒤에 선폭풍이 좀 왔었지만 견딜 수 있을 정도로 왔었습니다 그리고 11월 1일에 문자 전화 폭풍으로 오는거 안받다가 결국 받았더니 취해서는 저에게 쌍욕을 하더라고요 그러다가 찾아와서 헤어지고 밥도 못먹었네 혹시나 연락 올까봐 매일 폰만 들여다 봤네 유독 너를 잊기가 힘드네 어쩌구 저쩌구.. 지혼자 감성 싸지르다가 그리고 11월 5일에 또 카톡으로 어디냐 맘 접은것 같아서 다행이다 이제 연락 안할께 이래놓고 계속 우리 살던 집에 있는데 자기 그냥 가면 되냐 기다리고 있다는 식으로 지혼자 톡오는거 대충 바쁘다 답장했더니 ’그래‘라고 온거 안읽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연락 없어요 만약에 뭐 더 있으면 또 들러서 후기 남겨드리겠습니당!
이별을 통보하거나 감정을 참았다가 터트리는 건 혼란형과 불안형 같아요... 회피형들은 싸울 땐 화를 드물게 내기도 하겠지만 터트리는 것도 안 하고 감정을 보이는 일도 거의없어요... 이별통보도 없이 잠수를 타며 만날 당시에도 전화와 문자, 톡 모든 연락을 안 하고 내용도 없는 수준의 연락만을 억지로 이어가요. 우리가 안 친하고 서먹한 사이, 아니면 너무 친해서 연락도 딱히 필요없는 사이에서 하는 행동을 만날 때 해요... 진정한 자기 자신을 아는 것도 관심없고 제 기준으로 보면 사기꾼들처럼 보여요. 안정형 분들이 아니면 회피형 피하는 게 맞을 거 같아요...ㅠㅠ 혼란형은 회피 성향이 아주 낮은 혼란형 아니고 회피 성향 높은 혼란형은 혼란형도 안정형 만나야할 거 같아요...
회피형인 걸 알고도 2년을 만났습니다. 다투다 연락 그만하자거나 다음 날 연락이 없다거나 차단을 당하는 경우였는데 둘다 감정적으로 상처 주는 말 주고 받고 했는데도 늘 제가 기다리고 참아야하는 입장이더라구요. 그래도 사랑하니까 꾹 참고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면 싸우고 있는 상황이라도 좋게 얘기만 해달라고 부탁하기까지 하며 이해하고 만났는데 이번에도 별 큰 일도 아닌 걸로 다투다가 올 차단 당하고 내일 연락 하겠다던 사람이 갑자기 시간 좀 갖자더니 몇 일이 됐네요 ㅋㅋ 이젠 저도 한계라서 이별을 고했는데, 이것만큼은 받아줄줄 알았던 제가 바본거죠 읽지도 않네요. 어차피 나중에 연락 올게 뻔해서 그런가보다 합니다.
@@뚝백까 결론은 한 달 뒤애 연락 왔어요 길게 장문으로 대충 내용은 내가 쓰레기다, 사과가 늦어서 미안하다 라고 하더군요 처음엔 너무 밉고 힘들었지만 많이 사랑했던 사람이라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고 둘다 다시는 만날 수 없는 상황인 걸 알고있었기에 재결합은 더 이상 안된다 라고 생각했는데.. 그 사람이 먼저 얼굴 한 번만 보자 그랬어요 속는 셈치고 제 마음도 확인할겸 만났는데 그 후로 몇 주 뒤에 지금까지 다시 만나고 있네요.. ㅋㅋㅋ 자기가 다시는 그런 일 없을거라며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혼자 있고 싶을 때는 부탁하겠다며 그걸로 협상 했답니다…ㅋㅋ
회피형 인간인줄도 모르고, 사귀는데 왜 연락을 먼저 안하지? 일주일에 한번도 왜 안만나지? 왜 나한테 아무것도 안주지? 생각했는데..상대가 능력이나 조건이 좋았으면 자책하느라 힘들었을텐데 다행히 형편없는 애라 헤어지자 했습니다. 뭐 이딴 놈이 연애를 하겠다고 덤벼들었는지.. 오래살고보니 이런일도 있구나하고 넘겨야겠네요.
진짜 회피형인간 진짜 리얼 현실감있게 표현해주셔서 제 속이 다 시원하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다 저와 회피형남편과의 연애때부터 25년동안의 일들이 영상내용과 1도 다르지않고 똑같아요. 연애때는 늘 싸울때마다 연락두절되면 저렇게 착한 사람이 화를 내는거보면 그가 말한대로 진짜 내가 잘못했나보다 싶어 집앞에 찾아가면 그제서야 못이기는척 나와서 내가 먼저 사과하고 이게 반복되다 결혼까지 하고 지금껏 살고 있네요. 그래도 그동안 가랑비에 옷젖듯이 계속 알려줘서 싸우면 집에 있는 동안은 몇일이 되든 투명인간처럼 지내다가 회사에 가면 아주 형식적인 사과문자를 보낼 정도까지는 되었네요😅 나는 내가 잘못했을때 얼굴보고 바로 미안하다 하는데.. 그런데 현재는 외국에 남편 혼자 나가있는데 연락문제나 별 큰 문제도 아닌걸로 혼자 쌓아두다가 급발진 삐치고 화내고 연락두절상태로 몇달째 상태입니다. 하하하... 😢 참고로 울 시아버지도 비슷한 성향이시라 어머님이 저의 고충을 십분 이해해 주시기에 가끔 어머님과 대화로 삭히고 있습니다. 제가 드릴 조언은 진짜 나이 90이 되어도 회피형 성향은 안바뀝니다. 요즘은 이런 좋은 영상으로 회피형인지 아닌지 정도는 거르거나 아니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도 알려주니 진짜 이런 회피형 사람들 잘 피해서 씨가 말라 더 이상 다른 사람의 정신건강에 해가 되지않길 바랍니다😅
회피형은 회피하면서 다른사람 만납니다. 저도 그 사람이 연인과 소원할때 저에게 다가와서 지금 현 연인이 이렇다 저렇다 불만표하고 제가 ok하니까 바로 그 사람 차버리고 저랑 만났었죠.. 그 땐 왜 몰랐을까요.. 시간 갖자 하는 순간에 다른 사람을 계속 찾아다닌다는걸.. 회피형은 도망가고 자시고 다 떠나서 환승 대상을 줄기차게 물색하는게 제일 문제입니다. 그런 사람이라는걸 인식하게 되면 그냥 버리십쇼. 고쳐쓰는거 불가능 합니다.
와...😂 전남친이 회피형인거를 뒤늦게 깨닫긴했지만 제 연애과정을 여기서 전부 말씀하시는 거 보고 놀랐네요 ㅠㅠ 온화하게도 해보고 다루는 방법? 들도 해봤었는데 오히려 제 자존감만 낮아지고 정말 피말리는 경험을 했네요...참는데도 한계가 있더라고요...그래서 제가 헤어지자 했지만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사람한테 다른 사람이 있었던...ㅎㅎㅎㅎ 저는 할 만큼했으니 속은 후련하더라고요😊 이 영상은 실전에 유익한 영상이네요!!
우연히 떠서 보게 되었는데 전 X가 했던 행동 말투랑 너무 똑같아요. 맨날 내 탓이나 하고 ㅡㅡ 모든 일이 끝나고 난 후에야 회피형인 걸 알았네요 ㅎ 너무 시원시원하게 말씀하셔서 사이다 드링킹한 것마냥 속이 후련합니다! 15:39 애잔은 개뿔이 잔으로 처 맞아야 됩니다 ^^ 써글놈
회피형인데 걍 인생 피폐하게 살고 싶지 않으면 회피형 좋아하더라도 걍 도망치셈.. 내가 바라는 게 딱 이 영상 내용이랑 똑같은데 비정상인 거고..... 아무리 좋아해서 다 해주려고 해도 금방 지쳐서 떨어져 나갈 걸 회피형은 다 알고 있음. (이것도 방어기제 중 하나) 그것도 전제로 두니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본인이 고치려는 모습이 안 보인다면 그냥 바로 도망치는 걸 추천. 그리고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회피형은 날 봐주지 않을거임. 만나봤자 본인만 점점 힘들어질거고 자존감 존내 깎일 거임. 나도 지금 좀 나아진 편이고 자기객관화는 잘 되어있는 편이라 아는 건데 정작 또 연인 사귈 땐 이렇게 행동 안 함 특히 갈등생겼을 땐 진짜 회피형처럼 행동하지... 진짜 심한 회피형인 것 같다 싶으면 바로 손절하고, 뭔가 희망이 보인다? 그래도 손절하셈 희망인 게 아니라 잠깐 좋았다가 다시 안좋아질 확률 높음 대신 내가 이 사람한테 딱히 바라는 게 없다. 걍 대충대충 흘러가는대로 연인인지 아닌지 헷갈릴 정도로 사귀어도 괜찮을 것 같다면 추천. 가볍게 만나고 싶다면 극추천함. 왜냐 집착도 크게 없고 간섭도 안함. 대신 속에 몰래 쌓아뒀다가 언젠가 잠수탈 수도 있음.
오늘도 이 영상 또 봅니다 아무리 재미있어도 재방은 안보는데 이 영상은 나를 위해서도 완전히 회피형에게서 마음의 상처가 아물기까지 봐줘야겠어요 되돌아왔을때는 믿었거든요 그런데 그게 아니었어요., 이젠 아프지만 제가 먼저 끊어내고 힘을 기르고 있어요.. 보고싶고 그립지만 나도 그 회피형처럼 그들의 나쁜것만 보고 내 맘대로 판단해서 그 좋았던 잠깐의 추억도 가루가 되어 사라지도록 ㅠ 내시간 내마음 너무 아깝고 가여워서 눈물만 ㅜㅜ
이 영상은 회피성향을 가지신 모든 분들을 '비난'하는 영상이 아닙니다. (사람은 누구나 회피성향이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제가 영상에서 발끈하면서까지 말하는 대상은..
단순히 '지인'의 관계를 넘어, 한때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던, 감정교류가 깊었던 사람의 감정을 처참히 짓밟으면서까지 본인의 감정을 달래려는 사람을 말합니다.
엄밀히 따지면 그런 사람들의 '행동'을 비판하는 거죠.
과격한 언어를 사용한 건 표현을 강조하고 싶어서이니 잘 걸러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
만약 본인도 그러한 문제를 알고 있고, 이를 개선해나가거나 치료받고자 한다면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그런 분들이라면 혹여나 이 영상이나, 다른 댓글들을 보며 상처를 받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그러나 하룻밤 보낼 요량으로 거짓으로 남을 속여가며 여러 이성을 만나는 사람처럼, 개선의 여지 없이 남의 감정을 오로지 본인의 이득만을 위해 이용한다면 충분히 비판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도움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
bit.ly/48PPMK7
제일궁금한게 이질문은 어디영상이나글에도 없어서 물어봅니다..
1.회피형들은 본인이 회피형이란거 모르나요?
2.회피형은 성별구분없이 남여 특징이 공통적인가요? 남자회피형과 여자회피형 차이점은 크게없는거죠
안녕하세요. 회피형애착을 극복하고 싶은 남성입니다. 극복방법이 있으면 영상 부탁드려요. 😢
15년동거하면서마지막에 외박을 자주하더니 남자친구 친구가 말해주더라고요 여자있다고 그러고 며칠 지나고 마음에없다고하고 말이안통한다고하고
그레서 이별하면서 제가 그동안 살아주어서 고맙다고 하고 집을나왔지요
헤어진지 1년6개월이
지난 어느날 우연히 봤는데
제가 아는체 안했지요
그렜더니 겸지인한테 내가 아는체 안하더라고 말을하더라는거예요
이게 무슨 의미 인가요
알고리즘에 우연히 떴는데 ㅋㅋ 회피형을 다룰 생각을 하지 말고 헤어지세요. 쓸데없는데 인생 낭비하시지 말고요. 시궁창물을 정화시킬 생각을 하지 말고 편의점에서 생수 사먹으세요
12:22 이해와 공감 = 참다가 참기름 호구 되기
12:48 일반적 연인의 룰 버리기(ㅋㅋ) = 상식 갖다 버리고 가스라이팅 당하기
13:05 오랑우탄(교미할 때만 만남)처럼 살기 = 고차원적인 경험 다 포기하고 그와중에 성관계는 또 대접해드리기
13:44 괜찮아?정도만 하고 감정 터놓으면 공감&이해해주기 = 예민충 회피형 눈치 보면서 비위 맞춰주다가 감정 쓰레기통 해주기
13:58 감정적인 모습 보이지 말기 = 나는 감정 쓰레기통 성욕 해소구로 쓰는 쓰레기한테 기대할 꿈도 꾸지 말고 버려지면 알아서 조용히 버려지기.
ㅋㅋㅋㅋ이게 연애대상이야 ㅂㅅ이야
14:39 100번 잘 해줘도 한번 실수하면 다 상쇄되니까 내 희생에 대한 보상 생각말고 한결같이 도와주기 = 닥치고 감정성욕쓰레기통 호구 되어주고 잠수이별 당하기 싫으면 평생 쓰레기통으로 살기.
회피형은 갖다버려라. 인간쓰레기임
ㅂㅅ 맞는 거 같네요 ㅋㅋ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하....화병 걸릴거 같아요
와 진짜 정리 개잘했다 근데 처음에는 저렇게 안해요 그게 홧병나는 포인트
회피형 인간하고 진짜 끝까지 가본 1인입니다. 진짜 똑같아요. 내자신이 없어지는 경험 합니다. 개차반처럼 싸우다가 믿어주고 달래보고 이래보고 저래봐도 이관계에선 내가 없어요. 무조건 상대위주로 맞춰야 합니다. 싸우면서 알아가는 과정따위는 없습니다. 오로지 싸우게 될수록 상대를 더 배려해주는 길 뿐이에요. 그렇게 나는 스님이다 나는 오로지 너를 위해 존재하는 인간이다 생각하고 배려하다 눈물 한번 보이면 차이는 거에요. 모두 자기자신과 비슷한 사람 만나 예쁜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저또한 제발요
ㅠㅠ 공감합니다 😥
애쓰셨네요ㆍ
지금 제가 그러고 있네요ㆍ
눈물한번 보이면 더 멀어지는ᆢ
살다살다~
이젠 덜 힘들어지는게 끝내얄때가 된거 같아요ㆍ
지겨워져서ᆢ잠수의 달인
욕만 나옴ᆢ힘냅시다~~^^
저하고 똑같아서 깊이 공감합니다 ㅠ
도 닦는 심정으로 만났어요
데이트 직후 옆에 있어줘서 고맙다더니 담날부터 잠수;;;
회피형이란거 본글 보고 알았어요
알아서 떨어져나가줘서 너무 고맙고 다행입니다
Ok알아서 떨어지니 얼마나 좋아?
저러고 들러 붙어봐.
답 없어요.
잠수타면 우리도 헤어진 연습해서 진짜 헤어질때는 덜 힘들겧지요
같이 있을 때는 한없이 다정하다… 떨어져 있으면 그냥 남보다 못하다… 매력과 중독성이 있다…
😥😥
너무싫다ㅜㅜ
맞아요 매력과 중독성이 있어서 다가오면 못이기는체 다시 만나죠 그러면서 서서히 외로움의 바다에 던져집니다 나의 영혼이
공감백배
회피형 나르많아요.특히 초반 티안나는 내현나르. 싸움.갈등상황ㅇ겪어봐야 알아요. 갈등상황 잠수.침묵이 가스라이팅 흔한 방법입니다. 해결능력도 의지도 없고 상대를 불안하게만들어 지발밑에 두려는 심보입니다
회피형 인간은 본인들이 회피형인지 모름... 미치고 팔짝뛰게 하죠
😢😢😢😢
여기가 진짜 회피형 대처 맛집이다.
돈주고 상담해도 안풀리는 내 맴을
이 영상 하나가 ...하...이제 숨이 쉬어지네요 황범님 감사합니다. 그사람에겐 감정적 호소따위가 먹히질 않지..나도 같이 잠수타겠다 이거야.
도움되셨다니 저도 힘이 됩니다 . 응원할게요! 😊
정답 찾았어요!!!
다자연애를 하는겁니다~~
그럼 자주 안만나도 되고
위로는 다른 연인에게 듣고
연락구걸 안해도 되고 애정구걸 안해도 되요.
그러다가 적당한 사람 만나서 환승하는것!!
진짜 이거 생각해 봄 ㅋㅋ
저두요ㅎㅎㅎ
ㅋㅋㅋㅋ
딱 제가 지금 하고있네요 그걸 ㅋㅋ
저는 회피형인거 눈치채고 처음부터 자유연애주장하면서 폴리아모리로 만나요.
눈눈이이 당해봐야 정신차리죠.
하는짓이 아주 가관이예요 똑같이 잠수타고 연락두절되고 헤어지자고 하면 전화 계속 오고,잡으러 옵니다. 제일 미치는 부분이 대화 자체도 회피하면서 헤어져 주지를 않네요. 버림당하는게 무섭기는 한가봅니다. 인간에 대한 기본 존중도 없는 사람은 당해봐야 정신차리는데, 또 웃긴건 이런 회피형인간은 스스로 그걸 모른다는게 문제죠. 내로남불이 참..다행이 전 가스라이팅 당할 스타일은 아니어서 저도 조용히 제 사람나타날때 까지 거울치료하면서 지내다가 환승할 생각입니다 ㅋㅋ 헤어지자는데도 싫다는데 그럼 스스로 당해보는 수밖에요. 기회를 줘도 왜 안도망가!! 쓰레기는 분리수거 하는거 아니예요 ㅋ 그냥 쓰레기통에 처박아야지
다자연애가 뭔가요?
회피형 남자랑은 그냥 헤어지는게 답임.
영혼이 너덜너덜 해짐...
불안형과 회피형이 만나면 파국입니다. 회피형 만나면 도망치세요 제발.......회피형은 안정형도 불안형으로 만들어요......
공감합니다 ㅜㅜ 😭
저는 불안형이고 상대는 회피형이었는데 진짜 영상에서 잘 표현해주시네요 소름이 돋아요 보면서 정 빨리 더 떨어뜨려야겠어요 이별은 힘들지만 좋은 사람 만나고 싶습니다 안정형이 되어가고 있는 저에게 회피형이 찾아와서 2년 만났는데 피폐해졌네요
ㄹㅇ...진짜 사람 미침...
딱 내경우네…하
ㄹㅇ 저 첫연애때 회피형 2년만났더니 제가 불안형인줄알고 살았는데 알고보니 안정형임ㅋㅋㅋㅋ
'저 ㅅㄲ가 왜 저렇게 컸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간만에 진짜 덕분에 크게 웃습니다 회피형 인간과 사귀면서 제일 많이 한 생각이에요 황범님 짱!
감사합니다 ㅎㅎ
아주 아주 시원합니다 리얼 찐 회피형인간 두번 만나 결혼생활 징하게 하고
어제부터 이별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도 그 생각했어요.!!!오빠는 어떤 삶을 살았길래 이런 성격이 되었지.???
가장 무서운건 초반엔 그런 사랑꾼이 없다는거...
제 말이 .. 제 말이 ……….
맞아요.. 그래서 회피형일거라곤 의심조차할 수 없었고 오히려 안정형인 줄 알았어요
그러니까요...
진짜 너무 공감....드디어 내 인생짝 만난줄 알았지 나는...
내현나르시스트예요
잘 지낼 방법 찾다 손절각 잡고 갑니다. 구구절절 다 맞는 말이라 오히려 속시원함ㅋㅋㅋㅋㅋ
불과 3시간전 회피형 남자친구한테 이별을 고한 사람입니다^^
자유로워졌어요 두통도 사라지는것같구요ㅎㅎ축하해주세요🎉
축하드려요!! 😎😎
축하해요
미리 잘찼네요 통쾌 하게 😅
회피형 달래는 방법 네가지 보다 더 중요한건 황범님의 마지막 본론이 훨씬 중요한 듯. 문제해결 능력도 노력도 없는 사람 뭐하러 거둬먹임. 그래받자 지혼자 나 모를 발작 버튼 눌려서 잠수이별할 놈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래봤자
@@CcCcc-vd4gb정답이네요. 다루실분은 선생님들.
핵사이다 백만개!!!회피형고찰과 솔루션의 명답입니다!찐회피남자 만나고 회피형 영상 몇십개를 봤는데 이렇게 속시원하게 결론내려주는건 없었어요!물론 안만나는게 답이라는거 알면서도 많이 좋아했기에 계속 영상찾아보고 미련떨었는데 어떤 유투버는 어르고 달래라 이런말해서 내가 잘못했나 답답했습니다.
갈등상황에도 전화 한번을 안하고 구구절절 변명 장문카톡만 보내고 집앞에 찾아와서도 만나자는 연락없이 그냥 쳐있다가만 가는거 보고 이해가 안됐어요 제 연애자존감 다 털리더라구요 결국 한번도 싸운적없이 헤어졌어요ㅋㅋ저는 자존심이 세서 그꼴 못보고 맞불작전으로 진작 끝냈지만 혹시 내가 잘못했나 찜찜했는데제 방법이 맞았다니 저는 이제 회피형영상 이걸로 끝냅니다👍
맞습니다 나 모를 잠수탑니다 나 모를 입 꾹 다뭅니다
집안공기가 너무 분노가득 합니다 리얼 회피형인간 이놈 때문에
좃같은 놈 맞습니다
결혼전에 이 영상 본 분들 축복합니다ㅠ 이 분 말 들으세요.. 그래도 나는
회피형 잘 품을 자신있어 하시는분들..정신차리세요.. 결혼하고 나면 돌이키기 어렵습니다..
증말 돌이키기 어렵습니다.. 😥😥😥
더 심해집니다. 애들한테도 회피해서 죽을 맛
회피형과 하는 연애는 가장 외로운 연애다
회피형은 연애를 안해야 됩니다 정상인 사람도 ㅂㅅ만듬ㅋㅋㅋㅋ
회피형끼리 살았으면 좋겠다 제발
ㅋㅋㅋ 서로 회피 함 서로 떠난지도 모르겠네 ㅋㅋ😊
회피형 처음만나보는데 진짜 너무 힘들고 자존감 떨어지고 우울하고 가끔 진짜 사이코패스인가? 싶을정도로 공감능력 떨어지고 내가 참다가 힘든걸 말하면 듣기는커녕 지 힘든걸 얘기해요
진짜대공감ㅠㅠ
회피형인 사람이랑 3년을 연애했어요. 싸우면서 서로를 알아가고, 맞춘다는게 도무지 뭔지 이해가 안갔어요. 싸우고 나서 대화로 푸니까 더 돈독해진다는 친구들의 말도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저는 한번도 그런 경험을 해본적 없고요, 싸우려는 조짐이 보이는 순갼 바로 연락을 안 받는 상대방 때문에 심할 때는 가슴이 욱씬 거리고, 반나절 이상은 기분이 안좋았어요. 연락을 그렇게 5시간을 안 받고 저는 미치겠는데 드디어 연락이 오면 그것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는게 아니라 아무일 없던 것 처럼 태연하게 행동하더라고요. 그렇게 몇번 반복 되고 나니 차라리 싸우지 않는게 좋겠다는 생각에 들어서 여섯달동안 싸움 상황을 한번도 안만들었는데 결국 쌓여서 터져버리더라고요. 다음 연애는 갈등 상황이 왔을 때 좀 대화가 되는 사람이랑 연애하고 싶어요.
고생많으셨어요 ㅜㅜㅜ 더 나은 인연 만나시길 기원할게요..😢
우와 ~
저랑 같은 경험을 하셨네요
저도요.. 1년중 초반 6개월 맞짱수준 집착남이되었고 재회후 6개월 잘~만나다가 쌓인거 터지니깐 그래 넌 니사람 이겨먹을생각만하고 져줄생각도안하는 이기적인놈이라고하더라구요..ㅋㅋㅋㅋ 대화가 자체가안되요 그냥..ㅋㅋㅋ 벽에다대고 말하는게 훨씬낫지!!!
헤어질이유를 완벽하게 들은 기분..!
하 진짜 너무정확하네요 정말 회피형은 다들 만나지않는게 스스로에게 좋습니다
제가 겪은 회피형 공유합니다.
금사빠 금사식.
책임감없이 가볍게 뱉는 하남자.
주변인에겐 순둥하고 가까운 짝꿍에겐 쉽게 상처주는 이중인격자.
본인의 잘못에 대한 지적이나 감정호소에 짜증내는 적반하장식 태도.
앞에선 수긍하는척 하지만 의뭉스럽게 혼자 정리하는 무서운 사람.
별 시덥잖은 이유를 대며 잠수, 헤어짐을 반복.
세상 이기적이고 시커먼 속내로 사람 힘들게함. 천사인척하는 악마.
겉으로 티안나는 나쁜남자라서 분간이 어려움. 하찮아보이고 찌질해보이는 모습에 순한남자라고 속지말것.
특히 순간의 다정함에 휘둘리지말것.
우리 함께 정신차려보아요...
와 너무 똑같은데요…
완전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대박! 지금 만나는 인간이 딱 회피형이에요. 피말라요. 많이 사랑했지만
정리하는게 미래를 위해 백번 나을 둣요.
맘 아프겠지만.. 계속 연애한다면 앞으로도 더 맘아플 일이 많을거에요. 질문자님과 너무 안 맞다면요.. ㅜㅜ
그냥 소통이 안됨.
서로 조금 맞춰갔으면 좋겠는 부분, 이래이래서 내 감정이 이런것 같다 솔직히 말했는데 징징댄다고 생각하고(비난한거 아니고 차분히 이성적으로 표현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를 바꾸려고 하지 말라고,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야 이런식으로 가스라이팅함. 그냥 한숨만 나옴. 상대의 피드백 전혀 수용할 줄 모르고 자기 의견 안 받아들여지면 삐지고 기분 안좋은거 개티냄. 자꾸만 무의식적으로 걔 눈치보게 됨. 그런 와중에 외모로 슬슬 장난까지 침 개얼척없어서 그런 장난 기분나쁘니까 앞으로 하지말라고 말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고 뱉자고 했더니 지 공격하는 줄 알고 발작버튼 눌려서 적반하장으로 난폭운전으로 폭력성 내비침
그러면서 나한텐 매번 역지사지 존나 들이댐
ㅅㅂ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길래 저러나 싶어서 혼자만 노력하고 혼자만 상처받고 외롭고 걍 정신병 걸리는 기분이엇음
헤붙햇다가 결국 마지막엔 잠수이별.. ㅋㅋ 헤붙한것도 지가 개처럼 빌어서 반성했나 한 번 더 믿어볼까 해서 만난거였는데 결국은 잠수 시발 ㅋ
진짜 잠수는 얘네 절대공식인가봄 ㅈㄴ찌질함
쟤네가 가진 최대의 무기가 잠수인가봄 에휴
첨에 이상하리만치 불도저 금사빠 사랑꾼이면 조심하세요 급할수록 돌아가야겠다라고 깨달음
분명 나는 안정적이었는데 걔로 인해 상대적 불안형 되는 기분이었음
자존감 ㅆㅎㅌㅊ+자격지심 ㅆㅅㅌㅊ+회피+나르 개똘똘뭉친 사회부적응자 전남친아!
걍 평생 그렇게 니만의 세계에 갇혀서 애새끼마냥 고립돼서 살어라그러신다~~ 그래그래~~ 외로운데 안외로운척 스스로를 속이고 합리화하며 열심히 살라그러신다~~
하 4일 전 헤어진 제 전남친 보는 줄 알았네요 저도 마음 잘 잡아야겠네요 저도 불안형이지만 오랜 휴식끝에 안정된 상태에서 회피형인줄 모르고 만났다가 날벼락 맞았습니다 ㅎ
ㅋㅋㅋ 마지막 랄랄따라하신거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최근 헤어진 제 전남친 설명써놓은줄 어쩜 똑같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반엔 과하게 들러붙어서 불안형인줄 알았는데 회피불안 둘다있는 혼란형인건지 뭔지 원래 회피형이 초반에는 불타는건짘ㅋㅋㅋ
저도 안정형인데 걔만날때 이게 불안형의 마음인건가 느껴지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 헤붙하다가 잠수당한거도 똑같아욬ㅋㅋㅋ 얼탱이 ㅅㅂ..
완전 복붙 인간인가 회피형은..ㅎㅎ 자기 바꾸려고 하지 말고 원래 이런 걸 인정 하라는데 토씨 하나 안 틀리고 늘 저 말을 해요..ㅎㅎ인정할래도 뭔가 상식적이여야 인정을 해주지..뭐 이런 사고 맥락을 가진 인간이 있지 싶은 말을 하는데, 첨엔 정말 잠깐이나마 내가 이상한 걸까 의심 했더랬어요 하두 당당하게 저래서.. 하지만 정신이 건강한 저로써는 늘 바로 잡아줄라고 노력했는데 선생님한테 혼나는 기분이라면서 눈치보고 기죽어 있더니(눈치는 보지만 절대 자기밖에 모름;;이게 또 기가 참) 잠수를 하네요. 회피형 국룰 인가봐요..근데 잠수가 저에겐 득이 됐네요..이미 머리로는 알고 있었던 걸 가슴이 못 따라가는 상황 이였는데,,저 인간이 잠수 타는 바람에 차분히 돌아보고 정리하는 계기가 되어버렸음..그러면서 번뇌 속에 점차 평화를 얻고 있는데 건강하게 극복중에.. 갑자기 또 연락이 오네요..사람 대 사람으로 최악의 뻔뻔한 짓을 하고도 왜 비겁함을 모르냐고 정말 상식적이지 않고 정신 이상한 것 같으니 너를 위해서라도 심각성을 깨닫고 정신 상담을 받아보든 자신을 좀 똑바로 보라함..자기만 잘 따라오면 다시 만나겟다 이딴 소리를 하길래 그렇게 비정상적인 관계로 사람을 만나고 싶지 않다고 그런 걸 받아 줄 수 있는 사람을 새로 찾으라 하니 인기 많다며 관심 있는 여자들이 많다고 자기한테 잘하래요..이게 사람과의 대화인지 벽하고 대화인지 회피형 나르를 첨 겪어보는 저로서는 나이 먹고 첫 연애에 세상에 이런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됐네요..너무 희안해서 소시오 성향인가 의심으로 시작한 검색이 나르로 나르서 회피로..한 사람으로 인해 정말 유익한 정보와 경험담 많이 습득한 계기네요..이 모든게 나를 이롭게 하리라~~상처 받고 멘탈 털리신 분들 힘내시고 건강하게 극복하세요. 잘못한 일은 반성하되 잘한 일은 자신에게도 듬뿍 아낌 없이 칭찬하세요..화이팅!
하.. 순간 제가 쓴글인줄..ㅋㅋㅋ 전여친이 완전 이건데...... 대화가 전혀안되요 고집엄청쌔고 기분안좋을때 티 팍팍내고..ㅋㅋㅋ 하...만나는도중에도 회피형 영상많이봤는데도 마음은 이미 사랑하고있으니까 만났는데 오늘헤어졌네요 그냥 잊을랍니다 사람 피말려죽여요
작년 연애초반때 얼마나 피가말렸으면 세달만에 몸무게가 15키로나빠져서 주변사람들이 병걸린거아니냐할정도였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남자 회피형 인간 한 둘 아닐텐데
자존심만 세서 그거 내세우다 문제 생기면
쓰윽 피하는 겁쟁이들
뼈속 깊이 정의로운 남자인것 처럼 하지만
알고보면 비겁하고 책임감 없는 겁쟁이들
주변에 너무 많죠 많을텐데 ㅋ ?
솔로 를 만났는데.. 쓰레기라 말한게 잘한것 같아요~^^
정말 비겁하고 겁많고 책임감없는인간들입니다
@@긍정-z9z이말딱!!맞아요.
Isfp남자 거르세요 여러분 회피형 정석입니다
왜 이 영상을 이제야 본건지...
7년전에 봤더라면 이렇게 가슴 아프게 매일 울면서 지내고있진 않을거같은데...
이런 사람들은 왜 연애를 하는 걸까요?
진짜 나이처먹고 왜 그러는지 모르겠음. 여친이랑 싸운적이없대ㅋㅋㅋ 지가 일방적으로 잠수타놓고ㅋㅋㅋ님들아 절대 받아주지말고 같이 차단하세요
이런놈들한테 차단, 잠수이별당했다고 상처 받지 마세요😂😂황범님 말씀대로 25000% 어차피 이별입니다ㅋㅋㅋ
이런 이유로 상처받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ㅜㅜ
ㅋㅋㅋ 자기는 먼저 헤어지자고 말한적이 없대요 그래서 당시 얘는 항상 차였구나 생각했었는데
지금생각해보니
맨날 잠수타고 이별했으니 당연히 헤어지잔 말을 못해봤겠지란 생각이 드니까 그냥 웃기네요 정말 ㅋㅋㅋㅋㅋㅋ
이런 사람들이 꼭 새로운 희생양을 찾더라고요 ㄷㄷ
어쩜이리 똑같을수가ㅋㅋㅋㅋㅋㅋ
@@isyou_어떻게 그게 사귐의 이유가 되죠? 어쨌거나 상대를 좋아하는 마음이 없는데 어떻게 사귈 생각하는지, 첫 단추부터가 이해가 안 가는 회피형.
회피형이에요,,,팩폭에 심장이 쓰릴지경,,잠수같은건 안하지만 싸울때마다 회피하고 상대의 단점을 찾고 헤어질 생각부터 해요......저도 이런 제가 너무 싫은데ㅜㅠㅠ사랑받고 자리질 못해서 사랑주는 법을 모르기도 하구요...회피형들은 그냥 손절하라고 하니 괜히,,제가 다 슬프네요,,
흡... ㅠㅠ 정말 바뀌고 싶으시다면 센터에서 상담몇번 주기적으로 받아보시는 것도 권장드리고 싶어요..!
사랑받고 자라지 못한 저도 회피형은 정말 극혐합니다 제대로 데였거든요.
사랑받고 자라지 못했다고 다 거지같은 회피형 되는것도 아니구요. 님이 지금 고작 이영상에 팩폭 맞아서 슬프신 그감정이
님 애인은 몇십배 아니 몇만배로 더 고통과 함께 슬픔 느꼈을겁니다.
아시면 고치세요
@@user-yn2mx5vb1r 맞말 ㅇㅈ합니다
진짜 회피형 크게 당한사람은 정상 생활 못해요.. 저는 11년을 알고 지내고 교제를 이어왔는데 진짜 돌변하는건 한순간이더라고요. 끝까지 본인 챙길것만 딱 챙기고 손해 보기도 싫으면서 본인 이미지 챙기면서 피코질 하는데 와.. 사람 미치는줄 알았어요. 진짜 스스로한테 나쁜 마음까지 먹게 되더라고요. 사랑은 같이 했으면서 본인은 피해자라며 스스로에게 프레임을 씌우던 그 아이의 말이 6개월이 지난 지금에서야 덤덤하게 느껴지네요. 웃길뿐입니다. 양다리도 바람도 상대가 폈는데도 둘중 한명은 정리해야한다는 제 말은 가스라이팅으로 변질되어 있더라고요. 그렇게 그 친구는 스트레스 받아하고는 죽을거 같다며 튀었습니다. 네, 그렇게 갔어요. 끝까지 네 선택을 번복하지 않을테니 얼굴 보고 얘기하자는 제 말에 잠수 차단으로 도망친 그 아이는 본인 선택에 대한 존중이 아니라며 자기가 살길 바라면 연락하지말라는 말 한마디로 그렇게 갔습니다. 회피형인거 알고 있었고 오랜 시간을 같이 보낸 사이이니 적어도 이럴거라는 생각도 못했네요. 저는 처음에 제가 잘못한건줄 알았어요. 정말 그런건줄 알았죠, 이제는 아니란걸 알지만요.. 영상 내용이 딱 제 상황과 맞네요. 어르고 달래고 그건 아니라고 얘기를 해도 해도 들어처먹질 않습니다. 듣는척 하는거고 본인 입꾹닫 하고 결국 파탄내는거죠. 사람 하나 환자되는거 순식간입니다. 저도 상담 받고 약 먹고 잊으려고 노력중인데 순간 순간 사람에 대한 의심 때문에 너무 힘들더라고요. 사람을 못믿게 만들어요. 사람을 믿고 싶은데, 앞에서는 사람 좋은척 감정과 생각을 숨기던 그 아이가 생각나서 이제는 다른 상대가 생긴다고 하더라도 의심이 먼저 들어오니 미칠 지경입니다. 제 잘못이 아니라고 스스로를 타이르기에는 이미 그 친구의 성향을 알고서 선택했던 제
책임 또한 커 받아들이려고 하지만, 부디 회피형은 아무리 좋아한다고 한들 피해주세요. 아니면 자기 자신을 버려서까지 상대를 사랑하지 말아주세요. 부디 스스로를 지키면서 만나길 바랍니다. 회피형을 만나는거야 그 사람이 좋으면 어쩔수는 없다지만 그런 성향에 내 자신을 다 던지는건 정말 사람이 못할짓이에요. 뼛속까지 후회하기 싫으면 부디 자기 자신은 지켜가면서 교제하시길 바랍니다.
아이고.. 사정 들어보니 그동안 많이 힘드셨겠어요.
앞으로 살 날이 더 많을것이고
세상엔 의외로 좋은 보석같은 분들도 많아요. 당장은 힘들겠지만
본인의 내면의 건강을 위해서
꼭 회복하시고 건강한 마음가짐으로 좋은사람 만나 행복하게 사시길 응원할게요.
제가 회피형인데요
웃긴건 상대방은 나중에가서 뒷북처요
왜 말 안해줬냐고...
분명 얘기했지만 타인보고 예민하다
취급한걸 생각했어야지~
거울치료법,역지사지 를 안하는 이유가
넌 안그런줄아냐?~ 이말 들을까봐 안하는겁니다
그사람과 별 다를꺼 없는사람이 되긴싫어서요...
관계 회복을 위해 한 행동이
지도 그럴꺼면서 나한테만뭐라그래?...
라는말 을 들어버리면 무용지물 될테니깐요
그래서 손절할땐 얘기를 안해줍니다
소잃고 외양간 고처봤자 밑빠진독에 물붙기만될뿐
그래서 손절할땐 이유를 얘기안하게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만큼사랑해줄수 없고 나역시 그런것 같아요.. 내려놓음이 힘들겠지만 비우셔야되요..
또라이니.?
@@isfjt-uo6fg그래도 잠수는 아니지..ㅉㅉ
많은 부분 공감가네요 제가 회피형 만나고 나서 생각나는 단어 하나는 '위선자'라는 단어 였어요 겉과 속이 완전 달라요 겉으론 천사인데 속마음은 진짜 완전 악마... 친구로든 애인으로든 회피형은 정말 별로인듯요
ㄹㅇ.. 겉으론 다른사람 칭찬하고 하하호호 뒤에선 나한테 그사람들 욕함
회피형인간은 오랑우탄 이라는말 너무 와 닿네요 ㅎㅎㅎ 영상 보길 잘했어요 다른영상에선 접할수 없던 내용이었어요
영상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제가 회피형성향이 있는 것 같은데 반성하고 갑니다, 노력해야겠어요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맞아요. 회피형이랑 6년 연애하다 이별당했습니다. 지금 돌아보니 정말 제자신을 혹사시키며 관계를 이어왔더라구요. 지금 회피형을 만나고 있다면 제발 도망치세요
돔황쳐...😥 고생많으셨어요. ㅜㅜ
저는 8년 회피형인줄 모르다 2년전부터감지 멘탈 털린상태입니다
저도 6년이네요..20대 다버렸어요 하..
저도 7년만나고 불안극대화 되고 연애못하겠네요 ㅎㅎ
이남자가 회피형 인간이라는걸 이제사 알게됨.밖으론 엄청 젠틀맨이며 나랑 다툼이 생기면 쿨하게 사라짐.속이터져요.본인기분이 풀리면
내기분같은건 상관없고 사과도 없고 다툼의 원인을 나에게 돌림.헤붙을 수십번 하며 내가 늘 을같이 연애하다 나만 성질드러워짐
공감되네요 ㅎㅎ 😂
저도 회피형 인간이라는 오랑우탄을 태어나서 처음만나봐서 멘붕왔었어요
자기기분만 중요하고 상대기분따윈 안중에도 없고 미안하단말도 없고 지기분 풀림 아무일 없었다는듯 연락오고 자기 기분나쁨 잠수타고 생각정리되면 연락할라 그랬다하고 의심한번했다고 버럭하고 버리고 가더라고요 ㅍㅎㅎ
정상적으로 갈등상황을 대화하려는것을 , 스토커라며 자기한테 집착한다고 가스라이팅함. 나르시즘 기질도 심함. 기본적인 대화도 안되는 쓰레기 인간들임.
ㅋㅋ 쿨하게 말을 일절 안하는놈도 있음 자뻑에 망상 까지 있으면
혼자 연애하는 꽃다는 녀자가 됨
진짜 극악으로 이기적인 사람들임. 회피형은 무조건 피하시길..인생이 피폐해집니다
와 회피형 인간에 관한 바이블입니다. 명강의 핵사이다ㅋㅋㅋ 구독하고 가요.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거 보고 재회 영상 끊었습니다 반복 하고 정신 차릴께요😅
회피형 만나다가 저 스트레스 받아서
사고날 뻔 했어요. 모두들 회피형은
그냥 버립시다. 난 포기하기로 함.
난 나를 더 사랑하니까❤
공감합니다 ㅎㅎㅎ🥰
그럼 니혼자 살어 이 등 ㅅ아 왜 연애를 해서 피해를 줘 ?ㅡㅡ 기회주의자같은 ㄴ이 ㅉ
@@Hwangbum저두요 자기애가 쎄서 ㅋㅋㅋ
회피형한테 치이고 자존감 다 갉아먹히고 어제부로 손절했습니다.. 진짜 영상이라 100% 똑같아서 놀랬어요. 저도 마더테레사같이 이 사람을 2-3년동안 무던하게 지켜보면서 치료해줘야지 생각했는데 그러다가 제가 먼저 정신병걸려서 병원가게 생겼더라고요. 8개월만에 도망쳤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가스라이팅도 하고 눈 똑바로 뜨고 단점 지적도 막 합니다.. 진짜 믿거에요
잘 도망치셨네요 ㅜㅜ 그간 맘고생 많으셨을텐데.. 응원합니다!
참잘했어요..잠시 이별이라는 마음때문에 힘들수 있지만..더 많은세월동안 정말 잘했다라고 느끼실때가 있을거얘요..
저도 자존심 다 갉아먹히고 3년반을 시간낭비했어요 ㅜ 어제 저도 손절했어요 ㅎㅎ ㅠㅠ 완똑!!😅
결론: 회피형 인간 = 기분이 태도가 되는 전형적인 인간
너무 정확해요. 정신과 책들을 오랫동안 찾아보며 직접경험한 결과 제일 전문적으로 잘 말해주심. 그런데 알고 있더라도 9년이나 질질 끌다가..이건 안될 사이라는걸 알면서 헤어져야지 해도 스스로 잡아서 9년 사귀고 헤어지니 29이더이다..9년까지 사귈게 못됨을 깨달아도 내 연애는 참 내가 말을 징그럽게 안듣는거 같아요ㅠ
그 또한 경험이라는 말이 있듯이.. 앞으로 더 괜찮은 남자를 가릴 안목이 확실히 장착되셨을 거예요..! 😥
살아보니 회피형하고는 온전한 관계가 어려움. 정~~~ 못놓겠으면 적당히 양다리나 세컨으로 델꼬있으세요. 세컨감으로는 딱 안성맞춤임. 세컨으로 데리고 있으면 그관계자체가 회피형이 적당히 안절부절 하는 마음을 가질수밖에 없게됨. 두루마리 휴지 사면 붙여주는 키친타올 정도로 생각하시믄 딱 좋습니다. 나도 오래 겪고나니 나쁜년 되는거 같지만 그냥 그렇게 사는게 딱임
감사합니다ㅜㅜ
헤어짐을 고하고도 내가 더 보듬어주면 되지 않을까? 했던 마음을 다 잡게 해주셨어요
맘이 자꾸 약해졌는데 다시 잡게 되네요!!
유튜버님 같은 친구가 있었더라면 너무 좋았을 것 같네요 😢
현생에서 친구가 많이 없는 관계로..^^ 독자님들이 제 친구다 생각하고 있어요 😂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내가 더..생각해봤는데 진짜 아니에요. 연락절대하면안되..영화곡성임..
와…회피형 4가지 특징 핵소름입니다…..이 영상을 진작 보고 조졌어야 하는데 이미 헤어졌네요.
에고..😥 응원하겠습니다!
진짜 이분말씀 딱입니다.
40년간 같이살아온 내속이 썩어서 문드러지다 공황장애가 왔네요
인간 안바뀝니다
에고 ㅜㅜ 점점 나아지시길 기원합니다 😥
단 일주일도 참기 힘든 사람을 어떻게 40년이나 참으셨나요...ㅠㅠ 결혼도 피하고 책임질 일을 다 피하고 자기 잘못을 남이 한 걸로 말하는데 결혼해서 사셨던 건가요?
회피형 전남친 연락 기다리느라 매일 좋아하지고 않는 술먹으면서 달랬었음...진짜 피말리는 연애.. 결과적으로 헤어져서 넘 다행이였다 인간이 할짓이 못됨..ㄷㄷ
좋아하지 않는 술까지 ㅜㅜㅜ 😥
연락 오셨나요? ㅠ
무슨 바쁜 상황 생기거나 본일 일이 생기면 그 일에 온 신경을 써서 저한테는 연락두절이 되더라구요
왜 연락이 없냐 하면 일 정리하고 보내겟다
그게 무슨 말같지 않은 말인지,,,
연락구걸도 싫고 무조건 본인 위주 행동에 지쳐 나가 떨어졌습니다
이젠 본인의 감정에 솔직한 사람 만나고 싶어요
ㄷㄷ..... 며칠동안이요??? 끔찍해요.. 😥😥
남자친구가 이랬다면 진작 헤어졌을텐데..연애한지 얼마안되고 결혼하고난뒤 회피형인 남자인걸 알았고 애까지있어요..
임신한지 얼마 안되 피터지는 싸움으로 인해 회피형인걸 알게되었고요.. 회피형 남자특징이란 특징은 다 갖춘 남편이고요,회피형 남자해결법 다 해본 사람이지만 제가 이러다 정신병 걸리고있는 느낌이에요...8개월동안 말 한마디없이 집만오면 밥먹고 게임하거나 영상보거나 제가 있으나마나 아프나마나 신경도 안쓰는 사람입니다..
애가 있어도 핸드폰만 보고 그냥 저는 거의
미혼모 수준으로 살고있습니다 애도 아빠를 안조아해요;
회피형 특에 별일아닌 일마저도 2년동안 매일매일이 쌓이고 그중간에 일들이 또 생기면 또 쌓이고 그러다 저도 폭발이되면 그제서야 2년전얘기1년전얘기를 꺼냅니다...당일은 다른일로 싸운것인데 말이죠 ㅜㅜ 심각 회피형+자존심+예민함 세개가 다 갖춰진 너무 쎈사람이라 무조건 다 제 잘못만으로 돌리고 긍정적이고 좋은게 좋은거다 생각하는 안정형인 저에겐 3년 결혼생활에있어 정신병 걸릴지경이지만 임신하고 출산할때까지도 저한테 소리지르고 난리치던 사람이라 제가 처음으로 죽고싶다 또는 남편이 일찍죽어버렸으면 좋갰다는 생각까지 하게만든 사람이네요..
또 한편으론 남편을 아직은 사랑해서인지 내가 마음을 좀더 고쳐먹자며 몸에 사리가 나올지경입니다ㅠㅠ
저는 한번 좋아하면 한사람만 바라보는 가정적인 사람입니다 ㅜㅜ
늘 싸울때마다 저랑 대화가 안통한다는데 저는 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풀어나갔으면 더 좋았을거고 이점이 나는 서운했다는 둥 설명설명하며 조곤조곤 윽박지르지 않고 얘기해도 남편은 소리지르며 자기가 이해못하니 저랑 대화가 안통한다며 화만 내고 풀진않고 다시 동굴로 들어가면 몇개월이걸립니다... 이혼하고싶은마음은 굴뚝같은데 아기가있어서 아기가 성인될때까지 기다렸다 이혼하는게
나을지..제 인생에 이남자와 이렇게 평생 같이 살아갈 수 있을지 막막합니다....더 길게 쓰고싶지만 댓글이기에
결혼한 여자는 이런 회피형 남자를 어떻게 해야할지..
매일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이렇게 유부남이 자유스러운건 저희남편밖에 없을겁니다... 주변에서 다들 놀랠정도니까요... ㅠㅠ 연애면 헤어졌어도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남편은 절 대 정신상담 안간대요... 한번 갔다가 거기서 제대로 상담 안받고 2번가고서 자기얘기 털어놓는게 싫다고(원래도 안함) ㅠㅠ 답답한 마음에 적어보네요
젊은 처자가 고생이 많군요
나도 그랬습니다 24살에결혼해서 아이를 둘 낳고 회피형 이 남자와 결혼한걸 후회했습니다 부처님 가운데토막임줄 잘못알고 결혼했지만 결혼날짜를 잡은 순간부터 이상스런 못된 행동이 시작 되었습니다
부모님 생각해서 도저히 이별을 생각못하고 그냥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후회 후회 절망 절망 어린애들 둘 데리고
이혼하는거 너무 무서워서 미루고 미루다 22년만에 이혼을 감행했습니다 15년 혼자 지내다 재혼을 했는데 또 비슷한 남자를 만났습니다 노다시 같은 고통을 당하고 있는 8년차 재혼생활 입니다 다시 이별을 결심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회피형이 분명하다면 갱생은 기대하지 마세요 나이가 든 지금 이 남자 대학교수고 한때는 성직자의 길을 건기도 했던 서울대 출신 수잽니다 젊은분이라 애정어린 조언했어요 기도로 계속 살아야할지 해어져야할지 결정하세요 헤어져도 하늘이 돕습니다 너무 무서워하지 마세요
책임감도 있어보였어요 자기 책임감빼면 시체라고 하더니 어떻게 이럴 수 있죠
네~~ 친밀감은 원하나 책임감은 없고 싫고 한마디로 무책임합니다
이별을 못하는이유는 잘해준 기억때문이고 또 보면 급 잘해주나 또 급 사라지니 이거 목적지가아닌 정거정 휴게소같은 사람 이란걸 항상 염두해두고 대처하시길~~
님 남편분은 회피형은 아닌것 같아보여요... 회피형은 감정폭발이 거의 없는게 특징이거든요...
와 이거 ㄹㅇ 저장하고 잊을때마다 봐야지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히 저는 현재 불안형으로써 회피형과
연애하고 있습니다.
가정사를 들어봤는데 상대방의 부모님이 어렸을때 부터 이혼하셨더라고요 그래서 그런가 남들이 떠나갈수있다는건 당연하고 사람의 마음은 언젠간 변한다면서 마음을 열지않아요. 진짜 정신병걸릴것같습니다.
어저깨도 참나 여자친구클럽가는걸 왜 남자친구가 대려다 주고서 친구온다니까 먼저가라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
제가 이용당하는건지 내가 부끄러운건지
너무 화가나고 진짜 너무 증오하면서 연애를 하고있네요 그러면서 클럽에서 누구누구 남자없다 이걸화면에 나온걸 저한테 왜보내는건지 진짜 극도로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없고 매번 배려가없다면서 해야할 행동도 구분못하는 사람입니다
저도 헤어지고 아플까봐 저혼자 놓지못하는 연애하는 느낌이네요
부모이혼이랑 전혀 상관없어요..화목가정에서도 엄마의 양육태도 문제로 회피형이됩니다
저 마음 흔들릴 때마다 와서 봐야겠어요. 저도 나름 경험으로 터득해서 제 감정 안드러내고 한결같이 잘해줬는데 저도 인간인데 그만하겠습니다. 갱생 안된다고 봅니다. 저도 잠수탈 줄 알거든요. 진짜 잠수가 뭔지 보여줄래요. 저 이 사람 만나고 나서 스트레스 때문에 만성 피부염 걸렸어요ㅠ
회피형 남친 너무 지쳐서 차버리고 상대가 많이 힘들어하는 모습 보여서 다시 연락할까 생각했지만 마음 다 잡고 갑니다..
영상이 도움되셨길 바라요 ㅠㅠ 힘내시길 바랍니다!
이틀 전까지도 데이트 잘 하다가 갑자기 이별통보, 차단 당하고 화가 나 있었는데 댓글 전부 다 읽고 위로가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생각나는대로 보러 와서 쓰레기 알아서 떨어져줘서 고맙다는 마음으로 살려구요ㅎㅎ 전 제가 더 소중하고 좋으니까요😊
흙.. 마음고생 심하셨을텐데, 힘내시길 바랍니다. 본인이 더 소중하니까요 ㅎㅎ!!!
저는 만나서 밥 먹기로 한 당일날 이별통보 당했어요 ㅋㅋㅋ 하루전까지만해도 카톡으로 내일 밥 뭐먹지 메뉴 정하고 있었는데 진짜 짜증 ㅋㅋㅋㅋㅋㅋㅋ
소시오 팩스, 나르시스트 특징이 보통 정상 연인의 헤어지는 단계없이, 한순간에 차단하고 증발해버리는게 특징. 당한사람은 정신적 충격 엄청남.
저두요..이틀전까지도 데이트 잘하다가 갑자기 돌변하더니 시간갖자고.. 본인 미래를 생각하니 내가 부담스럽다면서 시간갖자면서..결국 제가 헤어지자했는데 차인거랑 같고 넘 힘드네요ㅠ
@@진아-k5z 노컨택(먼저 연락 절대 x) 하시고 SNS로 잘사는거 간간히 올리시면 연락 올껍니다. 근데, 일방적 통보한 나르시스트와 재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 영상,,,이 내용,,, 대한민국 모든 여자 필독인듯 모두 퍼트립시다
제일 황당했던건 나는 정말이지 안정형인데 나랑 한 연애가 정상적이지않았다고 가스라이팅 한거 ㅋㅋㅋㅋ
가스라이팅... 극혐 ㅠㅠㅠ
와.. ㄹㅇ 자기는 지금까지 받으면 더 받았지 이렇게 덜받은적이 없다면서 날 개쓰레기로 만듬..
와... 전남친때매 힘들었는데
그냥 바로 정신차리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조금은 공격적일수도있는 영상이지만 저한텐 힐링이었습니다 ㅋ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
회피형 남친과6년을 사기고 헤어졌는데 제가 기분이 안좋아서 이건좀 아닌거같다 고쳐달라 이렇게 하는말을 비꼬는거라고 알아듣곤 하고 자기가 하는말은 다옳다식이고 늘 얘기도 없고 연애초반때 잠수겁나타서 헤어지기도했고
그사람친구들이 얘원래연락안한다해서 받아들였는데 그나마 여친이라고 연락은 매일 하지만 되게 형식적인연락이라서 와닿지도 않았고..막말을 싸울때 계속하는데 나중엔 지의도는 그게아니였다이러고 제가그래서 그거습관이라고 이게몇번째냐하고 헤어졌고
멘탈이개복치냐왜이렇게
일을 못구하냐 나이가몇살인데 언제까지백수할래 하고욕하고 끝났어여 ㅎ.ㅎ
문제해결능력이 없으니 의지는 겁나했네여 저한테
이거어떻게하냐는둥..저거 뭐냐는둥 혼자 뭘못함
공감능력은 없어서 내가힘들땐 1도 공감 없고
내가뭘말해줘야하냐
이해가잘안되는데 이런식임
지는 말안해도 나기분안좋아내비치고 다니고
ㅅㅂㅅㅂ..
다툼의 원인도 다내탓
니가 날이렇게 만든건데?
아 다시생각해도 할말하않이네여
😥 가스라이팅 화법 이네요 ㅜㅜ
회피형들과 연애하고 나서 '뭐지 저것들은..?' 했던 의문에 대한 해답이 여기 있었네요 ㅋㅋㅋ완전 공감하면서 봤고, 끝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ㅋㅋ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끝내셨군요..잘하셨어요..부럽네요..
와~~~~ 저 황범님 얘기 듣고 진심 소름 돋았어요.
제가 만났던 사람이 찐 회피형 사람이 였거든요. 어떻게 1~4번까지 다 들어맞을수가 있을가요?
지금은 완전히 헤여졌지만 진심 피 말리는 시간들이였습니다.
저는 이 모든게 다 저의 성격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줄 알고 정신과 심리상담도 받았었고 그 사람으로 인해서 바닥친 자신감도 많이 되찾은것 같아요.
깔끔하게 관계 정리하고 혼자만의 마음 추스리는 시간을 갖고나니 내가 왜 그랬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지금 하루하루가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회피형 연인 때문에 힘들어하고 계시는 분들께 제 경험 토대로 한 말씀 드리자면 웬만한 정신력으로는 그런 사람 갱신시키기 어려울 거예요. 감정도 중요하겠만 본인이 제일 소중하고 중요하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하세욤~
소중한 의견, 경험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말에 너무 공감합니다 ㅎㅎ
본인을 제일 소중하고 중요하게 생각하시길..! 😊
와 지나가다 알고리즘에 걸려서 우연히 들온 영상 보구 제가 너무 매몰찼나 했었는데 회피형 버리길 잘했네요 회피형들은 아주아주 치명적인 본인의 문제해결을 못하고 있어 큰일이 일어났을때 선택이나 결정을 못하고 잠수 타버리는 것 같아요. 말씀대로 그 이후엔 아무렇지도 않게 돌아오길 바라죠. 세상에 이 사람이 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런유형이 얼마나 많으면 ~유형 이겠어요. 사람 연구하는 것도 연애의 큰 숙제네요. 요즘 회피형 인간이 잘 걸려서 피곤했는데 이제 고민말고 버릴래요 ㅎㅎ
와 이 영상 보고 구독 했음.. 이분덕분에 앞으로 잠 잘자꺼 같다..
힘이 되셨길 바랍니다 :)
여지껏 회피형 인간에 대해 알고리즘 영상을 보다가, 이 영상으로 종결합니다.
이분 말씀 정말. 맞습니다. 정확하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제 속이 다 시원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남자친구와 1년 교제했습니다. 초반에는 정말 스윗하고 한없이 다정하고 내 의견에 다 따라주는 멋진 남자친구라 생각했어요. 그런데 사귀다보니 갈등이 생기고.. 뭔가 어느새부터 저 혼자 벽에다 대고 이야기하는 것 같더라구요? 나 혼자 서운한거 토로해도 돌아오는 대답은 난 안그런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 난 할 말이 없어 이런 식이라 너무 답답했어요; 그러다보니 제가 이상한건가 싶기도 하고... 사귀는 1년동안 속마음 들어본 적도 없고 불평불만 들어본 적 없네요. 저도 처음엔 좋게 얘기하다 너무 답답해서 상대에게 쏘아붙이는 식으로 얘기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결과는 결국 잠수..ㅎ 물론 쏘아붙이는거 잘못했지만 진짜 너무 힘들어서 상대에게 트집잡고 밀어붙였네요. 회피적 성향이 있다는 걸 알기 전이라.. 내가 오히려 상대를 더 자극했구나 싶고. 몇 점 깎였으려나 싶고 그런 생각이 들어요 ㅋㅋ 감정적 교류가 없다고 생각이 들어서 참 서운했는데 이게 회피형 인간이라... 그런거구나 싶네용 ㅋㅋ그래서 저도 같이 잠수탈려구요. 뭐 지가 아쉬우면 연락오겠죠.. 하 진짜 암울하다.. 마음 쏟아부었던 내가 바보같을만큼 너무 우울하고 자책하게 돼요; 피말리는게 이런거구나 싶고.. 좋은 영상 감사해요..
진짜 연애하면서 '피 말린다'는 느낌을 받게 만드는 경우죠 ㅜㅜㅜㅜㅜ 많이 힘드셨겠습니다.. 상대방이 정말 회피성향이 강한거라 판단된다면, 혹여나 재회를 원하거나 관계회복을 위하신다면..! 더더욱 꾹 참고 연락을 하지 마세요..!!!
너무 공감되네요..ㅋ 초반은 스윗 그자체였는데.. 그이후로는 점점 연락도 안되고 연락도 안되는와중에 본인얘기 정~~말 안하더라구요..ㅋㅋ 이렇게 연애하는게 맞는건가하는... 한창 참아주다가 그점에서 불만 토로하니까 맞춰가려는게 아니라 '문제를 문제삼고싶지않다.'라는 명언을 선사하더니 점점 더 멀어지기만하고 급 이별통보..ㅋㅋㅋ 정말 이해안되고 힘들었던 연애였네요..
영상덕분에 회피형남친에게 이별문자 선빵했습니다
회피형은 뿌리깊은 성장과정에서 만들어진 애정결핍의 또다른 이름입니다 꼭 걸르세요 영혼 갉아먹고 피폐해지는 나자신만 남고 회복하려면 귀한 시간 소중한 청춘 버립니다!! 회피를 극복한 남자의 현재형이 아니라면 나아지겠찌 하는 미래의 기대조차도 하지 마시길~
증말 힘들죠 😥😥
저 색히가 왜 저렇게 컸을까? 개공감되네요😮
분석 진짜 잘 하셨어요. 이건 굳이 연인이 아니더라도 친구 관계에도 통용이 되는 것 같아요. 절친이 불행한 가정환경 속에서 자랐기에, 수시로 동굴에 들어갔다 나오며 반복하는 그 모습을 계속 동정하고 이해하고 받아주고 한 게 10년이 다 되어 갔었습니다. 그러다가 얼마 전에 쓴소리 한번 (계속되는 거짓말, 핑계, 자기 합리화에 이제는 저도 지쳐서요) 했더니 급발진 하는 걸 보고 있는 정 없는 정 다 떨어졌습니다. 걔네들은 뿌리부터 어딘가 꼬였기 때문에 본인도, 남들도 그런 부분을 어떻게 할 수가 없더라구요.
저는 그 친구를 이미 내적으로 손절했고, 아마 친구도 지금 저를 손절하는 과정이겠죠. 회피 성향만 아니었다면 정말 소중한 친구였는데 이렇게 끝이 나다니 눈물이 나지만 이 분 말씀이 백번 맞아요. 제가 친엄마도 아닐 뿐더러 내 시간과 행복이 더 중요하고, 저한테 스트레스 주지 않고도 있으면 행복하고 즐거운 사람들도 많거든요.
10년이나.... 맘고생 오래하셨을 거 같네요 ㅜㅜㅜ 😢😢
5년을 만났는데...전애인이 진짜 회피형 인간이 맞았네요..
싸울때마다 회피하고 카톡 읽씹하고
그만얘기해 , 그만연락해 등등.. 내 말은 묵살 시키는 이런말을 자주 들었었어요
저는 지금까지 잘못한거 다 용서해줬는데 제가 술먹고 말실수 한거 가지고 헤어지자고 하고 헤어진지 10분만에 바로 올차단 당했습니다...
어이가 없으면서도 붙잡고싶고 힘드네요ㅜㅜ
상대가 회피형이라서인지, 비슷한 문제로 지쳐서인지 조금 더 깊이 고민해보신다면 만약 다시 붙잡을 때 상대방이 들으면 흔들릴만한 말을 해주실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ㅜㅜ
계속 차단 상탠가요..?
@@chcherryun 넹..ㅎㅎ 갤럭시라 차단을해도 문자는 볼수잇어서 문자로 계속 붙잡앗는데 차단 안풀고 문자 답장은 왓엇어요
다른 사람 만나 행복하게 지내라구...
빨리 잊으시길 최악임
회피형 인간 남편으로 둔 주부로서
많은 공감 갑니다.
회피형은 이기적인간의 끝판왕 ~~자기가 이해받고 우위에 있어야지
관계가 평화롭고 유지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맘고생이 많으실 것 같아요..😥
와 진짜 물개박수 치면서 봤네영
설명 속시원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방법은 눈눈이이 였나바영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눈눈이이 🤣
오늘 1년민난 회피형 남친한테 이별통보했네요
나중에 제가 후폭풍이 올지 말지는 잘 모르겠지만
너무 시달리고 감정적 무시도 너무 많이 받았고
뭐든 제가 다 틀렸다는 취급에
지가 잘못해서 화내면 잘못한건 생각도 안하고 제가 화낸거에 꽂혀서 무지개지랄을 펼치던 모습때문에 가뜩이나 지쳤던 탓에 아직 선폭풍이나 후회는 없네요 ㅋㅋ 후기 가져올께요~
무지개지랄🤣🤣 넘 잘하셨어요. 응원할게요 :)
후기 궁금해요😮 어찌됐든 상실감에 마음이 아프진 않았는지•• 그 고비를 잘 넘기고 안돌아가셨는지도요…!
후기 궁금해요 !!!
후기 남기겠습니다
헤어진지 한참 지난것 같은데 아직 이주밖에 안됐네요
잘 찾아보니 제 전남친은 회피형을 넘어선 나르시시스트 였구요.. 전 제가 차고 몇일 뒤에 선폭풍이 좀 왔었지만 견딜 수 있을 정도로 왔었습니다
그리고 11월 1일에 문자 전화 폭풍으로 오는거 안받다가 결국 받았더니 취해서는 저에게 쌍욕을 하더라고요 그러다가 찾아와서 헤어지고 밥도 못먹었네 혹시나 연락 올까봐 매일 폰만 들여다 봤네 유독 너를 잊기가 힘드네 어쩌구 저쩌구.. 지혼자 감성 싸지르다가
그리고 11월 5일에 또 카톡으로 어디냐 맘 접은것 같아서 다행이다 이제 연락 안할께 이래놓고 계속 우리 살던 집에 있는데 자기 그냥 가면 되냐 기다리고 있다는 식으로 지혼자 톡오는거 대충 바쁘다 답장했더니 ’그래‘라고 온거 안읽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연락 없어요 만약에 뭐 더 있으면 또 들러서 후기 남겨드리겠습니당!
@@안대-z9n 뭐가 더 있을필요가 없어보여요 폰번 바꾸고 도망가세요
진짜 속시원😂😂 좀 딥한 얘기 진지한 얘기좀 하려고하면 말돌리려고하고 말없어지고 똥씹은표정하고.. 너무힘들었는데 이제 잘치웠어요😅
이별을 통보하거나 감정을 참았다가 터트리는 건 혼란형과 불안형 같아요... 회피형들은 싸울 땐 화를 드물게 내기도 하겠지만 터트리는 것도 안 하고 감정을 보이는 일도 거의없어요... 이별통보도 없이 잠수를 타며 만날 당시에도 전화와 문자, 톡 모든 연락을 안 하고 내용도 없는 수준의 연락만을 억지로 이어가요. 우리가 안 친하고 서먹한 사이, 아니면 너무 친해서 연락도 딱히 필요없는 사이에서 하는 행동을 만날 때 해요... 진정한 자기 자신을 아는 것도 관심없고 제 기준으로 보면 사기꾼들처럼 보여요. 안정형 분들이 아니면 회피형 피하는 게 맞을 거 같아요...ㅠㅠ 혼란형은 회피 성향이 아주 낮은 혼란형 아니고 회피 성향 높은 혼란형은 혼란형도 안정형 만나야할 거 같아요...
공감합니다 😥
진짜 내용도 없는 수준의 연락만 억지로 이어가는거. 핵공감.
남편 리얼 회피형이라 연애도 결혼도
누구에게도 이해 받지 못 하고 저만 이상한 사람되고 마음도 몸도 상해서 죽고 싶습니다
대외적으론 좋은 사람 평 받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겪어본 사람만 알아유...
회피형인 걸 알고도 2년을 만났습니다. 다투다 연락 그만하자거나 다음 날 연락이 없다거나 차단을 당하는 경우였는데 둘다 감정적으로 상처 주는 말 주고 받고 했는데도 늘 제가 기다리고 참아야하는 입장이더라구요. 그래도 사랑하니까 꾹 참고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면 싸우고 있는 상황이라도 좋게 얘기만 해달라고 부탁하기까지 하며 이해하고 만났는데 이번에도 별 큰 일도 아닌 걸로 다투다가 올 차단 당하고 내일 연락 하겠다던 사람이 갑자기 시간 좀 갖자더니 몇 일이 됐네요 ㅋㅋ 이젠 저도 한계라서 이별을 고했는데, 이것만큼은 받아줄줄 알았던 제가 바본거죠 읽지도 않네요. 어차피 나중에 연락 올게 뻔해서 그런가보다 합니다.
어떻게 되셨나요?
@@뚝백까 결론은 한 달 뒤애 연락 왔어요 길게 장문으로 대충 내용은 내가 쓰레기다, 사과가 늦어서 미안하다 라고 하더군요 처음엔 너무 밉고 힘들었지만 많이 사랑했던 사람이라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고 둘다 다시는 만날 수 없는 상황인 걸 알고있었기에 재결합은 더 이상 안된다 라고 생각했는데.. 그 사람이 먼저 얼굴 한 번만 보자 그랬어요 속는 셈치고 제 마음도 확인할겸 만났는데 그 후로 몇 주 뒤에 지금까지 다시 만나고 있네요.. ㅋㅋㅋ 자기가 다시는 그런 일 없을거라며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혼자 있고 싶을 때는 부탁하겠다며 그걸로 협상 했답니다…ㅋㅋ
회피형 성격장애랑 살고 있는 50대 아내예요. 황범 님이 가장 정확하게 제 속을 표현해주는것 같아서 자주 듣게 되네요. 정말 미칠것 같아요. 처음 듣고 울었네요. 공감 전혀 없고 속 알수 없고 무슨말 하는지 모르겠어요
회피형 인간인줄도 모르고, 사귀는데 왜 연락을 먼저 안하지? 일주일에 한번도 왜 안만나지? 왜 나한테 아무것도 안주지? 생각했는데..상대가 능력이나 조건이 좋았으면 자책하느라 힘들었을텐데 다행히 형편없는 애라 헤어지자 했습니다. 뭐 이딴 놈이 연애를 하겠다고 덤벼들었는지.. 오래살고보니 이런일도 있구나하고 넘겨야겠네요.
선생님을 진작에 만났어야 하는데요..핵사이다예요!!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
진짜 회피형인간 진짜 리얼 현실감있게 표현해주셔서 제 속이 다 시원하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다 저와 회피형남편과의 연애때부터 25년동안의 일들이 영상내용과 1도 다르지않고 똑같아요.
연애때는 늘 싸울때마다 연락두절되면 저렇게 착한 사람이 화를 내는거보면 그가 말한대로 진짜 내가 잘못했나보다 싶어 집앞에 찾아가면 그제서야 못이기는척 나와서 내가 먼저 사과하고 이게 반복되다 결혼까지 하고 지금껏 살고 있네요.
그래도 그동안 가랑비에 옷젖듯이 계속 알려줘서 싸우면 집에 있는 동안은 몇일이 되든 투명인간처럼 지내다가 회사에 가면 아주 형식적인 사과문자를 보낼 정도까지는 되었네요😅 나는 내가 잘못했을때 얼굴보고 바로 미안하다 하는데..
그런데 현재는 외국에 남편 혼자 나가있는데 연락문제나 별 큰 문제도 아닌걸로 혼자 쌓아두다가 급발진 삐치고 화내고 연락두절상태로 몇달째 상태입니다. 하하하... 😢
참고로 울 시아버지도 비슷한 성향이시라 어머님이 저의 고충을 십분 이해해 주시기에 가끔 어머님과 대화로 삭히고 있습니다.
제가 드릴 조언은 진짜 나이 90이 되어도 회피형 성향은 안바뀝니다.
요즘은 이런 좋은 영상으로 회피형인지 아닌지 정도는 거르거나 아니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도 알려주니 진짜 이런 회피형 사람들 잘 피해서 씨가 말라 더 이상 다른 사람의 정신건강에 해가 되지않길 바랍니다😅
ㅠㅠㅠ 맞아요 잘 안 바뀌는 것 같아요 😥 소중한 경험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회피형은 꼬실때는 어머 내 운명의 남자인가 싶을 정도로 다정하고 그때 내가 조금만 이런 부분 좀 그런데? 하면 세상이 두쪽나는줄 아는듯 풀어줌 온전히 지꺼 되는 순간 본모습 나옴. 갈등이 며칠 지속되고 급발진해서 싸우는순간 헤어지자 해버림.
진짜100퍼공감해요
회피형이랑 헤어지고 8년동안 연애 못하겠더라고요. 사랑하고 헤어지는게 무서워졌어요. 그사이 그사람은 결혼하고 잘 살고 있다는걸 얼마전에 알게됐고 지나간 내8년이 아까워서 저도 다시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아직도 무서워서 시작을 못하겠어요ㅜㅜ
ㅜㅜㅜㅜ 그래도 다시 시작하고픈 의지가 있으시니, 점점 괜찮아지실거라 응원합니다 :)
결혼하고 잘사는지 그걸 어케암 ㅋㅋㅋ 그 결혼한 여자가 고통받고 있을수도 있어요 ~ 너무 신경쓰지마셈 ~~~
잘살긴요…그 마누라는 고통속에 살겁니다..저도 이혼을 생각중이에요..한없이 다정스럽다가도 뭐 하나 삔또 상하면 몇개월 입꾹닫아버리고..유치하고 한심함..내영혼이 죽어가는거같음..지금도 입꾹닫고 묵언수행중인데..나도 서서히 맘정리 하면서 끝낼려고함..애들이 어려서 ….이혼하지말라고하는데…내가 정신병걸릴거같아서 …맘정리 확실히하고 정리할거임
회피형은 회피하면서 다른사람 만납니다. 저도 그 사람이 연인과 소원할때 저에게 다가와서 지금 현 연인이 이렇다 저렇다 불만표하고 제가 ok하니까 바로 그 사람 차버리고 저랑 만났었죠.. 그 땐 왜 몰랐을까요.. 시간 갖자 하는 순간에 다른 사람을 계속 찾아다닌다는걸.. 회피형은 도망가고 자시고 다 떠나서 환승 대상을 줄기차게 물색하는게 제일 문제입니다. 그런 사람이라는걸 인식하게 되면 그냥 버리십쇼. 고쳐쓰는거 불가능 합니다.
다 저얘기같아요 ...30대후반입니다 진지하기생각했는데 남친이 회피형인걸 헤어지고 알았어요
남친이문제일으켯으나 제잘못만 얘기함 합리화 장난 아님 냉정해짐 사귀었던 사람맞아할정도로요 연락하지말고 생각하자더니 이별통보 맞고 저만 후폭풍중입니다 정신차려지게되네요
맘고생 많으셨을텐데.. 응원합니다..!! 😥
완전 공감합니다…
와...😂
전남친이 회피형인거를 뒤늦게 깨닫긴했지만 제 연애과정을 여기서 전부 말씀하시는 거 보고 놀랐네요 ㅠㅠ 온화하게도 해보고 다루는 방법? 들도 해봤었는데 오히려 제 자존감만 낮아지고 정말 피말리는 경험을 했네요...참는데도 한계가 있더라고요...그래서 제가 헤어지자 했지만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사람한테 다른 사람이 있었던...ㅎㅎㅎㅎ
저는 할 만큼했으니 속은 후련하더라고요😊
이 영상은 실전에 유익한 영상이네요!!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ㅋㅋㅋㅋ 오랑우탄 빵터졌어요 진짜… 45살에도 저런 인간이 있더라구요 오랑우탄 맞습니다 맞아요 생각할 시간은 개뿔 그냥 끝입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남편이 회피형이라는걸 12년만에 알았습니다. 아이도 있는데 헤어지는게 제가행복해지는 길일까요... 이영상을 보여주고 자신에대해 고쳐보라하고싶은데 그것마저 회피하겠죠? 앞으로 어떻게살아야할지 암담하네요...
이런 영상 보여주지마세요 ㅠㅠㅠㅠ (제 영상이 아니라 다른 어떤 회피형 영상조차도..)
@@Hwangbum 회피형 영상 보여주면안되나요? 왜그런가요?ㅠ
기분나쁘다며 복수당하실거 같아요. 안 보여주시는게 차라리 낫습니다
이 영상 매일매일 보면서 마음 다잡아야겠어요.
응웝합니다..! 🙂
지가 듣기싫고 불편하면 징징대지 좀 말라고 하고 차단함.
우연히 떠서 보게 되었는데 전 X가 했던 행동 말투랑 너무 똑같아요. 맨날 내 탓이나 하고 ㅡㅡ 모든 일이 끝나고 난 후에야 회피형인 걸 알았네요 ㅎ 너무 시원시원하게 말씀하셔서 사이다 드링킹한 것마냥 속이 후련합니다!
15:39 애잔은 개뿔이 잔으로 처 맞아야 됩니다 ^^ 써글놈
영상이 도움되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
와!!진짜 분석 잘 하셨네요. 너무 공감갑니다. 저는 인간관계에서 큰 문제 없이 살았는데, 회피형 남자 대하는게 가장 힘들더라고요. 갑작스레 돌변하는 태도에 상처도 너무 많이 받았고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았어요. 트라우마처럼 남아 있어서 너무 힘드네요.
황범님 회피형남친과 5년 사귀다 마음이 닳고 닳아 이영상을 보았는데, 진정 위안이 되네요. 함께 있는 시간 이유모를 기다림이 정말 힘들었는데 .이제 한발씩 빠져나오고 있는 듯 합니다.
위안이 되셨다고 말씀하시니 저도 감사하네요 :) 응원합니다!
회피형: 사랑을 못받고 자랐으니 사랑 주는 방법을 모른다. 회피형이랑 사귀면 나만 외롭고 불안함^^ 돔황챠
ㅎㅎ 정말 10000퍼 맞는 말씀입니다 ..날벼락 당하고 어이없고 ㅎㅎ
회피형인데 걍 인생 피폐하게 살고 싶지 않으면 회피형 좋아하더라도 걍 도망치셈.. 내가 바라는 게 딱 이 영상 내용이랑 똑같은데 비정상인 거고..... 아무리 좋아해서 다 해주려고 해도 금방 지쳐서 떨어져 나갈 걸 회피형은 다 알고 있음. (이것도 방어기제 중 하나) 그것도 전제로 두니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본인이 고치려는 모습이 안 보인다면 그냥 바로 도망치는 걸 추천.
그리고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회피형은 날 봐주지 않을거임. 만나봤자 본인만 점점 힘들어질거고 자존감 존내 깎일 거임.
나도 지금 좀 나아진 편이고 자기객관화는 잘 되어있는 편이라 아는 건데
정작 또 연인 사귈 땐 이렇게 행동 안 함 특히 갈등생겼을 땐 진짜 회피형처럼 행동하지...
진짜 심한 회피형인 것 같다 싶으면 바로 손절하고, 뭔가 희망이 보인다? 그래도 손절하셈 희망인 게 아니라 잠깐 좋았다가 다시 안좋아질 확률 높음
대신 내가 이 사람한테 딱히 바라는 게 없다. 걍 대충대충 흘러가는대로 연인인지 아닌지 헷갈릴 정도로 사귀어도 괜찮을 것 같다면 추천. 가볍게 만나고 싶다면 극추천함. 왜냐 집착도 크게 없고 간섭도 안함. 대신 속에 몰래 쌓아뒀다가 언젠가 잠수탈 수도 있음.
이거죠 딱 😇
와.. 나 회피형인간이었구나..😢
회피형관계일때는 오랑우탄되어 맞불작전으로 나오는게 죄고다. ㅎㅎㅎ
오늘도 이 영상 또 봅니다
아무리 재미있어도 재방은
안보는데 이 영상은
나를 위해서도 완전히
회피형에게서 마음의 상처가
아물기까지 봐줘야겠어요
되돌아왔을때는 믿었거든요
그런데
그게 아니었어요.,
이젠 아프지만 제가 먼저
끊어내고 힘을 기르고 있어요..
보고싶고 그립지만
나도
그 회피형처럼 그들의
나쁜것만 보고 내 맘대로
판단해서 그 좋았던 잠깐의 추억도 가루가 되어 사라지도록 ㅠ
내시간 내마음 너무 아깝고
가여워서 눈물만 ㅜㅜ
ㅜㅜㅜ 힘든 시간이시겠지만, 점점 극복하는 힘을 기르실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응원해요 😭
ㅋㅋㅋㅋ 진짜
이건 종합본이다!!!
남친이 완전 회피형 인간이라서 헤어질까 말까 고민중인데 도움이 많이 되었읍니다
영상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