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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3 ,4,5 다 해당되구 6개월 만났는데 8번 헤붙했는데..항상 잡는건 저 였구여 궁극적인 문제는 제가 혼술하는 문제였던것같고 또 상대방이 습관성헤어지자고 하고 회피형이였어여 헤어지면 인스타차단하고 멀프했는데 이번엔 카톡까지 차단했어요😂 이런거도 가능할까요

진짜 분석력 좋으시네요.. 첫번째 경우로 헤어지자고 이별통보 했는데 상대방이 고친다, 한번만 기회를 줘라 이러니까 더 잘 헤어졌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구독하고 다른 영상 보러갈게요 ㅎㅎ

당신의 노력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조언이 필요합니다: SafePal 지갑에 USDT가 있으며, 복구 문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alarm fetch churn bridge exercise tape speak race clerk couch crater letter). 이들을 Binance로 옮기는 방법을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사귀지않았는데.. 흠.. 차단 2년이면 어떤거예요? 제가 큰 실수했나요? ㅜㅜ 어떡하죠..

신뢰 깨지고 걍 잊어질려면 한 2년이상은 가야함 완전히 잊혀지고 새로운 느낌으로 가려면

아 전남친한테 이거 보라고 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빌고싶다

질문 하나 할게요. 딸아이 연애 상대가 고등동창과 단지 같은 동네 산다는 이유로 이름도 몰랐고 학교 다닐 때 얼굴도 몰랐는데 동창밴드에서 만나 따로 게임하고 밥도 같이 먹었다는 것을 딸아이에게 우연히 들켰는데.. 그 날 딸의 메시지도 읽씹하고 만난다는 말도 없었다고 합니다. 단지 동창이고 저녁에 만나 밥먹으며 게임하나 한 것뿐이라는데... 딸아이와는 오랜 연인이고.. 이거 정상인가요. 그냥 그말 그대로 믿고 넘겨도 괜찮나요?.. 만약 이별을 하게 된다면 소심한 딸아이 성격에 오랜 연애기간 쌓은 정을 쉽게 정리 못하고 크게 상처 받을까 걱정됩니다.저는 일단 앞으로 하는 행동을 지켜 보라고 했습니다만...남자들에게는 애인이 있어도 1대1 동창 여성과 그렇게 만남을 가질 수 있나요.아님 요즘 젊은이들은 그런게 자연스런 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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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진짜 회피형한테 꿰이기 전에 피하는 법 1. 처음부터 불도저처럼 들이대고 세상 사랑꾼인척 구는 금사빠는 무조건 피하셈 2. 자기만의 어떤 신념이 지나치게 강한 사람도 무조건 피하셈(적당한 수준이 아니라 아예 흑백논리 수준의 신념임. 내가 생각한 기준에서 벗어나면 악인이 되는ㅇㅇ 이건 대화하다보면 알게 됨 무조건 걸러) 3. 알게된 지 얼마 안됐는데 자기의 슬픈 과거 / 트라우마 / 상처 구구절절 늘어놓는 사람

그냥 버리는게 답임 스스로 변하고 싶으면 정신과 상담을 가서 고칠 생각을 해야지 왜 애꿎은 멀쩡한 사람들 붙잡아다가 자기를 이해하고 치유해주길 바람? 그냥 이기적인 애정결핍/나르시시스트임 나는 오은영이 아니고 엄마도 아님 연애라는게 서로 이해하고 맞춰나가는건 맞지만 내가 치유하고 엄마처럼 이해하고 타일러야할 의무는 없음 나도 회피형 두어번 데여봤지만 별 거 아닌거에 예민하게 굴고 좀만 기분 상하면 수동공격하는거야 참을만했고 제일 좆같았던건 아무런 언질도 신호도 없다가 하루아침에 지맘대로 결정하고 통보하면서 관계 끝맺으려할때. 사람 귀한줄도 모르고 지 감정밖에 생각 못하는 애새끼들은 여자든 남자든 거두는게 아니다 얘네는 지가 저질러 놓고도 자기를 이해하지 못한 상대 탓하거나 번번히 사랑에 실패하는 비련의 주인공인 나에 취하는 종족들임ㅋㅋㅋㅋㅋ개좆같은 새끼들임 그냥 상종을 하지마라 진짜 나만 너덜너덜해진다

이런 회피형도 언젠가 후회하는 날이 오겠죠?

....너무 똑같다...😢

연락왔는데 저 ㅇ행동들으 해서 부담스럽단 말을 들었는데 …. 망한건가요? 또연락이 안올거같은데제가해야하나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타유튜버 혹은 재회업체를 언급하거나 오해를 불어일으킬만한 댓글은 삭제됩니다! 이 영상을 계속 돌려보고 있는데.. 재회상담에 대한 기대를 너무 죽이는 것 같네요 😂 아무래도 저는 재회상담으로 돈 벌 운명은 아닌 것 같습니다! 유튜브 광고영상 봐주세요ㅋㅋㅋ 이 댓글 읽으시는 분들 모두 좋은 일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보통 몇 개월 정도 기다려야 할까요?

그렇게 기다리다가 환승했는데 어떡하나요…

영상 처음부터 다 보았는데 말씀주신 얘기에 전적 동의합니다 저도 재회하고 싶어 황범님 영상을 꾸준히 보고있는데, 전적으로 이얘기만 들으면 난무조건 재회될거야 난 이상담만 받으면 재회무조건 할거야 라는건 정말 위험한 생각이라고 생각해요ㅜ 사람맘은 언제든 바뀌기 마련이고, 거기에 정답은 없고 너무나도 케이스는 많으니까여ㅜㅜ 오늘도 영상 잘 보고갑니당

항상 어느 재회 유튜버 보다 현실적이고 솔직한 영상들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헤어진지 오랜 시간이 지나도 구독해지를 안한 유튜버세요ㅎㅎ 그만큼 재회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에서의 지식도 습득할 수 있다는 거겠죠. 오늘 영상도 처음부터 끝까지 잘 보았습니다😊

얼마 안돼서 만난다는 기준이 어느정도인가요?

아무것도알수없어요 그사람의 카톡 뮤직으로밖에 하 오빠,,,난매일 생각나 날이많이추워졌어 보고싶다

딴새끼 생겼으면 재회 불가능

저는 남친이 감정적으로 저한테 이별통보 했는데 바로 알았다고 했습니다. 재회생각이 없는건 아니지만 6개월정도 절대 안만날겁니다 그사이에 다른여자 만나든지 말든지 그건 그사람 인생이고.. 욱해서 감정조절 못하고 헤어지자고 말하는 버릇 안고치면 사랑해도 다시는 만나고 싶지않아요 부정적인 반응에 매달리고 관심주지마세요 똑같이 무관심으로 대응해야해요 그사람이 나한테 이별을 주면 후폭풍이든 뭐든 생각하지마시고 그사람 인생에서 나가버리세요 똑같이 이별을 줘야 상대도 재회에대해 생각하게 되는것 같아요 피눈물을 흘리는한이 있어도 이 악물고 버티세요.

잘지내고있지 이정도 연락도 이미 미련이남은걸 알겠죠 그치만 가장 덤덤한 말이겠죠

솔직한 판단부탁드려도 될까요 ㅜㅜ 이제 헤어진지 2달 넘어가네요 이별후 2주정도 저는 진짜 힘들엇는데 아무것도하지않았어요 너무힘들었어요 그러다 2주뒤쯤 상대방한테 문자가 길게왔어요. 어떻게지냇니, 자기도많이 힘들었다 시간에비해 추억이 많아서겠지 이별이란게 쉽지않네 그때 너의 전화와 문자를 보고도 매정할수밖에 없었다 본인도 그렇게하지 않음 힘들걸 알기에 이제는 시간이 조금흘럿기에 마지막 연락남긴다 살면서 처음 해보는것도 있었고 추억이많더라 비록 서로가 맞지않아 헤어지지만 적어도 너는 이런추억으로 남을거다 고맙고 더 멋지고 잘맞는 남자만나 이쁜연애햇음 해 그리고 고생햇어 맞춰주느라 힘들엇지 이제는 하나씩 지워볼게 이런식으로요.._ 이때 연락을 보고 답하지 말았어야햇는데 후회되요.. 답하지않으려다 저도 이성적으로 장문을 남겼어요.. 너무맘아파하지마라 , 덕분에~~걸배웟고 너무 좋은추억이엇고 우리가 다시 인연이라면 만날테고 그게 아니라면 이아픔도 잊혀지겟지 고맙다 이런식으로요.. 그러고 답이온게 그래 고맙다 서로 많은 영감을 줬구나,, 그동안 힘들었던만큼 서로 이제 훌훌털어버리자 잘지내 라고 왔고요... 이성적이고 차가운사람인데 얼마나 힘들었음 문자로 이렇게 보냈나 싶었어요 그리고 이 연락 이후에 프로필뮤직을 너를이제 보내준다는 가사의 팝송을 해놨어요 약 4주간 그리고 오늘기준 그노래는 바뀌고 사는게 힘든 그런 가사의 노래로 바꼈네요 근데 이 사람이 전에도 친한친구,아닌사람 멀티프로필해놓는 사람이라 혹시 싶어 친구껄로 봤더니 저한테만 그 노래들이 보이더라구요,,아직 저를 멀티프로필 풀지않은거 같아요,, 저는 헤어지고 2주를 진짜 힘들게 참앗는데 이렇게 간절히 원하던 연락이오니 이 이후로 너무 맘아프고 생각의 꼬리가 끝이없어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1주정도뒤 문자와 카톡을 보냈어요 오빠 이렇게 연락해서 미안해 너무 생각이나 다시 돌아간다해도 서로에게 상처가될수도 , 더 어려운길이겠지 이런 느낌으로요,, 답이 반나절 넘게 지나서 카톡으로 왔어요 무슨말을 해줘야할지 모르겠다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거야 용기내줘서 고마워 나도 가끔 생각나면 슬프긴한데 너가그리운건지 그때우리가 그리운건지 혼돈이오는데 그때가 그리운것 같아 당장은 서로 힘들겠지만 시간지나면 괜찮아질거야 라고요,, 여기에 저는 나는 오빠가 그리운게 큰거 같다 마지막까지 우린 진심을 쏟지못했던거 같다 하니 다 지난일이야 라고하더군요... 이성적인 사람이기에 저말을 듣고 저도 정신이 차려졌는지 아니야 오빠 그래도 끝까지 내얘기들어줘서 고마워 잘지내볼게 라고 하고 지금까진 정말 끝났습니다,,(4주전쯤) 헤어질당시 그사람이 직장을 그만두고 이직준비할때라 에너지가 없었던거 같아요 본인이 그러더라구요 .. 그냥 이사람이 자꾸 걸려요 마음에 아쉽구요 ... 내년이 지나면 정말 털어버리고 보내줘야할거 같아서 12월안에 다가가고싶은데 가능성이 있을까요 정말 끝난인연일까요 ㅜ

이런영상들을 보는 많은 남녀들이 결국 서로기다리고 아무짓도 안하고 가만히만 있다보면 어케 재회하려나.. 그냥 잡힐사람은 잡힘 걍 기다리면서 서로 기다리기만 하는거보단 가서 찾아보고 재회하는게 젤 빠른듯싶다 걍 먼저 전화해주고 얼굴보면 다 풀린다

처음부터 회피형인간임을 알아볼수있는방법은 뭘까요..

그냥 ssibal 안 만날래요ㅡㅡ

5분 55초 명언..

1.4번인케이슨데 1년지나고 다시 한번 꼬셔볼려구요

불안할 때 마다 두고두고 볼게요🥲

프레임이랑 미래가능성 둘다 낮아서 헤어진 케이스인데.. 뭐부터 문제였는지 모르겠지만 노력을 알아주는 말, 미안하다는 말로 마무리 연락을 했습니다.. 비판하는말을 하지 못했는데 이런 경우 재회 가능성이 많이 낮은가요??

헤어지고 다른 사람을 만나도 될 자격이 있는 사람은 전 연인에게 연락와서 다시 만나고 싶다는 말을 듣더라도 감정의 동요도 없고 전혀 흔들릴 마음이 없을 때 만나는 게 맞는 거 같아요.(차인입장) 찬쪽은 관계에 대한 예의정도는 갖으시고. 예의 그딴게 뭐가 중요하냐 헤어지면 시간아까우니 빨리 갈길가야지 이런 마인드면 다음 연애도 그런 인성을 알아보고 결국 독거노인 될거임.

차면서 본인이 차단 안하고 부탁한다면서 제 소식이나 사진 안뜨게 해달라 하는 경우는 뭐죠..?

ISTP 회피형 여자친구 장거리 결혼을 전제로 연애 중입니다… 저희는 한달에 한번이라도 만날수 있는 거리도 아니에요 ㅠ 댓글들에 정신병 걸릴것 같다는 얘기가 너무 와닿네요ㅋㅋㅋ 너무 공감되요. 댓글에 회피형하고 잘풀리신 사례는 하나도 없는것 같아서 희망을 찾으러 왓다가 현실을 잘 느꼈습니다

7년 사귄 남자친구와 이별을 했습니다. 이별을 당하기 전까지는 그 사람이 회피형인지도 몰랐어요....내가 잘하면 되겠지, 내가 참으면 되겠지라는 마음에 여기까지 왔는데, 우리는 가치관이 맞지 않아 헤어지고 싶다고 하는 말을 듣고, 내 노력이 이렇게 무시당하는구나 라는 생각에 너무 허탈하고 밉고 그렇네요.... 뒤늦게 영상보면서 다음을 다잡아 보네요...

잘살아라 보내줘야쥬

상대가 이별을 주면 상대방 인생에서 사라져 버리세요 우리가 줄수 있는건 똑같이 이별을 주는겁니다.

힘든상황에서 이런영상을 듣는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싫고 보기싫으면 차단 합니다

4번 진짜 많이했었는데 전남친이 나랑 일상생활을 너무많이했다고 했었는데

제가 쉽게 헤어지자, 미성숙한 행동들로 지쳐서 미래가능성이 떨어져서 헤어졌습니다 전여친이랑 좋게 헤어지고 인정하고 사과 했더니 울더라구요 그 이후 서로 회복 할 시간 주고 성장하고 성숙해져서 한달 뒤에 다시 만나서 얘기 해보자 합의했고, 헤어지고 옆에 있을 당시에 상대방이 여지 주는 행동을 했지만 할말 끝내고 1주일 째 연락을 안보내고 있습니다 근데 예전부터 신경 쓰였던 친구를 오늘 만나는데 2일 전부터 스토리 숨기기 했어요 숨기기 보고 화가 나고 욱 했지만 연락은 참고 내 할일 하고 있습니다 여지는 왜 줬고 한달 뒤에 연락 해도 괜찮나요… ”좋은데 옛날 만큼 사랑하지 않는다“, ”친구가 더 좋아졌다“ 등등 누구 만나서 놀거다 이런 얘기도 하고… 제가 그동안 만나는 거에 신경 쓰여서 못놀고 한 게 한이였나봐요… 지치게도 많이 했어요 제가 ㅠㅠ 시간을 주고 싶어서 한달 정도 기다려볼려구요 맞팔인데 상대방이 스토리 숨기기 해놓은 상태예요 제가 1주일 되던 차에 스토리 올렸는데 스토리는 다 봐요 자기는 숨기기 해놓구요 운동 하면서 다이어트도 하고 있고 풋살도 하며, 자기개발에 신경 쓰고 있는데 한달 뒤에 연락 해봐도 괜찮을까요?

알고리즘떠서 보다 글남겨요. 이거보고나니 남친이 회피형인간이란거 알았어요. 연애한지 백일지났는데 그안에 제가떠날까봐 헤어지잔소리까지 들었구요. 진짜 주변에서 착하다고 소개받았는데. 그착한게 함정이란거 진짜 왕공감합니다!!!!이영상을 이제라도봐서 다행이네요 이영상보구 많이 도움이될꺼같아요

정말 하루하루가 지옥같네요..

완전 공감 이해 완료

ISFP남자네요 ㅎㅎ 바로 손절했습니다

회피형은 꼬실때는 어머 내 운명의 남자인가 싶을 정도로 다정하고 그때 내가 조금만 이런 부분 좀 그런데? 하면 세상이 두쪽나는줄 아는듯 풀어줌 온전히 지꺼 되는 순간 본모습 나옴. 갈등이 며칠 지속되고 급발진해서 싸우는순간 헤어지자 해버림.

연애중이면 인생 경험 했다 치고 헤어지세요 결혼까지가면 나만 도라이 되는거예요 😂

제가 연애하는데 정말 힘들어서 울고 참았던 그 기억을 떠올리게 해주네요.. 그래요.. 갑질 하지마요 갑질과 사랑은 다른거에요.. 근데 정말 정확히 잘 분석하시네요.. 구독이요!👍

전 남자 입니다. 미래가 그려지지않고 제 태도에 마음이 식어서 이별통보 받았습니다. 긴 장문의 글로 사과도하고 붙잡지않겠다고 하고 변화하는 모습 지켜봐달라했습니다 이별을 인정하고 받아드린 뒤 그냥 제 할일하면서 인스타에 올리는데 보긴하더라구요. 슬프네요. 다시 만날지 안만날지 모르겠지만 내 스스로를 돌아보고 너의 입장에서 나를 보니 정말 한심하더라 5년이라는 시간이 긴 시간인데 못난 모습까지 사랑해줘서 고마웠어 비록 지금은 못난 모습이지만 언제 볼수있을지 모르겠지만 다음에 만났을땐 웃으면서 봤으면 좋겠어 잘지내

저는 불안형 남자친구를 만나고 있어요. 불안형 중에서도 심한 불안형이라, 처음엔 성격차이인줄 알고 일주일에 2-3일은 기본으로 싸운거 같아요. 남자친구는 저를 정말 사랑하면서도 불안하다고 충동적인 행동을 정말 많이했고, 저도 그만큼 상처도 많이 받았지만 남자친구가 불안형이라는걸 알고 서로 많이 노력해 지금은 전에 비해 많이 나아졌고 지금도 노력중입니다. 이러한 유형의 사람들이 어떻게 극복을 해나가야 하는지 힘들어하는것 같아 모든 사람이 다 똑같진 않겠지만 제가 남자친구를 만나면서 느꼈던 생각을 공유하고 싶어서 올려봐요. 1. 불안하다고 화를 내는건 정말 최악의 행동이에요. 생각보다 별거 아닌 일이 대다수입니다. 뜬금없이 서운하다고 화를 내면 그 서운함은 상대방에게 전해지지 않고 싸움으로 번집니다. 화가나면 생각을 '내가 왜 화가났지?', '아 지금 나는 서운하구나.', 서운하면 내가 왜 서운한 감정이 드는지 생각해보고 그 감정을 상대방에게 진솔하게 얘기하는게 중요해요. 이때 서운하다고 말하면서 애교부리면 싸움으로 넘어가지도 않고 좋게좋게 넘어갈 수 있어요. 아셔야할게 누구를 만나든 말하지 않으면 상대는 모른다는겁니다. 꼭 서운하면 '왜 서운하지.'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그 후에 제대로 얘기를 하셔야해요. 2. 자기가 불안형이라는 사실을 깨닳았다면 사귀는 중에 생기는 자신의 불안한 감정을 믿지 말라는거예요. 오해로 인해 생긴 감정에 충동적인 행동을 하면 트러블이 더 생길 수 밖에 없어요. 불안하면 꼭 상대방에게 자기의 감정을 공유하는게 중요해요. 생각보다 별거 아닌 일인 확률이 훨씬 많습니다. 3. 모든 사람들이 애정표현을 말로 하지 않는다는 걸 이해하셔야합니다. 애정표현의 종류가 정말 다양하다는걸 알고 상대방의 애정표현이 어떠한 표현으로 발현되는지 인식을 하고 있어야 '이 사람은 나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안하네. 저 사람은 날 사랑하지 않는구나.'가 아니라 '사랑한다 말해주지 않아 서운하네.', '그렇지만 상대방은 이러한 행동으로 애정표현을 하지.', '사랑한다고 말로 표현하지 않지만 이러한 행동을 하는걸 보니 날 좋아해서 미치려하는고만 ', '날 사랑한다고 표현해주고 있네.'의 단계를 밟을 수 있어요. 그러면 상대방의 진심을 더 이해하기 쉬우실 거예요. 4. 모든 불안감을 혼자 갖고 생각하실 필요는 없다는거예요.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하기 힘드시면 꼭 상대방에게 '내가 이러한 유형이고, 내 방어기제가 불안하면 화를 내는거다. 안하려고 노력하겠지만 서운하면 그러한 행동을 할 수도 있다. 내가 뜬금없이 화를 내고 있으면 서운해서 화를 내는걸 이해하고 나에게 '너 지금 서운해서 화내고 있는것 같아.화내지 말고 서운한 감정을 얘기해줘.'' 라고 얘기해 달라고 도움을 요청하세요. 5. 고마웠던 부분이나 새롭게 본 부분, 상대방이 날 사랑한다고 느꼈던 부분을 한달에 한 번정도는 공책에 끄적여보세요. 그러한 행동을 반복하다보면 생각보다 상대방이 자신을 많이 사랑하고 있구나를 알게되어 안정적인 연애를 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6. 불안할때 다른 주위의 사람들에게 얘기하면 좋은 얘기는 안 나온다는걸 인식하고 있어야해요. 팔은 안으로 굽고, 불안하면 좋았던 순간은 얘기하지 않으니 안 좋은 상황만을 보고 부정적인 반응만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친한 친구라 해도 친구들은 그 단편적인 부분밖에 몰라요. 상대방과의 연애를 진지하게 생각한다면 너무 주변사람들 말에 휘둘리면 안됩니다. 불안하면 그냥 상대방과 진솔한 얘기를 하세요. 7. 자신의 감정에 대해 상대방과 서로 진솔하게 얘기 나누는 시간이 필요해요. 일주일에 한두번씩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공유하면서 서로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어야해요. 그리고 상대방이 자신의 어떠한 모습을 좋아하는지 서로 얘기해보는 것도 좋아요. 8. 이러한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서로 노력할 수 있는 상대방을 만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불안형임을 이해해주지 않고 일방적으로 '너가 이러한 결과값(실수)을 도출했으니 너가 100% 잘못했다.'라고 하는 사람을 만나면 '내가 불안해하는 이유는 내 잘못이다.'라는 생각에 더 자존감이 낮아지고 힘들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 더 불안해지실 수 밖에 없어요. 내가 불안해하는 이유가 100% 내 탓이라는 생각을 버리시고 그러한 생각이 들게끔 하는 사람은 만나지 않으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만난다면 아무리 헤어지는게 힘들다해도 고민을 해보셔야한다고 생각해요. 자기 자신을 좀 더 사랑해주세요. 제 남자친구도 과거에 많이 심해서 다른 사람들과 연애를 했을때도 싸우면 화내고 욕하는게 디폴트값이었다고 하더라고요. 지금은 제가 남자친구를 사랑한다는걸 알고, 거절이 자신을 거절하는게 아님을 이해하고, 버림받을 것이란 불안이 혼자만의 생각이었다는 것을 알아요. 표정도 많이 좋아지고 싸워도 화내는 것 없이 서로의 생각을 잘 얘기하고 풀면 곧장 안아주고 화해합니다. 무조건 혼자 짐을 떠안으려고 하지 마세요. 사랑은 같이하는거잖아요. '자신의 감정을 뭔지 모르겠지만 불안하다.'로 인식하지 말고 자신의 감정을 자기에게도 풀어서 설명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게 제일 중요해요. 자기 자신의 감정에 대해 알고, 불안할때마다 3자의 입장으로 생각해보고 상대방과 대화를 많이 나눠보는게 나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이기도 하고 안정적인 연애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방법이기도 한 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