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아빠의 폭력과 엄마의 무심함이 다 내가 이겨내고 버텨야하는 거라고생각했었어요. 엄마아빠가 내게 매일 수시로 말했던 "너가 마음이 너무 여려서 그래. 너 그러면 세상 어떻게 살아가려고 그래"... 엄마아빠 모두 부모 중 한명을 일찍부터 여의고 시골에서 대학교 나오셔서 서울에서 성공하신 분들이어서 그런지 자식에 대한 위로와 공감을 할 줄 모르는 부모님이었어요. 물론 지금도 비슷하고요. 그게 정상이 아니었던건데 위로와 공감을 받지 못하면서 성장을 하니 그 외로움과 분노가 안에 차곡차곡 내재되어있었나봐요. 웃따샘 영상 진심으로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회사에서 나도모르게 회사사람들 눈치보고 아무근거도 없는데 날 이러이러한 이유로 싫어하겠지 하며 부정적인 생각할때 어린시절에 인정과 수용받지 못한, 세 남매중 장녀라는 이유로 바람직한 행동만 보여야 했던 어린시절의 저를 떠올리면서 고생했어 현지야 하면서 위로해요. 어린시절의 나를 꼭 안아주고요.
2:20초부터 더 뜨끔하네요 전 누군가를 만나도 소개를 받아도 제일 먼저 걱정하는게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에요 내 모습보고 실망하지 않을까? 이 말을하면 상대방이 상처받거나 분위기 싸해지거나 멀어지면 어쩌지? 하면서 머리에서 필터링을 하기때문에 말도 제대로 못하고 좋은게 좋은거라고 이 말은 듣기 좋을말이니까 위로나 격려의 말 해주고ㅎ 그리고 상대방은 친하다고 해주는데 그게 내심 좋으면서 전 조심스럽더라구요 고딩때나 지금이나 근데 더 조심할수록 조심스럽게 대할수록 상대방이 힘들수있다는말에 너무 조심스럽게 하려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큰 숙제같아요 감사합니다. 많은걸 알아가요 ㅎㅎ
댓글보고 저랑 같은 마음을 느끼는 것 같아 댓글까지 달게 되었어요!.. 저도 항상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이 말을 하면 상대가 나를 안 좋게 보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습니다. 최근에 직장을 퇴사하고 감정적으로 기복이 많이 생겨서 유튜브로 심리상담을 검색하다가 웃따님 영상을 접하게 되었어요. 이 후 매일 웃따님 영상 보면서 내가 이래서 그랬구나 나를 알아가고 인정하게 되면서 마음이 편해지고 있답니다. 이제는 더 나아가 나를 얽매는 것들로부터 자유로워지려고요 그리고 나를 더 보듬어주려고 합니다. 우리 같이 힘내봐요 ^^ 행복한 하루 되세요.
해결방법: 1 . 유년기의 관계 방식 끊기 but 오래됐을수록 나의 정체성이 되었으므로 버리기 쉽지 않음. -> 감정과 나를 분리하기 그건 내가 아닌, 내가 오랫동안 가지고 있돈 감정일 뿐이다. 2. 어린시절의 나를 위로하기 - 빈의자 기법 과거의 내가 앉아있다고 생각하고 이야기하기 빈 의자에 앉아보기(아까 해준 말을 어린 내가 들었다고 생각해보기) 3. 평소에 나를 위로하는 습관 - 거울보고 웃으면서 따뜻한 말 해주기 "수고했어, 잘했어, 괜찮아." 4. 건강한 자기 세계 만들기 - 자기 결정권 결과가 어떻든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기. 5. 자기 이해하기 - 나답게 살기 위한 노력하기. 6. 나를 기쁘게 하는 행동 하기 -인간관계와 무관하게 나를 기쁘게 하는 활동하기 (자전거타기, 여행하기, 강아지 키우기 등) 결과가 좋아야만 행복하다면 진정 나를 기쁘게 하는 활동이 아닌 것.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다른 사람의 관심이나 평가를 무척 중요하게 여기거든요. 보상을 기대할만큼 과잉친절을 베풀지 않습니다. 적당히 합니다. 유년기의 관계방식을 끊어버리는 것. 감정과 나와 분리하기. 어린시절의 나를 위로해주기. 매일 나를 따뜻하고 칭찬해주는 말 하기. 나 스스로 고민하고 혼자서 선택하기. 자기세계 만들어가기. 나를 기쁘게 하는 활동 찾기" - 핵심포인트입니다.
스스로에게 어떻게 위로를 해야할지 몰랐어요 과거 상처받았던 부분에 대해 사과를 받고싶어서 아빠한테 했더니 지나간걸 왜 굳이 끄집어 내냐고 얘기하는걸 보고 너무 절망적이었는데 선생님이 빈의자 치료법에 대해 설명해주시는 모습만 보고도 눈물이 나면서 위로가 됐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과잉친절을 베풀고 저를 보는 친구를 보면서 부담을 느꼈는데 다시 돌아보니 저는 다른 사람에게 그러고 있었더라구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해줬으면 하는 마음에 자꾸 감정을 강요하게 되는것같아요. 항상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1)감정분리하기 2)과거의 나를 위로해주기 3)평소에나를 위로하는 습관+거울보고웃기 4)자기 결정권 갖기 5)자기 이해 6)나를 기쁘게 하는 활동하기
그만큼 나에게는 거절의 의미가 크다는 것이겠죠. 요청의 거절이 존재의 거절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데 내가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기에 인간관계에 미분화가 있는 사람은 타인을 나와 같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꼭 기억할 두 가지가 있습니다. 1. 거절한다고 해서 타인이 상처 받지 않는다는 사실 / 2. 혹시 상처 받는다 해도 인간은 모든 지인을 만족시킬 없는 존재라는 사실입니다. ^^
저는 미숙한 착함이네요..상대방에 마음에 들어야만 하고 거절당할까봐라는 불안감..하지만 오히려 그런 성향 때문에 피해준게 더 많았습니다..그레서 죄책감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사실상 요즘 제 과거들을 돌아보니 정말 행복하게 살아오지 않은것 같았습니다.. 남에게준 상처와 안좋은 기억들이 가장 많았던것 같습니다..이제부터라도 바꿔나가야 겠어요..
웃따 선생님, 한 번쯤은 꼭 감사인사 드리고 싶어 댓글 남겨요. 저는 어린 시절에 엄마의 폭력과 정서적 학대, 심한 폭언을 듣고 자랐습니다. 제 의견을 이야기하면 항상 따귀를 맞거나 심한 매를 맞았어요. 그런 저는 제 의견을 이야기할 줄 모르고 남의 눈치만 보는 성인으로 자랐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여러 시도를 하다가 유명한 정신의학과에 가서 고액의 심리상담까지 받았지만 심적갈등이 해소되지 않았어요. 그러던 중에 선생님께서 올려 주시는 영상들 보고 저에 대해 정확히 짚어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감사드려요.
평소에 착한아이 증후군이라는 단어 자체에 거부감이 있을 정도로 안좋아했는데, 영상을 보니 그 이유를 알 것 같네요! ‘의도가 있는 착함’이라는 느낌.. 그러나 그게 어린시절의 상처에서 나온다는 설명을 듣고 비로소 그들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게 아니야..’가 이런 뜻이었군요ㅠㅠ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사람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많이 돼요!!
목소리가 참 포근합니다. 저는 나이 40이 다되어서도 저걸 극복하지 못하고 예스맨으로 살고 있어요. 기분 나쁜 말을 들어도 그냥 넘기고, 불만이 쌓여도 참고.. 요즘에 와서야 가까운 사람한테부터 불만을 표현하기 시작했는데 그동안 얻은 (미숙한)착하고 나이스한 사람 이미지를 버리기가 쉽지가 않네요.
지금 내안에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힘이 없다는....그말씀...진짜 와닿네요...... 누가 착하다고 잘한다고 하는 말들을 바라며 살아왔고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만 생각하며 산것같아요... 지금영상이 가르키고 있는 사람이 딱 저네요... 무슨일인지 아직 저의 이런 행동들의 변화는 없는데 감정상태가 변하고있어요.. 막 억울하고 분하고 울화통이 터지고... 눈물나고 자다가도 벌떡벌떡 일어나고 사람들이 다 미우니 지내는것이 너무 힘들고.... 모든것이 짜증이나고 귀찮고 싫어요.. 그런데 전 절 위로하기보다 저에게 더 가혹하게 매질을 하고있어요.. 밖에서 더 반듯해야하고 좋은 부하직원이어야 하고 좋은 아내 좋은 며느리 좋은딸 좋은동생 좋은언니여야만하고.. 좋은친구 완벽한 친구여야 하는....그런데 그 좋은이라는 기준은 제가 만들었구요 그 기준을 벗어날때마다 더 울화통이 터지구요.. 자꾸만 저를 더 용서못하는 일 투성이고.. 실제 원인은 다 나면서 심지어 지금은 남탓만 하고있고 욕하고 있네요. 지금 너무 답답하고 숨쉬기도 힘들고 다 놓고싶어지네요
누구에게 좋은 나이기 전에 나에게 좋은 나라면 자동으로 누구에게 좋은 내가 되는것 같아요^^ 누가 원하는 내가 되고싶다는건 그들에게 인정과 사랑을 받고 싶다는 욕구가 숨어 있다는건데 그전에 내가 먼저 나를 사랑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진짜 나를 찾아야 합니다. 다음에 업로드할 영상도 한 번 참고해보세요^^
이 영상 보고 빈의자 기법 실제로 해봤어요. 처음에 정말 입에 소리내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런데 용기내서 이러이러한 일 때문에 힘들었구나 하는 순간 눈물 한바가지 흘렸네요. 몇달동안 스트레스로 머리가 터져버리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힘들었는데 마음 개운해졌습니다. 이렇게 유익한 영상을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이번 학기때 겉도는 생각이 진짜 많이 들었어요 새학기때마다 새로운 아이들한테 말 걸때 심장이 뛰고 상대방이 상처 받을까봐 항상 좋은 이야기만 하고 친구와 있을때는 뭔가 어색하고..이제 새 학년에 올라가는데 친구들을 잘 사귀고 싶어요..정말로 이런 성격을 가진 제가 싫어요..
전 어릴때 분리불안, 애정열핍이 있었어요. 엄마랑 떨어지면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았고, 초등학교 들어가기전까지 손가락을 빨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의 제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옛날엔 부모님 탓을 했었는데 아이들 키우면서 그때의 엄마도 엄청 힘들었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이건 저의 일이고 저와는 다르게 내면이 건강한 아이들로 우리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 계속 노력하려고요. 웃따님 감사합니다. 정말로요
정말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30년넘는동안 몰랐던 인간관계의 집착, 거기에 오는 상처를 왜그리도 곱씹고 했는지... 이제서야 좀 알아가는 와중에 웃따님 영상보니 탁 하고 뭔가 번쩍 깨달음을 얻네요. 치유방법까지 너무나도 저에게 맞춤 방법인것같아 오늘하루도 너무행복해집니다. 많은 분들이 웃따님 영상보고 스스로의 가치를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길바랍니다. 저희는 사랑받을수 있는 존재니까요^^너무감사하고 감사드립니다.옆에 있다면 든든한 식사대접이라도 해드리고 싶네요. 늘 건강하시고 응원하겠습니다. 웃따님도 마음아프실때 누구에게 털어놓는지도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아무쪼록 몸 마음 잘챙기시며 행복하세요.
웃따님, 항상 유튜브 방송 많이 보고있습니다! 이걸 보기전에 저는 수많은 유튜브를 보았지만, 제가 불안한것은 알았지만, 무엇때문에 불안한지, 왜 항상 다른 사람을 신경쓰지않으려해도 신경쓰는지, 스스로 형편도 안되는데 다른 사람을 도우는지 이해하지못했습니다. 제 마음의 곳간이 빌때까지 사람들에게 사랑을 주고, 그 사이에서 혼자 아파하고, 왜 누구하나 나같지않은지, 내 마음을 모르는지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나서, 제 자신에게 미안해서, 또 어릴적 학대받고 자랐던 제 마음속 어린아이가 너무나 안타까워 눈물이 났습니다. 너무나 잘 설명해주어서 감사합니다! 스스로 열심히 좋아하는 일을 찾으려 노력하고, 다독이겠습니다^^ 건강한 성인이 되어, 건강한 관계를 꾸려나가보겠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나 저의 인생을 설명해주신 것 같아 많은 위로와 해결방법을 얻어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웃따님ㅜㅜ 하루하루가 힘들었는데 도통 아무리 생각해봐도 엉망이 된 인간관계의 원인이 무엇인지 알 수가 없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조금이나마 희망이 생겼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웃따님
보면서 펑펑울었어요ㅠ 댓글에 미분화되신 분들도 불건강한 친구들이 많은지 궁금하네요 저는 주변에 맞춰주길원하는 친구들만 있었던것같아요 자기 욕구만 우선하는 사람이요.. 맞춰주다주다 폭발해서 절교하고 그랬어요.. 지금부터는 제 욕구를 표출할수있는 건강한 관계를 맺고자 영상도보고 상담도받고 열심히 노력중이예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진짜 쉽게 간략하게 제가 알고싶던 그토록 찾아 헤매던 이야기를 선생님이 너무 강의를 잘해주시네요~감사해요~^^전 불안이 남아 있는데 물리쳐야 하는데 어찌해야 할지 몰라 많이 힘들거든요.........이런 동영상 너무 고맙게 잘보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세상의 빛역할을 하시네요~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다른 사람의 괌심이나 평가를 무척 중요하게 여기거든요." - 치유하기 - 어린시절의 나를 성인이 된 내가 위로해주는 빈의자 기법. 매일 매일 나를 칭찬해주고 위로하는 맨트를 실제로 하기. 나를 기쁘게 하는 행동 하나하기. 이거 전부 정말 도움이 되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에 요즘 마음에 대해 공부를 많이 하고 있어요 30대가 다 되도록 힘들기만하고 이유를 몰랐는데 선생님 영상보고 많이 알게되고 큰 위안과 위로를 얻어요 미분화는 나+너 분리되지 못한 상태라는게 딱 제 얘기 같아요 항상 보상을 바라는 과잉친절을 해오고 가까워진거같은데 통하지않고 답답하다 연인들에게 제가 항상 듣던 말들이에요.. 정말 많이 감사하고 성인의 인간관계로 바꿀 수 있도록 더 노력해볼게요 더 행복해질 수 있다는 희망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보면서 눈물이 저절로 나오더라구요 제 이야기 인줄 알았습니다 대인관계 항상 힘들고 불안하고 돌이켜보니 제 자신에게 매일 자책만 하고 상대방 눈치보면서 내가 이정도 해줫는데 얘는 왜그러지? 하면서 상처받고 손절친 경험이 있습니다 정말 공감했구요 정말 바뀌고 싶습니다 요즘 너무 힘드네요 ㅠ
너무 감사해요 웃따선생님.. 선생님 영상을 볼때마다 저에 대해 좀 더 확실히 알게 되는 순간들이 잦아요 그래서 신기하면서도 그런 내가 안타까우면서도 기특하고 그래요😂 스스로를 잘 알게되니까 지금까지 난 잘못된게 아니였다고 내잘못이아니라고 위로해주게 되면서 앞으로 잘해봐야지 마음 먹게 돼요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웃따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해요ㅠㅠ 오늘은 빈의자방법 해봤는데 처음엔 머쓱했는데 시작하니까 울음이 터져나오는 나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상처를 모른 척 덮어두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직면한 기분이 들었어요. 빈의자방법은 자주 해도 괜찮은가요~? 웃따님과 함께 건강한 자아 만들어나가겠습니다! 지금 내 자아가 불안정하다는걸 인정하구요 ㅎㅎ! 웃따님 정말 감사해요❤️❤️ 악플러들 물러가라 에휴
며칠전에 웃따님 채널을 알게된 후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과 완벽주의 영상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저는 나를 기쁘게 하는 활동이 무엇인지라는 질문이 늘 참 어려워요. 실용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이어야 된다는 압박감에 늘 어떤 새로운 것을 공부하기를 취미같이 하려고 하는데 계획을 세운 것을 못하게 되는 것이 괴롭습니다. 사실은 그림그리는 것이나 재봉틀을 좋아하는데 이것들은 결국 시간낭비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을 머리로 너무 잘 알아서 생각만 하고 십년이상 시작하지 못했어요. 이런 제 자신을 바꾸고 싶어요. 이미 형성된 특성을 바꾸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삼십대 중반에야 웃따님 영상들을 보면서 제 자신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들었던 영상인데도 또 듣다보면 어느새 마음의 안정이 찾아옵니다. 앞으로도 영상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실용적이고 결과주의적인 활동은 결국 나를 즐겁게 하는 활동이 아닌거죠^^ 활동 자체로 즐거움을 느껴야합니다. 그건 시간낭비가 아니라 나를 충전하는 귀한 시간입니다. 충전이 없이 쓰는 기계가 없듯이 쉼없이, 취미없이 달리는 인생은 번아웃되기 쉽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재봉틀은 시간낭비가 아니죠^^
평소에 이런글 안남기는데.. 웃따님 얘기들으니 많이 공감가고 마음이 아프네요 한번도 제 삶이 불행하다 생각한적이 없었는데 어렸을 때 내가 많이 힘들었었나봐요 ㅎㅎ 다시 일어설 수있는 힘을 주셔서 감사하고 구독할만한 가치는 컨텐츠인것같아요 ! 더 많은 사람들이 구독하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주위에서 자존감이 너무나도 결여된것같다 왜 자신을 깍아 내리냐하고 많은 말씀들 하셨는데 정작 방법은 제대로 모색을 할 수 없었거든요. 웃따님한테서 여러방법 배우고 위로받고 갑니다 ㅎ... 다른 영상들 통해서 다른이들의 여러 인관관계 성향들을 배울 수 있는 시간도 되고 좋은것같아요. 항상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
제일 문제가 본인이겠지만 이 영상에서 나오듯 본인은 몰라... 진짜 답답한건 이 사실을 알고 있는데 말을 해줄 수 없다는것.... 말을 해줄려고 해도 받아드리지 못 할 뿐더라 들을 생각도 없다는것.... 자신은 그냥 착하고 선하고 의리 있고 영리하고 기범하고 특별하고 에휴...ㅆㅂ 이런 사람과 관계기 이어지면 지가 하는 행동을 남은 눈치 못 채겠지라고 생각하지만 존나 티난다 순수함이 안 느껴지고 의도가 보이고 관계에 벽이 있다는게 엄청 느껴짐 본인은 우정 의리 친분을 말 하지만 타산을 따지기에 말과 행동이 다르고 눈치를 살살 보지만 재치가 없고 모르는 척 넘어가주면 속은 줄 알고 에휴
지난 영상에 이어서 인간관계 문제해결 2편입니다. 지난 영상을 보고 오시면 이해하시는데 한결 도움됩니다.^^
("미숙한 착함"이라는 표현은 지난 영상부터 참고했던 책의 저자인 문요한님의 표현을 그대로 썼습니다.)
1. 부정적인 감정을 나와 분리하기
2. 어린 시절의 나를 위로하기 - 빈의자 기법
3. 평소에 나를 위로하는 습관
4. 자기 결정권 가지기
5. 자기 이해하기
6. 나를 기쁘게 하는 활동하기
어렸을때부터 아빠의 폭력과 엄마의 무심함이 다 내가 이겨내고 버텨야하는 거라고생각했었어요. 엄마아빠가 내게 매일 수시로 말했던 "너가 마음이 너무 여려서 그래. 너 그러면 세상 어떻게 살아가려고 그래"...
엄마아빠 모두 부모 중 한명을 일찍부터 여의고 시골에서 대학교 나오셔서 서울에서 성공하신 분들이어서 그런지 자식에 대한 위로와 공감을 할 줄 모르는 부모님이었어요. 물론 지금도 비슷하고요.
그게 정상이 아니었던건데 위로와 공감을 받지 못하면서 성장을 하니 그 외로움과 분노가 안에 차곡차곡 내재되어있었나봐요. 웃따샘 영상 진심으로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회사에서 나도모르게 회사사람들 눈치보고 아무근거도 없는데 날 이러이러한 이유로 싫어하겠지 하며 부정적인 생각할때 어린시절에 인정과 수용받지 못한, 세 남매중 장녀라는 이유로 바람직한 행동만 보여야 했던 어린시절의 저를 떠올리면서 고생했어 현지야 하면서 위로해요. 어린시절의 나를 꼭 안아주고요.
2:20초부터 더 뜨끔하네요
전 누군가를 만나도 소개를 받아도
제일 먼저 걱정하는게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에요
내 모습보고 실망하지 않을까? 이 말을하면 상대방이 상처받거나 분위기 싸해지거나 멀어지면 어쩌지? 하면서 머리에서 필터링을 하기때문에 말도 제대로 못하고 좋은게 좋은거라고 이 말은 듣기 좋을말이니까 위로나 격려의 말 해주고ㅎ 그리고 상대방은 친하다고 해주는데 그게 내심 좋으면서 전 조심스럽더라구요 고딩때나 지금이나 근데 더 조심할수록 조심스럽게 대할수록 상대방이 힘들수있다는말에 너무 조심스럽게 하려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큰 숙제같아요
감사합니다. 많은걸 알아가요 ㅎㅎ
조금은 편안하게, 혹은 막대할 때(?) 더 깊은 인간관계로 나아가게 되는것 같아요^^ 내 모습을 보고 실망할 사람이면 거리를 두는게 차라리 좋고, 내가 어떻든지 계속 관계를 유지해가는 사람은 더 깊은 관계로 나아갈 가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심리상담사웃따 헉! 귀한댓글 감사해요 ㅠ
네^^ 그렇게 하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댓글보고 저랑 같은 마음을 느끼는 것 같아 댓글까지 달게 되었어요!.. 저도 항상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이 말을 하면 상대가 나를 안 좋게 보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습니다. 최근에 직장을 퇴사하고 감정적으로 기복이 많이 생겨서 유튜브로 심리상담을 검색하다가 웃따님 영상을 접하게 되었어요.
이 후 매일 웃따님 영상 보면서 내가 이래서 그랬구나 나를 알아가고 인정하게 되면서 마음이 편해지고 있답니다. 이제는 더 나아가 나를 얽매는 것들로부터 자유로워지려고요 그리고 나를 더 보듬어주려고 합니다. 우리 같이 힘내봐요 ^^ 행복한 하루 되세요.
해결방법:
1 . 유년기의 관계 방식 끊기
but 오래됐을수록 나의 정체성이 되었으므로 버리기 쉽지 않음.
-> 감정과 나를 분리하기
그건 내가 아닌, 내가 오랫동안 가지고 있돈 감정일 뿐이다.
2. 어린시절의 나를 위로하기
- 빈의자 기법
과거의 내가 앉아있다고 생각하고 이야기하기
빈 의자에 앉아보기(아까 해준 말을 어린 내가 들었다고 생각해보기)
3. 평소에 나를 위로하는 습관
- 거울보고 웃으면서 따뜻한 말 해주기
"수고했어, 잘했어, 괜찮아."
4. 건강한 자기 세계 만들기
- 자기 결정권
결과가 어떻든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기.
5. 자기 이해하기
- 나답게 살기 위한 노력하기.
6. 나를 기쁘게 하는 행동 하기
-인간관계와 무관하게 나를 기쁘게 하는 활동하기
(자전거타기, 여행하기, 강아지 키우기 등)
결과가 좋아야만 행복하다면 진정 나를 기쁘게 하는 활동이 아닌 것.
잘해주고 만만하게 보이는게 반복됬는데 이젠 바꾸고싶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다른 사람의 관심이나 평가를 무척 중요하게 여기거든요. 보상을 기대할만큼 과잉친절을 베풀지 않습니다. 적당히 합니다. 유년기의 관계방식을 끊어버리는 것. 감정과 나와 분리하기. 어린시절의 나를 위로해주기. 매일 나를 따뜻하고 칭찬해주는 말 하기. 나 스스로 고민하고 혼자서 선택하기. 자기세계 만들어가기. 나를 기쁘게 하는 활동 찾기" - 핵심포인트입니다.
스스로에게 어떻게 위로를 해야할지 몰랐어요 과거 상처받았던 부분에 대해 사과를 받고싶어서 아빠한테 했더니 지나간걸 왜 굳이 끄집어 내냐고 얘기하는걸 보고 너무 절망적이었는데 선생님이 빈의자 치료법에 대해 설명해주시는 모습만 보고도 눈물이 나면서 위로가 됐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아빠에게 사과받고싶은데 또 거절당할까봐 못하겠어요ᆢ그냥 빈의자에게 위로받아야하나봐요ᆢ
문선향 조금씩 꺼내보면서 상대방에게 알려주는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화가나서 그냥 가만히는 못있겠더라구요 ㅎㅎㅎ
과잉친절을 베풀고 저를 보는 친구를 보면서 부담을 느꼈는데 다시 돌아보니 저는 다른 사람에게 그러고 있었더라구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해줬으면 하는 마음에 자꾸 감정을 강요하게 되는것같아요. 항상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1)감정분리하기
2)과거의 나를 위로해주기
3)평소에나를 위로하는 습관+거울보고웃기
4)자기 결정권 갖기
5)자기 이해
6)나를 기쁘게 하는 활동하기
보상을 기대하지는 않지만 거절은 하지 못해요...그사람이 나를 싫어하게 된다고 생각해서 ...거절하는 법을 배우라고들 하시는데 그게 잘 안돼요.. 물론 친한 사람들에게는 거절도 할 수 있는데 친하지 않는 친구에게는 거절하기 힘들어요 ..
그만큼 나에게는 거절의 의미가 크다는 것이겠죠. 요청의 거절이 존재의 거절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데 내가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기에 인간관계에 미분화가 있는 사람은 타인을 나와 같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꼭 기억할 두 가지가 있습니다. 1. 거절한다고 해서 타인이 상처 받지 않는다는 사실 / 2. 혹시 상처 받는다 해도 인간은 모든 지인을 만족시킬 없는 존재라는 사실입니다. ^^
처음 이영상 보고 의자옆에 앉은 어린 내게 너무 힘들지? 근데 지금도 난 계속 부모와의 관계로 여전히 괴로워. 그냥 우리 같이 죽을까? 하고 말하고 펑펑운기억이 나요. 지금은 내가 누구 좋으라고 죽어. 숨붙어있으니 그냥 살자. 하고 생각합니다.
랜선으로 응원 보내봅니다. Mi Ka 응원할게요.
힘 내세요!!!
저는 미숙한 착함이네요..상대방에 마음에 들어야만 하고 거절당할까봐라는 불안감..하지만 오히려 그런 성향 때문에 피해준게 더 많았습니다..그레서 죄책감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사실상 요즘 제 과거들을 돌아보니 정말 행복하게 살아오지 않은것 같았습니다.. 남에게준 상처와 안좋은 기억들이 가장 많았던것 같습니다..이제부터라도 바꿔나가야 겠어요..
웃따 선생님, 한 번쯤은 꼭 감사인사 드리고 싶어 댓글 남겨요.
저는 어린 시절에 엄마의 폭력과 정서적 학대, 심한 폭언을 듣고 자랐습니다. 제 의견을 이야기하면 항상 따귀를 맞거나 심한 매를 맞았어요. 그런 저는 제 의견을 이야기할 줄 모르고 남의 눈치만 보는 성인으로 자랐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여러 시도를 하다가 유명한 정신의학과에 가서 고액의 심리상담까지 받았지만 심적갈등이 해소되지 않았어요.
그러던 중에 선생님께서 올려 주시는 영상들 보고 저에 대해 정확히 짚어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감사드려요.
고등학교때 저랑 너무너무 똑같네요..🙄 불안해서 끌려다니고 답답한 사람,, 나야나
성인 되고 나선 오히려 이기적으로 변한(?)거 같더라고요.. 나도모르게 내가 원하는대로 하고 그래서 거꾸로 최근에는 상대방 마음을 헤아려주고 배려하려는 노력을 하고있어요 ㅎㅎ
와 저인줄
누군가 그러더라구요 인간관계는 서로 호흡을 맞춰가는거라고.. 저도 더 행복하고 건강한 자아를 만들기위해 노력해야겠어요:) 오늘도 따듯한 영상으로 실천할수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평소에 착한아이 증후군이라는 단어 자체에 거부감이 있을 정도로 안좋아했는데, 영상을 보니 그 이유를 알 것 같네요! ‘의도가 있는 착함’이라는 느낌..
그러나 그게 어린시절의 상처에서 나온다는 설명을 듣고 비로소 그들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게 아니야..’가 이런 뜻이었군요ㅠㅠ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사람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많이 돼요!!
선생님 아시나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선생님을 하여금 위로받고 스스로를 돌보는 힘을 얻는 다는 것을요. 그 한명이 접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목소리가 참 포근합니다.
저는 나이 40이 다되어서도 저걸 극복하지 못하고 예스맨으로 살고 있어요. 기분 나쁜 말을 들어도 그냥 넘기고, 불만이 쌓여도 참고..
요즘에 와서야 가까운 사람한테부터 불만을 표현하기 시작했는데 그동안 얻은 (미숙한)착하고 나이스한 사람 이미지를 버리기가 쉽지가 않네요.
ㅠㅠ 선생님 영상을 거의 치킨배달 기다리는 것보다 더 기다립니다 ❗️❗️❤️ 모든 내용이 다 힐링이 돼서 좋아요 응원할게요!
ㅋㅋㅋ 엄청 영광입니다. 치느님보다 사랑받고 있다니 진짜 감사하네요ㅎㅎ
웃따님♡
강의 넘 잘들었어요.
50대 후반인데
딱 내 얘기같은건
왜일까요?
우울감이 있는데
힘드네요.~❤❤❤😢
얼마전에 구독했어요~~❤
저도 미숙한 착함에 굉장히 시달리고 있었고 현재도 진행중인데요,
공감되게 많이 했고 선생님이 제시하신 몇가지 개선방법은 저 또한 시도해보려 했는데 이걸 보니 더 확신 할 수 있어졌어요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는 내내 눈물이나네요 ㅠㅠ
인간관계 문제가 많다는 건 내 자아가 건강하지 않다는거죠.
진짜 뼈로 와닿는 말.....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거울볼 때마다 웃으면서 칭찬해주고 스스로 결정하는 일을 많이 만들어볼게요,,,!! 감사합니다
빈의자 기법 설명만 듣는데도 울컥하네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한번 직접해봐야겠어요.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지금 내안에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힘이 없다는....그말씀...진짜 와닿네요...... 누가 착하다고 잘한다고 하는 말들을 바라며 살아왔고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만 생각하며 산것같아요...
지금영상이 가르키고 있는 사람이 딱 저네요...
무슨일인지 아직 저의 이런 행동들의 변화는 없는데 감정상태가 변하고있어요..
막 억울하고 분하고 울화통이 터지고...
눈물나고 자다가도 벌떡벌떡 일어나고 사람들이 다 미우니 지내는것이 너무 힘들고.... 모든것이 짜증이나고 귀찮고 싫어요..
그런데 전 절 위로하기보다 저에게 더 가혹하게 매질을 하고있어요..
밖에서 더 반듯해야하고 좋은 부하직원이어야 하고 좋은 아내 좋은 며느리 좋은딸 좋은동생 좋은언니여야만하고..
좋은친구 완벽한 친구여야 하는....그런데 그 좋은이라는 기준은 제가 만들었구요 그 기준을 벗어날때마다 더 울화통이 터지구요..
자꾸만 저를 더 용서못하는 일 투성이고..
실제 원인은 다 나면서 심지어 지금은 남탓만 하고있고 욕하고 있네요.
지금 너무 답답하고 숨쉬기도 힘들고 다 놓고싶어지네요
누구에게 좋은 나이기 전에 나에게 좋은 나라면 자동으로 누구에게 좋은 내가 되는것 같아요^^ 누가 원하는 내가 되고싶다는건 그들에게 인정과 사랑을 받고 싶다는 욕구가 숨어 있다는건데 그전에 내가 먼저 나를 사랑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진짜 나를 찾아야 합니다. 다음에 업로드할 영상도 한 번 참고해보세요^^
이 영상 보고 빈의자 기법 실제로 해봤어요. 처음에 정말 입에 소리내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런데 용기내서 이러이러한 일 때문에 힘들었구나 하는 순간 눈물 한바가지 흘렸네요. 몇달동안 스트레스로 머리가 터져버리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힘들었는데 마음 개운해졌습니다. 이렇게 유익한 영상을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많 이 배 워 갑 니 다.
진짜 남에게 착하다는 말을 듣기위해 행동했었는데 그게 당연한건줄만생각하고 남들은 나에게 왜 나만큼 안해주나 바라기만했던것 같네요 감사해요!!
딱 제 이야기이네용 ㅋㅋ착한아이 콤플렉스
근데 다행이 점점 고치고 있어요
웃따님 오늘도 좋은 내용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웃따님 덕분에오는한번더 웃(는)다 🤭 💕
ㅋㅋㅋ 센스있는 댓글이네요! 점점 고치고 있다니 정말 다행이고 또 대단합니다.^^ 더 행복한 사람이 되실거예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구독 좋아요 했습니다
많이 배워갈게요
당신은 제 마음속의 진정한 닥터입니다 모든게 와닿네요
정말 노력하면 좋아져요
웃따님 마음 어려운사람이 마니 볼수이씀 좋켓어요
차지현 정신과에 사람이 엄청많은데 그사람들이 보고 회복되씀 좋켓어요
저는 이번 학기때 겉도는 생각이 진짜 많이 들었어요 새학기때마다 새로운 아이들한테 말 걸때 심장이 뛰고 상대방이 상처 받을까봐 항상 좋은 이야기만 하고 친구와 있을때는 뭔가 어색하고..이제 새 학년에 올라가는데 친구들을 잘 사귀고 싶어요..정말로 이런 성격을 가진 제가 싫어요..
전 어릴때 분리불안, 애정열핍이 있었어요. 엄마랑 떨어지면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았고, 초등학교 들어가기전까지 손가락을 빨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의 제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옛날엔 부모님 탓을 했었는데 아이들 키우면서 그때의 엄마도 엄청 힘들었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이건 저의 일이고 저와는 다르게 내면이 건강한 아이들로 우리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 계속 노력하려고요. 웃따님 감사합니다. 정말로요
감사합니다.. 미숙한 착함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너무 맞는 말이라 가슴이 콕콕 쑤시고 아팠어요. 어떻게 해야 나를 돌보고, 건강한 자기 세계를 만들 수 있는지 방법을 이야기 해주시는 부분에서는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게 되네요. 큰 위로가 됐어요 감사해요
빈의자기법 울컥해요
정말 쵝오 최고 입니다 인상도 너무 좋으시구 영상마다 너무 힘이됩니다 건강하세요 늘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30년넘는동안 몰랐던 인간관계의 집착, 거기에 오는 상처를 왜그리도 곱씹고 했는지... 이제서야 좀 알아가는 와중에 웃따님 영상보니 탁 하고 뭔가 번쩍 깨달음을 얻네요. 치유방법까지 너무나도 저에게 맞춤 방법인것같아 오늘하루도 너무행복해집니다. 많은 분들이 웃따님 영상보고 스스로의 가치를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길바랍니다.
저희는 사랑받을수 있는 존재니까요^^너무감사하고 감사드립니다.옆에 있다면 든든한 식사대접이라도 해드리고 싶네요.
늘 건강하시고 응원하겠습니다. 웃따님도 마음아프실때 누구에게 털어놓는지도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아무쪼록 몸 마음 잘챙기시며 행복하세요.
뼈 너무 많이 맞았네요 ㅋㅋ 제가 완전한 빚 청산을 원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고민하다가 어려워서인지 보기 싫어서인지 포기했는데 속시원히 말씀해주시네요 ㅋㅋ
저는 인간관계에 집착이 너무 심한편입니다.. 저와 친하다는 생각이들면 소유하고싶고 나랑만말해야하고 남과 얘기하는것을 목격하면 좌절감이 상상이상으로 저를 옥좨입니다. 이성적으론 이러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하는데도요. 문제는 제가 적은나이도아닌 32살입니다...영상에 나온 해결방안 열심히 따라해봐야겠어요. 현재가 너무 고통스럽네요..
어떤날은 좀 괜찮다가도 요즘들어 거절이 힘든데.. 남편이 도와주네요.
제가 너무 의존적인것같은데...ㅠ
오늘도 어딘가에다가 거절하는 전화를 할때 그렇게 말하는 건 별 문제가 아니라고 말해주고 손잡아주니 마음이 편해졌어요ㅠㅠ...
스스로 할수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무너지는 하루하루들 중에서도 또 새롭게 희망을 가져봅니다
예전에 올려주셨던 영상 중에 괜찮아 일기를 2달정도 써보면서 스스로 정말 많이 좋아졌다고 느꼈는데 그뒤로 잠깐 접고 있었거든요
행복해지기 위한 노력들 조금씩이나마 다시 시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50
4:00 익숙함->정체성
8:12 내 안에 나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 힘이 없는거에요 그리고 못 찾았어요
웃따님, 항상 유튜브 방송 많이 보고있습니다!
이걸 보기전에 저는 수많은 유튜브를 보았지만, 제가 불안한것은 알았지만, 무엇때문에 불안한지, 왜 항상 다른 사람을 신경쓰지않으려해도 신경쓰는지,
스스로 형편도 안되는데 다른 사람을 도우는지 이해하지못했습니다.
제 마음의 곳간이 빌때까지 사람들에게 사랑을 주고, 그 사이에서 혼자 아파하고, 왜 누구하나 나같지않은지, 내 마음을 모르는지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나서, 제 자신에게 미안해서, 또 어릴적 학대받고 자랐던 제 마음속 어린아이가 너무나 안타까워 눈물이 났습니다.
너무나 잘 설명해주어서 감사합니다!
스스로 열심히 좋아하는 일을 찾으려 노력하고, 다독이겠습니다^^
건강한 성인이 되어, 건강한 관계를 꾸려나가보겠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나 저의 인생을 설명해주신 것 같아 많은 위로와 해결방법을 얻어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웃따님ㅜㅜ 하루하루가 힘들었는데 도통 아무리 생각해봐도 엉망이 된 인간관계의 원인이 무엇인지 알 수가 없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조금이나마 희망이 생겼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웃따님
10대가 끝나가고 내년이면 성인이지만 아직도 제가 누군지 모르겠고, 뭐랄까 희미하고 잡히지 않는 존재같았는데, 선생님의 영상을 보니까 제가 누군지 찾아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보면서 펑펑울었어요ㅠ 댓글에 미분화되신 분들도 불건강한 친구들이 많은지 궁금하네요 저는 주변에 맞춰주길원하는 친구들만 있었던것같아요 자기 욕구만 우선하는 사람이요.. 맞춰주다주다 폭발해서 절교하고 그랬어요.. 지금부터는 제 욕구를 표출할수있는 건강한 관계를 맺고자 영상도보고 상담도받고 열심히 노력중이예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아주 오래전에 친구가 답답하다고 말했던게 기억나네요. 그리고 인간관계에서 그톡록 저에게만 집중하게 되는지 이유를 알수 없어 답답했는데 그 이유를 이제는 알게된것 같아서 감사하고 기쁘네요. 실천해보고 건강한 관계를 맺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쉽게 간략하게 제가 알고싶던 그토록 찾아 헤매던 이야기를 선생님이 너무 강의를 잘해주시네요~감사해요~^^전 불안이 남아 있는데 물리쳐야 하는데 어찌해야 할지 몰라 많이 힘들거든요.........이런 동영상 너무 고맙게 잘보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세상의 빛역할을 하시네요~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다른 사람의 괌심이나 평가를 무척 중요하게 여기거든요." - 치유하기 - 어린시절의 나를 성인이 된 내가 위로해주는 빈의자 기법. 매일 매일 나를 칭찬해주고 위로하는 맨트를 실제로 하기. 나를 기쁘게 하는 행동 하나하기. 이거 전부 정말 도움이 되요. 감사합니다.
와-여긴 보물섬이네요^^
공감이 많이 되네요... 부정적인게 쌓여있으면 거스르는게 쉽지않다는 말이 특히요. 머리와 마음이 달라서 미치겠습니다.🥲🥲🥲
선생님 덕에 요즘 마음에 대해 공부를 많이 하고 있어요
30대가 다 되도록 힘들기만하고 이유를 몰랐는데 선생님 영상보고 많이 알게되고 큰 위안과 위로를 얻어요
미분화는 나+너 분리되지 못한 상태라는게 딱 제 얘기 같아요
항상 보상을 바라는 과잉친절을 해오고 가까워진거같은데 통하지않고 답답하다
연인들에게 제가 항상 듣던 말들이에요..
정말 많이 감사하고 성인의 인간관계로 바꿀 수 있도록 더 노력해볼게요
더 행복해질 수 있다는 희망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3:08 거절당하는 상황이 아예 없는게 나한테 좋은 것만은 아니었군요…
거절의 경험도 날 성장시킨다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한말씀 한말씀이 다 팩폭이에요
결국 내 자신과 친해지는게 먼저네요. 유익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실천해봐야겠어요. :)
잘보고갑니다~
보조개가 있으시군요
웃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2:44 너무 공감 지낼수록 가까워 지는 거 같은데 벽이 있어서 불편, 어색해짐. 차라리 안친했을 때가 더 나음. 눈치는 보는데 어떻게 해야될 지 모르겠음
이런 영상찾고 있었는데 너무 늦었을 수도 있지만 지금이라도 고쳐보려고 합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 구독하고 가요.
제가 웃따님을 많이 좋아해요.
항상 감사합니다. 더 나은 제가 될게요😊
진심으로 와닿아요..
해답을 찾은거 같아요..감사해요ㅠ
뭔가 비수가 꽂히는 것 같아요 슬퍼요 ㅜ
제가 남들에게 했던 친절은 보상을 바라기 보다 남들에게 뭔가 해줬을 때 기쁨을 느껴서인데.. 가슴 한켠에 저런생각으로 제가 행동을 한건아닌가 가슴이 아프네요😭
4:00 4:25 익숙해져 내 정체성이 돼버린 부정적인 것들, 혹은 감정과 나를 분리해야한다
5:00 빈의자에 어린 나를 두고 위로해주기..
6:35 건강한 자기세계. 결과 연연하지 말고 내 선택으로 인해 만들어진 경험 만들기!
7:00 나에게 답찾는 질문 계속하기 !!
7:14 그리고 날 기쁘고 행복하게 해주는, 인간관계 관계없이! 그런일 하기
과정에서의 행복감 느껴보기
진중한 목소리, 밝은 미소,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분이네요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뒷부분 알려주실때 방법만 들어도 눈물이 나요. 직접해보지도 않고 상상만으로도 눈물남....
영상 하나보고
팬
구독자가 되었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미분화가 완전 다 저여서 깜짝 놀랐는데 꼭 실천해보겠습니다. 인간관계 문제가 많다는게 자아에 나를 행복하게 해줄 힘이 없다는게 머리에 가슴에 남네요.
정말 도움되는 영상이에요ᆢ매일 나를 구쳬적으로 칭찬해주는 연습해야겠어요ᆢ
유익한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말씀하신 대로 해서 이겨내보겠습니다.
유익하고 좋은 강연 잘 듣고 갑니다^^
밝은 미소를 가진 상담사웃따님 늘 응원합니다~^^
웃따님 요즘 많은 도움? 받고 있어요. 은혜받고 있다고 적을뻔 했네요..ㅎㅎ
진솔하고 바로 적용가능한 내용들 진심 감사합니다. 이거 완전 제 얘기거든요.. 근데 예전보다는 눈물이 안나는걸 보면 그래도 많이 단단해졌구나, 스스로 위로해 봅니다. ^^
선생님 영상이 항상 너무너무 도움이 돼요!!❤️ 꼭 한번 빈의자기법 실천해볼게요 아무도 없을때 해야될 거 같긴 하지만요 ㅋㅋㅋ
항상 관계에대해서 불안이 많았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많은 깨달음을 얻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ㅎ 꾸준히보고있는데 좋은얘기많이해주시고 이번영상은 제인생에도움많이될거같아요
변환점이될수있게도와주셔서감사합니다!
웃따님 유익한 채널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위로를 받고가요. 물론 한 번에 변하는건 쉽지않겠지만 웃따님 말씀대로 정말 피나는 노력해서 저 자신을 바꿔보려구요 감사합니다
오우 이거 나다!!오 나 좀 잘하고 있었네
좀 더 일찍 이 영상 보고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지금이라도 만나서 정말 다행이다🙏
와 진짜 명쾌한 설명에 속이 뻥뚫리는 느낌이예요 ㅎㅎ 진짜 쉽고 개괄적으로 잘 설명하시네요!
선생님 같은 분이 유튜브에 있으셔서 참 다행입니다 덕분에 많이 배우고 가요
진짜 보면서 눈물이 저절로 나오더라구요
제 이야기 인줄 알았습니다
대인관계 항상 힘들고 불안하고
돌이켜보니 제 자신에게 매일 자책만 하고
상대방 눈치보면서 내가 이정도 해줫는데
얘는 왜그러지? 하면서 상처받고 손절친 경험이 있습니다 정말 공감했구요
정말 바뀌고 싶습니다 요즘 너무 힘드네요 ㅠ
너무 감사해요 웃따선생님.. 선생님 영상을 볼때마다 저에 대해 좀 더 확실히 알게 되는 순간들이 잦아요 그래서 신기하면서도 그런 내가 안타까우면서도 기특하고 그래요😂 스스로를 잘 알게되니까 지금까지 난 잘못된게 아니였다고 내잘못이아니라고 위로해주게 되면서 앞으로 잘해봐야지 마음 먹게 돼요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스스로를 알아가고 있다니 참 좋은 소식입니다^^ 나의 심리에 대한 원인과 증상들이 정리되기만 해도 한결 나아진답니다. 앞으로는 점점 더 좋아지실거예요^^
제가 찾던 영상을 드디어 찾았네요
웃따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해요ㅠㅠ 오늘은 빈의자방법 해봤는데 처음엔 머쓱했는데 시작하니까 울음이 터져나오는 나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상처를 모른 척 덮어두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직면한 기분이 들었어요. 빈의자방법은 자주 해도 괜찮은가요~? 웃따님과 함께 건강한 자아 만들어나가겠습니다! 지금 내 자아가 불안정하다는걸 인정하구요 ㅎㅎ! 웃따님 정말 감사해요❤️❤️ 악플러들 물러가라 에휴
그래서 다른 사람에 눈치와
시선을 신경썼나보다 무리에게
조금만 표정이 차갑거나 날 챙겨주지
않으면 먼가 거부받는 느낌 때문에
무리속에서 항상 소외감을 느꼈나
봅니다..
나만 생각하고 오직예수로 살려하고 주님만 섬기는것이 갈이 아님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롱웨이는 모르겠습니다. 맞는길로 가기를 원합니다.🚵♀️
며칠전에 웃따님 채널을 알게된 후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과 완벽주의 영상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저는 나를 기쁘게 하는 활동이 무엇인지라는 질문이 늘 참 어려워요. 실용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이어야 된다는 압박감에 늘 어떤 새로운 것을 공부하기를 취미같이 하려고 하는데 계획을 세운 것을 못하게 되는 것이 괴롭습니다. 사실은 그림그리는 것이나 재봉틀을 좋아하는데 이것들은 결국 시간낭비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을 머리로 너무 잘 알아서 생각만 하고 십년이상 시작하지 못했어요. 이런 제 자신을 바꾸고 싶어요. 이미 형성된 특성을 바꾸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삼십대 중반에야 웃따님 영상들을 보면서 제 자신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들었던 영상인데도 또 듣다보면 어느새 마음의 안정이 찾아옵니다. 앞으로도 영상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실용적이고 결과주의적인 활동은 결국 나를 즐겁게 하는 활동이 아닌거죠^^ 활동 자체로 즐거움을 느껴야합니다. 그건 시간낭비가 아니라 나를 충전하는 귀한 시간입니다. 충전이 없이 쓰는 기계가 없듯이 쉼없이, 취미없이 달리는 인생은 번아웃되기 쉽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재봉틀은 시간낭비가 아니죠^^
심리상담사웃따 저도 윗분처럼 결과없는 활동을 할때 그것이 제가 하고싶은 일이라도 즐기질 못하니 결국 못하게되네요..ㅜ 사실 뭘해도 즐거움에 젖지못하는 병인가 싶을 정도예요. 참고로 전 미분화된 미성숙한 착함, 애정결핍, 경계선인격장애에 해당되는것 같아요 ㅜ
평소에 이런글 안남기는데.. 웃따님 얘기들으니 많이 공감가고 마음이 아프네요
한번도 제 삶이 불행하다 생각한적이 없었는데 어렸을 때 내가 많이 힘들었었나봐요 ㅎㅎ
다시 일어설 수있는 힘을 주셔서 감사하고 구독할만한 가치는 컨텐츠인것같아요 ! 더 많은 사람들이 구독하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빈의자하면서 펑펑울었네요...나도 맺힌게 많았구나
선생님의 강의와 함께 조금 더 나답고 내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보겠습니다! 늘 감사해요!
크 오늘도 위로 받고 갑니다 ~! 😭
웃따님 얘기를 들으면 진심으로 공감되고 쏙쏙 들어와서 자꾸 보게되는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에너지도 좋으시고 멋있으세요!
다 맞는말씀이시네요
헌데 취미활동은 회피일수도있어서요
일단은 자기 내면을 치유하고
핵심을 찾아내는게 무조건 선행으로
이루어지고난후 취미활동을 해도 안해도 좋게되는거같아요
웃따님 덕분에 제 평생 숙제를 풀 수 있는 실마리를 발견했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제 이야기네요.. 웃따님 덕분에 저 자신을 알아가고있는 과정중에 있게되어서 정말 감사드려요
정말 감사드려요. 주위에서 자존감이 너무나도 결여된것같다 왜 자신을 깍아 내리냐하고 많은 말씀들 하셨는데 정작 방법은 제대로 모색을 할 수 없었거든요. 웃따님한테서 여러방법 배우고 위로받고 갑니다 ㅎ... 다른 영상들 통해서 다른이들의 여러 인관관계 성향들을 배울 수 있는 시간도 되고 좋은것같아요. 항상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
" 상대방이 원하니 않는 친절이라는 덫을 만들고" - 과잉친절. 불안하고 두려워 하는 어린아이 있습니다."내 안에 나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 힘이 없는 거에요. 그래서 관계에 더 집착하게 되고 상처 받는 것입니다." 맞네요.
제일 문제가 본인이겠지만
이 영상에서 나오듯 본인은 몰라...
진짜 답답한건 이 사실을 알고 있는데
말을 해줄 수 없다는것....
말을 해줄려고 해도 받아드리지 못 할 뿐더라 들을 생각도 없다는것....
자신은 그냥 착하고 선하고 의리 있고 영리하고 기범하고 특별하고 에휴...ㅆㅂ
이런 사람과 관계기 이어지면 지가 하는 행동을 남은 눈치 못 채겠지라고 생각하지만 존나 티난다 순수함이 안 느껴지고 의도가 보이고 관계에 벽이 있다는게 엄청 느껴짐
본인은 우정 의리 친분을 말 하지만
타산을 따지기에 말과 행동이 다르고 눈치를 살살 보지만 재치가 없고 모르는 척 넘어가주면 속은 줄 알고 에휴
내가 진정 원하는 무엇.
나는 무엇을 할때 가장 행복한가? 스스로 묻고 답할때 이게 내 진심인가 자꾸 의심이 들어요. 내가 내 자신을 속이고 있다는 느낌 솔직하지 못한것 같은 기분 내가 내 마음을 모르겠다면 이게 말이되는건지.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자기전에 한 번 더 볼꺼에여!ㅠㅠ
마치 내 인생을 관찰한 것 같다 소름돋게 제 얘기에요...
※부모님께 주의할 구간
3:38~4:30
고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