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교육해주시는분을 의사이상으로 전문직으로 인정해주고 국가에서 대우해줘야하는데 우리나라는 정신적인,심리적 교육이 0에가깝고 영어 수학 과학만 너무 가르치는것 같아 아쉽더군요. 수학 과학 못해서, 감기걸려서, 돈이없어서 범죄가 일어나고 자살하기보단 정신적으로 지치다 곪다가 폭발해서, 서로 비교하고 자신이 무시당한게 분해서 폭발하고 문제되는 경우가 훠~얼신 많다고 장담합니다. 웃따님같은분들이 진짜 사회발전에 도움주시는분들입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모든 화의 근원이 심리적 문제인데 이건 겉으로 티가 나질 않으니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결국 결과만 보는 이 사회 이 사회의 법규는 원인 과정을 생각치 않고 그 화에 못 이겨 저지른 행동 이 결과만 보고 판결하고 사람들 또한 그런 자를 입 모아 질타에 욕설 날리기 일수죠. 참 이런 인간 사회가 싫습니다. 이 분이나 이 분말에 공감하는 저나 범행 자체에 대한 옹호가 아니라 그런 결과를 초래한 그 원인은 볼 줄 모르는 이 사회의 문제점을 탓하는 말 인겁니다. 혹시나 모르는 분이 계실까 이렇게 힘들지 매번 설명을 하게 되네요. 아니 '혹시나' 가 아니라 "무조건 모르는 사람이 반드시 있으니 설명한다" 가 맞겠네요.
PPT 폰트가 깨져서 그런거지 원래 저렇게 촌스럽게 만들지는 않았다는 사실... 뻔뻔하게도 제가 듣기에는 너무 좋은 강의인데 여러분도 스킵하지 말고 다 보셔요~~^^ 두시간짜리 강의를 15분대로 편집해서 개연성도 떨어지고 좀 추상적으로 들릴 수 있지만 지금껏 제 영상 꾸준히 보신 분들은 무슨 소린지 다 이해가 되실거예요^^ (안 보신 분은 보시라는 뜻ㅋㅋㅋ)
엄마가 타인비난을 자꾸 하시는데 전 듣기 싫거든요 시간이 지나면서 저도 똑같이 하는거 같아서 아침밥도 같이 안먹으려고 자는척해요.... 전 대답도 안했는데 자기자랑만 하고 남 흉만 봐서요ㅠㅠ 계속 듣다보면 너무 불안해져서 저도 그렇게 되는거 같아요 진짜 제 자신으로 살기엔 사회가 너무 어렵네요 아직 취업도 못했는데 이 영상보면서 나답게 살고 자긍심을 가지면서 살고싶어요 이제 저는 독립을 해보려고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이시라. 사랑안에 거하는자는 하나님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룬것은 우리로 심판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함이니, 주의 어떠하심과 같이 우리도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요한일서4:16~17)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힘이 있으며 양날선 어떤 칼보다도 더 예리해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 까지하며 마음의 생각과 의도를 분별해 냅니다. 그러므로 어떤 피조물 이라도 하나님 앞에 오히려 모든것은 우리에게서 진술 받으실 그분의 눈앞에 벌거 벗은채 드러나 있습니다. (히브리서4:12~13) •부모가 자식을 가엾게 여기듯이, 주님께서는 주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을 가엾게 여기신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어떻게 창조 되었음을 알고 계시기 때문이며, 우리가 한갓 임을 아시기 때문이다.(시편103:13~14) •또 너희는 여기저기서 전쟁이 일어난 소식과 전쟁이 일어나리라는 소문을 들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당황하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이런 일이 일어나야 한다. 그러나 아직 끝은 아니다. 민족이 민족을 거슬러 일어나고, 나라가 나라를 거슬러 일어날 것이며, 여기저기서 기근과 지진이 있을 것이다.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줄 것이며, 너희를 죽일 것이다. 또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을 받을 것이다. 또 많은 사람이 걸려서 넘어질 것이요, 서로 넘겨주고, 서로 미워할 것이다. 또 이 많이 일어나서, 많은 사람을 홀릴 것이다. 그리고 이 성하여 많은 사람의 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사람은 을 얻을 것이다. 이 하늘 나라의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어서, 에게 증언될 것이다. 그 때에야 이 올 것이다.(마태복음서 24:6-7, 9-14) •사랑하는 여러분, 만은 잊지마십시오. 주님께서는 하루가 천년같고, 천년이 하루같습니다. •어떤 이들이 생각하는것과 같이, 주님께서는 약속을 더디 지키시는 것이 아닙니다. 도리어 여러분을 위하여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하는 데에 이르기를 바라십니다. •그러나 주님의 날은 올 것입니다. 그 날에 하늘은 요란한 소리를 내면서 사라지고, 원소들은 불에 녹아 버리고, 땅과 그 안에 있는 은 드러 날 것입니다. (벧후 3: 8~10)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우리가 잠시받는 환난의 경한것이 지극히 크고 의 중한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가 주목하는것은 보이는것이 아니요, 이니 보이는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것은 이라. (고린도후서4:16~18) •구하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이다. 찾아라, 그리하면 너희가 이다. 문을 두드려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이다. •구하는 사람마다 이요, 찾는 사람마다 이요, 문을 두드리는 사람에게 이다. (마7:7~8)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하라. 아멘 (벧전 4:7) - 영상과 무관한 글에 불편드려서 죄송합니다. 저는 전하기만 할뿐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종교라는 프레임을 이 사회에서 씌여놔서 그렇지 종교는 다른게 아닌 내 자신과 그리고 우리의인생 살아가면서 있는 입니다. 당신이 믿던지 아니믿던지 하나님은 살아계시며, 우리 모두는 그분으로 부터 지으심을 받았고, 은 실제로 존재합니다. 지금 이세상은 악법이 성행하고 불법이 난무하며 사랑이 식어가고있는 주님없는 의 세상 속 에 살고있습니다. 코로나 이후부터 우리는 본격적인 지구종말의 서막으로 달려가고있습니다. 앞으로 심각한은 옵니다.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인지하고 진지하게 심각성을 깨닳아야 합니다. (성경에도 이미 기록되어있으며, 안믿으시는 분들은 영화 '인터스텔라'를 기억해 보세요.) 우리가 할 수 있는일은 어려운게 아닙니다. 그저 회개하고 진리를 믿으세요. 우리는 이땅에 썩어없어질 같은 존재일 뿐입니다. 주님 곧 오십니다! 기독교인도 사람이기 때문에 완벽하지 못합니다. 오직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만이 입니다. 더이상 사람에게 상처 받지마시고, 하나님만 의지 해보세요! 이 세상에서 오는 잠깐의 즐거움과 쾌락과 비교가 되지않는, 진정한 을 같이 느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비난과 어려움이 찾아와도 낙심하거나 의심하시지 마시고, 잠시 잠깐의 어려운 인생길 끝까지 승리하시길 바랄게요. 당신은 입니다. p.s: 사람이란 언젠가는 한줌의 흙으로 돌아가는 유한한 존재들입니다. 제밑으로 어떤 글이 달려도 의심하지마시고, 진심으로 믿으시는 축복이 있길바라겠습니다. 하나님은 진정으로 살아계시며, 지금 이순간에도 우리 곁으로 오시고 계십니다.
같은 이야기를 다른 사람에게 듣는것보다 선생님께 듣는게 훨씬 더 마음에 와닿아요. 최근에 직장에서 (일도 내가 더 잘하는거 같은데ㅋㅋ) 별것도 아닌걸로 주변사람들한테 이쁨받는 직장동료를 보면서 질투를 넘어서 왠지 밉고 그랬거든요..분명 좋은 사람인거 저도 잘아는데도..쪼잔하게 그런걸로 사람 미워하게되는 내 자신이 싫어지고 그랬는데..이 감정의 답을 찾으려고 애를 썼는데ㅠㅠ 조금 알것같아요!! 저는 그래도 제 자신이 더 사랑스럽습니다 ㅋㅋ 그사람은 그사람이고 저는 저니까요. 오늘도 치유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나를 모르겠다는 건 타고난 자아가 장기간 억압되어 있었을 거예요. 트라우마나 부정적인 경험들이 그 이유가 되겠죠. 자아는 감정과 이성으로 이뤄져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 본연의 나와 더 가까운 내 감정에 솔직해보시려 노력하시는 게 좋을겁니다. 자아를 되찾으시고 상처받은 자아와 화해하시고 자아를 존중하시게 되길 바라요!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마음으로는 왜 이렇게 어렵습니다.ㅠㅠ 자존감 테스트를 해봤는데 자존감이 낮게 나오더라구요~ 웃따님께서 추천해주신대로 메타인지를 높이기 위해서 나를 아는것부터 실천하려 일기도 쓰고 하는데 몇일만에 조급증이 올라오네요,ㅎㅎ 목표가 너무 높았나봐요.ㅠㅠ 영상에서 설명해주신대로 목표를 낮게 잡고 이뤄봐야겠습니다. 너무 좋은 강연이었습니다~ 혹시, 나를 객관화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영상 만들어주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분화 항복에서 여태 답답하게 이해 안되던 부분이 다 풀려서 넘 기분 좋아요. 감사합니다. 룸메가 항상 모든 활동을 같이하고 싶어하고 + 제가 방에 들어가버리면 너무 외로워하고 + 자신이 좋아하는걸 저도 좋아하길 바라면서 계속 공유하려고 하고 + 자신의 모든 일상을 다 저에게 얘기하고 싶어하고 + 저의 취향이나 행동에 대해선 무조건적으로 비판하는 태도를 취해요.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니 대체 왜 이러는건지 이해가 돼요. 가까워지면 질수록 진짜 피말린다는 말씀까지 폭풍공감됩니다. ㅠㅠㅠㅠ 이런 룸메에 대해 저는 어떤 태도를 취해야할까요? 처음엔 다 받아들여줬었는데, 이제는 저도 너무 힘들어서 틱틱대게 되네요...ㅠ
그 친구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취미같은걸 갖게 도와주는 것도 좋아요. 근데 나에게 정신적으로 기생하는 친구를 건강하게 분리시키는데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리긴해요ㅎㅎ 그치만 되긴 되더라구요^^ 제 채널을 소개해주세요 그리고 의존성성격장애 영상을 자연스럽게 볼 수 있도록 유도해보세요~~
심리상담사웃따 우와 대댓글 해주실줄이야 감사합니다! 이 친구는 좀 특이하게 제가 하는걸 따라하기보다 제가(타인들이) 본인을 무조건적으로 따라주길 바래요. 타인을 컨트롤하고싶어하면서 애착의 부분에선 의존적인거죠. 휴 우선 친구한테 최대한 많이 혼자 나가서 활동하게하고 + 선생님께서 올려주신 동영상들 보면서 좀 더 연구해볼게요! 그리고 시간 되신다면 나중에 보웬의 자아 분화 개념에 대해서도 영상 만들어주세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
예전부터 열등감이 있었긴 했지만 그래도 지금상태까지는 오지 않았는데 최근들어서 지금 제 모습이 너무 싫어서 결국에는 저랑 타인까지 다 비난을 해서 또 다시 자기비난을 하는 악순환이 이어졌어요. 그러다가 진짜 이대로 계속 두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영상을 찾아봤는데 웃따님 덕분에 조금이라도 열등감을 줄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타인비난 말고 전부 해당하는사람입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자기를 비난하고 내 안에서 둘로 나눠서 나를 비난하면서 자존감을 찾으면서 살아왔는데, 그러다보니 여러가지의 페르소나만 가지고 살고 있는 내가 있더라구요. 결국 내가 나로 살아본 적이 없었다는 걸 알고보니,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뭐가 하고싶은지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허망감과 회의감에 우울증도 있었구요. 자기비난을 하고 살아오고 인간관계에 집착을 갖다보니 주위에 아무도 없었고, 그것에 익숙해져서 집착을 갖지 않게 된 지금은 집착할까두려워서 너도 떠나가겠지라고 방어를 치고 진심으로 관계를 맺지 않아요. 그러고 또 자기비난을 하고 왜 이렇게 살고있나 싶네요. 항상 웃따님 영상보고 성장하려는 사람이지만, 점점 더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울증이 또 찾아올까 두렵기도 하네요.
의미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런 과정을 거쳤어요. 공부를 시작하고서 재미도 있고 나를 아는게 좋았는데 하면 할수록 나란 인간의 밑바닥만 보는 것 같았죠. 하지만 그 아픔의 시간도 필요한 것 같아요. 그 아픈 나도 그대로 받아주고 함께 끌어안고 갈 수 있을때 비로소 열등함이 열등감이 되지 않는 순간인 것 같습니다. 영상 끝에 자전거를 배우려면 넘어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아픔은 성장하는 과정입니다^^
진짜 저는 이번에 믿었던친구에게 버림받았는데 맨탈도안강해서 많이상처받고 주눅들고 왠지모르게 전 잘못한게없는데 괜히 불안하고 그친구 생각밖에없어요 그래서 지금까지 한1달동안 신경쓰고 매일 학교가기싫어서 울고 하다보니깐 심리적으로 많이힘드렀는지 오늘 제가 쓰러졌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병원에서 처방받고쉬고있어요 이런 소심하고 답답한성격 하 장말 친구관계는너무힘들어요
다 제이야기네요 어린시절에는 업무성과로서 나를 보여주고 살았는데 그리고 그것이 나인줄만 알았는데 이젠 정말 길을 잃은거 같아요 그동안해왔던 말 표현들도 다 틀렸던거 같구 지금있는 새로운 조직이 문제구나 라고 생각하고있었지만 어쩜 내가 미성숙한거 같은데 어떻게 이런 나자신에게서 자유롱와질까여
이것저것 꼭 알아야 할주제를 찾아 해줘 꼭 필요한 사람이세요 어떤 여자 아줌마인데 나르만 가지고 너무 무서운 단어만 찾아 해줘서 한번보고 안봐요 웃따님은 자세하지만 조금은 덜 무서운 단어로 이해하세요? 해서 2~3번 들을수 있는데 인간관계에서 단어설정이 중요한데 그걸 못하더라구요 웃따님보다 더살았는데 조회수만 신경쓰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집착은 저도 할거같아 신경은 안써요 내가 콩깍지가 될만한게 하나라도 있다면 전 다 괜찮아요 그게 사랑이라 생각해요 영상 감사해요 오늘도 단어설정 잘해주셔서 담도 기대할게요 아프면 저 공부못해요 아프면 안되는거 알죠? 더위건강 조심하세요👍🏼😋
웃따님.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어쩜 저렇게 편하게 말하시고 알아듣기 쉽게 간단.명료하게 예를 들어 설명하실수가 있을까요. ㅎㅎ 그러면서도 디테일도 있으시고 넘나리 부럽네요.ㅎㅎ 어흐흑. 저는 전문적으로 심리쪽 공부를 하진 않았지만 스스로를 알아가고있는 일종의 한낱 구도자?ㅋㅋ로써 심리.상담.종교.철학.영성.사회문화.경제.의학 거의 모든 분야에 호기심이 많은 사람인데요... (호기심은 많으나 분야가 방대하니 어쩔 수 없는 얄팍한 지식ㅜㅜ)음. 지금은 부족한 저를 알아가고 훗날엔 저와 같이 아프고 방황하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고싶은데 머리에 제대로된 확신하는 지식이나 정리된 생각이 없어서 그런지 설명할때 너무 힘들거든요ㅋㅋㅋㅋ 무튼 넘 잘하십니당ㅋㅋ부럽부럽
솔직히 말씀드릴게요 상처안받으셨으면 좋겠어요 악의는 전혀 없어요. 가끔 웃따님이 개그하실때 억지로 여유롭고 정신적으로 건강한척한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그런데 웃따님 영상을 보다가 돌아보니 제가 비판하고 비난한 모습이 제가 싫어하는 제 모습이더라고요. 제가 그랬던거 같아요. 남한테 그런 제 모습을 비난받고 그런 모습을 한 사람을 싫어하게됬어요. 저는 웃따님을 남을 질투하는 사람 영상을 보고 계속 보게됬어요. 저는 남들보다 우월하고 싶어해요. 의식적으로 자꾸 저를 '당당해야되.'이런식으로 조종할려고 해요. 그럴수록 뻣뻣해지고. 저는 진정한 관계가 많이 없어요. 갑자기 글이 안나오네요
저는 제 자신을 더 알아가려고 노력해요. ㅋㅋㅋㅋ 지금 영상에서 나오네요. 내 약점을 투영해서 본다고. 웃따님에게서 그런걸 보는거 같아요. 웃따님 직업 특성상 우울하면 안돼고 정신적으로 여유로운 모습만 보여야 할 것 같고. 저 같아도 굉장히 힘들거 같아요ㅋㅋ 인간 감정이라는게 조종하기 쉬운게 절대 아니니 가끔 힘드시면 그대로 드러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지금 약간 억측한거일 수도 있는데 무례했다면 죄송합니다. 응원합니다.
저는 제가 어떤걸 좋아하는지 몰랐어요.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게임하는것도 한두판 정도는 기분좋게 하고 유튜브도 한시간정도는 기분 좋게 볼 수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초콜릿 먹을때 행복해요 ㅋㅋ 요즘은 남을 칭찬하는 일이 잘 없어요. 투영으로 따지면 장점이 없는것 같기도 해요. 그래도 밝고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중이에요. 영상이 도움이 많이 됬어요. 감사합니다.
그러셨군요~^^ 기분 나쁘지 않습니다. 세상 모두가 좋아해주고 좋게만 봐주는 사람은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죠^^ 강연에서 많이 편집된 부분이 있는데 바로 제 약점에 대한 이야기였어요. 적나라하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근데 제 영상을 블로그에 포스팅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편집했어요ㅎㅎ 억지로 행복해보이려는게 아니라 제 약점을 수용하고 적응하고 살기 때문에 편안하게 이야기 했고, 저는 제 삶에 매우 만족하는 편입니다. 심리가 건강한 사람이라서는 아니예요. 저도 자존감이 높은 편이 아닙니다. 자존감은 누구나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제 삶에 만족할 수 있는 건 상담사라서가 아니라 또 다른 무엇인가가 있기 때문이죠^^ 저에게는 그게 신앙입니다. 투영이라는 게 나에게 있는 점을 타인에게서 찾는다는 것이지 그게 타인에게도 실제로 있었다는 뜻은 아닙니다. 내가 그렇게 봤다는 뜻이지요~ 제 삶도 행복할 때가 있고 우울할 때가 있지만 멀리 보고 의미를 찾으려고 하다보면 힘든 것도 유익함이 있다는 생각이 들고 그러면 삶에 버릴 부분은 없어집니다. 그렇게 제 삶에 만족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ooddatv 지금 보니 제가 굉장히 무례했네요. 사실 저도 기독교인에요. 그 안에서 기쁨을 얻으려고 노력중이에요. 지금 주어진 이 시간을 감사히 느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제가 약한 부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주어진 것에 감사하고 천천히 한 발자국씩 걸어가 보려구요. 제 감정을 너무 있는 그대로 쏟아낸거 같아요. 이해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저한테 다 해당되는 같아요..요즘 자존감은 너무 낮고 남들 시선 많이 신경쓰고 열등감은 너무 높은 거 같아요..아직 고2인데 지금부터라도 바뀐다면 늦지는 않겠죠..?ㅠㅠㅠ 너무 힘들고 혼자 있으면 외롭고 다 같이 있으면 못 낄까봐 두렵고 인간관계는 너무 어려운 거 같아요 ㅠㅠ 누가 나를 싫어할까봐 싫은 소리도 못하고 거절도 못하고 나의 본 모습을 아직도 모르겠어요..자기는 자신이 제일 잘 안다고 하지만 저는 제 자신을 모르겠어요.. 친한 친구가 다른 애랑 친해지면 괜히 불안하고 무리 안에 있어도 그 무리에서 소외감 느끼는 나를 보면 너무 힘들고 슬픈 같아요 ㅠㅠ
선생님 정말 이강의 인상 깊게 보았습니다🙏🙏 항상 선생님 영상보면서 궁금했는데, 나답게 산다는거 안에 내가 보기에 찌질해보이고 너무 나약해보이고 이런모습들도 포함일까요~? 이런모습들도 드러내며 살아야하는게 맞는걸까요? 저는 불안감이 많은 사람인데 쌤 영상보고 노력중이지만 아직까지 집착하는제모습이 가장 제가 싫은 제모습이자 초라한 모습인데 제가 이런행동을 했을때 사람들 부담을 느끼거나 별로 안좋아하더라구요 앞으로 마음가짐으로 이런약한 모습도 내모습이다 인정하면서 계속 드러내며 살아도 되는건지.. 그게 나다운건지 묻고 싶습니당 ㅜㅜ😭
이런 교육해주시는분을 의사이상으로 전문직으로 인정해주고 국가에서 대우해줘야하는데 우리나라는 정신적인,심리적 교육이 0에가깝고 영어 수학 과학만 너무 가르치는것 같아 아쉽더군요. 수학 과학 못해서, 감기걸려서, 돈이없어서 범죄가 일어나고 자살하기보단 정신적으로 지치다 곪다가 폭발해서, 서로 비교하고 자신이 무시당한게 분해서 폭발하고 문제되는 경우가 훠~얼신 많다고 장담합니다. 웃따님같은분들이 진짜 사회발전에 도움주시는분들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ㅎ맞는 말씀이십니다!! 무슨 댓가를 바라는 건 아니지만 심리 건강도 신체건강 만큼이나 비중있게 생각하는 세상이 되면 좋겠네요^^
맞습니다. 모든 화의 근원이 심리적 문제인데 이건 겉으로 티가 나질 않으니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결국 결과만 보는 이 사회 이 사회의 법규는 원인 과정을 생각치 않고 그 화에 못 이겨 저지른 행동 이 결과만 보고 판결하고 사람들 또한 그런 자를 입 모아 질타에 욕설 날리기 일수죠.
참 이런 인간 사회가 싫습니다.
이 분이나 이 분말에 공감하는 저나 범행 자체에 대한 옹호가 아니라 그런 결과를 초래한 그 원인은 볼 줄 모르는 이 사회의 문제점을 탓하는 말 인겁니다. 혹시나 모르는 분이 계실까 이렇게 힘들지 매번 설명을 하게 되네요.
아니 '혹시나' 가 아니라 "무조건 모르는 사람이 반드시 있으니 설명한다" 가 맞겠네요.
인덕원중학교 때 한모양이라고 있는데 결국 안하무인으로 나오다가 결국 검정고시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안양여상애들은 열등감덩어리에요 ㅋㅋㅋㅋㅋ 만화영화는 애기들이나 보는건데 ㅋㅋㅋㅋ 안양예고 하고 비교되죠^^
맞아요
PPT 폰트가 깨져서 그런거지 원래 저렇게 촌스럽게 만들지는 않았다는 사실...
뻔뻔하게도 제가 듣기에는 너무 좋은 강의인데 여러분도 스킵하지 말고 다 보셔요~~^^
두시간짜리 강의를 15분대로 편집해서 개연성도 떨어지고 좀 추상적으로 들릴 수 있지만 지금껏 제 영상 꾸준히 보신 분들은 무슨 소린지 다 이해가 되실거예요^^ (안 보신 분은 보시라는 뜻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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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고맙습니다
폰트가 깨졌었군요 어쩐지 글씨체 보고 조금 흠칫 했습니다 ㅎㅎㅎ 항상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폰트가 깨진줄도 몰랐어요. ~
저에게 꼭 필요한 강의였어요!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분은 목소리와 눈빛이 좋음^^
탈북민들은 자기자식을 칼로찔러 죽인데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강의입니다. " 그들이 원하는 가짜 자기 페르소나로 살아가고 내 감정 취향 생각은 없음. 사회가 원하는 나밖에 없다." 슬픈 이야기네요.
"나 답게 살기. 소명감. 사명감" - 희망을 갖습니다. 감사해요. ^^
감사합니다ㅎㅎ
엄마가 타인비난을 자꾸 하시는데 전 듣기 싫거든요
시간이 지나면서 저도 똑같이 하는거 같아서
아침밥도 같이 안먹으려고 자는척해요....
전 대답도 안했는데 자기자랑만 하고 남 흉만 봐서요ㅠㅠ
계속 듣다보면 너무 불안해져서 저도 그렇게 되는거 같아요
진짜 제 자신으로 살기엔 사회가 너무 어렵네요
아직 취업도 못했는데 이 영상보면서
나답게 살고 자긍심을 가지면서 살고싶어요
이제 저는 독립을 해보려고 합니다...
독립화이팅입니다! 저도 이상한엄마밑에서 너무오래있었는데 탈출하니까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
"나는 XX에 대해 열등한 면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야말로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라는 메세지, 와닿았습니다.
아주아주 시원스럽고 산듯하게 선명하게 잘하셔서 유쾌해요
사이다 같아요ㆍ
열등감 떨치고 싶어요
가라 열등이여
가장 나다운 거랑, 사회적 기술을 학습하는 거 중에 너무 어렵네옵..
ㅎㅎ어렵죠.. 다른 영상들에서 상세하게 설명을 하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이시라. 사랑안에 거하는자는 하나님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룬것은 우리로 심판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함이니, 주의 어떠하심과 같이 우리도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요한일서4:16~17)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힘이 있으며 양날선 어떤 칼보다도 더 예리해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 까지하며 마음의 생각과 의도를 분별해 냅니다. 그러므로 어떤 피조물 이라도 하나님 앞에 오히려 모든것은 우리에게서 진술 받으실 그분의 눈앞에 벌거 벗은채 드러나 있습니다. (히브리서4:12~13)
•부모가 자식을 가엾게 여기듯이, 주님께서는 주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을 가엾게 여기신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어떻게 창조 되었음을 알고 계시기 때문이며, 우리가 한갓 임을 아시기 때문이다.(시편103:13~14)
•또 너희는 여기저기서 전쟁이 일어난 소식과 전쟁이 일어나리라는 소문을 들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당황하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이런 일이 일어나야 한다. 그러나 아직 끝은 아니다.
민족이 민족을 거슬러 일어나고, 나라가 나라를 거슬러 일어날 것이며, 여기저기서 기근과 지진이 있을 것이다.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줄 것이며, 너희를 죽일 것이다. 또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을 받을 것이다.
또 많은 사람이 걸려서 넘어질 것이요, 서로 넘겨주고, 서로 미워할 것이다. 또 이 많이 일어나서, 많은 사람을 홀릴 것이다. 그리고
이 성하여 많은 사람의 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사람은 을 얻을 것이다. 이 하늘 나라의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어서, 에게 증언될 것이다. 그 때에야
이 올 것이다.(마태복음서 24:6-7, 9-14)
•사랑하는 여러분, 만은 잊지마십시오. 주님께서는 하루가 천년같고, 천년이 하루같습니다.
•어떤 이들이 생각하는것과 같이, 주님께서는 약속을 더디 지키시는 것이 아닙니다. 도리어 여러분을 위하여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하는 데에 이르기를 바라십니다.
•그러나 주님의 날은 올 것입니다. 그 날에 하늘은 요란한 소리를 내면서 사라지고, 원소들은 불에 녹아 버리고, 땅과 그 안에 있는
은 드러 날 것입니다. (벧후 3: 8~10)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우리가 잠시받는 환난의 경한것이 지극히 크고 의 중한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가 주목하는것은 보이는것이 아니요,
이니 보이는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것은 이라.
(고린도후서4:16~18)
•구하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이다. 찾아라, 그리하면 너희가 이다.
문을 두드려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이다.
•구하는 사람마다 이요, 찾는 사람마다
이요, 문을 두드리는 사람에게 이다. (마7:7~8)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하라. 아멘
(벧전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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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과 무관한 글에 불편드려서 죄송합니다.
저는 전하기만 할뿐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종교라는 프레임을 이 사회에서 씌여놔서 그렇지 종교는 다른게 아닌 내 자신과 그리고 우리의인생 살아가면서 있는 입니다.
당신이 믿던지 아니믿던지 하나님은 살아계시며, 우리 모두는 그분으로 부터 지으심을 받았고, 은 실제로 존재합니다.
지금 이세상은 악법이 성행하고 불법이 난무하며 사랑이 식어가고있는 주님없는 의 세상 속 에 살고있습니다.
코로나 이후부터 우리는 본격적인 지구종말의 서막으로 달려가고있습니다. 앞으로 심각한은 옵니다.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인지하고 진지하게 심각성을 깨닳아야 합니다.
(성경에도 이미 기록되어있으며, 안믿으시는 분들은 영화 '인터스텔라'를 기억해 보세요.)
우리가 할 수 있는일은 어려운게 아닙니다.
그저 회개하고 진리를 믿으세요.
우리는 이땅에 썩어없어질 같은 존재일 뿐입니다. 주님 곧 오십니다!
기독교인도 사람이기 때문에 완벽하지 못합니다.
오직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만이 입니다. 더이상 사람에게 상처 받지마시고,
하나님만 의지 해보세요!
이 세상에서 오는 잠깐의 즐거움과 쾌락과 비교가
되지않는, 진정한 을 같이 느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비난과 어려움이 찾아와도 낙심하거나 의심하시지 마시고,
잠시 잠깐의 어려운 인생길 끝까지 승리하시길 바랄게요. 당신은 입니다.
p.s: 사람이란 언젠가는 한줌의 흙으로 돌아가는 유한한 존재들입니다. 제밑으로 어떤 글이 달려도 의심하지마시고, 진심으로 믿으시는 축복이 있길바라겠습니다. 하나님은 진정으로 살아계시며, 지금 이순간에도 우리 곁으로 오시고 계십니다.
꺅!!! 누나 넘나 이뽀유♥♥♥♥♥
ㅎㅎ감사해요 오늘도~~
우리 웃따님 영상이 우리나라에 정신적으로
힘든 모든이들이 들으면
우리나라 훨씬 좋아질꺼
같아요~너무 유명해지지마요
우리곁에 항상잇어줘요
최고 덕분에 숨쉬고 삽니다
웃따님 너무 멋있으세요!
ㅎㅎ감사합니다 이렇게 직업적 자긍심을(4번내용ㅋㅋ) 올려주시다니~~
왜 지금까지 나로 살지 않았는디 그토록 회피하며 살았는지 후회합니다. 진정한 나비가 될수만 있다면 제대로 나를 보고 인정하겠습니다~~ 좋은강연 잘 보고 갑니다^^
열등감 시리즈 비교적 최근영상들까지 다 가끔씩 돌려봅니다. 마음을 다잡기 좋은거같습니다.
TED에 이런 분이 나오셔서 강연해야하는데ㅠㅠ
우와 쌤 강연도 나가셨네요 멋지십니다
감사해요^^
힘들때 쌤 영상보면서 버티고 있어요 요즘엔
자존감이 굉장히 낮은 편인데 다 해당되네요 하하하.. 어떻게하면 나를 나답게 인정해줄 수 있을까요.? 계속 "내가 그렇지 뭐", "난 아무래도 여기까지인가봐" 라는 생각들이 저를 지배해요. "난 타인에게 사랑받을 자격이 없어"라는 생각이 항상 내제되어 있어요.
그걸 아셨으면 엄청 희망이 있죠^^ 타인은 날 사랑하지 않아 에서 끝이 아니라 내 안에 그런 신념이 있구나 라고 한발 떨어져 볼 수 있는 눈이 열리면 이미 전과 같지 않습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비교하고 자책하고 내 못난 부분만 생각하다가 밤새 하루종일 울기만했는데.., 결국 열등감과 자존감이 낮구나 싶어서.,.,영상을 찾아봤어요..정말 힘이 되네요.,.,힘들때마다 잊을때마다 영상에서 해주신 말씀들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웃따님 강연이면 길어도 집중해서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올려주시는 영상 감사히 꼭 챙겨보고 있습니다. 이해가 쏙쏙 되게 말씀을 잘 해주셔서 지루함없이 끝까지 보게 되더라고요 늘 응원합니다 ♡
제 영상이 꽤 긴 편인데 끝까지 봐주신다니 감사합니다.^^
같은 이야기를 다른 사람에게 듣는것보다 선생님께 듣는게 훨씬 더 마음에 와닿아요. 최근에 직장에서 (일도 내가 더 잘하는거 같은데ㅋㅋ) 별것도 아닌걸로 주변사람들한테 이쁨받는 직장동료를 보면서 질투를 넘어서 왠지 밉고 그랬거든요..분명 좋은 사람인거 저도 잘아는데도..쪼잔하게 그런걸로 사람 미워하게되는 내 자신이 싫어지고 그랬는데..이 감정의 답을 찾으려고 애를 썼는데ㅠㅠ 조금 알것같아요!! 저는 그래도 제 자신이 더 사랑스럽습니다 ㅋㅋ 그사람은 그사람이고 저는 저니까요. 오늘도 치유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웃따선생님의 전국순회강연에 꼭 참석해서 생생하게 듣고 싶어요~^^ 지방에도 강연 계획잡히시면 꼭 공지 띄워주세요 신청해서 꼭 가고 싶어요~
전국순회를 꼭 해야 할 것만 같은 댓글이네요ㅎㅎㅎ 공개강연은 아니었고 어떤 교육기관에서 청빙을 해서 다녀왔습니다~ 공개강연 기회가 있다면 공지할게요^^
역대급 자존감 영상입니다 저를 이해하는데 도움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나다운게 도대체 뭘까요...
저를 잃어버린 것 같아요
뭘 해도 편하지가 않고 어색하게 느껴지네요 전 어떻게 해야하죠
긴 강의를 짧게 편집하느라 좀 추상적이죠~ 일단 내 감정을 아는 것, 내 취향을 아는 것, 내 생각을 아는 연습부터 시작해 보시면 좋습니다. 조만간 영상으로 나올거예요^^
나를 모르겠다는 건 타고난 자아가 장기간 억압되어 있었을 거예요. 트라우마나 부정적인 경험들이 그 이유가 되겠죠. 자아는 감정과 이성으로 이뤄져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 본연의 나와 더 가까운 내 감정에 솔직해보시려 노력하시는 게 좋을겁니다. 자아를 되찾으시고 상처받은 자아와 화해하시고 자아를 존중하시게 되길 바라요!
저도정말이렇게느껴지는데..정말로 너무두렵고힘들어요 저는 다시행복을느끼면서 정상적으로살수나있을까요.. 정말울고싶어요ㅠ무슨방법이있을까요
너무 멋있다. 강의에서 진정성이 느껴져요
웃따님 넘 감사해요
넘넘 멋지세용 똑부러지게 쏙쏙 잘알아듣게 강의 잘하시네요!!!^^
응원합니다. ^^ 자존감이 낮아져서 힘들었는데 의지가 생겼어요 나를 사랑하고 타인의 지적이 내잘못이 아니라 그게 나이다 그런나도 사랑한다 정신 1%라도 건강해질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마음으로는 왜 이렇게 어렵습니다.ㅠㅠ
자존감 테스트를 해봤는데 자존감이 낮게 나오더라구요~ 웃따님께서 추천해주신대로
메타인지를 높이기 위해서 나를 아는것부터 실천하려 일기도 쓰고 하는데 몇일만에 조급증이 올라오네요,ㅎㅎ
목표가 너무 높았나봐요.ㅠㅠ 영상에서 설명해주신대로 목표를 낮게 잡고 이뤄봐야겠습니다.
너무 좋은 강연이었습니다~
혹시, 나를 객관화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영상 만들어주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랜 시간이 걸리지요^^ 나를 알아가는 건 평생 걸리는 일이고 그래도 완전히 다 알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아가는 과정이 나를 성숙시키죠^^ 지금처럼 노력하시니 점점 나도 모르는 새 좋아지실거예요^^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러시군요^^ 감사해요!
우와.. 강연 너무 멋지세요❤ 멋진 강연자리에서 만날수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런 자리에서 강이 학생을 본다면 정말 힘이 나겠네요~^^
미분화 항복에서 여태 답답하게 이해 안되던 부분이 다 풀려서 넘 기분 좋아요. 감사합니다. 룸메가 항상 모든 활동을 같이하고 싶어하고 + 제가 방에 들어가버리면 너무 외로워하고 + 자신이 좋아하는걸 저도 좋아하길 바라면서 계속 공유하려고 하고 + 자신의 모든 일상을 다 저에게 얘기하고 싶어하고 + 저의 취향이나 행동에 대해선 무조건적으로 비판하는 태도를 취해요.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니 대체 왜 이러는건지 이해가 돼요. 가까워지면 질수록 진짜 피말린다는 말씀까지 폭풍공감됩니다. ㅠㅠㅠㅠ 이런 룸메에 대해 저는 어떤 태도를 취해야할까요? 처음엔 다 받아들여줬었는데, 이제는 저도 너무 힘들어서 틱틱대게 되네요...ㅠ
그 친구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취미같은걸 갖게 도와주는 것도 좋아요. 근데 나에게 정신적으로 기생하는 친구를 건강하게 분리시키는데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리긴해요ㅎㅎ 그치만 되긴 되더라구요^^ 제 채널을 소개해주세요 그리고 의존성성격장애 영상을 자연스럽게 볼 수 있도록 유도해보세요~~
심리상담사웃따 우와 대댓글 해주실줄이야 감사합니다! 이 친구는 좀 특이하게 제가 하는걸 따라하기보다 제가(타인들이) 본인을 무조건적으로 따라주길 바래요. 타인을 컨트롤하고싶어하면서 애착의 부분에선 의존적인거죠. 휴 우선 친구한테 최대한 많이 혼자 나가서 활동하게하고 + 선생님께서 올려주신 동영상들 보면서 좀 더 연구해볼게요! 그리고 시간 되신다면 나중에 보웬의 자아 분화 개념에 대해서도 영상 만들어주세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축복합니다.☺
좋은 강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발견했지만, 정말 다행입니다.
어서 정독해야겠어요
너무 잘봤습니다 선생님!! 좋은강연을 볼 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존감을 살리려고 요즘 자존감관련 영상을 많이봤는데 나 진짜 자존감 낮은사람이였구나 라는걸 계속 깨달아요😂 근데 깨닫는 것 부터 이미 행복해지기 위한 길로 들어섰다고 생각하려구요!!
제가 편집할 때 싹뚝 잘라먹은 부분이 있는데 바로 그거예요ㅎㅎㅎ 내가 자존감이 낮았다는 걸 아는 게 변화의 출발점입니다. 알아가는 동안 힘들어요~ 저도 넘 힘들었어요^^;; 그래서 마지막에 그런 멘트 한겁니다. 자전거를 배우려면 넘어진다구요^^
이렇게 좋은 강의 계속 듣고 싶습니다
웃따님 아는 사람만 알았는데 유명해지셔서 이렇게 강연까지 하시다니ㅋㅋ 예전에 개인상담해주실 때가 그립긴 하지만 이렇게 바쁘신 모습을 보니 저도 모르게 뿌듯해지네요ㅎ
오랜 구독자분이시군요ㅎㅎ 함께 걸어와주셔서 감사해요^^ 저 혼자는 못 왔을 길이었습니다!
웃따님 늘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해요^^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강의하는 모습 너무 멋있어요
너무 멋진 강의에요❤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예전에 자기혐오에 대한 영상을 보고 참 도움이 됬었는데 이번영상은 거의 총집필이군요 감사합니다
유튜브를 보며 유일하게 항상 꾸준히 올라올때 마다 챙겨보고 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감자님 항상 감사해요~~^^
@@ooddatv 안 녕,...하세요
처:::,,,b처음 영상보다가 공감이 가서여...♡
이렇게 좋은강의를 유튜브로 볼 수 있다니.... 감사합니다
예전부터 열등감이 있었긴 했지만 그래도 지금상태까지는 오지 않았는데 최근들어서 지금 제 모습이 너무 싫어서 결국에는 저랑 타인까지 다 비난을 해서 또 다시 자기비난을 하는 악순환이 이어졌어요. 그러다가 진짜 이대로 계속 두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영상을 찾아봤는데 웃따님 덕분에 조금이라도 열등감을 줄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신과에 일하면서 정신과지식을 설명을 못하네..
난 뭘한거야.. 부럽습니다..
나도 강의할만큼 설명할 지식을 갖추고 싶다..
채널명처럼 뭔가 들으면서 웃게돼요~~웃따~~
ㅎㅎ 감사해요~^^
개인적으로 타인비난 말고 전부 해당하는사람입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자기를 비난하고 내 안에서 둘로 나눠서 나를 비난하면서 자존감을 찾으면서 살아왔는데, 그러다보니 여러가지의 페르소나만 가지고 살고 있는 내가 있더라구요. 결국 내가 나로 살아본 적이 없었다는 걸 알고보니,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뭐가 하고싶은지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허망감과 회의감에 우울증도 있었구요. 자기비난을 하고 살아오고 인간관계에 집착을 갖다보니 주위에 아무도 없었고, 그것에 익숙해져서 집착을 갖지 않게 된 지금은 집착할까두려워서 너도 떠나가겠지라고 방어를 치고 진심으로 관계를 맺지 않아요. 그러고 또 자기비난을 하고 왜 이렇게 살고있나 싶네요. 항상 웃따님 영상보고 성장하려는 사람이지만, 점점 더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울증이 또 찾아올까 두렵기도 하네요.
의미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런 과정을 거쳤어요. 공부를 시작하고서 재미도 있고 나를 아는게 좋았는데 하면 할수록 나란 인간의 밑바닥만 보는 것 같았죠. 하지만 그 아픔의 시간도 필요한 것 같아요. 그 아픈 나도 그대로 받아주고 함께 끌어안고 갈 수 있을때 비로소 열등함이 열등감이 되지 않는 순간인 것 같습니다. 영상 끝에 자전거를 배우려면 넘어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아픔은 성장하는 과정입니다^^
와~이제까지 들은 심리영상중 최고인거같아요👍👍👍감사합니다 😍
웃따님 목소리 톤 진심을 다해 설명해 주시는 모습 ❤️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딱 내얘기 듣는거 같아서 찔렸습니다.. 잘봤습니다^^
유투브 알고리즘으로 방문했는데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환영합니다. 감사해요^^
1년간 보면서 느낀게 인상이 선하신게 마음이 아름다우신 분이다!
와~~ 유튜브한지 이제 일년하고 한달 지났는데 일년이나 저를 보셨다니 완전 찐구독자시군요ㅎㅎ 감사합니다^^
쌤 너무 명쾌하고 정확해서 좋아요..
도움이 되는 강의네요 감사해요
낮은 자존감 끌여올려보겠습니다.
무료 강연을 보는거같네요! ㅎㅎㅎㅎ 좋은 컨셉인거같아요!! 또 유익한 소리 듣고 가네요 😊😊😊 구독할게요!
진짜최고다
참고도서 공유해주시는거 넘넘감사해요. 저처럼 독서좋아하는데 책추천받는거 더 좋아하는 사람에게 꿀팁이에요♡
참고도서 공유 좀 부탁드려요
많은 도움이 되네요
저를 많이 돌아봤어요
웃따님 강연 설명 잘 들었습니다.강연 내용이 저하고 비슷하네요.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려요.
너무 잘 듣고 갑니다
웃따님 영상 알림 뜰때마다 너무 좋아요 ㅎㅎ
아이구 감사해라..ㅎㅎ 이번 영상은 좀 알림이 빨리 떴죠?ㅋㅋ 자막 안 넣고 편집 빨리 끝냈습니다ㅋㅋㅋㅋ
@@ooddatv 덕분에 잘봤어요~ 올리셨던거 많이보다보니까 오늘 영상도 어떤 내용인지 이해가 잘되네요 ㅎㅎㅎ 누군가도 나를 좋아해줄 수 있을까 하는 희망을 가져보려구요.
웃따님 매 영상마다 큰 도움 받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현장강의에서의 웃따님 모습은 더욱 멋져 보이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하루일과가 끝나고 집에 돌아가는길에 웃따님꺼 꼭 한개씩 듣고있어요. 그럼 하루를 잘 마무리하는 기분이라ㅎㅎ 항상 감사드려요
마무리길에 제가 함께 하고 있다니 영광입니다^^
강연 듣는데 찔리는 점이 많네요..ㅎㅎ
용기 있으시네요~^^ 인정하기 쉽지 않습니다 진짜루!
진짜 저는 이번에 믿었던친구에게 버림받았는데
맨탈도안강해서 많이상처받고 주눅들고
왠지모르게 전 잘못한게없는데 괜히
불안하고 그친구 생각밖에없어요 그래서
지금까지 한1달동안 신경쓰고 매일 학교가기싫어서
울고 하다보니깐 심리적으로 많이힘드렀는지
오늘 제가 쓰러졌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병원에서
처방받고쉬고있어요 이런 소심하고 답답한성격
하 장말 친구관계는너무힘들어요
믿어서 버림받은 것 같은데요..
내 열등함을 수용하면 열등감을 갖지않는다
다 내얘기 같다 마음 아프다
너무 멋지세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듣고있으면 정말 마음이 따뜻해져요
도움되신다니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책 한권 내주시면 너무 감사하고 좋을거 같아요 ㅠㅠ
다 제이야기네요 어린시절에는 업무성과로서 나를 보여주고 살았는데 그리고 그것이 나인줄만 알았는데 이젠 정말 길을 잃은거 같아요 그동안해왔던 말 표현들도 다 틀렸던거 같구 지금있는 새로운 조직이 문제구나 라고 생각하고있었지만 어쩜 내가 미성숙한거 같은데 어떻게 이런 나자신에게서 자유롱와질까여
이것저것 꼭 알아야 할주제를 찾아 해줘 꼭 필요한 사람이세요 어떤 여자 아줌마인데 나르만 가지고 너무 무서운 단어만 찾아 해줘서 한번보고 안봐요 웃따님은 자세하지만 조금은 덜 무서운 단어로 이해하세요? 해서 2~3번 들을수 있는데 인간관계에서 단어설정이 중요한데 그걸 못하더라구요 웃따님보다 더살았는데 조회수만 신경쓰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집착은 저도 할거같아 신경은 안써요 내가 콩깍지가 될만한게 하나라도 있다면 전 다 괜찮아요 그게 사랑이라 생각해요 영상 감사해요 오늘도 단어설정 잘해주셔서 담도 기대할게요 아프면 저 공부못해요 아프면 안되는거 알죠? 더위건강 조심하세요👍🏼😋
감사해요~^^ 하늘님도 건강하고 더위 조심 코로나 조심 하세요^^
안녕하세요 웃따님 ! 힘들때마다 웃따님 영상 보면서 위로 받고 건강한 마음으로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정말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ㅠ_ㅠ 코로나 조심하시구 항상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__)~!!
웃따님.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어쩜 저렇게 편하게 말하시고 알아듣기 쉽게 간단.명료하게 예를 들어 설명하실수가 있을까요. ㅎㅎ 그러면서도 디테일도 있으시고 넘나리 부럽네요.ㅎㅎ 어흐흑.
저는 전문적으로 심리쪽 공부를 하진 않았지만 스스로를 알아가고있는 일종의 한낱 구도자?ㅋㅋ로써 심리.상담.종교.철학.영성.사회문화.경제.의학 거의 모든 분야에 호기심이 많은 사람인데요... (호기심은 많으나 분야가 방대하니 어쩔 수 없는 얄팍한 지식ㅜㅜ)음. 지금은 부족한 저를 알아가고 훗날엔 저와 같이 아프고 방황하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고싶은데 머리에 제대로된 확신하는 지식이나 정리된 생각이 없어서 그런지 설명할때 너무 힘들거든요ㅋㅋㅋㅋ
무튼 넘 잘하십니당ㅋㅋ부럽부럽
솔직히 말씀드릴게요 상처안받으셨으면 좋겠어요 악의는 전혀 없어요. 가끔 웃따님이 개그하실때 억지로 여유롭고 정신적으로 건강한척한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그런데 웃따님 영상을 보다가 돌아보니 제가 비판하고 비난한 모습이 제가 싫어하는 제 모습이더라고요. 제가 그랬던거 같아요. 남한테 그런 제 모습을 비난받고 그런 모습을 한 사람을 싫어하게됬어요. 저는 웃따님을 남을 질투하는 사람 영상을 보고 계속 보게됬어요. 저는 남들보다 우월하고 싶어해요. 의식적으로 자꾸 저를 '당당해야되.'이런식으로 조종할려고 해요. 그럴수록 뻣뻣해지고. 저는 진정한 관계가 많이 없어요. 갑자기 글이 안나오네요
저는 제 자신을 더 알아가려고 노력해요. ㅋㅋㅋㅋ 지금 영상에서 나오네요. 내 약점을 투영해서 본다고. 웃따님에게서 그런걸 보는거 같아요. 웃따님 직업 특성상 우울하면 안돼고 정신적으로 여유로운 모습만 보여야 할 것 같고. 저 같아도 굉장히 힘들거 같아요ㅋㅋ 인간 감정이라는게 조종하기 쉬운게 절대 아니니 가끔 힘드시면 그대로 드러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지금 약간 억측한거일 수도 있는데 무례했다면 죄송합니다. 응원합니다.
저는 제가 어떤걸 좋아하는지 몰랐어요.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게임하는것도 한두판 정도는 기분좋게 하고 유튜브도 한시간정도는 기분 좋게 볼 수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초콜릿 먹을때 행복해요 ㅋㅋ 요즘은 남을 칭찬하는 일이 잘 없어요. 투영으로 따지면 장점이 없는것 같기도 해요. 그래도 밝고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중이에요. 영상이 도움이 많이 됬어요. 감사합니다.
그러셨군요~^^ 기분 나쁘지 않습니다. 세상 모두가 좋아해주고 좋게만 봐주는 사람은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죠^^ 강연에서 많이 편집된 부분이 있는데 바로 제 약점에 대한 이야기였어요. 적나라하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근데 제 영상을 블로그에 포스팅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편집했어요ㅎㅎ 억지로 행복해보이려는게 아니라 제 약점을 수용하고 적응하고 살기 때문에 편안하게 이야기 했고, 저는 제 삶에 매우 만족하는 편입니다. 심리가 건강한 사람이라서는 아니예요. 저도 자존감이 높은 편이 아닙니다. 자존감은 누구나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제 삶에 만족할 수 있는 건 상담사라서가 아니라 또 다른 무엇인가가 있기 때문이죠^^ 저에게는 그게 신앙입니다. 투영이라는 게 나에게 있는 점을 타인에게서 찾는다는 것이지 그게 타인에게도 실제로 있었다는 뜻은 아닙니다. 내가 그렇게 봤다는 뜻이지요~ 제 삶도 행복할 때가 있고 우울할 때가 있지만 멀리 보고 의미를 찾으려고 하다보면 힘든 것도 유익함이 있다는 생각이 들고 그러면 삶에 버릴 부분은 없어집니다. 그렇게 제 삶에 만족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ooddatv 지금 보니 제가 굉장히 무례했네요. 사실 저도 기독교인에요. 그 안에서 기쁨을 얻으려고 노력중이에요. 지금 주어진 이 시간을 감사히 느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제가 약한 부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주어진 것에 감사하고 천천히 한 발자국씩 걸어가 보려구요. 제 감정을 너무 있는 그대로 쏟아낸거 같아요. 이해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우오 저도 강연에서 웃따님 뵙고 싶어요 ! 공개강연 하시게되면 꼭 알려주세요
항상 웃따님 보면서 힘을 얻고 있어요^^
저도 공개강연에서 아란님을 뵌다면 정말 힘이 날 것 같네요^^ 그런 기회가 있다면 꼭 공지하겠습니다!ㅎㅎ
요즘 사람들은 거의 타인에 관심이 없음....나도 관심이 적음...그러나 타인과 교류를 할때는 적어도 타인에대해 알아야하는게 실수를 줄일수잇는 일
멋져용~ 도움 됐어용
강의 감사합니다
너무 멋있어요 ㅠㅠ 늘 웃따님 영상 보면서 새로운 걸 배우고 힘을 얻습니다☺️
힘을 얻으신다니 저도 정말 감사해요^^
12:34 여기서 아들러에 관한 어떤자료나 책을 보셨나요?? 저런 내용이 담겨있는 책 추천해주세요 !!
웃따님 구독자입니다 1초 안영미 닮으셨습니다!^^
제가 언니한테열등감이많아요.난죽어라노력하는데 언니는항상대접받고 가만히있어도다해주는게 넘속상해요.
본인도그걸이용하고요.자꾸제자신이자존감이떨어지고 제자신을바닥으로떨어뜨리네요.
안보구살수도없고 차별하는엄마와동생두싫고 제마음이지옥이네요.
이열등감을 떨쳐버리고싶어요.
저한테 다 해당되는 같아요..요즘 자존감은 너무 낮고 남들 시선 많이 신경쓰고 열등감은 너무 높은 거 같아요..아직 고2인데 지금부터라도 바뀐다면 늦지는 않겠죠..?ㅠㅠㅠ 너무 힘들고 혼자 있으면 외롭고 다 같이 있으면 못 낄까봐 두렵고 인간관계는 너무 어려운 거 같아요 ㅠㅠ 누가 나를 싫어할까봐 싫은 소리도 못하고 거절도 못하고 나의 본 모습을 아직도 모르겠어요..자기는 자신이 제일 잘 안다고 하지만 저는 제 자신을 모르겠어요.. 친한 친구가 다른 애랑 친해지면 괜히 불안하고 무리 안에 있어도 그 무리에서 소외감 느끼는 나를 보면 너무 힘들고 슬픈 같아요 ㅠㅠ
강의할 때 설명이 귀에 속속 들어오네요.^^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명강의
영상 잘보고 갑니다. 정말 좋은 생각 가지셨네요 ㅎ 선생님 덕분에 제가 하려던 일에 더욱 확신이 생겼습니다. 고마워요.
그리고 얘기할때 미소가 너무 아름다우세요. ㅎ 배우고 싶네요 ㅎ
음...너무 슬퍼요.ㅜㅜ
들으면서 눈물이 나요.
웃따쌤 사랑합니다💜
열등감을 이겨 낼수 없네요 어제는 참 행복하지만 오늘은 참 비참해요
그런데 양날의 검과 같이 과거의 기억은 나를 힘들게하네요
매일 힘드네요
근데 남 앞에선 가면을 쓰고 사는거 같아요
그냥 저는 보잘것없는 것 같아요
멋짐 진짜 멋짐
웃따님 목회도 하시내요
선생님 정말 이강의 인상 깊게 보았습니다🙏🙏 항상 선생님 영상보면서 궁금했는데, 나답게 산다는거 안에 내가 보기에 찌질해보이고 너무 나약해보이고 이런모습들도 포함일까요~? 이런모습들도 드러내며 살아야하는게 맞는걸까요? 저는 불안감이 많은 사람인데 쌤 영상보고 노력중이지만 아직까지 집착하는제모습이 가장 제가 싫은 제모습이자 초라한 모습인데 제가 이런행동을 했을때 사람들 부담을 느끼거나 별로 안좋아하더라구요
앞으로 마음가짐으로 이런약한 모습도 내모습이다 인정하면서 계속 드러내며 살아도 되는건지.. 그게 나다운건지
묻고 싶습니당 ㅜㅜ😭
찌질함과 나약함을 굳이 드러내며 살 필요는 없지만 스스로를 인정하고 알고만 있어도 될 것 같아요 ㅎㅎ
강연하시는 곳 따라다니고 싶습니다!!
ㅎㅎ감사해요 참고로 저기는 소방훈련학교 라고.. 소방대원 교육 중에 있는 심리학 강좌였습니다. 따라오실 수 없는 곳이었지만 말씀만으로도 감사해요ㅎㅎㅎ
오 뭔가 학원 강사같애욬ㅋㅋ 말 잘하신당
이 분이 우리학교 오셔서 강연 좀 해주셨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