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이긴 한데... 나에 대한 기특함이 생길 때마다 남편이 무조건 잘못했다는 식으로 얘기하면 정말 힘드네요. 아무리 좋은 의도가 있었다고 생각해도 하다하다보니 남편쪽은 무조건 제가 하는 말을 아무리 잘 얘기하려고 애를 써도 나쁜 의도로 해석을 하니 지치네요... 무조건 좋은 쪽으로 생각하고 받으니까 그냥 펀칭백같아서 오히려 생겼던 기특함이 없어지네요. 그냥 제가 기특함이 생기는 일을 안하는게 낫겠다, 그럼 이런 취급도 안 받지... 하는 생각이 드더라구요.
"역지사지"-울 엄니 평소말씀-입장바꾸어 생각하고, 말하기~ 어머! 이나이 되다보니 모두 다 자모(어머니 구나!!그래서 그렇구나~ 이렇게 이하가 가더라구요?! 전,소생이 없지만,다 이해가 갑니다. 저또한,누이 거든요?! 남자얘들은 말씨가 좀,힘들죠?! 세상에 나아가 전투하다오니~ 그렇밬에~ 이럴땐,당근과 소금 방法을 쓰면 제일 좋아요?옛날 중국의 (왕소금)궁인 처럼요. 다른 궁인들은 커미션주고 더 이쁘게 그려달라했을때~ (왕소금)그녀는 자기 집 처소앞으느 소금과 당근을 뿌려 놓아 🐎 이 자신처소앞으로 오게끔 한분!! 아마! 황제께서 ~그녀의 지혜를 ~♡진짜,사초에 있었던 일 입니다.
별5개!!!!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반짝이는 샛별처럼 신선했고, 잊혀졌던 말의 캐치의 중요성을 소환해서 반성과 다짐을 한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말은 마음의 깊이에서 나오고, 원석을 잘 생각하고, 말그릇을 키워야 된다는 말이 가슴에 와 닿네요 직장에서, 집에서든 명심해서 말하고, 또 이해하려고 노력해야겠어요. 앞으로도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말 그릇이 큰 사람: 의식적 노력 필요. *잘 받아내고 싶다. 말에 걸려 넘어지지 말고 내가 그 말을 잘 받아서 우리의 대화가 끝날 때까지 아무도 다치지 않도록 내가 잘 해보고 싶다. 캐치형: 말할 때 감정조절 가능하고 받기도 잘 받아낼 수 있는 능력. 그 말을 듣지 말고 그 사람을 보면서 앞으로 나아가기. 1. "나를 공격하려는 것이 아니야" 2. "저 사람에게도 좋은 의도가 있었어" 유통과정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유통과정의 원석을 보는 힘. 사람의 말에 걸려 넘어지지 않고 사람을 보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어서 감사. 사람의 말은 배운 대로 되지 않습니다. 배인 대로 됩니다. 말을 많이 할수록 외로워지고 자기 자신을 되돌아봄. 말은 기술의 문제 이전에 사람을 이해해야 하는 이야기입니다. 방구 냄새처럼 우리의 말이 지독해질 때 내 마음에 어디가 안 좋은 지 깨달아야 합니다. 생명은 자기 마음대로 끌고 변하게 할 수 없습니다. 말의 기술이 아니라 마음을 먼저 회복해야 합니다. 마음이 자라면 당신의 말이 자랍니다. 우리의 말그릇이 커지면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 한 명은 지킬 수 있는 힘이 생기고, 내 자존감이 올라갑니다.
상대방의 이야기에 이상하게 기분 나쁜 경우가 있어요. 그럴때면 저도 모르게 그 감정에 휘둘리게 되는데, 저의 말그릇이 작았나봐요. 이제 기분 나쁘게 말하는 사람의 좋은 의도를 찾아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이 강연을 시청하시는 분만이라도 피구형보다 캐치볼형으로 이야기하고 말그릇을 키웠으면 좋겠습니다.
맞아요... 그래도 나는 노력했으니까 예전보다 성장한 제 말그릇이 남겠죠. 그 말그릇이 새로운 사람과의 관계를 맺을때 보다 좋은 관계를 만들도록 해줄테니까. 지나간 과정들이 보잘 것 없는 시간이라고 생각하지는 말자구여! 우리는 더 나은 인생을 살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거니까요!
방구를 뀌고 속이 안좋나? 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내 말이 지독하면 내 마음 어디가 안 좋은가? 라고 나를 들여다보는 일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우선 제 마음과 제 말을 잘 들으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속상한 말이 생각나면서 엉엉울면서 들었네요 열심히 노력해서 그 말을 하는 상대를 쥐어잡으려고만 하는게 아니라 제 말을 들어볼게요 책도 꼭 읽어보고 싶네요 인상깊은 강연이었어요 제 마음을 길러서 그릇을 키워볼게요 감사합니다
주기적으로 한번씩 봐줘야하는 영상입니다. 무례한 사람, 그렇지만 꾸준히 볼수 밖에 없는 사람이 있어서 모임 나가기 전부터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이 영상을 보고나니 그 사람이 뿜어내는 독한 말의 이면에 심연속에 품고있는 원석을 알아내고 그걸 잘 받아들이고 싶은 야망과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0:27 와 어떻게 이렇게 품격있게 받아칠수가 있을까요ㅠㅠ? 제 일이 아닌데도, 듣자마재 숨이 턱-막히고 화가나는것 같은데, 저는 평소에 말이 많은편은 아니지만, 말그릇이 간장종지만 한듯 이라고 느껴집니다ㅠㅠ 같은말을 해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생각하고, 말할때 조심하려고 저는 노력합니다만, 다른 화자들은 안 그런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이 경우, 제가 계속 상처받는 말을 받았을때, 계속해서 내면으로 상처받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그 사람에 대해 부정적 인식을 갖고싶지 않음에도, 자연스럽게 그 사람이 한 부정적 말에의해 그 화자가 나쁘게 인식되어버리는 점에 스트레스받고있었습니다ㅠㅠ 강의를 잠깐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저도 작가님을 통해 진심으로 말그릇을 키우는 비법을 배우고싶어지네요!! 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우와~~~ 강연 듣고 부모탓, 남탓, 운명탓했던 나와 주변인들의 삶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들리는대로 듣는것이 아니라 말하는 사람을 먼저 이해하려 애쓰는 것이 상대편의 마음의 원석을 잘 보게 된다는 것!! 앞으로 올 AI시대에 이런 강의가 더 많이 필요할거란 생각이 드네요~ 인간만이 가진 고유한 내면의 그것!! 늘 잊지 말아야겠어요! 이 강의(책)를 통해 나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자존감을 회복하고 소중한 가족, 친구,좋은 동료들을 더 많이 얻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말그릇을 키우자.'라는 말씀에 깊이 동의합니다. 저도 30여년 교단에 서서 하는 말 중에 '하고 싶은 말을 이왕이면 예쁜 말그릇에 담아 전하자.'고 강조해왔어요. 말그릇이란 표현을 보고 참 반가웠답니다. 신랑한테는 잘 안 되더라는 말에 빵터졌어요. 저도 그랬었거든요. 정말 많은 연습이 필요한 것이 몸에 베인 것을 바꾸는 것이기 때문이죠. 제가 시도했던 것은 '나 전달법'. 글로 적고 말로 연습하고 실제 상황에서 용기내서 적용하니 기적이 일어나더라구요. 제 말그릇이 예쁘게 바뀌니까 돌아오는 말도 바뀌더라구요. 강사님이 자신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렇게 아름답게 자신을 가꾸고 주변을 환하게 변화시키는 힘을 갖게 되신 것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나는 정직한 생산력을 바탕으로 '사람살리는 미용'을 하겠다."라는 비전을 가지고 미용을 하고 있는데 고객님과의 대화가 기본인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대화상대의 원석을 볼 수있는 통찰력을 기르는 것... 말의 그릇을 넓힐 수 있는 힘! 나의 마음을 돌아보고 서로의 마음을 되돌아보아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담아 2020년에는 아무도 다치지 않게 대화하는 우리가 그리고 내가 되길^^
명절이라 시댁에 왔습니다. 오늘 시댁에 내려오기 까지 하루 종일 예민한 마음에 피구형 말로 나의 가족을 힘들게도 했고, 가족의 말에 여러번 걸려 넘어지기도 했네요. 힘든 하루였지만 잠 못 이루는 밤에 강사님의 강의를 듣고 위로를 받고 반성, 그리고 새로운 다짐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내일은 오늘과 다른 날이 될수 있도록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 시어머니와 합가하고 같이 육아하며 몇개월 동안 천당과 지옥을 오갔는데 작가님이 말씀하신 피구형 타입, 원석이 있을 것이라는 말씀이 참 와닿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내 말그릇을 키우면 우리 가족을 지킬 수 있다는 조언 참 멋집니다. 작가님의 책 한번 꼭 읽고싶네요. 감사합니다.
결국 이러한 영상이나 책도 남의 생각과 말을 배려하고 싶은 캐치형들만 볼 것 같네요. 애초에 타인을 상처 입히고 싶지 않다는 마음과 배려를 가진 사람이라면 배구식으로 말 하지 않을 테니까요. 한 정신병원 의사가 말 했듯 진짜 정신병원이나 상담원 가서 고쳐야 할 것들은 신나게 떠들고 살고있는데 그 사람들에게 상처 입은 정상인들만 센터를 찾는것과 같을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글과 영상을 보고 좋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했는데 막상 노력해야 할 사람들은 이런 걱정조차 안하고 산다는 현실을 깨닫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갈피가 안잡힙니다. 강의는 너무 완벽하고 근사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아닙니다. 진씨. 그런생각 가지면 오히려 갇힙니다. 세상에는 다른 유형의 다른 사람들이 무수히 존재합니다. 일반화하여 자신을 가두지말고 그럼에도, 사람에 대한 신뢰를 쌓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김진씨가 그렇듯, 세상에는 진씨와 같은 사람도 많아요. 다그치는게 아니며, 조언하는것은 더욱 더 아니며 좋은 사람들끼리 좋을 수도 있다는 사실도 있는 것을 알려드리는겁니다. 힙냅시다 우리!
"우리의 말그릇이 커지면 사랑하는 한 사람을 지킬 수 있게 됩니다"라는 말 듣는데 울컥 하네요. 책은 진작에 읽어봤는데, 강연은 더 좋아요♡ 앵커같은 보이스, 넘 편안하게 집중할 수 있었구요.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강연내용. 감동이예요. 남는 장사할 수 있게, 노력하는 여성 될께요
2020년엔 피구형 남편과 큰딸의 말들에서 원석을 찾을 줄 아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몇년간 고민했던 관계불화의 실타래를 풀 수있는 힌트를 받아가게되어 감사해요. 저 자신이 좀더 변해야 우리 가족이 다치지않고 나쁜 대물림이 끊어진다.... 다시 내 마음을 다잡아 보는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늘 누군가의 말로 인해 힘들어하고 상처받던 제가.. 말에 걸려 넘어지지 않고 사람의 마음을 받아내는 방법을 정말 알고 싶었습니다. 말을 듣지 말고, 사람을 보면서 앞으로 나아가라는 말씀이 마음을 울려 뇌리에 꽂혔습니다. 더이상 나를 아프게 하는 이들로부터 스스로를 사랑할 수 없었던 제 자신에게로부터 너무나도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나를 공격하려는 것이 아니야" 피구형과 켓치형이라는 단어는 절대 잊어 버리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나를 힘들게 하는 그 누군가는. 누군가와 재미나게 켓치볼 하는 방법을 잘 알지 못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는 것 만으로도 충분한 전환점이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저 사람에게도 좋은 의도가 있었어" 잘 알려주고 싶었고, 공감하고, 도움이 되고 싶었던 그 사람의 의도.. 그 원석을 찾아 보려는 노력과 훈련이 너무 나도 필요함을 느낍니다. 누군가를 기쁘게해서가 아니라, 나 스스로가 말에 걸려 넘어지지 않고 사람을 보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는 스스로에 대한 기특함과 만족감. 그런 순간들이 차곡 차곡 쌓여가면 저도 제 스스로를 더 사랑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이 생기는 것 같았습니다. 사람의 말은 배운 대로 되지 않고 배인 대로 된다고 하셨는데, 저 또한 원하든 원치 않든 누구보다 가장 저를 사랑하셨지만, 표현에 서툴러 상처주는 말이 익숙하셨던 부모님과 항상 살 얼음판을 걸으며 살았습니다. 항상 환경을, 자신을 미워하고 자책하고 원망하면서 10대 20대를 보내왔습니다. 정말 말은 기술과 방법의 문제 이전에 내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회복의 이야기 인 것 같습니다. 말 그릇을 키우는 비법은 정말 마음을 키워서 나의 마음 안의 말들도 자라나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말 그릇을 키워서 저 또한 늦었을지 모르지만 가장 빠를 지도 모르는 지금 이순간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켜내고 싶습니다. 따뜻하고 용기가 되는 강연 정말 감사드립니다. ^^
“말” 이라는게 기술이 아니라 매일매일 쌓아 올려 진 습관에 가깝다는 말이 기억에 남아요. 살면서 보고 듣고 느낀 모든 것들이 뒤섞이고 숙성되어 그 사람만의 독특하고 일관된 방식으로 나오는게 바로 말이니깐요. 이미 e북으로 읽었던 책이였는데 제가 지향하는 세계관, 존경하는 작가님이라 너무 반가운 마음으로 강의 들었습니다. 말로 영향력을 끼치려 하기 전에 말 그릇 속에 사람을 담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문구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경청하는 자세, 예쁜말 표현으로 그렇게 작가님처럼 예쁘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올해도 행복한 시간으로 채워가시길 바랍니다~^^* 작가님 마지막 말처럼 저도 고맙습니다.
훌륭한 강연 잘 듣고 갑니다. 아니 여러번 방문하고 있지요. 말을 담는 그릇이 다 틀리다는 이야기에 적극 공감합니다. 제가 아파트 경비원으로 근무를 하는데 주민들의 눈치를 보며 대화는 가급적 피하고 있는데 관리사무소에서도 주민과는 소통은 불필요하기에 얻는 득보다 손실이 많습니다. 그래서 말은 상황에 따라 긴장이 오래갈 수있어 처세술이 필요하다는 식견에 동감하지요. 세바시 언제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말 속에 숨어 있는 원석을 찾아내는 일. 그리고 나에게서 나쁜 말이 나왔을 때 스스로를 먼저 돌아보는 일. 인간만이할 수 있는 가치있는 행동 같아요. 저도 말속에 사람을 담아내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네요. 말을 할 때 내 말이 상대방이 충분히 방을 수 있는 속도와 세기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면서 행동해야겠어요!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내 말그릇은 성장해가고있다. 그로써 좀 더 나은 사람이 되어 가는 것 같다.’ 강사님 첫 말씀이 영상을 계속 보게 붙잡더라구요. 캐치볼형 감정 조절이 가능하고 ‘피구형’ 들의 말을 받아낼줄안다. 맞아요, 원래는 이런 캐치볼형들 특성처럼 다른 사람의 말의 근본을 이해하고 잘 받아내서 대화를 잘 이어나가고 싶은 마음이 컸어요 나를 공격하려는게 아니고, 저 사람에게도 좋은 의도가 있었다 말하는 방법을 모를수도 있었겠구나 다시한번 생각을 하게되더라구요. 다른 사람이 툭 뱉은 말을 있는 그대로만 받아들여왔거든요. 특히나 가까운 가족일수록 편한 이유로 더 짜증을내고 나만 받아주기를 원했던것같아요.. 가족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수있도록 좋은 방법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원석을 제대로 꺼내지 못하는 위인과 30년째 살고 있습니다. 그 말에 걸려 넘어져 상처가 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15분을 정말 꽉채운 마음에 와 닿는말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저장해서 보내줘야겠습니다. 2020년엔 마음을 키워, 말그릇도 키울수 있는 한 해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모든 성장은 비슷한 것 같아요. 지금 내가 가진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욕심부리지 않으며 차근차근 한발한발 나아가는 것. 다른 누군가와, 유명한 누군가와 비교하지 않는 것. 그런 자세를 가진 사람만이 타인에게도 같은 태도를 취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 결국 말그릇도 나를 위하기 위해 타인에게 좀더 관대해지고 서로 더 행복하기 위해 소통하려는 게 목적이겠죠. 저를 비롯 다들 더 자신에 대해 깊이 알아갈 수 있기를, 그로 인해 타인을 더 깊이 이해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말 그릇이 커지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 한 사람은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라는 말이 많이 와닿네요. 제가 말 그릇이 작아 많은 것들을 놓치며 살아온 것을 요즘 깨닫고 사랑하는 아들을 위해 이젠 다르게 살아야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짧은 강연으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마음의 그릇을 넓혀 말의 원석을 알아볼 줄 아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며 살다 보면 언젠가 제 자신을 기특해할 날이 오겠지요^-^
오늘 제 하루의 말들을 뒤돌아보게 되네요 오늘 김윤나라는분을 세바시 강의덕분에 알게되었는데, 목소리도 좋으시고, 배울게 너무 많으신 분이시네요 저도 제안의 원석을 제가 보고, 사람을 이해하는 대화를 하고 싶어요.. 다른사람의 원석까지 보고싶은 사람이 되고 싶어지네요.. 오늘 이강의 저장하고 자주자주 꺼내볼께요 감사합니다 😊 캐치볼을 잘 하는 사람이 될때까지 노력할께요
말그릇이 곧 마음이 라는것. 또한, 그 말그릇을 가득 채우지 않고도 충분히 넉넉해지고 나만 아는 나의 기특한 구석 즉, 자존감을 배불릴 수 있다는것. 그것이 바로 나를 사랑할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이라는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강연을 볼 수 있다는것 또한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15분남짓의 시간동안 작가님의 원석으로 청중들에게 밝게 비춰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우~ 정말 대박.. 우연히 클릭했는데 이렇게 내마음을 흔들다니.. 계속 반복해서 듣고...지금껏 전 시어머니의 엄청난 피구를 당하고 살았어요.. 곧 설이라.. 올해도 무사히 지나가길 간절히 바랄뿐인데.. 강의를 듣고 이번에는 내 스스로가 말그릇을 키워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시어머니의 원석을 드려다보며 마음을 이해하려합니다. 설 연휴전에 이강의를 듣게 되어 정말 행운이네요. 좋은 강의 감사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항상 피구같은 사람을 받아내기 위해서 노력했어요. 피구공을 받아내고 있을때, 왜 나만 노력하지? 왜 나만 손해보는 느낌이지? 라는 속좁은 마음을 가졌나봐요. 이 강연을 듣고 스스로를 칭찬해주는 마음이 생겼어요! 이젠 제가 꽤 괜찮은 사람같아요. 너무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말그릇을 더 넓혀보도록 노력할게요!
김윤나작가님~ 저랑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더욱 재미나게 강의 잘 들었어요. 저도 아들 둘, 남편이 장남~ "사람마다 말그릇이 성장한다"는 마인드도 저와 딱 맞습니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말 때문에 틀어지기도 하고 상처때문에 고통을 고스란히 겪어내야하는 일들이 저뿐만 아니라 주변에 많음을 보아온지라 더욱 "말 그릇"에 관심이 많습니다. 작가님의 삶 속에 경험에서 나온 사례들속에서 주옥같은 비법을 저의 가정과 직장, 이웃 가운데에서 실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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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해주는 칭찬이 아니라 나만 아는 나에 대한 기특함이 생길때 자존감이 한장 올라간다.. 너무 좋네요
좋은 말이긴 한데... 나에 대한 기특함이 생길 때마다 남편이 무조건 잘못했다는 식으로 얘기하면 정말 힘드네요. 아무리 좋은 의도가 있었다고 생각해도 하다하다보니 남편쪽은 무조건 제가 하는 말을 아무리 잘 얘기하려고 애를 써도 나쁜 의도로 해석을 하니 지치네요... 무조건 좋은 쪽으로 생각하고 받으니까 그냥 펀칭백같아서 오히려 생겼던 기특함이 없어지네요. 그냥 제가 기특함이 생기는 일을 안하는게 낫겠다, 그럼 이런 취급도 안 받지... 하는 생각이 드더라구요.
@@iris6577 맞아요
@@장희정-u4e ㄱ
@@iris6577 1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
시아부지 말이 막걸리 이런 염벼.
김윤나님 말 맵시가 예뻐요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바르게 자라셨네요
속이 얼마나 상처를 받았을까 생각되네요
앞으로도 계속 승승장구 하세요
12:48
어릴적 부모로부터 상처를 받았으면서 그것을 대물림하지 않고 사랑을 더해서 물려주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그것으로 세상이 점점 더 아름다워짐을 기대합니다
마지막 한마디가 정말 최고네요
남이 해주는 칭찬이 아니라 나에 대한 기특함이 생길 때 자존감이 올라간다.........최공
12:57 "사람의 말에 걸려 넘어지지 않고 사람을 보고 나아간다"
정말 멋진 강연입니다.^^
여기서 웃따님 댓글보니 신기하네요ㅎ 저 웃따님 구독했거든요ㅎ 항상 잘보고 있어요ㅎㅎㅎ
우왘ㅋㅋㅋ웃따님이닼ㅋㅋ반가워요
"역지사지"-울 엄니 평소말씀-입장바꾸어 생각하고, 말하기~ 어머! 이나이 되다보니
모두 다 자모(어머니 구나!!그래서 그렇구나~ 이렇게 이하가 가더라구요?!
전,소생이 없지만,다 이해가 갑니다. 저또한,누이 거든요?!
남자얘들은 말씨가 좀,힘들죠?! 세상에 나아가 전투하다오니~ 그렇밬에~ 이럴땐,당근과 소금 방法을 쓰면 제일 좋아요?옛날 중국의 (왕소금)궁인 처럼요.
다른 궁인들은 커미션주고 더 이쁘게 그려달라했을때~ (왕소금)그녀는 자기 집 처소앞으느 소금과 당근을 뿌려 놓아 🐎 이 자신처소앞으로 오게끔 한분!! 아마! 황제께서 ~그녀의 지혜를 ~♡진짜,사초에 있었던 일 입니다.
저두 방가워요. 잘 보고 있습니다~
@@델리만쥬-w9tㅇ
듣다가 갑자기엉엉 울었어요. 부모님말에 상처많이받고 자랐으면서 저도 말로 남편상처주고 이기려하는 모습을 알면서도 어찌하지못했는데.. 강연자님의 따뜻한 메시지에.. 강연자님도 얼마나 고민많이하고 노력하셔서 깨달으신건지 알것 같고.. 많이도움받을것같습니다.
말에 걸려 넘어지지 말자. 그 사람의 원석(좋은마음)을 찾아내어 받아내자. 좋은 강의 잘들었습니다^^
별5개!!!!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반짝이는 샛별처럼 신선했고, 잊혀졌던 말의 캐치의 중요성을 소환해서 반성과 다짐을 한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말은 마음의 깊이에서 나오고,
원석을 잘 생각하고, 말그릇을 키워야 된다는 말이 가슴에 와 닿네요
직장에서, 집에서든 명심해서 말하고, 또 이해하려고 노력해야겠어요.
앞으로도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게 핵심! 감사합니당~!
말 그릇이 큰 사람: 의식적 노력 필요.
*잘 받아내고 싶다. 말에 걸려 넘어지지 말고
내가 그 말을 잘 받아서 우리의 대화가 끝날 때까지
아무도 다치지 않도록 내가 잘 해보고 싶다.
캐치형: 말할 때 감정조절 가능하고
받기도 잘 받아낼 수 있는 능력.
그 말을 듣지 말고 그 사람을 보면서 앞으로 나아가기.
1. "나를 공격하려는 것이 아니야"
2. "저 사람에게도 좋은 의도가 있었어"
유통과정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유통과정의 원석을 보는 힘.
사람의 말에 걸려 넘어지지 않고
사람을 보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어서 감사.
사람의 말은 배운 대로 되지 않습니다. 배인 대로 됩니다.
말을 많이 할수록 외로워지고 자기 자신을 되돌아봄.
말은 기술의 문제 이전에 사람을 이해해야 하는 이야기입니다.
방구 냄새처럼 우리의 말이 지독해질 때
내 마음에 어디가 안 좋은 지 깨달아야 합니다.
생명은 자기 마음대로 끌고 변하게 할 수 없습니다.
말의 기술이 아니라 마음을 먼저 회복해야 합니다.
마음이 자라면 당신의 말이 자랍니다.
우리의 말그릇이 커지면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 한 명은
지킬 수 있는 힘이 생기고, 내 자존감이 올라갑니다.
목소리, 어투, 표정.. 참 사람을 편안하게 하시면서도 재치 있으셔서 꿀! 이셔요. * 요약 : 말은 기술의 문제 이전에 사람을 이해해야... / 피구형No /원석(의도) 파악 ! 중요 /
마음이 자라면 말이 자랍니다.
항상 아버지 말에 평생을 공격받는 느낌이었어요. 이런 사실은 조금만 일찍 알았더라도 제 삶이 이렇게 까지 아프진 않았을텐데...울 아버진 세계 피구왕 통키임...좋은 강연~ 무엇보다 삶과 일치되는 언행을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윤나님. 건강하세요
왜 눈물이 나는지.. 피구하시는 부모님 밑에서 자라면서 상처받았던 기억들과 그걸 극복하려 노력했던 시간들. 여전히 상처주시는 부모님이 떠올랐습니다. 부모님께 책선물을 드리고싶네요
피구??
제 경험상 별 도움은 안될 거 같아요..답정너라서..
속이 안좋으면 방귀냄새가 좋지않듯이... 말이 독하면 마음이 좋지 않다는말..... 진짜 확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나의 말그릇을 다시 한번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는 말그릇도 크지만
말무늬도 너무 아름답네요~감사합니다
@쌍천특별시 이분이 말하는 원석은 무엇인가...
@오잉 그래요…
@@Eureka_TV ㅋㅋㅋㅋㅋㅋ웃고갑니다.
상대방의 이야기에 이상하게 기분 나쁜 경우가 있어요. 그럴때면 저도 모르게 그 감정에 휘둘리게 되는데, 저의 말그릇이 작았나봐요. 이제 기분 나쁘게 말하는 사람의 좋은 의도를 찾아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이 강연을 시청하시는 분만이라도 피구형보다 캐치볼형으로 이야기하고 말그릇을 키웠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을 이해하는 것이 말의 기술보다 앞서야한다. "마음이 먼저 자라야 말이 자란다."
선생님! 진심으로 깊은 말씀에 동감하고 갑니다~
'불안함을 많이 느끼는 사람이었고, 무시당하면 안됀다는 생각에 말이 나갔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부분이 정말 와닿았어요. 강연만으로도 책 내용에 신뢰가 가네요.
한쪽만 일방적으로 이해하고 받아내는 관계는 언젠가 파탄난답니다. 일방적인 건 힘들어요...한쪽이 아무리 말그릇을 크게 가져도 그 한계점이 넘으면 상처받고 안보는 관계가 되는거죠...
2백퍼 공감합니다ㅠㅠ
맞아요... 그래도 나는 노력했으니까 예전보다 성장한 제 말그릇이 남겠죠. 그 말그릇이 새로운 사람과의 관계를 맺을때 보다 좋은 관계를 만들도록 해줄테니까. 지나간 과정들이 보잘 것 없는 시간이라고 생각하지는 말자구여! 우리는 더 나은 인생을 살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거니까요!
내 말이 거칠어질 때 내 마음을 먼저 살펴야된다는 말이 큰 깨달음을 주는 것 같아요.. 말을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에 대한 이해, 특히 나 자신에 대한 이해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맞아요. 마음의 대화의 기술이 부족하면 원석을 읽지 못하고 서로 상처주고 상처받기 마련이죠. 좋은 교육 감사합니다
방구를 뀌고 속이 안좋나? 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내 말이 지독하면 내 마음 어디가 안 좋은가? 라고 나를 들여다보는 일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우선 제 마음과 제 말을 잘 들으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속상한 말이 생각나면서 엉엉울면서 들었네요 열심히 노력해서 그 말을 하는 상대를 쥐어잡으려고만 하는게 아니라 제 말을 들어볼게요 책도 꼭 읽어보고 싶네요 인상깊은 강연이었어요 제 마음을 길러서 그릇을 키워볼게요 감사합니다
헉 잘 이해하게 표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저도 말을 지독하게 하는데 제 마음에 여유가 없는거 같습니다
일주신사 댓글 감사합니다. 우리 오늘은 여유를 가지는 하루가 되어보아요
와 너무 좋은말씀이라 캡쳐 좀 해갈게요..
착한 사람들은 꼭 상대가 잘못해도 자기탓 하며 속상해하더라구요 ㅠㅠ 속상하는 것도 너무너무 아까워요 꼭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투척해주세요 ㅎ
ㅇㅇ 님!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김윤나 작가의 친필 사인이 담긴 ‘말 그릇' 책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2020년 2월 10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제목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지 주소, 선물 수령을 위한 개인정보활용 동의 문구 (ex-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합니다)]를 보내주세요.
주기적으로 한번씩 봐줘야하는 영상입니다. 무례한 사람, 그렇지만 꾸준히 볼수 밖에 없는 사람이 있어서 모임 나가기 전부터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이 영상을 보고나니 그 사람이 뿜어내는 독한 말의 이면에 심연속에 품고있는 원석을 알아내고 그걸 잘 받아들이고 싶은 야망과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0:27 와 어떻게 이렇게 품격있게 받아칠수가 있을까요ㅠㅠ? 제 일이 아닌데도, 듣자마재 숨이 턱-막히고 화가나는것 같은데, 저는 평소에 말이 많은편은 아니지만, 말그릇이 간장종지만 한듯 이라고 느껴집니다ㅠㅠ
같은말을 해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생각하고, 말할때 조심하려고 저는 노력합니다만, 다른 화자들은 안 그런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이 경우, 제가 계속 상처받는 말을 받았을때, 계속해서 내면으로 상처받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그 사람에 대해 부정적 인식을 갖고싶지 않음에도, 자연스럽게 그 사람이 한 부정적 말에의해 그 화자가 나쁘게 인식되어버리는 점에 스트레스받고있었습니다ㅠㅠ
강의를 잠깐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저도 작가님을 통해 진심으로 말그릇을 키우는 비법을 배우고싶어지네요!! 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샥하고 슥해서 퐁! 님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김윤나 작가의 친필 사인이 담긴 ‘말 그릇' 책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2020년 2월 10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제목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지 주소, 선물 수령을 위한 개인정보활용 동의 문구 (ex-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합니다)]를 보내주세요.
어떤 때는 상대방이 본인이 깊이 생각하지 않고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고 내뱉는 말까지 짐작해서 헤아려주고싶지 않아.
우와~~~
강연 듣고 부모탓, 남탓, 운명탓했던 나와 주변인들의 삶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들리는대로 듣는것이 아니라 말하는 사람을 먼저 이해하려 애쓰는 것이 상대편의 마음의 원석을 잘 보게 된다는 것!! 앞으로 올 AI시대에 이런 강의가 더 많이 필요할거란 생각이 드네요~ 인간만이 가진 고유한 내면의 그것!! 늘 잊지 말아야겠어요! 이 강의(책)를 통해 나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자존감을 회복하고 소중한 가족, 친구,좋은 동료들을 더 많이 얻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말그릇을 키우자.'라는 말씀에 깊이 동의합니다.
저도 30여년 교단에 서서 하는 말 중에 '하고 싶은 말을 이왕이면 예쁜 말그릇에 담아 전하자.'고 강조해왔어요. 말그릇이란 표현을 보고 참 반가웠답니다.
신랑한테는 잘 안 되더라는 말에 빵터졌어요.
저도 그랬었거든요.
정말 많은 연습이 필요한 것이
몸에 베인 것을 바꾸는 것이기 때문이죠.
제가 시도했던 것은 '나 전달법'.
글로 적고 말로 연습하고
실제 상황에서 용기내서 적용하니
기적이 일어나더라구요.
제 말그릇이 예쁘게 바뀌니까
돌아오는 말도 바뀌더라구요.
강사님이 자신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렇게 아름답게 자신을 가꾸고 주변을 환하게 변화시키는 힘을 갖게 되신 것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강정혜(님)!!
처럼,말의 그릇을 바꾸어 보셔요.
돌아오는 말그릇이 벌써 달라요?
왜? 상대방이 그런말씨를 썼는가? 생각하고,분석? 그냥!! 들어주시고,공감해주시며,예쁘고,고은말들을 써주셔요. 그럼, 그쪽,상대방께서도 말그릇을 달리 예쁘게 하시거든요?!
말을 곧,그사람의 인성 이예요.그런말씨를 썼다,해서 그사람이 나쁘다고,하진 마세요.
아! 그렇이유가 있었겠구나?? 하고,
그냥! 첨엔 너어가시되,또,다시 그러실땐, 말씨를 계속 그래도 예쁘게 어여쁜단어 들이 즐비한데요? 그러다 보면,좋은말은 좋은말씨로 돌아옵니다.(맞아요? 마치:부메랑효과)처럼.
사람의 말은 배운대로 되지 않습니다. 배인대로 됩니다 란 말이 너무나도 마음에 와 닿네요. 이번 좋은 기회에 제 말그릇도 커졌으면~ 좋겠네요~
피구와 캐치볼 비유에서 감탄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사람의 말에 걸려넘어진다는 표현이 너무 공감이 되네요. 저는 직장이나 친구들보다 가족들의 말에 자주 걸려넘어지는데 가족들의 원석들을 찾으려는 태도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강의였던거 같아요 ㅎㅎ 좋은 강의해주신 강사님 그리고 세바시 채널에게 감사드립니다😊
공감100입니다
이렇게 단단하게 우아할수가...!
말그릇사러 가야겠어요!!!
영상보면서 눈물 글썽 코끝이 찡... 어쩜 저렇게 말을 예쁘고 곱게 하시죠? 강의 너무 좋았어요!
"나는 정직한 생산력을 바탕으로 '사람살리는 미용'을 하겠다."라는 비전을 가지고 미용을 하고 있는데 고객님과의 대화가 기본인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대화상대의 원석을 볼 수있는 통찰력을 기르는 것... 말의 그릇을 넓힐 수 있는 힘! 나의 마음을 돌아보고 서로의 마음을 되돌아보아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담아 2020년에는 아무도 다치지 않게 대화하는 우리가 그리고 내가 되길^^
말을 잘 하는 사람은 원석을 알아봐주고, 말에 걸려넘어지지 않는 다는 것에 용기가 생기고 이 방향으로 방향성을 잡고 살아나가자라는 지침이 되는 것 같네요. 말을 잘 하고 싶어서 들어왔다가 누구 한 명정도는 지킬 힘을 얻는다는 것에 마음이 든든, 따뜻해집니다.
와 목소리 진짜 너무 좋으시다. 소리도 좋고 편안하고 명랑하기도 하고 교양도 있고 사랑스럽기도 하고 조용하기도 하고 애교스럽기도하고 근사하기도 하고 너무 너무 좋아요ㅜㅜ♡♡♡ 오로라같아요
말그릇 책은 이미 있는데 다 못 읽어봤어요 직접 뵙고싶네요 히잉 ㅜㅜ
예쁜 눈을 가지셨고, 맑은 말을 가지셨네요..
천사같으네요 ~^^
뭐야 이 댓글 넘 사랑스러웡ㅠㅜㅠ
공감합니다..
게다가 발음도 정확하고 적절한 농담과 완급조절...멋진여성이에요
명절이라 시댁에 왔습니다. 오늘 시댁에 내려오기 까지 하루 종일 예민한 마음에 피구형 말로 나의 가족을 힘들게도 했고, 가족의 말에 여러번 걸려 넘어지기도 했네요. 힘든 하루였지만 잠 못 이루는 밤에 강사님의 강의를 듣고 위로를 받고 반성, 그리고 새로운 다짐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내일은 오늘과 다른 날이 될수 있도록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15살 소년입니다 진짜 듣는데 귀에 쏙쏙 들어오고 시간 금방가요
강연자분 같은
멋진사람이 되겠네여
학생은 성공할거야 크게
강연 듣는 내내 표정, 말투 등이 참 편안하면서 이해가 잘 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기다려 주지 못하고 중간에 끼어들어 말하곤 뒤돌아서서 후회하는 일이 자꾸 생기네요 ㅜ
말하는 법을 강의하시는 분이라 그런지 기승전결이 완벽하네요 제가 스피치를 해야하는 상황이 올 때마다 이 영상을 참고합니다
상대방을 기쁘게 해서가 아니라, 피구를 잘한 나 자신이 멋져서 기분이 좋아진다는 말 멋지네요. 저도 마음속에 새겨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저희 아버지의 언행 때문에 마음에 쌓아 둔게 많았는데 마음이 치유되는 기분 이네요. 말을 잘하고 싶은 이유도 아버지를 이겨먹고 싶었기 때문이었는데 아버지의 의도를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최근 시어머니와 합가하고 같이 육아하며 몇개월 동안 천당과 지옥을 오갔는데 작가님이 말씀하신 피구형 타입, 원석이 있을 것이라는 말씀이 참 와닿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내 말그릇을 키우면 우리 가족을 지킬 수 있다는 조언 참 멋집니다. 작가님의 책 한번 꼭 읽고싶네요. 감사합니다.
주말아침 매우 공감되는 훌륭한 강의를
만났습니다. 왜 좀더 빨리 깨닫지 못했을까라는 생각과 함께 교육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어쩜 아름다우시고 말씀도 잘하실까요. 선생님 넘 멋지십니다 👍
성장하는 말그릇을 품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따뜻한 말투로 명쾌하게 꿰뚫는 인생의 철학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단하세요
어려운 환경속에서 터득한 자신의 내면의 말을 반견하신거을 공유 해주시는 작가님
응원합니다
선생님 존경합니다
본인의 아팠던 부분을 용기있게 말씀해주셔서 더 공감이 가고 신뢰가 갑니다
결국 이러한 영상이나 책도 남의 생각과 말을 배려하고 싶은 캐치형들만 볼 것 같네요.
애초에 타인을 상처 입히고 싶지 않다는 마음과 배려를 가진 사람이라면 배구식으로 말 하지 않을 테니까요.
한 정신병원 의사가 말 했듯 진짜 정신병원이나 상담원 가서 고쳐야 할 것들은 신나게 떠들고 살고있는데 그 사람들에게 상처 입은 정상인들만 센터를 찾는것과 같을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글과 영상을 보고 좋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했는데 막상 노력해야 할 사람들은 이런 걱정조차 안하고 산다는 현실을 깨닫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갈피가 안잡힙니다.
강의는 너무 완벽하고 근사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아닙니다. 진씨. 그런생각 가지면 오히려 갇힙니다. 세상에는 다른 유형의 다른 사람들이 무수히 존재합니다. 일반화하여 자신을 가두지말고 그럼에도, 사람에 대한 신뢰를 쌓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김진씨가 그렇듯, 세상에는 진씨와 같은 사람도 많아요. 다그치는게 아니며, 조언하는것은 더욱 더 아니며 좋은 사람들끼리 좋을 수도 있다는 사실도 있는 것을 알려드리는겁니다. 힙냅시다 우리!
무슨말인지 이해합니다ㅜㅜ 늘 해왔던 습관처럼 본인 고집대로만 하면서 타인을 배려 안하는 분들이 종종 있어요. 그런 사람들은 타인에게 상처준 것도 모르고 미안한 척도 안하고 고치려는 생각도 없어보이니 ㅜㅜ 그런 모습 보면 화가 나요ㅜㅜ
공감가면서도 강사님이 "나는 아니잖아요"라고 반문하신 걸 우리모두 한번 더 생각해보면 좋겠어요
말씀을 너무 예쁘게 하신다....배우고 싶은 부분❣️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네요 :-)
ᄒᄒᄒ 저는 너무 닭살이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워낙 닭살을 못견디는 타입이라 그런가봐요) 이런식으로 말하는 사람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다는거에 놀라고 갑니다~
"우리의 말그릇이 커지면 사랑하는 한 사람을 지킬 수 있게 됩니다"라는 말 듣는데 울컥 하네요.
책은 진작에 읽어봤는데,
강연은 더 좋아요♡
앵커같은 보이스, 넘 편안하게 집중할 수 있었구요.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강연내용.
감동이예요.
남는 장사할 수 있게, 노력하는 여성 될께요
칭찬요법?! 고래도,칭찬하면,춤춘다잖어요.한번해들 보셔요. 비난말,공격말,무시하는말들 에게 대신 축복의 말들을 해주어 보셔요.유머,센스,위트 있게 함,언어의 기술이 아닌? 진심어린 말한미디가,더,효과적이예요.
50대이후 말실수가 많아서 본이 아니게 힘들었습니다
좋은강의로 저를 돌아보고 갑니다
sunmin Lee 이미 돌아보신다는 것 부터가 잘하시는 분이실 것 같아요 :)
아 저도 그렇습니다
쓸데없이 한 말 때문에 혼자 상처받고 주고 합니다
말을 줄여야 겠다 하고
또 툭 던집니다
말도 결국은 마음입니다
막말하시는 시모한테 마음에 상처를
많이 받았는데 저도 모르게 답습해서 애들에게 그대로 하게 되네요 저부터
막말의 대를 끊어야겠네요 우리가족 사랑해♡♡
첨에 강의들을때 타고산 금수져인지 알았는데 어려운 환경에서 이쁜말을 하실수있다니 ㆍㆍ저도 바뀔수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강사님 어찌저리 이뿌게말하죠? 쵝오에요37살엄마에요
2020년엔 피구형 남편과 큰딸의 말들에서 원석을 찾을 줄 아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몇년간 고민했던 관계불화의 실타래를 풀 수있는 힌트를 받아가게되어 감사해요.
저 자신이 좀더 변해야
우리 가족이 다치지않고
나쁜 대물림이 끊어진다....
다시 내 마음을 다잡아 보는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듣는 동안 '나는'이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피구형인가? 케치볼형인가?
나로인해 상처 받은 사람은 누가있을까?
그럼 이젠 어떻게 해야할까? 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라도 피구형이 아닌 케치볼형이 될수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모만큼 목소리도 너무 예쁘시네요^^
마음을 비워야 상대방의 긍정적 원석의 찾을수 있다는 말씀 조금 알것같아요.
소실적 힘든시간 겪으신갓같은데 그상황을 좋은방향으로 전환하신거에 깊은 감동받았어요👏😭
저의 캐치볼능력도 키워보도록 할게요
멋진강의 감사합니다👍👍
상대의 원석을 보려는 노력! 평생 기억하고픈 멋진 조언입니다!
주옥같은 강연에 감사드려요~
강사님이 존경스럽네요^^그런 환경 속에서 귀한 사람이 되셨으니까요~~~
저희 부부관계에서 가장 힘들었던
영역인데 위 영상을 보고 원인과
방법을 배워봅니다
남편의 카톡에도 위영상을 보내서
공유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먼저 목소리에반했고 청산유수같은 말솜씨와 적절한비유에 놀랬어요.
끝에 말잘하는법을 배우고싶다는 그분들줄에 저두 서고싶습니다. 어쩜 듣는데 마음이 편해질까요?
저자의 힘들었던 어린시절이 전혀 묻어나지않아요
그리고 시댁어르신들을 대처하는 그말솜씨,그릇. 저두 본받고싶네요😍👏👏👏👏
늘 누군가의 말로 인해 힘들어하고 상처받던 제가..
말에 걸려 넘어지지 않고 사람의 마음을 받아내는 방법을 정말 알고 싶었습니다.
말을 듣지 말고, 사람을 보면서 앞으로 나아가라는 말씀이 마음을 울려 뇌리에 꽂혔습니다.
더이상 나를 아프게 하는 이들로부터 스스로를 사랑할 수 없었던 제 자신에게로부터
너무나도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나를 공격하려는 것이 아니야"
피구형과 켓치형이라는 단어는 절대 잊어 버리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나를 힘들게 하는 그 누군가는. 누군가와 재미나게 켓치볼 하는 방법을 잘 알지 못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는 것 만으로도 충분한 전환점이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저 사람에게도 좋은 의도가 있었어"
잘 알려주고 싶었고, 공감하고, 도움이 되고 싶었던 그 사람의 의도..
그 원석을 찾아 보려는 노력과 훈련이 너무 나도 필요함을 느낍니다.
누군가를 기쁘게해서가 아니라, 나 스스로가 말에 걸려 넘어지지 않고
사람을 보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는 스스로에 대한
기특함과 만족감. 그런 순간들이 차곡 차곡 쌓여가면 저도 제 스스로를 더 사랑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이 생기는 것 같았습니다.
사람의 말은 배운 대로 되지 않고 배인 대로 된다고 하셨는데,
저 또한 원하든 원치 않든 누구보다 가장 저를 사랑하셨지만, 표현에 서툴러
상처주는 말이 익숙하셨던 부모님과 항상 살 얼음판을 걸으며 살았습니다.
항상 환경을, 자신을 미워하고 자책하고 원망하면서 10대 20대를 보내왔습니다.
정말 말은 기술과 방법의 문제 이전에 내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회복의 이야기 인 것 같습니다.
말 그릇을 키우는 비법은 정말 마음을 키워서 나의 마음 안의
말들도 자라나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말 그릇을 키워서 저 또한 늦었을지 모르지만 가장 빠를 지도 모르는 지금 이순간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켜내고 싶습니다.
따뜻하고 용기가 되는 강연 정말 감사드립니다. ^^
공감글 잘 읽었습니다♡
“말” 이라는게 기술이 아니라 매일매일 쌓아 올려 진 습관에 가깝다는 말이 기억에 남아요. 살면서 보고 듣고 느낀 모든 것들이 뒤섞이고 숙성되어 그 사람만의 독특하고 일관된 방식으로 나오는게 바로 말이니깐요. 이미 e북으로 읽었던 책이였는데 제가 지향하는 세계관, 존경하는 작가님이라 너무 반가운 마음으로 강의 들었습니다. 말로 영향력을 끼치려 하기 전에 말 그릇 속에 사람을 담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문구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경청하는 자세, 예쁜말 표현으로
그렇게 작가님처럼 예쁘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올해도 행복한 시간으로 채워가시길 바랍니다~^^* 작가님 마지막 말처럼 저도 고맙습니다.
내 마음부터 달라져야 생각이 바뀌고 생각이 바껴야 말이 달라진다는 뜻이네요. 마음을 바꾸는게 제일어려운것같아요.
내안에 뭐가 안좋았나봐요
생각없이 듣다가 많이 느끼고 울고갑니다.
감사합니다.
훌륭한 강연 잘 듣고 갑니다.
아니 여러번 방문하고 있지요. 말을 담는 그릇이 다 틀리다는 이야기에 적극 공감합니다.
제가 아파트 경비원으로 근무를 하는데 주민들의 눈치를 보며 대화는 가급적 피하고 있는데 관리사무소에서도 주민과는 소통은 불필요하기에 얻는 득보다 손실이 많습니다.
그래서 말은 상황에 따라 긴장이 오래갈 수있어 처세술이 필요하다는 식견에 동감하지요.
세바시 언제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노력하고 발전하시려는 모습이 너무 멋지세요!! 선생님도 응원합니다!!
와..진짜 완벽한 스피치다..너무멋지세요!!
사람의 말에 걸려넘어지지 말자! 그 안의 원석을 발견하자! 를 명심하고 갑니다~^^
좋은강의 잘 들었습니다♡
말그릇 키워서 시댁가야 할 것 같아요. 늘 말 못 하고 그냥 삼켜서 집에 와서 끙끙거릴때가 참 많았는데. 원석을 이해하고 말 그릇을 키워 보게 책 이벤트에 당첨되면 좋겠네요.
어려운 환경에서도 바르게 자라셨네요. 앞으로도 계속 승승장구 하세요. 말투 하나만 바꾸어도 인생이 달라진다는 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피구형과 캐치볼형으로 구별하신게 너무 인상적이고 팩트폭력인 부분이네요
전 피구형에 가까운데 의식적으로 고치려고 노력해봐야겠습니다!
말투 하나만 바꾸어도
인생이 달라집니다
"마음이 자라면 당신의 말이 자랍니다."
이말이 참 와닫네요.
세월이 흘러 나이는 먹어가지만
나이를 먹는만큼 내 마음은 자라지가 안더라구요.
책 꼭 구입해서 정독해보겠습니다.
목소리도 딕션도 유머도 ㅠㅠ 내용도 너무 좋아요
방금 말그릇 다 읽었네요. 보통 자기계발이라고 치부되는 책이나 강연에 대해 과소평가했던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지네요. 당장 다 실천할수는 없겠지만 나와 나의 감정을 먼저 이해해야겠다는 숙제를 스스로에게 준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쵝오에요!!
말 속에 숨어 있는 원석을 찾아내는 일. 그리고 나에게서 나쁜 말이 나왔을 때 스스로를 먼저 돌아보는 일. 인간만이할 수 있는 가치있는 행동 같아요. 저도 말속에 사람을 담아내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네요.
말을 할 때 내 말이 상대방이 충분히 방을 수 있는 속도와 세기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면서 행동해야겠어요!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말그릇책 꼭 읽어봐야할 목록에 남겨요..
자존감.나를 알아주는 타인이아닌 내가 나에게 너 좀 괜찮네..다독여줄줄아는사람이 자존감있는 사람인거같아요..강연감사합니다.
말주변이 없어서 늘 말에 걸려 넘어지는 사람입니다. 오늘 강연듣고 마음그릇 말그릇 키워봐야 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40대에 걸맞는 말그릇을 키워서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 다치게 하는일 없도록노력할게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좋은말 핑퐁 오가는 설 명절보내세요~
‘내 말그릇은 성장해가고있다. 그로써 좀 더 나은 사람이 되어 가는 것 같다.’
강사님 첫 말씀이 영상을 계속 보게 붙잡더라구요.
캐치볼형
감정 조절이 가능하고 ‘피구형’ 들의 말을 받아낼줄안다. 맞아요, 원래는 이런 캐치볼형들 특성처럼 다른 사람의 말의 근본을 이해하고 잘 받아내서 대화를 잘 이어나가고 싶은 마음이 컸어요
나를 공격하려는게 아니고, 저 사람에게도 좋은 의도가 있었다
말하는 방법을 모를수도 있었겠구나 다시한번 생각을 하게되더라구요.
다른 사람이 툭 뱉은 말을 있는 그대로만 받아들여왔거든요. 특히나 가까운 가족일수록 편한 이유로 더 짜증을내고 나만 받아주기를 원했던것같아요.. 가족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수있도록 좋은 방법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표헌한다는 것은 많은 용기와 책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입을 다물고 있는 편을 선택합니다. 덕분에 좀더 자신의 성장을 위한 용기 있는 도전을 매번 선택해야 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 봅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을 먼저 회복.. 마음이 자라고 말이 자란다.
편안하게 끝까지 잘 들었네요 감사합니다~
원석을 제대로 꺼내지 못하는 위인과 30년째 살고 있습니다.
그 말에 걸려 넘어져 상처가 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15분을 정말 꽉채운 마음에 와 닿는말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저장해서 보내줘야겠습니다.
2020년엔 마음을 키워, 말그릇도 키울수 있는 한 해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모든 성장은 비슷한 것 같아요. 지금 내가 가진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욕심부리지 않으며 차근차근 한발한발 나아가는 것. 다른 누군가와, 유명한 누군가와 비교하지 않는 것.
그런 자세를 가진 사람만이 타인에게도 같은 태도를 취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 결국 말그릇도 나를 위하기 위해 타인에게 좀더 관대해지고 서로 더 행복하기 위해 소통하려는 게 목적이겠죠.
저를 비롯 다들 더 자신에 대해 깊이 알아갈 수 있기를, 그로 인해 타인을 더 깊이 이해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말 그릇이 커지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 한 사람은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라는 말이 많이 와닿네요. 제가 말 그릇이 작아 많은 것들을 놓치며 살아온 것을 요즘 깨닫고 사랑하는 아들을 위해 이젠 다르게 살아야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짧은 강연으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마음의 그릇을 넓혀 말의 원석을 알아볼 줄 아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며 살다 보면 언젠가 제 자신을 기특해할 날이 오겠지요^-^
정말 부모와의 타이밍은 맞지 않네요
다시 돌아간다면 시어머님의 말들을 캐치볼로 잘 받아낼 수 있을까요?
어머님의 나이가 되어가니 공감되는 것들을 만날 때 이래서 살아봐야 하는거구나 싶네요
저도 지금부터라도 자식들에게 주위사람들에게 캐치볼하듯이 말해야겠어요
10년 전 첫 직장에서 만난 상사분을 이렇게 세바시를 통해서 보다니...너무 신기해요~소신을 가지고 하시고자 하는 일을 꾸준히 추진해나가신 모습이 너무 멋있습니다. 아직도 대표님께 들었던 신입연수 시절 강의가 생각나요!!앞으로도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김윤나네가윤나구나
둘째숙모인데이렇게
예쁘고잘커주었구나
궁금했었는데
반갑다.만나자윤나야
오랫만에너를보니
울컥눈물이난다
01042445233연락해
오늘 제 하루의 말들을 뒤돌아보게 되네요
오늘 김윤나라는분을 세바시 강의덕분에 알게되었는데, 목소리도 좋으시고, 배울게 너무 많으신 분이시네요 저도 제안의 원석을 제가 보고, 사람을 이해하는 대화를 하고 싶어요..
다른사람의 원석까지 보고싶은 사람이 되고 싶어지네요.. 오늘 이강의 저장하고 자주자주 꺼내볼께요 감사합니다 😊 캐치볼을 잘 하는 사람이 될때까지 노력할께요
말은 기술이 아니라 사람을 이해하는 것이 먼저라는 말이 너무 와닿네요 ㅎㅎ
눈물나요... 힘을 얻고 위로 받아가요.. 고맙습니다.
미국에 TED가 있다면,
한국에 세바시가 있다!!
좋은 강연 늘 감사합니다.
말....평생 숙제입니다.
말투가 바뀌면 세계의 평화가 올것 같아요.
말그릇이 곧 마음이 라는것. 또한, 그 말그릇을 가득 채우지 않고도 충분히 넉넉해지고 나만 아는 나의 기특한 구석 즉, 자존감을 배불릴 수 있다는것. 그것이 바로 나를 사랑할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이라는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강연을 볼 수 있다는것 또한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15분남짓의 시간동안 작가님의 원석으로 청중들에게 밝게 비춰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우~ 정말 대박.. 우연히 클릭했는데 이렇게 내마음을 흔들다니.. 계속 반복해서 듣고...지금껏 전 시어머니의 엄청난 피구를 당하고 살았어요.. 곧 설이라.. 올해도 무사히 지나가길 간절히 바랄뿐인데.. 강의를 듣고 이번에는 내 스스로가 말그릇을 키워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시어머니의 원석을 드려다보며 마음을 이해하려합니다. 설 연휴전에 이강의를 듣게 되어 정말 행운이네요. 좋은 강의 감사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말 좋은 강연입니다. '언어는 생각을 사유한다'는 생각을 하는 터라 더 와닿네요. 저도 큰 말그릇을 가진 사람이 되려 노력해야 겠습니다.
제가 오프라인에서 말을 잘 못하는편이고, 상대방의 말을 부드럽게 넘기지 못하는 편이라서 말의 그릇을 넓히는 방법을 저자님의 책을 통해서 살짝 배워보고 싶습니다~
와 유튜브알고리즘이 이렇게 고마운건 또 처음이네.. 말때문에 쌈닭이고 저도 상처입었는데 이렇게 해볼게요ㅜㅠ!!
사람의 말에 걸려 넘어지지않는 자신의 모습에 기분이 좋았다는...작가님 말에 감동과 공감의 눈물이 흐릅니다!
최고네요!!
저는항상 피구같은 사람을 받아내기 위해서 노력했어요. 피구공을 받아내고 있을때, 왜 나만 노력하지? 왜 나만 손해보는 느낌이지? 라는 속좁은 마음을 가졌나봐요. 이 강연을 듣고 스스로를 칭찬해주는 마음이 생겼어요!
이젠 제가 꽤 괜찮은 사람같아요. 너무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말그릇을 더 넓혀보도록 노력할게요!
김윤나작가님~ 저랑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더욱 재미나게 강의 잘 들었어요.
저도 아들 둘, 남편이 장남~
"사람마다 말그릇이 성장한다"는 마인드도 저와 딱 맞습니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말 때문에 틀어지기도 하고 상처때문에 고통을 고스란히 겪어내야하는
일들이 저뿐만 아니라 주변에 많음을 보아온지라 더욱 "말 그릇"에 관심이 많습니다. 작가님의 삶 속에 경험에서 나온 사례들속에서 주옥같은 비법을 저의 가정과 직장, 이웃 가운데에서 실천하고 싶습니다.
와~ 진짜 멋진 강연 편안히 들었습니다.♡
말씀과 비유와 단어가 어쩜 그리 멋지게 표현하시는지 작가님 보석같은 가치있는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의를 듣고보니 말을 잘 하는 법을 배우는 것 뿐만 아니라 미운 말들을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잘 듣고 받아내는 방법도 배우게 되는 것 같아요!!
자기를 잘 표현하는것도 필요하지만, 그건 남의 마음을 읽는 것보다 훨씬 쉬운것같아요.
순간적인 판단력으로 타인의 마음이 표현하고 싶은 의도를 파악하는 능력은 자신을 표현하는 능력보다 더 노력이 드는것같아요!
그치만 값진!!
말하는 모습 목소리 풀잎에 이슬이 구르는 처럼 예쁘네요 내나이가 60''이지만 배우고 갑니다
표현이 너무 예뻐요^^
강사님의 비법이 많은 위로가 되네요.말씀 많으신 시어머니의 막말로 상처받았던 시간이 이짧은 강의에 큰 위로받았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