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과도한 열등감과 질투가 있는데, 한편으로는 성실하고 도덕적인 사람이라는 우월감도 있었던거 같아요..난 이런 사람이야 라는 틀이 있는데, 요즘은 예전처럼 부지런하지 못하고, 남에게 분노와 짜증과 서운함을 잘 느껴서 그 틀이 깨져버린 것 같아 두려웠나봐요...내가 내세울 수 있었던 하나뿐인 장점마저도 사라져서 남에게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될까봐 두려웠던 것 같아요..그게 중요한 게 아닌데.. 하나 하나 깨달아가면서 진짜로 제 자신에게 초점을 둘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놀랍게도 네 가지 유형에 다 해당되네요. 난 위로가 필요했는데, 나의 부족한 점을 콕집어내 말하는 가족에게 서운하고.. 누군가 날 비난하면 난 그렇지 않다고 일일이 다 해명하고 싶고.. 타인과 날 비교하며 내가 우위에 있다고 정신승리를 하고.. 내가 하찮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도 날 좋게 평가해 주면 보상받는 느낌에 기분이 좋아져요. 그리고 남에겐 싫은소리도 못해요. 좋은 평판을 유지하기 위해 친절함과 상냥함은 그냥 몸에 뱄어요..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지만 속이 아주 꼬여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에겐 열등감이라는 문제가 가장 와닿네요.. 이상 속 내 모습과 현실의 내 모습의 갭에만 몰두하느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렇게 잔인한 잣대를 들이댔고, 결국 제일 힘든 건 제 마음이었다는 걸 다시 깨닫게 되네요. 자꾸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만 그래도 저를 토닥이고 받아들일래요.. ㅜㅜ
바로 저 입니다. 너무 찔려요.ㅜ 타인이 지적하면 심장이 두군거려요. 마음을 내려놔야겠음.ㅠ 한참 내가 이상한가?생각했어요. 무엇때문이지? 왜나를 미워할까 나는 열심히 하는거 같은데.. 이유를 알게 되어서 후련합니다. 비성장은 아니네요. 그죠. 열등감이 내안에 많은거네요.ㅠ
다른 의견을 말하거나 나에게 약간이라도 동조 해주지 않으면 불편해져요. 내가 수용되지 못하는 기분이 올라와버리니까 그 사람이 나를 싫어한다거나 약간 공격하는 느낌이 들기도 해요. 사실은 나에게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친밀하게 대해주기를 바라는 그런 기대가 엄청 큰가보네요..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토요일 오전부터 뭔가 열등감에 억눌리는 기분이었는데, 이렇게 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누군가를 상담해주는 사람이지만, 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문제를 보는 것과 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좀 다르더군요. 저도 어쩌면 자아도취에 빠져, 열등감을 느꼈던 거 같네요. 그저, 존재로 가치를 인정하면 되는데 말이죠. 결국, 내 안의 문제인 건데, 가까운 사람들을 탓하고 있으니 해결이 안될 수 밖에요. 나태주 시인의 시처럼 나도 너도 꽃임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선생님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어젯밤 타인의 평가에 상처받아 오늘까지도 힘들어하던 저로선 어쩜 이렇게 딱맞는 타이밍에 저에게 맞는 내용을 올려주셨는지 신기하면서도 감사했습니다. 저에게 좀 더 너그러워지고 타인의 평가에 유일무이한 내 존재를 맡기지 않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가지 다 있다보니, 스스로 돌아보게되네요! 감사합니다ㅠ.ㅠ 남이 절 평가하는게 너무 스트레스받고 너무 아파서 울었는데, 상처를 건들어서 그랬나봐요. 어릴때부터 못하는것만 비교당하고 비난받아서, 잘해와도 칭찬커녕 "1등아니면서 잘났다고 생각하지마,..어 그래" 이런반응이였어요. 그담 손가락질 비난,잔소리 2~4시간.. 정말억울한건, 정작 본인은 그렇게못했으면서 본인의 부족한면을 저한테 자기 투영시키며 온갖 모욕,인신공격,잔소리 해서 힘들었네요. 잘못하면 어떻게든 인정 하는데, 지금도 납득이 안가는 비난은 너무 상처되더라구요. 이영상보고 좀 생각전환 훈련해야겠네요..
선생님 덕분에 저도 모르게 곪고있던 마음 구석들이 드러나고 있어요. 자각하고 수용하는 과정은 어렵지만 뿌리부터 천천히 건강해지는 중 같아요 ◡̈ 세상이 좋아져서 유튜브로 이렇게나 유익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어서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최소 10년 이상...) 제가 할머니 될 때까지 영상 올려주세요˃̵͈̑ᴗ˂̵͈̑
오늘 하루 아니, 며칠동안 마음이 평정심을 유지 했다가 가라앉기를 여러차례 반복해서 힘들었는데, 웃따쌤 영상 보니 마음이 안정 되는거 같아요. 사람의 마음을 날씨에 비유하며 흐린날이 오래가면 우울증 이라 하잖아요. 그 늪을 알기에 그동안 배우고 실행했던 방법을 써가며 존버 하고 있었는데 웃따쌤이 던져준 밧줄 잡고 올라온 기분입니다. 저도 웃따쌤 같은 존재가 되고 싶네요. 나도 행복하고 나로 인해 모두가 행복해 지는거요.
이걸 좀더 일찍 알았더라면... 내 2,30대가 편했을텐데.. 아쉽네요 지금도 끊임없이 인정받길바라며 스스로 숨쉬기조차 힘든 낮은 자존감을 이제야 마주하게 되네요 고통스런 자화상으로 살아가는 나를 봅니다 누가 내 기대를 충족 못시킬때 상처준다는 이유로 매번 원망할 필요는없겠구나 싶습니다
선생님 저는 3, 4번 같은데 성격이 예민하고 소심해서 다른 사람이 기분나쁘게 하면 몇 년간 그 일이 갑자기 생각나면서 화날때도 있고 작은 일이라도 마음 속으로는 이성적으로 상대방 입장도 생각해보고 해도 남때문에 망친 기분에 사로잡히는거 같아요.. 그래서 사람들에게 벽을 치고요.. 머릿속으로는 다른거 생각하고 싶고 이성적으로 살고 싶은데 인간관계로 있었던 나쁜일만 계속 생각나고 찜찜하고 에너지 소진하게 되는거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ㅠㅠ
항상 훌륭한 콘텐츠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 심리 관련 영상들도 많지만 웃따님 영상은 특히나 더 이해하기 쉽고 실천해보기도 쉬운 것 같아요. 저는 완벽주의 성향과 잘하고 싶다는 욕심때문에 수차례 번아웃을 경험했는데요, 웃따님 영상읗 보고 생각의 전환을 하게되는 계기를 가지게 되었어요. 혹시 시간이 되시면, 휴식이라는 주제에 대해서도 다루어주실수 있을까요? 열심히 집중하고 난 뒤에 어떻게 텐션을 낮추는지, 몸과 마음이 휴식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등요. 나만의 방법을 찾아, 똑똑하게 일하고 똑똑하게 쉬면서 균형있는 생활을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많은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타인의 인정이라는 욕구가 엄청 강한사람인가봐요 올 한해동안 가장 제 마음을 흔든 일을 살펴보니 대체로 나를 인정해주지 않아서 그에 대한 상처로 힘들었었더라구요. 그렇기에 요즘 그 동료직원에게 인정받고 싶은데 안되고 오히려 적대감을 내비치고 있는 동료에게 화와 짜증이 나면서 상처받고 있었던거같아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니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을 수 없다는 점을 더 깨닫고 내 생각과 같은 생각을 했으면 좋겠다는 것은 강요며 강압임을 저 스스로 잘 알고 있어야겠어요. 그 동료가 저를 싫어할때 ‘어 너는 나 싫어하는구나? 그렇구나? 니가 그렇게 생각하는건 니 자유야. 그건 내 진짜모습이랑 전혀 상관없지. 니가 나를 좋아하도록 바꿀 생각도 없고 너의 싫어하는 감정, 니가 나를 향해 쏟는 비난을 내가 증명할 필요도 없어.’라는 생각으로 나가겠습니다.
뒷부분에서 또 공감가는 말이 나오네요.나의 가치를 스스로 확신하지못해서 타인의 평가에 목을 메게 된다... 근데 누군가 날 비난하고 적대시한다? 산소호흡기가 빠진것처럼 하루종일 괴로운 상태인 이유가 있었어요. 조금의 비난도 허용되지 않기에 모든걸 타인에게 맞춰주고 친절하고 저를 깎아먹으면서까지 도움을 주었던거같네요. 저의 가치를 남의 평가에 맞추었기때문에 삶이 괴로웠어요. 하지만 그 사람의 평가는 그 사람의 생각이고 거기에 유일무이한 나를 건다는건 정말 바보같은 행동이었네요. 내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게 여겨야 하는건 나였는데.. 다른 사람의 생각이 아니라요. 나의 가치는 내가 결정하는 겁니다. 누군가 나를 사랑해줄때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것이 아니다. 나는 나 자체로 사랑받을 가치가 있다. 존재할 이유가 있다. 감사합니다.
오늘 오래간만에 커피를 마실려고 커피 시키고 잇는데 아주 동네에 못생긴 여자가 커피를 주면서 쌀쌀맞게 구니깐 주위에 남자분이 그분을 보면서 뻥쳐잇는게 보이는데도 아랑곳 하지 않고 커피를 건네주더라구영 이런식으로 사람을 응대하는게 갑질이라눈 생각을 햇습니다 아주 불편스러운 사람은 얼굴에도 드러나드라구영!!나이가들면 이런 사람들은 빨리 늙는게 보여요 왜냐면 매사 인상만 쓰고 노골적으로 기분 언짢게 응대를 하기 때문이죠~!얼굴에도 그사람의 인격이라는게 드러나죠 아무리 마스크를 써도 눈이 그사람을 증명하듯이요!이런 사람들 대부분이 연애 ,결혼 힘든건 사실이구영 성격이라는것도 일종의 정말 중요한 부분이고 하자가잇으면 어떤것도 제대로 성취하기가 힘든건 사실이니깐요!이부분이 정말 초자아의 애정결핍이 커서 이런결과를 초래합니다 부모님에게 제대로된 사랑을 받은 사람은 그어떤 사람에게도 친절과 사랑을 기본으로 베풀줄 압니다 또 한가지 더나아가서 사랑의 의미를 가르쳐주기도 하죠~이래서 우리는 부모에게 완벽한 사랑을 받은 사람에게 스스럼없이 다가가야 합니당~^*
안녕하세요 웃따님ㅠㅠ 정말정말... 제가 요즘 이것 때문에 정말 친했던 사람한테 애정결핍인것같다는 소리도 듣고 무시당하고 절 피하는게 느껴져서 너어어어어무 힘들었거든요.... 그 사람한테 무작정 카톡 폭탄 보내면서 나한테 왜 그러냐고 뭐라고 하기만 했거든요ㅠㅜㅠ 어제도 그렇게 해놓고 지금 너무너무 후회하고 힘들어있었는데 알고리즘에 뜬 영상 제목만 보고 바로 들어왔는데ㅠㅜㅠ 정말 다 제 얘기 같아요ㅠㅜㅠㅠㅠ 애정결핍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서 타인이 아닌 저에 대한 결핍이 있는 제 자신을 더 인정하고 앞으로 나아가기 많이 힘들었어요.. 이런 유익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꼭 기억하고 조금씩 제 자신을 채워나가보도록 할게요ㅠㅠㅠㅠ
와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제 얘기여서 뼈가 아프기도 하고 한편으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ㅠ 열등감이 정말 많기도 하고 저의 가치감에 대한 결정권이 늘 남에게 향해있어서 항상 별 것 아닌 말에도 상처받고 스트레스 받았던 것 같아요.. 늘 내 자신이 왜이럴까 힘들었는데 웃따님 덕분에 나에 대해 차차 알아가고 이해할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 같아요 늘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작아지고 누가 무슨 말만하면 원망 또는 화가 나거나 아님 너무고맙거나 그렇구요.농담도 안웃기고 할말도 없고 가끔사람만나면 너무 어색하고 웃는 얼굴도 불편하고 불안하고 그래요.이건 왜 이런건지 어떻게 하면 고쳐질런지 모르겠어요.여태 즐기지도 못하고 아둥바둥 뭘위해 그렇게 살았나...즐길수 있는 상황인데도 그렇게 못하고 있는 제 자신이 너무 안타까워요.도와주시면 안될까요?일주일만이라도 즐겁게 살아보고 싶어요.마음껏 웃어가며 힘들면 힘든대로 즐거우면 즐거운대로.여유롭게요.
저는 상대방이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잖아요.", "~하겠죠" "~있겠죠" 등 이런 식의 말투에 상처를 많이 받습니다. 그러면 순간 그런 말투를 듣는 순간 그 다음 생각을 못해요. 그래서 그런 말투를 들으면 멍해요. 이런식의 말투를 들으면 '나를 무시하나?' '처음보는 나한테 어떻게 이렇게 쉽게 쉽게 대응하지?' '내가 만만해보여서 이렇게 얘기하는건가?' 이런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웃따님이 올린 영상이 정말 중독성이 있어요. 듣고 듣고 또 들어도 다시 듣고 싶고, 한번 듣기 시작하면 끊을수가 없네요. 계속 연이어 듣다가 좋아요 누르는것도 잊어버리고 듣고 말았습니다.😅 나이 40이 넘어서야 비로소 제 성격이 어떠하다는 것을 조금씩 파악해보기 시작했어요. 그래도 너무나 막연한 생각들을 웃따님의 영상을 보면서 확실해지고 선명하게 파악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완전 신세계입니다. 웃따님 영상을 보면서 많이 위로받고, 잘못 인지하고 인식했던 부분들을 파악하게 되고, 몰랐던 제 부분들도 알게 되고, 또 치유 방식까지 구체적이고 분명하게 말씀해주시니,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모릅니다. 덕분에 제 인생에 눈을 뜨고, 사람을 이해하는 눈을 뜨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방법을 알게 되고, 깊은 숨을 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정말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마치 웃따님이 알고 있는 것은 무엇이든 남김없이 알려줘서 한사람이라도 더 도움이 되기를 간절하게 바라는 웃따님의 진심을 느꼈습니다. 이렇게 귀하고 귀한 영상을 모든 사람들에게 무료로 공유해주시는 웃따님을 정말 저절로 존경하게 되네요...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
요새 맘이 힘들던 찰나에 웃따님 영상보고 제 맘을 힘들게 하던 실마리가 조금은 풀리는 것 같습니다. 남의 평가에 엄청 민감하고 좋지 못한 평가를 들었을 땐 좌절하고 모든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기위해 무진장 노력했던 순간들이 떠오르네요 남의 평가에 소중한 내 존재를 증명받을 필요도 없으며 내가 나 스스로를 아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많이 지쳐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책도 읽어볼게요^^
![[정혜신TV] 시선이나 말투… 제가 너무 예민한가요? | 시즌3 EP.12](http://i.ytimg.com/vi/65UkDX2gkWk/mqdefault.jpg)
![[정혜신TV] 시선이나 말투… 제가 너무 예민한가요? | 시즌3 EP.12](/img/tr.png)
![[하이라이트] 남편과의 스킨십이 고프다💨 시도 때도 없는 밤일(?) 이야기에 틈만 나면 애정을 갈구하는 아내🔞 | 이혼숙려캠프 | JTBC 241226 방송](http://i.ytimg.com/vi/WB9uxjz6vd8/mqdefault.jpg)
진짜 혼을 갈아서 이 연사 힘껏 외친 영상입니다.. ㅎㅎ 스킵 안 하고 다 보셨으면 좋겠는 마음 간절.. 저도 두고두고 보면서 되새길 참이에요~ 우리 함께 해요♡
유노북스에서 출판한 "감정이 상처가 되기 전에"를 참고해서 만들었습니다.
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구독자 10만 가즈아~~
심리상담부터 시작해서 쌤 강의보면서 제감정 다루는 중이예요. 정말 도움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ㅎㅎ 책 꼭 읽어볼게요~
선생님... 진짜... 한 말씀 한 말씀 좋은 정보라 스킵은 커녕 반복해서 보았습니다. 영상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셨을지.. 늘 감사합니다 🙏
욕먹기시러서 욕하는사람 옆에 사람들이 있는건 이유가뭔가요
저는 그런사람들땜에 저한테 직접 욕을안해도
욕하지않을까,나를 왕따시키지않을까 늘 두려워서 살게되더라고요ㅠ
해결책이있을까요
감사합니다. 마음에 쏙 들어오는 자세한 설명이 머리를 말끔하게 해줬습니다. 나 자신이 내 인생의 주인이라는 말이 비로소 무슨 뜻인지 알겠어요. :)
목사님이신데도 불구하고
교회얘기 1도 안하셔서 듣기 편하구요
내맘처럼 심리상담 정성껏 해주셔서 늘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과도한 열등감과 질투가 있는데, 한편으로는 성실하고 도덕적인 사람이라는 우월감도 있었던거 같아요..난 이런 사람이야 라는 틀이 있는데, 요즘은 예전처럼 부지런하지 못하고, 남에게 분노와 짜증과 서운함을 잘 느껴서 그 틀이 깨져버린 것 같아 두려웠나봐요...내가 내세울 수 있었던 하나뿐인 장점마저도 사라져서 남에게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될까봐 두려웠던 것 같아요..그게 중요한 게 아닌데..
하나 하나 깨달아가면서 진짜로 제 자신에게 초점을 둘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공감입니다
진짜 공감공감이에요. 성실하고 도덕적이라는 우월감ㅠㅠ 그게 저랑 다른 사람을 죽이더라고요..
헉 저두 핵공감 제가 쓴글인줄
제이야기 하는줄...
와..제 마음인줄 알았어요
놀랍게도 네 가지 유형에 다 해당되네요.
난 위로가 필요했는데, 나의 부족한 점을 콕집어내 말하는 가족에게 서운하고..
누군가 날 비난하면 난 그렇지 않다고 일일이 다 해명하고 싶고..
타인과 날 비교하며 내가 우위에 있다고 정신승리를 하고.. 내가 하찮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도 날 좋게 평가해 주면 보상받는 느낌에 기분이 좋아져요. 그리고 남에겐 싫은소리도 못해요. 좋은 평판을 유지하기 위해 친절함과 상냥함은 그냥 몸에 뱄어요..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지만 속이 아주 꼬여있네요…
저두요 ㅋㅋㅋ 저도 똑같아요
근데 님과 저는 각자의 단점을 인지하고 있는 장점이 있네요? 장점을 살려서 앞으로는 진짜
믿음을 쌓고싶네요.
기분나쁜말 그 자체가 기분나쁜게 아니고 타인을 함부로 평가하는 행위 자체가 무례해보여서 그런무례한 인간이 제 주변인이라는게 짜증나는거같아요.
나 스스로 내 권리를 얘기하는게 내가 왜 기분이 나쁜건지 차분히 얘기하는게 왜이리어려울까요ㅠ 과거 습관대로 아예 말을 못하거나 아님 토라져서 툴툴거려요 혼자 머리속으로 시뮬레이션돌릴때는 성숙한 어른으로 상황에서 나를 지키는데 현실에선 안돼요
열등감과 자아도취가 정말 심한 것 같아요 .. 앞으로는 저의 단점도 받아들이고 너무 엄한 잣대를 들이대는 것보다는 타인의 단점도 받아들여야겠어요 .. !
정말 감사합니다.
저에겐 열등감이라는 문제가 가장 와닿네요..
이상 속 내 모습과 현실의 내 모습의 갭에만 몰두하느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렇게 잔인한 잣대를 들이댔고,
결국 제일 힘든 건 제 마음이었다는 걸 다시 깨닫게 되네요.
자꾸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만
그래도 저를 토닥이고 받아들일래요.. ㅜㅜ
저도 저랑 반대적인 성격을 만났을때 나의 단점을 말할때 화가나네요 그 부분이 결핍되고 열등감 때문이란걸 알게되네요
감사합니다^^
바로 저 입니다.
너무 찔려요.ㅜ 타인이 지적하면 심장이 두군거려요. 마음을 내려놔야겠음.ㅠ
한참 내가 이상한가?생각했어요.
무엇때문이지? 왜나를 미워할까 나는 열심히 하는거 같은데..
이유를 알게 되어서 후련합니다.
비성장은 아니네요. 그죠. 열등감이 내안에 많은거네요.ㅠ
결핍 상처 기대를 충족시켜주길 바라고 있구나.
타인의 생각을 바꾸고싶은건 친밀해지고 싶어지는 것 각자의 생각을 인정.
결핍, 친밀감 추구, 열등감, 자기 가치감 모두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오늘따라 넘 거슬리는 말투로 짜증이 났는데 역시 퇴근할때까지 그러네요.. 영상을 보고 제맘에게 위로를
가슴을 후벼파는듯하네요 누군가가 저에대해 아주 자세하게 말해주는것같은기분이에요 감사합니다
딱 제 모습인것 같습니다. 정말 제 가치는 제가 결정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의견을 말하거나 나에게 약간이라도 동조 해주지 않으면 불편해져요. 내가 수용되지 못하는 기분이 올라와버리니까 그 사람이 나를 싫어한다거나 약간 공격하는 느낌이 들기도 해요. 사실은 나에게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친밀하게 대해주기를 바라는 그런 기대가 엄청 큰가보네요..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동영상을 다 보고나니, 내 안의 삐뚤음과 상처들이 조금이나마 치유되는 기분이 드네요. 상처에 발라주는 연고같아요 웃따쌤.. 감사합니다.
토요일 오전부터 뭔가 열등감에 억눌리는 기분이었는데, 이렇게 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누군가를 상담해주는 사람이지만, 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문제를 보는 것과 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좀 다르더군요.
저도 어쩌면 자아도취에 빠져, 열등감을 느꼈던 거 같네요. 그저, 존재로 가치를 인정하면 되는데 말이죠. 결국, 내 안의 문제인 건데, 가까운 사람들을 탓하고 있으니 해결이 안될 수 밖에요. 나태주 시인의 시처럼 나도 너도 꽃임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안녕하세요...저도 사람에말과 표정,행동에상처받아서힘들엇는데 영상을들으면서조금이나마 위로가되었습니다
제가나이가적지않는나이인데 아직도사회생활을 큰어려움을겪어서 힘들어하고있습니다
선생님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어젯밤 타인의 평가에 상처받아 오늘까지도 힘들어하던 저로선 어쩜 이렇게 딱맞는 타이밍에 저에게 맞는 내용을 올려주셨는지 신기하면서도 감사했습니다. 저에게 좀 더 너그러워지고 타인의 평가에 유일무이한 내 존재를 맡기지 않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는 '존중' 받고 소중한 사람으로 대접 받고 싶은데 그렇게 해주지 않는다고 판단을 내리니까 상처 받고 화를 내는 거 같아요 ㅋㅋ 자기중심적인 사고에서 벗어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타인에 대한 기대감도 많이 줄이구요
4가지 다 있다보니, 스스로 돌아보게되네요! 감사합니다ㅠ.ㅠ
남이 절 평가하는게 너무 스트레스받고 너무 아파서 울었는데, 상처를 건들어서 그랬나봐요. 어릴때부터 못하는것만 비교당하고 비난받아서, 잘해와도 칭찬커녕 "1등아니면서 잘났다고 생각하지마,..어 그래" 이런반응이였어요. 그담 손가락질 비난,잔소리 2~4시간.. 정말억울한건, 정작 본인은 그렇게못했으면서 본인의 부족한면을 저한테 자기 투영시키며 온갖 모욕,인신공격,잔소리 해서 힘들었네요.
잘못하면 어떻게든 인정 하는데, 지금도 납득이 안가는 비난은 너무 상처되더라구요. 이영상보고 좀 생각전환 훈련해야겠네요..
ㅜㅜㅜ요즘 저에게 제일 필요했던 말입니다ㅜ
선생님~ 이 강의가 너무 좋아서 여러번 들어요. 점점 열심히 얘기하시는 모습도 귀여워요.😊
2023년에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웃따님 아직 젊은 나이에 힘들어 하고 있었는데 그만큼 더빠르게 저를 돌아보게 해주셔서요
올려주신 영상 더 많이 찾아보고 저를 알아가는데 더 힘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예전에 힘들었을때 나의 내면을 바꾸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선생님을 우연찮게 보게 되었는데 예전부터 현재까지 너무 좋은말 좋은글로 위안이 되네요 항상 고맙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청하고 있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쌤 영상을 보면 화면으로 보고있는데도 누가 안아주는거 같아서 위로가 돼요ㅠ.ㅠ
선생님 덕분에 저도 모르게 곪고있던 마음 구석들이 드러나고 있어요. 자각하고 수용하는 과정은 어렵지만 뿌리부터 천천히 건강해지는 중 같아요 ◡̈ 세상이 좋아져서 유튜브로 이렇게나 유익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어서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최소 10년 이상...) 제가 할머니 될 때까지 영상 올려주세요˃̵͈̑ᴗ˂̵͈̑
성장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를 돌아보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
자아도취랑 열등감 세트인 거 완전 저 에여.... 남들 보고 자아도취 하고 남들이 나를 인정해주는 상상만 하고 뭔가 안 풀릴 것 같으면 불안하고 우울하고 그래요ㅜㅜ 너무 어려워요
오늘 하루 아니, 며칠동안 마음이 평정심을 유지 했다가 가라앉기를 여러차례 반복해서 힘들었는데, 웃따쌤 영상 보니 마음이 안정 되는거 같아요.
사람의 마음을 날씨에 비유하며 흐린날이 오래가면 우울증 이라 하잖아요.
그 늪을 알기에 그동안 배우고 실행했던 방법을 써가며 존버 하고 있었는데 웃따쌤이 던져준 밧줄 잡고 올라온 기분입니다.
저도 웃따쌤 같은 존재가 되고 싶네요.
나도 행복하고 나로 인해 모두가 행복해 지는거요.
진짜 선생님을 만나 다행이고 행복입니다ㅜㅜㅜㅜㅜㅜ 터닝포인트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핮니다
항상 좋은말씀 감사드려요. 건강한 마음의 여유를 지니도록 노력해야 겠네요.
상대의 말이 내 안의 결핍을 건드릴때 내 감정이 상한다는거. 진짜 핵심내용이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ㅡ책: 감정이 상처가 되기전에
ㅡ상대에게 기대하지말고, 내 안의 결핍을 내가 먼저 다독이고 나의 장점을 먼저 볼때 상대에게서도 장점을 볼수 있다.
굳웃 ~웃따강사님 넘 공감가게
잘 말해주시네요 말에따뜻함이 있어요 감사감사드리며 더많은 사람들이 듣고 건강하고 행복한
했으면 참좋겠읍니다~^^♥
구구절절이 맞는말씀
감솨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음 깊히 새겨둘게요🩷
이걸 좀더 일찍 알았더라면... 내 2,30대가 편했을텐데.. 아쉽네요
지금도 끊임없이 인정받길바라며 스스로 숨쉬기조차 힘든 낮은 자존감을 이제야 마주하게 되네요 고통스런 자화상으로 살아가는 나를 봅니다 누가 내 기대를 충족 못시킬때 상처준다는 이유로 매번 원망할 필요는없겠구나 싶습니다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얼마나 지식이 풍부해야 저렇게 청산유수일 수 있지? 넘 부럽고 존경스럽다
회사생활하면서 많이 스트레스받았는데 선생님 영상보고 저에대해 이해하게되었어요 내가 왜그럴까 나는 왜힘들까 고민만하다가 영상보고 바로 책 구매했습니다 감사해요~
왜 남의 말과 행동에 자꾸 신경이 쓰였는지 알게 되었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
진짜 진짜 요즘 고민하던 부분이에요..! 특히 4번 가치감 결여 부분이요
끝까지~~ 쭉 잘 봤어요. 웃따님. 감사해요. 덕분에 저를 바라보는 관점을 달리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저는 3, 4번 같은데 성격이 예민하고 소심해서 다른 사람이 기분나쁘게 하면 몇 년간 그 일이 갑자기 생각나면서 화날때도 있고 작은 일이라도 마음 속으로는 이성적으로 상대방 입장도 생각해보고 해도 남때문에 망친 기분에 사로잡히는거 같아요.. 그래서 사람들에게 벽을 치고요.. 머릿속으로는 다른거 생각하고 싶고 이성적으로 살고 싶은데 인간관계로 있었던 나쁜일만 계속 생각나고 찜찜하고 에너지 소진하게 되는거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ㅠㅠ
좋은 영향력을 끼치시는 웃따님 감사합니다.
기분 나쁜 일이 생길 때마다 이 영상을 듣고 또 듣습니다.
저의 결핍을 이해하며 마음을 정리합니다. 그래도 마음이 맞지 않고 어긋나는 그 사람이 싫은 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웃따님 너무 고마워요... 알아서 내 마음 알아주고 알아서 내 마음 채워주기를 기대하지 않고... 내 결핍은 내가 먼저 스스로 채울 수 있어 행동할 수 있어하고 마음의 힘을 키우도록 할게요 ㅠㅠㅠㅠ 흐아아앙 진짜 너무 고맙습니다
정말 따봉👍
최근에 웃따님 영상을 알게되어 열심히 보고있어요. 회피성 성격에 인정욕구도 강했던 편이라 매사에 열심히 살면 살수록 한번씩 와르르 무너지는 경험을 하곤했는데요.. 영상으로 배우고 노력하면서 직면하며 자유로워지는 법을 훈련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많이되네요 감사합니다!^^
어머어머.. 웃따선생님 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첫번째 이유 결핍부터 머리를 띵~ 맞았네요.
이유를 알지못하게 기분 나빳던 것들에 대해 왜 그런 감정이 느껴졌는지 알게되었어요♡♡
나의 가치는 조건이 아니라 존재다....
뭐 때문에 그리 조급하고, 자책하고, 아둥바둥 살아 왔는지...
항상 힘이됩니다! 웃따님 얼른 십만유튜버! 고고해요 👍👍🚀🚀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 타인의 말과 행동에 쉽게 실망하고 상처받는 것이 너무 힘들었는데 이제 스스로 결핍을 채우고 제 가치를 남의 평가에 걸지 않고 스스로 확신하려고 노력중이에요!!
진짜 한마디 한마디 정확하고 뼈때린다...감사합니다
항상 훌륭한 콘텐츠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 심리 관련 영상들도 많지만 웃따님 영상은 특히나 더 이해하기 쉽고 실천해보기도 쉬운 것 같아요. 저는 완벽주의 성향과 잘하고 싶다는 욕심때문에 수차례 번아웃을 경험했는데요, 웃따님 영상읗 보고 생각의 전환을 하게되는 계기를 가지게 되었어요. 혹시 시간이 되시면, 휴식이라는 주제에 대해서도 다루어주실수 있을까요? 열심히 집중하고 난 뒤에 어떻게 텐션을 낮추는지, 몸과 마음이 휴식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등요. 나만의 방법을 찾아, 똑똑하게 일하고 똑똑하게 쉬면서 균형있는 생활을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많은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내용이에요. 4가지 모두 저에게 해당되는 것 같다는 생각에 제 자신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네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저는 타인의 인정이라는 욕구가 엄청 강한사람인가봐요 올 한해동안 가장 제 마음을 흔든 일을 살펴보니 대체로 나를 인정해주지 않아서 그에 대한 상처로 힘들었었더라구요. 그렇기에 요즘 그 동료직원에게 인정받고 싶은데 안되고 오히려 적대감을 내비치고 있는 동료에게 화와 짜증이 나면서 상처받고 있었던거같아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니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을 수 없다는 점을 더 깨닫고 내 생각과 같은 생각을 했으면 좋겠다는 것은 강요며 강압임을 저 스스로 잘 알고 있어야겠어요.
그 동료가 저를 싫어할때
‘어 너는 나 싫어하는구나? 그렇구나? 니가 그렇게 생각하는건 니 자유야. 그건 내 진짜모습이랑 전혀 상관없지. 니가 나를 좋아하도록 바꿀 생각도 없고 너의 싫어하는 감정, 니가 나를 향해 쏟는 비난을 내가 증명할 필요도 없어.’라는 생각으로 나가겠습니다.
뒷부분에서 또 공감가는 말이 나오네요.나의 가치를 스스로 확신하지못해서 타인의 평가에 목을 메게 된다... 근데 누군가 날 비난하고 적대시한다? 산소호흡기가 빠진것처럼 하루종일 괴로운 상태인 이유가 있었어요. 조금의 비난도 허용되지 않기에 모든걸 타인에게 맞춰주고 친절하고 저를 깎아먹으면서까지 도움을 주었던거같네요. 저의 가치를 남의 평가에 맞추었기때문에 삶이 괴로웠어요.
하지만 그 사람의 평가는 그 사람의 생각이고 거기에 유일무이한 나를 건다는건 정말 바보같은 행동이었네요. 내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게 여겨야 하는건 나였는데.. 다른 사람의 생각이 아니라요. 나의 가치는 내가 결정하는 겁니다. 누군가 나를 사랑해줄때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것이 아니다. 나는 나 자체로 사랑받을 가치가 있다. 존재할 이유가 있다. 감사합니다.
6:50
너무 감사드립니다 ㅜㅜ 정말 고민하고 많이 생각했던 부분인데😭 정말 감사드려요! 항상 응원해요❣️👍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너무감사합니다
나를 사랑하면 되는걸 아는데 그게 안되네요ㅜㅜ
말처럼 쉽지가 않아요
어머나 3번 유형 더 알고 싶습니다... 너무나 소중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너무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ㅠ
오늘 오래간만에 커피를 마실려고 커피 시키고 잇는데 아주 동네에 못생긴 여자가 커피를 주면서 쌀쌀맞게 구니깐 주위에 남자분이 그분을 보면서 뻥쳐잇는게 보이는데도 아랑곳 하지 않고 커피를 건네주더라구영 이런식으로 사람을 응대하는게 갑질이라눈 생각을 햇습니다 아주 불편스러운 사람은 얼굴에도 드러나드라구영!!나이가들면 이런 사람들은 빨리 늙는게 보여요 왜냐면 매사 인상만 쓰고 노골적으로 기분 언짢게 응대를 하기 때문이죠~!얼굴에도 그사람의 인격이라는게 드러나죠 아무리 마스크를 써도 눈이 그사람을 증명하듯이요!이런 사람들 대부분이 연애 ,결혼 힘든건 사실이구영 성격이라는것도 일종의 정말 중요한 부분이고 하자가잇으면 어떤것도 제대로 성취하기가 힘든건 사실이니깐요!이부분이 정말 초자아의 애정결핍이 커서 이런결과를 초래합니다 부모님에게 제대로된 사랑을 받은 사람은 그어떤 사람에게도 친절과 사랑을 기본으로 베풀줄 압니다 또 한가지 더나아가서 사랑의 의미를 가르쳐주기도 하죠~이래서 우리는 부모에게 완벽한 사랑을 받은 사람에게 스스럼없이 다가가야 합니당~^*
올 해 나에게 온 행복중 하나는 웃따님 만나서 내 자신에 대해 돌아보고 나를 더 알아온 여정…❤️
요즘 저에게 딱 필요한 책이에요 오늘도 너무 기분 나쁜 일을 겪어서 고민이었는데 ㅎㅎ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내용이에요. 내 가치는 내가 결정할 수 있는 건강함을 가져볼게요♡
저 심각합니다...
피해망상이 너무많고 하..
오늘 영상 너무 좋았고
감사합니다.
웃따님 영상 찾아 보면서 내면의 힘을
기르고 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지는 누님만보면 기분이 아주 좋구먼유☺
늘 감사해요 웃따님 .. 항상 자기전에 웃따님 영상 보면서 많은 힘을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따뜻하고 멋진 말씀 많이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웃따님ㅠㅠ 정말정말... 제가 요즘 이것 때문에 정말 친했던 사람한테 애정결핍인것같다는 소리도 듣고 무시당하고 절 피하는게 느껴져서 너어어어어무 힘들었거든요.... 그 사람한테 무작정 카톡 폭탄 보내면서 나한테 왜 그러냐고 뭐라고 하기만 했거든요ㅠㅜㅠ 어제도 그렇게 해놓고 지금 너무너무 후회하고 힘들어있었는데 알고리즘에 뜬 영상 제목만 보고 바로 들어왔는데ㅠㅜㅠ 정말 다 제 얘기 같아요ㅠㅜㅠㅠㅠ 애정결핍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서 타인이 아닌 저에 대한 결핍이 있는 제 자신을 더 인정하고 앞으로 나아가기 많이 힘들었어요.. 이런 유익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꼭 기억하고 조금씩 제 자신을 채워나가보도록 할게요ㅠㅠㅠㅠ
스킵안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다봤어요!! 정말감사합니다. 선생님 근데 일어나지도 않은 일들을 상상하면서 나 자신을 과소평가 하며 자책하는건 어떤부분을 성찰해야하나요?
아직 영상 보는 중인데 영상 제목부터 딱 제게 맞는 영상인 것 같아요 !! 끝까지 열심히 볼게요~
고맙습니다. 소정의 상담료라 생각하면서 광고도 항상 보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영상 또 만들어주세요.
매일 아침 영상을 들으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고맙습니다 !!
핵심을 퍽퍽 찌르시는 얘기시네요 ㅠㅠ
완전 제 이야기네요. 노력해볼께요😂
와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제 얘기여서 뼈가 아프기도 하고 한편으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ㅠ 열등감이 정말 많기도 하고 저의 가치감에 대한 결정권이 늘 남에게 향해있어서 항상 별 것 아닌 말에도 상처받고 스트레스 받았던 것 같아요.. 늘 내 자신이 왜이럴까 힘들었는데 웃따님 덕분에 나에 대해 차차 알아가고 이해할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 같아요 늘 감사합니다💓
4:33 이 부분 소름돋을 정도로 공감돼요.
참 좋은 영상이예요. 두고두고 볼께요. 위로가 되고 "괜찮아~"라고 하는 것 같아
힘이 되었어요. 내 잘못은 아니었는데 어릴적 인정받지 못하고 사랑받지 못한 상처가 어른아이로 남아 있는것 같아요. 저 자신을 알아가는게 너무 어렵네요. 감사해요.
완전 제 얘기네요... 소름끼치도록...ㅠㅜ
걍 남한테 기대를 하지 않는게 좋은거 같아요
이젠 말씀이 귀에 들려옵니다.
제가 이제야 좀 안정이 됐나봅니다ㅠㅠ
목소리가 작아지고 누가 무슨 말만하면 원망 또는 화가 나거나 아님 너무고맙거나 그렇구요.농담도 안웃기고 할말도 없고 가끔사람만나면 너무 어색하고 웃는 얼굴도 불편하고 불안하고 그래요.이건 왜 이런건지 어떻게 하면 고쳐질런지 모르겠어요.여태 즐기지도 못하고 아둥바둥 뭘위해 그렇게 살았나...즐길수 있는 상황인데도 그렇게 못하고 있는 제 자신이 너무 안타까워요.도와주시면 안될까요?일주일만이라도 즐겁게 살아보고 싶어요.마음껏 웃어가며 힘들면 힘든대로 즐거우면 즐거운대로.여유롭게요.
유투브는 오늘 내가 친구한테 상처받은걸 어떻게 알고 이 영상을 추천해줬을까 소름..
우리는 알고리즘의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고독박고 가시라구욧!
찑짜 예쁘다 잘났다 엇찌다 똑똑하다 현명하다 읏따
그런데 어렵다 왜냐하면 스스로 정신이 왜 아직도 어려요ㅠㅠ
잘 들었습니다 최고 👍
정말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상대방이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잖아요.", "~하겠죠" "~있겠죠" 등 이런 식의 말투에 상처를 많이 받습니다. 그러면 순간 그런 말투를 듣는 순간 그 다음 생각을 못해요. 그래서 그런 말투를 들으면 멍해요. 이런식의 말투를 들으면 '나를 무시하나?' '처음보는 나한테 어떻게 이렇게 쉽게 쉽게 대응하지?' '내가 만만해보여서 이렇게 얘기하는건가?' 이런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웃따님 옛날영상부터 하나하나 보고있는데 너무 많이 심리적으로 도움되네요…정말정말 감사드려요
웃따님 영상은 두번씩 보게됨....
5:24 자아도취 8:50 여유
웃따님이 올린 영상이 정말 중독성이 있어요. 듣고 듣고 또 들어도 다시 듣고 싶고, 한번 듣기 시작하면 끊을수가 없네요. 계속 연이어 듣다가 좋아요 누르는것도 잊어버리고 듣고 말았습니다.😅
나이 40이 넘어서야 비로소 제 성격이 어떠하다는 것을 조금씩 파악해보기 시작했어요. 그래도 너무나 막연한 생각들을 웃따님의 영상을 보면서 확실해지고 선명하게 파악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완전 신세계입니다.
웃따님 영상을 보면서 많이 위로받고, 잘못 인지하고 인식했던 부분들을 파악하게 되고, 몰랐던 제 부분들도 알게 되고, 또 치유 방식까지 구체적이고 분명하게 말씀해주시니,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모릅니다. 덕분에 제 인생에 눈을 뜨고, 사람을 이해하는 눈을 뜨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방법을 알게 되고, 깊은 숨을 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정말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마치 웃따님이 알고 있는 것은 무엇이든 남김없이 알려줘서 한사람이라도 더 도움이 되기를 간절하게 바라는 웃따님의 진심을 느꼈습니다. 이렇게 귀하고 귀한 영상을 모든 사람들에게 무료로 공유해주시는 웃따님을 정말 저절로 존경하게 되네요...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
내게 있어 승리라는 건 거울 앞에 섰을 때
어제의 나보다 나은 자신을 맞이하는 것
웃따님 정말 최고 정말 제게 필요한 내용 ㅜ 공들여 얻은 지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결핍이 아니라 바운더리 침범에 대해서는 단호할 필요가 있어보이는데 그 조율은 노력이 필요한것같습니다.
요새 맘이 힘들던 찰나에 웃따님 영상보고 제 맘을 힘들게 하던 실마리가 조금은 풀리는 것 같습니다. 남의 평가에 엄청 민감하고 좋지 못한 평가를 들었을 땐 좌절하고 모든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기위해 무진장 노력했던 순간들이 떠오르네요
남의 평가에 소중한 내 존재를 증명받을 필요도 없으며 내가 나 스스로를 아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많이 지쳐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책도 읽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