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4 울엄마가 우울증이 심했는데 집 안에서 걷는 것도 힘들어했음 밖에 나가 산책이 어려우면 집 안 정리같은 거라도 하면서 움직이라고 했는데 아무것도 못하고 누워만 있었어요 엄마가 이해가 안갔는데 저도 살아보니 왜그런지 이제야 알겠더라구요 우울감은 아직 못 이겨내겠는데 불안이나 초조할 때면 몸을 움직이면 괜찮아지네요 제가 감정적이다보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고 지치는 일이 많아졌던 것 같은데 제 마음부터 컨트롤 해가야겠어요 상담사분들 유튜브 해줘서 너무 감사함ㅠ 맘이 안정되고 있어요 요즘 ㅠ 혼자 생각만 많았지 정리가 안됐는데 도움 많이 됩니다
오늘 저의 버튼이 눌러진 순간이 있었습니다..웃따님과 같은 포인트여서 더 오늘 영상이 와 닿네요..위장장애와 두통이 와서, 힘들었는데 웃따님 따스한 목소리 들으며 폼롤러로 허벅지 풀고 났더니 명치 답답했던 게 좀 내려갔네요.. 많은 위로와 지혜를 얻고 갑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요즘 올려주시는 영상들은 표정부터가 편안해보이셔요.. 정말 뭔가 다 내려놓으시고 진정한 웃따님이신게 느껴진달까요? 아프시고나서 더 중요한게 뭔지 아신거같은 느낌은 제 기분탓이려나요.. 표정도 넘 편안하시고, 물론 전에도 그랬지만 지금은 더 해탈하신 느낌? ㅎㅎ 무척 보기가 좋아서요.. 전에도 그랬지만, 내용이 심각해도 밝은 기운에 같이 웃게 됩니다.^^ 목걸이에 마이크가 부딪히면 어때요.. 웃따님의 메시지가 중요해서, 댓글 안봤으면 아마 소음이 들어갔는지도 몰랐을거에요. 항상 응원합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에 너무 공감해요. 제 분노버튼도 애착대상이 나를 신경써주지 않을때 그렇더라구요. 나는 상대가 힘들때 많이 들어줬는데 내가 힘들땐 안그럴때 진심으로 속에서 꾹꾹 올라올만큼 힘들어요😭 이 동영상보고 그래도 원인을 알고 내가 그렇구나 하는 생각에 기분이 나아졌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제가 좋아하는 친구가 제가 그 친구를 좋아하는 만큼 나를 생각해주지 않는 것 같아서 서운하고 그래요 ㅠ.ㅠ 사람마음은 다 같지 않지만 그래도 서운한건 어쩔 수 없네요. 이런 말을 누구에게도 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댓글로라도 말할 수 있어서 좋아요. 그 친구마음은 제가 어쩔 수 없는 것이니 너무 서운해하지 않도록 마음 먹어봐야겠어요!
항상 어떤 대상과 마주쳤을 때 심하게 긴장하고 자의식이 강해지는데 그런 긴장한 상태도 들킬까봐 또 긴장하고 힘들어서 점점 신체화 증상까지 나타나서 더 힘들어지고 무시받을까봐 좀 무서운 것도 있고, 잘보이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털어놓으니까 좀 편해지내요 ㅎㅎㅎ
해외에서 일하면서 거주중인데 주변사람들의 행동에 지쳐버렸어요... 그래서 2번째 제시해주신 것 처럼 말을 들어줄 사람을 찾을래야 찾을 수도 없고, 찾아지지도 않네요. 한달의 절반이상은 하루에 한마디도 하지 않는 날이 될 정도로요. 한국에 있는 사람들에게 얘기하자니 괜히 아침부터 기운뺏는 것 같고, 그렇다고 오후시간에 맞추자니 더 힘든일이 많을텐데 괜히 걱정시킬 것 같아 주저하다가 그냥 혼자 속으로 삭이고 있었는데, 그게 사라지는 게 아니라 쌓이고 있다는 사실을 들으니 살짝은 두렵네요. 운동을 하면 괜찮아질거라는 영상들이 많아서 운동을 해보기도 하는데 말씀하신것처럼 금방 녹초가 되어버리니 아무것도 하기 싫고, 몸을 가만히 두니 머릿속은 복잡해지고, 그런 악순환의 반복으로 몸과 마음이 다 피폐해져가는 기분이에요. 신경은 신경대로 날카로워지고, 몸은 몸대로 축나는 것 같고, 이런 상태에서 이제는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거나 새로운 뭔가를 시도하는 자체에 대한 두려움도 생겨난 것 같아서 대인관계 자체를 어려워지고, 피하고만 있습니다. 생각을 멈추고싶다는 생각을 하게되면 '내가 왜 이런 생각을 하고있지?' 라는 생각이 시작되면서 안좋은 기억들이 다시 되살아나면서 다시 제자리걸음을 하곤합니다.
3가족이어도 8년가까이 혼자 육아.집안일 . 해내다보니 . 여전히 나의 곁엔 자기밖에 모르는 인 뿐이니 . 싸움될까봐 포기상태 로. 사니 돈을 벌어다 준다한들 마음은 자꾸 울고있고 . 저의모자란 잘못된 결정에 응당한 책임은 지고 있지만. 오늘 영상 도움받고 기분좀 풀리네요 . 전 노트에 일기를 썼어요 . ㅜㅜ 도움되는 조언들 언제 어디서든 접할수있는 이런 영상들 너무 좋아요ㅜㅜ
선생님, 말씀 또 재미나게 잘 들었네요,감사합니다^^ 근데 전 솔직히 친구가 한 명도 없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다 떨어져나가기도 하고 지금 나이들어서라도 새로운 사람을 만날라치면 만나는 거의가 엇갈리는 인연 뿐 이예요.이것도 당연히 그러려니 하면서 선생님 영상에 힘입어 편협적인 제 생각도 지금 고치는 중이지만 만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루하게 느껴져요...;; 누군가가, 그렇다면 그건 네가 지루한 사람이기에 그렇다,하는 경우도 봤지만.. 저와 잘 맞는 사람을 찾고싶은 마음은 옛날에 그만뒀고 그저 싫지만 않았음 하는데 참다참다 제가 연락을 끊어버리는 경우가 많네요.저 또한 생각이 맗기도 해서 나 때문에 상대가 얼마나 상처받을까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요.말이 길었네요... 좋은 주말 밤 되세요♡
웃따님 저는 어렸을때 부터 제기분을 챙기기보다 다른사람기분을 의식하고 그사람에게 맞춰주는 사람이었어요. 지금 성인이 되서는 많이 고쳤지만 여전히 다른사람을 의식하고 그사람의 표정을 살피게 되요. 이것때문에 많은사람이 있는자리에서는 몸이 굳어지고 혼자있고 싶어질때가 많아요. 앞으로 사회생활을 하려면 고쳐야할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힘들어요ㅜㅜ
세로토닌 때문이군요. 나가서 걷기까지 준비하는게 몇 시간씩 걸렸었어요 그리고 가정사를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는 엄마의 말로 중학교 때 혼자 끙끙앓으며 학교가서 친구들이랑도 어울리지 않고 매일 엎드려만 있었어요 너무 답답하고 힘들었어요. 무덤까지 가져가라고 하는데 중학생이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감정배출이 안되서 그런거구나...이제 알겠네요. 에혀... 감사해요 웃따님.
얼마전에 채널을 알게됐어요~ ^.^ 진심어린 맘이 느껴져요 감사합니다 저의 버튼은 2가지 인것 같아요 1 신랑과 대화를 할때 분명히 일방적으로 몰아 쏘는데 정작 본인은 너무나 중립적이라고 합리화시키고 이야기를 하면서 꼭 비유를 하는데 꼭 쎅스에 비교를 하면서 너무 말을 길게 해요 다음 레파토리가 뭐가 나올줄을 아니까 더이상 듣기도싫고 반박을 하면 불 같이 화를 내버리니까 어느정도 하다가 제가 한풀 꺾어버리는게 ~~평화다 싶어서 정지를 해버리고 2 제가 서비스(유흥) 업을 하는데 남자손님들의 매너없이노골적으로 음흉하게 저한테 접근하는것도 싫고 매너없는게 싫어서 참다 참다 이야기를 해버리면 그 손님은 그러는 제가 싫겠죠^^ 그러면 다시는 안 오시고 장사는 해야하고 ㅜㅜ 반복적인 생활을 20년넘게 하다보니 눈빛들만 봐도 알아서 너무 싫고 폭팔 을 해버리죠 참을성이 없는거죠? 시간 괜찮으시면 진정으로 한 말씀 부탁드려요
감정배출에서 말한 믿을 사람이 없다는것이 뭔가 슬프네요. 나름 친해졌다고 생각하고 마음을 털어놓으면 어디가서 퍼지고 있고 한순간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다 보니 마음을 쉽사리 터놓지 못하게 된거같네요. 그러다 보니 사람과 친해질려면 몇달이상 봐야하고 많이 이야기해야 마음을 터놓게 되네요. 그런데 신기한건 그렇게 당하고도?? 말하고 싶은 마음은 목까지 올라오네요
저는 털어 놓는 편이었는데 그 말을 너무 오래 얘기하게 되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더 이상 전화걸지 않으려고 전화번호를 지워 버렸어요. 얘기해도 두통, 위장, 장, 어깨, 목, 허리, 두피 질환 없는 게 없더라구요. 지금은 운동, 하고 싶었던 피아노( 취미로가 아니라 치열하게) , 재테크 공부로 자산 늘리기, 자기 계발서 독서 이걸로 해결했습니다. 스트레스가 많은 날은 이걸 더 오래 합니다. 그게 사람 붙잡고 푸념하는 것 보다 100배 나아요. 그리고 지갑이 두둑해지면 스트레스를 넘기는 능력치도 높아지더라구요.
3:55 누나... 한명한테 집착하지마라면서 ㅠㅠ 그런데 친한친구가 어떻게 있어? ㅠㅠ 나도 단짝 만들고 싶은데... 한명한테 집착하고 그러면 서로에게 스트레스라고 해서 사름들과 표면적 친함만 유지중인데... 의지하고 집착하고 기대할 단짝이 없으니 외롭다... 하지만 단짝만들면 기대하고 실망하고 집착하고 또 다시 집착하지 않는 방법 같은거 찾아보고 있겠지?...
⭐️나의 감정과 생각 통제하는 방법⭐️ 0. 우선 통제 가능한 것과 불가능한 것 구분할줄 알기 1. 나의 분노버튼 알기 1) 나를 무시하거나 만만하게 대하는 태도 2) 나를 거부하거나 싫어하는 듯한 말투와 표정 -관계 속에서 위 사항들을 혼자 지레짐작하거나 확신해버리는 역기능적 인지도식 알아차리기 -최초의 기억 찾기 2. 감정 배출하기(감정 지지받기, 이해받기) 1) 개인상담 꾸준히 받기 2) 가족과 감정 공유하고 소통하기 연습 3) 친구들 주기적으로 만나기 4) 일기, 명상 3. 운동,산책(햇빛쬐기) 1) 회피,도망,모른척x 인정,전환o 2) 세로토닌 분비로 기분전환 상담 공부중인데 웃따님 영상으로 매번 큰 도움 받고있어요!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혹시 궁금한 점 질문 드려도 될까요? 최초의 기억을 떠올려보면 좋았던 기억만 떠오르게 되고, 저의 분노버튼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기억은 학령기나 청소년기때 기억이에요. 제가 분노버튼과 관련된 최초의 기억을 무의식 깊숙한 곳으로 보내버린걸까요..? 최초의 기억을 계속해서 찾아나가는 것이 좋을지, 학령기나 청소년기 기억도 충분히 유의미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분노버튼에 대해 생각하다보니 회피버튼도 찾고싶어져 적어보아요ㅎㅎ 4. 나의 회피버튼 알기 1) 부담감, 중압감 2) 잘해야 한다/잘하고싶다는 마음(완벽욕구) 3) 빠른 속도나 많은 양의 카톡 4) 인정받지 못할거란 두려움 5) 실망, 충격, 상처 등 부정적 감정을 경험할 것에 대한 걱정
한달정도전뷰터 우울증 약을 먹고있어요 낫고 싶어서 산책도하고 햇빛도쬐고 그러는데 마음이 너무 불안해요 나이는 많은데 경력도 없구.. 요리일을 하다가 다른직종으로 옮겨보려고 2년이란 시간가까이 쓰다가 우울증이 오니까 너무 불안하더라구요 요리를 해서 나중에는 어떻게 살까 내가 잘 할수있을까 나이가ㅜ더들어서 못따라가면 어떡하지 싶어요 주변에서 같이 일하자 해주기는하는데 일을 나가는것도 무섭고 우울증이 좀 나아지면 일을 시작하고싶은데 가만히 있어서 더 그런거다 일해서 돈벌고 널위해서 쓰는게 도움이 더 될거다 하는데 맞는말인거수같으면서도 지금의 저는 그러기 싫고.. 그러면서 또시간지나서 내가 조금나아졋을때는 일할곳이 없으면 어떡하나 이 생각이 너무 꼬리의 꼬리를 물어서 너무 힘들어요ㅠㅠ 어떡하다보니 웃따님을 알게 되었는데 ㅠㅠㅠ 댓글도 처음남기는데 너무 힘드네요
분노 버튼 종류: 무시, 예의 없음, 애착 대상으로 부터의 거절(마음의 소리를 잘 들어봐야 함), 애착대상의 연락 두절. 이것 알아야 버튼 누를지 안누를지 결정 가능하고 조절할 수 있음 어린시절의 기억을 떠올리자. 최초의 기억, 상처를 떠올리자. Ex) 의지 대상으로 부터 분리된 경험
(0:51) 분노버튼 알아야 고친다. (4:24) 내가 내 패턴을 알고 있기 때문에 - 문제의 원인으로 들어가 그걸 해결하려고 한다. (3:22) Prob. 분노버튼, 지금 내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분노버튼 알아야 타인이 나로 인해서 희생 안 할 것, 예민 날카로움 짜증 스스로 알아서 나의 분노를 컨트롤 가능해진다. Sol. 최초의 기억, 나는 왜 그 분노버튼을 가지게 되었지 이해해야 함. e.g., Y B C (6:44) 감정배출 to 누구에게? 내향적 사람들은 우울 속으로 들어감. 건강한 방법이 아님. 배설/표출이 되어야. Sol. 믿을 만한 사람 (상담) or 감정일기 (11:11) 회피/도망 아니라 전환. 걷기. 운동. 햇빛. 밖에 나가서 걷는 것.
![Gunna - one of wun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w_JtBYqMgk8/mqdefault.jpg)
![[정혜신TV] 왜 저는 매번 남의 눈치를 볼까요? | Ep.20](/img/1.gif)
안하던 목걸이를 하니까... 마이크가 부딪히는 것도 몰랐네요. 촌스럽게... 잠깐씩 소음이 들어갑니다. 죄송해요. 그래도 끄지 말고 보시면 마음 건강에 심히 도움된답니다.♡
선생님 목걸이 너무 잘 어울리고 예쁘세요😍 날씨가 많이 푸근해졌더라구요! 봄이라는 따뜻한 계절과 너무 잘 어울리는 선생님ㅎㅎ 미소 띤 얼굴만 봐도 기분이 너무 좋아져요^^ 오늘도 너무 감사하게 강의 잘 듣고갑니다♥️
@@user-nk5kk5xi2h 많이 힘드시겠어요... 조울증은 약물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약이 잘 맞지 않는다면 의사와 상의 후 약물을 맞는것으로 바꿔가면서 도움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목걸이 너무 잘어울리셔요!☺️
사춘기 아들 교육 동영상만 찾아보다 우연히 들려서 가장 맘에 와닿는 도움이 되는 정보를 행복하게 저장해요..선생님 연락처나 상담실은 어디에 계시죠
촌시러워서
넘 정감가요
12:04 울엄마가 우울증이 심했는데 집 안에서 걷는 것도 힘들어했음
밖에 나가 산책이 어려우면 집 안 정리같은 거라도 하면서 움직이라고 했는데 아무것도 못하고 누워만 있었어요
엄마가 이해가 안갔는데 저도 살아보니 왜그런지 이제야 알겠더라구요
우울감은 아직 못 이겨내겠는데 불안이나 초조할 때면 몸을 움직이면 괜찮아지네요
제가 감정적이다보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고 지치는 일이 많아졌던 것 같은데 제 마음부터 컨트롤 해가야겠어요
상담사분들 유튜브 해줘서 너무 감사함ㅠ 맘이 안정되고 있어요 요즘 ㅠ
혼자 생각만 많았지 정리가 안됐는데 도움 많이 됩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희망을 얻었어요
이렇게 핵심적이고 실생활에서 도움되는 내용들을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쁜 선생님 감사합니다
아까 갑작스럽게 감정이 뒤틀리는 일이 있었는데 딱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들을때마다 현실적으로 팍팍 와닿아 너무 좋아요. 중고등 사춘기 남매도 들으라고 크게 틀어놓습니다ㅎㅎ 웃따님 무병장수 하셔서 즈희 곁에 있어주세요~~^^
정말 유익한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웃따님 영상은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도움주셔서 너무 좋아요ㅠㅠ건강하셔서 오래오래 해주세용!!!
웃따님께서 가지고 계신 뚜껑 저도 가지고 있어요~ !! 😊
요즘 그 뚜껑이 열려서 힘든데 웃따님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지지를 받는 것 같아 확 올라왔던 기분이 50% 감소했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혼자서 삭히는거로만 배워서 누구한테 말할 생각을 못했었는데.. 믿을만한 누군가는 아직 없지만 상담사분들께 털어놓아야 겠어요..! 도움되는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제 편이 없다구 느껴지거나 혼자라고 생각이 문득 떠오르면 힘들어져요🥲 하지만 그때마다 선생님이 가르쳐주는 회피하지않고 제 감정을 소중히 이해해보려고 하고있어요! 💕
저도 그래요ᆢ제 편이 없다고 느껴지면 위기감이 느껴져요ᆢ나 큰일났다 이런 느낌ᆢ
2222저도…
저도 그래요
이 가정을 잘못 이끌면 어떻하지? 내가 불안해요
저도 그래요.ㅠ
시원시원한
웃다님 설명말씀
잘 들었습니다~
속이다 시~~원~~
합니다^^
고맙습니다~♡
절 살려주셨어요ㅠㅠㅠ좋은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싸랑해용!!!❤️
진짜 풀집중해서 봤어요 쌤 저장해놓구 꺼내볼래요!!
너무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크 말씀이 사이다에요! 감사합니다..❤️
오늘 저의 버튼이 눌러진 순간이 있었습니다..웃따님과 같은 포인트여서 더 오늘 영상이 와 닿네요..위장장애와 두통이 와서, 힘들었는데 웃따님 따스한 목소리 들으며 폼롤러로 허벅지 풀고 났더니 명치 답답했던 게 좀 내려갔네요..
많은 위로와 지혜를 얻고 갑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이렇게 좋은 방법을 집에서 쉽게 배우고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세상 좋아졌다고 생각해요^^
목소리가 너무 좋으신 거 같아요!!👍🏻👍🏻
요즘 올려주시는 영상들은 표정부터가 편안해보이셔요..
정말 뭔가 다 내려놓으시고 진정한 웃따님이신게 느껴진달까요?
아프시고나서 더 중요한게 뭔지 아신거같은 느낌은 제 기분탓이려나요..
표정도 넘 편안하시고, 물론 전에도 그랬지만 지금은 더 해탈하신 느낌? ㅎㅎ
무척 보기가 좋아서요.. 전에도 그랬지만, 내용이 심각해도 밝은 기운에 같이 웃게 됩니다.^^
목걸이에 마이크가 부딪히면 어때요.. 웃따님의 메시지가 중요해서,
댓글 안봤으면 아마 소음이 들어갔는지도 몰랐을거에요.
항상 응원합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와 분노버튼이 같으시네요
그래서 더욱 정말 공감되고 와닿았어요
감사합니다
❤️❤️❤️❤️❤️늘 잘보고있어요
선생님 말에 너무 공감해요. 제 분노버튼도 애착대상이 나를 신경써주지 않을때 그렇더라구요. 나는 상대가 힘들때 많이 들어줬는데 내가 힘들땐 안그럴때 진심으로 속에서 꾹꾹 올라올만큼 힘들어요😭 이 동영상보고 그래도 원인을 알고 내가 그렇구나 하는 생각에 기분이 나아졌어요 감사합니다.
제가오늘이주제와같은일, 말씀 하신 그대로 제 이야기라 소름 돗앗어요
오늘지옥을 갔다가 다시 돌아왓는데요 댓글과 선생님의 말씀으로 위안이되고 머릿속에 정리가되어 하루를 편안하게 마무리합니다. 내일은 아주 밝을거같아요
너무 귀여우세요
선생님의 말씀이 이해가 잘되고 귀에 쏙 들어와서 좋고 앞으로 도움이 될것 같은 기대를 해봅니다. 내 마음을 잘 볼수 있는 말씀들입니다. 고맙습니다
웃따님 너무고마워요
딸같이 나에겐 큰힘되요
마니 좋아졋네요 고마워요
샘 감사해용👍👍👍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감사합니다!!
제 사이버구세주 웃따님…
영상 항상 잘보고 있어요🥰🥰
짧은머리가 너무 잘 어울리고 예쁘세요오💚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웃따님 영상을 보게 돼서 참 다행이에요
안 그랬으면..ㅎㅎ
힘들때 위로 받네요..
감사하고 사랑해용♡♡
저는 거울 보면서 저와 대화합니다... 어떤말이든 할 수있고 어떤 감정이든 표출할 수 있어서 너무 편하고 가장 가까운 절친이 있는듯한 든든함이 생깁니다
저도 한번 그렇게 해볼게요
굿아뒤어
감사합니다 🙏
저도 제가 좋아하는 친구가 제가 그 친구를 좋아하는 만큼 나를 생각해주지 않는 것 같아서 서운하고 그래요 ㅠ.ㅠ 사람마음은 다 같지 않지만 그래도 서운한건 어쩔 수 없네요. 이런 말을 누구에게도 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댓글로라도 말할 수 있어서 좋아요. 그 친구마음은 제가 어쩔 수 없는 것이니 너무 서운해하지 않도록 마음 먹어봐야겠어요!
시청했습니다 참고할께요^^
선생님 헤어스타일이 바뀌셨네요 너무너무 잘 어울리세요~~항상 좋은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항상 어떤 대상과 마주쳤을 때 심하게 긴장하고 자의식이 강해지는데
그런 긴장한 상태도 들킬까봐 또 긴장하고 힘들어서 점점 신체화 증상까지 나타나서 더 힘들어지고 무시받을까봐 좀 무서운 것도 있고, 잘보이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털어놓으니까 좀 편해지내요 ㅎㅎㅎ
햇빛 중요하죠…! ㅎㅎ
제가 왜 힘든지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새롭게 하소서 보고 이 채널까지 인도하신 주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해외에서 일하면서 거주중인데 주변사람들의 행동에 지쳐버렸어요...
그래서 2번째 제시해주신 것 처럼 말을 들어줄 사람을 찾을래야 찾을 수도 없고, 찾아지지도 않네요. 한달의 절반이상은 하루에 한마디도 하지 않는 날이 될 정도로요.
한국에 있는 사람들에게 얘기하자니 괜히 아침부터 기운뺏는 것 같고, 그렇다고 오후시간에 맞추자니 더 힘든일이 많을텐데 괜히 걱정시킬 것 같아 주저하다가 그냥 혼자 속으로 삭이고 있었는데, 그게 사라지는 게 아니라 쌓이고 있다는 사실을 들으니 살짝은 두렵네요.
운동을 하면 괜찮아질거라는 영상들이 많아서 운동을 해보기도 하는데 말씀하신것처럼 금방 녹초가 되어버리니 아무것도 하기 싫고, 몸을 가만히 두니 머릿속은 복잡해지고, 그런 악순환의 반복으로 몸과 마음이 다 피폐해져가는 기분이에요.
신경은 신경대로 날카로워지고, 몸은 몸대로 축나는 것 같고, 이런 상태에서 이제는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거나 새로운 뭔가를 시도하는 자체에 대한 두려움도 생겨난 것 같아서 대인관계 자체를 어려워지고, 피하고만 있습니다.
생각을 멈추고싶다는 생각을 하게되면 '내가 왜 이런 생각을 하고있지?' 라는 생각이 시작되면서 안좋은 기억들이 다시 되살아나면서 다시 제자리걸음을 하곤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제 마음의 스승이자 어머니 웃따님 ❤️
3가족이어도 8년가까이 혼자 육아.집안일 .
해내다보니 .
여전히 나의 곁엔 자기밖에 모르는 인 뿐이니 .
싸움될까봐 포기상태 로. 사니 돈을 벌어다 준다한들 마음은 자꾸 울고있고 .
저의모자란 잘못된 결정에 응당한 책임은 지고 있지만.
오늘 영상 도움받고 기분좀 풀리네요 .
전 노트에 일기를 썼어요 . ㅜㅜ
도움되는 조언들 언제 어디서든 접할수있는
이런 영상들 너무 좋아요ㅜㅜ
선생님, 말씀 또 재미나게 잘 들었네요,감사합니다^^ 근데 전 솔직히 친구가 한 명도 없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다 떨어져나가기도 하고 지금 나이들어서라도 새로운 사람을 만날라치면 만나는 거의가 엇갈리는 인연 뿐 이예요.이것도 당연히 그러려니 하면서 선생님 영상에 힘입어 편협적인 제 생각도 지금 고치는 중이지만 만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루하게 느껴져요...;; 누군가가, 그렇다면 그건 네가 지루한 사람이기에 그렇다,하는 경우도 봤지만.. 저와 잘 맞는 사람을 찾고싶은 마음은 옛날에 그만뒀고 그저 싫지만 않았음 하는데 참다참다 제가 연락을 끊어버리는 경우가 많네요.저 또한 생각이 맗기도 해서 나 때문에 상대가 얼마나 상처받을까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요.말이 길었네요... 좋은 주말 밤 되세요♡
도움이 많이 되네요
오늘 의지할수있다고 생각한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했는데 그사람이 생각보다 무심하게 대응해서 너무 화가났어요 속상하네요 그렇다고 스스로를 너무 피해자라고 여기는건 안좋은것같아요. 오늘같은날도 있는거겠죠 그리고 의지할만한 또다른 사람은 만날거에요!
웃따님 항상 고맙습니다
자해는 끊고 웃는데
제 마음은..아프네요
성추행 이모부도 처벌 안받구요
자해도 계속하고싶구..
그림 잘그리시네요
무슨 사연이 있는지는 잘모르겠지만 응원하겠습니다
초록색 정말 잘받으시네요
웃따님 외모도성격도 너무 좋으시네요!
웃따님 저는 어렸을때 부터 제기분을 챙기기보다 다른사람기분을 의식하고 그사람에게 맞춰주는 사람이었어요. 지금 성인이 되서는 많이 고쳤지만 여전히 다른사람을 의식하고 그사람의 표정을 살피게 되요. 이것때문에 많은사람이 있는자리에서는 몸이 굳어지고 혼자있고 싶어질때가 많아요. 앞으로 사회생활을 하려면 고쳐야할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힘들어요ㅜㅜ
이채널을보는이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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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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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하고 싶은
제가 생각하고 있는 이야기.
세로토닌 때문이군요. 나가서 걷기까지 준비하는게 몇 시간씩 걸렸었어요
그리고 가정사를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는 엄마의 말로
중학교 때 혼자 끙끙앓으며 학교가서 친구들이랑도 어울리지 않고 매일 엎드려만 있었어요
너무 답답하고 힘들었어요.
무덤까지 가져가라고 하는데 중학생이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감정배출이 안되서 그런거구나...이제 알겠네요.
에혀... 감사해요 웃따님.
학교다닐때 왕따의 기억 때문인지 30이 훌쩍지났는데도 누군가 저를 비난하는 것 같은 눈빛이나 말투 혹은 지나가면서 나들으라고 하는 말들 그리고 소외되는것 같을 때마다 움츠러들면서도 분노가 차올라요.. 다잊은 줄 알았는데 평생 이렇게 친구하나 못사귀게 되네요
감정 컨트롤하는 법 제가 알고 싶고 필요한 내용이었는데 쉬운 설명으로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강아지하고 얘기하는거 좋아요~^^
듣는 친구는 무슨죄에여ㅎ 듣는 사람 진짜 힘들거든요 같이 우울해지고~
진짜 이분한테 심리상담 받고싶다..
참 이사람 좋다
저는 오히려 겉으론 괜찮지만 속으론 다 뚜껑 열리는 것인거같아요 😅
그래도 제가 분노하는것을 알았으니 컨트롤 해야되는것을 배워야겠어용
최고애오,,👍🏻
저두 상담도 받고 있는데 요사이 남편이 아프고 저는 갱년기
아들은 사춘기 한 두달반 가게 남편 아이들 돌보다보니 또 번아웃이 오네요.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얼마전에 채널을 알게됐어요~ ^.^ 진심어린 맘이 느껴져요 감사합니다 저의 버튼은 2가지 인것 같아요 1 신랑과 대화를 할때 분명히 일방적으로 몰아 쏘는데 정작 본인은 너무나 중립적이라고 합리화시키고 이야기를 하면서 꼭 비유를 하는데 꼭 쎅스에 비교를 하면서 너무 말을 길게 해요 다음 레파토리가 뭐가 나올줄을 아니까 더이상 듣기도싫고 반박을 하면 불 같이 화를 내버리니까 어느정도 하다가 제가 한풀 꺾어버리는게 ~~평화다 싶어서 정지를 해버리고 2 제가 서비스(유흥) 업을 하는데 남자손님들의 매너없이노골적으로 음흉하게 저한테 접근하는것도 싫고 매너없는게 싫어서 참다 참다 이야기를 해버리면 그 손님은 그러는 제가 싫겠죠^^ 그러면 다시는 안 오시고 장사는 해야하고 ㅜㅜ 반복적인 생활을 20년넘게 하다보니 눈빛들만 봐도 알아서 너무 싫고 폭팔 을 해버리죠 참을성이 없는거죠? 시간 괜찮으시면 진정으로 한 말씀 부탁드려요
이쁘시다
감정배출에서 말한 믿을 사람이 없다는것이 뭔가 슬프네요. 나름 친해졌다고 생각하고 마음을 털어놓으면 어디가서 퍼지고 있고 한순간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다 보니 마음을 쉽사리 터놓지 못하게 된거같네요. 그러다 보니 사람과 친해질려면 몇달이상 봐야하고 많이 이야기해야 마음을 터놓게 되네요. 그런데 신기한건 그렇게 당하고도?? 말하고 싶은 마음은 목까지 올라오네요
저는 털어 놓는 편이었는데 그 말을 너무 오래 얘기하게 되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더 이상 전화걸지 않으려고 전화번호를 지워 버렸어요. 얘기해도 두통, 위장, 장, 어깨, 목, 허리, 두피 질환 없는 게 없더라구요. 지금은 운동, 하고 싶었던 피아노( 취미로가 아니라 치열하게) , 재테크 공부로 자산 늘리기, 자기 계발서 독서 이걸로 해결했습니다. 스트레스가 많은 날은 이걸 더 오래 합니다. 그게 사람 붙잡고 푸념하는 것 보다 100배 나아요. 그리고 지갑이 두둑해지면 스트레스를 넘기는 능력치도 높아지더라구요.
취미로 해결하셧다니
대단하네요..
전아직도 찾는중인데..
다돈들어가는거라..
생각만하다 말게되요
@@MA-oq3tf 저두그래여
항상 힘들때마다 영상올려주셔서
버티네요
저는 누군가 어떤 일에 대해 제탓을 할때 뚜껑이 열려요. 제 노력을 헛수고 만들때.그때 이렇게 했어야지, 니잘못이야 라고 하는걸 못참는것 같아요 😭
여러유툽전전하다가 ..!드디어 찐을찾았네요 .
많이감사드려요 !
저의 푸쉬버튼은 ..생각을깊이해보니 ,
상대방의 예의없는 태도에 많이화가나요 .
복수를못해서 더 화가안풀려요 ..
조금만 예의있음 제맘이 확풀리는데 말을예쁘게한다고하죠 ..그걸못하는사람을 만나면 ..정말 너무화나요 ..
스트레스받은일이있었는데 타의반자의반으로 운동을 2시간하니까 괜찮아지네요 영상덕분에
좋은행동인걸 확신하고갑니다😍💛
주몇회 하시나요?
운동하고나면 하고난후만 좋아요
그게 지속되진않던데
좀더 오래 운동하면 해결될까요?
@@MA-oq3tf 스트레스 받고 안움직이고 있으니까 기분전환이 안되는것 같아서 그럴때 그냥 횟수상관없이 하고 힘들어서 터덜터덜 걸어와요~ 그러고나서 좋아하는음식,간식도 잘챙겨먹구요
그럼 횟수에대한 부담감보다 내기분이 나아지는데 중점을 두고해요^^
전건강과체력이 목표라 오늘 내가 컨디션이 어떤지 집중하는걸로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인상이 넘 좋으세요. 혹시 개인상담 온라인 또는 유선상으로 하시는지?
대단하십니다 어느 정신과 의사보다 확실한 대안을 제시 해주시는것 같네요 ~^^
최근에 마음이 많이 힘들었는데
많이 도움이 됬습니다
운동 많이하고 욱하는 버튼을
찾아보려고 노력하고 할게요
감사합니다 ~^^
3:55 누나... 한명한테 집착하지마라면서 ㅠㅠ 그런데 친한친구가 어떻게 있어? ㅠㅠ
나도 단짝 만들고 싶은데... 한명한테 집착하고 그러면 서로에게 스트레스라고 해서
사름들과 표면적 친함만 유지중인데... 의지하고 집착하고 기대할 단짝이 없으니 외롭다...
하지만 단짝만들면 기대하고 실망하고 집착하고 또 다시 집착하지 않는 방법 같은거 찾아보고 있겠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제 자신이 통제가 잘 안되요.
우울증 회복되면 가능한가요?
넘. 똑똑하다. 지식이 해박하다.
⭐️나의 감정과 생각 통제하는 방법⭐️
0. 우선 통제 가능한 것과 불가능한 것 구분할줄 알기
1. 나의 분노버튼 알기
1) 나를 무시하거나 만만하게 대하는 태도
2) 나를 거부하거나 싫어하는 듯한 말투와 표정
-관계 속에서 위 사항들을 혼자 지레짐작하거나 확신해버리는 역기능적 인지도식 알아차리기
-최초의 기억 찾기
2. 감정 배출하기(감정 지지받기, 이해받기)
1) 개인상담 꾸준히 받기
2) 가족과 감정 공유하고 소통하기 연습
3) 친구들 주기적으로 만나기
4) 일기, 명상
3. 운동,산책(햇빛쬐기)
1) 회피,도망,모른척x 인정,전환o
2) 세로토닌 분비로 기분전환
상담 공부중인데 웃따님 영상으로 매번 큰 도움 받고있어요!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혹시 궁금한 점 질문 드려도 될까요? 최초의 기억을 떠올려보면 좋았던 기억만 떠오르게 되고, 저의 분노버튼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기억은 학령기나 청소년기때 기억이에요. 제가 분노버튼과 관련된 최초의 기억을 무의식 깊숙한 곳으로 보내버린걸까요..? 최초의 기억을 계속해서 찾아나가는 것이 좋을지, 학령기나 청소년기 기억도 충분히 유의미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분노버튼에 대해 생각하다보니 회피버튼도 찾고싶어져 적어보아요ㅎㅎ
4. 나의 회피버튼 알기
1) 부담감, 중압감
2) 잘해야 한다/잘하고싶다는 마음(완벽욕구)
3) 빠른 속도나 많은 양의 카톡
4) 인정받지 못할거란 두려움
5) 실망, 충격, 상처 등 부정적 감정을 경험할 것에 대한 걱정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선생님처럼 어렸을적 거절에 대한 상처가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분노버튼을 찾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애착대상에게 너무 의지하고 기대하고 있는 제가
한심해 보입니다 ..
그럴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조심스레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저랑 완전 반대여서 되게 신기해요 저는 무시받거나 동정받으면 기분 나쁜데 누가 밀어내거나 하면 그런갑다 하는데... 시야가 조금이나마 넓어져요
제가 내원하는 정신과 선생님도 같은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우울증에 나가서 산책하고 햇빛 쬐는 것만큼 좋은 게 없다고...
한달정도전뷰터 우울증 약을 먹고있어요 낫고 싶어서 산책도하고 햇빛도쬐고 그러는데 마음이 너무 불안해요 나이는 많은데 경력도 없구..
요리일을 하다가 다른직종으로 옮겨보려고 2년이란 시간가까이 쓰다가 우울증이 오니까 너무 불안하더라구요 요리를 해서 나중에는 어떻게 살까 내가 잘 할수있을까 나이가ㅜ더들어서 못따라가면 어떡하지 싶어요 주변에서 같이 일하자 해주기는하는데 일을 나가는것도 무섭고 우울증이 좀 나아지면 일을 시작하고싶은데 가만히 있어서 더 그런거다 일해서 돈벌고 널위해서 쓰는게 도움이 더 될거다 하는데 맞는말인거수같으면서도 지금의 저는 그러기 싫고.. 그러면서 또시간지나서 내가 조금나아졋을때는 일할곳이 없으면 어떡하나 이 생각이 너무 꼬리의 꼬리를 물어서 너무 힘들어요ㅠㅠ 어떡하다보니 웃따님을 알게 되었는데 ㅠㅠㅠ 댓글도 처음남기는데 너무 힘드네요
돈은 없고, 털어놓고는 싶고. 그래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점에 빠져서 살아요. 현타와서 안하고 있다가도 어느 순간 다시 빠질 지 모르는 그런 반복. 혼자서 해결하고 싶어요. 믿을 만한 사람도 없고 부모님은 제 감정 따위 듣고 싶어하지 않고요.
신경정신과에 가면 심리상담 보다는 무조건 약에의한 치료를 하니까 내면을 치유할수가 없어요. 상담 선생 잘못 만나서 상처만 증폭되고 이럴땐 어떡하나요
선생님한테 심리상담 받을려면 어떻게 해야되요?
K장녀 현웃터졌네요ㅋㅋ 친구한테 털어놓을 때 맨날 징징대는 거 같아서 미안하다고 했는데 ㅋㅋ 어케 아셨지
분노 버튼 종류: 무시, 예의 없음, 애착 대상으로 부터의 거절(마음의 소리를 잘 들어봐야 함), 애착대상의 연락 두절.
이것 알아야 버튼 누를지 안누를지 결정 가능하고 조절할 수 있음
어린시절의 기억을 떠올리자.
최초의 기억, 상처를 떠올리자.
Ex) 의지 대상으로 부터 분리된 경험
웃따쌤 사랑해요🤍
얼굴에 지루성피부염 손에는 한포진 위경련이 알고보니 다 스트레스로 온거였어요. 이갈이도 심했어요. 모든 고통을 혼자 마셔서 질식하기 직전이었나봐요.
2번은 불가능 아무한테나 그런소리 하면 약점 잡혀요. 쓰.레기들이 얼마나 많은데.. 벽에 대고 이야기하거나
산에 가서 소리 지르는것도 괜찮을듯요.
나이가 52세인 남자인데 미혼입니다.
바보같은 질문이긴한데 전 내자신이 나이가 이렇게 먹었다는걸 인정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빨리 그 생각에서 벗어나야 할꺼 같은데
자꾸 우울해지는거 같네요!
저두 그래요.
제 친구들도 그렇드라구요
바보같지 않아요!
저의 분노버튼은 단 하나입니다. 여자친구에게 새로생긴 남자친구.. 저 말고 다른 사람도 만나보고싶다고 안그러면 헤어지겠다고 해서 어쩔수 없이 그렇게 지내고 있지만 저는 우울증과 불안장애진단 받고 병원다니면 약 먹고 있내요. 이런것조차도 컨트롤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웃따 상담사님ㅎㅎ
잘 지내시죠?ㅎ
선생님께서 우울증 완치 하실때 변화도 같이 느끼셨나요?ㅎㅎ
제 분노버튼은 일을 제대로 안하고 남에게 떠맡기는거, 그 대상이 나일 때 너무 화가나요. 최근에 그런 상사를 만났는데 표정부터 행동까지 다 티를 내게되고 그 사람을 무시?하게 되어버려서 행동하고 집에서 후회하는일도 많아지네요ㅜㅜ 제 안경을 바꿔야하나봐요 흑
ㅎㅎ. 학생처럼 맑아보이시져..
목사님이세요^^
어려서 뭔가 서운하고 속상한 일이 있어서 울면 무조건 그치라고 다그치고 울면 못쓴다고 억압했어요
그래서 나이먹고 나니 내감정을 억압하거나 몰라주거나할때 눈물이 나요
(0:51) 분노버튼 알아야 고친다. (4:24) 내가 내 패턴을 알고 있기 때문에 - 문제의 원인으로 들어가 그걸 해결하려고 한다.
(3:22)
Prob. 분노버튼, 지금 내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분노버튼 알아야 타인이 나로 인해서 희생 안 할 것, 예민 날카로움 짜증 스스로 알아서 나의 분노를 컨트롤 가능해진다.
Sol. 최초의 기억, 나는 왜 그 분노버튼을 가지게 되었지 이해해야 함. e.g., Y B C
(6:44) 감정배출 to 누구에게? 내향적 사람들은 우울 속으로 들어감. 건강한 방법이 아님. 배설/표출이 되어야.
Sol. 믿을 만한 사람 (상담) or 감정일기
(11:11) 회피/도망 아니라 전환. 걷기. 운동. 햇빛. 밖에 나가서 걷는 것.
웃다쌤 예쁘시지만 커트하시니 더 예쁘세요ㅎ 좋은 영상 늘 잘 챙겨 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