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영혼을 탈탈 털어서 만들었어요. 요즘 잘 못올리는대신 오랜만에 길게 갑니다~~ㅎㅎ 여러분의 스트레스를 매우 잘 이해하는 1인으로서~! 요즘 저의 화사함에 많은 관심과 질문을 주시는데 어플빨이고요 필터가 저도 모르게 바뀌어있던 겁니다ㅋㅋ 실물은 못알아 보십니다.^^ 굿주말 되세요♡
-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나는 미물 그 잡채다.. 나도 모두를 사랑하지 않듯이 일부는 나를 사랑하지 않을 수도 있다.. - 나 싫어하나부다.. - 순간마다 인지 자각.. 인지오류 나에게 물어보기. 상대에게 직접 물어보기. - 정신적 과잉 활동인 (창의적임) 관계의 기준이 높다. 누구라도 내 마음에 딱 들기는 쉽지 않음.. 내가 타고나길 남들보다 기준이 높다는 걸 인지..
제가 전부 다 해당되는데 최근에야 제게 도움이 되는 사고가 만들어진것 같습니다. 저같은 사람들에겐 메타인지가 정말 중요해요. 무슨 행동을 하고싶을때나 부정적인 감정이 들때 전 꼭 제 자신에게 되물어봅니다. ‘왜 이 행동/말을 하고 싶어? 이걸 왜 원해?’ 그러면 저같은 경우는 제 안의 인정욕구 등등때문에 그런거구나 알아차릴수 있거든요. 그리고 왜 그 욕구를 충족시키는게 행복에 도움이 안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예를 들어 저기 능력있어 보이는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다 - 라는 생각이 들면 나는 어떤 사람들과 있을때 행복한지 되돌아봅니다. 저는 능력과 상관없이 서로 아주 솔직한 대화를 나누고 서로의 약점을 드러내도 긍정적으로 승화를 시켜주는 관계에서 행복하다라고 정의를 내립니다. 그러면 저 사람들과 밥을 먹거나 약속을 잡아도 행복하지 않고 공허하겠죠. 그러면 친해질 필요가 없어집니다 ㅎㅎ 이미 서로 그런 상성이 안맞는 사람들이거든요. 그리고 사람들이 뭐가 대단하다고 (대단해보이는 유명인사들도 인성 문제가 많잖아요) 굳이 친해져서 좋을게 뭐가 있나, 이런 생각도 합니다. 사람은 너무 가변적이라서 기대할만한 존재가 아니고, 그냥 지구란 행성 안에서 지적 생명체일 뿐이다, 나 포함 모두는 대략 100년의 세월을 살고 흙으로 돌아갈 존재이다. 그때까지 최대한 도파민을 많이 주는 경험을 쌓으면 되는 그냥 그런 존재이다 라고 우주랑 관련시켜서 생각해요. 이런게 자아팽창을 막고 현명하게 생각하게끔 도와주는것 같아요. 사람들이란 단순해서 미각을 자극하는 물질이 많이 들어간걸 먹으면 배부르고 행복해지고, 배설하거나 수면하는 동물일뿐인걸요.. 또 쉽게 자극에 휘둘리고 남들과 비교하는 생물입니다. 이런 존재들에게 사랑받아봤자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ㅋㅋ 그러니까 그냥 인연이 오고 가고 냅두고 남들의 의견도 존중할수 있는 열린 마음의 사람이 되는게 좋은 삶인것 같습니다..
인정욕구가 왜 이렇게 큰 걸까 생각하면 어릴 때 제대로 있는 그대로의 모습, 기질, 성향에 대해 인정 받아본 경험이 적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 예민한 아이였다면 그것 자체로 수용하고 받아들여지는 경험이 아니라, 넌 왜 유별나니 넌 왜 그렇게 예민하니 하고 부정당했던 경험이 많은 경우에 그런 것 같아요. 이래서 부모 수저 잘 타고 태어나야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러면 인생이 훨씬 쉬웠겠지만, 또 그렇지 않았기에 남들보다 더 많이 나 자신에 대해 고민하고 내 심리적 감정적 정서적 뿌리와 취약점에 대해 공부하려고 하고 많이 알아갈 수 있는 기회도 생긴다고 생각해요. 어렵지만 메타인지가 참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 공감하고 갑니다 ☺️
-나 포함 사람들은 nothing인 동시에 everything이다 -흑백논리 사고와 개인화 오류가 잦으니 스스로 인지하기 -나를 밀어내는 기억만 하지말고 상대에게 위트있게 질문하기 -나 또한 누군가를 거절하고 있을테니 거절에대한 굳은 살을 만들자 다른 영상보고 도움 많이 받앗는데 이 영상은 역대급 공감되네요ㅠㅠ 건설적인 대화만 하는 모임을 찾아다니는 것도 병이엇나봐요😂 과하게 배려하고 완벽주의 성향 때문에 기준은 높고 상처도 잘 받아서 자책하고 잇엇는데 해결방법을 찾아서 다행이에요ㅎㅎ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해요!!❤
와.. 너무너무 도움되는 영상이었어요 ㅜㅡㅜ 가뜩이나 예민한데 자아는 크고 모든게 내 중심으로 해석되고 작은 변화도 다 눈치채고 .. 영상 보고서 혼자 일인이역으로 제 생각에 태클걸고 논박을 했더니 게눈 감추듯 서운하고 서글픈 생각들이 싹 사라졌어요! ㅋㅋㅋㅋㅋ 최고!!! 뭐어떱니까 정말로!!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든 그러라지요 나도 남들을 안좋아할때가 있고 심지어는 대놓고 밀어낼 때도 있는데 남들도 저한테 그럴 수 있지요
1,2,3 다 해당하네요 9:23 이게 인지오류를 고치는 참 좋은 방법이긴 한데 결국 나의 예민함을 그 상대에게 들키게 되긴 하는 것 같아요... 상대가 나를 예민하게 인지하기 시작하면 관계가 뭔가 편치 않게 흘러가더라구요. 스스로 힘을 길러서 내적으로 남 모르게 해결하는 방향으로 가는게 맞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게 건강해지는게 아니라 회피적 성향이 강화되고 있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심적으로 확실히 타격을 덜 받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웃따님 영상 초반부터 계속 봐오던 구독자입니다. 정말 힘들 때 부터 채널 알게되어 영상보며 필기해가며 공부하고 노력한지도 벌써 1~2년 된 것 같은데요. 문득 이번 영상을 보면서 제가 많이 발전했구나 느껴졌어요. 옛날 영상 중에 인지오류 9가지 였나 그거에 대한 내용보고 제 오류 캐치하는 연습, 반박하는 연습, 직접 확인해보기 등등 꾸준히 노력해왔어요. 근데 오늘 비슷한 내용의 영상을 보면서 생각해보니까 이제는 제가 요런 인지오류 잡아내는 행동을 습관처럼 하고 있다는걸 깨달았네요. 옛날과 비교하면 정말 많이 긍정적이게 되고 저 스스로를 이해하고 다룰줄 알게 되었는데, 웃따님이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계속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하나하나 정말 큰 도움이 된답니다.ㅎㅎ
제가 원래 댓글을 잘 안 다는 사람인데 선생님 동영상 보고 댓글을 남깁니다 동영상 보면서 선생님의 따뜻한 말씀을 듣다보니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습니다 그동안 나의 부정적이고 우울한 심리가 뭐였는지 무엇이 나의 오류였는지 해석하고 끌어올리고 또 생각하고 그걸 풀어나가는 데에 도움이 됐습니다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살아가는데에 너무 도움이 됩니다 심리사로 오랜 활동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매번 다저도 넘어 지내요 아무래도 힘든일이 있어 더 그런것 같아요 예전에는 힘들면 참고 견뎠왔는데 50줄 되고 나서는 힘드네요~ 저희딸이 편집증성격 장애인되 코로나격고 많이 힘들었는지 인지 오류가 심하고 해서 정신과약도 먹고 있었요 혹시 부천 사는데 상담쌤 소개나 직접 가능 할까요~~
간만에 들어와서 위로받고 가네요. 저의 상태를 그대로 까발려 주는 강의였어요. ㅎ 무의식중에 난 내가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고 착각하고 있었나봐요. 그래서 지금도 틀어진 사이의 직장동료가 있는데.. 나만 왕따되는 느낌이네요. ㅎ 어떻게 풀어야 되나 고민중입니다. 자존심 세우다 자존감만 무너지는 꼴이네요. ㅠ
생각 많고 예민한 기질을 가진 제게 가장 필요했던 조언입니다 선생님. 평소 심리치유나 심리학 영상들 많이 보는 편이고, 보면서 저라는 사람의 진실을 마주할 때마다 마음도 무겁고 제가 정말 싫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이번은 좀 달라요. 용기가 생기고 기분이 좋습니다. 절대 부정할 수 없고 깔끔하게 설득 되었거든요. 노력하면 이건 해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들어요. 특히 마지막, 소중한 사람에게 저의 예민한 부분, 생각을 잘 얘기해 주어라라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받아들여주고 이해해 주는 건 상대방 몫으로 남기고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제 자신을 바라보겠습니다. 내려놓는 연습과 함께요. 이 영상은 저장하고 반복해서 볼겁니다. 오늘 친구의 말 한마디에 "에구, 내가 너무 귀찮게 굴었나?" 생각하고 고민하던 중에 보게 된 건데 덕분에 편안하게 잠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자아팽창 = 나는 ㅇㅇㅇㅇ한 조건을 갖췄으니까 사랑받을만한 존재야. 혹은 자기관리를 해야해, ㅇㅇ해 보여야해 등 조건부로 자기 자신을 돌아봄. 이건 또 이런 조건이 남들에게 있는지 비교하게 되고 누군가에겐 우월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것 부터가 존재 자체로 소중하다는 명제에 위배됩니다. 이 신념을 믿지 않게 되면 끊임없이 나 자신을 증명해야한다는 강박과 자책이 생기고 자존감이 낮아집니다. 오히려 그냥 태어났으니 살고, 내가 지금 입고 먹고 있는것은 운이 좋아서다. 내 노력때문이 아니다. 라고 생각하면 이미 내 자체로 충분하기 때문에 남들 신경 안쓰고 내가 하고 싶은 것에 집중할수 있고 자존감도 올라갑니다. 그렇기때문에 자아 팽창은 잘못된 신념때문이고 경계해야합니다. 인생이 불행해져요.
웃따님의 영상으로 저 자신에대해 알아갑니다. 이렇게나 모르고 있었다는것을 깜짝 깜짝 놀라면서 늘 감사하게 보고 있어요 이 영상에서 말씀하는 사람이 백퍼 저네요 . 모두 저를 말하고 있어요. 저는 상대를 탓하기도 했었는데 제가 저를 잘 모르고 있었네요 웃따님의 영상으로 나를 이해하고 사람을 이해하고 관계를 이해하며 더 질높은 삶을 위해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따듯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정신적 과잉 활동인이고 인간관계 기준이 높아 코로나 시기에 외로움과 우울을 겪었습니다. 다행히 유학중에 절친을 두명이나 만들었고 이 친구들은 절대 먼저 손절하지 말아야지 하며 5년째 깊은관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공부 머리는 없지만 언어를 좋아해서 영어와 불어를 재미있게 배우고 있습니다. 프티콜랭 작가의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라는 책을 읽고 저를 찾았습니다. 웃따님 영상을 보며 더 성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왜 자꾸 사람의 말의 의도를 파악하려고 할까요..?의도가 없이 순수하게 하는 말로 들리는 충고들에는 크게 상처 받지도 않고 덤덤하게 받아들이는데 유독 엄마가 하는 모든 조언에 가까운 얘기들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듣지 않으려고 합니다. 조금만 얘기를 해도 듣기 싫어하고, 짜증 내버리는 제가 저도 이해가 되지 않아서 답답해요..엄마가 부모로써 조금의 조언은 할 수 있는건데 왜 저는 그걸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심지어 그냥 하는 말에도 그 다음말이나 의도를 예상하고 혼자 예민하게 반응할까요..?((저희 엄마는 제가 힘들어서 위로를 받고싶어서 하는 말에 공감 보다는 충고를 해줄 때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용기내서 말했을 때 의지를 꺾어 버리는 말을 할 때도 있어서 제가 짜증을 내면 자신은 그런 의도를 가지고 말한 적이 없다고 해서 상처받은 경험들도 있습니다.)) 요즘은 전혀 그러지 않는데 저는 왜 아직도 엄마의 말을 그냥 말 그대로 받아들이지는 못하는 걸까요..엄마에게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저의 성격이 피해의식과 공격적이고 예민한 성향인걸 알고 있어요..왜 제가 이렇게 되었는지와 저의 잘못된 점의 이유를 찾고 진짜 고치고 싶어요….ㅜㅜ
음 저는 모든 사람들이 하는 말에 아주 깊은 곳에는 다 욕구가 반영되어있다고 생각해요... 님도 그래서 어머니께서 하심 말씀 아주 깊은 속에 있는 욕구가 느껴지신것 아닐까요..? 예를들면 충고가 사실은 상황을 통제하지 않으면 오는 불안함, 어머니로써 존중해줬으면 하는 인정 욕구, 상대방을 통제함에서 오는 만족감, 상대가 잘 안되었을때 결과로 인해 나에게 오는 불이익 등등 이런 욕구들을 님이 파악했었을수도 있어요. 이런건 말을 하는 주체도 잘 못알아채고 그냥 말하고 행동합니다. 왜 자기가 그런 말을 하는지 알아채지 못해요. 그러니까 님도 맞고 어머님도 맞다고 할수 있네요....
덧붙히자면 저도 님과 비슷한데 전 그냥 신경쓰지 않고 엄마의 요구를 거절합니다. 그리고 제가 감정적인 의지를 원하는 상태면 그걸 해줄 수 있는 상대랑 대화합니다. 또 사람이란 원래 여러가지 생존욕구가 있기때문에 뭔가 의도가 있는것 같아도 그냥 넘어갑니다..ㅎ 의도 파악이 되는건 기질이라서 막을수가 없거든요.... 솔직히 이것때문에 피곤합니다 상대가 뭘 원하는지 알것 같아서 이걸 맞춰줘야하나 고민하거든요 ㅎㅎ 그래서 평소에 그런 피곤함에 맞서게 취미를 열심히 해서 해소를 시키거나 운동을 하려고 합니다 ㅎㅎㅎ
항상 10/10 빈도수로 나를 밀어내는 증거만 찾아서 내 스스로를 이렇게까지 가해하는것 같아 힘들고 이게 또 현실인 것 같아서 ㅠㅠ 너무 힘들었는데 중간을 찾기위해서라도 나를 받아주는 증거도 찾기가* 저에게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제보다 오늘 좀 더 편히 잠들수 있을 것 같아요 웃따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웃따님의 영상을 1년전부터 챙겨봤었지만 처음으로 댓글 달아보는데요..!외롭고 힘든 날이면 꼭 웃따님 영상이 눈에 들어와요ㅋㅋ 그리고 정말 큰 위로와 다시 잘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은 힘이 납니다 가까이 있지 않아도 이렇게 옆에서 위로를 받는 느낌이 드는건 웃따님 영상이 유일합니다😊항상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제가 최근 5개월 동안 스트레스 받던 것들을 콕 집어서 영상으로 만들어주셨네요 영상을 꼬박꼬박 챙겨보지만 댓글 다는 건 처음이에요. 저를 직접 대면이라도 해보신 것처럼 제게 큰 도움이 되는 영상을 올려주셔서 댓글을 안 달 수가 없었어요 웃따 선생님 최고예요 새로 습관으로 들이려는 것 중에 하나가 감사일기 작성하는 건데요 이 영상도 매일 한 번씩은 봐야 할 것 같아요.
너무 좋네요, 영상이 진짜 도움이 많이 돼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저도 요새 일이 있으면 혼자 일기나 글로 정리하는 편이거든요, 스스로 편이 되어주면서 질문도 하고 대화도 하는 걸 일기나 글로 정리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구체적으로 더 알려주셔서 좋았어요! 그렇게 하면서 또 성장해 볼게요~~~
웃따님 이 영상 너무 큰 도움이 되었어요 ㅠ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너는 되게 특별해라고 자주 말해주셨어요 그땐 그게 좋았는데 아직까지도 저에게 영향을 주는 것 같네요 이제는 noting이라는 걸 받아드려야 겠어요 그리고 저는 역기능적 신념을 정말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이성적으로, 논리적으로 맞는 것인지 잘 따져봐야겠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웃따님 너무좋아요~*^-^*❤❤❤❤❤웃따님말씀들으면 마음이 너무 평온해져요 요새마음이 좀우울한데 모든게 제잘못인것같아서 마음이 안좋아요.ㅡㅅㅜ;; 사람들의 기대도 너무 부담되고 저를 좋아해주시는 분들한테도 죄송하고...미안하고... 많은생각이드는 요즘이예요..저는 지금 이자리 이대로가 너무 좋은데 사람들의 기대를 져버리는것같아서 마음이 안좋습니다..ㅜㅜ;;
웃따님~~ 감사해요🙏🏼 오늘 계속 울먹울먹 슬픈 마음이었는데 영상 보면서 히죽거리면서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오늘 주제가 완전 저네요...... 대인관계 기준 높은 사람 ㅠㅠㅎㅎ 해주신 말씀 다 기억하며 살아가볼게요!❤ 아 특히 8:55 여기서 빵터졌어요🤣🤣 저랑 같은 재질이라고 느껴지니 더욱 공감가네요...💕💕
![인간관계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면 클릭👆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 유형 top6! 손절해야 할까, 공존해야 할까? [심리읽어드립니다] | 김경일 심리학자](http://i.ytimg.com/vi/Snlfme4c5ww/mqdefault.jpg)
![인간관계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면 클릭👆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 유형 top6! 손절해야 할까, 공존해야 할까? [심리읽어드립니다] | 김경일 심리학자](/img/tr.png)
이번 영상은 영혼을 탈탈 털어서 만들었어요. 요즘 잘 못올리는대신 오랜만에 길게 갑니다~~ㅎㅎ 여러분의 스트레스를 매우 잘 이해하는 1인으로서~!
요즘 저의 화사함에 많은 관심과 질문을 주시는데 어플빨이고요 필터가 저도 모르게 바뀌어있던 겁니다ㅋㅋ 실물은 못알아 보십니다.^^ 굿주말 되세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항상 응원해요 ㅎㅎ 정성어린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
예민한내가싫타ㅠ 미련갖고 집착도하고있는데..아닌척 괜찮은척 너무힘들어요...이거때문에 주기적으로 우울증이옵니다ㅠ
나랑 똑같ㅠ
-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나는 미물 그 잡채다.. 나도 모두를 사랑하지 않듯이 일부는 나를 사랑하지 않을 수도 있다..
- 나 싫어하나부다..
- 순간마다 인지 자각.. 인지오류 나에게 물어보기. 상대에게 직접 물어보기.
- 정신적 과잉 활동인 (창의적임) 관계의 기준이 높다. 누구라도 내 마음에 딱 들기는 쉽지 않음.. 내가 타고나길 남들보다 기준이 높다는 걸 인지..
제가 전부 다 해당되는데 최근에야 제게 도움이 되는 사고가 만들어진것 같습니다. 저같은 사람들에겐 메타인지가 정말 중요해요. 무슨 행동을 하고싶을때나 부정적인 감정이 들때 전 꼭 제 자신에게 되물어봅니다. ‘왜 이 행동/말을 하고 싶어? 이걸 왜 원해?’ 그러면 저같은 경우는 제 안의 인정욕구 등등때문에 그런거구나 알아차릴수 있거든요. 그리고 왜 그 욕구를 충족시키는게 행복에 도움이 안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예를 들어 저기 능력있어 보이는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다 - 라는 생각이 들면 나는 어떤 사람들과 있을때 행복한지 되돌아봅니다. 저는 능력과 상관없이 서로 아주 솔직한 대화를 나누고 서로의 약점을 드러내도 긍정적으로 승화를 시켜주는 관계에서 행복하다라고 정의를 내립니다. 그러면 저 사람들과 밥을 먹거나 약속을 잡아도 행복하지 않고 공허하겠죠. 그러면 친해질 필요가 없어집니다 ㅎㅎ 이미 서로 그런 상성이 안맞는 사람들이거든요. 그리고 사람들이 뭐가 대단하다고 (대단해보이는 유명인사들도 인성 문제가 많잖아요) 굳이 친해져서 좋을게 뭐가 있나, 이런 생각도 합니다. 사람은 너무 가변적이라서 기대할만한 존재가 아니고, 그냥 지구란 행성 안에서 지적 생명체일 뿐이다, 나 포함 모두는 대략 100년의 세월을 살고 흙으로 돌아갈 존재이다. 그때까지 최대한 도파민을 많이 주는 경험을 쌓으면 되는 그냥 그런 존재이다 라고 우주랑 관련시켜서 생각해요. 이런게 자아팽창을 막고 현명하게 생각하게끔 도와주는것 같아요. 사람들이란 단순해서 미각을 자극하는 물질이 많이 들어간걸 먹으면 배부르고 행복해지고, 배설하거나 수면하는 동물일뿐인걸요.. 또 쉽게 자극에 휘둘리고 남들과 비교하는 생물입니다. 이런 존재들에게 사랑받아봤자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ㅋㅋ 그러니까 그냥 인연이 오고 가고 냅두고 남들의 의견도 존중할수 있는 열린 마음의 사람이 되는게 좋은 삶인것 같습니다..
간략하게 너무 좋은 말씀이네요 퍼가서 제 일기장에 지침서로 힘들때 많이 가슴으로 읽어볼게요
인정욕구가 왜 이렇게 큰 걸까 생각하면 어릴 때 제대로 있는 그대로의 모습, 기질, 성향에 대해 인정 받아본 경험이 적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 예민한 아이였다면 그것 자체로 수용하고 받아들여지는 경험이 아니라, 넌 왜 유별나니 넌 왜 그렇게 예민하니 하고 부정당했던 경험이 많은 경우에 그런 것 같아요. 이래서 부모 수저 잘 타고 태어나야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러면 인생이 훨씬 쉬웠겠지만, 또 그렇지 않았기에 남들보다 더 많이 나 자신에 대해 고민하고 내 심리적 감정적 정서적 뿌리와 취약점에 대해 공부하려고 하고 많이 알아갈 수 있는 기회도 생긴다고 생각해요. 어렵지만 메타인지가 참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 공감하고 갑니다 ☺️
정신적 과잉 활동인이 대인관계 기준이 높다는 거 완전 공감요!😮
-나 포함 사람들은 nothing인 동시에 everything이다
-흑백논리 사고와 개인화 오류가 잦으니 스스로 인지하기
-나를 밀어내는 기억만 하지말고 상대에게 위트있게 질문하기
-나 또한 누군가를 거절하고 있을테니 거절에대한 굳은 살을 만들자
다른 영상보고 도움 많이 받앗는데 이 영상은 역대급 공감되네요ㅠㅠ 건설적인 대화만 하는 모임을 찾아다니는 것도 병이엇나봐요😂
과하게 배려하고 완벽주의 성향 때문에 기준은 높고 상처도 잘 받아서 자책하고 잇엇는데 해결방법을 찾아서 다행이에요ㅎㅎ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해요!!❤
와.. 너무너무 도움되는 영상이었어요 ㅜㅡㅜ 가뜩이나 예민한데 자아는 크고 모든게 내 중심으로 해석되고 작은 변화도 다 눈치채고 .. 영상 보고서 혼자 일인이역으로 제 생각에 태클걸고 논박을 했더니 게눈 감추듯 서운하고 서글픈 생각들이 싹 사라졌어요! ㅋㅋㅋㅋㅋ 최고!!!
뭐어떱니까 정말로!!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든 그러라지요 나도 남들을 안좋아할때가 있고 심지어는 대놓고 밀어낼 때도 있는데 남들도 저한테 그럴 수 있지요
거절에 대한 분노가 어디서 오나 했는데 감사합니다
본인의 아픔일지도 모르는 경험이 나와 같이 수많은 사람을 살리는 재료가 됨을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늘 힘내세요. 늘 힘 얻습니다..
1,2,3 다 해당하네요
9:23 이게 인지오류를 고치는 참 좋은 방법이긴 한데 결국 나의 예민함을 그 상대에게 들키게 되긴 하는 것 같아요... 상대가 나를 예민하게 인지하기 시작하면 관계가 뭔가 편치 않게 흘러가더라구요. 스스로 힘을 길러서 내적으로 남 모르게 해결하는 방향으로 가는게 맞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게 건강해지는게 아니라 회피적 성향이 강화되고 있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심적으로 확실히 타격을 덜 받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웃따님 영상 초반부터 계속 봐오던 구독자입니다. 정말 힘들 때 부터 채널 알게되어 영상보며 필기해가며 공부하고 노력한지도 벌써 1~2년 된 것 같은데요. 문득 이번 영상을 보면서 제가 많이 발전했구나 느껴졌어요. 옛날 영상 중에 인지오류 9가지 였나 그거에 대한 내용보고 제 오류 캐치하는 연습, 반박하는 연습, 직접 확인해보기 등등 꾸준히 노력해왔어요. 근데 오늘 비슷한 내용의 영상을 보면서 생각해보니까 이제는 제가 요런 인지오류 잡아내는 행동을 습관처럼 하고 있다는걸 깨달았네요. 옛날과 비교하면 정말 많이 긍정적이게 되고 저 스스로를 이해하고 다룰줄 알게 되었는데, 웃따님이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계속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하나하나 정말 큰 도움이 된답니다.ㅎㅎ
제가 원래 댓글을 잘 안 다는 사람인데 선생님 동영상 보고 댓글을 남깁니다 동영상 보면서 선생님의 따뜻한 말씀을 듣다보니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습니다 그동안 나의 부정적이고 우울한 심리가 뭐였는지 무엇이 나의 오류였는지 해석하고 끌어올리고 또 생각하고 그걸 풀어나가는 데에 도움이 됐습니다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살아가는데에 너무 도움이 됩니다 심리사로 오랜 활동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백프로 정말 저네요 제이야기를 하십니다
저도 몰랐던 제모습을 바라본것 같아요
자존감이 낮은줄알앗는데 아니었군요 ㅎㅎ
40중반에 저를 이제야 확실히 알았어요
제가 어떤지 알았다는 것 만으로도 어느정도 해방된기분입니다
우아~~~~이개운함은 ~~??
그러나 알앗을뿐 저는 그대로이네요 ㅜㅜ
너무나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아니었다면 죽을때까지 저라는 인간을 확실히 모르고 살앗을뻔햇어요
하.. 오늘 진짜 뼈맞았네요 ㅜㅜ 완전 제 얘기 ㅜㅜㅜㅜㅜㅜ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고로 나를 증명할 필요 없다.
와~~ 역대급이에요!!! 딱 제 얘기네요 저장까지했어요 두고두고 보렵니다~ 웃따님은 사랑 그 자체이십니다♡
와.... 저 몇달동안 이거로 지금까지도 고통받고있는데ㅠㅠ 너무 감동입니다ㅠㅠ 감사합니다.... 다 해당되긴한데 해결방법을 찾아 넘 후련합니다 실천해볼게요 ㅎㅎ
1,2,3번이 다 저라서 소름.. 정확하시네요. 거절감때문에 하루 종일 마음이 답답했는데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감사해요!!
어??? 저 막 생각이 끊이지 않아서 adhd가 아닐까 생각했는데 정신적인 과잉활동인 설명을 들으니 딱 저에요.. 오호..공허하고... 호오... 처음 들어봤어요 과잉활동인 우와 첫 발견이에요 신기해요
좌절할 때마다 웃따님 영상 보면 금방 회복되어요. 이제는 웃따님이 말씀하신 것들이 제 일상에 녹여지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웃따님도 아픔이 있기에 사람들의 아픔에 더 공감하고 더 좋은 강의들을 만들어내시는 것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우와~ 듣다가 너무 내 마음을 콕 짚어내서 소름이 돋네요;; 저장해놓고 곱씹어 보려구요. 진심 감동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어머 누나 이제 연예인해도 되겟당☺♥
매번 다저도 넘어 지내요
아무래도 힘든일이 있어
더 그런것 같아요
예전에는 힘들면 참고
견뎠왔는데 50줄 되고
나서는 힘드네요~
저희딸이 편집증성격
장애인되 코로나격고
많이 힘들었는지 인지
오류가 심하고 해서
정신과약도 먹고 있었요
혹시 부천 사는데
상담쌤 소개나 직접 가능
할까요~~
대인관계 기준이 높다.딱 제 얘기예요
다행히깊은 대화가 가능한 친구가 몇 명 있어서 넘 감사하네요.
오늘도 덕분에 제 자신을 좀 더 명확히 알아갑니다.난 천재였어 으하하하~^^
저도 거절에 취약한 사람이었네요. 막연하게 알고 있긴했지만😅 신경써서 연습해야겠어요
사실 자기 중심으로 생각하는 정도가 과잉인거 알면서도 그게 잘 안돼요 ㅠㅠ
간만에 들어와서 위로받고 가네요. 저의 상태를 그대로 까발려 주는 강의였어요. ㅎ 무의식중에 난 내가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고 착각하고 있었나봐요. 그래서 지금도 틀어진 사이의 직장동료가 있는데.. 나만 왕따되는 느낌이네요. ㅎ 어떻게 풀어야 되나 고민중입니다. 자존심 세우다 자존감만 무너지는 꼴이네요. ㅠ
그럴수있다고 받아들여야하는것 같아요
저도 감히 나한테 어떻게 이래?? 이런 생각들때마다 컨트롤해야겠어요ㅎㅎㅎㅎ
흑백논리 싫어하는줄 알았는데
나 자신이 그런 성격이였네요..ㅠ
대인관계시 친구 아니면 적ㅜㅜ 에휴..
저에 대한 이야기네요 ㅠ 큰 도움됩니다. 내가 왜 모두에게 사랑받아야되나? 나도 거절받을수 있다 ㅋㅋㅋ ㅠㅠㅠ ㅋㅋㅋ ㅠㅠㅠ
예민한 성격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럴수도 있지
어쩔수 없지
어떻게든 되겠지
이 세문장 생각하면 편도체가 안정이 되더라고요
생각 많고 예민한 기질을 가진 제게 가장 필요했던 조언입니다 선생님. 평소 심리치유나 심리학 영상들 많이 보는 편이고, 보면서 저라는 사람의 진실을 마주할 때마다 마음도 무겁고 제가 정말 싫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이번은 좀 달라요. 용기가 생기고 기분이 좋습니다. 절대 부정할 수 없고 깔끔하게 설득 되었거든요. 노력하면 이건 해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들어요. 특히 마지막, 소중한 사람에게 저의 예민한 부분, 생각을 잘 얘기해 주어라라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받아들여주고 이해해 주는 건 상대방 몫으로 남기고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제 자신을 바라보겠습니다. 내려놓는 연습과 함께요.
이 영상은 저장하고 반복해서 볼겁니다.
오늘 친구의 말 한마디에 "에구, 내가 너무 귀찮게 굴었나?" 생각하고 고민하던 중에 보게 된 건데 덕분에 편안하게 잠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웃따님 정말 쉽고 다정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기본적으로 사람에대한 존중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언제나 영상 잼있게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뭐야 다 나잖아 ㅜㅜ 팩폭맞아서 속이 아프네요 와..정말 충격적입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보는내내 제 얘기같았어요 정신적과잉활동인인경우 정신과 상담이 필요한가요 아니면 스스로 인지하고 개선하면 되는 부분인지 궁금합니다!
생각이 많고 예민한 사람 영상을 참고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너무 공감하고 위로받고 가요 저도 제 기준을 좀 낮추고 싶은데 제가 그만큼 사람들을 배려하고 신경쓰니까 그게 생각처럼 잘 안되더라고요 영상 내용처럼 마음 잘 다독여볼게요!
웃따님 기회가 되신다면 자기객관화를 잘 할 수 있는 방법도 한번 다뤄주세요 :)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가겠습니다♥️
제 아픈부분이라 직면이 어려워서 자꾸 영상을 보는걸 회피하고있어요 그래서 조금씩 나눠서 보고 있네요ㅎㅎㅎ 웃따님 일교차 큰 요즘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들으면서 너무 설명들이 다 저라서 집중하면서 들었네요 자아가 팽창되어있다 ㅠㅠ맞는것같아요 자아가 쎈 편이고 자기중심적인데.. 자아가 약한거보다야 쎈게좋다고 살아왔는데 마냥 좋은것만도 아닌것같네요.. 근데 내 자신이 아무것도아니다 라고생각하는걸 끊임없이하면 자존감이 떨어지지않을까요?😢
아무것도 아닌 동시에 모든 것이라고 생각해봅니다 저는~^^
길위에 풀 한 포기라고 생각합시다 별 것 아니지만 없으면 안되는...
그래서 중도라는 말이 있지 않을까요 ㅋㅋ 뭐든 적당히 ㅋㅋ 근데 그게 참 어려워요
자존감 전혀 떨어지지 않아요..모든 인간은 존재 자체만으로 소중합니다..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자아팽창 = 나는 ㅇㅇㅇㅇ한 조건을 갖췄으니까 사랑받을만한 존재야. 혹은 자기관리를 해야해, ㅇㅇ해 보여야해 등 조건부로 자기 자신을 돌아봄. 이건 또 이런 조건이 남들에게 있는지 비교하게 되고 누군가에겐 우월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것 부터가 존재 자체로 소중하다는 명제에 위배됩니다. 이 신념을 믿지 않게 되면 끊임없이 나 자신을 증명해야한다는 강박과 자책이 생기고 자존감이 낮아집니다. 오히려 그냥 태어났으니 살고, 내가 지금 입고 먹고 있는것은 운이 좋아서다. 내 노력때문이 아니다. 라고 생각하면 이미 내 자체로 충분하기 때문에 남들 신경 안쓰고 내가 하고 싶은 것에 집중할수 있고 자존감도 올라갑니다. 그렇기때문에 자아 팽창은 잘못된 신념때문이고 경계해야합니다. 인생이 불행해져요.
기가 막힙니다 ㅎㅎ 굿굿
웃따님의 영상으로 저 자신에대해 알아갑니다. 이렇게나 모르고 있었다는것을 깜짝 깜짝 놀라면서 늘 감사하게 보고 있어요
이 영상에서 말씀하는 사람이 백퍼 저네요 . 모두 저를 말하고 있어요. 저는 상대를 탓하기도 했었는데 제가 저를 잘 모르고 있었네요
웃따님의 영상으로
나를 이해하고 사람을 이해하고 관계를 이해하며 더 질높은 삶을 위해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모순적이게도 스스로 나를 작은 존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는 실패할 수 없어 거절 당할 수 없어 하는 생각이 방어기제로 오는 것 같네요
난뭐그렇게 착한줄알아...ㅋㅋㅋㅋ 듣다가 빵터졋어용.. 영상잘보고갑니다..ㅎㅎㅎ
필요한 내용 늘 감사합니다 😭 상대방에게도 저에게도 좀더 열린마음을 가져야겠어요..
헐 저 요즘 이런 고민을 일주일 동안 피폐(?) 해 져가고 있는데 선생님 영상 들어와서 바로 들어왔어요 거절에 취약 합니다 많이 많이 ,, 🥹🥹
선생님 감사해요 제얘기네요 저의힘든부분이네요 도움너무감사해요
올모스트 천재 특별한 사람이에여!! ㅋㅋㅋㅋ
흠냐리...거절, 저도 거절에 예민한 타입인가봐여 자의식 과잉형?? 같은건가봐요 ㅋㅋㅋㅋㅋㅋ
오늘 영상 뭔가 더 화사하네요! 오늘도 영상 잘 보겠습니다❤
거절 보다는 거절 이후의 반응이
두려운게 맞는거 같아요.
불이익이나 공격을 받거나 통제 당할 것 같다는 생각이 있어요.
에고 ~~내 이야기^^ 감사합니다
웃따 선생님, 이런 영삼 남겨주셔서 고마워요, 선생님 생각으로인해 저의 생각이 한결 정돈되는 느낌입니다, 요즘은 조금은 어려우신 부분도 있는거 같은데 저와 함께 일어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 ♥
목사님 이번 영상 너무 너무 도움이 되고 자신에 대해 많은 걸 깨닫게 해 주시고 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난 굳이 왜 이럴까 하면서 자책하는 시간도 있었는데
뭔가 빛이 보이고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많이 감사합니다
목사님?
편안해보이세요 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용기가 필요하지만 자꾸 해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따듯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정신적 과잉 활동인이고 인간관계 기준이 높아 코로나 시기에 외로움과 우울을 겪었습니다. 다행히 유학중에 절친을 두명이나 만들었고 이 친구들은 절대 먼저 손절하지 말아야지 하며 5년째 깊은관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공부 머리는 없지만 언어를 좋아해서 영어와 불어를 재미있게 배우고 있습니다. 프티콜랭 작가의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라는 책을 읽고 저를 찾았습니다. 웃따님 영상을 보며 더 성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제가 스스로 자책하고 미워할때 항상 영상을보고 힘을 얻습니다..그저빛이세요,,,,✨
제 얘기 하는줄 알았어요. 웃따님의 영상이 너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웃따님 인상이 참 좋아요 신뢰감이 들어요... 오늘도 좋은 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
1,2,3 다 저네요.... 무의식적으로 항상 저랬어요😂😂😂
정말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나 자신을 정의하고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며 마음의 병을 다스리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웃긴데 따뜻한 마음으로, 알려주신 방법을 노력해서 이겨보겠습니다^^
와 저는 생각이란 것을 멈출 줄을 몰라서 계속 혼자 괴로워 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참 저도 알려준건아니지마느살아오면서 매번 스스로 묻고하는데도 참 쉽지가않아요 나이가먹어도ㅠㅠㅜ
저의 안좋은 습관을 인지하고 웃따님 영상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원인을 알게되니 무릎을 탁! 치게 되는데 마음은 조금 애리네요~~ ㅎㅎ 무뎌질 정도로 연습해 나아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나다 나 ㅋㅋㅋㅋ 이런 제 모습이 참 마음에 안 들고 이런 걸로 며칠동안 내내 고민했었는데 해결책 주셔서 감사해요!
딱 필요한 조언 감사합니다❤
우와 제가 거절받는거 힘들어하는유형이군요!
여기서 1.2.3번전부 저에게 해당되는데 웃다님이 우울증18번지라고 하시니 크게 위안을 받습니다. 웃으며 보았습니다. ㅎㅎ 너무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고마워용.
이걸 왜 이제 발견한거지??😂😂😂
웃따님 영상보고마니 노력해서 마니좋아졋어요 감사해요
와 3개 다 해당된다… 감사합니다 웃따님
우아~👍👍👍세련미철철 넘지는 웃따샘~ㅎㅎ
이영상보고 그동안 제가 왜그렇게 힘들었는지 이해가되었어요ㅠㅠ 과대자기... 딱저였네요 후후 넘감사해요 이제 좀더 자유해 질수 있을거 같아요
God bless you 💕
왜 자꾸 사람의 말의 의도를 파악하려고 할까요..?의도가 없이 순수하게 하는 말로 들리는 충고들에는 크게 상처 받지도 않고 덤덤하게 받아들이는데 유독 엄마가 하는 모든 조언에 가까운 얘기들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듣지 않으려고 합니다. 조금만 얘기를 해도 듣기 싫어하고, 짜증 내버리는 제가 저도 이해가 되지 않아서 답답해요..엄마가 부모로써 조금의 조언은 할 수 있는건데 왜 저는 그걸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심지어 그냥 하는 말에도 그 다음말이나 의도를 예상하고 혼자 예민하게 반응할까요..?((저희 엄마는 제가 힘들어서 위로를 받고싶어서 하는 말에 공감 보다는 충고를 해줄 때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용기내서 말했을 때 의지를 꺾어 버리는 말을 할 때도 있어서 제가 짜증을 내면 자신은 그런 의도를 가지고 말한 적이 없다고 해서 상처받은 경험들도 있습니다.)) 요즘은 전혀 그러지 않는데 저는 왜 아직도 엄마의 말을 그냥 말 그대로 받아들이지는 못하는 걸까요..엄마에게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저의 성격이 피해의식과 공격적이고 예민한 성향인걸 알고 있어요..왜 제가 이렇게 되었는지와 저의 잘못된 점의 이유를 찾고 진짜 고치고 싶어요….ㅜㅜ
음 저는 모든 사람들이 하는 말에 아주 깊은 곳에는 다 욕구가 반영되어있다고 생각해요... 님도 그래서 어머니께서 하심 말씀 아주 깊은 속에 있는 욕구가 느껴지신것 아닐까요..? 예를들면 충고가 사실은 상황을 통제하지 않으면 오는 불안함, 어머니로써 존중해줬으면 하는 인정 욕구, 상대방을 통제함에서 오는 만족감, 상대가 잘 안되었을때 결과로 인해 나에게 오는 불이익 등등 이런 욕구들을 님이 파악했었을수도 있어요. 이런건 말을 하는 주체도 잘 못알아채고 그냥 말하고 행동합니다. 왜 자기가 그런 말을 하는지 알아채지 못해요. 그러니까 님도 맞고 어머님도 맞다고 할수 있네요....
덧붙히자면 저도 님과 비슷한데 전 그냥 신경쓰지 않고 엄마의 요구를 거절합니다. 그리고 제가 감정적인 의지를 원하는 상태면 그걸 해줄 수 있는 상대랑 대화합니다. 또 사람이란 원래 여러가지 생존욕구가 있기때문에 뭔가 의도가 있는것 같아도 그냥 넘어갑니다..ㅎ 의도 파악이 되는건 기질이라서 막을수가 없거든요.... 솔직히 이것때문에 피곤합니다 상대가 뭘 원하는지 알것 같아서 이걸 맞춰줘야하나 고민하거든요 ㅎㅎ 그래서 평소에 그런 피곤함에 맞서게 취미를 열심히 해서 해소를 시키거나 운동을 하려고 합니다 ㅎㅎㅎ
제 얘기네요.... 😂
웃따님 오늘 영상 잘봤어요😊
혹시 저를 만만하게 보는 사람에게 어떻게 대해야하는지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10/10 빈도수로 나를 밀어내는 증거만 찾아서
내 스스로를 이렇게까지 가해하는것 같아 힘들고
이게 또 현실인 것 같아서 ㅠㅠ
너무 힘들었는데
중간을 찾기위해서라도
나를 받아주는 증거도 찾기가*
저에게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제보다 오늘 좀 더 편히 잠들수 있을 것 같아요 웃따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바로 구독박았습니다 진짜 유익한 정보성 컨텐츠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슬프지만 전부 제 이야기네요。。。
소름....... 절 지켜보고 묘사한 줄😱 진짜 제 이야기입니다ㅠㅠ 정말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해요!! (Almost 천재에서 빵터졌네요ㅋㅋㅋㅋㅋㅋ)
영상 하나하나가 보물입니다💟
제 소개인줄 알았어요... 자기비하 비난도 심하면서 또 이렇게나 자기과잉이 높아요
저더러 모순적이라고 한 동생이 이해되네요...힘들어요ㅜ
웃따님 책 나왔나요? 언제나오나요? 제목 좀 가르쳐주세요 꼭 읽어보고싶어요^^
아직이요^^ 12월에 나와요. 책 나오면 영상 올리겠슴다ㅎㅎ
저네요 ㅠ 너무피곤하고 힘들어서 고치고싶은데 잘안되네요 . 중간에 멘트해주신 ' 니가 뭔데 거절 당하면 안되는거야?' 이 부분 좀 계쏙 들어봐야겠어요
슬프다 과거의 내 모습이 너무 잘보여요... 지난 세월 참 불쌍하게 산것같아요
웃따님의 영상을 1년전부터 챙겨봤었지만 처음으로 댓글 달아보는데요..!외롭고 힘든 날이면 꼭 웃따님 영상이 눈에 들어와요ㅋㅋ 그리고 정말 큰 위로와 다시 잘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은 힘이 납니다 가까이 있지 않아도 이렇게 옆에서 위로를 받는 느낌이 드는건 웃따님 영상이 유일합니다😊항상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삐질라고 했는데 3번 말하니 다시 기분 좋아 졌어요 ㅋㅋ
진짜 웃긴데 따뜻하시네요 잘 새기고 의식적으로 연습해야겠어요
웃따님 저는 어제 여러사람들에게 전화를 했었는데 그중에 한 두명만 연락을 받고 반 절 이상의 사람들은 전화를 받지 않아 그 거절감과 수치감때문에 힘들어요. 이건 분명한 거절에 대한 어려움인데.. 진짜 어떻게 이겨내야할까요?..
슬프게도 모든 문제가 나때문이었네
저도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는거 같아요
제가 최근 5개월 동안 스트레스 받던 것들을 콕 집어서 영상으로 만들어주셨네요
영상을 꼬박꼬박 챙겨보지만 댓글 다는 건 처음이에요. 저를 직접 대면이라도 해보신 것처럼 제게 큰 도움이 되는 영상을 올려주셔서 댓글을 안 달 수가 없었어요
웃따 선생님 최고예요
새로 습관으로 들이려는 것 중에 하나가 감사일기 작성하는 건데요 이 영상도 매일 한 번씩은 봐야 할 것 같아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도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웃는 얼굴이 항상 아름다우세요❤
웃따님 저는 감정홍조때문에 너무 힘들어요ㅠㅠ 감정홍조에 대한 영상 부탁드려요
작년부터 웃따님 영상보면서 힘들때마다 다시 일어나려고 열심히 노력중이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좋네요, 영상이 진짜 도움이 많이 돼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저도 요새 일이 있으면 혼자 일기나 글로 정리하는 편이거든요, 스스로 편이 되어주면서 질문도 하고 대화도 하는 걸 일기나 글로 정리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구체적으로 더 알려주셔서 좋았어요! 그렇게 하면서 또 성장해 볼게요~~~
웃따님 덕분에 제가 저에대해서 많이 알아가는 것 같아요. 과거에 별것도 아닌 일에 상처받구 삐지구 무너지는 제가 이해가 안 갔는데 알고 나니까 인간관계가 너무 두렵지는 않은 것 같아요! 영상 반복해서 보면서 인간관계가 편해질 그날을 위해 노력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아 진짜, 저 전부다 해당되여 흑흑 ㅠㅠ 제가 심리학 관련해서 많이 보는 편인데 웃따님 영상 정말 좋아요!!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해요.....
웃따님 이 영상 너무 큰 도움이 되었어요 ㅠ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너는 되게 특별해라고 자주 말해주셨어요 그땐 그게 좋았는데 아직까지도 저에게 영향을 주는 것 같네요 이제는 noting이라는 걸 받아드려야 겠어요 그리고 저는 역기능적 신념을 정말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이성적으로, 논리적으로 맞는 것인지 잘 따져봐야겠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웃따님 너무좋아요~*^-^*❤❤❤❤❤웃따님말씀들으면 마음이 너무 평온해져요 요새마음이 좀우울한데
모든게 제잘못인것같아서 마음이 안좋아요.ㅡㅅㅜ;;
사람들의 기대도 너무 부담되고 저를 좋아해주시는 분들한테도 죄송하고...미안하고...
많은생각이드는 요즘이예요..저는 지금 이자리 이대로가 너무 좋은데 사람들의 기대를 져버리는것같아서 마음이 안좋습니다..ㅜㅜ;;
웃따님~~ 감사해요🙏🏼 오늘 계속 울먹울먹 슬픈 마음이었는데 영상 보면서 히죽거리면서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오늘 주제가 완전 저네요...... 대인관계 기준 높은 사람 ㅠㅠㅎㅎ 해주신 말씀 다 기억하며 살아가볼게요!❤ 아 특히 8:55 여기서 빵터졌어요🤣🤣 저랑 같은 재질이라고 느껴지니 더욱 공감가네요...💕💕
선생님 덕분에 숨쉴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웃따님 영상들이 정말 도움되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