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 그 순간을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서 삶에 대한 만족도가 달라지는 거 같아요 2:22 선호하지 않는 감정이 찾아왔을 때 "먹구름이 왔나보다" 하고 수용하고 인정하세요. 그리고 내 전부로 받아들이지는 마세요. 감정은 내가 아닌 나의 순간일 뿐이다. 2:50 자신의 약점을 아예 모르고 사는 사람보다 인지 하는 사람은 훌륭해요. 그리고 그걸 받아들이고 수용하는 사람은 더 훌륭합니다. 3:05 열등함은 누구나 있는데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고 강하게 밀어낼 때 열등감이 됩니다. 3:28 그것은 나의 일부일 뿐 전부는 아니다. 마주하고 끌어안아주기. 수용하기 8:04 한 발만 떨어져서 관조하는 자세로 이것은 나의 일부분일 뿐이야 지나가는 구름일 뿐이야 라는 마음을 가지면 한결 여유롭고 자비롭게 나를 대할 수 있게 됨 잊지 않게 메모 해놓고 갑니다. 멘탈이 약해질 때 마다 반복 또 반복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40년동안 내가 어떤 사람인지도 몰랐고 나를 받아들이지 못해 늘 불안하게 살았는데 올해초에 웃따님 영상을 보고 나서 나에 대해 조금씩 알게 되었어요. 지금은 웃따님 외에 다른 두분의 영상을 함께 보면서 저를 알아가고 또 이해해 주려고 노력중입니다. 나를 부정하고 외면하면서 다른 사람이 되려고만 했는데 과거로 과거로 돌아가다 보니 외롭고 불안했던 과거의 저를 만났고 처음으로 고생했다고 위로해 줬어요. 다른사람을 이해하기보다 나의 감정에만 집중하며 그럴수밖에 없었던 저를 보며 편안해지라고 말해줬어요. 몇일 동안은 과거의 저를 생각만해도 눈물이 철철 넘쳐서 힘들었는데 이제는 담담하게 저에게 쓰는 편지처럼 일기를 씁니다. 내 모습 그대로 괜찮다고 처음으로 자신에게 말해줍니다. 고마워요. 계속 함께 해 주세요
저도 41년만에 가장 나 자신에 대해 잘 알고 받아들여주는 시간을 만나고 있어요. 정말 불안하게 살았고 심지어 양치하면서도 내가 잘못된 존재라는 느낌을 받고 있는 나를 가까스로 알게되었네요. 참 이상한 일이죠. 일거수 일투족 나를 잘못된 존재로 느끼는 나 자신. 그 거짓 프레임을 걷어내고 난 이후의 나는 그 경험으로 인해 더욱 더 빛나는 내가 될거라고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
갑자기 예전에 들었던 말이 기억나네요. 가물가물한데 슬픈 일이 있을 때 내 스스로가 정류장이 되어서 그 슬픈 버스를 보내줘라. 버스가 되지말고 거길 지키고 있는 정류장이 되어서 또 기쁜 버스를 기다려라. 구름이 되지말고 하늘이 되라는 말씀에 공감하며 떠올랐어요. 가끔씩 과거의 나를 꺼내서 잘 토닥여주고 다시 넣어놓고 하는 작업이 필요한거 같아요
심리상담 받는게 1시간에 최소 5만원부터 평균 7만원 정도 하거든요. 비싼곳은 10~15만원도 하구요. 저는 7만원짜리 상담 한달간 받았었는데 그때 받았던 내용이랑 비슷한 부분이 있네요. 물론 1:1로 상담사님이 제 이야기를 들어주시는것 자체가 치료과정이라 7만원짜리 만큼은 당연히 효과가 없겠지만 웃따님 영상 꾸준히 보면 분명 치료 효과가 있겠어요
많이 힘들고 자존감도 낮고 너무 제 자신이 싫었고 타인을 위해서 좋은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이유로 제 자신을 연기하고 지내다보니 진짜 제가 어떤사람인지 모르겠고 스트레스를 너무 받으면서 힘들어했습니다. 어제 웃따님의 영상을 쭉 보던중 빈의자 기법을 알게되서 정말 힘들어서 변하려고 노력해야겠다해서 해봤더니 놀랍게도 그 다음날이 되자 정말 여유가 생기고 제 자신을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해줄수있게 되었습니다. 웃따님 덕분에 진심으로 도움이 되었고 하루하루 보람차게 제 자신으로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웃따님
사람 얼굴을 보고 얘기하는것보다 댓글을 다는것이 전 편하게 느껴요. 그게 아무래도 눈을 마주치고 내 생각을 표현한다는게 용기가 필요한 일이었거든요. 그래서, 표현을 잘못해서 오해가 생기기도 하고 여전히 긴장을 하기도 합니다. 아마, 심리상담사웃따님이 제 앞에 있다면 눈을 어디다 두고 얘기할지 모를정도로 긴장할꺼에요,ㅎㅎ 그리고 전문가에게 칭찬받고 싶은 부분도 있는것 같구요?ㅎ 웃따님 설명대로 표현하는것을 못한다고 생각했을땐 약점을 들키면 어떻게 하지 못난사람으로 생각하고 스스로 평가하고 판단, 처벌까지 한다는걸 인식못하고 살았어요. 자꾸 관찰하고 내 생각 흐름을 알려고 들을려고 노력한다는게 정말 중요하다는걸 한번 더 깨닫게 됩니다. 잊고 살았어요.ㅎㅎ 책을 보면서 자기계발서 책을 봐도 어려운부분도 있고 이해가 어려웠는데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고 유튜브 영상만 봐도 편안하고 좋습니다. 이해받고 있는것 같아요~^^
정말 엄격하고 누구를 쉽게 싫어하고 뒤끝 개쩌는 사람과 함께 외국에 나가서 살았어요... 그러다보니 그 사람은 제 약점을 파고들어 저를 미워하기 위해 노력했거든요. 죽을 때까지 쫒아다녔어요... 제가 하도 약점을 지적받으면 고치니까... 이제는 그냥 싫어하더라구요 ㅋㅋ 근데 저는 눈치도 없고.... 행복하게 살고싶어서 맑은 정신으로 상황파악을 못했어요 ㅠㅠ 자꾸 그사람한테 뒷통수를 맞는 거에요.... 가스라이팅에 속아 제가 저를 버리는 순간부터 인생이 망했어요... 딱 그사람 앞에서만 허언증이 생기더라구요 그러면 그게 또 약점이되는 거죠 그 고통 때문에 지금은 한국에 들어와서 따로 사는데.. 가끔씩 그 일이 떠오르면서 자책했어요... 내가 너무 나자신에게 관대해서 그런 나쁜 인간과 같이 살면서 위기의식이 없었구나 ㅠㅠ 또 자책하는 타이밍이었네요..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저를.... 저는 이해하니까요... 그걸 웃따님이 도와주셨으니까요.. 제 인생에 책임감도 가지고 웃따님의 따뜻한 조언도 받고 하면서.. 조금 불행하지만 맑은 정신으로 살고 있어요.. 행복할 때보다 앞이 더 선명히 잘 보여서 좋네요...
오늘 제 40년의 세월로 인해 가지게된 한맺힌 상처로 펑펑 눈물이 났습니다. 그러면서, 그와 관련된 상대(가족들)앞에서는 울지 않기로 했죠. 그냥 내가 산거니까요. 그러고는 위로가 필요해 뒤적이다 이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오늘의 그 비극적인 감정이 나의 일부분이라는 것, 괜찮아, 고생많았어, ... 하며 쓰다듬고 안아줄 겁니다. 감사합니다
웃따님 솔루션은 제가 해 본 거라 잘 알아요 다른 방법보다 가장 효과적이죠!! 인정하고 내 전부가 아닌 일부로 보아주고 끌어안아 보살펴주면 잘 순응하더라구요 전 그 과정에서 폭풍오열했어요 도서관에서 공중목욕탕 사우나실에서 버스안에서 등 나를 직면했던 곳들입니다 나르시시트 남편과 또 아들과 삽니다 고통스러워 영상들 찾아 공부하다가 나도 나르시시트라는 것을 정확히 알게 되었어요.. 내가 그토록 싫었던 그 행동과 말과 습관들이 내게도 있었다는 것을.. 확 깹니다 ㅠ 콕콕 찝어 주는 좋은 영상 유익하게 잘 활용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요즘 웃따님께 빠져서 하루에도 몇개씩보고있어요. 7년전쯤 너무 힘들어서 심리상담을 받고 많이 좋아졌는데. 다시 그때와 비슷한 시기를 지내고있어요ㅜ 잠도못자고 쓸데없는 걱정들에 휩쓸려서 걱정이 걱정을 낳고 ....... 잘 할수있을지 걱정이 되고. 나는 왜 이렇지 자책하다가 하루를 힘겹게 보냈네요. 그래도 웃따님을 만나서 그렇게 힘든시간은 지나간거같아요 완전 예전처럼 되지는 않았지만 계속 보다보면 좋아질거같아요 오늘 출근하기전에 나를 응원하기위해 이 동영상을보고 감사해서 댓글답니다. 오늘도 나를 응원하고 걱정은 노노!!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 보면서 두번 찔끔 했네요. 내가 우울에 확 빠지는건 증상이지 결코 사실이 아니다. 좋든 싫든 일단의 나의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들어주라. 저는 어린시절 상처가 없다고 생각했어요. 어느날 갑자기 내 삶이 꼬여서 이렇게 된거라고 자책을 너무 많이 했어요. 그러다 오늘 웃따님의 영상을 보면서 제 어린시절의 저를 만나게 되었어요. 명절때 저희집으로 찾아오는 친척들이 너무 싫었어요. 싫어서 작은방에 가서 숨거나, 화장실(옜날에는 대문옆에 위치)에 가서 *냄새 맡으며 한참 있거나, 옥상에 가서 한참 시간을 때우다 오면 엄마한테 큰소리로 혼났어요. 왜 사람들 앞에 못나서고 숨냐고 엄청 혼났어요. 그래서 더욱 친척들이 싫고 명절이 싫고.. 오늘 그 초등학교도 입학하기전의 아이를 만났어요. 안아주며 말했어요. 네가 잘못한게 하나도 없다고. 그런너를 엄마가 윽박지르지 않고 안아주고 타일러 주었다면 너의 감정을 존중해주고 이해시켜 주었다면 너는 괜찮았을텐데.. 지금은 너에게 누구도 함부로 할수 없고 다 끝난일이니 두려워 말라고. ㅠㅠ..(완치 된건 아니지만 그냥 아이에게 그렇게 말해줬어요. 그 작은 꼬마 아가씨에게) 약 1분??정도 어린 저를 만나고 그 어린 저를 꼬옥~ 안아줄수 있게 다리 역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왓칭. 무의식. 심리. 정신과의사 유튜브 영상 보면서 마음공부 시작한지 7개월차 되었는데 오늘 처음으로 제 속에 있던 6살 아이를 만났어요.
아주 잘하셨네요^^ 엄마는 이해할 수가 없죠~ 내성적이고 사회성이 부족한 꼬마아이는 친척들이 오면 숨어요.ㅎㅎ 저도 그런 꼬마였거든요. 고양이들도 손님이 오면 숨잖아요~ 낯설음을 두려워하는건 나쁜게 아닌데 엄마는 자식이 더 대담해지길 바라는 마음에 윽박을 질렀겠죠. 이제라도 내가 나를 이해해주고 위로해 주셨다니 다행입니다. 당장은 몰라도 차차 시간이 지나면서 나아지실거예요~
뭐랄까 선생님 영상을 보다보면 이상하게 저 스스로에게 같이 쿨해질 수 있을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요^^ 물론 혼자 있을땐 잘 안되지만요.. 하나의 점도 엄청난 흠집처럼 느껴져서 용서가 안되지만 좀 더 쿨(?) 해져보도록 노력할게요(이게 영상에서 전해주시려는 내용이 아닐지도 모르겠지만요..^^) 시험기간이지만 잠시라도 힐링받은것 같아서 뿌듯한 시간이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상담사님~~웃따영상 너무좋아요 말속에 중요한내용이 담겨있는데 자막으로 남겨주시니 시청자 입장에서 더 이해도 쉽고 받아들이기 쉬운것 같아요 더불어 그림까지 해주셔서 내마음속의 그림의 작은점!! 마음에 확 와닿았네요ㅎㅎ 저도 우울한감정 무기력감이 사로잡힐때 그게 제 전부인줄 알고 허우적거리며 방황한적이 많았어서 말씀하실 때 정말 많이 찔렸어요.. 상담사님이 자기위로의 예시를 보여주실때 들으면서 왜 눈물이 났는지ㅠㅠ 제가 저를 너무 야박하게 키웠나봐요..ㅠㅋ 하늘은 무한히 넓고 구름은 하나의 한점인 뿐인거 지금에서야 알았어요 저를 수용하고 인정하고 그랬구나 많이 힘들었구나 다독이면서도 하루속 작은 기쁨을 선물로 주는 주인이 되어야 할것같아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제가 가진 열등감으로 그거에대한 상대의 작은반응에도 예민해지는 제 모습을 보며 왜 이럴까 고민하던 중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그 약점은 제 전부가 아닌 일부였네요. 그 모습을 제 정체성으로 생각하며 살아왔던게 아닌가싶네요..!제 많은 장점 중 한 모습이라 생각하니 별거 아닌게 되어버리네요!!!! 아침부터 유익한 영상으로 즐겁게 시작할겠습니다😊😊😆
참 누구에게나 필요한 책이네요 근데 어려워요 아주 사소한것도 지면 안되고 실수도 챙피하고 양말도 다른사람보다 좀더 코디도 잘해야되요 이렇게 산지 30년 첫인상부터 다르게 말해요 지금은 완벽하지 않음 후회를 두렵다해요 사랑엔 쉽겠지 아뇨 실망도 아픔도 하면 후회할거같아요 ㅠㅠ 좋은 영상인데 전 쉽지가 않네요 감사해요 아프면 안되는거 알죠?👍🏼
웃따님! 고맙습니다. 영상 정말 감사드려요. ^^ 웃따님 영상 중에서 몸이 아플때 증상에 집착하다 보면 그 생각때문에 더 아프다. 그 이후로 좀 있으면 지나갈거야. 생각을 확장시키지 않고 이렇게 하니. 신기하게 몸이 아픈게 지나가더라고요. 예전엔 정말 죽을병에 걸린 거기까지 갔었어요. ㅠㅠ. 이 이야기를 제 상담사님에게도 말하니. 좋은 방법이라고. 칭찬해주셨음. ^^. 나를 자유롭고 여유롭게 대하는 것이 좀 괜찮아지가다고 자꾸 옛날처럼 날 괴롭히는 태도로 돌아가요. 알고 깨달아도. 이것을 삶에 실천하는 것은 오랜 시간이 걸리나 봅니다. 그러나 이젠 제 감정에 주의를 기울이고. 인정해주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오늘 누군가가 너무 미워서 죽이고 싶고 그런 잔인한 상상과 폭언하는 생각 하다보니까 덜컥 두려워 지더라구요 이러면 안되는거 아닐까 이러다 어떻게 정말 해를 가해버리는거 아닐까.. 하고. 그러다보니 감정이 억눌러지는.. 근데 웃따님 영상 생각나서 보러왔어요 ..ㅎㅎ 감정은 내가 아닌 나의 순간일 뿐이다. 이말에 용기얻고 내 감정 숨기거나 외면하지 않고 충분히 잘 표현하고 (빈의자기법같은거) 해소해갈려고요.. 고마워용
항상 남의 말 잘 들어주고 잘 웃고 위로해주는데 저는 사실 그게 진짜 싫어요. 속에서는 열불이 나요. 듣기도싫어요. 정신과에서 진심을 말하니 제가 화나 불안이 많데요. 항상 그런 생각을해요. 속마음을 이야기하면 저 사람이 날 싫어할거고 떠나갈거야. 그러니 하면 안돼. 생각해보면 6살때 부모님이 제 의사는 전혀없이 이혼하셨고 이혼사실도 말을 안하고 아빠는 떠났고 엄마는 가출하셨어요. 양가 조부모님이 절 유치원 끝나면 할머니랑 놀자며 1년여간 납치아닌 납치를 반복했구요. 전 이것도 저 결혼할때 가족관계증명서 떼면서 알았어요. 사실 본문처럼 그런 사람이 되고싶은데 그럼 내면에선 억울한감정이 몰려오고 겉으론 여유있는 척하는 저 자신을 조롱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머리로는 알듯한데 가슴으론 모르겠어요.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나한테 그렇게 한 이들한테 복수하고싶어요. 자기들은 이해받고 싶어하면서 나한테는 그런 짓들을 한거야? 가만히 두고싶지 않아..란 생각을해요. 제가 마음이 건강하지 못한것 같아요. 저같은 사람도 나아질 수 있을까요?
그럼요 나아질 수 있죠~ 그보다 더한 케이스에도 본인은 좋은 엄마가 될만큼 건강해지기도 한답니다.^^ 어린시절 상처가 있기 때문에 내면아이 치유가 필요한 거 같아요~ 그게 혼자 하기 어렵다면 상담치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고요~ 혼자하시려거든 과거의 상처 치유 영상 참고해보시면 좋겠습니다.
@@ooddatv 감사해요. 사실 저 글을 쓰고나서 엄청 울었어요. 제 감정은 하필 분노라.. 어디가서 공감도 많이 못받더라구요. 내 분노가 이해받을 수 없단걸 아니 자기 파괴적이 되었고 자살시도도 몇번 있어요. 물론 이 와중에도 전 착한딸, 손녀. 조카였고 저 자신이 싫었어요. 제가 자기들을 부수고싶어한단걸 보이기 싫었어요. 버림 받을까봐. 부술 바엔 나를 부수자고 자살도 시도해봤는데 쉽지 않더라구요. 사실 벗어나서 지금의 나로 살고싶어요. 지금의 나.. 나쁘지 않거든요. 근데 인정받고싶은가봐요. 이 분노까지도요. 엄마앞에서 당신이 미웠다고 울고 소리치고 싶은데 너무 무서워요ㅠㅠ 말씀해주신 영상도 꼭 다시 보겠습니다.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나 자신이 아니라 일부라고 생각한다는 말은 우울한 감정이 찾아왔을 때 우울함을 느끼지 않는다는 뜻이 아닙니다. 우울함이 찾아왔을 때 우울하다는 걸 그대로 받아들이고 느껴지면 자연스럽게 느끼고 그렇게 또 지나갈 것임을 믿는 것이죠~ 우울은 인간이 느끼는 자연스러운 감정이지 밀어내야 할 감정은 아닙니다. 감정수용에 대한 영상 한 번 참고해보세요^^
여러 영상에서 중간중간 언급하긴하는데, 타인에 대한 태도와 마음이 다르죠^^ 자아도취나 지나친 자기애는 공감능력이 부족하고 자랑을 많이 하고 인정 받으려고 무척 애를 씁니다 타인에게 관심도 없고 배려심도 부족하구요~ 근데 건강한 자신감이나 자존감은 타인도 나만큼 소중하게 생각할 수 있지요^^ 혹시 그렇게 못할때 약간의 죄책감도 느낄 줄 알구요ㅎㅎ
선생님 요새 10~20대 사이에 프ㄹ아ㄴ라고 섭식장애가 크게 유행하고 있어요 아동정신과에서 주목할 정도로 특히 여아쪽에서요 저도 가만보니 이런 성향이 있는것 같은게..ㅜㅜ 트ㅇ터에 프로ㅇ나 한번 키워드 쳐보세요 이거 컨텐츠 한번 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요새 청소년 남아는 반항장애, 여아는 섭식장애로 많이들 집계되더라고요
왜 내가 그렇게 되었을까.. 하는 질문에 원인은 어린시절에 트라우마, 상처가 원인인가요..?? 정답을 어린시절에 나에게서 찾아야 그 행동, 말을 하게 된 이유 일까요? 항상 비관적이고 손해보는 삶이라 생각했는데 어느순간 생각해보니 내 과거에 빗대어서 삶을 살고 부정적이 된거같아요. 사회생활에서도 말없이 일한다고 맨날 나만 시키나 죽어라 힘든데 그냥 견디면 될줄 알았는데 몸도 마음도 상해가는거같아요.. 그게 내 어린시절과 관련이 있을줄은 정말 몰랐거든요..
선생님 저 왕할머니가 너무 보고 싶어요 정말 애기 때 보고 못봐서 얼굴도 이름도 목소리도 기억 안나는데 너무 보고싶어요 작년에 돌아가셨는데 장려식장에서 울 뻔 했어요 하루만 기다려 주시지... 그럼 뵐 수 있었는데... 견딜 수가 없어요.. 너무 슬퍼요 난 사진도 없는데... 선생님 어떻게 견뎌야 할까요 기억도 안나는데 너무 보고싶어요
영상에서 언급한 참고도서는 설명란에 링크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1:06 그 순간을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서 삶에 대한 만족도가 달라지는 거 같아요
2:22 선호하지 않는 감정이 찾아왔을 때 "먹구름이 왔나보다" 하고 수용하고 인정하세요. 그리고 내 전부로 받아들이지는 마세요. 감정은 내가 아닌 나의 순간일 뿐이다.
2:50 자신의 약점을 아예 모르고 사는 사람보다 인지 하는 사람은 훌륭해요. 그리고 그걸 받아들이고 수용하는 사람은 더 훌륭합니다.
3:05 열등함은 누구나 있는데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고 강하게 밀어낼 때 열등감이 됩니다.
3:28 그것은 나의 일부일 뿐 전부는 아니다. 마주하고 끌어안아주기. 수용하기
8:04 한 발만 떨어져서 관조하는 자세로 이것은 나의 일부분일 뿐이야 지나가는 구름일 뿐이야 라는 마음을 가지면 한결 여유롭고 자비롭게 나를 대할 수 있게 됨
잊지 않게 메모 해놓고 갑니다. 멘탈이 약해질 때 마다 반복 또 반복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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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늘이고 내 감정은 구름과 같다. 하늘에 수시로 드나드는 구름과 같다. 정말 멋진 비유네요. 저 책 전자책으로 나와있으면 좋겠는데..바로 찾아볼게요!
그러게요 저도 멋진 표현인거 같아서 소개해드렸어요^^
40년동안 내가 어떤 사람인지도 몰랐고 나를 받아들이지 못해 늘 불안하게 살았는데 올해초에 웃따님 영상을 보고 나서 나에 대해 조금씩 알게 되었어요. 지금은 웃따님 외에 다른 두분의 영상을 함께 보면서 저를 알아가고 또 이해해 주려고 노력중입니다. 나를 부정하고 외면하면서 다른 사람이 되려고만 했는데 과거로 과거로 돌아가다 보니 외롭고 불안했던 과거의 저를 만났고 처음으로 고생했다고 위로해 줬어요. 다른사람을 이해하기보다 나의 감정에만 집중하며 그럴수밖에 없었던 저를 보며 편안해지라고 말해줬어요. 몇일 동안은 과거의 저를 생각만해도 눈물이 철철 넘쳐서 힘들었는데 이제는 담담하게 저에게 쓰는 편지처럼 일기를 씁니다. 내 모습 그대로 괜찮다고 처음으로 자신에게 말해줍니다.
고마워요. 계속 함께 해 주세요
너무나 좋은 모습이네요^^ 앞으로 쭉 함께 할게요!!
대단하십니다. 지속적으로 치유가 이뤄지시길 바래요. ^^
저두 그래요.....ㅜ.ㅜ
이 말에 제가 위로 받네요 이것이 아픔을 공유하는 힘인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41년만에 가장 나 자신에 대해 잘 알고 받아들여주는 시간을 만나고 있어요. 정말 불안하게 살았고 심지어 양치하면서도 내가 잘못된 존재라는 느낌을 받고 있는 나를 가까스로 알게되었네요. 참 이상한 일이죠. 일거수 일투족 나를 잘못된 존재로 느끼는 나 자신. 그 거짓 프레임을 걷어내고 난 이후의 나는 그 경험으로 인해 더욱 더 빛나는 내가 될거라고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
갑자기 예전에 들었던 말이 기억나네요.
가물가물한데
슬픈 일이 있을 때
내 스스로가 정류장이 되어서 그 슬픈 버스를 보내줘라.
버스가 되지말고 거길 지키고 있는 정류장이 되어서 또 기쁜 버스를 기다려라.
구름이 되지말고 하늘이 되라는 말씀에 공감하며 떠올랐어요.
가끔씩 과거의 나를 꺼내서 잘 토닥여주고 다시 넣어놓고 하는 작업이 필요한거 같아요
웃따님 혹시 이미 책을 내셨거나 나중에 책 발행할 생각 있으신가요? 저 꼭 살거에요!!!!!
저두요
저두요
저두요
저두요
저두여 지금 영상 하나하나 중요한 것들 적어두며 보는데 책으로 나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심리상담 받는게 1시간에 최소 5만원부터 평균 7만원 정도 하거든요. 비싼곳은 10~15만원도 하구요. 저는 7만원짜리 상담 한달간 받았었는데 그때 받았던 내용이랑 비슷한 부분이 있네요. 물론 1:1로 상담사님이 제 이야기를 들어주시는것 자체가 치료과정이라 7만원짜리 만큼은 당연히 효과가 없겠지만 웃따님 영상 꾸준히 보면 분명 치료 효과가 있겠어요
끌어안기가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나의 좋은 점도 인정하고 맘에 안드는 점도 받아줄 수 있는 넓은 마음과 저의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으면 좋겠어요!! 힘낼게요 선생님! 선생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그렇게 되실 거예요^^ 이미 그렇게 되고 있으신 거 같고요ㅎㅎ
많이 힘들고 자존감도 낮고 너무 제 자신이 싫었고 타인을 위해서 좋은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이유로 제 자신을 연기하고 지내다보니 진짜 제가 어떤사람인지 모르겠고 스트레스를 너무 받으면서 힘들어했습니다. 어제 웃따님의 영상을 쭉 보던중 빈의자 기법을 알게되서 정말 힘들어서 변하려고 노력해야겠다해서 해봤더니 놀랍게도 그 다음날이 되자 정말 여유가 생기고 제 자신을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해줄수있게 되었습니다. 웃따님 덕분에 진심으로 도움이 되었고 하루하루 보람차게 제 자신으로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웃따님
사람 얼굴을 보고 얘기하는것보다 댓글을 다는것이 전 편하게 느껴요.
그게 아무래도 눈을 마주치고 내 생각을 표현한다는게 용기가 필요한 일이었거든요.
그래서, 표현을 잘못해서 오해가 생기기도 하고 여전히 긴장을 하기도 합니다.
아마, 심리상담사웃따님이 제 앞에 있다면 눈을 어디다 두고 얘기할지 모를정도로
긴장할꺼에요,ㅎㅎ 그리고 전문가에게 칭찬받고 싶은 부분도 있는것 같구요?ㅎ
웃따님 설명대로 표현하는것을 못한다고 생각했을땐 약점을 들키면 어떻게 하지
못난사람으로 생각하고 스스로 평가하고 판단, 처벌까지 한다는걸 인식못하고 살았어요.
자꾸 관찰하고 내 생각 흐름을 알려고 들을려고 노력한다는게 정말 중요하다는걸
한번 더 깨닫게 됩니다. 잊고 살았어요.ㅎㅎ
책을 보면서 자기계발서 책을 봐도 어려운부분도 있고 이해가 어려웠는데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고 유튜브 영상만 봐도 편안하고 좋습니다.
이해받고 있는것 같아요~^^
자기성찰이 훌륭하십니다^^ 눈을 못맞추면 그래 그럴수도 있지~~ 나에겐 그런면이 있어~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사실 저도 그렇습니다ㅎㅎㅎ
@@ooddatv 감사합니다~(// _ _ //) 부끄부끄 ♥
방금 팔긋고 울고 있었는데 선생님 영상이 ㅜㅜㅜ 정말 좋은말씀만 해주시는거 같아요ㅜㅜㅜ영상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ㅜㅜㅜㅜ제 롤모델이십니다ㅜㅜ♡♡♡
하 어떻게...괜찮으신거죠? ㅠㅠ
타이밍이 잘 맞아서 다행이네요~ 긋고 안긋고 보다 중요한건 내 마음이겠죠^^ 마음 잘 돌봐주시면 좋겠어요!
우울함 자체가 아니라 우울한 부분이 있을 뿐이다. 작은 점일 뿐이다. 나의 부분일 뿐이다. 밀어내지말고 끌어내는 겁니다. 받아주는 겁니다.-- 정말 맞는 말씀...
정말 엄격하고 누구를 쉽게 싫어하고 뒤끝 개쩌는 사람과 함께 외국에 나가서 살았어요... 그러다보니 그 사람은 제 약점을 파고들어 저를 미워하기 위해 노력했거든요. 죽을 때까지 쫒아다녔어요... 제가 하도 약점을 지적받으면 고치니까... 이제는 그냥 싫어하더라구요 ㅋㅋ 근데 저는 눈치도 없고.... 행복하게 살고싶어서 맑은 정신으로 상황파악을 못했어요 ㅠㅠ 자꾸 그사람한테 뒷통수를 맞는 거에요.... 가스라이팅에 속아 제가 저를 버리는 순간부터 인생이 망했어요... 딱 그사람 앞에서만 허언증이 생기더라구요 그러면 그게 또 약점이되는 거죠 그 고통 때문에 지금은 한국에 들어와서 따로 사는데.. 가끔씩 그 일이 떠오르면서 자책했어요... 내가 너무 나자신에게 관대해서 그런 나쁜 인간과 같이 살면서 위기의식이 없었구나 ㅠㅠ 또 자책하는 타이밍이었네요..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저를.... 저는 이해하니까요... 그걸 웃따님이 도와주셨으니까요.. 제 인생에 책임감도 가지고 웃따님의 따뜻한 조언도 받고 하면서.. 조금 불행하지만 맑은 정신으로 살고 있어요.. 행복할 때보다 앞이 더 선명히 잘 보여서 좋네요...
힘든 시간들을 보내셨군요~ 그래도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갈피를 잡고 나 자신을 돌봐주고 계시는 것 같아서 다행이예요~ 시간은 걸리겠지만 점점 나아지실거예요^^
웃따님 영상을 보고 있느라면
따스한 햇살의 찜질치료가 되요
웃따님의 따사롭고 담요처럼 감사안아주시는 어투에
정말 내안의 이끌림위원회가 자리잡혀용^~~~^♡
오늘 제 40년의 세월로 인해 가지게된 한맺힌 상처로 펑펑 눈물이 났습니다. 그러면서, 그와 관련된 상대(가족들)앞에서는 울지 않기로 했죠. 그냥 내가 산거니까요. 그러고는 위로가 필요해 뒤적이다 이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오늘의 그 비극적인 감정이 나의 일부분이라는 것, 괜찮아, 고생많았어, ... 하며 쓰다듬고 안아줄 겁니다. 감사합니다
웃따님 솔루션은 제가 해 본 거라 잘 알아요
다른 방법보다 가장 효과적이죠!!
인정하고 내 전부가 아닌 일부로 보아주고
끌어안아 보살펴주면 잘 순응하더라구요
전 그 과정에서 폭풍오열했어요
도서관에서 공중목욕탕 사우나실에서
버스안에서 등 나를 직면했던 곳들입니다
나르시시트 남편과 또 아들과 삽니다
고통스러워 영상들 찾아 공부하다가
나도 나르시시트라는 것을 정확히 알게 되었어요.. 내가 그토록 싫었던 그 행동과 말과 습관들이 내게도 있었다는 것을..
확 깹니다 ㅠ
콕콕 찝어 주는 좋은 영상
유익하게 잘 활용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너무 감사드려요 :D 항상 여유를 가지려해도 잘 안됏는데 감사합니다.오늘 제 정체성에 대해 혼란과 불안이 넘쳐 혼자 통곡했는데 감사합니다 :) 항상 제가 힘든날 나타나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여유를 갖겠다고 나를 압박하는 것도 할 필요가 없는거 같아요~ 내가 오늘은 여유가 없구나 힘들구나~ 지나가는 구름이다~ 하시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어요^^
오늘 제가 듣고싶은말을 여기서 듣고가네요.. 마음이 홀가분해지고 뻥뚫린기분이들어요 마음에 새겨둬야겠어요 웃따님 감사합니다
요즘 웃따님께 빠져서 하루에도 몇개씩보고있어요.
7년전쯤 너무 힘들어서 심리상담을 받고
많이 좋아졌는데. 다시 그때와 비슷한 시기를 지내고있어요ㅜ 잠도못자고 쓸데없는 걱정들에 휩쓸려서 걱정이 걱정을 낳고
.......
잘 할수있을지 걱정이 되고. 나는 왜 이렇지 자책하다가 하루를 힘겹게 보냈네요.
그래도 웃따님을 만나서 그렇게 힘든시간은 지나간거같아요
완전 예전처럼 되지는 않았지만 계속 보다보면 좋아질거같아요
오늘 출근하기전에 나를 응원하기위해 이 동영상을보고 감사해서 댓글답니다.
오늘도 나를 응원하고 걱정은 노노!! 감사합니다^^
실용적으로 도움주는 내용이 많아서 요즘은 자기전에 꼭 듣고 잡니다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강의 계속 부탁드려요 ^^
수용하되 전부로 받아들이지는 마.
2:40
나의 일부분일 뿐
인정 관조 그러려니~
왜? 어린 나를 품어줘야
감사합니다❤ 선생님
좋은 하루 되세요.😊
웃따님 영상은 광고도 철저히 본답니다 웃따님 감사해요~^^
요즘 웃따님 영상을 랜덤으로 틀어놓고
까페에서 쉬면서 많이 듣고 있는데요,
마음 속에 좋은 이야기들을 채워가니까,
똑같은 상황에서도 예전에 가득찼던
내면의 부정적인 목소리는 점차 작아져가고,
웃따님이 알려준 긍정적이고 나를 위로하는
목소리들이 좀 더 커지고 있어요 🎉
일부분이야 라고 반복하는 게 최고겠네요^^
좋은 말씀입니다. 항상 용기 얻고 갑니다.
감사해요~~^^
오늘 영상 보면서 두번 찔끔 했네요. 내가 우울에 확 빠지는건 증상이지 결코 사실이 아니다. 좋든 싫든 일단의 나의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들어주라.
저는 어린시절 상처가 없다고 생각했어요. 어느날 갑자기 내 삶이 꼬여서 이렇게 된거라고 자책을 너무 많이 했어요. 그러다 오늘 웃따님의 영상을 보면서 제 어린시절의 저를 만나게 되었어요. 명절때 저희집으로 찾아오는 친척들이 너무 싫었어요. 싫어서 작은방에 가서 숨거나, 화장실(옜날에는 대문옆에 위치)에 가서 *냄새 맡으며 한참 있거나, 옥상에 가서 한참 시간을 때우다 오면 엄마한테 큰소리로 혼났어요. 왜 사람들 앞에 못나서고 숨냐고 엄청 혼났어요. 그래서 더욱 친척들이 싫고 명절이 싫고.. 오늘 그 초등학교도 입학하기전의 아이를 만났어요. 안아주며 말했어요. 네가 잘못한게 하나도 없다고. 그런너를 엄마가 윽박지르지 않고 안아주고 타일러 주었다면 너의 감정을 존중해주고 이해시켜 주었다면 너는 괜찮았을텐데.. 지금은 너에게 누구도 함부로 할수 없고 다 끝난일이니 두려워 말라고. ㅠㅠ..(완치 된건 아니지만 그냥 아이에게 그렇게 말해줬어요. 그 작은 꼬마 아가씨에게) 약 1분??정도 어린 저를 만나고 그 어린 저를 꼬옥~ 안아줄수 있게 다리 역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왓칭. 무의식. 심리. 정신과의사 유튜브 영상 보면서 마음공부 시작한지 7개월차 되었는데 오늘 처음으로 제 속에 있던 6살 아이를 만났어요.
아주 잘하셨네요^^ 엄마는 이해할 수가 없죠~ 내성적이고 사회성이 부족한 꼬마아이는 친척들이 오면 숨어요.ㅎㅎ 저도 그런 꼬마였거든요. 고양이들도 손님이 오면 숨잖아요~ 낯설음을 두려워하는건 나쁜게 아닌데 엄마는 자식이 더 대담해지길 바라는 마음에 윽박을 질렀겠죠. 이제라도 내가 나를 이해해주고 위로해 주셨다니 다행입니다. 당장은 몰라도 차차 시간이 지나면서 나아지실거예요~
@@ooddatv 초6부터 성격이 완전히 바뀌었는데 지금(40대)은 제 자신이 불안정 한거 같아요. 두가지 성향이 서로 저항하는 걸까요..
못난 점이 부분이라는 말...꼭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웃따님을 알게된게 올해 가장행운인거 같습니다 항상 올려주신영상이 마음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뭐랄까 선생님 영상을 보다보면 이상하게 저 스스로에게 같이 쿨해질 수 있을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요^^ 물론 혼자 있을땐 잘 안되지만요.. 하나의 점도 엄청난 흠집처럼 느껴져서 용서가 안되지만 좀 더 쿨(?) 해져보도록 노력할게요(이게 영상에서 전해주시려는 내용이 아닐지도 모르겠지만요..^^) 시험기간이지만 잠시라도 힐링받은것 같아서 뿌듯한 시간이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시험기간에도 봐주시고..감사해요ㅎㅎ 보면 희망이 생긴다니 참 다행이고 희망적입니다. 진짜 문제는 봐도 희망이 안생기고 비관만 하게 되는거겠죠ㅎㅎ 잘하고 계신듯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웃따님 ㅠㅠ
저도 제 자신을 용서하고 스스로 다독여주고 사랑해주고 싶어요.
그 단계로 가려면 시간이 좀 걸릴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해보고 싶네요.
심리상담 유튜브 보면서 댓글은 처음 달아봐요
그저 계속 내 마음과 내 기분이 내가 잘못되고 나쁜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눌러왔는데 괜찮다고 말해줘서 너무 힘을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행복전도사시네요. ~~~
매일 자기전에틀어놓는데 이번편은 특히나 더 와닿는것 같아요~^^
편안해서 잠도 잘오고 나도그렇게 될수 있을것 같은 희망에서
매일들으니 나도 그러고 있는듯한 착각인지 노력인지 하게되는것 같아요
늘 감사해요 웃따님♡
웃따님 영상 보는게 너무 힐링인거같아요 웃따님을 보면 마음도 편안해지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저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받아주고 안아주는 연습을 많이 해볼게요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웃다님이 저에게 약점에 자비롭고 여유로운 사람이 되어 주세요
상담사님~~웃따영상 너무좋아요 말속에 중요한내용이 담겨있는데 자막으로 남겨주시니 시청자 입장에서 더 이해도 쉽고 받아들이기 쉬운것 같아요 더불어 그림까지 해주셔서 내마음속의 그림의 작은점!! 마음에 확 와닿았네요ㅎㅎ 저도 우울한감정 무기력감이 사로잡힐때 그게 제 전부인줄 알고 허우적거리며 방황한적이 많았어서 말씀하실 때 정말 많이 찔렸어요.. 상담사님이 자기위로의 예시를 보여주실때 들으면서 왜 눈물이 났는지ㅠㅠ 제가 저를 너무 야박하게 키웠나봐요..ㅠㅋ 하늘은 무한히 넓고 구름은 하나의 한점인 뿐인거 지금에서야 알았어요 저를 수용하고 인정하고 그랬구나 많이 힘들었구나 다독이면서도 하루속 작은 기쁨을 선물로 주는 주인이 되어야 할것같아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상세한 피드백 감사해요ㅎㅎ 나를 여유롭게 대한다는 것도 오랜 연습이 필요한 일인 거 같아요~ 그런 마음을 계속 지속하시다보면 분명 좋아지실거예요^^
감사합니다. 따뜻한 말씀으로 오늘도 빛이 되어주시네요~ 감사해요~~~
사람들에게 연민의 마음으로 사랑을 베푸시는게 보여지는거 같아요... 오늘도 감동받고 갑니다.
저도 정말 부족한 사람이지만 그럭저럭 살아간다는 걸 공유하고 싶었어요~^^ 마음을 알아주셔서 감사해요!
요즘 정말 필요한 내용이었어요~~
점점 하찮게 느껴지고 있었거든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제가 가진 열등감으로 그거에대한 상대의 작은반응에도 예민해지는 제 모습을 보며 왜 이럴까 고민하던 중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그 약점은 제 전부가 아닌 일부였네요. 그 모습을 제 정체성으로 생각하며 살아왔던게 아닌가싶네요..!제 많은 장점 중 한 모습이라 생각하니 별거 아닌게 되어버리네요!!!! 아침부터 유익한 영상으로 즐겁게 시작할겠습니다😊😊😆
참 누구에게나 필요한 책이네요 근데 어려워요 아주 사소한것도 지면 안되고 실수도 챙피하고 양말도 다른사람보다 좀더 코디도 잘해야되요 이렇게 산지 30년 첫인상부터 다르게 말해요 지금은 완벽하지 않음 후회를 두렵다해요 사랑엔 쉽겠지 아뇨 실망도 아픔도 하면 후회할거같아요 ㅠㅠ 좋은 영상인데 전 쉽지가 않네요 감사해요 아프면 안되는거 알죠?👍🏼
쉽지는 않지만 나아지실거예요~ 감사해요^^
너무 감사해요. 배우고 갑니다🫡🫶🏻
웃따님이 말씀해주시면 마음이 너무 와닿아요 ! 오늘도 제 맘의 힐링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란님
웃따선생님을 지금에서야 알게되어서 아쉽습니다...열심히 정주행중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힘들때마다 이 채널을 찾아오는 것 같네요. 늘 위로 받고 갑니다. 감사해요♡
보다가 울컥했네요 ㅠㅠ 방금 전까지만 해도 제 문제점을 고치려는 생각만 하다가 추천알림에 뜬 제목에 저절로 들어왔어요 많은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그러셨군요~ 먼저 수용해주면 자연스럽게 단점이 나아지기도 하는 거 같아요^^ 도움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웃따님! 고맙습니다. 영상 정말 감사드려요. ^^ 웃따님 영상 중에서 몸이 아플때 증상에 집착하다 보면 그 생각때문에 더 아프다. 그 이후로 좀 있으면 지나갈거야. 생각을 확장시키지 않고 이렇게 하니. 신기하게 몸이 아픈게 지나가더라고요. 예전엔 정말 죽을병에 걸린 거기까지 갔었어요. ㅠㅠ. 이 이야기를 제 상담사님에게도 말하니. 좋은 방법이라고. 칭찬해주셨음. ^^.
나를 자유롭고 여유롭게 대하는 것이 좀 괜찮아지가다고 자꾸 옛날처럼 날 괴롭히는 태도로 돌아가요. 알고 깨달아도. 이것을 삶에 실천하는 것은 오랜 시간이 걸리나 봅니다. 그러나 이젠 제 감정에 주의를 기울이고. 인정해주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잘하셨네요^^ 신체화 영상을 보셨군요~ 몸은 정신의 많은 영향을 받고 있죠~ 앞으로도 점점 더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실 거예요^^
애정하는 채널♥️
살아가는데 참 많은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언니가 알려주시는 정보들은 어려운 인간관계들로 인해 방어적이 되는 제가 아닌, 건강하게 나 자신을 성장시켜가는 과정을 잘 알려주시는 것 같아요~~
애정하신다니 감사합니다.ㅎㅎ
대박. 너무 힘이 됩니다. 언젠가 꼭 만나뵙고 싶네요..
자기수용애 대해서 오랫동안 고민해왔는데, 정신이 번쩍 드네요! 감사합니다!
여러 영상 중에 이 영상ㅇ르 제일 좋아하고 자주봐요 ㅎㅎ...정말 힘들때 이겨내기 위하여
그냥 그럴 힘도 없을 때 영상만 봐도 위로되는거 같고요
정말 고마워요~~~
오늘 누군가가 너무 미워서 죽이고 싶고 그런 잔인한 상상과 폭언하는 생각 하다보니까 덜컥 두려워 지더라구요 이러면 안되는거 아닐까 이러다 어떻게 정말 해를 가해버리는거 아닐까.. 하고. 그러다보니 감정이 억눌러지는..
근데 웃따님 영상 생각나서 보러왔어요 ..ㅎㅎ 감정은 내가 아닌 나의 순간일 뿐이다. 이말에 용기얻고 내 감정 숨기거나 외면하지 않고 충분히 잘 표현하고 (빈의자기법같은거) 해소해갈려고요.. 고마워용
웃따님 영상 본후로 자존감에 대해 알게되었고 나에대해 알아갈 수 있었어요 몇달동안 자주하지는 못했지만 나름 꾸준히 심리학 영상들보면서 노력하다보니 지금 예전보다 조금이라도 변화한것같아요ㅎ 하여튼 웃따님 정말 감사합니다😀
나아지고 계신다니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함께 해요!^^
항상 좋은 강의 감사드려요! 웃따님 영상이 우울증 극복에 조금 도움이 되었어요 :) 유익한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웃따님 평소에 많이 힘들었는데 너무 도움 많이됬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잘볼께요 ㅎ효
내 모든 면을 모두 사랑할 순 없다. 그렇지만 이해하고 수용할 수는 있다.
감사합니다~!! 너무 괴로웠는데 ...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행입니다! 저도감사해요^^
기분이 별로일때 보면 이해가 되네요
좋아요 100개 드립니다
웃따님 항상 심리영상들보면 내면의소리를 들어라고들 많이하시는데 도대체 내면의소리는 어떻게 듣는건가요? 내가 막상 어떤 안좋은 감정을 느낄때 그감정을 캐치를 못하겠어요 그냥 정확히 찝어내질못하겠어요..집중하고 마주보고 지켜보는게 어떤건가요ㅜ
웃따님 구독자끝에 만학길로 갑니다 상담심리학으로 입학 ㅎ
내가 느끼는 감정은 그냥 지나가는 구름이야
혹여 아프더라도 이게 내 전부는 아니야...
내 전부가 아니야
웃따님 항상 힘이 되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자신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야 될 거 같아요^^
웃따님 항상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또하나씩 배워가고있습니다 예전부터 웃따님영상을 보며 제가 중독이였던것들 극복하며 오늘도 살아가고있습니다 웃따님에게 상담을 영상을 통해 받는 비용으로 광고 스킵하지않고 모든 광고를 다챙겨보겠습니다 웃따님 항상감사해요~^^
너무너무 좋은 영상..ㅎ
오늘도 제 좋지않은 부분,, 사람들의 그러 한 부분 때문에 너무 괴로워져서 영상 보러왔는데 도입부 웃따님 말들만으로도 마음이 녹는거같아요..ㅠㅠ
랜선 상담 정말 감사드립니다~^^
태양에도 흑점이 있습니다
정말 닉값하십니다 재밌으면서 따뜻해용
구독과 좋아요 안눌려도 괜찮곸ㅋㅋㅋㅋ
좋은 컨텐츠! 화이팅입니다
심리상담사웃따님 감사합니다.. 도움이 정말 많이 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언제나 화이팅!
응원 감사해요~^^
웃따님 영상 항상 재미있게 잘 보고 도움이 많이 되네요.감사합니다.
정말 힘이 많이 돼요. 영상 감사합니다!
이별 후에 너무 힘들어서 자책하면서 웃따님 영상을 접했는데, 엄마도 학생들 상대로 심리상담하시는데 엄마뿐 아니라 또 다른 심리상담사 웃따님 영상이있어서 극복에 많은 도움이 되고있어요~ 그리고 웃으시는거 너무 예쁘세요 ㅎㅎ
웃는게 넘 이뿌세요 진짜~~
유익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언니 진짜 힘 많이 얻고가요 어쩜 영상이 하나같이 주옥같은지.. 많이 친구들에게 부모님에게 홍보할게요 너무 멋있어요
ㅎㅎ홍보 감사해요~~ 최고의 선물이네요!!ㅋㅋ
책 추천 해주세요ㅠ! 인생에 도움되는 책이요ㅠ
고맙습니다~~
시간 나실 때 이런 주제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언니,오빠,누나,형이 가족간의 도를 넘어선 폭력을 행사하는데 부모님은 그걸 보고도 방치하는 거요 ㅜㅜ 부탁합니당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있어요 :)
항상 봐주셔서 감사해요ㅎㅎ
항상 남의 말 잘 들어주고 잘 웃고 위로해주는데 저는 사실 그게 진짜 싫어요. 속에서는 열불이 나요. 듣기도싫어요. 정신과에서 진심을 말하니 제가 화나 불안이 많데요.
항상 그런 생각을해요. 속마음을 이야기하면 저 사람이 날 싫어할거고 떠나갈거야. 그러니 하면 안돼. 생각해보면 6살때 부모님이 제 의사는 전혀없이 이혼하셨고 이혼사실도 말을 안하고 아빠는 떠났고 엄마는 가출하셨어요. 양가 조부모님이 절 유치원 끝나면 할머니랑 놀자며 1년여간 납치아닌 납치를 반복했구요. 전 이것도 저 결혼할때 가족관계증명서 떼면서 알았어요.
사실 본문처럼 그런 사람이 되고싶은데 그럼 내면에선 억울한감정이 몰려오고 겉으론 여유있는 척하는 저 자신을 조롱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머리로는 알듯한데 가슴으론 모르겠어요.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나한테 그렇게 한 이들한테 복수하고싶어요. 자기들은 이해받고 싶어하면서 나한테는 그런 짓들을 한거야? 가만히 두고싶지 않아..란 생각을해요.
제가 마음이 건강하지 못한것 같아요.
저같은 사람도 나아질 수 있을까요?
그럼요 나아질 수 있죠~ 그보다 더한 케이스에도 본인은 좋은 엄마가 될만큼 건강해지기도 한답니다.^^ 어린시절 상처가 있기 때문에 내면아이 치유가 필요한 거 같아요~ 그게 혼자 하기 어렵다면 상담치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고요~ 혼자하시려거든 과거의 상처 치유 영상 참고해보시면 좋겠습니다.
@@ooddatv 감사해요. 사실 저 글을 쓰고나서 엄청 울었어요. 제 감정은 하필 분노라.. 어디가서 공감도 많이 못받더라구요. 내 분노가 이해받을 수 없단걸 아니 자기 파괴적이 되었고 자살시도도 몇번 있어요. 물론 이 와중에도 전 착한딸, 손녀. 조카였고 저 자신이 싫었어요. 제가 자기들을 부수고싶어한단걸 보이기 싫었어요. 버림 받을까봐.
부술 바엔 나를 부수자고 자살도 시도해봤는데 쉽지 않더라구요. 사실 벗어나서 지금의 나로 살고싶어요. 지금의 나.. 나쁘지 않거든요. 근데 인정받고싶은가봐요. 이 분노까지도요. 엄마앞에서 당신이 미웠다고 울고 소리치고 싶은데 너무 무서워요ㅠㅠ
말씀해주신 영상도 꼭 다시 보겠습니다.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강의가 도움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질 보고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감당할 수 없는 감정이 밀려올 때 일상생활이 잘 안됩니다. 어떤 일에도 집중할 수가 없고 눈물만 나와요. 하지만 저의 이런 감정이나 기분을 억압하거나 회피하면 안될 것 같은데.... 적절한 중간은 어디쯤에 있을까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해요!
엄청 필요했던 주제에요. 감사합니당.ㅎㅎ
너무 잘봤습니다
오랜만에 영상보는데 더 예뻐지셨어요 :) 스타일링의 변화인가요
ㅎㅎㅎ저의 스타일은 10년째 변함이 없습니다ㅋㅋ 성수기 기념 다이어트 살짝 했습니다ㅋ 알아봐주셔서 감사해요~~
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웃따님 영상이 도움되길 바라며 필기하면서 봐요ㅋㅋㅋ
영상으로만 보면 기억이 초기화되서ㅋㅋ영상보고 필기한거 한번씩 읽어보는데 좋더라구요~항상 좋은영상 고맙습니다!
필기까지 하신다니 영광입니다.ㅎㅎㅎ 감사해요^^
요즘 저를 괴롭혔던 저의 성격중 일부분이 누군가의말에 지나치게치우치고 몰입하고 계속되뇌이는 부분이었거든요.. 그렇게되뇌이면서 해결책은없고계속맴돌고. 이런성격도지나치게남을의식해서인걸까요? 이것도 지금 영상에대입시키면 많이좋아질까요?
그 먹구름을 수용하고 인정하고 싶고
그 먹구름은 나 자신이 아니라고 하고 싶지만
다시 우울한 감정이 들어오면
다시 우울해지더라구요
그 감정들이 지나가게 냅두는게 너무 어려워서
행복한 감정들이 와도
그 감정을 즐기지 못하고
먹구름에 같이 섞여 들어가더라구요,,,
나 자신이 아니라 일부라고 생각한다는 말은 우울한 감정이 찾아왔을 때 우울함을 느끼지 않는다는 뜻이 아닙니다. 우울함이 찾아왔을 때 우울하다는 걸 그대로 받아들이고 느껴지면 자연스럽게 느끼고 그렇게 또 지나갈 것임을 믿는 것이죠~ 우울은 인간이 느끼는 자연스러운 감정이지 밀어내야 할 감정은 아닙니다. 감정수용에 대한 영상 한 번 참고해보세요^^
심리상담사웃따 엇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심리상담 채널 많이 보는데 웃따님이 최고에요 진짜!
있는그대로 받아드리기라 어쩔때는 힘들때도 있어요
어쩔때가 아니라 항상 힘들죠ㅎㅎ 영상에서 말씀드린대로 나의 약점을 팽팽하게 마주본다는게 되게 괴로운 일입니다 그래서 끌어안기까지 꽤 시간이 걸리기도 하죠^^ 그래서 성장을 위해서는 아픔이 필수인가 봅니다!
나는 혼돈애착이네요 지금은 전보다는 많이 편해지긴 했어요
웃따님 제 자신을 좋아해주고 인정해주는거/저존감이 높은거랑 자아도취되서 자기합리화(?)랑 좀 헷갈려서요 참고할 영상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여러 영상에서 중간중간 언급하긴하는데, 타인에 대한 태도와 마음이 다르죠^^ 자아도취나 지나친 자기애는 공감능력이 부족하고 자랑을 많이 하고 인정 받으려고 무척 애를 씁니다 타인에게 관심도 없고 배려심도 부족하구요~ 근데 건강한 자신감이나 자존감은 타인도 나만큼 소중하게 생각할 수 있지요^^ 혹시 그렇게 못할때 약간의 죄책감도 느낄 줄 알구요ㅎㅎ
감사합니다
어렵네요.....지금의 나에겐....
선생님 요새 10~20대 사이에 프ㄹ아ㄴ라고 섭식장애가 크게 유행하고 있어요 아동정신과에서 주목할 정도로 특히 여아쪽에서요 저도 가만보니 이런 성향이 있는것 같은게..ㅜㅜ 트ㅇ터에 프로ㅇ나 한번 키워드 쳐보세요 이거 컨텐츠 한번 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요새 청소년 남아는 반항장애, 여아는 섭식장애로 많이들 집계되더라고요
심지어 오늘 몸이 붓고 살찐느낌이라 대학 강의 뺀다는 후배들글도 올라올 정도에요 얼음만 먹으면서 음식을 먹으면 죄책감 느끼는, 마치 자해와 흡사하면서도 빠른 만족감을 원하는 양상이라 한번쯤 조명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정보 감사해요^^ 섭식장애는 제 영상에서 다루고 있고, 외모스트레스 영상도 있긴한데 프로아나는 스스로 변화의 의지가 전혀 없는 케이스인지라.. 올리면 관계없는 사람들만 보고 정작 그들은 안 보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ㅜㅜ
왜 내가 그렇게 되었을까.. 하는 질문에 원인은 어린시절에 트라우마, 상처가 원인인가요..?? 정답을 어린시절에 나에게서 찾아야 그 행동, 말을 하게 된 이유 일까요? 항상 비관적이고 손해보는 삶이라 생각했는데 어느순간 생각해보니 내 과거에 빗대어서 삶을 살고 부정적이 된거같아요. 사회생활에서도 말없이 일한다고 맨날 나만 시키나 죽어라 힘든데 그냥 견디면 될줄 알았는데 몸도 마음도 상해가는거같아요.. 그게 내 어린시절과 관련이 있을줄은 정말 몰랐거든요..
날때부터 부정적인게 아니라 부모 및 삶의 환경이나 다양한 경험에 의해 같은 일도 부정적으로 해석하게 되는 인지도식을 갖기 쉬워요~ 애착유형 영상 한 번 참고해보셔요^^
제가 요즘 고민하고 있는 약점 끌어안기 관련해서 먼저 영상 촬영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웃따님 제 마음 상태를 점검하고 어떤지 확인하는 방법도 알려주실 수 있나요?? 내 마음이 어떤지 제 스스로 잘 몰라서ㅠㅠㅠ 부탁드려요!!
복잡하게 생각 말고 모든건 순리대로#~
맞습니다.!!^^
선생님 저 왕할머니가 너무 보고 싶어요
정말 애기 때 보고 못봐서 얼굴도 이름도 목소리도 기억 안나는데 너무 보고싶어요
작년에 돌아가셨는데 장려식장에서 울 뻔 했어요
하루만 기다려 주시지... 그럼 뵐 수 있었는데...
견딜 수가 없어요.. 너무 슬퍼요 난 사진도 없는데... 선생님 어떻게 견뎌야 할까요 기억도 안나는데 너무 보고싶어요
선생님 요즘 이인증 비현실감 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이인증 관련된 영상도 만들어주실수있으신가요?
나와 남에게 똑같이 냉정한 사람이라면 어떤가요??? 현실은 냉정한데요..
저는 이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옹 오늘 의상하고 헤어스타일 넘 신선해요!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