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이네요.. 저는 감정적인 사람인데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이었네요.. 그래서 계속 무언가 잘못된것같은데 어디가 잘못됬는지 모르고 전전긍긍하면서 힘들어했는데.. 우울증인가 싶기도했고.. 엄청 복잡한 감정도 들고 그랬는데 .. 그런데 영상보니까 한방에 정리 된거같아요.. 제 자신을 한번 더 돌아볼수있게 만드는 힘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나를 백퍼센트 알려고 하지 마라 굉장히 저에게는 신선한 시선이에요. 늘 답답해서 나는 어떤 사람인가에 대한 고민이 많았거든요. 영상내용처럼 나의 감정을 말해야하는건 알겠는데 내가 뭘 느끼는지도 모르겠어서.. 내가 주관이 없는 사람인걸까? 감정이 둔감한 사람인건가? 싶었었어요. 그런데 단지 뿌리깊은 습관이었군요~많은 이해가 되었습니다. 늘 영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오늘 따라 제 자신이 좀 싫어지고 이유도 없이 우울하게 느껴져서 웃따님 영상보러 왔습니다. 내 모습 그대로 산다는 것은 순간 순간 진실하게 대하는 것, 그때 그때 내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감정의 찌꺼기를 남기지 않는 것이라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오늘 또 이렇게 제 마음 속에서 길을 잃은 저도 사랑하는 제 모습의 일부겠지요. 외면하지 말고 따뜻이 안아주어야겠습니다. 그게 제가 원하는 거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거의 한 평생 폭탄을 가슴에 품고 살았는데 이제 그 폭탄을 내려놓고 싶어요. 갑자기 그 불안리 사라지지는 않겠지만 이제는 싫어 소리 하면서 살겠습니다. 그것은 너무 내가 하기는 벅차 하고 말할게요. 이제는 너무 가기 싫어 하고 말할게요. 다른 사람의 생과 사. 행복과 불행은 내가 책임질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인정하고 반성할게요. 내가 할 수 있는 일만 할게요. 제가 오만했음을 인정할게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많은 것들을 인정하고 나아가고 있습니다.
" 순간 순간 진실하게 대하기" - 감사해요. "막 오열하면서 털어놨거든요" - 이 부분에 웬지 제가 눈물이 나네요. 웃따님의 고통이 느꼈졌어요. "그때마다 순간순간 상대방에게 말할 수 있는 힘" - 요게 저도 생기고 있네요. 그동안 쌓인게 얼마나 많은지 아직도 몸이 아프지만 그 힘이 무엇인지 알 것 같아요. 다만 감정이 극에 달했을때는 잠시 텀을 두고 이야기하면 더 효과적으로 제 맘을 전달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지금까지 많은 자료를 접하고, 이 영상을 보고 나니 문득 ‘나답다’는게 뭔지 알 것 같아요. 저는 단순하고 평범한 욕구들을 가지고 있는데 그걸 인정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저는 그동안 더 편해지고 싶어서 제 심리에 대해서 많이 찾아보고 노력해왔어요. 여러 자료들에서 공통적으로 ‘나다운 것’에 대해서 말하고, 심지어 취준에 대해 조언해주는 선배들이나 강사분들도 ‘자기 자신에 대해서 알아라’라는 말을 많이 했었어요. 저는 그래서 ‘나다운’ 것을 아는 건 굉장히 깊이 통찰해야 알게 되는 고차원적인 무엇인가일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러다가 한 친구와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저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저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 부적절하게 느껴지고, 민망하게 느낄 때가 많았어요. 하지만 그 친구와는 편하고 재미있게 말 하게 되더라구요. 그게 무엇때문일까 생각해보니, 제 자신의 욕구에 충실하게 말할 수 있어서 이더라구요. 다른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고, 연애하고 싶고 그런 것들이요. 거기에서 출발해서 생각해보니 저는 외모적으로 더 나아지고 싶고, 돈도 많이 벌고 싶은 그런 당연하고 평범한 욕구들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사실 이런 욕구들을 가지고 있다는 걸 모르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이 욕구들이 되게 속물적인 것 같고, 남들이 들으면 비웃을 것 같아서 등의 이유로 이런 욕구들을 갖는게 부정적으로 느껴졌어요. 나는 이런 욕구들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도덕적으로 더 우월한 사람처럼 느껴지기도 했어요. 그런데 영상들을 보고 다시 생각해보니, 이런 것들이 반사회적인 것도 아니고 지극히 당연한 건데도 나는 나를 인정하지 못하고, 표현하지 못하고, 부정하고 있었구나를 깨닫게 됐어요. (반사회적인 욕구라고 해도 어느정도 인정하는게 교정하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다른 사람에게 저의 욕구에 대해 말을 잘 못하는 것을 불편하게 여겼기 때문에 이렇게 썼습니다. 반사회적인 것이라면 아무래도 표현하는 데에 조심해야겠지요.) 그러니까 답은 생각보다 간단한 곳에 있었다는 걸 깨닫고 나니 한결 편해지네요. 의외로 어렵게 생각할 것이 아니라는 걸 저와 비슷한 분들이 보셨으면 해서 이 댓글을 남깁니다.
근데 제가 회피성 인격장애를 가지고 있는데요 .. 남 눈에 비친 나를 의식하고 있다 보니까 타인의 말에 공감이 잘 안돼고 무슨 얘기를 들어도 어떻게 반응할 지 머릿속으로 계산하기 바빠서 정작 그 얘기에 대한 내 생각이나 감정은 안 느껴져요 .. 근데 영상처럼 진짜 내 감정을 드러낼려면 타인에겐 사실 관심이 없다는걸 드러내야 되는데 그럼 상처 받고 저를 떠나지 않을까요 ? 감정을 억누르고 살다보니 진짜 제 모습은 그냥 로보트 같고 차가워요 .. 그래서 이걸 감추고 가짜 리액션을 하면서 살고 있는데 집만 오면 탈진이 돼요 ㅠㅠ
요즘 제게 아주 큰 고민입니다. 자꾸 아파요ㅠ 그리고 답답함에 자꾸만 숨이 막히고 목이 조여옵니다ㅠ 근데 말을 못하겠어요. 혼자서는 되는데 일기장에도 적어보는데 결국엔 수용하고 입을 다물죠. 그러다가 이상한데서 감정만 터지구요ㅠ 용기와 수고로움을 기꺼이 감수하고 나답게 편안하게 절실히 살고 싶어요.ㅠ 그래도 웃따님 영상 보고 또 보면서 조금씩 숨을 쉽니다. 조금씩 힘과 용기를 얻다보면, 연습하다보면 언젠가는 되겠죠ㅠ 감사합니다 정말ㅠ🙏
진짜 나 자신의 감정을 소중하게 생각을 못하고 살아온 1인 입니다,. 하시는 말씀마다 쏙쏙 들어오네요, . 내 자신을 사랑하지 않은게 아닌데 왜 그렇게 눈치만 보고 말을 하고 행동해왔는지 ....... 결론적으론 너무 힘들었습니다.. 인생이 즐겁지가 않았구 왜 사는지 모르겠구.. 그러다가 자식이 있으니 자식 크는 재미에 살아왔는데 이제 자식두 제법 커서 친구와의 사이에서 제가겪었던 그대로 겪고 괴로워 하는 모습을 보았 습니다.. 정신이 번쩍드네요.. 감사합니다,..~~~ 힘이 되고 치료가 되는 말씀 이네요..~~
회사에서 비난받기 싫어서 또 내가 했던 얘기들이 어떻게 부풀어서 소문같은게 날까 무서워서 말을 안하게 되다보니 동료들과 아예 말을 안하게되고 거절도 못하고 어설프게 웃고만 넘기니 혼자 끓고 아프더라구요... 감사합니다.. 감정의 찌꺼기가 되지않게 잘 조절해서 표현해야될건 표현해가며 건강히 사회생활해보겠습니다.
공감합니다! 제가 최근 깊이 고민하고있던부분이에요 '내가 뭔지 아무것도 모르겠다' 답답했는데...그렇다해서 타인이 규정 짓는 나로 살기도 싫다고 결론이 났어요 그래서 나를 겪어보고 내가이렇구나저렇구나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연습중이에요 언제나ㅜ 좋은 말씀들 항상 힘이되고 용기가 생깁니다 감사해용
안녕하세요 :) 취직과 돈에 지친 회사 갑질에 지쳐서 번아웃이 와있는 나다운거 아직도 찾는 중인 32세예요 제 감정을 꾹꾹 누르고 내 고민도 털어놓기 어려운 환경이라(감정공유 가능하기보단 자신입장에서 나름 쳐내듯 말하는 가족,남친) 내 감정을 잘 알려면 결국..일기가 좋을까요? 가끔 혼잣말도 해봐요 그럼 내감정이 이해도 되고 어쩌다 위로나 용기도 받는거 같긴 해요ㅎ 반려묘랑 같이 못사는 궁한 상황이지만 고양이 사진을 보면 용기가 화악 솟아나니까 너무 감정적으로 지치고 다 놓고 싶다가도 삶도 못놓고 다시 매번 힘을 내네요.. ㅎ >그런데 오늘 웃따님이 제가 생각하는 상황들을 말해주시니까 다시 잘 생각해보고 제마음을 다스려보고 생각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저는 일기장에 사건 - 그때 든 생각 - 왜 이렇게 생각하는걸까/ 내가 원하는 모습 - 어떻게 다르게 생각할수 있을까/ 어떤 생각이 좀 더 긍정적이게 해줄까 이렇게 4단계로 분석하듯이 적어보면 정말 모든걸 바닥까지 긁어서 적을수 있고 무의식도 들여다볼수 있어서 상쾌하고 시원한 느낌마저 듭니다 ㅎㅎ 이게 인지행동치료랑 비슷한건데요 치료보다는 내가 어떤 신념을 갖고 있고, 어떤때 힘든지 패턴을 볼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모두가주인공 공감합니다. 요게 첨엔 정말 힘들었는데 지금도 항상 표현하기 전에 주저하곤 하지만 하고 나면 결과가 좋든 좋지 않든 정말 시원합니다. 참고 있으면 나이 들어서 마음 뿐 아니라 몸에 병도 생겨요. 우리 모두 용기 내요.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는 것을 어린 시절 배우지 못했다면 처음엔 다 어려운 것 같아요.특히 가족이 I message로 말해도 전연 통하지 않는 환경에서 자라났다면 아마 두렵고 힘들 거에요. 저는 성인이 되어서야 오랜 기간의 상담이후에도 각종 알 수 없는 몸의 질병을 겪은 이후에야 (이런 병을 화병이라고 하죠. 병원에 가서 검사해도 큰 장애는 없습니다.) 아무리 두렵고 떨려도 말을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때가 많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맘이 아파요... 저도 원래는 밝고 친구들 웃기면서 사는게 행복한 애였는데 어느순간 사춘기랑 학업, 친구관계 스트레스가 겹치면서 우울했고 부모님에게 털어놓았는데 오히려 그건 아무것도 아니다 더 힘든 것도 많다는 소릴 듣고 아예 감정을 억압해와서 아무것도 느낄 수가 없었어요... 그렇게 중학교가 되어서는 공부만 열심히 했고 마음은 점점 곪았다가 결국 고등학교 때는 공부를 다 놔버렸어요... 약간 부모님에 대한 분노였던 것 같아요 잘하고 평범하기만을 바라고 정작 열심히하고 힘든 건 무시하고 안 알아주셨으니까요... 그래서 지금은 성인이 되어서 여차저차 전문대 졸업하고 직장도 가져봤는데 지금은 더 큰 목표를 위해 편입 준비하고 있어요! 25살인 지금도 느끼는 건 그냥 아무일 없다는 듯이 평범하게 살 순 있지만, 어딘가 맘 속에서는 슬프고 억울하고 화난 게 있고, 절 억누르고 있다는 거에요. 제 모습은 원래 이렇게 우울하고 불안하고 나쁜 모습이 아니거든요. 이렇게 억누른 게 결국 인간관계, 연애, 직장생활에도 다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풀지못한 쌓인 감정들과 분노들이 사람들에게 가까운 관계일 수록 상처 주고 결국 저에게도 죄책감과 상처를 줘요. 잊고 누르고 열심히 산다고 해도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아요... 저도 이런 제가 싫고, 답답하고, 안타까운데 또 혹시나 결국엔 제가 나쁜 거고 이기심인건데 자기연민에 빠져서 상황을 회피하는 건 아닐까 싶기도 해요... 예전에 밝고 행복한 때가 진짜 그리워요. 지금의 제 모습은 사는 게 아닌 것 같아요. 그게 진짜 제 모습이니까요. 다시 찾기엔 너무 늦지 않았을까요?
예전에 비해 많이 감정을 표현한다고 생각들면서도 감정적으로 행동하는 순간이 꽤 많구나 하구 느꼈어용! 부모님의 모습을 보고 닮게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드니 소름이..😭 정말 어려운 문제 같아요..🥲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내 감정을 표현하기🙏🙆♀️🙆♀️..😭♥️ 지금까지 모욕이나 지적을 많이 해온 것 처럼 느껴져서 후회가 물밀듯이 밀려 오네요 하..🥲💦💦 전 이모티콘으로도 감정을 어느정도 표현할 수 있다구 생각해요! >_
바쁜 현대사회에서 구구절절 감정표현하기도 쉽지않네요.경청하기, 말하기도 서로 타이밍이 안맞고 억지로 시간내기도 힘들고....오해를 풀고 싶다가도 점점 언성이 높아져 니가 잘못햇니 내가 잘햇닛하며서 서로 싸움만되고. 머리로는 이렇게 해야지하면서 막상 상대를 만나얘길하면 잘 안되고...거의 성인군자 수준으로 돼야할듯요. 제가 여러가지로 시도를 많이 해봤는데 힘들고 어려워요.(시댁, 배우자, 아는지인, 친형제자매도요)심리학, 대화법관련서적도 엄청 읽고 따라해보고(나 전달법)해도 오히려 관계만틀어지고 그렇네요. 웃따님 영상 항상 보고있고 존경합니다.그냥 웃따님보고 혼자 위로받고 그래요.
순간 순간 진실하게 솔직하게 표현하고 감정의 찌꺼기를 남기지 않는다. 대화로 해결. 부모님과 대화가 되지.않을 땐 피하고 안 보는편이 더 나은지 궁금하네요ㅜ 다른 사람에게 오열하며 터놓긴했었는데 본질적인 문제는 해결이 되지않더라구요.. 그러나 표현을 좀 더 잘 하는 방법은 배운 것 같긴하더라구요
웃따님이 저의 생명의 은인입니다 드뎌 저도 두려움을 이기고 좋아하는 사람한테 첨으로 웃따님이 조언하신대로 첨으로 나의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했어요ㅋ 저는 말안하고 숨기기에만 급급했는데 제 감정을 정리해서 제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이제 처음엔 힘들겟지만 나중엔 정직하게 이야기할수 있는 힘이 생기겠죠? 정말 감사해요 다시한번 시작해볼께요
웃따님 영상을 계속 들을 수록 '진짜 상담이 필요한건 내가 아니라 우리 엄마구나.. '싶어요. 말씀하신거 다 해봤는데 마지막에 하신 '네가 어떻게 그럴 수 있어'로 가요ㅠㅜ 돌아보면 이해는가요. 엄마를 그렇게 되도록 만든건 우리 가족들이였던것같아요. 그리고 엄마 자신의 문제도 있었을거구요. 엄마가 우리 가족과 절 버리고 가출해서 지냈던 시간들이 더 행복했던게 아닌가.. 싶기도해요. 그렇다고 이전처럼 엄마의 엄마가 되어 나를 잊은듯 살고 싶지 않아요. 위로도 받았지만 마음이 아픕니다.
가족과 같은 친한 사이에는 그게 되는데.. 그 외의 사람들에게는 잘 안되는거 보니 회피성성격이 있는 거 같아요ㅜ 그래도 순간순간 진실함 잊지 않으려고 알아차림 노력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니 엄마아빠한테도 잘 안되네요 ㅎ 제 쌍둥이 동생에게만 유일하게.... 쌤 말씀대로 말투도 좀 고쳐봐야겠어요 동생이 저보고 말투가 존중이없다고 뭐라고해서요 많이 힘들었대요..
결혼 17년차,나도모를 감정들과 매일을 힘겹게 싸우는 주부입니다. 적응할만도 한데 아내,엄마,며느리,딸, 학부모 등등 수많은 명찰속에서 아직도 종종 길을 잃을때가 있네요. 과거의 한때뿐만 아니라 결혼이라는 새로운환경에 적응해가는 내모습도 나의 일부라 생각하고 내가 더 사랑해주며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일부러라도 더 해야하나봐요. 그리운것은 늘 과거에 속해있나봅니다. 너무큰 그리움이 내일을 잊어버리게 내버려두기엔 인생이 참 짧은것같아요. 결국 인간은 뒷걸음질보다 앞으로 걷는게 더 익숙하고 편한존재이기에...부디 힘내시고 결혼이라는 새무대에서 당당한 주인공 되시길 바래요~
이렇게 유익한 영상을 주셔서 감사해요 . 제가 너무 사람들앞에서 긴장하고 나를 숨겨서 사회불안장애가 아닌가하고 정신과를 가보니 저는 정상이라고 하더라고요 ㅠ 치료를 받을 줄 알았는데 절망적이였어요 일상생활에 너무 불편했으니까요 근데 제 대화패턴을 잘 살펴보니 감정을 숨기더라고요 그러고나서 웃따님 영상을 접하게됐는데 이 외로움과 우울에 원인을 알게된 느낌이에요 그냥 감정을 숨기면 이렇게되는거구나하고 원인을 찾은거같고 인정받은느낌..! 더욱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거같아요 관련 자료도 찾아보고요ㅎㅎ 별거아니지만 도움이 되어서 고마워서 댓글 남겨봐요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두려움을 내려놓고 상대방한테 솔직하게 내 감정을 털어놓기도 했었는데.. 매번 가장 가까운 상대나 가족에게 되려 상처받는 상황이 되어버려서 이제는 다시 용기내기도 힘이 들어요ㅠ 선생님 말씀처럼 차분하게 제 감정을 얘기했을뿐인데 냉담한 반응이 돌아오더라고요
항상 위로의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상담을 받아도 자신이 변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고 하셨는데 상담을 받다가 짐시 생각의 전환은 되다가 행동이 변하지 않으면 상담은 아무 의미가 없는걸까요? 자기 생각을 가족과 주변 사람에게 똑바로 전달을 하려면 아이 메시지를 하면 된다고 하셨는데 소심하고 자신감이 없어서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어떻게 하면 분명하게 의사표현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해요.
다들 그래 뭐 어쩌라고 너의 감정을 말하지말고 핵심만 중요포인트만 말하라고 합니다.저 죽고싶을때도 많았어요.자살하는 연예인이나 일반인들 심정을 알겠더라구요.본인 마음을 이세상에 단 한명이라도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자살률이 줄어들지 않을까요? TV에 나오는 유명 상담가한테도 비싼돈주고 상담해봐도 전혀 위로도 안되고, 내가 낯선 이사람한데 뭐하고 있나 지금 이런 생각도 들고 그렇습디다.
저는 누구랑 같이 있을 땐 그게 누구든(가족조차) 저의 진짜 마음과 감정에 있기가 너무 어렵고 힘들어요.. 표출하려고, 느끼려고 노력해봐도 미움받지 않기 위해 간간히 가짜감정을 표출할 뿐 몇년째 노력을 해봐도 쉽게 나아지지가 않네요.. 남앞에서 우는건 병적으로 못하고 진짜 감정을 표출하면 막 기분이 나빠요.. 용기를 내면 될 일같은데 평생 이렇게 살아와서 그런지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선뜻 행동도 못하고 용기 내는게 쉽지가 않고 미치겠네요.. 저 어떡하면 좋을까요?
웃따님 감사해요 ^______^ 제가 예~~전에 우연히 웃따님 영상을 몇 개 보고 큰 힘을 얻고 간 적이 있었는데, 웃따님 구독한 줄 알고있었다가 오늘 찾으려고 했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는거에요. 채널명은 기억이 안나고ㅠㅠ 그래서 유튜브에 '우울, 자존감, 마음, 상담' 막 이렇게 검색하다가 겨우 찾아서 바로 구독을 눌렀답니다. 처음에 한참을 못찾아서 '설마... 설마 채널 없어진 건 아니겠지?'하는 마음에 조금 불안했어요ㅎㅎ(왜 멀쩡한 채널을 두고서 없어졌다고 설레발을...?? 퍽퍽) 그런데 여전히 계속 있어주어서 너무 반갑더라구요ㅋㅋㅋㅋ 이 댓글보고 어이 없으시겠지만...ㅋㅋㅋ 암튼 그랬답니다. 이번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_+
저 작년에 한창 웃따채널보면서 댓글달았던 사람인데요 그때는 가짜 자존감에 휘말려서 막 감정에 휘말려서 내가 좋아졌다고 착각했었나봐요 근데 지금은 감정표현이랑 내 마음이 어떤지 알아가려고 노력중이에요. 근데 신기한게 어느 순간부터 무언가를 먹고 싶은 충동이 싹 사라졌어요 그리고 요즘에는 걱정이 많이 줄었네요
저는 말한다고 뭐가 달라져?라는 생각으로 인생을 살아왔는데요 그게 완전 착각이었다는걸 너무 늦게 안거같아요. 제가 누군지 모르겠고 그저 묻혀가고싶은 사람이 되버렸네요,, 요즘 웃따님 영상 보면서 매일매일 힘을 얻고 하루를 버팁니다 노력하면 바뀔거라 믿고 견뎌요 좋은 영상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정말 오랜만에 댓글을 남기네요.. 그동안도 영상은 잘 보고 있었어요.. 힘든 기간들이 계속 찾아오고 입원까지 권유받은 상황에 차마 예쁜 댓글을 달 수가 없었어요.. 오랜만에 선생님 말이 귀에 들어오고 손에 잡히는 것 같아서 이렇게 댓글 남겨요..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혹시 폭식과 심리상태의 인과관계에 대해서도 영상을 제작해보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저는 오랜 기간동안 일상에서 느끼는 pleasure가 횟수도, 강도도 적어서 이를 대신할 무언가로 폭식을 선택해왔습니다. 어떻게하면 제 스스로를 좀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인도할 수 있을까요? 정확하게 저는 폭식을 시작했던 순간과 몇 년이 지속된 지금에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과연 폭식을 대체할 수 있는 활동? 무언가?를 어떻게 탐구할 수 있나요? 해당 주제에 대해 꼭 다뤄주시길 부탁드려봅니다!
미성숙한 방식은 어떻게 하면 차츰 고쳐나갈 수 있을까요? 저는 타인에게 맞추며 혹여나 그 타인이 실수했음에도 나에게 미안할 것까지 신경쓰며 화도 못냈거든요. 그래서 병이 났고 그걸 고치려고 조금씩 거절도 해봤는데 제 스스로도 말하는 방식이 좀 부드럽지 못하다는게 느껴져요ㅠㅜ
속내를 말할 줄 알아야함.. 그래야 해결할 수 있음.
꽁꽁 싸매면 드러나지 않은 문제로 서로 힘들게됨
감정 찌꺼기 정말 중요함. 그러니까 싸울일 있으면 싸우고 푸는 사이가 오래가는거임.
진짜 이거 개인정임 내감정 말햇는데도 편안함 못느끼는사람은 진짜 너무착하거나 나쁜거임
대박이네요.. 저는 감정적인 사람인데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이었네요.. 그래서 계속 무언가 잘못된것같은데 어디가 잘못됬는지 모르고 전전긍긍하면서 힘들어했는데.. 우울증인가 싶기도했고.. 엄청 복잡한 감정도 들고 그랬는데 .. 그런데 영상보니까 한방에 정리 된거같아요.. 제 자신을 한번 더 돌아볼수있게 만드는 힘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나를 백퍼센트 알려고 하지 마라
굉장히 저에게는 신선한 시선이에요.
늘 답답해서 나는 어떤 사람인가에 대한 고민이 많았거든요. 영상내용처럼 나의 감정을 말해야하는건 알겠는데 내가 뭘 느끼는지도 모르겠어서.. 내가 주관이 없는 사람인걸까? 감정이 둔감한 사람인건가? 싶었었어요. 그런데 단지 뿌리깊은 습관이었군요~많은 이해가 되었습니다.
늘 영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감정을 표현하지않고 사건설명만 하는게 제가 말하는 방식이었는데.. 진짜자기를 찾는 방법 다루어주셔서 감사해요 💗
있는 그대로의 진짜 나를 표현하고 살아야 하는것같아요 솔직하게.. 안그러면 중요한 인연도 다 스쳐지나가고 나만 힘들어져요ㅠㅠ
진짜요..좋은 사람 다 놓침..ㅜ
이놈의 눈치보고 주눅드는 자의식은 어떻게 고쳐야하는지ㅜ
오늘 따라 제 자신이 좀 싫어지고 이유도 없이 우울하게 느껴져서 웃따님 영상보러 왔습니다. 내 모습 그대로 산다는 것은 순간 순간 진실하게 대하는 것, 그때 그때 내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감정의 찌꺼기를 남기지 않는 것이라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오늘 또 이렇게 제 마음 속에서 길을 잃은 저도 사랑하는 제 모습의 일부겠지요. 외면하지 말고 따뜻이 안아주어야겠습니다. 그게 제가 원하는 거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거의 한 평생 폭탄을 가슴에 품고 살았는데 이제 그 폭탄을 내려놓고 싶어요. 갑자기 그 불안리 사라지지는 않겠지만 이제는 싫어 소리 하면서 살겠습니다. 그것은 너무 내가 하기는 벅차 하고 말할게요. 이제는 너무 가기 싫어 하고 말할게요. 다른 사람의 생과 사. 행복과 불행은 내가 책임질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인정하고 반성할게요. 내가 할 수 있는 일만 할게요. 제가 오만했음을 인정할게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많은 것들을 인정하고 나아가고 있습니다.
" 순간 순간 진실하게 대하기" - 감사해요.
"막 오열하면서 털어놨거든요" - 이 부분에 웬지 제가 눈물이 나네요. 웃따님의 고통이 느꼈졌어요. "그때마다 순간순간 상대방에게 말할 수 있는 힘" - 요게 저도 생기고 있네요. 그동안 쌓인게 얼마나 많은지 아직도 몸이 아프지만 그 힘이 무엇인지 알 것 같아요. 다만 감정이 극에 달했을때는 잠시 텀을 두고 이야기하면 더 효과적으로 제 맘을 전달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항상 대화를 할 때 진심인 사람이 부럽더라구요 진심인 게 눈에 보여요. 전 알맹이가 없는 느낌.
지금까지 많은 자료를 접하고, 이 영상을 보고 나니 문득 ‘나답다’는게 뭔지 알 것 같아요. 저는 단순하고 평범한 욕구들을 가지고 있는데 그걸 인정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저는 그동안 더 편해지고 싶어서 제 심리에 대해서 많이 찾아보고 노력해왔어요. 여러 자료들에서 공통적으로 ‘나다운 것’에 대해서 말하고, 심지어 취준에 대해 조언해주는 선배들이나 강사분들도 ‘자기 자신에 대해서 알아라’라는 말을 많이 했었어요. 저는 그래서 ‘나다운’ 것을 아는 건 굉장히 깊이 통찰해야 알게 되는 고차원적인 무엇인가일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러다가 한 친구와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저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저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 부적절하게 느껴지고, 민망하게 느낄 때가 많았어요. 하지만 그 친구와는 편하고 재미있게 말 하게 되더라구요. 그게 무엇때문일까 생각해보니, 제 자신의 욕구에 충실하게 말할 수 있어서 이더라구요. 다른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고, 연애하고 싶고 그런 것들이요. 거기에서 출발해서 생각해보니 저는 외모적으로 더 나아지고 싶고, 돈도 많이 벌고 싶은 그런 당연하고 평범한 욕구들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사실 이런 욕구들을 가지고 있다는 걸 모르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이 욕구들이 되게 속물적인 것 같고, 남들이 들으면 비웃을 것 같아서 등의 이유로 이런 욕구들을 갖는게 부정적으로 느껴졌어요. 나는 이런 욕구들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도덕적으로 더 우월한 사람처럼 느껴지기도 했어요. 그런데 영상들을 보고 다시 생각해보니, 이런 것들이 반사회적인 것도 아니고 지극히 당연한 건데도 나는 나를 인정하지 못하고, 표현하지 못하고, 부정하고 있었구나를 깨닫게 됐어요. (반사회적인 욕구라고 해도 어느정도 인정하는게 교정하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다른 사람에게 저의 욕구에 대해 말을 잘 못하는 것을 불편하게 여겼기 때문에 이렇게 썼습니다. 반사회적인 것이라면 아무래도 표현하는 데에 조심해야겠지요.)
그러니까 답은 생각보다 간단한 곳에 있었다는 걸 깨닫고 나니 한결 편해지네요. 의외로 어렵게 생각할 것이 아니라는 걸 저와 비슷한 분들이 보셨으면 해서 이 댓글을 남깁니다.
근데 제가 회피성 인격장애를 가지고 있는데요 .. 남 눈에 비친 나를 의식하고 있다 보니까 타인의 말에 공감이 잘 안돼고 무슨 얘기를 들어도 어떻게 반응할 지 머릿속으로 계산하기 바빠서 정작 그 얘기에 대한 내 생각이나 감정은 안 느껴져요 .. 근데 영상처럼 진짜 내 감정을 드러낼려면 타인에겐 사실 관심이 없다는걸 드러내야 되는데 그럼 상처 받고 저를 떠나지 않을까요 ? 감정을 억누르고 살다보니 진짜 제 모습은 그냥 로보트 같고 차가워요 .. 그래서 이걸 감추고 가짜 리액션을 하면서 살고 있는데 집만 오면 탈진이 돼요 ㅠㅠ
저도요ㅠ
내가 쓴글인줄
헐 저도 이렇게 변했어요..예전의 제 모습은 기억이 안나네요ㅜ 요즘은 어떠세요?
T여서 그럽니다
요즘 제게 아주 큰 고민입니다. 자꾸 아파요ㅠ 그리고 답답함에 자꾸만 숨이 막히고 목이 조여옵니다ㅠ 근데 말을 못하겠어요. 혼자서는 되는데 일기장에도 적어보는데 결국엔 수용하고 입을 다물죠. 그러다가 이상한데서 감정만 터지구요ㅠ 용기와 수고로움을 기꺼이 감수하고 나답게 편안하게 절실히 살고 싶어요.ㅠ 그래도 웃따님 영상 보고 또 보면서 조금씩 숨을 쉽니다. 조금씩 힘과 용기를 얻다보면, 연습하다보면 언젠가는 되겠죠ㅠ
감사합니다 정말ㅠ🙏
진짜 나 자신의 감정을 소중하게 생각을 못하고 살아온 1인 입니다,.
하시는 말씀마다 쏙쏙 들어오네요, .
내 자신을 사랑하지 않은게 아닌데 왜 그렇게 눈치만 보고 말을 하고 행동해왔는지 .......
결론적으론 너무 힘들었습니다..
인생이 즐겁지가 않았구 왜 사는지 모르겠구..
그러다가 자식이 있으니 자식 크는 재미에 살아왔는데 이제 자식두 제법 커서 친구와의 사이에서 제가겪었던 그대로 겪고 괴로워 하는 모습을 보았 습니다..
정신이 번쩍드네요..
감사합니다,..~~~
힘이 되고 치료가 되는 말씀 이네요..~~
늘 진실한 편이었는데 어떤 사람은 포커페이스를 늘 유지하더라구요. 자신이 들키지않아 남과의 감정선에서 뒤지지않기 위한 방어 수단인건지 사회생활 하려면 필요한 건 가 싶기도 하구요
알아가는자체가 성숙과 발전의 과정
감정을 말한것 vs 감정적인것
웃따님은 항상 즐거워 보이세요.
살다보니까 감정을 억압하게 된 습관을 갖게된것같아요..
어릴때 감정표현을 해도 무시받았던 기억이 있고 무시에 더불어 엄청 혼난 기억이 있어요
웃따님 영상 = 일단 좋아요부터 누르고 보기😊 늘 감사합니다
저희 누나가 부러워요..저희누나는 감정을 그때그때 표현해요 때론이기적이라얄미웠지만 청소년기이후엔 많이줄어든것같아요.제감정비울줄은아는데 표현할줄은 몰랐네요 덕분에 제가 뭘헤메고있는지알았습니다
내 마음을 상대방에게 솔직하게 다 말하자 감정찌꺼기가 남지않게
(당신이 ~해서 내마음은 ~했어)
그동안 나는 감정을 억압하고 산거같다 상대방의 감정을 항상 눈치봐왔었다 그래서 항상 마음한켠이 답답했나보다 눈치보지말자
감정 표현하는 법이 서툴러서 잘못 표현했다가 상대방이 오해해서 저를 더 나쁘게 보는거 같아요 그래서 그냥 그 뒤로 감정 표현안하고 혼자 무시하고 사니까 감정이 뭔지 매일 양가감정들고 미치겠네요 ㅠ
회사에서 비난받기 싫어서
또 내가 했던 얘기들이
어떻게 부풀어서 소문같은게 날까
무서워서 말을 안하게 되다보니
동료들과 아예 말을 안하게되고
거절도 못하고 어설프게 웃고만 넘기니
혼자 끓고 아프더라구요...
감사합니다.. 감정의 찌꺼기가 되지않게
잘 조절해서 표현해야될건
표현해가며 건강히
사회생활해보겠습니다.
나 답게 살자고 마음먹고, 평생을 참고 지내던 생각과 감정들을 가족들에게 그때그때 표현하려고 하니 거칠게 표현이 되더라구요..선생님 영상보니 제가 감정표현하는 법이 너무 서툴렀던거 같아요. 중요한부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자기다운 마음과 대인관계 컨트롤 잘 들었습니다
뜨겁고 메마른 사막에 한줄기 오아시스를 만난것 같아요
어릴땐 남때문에 억울한 대우를 받아도 그걸 표현 못했는데 지금은 표현을 다하니까 속 편하고 좋더라구요 그렇게 하니까 확실히 마음에 응어리 지는것도 없고 좋은것 같아요
대화~수고로움 감당해야 ㅜ
공감합니다!
제가 최근 깊이 고민하고있던부분이에요
'내가 뭔지 아무것도 모르겠다'
답답했는데...그렇다해서
타인이 규정 짓는 나로 살기도
싫다고 결론이 났어요
그래서 나를 겪어보고
내가이렇구나저렇구나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연습중이에요
언제나ㅜ 좋은 말씀들 항상
힘이되고 용기가 생깁니다
감사해용
ㅜㅜ저는 솔직하게 말했더니...버림받은 것 같아요..
웃따님
정말 훌륭해요
웃따님은 학교 때 공부 잘 했죠
IQ도 높지 않나요
지긍. 내가 하고 잇는거네. 각자몫
참으로. 좋은말씀이네요.
안녕하세요 :)
취직과 돈에 지친 회사 갑질에 지쳐서
번아웃이 와있는
나다운거 아직도 찾는 중인 32세예요
제 감정을 꾹꾹 누르고 내 고민도 털어놓기
어려운 환경이라(감정공유 가능하기보단
자신입장에서 나름 쳐내듯 말하는 가족,남친)
내 감정을 잘 알려면 결국..일기가 좋을까요?
가끔 혼잣말도 해봐요 그럼 내감정이
이해도 되고 어쩌다 위로나 용기도 받는거
같긴 해요ㅎ
반려묘랑 같이 못사는 궁한 상황이지만
고양이 사진을 보면 용기가 화악 솟아나니까
너무 감정적으로 지치고 다 놓고 싶다가도
삶도 못놓고 다시 매번 힘을 내네요.. ㅎ
>그런데 오늘 웃따님이 제가 생각하는 상황들을
말해주시니까 다시 잘 생각해보고 제마음을
다스려보고 생각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일기추천합니다^^
저도 엄청난효과를 봤어요ㅋㅋ
대신 정말정말 솔직히써야되더라고요
진짜내감정요ㅋㅋ 아무도아무도
내일기를 보지않을거라고
확신하에ㅠㅜ
저는 일기장에 사건 - 그때 든 생각 - 왜 이렇게 생각하는걸까/ 내가 원하는 모습 - 어떻게 다르게 생각할수 있을까/ 어떤 생각이 좀 더 긍정적이게 해줄까
이렇게 4단계로 분석하듯이 적어보면 정말 모든걸 바닥까지 긁어서 적을수 있고 무의식도 들여다볼수 있어서 상쾌하고 시원한 느낌마저 듭니다 ㅎㅎ 이게 인지행동치료랑 비슷한건데요 치료보다는 내가 어떤 신념을 갖고 있고, 어떤때 힘든지 패턴을 볼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여러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영상 볼때는 표현해야지 해놓고 막상 기분 나쁜 상황이와도 아무말 못하고 지나면 반응 못한거에 후회랑 화나는게 커져요 어떻게 해야 일상에서 표현하는게 쉬워질까요..?
@모두가주인공 공감합니다. 요게 첨엔 정말 힘들었는데 지금도 항상 표현하기 전에 주저하곤 하지만 하고 나면 결과가 좋든 좋지 않든 정말 시원합니다. 참고 있으면 나이 들어서 마음 뿐 아니라 몸에 병도 생겨요. 우리 모두 용기 내요.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는 것을 어린 시절 배우지 못했다면 처음엔 다 어려운 것 같아요.특히 가족이 I message로 말해도 전연 통하지 않는 환경에서 자라났다면 아마 두렵고 힘들 거에요. 저는 성인이 되어서야 오랜 기간의 상담이후에도 각종 알 수 없는 몸의 질병을 겪은 이후에야 (이런 병을 화병이라고 하죠. 병원에 가서 검사해도 큰 장애는 없습니다.) 아무리 두렵고 떨려도 말을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때가 많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진짜 오랜만에 왔어요 너무 무기력해서
유튜브 볼 힘도 조카아이 봐줄 힘도 없었는데 선생님 생각은 계속 했어요 너무 너무 보고싶었어요
맘이 아파요... 저도 원래는 밝고 친구들 웃기면서 사는게 행복한 애였는데 어느순간 사춘기랑 학업, 친구관계 스트레스가 겹치면서 우울했고 부모님에게 털어놓았는데 오히려 그건 아무것도 아니다 더 힘든 것도 많다는 소릴 듣고 아예 감정을 억압해와서 아무것도 느낄 수가 없었어요... 그렇게 중학교가 되어서는 공부만 열심히 했고 마음은 점점 곪았다가 결국 고등학교 때는 공부를 다 놔버렸어요... 약간 부모님에 대한 분노였던 것 같아요 잘하고 평범하기만을 바라고 정작 열심히하고 힘든 건 무시하고 안 알아주셨으니까요... 그래서 지금은 성인이 되어서 여차저차 전문대 졸업하고 직장도 가져봤는데 지금은 더 큰 목표를 위해 편입 준비하고 있어요! 25살인 지금도 느끼는 건 그냥 아무일 없다는 듯이 평범하게 살 순 있지만, 어딘가 맘 속에서는 슬프고 억울하고 화난 게 있고, 절 억누르고 있다는 거에요. 제 모습은 원래 이렇게 우울하고 불안하고 나쁜 모습이 아니거든요. 이렇게 억누른 게 결국 인간관계, 연애, 직장생활에도 다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풀지못한 쌓인 감정들과 분노들이 사람들에게 가까운 관계일 수록 상처 주고 결국 저에게도 죄책감과 상처를 줘요. 잊고 누르고 열심히 산다고 해도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아요... 저도 이런 제가 싫고, 답답하고, 안타까운데 또 혹시나 결국엔 제가 나쁜 거고 이기심인건데 자기연민에 빠져서 상황을 회피하는 건 아닐까 싶기도 해요... 예전에 밝고 행복한 때가 진짜 그리워요. 지금의 제 모습은 사는 게 아닌 것 같아요. 그게 진짜 제 모습이니까요. 다시 찾기엔 너무 늦지 않았을까요?
예전에 비해 많이 감정을 표현한다고 생각들면서도 감정적으로 행동하는 순간이 꽤 많구나 하구 느꼈어용! 부모님의 모습을 보고 닮게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드니 소름이..😭 정말 어려운 문제 같아요..🥲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내 감정을 표현하기🙏🙆♀️🙆♀️..😭♥️ 지금까지 모욕이나 지적을 많이 해온 것 처럼 느껴져서 후회가 물밀듯이 밀려 오네요 하..🥲💦💦 전 이모티콘으로도 감정을 어느정도 표현할 수 있다구 생각해요! >_
저는 기분나쁘면 기분나쁜대로 표현을 못해요 과대망상이나 착각이 있지만 지금은 없어졌어요 어제 식당주인이 기분나쁘게 대하더라구요 인상 찡그리듯이 거기에 한마디를 해야 되는데... 자신감이 못나서.. 느끼는 그대로 행해야 되는데 쉽게 그렇지 못하네요~ 답답합니다.
바쁜 현대사회에서 구구절절 감정표현하기도 쉽지않네요.경청하기, 말하기도 서로 타이밍이 안맞고 억지로 시간내기도 힘들고....오해를 풀고 싶다가도 점점 언성이 높아져 니가 잘못햇니 내가 잘햇닛하며서 서로 싸움만되고. 머리로는 이렇게 해야지하면서 막상 상대를 만나얘길하면 잘 안되고...거의 성인군자 수준으로 돼야할듯요.
제가 여러가지로 시도를 많이 해봤는데 힘들고 어려워요.(시댁, 배우자, 아는지인, 친형제자매도요)심리학, 대화법관련서적도 엄청 읽고 따라해보고(나 전달법)해도 오히려 관계만틀어지고 그렇네요.
웃따님 영상 항상 보고있고 존경합니다.그냥 웃따님보고 혼자 위로받고 그래요.
순간 순간 진실하게 솔직하게 표현하고 감정의 찌꺼기를 남기지 않는다. 대화로 해결. 부모님과 대화가 되지.않을 땐 피하고 안 보는편이 더 나은지 궁금하네요ㅜ 다른 사람에게 오열하며 터놓긴했었는데 본질적인 문제는 해결이 되지않더라구요.. 그러나 표현을 좀 더 잘 하는 방법은 배운 것 같긴하더라구요
우리나라 사회분위기 특성상 가짜자기로 살수밖에 없어요
요약:
자신의 감정을 잘 알고!
아이메세지 (you-messege 말고) 로 말하기
오늘도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
살다보니 대부분을 상대방한테 맞춰주듯이 살았더니 제 감정과 가치관이 사실은 내것이 맞는거였나라고 의심할때가 많아요
요즘은 저 자신으로 남아있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어요
웃따님 영상을 보고 감사하고 응원을 받습니다
약이랑 상담은 그 당시에는 해결이 되지만 근본적인건 나자신한테 있다는게 공감이 크네요.. 쌤영상보면 그래 맞아 하면서도
실전으로 하려면 용기가 안나네요.. 이것도 제 고집이겠죠..?ㅠ
와 언니 헤어스타일 너무 잘 어울려요🤭❤
항상 고마워요😊💖
실타래가 좀풀리긴해요
감정을 잘표현하는 방법 꼭 연습해야겠어요
웃따님이 저의 생명의 은인입니다 드뎌 저도 두려움을 이기고 좋아하는 사람한테 첨으로 웃따님이 조언하신대로 첨으로 나의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했어요ㅋ 저는 말안하고 숨기기에만 급급했는데 제 감정을 정리해서 제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이제 처음엔 힘들겟지만 나중엔 정직하게 이야기할수 있는 힘이 생기겠죠? 정말 감사해요 다시한번 시작해볼께요
나답게 사니까 우울증이 싹 사라졌어요
나를알려면어떻게해야되죵?
@@팅커벨-o9k 내가 뭔가 할때 스트레스 받거나 하기 싫으면 그건 나에게 안맞는 거고 나답지 않은겁니다.
예를들면용?
@@팅커벨-o9k 위에 예를 들었잖아요
아니그니깐 전 수학하면 스트레스받고 싫더라구용 님한테는 어떤게 싫은지 물어본거에융~~~
웃따님 영상을 계속 들을 수록 '진짜 상담이 필요한건 내가 아니라 우리 엄마구나.. '싶어요.
말씀하신거 다 해봤는데 마지막에 하신 '네가 어떻게 그럴 수 있어'로 가요ㅠㅜ
돌아보면 이해는가요. 엄마를 그렇게 되도록 만든건 우리 가족들이였던것같아요. 그리고 엄마 자신의 문제도 있었을거구요. 엄마가 우리 가족과 절 버리고 가출해서 지냈던 시간들이 더 행복했던게 아닌가.. 싶기도해요.
그렇다고 이전처럼 엄마의 엄마가 되어 나를 잊은듯 살고 싶지 않아요. 위로도 받았지만 마음이 아픕니다.
가족과 같은 친한 사이에는 그게 되는데.. 그 외의 사람들에게는 잘 안되는거 보니 회피성성격이 있는 거 같아요ㅜ 그래도 순간순간 진실함 잊지 않으려고 알아차림 노력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니 엄마아빠한테도 잘 안되네요 ㅎ 제 쌍둥이 동생에게만 유일하게.... 쌤 말씀대로 말투도 좀 고쳐봐야겠어요 동생이 저보고 말투가 존중이없다고 뭐라고해서요 많이 힘들었대요..
사람은 왜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 그렇게 어려울까요?
앗! 너무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결혼하고 저를 잃었어요
이전의 삶은 기억이 잘 안나고요
내일 아침이 안왔으면 좋겠네요..
시간이 해결?
결혼 17년차,나도모를 감정들과 매일을 힘겹게 싸우는 주부입니다. 적응할만도 한데 아내,엄마,며느리,딸, 학부모 등등 수많은 명찰속에서 아직도 종종 길을 잃을때가 있네요. 과거의 한때뿐만 아니라 결혼이라는 새로운환경에 적응해가는 내모습도 나의 일부라 생각하고 내가 더 사랑해주며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일부러라도 더 해야하나봐요. 그리운것은 늘 과거에 속해있나봅니다. 너무큰 그리움이 내일을 잊어버리게 내버려두기엔 인생이 참 짧은것같아요. 결국 인간은 뒷걸음질보다 앞으로 걷는게 더 익숙하고 편한존재이기에...부디 힘내시고 결혼이라는 새무대에서 당당한 주인공 되시길 바래요~
이렇게 유익한 영상을 주셔서 감사해요 . 제가 너무 사람들앞에서 긴장하고 나를 숨겨서 사회불안장애가 아닌가하고 정신과를 가보니 저는 정상이라고 하더라고요 ㅠ 치료를 받을 줄 알았는데 절망적이였어요 일상생활에 너무 불편했으니까요 근데 제 대화패턴을 잘 살펴보니 감정을 숨기더라고요 그러고나서 웃따님 영상을 접하게됐는데 이 외로움과 우울에 원인을 알게된 느낌이에요 그냥 감정을 숨기면 이렇게되는거구나하고 원인을 찾은거같고 인정받은느낌..! 더욱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거같아요 관련 자료도 찾아보고요ㅎㅎ 별거아니지만 도움이 되어서 고마워서 댓글 남겨봐요
이게 가스라이팅이 될 수 있지 않을까해서 겁나요 제가 약간 나르시즘이 존재해서 약간 저를 좋아하는 사람있으면 더 잘 보이고 싶어해요 관심도 없으면서
웃따님 덕분에 또 힘을 얻고 살아갑니다ㅠㅠ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두려움을 내려놓고 상대방한테 솔직하게 내 감정을 털어놓기도 했었는데.. 매번 가장 가까운 상대나 가족에게 되려 상처받는 상황이 되어버려서 이제는 다시 용기내기도 힘이 들어요ㅠ 선생님 말씀처럼 차분하게 제 감정을 얘기했을뿐인데 냉담한 반응이 돌아오더라고요
쌤 머리 넘 이뻐여ㅠㅠㅠㅠ
👍
웃따님의 영상을 보면 해결사이신거 같아요
제가 봤던 영상중에서 자세하신거같아요
힘들때 마다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위로의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상담을 받아도 자신이 변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고 하셨는데 상담을 받다가 짐시 생각의 전환은 되다가 행동이 변하지 않으면 상담은 아무 의미가 없는걸까요?
자기 생각을 가족과 주변 사람에게 똑바로 전달을 하려면 아이 메시지를 하면 된다고 하셨는데 소심하고 자신감이 없어서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어떻게 하면 분명하게 의사표현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해요.
상담사님은 늘 중요한 걸 말씀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전 나이가 어리지 않은데 좋은 나 좋은 사람,어른이 되고 싶어서 이러한 말씀들 새겨 들을게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ㅠ
웃따님, 영상잘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조급증에대해서도 영상올려주세요ㅠㅠㅠ
감사합니다 ㅠㅠ
감정표현을 정말 잘 못하는 사람이었는데 이렇게 표현법을 알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마음이 힘들때 불안할때 길을 잃은거 같을때 많은 도움을 받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몇주 전부터 웃따님 영상 보고 있는데 올라오는 영상마다 다 제 얘기 같아요..ㅜㅜㅜㅜㅜㅜㅜ
항상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다들 그래 뭐 어쩌라고 너의 감정을 말하지말고 핵심만 중요포인트만 말하라고 합니다.저 죽고싶을때도 많았어요.자살하는 연예인이나 일반인들 심정을 알겠더라구요.본인 마음을 이세상에 단 한명이라도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자살률이 줄어들지 않을까요? TV에 나오는 유명 상담가한테도 비싼돈주고 상담해봐도 전혀 위로도 안되고, 내가 낯선 이사람한데 뭐하고 있나 지금 이런 생각도 들고 그렇습디다.
저는 누구랑 같이 있을 땐 그게 누구든(가족조차) 저의 진짜 마음과 감정에 있기가 너무 어렵고 힘들어요.. 표출하려고, 느끼려고 노력해봐도 미움받지 않기 위해 간간히 가짜감정을 표출할 뿐 몇년째 노력을 해봐도 쉽게 나아지지가 않네요.. 남앞에서 우는건 병적으로 못하고 진짜 감정을 표출하면 막 기분이 나빠요.. 용기를 내면 될 일같은데 평생 이렇게 살아와서 그런지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선뜻 행동도 못하고 용기 내는게 쉽지가 않고 미치겠네요.. 저 어떡하면 좋을까요?
영상 기다리고 있었는데
많이 늦게 왓네요 ㅜㅅㅜ
저한테 꼭 필요한 영상이네요 ㅜㅅㅜ
웃따님 오늘도 유익해요! >
5:16
진짜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매일 하나씩 꼭 듣고 있어요!! 앞으로 계속 올려주세요~~
저는 들으면서 너무 공감되고 진짜 위로 되고 용기를 얻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웃따님 감사해요 ^______^ 제가 예~~전에 우연히 웃따님 영상을 몇 개 보고 큰 힘을 얻고 간 적이 있었는데, 웃따님 구독한 줄 알고있었다가 오늘 찾으려고 했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는거에요. 채널명은 기억이 안나고ㅠㅠ 그래서 유튜브에 '우울, 자존감, 마음, 상담' 막 이렇게 검색하다가 겨우 찾아서 바로 구독을 눌렀답니다. 처음에 한참을 못찾아서 '설마... 설마 채널 없어진 건 아니겠지?'하는 마음에 조금 불안했어요ㅎㅎ(왜 멀쩡한 채널을 두고서 없어졌다고 설레발을...?? 퍽퍽) 그런데 여전히 계속 있어주어서 너무 반갑더라구요ㅋㅋㅋㅋ 이 댓글보고 어이 없으시겠지만...ㅋㅋㅋ 암튼 그랬답니다. 이번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_+
영상 감사합니다
저 작년에 한창 웃따채널보면서 댓글달았던 사람인데요 그때는 가짜 자존감에 휘말려서 막 감정에 휘말려서 내가 좋아졌다고 착각했었나봐요
근데 지금은 감정표현이랑 내 마음이 어떤지 알아가려고 노력중이에요.
근데 신기한게 어느 순간부터 무언가를 먹고 싶은 충동이 싹 사라졌어요
그리고 요즘에는 걱정이 많이 줄었네요
내감정을 먼저 알아차리려고 해도 계속 눈치보고 주눅들고ㅜ
어떻게해야할까오ㅜ 사람들과 벽이 생기고 어색해져요ㅜ
저는 말한다고 뭐가 달라져?라는 생각으로 인생을 살아왔는데요 그게 완전 착각이었다는걸 너무 늦게 안거같아요. 제가 누군지 모르겠고 그저 묻혀가고싶은 사람이 되버렸네요,, 요즘 웃따님 영상 보면서 매일매일 힘을 얻고 하루를 버팁니다 노력하면 바뀔거라 믿고 견뎌요 좋은 영상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정말 오랜만에 댓글을 남기네요.. 그동안도 영상은 잘 보고 있었어요.. 힘든 기간들이 계속 찾아오고 입원까지 권유받은 상황에 차마 예쁜 댓글을 달 수가 없었어요.. 오랜만에 선생님 말이 귀에 들어오고 손에 잡히는 것 같아서 이렇게 댓글 남겨요..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지원님 예쁜 답글이 아니어도 괜찮아요 아무말이라 내뱉을 수 있는 공간이 된다면 더 좋지요^^ 지원님의 힘든 시간이 지나갈때까지 충분히 쉬시면 좋겧습니다.
냥냥냥냥냥냥냥 냥냥냥냥냥냥냥 냥냥냥냥냥냥냥 냥냥냥냥냥냥냥 냥냥냥냥냥냥냥 냥냥냥냥냥냥냥
냥냥냥냥냥냥냥 냥냥냥냥냥냥냥 냥냥냥냥냥냥냥
갑자기 냥냥냥냥냥냥냥 해보고싶었어요 흐흐하하
이런식으로 자기가 하고싶은것들을
하란말입니다
궁금했던 내용인데 올려주셔서 정말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받고 있어요ㅠ 감사합니다!!
정말 인생에 도움이 될 영상이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멋있는 내용입니다. 남자친구와 함께 보면서 이야기도 하고 적어보기도 하고 공부합니다~! 고맙습니다~^^
영상 꼭 챙겨보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도 잘봤어요 🥰 몇번이고 반복해서 듣는 웃따님 영상 👍🏻
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회사 생활하면서 저런말 할수 있을까요 ?
감정을 세련되게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추천 가능하실까요? ^^
안녕하세요! 혹시 폭식과 심리상태의 인과관계에 대해서도 영상을 제작해보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저는 오랜 기간동안 일상에서 느끼는 pleasure가 횟수도, 강도도 적어서 이를 대신할 무언가로 폭식을 선택해왔습니다. 어떻게하면 제 스스로를 좀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인도할 수 있을까요? 정확하게 저는 폭식을 시작했던 순간과 몇 년이 지속된 지금에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과연 폭식을 대체할 수 있는 활동? 무언가?를 어떻게 탐구할 수 있나요? 해당 주제에 대해 꼭 다뤄주시길 부탁드려봅니다!
말이 쉽지... 그게 될까?
전자얘기하다 그래도 모르고 나만 참다보니 후자가 되는데요 ㅜㅜ 얘기했는데어쩌라고 하는사람은어떻게 하나요?
선생님이 해주신 말들을 듣기만 해도 마음이 안정되고 위로를 많이 받습니다ㅠ_ㅠ 늘 감사히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응원해요 ♡
웃따님 영상 보면서 조금씩 깨닫고 있는거 같아요 늘 감사해요~~ 하지만 스스로 실행하는게 어려워요..
이렇게하기까지 진짜 힘들지ㅠ
요 근래에 내 자신을 찾아야겠다 라는 결심을 해서 여러가지를 찾아보았는데
다른 것도 좋았지만 이 영상이 저에게 더욱 해답과 가까워지는것같아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조금은 막막했던것이 풀어지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아졌어요:)
사랑하는 방법을 잊어버린것만 같아요 제가 연애를 할 수 있을까요,.
항상 사람들을 위해 힘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한국 어딘가에서 웃따님 응원하고있단 사람이 있다는거 알아주세요. 작년부터 지금까지 큰 도움받고있는 여학생입니다. 감사합니다❤❤
미성숙한 방식은 어떻게 하면 차츰 고쳐나갈 수 있을까요? 저는 타인에게 맞추며 혹여나 그 타인이 실수했음에도 나에게 미안할 것까지 신경쓰며 화도 못냈거든요. 그래서 병이 났고 그걸 고치려고 조금씩 거절도 해봤는데 제 스스로도 말하는 방식이 좀 부드럽지 못하다는게 느껴져요ㅠㅜ
오늘 제가 궁금했던 부분을 딱 집어주시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