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심리... 맞는 것 같아요. 내가 상대에게 사랑해라고 말했을 때 돌아오지 않으면 불안하고, 그러면 또 상대에게 서운해하고. 상대는 그걸 아니까요. 그래서 이 사람이 아무리 좋고 소중해도, 그 사람이 지금 내가 만족스러워할 만큼의 표현을 할 수 있을 때 저도 표현할 수 있어야하는 것 같아요. 역시 사랑은 인내하는건가봐요.
남자친구랑 오래 만나고 싶다/ 권태기 안오게 하고싶다 하면 꿀팁드림 (일단 만나면서 본인이 상대방이 싫어하는 짓을 안해야하는 건 기본 옵션임) 1. 적어도 남자에게 “정”이란게 생기기전까지는 여자가 더 좋아하는 티를 내선 안됨 보통 1년 정도는 넘겨야하는데 어찌저찌 딱 정들게만 만나보길 바람 2. 1년 이후가 되고 이제 상대방의 모든 것을 전부 다 알게된 상태 -> 말투 성격 대답 등 맨날 보던 모습만 보여주면 빨리질리게 됨 (지인 중 얼굴이 소문날 정도로 이뻐서 모든 남자들이 걔를 만나고 싶어하는데 성격이 개 노잼이라 막상 사귀고 나면 남자들이 헤어지고 싶어해서 누구랑 오래 만난 걸 본 적이 없음 그만큼 얼굴은 매력을 이길 수 없음) 그럼 어떻게 해야하느냐 내 평소모습과는 다른 느낌을 한 번 한 번씩 보여줘야함. 예를들어 내 성격 기준으로 말해주겠음 내가 평소엔 무심함 시크하고 털털함 한 번씩 애교부릴 때 확실히 부려줌 그 애교가 뿌잉뿌잉 이런거 아닌거 알지? 생활애교 ㅇㅇ 무심하다해서 관심없는 거 아님 순간 순간 계속 잘해줘야함 요리도 잘 해주고 스쳐가는 말이라도 기억했다가 별 일 아닌듯 챙겨주거나 밥먹다가 음식 밥위에 챙겨주고 머리칼 넘겨주고 한 번씩 맛있는거 집어서 먹여주고 만날 때 좋아하는 음료나 그런거 사가고 한 번씩 연애초처럼 설레게끔 대답해주고 그냥 그런 일상 모든 것 ㅇㅇ 그래서 나는 지금 남친이랑 4년 넘었고 동거도 오래해서 남들보다 더 빨리 질릴 수 있는 환경인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귀엽다하고 날 심하게 좋아해서 결혼무새임 사실 난 애교가 치트키긴해 여튼 포인트는 한 사람과 만나는 기분이 안들게 내 매력이 많아서 봐도 봐도 안질리게끔 그렇게 해야되는거야 알겠지 다 가르쳐줬다 끝
왜 남자가 더 좋아하는 연애가 성립이 되는 수밖에없는 내용인듯 이런 여자가되려면 좋아하지만 보상심리없이 솔직하게 표현 하면서 남자친구를 기다릴 수 있는 여자.. 그러면서 자신만의 사랑받는 매력이있는 여자인데 난 내가 이런여자가 될 자신이없다. 이런여자는 참 성숙하고 자존감이 높고 마음의 여유가 있는 사람인듯 나는 방어적이고 회피적이고 표현도 잘못하고 상처잘받고 눈물도 많아서 항상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의 연애는 쉽지않았나보다.. 너무 도움되는 내용이라 10번은 반복해서 들었네요 감사합니다
이렇게까지 계산할 필요없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근데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까 연애 자체에 거부감이 듦 사소한 노력,눈치보는거, 묘하게 밀당하는거 다 너무 지치고 안맞는 부분 솔직하게 표현하는것도 왠지 내가 그런거 하나 이해 못하는 쪼잔한 사람 되는 것 같고 상대도 죄인되어가는 것 같고 너무너무 복잡하고 피곤하다..... 솔직히 연애는 얻는것보다 잃는게 더 많은듯 진짜 너무 지침
앗 저도요 계산하지않고 각자 있는모습그대로(각자의 매력이 다르니까) 솔직하고 정직하게 연애하고 결혼했으면 좋겠어요 머리로 계산하고 상대방이 질리지않게끔 내가 내마음숨기고 조절하고 밀당하고 지치는것 같아요 이렇게해서 결혼하면 평생 같이 살수있나싶기도하고 그냥 나대로 살면 잘맞는 사람이 있지않을까요?ㅠ.ㅠ 마음이랑 정신적으로 지치지않고 대화를 통해 관계를 유지하고 개선할수있는 사람
저는 아무 보상바라는거없이 자유롭게 하고싶은 만큼 적극적으로 표현 많이해요. 남친의 반응은 전혀 신경쓰이지않아요. 나에게 남친보다 내가 먼저 이기땜에 가능한것같아요. 근데 그랬더니 생각지도 않게 시간이 갈수록 남친이 표현을 더 잘하게 됐어요 그래서 넘치는 사랑 받는 느낌이라 너무 행복해요
연애 초기에 도파민 분출되서 에너지가 자연적으로 나와 불꽃틔는 기간이 있는데, 그걸 계속 유지하기가 어려운건 남여 마찬가지 인 것같아요. 그러다가 서로 감정타이밍 안맞으면 기대하거나 실망하고 아쉬워하고 오해하고, 심심할 때 불시적으로 생각날 때마다 툭툭 카톡보내기보다 차라리 내가 주체적으로 그를 대할 때 스캐줄을 정해두고 일관적으로 내 사랑을 표현하고 공유하다보면 상대방도 나도 덜 부담느끼고 지치고 안정감이 생길 듯해요.. 이런 흐름 속에서 가끔 서프라이즈도하고 찐하게 사랑표현도하면서 감동도 주고.. 안정감이 기반되는 자극은 더 감사하고 설레죠
너무 제 얘기라 공감되는데, 저는 퇴근 후 항상 운동을 갔다가 남자친구가 생긴 후 가지 않았어요 그렇다고 살이찌거나 변화가 생긴건 아니구요 누가 먼저 만나자 할것도 없이 남자친구가 그냥 자연스럽게 퇴근 후 회사앞으로 데릴러오고 남자친구 집으로가고 거의 같이 살다싶이 했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가 점점 말투. 애정표현이 변하더라고요 그럴수록 저는 서운함이 커졌고요 근데 남자친구가 약간 회피형에 완전 T인간이라 제가 기분나쁜일 있어서 티가나면 바로 기분나쁜게 있우면 티내지말고 말을하라며 자기도 기분이 나빠져 싸움이 납니다 그럼 싸움을 바로 푸는게 아니라 시간을 가져야된다고 하구요...초반엔 정말 잘했는데 요즘 저를 챙겨야만하는것같다고 저는 바란적도 없는 호의들을 먼저베풀더니 부담을 느끼며 지쳐해 제가 시간갖자고 얘기했습니다...주말에 만나서 얘기하기로 했는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제 남자친구는.. 연락하는걸 진짜 필요할때 하는게 아니면 굳이 해야하나?라는 생각을 갖고 있어요. 저는 좋아하면 얘가 뭐하는지 계속 궁금하고 대화하고싶은데 그게 안맞아서 자주 싸워요. 그리고 대화할때도.. 저는 말이라도 예쁘게 해줘라 라는 마인드인데 이 친구는 팩트만 말함. 예를들면 밥 많이먹고 배나오면 뱃살 좀 나와도 넌이뻐 이런게아니라 배나온건 좀 싫지만 괜찮아. 이런거..??ㅜ ㅜ 전 또 이런거에 상처받고... 😢 좋아하는 사람한테 좋은 말 듣고 싶은데 그런 얘길 잘안해요. 행동으로 보여주잖아 라는데 또 말이랑은 다르기도하고 연락도 잘안하니까.... 전 계속 혼자 있는 느낌이 드는데 이 연애 어떻게해야하나요? 헤어지는게 답인지...? ㅜㅜㅜㅜㅜㅜ
제 전남자친구도 연락을 잘 안하는 타입이였어요. 심하면 반나절, 하루 건너뛰어서 연락온적도 있음(공부하느라, 자기일하느라) 이걸로 서운함을 토로했더니, 제 서운함을 받아주지 않았고 결국 싸움이 났죠. 헤어질까 고민도 많이했지만 나이가 들수록 나랑 맞는 사람 찾는건 더욱 힘들다는 걸 알기에 참고 인내하면서 잘 풀어나가려고 노력을 많이 했어요. 하지만 결국 헤어졌네요. 제가 뭘하는지 궁금해하지 않았고, 자기일하느라 바쁠때도 6시간이상 톡이 없고, 제가 먼저 카톡보내고, 이런일상이 반복되다보니 서운함이 누적되더라고요. 그러다 결국 싸움이 터졌는데, 이때 깨달았죠. 이 남자는 여자친구의 서운함을 이해해줄 수 있는 능력이 없는 사람이라고 판단이 되어서, 헤어질 결심을 했어요. 싸움이 터지면 바로바로 풀었어야 했는데, 풀지않고 어영부영하게 넘어간적도 여럿있었네요
@@sejin.fit223 진짜 헤어지는게 답인가요? 저도 점점 지치네요. 이게 연락문제만이아니라 공감능력 문제같아요. 제가 왜 서운해하는지 이해를 못함.. 근데 이게 연락뿐만아니라 다른것에도 그런걸보니 공감문제가 큰 듯해요.. 이렇게 안맞는다면 저도 헤어지는게 답일지도 모르겠네요..
@@퐁퐁-r7w 와 제남친이랑 똑같아요... 저희는 서로 맞췄어요. 저는 최대한 연락안하려고 노력, 남친은 연락을 하려고 노력.. 이렇게 서로 중간을 맞춰서 하루 세네번정도 연락해요... 아침문자하나, 퇴근하고 한번, 자기전에 한번 이런식으로요... 이게 하다보니 익숙해지긴 하더라고요. 대신에 저는 연락하고싶을때 마구하고요.. 근데 저는 이게 문제가아닌것같아요... 그냥 여자의 서운함을 공감하지못하는게 문제같아요.. 성향문제같음. 같은 남자 중에서도 이런거 공감 잘해주고 잘맞는 남자 있거든요.. 제 전남친이 그랬음.. 근데 지금 남친은 이런거 공감이 하나도안돼요.. 헤어져야할거같은데.. 쉽지않네요. 이거말곤 다 좋은데 이거하나가 커서요 하아... 안맞는다는걸 아는데 정이뭔지... ㅠ ㅠ
와 대박 지금 김유신 님이 말씀하시는 거 딱 내 전남친이었음 겁나 자기 중심적으로 나 사랑한다고 미친듯이 대쉬하는데 솔직히 나 겁나 부담스러웠음 근데 내가 MZ에 간신히 낀 세대라 그런가보다 요즘 젊은 애들은 그런가보다 했는데 걔는 날 좋아하는 마음이 엄청 크기 때문에 나도 자기랑 똑같은 크기'여야' 돼고 그러길 바랐음. 겁나 이거 보여주고 싶네 연락도 안하지만
제목은 관심이 훅가서 들어오는데 내용이 듣는 사람에게 너무 복잡하게 들리고 뭔가 속은것 같다는 기분도 듭니다. 주제에 대한 내용을 핵심만 말해서 듣는 사람이 아 그렇구나....하고 쉽게 이해됐으면 좋겠습니다. 얼굴이 잘생겨서 내용보단 당신의 얼굴에 반하고 갑니다. 매번.
와... 이거였구나ㅠㅠ 사귀기 전에는 다 맞춰줄 듯 얘기를 하길래.. 내가 얼마든지 땡깡을 부려봐도 되겠구나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렇다 보니 상대 생각은 고려하지 않고 자기중심적인 표현을 좀 강요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귀고 나서 오히려 더욱 의존적인 성향이 되고 자주 만나고 싶어 했더니, 남자들은 되게 부담스러워하고 불편해했어요. 그래서 헤어진 적도 있고... 표현을 하는 건 중요하지만, 지나치게 의존적인 경향을 보인다거나 바라는게 많아지는 경우는 조심해야겠네요!
결국은 여자가 느끼기에 남자 표현이 부족해서 서운하고 그걸 바라게 되어서 그런 행동(나만큼의 아니면 그 이상의 애정표현을 듣고 싶어서 먼저 애정표현을 하는 행동)을 하게 되는 건데 표현을 더 해달라고 해도 남자는 그러지 못하고 여자는 계속 부족하다고 느끼는 건데,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걸 충족시켜줄 수 있는 다른 남자를 만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는 걸까요ㅠ 해결방법이 궁금해요!
그건 좀 자존감?주체성이 부족해서 그런거같은데요ㅜㅜ 다른사람의 특히 남친의 말과 행동으로 사랑을 받는다 느끼고 주체성을 느껴서 그런거 아닐까요? 그런 표현이 아니더라도 이사람은 날 사랑하고 있어 라고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하는데 굳이 나만큼 나보다 더 표현을 해줘야할까요… 그 사람은 충분히 하고있고 노력하고 있는걸수도 있어요 제 전남친이 그랬어요 난 노력하고 최고로 하고 있는데 상대방의 표현과 칭찬으로 자기 주체성과 자존감을 채우는 사람이 였어서 그걸로 사랑을 확인 받고 자주 안해주면 혼자 힘들어하더라구요 전 그냥 옆에 있어주고 서로 이해하고 존중해주고 날 편안하게 해주고 이런걸로 아 사랑이구나 느끼는데 너무 힘드시면 그냥 서로 잘 맞는 사람 만나는게 좋을거 같아요….
@@자몽에이드-t7m 오...그럴 수 있겠네요 저를 더 들여다봐야겠어요 그래도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 좋아서 조금 불안하고 속상할 때도 있지만 또 안정감 들 때도 있어서 잘 맞춰가보려구요ㅜ 사귀다보니 사랑을 느끼고 표현하는 방법이 저와 다른 것 뿐이지 저를 사랑하는 건 확실한 거 같아서용 좋은 답변 감사합니당
자존감이 낮을수록 내가 받아서 채워넣어야하는 사랑그릇이 커집니다. 사랑그릇이 클 수록 더 많은 사랑으로 채워야하고 가득찬 그릇을 보며 낮은 자존감으로 인한 불안함 불만족감이 사라집니다. 그 그릇에 가득 사랑이 채워지지 않으면 계속 불안하고 원하고 갈증이 생기겠죠. 그런데 맞는 사람을 만나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내 그릇이 평균 여성들의 사랑보다 큰지 작은지 객관적으로 확인해보시고 내가 표현하는 사랑과 남성분이 표현하는 사랑이 어떤 것인지 정확히 알 필요가 있어요. 사랑한다 말하고 보고싶다 말하면서 아무 감정 없는 남자들 꽤 많습니다. 그 사람만의 사랑표현을 알게되면 직접 느끼는 사랑이 커지실 수도 있을거에요. 내가 듣고싶은데 이 말도 못해줘?는 빈껍대기만 받을 확률이 크니까요. 그건 그 사람의 사랑방식이 아닐 확률이 높은데 해달라고 하니 하는 거니까. 그 사람은 사랑해란 말로 사랑을 표현하지 않는 사람일 수 있잖아요 다들 다릅디다
저 너무 힘들어요. 엄청 기대거나 이 영상의 예 들이랑은 다른거 같아요. 그냥 170일 넘었을즘 그냥 시기적으로 둘다 힘들 때였고 사소한 걸로 너무 감정적이게 싸웠어요. 긴 장문 카톡으로 대화후 상대방은 이해가 되고 헤어지고 싶지 않다고 그당시면 제가 오히려 상대방의 너무나도 감정적인 싸움에 더이상 힘들거 같다고 했어요. 그런데 그사람이 오히려 헤어지고 싶지 않다고 했고 상황적으로 힘들고 저한테 피해가 될까봐 한달만 시간을 달라고 했어요. 그런데도 너무 무서워요. 그사람이 저를 떠날까봐.. 다 한갈간 연락안하고 그러면 주변에서 다 헤어진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겠죠…
제발 도와주세요 ㅠㅠㅠ 제가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어느덧 2~3주가 지났는데 그동안 연락 계속 하고 제가 이성문제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남자친구라 제가 고치기로 하고 지켜보기로 했는데 남자친구의 기준만큼 제가 행동을 고치지 못해서 결국 저에게 나 이제 너 안 좋아한다고 너만 보면 짜증난다도 정떨어진다고 하는데 이 사람이 없으면 전 안될 것 같은데 재회를 하고 싶어요 너무 급해요 제발 도와주세요
![[풀버전] 남자가 안달나서 매달리는 여자들의 비밀 '9가지'](http://i.ytimg.com/vi/mOMWnyFzUII/mqdefault.jpg)
그냥 간단하게 주인의식이 있으면 됨
똑똑한 남자는 주인님을 원하고
멍청한 남자는 노예를 원함
어떤 남자를 만나는지는 여자 본인의 선택에 달린거임
1년을 넘게 사귀는 중인데, 역시 말을 길게 하면서 사랑을 표현하고싶을 때는 편지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상대의 반응을 받을 필요 없이 표현만 할 수 있는거니까.
자기중심적 사랑을 조심해야합니다.
배려심.
사랑에도 배려를 해야하더라구요.
사랑을 사랑하지말고
이 사람 자체를 사랑해야해요.
에너지를 쏟을 수 밖에 없는 일이죠.
사랑표현도 타이밍이 중요한것같아요.
보상심리... 맞는 것 같아요. 내가 상대에게 사랑해라고 말했을 때 돌아오지 않으면 불안하고, 그러면 또 상대에게 서운해하고. 상대는 그걸 아니까요. 그래서 이 사람이 아무리 좋고 소중해도, 그 사람이 지금 내가 만족스러워할 만큼의 표현을 할 수 있을 때 저도 표현할 수 있어야하는 것 같아요. 역시 사랑은 인내하는건가봐요.
남자친구랑 오래 만나고 싶다/
권태기 안오게 하고싶다 하면 꿀팁드림
(일단 만나면서 본인이 상대방이
싫어하는 짓을 안해야하는 건 기본 옵션임)
1. 적어도 남자에게 “정”이란게 생기기전까지는 여자가 더 좋아하는 티를 내선 안됨
보통 1년 정도는 넘겨야하는데 어찌저찌
딱 정들게만 만나보길 바람
2. 1년 이후가 되고 이제 상대방의 모든 것을 전부 다 알게된 상태 -> 말투 성격 대답 등 맨날 보던 모습만 보여주면 빨리질리게 됨
(지인 중 얼굴이 소문날 정도로 이뻐서 모든 남자들이 걔를 만나고 싶어하는데 성격이 개 노잼이라 막상 사귀고 나면 남자들이 헤어지고 싶어해서 누구랑 오래 만난 걸 본 적이 없음 그만큼 얼굴은 매력을 이길 수 없음)
그럼 어떻게 해야하느냐
내 평소모습과는 다른 느낌을 한 번 한 번씩
보여줘야함. 예를들어 내 성격 기준으로 말해주겠음 내가 평소엔 무심함 시크하고 털털함 한 번씩 애교부릴 때 확실히 부려줌
그 애교가 뿌잉뿌잉 이런거 아닌거 알지?
생활애교 ㅇㅇ 무심하다해서 관심없는 거 아님 순간 순간 계속 잘해줘야함
요리도 잘 해주고 스쳐가는 말이라도 기억했다가 별 일 아닌듯 챙겨주거나 밥먹다가 음식 밥위에 챙겨주고 머리칼 넘겨주고
한 번씩 맛있는거 집어서 먹여주고
만날 때 좋아하는 음료나 그런거 사가고
한 번씩 연애초처럼 설레게끔 대답해주고
그냥 그런 일상 모든 것 ㅇㅇ
그래서 나는 지금 남친이랑 4년 넘었고
동거도 오래해서 남들보다 더 빨리 질릴 수 있는 환경인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귀엽다하고 날 심하게 좋아해서 결혼무새임
사실 난 애교가 치트키긴해
여튼 포인트는 한 사람과 만나는 기분이 안들게 내 매력이 많아서 봐도 봐도 안질리게끔 그렇게 해야되는거야 알겠지
다 가르쳐줬다 끝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솔직하고 귀엽고 ㄹㅇ 그럴것 같은데 뻔뻔해서 웃기다
ㅋㅋㅋㅋ귀여우시네 이 분 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스킨십이나 관계같은건 빨리했나요 늦게 하셨나요??
ㅋㅋㅋㅋㅋ
왜 남자가 더 좋아하는 연애가 성립이 되는 수밖에없는 내용인듯 이런 여자가되려면 좋아하지만 보상심리없이 솔직하게 표현 하면서 남자친구를 기다릴 수 있는 여자.. 그러면서 자신만의 사랑받는 매력이있는 여자인데 난 내가 이런여자가 될 자신이없다. 이런여자는 참 성숙하고 자존감이 높고 마음의 여유가 있는 사람인듯 나는 방어적이고 회피적이고 표현도 잘못하고 상처잘받고 눈물도 많아서 항상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의 연애는 쉽지않았나보다.. 너무 도움되는 내용이라 10번은 반복해서 들었네요 감사합니다
이런상대를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사람도있어요.. 꼭 어떻게 해야지만 사랑받는건 아니더라구요 !
내가 솔직하게 표현한다고 부담갖고 불편해하는 사람은 거기까지인겁니다 :) 내가 아무리 노력하고 밀당하고 절제한다해도 싫어할 사람은 싫어해요. 반대로 내가 편한대로 하더라도 좋아할 사람은 좋아하구요. 될놈될 안될안은 진리입니다.
공감합니다 ㅎㅎㅎ 내가어떻게해도 좋아해주는 사람만나면ㄱ돼요
ㄹㅈㄷ
그치만 나만 노력하고 상대방은 노력하지 않는 관계라면 당연히 보상심리가 들수밖에 없을거 같아요 연애는 같이 노력하는거지 혼자만 노력하는게 아니라..
님 말도 맞는 말이지만 (한국 일반적?인)엄마와 자식을 생각하는게 좋을거같아요. 엄마는 자식에게 마냥 잘해주고 보상심리가 생기죠.. 서운하니 잔소리도 늘구요..
저는 근데 보상심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순수하게 주는것만 좋아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내가 주는만큼 받고싶은게 본능인데 이걸 어찌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상대가 원하는게 아닌데 많이 줘놓고 그만큼 바라는게 문제인 것 같아요... 보상심리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결국 이건 배려와 존중의 문제라고 생각합미다..
@@pas6623 ㅇㅈ ㅠㅜ
@@pas6623 ㅇㅈ... 반대의 경험이 있었는데 너무 맞추기 힘들다는 느낌 받았음
대댓글의 배려와 존중을 조금 더 풀어보면
상대방의 마음의 크기가 내 마음의 크기만큼 기다려주는것 말하는것 같아요
옳소
이렇게까지 계산할 필요없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근데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까 연애 자체에 거부감이 듦
사소한 노력,눈치보는거, 묘하게 밀당하는거 다 너무 지치고 안맞는 부분 솔직하게 표현하는것도 왠지 내가 그런거 하나 이해 못하는 쪼잔한 사람 되는 것 같고 상대도 죄인되어가는 것 같고 너무너무 복잡하고 피곤하다..... 솔직히 연애는 얻는것보다 잃는게 더 많은듯 진짜 너무 지침
앗 저도요
계산하지않고 각자 있는모습그대로(각자의 매력이 다르니까) 솔직하고 정직하게 연애하고 결혼했으면 좋겠어요
머리로 계산하고 상대방이 질리지않게끔 내가 내마음숨기고 조절하고 밀당하고
지치는것 같아요 이렇게해서 결혼하면 평생 같이 살수있나싶기도하고
그냥 나대로 살면 잘맞는 사람이 있지않을까요?ㅠ.ㅠ
마음이랑 정신적으로 지치지않고 대화를 통해 관계를 유지하고 개선할수있는 사람
인간관계를 좋은 관계로 오래 유지할려면 원래 힘듭니다. 연애도 똑같습니다.
그냥 서로 애정의 차이인거같아요...
똑같이 투정하고 칭얼거려도 그만큼의 애정이 있다면 그 부분조차 귀엽고 안쓰럽게 느껴졌을거고 식었다면 그 부분이 이제 한심하고 부담스럽게 느껴졌을테죠...
남자가 보통 여자 감정보다 앞서나가고 부담스럽게 대쉬하던데..
사귄후에 여자가 표현하는 건.. 서로 맞춰가려고 하는 소통의 과정이 아닐까? 부담스러워한다면.. 사랑이 아니었던 거 같아요.
내용도 내용인데 말하는 동안 끊김없이 쭉 이어지는게 신기하고 멋져서 멍 때리고 보고 듣게됨..
저는 아무 보상바라는거없이 자유롭게 하고싶은 만큼 적극적으로 표현 많이해요.
남친의 반응은 전혀 신경쓰이지않아요. 나에게 남친보다 내가 먼저 이기땜에 가능한것같아요.
근데 그랬더니 생각지도 않게 시간이 갈수록 남친이 표현을 더 잘하게 됐어요 그래서 넘치는 사랑 받는 느낌이라 너무 행복해요
연애 초기에 도파민 분출되서 에너지가 자연적으로 나와 불꽃틔는 기간이 있는데, 그걸 계속 유지하기가 어려운건 남여 마찬가지 인 것같아요. 그러다가 서로 감정타이밍 안맞으면 기대하거나 실망하고 아쉬워하고 오해하고,
심심할 때 불시적으로 생각날 때마다 툭툭 카톡보내기보다 차라리 내가 주체적으로 그를 대할 때 스캐줄을 정해두고 일관적으로 내 사랑을 표현하고 공유하다보면 상대방도 나도 덜 부담느끼고 지치고 안정감이 생길 듯해요.. 이런 흐름 속에서 가끔 서프라이즈도하고 찐하게 사랑표현도하면서 감동도 주고..
안정감이 기반되는 자극은 더 감사하고 설레죠
보상심리 당연해. 여자도 표현 잘하는 남자 좋아~
너무 제 얘기라 공감되는데, 저는 퇴근 후 항상 운동을 갔다가 남자친구가 생긴 후 가지 않았어요 그렇다고 살이찌거나 변화가 생긴건 아니구요 누가 먼저 만나자 할것도 없이 남자친구가 그냥 자연스럽게 퇴근 후 회사앞으로 데릴러오고 남자친구 집으로가고 거의 같이 살다싶이 했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가 점점 말투. 애정표현이 변하더라고요 그럴수록 저는 서운함이 커졌고요 근데 남자친구가 약간 회피형에 완전 T인간이라 제가 기분나쁜일 있어서 티가나면 바로 기분나쁜게 있우면 티내지말고 말을하라며 자기도 기분이 나빠져 싸움이 납니다 그럼 싸움을 바로 푸는게 아니라 시간을 가져야된다고 하구요...초반엔 정말 잘했는데 요즘 저를 챙겨야만하는것같다고 저는 바란적도 없는 호의들을 먼저베풀더니 부담을 느끼며 지쳐해 제가 시간갖자고 얘기했습니다...주말에 만나서 얘기하기로 했는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요즘 제 연애 최대 문제를 지적당한 기분입니다.. 늦기 전에 깨닫게해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잘생기셔서 얼굴 보다가 내용이 생각나지..않는다
맞습니다 슨생님!! 제가!! 그랬어요오~~!!
뼈를 너무 많이 맞아서 아프네여 ㅎㅎㅎ
하지만... 저는 사랑의 감정이 주체가안되서... 표현을 할수밖에없어여...... 어쩌죠
저는 여자지만 부담스러운행동 너무 공감되네요
하 어렵다 어려워 ... 어찌저찌 사귀는거까진 달성했는데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니
나 챙기기에도 바쁜데, 상대방도 챙겨야 한다
또는 상대방 맞추기에 바쁘다 이럼 힘들다
명쾌하네요..!
결론은.서로
배려.신뢰.예의
양보.해야될것같네요
제 남자친구는.. 연락하는걸 진짜 필요할때 하는게 아니면 굳이 해야하나?라는 생각을 갖고 있어요. 저는 좋아하면 얘가 뭐하는지 계속 궁금하고 대화하고싶은데 그게 안맞아서 자주 싸워요. 그리고 대화할때도.. 저는 말이라도 예쁘게 해줘라 라는 마인드인데 이 친구는 팩트만 말함. 예를들면 밥 많이먹고 배나오면 뱃살 좀 나와도 넌이뻐 이런게아니라 배나온건 좀 싫지만 괜찮아. 이런거..??ㅜ ㅜ 전 또 이런거에 상처받고... 😢 좋아하는 사람한테 좋은 말 듣고 싶은데 그런 얘길 잘안해요. 행동으로 보여주잖아 라는데 또 말이랑은 다르기도하고 연락도 잘안하니까.... 전 계속 혼자 있는 느낌이 드는데 이 연애 어떻게해야하나요? 헤어지는게 답인지...? ㅜㅜㅜㅜㅜㅜ
제 전남자친구도 연락을 잘 안하는 타입이였어요. 심하면 반나절, 하루 건너뛰어서 연락온적도 있음(공부하느라, 자기일하느라) 이걸로 서운함을 토로했더니, 제 서운함을 받아주지 않았고 결국 싸움이 났죠. 헤어질까 고민도 많이했지만 나이가 들수록 나랑 맞는 사람 찾는건 더욱 힘들다는 걸 알기에 참고 인내하면서 잘 풀어나가려고 노력을 많이 했어요. 하지만 결국 헤어졌네요. 제가 뭘하는지 궁금해하지 않았고, 자기일하느라 바쁠때도 6시간이상 톡이 없고, 제가 먼저 카톡보내고, 이런일상이 반복되다보니 서운함이 누적되더라고요. 그러다 결국 싸움이 터졌는데, 이때 깨달았죠. 이 남자는 여자친구의 서운함을 이해해줄 수 있는 능력이 없는 사람이라고 판단이 되어서, 헤어질 결심을 했어요. 싸움이 터지면 바로바로 풀었어야 했는데, 풀지않고 어영부영하게 넘어간적도 여럿있었네요
허억,, 저도 지금 연락문제로 똑같은 상황이에요. 남자친구는 자기 친구들이랑도 딱 할말만 하고 연락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시시콜콜한 얘기는 뻔하다, 자기는 시간을 중요시 여겨서 시간 내서 너랑 만나는게 나는 사랑의 표현이다 라고 말하는데 어떻게 푸셨나요?🥺
@@sejin.fit223 진짜 헤어지는게 답인가요? 저도 점점 지치네요. 이게 연락문제만이아니라 공감능력 문제같아요. 제가 왜 서운해하는지 이해를 못함.. 근데 이게 연락뿐만아니라 다른것에도 그런걸보니 공감문제가 큰 듯해요.. 이렇게 안맞는다면 저도 헤어지는게 답일지도 모르겠네요..
@@퐁퐁-r7w 와 제남친이랑 똑같아요... 저희는 서로 맞췄어요. 저는 최대한 연락안하려고 노력, 남친은 연락을 하려고 노력.. 이렇게 서로 중간을 맞춰서 하루 세네번정도 연락해요... 아침문자하나, 퇴근하고 한번, 자기전에 한번 이런식으로요... 이게 하다보니 익숙해지긴 하더라고요. 대신에 저는 연락하고싶을때 마구하고요.. 근데 저는 이게 문제가아닌것같아요... 그냥 여자의 서운함을 공감하지못하는게 문제같아요.. 성향문제같음. 같은 남자 중에서도 이런거 공감 잘해주고 잘맞는 남자 있거든요.. 제 전남친이 그랬음.. 근데 지금 남친은 이런거 공감이 하나도안돼요.. 헤어져야할거같은데.. 쉽지않네요. 이거말곤 다 좋은데 이거하나가 커서요 하아... 안맞는다는걸 아는데 정이뭔지... ㅠ ㅠ
@@밤만쥬-u3d 너무 고민 많이 안하셔도되는게,, 어차피 내가 감당하지 못하는 순간이 오면 헤어질결심이 들더라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연인이자 파트너로 옆에서 같이 뛰어줄 사람이 필요한 거 같아요! : )
힘들땐 많이 계속 기대고 싶겠지만, 그래도 너무 오래 기대진 않고 제 삶에서 최선을 다해보려고 합니다.
와 대박 지금 김유신 님이 말씀하시는 거 딱 내 전남친이었음 겁나 자기 중심적으로 나 사랑한다고 미친듯이 대쉬하는데 솔직히 나 겁나 부담스러웠음 근데 내가 MZ에 간신히 낀 세대라 그런가보다 요즘 젊은 애들은 그런가보다 했는데 걔는 날 좋아하는 마음이 엄청 크기 때문에 나도 자기랑 똑같은 크기'여야' 돼고 그러길 바랐음. 겁나 이거 보여주고 싶네 연락도 안하지만
1분 47초 과감없이 X 가감없이 O …죄송합니다 이런거 넘 거슬려서….
저런 생각이 들면 헤어질때 아닌가요...??..
자기감정은속이지않되 배려도같이해야되겠죠 그게안되면 만남에앞서 고민이나주위얘기에귀기울이시길
아니 뭐가 이리 잘생겼어 살이 더빠지니까 이목구비 더 뚜렷해지네..
저는 데이트가 부담스럽데요 😢 그래서 제가 눈치보면서 맞춰줬더니 그것도 부담이래요…
무슨말인지 100프로 이해가네요 :) 그래서 성숙한 연애중..남자에게 징징? 보상심리안갖구요 하지만 정말 제가참기힘든거.고쳐줬음하는건 단호히말해요ㅡ
보상심리로 미리 잘해주고,
그만큼 남자에게 바라는 것이 은연중에 드러나니까
여자의 표현이 별로인 것
남자는 강요받는다고 생각하게되서
부담스럽다고 피드백하게 됨
제목은 관심이 훅가서 들어오는데 내용이 듣는 사람에게 너무 복잡하게 들리고 뭔가 속은것 같다는 기분도 듭니다. 주제에 대한 내용을 핵심만 말해서 듣는 사람이 아 그렇구나....하고 쉽게 이해됐으면 좋겠습니다.
얼굴이 잘생겨서 내용보단 당신의 얼굴에 반하고 갑니다. 매번.
저랑같은생각,,뭔가 요점정리가 딱안됨,,,말주변이라해야되나 ㄱㄷ님영상보다보니까 ,,,
오늘 내용 좋은 조언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와... 이거였구나ㅠㅠ
사귀기 전에는 다 맞춰줄 듯 얘기를 하길래.. 내가 얼마든지 땡깡을 부려봐도 되겠구나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렇다 보니 상대 생각은 고려하지 않고 자기중심적인 표현을 좀 강요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귀고 나서 오히려 더욱 의존적인 성향이 되고 자주 만나고 싶어 했더니, 남자들은 되게 부담스러워하고 불편해했어요. 그래서 헤어진 적도 있고...
표현을 하는 건 중요하지만, 지나치게 의존적인 경향을 보인다거나 바라는게 많아지는 경우는 조심해야겠네요!
전 오히려 남자쪽에서 이렇게 나와서 부담스러웠고 시간이 지날수록 피곤해졌고 질리기 시작해서 커트했습니다
결국은 여자가 느끼기에 남자 표현이 부족해서 서운하고 그걸 바라게 되어서 그런 행동(나만큼의 아니면 그 이상의 애정표현을 듣고 싶어서 먼저 애정표현을 하는 행동)을 하게 되는 건데 표현을 더 해달라고 해도 남자는 그러지 못하고 여자는 계속 부족하다고 느끼는 건데,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걸 충족시켜줄 수 있는 다른 남자를 만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는 걸까요ㅠ 해결방법이 궁금해요!
저도 궁금해요.. 제 연애가 딱 그렇거든요..
그건 좀 자존감?주체성이 부족해서 그런거같은데요ㅜㅜ 다른사람의 특히 남친의 말과 행동으로 사랑을 받는다 느끼고 주체성을 느껴서 그런거 아닐까요? 그런 표현이 아니더라도 이사람은 날 사랑하고 있어 라고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하는데
굳이 나만큼 나보다 더 표현을 해줘야할까요…
그 사람은 충분히 하고있고 노력하고 있는걸수도
있어요 제 전남친이 그랬어요 난 노력하고 최고로
하고 있는데 상대방의 표현과 칭찬으로 자기 주체성과 자존감을 채우는 사람이 였어서 그걸로 사랑을 확인 받고 자주 안해주면 혼자 힘들어하더라구요 전 그냥 옆에 있어주고 서로 이해하고 존중해주고 날 편안하게 해주고 이런걸로 아 사랑이구나
느끼는데 너무 힘드시면 그냥 서로 잘 맞는 사람 만나는게 좋을거 같아요….
@@자몽에이드-t7m 오...그럴 수 있겠네요 저를 더 들여다봐야겠어요 그래도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 좋아서 조금 불안하고 속상할 때도 있지만 또 안정감 들 때도 있어서 잘 맞춰가보려구요ㅜ 사귀다보니 사랑을 느끼고 표현하는 방법이 저와 다른 것 뿐이지 저를 사랑하는 건 확실한 거 같아서용 좋은 답변 감사합니당
자존감이 낮을수록 내가 받아서 채워넣어야하는 사랑그릇이 커집니다. 사랑그릇이 클 수록 더 많은 사랑으로 채워야하고 가득찬 그릇을 보며 낮은 자존감으로 인한 불안함 불만족감이 사라집니다. 그 그릇에 가득 사랑이 채워지지 않으면 계속 불안하고 원하고 갈증이 생기겠죠. 그런데 맞는 사람을 만나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내 그릇이 평균 여성들의 사랑보다 큰지 작은지 객관적으로 확인해보시고 내가 표현하는 사랑과 남성분이 표현하는 사랑이 어떤 것인지 정확히 알 필요가 있어요. 사랑한다 말하고 보고싶다 말하면서 아무 감정 없는 남자들 꽤 많습니다. 그 사람만의 사랑표현을 알게되면 직접 느끼는 사랑이 커지실 수도 있을거에요. 내가 듣고싶은데 이 말도 못해줘?는 빈껍대기만 받을 확률이 크니까요. 그건 그 사람의 사랑방식이 아닐 확률이 높은데 해달라고 하니 하는 거니까. 그 사람은 사랑해란 말로 사랑을 표현하지 않는 사람일 수 있잖아요 다들 다릅디다
@@mskimge 맞아요 사람마다 다른 거지요 멋진 말 감사합니당
나는 솔직히 김유신 얼굴보러 들어옴 😊
와 보상심리 맞는게 저는 반대의 경우로 전남친이 표현 엄청하면서 제가 그만큼 해주길 바랬거든요 ㅋㅋㅋㅋ 근데 저는 그게 너무 힘들었고 헤어짐의 계기중 하나였는데 전남친이 연애 초에 다른 여자들은 잘해주면 그걸 모른다며 전여친들 욕을 했었는게 ㅋㅋㅋ 이래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제발 잘 풀릴 수 있게 해주세요 제발 그 날 제 마음이 잘 전달되서 더욱 발전하는 관계가 되길 빕니다..ㅠㅠ
요즘 유신님 영상보고 많이 알게 되고 도움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아니 자기 호불호 정확하게 밝히는거랑 내숭 떠는거랑은 다른거임
난 내 의견을 정확하게 밝히지만 맘은 안보여줌ㅋㅋ다 넘어옴
아니 그..남녀가 반대면 어떻게 해야하져..ㅎㅎ
이 영상은 참 훌륭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 3가지 다했네요 ㅎㅎㅜㅜ 그래서 솔로군요 항상 그래왔어요 감사합니다
오늘첨보는 영상인데
와~..넘 공감하면서 구독했어요
자주 출첵할께요
또 이유말없이 회피,멀어지구 헤어지는 남자인건가..ㅜㅠ
사귄지 150일정도 되는데
요전앞에 남친행동으로 인해 조금 속상한게 있엇어요 그냥 넘어가려다가
계속생각나서 얘기할까말까했는데
유신님 말듣고 얘기해바야겟단 생각이드네요 현명하게 얘기해볼게요
유신님 눈이 반짝반짝거리네요
ㅠㅠ 저는 오히려 여잔데 상남자 스타일이라 바라는게 없어서 남자들이 엄청 표현하는 데 무던해서 그러려니 하거든요 근데 표현이 없어서 비틀린 애정이나 상대들이 애정표현을 바라더라구요 영상 보면서 느꼈는데 진짜 남잔가봐요ㅠ
저 너무 힘들어요. 엄청 기대거나 이 영상의 예 들이랑은 다른거 같아요. 그냥 170일 넘었을즘 그냥 시기적으로 둘다 힘들 때였고 사소한 걸로 너무 감정적이게 싸웠어요. 긴 장문 카톡으로 대화후 상대방은 이해가 되고 헤어지고 싶지 않다고 그당시면 제가 오히려 상대방의 너무나도 감정적인 싸움에 더이상 힘들거 같다고 했어요. 그런데 그사람이 오히려 헤어지고 싶지 않다고 했고 상황적으로 힘들고 저한테 피해가 될까봐 한달만 시간을 달라고 했어요. 그런데도 너무 무서워요. 그사람이 저를 떠날까봐.. 다 한갈간 연락안하고 그러면 주변에서 다 헤어진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겠죠…
역시 유신님…🙏 더 성숙한 연애 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상심리.. 나도 모르게 하게 되는거였는데 생각하지 못했던 관점인거같아요 굿
유신님 아프시다더니 목소리가 떠시는 건지 안 좋아 보이시네요 .. 영상 선 좋아요 눌렀습니다
그럼뭐어케해야하는건지..아니면 이미이렇게되버린관계를어떻게 풀어나갈지알려줬으먼
어린 아이처럼 떼만 썼던 저를 돌아보게되네요ㅠ
전 이 내용 백프로 동의합니다 내가 표현하는만큼 더사랑받아요!
머리가 나쁜것같습니다...머리를 의심해보면 상대방한테 이러니저러니할 이유도 없고 까이거나 바람맞거나 사단나거나 살인날 이유도 없을거같습니다...
4등~~^^유신님 팬이에요
이분 외모 ㅎㄷㄷ ~~~
이미 이렇게 보상심리처럼 표현해버린 거 같은데 이제 어떻게해야하나요? 갑자기 표현을 안 하기엔 제 마음이 변했다고 느낄 거 같고, 표현은 그대로 하고 남자친구한테는 표현 안 해줘도 된다고 해야하는 건지 모르겠어요ㅠ
와우 반대네. 난 진짜 계속 카톡오고 표현하면 피곤하던데ㅡㅡ 난 상여자인가봐
솔직히 좋아하면좋아하는표현 좋아하죠
단 좋아하니 자꾸 너무자주만나자 징징대면 싫어하겟죠
형 폼미쳣다😮
저는 반대에요. 제가 남자친구를 챙겨주어야할거같고 제 커리어도 먼저인데 둘다해야하니까 부담을
느끼더라구요..
아..설마.. 제가 전화하자고 해서그런가..요? 오늘 남친이.. 잘살아. 하고 헤어졌는데 쫌.. 부담스러웠나? 시간이 안비는데 제가 전화를하고싶어서 일주일에 딱 4번정도 글케 이야기했거든요..
호우 .. 이 영상 쩐다
정말 재미있고 유익합니다 🦀❤️
맞네요.
😂😂😂
미쳤다 진짜 속 너무 시원해요 이제야 이 영상을 보다니 ㅠㅠㅠ 진짜 너무 속시원 미친
재회했는데 그전처럼 표현을 못하겠어
그사람은 회피성향이 있는데
죄송한데 .. 손 좀 가만히 냅둬주시면 안되나요 말하시는거에 집중을 못하겠어요
무슨말임
그냥좋아서표현한거에요ㅠㅠ
전 목적 없다구요ㅜㅜ
남자가 이럴때도 부담 1:55 2:40 3:05
4:10 4:40 4:49 4:59 5:14
그래서 헤어졌는데 그렇게 셍각하는 전남친한테 어떻게 다가가면서 잡으면 좋을까요??😢(제발 알려주세요….)
상대방이 저보고 독설가라고 뭐라하면서도 목을매고 안달하는건 무슨 심리인가요?
헤어진지 꽤 오래됐는데..다시 재회를 핑계삼아 연락을 엄청하거든요
알다가도 모르겠다는..🤔흠;
무슨말인지 모르겠다...
아니 결론이 머지..
제발 도와주세요 ㅠㅠㅠ
제가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어느덧 2~3주가 지났는데 그동안 연락 계속 하고 제가 이성문제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남자친구라 제가 고치기로 하고 지켜보기로 했는데 남자친구의 기준만큼 제가 행동을 고치지 못해서 결국 저에게 나 이제 너 안 좋아한다고 너만 보면 짜증난다도 정떨어진다고 하는데 이 사람이 없으면 전 안될 것 같은데 재회를 하고 싶어요 너무 급해요 제발 도와주세요
이 사람이 없으면 안될거 같은데 왜 싫어하는 행동을 못 고치셨나요...... ㅜ 충분히 전남친은 기회를 줬던 거 같아요;; 이성문제 어떤거였는지 몰라서 뭐라고 말은 못하겠지만 그렇게 소중한 사람이면 기준에 맞추셔야죠ㅜ 이건 성별 문제가 아니에요
고쳐라 마라 하는 남자 만나지 마셔요
결국 가스라이팅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저도 고칠게, 노력해볼게, 같이 맞추자 했는데
결국 남자는 말로만 저러고 나중 가선 난 못해 그니까 헤어져 정떨어진다 너 싫다 이딴 막말이나 하더군요
에휴우 ㅋㅋㅋㅋ 이렇게까지해서 만나야하나, 어렵네요
그래서 내가 차였나봐🥲 다시만나고싶은데
말이 너무 급하고 무슨 내용을 전달하려는것인지 확 와닿지가 않아요~~
유신님 라이브 언제 진행되나요??
보통 화금 밤 10시 반~11시 사이 시작하시더라구요!
👏👏👏👏👏👏👏👍👍👍👍👍
유신동생 내가 먼저 사랑해하고 나보다 더사랑해죠 하면 안되는거야?? ㅠㅠ 내가 뭘 쓰던 사진으로 찍어서 보여줘 나중을 위해서 서로 인기가 많타보니 이렇게 해야지 하고 실천하거든 괜찮아??😁👈
이남자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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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 사연(?) 저랑 남자친구랑 남녀 뒤바뀐 거 같아요....ㅠㅠ
뭔가 저랑 남자친구 는 이 영상과는 반대 군요 ㅋㅋ
4:49 5:08 5:14 5:31
5:41
1등~!?
그래도 너무 어렵네요ㅠ 저는 완전 직진하는 스타일이어서
결혼해두 그래요 보상심리 ㅋ ㅋㅋ 😂
정서적 유대감 후
에휴ㅋㅋㅋ
오늘도 잘배워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