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오답이 나올수 박에 없는 이유가 변수때문 영상에 보면 100% 채우는게 아니라 90%도 인정한다 되어있는대 만약 100% 조건이었으면 1번이 가장 먼저 차게 되죠 이유는 뚜껑이 막혀있어 호수로 연결된 위치 이상은 물이 찰수가 없기때문 그런대 90% 라는 변수가 있어서 3번이 먼저 차버리게 되니까 오답자가 많이 나올수밖에 없는 구조 입니다.
질문 3번에서 4번으로가는 파이프가 시작지점은 아래에 있잖아요 그럼 파이프의 밑에서부터 물이 가득 차올라서 위로 수위가 올라간다음에야 4번병으로 물이 들어갈수가 있는데 그럼 4번병에 있던 공기는 물이 가득 차있는 파이프를 역으로 밑으로 내려간다음에 빠져나간다는건가요? 공기가 그렇게 움직일수있나요?
전형적인 공대 학부생들의 착각 포인트. 유속이 아닌 질량유량이 차이라는 것을 구분을 못하시네요. 일단 사이폰 원리 상 유동 형성의 구동원인 압력차는 일정하기에 그에 따른 사이폰관 내에서의 유속은 순전히 수두에 의해 결정됨. 즉. 관크기가 바뀐다 하더라도 이는 사이폰 관내에서의 유속은 항상 동일함. (베르누이 공식 유도해보면 쉽게나옴). 관 크기가 커졋으니 당연히 동일 유속 조건 아래 면적 증가로 인한 질량유량 증가함. 따라서, 증가한 질량유량에 의해 설명하신것처럼 밀폐계에서의 잔존 공기가 밖으로 방출되기 전에 배관 플러깅이 발생. 사실 이 배관 플러깅이 발생하는 것도 이상유동(two phase flow) 관점에서 생각해보자면 실험적으로 제어 가능할듯. 좀더 고민해보시고, 암튼. 요지는 공학적 주제를 바탕으로 호기심을 유도하고 대중들에게 흥미를 유도하는 건 좋지만, 원리는 정확하게 하시길. 리처드 파인만이 이야기햇엇죠, 자석간의 전자기적 인력과 고무줄 장력에 의한 반발력이 보기에는 그럴싸해보인다고 유사하다고 예시를 들며 설명한다면 그건 사기라고.
그냥 썸내일만 보고 이거.. 그냥 물 한번에 화악!! 들어 부으면 1번이 제일 먼저 차는거 아냐?? 생각하고 1라운드때도 물이 너무 약하네... 좀더 쎄면 다르겠는데? 라고 생각은 했는데 그걸 바꿔버리시네..ㅋㅋㅋ 근데 정말 정정당당하려면 찬스님이 답 말하기 전에 이미 호수 바꿔서 세팅해놨더라면 더 괜찮았을텐데... 물론 기회 한번 줬지만 저 상황에서는 안바꿀 확률이 높기때문에..ㅠㅠ 과학 원리를 이용해서 정정당당하게는 아니지만 완벽하게 속인 갈퀴님의 승리네요!
뚜껑이 없어서 물이 막힘없이 흐르는 상황이라면 그림상으론 3번이 4번보다 낮으니 3번이 정답이고 3번과 4번 높이가 같았던 직접 제작하신 장치의 경우 3번 4번이 동시에 다 찼을거고 2라운드처럼 물이 다음 병으로 넘어가는 양보다 더 많은 양을 첫 병에 채우면 뚜껑 여부와 관계없이 1번이 정답이겠네요 저는 3번이라 생각했는데 1번도 가능한거였군요
질문 3번에서 4번으로가는 파이프가 시작지점은 아래에 있잖아요 그럼 파이프의 밑에서부터 물이 가득 차올라서 위로 수위가 올라간다음에야 4번병으로 물이 들어갈수가 있는데 그럼 4번병에 있던 공기는 물이 가득 차있는 파이프를 역으로 밑으로 내려간다음에 빠져나간다는건가요? 공기가 그렇게 움직일수있나요?
그 기준이어도 뚜껑이 없으면 3번 4번이 먼저 찹니다 3번 4번이 다 찼을때 2번은 3번 4번 높이만큼만 물이 차거든요 뚜껑이 있으면 님 말이 맞아요 연결 통로보다 높는 곳에 있는 공기는 물이 들어오면 압축되어서 공간을 차지하니까 결국 100%채우는게 가능한건 1번뿐이죠
썸넬 보고 1번이라 생각했는데 변수가 있었군요. 그리고 별개로 이 채널 처음 보는데 안 그래도 말도 안되는 경우에마저 '이과라 그래', '문과라 그래'라는 이분법, 일반화의 오류가 난립하는 사회에서 이 이분법을 채널 제목으로 하고, 컨텐츠를 만드시네요. 이 이분법을 깨뜨리는 방향으로 컨텐츠가 만들어지길 바래봅니다.
90%가 물통의 어느 지점인지 애매했다. 예를 들면 3번 물통과 2번 물통을 잇는 파이프 아랫 면이 90% 지점인지, 파이프 윗면이 90% 지점인지, 아니면 어중간한 지점인지... 그리고 3번 물통과 2번 물통을 잇는 파이프도 기울어져 있는데, 이런 것들 모두 변수가 될 수 있는 것이므로 문제를 낼 때 좀 더 명확하게 규정을 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유입되는 물의 유속 역시 문제에서 명확히 주어지는 것이 맞다. 이런 것들이 명확하지 않은데, 맞다/틀리다...를 판단하는 것은 처음부터 논리적으로 모순임. 즉 문제에서 93%는 틀린다고 한 말이 적절하지 않은 표현이라는 뜻이다.
얼른 본가로 복귀를 하고 싶었던 갈퀴의 반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국지성호우가 왜 사당역과 강남역을 물바다로 만들었는가를 과학적으로 잘 설명해준 콘텐츠 였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적절한 대입이네요
???: 서울을 물바다로 만들 것 입네다!
@@juk6287 둘다 해야죠. 배수로에서 이미 막히면 저류조로 물이 내려가지도 못하니까요.
@@juk6287 우수저류펌푸장이 1~2주안에 안만들어지잖아요. 그건 장기플랜으로 추진해야할 문제구요. 1~2주안에 폭우가 내리는데.. 우수저류펌푸장 없다고 손놓고 있을 수만은 없잖아요. 단기플랜은 배수로 정비사업입니다.
심지어 우수저류펌푸장을 만들더라로 배수로 정비사업은 지속적으로 해야합니다. 배수로 정비라는 게 말이 거창하지..
필터 청소하는거나 마찬가지인데.. 아무리 용량큰 청소기라도 입구가 막혀있으면 말짱 꽝입니다. 청소해야 원활하게 흐르죠.
결과적으로 장기플랜, 단기플랜 둘다 가져가기 위해서 예산을 확보해야하는데..
서울시장은 둘다 쓸 예산은 삭감해놓고 뒷북치는 소리나 하고 있는겁니다.
@@juk6287 남탓하기 전에 평소 길바닥에 쓰레기나 버리지 마시길 ㅉㅉ
펌프 엔지니어인데 생각을 조금 달리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네요. 플랜트 설계하는사람들은 이거 계산 이미 완료 해두고 벤트라인 만들어두거나 filling을 아주 천천히 하겠죠?
이거 오답이 나올수 박에 없는 이유가 변수때문
영상에 보면 100% 채우는게 아니라 90%도 인정한다 되어있는대
만약 100% 조건이었으면 1번이 가장 먼저 차게 되죠
이유는 뚜껑이 막혀있어 호수로 연결된 위치 이상은 물이 찰수가 없기때문
그런대 90% 라는 변수가 있어서 3번이 먼저 차버리게 되니까
오답자가 많이 나올수밖에 없는 구조 입니다.
동감. 저도 100%라 생각해서 뚜껑 있으면 1번 없으면 3,4번 동시라고 생각했는데 90%면 말이 많이 다르네요 ㅋㅋ
그래서 처음에 90%라고 했으니..괄퀴 승
저두 뚜껑 있의면 1번이이라고 생각햇는데.. 90% 라니..
질문
3번에서 4번으로가는 파이프가
시작지점은 아래에 있잖아요
그럼 파이프의 밑에서부터 물이 가득 차올라서
위로 수위가 올라간다음에야 4번병으로 물이 들어갈수가 있는데
그럼 4번병에 있던 공기는
물이 가득 차있는 파이프를
역으로 밑으로 내려간다음에 빠져나간다는건가요?
공기가 그렇게 움직일수있나요?
@@smin838 영상 보시는대로 천천히 흘려도 4번 안차긴할걸요
와 긱블이랑 진짜 친한가 보네요 찬스님도 섭외하시고! ㅋㅋㅋ도와주러 오셨는데 핀잔만 주는 태태님 오늘은 좀 ㅊ...
애초에 갈퀴님은 긱블 소속 아닌가..?
@@maygun8241 드립인거 같은데
@@coys4146 진짜 모르는거 같은데
원래긱블소속인데요
@@TV-jt6xj 긱블, 문과대이과 한 5~8개월치 정주행 하고 오시면 될듯...
오.. 이건 참신한거 같아요 ㅋㅋ
단순히 압력만 생각했는데 유속을 조절할 줄은 몰랐네요
참신한 사기 ㅋㅋㅋ
ㅇㅈ
썸네일 보고 물 유입량이 통연결 관이 처리할 수 있는 량보다 많으면 1번아닌가? 했는데 계속보다보니 그 내용도 나오네요 ㅋㅋㅋ 굿
갈퀴님 이번편 잘만들었다 ㅋㅋㅋㅋ 다섯번은 돌려볼듯
비가 많이오는날 배수구가 있음에도 물이 차오르는 이유가 될 수 있겠네요 ㅋㅋ
긱블 시절보다 이런 컨텐츠에 집중하니 훨씬 재밌어 진 것 같아요!(무리수도 적구)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갈퀴님 파이팅!
긱블은 따로 있지않나요?
물을 포화시켜서 일부러 1에서 2로 넘어가는 관에서 정체를 만들었군요. 마치 고속도로에 도로 용량에 비해 차가 너무 많아져서 정체가 되듯이..
두꺼운 호스 꽃고 나서도 정답 바꿀 기회 줬으니 이건 완벽하네요 ㅋㅋㅋㅋㅋ 사전에 미리 90% 조건도 다 알려줬으니
썸네일 상 2,3,4 번은 물 유입관이 8부능선에 있어서 공기 때문에 물이 가득 찰수 없는 구조라
1번만 물이 가득 찰 수 있음.
문제가 가득 차는게 아니군.....
오 이거 보면서 기압관련된 것 때문에 1번이나 3번 둘 중 하나 같았는데 유속 따라서 둘 다 정답이 될 수 있었다니 맞춰서 행복 ㅋㅋ
3번 맞췄다고 생각했는데, 유속에 따라서 1번으로 바뀌는거 보자마자 한방 먹은 기분이네요 ㅋㅋ 정답은 유속에 따라 1번 또는 3번이었군요.
왠지 마지막 구멍에서 물이 솟구치는 장면은 얼마전 수마가 우리나라를 할퀴고 갔을때 곳곳에서 벌어졌던 맨홀 뚜껑을 위로 치솟게 만들었던 하수구의 위력을 언뜻 떠올리게 하네요.
물이 쏟아지는 속도와 병끼리 연결된 관의 두께에 따라 결과는 완전 달라지지 않을까요? 그 두가지 변수를 정해놓고 문제를 내야 답을 할 수 있을듯~
유속이라기 보단 유량인거 같네요.
시작전 수돗물이라고 생각하고 1번이 먼저 찬다고 생각했거든요.
같은 거죠~~ 속도가 빠르면 어짜피 1번에서 2번으로 흘려가는 물의 양보다 빨리 차오르게 되니
@@복된종소리 관내 단면적이 작으면 유속이 높아도 유량은 작아요~
@@복된종소리 유속과 유량이 어떻게 같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번과 3번 사이의 관의 기울기가 첫번째꺼랑 두번째꺼랑 다른데? 두번째꺼가 약간 올라와 있는데? 3번쪽으로
전형적인 공대 학부생들의 착각 포인트. 유속이 아닌 질량유량이 차이라는 것을 구분을 못하시네요. 일단 사이폰 원리 상 유동 형성의 구동원인 압력차는 일정하기에 그에 따른 사이폰관 내에서의 유속은 순전히 수두에 의해 결정됨. 즉. 관크기가 바뀐다 하더라도 이는 사이폰 관내에서의 유속은 항상 동일함. (베르누이 공식 유도해보면 쉽게나옴). 관 크기가 커졋으니 당연히 동일 유속 조건 아래 면적 증가로 인한 질량유량 증가함. 따라서, 증가한 질량유량에 의해 설명하신것처럼 밀폐계에서의 잔존 공기가 밖으로 방출되기 전에 배관 플러깅이 발생. 사실 이 배관 플러깅이 발생하는 것도 이상유동(two phase flow) 관점에서 생각해보자면 실험적으로 제어 가능할듯. 좀더 고민해보시고, 암튼. 요지는 공학적 주제를 바탕으로 호기심을 유도하고 대중들에게 흥미를 유도하는 건 좋지만, 원리는 정확하게 하시길. 리처드 파인만이 이야기햇엇죠, 자석간의 전자기적 인력과 고무줄 장력에 의한 반발력이 보기에는 그럴싸해보인다고 유사하다고 예시를 들며 설명한다면 그건 사기라고.
과학적 원리로 이긴건 맞네 ㅋㅋㅋㅋㅋㅋ
완전히 꽉채우냐 아니냐로 따지면 공기 전혀 없이 완전 꽉채우기면 1번 외에 다른건 다 채울 수가 없음... 공기 쬐끔 있는거 봐준다면 당연히 제일 아래에 있는 3번...
인줄 알았으나 다른 변수가 있었네 와 개신기....
밀봉한다가 포인트군요. 4번의 공기가 나갈 구멍이 없으니 물이 거기로 못들어가는는 . 컵을 뒤집어서 물에 넣으면 물이 안들어가는것과 같은 원리
이번에 배수관이 빗물을 처리 못하고 역류했던것과 같은 원리인가요?!
yes
복합적인 원인이 있지만 마지막에 4번 뚜껑에 구멍을 뚫었을 때 물이 넘치는 원리와 같습니다.
정말 호기심자극하네 좋은채널인듯
정말 대단한 영상을 찍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기꾼이네
정작중요한답은 못찾은느낌
가득채우는거면100퍼차야지
2번과3번을 통하는관높이만큼
90퍼라고하고3번이라우기는거보소
100퍼채우는거면1번이답이지
관의높이가 모두100프로가안되기때문에
답이 뭔지 고민하다가 물을 붓는 양을 생각하긴 했었는데 저렇게 과학적인 접근은 아니고
그냥 엄청 많이 부어버리면 순간적으로 1번부터 다 차고 빠져나갈거라는 식으로...ㅋㅋㅋ
9:46 계속 빠져나오긴 하던데.. 느려진거지
사이펀의 원리모르시는 분들은 본가가서 보고오시면 잘 알려줘요
근데 저거 진공챔버에 넣어서 하면 대기압이 없으니 결과가 바뀌겠죠??
물이 끓어요
그냥 썸내일만 보고 이거.. 그냥 물 한번에 화악!! 들어 부으면 1번이 제일 먼저 차는거 아냐?? 생각하고 1라운드때도 물이 너무 약하네... 좀더 쎄면 다르겠는데? 라고 생각은 했는데 그걸 바꿔버리시네..ㅋㅋㅋ
근데 정말 정정당당하려면 찬스님이 답 말하기 전에 이미 호수 바꿔서 세팅해놨더라면 더 괜찮았을텐데...
물론 기회 한번 줬지만 저 상황에서는 안바꿀 확률이 높기때문에..ㅠㅠ
과학 원리를 이용해서 정정당당하게는 아니지만 완벽하게 속인 갈퀴님의 승리네요!
아씨...제목 땜에 낚였네..ㅡㅡ;;; 당연히 3번이지 라고 생각했는데 93%가 틀린다고 하길래 어...그럼 3번이 아닌가보네 생각들어버림 ㅡㅡ;;;;
조건이 병속에 물이 채워지는 양을 100%로 하면 호스 굵기에 관계없이 1번
ㅋㅋ썸넬은 수돗물 2방울씩 떨어지는데 ㅋㅋㅋㅋㅋ ㅋ콸콸콸 ㅋㅋ 인아웃이 달라지니 1이 가장 빨리 찰수밖엨ㅋ
뭐 안봐도 1번이구만. 내가 틀렸음 덧글 남겨주고.
문과 영상 시청 전 : 이거 물을 위에서 엄청 때려부으면 물이 제일 먼저 차는 상자의 순서가 달라지는 거 아냐?
문과 영상 시청 후 : 뭐야 이거 왜 맞아? 호스 굵기가 어쩌고 하긴 했지만 결국 위에서 물을 얼마나 많이 부어주느냐 차이인거네.
이건 물을 붓는 속도가 얼마냐에 따라 답이 다르지.
유속이 느리면 3번이 정답, 유속이 빠르면 흐르기 전에 1번이 넘쳐 버리고
유량으로 때려 붓는다면 모든 비슷한 문제는 첫번째 물통이 먼저 차겠죠.
제가 예민한것일 수 있는데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인 욱일승천기의 문양이 영상 배경에 자꾸 등장하는것 같습니다 ㅠㅠ
이번꺼는 되게 참신했다 ㅋㅋ
그냥 그림만 보고 딱 3번이라고 생각 했는데
호수 굵기도 상관이 있군요...
썸넬 그림으로는 3번을 예상했는데 실제 실험하는 물병 만든거보니 중간중간 통로역할하는? 관 크기에 따라 먼저 차는게 다르겠네 라고 생각했는데 ㅋㅋㅋㅋ 역시 난 이과
뚜껑이 없어서 물이 막힘없이 흐르는 상황이라면
그림상으론 3번이 4번보다 낮으니 3번이 정답이고
3번과 4번 높이가 같았던 직접 제작하신 장치의 경우 3번 4번이 동시에 다 찼을거고
2라운드처럼 물이 다음 병으로 넘어가는 양보다 더 많은 양을 첫 병에 채우면 뚜껑 여부와 관계없이 1번이 정답이겠네요
저는 3번이라 생각했는데 1번도 가능한거였군요
바보들 저거 틀리면 다시 초딩으로 가야지....
싸이펀 입으로 안 빨아도 올릴 수 있어요 손으로만...
역시 문과 출신들은 이런거 어려워 하는 구나....이과 아니여도 어릴적 탐구력만 있으면 아는 것인데...
헐 제가 맞췄네요 ㅋㅋ 이런거 맞추는 재미가 있어서 계속 보게됩니다 ㅎㅎ
6:20 결국 밀봉은 관련이 있었네요.
오널도 종잡을 수 없는 문과태세와 이과알퀴의 대결 🤺
질문
3번에서 4번으로가는 파이프가
시작지점은 아래에 있잖아요
그럼 파이프의 밑에서부터 물이 가득 차올라서
위로 수위가 올라간다음에야 4번병으로 물이 들어갈수가 있는데
그럼 4번병에 있던 공기는
물이 가득 차있는 파이프를
역으로 밑으로 내려간다음에 빠져나간다는건가요?
공기가 그렇게 움직일수있나요?
갈퀴님 이거 진짜기발했어요ㅎㅎ
물이 얼마나 빨리 얼마나 많은 양이 떨어지냐에 따라 다르지 않나? 문제가 문제 같아야지.
오 ㅋㅋㅋㅋㅋ 이과 짱 역시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와와 ㅋㅋ짱신기해요 진짜 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가 맞출수가 있는 문제였다는게 놀라울 정도;;
야바위게임하고 비슷하네욬ㅋ;; 야바위에서 주사위는 컵에 없고 손에 있죠. 그러다가 가장 돈을 적게 건 컵을 들면서 그때 몰래 밀어넣죸ㅋ;;
명백한 사기죠. 호스를 바꾸는거 구조가 같네욯ㅎ;;
오늘도 고통받는 문과
ㅋㅋㅋㅋ 타짜에서 밑장빼기한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춘이여 진정 아름다워라^^
생각과 사고의 결말 검증한다//
확고히 좋아요 굿
처음 보고 구독합니다//
1번과 2번 변수가 다름으로 결론도 다름
상황변수는 다양하게,,,물 붓는 속도, 호수관 굵기, 물의 이물질첨가여부,등,,
이건 물 붓는 속도에 따라서 답이 달라질거 같은데, 파이프로 빠지는 속도보다 채우는 속도가 빠르면 무조건 1이 제일 빨리 차지 않나;;
원리고 뭐고 실험 조건이 다른데 못 맞춘다고하면 어쩌라고 비법이 아니라 그런건 주작이라고 부르는거지
세상에 어느 이공계가 조건도 명시 안하고 테스트하냐
6.2%의 확률을 한번에 뚫어버렸다ㄷㄷ
유속이 똑같이 느린데 3:36에서는 4번으로 물이 못넘어가고, 9:12에서는 4번으로 물이 넘어가는 이유가 뭔가요?
시간당 1번 통에서 2번통으로 빠지는 물의 양보다,
처음 출수구에서 나오는 물의양이 압도적으로 많으면
1번통이 가장 빨리차지 뭐 ㅋㅋㅋㅋㅋ
이과가 봐도 추한 게임이였다 ㅋㅋㅋㅋㅋ
완전히 꽉채우는걸 기준으로 하면 1번만 가능할거 같네요
그 기준이어도 뚜껑이 없으면 3번 4번이 먼저 찹니다
3번 4번이 다 찼을때 2번은 3번 4번 높이만큼만 물이 차거든요
뚜껑이 있으면 님 말이 맞아요 연결 통로보다 높는 곳에 있는 공기는 물이 들어오면 압축되어서 공간을 차지하니까 결국 100%채우는게 가능한건 1번뿐이죠
@@hyunhochoi8705 썸네일에서는 뚜껑이 닫혀있으니까요
이과는 바로 처음부터 의문을 표함
아니 공급하는 물의 속도를 알려주지 않으면, 문제 자체가 문제가 있쟎아!! 라고 궁시렁 거리고 있었음 ㅋㅋ 그걸 노린 것이었네.
각 구간에 물이 빠지는 속도보다 많이 들어오면 당연히 1번이고 썸넬에 링거처럼 방울이라면 3번이라 생각했는데 호수로 붓는구나ㅋㅋ
섬네일만 보구 1번
메이플 장사 사기 당할뻔 했던게 생각나네 .. 비싼 물건 싸게 파는것 처럼 하다가 바꿔 치기 해서 비슷 한 물건 올려서 판매 하는 사기
중력과 압력이 동일하게 가해지는 상황에서 당연하게 3번 ㅡ> 4번 ㅡ>2번 순서로 차는 건데 이런 걸 실험으로까지..;; 털썩;;
상대에게 알려주지않고 상대의 답에 따라 문제의 변수를 바꿔놓고 틀렸다고 주장하면 그게 사기지 뭐가 사기야 ㅋㅋㅋ
와우~
재미있넹!
백퍼 맞추니... 신나서 구독 누릅니다~~ㅎㅎ
1차 : 3번 맞춤 ~
2차 : 1번 맞춤---- 물 나오는 양을 보니ㅎㅎ( 3번이 채워지지 않고 1번에 먼저 차게 됨! 트릭이 보임/귀신을 속이지ㅎ )
썸넬 보고 1번이라 생각했는데 변수가 있었군요.
그리고 별개로 이 채널 처음 보는데 안 그래도 말도 안되는 경우에마저 '이과라 그래', '문과라 그래'라는 이분법, 일반화의 오류가 난립하는 사회에서 이 이분법을 채널 제목으로 하고, 컨텐츠를 만드시네요. 이 이분법을 깨뜨리는 방향으로 컨텐츠가 만들어지길 바래봅니다.
그냥 뇌절하면서 노는건데ㅋㅋㅋ그 재미를 모르시네
관이커지면 사실상 유속보다는 유랑이 크게 커지겠죠
당연히 3번이라 생각했는데 ㅋㅋㅋ 의외로 따져보면 더 어려운 문제였구나
90%가 물통의 어느 지점인지 애매했다. 예를 들면 3번 물통과 2번 물통을 잇는 파이프 아랫 면이 90% 지점인지, 파이프 윗면이 90% 지점인지, 아니면 어중간한 지점인지...
그리고 3번 물통과 2번 물통을 잇는 파이프도 기울어져 있는데, 이런 것들 모두 변수가 될 수 있는 것이므로 문제를 낼 때 좀 더 명확하게 규정을 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유입되는 물의 유속 역시 문제에서 명확히 주어지는 것이 맞다. 이런 것들이 명확하지 않은데, 맞다/틀리다...를 판단하는 것은 처음부터 논리적으로 모순임.
즉 문제에서 93%는 틀린다고 한 말이 적절하지 않은 표현이라는 뜻이다.
4번물통이 안차는 이유는 공기가 꽉차있어 물이 못가기때문임
쉽게 말하면 우리가 바가지를 꺼꾸로 들고 물속에 넣어보면 바로 알수있는 문제
저건 근데 사기가맞긴함 과학이아니라 마술 기술임 저거
마술은 종목 자체가 속임수라서 속임수가 통용이 됨 당연하지만 관람자도 그걸 알고 보고 그런데 전제조건이 과학 문제였는데 말로 시선을 끌면서 카드를 바꿔치기한다? 알아보기도힘든걸? 손만 빠르고 잘 가리면 마술이지그게 결국 사기지
시간당 급수량에 따라 다르다라고 말하려 했는데 훈훈한 결말이네요
동일한 조건이 아니라면 사전에 고지하는 것이 맞습니다. 야바위꾼이 컵 3개중에 하나에 구슬을 넣고 섞었을 때 못 맞추는 것은 트릭을 쓴다는 고지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고 따라서 사기로 불리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는 무슨
치사한 이과 갈퀴님 ㅋㅋㅋㅋㅋ
생각해보면 서울대 의대생이나 서울대 법대생이나 둘다 수능 만점에 가까울텐데 그들에게 문과 이과가 의미있는 분류인가 ㅋㅋ 도대체 이걸 누가 왜 분류하는걸까
천일염을 녹인 물과 죽염을 녹인 물 중 뭐가 더 밀도가 높은지 실험해주세요.
많이 녹인 거요.
재미있네? 유속의 원리 베르누이 원리로 생각하면되나요?
뚜껑 닫혀있으면 당연히 1번이라 생각했는데?? 90%채워진걸 가득찼다고 할 순 없지 않을까요? 물 계속 천천히 부으면 2,3 번은 공기트랩되서 남아있고 그동안 1번이 100%로 다 찰텐데요?
나는 맞췄어..별거 아니지만..대가리가 그닥 나쁘지 않다는 의미라서..좀 더 살아볼까 해..죽으려고 했는데...고마워..
1번이 아니구 2번 3번이라구요??? 관 위쪽으로 공기가 빠져나갈수 없어서 채워질수 없으니 에어포켓빼면 90프로도 안될거 같은데요??
게임을 동일하게 안해서 기망한 사기 맞음ㅋ
처음부터 속일 마음으로 게임을 만들었고 실제로도 조건 변한걸 속임ㅎ
3번까지는 유속으로 조절 할 수 있어도 4번은 유속 조절로 채우는게 가능한가요? 가른 연결관이랑 다르게 ㄱㄴ 이런 식으로 꺽여있어서 4번에 차있는 공긲문에 유속 조절해도 4번은 안차는게 맞낭ㅅ?
뚜껑때문에 그래요 4번 병의 공기는 빠져나가지 못하고 압축되어서 원래 뚜껑이 없다면 3번관과 같은 높이만큼 물이 차야하는데 3번이 가득 찼을때 연결통로는 그만큼 높이 차지 못한게 보이죠
물에 밀려서 압축된 공기 때문이에요
@@hyunhochoi8705 오 답변 감사합니다
뚜껑이 없을경우는 당연히 3번이고 뚜껑이 있을경우 물붓는 속도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요?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4번은 절대 아닐것같은데
분당 물의 양과 관의 직경 변화로 다른 결과를 가져올 수 있겠네
처음에 실험할때는 왜 4번에 물이 안들어가고 나중에 유속이 느릴때 보여주는건 4번에 물이 들어가나요? 처음에 내가 할때도 4번에 물이 찼었어야 할것같은데
무심코 문제적시점 한번 봤을뿐인데 온통 퀴즈 유튜브로 도배가 되버렸다.
근데 썸네일 자세히 보면 3번 천장이 4번 천장보다 낮아서 압력 고려 안해도 3번이 먼저 차오름ㅋㅋㅋㅋ
야심 차게 번호 선택했다가. 밀봉 되었을 경우. 라는 말 나오자마자 흠칫함. 유압(?)이건 또 새로 배우고 가네요.
덤. 이과는 상대하기 싫긴 한데. 배울 점도 참 많아요. 애당초 문과도 이과도 아니니까. 새로 배움을 기뻐 하면 되겠네요. 쪽팔리긴 한데. 배웠다면 전혀 그렇지 않지요. 원래 배움이라는 것은 인지하고 마주보며 깨달음을 얻는 것이라고 하니. ㅎㅎ 좋은 것 배우고 갑니다.
어찌나 뭔가 이상하다 싶었어요 ㅋㅋ 처음에 막혀있다면 어떨까요? 라고 하자마자 바로 영상 멈추고 생각했는데
어? 이거유량이 달라지면 답 바뀌겠는데?? 라고 생각하고나서 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문제만 보고 그냥 댓글 달고 나갑니다. 1번째 물병이 차고, 그리고 나머지는 계속 안 찹니다. 문제의 문장 때문에 착각을 일으킵니다. 나머지는 계속 안 찹니다. 왜냐하면 위에 공간이 있어서 물이 밀고 들어가지 못합니다.
생각의 차이, 물이 넘칠때 까지 인데 물이 90%까지 차야 한다니... 갑자기
4번이 가장 먼저 차지 않나?? 그냥 물병처럼
아래가 차야 다 차니깐 다른 구멍이 있으면 그 구멍으로 물이 들어가서 차지 못하니깐 가장 마지막의 구멍이 찰꺼같은데..
조건도 둘, 답도 둘인데, 답이 하나인 것처럼 하는 질문
이래서 이과 가야했구나...왜 미리 알지 못했을까..
처음에 물이 들어가는 속도가 중요하지 않나? 이 생각했는데 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