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시어머니가 남편에게 소홀하신 편이고 본인 행복과 만족에 충실하며 사시는 분인데 남편이 성격이 그리 편안합니다. 다른 사람도 존중할 줄 알고. 그러다보니 함께 있는 시간이 좋아서 찾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저는 그런 편안한 성격의 남편이 고마운데, 그것이 어머님에게 받은 것으로 보여 참 감사합니다. 그래서 가끔 감사하다 전하고 어머님은 또 칭찬도 후하게 잘해주십니다. 내가 귀한 만큼 너도 귀하다며 사시니까 귀히 대해주시니 자주 뵙게 되죠.
아이들은 태어나서 5살까지 효도를 다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이를 직접 육아해본 분이면 공감할것입니다 그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 그리고 모자라는 부모인 나를 진짜 목숨걸고 사랑해주는 아이들(설사 그것이 그들이 살 아갈 방편이라해도)을 보면 세상에 아무것도 두렵거나 힘들게 없지요 그래서 그때까지는 진짜 아이들 옆에서 최대한 사랑을 주고 그 뒤에는 조금씩 놓아주는게 자식과의 제대로인 관계인거 같습니다
자식은 그저 사랑으로 키우되 올바른 소통과 훈육도 필요하지요 가슴 따뜻하게 자존감 있게 자라서 사회에서 씩씩하게 잘 살아가면 그걸로 감사하죠~~ 내자식으로 태어나 건강하게 자라서 독립하면 그걸로 효도지요~~ 잘 지내는것만으로도 효도입니다 태어난 자체로 효도했다고 하면서 키웠습니다...그기쁨을 지금도 간직하고 있어요~~^^
내가 고생하고 희생한 걸 아이를 통해서 보상받으려는 심리는 정말 지양해야합니다. 아이의 성공을 자신의 성공으로, 아이의 실패를 자신의 실패로 여기는 부모일 수록 아이를 전적으로 통제하고 조종하는데 온갖 노력을 다하면서 그걸 자신이 희생하고 고생한다고 생각하죠. 그렇게 무거운 죄의식과 부채감을 짊어지고 큰 자식은 몸과 마음이 건강하기 힘들고 부모의 기대에 못미쳐 패배의식에 젖기 쉽습니다. 부모는 자식에 대한 기대가 무너지니 괘씸하다며 자식을 원망하고요.
효자라는 개념자체가 없어지는게 나을거같아요. 자식은 태어나고 싶어 태어난건 아니잖아요. 고해의 세상에 태어나게 했으면 성인될때까지 정성과 사랑으로 키우는건 당연한거죠. 그 뒤의 관계는 자연스럽게 이어지면 되지 효의 개념은 유교 사상에서 나와 중국 우리나라가 유독 심한거같습니다. 강박처럼요. 외국처럼 자연스럽게 성인되면 독립하고 자연스럽게 편한관계가 되면 갈등도 덜하겠지요
요즘 학부모님들 극성맞은 분들은 수학여행도 따라오세요.. 수업 때 있었던 일 하루하루 검사해서 수업 교사한테 툭하면 전화해서 수업 때 왜 이런 말을 하셨죠? 까지 말하고요.. 시험지도 직접 풀어보고 이의제기 하고.. 대학 교수한테도 점수 왜 이렇게 줬냐고 전화하고.. 군대 가도 우리 애 왜 작업 시켰냐고 전화하고..부조리 신고 민원 넣고.. 이런 아이들 성향 보면.. 혼자선 아무것도 못해요.. 근데 부모가 가진 특유의 피해의식은 그대로 배웠어요. 그러니 항상 조금만 기분 나쁘면 경찰에 신고, 민원 신고하기 바쁘고.. 저 역시 이런 학생과 부모의 어처구니 없는 경찰 신고 때문에 현재 경찰서에 불려 다니고 있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하소연 좀 해봅니다.
스님의 말씀이 정말 맞습니다. 부모가 되는 게 학교선생님이 되었다가 과외선생님이 되었다가 그저 공부공부하는 게 최선으로 생각하고 손하나 까딱 안하게 키웠는데. 요즘은 생각을 바꿔 쓰레기버리기, 설겆이, 빨래같은 집안일을 시킵니다. 공부보다 아이들이 노동의 소중함을 깨달아야 부모나 주변사람들의 소중함을 아는 것같습니다.
원래 집안일은 당신일이지 자식에게 시킬일이 아니라 생각함. 단지 자녀에게 도와달라고 부탁하고 자녀의 도움에 감사하면서 자녀가 스스로 하고 돕는 것에 대한 기쁨을 느끼고 자신이 할 일을 스스로 해보겠다고 자발적으로 나설 때까지 시간을 줘야함. 부모의 소중함 . 차라리 섹스를 하지말고 애를 낳지 말고 본인의 소중함은 본인안에서 본인이 찾아야지.
자기방 정리 자기쓴 물건 제자리에 갖다 놓기 빨래 해야 할 자기옷 빨래바구니에 갖다 놓기 빨래 되어 개어 놓은 자기 옷 제자리에 넣기 분리수거 돕기 어느정도 크면 필요시 스스로 냉장고에서 꺼내거나 간단한 요리로 자기가 챙겨먹고 뒷정리하기 등 공부뿐만 아니라 본인 관련 집안일 정도는 해야 하는게 맞아요.
@@eic9647 자식은 강아지처럼 부모가 키우는게 아니고, 좀 나이가 차면 같이 사는 일원입니다. 그러니 자기가 할 몫은 자기가 하는게 맞습니다. 집안일은 가족 모두의 일이죠. 스스로 해보기 전에 시켜서, 스스로 해야한다는것을 인식을 시켜야합니다. 회사에서도 마찬가지죠. 신입에게 스스로 하고싶을때까지 일을 안시킵니까? 일을주고 맡은바는 수행할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기본적으로 자녀도 부모에게 효도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근데 그게 부모가 바라는 거랑 일치하지 않는거죠. 좋은거 있으면 부모 주고싶습니다. 자기가 가진거 중에서 좋은걸 주고 싶어하지만 부모는 본인들이 갖고싶은걸 자녀들에게 원하지만 그걸 해줄 수 없습니다. 마치 부모들이 자녀키울때 해주고 싶은거 다 해줄수 없듯이요. 근데 그걸 모르고 자꾸 비난하게되면 있던 마음도 사라지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부모가 조부모들에게 했던 것을 떠올립니다.
세상이 많이 변했어요. 이제 황혼에 문턱에 어머니 계시는 곳으로 귀농하여 사는데 그 때는 노모가 무조건 제일 우선이었던 생각에 너무나 어리섞어 부인과 헤어지고 많이 힘들었는데 다행히 새 사람을 만났습니다. 지척에 계시는 노모와 같은 동네에 살면서도 매끼 같이 할 수 없음에 힘들어 했는데 법륜스님 영상으로 많이 위로받습니다. 오늘 아침도 살아 있음에 너무 감사합니다. 어리섞은 큰아들에게 잔소리만 들으시면서도 기대치 않 는 노모께 감사함과 미안함을 표합니다. 이 세상 모든 어르신들이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법륜스님♡오늘 불현듯 스님의 나이를 검색해 보았습니다.....제 아버지와 같네요.....온도의 차이는 있지만 두분다 너무나 훌륭하십니다.. 저 또한 나이가 들다 보니 우리 후세에 좀 더 나은 세상을 물려주고 싶나봅니다.....어리석고 무지한 제게 뜻 깊은 지혜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은 변하기 쉽지 않나봐요~ 주어야 맘이 편한 나는 부모없고 돈없는 남편만나 성공시켰지만 딴짓거리로 그돈 다 날리고 나에게 귀한 자식둘 갑자기 이혼하고 거지된것같아 불쌍해 밤낮으로 목,허리 디스크 로 뽀사지도록 티안나게 키웠더니 "엄마 고생해요~감사해요~~사랑해요~~" 소리한번 못듣네요~ 참 속으로 우울하고 서럽지만 이제와서 내가 이렇게 하고산 업보인걸요~ 저말씀은 정말 맞는말같아요~
기대를 안하면 효자, 효녀가 된다.
내가 행복하게 살면 아이들도 행복하게 산다. 감사합니다.
저도 스님말씀 새겨듣고 제 자식에게 절대
너키우느라 힘들었다 라는 말대신,
너키울때 참 행복했다 넌 정말 효자야 라고 했더니 애가 울대요..저도 걔도 많이 편안해졌어요.스님.감사합니다
이 말 참 좋네요. 아이키우고 있는데 늘 해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저희 시어머니가 남편에게 소홀하신 편이고 본인 행복과 만족에 충실하며 사시는 분인데 남편이 성격이 그리 편안합니다. 다른 사람도 존중할 줄 알고. 그러다보니 함께 있는 시간이 좋아서 찾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저는 그런 편안한 성격의 남편이 고마운데, 그것이 어머님에게 받은 것으로 보여 참 감사합니다. 그래서 가끔 감사하다 전하고 어머님은 또 칭찬도 후하게 잘해주십니다. 내가 귀한 만큼 너도 귀하다며 사시니까 귀히 대해주시니 자주 뵙게 되죠.
님의성품이 참 좋아 보입니다
곧인품 입니다
정말 이렇게 사는 관계도 있군요~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Par344on 그것을 보시고 북돋아 주시는 분의 인품또한 느낍니다 😄 감사합니다
복받으셨습니다
손뼉이 마주쳐야 소리가 나지요. 남편과 시어머니 뿐 아니라 님도 인성이 좋으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줘도 받는 사람이 고마움을 모르고 더 주기를 바라는 사람도 간혹 있습니다.
자녀에게 기대하는것이 없을때 효자가 된다는 말씀 와닿네요. 스님 감사합니다.
양육의 목표는 자녀의 자립과 독립이라고 오은영 박사님도 얘기했어요~ 법륜스님 대단하십니다.
지금 60살 이상의 부모들은 내가 늬들을 어찌 키웠는데 이런 사상이 너무 강하죠
근데 법륜스님이나 오은영 박사님이
말씀 안하셔도 그건 누구나 아는
당연한 진리인거 같아요 ㅋㅋ
본인 욕망땜에 끼고 살려는 거죠
아이들은 태어나서 5살까지 효도를 다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이를 직접 육아해본 분이면 공감할것입니다 그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 그리고 모자라는 부모인 나를 진짜 목숨걸고 사랑해주는 아이들(설사 그것이 그들이 살 아갈 방편이라해도)을 보면 세상에 아무것도 두렵거나 힘들게 없지요 그래서 그때까지는 진짜 아이들 옆에서 최대한 사랑을 주고 그 뒤에는 조금씩 놓아주는게 자식과의 제대로인 관계인거 같습니다
예전에 스님영상보고 ...누구를 미워했던 마음이 없어졌습니다... 스님은 우리가 행복한 인생을 살도록 안내해주시는 훌륭하신 분입니다...
보석보다 값지고 빛이나는 스님의 말씀 항상감사드립니다
몇년동안 스님말씀듣고 부모,남편,자녀에 대한 기대,욕심을 버리게되어 관계가 좋아지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심리적 안정이 중요한거 맞습니다.
누구에게도 기대하지않는 마음으로 사는게 결국 행복하고 자유롭게 사는 비결이네요
스님 감사합니다🙏🙏🙏
항상 스님의 명강연에 감사합니다ㆍ스님강연때문에 내인생의 맘이 편해졌습니다 ㆍ고맙습니다
첫째는 심리적 안정을 주는 일 둘째는 자립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본바탕을 만들어 주는 일을 해야 한다.
부모가 바라는 마음이 없으면 자식이 효자가 된다.
바라는 마음을 내려 놓겠습니다.
절반만 이해했군. 자식이 싸가지 없다면 자식에게 섭섭한 마음이 없을수 없다니까.
그래서 심리적 안정, 자립능력 키우는게 핵심이고 그렇게 키우면 무엇이 될지는 몰라도 사회에 적응하며 잘 살것이고 사회에서 적응 잘 하므로 부모에게도 당연히 잘 할것이라는 취지임.
결국은 효도받고싶어 기대하고 계시네요. 그냥 쫌...
부모가 자식을 키우는데 나중에 아이가 부모에게 효도할 것을 기대하는 부모가 있네요! 스님의 현명하신 말씀 늘 잘 듣고 있습니다.
그런부모가
어디있을까
@@Kbgif엄청 많던데요??
부모의 할일은 자녀에게 마음의 안정을 주는것 ...감사합니다
자식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라 잠깐
부모 몸을 빌러 이 세상에 태어난 타인이다!
와.....명언입니다
❤
캬아
왜 진작몰랐을까
어리석은 저 입니다
온갖희생으로
키웠더니
배신하고 떠나네요
마음이 지금은 힘들지만
정말 타인이군요..
내 몸은 잠깐 빌려준거네요..
효도를 바라는 자체가 요즘 시대와 맞지 않는 생각이 되었다. 건강하게 살고 살인 하지 않고 지밥 벌이 하거 사는 것에 만족하자. 자식자랑으로 노후 외로움을 달래며 사는 부모들 한심하다.
동의합니다. 이태원 사고보면 건강하게 살아만 있어도 효도죠.
천주교 신자지만 스님말씀은
넘~~원리에 맞는 말씀에 감동이예요 ^^
자식은 그저 사랑으로 키우되
올바른 소통과 훈육도 필요하지요
가슴 따뜻하게 자존감 있게 자라서
사회에서 씩씩하게 잘 살아가면
그걸로 감사하죠~~
내자식으로 태어나 건강하게 자라서
독립하면 그걸로 효도지요~~
잘 지내는것만으로도 효도입니다
태어난 자체로 효도했다고 하면서 키웠습니다...그기쁨을 지금도 간직하고 있어요~~^^
현명하십니다
현명하십니다
가슴 따뜻한 자존감 높은 아이, 이웃과 사회를 생각하는 아이!
힘들게 다 해줘도 자기 밖에 모르는 자식들도 있지만
자식에게 해준 것도 없는데 바라는 것만 많은 부모들도 많다는...
해준것 없는 부모가 자식한테 바라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직업상 많은 사람을 접하는데
큰아들에게 재산과 사랑 헌신은 몰빵해주고 늙고 병든 육신은 딸에게 의지하려는 경우 부지기수요 ㅎㅎ
거의 공식화!
ㅋㅋㅋ 소홀할수록 독립심은 커져도 효도는 안하죠 ㅋㅋㅋ 너무 소홀해도 부모로서 뭘 했나 싶고 자식입장에서 다른 부모들이랑 비교되서 서운함 ㅋㅋㅋ 사랑이 충만하고 다정하되 간섭을 안해야 효도 받음
@@lesser-panda 비교하지않아도 서운해요 쉽게 이해하라고 비교를 예시로 든거구요 ㅋㅋ
아이가 중학생만 되도 먼저 말안거는게 좋습니다
대신 아이가 말을 걸어올때 뭘 물어보거나 부탁할때 잘 받아주면 됩니다
왜냐면 어릴때 불안감으로 애기키우던 부모심리가 초등때는 그럭저력 넘어가도 중학생부터는 트러블 생깁니다
부모자식간에 균열이 시작됐다는건 부모에게 방식의 변화가 분명 필요하다는겁니다
하물며 성인자식은 더하지요
늙은부모 공경은 요즘시대엔 안맞습니다
옛날이나 환갑넘으면 노인이었지 요샌 70대도 젊어보입니다
서로 존중하고 살 나이이지
100세시대에 자식한테 뭔가를 자꾸 바란다면 자식의 부담이 너무 깁니다
아이를 훌륭한 부모로 키우는 부모가 좋은 부모 ^^🤗💙
인생의 멘토 법륜스님과 동시대에 살고 있어서 행복합니다 ^^⚘💙
가슴에주먹만한무엇이
쑤욱내려가는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스님~^^
내인생에 멘토이신. 스님
매일 매일 강의잘듣고
실천해볼려고 노력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스님!!!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스님 덕분에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저를 봅니다.
늘 감사합니다🙏
맞아요 저도 부모님께 효도 못하고 성공 못했다는 죄의식이 늘 깔려있어서 부모님께 전화드리는게 안편해요... 딸하나 키우는데 제가 힘들게 너를 키웠다 그런얘기는 절대 하지 않겠습니다 사실 힘들지 않고 육아가 행복해요
자식에게 기대가 없으면 효자가 된다.
나를 돌아봅니다.
스님 어쩜 그렇게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신지 존경스럽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스님 늘 감사드립니다. 어찌 이런 진리만 설파하시는지.. 또 깨닫고 아이들 자립까지 행복하고 편안하게 육아하겠습니다
스님은 천재 이신 것이 같아요!
정말 잘 아시네요!
내가 고생하고 희생한 걸 아이를 통해서 보상받으려는 심리는 정말 지양해야합니다. 아이의 성공을 자신의 성공으로, 아이의 실패를 자신의 실패로 여기는 부모일 수록 아이를 전적으로 통제하고 조종하는데 온갖 노력을 다하면서 그걸 자신이 희생하고 고생한다고 생각하죠. 그렇게 무거운 죄의식과 부채감을 짊어지고 큰 자식은 몸과 마음이 건강하기 힘들고 부모의 기대에 못미쳐 패배의식에 젖기 쉽습니다. 부모는 자식에 대한 기대가 무너지니 괘씸하다며 자식을 원망하고요.
스님의 명강의 감사드립니다.
부모는 자식이 뭐가 되는지 자기인생을 스스로 살아가도록 자생력을 키워줘야한다. 네 스님, 바람과 기대를 내려놓고 아이들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스님마음에와
닿는말씀감사합니다~~
자식에게기대를하지않으면
스스로가할수있도록기다려주기
효자
효녀
명심하며살아가겠습니다감사합니다
스님의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추워지는 환절기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늘 행복한날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질문자님의 질문 감사합니다
스님의 현명하신 답변 수희찬탄합니다
스님말씀 백번만번 옳으신 말씀 입니다 오늘도 많이 배움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학교 추천합니다 행복도 배울 수 있습니다
법륜스님 늘 감사드립니다 추워졌는데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효자라는 개념자체가 없어지는게 나을거같아요. 자식은 태어나고 싶어 태어난건 아니잖아요. 고해의 세상에 태어나게 했으면 성인될때까지 정성과 사랑으로 키우는건 당연한거죠. 그 뒤의 관계는 자연스럽게 이어지면 되지 효의 개념은 유교 사상에서 나와 중국 우리나라가 유독 심한거같습니다. 강박처럼요. 외국처럼 자연스럽게 성인되면 독립하고 자연스럽게 편한관계가 되면 갈등도 덜하겠지요
👍👍👍👍
이거다 👍
동감!!
부모한테 바라지도 말아야겠죠
부모도 자식을 선택해서 낳을 수는 없으니
캐어나고 싶어 태어난건 아니라니 ㅡㅡ
ㅎㅎㅎㅎ
공산주의 국가가 유교가 심하다는 얘기는 금시초문 이네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요즘 건강이 조금 안좋아보이시는데 스님 건강좀 먼저 챙기시는것이 저희에게 복을 주시는 것이죠
건강하세요^^
스님도 연세드시는 게 보이네요 ㅠ
법당 같이 자리 마련해놓고 앉으셔서 진행해주시면 보는 마음이 더 안심이 되고 편안할 것 같습니다. ㅠㅜ 고려해주세요 ❤
너무 좋은 말씀을 이제야 알게 되었어요~~
앞으로 자주 들려서 스님말씀 감사히 듣고 가겠습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십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8gg
Google
백 번 천 번 옳으신 말씀입니다.
법륜 스님 감사합니다. 꾸벅
요즘 학부모님들 극성맞은 분들은 수학여행도 따라오세요..
수업 때 있었던 일 하루하루 검사해서 수업 교사한테 툭하면 전화해서
수업 때 왜 이런 말을 하셨죠? 까지 말하고요..
시험지도 직접 풀어보고 이의제기 하고..
대학 교수한테도 점수 왜 이렇게 줬냐고 전화하고..
군대 가도 우리 애 왜 작업 시켰냐고 전화하고..부조리 신고 민원 넣고..
이런 아이들 성향 보면.. 혼자선 아무것도 못해요..
근데 부모가 가진 특유의 피해의식은 그대로 배웠어요.
그러니 항상 조금만 기분 나쁘면 경찰에 신고, 민원 신고하기 바쁘고..
저 역시 이런 학생과 부모의 어처구니 없는 경찰 신고 때문에 현재 경찰서에 불려 다니고 있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하소연 좀 해봅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정말. 힘드시겠어요ᆢ
@@seongirum 진상 민원인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피해의식 있는거 학교나 관공서에다 히스테리 부리는걸로 푸는 사람들 많아요
세상사람들이 다 님처럼 생각해주시면 좋겠네요.
잘 해결되셨길 바랍니다. ㅠ
꼭 효자가 되야 하나요?
자식들이 행복하면 될꺼 같아요.
주고 나서 바라지말자.
스님 감사합니다 ~~~ 🙏😊💕
법륜스님은 참 어찌그리 지혜롭게 많은 사람에게 행복하게 살수 잇게 말씀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법문 가슴깊이새기고 지혜롭게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모는 자식에게 아낌없는 사랑을줘야됩니다
자식을 자기이익을위해 낳아 키우면 그게 무슨 부모인가요
남이지요,
무슨 거래하는것도아니고
부모자식관계 이익따지지말고 서로 위하면서 사랑듬뿍주면서 살으세요
진짜 어려울때는 내부모.내자식밖에 없습니다
굽은 나무가 선산 지킨다
라는 속담이 떠오릅니다
스님말씀 구구절절 옳습니다
스님말씀 오늘도 새겨듣습니다
반복하고 시간날때마다 틈틈히
감사합니다 오늘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스님. 언제나 느끼지만 정말 훌륭하십니다. 감사합니다
늘소중한영상 감사합니다ㆍ솜결
항상 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 반갑습니다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효자는 신경도 안써도 지 밥벌이 하고 잘살아 가니 최고로 든든 하고 좋으네요.
스님 말씀 반드시가 아니고 그럴 확률이 높다.잘 알겠습니다.
👏👏👏👏👏명쾌하십니다
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스님♡
법륜 스님 존경합니다 🙏
건강하세요 ㅎㅎ
부모가 자식에게 기대가 없으면 자식은 효자가 된다..
믿어주는 부모님을 존경하는거 아닐까요?
@@스마일-b3h 무관심ㅠ 적절한 피드백이 필요
@@스마일-b3h 관심은 귀찮고, 무관심은 서운하고.
결국 받아 들이는 사람의 마음이 문제.
어떻게 하더라도 불만이니까.
여기서 기대는 부모가 자식이 효자가 되기를 바라는 '기대'를
말하는 거지요
부모자신에게 잘해주었으면 하는..
@@스마일-b3h서포트 해 주는 부모는 그만큼의 간섭이 있음....양날의 검인데.......그만큼 엄마덕분에 일찍 자립하셨네요......전 부모의 관심덕분에 지천명의 나이에도 자립이 안되어 있어요.......그걸 원하시나요??
감사합니다~^♡^🙏
이치를깨우쳐주셔서감사합니다 자녀자립이중요한것같습니다
기대하지 않는게 효자다
감사합니다
스님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십시요~^^
스님의 높으신 지혜를
매일 하나씩 배우면서
삶이 한층 더 따뜻해졌습니다
오래도록 스님의 인생지혜 배울수잇도록 즉문즉설 강의가 장수햇으면 하는
욕심도 부려봅니다
나무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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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이 그래요.
저희 엄마 사느라 바빠 자식들에게 제대로 해준거 없어 나이 들어서 기대는 것도 바라는 것도 없어 살림살이 사주거나 10만원만 용돈 줘도 고마워 하고 자식들인 저희도 누구에게 바라거나 기대는거 없이 자립심 있게 컸어요
스님.감사합니다 저는 크리스찬.부티스입니다.스님 법문을 들어보면 명쾌한.해답을 주시니.속이 시원합니다 꼭 성불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스님은 존경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좋겠습니다.저도 나이가 70살인데도.스님의.발뒤쿰치도.못따라가겠습니다.ㅋㅋ존경합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역시
스님,감사합니다. 항상건강하세요.
한마디로 자식들은 왠수들입니다 왠수들을 몇명이나 있나가 주요 합니다
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불법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소중하고 삶의 길잡이가 되는 존귀한 법문 감사드립니다(-💞-)
정말 정확한 말씀입니다. 그 레벨과 저 레벨의 차이서 누릴것 다 누리면서 막상 돈은 가져 간자식이 더더 요구하고, 그것이 형제지간에 싸우게 되는것을 봅니다.
자녀의 평생의 행복을 좌우하는 건강한 정신은 부모에게 달려있는데
부모다운 부모가 많지가 않아서 안타깝습니다
20살 이후 부모자녀간도 관계성만 남아 그전에 서로 좋은 관계를 형성한다면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될 듯요. 근데 소홀했다면 더 볼 것 없어요. 소홀했는데 잘 한다는 건 환상임 설사 그런 경우는 자녀가 너무 불행하더라고요 ㅠㅠ 가정을 이룬 경우 손주까지 힘들어 하더라고요
참 듣기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행복하게 살자~~자식도 행복해진다^^
스님의 말씀이 정말 맞습니다. 부모가 되는 게 학교선생님이 되었다가 과외선생님이 되었다가 그저 공부공부하는 게 최선으로 생각하고 손하나 까딱 안하게 키웠는데. 요즘은 생각을 바꿔 쓰레기버리기, 설겆이, 빨래같은 집안일을 시킵니다. 공부보다 아이들이 노동의 소중함을 깨달아야 부모나 주변사람들의 소중함을 아는 것같습니다.
원래 집안일은 당신일이지 자식에게 시킬일이 아니라 생각함. 단지 자녀에게 도와달라고 부탁하고 자녀의 도움에 감사하면서 자녀가 스스로 하고 돕는 것에 대한 기쁨을 느끼고 자신이 할 일을 스스로 해보겠다고 자발적으로 나설 때까지 시간을 줘야함. 부모의 소중함 . 차라리 섹스를 하지말고 애를 낳지 말고 본인의 소중함은 본인안에서 본인이 찾아야지.
자기방 정리 자기쓴 물건 제자리에 갖다 놓기 빨래 해야 할 자기옷 빨래바구니에 갖다 놓기 빨래 되어 개어 놓은 자기 옷 제자리에 넣기 분리수거 돕기 어느정도 크면 필요시 스스로 냉장고에서 꺼내거나 간단한 요리로 자기가 챙겨먹고 뒷정리하기 등 공부뿐만 아니라 본인 관련 집안일 정도는 해야 하는게 맞아요.
@@eic9647
뭔 소리래
자기 방은 자기가 치워야지
아기도 어린아이도 아닌데
이상한 논리네
공부만 시키면 머리 속에
지식만 차지 배려하는 걸 아나
@@eic9647 자식은 강아지처럼 부모가 키우는게 아니고, 좀 나이가 차면 같이 사는 일원입니다. 그러니 자기가 할 몫은 자기가 하는게 맞습니다. 집안일은 가족 모두의 일이죠.
스스로 해보기 전에 시켜서, 스스로 해야한다는것을 인식을 시켜야합니다.
회사에서도 마찬가지죠. 신입에게 스스로 하고싶을때까지 일을 안시킵니까? 일을주고 맡은바는 수행할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eic9647 중딩인가?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을아름답게잘쓰이겠습니다
와 저희집 얘기하시는줄...저
@@user-o8jf68ut6g3g 누구월급요? 갑자기 월급은 왜 묻죠?
저는 스님같은분이 .영원히 울곁에 계셨으면 좋겠어요
기본적으로 자녀도 부모에게 효도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근데 그게 부모가 바라는 거랑 일치하지 않는거죠. 좋은거 있으면 부모 주고싶습니다. 자기가 가진거 중에서 좋은걸 주고 싶어하지만 부모는 본인들이 갖고싶은걸 자녀들에게 원하지만 그걸 해줄 수 없습니다. 마치 부모들이 자녀키울때 해주고 싶은거 다 해줄수 없듯이요. 근데 그걸 모르고 자꾸 비난하게되면 있던 마음도 사라지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부모가 조부모들에게 했던 것을 떠올립니다.
틀림 없는 말씀 입니다. 육십 년을 살고 보니....질문 자님축하드립니다.훌륭한 자녀 로 키우 겠네요
저도 부모가 된지 얼마 안됐는데, 스님 말씀 잘 새기겠습니다.
스님 오래 오래 건강하시기만을 바랍니다
스님의 말씀을 지금 사회에 적용해서 얘기해보면...자기 수준에 과한것을 아이에게 해주면 안좋을 수 있다 이렇게 정리가 되네요 ..아이 기 안죽이겠다 어쩌겠다 그래서 과한 물건을 아이한테 사주고 맞춰주면 결국엔 그게 아이한테 좋지 않다 이런말씀이시네요
세상이 많이 변했어요.
이제 황혼에 문턱에 어머니 계시는 곳으로 귀농하여 사는데 그 때는 노모가 무조건 제일 우선이었던 생각에 너무나 어리섞어 부인과 헤어지고 많이 힘들었는데 다행히 새 사람을 만났습니다.
지척에 계시는 노모와 같은 동네에 살면서도 매끼 같이 할 수 없음에 힘들어 했는데 법륜스님 영상으로 많이 위로받습니다.
오늘 아침도 살아 있음에 너무 감사합니다.
어리섞은 큰아들에게 잔소리만 들으시면서도 기대치 않 는 노모께 감사함과 미안함을 표합니다.
이 세상 모든 어르신들이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스님 귀한말씀 늘 잘듣고 있습니다 🙏🌻🍀❤️
와우~~ 어렴풋하게는 알고 있엇지만 이렇게 설명을 해 주시니~~ 적확하게 알겟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
법륜스님♡오늘 불현듯 스님의 나이를 검색해 보았습니다.....제 아버지와 같네요.....온도의 차이는 있지만 두분다 너무나 훌륭하십니다.. 저 또한 나이가 들다 보니 우리 후세에 좀 더 나은 세상을 물려주고 싶나봅니다.....어리석고 무지한 제게 뜻 깊은 지혜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인생을 살아가는 이치를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님, 건강하시기를 기원하옵니다.
스님 홀로 스스로 설 수있도록 집착없는 마음으로 기르겠습니다.~자녀의 궁극적 목표는 자립.
사람은 변하기 쉽지 않나봐요~
주어야 맘이 편한 나는 부모없고 돈없는 남편만나 성공시켰지만 딴짓거리로 그돈 다 날리고 나에게 귀한 자식둘 갑자기 이혼하고 거지된것같아 불쌍해 밤낮으로 목,허리 디스크
로 뽀사지도록 티안나게 키웠더니 "엄마 고생해요~감사해요~~사랑해요~~"
소리한번 못듣네요~
참 속으로 우울하고 서럽지만
이제와서 내가 이렇게 하고산 업보인걸요~
저말씀은 정말 맞는말같아요~
자신의 행복이 먼저예요
어느 누구보다 나를 돌보세요
나를 웃게하고 즐겁게 해주시고
가족도 챙기세요^^
감사한 마음으로 듣습니다
ㅎ 자립심을 키우도록 잘 생각하고 키워야겠네요 아이들이 커도 너무 예뻐서 나도모르게 지극정성이 되는게 문제에요 ㅠ너무 사랑하지만, 망치지않게 노력해봐야죠...
중학생 아이들에 대해 불필요한 관심을 없애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