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대전분이시군요. 익숙한 유등천 모습이 반갑네요. 저는 밤마다 4km 걷기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매일 6.8km 달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코스를 정해놓고 일정한 거리를 걷고 달린 지 6개월째부터 체중 5kg 줄더니 지금은 운동을 시작한 작년 4월에 비해 10kg 정도 감량했네요. 사실 체중 감량보다는 그냥 체력이나 길러보자하고 걷다가 욕심이 생겨서 조금씩 달리고 이제는 코스 처음부터 끝까지 달리고 있습니다. 저도 유등천 주변을 달립니다. 달리는 코스가 겹치지는 않지만 저와 같은 지역 분이 근처의 다른 코스로, 다른 시간대에 달리고 있는 모습을 보니 힘이 됩니다. 매일매일 화이팅 하십시오! ^^
이거 보고 절대 10km부터 시작하지 마세요. 다른분도 그러셨듯이 빠른 걸음으로 적응하셔야함. 저는 2,4,6,10km 순서로 했어요. 달리는 근육 관절 활성화 되지도 않았는데 10km시작하면 고장나기 시작해요.보폭은 짧게 짧게 , 호흡은 옆사람과 대화하며 뛸 수 있는정도.
50분 달리시는 것보다 5분이라도 최고속도로 달리시는 게 더 운동역학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평소에 운동 안하던 사람이 오래 달리기를 하면 근육이 오히려 지방을 저장하며, 근손실을 가져오며, 지근이 발달합니다. 하지만 지근의 발달은 1년넘게 지속되야 자라나는 근육이므로 단기적인 효과를 볼 수 없습니다. 게다가 지근은 외형과는 전혀 상관없는 운동효과를 가져오기에 '건강'이나 '근지구력'을 위해서 하는 운동이면 상관없으나 살을 빼거나 외형을 위한 운동이면 도움이 100%중에 0.5% 미만입니다.
보고 저랑 같아서 깜짝놀랐어요^^ 10k달리기 새벽5시에 일어나서 6시반까지 5일째 뛰고 있습니다 처음3일까지 죽을것같더니 4일째부터는 그 설래이는 감정을 느끼고 제가 느낀여러감정이 너무 똑같아서 반가웠어요 엄지발까락 아픈거까지~ㅋㅋㅋ 저도 한달 도전 해보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아침조깅하는 습관을 가져볼까 합니다 같이 화이팅!
runner's high 와 지방연소시점을 혼동하는 경우도 많아요. 일정거리에 이르러 글리코겐이 고갈되고 지방이 주로 연소되는 시점부터 달리기가 편해집니다. 호흡도 안정이 되면서 runner's high 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죠. runner's high 는 좀 더 강열해요. 통증도 사라지고 몸이 가벼워지면서 자꾸 오바페이스를 하게 만들죠. 고강도 달리기를 소화할 수 있을 때 경험하게됩니다.
기록을 보니깐 정말 현명하게 잘 관리하시며 뛰신것 같아요. 안뛰던 생활습관에서 갑자기 무리하면 대번에 부상입는데, 힘들면 속도 조절하며 거리에 맞춰뛰시는 게 정말 현명하셨다 생각듭니다. 저도 처음에 3키로로 시작해서 이제는 하프도 편하게 뛰는 수준까지 오며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는데요. 그 중 가장 힘들었던게 중간에 체력이 올라왔다고 잠시 교만해지면 바로 부상으로 이어지고 일이주 못뛰게 되더라구요. 현재는 10키로 40분대로 뛰고 있습니다. 50분이 인간의 벽이라 생각했던 제가 언제그랬냐는듯 너무 쉽게 50분대를 무너트리고 이제는 편해지기까지 하더라구요 ㅎㅎ 참 사람몸은 간사한 것 같아요. 10키로 안 쉬고 뛰는 것 만으로도 상위 10프로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거진 1년째 50분대 8~9키로 왔다갔다 하면서 뛰는데요 그냥저냥 뛰시는 것 보단 웨이트도 조금씩 병행 하시길 바랍니다 뛸때마다 체중의 8배 정도가 계속해서 눌리기 때문에 온 몸에 엄청난 부하가 와서 그 만큼을 버틸만한 근육량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웨이트가 힘드시면 매일 뛰시는 것 보단 일주일에 3번 정도가 적당한거 같아요 그리고 뛰다가 걷는거 포기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괜찮으니 그냥 숨 돌아올때까지 조금 빨리 걷는거로 추천드리고요... 응원합니다 다치지마십쇼
제가 처음 새벽운동 시작할때가 생각나네요 몸무게가 120키로까지 나가던시절 뛰지는 못하고 빠른걷기로 하루 10키로 걷기로 시작했었던 기억이 ㅎㅎ 처음엔 2시간가량 걸린 시간이 현재는 1시간 10분정도면 10키로 가능해졌고 그래서 처음 운동 시작할땐 새벽 3시 기상해서 했었는데 이젠 4시에 기상해서 하네요 (차 막히는게 싫어서 5분일찍 출발이 또 5분이 추가되고 하다보니 5시 50분쯤 출근시작. 회사도착 후 2시간정도 여유시간시 휴식) 정말 신기한건 2.5키로지점까진 힘들었다가 3키로지점 통과하면 전혀 힘들지 않는다는거~ 주말에 시간날때 연속 몇키로까지 빠른걸음 가능할까 싶어 해봤는데 30키로 넘어도 크게 지치지 않게 되었네요 현재 몸무게는 85키로에서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키는 191)
저도 격일로 7키로씩 뛰고있습니다!! 둔산동 에서요ㅋㅋㅋㅋㅋ 근데 무슨 이유로 그런지 모르겠지만 어떤날은 몸이 너무 가볍고, 어떤 날은 몸이 너무 무겁고 그렇더라고요,,, 가끔 10km 기록 측정하는데 기록이 천차만별이고 어떤때는 10km 46분 찍은 적이있고, 어떤때는 50분대 찍은 적이있고 날마다 몸 컨디션이 왜 다른지 알수가없네요ㅋㅋㅋ 화이팅입니다!!
서울대 명예 교수 이왕재 교수님또한 달리기를 주에 5~10키로 3~4번 달리십니다 달리기 하시는 분들은 고강도 운동을 하시는 거기 때문에 비타민c 섭취후 1시간 후에 운동 하시는걸 꼭 추천 하셔습니다 식사를 하면서 먹으면 좋지만 시간이 없으면 비타민c드시고 1시간 후에 달리셔야 얼굴과 몸의 노화가 빨리 안온다고 해요 빈속에 비타민c가 없이 운동을 하면 몸에 건강을 해칠수 있다고 당부 하실 정도니 달리시는 러너분들은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의지가 대단하시지만 운도 좋고 몸도 타고나신듯. 10중 8은 첫날부터 10km뛰면 무릎이나 발목 나가게 되어있습니다. 다른사람은 따라하면 안되겠네요. 꾸준히 평생 운동을 즐기면서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있다면 조금더 안전하시게 하는게 좋습니다. 저같은경우는 뛰다가 무릎나가서 병원신세 진적있어서 처음 시작은 걷기부터 한달 3km ~ 10km 까지 점진적으로 늘렸고 조금이라도 아프면 하루 쉬면서 냉찜,보호대, 마사지, 스트레칭을 꼭해줬습니다. 그다음 두달째부턴 유튜브에 나오는 모 마x닉tv 채널의 안내에 따라 1km 부터 10km 달리기를 프로그램대로 서서히 진행했습니다. 두달끝자락에서 아프지않게 10km주행 성공했고 체력엔 여유가 생겼습니다. 그때부터 내리락 오르락 컨디션 변화가 있긴했어도 꾸준히 2km 5km 10km 컨디션에따라 내키는대로 해주니 5달 지난현재 96kg 인 체중이 79kg가 되었고 식단도 먹고싶은거 먹고 탄산수를 활용하고 배달만 주2회로 줄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의지가 나약하여 런닝이 처음 한달은 엄청 재미없었지만 한달뒤부터 재미를 느껴 저절로 꾸준히 나가게 되었습니다. 현재 5km 2일에 한번 주말에 10km 이런식으로 달리고 있고 페이스는 훨씬빨라저서 최근 기록에선 5:50 을 달성하였습니다.
이 분은 영상에도 나와 있지만 운동을 하신분입니다. 혹시 나도 해볼까 나가서 무작정 참고 뛰시다간 초반 몇주에 피로누적으로 다치고 몇달 쉬다가 아.. 나는 무릎 또는 발목이 약해서 달리기는 안맞나보다 평생 자기 평가절하 하며 달리기는 못하는 사람인 줄 알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1km도 좋으니 점진적으로 시간 거리 늘리시는게 좋아요. 예전 영상이지만 잘 보고 갑니다.
군대에서 아침구보로 하루 10키로를 달리기 했는데, 무척이나 힘이 들었지요. 그리고 제대후에 구보는 안하고 대신 등산을 했는데, 그때 저도 러너스하이를 경험하였지요. 정말 신비한 체험이였습니다. 그리고 복학후 공부와 일을 하게 되면서 그만 못하게 되었지요. 지금 세월이 지나 가장 후회하는게 , 왜 달리기로 바꾸지 않았을까? 하는 것이였습니다. 아침마다 달리기로 바꾸었으면 운동을 계속할 수 있었는데, ... 많은 젊은이들이 웨이트 운동과 달리기 유산소 운동을 했으면 합니다. 모든 젊은이 들이 그렇게 하면 정말 좋겠습니다. 솔직히 그러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너무나 운동을 그만 두게 후회가 되어서요...
다이어트에 기름진 음식이 정말 해롭다는 것을 잘 아시면 다이어트 진행이 정말 쉬워지고 효과가 아주 좋아집니다. 뱃살을 빼는 것이 정말 힘든데 그 뱃살의 찌는 원인이 바로 식용유 때문입니다. 조세호가 6개월 사이에 17킬로를 감량했는데, 그 비결이 식용유를 끊는 것이었죠. 엄청난 효과가 나타났고, 군살이 싹 빠졌습니다. 식용유 자체도 화학적으로 추출하고 약품으로 정제한 것을 불순물을 강제로 제거한 것이라 매우 해로운데, 고온에 가열이 되면 과산화물, 중합물, 트랜스지방산, 산패독이 생성되면서 지방 대사를 방해하고 중성 지방이 쌓이도록 만들면서 인슐린 작용을 저하시키기에 공복감이 커지면서 음식을 더 먹게 만들고 혈액순환을 방해하면서 다양한 질병을 유발합니다. 그래서 다이어트의 적이 바로 식용유이죠. 그래서 식용유를 끊고서 치킨, 튀김, 과자, 라면, 아이스크림 등을 안 먹고 반찬에도 식용유를 안 쓰면 정말 몸에선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면서 살이 쪽쪽 빠지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때 탄수화물을 적절히 잘 드시는 것이 효과를 높이게 됩니다. 이런 다이어트 방법에 대하여 더욱 자세히 알려주는 자료가 있는데, 네이버 중고나라 카페에 무료 공개 중인 자료가 있는데, 잘 읽어 보시길. cafe.naver.com/joonggonara/818387405
@@SaveYouEarth 10킬로 달리기가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음식 관리가 잘못된 상태에서 10킬로를 뛰면 연골이 약화되면서 관절이 망가지고 족저근막염이 나타나서 매우 고통스럽게 됩니다. 음식에는 염증을 일으키는 것들이 많은데, 이런 음식을 줄인 상태에서 운동을 해야 연골 손상도 생기지 않고 오래 뛰어도 족저근막염이 발생하지 않게 되는 것이죠. 이에 대한 해로운 음식과 식습관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 자료이니 천천히 읽어 보시길...
@@명분-k2v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는 산패가 덜 되는 편이지만, 이것도 농축된 지방 성분이기에 오래 두면 산패독이 생성되고 소화과정에서 체내의 미네랄과 비타민을 소모시킵니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는 드레싱용으로 사용해야 하고, 볶음이나 굽는 용도로는 사용해선 안 되는 기름이죠. 식용유는 안 쓰는 방향으로 조리법을 활용하는 것이 좋고, 식용유를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조리가 가능합니다.
한달 나는 이제 거의 3년넘게 거의 7킬로 이상 뛰고 있는데.. 지금은 쿠션화만 신발 열컬레 이상 사서 뛰고 있음.. 이제본격적임...운동화가 거의 일년도 안되어서 밑창이 다 달아버리기때문에.... 직업이 있거나 노동일을 하면 뛰기 힘들지 가득이나 힘든데 무슨 달리기... 저렇게 억지로 뛰면 답이 없어 뛰는게 즐거워야지.. 나처럼 3년이상 뛰지.... 나처럼 신발을 사면 달리는게 재미있어짐.. 돈이 없으면 나이키 알파플라이 가품같은거도 쿠션이 좋음... 뛰는데 엄청난 도움이 됨...
6,7 키로 빠졌었는데 처음 상체 보셔서 아시겠지만 살집이 많죠~ 워낙 살집이 있었어서 6,7키로 빠져도 남들 보기에는 빠졌는지도 모를 정도 밖에 안되더라고요~ 10키로 달려봤자 700칼로리 정도 밖에 되요~ 뛰고 나서 배고프다고 밥 좀 든든하게 먹으면 체지방 감소에는 큰 효과 없더라고요~ 꾸준하게 오래 하시면 되겠지만 한달로 큰 다이어트 효과 기대하지 마세요~ 달리기가 힘든 거에 비해 식단 안하면 잘 안빠집니다~ 차라리 다이어트는 타바타 같은게 낫죠~ 참고하세요~
같은 대전분이시군요. 익숙한 유등천 모습이 반갑네요. 저는 밤마다 4km 걷기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매일 6.8km 달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코스를 정해놓고 일정한 거리를 걷고 달린 지 6개월째부터 체중 5kg 줄더니 지금은 운동을 시작한 작년 4월에 비해 10kg 정도 감량했네요. 사실 체중 감량보다는 그냥 체력이나 길러보자하고 걷다가 욕심이 생겨서 조금씩 달리고 이제는 코스 처음부터 끝까지 달리고 있습니다. 저도 유등천 주변을 달립니다. 달리는 코스가 겹치지는 않지만 저와 같은 지역 분이 근처의 다른 코스로, 다른 시간대에 달리고 있는 모습을 보니 힘이 됩니다. 매일매일 화이팅 하십시오! ^^
1일차에 10km는 정말 대단하신건데 ㄷㄷ
ㄹㅇ....
ㄹㅇ;; 자전거 테니스 좋아하셨다는데 그 기초로 뛰신듯
인정..
5분도 뛰기 힘든사람많아요.. 제가 그랬...
지금은 마의40분이긴한데 기초 체력이있으신분인듯..
함부로따라하면안되는..
사실 첫 날 10키로 뛰신 것도 물론 대단하긴 한데 첫날에 뭣모르고 나갔다가 오기로 뛰면 어떻게든 뛸 수는 있음 근데 그보다도 2일차에 나가는게 ㄹㅇ 개빡센데 대단하신듯 갑자기 뛰어서 몸에 피로도도 쌓여있고 얼마나 힘든지 바로 전날 경험한 상태라 나가기 ㄹㅇ 싫을텐데
저도 지난해 9월 중순 부터 님과 같은 생각에 딜리기를 시작한 40대 중반입니다. 첨엔 1분 뛰는 것도 힘들었지만 지금은 새벽에 5키로씩 달리고 있습니다. 달리기 하고나서의 성취감은 달려본 사람만 아는 덧 같습니다. 화이팅 합시다!!~
네! 댓글로 힘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ㅎ
저는 56세에 시작했습니다
저도 처음엔 다리가 많이 아팠습니다
이제 산을 뛰다니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무릎관절조심하시고 산에서는 올라갈때에는 뛰고 내려올 때에는 스틱을 사용하는것이 어떨까요
정말정말 대단하십니다 핑계대지 않고 스스로와의 약속을 존중하고 지키시는 모습이 정말로 멋지네요
40중반 85kg 아재입니다. 5km씩은 달릴만한데10km는 몸(무릎,종아리)에 무리가 오는것 같던데 대단하십니다. 동기 부여가 되네요. 👍
이거 보고 절대 10km부터 시작하지 마세요. 다른분도 그러셨듯이 빠른 걸음으로 적응하셔야함. 저는 2,4,6,10km 순서로 했어요. 달리는 근육 관절 활성화 되지도 않았는데 10km시작하면 고장나기 시작해요.보폭은 짧게 짧게 , 호흡은 옆사람과 대화하며 뛸 수 있는정도.
정말 의지가 대단하십니다
의지가 엄청 강하신거같습니다.
사실 10km를 뛰는거보다 하루하루 안쉬고
나가서 뛰는건데 존경스럽네요
진짜 이런게 스웩인듯. 정말 멋있어요!!!
와우.. 의지력 인내심 진짜 강한 분이군요. 한다면 한다🎉🎉
최고예요 멋진사람 건강하게
원주 판사는 고등사기꾼이 존재 하는 세상 비리천국
50대입니다. 달리기 시작하지 4년차이고 10킬로 46분이 최고 기록입니다. 풀코스는 아직 생각하지 않고 일주일에 2,3번만 10킬로 뛰는데 정신이나 몸에 좋은거 같습니다. 화이팅이요.
대단하십니다!! 저는 아직도 10키로 최고 기록이 50분대인데요~ 저도 구력을 더 쌓겠습니다!^^
풀코스는 도전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풀코스는 운동이 아니라 노동 노동을 넘어 몸에 대한 학대라고 생각합니다 지나치면 모자람만 못하다라는 말이 있듯이요
50분 달리시는 것보다 5분이라도 최고속도로 달리시는 게 더 운동역학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평소에 운동 안하던 사람이 오래 달리기를 하면 근육이 오히려 지방을 저장하며, 근손실을 가져오며, 지근이 발달합니다. 하지만 지근의 발달은 1년넘게 지속되야 자라나는 근육이므로 단기적인 효과를 볼 수 없습니다. 게다가 지근은 외형과는 전혀 상관없는 운동효과를 가져오기에 '건강'이나 '근지구력'을 위해서 하는 운동이면 상관없으나 살을 빼거나 외형을 위한 운동이면 도움이 100%중에 0.5% 미만입니다.
@@rainbowbridge4978 빨리 달릴려면 천천히달리기가 기본베이스가 깔려야됩니다
내 눈엔 어지간한 몸짱들보다 이 사람이 대단해보인다
보고 저랑 같아서 깜짝놀랐어요^^
10k달리기 새벽5시에 일어나서 6시반까지 5일째
뛰고 있습니다
처음3일까지 죽을것같더니 4일째부터는
그 설래이는 감정을 느끼고
제가 느낀여러감정이 너무 똑같아서 반가웠어요
엄지발까락 아픈거까지~ㅋㅋㅋ
저도 한달 도전 해보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아침조깅하는 습관을 가져볼까 합니다
같이 화이팅!
와 신기하네요!^^ 화이팅 입니다!^^
아직까지 달리기를 하시는 습관을 유지 중이신가요? 2년 후 현재의 변화가 궁금합니다.
유튜브가 소개해줘서 왔네요.잘봤습니다. 대단하세요~ 저는 대회에 나가서 자극받고 시작했는데...
댓글에 큰 힘이 됩니다!^^ 열심히 달리기 하겠습니다!ㅎ
화이팅 입니다. 몸은 의지가 강해야 바뀐다는걸 알았습니다. 저도 매일 아침 6km 저녁 12km 걷고 13kg이 감량되어 이제 구보를 해볼까 하는데 큰힘이 되네요 ㅎㅎ목표는 천천히 오래잡고 큰 성과는 긴 시간후에 돌아올거라 믿습니다^^
아직까지 달리기를 하시는 습관을 유지 중이신가요? 2년 후 현재의 변화가 궁금합니다.
너무 멋지십니다.
그날그날 느낀 감정을 디테일하게 이야기해주는 부분이 좋네요 ㅎㅎ 롱런하세요~👍
정신력이 대단하시네요 정말 아무나할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runner's high 와 지방연소시점을 혼동하는 경우도 많아요. 일정거리에 이르러 글리코겐이 고갈되고 지방이 주로 연소되는 시점부터 달리기가 편해집니다. 호흡도 안정이 되면서 runner's high 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죠. runner's high 는 좀 더 강열해요. 통증도 사라지고 몸이 가벼워지면서 자꾸 오바페이스를 하게 만들죠. 고강도 달리기를 소화할 수 있을 때 경험하게됩니다.
아하~ 정확히는 그런 현상이었군요!ㅎ 새로운걸 알게 됐네요 ㅋ
세컨드윈드 라고 하지요 간단히 말하면 모든 신체기능이 활동에 변화.적응을 하는 거예요
어떤 운동에서든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게 빨리 오도록해서 편하게 운동할 수 있는 요령을 터득하는 것도 중요하지요
음...러너스 하이는 정신줄 놓는거고요 ㅎㅎ
@@gdseoo
아~그러군요? 러너스 하이가 정신 나간상태로 들어가서 뛰는 것이군요?ㅎㅎㅎ미친것처럼~ㅎㅎㅎ
러너스하이가 무서운게
기분이 업되는 것도 있는데
분명 내 한계치이고
고통이 어느정도 느껴져도
이정도는 견딜 수 있는데
계속달리자 합리화하게 됨
저도 이런저런 핑계로 미뤄왔던 달리기를
한번 해봐야 겠네요!!!!!
몸의 변화보다 뭔가를 해냈다는 자신감이 보여서 넘 보기 좋았습니다~!
자주 영상 올려주세요👍👍👏🏻👏🏻
멋지십니다 .. 응원합니다 !!!
저도 달리기를시작한지 2주되는 56세 아줌마 입니다. 처음엔 2키로 부터 시작해서 어제는 4.5키로를 뛰었더니 오늘좀 피곤합니다. 오늘 쉴까 하고 잠깐 고민했었는데 영상보고 다시 힘내서 퇴근후에 뛰러 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매일해도 부상 위험 있으니 하루는 뛰고 하루는 걷는것 추천드려요~^^
피곤하면 쉬셔야 합니다. 오늘 하루 쉬고 내일 뛰시면 몸이 가볍습니다.
현재도 달리기를 꾸준히 하고 계시는지요? 달리기를 통한 인생의 변화가 궁급합니다.
저는 매일 3km씩 뛰고있는데 일주일쯤되니깐 습관이 되드라구요. 10키로미터까지는 못하겠는데 3km는 땀도나고 운동한 느낌도있어서 매일뛰고있습니다. 전역할때 좋은 몸 만들어서 나가고싶네요 같이 파이팅 합시다^^
다이어트나 건강한 기운을 키우는건 역시나 운동임..답은 정해져있음.. 그걸 하느냐 마느냐 본인의지 차이일뿐
기록을 보니깐 정말 현명하게 잘 관리하시며 뛰신것 같아요. 안뛰던 생활습관에서 갑자기 무리하면 대번에 부상입는데, 힘들면 속도 조절하며 거리에 맞춰뛰시는 게 정말 현명하셨다 생각듭니다. 저도 처음에 3키로로 시작해서 이제는 하프도 편하게 뛰는 수준까지 오며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는데요. 그 중 가장 힘들었던게 중간에 체력이 올라왔다고 잠시 교만해지면 바로 부상으로 이어지고 일이주 못뛰게 되더라구요. 현재는 10키로 40분대로 뛰고 있습니다. 50분이 인간의 벽이라 생각했던 제가 언제그랬냐는듯 너무 쉽게 50분대를 무너트리고 이제는 편해지기까지 하더라구요 ㅎㅎ 참 사람몸은 간사한 것 같아요. 10키로 안 쉬고 뛰는 것 만으로도 상위 10프로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와 10키로 40분대 뛰시나요?
제 기록이 45분 턱걸이인데, 40분 언더가 제 목표인데 부럽습니다ㅠㅠ
화이팅 하십시오~!!!
아직까지 달리기를 하시는 습관을 유지 중이신가요? 2년 후 현재의 변화가 궁금합니다.
현재도 하시나요
저는 4.5km에 고작 28분:19초가 어제 기록이네요...😅
3km까지는 17분 이내로 나름 열심히 뛰는데 그뒤로는 걷고있네요 ㅋㅋ
10km 40분대 부럽습니다
와 3키로에서 지금까지 얼마나 걸리셨나요
전 매일15키로씩 6개월차인데 레알 하루하루가 다르다는게 느껴짐... 하루종일 몸이 날아갈듯이 가벼움
시간대는어떻게되시나요
고민한 흔적이 많이 담긴 영상이네요.
본인에게 보물로 남았네요.
축하드립니다.추후에 어떤 발전이 있을지 기대되네요.
건승하십시오
크으.. 멋있는 댓글
저도 UDT 준비때문에 맨날 뛰고있는데 대단하십니다...
하루 하루 지나면서 얼굴이 갸름해지는게 보이네요. 젊은 분은 다르네요. 저는 갱년기 아줌마라 한달동안 연습해서 이제 4킬로 엄청 느리게 뛰고 있어요. 당장은 5킬로가 목표가 내년 봄에는 10킬로 뛰는게 목표예요
의지가 정말 대단합니다. 세상엔 대단한 분들이 많네요 역시.
거진 1년째 50분대 8~9키로 왔다갔다 하면서 뛰는데요
그냥저냥 뛰시는 것 보단 웨이트도 조금씩 병행 하시길 바랍니다
뛸때마다 체중의 8배 정도가 계속해서 눌리기 때문에 온 몸에 엄청난 부하가 와서
그 만큼을 버틸만한 근육량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웨이트가 힘드시면 매일 뛰시는 것 보단 일주일에 3번 정도가 적당한거 같아요
그리고 뛰다가 걷는거 포기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괜찮으니
그냥 숨 돌아올때까지 조금 빨리 걷는거로 추천드리고요...
응원합니다 다치지마십쇼
첫날 10km….. 웬만한 정신력으로 할 수 있는게 아닌데 진짜 대단하십니다
원래 운동하시던 분이네요. 일반인들은 운동안하다 10km 뛰면 무릅 아작나서 절대 다음날 바로 못뜁니다..
응원합니다 ^^ 한달 연속은 쉬운 일이 아니죠... 저도 요즘 10km 뛰고 있어서 공감합니다.
저보다 위대하시군요 한 달간 열심히 음란물 감상했습니다 스트레스 해소로 한 것인데요 이제 다른 방법으로 전환해야겠습니다
정말 멋지시네요
댓글을 안달 수가 없네요 정말 멋지십니다!
와 ,,, 새벽에 달리시는 것도 대단하시고, 또 첫날부터 10km 달리다니 정말 리스펙합니다. 저도 이제 막 러닝을 시작했구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달리고 있어도 힘이 드네요. 그래도 파이팅하겠습니다 !
파이팅해요 😊
제가 처음 새벽운동 시작할때가 생각나네요
몸무게가 120키로까지 나가던시절 뛰지는 못하고 빠른걷기로 하루 10키로 걷기로 시작했었던 기억이 ㅎㅎ
처음엔 2시간가량 걸린 시간이 현재는 1시간 10분정도면 10키로 가능해졌고 그래서 처음 운동 시작할땐 새벽 3시 기상해서 했었는데 이젠 4시에 기상해서 하네요
(차 막히는게 싫어서 5분일찍 출발이 또 5분이 추가되고 하다보니 5시 50분쯤 출근시작. 회사도착 후 2시간정도 여유시간시 휴식)
정말 신기한건 2.5키로지점까진 힘들었다가 3키로지점 통과하면 전혀 힘들지 않는다는거~ 주말에 시간날때 연속 몇키로까지 빠른걸음 가능할까 싶어 해봤는데 30키로 넘어도 크게 지치지 않게 되었네요
현재 몸무게는 85키로에서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키는 191)
저도 시작한지 2주됬어요 5km씩 영상 보고 동기부여 되네요 저도 10km 도전해야 겠어요
아직까지 달리기를 하시는 습관을 유지 중이신가요? 2년 후 현재의 변화가 궁금합니다.
저도 격일로 7키로씩 뛰고있습니다!! 둔산동 에서요ㅋㅋㅋㅋㅋ 근데 무슨 이유로 그런지 모르겠지만 어떤날은 몸이 너무 가볍고, 어떤 날은 몸이 너무 무겁고 그렇더라고요,,, 가끔 10km 기록 측정하는데 기록이 천차만별이고 어떤때는 10km 46분 찍은 적이있고, 어떤때는 50분대 찍은 적이있고 날마다 몸 컨디션이 왜 다른지 알수가없네요ㅋㅋㅋ 화이팅입니다!!
아직까지 달리기를 하시는 습관을 유지 중이신가요? 2년 후 현재의 변화가 궁금합니다.
@@언제나맑음-f9w 오늘도 뛰었습니다 근데 7키로 33분 들어왔는데 이정도 속도로 유지하면서 계속 달리는게 좋은건지 모르겠네요,, 속도를 늦춰야하는지 더 빨리뛰어야하는지,,
@@user-sksmsRhrgososek 시간이 많지 않으면 인터벌로 뛰어보시죠. 300미터를 70%속도로 달리고, 100미터를 빨리 걷고를 반복하면 엄청난 체력소모 됩니다. 미군 훈병들 체력높일때 사용하는 인터벌 트레이닝입니다.
@@user-sksmsRhrgososek 7키로 33분이면 딱 좋은듯
롱런 화이팅
축하합니다힘넵시다 화이팅
매일10키로 69일차 707.5km 몸무게 105에서 지금92 몸과마음이 맑아집니다
참고로 저는 풀20번 50 1번 100울트라2번
8년차입니다
몸무게 105Kg이 근육 무게이신 듯 ㅎ
,네 제대로 배워서 뛰는거라 더 좋아지고 있고 100일 미션완료
우와~105kg에 10km를 달리기 하신다고요? 대단하십니다..이제 1년 되었으니 몸무게 많이 줄이셨겠네요?
10일 연속 달리다가 슬개골 염증생겨서 치료받고있네요. 격일달리기, 쉬면서 달리기하는거 추천합니다. 연골은 닳는거라 늙을수록 사라져요. 굳이.. 멀쩡한 연골을 빨리 소모할 필요는 없습니다. 달리기 외에도 무릎 망가지지않으면서 칼로리소모하는 운동 많습니다.
대단하시네요 전 30대 초반에 76키로 정도밖에 안나가는데도 안쉬고는 3킬로 겨우 뛰는데 앞으로는 쉬면서 하더라도 10킬로 도전해 봐야겠네요
52세 10km 대회 45분05초가 최고 기록이고, 현재 매일 10km 달리기 10일 도전하고 있는데 현재 4일차
10키로 뛰는거 빡쌘데 대단하시네요! 리스펙합니다!
저는 매일 5키로 8일쯤에 햄스트링 올라와서 포기했는데 대단하십니다..
서울대 명예 교수 이왕재 교수님또한 달리기를 주에 5~10키로 3~4번 달리십니다 달리기 하시는 분들은 고강도 운동을 하시는 거기 때문에 비타민c 섭취후 1시간 후에 운동 하시는걸 꼭 추천 하셔습니다 식사를 하면서 먹으면 좋지만 시간이 없으면 비타민c드시고 1시간 후에 달리셔야 얼굴과 몸의 노화가 빨리 안온다고 해요 빈속에 비타민c가 없이 운동을 하면 몸에 건강을 해칠수 있다고 당부 하실 정도니 달리시는 러너분들은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멋있습니다 형님
의지가 대단하면서도 멘트가 현실적이어서 좋은자극이 잘 와닿네요. 영상 또 보고싶네요. 그후에는 어떻게 되고있는지
저도 요즘 매일 10km씩 달리고 있습니다. 대전에서 일하는 중인데, 더 반갑네요.
저도 일주일에 많으면 다섯번 적으면 3일 30~1시간 뛰는데 안뛰면 먼가 허전함
한달내내 뛰기 대단허시네요. 저도 도전해볼게요
도전하신 계획이 현재에도 진행중이신지, 달리기가 습관화 되셨는지 궁금하네요. 이를 통해 현재의 변화는 어떠하신지도 궁금하고요!
멋지십니다!!
멋있습니다!!😃
저도 지난 4월부터 5시 5km을 실천한지 126일째입니다. 시간을 조금씩 당겨서 3시대에 나가서 뛰는게 목표입니다. 평생 운동 없이 살다가 조깅을 하면서 별의별 행복을 만끽 중입니다. 반갑습니다. 쭉 모조맨이 됩시데이.
의지가 대단하시지만 운도 좋고 몸도 타고나신듯. 10중 8은 첫날부터 10km뛰면 무릎이나 발목 나가게 되어있습니다.
다른사람은 따라하면 안되겠네요.
꾸준히 평생 운동을 즐기면서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있다면 조금더 안전하시게 하는게 좋습니다.
저같은경우는 뛰다가 무릎나가서 병원신세 진적있어서
처음 시작은 걷기부터 한달 3km ~ 10km 까지 점진적으로 늘렸고 조금이라도 아프면 하루 쉬면서 냉찜,보호대, 마사지, 스트레칭을 꼭해줬습니다.
그다음 두달째부턴 유튜브에 나오는 모 마x닉tv 채널의 안내에 따라 1km 부터 10km 달리기를 프로그램대로 서서히 진행했습니다.
두달끝자락에서 아프지않게 10km주행 성공했고 체력엔 여유가 생겼습니다.
그때부터 내리락 오르락 컨디션 변화가 있긴했어도 꾸준히 2km 5km 10km 컨디션에따라 내키는대로 해주니
5달 지난현재 96kg 인 체중이 79kg가 되었고 식단도 먹고싶은거 먹고 탄산수를 활용하고 배달만 주2회로 줄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의지가 나약하여 런닝이 처음 한달은 엄청 재미없었지만 한달뒤부터 재미를 느껴 저절로 꾸준히 나가게 되었습니다.
현재 5km 2일에 한번 주말에 10km 이런식으로 달리고 있고
페이스는 훨씬빨라저서 최근 기록에선 5:50 을 달성하였습니다.
저도 2달정도 매일달리는데, 항상 부상조심하시기바랍니다!
2달정도 달리기 하셨던게 현재도 진행중이신지 궁금하네요. 변화된 근황도 궁금하고요!
멋지시네요
오?박중사님이닷
박중사님도 멋지십니다.
형이 왜 여기에있어 ㅋㅋ
멋집니다!!!
멋있습니다.
이 분은 영상에도 나와 있지만 운동을 하신분입니다.
혹시 나도 해볼까 나가서 무작정 참고 뛰시다간 초반 몇주에 피로누적으로 다치고 몇달 쉬다가
아.. 나는 무릎 또는 발목이 약해서 달리기는 안맞나보다 평생 자기 평가절하 하며 달리기는 못하는 사람인 줄 알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1km도 좋으니 점진적으로 시간 거리 늘리시는게 좋아요.
예전 영상이지만 잘 보고 갑니다.
응원합니다
멋집니다. 응원합니다
의지..ㄷㄷ!!
멋지시네요. 대단하십니다 ^^
새벽러닝을 계획만하고 하루하루 망설이고 있던 와중, 큰 용기를 얻어갑니다. 주말을 기회로 새벽을 놓치더라도 꼭 나가봐야겠네요
계획만 하신 것이 실천이 되셨나요? 현재의 변화가 궁금합니다.
군대에서 아침구보로 하루 10키로를 달리기 했는데, 무척이나 힘이 들었지요.
그리고 제대후에 구보는 안하고 대신 등산을 했는데, 그때 저도 러너스하이를 경험하였지요. 정말 신비한 체험이였습니다. 그리고 복학후 공부와 일을 하게 되면서 그만 못하게 되었지요. 지금 세월이 지나 가장 후회하는게 , 왜 달리기로 바꾸지 않았을까? 하는 것이였습니다. 아침마다 달리기로 바꾸었으면 운동을 계속할 수 있었는데, ... 많은 젊은이들이 웨이트 운동과 달리기 유산소 운동을 했으면 합니다. 모든 젊은이 들이 그렇게 하면 정말 좋겠습니다. 솔직히 그러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너무나 운동을 그만 두게 후회가 되어서요...
다이어트에 기름진 음식이 정말 해롭다는 것을 잘 아시면 다이어트 진행이 정말 쉬워지고 효과가 아주 좋아집니다. 뱃살을 빼는 것이 정말 힘든데 그 뱃살의 찌는 원인이 바로 식용유 때문입니다. 조세호가 6개월 사이에 17킬로를 감량했는데, 그 비결이 식용유를 끊는 것이었죠. 엄청난 효과가 나타났고, 군살이 싹 빠졌습니다. 식용유 자체도 화학적으로 추출하고 약품으로 정제한 것을 불순물을 강제로 제거한 것이라 매우 해로운데, 고온에 가열이 되면 과산화물, 중합물, 트랜스지방산, 산패독이 생성되면서 지방 대사를 방해하고 중성 지방이 쌓이도록 만들면서 인슐린 작용을 저하시키기에 공복감이 커지면서 음식을 더 먹게 만들고 혈액순환을 방해하면서 다양한 질병을 유발합니다. 그래서 다이어트의 적이 바로 식용유이죠. 그래서 식용유를 끊고서 치킨, 튀김, 과자, 라면, 아이스크림 등을 안 먹고 반찬에도 식용유를 안 쓰면 정말 몸에선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면서 살이 쪽쪽 빠지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때 탄수화물을 적절히 잘 드시는 것이 효과를 높이게 됩니다. 이런 다이어트 방법에 대하여 더욱 자세히 알려주는 자료가 있는데, 네이버 중고나라 카페에 무료 공개 중인 자료가 있는데, 잘 읽어 보시길. cafe.naver.com/joonggonara/818387405
와... 정말 진심으로 저한테 필요했던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뭔가 해법을 찾은 것 같네요! 참고해서 식습관도 개선해 보겠습니다!
@@SaveYouEarth 10킬로 달리기가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음식 관리가 잘못된 상태에서 10킬로를 뛰면 연골이 약화되면서 관절이 망가지고 족저근막염이 나타나서 매우 고통스럽게 됩니다. 음식에는 염증을 일으키는 것들이 많은데, 이런 음식을 줄인 상태에서 운동을 해야 연골 손상도 생기지 않고 오래 뛰어도 족저근막염이 발생하지 않게 되는 것이죠. 이에 대한 해로운 음식과 식습관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 자료이니 천천히 읽어 보시길...
식용유 대신 올리브유는 괜찮나요??
@@명분-k2v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는 산패가 덜 되는 편이지만, 이것도 농축된 지방 성분이기에 오래 두면 산패독이 생성되고 소화과정에서 체내의 미네랄과 비타민을 소모시킵니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는 드레싱용으로 사용해야 하고, 볶음이나 굽는 용도로는 사용해선 안 되는 기름이죠. 식용유는 안 쓰는 방향으로 조리법을 활용하는 것이 좋고, 식용유를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조리가 가능합니다.
너무 멋있어요
응원과 좋아요 박고 갑니다
화이팅입니다. 40대중반 19년차인데 달리기 정말 자기관리며 건강해집니다.
존경합니다! 계속 열심히 배워가는 중입니다!^^
당했다.
마지막에 뭔가 있을 줄 알았는데.
신체의 변화, 근육 등
아. 당했다 ㅠ.
그래도 훌륭하십니다.
와우~~ 대단해요
달리기어플 뭐 쓰세요? 저도 아이폰 쓰는대 기계치라ㅜㅜ
멋지십니다. 저도 본받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뛰려고 새벽에 일어나 다시 잠 들곤 하는데.. 다시 의지 불태우고 갑니다
그 의지가 영상만 보고 끝났는지 현재에도 지속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중간에 진짜 힘들때 잠깐 쉬어도 되는거죠..?
폰들고 뛰는 거 진짜 힘들텐데 대단하시네
대단👍
한달 나는 이제 거의 3년넘게 거의 7킬로 이상 뛰고 있는데.. 지금은 쿠션화만 신발 열컬레 이상 사서 뛰고 있음.. 이제본격적임...운동화가 거의 일년도 안되어서 밑창이 다 달아버리기때문에.... 직업이 있거나 노동일을 하면 뛰기 힘들지 가득이나 힘든데 무슨 달리기... 저렇게 억지로 뛰면 답이 없어 뛰는게 즐거워야지.. 나처럼 3년이상 뛰지.... 나처럼 신발을 사면 달리는게 재미있어짐.. 돈이 없으면 나이키 알파플라이 가품같은거도 쿠션이 좋음... 뛰는데 엄청난 도움이 됨...
저는 한 4년 전부터 매일 8km뛰고 2km 걷고 하는데 뛰고 나면 술이 무지 땡겨서 주량만 엄청 늘었네요 ㅠ 여전히 몸은 그대로
대단하십니다
도전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디테일한 서술은 많은 도움이 될 듯.
새벽 5시 출근전 러닝 대단하시네요!
진짜멋지다
처음부터 10킬로 뛰신거 보니까 기초운동력이 있으신분이네요 멋지네요^^
회복시간을 가지셨군요 ^^~ 잘보았습니다
무릎 괜찮으신가용? 저 3일 하고 앓아 누워서 답답한데
대단하네요.
1키로도 힘든데 ㅠㅠ대단하십니다
시작하실때의 상체 몸을 보여주셨는데, 1달 달리기 마친 후의 상체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6,7 키로 빠졌었는데 처음 상체 보셔서 아시겠지만 살집이 많죠~ 워낙 살집이 있었어서 6,7키로 빠져도 남들 보기에는 빠졌는지도 모를 정도 밖에 안되더라고요~ 10키로 달려봤자 700칼로리 정도 밖에 되요~ 뛰고 나서 배고프다고 밥 좀 든든하게 먹으면 체지방 감소에는 큰 효과 없더라고요~ 꾸준하게 오래 하시면 되겠지만 한달로 큰 다이어트 효과 기대하지 마세요~ 달리기가 힘든 거에 비해 식단 안하면 잘 안빠집니다~ 차라리 다이어트는 타바타 같은게 낫죠~ 참고하세요~
여기 댓글다신 분들과 영상 주인공 모두가 대단하신 분들 같네요~
항상 부상없이 운동하시고 더욱 건강하세요^^
몸이 받쳐주나바요.대단하심.전 5킬로 하루뛰고하루쉬는데도 힘든데..ㅎㅎ
감량은총 몇키로하셧나요??
저도낼부터도전이라아까뛰고왓는데
무릎아파요ㅠㅠ보호대도착용하셧는지요?
6~7키로 빠졌던거 같아요~ 보호대 찰 줄도 모르고 뛰었었네요 ㅎ
러너스하이 느끼면 진짜 다리도 더 빨라지고 숨도 들차고 뭔가 막 행복하고 쩌릿하죠. 그거느끼면 끝난거임 그뒤로 2번째 3번째까지 쭉죽 늘음
저는 2년 일평균 10km 유지중입니다. 이제는 그냥 일상이라...
와~우! 정말 멋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