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터뷰 영상에 나온 오퀸입니다🙏 제 이야기지만서도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느낌이 새롭네요..! 엄마아빠 얼굴이 나오니 저도 모르게 눈물이 왈칵낫네유😭 변하고자 하는 다이어트에 몸이 망가지면 그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고나선 잘 먹고 운동하면서 지속가능한 다이어트 방법을 찾아나가고 있어요!!요즘은 너무 행복하게 먹어서 걱정이 될 정도랍니다?🤦♂️ 전 보다는 느리지만 건강한 다이어터가 되기위해 아주 천--천히 노력중에 잇어요🙌 생각보다 사람의 몸은 예민하고 솔직해요..!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들 하죠? 운동하고 안 먹는 만큼 살이 빠지는건 사실이지만 이에따른 부작용도 너무도 확실하더라구요..! 이 영상을 보신 많은 분들이 저희의 이야기를 듣고 조금은 다이어트, 바디프로필에 대한 관점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풀기에 어려운 이야기 이렇게 좋은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너무도 감사합니다! 그럼 전국의 다이어터, 유지어터 모두 화이팅🔥🔥
그게 왜 코르셋을 조인 모습이에요 바프는 자기선택, 자기만족으로 올리는 사람이 대다수입니다 - 물론 인스타에서 요즘 그런 분위기가 조장되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치만 언제까지나 선택은 자유 다른 사람 몸을 보고 와 멋지다..라고 생각하고 자신도 도전해보고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하는 것이고 안하면 안하는거죠 … 억지로 시키는 사람은 한명도 없습니다 억지로 시키는 분위기도 아니구요 - 자기가 봤을때 자기 몸이 예쁘고 멋지면 자랑하고 싶을 수도 있죠 이건 자신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저도 제가 노력해서 만든 몸이 멋져서 자랑하고 싶고 그러거든요 뿌듯하기도 하고요 - 바프에 노출이 당연한 건 아니지만 자기가 피땀흘려서 만든 몸을 정작 찍을 때 가려서 찍으면 몸을 만든 의미가 없죠 노출이 심해야 근육이 더 잘보이고 내 몸매가 더 잘 드러나니까 .. 그리고 맘편히 먹고 자고 누워있는것보단 훨씬 규칙적이고 건강한 생활습관 만드는데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저도 단기적으로 너무 무리해서 하는 건 건강상 안좋다고 생각해요 “제 경험상 단점도 있지만 장점이 훨씬 많았습니다”
저도 제 이야기인데 눈물이 왈칵이네욤… 사실 힘들고 지친것도 맞지만 바디프로필 촬영 이후에 저는 몸상태와 습관이 확실히 좋아졌고 좋은 점도 많았어요! 다만 처음부터 완벽을 원하는것 자체가 아픈 몸과 마음을 만들었던거 같아요 🥲 즐거움 나를 돌보는 습관 그리고 어느정도의 자제 💛 요즘 저의 관심사입니다! 촬영에 함께 하게 돼서 영광이었습니다!
특히 생리불순이 되게 별것도 아닌것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당연히 해야할 생리를 건강문제로 안하는건 심각한 문제입니다ㅠ 요즘 뭐 여돌은 다이어트한다고 무조건 생리안한다며 생리문제가 가볍게 여겨지는데 제 친구도 부정출혈때문에 계속 약먹고 병원가고하면서 몸이 많이 망가지더라구요..
저는 헬스를 사십대 후반에 시작해서 50대 중반으로 가고 있는데 몇 년 동안 꾸준히 열심히 운동을 하니 어느날 트레이너분이 대회 추천과 바프를 한 번 찍어라고 해서 안그래도 가끔 바프 찍는다 했고 대회는 이나이에 고중량 칠 자신이 없어 오로지 노후에 덜아프기 위함이 목적이라고 했네요.저는 제 집 한 공간을 바프공간으로 만들었어요.이나이에 남들 앞에서 포즈 잡기 쑥쓰럽기도하고 해서 집에 있는 소품들을 가지고 어떤 날을 빈티지 스타일로 어떤 날은 엔틱 또는 캐쥬얼 이런 식으로 삼각대 두고 저만의 바프를 찍는다고 했더니 그래도 전문가가 찍음 더 잘나올거라길래 전 건강목적으로 운동을 하고 바프도 어디 까지나 내 몸의 변화를 꾸준히 기록하는 의미라고 남기는거라고 했네요.보정한 몸은 개인적으로 진정한 기록은 아닌 거 같아서요. 단기간에 엄청난 체중감량은 그만큼 소중한 몸을 학대하는거나 다름 없지 않을까요?저도 20년만 젊엇다면 아마 유행에 편승해서 바프를 찍어 봣을지도 몰라요.저는 바프 찍는 분들도 엄청난 노력과 인내와 끈기를 가지신 분들의 결과물이라고 느끼면서도 운동은 되도록 나이 불문 건강목적이야지 이벤트성이 되면 몸이 못견녀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합니다.몸은 보이는 곳 보다 보이지 않는 몸속을 더 생각해서 몸을 망치는 단기간 체중감량이 아닌 서서히 꾸준히 해서 바프 후에도 건강이상은 없길 바랍니다. 제이님 정말 이런 영상 칭찬 하고 싶습니다.그리고 제이님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무엇 보다 본받고 싶어요. ^^
그동안 뭐 한달만에 몇키로 뺴기, 바프 화보 장점만 부각한 영상들이 너무 많았는데 이제야 이렇게 또다른 이면이 솔직하게 주목되고 경각심도 생겨서 좋네요 물론 건강하고 예쁜 몸 만드는 것도 좋지만, 그래도 몸도 마음도 건강한 다이어트 됐으면 좋겠습니다 제이제이님 정말 단순히 예쁘고 건강한 몸을 만들자! 에서 그치지 않고 이런 컨텐츠들 주기적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제이제이 채널 방향성이 정말 좋아요
제발 그냥 바프를 아예 찍지 마 일반인들아,,,평생 그 사진속의 몸으로 살것도 아닌데 그 한장 찍기 위해 단기간동안 그렇게 제한하고 스스로한테 필요 이상의 스트레스를 주는게 이상함 몸 가꿔서 돈벌어먹고사는 직업도 아니고 그냥 건강하게 빼서 스스로 만족할 정도만 되어도 충분한데 언제부터 전문가들이나 연예인들만 찍던 바프가 이렇게 유행하게 된건지 본인 몸의 전성기를 사진으로 남기고싶다면 굳이 스튜디오까지가서 비싼돈주고 하지 말고(보정도 먹인다는데 그럼 열심히 만든 몸에 대한 정확한 기록의 의미가 있나 싶음) 그냥 집에서 폰카 잘 만져서 찍는게 훨 낫다고 생각합니다 (+오해의 소지가 좀 있는거같아서 첨언합니다 개개인이 바프 찍는거가지고 뭐라 하는거 아닙니다 제가 막는다고해도 찍을사람은 찍는거죠 저도 다이어트 해봐서 알아요 한창 물올랐을때 기념으로 남겨두고싶은거ㅇㅇ 근데 다른 댓글들도 지적했듯이 바디프로필이 인스타로 인해 일반인들 사이에 유행처럼 번지는 이 풍조가 문제인거라구요 철저히 건강기준이 아닌 미용기준으로 몸을 깎아내는 작업이고 단기간에 시도하기엔 건강상의 후폭풍이 극심한건데도 말이에요 일반인들은 바프 찍어서 헬스대회 나가거나 어디다 수익목적으로 홍보할것도 아니잖아요 제가 말하고싶은건 그냥 너무 남들한테 휩쓸리지 말고 건강하게 살 빼자는 겁니다 요요맞지말고 오래오래 유지할수있는 다이어트요
저는 후유증 겪으시는 분들께 "몇년간 운동을 저축하셨나요" 묻고 싶습니다. 운동은 저축입니다. 살이 찌고 안 찌고 몸이 예쁘고 안 예쁘고와 상관이 없습니다. 무엇을 하든 꾸준히 하루하루 하는 운동은 계속 몸에 쌓이게 마련입니다. 운동을 전혀 안 하다가 석 달간 바짝 몸 만드신 분들은 그 저축량이 모자란 거고, 그러니 몸이 다시 리바운드될 가능성도 큰 거라고 보고요... 그러니 제발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오늘도 운동 가야지 운동 해야지 매일 할 수 있는 운동을 꾸준히 꾸준히 몇년을 보고 하세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래야만 오늘 좀 먹은 거 같네? 생각 들었을 때 수저를 놓고 건강하게 운동하러 나갈 수 있어요
25kg 정도 감량하면서 깨닫게 된 게 몸이 적응할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온전히 내것으로 만드는게 중요하다! 였어요. 다이어트를 깜짝 이벤트처럼 생각하고 단기간에 무리를 해버리면 몸이 제대로 깜짝 놀라더라구요... 정말 생리불순, 폭식, 음식 집착 등 과거의 제가 다 겪었던 거라 공감입니다ㅠㅠ 평생 안 먹고 살 거 아니니까 맛있게 먹으면서 운동하는게 최고예요!
@@다스티-q6h 예전에 피티 받을 때 식단 안하고 일반식 먹으면서 종종 친구들이랑 퇴근후에 닭발이나 곱창같은 맛난 거 먹으면서 받았는데 5kg 정도 빠지던데여... (물론 트레이너쌤은 혼내심^^....) 그당시 저 bmi 저체중 직전 정상 몸무게였는데, 과체중이신 분들은 더 빠질 듯.
저도 식단은 안하겠다고 얘기하고 PT 했는데 체중은 그닥 안 줄었지만 라인이 달라지고 근육량 늘어서 그걸로 만족했어요~ 식사는 원래도 살찌는 음식 그닥 안 좋아하고 밀가루 음식도 좋아하는 편 아니어서 먹고 싶은거 다 먹어요~ 가장 중요한건 먹는 양과 식사 횟수 시간대 같아요~ 계속 유지할 수 없다면 식단 의미 없는거 같아요
와 진짜 저랑 똑같아요..저도 바디프로필 이후 음식에 대한 집착과 이상한 사고방식이 생겨서 너무 힘들었어요ㅜㅜ물론 지금도 그렇구요..생리도 3개월 넘게 안하더라구요..병원가서 검사도 받고ㅠㅠ이번 영상 너무 좋은거같아요 저도 이럴줄알았으면 바디프로필 촬영 안했을거같아요…..
저는 바디프로필은 찍지 않았지만 1년 동안 잘 먹고 열심히 운동하면서 62 -> 52까지 10키로를 감량한 후 생리불순, 폭식증이 생겼어요. 정말 건강한 방법으로 감량했음에도 제 몸에는 많은 무리가 갔었나봐요 ㅠㅠ 이대로 살다가는 평생 생리도 못하고 강박에 갇혀 살겠다 싶어서 몇 달 동안 최대한 건강한 음식 위주로 먹고 싶은 만큼 먹고 살았더니 지금은 57키로까지 쪘어요 ! 그러니까 다시 생리도 시작하고 스트레스도 안 받고 폭식증도 자연스럽게 고쳐졌어요 ~ 저는 지금의 몸도 만족해서 이대로 건강하게 먹고 운동하면서 살려고요 ! 정말 몸무게보다 건강이 더 우선입니다 !!!
내가 '평생' 할 수 있는게 아니라면, 언젠가는 반드시 제자리로 돌아오게 되어있습니다. 꾸준히 실천하는 적당하고 가벼운 식단속에 가끔 외식! 그리고 운동으로 건강한 나를 만들어 가면 저절로 나의몸은 건강하고 늘씬한 상태로 되겠죠 :) 이때가바로 바디프로필을 찍을 때라고 봐야겠네요.
키가몇이든 45키로도 예쁘고 75키로도 예뻐요. "나는 나를 사랑해, 그래서 운동하고 좋은것을 먹을거야" 가 돼야지 "몸이 이렇게돼면 나를 사랑할수잇겟지, 더 행복하겟지" 가돼면 안건강할수밖에없는 가능성이 많은것같아요. 말랏다고 스트레스받지말고 살집잇다고 스트레스받지맙시다. 운동은 몸 정신건강을위해 하는 생활의 습관으로 길들이고, 먹는것도 내몸에 좋은것을 넣는것이다 하는생각가지고. 저도 이말을 콧방귀로 듣다가 우울증 강박증 다 겪고 (지금도 좋아지고잇는과정이에요) 아까운 20대 다 보내고야 이제야 뼛속으로 깨닫고잇네요.
진짜 공감합니다,,, 다이어트 탈모까지 겪어가면서 겨우겨우 목표 몸무게 만들어놓고 언제부터 조금씩 풀리면서 평소에 잘 먹지 않던 단거, 과자, 빵, 케이크등을 엄청 먹었어요,,, 그러고 나중에 몸무게 재보고 충격먹어서 또 다시 급찐급빠하고 또 폭식하고 급찐급빠하고 폭식하고,, 그리고 사람들을 보는 시선도 달라졌어요,, 조금씩 고쳐가려고 노력하는데 어느정도 고쳐졌다고 생각하면 또 다시 망가져서 이걸 계속 반복하고 있네요,,, 진짜 어떻게 고쳐야 될지 모르겠어요,, 예전처럼 하루 삼시세끼 건강하게 먹고 운동,식단에 대한 스트레스 안받으면서 그냥 평범하게 지내고 싶어요ㅜㅠ
저는 다이어트의 생각이 없지는 않았지만 건강하게 살자라는 마음으로 운동을 꾸준이 했어요 홈트30~60분 걷기운동 30~60분 하고 식단은 평소 먹는 가정일반식으로 먹었어요 기름진 건 피하고 야식은 아예 안먹었어요 그래도 가끔씩 치킨 햄버거 같은 거 어쩔 수 없이 먹긴 먹었어요 한 번 정도느 먹는다고 바로 몇키로가 확 찌는 건 아니니까요 평생 운동하고 살아야할 것 같아 평생 다이어트 식단을 먹을 수 없으니 일반식을 먹되 평소 양보다 절반만 먹었어요 그랬더니 4개월동안 10kg 감량했어요 처음같이 강한 운동은 못하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간단히 운동하고 식단도 건강한 일반식으로 먹을거구요 장기적으로 평생 건강한 나를 챙기자 생각하면 식단의 생각이 달라질거라 생각해요
4년차 다이어터입니다. 영상 보면서 너무 공감 갑니다.. 식단 조절하면서 한동안 빵에 미칠 정도로 운동하면서 무너지고.. 멘탈이 나가서 고민이었는데. 문제는 내 목표치를 두고 운동을 하다 보니 많이 무너지게 되더라고요. 특정 바디프로필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것보단 평생 내 몸을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다이어트를 한다고 생각해보시면 답은 나옵니다. 목표치를 두지 마시고 계속 한계점에 도전하세요!
그냥 마음의 병 같은거죠 내 삶에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일들 일상 스트레스들 그런것들이 다 내가 못생겨서 벌어지는 일들 같고 예뻐지기만 하면 인생의 고통이 사라지고 주변 사람들이 다 나를 사랑해줄 거 같은 환상 미녀는 괴로워같은 영화가 그냥 히트친게 아님 모든 사람들 마음 속에 있는 꿈같은거라서 히트친거
@@보리-p2d 식이 아예 포기하고 먹고싶은거 배부르지않게 적당히 먹으면서 폭식->구토 안하려고만 노력했어요...! 먹토 하루에 3번씩 했었는데, 굶는거에 집착 안하니까 바로는 못고쳐도 점점 나아지더라구요! 무리하게 굶어서 빼려고 했던게 원인이었어서... 다 고치고 나서는 방식 바꿔서 다이어트 다시 시작했는데, 하루에 무조건 기초대사량 이상으로 챙겨먹으면서 운동 열심히 하고 세끼 열량 낮은 음식 위주로 배부르게 먹고있는데, 이런 방식으로 다이어트 하니까 식이장애 안와서 유지중이에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ㅠㅠ 힘드시겠지만 너무 스스로 몰아붙이지 마시구 이겨내셨으면 좋겠어요. 파이팅!
이게 맞음. 프로 빌더들이나 선수들은 몸 자체가 자신의 생계와 직결되는 사업수단이기에 그들은 자신의 몸으로 직접 실험하며 최고의 식단과 최고의 섭취방법으로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고 몸을 만듦. 또한 극단적 식단도 최고의 방법으로 가져가며 컨디션도 조절하여 후유증도 최소한으로 가져감. 허나 일반인이 단순히 그들의 단편만 보고 따라하니 부작용이 오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거다.
소름돋음.. 저도에요 식이장애 강박증 생긴 거 고치는데만 6~7년이었어요 무리한 식단을 본인이 괜찮다고 생각할 수는 있는데 몸은 계속 기억해놨다가 터트려버려요 식이장애도 생기면 고치기 진짜 힘들고 고치는 과정에서도 굉장히 스트레스기 때문에...진짜 절식 같은 건 안 하셨으면 좋겠음.
와 진짜 공감된다 원래 과자 빵 초콜릿 이런거 안먹었고 오로지 치킨, 피자같은 기름진 음식과 밥으로 살이 쪘었음..근데 탄수화물 제한하면서 다이어트하고나서 한평생 안먹던 과자 빵 초콜릿 엄청사서 쟁여놓음... 원래 안좋아하던 단음식들을 대체 왜 찾는지 스스로도 너무 놀라움 진짜 문제는 요요로 살이 도로 쪘음에도 과자와 단음식을 먹는 습관이 교정이 안됨...ㅠㅠ
저는 바디프로필은 아니지만 4년전에 스튜디오 사진찍겠다고 153cm/46키로->42키로까지 두달 걸쳐 뺐었는데 그때 체지방 박살나서..호르몬 이상오고 생리 건너뛰고 식탐조절 안되고 난리도 아니었어요ㅠㅠ 고작 4키로였는데도… 그때 운동도 진짜 열심히해서 건강하게 뺐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평균에서 마름으로 간 게 몸에 무리였던 것같아요. 아직도 그때 룸메가 책상에 올려둔 과자 멍하게 바라보다가 나도모르게 손 뻗으려고 했다가 정신차리고 충격받았던 거 기억남… 걍 미친것같앗음….그리고 원래 아무리많이먹어도 그전까지는 몸무게가 늘 48키로를 안넘아갔었는데 딱 저때 이후로 완전 고무줄 됐어요; 진짜 장기적으로 봤을 때 너무 해로운 짓을 내가 했구나 싶어요
키가 커서 항상 57~60 건강하게 유지하다가 작년에 55까지 가겠다고 두 달동안 바짝 다이어트를 해서 바로 날씬체형으로 바뀌었었어요 (체중은 안 쟀는데 수분인지 살인지 바짝 빠져서 다들 살빠졌다고 놀란 정도...)안 맞던 옷들이 널널해지고 얼굴도 작아져서 마냥 좋아했는데, 하루종일 밥 생각만 났어요 그러다 두달 반 되었을 때 곤약국수먹다가 입터진 이후로 미친듯이 먹어서 10키로가 쪘어요... 단순히 키로수가 늘은 게 문제가 아니라 역류성식도염, 위염, 장트러블, 생리불순 다 겪었어요... ㅠ 지금은 건강식단으로 천천히 65로 내려왔습니다... 건강한 식단과 운동만 조금 해도 충분히 가능한데 빠르게, 많이 빼겠다고 욕심부린 게 문제였어요..ㅠ 앞으로는 건강식단으로 천천히 건강하게 유지할 생각입니다 ㅠ
sns에 극단적으로 결과물을 보여주려고하는 욕심이 낳은 비극이에요 다들 하니까 나도 해야지, 나도 인생사진 만들어서 보여줘야지 다들 처음엔 건강과 미용을 목적으로 시작했지만 결과엔 미용만 있었어요 결국 이렇게 부작용 얻은 모두가 몸을 희생하며 얻은 교훈은 결국엔 모든건 정석대로 해야 최고라는 것 같아요 지속가능하게 천천히. 이거 모른것도 아니잖아요. 다들 알고있었지만 sns에서 경쟁하듯 다이어트를 한 결과가 이렇습니다,,, 다들 sns말고 그냥 현생을 사시길 ㅠㅠㅠㅠㅠㅠ
많은 분들이 어느정도 안정된 다이어트의 삶을 영위하기까지… 엄청난 눈물과 아픔의 과정이 있었다는 공통점이 있었네요 이에 공감이 되면서도 동시에 짠하기도 해서 울컥했구요ㅠㅠ 달콤한 열매는 거저 얻어질 수는 없다는 것은 만고의 진리가 아닐까 해요 단 한사람도 똑같을 수 없기에 교만할 수도, 판단할 수도 없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완벽?이란 없기에 각자가 그 방향을 향해서 나아가는 과정이 인생이겠죠😊
8겔째 헬린이 입니다. 저도 목표는 바디프로필 입니다. 하지만 식단관리는 거의 안하고. 대신 술을 완전히 끊고. 간식류등 끊었구요. 단기간에 혹독한 바디프로필이 아닌 장기간을 보고 천천히 만들자는 식으로 하고있슴다. 우선 술.당류를 끊으니 7키로는 당장 빠졌지만 체중이 정체기 구요. 그냥 근육이 늘어서 겠지 하고 운동 계속 하고있습니다. 현장업무직 이라 일전에 식단조절한다고 좀 덜먹고 업무.운동 강행하다가 쓰러진적 있어서 과식은 하지말고 에너지는 주면서 하자 는 식으로 하구요. 오버트레이닝이 지속적이다 시피 하다가 요즘은 쉬는시간도 주면서 무분할 운동으로 메일 운동 합니다. 갑자기 드라마틱한 변화는 아니지만. 거울을 보면 이전과는 달라진 몸을 보며 뿌듯함을 느끼며 지내고 있습니다. 힘냅시다^-^
저는 바프를 6일 남겨두고 있어요. 바프 준비는 2.5개월 정도 하면서 체중을 9키로정도 감량했는데, 2일전까지만해도 '바프 끝나면 이거 먹어야지, 저거 먹어야지' 하는.. 먹고싶은 음식 생각으로만 가득 차고 식탐이 더 생기고 있었어요. 그리고 바프 이후에 그 음식들을 다 먹고 내 식욕을 다 채운 이후에 유지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제이제이님과 인터뷰 하신 분들 얘기 들으면서 바프를 위한 다이어트가 아닌 계속 다이어트를 해 가는 중에 이번에 기록을 남기는 것이고, '내가 먹고싶은 음식은 평생 먹을 수 있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식탐을 줄일 수 있을꺼같아요. 원하는 눈바디가 나오지 않아서 계속 스트레스 받고 힘들었는데 위로가 되고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바디프로필 찍는 자체가 나쁜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어떤 일이든 급하게 하면 체하는게 기본적인 원리 아닐까요? 3개월에 찍겠다! 6개월만에 찍겠다! 하는 걸 시험에 비유하자면 3개월 6개월만에 공무원 합격을 하겠다? 수능 1등급을 보겠다 느낌같아요 ㅠㅠ 저는 3년동안 운동을 하다가 6개월 정도 잡고 찍었는데, 그 동안 스트레스는 당연히 있었지만 특정 음식에 집착하는 등의 후유증은 딱히 없었던 것 같아요 ㅠㅠ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제가 정의하는 '바디프로필'이란, 그동안 해온 것들을 약간 점검하는 느낌이라고 생각해요.
일반식만 이제껏 해왔던 사람들이 바프 찍는다고 3-4개월 극단적인 식단하게 되면 보상심리 때문에 바프 이전 식단보다 훨씬 많이 먹게되고 한 번 먹으면 입터져서 폭식식단 유지하게 되면 극단적인 식단으로 위급상황으로 인식한 몸이 폭식한 음식을 거의 대부분 지방으로 축적하게 됨 그래서 단기간에 뺀 만큼 단기간 요요와서 되돌아가거나 대부분 그 이상 살이 더 찌게 됨 따라서 몸이 위급상황이라고 느끼지 않을 만큼의 영양소는 섭취해야하고 근육량을 늘리면서 기초대사량을 늘려야함. 몸은 3-4개월 만드는게 아니라 30-40년 생각하면서 꾸준하게 만들어야함
우아..이영상이 정말 제 현재고민을 싹 해결해줬어요...바프를 목표로 다이어트중은 아니지만 전 고도비만에서 정상체중을 위해 다욧트중이고 그렇게 한지 이제 34일째거든요 시작했을때 워낙 몸무게가 많이나간상태로 시작했기때문에 주변에서 왜이렇게 빠지는속도가 느리냐,한달에 10키로는 빼야되는거아니냐 이런소리를 계속 들으니까 저도 아 내가 너무 느리구나 식단도 운동도 더 빡빡하게 해야되나 하고 최근 고민하고 있었는데 바보같은말이었다는걸 이 영상을 보며 깨닫게 되네요 저는 이쁜몸매를 얻기위해 다이어트를 하는것도 있지만 건강한 몸이 목표이고 요요나 생리불순 등 몸 이상이 오는걸 원치않거든요 천천히 운동도 병행하면서 지금과 같은 속도를 유지하며 건강하게 다욧트를 하자고 다시한번 다짐하게 됩니다!
고도비만에서 보통 보통에서 마름까지 35키로 이상 감량 했고 기간은 일년이 걸렸습니다. 일년동안 10번 이하의 치팅 하루 3시간 이상 운동, 길었던 식단으로 바디프로필이 끝나고 소화가 되기 전은 무슨 입이 쉴시간 없이 먹었습니다. 웨이트 배운지 6개월 후 쯤에 바디프로필 준비를 들어갔음에도 운동 강도는 버거웠습니다. 그래도 저는 많은 감량을 하고 예쁜 20대를 남기고 싶어 바디프로필을 하게 되었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 거는 정말 단기간에 준비하지 마세요 ㅠㅠㅠㅠ솔직히 시켜주는 사람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운동을 기존에 하고 계셨으면 3개월 가능하겠지만 헬스, 다이어트, 운동이 처음인데 다짜고짜 60,100일 잡고 하는 건 몸이 혹사 하는 거고 단순히 마르게 나와서 생각하시는 근육 뿜뿜은 찍지 못합니다... 근육이 없으니까요..^^ 모두 건강한 다이어트와 건강하게 운동하시길 바랍니다 💗
노화 피부가 되는군요 빨갛게 되고 멍잘드는 피부가 되고 어느정도 체지방이 있어야 되는데 빈혈로 생리불순이 되면서 폐경도 빨리와요 아침은 꼭 탄수화물(통곡물 현미등) 섭취해야합니다 거르면 저혈압으로 핑 돌며 쓰러질수도 있고 ♡먹는것이 나자신이다♡몸무게보다 눈바디♡ 복근보다 신선한야채를 다양하게 섭취하는것이 더 중요 100세까지 그 몸매 유지해야합니다 보여주는것보다 건강한 나의 몸이 더 중요 하더군요 운동습관이 생겼다니 화이팅입니다
바프 64일 남았는데…제 미래네요ㅠㅠ 너무 덜컥 시작해버렷넴… ------------ 어느새 2주 남았네요 하루를 운동에 다 투자하고 나름 죽어라 하는데 정체기가 와서 여기서 운동량을 더 늘려야된다 하고.. 몸은 엄청 피곤한데 불면증이 생겨 다여섯시쯤 겨우 잠들어요 기력이 없어서 집은 맨날 개판이에요 46키로가 됐는데 근육은 잘 안보이고 거울엔 그냥 멸치가 서있어요ㅠㅠ 제가 기대했던 몸과 너무 달라서 우울해서 운적도 있어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처럼 웨이트를 처음 시작한 사람들은 3-4개월하는 극단적 다이어트로는 절대 건강미 있는 몸매도, 건강한 몸도 만들수 없다는걸 이제 알았어요 처음 시작할때로 돌아간다면 6개월 이상 길게 잡고 꾸준히 건강하게 하고싶어요
진짜 이영상 바디프로필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셨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 저는 5월 10일? 에 시작해서 7월 8일에 바디프로필을 찍었어요 처음에는 건강하게 하는만큼해서 나의 가장 젊고 예쁜 몸을 기록하자로 시작했지만 피티를 처음 받으러 가고 심각하다는 이야기도 듣고 또 하라는대로 하니 눈에 보이는 결과들에 목적과 다르게 오버하기 시작했어욬ㅋㅋ 최종적으로는 체중 52kg>45kg 체지방률 23%>15% 치팅 데이없이 이틀 무탄수 하루 탄수 번갈아 가다가 마지막 일이주정도 닭고야 했는데 정말 영상속 내용이 모든게 공감이 가요ㅠㅠㅠ 1. PMS는 있었는데 결국 생리를 안해서 촬영에 지장이 갈까봐 2-3주 경구피임약을 먹었더니 컨디션이 진짜 말도 아니었어요 2. 바디프로필 끝나고 해방감에 음식을 엄청 찾고 3일째까지 위가 엄청 줄어서 일반식 절반먹고도 위가 찢어질거같은데도 과자 디저트 보이면 먹고싶어서 우겨넣다가 위아프고 위가나아지면 장이 음식을 못받아들여서 정말 한 3-4일을 난리였어요 3. 7/24 기준 50kg대에요 제가 단수를 40시간정도 해서 45kg대였던걸 감안해도 2주동안에 4키로 정도가 찐거에요 운동은 못해도 주4-5회 1시간 반정도는 했지만 진짜 한끼를 먹을때 양이 주체가 안되요 위장기능이 회복되니까 이전에 비해 소화력이 200%인 느낌..? 아침 점심 꾹꾹 참다가 저녁에 폭발하거나 아침에 밥먹고 조금먹어야지하고 과자를 까면 두봉지를 뚝딱해치운다거나... 4. 그러면서도 음식에 제한두는거에서 못벗어나요 탄단지 계산하느라 골머리아프고 지키지는 못하니까 스트레스받고ㅠ 긍정적인면도 맞아요 단백질 신경쓰게되고 3끼 규칙적으로 챙겨먹게되고 잠깐 본가에 올라와있는데 가족이랑 있으니까 참게 되는것도 있어요 저는 후유증 과도기였는데 이영상을 보니까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위로도 되면서 좀더 일찍 이영상을 봤다면 후유증없는 다이어트를 할수 잇었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아요 그래도 맛있는거 건강한거 먹고 운동도 꾸준히 즐기면서 살아야지 하는 마음이 드네요ㅎㅎ 바디프로필 준비하는 다른 젤린이분들은 후유증없는 준비하시길 바래요!!!
저는 군것질도 너무좋아하고 탄수화물중독까지 있어서 항상 통통했는데요, 운이 좋게 제 주변은 제가 통통한걸 비난하거나 눈치를 주는 사람이 없어서 통통한 채 만족하며 살고있었어요, 그러다가 우연히 기회가 생겨 건강검진을 받게됬는데, 평소에 그냥 위염이 잘 생겨서, 그냥 자극적인걸 먹어서 위가 많이 나빠졌나? 정도의 생각이였는데, 알고보니 담석이 있었고 그게 커서 담즙이 역류되다보니 위염이 자꾸 생기는걸 알게됬어요 조금만 더 커지면 수술을 해야하는 크기라는데 수술은 너무 무서워서 바로 다음날 부터 헬스를 끊어서 다니기 시작한지 3개월이 넘었네요 다이어트의 목적은 아니였지만 꾸준한 운동으로 자연스레 몸무게도 줄기시작했구요 지금은 3개월동안 5kg정도가 줄었는데, 몸선이 예뻐지니까 다이어트 욕심이 나기는 하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먹는 즐거움으로 활력있게 사는 사람이라 다이어트 식 식단조절을 하면 힘들어서 운동을 놓을것 같아서 먹는음식에 제한은 두지않되, 야채를 매끼마다 추가하거나, 양을 예전보단 줄여서 먹거나, 잡곡을 원래 좋아했어서 현미밥으로 바꾸는 등의 약간은 느슨한 식단조절을 하고있어요, 물론 외식도 자주했었고 마라탕같은 음식이나 쥬스도 좋아해서 가끔은 폭주하기도 하지만,^^;; 옛날처럼 자주그러지 않으려고해요 아니면 먹고 다음날은 운동을 쬐끔 더 하거나요ㅎㅎ 운동을 시작한 그덕에 위염도 없어졌고! 항상 달고 다니던 위약도 이젠 먹지않게됬답니다! 생리통도 줄고, 허리통증도 줄고, 긍정적인 에너지도 더 생기도, 힘들고 우울한 일이 생겨도 오래가지않는 멘탈도 생겨서 이제는 운동 나가는건 귀찮아도 운동하는것 자체는 즐거워 졌어요!♡ 저는 피티같은건 좀 부담스러워서 제이제이쌤의 영상을 많이 참고하는데요 이번 영상 저는 바프를 준비하지 않지만 건강한 삶을 위한 약간은 느슨한 저의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이 됬어요♡♡
무리한 다이어트는 오히려 건강을 해치더라구요.. 비정상적인 몸매를 바라보고 비정상적인 식단과 운동을 한다는 말이 참 인상적이네요 사람마다 체형도 다르고 조금 체지방이 있고 조금 근육이 적어도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으면 충분히 만족하고 살 수 있었는데 난 뚱뚱해 비만이야 라고 스스로를 비정상으로 치부한 순간 파국이 시작됐네요 저도 무리한 다이어트로 생리도 끊기고 탈모도 심했어요 오직 두부 닭가슴살 샐러드만 먹고 밥은 몇 그람 이하만 먹는 등 식사를 제한하니 정신도 망가지고 운동하지 않는 시간동안 음식생각밖에 안했던거 같아요 그때로 돌아가면 절대 다이어트는 하지 않을거에요 nn kg를 목표로 하지 않고 차라리 주 3-4회 근력운동하기를 목표로 잡고 건강하게 운동했을거에요
바프는 찍지 않았지만 2달 정도 피티 받으면서 정상체중에서 저체중 몸무게까지 찍어봤어요…1년 전의 경험이지만 그 뒤로 살찐 모습은 내가 아닌 것 같고 현재 지극히 정상체중인데도 끊임없는 마름에 대한 열망 때문에 스스로가 스트레스 받으면서 살고 있어요 ㅎㅎ…마름을 극도로 선호하는 이 한국 사회 지치네요 ㅠ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인터뷰 영상에 나온 오퀸입니다🙏
제 이야기지만서도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느낌이 새롭네요..! 엄마아빠 얼굴이 나오니 저도 모르게 눈물이 왈칵낫네유😭
변하고자 하는 다이어트에 몸이 망가지면 그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고나선 잘 먹고 운동하면서 지속가능한 다이어트 방법을 찾아나가고 있어요!!요즘은 너무 행복하게 먹어서 걱정이 될 정도랍니다?🤦♂️ 전 보다는 느리지만 건강한 다이어터가 되기위해 아주 천--천히 노력중에 잇어요🙌
생각보다 사람의 몸은 예민하고 솔직해요..!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들 하죠? 운동하고 안 먹는 만큼 살이 빠지는건 사실이지만 이에따른 부작용도 너무도 확실하더라구요..! 이 영상을 보신 많은 분들이 저희의 이야기를 듣고 조금은 다이어트, 바디프로필에 대한 관점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풀기에 어려운 이야기 이렇게 좋은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너무도 감사합니다!
그럼 전국의 다이어터, 유지어터 모두 화이팅🔥🔥
저도 다이어트 후 생리불순으로 산부인과가니ㅠㅠ 병원가니 갑상선 자극 호르몬이
0.009라고 하던데! 다시 수치 극복 하셨을까요??
오퀸님 짱짱 늘 응원해요 🔥🔥
헉 오퀸님을 여기서 볼 줄이야 ㅜㅜ 항상 응원하고있어요!
퀸이언니가 여기서 나오넹!!!!
진짜 저 감정이 너무공감되요ㅠㅠ 빵을 내돈주고 사먹은적이없었는데 정신차리니까 새벽에 빵,케이크 폭식한 내모습 진짜 현타옴..동물같고 너무 본능에 미쳐서 우울했어요 나랑 같은 감정이구나 이자체로 이영상은 넘나 위로돼여
이거 찐공감합니다. 극단적인 식단관리로 다이어트한후 오히려 식탐과 음식에 대한집착이 심해졌고 다이어트전보다 더 쉽게 살찌는 체질로 바뀌었었어요. 지금은 살찌는거 신경안쓰고 먹고싶은거 그냥먹으니까 오히려 먹는거에 대한 집착이 없어졌어요.
바디프로필은 기록용이지 목표용이 아니라는걸 알게되는 영상이네요..! 생리불순 무서워요 ㅠㅠ
공감😘
이게 다 인스타 때문이죠 뭐... 유행하는거 다 따라해야되고 잔뜩 코르셋 조인 모습 자랑하고 싶으니까 ㅠ 어쩌다 무슨 맥심화보같이 노출 심한 거 보면 도대체 뭘 위해 찍는 바디프로필인가 싶음... 에휴 맘좀 편하게 먹고 삽시다~~~ 건강하면 됐쥬~~~
ㅇㅈ 건강이 최고입니다 ... 한국여성분들 ... 제발 !! 인간답게 삽시다
인스타 진짜.. 사람 여럿 망침
불행은 낳는 짓을 스스로 자초하는 그분들..
뭘 개인의 자유지 찍고싶은건..
그게 왜 코르셋을 조인 모습이에요
바프는 자기선택, 자기만족으로 올리는 사람이 대다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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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인스타에서 요즘 그런 분위기가 조장되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치만 언제까지나 선택은 자유
다른 사람 몸을 보고 와 멋지다..라고 생각하고 자신도 도전해보고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하는 것이고 안하면 안하는거죠 …
억지로 시키는 사람은 한명도 없습니다 억지로 시키는 분위기도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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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봤을때 자기 몸이 예쁘고 멋지면 자랑하고 싶을 수도 있죠 이건 자신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저도 제가 노력해서 만든 몸이 멋져서 자랑하고 싶고 그러거든요 뿌듯하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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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프에 노출이 당연한 건 아니지만
자기가 피땀흘려서 만든 몸을 정작 찍을 때 가려서 찍으면 몸을 만든 의미가 없죠
노출이 심해야 근육이 더 잘보이고 내 몸매가 더 잘 드러나니까 ..
그리고 맘편히 먹고 자고 누워있는것보단
훨씬 규칙적이고 건강한 생활습관 만드는데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저도 단기적으로 너무 무리해서 하는 건 건강상 안좋다고 생각해요
“제 경험상 단점도 있지만 장점이 훨씬 많았습니다”
어 ? 난 바프 안찍었는데....?
ㅋㅋㅋㅋㅋㄱㄱㅋㅋㅋㄱㅋㅋㅋㅋ
ㅋㅋㅋㅋㅋ이거지
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곀ㅋ
내 얘기 뜨끔 & 옆에 앉아있는 우리언니 뜨끔
ㅋㅋㅋㅌ최준같아요 ㅋㅋ어?ㅋㅋㅋ
저도 제 이야기인데 눈물이 왈칵이네욤…
사실 힘들고 지친것도 맞지만
바디프로필 촬영 이후에 저는 몸상태와 습관이 확실히 좋아졌고 좋은 점도 많았어요!
다만 처음부터 완벽을 원하는것 자체가 아픈 몸과 마음을 만들었던거 같아요 🥲
즐거움 나를 돌보는 습관 그리고 어느정도의 자제 💛 요즘 저의 관심사입니다!
촬영에 함께 하게 돼서 영광이었습니다!
특히 생리불순이 되게 별것도 아닌것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당연히 해야할 생리를 건강문제로 안하는건 심각한 문제입니다ㅠ 요즘 뭐 여돌은 다이어트한다고 무조건 생리안한다며 생리문제가 가볍게 여겨지는데 제 친구도 부정출혈때문에 계속 약먹고 병원가고하면서 몸이 많이 망가지더라구요..
내인생에 바프는 아몬드 밖에 없겠지...
에이치는 묵음이야ㅋ
@@kjwh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지네욥
아 나 뭔소린가 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다 진짜
뭔 뜻이에여..!?
뭔가 지금 마른게 유행인거같음..
날씬한 사람들도 마름까지 가려고하고
심지어 내 눈에도 마른게 분위기있어보임 ㅋㅋ ;;
다음유행은 날씬~보통체중 이었으면 좋겠다
마른거는 타고난거 아니면 절대 유지못함
@@냥그-w4o 운동한다고 해서 식이장애 안 오는 것도 아니라는 거....이 영상에 나오신 분들도 그렇고요. 운동 열심히 해도 식단 너무 빡세게 조이면 언젠가 터질 확률이 크더라고요
마른게 유행이 아니었던적이 있었나요 ㅋㅋㅠ 90년대 00년 10년 연예인 다이어트법 따라한다고 다들 난리였는데
오히려 요즘은 마른것만으로 되는게 아님. 요즘은 근육으로 탄탄하고 엉덩이 가슴라인 허리라인 복근까지 완벽한 몸매가 대세지. 예전은 그저 여리여리가 다이어트 목표였다면 지금은 건강한 슬림 라인 근육질 몸매.
@@teetee4368 건강한 슬림라인 한표.. 가장 어려운거같아요
저는 헬스를 사십대 후반에 시작해서 50대 중반으로 가고 있는데 몇 년 동안 꾸준히 열심히 운동을 하니 어느날 트레이너분이 대회 추천과 바프를 한 번 찍어라고 해서 안그래도 가끔 바프 찍는다 했고 대회는 이나이에 고중량 칠 자신이 없어 오로지 노후에 덜아프기 위함이 목적이라고 했네요.저는 제 집 한 공간을 바프공간으로 만들었어요.이나이에 남들 앞에서 포즈 잡기 쑥쓰럽기도하고 해서 집에 있는 소품들을 가지고 어떤 날을 빈티지 스타일로 어떤 날은 엔틱 또는 캐쥬얼 이런 식으로 삼각대 두고 저만의 바프를 찍는다고 했더니 그래도 전문가가 찍음 더 잘나올거라길래 전 건강목적으로 운동을 하고 바프도 어디 까지나 내 몸의 변화를 꾸준히 기록하는 의미라고 남기는거라고 했네요.보정한 몸은 개인적으로 진정한 기록은 아닌 거 같아서요.
단기간에 엄청난 체중감량은 그만큼 소중한 몸을 학대하는거나 다름 없지 않을까요?저도 20년만 젊엇다면 아마 유행에 편승해서 바프를 찍어 봣을지도 몰라요.저는 바프 찍는 분들도 엄청난 노력과 인내와 끈기를 가지신 분들의 결과물이라고 느끼면서도 운동은 되도록 나이 불문 건강목적이야지 이벤트성이 되면 몸이 못견녀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합니다.몸은 보이는 곳 보다 보이지 않는 몸속을 더 생각해서 몸을 망치는 단기간 체중감량이 아닌 서서히 꾸준히 해서 바프 후에도 건강이상은 없길 바랍니다. 제이님 정말 이런 영상 칭찬 하고 싶습니다.그리고 제이님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무엇 보다 본받고 싶어요. ^^
그동안 뭐 한달만에 몇키로 뺴기, 바프 화보 장점만 부각한 영상들이 너무 많았는데 이제야 이렇게 또다른 이면이 솔직하게 주목되고 경각심도 생겨서 좋네요 물론 건강하고 예쁜 몸 만드는 것도 좋지만, 그래도 몸도 마음도 건강한 다이어트 됐으면 좋겠습니다 제이제이님 정말 단순히 예쁘고 건강한 몸을 만들자! 에서 그치지 않고 이런 컨텐츠들 주기적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제이제이 채널 방향성이 정말 좋아요
제발 그냥 바프를 아예 찍지 마 일반인들아,,,평생 그 사진속의 몸으로 살것도 아닌데 그 한장 찍기 위해 단기간동안 그렇게 제한하고 스스로한테 필요 이상의 스트레스를 주는게 이상함 몸 가꿔서 돈벌어먹고사는 직업도 아니고 그냥 건강하게 빼서 스스로 만족할 정도만 되어도 충분한데 언제부터 전문가들이나 연예인들만 찍던 바프가 이렇게 유행하게 된건지
본인 몸의 전성기를 사진으로 남기고싶다면 굳이 스튜디오까지가서 비싼돈주고 하지 말고(보정도 먹인다는데 그럼 열심히 만든 몸에 대한 정확한 기록의 의미가 있나 싶음) 그냥 집에서 폰카 잘 만져서 찍는게 훨 낫다고 생각합니다
(+오해의 소지가 좀 있는거같아서 첨언합니다
개개인이 바프 찍는거가지고 뭐라 하는거 아닙니다 제가 막는다고해도 찍을사람은 찍는거죠 저도 다이어트 해봐서 알아요 한창 물올랐을때 기념으로 남겨두고싶은거ㅇㅇ 근데 다른 댓글들도 지적했듯이 바디프로필이 인스타로 인해 일반인들 사이에 유행처럼 번지는 이 풍조가 문제인거라구요 철저히 건강기준이 아닌 미용기준으로 몸을 깎아내는 작업이고 단기간에 시도하기엔 건강상의 후폭풍이 극심한건데도 말이에요
일반인들은 바프 찍어서 헬스대회 나가거나 어디다 수익목적으로 홍보할것도 아니잖아요
제가 말하고싶은건 그냥 너무 남들한테 휩쓸리지 말고 건강하게 살 빼자는 겁니다 요요맞지말고 오래오래 유지할수있는 다이어트요
바프는 평소 식단관리하고 운동 열심히 하던 사람이 2-3주 식단 관리 좀 해서 찍는 거지, 일반인이 2-3개월 참아서 하면 부작용 올 가능성이 높다고 하더라고요… 유행한다고 다 따라하진 않았으면 ㅠ
그래도 자기만족인것 같아요.. 평생 그 몸으로는 살 수는 없지만 내가 내 자신을 이기고 무엇인가를 이뤘다는 그 성취감을 갖는순간 자체를 잊을 수 없었던것 같아요 ㅠ
ㅑㅏㅏㅔ
일반인이고 나발이고 개인이 한다는데 뭔 상관인가요 유행이라고 다 하는거 아니고 선택해서 하는거에요
ㅋㅋㅋㅋ첨엔 아예 찍지 말라면서 뭐라 하는거 아니라고 말 바꾸는거 봐 자기만족인데 뭔데 찍어라 찍지 마라야 오지랖 개넓네
저는 후유증 겪으시는 분들께 "몇년간 운동을 저축하셨나요" 묻고 싶습니다.
운동은 저축입니다. 살이 찌고 안 찌고 몸이 예쁘고 안 예쁘고와 상관이 없습니다. 무엇을 하든 꾸준히 하루하루 하는 운동은 계속 몸에 쌓이게 마련입니다.
운동을 전혀 안 하다가 석 달간 바짝 몸 만드신 분들은 그 저축량이 모자란 거고, 그러니 몸이 다시 리바운드될 가능성도 큰 거라고 보고요...
그러니 제발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오늘도 운동 가야지 운동 해야지 매일 할 수 있는 운동을 꾸준히 꾸준히 몇년을 보고 하세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래야만 오늘 좀 먹은 거 같네? 생각 들었을 때 수저를 놓고 건강하게 운동하러 나갈 수 있어요
킹정킹정 잘먹고 운동을 열심히 조집시다~~
진짜 개공감 운동=숙제,벌 로 생각하면 바프고 뭐고 꿈도꾸지마셈
와 운동은 저축이라는 말 명언 입니다 👍
25kg 정도 감량하면서 깨닫게 된 게 몸이 적응할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온전히 내것으로 만드는게 중요하다! 였어요. 다이어트를 깜짝 이벤트처럼 생각하고 단기간에 무리를 해버리면 몸이 제대로 깜짝 놀라더라구요... 정말 생리불순, 폭식, 음식 집착 등 과거의 제가 다 겪었던 거라 공감입니다ㅠㅠ 평생 안 먹고 살 거 아니니까 맛있게 먹으면서 운동하는게 최고예요!
흠.. 바디프로필 후유증 씨게 겪고도 2-3차 준비 하시는 사람들 보면 모순같긴해요
전 피티하는중인데 식단 안하고있어요. 식단하면 어지럽고 힘이 안나서 운동도 못하겠더라구요. 편하게 일반식먹고 운동합니다. 건강이 최고.
마자여..운동배우러간건데 그놈의 식단..식단.. 저도 그래서 안하고 있습니다👍
근육을 만드는경우라면 괜찮은데 체중감량하는데 식단 안하면 근육돼지가 돼버리니까...
@@다스티-q6h 예전에 피티 받을 때 식단 안하고 일반식 먹으면서 종종 친구들이랑 퇴근후에 닭발이나 곱창같은 맛난 거 먹으면서 받았는데 5kg 정도 빠지던데여... (물론 트레이너쌤은 혼내심^^....) 그당시 저 bmi 저체중 직전 정상 몸무게였는데, 과체중이신 분들은 더 빠질 듯.
저도 식단은 안하겠다고 얘기하고 PT 했는데 체중은 그닥 안 줄었지만 라인이 달라지고 근육량 늘어서 그걸로 만족했어요~ 식사는 원래도 살찌는 음식 그닥 안 좋아하고 밀가루 음식도 좋아하는 편 아니어서 먹고 싶은거 다 먹어요~ 가장 중요한건 먹는 양과 식사 횟수 시간대 같아요~ 계속 유지할 수 없다면 식단 의미 없는거 같아요
식단을 가져가는 이유는 최적의 효과를 가져오기 위해서 하는거. 정말 난 근손실이나 근비대 신경안쓰고 단순히 체중감량 또는 증가가 목적이라면 적정 칼로리 내 아무거나 먹고 운동해도 빠짐.
제 트레이너 선생님은 바프를 절대 권하지않앗어요
오히려 제가 찍어볼까요? 라고 물어보면
꾸준히 운동하셔서 일상을 바디프로필몸으로 사셔요~ 라고 했는데
감사하네여
와 진짜 저랑 똑같아요..저도 바디프로필 이후 음식에 대한 집착과 이상한 사고방식이 생겨서 너무 힘들었어요ㅜㅜ물론 지금도 그렇구요..생리도 3개월 넘게 안하더라구요..병원가서 검사도 받고ㅠㅠ이번 영상 너무 좋은거같아요 저도 이럴줄알았으면 바디프로필 촬영 안했을거같아요…..
바프 찍지말라는 말이 많더라구요 후유증 장난 아니래요…
혹시 지금은 생리하시나요ㅜ? 저도 생리 안한지 4ㅐ월이 넘었는데 병원에서는 기다려보자는 말만 하고 ㅜ
@@말랑-v8r 네 저는 바프준비기간+끝나고나서까지 총 5개월동안 생리 안했어요..호르몬 검사도 받고 유도주사까지 맞았는데 안하다가, 최근 2달전부터 시작했어요
@@말랑-v8r 지나가다 하는 얘기지만 저는 2년정도 안했었네요 ㅠ 호르몬 자체는 크게 문제가 없는데도..ㅠ 너무 오래가는것 같으면 피임약도 먹어보시고 한방치료도 받아보세요. 개인적으로 한방치료 효과를 많이 봤어요
힘내세요!! 살이 쪄도, 군것질찾는자신을 발견해도 절대 자신을 나무라지말아주세요 ㅠㅠ 그냥 아이 타이르듯이 어우러쥬시다보면 분명 좋아져잇을거에요. 너무 저랑같은이야기해서 말한번 남기고싶엇어요 ㅠㅠ 잘하고계세요!! 으쌰으쌰
그냥 사진한장일 뿐인데 왜그렇게들 집착하고 유행처럼 퍼져버린건지;
원래 빵 안좋아했는데 100일간 건강식이랑 운동으로 다이어트했음에도 혹독하게 바디프로필 촬영한 이후로 갑자기 중독증처럼 빵만 찾으며 요요가 왔지요.
정말...무서운 결론이예요 ㅠㅠ
저랑 같네요 ㅎㅎㅎ
저는 바디프로필은 찍지 않았지만 1년 동안 잘 먹고 열심히 운동하면서 62 -> 52까지 10키로를 감량한 후 생리불순, 폭식증이 생겼어요. 정말 건강한 방법으로 감량했음에도 제 몸에는 많은 무리가 갔었나봐요 ㅠㅠ 이대로 살다가는 평생 생리도 못하고 강박에 갇혀 살겠다 싶어서 몇 달 동안 최대한 건강한 음식 위주로 먹고 싶은 만큼 먹고 살았더니 지금은 57키로까지 쪘어요 ! 그러니까 다시 생리도 시작하고 스트레스도 안 받고 폭식증도 자연스럽게 고쳐졌어요 ~ 저는 지금의 몸도 만족해서 이대로 건강하게 먹고 운동하면서 살려고요 ! 정말 몸무게보다 건강이 더 우선입니다 !!!
바디프로필은 안찍었지만 거의 무탄수화물 다이어트를 했던 경험자로서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에요. 제발 영양소 결핍 다이어트 하지마세요... 언젠가는 무조건 폭식으로 다가올거예요 본인을 믿지마요 ㅜ
이 시리즈 너무 좋아요.
그래 내가 24년을 이 몸으로 살아왔는데 어떻게 3,4개월만에 완벽한 몸을 가질수있겠어 .. 그건 내 욕심이고 내몸을 망가뜨리는거지 ..ㅠ 천천히 조금씩 하나하나 이뤄가는것만으로도 너무 잘한거지 너무 조급히 생각하지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용
맞아요.. 단기간으로 볼게 아니라 최소 1년으로 잡고 꾸준히 천천히 해야 맞는거 같아요. 그렇게 빼신 분들이 요요 없이 다이어트 성공 하시더라구요.
내가 '평생' 할 수 있는게 아니라면, 언젠가는 반드시 제자리로 돌아오게 되어있습니다. 꾸준히 실천하는 적당하고 가벼운 식단속에 가끔 외식! 그리고 운동으로 건강한 나를 만들어 가면 저절로 나의몸은 건강하고 늘씬한 상태로 되겠죠 :) 이때가바로 바디프로필을 찍을 때라고 봐야겠네요.
저도 바프찍었는데 몸무게가 64->50->70ㅠ
다시 바디프로필을 찍게 된다면 3개월이 아니라 1년 계획잡고 부작용 없이 하고 싶네요ㅠ
단기간에 바디프로필 목표하시는 분들은 다시 생각해보셨음 좋겠어요!!!
와우!!! 바프찍으셨다는것에 박수!!!그래도 한번 빼보셔서
다시 시작하시면 할수 있으시겠어요
키가몇이든 45키로도 예쁘고 75키로도 예뻐요. "나는 나를 사랑해, 그래서 운동하고 좋은것을 먹을거야" 가 돼야지 "몸이 이렇게돼면 나를 사랑할수잇겟지, 더 행복하겟지" 가돼면 안건강할수밖에없는 가능성이 많은것같아요. 말랏다고 스트레스받지말고 살집잇다고 스트레스받지맙시다. 운동은 몸 정신건강을위해 하는 생활의 습관으로 길들이고, 먹는것도 내몸에 좋은것을 넣는것이다 하는생각가지고. 저도 이말을 콧방귀로 듣다가 우울증 강박증 다 겪고 (지금도 좋아지고잇는과정이에요) 아까운 20대 다 보내고야 이제야 뼛속으로 깨닫고잇네요.
여성들은 갑상선 질환 발생률이 남성의 3배 이상 높기 때문에 조심해야 됩니다
항진증이나 저하증 오면 몇년을 치료해야 합니다...저하증은 죽을때까지 약먹어야 되고요
ㄹㅇ 이거 팩트임 이거 한 번 잘못걸리면 일평생 뚱뚱하게 살아야됌 울엄마가 그럼
진짜 공감합니다,,, 다이어트 탈모까지 겪어가면서 겨우겨우 목표 몸무게 만들어놓고 언제부터 조금씩 풀리면서 평소에 잘 먹지 않던 단거, 과자, 빵, 케이크등을 엄청 먹었어요,,, 그러고 나중에 몸무게 재보고 충격먹어서 또 다시 급찐급빠하고 또 폭식하고 급찐급빠하고 폭식하고,, 그리고 사람들을 보는 시선도 달라졌어요,, 조금씩 고쳐가려고 노력하는데 어느정도 고쳐졌다고 생각하면 또 다시 망가져서 이걸 계속 반복하고 있네요,,, 진짜 어떻게 고쳐야 될지 모르겠어요,, 예전처럼 하루 삼시세끼 건강하게 먹고 운동,식단에 대한 스트레스 안받으면서 그냥 평범하게 지내고 싶어요ㅜㅠ
혹시 지금은 어떠시나요?ㅠㅠㅠ 제가 지금 딱 그 상횡이라ㅠㅜ
평생 그몸을 가져야지 생각하면 평생 그식단유지해야하는거니...
저는 다이어트의 생각이 없지는 않았지만 건강하게 살자라는 마음으로 운동을 꾸준이 했어요 홈트30~60분 걷기운동 30~60분 하고 식단은 평소 먹는 가정일반식으로 먹었어요 기름진 건 피하고 야식은 아예 안먹었어요 그래도 가끔씩 치킨 햄버거 같은 거 어쩔 수 없이 먹긴 먹었어요 한 번 정도느 먹는다고 바로 몇키로가 확 찌는 건 아니니까요 평생 운동하고 살아야할 것 같아 평생 다이어트 식단을 먹을 수 없으니 일반식을 먹되 평소 양보다 절반만 먹었어요 그랬더니 4개월동안 10kg 감량했어요 처음같이 강한 운동은 못하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간단히 운동하고 식단도 건강한 일반식으로 먹을거구요 장기적으로 평생 건강한 나를 챙기자 생각하면 식단의 생각이 달라질거라 생각해요
4년차 다이어터입니다. 영상 보면서 너무 공감 갑니다.. 식단 조절하면서 한동안 빵에 미칠 정도로 운동하면서 무너지고.. 멘탈이 나가서 고민이었는데. 문제는 내 목표치를 두고 운동을 하다 보니 많이 무너지게 되더라고요. 특정 바디프로필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것보단 평생 내 몸을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다이어트를 한다고 생각해보시면 답은 나옵니다. 목표치를 두지 마시고 계속 한계점에 도전하세요!
식욕 이상에 생리불순까지 겪고도, 다시 예쁜 몸을 만들려고 하는 게 무슨 욕망일까요.
그냥 마음의 병 같은거죠 내 삶에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일들 일상 스트레스들 그런것들이 다 내가 못생겨서 벌어지는 일들 같고 예뻐지기만 하면 인생의 고통이 사라지고 주변 사람들이 다 나를 사랑해줄 거 같은 환상 미녀는 괴로워같은 영화가 그냥 히트친게 아님 모든 사람들 마음 속에 있는 꿈같은거라서 히트친거
바디프로필은 아니지만 저희 언니가 무리한 다이어트를 한 이후의 증상과 똑같아요.. 언니도 빵을 별로 안 좋아했는데 다이어트 이후로 빵을 하루에 기본 3개씩은 먹고 매운 것도 진짜 못 먹던 언니가 맵부심 쩌는 제가 먹어도 힘들어하는 엄청 매운 떡볶이에..
아이구 ㅠㅠ 동생으로서 걱정돼고 힘드시죠? 속상하시겟어요 ㅠㅠ 지금 "내가 왜이러지" 하면서 젤 자기비하하는건 언니자신일거에요. 옆에서 많이칭찬해주고 자존감올리는거 도와주세요, 자책하는 사이클이 끊겨서 저절로 알아서 빠져나올거에요. 두분다 힘내세요!
평생 운동한다고 생각하고 꾸준히 꾸준히 몸에 운동량을 쌓아나가야 한다고 봐요. 사진 찍고 좋은 이미지를 남기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그보다 좀 못해도 계속 관리하고 운동하고 수행능력을 유지해나가는 게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ㅠㅠㅠ 엄마랑 아빠 안는게 왜이렇게 뭉클하고 눈물이 날까요,,,,,, 다들 다이어트화이팅
바디프로필은 죄가 없음. 무리하게 식단하는게 문제지. 다들 욕심내지말고 건강 챙기셨으면 해요.
6개월 다욧해서 생긴 식이장애, 강박증 다 고치는데 7년 걸렸어요.
전 겪어보고 알았지만 여러분은 그냥 아셨으면 좋겠네여 파이팅.
혹시 어떻게 고치셨나요..? 식이장애 때문에 너무 힘드네요ㅠㅠ
@@보리-p2d 식이 아예 포기하고 먹고싶은거 배부르지않게 적당히 먹으면서 폭식->구토 안하려고만 노력했어요...!
먹토 하루에 3번씩 했었는데, 굶는거에 집착 안하니까 바로는 못고쳐도 점점 나아지더라구요!
무리하게 굶어서 빼려고 했던게 원인이었어서...
다 고치고 나서는 방식 바꿔서 다이어트 다시 시작했는데, 하루에 무조건 기초대사량 이상으로 챙겨먹으면서 운동 열심히 하고 세끼 열량 낮은 음식 위주로 배부르게 먹고있는데, 이런 방식으로 다이어트 하니까 식이장애 안와서 유지중이에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ㅠㅠ 힘드시겠지만 너무 스스로 몰아붙이지 마시구 이겨내셨으면 좋겠어요. 파이팅!
@@보리-p2d 더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말씀주세요..!
이게 맞음.
프로 빌더들이나 선수들은 몸 자체가 자신의 생계와 직결되는 사업수단이기에 그들은 자신의 몸으로 직접 실험하며 최고의 식단과 최고의 섭취방법으로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고 몸을 만듦. 또한 극단적 식단도 최고의 방법으로 가져가며 컨디션도 조절하여 후유증도 최소한으로 가져감. 허나 일반인이 단순히 그들의 단편만 보고 따라하니 부작용이 오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거다.
소름돋음.. 저도에요 식이장애 강박증 생긴 거 고치는데만 6~7년이었어요
무리한 식단을 본인이 괜찮다고 생각할 수는 있는데 몸은 계속 기억해놨다가 터트려버려요
식이장애도 생기면 고치기 진짜 힘들고 고치는 과정에서도 굉장히 스트레스기 때문에...진짜 절식 같은 건 안 하셨으면 좋겠음.
와 진짜 공감된다 원래 과자 빵 초콜릿 이런거 안먹었고 오로지 치킨, 피자같은 기름진 음식과 밥으로 살이 쪘었음..근데 탄수화물 제한하면서 다이어트하고나서 한평생 안먹던 과자 빵 초콜릿 엄청사서 쟁여놓음...
원래 안좋아하던 단음식들을 대체 왜 찾는지 스스로도 너무 놀라움
진짜 문제는 요요로 살이 도로 쪘음에도 과자와 단음식을 먹는 습관이 교정이 안됨...ㅠㅠ
하루사과 1개만 먹고 한달만에 7키로 뺀 후 지금까지 식탐 생겼어요. 먹는걸 심각하게 자제하는 다이어트는 절대절대 비추. 없던 식탐이 생김. 한번 생긴 식탐은 없에기 힘듬ㅠ
전 이게 다이어트 후유증인줄 몰랐어요.. 그냥 다들 이렇게 생각하고 다들 이렇게 사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이렇게 4년간 살았는데… 우어어… 생각이 많아지네요
한달에 15키로씩 빼는것은 정상이 아닙니다. 지속가능하지 않습니다. 다이어트는 장기간 매달 조금씩 2-3키로 뺀다고 생각하고 먹는걸 너무 제한하면 지속가능할 수가 없습니다
세분공통점이 표준체중에서 너무 마른체중을 목표를 두고 달성하셧네여 마른걸 너무 좋아하는 한국사회의…
사회 탓하는건 좀...
남에게 보여지기 위해 하는 다이어트 말고
건강하고 이쁜 내가 좋아서 하는 다이어트 하시면 사회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 생각 안들겁니다.
표준체중이라도 뱃살이라든가 허벅지나 여러곳에 군살이 많아서 다이어트 하는 사람도 있구요
개인적으로는 먹는걸 너무 좋아해서 지금 체중을 유지하면서도 더 많이 먹기위해 운동합니다. 목적도 사람마다 다 달라요
살이나 외면적인 부분을 가지고 남을 평가하고 비하하려는 건 너무나도 잘못된거지만 마르고 예쁜 걸 좋아하던 통통하고 건강미 있는 걸 좋아하던 그건 자기 마음이라고 생각해요..
외국이랑 비교하면 같은 s사이즈여도 일본,한국이 훨씬 작은 경우가 많아요 물론 타고난 체형의 차이도 고려 안할순 없지만 우리나라에서 과도하게 마른 체형을 좋아하는건 맞아요.. 다이어트 하면서 생기는 섭식장애,신체이형장애 등등에 관심이 덜한것도 있고요
@@이재익-b8u 예쁘다는게 특히 한국 사회에선 사회 구성원의 암묵적 합의로 여론이 형성되고 개인에게 영향을 미치는데 어떻게 사회영향이 없을수가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디프로필 찍고 후유증 심하게 겪고도 2,3차 다시 찍고싶어서 준비하는거보면 운동이 주는 성취감과 행복감이 더 큰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변화된 본인의 모습이 얼마나 좋으면! 부럽네용 갑자기 저도 운동하고싶어요! 다들 건강한 몸으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바프 안찍어도 초콜릿 생각나고 그러는데.. 그걸 그 기간 동안 유지하신 분들 대단하네요
저는 바디프로필은 아니지만 4년전에 스튜디오 사진찍겠다고 153cm/46키로->42키로까지 두달 걸쳐 뺐었는데 그때 체지방 박살나서..호르몬 이상오고 생리 건너뛰고 식탐조절 안되고 난리도 아니었어요ㅠㅠ 고작 4키로였는데도… 그때 운동도 진짜 열심히해서 건강하게 뺐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평균에서 마름으로 간 게 몸에 무리였던 것같아요. 아직도 그때 룸메가 책상에 올려둔 과자 멍하게 바라보다가 나도모르게 손 뻗으려고 했다가 정신차리고 충격받았던 거 기억남… 걍 미친것같앗음….그리고 원래 아무리많이먹어도 그전까지는 몸무게가 늘 48키로를 안넘아갔었는데 딱 저때 이후로 완전 고무줄 됐어요; 진짜 장기적으로 봤을 때 너무 해로운 짓을 내가 했구나 싶어요
다이어트를 하면 제일 먼저 식단을 제한하게되니까
먹방영상 더 많이 찾아보게되고 이런저런 먹방영상을
보다보니 어? 이사람이 이 음식 되게 맛있게 먹잖아?
나도 먹어봐야겠다 하고 메모 하다보니 리스트가 엄청
늘어있음... 진짜 이 세상엔 왜케 맛있는게 많은고야😭
저도 먹방 엄청 보는데 요즘 느끼는거는 먹방에서 볼 때는 엄청 맛있어 보였는데 막상 먹으면 그닥 맛있지 않은 경우가 많으니까… 먹방 볼 때 마다 “어차피 먹으면 별로야” 하는 생각에 꼭 먹어야 한다는 강박이 좀 사라졌어요…약간 안먹어도 그만 마인드로 변함.
다이어트할 때는 먹방이나 음식 관련 컨텐츠를 다 차단하는데 먼저인거 같아요. 먹방영상 보면서 먹고싶는 걸 참는게 힘들어셔 먹방 채널 다 구독 끊었어요ㅠㅠ음식이 눈에 안 보이니 식단 조절의 어려움이 훨씬 나아졌음다
먹방 보지 말고 다른 영상 보길
이런 시리즈 정말 좋네요 사람들이 건강하기 위한 운동을 했으면 좋겠어요
여러분 다 빼나나마 똑같아요
빼도 예쁘고 안빼도 예뻐요
전혀 제한두지않는 나를 칭찬해👏
이 영상을 많은 분들이 봤음 좋겠다
오잉 내가 보는 다이어터분들이 다 나왔네❤
진짜 바프 유투버들 보면 금방 금방 빼시는거 같은데 나는 진짜 안빠져 ㅠㅠ
슬로우슬로우 슬로우어터 화이팅!!!!!!!💪
면역력 떨어져서 피부 기묘증이나 가려움증 정~~~~~~말 힘듭니다. 자다가 가려워서 약먹어야하고 에어컨 바람에 빨갛게 부어오르고 옷 잘 입기 힘들고 더운데 가려야하고. 알러지 생기면 평생 재발하기 좋아요. 절대절대 잘 드세요. 면역력 끌어올리는건 정말 단기간으로 회복되지 않고 장기전입니다. - 알러지 극복 중인 1인 -
정말 유용한 컨텐츠였던 것 같애요마지막엔 감동까지..ㅠㅠ 저도 쫓기지 않고 건강히 운동하면서 언젠간 한번은 꼭 찍어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 건강한 자극 주셔서 감사합니다😊오늘도 건강히 다이어트 하시느라 수고하신 분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참,,, 뭐랄까 왜 하필이면 여자로 태어나서... 생각할것도 이렇게 많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살빼고 싶은데 그러면 건강이 무너지고, 생리하는것도 짜증나는데, 그냥 다 짜증이 나네요... 그래도 나 자신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나아가려고요 뭐든 되겠죠...
영상 속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제 이야기같이서 집중해서 봤어요.. 폭식증 생리불순 전부다 제 멘탈이 약해서 나만 그렇다 생각했는데 진짜 너무 위로되고 힘이되고 너무 좋은 정보로 다가오는 영상이라서 감사해요
20~30대까지는 식단조절하면서
운동하면 요요가 자주와요!
그냥 내가 먹고싶은거적당히 먹으면서
운동하면 살빠져요 근데 결혼하고
아이놓고 운동안하면 다시 살이 찌네요~~저두 20대중반에 먹으면서 운동해서 살빼는데 아이둘낳고 운동안하고 갱년기때가 되니 조끔만
먹어두 살이 찌고 잘빠지지않고 힘들어요~건강을 위해서는 운동은
평생같이 만나는 친구가 되야할듯
키가 커서 항상 57~60 건강하게 유지하다가 작년에 55까지 가겠다고 두 달동안 바짝 다이어트를 해서 바로 날씬체형으로 바뀌었었어요 (체중은 안 쟀는데 수분인지 살인지 바짝 빠져서 다들 살빠졌다고 놀란 정도...)안 맞던 옷들이 널널해지고 얼굴도 작아져서 마냥 좋아했는데, 하루종일 밥 생각만 났어요 그러다 두달 반 되었을 때 곤약국수먹다가 입터진 이후로 미친듯이 먹어서 10키로가 쪘어요... 단순히 키로수가 늘은 게 문제가 아니라 역류성식도염, 위염, 장트러블, 생리불순 다 겪었어요... ㅠ 지금은 건강식단으로 천천히 65로 내려왔습니다... 건강한 식단과 운동만 조금 해도 충분히 가능한데 빠르게, 많이 빼겠다고 욕심부린 게 문제였어요..ㅠ 앞으로는 건강식단으로 천천히 건강하게 유지할 생각입니다 ㅠ
뚱보균이 많은 음식은 자재하는것이 중요함은 분명 알고있는데 때기는걸 막 기는 힘듬 ㅠㅠ
바프는 아니지만, 결혼하고 찌고 아이낳고 찐 살을 빼기 위해 굶기도 하고 그랬는데 결국엔 적절한 식사와 운동 밖에 없더라고요ㅠㅠ 오늘 영상 보면서 다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다짐합니다!!
진짜 바프후 확실히 강박 폭식이생김ㅠㅠ 그래서 식단은두번다신안하고싶어요ㅎ ㅎ바프도 그렇고 ㅎ오히려 더마니찜ㅠㅠ
sns에 극단적으로 결과물을 보여주려고하는 욕심이 낳은 비극이에요
다들 하니까 나도 해야지, 나도 인생사진 만들어서 보여줘야지
다들 처음엔 건강과 미용을 목적으로 시작했지만 결과엔 미용만 있었어요
결국 이렇게 부작용 얻은 모두가 몸을 희생하며 얻은 교훈은 결국엔 모든건 정석대로 해야 최고라는 것 같아요
지속가능하게 천천히. 이거 모른것도 아니잖아요.
다들 알고있었지만 sns에서 경쟁하듯 다이어트를 한 결과가 이렇습니다,,, 다들 sns말고 그냥 현생을 사시길 ㅠㅠㅠㅠㅠㅠ
다들 제대로 된 정보를 골라서 듣는 능력을 키울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항상 생각하는 데 이게 부족해서 다들 부작용도 심하고 목표를 어디에 둬야할 지 못 정하고 자신을 힘들게 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어느정도 안정된 다이어트의 삶을 영위하기까지…
엄청난 눈물과 아픔의 과정이 있었다는 공통점이 있었네요 이에 공감이 되면서도 동시에 짠하기도 해서 울컥했구요ㅠㅠ
달콤한 열매는 거저 얻어질 수는 없다는 것은 만고의 진리가 아닐까 해요
단 한사람도 똑같을 수 없기에 교만할 수도, 판단할 수도 없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완벽?이란 없기에 각자가 그 방향을 향해서 나아가는 과정이 인생이겠죠😊
8겔째 헬린이 입니다. 저도 목표는 바디프로필 입니다. 하지만 식단관리는 거의 안하고. 대신 술을 완전히 끊고. 간식류등 끊었구요. 단기간에 혹독한 바디프로필이 아닌 장기간을 보고 천천히 만들자는 식으로 하고있슴다. 우선 술.당류를 끊으니 7키로는 당장 빠졌지만 체중이 정체기 구요. 그냥 근육이 늘어서 겠지 하고 운동 계속 하고있습니다. 현장업무직 이라 일전에 식단조절한다고 좀 덜먹고 업무.운동 강행하다가 쓰러진적 있어서 과식은 하지말고 에너지는 주면서 하자 는 식으로 하구요. 오버트레이닝이 지속적이다 시피 하다가 요즘은 쉬는시간도 주면서 무분할 운동으로 메일 운동 합니다. 갑자기 드라마틱한 변화는 아니지만. 거울을 보면 이전과는 달라진 몸을 보며 뿌듯함을 느끼며 지내고 있습니다. 힘냅시다^-^
너무 좋은 컨텐츠인 것 같아요 ㅠㅠ 항상 단기 빡센 다이어트만 해왔었는데 건강을 희생하면서 왜 그렇게 1kg 2kg에 집착하고 있는걸까 싶네요… 건강한 다이어트를 권장해주시는 제이제이님 감사합니당!!
저는 바프를 6일 남겨두고 있어요.
바프 준비는 2.5개월 정도 하면서 체중을 9키로정도 감량했는데, 2일전까지만해도 '바프 끝나면 이거 먹어야지, 저거 먹어야지' 하는.. 먹고싶은 음식 생각으로만 가득 차고 식탐이 더 생기고 있었어요. 그리고 바프 이후에 그 음식들을 다 먹고 내 식욕을 다 채운 이후에 유지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제이제이님과 인터뷰 하신 분들 얘기 들으면서 바프를 위한 다이어트가 아닌 계속 다이어트를 해 가는 중에 이번에 기록을 남기는 것이고, '내가 먹고싶은 음식은 평생 먹을 수 있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식탐을 줄일 수 있을꺼같아요. 원하는 눈바디가 나오지 않아서 계속 스트레스 받고 힘들었는데 위로가 되고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시행착오가 있어서 그러신지 재도전하실 때는 더 건강하게 잘하실 것 같긴 하네요. 극복하는 과정이 고됐지만 긍정적으로 잘 이겨내시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영상 넘 잘 봤어요^^
바디프로필 찍는 자체가 나쁜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어떤 일이든 급하게 하면 체하는게 기본적인 원리 아닐까요? 3개월에 찍겠다! 6개월만에 찍겠다! 하는 걸 시험에 비유하자면 3개월 6개월만에 공무원 합격을 하겠다? 수능 1등급을 보겠다 느낌같아요 ㅠㅠ 저는 3년동안 운동을 하다가 6개월 정도 잡고 찍었는데, 그 동안 스트레스는 당연히 있었지만 특정 음식에 집착하는 등의 후유증은 딱히 없었던 것 같아요 ㅠㅠ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제가 정의하는 '바디프로필'이란, 그동안 해온 것들을 약간 점검하는 느낌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바디프로필은 아니지만 61키로 일때 개인피티받아서 3개월동안 체지방만 7키로 빼고 근육도 2키로 늘렸었는데 피티 딱 끝나자마자 보상심리로 먹고 운동도 안 하다가 69키로 됐어요 ㅋㅋㅋㅋ 다시 천천히 다이어트 하는중임니다,,
저도 지금의 저를 기록하려고 바프를 준비중이예요! 제가 할수있는 지속가능한 식단, 꾸준하게해서 이제는 취미로 만들고 있는 운동까지! 바프를 향한 길이 너무 즐거워요!
바프에 상관없이 다이어트 끝나고 나면 뭔가 나에대한 보상?심리로 더 먹게되는거 같아요 ㅜㅜ
일반식만 이제껏 해왔던 사람들이 바프 찍는다고 3-4개월 극단적인 식단하게 되면 보상심리 때문에 바프 이전 식단보다 훨씬 많이 먹게되고 한 번 먹으면 입터져서 폭식식단 유지하게 되면 극단적인 식단으로 위급상황으로 인식한 몸이 폭식한 음식을 거의 대부분 지방으로 축적하게 됨 그래서 단기간에 뺀 만큼 단기간 요요와서 되돌아가거나 대부분 그 이상 살이 더 찌게 됨 따라서 몸이 위급상황이라고 느끼지 않을 만큼의 영양소는 섭취해야하고 근육량을 늘리면서 기초대사량을 늘려야함. 몸은 3-4개월 만드는게 아니라 30-40년 생각하면서 꾸준하게 만들어야함
와,,, 저도 다이어트 전까지는 밀가루 그렇게 안좋아했는데,, 다이어트 심하게 하고나니까 밀가루음식에 떡에 디저트,,, 그리고 위 다 상해서 위궤양직전까지 갔어요,,
오퀸님 채널인 줄 알았는데 제이제이님 채널이였잖아...?
우아..이영상이 정말 제 현재고민을 싹 해결해줬어요...바프를 목표로 다이어트중은 아니지만 전 고도비만에서 정상체중을 위해 다욧트중이고 그렇게 한지 이제 34일째거든요 시작했을때 워낙 몸무게가 많이나간상태로 시작했기때문에 주변에서 왜이렇게 빠지는속도가 느리냐,한달에 10키로는 빼야되는거아니냐 이런소리를
계속 들으니까 저도 아 내가 너무 느리구나 식단도 운동도 더 빡빡하게 해야되나 하고 최근 고민하고 있었는데 바보같은말이었다는걸 이 영상을 보며 깨닫게 되네요 저는 이쁜몸매를 얻기위해 다이어트를 하는것도 있지만 건강한 몸이 목표이고 요요나 생리불순 등 몸 이상이 오는걸 원치않거든요 천천히 운동도 병행하면서 지금과 같은 속도를 유지하며 건강하게 다욧트를 하자고 다시한번 다짐하게 됩니다!
고도비만에서 보통 보통에서 마름까지 35키로 이상 감량 했고 기간은 일년이 걸렸습니다.
일년동안 10번 이하의 치팅 하루 3시간 이상 운동, 길었던 식단으로 바디프로필이 끝나고 소화가 되기 전은 무슨 입이 쉴시간 없이 먹었습니다. 웨이트 배운지 6개월 후 쯤에 바디프로필 준비를 들어갔음에도 운동 강도는 버거웠습니다.
그래도 저는 많은 감량을 하고 예쁜 20대를 남기고 싶어 바디프로필을 하게 되었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 거는 정말 단기간에 준비하지 마세요 ㅠㅠㅠㅠ솔직히 시켜주는 사람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운동을 기존에 하고 계셨으면 3개월 가능하겠지만 헬스, 다이어트, 운동이 처음인데 다짜고짜 60,100일 잡고 하는 건 몸이 혹사 하는 거고 단순히 마르게 나와서 생각하시는 근육 뿜뿜은 찍지 못합니다... 근육이 없으니까요..^^
모두 건강한 다이어트와 건강하게 운동하시길 바랍니다 💗
이거 보는 여성분들...세상에 나쁜 음식은 없어요! 정크푸드든 채소 생식이든 👏내가 먹는 음식이 나의 가치를 결정짓지 않는다👏 기억하세요...
정크푸드는 확실히 나쁩니다. 다만 먹는 양을 같게 하되 건강한 식단을 하는게 장기적으로 몸의 건강에 좋겠죠
@@lipo_245 그 뒤에 오는 말이 👏포인트일뿐 당신 말도 틀린건 아닙니다^^ 너무 당연한 말이라 안한거죠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ㅜㅜ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싶고
바디프로필은 운동의 연장선으로, 즐거운 추억으로 진행되었으면 좋겠어요! 준비하는 모든 분들 건강하시길 🙏
노화 피부가 되는군요 빨갛게 되고 멍잘드는 피부가 되고 어느정도 체지방이 있어야 되는데 빈혈로 생리불순이 되면서 폐경도 빨리와요 아침은 꼭 탄수화물(통곡물 현미등) 섭취해야합니다 거르면 저혈압으로 핑 돌며 쓰러질수도 있고 ♡먹는것이 나자신이다♡몸무게보다 눈바디♡ 복근보다 신선한야채를 다양하게 섭취하는것이 더 중요 100세까지 그 몸매 유지해야합니다 보여주는것보다 건강한 나의 몸이 더 중요 하더군요 운동습관이 생겼다니 화이팅입니다
바프 64일 남았는데…제 미래네요ㅠㅠ 너무 덜컥 시작해버렷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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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2주 남았네요
하루를 운동에 다 투자하고 나름 죽어라 하는데 정체기가 와서 여기서 운동량을 더 늘려야된다 하고.. 몸은 엄청 피곤한데 불면증이 생겨 다여섯시쯤 겨우 잠들어요 기력이 없어서 집은 맨날 개판이에요 46키로가 됐는데 근육은 잘 안보이고 거울엔 그냥 멸치가 서있어요ㅠㅠ 제가 기대했던 몸과 너무 달라서 우울해서 운적도 있어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처럼 웨이트를 처음 시작한 사람들은 3-4개월하는 극단적 다이어트로는 절대 건강미 있는 몸매도, 건강한 몸도 만들수 없다는걸 이제 알았어요 처음 시작할때로 돌아간다면 6개월 이상 길게 잡고 꾸준히 건강하게 하고싶어요
@@HN-rk5px 감사해요 잘 마무리 해보겠읍니다ㅠㅠ
극단적인 목표와 식단으로 생기는 것이지
바프때문은 아니라고 봐요
본인의 기초대사량보다도 안먹고 빼는 일이 많더라구요 ㅠ
체계적인 식단을 세우시고
이후에도 유지가능한 정도의 운동을 하셔야합니다!
진짜 이영상 바디프로필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셨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
저는 5월 10일? 에 시작해서 7월 8일에 바디프로필을 찍었어요
처음에는 건강하게 하는만큼해서 나의 가장 젊고 예쁜 몸을 기록하자로 시작했지만 피티를 처음 받으러 가고 심각하다는 이야기도 듣고 또 하라는대로 하니 눈에 보이는 결과들에 목적과 다르게 오버하기 시작했어욬ㅋㅋ
최종적으로는
체중 52kg>45kg 체지방률 23%>15%
치팅 데이없이 이틀 무탄수 하루 탄수 번갈아 가다가 마지막 일이주정도 닭고야 했는데
정말 영상속 내용이 모든게 공감이 가요ㅠㅠㅠ
1. PMS는 있었는데 결국 생리를 안해서 촬영에 지장이 갈까봐 2-3주 경구피임약을 먹었더니 컨디션이 진짜 말도 아니었어요
2. 바디프로필 끝나고 해방감에 음식을 엄청 찾고 3일째까지 위가 엄청 줄어서 일반식 절반먹고도 위가 찢어질거같은데도 과자 디저트 보이면 먹고싶어서 우겨넣다가 위아프고 위가나아지면 장이 음식을 못받아들여서 정말 한 3-4일을 난리였어요
3. 7/24 기준 50kg대에요 제가 단수를 40시간정도 해서 45kg대였던걸 감안해도 2주동안에 4키로 정도가 찐거에요
운동은 못해도 주4-5회 1시간 반정도는 했지만 진짜 한끼를 먹을때 양이 주체가 안되요
위장기능이 회복되니까 이전에 비해 소화력이 200%인 느낌..?
아침 점심 꾹꾹 참다가 저녁에 폭발하거나 아침에 밥먹고 조금먹어야지하고 과자를 까면 두봉지를 뚝딱해치운다거나...
4. 그러면서도 음식에 제한두는거에서 못벗어나요 탄단지 계산하느라 골머리아프고 지키지는 못하니까 스트레스받고ㅠ
긍정적인면도 맞아요 단백질 신경쓰게되고 3끼 규칙적으로 챙겨먹게되고
잠깐 본가에 올라와있는데 가족이랑 있으니까 참게 되는것도 있어요
저는 후유증 과도기였는데 이영상을 보니까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위로도 되면서 좀더 일찍 이영상을 봤다면 후유증없는 다이어트를 할수 잇었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아요
그래도 맛있는거 건강한거 먹고 운동도 꾸준히 즐기면서 살아야지 하는 마음이 드네요ㅎㅎ
바디프로필 준비하는 다른 젤린이분들은 후유증없는 준비하시길 바래요!!!
바프는 기록일 뿐이지, 최종목적은 건강입니다. 저는 운동 시작하면서 생리주기가 정확해지고 있는데, 식단은 가급적이면 일반식을 꼭 먹는 편입니다.
저는 군것질도 너무좋아하고 탄수화물중독까지 있어서 항상 통통했는데요, 운이 좋게 제 주변은 제가 통통한걸 비난하거나 눈치를 주는 사람이 없어서 통통한 채 만족하며 살고있었어요,
그러다가 우연히 기회가 생겨 건강검진을 받게됬는데, 평소에 그냥 위염이 잘 생겨서, 그냥 자극적인걸 먹어서 위가 많이 나빠졌나? 정도의 생각이였는데, 알고보니 담석이 있었고 그게 커서 담즙이 역류되다보니 위염이 자꾸 생기는걸 알게됬어요 조금만 더 커지면 수술을 해야하는 크기라는데 수술은 너무 무서워서 바로 다음날 부터 헬스를 끊어서 다니기 시작한지 3개월이 넘었네요
다이어트의 목적은 아니였지만 꾸준한 운동으로 자연스레 몸무게도 줄기시작했구요 지금은 3개월동안 5kg정도가 줄었는데, 몸선이 예뻐지니까 다이어트 욕심이 나기는 하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먹는 즐거움으로 활력있게 사는 사람이라
다이어트 식 식단조절을 하면 힘들어서 운동을 놓을것 같아서 먹는음식에 제한은 두지않되, 야채를 매끼마다 추가하거나, 양을 예전보단 줄여서 먹거나, 잡곡을 원래 좋아했어서 현미밥으로 바꾸는 등의
약간은 느슨한 식단조절을 하고있어요,
물론 외식도 자주했었고 마라탕같은 음식이나 쥬스도 좋아해서 가끔은 폭주하기도 하지만,^^;;
옛날처럼 자주그러지 않으려고해요
아니면 먹고 다음날은 운동을 쬐끔 더 하거나요ㅎㅎ
운동을 시작한 그덕에 위염도 없어졌고!
항상 달고 다니던 위약도 이젠 먹지않게됬답니다! 생리통도 줄고, 허리통증도 줄고, 긍정적인 에너지도 더 생기도, 힘들고 우울한 일이 생겨도 오래가지않는 멘탈도 생겨서
이제는 운동 나가는건 귀찮아도 운동하는것 자체는 즐거워 졌어요!♡
저는 피티같은건 좀 부담스러워서
제이제이쌤의 영상을 많이 참고하는데요
이번 영상 저는 바프를 준비하지 않지만
건강한 삶을 위한 약간은 느슨한 저의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이 됬어요♡♡
정말 너무너무 감사한 영상이에요
영상에 나와주셔서 본인의 경험들을 얘기해 주시는 분들께 정말 감사하네요
무조건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과 바프를 시도하는게 아니라 진짜 필요를 위한 운동을 할 수 있게 정보를 주는 영상인 것 같아요
영상 기획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차피 인생 길게 살고, 이것 조차 인생의 지나가는 굴곡일 뿐이니 다이어트 빡쎄게 해서 뺐는데 다시 먹어 쪘다면 그 상태에서 다시 스타트! 해서 유지한다 생각하셨으면 좋겠음. 어차피 빼 본 경험이 있는 분들이라 더 잘 할 꺼라 생각함.
저도 다이어트 시작하고 나서 군것질,간식,빵 등등 엄청 사놓고 치팅데이에 먹어야지!! 이러면서 박스로 사고 그러고 있어요ㅠㅠ
무리한 다이어트는 오히려 건강을 해치더라구요.. 비정상적인 몸매를 바라보고 비정상적인 식단과 운동을 한다는 말이 참 인상적이네요 사람마다 체형도 다르고 조금 체지방이 있고 조금 근육이 적어도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으면 충분히 만족하고 살 수 있었는데
난 뚱뚱해 비만이야 라고 스스로를 비정상으로 치부한 순간 파국이 시작됐네요 저도 무리한 다이어트로 생리도 끊기고 탈모도 심했어요 오직 두부 닭가슴살 샐러드만 먹고 밥은 몇 그람 이하만 먹는 등 식사를 제한하니 정신도 망가지고 운동하지 않는 시간동안 음식생각밖에 안했던거 같아요 그때로 돌아가면 절대 다이어트는 하지 않을거에요 nn kg를 목표로 하지 않고 차라리 주 3-4회 근력운동하기를 목표로 잡고 건강하게 운동했을거에요
세분다 너무너무 아름다우신데 얼른 건강해지시고 식습관도 강박도 좋아지셨으면 좋겠어요 ㅜㅜㅜ
이번 시리즈 넘좋음!! 사회적으로 바디프로필에 대한 인식도 점점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나도 바프찍고2달동안에 꾸준하게 먹으면서 운동하니깐 10키로 다시 쪘는데... 지금은 다시 복구 ㅠㅠ
진짜 바프찍기전에 찍은후에 어떻게 지낼지에 대한 생각이나 계획세우는게 더 중요한부분인거같아요...!!
제이제이님.. 수트 맞춤 일 듯!!! 꺄악~!~!
저도 바프 전보다 2키로 오버하고 점점 계속 찌는 중이네요... 지금 안먹으면 안될거같은 폭식증이 오더니 2달만에 6키로가 찌고 뇌하수체 호르몬 이상도 생기고 생리도 6개월째 끊겼어요 호르몬 약을 먹어야 생리를 하고...참...이럴 줄 몰랐어요....후...
바프는 찍지 않았지만 2달 정도 피티 받으면서 정상체중에서 저체중 몸무게까지 찍어봤어요…1년 전의 경험이지만 그 뒤로 살찐 모습은 내가 아닌 것 같고 현재 지극히 정상체중인데도 끊임없는 마름에 대한 열망 때문에 스스로가 스트레스 받으면서 살고 있어요 ㅎㅎ…마름을 극도로 선호하는 이 한국 사회 지치네요 ㅠㅠㅠㅠㅠㅠ🤢
슈트 너무 짤떡이에요😍😍😍😍😍😍😍😍😍😍😍😍😍😍😍😍
공감...원래 식욕별로없고 집착없는 스탈이었는대 오히려 집착하게됨 먹고싶은거 많아지고
바프 도전하는 분들 존경합니다 ㄹㅇ....
음식 종류 제한 두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는 식탐이 생기는 듯... 양만 좀 줄여도 훨씬 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