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피티 끊은 지 3주째 제대로 다이어트는 2주째인데 눈바디에 딱히 변화가 없어서 초조해요 배가 진짜 살짝쿵 들어가긴 했지만 식단은 깨끗한 재료 사용해서 먹고 싶은 거 해먹는데 빡세게 해야할 지 고민되네요 2주 정도론 살 안 빠지는 게 당연하긴 하지만ㅠㅠ 운동을 더 해야 하나 싶고....
제이제이쌤 정말 지금의 저한테 필요한 영상입니다. 작년에 6개월동안 바디프로필 준비를 하고, 그동안 식단한번 안지킨적이 없었어요. 그 강박이 바프끝나고나서 폭식증이 되어버렸죠.. 정말 힘든 1년을 보낸것같아요. 다이어트를 결심할때마다 무너졌고 바프준비로 8키로를 뺐는데 15키로가 쪄버렸어요. 내의지로 안된다는말이 정말 가슴깊이 와닿네요. 쌤말대로 나에게 맞는 식단으로 계단식 장기 다이어트를 올해는 계획해볼까해요 내가 스트레스를 받지않도록 관리하는것도 다이어트의 일환이다.......... 새겨듣겠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간헐적단식+초절식으로 10키로 뺏을때 주변에서 눈치 1도 못챘어요 건강한식단+운동으로 2키로 뺐더니 살이 왤케빠졌냐고 하더라구요ㅋㅋㅋ 그 이후부터 지방이 줄지않으면 다이어트가 아니라고 생각하니 체중 줄어드는 속도가 느려도 예전만큼 스트레스 받지않아요 삼시세끼 식단을 잘 챙겨서 3주에 한번 치팅을 하는데 초반에는 여태한게 아깝고 살찔거같은 강박때문에 좀 맛있는샐러드로 치팅하곤 했는데요 인바디결과는 맛있는 샐러드치팅후에 빠진것보다 짜장면에 탕수육으로 치팅했을때가 훨씬 더 많이 빠졌어요(허탈)ㅋㅋㅋㅋ그이후로 치팅때는 먹고싶은거 먹습니다! 대신 배부르면 그만 먹기!! 먹은만큼 운동도 더 잘됩니다 유지는 먹은만큼 움직이면 됩니다! 먹고 누우니까 요요가 오는겁니다!! 다이어트때만 운동,식단하고 목표체중 이뤘다고 때려치면 안돼요!!
진짜 제 얘긴줄알았어요..... 다이어트를 하면할수록 실패한다... 천천히 운동하고 잘 빼오다가 욕심내서 바프를 찍었는데 바프 이후로 폭식증이와서 10키로 이상이 찌면서 다시 시작했는데 3일 식단하고 무너져서 어느새 또 미친듯이 폭식하고 자책하고 보상심리로 미친듯이 운동하고있는 저를 보게돼서 이거 잘못돼도 한참 잘못됐다 싶었어요. 지금 다이어트가 문제가 아니다 싶어 그냥 다이어트 자체를 하지 않기로 했어요. 먹고싶은거 먹자 폭식해도 괜찮아 먹고싶은만큼 먹자 운동 안해도 괜찮아 살쪄도 괜찮아 배부르면 멈출수 있는 그때로 돌아가자라는 생각으로 그냥 몸이 시키는 대로 했더니 결국 살은 바프 이후 거의 20키로정도 찌게 되었지만 점점 음식에 대한 집착이 사라지게 됐고 그 다음으로 살빼려고 운동하는게 아니라 소화시킬겸 좀 걸어볼까로 시작해 요즘에는 운동이 습관이 되어서 다이어트라기보다 저절로 7키로 정도가 빠졌어요 여러분 타인에게 여러분을 맞추려고 하지마세요. 지금 현재의 나를 사랑해 주세요 다이어트는 보다 건강한 나를 만드려고 하는거에요 우리 다들 건강하게 다이어트 해요!!
19.12월부터 헬스다니면서 다이어트식단(빡세게는 못하고 유지가능한 적정선,대신 간식이나 야식은 거의 제어) 및 주5회 1시간운동 하면서 64>53kg까지 약 1년 5개월만에 11kg정도 감량했어요. 중간중간에 수술도하고 코로나로 헬스장 영업중지 등 운동공백은 있었고요. 작년4월부터 유지어터입니다. 유산소 병행하면 더 빠졌겠지만 유산소 넘 싫더라고요ㅋㅋ근력위주로 1시간씩 부위별로 하고있어요.대신 서킷병행합니다. 주말은 실내싸이클 20~45분정도 인터벌로 한 번씩 타주고 과식했다 싶음 퇴근 후에 한 번 더 타고있어요. 식사는 지금은 일반식으로 먹고 간식도 먹어요.술도 맥주 한캔정도는 마십니다. 정크푸드도 가끔 먹습니다. 대신 배부르다 싶음 더 먹지않습니다.그러니까 1~2kg 체중이 늘더라도 금세 원상복구되더라고요. 체중계 눈금에 이제 집착은 안하는데(부종,과식 등에 영향) 인바디 후 근손실 나면 근손실에 집착하게 돼요.ㅋㅋㅋㅋ 큰옷들은 멘탈이 느슨해질까봐 다 헌옷수거함에 버렸고 신축성 없는 아주 살짝 여유있는 옷으로 교체했어요. 바지가 29에서 26으로 줄었고 26도 허리가 여유있습니다. 느리더라도 꾸준함이 최고인 것 같아요. 저는 건강문제때문에 정상체중을 꼭 유지해야해서 운동은 빼놓지않고 꾸준히 하고 있어요.(주4~5회) 우리는 단거리만 뛰는 것이 아니라 장거리 마라톤을 하는거잖아요. 그러니 정체구간이 길더라도 과욕은 금물. 지속가능하게 완주해봐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아! 그리고 살이 너무 심각하게 안빠지신다면 산부인과 검사/갑상선초음파해보세요 다낭성난소증후군이나 갑상선저하증이면 진짜 빼기 힘들더라고요 다낭성증후군은 현 체중은 10프로만 빼도 드라마틱하게 좋아지긴 하는데 그 10프로 빼기가 힘들긴해요ㅋㅋ
제가 결혼하고 애기 낳고 우울증 폭식, 음주로 70까지 찍었다가 제작년 7월부터 식단조절과 꾸준한 홈트로 6개월간 12키로 감량 성공했고 많이 빠지고 근력도 늘어나는거 보면서 식단이 많이 해이해 졌어요. 지금은 식단은 거의 안하고 홈트만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몸무게도 좀 늘었을것같아서 체중안잰지는 오래돼었습니다🥲 체중계는 큰 의미 없고 눈바디가 중요하단말을 너무 많이들어서 이제 체중욕심은 없지만 운동강도가 많이 늘어나면서 식단은 제대로 못하다보니 근육돼지가 돼가는거 같애서 올해부터는 하루 한끼는 되도록 다이어트 식단으로 하자 다시 다짐했는데 지금 제 심경에 잘 맞는 영상이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계단식 플랜 잘 짜서 다시 힘내볼게요!!!💜
저두요....한 8개월 정도 나트륨 조절은 안하면서 다이어트식 요리해왔는데 이제 유지하려고 하니 어떻게 해야할지....ㅠㅠㅠㅠㅠ고등학교 올라가서 운동하는 시간을 줄여야할텐데 운동 안하면 불안한 듯한 강박도 생기고ㅠㅠㅠㅠ유지할땐 운동을 줄일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우리의 몸은 탄수화물이 부족하게되면 단맛이 지배적인 음식이 먹고 싶어지게 되고, 에너지가 부족하다고 느껴지게 되면 기름진 음식이 먹고 싶어지고, 단백질이 부족하면 고기가 먹고 싶어집니다. 이렇게 우리의 몸은 필요한 영양소가 있을때 그때 마다 그걸 채우기 위해 우리에게 신호를 보내게 되어있죠 이런것들을 거스르게 되면 그러니까 어떤 특정 영양소를 제한하게 되면 몸은 그 필요한 영양소를 흡수하기위해 몸의 흡수율을 높히고 식욕을 증가시키기도 합니다. 어떤 영양소를 제한하는 식단은 몸의 입장에서는 고통스러운거죠 오랜시간 이러한 식단을 지속하게 되면 우리는 적응하여 괜찮은것 같을지라도, 몸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냄새가 지독한 방안에 갇혀있다 가정해보면, 시간이 지날수록 적응하여 냄새가 안느껴지겠지만, 냄새자체가 사라진건 아니듯 말입니다. 이렇게 되면 몸은 님에게 계속 이상신호를 보낼꺼에요. 그중에 무월경도 하나이겠지요? 이전에 과일식이라는 식단이 있었는데 대표적인 증상이 무월경이였습니다. 하루빨리 제한식단에서 탈출하길 바래요 가공음식을 줄이고 천연음식위주에서 몸이 그때 그때 원하는 음식을 충분히 넣어주세요 일단은 최대한 줄여서 설명해보았어요...ㅎㅎ 화이팅입니다 !
저도 앞자리가 7로 변하자 마자 4개월간 13키로 정도 빼다가 12월 중순부터 날뛰는 호르몬과 입터짐.운태기까지 같이 왔어요ㅜ 이제 목표 감량이 3키로 정도 남았는데 좀 뺐다고 나태해진건가 하며 스스로에게 자책과 실망도 했어요..그러다 이럴때일수록 더 억지로 식단과 운동을 이어가는건 저에겐 맞지 않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잠시 쉬어간다 생각을 하고 대신 다이어트 할때보다 물을 더 많이 마시고. 저녁에 아주 짧은 스트레칭이라도 하기.하루중 한끼라도 가볍게 먹기. 이렇게 하며 2주동안 큰 몸무게 변화없이 유지는 하고 있어요 13키로를 빼며 정체기를 딱히 겪진 않았지만 지금 몸의 정체기가 아니라 마음의 정체기가 온거같아요ㅠ 여기서 끈을 놓아버린다면 순식간에 다시 앞자리 7을 다시 보게될거 같아 요즘 불안하기도 해요ㅠ 다이어트를 시작하며 이참에 좋은 습관을 늘리고 꾸준히 이어가자 이것도 저의 목표였는데 쉽지않네요ㅠ 그래도 오늘 제이제이님 영상을 보고 다시 한번 힘을내서 마음을 잡아볼께요! 언제나 도움되는 영상 감사히 잘 보고 있어요 제이제이님 새해 복 듬뿍 받으시구 올해도 지금처럼 좋은 영상 많이 많이 보여주세요 ❤
21년 2월9일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14키로 뺐는데요. 초반 두달은 6키로 정도-체중의 10프로를 한번에 뺐고, 그 다음에는 1-2키로로 뺐어요. 12키로 뺀 이후 부터는 몸무게가 오르락 내리락 했던 듯요. 아주 천천히 빠졌어요. 지금 유지하고 있는데 아침 점심은 일반식이랑 먹고 싶은 거 위주로 먹고 저녁은 좀 가볍게 먹어요. 14:10 간헐적 같이 하고 있고요-잠을 일찍 자요. 식도염 때문에 식사를 일찍 하는게 맞더라고요- 하루 세끼 식사 꼬박꼬박 하고 운동도 병행하고요. 자기한테 맞는 식단이 있는 듯요. 탄수를 좀 줄이고 대신 단백질 식이섬유 섭취에 중점을 뒀고요 지방은 좀 더 유연하게 먹지만 마구 먹진 않아요. 중간중간 기념일에 뷔페 가서 먹고 싶은 거 다 먹었고 치팅은 따로 갖지 않았어요. 지금은 평일에 관리모드 주말에는 좀 여유있게 먹으면서 유지중이에요. 양조절은 당연 필수로 하고 배가 부른 신호가 오면 스톱해요. 단걸 많이 안좋아하고 치킨 햄버거 라면 피자를 원래 안좋아했어요 탄산같은 액상과당도 안좋아했고요. 다이어트 하면서 유일하게 안먹은게 라면 같아요. 안먹고 싶어서 안먹는거지..그 외 가리는 거 없이 먹었고 다만 양조절 필수..그리고 피자나 햄버거 치킨 먹을 때 무조건 샐러드 같이 먹음요. 그리고 하루 한 끼를 과하게 먹으면 다른 한 끼는 조절식으로 먹었어요. 제이제이님 영상 정말 큰 도움 됐어요. 다이어트 초반에 초절식 오래하면 안좋다 해서..다행히 제가 그때 초절식을 4주 정도 하고 있을 때 였는데 그 영상 보고 바로 계획 수정해서 다른 영상도 찾아보고 플랜을 잘 짠 것 같아요. 담달 9일이면 일년되는 날인데..일단 2년 유지가 목표입니다^^ 항상 넘 감사드려요~~
@@HJ-vy9zu 초반엔 걷기-만보를 두달동안 빠짐없이 했고요- 그러다 홈트 했어요. 유튭 보면서요. 식후 걷기도 하고 지금은 등산도 하고요 공복걷기도 가끔 해요. 지금은 필테 하려고 알아보는 중이에요. 유산소만 하면 근력도 같이 빠져서 근력운동도 꼭 해줘야 좋겠더라고요.
요요올까봐 겁났었는데 이런 영상 감사해요~ 저는 9개월동안 17키로 감량했는데요 저녁8시부터 다음날 점심12시까지 간헐적단식하고 점심은 일반식으로 양 줄여서 먹고 군것질은 못 끊어서 하루에 1개씩하고 저녁은 과일, 야채등으로 클린식으로 먹구요 유산소운동과 요가 등등도 꾸준히 했어요~ 요새는 직장 이직을 하는 바람에 다요트가 잘 안되네요,, 직장에서 군것질도 많이 하게되고 퇴근하고 힘들어서 운동도 건너뛰게되고,, 언니 영상보고 힘내서 다시 시작해볼게용!!!
바프찍으면서 거의 8키로정도감량하고 2년째 유지하는 유지어터인데요 요새 큰 고민은 마법 전후로 입이터져서 2-3키로가 증가하고 이후에는 다시 다이어트하면서 돌아오고 하는 일이 반복되어서 그게 어렵더라구요. 마법기간 호르몬을 이길수 있는 팁이있을까요? 완전 식단은 아니더라두 일반식과 클린식을 함께 꾸준히 유지하고싶어여쭤봅니다
와 ㅠㅠㅠ 제이제이님 장기다이어트 영상이라니 ㅜㅜ 장기다이어터로써 너무 기쁩니당 ㅎㅎ,,, 저는 작년 여름방학부터 근력운동하면서 5개월동안 6KG 감량했는데, 과 특성상 1주일 내내 대면으로 대학교 생활을 하다보니까 매일 클린한 식단 챙기는 것이 힘들더라고요... 가능하면 샐러드나 오트밀식단을 먹었고, 그 외 일주일의 절반 이상을 일반식(배달, 집밥)을 먹으며 술자리도 일주일에 한두번 씩 가지는..? 기상천외한 다이어트를 했습니당... 하하항 초반에는 이게 뭐지? 나 한달에 3kg씩 빼려했는데..? 한달에 1kg 빠지는게 다이어트인가? 했는데 결론적으로 2022년이 되어보니 2021년이 6kg이나 빠지고 앞자리도 4를 본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한 해가 되어있더라구요!! (*운동에 재미를 붙인게 아주 큰 도움이 됐어요!) 일상은 일상대로 흘러가고 그 사이 사이에 내가 필요한 식단을 챙겨 먹거나 운동을 하는 등 아주 조금의 노력이 들어가는거라서 입 터질 걱정도 안 들고 음식으로 인한 강박도 덜한 것 같아요. 그래서 요요가 올 것 같다는 걱정도 안 들고요! 어쨋든 제 다이어트 철칙은 "먹고 운동하자~!~! " 입니당 ㅋㅋ 다들 건강한 다이어트 화이팅이에요!!
비건식으로 식단을 바꾼 이후로 폭식 절식의 굴레에서 벗어났어요! 웃픈 얘기지만 폭식할 때 먹을만한, 혹은 배달 시킬만한 음식이 없고 선택이 까다로워지니까 자연스레 폭식을 안하게 되었어요. 식이가 잡히고 나니 자연스럽게 운동을 찾게 되고 해서 건강하게 살이 빠지고 있습니다 ㅎㅎㅎ 이 현대사회에서 비건으로 사는건 쉽지 않은 선택이었지만 어떻게든 방법을 찾게됐고 생각보다 비건을 위한 곳곳에 변화가 많이 일어나고 있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제이제이님의 비건식의 장담점 같은 것도 다뤄주시면 넘 좋을것 같아요! 비건식도 저지방이냐 저탄수냐 처럼 정답이 있기보단 본인의 몸한테 맞을 수 있는 선택중 하나라는 것의 awareness가 커졌으면 좋겠습니당
작년 초에 장기다이어트해서 58kg까지 뺏다가 바디프로필찍고 코로나랑 요요로 디시 20kg쪄서 최근에 다시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요요 안오게하려고 극단적인 식단은 최대한 안하고 운동 열씸히 해서 한달 5키로정도 빼고나니 욕심나서 1,2키로 왓다갔다하면 예민하게 돠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 지금 딱 먹는거에 처음보다 더 예민해지고 멘탈을 어떻게 해야하나 하규 있었는 데 딱 지금 저한테 필요한 영상이에요 ㅜㅜㅜㅠ감사해요
지금 저에게 딱 맞는 처방을 받은듯 하네요! 워낙 비만이어서 5~6개월만에 20 키로 이상 감량하고 지금 1년째 더이상 1키로도 안빠지고 오히려 2~3키로 찐 상태로 아슬아슬하게 유지 중이라 되게 답답하고 조급했는데... 계단식으로 가기!! 잘 기억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음... 제가 왜 피티나 바디프로필이나에 관심이 없었나를 생각해보니..제 운동을 시작하게된 계기가 제이제이님 채널을 구독하면서부터더라구요. 우리나라사람들은 "왜" 라는 말을 참 좋아하는거같아요 "왜 운동하냐 왜 몸을 만드냐" 등등 운동하는데 이유가 필요하니 비싸게 피티 끊고 바디프로필 준비하고 그러는것같아요ㅎㅎ 제생각에는요. 운동하는건 "왜" 라는 질문하고 어울리지않아요. 자신을 가꾸고 만드는건요. 자기자신을 위한거지.. 남들에게 왜라고 설명하기위한게 아니니까요. 저에게 이런 생각을 가지도록 저를 사랑하게 해주신 제이제이님 감사해요. ㅎㅎ 그리구 확찐살 다이어트 식단기간은 한달반은 해야되더라구요. ㅎ
저는 비만뿐만이 아니라, 공복혈당이 젊은 나이에 비해 늘 아슬아슬하게 높은 편이어서 우연한 계기로 당질 제한식을 석달째 하고 있어요. 제가 쌀을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밥과 떡이 없어지고, 달달구리가 없어지니 처음엔 좀 많이 힘들었는데요, 제이제이님 채널, 핏블리님 채널, 당질제한식 공부를 하면서 이젠 당질제한식이 전혀 부담스럽지 않아졌어요. 그리고 저는 헬스장 가서 운동하는 걸로 스트레스 푸는 경향이 있는데 식단 없이 헬스장 가서 운동할땐, 에너지가 넘쳐서 무게를 치는데에 전혀 힘들지 않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요즘엔 아무래도 당이 예전 같이 들어오지 않고 있으니 그런 에너지는 좀 낮아졌지만, 오히려 몸 상태에 맞게 운동루틴을 다시 재정비하는 기회가 되어서 더 좋은것 같아요! 지금까지 체중은 9키로, 체지방은 4키로를 뺐고 내장지방 레벨도 드디어 한단계 낮아졌어요ㅠㅠ 너무 기쁜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근골격량은 오히려 1키로 더 늘었어요. 다만, 입맛을 예전보다 잘 잃어버려서 ㅠㅠ 끼니를 거를려고 할 때가 생기는데 그땐 오히려 근골격량은 떨어지고 체지방량이 늘어났어요. 몸무게는 전혀 줄지 않았더라구요ㅠㅠ 지금 하고 있는 당질 제한식은 입이 안 터질수 있는 습관이 들 때까지 하려고 해요. 주변에 도움을 주는 동료들이 많아서 밀가루와 쌀 대체 식품으로 코코넛가루로 만든 빵(?)이라던가 ㅎㅎㅎ 컬리플라워 라이스를 주로 먹어요. 고기와 잎채소는 처음 한달반동안 그것들 위주로 먹었더니 물려서 지금은 오리고기나 닭가슴살 담백한걸로 단백질을 챙기고, 당근과 샐러리, 브로콜리로 섬유질을 먹어주구요. 몸상태 체크를 위해 정기적으로 병원에서 검사들을 받아가면서 당질제한식을 진행하니 건강해져서 저는 좋더라구요. 운동을 즐겁게 할 수 있는 체력과 성취감에 뭔가 짜증과 예민함도 없어지는 것 같아요 ㅎㅎㅎ 생리불순은 없구 오히려 좀더 칼 같이 날짜가 지켜지네용! 제이제이님 말처럼 계단식으로 툭,툭 빠지고 있는데 목표치까지는 아직도 갈길이 멀지만 건강한 식습관 잡아주면서 살이 빠지고 있는건 너무 좋아요! 이때까진 장기전이라 생각하면서 스트레스만 한바가지 받고 살은 더 찌고 그랬는데, 지금처럼 하면 뭔가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목표 도달이 될 희망이 생겼어요. 제이제이님 영상은 늘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용!!! (운동영상들은 정말 핵매운맛이라 처음부터 끝까지 완주 못해왔는데 ㅠㅠ 이젠 완주 해보겠어욬ㅋㅋ)
저는 빠르게 빼고싶은 마음에 무리하게 식단을 제한하다가 탈모가 왔어서 심각성을 깨닫고 장기 다이어트로 바꾼 사람이에요!! 저는 몸무게에 집착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한달에 1~2키로 빠진다는 것은 단순히 계산하면 하루에 0.1키로 보다도 적게 빠진다고 계산할 수 있어요 그런데 하루에 몇번씩 몸무게를 재면 조급해지기만해요ㅠㅠ 0.몇 키로는 뭄만마셔도 오르기때문에 저는 자고일어나서 딱 한번만 쟀고 한끼는 꼭 용양소 균형잡힌 일반식 먹었어요! 빠진다는 느낌도 거의 안들었는데 결국 1년이 넘으니 15kg이 빠졌어요 새해되면서 다이어트 결심하큰 모든분들 응원합니다!!
1년의 장기 다이어트 후 심각한 폭식을 겪고 요요가 온 만년 다이어터입니다.. 제이제이님의 이야기를 듣고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면 이렇게 되지 않았을까요..? 너무 후회되고 아쉬워요. 1년간 정말 열심히 했는데 사실 감량이 쭉쭉 되지 않다보니 초반에 다 써버린 에너지로 후반부에는 점점 의욕을 잃게 되더라고요. 심한 제한식으로 이미 기초대사량은 바닥으로 내려간듯하고 부종도 심해져서 아침 저녁으로 몸이 부어요. 운동을 하는 날 오히려 더 심해지는 기분이랄까요? 지금도 다이어트는 계속 하고 있지만 다 놓고 싶을 정도로 힘듭니다… 어떻게 벗어나야할까요?
오늘 영상 완전 공감이요 ㅠㅠ 저도 이것저것 많이도 해보고 천천히 조금씩 빼자. 이랬었는데(당연히 실패..ㅋㅋ) 3년전 3주만 빡시게 해보자 마음 먹고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 3주간 4키로정도 감량하고 5주 6주 정도에는 술도 한번씩 먹고 했는데도 더더 빠지더니 결과적으로 총 10키로 감량후 현재는 유지중입니다.(1~3kg 왔다 갔다합니다만) 다이어트 기간 중에 정체기가 꾸준히 왔던거 같은데 지금 아니면 안될거 같아서 이악물고 했어요.. 3주차 정도에 몸이 슬슬 변하는 느낌이 왔고 저탄수화물이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무탄수화물 아니고 '저'탄수화물이요!
넘나 감사해용 ㅠㅠ 저 6개월동안 살 엄청 빼다가 대사에 문제와서 한달동안 아프다가 몸 컨디션이 서서히 회복되는 기간에서 폭식증 + 구토 증상 같이 왔었거든요 그러다보니까 살이 엄청 쪄서 새해부터는 건강을 위해 운동하고 식단하자 ! 이생각을 하고 있어요 ㅠㅠ 제가 잘 못된게 아님을 덕분에 깨닫고 갑니당 감사해용
몇개월만에 몇십키로씩 뺐다는 분들 너무 신기할만큼.. 저는 운동한지 3개월째인데 3킬로 왔다갔다 해요. 코로나 이후로 15키로이상 찐거 같은데..ㅠㅠ 처음 체중감량해보는거라 식단같은것도 해본적없고 일하면서 그냥 꾸준히 운동하면서 라인 조금씩 변하는거에 만족하면서 제이제이님 영상보면서 조바심 다스리곤 합니다. 천천히라도 조금씩 건강해지면 좋겠어요. 운동하는 모든분들 모두 존경스럽고ㅋ 멋져요. 화이팅입니다.
날씬하고 군살없는 몸매는 평생관리해야되죠. 밥과 반찬 국 찌개로 한식으로 다이어트해요. 다 먹어요. 치킨 피자 족발..술 등등.. 어쩌다 한두번 이렇게먹는다고 바로 살 안쪄요. 저도 폭식증겪어봐서 알아요. 폭식증이 절제하고 참는다고 되는게 아니잖아요.결국터져요. 전 혼자 터득했어요. 먹는걸로 스트레스 받지않아요.즐겁게 식사시간을 즐겨요.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내몸에 맞는 꾸준한 운동을해서 굳이 지방으로 저장할필요없게 들어온 에너지를 빨리 잘 태울수있게 해주면되요. 이사람은 에너지를 잘쓰는사람이니까 굳이 지방으로 저장하지말고 빨리 써버릴수있도록 준비해놓자.이렇게 몸이생각할수있도록만들어야해요. 이건 골고루 잘 먹고 꾸준한 운동뿐인것 같아요.운동으로 지방을 태워서 살도 빼지만 궁극적인 목적은 뭘먹어도 지방으로 쉽게 저장시키지않게 하기위함이에요. 나이가들수록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고 여성호로몬 성장호로몬도 떨어지면서 살이 잘찔수밖에 없게 되요.그래서 나이들수록 먹는양조절은필수에요. 먹고 싶은데 꾹꾹참고 다이어트 식단에 얽매이면 조절이 안되죠. 참아왔던 욕구들이 결국 터져서 폭식증이 와요.억지로 참는 양조절이아니라 편하게 생각해야되요.하다보면 맛있는음식을 즐기고 적당히 먹는날이 분명올꺼에요 너무스트레스받지말아요. 시간은걸리겠지만 계속날씬하고싶으면 평생해야되는게 다이어트잖아요. 서른살이라면..앞으로 30년이상 해야되요ㅋㅋ 중년이후엔 건강때문에 뱃살찌면안되니까요. 살을빼기위해 다이어트해야지 라는 마음보다 아침에일어나면 세수하고 양치하듯 내삶의 당연히 해야할 습관중 하나가 되는거죠.
1년 3개월째 다이어트중입니다. 초반엔 의욕적으로 제한식을 한달 정도 했던거 같지만, 지금은 식단 제한 따로 안두고 그냥 '건강한'음식 먹자..로 타협된 상태입니다.ㅠ 유일하게 지키고 있는건 간헐적 단식인데 개인적으로 이건 나랑 맞는거 같아서 기본으로 쭈욱 가져가고 있어요. 성과는 있어서 (현재까지 -40 입니다..초고도비만이었음.ㅠ) 성취감이 있긴하지만, 진짜 갈수록 감량이 힘들어요.ㅎ 운동도 늘려보고, 무리하게 양을 줄여보기도 하고 요새 정체기인거 같아서 또 발버둥 치고 있는데, 영상보면서 다시 계획을 점검해보게 되네요. 앞으로 10킬로 더! 그게 올해 목표입니다.ㅠ 혼자 내맘대로 식단 + 홈트라서, 가끔 누군가의 조언이 간절히 필요할때 , 제이제이님 영상보면서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보렵니다!
22년 12월 70kg로 시작해서 23년 6월 즈음에 62-63까지 내려왔어요. 저는 식단하자마자 폭식이 오는 사람이라 먹는 양, 간식 등만 조절하려고 했고, 종류는 구분 짓지 않고 먹고 싶은 거 다 먹었어요. 운동은 주2회 정도, 회사일로 바쁘면 이마저도 못 갔었습니다. 대신에 살이 빠지면서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게 많아져 활동량이 자연스럽게 증가해서 하루 만 보 정도는 일상생활하며 그냥 걷습니다. 지금은 다이어트 의욕도 많이 사라지고 힘들어서 간식도 좀 먹고 단 음료도 먹고 싶으면 종종 마시고 하는데 체중이 63에서 크게 움직이진 않아요. 오히려 이렇게 먹으면서 힘도 비축되고 다시 살 빼고 싶은 의욕도 생겨서 다시 다욧 시작해볼까~하는 중에 이 영상 보게 되었네요! 장기 다이어트에는 쉼표가 필요하단 말에 많은 위안을 받고 갑니다. 제이제이님 영상 보고 힘 얻어서 다시 시작해볼게요! 다들 건강 다욧하시길
장기로 반년넘게 제한하면서 빼더니 몇 개월동안 탄수화물이 미친듯이 땡기더라고요ㅜㅜ 너무 괴롭고 제자신이 나약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그냥 제 몸이 일반식 정도의 탄수화물을 원했던 것 같아요ㅜㅎ 그래서 요즘은 일반식도 병행하면서 다이어트 중인데 제이제이님 영상 보니까 잘하고 있단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ㅎㅎ
진짜 다이어트에는 제이제이인거 같아요!! 운동을 하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그중에 다이어트가 목표라면 제이제이 영상을 봐야하는거 같음! 진정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꿀팁들이네요 저도 6개월간 다이어트로 10키로 감량했는데 초반엔 잘 빠지다가 지금은 거의 몇달째 몸무게가 멈춰있어요 근데 몸무게만 멈췄을뿐 몸을 만지면 빠진게 느껴지긴 하는데 더뎌요... 아직 갈길이 멀어서 이번년도 15키로 목표치 잡고 이 영상 봤네요... 스트레스 받지 않고 적절한 목표치를 잡고 좌절하지 않고 꾸준히 해보겠어요! 영상 감사해요~
거의 8개월동안 -18kg 감량한 학생입니다! 운동은 아침 공복 30분 사이클 매일에 주 3회 정도 1시간 웨이트, 30분 유산소 사이클 타줬구요! 이제 고등학교 올라가는 예비고1이라 이제 유지하면서 공부에 집중하려고 운동 시간을 줄일려고 하는데요ㅠㅠㅠㅠ운동 안하면 몸도 살도 처지고 그럴까봐 약간 강박...같은게 생겨버렸어요ㅠㅠㅠㅠㅠ그리고 주로 한끼에 순수탄수 30정도에 단백질 25~30 계산하면서 먹는 편인데...야채까지 같이 요리해먹으니까 (리조또나 낫또 비빔밥등..) 양이 엄청 늘어나서 먹으면 엄청 배불러요...ㅠㅠㅠ근데 한끼라도 영양분을 부족하게 먹으면 안된다는 강박에 배불러도 꾸역꾸역 자꾸 먹게 됩니다ㅠㅠㅠ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ㅠㅠㅠ제이제이님이 알려주신 탄단지 계산법으로 계산해서 나눠먹는 편인데, 저한테는 양이 너무 많이 남아서 걱정이에요ㅠㅠㅠㅠ배불러도 영양소 충분히 맞춰서 섭취하는게 맞을까요????ㅠㅠㅠㅠ충분히 안먹으면 기초대사량이 낮아진다 들은게 생각나서요ㅠㅠㅠㅠㅠ
저도 정확히 똑같은 점이 궁금해서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도움이 될까하여 답변드립니다! 비정제 탄수화물을 포함한 바른 식단을 하고 계신 상태에서 하루 목표칼로리가 되지 않아도 배가 부른 상태면 몸에서 지방을 태워 에너지를 얻는 중이라 따로 영양소를 섭취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이때는 굳이 억지로 더 먹지 않아도 기초대사량이 낮아지지 않는답니다! 그래도 정 걱정되신다면 3끼먹을 양을 4~5끼로 나눠서 자주 섭취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헐 다들 너무 스윗하세요ㅠㅠㅠㅠ그럼 억지로 꾸역꾸역 먹을 필요는 없는거네요!!!! 얼마전 장염 걸려서 다 토해버렸을 때 밥을 굶거나 사정상 밥을 제대로 챙겨먹지 못했을 때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았었는데ㅜㅠㅠ이제 식단에 대한 강박에서 조금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
네??....전 10년째 다이어트 중인 유지어터 인데요...그냥 항상 다이어트 중임ㅋㅋㅋ내가 먹고싶은데로 다먹으면 원래대로 돌아가겠죠?...하지만 먹지 않지...가끔 먹고싶은거 몇달 먹고한 5키로 정도는 찌긴 하는데 금방 원래 먹던데로 돌아가면 돌아옴!! 스트레스는 좀 받긴 하지만...이젠 속이 더부룩해서 많이 먹진 않는듯! 살은 한번 빼면 끝이 아니예요. ㅠㅠ평생이예요ㅠ그냥 다들 한번이라도 과체중을 넘어가지 않는걸 추천드릴께요ㅠㅜ
전 16살까지는 키도 154cm에 몸무게는 39~42키로사이를 왔다갔다하더니 17살부터 19살까지 3년동안 키가10cm 몸무게 10키로가 늘어서 폭풍성장을 했어요. 그렇게 그때만해두 20대는 164cm, 52~55키로 유지구간으로 잘유지했고 조금불어난다 싶으면 적게먹고 열심히 움직여서 박스권키로수을 유지했어요. 근데 30대 접어들면서 일적스트레스와 면역에 문제가 생기면서, 물론 그것으로인한 폭식,술등 접하면서 60키로대로 넘어서면서 더 움직이지 않는몸이 되었고, 설상가상으로 팔꿈치를 다쳐 수술도하고 재활을 하면서 몸무게가 점점 불기시작하더니 현재 75키로대입니다 나이는 40대초반, 진짜 이젠 제몸에 한계치가 오는듯합니다 너무 싫어져서 무엇보다 건강이 상당히 안좋아져서 앞으로 노후가 슬퍼질것같아 얼마전 독하게 마음먹고 탄수화물과 당을좀 줄이고 단백질과 채소위주의 식단을 해보면서 물론 칼로리도 체크해가며 4주정도를 하면서 관절에 무리가 안가도록 걷기와 스쿼트같은 맨손으로하는 운동을 병행을 했는데.. 4주동안 1키로내외로 왔다갔다하며 전혀 변화가 없어서 포기해버린상태인데 운동강도나 식단에 문제가 있는건지 아님 몸에 호르몬의문제때문인지 ....또 다시 한번 살과의 전쟁을 준비하려고 하지만 시작부터가 선듯하기 무서우네요 변화없는 내몸이 75키로에 적응해버린거같아서..흑흑
정말 공감돼요..ㅠ지금 다이어트 한지 한달넘어가는 시점인데 처음에는 2.5kg 잘 빠지다가 최근은 1kg안에서 쪘다가 빠졌다가 해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아니였는데.. 지금은 유지기라고 생각하고 느긋하게 할게요!😭운동하고 탄수화물 급 많이 땡기는 것도 요즘 겪고 있는 일인데.. 참고할게요!!
20키로 감량하고 6개월정도 유지중인데.. 확실하게 느낀건 제한식은 정말 오래 못한다는겁니다 ㅜ 저는 회식같이 꼭 먹어야할때나 특정 음식이 너무 먹고싶을때는 그냥 먹고 다음날 최대한 클린한 식단 먹으려고 노력하면서 유지중입니다. 저녁에 치킨이 땡기면 야식으로 먹지말고 밥대신 그냥 치킨 시켜서 배터지게 먹고 다음날 점심에 오트밀죽 먹고 밤에도 가볍게 먹고 지나가요. 이게 제 몸에 맞는지 일주일에 두세번은 항상 아 배터져~ 하고 맛있는거 먹는데도 잘 유지중입니다 ㅎㅎ 저는 아직도 치킨 떡볶이 디저트 포기 못해서 적당히 타협하며 클린식하고 섞어서 먹고 있어요.
살빼고 싶으세요? 그럼 밖에 나가서 걸으세요 산책이 아니라 빠른걸음으로.. 숨이 찰정도로요 친구랑말고 혼자 걸으세요 친구랑 같이 운동하면 옆사람이랑 대화를 하기 때문에 운동이 안돼요 제가 이렇게해서 2달동안 8키로 뺐어요 그후로 3키로 빠져서 총 11키로 뺐죠 식단은 보조일뿐 운동이 최선이에요 님들도 지금당장 밖으로 나가서 걸으세요..
저는 식단이 좀 빡세게 했었어요. 근데 이게 일주일을 못 가더라고요. 한 번 일주일 정도 마구잡이로 먹고 속상해서 굶고 하다가 결국 일주일에 두 번 정도 편하게 먹고 남은 날은 빡센 식단을 하는데요(그 식단 외에 아는 식단이 없어서...) 생각보다 좋아요. 이전보다 잘 버티기도 하고 또 은근히 잘 안 찌더라고요.
하 스물한살부터 반복된 다이어트와 요요로 내 몸무게가 대체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하는 상태까지 왔어요 이렇게 될 줄 알았다면 바보같이 정상체중에서 저체중으로 다이어트 했던 첫 다이어트는 하지 않았을텐데요ㅠㅠ 올해는 계단식 다이어트로 적당한 유지기 가지면서 한 번 도전해봐야겠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장기다이어트는 본인이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1년동안 총 20키로 뺐는데 술 너무 좋아해서 일주일에 한 번은 술 마시기를 넣고 나머지는 클린하려고 노력하는 식단으로 먹었어요~ 술 안마시고는 중간에 포기할 것 같았거든요 ㅋㅋ 운동도 습관이 잡힐 때 까지 동네 걷기부터 시작해서 강도 조금씩 늘렸구요~~ 5키로 더 빼서 바프 찍었고, 너무 많이 빼서 5키로 일부러 찌운 뒤 지금 유지어터로 지내는 중입니다. 내 몸에 맞게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나에게 맞는 다이어트, 이것만 찾으면 중간에 폭식기간이 길게 찾아와도 다시 마음을 다잡기가 쉬워지더라구요~~
저는 과자 및 간식으로 폭식해서 체중이 불기도 하고 그 더부룩한 느낌이 싫어서 그 이후로 과식 안하고 조금씩 먹고 있습니다.. 이건 내 몸한테 못된 짓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ㅋㅋ 또 당뇨 올 수 도 있으니.. 담날에 다시 제 원래 식단으로 먹으니 일주일 안되서 4kg 빠진 제 체중으로 다시 돌아오긴 했지만.. 여러분 먹고싶은거 조금씩 드시고 그냥 과식만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딱 6주동안 제한식으로 5키로빼고 2주동안 1키로 찌면서 일반식 병행하는 강제 유지어터입니다.. 먹고싶은거 먹고 운동하고 강박생길까봐 조심조심ㅠ 167에 61키로인데요.. 60키로에서 앞자리 안 바뀐다고 스트레스 받고 크리스마스 연말이라고 과식하고.. 의지의 문제인가 싶다가도 지금은 일단 더 찌지만 말자라고 생각하며 삽니다..이번주에 백신 3차 맞는데 다이어트는 또 물건너 갔네요..ㅠ
저는 마른체질로 태어나서 따로 운동, 식단이나 칼로리 신경쓰지 않아도 평생 근육량 높은 43kg로 살다가 6년전쯤 관절 통증으로 스테로이드약을 먹고 식욕이 폭발해서 1-2주만에 8키로가 쪘었어요.. 그러더니 체력이 떨어져서 운동하기가 더 어렵게 되고, 체지방이 높고 근육량이 낮은 체질로 바뀌게 되었어요. 어떤분들에겐 52키로가 목표일수있지만 평생 말랐던 사람이 갑자기 이렇게 찌니까 몸이 무겁고 너무 힘들더라고요ㅜㅜ 저도 몸무게 숫자가 목표가 아니라 제 몸에 맞는 건강한 몸을 만들고 싶었지만 뭘 어떻게 해야할지 헤매고 있었는데 이 영상이 좋은 시작이 될것같아요🥺
너무너무 유익해요♥ 2023년 중반기 대회목푠데 올해 바프찍고 2달안되게 식단을 짧게햇는데도 불구하고 요요가 크게 와써요ㅠ 뇌의 명령을 거부할수없다는 말씀이 너무 크게와요ㅜ 스스로에 대한 자괴감과 조울증까지겪고 지금은 요요온상태서 식단은 안하고 운동은 꾸준히 하고이써요 내년 대회목표시 식단들어가는건 당연한데 그후 데미지적게할수잇는 방법잇을까용 제이님ㅜ?
물론 다이어트 계획도 있었지만 (마음만) 최근에 함께 거주하는 반려동물이 아파서 마음 고생을 진하게 했더니 한두달동안 약 20kg 정도가 빠졌어요. 가만히 있으면 자꾸 울게되니까 뭐라도 해야되서 8시간정도 설거지만 해버리고 8시간 청소만 해버리고 8시간 손빨래만 해버리고 막 생각이라는건 안하려고 최선을 다했거든요. 그러다보니 밥먹는것도 까먹어서 꾸역꾸역 1끼라도 겨우 입에 넣는 수준으로 살았죠. 지금은 다행히 반려동물들고 안정기에 접어들었고 저도 그때빠진 체중 유지하며 하루 두끼는 먹고 있지만 예전 살쪘을때랑은 확실히 양이 달라요. 그게 좋기도, 아쉽기도 해요 ㅎㅎ
지금제가 그래요 ㅠㅠ 완전 힘들게 하지도 않고 3.4일 저녁만 스무디나 샐러드먹는데 주말에 폭식.... 아 진짜 나는 왜이러냐 이러고 ㅠㅠ 10kg빼고 이제 5kg빼야 BMI기준 보통에들어가는데 이 5kg가 전혀진전이 안되요 ㅠㅠ 어떡해해야할지 모르겠고 지금 감량이 더 힘든것같아요 ㅠㅠ
3주정도 다이어트해서 5키로 뺐는데. 사정이 있어서 1~2주 일반식먹어서 요요 걱정했는데. 어제 몸무게 재봤더니 5키로 빤 몸무게 그대로여서 다시 다이어트 식단으로 돌아왔네요. 전 일반식으로 돌아가면 그냥 요요가 자동으로 오는 건가라고 생각해서 걱정 많이 했거든요. 근데 생각보다 양 조절하면 요요가 안오더라고요ㅡ 그래서 안심했어요. 그리고 2주동안 일반식하면서 스트레스도 풀려서 어제부터 다시 먹기 시작한 다이어트 식단이 맛있더라고용~(분명 3주 다이어트 때는 질려서 못먹엇는데..ㅎ)
저 아이 둘 낳고 다욧중인데 진짜 60밑으로 내려가기 넘 힘들어요. 내려가도 운동도 안하는것도 아닌데 군살도 너무 많고. 지금 얼집 방학하니 다시 62ㅜ 데리고있음 5키로는 걍 찌거든요. 둘째만삭때 82.83찍고 돌 때 72에서 시작했다 60까지 뺐었는데 코로나로 데리고 있으면서 60-65/61-67이런식으로 계속 반복ㅡㅡㅋ 아이들 얼집가면 홈트.식단 열심하하고 주말엔 신랑하고 먹는편이긴한데 그렇다해도 넘 안빠지기하네요.
영상 정말 도움이 많이되는것같아요 왜 이제봤지..생각도들고 제작년에 제 몸이 너무싫어서 60에서 열심히 살을뺐었어요 5kg정도 뺀것같은데 지금은 70가까이인것같아요..ㅋㅋ 제 몸을 볼때마다 너무싫고 학생인지라 체중검사할때도 진짜 너무하기싫고 부끄럽고 그래서 개학2주남은 지금부터 여름까지 장기간다이어트를 하려고 실행중인데요 제가 잘하고있는지도 모르겠고.. 요요가 한번왔어서 더 불안하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식단을 잘 지킬수는있겠는데 어떻게 짜야하는지는 모르겠고.. 목표는 50kg인데 여름까지 10키로 또 겨울까지 10키로 무튼 이런식으로 열심히 빼보려고합니다.... 벌써부터 학교 체중검사가 무섭네요..ㅋㅋㅋㅋ 모두 화이팅입니다!
근력운동하기시작하면서 체중에 대한 강박증이 싹 사라졌어욬ㅋㅋ 체중빠지는것보다 근육량 오르는게 더 좋아요 그리구 먹은만큼 운동 더 하면되니깐요! 연옌할것도 아니고 운동을 업으로 하는것도 아닌데 다들 너무 스트레스받지않았으면해요
당신 제 자존감 지키미로 등극했어요
맞아요 근력증진 시작하면 체중스트레스 벗어날 수 있음. 눈바디가 더 죠아짐
지금 피티 끊은 지 3주째 제대로 다이어트는 2주째인데 눈바디에 딱히 변화가 없어서 초조해요 배가 진짜 살짝쿵 들어가긴 했지만 식단은 깨끗한 재료 사용해서 먹고 싶은 거 해먹는데 빡세게 해야할 지 고민되네요 2주 정도론 살 안 빠지는 게 당연하긴 하지만ㅠㅠ 운동을 더 해야 하나 싶고....
@@yc193 정말 죄송한말이지만.. 최소 6개월은 하시고 댓글 다시 달아주세요 ㅠㅠ 그 시기는 눈에 보이는 변화가 당연히 미미힙니다 조급해마시고 꾸준히 해보세요!
@@yc193 헬스는 두달쯤되면 슬슬 티나요!! 저는 그랬어요!!! 물론 운동량이나 기타등등에 따라 조금 다르지만요!!
영향력있는 인플루언서가 과도한 다이어트가 아닌 실현가능하면서 효과적이고 건강한 방법을 미디어에 계속 노출 시켜주시는게 너무 감사하고 좋아요..ㅜ❤️
제이제이쌤 정말 지금의 저한테 필요한 영상입니다. 작년에 6개월동안 바디프로필 준비를 하고, 그동안 식단한번 안지킨적이 없었어요. 그 강박이 바프끝나고나서 폭식증이 되어버렸죠.. 정말 힘든 1년을 보낸것같아요. 다이어트를 결심할때마다 무너졌고 바프준비로 8키로를 뺐는데 15키로가 쪄버렸어요. 내의지로 안된다는말이 정말 가슴깊이 와닿네요.
쌤말대로 나에게 맞는 식단으로 계단식 장기 다이어트를 올해는 계획해볼까해요
내가 스트레스를 받지않도록 관리하는것도 다이어트의 일환이다.......... 새겨듣겠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너무 안달복달하면서 내자신을 채찍질하지 않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느긋하게 생각하고 체중안줄때 짜증은 조금나도 모른척 꾸준히하다보면 깜짝선물처럼 빠져있더라고요!ㅎㅎ 역시 모든 건 멘탈이 중요하구나 새삼느껴요
와 이거 진짜 ㅇㅈ이요
간헐적단식+초절식으로 10키로 뺏을때 주변에서 눈치 1도 못챘어요 건강한식단+운동으로 2키로 뺐더니 살이 왤케빠졌냐고 하더라구요ㅋㅋㅋ 그 이후부터 지방이 줄지않으면 다이어트가 아니라고 생각하니 체중 줄어드는 속도가 느려도 예전만큼 스트레스 받지않아요 삼시세끼 식단을 잘 챙겨서 3주에 한번 치팅을 하는데 초반에는 여태한게 아깝고 살찔거같은 강박때문에 좀 맛있는샐러드로 치팅하곤 했는데요 인바디결과는 맛있는 샐러드치팅후에 빠진것보다 짜장면에 탕수육으로 치팅했을때가 훨씬 더 많이 빠졌어요(허탈)ㅋㅋㅋㅋ그이후로 치팅때는 먹고싶은거 먹습니다! 대신 배부르면 그만 먹기!! 먹은만큼 운동도 더 잘됩니다 유지는 먹은만큼 움직이면 됩니다! 먹고 누우니까 요요가 오는겁니다!! 다이어트때만 운동,식단하고 목표체중 이뤘다고 때려치면 안돼요!!
진짜 제 얘긴줄알았어요.....
다이어트를 하면할수록 실패한다... 천천히 운동하고 잘 빼오다가 욕심내서 바프를 찍었는데 바프 이후로 폭식증이와서 10키로 이상이 찌면서 다시 시작했는데 3일 식단하고 무너져서 어느새 또 미친듯이 폭식하고 자책하고 보상심리로 미친듯이 운동하고있는 저를 보게돼서 이거 잘못돼도 한참 잘못됐다 싶었어요. 지금 다이어트가 문제가 아니다 싶어 그냥 다이어트 자체를 하지 않기로 했어요. 먹고싶은거 먹자 폭식해도 괜찮아 먹고싶은만큼 먹자 운동 안해도 괜찮아 살쪄도 괜찮아 배부르면 멈출수 있는 그때로 돌아가자라는 생각으로 그냥 몸이 시키는 대로 했더니 결국 살은 바프 이후 거의 20키로정도 찌게 되었지만 점점 음식에 대한 집착이 사라지게 됐고 그 다음으로 살빼려고 운동하는게 아니라 소화시킬겸 좀 걸어볼까로 시작해 요즘에는 운동이 습관이 되어서 다이어트라기보다 저절로 7키로 정도가 빠졌어요
여러분 타인에게 여러분을 맞추려고 하지마세요.
지금 현재의 나를 사랑해 주세요
다이어트는 보다 건강한 나를 만드려고 하는거에요
우리 다들 건강하게 다이어트 해요!!
19.12월부터 헬스다니면서 다이어트식단(빡세게는 못하고 유지가능한 적정선,대신 간식이나 야식은 거의 제어) 및 주5회 1시간운동 하면서 64>53kg까지 약 1년 5개월만에 11kg정도 감량했어요. 중간중간에 수술도하고 코로나로 헬스장 영업중지 등 운동공백은 있었고요. 작년4월부터 유지어터입니다.
유산소 병행하면 더 빠졌겠지만 유산소 넘 싫더라고요ㅋㅋ근력위주로 1시간씩 부위별로 하고있어요.대신 서킷병행합니다.
주말은 실내싸이클 20~45분정도 인터벌로 한 번씩 타주고 과식했다 싶음 퇴근 후에 한 번 더 타고있어요.
식사는 지금은 일반식으로 먹고 간식도 먹어요.술도 맥주 한캔정도는 마십니다. 정크푸드도 가끔 먹습니다.
대신 배부르다 싶음 더 먹지않습니다.그러니까 1~2kg 체중이 늘더라도 금세 원상복구되더라고요.
체중계 눈금에 이제 집착은 안하는데(부종,과식 등에 영향) 인바디 후 근손실 나면 근손실에 집착하게 돼요.ㅋㅋㅋㅋ 큰옷들은 멘탈이 느슨해질까봐 다 헌옷수거함에 버렸고 신축성 없는 아주 살짝 여유있는 옷으로 교체했어요.
바지가 29에서 26으로 줄었고 26도 허리가 여유있습니다.
느리더라도 꾸준함이 최고인 것 같아요.
저는 건강문제때문에 정상체중을 꼭 유지해야해서 운동은 빼놓지않고 꾸준히 하고 있어요.(주4~5회)
우리는 단거리만 뛰는 것이 아니라 장거리 마라톤을 하는거잖아요. 그러니 정체구간이 길더라도 과욕은 금물. 지속가능하게 완주해봐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아! 그리고 살이 너무 심각하게 안빠지신다면 산부인과 검사/갑상선초음파해보세요
다낭성난소증후군이나 갑상선저하증이면 진짜 빼기 힘들더라고요
다낭성증후군은 현 체중은 10프로만 빼도 드라마틱하게 좋아지긴 하는데 그 10프로 빼기가 힘들긴해요ㅋㅋ
제가 결혼하고 애기 낳고 우울증 폭식, 음주로 70까지 찍었다가 제작년 7월부터 식단조절과 꾸준한 홈트로 6개월간 12키로 감량 성공했고 많이 빠지고 근력도 늘어나는거 보면서 식단이 많이 해이해 졌어요. 지금은 식단은 거의 안하고 홈트만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몸무게도 좀 늘었을것같아서 체중안잰지는 오래돼었습니다🥲 체중계는 큰 의미 없고 눈바디가 중요하단말을 너무 많이들어서 이제 체중욕심은 없지만 운동강도가 많이 늘어나면서 식단은 제대로 못하다보니 근육돼지가 돼가는거 같애서 올해부터는 하루 한끼는 되도록 다이어트 식단으로 하자 다시 다짐했는데 지금 제 심경에 잘 맞는 영상이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계단식 플랜 잘 짜서 다시 힘내볼게요!!!💜
제한식단(샐러드+밥)을 1-2년 넘게 했는데요. 살도 빠지고 만족하는 몸을 만들긴 했으나 무월경도 왔고 제 몸이 여기에 맞춰진 것 아닐까해서 운동과 식단에서 벗어나기가 힘들어요.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해야하는지 제발 도와주세요.
저두요....한 8개월 정도 나트륨 조절은 안하면서 다이어트식 요리해왔는데 이제 유지하려고 하니 어떻게 해야할지....ㅠㅠㅠㅠㅠ고등학교 올라가서 운동하는 시간을 줄여야할텐데 운동 안하면 불안한 듯한 강박도 생기고ㅠㅠㅠㅠ유지할땐 운동을 줄일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식단을 잘못짜신듯 골고루 드세요
우리의 몸은 탄수화물이 부족하게되면 단맛이 지배적인 음식이 먹고 싶어지게 되고, 에너지가 부족하다고 느껴지게 되면 기름진 음식이 먹고 싶어지고, 단백질이 부족하면 고기가 먹고 싶어집니다.
이렇게 우리의 몸은 필요한 영양소가 있을때
그때 마다 그걸 채우기 위해 우리에게 신호를 보내게 되어있죠
이런것들을 거스르게 되면
그러니까 어떤 특정 영양소를 제한하게 되면
몸은 그 필요한 영양소를 흡수하기위해
몸의 흡수율을 높히고 식욕을 증가시키기도 합니다.
어떤 영양소를 제한하는 식단은 몸의 입장에서는 고통스러운거죠
오랜시간 이러한 식단을 지속하게 되면 우리는 적응하여 괜찮은것 같을지라도,
몸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냄새가 지독한 방안에 갇혀있다 가정해보면, 시간이 지날수록 적응하여 냄새가 안느껴지겠지만, 냄새자체가 사라진건 아니듯 말입니다.
이렇게 되면 몸은 님에게 계속 이상신호를 보낼꺼에요. 그중에 무월경도 하나이겠지요?
이전에 과일식이라는 식단이 있었는데
대표적인 증상이 무월경이였습니다.
하루빨리 제한식단에서 탈출하길 바래요
가공음식을 줄이고 천연음식위주에서 몸이 그때 그때 원하는 음식을 충분히 넣어주세요
일단은 최대한 줄여서 설명해보았어요...ㅎㅎ
화이팅입니다 !
지금 저한테 필요한 영상이에요 ㅜㅜ 6개월동안 17키로 빼고 6개월 유지했는데 지금은 17키로 고대로 요요 와서 정말 속상한데 힘이 됩니다!! 다시 차근차근 시작해 볼게욥!
같이 힘내요 화이팅입니다 !!
@@oocoo_ 감사해요!! 베이지님 덕분어 더 힘이 납니다!! 좌절하지 않고 다시 해볼게욥 우리 모두 화이팅!!
제얘기네요 ㅎㅎ 6개월간 18키로 빼고 1년 유지하다 지금 10키로 쪘어요...ㅎㅎ
우리 다시 잘해봐요!!!!화이팅!!!
@@미부동 ㅜㅜ 넵!! 화이팅이요!!!
저도요. 이십킬로 뺐다가 삼십킬로 요요와서 ㅠㅠ 지금 다시 시작하고있어요
46키로에서 98키로까지 가본 42세 입니다.
현재는 72키로정도인데요~~~ 수술빼곤 다해본 다이어트 🏋♀️ 누가봐도 뚱뚱이 아줌마이지만 나이가들고 체력이 안되는구나... 나를 이해하기로 결심을했어요~ 운동을 즐기면서 동기부여를 줄수있는 운동 유튜버 채널을 매일같이 가족처럼 들락날락 시청합니다~😄 헬스장을 나의놀이터라생각하고 트레이너쌤들은 동네친구들이라 생각하며(ㅋㅋㅋ) 그렇게 매일같이 꾸준히 그렇게 살고있어요~
저도 앞자리가 7로 변하자 마자 4개월간 13키로 정도 빼다가 12월 중순부터 날뛰는 호르몬과 입터짐.운태기까지 같이 왔어요ㅜ 이제 목표 감량이 3키로 정도 남았는데 좀 뺐다고 나태해진건가 하며 스스로에게 자책과 실망도 했어요..그러다 이럴때일수록 더 억지로 식단과 운동을 이어가는건 저에겐 맞지 않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잠시 쉬어간다 생각을 하고 대신 다이어트 할때보다 물을 더 많이 마시고. 저녁에 아주 짧은 스트레칭이라도 하기.하루중 한끼라도 가볍게 먹기. 이렇게 하며 2주동안 큰 몸무게 변화없이 유지는 하고 있어요 13키로를 빼며 정체기를 딱히 겪진 않았지만 지금 몸의 정체기가 아니라 마음의 정체기가 온거같아요ㅠ 여기서 끈을 놓아버린다면 순식간에 다시 앞자리 7을 다시 보게될거 같아 요즘 불안하기도 해요ㅠ 다이어트를 시작하며 이참에 좋은 습관을 늘리고 꾸준히 이어가자 이것도 저의 목표였는데 쉽지않네요ㅠ 그래도 오늘 제이제이님 영상을 보고 다시 한번 힘을내서 마음을 잡아볼께요! 언제나 도움되는 영상 감사히 잘 보고 있어요 제이제이님 새해 복 듬뿍 받으시구 올해도 지금처럼 좋은 영상 많이 많이 보여주세요 ❤
21년 2월9일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14키로 뺐는데요.
초반 두달은 6키로 정도-체중의 10프로를 한번에 뺐고, 그 다음에는 1-2키로로 뺐어요. 12키로 뺀 이후 부터는 몸무게가 오르락 내리락 했던 듯요. 아주 천천히 빠졌어요. 지금 유지하고 있는데 아침 점심은 일반식이랑 먹고 싶은 거 위주로 먹고 저녁은 좀 가볍게 먹어요. 14:10 간헐적 같이 하고 있고요-잠을 일찍 자요. 식도염 때문에 식사를 일찍 하는게 맞더라고요- 하루 세끼 식사 꼬박꼬박 하고 운동도 병행하고요. 자기한테 맞는 식단이 있는 듯요. 탄수를 좀 줄이고 대신 단백질 식이섬유 섭취에 중점을 뒀고요 지방은 좀 더 유연하게 먹지만 마구 먹진 않아요. 중간중간 기념일에 뷔페 가서 먹고 싶은 거 다 먹었고 치팅은 따로 갖지 않았어요. 지금은 평일에 관리모드 주말에는 좀 여유있게 먹으면서 유지중이에요. 양조절은 당연 필수로 하고 배가 부른 신호가 오면 스톱해요. 단걸 많이 안좋아하고 치킨 햄버거 라면 피자를 원래 안좋아했어요 탄산같은 액상과당도 안좋아했고요. 다이어트 하면서 유일하게 안먹은게 라면 같아요. 안먹고 싶어서 안먹는거지..그 외 가리는 거 없이 먹었고 다만 양조절 필수..그리고 피자나 햄버거 치킨 먹을 때 무조건 샐러드 같이 먹음요. 그리고 하루 한 끼를 과하게 먹으면 다른 한 끼는 조절식으로 먹었어요.
제이제이님 영상 정말 큰 도움 됐어요. 다이어트 초반에 초절식 오래하면 안좋다 해서..다행히 제가 그때 초절식을 4주 정도 하고 있을 때 였는데 그 영상 보고 바로 계획 수정해서 다른 영상도 찾아보고 플랜을 잘 짠 것 같아요. 담달 9일이면 일년되는 날인데..일단 2년 유지가 목표입니다^^ 항상 넘 감사드려요~~
우왕 운동은 뭐하셨어요?!
@@HJ-vy9zu 초반엔 걷기-만보를 두달동안 빠짐없이 했고요- 그러다 홈트 했어요. 유튭 보면서요. 식후 걷기도 하고 지금은 등산도 하고요
공복걷기도 가끔 해요. 지금은 필테 하려고 알아보는 중이에요. 유산소만 하면 근력도 같이 빠져서 근력운동도 꼭 해줘야 좋겠더라고요.
와.. 저 8개월동안 10키로정도 감량했었는데 그 후 폭식증이 쎄게 와서 지금 2년째 고생중이에요,, 이런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욬 ㅋㅋㅋ
혹시 8개월동안 식단과 운동은 어떻게 하셨어용?
@@묭묭-f1l영상 안보셨음?
요요올까봐 겁났었는데 이런 영상 감사해요~ 저는 9개월동안 17키로 감량했는데요 저녁8시부터 다음날 점심12시까지 간헐적단식하고 점심은 일반식으로 양 줄여서 먹고 군것질은 못 끊어서 하루에 1개씩하고 저녁은 과일, 야채등으로 클린식으로 먹구요 유산소운동과 요가 등등도 꾸준히 했어요~ 요새는 직장 이직을 하는 바람에 다요트가 잘 안되네요,, 직장에서 군것질도 많이 하게되고 퇴근하고 힘들어서 운동도 건너뛰게되고,, 언니 영상보고 힘내서 다시 시작해볼게용!!!
와 찐이시다 진짜 맞는말만 하신다 ㅠ ㅠ 장기가 무조건 좋다는 고구마같은사람들도 많은대 살뺄때 꼭 제이제이님 참조해야할듯!!!
너무 공감해요. 제가 1년반정도 점심을 도시락 싸서 다녔는데 (닭가슴살1 + 양상추 + 브로콜리 + 파프리카 / 드레싱x) 그 이후에 입이 터지니까 걷잡을 수 없네요.. 다시 잡아보겠습니다ㅠㅠ
바프찍으면서 거의 8키로정도감량하고 2년째 유지하는 유지어터인데요 요새 큰 고민은 마법 전후로 입이터져서 2-3키로가 증가하고 이후에는 다시 다이어트하면서 돌아오고 하는 일이 반복되어서 그게 어렵더라구요. 마법기간 호르몬을 이길수 있는 팁이있을까요? 완전 식단은 아니더라두 일반식과 클린식을 함께 꾸준히 유지하고싶어여쭤봅니다
'뇌에서 내리는 명령을 거스르기가 너무 어려웠어요' 식욕통제가 안된다는 그 말이 너무 공감되요 ㅠㅜㅠ
와 ㅠㅠㅠ 제이제이님 장기다이어트 영상이라니 ㅜㅜ
장기다이어터로써 너무 기쁩니당 ㅎㅎ,,,
저는 작년 여름방학부터 근력운동하면서 5개월동안 6KG 감량했는데, 과 특성상 1주일 내내 대면으로 대학교 생활을 하다보니까 매일 클린한 식단 챙기는 것이 힘들더라고요... 가능하면 샐러드나 오트밀식단을 먹었고, 그 외 일주일의 절반 이상을 일반식(배달, 집밥)을 먹으며 술자리도 일주일에 한두번 씩 가지는..? 기상천외한 다이어트를 했습니당... 하하항
초반에는 이게 뭐지? 나 한달에 3kg씩 빼려했는데..? 한달에 1kg 빠지는게 다이어트인가? 했는데 결론적으로 2022년이 되어보니 2021년이 6kg이나 빠지고 앞자리도 4를 본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한 해가 되어있더라구요!! (*운동에 재미를 붙인게 아주 큰 도움이 됐어요!)
일상은 일상대로 흘러가고 그 사이 사이에 내가 필요한 식단을 챙겨 먹거나 운동을 하는 등 아주 조금의 노력이 들어가는거라서 입 터질 걱정도 안 들고 음식으로 인한 강박도 덜한 것 같아요. 그래서 요요가 올 것 같다는 걱정도 안 들고요!
어쨋든 제 다이어트 철칙은 "먹고 운동하자~!~! " 입니당 ㅋㅋ 다들 건강한 다이어트 화이팅이에요!!
요요 안 오셨나요?
@@김태현-y1n5z 네 현재 47kg 유지중입니다:)
혹시 운동 몇 시간 하셨나여,,?
정말 힘들게 20키로를 뺐었는데.. 요요로 30키로가 쪘어요..
너무 힘든거같아요..평생 다이어트 식단을 할수도 없는데 일반식 먹는순간 순식간에 불어났더라구요.. 인지도 못할정도로 짧은시간내에 불어났어요
멘탈이 너무 너덜너덜..ㅠㅠ 심지어 5개월뒤 결혼식이에요..난 끝난거같아요...하지만 힘내야겠죠.......
비건식으로 식단을 바꾼 이후로 폭식 절식의 굴레에서 벗어났어요! 웃픈 얘기지만 폭식할 때 먹을만한, 혹은 배달 시킬만한 음식이 없고 선택이 까다로워지니까 자연스레 폭식을 안하게 되었어요. 식이가 잡히고 나니 자연스럽게 운동을 찾게 되고 해서 건강하게 살이 빠지고 있습니다 ㅎㅎㅎ 이 현대사회에서 비건으로 사는건 쉽지 않은 선택이었지만 어떻게든 방법을 찾게됐고 생각보다 비건을 위한 곳곳에 변화가 많이 일어나고 있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제이제이님의 비건식의 장담점 같은 것도 다뤄주시면 넘 좋을것 같아요! 비건식도 저지방이냐 저탄수냐 처럼 정답이 있기보단 본인의 몸한테 맞을 수 있는 선택중 하나라는 것의 awareness가 커졌으면 좋겠습니당
장기다이어트라는 명목하에 조금씩 감량하다가 다시 요요가 와서 의지가 약한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제이제이님 영상으로 다시 적절한 목표를 세우고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년 초에 장기다이어트해서 58kg까지 뺏다가 바디프로필찍고 코로나랑 요요로 디시 20kg쪄서 최근에 다시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요요 안오게하려고 극단적인 식단은 최대한 안하고 운동 열씸히 해서 한달 5키로정도 빼고나니 욕심나서 1,2키로 왓다갔다하면 예민하게 돠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 지금 딱 먹는거에 처음보다 더 예민해지고 멘탈을 어떻게 해야하나 하규 있었는 데 딱 지금 저한테 필요한 영상이에요 ㅜㅜㅜㅠ감사해요
지금 저에게 딱 맞는 처방을 받은듯 하네요! 워낙 비만이어서 5~6개월만에 20 키로 이상 감량하고 지금 1년째 더이상 1키로도 안빠지고 오히려 2~3키로 찐 상태로 아슬아슬하게 유지 중이라 되게 답답하고 조급했는데...
계단식으로 가기!!
잘 기억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짧고 경쾌하게 말씀해주셨지만 제이제이 쌤 답게 매우 유익한 영상이어서 댓글남깁니다. 저칼로리 식단base의 장기다이어트로 인한 장기요요를 겪고있는 중이라 더욱 와닿네요. 실수가 많았다는 생각도 드네요. 요요에서 빠져나가는 법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트레이너도 요요온다. 요요극복 하루루틴 식단+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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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칼로리 다이어트로 살찌는 체질이 되었다? 다시 돌아가는 법!
▶ruclips.net/video/b1A2XlNQsl0/видео.html
유튜버 3년 몸매변천사 feat.다이어트요요 극복하기, 쉬운 다이어트식단
▶ ruclips.net/video/Rz5EQ6dk9Ug/видео.html
@@JJsalondefit 친절안 안내 답변 감사합니다. 아쉽게도 다 봤던 영상이지만 내가 너무 흘려봤나 하는 생각에 공부하는 맘으로 다시 보겠습니당~♡♡♡♡
음... 제가 왜 피티나 바디프로필이나에 관심이 없었나를 생각해보니..제 운동을 시작하게된 계기가 제이제이님 채널을 구독하면서부터더라구요. 우리나라사람들은 "왜" 라는 말을 참 좋아하는거같아요 "왜 운동하냐 왜 몸을 만드냐" 등등 운동하는데 이유가 필요하니 비싸게 피티 끊고 바디프로필 준비하고 그러는것같아요ㅎㅎ 제생각에는요. 운동하는건 "왜" 라는 질문하고 어울리지않아요. 자신을 가꾸고 만드는건요. 자기자신을 위한거지.. 남들에게 왜라고 설명하기위한게 아니니까요. 저에게 이런 생각을 가지도록 저를 사랑하게 해주신 제이제이님 감사해요. ㅎㅎ 그리구 확찐살 다이어트 식단기간은 한달반은 해야되더라구요. ㅎ
저는 비만뿐만이 아니라, 공복혈당이 젊은 나이에 비해 늘 아슬아슬하게 높은 편이어서 우연한 계기로 당질 제한식을 석달째 하고 있어요. 제가 쌀을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밥과 떡이 없어지고, 달달구리가 없어지니 처음엔 좀 많이 힘들었는데요, 제이제이님 채널, 핏블리님 채널, 당질제한식 공부를 하면서 이젠 당질제한식이 전혀 부담스럽지 않아졌어요.
그리고 저는 헬스장 가서 운동하는 걸로 스트레스 푸는 경향이 있는데 식단 없이 헬스장 가서 운동할땐, 에너지가 넘쳐서 무게를 치는데에 전혀 힘들지 않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요즘엔 아무래도 당이 예전 같이 들어오지 않고 있으니 그런 에너지는 좀 낮아졌지만, 오히려 몸 상태에 맞게 운동루틴을 다시 재정비하는 기회가 되어서 더 좋은것 같아요!
지금까지 체중은 9키로, 체지방은 4키로를 뺐고 내장지방 레벨도 드디어 한단계 낮아졌어요ㅠㅠ 너무 기쁜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근골격량은 오히려 1키로 더 늘었어요. 다만, 입맛을 예전보다 잘 잃어버려서 ㅠㅠ 끼니를 거를려고 할 때가 생기는데 그땐 오히려 근골격량은 떨어지고 체지방량이 늘어났어요. 몸무게는 전혀 줄지 않았더라구요ㅠㅠ
지금 하고 있는 당질 제한식은 입이 안 터질수 있는 습관이 들 때까지 하려고 해요. 주변에 도움을 주는 동료들이 많아서 밀가루와 쌀 대체 식품으로 코코넛가루로 만든 빵(?)이라던가 ㅎㅎㅎ 컬리플라워 라이스를 주로 먹어요. 고기와 잎채소는 처음 한달반동안 그것들 위주로 먹었더니 물려서 지금은 오리고기나 닭가슴살 담백한걸로 단백질을 챙기고, 당근과 샐러리, 브로콜리로 섬유질을 먹어주구요.
몸상태 체크를 위해 정기적으로 병원에서 검사들을 받아가면서 당질제한식을 진행하니 건강해져서 저는 좋더라구요. 운동을 즐겁게 할 수 있는 체력과 성취감에 뭔가 짜증과 예민함도 없어지는 것 같아요 ㅎㅎㅎ 생리불순은 없구 오히려 좀더 칼 같이 날짜가 지켜지네용! 제이제이님 말처럼 계단식으로 툭,툭 빠지고 있는데 목표치까지는 아직도 갈길이 멀지만 건강한 식습관 잡아주면서 살이 빠지고 있는건 너무 좋아요! 이때까진 장기전이라 생각하면서 스트레스만 한바가지 받고 살은 더 찌고 그랬는데, 지금처럼 하면 뭔가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목표 도달이 될 희망이 생겼어요.
제이제이님 영상은 늘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용!!!
(운동영상들은 정말 핵매운맛이라 처음부터 끝까지 완주 못해왔는데 ㅠㅠ 이젠 완주 해보겠어욬ㅋㅋ)
요요후 왜 살이 안빠지나 했더니 유지식단으로 먹고 있었네요...ㅋㅋ 이번해엔 알려주신대로 계단식감량,감량식단을 적용해서 다이어트 성공하고 싶어요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빠르게 빼고싶은 마음에 무리하게 식단을 제한하다가 탈모가 왔어서 심각성을 깨닫고 장기 다이어트로 바꾼 사람이에요!! 저는 몸무게에 집착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한달에 1~2키로 빠진다는 것은 단순히 계산하면 하루에 0.1키로 보다도 적게 빠진다고 계산할 수 있어요 그런데 하루에 몇번씩 몸무게를 재면 조급해지기만해요ㅠㅠ 0.몇 키로는 뭄만마셔도 오르기때문에 저는 자고일어나서 딱 한번만 쟀고 한끼는 꼭 용양소 균형잡힌 일반식 먹었어요! 빠진다는 느낌도 거의 안들었는데 결국 1년이 넘으니 15kg이 빠졌어요 새해되면서 다이어트 결심하큰 모든분들 응원합니다!!
제이제이님은 항상 서칭도 열심히 하시고 구독자니즈를 잘 아시는것같아요 예쁘고 똑똑해,,
ㅋㅋㅋㅋㅋ한달 쫙 빼고 한달 몸무게 유지하면서 푹 쉬고 다시 시작하고 있는데 저도 모르게 좋은 방법으로 하고있었네요
이거 정말 추천해요 여러분! 식단에 딱히 스트레스 없습니당
1년의 장기 다이어트 후 심각한 폭식을 겪고 요요가 온 만년 다이어터입니다.. 제이제이님의 이야기를 듣고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면 이렇게 되지 않았을까요..? 너무 후회되고 아쉬워요. 1년간 정말 열심히 했는데 사실 감량이 쭉쭉 되지 않다보니 초반에 다 써버린 에너지로 후반부에는 점점 의욕을 잃게 되더라고요. 심한 제한식으로 이미 기초대사량은 바닥으로 내려간듯하고 부종도 심해져서 아침 저녁으로 몸이 부어요. 운동을 하는 날 오히려 더 심해지는 기분이랄까요? 지금도 다이어트는 계속 하고 있지만 다 놓고 싶을 정도로 힘듭니다… 어떻게 벗어나야할까요?
오늘 영상 완전 공감이요 ㅠㅠ 저도 이것저것 많이도 해보고 천천히 조금씩 빼자. 이랬었는데(당연히 실패..ㅋㅋ) 3년전 3주만 빡시게 해보자 마음 먹고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 3주간 4키로정도 감량하고 5주 6주 정도에는 술도 한번씩 먹고 했는데도 더더 빠지더니 결과적으로 총 10키로 감량후 현재는 유지중입니다.(1~3kg 왔다 갔다합니다만) 다이어트 기간 중에 정체기가 꾸준히 왔던거 같은데 지금 아니면 안될거 같아서 이악물고 했어요.. 3주차 정도에 몸이 슬슬 변하는 느낌이 왔고 저탄수화물이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무탄수화물 아니고 '저'탄수화물이요!
넘나 감사해용 ㅠㅠ 저 6개월동안 살 엄청 빼다가 대사에 문제와서 한달동안 아프다가 몸 컨디션이 서서히 회복되는 기간에서 폭식증 + 구토 증상 같이 왔었거든요 그러다보니까 살이 엄청 쪄서 새해부터는 건강을 위해 운동하고 식단하자 ! 이생각을 하고 있어요 ㅠㅠ 제가 잘 못된게 아님을 덕분에 깨닫고 갑니당 감사해용
와저두요ㅠㅠ저탈모까지왔었어욥 ㅠㅡㅠ..
저두요,,,
맞아요ㅠ 건강한 다이어트 하겠다고 길게 잡아서 6개월동안 10키로 빼서 마름~보통으로 갔었는데 중후반엔 초반같은 감량이 없다고 더 절식했었어요 마지막엔 만족했다고 결국 입 터져서 16키로 요요가 왔어요.. 다시 다이어트중이에요ㅠㅠ
몇개월만에 몇십키로씩 뺐다는 분들 너무 신기할만큼.. 저는 운동한지 3개월째인데 3킬로 왔다갔다 해요. 코로나 이후로 15키로이상 찐거 같은데..ㅠㅠ 처음 체중감량해보는거라 식단같은것도 해본적없고 일하면서 그냥 꾸준히 운동하면서 라인 조금씩 변하는거에 만족하면서 제이제이님 영상보면서 조바심 다스리곤 합니다. 천천히라도 조금씩 건강해지면 좋겠어요. 운동하는 모든분들 모두 존경스럽고ㅋ 멋져요. 화이팅입니다.
날씬하고 군살없는 몸매는 평생관리해야되죠. 밥과 반찬 국 찌개로 한식으로 다이어트해요.
다 먹어요. 치킨 피자 족발..술 등등..
어쩌다 한두번 이렇게먹는다고 바로 살 안쪄요. 저도 폭식증겪어봐서 알아요.
폭식증이 절제하고 참는다고 되는게 아니잖아요.결국터져요.
전 혼자 터득했어요.
먹는걸로 스트레스 받지않아요.즐겁게 식사시간을 즐겨요.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내몸에 맞는 꾸준한 운동을해서 굳이 지방으로 저장할필요없게 들어온 에너지를 빨리 잘 태울수있게 해주면되요. 이사람은 에너지를 잘쓰는사람이니까 굳이 지방으로 저장하지말고 빨리 써버릴수있도록 준비해놓자.이렇게 몸이생각할수있도록만들어야해요.
이건 골고루 잘 먹고 꾸준한 운동뿐인것 같아요.운동으로 지방을 태워서 살도
빼지만 궁극적인 목적은 뭘먹어도 지방으로 쉽게 저장시키지않게 하기위함이에요.
나이가들수록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고 여성호로몬 성장호로몬도 떨어지면서 살이 잘찔수밖에 없게 되요.그래서 나이들수록 먹는양조절은필수에요. 먹고 싶은데 꾹꾹참고 다이어트 식단에 얽매이면 조절이 안되죠.
참아왔던 욕구들이 결국 터져서 폭식증이 와요.억지로 참는 양조절이아니라 편하게 생각해야되요.하다보면 맛있는음식을 즐기고 적당히 먹는날이 분명올꺼에요
너무스트레스받지말아요.
시간은걸리겠지만 계속날씬하고싶으면 평생해야되는게 다이어트잖아요.
서른살이라면..앞으로 30년이상 해야되요ㅋㅋ
중년이후엔 건강때문에 뱃살찌면안되니까요.
살을빼기위해 다이어트해야지 라는 마음보다
아침에일어나면 세수하고 양치하듯 내삶의 당연히 해야할 습관중 하나가 되는거죠.
혹시 관리를위해 어떤운동하시나요?
@@HJ-vy9zu 실내자전거 타요.가끔 수영도 합니다.
제이제이블로그부터 봐온 내 기준 탈다이어트 원조,,첨에 보고 진짜 광명 찾았었어요 나에겐 항상 첫사랑같은 언니 🤍 항상 응원해요 🤍
진짜 단발이 핵존예세요...💯💯💯💯💯💯💯💯👍👍👍👍👍👍👍👍😍👍👍👍
1년 3개월째 다이어트중입니다. 초반엔 의욕적으로 제한식을 한달 정도 했던거 같지만, 지금은 식단 제한 따로 안두고 그냥 '건강한'음식 먹자..로 타협된 상태입니다.ㅠ 유일하게 지키고 있는건 간헐적 단식인데 개인적으로 이건 나랑 맞는거 같아서 기본으로 쭈욱 가져가고 있어요. 성과는 있어서 (현재까지 -40 입니다..초고도비만이었음.ㅠ) 성취감이 있긴하지만, 진짜 갈수록 감량이 힘들어요.ㅎ 운동도 늘려보고, 무리하게 양을 줄여보기도 하고 요새 정체기인거 같아서 또 발버둥 치고 있는데, 영상보면서 다시 계획을 점검해보게 되네요. 앞으로 10킬로 더! 그게 올해 목표입니다.ㅠ 혼자 내맘대로 식단 + 홈트라서, 가끔 누군가의 조언이 간절히 필요할때 , 제이제이님 영상보면서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보렵니다!
22년 12월 70kg로 시작해서 23년 6월 즈음에 62-63까지 내려왔어요. 저는 식단하자마자 폭식이 오는 사람이라 먹는 양, 간식 등만 조절하려고 했고, 종류는 구분 짓지 않고 먹고 싶은 거 다 먹었어요. 운동은 주2회 정도, 회사일로 바쁘면 이마저도 못 갔었습니다. 대신에 살이 빠지면서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게 많아져 활동량이 자연스럽게 증가해서 하루 만 보 정도는 일상생활하며 그냥 걷습니다. 지금은 다이어트 의욕도 많이 사라지고 힘들어서 간식도 좀 먹고 단 음료도 먹고 싶으면 종종 마시고 하는데 체중이 63에서 크게 움직이진 않아요. 오히려 이렇게 먹으면서 힘도 비축되고 다시 살 빼고 싶은 의욕도 생겨서 다시 다욧 시작해볼까~하는 중에 이 영상 보게 되었네요! 장기 다이어트에는 쉼표가 필요하단 말에 많은 위안을 받고 갑니다. 제이제이님 영상 보고 힘 얻어서 다시 시작해볼게요! 다들 건강 다욧하시길
장기로 반년넘게 제한하면서 빼더니 몇 개월동안 탄수화물이 미친듯이 땡기더라고요ㅜㅜ 너무 괴롭고 제자신이 나약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그냥 제 몸이 일반식 정도의 탄수화물을 원했던 것 같아요ㅜㅎ 그래서 요즘은 일반식도 병행하면서 다이어트 중인데 제이제이님 영상 보니까 잘하고 있단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ㅎㅎ
진짜 오로지 몸무게 숫자 줄이기 놀이 하는 다이어트 하다가 근력운동하면서 눈바디를 중시하는 다이어트를 하면서 체중에 대한 압박이 줄어들더라구요. 숫자에 집착하지 마세요. 거울에 비치는 자기 몸이 진실입니다.
진짜 다이어트에는 제이제이인거 같아요!! 운동을 하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그중에 다이어트가 목표라면 제이제이 영상을 봐야하는거 같음! 진정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꿀팁들이네요 저도 6개월간 다이어트로 10키로 감량했는데 초반엔 잘 빠지다가 지금은 거의 몇달째 몸무게가 멈춰있어요 근데 몸무게만 멈췄을뿐 몸을 만지면 빠진게 느껴지긴 하는데 더뎌요... 아직 갈길이 멀어서 이번년도 15키로 목표치 잡고 이 영상 봤네요... 스트레스 받지 않고 적절한 목표치를 잡고 좌절하지 않고 꾸준히 해보겠어요! 영상 감사해요~
후.. 장기다이어터 돌아왔어여 언닝...💗 언니 말 들으니까 요요 온거 같아서 시무룩 했던 마음이 위로받았어요💕 조급해지지 않고 올 해도 포기 하지 않고 다이어트 도전 할게여! 🥰❤
거의 8개월동안 -18kg 감량한 학생입니다! 운동은 아침 공복 30분 사이클 매일에 주 3회 정도 1시간 웨이트, 30분 유산소 사이클 타줬구요! 이제 고등학교 올라가는 예비고1이라 이제 유지하면서 공부에 집중하려고 운동 시간을 줄일려고 하는데요ㅠㅠㅠㅠ운동 안하면 몸도 살도 처지고 그럴까봐 약간 강박...같은게 생겨버렸어요ㅠㅠㅠㅠㅠ그리고 주로 한끼에 순수탄수 30정도에 단백질 25~30 계산하면서 먹는 편인데...야채까지 같이 요리해먹으니까 (리조또나 낫또 비빔밥등..) 양이 엄청 늘어나서 먹으면 엄청 배불러요...ㅠㅠㅠ근데 한끼라도 영양분을 부족하게 먹으면 안된다는 강박에 배불러도 꾸역꾸역 자꾸 먹게 됩니다ㅠㅠㅠ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ㅠㅠㅠ제이제이님이 알려주신 탄단지 계산법으로 계산해서 나눠먹는 편인데, 저한테는 양이 너무 많이 남아서 걱정이에요ㅠㅠㅠㅠ배불러도 영양소 충분히 맞춰서 섭취하는게 맞을까요????ㅠㅠㅠㅠ충분히 안먹으면 기초대사량이 낮아진다 들은게 생각나서요ㅠㅠㅠㅠㅠ
억지로 많이 드시지 마시고 조금씩 자주 드셔보세요!
저도 정확히 똑같은 점이 궁금해서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도움이 될까하여 답변드립니다! 비정제 탄수화물을 포함한 바른 식단을 하고 계신 상태에서 하루 목표칼로리가 되지 않아도 배가 부른 상태면 몸에서 지방을 태워 에너지를 얻는 중이라 따로 영양소를 섭취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이때는 굳이 억지로 더 먹지 않아도 기초대사량이 낮아지지 않는답니다! 그래도 정 걱정되신다면 3끼먹을 양을 4~5끼로 나눠서 자주 섭취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헐 다들 너무 스윗하세요ㅠㅠㅠㅠ그럼 억지로 꾸역꾸역 먹을 필요는 없는거네요!!!! 얼마전 장염 걸려서 다 토해버렸을 때 밥을 굶거나 사정상 밥을 제대로 챙겨먹지 못했을 때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았었는데ㅜㅠㅠ이제 식단에 대한 강박에서 조금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저 3개월동안 20 감량하다가 4키로 쪘어요ㅜㅜㅜ 방학이라 다시 시작함
네??....전 10년째 다이어트 중인 유지어터 인데요...그냥 항상 다이어트 중임ㅋㅋㅋ내가 먹고싶은데로 다먹으면 원래대로 돌아가겠죠?...하지만 먹지 않지...가끔 먹고싶은거 몇달 먹고한 5키로 정도는 찌긴 하는데 금방 원래 먹던데로 돌아가면 돌아옴!! 스트레스는 좀 받긴 하지만...이젠 속이 더부룩해서 많이 먹진 않는듯! 살은 한번 빼면 끝이 아니예요. ㅠㅠ평생이예요ㅠ그냥 다들 한번이라도 과체중을 넘어가지 않는걸 추천드릴께요ㅠㅜ
와 진짜 어케 저한테 도움이 되는 말만 해주실 수 있어요 ㅜ 지금 2달반 정도 다이어트 잡고있는데 참고해서 꼭 성공해볼게요~!~!
정말 제가 겪었던 일의 원인이 뭐였는지 제대로 알게 되어서 넘 신기하기도 하고, 이제 그러지 말아야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ㅠㅠ 느긋한 마음으로 계단식 다이어트 방법 실천해볼 생각이예요. 제제쌤 안경과 단발머리 넘나 찰떡같이 잘 어울리세요 😍😍
저도 61kg까지뺐다가 어느새 70kg를 바라보고있네요. 저도 딱 3일 식단하면 폭식하는느낌이 강해지는데 사실 좀 힘들긴하네요. 저도 딱 그상탠가 봅니다..
전 16살까지는 키도 154cm에 몸무게는 39~42키로사이를 왔다갔다하더니 17살부터 19살까지 3년동안 키가10cm 몸무게 10키로가 늘어서 폭풍성장을 했어요. 그렇게
그때만해두 20대는 164cm, 52~55키로 유지구간으로 잘유지했고 조금불어난다 싶으면 적게먹고 열심히 움직여서 박스권키로수을 유지했어요. 근데 30대 접어들면서 일적스트레스와 면역에 문제가 생기면서, 물론 그것으로인한 폭식,술등 접하면서 60키로대로 넘어서면서 더 움직이지 않는몸이 되었고, 설상가상으로 팔꿈치를 다쳐 수술도하고 재활을 하면서 몸무게가 점점 불기시작하더니 현재 75키로대입니다 나이는 40대초반, 진짜 이젠 제몸에 한계치가 오는듯합니다 너무 싫어져서 무엇보다 건강이 상당히 안좋아져서 앞으로 노후가 슬퍼질것같아 얼마전 독하게 마음먹고 탄수화물과 당을좀 줄이고 단백질과 채소위주의 식단을 해보면서 물론 칼로리도 체크해가며 4주정도를 하면서 관절에 무리가 안가도록 걷기와 스쿼트같은 맨손으로하는 운동을 병행을 했는데..
4주동안 1키로내외로 왔다갔다하며 전혀 변화가 없어서 포기해버린상태인데 운동강도나 식단에 문제가 있는건지 아님 몸에 호르몬의문제때문인지 ....또 다시 한번 살과의 전쟁을 준비하려고 하지만 시작부터가 선듯하기 무서우네요 변화없는 내몸이 75키로에 적응해버린거같아서..흑흑
이성과 감정과 신체는 다 제각기 따로 놀구있는 상태네요 건강한 중년에 삶을 살고싶어지네요 아직도 반평생을 더 살아야하는데 건강하게...다이어트도 체력이 필요한거 같은데 체력을 키우는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 공감돼요..ㅠ지금 다이어트 한지 한달넘어가는 시점인데 처음에는 2.5kg 잘 빠지다가 최근은 1kg안에서 쪘다가 빠졌다가 해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아니였는데.. 지금은 유지기라고 생각하고 느긋하게 할게요!😭운동하고 탄수화물 급 많이 땡기는 것도 요즘 겪고 있는 일인데.. 참고할게요!!
너무너무 고마워요 제이제이님 ㅠㅠ
피부, 눈썹, 이목구비 다 깔끔하고..깨끗하고 넘 예뿌십니다...🤍
말로만 장기라그러고 막상 빠지는건 단기였는데 막상 빨리 빠지니까 욕심이 자꾸생겨서 더 빼고싶고 그렇더라구요..
한달 식단+운동 5kg 빼고 야근하는 주간이 길이지면서 4개월 지나니까 다시 돌아가버렸네요ㅠㅜㅋㅋ 다시 운동해봐야겠어요..꾸준한 운동을 다짐하며 2022년 보내볼게요!
다이어트댄스 클라스만 하다가 사람들이 살빠지는것도 좋아하셔서 대놓고 살빼기 프로젝트를 만들었더니 폭망했어요 ㅠㅠ 다이어트는 함부로 건드릴 분야가 아니더라구요. 디테일한 정보 감사합니다!!! 많이 도움이 돼요👍🏻
20키로 감량하고 6개월정도 유지중인데.. 확실하게 느낀건 제한식은 정말 오래 못한다는겁니다 ㅜ 저는 회식같이 꼭 먹어야할때나 특정 음식이 너무 먹고싶을때는 그냥 먹고 다음날 최대한 클린한 식단 먹으려고 노력하면서 유지중입니다. 저녁에 치킨이 땡기면 야식으로 먹지말고 밥대신 그냥 치킨 시켜서 배터지게 먹고 다음날 점심에 오트밀죽 먹고 밤에도 가볍게 먹고 지나가요. 이게 제 몸에 맞는지 일주일에 두세번은 항상 아 배터져~ 하고 맛있는거 먹는데도 잘 유지중입니다 ㅎㅎ 저는 아직도 치킨 떡볶이 디저트 포기 못해서 적당히 타협하며 클린식하고 섞어서 먹고 있어요.
클린식단과 다이어트 식단의 차이가 뭔가요??
살빼고 싶으세요?
그럼 밖에 나가서 걸으세요
산책이 아니라 빠른걸음으로..
숨이 찰정도로요
친구랑말고 혼자 걸으세요 친구랑 같이 운동하면 옆사람이랑 대화를 하기 때문에 운동이 안돼요
제가 이렇게해서 2달동안 8키로 뺐어요 그후로 3키로 빠져서 총 11키로 뺐죠
식단은 보조일뿐 운동이 최선이에요
님들도 지금당장 밖으로 나가서 걸으세요..
정말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다시 열심히 해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저두 평생 숙제로 다이어트 아닌 다이어트겸 건강땜에 음식조절하고 먹는것두 좋은것만 먹으려하는데.... 참 힘들긴하더라구요~~ 특히 직업상 빼야하는게 더 힘들다보니....ㅠㅠ 제이님 영상보며 위로받고 있습니다 ~~
저는 식단이 좀 빡세게 했었어요. 근데 이게 일주일을 못 가더라고요. 한 번 일주일 정도 마구잡이로 먹고 속상해서 굶고 하다가 결국 일주일에 두 번 정도 편하게 먹고 남은 날은 빡센 식단을 하는데요(그 식단 외에 아는 식단이 없어서...) 생각보다 좋아요. 이전보다 잘 버티기도 하고 또 은근히 잘 안 찌더라고요.
제가 정말 잘 몰라소 그런데, 제시해주신 식단에서 다이어트식이랑 클린식 차이가 뭔가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닭고야 식단은 다이어트식에 들어가나요?
하 스물한살부터 반복된 다이어트와 요요로 내 몸무게가 대체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하는 상태까지 왔어요 이렇게 될 줄 알았다면 바보같이 정상체중에서 저체중으로 다이어트 했던 첫 다이어트는 하지 않았을텐데요ㅠㅠ 올해는 계단식 다이어트로 적당한 유지기 가지면서 한 번 도전해봐야겠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제가생각하는다이어트는 평생이지않을까..
내나이34살 34년동안 먹을거 다먹고 즐겨서 이만큼쪘는데 겨우 6개월이 장기일까요..?
적어도 절반인17년은 식단과운동을해야 본모습이돌아오지않을까요..? 하는생각을가져봅니다. 화이팅
20대를 다이어트와 요요로 보냈어요...또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시점에서 너무 필요한 영상이었던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장기다이어트는 본인이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1년동안 총 20키로 뺐는데 술 너무 좋아해서 일주일에 한 번은 술 마시기를 넣고 나머지는 클린하려고 노력하는 식단으로 먹었어요~ 술 안마시고는 중간에 포기할 것 같았거든요 ㅋㅋ
운동도 습관이 잡힐 때 까지 동네 걷기부터 시작해서 강도 조금씩 늘렸구요~~
5키로 더 빼서 바프 찍었고, 너무 많이 빼서 5키로 일부러 찌운 뒤 지금 유지어터로 지내는 중입니다.
내 몸에 맞게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나에게 맞는 다이어트, 이것만 찾으면 중간에 폭식기간이 길게 찾아와도 다시 마음을 다잡기가 쉬워지더라구요~~
늘 어디서 못들어본 좋은정보 주셔서 감사해요
6주 메모,, 저도 그렇게 해야쥐,,, 약간 다이어트에 대한 의견은 저도 동의해요! 요요 ㅠㅠ 너무 동의합니다. 허허 근데 이게 진짜 어렵져,, 그것도 압니다. 멘탈이 더 중요해 맞어,
언니 요즘 컨텐츠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긴머리도 넘사벽으로 예쁘셨는데 똑단발 너무 찰떡이세요 >.
저는 과자 및 간식으로 폭식해서 체중이 불기도 하고 그 더부룩한 느낌이 싫어서 그 이후로 과식 안하고 조금씩 먹고 있습니다.. 이건 내 몸한테 못된 짓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ㅋㅋ 또 당뇨 올 수 도 있으니.. 담날에 다시 제 원래 식단으로 먹으니 일주일 안되서 4kg 빠진 제 체중으로 다시 돌아오긴 했지만.. 여러분 먹고싶은거 조금씩 드시고 그냥 과식만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딱 6주동안 제한식으로 5키로빼고 2주동안 1키로 찌면서 일반식 병행하는 강제 유지어터입니다.. 먹고싶은거 먹고 운동하고 강박생길까봐 조심조심ㅠ 167에 61키로인데요..
60키로에서 앞자리 안 바뀐다고 스트레스 받고 크리스마스 연말이라고 과식하고.. 의지의 문제인가 싶다가도 지금은 일단 더 찌지만 말자라고 생각하며 삽니다..이번주에 백신 3차 맞는데 다이어트는 또 물건너 갔네요..ㅠ
60에서 59가 진짜 어렵죠 ㅠㅠ
전 항상 일반식 양 조절해서 운동과 함께 장기 다이어트를 했는데 운동과 식단조절을 놓는 순간 6개월 안에 10kg 이상 찌더라구요..다이어트랑 요요를 3번 반복했는데 요요올때마다 인생 최대 몸무게 찍는중.. 제한식 하는것도 아닌데 왜이럴까요
저는 마른체질로 태어나서 따로 운동, 식단이나 칼로리 신경쓰지 않아도 평생 근육량 높은 43kg로 살다가 6년전쯤 관절 통증으로 스테로이드약을 먹고 식욕이 폭발해서 1-2주만에 8키로가 쪘었어요.. 그러더니 체력이 떨어져서 운동하기가 더 어렵게 되고, 체지방이 높고 근육량이 낮은 체질로 바뀌게 되었어요. 어떤분들에겐 52키로가 목표일수있지만 평생 말랐던 사람이 갑자기 이렇게 찌니까 몸이 무겁고 너무 힘들더라고요ㅜㅜ 저도 몸무게 숫자가 목표가 아니라 제 몸에 맞는 건강한 몸을 만들고 싶었지만 뭘 어떻게 해야할지 헤매고 있었는데 이 영상이 좋은 시작이 될것같아요🥺
3:10 정말 똑같네요... 4~5개월 식단 엄격하게 했다가 1개월내내 폭식했어요..ㅋㅋ
이건 진짜 많은 사람들이 널리 봤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진짜 한 단어도 허투루 들을 수 없는 알찬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저 진짜 고무줄몸무게라 다이어트하면 금방빠지고 금방 살찜… 그러다가 진짜 인생에서 씨게온 요요와서 많이먹는게 습관되서 그대로 살로 이어지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시도해요!!
장기다이어트를 멈추고 유지어터로 전환하니깐 갑자기 잘하던 생리를 안하고 빵순이가 되고 몸이 자꾸 저리고 오만 부작용 견뎌내고있습니다ㅋㅋ
저도 8개월간 20키로 감량을 했고 앞으로 20키로를 더 감량할 예정인데요 저번달에 무릎을 다친이후로 운동량이 줄어들었다가 이번달부터는 다시 운동량을 원래대로 돌렸는데도 체중이 줄지않고 그대로라 약간 우울했었는데 좀 더 마음을 여유롭게 먹어야겠어요!
너무너무 유익해요♥ 2023년 중반기 대회목푠데 올해 바프찍고 2달안되게 식단을 짧게햇는데도 불구하고 요요가 크게 와써요ㅠ 뇌의 명령을 거부할수없다는 말씀이 너무 크게와요ㅜ 스스로에 대한 자괴감과 조울증까지겪고 지금은 요요온상태서 식단은 안하고 운동은 꾸준히 하고이써요 내년 대회목표시 식단들어가는건 당연한데 그후 데미지적게할수잇는 방법잇을까용 제이님ㅜ?
살빼야된다고 스트레스 받을 때는 오히려 몸무게가 찌더니만 운동도 안하고 먹는거 신경도 안쓰고 다른일에 정신 팔고 살았더니 빠져있더라는..
ㅠㅠ 언니.. 폭식이 그리울 땐 어떡하죠..? 그 때 참 행복했는데.. 하고 자꾸 과거 생각에 마인드 컨트롤이 안돼요 ㅋㅋㅋ 식단 관리하면서 양이 줄어서 막상 먹으면 그만큼 먹지도 못하는데말이죠…… 동기부여를 추가로 찾아야하나…
너무 먹고 싶을땐 먹어야죠... 평생 마름 유지하는 분들도 먹고 싶을 때는 먹더라구요. 대신 폭식의 굴레에 빠지지 않도록 다음날 무조건 다 소모시켜주기로
저도 올해 고도비만 탈출하려고합니다. 키가 커서 거인이예요 ㅜㅠ 나한테 맞는 현실적인 방법으로 조금씩 스몰스텝으로 20키로 빼서 정상인되어 보겠습니다.~~
저는 그래서 몸무게는 안 재고 눈바디로 몸을 체크 합니당 ㅎㅎ 몸무게는 그대로 인데 눈바디는 많이 달라진 경우도 있더라구요!!
장기간다이어트는 단기간다이어트 + 유지기간이다라는거군. 단기간다이어트는 빨리빠지긴하는데 한계가 있기에 연속으로 단기다이어트를 하고 있으면 오히려 안빠짐 ㅋㅋ
마른비만 관련 콘텐츠도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ㅠ 체지방은 빼긴 해야되는데 그렇다고 2, 3, 4식을 다 다이어트식으로 먹다간 원래 없는 근육도 같이 빠질 것 같아요 🥺 체중은 유지하거나 빼도 1-2키로? 빼고 싶은데 유지어터처럼 먹어야 되는걸까요ㅠㅠ
운동을 하시면 될거같아요
마른비만은 체지방 빼는것보단 근력운동하셔야되요.. 안먹으면 안되고 탄단지 맞춰가면서 근력위주로..
마른비만은 배달폭탄이나 과음하시는 경우가 아니라면 든든하게 드시고 근력운동 하시는게 좋습니다 체중 빼는 건 나중 일이에요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저 선생님 영상 접한 뒤로 20키로 뺐어요. 아직 뺄 몸무게가 더 많지만요ㅎㅎ 안 그래도 이번 달은 몸무게 변화가 없어서 기운이 빠졌는데 이번 영상 보니까 다시 의지가 생기네요. 올해 목표는 고도비만 탈출!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본인에게맞는다이어트.식단이있는것같습니다!전문가의조언은조언으루듣구 내가생각하고 계획해서 효과를보는게가장중요할것같아요 감사합니다항상 마니배워요
물론 다이어트 계획도 있었지만 (마음만) 최근에 함께 거주하는 반려동물이 아파서 마음 고생을 진하게 했더니 한두달동안 약 20kg 정도가 빠졌어요. 가만히 있으면 자꾸 울게되니까 뭐라도 해야되서 8시간정도 설거지만 해버리고 8시간 청소만 해버리고 8시간 손빨래만 해버리고 막 생각이라는건 안하려고 최선을 다했거든요. 그러다보니 밥먹는것도 까먹어서 꾸역꾸역 1끼라도 겨우 입에 넣는 수준으로 살았죠. 지금은 다행히 반려동물들고 안정기에 접어들었고 저도 그때빠진 체중 유지하며 하루 두끼는 먹고 있지만 예전 살쪘을때랑은 확실히 양이 달라요. 그게 좋기도, 아쉽기도 해요 ㅎㅎ
지금제가 그래요 ㅠㅠ 완전 힘들게 하지도 않고 3.4일 저녁만 스무디나 샐러드먹는데 주말에 폭식.... 아 진짜 나는 왜이러냐 이러고 ㅠㅠ 10kg빼고 이제 5kg빼야 BMI기준 보통에들어가는데 이 5kg가 전혀진전이 안되요 ㅠㅠ 어떡해해야할지 모르겠고 지금 감량이 더 힘든것같아요 ㅠㅠ
단발머리 진짜 예쁘세요. 너무 잘 어울리고 어려보여요^^♡
3주정도 다이어트해서 5키로 뺐는데. 사정이 있어서 1~2주 일반식먹어서 요요 걱정했는데. 어제 몸무게 재봤더니 5키로 빤 몸무게 그대로여서 다시 다이어트 식단으로 돌아왔네요. 전 일반식으로 돌아가면 그냥 요요가 자동으로 오는 건가라고 생각해서 걱정 많이 했거든요. 근데 생각보다 양 조절하면 요요가 안오더라고요ㅡ 그래서 안심했어요. 그리고 2주동안 일반식하면서 스트레스도 풀려서 어제부터 다시 먹기 시작한 다이어트 식단이 맛있더라고용~(분명 3주 다이어트 때는 질려서 못먹엇는데..ㅎ)
스앵님 유색 넘 잘어울리세용💚💚💚 저는 작심삼일 계획 세웠는데 아직 실행을 못했어요!!! 그럼 아직 실패 아닌거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저염분이어도 부종이 생기나요??
처음 안 사실이예요...
영양부족으로 무월경이 1년 이상 지속되었는데 잘 챙겨먹어도 안돌아와요 ㅠㅠ
도와주세요 제이제이님..
제가 올려놓은 물중독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임신출산으로 살이 많이 불었는데… 다들 감량하기 어렵다고만 말해줘요.. 예전처럼 다이어트 해도 안빠진다고 하는데 맞는 말일까요?? 20kg 이상 빼려고 장기다에어트 진행중인데 말씀해주신거처럼 해도 괜찮을까요?? 임신출산으로 다이어트 차이가 있을까요???
저 아이 둘 낳고 다욧중인데 진짜 60밑으로 내려가기 넘 힘들어요. 내려가도 운동도 안하는것도 아닌데 군살도 너무 많고.
지금 얼집 방학하니 다시 62ㅜ 데리고있음 5키로는 걍 찌거든요.
둘째만삭때 82.83찍고 돌 때 72에서 시작했다 60까지 뺐었는데 코로나로 데리고 있으면서 60-65/61-67이런식으로 계속 반복ㅡㅡㅋ
아이들 얼집가면 홈트.식단 열심하하고 주말엔 신랑하고 먹는편이긴한데 그렇다해도 넘 안빠지기하네요.
계단식 다이어트 좋네요 ㅎㅎ 한달 감량하고 한달 유지 이렇게 반복하라고 하셨는데 유지기간을 2주로 잡아도 되는건가요??
영상 정말 도움이 많이되는것같아요 왜 이제봤지..생각도들고 제작년에 제 몸이 너무싫어서 60에서 열심히 살을뺐었어요 5kg정도 뺀것같은데 지금은 70가까이인것같아요..ㅋㅋ 제 몸을 볼때마다 너무싫고 학생인지라 체중검사할때도 진짜 너무하기싫고 부끄럽고 그래서 개학2주남은 지금부터 여름까지 장기간다이어트를 하려고 실행중인데요 제가 잘하고있는지도 모르겠고.. 요요가 한번왔어서 더 불안하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식단을 잘 지킬수는있겠는데 어떻게 짜야하는지는 모르겠고.. 목표는 50kg인데 여름까지 10키로 또 겨울까지 10키로 무튼 이런식으로 열심히 빼보려고합니다.... 벌써부터 학교 체중검사가 무섭네요..ㅋㅋㅋㅋ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