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빌딩에서 프리웨이트보다 훨씬 더 편리하고 타겟 머슬 고립이 잘되는 머신들 넘쳐납니다. 잘 활용하면 너무나 효율적이죠. 하지만 맨몸운동, 바벨 및 덤벨운동 할 줄 모르는 사람이 최신 머신 이용해봤자 한계가 명확합니다. 그리고 일류 보디빌더들 중에서 머신위주로 운동 많이 하지만 프리웨이트도 머신 다루듯 다루는 능력이 있습니다. 카본화를 신지마라가 아니라.. 카본레싱화가가 카본이 없는 러닝화보다 더 우월하다는 개념이 아니고 부상의 위험도를 높인다 라고 황영조 선수는 말하고 싶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굳이 조깅하고 느린 페이스에서 카본레이싱화를 왜신는지 모르겠다 라고 한것같습니다. 물론 느린페이스에서도 카본레이싱화가 더 편하다면 신는건 당연하죠. 황영조 선수의 얘기가 틀린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신고 싶으면 신는것도 자유죠^^ ㅋㅋ 그렇구나~ 하고 참고만 하고 본인 한테 맞는걸로 하고싶은대로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느끼기에는 카본화에대한 그분의 소신에대해 살짝 오해가 있울 수 있다 생각하여 댓글 남깁니다. 영상에 비유를 이용하자면.. 계산기가 나왔지만 아직 산수가 익숙하지않은 자녀에게 빠르고 정확하다고해서 부모입장에서 계산기 사용을 자유에 맡길 수 있을까요.... 내 자녀가 달리기 취미에 재미를 붙였을때 이쁘고 기록잘나온다고 나는 과연 카본화를 허락해줄 수 있을까..... 황영조선수 역시 이 생각이었을 겁니다. 타고난약골님처럼 카본화를 적시적소에 잘 사용할 수 있다면 이용하라하겠지만..엘리트 선수들도 부상이 많다는 예를 들며 일반인들이 제어하기에 안전하지않다는 점을 적극 알리려고 하는것 같아요. 영상 항상 잘보고있는데 이런 댓글 죄송합니다.. 영상을보고 저처럼 몇몇 런린이들이 또 다른 오해를 할 까봐서요.. 명절 잘 보내세요.
왜케 요지를 못알아 먹을까요? ㅎㅎ 카본화를 신지 말라는게 아니라 카본화는 초보의 부상위험도를 올린다. 선수들도 부상위험으로 매 트레이닝때 신지 않는다. 초보는 카본화의 성능을 쓰지 못한다. 말씀주신 예시는 보편적인 패러다임을 바꾼 사례인데 다른 카본화는 뮤조건 옳다는 주장처럼 잘못된 예시로 또 논지를 흐리네요. 신고말고는 물론 자유지만 저런 경고성 메시지를 받아들이면서 사용하는게 옳바른 소비 아닐까 싶어요. 제대로된 경고성 메시지도 못주면서 신으라고 해놓고 다치는건 본인의 몫이다? 무슨 소리죠?
국대도 평상시에 페가수스 신고 훈련하는 이유가 있겠죠 카본화 비싸기도 하고 페가수스정도면 즐기기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카본화에 너무 신경쓰지 말아요
@@user-limhoyung 네 조언 감사합니다^^
군산분이신가보네여..지난번 뛸때도 그럴고 오늘은 은파 뛰시는거???ㅋㅋㅋ
@@페닌슐라-l9z 네 은파조깅입니다^^
보디빌딩에서 프리웨이트보다 훨씬 더 편리하고 타겟 머슬 고립이 잘되는 머신들 넘쳐납니다. 잘 활용하면 너무나 효율적이죠. 하지만 맨몸운동, 바벨 및 덤벨운동 할 줄 모르는 사람이 최신 머신 이용해봤자 한계가 명확합니다. 그리고 일류 보디빌더들 중에서 머신위주로 운동 많이 하지만 프리웨이트도 머신 다루듯 다루는 능력이 있습니다. 카본화를 신지마라가 아니라.. 카본레싱화가가
카본이 없는 러닝화보다 더 우월하다는 개념이 아니고 부상의 위험도를 높인다 라고 황영조 선수는 말하고 싶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굳이 조깅하고 느린 페이스에서 카본레이싱화를 왜신는지 모르겠다 라고 한것같습니다. 물론 느린페이스에서도 카본레이싱화가 더 편하다면 신는건 당연하죠.
황영조 선수의 얘기가 틀린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신고 싶으면 신는것도 자유죠^^ ㅋㅋ 그렇구나~ 하고 참고만 하고 본인 한테 맞는걸로 하고싶은대로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제생각에 오류가 조금 있었네요ㅠ
신든 말든 그건 본인이 알아서할일이다. 라고 말해주고싶어요 ㅎㅎ
@@monstershonda 저도 각자 본인에 맞게 잘 신으면 된다고 봐요~!^^
제 느끼기에는 카본화에대한 그분의 소신에대해 살짝 오해가 있울 수 있다 생각하여 댓글 남깁니다.
영상에 비유를 이용하자면..
계산기가 나왔지만 아직 산수가 익숙하지않은 자녀에게 빠르고 정확하다고해서 부모입장에서 계산기 사용을 자유에 맡길 수 있을까요....
내 자녀가 달리기 취미에 재미를 붙였을때 이쁘고 기록잘나온다고 나는 과연 카본화를 허락해줄 수 있을까.....
황영조선수 역시 이 생각이었을 겁니다.
타고난약골님처럼 카본화를 적시적소에 잘 사용할 수 있다면 이용하라하겠지만..엘리트 선수들도 부상이 많다는 예를 들며 일반인들이 제어하기에 안전하지않다는 점을 적극 알리려고 하는것 같아요.
영상 항상 잘보고있는데 이런 댓글 죄송합니다.. 영상을보고 저처럼 몇몇 런린이들이 또 다른 오해를 할 까봐서요..
명절 잘 보내세요.
@@신-q8u 네 감사합니다. 저역시도 많은분들이 본인에 맞게 잘 신으시면 된다고 봅니다. 카본화가 슈퍼트레이너로 나오고도 있기도 하구요^^
그렇죠. 달리기잘하면 축구농구 같은거 시킬듯해요..
러닝은 우리같은 직장인 일반인을위한 가장허들이 낮은 운동일뿐
메이저 운동은 아니죠 ㅎㅎ
@@devapor8656 만약 마라톤 육상이 전국민적으로 인기가 많아지면 스폰서도 많이 생겨날테고..그렇더라도 축구 야구 만큼의 활성화는 안되겠죠..?(희망) ㅋㅋ
최고의 명언 이네요. 계산기가 나왔는데 머리가 굳어지니까 주판 써라는 말이랑 같다. 카본화 시대에 부상당하니까 모래주머니 차고 달려라
@@faceword-v6j 아..그정도로 말씀드린건 아니고.. 카본화는 그냥 이시대의 러닝화란 생각에 말씀드려봤습니다ㅠ
저는 비유가 조금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머리 잘쓰기 위해서 산수 문제 빨리 또는 많이풀기 하는건데..
계산기 놔두거 뭐하러 주판 두들기냐라는 비유는...
그럴거면 뭐하러 뛰냐ㅡ 자전거 오타바이 자동차 타면 목적지에 더 빨리도착하는데? 이거랑 더 맞는 비유같네요
@@nonggugwang 그러네요 . 러닝화의 발전을 말하고싶었던거라서 비유가..
와 진짜 저도 똑같은 생각갖고있었는데.. 다른 인기종목 놔두고 굳이 마라톤선수를 꿈꿀 이유가 없죠.. 그러니 자연스레 기록이😅
@@yj-ju7lw 아..저랑 같은 배신자이시네요..ㅋ
저는 카본화 3번째고 카본화마다 다르지만 정말 발에 잘맞는 카본화는 안정화들보다 더 편한거 같습니다. 무릎이 안아파요
@@user-l1k2q7j8t9o 이번에 저도 엑스텝 160x 5.0 사서 신는데 제꺼 쿠션화들보다 안정적이더라구요 ㄷㄷㄷ
동감합니다 저도 쿠션화 신고 달리면 무릎이 아팠는데 카본화 신으니 무릎이 안 아파서 놀랐습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즐거운 추석보내세요~~
@@돌돌이-h5f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홍연표-k3p 감사합니다^^
카본화 신고 싶은데 대회때만 신어요. 대회빨 세울려고요.
그리고 기량도 아직 차이를 크게 못느껴요.😢
@@김창곤-y8j 저도 빠른훈련이랑 대회만 카본레이싱화 신습니다^^
최근에 들은 최고의 명언입니다. 한명의 금메달리스트보다 머스터즈, 생활 체육인, 건강을 위한 러너가 많은데 훨씬 좋다는 말... 두번째 명언은 카본화고 리어풋이고 난 모르겠고 입니다. 오늘 말씀 완전 공감합니다...
@@HsChrisKim 아이고..^^ 더불어 생활체육인의 편의와 복지가 막연하게 좋아지면 참좋겠네요 ㅋ
즐거운 추석연휴 되세요.🙇
@@튼튼한달구지 네~! 명절 잘 보내세요^^
딴지걸 내용이 하나도 없네 ㅎ
동감입니다
아이고..다행이네요..ㅋ 감사합니다^^
왜케 요지를 못알아 먹을까요? ㅎㅎ
카본화를 신지 말라는게 아니라
카본화는 초보의 부상위험도를 올린다.
선수들도 부상위험으로 매 트레이닝때 신지 않는다.
초보는 카본화의 성능을 쓰지 못한다.
말씀주신 예시는 보편적인 패러다임을 바꾼 사례인데 다른 카본화는 뮤조건 옳다는 주장처럼 잘못된 예시로 또 논지를 흐리네요.
신고말고는 물론 자유지만 저런 경고성 메시지를 받아들이면서 사용하는게 옳바른 소비 아닐까 싶어요.
제대로된 경고성 메시지도 못주면서 신으라고 해놓고 다치는건 본인의 몫이다? 무슨 소리죠?
@@busted687 저는 카본화의 시대라는걸 말하고싶은거에요~! 카본화를 신지말라는거에 반박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