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11월 오프라인 강연 일정 - 일시 : 2024년 11월 9일(토) 10:00~18:30 - 장소 : 코엑스 컨벤션 3층 오디토리움 - 신청 : bit.ly/GMXN25 📝다이어트계의 마이클 조던(이 되어가고 있는) 최겸이 만들고 있는 것 ① 다이어트 실전 가이드북 '스타일스 다이어트 가이드북 2.0' (현재 무료 다운 가능) ② 교보문고 다이어트분야 1위 다이어트 책 '다이어트 사이언스 2022' ③ 의사도 인정하는 다이어트 인강 '다이어트 사이언스 클래스' ④ 식단을 자유롭게 만들어줄 노밀가루 코코넛 또띠아 '제로또띠아' 모두 다음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bit.ly/GyumBIO
Dr. Robert Lustig를 여기서 볼줄이야. ㅎㅎ 저분은 소아과중에서도 내분비전공이시고 소아비만의 최전선에서 싸우신 분이십니다. 미국내에서도 아주 저명인사에요. food industry 하고 전쟁을 치르느라 변호사 자격도 따신 분입니다. 유튜브에서 다이어트관련 헛소리하는 채널들이 엄청많은데 최겸채널 강추합니다.
정말 ᆢ 이 영상의 진실을 백퍼 몸으로 느껴본 사람입니다 사실 평생 뚱뚱해본적은 없이 살았습니다 뚱뚱함 자체를 싫어해서 나이 50 이 되도록 167에 50~52키로를 평생유지하고 살고있습니다 ᆢ 먹어도 안찌는 그런 좋은 체질은 아니고 평생 먹는거 조절( 음식량조절) 하고 수영 30년하고ᆢ 그런데 제작년부터 똑같이 해도 살이 찌더라고요 나이가 드니 기초대사량도 줄고 대사기능도 떨어지고 갱년기도 올려고하고 ᆢ 뭐 그런 이유들이겠지요 ᆢ 그래서 식사량을 더 줄이고 운동도 늘 열심히 했지만 그냥 유지하는 수준이고 하루만 많이 먹어도 몸무게가 쑥 올라가더라고요ᆢ(최대 몸무게 56 ᆢ 많이 찐 사람에 비해 가소로운 몸무게 일수 있으나 저는 2~3키로에도 민감한 사람이라 ᆢ) 식사량 줄이다가 배고파 쓰러질뻔 했어요 ㅠ 건강도 나빠질거 같고 그전에 배고파 죽을거 같더라고요 제가 먹고싶은 양의 50프로도 안먹었고 설탕든거며 탄수화물이며 내용은 가리지 않았어요 늘 배고팠죠 ㅠ 그때부터 유튜브에 나오는 다이어트영상은 거의 다 본거 같네요 결론은 설탕과 탄수화물줄이기 더라구요 ᆢ 당장 실천해보니 진짜 몸은 정확했어요 지금은 매일매일 원없이 배불리 먹고있고 ㅎㅎ 몸무게는 50키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ᆢ 제 몸이 임상이라 주위에 많이 홍보하지만 다들 탄수화물과 설탕은 끊기힘들다고 ㅠ 간절한 사람만이 들리는 모양입니다 ᆢ 실천하고 계신분들 정말 훌륭하십니다 시작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믿음을 갖고 꼭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헐..저도 님이랑 같아요 170에 52로 살던 사람인데 1일1음료를 안먹다가 코로나 시작 후 지금 2~3년째 먹은거같아요 살이 쥭어두 안빠져요..유지만됨니다 아니 오히려 하루하루 늘어나서 지금 57찍었어요... 오늘부터 커피 단음료 안먹어야겠어요 !!!충격 ㅠㅠ 액상당은 진짜 나쁘군요..
@@peachblackstudio 네~ 보기엔 약간 마른정도이구요 운동을 2가지하고있어서 근육량은 많은편입니다~ 나이들수록 마른것이 문제가 아니라 근육량부족이 문제가 될수있지요 마른것보다 더 나쁜건 근육도없이 지방만 많아서 고혈압 당뇨등 대사장애가 오는것 아닐까싶네요ᆢ 저는 50대임에도 혈압도 110-70정도이구 모든지표가 정상범위입니다 ᆢ그래도 2~3키로 정도는 늘려볼 생각이긴 합니다 걱정감사합니다~
최겸님 유튜브를 보고 정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제가 얼마나 쓸데없이 과잉 영양분을 몸에 채우고 있었는지 크게 깨닫는 계기가 되었어요. 체중을 빼는 다이어트를 떠나서 제 생활이 이렇게 건강하게 바뀔 수 있음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영상을 보고나서 3개월간 제가 제한했던것은 냉장고를 채웠던 음료수와 밥먹고 나서 습관적으로 먹었던 디저트(케잌,과자,과일,달달한것들) 외식에서 먹기 쉬운 튀긴음식과 술, 좋아하지도 않는데 먹었던 빵과 면류 입니다. 줄인것이 아니라 그냥 끊어버렸어요. 쓰레기봉투에 집에 있는 음료수와 과자, 라면을 다 담아서 버렸고, 약속에 나갈때는 샐러드에 직접 뿌려먹을 올리브유와 발사믹, 그리고 음료수 대신 먹을 티백을 싸가지고 다녔어요. 저탄고지 식단, 그건 잘 못지켰어요. 식구들 밥을 하다보면 안먹을 수가 없더라구요. 대신 정제된 탄수화물은 먹지 않고 잡곡밥을 하루 정해진 양만 먹었어요. 그렇게 제 시작이 극단적이었던 것 만큼 체중도 아주 극단적으로 일주일에 1kg씩 쭉쭉 빠지더라구요. 물론 저는 매일 운동도 병행했습니다. 그리고 18:6 단식을 유지하면서 일주일에 한번 36시간~40시간 단식을 했어요. (40시간 이상은 좀 어지럽더라구요) 그렇게 3개월간 총7kg을 감량했습니다. 주변에서는 간혹 알아보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살이 많이 빠진걸 잘 모르더라구요.ㅎㅎ 그런데 그게 하나도 속상하지 않아요. 왜냐면 제가 몸이 너무 가벼워지고, 달고 살던 두통도 없어지니 정신도 맑아지고,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걸 느끼는 것만으로도 즐겁거든요. 사실 3개월이 지나고 나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어요. 그담엔? 이걸 계속 이렇게 하고 살아야 하나...? 그런데 그 사이 건강하게 먹던 습관 덕분에 제 몸이 알아서 적응되어서 먹고싶던 자극적인것, 오랫만에 하는 외식 메뉴가 몸에 안맞더라구요. 위도 불편해지고 배탈도 나고, 특히 많이 먹지 못했어요. 그래서 저절로 건강하게 먹는 습관을 유지하면서 가끔 긴 공복시간을 챙기고 있습니다. 몸이 날씬해지기 위해서 다이어트를 하는게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 다이어트를 하는게 더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최겸님 유튜브에서 알려주시는 단식을 시작할때준비해야 하는것 (특히 건강검진), 단계별 단식의 방법을 꼭 잘 보셨으면 좋겠어요. 참고로 저는 48세의 주부입니다. 애리님 레시피 영상으로 도움을 많이 받았구요 제나이와 비슷한 정말 많은 분들의 답글에 적힌 경험담을 보고 자신감을 얻었답니다. ^^
외국인으로서 처음 한국에 왔을 때 적응이 어려웠던 음식이 고기류 요리에 설탕이 들어간 음식들이었어요. 불고기, 닭볶음탕, 등 설탕맛이 나는 고기는 편생 소금맛 나는 고기만 먹어본 사람이라 약간 적응이 필요했습니다. 문제는 제가 달달한 걸 평소에 너무 좋아하는데, 요리에도 알게 모르게 들어가면 이 중독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 같아서 집에서 요리할 때 설탕을 아예 안씁니다. 달달한 간식도 끊고 싶은데 의지가 부족하네요 하하...
와 알고리즘천재... 바로 구독했어요. 저는 몸무게도 별로 안나가고, 술도 거의 안마시고 기름진것도 안먹는데 왜 고지혈증이 심한가 계속 고민이었는데.. 의사선생님도 이에 대한 이야기는 안해주시고, 아무래도 체질인 것 같다고만 하셨걷든요. 그런데 저는 단걸 좋아하고, 가끔 한번씩 엄청 단걸 폭발적으로 먹는 습관이있었어요... 여기에 문제가 있단걸 이제야 알게되네요..
와...이 분을 이제 알게되다니...아니 이제라도 알게되어서 제 망가진 몸을 회복하라는 하늘의 뜻이라고 생각할래요ㅠ 운동량이 정말 많은데도 살이 어느 순간 잘 안빠지고 몸은 엄청 붓고 그 붓기가 다 살로 번진 것 같아서 너무 괴롭고 피로감도 크고 힘들었는데 끊어야할 것들 중에 상당 수를 엄청 즐겨먹고 있었네요... 먹는 양 자체가 많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안좋은 것들이 주가 되는 식단이었어요ㅠ 지금부터라도 신경써서 우선 독이되는 당 부터 확실하게 줄여보려구요 유용한 정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몸이 빠르게 노화되고 40대에 들어서기 직전 노안이 와서 당질제한식을 찾다가, 최겸님의 유튭을 보기 시작한지 한달이 되어갑니다.. 수면시간유지,1일1 or2식,일주일에 한번은 24시간 단식,유산소운동,커피끊기까지 하여 2주동안 4kg감량..(불과 몇년전에 1년동안 pt하면서 억지로 뺀살만큼이 2주만의 식단조절 단식으로 빠졌고 쭉 유지된다는 사실이 무척이나 신기합니다) 또한 컨디션도 너무 좋구요. 처음 노안이 오기시작하면서 시작된 비문증도 느낌상(?) 좋아진듯한 기분도 납니다. 다만, 커피를 끊으니 모임이나 친구만나면 카페가서 음료를 주문할때 달콤한 자몽청 레몬청 혹은 녹차라떼 차이라떼 밀크티 유혹에서 벗어나기 힘들어 이게 뭔가...싶었습니다. 그냥 아메리카노가 나은가 생각도 했습니다. 오늘 다시 복습하는 차원에서 본 이 영상에서 설탕의 양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니....이시기에 다시 한번 경각심이 생깁니다. 병원다니며 우울할 뻔 한 시기에 우연히 들어오게 된 최겸님 유튜브를 접했고, 제가 아픈 제 몸 부위에게 무엇이 부족했고 무엇을 원하는지 물음도 처음 해보았습니다..그러니 답을 알겠더라고요.. 너무나도 감사합니다❤2023년 최겸님도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4년전쯤 108키로에서 82키로까지 석달여 만에 살을빼고 지금은 87키로 정도에서 유지하고있어요 아 제 키는184이고 남자입니다! 지금은 따로 하는건없고 다이어트 전ㆍ후가 바뀐건 주말에 등산 한번씩가고 식사는 과식 하지않는선에서 충분히 먹고 간식은 되도록이면 안먹을려고합니다 그리고 모든 음료와 아이스크림은 진짜 딱 끊었습니다! 하루에 아메리카노 한잔 출근해서 먹습니다 가끔라떼 한잔하고요 물론 설탕 시럽 전혀 넣지 않습니다 전 이것 만으로도 요요없이 유지되더군여 제가 다이어트하고 정말 깜짝 놀란것이 하나있습니다 다이어트하는라 간이 쎈 음식들을 멀리하다 어느날 장거리 운전하는라 너무 피곤해서 오늘은 좀 단걸 먹어야겠다싶어 휴계소에서 카라멜마키야또 한잔 먹으려했는데 첫 한모금 넘기고 진짜 너무 달아서 인상이 써지더군여 다시 한모금 먹는데 너무 달아서 먹기 싫더군여 결국5500원 주고 산커피 두모금 먹고 버렸습니다! 늘 먹어왔던건데 말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그동안 둔해져 있던 미각이 살아난겁니다! 짜고ㆍ맵고ㆍ달고 그 미각이 예전보다 민감해져서 간을 쎄게 하지 안아도 충분히 느껴 지더군여 물론 다른 몸에 좋지 않은것들이 너무 많지만 음료수 아이스크림 이 두가지는 정말 최악입니다 본인이 설탕을 먹었다는 생각도 없이 정말 엄청난 설탕을 먹는거죠 그리고 하나더 도넛입니다 이건 가끔 진짜 아주 가끔 한번씩 먹기는 하지만 도넛 역시 먹지 말아야할 음식이죠! 사람이 살아 가는데 먹는 즐거움 만큼 큰게 어딨겠어요!? 하지만 다른건 몰라도 시중에 모는 음료들ㆍ아이스크림이 두가지 만이라도 딱 끊으셨으면좋겠네요! 정말 백해무익입니다!
콜라를 달고 살았었는데 다른 식단없이 제로로 바꾸기만 했는데도 1달만에 3~4키로가 빠졌어요; 체중감량보단 당뇨 가족력이 있어서 끊은건데;; 꽤 마른 몸이었는데도 거기서 더 확 줄어서 깜짝 놀랬습니다; 최근엔 탄산 말고 모든 가공식품을 살 때 성분표에 당부터 보게되더라구요
설탕만 끊어도 살 많이 빠져요. 몇 년 걸리긴 했지만 2018년 초 101kg였는데 지금 76kg나가요. 73kg까지 찍었었네요. 물론 따로 운동 안 했고요. 음료수 끊고 점차적으로 아이스크림, 과당 들어간 유제품, 빵 과자 줄이고 라면도 이따금씩 먹었습니다. 키 177 남자라 76kg도 별로 날씬하지 않아서 10kg 더 빼는 게 목표입니다. 술만 끊었어도 진작 뺐을텐데 그 놈의 술 때문에...
가공식품은 전부다에 해당하지만 가공식품이라 보기 어려운 HMR(가정간편식)의 대부분이 감미료로 과당을 사용합니다. 설탕을 사용하는것에 비해 원가가 적고 조리시간을 줄여주기때문이죠. 과당을 피하고 싶으시다면, 가능하면 HMR도 피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아니면 옥수수전분등으로 표기된 과당대신 명시적으로 설탕으로 적혀진 제품을 구입하시는걸 추천드려요.
밀가루 설탕 제한식 해온지 1년 반정도 돼가는것같아요. 그사이 가장 크게 변화를 느끼는건 몸에 염증들이 사라졌어요. 곳곳에 피곤하면 나타나던 염증 증상들이 신기하게 없어졌답니다. 항상 클린한 음식들만 챙겨 먹을수는 없지만 신경쓰고 절제하고 제한하는것 만으로도 효과는 있는것같아요.
우리 몸이 설탕 등 과당을 처리하는 방식이 매우 불결하고 무리가 많이 가요. 무리가 너무 커서 호르몬에 영향을 끼치게 되서 다이어트는 안드로메다로 날라 갑니다. 영상에 쉽게 설명이 되어 있네요. 논문에 따르면 사람에 따라 DNA 유전 상 특화된 사람들도 적지 않지만 본인에게는 그냥 위험한 모험 입니다. 가능한 안드시는게 좋아요.
대부분의 밀가루 음식에는 설탕과 소금함량이 높아서 밀가루 음식만 먹지 않아도 두달에 10키로정도는 어렵지 않게 빠지더라구요 거기에 간헐적단식까지 겸한다면 더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겠죠 지금도 몸이 좋지 않을때는 밀가루음식 백프로 끊기부터 하는데 효과를 바로 느낄 수 있어 좋아요
하루 한 끼 밖에서 식사 정도는 제어 할 수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넘기더라도 집에서 혹은 일상생활에서 설탕 및 과당의 배제는 의식적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제로 콜라나 요즘 나오는 대체 당, 대체 감미료 등 물론 좋다는 건 아니지만 실질적인 수치가 보여지듯 몸에 직접적인 영향의 차이가 너무 크니까요. 대체당을 먹고 건강해지자가 아니라 어차피 먹을거라면 건강을 덜 나쁘게 하자라는 것만 봐도 충분히 긍정적이라고 생각해요. 이건 제 생각일 뿐이겠지만 밖에서 먹는 음식은 내가 요리하지 않기 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 집에서만이라도 백미밥를 현미밥, 잡곡밥으로 요리에 쓰이는 설탕이나 과당을 알룰로스나 스테비아로 음료수를 제로 음료나 탄산수로 바꿔주면 더 이상 당뇨환자가 나오지 않을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해요.
다이어트 사이언스 2022 구매후 바디프로필 준비중에 2개월 반가량 80->70 까지 골격근량 지키면서 순수 체지방량만 뺐습니다. 과거에 굶는다이어트를 했었는데 이번에는 정확하게 술 및 당류가 많이들어있는 디저트 등 다끊고 하루에 든든하게 두끼, 그리고 2주에한번씩 36시간 공복 다이어트, 하루 8km 달리기로 건강하게 다이어트하였고, 다이어트 전 후 건강검진 결과가 완전히 뒤바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사실..이론적으로도 머리로는 다 아는 사실들이죠.. 그런데도..평소에는 음식을 잘 먹어야지 하면서 신경쓰면서도..때로는 카페가면, 나들이 가면 눈에 들어오는 맛있는 음식들을 먹지 않고 꾹 참는게 더 서글프게 느껴지기도 해요. 결론은 이런 음식들에 길들여지면 안되겠지만..최대한 건강하게 먹고 살려고 하되, 횟수와 양을 줄이고 대체음식들을 늘려가며 너무 건강건강에 강박이 되지 않는 삶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제가 뭐라고 이렇게 글을 쓰는게 넋두리 같지만요..사실 알잖아요. 우리가 건강을 추구하면 몸에서 안좋은 것들이 들어왔을때 힘들다는 것..자연스럽게 생각이 바뀌고 태도가 바뀌고..나를 사랑하게 되죠..
언론 매체를 너무 믿지말라. 의사도. ( 골다공증에 우유 드시라는 의사 많음) 본인 스스로 공부하고 내 몸에 실험하는 ( 여기서 안 좋은 걸 끊는 걸 말해요 일주일이라도) 걸 믿고.. 속시원하게 설명해 주시니 책 보다 임팩트 강합니다.. 이런 사실을 알려주시는 게 너무 고맙습니다. 아이 키우기는 자본주의 산업과 싸우는 게 필수네요..
정말 최겸님의 영상 너무 공감합니다. 설탕에 의한 기분변화, 호르몬 시스템 고장... 많은 연쇄적 문제점들이 발생하는데 이제야 설탕의 위험성이 널리 알려지는 것 같아 기쁩니다. 약 18개월 정도? 1달에 한번 단식을 하면서 설탕 및 탄수화물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었어요. 최겸님의 속시원한 영상에 감사드리며 무한 응원을 보냅니다. !!!
@@황킹덤 현재 판매되는 제로 음료에 들어가는 감미료가 시대가 발전함에 따라 그것도 많은 발전을 했는데요. 결론만 이야기 하자면, 그것의 부작용을 찾기 위해 현재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뭔 이야기 인가 하면 아직까지 딱히 문제를 찾을 수가 없어서 전문가들이 매우 불편해 하고 있다는 것이죠. 많이 먹으면 구토 설사 등.. 이런 이야기는 할 필요가 없구요. 많이 먹으면 당연히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지금 이런 측면으로 논쟁은 불필요 한 부분이고... 건강한 성인이 하루 1리터 내 섭취해도 딱히 혈당이나 간이나 어떤 무리가 표면적으로 발견 되지 않아 부작용을 찾기 위해 매우 많은 연구가 진행 되고 있습니다. 인터넷 찾아보면 대부분 나오는 말들이 많이 먹으면~~~ 어쩌구 저쩌구~~~ 이런식의 설명만 나오는게 그래서 그렇습니다.
영상 하나로 구독과 좋아요 알람설정까지 모두 눌렀습니다. 정말 대단하시네요. 문제점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아는 게 중요한데 수많은 다이어터들은 몸매를 위한 칼로리를 계산하기에 급급했죠. 본질적인, 건강을 위한, 제대로 알고 하는, 나를 위한 다이어트 영상. 챙겨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 의학채널 에서 봤던 내용을 인용하자면 야생곰과 사슴같은 동물들은 동절기가 되기전에 달콤한 과일을 많이 섭취한다고 합니다. 동절기에 대비하기 위하여 생존스위치를 켜는것인데 모든 포유류 동물들이 달콤함을 느끼는것을 신호로 몸에 지방을 쌓게 된다고 하네요. 단음식을 많이 먹으면 사람몸도 나의 몸이 생존상황이라는 것을 본능적으로 인식해서 몸에 지방층을 두꺼워지게해 추위에 대비하게 되는것인데요. 이것이 지나치면 고도비만으로 발전할 수 있으니 나의 몸이 더이상 생존상황이 아님을 인식하고 체내에 지방을 필요 이상으로 축적하지 않게 하려면 달콤한 음식을 줄이는게 방법인 것이죠. 탄수화물 과다섭취도 단것을 많이 먹는것에 해당되니 이것도 조심해야 합니다. 아무래도 공부를 여러가지 많이 해야되겠죠.
다이어트 사이언스 나오자마자 잘 사서 읽었고, 제작년부터 정주행 후 구독하고 있어요. :) 저는 매일 반복되는 야근과 술 접대가 필요한 영업직을 하면서 2015-2017년도에 알코올성 지방간 진단과 동시에 소위 말하는 간수치가 20대 중반에 300을 찍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몸무게도 많이 쪘구요. 그 뒤에 일반적인 저칼로리 다이어트로 19년도에 10kg을 감량했지만 약 2년만에 리바운드되었고, 간장약을 20대 중후반 내내 먹었습니다. 그런데 2020년 최겸님을 알게되고 구독을 하고 공부를 하다가 작년에 마음먹고 시간제한 간헐적 단식과 저탄고지를 시작한 이후, 2월-5월 약 3달만에 간수치가 13으로 떨어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정상치보다 이하였고 매우 안정적인 수치가 그 뒤로 6개월간 유지되어, 이제 완전히 처방약을 끊은 상태입니다. 감량한 몸무게는 19년도와 동일했음에도 말이죠. 올초 들어서 조금 느슨해지는 바람에 약간 증량되었는데 이번 5월부터는 48시간의 장기단식과 저탄고지식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제 더 자연스럽게 감량해서 건강한 삶을 위해 달려보려고요. 늘 감사합니다.
당뇨와 고지혈증 문제로 약을 좀 먹었는데 외식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파견근무를 마치고 집밥만 먹었는데 당화혈색소와 고지혈증이 엄청 좋아졌습니다. 당뇨환자 여러분 약이 당신의 몸을 낮게 만드는기여도 보다 설탕을 안먹으면 약먹는 것 이상의 효과가 나옵니다. 인생의 낙인 식욕을 버리면 인생이 밝아집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내가 이렇게 하니까 의사가 음식이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제 피검사 결과 보고 인정하더라구요. 식탐보다 더 행복한 것은 당신의 인생이 밝히지는 희망입니다. 건강해지세요
🎤 2024년 11월 오프라인 강연 일정
- 일시 : 2024년 11월 9일(토) 10:00~18:30
- 장소 : 코엑스 컨벤션 3층 오디토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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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계의 마이클 조던(이 되어가고 있는) 최겸이 만들고 있는 것
① 다이어트 실전 가이드북 '스타일스 다이어트 가이드북 2.0' (현재 무료 다운 가능)
② 교보문고 다이어트분야 1위 다이어트 책 '다이어트 사이언스 2022'
③ 의사도 인정하는 다이어트 인강 '다이어트 사이언스 클래스'
④ 식단을 자유롭게 만들어줄 노밀가루 코코넛 또띠아 '제로또띠아'
모두 다음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bit.ly/GyumBIO
책구매 했어요💖
뭐든지 과한게 문제고 적당히 섭취하면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 나도 살찌고싶다ㅠㅠ
디안드레 조던 아닌가요?
글쎄요ㅠ 저는 최겸님 유튜브시청후 24시간 30시간단식 후 한끼해도 거의 안빠지네요 이주일이 되가는데...쩝 이것도 케바케인가...
Dr. Robert Lustig를 여기서 볼줄이야. ㅎㅎ 저분은 소아과중에서도 내분비전공이시고 소아비만의 최전선에서 싸우신 분이십니다. 미국내에서도 아주 저명인사에요. food industry 하고 전쟁을 치르느라 변호사 자격도 따신 분입니다. 유튜브에서 다이어트관련 헛소리하는 채널들이 엄청많은데 최겸채널 강추합니다.
오오 엄청나게 대단하신분이셨군요👏👏👏👍👍👍
한국판 제목 단맛의 저주는 한번 꼭 읽어볼만한 책이죠.. 절판되어서 그렇지..
@@언플레버 중고서적으로 구해봐야겠군요.
@@언플레버 오호 책 추천 감사합니다 마침 주변 도서관에 있네요 ㅎㅎ
유명한 사람 소개한건 좋은데 이 채널 유튜버도 박사인가요?
아이들에게 당분 가득한 음식은 술을 먹이는 것과 같다.
우후죽순 늘어나는 탕후루 가게 보면서 현타가 오는 요즘입니다. 많은 엄마들이 깨닫길 바랍니다.
어릴때 많이먹어두라는거죠..
늙으면 못먹음
비만의 원인은 소금이 아니고 설탕 입니다 ㅋㅋ 실제로 설탕을 끊고 180kg에서 일년만에 90kg 가 빠진 사례를 봤어요 ㅋㅋㅋㅋ 우리 몸의 70%가 소금물 인데 소금을 끊는 것은 위험한 짓입니다 저는 트레이너들이 저염식을 하라는 말이 진짜 완전 시러요 ㅋㅋ
그렇죠 설탕 당질 탄수화물이죠
말씀 감사합니다. 몸에 과량의 탄수화물과 당류를 넣어주면서 고염분 식단을 하니 몸이 수분과 염분을 붙잡고 혈압도 올라가는 것입니다.탄수화물만 적절하게 섭취하면 몸은 적절한 염분의 밸런스를 유지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GyumChoi 지방은 어떤가요? 저탄고지하면 지방 섭취는 지방 축젹이 안되나요?
@@Kiki99008 지방이나 탄수화물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둘다 우리 몸의 에너지원이 되는 것이고 이걸 적절하게 적절한 양으로 섭취하는가가 핵심입니다. 저탄고지를 해도 살이 찔 수 있습니다.
설탕도 문제지만 소금도 문제에요 다이어트할때 설탕은 물론이구 저염식 같이했어요
회 찍어 먹는 초장 만들 때 설탕 때려 부음. 안 그럼 초장 맛 안 남. 즉 우리나라 사람들은 회도 설탕 맛으로 먹고 있는 거임
고추장맛도 잘 나던데요
초장좋아하는사람은 곧 단맛에 중독된겁니다..
제로 초장은 안나오나 ㅋㅋ
글쎄요 전 초장 좋아하는데 단거 싫어하는데 달달한과자 음료수 단커피 단음식 싹 다 싫어하는데 초장 좋아한다고 단 것에 중독이라... 아닌 거 같은데요?
초장 만들때 스테비아 쓰면은 안되나요??
설탕에 대한 위험성을 과학적으로, 현실적으로 보여주셔서 이해하기 더 쉬운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fs9im8qd2v 님이 보고 새롭게 알게 된거나 느낀 게 없으면 남한테 결론 묻지 말고 그냥 갈 길 가세요
@@user-fs9im8qd2v 지리no
@@user-fs9im8qd2v 뇌를 회전하면서 영상을 보셔야죠 멍 때리는데 어떻게 이해를 할 수 있어요
나쁜 건 알지만.. 저런 음료수 마시면 뭔가 기운이 나는것 같고 맛있고 그래서 좀처럼 끊기가 힘든 것 같아요 ㅜㅜ
설탕을 대표적으로 상징성 있게 말하고 있는 것이지 설탕이 아니라 모든 탄수화물에 동일하게 적용 되는 겁니다. 당은 독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그게 아니라 과하지 않게 필요한만큼 먹어야 한다는 것이죠.
너무 유익해서 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다 😊
설탕 대체 물질 스테비아 같은 물질에 대해 다뤄주세요
그리고 각종 O칼로리 탄산음료(밀키스제로, 티즐제로칼로리, 제로 콜라등등) 에 대해서도요......
사실 요즘은 제로음료나 제로쿠키 등이 점점 더 보급되는 추세라 제로 음식에 들어가는 대체감미료에 대한 내용도 함께 다루었어야 함
니가 만들어
제로란 설탕 아닌
또다른 포이즌이 들어갔다는 의미
❤@@SeungYoon-f3k
😂😂@@월월-c8v
건방지게 평가질은..
정말 ᆢ 이 영상의 진실을 백퍼 몸으로 느껴본 사람입니다 사실 평생 뚱뚱해본적은 없이 살았습니다 뚱뚱함 자체를 싫어해서 나이 50 이 되도록 167에 50~52키로를 평생유지하고 살고있습니다 ᆢ 먹어도 안찌는 그런 좋은 체질은 아니고 평생 먹는거 조절( 음식량조절) 하고 수영 30년하고ᆢ 그런데 제작년부터 똑같이 해도 살이 찌더라고요 나이가 드니 기초대사량도 줄고 대사기능도 떨어지고 갱년기도 올려고하고 ᆢ 뭐 그런 이유들이겠지요 ᆢ 그래서 식사량을 더 줄이고 운동도 늘 열심히 했지만 그냥 유지하는 수준이고 하루만 많이 먹어도 몸무게가 쑥 올라가더라고요ᆢ(최대 몸무게 56 ᆢ 많이 찐 사람에 비해 가소로운 몸무게 일수 있으나 저는 2~3키로에도 민감한 사람이라 ᆢ) 식사량 줄이다가 배고파 쓰러질뻔 했어요 ㅠ 건강도 나빠질거 같고 그전에 배고파 죽을거 같더라고요 제가 먹고싶은 양의 50프로도 안먹었고 설탕든거며 탄수화물이며 내용은 가리지 않았어요 늘 배고팠죠 ㅠ 그때부터 유튜브에 나오는 다이어트영상은 거의 다 본거 같네요 결론은 설탕과 탄수화물줄이기 더라구요 ᆢ 당장 실천해보니 진짜 몸은 정확했어요 지금은 매일매일 원없이 배불리 먹고있고 ㅎㅎ 몸무게는 50키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ᆢ 제 몸이 임상이라 주위에 많이 홍보하지만 다들 탄수화물과 설탕은 끊기힘들다고 ㅠ 간절한 사람만이 들리는 모양입니다 ᆢ 실천하고 계신분들 정말 훌륭하십니다 시작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믿음을 갖고 꼭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헐..저도 님이랑 같아요 170에 52로 살던 사람인데 1일1음료를 안먹다가 코로나 시작 후 지금 2~3년째 먹은거같아요 살이 쥭어두 안빠져요..유지만됨니다 아니 오히려 하루하루 늘어나서 지금 57찍었어요... 오늘부터 커피 단음료 안먹어야겠어요 !!!충격 ㅠㅠ 액상당은 진짜 나쁘군요..
50~52면 아무리 167이어도 너무 마른거 아닌가 싶네요.. 노년에 엄청 고생하실수 있으니 근육량을 조금 늘려보시는건...?
@@peachblackstudio 네~ 보기엔 약간 마른정도이구요 운동을 2가지하고있어서 근육량은 많은편입니다~ 나이들수록 마른것이 문제가 아니라 근육량부족이 문제가 될수있지요 마른것보다 더 나쁜건 근육도없이 지방만 많아서 고혈압 당뇨등 대사장애가 오는것 아닐까싶네요ᆢ 저는 50대임에도 혈압도 110-70정도이구 모든지표가 정상범위입니다 ᆢ그래도 2~3키로 정도는 늘려볼 생각이긴 합니다 걱정감사합니다~
그럼 탄수화물 빼고는 다른음식들은 다드린건가요 ? 쌀밥만 안먹어도 되는건지 ..
@@찜콩-d5w 쌀밥 ㆍ면종류 ㆍ빵 ㆍ떡 ㆍ단음료 ㆍ단소스류 안먹었구요 고기 야채 를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ᆢ 그럼 뭐먹을게 있나싶지만 진짜 먹을거 많아요 집에서 하는 모든 반찬류는 거의 다 먹을수있구요 밥대신 두부갖고 식사를 합니다 ᆢ 미역국 북어국 소고기국 두부조림 버섯볶음 카레라이스 미역무침 계란말이 온갖나물류 닭가슴살볶음 ᆢ 참 집에서 설탕넣을곳도 잘없지만 볶음류에 꼭 넣을곳은 스테비아씁니다 나가서 외식할때는 탄수화물 몰빵인 메뉴만 선택안하면 됩니다 탄수화물 안먹어도 의외로 먹을거 많아요 그리고 절대 배고프게 안합니다 배고프면 단게 더 당기더라구요 간식으로는 삶은계란 견과류먹어요
자극적인 식당음식 최대한 안먹으려고 노력했고 음료수 끊은지 4개월차입니다. 운동하고 병행하니 체지방만 5kg 빠졌네요. 간수치, 중성지방, 콜레스테롤수치 등등 모두 너무 좋아졌습니다. 깨끗한 음식으로 탄단지 비율맞추면서 기초대사량보다 조금 높게 드시고 운동하시면 다들 좋은결과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깨끗한 음식이 뭔가용?!?! 샐러드 같은거나 밥 닭가슴살..?
@@태정태세이문세-p5m 정크푸드 아닌 것들을 생각하시면 편하십니당
@@태정태세이문세-p5m 가공 되지 않은 식품
간식같은거 땡길때 특히 당 땡길때 어떻게 하시나요? 그냥 참으시나요?
@@태정태세이문세-p5m 예 샐러드 밥 닭가슴살 맞습니다. 제기준 깨끗한 음식은 튀기지 않고, 조미가 거의 되지 않은 음식을 말합니다.
최겸님 유튜브를 보고 정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제가 얼마나 쓸데없이 과잉 영양분을 몸에 채우고 있었는지 크게 깨닫는 계기가 되었어요. 체중을 빼는 다이어트를 떠나서 제 생활이 이렇게 건강하게 바뀔 수 있음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영상을 보고나서 3개월간 제가 제한했던것은 냉장고를 채웠던 음료수와 밥먹고 나서 습관적으로 먹었던 디저트(케잌,과자,과일,달달한것들) 외식에서 먹기 쉬운 튀긴음식과 술, 좋아하지도 않는데 먹었던 빵과 면류 입니다. 줄인것이 아니라 그냥 끊어버렸어요. 쓰레기봉투에 집에 있는 음료수와 과자, 라면을 다 담아서 버렸고, 약속에 나갈때는 샐러드에 직접 뿌려먹을 올리브유와 발사믹, 그리고 음료수 대신 먹을 티백을 싸가지고 다녔어요. 저탄고지 식단, 그건 잘 못지켰어요. 식구들 밥을 하다보면 안먹을 수가 없더라구요. 대신 정제된 탄수화물은 먹지 않고 잡곡밥을 하루 정해진 양만 먹었어요. 그렇게 제 시작이 극단적이었던 것 만큼 체중도 아주 극단적으로 일주일에 1kg씩 쭉쭉 빠지더라구요. 물론 저는 매일 운동도 병행했습니다. 그리고 18:6 단식을 유지하면서 일주일에 한번 36시간~40시간 단식을 했어요. (40시간 이상은 좀 어지럽더라구요) 그렇게 3개월간 총7kg을 감량했습니다. 주변에서는 간혹 알아보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살이 많이 빠진걸 잘 모르더라구요.ㅎㅎ 그런데 그게 하나도 속상하지 않아요. 왜냐면 제가 몸이 너무 가벼워지고, 달고 살던 두통도 없어지니 정신도 맑아지고,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걸 느끼는 것만으로도 즐겁거든요. 사실 3개월이 지나고 나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어요. 그담엔? 이걸 계속 이렇게 하고 살아야 하나...? 그런데 그 사이 건강하게 먹던 습관 덕분에 제 몸이 알아서 적응되어서 먹고싶던 자극적인것, 오랫만에 하는 외식 메뉴가 몸에 안맞더라구요. 위도 불편해지고 배탈도 나고, 특히 많이 먹지 못했어요. 그래서 저절로 건강하게 먹는 습관을 유지하면서 가끔 긴 공복시간을 챙기고 있습니다.
몸이 날씬해지기 위해서 다이어트를 하는게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 다이어트를 하는게 더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최겸님 유튜브에서 알려주시는 단식을 시작할때준비해야 하는것 (특히 건강검진), 단계별 단식의 방법을 꼭 잘 보셨으면 좋겠어요. 참고로 저는 48세의 주부입니다. 애리님 레시피 영상으로 도움을 많이 받았구요 제나이와 비슷한 정말 많은 분들의 답글에 적힌 경험담을 보고 자신감을 얻었답니다. ^^
진정한 다이어트(식습관)를 하시네요👍
멋있어요 !!!!!
가끔 일탈해서 폭식해도 생각보다는 덜 찌고 빨리 빠집니다. 즐기면서 유지하세요~~~
멋진 여성분이네요 저도 배우겠습니다~!!!😊😊😊
길지만 정독하고 무릎을 탁 치고갑니다. 저도 당장 실천할랍니다(40대 주부)
생명공학 전공해서 대부분 알고있는 내용이지만...살쪄서 다이어트중인 사람입니다 내용이 괴장히 알차네요 저도 설탕들어간 음료는 안먹고하는데 가끔 밀가루가 땡기는건 어쩔수없나봐요ㅋㅋㅋ운동과 병행중이라 생각보다 체중은 안빠지는데 몸에 변화는 있네요 다같이 다이어트 성공해요~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요즘 다이어터들 레시피에 설탕 대체용으로 알룰로스가 많이 나오는데 알룰로스는 우리몸에 어떤지 궁금합니다.
답이 없네요.. 저도 사실 대체감미료에 대한 안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암을 유발한다고 그래서 차라리 천연당을 먹으라는 얘기도 들었거든요. 그 부분이 궁금해요
@@juyunchoi8362 암걸릴정도 먹을라면 그냥 감미료 들이부워야 하는걸로 아는데
외국인으로서 처음 한국에 왔을 때 적응이 어려웠던 음식이 고기류 요리에 설탕이 들어간 음식들이었어요. 불고기, 닭볶음탕, 등 설탕맛이 나는 고기는 편생 소금맛 나는 고기만 먹어본 사람이라 약간 적응이 필요했습니다.
문제는 제가 달달한 걸 평소에 너무 좋아하는데, 요리에도 알게 모르게 들어가면 이 중독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 같아서 집에서 요리할 때 설탕을 아예 안씁니다. 달달한 간식도 끊고 싶은데 의지가 부족하네요 하하...
한국에 오신지 몇년되셨나요? 정말 한국어를 잘 구사하셔서 놀랐습니다... 와..
@@malteseminhyuk2 감사합니다~! 답글 이제야 봤네요. 저 한 4년 된 것 같아요, 한국어 배울 때 말티즈가 포함된 그룹 노래 듣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ㅎㅎㅎ
한국은 식문화가 갈수록 후퇴하는것 같아요. 주식도 달게 먹고 간식도 달게 먹고. 요즘 저희 동네에 탕후루집 생겼는데 장사가 아주 잘됩니다
스시샾에서 일한적이 있는데 초밥 2개당 열량이 거의 설탕 3스푼이란걸 잊지마세요ㅎㅎ
한가지 더 좋았던 점은 설탕이 들어간 아이스크림, 과자, 음료수 등 달달한 디저트를 끊었더니 이후로 수년간 충치로 치과를 갈 일이 없더라구요...ㅎㅎ
이렇게 멋진 채널을 5만명 이상이 구독할 때까지 나만 몰랐다니... 나만 이제 알았다니... 유투브 알고리즘 열일해라 진짜.....
와 알고리즘천재... 바로 구독했어요. 저는 몸무게도 별로 안나가고, 술도 거의 안마시고 기름진것도 안먹는데 왜 고지혈증이 심한가 계속 고민이었는데.. 의사선생님도 이에 대한 이야기는 안해주시고, 아무래도 체질인 것 같다고만 하셨걷든요. 그런데 저는 단걸 좋아하고, 가끔 한번씩 엄청 단걸 폭발적으로 먹는 습관이있었어요... 여기에 문제가 있단걸 이제야 알게되네요..
많은 사람들이 오해를 하는게 당연히 콜라나 프라푸치노같은 음료는 설탕 많아서 살찌는거 알면서 아이스티같은 달달한 음료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듯.. 그래서 항상 sugar 함량을 봐야해요..
설탕이 간에 안좋은것은 미쳐 몰랐네요.감사합니다^^
와...이 분을 이제 알게되다니...아니 이제라도 알게되어서 제 망가진 몸을 회복하라는 하늘의 뜻이라고 생각할래요ㅠ 운동량이 정말 많은데도 살이 어느 순간 잘 안빠지고 몸은 엄청 붓고 그 붓기가 다 살로 번진 것 같아서 너무 괴롭고 피로감도 크고 힘들었는데 끊어야할 것들 중에 상당 수를 엄청 즐겨먹고 있었네요... 먹는 양 자체가 많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안좋은 것들이 주가 되는 식단이었어요ㅠ 지금부터라도 신경써서 우선 독이되는 당 부터 확실하게 줄여보려구요 유용한 정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얼마나 운동하는대요
6월초부터 9월말까지 4개월간 설탕과(정확히는 탄산음료) 밥섭취를 평소의 4분의1 5분의1 수준으로 줄여봤습니다.
아예 안먹은건 아니고 평소보다 많이 줄여봤어요. 몸무게 93-> 81까지 갔었어요
운동 1도 안함
몸이 빠르게 노화되고 40대에 들어서기 직전 노안이 와서 당질제한식을 찾다가, 최겸님의 유튭을 보기 시작한지 한달이 되어갑니다.. 수면시간유지,1일1 or2식,일주일에 한번은 24시간 단식,유산소운동,커피끊기까지 하여 2주동안 4kg감량..(불과 몇년전에 1년동안 pt하면서 억지로 뺀살만큼이 2주만의 식단조절 단식으로 빠졌고 쭉 유지된다는 사실이 무척이나 신기합니다) 또한 컨디션도 너무 좋구요. 처음 노안이 오기시작하면서 시작된 비문증도 느낌상(?) 좋아진듯한 기분도 납니다.
다만, 커피를 끊으니 모임이나 친구만나면 카페가서 음료를 주문할때 달콤한 자몽청 레몬청 혹은 녹차라떼 차이라떼 밀크티 유혹에서 벗어나기 힘들어 이게 뭔가...싶었습니다. 그냥 아메리카노가 나은가 생각도 했습니다.
오늘 다시 복습하는 차원에서 본 이 영상에서 설탕의 양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니....이시기에 다시 한번 경각심이 생깁니다. 병원다니며 우울할 뻔 한 시기에 우연히 들어오게 된 최겸님 유튜브를 접했고, 제가 아픈 제 몸 부위에게 무엇이 부족했고 무엇을 원하는지 물음도 처음 해보았습니다..그러니 답을 알겠더라고요.. 너무나도 감사합니다❤2023년 최겸님도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더치커피나 핸드드립커피는 아메리카노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그런쪽으로 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아니면 허브티도 좋구요.
ㅈㅊㅈ ㅇ.ㅈㅈ. ㅈ.ㅈ ㅈㅈ ㅈ
운동 싫어하고 별로 안하고 걷는것밖에 안하는데도 오십넘어서도 큰 문제가 없고 혈액수치들 좋은이유를 알았네요..단걸 싫어하는거네요
과일도 달아서 안먹고 음료도 물이랑 아에리카노 외에 안마시거든요
피자,햄버거 먹을때 음료를 생수 또는 탄산수에 식초조금 넣은것으로만 바꿔도 유의미한 효과가 있습니다. 저체중에 지방간이었는데 음료만 끊었는데도 1년만에 지방간 없어짐..
제가 4년전쯤 108키로에서 82키로까지 석달여 만에 살을빼고 지금은 87키로 정도에서 유지하고있어요 아 제 키는184이고 남자입니다! 지금은 따로 하는건없고 다이어트 전ㆍ후가 바뀐건 주말에 등산 한번씩가고 식사는 과식 하지않는선에서 충분히 먹고 간식은 되도록이면 안먹을려고합니다 그리고 모든 음료와 아이스크림은 진짜 딱 끊었습니다! 하루에 아메리카노 한잔 출근해서 먹습니다 가끔라떼 한잔하고요 물론 설탕 시럽 전혀 넣지 않습니다 전 이것 만으로도 요요없이 유지되더군여 제가 다이어트하고 정말 깜짝 놀란것이 하나있습니다 다이어트하는라 간이 쎈 음식들을 멀리하다 어느날 장거리 운전하는라 너무 피곤해서 오늘은 좀 단걸 먹어야겠다싶어 휴계소에서 카라멜마키야또 한잔 먹으려했는데 첫 한모금 넘기고 진짜 너무 달아서 인상이 써지더군여 다시 한모금 먹는데 너무 달아서 먹기 싫더군여 결국5500원 주고 산커피 두모금 먹고 버렸습니다! 늘 먹어왔던건데 말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그동안 둔해져 있던 미각이 살아난겁니다! 짜고ㆍ맵고ㆍ달고 그 미각이 예전보다 민감해져서 간을 쎄게 하지 안아도 충분히 느껴 지더군여 물론 다른 몸에 좋지 않은것들이 너무 많지만 음료수 아이스크림 이 두가지는 정말 최악입니다 본인이 설탕을 먹었다는 생각도 없이 정말 엄청난 설탕을 먹는거죠 그리고 하나더 도넛입니다 이건 가끔 진짜 아주 가끔 한번씩 먹기는 하지만 도넛 역시 먹지 말아야할 음식이죠! 사람이 살아 가는데 먹는 즐거움 만큼 큰게 어딨겠어요!? 하지만 다른건 몰라도 시중에 모는 음료들ㆍ아이스크림이 두가지 만이라도 딱 끊으셨으면좋겠네요! 정말 백해무익입니다!
최근 수험준비랑 다이어트를 같이 하면서 밥은 줄였는데, 스트레스때문에 자꾸 간식을 찾아서 간식을 자주 먹었어요
이상하게 살이 찌고 몸이 붓고 무겁길래 이게 왜이러나해ㅛ는데... 이제야 알았네요ㅠㅠㅠ 제 알고리즘에 나타나주셔샤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식물성기름과 오메가 6에 대해
정보주신거 보고 다른 영상들
모두 찾아보는 중입니다
노트 필기 해가면서
다이어트 1년 프로그램도
실천해 보려고 합니다
젛은 정보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스턴트 커피 며칠 끊으면 복부 지방 줄어드는게 확실히 체감 됩니다.
비슷한 예로 사탕 같은거 초코바도 끊으면 복부 선명더가 달라지는데 요플레 4개째 조지고 있습니다 ㅋㅋㅋ
맞는 말입니다 밀가루 튀긴음식 설탕만 안 먹어도 진짜 달라지죠.. 운동은 음식 바꾸고 해도 늦지 않죠
콜라를 달고 살았었는데 다른 식단없이 제로로 바꾸기만 했는데도 1달만에 3~4키로가 빠졌어요; 체중감량보단 당뇨 가족력이 있어서 끊은건데;; 꽤 마른 몸이었는데도 거기서 더 확 줄어서 깜짝 놀랬습니다; 최근엔 탄산 말고 모든 가공식품을 살 때 성분표에 당부터 보게되더라구요
설탕만 끊어도 살 많이 빠져요.
몇 년 걸리긴 했지만 2018년 초 101kg였는데 지금 76kg나가요. 73kg까지 찍었었네요. 물론 따로 운동 안 했고요. 음료수 끊고 점차적으로 아이스크림, 과당 들어간 유제품, 빵 과자 줄이고 라면도 이따금씩 먹었습니다. 키 177 남자라 76kg도 별로 날씬하지 않아서 10kg 더 빼는 게 목표입니다. 술만 끊었어도 진작 뺐을텐데 그 놈의 술 때문에...
술은 못참지 ㅋㅋㅋㅋ
지금은 71-72 사이 유지중입니다. 액상과당 설탕 이 두 넘은 항상 거리를 두세요.
와 매일 과자나 초콜릿등 가공식품, 달달이 먹는 20대 여자입니다
술은 아예 안 먹는데 매일매일이 피곤하고 숙면도 못 하고 너무 피곤하더라구요
운동하고 해도 살은 잘 안빠지고 다 이유가 있었네요 잘 보고 갑니다
가공식품은 전부다에 해당하지만
가공식품이라 보기 어려운 HMR(가정간편식)의 대부분이 감미료로 과당을 사용합니다.
설탕을 사용하는것에 비해 원가가 적고 조리시간을 줄여주기때문이죠.
과당을 피하고 싶으시다면, 가능하면 HMR도 피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아니면 옥수수전분등으로 표기된 과당대신 명시적으로 설탕으로 적혀진 제품을 구입하시는걸 추천드려요.
너무멋집니다. 참고해서 노력해보겠습니다.
밀가루 설탕 제한식 해온지 1년 반정도 돼가는것같아요. 그사이 가장 크게 변화를 느끼는건 몸에 염증들이 사라졌어요. 곳곳에 피곤하면 나타나던 염증 증상들이 신기하게 없어졌답니다. 항상 클린한 음식들만 챙겨 먹을수는 없지만 신경쓰고 절제하고 제한하는것 만으로도 효과는 있는것같아요.
밀가루 설탕 제한식 이라고 한다면 주로 어떤걸 드시는지 궁금해요 ㅎㅎ 디저트?간식? 종류도 챙겨 드실까요 ? 저도 밀가루나 설탕을 좀 줄여봐야지~ 하면서도 어떻게 먹어야 할지 항상 고민이네유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당뇨와 통풍 비만에 의해 여러 스트레스와 정신적 고통을 받고있습니다... 어릴때부터 이런 지식을 알았다면 좋았을텐데, 저희부모님도 저도 몰랐어요. 당과 탄수화물이 얼마나 위험하다는걸
설탕대신 스테비아를 먹는건 올바른 선택일까요..?
"제정신이예요" ~^^
진짜 공부안함
정말 멋지세요 최고입니다.
제가 실제로 경험자라 더욱 공감되는내용이네요 근육량에 큰차이는없지만.시럽이나 당높은 음료끊고 집에서 잡곡밥 올리브유에 새우나 고기넣고.볶음밥해먹고 간수치 혈당수치 모두정상범위였습니다.
최겸님 유투브보고많이 배우고 1년간 정상 체중 간수치 당수치 유지중입니다
설탕이 단지 탄수화물 중독을 만든다고만 생각했지, 간에도 심각한 충격을 주는지 몰랐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뒤늦게 구독, 좋아요 눌러봅니다.^^
전문가들이 뭐하냐구요? 병이 생겨야 그것으로 돌아가는 산업이 있어요
일리 있네요
백종원이 음식만들때 설탕을 컵으로 쏟아붓는걸봐서그런가 25그람은 많은것처럼 보이지가않아오ㅠㅠㅠ애교로보이네오 이런..
슬픈 건 설탕을 피하기가 정말 힘들다는 거예요
모든 사람들이 집에서 음식해먹을 시간과 여건이 되는 게 아니니까요...슬프네요
며칠전 식당서 꽁치김치찌개를 먹었는데 너무 달더라는...백종원의 영향이 순두부 된장찌개 모든 음식을 달게 바꿨다...인정!!!!ㅠ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소서
2021년10월부터 2023년현재까지 하루3끼 음식안가리고 다먹고 운동을 했습니다.
결과는 121kg -> 87kg까지 감량했네요.
키는 177입니다.
운동은 점심먹기전 하루50분 운동장뛰고
저녁먹기전 스쿼트 팔굽혀펴기 복근운동 했습니다.
저는 요요현상이 싫어서 먹으면서 운동하고 길게보고 감량하자 라는 마인드로 생활했었는데요.
요즘 살이 안빠지고 해서 이것저것 보는와중에 최겸님 영상보고 정말 느끼는게많네요.
제 식습관을 좀더 고쳐서건강한 감량을 해야겠습니다.
정말 유용한지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박고 갑니다!
영상 안 넘기고 끝끼지 봤어요. 단 음료는 가능하면 안마시는 편인데, 이렇게 까지 심각한 줄 몰랐어요. 유익하고 핵심만 정리된 영상 감사합니다.
우리 몸이 설탕 등 과당을 처리하는 방식이 매우 불결하고 무리가 많이 가요. 무리가 너무 커서 호르몬에 영향을 끼치게 되서 다이어트는 안드로메다로 날라 갑니다. 영상에 쉽게 설명이 되어 있네요. 논문에 따르면 사람에 따라 DNA 유전 상 특화된 사람들도 적지 않지만 본인에게는 그냥 위험한 모험 입니다. 가능한 안드시는게 좋아요.
최고입니다...저 진짜 인생살면서 설탕끓어봤는데 진짜 피로함 무기력함 싹없어졌습니다...그때서야 설탕이 독이라는것을깨닫고 우리몸을 망치고있어다는것을 제인생 최고 공부입니다...진짜 몸이 소름듣을정도로 너무좋아졌어요
와...다 저이야기같아서..
근데 뭐부터시작해야할지모르겠네요ㅠ음료도좋아하고 군것질도좋아합니다 저의아들도 그렇게먹이고있어요ㅠ 술도못하는제가 지방간중증도 나왔습니다 비만이기도하구요..우선 책보고 공부해야겠네요!!이제라도최겸님알게되서 다행입니다!!
이사람은 진짜네!!!
응원할게요
목소리 크게 크게내주세요~!
전문가들 뭐합니까
공부 좀 하시죠!
대부분의 밀가루 음식에는 설탕과 소금함량이 높아서 밀가루 음식만 먹지 않아도 두달에 10키로정도는 어렵지 않게 빠지더라구요
거기에 간헐적단식까지 겸한다면 더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겠죠
지금도 몸이 좋지 않을때는 밀가루음식 백프로 끊기부터 하는데 효과를 바로 느낄 수 있어 좋아요
하루 한 끼 밖에서 식사 정도는 제어 할 수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넘기더라도
집에서 혹은 일상생활에서 설탕 및 과당의 배제는 의식적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제로 콜라나 요즘 나오는 대체 당, 대체 감미료 등 물론 좋다는 건 아니지만 실질적인 수치가 보여지듯 몸에 직접적인 영향의 차이가 너무 크니까요.
대체당을 먹고 건강해지자가 아니라 어차피 먹을거라면 건강을 덜 나쁘게 하자라는 것만 봐도 충분히 긍정적이라고 생각해요.
이건 제 생각일 뿐이겠지만 밖에서 먹는 음식은 내가 요리하지 않기 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
집에서만이라도 백미밥를 현미밥, 잡곡밥으로
요리에 쓰이는 설탕이나 과당을 알룰로스나 스테비아로
음료수를 제로 음료나 탄산수로 바꿔주면 더 이상 당뇨환자가 나오지 않을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해요.
1형 당뇨는 그래도 나옵니다, 2형이 안나오거나 줄겠죠.
다이어트 사이언스 2022 구매후 바디프로필 준비중에 2개월 반가량 80->70 까지 골격근량 지키면서 순수 체지방량만 뺐습니다. 과거에 굶는다이어트를 했었는데 이번에는 정확하게 술 및 당류가 많이들어있는 디저트 등 다끊고
하루에 든든하게 두끼, 그리고 2주에한번씩 36시간 공복 다이어트, 하루 8km 달리기로 건강하게 다이어트하였고, 다이어트 전 후 건강검진 결과가 완전히 뒤바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멋지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더 건강해지시면서 좋은 소식 더 들려주세요.
술, 담배, 음료, 외식, 배달음식, 빵, 케이크, 과자, 요리시 설탕 소금도 안 넣고 그 어떤 것도 안먹는데요.
식자재마트에서 산 반찬들이 문제가 있었어요. 😭
반찬을 좀 더 산뜻하게 먹을 방법을 연구중이에요. 🤔
사실..이론적으로도 머리로는 다 아는 사실들이죠.. 그런데도..평소에는 음식을 잘 먹어야지 하면서 신경쓰면서도..때로는 카페가면, 나들이 가면 눈에 들어오는 맛있는 음식들을 먹지 않고 꾹 참는게 더 서글프게 느껴지기도 해요. 결론은 이런 음식들에 길들여지면 안되겠지만..최대한 건강하게 먹고 살려고 하되, 횟수와 양을 줄이고 대체음식들을 늘려가며 너무 건강건강에 강박이 되지 않는 삶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제가 뭐라고 이렇게 글을 쓰는게 넋두리 같지만요..사실 알잖아요. 우리가 건강을 추구하면 몸에서 안좋은 것들이 들어왔을때 힘들다는 것..자연스럽게 생각이 바뀌고 태도가 바뀌고..나를 사랑하게 되죠..
판매하는 음료 , 달달한 믹스커피부터 줄여나가야 겠습니다. 생각을 바꿀수 있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대체당이나 요즘 유행하는 제로음료나 음식에 대해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밀가루가 문제인줄 아는데 밀가루 괜찮아요. 파스타면이라던지 바게트빵 처럼 먹으면 잘맞는사람도 있구요. 설탕과지방이들어간 밀가루를 먹지 말라는겁니다.. 흰쌀도 괜찮고 소금도 괜찮습니다. 과하지만 않으면
다만 설탕과 질이좋지 않은 지방이 문제입니다. 빵,아이스크림,도너츠등등
최고입니다
최근 알게 된 방송인데
방송 내용이 도움 많이 됩니다
👍 👍 👍 👍 👍
언론 매체를 너무 믿지말라. 의사도. ( 골다공증에 우유 드시라는 의사 많음)
본인 스스로 공부하고 내 몸에 실험하는 ( 여기서 안 좋은 걸 끊는 걸 말해요 일주일이라도) 걸 믿고.. 속시원하게 설명해 주시니 책 보다 임팩트 강합니다.. 이런 사실을 알려주시는 게 너무 고맙습니다. 아이 키우기는 자본주의 산업과 싸우는 게 필수네요..
당 함량 높은 음료는 원래 잘 안먹긴 했는데, 설탕이 간에서 술과 똑같이 대사된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충격.. 그럼 당류 잔뜩 들어간 술은 두 배로 해로운 거겠고, 거기 탄산음료 같은 거 타서 먹으면 더더욱 해롭겠군요..? 와우
맨날 음료수 달고 살았는데 이거보고 끊는중입니다 아침마다 속쓰리고 역류성식도염도 있었는데
이 영상 보기전에는 그냥 단순한 과식이나
탄수화물이 문제인줄 알았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설탕 액상과당을 많이 섭취하는게 문제였네요 ㅠㅠ 덕분에 요즘 속이 많이 편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설탕 끊고 한달만에 8키로 빠짐.
그뒤로 설탕이 무섭더라
직접 요리 해보니 소금보다 훨씬 많은양이 들어가고
익숙했던 단맛을 내려면 얼만큼의 설탕이 필요한지 알게됨.
설탕이 진짜 무서움.
빵이 살찐다고 하는 이유는
설탕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가기때문
정말 최겸님의 영상 너무 공감합니다.
설탕에 의한 기분변화, 호르몬 시스템 고장... 많은 연쇄적 문제점들이 발생하는데 이제야 설탕의 위험성이 널리 알려지는 것 같아 기쁩니다.
약 18개월 정도? 1달에 한번 단식을 하면서 설탕 및 탄수화물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었어요. 최겸님의 속시원한 영상에 감사드리며 무한 응원을 보냅니다. !!!
솔직히 스윗티라 엄청들어갈줄알았는데 생각보다 적게들어가서놀램 미숫가루 맛나게 먹으려면 밥숫가락으로 설탕 세번은 넣어야 맛있던데 식혜만들때 맛있는식혜 만들려면 설탕 들이부어야됨
지금이라도 이유를 알게되었으니 실천하지않을 수가 없네요
적당히 먹으면 괞찮은 거라고 믿으며 살아왔거든요
늦기 전에 잘못된 상식을 깨달을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믿기지가 않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설탕 대체제인 합성감미료나 천연감미료에 대해서도 영상올려주시면 좋을것같아요! 당을 끊기어려워서 대체제를 찾고있는데 이게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궁금하네요. 제로 칼로리 탄산수 마시고 있는데, 당류는0%이지만 대신 애리스톨?이라는 성분이 극소량 들어가네요. 어떤 성분인지 궁금합니다
@@황킹덤 그러게요 저도 제로탄산음료 너무 갈증날때 하나씩 마시는데 궁금하네요 ㅋㅋ 제로탄산음료도 안좋다는 얘기가 있어서 어떻게 안좋은지 정확한 정보를 좀 알고싶네요
저도 이게 궁금합니다
에리스리톨 스테비아 이런건 괜찮은건지ㅜㅜ
탄산 못 끊어서 제로로만 먹거든요ㅜ
@@황킹덤 현재 판매되는 제로 음료에 들어가는 감미료가 시대가 발전함에 따라 그것도 많은 발전을 했는데요. 결론만 이야기 하자면, 그것의 부작용을 찾기 위해 현재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뭔 이야기 인가 하면 아직까지 딱히 문제를 찾을 수가 없어서 전문가들이 매우 불편해 하고 있다는 것이죠. 많이 먹으면 구토 설사 등.. 이런 이야기는 할 필요가 없구요. 많이 먹으면 당연히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지금 이런 측면으로 논쟁은 불필요 한 부분이고... 건강한 성인이 하루 1리터 내 섭취해도 딱히 혈당이나 간이나 어떤 무리가 표면적으로 발견 되지 않아 부작용을 찾기 위해 매우 많은 연구가 진행 되고 있습니다. 인터넷 찾아보면 대부분 나오는 말들이 많이 먹으면~~~ 어쩌구 저쩌구~~~ 이런식의 설명만 나오는게 그래서 그렇습니다.
갑자기 올 여름에 포카리에 중독 ㅠㅠ 간신히 빠져나왔어요 오늘부터 15시간 단식 들어갑니다 성공하길 응원해주세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려요 최겸님◡̈
한가지 궁금한점이 있습니아. 저는 설탕 대체품으로 알룰로스를 즐겨 먹고 있는데요
이것도 살 빠지는데 문제가 될까요?
설탕은 염증과 암세포들의 먹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저는 몸이않좋아서 소량의 발효된 당만 먹습니다. 그이후 한달 만에 20키로가 빠지더군요
열심히 러닝하고 포카리마셨는데 차라리 안달렸음 먹을일이 없었겠네요
감사합니다~~
아‼️ 이 형 최고다👍❤️💯
다이어트 중에 관련 영상을 찾아보게 되었는데 구독 박고 열심히 보겠습니다.
영상 하나로 구독과 좋아요 알람설정까지 모두 눌렀습니다.
정말 대단하시네요.
문제점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아는 게 중요한데 수많은 다이어터들은 몸매를 위한 칼로리를 계산하기에 급급했죠.
본질적인, 건강을 위한, 제대로 알고 하는, 나를 위한 다이어트 영상. 챙겨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 의학채널 에서 봤던 내용을
인용하자면 야생곰과 사슴같은 동물들은
동절기가 되기전에 달콤한 과일을 많이 섭취한다고 합니다.
동절기에 대비하기 위하여 생존스위치를 켜는것인데 모든 포유류 동물들이 달콤함을 느끼는것을 신호로 몸에 지방을 쌓게 된다고 하네요.
단음식을 많이 먹으면 사람몸도 나의 몸이
생존상황이라는 것을 본능적으로 인식해서
몸에 지방층을 두꺼워지게해 추위에
대비하게 되는것인데요.
이것이 지나치면 고도비만으로 발전할 수 있으니 나의 몸이 더이상 생존상황이
아님을 인식하고 체내에 지방을 필요 이상으로 축적하지 않게 하려면
달콤한 음식을 줄이는게 방법인 것이죠.
탄수화물 과다섭취도 단것을 많이 먹는것에
해당되니 이것도 조심해야 합니다.
아무래도 공부를 여러가지 많이 해야되겠죠.
알고리즘 덕에 알고 됐는데 놀랍네요.
영상의 설득력이
제가 왜 몸이 망가졌는지 단번에 알 수가 있네요. 운동보다 다이어트보다 평소 습관 속 문제의 식사,식품을 개선해야할 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역시 아는 게 더 무섭네요.
어쩔수 없죠 요즘 나가서 사먹는 음식 대부분 뭐 한식이든 인스턴트든 설탕 때려박잖아요 ㅠㅠ
아예 본인이 집에서 당이 안든 음식만 골라서 먹는게 아니면 설탕을 몸에 축적하는거죠뭐.... 특히 콜라 한모금이 저 음료수 한병보다 설탕이 더 많을 걸요 ㅋㅋ
쌀과 엿기름으로 만든 조청은 단맛으로는 설탕 못지 않은데 성분상으로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영양학 공부하고 있던 찰나에 영상을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음료수 첨가물에 설탕 50-70g 뻔히 써있는데 남탓하는 분들는 뭔가요.
우연히 알고리즘에 뜨게 돼서 영상 시청했어요
최근 들어서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됐는데
영양학에 관심이 많이 갔었거든요
직접 보여주시는거랑 이론 설명까지 굉장히 납득 가능하고 현실을 직면할 수 있게 해주는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 눌렀으니 자주 시청할게요 😄
@@안양타이거-o3w 제가 알아서 할게요 ~^^❤️
나트륨은 상관 없음
과일의 당, 음료수 액상과당 및 설탕
각종 양념들의 설탕이 문제
나트륨 칼로리 다 집어치우고 당류 하나만 보고 다이어트 중인데 운동은 물론 개빡시게 하는데 살 개잘빠집니다
제로콜라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설탕이 안 들었다고 하는데 그러면
괜찮은 걸까요
7:00 다이어트 하지마세요
7:04 그냥 이것만 한 번 해보세요. Stop Eating Bad Food에 들어있는 물질 중에서 여러분들이 몇 가지만 끊어보세요. (영상 속 1~7번 항목)
위에서 언급한 것이 다이어트(식이요법)입니다.
커피를 에스프레소에 설탕 넣어먹은지 7년입니다 ㅜㅜ 다시 아메리카노로 바꿔야겠어요
영상 잘보았습니다! 설탕이 안좋다해서 무설탕 탄산을 구매해서 먹고 있는데요
그럼 에리스리톨,스테비아같은 대체감미료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말할때 띄어쓰기를 엄청 잘해주셔서 귀에 쏙쏙 박혀요👍🏻👍🏻
다이어트 사이언스 나오자마자 잘 사서 읽었고, 제작년부터 정주행 후 구독하고 있어요. :) 저는 매일 반복되는 야근과 술 접대가 필요한 영업직을 하면서 2015-2017년도에 알코올성 지방간 진단과 동시에 소위 말하는 간수치가 20대 중반에 300을 찍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몸무게도 많이 쪘구요.
그 뒤에 일반적인 저칼로리 다이어트로 19년도에 10kg을 감량했지만 약 2년만에 리바운드되었고, 간장약을 20대 중후반 내내 먹었습니다.
그런데 2020년 최겸님을 알게되고 구독을 하고 공부를 하다가 작년에 마음먹고 시간제한 간헐적 단식과 저탄고지를 시작한 이후, 2월-5월 약 3달만에 간수치가 13으로 떨어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정상치보다 이하였고 매우 안정적인 수치가 그 뒤로 6개월간 유지되어, 이제 완전히 처방약을 끊은 상태입니다.
감량한 몸무게는 19년도와 동일했음에도 말이죠.
올초 들어서 조금 느슨해지는 바람에 약간 증량되었는데 이번 5월부터는 48시간의 장기단식과 저탄고지식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제 더 자연스럽게 감량해서 건강한 삶을 위해 달려보려고요. 늘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기쁩니다.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비슷한 상황에 계신 분들에게 더 많이 전해질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말씀해주신 이야기를 제가 다른 곳에서 공유해도 될까요?
@@GyumChoi 네 물론입니다:)💪🏻
삶자체가 과학인듯요
노력하는모습이 보기조아요
@@모히이 감사합니다. 들려주신 이야기 소중하게 쓰겠습니다.
@@김만복-p2k 따뜻한 말씀 고맙습니다.
쉽고 명확하네요 감사합니다😊😊😊😊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하던이야기가 있어요.담배보다 설탕이 중독성이 높다고 그 이야기는 무엇이냐 대부분에 사람은 담배를 안하기는 쉽지만 설탕은 어렵다는 거죠 그러니까 더욱더 조심해야합니다.
마약은 스트레스가 제거되고 행복하면 끊을 수 있어요.
정제탄수화물, 식용유 두가지만 끊으면 다이어트와 건강 모두를 챙길 수 있습니다
당뇨와 고지혈증 문제로 약을 좀 먹었는데 외식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파견근무를 마치고 집밥만 먹었는데 당화혈색소와 고지혈증이 엄청 좋아졌습니다. 당뇨환자 여러분 약이 당신의 몸을 낮게 만드는기여도 보다 설탕을 안먹으면 약먹는 것 이상의 효과가 나옵니다. 인생의 낙인 식욕을 버리면 인생이 밝아집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내가 이렇게 하니까 의사가 음식이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제 피검사 결과 보고 인정하더라구요. 식탐보다 더 행복한 것은 당신의 인생이 밝히지는 희망입니다. 건강해지세요
이제막영상보기시작했는데요~일상생활에서 요리를할때 그럼 설탕대신 스테비아같은거로 대처해도괜찮은건가요?
음료수랑 아이스크림만 안먹어도 살 빠진다고하더니 진짜네.......눈으로 확인하니
너무 황당....그램수로 나오니깐 실감이 안나더니 설탕을 수저로계산해주시니 진짜로 못먹을거 같아요....이젠 물을 많이 먹어야겠어요
유기농 사과 식초에 탄산수 타서 드시면 설탕 음료 욕구를 잘 충족시켜줄 거예요.
설탕대신 스테비아 쓰고있는데.. 스테비아는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