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제 다이어트가 아니라 남편 다이어트때문에 식사 공부를 많이 하는 편이예요. 현재 남편은 키 178에 95킬로정도구요. 남편도 소아때부터 통통이었고... 지금 서른일곱인데 10년쯤 전에 한의원도 다니고 해서 87키로까지 뺐다가 요요와서 20대후반쯤 110키로까지 쪘던적있고... 그뒤로 결혼준비하면서 88정도까지 뺐다가 다시 또 서서히 찌고 ㅠㅠ 20년도 하반기쯤 또 105키로까지 쪄서 작년 10월에 다이어트 한약먹고 식욕조절이 되니까 90키로까지 빠졌다가 약 다먹으니까 또 서서히 찌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95키론데...재미없는 운동을 참고 유지하는걸 못하더라구요. 피티도 해봤는데 피티끝나면 운동스탑 ㅠ 그냥 일주일에 가벼운 러닝머신 3회정도? 몸 움직이는거 자체를 싫어하는건 아니고 좋아하는 운동은 좋아하는데 그게 야구, 골프 이런거라... 주절주절 쓸데없는 말이 많았는데, 운동은 이정도고 제가 실질적으로 여쭤보고 싶은건 먹는거예요. 제가 생각하기에 특별히 엄청 많이 먹는거 같지는 않거든요. 제가 음식을 못하는 편은 아니라 신랑 다이어트때문에 식단 신경을 많이 쓰는편인데, 지금 지키려고 제일 노력하는게 정제탄수화물 안먹기, 설탕 액상과당같은 당류 안먹기, 가능하면 한끼에 탄수화물, 단백질, 야채 다 구성하기 정도예요. 아침은 결혼전부터 안먹어서 꼭 챙기지 않는편이고, 교대근무 직장이라서 수면시간, 식사시간이 일정하지 못하기는 합니다. 보통 집에서 밥먹을때는 귀리 병아리콩 백미 1:1:1로 섞은밥 100~120그램, 단백질군(계란, 닭가슴살, 생선, 소고기부채살, 돼지앞다리살, 두부 등)넣고 야채구성합니다. 특별히 찌개나 국, 김치를 제한하지는 않습니다. 국은 거의 하지않는 편이고 찌개는 비지찌개나 된장찌개 주로 하구요. 김치는 너무 좋아해서 올여름에는 항상 밥상에 열무물김치가 올라가네요ㅠ 이렇게 밥을 먹고 곧바로 치즈1장, 견과류 반주먹, 사과1/4개 중 2가지 정도를 먹어요. 이런 식단을 보통 한달에 15일정도(저랑 같이 저녁먹는날) 저녁7시쯤에 먹고, 점심은 가끔 볼일있으면 밖에서 사먹거나(한달에 3회정도) 집에혼자 있으면서 알아서 먹는데 저렇게 탄단지 구성을 다 해서 먹지는 않는거 같구요. 그렇다고 양을 많이먹거나 인스턴트나 정크푸드를 먹지는 않아요. 그리고 한달에 7일정도는 9~10시쯤 일어나서 아점먹고(위에 말씀드린 반찬 1~2가지와 밥 또는 견과류와 과일넣은 무설탕요거트, 치즈) 4~5시쯤 이른저녁을 먹고 출근합니다. 한달에 3번정도 모임이나 회식, 친구들 약속있으면 술을 먹게되는데 그게문제일까요 ㅠㅠ 술없이 외식을 하게될때는 가능한 건강한 메뉴를 고르려고 노력합니다만, 술을 먹게되는 경우에는 튀기거나 밀가루 음식도 먹게되더라구요. 술 자체도 문제가 있을거구요... 평소 먹는 식단만 봤을때는 제가 생각하기로 살이 빠질거같은데 그게 아니니 뭐가 문젠지 답답하네요ㅠ 지금 목표체중은 85키로인데, 그러려면 술을 완전히 끊어야되는걸까요? ㅠㅠ 칼로리계산을 매일매일 해야되는건지, 몇번 요요가 왔어서... 그게 살이 안빠지게 되는데 영향을 미치는건지 어떤건지 답답합니다ㅠㅠ
저는 7-8살 무렵부터 한번도 정상체중으로 살아본 적이 없던 30살 남자입니다. 어릴 때 부터 군것질 먹는걸 너무 좋아해서 5살 때부터 혼자 라면 한그릇 다 먹었고요 국수도 두세그릇씩 먹었어요 그렇게 28살 까지 저는 항상 고도비만이상으로 살았어요. 그러다가 113kg이라는 몸무게를 보고 거울에 비친 저를 보니까 너무 자괴감도 들고 한심해서 다이어트를 했고 72kg 까지 총 41kg를 뺐습니다. 진짜 할 때는 죽을만큼 힘들었지만 끝나고보니 정말 제 인생에 가장 잘한 일인거 같아서 요즘은 하루하루가 너무 즐겁습니다. 다들 다여트 성공하세요
12:02 운동의 한계 15:20 운동으로 비춰 본 기존 다이어트 패러다임의 한계 16:58 그러므로 운동은 재미있어야 한다. 17:22 고도비만인의 다이어트 접근법 18:44 성공 비결 19:52 식단 이야기 22:22 나쁜 음식 끊기 23:43 고도비만은 빠른 탈출이 답이다. (feat. 제대로 된 단식) 25:03 과체중에 대한 이야기
@@michellelaw1538 식단 관리 한다고 하면 의미 없는 짓 한다며 열변을 토하시는 40대 이상 어른들이 참 많죠 ㅋㅋㅋㅋ 안 먹는다고 미리 선 그었는데도 계속 먹으라고 강요하고, 입 앞까지 들이밀고... 그걸 정이 많고 챙겨주는 걸 좋아한다고 포장하는데, 여러모로 뒤틀린 문화 풍토라 생각합니다...
전 8개월 에 40키로 뺐는데 힘들다느 생각전혀 없고 요요도 안옵니다.전 전혀 안굶었어요 먹고싶은거 과당류만 빼고 다 먹으면서 운동 열심히 했습니다. 매일매일 지쳐 잠들때까지요. 그렇게 5개월 넘어가니 체력도 늘고 더이상 지쳐 잠들지도 않더군요. 유지도 훨씬쉽습니다 운동만 계속하면되니까요. 식단 으로 굶으면서 살빼는게 당연히 효과는 제대로죠. 순식간에 빠집니다. 근데 그 식단을 평생할 자신이 없으면 애초에 시작하지마세요 반드시 요요 옵니다. 그냥 본인이 운동량이 안되면 본인이 먹던 식사에서 과당류만 빼시고 량만 조금 조절하시다가. 어느순간 운동량을 늘렸을때 아 이건 먹어야겠따 라는 순간이 올겁니다. 운동량을 늘려서 너무힘드니까요. 그럼 그땐 그냥 맘껏 배부르게 매일 동일한시간에만 맞춰서 드시고 운동하시면됩니다. 이게 훨씬 쉽고 건강합니다
고도비만 탈출을 빨리해야 한다는게 맞는듯 해요. 저도 현재 고도비만이지만 106키로에서 현재 79. 첫 15키로는 식단만 했습니다. 92키로 쯤 됐을 때 pt 시작했구요. 정말 관절 때문에 운동할수 잇는게 제한적이구요 정말 식단으로 확 빼고 그다음 운동 병행하며 탄력, 요요방지 운동, 칼로리 소비. 생각보다 우리몸은 적응을 잘합니다. 운동 빡세게 며칠 해서 살 좀 빠지다가 또 몸이 적응이 되면 안빠지고.. 그럼 또 운동, 식단에 변화주며 몸에 변화를 줘야 또 체중이 내려가더라구요. 인슐린 저항성이 굉장히 중요해서 음식을 입에 자주 넣으면 살이 안빠집니다. 하루에 한두끼 딱 적당히 제대로, 좋은 음식 먹고 배고픔을 느끼고 운동 병행- 감량 됩니다. 제 경험이에용
144키로 초고도비만입니다 나이는 25살이구요 21살때 운동과 식단 병행해서 141->103키로까지 감량했다가 취업등 여러 핑계로 다시 원복되고나니 다시 시작하기가 두렵더군요 그래서 지금 회사다니면서 어떻게 할까 하는 도중에 최겸님을 알게 됐어요 다이어트와 단식에 대한 여러 고민과 연구를 많이 하시는 분이신것 같아 저와 같은 사람들에게 많이 도움이 되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통큐님 얘기를 듣고나니 식단을 통한 대사 개선과 빠른 감량이 최우선이라고 생각되네요 당장 다시 시작해봐야겠습니다 이젠 고통스러운 운동이 아닌 재밌는 운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와 두분 너무 멋지십니다. 통큰님 과장도 과시도 없는 솔직한 이야기도 넘 멋지시고. 무엇보다 최겸님. 정말 멋지시네요 보통 이런 인터뷰 프로 보면 게스트 모셔놓고 인터뷰어가 대화를 다 주도하고 말을 더 많이 해서 웃픈적도 많았는데... 최겸님은 적절히 필요한 질문과 리액션만 하시고 게스트거 솔직한 자기 이야기를 할수있도록 해주시니 보는 사람도 유익하고 참 편안하게 보았습니다. 멋지세요.
설득 되었습니다. 통큐님! 어제부터 도전해봅니다. 24시간 금식 성공. 오늘 금주...감사합니다. 운동을 하면서 술과 치킨 라면... 다 먹고 살고 있었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의사 박사들보다 더 설득력이 높아요! 👍👍👍 최겸님 강의는 아직 못봤지만 차분하고 진지한 모습이 매우 보기 좋습니다. 구독 좋아요!
진짜 거리에서 비만인 분 만나면 최겸님 유튜브 봐보라고 말해주고 싶은 마음 저도 알아요. 제가 이 유튜브를 통해 진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는 기쁨이 있기 때문에 정말 말해주고 싶은데 차마 말할 수는 없는 순간들이 있더라고요. 저는 다이어트는 아니고 건강을 위해서 하고 있거든요. 최겸님이 알고리즘에 그렇게 많이 떴는데.. 난 다이어트할 건 아니고 여기저기서 하는 그런 다이어트 이야기인 줄 알고 안 봤던 시간들이 너무 후회스럽거든요. 모든 국민들이 이걸 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 통큐 분 정말 대단하십니다. 다이어트 성공 유지도 그렇지만 이제까지 쌓아온 통찰력이 남다릅니다. 스코틀랜드에 Roy Taylor라는 의대교수가 있는데 (미국에서 말하는 MD예요) 이 분이 쓴 책이 이 통큐씨가 말하는 걸 다 담고 있습니다. 근데 과학자, 의사로서 갖가지 실험, 연구 거친 이제까지의 결과를 다 모아서 사람들을 깨우치고 도우려는 거죠. '체중이 너무 높으면 일단은 몸의 10-15%를 빼는 걸 목표로 빨리 내려와라, 소위 흔히 말하는 건강하게 살을 빼는 건 너무 오래 걸려서 사람들이 지루해하다가 동기를 잃기 쉽다' 등등. 그의 책에 나온 이야기와 너무 비슷해서 일일이 사용할 수도 없는데, 아무튼 통큐씨도 그 책 한번 읽어보면 동감할 겁니다. 제가 사는 캐나다에서 구할 수 있는 건 지금 2권인데 당뇨에 대해 집중 쓴 거랑 다이어트에 집중 두 가지인데 근본은 같으니까 두권 중 하나만 봐도 뭘 놓친다는 건 없을 겁니다. 우연히 클릭한 영상인데 계속 끝까지 봤네요.
@@GyumChoi 감사합니다 ㅎㅎ 다들 힘내세요 할수 있습니다 전 허리디스크도 있어서 15분걷고 쉬고 어떤날은 누어만 있었고 오른쪽 다리에 방사통도 심해 한번씩 오른쪽 다리가 들어지지 않아서 넘어지곤 했습니다 모두 할수있습니다 화이팅! 정선근 + 최겸 두분이 많은 도움줬습니다..ㅎㅎ 다들 힘내십시요
1.먹는양 줄이기 ㅡ 긴헐적 다이어트 두부 반모, 저탄, 간식 X 닭고야? 생명유지수단 공복 길면 관절이 시원 8개월 운동 안함 2. 운동 추가해도 별효과없음 재미있게 해라.효과맹신X 징벌적 운동 X 3. 먹는걸 포기 ㅡ 잘못된걸 먹는걸 포기 4. 정상인 범주ㅡ 운동 재미 5. 고도비만 살빼야 건강 수영, 가볍게 걷기 정도 24시간 이상단식해도 크게 어렵지 X 과체중 대사가 고쳐진 느낌 오래 단식하면 근육손상 느껴짐. 감량목표 배고파도 금식 유지목표 배고프면 먹기 6. 삶에 대한 정돈, 체중 확인, 타협하지않기,
@@TheBestTongQ저 2023년6월26일부터 간헐적단식18시간했어요 오늘 (6월30일)공복 몸무게 101.7키로 나왔어요 ~ 정말 너무너무 신기해요... 배도 안고프고 몸통증도 많이 줄었어요.. 정말 평생초고도비만인 저에게 희망이 생겼어요..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105kg까지 나가본적은 없지만 24kg감량하고 정상 체중 유지중인데 체중감량을 하면 모든게 편해요. 저도 허리가 아파서 걷기도 힘들었는데 지금은 너무 편해요. 만약 님은 60kg이 정상체중이라면 현제 105kg은 45kg 배낭을 매고 생활하는것이니 힘들수밖에 없죠. 다이어트 꼭 성공해서 건강을 찾길 바랍니다.
다이어트 전에도 본인을 정말 사랑하신것이( 어찌보면 누구나 당연히 그래야하는데 현실적으론 정말 어려운 ㅠㅠ) 건강한 다이어트에 성공하신 제일 중요한 요인이 아니었을까 싶네용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마음 급하게 먹지 마시고 자기자신을 더 사랑해주는게 먼저이지 않을까 싶어요 최겸님 다이어트는 사실 건강한 삶에 더 초점을 둔 것이니까요 건강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자신을 사랑하다보면 멋진 몸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 같아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7kg 감량중인, 앞으로 갈길이 먼 저에게 용기가 되네요. 원래 과체중이었다가 병원처방 다이어트약에 오랫동안 기대면서 과식을 하다가 약을 끊으면서 신체기능이 멈췄다고 할까요 그러면서 한번에 30kg이 찌고 초고도비만이 되면서 그대로 포기하는 마음으로, 가만히 있어도 너무 무겁고 아픈 몸을 가지고 몇년이 흘렀는데, 결국에는 견디지 못한 몸이 하혈을 하면서 산부인과에 갔는데 그곳에서 당신은 진료를 봐줄 수 없다 암일 확률이 높다면서 진료를 거부한 것에 충격을 받아 정말... 이렇게 죽을 수는 없지 않나 하는 마음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그날로 정제탄수화물과 당을 끊었습니다. 조금씩 체중이 줄고 있지만 정상체중이신 분들과 다르게 빠져도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앞으로 갈길이 멀어서 아득하다고 할까요. 멀게만 느껴지는데 통큐님과 두분의 말씀 그 자체가 희망이 되네요. 꼭 성공해서 외모 때문이 아니라, 통큐님 말씀대로 정상범위에 들어서 건강검진을 어디서든 받고 싶습니다. 아... 정말 지금 글을 쓰면서 눈물이 쏟아지네요. 꼭 해낼겁니다.
우연히 영상을 보다가 글을 남깁니다. 저는 키가 193이고 78kg에서 살이 찌기 시작하여 122.8kg 까지 체중이 불어났었습니다. 아랫 배 양쪽에 임산부 보다 튼살이 굉장히 심했었고, 다이어트를 시도 하다가 여러번 실패를 했었습니다. 솔직히 운동은 하기 싫었고, 먹는것도 너무 좋아했었습니다. 그런데 현재는 진행형으로 살이 하루가 다르게 굉장히 빨리 빠지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다이어트의 가장 큰 포인트가 설탕을 거의 안 먹는 것입니다. 일단 단게 땡기면 제로슈거 음료수들을 먹고, 평소 케첩을 굉장히 좋아했는데 제로슈거 케첩을 먹고있습니다. 그 외 과식을 하지 않는 정도로 식단을 조절하는 중이며, 운동은 특별히 하지는 않았지만 근량이 많은 편에 속해서 기초 대사량은 높아서 잘 빠지는 것 같네요. 확실히 살이 찌면 내 스스로가 자괴감과 무력감이 들고, 주변을 의식하며 자존감이 낮아지는 현상이 생기는게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살이 빠지면서 가장 좋은점은 내 스스로가 그러한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다는 점과 음식을 먹을건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부분이고, 일단 설탕을 줄이니까 피부도 좋아지고 피로감이 많이 감소가 됩니다. 못 입었던 맞춤 정장이 하나 둘 입을 수 있게 되었을 때 기쁨도 굉장히 크네요. 다이어트를 생각하시거나 실패를 하셨던 분들은 일단 무조건 설탕 부터 일상에서 밴딩을 시켜보시길 바랍니다. 꼭 군것질을 안 하더라도 은연중 일상 속에서 설탕에 우리들에게 굉장히 많이 가까이에 있습니다.
1:52 제로백 (너무 유쾌하세요 ㅋㅋ) 12:02 운동의 한계 15:20 운동으로 비춰 본 기존 다이어트 패러다임의 한계 16:58 그러므로 운동은 재미있어야 한다. 17:22 고도비만인의 다이어트 접근법 18:44 성공 비결 19:52 식단 이야기 22:22 나쁜 음식 끊기 23:43 고도비만은 빠른 탈출이 답이다. (feat. 제대로 된 단식) 25:03 과체중에 대한 이야기 (인플루언서를 좇아서는 안된다.)
유익한 인터뷰 감사합니다 역시 효과좋은 다이어트는 적게먹기,긴 공복, 존버하기네요 간헐적단식하고 있는데 자기 전 너무 배고프지만 붓기도 빠지고 몸도 한결 가볍습니다 통큐님 처럼 철저하게 식단을 못하지만 최대한 클린하게 가볍게 먹고 운동을 꾸준히 매일 하려고 합니다 성공하는 그날 까지 화이팅!
1. 주6일 운동병행과 다이어트 식단 2. 주 1일 폭식해도 괜찮음 우리 몸은 늘 유지하려는 성향이 있어서, 평소 접게 자주 섭취하는 습관을 들이다가 하루정도 폭식해도 살은 찌지 않습니다 살이 찌려면 오늘 음식 대량 섭취했다고 해서 그게 소화되고 영양소로 흡수되서 체내에 저장되는데 까지 2-3일은 최소 걸립니다 1일 폭식해도 다음날 다시 원래 패턴대로 하게 되면 우리 몸은 거기에 적응해서 유지도 잘 되니 뭐든 평소에 꾸준하게 관리하면 됩니다
5개월 전 체중은 97이었지만 키는 비슷한 1인입니다. 저는 당뇨 판정으로 인해서 다이어트를 하였고 혈당관리 때문에 계속 식단관리와 운동을 병행중에 있습니다. 그 결과 17키로를 감량하였고 지금은 80~1키로 유지중이긴 한데요. 그에 반해 65키로 감량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쉽지 않은 긴 시간이었을텐데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건강한 삶이 유지되길 기원합니다.
@@쿠파투루파 우선 혈당 내리는게 우선이라 처음 3개월간은 고탄수 고당류 음식을 최대한 배제하여 닭가슴살 토마토 견과류 채소 치즈를 주로 먹되 현 체중의 기초대사량만큼 먹었습니다. 다음 식후 1시간 혈당을 본 후 실내자전거 1-2단으로 가볍게 해서 최소 40분씩 매일 탔습니다. 주말에는 치팅을 하되 고기를 먹었고 기초대사량을 넘어가면 넘어간만큼 자전거를 탔습니다. 잠은 8시간은 자서 기상시 피로가 풀리게끔 했습니다. 지금은 유지를 목적으로 다양하게 섭취를 하되 채단탄 순서로 먹으려고 하고 늘 식단기록과 운동을 병행중입니다.
아이들 두명 모두 3자리의 체중입니다 동영상을 보여주어도 신경쓰지 않아요 책도 사고 다이어트 플래너도 사고 또띠아도 구매해서 기다리고 있는데요 여전히 세끼 모두 넘치게 먹네요 반찬도 특별할것 없어요 채소쌈에 고기 구워서 한 그릇씩 먹어요 식단은 본인의 의지가 제일 중요하겠지요 배가 고픈걸 못견뎌요
7월에 우연히 최겸님 유튜브 듣다가 바로 이거다 직감! 장수시대! 건강한 삶의 질! 나는 먹는거에 비해 살찌는게 대사질환인거 같다 생각듬 늘 피곤하고 쉬어도 피곤 커피 줄이고 숙면 하기 대사 망치는 음식 제외하기 이건 평소 하던 일이라 어렵지 않은데 잠들기전 4~6시간전까지 음식 끝내기만 결심 커피는 잠들기전 8시간 전까지만 음식은 잠들기 6시간전 최소한 4시간전 까지만 커피는 아침에 귀하게 한잔만 결과 10시~5시가 나의 잠 습관 쓰러지듯 곯아 떨어짐 중간 새벽에 12시 2시반 4시 깨던게 화장실 한번으료 정신없이 잠이옴 현재 상황에서 우선 실천 할 수 있는 것부터
운동 진짜 개 뭐빠지게 하면 아 이건 안먹으면 뒤진다 라는 생각 부터듬. 몸에서 살기위해 먹을거를 달라고함 이런 운동을 꾸준히 할수있으면 피자를 먹든 햄버거를 때려넣든 빠짐 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못하니까 체력이든 정신력이든 안되니까 먹을거를 조절하는거로 떼우는거고
@@awertrer3228 아니오 식단 무조건 해야 합니다. 운동 조빠지게 해봤자 햄버거 피자 때려넣으면 살 뒤룩뒤룩 찝니다. 혹시나 이 분 댓글 보고 헛고생할 분이 계실까봐 적습니다. 고도비만이신 분들은 한 번에 빅맥세트 2개에 피자 몇 조각도 드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러면 그게 3000칼로리 정도 될겁니다. 그걸 소모하려면 무슨 운동을 몇 시간 해야 할까요? 참고로 제가 100키로 넘었을 때 인바디 검사지에 제가 자전거를 30분 타면 322칼로리가 소모된다고 나와있었습니다. 단순 계산으로 3000칼로리를 소모하려면 자전거 9.3시간을 안쉬고 타야하네요.
인터뷰 잘 들었습니다. 불규칙한 식사와 건강 때문에 심한 과체중이 되어서 2023년 본격적으로 다이어트 시작했습니다. 다이어트의 8할은 식단이라고 트레이너님도 말해서 잘 지키려고 노력 중입니다. 간헐적 단식을 혼자서는 지키기가 어렵고 자세가 안좋고 대사의 문제가 있어서 저는 PT를 받아요. 배고픔은 아직 없어요. 저는 식단과 운동을 하니 자세가 좋아지고 운동할 때 기분이 좋아요. 예전에 오랫동안 운동을 했었고 말랐었던 체형이었다가 과체중이 갑자기 온 상태라 몸이 많이 아팠었는데 오히려 좋더라구요. 영상 잘 챙겨보면서 동기부여 받겠습니다
저랑 비슷하네요 우량아로 태어나서 초1 40, 고3 100, 군대때 80중반 대학~20대 80중반 유지하다가 회사 생활하면서 점점 커지는데 괜찮다 괜찮다 하다가 30중반 120넘기고 점점 몸이안좋아지는게 느껴져서 최근 운동 시작했네요 22년 10월 1일 123.7kg 시작 내년에 좋은 모습으로 다시 댓글 달고 싶네요
146에서 71까지 뺐습니다 이후에 헬스하면 83찍고 잘 살고있음 사실 헬창 상태에서 살찐거 아니면 걍 뭘하든 90까지 잘빠짐 키에 따라 다르겠지만 여튼 그 구간은 식단 별거 없음 걍 야식 탄산음료 술 안먹고 2-3끼만 먹고 유산소 헬스 매일 했음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했고 10-11시에 자고 4-5시에 일어나서 공복유산소하고 저녁에 헬스+유산소 했음 90부터는 이게 되는군? 싶었고 살이 빠지니 자신감 생기고 몸이 좋아지고 싶었음 그래서 공부하기 시작하면서 런닝에서 자전거로 갈아타고 런닝 뛰고 싶음 인터벌로 넘어갔구 헬스하면서 식단메크로짜서 식단함 체지방 9-11 사이로 지내고 여름 한달 두고 공복 유산소 추가해서 8-9로 맞춰서 여름준비 했음 사실 가장 중요한건 생활습관이 바뀌는거 같음 공복시간 일반식 외식해도 술 잘 안마시고 자연스럽게 조절하고 매일 운동하는 생활이 되면 건강한 몸이 되면서 살 빠지게 되어 있음 나 같은 돼지도 했으니까 다들 다 할 수 있음 다만 나는 너무 간절했음 간절하면 다 할 수 있음 그냥 말로만 살뺀다 살뺀다 하는거 말고 진짜 눈물날만큼 살빼고 싶어지면 하게 되어있음 모든 고도비만들과 과거에 나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 적어봄 화이팅
이영상 진짜 너무 좋아해서 몇번을 보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고도비만은 아니었지만 처음 1년동안 12~14키로정도 감량하고 그후 6년동안 유지중인데 통큐님이 다이어트에 대해 하시는 말씀들 표현들이 너무너무 공감가는 것들이 많고 깊은 울림을 느낍니다. 저는 그냥 막연하게 했던 다이어트였는데 두분께서 정리해서 해주시는 말씀 들으면서 새삼 내가 그간 해온 시행착오나 성공했던것들에 대한 많은 깨달음을 얻고 있어요. 두분다 진짜 너무 멋지세요! 요새 매일 최겸님 채널 들어와서 봤던거 보고 또 보고 많이 느끼고 배우고 동지애 같은것도 혼자 느끼고 너무 좋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저도 120에서 83킬로로 4개월만에 뺐습니다. 이 비슷한 방법으로 했어요. 고도비반의 빠른탈출은 정말 맞는거 같고 저 칼로리식단 단식 살빠지는게 너무 빠르고 좋습니다. 건강하게 살뺀다는거 판타지인거 너무나 잘 알지만 저도 이렇게 뺐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부작용도 많다는걸 너무나 잘 압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저 탄수화물 식단을 오래 할경우 일단 두통이 너무 심합니다. 저는 뇌에 이상이 온줄알고 MRI도 찍어봤을 정도로 심합니다. 그리고 고 단백질을 지속적으로 할경우 간수치가 많이 나빠질 우려가 있어요. 정말 효과적인 방법이 맞고 나타나는 효과도 너무 뛰어난거 맞는데 식단에 너무나 많은 비중을 두기 때문에 살이 빠지면서 나타나는 무기력감이 심해서 차라리 돼지 일때가 더 활동적이 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초고도 비만을 탈출하고 키-90정도 오면 그전까지는 축척된 영양이 버텨줄지 모르겠지만 결국은 운동이 답이란걸 알게 됩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식단과 운동의 적절한 조합을 이야기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살빼고 입원해서 누워 사는거보단 조금욕심을 줄이고 천천히 가세요. 저는 실제로 일주일 입원했습니다. 탈수때문에 급성신부전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운동을 병행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확실히 빠지는 속도가 더뎌요. 그래도 식단을 조금더 채우고 운동을 더 해서 이제 조금 기운이 납니다. 살을 빼야 건강하다는말 맞죠. 그치만 너무 건강을 헤치면서 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경험자로써 말씀드리는겁니다 .
@@레우스-p3x 하루에 닭가슴살 아스파라거스 브로콜리 올리브 블랙커피 2끼 800칼로리 3달, 운동할때 아침으로 현미곤약밥에 양반김 한개 먹었습니다 지금도 85킬로 이하를 유지 하는데 평일 1식 하고 주말만 2식 합니다 과자, 콜라, 쥬스등은 일절 입대지 않고 식사도 야채와 단백질 탄수화물은 세공기 일줄기준 으로 하고 있습니디
60키로 이상을 3개월의 극한 다이어트를 통해 감량을 해봤던 사람이지만 지금은 요요가 와서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버린 사람입니다.2년이란 시간이 지나고 다시 다이어트에 도전 합니다.다이어트에는 끝이 없는것 같습니다.모든 다이어터 여러분을 리스펙 합니다.모두 힘내고 저도 화이팅 하겠습니다^^
나도 다이어트 경험이 많고 지금도 계속 감량중인 경험으로 말하자면, 당시엔 몰랐지만 지금 보면 저열량식이+강한 운동은 오히려 다이어트에 방해되는것 같음. 20대 초반시절 잘 모를때 3개월동안 35kg을 감량했는데 3끼를 아주 적게 먹고(진짜 적게. 한끼에 밥 한숟가락+ 반찬정도만 먹음. 3끼 다해도 밥한공기가 안됐음) 시간 날때마다 산을 탔는데 감량은 됐는데 하루종일 배가 미칠듯이 고프고 매 순간순간이 힘들었음. 사람들 만날때마다 항상 말하던게 '살은 엄청 빠졌는데 얼굴에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워진것 같다'였음. 지금은 하루에 한끼만 정량으로 약간 신경써서 먹고 운동을 전혀 안하는데 감량속도는 약간 더뎌도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처음 다이어트 할때보다 아주 많이 줄어듬. 지금 4개월 조금 넘었는데 체중 36kg을 감량했고 목표는 50kg임. 결론은 운동은 잘먹고 하는거임. 다이어트 할때는 운동은 진짜 근력운동만 최소한으로 하는게 좋은것 같음. 물론 많이 움직일수록 나쁠건 없지만 다이어트 할정도의 과체중인 사람은 움직이는것 자체를 싫어하고 의도적으로 운동하는것 자체가 큰 스트레스임. 스트레스는 식욕을 부르고 먹으면 살이 찌고 악순환이 될 뿐임.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건 '식욕과 스트레스 관리'임.
"오늘도 어디에선가 절망하고 계실 분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되길 바랍니다." 📝다이어트계의 마이클 조던(이 되어가고 있는) 최겸이 만들고 있는 것 ① 다이어트 실전 가이드북 '스타일스 다이어트 가이드북 2.0' (현재 무료 다운 가능) ② 교보문고 다이어트분야 1위 다이어트 책 '다이어트 사이언스 2022' ③ 의사도 인정하는 다이어트 인강 '다이어트 사이언스 클래스' ④ 식단을 자유롭게 만들어줄 노밀가루 코코넛 또띠아 '제로또띠아' 모두 다음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bit.ly/GyumBIO
최겸님 영상보고 지금 1달간 간헐적 단식으로 7키로 빠지고 계속 빠지고 있는데 이제는 점심으로 햄버거셋트 먹고 저녁으로 피자를 먹어도 체중이 계속 줄고 있네요 물론 햄버거셋트를 다 먹지 못 하고 남기고 피자 한판 먹던거 두조각 먹으면 배부르고 하루종일 배고픈느낌으로 있습니다 배고픈느낌이 그렇게 괴롭게 느껴지지 않은게 크네요
고도비만 건강하게 탈출해야하는게 아니라 빨리 탈출해야한다는말에 공감해요 몸이 무겁고 움직이기힘들고 정신적으로도 무기력한상황에 건강하게 식단과 운동을 한다는게 진짜 쉽지 않아요 몸이 일단 가벼워져야해요.. 저는 20일 단식으로 13키로정도 감량하고나서 홈트를 시작했어요 몸이 가벼워지고나니까 걷는게 즐겁고 같은거리를 걸어도 몸이 덜 힘들어서 재밌어요 홈트하면서 식단으로 체중을 더 감량하고 일상생활에서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를 최대한 덜 타고 산책 등 일상활동량이 늘어났어요 정체기가와서 그 후로 헬스장과 필라테스 병행했어요 어느정도 평범한 몸매가 되어야 사람들이 있는데가서 운동하는게 저 스스로가 주눅이 덜들더라구요 92키로에서 65키로까지 감량했고 역시나 운동하는게 너무 싫어서 그냥 짧은 운동 위주로 하고있고 꾸준하게 하는게 목표예요 15키로만 더 빼면 너무 행복할거같아요
17:33 우문현답이네 진짜 운동도 재미를 붙이려면 정상체중이 되야 가능한거임. 그래서 비만인 사람들이 운동으로 살 빼기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는 것, 몸도 힘들고 시선도 힘들고 뭣보다 재미가 안붙음. 우선 식단으로 과체중이나 정상체중까지 간 다음에 운동을 고려하란 말이 현실적인 조언. 경험해 본 사람만이 해줄 수 있는 현명한 답변이십니다.
저도 맛있는 걸 더 잘 먹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어요 나이가 들면서 소화력이 떨어지는지 예전만큼 못 먹게 되고 먹는 즐거움으로 살았는데 그게 충족이 안 되면서 스트레스가 쌓여서 잘 먹기 위해 시작했는데 진짜 만족하고 있어요 예전 다이어트 한다고 운동 시작했을 땐 정말 하기 싫고 괴롭고 식단관리하며 짜증만 났는데 먹고 싶은데로 먹으며 운동을 하니 만족도가 확실히 달라요 그리고 더 건강하게 빠지더라구요 지금은 아예 저울에 올라가지도 않습니다 회사에서 건강검진을 운동 전과 시작 후 4개월 쯤 또 받았는데 조금의 차이지만 좋아지더라구요 지금은 눈바디로 확인만 합니다 ^^
통큐님의 노력과 정성이 느껴졌습니다. 고도비만후배가 있어서 후배에게 동영상이 무척 도움이 될듯합니다. 종종 인터뷰해주세요~^^ 저는 과체중에서 보통 마름직전입니다~(171센티,73키로에서 61키로감량후 9개월 유지중) 운동에관한 얘기가 와닿습니다^^ 과체중일때는 운동이 괴로웠는데...감량후 운동은 재미와 즐거움이 있습니다. 좀더 건강한 40대를 위해서 근력운동에 힘쓸려고 합니다.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들을 스스로 통제하기란 쉽지 않은 문제 더라구요. 이런 동기부여 영상들을 왜 나는 학창시절부터 봐오지 않았나 상당히 아쉽고 또 이런 경험,썰을 들려주시는게 너무 감사하다고 느껴집니다. 이런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홧팅! 오늘도 운동 완료!
안녕하세요~ 이번 인터뷰에 참여한 통큐입니다!
저도 처음하는 인터뷰라 미숙한점 많았겠지만, 좋게봐주시면 감사할듯합니다^^
혹시 궁금한점 있으시면 말씀주세요~ 가능한한 답변드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모두들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공감 백배^^
그리고 너무
편하게 말씀도 잘하시던데~~
육체 보다 정신 건강이 내 삶을 바꿀 수 있다는 확씬^^
정말 맞는 말씀만 하시는것 같고...
너무 와닿았어요 멋지셔요!
통큐님 스토리 더 자세히 듣고 싶네요^^
통큐님 인터뷰 잘 봤어요~~여쭤볼게 있는데 혹시 8개월 동안 물단식은 얼마나 며칠 동안 진행하셨나요? 간헐적 단식 사이사이 24시간 단식을 하신건지 아니면 장기단식(7일 이상)하신건지 주기와 기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제 다이어트가 아니라 남편 다이어트때문에 식사 공부를 많이 하는 편이예요. 현재 남편은 키 178에 95킬로정도구요. 남편도 소아때부터 통통이었고... 지금 서른일곱인데 10년쯤 전에 한의원도 다니고 해서 87키로까지 뺐다가 요요와서 20대후반쯤 110키로까지 쪘던적있고... 그뒤로 결혼준비하면서 88정도까지 뺐다가 다시 또 서서히 찌고 ㅠㅠ 20년도 하반기쯤 또 105키로까지 쪄서 작년 10월에 다이어트 한약먹고 식욕조절이 되니까 90키로까지 빠졌다가 약 다먹으니까 또 서서히 찌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95키론데...재미없는 운동을 참고 유지하는걸 못하더라구요. 피티도 해봤는데 피티끝나면 운동스탑 ㅠ 그냥 일주일에 가벼운 러닝머신 3회정도? 몸 움직이는거 자체를 싫어하는건 아니고 좋아하는 운동은 좋아하는데 그게 야구, 골프 이런거라...
주절주절 쓸데없는 말이 많았는데, 운동은 이정도고 제가 실질적으로 여쭤보고 싶은건 먹는거예요. 제가 생각하기에 특별히 엄청 많이 먹는거 같지는 않거든요. 제가 음식을 못하는 편은 아니라 신랑 다이어트때문에 식단 신경을 많이 쓰는편인데, 지금 지키려고 제일 노력하는게 정제탄수화물 안먹기, 설탕 액상과당같은 당류 안먹기, 가능하면 한끼에 탄수화물, 단백질, 야채 다 구성하기 정도예요.
아침은 결혼전부터 안먹어서 꼭 챙기지 않는편이고, 교대근무 직장이라서 수면시간, 식사시간이 일정하지 못하기는 합니다.
보통 집에서 밥먹을때는 귀리 병아리콩 백미 1:1:1로 섞은밥 100~120그램, 단백질군(계란, 닭가슴살, 생선, 소고기부채살, 돼지앞다리살, 두부 등)넣고 야채구성합니다. 특별히 찌개나 국, 김치를 제한하지는 않습니다. 국은 거의 하지않는 편이고 찌개는 비지찌개나 된장찌개 주로 하구요. 김치는 너무 좋아해서 올여름에는 항상 밥상에 열무물김치가 올라가네요ㅠ 이렇게 밥을 먹고 곧바로 치즈1장, 견과류 반주먹, 사과1/4개 중 2가지 정도를 먹어요.
이런 식단을 보통 한달에 15일정도(저랑 같이 저녁먹는날) 저녁7시쯤에 먹고, 점심은 가끔 볼일있으면 밖에서 사먹거나(한달에 3회정도) 집에혼자 있으면서 알아서 먹는데 저렇게 탄단지 구성을 다 해서 먹지는 않는거 같구요. 그렇다고 양을 많이먹거나 인스턴트나 정크푸드를 먹지는 않아요.
그리고 한달에 7일정도는 9~10시쯤 일어나서 아점먹고(위에 말씀드린 반찬 1~2가지와 밥 또는 견과류와 과일넣은 무설탕요거트, 치즈) 4~5시쯤 이른저녁을 먹고 출근합니다.
한달에 3번정도 모임이나 회식, 친구들 약속있으면 술을 먹게되는데 그게문제일까요 ㅠㅠ 술없이 외식을 하게될때는 가능한 건강한 메뉴를 고르려고 노력합니다만, 술을 먹게되는 경우에는 튀기거나 밀가루 음식도 먹게되더라구요. 술 자체도 문제가 있을거구요...
평소 먹는 식단만 봤을때는 제가 생각하기로 살이 빠질거같은데 그게 아니니 뭐가 문젠지 답답하네요ㅠ 지금 목표체중은 85키로인데, 그러려면 술을 완전히 끊어야되는걸까요? ㅠㅠ
칼로리계산을 매일매일 해야되는건지, 몇번 요요가 왔어서... 그게 살이 안빠지게 되는데 영향을 미치는건지 어떤건지 답답합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잘 보았습니다.
저탄고지식을 하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데,
끊은 나쁜 음식< 들이 어떤 게 있으셨나요?
과체중->정상으로 갈때 드신 식단은 어떤것이셨나요?
저는 7-8살 무렵부터 한번도 정상체중으로 살아본 적이 없던 30살 남자입니다. 어릴 때 부터 군것질 먹는걸 너무 좋아해서 5살 때부터 혼자 라면 한그릇 다 먹었고요 국수도 두세그릇씩 먹었어요 그렇게 28살 까지 저는 항상 고도비만이상으로 살았어요. 그러다가 113kg이라는 몸무게를 보고 거울에 비친 저를 보니까 너무 자괴감도 들고 한심해서 다이어트를 했고 72kg 까지 총 41kg를 뺐습니다. 진짜 할 때는 죽을만큼 힘들었지만 끝나고보니 정말 제 인생에 가장 잘한 일인거 같아서 요즘은 하루하루가 너무 즐겁습니다. 다들 다여트 성공하세요
뚱뚱했을때도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감있었다니 참 좋네요
건강한정신이 육체적의변화도 더욱유익하게 변화시키셨네요
12:02 운동의 한계
15:20 운동으로 비춰 본 기존 다이어트 패러다임의 한계
16:58 그러므로 운동은 재미있어야 한다.
17:22 고도비만인의 다이어트 접근법
18:44 성공 비결
19:52 식단 이야기
22:22 나쁜 음식 끊기
23:43 고도비만은 빠른 탈출이 답이다.
(feat. 제대로 된 단식)
25:03 과체중에 대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패러다임이래 ㅋㅋㅋ
배고픔을 두려워하지마라
고도비만에서 빨리 빠져나와라
운동의 의미를 고통과 징벌로 가두지마라
구구절절 와닿는말이네요
통큐님 보고 더 힘이 납니다
최겸님 감사해요
응원할게요
힘이되셨다면 다행이에요~~~ 배고픔은 진짜 두려워하지 않으셔도 돼요! 공복을 즐기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살빼는 것도 중요하지만 급하게 빼면 요요옵니다 ㅠㅠ 저는 요요 한 번 크게 온 후로 원인을 찾음.. 원인은 혈당이어씀.. 다이어트엔 혈당이 중요함 괜히 제로 머시기 음식이 유명한 게 아님 ㅎㅎ 귀찮으면 식후혈당제도 좋음
다이어트 중에도 코크보틀 덕분에 평소 식단을 유지하면서 체지방을 줄이고 있어요.
통큐님 목소리도 좋으시고 편안하게 너무 잘 들었어요..속이 꽉찬 사람과 대화한 느낌
3월초에 이 영상보고 최겸님을 알게되어서 다이어트하고있어요! 140kg인 저가 지금 110kg까지 되었네요. 조금더 힘을 내서 고도비만 탈출에 가속도를 내보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응원할께요🎉
ㅎㅇㅌ🎉
ㅍㅇㅌ
30키로 대단하세요
1인분 절반 먹기 18시간 공복유지 몸에 좋지 않은 기름 들어간 음식, 탄산, 밀가루 설탕 최대한 끊기 5일째 유지 하고 있습니다. 36키로 감량 꼭 성공하겠습니다!!
중간결과 알려주세요
@@LeeLee-qk9xh 11키로 감량 했고 계속 진행중입니다 :)
@@ziv5676 와 멋지네요
축하해요
화이팅하세요!!!!
운동은 어떻게하고계신가요?
"다이어트 한다고 하면 간섭하는 한국문화" ㅋㅋㅋㅋ 너무 공감합니다. 엄청 힘들게 피눈물 흘리면서 하고 있는데 회식자리에서 먹으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ㅠㅠ
회식 자체가 존재해서는 안 되는거야
@@corporatedemocrat와 너무 공감된다 회식 진짜 싫어요
한국사람들이 좀 그런게 있는듯..살찌묜 쪗다고 말하고. 다이어트해서 좀 빠지기 시작하면. 먹어 괨찬아..이러고. 그러지들 맙시당
맞아요 한국인들은 뭔가 남잘되는 꼴을 못보는 기질이 있어서 그런듯.. 워낙 경쟁이 심하니까 남이 자기보다 앞으로 나가는게 아니꼬운거죠 거기다 약간 사회적인 허세도 있음.. 다이어트한다고 음식 절제하고 공부한다고 열심히 하면 찌질이로 봄..음식 좋아하고 잘먹는 척하고 공부안하는 척 해야 남자답고 외향적인 사람이라고 인정해주는 분위기?
@@michellelaw1538 식단 관리 한다고 하면 의미 없는 짓 한다며 열변을 토하시는 40대 이상 어른들이 참 많죠 ㅋㅋㅋㅋ 안 먹는다고 미리 선 그었는데도 계속 먹으라고 강요하고, 입 앞까지 들이밀고... 그걸 정이 많고 챙겨주는 걸 좋아한다고 포장하는데, 여러모로 뒤틀린 문화 풍토라 생각합니다...
젊을때 다이어트 해야 해요
나이 먹으니 살 안빠지는 것도 있지만 디스크가 통증으로 나타나는게 40대 이후부터 많이들 나타나서, 조금만 걸어도 통증이 생겨 20분이상 걷기 힘들고, 근력 운동은 통증 때문에 꿈도 못꿈
40전에 다 빼세요
평생살았던 몸을 바꾸고 유지하다니 정말 인간승리네요
말씀도 잘하시고 스마트함이 흐뭇하게 느껴지고 전의삶에대해 좋은기억을 갖고있다는게 더 사랑스럽게 느껴져요
저는 16키로 빼는데 8개월 걸렸습니다. 2개월째 유지하는데 너무 너무 인내하고 견디느라 나자신과 싸웠습니다. 요장도도 힘들었다고 하는데 님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대단하고 위인전 보는듯 합니다.
유지어터가 너무 힘들죠.. 저는 몇년째 유지하지만 '유지하기 쉬워진다'가 아니라 '참는 고통이 익숙해진다'라는 느낌이네요 ㅋㅋㅋ 그래도 너무 행복해요! 배고파도 행복할수있어요~~! 우리모두 화이팅해요!!
전 8개월 에 40키로 뺐는데 힘들다느 생각전혀 없고 요요도 안옵니다.전 전혀 안굶었어요 먹고싶은거 과당류만 빼고 다 먹으면서 운동 열심히 했습니다. 매일매일 지쳐 잠들때까지요. 그렇게 5개월 넘어가니 체력도 늘고 더이상 지쳐 잠들지도 않더군요. 유지도 훨씬쉽습니다 운동만 계속하면되니까요. 식단 으로 굶으면서 살빼는게 당연히 효과는 제대로죠. 순식간에 빠집니다. 근데 그 식단을 평생할 자신이 없으면 애초에 시작하지마세요 반드시 요요 옵니다. 그냥 본인이 운동량이 안되면 본인이 먹던 식사에서 과당류만 빼시고 량만 조금 조절하시다가. 어느순간 운동량을 늘렸을때 아 이건 먹어야겠따 라는 순간이 올겁니다. 운동량을 늘려서 너무힘드니까요. 그럼 그땐 그냥 맘껏 배부르게 매일 동일한시간에만 맞춰서 드시고 운동하시면됩니다. 이게 훨씬 쉽고 건강합니다
죄송하지만 저도 10키로 이상씩 3번정도 빼봤습니다만
일순간 돌아옵니다.
몸은 안타깝게도 뚱뚱했던 몸을 기억하지 날씬한 상태를 지금의 몸이라 생각하지 않아요.
유지어터는 사실상 불가능하고 인생이 그냥 찌고 빼고의 연속이라 보면 됩니다.
@@awertrer3228 대단함니다
@@awertrer3228 님도 체질..
삶 정돈하기
주기적인 체중기록
계획적인 식단
제대로된 공복(공복 즐기기)
타협하지않기
ㄱㅅ
운동이나 해
자존감 높은 분의 다이어트.
보면서 처절하지 않아서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우리모두 행복해져요~~~!
사진 떡열인줄알앗네
맞아요. "기분 좋은 배고픔"이란 표현! 진짜 공감돼요.
고도비만 탈출을 빨리해야 한다는게 맞는듯 해요. 저도 현재 고도비만이지만 106키로에서 현재 79. 첫 15키로는 식단만 했습니다.
92키로 쯤 됐을 때 pt 시작했구요. 정말 관절 때문에 운동할수 잇는게 제한적이구요
정말 식단으로 확 빼고 그다음 운동 병행하며 탄력, 요요방지 운동, 칼로리 소비.
생각보다 우리몸은 적응을 잘합니다. 운동 빡세게 며칠 해서 살 좀 빠지다가 또 몸이 적응이 되면 안빠지고..
그럼 또 운동, 식단에 변화주며 몸에 변화를 줘야 또 체중이 내려가더라구요. 인슐린 저항성이 굉장히 중요해서
음식을 입에 자주 넣으면 살이 안빠집니다. 하루에 한두끼 딱 적당히 제대로, 좋은 음식 먹고 배고픔을 느끼고 운동 병행- 감량 됩니다.
제 경험이에용
먹은거에 대한 징벌로 운동을 하지 말라는 말이 참 와닿습니다.!!! 진짜 도움 많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144키로 초고도비만입니다 나이는 25살이구요 21살때 운동과 식단 병행해서 141->103키로까지 감량했다가 취업등 여러 핑계로 다시 원복되고나니 다시 시작하기가 두렵더군요 그래서 지금 회사다니면서 어떻게 할까 하는 도중에 최겸님을 알게 됐어요 다이어트와 단식에 대한 여러 고민과 연구를 많이 하시는 분이신것 같아 저와 같은 사람들에게 많이 도움이 되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통큐님 얘기를 듣고나니 식단을 통한 대사 개선과 빠른 감량이 최우선이라고 생각되네요 당장 다시 시작해봐야겠습니다 이젠 고통스러운 운동이 아닌 재밌는 운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힘내세요 저는 40kg빼는게 목표예요 지금 단식 51시간째인데 40대라 이번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이악물고 독하게 버티고 성공 하려구요 같이 힘내서 건강한 몸 건강한 삶!
@@단추-o4c그러면 지방이 빠지는게 아니라 근육이 빠집니다
더욱 불건강한 몸이 되어버려요
저는 173cm 108kg 41세 여자입니다.몸이 계속 좋지 않아 일도 쉬게되면서 다이어트를 해보려고 해요 최겸님 책 쿠팡으로 구매하고 시작합니다.
와 두분 너무 멋지십니다. 통큰님 과장도 과시도 없는 솔직한 이야기도 넘 멋지시고. 무엇보다 최겸님. 정말 멋지시네요
보통 이런 인터뷰 프로 보면 게스트 모셔놓고 인터뷰어가 대화를 다 주도하고 말을 더 많이 해서 웃픈적도 많았는데...
최겸님은 적절히 필요한 질문과 리액션만 하시고 게스트거 솔직한 자기 이야기를 할수있도록 해주시니 보는 사람도 유익하고 참 편안하게 보았습니다. 멋지세요.
설득 되었습니다. 통큐님!
어제부터 도전해봅니다. 24시간
금식 성공. 오늘 금주...감사합니다.
운동을 하면서 술과 치킨 라면...
다 먹고 살고 있었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의사 박사들보다 더 설득력이
높아요! 👍👍👍
최겸님 강의는 아직 못봤지만
차분하고 진지한 모습이
매우 보기 좋습니다.
구독 좋아요!
저도 시작했습니다. 계속 반복하다 요요 ㅜ.ㅠ
건강이 나빠지니 수술하고 더 아파지니 우울하고 스스로를 낮게 보고... 다시 시작했어요.힘낼께요.
진짜 거리에서 비만인 분 만나면 최겸님 유튜브 봐보라고 말해주고 싶은 마음 저도 알아요. 제가 이 유튜브를 통해 진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는 기쁨이 있기 때문에 정말 말해주고 싶은데 차마 말할 수는 없는 순간들이 있더라고요. 저는 다이어트는 아니고 건강을 위해서 하고 있거든요. 최겸님이 알고리즘에 그렇게 많이 떴는데.. 난 다이어트할 건 아니고 여기저기서 하는 그런 다이어트 이야기인 줄 알고 안 봤던 시간들이 너무 후회스럽거든요. 모든 국민들이 이걸 안다면 얼마나 좋을까..
현재 60kg 목표 52kg
18시간 공복(00시ㅡ18시 )
오늘부터 Day1
1년이 지났는데 어떻게 되었나요?
ㅋㅋ
이 통큐 분 정말 대단하십니다. 다이어트 성공 유지도 그렇지만 이제까지 쌓아온 통찰력이 남다릅니다. 스코틀랜드에 Roy Taylor라는 의대교수가 있는데 (미국에서 말하는 MD예요) 이 분이 쓴 책이 이 통큐씨가 말하는 걸 다 담고 있습니다. 근데 과학자, 의사로서 갖가지 실험, 연구 거친 이제까지의 결과를 다 모아서 사람들을 깨우치고 도우려는 거죠. '체중이 너무 높으면 일단은 몸의 10-15%를 빼는 걸 목표로 빨리 내려와라, 소위 흔히 말하는 건강하게 살을 빼는 건 너무 오래 걸려서 사람들이 지루해하다가 동기를 잃기 쉽다' 등등. 그의 책에 나온 이야기와 너무 비슷해서 일일이 사용할 수도 없는데, 아무튼 통큐씨도 그 책 한번 읽어보면 동감할 겁니다. 제가 사는 캐나다에서 구할 수 있는 건 지금 2권인데 당뇨에 대해 집중 쓴 거랑 다이어트에 집중 두 가지인데 근본은 같으니까 두권 중 하나만 봐도 뭘 놓친다는 건 없을 겁니다. 우연히 클릭한 영상인데 계속 끝까지 봤네요.
비만을 케릭터로^^
통큐님의 긍정 마인드 부럽네요~
나는 소중하니까~
내가 나를 가장 많이
사랑해야쥐~~
🙏😉
고도비만 인으로써 좋은 인터뷰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타협하지 않기
제일 공감이 가요
감사합니다
진짜 와 닿습니다.. 현재 초고도비만자로서 느끼는 고충을 그대로 풀어서 말하시네요.. 과체중을 향해 고고!!
꼭 다이어트 성공해서저도 인터뷰 한번 멋지게 하고 싶네요!!
절대로 내 몸과 타협하지 않고 공복과 운동을 즐기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모든 다이어터분들 화이팅~!!!
ㅜ 지금저는 늦둥이 여고3인 딸이 초고도비만입니다.너무가슴에와 닿는. 통큐님 말씀. 본인이. 다욧을건강을위해서 필요한데ㅜ 딸에게 다욧하자하면 알아서한다고 짜증을내니 걱정만하고있어요.
많이 공감되는 영상이였습니다 저 126키로로 출발하여 최겸님 유튜브를 구독할때 106~110키로 였습니다 현재 92키로고 오늘 PT배우로 간 첫날 이였습니다 통큐님이 말하신 부분이 대부분 공감갔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GyumChoi 감사합니다 ㅎㅎ 다들 힘내세요 할수 있습니다 전 허리디스크도 있어서 15분걷고 쉬고 어떤날은 누어만 있었고 오른쪽 다리에 방사통도 심해 한번씩 오른쪽 다리가 들어지지 않아서 넘어지곤 했습니다 모두 할수있습니다 화이팅! 정선근 + 최겸 두분이 많은 도움줬습니다..ㅎㅎ 다들 힘내십시요
파이팅입니다! ㅎㅎ 저도 허리때문에 다이어트 시작하다 채널 알게되었는데 감량하니 점점 몸은 더 가벼워요. 아직도 멀었지만 ㅎㅎ 김종국도 허리때문에 운동 시작했다하니 건강한 삶 삽시다!!
1.먹는양 줄이기 ㅡ 긴헐적 다이어트
두부 반모, 저탄, 간식 X
닭고야? 생명유지수단
공복 길면 관절이 시원 8개월
운동 안함
2. 운동 추가해도 별효과없음
재미있게 해라.효과맹신X
징벌적 운동 X
3. 먹는걸 포기 ㅡ 잘못된걸 먹는걸 포기
4. 정상인 범주ㅡ 운동 재미
5. 고도비만 살빼야 건강
수영, 가볍게 걷기 정도
24시간 이상단식해도 크게 어렵지 X
과체중 대사가 고쳐진 느낌
오래 단식하면 근육손상 느껴짐.
감량목표 배고파도 금식
유지목표 배고프면 먹기
6. 삶에 대한 정돈, 체중 확인,
타협하지않기,
ㅅ7
검색해서 왔습니다 두분 다 좋은말씀 많이 해주시네요 간헐적단식 시작했는데 볼 영상이 많아졌어요!! 너무좋아요 😊
딕션 말투 몸짓 인상 사람이 너무 좋아보이세요
105kg 50대 여자입니다
ㅡ 살빼겠다고 무작정 걷기및 운동하다 허리 나가고 무릎나가고 ... 통증에 고생하는 중입니다
병원에서 스테로이드 주사 낮고 버티는 중인데 ... 살째야지 이 통증에서 벗어날것 같은데 ... 제 통증의 모든것은 비만이 원인인듯합니다 .. 오늘 영상을 우연히 보고 정말 저를 위한 영상이다 싶었어요 .. 굶으면 어지럼증이 생겨 단식은 생각도 못했는데 ... 식단조정및 단식으로 공복으로 .. 우선 고도비만을 벗어나야겠네요 .. 감사합니다 ..
충분한 계획과 전략을 세우시고 단식을 한번 해보시면 생각보다 힘들지 않으시다는걸 알게되실거에요! 지금 몸 상태에서는 일반인들이 하는 운동들이 몸에 맞지 않으실수 있으니 조심하셔야해요~~! 항상 화이팅하시라고 응원드리겠습니다!
@@TheBestTongQ저 2023년6월26일부터 간헐적단식18시간했어요 오늘 (6월30일)공복 몸무게 101.7키로 나왔어요 ~ 정말 너무너무 신기해요... 배도 안고프고 몸통증도 많이 줄었어요.. 정말 평생초고도비만인 저에게 희망이 생겼어요..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105kg까지 나가본적은 없지만 24kg감량하고 정상 체중 유지중인데 체중감량을 하면 모든게 편해요. 저도 허리가 아파서 걷기도 힘들었는데 지금은 너무 편해요. 만약 님은 60kg이 정상체중이라면 현제 105kg은 45kg 배낭을 매고 생활하는것이니 힘들수밖에 없죠. 다이어트 꼭 성공해서 건강을 찾길 바랍니다.
다이어트 전에도 본인을 정말 사랑하신것이( 어찌보면 누구나 당연히 그래야하는데 현실적으론 정말 어려운 ㅠㅠ) 건강한 다이어트에 성공하신 제일 중요한 요인이 아니었을까 싶네용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마음 급하게 먹지 마시고 자기자신을 더 사랑해주는게 먼저이지 않을까 싶어요
최겸님 다이어트는 사실 건강한 삶에 더 초점을 둔 것이니까요
건강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자신을 사랑하다보면 멋진 몸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 같아요
맞음 다른 사람이 어떻게 뺐냐고 물어보면 반드시 저렇게 대답해야 함 그냥 일반 밥으로 소식 하고 운동 했다고 안 그러면 별 소릴 다 들음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7kg 감량중인, 앞으로 갈길이 먼 저에게 용기가 되네요.
원래 과체중이었다가 병원처방 다이어트약에 오랫동안 기대면서 과식을 하다가 약을 끊으면서 신체기능이 멈췄다고 할까요 그러면서 한번에 30kg이 찌고 초고도비만이 되면서 그대로 포기하는 마음으로, 가만히 있어도 너무 무겁고 아픈 몸을 가지고 몇년이 흘렀는데, 결국에는 견디지 못한 몸이 하혈을 하면서 산부인과에 갔는데 그곳에서 당신은 진료를 봐줄 수 없다 암일 확률이 높다면서 진료를 거부한 것에 충격을 받아 정말... 이렇게 죽을 수는 없지 않나 하는 마음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그날로 정제탄수화물과 당을 끊었습니다. 조금씩 체중이 줄고 있지만 정상체중이신 분들과 다르게 빠져도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앞으로 갈길이 멀어서 아득하다고 할까요. 멀게만 느껴지는데 통큐님과 두분의 말씀 그 자체가 희망이 되네요.
꼭 성공해서 외모 때문이 아니라, 통큐님 말씀대로 정상범위에 들어서 건강검진을 어디서든 받고 싶습니다.
아... 정말 지금 글을 쓰면서 눈물이 쏟아지네요. 꼭 해낼겁니다.
토닥토닥
화이팅! 인내는 쓰지만 열매는 달다! 맛있는 열매 많이 수확하시기 기원함다
몸도 맘도 건강하게 다시 파이팅 입니다!!
토닥토닥..
울지마요..
더 건강하고 예뻐진 모습을
늘 생각하며 웃어요..
저도 힘내보렵니다..
이미 시작되셨네요.
몸도맘도 건강하게 화이팅입니다
꼭 해내리라 믿음이 갑니다
저는 비만해서 병원에 가기를 꺼렸는데 유튜브를 통해 끝없이 공부하며 지내다가
실천한지 13일만에 식단과 운동으로 4kg 감량, 이제 시작이지만 열심히 정말 열심히 할겁니다
힘내시고 응원할테니 함께 해요
큰 동기부여를받고갑니다♡
우연히 영상을 보다가 글을 남깁니다.
저는 키가 193이고 78kg에서 살이 찌기 시작하여 122.8kg 까지 체중이 불어났었습니다.
아랫 배 양쪽에 임산부 보다 튼살이 굉장히 심했었고, 다이어트를 시도 하다가 여러번 실패를 했었습니다.
솔직히 운동은 하기 싫었고, 먹는것도 너무 좋아했었습니다.
그런데 현재는 진행형으로 살이 하루가 다르게 굉장히 빨리 빠지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다이어트의 가장 큰 포인트가 설탕을 거의 안 먹는 것입니다.
일단 단게 땡기면 제로슈거 음료수들을 먹고, 평소 케첩을 굉장히 좋아했는데 제로슈거 케첩을 먹고있습니다.
그 외 과식을 하지 않는 정도로 식단을 조절하는 중이며, 운동은 특별히 하지는 않았지만 근량이 많은 편에 속해서 기초 대사량은 높아서 잘 빠지는 것 같네요.
확실히 살이 찌면 내 스스로가 자괴감과 무력감이 들고, 주변을 의식하며 자존감이 낮아지는 현상이 생기는게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살이 빠지면서 가장 좋은점은 내 스스로가 그러한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다는 점과 음식을 먹을건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부분이고,
일단 설탕을 줄이니까 피부도 좋아지고 피로감이 많이 감소가 됩니다.
못 입었던 맞춤 정장이 하나 둘 입을 수 있게 되었을 때 기쁨도 굉장히 크네요.
다이어트를 생각하시거나 실패를 하셨던 분들은 일단 무조건 설탕 부터 일상에서 밴딩을 시켜보시길 바랍니다.
꼭 군것질을 안 하더라도 은연중 일상 속에서 설탕에 우리들에게 굉장히 많이 가까이에 있습니다.
설탕만 바꿔도 많은 게 바뀌죠. 좋은 이야기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민규님.
@@GyumChoi 감사합니다. 영상 종종 보고 있습니다.
@@GyumChoi 설탕을 줄이고 음주를 하게 될 경우에도 살이 다시 찔까요?
1:52 제로백 (너무 유쾌하세요 ㅋㅋ)
12:02 운동의 한계
15:20 운동으로 비춰 본 기존 다이어트 패러다임의 한계
16:58 그러므로 운동은 재미있어야 한다.
17:22 고도비만인의 다이어트 접근법
18:44 성공 비결
19:52 식단 이야기
22:22 나쁜 음식 끊기
23:43 고도비만은 빠른 탈출이 답이다.
(feat. 제대로 된 단식)
25:03 과체중에 대한 이야기
(인플루언서를 좇아서는 안된다.)
고맙습니다 연우님🙏
감사해요 ^^
오 연우님이시네! 요새 일이 바쁘셔서 운동 많이 못하셨다고 했는데 얼른 하시는일 잘 정리되고 다시 건강한 운동하실수 있길 바랄게요! 화이팅이에요 감사합니다~!
@@TheBestTongQ 통큐님 요즘 좀 시간이 나서 다시 운동 시작했습니다!! 통큐님도 유지어터로 평생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기분좋은 배고픔...이거 공감간다...
명강의입니다 너무 공감이 많이 돼고 도움많이 됩니다
유익한 인터뷰 감사합니다 역시 효과좋은 다이어트는 적게먹기,긴 공복, 존버하기네요 간헐적단식하고 있는데 자기 전 너무 배고프지만 붓기도 빠지고 몸도 한결 가볍습니다 통큐님 처럼 철저하게 식단을 못하지만 최대한 클린하게 가볍게 먹고 운동을 꾸준히 매일 하려고 합니다 성공하는 그날 까지 화이팅!
도움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응원 보낼게요.
모든시작과 그리고 끌고가는힘은 결국 자기자신을 사랑해야함!!!!격공합니다
이때까지 들었던 다이어트 성공기 중 가장 현실적이고 맞는 조언인거 같아요. 공중파에서도 이런 맞는 정보는 못주지 싶습니다.
1. 주6일 운동병행과 다이어트 식단
2. 주 1일 폭식해도 괜찮음
우리 몸은 늘 유지하려는 성향이 있어서, 평소 접게 자주 섭취하는 습관을 들이다가 하루정도 폭식해도 살은 찌지 않습니다
살이 찌려면 오늘 음식 대량 섭취했다고 해서 그게 소화되고 영양소로 흡수되서 체내에 저장되는데 까지 2-3일은 최소 걸립니다
1일 폭식해도 다음날 다시 원래 패턴대로 하게 되면 우리 몸은 거기에 적응해서 유지도 잘 되니
뭐든 평소에 꾸준하게 관리하면 됩니다
5개월 전 체중은 97이었지만 키는 비슷한 1인입니다. 저는 당뇨 판정으로 인해서 다이어트를 하였고 혈당관리 때문에 계속 식단관리와 운동을 병행중에 있습니다. 그 결과 17키로를 감량하였고 지금은 80~1키로 유지중이긴 한데요. 그에 반해 65키로 감량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쉽지 않은 긴 시간이었을텐데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건강한 삶이 유지되길 기원합니다.
어떤 식단과 운동루틴을가져갔는지 물어봐도되나요?
@@쿠파투루파 우선 혈당 내리는게 우선이라 처음 3개월간은 고탄수 고당류 음식을 최대한 배제하여 닭가슴살 토마토 견과류 채소 치즈를 주로 먹되 현 체중의 기초대사량만큼 먹었습니다. 다음 식후 1시간 혈당을 본 후 실내자전거 1-2단으로 가볍게 해서 최소 40분씩 매일 탔습니다.
주말에는 치팅을 하되 고기를 먹었고 기초대사량을 넘어가면 넘어간만큼 자전거를 탔습니다.
잠은 8시간은 자서 기상시 피로가 풀리게끔 했습니다.
지금은 유지를 목적으로 다양하게 섭취를 하되 채단탄 순서로 먹으려고 하고 늘 식단기록과 운동을 병행중입니다.
@@스페인양현석 혹시 설사같은건 없으셨나요? 지금 탄수줄이고 단백질이 좀 높게 식사량줄여서 소식으로 식단잡고있는데 초반이라그런건지 설사를 자꾸하네요ㅜㅜ
@@훗치-t3n 저는 초반에 변비처럼 나오다가 지금은 먹는거에 따라 아닐때도 있고 션하게 나올때도 있습니다 근데 식습관 때문인지 설사로 나오는게 잦긴 하네요 확실히 채소류를 많이 섭취하면 설사는 잘 안한거 같았습니다
아이들 두명 모두 3자리의 체중입니다 동영상을 보여주어도 신경쓰지 않아요
책도 사고 다이어트 플래너도 사고 또띠아도 구매해서 기다리고 있는데요
여전히 세끼 모두 넘치게 먹네요
반찬도 특별할것 없어요 채소쌈에 고기 구워서 한 그릇씩 먹어요 식단은 본인의 의지가 제일 중요하겠지요 배가 고픈걸 못견뎌요
7월에 우연히 최겸님 유튜브 듣다가
바로 이거다 직감!
장수시대! 건강한 삶의 질!
나는 먹는거에 비해 살찌는게 대사질환인거 같다 생각듬
늘 피곤하고
쉬어도 피곤
커피 줄이고 숙면 하기
대사 망치는 음식 제외하기
이건 평소 하던 일이라 어렵지 않은데
잠들기전 4~6시간전까지 음식 끝내기만 결심
커피는 잠들기전 8시간 전까지만
음식은 잠들기 6시간전 최소한 4시간전 까지만
커피는 아침에 귀하게 한잔만
결과 10시~5시가 나의 잠 습관 쓰러지듯 곯아 떨어짐
중간 새벽에 12시 2시반 4시 깨던게
화장실 한번으료 정신없이 잠이옴
현재 상황에서
우선 실천 할 수 있는 것부터
설탕 밀가루 음식을 공부방에 게임과 티비로 비유하신 거 너무 찰떡이에요. 주변에서 음식 가리지 말라고 하는데 이 예시로 반박해야겠어요 ㅎㅎ
그냥 운동 개 조빠지게 할자신없으면 먹을걸로 조절하시면되고. 내가 운동을 진짜 탈진할때까지 할수있고 이게 재밌다 하면 걍 드시면됨 간단함 뭐가 맞고 뭐가 틀리고 이런게 어딨음 자기가 할수있는만큼 하는거지
운동 진짜 개 뭐빠지게 하면 아 이건 안먹으면 뒤진다 라는 생각 부터듬. 몸에서 살기위해 먹을거를 달라고함 이런 운동을 꾸준히 할수있으면 피자를 먹든 햄버거를 때려넣든 빠짐 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못하니까 체력이든 정신력이든 안되니까 먹을거를 조절하는거로 떼우는거고
ㅋ ㅋ 개 뭐 빠짐
@@awertrer3228 아니오 식단 무조건 해야 합니다. 운동 조빠지게 해봤자 햄버거 피자 때려넣으면 살 뒤룩뒤룩 찝니다.
혹시나 이 분 댓글 보고 헛고생할 분이 계실까봐 적습니다.
고도비만이신 분들은 한 번에 빅맥세트 2개에 피자 몇 조각도 드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러면 그게 3000칼로리 정도 될겁니다. 그걸 소모하려면 무슨 운동을 몇 시간 해야 할까요?
참고로 제가 100키로 넘었을 때 인바디 검사지에 제가 자전거를 30분 타면 322칼로리가 소모된다고 나와있었습니다. 단순 계산으로 3000칼로리를 소모하려면 자전거 9.3시간을 안쉬고 타야하네요.
운동만으론 안돼요 무조건 식습관 바꿔야 합니다. 또 느낍니다.
인터뷰 잘 들었습니다. 불규칙한 식사와 건강 때문에 심한 과체중이 되어서 2023년 본격적으로 다이어트 시작했습니다. 다이어트의 8할은 식단이라고 트레이너님도 말해서 잘 지키려고 노력 중입니다. 간헐적 단식을 혼자서는 지키기가 어렵고 자세가 안좋고 대사의 문제가 있어서 저는 PT를 받아요. 배고픔은 아직 없어요. 저는 식단과 운동을 하니 자세가 좋아지고 운동할 때 기분이 좋아요. 예전에 오랫동안 운동을 했었고 말랐었던 체형이었다가 과체중이 갑자기 온 상태라 몸이 많이 아팠었는데 오히려 좋더라구요. 영상 잘 챙겨보면서 동기부여 받겠습니다
이런 말씀을해주시니 오히려 제가 더 자극을 받는군요! 저도 계속 힘내도록하겠습니다 우리모두 화이팅해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운동량 늘리면 안되더라구요
저도 고도 비만이었는데 ..먹는량도 줄이는데 운동까지 하면 쉽게 포기하게 됌
둘중 하나임. 운동량을 늘리면서 꾸준히 할수있으면 당연히 식단을 조절하면안되고. 식단을 조절할거면 운동량을 가볍게 해야함. 진리중의 진리임 자신이 수행가능한 지점에서 최선을 다해야하는거. 운동량 늘리면서 식단까지 조절하려하니까 못하는거임. 운동진짜 개빡세게 해본사람은 알거임. 오히려 안먹으면 체력딸려서 안되겠다 라는 느낌부터듬
저두 지금 99키로에서 시작하려고하는데 넘 무섭고 겁이나는데 이런 좋은 채널을 알게되서 다행입니다ㅠㅠ 저도 할수있겠죠
네! 무조건 하실수 있으십니다! 자신을 믿고 시도하세요! 화이팅이에요!
저도 150에서 130까지 뺐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과정이 힘들지만 살이 빠지는 재미를 느끼고, 몸의 변화가 보이면 더 열심히 하실 수 있을거에요. 급하게 하시기 보단 꾸준히 할 수 있게 시작 해보세요! 겁내지 마시고 화이팅 하세요!👍👍
네 가능해요!
저도 104에서 시작했어요 ㅠㅠ
파이팅~!!!!!!!!
유튜브에서 본 다이어트 영상중에서 가장 현실적이고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영상이 많은 도움되고 있습니다.
저녁때 배고프면 이상하게 외로우면서 잠도 못자고 했는데 이 채널 보면서 힘내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비만일때 사진을 보더라도 자신을 사랑하는 느낌이 들어서 좋네요:)
지난 3개월동안 매월 누적 100km 이상 걷고 뛰고 했는데 체중변화는 없고, 근본적인 개선을 안했다는 생각이 이 영상을 보고 다시한번 느끼네요. 식단, 계획적인 개선을 하며 병행을 해보겠습니다. 울림을 주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통큐님과 겸님!🙏
운동 많이해도 식단이 안되면 살 안빠져요
90프로가 식단.
식단이 다이어트를 좌지우지하더라구요
근데 님은 그렇게나 움직였는데도 변화가 없었다는건 많이 드신듯.
식단과 수면이 항상 먼저죠. 응원 보냅니다, 태일님.
제 경험으로는 수면의 질이 가장 중요합니다
식단과 함께
감사합니다! Taeil Yeo님도 극복하실수 있으실거에요 화이팅하세요!
많이 무거서 그런거임.
난 한달 200k를 뛰는디도 처무거대니 안빠짐
정말 인상 좋으시네요. 마음도 넓을거 같고 이해심도 많게 생기셨어요
저렇게 다시 태어나신분들은 눈빛부터 다르더라... 리스펙~~~
저도 술을 끊으면서 삶이 정돈되기 시작하고 그 이후 시간제한섭취도 가능하게 된 것 같아요.
시간제한섭취 시작 후 살은 노력하지 않아도 계속 빠지고 있어요.
너무 좋은 인터뷰 내용 감사합니다.
고도비만이었음에도 스트레스없던 긍정적인성품이 이런성공적인 다이어트였지않았나싶네요. 사진을보니 40대 아저씨에서 대학생모습으로 바뀐것 같습니다. 축하드려요.
😉 통큐님 워낙 내면이 강하고 부드러워서 그동안 잘 버텨오신 것 같아요.
진짜 운동에 대한 본능과 경험으로 핵심을 찌르셨네요.
그게 코티줄 분비 억제 포인트 같아요.
운동을 많이 한다고 효과가 높은건 아닙니다.
우연히 본 영상인데 멋지십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화이팅하세요~!
어떤 다이어트 후기보다 현실적이라서 너무 잘봤습니다
통큐님의 징벌에 의미로 운동하셨다는 말을 듣고 주말에 엄청 먹고 자유수영을 갔던 제가 생각나서 공감 많이 했습니다. 솔직한 내용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운동을 징벌적으로하면... 재미가 없잖아요... 즐거운 운동을 하셔서 습관화되면 좋으실것 같아요! 항상 화이팅하세요~!
맞는말이내요 ~ 어떤 방법이든 고도비만은 탈출하고 ~ 남들에게는 말해봐야 ...조건, 핑잔.. 등 스트레스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아요~ 남들은 왜 그리 관심이 많은지 ~
저랑 비슷하네요
우량아로 태어나서
초1 40, 고3 100, 군대때 80중반
대학~20대 80중반 유지하다가
회사 생활하면서 점점 커지는데 괜찮다 괜찮다 하다가
30중반 120넘기고 점점 몸이안좋아지는게
느껴져서 최근 운동 시작했네요
22년 10월 1일 123.7kg 시작
내년에 좋은 모습으로 다시 댓글 달고 싶네요
꼭 성공하세요~
넘 성급하게 몸에 무리가 가지않게
천천히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셔요
잘 지내고 계신가요? 댓글 보다가 응원하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 혹시 중간에 멈추셨더라도 다시 일어나셔서 꼭 성공하세요!❤
우앙! 축하드립니다. :)
힘내시고, 마음도 잘 챙겨서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모베-c5e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은 회복하셨나요? 건강이 우선입니다! :) 느긋하게, 꾸준히 하셔서 한 해 잘 마무리 하세요.
유익한 인터뷰 감사합니다:)
146에서 71까지 뺐습니다
이후에 헬스하면 83찍고 잘 살고있음
사실 헬창 상태에서 살찐거 아니면 걍 뭘하든
90까지 잘빠짐 키에 따라 다르겠지만 여튼
그 구간은 식단 별거 없음 걍 야식 탄산음료 술 안먹고 2-3끼만 먹고 유산소 헬스 매일 했음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했고 10-11시에 자고 4-5시에 일어나서 공복유산소하고 저녁에 헬스+유산소 했음
90부터는 이게 되는군? 싶었고 살이 빠지니 자신감 생기고 몸이 좋아지고 싶었음 그래서 공부하기 시작하면서 런닝에서 자전거로 갈아타고 런닝 뛰고 싶음 인터벌로 넘어갔구 헬스하면서 식단메크로짜서 식단함
체지방 9-11 사이로 지내고 여름 한달 두고 공복 유산소 추가해서 8-9로 맞춰서 여름준비 했음
사실 가장 중요한건 생활습관이 바뀌는거 같음
공복시간 일반식 외식해도 술 잘 안마시고 자연스럽게 조절하고 매일 운동하는 생활이 되면 건강한 몸이 되면서 살 빠지게 되어 있음
나 같은 돼지도 했으니까 다들 다 할 수 있음 다만 나는 너무 간절했음
간절하면 다 할 수 있음
그냥 말로만 살뺀다 살뺀다 하는거 말고
진짜 눈물날만큼 살빼고 싶어지면 하게 되어있음 모든 고도비만들과 과거에 나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 적어봄 화이팅
추가로 너무 공부하고 살뺄려고 하지 않아도 됩니다
일단 하고 재미생기면 그때 자연스럽게 공뷰하게 됩니다
이영상 진짜 너무 좋아해서 몇번을 보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고도비만은 아니었지만 처음 1년동안 12~14키로정도 감량하고 그후 6년동안 유지중인데 통큐님이 다이어트에 대해 하시는 말씀들 표현들이 너무너무 공감가는 것들이 많고 깊은 울림을 느낍니다. 저는 그냥 막연하게 했던 다이어트였는데 두분께서 정리해서 해주시는 말씀 들으면서 새삼 내가 그간 해온 시행착오나 성공했던것들에 대한 많은 깨달음을 얻고 있어요. 두분다 진짜 너무 멋지세요! 요새 매일 최겸님 채널 들어와서 봤던거 보고 또 보고 많이 느끼고 배우고 동지애 같은것도 혼자 느끼고 너무 좋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렇게 좋은말씀주시니 저도 더 힘이나게 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
1년동안의 감량이 서서히 매달 빠지신걸까요?
우연하게 오늘 처음 영상접하게 되어 많은 걸 깨닫고 실천해야지 하고 다짐하고 갑니다. 정말 귀중하고 값진 경험담과 조언이었습니다.
30분 집중해서 봤습니다.. 진지하고 솔직한 인터뷰 감사합니다
저도 120에서 83킬로로 4개월만에 뺐습니다. 이 비슷한 방법으로 했어요. 고도비반의 빠른탈출은 정말 맞는거 같고 저 칼로리식단 단식 살빠지는게 너무 빠르고 좋습니다. 건강하게 살뺀다는거 판타지인거 너무나 잘 알지만 저도 이렇게 뺐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부작용도 많다는걸 너무나 잘 압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저 탄수화물 식단을 오래 할경우 일단 두통이 너무 심합니다. 저는 뇌에 이상이 온줄알고 MRI도 찍어봤을 정도로 심합니다. 그리고 고 단백질을 지속적으로 할경우 간수치가 많이 나빠질 우려가 있어요. 정말 효과적인 방법이 맞고 나타나는 효과도 너무 뛰어난거 맞는데 식단에 너무나 많은 비중을 두기 때문에 살이 빠지면서 나타나는 무기력감이 심해서 차라리 돼지 일때가 더 활동적이 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초고도 비만을 탈출하고 키-90정도 오면 그전까지는 축척된 영양이 버텨줄지 모르겠지만 결국은 운동이 답이란걸 알게 됩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식단과 운동의 적절한 조합을 이야기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살빼고 입원해서 누워 사는거보단 조금욕심을 줄이고 천천히 가세요. 저는 실제로 일주일 입원했습니다. 탈수때문에 급성신부전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운동을 병행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확실히 빠지는 속도가 더뎌요. 그래도 식단을 조금더 채우고 운동을 더 해서 이제 조금 기운이 납니다. 살을 빼야 건강하다는말 맞죠. 그치만 너무 건강을 헤치면서 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경험자로써 말씀드리는겁니다 .
저탄은 2주만 지나면 대부분 괜찮아지던데
식단이랑 단식을 어떻게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레우스-p3x 하루에 닭가슴살 아스파라거스 브로콜리 올리브 블랙커피 2끼 800칼로리 3달, 운동할때 아침으로 현미곤약밥에 양반김 한개 먹었습니다 지금도 85킬로 이하를 유지 하는데 평일 1식 하고 주말만 2식 합니다 과자, 콜라, 쥬스등은 일절 입대지 않고 식사도 야채와 단백질 탄수화물은 세공기 일줄기준 으로 하고 있습니디
배고픔을 즐기는 것이 핵심이네요.
먹더라도 좋은거 먹기.
안먹으면 빠진다ㅡ역시 몸은 정직하군요.
다이어트에서 이해가 안되던 것이 있었는데말씀 듣고 이해가 됐어요.
60키로 이상을 3개월의 극한 다이어트를 통해 감량을 해봤던 사람이지만 지금은 요요가 와서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버린 사람입니다.2년이란 시간이 지나고 다시
다이어트에 도전 합니다.다이어트에는 끝이 없는것 같습니다.모든 다이어터 여러분을 리스펙 합니다.모두 힘내고 저도 화이팅 하겠습니다^^
한번 가셨던 길이니 다시금 해보실수 있을것이에요! 다만 이번에 하실땐 몸의 대사상태를 망가뜨리지 않으시고 잘 해보실수 있길 기원할게요! 그럼 요요도 안오고 좋게되실거에요~! 화이팅하세요~!!
@@user-userllowlovesillilli리 뺄수록 체중증가의 폭이 높다고 이야기해요
@@user-userllowlovesillilli 빨리뺄수록 유지가 더 힘들어요
여기에서 끝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 -30kg 감량 )
다 나와있네요.
먹는거 조절이 가장 힘들지만
실천! 결단! 나와 타협하지 않는다!
닉 듣구 놀랬어요 ㅠ
마인드가 좋아서 다행이세요 ^^
정말 다행이세요 🌈💕
웃고 넘어가기엔 쉽지 않은 일이었을텐데 통큐님이 워낙 강하신 분이라 다행이에요.
11:00
13:58
12:10
13:46
14:25
18:50 ● 5가지
19:40 식단
25:10 과에서 정상체중으로~
나도 다이어트 경험이 많고 지금도 계속 감량중인 경험으로 말하자면, 당시엔 몰랐지만 지금 보면 저열량식이+강한 운동은 오히려 다이어트에 방해되는것 같음. 20대 초반시절 잘 모를때 3개월동안 35kg을 감량했는데 3끼를 아주 적게 먹고(진짜 적게. 한끼에 밥 한숟가락+ 반찬정도만 먹음. 3끼 다해도 밥한공기가 안됐음) 시간 날때마다 산을 탔는데 감량은 됐는데 하루종일 배가 미칠듯이 고프고 매 순간순간이 힘들었음. 사람들 만날때마다 항상 말하던게 '살은 엄청 빠졌는데 얼굴에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워진것 같다'였음. 지금은 하루에 한끼만 정량으로 약간 신경써서 먹고 운동을 전혀 안하는데 감량속도는 약간 더뎌도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처음 다이어트 할때보다 아주 많이 줄어듬. 지금 4개월 조금 넘었는데 체중 36kg을 감량했고 목표는 50kg임. 결론은 운동은 잘먹고 하는거임. 다이어트 할때는 운동은 진짜 근력운동만 최소한으로 하는게 좋은것 같음. 물론 많이 움직일수록 나쁠건 없지만 다이어트 할정도의 과체중인 사람은 움직이는것 자체를 싫어하고 의도적으로 운동하는것 자체가 큰 스트레스임. 스트레스는 식욕을 부르고 먹으면 살이 찌고 악순환이 될 뿐임.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건 '식욕과 스트레스 관리'임.
저도 106키로엿는데 지금 2.5개월?정도 지났는데 93키로입니다❤ 앞으로 목표까지 꽤 남았지만 빠지는과정이 즐겁습니다.
저도 1월부터 식단관리해서 15kg 뺐어요. 지금은 유지하려고 주의하는 중입니다.
"오늘도 어디에선가 절망하고 계실 분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되길 바랍니다."
📝다이어트계의 마이클 조던(이 되어가고 있는) 최겸이 만들고 있는 것
① 다이어트 실전 가이드북 '스타일스 다이어트 가이드북 2.0' (현재 무료 다운 가능)
② 교보문고 다이어트분야 1위 다이어트 책 '다이어트 사이언스 2022'
③ 의사도 인정하는 다이어트 인강 '다이어트 사이언스 클래스'
④ 식단을 자유롭게 만들어줄 노밀가루 코코넛 또띠아 '제로또띠아'
모두 다음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bit.ly/GyumBIO
최겸님 영상보고 지금 1달간 간헐적 단식으로 7키로 빠지고 계속 빠지고 있는데
이제는 점심으로 햄버거셋트 먹고
저녁으로 피자를 먹어도 체중이 계속 줄고 있네요
물론 햄버거셋트를 다 먹지 못 하고 남기고
피자 한판 먹던거 두조각 먹으면 배부르고
하루종일 배고픈느낌으로 있습니다
배고픈느낌이 그렇게 괴롭게 느껴지지 않은게 크네요
30대까지 빼는건 쉽습니다.
유지하는게 100배 어렵습니다.
결국 빼고 찌고의 연속인거 같습니다.
어렸을때 체질확립이 어마어마하게 중요합니다.
173/156 31세 남자입니다
다이어트 마음을 다시 잡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성공하고 재댓글 달게요
화이팅입니다! 같이 힘내봐요😊
고도비만 건강하게 탈출해야하는게 아니라 빨리 탈출해야한다는말에 공감해요
몸이 무겁고 움직이기힘들고 정신적으로도 무기력한상황에 건강하게 식단과 운동을 한다는게 진짜 쉽지 않아요
몸이 일단 가벼워져야해요..
저는 20일 단식으로 13키로정도 감량하고나서 홈트를 시작했어요
몸이 가벼워지고나니까 걷는게 즐겁고 같은거리를 걸어도 몸이 덜 힘들어서 재밌어요
홈트하면서 식단으로 체중을 더 감량하고
일상생활에서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를 최대한 덜 타고 산책 등 일상활동량이 늘어났어요
정체기가와서 그 후로 헬스장과 필라테스 병행했어요
어느정도 평범한 몸매가 되어야 사람들이 있는데가서 운동하는게 저 스스로가 주눅이 덜들더라구요
92키로에서 65키로까지 감량했고 역시나 운동하는게 너무 싫어서 그냥 짧은 운동 위주로 하고있고 꾸준하게 하는게 목표예요
15키로만 더 빼면 너무 행복할거같아요
저도 22살 제로백을 돌파한이후 28살 141kg까지갔다가 118kg 130kg 왓다갓다... 지금 132kg 생각해보면 식단을 정직하게 해본적이 한번도없네요..
너무 기본적인것... 먹는것 줄이고.. 종류를바꾸는것... 정말 간단한건데... 외면하고싶었나봅니다...
고혈압.고지혈.당뇨 약 먹다보니.. 이대로 40대를진입하면 절대 되돌릴수없겟다 싶어.. 당장 내일부터 식단들어가려합니다.
운동에대한 스트레스가없어도 저도 성공하고 꼭 댓글달겠습니다. 12월말까지.. 우선 꾹참고해보겟습니다.
17:33 우문현답이네 진짜
운동도 재미를 붙이려면 정상체중이 되야 가능한거임.
그래서 비만인 사람들이 운동으로 살 빼기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는 것, 몸도 힘들고 시선도 힘들고 뭣보다 재미가 안붙음.
우선 식단으로 과체중이나 정상체중까지 간 다음에 운동을 고려하란 말이 현실적인 조언.
경험해 본 사람만이 해줄 수 있는 현명한 답변이십니다.
저도 맛있는 걸 더 잘 먹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어요 나이가 들면서 소화력이 떨어지는지 예전만큼 못 먹게 되고 먹는 즐거움으로 살았는데 그게 충족이 안 되면서 스트레스가 쌓여서 잘 먹기 위해 시작했는데 진짜 만족하고 있어요 예전 다이어트 한다고 운동 시작했을 땐 정말 하기 싫고 괴롭고 식단관리하며 짜증만 났는데 먹고 싶은데로 먹으며 운동을 하니 만족도가 확실히 달라요 그리고 더 건강하게 빠지더라구요 지금은 아예 저울에 올라가지도 않습니다 회사에서 건강검진을 운동 전과 시작 후 4개월 쯤 또 받았는데 조금의 차이지만 좋아지더라구요
지금은 눈바디로 확인만 합니다 ^^
저도 화이팅해보겠습니다
최고의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통큐님의 노력과 정성이 느껴졌습니다. 고도비만후배가 있어서 후배에게 동영상이 무척 도움이 될듯합니다.
종종 인터뷰해주세요~^^
저는 과체중에서 보통 마름직전입니다~(171센티,73키로에서 61키로감량후 9개월 유지중)
운동에관한 얘기가 와닿습니다^^
과체중일때는 운동이 괴로웠는데...감량후 운동은 재미와 즐거움이 있습니다. 좀더 건강한 40대를 위해서 근력운동에 힘쓸려고 합니다.
40대부터 운동과 근력 향상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죠. 응원할게요 🙏
저희아들 115kg 에서 85kg로...저녁에 밥먹고 1시간 반드시 운동.식단은 제가 짰는데, 채소 과일 두부 육류 위주이고 밥은 정말 한숟가락만... 식사를 큰 접시 하나에 모두 담고 드셔보세요.시각적 포만감도 줄 수있도록..
96에서 오늘 81까지 40일 정도에 달성했습니다. 다이어트 줮밥입니다. 다른거 다 필요 없습니다. 굶어요 그냥. 진리입니다.
저는 통큐가 피구왕 통키 이런건줄....TT 저늠 원래60후반 이였다가 애셋낳고 90넘어갔어요 애재우고 맥주와 안주먹는게 낙이였어요...하두 인간취급을 못받아서 다이어트 시작했고요 2017년부터 92에서 70까지 빼고 다시 76으로 갔다가 노력해서 현재 66나가는데...유지가 너무 어렵네요 루틴은 아침에 일어나 스쿼트 10분 물500 마시고 아침먹고 직장가고 저녁 안먹고 1시간반 걸어요..주말엔 맥주좀 마시고요 유지만 될뿐 더이상 안빠지네요 직장도 다니 고 애들 케어하고 주말 맥주는 삶의 낙이라 끊을수가 없어요...59까지 뺐었는데 다시 쪘어요 66으로요 현재 유지중이에요
아이 키우면서 건강 습관 유지하는 게 쉽지 않죠. 대사 건강을 중심에 놓고 제가 책과 유튜브 전반에서 전한 내용 보시고 하나씩 적용하시면 큰 변화 있을 거예요. 응원 보냅니다.
건강히 천천히 하세요.. 전 1달반에 15키로 뺏다가 일시적 탈모 왔었어요 ㅠ
ㅋㅋㅋ 뭐랄까 검사취조하는 건조한 인터뷰가 나름 매력이 있네요ㅎㅎ 다이어트시작하는 입장에서 자극이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잘 봤습니다.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들을
스스로 통제하기란 쉽지 않은 문제 더라구요.
이런 동기부여 영상들을
왜 나는 학창시절부터 봐오지 않았나
상당히 아쉽고 또 이런 경험,썰을 들려주시는게 너무 감사하다고 느껴집니다.
이런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홧팅!
오늘도 운동 완료!
항상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