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 미공군은 오래전에 무인기* 조종사 수가 유인기를 넘어 섰음 - 경비행기 20시간 타고 무인기 조종으로 넘어가서 민항 진출 욕심이 있는 사람들은 기피함 * 우-러 전쟁에 주로 등장하는 상용규격 멀티콥터가 아니고 리퍼, 프레데터 같은 군사용규격 드론 의미 5:58) 동북아의 미-중 패권경쟁(국방분야)은 중국의 A2/AD 전략과 미측 대응으로 전개됨
1960년대 F-100 ... / -4 때도 나온 말이었지만 2030+년에도 누구도 장담 못합니다 1950년대 수소폭탄이 등장하자 1960년대 핵융합 발전소? 등장을 장담했지만 2024년 현재 불가능 2050년대를 목표로 국제 공동 개발 중.. 10년이 아닌 100년의 개발 기간..🎉😢😅😂
ㅋㄹㅇ에서 류성엽 연구원님 응원하면서 무인기 터보팬 엔진 문제를 문의했던 거기선 다른 닉네임 쓰는 팬입니다. T-50, FA-50이 겉보기와 달리 F-16을 넘어서는 내측 파일런 페이로드와 랜딩기어 내구성 같은 전투기 초보 국가라서 더 열심히 했던 필요 이상의 내구성과 정비성이 수출시장에서 전화위복이 됐다면 AI드론에서는 어떤 종류와 체급의 엔진이든 터보팬 엔진 베이스 중형 드론은 기동성과 항속거리를 까다롭게 트레이드오프하면서 얼마나 항속거리를 확보하는가가 결정적인 한 방이 될 여지가 크다고 봅니다. 골판지 드론조차 맑은 날 기준 항속거리 이슈가 반드시 생길 겁니다. 모터기반 각종 소형 드론과 스웜은 워낙 안두릴이 잘하고 있으니 쫓아가기 바쁜 상황전개가 될 것 같구요. 그리고 저렴한 각종 국산 글래스화이버와 기체 표면에는 90년대에 듀폰의 방해로 저가형 소형 민수기 시장 도전을 놓쳤던 효성같은 국산 탄소-아라미드 섬유를 사용하는 저비용 믹스, 여기에 과급기를 포함한 저소음 레시프로 엔진 몇 가지도 필요해 보입니다. 현기라든가 현기라든가... 쿼드콥터 헬기 타입 소형 드론은 추진 브러시리스 모터와 서보모터, 엔진 규격화도 필수겠구요. 방산전시에서 중소기업 부스를 돌아보면 가존에 버젓이 쓰이던 중국제 고성능 민수 쿼드콥터 드론용 모터는 국내 중소기업들과 공동 연구로 브러시리스 모터와 서보모터 규격화-국산화를 진행중이긴 하더군요. 여기에 소형 무인기용 몇 가지 등급의 GPS와 풍산이 곧잘 쓰는 반지 형상과 크기의 소형 INS까지 통합한 국산 파일럿컴 몇 가지까지 만들어둔다면 비교적 적은 개발비에 KAI의 큰 자산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사진 해석 기반 저비용 지형대조도 이제는 현실화시켜야 할 시기겠구요. 위 내용을 합치면 스웜용 드론 여러대를 담은 투발 운송용 저비용 레시프로 드론, 저비용 Mk. 80대 계열 폭탄 한발 내장 자폭 드론이나 직사각형으로 네모난 TNT 블럭 페이로드에 쌓는 드론 같은 방식의 저비용 실현도 가능하겠죠. K-EMALD 같은 고성능 디코이도 어느 시점에선 등장할텐데 고가 장비인만큼 이런 저가형 국산 글래스화이버-탄소아라미드 믹스를 통해 K-EMALD도 성능-체급-비용 구분이 가능해질 겁니다. 중국의 다이아몬드형 날개 소형 정찰 및 디코이 드론은 고성능 레이다에 잡힐 때 작은 F-22, F-23 형상처럼 보이는 효과도 노리는 듯 하더군요. 그리고, 미사일에선 브림스톤-헬파이어 사이즈에서 -사거리 20km급 로켓모터로 가느냐, -스파이크 NLOS 타입으로 가느냐 -활공폭탄으로 가느냐 -아예 터보젯을 붙여 브림스톤의 형제격인 스피어 미사일처럼 120 - 150km+ 항속거리로 가느냐의 네 가지 정도 응용의 문제가 서방세계의... 심지어 터키와 UAE까지 포함해 추구하는 방향인 반면 한국은 한화의 천검이 채택되면서 이 부분에서 용도가 다른 튜브발사관 미사일이 고정익기 사업에 끼어들면서 파일런 런칭이나 스텔스 무장창에서 드랍 런칭으로 임무 수행하고 무장을 소진하면서 점점 가벼워지고 공기 저항이 줄어야 할 고정익기에 맞는 방식으로 갈 수 밖에 없는데도 튜브발사형이라 고정익기에 맞지 않음에도 항시 고정익기 겸용으로 거론되는 천검 미사일에 의한 상황 왜곡이 분명히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LIG와 적극 협력, 과감한 기업 차원 투자가 필요해 보입니다. 중국의 경우 홍전 시리즈 중 주간 고정 목표물용 비용절감을 위한 비냉각 가시광선 센서 유도형도 있습니다. 휴대폰 카메라 센서 강자인 삼성반도체 정도면 해질녘까지 사용 가능한 HD급 글로벌셔터 카메라 센서 정도는 얼마든지 개발 가능하죠. 거기다 적은 병력으로 수많은 북한의 민둥산 벙커나 중국군 장비 타격이나 적 병사를 상대로 현궁을 더 쓰고 싶어하는 사우디같은 아랍국에게도 매력적일 겁니다. UAE로 넘어간 LIG의 브림스톤 체급 단거리 공대지 미사일처럼요. 이 헬파이어-브림스톤 구경 체급 응용무기 체계에서 장기러 순항미사일 타입의 터보젯 엔진은 과감하게 중소기업 제품에 투자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프랑스의 해머처럼 Mk.80대 계열 폭탄을 딱 야산 하나 넘길만큼 사거리를 연장하는 로켓모터를 붙이는 방법도 좋죠. 공군이 추구하는 탑급 중장거리 및 단거리 적외선 미사일 역시 중간 단계 중간 가격 미사일 개발여부를 고민할 필요가 있겠구요. 그리고, 한화의 터보팬 엔진 기술을 믿기에는 천룡 미사일용 SSE-750K 터보젯의 터보팬화 엔진조차 제때 못 뽑아내서 천룡은 드랍&글라이딩으로 첫 테스트를 치러야 했습니다. 심지어 한국판 F414 엔진 개발을 천명하면서 그 기술적 근거로 내세운게 기술 수준 차이도 크고 연결성이 거의 없는 SSE-750K의 터보팬화 엔진이었는데도 그것조차 못 만들어놨으니 황당한 지경이죠. 750K보다 약간 더 작지만 터보젯임에도 고효율로 NSM, JSM, 터키 SOM, ATMACA, 엑조세 터보젯 버전, 가브리엘5까지 해성엔진보다 더 작은 크기와 출력이지만 고연비를 싹쓸이한 사프란의 TR40같은 터보팬 못잖은 효율의 터보젯 엔진을 국방과학연구소와 KAI가 같이 개발한다거나 하는 방향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겠구요. (이 크기를 넘어가면 미사일용 터보팬이 비싸도 효율이 급격히 높아지는 걸로 봤습니다) 솔직히 항상 경쟁업체 견제가 지나치고 이익이 없으면 자기네가 간판으로 내세우는 터보팬화 엔진조차 지지부진하고 뭔가 보여주면 딴 살림 생각하는 한화보다는 풍산과 LIG와의 협력이 중요해 보입니다. 삼성 SDI나 LG엔솔제 배터리 셀을 담는 잠수함용 리튬이온 배터리 팩도 기 납품하는 중소기업이 있는데 갑자기 한화 역점 사업이 되버렸더군요. 여담으로 KF-21 연구원 분께 이런 브림스톤 체급 미사일 개발과 인티에 대해 문의 드렸더니 "그걸 우리가 왜 해야 합니까?"라고 진심으로 궁금해서 여쭤보시더군요. 매버릭 미사일이 단종되는 것 조차도 모르셨던 거죠. 덧) 연구원이라 해도 군 출신 현직 관계자가 요즘 계엄령 반란 정국에서 드러났듯이 그리고, 개념 있는 척 하던 국방 TV 들락거리던 여러 군사 비평가들이 에비에이션 위크 한국 특파원을 겸직하고 북한에 무인기 도발 문제를 초기에 발견하고 지금도 파고 있는 김민석 평론가 빼고는 찍소리도 못하고 심지어 샤ㄹ의 ㄱㅅㅇㄱㅅ처럼 계엄은 여야 대립 문제라는 황당한 라방까지 하는 마당에 ㅋㄹㅇ같은 진보성향 매체에서 적극 활동하는게 쉽지 않은데도 트집 잡혀서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습니다. 좋은 연구성과 내시기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hesist그런데 아직은 아니라는 거고 무인기라해서 싼게 아니라는 것임 정찰용글로벌호크가 2천억 f15 2대값임 공격용 으론 리퍼360억 모하비 300억 인데 이런 무인기가 활약할 수 있었던건 전투기가 제공권을 잡고하거나 대공망이 빈약한 나라에서 활약했을 뿐이죠 사실 공격용 무인기가 단거리 헬파이어 인데 F16전투기 화력따라 오겠음 물론 전투기급 무인기도 있긴 38:43 하지만 유인기급에 화력을 갖출려연 가격은 상승함 다만 파이럿이 필요 없다는게 장점이긴 하죠 사실 200~300만원 대드론만 보고 싸다 하는데 거이 자폭용 인거고그런 드론은 작전거리가 짧음 물론 로켓식 자폭드론은 작전거리 1천도가능 하지만 그것도 최소 1억임 즉 드론괴 무인기는 성능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 이라는 거죠또한 그리 효율적이라고 볼수 없음 전차 한대잡을 려고 수십대 드론을 쓴다는 말도 있는데 그래도 남는 장사긴 하지만 아무튼 한쪽만 보고 드론이 무적이라 생각은 말아야죠 드론 잡는게 전투기 헬기 입니다
전차무용론은 탱크가 처음 등장할때 부터
있었지만,
여전히 각국에서 탱크를 사용하죠.
왜냐면 적국을 점령하기 위한 다른 대안 무기가 없으니까요^^;
진짜가 나타났다. 그 동안 외부 활동을 안하셔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류성엽연구원님은 가장 국뽕없이 정확히 현상을 짚음
현 우리나라 밀덕유튜버들의 현실이 얼마전 모 유명 밀리터리 유튜버 우리나라 6개월만에 핵무기 만든다고ㅋㅋㅋ 핵재처리 시설도 없는 우리가 6개월ㅋㅋㅋ
참고로 핵전문가가 국가 전체역량 투입시 3년쯤 걸린다고 함ㅜㅠ
와... 내용 너무 유익합니다!
이번 게스트는 찐이다
지대로 모셔주셔서 감사합니다.마~이 배우고 가는군욥
류연구원님 출연이여서 봅니다. 요즘 유튜브 영상을 안올리시더니 카이에 가셨군요.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혜안이 보이네요~^^
설명 잘하시네, 참 기술자
연구원이라서 전문가의 설명이네
계란 한바구니 담는거 아니듯 무기체계도 한쪽 몰빵은 전멸의 지름길이죠
드론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여러가지 실기를 하였습니다. 시작은 일찍 했지만, 새로운 트렌드를 놓쳤습니다.
선지자가 되싶지 않았나 봅니다. 전쟁에는 돈을 쓰기에는 국민들의 의식이 앞서지 못하거든요
헛 이 분 진짜 찐인데ㅎㅎ 자리 옮기신건가요?ㅎ
한 동안 안보이셔서 궁금했는데 얼마 전 부터 카이 소속으로 나오시도라고요
KAI의 영원한 선생님이 록히드 마틴이니 무시하면 화냅니다.
ai는 어딜가나 인력을 필요없게 만드네요
바람직하지
인간은 기본소득받고 놀기만하면됩니다!
@@섭섭이-w5u 다 주는 줄 착각하고 있는듯?
@@섭섭이-w5u 흰쌀죽만 줄지도?
@@skid631 안주면 어쩔건데ㅋㅋ 보험회사 사장 총맞는거 못봄? 안주면 외국은 총쏘고 우리나라는 칼찌할텐데?
ㅋ 러시아 전투기가 제대로 제공권만 잡는다면 드론 무인기는 별거 아닌데
제공권을 못잡으니 자폭드론 무인기 가 설치는거 아님
이런 최첨단 분야의 고급 엔지니어들 많이 초청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2:30) 미공군은 오래전에 무인기* 조종사 수가 유인기를 넘어 섰음
- 경비행기 20시간 타고 무인기 조종으로 넘어가서
민항 진출 욕심이 있는 사람들은 기피함
* 우-러 전쟁에 주로 등장하는 상용규격 멀티콥터가 아니고
리퍼, 프레데터 같은 군사용규격 드론 의미
5:58) 동북아의 미-중 패권경쟁(국방분야)은
중국의 A2/AD 전략과 미측 대응으로 전개됨
굉장한 방송이었습니디
F22가 처음 만들어져 비행한게 30년이되었죠 사실 인간이 탑승하는 유인 전투기는 그때이미 정점을 찍었기때문 아닐까 싶네요
6세대도 여전히 유인기입니다
아직 정점은 안왔음
1960년대
F-100 ... / -4 때도 나온 말이었지만
2030+년에도
누구도
장담 못합니다
1950년대
수소폭탄이 등장하자
1960년대 핵융합 발전소? 등장을 장담했지만
2024년 현재 불가능
2050년대를 목표로 국제 공동 개발 중..
10년이 아닌 100년의 개발 기간..🎉😢😅😂
33:20 자이로 체펠리
유인기는 조종사 한명 키우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고 돈이 얼마나 드는데 무인기로 때려 밖으면 조종사 손실 메울수가 없음 결국 비행기는 유인기 시대 끝남...
말씀하시는 걸 들어보니 우리나라도 신형 미사일 만들었다고 자랑만 할게 아니라 재고를 많이 확보하는데도 신경을 써야할 것 같습니다.
김기자님 안기자님 마음에 안들죠?
😳😳😳
오늘은 진행이 영 아니네요...기침소리에...패널이 설명하는 도중에 너무 많은 끼어들기 (추임새?)가 들어가서 집중하기 힘들었어요...대신 내용은 좋았습니다.
진행자와 패널이 주고 받는 형식이 불편하시다면 강의형식의 유툽을 보세요
어딜가시든 이런 형식을 영상을 불편해하실듯요
정규 방송이 아닌 그냥 편하게 보는 유튭입니다.
불편하게 까지 생각할 필요는 없는것 같은데 본인이 그렇게 느낀다면 너무 예민 하신것
대표님 !!! 안드류에 투자하셨군요. 그리고 통신에 의해 제어되는 드론은 생존이 어려우며 AI 드론이 아니면 의미 없는 수준으로 점점 떨어지고 있음. 따라서 1000만대 AI 드론을 양생하라 ~~~
안드류 아니고 안두릴.....
그리고 안두릴은 비상장 회사야 멍청아
그리고 안두릴은 비상장이다 똥ㅁ ㅓㅇ청아
싸구려 ai 전력은 결국 또 저렴한 전파방해 기기들에 막히기 시작하니 (가성비도)애매해진거죠. 재래식 전력을 아예 배제할수는 없을듯. 드론 싸구려는 쉽게 떨어지더라고요
37:35 결국 스타크래프트라는 말이시네요?ㅋㅋ 프로게이머들이 국방부 취업하는 날도 올까요
결국 F-16 같은거 안 준 미국이나 EU가 문제의 근원이지
화력전이 가능하게 했어야 하는데ㅋ
조종할 조종사가 없음.
교육에 몇년이 걸림
크라토스 사면 되는거 아닌가
F35 블록4 비싸서 그러는거 같은데
우크라이나가 거의 다 이긴 전쟁이나 마찮가지였는데
???드론전쟁의 시대를 연거잖아요 우크라이나가..
ㅋㄹㅇ에서 류성엽 연구원님 응원하면서 무인기 터보팬 엔진 문제를 문의했던 거기선 다른 닉네임 쓰는 팬입니다.
T-50, FA-50이 겉보기와 달리 F-16을 넘어서는 내측 파일런 페이로드와 랜딩기어 내구성 같은 전투기 초보 국가라서 더 열심히 했던 필요 이상의 내구성과 정비성이 수출시장에서 전화위복이 됐다면 AI드론에서는 어떤 종류와 체급의 엔진이든 터보팬 엔진 베이스 중형 드론은 기동성과 항속거리를 까다롭게 트레이드오프하면서 얼마나 항속거리를 확보하는가가 결정적인 한 방이 될 여지가 크다고 봅니다.
골판지 드론조차 맑은 날 기준 항속거리 이슈가 반드시 생길 겁니다.
모터기반 각종 소형 드론과 스웜은 워낙 안두릴이 잘하고 있으니 쫓아가기 바쁜 상황전개가 될 것 같구요.
그리고 저렴한 각종 국산 글래스화이버와 기체 표면에는 90년대에 듀폰의 방해로 저가형 소형 민수기 시장 도전을 놓쳤던 효성같은 국산 탄소-아라미드 섬유를 사용하는 저비용 믹스, 여기에 과급기를 포함한 저소음 레시프로 엔진 몇 가지도 필요해 보입니다. 현기라든가 현기라든가...
쿼드콥터 헬기 타입 소형 드론은 추진 브러시리스 모터와 서보모터, 엔진 규격화도 필수겠구요. 방산전시에서 중소기업 부스를 돌아보면 가존에 버젓이 쓰이던 중국제 고성능 민수 쿼드콥터 드론용 모터는 국내 중소기업들과 공동 연구로 브러시리스 모터와 서보모터 규격화-국산화를 진행중이긴 하더군요. 여기에 소형 무인기용 몇 가지 등급의 GPS와 풍산이 곧잘 쓰는 반지 형상과 크기의 소형 INS까지 통합한 국산 파일럿컴 몇 가지까지 만들어둔다면 비교적 적은 개발비에 KAI의 큰 자산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사진 해석 기반 저비용 지형대조도 이제는 현실화시켜야 할 시기겠구요.
위 내용을 합치면 스웜용 드론 여러대를 담은 투발 운송용 저비용 레시프로 드론, 저비용 Mk. 80대 계열 폭탄 한발 내장 자폭 드론이나 직사각형으로 네모난 TNT 블럭 페이로드에 쌓는 드론 같은 방식의 저비용 실현도 가능하겠죠.
K-EMALD 같은 고성능 디코이도 어느 시점에선 등장할텐데 고가 장비인만큼 이런 저가형 국산 글래스화이버-탄소아라미드 믹스를 통해 K-EMALD도 성능-체급-비용 구분이 가능해질 겁니다. 중국의 다이아몬드형 날개 소형 정찰 및 디코이 드론은 고성능 레이다에 잡힐 때 작은 F-22, F-23 형상처럼 보이는 효과도 노리는 듯 하더군요.
그리고, 미사일에선 브림스톤-헬파이어 사이즈에서
-사거리 20km급 로켓모터로 가느냐,
-스파이크 NLOS 타입으로 가느냐
-활공폭탄으로 가느냐
-아예 터보젯을 붙여 브림스톤의 형제격인 스피어 미사일처럼 120 - 150km+ 항속거리로 가느냐의
네 가지 정도 응용의 문제가 서방세계의... 심지어 터키와 UAE까지 포함해 추구하는 방향인 반면 한국은 한화의 천검이 채택되면서 이 부분에서 용도가 다른 튜브발사관 미사일이 고정익기 사업에 끼어들면서 파일런 런칭이나 스텔스 무장창에서 드랍 런칭으로 임무 수행하고 무장을 소진하면서 점점 가벼워지고 공기 저항이 줄어야 할 고정익기에 맞는 방식으로 갈 수 밖에 없는데도
튜브발사형이라 고정익기에 맞지 않음에도 항시 고정익기 겸용으로 거론되는 천검 미사일에 의한 상황 왜곡이 분명히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LIG와 적극 협력, 과감한 기업 차원 투자가 필요해 보입니다.
중국의 경우 홍전 시리즈 중 주간 고정 목표물용 비용절감을 위한 비냉각 가시광선 센서 유도형도 있습니다. 휴대폰 카메라 센서 강자인 삼성반도체 정도면 해질녘까지 사용 가능한 HD급 글로벌셔터 카메라 센서 정도는 얼마든지 개발 가능하죠. 거기다 적은 병력으로 수많은 북한의 민둥산 벙커나 중국군 장비 타격이나 적 병사를 상대로 현궁을 더 쓰고 싶어하는 사우디같은 아랍국에게도 매력적일 겁니다.
UAE로 넘어간 LIG의 브림스톤 체급 단거리 공대지 미사일처럼요. 이 헬파이어-브림스톤 구경 체급 응용무기 체계에서 장기러 순항미사일 타입의 터보젯 엔진은 과감하게 중소기업 제품에 투자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프랑스의 해머처럼 Mk.80대 계열 폭탄을 딱 야산 하나 넘길만큼 사거리를 연장하는 로켓모터를 붙이는 방법도 좋죠.
공군이 추구하는 탑급 중장거리 및 단거리 적외선 미사일 역시 중간 단계 중간 가격 미사일 개발여부를 고민할 필요가 있겠구요.
그리고, 한화의 터보팬 엔진 기술을 믿기에는 천룡 미사일용 SSE-750K 터보젯의 터보팬화 엔진조차 제때 못 뽑아내서 천룡은 드랍&글라이딩으로 첫 테스트를 치러야 했습니다. 심지어 한국판 F414 엔진 개발을 천명하면서 그 기술적 근거로 내세운게 기술 수준 차이도 크고 연결성이 거의 없는 SSE-750K의 터보팬화 엔진이었는데도 그것조차 못 만들어놨으니 황당한 지경이죠.
750K보다 약간 더 작지만 터보젯임에도 고효율로 NSM, JSM, 터키 SOM, ATMACA, 엑조세 터보젯 버전, 가브리엘5까지 해성엔진보다 더 작은 크기와 출력이지만 고연비를 싹쓸이한 사프란의 TR40같은 터보팬 못잖은 효율의 터보젯 엔진을 국방과학연구소와 KAI가 같이 개발한다거나 하는 방향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겠구요. (이 크기를 넘어가면 미사일용 터보팬이 비싸도 효율이 급격히 높아지는 걸로 봤습니다)
솔직히 항상 경쟁업체 견제가 지나치고 이익이 없으면 자기네가 간판으로 내세우는 터보팬화 엔진조차 지지부진하고 뭔가 보여주면 딴 살림 생각하는 한화보다는 풍산과 LIG와의 협력이 중요해 보입니다. 삼성 SDI나 LG엔솔제 배터리 셀을 담는 잠수함용 리튬이온 배터리 팩도 기 납품하는 중소기업이 있는데 갑자기 한화 역점 사업이 되버렸더군요.
여담으로 KF-21 연구원 분께 이런 브림스톤 체급 미사일 개발과 인티에 대해 문의 드렸더니 "그걸 우리가 왜 해야 합니까?"라고 진심으로 궁금해서 여쭤보시더군요. 매버릭 미사일이 단종되는 것 조차도 모르셨던 거죠.
덧) 연구원이라 해도 군 출신 현직 관계자가 요즘 계엄령 반란 정국에서 드러났듯이 그리고, 개념 있는 척 하던 국방 TV 들락거리던 여러 군사 비평가들이 에비에이션 위크 한국 특파원을 겸직하고 북한에 무인기 도발 문제를 초기에 발견하고 지금도 파고 있는 김민석 평론가 빼고는 찍소리도 못하고 심지어 샤ㄹ의 ㄱㅅㅇㄱㅅ처럼 계엄은 여야 대립 문제라는 황당한 라방까지 하는 마당에
ㅋㄹㅇ같은 진보성향 매체에서 적극 활동하는게 쉽지 않은데도 트집 잡혀서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습니다.
좋은 연구성과 내시기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대한민국은 포탄은 많은데 미사일은 굉장히 부족한 상태죠 진짜 3일 버티면 다행인 수준이죠
그리고 건담에서 나오는 광역 재밍이 실현되면 과연 AI 시스템이나 드론 같은게 쓸모가 있을지도 의문이네요
항재밍 장치를 달고나오겠죠
기본적인
곡사포/박격포 포탄도
한반도 전쟁시 3개월치 소모량 대비
처참한 수준입니다
전차 / 자주포의 포신 생산에만
최소 6개월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기아정공.. 관계자의 발언이었죠..
미국은 레이더에 가짜 전투기로 오인하게하는 전파발생하는 미사일도 전투기나 무인기에서 발사할수있게 개발했던데요.우리나라도 그런 미사일을 만들고있을까요?
그거 월남전때부터 쓰던건디….
디코이 ...
진또배기 게스트다
옵티머스 보유수량 이 부국강병의 조건이 될 날이 멀지 않았다
한국 생산권과 아시아지역 판권을 누가 먼저 사오느냐..가. 관권인데.
엘런머스크가 얼마나 오래갈지 관전 포인트!
AVAV 사셨넹ㅋㅋㅋ
북한과의 전쟁 발생시 지상군의 희생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전투할 수 있는 AI로봇의 개발 도 시급합니다.
ai로봇이 1억이라고 하면 드론 마넌이마넌 짜리천개에 무기다는게 훨이득이라 ...
로봇개!
그걸 하려면 자율 주행이 되야 하는데 택시 일자리??
트럭 일자리??
이런거 따져서 될리가 없죠.
언더스탠딩에서 서병수 애널이 중국은 700만 배달 등 운수 일자리 다 뒤져도 자율 주행이 되야 AI 로봇으로 전쟁이 가능하다는걸 알아서 밀어붙인다는데 한국이 그게 될리가...
이스라엘이 상대하는 나라나 무장단체는 공군력이 없으니 그런 전쟁이 가능한거잖소
방공무기의 위협을 무시한 설명을 해서 아쉬움
미국 일론머스크가. K-전투기를 못봐서 그래
화기관제 같이 중대한 의사 결정을 ai가 하면, 큰 사고가 날텐데
막상 굴려보고 계산서를 봐야 답 나옴, f16 1대 하고 효율성 비슷한 리퍼 4기 편대 유지비가 더 들어간다고 함
리퍼 360억 고작 헬파이어 미사일 몇발달고 f16 화력에 대응하겠음
다만 단거리 위주작전을 하면서 공격한다면 자폭드론이 효율적 이라는
K9 작전거리 40km인데 물론 사거리연장탄 하면 60km이800 만원100km도개발 된다지만
그만큼 포탄가격도 상승 아무튼 호주 골판지드론 500만원 작전거리 120km니
40km까진 k9쓰고 그이상은 골판지 드론 날리는게 났겠죠 물론 상황에 맞쳐 사거리 연장탄도
쓸수 있는거지만 아무튼 무인기는 전투기가 제공권을 잡아져야 활약하는거고
제공권없이 한다면 자폭드론이더 효율적일 것임 순항미사일을 대신한다 할수있음
아 진행자들 진짜 산만하네 ; 기침하고 코 훌쩍거리고 한두번이지.
무인기 생산과 소프트웨어 현실은 중국이 우주최강인데 고성능 고기능 최첨단 전투기가 없으면 미국 패권 가능할까요?
다들알고있지만 출세를 해야 멍소리도 이렇게 이슈가 되는군요
중국은 단거리 드론위주죠 장거리 드론에선 아직은 예로 이란 자폭드론에서 서브모터를 한국산에서 중국산으로 바꾼결과 목표 지점에 가질 못한다함 컨트롤이 안돼
미국이 경제나 미래산업이나 인구구조쪽이나 더 좋음 중국은 경제 안좋고 한국,일본처럼 고령화 심각해서 2050년쯤에 노인인구 4억명 돌파임
1빠
미노프스키 입자가 필요하다
일론 머스크가 이야기 해서 이슈는 다 가져 갔지만
미국은 꽤 오래전부터 무인기 만들어 테스트 하고 있었음 AI훈련도 시키고
가상으로 파일럿들이랑 교전도 시키고
항공모함 운영위해서 이륙 창륙도 이미 테스트 중
AI 전투기가 미래인거 모르는 사람도 있나. 아직은 아니니까 못하는거지
일반적인 상황에서 인간을 넘어서는 AI는 빨리 나올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변칙적 상황이 난무하는 상황에서는 인간을 넘어서기에는 앞으로 수십년이 걸릴수도 있죠
드론에 AI기술 접목해서 사람 죽여나면 핵보다 더 무섭다..
2빠
유성엽? 많이 아는 것 같은데, 너무나 설명을 못하네. 일부러 그런건지...
익스펜더블, 어테이너블?
뭔소리하는거야? 소련말 하나?
아주싼 무인기 수만개씩 보네면 게임끝인듯
ㅋ 무인기가 싸면 그만큼 작전거리가 짧아짐 사실 무인기도 성능에따라 가격은 천차만별
무조건 싼건 아님 글로벌 호크 한대에 2천억 독도함에서 뛰운 모하비 300억 호주 골판지드론 500만 작전거리 120km
립싱크 같아. 왜케 나긋나긋 하셔 ㅋㅋ 굿
화력을 누가 많이 가지고있느냐는것같아요..
화력의 최고봉 핵이라고생각합니다.
핵앞에서는 모든 첨단무기도 장난감입니다.
핵은 있어도 없는 것과 마찬가지니깐.. 쏘면 전세계 둠스데이 가는거여
핵은 그냥 전시용임
또는 외계인공격용
웃기는건 우크라 전쟁 전에는 드론은 생각도 못했으면서
결과적으로 드론이 전쟁에 쓰임새가 좋다고 하자
너도 나도 숟가락 얹는거 보면 참 한심함
머스크가 대표적 인물 F-35의 역활을 알지도 못하면서...
정말 전면전 일어나면 크게 작용 할 수 있을까?
슈카랑 레벨 차이가 나는설명
설명 참 못한다
우크라이나는 항공이 규제된 상태였음. 슬픈 역사를 알아야. 스스로의 작전을 계획하지 못하는 나라가 되지말아야.😁🌹🕯🇰🇷😊
우크라이나는 초반에 공군이 손실당함
@@Es-b6l 협약을 보세요. 우물안 개굴님.😁🌹🕯🇰🇷
그런데 왜우크 젤렌스키 는 f16아니면 kf21을 지원해달라 하는지
사실 드론은 기습 소규모 회력전용임 대규모 화력전에는 전투기가 필요함
드론은 악천후에 뛰우기 어렵고 통신 두절만 돼도 추락임
미국도 무인기 뛰울때 유인기가 뒤따름 아직은 무인기 단독으로 작전은 힘듬
장거리 교전때문임
적 정찰기나 폭격기. 요격엔 전투기가 필요
조만간 드론은 사람이 조종하는게 아니고 Ai로 스스로 자율주행 할 겁니다. 전파 없이도 갈거에요.
@@hesist그런데 아직은 아니라는 거고 무인기라해서 싼게 아니라는 것임
정찰용글로벌호크가 2천억 f15 2대값임 공격용 으론 리퍼360억 모하비 300억 인데
이런 무인기가 활약할 수 있었던건 전투기가 제공권을 잡고하거나 대공망이 빈약한 나라에서 활약했을 뿐이죠 사실 공격용 무인기가 단거리 헬파이어 인데 F16전투기 화력따라 오겠음 물론 전투기급 무인기도 있긴 38:43 하지만 유인기급에 화력을 갖출려연 가격은 상승함 다만 파이럿이 필요 없다는게 장점이긴 하죠 사실 200~300만원 대드론만 보고 싸다 하는데 거이 자폭용 인거고그런 드론은 작전거리가 짧음 물론 로켓식 자폭드론은 작전거리 1천도가능 하지만 그것도 최소 1억임 즉 드론괴 무인기는 성능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 이라는 거죠또한 그리 효율적이라고 볼수 없음 전차 한대잡을 려고 수십대 드론을 쓴다는 말도 있는데 그래도 남는 장사긴 하지만 아무튼 한쪽만 보고 드론이 무적이라 생각은 말아야죠 드론 잡는게 전투기 헬기 입니다
@@성이름-f3l7v그러니까 유인기가 필요하다는거 아님
그역활을 드론 무인기가 하긴 어려우니
허, 그 양반, 간단한 걸 복잡하게 설명하네.
근데 일반인이알려고하는것과너무멀다.
삼프로는 그냥 이슈 .....현실만 보는 매체.....
서론이 너무 길다.
카이 주식은 안사야겠네.
무인항공기 조종사와 유인항공기 조종사는 양성 비용 및 유지 비용 생각하면 10배쯤 차이가 날겁니다.
게다가 유인기 조종사는 위험에 노출되어 실제 전쟁에서는 축차적으로 소모되죠.
뭔 소리야
결국 돈이 말해주는거야
돈만 있으면 다해
전쟁을 지속할수있는 나라는
미국 중국 러시아 세나라 외에는
없다
당연한거 아님?
요즘 레이다에 다걸림 미사일 못피함 AI 드론 해야됨 그럼 결국 미사일임 미사일 런쳐거나
냉장고 업체 사람을 불러다가 냉장고가 미래라고 인터뷰하는 꼴이네
뭐 이래나저래나 우리나라 군대가 저모양인데, 무인기로 쿠데타 일으킬 생각하니 ㅎㄷㄷ 하네
결국 무한 질럿러쉬가 답이라는거네 아무리 비싼 유닛도 결국에는 소용없다는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