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부 인터뷰 영상의 댓글을 모두 꼼꼼히 읽어봤습니다. 어떤 것들은 타당하다고 생각하고, 일부는 제 콘텐츠(책, 강의, 또는 다른 영상들)를 아직 충분히 보지 못하신 분들이 가지신 불편감에서 나온 게 아닐까 했습니다.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의견은 이 채널의 성장과 제 이 채널을 운영하는 목적을 이루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제가 댓글을 달진 않아도 모두 읽어보고 참고하며 개선할 점들을 수용하겠습니다.) 저도 지난 2부 인터뷰 영상만으로는 모발/타액 검사의 의미를 이해하기엔 충분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1) 사실 검사의 의미나 인사이트에 대한 내용은 3부에 담겨 있었습니다. 그런데 2부에서 다른 이야기(양자역학과 주역 등)로 새면서 분량이 길어졌습니다. 이건 양자역학이든 의학이든 동서양에서 말하는 것이 한 방향으로 모인다는 것이 경이로워서 편집하지 않고 구독자분들에게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리하여 대사속도나 검사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3부로 밀렸습니다. 그리고 이 검사를 받으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 없이 인터뷰를 진행한 것이기에 이 검사에 대해서 디테일한 질문을 하진 않았습니다. 대사속도라는 개념을 소개하고 검사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언급되는 정도만 하고, 자신에게 필요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판단해서 받아보시지 않을까 기대했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인터뷰 중 정박사님께 해당 검사에 대해 상세하고 논리적인 증명을 요구하진 않았던 것입니다. 처음 이 인터뷰를 기획했던 의도는 "대사속도" 개념과 "여성이 단식 또는 저탄수 식단을 할 때 주의할 점"을 소개하는 것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스타일스 다이어트로 다이어트나 건강 개선의 효과를 봤다는 이야기를 전해주시지만, 일부 변화가 미미하신 분들이 계십니다. 그중에서는 몸에 다른 문제가 있는 분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인터뷰 중 이 검사가 필요한 분들이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영상이 나가고 나서 정박사님께 연락을 드려 검사를 희망하시는 분들을 위해 공동구매의 형태로 할인 혜택을 주실 수 있을지 질문하여 공동구매가 성사되었습니다. 📝 참고) 모발/타액 검사를 진행하면 다음의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모발 미네랄 검사로 알 수 있는 것 - 대사 유형: 느린대사, 빠른대사 등 - 16종의 미네랄, 10종의 중금속 수치 - 내분비 신경활성상태 - 미네랄 수치로 영양 과부족 상태 및 기능평가 2) 타액 호르몬 검사로 알 수 있는 것 - 부신 호르몬(코티솔, DHEA-s) - 성 호르몬(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테스토스테론) - 만성피로, 부신기능, 성기능 이상 상태 파악 - 나에게 맞는 영양제 가이드 📝 건세바이오텍의 [모발 & 타액 검사]를 공동구매(겸동구매 3탄) 형태로 할인 받아 구매하고 싶으신 분들은 10/30(월) 저녁 6시에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서 공지되는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이 링크(litt.ly/gyum)를 저장해뒀다가 다음주 월요일 저녁 6시에 클릭하셔도 됩니다. 📝공동구매 수익 사용 방법(올해 봄 첫 공동구매를 진행할 때부터 공지한 내용) 제 채널에서 진행하는 공동구매 수익 전액은 "2024년 겨울 롱패딩 기부 사업", "지역아동센터 후원"을 포함한 사회적 활동에 쓰입니다. 본 인터뷰를 통해 정보를 전하는 동시에 '모발, 타액' 검사를 소개하고 그걸 공동구매 형태로 여러분에게 할인률을 만드는 것에서 저희는 아무런 수익을 가져가지 않습니다. 공동구매 종료 후 정산 받은 수익과 수익의 사용 내역은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서 투명하게 공유드리겠습니다. ⏰ 타임테이블 00:00 인트로 00:34 저탄수/단식을 하는 여성이 주의할 점 01:57 탄수화물을 더 먹어야 한다는 제안의 기준 05:50 영양학적 균형이 상대적인 이유 11:05 느린대사자의 탄수화물 가이드 13:12 저탄고지의 정의에 대한 토론 20:30 최겸이 저탄고지를 말하지 않는 이유 23:24 대사 상태를 검사하는 것이 필요한 이유 24:40 빠른 대사자에게 필요한 것 26:45 느린 대사자가 신경써야 하는 영양소 28:21 술이 만드는 또 다른 문제 29:59 모발/타액 검사 방법 32:00 저탄수/단식 중 주의할 점 35:07 계절에 따른 식단의 차이 37:19 여성의 저탄수 식단 가이드 39:04 생리전 증후군이 심한 사람들의 특징 42:31 느린대사자에게 추천하는 채소 45:03 시청자분들에게 메시지
겸님의 대답이 부합하지 않았을때 “네, 깨우쳐주세요”라고 바로 말씀하시는 자세가 가장 인상깊네요.. 다른 많은 인터뷰 영상과 집밥클래스 등 영상을 최근에서야 정주행 중인 사람인데요, 문득문득 비추는 겸님의 타인 존중과 겸손이 매번 잘 보였습니다. 이번 편의 저 대사는 댓글을 달지 않을 수가 없네요.. 알고 나누시는 지식의 깊이와 마음도 참 깊고 크셔서 감사하지만 이런 사람과의 소통과 자세에서 더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싶어집니다. 핸드폰이나 아이패드의 작은 화면으로만 보아도 이런 감정이 느껴지니 실제로 겸님의 주변 분들이 느끼고 받을 에너지는 더욱더 선하고 클 것같네요 :) 열심히 일해주시길 바라지않아요. 늘 지금처럼만 건강을 전도해주시고 지금보다도 덜 해주셔도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실천한지 이주정도 되었는데요 앞으로도 더 잘 관리해보겠습니다.!
느린 대사자들 특히 여성분들이 많다는걸 알고 이런 특집을 마련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도 저탄고지와 단식을 하는데도 생각만큼 살이 빠지지 않아서 느린대사에 관심을 갖고 찾아보고 영양제를 복용할려던참 이런 동영상 너무 귀하네요 구독자분들 말씀 하나 하나 흘려듣지 않고 귀기울이고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제가 꼭 잘되서 후원도 하는 날이 오길 기원합니다 ❤
저탄고지와 간헐적 단식을 할 수록 신체 에너지 활용이 안된다는 느낌이 들었고 실제로 생리 후의 몸 상태가 매우 안 좋아서 저탄고지와 간헐적 단식을 포기하려는 시기였어요 느린대사인 여자 사람은 탄수화물이 좀 더 필요할 수 있다는 소식은 너무나 반갑네요 아침에 적절한 탄수 식단을 한지 3일 정도 되니 가라앉았던 기분이 올라가고 낮 동안의 활동이 훨씬 가벼워졌어요 전 미국에 살고 있어서 모발 검사 공구는 참여 하지 못하지만 내 몸 상태를 알아야 적절한 생활 처방도 찾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즘에 사람들이 정보를 보고 따라 할 때 개별화 접근 없이 대부분 우르르 비슷하게 가려는게 있다 보니 겸님이 이런 정보들을 올려 주시는 것 같아요. 겸님께서도 일부 영상들은 공부 차원에서 올리시며 구독자들과 같이 공유하고파서 올리신다 생각해요. 겸님 유투브 영상들은 겸님 책을 읽고(난이도가 좀 있음) 이해가 어려운 부분을 영상에서 찾아서 같이 보면 이해가 되더라구요. 이해가 되니 식탐의 원리와 배부른 신호 호르몬 대사에 대한 반응이 느껴지니 다이어트지만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지나가다가 댓글 드립니다. 여튼 잘 보고 있습니다 ^^
기능의학 에서 170주고 온갖검사 다하고 느린대사인데 극단적 저탄고지 하다 내장이 아예 기능을 못해서 영양제 때리치고 병원 안가고 간헐적 단식 24시 단식 하고 살 5키로 빼서 유지중 몸이 냉 체질이고 고기 기름진거 안좋아 하는데 많이 먹어라해서 노답이었음! 집에서 원적외선 돔 사서 아 ,저 로 몸 데우니 병원보다 훨 좋아짐 지금은 혈액 순환에 최선을 다하니 몸유지 잘되요 이분들 말씀 진짜 찐 공감되요 저탄고지가 누구나 맞는게 아니예요
모든일이 그렇듯 사람마다 다 다르게 적용되어야 하는데, 최겸님은 불특정 다수에게 적용되는 지식을 전해야하고, 안그러면 오해와 공격을 받는 입장이다보니 그 고민이 보이는 영상이었어요. 남이 하는말만 믿지 말고, 늘 자신에 대한 탐구와 공부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이 영상보고 탄수양을 늘려서 정체기 벗어났어요. 여성분들은 꼭 보셔야 할듯하네요
저탄고지도 체질에 맞게 할 필요를 느낍니다. 예를 들어 소고기가 맞는 체질이 있고 돼지고기 닭고기가 맞는 체질이 각자 있거든요 곡물도 그렇구요. 저는 금체질(태양인)이라서 소고기는 안 맞지만 기버터는 잘 맞습니다. 해산물이 잘 맞고 돼지 닭은 안 맞습니다. 곡물의 경우 현미는 안 맞고 백미 귀리 호밀이 잘 맞습니다. 자신의 체질에 맞는 식품으로 저탄수화물 식단으로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식이요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저탄고지 3개월 후 제가 겪었던 증상이랑 너무나 똑같네요. 탄수 강박 때문에 탄수를 넘 줄여서 생리불순, 탈모, 장누수까지 왔습니다. 그러다 알레르기도 심해졌구요. 그래서 결국 저탄고지 포기하고 탄수 먹기 시작하니 생리도 돌아오고 알레르기도 좋아지고 탈모도 좋아졌습니다. 여성분들은 꼭 적정량의 탄수가 필요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갑상선저하증의 관한 건강한 다이어트영상이 꼭 올라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너무 감사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올 늦은 봄에 진단받고 감당할 수 없는 우울한 삶을 지내고 있어요 소화도 안되고 살은 무 지막지하게 찌고 간헐적단식과 운동 을 병행해도 유지만 되는 몸무게.. 이 영상을 계기로 더 유익한 삶의 변화가 일어나기를.. 희망을 가져봅니다 하루빨리 다시 예전의 몸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정말 열린 마음을 가지시고 진정한 활인의 길을 가시는거 같습니다 , 몸을 치료하시어 사람이 건강해지면 마음이 치료됩니다 , 몸과 마음이 치료되면 에너지가 바뀌어 인생이 달라지고 자신이 타고난 진정한 행복을 추구할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 겸님의 올바른 도를 끝까지 추구하시여 득도하시기를 ..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응원합니다 !!
귀한 영상 감사드려요. 60대 초반 여성으로 느린대사와 소화가 잘안돼서 긴헐적 단식 18:6. 17:7로 한달넘게 하면서 하체 근력운동과 1주에 걷기 1시간 30분정도 3~4일 정도 하는데 몸이 힘들고 해서 매일 못할때는 계단오르기 하기도 해요. 스트레칭요가 매일 하려고 하는데 못하기도 해서 일주에5일정도 30분이상 해주는데..9월 23일부터해서 2끼 식사에 간삭안먹고 해서 체지방은 좀 빠지고 근육도 좀 붙었고 체중은 1키로 정도 빠졌네요. 근육이 붙어서 그런지 느낄정도로 체지방은 빠졌는데 몸무게에 큰 변화는 없네요. 식사가 참 중요한게 샐러드. 견과류도 잘 소화가 안되고 가끔 돈삼겹은 괜찮은데 우삼겹처럼 지방많는거 소화안돠고..어제 1일 1식 하려다가 실패했네요. 보통12시에 첫끼식사 하는데 어제는 1시 첫끼식사후에 3시 넘어서 1시간 30분걸어도 소화가 안돼서 저녁안먹으려고 운동후 셀렉스단백질 음료 1팩먹고 배도라지즙1개. 장요구르트 1개 장과 소화를 위해 먹고 그냥 자려고 했는데 온몸이 떨리고 힘들고 도저히 잠도 안들고 해서 할수없이 새벽1시가 넘어서 당근. 비트 사과. 바나나 갈은거 한컵천천히 먹고. 치즈2장. 연두부 한개 먹고 새벽3시넘어서 2시간 자다가 깨서 유투브 들으며 자려다가 못자고 공감되는 부분이 있어서 댓글 적고 있네요. 전 잠을 일찍 자는게 아직도 안돼서 그게 힘들긴해요. 일찍 자려고 해도 잠이 안오고 이명까지 있어 더 힘들어서 졸릴때 자려고 해요. 빨리자면 새벽2시경. 안되면 허리. 골반 통증시달리다가 5시 6시까지 못자기도 하구요. 암튼 너무 소화가 안될땐 미음으로 잡곡도 섞어서 만들어 먹고. 베지밀 만들어서 멱기도 하구요. 영양제 챙겨먹고 위가 너무 소화가 안될땐 위장약도 안되면 우루사 처방받아 먹으면 좀 도움이 되긴하네요. 담즙이.잘 안나오는건지 모르겠어요. 나한테.맞는 식단 고르는게 중요할듯해요. 대사에 따라 달라지는게 맞는거 같단 생각이 들고 들으면서 공감되는 부분도 있네요 1일 1식으로 넘어가는것이 쉽지.않을거 같아요. 중간에 고기 먹고 나서 하루 24시단 단식은 했는데..몸상태봐가면서 해야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갱년기 견뎌내고 있는 50대 초반, 갑상선 저하증세로 30여년 견디고 지내는 사람인데요... 전 타오월드 은방울 5년째 사용하면서 6시간즘 정말 숙면하고 지내고 있어요. 타오월드 우연히 유투브로 알게되어 운좋게 면역력이 상승햇음을 느낌니다. 한번 보시길 추천드려요. 타오월드 광고 아니고 개인적 경험이에요😊 대신 저는 은방울 착용하고 헬스를 해서 효과를 높인둣 합니다
잡곡은 소화가 안좋으시면 잘 안맞더라구요. 혹시 자율신경 이상이 있는지도 한번 같이 확인해보셔요 . 운동도 오히려 과하면 좋지않아서 시간이 짧으셔야될수 있어요. 저와 기저증상이 비슷하시네요... 평생 안좋던 부분이 다이어트하며 많이 혹사한 뒤에 코로나 후유증까지 겪고 30대인데도 누워서 거동못할정도 안좋았고 병원 여기저기 돌다가 결국 자율신경이상인걸 알게되어서 신경차단술? 같은 주사치료로 조금씩 낫게되어 일상생활중입니다. 지금도 피곤하면 힘없고 하긴 하지만 이제는 이석증도 없고 잠도 깊게 잡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도움될까 남깁니다.
전 50대 중반 완경된지 10년차 견과류 기름진 음식 소화 안되고 밤에 잠 못드는 증상 등 비슷한 증상이 있었고 그외 장에 문제로 통증까지 있었는데 간헐적 단식 16:8 (1일 2식)3주차에 견과류나 기름 등의 음식 먹어도 약 도움 없이 소화가 잘 되고 (우루사 200자리 오래 복용했음) 일단 수면이 6-7시간으로 늘어나고 하복부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식단은 첨에 너무 탄수화물을 줄이다 보니 갑상전 저하증이 있었는데 기능이 더 떨어지면서 목이 심하게 부어오르고 몸이 붓고 저리고 머리 빠지고 해서 탄수화물 양을 좀 늘이니 괜찮아 졌네요 그리고 아침마다 물 마실때 천일염 살짝 넣어 마셨네요. 1일 1식은 너무 필요한 에너지가 보충이 안되기에 오히려 근육이 빠지고 몸에 활력을 떨어트리는 부작용이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좀 더 영양소를 챙기시고 몸이 힘이 보충되시고 나서 간헐적 단식의 시간을 늘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20대 30대 초반까지 극심한 다이어트로 탈모, 갑상선저하증 겪고.. 지금 35살인데 온몸이 약골됬어요.매일 무릎이랑 손가락 아프구요 기력도 없어요.. 몸 한번 망가지면 회복되기 어려운것같아요. 아직까지 집에서도 밥좀 제대로 먹어라하는데 다이어트를 너무 오래해서 강박증+약간의 식사거부증+위가 작아져 식사를 많이 못해요.. 많이 못먹게되니 건강은 악순환... 나이들어 몸으로 이상신호가 오기시작하면서 내가 다이어트에 미쳐서 그동안 내몸 을 혹사시키며 잘못살았구나 후회하는 요즘입니다, 뼈저리게 후회합니다.. 어느정도 살집이 있어도 잘먹어야 건강하다는말이 와닿는 현실이 오네요
저는.. 제가 정말 무섭습니다 동생자살 후.. 아빠를 헬스장에서 운동하며 슬픔을 견디게 하고싶었고.. 남동생이 운동을 하고 동생집에 아령대 를 설치하고 운동을 하며 지내다 사업실패로 아령대에 목을매 별이됐고 아빠와 저는 그녀석이 쓰던 아령들 보다가 손에 맞는 아령을 찾고 그렇게 헬스장을 다넜고 이겨냈으며 아빠도 젊은이들만 보면 울던분이 제가 운동하며 몸이 좋아지는걸 보시며 죽기보다 싫지만 서로 극복을 해보려 헬스장을 다녔고 정말 그게 행복인줄 알았습니다 아빠는 이젠 당당해 지시고 제가 보여드릴 극복을 해드렸고 동생이 이생에서 못다한 운동 귀신이라도 되어 따라 다니라고 헬스 운동을 7시간씩 하여 156에 68키로에서 42키로까지 뺐습니다 자는시간 3시간씩 굶고 운동하고 탈모격고 있습니다 그때의 저체중에 복부지방4프로 였습니다 지금은 잠시 쉬어간다 매일 선언하지만 독을씹지않고 운동도 스톱했고 53.3 키로 배가 남산만한 거대한 배로 있습니다 약3년간 유지를 했지만 마름이 예쁘고 귀엽고 아동스럽다 의 시절을 만족으로 느꼈다 했지만 인스타 사진들은 눈물자국 행복하지 않은 표정 이였지만 행복하지 않다는걸 알면서도 또다시 극소량의 시간제한식을 계획하고 온통 다이어트만 보고있습니다 제가 병원집을 오가며 최근 새벽 침대누워서 김밥싸 먹으며잠들고 미친듯이 음식을 수면제 돌때 즉 잠들 시간까지 먹다 잠들어 살이 쪘습니다 그냥 우울합니다
최겸님! 저탄고지를 라이프스타일로 삼으며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채널 정말 잘보고있어요! 대사에 관해 영상이 올라왔길래 정말 궁금한 질문한가지 해봅니다. 저는 갑상선저하증으로서 신지로이드 복용하고있고, 저하증이 오면서 야금야금 30키로찌다가 이번해에 10키로가 확쪘어요. 7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저탄고지 식단을 직접 만들어가며 열심히 했지만 소용이 없었어요. 익힌채소도 열심히 먹었는데 그렇게 크게 효과가 나지 않았어요. 키토시스상태에 들어서면서 자연스래 16.8단식이 진행됐고, 2번은 23.1단식도 해보았어요. 하지만 음식을 먹으면 다시 찌더라구요..78시간 단식하고싶지만 잠을 통 못자서 하루 시도해보다가 결국 새벽에 밥반공기를 먹고 잤어요. 어느 채널에서는 갑상선저하증 있는사람은 절대 단식하면 안된다고하네요. 일단 낮아진 대사먼저 끌어올려야 한다구요.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저탄고지를 해도 왜 체중에는 크게 변동이 없는지.. 16.8정도는 해도 되는건지.. 갑상선저하증 환자에게 절실한 체중감량 입니다. 이미 염증수치가 매우높고, 만성탈수까지 있어요. 그리고 척추에 문제가 있어 자율신경실조증도 있습니다. 가장 믿음직한 채널이다보니 이렇게 청을 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추신. 밥먹고 졸린것이 덜한거보니 인슐린저항성이 좀 개선된것 같아요. 버터와 아보카도오일, mct오일이 주된 지방식사이고, 항상 약해던 머리숱이 풍성?..까진아니고 모발이 조금 굵어진것이 느껴져요. 밥은 저당밥을 반공기 먹을때가 있어요. 지금은 잠시 탄수식단하고 있고, 사흘안으로 다시 하려고 합니다 지금보니까 갑상선문제를 가진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부탁드립니다!
전 갑상선절제로 신지로이드먹고있는데 살이 야금야금 찌다가 지금은 이삼키로 빠진상태예요. 내몸이 망가진상태에서 이것저것 시도해보니 의미없더라구요. 식사를 균형잡히게하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식사량을 줄이되 균형잡히게먹는거 이게 최고인거같아요. 전 두세끼먹고 단 간식 줄이고 일곱시이후에만 안먹었더니 빠지더라구요.
솔직히 지금 55에 올해 패경이 됫고ᆢ공황장애ㆍ우울ㆍ불면 약을 4년넘게 먹으면서ᆢ갱년기를 심하게 겪고 있는데다ᆢ식욕에 폭발 때문에 정신과약 영향도 있기도 하고 ᆢ부부사건도 있었고ᆢ살이 25키로 넘게 3~4년 동안에 80키로 확찐자가 되다보니ᆢ더 외출도 못하고 히끼코모리도 이해가 가고 자살하는 것도 이해를 하게 되고 ᆢ운동만 하면 다 되는것이라는 정답속에 눌리면서 ᆢ최겸님 영상이 제일 이해가 갔어도 행동으로 적용을 못하고 있었는데ㆍ 김박사님에 영양학을 들으면서 검사부터 시작해서 내 몸 현 상태를 제대로 아는게 중요하다 생각이 드네요ᆢ내대사가 느린지 빠른지ᆢ코르티솔이 높은지 낮은지 ᆢ등 완벽한건 없기에 시도는 해보고 싶어요ᆢ
저는 고기를 안좋아하는 여성입니다 한달에 한번 먹을까 말까하는정도? 이고 누룽지 두부 오트밀 고구마 감자 콩 옥수수 야채 과일 평범한 반찬 이게 저에 주식입니다. 커피는 일년에 한두번 먹습니다. 그리고 생라면잘먹구요 끊인라면.빵.과자는가끔먹구요 하루 2000~2300칼로리 정도 섭취하고 있더라구 운동은(웨이트.홈트.산책등) 하루 한시간쯤 하구있구요 현재 162에 49~ 52키로입니다 지극히 평범한 몸을 성년이후부터 중년이된지금까지 유지하고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음식이 주로 탄수화물 이지만 비만으로까지 가지않은거 보면 체질일수도 있지만 다이어트에 정확한 정답이 없다고 봅니다
결론은 인슐린저항성을 낮추는게 목적인것 같은데,, 그래서 인슐린저항성을 낮추는 방법을 찾아보니,, '프로지스테롤'이라고 아마존에서 판매하는 펩타이드로 만든 건강기능식품이 검색이 되는데요. 인슐린저항성을 개선해서 30분만에 혈당을 낮춰주는 제품으로 FDA에서 안정성과 효능을 둘다 인정 받았다는데,,, 이런거 드셔보신적 있으신가요?? 최겸님이라면 해당 회사에서 주장하는 제품을 기전이나 효과를 잘 체크해 보실수 있을것 같은데요,,, 진짜로 인슐린저항성 개선할수 있다면 대박 아닌가요? 어느정도 먹고싶은 음식 먹으면서도 인슐린저항성을 낮출수 있으니깐요,,,
극심한 갑상선 항진증과 부정맥(항진증으로 인한 심실빈맥)이 있는데, 약을 몇 년째 복용 중이지만 갑상선 수치는 여전히 중독증 상태이고 부정맥은 약을 먹으면 어쨌든 정상 범위(80~100) 안에 들어오는 수준이에요 (약을 3일만 끊어도 다시 150~200사이로 튀고, 약 복용 전에는 200 이상이었습니다.) 근데 부정맥이 심할 때는 하루에 배달식으로 다섯 끼를 먹고 몽쉘을 1박스씩 먹어도 살이 빠지더니, 약으로 수치가 잡히고 6개월쯤 지나고나서는 하루 한 두끼 소식만 해도 단기간에 기하급수적으로 체중이 늘어서 20킬로 이상이 쪘어요 이런 케이스는 대사 속도가 느린 경우로 봐야 하는지 빠른 경우로 봐야하는지 궁금합니다 ㅠㅠ (나이는 30대 중반 미출산 사무직 여성입니다) 발병 전에는 체력이나 근력이나 활동량 모든 것이 보통 사람보다 아주 많은 편이었는데, 발병 후에는 갑상선으로 인한 피로와 빈맥 증상때문에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의 활동(육체활동은 집안일정도) 하는 중입니다. 갑상선 카페에 보면, 저와 같은 경우가 진짜 흔하던데 다이어트에 관해서는 의사선생님들도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라는 클리셰 답변 외에는 조언을 못 주시더라구요 이런 케이스들에게도 적절한 도움의 말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저는 느린대사로 추정되는데 언제부터인지 삼겹살을 먹으면 설사를 해서 먹지 않고 있어요. 비트를 먹어도 화장실에 가는데 그 이유를 이 방송을 보니 알겠습니다. 뿌리채소 좋다고 하셨는데 연근 우엉 감자 고구마 좋아합니다. 위장이 좋지 않아서 좋은 대사와 영양소 섭취에 고민이 있었는데 도움이 됐습니다.
저탄고지가 안맞는 여성분들 칸디다균이 많아서 위험한 경우 많아요 공부해보면 알게됩니다 장내 유해균 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모발 빠지고 피부 트러블 난리 납니다 곰팡이균.....최악 정말 곰팡이와 인간의 에너지 쟁탈전 유명 먹방비제이가 소고기10인분이상 먹어도 멀쩡한이유 몸안에 기생하는 기생수들....
중년의 아줌마입니다 단식과 운동, 저탄고지를 철저히 해도 살은 빠지지 않는데 몸은 가라앉고 피곤해서 검사를 했더니 갑상선 저하증 직전이고 부신기능도 떨어져 있대요 영양제 + 요오드, DHEA 등등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탄수화물을 제 상태에 맞게 관찰하며 조절해서 먹어야겠네요
🔥🔥놀랍습니다!! 애써 뒤지고 다녔던 건 아닌데도 너무너무 궁금하고 두렵기도 했던 의문점이 눈 앞에 딱 뜨니까 신기하고 감사하네요🙏 저는 갑상선저하 환자이고 부신기능도 저하된 케이스에요(당연히 느린대사ㅋ). 1년째 기능의학 진료 받고있고 일찍이 고질적 문제점들이 많이 개선 된 상황이긴 합니다. 그런데 다 좋아지고 있고(여성호르몬 검사도 다 정상이지만)생리주기가 너무너무 길어졌다는 게 의아스러웠어요. 근데 담당의께서 딱 그렇게 말씀 하셨거든요, 지금처럼 쭉 더 하다보면 주기 잡힐 거라고요..! 그래도 걱정되는 마음이 컸는데... 메커니즘적으로 이해 되게 설명해주시니 너무 반갑고 감사하네요!! 저도 이 주장이 맞을 거라고 생각 됩니다. 저도 갑상선 문제 생기기 전에, 그 유명한 2016년 지방의 누명 시절에(ㅋ) 저탄고지 무지 빡세게 해도 생리가 밀리거나 끊기기는 커녕 오히려 정상 주기쪽으로 단 며칠이라도 당겨지던 추세였거든요. 역시, 갑상선&부신 부실한 분들은 약간의 탄수 섭취가 필요한가 봅니다.. 배우고 위안받고 갑니다~~
저도 간헐적 단식하던 중에 탄수화물을 많이 줄였더니 너무 힘이 없고 기력딸리더라구요 ㅠ 오히려 아침마다 통밀빵으로 샌드위치 나 통밀 베이글 이런걸로 빵식&커피로 아침 먹는데 3개월만에 7키로 빠졌어요!! 아침에 빵 먹는게 저에게는 하루를 보내기 좋더라구요~ 물론 과당/ 군것질/ 완전 안먹습니다^^
근데 이미 현대인들은 탄수화물에 너무 노출되어 있습니다 골고루가 보통 탄단지 5.3.2 비율로 배웠고 나머지 섬유질과 비타민등인데 이미 많은 형태 빵 밥 피자 음료 특히 커피 .크림 등 심지어 비타민워터 ,건강한 물이라고 하는 상품들도 떡하니 설탕이 물 다음 많이 있습니다 줄이라는게 각자가 알아서 찾아가는 비율이 필요한것이지 간헐적 단식을 하라고 탄수화물을 적게 먹으라고 전달한것이 극도로 먹지말라는게 아닙니다 어쩌면 비만이나 살이 찐다는게 소화흡수가 되서 체중이 늘어나는게 아니라 관점을 달리해서 몸이 문제가 생겨 대사문제가 있다는 반증일수 있습니다 아님 영양불균형의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저는 우루사와 비타민 비 비타민 씨를 이용해서 담석제거를 하였는데 신기한게 그렇게 챙겨 먹으면 음식 생각이 마구 나지 않습니다 이것도 알아보니 몸이 필요한 영양이 채워지면 식욕이 막 생기지 않는다 하더라구요 그리고 신기한건 살이 빠지구요.... 왜 옛날 그리스 의학철학자들이 체질?을 흑담즙 혈액 담즙 머 4가지로 나눴는지 알겠더라구요 몸의 문제는 모든게 영양 불균형과 생활습관(배출과 수면) 그리고 순환을 시켜줄수 있는 운동...의 부조화로 문제가 시작됩니다 진짜 운동도 할 이야기가 많습니다^^
저탄고지할때 소금 꼭 잘먹어야해요. 안그러면 탈수와서 몸에 엄청 안좋아져요. 특히 임신중이시고 느린대사면 소금이 더 중요해요. 몸에 미네랄이 없어서 물을 세포 속으로 못넣어서 부을수도 있어요. 저염식 하다보면 부종 더 심햐질거에요. 소금 먹으면 일시적으로는 붓지만 장기적으로는 붓기 오히려 빠져요
지난 2부 인터뷰 영상의 댓글을 모두 꼼꼼히 읽어봤습니다. 어떤 것들은 타당하다고 생각하고, 일부는 제 콘텐츠(책, 강의, 또는 다른 영상들)를 아직 충분히 보지 못하신 분들이 가지신 불편감에서 나온 게 아닐까 했습니다.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의견은 이 채널의 성장과 제 이 채널을 운영하는 목적을 이루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제가 댓글을 달진 않아도 모두 읽어보고 참고하며 개선할 점들을 수용하겠습니다.)
저도 지난 2부 인터뷰 영상만으로는 모발/타액 검사의 의미를 이해하기엔 충분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1) 사실 검사의 의미나 인사이트에 대한 내용은 3부에 담겨 있었습니다. 그런데 2부에서 다른 이야기(양자역학과 주역 등)로 새면서 분량이 길어졌습니다. 이건 양자역학이든 의학이든 동서양에서 말하는 것이 한 방향으로 모인다는 것이 경이로워서 편집하지 않고 구독자분들에게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리하여 대사속도나 검사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3부로 밀렸습니다.
그리고 이 검사를 받으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 없이 인터뷰를 진행한 것이기에 이 검사에 대해서 디테일한 질문을 하진 않았습니다. 대사속도라는 개념을 소개하고 검사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언급되는 정도만 하고, 자신에게 필요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판단해서 받아보시지 않을까 기대했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인터뷰 중 정박사님께 해당 검사에 대해 상세하고 논리적인 증명을 요구하진 않았던 것입니다.
처음 이 인터뷰를 기획했던 의도는 "대사속도" 개념과 "여성이 단식 또는 저탄수 식단을 할 때 주의할 점"을 소개하는 것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스타일스 다이어트로 다이어트나 건강 개선의 효과를 봤다는 이야기를 전해주시지만, 일부 변화가 미미하신 분들이 계십니다. 그중에서는 몸에 다른 문제가 있는 분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인터뷰 중 이 검사가 필요한 분들이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영상이 나가고 나서 정박사님께 연락을 드려 검사를 희망하시는 분들을 위해 공동구매의 형태로 할인 혜택을 주실 수 있을지 질문하여 공동구매가 성사되었습니다.
📝 참고) 모발/타액 검사를 진행하면 다음의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모발 미네랄 검사로 알 수 있는 것
- 대사 유형: 느린대사, 빠른대사 등
- 16종의 미네랄, 10종의 중금속 수치
- 내분비 신경활성상태
- 미네랄 수치로 영양 과부족 상태 및 기능평가
2) 타액 호르몬 검사로 알 수 있는 것
- 부신 호르몬(코티솔, DHEA-s)
- 성 호르몬(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테스토스테론)
- 만성피로, 부신기능, 성기능 이상 상태 파악
- 나에게 맞는 영양제 가이드
📝 건세바이오텍의 [모발 & 타액 검사]를 공동구매(겸동구매 3탄) 형태로 할인 받아 구매하고 싶으신 분들은 10/30(월) 저녁 6시에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서 공지되는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이 링크(litt.ly/gyum)를 저장해뒀다가 다음주 월요일 저녁 6시에 클릭하셔도 됩니다.
📝공동구매 수익 사용 방법(올해 봄 첫 공동구매를 진행할 때부터 공지한 내용)
제 채널에서 진행하는 공동구매 수익 전액은 "2024년 겨울 롱패딩 기부 사업", "지역아동센터 후원"을 포함한 사회적 활동에 쓰입니다. 본 인터뷰를 통해 정보를 전하는 동시에 '모발, 타액' 검사를 소개하고 그걸 공동구매 형태로 여러분에게 할인률을 만드는 것에서 저희는 아무런 수익을 가져가지 않습니다. 공동구매 종료 후 정산 받은 수익과 수익의 사용 내역은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서 투명하게 공유드리겠습니다.
⏰ 타임테이블
00:00 인트로
00:34 저탄수/단식을 하는 여성이 주의할 점
01:57 탄수화물을 더 먹어야 한다는 제안의 기준
05:50 영양학적 균형이 상대적인 이유
11:05 느린대사자의 탄수화물 가이드
13:12 저탄고지의 정의에 대한 토론
20:30 최겸이 저탄고지를 말하지 않는 이유
23:24 대사 상태를 검사하는 것이 필요한 이유
24:40 빠른 대사자에게 필요한 것
26:45 느린 대사자가 신경써야 하는 영양소
28:21 술이 만드는 또 다른 문제
29:59 모발/타액 검사 방법
32:00 저탄수/단식 중 주의할 점
35:07 계절에 따른 식단의 차이
37:19 여성의 저탄수 식단 가이드
39:04 생리전 증후군이 심한 사람들의 특징
42:31 느린대사자에게 추천하는 채소
45:03 시청자분들에게 메시지
😊😊😊😊😊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번 28일날 강의 못가서 너무 슬프네요.
내년 첫강의 하실때는 무슨 일이 있어도 참석하겠습니다!!!^^
가평 원미정 올림
검사전에 뭔가 영양제들이나 끊어서 아무것도 부가적인게 없는 상태에서 검사해야지 않을까요
공동구매 모두 매진이네요😢11월5일까지 라는 안내문 보고 다시 들어갔더니 너무 아쉽습니다 2차 공구는 없을까요?
2차 공구 언제 하나요...
2차 공구 부탁드려요~~~
겸님의 대답이 부합하지 않았을때 “네, 깨우쳐주세요”라고 바로 말씀하시는 자세가 가장 인상깊네요.. 다른 많은 인터뷰 영상과 집밥클래스 등 영상을 최근에서야 정주행 중인 사람인데요, 문득문득 비추는 겸님의 타인 존중과 겸손이 매번 잘 보였습니다. 이번 편의 저 대사는 댓글을 달지 않을 수가 없네요.. 알고 나누시는 지식의 깊이와 마음도 참 깊고 크셔서 감사하지만 이런 사람과의 소통과 자세에서 더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싶어집니다. 핸드폰이나 아이패드의 작은 화면으로만 보아도 이런 감정이 느껴지니 실제로 겸님의 주변 분들이 느끼고 받을 에너지는 더욱더 선하고 클 것같네요 :) 열심히 일해주시길 바라지않아요. 늘 지금처럼만 건강을 전도해주시고 지금보다도 덜 해주셔도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실천한지 이주정도 되었는데요 앞으로도 더 잘 관리해보겠습니다.!
느린 대사자들 특히 여성분들이 많다는걸 알고 이런 특집을 마련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도 저탄고지와 단식을 하는데도 생각만큼 살이 빠지지 않아서 느린대사에 관심을 갖고 찾아보고 영양제를 복용할려던참 이런 동영상 너무 귀하네요 구독자분들 말씀 하나 하나 흘려듣지 않고 귀기울이고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제가 꼭 잘되서 후원도 하는 날이 오길 기원합니다 ❤
제경험으로 느린대사인데 지방을 많이 먹었더니 소화도 안되고 힘들었을때 채소를 삶아 먹고 찐옥수수를 먹었더니 살이 갑자기 막 빠지는거예요~
그런경험을 했던적이 있네요
최겸님이 좋은 점은 본인꺼만 고집하지않아서 입니다..모든부분을 열어 놓고 보셔서 좋습니다.
본인꺼를 놓지못하고 고집하는거처럼 들리는데…
헐 맞아요 ; 저 갑상선 저하증 앓고 난후에 순환도 덜되고
그런와중에 얼마전부터 그냥 쌀밥 한끼는 꼭 챙겨먹기 시작했는데 체중이 내려가고 몸도 더 좋아졌어요
단순히 정체기인줄 알았던게 아니었었네요
저탄고지와 간헐적 단식을 할 수록 신체 에너지 활용이 안된다는 느낌이 들었고 실제로 생리 후의 몸 상태가 매우 안 좋아서 저탄고지와 간헐적 단식을 포기하려는 시기였어요 느린대사인 여자 사람은 탄수화물이 좀 더 필요할 수 있다는 소식은 너무나 반갑네요
아침에 적절한 탄수 식단을 한지 3일 정도 되니 가라앉았던 기분이 올라가고 낮 동안의 활동이 훨씬 가벼워졌어요 전 미국에 살고 있어서 모발 검사 공구는 참여 하지 못하지만 내 몸 상태를 알아야 적절한 생활 처방도 찾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저요
특히 생리때쯤 탄수화물이 땡기는 건 그냥 기분이 아니라 실제로 몸에 필요합니자. 과식만 경계하고 그땐 먹을만큼 먹어야해요
특히나 이번편은 갑상선문제로 느린대사를 가지고 있는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 정말 똑똑하시고 자기보다 부족한 상대방에게 기분나쁘지않게 이해시키는 화법 굉장하시네요
왜 전문가분을 모시고 본인의 의견을 설득하려고하는건지.. 전문가분께 배워야하는 기회인데.. 박사님 리스펙트!
진짜 박사님 인품이 보이는 인터뷰네요~
저는 검사를 해보나마나 백퍼 느린대사에요. 탄수화물 많이 줄이니 탈모에 피부두드러기에 난리도 아녔어요.
남들은 키토잘하고 살도빠지고 건강해졌다는데 나만 왜이러나..좌절했거든요.
저자세 팟캐스트에서도 하셨던 말씀들인데요..그땐 이해가 안갔던 부분들이 그사이 여러식단을 시도해보며 느끼고 들으니 완전히 정리가 됩니다.
저탄에 너무 매몰되면 안되겠네요.
정명일 박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어떤검사를해야 어디서해야 느린대사인지 알수있을까요?
1-3부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탐구자 겸님의 겸손한 자세는 늘 사랑스럽습니다🥰
결국 소화기계가 문제네요.. 내 소화기계가 어떤지 아는 분들이 사실은 별로 없어요.. 자신들 몸으로 정확한 데이터를 축적하는 작업이 필요하고.. 장내세균도 훨씬 좋게 바꿔야 하고.. 각 개인이 실험을 해서 찾아내는 수 밖에는 없네요..
전통식단의 우수성. 균형성에 대해서 정확히 집어주고 계시네요. 채소섭취가 너무 중요하죠.
요즘에 사람들이 정보를 보고 따라 할 때 개별화 접근 없이 대부분 우르르 비슷하게 가려는게 있다 보니 겸님이 이런 정보들을 올려 주시는 것 같아요. 겸님께서도 일부 영상들은 공부 차원에서 올리시며 구독자들과 같이 공유하고파서 올리신다 생각해요. 겸님 유투브 영상들은 겸님 책을 읽고(난이도가 좀 있음) 이해가 어려운 부분을 영상에서 찾아서 같이 보면 이해가 되더라구요. 이해가 되니 식탐의 원리와 배부른 신호 호르몬 대사에 대한 반응이 느껴지니 다이어트지만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지나가다가 댓글 드립니다. 여튼 잘 보고 있습니다 ^^
기능의학 에서 170주고 온갖검사 다하고 느린대사인데 극단적 저탄고지 하다 내장이 아예 기능을 못해서 영양제 때리치고
병원 안가고 간헐적 단식
24시 단식 하고
살 5키로 빼서 유지중
몸이 냉 체질이고 고기 기름진거 안좋아 하는데 많이 먹어라해서 노답이었음!
집에서 원적외선 돔 사서 아 ,저 로 몸 데우니 병원보다 훨 좋아짐
지금은 혈액 순환에 최선을 다하니 몸유지 잘되요
이분들 말씀 진짜 찐 공감되요
저탄고지가 누구나 맞는게 아니예요
혹시 돔..어떤거 사셨어요? 종류 가격대..다양하던데 후기가 다 없어서..😢
@@라켈-t5i 저도 리뷰보고 고민많이 했는데 피부샵에 의뢰해서 구입했는데 낼 물어볼께요
본인도 궁금하네요
저탄고지,,,
극단적 방법은 인체 장기를
망침
지방은 특히 육류는 가급적
먹지않는것이 유익함
사용하는 돔 역시 장기적으로
인체 데미지 옴
느린대사인 중년여성으로, 간헐적 단식시 제 상태를 제대로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유익한 내용과 두분의 다각적인 관점을 들으며 또한번 생각을 정리하는 기회였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느린대사 완전 나잖아 ㅠㅠㅠ 우앵.... 생리불순...탈모 잠 못자고 두근두근 나인데..
겸님의 질문이 상세해서 인터뷰가 더 빛났어요. 저탄수하면 안되는 경우, 여성의 다이어트에 대한 질문이 좋았고, 저탄수는 인슐린저항성을 낮추어주는 치료식이라는 개념이 정확해서 가장 좋았습니다.
저도 느린대사자였네요 저탄하다가 잠 안오고 생리안하고 기력떨어지고 ㅠㅠ 뭐든 적당히가 생각나네요 도움많이 됐습니다
이렇게 유익하고 귀중한 정보를 제 방 침대에서 무료로 듣고 있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모든일이 그렇듯 사람마다 다 다르게 적용되어야 하는데, 최겸님은 불특정 다수에게 적용되는 지식을 전해야하고, 안그러면 오해와 공격을 받는 입장이다보니 그 고민이 보이는 영상이었어요.
남이 하는말만 믿지 말고, 늘 자신에 대한 탐구와 공부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이 영상보고 탄수양을 늘려서 정체기 벗어났어요. 여성분들은 꼭 보셔야 할듯하네요
저탄고지.간헐적 단식이 답인냥 5개월째 유지하고 있는데 더 알아가야 할게 많네요~몸에 대해 연구하고 깊게연구 하시는 두분 존경스럽습니다~
좋은 정보 너무 잘 듣고있어요. 저는 확실한 느린대사자…. 왜저는 비타민C가를 복용하면 뭔가 좋아지는 느낌이 들었는지 이해가 되네요. 이번편은 다시 몇번 더 들으면서 메모해야겠어요!! 다음주 월요일 알람!!!!
저탄고지도 체질에 맞게 할 필요를 느낍니다. 예를 들어 소고기가 맞는 체질이 있고 돼지고기 닭고기가 맞는 체질이 각자 있거든요 곡물도 그렇구요. 저는 금체질(태양인)이라서 소고기는 안 맞지만 기버터는 잘 맞습니다. 해산물이 잘 맞고 돼지 닭은 안 맞습니다. 곡물의 경우 현미는 안 맞고 백미 귀리 호밀이 잘 맞습니다. 자신의 체질에 맞는 식품으로 저탄수화물 식단으로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식이요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2편까지 봤을 때는 갸우뚱 했던 부분들이 3편까지 보고 나니까 비로소 조금씩 이해되네요! 다이어트 식단을 위해 접했던 최겸 님 유튜브가 이제는 저라는 사람의 마음과 몸에 집중하는 것으로 포커스가 맞춰지게 되네요! 우리 몸은 정말 신기합니다
7년전에 저탄고지 카페 활동할때만 해도 여자는 탄수 더 먹어야 빠지는 것같다 얘기했을때 반응이 싸늘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이런 영상도 올라오구나
과학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아는것이 전부라 여기면 안됨 과학에는 정파도 사파도 없고 데이터와 해석이 있을뿐
진짜 진짜 저에게 필요했던 영상입니다 평소에 글 안남겼는데 처음으로 남겨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소중한 정보는 정말 담당의사한테도 얻기 힘든 정보들이네요
겸님 책과 유투브를보고 음식해먹고 저탄고지 한동안 했는데 컨디션이 안좋아서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탄수화물양을 늘리니까 무게가 더 줄어들더라고요. 나의 몸에 필여한 것이 무엇인지 더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늘 올려주시는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탄고지 3개월 후 제가 겪었던 증상이랑 너무나 똑같네요. 탄수 강박 때문에 탄수를 넘 줄여서 생리불순, 탈모, 장누수까지 왔습니다. 그러다 알레르기도 심해졌구요. 그래서 결국 저탄고지 포기하고 탄수 먹기 시작하니 생리도 돌아오고 알레르기도 좋아지고 탈모도 좋아졌습니다. 여성분들은 꼭 적정량의
탄수가 필요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느린대사와 여성에게 맞는 식단 이야기~소중하네요^^
와
기능의학 병원에서 검사비만 3백 들었는데 엄청 합리적이네요
병원진료 2개월차인데 아직 컨디션 회복도 안되고 처방식단을 고기 위주로만 먹다보니 이게 맞나 싶어서 고민이 많이 되네요
다음에 상담 신청해볼께요😊
갑상선저하증의 관한 건강한 다이어트영상이 꼭 올라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너무 감사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올 늦은 봄에 진단받고 감당할 수 없는 우울한 삶을 지내고 있어요 소화도 안되고 살은 무
지막지하게 찌고 간헐적단식과 운동 을 병행해도 유지만 되는 몸무게..
이 영상을 계기로 더 유익한 삶의 변화가 일어나기를.. 희망을 가져봅니다
하루빨리 다시 예전의 몸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갑상샘암환자라 갑상샘이 없고 갑상선저하증이있는데 어떻하면좋을까요
처방 받아서 신지로이드 챙겨드셔야해요.
갑상선 땜에 찐 살은 잘안빠지는거 같아요.. 좌절😢
갑상선 저하증으로 씬즈로이드 12년째 복용하고있어요.병원에선 갑상선 싸이즈가 작아서 용량이 적다고 먹는거라는데 약먹고 수치는 정상인데 10키로가 쪘어요 열심히 공부해야겠네요
저두 갑상선저하증으로 신지로이드복용중인데 살이 자꾸 빠져서 다리가 후들후들 힘이 넘 없어 자꾸 단백질챙기고 많이 먹다보니 위가늘어나 매끼 과식하게되네요 ㅠ
너무나 좋은 인터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탄수화물 줄이다 무기력 짧아진 수면 때문에 살짝 늘렸더니 좋아지더라구요 서로가 다른만큼 자기가 찾아가는 노력도 필요한것같았요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열린 마음을 가지시고 진정한 활인의 길을 가시는거 같습니다 , 몸을 치료하시어 사람이 건강해지면 마음이 치료됩니다 , 몸과 마음이 치료되면 에너지가 바뀌어 인생이 달라지고 자신이 타고난 진정한 행복을 추구할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 겸님의 올바른 도를 끝까지 추구하시여 득도하시기를 ..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응원합니다 !!
겸님 너무 감사합니다.오래전부터 검사하고팠는데 요즘 겸님을 통해 제몸 한테 얼마나 미안한지 모릅니다. 그동안 몸을 먹는걸로 얼마나 많이 혹사시켰는지 겸님이 아니였다면 평생 이렇게 살았을겁니다.감사합니다.
귀한 영상 감사드려요.
60대 초반 여성으로 느린대사와 소화가 잘안돼서 긴헐적 단식 18:6. 17:7로 한달넘게 하면서 하체 근력운동과 1주에 걷기 1시간 30분정도 3~4일 정도 하는데 몸이 힘들고 해서 매일 못할때는 계단오르기 하기도 해요.
스트레칭요가 매일 하려고 하는데 못하기도 해서 일주에5일정도 30분이상 해주는데..9월 23일부터해서 2끼 식사에 간삭안먹고 해서 체지방은 좀 빠지고 근육도 좀 붙었고 체중은 1키로 정도 빠졌네요. 근육이 붙어서 그런지 느낄정도로 체지방은 빠졌는데 몸무게에 큰 변화는 없네요.
식사가 참 중요한게 샐러드. 견과류도 잘 소화가 안되고 가끔 돈삼겹은 괜찮은데 우삼겹처럼 지방많는거 소화안돠고..어제 1일 1식 하려다가 실패했네요.
보통12시에 첫끼식사 하는데 어제는 1시 첫끼식사후에 3시 넘어서 1시간 30분걸어도 소화가 안돼서 저녁안먹으려고 운동후 셀렉스단백질 음료 1팩먹고 배도라지즙1개. 장요구르트 1개 장과 소화를 위해 먹고 그냥 자려고 했는데 온몸이 떨리고 힘들고 도저히 잠도 안들고 해서 할수없이 새벽1시가 넘어서 당근. 비트 사과. 바나나 갈은거 한컵천천히 먹고. 치즈2장. 연두부 한개 먹고 새벽3시넘어서 2시간 자다가 깨서 유투브 들으며 자려다가 못자고 공감되는 부분이 있어서 댓글 적고 있네요.
전 잠을 일찍 자는게 아직도 안돼서 그게 힘들긴해요. 일찍 자려고 해도 잠이 안오고 이명까지 있어 더 힘들어서 졸릴때 자려고 해요. 빨리자면 새벽2시경. 안되면 허리. 골반 통증시달리다가 5시 6시까지 못자기도 하구요.
암튼 너무 소화가 안될땐 미음으로 잡곡도 섞어서 만들어 먹고. 베지밀 만들어서 멱기도 하구요.
영양제 챙겨먹고 위가 너무 소화가 안될땐 위장약도 안되면 우루사 처방받아 먹으면 좀 도움이 되긴하네요. 담즙이.잘 안나오는건지 모르겠어요.
나한테.맞는 식단 고르는게 중요할듯해요. 대사에 따라 달라지는게 맞는거 같단 생각이 들고 들으면서 공감되는 부분도 있네요
1일 1식으로 넘어가는것이 쉽지.않을거 같아요. 중간에 고기 먹고 나서 하루 24시단 단식은 했는데..몸상태봐가면서 해야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소화 안되면 소화제 먹지말고 소화효소 사서 식사하고 드세요.나이들면 소화효소가 분비가 안되서 소화불량이 계속되고 음식못먹으니 근감소오고 합니다.저도 만성소하불량에 위축성위염인데 소화효소먹고 소화가 잘 됩니다.음식도 조심해서 먹고 셀렉스도 우유단백질이라 소화불량에 안좋습니다
갱년기 견뎌내고 있는 50대 초반, 갑상선 저하증세로 30여년 견디고 지내는 사람인데요... 전 타오월드 은방울 5년째 사용하면서 6시간즘 정말 숙면하고 지내고 있어요. 타오월드 우연히 유투브로 알게되어 운좋게 면역력이 상승햇음을 느낌니다. 한번 보시길 추천드려요. 타오월드 광고 아니고 개인적 경험이에요😊
대신 저는 은방울 착용하고 헬스를 해서 효과를 높인둣 합니다
@@연경-s6m 소화효소제는 몇년째 늘먹고 있어요. 도움이 많이 돼서 위장약은 가끔 너무 안좋을땜만 먹고있어요. 간헐적 단식하면서 위장에 부담 안되는 음식으로 조금씩 위가 부담안되게 먹고 있어요
잡곡은 소화가 안좋으시면 잘 안맞더라구요.
혹시 자율신경 이상이 있는지도 한번 같이 확인해보셔요 . 운동도 오히려 과하면 좋지않아서 시간이 짧으셔야될수 있어요.
저와 기저증상이 비슷하시네요...
평생 안좋던 부분이 다이어트하며 많이 혹사한 뒤에 코로나 후유증까지 겪고 30대인데도 누워서 거동못할정도 안좋았고 병원 여기저기 돌다가 결국 자율신경이상인걸 알게되어서 신경차단술? 같은 주사치료로 조금씩 낫게되어 일상생활중입니다.
지금도 피곤하면 힘없고 하긴 하지만 이제는 이석증도 없고 잠도 깊게 잡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도움될까 남깁니다.
전 50대 중반 완경된지 10년차 견과류 기름진 음식 소화 안되고 밤에 잠 못드는 증상 등 비슷한 증상이 있었고 그외 장에 문제로 통증까지 있었는데 간헐적 단식 16:8 (1일 2식)3주차에 견과류나 기름 등의 음식 먹어도 약 도움 없이 소화가 잘 되고 (우루사 200자리 오래 복용했음) 일단 수면이 6-7시간으로 늘어나고 하복부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식단은 첨에 너무 탄수화물을 줄이다 보니 갑상전 저하증이 있었는데 기능이 더 떨어지면서 목이 심하게 부어오르고 몸이 붓고 저리고 머리 빠지고 해서 탄수화물 양을 좀 늘이니 괜찮아 졌네요 그리고 아침마다 물 마실때 천일염 살짝 넣어 마셨네요. 1일 1식은 너무 필요한 에너지가 보충이 안되기에 오히려 근육이 빠지고 몸에 활력을 떨어트리는 부작용이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좀 더 영양소를 챙기시고 몸이 힘이 보충되시고 나서 간헐적 단식의 시간을 늘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저도 느린대사라 온갖 부작용 겪어거든요. 생리불순에.심한탈모. 가슴이 두근거림.불면증. 좋으 정보 얻어가요!
와ㅡ 진짜 제목만 봤는데 내얘기하는줄..너무감사합니다. 이렇게 도움되는걸 올려주셔서요.
저는 왠지 느린대사자일거 같네요 엄마도 느린대사자일것 같네요 계속 기력이 딸린다고 하셨는대 탄수를 좀 더 챙겨먹어야겠네요
42:37 채소 추천
40:00 구리와 아연
26:50 비타민 미네랄
이런거 고민하지마세요 할수록 극단적으로 치우칩니다
과거 우리나라의 식단은 고탄수가 문제가 아닌 단백질이 지나치게 부족했던거죠
예를 들면 하루 영양 비중이 탄수70~80이니깐요 탄수는 꼭 필요합니다
탄수가 맞다 지방이 맞다 이런건 잘못된겁니다 균형이 중요합니다
저와 저의 아이들에게 너무 도움되는 인터뷰였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교수님 오랫만여요.공부 잘하고 갑니다.❤❤❤
와~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됩니다ㅠㅠ 영상감사합니다!!!
20대 30대 초반까지 극심한 다이어트로 탈모, 갑상선저하증 겪고.. 지금 35살인데 온몸이 약골됬어요.매일 무릎이랑 손가락 아프구요 기력도 없어요.. 몸 한번 망가지면 회복되기 어려운것같아요. 아직까지 집에서도 밥좀 제대로 먹어라하는데 다이어트를 너무 오래해서 강박증+약간의 식사거부증+위가 작아져 식사를 많이 못해요.. 많이 못먹게되니 건강은 악순환... 나이들어 몸으로 이상신호가 오기시작하면서 내가 다이어트에 미쳐서 그동안 내몸 을 혹사시키며 잘못살았구나 후회하는 요즘입니다, 뼈저리게 후회합니다.. 어느정도 살집이 있어도 잘먹어야 건강하다는말이 와닿는 현실이 오네요
겸님 하얀양말에 까만슬리퍼 느무 귀여워요 ㅎ시선강탈 ㅋㅋ
와우~저탄고지에대해 좀더 접근하는데 많은 도움이되는 내용들이많네요^^
겸 님 임자 만나셨네요. 많은 정리와
재정립하는데 도움과 배움이 되셨을 듯합니다.😊
저는.. 제가 정말 무섭습니다 동생자살 후.. 아빠를 헬스장에서 운동하며 슬픔을 견디게 하고싶었고.. 남동생이 운동을 하고 동생집에 아령대 를 설치하고 운동을 하며 지내다 사업실패로 아령대에 목을매 별이됐고 아빠와 저는 그녀석이 쓰던 아령들 보다가 손에 맞는 아령을 찾고 그렇게 헬스장을 다넜고 이겨냈으며 아빠도 젊은이들만 보면 울던분이 제가 운동하며 몸이 좋아지는걸 보시며 죽기보다 싫지만 서로 극복을 해보려 헬스장을 다녔고 정말 그게 행복인줄 알았습니다 아빠는 이젠 당당해 지시고 제가 보여드릴 극복을 해드렸고 동생이 이생에서 못다한 운동 귀신이라도 되어 따라 다니라고 헬스 운동을 7시간씩 하여 156에 68키로에서 42키로까지 뺐습니다 자는시간 3시간씩 굶고 운동하고 탈모격고 있습니다 그때의 저체중에 복부지방4프로 였습니다 지금은 잠시 쉬어간다 매일 선언하지만 독을씹지않고 운동도 스톱했고 53.3 키로 배가 남산만한 거대한 배로 있습니다 약3년간 유지를 했지만 마름이 예쁘고 귀엽고 아동스럽다 의 시절을 만족으로 느꼈다 했지만 인스타 사진들은 눈물자국 행복하지 않은 표정 이였지만 행복하지 않다는걸 알면서도 또다시 극소량의 시간제한식을 계획하고 온통 다이어트만 보고있습니다 제가 병원집을 오가며 최근 새벽 침대누워서 김밥싸 먹으며잠들고 미친듯이 음식을 수면제 돌때 즉 잠들 시간까지 먹다 잠들어 살이 쪘습니다 그냥 우울합니다
님은...정신과에서 상담을 받아보셔야 할것같아요 글에서도 중구난방 앞뒤도안맞고 굉장히 불안해보이심..
윗 님 말씀대로 동생분 가신 후 남은 가족분들의 마음이 제대로 회복이 되지 않은것 같아요. 다이어트보다 상담이 시급해보입니다. 간곡한 부탁이니 지나치지 말아주시고 병원 예약부터 잡아보세요.
동생분 입장에서 생각해보면....자신으로인하여 식구들이 휘청이는걸 원할까요? 도리어 환하게 웃으며 식구들이 웃고 떠드는 모습을 좋아하지않을까요? 동생은 하늘나라에 가서 만날날이 있을거로 나중을 기약하고
하나님께 맏기고 일상을 회복해서 생활하시길요
괜찮아요 님탓도 누구탓도 아녀요. 걍 동생분은 동생분 인생을 산거고, 님은 님의 인생을 사세요. 힘내세요.
자살자의 남은 가족도 우울증 PTSD를 겪습니다 심리상담 정신과 병 원 가보셔요 운동 으로 해결될 일이 아닙니다 마음 이 아프고 병들면 치료를 받아야 치유됩니다
감사합니다. 기다리던 3부를 들으며 퇴근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실..위에 댓글에 몇몇 분들이 이야기해주시긴 했는데요, 장 고치고 장내미생물 다양하게 잘 키우면 느린대사 빠른대사 다 고쳐져요..😁
느린대사를 고치고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설밀나튀술커피 제한하고 독소 제거가 정말 중요해요. 에스트로겐 우세도 낮추고, 스트레스 줄여야 하구요. 이 세가지가 최신 과학의 결과입니다. 그래서 장관리 필수입니다. 탄수화물 더 먹으면 다이어트 실패함..
설밀나튀 줄이는게. 힘들지만 중요한것같아요
진짜 유익하다
전 건강의학과에서 EDTA 검사 했었는데 혈액으로 부신호르몬 콜티솔 검사도 들어가요~저도 부신이 약해서 콜티솔수치가 아주 낮게나와서 요새 부신영양제 챙겨먹고있습니다~검사는 타액이든 혈액이든 해보시면 좋아요~자기몸컨디션에 대해서 잘알수있으니 전 추천합니다!!
암요암요! 각자의 몸의 상태가 다 다르니, 저도 강추입니다. 저도 검사받고 제 몸을 이해하고 하고있는중입니다.
부신영양제 어떤거 드세요?
EDTA는 혈액담는 용기에 있는 항응고제 명입니다.
검사명이 아니고요
어떤영양제 드세요?
최겸님! 저탄고지를 라이프스타일로 삼으며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채널 정말 잘보고있어요! 대사에 관해 영상이 올라왔길래 정말 궁금한 질문한가지 해봅니다. 저는 갑상선저하증으로서 신지로이드 복용하고있고, 저하증이 오면서 야금야금 30키로찌다가 이번해에 10키로가 확쪘어요. 7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저탄고지 식단을 직접 만들어가며 열심히 했지만 소용이 없었어요. 익힌채소도 열심히 먹었는데 그렇게 크게 효과가 나지 않았어요. 키토시스상태에 들어서면서 자연스래 16.8단식이 진행됐고, 2번은 23.1단식도 해보았어요. 하지만 음식을 먹으면 다시 찌더라구요..78시간 단식하고싶지만 잠을 통 못자서 하루 시도해보다가 결국 새벽에 밥반공기를 먹고 잤어요.
어느 채널에서는 갑상선저하증 있는사람은 절대 단식하면 안된다고하네요. 일단 낮아진 대사먼저 끌어올려야 한다구요.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저탄고지를 해도 왜 체중에는 크게 변동이 없는지..
16.8정도는 해도 되는건지..
갑상선저하증 환자에게 절실한 체중감량 입니다. 이미 염증수치가 매우높고, 만성탈수까지 있어요. 그리고 척추에 문제가 있어 자율신경실조증도 있습니다.
가장 믿음직한 채널이다보니 이렇게 청을 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추신. 밥먹고 졸린것이 덜한거보니 인슐린저항성이 좀 개선된것 같아요. 버터와 아보카도오일, mct오일이 주된 지방식사이고, 항상 약해던 머리숱이 풍성?..까진아니고 모발이 조금 굵어진것이 느껴져요. 밥은 저당밥을 반공기 먹을때가 있어요. 지금은 잠시 탄수식단하고 있고, 사흘안으로 다시 하려고 합니다
지금보니까 갑상선문제를 가진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부탁드립니다!
전 갑상선절제로 신지로이드먹고있는데 살이 야금야금 찌다가 지금은 이삼키로 빠진상태예요. 내몸이 망가진상태에서 이것저것 시도해보니 의미없더라구요.
식사를 균형잡히게하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식사량을 줄이되 균형잡히게먹는거 이게 최고인거같아요. 전 두세끼먹고
단 간식 줄이고 일곱시이후에만 안먹었더니 빠지더라구요.
갑상선기능저하증상도 다 다르네요~전 살이 자꾸빠져 근감소증까지오고 낮에 자꾸졸리고 참고 안졸아도 새벽엔 잠이 안오고 다리에 힘이 하나도없네요
겁나 잼있다 ㅋㅋㅋ 너무 감사합니다.
아 탄수 70까지는 먹어야겠어요 생리도 안하고...ㅠㅠ 간헐적단식 18시간씩 해주고 있는데 안그래도 대사가 느리고 기초대사량이 낮아서 고민이었는데 영상 도움 많이 됐습니다 매일하는 간.단 방법을 조금 바꿔야겟네요ㅜ
저도 느린 대사에 속한다고 하더군요.
모발검사를 통해 제 몸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어요.
모발검사를하면 느린대사인지 알수있나요??
솔직히 지금 55에 올해 패경이 됫고ᆢ공황장애ㆍ우울ㆍ불면 약을 4년넘게 먹으면서ᆢ갱년기를 심하게 겪고 있는데다ᆢ식욕에 폭발 때문에 정신과약 영향도 있기도 하고 ᆢ부부사건도 있었고ᆢ살이 25키로 넘게 3~4년 동안에 80키로 확찐자가 되다보니ᆢ더 외출도 못하고 히끼코모리도 이해가 가고
자살하는 것도 이해를 하게 되고 ᆢ운동만 하면 다 되는것이라는 정답속에 눌리면서 ᆢ최겸님 영상이 제일 이해가 갔어도 행동으로 적용을 못하고 있었는데ㆍ
김박사님에 영양학을 들으면서 검사부터 시작해서 내 몸 현 상태를 제대로 아는게 중요하다 생각이 드네요ᆢ내대사가 느린지 빠른지ᆢ코르티솔이 높은지 낮은지 ᆢ등 완벽한건 없기에 시도는 해보고 싶어요ᆢ
약먹으니 찜
산부인과도 가셔서 호르몬치료 상담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고기를 안좋아하는 여성입니다 한달에 한번 먹을까 말까하는정도? 이고 누룽지 두부 오트밀 고구마 감자 콩 옥수수 야채 과일 평범한 반찬 이게 저에 주식입니다. 커피는 일년에 한두번 먹습니다. 그리고 생라면잘먹구요 끊인라면.빵.과자는가끔먹구요 하루 2000~2300칼로리 정도 섭취하고 있더라구 운동은(웨이트.홈트.산책등) 하루 한시간쯤 하구있구요 현재 162에 49~ 52키로입니다 지극히 평범한 몸을 성년이후부터 중년이된지금까지 유지하고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음식이 주로 탄수화물 이지만 비만으로까지 가지않은거 보면 체질일수도 있지만 다이어트에 정확한 정답이 없다고 봅니다
체중보다는 체지방량 대비 근육량 +콜레스테롤 수치 몸에 당수치가 훨씬중요한것 같습니다. 저희어머니도 155에 48을 30년넘게유지하셨는데도 콜레스테롤수치가 엄청 높으셔서 놀라시더군요 지방간도있으십니다. 평소에 고기거의안드시고 인스턴트 절대 입에도 안대시는분입니다. 술도 절대안드시고 운동도 30분씩걷기 계단오르기 매일하시는데도요. 한번 피검사해보시고 괜찮으시면 유지하시면 될것같네요
결론은 인슐린저항성을 낮추는게 목적인것 같은데,, 그래서 인슐린저항성을 낮추는 방법을 찾아보니,, '프로지스테롤'이라고 아마존에서 판매하는 펩타이드로 만든 건강기능식품이 검색이 되는데요. 인슐린저항성을 개선해서 30분만에 혈당을 낮춰주는 제품으로 FDA에서 안정성과 효능을 둘다 인정 받았다는데,,, 이런거 드셔보신적 있으신가요?? 최겸님이라면 해당 회사에서 주장하는 제품을 기전이나 효과를 잘 체크해 보실수 있을것 같은데요,,, 진짜로 인슐린저항성 개선할수 있다면 대박 아닌가요? 어느정도 먹고싶은 음식 먹으면서도 인슐린저항성을 낮출수 있으니깐요,,,
이영상 좋네요. 꼭 필요했던 내용같아요. 개개인마다 달라서 자신의 몸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그에 맞게 식단을 변형해나가는 수밖에 없는 것 같기도 합니다.
여자들 저탄고지 넘 심하게 하면 생리안나와요. 저도 저탄고지 다이어트 하다가 생리가 잘안나와서 그만둠 탄수화물 적당히보다 좀 더 먹으니까 생리주기 다시 안정적으로 돌아오더라구요
맞아요. 머리빠지고.이명오고. 최악이였어요.
저도요..탄수 너무 적게 먹어서 무월경 오고 피부 다 늙고 정말 지옥같았음 ㅠ지금은 탄수 매우 잘먹고 살좀 찌우니 칼주기됐어유
저도 딱그래요 탈모에 생리는무월경에6개월을 생리안해봤어요
극심한 갑상선 항진증과 부정맥(항진증으로 인한 심실빈맥)이 있는데, 약을 몇 년째 복용 중이지만 갑상선 수치는 여전히 중독증 상태이고 부정맥은 약을 먹으면 어쨌든 정상 범위(80~100) 안에 들어오는 수준이에요 (약을 3일만 끊어도 다시 150~200사이로 튀고, 약 복용 전에는 200 이상이었습니다.)
근데 부정맥이 심할 때는 하루에 배달식으로 다섯 끼를 먹고 몽쉘을 1박스씩 먹어도 살이 빠지더니, 약으로 수치가 잡히고 6개월쯤 지나고나서는 하루 한 두끼 소식만 해도 단기간에 기하급수적으로 체중이 늘어서 20킬로 이상이 쪘어요
이런 케이스는 대사 속도가 느린 경우로 봐야 하는지 빠른 경우로 봐야하는지 궁금합니다 ㅠㅠ (나이는 30대 중반 미출산 사무직 여성입니다)
발병 전에는 체력이나 근력이나 활동량 모든 것이 보통 사람보다 아주 많은 편이었는데, 발병 후에는 갑상선으로 인한 피로와 빈맥 증상때문에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의 활동(육체활동은 집안일정도) 하는 중입니다.
갑상선 카페에 보면, 저와 같은 경우가 진짜 흔하던데 다이어트에 관해서는 의사선생님들도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라는 클리셰 답변 외에는 조언을 못 주시더라구요
이런 케이스들에게도 적절한 도움의 말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갑상선 항진증으로 안티2알반먹었는데 자연식물식단으로 반알로 줄였어요. 저한테는 자연식물식이 맞더라구요
공중파 어디에서도 알려주지않는 고급 정보를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겸님과 박사님이 함께한 토크❤
제가 어떤 채소를 줄여야 되는지를 알게 되었네요.
소중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도 정박사님 마지막 멘트처럼 겸님과 정박사님의 이런 대화가 너무 좋네요~
최겸님의 고집이 보이지만ㅋㅋ 그래도 최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받아들이려고 노력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부족한 부분 보완해서 더 크게 되시길.
모든 정의는 모순을 포함하져
저탄고지 그 자체가 완벽한게 아니니까여 개인의 신체적 정신적 환경이 너무 다르니
저탄고지의 개념을 고민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비율을 찾아가야될것 같아여 이 과정은 결국자신만이 찾아갈 수 있겠져
아...갑상선에 문제가 있는 저는 적절한 탄수화물도 섭취해야겠네요. 요즘 저탄 하면서 몸에 힘이 떨어지고 가슴 두근거림, 손떨림이 있었거든요.
탄수화물중독은아니겠죠?
저탄이지 무탄은 아니니까요.. 좋은 탄수화물 드시면 되실듯..
저도 빈맥과 두근거림이 생겨서 저탄고지를 멈췄었거든요.
참 신기해요. 탄수화물을 안먹으면 진짜 너무 신기할 정도로 비염도 사라지고 식탐이 사라져서 먹는 게 귀찮을정도인데... 조금이라도 먹으면 자꾸 먹고싶더라구요.
느린대사 여성은 참 어렵네요...
석기시대 인간들이 탄단지 따져가며 먹었을까?
만성질환과 비만의 근본적인 해결은 인스턴트,즉 가공식품 안 먹고 과식하지 않는것임.
선사시대에 지금 소영님 나이까지 살수있었을까용
@@amp95965 사람의 수명을 결정하는것엔 여러가지 조건이 필요하겠지만 선사시대의 인류의 수명이 짧았던 이유가 적어도 인스턴트 섭취나 과식때문은 아닐겁니다.
오래사는것보다 중요한건 건강하게 사는겁니다.
신장에서 정(精)이 만들어지는데 정(精)은 쌀 미(米)변임...쌀 ..탄수화룰을 너무 적게 먹어도 정이 생기지를 않아서 발기도 안되고 속이 허해져서 날이 조금만 추워도 막 덜덜 떨음...정이 없는데 그게 허깨비지...
저는 느린대사로 추정되는데 언제부터인지 삼겹살을 먹으면 설사를 해서 먹지 않고 있어요. 비트를 먹어도 화장실에 가는데 그 이유를 이 방송을 보니 알겠습니다. 뿌리채소 좋다고 하셨는데 연근 우엉 감자 고구마 좋아합니다. 위장이 좋지 않아서 좋은 대사와 영양소 섭취에 고민이 있었는데 도움이 됐습니다.
감자 고구마는 탄수가 너무 많아요~~~ 야채라고 하기엔… 밥하고 바꿔 드셔야 할듯요
하나만 그리고 하나만 하면서 수십개를 여쭤보고 있는 겸씨!! 😅
맞는 영양소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찾는건 강추입니다. 저는 그 덕분에 루푸스와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먹던 약들을 다 끊을 수 있었고 4년이상 유지중이거든요.
후기좀 자세히 알려주세요... 어떻게 찾으셨어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궁금합니다
궁금합니다 ㅜㅜ
@@payonmok 저는 건강기능식품 섭취하고 좋아셔서 건강관련책을 많이봤어요. 저한테 필요한걸 알아서 찾아먹고싶어서요. 꾸준히 72시간 단식도 1년에 2번정도 하고 식습관도 바꾸면서 기본 어릴 때부터 나빴던 위장이 좋아지면서 면역이 좋아진거같아요..그래도 완치는 아니기때문에 6개월마다 피검사하고 진료는 받아요..
갑상선약도 끊을수있군요...의사들은 절대안된다는데 부럽습니다
저탄고지가 안맞는 여성분들 칸디다균이 많아서 위험한 경우 많아요 공부해보면 알게됩니다
장내 유해균 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모발 빠지고 피부 트러블 난리 납니다 곰팡이균.....최악 정말 곰팡이와 인간의 에너지 쟁탈전
유명 먹방비제이가 소고기10인분이상 먹어도 멀쩡한이유
몸안에 기생하는 기생수들....
칸다다균 어찌없애요?
중년의 아줌마입니다
단식과 운동, 저탄고지를 철저히 해도 살은 빠지지 않는데 몸은 가라앉고 피곤해서 검사를 했더니
갑상선 저하증 직전이고 부신기능도 떨어져 있대요
영양제 + 요오드, DHEA 등등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탄수화물을 제 상태에 맞게 관찰하며 조절해서 먹어야겠네요
70세
되는
할머니도
추가요!
정영일박사님, 감사합니다^^
저는.느린대사였던거같습니다.
왜그러지?너무궁금했던부분입니다.저에게도,큰도움이되었습니다.
박사님에게 넘 감하구요, 겸님 질문을 너무 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잎채소 끊고 속이 넘 편해졌어요.
금연 금주 가공식품,간식 금지 한식식단으로 적당히 먹고 적당한 운동 이걸 몇십년째 우려먹고있음 사람목숨은 이미 정해져있지만 노력해서 1분이라도 늘리면 그게 건강임
🔥🔥놀랍습니다!! 애써 뒤지고 다녔던 건 아닌데도 너무너무 궁금하고 두렵기도 했던 의문점이 눈 앞에 딱 뜨니까 신기하고 감사하네요🙏 저는 갑상선저하 환자이고 부신기능도 저하된 케이스에요(당연히 느린대사ㅋ). 1년째 기능의학 진료 받고있고 일찍이 고질적 문제점들이 많이 개선 된 상황이긴 합니다. 그런데 다 좋아지고 있고(여성호르몬 검사도 다 정상이지만)생리주기가 너무너무 길어졌다는 게 의아스러웠어요. 근데 담당의께서 딱 그렇게 말씀 하셨거든요, 지금처럼 쭉 더 하다보면 주기 잡힐 거라고요..! 그래도 걱정되는 마음이 컸는데... 메커니즘적으로 이해 되게 설명해주시니 너무 반갑고 감사하네요!! 저도 이 주장이 맞을 거라고 생각 됩니다. 저도 갑상선 문제 생기기 전에, 그 유명한 2016년 지방의 누명 시절에(ㅋ) 저탄고지 무지 빡세게 해도 생리가 밀리거나 끊기기는 커녕 오히려 정상 주기쪽으로 단 며칠이라도 당겨지던 추세였거든요. 역시, 갑상선&부신 부실한 분들은 약간의 탄수 섭취가 필요한가 봅니다.. 배우고 위안받고 갑니다~~
같은 상황인데 혹시 병원이 어딘지 알수 있을까요? 기능의학병원으로 검색하면 되는지요
저탄고지할때 거의 키토처럼 탄수화물이라곤
채소에 들어있던 계란과 두부에 들어있는 탄수화물로 했는데.. 살은 빠졌는데… 생리불순과 탈모 심하게 와서 대머리 남자될뻔 했네요.. 탄수화물 조금 먹기 시작하자 머리카락 나고 생리회복했었는데..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저도 간헐적 단식하던 중에
탄수화물을 많이 줄였더니
너무 힘이 없고 기력딸리더라구요 ㅠ
오히려 아침마다 통밀빵으로 샌드위치 나 통밀 베이글 이런걸로 빵식&커피로 아침 먹는데 3개월만에 7키로 빠졌어요!! 아침에 빵 먹는게 저에게는 하루를 보내기 좋더라구요~ 물론 과당/ 군것질/ 완전 안먹습니다^^
간헐적단식하더라도 활동시간에는 탄수를 먹고,저녁을 차라리 덜 먹는 쪽으로 해야 에너지를 충분히 쓸수도 있고,힘도 나고 하는 것 같아요.그것도 사람마다 또...몸에 문제가 있으면 다른것 같아요.잘 못자면 탄수화물은 저녁에 먹어야 잘자고...어렵네요.
우왕 저일등^^
선댓글
선좋아요
후시청합니다^^
박사님 겸님 감사합니다
근데 이미 현대인들은 탄수화물에 너무 노출되어 있습니다
골고루가 보통 탄단지 5.3.2 비율로 배웠고
나머지 섬유질과 비타민등인데
이미 많은 형태 빵 밥 피자 음료 특히 커피 .크림 등 심지어 비타민워터 ,건강한 물이라고 하는 상품들도 떡하니 설탕이 물 다음 많이 있습니다
줄이라는게 각자가 알아서 찾아가는 비율이 필요한것이지
간헐적 단식을 하라고
탄수화물을 적게 먹으라고
전달한것이
극도로 먹지말라는게 아닙니다
어쩌면 비만이나 살이 찐다는게 소화흡수가 되서 체중이 늘어나는게 아니라
관점을 달리해서
몸이 문제가 생겨 대사문제가 있다는 반증일수 있습니다
아님 영양불균형의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저는 우루사와 비타민 비 비타민 씨를 이용해서 담석제거를 하였는데 신기한게 그렇게 챙겨 먹으면 음식 생각이 마구 나지 않습니다
이것도 알아보니 몸이 필요한 영양이 채워지면 식욕이 막 생기지 않는다 하더라구요
그리고 신기한건 살이 빠지구요....
왜 옛날 그리스 의학철학자들이 체질?을 흑담즙 혈액 담즙 머 4가지로 나눴는지 알겠더라구요
몸의 문제는 모든게
영양 불균형과 생활습관(배출과 수면) 그리고 순환을 시켜줄수 있는 운동...의 부조화로
문제가 시작됩니다
진짜 운동도 할 이야기가 많습니다^^
그동안 살찌고 붓는게싫어서 탄수.나트륨제한하고 저탄고지 했는데 임신준비하려고 보니 갑상선저하증 생리불순있네요.. 저는 느린대사자인거같은데 보다보니 안좋은건 다하고있었네요 😂😂😂 여자분들에게 장기간탄수제한은 진짜 생식기능에 안좋은거같아요 ㅠㅠㅠ 반성하고갑니다... ㅠㅠ
저탄고지할때 소금 꼭 잘먹어야해요. 안그러면 탈수와서 몸에 엄청 안좋아져요. 특히 임신중이시고 느린대사면 소금이 더 중요해요. 몸에 미네랄이 없어서 물을 세포 속으로 못넣어서 부을수도 있어요. 저염식 하다보면 부종 더 심햐질거에요. 소금 먹으면 일시적으로는 붓지만 장기적으로는 붓기 오히려 빠져요
정명일 박사님이 책 한 권 내주시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역쉬 식품영양학을 전공하신 박사님다우신 명쾌한 정리...^^
저탄수 식단으로 바꾼후 잠을 6시간만 자면 자동으로 눈이 떠집니다..어제밤11시에 잠든후 새벽5시.. 어김없이 눈이 떠졌네요..6시간만 자도 괜찮은건가요? 피곤감은 없어요 ~ 저탄수 시작한지 5일차 입니다~!!
생각없이 먹고싶은것만 먹었는데 겸님 강의를 보면서
쓸쓸 걱정이 되네요
아 너무 유익합니다. 테스터 장바구니 넣었어요!
👍👍👍너무나 소중한 영상이네요. 갑상선저하증때문에 살이 계속 찌는데 체중 관리 하는데 도움이 많을것 같아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남편은 불면증이 심해요. 당뇨가있는데 더 신경쓰이죠. 좋은영상에 감사합니다.
어머
정명일 박사님 이시네요.
👍🏻👍🏻👍🏻👍🏻👍🏻👍🏻❤
영상을 보면서 좀더 현명하고 지혜롭게 내몸상태를 바라봐야한다고 생각했어요... 감사합니다.
맞네요 간단한지 1년이 넘었는데 오히려 살이 쪘어요
간단 을 포기해야할듯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