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글능글 능구랭이들이 사회생활은 잘해 보임 진실을 머리써서 아무리 돌려 말해놔도 진실은 함정에 스스로 들어가기 일쑤임 듣는자를 위한 달끈한 구라는 필수임 그리고 듣는 사람도 구라를 인사치례로 띄워주는거 알면서도 기분 나빠하진 않음 전부 선수들의 일상이고 그게 사회생활을 잘하는 핵심임 끈적거리지 않고 쿨하고 재미지게 말로 때워 넘기기
회사 생활은 대학교 팀플이 아니다. 회사 내에서 우호적인 업무관계를 형성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힘들었던 인턴 경험을 통해 어떻게 하면 내 성과에 도움이 되는 인간관계를 어떻게 관리할 수 있을까를 항상 고민했었습니다. 좋은 인간관계=성과가 나는 인간관계 사생활 오픈은 대화를 시작하는 윤활유 정도이다. 사생활 오픈으로 성과가 나지 않는다. 사생활을 오픈하려고 고민하는 시간에 조직의 목표와 내가 어떻게 기여할지를 이야기 하는게 더 중요하다. 인턴 생활을 하면서 선배님이 항상 회사 생활에서의 고충을 토로하곤 했었다. 그때 속으로 "지겹다"라고 생각하지 말고, 회사에서 어떤 공헌을 할 수 있는지, 어떤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는지 좀 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방향으로 대화를 이끌어 나갔어야 하는 후회가 남는다.
7to25 본 '사생활 어디까지 오픈해야할까요?' 사생활을 오픈하는 이유: 회사 사람들과 돈독한 관계를 위해서 회사에서 좋은 인간관계란 어떤 것일까? 사생활 오픈과 좋은 인간관계는 상관이 없음! 1. 좋은 인간관계란 무엇인가? 가족 같은 회사 X 목표 달성을 위해 만들어진 조직 O 성과가 나는 인간관계 = 좋은 인간관계 2.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어 가는데에 사생활 오픈이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을까? -> 오픈하기 싫으면 사생활 오픈 하지 마세요. 오픈할까 말까 고민할 시간에 일하는 방식에 대한 고민을 하세요! 일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 다른 사람과 감정이나 생각을 교류 해야 되는거야? 싫은데? 일만 잘하면 되는 거 아니야? 깨 영상을 보면서 무릎을 탁 친 부분: 회사는 목표 달성을 위해 만들어진 조직이다! -> 성과가 나는 인간관계가 좋은 인간관계다. 함꼐 일하면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자. 저 사람과 어떻게 소통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지, 어떻게 설득해야 목표 달성이 가능할지 등을 생각해야한다!! // 그러나 다른 사람과의 감정 교류를 아예 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은 금물!!!! 적 항상 조직에 들어갔을 때 무엇을 위해 내가 조직에 들어갔고, 조직의 목표가 무엇인지 생각하자. 사람들이 너무 좋다고 조직의 목표를 잊으면 안된다. 사생활을 오픈하고말고를 고민하지 말고 상대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어떤 것이 필요한지 고민하자. 목표에 맞도록 행동하기!
연애중이냐로 시작해서 몇명사겨봤냐 연상연하중에 어떻게 만나봤냐 한번사귀면 오래사귀는편이냐 등등 다 묻던 팀장생각나네요,,^^ 말 안하니 자기가 만만하냐 하던,,, 나중에 너무 사적인걸 과하게 물어본다고 했더니 이게 가족같은거고 이렇게 안 묻는 다른팀이 이상한거라 하던,,,에효,,
그런 사람은 내가 '불편함'을 드러내도 '아이고 내가 너무 심했나?'라고 자신을 돌아보는게 아니라 오히려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겁니다. 적당히 대충 대답해주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요. 사적인 질문을 던지는 사람은 못만나봤지만 자기 감정,화를 컨트롤 못해서 선넘는 사람은 만났는데 그거 불편한티 내면 어떤 식으로든 힘들게 하더라구요. ㅠㅜ
제 경험 상, 사생활 중에 좋은 거(주식 폭등, 비트 코인 떡상, 부동산 떡상) 오픈해봐야 질투의 대상이 될 것이고, 안 좋은 가정사 얘기해봐야 약점이나 되겠죠. 그냥 일 잘하고 협업 잘되고 커뮤니케이션 잘 되고 나쁜 짓만 안하면서 서로 일 잘하고 성과를 만들어내는 관계가 좋은 인간 관계더라구요.
특히 안물안궁..... 이런 분들 특징이 뭔가 상대와 친해지려고 계속 소통하려고 하는겁니다. 상대방의 마음은 별로 생각도 안하고 자기가 상대와 친해지고 싶으니 상대방 의견은 무시하고 무조건 같이 밥먹자, 차마시자... 그렇게 시간내서 함께하면 그때부터 또 자기 가족이야기... 내 와이프가 어땟느니 아이가 어땟느니.... 그리고 불똥 튀어서 나는 어떠냐? 내 와이프 애들 사생활 물어보고..... 정말 싫어요
1. 일을 압도적으로 잘하면 내 성격이 개차반이든 남한테 무신경 하든 사람들이 나한테 의지하기 때문에 회사생활 오래하며, 설령 문제가 터져도, 다른 곳이든 내 회사를 차리든 어디가서 절대 굶어죽을 일 없음 (고용과 해고는 어디까지나 고용주의 안목임) 2. 내 할일 적당히 하고, 의견 내세우지 않고 시키는 대로 잘하큰 수동적인 사람도 절대 안 짤림. 가늘고 길게 가는 타입으로, 애초에 조직 내 갈등이나 분쟁에 연루될 사람도 아님. 그리고 회사는 오래 잘 다니는 사람을 감히 내치고 새로운 모험을 할 만큼 도전적이지 않음. 3. 인간관계, 단체생활 물론 조직의 팀워크 향상을 위해 중요하지만, 조직 내 사고의 큰 원흉은 거의 인간관계나 단체생활에서 일어남. 거기서 일어나는 개인적 원한이나 악 감정을 업무에 끌고 들어옴. 즉, 서로가 그러한 접근을 지양하면 그냥 일할 땐 업무 파트너, 퇴근하면 남남인 가장 효율적인 조직이 완성 됨. 4. 실무진이 인사팀에 항상 말하고 싶은건데, 이미 조직에 강력한 창이 있으면 갑옷이랑 방패를 뽑아줘야 하는데 매번 창을 뽑아서 보낸 다음에 방패 역할을 시키게 만듬.
반성을 하게 되네요 ㅠ..ㅠ 원래도 말이 많아서 참아야지 참아야지 했는데. (선넘는 질문, sns까지 친구를 맺는 것 이런 것들은 안해왔지만 그래도 음.. 취미든 근황이든 가벼운 사생활은 물어봐주면 상대가 늘 좋아할거라 생각했어요.) 사생활 이야기 싫어하는 분들이 많다는 댓글들을 보니까 더더욱 다짐하게 돼요.!
회사 내에서 아이디어내기 약간의 거리둠이 조직에 안맞는다고 혼권고사직 받았구요..제 월급에 점심시간 부장이 폭주하면서 하는 얘기에 리액션해야되는 것 감정노동도 필요하더라구요.. 남녀를 떠나서.. 남성도 굉장히 감정적인 사람이구나 조그만것도 몇날몇일 곱씹어서 생각해서 그만두게 하려고 별애별트집을 잡는구나라는 걸 느꼈습니다 사회생활 다들 잘해야 오래 견딥니다 ㅠㅠ 힘내십쇼
저는 사람말할때 잘안들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대로 시행하지 않았을 경우에 욕설이 날아오죠. 솔직히 일도 잘못해요 제가 뭐라고 특별하지도 않고 평범한데 회사에서 일을 할경우 긴장되서 다른사람말이 안들리더라구요 괜히 왕따인것 같고 그럴때는 하기싫고 짜증만나고 몇달 못채워서 바로 그만두기 일쑤죠 제가 약을 먹는데 무슨약을 먹는지는 비밀이구요 하여튼 적응을 잘 못하겠습니다
난 회사에서 중간직급에 있고 좀 이미지가 편한 타입의 사람인데, 가끔 일못한다고 판단되는 분들이 하소연하는거 들어보면 이 조직이 어떤 조직인지 모르는구나 싶을 때가 있음. 다들 회사에 대해 불만을 말하더라도 자기가 문제인지 회사가 문제인지 판단하고 회사가 문제인 것들만 말하는게 보통인데, 이런 분들은 자기가 문제인 걸 인지를 잘 못함. 그런게 확장돼서 업무도 자기가 잘못한건지 상대가 잘못한건지 정확히 판단을 못내리고 나댔다가 평가가 더 안좋아지는 케이스. 인간관계도 마찬가지임. 사적인걸 아예 오픈할 필요는 전혀 없고 적당히 묻는 질문에 방어적이지 않게 대하기만 하면 됨. 사실 남의 사생활에 대부분 딥한 관심 없음. 그냥 서로 불편하지않게 대화를 배려해서 하기만 하면 됨. 근데 아...또 내 얘기 묻네 왜 이렇게 나에게 관심이 많아; 내 사적인 얘기 털어놔야하나
저는 좀 다른게 회사는 아니지만 피아노 전공을 해서 피아노학원에서 일을 조금 했었는데 학원에서 일하면 그냥 내 일만 열심히 주어진 일에만 최선을 다하면서 하는데 학원도 결국은 인간관계 이더라구요. 피아노학원이여도 원장님과 친해져야되나? 원장님과 말을 많이 해야 되나? 이런 생각이 들면서 또 원장님이 제가 소심하거나 그러면 짤라버리시는 분도 계세요. 학원에서는 조용하면 안된다. 활발하시는걸 좋아하시는게 대부분이고. 그리고 원장님이 자기랑 대화도 많이 안하거나 친해지지 않는다면 무조건 짜르시는 분이 계세요. 저는 제 일만 열심히 아이들에게 피아노를 재미있게 가르치거나 아이들과는 친해지는데. 원장님이나 같이 일하시는 선생님들과는 좀 어려워하는 성격이에요.ㅠㅠ
중소 다녀본결과 사람들 자존심은 가득하며 일을 줄때도 경우의수(즉 일이 막혔을때나 전달받은 사항이 없을때)를 생각하지않고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일을 안하며 ojt교육따위를 안하고 급함. 자격지심이 심하며 남들의 지식이나 소통을 받아드려 내껏으로 만들려고 안함. 특)꼰대문화를 기반으로 항상 자기말이 맞다고만 생각함. 대화가 단절됨 결론)전문적인 일을 하며 개인적으로 공부및 기술을 쌓아 남에게 의지하지않고 주도적인 삶을 살려고 노력해야됨. 그래야 아쉬운 소리를 안듣고 자기커리어및 대우를 잘받음.
아니....이건 큰일인데....ㅋㅋㅋㅋ 사생활은 처음에 오픈하지 말아야 한다고 봅니다... 사생활을 캐는거도 문제자나요 친해지고 끈적해지다보면 사생활은 하나하나 오픈 되겠지만... 그거도 누울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어야지 아무에게나 오픈하면...나중에 안좋은 일이 더 많아질거 같네요 ㅋ(요건 확실함)
듣고 생각해보니 협조하는 것이 좋다는 얘기인 것 같네요. 상대방이 일하기 좋게, 편하게 해주면 협업이 필수인 업무 프로세스상 당연히 내 일도 편해지고 그게 좋은 관계의 모습이라고 하시는 것 같아요. 감정은 그 관계를 조정하고 유지하기 위한 측정 도구 같은 것이고, 그 외의 사적 친밀함은 다른 영역의 얘기라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아직 입사한 지 얼마 안 돼 실력과 관계 문제로 매일 우울합니다만 차라리 상대방을 편하게 해주자는 거라면 기쁘게 방법을 고민하고 마음 편하게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20년간 같은 업종에 있어서 제 분야에 대해 나름 자부심도 있고 경험 지식 기술도 있지만 제가 겪었던 곳보다 더 큰 물,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은 늘 새롭네요.... 그리고 모르는것도 많구요 ;;; 상황도 사정도 모두 다릅니다 이런데서 오는 어려움도 경력자로서 좀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특히 내가 혹시 잘 못하는 사람으로 낙인찍히면 어쩌나 하고... 말이죠 ;;;
상사는 사생활이야기 정말 자주하는데 나는 대답도 하기싫고 불편하다 . 나도 간혹 분위기를 맞춰줄려고 사생활질문을 하긴하지만 밍밍한 질문이다.. 진짜 사회생활 너무힘들다.. 상사들의 기본패시브는 내로남불이고 내가 한번 자기의 심기를 건들이면 몇일이고 삐진다 짜증내고 회사를 그만둬야하는지 아니면 내자신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건지 그냥 조용히 내 일 하다가 퇴근하고싶은데 그게 제일 힘들다..
저도 정규직 바라보고 대체인력 단기계약직으로 들어 왔어요. 근데 같이 일하는 사람이 팀장님이 업무분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다 하려고 하고 일을 넘겨주지도 인수인계도 하려하지 않는데, 그리고 도울수 있는 것이 있다면 언제든 얘기하면 지원하겠다고까지 얘기를 하는데 사소한거 처리를 위해 보통 이건 어떻게 하냐고 하면 기존 대체인력 휴가들어간 직원과 본인이 하던일이라 그냥 냅두면 본인이 하겠다고 하면서 일에서 배제시키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ㅜㅜ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냥 단순히 어차피 떠날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배제시키는 것일까요? 그리고 도와줄거 없냐고 하면 없다고 하는데.. 그냥 가만히 있어도 되는걸까요? 입사한지 3개월차 입니다. ㅜ
팀원들이 이상한게 일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 적당히 농담도 하고 사생활 얘기도 하고 나면 이 친구들이 긴장이 풀어져서 근태가 개판인 경우가 더러 있음 그때마다 지적하면 또 반응이 어이가 없음 그리고 전임자나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얘기하는데 사람마다 다른거니 그건 센스있게 알아서 맞추면 되는거임
@@찐구-q2b 대표적인 예를 든거죠 친근감을 나타내기 위해 대화를 하려고요 무튼 가장 큰 문제인건 대놓고 얘기해도 인지를 못한다는게...ㅠ 저랑 관점이 완전 다르더라고요 저는 주변에서 말 안나오게 잘하자는건데 어린 친구들은 말 안나오면 괜찮은거니 계속해도 된다는 사고를 가졌어요...
@@hughk2137 악폐습은 정식 절차가 아닌 사적 제제를 가하는 과정에서 발생합니다. 이 경우 정확히 보자면 본인이 마음에 들지 않는것이니 남의 핑계를 대기 보다는 팀장이나 인사팀을 통해 자신이 불편함 느끼고 있음을 분명하게 전달하시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맞다고 생각한다면 조치를 취할 것이고, 아니라면 자신의 잘못된 생각에 대해서 고칠 기회를 받을수 있습니다. 즐거운 회사 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user-cq2ws5qz1d 그래서 한명은 징계 먹었습니다 그 부분을 고려 안한건 아닙니다 규정 지키는 건 좋지만 어느정도 감싸고 갈 부분은 가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사적 제재가 아니라 개선할 점을 얘기해준겁니다 해당 팀원한테도 이 부분에 대해선 분명히 합니다 내가 한 행동이 부당하다고 느껴지면 언제든지 신고하라고요 그리고 여기에 전부 언급하기엔 글이 길어지니 생략했지만 저 뿐만이 아니라 다른 직원들한테도 불편함을 야기시키고 업무에 지장을 주는거라면요? 그런 여러 상황들을 다 고려해서 행했는데 내용이 짧아 그런 것 같으니 오해 마시기 바랍니다
저는 생각 좀 다른데요...회사도 어차피 돈 주고 사람을 쓰는거에요...단합을 부정하고 싶은게 능력자 상위 5%외엔 쓸모가 없죠...나머지 95%는 내가 일한 만큼 보수를 받아가면 그만 입니다...회사를 위해서 일한다는 것이 다 좋은 건 아니죠...다만 내가 협조해야 할 상황과 판단이 온다면 선택에 있어 본인 스스로 책임을 지면 됩니다...감당하기 어렵다면 협조하고 감당할 자신 있다면 거부해도 되죠... 모르겠습니다...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라 틀렸다고 지적 받으면 받아 들이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회사에 질질 끌려 가는거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중에 한명 입니다... "당당하고 자유롭게"
나의 커리어를 진단하고 제대로 인정받는 커리어로 만들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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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억지로 친해질필요는 없는거같아요 가족도아니고 적당한거리 유지하면서 전략적으로만 적당하게 친해지면됨 자기가잘하면 알아서 주변에서 인사도하고 친해질려고함
요즘사회는 거짓말을 안할수가 없음 거짓말을 안하면 노코멘트필수인데 말수가 적으면 냉정해보이거나 내성으로 보이므로 찐따되기 일쑤 따라서 립서비스는 나은 인간관계에서 필수임
능글능글 능구랭이들이 사회생활은 잘해 보임 진실을 머리써서 아무리 돌려 말해놔도 진실은 함정에 스스로 들어가기 일쑤임 듣는자를 위한 달끈한 구라는 필수임
그리고 듣는 사람도 구라를 인사치례로 띄워주는거 알면서도 기분 나빠하진 않음 전부 선수들의 일상이고 그게 사회생활을 잘하는 핵심임 끈적거리지 않고 쿨하고 재미지게 말로 때워 넘기기
직장동료끼리 사적이면 힘들어 지죠.
직장에 진짜 친구없습니다. 그시간에 집에서 쉬거나 그냥 일을하세요
ㅇㅈ
@@user-pw7rz7zp4y 좆같음 직장에서 인간 관계
힘들어요.. 일은잘해놓고도 사람땜에 스트레스받고 에휴
@@ktx3534 쌩까고사는게 답
ㅆㅇㅈ
알바 하면서도 느낀게 적당히 거리 두고 친해져야됨. 모든걸 털어놓고 너무 의지하면 안됨. 그리고 내 사셍활 최대한 안하는게 가장 좋음. 절대 남 뒷담화 까면 안됨
남 뒤담화 안까면 거기 속한 무리에서도 버려지지않나요?
상대가 까길래 점점 저도 까는데 ㅠㅠㅠㅠ닮아가나봐요 짱난다
@@user-sy9dj4zk3g 대화의 주제를 돌리세요 뭐 예를 들어서 연예인 얘기같은.
가십가리들.
회사사람이랑 아무리 친해져도 퇴사하면 다 연락끊김
공감입니다 쓰잘데기 없어요
ㅇㅈ
일만 잘해서 되는 게 아니고 상대를 배려하고 상대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언어를 쓰고 상대에게 적절한 타이밍에 소통해야 한다는 말 정말 공감이 많이 되네요!
일 잘 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인듯 합니다.
상대방을 이해할줄 모르는 사람중에 일 잘하는 사람 없어요 사실
그런애들은 타 부서 생각안하고 그냥 일처리 막하는 애들이라서요 맨날 사고내고 밑에애들한테 갈구고 넘어가는 무책임한 놈들이 대부분입니다
@@짬타이거-v8f 일잘하는 사람과 사회생활 잘하는 사람은 구분 돼있음
학창시절 공부상위, 운동만능, 성격 쿨, 유대관계 유머러스 최상급센스를 갖춘 인재가 사회에서 지금 내근처에 있을 확률은 지극히 낮음
일 or 무난 둘중 하나뿐임
어렵습니다 일과 원만한 인간관계 두마리 토끼 잡는건요
타고난 사람좋은 성격과 특출난 업무능력 둘다 겸비해야 가능 함
일 말고 회사에서 사생활 꼬치꼬치 묻는 사람 제일 싫어요...
그런 사람 있어요... 처음엔 이 사람 너무 사교적이다 생각했는데 좀 심하더라구요. 선 긋기로 했습니다.
마자요 늘조심한다고하는데 꼬치꼬치캐묻는사람들나중은무시당하더라고요
나는조용히 일만하고싶고
일얘기만하고싶은데
꼭둗이잡담까지해야되는가요?
일못해서갈등때리기보다
인간관계에서무시당하는듯
이거 공감합니다
호구조사 전문. 탐정이 적성인 사람들 있죠ㅋㅋ
이런거 제일 싫어요
저는 사생활 다 오픈해요. 궁금해하면 말해주고 저는 딱히 궁금하지않아서 묻지는 않는데 대신 내 약점이 될만한 사생활은 얘기안해요. 그들이 진짜 제 친구가 아니란걸 알기때문.
일은 잘하는데 인간관계가 꽝인 사람들도 있죠.
사생활은 적당히 공개하고 본인에게 약점이 될만한거나 타인의 평가, 뒷담화는 절대로 안해야 됩니다.
가끔 술자리에서 자기한테 고민같은거 털어놓으라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 진짜 조심해야되구요.
1. 실력이 남들보다 매우 뛰어나다면, 어디서든 버티기 쉬움
2. 실력이 남들보다 부족할때는 시키는 일을 잘하고, 인사 잘하고, 배려를 잘해주면 버티기 쉬움
3. 뭐든지 어중간하다면, 지갑을 열고, 시키는거 잘하고, 배울려는 의지를 보이면 버텨짐
정답!
난 2번을 하고 있네
솔직히 회사에선 생산성을 위주로 대인관계가 형성되지 않습니다. 일잘하거나 열심히한다고 좋아하는거 아니더라구요. 매력적인 외모 가지고 정치질 잘하면 그사람이 잘 버티더라구요. 일 열심히하는게 전부가 아니란걸 반드시 기억해두면 실패는 없습니다.
공감합니다
회사 생활은 대학교 팀플이 아니다.
회사 내에서 우호적인 업무관계를 형성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힘들었던 인턴 경험을 통해 어떻게 하면 내 성과에 도움이 되는 인간관계를 어떻게 관리할 수 있을까를 항상 고민했었습니다.
좋은 인간관계=성과가 나는 인간관계
사생활 오픈은 대화를 시작하는 윤활유 정도이다. 사생활 오픈으로 성과가 나지 않는다. 사생활을 오픈하려고 고민하는 시간에 조직의 목표와 내가 어떻게 기여할지를 이야기 하는게 더 중요하다.
인턴 생활을 하면서 선배님이 항상 회사 생활에서의 고충을 토로하곤 했었다. 그때 속으로 "지겹다"라고 생각하지 말고, 회사에서 어떤 공헌을 할 수 있는지, 어떤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는지 좀 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방향으로 대화를 이끌어 나갔어야 하는 후회가 남는다.
7to25
본
'사생활 어디까지 오픈해야할까요?'
사생활을 오픈하는 이유: 회사 사람들과 돈독한 관계를 위해서
회사에서 좋은 인간관계란 어떤 것일까?
사생활 오픈과 좋은 인간관계는 상관이 없음!
1. 좋은 인간관계란 무엇인가?
가족 같은 회사 X
목표 달성을 위해 만들어진 조직 O
성과가 나는 인간관계 = 좋은 인간관계
2.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어 가는데에 사생활 오픈이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을까?
-> 오픈하기 싫으면 사생활 오픈 하지 마세요. 오픈할까 말까 고민할 시간에 일하는 방식에 대한 고민을 하세요!
일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 다른 사람과 감정이나 생각을 교류 해야 되는거야? 싫은데? 일만 잘하면 되는 거 아니야?
깨
영상을 보면서 무릎을 탁 친 부분: 회사는 목표 달성을 위해 만들어진 조직이다!
-> 성과가 나는 인간관계가 좋은 인간관계다. 함꼐 일하면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자. 저 사람과 어떻게 소통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지, 어떻게 설득해야 목표 달성이 가능할지 등을 생각해야한다!!
// 그러나 다른 사람과의 감정 교류를 아예 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은 금물!!!!
적
항상 조직에 들어갔을 때 무엇을 위해 내가 조직에 들어갔고, 조직의 목표가 무엇인지 생각하자. 사람들이 너무 좋다고 조직의 목표를 잊으면 안된다. 사생활을 오픈하고말고를 고민하지 말고 상대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어떤 것이 필요한지 고민하자. 목표에 맞도록 행동하기!
연애중이냐로 시작해서 몇명사겨봤냐 연상연하중에 어떻게 만나봤냐 한번사귀면 오래사귀는편이냐 등등 다 묻던 팀장생각나네요,,^^ 말 안하니 자기가 만만하냐 하던,,, 나중에 너무 사적인걸 과하게 물어본다고 했더니 이게 가족같은거고 이렇게 안 묻는 다른팀이 이상한거라 하던,,,에효,,
저도 " 너같은 스타일은 남자 잘만나야 고생안한다, 남자 잘못 만나면 고생할 스타일이다"라며 선 오지게 넘던 팀장놈 생각나네요 ㅋ
그런 사람은 내가 '불편함'을 드러내도 '아이고 내가 너무 심했나?'라고 자신을 돌아보는게 아니라 오히려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겁니다. 적당히 대충 대답해주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요. 사적인 질문을 던지는 사람은 못만나봤지만 자기 감정,화를 컨트롤 못해서 선넘는 사람은 만났는데 그거 불편한티 내면 어떤 식으로든 힘들게 하더라구요. ㅠㅜ
친해져서 나쁠건 없는데 사생활을 오픈해도되는 범위 : 모든 회사 직원이 다 알게 되더라도 너에게 해가 되거나 부끄럽지 않을 이야기 까지만. ㅋㅋ
제 경험 상, 사생활 중에 좋은 거(주식 폭등, 비트 코인 떡상, 부동산 떡상) 오픈해봐야 질투의 대상이 될 것이고, 안 좋은 가정사 얘기해봐야 약점이나 되겠죠. 그냥 일 잘하고 협업 잘되고 커뮤니케이션 잘 되고 나쁜 짓만 안하면서 서로 일 잘하고 성과를 만들어내는 관계가 좋은 인간 관계더라구요.
비지니스 관계로 대하면 됨 그냥 웃고 자기가 받아들일수 있는 만큼 일하면됨
...친한거랑 선 넘는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죠 ㅜㅜ
저는 회사는 돈벌러 간곳이지 인관관계 쌓으러 간곳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인간관계는 게임클랜 동호회 친목모임 이런데서 쌓는겁니다
특히 안물안궁.....
이런 분들 특징이 뭔가 상대와 친해지려고 계속 소통하려고 하는겁니다.
상대방의 마음은 별로 생각도 안하고 자기가 상대와 친해지고 싶으니 상대방 의견은 무시하고 무조건 같이 밥먹자, 차마시자...
그렇게 시간내서 함께하면 그때부터 또 자기 가족이야기... 내 와이프가 어땟느니 아이가 어땟느니....
그리고 불똥 튀어서 나는 어떠냐? 내 와이프 애들 사생활 물어보고.....
정말 싫어요
1. 일을 압도적으로 잘하면 내 성격이 개차반이든 남한테 무신경 하든 사람들이 나한테 의지하기 때문에 회사생활 오래하며, 설령 문제가 터져도, 다른 곳이든 내 회사를 차리든 어디가서 절대 굶어죽을 일 없음
(고용과 해고는 어디까지나 고용주의 안목임)
2. 내 할일 적당히 하고, 의견 내세우지 않고 시키는 대로 잘하큰 수동적인 사람도 절대 안 짤림. 가늘고 길게 가는 타입으로, 애초에 조직 내 갈등이나 분쟁에 연루될 사람도 아님. 그리고 회사는 오래 잘 다니는 사람을 감히 내치고 새로운 모험을 할 만큼 도전적이지 않음.
3. 인간관계, 단체생활 물론 조직의 팀워크 향상을 위해 중요하지만, 조직 내 사고의 큰 원흉은 거의 인간관계나 단체생활에서 일어남.
거기서 일어나는 개인적 원한이나 악 감정을 업무에 끌고 들어옴. 즉, 서로가 그러한 접근을 지양하면 그냥 일할 땐 업무 파트너, 퇴근하면 남남인 가장 효율적인 조직이 완성 됨.
4. 실무진이 인사팀에 항상 말하고 싶은건데, 이미 조직에 강력한 창이 있으면 갑옷이랑 방패를 뽑아줘야 하는데 매번 창을 뽑아서 보낸 다음에 방패 역할을 시키게 만듬.
반성을 하게 되네요 ㅠ..ㅠ 원래도 말이 많아서 참아야지 참아야지 했는데. (선넘는 질문, sns까지 친구를 맺는 것 이런 것들은 안해왔지만 그래도 음.. 취미든 근황이든 가벼운 사생활은 물어봐주면 상대가 늘 좋아할거라 생각했어요.) 사생활 이야기 싫어하는 분들이 많다는 댓글들을 보니까 더더욱 다짐하게 돼요.!
회사 내에서 아이디어내기 약간의 거리둠이 조직에 안맞는다고 혼권고사직 받았구요..제 월급에 점심시간 부장이 폭주하면서 하는 얘기에 리액션해야되는 것 감정노동도 필요하더라구요.. 남녀를 떠나서.. 남성도 굉장히 감정적인 사람이구나 조그만것도 몇날몇일 곱씹어서 생각해서 그만두게 하려고 별애별트집을 잡는구나라는 걸 느꼈습니다 사회생활 다들 잘해야 오래 견딥니다 ㅠㅠ 힘내십쇼
사람에게 진심이있고 무게감이있다면 뭘해도 괜찮음.. 오히려 실세가 될 수도 있음.. 이런 편법에 매달리기 보단 자신을 더 가꾸는게 나을지도 모름
아 진짜 공감가는 말이네요... 좀 생산적인 인간관계좀 가졌으면 좋겠는데, 학생때 있었던 술먹고 노는 인간관계만 좋은관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회사를 사교 모임이라고 생각하니까 저런 쓸데 없는 고민을 하는 거다
회사는 돈을 벌어야 되는 조직이다
회사에서 돈만 잘 번다면(일처리를 잘 한다면) 그걸로 인정 받고 그걸로 모든 게 해결된다
사람들끼리 친해지는 건 그 다음의 문제지
회사란 돈때매 다니는곳
근데진짜
자신하고안맞는곳은 나오는게맞다봅니다
그냥 내가 혼자다니는 게 편하다고 느껴지면 혼자다니되, 아예 혼자다니지는 말고 주위를 둘러보면서 혼자다니는 게 오늘 수업에 포인트이겠네요. 어짜피 인간은 원래 혼자잖아요.
저는 사람말할때 잘안들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대로 시행하지 않았을 경우에
욕설이 날아오죠. 솔직히 일도 잘못해요
제가 뭐라고 특별하지도 않고 평범한데
회사에서 일을 할경우 긴장되서 다른사람말이 안들리더라구요
괜히 왕따인것 같고 그럴때는 하기싫고 짜증만나고 몇달 못채워서 바로 그만두기 일쑤죠 제가 약을 먹는데
무슨약을 먹는지는 비밀이구요 하여튼 적응을 잘 못하겠습니다
자격증을따세요쉽게내가 어울리는직업이잇을거애요
사람마다 잘하는 일이 다릅니다. 보험일을 잘하다가 정년 돼서 그만두고 다른 일을 하는 사람이 그 일은 잘 못할 수 있어요! 물론 나이가 있어서 공부가 잘 안 되는 것도 있지만, 본인이 잘할 수 있는 일이 다른 것도 있죠!
군대 가세요 저는 군대 가서 괜찮아짐
시키는 것만 하고 이해하지 못하면 이해할 때까지 물어보세요 2번은 물어본 적은 있어요 안들린다고 알겠다고 답하지 말고
이 영상보고 팀원들과 관계가 나아지고 편해졌습니다. 이형 짱이야!
굿굿 👍🏼
사회생활에 정답이란 없습니다 조직은 유기적이기 때문에 그에 맞도록 서로 맞춰가야하기 때문이지요 회사마다 방침도 다를것이고 거기에 소속된 사람들마다 다 다르니까요
2달이 되었는데 아직 같이 일하는상사들이 불편해요. 너무 사회 적응을 못 하는거 같아 고민이에요ㅜㅜ
저도1달차이고 혼자여자라 너무 마음이 어렵네요 ㅠㅠ
3일째인데 벌써 그러네요..하
5년 해도 불편해요… ㅎㅎ
적응 잘하셨나요..? 저도 같은상황이라 밥시간이 고역이이요ㅠㅠ 혹시 팀 좀 여쭤봐도 더ㅣ나요😢
적당히 친할 때 되게 쓸데없고 소소하지만 대화 메꾸기 좋을만한 얘기면 모를까 찐 속얘기는 할 필요는 없지...
난 회사에서 중간직급에 있고 좀 이미지가 편한 타입의 사람인데, 가끔 일못한다고 판단되는 분들이 하소연하는거 들어보면 이 조직이 어떤 조직인지 모르는구나 싶을 때가 있음. 다들 회사에 대해 불만을 말하더라도 자기가 문제인지 회사가 문제인지 판단하고 회사가 문제인 것들만 말하는게 보통인데, 이런 분들은 자기가 문제인 걸 인지를 잘 못함. 그런게 확장돼서 업무도 자기가 잘못한건지 상대가 잘못한건지 정확히 판단을 못내리고 나댔다가 평가가 더 안좋아지는 케이스. 인간관계도 마찬가지임. 사적인걸 아예 오픈할 필요는 전혀 없고 적당히 묻는 질문에 방어적이지 않게 대하기만 하면 됨. 사실 남의 사생활에 대부분 딥한 관심 없음. 그냥 서로 불편하지않게 대화를 배려해서 하기만 하면 됨. 근데 아...또 내 얘기 묻네 왜 이렇게 나에게 관심이 많아; 내 사적인 얘기 털어놔야하나
사회활 들어내고 이런건 둘째문제고 일단가면 동료가아니라 는것 약점을 들어내면 깍아내리려고 기다리는 사람이 천지인데 사생활을 들어내더라도 약점이 될만한 예기를 하면안되는데
말주변이 딸리면 아에 말을안하는게 나음
도전! 피드백! 성장! 가자!
감정적 교류나 반목도 일의 한 부분이다.
관점 또 바꾸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사생활은 당연하고...적절한 타이밍의 대화가 중요한것같아요
난 바보같이 불었어..
내가다니는회사 팀중에 일못하는사람특 목소리는제일큼 / 웃음소리 꺼엌꺼엌 대면서 웃음 / 지가 업무잡은거있으면 그날은 일이 많다고 보고하는데 지놀고 다른직원들 일하고 있으면 그날 팀에 일이없다고 보고해버림 / 하루죙일 입만열면 쳐먹는얘기만함 조용하면 뭐 쳐먹고있는거임 / 업무시간에 핸드폰 쳐하다가 6시쯤되서 퇴근시간 막바지에 갑자기 업무잡아서 졸라게 열심히 하는척하다가 단체로 6시 넘겨서 퇴근함
버러지 같은 인간들이네요
우리회사도 몇명이 농땡이까고 월급날만 기다리는 인간들이
있어서 지금 벼르고 있어요
아주 싹수가 노란인간들 입니다
대표님께 말씀 드릴판 입니다
내가 그 일 못하는 사람의 마인드였다니ㅠㅠ 반성한다 ㅠㅜ 다음주부터는 적절한 주제로 점심시간에 말해보기!
저는 좀 다른게 회사는 아니지만 피아노 전공을 해서 피아노학원에서 일을 조금 했었는데 학원에서 일하면 그냥 내 일만 열심히 주어진 일에만 최선을 다하면서 하는데 학원도 결국은 인간관계 이더라구요. 피아노학원이여도 원장님과 친해져야되나? 원장님과 말을 많이 해야 되나? 이런 생각이 들면서 또 원장님이 제가 소심하거나 그러면 짤라버리시는 분도 계세요. 학원에서는 조용하면 안된다. 활발하시는걸 좋아하시는게 대부분이고. 그리고 원장님이 자기랑 대화도 많이 안하거나 친해지지 않는다면 무조건 짜르시는 분이 계세요. 저는 제 일만 열심히 아이들에게 피아노를 재미있게 가르치거나 아이들과는 친해지는데. 원장님이나 같이 일하시는 선생님들과는 좀 어려워하는 성격이에요.ㅠㅠ
일이 잘풀리고 성과가 나오면 저절로 인간관계가 좋아짐
이런 주제 넘 조아요
공감되네요..!
소소하게 가족얘기 하시는 분이 있는데 그분 팀원이 가족 얘기로 뒷담하는 거 보고 소름돋아서 그후로 회사에서 말할때 엄청 조심하게 됨.. 진짜 소소하고 가볍게 먼저 말 걸어주셔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그걸.. 그렇게 뒷말할 줄이야...
진짜 좋은 말씀이십니다... 감사합니다:)
회사에서 항상 듣는말이 변명하지말라고 하는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런부분에서 제일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컨트롤 조절이 쉽지가 않아요 ㅠㅠ 그게 제일 고민입니다
그거 실수한거 변명듣기 싫은거라고 하더라구요 외부요인이 아닌이상 자기자신의 탓이니까 알아서 하는거라구요
결국 자기방어하고 표현하더라구요
그냥 저도 그래서 실수모조리적고 하나도 실수안하려고 하고있어요 뭐라하면 걍다 제실수가잇겠거니 하고보는거죠
중소 다녀본결과
사람들 자존심은 가득하며 일을 줄때도 경우의수(즉 일이 막혔을때나 전달받은 사항이 없을때)를 생각하지않고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일을 안하며 ojt교육따위를 안하고 급함.
자격지심이 심하며 남들의 지식이나 소통을 받아드려 내껏으로 만들려고 안함.
특)꼰대문화를 기반으로 항상 자기말이 맞다고만 생각함. 대화가 단절됨
결론)전문적인 일을 하며 개인적으로 공부및 기술을 쌓아 남에게 의지하지않고 주도적인 삶을 살려고 노력해야됨. 그래야 아쉬운 소리를 안듣고 자기커리어및 대우를 잘받음.
그런 중소기업을 갔다는 게 본인 위치라는 것도 팩트
취준할땐 면접형 이형 봤는데 이제 퇴사한이형 보구 있어요. 사람들이랑 일얘기만 하지말고 친해지라는 말 들었는데 ㅋㅋ 힘드네요
진짜 말 넘 잘하신다..
아니....이건 큰일인데....ㅋㅋㅋㅋ
사생활은 처음에 오픈하지 말아야 한다고 봅니다...
사생활을 캐는거도 문제자나요
친해지고 끈적해지다보면 사생활은 하나하나 오픈 되겠지만...
그거도 누울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어야지
아무에게나 오픈하면...나중에 안좋은 일이 더 많아질거 같네요 ㅋ(요건 확실함)
자꾸 캐려고 하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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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그건 아니라 말해야죠
왜그리 캘려고 하는걸까 모르자나요
난 그냥 내일만하다 집에조용히가고싶다… 퇴근하고취미생활하던말던 신경끄쇼
친하게 잘지내는거도 일종의 재능의 영역임
노력으론 불가능
듣고 생각해보니 협조하는 것이 좋다는 얘기인 것 같네요. 상대방이 일하기 좋게, 편하게 해주면 협업이 필수인 업무 프로세스상 당연히 내 일도 편해지고 그게 좋은 관계의 모습이라고 하시는 것 같아요. 감정은 그 관계를 조정하고 유지하기 위한 측정 도구 같은 것이고, 그 외의 사적 친밀함은 다른 영역의 얘기라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아직 입사한 지 얼마 안 돼 실력과 관계 문제로 매일 우울합니다만 차라리 상대방을 편하게 해주자는 거라면 기쁘게 방법을 고민하고 마음 편하게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상대방이 사생활을 물어봐서 말해줬는데, 그러고나서 나를 싫어하는 거 같으면 어쩌죠...? 물어봣는데 말 안해주면 그것도 수상해보이잖아요...ㅋㅋㅋㅠㅠㅠㅠ진짜 사회생활 넘 어렵네요
선생님 진짜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현재 수습기간 중인데 인간관계를 굳이 해야하나 내가 할일만 잘하면 되지 딱 저마인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덕분에 잘 배웠어요 감사합니다
20년간 같은 업종에 있어서 제 분야에 대해 나름 자부심도 있고 경험 지식 기술도 있지만 제가 겪었던 곳보다 더 큰 물,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은 늘 새롭네요....
그리고 모르는것도 많구요 ;;; 상황도 사정도 모두 다릅니다
이런데서 오는 어려움도 경력자로서 좀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특히 내가 혹시 잘 못하는 사람으로 낙인찍히면 어쩌나 하고... 말이죠 ;;;
상사는 사생활이야기 정말 자주하는데 나는 대답도 하기싫고 불편하다 . 나도 간혹 분위기를 맞춰줄려고 사생활질문을 하긴하지만 밍밍한 질문이다..
진짜 사회생활 너무힘들다.. 상사들의 기본패시브는 내로남불이고 내가 한번 자기의 심기를 건들이면 몇일이고 삐진다 짜증내고
회사를 그만둬야하는지 아니면 내자신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건지
그냥 조용히 내 일 하다가 퇴근하고싶은데
그게 제일 힘들다..
하..이거 진짜 찐임ㅠ 사생활이야기 물어보면 불편해서 모른다고 피하려 하는데 화난다고 함ㅠㅠ
내가 일 못하는 고정관념을 갖고있었구나.... 어떻게 변화 해야할지 모르겠다 ㅠㅜ
요새 어떻게지내세요ㅠ
저랑 비슷한 생각이어서 글 남겨봐요
적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격하게 공감하고갑니다!
우선 일을 잘하기위한 노력이 좋은인간관계의 선행조건이라는 마지막 말씀에 팩폭당했네요 ㅠㅠ
적성에 너무 맞지않아 정신적으로 병들어가면서도 10년이상 버틴 저 같은 사람의 퇴사전략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어려울것 없습니다. 남자한텐 잘해주면 잘해줄수록 같이 잘려고 하고 여자한텐 잘해주면 잘해줄수록 자고싶어하거나 부담스러워하거나 둘중 하나에요. 그러니까 결론은 잘생기거나 예쁘면 사회생활 다 해결됩니다.가꾸세요.
근데 이런 사생활대화 증오하고 싫어하던 후임들이 짬좀되니까 자기밑에 후배들 데리고 몰고다니고 사생활 대화 강요하고있더라 ㅎㅎ 내로남불
일도 못하고 덤비기만 하는 직원은 어떻게해야 하나요......
거리두기 무시하기 피하기 손절하기 자꾸 그러면 패죽이면됨
저도 정규직 바라보고 대체인력 단기계약직으로 들어 왔어요. 근데 같이 일하는 사람이 팀장님이 업무분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다 하려고 하고 일을 넘겨주지도 인수인계도 하려하지 않는데, 그리고 도울수 있는 것이 있다면 언제든 얘기하면 지원하겠다고까지 얘기를 하는데 사소한거 처리를 위해 보통 이건 어떻게 하냐고 하면 기존 대체인력 휴가들어간 직원과 본인이 하던일이라 그냥 냅두면 본인이 하겠다고 하면서 일에서 배제시키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ㅜㅜ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냥 단순히 어차피 떠날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배제시키는 것일까요? 그리고 도와줄거 없냐고 하면 없다고 하는데.. 그냥 가만히 있어도 되는걸까요? 입사한지 3개월차 입니다. ㅜ
직장에서 친구를 만들려고 하지마라
자연스러운 소통을 위해 노력한다
2:20 사생활 오픈 ㄴㄴ 인간관계 ㄴㄴ
그래서 퇴사를 결정함..
친척이랑도 사생활 오픈되면 만날때마다 귀찮은데 회사는 맨날 만나잖아 좀 거리둬야됨;;
새로운 조직에 주니어로 들어올 때 뿐만 아니라 제 밑에 새로운 사람이 들어올 때도 약간 비슷한 고민이 생기더라구요 ㄷㄷㄷ (기존 사람한텐 안그러는뎈ㅋㅋㅋㅋ아이러니)
타이밍 좋게 알고리즘이 뜬 것에 무한 감사합니당
굳이 사생활을 오픈할필요가있을까?
연차 쓸때마다 물어보는데 어떻게 하나요??
그냥 자기할일만 꼼꼼하게 잘하고 인사만해도 나중에 다알아서들 다가온다 ㅋㅋ
면접관 : 직장생활 인간관계를 위해 사생활을 어디까지 오픈하는게 적절하다고 생각되나요?
퇴사한 이형 : 아 그거요
(본 유툽내용)
면접관 : (추가질문 없이)하.. 합격 입니다.
잘들어라
거리두면 상대방이 볼때 거리 두는게 보이거든?
인사라도 반갑게 하면서 지낼라면
적당히 어울릴줄 알아야 된다
잔대가리 굴리지마라 다 보인다
말을 안하는거지
공감
적당히 친하다는건 없음.
사적인 얘기안하고 싫은티 나면 거리둘려고 하는거 티남.
상대느아닐수도잇는데
음.. 잔대가리 굴리는거 아니고 상대방 넘 싫어서 꿀밤 때리고 싶은거 겨우 거리 두면서 참고 있는건디 어떠카나유..
거리두는거 보이면 상대도 거리두면 될것이지 그게 잔대가리 굴리는건가요?
@@유블리-n5d 거리둘꺼 있습니까? 거리둘 인간 같으면 애초에 눈앞에 안보이면 되는거지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님 댓글 존중은 해드리겠습니다
정치한다고 생각하면 편함
근데 정치 하지 말라고 다른 영상에 나옴
@@user-pw7rz7zp4y 정치 하면 최소 몇년은 가다가 짤리고 정치안하면 2년하고 짤림
근데 반대로 회사자체가 사생활을 감시하는회사도있음
팀원들이 이상한게 일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 적당히 농담도 하고 사생활 얘기도 하고 나면 이 친구들이 긴장이 풀어져서 근태가 개판인 경우가 더러 있음
그때마다 지적하면 또 반응이 어이가 없음
그리고 전임자나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얘기하는데 사람마다 다른거니 그건 센스있게 알아서 맞추면 되는거임
한번씩 꽉 조여주세요.
@@user-cq2ws5qz1d 그러고는 있는데 최근엔 저에 대해 절 모르겠다네요 ㅎㅎ;;; 지가 행동거지가 바뀌니 조였다 풀었다 하는건데두요
@@찐구-q2b 대표적인 예를 든거죠 친근감을 나타내기 위해 대화를 하려고요
무튼 가장 큰 문제인건 대놓고 얘기해도 인지를 못한다는게...ㅠ
저랑 관점이 완전 다르더라고요
저는 주변에서 말 안나오게 잘하자는건데 어린 친구들은 말 안나오면 괜찮은거니 계속해도 된다는 사고를 가졌어요...
@@hughk2137 악폐습은 정식 절차가 아닌 사적 제제를 가하는 과정에서 발생합니다.
이 경우 정확히 보자면 본인이 마음에 들지 않는것이니 남의 핑계를 대기 보다는 팀장이나 인사팀을 통해 자신이 불편함 느끼고 있음을 분명하게 전달하시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맞다고 생각한다면 조치를 취할 것이고, 아니라면 자신의 잘못된 생각에 대해서 고칠 기회를 받을수 있습니다.
즐거운 회사 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user-cq2ws5qz1d 그래서 한명은 징계 먹었습니다
그 부분을 고려 안한건 아닙니다
규정 지키는 건 좋지만 어느정도 감싸고 갈 부분은 가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사적 제재가 아니라 개선할 점을 얘기해준겁니다 해당 팀원한테도 이 부분에 대해선 분명히 합니다 내가 한 행동이 부당하다고 느껴지면 언제든지 신고하라고요 그리고 여기에 전부 언급하기엔 글이 길어지니
생략했지만 저 뿐만이 아니라 다른 직원들한테도 불편함을 야기시키고 업무에 지장을 주는거라면요?
그런 여러 상황들을 다 고려해서 행했는데 내용이 짧아 그런 것 같으니 오해 마시기 바랍니다
그냥 안친하면 겉물만 공유하면 되지 않나 그냥 요즘 나오는 얘기.. 뭐 올림픽 이런거
6개월 계약직이면 사생활이 궁금할 정도로 아무도 자기한테 관심없을거같은데…
제가 일 못하는 사람의 고정관념을 갖고 있었네요. 지금이라도 깨고 싶다..
저는 생각 좀 다른데요...회사도 어차피 돈 주고 사람을 쓰는거에요...단합을 부정하고 싶은게 능력자 상위 5%외엔 쓸모가 없죠...나머지 95%는 내가 일한 만큼 보수를 받아가면 그만 입니다...회사를 위해서 일한다는 것이 다 좋은 건 아니죠...다만 내가 협조해야 할 상황과 판단이 온다면 선택에 있어 본인 스스로 책임을 지면 됩니다...감당하기 어렵다면 협조하고 감당할 자신 있다면 거부해도 되죠...
모르겠습니다...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라 틀렸다고 지적 받으면 받아 들이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회사에 질질 끌려 가는거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중에 한명 입니다...
"당당하고 자유롭게"
😊😊😊🎉🎉🎉🎉
회사에서는 좋은 인간관계란 시비를 잘걸면 됨.
Sns 친구하기 싫은데 그런거 어떻게 하나요..그것더 사생홯인데 ㅠㅠ
단호하게 거절하세요
투폰이나 투넘버를 써보시는게...
감사합니다.
2005년도에 이걸봤어야되는데...그땐 유튭안하셨나...ㅎ
뭐든 적당하면 됨 구지다 오픈할 이유도 없지만 구지다 닫고 있을 이유도 없음.
3:40
이해를못하는사람특징이 뭔가요?
근데 회사생활에서 친해지지않고 일 잘할 수가 없음. 그러니까 인간관계나 사회생활이 어려우면 일을 못할 수 밖에 없음.
ㅇㅈ.
일잘하려고 본인몸 갈아넣지마라 어차피 직장인은 소모품이다
댓글보니깐 이해를 못하네 ㅋㅋㅋ
ㅋㅋ 회사에서 일할 때 외계어 쓰는 것도 아니고, 상대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언어를 쓰기 위해서 회식 같은걸 해야한다는게 도대체 뭔 개소리야? 그냥 당신도 결국엔 꼰대의 한 종류일 뿐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