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잘러되는법 요약 1. 주변정리하기 책상부터 깨끗히 정리해두기. 신뢰 통제 2.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업무처리능력이 있어야함 업무계획을 정확히 파악하기 3. 소통은 포인트 있게. 4. 지시를 듣지 못했을때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예) 죄송합니다. 제가 정확히 듣지 못해 다시 반복해줄 수 있으신가요? 5. 태도가 부실하면 안됨 6.되묻기 질문을 하며 상사들에게 핵심뽑아내기 7. 닫힌 질문하기. 상사들에게 선택지를 제공 8. 일단 다 쓰기. 메모를 하며 스치는 내용 9. 정보 공유. 같은 부서안에서는 정부 10. 채팅은 주어와 동사가 명확하게 담아야함. 11. 핵심을 앞에!! 12. 중간 보고 필수. 오류가 있어도 괜찮 오히려 피드백을 받으면 더 보고가 의미있어짐
제일 이해 안가는 거는 상사가 디테일하게 설명해주지 않는 문화. 경험이 없는 사람한테 디테일하게 설명해줄 여유조차 없는 직장생활. 어느부분까지 물어봐야하는 지도 경험이 있어야 가능한거다. 자기 밑에 사람이 일을 못하면 그건 대부분이 상사의 잘못이다. 문제는 그런 사람들이 좋은 상사에 대한 경험이 부족해서 본인 조차 실수를 하고 있다는 걸 인지하지 못한다는 거.
근데 막상 스트레스는 사연자분처럼 일잘러가 훨씬 많이 받음ㅋㅋ 얘가 일을 못하니까 상사는 업무를 더 나한테 맡기고 실수한 거 있는지 불안해서 계속 확인해야 되고 마감 전에 다 끝냈는지 일일이 다 물어봐야 되고..하 제발 메모 열심히 하시고 실수 있는지 확인, 확인 또 확인!.이것만 해도 반은 갑니다..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는지 아닌지 모르시는 일입니다. “나는 일 잘하는데 쟤는 못해서 피해받네” 이런 식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실제로 그런지 아닌지는 모르는 일이고요) 사람 대하는 태도가 정말 적대적입니다. 확인하러 가도 표정부터 썩어있죠. 다 같이 열심히 일하는 입장인데 표정좀 풉시다
@@yeseulshin920 누가 더 스트레스 받는 지 모르는 일이라고요?ㅋㅋ저보다 일을 못해서 화가 나는게 아니라 제 말을 무시해서 화가 나는 거예요 신입 때는 못하는게 당연하기 때문에 설명을 할 땐 메모가 필수인데 메모 하랬더니 본인은 다 기억할 수 있다고 안 하고 계속 물어보러 와요...설명이라도 잘 들으면 할 수 있는 일인데 설명도 제대로 안 듣고 할 수 있다고 고집 피워서 결국엔 사고까지 쳐버리니까 스트레스 받는 거에요ㅠ
제가 왜 상사분들께 왜 임의대로 처리하는 인상을 받는지, 일을 하는건가? 하는 인상을 받는지 알게되었네요 ..! 중간에 물어보는게 무섭기도 하고 다 완성되면 보여주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중간보고 안하고 나름 열심히 했는데도 뭔가 탐탁지 않아했는데 중간중간 보고하며 적극적으로 조언을 구해야겠어요! (책상도 잘 치워야겠어요ㅋㅋ)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솔직히 두괄식, 중간보고 등등 일하다보면 계속 수정되고 보완되는 부분인데 어징간히 머리나 센스가 없지 않는이상 사람이랑 환경이 더 문제 아닌가 싶다 애초에 커뮤니케이션이라는게 혼자 하는 것도 아니고 두괄식에 짧고 명료하게 의사전달해도, 나중에 일 잘못되면 멋대로 해석해서 책임회피하는 상사 자기가 곡해해서 듣고 짜증내는 상사 그렇게 되기까지 과정설명 다하면 길어지니까 결과보고부터 하게 되는데 자기 바쁘다고 그렇게 짤라보고 하게 해놓고 그 과정을 모르니까 나중에 왜 그렇게 했는지 질책하는 상사 부터 다양하드라 자기가 일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 또 업무환경,상황을 잘 만는 것도 정말 중요한듯
상사에게 열린질문을 하면 "그런건 니가 알아서 해야지 그런것 까지 나한테 물어봐야해?" 닫힌질문을 하면 "그걸 왜 니가 정해서 얘기해?" 상사 잘 만나야 함... "지극히 정상적인 사람"이 일 할 때 좀 이상하다 싶어서 하나하나 물어보면... 이유가 있음. 주로 사수 잘못만난데에서 비롯된경우가 많음
첫 출근하던 날, 통성명도 하기 전에 업무 설명 하겠다고 오더니 하는 말이 "첫째, 질문하지 마." 였음. 유일한 상사였는데 첫날 저렇게 딱 입 막아버리고는 다니는 내내 투명인간 취급함. 일도 잘 안 가르쳐주고 실수하면 윽박만 지르고; 그러고보니 소리 지르고 윽박지를 때는 날 투명인간 취급 안했음. 평소엔 인사도 안 받음. 이렇게 첫날부터 인사는 커녕 사람 얼굴도 안 쳐다보고 싫은 티 있는대로 내면서 자기한테 아무것도 묻지 말라고 말 걸지 말라고 하는 상사한테는 어떻게 질문하고 업무를 익혀야 할까요? 이미 저 회사는 그만둔지 오래됐지만 앞으로도 살면서 저런 사람 만나게 될까봐 걱정된다는..
34살 대기업에서 올해 차장 달았는데 회사에서 성공하려면 이것만 기억해라. 업무가 과중하다면 윗사람들 눈에 띄는것만 신경써서 처리하고 눈에 안띄는것들은 대충해라. 제일 미련한 짓이 눈에 안띄고 힘든 일을 야근하면서 정성스럽게 하는거임. 아무도 기억못하는일들 그런일은 잠깐 잔소리 들어도 된다. 결국 남는건 고과평가 때 내 성과 기입란임. 거기에 회사에 유의미한 영향을 준 성과들을 얼마나 쓰느냐가 중요한거임. 이게 되고 사내정치에 눈치좀 발휘하고 자존심 굽히고 싸바싸바가 되면 당신은 동기들보다 먼저 승진 예약임
걱정이 많은 신입님들에게! 자신의 생각과 의견이 엉뚱한지 아닌지를 검토받을 수 있는 시기는 오직 신입일때 뿐 입니다 trial and error 너무 두려워하지 마세요!! 연차가 차면 혼자 업무처리가 가능해지는데 그때에 엉뚱한 생각이 발현되고 업무에 적용되어 사고가 터지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자기 생각이 맞다고 우기는 과장급이상 많이 보았습니다 엉뚱한 생각인지 좋은 아이디어인지 사수와 지금 많이 부딪혀보세요! 여러 케이스의 경험이 업무시 최선의 방안을 제시해줄거에요! 어떤 일이던 직접 사고하고 왜 그렇게 했는지 상사가 물었을때 그 이유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개선할 부분에 대한 피드백이 가능해요 화이팅!
이걸 보고도 따라하기 쉽지 않다면 일단 무슨 일이든 한번 더 확인하는 습관, 뭐든 꼼꼼히 체크하고 정리하려는 습관 먼저 들이기 ! 한번 더 확인하는 습관은 정말 좋아요 ! 내가 놓친 실수들 발견하기도 하고 손님한테 갔으면 컴플레인 들어왔을법한 것들도 쉽게 발견 됩니다 ! 내 주변 정리는 정말 필수 .. 보기에도 좋지만 내 정신 건강과 일의 효율에도 좋아요 주변이 지저분하고 산만하면 필요한 것들이 안보이고, 일이 덜 바쁨에도 너무 바쁘고 정신 없게 느껴져요 ㅠㅠ 실제로 같이 일하는 동료가 저랑 같이 쓰는 책상 정리가 정말 안돼서 몇번이고 정리하며 일하라고 말해도 안고쳐지는데 , 실제로 일못러에요.. 그냥 일머리가 없는 사람.. 옆에서 저만 스트레스로 죽어가고.. 한약먹고 보약먹고 해도 스트레스로 고질병은 안나아져요 ^^.. 원인이 안없어지니까요 ㅎㅎ.. 상사는 걔가 일 못하는거 알면서도 그냥 두고 내가 힘들다 말하면 옆에서 힘들었구나..만 하고 나아지지 않아요 .. 이 모든것의 가장 기본이 되는건 일에대한 애정, 책임감이 필요하다는거 ! 그런 일못러가 되지 않게 열심히 합시다 !
진짜 일 못하는데 착한사람은 직장동료나 후배로는 최악임. 왜인지는 이런사람들이랑 같이 일해본 사람만 알겠지ㅜㅜ 백번 알려준거 또 물어보길래 딱 한번 화냈는데 걔는 불쌍한 척하고 사정 모르는 선배들은 착한애인데 잘해주라고 훈계함. 이게 반복되니 빡쳐서 선배들도 느껴보라고 걔가 결재 올린 서류가 잘못된거 알면서도 일부러 모른척했는데 애를 어떻게 가르쳤길래 기본도 못하냐고 나만 혼 남. 결국 내가 스트레스받아 죽을거 같아서 퇴사했는데 퇴사한지 한 달만에 선배가 미안했다고 술마시자고 연락하더라ㅋㅋㅋ 지금 이직한 회사에서는 팀장님이랑 둘이 일하는데 팀장님이 나랑 비슷한 경험 있던 분이라서 그런지 너무 편하게 일하고 있음. 전직장 선배들이 걔 때문에 스트레스받는다는 소식 들을때마다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더라ㅋㅋ
맞아요. 진짜 보는 사람이 더 미치는데 상사랑 주변사람은 착하고 성실한데 도와주라 그러고..... 두명.. 세명이나 봤네요. 한사람은 신이 ‘성실,착함’ 만 줬나 싶을 정도로 답답함 속터짐 자체고, 한명은 눈치도 제로이고, 또 한명은 부서온지 한달만에 부서전직원이 대표이사실 쳐들(?)어가서 일 같이 못 하겠다고 면담했는데 듣던 대표이사님이 그 정도냐고 지금까지 어떻게 참았냐고 ㅋㅋㅋㅋㅋ 국장 낙하산으로 본사에 꽂힌 직원인데 바로 지점발령 ㅋ
진짜 우리나라 사회구조는 수직적이라 일 잘한다고 능력치 평가받는게 아니라 윗대가리 장단맞추기+적당한 눈치+정치질살아남기+머리굴려서최대한손해안보기를 하는 곳이 회사임ㅋ 일잘하잖아? 그럼 그거 다 나한테 시킴. 나름 년차있고 항상 열심히 했었고 또 꼼꼼한 성격에 실수 안하려고 하다보니 어느순간 다들 나한테 기대더라 ㅋㅋㅋㅋㅋㅋ그렇다고 월급 많이 올려주는것도 아님ㅋㅋㅋㅋ그래서 나옴ㅋㅋㅋㅋ지금은 적당히 모르는척 함.ㅇㅅㅇ? 넵?? 이게 사회생활 필수임 ㅋㅋㅋㅋ넵? 네 ? 저요???!!!그리고 일잘해도 나이만 많고 일머리 없는 상사한테 능력치 깎이는건 보나스
ㅋㅋㅋ 이것도 케바케지만 질문 많이하는거 싫어하는 상사도 많아요. 사고치지말고 미리 물어보라는 상사도 있구요ㅋㅋ 근데 혼나고 화내도 물어볼건 물어봐야해요. 대신 충분히 자료 찾아보고 좀 친절한 다른 동료에게 다 물어본뒤에도 모르겠을때 닫힌 문장으로 기분좋거나 여유있어보이는 시간대에 핵심질문만 해야되죠. 상사스타일마다 다르게 대해야해요ㅠ
저는 일부러 못하는척한적있어요 돈은 짜게주려고노력하는데 또 실패했던 일방식을 고집하고 그 피해는 부하직원들 몫이다보니 그 허탈함의 연속에 포기가되어 못하는척. 그리고 힘들다고 용기내서 말해서 나자신을 지킨적은 있습니다. 너무 애쓰지마시고 할것만하세요. 후히주고 좋은 상사라면 잘해드리고요 그런사람 그런회사는 정말 소중하거든요.
물론 영상의 내용도 맞는 말이고 정말 좋은 내용도 맞지만.. 저 같은 경우엔 중간 중간 보고를 하다보면 상사가 그 일에 대해 지적하면서 파생되는 일이 하나 둘 점점 늘어나다보니 중간 보고하는게 스트레스가 되더라구요... 중간 보고하기전엔 일이 1개였지만 중간 보고 하면 일이 3~4개로 늘어나는 되는 매직
저는 일한지 3개월쯤 됐을때 일 잘한다는 소리를 들었는데요. 일단 그냥 뭐 제가 일할때 무슨 생각으로 일을 했었는지 간단하게 말하자면. 내 일은 내 일이므로 남에게 전가시키지 않는다, 어떤 일을 먼저 처리해야하는지 확인하다, 내 위치에서 할 수 있고, 할 수 없는 일의 범위를 명확하게 한다, 모르는건 꼭 물어본다, 일이 많으면 간락하게 정리한다, 대안은 못해도 2가지정도는 만들어놓는다, 한번에 여러가지 일을 처리하지 않는다....뭐 이랬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일 잘한다는 소리 들으면서 다니고 있구요. 불필요한 행동을 줄여서 필요한 일만 하니까 업무시간 연장도 없고 칼퇴근 합니다 무조건이요.
어제 상사와 그동안의 불만에 대해 서로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영상을 보니 또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이해하게 되는 부분도 있고 내가 이렇게 하면 더 좋았겠다 싶은것도 있고 화가 쌓여서 조금씩 표출이 되던중이었는데 이래서 항상 겸손하라고 하나보다 싶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5:46 잘 못 알아들을 때가 많아서 내 스스로 너무 스트레스 받음 정말 다시 묻지 않고 잘 알아듣고 싶어서 귀 쫑긋하면서 듣지만 중간에 말 놓치거나 이해 못함.. 그래서 긴 내용은 녹음하려 함 놓친 부분 다시 돌려들을 수 있으니까.. 실제로도 내 귀에서 녹음하고 다시 돌려서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 아니면 이어폰 꽂고 들을 때처럼 그 사람 목소리만 들리면 좋겠다 다른 소리랑 섞이면 사람 목소리 잘 못 들어ㅠㅠ 소음성 난청이 있는 것 같기도.... 검사 받아봐야 하나
우리 사무실에 폐급 사원이 하나 들어왔는데 딱 저유형임 ㅎㅎ 그래서 제일 먼저 가르친게 업무보다 책상정리부터 메모하는거부터 가르쳤는데 안함 ㅋㅋㅋㅋㅋ 메모는 아예 안함... 그래서 업무지시 내린거 빵구 자주내서 업무일지 만들어서 업무지시자, 시간, 업무내용, 데드라인 항목 넣어서 양식 만들어줬는데 그거조차 확인 안하면 안씀... 임원이 보다 하도 답답해서 한글이랑 프로그램 단축키 출력해서 줬는데 책상 정리하면서 버림 ㅋㅋㅋㅋㅋ
그래서 결론만 말하면 "왜?" 너는 왜 그렇게 "앞 뒤 없이 이야기하니?" 그래서 결론을 이야기하고 뒤에 상세설명을 1, 2, 3 정리해서 붙이면 "아아 됐어됐어 뭐 그리 어렵게 얘기해?" 그래서 더더욱 요약해서 설명을 앞에 붙이면 "결론만 말해 결론만" 일반화 하기 어렵죠 밥 벌어먹고 쉽지 않아요...
눈치 안보는게 다들 제일 중요하다고 해주시는데 정말 그게 너무 숨막히는거 같아요 그게..주면 주는대로.. 하라면 하는대로.. 아 못할거 같은데 싶어 거절할라 하면 주변에서 다 윽박지르는 숨막힘.. 진짜 죽고싶고 힘들기만하고 뭘 어떡하면 제대로 거절하고 제대로 자르는 일잘러가 될지..참 사는건 몇 년이 지나도 힘드네요..
이런 댓글 찾고 있었어요.. 전 심지어 저보다 며칠 더 일찍 들어온 동기같은 사람인데도 서로 3년차 됐는데.. 이것저것 다 저한테 물어보고 결정하고 청소도 정리도 제대로 하는게 단 하나도 없어요.. 진짜 스트레스 받아서 주글거같아요… 뭐 이거 하나 제대로 하라고 말하면 기분 나쁜 티 팍팍 내고 …
중간보고 안하고 데드라인 되서 결과물 보면 진짜 답이 안나와서.. 중간 보고좀 제발 하라고 직접 날짜랑 시간까지 정해줬는데 결국 그시간까지 아무 소식이 없고.. 내가! 기억해서. 내가! 물어봐야하고 중간보고...... 보면 3분의1도 제대로 안되어있어서 3분의2는 내가 또 알려줘야되는 불상사가 생김... 결국 내가 하는거지 뭐 ㅋㅋㅋㅋㅋㅋㅋ 속 터진다 진짜.. 그리고 변명좀 안했으면 좋겠음 변명 제조기야 아주.. 이렇게 해서 이렇게 하는게 나을것 같은데? 이러면 아~이건 제가 이래서 그렇게 안했는데;;; 그러면 되겠네요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알겠다고 하라고.. 하.... 이게 반복이 되니까 스트레스랑 같이 업무도 상승하는 기분..아니 현실
1. 책상정리 잘하기 _ 뇌에 과부하 방지. 주변 사람에게 신뢰상승 2. 부탁 다 들어주지 말고,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지 파악 / 업무계획을 바톤터치 지점 고려하여 설정. 혼자만의 이유로 계획 잡지 x 3. 소통은 간결하게 : 만연체로 서사 알려주기 X. -> 피로유발 4. 지시를 듣지 못했을때 _ "죄송합니다. 못들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해주시겠어요?"(O)" / "네?"(x) "네?"(x) "네?"(x) 5. 태도가 부실하면 안됨 _ 작은 일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음. 오타, 누락 등(치킨집 전단지에 전화번호가 없어 !! 생매주 배달.. ㅎㅎ) 6. 되묻기 질문_ 알려주는 사람이 대충 정보를 넘기면 디테일하게 정보 얻기: 예) "다음주까지 처리해" "금요일까지 처리해도 될까요?" 7. 닫힌 질문하기_ 상사가 한문장으로 답할 수 있게. 혹은 선택지로 질문 :1,2,3번 중 선택해주세요. / "어떻게 할까요?" X 8. 일단 다 적기_ 상사들이 걸어가면서 하는 말도 메모(중요내용). 스치듯 지나가는 내용들. 9. 정보 공유_ 이메일에 참조&공유, 덤탱이 방지(증거), 정보를 혼자 들고 자기 힘으로 쓰려고 하지 말기. 10. 채팅보고_ 주어+서술어 느낌으로. (주어 꼭 !) 정보를 압축해서 알려주기. 11. 핵심을 먼저 얘기하기. 두괄식 문장. ex) "회의 4시로 연기되었습니다" "이사님 외부 일정이 딜레이 되셨다고 합니다." 12. 중간보고는 필수_ 사고방지. 오히려 오류가 있어야 매력적 ! 선배들과 친밀감 상승. 피드백 꼭 받기.
일못하는 것에도 정도가 있지만, 정밀 최악의 일못러 특징을 잘 설명해 주시네요. 제가 경험한 일못러 2명이 여기에 해당되는것 같아요. 더 화나는건 일은 못하지만 회사내에 자기 사람 만드는건 엄청 열심히 한다는거예요. 비난 받을때 자기편 되어줄수 있는? 그래서 궁금해요. 그 사람들끼리 일하면 과연 웃을 수 있을까?
22년 1월에 채용된 부서내 정규직 전환형 신입사원 5명 중 4명을 설 앞두고 해고했습니다. 당연히 마음이야 안 좋지만, 요즘은 회사도 신입사원이 성장시키기 보다는 성장된 신입사원을 고용합니다. 인성 = 착하게 말하고 고분고분하며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것 같다. 능력 = 때론 상사와 배치되는 자기주장을 어필하기도 하지만 알려 준 일을 잘 하며 2번 실수하지 않는다. 최소한 두 가지 중 한 가지는 가져야 하는데, 인성은 금방 탄로가 나니까 일잘러 역량을 가져 보시는 게 좋을 듯.
아마도 이 영상은 이런 것으로 인해서 실패를 좀 겪어 본 분들에게 더 아프게 와 닿을 겁니다. 실패 조차 없이 자신 만만하는 시절에는 이런 영상의 조언들은 그냥 꼰대의 자기개발서 정도로 들릴 거에요 ㅎㅎ 결국 요약하면 '상사 입장에서도 편의를 고려해 주는, 후임 입장에서도 편의를 고려해 주는' 습관들이죠 김지윤 소장님의 조언들은 진짜 커리어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것들입니다. 내가 이 내용들을 좀 더 일찍 알았다면... ㅠㅠ 근데 만약 시간을 거슬러 그 시절의 내게 가서 이걸 들려 줬다면, 그 시절의 나는 들었어도 무시했겠죠.
일잘러되는법 요약
1. 주변정리하기
책상부터 깨끗히 정리해두기. 신뢰 통제
2.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업무처리능력이 있어야함
업무계획을 정확히 파악하기
3. 소통은 포인트 있게.
4. 지시를 듣지 못했을때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예) 죄송합니다. 제가 정확히 듣지 못해 다시 반복해줄 수 있으신가요?
5. 태도가 부실하면 안됨
6.되묻기 질문을 하며 상사들에게 핵심뽑아내기
7. 닫힌 질문하기. 상사들에게 선택지를 제공
8. 일단 다 쓰기. 메모를 하며 스치는 내용
9. 정보 공유. 같은 부서안에서는 정부
10. 채팅은 주어와 동사가 명확하게 담아야함.
11. 핵심을 앞에!!
12. 중간 보고 필수. 오류가 있어도 괜찮 오히려 피드백을 받으면 더 보고가 의미있어짐
완전 공감합니다.ㅎㅎㅎ
고마워요!
이분은 이미 일잘러이실듯합니다..ㅎㅎ
핵공감ㅎㅎㅎ
정리 감사합니다.ㅎㅎㅎ
제일 이해 안가는 거는 상사가 디테일하게 설명해주지 않는 문화. 경험이 없는 사람한테 디테일하게 설명해줄 여유조차 없는 직장생활. 어느부분까지 물어봐야하는 지도 경험이 있어야 가능한거다. 자기 밑에 사람이 일을 못하면 그건 대부분이 상사의 잘못이다. 문제는 그런 사람들이 좋은 상사에 대한 경험이 부족해서 본인 조차 실수를 하고 있다는 걸 인지하지 못한다는 거.
전부 다 동의해요. 일 똑바로 하길 원하면 지시를 똑바로 줘야지ㅡㅡ
레알로.. 지금 회사에서 디테일하게 설명을 안해줘서 고민고민끝에 빨리 퇴사하고 다른곳알아보려구요
디테일하게 물어보면 되잖아~ 이런저런 경우의 수 설명하고 조언구해!! 놀러왔냐?
ㅋㅋㅋㅋㅋㅋ
정말 동의합니다...
저도 너무 공감하는 글입니다 ...!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으면서 이걸 왜 못하냐고 하니 답답할 따름이지요
사회생활 좀 했다할 연차가 된 결과 뭐든 해낼수록 일이 겁나 늘음 승진욕심없으면 못한다고 한번 튕기는게 좋음 그리고 동료평가를 얼마나 높게 주는 가는 자신이랑 얼마나 친한가임
회사 연차신청해는 반장거부해서연차사용못해봐넹 1년몸살나면연차사용했음 연말연창돈400,000₩받음
이거레알...
하.. 현실이다 이게
이게 진짜 조언이지
맞음 다 예스걸되면 안됨 호구됨 돈더주는 거 아닌데 튕구셈
진짜 일못러는 이런거 보질 않는다.. 이런 고민 하지를 않는다.
일못러인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ㄱㅋㄱㅋㅋㄱㅋㅋ
일못러인지 인지를 못하니 고민할 일이 없겠죠ㅋㅋ
ㅋㅋㄱㅋㅋㅋㅋㅋ
이런거 본다고 일못하는 인간이 일 잘할리없다 내 경험이다
일을 잘하면 일을 벌고, 일을 못하면 욕을 번다
완전 공감...
일 버는걸 두려워하면 돈을 벌 수 없습니다!
권한이 많으면 피곤하죠ㅠ
@@onthemoooon 일은 버는데 돈은 추가로 더 못범 ㅠ
일 하는 사람은 일만 벌고, 일 못하고 정치질 친목질 하는 쓰레기는 돈을 벌면 그만큼 머 같은게 없음
근데 막상 스트레스는 사연자분처럼 일잘러가 훨씬 많이 받음ㅋㅋ
얘가 일을 못하니까 상사는 업무를 더 나한테 맡기고 실수한 거 있는지 불안해서 계속 확인해야 되고 마감 전에 다 끝냈는지 일일이 다 물어봐야 되고..하 제발 메모 열심히 하시고 실수 있는지 확인, 확인 또 확인!.이것만 해도 반은 갑니다..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는지 아닌지 모르시는 일입니다. “나는 일 잘하는데 쟤는 못해서 피해받네” 이런 식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실제로 그런지 아닌지는 모르는 일이고요) 사람 대하는 태도가 정말 적대적입니다. 확인하러 가도 표정부터 썩어있죠. 다 같이 열심히 일하는 입장인데 표정좀 풉시다
@@yeseulshin920 누가 더 스트레스 받는 지 모르는 일이라고요?ㅋㅋ저보다 일을 못해서 화가 나는게 아니라 제 말을 무시해서 화가 나는 거예요 신입 때는 못하는게 당연하기 때문에 설명을 할 땐 메모가 필수인데 메모 하랬더니 본인은 다 기억할 수 있다고 안 하고 계속 물어보러 와요...설명이라도 잘 들으면 할 수 있는 일인데 설명도 제대로 안 듣고 할 수 있다고 고집 피워서 결국엔 사고까지 쳐버리니까 스트레스 받는 거에요ㅠ
@@koona72 네 제가 오해했네요. 그런 경우라면 답답할수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koona72 와, 제가 초년생 때 겪은 일이네요... 사람이 진짜 메모하라는데도 무슨 근자감인지 자기는 다 기억할 수 있다며 메모 안하고 버티면 보는 사람 속 터집니다ㅠㅠ 나중에 뒷수습은 다 저의 몫...
하하... 저는 일잘러가 아닌데 고문관이랑 일해서 저희부서는 제가 일 다 하고있습니다... 막상 똥치우다보니 제 고유의 업무에서 자잘하게 실수가 나고... 똥못치우면 혼나고 자잘한 실수로 혼나고 일좀 잘하라고 뭐라하면 꼴에 짬 더먹었다고 벌레씹은얼굴하고..^^즐겁네요 참
일못러의 진짜 큰특징은
스스로 일잘러라고 생각한다는거죠.
급찔림...내얘기인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극극 공감합니다
진짜 인정 ㅋㅋ 본인은 잘하는데 주변 사람이 문제라고 생각함
내 후배놈이 그랬죠..6년 케어했는데 결국 타부서로 좌천됨...그러고 억울해하던 모습이...팀 분위기 좋아져서 다행이죠..
이거 리얼!! 일못해서 팩트공격하니 꼰대취급 ㅋㅋ 결국 떨어져나가서 속 시원
중간보고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함.
그리고 그게 일을 가장 쉽고 빠르게 풀어갈 수 있는 길이기도 하고.
마지막에 엄청 혼나는것보단 중간에 잠깐 혼나고 수정해서 마지막에 제대로 해내는게 낫죠 ㅋㅋ
그렇군요!!
중간보고를 잘한다는걸 커뮤니케이션을 잘한다라고 할 수 있을까요?
-되묻기질문(대충 질문->정확한 질문)
-닫힌질문(어떻게할까요x 1번과 2번 중 언제가 좋을까요)
-메모하기
-정보 공유
-채팅보고: 주어와 서술어
-두괄식문장(회의연기되었습니다. 이유)
보고: 상사가 듣고싶은 말 하는것
-중간보고를 하라(피드백, 조언받기, 실수있어도 괜찮음)
-상사: 웃으며 얘기하라, 시간과 파일이름 정확히 지시
감사합니다
일잘러시다ㅋ
이렇게만 해도 반은 먹고가죠
제가 왜 상사분들께 왜 임의대로 처리하는 인상을 받는지, 일을 하는건가? 하는 인상을 받는지 알게되었네요 ..! 중간에 물어보는게 무섭기도 하고 다 완성되면 보여주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중간보고 안하고 나름 열심히 했는데도 뭔가 탐탁지 않아했는데 중간중간 보고하며 적극적으로 조언을 구해야겠어요! (책상도 잘 치워야겠어요ㅋㅋ)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솔직히 두괄식, 중간보고 등등 일하다보면 계속 수정되고 보완되는 부분인데
어징간히 머리나 센스가 없지 않는이상 사람이랑 환경이 더 문제 아닌가 싶다
애초에 커뮤니케이션이라는게 혼자 하는 것도 아니고
두괄식에 짧고 명료하게 의사전달해도,
나중에 일 잘못되면 멋대로 해석해서 책임회피하는 상사
자기가 곡해해서 듣고 짜증내는 상사
그렇게 되기까지 과정설명 다하면 길어지니까 결과보고부터 하게 되는데 자기 바쁘다고 그렇게 짤라보고 하게 해놓고 그 과정을 모르니까 나중에 왜 그렇게 했는지 질책하는 상사
부터 다양하드라
자기가 일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 또 업무환경,상황을 잘 만는 것도 정말 중요한듯
격공
대박 공감!!
상사에게
열린질문을 하면 "그런건 니가 알아서 해야지 그런것 까지 나한테 물어봐야해?"
닫힌질문을 하면 "그걸 왜 니가 정해서 얘기해?"
상사 잘 만나야 함...
"지극히 정상적인 사람"이 일 할 때 좀 이상하다 싶어서 하나하나 물어보면... 이유가 있음. 주로 사수 잘못만난데에서 비롯된경우가 많음
와..딱 제 상황이예요
저랑 비슷하네요 상사가 저에게 팁을 주셨어요 질문하지 말라고 ㅋㅋㅋ
ㅋㅋㅋ 결국 지맘에 들어야함
떠들면 시끄럽다하고 조용하면 말이없다그러고 지랄같음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팁을 주셧는데 그게 질문하지말란거 대박이다 ㅋㅋㅋ
가불기 극혐;;
공사구분 잘하는 회사 들어가야됨 어중간한 회사 들어가면;; 지금 다니는데 같이 일하는 인간들 두명 처음에 지들이 친해질려는건지 ㅈㄴ 공사구분 안하더니 기분나쁜말 아무렇지 않게 하고 무시하고 ㅈㄴ지 맘에 안드는 상황될때만 공적으로 대함 개 쓰레기
첫 출근하던 날, 통성명도 하기 전에 업무 설명 하겠다고 오더니 하는 말이 "첫째, 질문하지 마." 였음.
유일한 상사였는데 첫날 저렇게 딱 입 막아버리고는 다니는 내내 투명인간 취급함.
일도 잘 안 가르쳐주고 실수하면 윽박만 지르고; 그러고보니 소리 지르고 윽박지를 때는 날 투명인간 취급 안했음. 평소엔 인사도 안 받음.
이렇게 첫날부터 인사는 커녕 사람 얼굴도 안 쳐다보고 싫은 티 있는대로 내면서 자기한테 아무것도 묻지 말라고 말 걸지 말라고 하는 상사한테는 어떻게 질문하고 업무를 익혀야 할까요?
이미 저 회사는 그만둔지 오래됐지만 앞으로도 살면서 저런 사람 만나게 될까봐 걱정된다는..
ㅁㅊ 더 높은 사람한테 보고해야하지 않나요? ㅁㅣ쳤네
녹음해서 인사팀에 직장 내 과롭힘으로 신고하고 그 사람 문책 받는 거 보면서 관둬야 되지 않을까요.. 현실적으로 피해자도 계속 회사 다니긴 불편하니까요 ㅜ 어짜피 관둘거면 조금이라도 피곤해지게 엿맥이고 그만두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저도 해외에서 일하면서 그런 상사 만났는데 여긴 짜르는것도 쉬워서 첫날부터 자기 바쁘다고 입막아버리더니 나중엔 일도 안줬으면서 일못한다고 잘라버리더라고요 ㅋㅋㅋ 투명인간 취급하면서 다른사람한테는 웃으면서 착한척 하고 너무 짜증났는데 있어요 저런사람 ..
@@jojobaoil4288 헐...에반데
병신들은 무시하는게 답인데 어딜가나 하나씩은 꼭 있더라고요.
34살 대기업에서 올해 차장 달았는데 회사에서 성공하려면 이것만 기억해라. 업무가 과중하다면 윗사람들 눈에 띄는것만 신경써서 처리하고 눈에 안띄는것들은 대충해라. 제일 미련한 짓이 눈에 안띄고 힘든 일을 야근하면서 정성스럽게 하는거임. 아무도 기억못하는일들 그런일은 잠깐 잔소리 들어도 된다. 결국 남는건 고과평가 때 내 성과 기입란임. 거기에 회사에 유의미한 영향을 준 성과들을 얼마나 쓰느냐가 중요한거임. 이게 되고 사내정치에 눈치좀 발휘하고 자존심 굽히고 싸바싸바가 되면 당신은 동기들보다 먼저 승진 예약임
대기업 ㅇㄷ
진짜 좋은 말씀 너무나 감사합니다
꼭 명심하겠습니다
캡쳐해서 잊어버리지 않게 두고두고 봐야되겠네요
단순 아르바이트를 해도 적용되는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사내정치에 대해서도 아주 약간만이라도 알려주실 수 있나요???
ㅇㅈㅇㅈ
맞는 말입니다ㅠ 전 싸바싸바를 못해서 하.... 오늘도 소장시키랑 싸웠네요ㅠ비위를 못 맞춰주겠어요 자기가 틀린것도 그냥 모른척 넘어가라는건데 진짜 빡쳐요 공사에 영향이 가는데 멀 모른척 넘어 가라는 건지.....그럼 눈치보면서 공사 끝나고 말해야하나....
ㅇㅈ. 일못하는 애들 특징이 모든일을 다 열심히함. 그러면서 저긴 일이 많대.
적당히 가라로 할건 가라로 하고 중요한 일에 집중해야되는데 이놈들은 그걸 못함..
걱정이 많은 신입님들에게!
자신의 생각과 의견이 엉뚱한지 아닌지를 검토받을 수 있는 시기는 오직 신입일때 뿐 입니다 trial and error 너무 두려워하지 마세요!! 연차가 차면 혼자 업무처리가 가능해지는데 그때에 엉뚱한 생각이 발현되고 업무에 적용되어 사고가 터지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자기 생각이 맞다고 우기는 과장급이상 많이 보았습니다 엉뚱한 생각인지 좋은 아이디어인지 사수와 지금 많이 부딪혀보세요! 여러 케이스의 경험이 업무시 최선의 방안을 제시해줄거에요! 어떤 일이던 직접 사고하고 왜 그렇게 했는지 상사가 물었을때 그 이유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개선할 부분에 대한 피드백이 가능해요 화이팅!
선배의 표정이 사무실 공기를 바꾼다는 말은 공감되네요..팀장인 제가 시무룩해져 있으면 팀원들이 어찌나 내 눈치를 보던지...반성해야겠습니다..
이걸 보고도 따라하기 쉽지 않다면
일단 무슨 일이든 한번 더 확인하는 습관, 뭐든 꼼꼼히 체크하고 정리하려는 습관 먼저 들이기 !
한번 더 확인하는 습관은 정말 좋아요 ! 내가 놓친 실수들 발견하기도 하고 손님한테 갔으면 컴플레인 들어왔을법한 것들도 쉽게 발견 됩니다 !
내 주변 정리는 정말 필수 .. 보기에도 좋지만 내 정신 건강과 일의 효율에도 좋아요
주변이 지저분하고 산만하면 필요한 것들이 안보이고, 일이 덜 바쁨에도 너무 바쁘고 정신 없게 느껴져요 ㅠㅠ
실제로 같이 일하는 동료가 저랑 같이 쓰는 책상 정리가 정말 안돼서 몇번이고 정리하며 일하라고 말해도 안고쳐지는데 , 실제로 일못러에요.. 그냥 일머리가 없는 사람..
옆에서 저만 스트레스로 죽어가고.. 한약먹고 보약먹고 해도 스트레스로 고질병은 안나아져요 ^^..
원인이 안없어지니까요 ㅎㅎ..
상사는 걔가 일 못하는거 알면서도 그냥 두고
내가 힘들다 말하면 옆에서 힘들었구나..만 하고 나아지지 않아요 ..
이 모든것의 가장 기본이 되는건 일에대한 애정, 책임감이 필요하다는거 !
그런 일못러가 되지 않게 열심히 합시다 !
남들 하는 만큼만 하면됨.
남들보다 더 열심히 일하면 더 열심히 일하라고 일 더줌
& 그러다 사고 남. 나만 일못러 되서 쌍욕 먹음
되묻기로 다시 확인하는거 진짜 너무 중요.... 닫힌질문 + 넘버링도 너무 중요함 열린 질문하면 그것까지 본인이 생각해야하냐고 질문이 옴 그리고 주변에 정보전달 잘 하는것도 중요 그래야 다른사람이 대신 대답해주고 그 배경을 알아서 중간에서 일 처리 해줄때도 있고 그럼
1. 다시 질문하기(확인하기)
2. 닫힌 질문(다음주 오후 4시나 오전11시 회의 괜찮으실까요??)
3. 메모하기
4. 정보공유하기(같은 부서 안)
5. 주어와 서술형만 표현하여 함축적으로 표현
6. 두괄식으로 이야기(결과를 앞에)
7. 중간보고 필수(약간의오류가 있는게 매력적)
일잘하면 내가 원할때 회사 떠날 수 있어요~반대로 못하면 업종전환 또는 대우 덜해주는곳으로 가는 수밖에 없죠.연봉협상까지 유리하게 쌉가능합니다.
8:58 닫힌 질문으로 고통받는 ➡ 열린 질문으로 고통 받는
시청에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 오류를 발견하신 눈썰미甲 구독자 님이 계시다면?!
당신을 '일잘러'로 인정합니다 ...👍
진짜 일 못하는데 착한사람은 직장동료나 후배로는 최악임. 왜인지는 이런사람들이랑 같이 일해본 사람만 알겠지ㅜㅜ 백번 알려준거 또 물어보길래 딱 한번 화냈는데 걔는 불쌍한 척하고 사정 모르는 선배들은 착한애인데 잘해주라고 훈계함. 이게 반복되니 빡쳐서 선배들도 느껴보라고 걔가 결재 올린 서류가 잘못된거 알면서도 일부러 모른척했는데 애를 어떻게 가르쳤길래 기본도 못하냐고 나만 혼 남. 결국 내가 스트레스받아 죽을거 같아서 퇴사했는데 퇴사한지 한 달만에 선배가 미안했다고 술마시자고 연락하더라ㅋㅋㅋ 지금 이직한 회사에서는 팀장님이랑 둘이 일하는데 팀장님이 나랑 비슷한 경험 있던 분이라서 그런지 너무 편하게 일하고 있음. 전직장 선배들이 걔 때문에 스트레스받는다는 소식 들을때마다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더라ㅋㅋ
일 못한다고 알려달라 부탁해서
알려주고 확인하니
연가 병가 연달이 내고
나중에 회사 상사 찾아가
저때문에 제가 무서워 일하기 힘들다고 한놈이 생각나네요 윗사람들에게
저를 갑질로 몰더이다
정치질 할 시간에 일이나 해라
더 최악은 일도 못하면서 말도 안듣고 성격 드러운 새끼..ㅋㅋ
ㅎㅎㅎ 공감 꾹
화내는 게 이상한 거 아닌가요? 자기경험 중심으로 생각하고 귀책사유는 죄다 남에게 돌리고….
맞아요. 진짜 보는 사람이 더 미치는데 상사랑 주변사람은 착하고 성실한데 도와주라 그러고..... 두명.. 세명이나 봤네요. 한사람은 신이 ‘성실,착함’ 만 줬나 싶을 정도로 답답함 속터짐 자체고, 한명은 눈치도 제로이고, 또 한명은 부서온지 한달만에 부서전직원이 대표이사실 쳐들(?)어가서 일 같이 못 하겠다고 면담했는데 듣던 대표이사님이 그 정도냐고 지금까지 어떻게 참았냐고 ㅋㅋㅋㅋㅋ 국장 낙하산으로 본사에 꽂힌 직원인데 바로 지점발령 ㅋ
7:34 와 우리 부장이잖아 ㅋㅋ 업무지기 개대충 알려주고 되물으면 뭘그렇게 물어보냐고 씅질내고 ㅋㅋ 근데 씅질내도 절대 무조건 확인또 확인하셔야해요,, 그 질문 하나로 일의 결과물과 빠꾸 먹을 확율이 달라집니다 ㅋㅋㅋ
미래에 본인 사업할게 아니라면 회사일은 안짤릴 정도만 하는게 정석임. 잘해봐야 일만 늘고 일이 늘어서 결국 빵꾸나고 최종적으로는 일 못하는 사람처럼 비춰짐. 심지어 일 많이 맡는게 당연한 사람이 되기도 하고. 걍 적당적당히 하다가 버티는게 답임.
중요한 일 걸러서 해야 하는데, 작은 일은 우습게 보면 안되고, 어렵네요 참... 그래도 전반적인 말씀은 다 공감이 갑니다.
진짜 우리나라 사회구조는 수직적이라 일 잘한다고 능력치 평가받는게 아니라 윗대가리 장단맞추기+적당한 눈치+정치질살아남기+머리굴려서최대한손해안보기를 하는 곳이 회사임ㅋ 일잘하잖아? 그럼 그거 다 나한테 시킴. 나름 년차있고 항상 열심히 했었고 또 꼼꼼한 성격에 실수 안하려고 하다보니 어느순간 다들 나한테 기대더라 ㅋㅋㅋㅋㅋㅋ그렇다고 월급 많이 올려주는것도 아님ㅋㅋㅋㅋ그래서 나옴ㅋㅋㅋㅋ지금은 적당히 모르는척 함.ㅇㅅㅇ? 넵?? 이게 사회생활 필수임 ㅋㅋㅋㅋ넵? 네 ? 저요???!!!그리고 일잘해도 나이만 많고 일머리 없는 상사한테 능력치 깎이는건 보나스
완전 공감ㅋㅋㅋ 저런거 못하고 일만 잘하면 열라 이용만 당하고 뒤에서는 욕먹음ㅋㅋㅋㅋㅋ
너무 공감되서 개소름 돋았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했는데도 상사가 엉망인경우도 있음
이러면 밑에 있는 사람만 고생하고 일은 안되고 고생만하고 책임은 밑에 있는 사람이 저야된다는 이상한 상사도 있음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하려고 그 되묻기 하니 돌아오는건 짜증과 화 ^ ^
그런 식으로 감정폭력하는 사람들이 참 많아요
ㅋㅋㅋ 이것도 케바케지만 질문 많이하는거 싫어하는 상사도 많아요. 사고치지말고 미리 물어보라는 상사도 있구요ㅋㅋ 근데 혼나고 화내도 물어볼건 물어봐야해요. 대신 충분히 자료 찾아보고 좀 친절한 다른 동료에게 다 물어본뒤에도 모르겠을때 닫힌 문장으로 기분좋거나 여유있어보이는 시간대에 핵심질문만 해야되죠. 상사스타일마다 다르게 대해야해요ㅠ
다 저에요ㅠㅠ 열심히 할려고 했는데 일은 못하니까 많이 깨졌어요.. 진짜 많이 배우고 가네요 특히 닫힌 질문하기랑 사소한일 신경쓰기ㅠㅠ
저는 일부러 못하는척한적있어요 돈은 짜게주려고노력하는데 또 실패했던 일방식을 고집하고 그 피해는 부하직원들 몫이다보니 그 허탈함의 연속에 포기가되어 못하는척. 그리고 힘들다고 용기내서 말해서 나자신을 지킨적은 있습니다. 너무 애쓰지마시고 할것만하세요. 후히주고 좋은 상사라면 잘해드리고요 그런사람 그런회사는 정말 소중하거든요.
네? 이건 버릇임. 또 네? 하길래 가만 쳐다봤더니 아~ 이러면서 대답함.. 후... 일못러 후임 정말 속터집니다ㅠ
감사합니다 현재 제가 열심히 하고있는데도 사회생활하면서 인신공격도 당하고 무시도 당했는데 아직 부족했나보네요 더욱 열심히해서 이겨내고 멋진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러면 더욱 단단한 멘탈과 마음이 앞으로의 저를 더욱 지지해줄 거라는 막연한 믿음을 갖겠습니다.
임원분이 웃는 얼굴로 기분 안 나쁘게 돌려 까는데, 와 저래서 임원하는 구나 싶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일못러 나잖아? ㅌㅌㅌ ㅜㅜ 눈물닦고 나감
와 난 5년 걸려서 안 내용을 이렇게 쉽게 설명해주시다니 ㅎㄷ
진짜 꿀팁임
일 잘하는 사람들은 윗분들의 기대치와 사랑(?)덕에 동료들보다 항상 부여받는게 뭔가 더 많음 뭐할때 부르고 뭐 할때 부르고 계속 불림당함 웃어야하나 말아야하나 싶을거임 본인들
오우 ㅠㅠ 속이 다 뻥 뚫리네요 ㅠㅠ 이 영상 공유해주고 싶은 사람들 진짜 많아요. 저도 많이 배웠습니다!!
일을 못해서일수도있지만...가스라이팅하는 상사도 많죠..권위에 대한 도전이라고 느끼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시키는거하면
넌 왜시키는것만하냐!!???
시키지않은거 할때
넌 왜시키지는도 않은짓하냐!!!
하….이거 진짜 어떡하죠
@@sunjj8445 중간에 업무 시작하기 전에 보고를 하세요. 더 필요한 업무다 싶으면 ~도 추가로 진행하겠습니다 라던지 . 시키지 않은게 정말 필요한지 안필요한지는 선보고 후 피드백 받은 후 실행입니다.
@@Lee-syo 오호! 메모메모...감사합니다
엄마한테 그 '쫄쫄쫄' 이 대략 숟가락 몇 큰술이야? 라고 다시 물어보면 "어휴 그렇게 계량해서 해본적 없어서 몰라~ 그냥 해봐" 라고 하세요..😂
같이해보는방법밖에ㅠ
저...저도 그래요;;;
울엄마 그럴때 답답했는데 이제 저도 그러고 있네요;
물론 영상의 내용도 맞는 말이고 정말 좋은 내용도 맞지만.. 저 같은 경우엔 중간 중간 보고를 하다보면 상사가 그 일에 대해 지적하면서 파생되는 일이 하나 둘 점점 늘어나다보니 중간 보고하는게 스트레스가 되더라구요... 중간 보고하기전엔 일이 1개였지만 중간 보고 하면 일이 3~4개로 늘어나는 되는 매직
일못러는
자기만 알아볼 수 있게 문서 작성함.
회의하면 결론도 안나왔는데 다른 안건 꺼냄.
자기만 아는 은어 씀.
자리 자주 비움.
프로야근러.
동문서답 잘함.
일 두번하게 만듦.
동문서답안하겠습니다
일못러 상사 말은 동문서답하는 게 정석 ㅋ
저는 일한지 3개월쯤 됐을때 일 잘한다는 소리를 들었는데요. 일단 그냥 뭐 제가 일할때 무슨 생각으로 일을 했었는지 간단하게 말하자면. 내 일은 내 일이므로 남에게 전가시키지 않는다, 어떤 일을 먼저 처리해야하는지 확인하다, 내 위치에서 할 수 있고, 할 수 없는 일의 범위를 명확하게 한다, 모르는건 꼭 물어본다, 일이 많으면 간락하게 정리한다, 대안은 못해도 2가지정도는 만들어놓는다, 한번에 여러가지 일을 처리하지 않는다....뭐 이랬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일 잘한다는 소리 들으면서 다니고 있구요. 불필요한 행동을 줄여서 필요한 일만 하니까 업무시간 연장도 없고 칼퇴근 합니다 무조건이요.
👍..닮고싶네요
일이많으면간략히정리한다 제게꼭필요하네용 요증일이한꺼번에몰려서항상고민이에용ㅠ 혹시구체적인방법잇을까용?
어제 상사와 그동안의 불만에 대해 서로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영상을 보니 또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이해하게 되는 부분도 있고 내가 이렇게 하면 더 좋았겠다 싶은것도 있고 화가 쌓여서 조금씩 표출이 되던중이었는데 이래서 항상 겸손하라고 하나보다 싶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영상을 보고 많이 반성하고 갑니다. 알고는 있었지만, 저에게 많은 문제가 있었음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과연 이런 퀄리티높은 후배를 둘 가치가있는
선배나 상사가 몇이나되는가...
헉 ㅋㅋㅋ
일 열심히 잘해봐야
일만 존나 하는노예가 될뿐이고
눈에띄는 일만 잘 해내고
옆에사람 적당히 굴리고
상사 구슬려서
적당히 놀면서 돈많이 받는게.최곱니다
실수 잘하고 어수선하면 알게모르게 멀티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일하면서도 딴생각 ~~ 혹은 이거하고 저거해야지 하며 먼저꺼 어떻게 할 지 선생각 한다 하더군요
5:46 잘 못 알아들을 때가 많아서 내 스스로 너무 스트레스 받음
정말 다시 묻지 않고 잘 알아듣고 싶어서 귀 쫑긋하면서 듣지만 중간에 말 놓치거나 이해 못함..
그래서 긴 내용은 녹음하려 함 놓친 부분 다시 돌려들을 수 있으니까.. 실제로도 내 귀에서 녹음하고 다시 돌려서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 아니면 이어폰 꽂고 들을 때처럼 그 사람 목소리만 들리면 좋겠다 다른 소리랑 섞이면 사람 목소리 잘 못 들어ㅠㅠ 소음성 난청이 있는 것 같기도.... 검사 받아봐야 하나
우리 사무실에 폐급 사원이 하나 들어왔는데 딱 저유형임 ㅎㅎ 그래서 제일 먼저 가르친게 업무보다 책상정리부터 메모하는거부터 가르쳤는데 안함 ㅋㅋㅋㅋㅋ 메모는 아예 안함... 그래서 업무지시 내린거 빵구 자주내서 업무일지 만들어서 업무지시자, 시간, 업무내용, 데드라인 항목 넣어서 양식 만들어줬는데 그거조차 확인 안하면 안씀... 임원이 보다 하도 답답해서 한글이랑 프로그램 단축키 출력해서 줬는데 책상 정리하면서 버림 ㅋㅋㅋㅋㅋ
일을 여러가지 동시에 하면서
매달 하는 일을 실수하고, 동시에 여러가지 업무를 하며, 하나씩 하나씩 마무리를 못할경우 성인 ADHD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약으로 개선될수 있으니 인터넷으로 자가진단 해보는것도 좋습니다.
닫힌 질문도 어려운게 권위적인 상사는 닫힌 질문을 해도 왜 너 마음대로 날 잡으려 하냐 시간 정하려하냐 라고 대답이 돌아옴. 너무 열 받아!
이론상 해 주는 이야기라서 모든 현실에 적용될 수는 없을 거 같아요
근데 그런 상사 같은 경우는 그냥 미운털 박힌 게 큰 거 같음. 같은 질문을 지가 이뻐하는 넘이 하면 우쭈쭈 하면서 받아줄 것임 ㅋㅋ
하
그럴땐 앞에 편한시간 한번 물어봐주면 되지않을까요?
나: 회의시간 언제가 편하십니까?
상사 : 아무때나해 or 오후 중에 해
나 : 오후 2시에 괜찮으십니까?
상사 : 2시에는 외근있어 4시에 해
그래서 결론만 말하면 "왜?" 너는 왜 그렇게 "앞 뒤 없이 이야기하니?"
그래서 결론을 이야기하고 뒤에 상세설명을 1, 2, 3 정리해서 붙이면 "아아 됐어됐어 뭐 그리 어렵게 얘기해?"
그래서 더더욱 요약해서 설명을 앞에 붙이면 "결론만 말해 결론만"
일반화 하기 어렵죠
밥 벌어먹고 쉽지 않아요...
일 머리 좋은 사람들은 질문도 참 잘하고 책상도 깔끔함
진짜 신기하네..
눈치 안보는게 다들 제일 중요하다고 해주시는데 정말 그게 너무 숨막히는거 같아요 그게..주면 주는대로.. 하라면 하는대로.. 아 못할거 같은데 싶어 거절할라 하면 주변에서 다 윽박지르는 숨막힘.. 진짜 죽고싶고 힘들기만하고 뭘 어떡하면 제대로 거절하고 제대로 자르는 일잘러가 될지..참 사는건 몇 년이 지나도 힘드네요..
정리를하는 이유는 기억하기위해 정리하면서 반복하는것이다. . . 무엇을 버리는게 아니라. . . .기억할 필요없는건 버린다. . 일못하는 사람은 신데렐라. . .주변이 다 나쁘고 괴롭히는 사람뿐. . .
문제는 주변이 아니고 본인에게있음. .
결국 메타인지력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김지윤 소장님 감사합니다!
또라2 보존의 법칙 : 어딜 가나 또라2는 항상 존재한다. 만약 없다면 그건 당신이다...
A는 B를 또라이라고 했고 B는 C를 또라이라고 했고 C는 A를 또라이라고 했다 …잊지마라 당신은 누군가의 또라이다….
@@Kygs-l5z 오 신박함 ㅋㅋ
@Diva 그럼 못 느끼는 사람은 뭔지 한번 생각해 볼 만함 ….
여기서 말하는 일못러의 하나부터 열까지 내 후임인데 상사로서 “내가 이런거까지 알려줘야 되나 ? “싶은 상황이 한두번이 아님 일 못하는 후임 때메 스트레스 받아서 잠도 안옴 ㅠㅠ 이 영상 봐줬으면
맞아요
이런것까지 말해야하나 싶은데
또 섦명해주면 존심상해 하며
아는척함ㅠㅠ
이런 댓글 찾고 있었어요..
전 심지어 저보다 며칠 더 일찍 들어온 동기같은 사람인데도 서로 3년차 됐는데.. 이것저것 다 저한테 물어보고 결정하고 청소도 정리도 제대로 하는게 단 하나도 없어요..
진짜 스트레스 받아서 주글거같아요…
뭐 이거 하나 제대로 하라고 말하면 기분 나쁜 티 팍팍 내고 …
저는 그냥 제가 다했더니 일 끝나고 지치더라구요
근데 두괄식으로 잘 못 얘기하는 것이 반복 되면, 자기가 결정, 심판, 평가 하는 것 처럼 느껴져서 상대방이 화가 날수 있습니다.
근거를 먼저 얘기 하는 것도 (다만 너무 길지 않게) 안전할 수 있고,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중간보고 안하고 데드라인 되서 결과물 보면 진짜 답이 안나와서.. 중간 보고좀 제발 하라고 직접 날짜랑 시간까지 정해줬는데 결국 그시간까지 아무 소식이 없고.. 내가! 기억해서. 내가! 물어봐야하고 중간보고...... 보면 3분의1도 제대로 안되어있어서 3분의2는 내가 또 알려줘야되는 불상사가 생김... 결국 내가 하는거지 뭐 ㅋㅋㅋㅋㅋㅋㅋ 속 터진다 진짜.. 그리고 변명좀 안했으면 좋겠음 변명 제조기야 아주.. 이렇게 해서 이렇게 하는게 나을것 같은데? 이러면 아~이건 제가 이래서 그렇게 안했는데;;; 그러면 되겠네요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알겠다고 하라고.. 하.... 이게 반복이 되니까 스트레스랑 같이 업무도 상승하는 기분..아니 현실
직장상사가 이모양이라서 목전이 되어서야 일을 던져줌...여지까지 대체 뭐했나 싶고...한숨
글 쓴 내용 보고 제가 쓴 글 인줄 알았어요 하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가장중요한건 똑똑하게 태어났는지가 중요함 개들도 종에따라 지능차이가 엄청나듯이 사실 정상적인 사람이라도 사람마다 능력과 지능차이는 생각보다 아주큼 그러므로 내수준에 맞는 직업을 잘 골라야함 택도 없는수준 억지로 매달려 일해봤자 중간가기도 벅차서 좌절함 내자신을 냉정하게 파악하는게 잴 중요함
죄송합니다 라는 말을 하는것만으로 훌륭한 부하직원이다 진정한 바닥을 못봐서 그러는것이다
정말 모든 말씀이
귀에 쏙 쏙 들림!
심지어 목소리도 좋앙♡
저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말하는 방식은 어디서나 육하원칙으로 말하는 게 가장 전달력 있는 말이군요~
일하다가 묻고 싶은데 옆에보면 바빠보여서 묻는거조차도 눈치가 보일 때가 있어요ㅠ
내말이~ 심지어 물어보면 퉁명스레 말하거나 신경질 낼 때도 있음. 그래놓고 정작 일처리 제대로 안되면 물어봐가면서 해야지 뭐한거냐고 윽박 ㅋ
그렇죠ㅠ근데 안 물어보고 실수하는 거보단 걍 무서워도 물어보고 맞게 하는게 나으니까...
@@koona72 그런 인간들 또 제대로 가르쳐 주는 경우 거의 없음 ㅋㅋ
@@koona72 네
업무는 눈치 보면 안됩니다! 눈치 보지 말고 질문해주세요!
1. 책상정리 잘하기 _ 뇌에 과부하 방지. 주변 사람에게 신뢰상승
2. 부탁 다 들어주지 말고,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지 파악
/ 업무계획을 바톤터치 지점 고려하여 설정. 혼자만의 이유로 계획 잡지 x
3. 소통은 간결하게 : 만연체로 서사 알려주기 X. -> 피로유발
4. 지시를 듣지 못했을때 _ "죄송합니다. 못들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해주시겠어요?"(O)" / "네?"(x) "네?"(x) "네?"(x)
5. 태도가 부실하면 안됨 _ 작은 일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음. 오타, 누락 등(치킨집 전단지에 전화번호가 없어 !! 생매주 배달.. ㅎㅎ)
6. 되묻기 질문_ 알려주는 사람이 대충 정보를 넘기면 디테일하게 정보 얻기: 예) "다음주까지 처리해" "금요일까지 처리해도 될까요?"
7. 닫힌 질문하기_ 상사가 한문장으로 답할 수 있게. 혹은 선택지로 질문 :1,2,3번 중 선택해주세요. / "어떻게 할까요?" X
8. 일단 다 적기_ 상사들이 걸어가면서 하는 말도 메모(중요내용). 스치듯 지나가는 내용들.
9. 정보 공유_ 이메일에 참조&공유, 덤탱이 방지(증거), 정보를 혼자 들고 자기 힘으로 쓰려고 하지 말기.
10. 채팅보고_ 주어+서술어 느낌으로. (주어 꼭 !) 정보를 압축해서 알려주기.
11. 핵심을 먼저 얘기하기. 두괄식 문장.
ex) "회의 4시로 연기되었습니다" "이사님 외부 일정이 딜레이 되셨다고 합니다."
12. 중간보고는 필수_ 사고방지. 오히려 오류가 있어야 매력적 ! 선배들과 친밀감 상승. 피드백 꼭 받기.
태도가 제일중요하다 진짜!!! 배우려는 의지 눈빛
지시를 명확히 하지 않는 상사의 특징은 일못러의 열린 질문에서 보던 특징과 비슷하다.
즉, 그놈은 그놈이 된다.
일못하는 것에도 정도가 있지만, 정밀 최악의 일못러 특징을 잘 설명해 주시네요. 제가 경험한 일못러 2명이 여기에 해당되는것 같아요.
더 화나는건 일은 못하지만 회사내에 자기 사람 만드는건 엄청 열심히 한다는거예요. 비난 받을때 자기편 되어줄수 있는?
그래서 궁금해요. 그 사람들끼리 일하면 과연 웃을 수 있을까?
당연히 웃을일이 안생김 ㅋㅋ
자기 편 만드는거ㅋㅋㅋ ㅇㅈ 어딜가나 그러구나
7:30 일잘러가 되는 법
타부서랑 같이 일하는데 기획안에 주어 생략 목적어 생략 미치겠음..빨간줄 쫙쫙 쳐서 돌려보내고 싶음........ 니 머리속에 있는 건 니나 알지.!!!!!!!!!!!!!!!!!!!!!!!!!!!!!!!!!!!!!!!!!!!!!
울분이 여기까지 전해지네요... 토닥토닥🥲🥲
우리 회사는 업무에 대한 데이터베이스가 많이 축적된 사람이 지시를 하는게 아니라 아무것도 모르는 인간이 지시를 내려서 대~충 내려오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저희 회사도ㅋㅋㅋㅋㅋ
우리회사 직원인줄..
ㅋㅋㅋ 윗대가리들 ㅂㅅ 같으면 밑에 사람들 진짜 개고생하죠~
주어생략..... 저희 아버지 입버릇이
"거기 가서 그거 가져와" 였습니다
저희는 엄마 데려와서 고쳤습니다.
그래놓고 못알아들으면 못알아듣는 사람 탓을 하며 화를 냄 ㅋㅋㅋ
@@암흑과설탕 에? 뭐가져오라고요?
"아! 그거 가져오라고 그거!!"
@@송찬우-g4s 저는 그래서 이젠 안참고 같이 목소리를 높입니다. "아 C 그거라고만 말하면 내가 어떻게 알아!"
목적어와 보어도 없는 문장.지시도 봤죠.?
어디서 ? 군대가서..
일 잘하는 사람들은 내가 부족한 부분이 있나 영상을 보게되고
일 잘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은 일 잘하려고 영상을 봅니다
일 못하는 사람들은? 안봅니다
일단 관심이 없습니다 그리고 일 못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책임감이 없더라구요
승진읪는 회사는 일잘러일수록 고통받는다 일못러가되고 적당히돈벌고 살거나 이직하자
ㅈㄴ짜… 맞는말 ….
걍 초년생때 멋모르고 개열심히살았던 결과. 그냥 적당히 제밥값만 하는게 가장 현명한거더라. 열심히 야근한 나보다 술이나 열번 더 같이 마신놈이 평가는 더 좋음
Heaven helps those who themselves. 처음이라 일 잘 못해도 열심히 하고 태도가 좋으면 옆에서 진짜 잘 도와줍니다. 일단 알려주고 싶게 애가 열심히 하니까요. 일 못하는건 자신의 문제일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요.
제가 하는 말이 친구들이랑 대화할때는 문제가 없을지 몰라도 회사에서는 굉장히 문제있는 문장을 구사했네요. 단어나 문장구사하는 법을 고쳐야겠어요 소장님 감사합니다.
매일 출근길마다 챙겨보았습니다.좋은 강의 감사해요 선생님, 사피엔스 스튜디오♡
22년 1월에 채용된 부서내 정규직 전환형 신입사원 5명 중 4명을 설 앞두고 해고했습니다.
당연히 마음이야 안 좋지만, 요즘은 회사도 신입사원이 성장시키기 보다는 성장된 신입사원을 고용합니다.
인성 = 착하게 말하고 고분고분하며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것 같다.
능력 = 때론 상사와 배치되는 자기주장을
어필하기도 하지만 알려 준 일을 잘 하며 2번 실수하지 않는다.
최소한 두 가지 중 한 가지는 가져야 하는데, 인성은 금방 탄로가 나니까 일잘러 역량을 가져 보시는 게 좋을 듯.
여러 일잘러 노하우를 알려주신 것도 좋았지만, 마지막에 그 모든 방법의 원리이자 뿌리인 일의 의미, 일을 대하는 태도를 말씀해주시는 부분이 감동적이네요 특히 여러 사람들의 일에 대한 의미가 한 줄 씩 나오는 부분이 더욱
되묻기질문하라.
옵션을 선택할 수 있게 제시하라.
메모하라.
정보공유하라.
주어서술어 사용하여 단순화하여 보고하라.
두괄식 문장 서용
중간보고하라
근데 일못러들의 문제도 있는데 윗 상사가 문제인 경우도 많음 윗사람들이 일을 몰라서 디렉터리 못하는 경우도 꽤 있음 그러고 책임은 그 밑에 직원에게 돌림 근데 진짜 상사가 제대로 지시 못하면 이런일 벌어지는것도 충분히 발생 가능함
사수가 과하게 일을 받아와서 자칭 일 못러 된 적 있음. 내가 막내일 땐 편했는데 내 밑에 누가 들어오면 폭망임.. 그런데 정작 일 많이 처리해서 승진해도 임금은 동결임. 일 많아도 동결임.
팀장이 이러면 핵노답
핵공감이에요
일잘러 일못러 영상 백개 봤는데 이렇게 확실하고 명쾌한 영상 처음봐요
서류작업 시작하고 나서
자연스레 펜과 수첩, 포스트잇과 친구가 되었어요.
저는 잘하고 있었던 거군요!
아 진짜 저기서 2번은 ㄹㅇ 공감할수밖에 없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상사가 주위에서 요청하는거 다 ㅇㅋ 해두고 지가 수습 못해서 주위사람들 일거리 2배로 불려두고 자기는 멍때릴때 미치겠더라
일도못하는데 성격도 별로면 어쩌죠?본인은 문제가없다고 생각하던데 그게 더 큰 문제인듯하네요. 저는 미칠것만 같습니다.
아마도 이 영상은 이런 것으로 인해서 실패를 좀 겪어 본 분들에게 더 아프게 와 닿을 겁니다.
실패 조차 없이 자신 만만하는 시절에는 이런 영상의 조언들은 그냥 꼰대의 자기개발서 정도로 들릴 거에요 ㅎㅎ
결국 요약하면 '상사 입장에서도 편의를 고려해 주는, 후임 입장에서도 편의를 고려해 주는' 습관들이죠
김지윤 소장님의 조언들은 진짜 커리어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것들입니다.
내가 이 내용들을 좀 더 일찍 알았다면... ㅠㅠ
근데 만약 시간을 거슬러 그 시절의 내게 가서 이걸 들려 줬다면, 그 시절의 나는 들었어도 무시했겠죠.
마지막에 상사들에게 전하는 3가지.. 말씀이.. 너무나 공감되어서.. ㅜㅜ 근데요.. 저것들 같은 회사 부하직원만이 아니라..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좀 해주면 좋겠어요.. ㅜㅜ
내 사수는 일부러 오타를 넣었지 ㅋㅋㅋㅋ 이사들 오타 지적을 무척 좋아 했지!!!
어우 변태 ㅋㅋㅋㅋㅋ
웃긴건 지금 말씀하시는 일못러들이 장악한 회사는 일잘러를 겨냥하여 못다니게 만들죠.
차라리.못다니게만들면.....일잘러들등골을 빼먹죠
민원인 칭찬 받으니 경계하던 동사무소 직원 생각나네
와 이거 진짜 공감. 일못러들이 주도권 잡고 있는 회사는 퇴사가 답임…
Question!! 되묻기check
닫힌 질문 어떻게 할까요? XX
메모하기
정보공유!!
주어와 서술어 간단히 누가 @@
두괄식 문장 : 결론 -> why?
중간보고 중요 오류
강의 너무 좋았어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훌륭한 핵심 정리 강연 감사합니다
헉..책상정리.안되어 있는거 난데.....아.일단.하기 싫으니까 일못러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