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보고를 자주 하되, 이 부분은 꼭 염두해두세요.. 이거 어떻게 해야되나요? 이렇게 밑도 끝도 없이 질문하는게 아니라, 나는 이런 취지에서 이걸 이렇게 했고 이 방향으로 가고자 한다고 먼저 내 생각을 정리한 다음에 팀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피드백 부탁드려요! 이렇게 중간보고 하는게 좋습니다.
우와!! 설마 같은 사람…?ㅋㅋㅋ 이런상황에 대한 기본 원인은 “본인의 업무를 명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음”인것 같네요. 뭐 여기엔 사수의 명확하지 않은 업무 분배와 나쁜 사람이 되기 싫어하는 마인드도 한 몫하겠지만… 그래서 속터지는건 항상 같은 팀원이죠 ㅎㅎ 저희 회사는 직급이 없어서 제가 뭐라 할 수 있는 권한도 없고 그냥 냅두기로 했습니다~! 노랑모란님도 힘내세요~!
퇴직준비생 4개월째입니다. 늘 이형님 영상보고 많은 합리적 퇴사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6개월 차에 사직서 제출 예정이네요. 제가 팀장이고 회사의 차장이기도 하지만 너무 구시대적 마인드로 인해 감정 에너지 소비가 심해 팀원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저 먼저 도망가려고 합니다. IT 종사자로써 회의감을 느끼고 트랜디한 업무방식을 이해못하는 상사로 인해 늘 제가 적대적인 대성으로 낙인찍혀 팀원들도 피해를 보는 상황이라...아무튼 프리랜서로써 전환을 마음먹은 만큼 잘 준비해서 퇴직에 성공하겠습니다~
저는 거절을 못해서, 시키면 알았다고 하겠다고 해요ㅜㅜ 공무원인데 제가 제일 급수가 낮아서 윗분들이 연관성도 없는 업무를 저한테 다 때려박았는데, 못하는 거 뻔히 알면서도 싫은 소리를 못해서 다 맡고 있어요... 매일 야근을 해도 일이 줄지를 않아요ㅜㅜ공단,공사,공무원 면접을 이형님 영상 보면서 준비했었는데..하소연 할 곳이 없어서 이형님한테 조용히 하소연 하고 가요..ㅜ
요새 스스로 일에 대한 자신감과 자존감이 뚝뚝 떨어지고 있는데 영상보며 반성하고 있습니다. 입사 초에 상황상 업무 추진 과정이나 일 처리 순서 같은 걸 많이 못 보고 빠르게 습득하지 못 한 편입니다. 인력 보충이 안 돼서 업무를 지시하고 일을 설명해줄 윗자리가 비어있던 기간이 꽤 길었던 탓이라고 하고 싶지만, 스스로 일을 찾지 않고 알아보지 않은 제 탓이 크겠지요.. 덕분에 어느정도 업무를 해낸 기간은 꽤 길지만 그렇다할 능력은 안 되는 일못러입니다. 새로 온 상사는 보고나 공유를 드리면 움츠러들게끔 피드백을 줘서 더 공유를 못 드렸던 것 같은데 제가 더 단단해져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싫은 소리 들어도 업무는 진행되어야하니까요.. 원래 다 욕 먹으면서 배워가는 거겠죠..? 사초생들 힘냅시다!
와... 진짜 빈틈없다.. 근데 어차피 욕먹는건 부하 ㅋㅋㅋㅋ 전화 안받고 보고안하고 뭐어쩌고 하는거 상사는 안해도 상관없지만 부하가 안하면 욕 겁나먹지... 참 불공평해... 나도 진짜 걸핏하면 얜 못믿겠어 이런 상사있었는데 그러면서 왜 나한테 시키는건지 의문을 가졌지... 면전에 대고 그럼 그일 시키지마세요 해버리고 싶었.... 뒷담화 주제에 자주 들먹여지는 사람은 다 그만한 이유가있다... 뒷담화 들어도 에이 오해가있었던거겠지 다른 부분도있겠지 했는데 결과를 보니 딱 그만큼만 하드라 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할땐 별거 아닌건데 아무말않고있는건 왜 보고안하냐고 그러고 ㅋㅋㅋㅋ 정말 제대로 분위기파악하고 업무파악한거 아니면 상사가 멀 원하는지 모르는데 어케 간추리지.. 진짜 직장이라는게 참.. 이기적이고 드런곳이야... 숨막히고... 다 알고 겪고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줘서 듣는데 와 숨막혀... 같은 사람인데 상사라는 이유로 왜 그렇게 거드름을 피우는건지..참..
지금은 그만두었지만, 한창 프리랜서 할때 성격상... 그때그때 피드백받고 딜레이되는거 싫어서 자주 연락하며 확인 했었는데.. 일을 잘하나 못하나 불안했었는데 이 영상보니 저 나름 잘하는 편이었네요 ㅎㅎ 잠깐 하던일 멈추고 잠시 다른일 하고있지만...... 회사경험이 별로 없어서 요즘 고민많았거든요 나름 프리랜서할때 잘 하고있었단 느낌받아서 좋네요 덕분에 힘이생깁니다
공유는 상황에 맞게 하는게 맞으나, 부하직원이 요리해서 입에 떠주는것만 맛보고 직접 식당에 안 가보는 것도 리더 역량이 부족한 것이라고 할 수 있음. 그리고 업무 특성상 빠르고 체계적인 분업이 이루어 져야 하는 업무환경에서는 이것저것 다 공유하는게 어떻게 보면 일을 잘 하고 있는것처럼 비추어 질 수 있으나 실질적 작업공정에 제동을 거는 워스트 일 수도
12:47 공감되어 북마크 남기고 갑니다. 남탓.. 남탓안할려고 노력많이하는데 돌이켜보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연중에 남탓을 한 적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신입인데 일을 잘 가르쳐주지 않았다던지, 상사가 나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말을 했다던지... 실제로 그랬다 한다 하더라도 여기 말씀해주신것처럼 남의 잘못에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잘못을 했던 부분, 더 잘할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한 부분에 포커싱해야했는데 그 부분이 안돼서 상사분들로부터 말이 나온 것 같습니다. 지금 수습기간 중인데 이형님 영상보고 잘 배우고 적응하여 언젠가는 A급 정직원이 되고싶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형님 인사팀 담당자와의 의사소통 부족으로 부서원들의 야근수당을 삭감해야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부서의 야근수당을 관리하는게 제 업무이고요. 본인의 잘못이라고 생각하여 다른 부서원들의 야근수당을 삭감하지 않고 제것에서만 삭감하려고 합니다. 이것이 책임지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렇게 일을 처리하다 보니 회사에서 업무에 책임을 진다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어디까지가 책임을 진다고 할 수 있는 걸까. 책임을 져야 하는 부분은 어떤 걸까 등... 회사에서 업무에 대한 책임이란 무엇인지 듣고 싶습니다. 영상으로 한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가 봤던 최악의 일못러 1. 상황 공유해달라 할 때까지 아무 공유도 안함 2. 상황 공유 요청 후에 한참 소식이 없어서 가보니까 상황 공유 이메일을 예쁘게 쓰려고 (글머리 ▶ 할지 - 할지 ■ 할지 고민중) 퇴근 30분전까지 상황공유 안됨 3. 그 상황공유 취합을 너무 대충해서 엑셀파일이 잘못된걸 발견함 → 전체 엑셀파일을 믿을 수 없어짐 4. 니가 준 엑셀파일 긁어서 이미 양식이 있는 곳에 데이터만 붙여넣을거라고 5번 강조했는데 엑셀 색칠하고 다 꾸며서 보냈음 심지어 엑셀 못해서 빨리하지도 못함 (시간낭비 금지) 5. 조언을 해주면 마음대로 해석하고 실행하지 않음..... 이유나 목적이라도 물어봤으면.. (현황파일에 마지막 업데이트 날짜 적으라는데 본인이 필요없어보이므로 안적기, 데이터 가로로 늘리지 말고 밑으로 적으라는데 지맘대로 가로로 데이터 만들기 등) 6. 마음대로 해도 되는것과 그렇지 못한것의 구분을 하지 못함 (개인 업무 처리방식은 마음대로 해도 됨. 자기가 업무관리용 툴을 뭘 쓰는지 아무도 신경쓰지 않음. 팀문서를 마음대로 가져가서 공유없이 퇴근하는건 안됨. 단체업무에서 연결되는 지점의 업무는 마음대로 일방적으로 자기방식으로 하면 안됨....)
의사소통을 잘해야한다 1. 회신 늦지 마라 지연됐을 때 상황 미리 얘기해라 2. 팀원에게 공유해라 대면이 어려우면 텍스트로라도! 스스로는 문제가 되지 않을것 같다고 판단되어도 상대방 입장에서는 아닐 수 있기에 매일 1회씩은 공유해줘야한다 3. 무조건 가능하다고 하지 마라 안되는 경우의 수를 모를 경우가 많아서 무조건 된다고하는데 그건 일못러임 일잘러는 가능 불가능 잘 판단할수 있음 정말 모르겠으면 한번 해보고 안되면 피드백하겠다고 선언급하기
1. 회신 늦음 2. 중간 보고 없음 3. 스스로 한계 모름 1. 자존심 건듦 ex.이거 하나 제대로 못해? 2. 감정적인 표현 ex.욕설 3. 뒷담화 1. 그냥 기다리기 2. 업무 누락 3. 비밀리에 추진하는 업무 1. 너무 많은 정보를 보고함 2. 무근거 보고 3. 문제만 있고 해결법이 없는 보고
혹시 몰라 댓글 남깁니다! 입사 후 몇달이 안 된 신입입니다! 영상을 먼저 보면 좋았을텐데, 이미 상황이 모두 엎어진 후 해당 영상들을 보게되었어요ㅠㅠ 제가 회사에 불평 불만도 많고 이미 해당 부분들을 많이 말도 하고, 영상에서 하지 말라는 행동들은 이미 다 골라서 했더라구요..🥲 감정도 애초에 잘 못숨기는 타입이라.. 이미 불평 불만의 아이콘으로 이미지가 박힌 것 같은데, 해당 이미지를 바꾸고 꼬인 커리어를 푸는 방법이 있을까요..??😥😥
앞으로 불평불만을 줄이고 노력하시면 됩니다^^ 바뀌는 모습을 보여주면 더 좋아할꺼에요! 그렇다고 너무 잘보이고 싶어서 하는것보다 여유를 가지고 불평불만은 따로 일기를 쓰던지 음악듣던지해서 본인만의 해소방법을 찾으세요 ㅎㅎ 이미지 안좋다고 우울상으로 하고 다니면 그게 더 안좋아요! 당장바꿀생각말고 천천히 작은 것에서라도 바뀌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을거 같습니당 ㅎㅎ 팟팅이에여!!
Z닝겐 상사의 특징 ->본인의 성과만 두드러질 생각에 눈이 멀었다. 윗사람들 눈에 띄고 싶지만 그렇지 못해서 아랫사람이 눈에 띄면 눈꼴시려워한다..아랫사람을 경쟁자로 생각하고 본인 자료 공유는 절대안한다는...그렇다고 성과는 못내는..뭐 이런사람 대처법 같은건 없을까요?ㅎㅎ
제가 적응도 느리고 일을 잘 못하는 편인데요. 그동안은 현장직만 하다가 제가 약한부분인 서류작업을하는 사무직 신입으로 입사합니다. 현장직을 하다가 개인사정으로 5년정도 일을 쉬었다가 늦은나이 35살에 첫 출근을 합니다. 긴장이 많이 되는데 회사에 민폐끼치지 않고 회사가 크는데 꼭 기여하고싶습니다. 이형님 영상 보면서 면접을 준비했고 오늘 퇴사한이형이라는 채널을 알게되어 보름정도 남은 입사대기기간동안 열심히 공부하고 입사하겠습니다. 저에게 정말 필요한 영상들을 많이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내얘기야 내얘기....ㅠㅠ 중간보고 진짜 해야되여 ㅠㅠ 망설이다가 상사가 물으면 네네 아직이요...이러고 있고 옆에 직원은 여기까지했구요 이랬습니다 보고하고있고 저는 틀릴까봐 말할까말까 고민이나 하고있고 ..... 근데 옆직원 하는거보고 따라하고 있어요 일단 다 못해도 한거까지라도 보고 드리고 모르는거 바로 질문하고 피드백 받고 있습니다 아직도 중간보고할때 떨리는데 다른 차장님 맨날 혼나는거보고 저렇게 되진 말아야겟다싶어서 보고 엄청합니다 우리 일못러 탈출해요!!
입사 한달 좀 넘었는데, 사수 나가고 동기 나가고 팀장님도 퇴사예정, 가족과 오랜만에 시간 보내려고 반차 쓰는데도 계속 일하는 제 모습에 숨이 턱 막혀서 영상 보게 되었습니다. 내가 맡은 일은 내가 마무리하고 잘해야한다는 압박감이 너무 심했던거 같습니다. 일못러의 모습도 많이 보이고 있었습니다. 반성과 위로를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1. 회신이 늦는 사람 => 무책임 하고 자신에 영역에 집착함 하지만 정작 자기 일에 태만함 즉 업무능력 부족. 2. 중간보고 없는 사람 => 타인을 신뢰하지 못하고 타인과 일하지 못하는 독선적인 사람 심지어 자신의 상급자에게 논리적 으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지 못한다. 3. 스스로의 한계를 모르는 사람 => 자신이 해야할 업무의 범위와 일의 효율성 그리고 동료의 능력을 활용할지 모른다 자신의 무능으로 겪은 일을 자신이 정직해서 손해를 입었다는 착각을 하며 소통의 두려움으로 오히려 상황을 악화 시킨다.
ㅜㅜ입사한지 1달인데 금요일에 회사 행사가 있거든오...? 어제 다 계획짜고 다 했는데 제 직장 상사께 보고를 못드렸어요 그래서 오늘 저녁에 연락드렸는데ㅜㅜㅠ..오늘은 휴일이고, 저녁이라 ㅜㅜㅜ....연락드렸는데 읽으시고 답은 없으세요ㅠㅜ ..저 짤리면 어떡하죠...ㅠㅠ...
하나만 추가할게요. 파이낸스,재경,회계 등 숫자 관련 부서신입분들.. 제발 엑셀에 숫자만! 넣어놓지 마세요ㅠㅜ 관련된 raw data에 걸어놔야지 그거 리뷰하느라 진뺍니다;;; 저 맘 약해서 머라하지도 못하고..;; 담부터는 그렇게 해달라고 했는데도 좀만 어려운 수식걸고 들어가면 모르겠다고 숫자만 넣어요ㅠㅜㅜ
허어... 스스로의 한계를 모르는 사람이 곁에 있어요.. 늘 가능하다고합니다. 저의 안된다는 말이나 사고는 너의 불안성이라고 판단하고, 모든걸 된다고 생각해야한대요.. 당연히 긍정적인거 좋죠. 미래의 가능성을 열어둬야하고.. 근데 안될수도 있는 가능성도 있고, 안되는건 안되는거에요.. "왜 넌 안되는걸 먼저 생각함??ㅡㅡ" 이라고 이해를 못하는데.. 결국 상황이 변수가 생겨서 결과적으로 안됐을 경우.. "내일 하면 되지" 라고 미루는 그 사람의 버릇때문에 힘이 들어요ㅠㅠ
그리고 그사람 본인은 일이 너무 많다고 그리고 멀티태스킹이 힘들어서 실수가 생긴다고, 왜 남들은 이해를 안 해주냐고 힘들어합니다. 그게 사실 본인이 할수 있는 업무의 양이 한계에 다다른거잖아요? 예를 들어 본인의 업무한계가 100건의 업무인데, 150건의 업무를 손에 쥐고, 자꾸 손가락 사이로 업무들이 새어나가서 빵꾸가 나는거에요.. 그걸 눈치를 못 채더라고요.
내가 봤던 A급들 특징이 일단 절대로 남말을 안함 사람들끼리 모여서 상사나 부하직원 뒷담을 해도 그냥 듣기만하지 절대 남말을 안함 또 무슨 안좋은 일이 일어나면 남탓을 하기 보다는 가장 먼저 본인에게 잘못을 찾았던더 같고 욕먹는게 두려워서 의기소침해 있거나 하지 않고 욕 먹을때는 먹더라도 진취적이고 적극적으로 행동함 다른 사람 이야기를 안하니까 자연 스럽게 트러블 없이 두루두루 친해지고 일이 일어났을 때 책임감 았게 행동하고 용기있게 진취적으로 활동하니까 상사들이 알려주더라도 그 사람 하나 더 알려주고 좋게 봄
그런데 간혹 중간보고(공유)를 싫어하시는? 불편해하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본인이 어련히 알아서 잘 하는데 참견하고 못 미더워한다는듯요. 저는 정말 업무의 진행을 체크하려고, 조금 더 자세한 안내를 드리려고 중간 보고(공유)를 하는데 되게 발끈하셔서.. 제가 선을 넘은 건 아닌지 돌아보게 됐어요.
확실한 일잘러는 안되는 일도 뭘 어떤 조건으로 수정하면 되는 일이 되는지까지 아는 사람이죠. 회사에서 안되는 일을 그냥 안된다고만 말하면 답답해보이고 무능해보입니다. 왜 안되는지 어떤 조건으로 바뀌면 되는지까지 설명하면 유능해보입니다. 저희 회사에 기술팀 책임님이 일은 잘하는데 소통에서 좀 답답한 부분이 있어서 위로부터 저평가받는 반면, 제가 그 책임님의 일을 예전에 했었는데 지금은 다른 직무라서 기술적으로는 그분 보다 부족함에도 저랑은 소통이 잘 되니까 엄격히 따지면 제 업무가 아님에도 중요한 회의가 있으면 저를 찾으시더라구요. 제 고유업무에 기술팀 업무 지원까지 하다보니 좀 과하게 인정 받아서 올해 회사 처음으로 한번에 두단계 승진해서 수석(부장급)이 되었습니다. 뭐... 직원 60명정도의 중소기업이긴 하지만요.
선생인 저 모든것을 다 체탓으로 하고 하니 나는 시간이 지나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돌아오는것 나를 호구로 만들고 나의대한 하나한를 뒷담아 포욕까지 했습니다 그문제로 인해 현장 조장님 찾아가서 사연을 말했던니 나보고 누구나 뒷담아 다 한다고 그걸 이해하면 회사의서 일하며 돈 벌는거고 이해못하면 퇴사하고 나가야 된다라고 해서 저 반장님을 찾아가서 팀원들이 나의대한 비난 비웃음 폭욕을 했다라고 말했는데 결과는 강퇴댔습니다
우리팀에 참 이해 안 되는 놈이 하나 있는데 일은 존나 열심히 해. 근데 맨날 교대시간을 넘겨. 근데 팀장한테 또 욕은 존나게 얻어먹어ㅋㅋㅋ 근데 쉬는 텀이 너무 빈번해. 교대시간 맞춰서 할당량 끝내는 것도 능력 아닌가...?..흠... 그리고 직장생활은 열심히 할 필요 없는 듯 ㅋㅋ 열심히 해봤자 안 하는 새끼들은 안 하더라고 ㅋㅋㅋ 월급루팡새끼들 ㅋㅋ 근데 나보다 나이 많다고 꼽은 또 존나게 줘요 ㅋㅋ 문제 생기면 해결도 못하는 것들이 ㅋㅋ 어휴 ㅋㅋ 이직이 답인 듯 ㅋㅋㅋ
중간보고를 자주 하되, 이 부분은 꼭 염두해두세요.. 이거 어떻게 해야되나요? 이렇게 밑도 끝도 없이 질문하는게 아니라, 나는 이런 취지에서 이걸 이렇게 했고 이 방향으로 가고자 한다고 먼저 내 생각을 정리한 다음에 팀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피드백 부탁드려요! 이렇게 중간보고 하는게 좋습니다.
난 그냥 이렇게 생각한다.
회사 어디나 저런 사람은 존재한다.
내 스스로가 저런짓을 하는지 생각하고
저런 사람이 되지말자고 생각한다.
신입 팀장 입니다. 잘 듣고 있습니다~ ㅎㅎ
16:13 빨리 떠나줘.
덕을 쌓지 못해서 빡치면 어떻게든 욕을 해버렸움
물론 사람한텐 안함
이건 제 일 아니에요. 저는 이것만 할 겁니다....... 그래놓고 상사가 시키면 예스...ㅋ
헐 그런사람 저희 회사에도 있어요 ㅋㅋ
상사 없을 땐 자기일 아니라고 쎄게 말해놓고 상사 앞에선 돌려서 말하는거
웃긴 건 그렇게 예스 해놓고서 저한테 와서 '나는 이것만 하려고 입사한건데 자꾸 다른 걸 시킨다'며 투덜투덜... 근데 본인 업무에 대한 이해가 없어서 그런거지 사실은 본인 업무가 맞는... 그런 분이 있었죠... 진짜 떠올리기만 해도 소화불량 와요...ㅋㅋ
우와!! 설마 같은 사람…?ㅋㅋㅋ
이런상황에 대한 기본 원인은 “본인의 업무를 명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음”인것 같네요.
뭐 여기엔 사수의 명확하지 않은 업무 분배와 나쁜 사람이 되기 싫어하는 마인드도 한 몫하겠지만…
그래서 속터지는건 항상 같은 팀원이죠 ㅎㅎ
저희 회사는 직급이 없어서 제가 뭐라 할 수 있는 권한도 없고 그냥 냅두기로 했습니다~! 노랑모란님도 힘내세요~!
세상엨ㅋㅋㅋㅋ 이런 사람이 또 있다구요?!ㅋㅋㅋ 제 경우는 회사가 작아서 스스로 일을 찾아해야해서 경력직을 뽑았는데 자기 일을 이해를 못 하더라구욬ㅋㅋㅋ 떠먹여줘야 하는 타입이었구나... 와... 노션님두 엄청 힘드시겠어요... 우리존재 화이팅...ㅠ
정말,,,맞는말씀,,너무 공감해요ㅠㅠ 중요한건 그분이랑 일해본 사람만 알고 사수나 다른 임직원진들은 알랑가몰라,,,따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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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너무 소심하고 눈치를 많이보는편이라 중간보고를 거의안해요 그냥 아무하고도 말하고싶지않고 혼자 일하고싶어서... 큰일났네요ㅜ
ㅇㅈ
저두요 애초에 사무직은 안맞는듯
나도...
진짜 숨이 안쉬어져서 보러왔어요. 일요일 쉬는데도 출근생각하니 그러네요.
벌써 1년 지났는데 지금은 어떠실까요?
하... 입사한지 한달되는 신입입니다ㅠ.ㅠ 첫직장이고 잘하고 싶은데 업무 인수인계 받고 하면 할수록 일을 못하는것 같아 신경쓰이고 숨막혀서 출근에 대한 두려움이 점점 커지네요..
퇴직준비생 4개월째입니다. 늘 이형님 영상보고 많은 합리적 퇴사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6개월 차에 사직서 제출 예정이네요. 제가 팀장이고 회사의 차장이기도 하지만 너무 구시대적 마인드로 인해 감정 에너지 소비가 심해 팀원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저 먼저 도망가려고 합니다. IT 종사자로써 회의감을 느끼고 트랜디한 업무방식을 이해못하는 상사로 인해 늘 제가 적대적인 대성으로 낙인찍혀 팀원들도 피해를 보는 상황이라...아무튼 프리랜서로써 전환을 마음먹은 만큼 잘 준비해서 퇴직에 성공하겠습니다~
계속 느끼는거지만 이런 대처도 중요한데 상사가 제일 중요함 아무리 잘 대처해도 방법이 없는 상사는 진짜 방법이 없음 그냥 일만 따오는 뽕에 취한 팀장 or 못할거 알면서 시키는 상사 이건 그냥 피해라...
참 먹고 살기 힘드네 어휴....ㅜㅜ 다 맞는말인데 상식을 벗어난 회사나 사람 만나면 저렇게 해도 의미가 없으니 ... ㅜㅜ 정상적인 회사일때 기준이라 봐야겠네요
맞아요. 상식에 안 맞는 곳이 너무 많아서
난…. 완벽한 일못러였구나…ㅠㅜ
저도요 뼈 추스리고 가요...
ㅠㅠㅠ 너무아파 나잖아...
인수인계 받으면서 제 역량 부족을 절실하게 느끼고 너무 불안할때마다 숨이 안 쉬어져서 이 형 유투브 영상 보러 옵니다. 그냥 틀어놓으면 뭐라도 노력하는것같아서 그나마 숨이 쉬어집니다..
저도 일하면서 이런거 들으니까 마음의 부담감도 내려가고 좋더라구요 ㅋㅋㅋㅋ 화이탱~
내가 한달 전에 이정도로 힘들었구나..지금은 괜찮다. 할만하다.
@@soohyuklee2313 오 이런 댓글 좋아요
와 정말요..저도 그래요 ㅠ
누구나 실수는 하고 경력이 오래되어도 완벽하지 않아요 너무 잘할려고 하는 부담감에서 벗어나는게 시작일거같아요 제 옛날모습 보는거같아 몇자 남겨요 도움 되셧으면 좋겟어요
저는 거절을 못해서, 시키면 알았다고 하겠다고 해요ㅜㅜ
공무원인데 제가 제일 급수가 낮아서 윗분들이 연관성도 없는 업무를 저한테 다 때려박았는데, 못하는 거 뻔히 알면서도 싫은 소리를 못해서 다 맡고 있어요...
매일 야근을 해도 일이 줄지를 않아요ㅜㅜ공단,공사,공무원 면접을 이형님 영상 보면서 준비했었는데..하소연 할 곳이 없어서 이형님한테 조용히 하소연 하고 가요..ㅜ
저도 공무원인데 공감합니다...
힘내세요. 지혜롭게 잘 대처하시길 바래요!
상대방 바빠도 언제해줄수있냐하고 피드백 받아야하고
바쁜데 기다려주는거 하면안되고
부탁하기전에 해주면안되고
다할수없으면 안된다고해야합니다
저도 쉽지않았지만
눈총받고 자존심좀 내려놓으니 되더이다
안그럼 번아웃을 넘어 공황장애로 갑니다
여러분..
요새 스스로 일에 대한 자신감과 자존감이 뚝뚝 떨어지고 있는데 영상보며 반성하고 있습니다. 입사 초에 상황상 업무 추진 과정이나 일 처리 순서 같은 걸 많이 못 보고 빠르게 습득하지 못 한 편입니다. 인력 보충이 안 돼서 업무를 지시하고 일을 설명해줄 윗자리가 비어있던 기간이 꽤 길었던 탓이라고 하고 싶지만, 스스로 일을 찾지 않고 알아보지 않은 제 탓이 크겠지요.. 덕분에 어느정도 업무를 해낸 기간은 꽤 길지만 그렇다할 능력은 안 되는 일못러입니다. 새로 온 상사는 보고나 공유를 드리면 움츠러들게끔 피드백을 줘서 더 공유를 못 드렸던 것 같은데 제가 더 단단해져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싫은 소리 들어도 업무는 진행되어야하니까요.. 원래 다 욕 먹으면서 배워가는 거겠죠..? 사초생들 힘냅시다!
일 못하면서 혼자 다 하겠다고 하는 사람
협업해서 돕겠다고 해도 거절하고, 본인이 혼자 다하는게 책임감인 줄 아는 사람.
혼자 꾸역꾸역 답답한 방법으로 오~~~래 걸리는 사람.
협업해서 돕겠다고 해놓고 성과는 본인이름으로 올리는 사람때문에 ,본인이 보고해서 다 혼자한것처럼 이야기하는 사람때문에 , 다른사람 성과는 쏙빼고 감정만 넣어서 이야기하는 사람때문에 그런사람도 생기지 않을까 싶은데 😂😂😂
너무 공감합니다
1. 불규칙한 회신하는 사람=일을 추진하는 일정, 속도가 자기중심적인 사람
2. 중간보고 안되는 사람=1번처럼 하다보니 공유할 컨텐츠가 없는 사람
3. 스스로의 한계를 모르는 사람=어느 순간 성장이 정체되어 있는데 소싯적만 기억하는 사람
확실히 경험해보는게 젤중요한거 같네요
경험하기 전엔 이해못한 내용인데
경험하고 나서 들어보니 이해가 가네요
'경험'의 중요성이네요
와... 진짜 빈틈없다..
근데 어차피 욕먹는건 부하 ㅋㅋㅋㅋ
전화 안받고 보고안하고 뭐어쩌고 하는거 상사는 안해도 상관없지만 부하가 안하면 욕 겁나먹지...
참 불공평해... 나도 진짜 걸핏하면 얜 못믿겠어 이런 상사있었는데 그러면서 왜 나한테 시키는건지 의문을 가졌지... 면전에 대고 그럼 그일 시키지마세요 해버리고 싶었.... 뒷담화 주제에 자주 들먹여지는 사람은 다 그만한 이유가있다... 뒷담화 들어도 에이 오해가있었던거겠지 다른 부분도있겠지 했는데 결과를 보니 딱 그만큼만 하드라 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할땐 별거 아닌건데 아무말않고있는건 왜 보고안하냐고 그러고 ㅋㅋㅋㅋ 정말 제대로 분위기파악하고 업무파악한거 아니면 상사가 멀 원하는지 모르는데 어케 간추리지..
진짜 직장이라는게 참.. 이기적이고 드런곳이야... 숨막히고...
다 알고 겪고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줘서 듣는데 와 숨막혀... 같은 사람인데 상사라는 이유로 왜 그렇게 거드름을 피우는건지..참..
지금은 그만두었지만, 한창 프리랜서 할때 성격상... 그때그때 피드백받고 딜레이되는거 싫어서 자주 연락하며 확인 했었는데.. 일을 잘하나 못하나 불안했었는데 이 영상보니 저 나름 잘하는 편이었네요 ㅎㅎ 잠깐 하던일 멈추고 잠시 다른일 하고있지만...... 회사경험이 별로 없어서 요즘 고민많았거든요 나름 프리랜서할때 잘 하고있었단 느낌받아서 좋네요 덕분에 힘이생깁니다
이 말 하면 전 거릅니다. "완벽하게 읽었습니다. 전 완벽주의자라서요" 넵... 완벽한거 없어영
우선순위 모르는 친구들. 업무능력은 우선순위를 얼마나 잘 파악해야 하는데 전혀 모름.
공유는 상황에 맞게 하는게 맞으나, 부하직원이 요리해서 입에 떠주는것만 맛보고 직접 식당에 안 가보는 것도 리더 역량이 부족한 것이라고 할 수 있음. 그리고 업무 특성상 빠르고 체계적인 분업이 이루어 져야 하는 업무환경에서는 이것저것 다 공유하는게 어떻게 보면 일을 잘 하고 있는것처럼 비추어 질 수 있으나 실질적 작업공정에 제동을 거는 워스트 일 수도
제 생각이지만,, 회사 분위기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
뭘 해도 지랄 안해도 지랄...
ㅇㄱㄹㅇ
일이 상대적으로 열나게.많으면 회신늦는거 어쩔 수 없어요
12:47 공감되어 북마크 남기고 갑니다.
남탓.. 남탓안할려고 노력많이하는데 돌이켜보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연중에 남탓을 한 적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신입인데 일을 잘 가르쳐주지 않았다던지, 상사가 나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말을 했다던지... 실제로 그랬다 한다 하더라도 여기 말씀해주신것처럼 남의 잘못에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잘못을 했던 부분, 더 잘할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한 부분에 포커싱해야했는데 그 부분이 안돼서 상사분들로부터 말이 나온 것 같습니다.
지금 수습기간 중인데 이형님 영상보고 잘 배우고 적응하여 언젠가는 A급 정직원이 되고싶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남들은 남탓하면서 나는 남탓못하고 너무 많이 받아두지마세요 욕해도 됩니다. 참다가 우울증 걸립니다.
이형님 인사팀 담당자와의 의사소통 부족으로 부서원들의 야근수당을 삭감해야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부서의 야근수당을 관리하는게 제 업무이고요. 본인의 잘못이라고 생각하여 다른 부서원들의 야근수당을 삭감하지 않고 제것에서만 삭감하려고 합니다. 이것이 책임지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렇게 일을 처리하다 보니 회사에서 업무에 책임을 진다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어디까지가 책임을 진다고 할 수 있는 걸까. 책임을 져야 하는 부분은 어떤 걸까 등...
회사에서 업무에 대한 책임이란 무엇인지 듣고 싶습니다. 영상으로 한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가 봤던 최악의 일못러
1. 상황 공유해달라 할 때까지 아무 공유도 안함
2. 상황 공유 요청 후에 한참 소식이 없어서 가보니까 상황 공유 이메일을 예쁘게 쓰려고 (글머리 ▶ 할지 - 할지 ■ 할지 고민중) 퇴근 30분전까지 상황공유 안됨
3. 그 상황공유 취합을 너무 대충해서 엑셀파일이 잘못된걸 발견함 → 전체 엑셀파일을 믿을 수 없어짐
4. 니가 준 엑셀파일 긁어서 이미 양식이 있는 곳에 데이터만 붙여넣을거라고 5번 강조했는데 엑셀 색칠하고 다 꾸며서 보냈음 심지어 엑셀 못해서 빨리하지도 못함 (시간낭비 금지)
5. 조언을 해주면 마음대로 해석하고 실행하지 않음..... 이유나 목적이라도 물어봤으면.. (현황파일에 마지막 업데이트 날짜 적으라는데 본인이 필요없어보이므로 안적기, 데이터 가로로 늘리지 말고 밑으로 적으라는데 지맘대로 가로로 데이터 만들기 등)
6. 마음대로 해도 되는것과 그렇지 못한것의 구분을 하지 못함
(개인 업무 처리방식은 마음대로 해도 됨. 자기가 업무관리용 툴을 뭘 쓰는지 아무도 신경쓰지 않음.
팀문서를 마음대로 가져가서 공유없이 퇴근하는건 안됨. 단체업무에서 연결되는 지점의 업무는 마음대로 일방적으로 자기방식으로 하면 안됨....)
어휴,,,앀ㅋㅋㅋㅋ떡같은 사람 이여기도있어요오어옥 ㅜㅜ
진심 저런거 좆타트업 좆소가면 진짜 욕을 참을수없음 가끔 정당한 분노도 있더라구요
의사소통을 잘해야한다
1. 회신 늦지 마라
지연됐을 때 상황 미리 얘기해라
2. 팀원에게 공유해라
대면이 어려우면 텍스트로라도!
스스로는 문제가 되지 않을것 같다고 판단되어도 상대방 입장에서는 아닐 수 있기에 매일 1회씩은 공유해줘야한다
3. 무조건 가능하다고 하지 마라
안되는 경우의 수를 모를 경우가 많아서 무조건 된다고하는데 그건 일못러임
일잘러는 가능 불가능 잘 판단할수 있음
정말 모르겠으면 한번 해보고 안되면 피드백하겠다고 선언급하기
챕터 3
1. 데드라인 잘 지키기
2. 누락하지 말기 (스케쥴,타임라인)
3. 업무추진 공유하기
사무실이 뒷담화가 정말 메인주류이고 안하는게 이상하다는 분위기인데, 그렇게 뒷담화하고 갈려서 어울리는게 싫거든요. 그냥 왕따 당하세요 라는 말이 확 와닿네요.
1. 회신 늦음
2. 중간 보고 없음
3. 스스로 한계 모름
1. 자존심 건듦 ex.이거 하나 제대로 못해?
2. 감정적인 표현 ex.욕설
3. 뒷담화
1. 그냥 기다리기
2. 업무 누락
3. 비밀리에 추진하는 업무
1. 너무 많은 정보를 보고함
2. 무근거 보고
3. 문제만 있고 해결법이 없는 보고
찔리네용
아 뼈
예전에 인턴을 했을 때 상사분한테 엄청 혼났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다시 생각해보니 일 못한다고 오해받는 행동들만 골라서 한 것 같네요....;;
혹시 몰라 댓글 남깁니다!
입사 후 몇달이 안 된 신입입니다!
영상을 먼저 보면 좋았을텐데, 이미 상황이 모두 엎어진 후 해당 영상들을 보게되었어요ㅠㅠ
제가 회사에 불평 불만도 많고 이미 해당 부분들을 많이 말도 하고, 영상에서 하지 말라는 행동들은 이미 다 골라서 했더라구요..🥲
감정도 애초에 잘 못숨기는 타입이라..
이미 불평 불만의 아이콘으로 이미지가 박힌 것 같은데, 해당 이미지를 바꾸고 꼬인 커리어를 푸는 방법이 있을까요..??😥😥
앞으로 불평불만을 줄이고 노력하시면 됩니다^^ 바뀌는 모습을 보여주면 더 좋아할꺼에요! 그렇다고 너무 잘보이고 싶어서 하는것보다 여유를 가지고 불평불만은 따로 일기를 쓰던지 음악듣던지해서 본인만의 해소방법을 찾으세요 ㅎㅎ 이미지 안좋다고 우울상으로 하고 다니면 그게 더 안좋아요! 당장바꿀생각말고 천천히 작은 것에서라도 바뀌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을거 같습니당 ㅎㅎ 팟팅이에여!!
@@lmg01178 늦게나마 보고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해요오!! 긍정적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
자기반성 하고있는것부터 이미 좀 더 나은사람이 됬네용
일잘러=공유 중간보고 잘되는사람
텍스트보고라도 하기
Z닝겐 상사의 특징 ->본인의 성과만 두드러질 생각에 눈이 멀었다. 윗사람들 눈에 띄고 싶지만 그렇지 못해서 아랫사람이 눈에 띄면 눈꼴시려워한다..아랫사람을 경쟁자로 생각하고 본인 자료 공유는 절대안한다는...그렇다고 성과는 못내는..뭐 이런사람 대처법 같은건 없을까요?ㅎㅎ
제가 적응도 느리고 일을 잘 못하는 편인데요. 그동안은 현장직만 하다가 제가 약한부분인 서류작업을하는 사무직 신입으로 입사합니다. 현장직을 하다가 개인사정으로 5년정도 일을 쉬었다가 늦은나이 35살에 첫 출근을 합니다. 긴장이 많이 되는데 회사에 민폐끼치지 않고 회사가 크는데 꼭 기여하고싶습니다. 이형님 영상 보면서 면접을 준비했고 오늘 퇴사한이형이라는 채널을 알게되어 보름정도 남은 입사대기기간동안 열심히 공부하고 입사하겠습니다. 저에게 정말 필요한 영상들을 많이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29살. 회사에 입사한지 1년 넘은 청년입니다. 저도 28살까지 현장직하다 사무직을 처음 접했는데, 확실히 그전에 하던 일이 아니라,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노력하다보니 요즈음은 적응이 되었습니다. 밀팬텀님도 충분히 잘 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화이팅!
왜 현장직에서 사무직으로입사하신건지 알 수 있을까요? 현장직이 페이도 더 쌔고 머리아픈일도 없지않나요??
@@안녕하시게-r8r 돈이 별로 안급해서요.. 또 현장은 몸이 고생이니까요.. 지금은 무리겠지만 나중엔 워라밸 좋은곳에서 근무하고 싶네요
저는 5년 동안 사무직하다가 다음주부터 현장직으로 이직하는데 현장 기술직도 중간보고하고 그런가요??
10:09 퇴사한이형님.. 제가 팀장인데요. 정말.. 자존심을 건드리는말 안하고 그사람에게 일을 안맡기고 싶습니다. 경력인데다 연봉도 높게 받는 사람입니다. 자존심이라도 건들여서 자극을 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그냥 내보내야 되나요??
내얘기야 내얘기....ㅠㅠ
중간보고 진짜 해야되여 ㅠㅠ 망설이다가 상사가 물으면 네네 아직이요...이러고 있고 옆에 직원은 여기까지했구요 이랬습니다 보고하고있고 저는 틀릴까봐 말할까말까 고민이나 하고있고 .....
근데 옆직원 하는거보고 따라하고 있어요
일단 다 못해도 한거까지라도 보고 드리고
모르는거 바로 질문하고 피드백 받고 있습니다
아직도 중간보고할때 떨리는데
다른 차장님 맨날 혼나는거보고 저렇게 되진 말아야겟다싶어서 보고 엄청합니다
우리 일못러 탈출해요!!
저걸 전부 지킨다면 당신은 미래의 임원진!
남탓 안하는게 개인적으로 가장 힘들었습니다.
타임트래커 한달치 써봤는데
되게
맘에 들어요 반년 묵혀놓은 일 다 처리함… 👍👍👍 다 쓰면 회사 자기개발비로 몇 개 더 사려고요 너무좋슴다
아 취업하고 회사다니다가 일년만에 우연히 이형떠서 보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왜 이채널을 까먹고 있었지.. 일배우기 바빠서 너무 정신이없엇네 앞으로 맨날봐야겟다 ㅎㅎ
사무실 일의 보고 타이밍 잡기가 힘들어요. 눈치 기분 파악이 먼저라 해결방안 말하면 또 털릴까봐 못할걸요.
공감이요… 보고도 상태 봐가면서 해여하고, 중간보고인데 결과물 따져서..
ㅇㅖ전부서가 이래서 보고도 못함. 부서 옮기고 프로 보고러 됨
전 일못러 3가지 모두 삼관왕인거같네요.
퇴사하고 농사나 지어야 할듯ㅠ😂
이건 사회초년생에 필요한 영상이구나..
빨리 보는게 좋았던거네..
입사 한달 좀 넘었는데, 사수 나가고 동기 나가고 팀장님도 퇴사예정, 가족과 오랜만에 시간 보내려고 반차 쓰는데도 계속 일하는 제 모습에 숨이 턱 막혀서 영상 보게 되었습니다. 내가 맡은 일은 내가 마무리하고 잘해야한다는 압박감이 너무 심했던거 같습니다. 일못러의 모습도 많이 보이고 있었습니다. 반성과 위로를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일못러가 꼭 부하직원만 해당하는게 아닙니다~~ 상사도 혼자 해결하려다가 놓처서 부하직원이 똥치우는 일 허다합니다%
15:20 이거 진짜 너무 공감되네요 ㅋㅋ
뒷담 하는 사람들 중 내로남불 스타일 인 사람들 너무 많이 봤음
무슨 피드백을 해도 본인한테서 잘못 안찾음 다 남탓임 ㅋㅋㅋ
3. 뒷담화 엄청 공감되네요.. 최근에 이런 대화에 많이 포함되었다 보니, 저역시 그랬는데.. 메인에서 밀려나서 그렇다는 말, 너무 공감되네요
1. 회신이 늦는 사람
=> 무책임 하고 자신에 영역에 집착함 하지만 정작 자기 일에 태만함 즉 업무능력 부족.
2. 중간보고 없는 사람
=> 타인을 신뢰하지 못하고 타인과 일하지 못하는 독선적인 사람 심지어 자신의 상급자에게 논리적 으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지 못한다.
3. 스스로의 한계를 모르는 사람
=> 자신이 해야할 업무의 범위와 일의 효율성 그리고 동료의 능력을 활용할지 모른다
자신의 무능으로 겪은 일을 자신이 정직해서 손해를 입었다는 착각을 하며 소통의 두려움으로 오히려 상황을 악화 시킨다.
중요
8:40
26:35
몇달 이형을 안본게 후회되구만.. 출근할때도 귀꾸멍에 꽂아놔야지ㅠㅠ이혀엉ㅠㅠㅠㅠ 잘생겨써ㅠㅠㅠ
회사에서 맨날 질질 짜는 여자 직장 동료요ㅋㅋㅋㅋ 꼴에 욕심은 많은것도 웃기네요 진짜
감사합니다. 조금 있음 이직하는데요. 제가 이직하면 1-2 달은 너무 긴장 되서 상사의 말이 안들려서 벌써 걱정인데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 돼죠? 체크 리스트를 써서 계속 확인하나요? 답변 감사드려요.
저는 녹음…. 혹시 모르니까요. 이직 하고 한 두달이 가장 안들리더라고요.
입사한지 3달째인데 제가 일을 잘 못하는데 참고가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입사한지 3개월차 입니다 아직 나이 어려서인것도 있어서 그런지 무시당하기도 해요 ㅠ
혹시 신입이시라면, 입사한지 3달만에 잘하는 게 가능할까요? 저는 입사하고 1년은 진짜 못 했습니다 ㅠ
주니어때 이형을 알았더라면ㅠ
@@배인봉-c8s 저도 입사한지 4달차인데 아직도 못하고있네요 ㅠㅠ 아웃풋이 잘 안되는데 혹시 팁이있을까요?
젤 난감한건..ㅋㅋㅋ 공유하고 보고했지만 난 들은적없어 시전하면....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
카톡 문자 업무일지 등등에 증거가 될만한곳에 남겨놔요
와 우리 팀탕새끼 보는 것 같아.....PTSD 온다....
유리한 것으로 왜곡해서 기억하고 책임을 전가시키려는 상사
하두 욕을 먹어서 보고하는게 두려울때가 많습니다..ㅠ
이거 제발 한번만 해주세요..
업무 정체성 모르고 자기일 빼고 정신없이 다 하는거. 예를들어, 행정부장이 상담 뛰어다니느라(상담실장 있는데도) 행정일 쌓아두고 상담 붙잡고 있으면서, 일많다, 바쁘다면서 행정보조 뽑았는데. 그 행정보조 직원도 행정부장 자기랑 똑같이 행정일 하다가 안되면 상담시키고 ㅡㅡ
상담실장이랑 조율해서 선그으면되죠ㅋㅋ
저 데드라인... 좀 더 빨리 당기고 싶은데 팁있을까요? 매번 제출할때마다 대환장 파티인데...
ㅜㅜ입사한지 1달인데
금요일에 회사 행사가 있거든오...? 어제 다 계획짜고 다 했는데
제 직장 상사께 보고를 못드렸어요
그래서 오늘 저녁에 연락드렸는데ㅜㅜㅠ..오늘은 휴일이고, 저녁이라 ㅜㅜㅜ....연락드렸는데 읽으시고 답은 없으세요ㅠㅜ
..저 짤리면 어떡하죠...ㅠㅠ...
갑자기 열받음.. 진짜 다 공감 ㅋㅋㅋ 1번인데 뻔뻔하고 성격 ㅂㅅ 같은사람 만나면 ptsd옴 ㅌㅋㅋ 지가 회신하는걸로 협박함 막 ㅋㅌㅌㅌㅋ 어이가없어서
이제 막 입사한 신입사원입니다. 좋아요 눌러놓고 꾸준히 보겠습니다
ㅋㅋㅋㅋ 이전 회사 팀장이 Z형에 쌉가능이었어요 ㅋㅋㅋㅋ 안되는거 꾸역꾸역하다가 안되면 부하직원탓.ㅠㅠ
하나만 추가할게요. 파이낸스,재경,회계 등 숫자 관련 부서신입분들.. 제발 엑셀에 숫자만! 넣어놓지 마세요ㅠㅜ 관련된 raw data에 걸어놔야지 그거 리뷰하느라 진뺍니다;;; 저 맘 약해서 머라하지도 못하고..;; 담부터는 그렇게 해달라고 했는데도 좀만 어려운 수식걸고 들어가면 모르겠다고 숫자만 넣어요ㅠㅜㅜ
같은 업무 하는 사람으로써 수식 없이
숫자만 넣는 사람이 있다는게 충격이네요….
근데 실수로 전화1번정도는 못받을수도 있지 않나요.. 그걸로 상사들은 엄청 샤우팅하더라고요
크로와상 머리스타일 ㅋㅋㅋ
1. 회신
2. 공유
3. 스스로의 한계 알기
불가능한 경우 모르면
해봐야 알 거 같습니다
크 명강의입니다 정말 이대로만 따라해도 상위5프로임
좇소특: 이건 이 기간안에 안된다고 제가 밤새서 집에안가야 가능할까말까라고 .. 이걸좀 뒤로미루던가 어느걸 먼저 어디까지해야하는지 조율을 해달라고 요청했더니 업무 프로세스모르는 허세대표; 해보지않았잖아요? 일단 다 해보세요. 결론 세명이 일주일내내 열시넘어서집에가서 사원들은 먼저 보내고 제가 새벽 세시까지 랜더돌리고(디자인직종) 겨우겨우 얼추 맞춰놨더니 거봐 되잖아 ㅇㅈㄹ 일년버티고 겨우퇴사. 퇴직금도 말일급여도 2주안에안와서 개지랄하니까 그제서야 줬어요 ㅠㅠㅠ 하 좇소엔 이런것도 안통해요
빨리 봤어야했던 영상이네요ㅠㅠ3개우러간 제대로 중간보고를 안하고, 제대로 된 보고도 한 적이 없네요.
모르면 물어봐야하는데 혼자 끙끙거리면서하다가 잘못되서 혼나고....어떻게해야 잘못된 이미지를 고쳐나갈수 있을까요
너무 이랜드 문화 내용인거같기도하네요 ㅠ
댓글 보면서 킹 받는 점은, 다들 저 말에 혼자 정신승리하면서 자기가 일 잘했다고 생각하는 댓글 다는거보면 개웃기네
허어... 스스로의 한계를 모르는 사람이 곁에 있어요.. 늘 가능하다고합니다. 저의 안된다는 말이나 사고는 너의 불안성이라고 판단하고, 모든걸 된다고 생각해야한대요.. 당연히 긍정적인거 좋죠. 미래의 가능성을 열어둬야하고.. 근데 안될수도 있는 가능성도 있고, 안되는건 안되는거에요..
"왜 넌 안되는걸 먼저 생각함??ㅡㅡ" 이라고 이해를 못하는데..
결국 상황이 변수가 생겨서 결과적으로 안됐을 경우.. "내일 하면 되지" 라고 미루는 그 사람의 버릇때문에 힘이 들어요ㅠㅠ
그리고 그사람 본인은 일이 너무 많다고 그리고 멀티태스킹이 힘들어서 실수가 생긴다고, 왜 남들은 이해를 안 해주냐고 힘들어합니다. 그게 사실 본인이 할수 있는 업무의 양이 한계에 다다른거잖아요? 예를 들어 본인의 업무한계가 100건의 업무인데, 150건의 업무를 손에 쥐고, 자꾸 손가락 사이로 업무들이 새어나가서 빵꾸가 나는거에요..
그걸 눈치를 못 채더라고요.
@@soyeonnam3491 멀티가 안되면 일 좀 줄이라고 하세요ㅋㅋ본인이 역량안되는거 알면서 업무 계속 늘리면 긍정이 아니고 욕심이죠ㅋㅋㅋ
시발 ㅋㅋ상사가 발발떨다가 발표당일날 발표준비 1도 안해놓고 나한테 너가한번해봐라~ 시켜서 잘 마무리했다니. 내가 했어도 잘 됐을거고 내가 잘될 수 있도록 뒤에서 얼마나 노력했는지 아냐~~ 이지랄하는데 참 사람 없어보이더라
이형님 영상 보며 취업 성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은 입사 며칠 전인데요 카페에 나와 해당 영상 보면서 한글 켜놓고 영상 받아적고 있습니다. 프린트해서 출퇴근 할때마다 정독하려구요. 💖💖😍😍
이걸찾아서 보면서 업무에 조금더 집중할수 있었고요 이걸 보는것 자체가 ... 조금은 변화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기에 보게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봤던 A급들 특징이 일단 절대로 남말을 안함 사람들끼리 모여서 상사나 부하직원 뒷담을 해도 그냥 듣기만하지 절대 남말을 안함 또 무슨 안좋은 일이 일어나면 남탓을 하기 보다는 가장 먼저 본인에게 잘못을 찾았던더 같고 욕먹는게 두려워서 의기소침해 있거나 하지 않고 욕 먹을때는 먹더라도 진취적이고 적극적으로 행동함
다른 사람 이야기를 안하니까 자연 스럽게 트러블 없이 두루두루 친해지고 일이 일어났을 때 책임감 았게 행동하고 용기있게 진취적으로 활동하니까 상사들이 알려주더라도 그 사람 하나 더 알려주고 좋게 봄
일못러 특징을 대표님이 다 갖고 있넹..
입사하자마자 봐야했던 영상…😂
지금 3개월 넘었는데 지금이라도 고쳐야할 부분른 고쳐야겠어요… ㅋㅋㅋㅋ
A급 폐급 왔다갔다 ㅎㅎ 결국다시 돌아왔습니다 ㅋㅋㅋ 다시 첨부터 배우겠습니다
그런데 간혹 중간보고(공유)를 싫어하시는? 불편해하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본인이 어련히 알아서 잘 하는데 참견하고 못 미더워한다는듯요. 저는 정말 업무의 진행을 체크하려고, 조금 더 자세한 안내를 드리려고 중간 보고(공유)를 하는데 되게 발끈하셔서.. 제가 선을 넘은 건 아닌지 돌아보게 됐어요.
상황에 맞게 하면 됨
확실한 일잘러는 안되는 일도 뭘 어떤 조건으로 수정하면 되는 일이 되는지까지 아는 사람이죠.
회사에서 안되는 일을 그냥 안된다고만 말하면 답답해보이고 무능해보입니다.
왜 안되는지 어떤 조건으로 바뀌면 되는지까지 설명하면 유능해보입니다.
저희 회사에 기술팀 책임님이 일은 잘하는데 소통에서 좀 답답한 부분이 있어서 위로부터 저평가받는 반면, 제가 그 책임님의 일을 예전에 했었는데 지금은 다른 직무라서 기술적으로는 그분 보다 부족함에도 저랑은 소통이 잘 되니까 엄격히 따지면 제 업무가 아님에도 중요한 회의가 있으면 저를 찾으시더라구요. 제 고유업무에 기술팀 업무 지원까지 하다보니 좀 과하게 인정 받아서 올해 회사 처음으로 한번에 두단계 승진해서 수석(부장급)이 되었습니다. 뭐... 직원 60명정도의 중소기업이긴 하지만요.
자기 직무에 정통해지기도 힘든대 거기에 의사소통까지 참 어렵네요, 책임=과장님? 승진축하드리고 앞으로는 전략과 리더쉽으로 팀 잘 이끌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능력자시네요 ㅎㅎ 너무 전문적인 곰조?가 있는 것보다는 쉽게 쉽게 그리고 유연하게 소통 가능한 사람을 회사에서 좋아하죠 ㅎㅎ
이형이 말하는 것도 쓰레기들이 모인 좋좋소가 아니여야 통한다.
이런경우에는 어떻게 해야되는 어굴한 사람은 난데 나한테 뒷담아괴롭핀 사람들을 찾아가서 불만이 있으면 바로나한테 말하라 내뒤에서 나를 폭욕하지말고라는 말했다고 현장안에서 그럼 안된다고 하면 그이유로 저를 이렇게 강퇴시켰습니다 어떻게 해야 될까요 선생님
선생인 저 모든것을 다 체탓으로 하고 하니 나는 시간이 지나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돌아오는것 나를 호구로 만들고 나의대한 하나한를 뒷담아 포욕까지 했습니다
그문제로 인해 현장 조장님 찾아가서 사연을 말했던니 나보고 누구나 뒷담아 다 한다고 그걸 이해하면 회사의서 일하며 돈 벌는거고 이해못하면 퇴사하고 나가야 된다라고 해서
저 반장님을 찾아가서 팀원들이 나의대한 비난 비웃음 폭욕을 했다라고 말했는데 결과는 강퇴댔습니다
신입때 해봐야 알 거 같다고 했더니
해봐야 아는 건 당연한 거라고 타박당했..
우리팀에 참 이해 안 되는 놈이 하나 있는데 일은 존나 열심히 해. 근데 맨날 교대시간을 넘겨. 근데 팀장한테 또 욕은 존나게 얻어먹어ㅋㅋㅋ 근데 쉬는 텀이 너무 빈번해. 교대시간 맞춰서 할당량 끝내는 것도 능력 아닌가...?..흠... 그리고 직장생활은 열심히 할 필요 없는 듯 ㅋㅋ 열심히 해봤자 안 하는 새끼들은 안 하더라고 ㅋㅋㅋ 월급루팡새끼들 ㅋㅋ 근데 나보다 나이 많다고 꼽은 또 존나게 줘요 ㅋㅋ 문제 생기면 해결도 못하는 것들이 ㅋㅋ 어휴 ㅋㅋ 이직이 답인 듯 ㅋㅋㅋ
12:28 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ㅋㅋ이형님 죄송한데 너무 잘하시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솔직히 고등학교 때까지는 당연한 기본적이고 윤리적인건데,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다 보니 대표님의 강의를 듣고 다시 많은 것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보고 - 목적이 무엇인가?
조정, 의견
욱하는거 빼고 다 저네요ㅠㅠ 극복하고싶어요!!!
취준생입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틀어두고 취준하고 있네요. 항상 알짜배기 정보 감사합니다.
사회생활이 참 체스 같구나
레스폰스 타임은 면접볼 때도 여러번 질문 받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조직 내 의사소통이 중요하다고 스스로 말하는 곳일수록 더 그랬던 것 같아요. 저도 가끔 바쁘다보면 놓치는 경우도 있었던 것 같은데 주의해야겠네요.
27:06 부터보기
4년 전 오퍼를 받았던 회사에 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만, 어떻게 해야할 지 지원을 했습니다만 판단이 어렵습니다.
저장해두고 계속 봐야겠습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진작 봤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진한 아쉬움이 있네요.
모르는거 제발 모른다고 좀 해주세요…
근데 너무 자주 보고하는 것도 귀찮을 거 같아요 😂
16:23 시간이 해결해 주는것도 있다. 마음편히 가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