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이런 분위기에서 일했는데 그냥 일했습니다. 대놓고 따돌리고. 끝나고 술자리했다는 말 건너건너 듣고… 마지못해 술자리 끼워주고… 모두 이 악물고 아무렇지 않은듯 일만 했습니다. 시간이 약이더군요 천년만년 즐거울것 같던 그들이 발령나서 헤어지고 그들 사이에서 갈등이 심하단 말도 듣고… 보여지는게 전부가 아니더군요. 지금은 제 페이스을 찾고 덤덤히 일합니다.
와 친한티 내지 말라는거 이거 진짜 현실로 느낀게 직장에서 친분 공개적으로 팍팍 티내고 일에 관련되지 않는 친목질 너무하는 사람이 팀에 들어왔는데 분위기가 확 달라졌음 전에는 전체적으로 단합되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끼리끼리+파벌갈리고 형평성이 무너지는 느낌 처음엔 저사람은 그냥 성격이 그런갑다 했는데 시간지나니깐 팀 분위기가 달라져있는걸 깨달음..예전에 못느끼던 소외감도 느껴지고..팀 멤버 몇명 바뀐거로 분위기가 실시간으로 달라지니까 신기하더라 예전 상사가 사람관리 잘하고 참 유능했던거구나 깨달음
- 나에 대한 정립 내 가치관을 정립한다. 내가 집중할 것과 포기할 것을 미리 정하고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인다. (예: 3년 뒤에 독립할 거다. 자기 계발에 에너지를 쏟고 회사 내 인간관계가 소원해지는 건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인다.) - 인간관계 1) 우리는 프로다. 좋아도 싫어도 티 내지 않는다. 마음 맞는 사람 한 명이 있다면 럭키, 그래도 티 내지 않아야 한다. 누구와 안 맞아도 싫어하는 티를 낼 필요 없다. 내가 안 맞는다고 나의 기준으로 안 좋아한다고 정리한 것 뿐이지 나쁜 것이 아니다. 2) 밥 동무/절친 만들지 않는다. 회사는 친구 만들 필요 없다. 친구를 만듦에 따라 다른 사람들에게 소외감을 느끼게 만들고, 친한 관계가 흐트러지면 회사 생활에 해가 될 수 있다. 밥 먹는 기회를 통해 두루 두루 원만한 관계 유지하기. 가치관에 따라 혼자 있는 것을 택하면 점심 시간 인간관계에 대해 소원해지는 건 받아들인다. 3) 인간관계 집착하지 않는다. 남의 시선, 인정에 집착하지 않는다고 마음 먹는다. 사람에 대한 호불호와 일을 분리하는 마음 습관. '왠지 나를 따돌리는 것 같은 느낌'을 해석해서 눈치 보며 초조해 하면 지는 거다. 저 느낌이 나의 오해일 수 있고, 맞다 쳐도 묵묵히 나의 길을 밀고 나가야 한다. 지나치게 신경 쓰지 않는다고 스스로 선언하고 방어막 세우기. 4) 좋은 사람 되려고 노력하지 않겠다고 결정한다. 내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모두에게 상식으로 잘 대한다. 에너지를 인간관계에만 쏟아도 어차피 나를 싫어하는 사람은 있다. 10명 중에 2명은 나를 좋아하고, 2명은 나를 싫어하고, 나머지 6명은 나에게 관심 없다.
여기서 정답을얻었네요.회사단짝(밥도같이,퇴근도같이)내뒷담화하는걸 직접들었을때도 사람들앞에서 은근창피를줬을때도 내게 화풀이할때도 다른동료와 친한걸 딴지걸때도 관계가 무너질까 참았는데 어느날 같이퇴근하다가 본인은 농담삼아한말이 너무나 기분나빠 화는안냈지만 넌 날여지껏 호구로봤구나 생각되서 담날부터 인사만 하네요.그런데 오히려 본인이 다른사람한테 붙어 절 따시키는데 요즘 정말 회사가기싫었거든요.이제 알았네요 내가 왜 힘들었는지 한수가르쳐준것에감사하고 마음의 갑옷을얻고 갑니다.
1.가치관 재정립 2.밥동무-그동안 상대방이 밥도빨리먹고 커피도 잘 안사고 등 조금불편했음 게다가 툭하면 지 감정조절 못하고 예민보스 이제 그만ㅋㅋㅋ 3.인간관계는 원래 집착도 없고 계획에 없었으나 지금보다 더 거리를 두기로함. ※ 나의 중요포인트 : 너무 싫은티 내지 않기
문제는 인간관계가 업무역량에 영향이 가기 때문이지요 인간관계 필요없이 독고다이로 갈수있는것도 능력이 되야 가능합니다 정치판처럼 연결되는 컨넥션 인간관계 그리고 업무적인 비협조와 방해 업무에 영향이 없다면 사실 인간관계도 어려울것도 없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죠 인간관계가 좋거나 업무능력이 특출나거나 이도저도 아니면 오래 살아남기 힘듭니다
회사에서 8시간넘게 같이 있으니 가족인가 친구인가 싶어 사람사는거 똑같겠거니 생각하고 친절하게 맘을 다했어요..🤕하지만 코로나때문에 생긴 사회적거리두기는 진작 회사에서 꼭 필요한거란걸 뒤늦게 뒤통수 제대로맞고 바보쪼다되고나서 알았답니다..사람들은 자기이익에 벗어나면 다 적이더라구요..2021년은 회사에서 버티기위해 3단계 유지하려구요😂😥
극공감.. 저도 싫은 동료 한명있는데 지가 뭐라도되는 마냥 언행 하는게 짜증나고 싫습니다.. 뒷담화 최대한 안할려고 해도 진짜.. 적당히 거리 둬야 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저도 우리회사 분위기는 좋은데.. 뭐랄까 정치질도 좀 있는거 같고 , 굳이 같이 밥먹는거나 회식이면 몰라도 같이 놀러가기 까지 해야하나? 란 생각
좋은말씀이지만 당하는 사람 마음은 그렇게 한다는게 쉽지가 않아요. 말씀대로 인간관계에 에너지 쓰고싶지 않고 방어벽 치고 신경안쓰고 내 일에 몰두하고 싶지만 하루종일 회사에 있는동안 나를 제외한 주변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마음 다잡는것 또한 얼마나 힘이들고 서럽기까지한지...잘 버티다 멘탈 나가면 퇴사하게 되지요ㅠ
저는 같은 상가안에 저같은업종이 많은데 뛰엄해서 같은 업종이 있습니다. 상대사업자는 말주변도 좋고 아는 지인들도 많아 항상 사람이 많습니다. 문제는 이사람과 친한사람들은 적대적으로 선을 그어 경계를 합니다(같은 상가의 점주들) 마주치면 인사는데 상대방은 그렇지가 안더라구요. 인사는 자기들끼리하고...... 중간에 껴있어서 신경을 안쓸래야 안쓸수가없어요. 오픈상가라서 다들립니다. 매일매일 힘들지만 버티고 있어요.
코로나 시작하면서 집과 직장만 오가다 보니 직장에만 감정을 쏟고 어디가서 풀진 못 하고 점점 스트레스가 쌓이더군요 지금은 더 이상 쌓아둘 곳이 없어서 폭발 직전이에요 직장에만 너무 마음쓰지 말고 좀 놀러다니며 스트레스 풀어주고 내 삶에 더 신경써야겠단 걸 깨달았어요 우선순위를 직장에 두지는 말자 직장이란게 내 친구들처럼 마음이 맞아서 모인게 아니고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던 여러 사람들이 돈을 벌기 위해 모인 집단인만큼 다 내 맘 같지 않고 마냥 편할 순 없겠죠 굳이 친하게 지내려 애쓰지 않아요 저 사람은 그런가 보다 저런가 보다 해야지요 제 직장은 여초이고 대부분이 50대 아줌마들인데 정신연령은 애들인 것 같아요 이런 유익한 유튜브 보면서 인성수양 좀 하지 한심할뿐이에요
지금껏 심리 유튜브 보면 다 비슷비슷한 표면적인 내용이라 실질적인 팁이 되진 못했는데 최근 다시 영상을 정주행 하면서 보니까 실질적이고 구체적이고 정답보단 방향을 제시해주눈 느낌이라 넘 좋네요 제 가치관이 분명하면 누굴만나든 어떤상황에 있어도 좋을거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그리고 그동안 제가 가치관을 어디에 두고 있었는지 얼마나 프로답지 못했는지 깨닫게 됬기도 했구요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직장생활 쉽지 않죠.. 게다가 만약 잘안맞는 사람들과 같은 조직인데 심지어 그들과 거의 매일 새벽까지 야근해야 하는 환경이라면 더더욱 지옥으로 느껴질수도..ㅠ 근데 대부분 좋은 말씀인데 약간 동의하지 않는 부분이 있네요.. 어쨌건 하루에 가족 보다도 훨씬 오랜 시간 있어야 하는데 그 안에 절친하나 없다면 넘 외롭고 더 힘들 수도 있죠.. 저 같은 경우 예전 조직 사람들과도 여전히 잘 지내고 있고 좋은 친구가 되어 삶에 중요한 또 다른 인연이기도 합니다..ㅋ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인간관계에 대해 속시원하게 말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공부 하고 갑니다~^^ 나의 가치관을 결정해야 된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장해 두고 듣고 또 들으면서 훈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오늘따라 인간관계 지쳐서 검색하다가 보게 됐습니다 일이 워낙 많은 회사라 종일 입에 거미줄 치고 모니터 보면서 키보드만 두드리는데 여우같은 후임 하나가 들어와서 말하는건 필터 없이 툭툭 뱉고 상사한테는 꼬리 흔들고 동생이랑 같은 나이기도 하고 귀엽다 생각하자 하고 말았죠 그냥 친절하게 대해주면서 입 다물고 할 일만 하는 제가 어느 날 만만해보였는지 점점 말을 뭐 같이 하는데 일만 아니면 성질같아서는 한대 줘 패버리고싶네요 돌려서 돌려서 똑같이 맥여주고 있지만 쌍욕을 소환하는 친구는 오래간만이라 회사가 여기 하나만 있는 것도 아니고 돌아오는 2021년 액땜으로 한번 엎을까 하다가 에너지 소비하기도 싫어서 산소같은 존재로 대하고 있어요 일도 바빠 죽겠는데 옆자리 여우 여우짓 신경쓸 틈에 소중한 안구에 인공눈물 한번 더 넣으려구요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았네요 모든 사회생활하는 어른이들 화이팅
직장생활 28년차 경험으로는 무조건 참는것이 좋은것 만은 아닙니다. 가마니있으면 가마니인줄알아요 필요한말은 적절한때 하는게 좋은듯 해요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데 산소 취급은 한계가 있을꺼예요, 꼭 해줘야 할 어른말이 있다면 해주시고 저 사람은 저런 사람이구나 저렇게 살다 가겠지...라는 어느정도 인정 할수있는건 인정하는게 그나마 도움이 되실겁니다.
#회사에서 인간관계에 얼만큼 에너지를 배분할 것인지. 결정해라. #밥동무 절친을 만들지 말아라. #묵묵히 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의연하게, '지나치게 신경쓰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자신만의 방어막을 형성하라. 1. 사과해야할 일이면 진정으로 사과해라 2. 사과할 일이 아니면 굳이 할 필요 없다. 신경쓸 필요가 없다. #너무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지 말아라 1. 모두한테 인정받고, 착한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욕심을 버려라. '상식'적으로만 최선을 다해라. 2. 아무리 잘해줘도 2명은 나를 싫어한다.
강의 여러번에걸쳐서 잘들었습니다 맞는말씀 공감 돼는부분 그런데 뒤담화. 질투는 그것으로도 안돼네요 게속해서 말안한다 혼자논다 책보면책본다 일도 딱붙어서안하고 떨어져서한다.초등생들도 안그럴것같은데 60 넘은 여자가 정말 이해가 .거기에다더 이해가안가는거는 상사가 그말도안돼는제보에 장단을맟춘다는거죠 어떻합니까 정말 신경안쓰려고해도 신경쓰이고 힘드네요.상담 받고 싶은데요 . ..
저는 회사내 절친들때문에 고민입니다. 문제는 저만 절친만드는게 안된다고 생각하고있다는 거에요. 선배된입장으로 그얘길 꺼냈다가 오히려 저에게만 사적인 이야기는 일절하지 않는 분위기가 되었고 자기네들은 미혼 여성들이니 회사마치고 저녁에 미용실도 같이 다니고 저녁도 같이먹고 하는 분위기네요~ 에휴~ 4년 넘게 같이 일한 직속후배도 저를 등지네요.. 참 인간관계 어렵네요~
직장스트레스 때문에 영상 찾다가 우연히 들어와서 보게되었습니다 내가 받고 있는 스트레스를 어떻게 이렇게 잘 알고 계시는지 너무 놀랍고 끝까지 영상 다보고 나서 선생님한테 상담받고 스트레스가 풀린 기분이었습니다 앞으로 제가 어떻게 행동 해야하는지 알게 해준 영상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저 또한 유세미선생님을 사랑하게 된 일인입니다. 우찌이리 직장인들 맘을 잘 아시고 딱딱 맞는 말씀들만 하시는지.. 소~오~름~! ㅎ 느을~~ 유세미선생님의 유튭강의 잘 들으며 직장생활에서의 스트레스 조금씩 줄여나가고 있는 광팬입니다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 하십시요~♡♡♡"
처음부터 찰싹 붙는 선임이 있어서 경계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일은 안 하면서 살살 놀고 싶은데 제가 본인 보다 성과가 많이 나는 것에 대해 질투하고 동료들 사이에서 저 이간질하고 해서 너무 스트레스 받다가 이러다 몸 망치겠다 싶어서 관뒀어요. 일적으로는 저한테 참 잘 맞았는데 안타까웠어요. 또 새롭게 일을 시작하는데 지금 사례에 나왔던 분처럼 저도 이전 회사에서 단체회식, 점심시간 기 빨려서 너무 힘들었어요. 이번에 가는 곳에서 원만하게 지내보고 싶은데 참 걱정이에요.
와우 어느 회사인지 궁금하네요,제가 아는 회사랑 아주 똑같네요, ㅎ ㄷ ㄱ ,착달라붙는 스토커 같은 선임,점심도 다같이 먹고,이간질에 선을 넘는 말과행동,핸드폰을 조용히 뒤에서 훔쳐보는 행위,자기의 생일을 말해줬는데 혹시 기억하는지,확인하고,자신은 무엇을 좋아한다,그런식의 자신의 개인사생활의 관종년,자신은 아이돌 누구랑 닮았다 등등,와우 그년 왜그런거죠?레즈인가?남자직원들이 관심보인다 싶으면 중간에서 대놓고 훼방하고,농담이라하고,ㅎ그것이 알고싶다
선생님 16년을 직장을 퇴사합니다. 저는 조용한 타입이며 잘웃은 스타일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점점 무례해지고 나중에는 선을 넘어서 저도 받은만큼 똑같이 감정적으로 행동했습니다. 그랬더니 저를 왕따와 업무 적으로 전달을 안해주더라구요… 제가 싸가지 없다고 하더군요.뒷말.. 나중에 되서 제가 감정적으로 는 죄송하다고 했지만 지속적으로 무시 당하고 있습니다. 정신과 다니면서 버티고 버텼는데.. 이제 제가 잘못될것같아서 이제 그만 할려구요.. 집에서 쉬면서 저를 좀 찾고 싶어요. 선생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나를 따돌리는 듯한 분위기를 느끼더라도 사람들한테 휘둘리지 말고 내가 애가 아니고 어른이므로, 묵묵히 의연하게, 자기대로 밀고 나가야된다. 지나치게 신경쓰지 않겠다고 마음 먹는 방어막을 쳐라. 눈치보고 위축될 필요 없음.
따돌리려면 따돌려라 여기가 무슨 초등학교도 아니고 유치한 행동 못봐주겠다 못배워서 저렇겠거니 해요 저도.. ㅋㅋㅋ
그렇죠 막 대놓고 왕따 시키는거 아니면 그냥 무시하고 본인 일만 하면 끝임
몇년전 이런 분위기에서 일했는데
그냥 일했습니다. 대놓고 따돌리고. 끝나고 술자리했다는 말 건너건너 듣고… 마지못해 술자리 끼워주고… 모두 이 악물고 아무렇지 않은듯 일만 했습니다. 시간이 약이더군요 천년만년 즐거울것 같던 그들이 발령나서 헤어지고 그들 사이에서 갈등이 심하단 말도 듣고… 보여지는게 전부가 아니더군요. 지금은 제 페이스을 찾고 덤덤히 일합니다.
ㅐㅐ댜갸
어쩜 저랑 너무 똑같아요
회사 인간관계 해결 꿀팁..
1.자기 가치관을 재정비하자.
2.회사내 절친을 만들지말자.
1. 중요시하는 가치관따라 에너지 배분할건지 미리 결정하기
2. 밥동무 , 절친 만들지 않고, 너무 좋고 나쁨 표내지 않음. 다른동료 소외감x
3. 인간관계 집착x
4. 좋은사람 콤플렉스 걸리지않는다
ㅂ]
특히 사무실의 장이라는 사람이 아랫사원들 친분 드러내고 차별하면 거기는 분위기 뭐되고 위아래 없어지는건 시간문제임..
직장은 결국 돈을 벌기위해 직장 일을 위해 만난 관계일뿐.
회사 친구 만들었다가 사이가 틀어져서 며칠 퇴사를 고민할 정도로 힘들었어요. 직장 동료 사이의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것이 쉬운일은 아닌것같지만 친구를 만들지 않는것이 정답인것같습니다.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믿을 놈 없어요. 친구가 돌면하면 더 무섭습니다. 경험담 입니다. 직장에서의 인간관계는 새발에 핍니다. 나만 생각하세요. 직장동료도 좋은사람은 잘지내는 것이 중요하지만, 친한사람을 만들지 마시고 그냥 친절한 사람으로 남으세요.
저도 같은 경우. 첨에 입발린 소리 다 해가며 홀려놓더니 어느순간 돈 앞에서 본색이 나오더라고요. 역겨워서 의절했습니다 걸으론 아무뤃지 않은척 적당히 얘기하며 일하지만 ....서로 압니다
가식 쩐다는거 ㅋㅋㅋ
@@airon1609 부모도 믿을수 없어요
저한테 오천만원 사기치고 재혼3번한 아빠와 안본지 10년도 넘었어요
나자체가 직장사람을 못믿겠고 친하기싫은데 친구가왠말ㅋㅋ
진짜 이거 너무맞는말..ㅠ
묵묵히 철판을 깔아라.. 마음을 강하게 가져라~
와 친한티 내지 말라는거 이거 진짜 현실로 느낀게 직장에서 친분 공개적으로 팍팍 티내고 일에 관련되지 않는 친목질 너무하는 사람이 팀에 들어왔는데 분위기가 확 달라졌음 전에는 전체적으로 단합되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끼리끼리+파벌갈리고 형평성이 무너지는 느낌 처음엔 저사람은 그냥 성격이 그런갑다 했는데 시간지나니깐 팀 분위기가 달라져있는걸 깨달음..예전에 못느끼던 소외감도 느껴지고..팀 멤버 몇명 바뀐거로 분위기가 실시간으로 달라지니까 신기하더라 예전 상사가 사람관리 잘하고 참 유능했던거구나 깨달음
회사에서 싫어하는 사람이 있어도 티내지않고 대하기 전화하기 식사하기 너무 힘들다
저 사람은 그런거야. 인정. 싫은티는 내지 않기. 편향된 인간관계 만들지 않기 정말 공감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 나에 대한 정립
내 가치관을 정립한다. 내가 집중할 것과 포기할 것을 미리 정하고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인다. (예: 3년 뒤에 독립할 거다. 자기 계발에 에너지를 쏟고 회사 내 인간관계가 소원해지는 건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인다.)
- 인간관계
1) 우리는 프로다. 좋아도 싫어도 티 내지 않는다.
마음 맞는 사람 한 명이 있다면 럭키, 그래도 티 내지 않아야 한다.
누구와 안 맞아도 싫어하는 티를 낼 필요 없다. 내가 안 맞는다고 나의 기준으로 안 좋아한다고 정리한 것 뿐이지 나쁜 것이 아니다.
2) 밥 동무/절친 만들지 않는다.
회사는 친구 만들 필요 없다. 친구를 만듦에 따라 다른 사람들에게 소외감을 느끼게 만들고, 친한 관계가 흐트러지면 회사 생활에 해가 될 수 있다. 밥 먹는 기회를 통해 두루 두루 원만한 관계 유지하기. 가치관에 따라 혼자 있는 것을 택하면 점심 시간 인간관계에 대해 소원해지는 건 받아들인다.
3) 인간관계 집착하지 않는다. 남의 시선, 인정에 집착하지 않는다고 마음 먹는다.
사람에 대한 호불호와 일을 분리하는 마음 습관. '왠지 나를 따돌리는 것 같은 느낌'을 해석해서 눈치 보며 초조해 하면 지는 거다. 저 느낌이 나의 오해일 수 있고, 맞다 쳐도 묵묵히 나의 길을 밀고 나가야 한다. 지나치게 신경 쓰지 않는다고 스스로 선언하고 방어막 세우기.
4) 좋은 사람 되려고 노력하지 않겠다고 결정한다.
내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모두에게 상식으로 잘 대한다. 에너지를 인간관계에만 쏟아도 어차피 나를 싫어하는 사람은 있다. 10명 중에 2명은 나를 좋아하고, 2명은 나를 싫어하고, 나머지 6명은 나에게 관심 없다.
사람들 관계에 에너지 낭비하기 싫어서 거리를 두면 회사 정보를 못듣죠 그나마 정보가 오픈되어있는 외국계는 낫지만 한국기업일 경우 고립자초하는 길이고 결국 퇴사 조치 됩니다. 그래서 어렵고 피곤한겁니다.
맞아요...... 고립이 계속되면 힘들어지는건 자신뿐 남들은 전혀 신경안씁니다🤦♂️
이거리얼.........
어떤거냐에 따라틀리죠 난 검수 포장쪽에 일하니까 누가 뭐라말안걸고 하니까 되게 편 했어요
@@keunohpark2057 그런 일은 그럴 수 있음..일이 딱 보이니까..근데 대부분의 일은 그렇지 않음..협력해서 풀어가야하는 일이 거의임..
맞아요
밥동무 만들지 말라. 직장 친구 만들지 말라. 회사내 2-6-2 법칙이 있다. 명심하겠습니다.
아침 출근길에는 마음을 다잡으려고 듣고,퇴근길에는 위로를 받으려고 들어요 늘 감사해요
여기서 정답을얻었네요.회사단짝(밥도같이,퇴근도같이)내뒷담화하는걸 직접들었을때도 사람들앞에서 은근창피를줬을때도 내게 화풀이할때도 다른동료와 친한걸 딴지걸때도 관계가 무너질까 참았는데 어느날 같이퇴근하다가 본인은 농담삼아한말이 너무나 기분나빠 화는안냈지만 넌 날여지껏 호구로봤구나 생각되서 담날부터 인사만 하네요.그런데 오히려 본인이 다른사람한테 붙어 절 따시키는데 요즘 정말 회사가기싫었거든요.이제 알았네요 내가 왜 힘들었는지 한수가르쳐준것에감사하고 마음의 갑옷을얻고 갑니다.
1.가치관 재정립
2.밥동무-그동안 상대방이 밥도빨리먹고 커피도 잘 안사고 등 조금불편했음 게다가 툭하면 지 감정조절 못하고 예민보스 이제 그만ㅋㅋㅋ
3.인간관계는 원래 집착도 없고 계획에 없었으나 지금보다 더 거리를 두기로함.
※ 나의 중요포인트 : 너무 싫은티 내지 않기
정리 잘 이해했어요.
감사합니다
동감 싫은티 안내기가 너무 안되요
어머 정말 옳은 말씀이네요
묵묵히 아무일도없다는듯이 의연하게 자기대로 밀고 나가기
맞아요!! 각자의 에너지가 다르니까
나의 에너지에 맞게 생활하는게 좋아요ㅎ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밥동무 틀어지면 왠수됩니다!!
회사친구만들어서 번번히 직장생활 실패했어요
그걸 미리 알았어야 했는데....
미리 알았어도 나에게 먼저 다가오는 사람이었거나 필요성 E형이었거나 하면 아 저사람 성격좋다고 생각하고 알아차리기 힘들죠
밥 먹는것도 감정적인 노동임
혼자 밥 먹으면 편한데 불편한
동료랑 밥 먹는건 진짜 끔찍함
차라리 굶는게 편함
불편한 동료와 밥먹다 체하길 여러번 차라리 굶거나 혼밥합니다. 너무편합니다
도시락 싸서 혼자 먹음
직장생활에서 인간관계 만들지마라. 기본만 하라.
저에게 필요한 꿀팁이네요
좋아도, 싫어도 지나치게 티내지 말고 편향된 인간관계 하지 말라. 인간관계에 집착하지 말고 공과 사를 구분하라. 감정과 회사를 분리하는 마음의 습관.
보통은 일보다도 사람이 싫어서 관두는경우가 많죠ㅋㅋ
그래요...
일은 거의 메뉴얼 처럼 돌아가는데
인간관계를 유지 하기가 정말 끔찍...
절친 만들지 않기, 나의 길 의연히 가기, 2:6:2 법칙.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묵묵히 나의 길을 간다. 남의 평가에 휘둘리지않겠다.
인간같지않은직장동료때문에 힘들어서 혼자 울다가 찾아보다 왔어요.
회사생활에 실제로 써먹을수있는 현실적인 방법들 알려주셔서 너무 많이 도움이됐습니다.
문제는 인간관계가 업무역량에 영향이 가기 때문이지요
인간관계 필요없이 독고다이로 갈수있는것도 능력이 되야 가능합니다
정치판처럼 연결되는 컨넥션 인간관계
그리고 업무적인 비협조와 방해
업무에 영향이 없다면 사실 인간관계도 어려울것도 없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죠
인간관계가 좋거나
업무능력이 특출나거나
이도저도 아니면 오래 살아남기 힘듭니다
심히 공감합니다. 대인관계가 고과에도 영향이 가더군요..
독고다이 없어요. 너무 민감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잘할려고 너무 애쓰다보면 개꼬라지 나요. 그리고 대충해도 다 삽니다. 세상은 아직 넓고 할일은 많아요. 업무가 특출나봐야 부자 될 수 없으면 거기서 거기입니다. 잘난체 하는놈 그래봐야 얼마못갑니다. ㅎㅎㅎ
회사에서 8시간넘게 같이 있으니 가족인가 친구인가 싶어 사람사는거 똑같겠거니 생각하고 친절하게 맘을 다했어요..🤕하지만 코로나때문에 생긴 사회적거리두기는 진작 회사에서 꼭 필요한거란걸 뒤늦게 뒤통수 제대로맞고 바보쪼다되고나서 알았답니다..사람들은 자기이익에 벗어나면 다 적이더라구요..2021년은 회사에서 버티기위해 3단계 유지하려구요😂😥
학교친구 직장에 들어오게 해서 처음에 함께 하니 좋았는데요
지년것도 아닌 이권을 틈봤다 빼았아 가더라고요
친구라고 다친구가 아니더라고요
인간됨됨이 잘보고 인연 맺어야 하더라구요
물에 빠진사람 건져졌더니 보따리 내놓으라고 한다고요
인간 적당히 거리두고 사는게 안전하다는걸 배웠습니다
사람들은 자기 이익에서 벗어나면
적이되는거..진짜 동감합니다.
직장동료들 다 자기 이익에 따라 친하게 지내고 득이 없으면 가차없이 사이드시켜버리죠 넘 맘이 아파요
지에게 필요한 동료에게만 잘 하더군요
너무 티나서 어처구니가 없어요
50 먹은 인간이 왜 저럴까 싶어요
@@심쿵두루 인간은 원래 약았고든여
마음에 와닿는 말씀입니다 공감이 갑니다 직장생활 하면서 남한테 피해안주고 내할일 하면서 살아가는데 괜히 시기질투하는 그런인가들이 있어요 그러면서 순간느껴지는게 아 착하게 사는것도 아니구나 내가 나를 바뀌어야 되겠구나 이런 생각을 하게되더라구요
다 필요없구요.. 직장은 돈벌기 위해 가는 곳! 특정 사람하고 필요이상 친해질 필요 절대없음! 선 넘어오는 사람에겐 업무상 말만 최대한 간단히 하고, 웃지 않기! 끝.
극공감.. 저도 싫은 동료 한명있는데 지가 뭐라도되는 마냥 언행 하는게 짜증나고 싫습니다.. 뒷담화 최대한 안할려고 해도 진짜..
적당히 거리 둬야 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저도 우리회사 분위기는 좋은데.. 뭐랄까 정치질도 좀 있는거 같고 , 굳이 같이 밥먹는거나 회식이면 몰라도 같이 놀러가기 까지 해야하나? 란 생각
새로 들어간 직장에서 자꾸 다가오고 말시키는 언니가 개념없이 행동해서 계속스트레스받아 멀리하는 중입니다.
일은 어렵지 않은데 .일이 문제가 아니라. 여자들 세계가 피곤해요.
기센 여자가 작정하고 편가르고 따 시키고 50넘은 여자가 자식도 20대인데 하는짓이. 유치원 같은 수준 .
공감
저도 여초 직장에 거의 50대 아줌마들인데 정신수준은 애들이에요
한심한 순간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나이 먹은것들이 더 난리에요
한심해 ...
남자도 똑같습니다.. 이런건 여자 남자란 어떤 성별 문제가 아니라 다 그러는거 같애요.. 특히 정치질은 어디에도 있는듯요
나이 문제도 아닙니다. 뱀같은 20대가 순진한 40대 50대 따돌리기도 함.
뱀같은 20대 심하게 공감
상사도아닌데 뭐라도 되는 마냥 행동하는 직장동료 때문에 스트레스입니다.
또라이들 많아요 지
개죽이고싶음 진짜 죽빵각
상사앞에서는 굽신
상사퇴근하면
여론형성ㅡㅡ
미친년들많음
완젼 공감 자리 떨어 뜨려나야함
하…이게 인정 저도 그거 때문에 이 영상 찾게 됐네요
마음근육 마음근육...!!!!!! 2:6:2 모두한테 좋은사람 되지말자 모두한테 착하지말자!!!!!!! 다짐다짐! 감사합니다 선생님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직장인들의 애환이 다들 비슷하군요
나만 이상해서 그런 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되어 위로가 됩니다! 화이팅입니다
정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수업입니다~감사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실거예요🌸🧚🏻♂️
좋은말씀이지만 당하는 사람 마음은 그렇게 한다는게 쉽지가 않아요. 말씀대로 인간관계에 에너지 쓰고싶지 않고 방어벽 치고 신경안쓰고 내 일에 몰두하고 싶지만 하루종일 회사에 있는동안 나를 제외한 주변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마음 다잡는것 또한 얼마나 힘이들고 서럽기까지한지...잘 버티다 멘탈 나가면 퇴사하게 되지요ㅠ
100프로 공감합니다
회사친구는 없다
진짜 와닿네요
구독합니다~
요즘 직장생활때문에 스트레스가 꼭대까지 올랐는데 정말 좋은 정보? 완전 속이 뻥 뚫리는 명해답..감사합니다 댓글 안남길수가 없어서 남겨요
마자 맞는말씀 그따위 인간들땀시 신경쓸 이유없음 직무에 열중
어디든 그런느낌이 들어요~~ 인간관계는 하는데 딱히 친하다는 감정을 못느끼겠는 거요.... 사무적인 거죠
저도 배척당해봤는데...
오히려 배척당한 상황이더 낫더라고요...
제가 배척 당하면 주변사람들이 힘들어해서
그상사와 거리두더라고요...
되려 역으로 저를 배척했던 상사가 소외감 드는지
불안해하는게 보였습니다
묵묵히 아무일도없이~~ 일상생활하겠습니다.
현실적인 조언들 너무 감사해요 어딜가도 인관관계때문에 너무 나쁜 생각도 많이들고 직장생활도 오래 못해서 나무 힘글었는게 예까지 들어주시면서 확실하게 설명해주시니 너무 와닿아요
제가 너무 사무실에서 공과사 구분을 못한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사무실에 있는 사람들과 친하다고 너무 편하게 굴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이걸 보고 나서 갑자기 머리를 한대 맞은거 같네요 반성합니다
저는 같은 상가안에 저같은업종이 많은데 뛰엄해서 같은 업종이 있습니다. 상대사업자는 말주변도 좋고 아는 지인들도 많아 항상 사람이 많습니다. 문제는 이사람과 친한사람들은 적대적으로 선을 그어 경계를 합니다(같은 상가의 점주들) 마주치면 인사는데 상대방은 그렇지가 안더라구요. 인사는 자기들끼리하고...... 중간에 껴있어서 신경을 안쓸래야 안쓸수가없어요. 오픈상가라서 다들립니다. 매일매일 힘들지만 버티고 있어요.
화이팅요!!!
잘 유지하는게 정말 힘들어요. 적당한 거리를 두려고 해도 순간 정을 줘버리게 되는 경우도 있는 것 같고.. 착하게 굴다가 후배가 하던 잡무가 떠넘겨 오기도 하고 .. 힘드네요 직장생활.
17:25 핵심
저도 일할땐 일에만 집중하고 싶은데ᆢ근무시간 잡담ㆍ점심식사후 개인적인 대화하는게ᆢ저와 너무 안맞아서ᆢ진짜 힘드네요ㅜ
헉저랑비슷하시네여ㅜ
잡담.. 정말 힘들죠. 시간낭비
잡담없이 하루 8~9시간을 어떻게 있어요???
코로나 시작하면서 집과 직장만 오가다 보니 직장에만 감정을 쏟고 어디가서 풀진 못 하고 점점 스트레스가 쌓이더군요
지금은 더 이상 쌓아둘 곳이 없어서 폭발 직전이에요
직장에만 너무 마음쓰지 말고 좀 놀러다니며 스트레스 풀어주고 내 삶에 더 신경써야겠단 걸 깨달았어요
우선순위를 직장에 두지는 말자
직장이란게 내 친구들처럼 마음이 맞아서 모인게 아니고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던 여러 사람들이 돈을 벌기 위해 모인 집단인만큼 다 내 맘 같지 않고 마냥 편할 순 없겠죠 굳이 친하게 지내려 애쓰지 않아요 저 사람은 그런가 보다 저런가 보다 해야지요
제 직장은 여초이고 대부분이 50대 아줌마들인데 정신연령은 애들인 것 같아요 이런 유익한 유튜브 보면서 인성수양 좀 하지 한심할뿐이에요
정말 공감갑니다
요즘 저의 고민이었는데
도움 받고 가요
마음 근육 많이 다져서
회사가서 어깨 피면서 다닐께요
와 뭔가 당연한건데 생각해본적 없는 내용이에요 두루두루 잘 지내고 싶은데 상대방이 싫은거 아닌데 자꾸 겉돌아서 뭐가 문젤까 했는데 단순하게 노력을 안했어요 ㅋㅋㅋ 쓸데없는 걱정하는거에만 에너지썼네 바보 그리고 밥친구 진짜 공감
세상에서 제일어려운일이네요 두루두루 적도없이 짝도없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 회사동료때문에 머리가 아팠는데 답을 찾았어요
좋은 말씀입니다.
처음엔 그런마음을 유지했는데 회사 분위기(사람)에 휩쓸려 이미 하지말아야할 행동을 하고있네요.
그래도 정말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지금껏 심리 유튜브 보면 다 비슷비슷한 표면적인 내용이라 실질적인 팁이 되진 못했는데
최근 다시 영상을 정주행 하면서 보니까 실질적이고 구체적이고 정답보단 방향을 제시해주눈 느낌이라 넘 좋네요 제 가치관이 분명하면 누굴만나든 어떤상황에 있어도 좋을거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그리고 그동안 제가 가치관을 어디에 두고 있었는지 얼마나 프로답지 못했는지 깨닫게 됬기도 했구요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직장생활 쉽지 않죠.. 게다가 만약 잘안맞는 사람들과 같은 조직인데 심지어 그들과 거의 매일 새벽까지 야근해야 하는 환경이라면 더더욱 지옥으로 느껴질수도..ㅠ 근데 대부분 좋은 말씀인데 약간 동의하지 않는 부분이 있네요.. 어쨌건 하루에 가족 보다도 훨씬 오랜 시간 있어야 하는데 그 안에 절친하나 없다면 넘 외롭고 더 힘들 수도 있죠.. 저 같은 경우 예전 조직 사람들과도 여전히 잘 지내고 있고 좋은 친구가 되어 삶에 중요한 또 다른 인연이기도 합니다..ㅋ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인간관계에 대해 속시원하게
말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공부 하고 갑니다~^^
나의 가치관을 결정해야
된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장해 두고 듣고 또 들으면서
훈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딱 지금의 제 사연이네요. 😢 저도 선 없이 친한 친구처럼 지내는 동료들 간 인간관계로 직장 다니는 게 힘들어요. 근데 선 그으니 저를 비정상적으로 보고... 정말 스트레스 받습니다.
재치는 보통 선천적인경우가 많죠. 그런 능력도없는데 어줍잖은 농담했다가 회사생활 쫑난 신입들많이봤습니다..
어설픈 농담이 주변사람들의 분노를 야기 시켰군요. 마음쓰지 마세요. 이것도 살아가는 과정입니다. 완벽한사람 없어요.
오늘따라 인간관계 지쳐서 검색하다가 보게 됐습니다
일이 워낙 많은 회사라 종일 입에 거미줄 치고 모니터 보면서 키보드만 두드리는데 여우같은 후임 하나가 들어와서 말하는건 필터 없이 툭툭 뱉고 상사한테는 꼬리 흔들고 동생이랑 같은 나이기도 하고 귀엽다 생각하자 하고 말았죠
그냥 친절하게 대해주면서 입 다물고 할 일만 하는 제가 어느 날 만만해보였는지 점점 말을 뭐 같이 하는데 일만 아니면 성질같아서는 한대 줘 패버리고싶네요 돌려서 돌려서 똑같이 맥여주고 있지만
쌍욕을 소환하는 친구는 오래간만이라 회사가 여기 하나만 있는 것도 아니고 돌아오는 2021년 액땜으로 한번 엎을까 하다가 에너지 소비하기도 싫어서 산소같은 존재로 대하고 있어요 일도 바빠 죽겠는데 옆자리 여우 여우짓 신경쓸 틈에 소중한 안구에 인공눈물 한번 더 넣으려구요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았네요 모든 사회생활하는 어른이들 화이팅
제이쥬님. 글을 참 잘쓰시네요. 위트있게^^
멋지다
어쩜 제 상황이랑 이리같으신지요. 그냥 신경안쓰고 산소같은 존재로 대하는게 정답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지민-u6p 저희존재 화이팅입니다 아즈아!
직장생활 28년차 경험으로는
무조건 참는것이 좋은것 만은 아닙니다.
가마니있으면 가마니인줄알아요
필요한말은 적절한때 하는게 좋은듯 해요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데 산소 취급은 한계가 있을꺼예요,
꼭 해줘야 할 어른말이 있다면 해주시고
저 사람은 저런 사람이구나
저렇게 살다 가겠지...라는
어느정도 인정 할수있는건 인정하는게 그나마 도움이 되실겁니다.
일하는 곳인 직장에서는 일만하자,제발 쫌!!
아니,입사한지 얼마안된사람앞에서도 다른직원 까는데 아니 없을때는 진짜 징글징글하다
나는 지 강아지 얘기들으려고 입사한게아니다
무슨일있었던것 던져놓고
이간질하고 지는 같이 욕하고 나중엔 착한척ㅡㅡ
하루만에 파악했다
아주나이도 어린게 영악한거지
참...쓰레기ㅡㅡ
오 정답
저한테 필요한 영상입니다.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사에서 인간관계에 얼만큼 에너지를 배분할 것인지. 결정해라.
#밥동무 절친을 만들지 말아라.
#묵묵히 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의연하게, '지나치게 신경쓰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자신만의 방어막을 형성하라.
1. 사과해야할 일이면 진정으로 사과해라
2. 사과할 일이 아니면 굳이 할 필요 없다. 신경쓸 필요가 없다.
#너무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지 말아라
1. 모두한테 인정받고, 착한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욕심을 버려라. '상식'적으로만 최선을 다해라.
2. 아무리 잘해줘도 2명은 나를 싫어한다.
회사일보다 이강의가 더중요한것같아요
단비같은 강의입니다
일은 어찌어찌하는데인간관계가 너무 힘들어요
많이 느낍니다.. 일이 힘들면 다 잘해줌.. 일은 할만해도 사람이 힘들게하면 답도없음..퇴사가 답..... 일때문에 지쳐서 퇴사해도 노답.... 중간이 없음..
외국에서 사회생활중인데 여기도 사람사는데라 별반다를게없네요 ㅎㅎ 퇴사고민중이였는데 많은 도움얻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강의 여러번에걸쳐서 잘들었습니다 맞는말씀 공감 돼는부분
그런데 뒤담화. 질투는 그것으로도 안돼네요
게속해서 말안한다 혼자논다 책보면책본다
일도 딱붙어서안하고 떨어져서한다.초등생들도 안그럴것같은데 60 넘은 여자가 정말 이해가 .거기에다더 이해가안가는거는 상사가 그말도안돼는제보에 장단을맟춘다는거죠 어떻합니까 정말 신경안쓰려고해도 신경쓰이고 힘드네요.상담 받고 싶은데요 . ..
이런 좋은 영상에 싫어요가 100개가 넘는다는건 어딜가나 10명중 나를 싫어하는사람 2명은 있다는 말의 맥락과 맞아떨어지네요ㅋㅋ너~~~무 유용하고 실질적인 도움 감사합니다🥰
몇년전에만 이 강의를 들었어도..ㅜㅜ
운명이 달라질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무튼 넘 귀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아는데 실전에 부딫히면 싫어하는 사람 앞에서 표정부터 굳어짐
저는 회사내 절친들때문에 고민입니다. 문제는 저만 절친만드는게 안된다고 생각하고있다는 거에요. 선배된입장으로 그얘길 꺼냈다가 오히려 저에게만 사적인 이야기는 일절하지 않는 분위기가 되었고 자기네들은 미혼 여성들이니 회사마치고 저녁에 미용실도 같이 다니고 저녁도 같이먹고 하는 분위기네요~ 에휴~ 4년 넘게 같이 일한 직속후배도 저를 등지네요.. 참 인간관계 어렵네요~
공감이네요.
신경쓰지마세요 그관계 오래가지않아요 처음엔 마음이 힘들어도 시간 지나면 그런 관계들 지속되지도않고 다 괜찮아져요 신경안써도되는 일입니다 위축되지마시고 일에 집중하시고 열심히하세요
다 부질없어요 그분들 조만간 틀어집니다 회사는 무조건 일로 친해져야 오래가요 절대 사적인 관계만으로 오래 못가죠
아무리 선배라도 그런얘기는 밖으로 하면 안되요 속으로만 생각해야지 그냥 꼰대라는 소리만 들어요 조언은 물어봤을때만 하는게 좋고 이런건 물어봐도 적당히 넘겨야되요 다른사람들이 절친을 만들든 말든 나만 안하면 된답니다 스스로 일부러 적을 만든거에여
생까세요
어차피 그런사이는 밖에나가서 서로 아는척도 안할껄요? 멀 서로 공유하고 할라카노 ㅋ 언젠가는 지네들끼리 싸펑피펑하는 날이 올거에요 묵묵히 본인일하시면서
그래서 후배는 잘해주는게 아닌듯요
배려를 파워게임으로 아는 시건방까쥐~
시간아까베~ 그시간에쌤말대로 역량개발에 올인하세요 썅년들은 끝까지 썅년짓거리 해요
말해뭐해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동감이에요.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과 조언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되었네요 너무 좋은 사람 스트레스 시선 스트레스 자유함 얻도록해야겠네요
많은 오류들로
생활하고 있었네요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고 ㅋㅋㅋ
두루두루 원만한 관계~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비슷한 여러영상중 가장 마음에 와닿네요 위로가되었어요 넘 감사합니다
우와 진짜 배워갑니다ㅡ공감하고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후배한테 말하기도 전에 선임이며 모두를 자기 편으로 만드는 후배도있더라구요.. 다른 사람들 중립을 지켜줘서 불편하지는 않는데...후배님들 선배님처럼 대해야할지도모르겠어요~~
저도그렇게하는후배잇길래 대표
팀장 실장 부대표 다 저편만들려고 발악발악 다 맞춰주고 열심히하니깐 다 하나하나씩 말하더라두요 . 그후배 말이많다면서.. 저한테만 그러는게 아니라 다른 상사한테도 그러더라구여 .. 뭐별것도아닌게 화이팅입니다.. 앞으로도 저편만들어야져
가치관을 찾는게 중요할것 같아요
동료들과 관계에서단절 없이 지내는것도
능력이다
직장스트레스 때문에 영상 찾다가 우연히 들어와서 보게되었습니다 내가 받고 있는 스트레스를 어떻게 이렇게 잘 알고 계시는지 너무 놀랍고 끝까지 영상 다보고 나서 선생님한테 상담받고 스트레스가 풀린 기분이었습니다 앞으로 제가 어떻게 행동 해야하는지 알게 해준 영상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저 또한 유세미선생님을 사랑하게 된 일인입니다.
우찌이리 직장인들 맘을
잘 아시고 딱딱 맞는 말씀들만 하시는지.. 소~오~름~! ㅎ
느을~~ 유세미선생님의 유튭강의 잘 들으며 직장생활에서의 스트레스
조금씩 줄여나가고 있는 광팬입니다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 하십시요~♡♡♡"
처음부터 찰싹 붙는 선임이 있어서 경계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일은 안 하면서 살살 놀고 싶은데 제가 본인 보다 성과가 많이 나는 것에 대해 질투하고 동료들 사이에서 저 이간질하고 해서 너무 스트레스 받다가 이러다 몸 망치겠다 싶어서 관뒀어요.
일적으로는 저한테 참 잘 맞았는데 안타까웠어요.
또 새롭게 일을 시작하는데 지금 사례에 나왔던 분처럼 저도 이전 회사에서 단체회식, 점심시간 기 빨려서 너무 힘들었어요.
이번에 가는 곳에서 원만하게 지내보고 싶은데 참 걱정이에요.
와우 어느 회사인지 궁금하네요,제가 아는 회사랑 아주 똑같네요, ㅎ ㄷ ㄱ ,착달라붙는 스토커 같은 선임,점심도 다같이 먹고,이간질에 선을 넘는 말과행동,핸드폰을 조용히 뒤에서 훔쳐보는 행위,자기의 생일을 말해줬는데 혹시 기억하는지,확인하고,자신은 무엇을 좋아한다,그런식의 자신의 개인사생활의 관종년,자신은 아이돌 누구랑 닮았다 등등,와우 그년 왜그런거죠?레즈인가?남자직원들이 관심보인다 싶으면 중간에서 대놓고 훼방하고,농담이라하고,ㅎ그것이 알고싶다
와 ㄹㅇ 처음부터 붙는 사람 진짜 조심해야함 나도 그렇게 당했어요
직장 생활의 여신, 유세미 썜 감사합니당! ^^
이런 인생 조언 하는 유튜버들 주변 지인 동료 동창 친구 이런 사람 말 들어 봐야함
구구절절 다 제 이야기. 너무 속시원하게 답을 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이런글에도 싫어요가 130개
참... 다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 맞는말이네요
회사 업무와 별개로 자기계발에 집중하고 있다보니 회사 인간관계를 어느 정도 선으로 해야하는지 고민이 되더라구요. 다른 영상들 찾아보다가 틀었는데 크게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듣고감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많이 느끼고 힘들어하는 부분이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선생님 16년을 직장을 퇴사합니다.
저는 조용한 타입이며 잘웃은 스타일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점점 무례해지고
나중에는 선을 넘어서
저도 받은만큼 똑같이 감정적으로 행동했습니다. 그랬더니 저를 왕따와 업무 적으로 전달을 안해주더라구요…
제가 싸가지 없다고 하더군요.뒷말..
나중에 되서 제가 감정적으로 는 죄송하다고
했지만 지속적으로 무시 당하고 있습니다.
정신과 다니면서 버티고 버텼는데..
이제 제가 잘못될것같아서
이제 그만 할려구요..
집에서 쉬면서
저를 좀 찾고 싶어요.
선생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에휴 정말 미친 사람이네요 ㅡㅡ
쉬면서 더 좋은곳 더 좋은 사람들 만나시길~!!!
그래서 감정적으로만 대응하면 그게 또 내게 돌아오더라구요
감정 상하고 분해도 어쩔 수 없어요 ㅠ ㅠ
사리 나올듯
오늘도 위로받고 갑니다.감사합니다. 많이 와 닿네요.
정말 재택근무가 답인거 같아요
밥 친구 만든거 진짜 후해 합니다 진짜 소외감은 친해지면 더 심해지는것 같아요
전 현재 진행형입니다.하지도 않은 말로 나를 험담하곤 완전 배제시키고 있습니다.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 직장에서 인간 관계로 힘들었는데 도움 얻고갑니다.
선생님 참으로 좋은 말씀 입니다
적당한 거리감!!! 감사합니다. ^^*
15:56 좋은 말씀으로 용기를 얻고 갑니다!!
앞에 친구만들지말라 직장에서 정말 중요한말이에요!
와 법륜스님 말씀과 일정 부분 거의 비슷하네요. 단 퍼기할 부분을 미리 좀 정리해놔야ㅜ혼동스럽지않다... .... 👍
유샘은
저의 인생 코치님이세요..
넘 감사합니다
사회생활 잘 하겠습니다 😊~❤
이 말씀을 일찍 알았어야했는데 지금 알게됬고 지금 힘들어버렸는데 어떡하죠?ㅜㅜ
안늦었나요? 제멘탈이 너무 약한지..1~2명한테도 미움받는게 너무 힘드네요..마음을 굳세게 먹어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