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초기에 상사들이 짜증내고 온갖 갑질해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22년차 직장인으로 이제 선배보다 후배가 더 많아지니 그때 상사들이 굳이 그렇게까지 갑질할 필요가 없었다고 깨닫습니다. 지금은 후배님들에게 깎듯이 존댓말하고 업무 잘 모르면 성심성의껏 가르쳐드리고 업무 빵꾸내면 대신해 드리고 있습니다. 결론은 위치가 사람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냥 사람차이라는 것입니다.
직장 저도 오래 다녀봤는데요. 진짜 다니다가 스트레스 너무 심하게 받아서 탈모에 불면증까지 심했었습니다. 지금은 건강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운동과 산책 그리고 불면증 발마사지기 하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정신 건강 챙기면서 컨디션 조절하시길 바랄게요. 모든 직장인 화이팅입니다.
@@user-zf6wh5vt8n어느 정당을 지지하는 지 모르지만 지금 조국혁신당을 40대ㆍ50대가 많이 지지하는 것은 사회 직장생활을 경험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내면에 울분이 있어서라고 봅니다ㆍ 윗상사의 권세 성과 욕심에 아랫사람도 눈치껏 일하면서 과로와 불면증ㆍ스트레스 ㆍ직장지옥 격는 사람들은 조국혁신당의 구호에 카타르시스 해소를 하는거죠ㆍ 국회의원 ㆍ정치가들은 진짜 개혁을 잘해서라기 보다 국민들의 고통에 사이다 발언을 해서 ㆍㆍ높은 연봉과 혜택을 누린다고 봅니다. 부디 제대로 우리사회의 문제를 진짜 혁신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인간은 원래 만족하기 힘든 동물이죠.. 정말 사랑해서 결혼해도 시간이 지나면 귀찮고 밤일이 노동이 되고 정말 갖고 싶은걸 결국 가지게 되어도 금방 싫증나고 항상 삶에 변화를 주어야 생기가 흐르는듯 해요 모든걸 내려 놓을수 있는 깨우친 분들은 그냥 가만히 있어도 평화가 있겠지만요
격공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나에게 상처 주려고 작정하고 행동하지 않아요. 그냥 평소 자기가 살아가는 대로 한 건데 그걸 받아들이는 사람의 생각과 마음의 여유가 없으니 공격으로 받아들이거나, 예민하게 판단하는 거! 주관적인 거죠. 상대의 입장이 되어 보면 범죄수준 아닌 이상 다 그럴 수있다 공감하고 넘어 갈 수 있는 일들입니다! ^^
사회 초년생때 정말 기대를 가지고 원하던 직장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하루하루 너무 기쁜마음으로 출근했습니다. 일년지나고 이년지나면서 아... 너무 힘들다.... 내 상사는 왜이리 미친년같을까.... 저인간만 없으면 회사생활 잘하겠다...하는 마음이 쌓이면서 결국은 우울증자가진단해보니 심각 상태에서 사표던지고 나왔죠 시간이 지나서 내가 그 상사의 입장이 되어보니 비로소 그 상사의 마음이 이해가 되더군요... 우울증까지 유발시켰던, 나쁘다고만 생각했던 그사람이 이해가 되더란 말입니다...ㅎㅎ 시간이 약이고 지나고보면 또 별일아니고 입장바꿔놓고 보면 이해할수 있는게 사회생활인거 같습니다. 질문자의 건투를 빌어요 🙂
요즘 세대 친구들에게 하고싶은 얘기가 이거지요. 니가 그 위치, 그 입장이 되어봐라. 별다른 수가 없어요. 해야 되는 일이 있고, 해야되니 업무 분배가 되고 누군가는 조금 더 해야 될 수도 있고 저사람은 일안하는거 같아도 책임지는 위치에 있고 여러가지 각자 위치에서의 책임과 의무가 있는거지요.
밥을 사거나 간식을 사세요~~ 배우는 값이라고 생각하고 베푸시면 조금씩 나아집니다.. 30대 제아이들도 그러더군요. 나이 들어서는 옷을 단정하게 입고 말을 적게하고 돈을 써야 한다고.. 특별한날 빼고 늘 제가 아이들에게 밥을 삽니다~ㅎ 제아이들은 더 어린후배에게 산다고 하더군요!! 배워야 될 입장이면 더욱 선배님으로 대하고 커피든 밥이든 사세요~~
지방직 공무원으로 일하다 정년퇴직 했는데 지방행정 조직이 어느 정도 그런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는 지방직이 바쁘고 또 잡다한 일이 많고 또 인사이동이 자주 되므로 대부분이 여유가 없고 전문적이지도 못합니다. 바빠서 혹은 자기도 몰라서 안 가르쳐주는 편이죠. 본인이 우선 노력하셔야 합니다. 물어보시더라도 막연하게 물어보지 마시고 구체적으로 당해 부분을 물어보세요. 그래도 모르시겠다면 관련 업무편람 책자를 보시거나 온나라시스템, 새올시스템에서 매뉴얼을 찾아보시고, 거기에서 의문이 있으시면 업무편람 책자의 저자 연락처나 행정안전부 등 관련 중앙부처 공무원, 다른 시군구나 시도의 같은 업무를 보는 공무원에게 물어보셔도 됩니다. 평소에 친한 선배를 같은 조직이나 다른 시군구, 중앙부서에 만드는 등 적극적으로 멘토를 만드시는 것도 필요합니다.
예전엔 더 더러운 꼴 많았죠. 지금 생각하면 어찌 견뎠는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지금과 다른 건 업무가 단순했지만 지금은 비교도 안되게 복잡하고 업무량도 어마어마해요. 점점 완벽을 요하고 책임질 일이 많아지니 스트레스에 번아웃될 지경이고 사람이 주는 스트레스의 질이 달라요ㅜ.ㅜ 그래서 한참 젊은 후배들 보면 안쓰러워요. 스님의 즉설이 도움이 될까 싶네요.
제 경험이 생각나네요. 저는 그 단계에 못 깨닫고 계속 힘들어하면서 일하다가 결국 병이 났습니다. 병이 나니까 일을 잘 하기가 더 어렵고 결국 모든 것을 내려놓고 회사를 놀러다니는 마음으로 다니게 되었어요. 그러다보니 어느순간 깨달았습니다. 질문자분은 너무 힘들지 않고 깨닫기를 바랍니다. 직장은 직장일 뿐 입니다.
저는 질문자의 질문 내용만 들어 봤을 떄 1. 과도한 업무량 2. 무례함 (신참이라고) 호주에서는 이런 것을 bullying 이라고 취급하며 제가 볼때 불링처럼 느껴졌습니다. 스님의 말씀처럼 관습이라고 여길 수도 있겠습니다. 한국에서는 이것이 처벌이 안된다고 한다면 이것은 앞으로 법으로 금지되어야 할 내용입니다. 스님의 "시간이 조금 지나야 한다"는 말씀은 향후 법으로 만들어지어야 한다고 저는 해석을 했습니다. 다만 우리 모두 상사든 부하든 의식이 살아나야 할 것 같습니다. 상사는 그런 과도한 업무량을 신참이라고 줘서도 안되고요 예의 없이 굴어서도 안됩니다. 호주에서는 직장에 취업이 될 때 무슨 무슨 업무가 구체적으로 명시됩니다. 그 명시된 역활을 하도록 되어 있지 A-Z 두루뭉실하게 하지 않거든요. 점차 고쳐지길 바랄 뿐입니다. 이 또한 나부터 (직장상사라면) 하지 않아야 하겠다 싶네요.
직장에서 사람땜에 힘든건 본인성격을 있는 그대로 표출하고 일을 한다면 잘 어우러 지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자존심이 상하더라도 카멜레온처럼 상대에따라 잘 맞추는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뾰족한답이 없기때문에 본인맘을 잘 컨트롤해서 조금만 잘 참고 지혜롭게 시간이 흐르다보면 자연스럽게 동료들과 어우러지는날이 오겠지요 그렇지 않으면 직장을 나오는수밖에 없을듯요ᆢ 힘내시고ᆢ화이팅 하세요
관리자의 역할이 쪼으라고 있는게 아닙니다 그 위치 그 자리가 그 이전 직급보다 비교 안되게 크고 힘든것인데 그걸 감당하기 힘드니까 밑에 사람들 쪼고 태우기나 하는 겁니다 리더..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을 이끌어가야 하는 위치입니다 승진 할수록 자기 위치의 역할 능력을 계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첫직장에 별것도 아닌일을 자기가 시킨 그대로 안했다고 미친듯이 샤우팅하고 지랄하던 팀장때문에 3일동안 내가 이 일과 안맞나 다른 적성을 찾아갈까 엄청 고민했다가 그냥 이 일을 그대로 하자고 마음을 잡고 그냥 지랄하는건 지랄하는대로 내버려두고 내 스스로 잘하려고만 노력하니까 지금은 적응이 돼버렸네요 세상을 바꾸긴 어렵지만 나 하나 바꾸기는 쉽나봅니다. 질문자님도 정 버티기 힘들면 나오고 그래도 하고자 한다면 온몸을 던져서 풍덩 빠져보세요 그러면 적어도 자기 정체성과 현실간의 괴리는 느끼지않을테니까요. 몸이 힘든것보다도 사람과의 일이 쉽지않다고 느낍니다 사람과 사람간의 거리가 너무나 가깝기 때문이죠.. 지나치게 많은 사람을 지나치게 짧은 시간에 지나치다보니까 상처받을 일도 많아지는거같아요
스님 말씀이 진정한 교육이신거 같습니다 저가 청소년 일때 저의 친정아버지께서 일하는 아이가 있는데도 저를 불러서 일을 시켜서 너무 괴로웠습니다 시험공분를 해도 나중에 저에게 너가 평생 손에 물 안묻히고 산다면 안시키지만 일을 배워서 시집을가면 너가 살기가 편하다라고 하셨습니다 그 말씀이 살면서 크나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MZ 에 포함되지만.. 참 요즘 MZMZ 말 많죠.. 공무원 뿐만 아니라 대기업에서도 신입이 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일을 그만두는 사례가 굉장히 많습니다. 스님이 말씀 하신것 처럼 아직 회사에 남아있는 부당한 관심도 당연 문제가 있는 부분이지만 그걸 조금도 참지 못하는 요즘 청년들도 문제가 많다고 생각이 됩니다. 저도 지금 5,6년 정도의 전공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1,2년차 때까지는 못받아들이고 들이받고 제 목소리 높히고 또 총대메고 사퇴도 한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땐 힘들고 부당한 부분도 있었지만 지나고 보면 흔히들 말하는 신입의 패기가 잘못 적용 된 노하우가 아직 한참 부족하고 다듬어 지지 않아서 힘든 부분들이 너무나 많았던것 같습니다. 누구나 그런 시기를 겪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구요. 또하나의 요점은 요즘 젊은이들은 많은것들을 바로바로 해결 가능한 시대에 살아오다 보니 기다림에 대한 부분이 너무 부족한것 같습니다. 모든걸 다 손바닥에 핸드폰으로 해결할수 있고 연락할수있고 .. 참지를 못하는거죠.. 진짜 인신공격이 심하고 회사의 부당한 부분때문에 도저히 안될거 같으면 퇴사하는게 맞습니다. 근데 그전에 내가 견뎌볼 생각은 하고는 있는걸까를 체크 해 보는것도 필요한 요즘인것 같습니다.
사실 예전엔 그냥 흘려들었던 매스컴에서만 들었던 명예퇴직, 희망퇴직 같은 것들이 사실은 각 단계마다 메뉴얼들이 있더라구요 책상빼기, 지방발령, 단순반복업무지시 등 최근엔 직장내괴롭힘방지법이 생긴 것처럼 사실상 대놓고 나가라는 것보다 더한 수모를 겪으면서도 지금도 그렇지만 가족들 생계를 위해 일하셨던 부모님들 세대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되었습니다 일이 힘든것보다 구조적으로 발생하는 것들, 그 틈에서 인격적으로 비열한 사람들이 더 힘들더라고요. 사정상 어쩔 수 없이 동조하는 사람도 있지만 웃프게도 나 또한 그런 환경에서 비열했을까 자신의 권력을 이용한 갑질문화도 있고요 각박한 세상 속에서 조금 덜 마음 상하고 배려하고 웃을 수 있었음 좋겠어요 한편으로는 씁쓸하게도 세상 이치가 그렇구나 지금은 커 보일 수 있지만 나한테는 문제가 없나도 생각해보게 되구요
1.배울게 없는 조직문화에서 인생낭비하지말자 2.안정적인 직장이라는 것은 개인의 발전에 도움이되지않는다. 3.어느정도의 사회 경험을 쌓고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아가자 4.공무원이든 의사든 자기와 맞지않는다면 과감하게 나와야한다. 5.결국 직업은 기술을 익힐수있어야하고 독립을할수있어야한다. 알바든 계약직이든 그런게중요한게아니다.
법륜스님 말씀을 자주 듣습니다. 공직선배로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공격자에게 시련을주는것은 당장은 어렵겠지만 그 그릇을 판단하는 기회 이기도 합니다. 참고 견디면 시간은 지나 가기.마련이거든요. 힘들고 고달프더라도 오히려 웃어서요. 그래야 이기는 겁니다. 얼굴에 화난 표정을 짓는다거나. 안 좋은 표정을 하면은 그렇게 한 상사는 속으로 만족해야 할 거예요. 업무에최선을 다하 면서 상사에게 고충을 이야기 하세요.
인간은 그냥 동물입니다 현대생활에서 직장이 힘든 이유가 직장이라는 곳이 원시시대로 치면 사냥터입니다 그래서 힘든것입니다 아니면 아프리카 초원과 같은곳입니다 당연히 힘들수밖에 없습니다 코끼리가 초원에서 가장 강하지만 코끼리도 가뭄이 되어 먹을것이 부족해지면 스트레스 받습니다 안태어나는것이 가장 행복한것입니다
직장생활하시는데 있어서 일과 인간관계는 땔려야 땔수 없는 관계가 아닌가요. 일에 있어서 힘든부분은 일을 자기화하여 노련하게 가지고 놀수있도록 최상의 단계가 되면 어떤 상황과 악조건에서도 소화할수 있으리리라 봅니다. 그러기 위해선" 머리" 를 엄청 굴려야 내것이 된답니다. 생각을 하면서 일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인간관계" 에 있어서는 별의별 인간이 다 많기에 각자의 칼라에 맞춰 대처하면 되리라 봅니다. 색깔이 블랙인데 빨간색으로 대하면 바로 부딪혀 폭발하듯 시끄러워 지는게 당연지사입니다.
저도 지금 다니는회사에 들어간지 얼마안되었는데 마음에 안드는 직작동료가 있어요. 너무 적극적이고 상냥한데 뭐든 일을 더 벌리고 만들고 두루두루 잘지내자는 업무와 본분을 벗어나서 행동하는게 적정거리와 적정선없는것이 너무 싫어요. 암튼 그사람 성향이 어떻든 저는 저의길로 갑니다. 자신의 열정을 타인에게까지 바라는 가스라이팅 같은 언어를 구사하는데 짜증이나지만 스님 말씀처럼 내가 왜 타인에게 종노릇을 하겠습니까!! 그러든말든 지각과결석만 정확하게 지키고 제 소신껏 지낼겁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법! 저는 묵묵히 다닐겁니다.(내 밥그릇 내가 지켜야죠.) 타인에게 영향받지 않기로했음. 누구에게 마음에 드는 사람따윈 안합니다.
저는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는데 사장땜에 힘들어서 초예민 상태에 있다가 중소기업 EAP 프로그램을 알게 되서 한번 정도 상담을 받았는데 나의 모든 생각과 고민이 정리되는 순간 힘든게 사실이지만 이 사람이 나의 인생에 진짜로 별거 아니구나라고 생각이 든 이후로 많이 좋아지고 심적으로 안정이 된 것 같습니다….
정치권이나 언론에서 너무 요즘 청년들이 불행하다는 식으로 몰아가니까 청년들이 피해의식같은게 커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니 자꾸 비관하고 포기하고 증오하고 그런식으로 더 구렁텅이로 빠지는거죠 청년을 불쌍하고 도와줘야하는 존재로 몰아가는 세태가 변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내가 마음속으로 중심을 인식을 어떻게 잡고 받아들이냐에 따라 현실이 달라보입니다. 언론에서 자꾸 청년실신, 청년들이 사는데 너무 막막하고 퇴로가 없다는 식으로 계속 떠들어 댑니다. 정말 현실을 진단하고 약자를 위해서 사회 어두운 부분을 말해서 더 좋아질려고 하는게 아니라 청년들 너 사는거 힘들지?? 힘들지??답 없지?? 세뇌시키는더 같아요. 정말 단 5분 설거지를 해도 하기 싫다 싫다 귀찮다 귀찮다 이 마음을 가지고 몇시간 미루었다가 하면 정말 그 시간이 길고 드럽게 하기 싫은 일이고, 그냥 하지 뭐 하면 3분쯤 지나면서 깨끗해진 그릇보면 아~물이 맑다 시원하다 좋다~ 별별 좋은 기분이 듭니다. 정말 인식이 내가 마음 먹고 일을 참여하느냐 마느냐가 천지차이입니다.
@@sanglee7877 공감해요. 어떤 가정학 교수가 말하길 성장기에 최소한의 의식주와 기본적인 부모의 애정은 제공되면서도, 한편으론 여러모로 조금 어렵게 자라야 사회인이 되어서도 잘 적응을 해나갈 수 있다고 해요. 요샌 자녀를 상전으로 키우니 자존감이 지나치고 이기적이 되어서, 양보하고 타협하는 것도 어려워하고 조금만 힘들어도 죽는다고 야단이죠.
![때려치울지 버티며 계속할지 구별하는 기막힌 방법 - 김창옥 [정기강연 ep. 108]](/img/1.gif)
상사가 나를 괴롭히려고 그러는게 아니라 자기 성질때문에 그런거라는 말씀이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말씀이.
"원래 이 세상에는 아무런 일도 없습니다"
참으로 인상적이고 인상이 깊습니다
그 부분을 인상깊게 느끼신것도 뭔가 깨우침의 깊이가 다른분으로 느껴지네요
@@user-xx6kc7pn7d 감사해요~!
직장은 돈 버는 곳
피해주지 말고 내 일만 열심히 하자
그치만 재미가 없는건 어쩔 수가 없어요
사람들이 살아온 습관.
자기 업식대로,자기 성질대로 살 뿐...
나하고 안맞는거,
별거아니다. 아무 문제없습니다.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직장생활 초기에 상사들이 짜증내고 온갖 갑질해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22년차 직장인으로 이제 선배보다 후배가 더 많아지니 그때 상사들이 굳이 그렇게까지 갑질할 필요가 없었다고 깨닫습니다.
지금은 후배님들에게 깎듯이 존댓말하고 업무 잘 모르면 성심성의껏 가르쳐드리고 업무 빵꾸내면 대신해 드리고 있습니다.
결론은 위치가 사람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냥 사람차이라는 것입니다.
부처시네요 👍 인성거지들의 감정쓰레기 뱉는 거 진짜 들이받고 싶어요 걔네 면전에 욕하고 때려주고 싶은데 저는
지혜로우시네요^^
멋있어요 🙌
대한민국에 세상을 빛을 깨우시는 분이시네요 홍익인간이십니다
고개 숙여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훌륭한 마음을 지니셨어요~
멋진대요
직장 저도 오래 다녀봤는데요.
진짜 다니다가 스트레스 너무 심하게 받아서 탈모에 불면증까지 심했었습니다.
지금은 건강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운동과 산책 그리고 불면증 발마사지기 하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정신 건강 챙기면서 컨디션 조절하시길 바랄게요. 모든 직장인 화이팅입니다.
힘들다는 것도 상대적인 것이다,어떤 경험을 했느냐에 따라 다르게 느껴진다는 말씀이 마음에 남습니다
나와 봐야 세상은 한심하기 똑 같았습니다. 니들이 해라 난 내 일만 한다로 버텼죠. 건강상 어찌 나왔지만 세상은 하나 같이 모지랍니다. 잘 극복하시기를.
일이 힘든것이 아니라
사람이 힘들담니다
그런 생각은 당신의 인생에 도움이 안됩니다 세상에는 다 내생각과ㅈ다른사람이 더 많이 있어 그들과 더불어 사는 지혜를 알아가는 편이 님의 인생을 개선히ㅡ는데 나은 방향으로 가는 것을 알게ㅈ될거에요
🙏🙏🙏🍀🍀🍀
직장 스뜨가 제일 힘들어요.
직장 괴롭힘에 억지로 퇴사했었던적도 있고요.
살면서 느끼는거디만
사람 잘 만나는것도 복이라고 생각해요
공감합니다
@@user-gz1ib8jn8f
스트레스
이세상에 큰일은 없다! 아무리 큰일도 문제 삼지 않으면 큰일이 아니라는 말씀 잘 새기겠습니다~좋은 말씀 늘 고맙습니다🙏
함께 하고 싶은 채널. 진짜로~~~ 너무 너무 재밌고, 솔직한 경제 이야기 스픽스 [김형기의 돈이 되는 라이브 하이라이트] 신설 규정 - 가족형 직장 내 괴롭힘 처벌가능 ruclips.net/video/QHCNFAjanG4/видео.html
정말 감사합니다!!!^^
공무원집단만의 문제라기보단 잠시 일하는 직장에서도 그냥 우리나라 전체가 서로 무시하고 자기 편아니면 다 왕따시키는 분위기가 만연한거 같아요
제가 지금 그 꼴을 당하고 있네요. ㅎㅎ 공감합니다. 사내정치, 패거리 문화.
이에는이. 눈에는. 눈. 독종이. 되세요
네. 저도 당했고 당하고있어요. 그러려니.이해하려다가도 도를 넘어 범죄자수준의 공무원관리자들이나 공무원들많습니다 😢
@@user-zf6wh5vt8n어느 정당을 지지하는 지 모르지만
지금 조국혁신당을 40대ㆍ50대가 많이 지지하는 것은 사회 직장생활을 경험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내면에 울분이 있어서라고 봅니다ㆍ 윗상사의 권세 성과 욕심에 아랫사람도 눈치껏 일하면서 과로와 불면증ㆍ스트레스 ㆍ직장지옥
격는 사람들은 조국혁신당의 구호에 카타르시스 해소를 하는거죠ㆍ 국회의원 ㆍ정치가들은 진짜 개혁을 잘해서라기 보다 국민들의 고통에 사이다 발언을 해서 ㆍㆍ높은 연봉과 혜택을 누린다고 봅니다.
부디 제대로 우리사회의 문제를 진짜 혁신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인원들더뽑던지 인수인계하는 인력을 따로 두던지. 인수인계 무조건 법적으로 만들어놔야함. 이게 국민한테 피해가 가요. 인사이동때마다 피해받는건 국민입니다.
버티시면 언젠가는 그 자리에 갑니다.
그런데 신기하게 그 자리가면 또 스트레스 받는 일 생겨요.
인생이 그런가봐요~
정말 그렇습니다. 스트레스는 자기 자신이 풀어야지 외적으로 아무리 환경을 바꿔도 스트레스 안받는 일은 안생기는것 같아요.
결국 이기적이고 여우같은 사람만 살아남더라...
인간은 원래 만족하기 힘든 동물이죠.. 정말 사랑해서 결혼해도 시간이 지나면 귀찮고 밤일이 노동이 되고
정말 갖고 싶은걸 결국 가지게 되어도 금방 싫증나고
항상 삶에 변화를 주어야 생기가 흐르는듯 해요
모든걸 내려 놓을수 있는 깨우친 분들은 그냥 가만히 있어도 평화가 있겠지만요
생사고 (생도 고요 사도 고니라)
@@kvbhjdse ㅣ
쉽게 쉽게 설명할려고
끝까지 애쓰시는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격공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나에게 상처 주려고 작정하고 행동하지 않아요.
그냥 평소 자기가 살아가는 대로 한 건데 그걸 받아들이는 사람의 생각과 마음의 여유가 없으니 공격으로 받아들이거나, 예민하게 판단하는 거! 주관적인 거죠. 상대의 입장이 되어 보면 범죄수준 아닌 이상 다 그럴 수있다 공감하고 넘어 갈 수 있는 일들입니다! ^^
통찰력이 좋으시네요
저도 도움되었어요^^
감사합니다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통찰력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댓글에 큰 공감이되네요
훌률하셔요^^행복하게 일 사랑해요👍감사합니다🍀
사회 초년생때 정말 기대를 가지고 원하던 직장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하루하루 너무 기쁜마음으로 출근했습니다.
일년지나고 이년지나면서 아... 너무 힘들다.... 내 상사는 왜이리 미친년같을까.... 저인간만 없으면 회사생활 잘하겠다...하는 마음이
쌓이면서 결국은 우울증자가진단해보니 심각 상태에서 사표던지고 나왔죠
시간이 지나서 내가 그 상사의 입장이 되어보니 비로소 그 상사의 마음이 이해가 되더군요... 우울증까지 유발시켰던, 나쁘다고만 생각했던 그사람이
이해가 되더란 말입니다...ㅎㅎ 시간이 약이고 지나고보면 또 별일아니고 입장바꿔놓고 보면 이해할수 있는게 사회생활인거 같습니다.
질문자의 건투를 빌어요 🙂
고맙습니다 ^^
요즘 세대 친구들에게 하고싶은 얘기가 이거지요. 니가 그 위치, 그 입장이 되어봐라. 별다른 수가 없어요. 해야 되는 일이 있고, 해야되니 업무 분배가 되고 누군가는 조금 더 해야 될 수도 있고 저사람은 일안하는거 같아도 책임지는 위치에 있고 여러가지 각자 위치에서의 책임과 의무가 있는거지요.
미친년가고나면 또다른미친년이오더라구요 자유로울수없는거같아요
어디에도 없었다. 진짜로~~~ 너무 너무 재밌고, 솔직한 경제 이야기 스픽스 [김형기의 돈이 되는 라이브 하이라이트] 신설 규정 - 가족형 직장 내 괴롭힘 처벌가능 ruclips.net/video/QHCNFAjanG4/видео.html
@@user-mq6ol2jq4c ㅋㅋㅋ마자요 또라이 질량보존의법칙 🤣🤣🤣
저는40넘어 지방직들어갔는데.....정말 요즘 젊은 직원들땜에 내가미치겠더군요....나이많은 막내한테 업무를 안가르쳐줘요...문제가생길땐 말수적게 설명없이 이러면돼요 하고 냉정하게갑니다..한번더물어볼려면 눈치 엄청줍니다....팀이라고 느껴지기보다는 각자도생의느낌입니다. 친절한사람없더군요....ㅠㅠ
힘내세요....화이팅!!
정말공감해요ㅜㅜ
어떻게 지혜롭게 넘어갈지요....
밥을 사거나 간식을 사세요~~
배우는 값이라고 생각하고 베푸시면
조금씩 나아집니다..
30대 제아이들도 그러더군요.
나이 들어서는 옷을 단정하게 입고 말을 적게하고 돈을 써야 한다고..
특별한날 빼고 늘 제가 아이들에게 밥을 삽니다~ㅎ
제아이들은 더 어린후배에게 산다고 하더군요!!
배워야 될 입장이면 더욱 선배님으로 대하고 커피든 밥이든 사세요~~
지방직 공무원으로 일하다 정년퇴직 했는데 지방행정 조직이 어느 정도 그런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는 지방직이 바쁘고 또 잡다한 일이 많고 또 인사이동이 자주 되므로 대부분이 여유가 없고 전문적이지도 못합니다. 바빠서 혹은 자기도 몰라서 안 가르쳐주는 편이죠. 본인이 우선 노력하셔야 합니다. 물어보시더라도 막연하게 물어보지 마시고 구체적으로 당해 부분을 물어보세요. 그래도 모르시겠다면 관련 업무편람 책자를 보시거나 온나라시스템, 새올시스템에서 매뉴얼을 찾아보시고, 거기에서 의문이 있으시면 업무편람 책자의 저자 연락처나 행정안전부 등 관련 중앙부처 공무원, 다른 시군구나 시도의 같은 업무를 보는 공무원에게 물어보셔도 됩니다. 평소에 친한 선배를 같은 조직이나 다른 시군구, 중앙부서에 만드는 등 적극적으로 멘토를 만드시는 것도 필요합니다.
저도 신입공무원인데 지방직이 서열이 엄청 심해요.. 갑질도 심하고요ㅠ
스님~~~말씀. 공감합니다~~저도 질문자랑 동일하게 생각했는데 ~스님덕분에 관점을. 바꾸니~~병원 안가도~현재는 달라졌습니다~오늘도 지혜를. 배우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예전엔 더 더러운 꼴 많았죠. 지금 생각하면 어찌 견뎠는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지금과 다른 건 업무가 단순했지만 지금은 비교도 안되게 복잡하고 업무량도 어마어마해요. 점점 완벽을 요하고 책임질 일이 많아지니 스트레스에 번아웃될 지경이고 사람이 주는 스트레스의 질이 달라요ㅜ.ㅜ 그래서 한참 젊은 후배들 보면 안쓰러워요. 스님의 즉설이 도움이 될까 싶네요.
*우연한 기회에 스님 유튜브를 보고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마음에 와 닫는 진솔된 마음입니다.
*직장생활이 일보다 동료들과의 트러블이 더 힘들고 괴롭습니다.
한 발짝 살짝 물려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대의 습관일 뿐 나를 힘들게 하려고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구나, 세상에 큰 일은 없다는 말씀이 와닿네요
적응을 하던지, 내가 떠나던지 해야지, 직장 문화를 바꾸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개인이 적응해야 살아남겠죠
@love J 말귀만 알아들으면 됩니다...
무슨 국어 시험 보는 것도 아니고.....
''난
@love J 던지가 맞는데요?
배우는 자세로 임하는 것이 중요하지요~^^경손의미덕 중요
하지만 이용 당하지는 마세용
제 경험이 생각나네요. 저는 그 단계에 못 깨닫고 계속 힘들어하면서 일하다가 결국 병이 났습니다. 병이 나니까 일을 잘 하기가 더 어렵고 결국 모든 것을 내려놓고 회사를 놀러다니는 마음으로 다니게 되었어요. 그러다보니 어느순간 깨달았습니다. 질문자분은 너무 힘들지 않고 깨닫기를 바랍니다. 직장은 직장일 뿐 입니다.
무엇을 깨달았는지요?
@@user-uq2hl7uz5p 너무 잘하려고 애쓰며 할 필요가 없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냥 제 수준에 맞게 일하고, 보여지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일부러 저를 힘들게 하려고 하지 않아요. 그들도 그냥 선의로, 되는대로 할 뿐입니다.
@@eugene2463 선생님 제 수준이 너무 잘하는 쪽인데 어떡하나요?
잘해도 시기.질투땜에 힘들고 못하는척하면 못해보여서 무시 하고요
지금은 그냥 제 수준대로 일 하면서 또라이는 피하자는 생각인데 어떤가요?
함께 하고 싶어요. 진짜로~~~ 너무 너무 재밌고, 솔직한 경제 이야기 스픽스 [김형기의 돈이 되는 라이브 하이라이트] 신설 규정 - 가족형 직장 내 괴롭힘 처벌가능 ruclips.net/video/QHCNFAjanG4/видео.html
나는회사밥먹으러가는데
법륜스님 건강하세요. 늘 등불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출근을 앞두고 마음이 몹시 무거웠는데 우연히 이 영상을 보고 편안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정도는 별 거 아니다 가볍게 생각하며, 내상황도 한발짝 떨어져서 바라보고 받아들이는 여유를 가져보겠습니다.
불자라면 직장이 수행터라 생각하고 일하면 좋아요..🤭저두 직장생활 힘들땐 이런 마인드로 웃어 넘겨요^^
수행터 ㅠㅠㅠ 후 감사합니다
와 좋은마인드시네요. 저도 노력해봐야겠어요
!!!
수행터..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도ㅠ아프고 나니까 그냥 내려놓았어요. 그냥 돈만 버는 곳이라고 가볍게 생각하는편이 사연자에게 좋을거에요 ㅠ
저처럼 아프고 나서 깨닫지 마시고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법륜 스님 말씀이 다 맞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3년차 교직을 그만 두는 것에 미련이나 아쉬움, 후회와 두려움이 없는 걸보니 정말로 그만두어야할 때인가봅니다. 스님의 가르침 마음에 잘 새기겠습니다.😊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저도 교직에 있는데 서로 수업자료 공유하고 업무 모르면 내일처럼 알려주고 업무자료 다 공유해주고...선생님들중 인성 나쁜 분은 안계셔서 저는 정말 인성적으로도 많이 배웠어요...댓글보니 정말 이런곳이 또 없네요...
하지만 그만두시려는 이유가 교사를 괴롭히는 학부모때문이라면 찬성입니다...정말 비상식적이고 내자식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학부모는 답이 없더라구요ㅜㅜ
직장에서 일못하는부분만 가지고 답을찾아내줘야하는데 모든인격까지 모독하는일하죠 미성숙한사람들의 성격
일로 삼으면 큰 고민이지만 이세상엔 아무고민도 없다는 말씀이 마음에 남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맞후임이 들어오면 생각이 무조건 바뀔겁니다. 지금의 피해의식? 후임을 보면서 내가 저랬었구나 합니다 내가 저렇게 개념이 없고 이기적이였구나 너무 생각이 어렸구나 싶을거에요
그 직장에서 5년을 더 버텨보세요 아니면 지역을 바꿔서 다른곳에 근무해보세요.
저는 질문자의 질문 내용만 들어 봤을 떄
1. 과도한 업무량
2. 무례함 (신참이라고)
호주에서는 이런 것을 bullying 이라고 취급하며 제가 볼때 불링처럼 느껴졌습니다.
스님의 말씀처럼 관습이라고 여길 수도 있겠습니다.
한국에서는 이것이 처벌이 안된다고 한다면
이것은 앞으로 법으로 금지되어야 할 내용입니다.
스님의 "시간이 조금 지나야 한다"는 말씀은 향후 법으로 만들어지어야 한다고 저는 해석을 했습니다.
다만 우리 모두 상사든 부하든 의식이 살아나야 할 것 같습니다.
상사는 그런 과도한 업무량을 신참이라고 줘서도 안되고요
예의 없이 굴어서도 안됩니다.
호주에서는 직장에 취업이 될 때 무슨 무슨 업무가 구체적으로 명시됩니다.
그 명시된 역활을 하도록 되어 있지 A-Z 두루뭉실하게 하지 않거든요.
점차 고쳐지길 바랄 뿐입니다.
이 또한 나부터 (직장상사라면) 하지 않아야 하겠다 싶네요.
여긴 호주가 아니니까요 . 문화의 차이도 있고
@@gold378 좋은건 배워야지요. 악습을 지속할 필요는 없겠지요
@@onestar9466 스님 말씀은 악습이긴 하지만 쉽게 안바뀐다는거죠. 그래서 시간이 걸린다는거고 ~ 오랜 역사의 습을 개인이 한순간에 바꿀순 없죠. 우두리 있게 살살 잘 대처하라는 거죠. 무조건 따르라는것도 아니고 ~
어떷게보면 괴롭히는거죠 상사갑이 후배을을
심부름 정도가 아니라 너무 힘들게 하는 경우 아님??
처음 겪는 일 이라 어려운데 지금 월급에 만족하면 안 짤 릴 정도만 일하고 대충 일하고 지내요. 직장 생활 별거 없어요.
이분은.. 진짜.. 천재다.. 너무 현명하심
똑똑하세요^^
고함을지르면서,뛰쳐나갔다니요.질문자는, 앞으로, 험난한, 직장생활이 이어지겠네요. 스님말씀 잘듣고,새로태어나야지요. 스님의 말씀, 백만불짜리 상담입니다.
큰 일 같아도 지나고 보면 큰 일이 아님을 겪으면서 살고 있네요.
스님 말씀 잘 기억했다가 큰일이라고 여겨질 때 빨리 그 생각을 버려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직장에서 사람땜에 힘든건
본인성격을 있는 그대로 표출하고 일을 한다면 잘 어우러 지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자존심이 상하더라도
카멜레온처럼 상대에따라
잘 맞추는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뾰족한답이 없기때문에 본인맘을 잘 컨트롤해서
조금만 잘 참고 지혜롭게
시간이 흐르다보면 자연스럽게 동료들과
어우러지는날이 오겠지요
그렇지 않으면 직장을 나오는수밖에 없을듯요ᆢ
힘내시고ᆢ화이팅 하세요
정답입니다
참 어우러지기는 어렵네요 항상
맞습니다 ㆍ제 문제가 그겁니다. 표출해서 아웃되는
.저는그걼못해서.아뭇
자막이 있어서 너뮤 좋아요❣️❣️❣️
이런 고민들이 끊이지않는 이유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피해 본것만 억울하게 생각하지 정작 자신은 누군가에게 피해 주고있는데도 전혀 자각하지 못 하고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으로 남자들은 군대에서 맞은 얘기만 하지 때린 얘기는 안 하죠
우리 모두 자신을 돌아봅시다.
요즘 군대에서 때린다고? 언니 주작좀 그만해 ^^
그쵸 일본도 조선에 피해 준 거 없죠
스님의 지혜와 통찰은 늘 가슴을 울립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스님🙏☺️
늘 건강하세요🤍
관리자의 역할이 쪼으라고 있는게 아닙니다
그 위치 그 자리가 그 이전 직급보다 비교 안되게 크고 힘든것인데 그걸 감당하기 힘드니까 밑에 사람들 쪼고 태우기나 하는 겁니다
리더..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을 이끌어가야 하는 위치입니다
승진 할수록 자기 위치의 역할 능력을 계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첫직장에 별것도 아닌일을 자기가 시킨 그대로 안했다고 미친듯이 샤우팅하고 지랄하던 팀장때문에 3일동안 내가 이 일과 안맞나 다른 적성을 찾아갈까 엄청 고민했다가 그냥 이 일을 그대로 하자고 마음을 잡고 그냥 지랄하는건 지랄하는대로 내버려두고 내 스스로 잘하려고만 노력하니까 지금은 적응이 돼버렸네요 세상을 바꾸긴 어렵지만 나 하나 바꾸기는 쉽나봅니다. 질문자님도 정 버티기 힘들면 나오고 그래도 하고자 한다면 온몸을 던져서 풍덩 빠져보세요 그러면 적어도 자기 정체성과 현실간의 괴리는 느끼지않을테니까요. 몸이 힘든것보다도 사람과의 일이 쉽지않다고 느낍니다 사람과 사람간의 거리가 너무나 가깝기 때문이죠.. 지나치게 많은 사람을 지나치게 짧은 시간에 지나치다보니까 상처받을 일도 많아지는거같아요
미친듯이 샤우팅, ㅋㅋㅋ 🤣
존경합니다.. 비꼬는 거 아니라 진심입니다.
아 ㅜㅜ 첫마디 ㆍㆍ별거 아닌것을 지 시키는대로 안했다고 그리고 표정에 들어났다고ㆍㆍ아웃시키려는ㆍㆍ내가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ㆍㆍ내 천성에 맞지 않는 직장 환경
우아..너무 마음에 와닿습니다.
그런 여자들 많음,형제 많아서 감정도둑질 하며살던 인간이 사회
에서도 그런듯요
스님 말씀이 진정한 교육이신거 같습니다 저가 청소년 일때 저의 친정아버지께서 일하는 아이가 있는데도 저를 불러서 일을 시켜서 너무 괴로웠습니다 시험공분를 해도 나중에 저에게 너가 평생 손에 물 안묻히고 산다면 안시키지만 일을 배워서 시집을가면 너가 살기가 편하다라고 하셨습니다 그 말씀이 살면서 크나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세상에 쉬운일은 없다고 느끼고있어요.스트레스가 커서 공부도하며 휴식하는데,자존감도떨어지는것같아 속상하네요...새직장을 이직할까생각하면 다시 앞전직장에서의트라우마처럼 반복되는것같아 인간관계가 늘 두렵습니다
세상에 쉬운거 없어요
나를 바꿔야 세상이 바뀝니다
어쩔수없는 현실..
스님 여러상황으로 다독여주시는모습 어렵지만 배워갑니다.
스님감사합니다 지나보니 별일아니었는데 그때왜그리악을쓰고 불안해했던지
지금부터라도 마음 알아차리고 별일아니다 생각하며 마음좀더 여여히 지금부터 어떻게하면좋을지 생각해보겠습니다
괴로울게없구나 괴로움에서 벗어나게해주시는 스님법문 감사한마음입니다
따끔한 일침과 따뜻한 위로가 다 필요하신 지혜로운 분 같아요. 지나보면 별일 아닌데 그 당시에는 참 힘드셨죠? 이렇게 살아가는 법을 배울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인생살이가 🌶 보다 맵다매워 공부만 열심히 하고 사회에 나오면 월급 준다고들 생각을 하는데 학교의 공부는 지식이고 살아가는 기술을 배워야 됩니다
커피 엎을것까지 없습니다. 한 두 번만 맛없게 타다 주면 다시는 타달라고 안합니다.
너무 옳으신 말씀입니다! 정말 맞아요.. 귀하다고 너무 싸고 키우면 결국 스스로 살아갈 자식의 인생을 더 힘들게 만드는 일이란 생각을 합니다.
스님어른이 귀한 이시대에 참스승이십니다~
부디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피가되는말씀. 감사합니다
구구절절 이해와 설득이 되도록 조근조근말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원래 이세상에 아무 것도 없습니다.
가슴에 와 닿네요.
저도 MZ 에 포함되지만.. 참 요즘 MZMZ 말 많죠.. 공무원 뿐만 아니라 대기업에서도 신입이 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일을 그만두는 사례가 굉장히 많습니다. 스님이 말씀 하신것 처럼 아직 회사에 남아있는 부당한 관심도 당연 문제가 있는 부분이지만 그걸 조금도 참지 못하는 요즘 청년들도 문제가 많다고 생각이 됩니다. 저도 지금 5,6년 정도의 전공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1,2년차 때까지는 못받아들이고 들이받고 제 목소리 높히고 또 총대메고 사퇴도 한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땐 힘들고 부당한 부분도 있었지만 지나고 보면 흔히들 말하는 신입의 패기가 잘못 적용 된 노하우가 아직 한참 부족하고 다듬어 지지 않아서 힘든 부분들이 너무나 많았던것 같습니다. 누구나 그런 시기를 겪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구요. 또하나의 요점은 요즘 젊은이들은 많은것들을 바로바로 해결 가능한 시대에 살아오다 보니 기다림에 대한 부분이 너무 부족한것 같습니다. 모든걸 다 손바닥에 핸드폰으로 해결할수 있고 연락할수있고 .. 참지를 못하는거죠.. 진짜 인신공격이 심하고 회사의 부당한 부분때문에 도저히 안될거 같으면 퇴사하는게 맞습니다. 근데 그전에 내가 견뎌볼 생각은 하고는 있는걸까를 체크 해 보는것도 필요한 요즘인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6년차 ㅋㅋㅋㅋ 6년차면 아직도 막내 아니여?
백퍼 공감 .
이기적으로 굴어야해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젊은 세대를 이해하게 되네요~~문화란 후딱 바꾸기는 어려우니 살살 맞추면서 가랑비에 옷 젖듯이 알게 모르게 바꾸는 전략이 지혜롭습니다~👍💕잘못된 건 바꿔 나아 가야지요🥰🥰
사실 예전엔 그냥 흘려들었던
매스컴에서만 들었던 명예퇴직, 희망퇴직 같은 것들이 사실은 각 단계마다 메뉴얼들이 있더라구요
책상빼기, 지방발령, 단순반복업무지시 등
최근엔 직장내괴롭힘방지법이 생긴 것처럼
사실상 대놓고 나가라는 것보다 더한 수모를 겪으면서도 지금도 그렇지만
가족들 생계를 위해 일하셨던 부모님들 세대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되었습니다
일이 힘든것보다 구조적으로 발생하는 것들, 그 틈에서 인격적으로 비열한 사람들이 더 힘들더라고요.
사정상 어쩔 수 없이 동조하는 사람도 있지만
웃프게도 나 또한 그런 환경에서 비열했을까
자신의 권력을 이용한 갑질문화도 있고요
각박한 세상 속에서 조금 덜 마음 상하고 배려하고 웃을 수 있었음 좋겠어요
한편으로는
씁쓸하게도 세상 이치가 그렇구나
지금은 커 보일 수 있지만 나한테는 문제가 없나도 생각해보게 되구요
처음 스님 말씀하실때 무슨 라떼 이야기를 하시나.. 하는 의구심이 들었는데 끝까지 듣고 나니 그게 아니구나! 했습니다. 지금 제 상황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 얻고 갑니다. 별거 아니다, 그럴 수 있다를 새기겠습니다
전 남한테 못되게 하는 스탈이 아닌데 넘 잘해주고 착하게 하다보니 사람들이 만만하게 보더군요 앞으로 그러지않기로했음
초년생일때 진짜 화나는일 많았는데
지금 생각하니 추억이 되었네요
법륜스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직장생활을 웃으면서 넘어가는사람이 몇이나 될까 그럼 담배는 왜피고 술은 왜마시게 얼마나 스트레스가 많은데 우리나라 직장문화 특히 공무원은 그중에서도 탑급인데 스님이 절에만 계셨네
그럼 계속 괴롭게 사세요
각자 다른 생각의 인간들 꾸미는 사회 구성원이 되는 일이 그렇게 쉬운게 아니다ㆍ
1.배울게 없는 조직문화에서 인생낭비하지말자
2.안정적인 직장이라는 것은 개인의 발전에 도움이되지않는다.
3.어느정도의 사회 경험을 쌓고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아가자
4.공무원이든 의사든 자기와 맞지않는다면 과감하게 나와야한다.
5.결국 직업은 기술을 익힐수있어야하고 독립을할수있어야한다. 알바든 계약직이든 그런게중요한게아니다.
감사합니다 헤쳐나갈수 있는 지혜글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ㅇㅈ
정신과 가보는게 답입니다 ㅡ 지금 본인 상태에서 나름대로 노력해도 될거같지 않고 전문의의 조언 진단 치료를 제3의 힘을 받아보세요 ㅡ 체질적으로 직장생활 못하는 분들도 적지 않다는것도 현실임을 참고하시고
소패들이 살아남는 직장생활
법륜스님 말씀을 자주 듣습니다.
공직선배로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공격자에게 시련을주는것은 당장은 어렵겠지만 그 그릇을 판단하는 기회 이기도 합니다. 참고 견디면 시간은 지나 가기.마련이거든요. 힘들고 고달프더라도 오히려 웃어서요.
그래야 이기는 겁니다.
얼굴에 화난 표정을 짓는다거나. 안 좋은 표정을 하면은 그렇게 한 상사는 속으로 만족해야 할 거예요. 업무에최선을 다하 면서 상사에게 고충을 이야기 하세요.
다름을 인정하고 법적인 문제가 아닌 사회관념상 본인의 이익을 위해서 수용하는 마음도 가져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지혜로운 생활을 해야겠습니다
이세상에 큰일은 없다 일로 삼으면 큰일이 되고, 한발 떨어져서보면 아무일도 없다라는 말씀 잘 숙지하겠습니다
인간은 그냥 동물입니다
현대생활에서 직장이 힘든 이유가
직장이라는 곳이 원시시대로 치면
사냥터입니다
그래서 힘든것입니다
아니면 아프리카 초원과 같은곳입니다
당연히 힘들수밖에 없습니다
코끼리가 초원에서 가장 강하지만
코끼리도 가뭄이 되어 먹을것이 부족해지면 스트레스 받습니다
안태어나는것이 가장 행복한것입니다
역시 모든것을 안으로 살피며
가볍게 지혜롭게 대처하는것이 최선착
큰 깨우침 감사합니다.
내 형제 가족과도 늘 마음이 안맞고,
심지어 내마음과 내 몸마져도 내 마음대로 못하는데, 하물며 대가리 다 커서 만난 직장동료라야..
스님 늘 감사합니다.
도움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세상이 참 공평하다.
어릴적 고생이 사회생활의 요령이 되고
오히려 유복한 삶이 나약한 습성에 젖게 하니 말이다.
어릴 적 고생, 안해도 되면 안하는 게 좋습니다. 초년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건 꼰대들의 고생 대물림을 위한 자기위안이죠. 내가 고생했으니 너도 좀 고생해보라는 논리 아닌가요. 시집살이한 시어머니가 며느리 시집살이 시킵니다.
현명한 말씀,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확 와닿네요 ㅠㅠ
스님 말씀에 백퍼 공감합니다ㆍ 사연자분 심정도 알겠구요 ᆢ저도 사회 초년생때 겁나 불만 불안 스트레스 많았고 심지어 회식자리에서 니가 나가야 맞는거 같다 사장님 말씀에 화장실에서 눈물 펑펑 흘린적도 있어요 ᆢ그 눈물(싫어하는 상사가 화장실 따라오고 사장님께 말씀하심)이야기 듣고 사장님께서 해고 철회했죠ᆢ집에 오는길에 반드시 인정 받겠다 하고 반성도 하고 다짐하며 자존심 버리고 일을 했는데ᆢ지금은 어딜가도 배울자세 열심히할 자세가 된거 같습니다 머 일머리도 많이 늘었구요
싫어하시던 그 상사가 은인이였네요~ 너무 복이 많으세요~ 이렇게 좋은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직장생활하시는데 있어서 일과 인간관계는 땔려야 땔수 없는 관계가 아닌가요. 일에 있어서 힘든부분은 일을 자기화하여 노련하게 가지고 놀수있도록 최상의 단계가 되면 어떤 상황과 악조건에서도 소화할수 있으리리라 봅니다. 그러기 위해선" 머리" 를 엄청 굴려야 내것이 된답니다. 생각을 하면서 일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인간관계" 에 있어서는 별의별 인간이 다 많기에 각자의 칼라에 맞춰 대처하면 되리라 봅니다. 색깔이 블랙인데 빨간색으로 대하면 바로 부딪혀 폭발하듯 시끄러워 지는게 당연지사입니다.
굿
무척 공감합니다, 스님 말씀이..
신입 직원들에게 회사 적응하는데 한번쯤 해주고 싶은 말씀입니다.
이 세상에 큰 고민은 없다~ 일로 삼으면 그게 고민이 된다는 마지막 스님말씀에 오늘도 아하~합니다!😮
저도 지금 다니는회사에 들어간지 얼마안되었는데 마음에 안드는 직작동료가 있어요. 너무 적극적이고 상냥한데 뭐든 일을 더 벌리고 만들고 두루두루 잘지내자는 업무와 본분을 벗어나서 행동하는게 적정거리와 적정선없는것이 너무 싫어요. 암튼 그사람 성향이 어떻든 저는 저의길로 갑니다. 자신의 열정을 타인에게까지 바라는 가스라이팅 같은 언어를 구사하는데 짜증이나지만 스님 말씀처럼 내가 왜 타인에게 종노릇을 하겠습니까!! 그러든말든 지각과결석만 정확하게 지키고 제 소신껏 지낼겁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법! 저는 묵묵히 다닐겁니다.(내 밥그릇 내가 지켜야죠.) 타인에게 영향받지 않기로했음. 누구에게 마음에 드는 사람따윈 안합니다.
관습이라는 말씀에 너무나 공감이 갑니다. 세대 간에 갈등과도 관련된 질문을 경험의 차이로 풀어 주시니 너무 좋았습니다.
해결책 : 커피 쏟아버리기 ㅋㅋㅋ 역시 법륜스님 센스쟁이십니다 ㅋㅋㅋ
커피 실수 답이안니죠! 이미 고함지르고 튀쳐나왔는데 !
나는 호주에서 직장 다니는데 여기도 힘든데 한국은 어나더 레벨인듯...
너무 원인분석이 탁월해서 고개가 절로 끄덕이게되네요 이제 이해가 됩니다 스님 진짜 감사해요
발걸려 넘어지며 서류와 옷에 엎어버리는 거 최고!
실수하고
겉으로는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 💦 😂
강추합니다 ㅎㅎ
남의 돈 벌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맞네요
군대도 아닌 사회서 매일 같은 사람 만나는것조차가 지옥ᆞ결혼생활도 어쩌면 지옥 ᆞ늘 같은 사람 만나는건 ㅠㅠ
이런건 처음이다. 진짜로~~~ 너무 너무 재밌고, 솔직한 경제 이야기 스픽스 [김형기의 돈이 되는 라이브 하이라이트] 신설 규정 - 가족형 직장 내 괴롭힘 처벌가능 ruclips.net/video/QHCNFAjanG4/видео.html
이런 놈들이 제일 한심함.....남의 돈 벌어먹기가 힘들면 남 부려먹는것도 힘들어야 공평하지...
맞는말이에요
딱 나네,,,, 사표냈습니다. ㅎㅎ
실제로 큰 고민이 없다는 말씀 들으니 모든게 가볍게 느껴집니다
저는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는데 사장땜에 힘들어서 초예민 상태에 있다가 중소기업 EAP 프로그램을 알게 되서 한번 정도 상담을 받았는데 나의 모든 생각과 고민이 정리되는 순간 힘든게 사실이지만 이 사람이 나의 인생에 진짜로 별거 아니구나라고 생각이 든 이후로 많이 좋아지고 심적으로 안정이 된 것 같습니다….
역시 👍 법륜스님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꾸벅
그 사람때문에 도망갈 것이 아니
라 그 사람이 나 때문에 도망가게
하는 것이 현명하다.
우와 스님 정말 현명하십니다 저도 직장생활 사회생활이 어려웠는데 말씀듣고 많이 깨닫고 갑니다
옛날시대의 직장생활은 지금보다 더 힘들었지만,
다들 잘 버텨냈습니다.
굳이 이유를 들자면
"절박함" 이 있었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네요.
절박함을 버리라는게 스님 법문의 핵심입니다. 절박한 마음으로 하면 실패했을때 크게 괴롭기 때문입니다.
스님의 지혜로우신 법문에 감사드립니다.
여러 관점을 말씀해주시니
생각해볼 기회가 되었네요.
원래는 아무 문제 없다는 말씀
큰 위로와 눈뜸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우리 아이들도 집에서 집안일을 안시켰더니
집안일을 할 줄 모르고
성인이 되었습니다
지금이라도 집안일을 조금씩 하게 해야겠습니다
저도 그게 문제입니다 이제와서 시킬려니 안되네요
정치권이나 언론에서 너무 요즘 청년들이 불행하다는 식으로 몰아가니까
청년들이 피해의식같은게 커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니 자꾸 비관하고 포기하고 증오하고 그런식으로 더 구렁텅이로 빠지는거죠
청년을 불쌍하고 도와줘야하는 존재로 몰아가는 세태가 변했으면 좋겠습니다
언론도 문제가 많죠
정말 내가 마음속으로 중심을 인식을 어떻게 잡고 받아들이냐에 따라 현실이 달라보입니다.
언론에서 자꾸 청년실신, 청년들이 사는데 너무 막막하고 퇴로가 없다는 식으로 계속 떠들어 댑니다.
정말 현실을 진단하고 약자를 위해서 사회 어두운 부분을 말해서 더 좋아질려고 하는게 아니라 청년들 너 사는거 힘들지?? 힘들지??답 없지?? 세뇌시키는더 같아요.
정말 단 5분 설거지를 해도 하기 싫다 싫다 귀찮다 귀찮다 이 마음을 가지고 몇시간 미루었다가 하면 정말 그 시간이 길고 드럽게 하기 싫은 일이고, 그냥 하지 뭐 하면 3분쯤 지나면서 깨끗해진 그릇보면 아~물이 맑다 시원하다 좋다~ 별별 좋은 기분이 듭니다. 정말 인식이 내가 마음 먹고 일을 참여하느냐 마느냐가 천지차이입니다.
@@jm-pi6cf청년들이 문제가 있는게 아닙니다 ㆍ집값 문제도 아닙니다ㆍ불행한 교육환경에서
행복이 없는겁니다ㆍ생각도 없어지는겁니다
힘드시죠~~~~ 그래도 부디 건강한 방법으로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너무 이해되고 무슨 마음인지 잘 알아요. 응원과 사랑 보냅니다💕💕💕
마지막에 스님이 "원래 이 세상에 큰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하시는데 큰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고참들...다죽었으.....
지식보다....지혜를 터득하라......
이말씀....ㅠㅠㅠㅠㅠㅎㅎㅎㅎ
한 발짝 물러나서 살펴보겠습니다.
별일 없으니 편안하게 보겠습니다.
집단생활이 어느곳이나 쉬운 곳이 있을까요?
가족끼리도 부딪히고 속상하고 하는데요.
공감백배요.
과거엔 어릴적 가정에서부터 단체생활에 적응해야했죠
그런 훈련과정이 사라지면 사회에 나와서 엄청 힘들겁니다
그러니 자꾸 타인을 증오하고 혐오하게되죠
@@sanglee7877 공감해요. 어떤 가정학 교수가 말하길 성장기에 최소한의 의식주와 기본적인 부모의 애정은 제공되면서도, 한편으론 여러모로 조금 어렵게 자라야 사회인이 되어서도 잘 적응을 해나갈 수 있다고 해요. 요샌 자녀를 상전으로 키우니 자존감이 지나치고 이기적이 되어서, 양보하고 타협하는 것도 어려워하고 조금만 힘들어도 죽는다고 야단이죠.
대댓글들 모두 공감합니다
회사생활 정말 쉽지않죠. 은따 안당해본 직장인도 존재하나요? 정말 궁금해서요. 모르겠네요. 나도 당해봐서ㅋ 인간관계가 가장 힘든것같아요.
정확한 분석 입니다. 요즘 젊은이들 많은 그룹이 대개 환경이 좋아 적응하기 힘들어 합니다.
역시 법륜스님 말씀은 늘 공감이 가네요 전 인성이 제일 중요하다 고봅니다 잘가르쳐주고 인성이 좋은 선배를 만나는게 힘들어서 그렇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