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해줘도 권리인 양 무례한 사람들이 되려 자기가 상처받았다며 관리자에게 가서 읍소하며 병가를 3일 연달아 사용하는 것 보며 연기력에 감탄한다. 자기는 지 기분 나쁘면 아이들한테 표독스럽게 이야기하고 뒤돌아서면 자신이 그랬다는 사실을 잊어 버린다. 그 놀라운 두뇌능력에 감탄한다. 사무실에 늘 지각이라 정시에 출근해달라 요청하니 자긴 그런 적 없다고 악을 쓴다... 행동도 커뮤니케이션이다. 기본을 안지키는 사람들 그러면서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거 넘 싫다. 그런데 동료들은 그 사람을 엄.청. 좋아한다. 그 사람은 자기에게 이득이 될 거 같다 싶음 간이라도 빼줄 듯 대하고 얻어먹긴 해야 하는데 힘이 없으면 발톱을 갈고 있더라... 그런데 인간관계가 탁월하니 나의 말은 그저 질투요 견제로밖에 받이들여지지 않는다. 부디 그 동료와 엮이지만 말기를...
정답은 없어요 상대방이 삻어하는것을아는거은 엄청난 경험이필요한거애요 우린 모든게 처음입니다. 애인 가족 자식들 부모님에게 친구들 동료 모든사람에게대하는게 처음이기에 서투른게 당연한겁니다 이런러르 정의를해놓은것도 심리상담사 의사말들도 정답은아니에오 그냥 자기가 살고싶은데로살고 자기가 행동하는데로 말하고싶은데로 행동하면돼요 하지만 우리는 성장라고 숙달하는 동물이기에 정날말내가사랑하는 사람 가족이든 애인이든 친구든 아님 환경에 맡게 살아가면서 서로마추면서 살아가고 있는거랍니다 교육이란건데 사실 이런건 도적적으로 엤날부터 내려오는것이나 사람은 정망 성격이 같을수없습니다 맞쳐가거나 도태되거나...
맞어. 예민하지 않게 타고 난 성향도 있겠지만 가정 환경이 제일 중요한거 같어. 사이 좋은 부모와 우애 있는 형제자매 관계 같은거. 의외로 가정 경제는 너무 심각하지만 않으면 큰 상관은 없는 듯하고. 친척 중에 방 한칸 짜리 집에서 부모와 4남매, 여섯 식구가 사는 분이 있는데, 부모가 선하니 자식들도 다 공부 잘하고 착하더라고.
최고의 재능입니다. 요즘애들 폰 미디어 노출빨라서 초딩때부터 욕합니다 그런 구정물 환경속에서도 동화되지않고 말 이쁘게 하는 성인이 된다는건 엄청난 능력입니다. 전 제 사윗감 최우선적으로 그거부터 볼 생각입니다. 돈 잘벌고 학력좋고 집안좋고? 이것들은 그 담입니다. 아니 성격 드러운데 저런것들까지 장착하면 더 성격이 지 멋대로겟죠. 전 저런거 하나도 없어도 말이쁘게하는 좋은성격을 가진 사위이기만하면 됩니다. 적어도 제 딸이 상처받을 일은 없으니까요 지들 사는거야 정힘들면 내가 도와주면되고 착하고 말이쁜 좋은심성 이게 최고입니다
"사회성 떨어지는... 손절해야 하는... 찐따 특.." 이런 제목 있으면 맨날 '내 이야기인가'하면서 달려옴ㅋㅋㅋㅋ 사회성 떨어지고 내향적이고 말주변 없는 나라서 항상 주변인들에게 미안한게 많고 늘 반성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내 곁을 지켜주는 친구들에게는 언제나 감사함을 느껴요.
제가 집안에서 예쁜 말을 들어본 적이 없고, 인격모독과 막말을 듣고 살아서, 제 말을 들어주는 사람 없이 감정 쓰레기통으로만 이용당해서. 예쁜 말은 할 줄 모르더라도 최소한 상대방 기분 나쁘게 말하지 않는 법을 명심해두려고 왔어요. 무의식적으로 그런 말투가 자꾸 옮는게 느껴져서 스스로에게 충격적이더라고요. 내 상태가 왜 이렇게 심각하지... 하고. 언제부턴가 남들을 감정 쓰레기통으로 이용하면서 말의 시작부터 끝까지 부정적으로 물들어있다는 것을 알아차릴때는 닮아버린 부분에 대해 소름 끼치면서 스스로가 너무 역겹더라고요. 인터넷과 유튜브 그리고 저 스스로가 제 부모예요. 나를 가르치고 사람답게 만들어주고 엇나가지 않게 잡아주는 인생 선생님. 나를 무시하고 하대하고 비하하지 않으면서 딱 필요한 정보만 알려주는 내가 원했던 가정교육.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당장의 목표는 남을 괴롭게 하지 않는 사람. 언젠가는 외롭고 지친 사람들에게 행복과 희망, 사랑, 가슴 깊이 따뜻함을 전달하는 사람이 되는게 꿈이에요.
회사생활 하면서 자연스럽게 터득한 대화법이네요 한직장 14년째 다니고 있는데 나이대도 다양하고 성격들도 다양하니 정말 별의별 사람들을 다 격어보게 됩니다 대화 몇마디 해보면 대충 어떤사람인지 감이 오죠 아니다 싶으면 손절하고 바른사람 이다 싶으면 가까이 하고 제 주변엔 사람이 꼬입니다 옆에 있으면 말한마디 걸어주고 ㅋㅋ 나름 나쁘지 않은 이미지 인것 같은데 저는 제가 어떤 이미지 인지는 잘 모르겠네요ㅋ
제 친구에게 고마워해야 겠네요... 제가 옷을 진짜 못입는편이라 그냥 막 집히는데로 입고 나가고는 하는데 그럴때마다 친구는 저런식으로 옷이 구리다거나 왜 그렇게 입었냐같은 말보다는 제가 입고 있는 옷에 어떤게 더 어울릴것 같다고 예시를 들어주면서 설명을 해줍니다. 제 기분이 상하지 않게 맞춰주면서 좀더 괜찮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게 조언해주는 식이라 기분이 좋더라고요. 저도 부정하는것보단 긍정해주되 조언을 해줄 수 있는 화법을 익혀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건 연습한다고 되는게 아님 잠깐은 배려하는척 할순 있겠지 근데 결국 얼마 못가 다시 돌아오더라구요ㅋㅋ 마음속에 애초에 타인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없는데 척만 하고 있으니 유지가 되겠나싶음 결국 지능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짧은 시간에 나 그리고 너까지 생각하고 얘기하는건 너에 대한 공감과 이해가 은연중에 있어야만 가능한 기술이기에
저한테 꼭 필요한 책이네요. 저는 의도치않게 남에게 상처줄 때가 많아요 그게 대부분은 상처줘도 상관없거나 의도적으로 상처를 주려고 하는 상황이 대부분이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도 늘 네거티브한 상황이 된다면 냉정하게 말하고 판단하는 게 장점이라 할 지라도 껐다. 켰다 할 수 없다면 나의 스킬이라 할 수 없기 때문이죠. “내 나이가 몇인데 대화법 따윌 배우겠냐”는 생각은 내려놓고 이 책을 편견없이 읽고나서 따지겠습니다 실제로 저는 저에게 아무리 상처주는 말을 해도 그게 “팩트”면 진심으로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 반성하고 제가 먼저 사과했죠. 그래서 세상 사람들도 다 그런 줄 알았습니다. 제가 편하고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한 없이 너그럽고 잘 모르거나 이익이 없는 상대에게는 “중립의 상태”를 이어가는 방법을 몰랐습니다. 이제라도 책을 통해 꼭 배워보고 싶네요
영어도 해외 나가서 민망했던 기억으로 외워진다는 말도 있죠. 하지만 끈임없이 격려해주던 외국인 한사람 덕분에 해외살이를 이어갈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의외로 대부분입니다. 인간이 한 평생 살다갈 생물인데 괴로운 기억으로만 도배되면 삶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때론 적당히 편안해야 사람도 살아가죠.
상대방을 파악하는 법 2가지 1. 술 취했을때 보면 된다. 술이 들어갔을때 공격성이 나오는 사람은 원래 공격성을 가진 사람이니 가까이 해서는 안된다. 2. 무의식중에 나오는 말투를 보면 된다. 덕담보다는 악담을 할때 익숙하고 편하게 하는 사람이 있다. 여기서 말하는 악담은 친구나 연인끼리 장난으로 놀리는 악담이나 츤데레 같은 컨셉이 아니라 평상시에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나오는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는 말투가 악담인 경우를 말한다.
술은 제 생각에는 그사람의 본모습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본능을 억제하는 뇌의 부분이 잠시 고장난 상태이니 폭력성이나 성적인 부분에서 나타나는 행동은 본모습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혹시 말로하는 무언가가 있다면 그게 진심일 가능성이 높을 듯 하네요.결론적으로 평소에 담아두고 못말하던 이야기들이 터져나올 순 있으나 폭력성등을 드러내는 것은 그사람의 본모습이 아닙니다.
본능에 폭력성이 없다는 건 인간을 너무 이성적인 존재로 바라보시는 거 아닌가요? 지금 인간은 사회적 합의를 통해 문명을 이륙하고 그 폭력성을 억제하는 것이지, 동물적 본능과 이성의 온전한 분리를 해낸 것이 아닙니다. 만약 본능으로부터 폭력성이 완전히 제거되었다면 우발범죄나 감정통제가 미숙한 미성년자들의 범죄 또한 일어나지 않거나 적어도 그 폭력성이 의도성을 띄어야 합니다....
아다르고 어다르다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 말에는 뉘앙스 라는게 있다 상대방과 대화 하면서 상대방이 불편해 하는걸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은 소통 능력이 떨어지는 것이라 보면 된다 하지만 굳이 이런 사람을 설득해서 좋게 말하게 하려 하지 않는게 좋다 말하는 것 뿐만 아니라 청취 능력도 떨어지기 때문이다
요새 인간관계에서 오는 막심한 스트레스때문에 심리 영상들 죄다 찾아보고 배우려하고 있는데 너무 어렵네요.. 내가 문제인가도 생각해보고 맞다 틀리다로 결론 내려하니 답이 안 서기도 하고.. adhd,경계선성격장애,자폐스펙트럼,소시오패스,나르시시스트 등 많이 알려고 노력하는데 정말 대인관계에서 가면을 쓴 사람들의 심리를 통찰하려고 하는 게 너무 스트레스고 힘이 드네요 ㅠ 이래서 혼자 지내는 사람들이 많아지나봐여 사람이 무섭습니다.. 인복이 최대의 복인 것 같네요
부정적인 말과 틀린 말을 지적하는건 다르다. 어떤 이들은 자신의 말을 부정했다 하여 저사람은 부정적이다 라고 단정짓는데 그또한 섣부른 선입견이다. 그에 앞서 자신의 말이 틀렸을 수도 있다는걸 알아야 한다. 이런 경우는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틀림을 바로 잡으려는 것이다. 자신의 말과 뜻이 백퍼센트 맞다고 하는건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사고에서 기인한다. 다른 사람이 내 생각에 부정적이다 라고 판단하기 전에 내 말은 올바르게 전달되었는가 부터 생각해보자. 그리고 상대방의 말이 부정적 습관화인 어투인지 잘못을 바로 잡으려는 것이지를 구분 정도는 하자.
# 내가 1초만에 상대 신경 안쓰고 바로 손절 하는 경우 - 나 : 이렇게 하면 더 좋을거 같은데요~ - 너 : 아.니.지 이.렇.게 해.야.지~ ㄴ이런경우 바로 손절 함 이런사람은 상대방 의견을 무시하고 항상 본인 말대로 만 해야되서 개피곤한 스타일 - 하지만 관계 계속 이어 나가는 사람 대화 : 아 그것도 좋을것 같은데 ~ 그것도 해보고 안되면 이렇게도 해봅시다~ 라고 말하는 사람은 대체로 성향이 좋고 일을 처리해 나감에 있어 서로 도움도 많이 주고 받을 수 있음
저는 상대방에게 좋게 말하고 따뜻하게 말하는거 좋아하는 사람인데요.. 팩트말하는거 좋아하는 분들이 제일 많이 근거로 대는 게 "좋은 말만 해서는 발전이 없다." 인거 같은데요. 사람도 써보고 여러사람만나보며 느낀건데 위와 같이 느낀적 단 한번도 느낀적 없습니다. 1) 좋게 말하면 더 열심히 하는 경우가 많았고 2) 정정이 필요한 경우도 담백하게 말해주면 개선했고 3) 상황에 따라 팩트로 꽂더라도 유대관계를 안깨뜨리면 개선을 하더라고요. 팩트로 강하게 꽂는거 옹호하는 분들은 제가 지켜본결과 좋게 말하는 요령을 모르시던데요.. 좋게 말하는거도 연습 안 되어있으면 못합니다. 그냥 말만 적당히 이쁘게 한다고 되는게 아니에요.. 이런분들 좋게 말하는거 옆에서 듣거나 직접들으면 어색함이 엄청 묻어납니다. 정말 팩트로 강하게 꽂아야 듣는 사람도 있겠지만, 생각보다 얼마없었고 그런사람은 그냥 같이 일 안하는게 속편하던데..
사람은 이성적인 동물이 아니라서 기분 영향을 엄청받는데.. 불필요하게 상대 기분을 갉아먹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할말은 다 하고 산다 내가 한 말 중 틀린게 뭐가있어 사실이잖아 이런말 달고 사시는분들 보면 예민한 경우 너무많고 다른사람과 트러블도 너무많습니다..
근데 좋은 기억보다 나쁜 기억이 더 오래 가고 자주 생각나긴 함 단순 효율로 따지면 꼽주는 게 낫긴 한데, 그걸 거름으로 삼는 놈이 있는가 하면 적개심을 가지는 놈이 있기도 함 그리고 대체적으로 적개심을 가지기 마련이지... 그래서 업무일 때랑 업무가 아닐 때랑 구분을 해야 될 필요성을 느끼고 있음
@@sjw9456영어도 해외 나가서 민망했던 기억으로 외워진다는 말도 있죠. 하지만 끈임없이 격려해주던 외국인 한사람 덕분에 해외살이를 이어갈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의외로 대부분입니다. 인간이 한 평생 살다갈 생물인데 괴로운 기억으로만 도배되면 삶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때론 적당히 편안해야 사람도 살아가죠.
저렇게 말하면 좋은 점은 상대방이 나와 대화할때 즐겁다는 점이지만 안 좋은 점은 내가 너무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는다는 점임 물론 저런 대화법을 사용해서 사람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사회성이 좋아한다면 너무나도 괜찮은 방법이지만 나랑 안 맞는 대화법이거나 저 대화법을 사용함으로써 말 하나하나 신경 쓰이고 불안해 하는 사람이면 저 대화법이 잘 안 맞을듯 난 그래서 개인적으로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고 되도록 긍정적으로 대답하되 내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아니라고 얘기하고 어느 부분에선 사실로 대답하는게 좋을듯
@@jwlim3161 배움이라는건 수많은 것이 있습니다. 배움이 낮을수록 정답이 나오는 문제들이 많고 높아질수록 답이 없는 문제들이 즐비해지는데 알아도 어려운것을 답이 없어 보이는 것들을 해내는 사람들을 보다보면 겸손해진다고 봅니다. 다양한 관점에서 님 말도 맞습니다. 꼭 능지가 딸리는 사람들이 업적을 세우면 마치 세상의 모든걸 아는것 처럼 남들을 공격하는 성향이 있으니까요. 그런대 결국 이것도 세상에는 수많은 배움이 존재한다는걸 배우지 못한 사람들이 배움은 학교 교육과 간판이 전부라는 짧은 생각을 표출하는 것이니까요.
중요한건 사회성 떨어지고 공격적일수록, 즉 깡패일수록 사회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직장이건 어디건 누구에게 들러붙어야할까요? 무대포 깡패, 즉 쎈사람입니다. 그게 진짜 쎈게 아닐지라도. 그래야 안전하죠. 신안섬마을에서 주민들이 도망친 노예를 노예주인에게 보고하고 잡아다 주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런 자기성찰을 그들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들러붙고 조아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선하고 착한 마음은 다른 무기들을 갖고 있는 사람들만 가질 수 있는 희귀템입니다. 사회를 잘 살펴보면 점점 진실을 보게 됩니다
사실 이 영상을 보면서 내가 놓치고 있었던 부분이 있었는지도 확인했습니다 저는 평소에 남과 의견이 다른 상황이 오면 제가 하고 싶은말만 하기보단 대화의 흐름속에서 상대방과 제 의견과 교집합을 찾아서 그 부분을 중점으로 대화를 진행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꽤 있어서 그 외에 공통된 의견이나 공감이 없어서 대답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침묵을 해서 그부분 때문에 상대가 답답함을 느끼다 보니 늘 상대한테 미안했었습니다. 한번 책 읽고 교정을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화를 소통이나 이해가 아닌 경쟁이나 승부라고 생각하고 하는 이들이 많은데, 막상 경쟁이라고 생각하고 대화에서 이길려고 하는 사람들, 대체적으로 공감적, 정서적 지능도 낮을 뿐만 아니라, 우물 안 개구리여서 아는것도 없습니다. 말 싸움에서 이겨봐야 득되는건, 소인배들의 미움 밖에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정하고 털땐 털어버립니다. 그들은 저보다 뒤쳐졌기 때문에, 숨거나 뒤에서만 욕하고 할 줄 아는게 없는 바보들인데, 그런 바보들한테 비유 맞춰가며 까지 살 필요성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왠만해서 상종 안하거나 피하는 편이 좋죠.
도서 『아무도 상처받지 않는 대화법』을 소개합니다. 👉책 보러 가기: bit.ly/3XNSEUy
배려해줘도 권리인 양 무례한 사람들이 되려 자기가 상처받았다며 관리자에게 가서 읍소하며 병가를 3일 연달아 사용하는 것 보며 연기력에 감탄한다. 자기는 지 기분 나쁘면 아이들한테 표독스럽게 이야기하고 뒤돌아서면 자신이 그랬다는 사실을 잊어 버린다. 그 놀라운 두뇌능력에 감탄한다. 사무실에 늘 지각이라 정시에 출근해달라 요청하니 자긴 그런 적 없다고 악을 쓴다... 행동도 커뮤니케이션이다. 기본을 안지키는 사람들 그러면서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거 넘 싫다. 그런데 동료들은 그 사람을 엄.청. 좋아한다. 그 사람은 자기에게 이득이 될 거 같다 싶음 간이라도 빼줄 듯 대하고 얻어먹긴 해야 하는데 힘이 없으면 발톱을 갈고 있더라... 그런데 인간관계가 탁월하니 나의 말은 그저 질투요 견제로밖에 받이들여지지 않는다. 부디 그 동료와 엮이지만 말기를...
꺽쇠괄호 아무도 상처받지 않는 대화법 꺽쇠괄호 라고?
아무나 상처받지 않는말은 누구나 하는줄 아나
정답은 없어요 상대방이 삻어하는것을아는거은 엄청난 경험이필요한거애요 우린 모든게 처음입니다. 애인 가족 자식들 부모님에게 친구들 동료 모든사람에게대하는게 처음이기에 서투른게 당연한겁니다 이런러르 정의를해놓은것도 심리상담사 의사말들도 정답은아니에오 그냥 자기가 살고싶은데로살고 자기가 행동하는데로 말하고싶은데로 행동하면돼요 하지만 우리는 성장라고 숙달하는 동물이기에 정날말내가사랑하는 사람 가족이든 애인이든 친구든 아님 환경에 맡게 살아가면서 서로마추면서 살아가고 있는거랍니다 교육이란건데 사실 이런건 도적적으로 엤날부터 내려오는것이나 사람은 정망 성격이 같을수없습니다 맞쳐가거나 도태되거나...
7:54 @@oliversushi88
과연 저것이 옮은 정답일까요? 저게 실제로 가능한가요?
생각은 내꺼지만 말은 듣는 상대방꺼다
말조심하자
명언이네요
헐 너무 멋있는 말이에요
와ㅋㅋㅋㅋ
글만으로만 끝내지 말자!
와…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어요. 반성하고 갑니다. 새겨들을만한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런 사람들 꼭 있더라고요. 누군가 뭐라고 말하면 꼭 상대의 말에 '반박'부터 하고 보는 사람들.
이런 거 무의식적이면서 잠깐씩 기분 나쁘지만 자꾸 반복되면 정말 피곤하고 만나기 싫어지죠.
아니? 한국인 특인데?
@@town_kid 여기 좋은 예시가 있군요
@@town_kid 재밌는 능지네
사람마다 다른 상황과 경험에서 다양한 일들이 있는건데 지말이 다 맞고 넌 틀렸다며 반박하는 인간들 제일 꼴불견임 '아 그렇구나, 그럴수도 있겠네'가 없음ㅡㅡ 정말 말하기도 싫어짐
ㅋㅋㅋㅋ 이기려고 그러는거임 대체로 자존감이 부족하면 상대를 깍아내림으로 우월감을 채우려함
역시 배려도 지능이여..
반대임... 오히려 고지능자들은 불편해함... 말을 있는 그대로 전해도 피해망상 걸린 사람들이 온갖 의미 부여하면서 열받아하는거 보고 늘 황당하고 답답해함.
@@Vergil06그 지능이랑 다른지능이라는 말임.
@@Vergil06 지능은 한 가지가 아님...
@@Vergil06 다른 지능이 떨어지는거지. 컴퓨터 마냥 계산만 때리는게 지능이 아니라 언어 맥락 파악이나 사회성, 센스도 지능 문제임
@@Vergil06 우리나라는 암기력을 지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이런 댓글을 통해 알게됨.
말을 예쁘게 하는 것도 엄청난 재능이라고 생각함
엄청이요? ㄴㄴ 최고의 재능입니다
뻬스트오브뻬스트~
맞아요 너무 부러워요😢
😂
맞어. 예민하지 않게 타고 난 성향도 있겠지만 가정 환경이 제일 중요한거 같어.
사이 좋은 부모와 우애 있는 형제자매 관계 같은거.
의외로 가정 경제는 너무 심각하지만 않으면 큰 상관은 없는 듯하고.
친척 중에 방 한칸 짜리 집에서 부모와 4남매, 여섯 식구가 사는 분이 있는데, 부모가 선하니 자식들도 다 공부 잘하고 착하더라고.
최고의 재능입니다. 요즘애들 폰 미디어 노출빨라서 초딩때부터 욕합니다 그런 구정물 환경속에서도 동화되지않고 말 이쁘게 하는 성인이 된다는건 엄청난 능력입니다. 전 제 사윗감 최우선적으로 그거부터 볼 생각입니다. 돈 잘벌고 학력좋고 집안좋고? 이것들은 그 담입니다. 아니 성격 드러운데 저런것들까지 장착하면 더 성격이 지 멋대로겟죠. 전 저런거 하나도 없어도 말이쁘게하는 좋은성격을 가진 사위이기만하면 됩니다. 적어도 제 딸이 상처받을 일은 없으니까요 지들 사는거야 정힘들면 내가 도와주면되고 착하고 말이쁜 좋은심성 이게 최고입니다
요약
1. 팩트라고 다 좋은 건 아니다 > 다시말해도될까?
2. 상대방 말을 긍정한다 - yes emotoin 화법
3. 상대방 말을 끊지않고 2초간 침묵
4. 상대방의 의견은 다르지만 목적은 같다 생각갖기
하지만 틀린 말이 아니죠 들으면 이득되는 말이죠?
마인드셋 좋아용
😂
@@맑은눈의광인-j6c"유튜브에서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댓글을 다는 헛짓거리를 왜해? 자격증공부나 해"
"사회성 떨어지는... 손절해야 하는... 찐따 특.." 이런 제목 있으면 맨날 '내 이야기인가'하면서 달려옴ㅋㅋㅋㅋ 사회성 떨어지고 내향적이고 말주변 없는 나라서 항상 주변인들에게 미안한게 많고 늘 반성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내 곁을 지켜주는 친구들에게는 언제나 감사함을 느껴요.
혹여 자신이 부족할지 몰라도 주변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질줄 아는것부터 이 영상에 해당하는 분이 아니시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이렇게 생각하는것부터 찐따 아닙니다
찐따는 눈치도 안봐요...
난 누구한테 보여줘야지 하고 들어오는데ㅋㅋㅋㅋ
ㅇㄱㄹㅇ..공감 많이되네요
ㄹㅇ@@gkssgjqows
말조심 진짜 중요함.
칼빵당하기 딱 좋음 ㄹㅇ
님부터
저런 사람들 똑같이 해주면 급발진함ㅋㅋ 이상해 진짜
ㄹㅇㅋㅋ
그럴때 느끼는것은 사람은 정말 간사하다것이 느껴짐 이러다 인간혐오 걸리겠음....
똑같이 해주고 방금 나한테 이런식으로 농담한거 아니었어요? 맞춰주기 힘드네요.. 이러면 개빡돌게 해줄수 있음
ㄹㅇ 똑같이 되갚아주니 부모죽인 원수로 보더라고요 ㅋㅋㅋ 지가 한 건 전혀 생각 안함 ㅋㅋㅋㅋㅋ
그냥 니가해서 그렇다
왜 그렇게 받아들이냐
해야됨 근데 잠깐만 바뀌고 돌아오더라
부정하는 대화가 생활화 되어있다 = 나르시스트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런게 바로 가스라이팅 하는 화법이에요
매우 동감합니다.
지는것은 이기는것보다 더 대단한 선택입니다. 아무나 못하는거죠. 도로위의 끼어드는 차들을 보세요 누군가가 양보하지 않으면 두 차는 충돌합니다. 세상은 양보하는 사람때문에 돌아갑니다.
사회성이 떨어지는게 아니라 자기보다 밑으로 깔고 말하는 거죠 저한테는 저러면서 다른사람이랑은 말 잘하고 긍정해 주더라구요
강약약강도 사회성 떨어지는거 맞아요
@@lin0960 네~ 맞는 말이에요
제 주변에 있는데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 저도 무의식적으로 팩트라는 자기합리화로 타인에게 상처주진 않았는지 생각되기도하고 특히 저 2초간 침묵후 말하는건 정말 감정컨트롤에도 도움이 될 거 같아 유익해요
팩트 충들 특) 지가 팩폭당하면 분개함
@@town_kid 감정이너무들어가면 그럴 수 있지요ㅋㅋㅋ사실 누구보다 감정적인 사람이죠
동감이네요 저도 해야할말은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되돌아보게 되네요
@@town_kid 나는 팩트를 역으로 당해도 분개안하는데? 무지성 합리화로 물타기 하지 말자^^
인간은 결국 자신 밖에 관심이 없다. 그걸 달래고 이용해 주면 대화가 쉬워진다.
@시청용-x7b 싸패는 본인이 싸패라는거 모름ㅋㅋ 일반인이신듯?
@@Messigimoring 꼭 그렇지만은 않긴 합니다
대표적인 본인이 사패인지 인지하고 있는 사패로 뇌과학자인 제임스 팰런씨가 있습니다
부족한 부분을 고치거나 바꾸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은
사회성이 좋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런 사람은 남을 충고하거나 조언 하거나 비판 비난 함부로 안하죠 본인조 부족함을 알기에
나는 그동안 주변인들에게 상처를 주고 있었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고 저를 좀 돌아보게 되네요. 솔직한게 어쩌면 좋은건 아니겠구나 하는 느낍니다.
그래도 솔직하게 잘 말하는게 좋아요 다만 표현을 배려해서 해야죠. 예를 들어 누가 봐도 진짜 못생긴 애가 나 잘생겼지?? 한다면
1. 지랄하고 자빠졌네 거울부터 저 처봐라
2. 난 아니지만 분명 널 멋있게 보는 사람이 있을거야
같은 식으로 말이죠
저런인간들이 지가 똑같은소리 들으면 개난리침
그걸 우린 내로남불이라고 하죠 ㅋㅋ
근데 인간으로써 그건 이상한게 아니라 당연한거임. 호랑이가 니 인육을 먹는건 안되지만 니가 동물 고기먹는건 괜찮아, 이러잖아. 원래 모든 사람들은 다 내로남불이고 똑같음 ㅇㅇ 나는 안그런다, 깨시민인척 ㄴㄴ
@@연구자-l5f 영상에 나오는 말투패턴이랑 똑같네ㅋㅋ 신기하다
ㅂㅅ@@연구자-l5f
@@연구자-l5f ㅋㅋㅋㅋㅋ 여기 사회성 떨어지는 적절한 예시가 하나 있네 ㅋㅋㅋ
참 저게 힘든게 배려하다가 감정쓰레기통으로 힘들어지더라구요 조절하기 어려움 ㅜㅜ
사람들 많은 사무실에서 , 큰소리로 욕설과 자기 생각나는 데로 말해서 밑에 사람한테 상처주고나서, '나는 뒷끝없는 사람이다.'라고 자신이 쿨 하다고 자찬했던 장ㅇㅈ...17년이나 지났지만, 난 아직도 당신을 기억하고 있다.
장아찌 ...
나도 그 애니뇬을 기억하고 잇다
직장 윗대가리들은 다들 그 모양인 듯... 그렇게 해야 그 자리까지 올라가는 거겠지요.
@@yummysb다른 정상인들은 그 ㅅㄲ를 못참고 퇴사하거나 이직했거든..
나도 그렇게 한 미친년 또라이년을 기억함
요즘 사람들이랑은 기분좋은 이성적인 대화가 안된다. 만나면 맨날 신세한탄, 뒷담화, 욕짓거리,
부정적인 말들만 늘어놓아서 요즘 사람을 안만다.
요즘 사람들 x 그런 사람들 o 😊
어느 시대고 어떤 연령대고 다 저런 사람들 있음
교수님중에도 용기내서 의견말하는 학생 꼽주고 요즘 학생들중 서로 부정적인 감정 안느끼게 노력하는 사람도 있는데 님같은 경우가 의미없는 세대갈등 조장하는 저능아 아닐까?
교수중에 용기내서 의견말하는 학생 꼽주는 교수있던데
기성세대들이랑 대화해보면 상처가 될수있는 등신같은 단어선택으로 꺼드럭대다가 그거 따지면 마음이 중요하다고 악의없었다고 오히려 역으로 혼내던데
님이 말하는 기분좋은 이성적인 대화는 일방적으로 자기중심적으로 대화해서 아닐지 생각해보셈
이건 요즘 사람들이 아니라 옛날부터 그런거 아녀?
이 영상을 보여주고 싶은 사람들이 몇 생각난다…
본인은 아닌것처럼 생각하는 것 부터가 잘목된거
@@asgrimm8165님은 일단 영상에 나오는 부류 맞는 듯
@@asgrimm8165이렇게 딴지거는 말하면 사회성 떨어진다는걸 모범으로 보여주고계시는군요
그렇긴함.이 영상을 보여줘서 개선될 사람들이라면 말이라면....
주변에 누가 생각나네요...
그니깐요
대부분 사람들이 자기감정대로 애기하죠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은 전혀없음 특히 남자들세상에는 더 심하죠 여성들은 서로 배려하면서 말을 조심스럽게 애기하는데... 남자들은...
@@jhg7661 여자들끼리 눈치 살살 보면서 음침하게 서열싸움 하는것도 배려고 남자 대할땐 지 감정만 앞세워 멋대로 구는 경우도 배려군요? 사람 바이 사람이고 상황 바이 상황인겁니다. 본인의 짧은 식견으로 남한테 편견 들이밀지 마세요.
언제나 싱글벙글 대댓글 오늘은 어떤 사회부적응자가 있을까 기대된다
1. 중년 남성
2. 청년 남성
3. 어린 남자애
우리 집안 사람들은 일단 뭐 얘기 나오면 "아니," 부터 시작하는데요ㅋㅋㅋㅋ
저도 습관적으로 "아니"가 계속 나옵니다. 화법은 집안 어른들의 영향이 매우 큰 것 같습니다.
맞아요.. 울회사 누가 그래서 말 먼저 안하게 됐어요.
날씨 좋아?
아니.. 좋은거 같아...이런식..
심지어 문법이나 상황에도 안맞음.. 버릇으로굳어셔서 인성잉된듯해요.
공감해요 저희도 아니부터 나와서 저도 습관적으로 아니가 먼저 나오네요 ㅠㅠ
부모와 외모 성격이 뚜렷이 구별되는 경우는 오히려 많고 척수반사식 생활습성이 ㄹㅇ 복제임. 정말 부모 보면 자식 알고 자식 보면 부모 알고임.
제가 집안에서 예쁜 말을 들어본 적이 없고, 인격모독과 막말을 듣고 살아서, 제 말을 들어주는 사람 없이 감정 쓰레기통으로만 이용당해서.
예쁜 말은 할 줄 모르더라도 최소한 상대방 기분 나쁘게 말하지 않는 법을 명심해두려고 왔어요.
무의식적으로 그런 말투가 자꾸 옮는게 느껴져서 스스로에게 충격적이더라고요.
내 상태가 왜 이렇게 심각하지... 하고.
언제부턴가 남들을 감정 쓰레기통으로 이용하면서 말의 시작부터 끝까지 부정적으로 물들어있다는 것을 알아차릴때는 닮아버린 부분에 대해 소름 끼치면서 스스로가 너무 역겹더라고요.
인터넷과 유튜브 그리고 저 스스로가 제 부모예요.
나를 가르치고 사람답게 만들어주고 엇나가지 않게 잡아주는 인생 선생님.
나를 무시하고 하대하고 비하하지 않으면서 딱 필요한 정보만 알려주는 내가 원했던 가정교육.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당장의 목표는 남을 괴롭게 하지 않는 사람.
언젠가는 외롭고 지친 사람들에게 행복과 희망, 사랑, 가슴 깊이 따뜻함을 전달하는 사람이 되는게 꿈이에요.
솔직하거나 직설적인게 아냐 무례한 인간인거지
부정적인 말 자주쓰면 인생도 굴곡짐 항상 긍정어투 쓰는 습관 들이자
ㅎㅎㅎ 남편얘기인줄
가족들말 건성으로 듣거나 아님 상대가 했던말 무조건 그게아니라의 다른 버젼 '그거보다는~'으로 시작하며 부정. 걍 대화하기 싫게 만들어버림. 그래놓고 가족내에서 소외당한다 착각중.
진짜 못 깨달아요 내가 그런 사람을 만나는건 혹시 나도 그런 사람 아닌가 돌아봐야 한다고 해도 안받아 들이더군요
남편얘긴데 또 그런분이있군요 ㅠㅠ 맨날 그게아니라 이러고 소외당한다고 맨날그러죠
그것보다는~~ ㅇㅈㄹㅋㅋ
남편 진짜 불쌍하다.. 그래도 사랑해서 결혼 했을텐데 여기다 남편욕을하내
@@천랑-h1y 모든 결혼이 다 진정으로 사랑해서 이루어 진 것은 아니더라고요.
사랑이 변하기도 하고. 그러니 배신이라는 것도 생기고.
회사생활 하면서 자연스럽게 터득한 대화법이네요 한직장 14년째 다니고 있는데 나이대도 다양하고 성격들도 다양하니 정말 별의별 사람들을 다 격어보게 됩니다 대화 몇마디 해보면 대충 어떤사람인지 감이 오죠 아니다 싶으면 손절하고 바른사람 이다 싶으면 가까이 하고 제 주변엔 사람이 꼬입니다 옆에 있으면 말한마디 걸어주고 ㅋㅋ 나름 나쁘지 않은 이미지 인것 같은데 저는 제가 어떤 이미지 인지는 잘 모르겠네요ㅋ
제 친구에게 고마워해야 겠네요... 제가 옷을 진짜 못입는편이라 그냥 막 집히는데로 입고 나가고는 하는데 그럴때마다 친구는 저런식으로 옷이 구리다거나 왜 그렇게 입었냐같은 말보다는 제가 입고 있는 옷에 어떤게 더 어울릴것 같다고 예시를 들어주면서 설명을 해줍니다. 제 기분이 상하지 않게 맞춰주면서 좀더 괜찮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게 조언해주는 식이라 기분이 좋더라고요. 저도 부정하는것보단 긍정해주되 조언을 해줄 수 있는 화법을 익혀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많이 반성하게 되네요. 극 T인데다 사회성까지 떨어져 친한 친구한테 항상 내 생각만 강요하는거 같아요. 앞으로는 팩트가 중요한게 아니라 상대방을 존중하면서 대화야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회사에 딱 이런애 있는데
다들 대화 잘하다가 걔만 한마디 하면
다들 말이 없어짐ㅋㅋㅋㅋㅋㅋㅋ정적..
ㅋㅋㅋㅋㅋㅋ불쌍해 ㅜ
@@reowowㅋㅋ ㅠㅠ
ㅇㅈ ㅋㅋㅋㅋㅋㅋㅋ 우리학교에서도 그래요ㅜ 그애가 말꺼내면 자동침묵ㅋㅋㅋ
근데 본인은 모르죠? ㅋㅋ
@@abxjsjcnjencnf 알 걸? 근데 그걸 또 자기입으로 말하면 더 분위기 안좋아지는걸 알기에 그냥 모른척할뿐...
맞는 말씀입니다. 무심코 람부로 뱉은 말은 결국 칼이 되어 돌아오죠.
상대를 기분 나쁘게 하는 말투는 상대를 무시하고 자신이 위에 있다는 생각이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말을 거르는 연습으로 어느정도 마모 할수는 있지만 압박 상황에서 무너지기 쉽지요. 근본적으로 상대를 존중하고 긍정적인 쪽으로 생각을 바꾸는것이 좋습니다.
어려서부터 부정적인 표현들로 배워 온 거죠. 생각해 보세요. 어릴 때 내가 뭐하고 있으면 어른들이 부모들이 뭐라고 말했는지.
이건 연습한다고 되는게 아님 잠깐은 배려하는척 할순 있겠지 근데 결국 얼마 못가 다시 돌아오더라구요ㅋㅋ 마음속에 애초에 타인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없는데 척만 하고 있으니 유지가 되겠나싶음 결국 지능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짧은 시간에 나 그리고 너까지 생각하고 얘기하는건 너에 대한 공감과 이해가 은연중에 있어야만 가능한 기술이기에
결국 자기 생각, 감정은 뒤로 한 채 남의 입장에서 생각해 봐야한다는 거니... 결국 역지사지의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저한테 꼭 필요한 책이네요.
저는 의도치않게 남에게 상처줄 때가 많아요
그게 대부분은 상처줘도 상관없거나 의도적으로 상처를 주려고 하는 상황이 대부분이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도 늘 네거티브한 상황이 된다면 냉정하게 말하고 판단하는 게 장점이라 할 지라도 껐다. 켰다 할 수 없다면 나의 스킬이라 할 수 없기 때문이죠.
“내 나이가 몇인데 대화법 따윌 배우겠냐”는 생각은 내려놓고 이 책을 편견없이 읽고나서 따지겠습니다
실제로 저는 저에게 아무리 상처주는 말을 해도 그게 “팩트”면 진심으로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 반성하고 제가 먼저 사과했죠.
그래서 세상 사람들도 다 그런 줄 알았습니다. 제가 편하고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한 없이 너그럽고 잘 모르거나 이익이 없는 상대에게는 “중립의 상태”를 이어가는 방법을 몰랐습니다.
이제라도 책을 통해 꼭 배워보고 싶네요
사회생활하면서는 배려하면서 평소에 가족들 얘기는 공감하며 들어주기보다 거리낌 없이 반박했던 것 같아서 반성하고 갑니다... 가까운 사람일 수록 나와 동일시해버려서 의견이 다를 때 상처도 받고 화도 잘 내는 것 같아요. 잘 듣는 연습을 더 해야겠네요😢
저도 동감합니다..가까운 사람일수록
특히 가족에게는 제일 잘해야 하는데
너무 거리가 가까워서 그런지
그게 가면 없는 내 본 모습인 건지
회의감이 드네요 😂
대부분의 사람은 그냥 넘어가주면 자기가 맞는 말 했다고 생각함
겪으면서 보니 자신이 솔직하다고 말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그냥 무례한 거더군요.
TV에서 걸크러쉬 뭐 이런 수식어 붙는 연예인들도 보고 있으면 솔직한걸 넘어서서 무례해 보이던데...
제가 겪는 상황과 같아서 너무 공감됐습니다 ㅠㅠ 상처주는 상대가 가족이라 더 힘드네요😥
상대방의 약점을 최대한 잡아 공격적으로 대응하세요. 이런건 효과를 갖는데 시간이 좀 거리더라도 계속 해보면 분명 되긴 합니다.
반성하게 되네요. 에휴 부족한 나를 어쩜 좋으냐. 저로 인해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너무 미안하네요. 내 친구들은 역시 정말 좋은 사람들이었어.
요즘 mbti 유행 하면서 '나는 T야' 라는 생각으로 자신의 예의없는 성격을 합리화 하려는 사람들 많은데, 똑같은 T고 직설적인 성격이어도 사회화 되고 안되고 차이가 정말 크더라구요
T,f 차이보다는 기본 인성이랑 성숙도의 차의 같아요.
저도 f지만 그걸 무기로 피곤하게 징징대고 남을 감쓰 취급하는 f들은 싫죠.
오히려 성숙한 t들이 털털하게 대화도 잘하고 지솔한 조언도 많니 해주는 이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T 인것과 싸가지 없는건 별개인데 말이죠..ㅎㅎ
솔직함과 무례함은 분명 다른데 그걸 솔직하다고 포장하는게 어이없긴하죠
건강한 F면 정말 좋은데, 아니면 차라리 T 가 더 편해요.
T면 그거 하지말라고 하면 안함. F면 그게 왜 기분나빠? 이러면서 자기 기분나쁘다고 사람 이상하게 만듬.
헐 나도 저런 적 있는 거 같은데....이제라도 잘 배워서 조심해야 겠다...
이런 좋은컨텐츠가 많아졌으면 좋겠다 내적으로 성숙해질수있게 도와주는컨텐츠들
사회생활에서 대화, 친구관계의 대화, 연인이나 배우자와의 대화, 자식과 가족간의 대화 모두 조금씩 미세하게 틀려서 인간관계가 어려운거 같습니다.
유일한 공통점은 긍정성이 아닐까 합니다.
좋은 동영상 잘 보았습니다.
좋은 내용이네요
어렵지 않으면서 일상생활에 써먹기도 좋은거 같아요
팩트로 그랬구나
상대방 말이 끝나고 2초간 기다렸다가 이야기하기
가치관의 차이를 인정하고 상대와 의견이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하기+같은 목적인 부분에 초점 맞추기
상처받지않는+주지않는 대화 하기
이런거 안가르쳐 줘도 사회생활 하면서 체득한 사람은 자연스럽게 잘나가는거고 그걸 깨닫지 못하면 도태되는거지
아니 이새끼들은 내기분 1도 신경 안쓰는데 내가 이런눈치까지 봐가며 만나야함?
그냥 맞는 사람들하고 노는게 좋은듯
1000분의1은 상대방 눈치 ㅈㄴ 없음 지 꼴리는데로
저런 새기들 주변에선 다 손절 해서 동년배 중엔 없는데
회사 가면 ㅈㄴ 많음 ㅋㅋ 틀딱 새기들 중에 저런 애들 개많음 걍 한귀로 흘려 들으면서 지내는중
신경쓰면서 대화하면 똑같이 신경써주는 사람들과 어울리게됨
@@혜련-j3b
간혹 눈치 없이 배려는받고싶고
호구 는 잡고싶은 인간은 무지성으로
드리댐 지가 낄 인간관계인지 아닌지 생각안함
배려 공감도 지능임.
을 빌미로 지 기분만 앞세우는 사람이 너무 많음.
동의합니다. 배려와 공감은 지능이 높아야 가능하죠. 반면 배려와 공감을 바라는 사람들은 지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구요.
@@TROLL-w7g맞아요 내가 이러니 네가 배려 하고 이해 해야지 하며 자기합리화 하죠
AI는 공감 못해도 님보다 지능 높은데 ㅋ
라고 하면 섭섭해 하시겠죠?
@@ENGSH1224 공감은 못해도 상황에 맞는 공감하는 말투로 답변은 할거임.
0:13 와딱저런애있음 뭐라할까하려다 내가 예민한건가 싶었는데ㅋㅋ
별로..난 ㅇㅇ하는데 뭐가 문제야 같은 느낌으로 말하면서 말문 막히게 만들고 호응하기 힘들게 하는 유형임 정작 대화 제대로 하려고 하면 ㅈㄴ 답답해서 싫은
@@서파-n1c알면고쳐
@@서파-n1c 남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본인이 강하고 멋진것 같은 착각을 하는 중2병이시네. 남들이 보기엔 찐ㄸ인데. 얼른 고치는게 좋아.
@@서파-n1c주변인 너무 불쌍하다
@@서파-n1c 알고있으면 고쳐야지. 안그러면 사회성 떨어진다고 뒤에서 사람들이 비웃음..
아버지가 딱 이런 스타일이라 극 공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저런 습관이 있는 것 같아서 돌아보게 되네요
영어도 해외 나가서 민망했던 기억으로 외워진다는 말도 있죠. 하지만 끈임없이 격려해주던 외국인 한사람 덕분에 해외살이를 이어갈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의외로 대부분입니다. 인간이 한 평생 살다갈 생물인데 괴로운 기억으로만 도배되면 삶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때론 적당히 편안해야 사람도 살아가죠.
상대방을 파악하는 법 2가지
1. 술 취했을때 보면 된다.
술이 들어갔을때 공격성이 나오는 사람은 원래 공격성을 가진 사람이니 가까이 해서는 안된다.
2. 무의식중에 나오는 말투를 보면 된다.
덕담보다는 악담을 할때 익숙하고 편하게 하는 사람이 있다. 여기서 말하는 악담은 친구나 연인끼리 장난으로 놀리는 악담이나 츤데레 같은 컨셉이 아니라 평상시에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나오는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는 말투가 악담인 경우를 말한다.
술은 제 생각에는 그사람의 본모습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본능을 억제하는 뇌의 부분이 잠시 고장난 상태이니 폭력성이나 성적인 부분에서 나타나는 행동은 본모습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혹시 말로하는 무언가가 있다면 그게 진심일 가능성이 높을 듯 하네요.결론적으로 평소에 담아두고 못말하던 이야기들이 터져나올 순 있으나 폭력성등을 드러내는 것은 그사람의 본모습이 아닙니다.
@@icandothisoneday1155 본능을 억제하는 뇌의 부분이 고장났을때 폭력성이 나오는거 자체가 비정상입니다. 본능 자체에 폭력성이 없는게 정상이고 실제로도 그런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hansol2306 허허 폭력성은 다들 가지고 있습니다.없다면 그건 아픈사람이죠.근데 그걸 이성으로 누르는게 인간이고요.전문가들이 그렇다는데 아니시라면야 뭐 제가 할말은 없지요
본능에 폭력성이 없다는 건 인간을 너무 이성적인 존재로 바라보시는 거 아닌가요? 지금 인간은 사회적 합의를 통해 문명을 이륙하고 그 폭력성을 억제하는 것이지, 동물적 본능과 이성의 온전한 분리를 해낸 것이 아닙니다. 만약 본능으로부터 폭력성이 완전히 제거되었다면 우발범죄나 감정통제가 미숙한 미성년자들의 범죄 또한 일어나지 않거나 적어도 그 폭력성이 의도성을 띄어야 합니다....
@@seolhajin6517 그렇죠.하물며 기계도 오작동하는데 자연의산물인 인간은 오죽할까요
와~ 이런 멋진 방법을 모르고, 대화한 세월이 아까워요.
좋은 책, 정보 감사합니다 ^^
아다르고 어다르다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
말에는 뉘앙스 라는게 있다
상대방과 대화 하면서 상대방이 불편해 하는걸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은 소통 능력이 떨어지는 것이라 보면 된다
하지만 굳이 이런 사람을 설득해서 좋게 말하게 하려 하지 않는게 좋다
말하는 것 뿐만 아니라 청취 능력도 떨어지기 때문이다
오 기분나쁘게 말했더라도 기분나뻣지 다시 말해도 될까 좋은 화법이네요
찐들 특=이런 영상에 와서도 "그럼 예스맨이 돼라는 거냐, 남의 기분이나 맞춰야 하냐" 하고 지적함
형은 목소리 왜 그렇게 좋죠? ㄷㄷ 심지어 발음도 정확해서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ㅎㅎ
대단히 중요한 태도인데, 한편으로 요즘 너무 이런것만 강조되는 시대라 이런걸 빌미로 오히려 역으로 자기중심적 대화만 요구하는 사람이 많아 피곤함. 균형이 중요한 듯. '소통' 이란 유행어(?)도 자기식 소통을 의미하는게 되어버림.
'부정' 이 아니라 자기기분에따라 말하는게 키포인트임.
많은부분을 알고있어도 의외로 실행하기 힘들더라고요 더 노력 해야겠어요
요새 인간관계에서 오는 막심한 스트레스때문에 심리 영상들 죄다 찾아보고 배우려하고 있는데 너무 어렵네요.. 내가 문제인가도 생각해보고 맞다 틀리다로 결론 내려하니 답이 안 서기도 하고.. adhd,경계선성격장애,자폐스펙트럼,소시오패스,나르시시스트 등 많이 알려고 노력하는데 정말 대인관계에서 가면을 쓴 사람들의 심리를 통찰하려고 하는 게 너무 스트레스고 힘이 드네요 ㅠ 이래서 혼자 지내는 사람들이 많아지나봐여 사람이 무섭습니다.. 인복이 최대의 복인 것 같네요
0:40 이거 진짜 기분 더러움
+너만 힘든즐 아냐
@@Dosh_Dosh 이거 두 개 세트로 하면 이제 '나 걸러주세요'랑 똑같은거짘ㅋㅋ
개인정..
뭔갈 도전해보려는 의욕도 사라지게 해주는 단어
어릴땐 아무리 재능이 없어도 응원해주는게 맞음
요즘 자기가 T라서 그런다며 막말하는 사람있던데 솔직함이랑 무례함을 구별못하는 사람 많은듯... 친구가 애써 고른 옷이 설령 이쁘지 않더라도 굳이 팩트로 갈구지말고 수고에 칭찬을 해주는것이 사회생활이고 배려이다 제발 필터링 거치고 이야기하자
유아기때 자유놀이 못하고 폰만봐서 지할말만 하는 방향으로 후천적으로 뇌가 발달해서 그래요 그런애들은 좀 병신인가 싶은 마음으로 아련히 바라봐주면 됩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고쳐야 할점이네요.
1. 역지사지로 생각하라.
2. 긍정대답. but
3. 2초간 침묵후 대화
저런 말투쓰는사람들은 뭘 그런걸 기분 나뻐하지 이생각함
하지만 자기가 당하면 발광함.
걍 사회적 지능 부족임 학벌과 관계없음 저런 말투쓰는 사람 애초에 친분 맺을필요없이 거르면 됨
@@haim7512그게istj인가요???
지는 속으로 이새끼 부정적이니깐 참고참고하다가 한번 꼰대짓 하고 상대방이 내 꼰대짓 하는걸 말해주면 지가 더 화내는건가요?? 난 꾹참고 지적해서말해주는데 개는 왜 안 참고 날 지적하는거야??? ㅈㄴ 기분 나쁘네
이건가
그래놓고 지한테 누가 그러면 개지랄하자나요ㅋㅋㅋㅋ
@@PD-lb3xk 사회 생활하다 보면 피 할 수 없는 상황에 만나게됨 상급자 경우가 많음
부정적인 말과 틀린 말을 지적하는건 다르다.
어떤 이들은 자신의 말을 부정했다 하여 저사람은 부정적이다 라고 단정짓는데 그또한 섣부른 선입견이다.
그에 앞서 자신의 말이 틀렸을 수도 있다는걸 알아야 한다. 이런 경우는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틀림을 바로 잡으려는 것이다.
자신의 말과 뜻이 백퍼센트 맞다고 하는건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사고에서 기인한다.
다른 사람이 내 생각에 부정적이다 라고 판단하기 전에 내 말은 올바르게 전달되었는가 부터 생각해보자.
그리고 상대방의 말이 부정적 습관화인 어투인지 잘못을 바로 잡으려는 것이지를 구분 정도는 하자.
어릴 때 대화하면 바로 “아니?” “아닌데?” 하던 친구들 생각나네 ㅋㅋㅋㅋ
오 호...굉장히 유익한 영상이네요.
저를 한번더 돌아보게 하네요.
감사 드립니다.
내가 느낀 그대로네 ㅋㅋㅋ 뭔 말만하면 그게 아니니 뭐니 가르치려고만 드는 사람들은 같이 대화하는 상상하기도 싫음
님이 정말 맞거나 타당한 말을 하고 있는지도 생각해 봐야함.
상대방이 그게 아니라라고 시작하면 자신도 제대로 이해했는지도 돌아 봐야함
말도 안되는 소리 짓거리는데 맞다고 해야해줘야 하는것도 고통
그정도도 구분 못하고 댓글 남긴게 아니라 ㅋㅋㅋ 10명하고 같은 얘기를 하면 꼭 태클 먼저거는 1명에 대해 얘기하는거 예를 들면 취미 얘기하는데 나는 축구가 좋아라고하면 축구는 에바야 뭐가 좋다고 축구를하냐 ㅋㅋㅋ 이런식의 대답하는 사람 얘기한거
@@아냐-l4c너가 싫은거임
너무 말 한 마디에 연연하지 않는 게 좋다. 기분 나쁜 화법인 거 아는데, 그냥 사람마다 표현방식이 조금씩 다르구나 하고 유연하게 넘기는 자세도 가끔은 필요해. 안 그러면 결국 스트레스 받고 상처 받는 건 본인이니까.
사람이 살면서 필수적인 과목이라기 보단 감으로 알게되는것.. 이긴 하죠
# 내가 1초만에 상대 신경 안쓰고 바로 손절 하는 경우
- 나 : 이렇게 하면 더 좋을거 같은데요~
- 너 : 아.니.지 이.렇.게 해.야.지~
ㄴ이런경우 바로 손절 함 이런사람은 상대방 의견을 무시하고 항상 본인 말대로 만 해야되서 개피곤한 스타일
- 하지만 관계 계속 이어 나가는 사람 대화 : 아 그것도 좋을것 같은데 ~ 그것도 해보고 안되면 이렇게도 해봅시다~
라고 말하는 사람은 대체로 성향이 좋고 일을 처리해 나감에 있어 서로 도움도 많이 주고 받을 수 있음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팩트저격하는 사람도, 그런가하고 넘기지 못하는 사람도 모두 문제가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고 봐요.
한번쯤 자아성찰에 있어서 유의미한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상대방에게 좋게 말하고 따뜻하게 말하는거 좋아하는 사람인데요.. 팩트말하는거 좋아하는 분들이 제일 많이 근거로 대는 게 "좋은 말만 해서는 발전이 없다." 인거 같은데요.
사람도 써보고 여러사람만나보며 느낀건데 위와 같이 느낀적 단 한번도 느낀적 없습니다.
1) 좋게 말하면 더 열심히 하는 경우가 많았고
2) 정정이 필요한 경우도 담백하게 말해주면 개선했고
3) 상황에 따라 팩트로 꽂더라도 유대관계를 안깨뜨리면 개선을 하더라고요.
팩트로 강하게 꽂는거 옹호하는 분들은 제가 지켜본결과 좋게 말하는 요령을 모르시던데요.. 좋게 말하는거도 연습 안 되어있으면 못합니다. 그냥 말만 적당히 이쁘게 한다고 되는게 아니에요.. 이런분들 좋게 말하는거 옆에서 듣거나 직접들으면 어색함이 엄청 묻어납니다.
정말 팩트로 강하게 꽂아야 듣는 사람도 있겠지만, 생각보다 얼마없었고 그런사람은 그냥 같이 일 안하는게 속편하던데..
사람은 이성적인 동물이 아니라서 기분 영향을 엄청받는데.. 불필요하게 상대 기분을 갉아먹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할말은 다 하고 산다
내가 한 말 중 틀린게 뭐가있어
사실이잖아
이런말 달고 사시는분들 보면 예민한 경우 너무많고 다른사람과 트러블도 너무많습니다..
비판적 사고와 논증에 대해 다룬 책들에서 윤리적인 측면을 강조하는 것도 같은 이유라고 생각해요. 아무리 합리적이고 냉철한 주장이라도 상대가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으니까요.
팩트가 마냥 좋다는 놈들은 기본적인 언변도 딸리고 정치도 못하는 애송이임. 아군보단 적이 많고 그걸 세상탓 남탓만 하는 머저리들. 남들은 팩트를 말 못해서 안 하는 줄 앎.
근데 좋은 기억보다 나쁜 기억이 더 오래 가고 자주 생각나긴 함
단순 효율로 따지면 꼽주는 게 낫긴 한데, 그걸 거름으로 삼는 놈이 있는가 하면 적개심을 가지는 놈이 있기도 함
그리고 대체적으로 적개심을 가지기 마련이지...
그래서 업무일 때랑 업무가 아닐 때랑 구분을 해야 될 필요성을 느끼고 있음
@@sjw9456영어도 해외 나가서 민망했던 기억으로 외워진다는 말도 있죠. 하지만 끈임없이 격려해주던 외국인 한사람 덕분에 해외살이를 이어갈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의외로 대부분입니다. 인간이 한 평생 살다갈 생물인데 괴로운 기억으로만 도배되면 삶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때론 적당히 편안해야 사람도 살아가죠.
부모님의 영향이 큰 것 같다 그 후로는 나의 노력이겠지만.. 내가 부정적인 말을 듣고 자랐고 그래서 내가 부정적이라는 걸 잘 알지만 그냥 살기에도 벅찬데 바꾸려니 참 힘들다.... 사는게 괴롭다 노력도 하기싫다 살아가는게 싫다
너무 좋은 영상인 것 같습니다
저도 이 영상을 보고 저도 그런 잘못된 화법으로 상대를 대하진 않는지 다시 한번 돌이켜보게되네요 ㅎㅎ
저렇게 말하면 좋은 점은 상대방이 나와 대화할때 즐겁다는 점이지만 안 좋은 점은 내가 너무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는다는 점임
물론 저런 대화법을 사용해서 사람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사회성이 좋아한다면 너무나도 괜찮은 방법이지만 나랑 안 맞는 대화법이거나
저 대화법을 사용함으로써 말 하나하나 신경 쓰이고 불안해 하는 사람이면 저 대화법이 잘 안 맞을듯
난 그래서 개인적으로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고 되도록 긍정적으로 대답하되 내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아니라고 얘기하고 어느 부분에선 사실로 대답하는게 좋을듯
대화에서 중요한 것은 “상대방이 느끼는 감정”
인정하는 말, 긍정적인 말 - 진심이 담긴 말을 할 것
연애,결혼 44년이 되어도 부정적인 태도는 안 바뀝니다...
이제 황혼 이라도 하고 싶을 정도로 그 태도가 지긋지긋 합니다...
전 30년 됐는데 별거 중입니다 경제력 스스로 키우고 있습니다 안보니 넘 좋네요
저는 4년째인데
그냥 따로 사는 사람처럼 살고 있어요..
그렇지만 순한 사람에게 우리는 매력을 못느낍니다. 되돌아간다고 해도 다시 비슷한 부류를 선택할겁니다. 중매결혼 제외
만취해서 자고 있을때 싸대기 때리면 기분 좀 풀립니다😅
@@KaworuNagisa-d1p 각방 쓰는데 홀애비 냄새나서 들어가기 싫어요 ㅜ들어가면 병걸릴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꼭 좋은말만해서 좋은것은 아닙니다
특히 사회생활에서는요
호구 잡히기 딱 좋음
친구 개인은 제외
못배워서 그렇죠
그리고 자기가 솔직한 편이어서라고 말하는건 난 팩폭을 하겠다고 말하는 겁니다.
말은 주워담을수 없기에
항상 말하기전에는 생각을 하고
상대방이 기분나빠하는 것 같으면
사과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배움의 정도 - 그게 가방끈이던 가정교육이던 - 상관 없는 것 같은데요? 오히려 요즘 무슨 문제만 있으면 못배웠다니 없어서 그렇다니 후려치는것도 문제의 한 축이에요. 저렇게 밥맛없이 얘기하는 것 못잖게 말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도 피곤합니다.
@@jwlim3161배움의정도가짧으시네요 이던 쓰시는걸보니
@@julielee8375 배.움.의.정.도 ㅋㅋㅋㅋㅋ 열등감을 참 델리케이트 하게 표현하시네요 ㅋㅋㅋ 그쪽의 배.움.의.정.도 는 어느정도신데요? 논문 몇 개 쓰셨나보다 우쭈쭈 ㅋㅋ
@@jwlim3161 배움이라는건 수많은 것이 있습니다. 배움이 낮을수록 정답이 나오는 문제들이 많고 높아질수록 답이 없는 문제들이 즐비해지는데 알아도 어려운것을 답이 없어 보이는 것들을 해내는 사람들을 보다보면 겸손해진다고 봅니다.
다양한 관점에서 님 말도 맞습니다. 꼭 능지가 딸리는 사람들이 업적을 세우면 마치 세상의 모든걸 아는것 처럼 남들을 공격하는 성향이 있으니까요. 그런대 결국 이것도 세상에는 수많은 배움이 존재한다는걸 배우지 못한 사람들이 배움은 학교 교육과 간판이 전부라는 짧은 생각을 표출하는 것이니까요.
@@jwlim3161요즘은 초졸이라고 하면 엄청 지능도 낮고 말도 안 통한다고 생각하더라고요 대화 해 보지도 않고 무조건 덮어놓고 본인잣대로 보는것 같아요
중요한건 사회성 떨어지고 공격적일수록, 즉 깡패일수록 사회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직장이건 어디건 누구에게 들러붙어야할까요? 무대포 깡패, 즉 쎈사람입니다. 그게 진짜 쎈게 아닐지라도. 그래야 안전하죠. 신안섬마을에서 주민들이 도망친 노예를 노예주인에게 보고하고 잡아다 주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런 자기성찰을 그들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들러붙고 조아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선하고 착한 마음은 다른 무기들을 갖고 있는 사람들만 가질 수 있는 희귀템입니다. 사회를 잘 살펴보면 점점 진실을 보게 됩니다
타인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내뱉는 사람에게 계속된 긍정적 피드백과 동조를 왜 해야하는 거죠? 이건 부모, 직장상사뿐 아니라 자녀, 직장후배, 모두에게 해당되야 겠지요.
사실 이 영상을 보면서 내가 놓치고 있었던 부분이 있었는지도 확인했습니다
저는 평소에 남과 의견이 다른 상황이 오면 제가 하고 싶은말만 하기보단
대화의 흐름속에서 상대방과 제 의견과 교집합을 찾아서
그 부분을 중점으로 대화를 진행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꽤 있어서
그 외에 공통된 의견이나 공감이 없어서 대답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침묵을 해서 그부분 때문에 상대가 답답함을 느끼다 보니 늘 상대한테 미안했었습니다.
한번 책 읽고 교정을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내가 어릴때 늘 엄마한테 듣던 말투였는데 이게 문제였구나...
내가 제일싫어하는사람 생각없이 함부로 말하는사람 바로손절이다 정이뚝떨어짐
내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 나한테 화내거나 지적 하는 사람 바로 손절 친다 정이 뚝 떨어짐 애초에 불편한거 투성인데 왜 사귀냐 ㅋㅋ
이성적인 대화가 가능한 상대를 그렇게 대해야지
지극히 개인적으로 저런 분들이 많아서 제가 잘 살고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그 위에서 노세요
아무도 상처받지 않는 대화법은 곧 나만 상처받는 대화법임 좋게 얘기해주면 호구로 보거나 자기가 잘한줄 아는 사람들 사회에 깔렸음
불투명한 칭찬보단 깨끗한 욕이 훨씬 좋아
그래서 나는 항상 누군가에게 반박해야 하거나 내 의견을 피력해야 할 때는 먼저, 상대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표현을 두서에 넣고 시작함.
근데 끼리끼리는 잘 지내는게 신기함. 능 지 레벨이 맞아야 되는건가 싶던데 ㅋ
능지로만 관계 친숙도가 결정 되는건 아님.
@@isgodtnt7292알았다 능 지
대화를 소통이나 이해가 아닌
경쟁이나 승부라고 생각하고 하는 이들이 많은데,
막상 경쟁이라고 생각하고 대화에서 이길려고 하는 사람들, 대체적으로 공감적, 정서적 지능도 낮을 뿐만 아니라, 우물 안 개구리여서 아는것도 없습니다.
말 싸움에서 이겨봐야 득되는건, 소인배들의 미움 밖에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정하고 털땐 털어버립니다.
그들은 저보다 뒤쳐졌기 때문에, 숨거나 뒤에서만 욕하고 할 줄 아는게 없는 바보들인데, 그런 바보들한테 비유 맞춰가며 까지 살 필요성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왠만해서 상종 안하거나 피하는 편이 좋죠.
하나부터 열까지 내 평소 대화 습관이었던것 같다
하루 한번씩 되세겨야겠다
옳은 말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말을 옳게 하는 거예요. 옳은 말을 옳게 하지 못하면 글러집니다. 말하는 내용보다 말하는 방법이 더 중요해요.
정서지능 박살난 놈들이 주위에 한명씩 꼭 있지요
내 친구도 한명 옛날에 손절한 놈 한명 있는데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