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군 6년 4개월 의무복무를 마치고 6월에 전역하여 사회로 나오게 되는 구독자입니다. 전역 후에는 제 나름대로 계획한 인생설계 대로 도전해 나갈 것입니다. 평소 제가 막연히 생각만 하던 것들을 잘 설명해주셔서 매번 생각정리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잘 부탁드립니다!
출산율을 빌미로 또 다시 남성역차별은 묻어두려는 움직임 불고 있다. 출산지원 중요하다 하지만 속지마라. 남자는 돈이 생김 구애를 한다. 여자는 돈이생김 상향혼 또는 독숙공방을 한다. 근데 남성들을 독박군대와, 할당제, 각종 여성지원으로 상대적 도태 시키고 막상 여성지원은 피해망상과 남혐만 일으켰다 그 결과가 80년대생 남자들의 혼인율이다. 군가산점제 폐지와 각종 여성주의의 첫 희생양이었다. 그 결과를 봐라. 미혼률을 봐라. 이게 공론화되어야 한다. 그동안 청년 남성들 여성vs남성 구도로 도태시키더니 이제는 기혼vs 미혼 구도로 도태시키려 한다 1.출산지원을 하더라도 더이상 남성들 도태시키는 방식이 되어선 안된다 2.출산지원을 하더라도 남성들 역차별은 돌려놓는 작업이 선행 또는 병행되어야 한다. 이러지 않고 또다시 싱글세니 경단보장이니 등의 방식으로 남성들 족쇄채우면, 출산율이 느는게 아니라 혼인율이 박살이 난다. 이젠 남성들이 이 화두를 던져야 한다. 또 속지말아라. 여성의 육아도 중요하지만 남성들의 공정한 경쟁도 출산율에서 중요한다. 외치고 또 외쳐라. 경력단절? 우리가 2년간 희생한 경력단절은 어떤 기쁨이라도 있었던가? 이제 정신차리자. 언론에 이 화두가 공론화 될때까지 우리는 계속 글을 쓰고 올려야 한다. 여기서 또 묻히면 이 나라는 망한다. 나라망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망한다. 그리고 여성들아, 아이의 미래가 걱정된다면, 현재의 청년남성들의 억울함을 이젠 알아줘야 한다.
타인의 삶이 부럽다고 생각할때 그게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거를 하고 있기에 부러운건지 남들이 우러러보니 기냥 좋다고 하는지 생각해봐야함. 내가 뭘할건지는 자신이 답을 가지고 있음. 내가 하는 방식중 하나인데 눈을 감고 내가 그걸한다고 상상해보셈. 마음속에 즐거운감정이 일어나면 하셈. 뭔가 상상도 잘 안되고 내가 그걸할수 있을까? 될수 있을까? 좋을까? 자꾸 뭔가 의심이든다면 자신의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좀다른 얘기인데 학교나 직장은 내가 원하던데로 되서 열등감은 없었는데 최초로 열등감? 부러움?을 느낀게 대학때 여자잘사귀는 친구였음. 키나 외모가 뛰어난것도 아닌데 본여친 있는데 딴여자도 만나고 계절바뀔때마다 바꾸고... 그친구가 부러워서 그 친구 흉내내본적도 있는데 절대로 친구처럼은 안됐음. 그후 깨달은거는 나는 그 친구와 다르다는 것임. 즉 내삶은 타인의 삶과 다르다는거고 타인이부럽다고 타인의 삶을 흉내내서 살수 없다는 것임. 나는 나만의 삶을 살아야하고 그 안에서 다시 태어나야 한다는 것임. 그래서 여친하나만 있더라도 있다는 것 자체에 만족하게 됐고 그후로 그친구를 부러워하지 않게 됐음. 대학때 얘기네. 학교든 직장이든 마찬가지라고 생각함. 자신의 삶이 뭔지 스스로 답을 찾으셈. 남들이 좋다는거 말고. 그리고 거기서 탑이되셈. 사회는 어느 분야든 탑클래스가 되면 알아줌.
정말 맞습니다.' 나 자신을 알라'는 계속 진행되어야 합니다. 제가 20대 30대에 제게 확고한 생각들도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차면서 그리고 지혜가 없었던 지식이 지혜로 가득차면서 변해갈 때 많이 깨달아갑니다. 그리고 아직도 난 부족하구나라고 생각이 들고 겸손함으로 계속 성장하고 배워가고 있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오늘도 배우는 40대.
제가 요즘 심리상담을 다니면서 연세가 60넘은 나이 지긋하신 박사님께 들은 말과 100% 일치합니다. 저는 경제적으로 힘든 유년시절을 보내며 부모님이 갖은 고생을 하시는걸 보고 자란 3형제 중 맏이인 20대 후반 남자입니다. 어려서부터 돈에 관한 강박이 심했고 남들과의 비교로 인해 열등감에 찌들었습니다. 이런 열등감을 양분삼아 괜찮은 대학교를 졸업하고 석사과정을 거치면서 학생으로써 얻을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잡기도 했고, 현재는 크고 안정적인 회사에서 근무중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러한 성취를 이루어냈음에도 항상 괴로웠습니다. 왜냐면 제가 저로써 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제 인생의 가치판단은 사회가 해주었습니다. 좋은 학교, 좋은 직장, 높은 연봉을 쫒아 정말 열심히 살았죠. 하지만 작금의 대 SNS시대에는 언제나 저보다 학교도 직장도 연봉도 심지어는 외모도 연애도 빼어난 사람들이 많았고 그들 앞에 서면 제 인생이 부정당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들을 보며 외모까지 가꾸기 위해 성형수술과 피부시술을 알아보고 동시에 이직을 준비하다 문득 ‘내가 어디까지 해야 행복해질까’ 하는 의문이 들더군요. 이 생각이 들자마자 바로 심리상담을 받으러 갔습니다
그곳에서 만난 선생님께서는 여러 방향을 통해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할까 -> 나는 나대로 살고있고 여기에 옳고 그르고의 가치판단은 없다 -> 나는 나다 라는 메시지를 계속해서 일깨워주셨습니다. 여러분들이 가난한 주인공이 나오는 드라마를 볼때 저 멀리서 벤틀리를 타고 지나가는 재벌에 신경이나 쓰셨나요? 인생은 한 편의 이야기이고, 제가 제 인생이라는 이야기의 주인공이듯 여러분들 인생의 주인공은 여러분입니다. 다른것들은 신경쓸 필요도 없어요. 만약 작가가 그저 스쳐지나가는 엑스트라들에게 초점을 맞추며 이야기를 쓴다면 시나리오를 뭐 이따위로 쓰냐고 욕을 먹지 않을까요? 다시한번 말합니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고, 나는 “나”입니다. 마라톤에서 중요한건 아직 끊어지지 않은 1등만을 위한 결승선이 아니고, 43.195km를 버티며 달려가는 “나 자신”에 의미가 있는겁니다.
현재 내가 남들과 너무 비교되고 점점 조급해지기만 하시는 분들, 특히 증명해야만 하는 숙명을 가진 남성분들. 조급해하지 말고, 결승선만 바라보지 맙시다. 내가 이겨야하는것은 어제의 나지, 남들이 아닙니다. 그대들의 마음속에 속을 갉아먹는 열등감이 아닌 평화가 깃들기를 바랍니다. 힘든 세상이지만, 같이 이겨냅시다!
저는 항공사에 파일럿으로 입사하기위해 해외에서 비행교육을 받고있는 유학생입니다. 처음엔 모든게 순조로운듯했고 대학의 비행교육 프로그램에서 저랑 같이 비행을 시작한 동기들보다 진도도 훨씬 앞서나갔죠. 하지만 면장(비행기 조종 면허증)을 따기 위한 시험에서 매번 실패를 하고 저보다 늦게 비행을 시작한 친구들도 점차 저를 앞질러 나가더군요. 게다가 최근까지도 빈번한 실패로 인해 프로그램에서 추방당하기까지 했습니다. 열등감과 수치심에 자살하고싶단 생각이 하루에 수백번이상은 들었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목숨을 끊는것만큼 무의미하고 최악의 수는 없다고 생각이 들어 바닥을 기는한이 있더라도 끈질기게 살아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지금은 다른 사설 비행학교에서 다시 새롭게 비행교육을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현재 상황은 그리 밝지않습니다. 나이는 계속먹고 비행을 위한 돈은 끊임없이 천문학적으로 쏟아지고있죠.그래도 어제의 나를 뛰어넘자는 마인드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니 주눅들고 막막하기만 한 감정이 그나마 서서히 없어지는것 같네요.그와중에 레코님의 이번영상은 특히나 많은 힘이 되는것같습니다. 넷상에서 같이 동료애를 느끼고 같이 성장한다는 감정이 드는 곳은 이 채널이 거의 유일한것 같네요 항상 고맙고 앞으로도 많은 양질의 영상들 기다리고있겠습니다.
속지마라 출산율을 빌미로 또 다시 남성역차별은 묻어두려는 움직임 불고 있다. 출산지원 중요하다 하지만 속지마라. 남자는 돈이 생김 구애를 한다. 여자는 돈이생김 상향혼 또는 독숙공방을 한다. 근데 남성들을 독박군대와, 할당제, 각종 여성지원으로 상대적 도태 시키고 막상 여성지원은 피해망상과 남혐만 일으켰다 그 결과가 80년대생 남자들의 혼인율이다. 군가산점제 폐지와 각종 여성주의의 첫 희생양이었다. 그 결과를 봐라. 미혼률을 봐라. 이게 공론화되어야 한다. 그동안 청년 남성들 여성vs남성 구도로 도태시키더니 이제는 기혼vs 미혼 구도로 도태시키려 한다 1.출산지원을 하더라도 더이상 남성들 도태시키는 방식이 되어선 안된다 2.출산지원을 하더라도 남성들 역차별은 돌려놓는 작업이 선행 또는 병행되어야 한다. 이젠 남성들이 이 화두를 던져야 한다. 또 속지말아라. 여성의 육아도 중요하지만 남성들의 공정한 경쟁도 출산율에서 중요한다. 외치고 또 외쳐라. 경력단절? 우리가 2년간 희생한 경력단절은 어떤 기쁨이라도 있었던가? 이제 정신차리자. 언론에 이 화두가 공론화 될때까지 우리는 계속 글을 쓰고 올려야 한다. 여기서 또 묻히면 이 나라는 망한다. 나라망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망한다.
이 주제완 상관이 없지만, 방금 250님 인터뷰 영상을 봤는데 자기 주관이 뚜렷하고 기둥이 확실하게 세워진 사람과의 대화는 감정적 자원이든 세계관이든 다른 방향의 시야든 얻는게 굉장히 많은것 같네요.. 레코님이 알파적 기질이 있는 분들과 대화하는게 즐겁다라는게 얼핏 이해가 갈듯 합니다. 사용할 수 있는 자원과 재료는 많을 수록 좋죠..
비교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남과의 비교는 무조건 나쁜 것이고 나와의 비교는 무조건 좋은 것인가? 하지만 공통적으로 찾아오는 열등감이라는 강력한 감정은 강력한 원동력이 될 수 있지않나? 이때 '투쟁 도피 반응' 이 생각났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긴장 상태에 빠졌을 때 누군가는 투쟁을 선택하고 누군가는 도피를 선택한다는 의미죠. 어떤 선택이 더 우월한가에 대한 기준은 없지만 남과의 비교나 나와의 비교에 상관없이 선택의 순간, 어떤 반응을 하는가가 더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매일 몸을 만들기 위해 헬스장을 가지만 오늘따라 너무 가기 싫을 때 투쟁 - 딱히 부상은 없다. 그냥 간다. 도피 - 오늘 뭔가 컨디션이 별로다.(합리화) 오늘만 치킨먹고 내일부터 다시 한다. 나보다 젊은 나이에 더 부자가 된 사람을 봤다. 잘못된 투쟁 - 젊은 나이에 저 만큼 돈을 벌었다고? 사기꾼인게 분명해.(성급한 일반화) 댓글 폭격 간다. 투쟁 - 와 벌써 저 정도 성과를 냈다고? 대단한데? 나도 더 분발해야겠군. 도피 - 사기꾼이거나 뭔가 특출난 재능이 있겠지.(성급한 일반화) 나는 그런거 없어, 안돼.
성욕 분노 공격성 열등감 모두 강력한 감정적 자원이지만 본능적인 방향성이 강해서 그 본능적인 방향, 타고난 성향을 컨트롤해서 그 강력한 동력만 원하는 방향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거 같습니다..저같은 경우는 감정적 격류에 빠지면 성향상 3번째 선택을 주로 하더군요.. 감정을 다루는 것은 야생마를 타는 것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종종해요.. 그래서 전 강력한 감정적 자원을 활용하는 것은 자신없어서 건강을 통한 활력이나 비전이나 영감을 통해 얻는 동력등을 주로 사용하는게 제 성향상 맞다고 생각해요..
요는 그렇게 얻은 강력한 동력원이자 자원을 본인이 잘 컨트롤 할 수 있는가 인거 같습니다 .. 있다면 무엇보다 강력한 추진력과 행동력을 가지게 될 것이고.. 성향상 옳은 방향의 동력으로서의 사용보다 부정적 방향의 감정적 해소(본능적인 방향의 선택이라든지..)에 주력하게 될 거 같다면 지양하고 보다 수월하게 제어할 수 있는 감정적 자원을 사용하는 것이 본인에게 더 나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사하라-l3g 그래서 탑G 앤드류 테이트가 가장 중요시하는 남자의 자질 중에 하나를 통제능력이라 했었죠. 부정성에 먹히지 않으면서도 그 안의 힘을 원동력으로 삼는 겁니다. 자기계발서의 레퍼토리를 보면 대체로 두 가지 맥락으로 나뉘는데, 하나는 긍정적인 에너지의 활용 다른 하나는 부정적인 에너지의 활용이죠. 대체로 무언가 강력하게 추진하여 앞으로 나아갔던 사람들은 부정과 결핍에서 동기를 얻었다고 하는 반면 자신 안의 평화를 더 우선했던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나뉘는 것을 보면 정답은 없어보입니다. 이에 따른 개인적인 해석이 있기는 한데 굳이 중요하지는 않으니 패스
예전에 레코님이 죄책감은 노예의 도덕이라고 하셨는데 , 보통 이 감정이 해결할 수 없는 과거의 일에 몰입하게 만들어서 생산적인 동력원으로 기능하지 못하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감정적 자원도 방향을 잘 잡으면 잘 사용될 수 있지 않을까 해요. 뜨랑낄로 같은 유튜버에 등장했던 우범지대 리더 얘기를 보면 본인이 과거에 잘못된 방향이었던 것은 알고 있고 현재는 건실한 리더로 잘 사는거처럼 보이던데 이런 경우는 죄책감을 성공적인 방향전환으로 쓴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감정이든 감당할 역량이 있다면 본인이 쓰기 나름아닐까하는거죠.. 결론은 제어에 자신있으면 원초적 본능도 오케이, 힘들거 같다면 비전이나 영감같은 이차적 자원쓰세요. 감정적 동력 자체는 중요한 자원이지만 마약같은 경우 그 해소 방향성이 너무 확실해서 (마약으로 인해얻는 감정적 이득을 얻기위해 모든 생산성이 전부 마약을 획득하는 방향으로 향하는) 각성또는 환각으로 얻을 수 있는 이득보다 부작용이 너무 커서 아주 제한적인 조건하의 사용도 어려운 것 같고.. 음악이나 건강 같은 요소는 그 동력의 크기가 크지는 않지만 노동요라는 말이 있듯이 그 방향성이 거의 없고 제어하기가 쉽기에 활력(또는 감정적 동력)을 얻기 위해 자주 사용되는것 같습니다.. 게임이 부정적인 이유 또한 이 취미가 장기적인 목표를 성취하는데 있어서 활력을 줄 수 있는가에 문제가 있어 그런듯 합니다. 태생이 포르노와 같이 욕구해소에 중점을 둔 취미라 활력 충전용으로만 사용하는 사람보단 게임 그자체에 감정 동력을 오히려 다 소모하는 경우가 많죠.. 게임을 통해서 영감을 얻거나 비전을 얻거나 본인이 활력을 얻을 수 있고 제어할 수 있다면 음악이든 게임이든 얼마든지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가능한 경우는 많지 않을거 같습니다.
그 한국에서 형성된 조선판 세계관을 깨뜨려야 비로소 자유을 얻음 ㅋㅋㅋㅋㅋㅋ 엄청 어려운 일인데 나도 그 세계관에 30 넘어서야 조금 균열을 냈으니깐 이걸 깨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전혀 다른 세계관의 집단에 소속되어 보는 일인데 질문자분 가정 형편이 좋은 것 같으니, 저는 1년 이상 교환학생이든 유학이든 가보는걸 추천해요. 세상이 달라보일 거에요
진실을남에게 알려주는 것에 대해 고민해본 적이 있습니다 남에게 진실을 알려줬다가 그 사람이 그 진실을 감당할 수 없어서 고통 받게 된다면 그 사람 인생에 과연 진실이 필요한 것일까 내가 망가진 이 사람의 인생을 어떻게 책임질 수 있나 그렇다고 해서 이 사람이 무지하게 방치해 놓는 게 옳은 것인가 그래서 저는 기회를 줘야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마치 매트릭스에서 레드필과 블루필의 선택권을 주는 것처럼 말이죠 내가 진실을 알려줌으로써 책임을 지는 게 아닌 상대방의 선택으로 책임을 돌리는 측면도 있긴 합니다
전문직을 할 수 있다면 전문직 자격증을 따놓는 것이 인생이 더 풍요로워짐. 뭔가를 할 수 있는 돈과 시간이 더 많아진다는 것임. 그렇다고 반드시 그 자격증으로 밥벌어먹고 살 필요는 없고. 스포츠와 모험과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돈과 시간이 충분하도록 직업선택을 하는게 좋음. 그런 직업을 가졌는데도, 여자에게 휘둘려서 돈과 시간을 낭비하는 남자들도 많음. 퐁퐁바보라고 함. 세상은 넓고, 놀 것도 많다.
@@_who_am_i_ 남자는 여자와 달리 시간이 너무 많이 주어집니다. 전문직 자격증을 획득하기위해서 포기해야 할 것들은 거의 없습니다. 자격증을 취득한 후에 천천히 모든 것들 다 해도 시간이 남아도는 것이 남자입니다. 물론 결혼도 40세 이후에 20대 초반이랑 해야죠. 그 전에는 먹버 연애만 하면 됩니다. 남자에게 중요한 것은 모험과 예술과 스포츠 취미활동입니다. 여자는 그 과정에 딸려왔다가 스쳐지나가는 인연일 뿐입니다. 가끔 직업을 통해서 돈도 벌면서 자긍심과 자존감을 채우면 되구요. 머리가 잘 돌아가고 썩지 않았을 때에 전문직 자격증을 하나 따 놓으세요. 남자는 50이 되어도 건강하고 튼튼하 자식을 볼 수 있습니다.
@@_who_am_i_ 전문직들이 결혼을 일찍 하거나 퐁퐁이들이니까 그렇죠. 여자에 얽매이는 순간부터 어떤 직종이더라도 한가해지지 않습니다. 노예생활이죠. 그 노예생활을 즐기면서 쇠고랑 자랑을 하는 남자라면 본인의 선택이니까 존중합니다. 의사가 정상적으로 전문의 과정마치고 군의관 제대하면 34세 정도 됩니다. 이때 이미 여자에게 잡혀서 제대후에 제대로 즐기지도 못하고 퐁퐁생활을 시작하는거죠. 별것도 아닌 골프치는 것으로 자존심 채우면서 말이죠. 너무 불쌍해요. 전문직이 시간을 못내는 것은 여자를 잘못 만나서 그런겁니다. 전문직 사모님은 시간이 너무 펑펑 남아요.
죄송하지만, 제가 느끼기에 사연자 분 배부른 소리를 하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물론 열등감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한 번 본인이 선택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해보세요. 가족 친척들이 대부분 전문직 vs 대부분 블루칼라거나 2~300버는 흙수저. 당연히 전자겠지요? 100% 장점만 있는 건 없고, 전자도 열등감이라는 작은 문제가 있겠지요. 저는 가족 친척 인성도 좋고 좋으신 분들이었지만, 전부 공부랑 거리가 멀었고 수입도 적은 전형적인 서민이었습니다. 저 혼자 주위 환경을 다 뚫고 치과의사 되기까지 정말 고생 많이 했습니다. 주말 상관없이 특별한 거 없으면 아침 7시 기상, 8시~23시까지 도서관에서 순공 11시간찍으며 20대를 보냈습니다. 20대 때 누구보다도 고생했고 후회 없이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합니다. 정보도 없고, 지원도 없어서 과외5개씩 하면서 학교 늦게 들어갔고 올 학자금 대출 받았습니다. 그냥 하루라도 빨리 대기업이나 취업하지 왜 희박해 보이는 거에 도전하냐며 걱정하는 부모님께, 왜 이 길을 가야하는지 가족에게 설명을 해야 했습니다. 저는 그 당시 미래가 의료전문직 아니면 쉽지 않다고 예측했고, 결국 지금 메디컬아니면 SKY가도 힘들다고 하고 있죠. 가족과 집안 친척들 좋은학군의 분위기나 말과 행동 가치관과 사고방식 등을 어렸을때부터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는건 엄청난 축복입니다. 저는 대학 가서야 좋은 친구들을 만나며 생각을 교정하느라 시행착오도 많이 겪었고, 지금도 독서나 공부 하루 평균 3시간씩 열심히 합니다. 그나마 이렇게 전문직 되기라도 해서 다행이지만, 대부분은 집안 그대로 대물림 되는 경우가 많죠. 행복과 불행은 생각하는 방식에서도 많이 갈립니다. 열등감을 느끼기보단, 그런 집안에서 태어난 걸 감사하게 여기며 살아갔으면 좋겠네요.
저와 친한 알파남 친구는 고졸에 건달처럼 생겼습니다. 하지만 와이프는 존스홉킨스대 출신 와이프 집안은 중견 건설기업 경영합니다. 친구 전혀 안쫄아요. 남자는 거시기만 있어도 당당해야 한다는 마인드입니다. 참고로 와이프는 이 친구와 살려고 미국에서 안살고 한국에서 영어가르칩니다 ㅎㅎ 마인드 자체가 알파인 애들이 있더라구요
남에게 인정 받는 삶도 좋은데 그것만 있는 삶은 싫어요. mental point of orgin의 기준이 남이잖아요. 그게 싫어요. 의사 변호사 너무너무 좋고 존경 받고 인정 받는 직업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선택할 때 남을 의식해서 고를 거 같진 않아요. 내가 하고 싶어서, 혹은 내가 그 직업에 감동받거나 좋아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직업을 고르고 싶어요.
제가 스님을 꿈꾸며 절에 들어가서 기도하며 노동하던 생에 가장 행복할 때 저한테 그 절의 주지스님이 말씀하신게 생각납니다. 당신이 당신 스스로 생각을 할수있으면 그대는 정상이요. 그리고 진정한 부처님의 제자는 열등감에 끌려가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죠. 다행스럽게도 다르게는 지독히 불행하게도 저는 스님이 되지 못했지만 이 두가지의 말씀을 들고 내려왔어요. 태어나서 나이 30이 넘어서야 처음으로 꾼 꿈을 이루지 못했지만 오늘도 생각하는 사람으로써 열등감 따위에 대책없이 끌려가지 않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몸부림치고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지금 ㅈ밥이라고 나중에도 ㅈ밥이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내 일을 열심히해 남들이 널 평가하는 것의 프레임안에 갇히지 않는 것도 중요해 남들과 경쟁에 이기는 것보다 너 자신을 속이고 나와의 약속을 깨는 행동들이 제일 자존감 떨어지게 하는 짓들이니까 꼭 이겨내 예를들어 무기력하게 하루 보내지 않기로 했으면 하루에 할 일을 적어놓고 무슨 일이 있어도 해내 그러면 서서히 자존감이 상승하고 다 잘 할 수 있다. 문제는 이 간단한걸 사람들은 안하면서 자존감 관련 책에서 무슨 개소리듣고 상처많은 어린양인냥 내 자신을 사랑하자하는거지 진정 내 자신을 사랑하는건 내가 원하는 나로 살기 위한 과정의 고통을 감수하는 삶을 사는 거야 그것들을 이루고 나면 누가 나를 칭찬해서 얻는 허울 뿐인 자신감보다 훨씬 강한 자존감이라는 것을 얻어 결코 어떤 것에 흔들리지 않는 멘탈을 가질 것이고 단단해질 거고 말 그래도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기 확신이 들거다. 자신감과는 다른 차원의 어떤 것이지. 자신감은 오만함과 관련된 감정일 뿐이야. 열등감도 자존감과 연관이 큰것이지.
레코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 마인드 셋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개인적인 질문이지만 좀 급해서 이리 실례를 무릅쓰고 영상과 무관한 질문 드립니다. 오늘 학교에서 수업 때 PC적인 내용(약자들의 감정에 기반된 차별 발언 규정, 불쾌하면 차별 발언이라는 내용이 대다수였습니다)으로 세뇌를 하려는 단원 프로그램이 있길래 제가 학습지에 좀 삐딱하게 적어서 어쩌다가 담임 교사분과 논쟁을 하게 되었는데 제가 특정 동양인종이 대다수인 한국에서 살색을 살구색으로 바꾸려는 것이 잘못됐고, 장애인 관련 언어를 비장애인으로 바꾸려는 것은 장애인들은 엄연히 비정상이 맞기에 바람직하지 않은 위험한 생각이라 했습니다. 근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담당 교사분이 대다수, 장애의 구체적 기준을 요구하며 반문하였습니다. 특히 대다수, 대부분이란 것의 기준을 자주 요구하였으며 그것을 과잉일반화라 하는 경향이 강했습니다. 담당 교사분도 지시가 내려온 PC 지도 내용이 주관적 감정에 기반되어 그게 문제라는 건 인정하셨지만 제가 논쟁에 준비가 안 되어서 횡설수설하기도 했고 아까 말했듯이 그 자리에서 구체적 기준을 요구하셔서 여기에서는 어떻게 반박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담당교사분은 내용을 정리하고 기준을 찾아오라며 하셨고 여담으로 제가 다니는 고등학교는 좀 외진 곳이라 오늘 있었던 2개의 PC주의적인 수업에 아이들이 반발하지 않았습니다. 이건 좀 실례가 될 수 있지만 논쟁 과정에서 레코님의 영상을 써도 될까요? 시간될 때 레코님 영상 또 보러 오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분이든 답변 감사히 받겠습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현재 고교생 신분에서 그런 행동들이 과연 가성비 있는 행동인지 잘 생각해보세요~ 그런 논쟁에서 선생님을 설득시킨다고 님에게 무슨 실질적인 도움이 될까요? 토론과 논쟁을 통해 정신적 성장이 이루어지는건 맞습니다만 현재 그런거를 우선하기엔 지금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지금 하고자 하는 것들은 우선 좋은 대학에 입학한 이후에 해도 충분하니 현재 스스로에게 진정으로 최선의 행동이 무엇인지 잘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_who_am_i_ 그래서 일단 논쟁은 이번 중간고사 이후로 미뤘습니다. 이런 논쟁에서의 이런 패턴을 어떻게 풀어가는지를 알면 지금 당장의 논쟁뿐만이 아니라 미래에서의 논쟁과 앞으로의 마인드 셋을 위해 물어본 것입니다. 충고 감사드립니다. 꼭 좋은 대학 가서 삶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신 레코님과 님과 같이 좋은 댓글 써주시는 분들께 보답하겠습니다.
@@besuretobundleup우선 조언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의학적 범위를 제시하려 했으나 그렇게 되면 진단율이 너무 올라가 앤드류도 지적했던 겁쟁이들의 변명거리로 전락한 정신병 진단에 대한 비판거리가 사라진다고 생각되었기에 다른 이치로 논박할 순 없을까하고 고민 중입니다. 너무 답이 없다 싶으면 님의 언급처럼 의학적 범위를 인용하는 것도 고려할게요.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besuretobundleup 그렇네요. 횡설수설하고 난 후의 교사분의 지적과 비슷하네요. 가끔이거나 종종 전 논지를 정확히 확립치 못할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건설적 지적 감사합니다. 각설하고, 전 앞선 논쟁에서 지적받은 "범주의 요구"를 타파하고 싶습니다. 장애의 범주는 전에 조언해주신 것으로 어찌저찌 타파된다 하더라도 "대부분, 다수"같은 부분에서는 어찌 타파를 할지 고민 중입니다. 사실 이게 핵심이죠. 추가로 덧붙여 말하자면 장애의 범주에서의 타파도 가능하면 더 찾고 싶습니다. 의학적 정의에만 기반한다면 진단율이 너무 올라간 정신병 진단에 대한 비판점이 사라진다는 게 우려되거든요. 일단 이 논쟁은 교사분의 양해를 구해 중간고사 이후로 미뤘으니 답장을 너무 서두르실 필요는 없습니다.
몇 가지 의문과 질문들이 떠오르는군요. 자신의 Path and Purpose는 무엇인가 스스로 생각하는 행복은 무엇인가 MPO가 자기 자신이 아니라 남들에게 있군요. 맷 크로스가 한 말 중에 이런 게 있습니다. 왜 자꾸 외부에서 인가(認可)를 구하느냐 가족과 지인들이 손가락질하며 실패한 인생이라고 한다면 김레드의 인생은 실패한 인생입니까? 어떤 물질이나 지위를 획득해야 행복하다면 얻기 전까지는 불행한 인생이군요. 최소한으로 잡고 말하는 공기업도 들어가지 못한다면 그 또한 하류 인생입니까? 우울과 부정으로 빠질 수밖에 없는 사고방식입니다. 오랜 시간 동안 공부만 해서인지 세계가 좁습니다. 스스로를 세상 속에 바로 세우는 것이 최우선으로 보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나이가 어리다는 것입니다. 20대는 방황을 해도 되는 나이입니다. 30대부터는 정신적으로 잠깐 방황할 수는 있어도 현실에서 방황하면 안 되거든요 ㅋㅋ 본인에 대해서 탐구하고 연구해보시길 바랍니다.
이번에 군 6년 4개월 의무복무를 마치고 6월에 전역하여 사회로 나오게 되는 구독자입니다. 전역 후에는 제 나름대로 계획한 인생설계 대로 도전해 나갈 것입니다.
평소 제가 막연히 생각만 하던 것들을 잘 설명해주셔서 매번 생각정리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잘 부탁드립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나라를 위해 애써주셨던 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사회에서 더 행복하게 살아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암구홐ㅋㅋㅋㅋ 씹ㅋㅋㅋㅋㅋ
@@user-o8jf68ut6g3g 학군입니다~
출산율을 빌미로 또 다시 남성역차별은 묻어두려는 움직임 불고 있다.
출산지원 중요하다 하지만 속지마라.
남자는 돈이 생김 구애를 한다.
여자는 돈이생김 상향혼 또는 독숙공방을 한다.
근데 남성들을 독박군대와, 할당제, 각종 여성지원으로 상대적 도태 시키고 막상 여성지원은 피해망상과 남혐만 일으켰다
그 결과가 80년대생 남자들의 혼인율이다.
군가산점제 폐지와 각종 여성주의의 첫 희생양이었다.
그 결과를 봐라. 미혼률을 봐라.
이게 공론화되어야 한다.
그동안 청년 남성들 여성vs남성 구도로 도태시키더니
이제는 기혼vs 미혼 구도로 도태시키려 한다
1.출산지원을 하더라도 더이상 남성들 도태시키는
방식이 되어선 안된다
2.출산지원을 하더라도 남성들 역차별은 돌려놓는 작업이 선행 또는 병행되어야 한다.
이러지 않고 또다시 싱글세니 경단보장이니 등의 방식으로 남성들 족쇄채우면, 출산율이 느는게 아니라 혼인율이 박살이 난다.
이젠 남성들이 이 화두를 던져야 한다. 또 속지말아라.
여성의 육아도 중요하지만 남성들의 공정한 경쟁도 출산율에서 중요한다. 외치고 또 외쳐라.
경력단절? 우리가 2년간 희생한 경력단절은 어떤 기쁨이라도 있었던가?
이제 정신차리자. 언론에 이 화두가 공론화 될때까지
우리는 계속 글을 쓰고 올려야 한다.
여기서 또 묻히면 이 나라는 망한다.
나라망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망한다.
그리고 여성들아, 아이의 미래가 걱정된다면, 현재의 청년남성들의 억울함을 이젠 알아줘야 한다.
@@이스끼리 일단 회사 쪽이죠ㅎ
타인의 삶이 부럽다고 생각할때 그게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거를 하고 있기에 부러운건지 남들이 우러러보니 기냥 좋다고 하는지 생각해봐야함. 내가 뭘할건지는 자신이 답을 가지고 있음.
내가 하는 방식중 하나인데 눈을 감고 내가 그걸한다고 상상해보셈. 마음속에 즐거운감정이 일어나면 하셈. 뭔가 상상도 잘 안되고 내가 그걸할수 있을까? 될수 있을까? 좋을까? 자꾸 뭔가 의심이든다면 자신의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좀다른 얘기인데 학교나 직장은 내가 원하던데로 되서 열등감은 없었는데 최초로 열등감? 부러움?을 느낀게 대학때 여자잘사귀는 친구였음. 키나 외모가 뛰어난것도 아닌데 본여친 있는데 딴여자도 만나고 계절바뀔때마다 바꾸고... 그친구가 부러워서 그 친구 흉내내본적도 있는데 절대로 친구처럼은 안됐음. 그후 깨달은거는 나는 그 친구와 다르다는 것임. 즉 내삶은 타인의 삶과 다르다는거고 타인이부럽다고 타인의 삶을 흉내내서 살수 없다는 것임.
나는 나만의 삶을 살아야하고 그 안에서 다시 태어나야 한다는 것임. 그래서 여친하나만 있더라도 있다는 것 자체에 만족하게 됐고 그후로 그친구를 부러워하지 않게 됐음. 대학때 얘기네.
학교든 직장이든 마찬가지라고 생각함. 자신의 삶이 뭔지 스스로 답을 찾으셈. 남들이 좋다는거 말고. 그리고 거기서 탑이되셈. 사회는 어느 분야든 탑클래스가 되면 알아줌.
나무위키에 열등감 문서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열등감을 극복하려고 노력했던 내용들이 비교적 잘 정리되어 있네요.
사연자분을 포함하여 열등감으로 힘들어하는 모든 분들이
열등감을 이겨내고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Tofutofu6452 감사합니다
@@euphorim 채찍이라뇨...ㄷㄷ
남자는 거듭나는 존재
그 영양분의 재료가 슬픔이든 분노든 좌절이든 그재료가 뭐든 나에게 꼭 필요하고 양분삼아 다들 더욱 높게 거듭납시다 모두들 힘내세요
이 채널을 구독하면서 자신을 찾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아버지를 머리로는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영상을 두 번이나 덧붙인 것에서 레코님의 동료 남성들을 향한 사랑이 느껴지네요.
정말 맞습니다.' 나 자신을 알라'는 계속 진행되어야 합니다. 제가 20대 30대에 제게 확고한 생각들도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차면서 그리고 지혜가 없었던 지식이 지혜로 가득차면서 변해갈 때 많이 깨달아갑니다. 그리고 아직도 난 부족하구나라고 생각이 들고 겸손함으로 계속 성장하고 배워가고 있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오늘도 배우는 40대.
생각하며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는데, 후자도 단순히 신세한탄과 열등감 만으로 끝나지 않는다면 변화의 좋은 밑거름이 될 수도 있겠네요.
오늘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아, 오늘 영상, 따뜻하네요. 제가 다 고맙네요 인류애가 느껴져서.
비관주의80%만들어도 20%깨어잇는 자를 위한 채널 좋아요 믿고 기다리겠습니다 꼭 옛날영상처럼 좋은 내용 올려주세여 늘 보는 사람으로서 전 외국에 있는 사람인데 앞으로 꼭 방법 찾아 보답하겠습니다
이 남자 없이는 이제 살 수 없다.
통음매 영상 스미스 당했나...
허허
너무 감정적으로 이야기한게 부끄러워서 내리고 성적 죄책감 해체하기 파트원투로 다시 올리셨어요
제가 요즘 심리상담을 다니면서 연세가 60넘은 나이 지긋하신 박사님께 들은 말과 100% 일치합니다.
저는 경제적으로 힘든 유년시절을 보내며 부모님이 갖은 고생을 하시는걸 보고 자란 3형제 중 맏이인 20대 후반 남자입니다. 어려서부터 돈에 관한 강박이 심했고 남들과의 비교로 인해 열등감에 찌들었습니다. 이런 열등감을 양분삼아 괜찮은 대학교를 졸업하고 석사과정을 거치면서 학생으로써 얻을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잡기도 했고, 현재는 크고 안정적인 회사에서 근무중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러한 성취를 이루어냈음에도 항상 괴로웠습니다. 왜냐면 제가 저로써 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제 인생의 가치판단은 사회가 해주었습니다. 좋은 학교, 좋은 직장, 높은 연봉을 쫒아 정말 열심히 살았죠. 하지만 작금의 대 SNS시대에는 언제나 저보다 학교도 직장도 연봉도 심지어는 외모도 연애도 빼어난 사람들이 많았고 그들 앞에 서면 제 인생이 부정당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들을 보며 외모까지 가꾸기 위해 성형수술과 피부시술을 알아보고 동시에 이직을 준비하다 문득 ‘내가 어디까지 해야 행복해질까’ 하는 의문이 들더군요. 이 생각이 들자마자 바로 심리상담을 받으러 갔습니다
그곳에서 만난 선생님께서는 여러 방향을 통해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할까 -> 나는 나대로 살고있고 여기에 옳고 그르고의 가치판단은 없다 -> 나는 나다 라는 메시지를 계속해서 일깨워주셨습니다.
여러분들이 가난한 주인공이 나오는 드라마를 볼때 저 멀리서 벤틀리를 타고 지나가는 재벌에 신경이나 쓰셨나요? 인생은 한 편의 이야기이고, 제가 제 인생이라는 이야기의 주인공이듯 여러분들 인생의 주인공은 여러분입니다. 다른것들은 신경쓸 필요도 없어요. 만약 작가가 그저 스쳐지나가는 엑스트라들에게 초점을 맞추며 이야기를 쓴다면 시나리오를 뭐 이따위로 쓰냐고 욕을 먹지 않을까요? 다시한번 말합니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고, 나는 “나”입니다. 마라톤에서 중요한건 아직 끊어지지 않은 1등만을 위한 결승선이 아니고, 43.195km를 버티며 달려가는 “나 자신”에 의미가 있는겁니다.
현재 내가 남들과 너무 비교되고 점점 조급해지기만 하시는 분들, 특히 증명해야만 하는 숙명을 가진 남성분들. 조급해하지 말고, 결승선만 바라보지 맙시다. 내가 이겨야하는것은 어제의 나지, 남들이 아닙니다. 그대들의 마음속에 속을 갉아먹는 열등감이 아닌 평화가 깃들기를 바랍니다. 힘든 세상이지만, 같이 이겨냅시다!
상담을 잘 받으셨네요~
앞으로도 이 마음 변치 말고 쭉 살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와...
타인과 비교를 하지 말라는 조언은 어딜가도 똑같음을 느끼네요
그리고 나 자신을 믿어라 라는 말도 어느 영상에서 사고난 분이 하던 말과 같네요
저도 전문직인데 별거 없습니다...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더 높은 사람이 되시길 바랄게요.
레코님 인생철학과 성향이 나하고 너무 같아서 깜놀 ㅋㅋㅋㅋㅋ
천상, 예술가 기질! 참고로 저는 건축과 디자인을 합니다~ 그나저나 당신은 생판 모르는 사람을 걱정하는 마음에 영상을 세번이나 나누어서 찍는 거 보면 마음이 참 따뜻한 인간이 군요 ❤️
관찰을 해야 하는 분야는 다 비슷한가 봐요!ㅋㅋㅋ 저도 레코님과 인생철확과 비슷합니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내가 선택한다는 마인드 ㅋㅋ 참고로 저는 영상디자인을 합니다!ㅋㅋ
전문직인데요, 행복을 느끼지 못합니다. 어차피 주변이 다 같은 전문직이기 때문에 스스로가 전혀 특별하다고 여기지 못합니다. 전문직이 됐다고 행복할 사람은 그게 아니었어도 행복할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통찰력이 정말 높은 레코님 자막 너무 좋아요. 인트로에서 뿜었고 '생각하는 사람' 너무 와닿습니다.
저는 항공사에 파일럿으로 입사하기위해 해외에서 비행교육을 받고있는 유학생입니다. 처음엔 모든게 순조로운듯했고 대학의 비행교육 프로그램에서 저랑 같이 비행을 시작한 동기들보다 진도도 훨씬 앞서나갔죠. 하지만 면장(비행기 조종 면허증)을 따기 위한 시험에서 매번 실패를 하고 저보다 늦게 비행을 시작한 친구들도 점차 저를 앞질러 나가더군요. 게다가 최근까지도 빈번한 실패로 인해 프로그램에서 추방당하기까지 했습니다. 열등감과 수치심에 자살하고싶단 생각이 하루에 수백번이상은 들었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목숨을 끊는것만큼 무의미하고 최악의 수는 없다고 생각이 들어 바닥을 기는한이 있더라도 끈질기게 살아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지금은 다른 사설 비행학교에서 다시 새롭게 비행교육을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현재 상황은 그리 밝지않습니다. 나이는 계속먹고 비행을 위한 돈은 끊임없이 천문학적으로 쏟아지고있죠.그래도 어제의 나를 뛰어넘자는 마인드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니 주눅들고 막막하기만 한 감정이 그나마 서서히 없어지는것 같네요.그와중에 레코님의 이번영상은 특히나 많은 힘이 되는것같습니다. 넷상에서 같이 동료애를 느끼고 같이 성장한다는 감정이 드는 곳은 이 채널이 거의 유일한것 같네요 항상 고맙고 앞으로도 많은 양질의 영상들 기다리고있겠습니다.
힘내세요. 윤석열이 사법시험에 9번 낙방했지만 결국엔 합격했습니다.
마음이 우울하면 시험이 잘 되지 않아요.
매일 매일 즐거운 일을 만들고 생각하세요.
좋은 팁 : 하루에 5명을 포복절도 하도록 웃기세요.
속지마라 출산율을 빌미로 또 다시 남성역차별은 묻어두려는 움직임 불고 있다.
출산지원 중요하다 하지만 속지마라.
남자는 돈이 생김 구애를 한다.
여자는 돈이생김 상향혼 또는 독숙공방을 한다.
근데 남성들을 독박군대와, 할당제, 각종 여성지원으로 상대적 도태 시키고 막상 여성지원은 피해망상과 남혐만 일으켰다
그 결과가 80년대생 남자들의 혼인율이다.
군가산점제 폐지와 각종 여성주의의 첫 희생양이었다.
그 결과를 봐라. 미혼률을 봐라.
이게 공론화되어야 한다.
그동안 청년 남성들 여성vs남성 구도로 도태시키더니
이제는 기혼vs 미혼 구도로 도태시키려 한다
1.출산지원을 하더라도 더이상 남성들 도태시키는
방식이 되어선 안된다
2.출산지원을 하더라도 남성들 역차별은 돌려놓는 작업이 선행 또는 병행되어야 한다.
이젠 남성들이 이 화두를 던져야 한다. 또 속지말아라.
여성의 육아도 중요하지만 남성들의 공정한 경쟁도 출산율에서 중요한다. 외치고 또 외쳐라.
경력단절? 우리가 2년간 희생한 경력단절은 어떤 기쁨이라도 있었던가?
이제 정신차리자. 언론에 이 화두가 공론화 될때까지
우리는 계속 글을 쓰고 올려야 한다.
여기서 또 묻히면 이 나라는 망한다.
나라망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망한다.
요새 진짜 필요하던 영상이었습니다.....열등감 때문에 계속 우울하고 화나고 .. 그 어느때보다 안좋은 시기를 겪고있는데.. 이따가 학원갈 때 꼭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ㅠ
레드필코리아님 영상을 오래 보고있는 고등학생입니다 많은 영상을 보며 생각과 고민을 했지만 이 영상이 저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종지부가 된거같습니다 제 인생을 바꿔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주제완 상관이 없지만, 방금 250님 인터뷰 영상을 봤는데 자기 주관이 뚜렷하고 기둥이 확실하게 세워진 사람과의 대화는 감정적 자원이든 세계관이든 다른 방향의 시야든 얻는게 굉장히 많은것 같네요.. 레코님이 알파적 기질이 있는 분들과 대화하는게 즐겁다라는게 얼핏 이해가 갈듯 합니다. 사용할 수 있는 자원과 재료는 많을 수록 좋죠..
비교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남과의 비교는 무조건 나쁜 것이고
나와의 비교는 무조건 좋은 것인가?
하지만 공통적으로 찾아오는 열등감이라는 강력한 감정은 강력한 원동력이 될 수 있지않나?
이때 '투쟁 도피 반응' 이 생각났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긴장 상태에 빠졌을 때
누군가는 투쟁을 선택하고
누군가는 도피를 선택한다는 의미죠.
어떤 선택이 더 우월한가에 대한 기준은 없지만 남과의 비교나 나와의 비교에 상관없이
선택의 순간, 어떤 반응을 하는가가 더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매일 몸을 만들기 위해 헬스장을 가지만 오늘따라 너무 가기 싫을 때
투쟁 - 딱히 부상은 없다. 그냥 간다.
도피 - 오늘 뭔가 컨디션이 별로다.(합리화) 오늘만 치킨먹고 내일부터 다시 한다.
나보다 젊은 나이에 더 부자가 된 사람을 봤다.
잘못된 투쟁 - 젊은 나이에 저 만큼 돈을 벌었다고? 사기꾼인게 분명해.(성급한 일반화) 댓글 폭격 간다.
투쟁 - 와 벌써 저 정도 성과를 냈다고? 대단한데? 나도 더 분발해야겠군.
도피 - 사기꾼이거나 뭔가 특출난 재능이 있겠지.(성급한 일반화) 나는 그런거 없어, 안돼.
성욕 분노 공격성 열등감 모두 강력한 감정적 자원이지만 본능적인 방향성이 강해서 그 본능적인 방향, 타고난 성향을 컨트롤해서 그 강력한 동력만 원하는 방향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거 같습니다..저같은 경우는 감정적 격류에 빠지면 성향상 3번째 선택을 주로 하더군요.. 감정을 다루는 것은 야생마를 타는 것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종종해요.. 그래서 전 강력한 감정적 자원을 활용하는 것은 자신없어서 건강을 통한 활력이나 비전이나 영감을 통해 얻는 동력등을 주로 사용하는게 제 성향상 맞다고 생각해요..
요는 그렇게 얻은 강력한 동력원이자 자원을 본인이 잘 컨트롤 할 수 있는가 인거 같습니다 .. 있다면 무엇보다 강력한 추진력과 행동력을 가지게 될 것이고.. 성향상 옳은 방향의 동력으로서의 사용보다 부정적 방향의 감정적 해소(본능적인 방향의 선택이라든지..)에 주력하게 될 거 같다면 지양하고 보다 수월하게 제어할 수 있는 감정적 자원을 사용하는 것이 본인에게 더 나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사하라-l3g 그래서 탑G 앤드류 테이트가 가장 중요시하는 남자의 자질 중에 하나를 통제능력이라 했었죠.
부정성에 먹히지 않으면서도 그 안의 힘을 원동력으로 삼는 겁니다.
자기계발서의 레퍼토리를 보면 대체로 두 가지 맥락으로 나뉘는데,
하나는 긍정적인 에너지의 활용
다른 하나는 부정적인 에너지의 활용이죠.
대체로 무언가 강력하게 추진하여 앞으로 나아갔던 사람들은 부정과 결핍에서 동기를 얻었다고 하는 반면
자신 안의 평화를 더 우선했던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나뉘는 것을 보면 정답은 없어보입니다.
이에 따른 개인적인 해석이 있기는 한데
굳이 중요하지는 않으니 패스
예전에 레코님이 죄책감은 노예의 도덕이라고 하셨는데 , 보통 이 감정이 해결할 수 없는 과거의 일에 몰입하게 만들어서 생산적인 동력원으로 기능하지 못하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감정적 자원도 방향을 잘 잡으면 잘 사용될 수 있지 않을까 해요. 뜨랑낄로 같은 유튜버에 등장했던 우범지대 리더 얘기를 보면 본인이 과거에 잘못된 방향이었던 것은 알고 있고 현재는 건실한 리더로 잘 사는거처럼 보이던데 이런 경우는 죄책감을 성공적인 방향전환으로 쓴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감정이든 감당할 역량이 있다면 본인이 쓰기 나름아닐까하는거죠.. 결론은 제어에 자신있으면 원초적 본능도 오케이, 힘들거 같다면 비전이나 영감같은 이차적 자원쓰세요. 감정적 동력 자체는 중요한 자원이지만 마약같은 경우 그 해소 방향성이 너무 확실해서 (마약으로 인해얻는 감정적 이득을 얻기위해 모든 생산성이 전부 마약을 획득하는 방향으로 향하는) 각성또는 환각으로 얻을 수 있는 이득보다 부작용이 너무 커서 아주 제한적인 조건하의 사용도 어려운 것 같고.. 음악이나 건강 같은 요소는 그 동력의 크기가 크지는 않지만 노동요라는 말이 있듯이 그 방향성이 거의 없고 제어하기가 쉽기에 활력(또는 감정적 동력)을 얻기 위해 자주 사용되는것 같습니다.. 게임이 부정적인 이유 또한 이 취미가 장기적인 목표를 성취하는데 있어서 활력을 줄 수 있는가에 문제가 있어 그런듯 합니다. 태생이 포르노와 같이 욕구해소에 중점을 둔 취미라 활력 충전용으로만 사용하는 사람보단 게임 그자체에 감정 동력을 오히려 다 소모하는 경우가 많죠.. 게임을 통해서 영감을 얻거나 비전을 얻거나 본인이 활력을 얻을 수 있고 제어할 수 있다면 음악이든 게임이든 얼마든지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가능한 경우는 많지 않을거 같습니다.
@@BillionaireTCO 네 저도 그런 강력한 통제능력이 알파의 자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자질을 가진 사람들을 보면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그 한국에서 형성된 조선판 세계관을 깨뜨려야 비로소 자유을 얻음 ㅋㅋㅋㅋㅋㅋ 엄청 어려운 일인데 나도 그 세계관에 30 넘어서야 조금 균열을 냈으니깐
이걸 깨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전혀 다른 세계관의 집단에 소속되어 보는 일인데 질문자분 가정 형편이 좋은 것 같으니, 저는 1년 이상 교환학생이든 유학이든 가보는걸 추천해요.
세상이 달라보일 거에요
"세상이 이 조조를 잘못 본 것이다!" 신삼국지...명작이였죠....
진실을남에게 알려주는 것에 대해 고민해본 적이 있습니다
남에게 진실을 알려줬다가 그 사람이 그 진실을 감당할 수 없어서 고통 받게 된다면 그 사람 인생에 과연 진실이 필요한 것일까
내가 망가진 이 사람의 인생을 어떻게 책임질 수 있나
그렇다고 해서 이 사람이 무지하게 방치해 놓는 게 옳은 것인가
그래서 저는 기회를 줘야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마치 매트릭스에서 레드필과 블루필의 선택권을 주는 것처럼 말이죠
내가 진실을 알려줌으로써 책임을 지는 게 아닌 상대방의 선택으로 책임을 돌리는 측면도 있긴 합니다
진실을 받아들일만한 그릇이 안될거 같은 사람한테까지
굳이 직접 진실을 알려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유튜브 영상이나 강연처럼 불특정 다수한테 얘기한다면 모를까...
우리사회는 불편한 진실보다 편한 거짓을 좋아합니다.
@@MoongTang22 편한 거짓을 좋아하는게 생각없는 80%겠죠?
공부는 유독 재능이 아니고 노력으로 극복 가능한 영역이라고 생각들을 하려고 하는데... 그게 참 안타깝죠
@@1stpkloser46 동의합니다.
공부도 재능의 한 영역일 뿐...
고전인 싯다르타 책이 떠오르네요. 싯다르타가 뱃사공에게 깨우침을 얻죠 강물이 위에서 아래로 흘러가는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다시 돌아오고 계속 흐른다. 고로 나또한 과거의 나, 현재의 나, 미래의 내가 있는것이 아니라 오롯이 나 자체로 존재하는 것이다.
어떤 말은 생각을 깊게 하고 말해야한다...
그래서 3줄 요약은 저도 위험하고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재미로 보는 뻘글은 3줄요약 해주면 감사하죠.
캬.., 이번 영상 진짜 너무 좋네요. 확신없는 상태에서 하는 노력이 너무 무의미하게 느껴졌는데 위로되네요. 덕분에 원동력이 생긴 것 같습니다!
6광탈 : 수시 6개 지원을, 후보는커녕 1차 서류 전형에서 다 떨어졌다는 뜻인듯하네요. 면접도 못 보고. (메디컬 쪽 지원하셨나? 면접 있는 학과만?)
순경은 9급이다...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
전문직을 할 수 있다면 전문직 자격증을 따놓는 것이 인생이 더 풍요로워짐.
뭔가를 할 수 있는 돈과 시간이 더 많아진다는 것임.
그렇다고 반드시 그 자격증으로 밥벌어먹고 살 필요는 없고.
스포츠와 모험과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돈과 시간이 충분하도록 직업선택을 하는게 좋음.
그런 직업을 가졌는데도, 여자에게 휘둘려서 돈과 시간을 낭비하는 남자들도 많음. 퐁퐁바보라고 함.
세상은 넓고, 놀 것도 많다.
전문직 자격증이 있다면 없는것보다야 당연히 좋긴 하지만,
문제는 저 자격증 하나 때문에 포기해야할 것들이 너무나 많다는거죠...
@@_who_am_i_ 남자는 여자와 달리 시간이 너무 많이 주어집니다.
전문직 자격증을 획득하기위해서 포기해야 할 것들은 거의 없습니다.
자격증을 취득한 후에 천천히 모든 것들 다 해도 시간이 남아도는 것이 남자입니다.
물론 결혼도 40세 이후에 20대 초반이랑 해야죠. 그 전에는 먹버 연애만 하면 됩니다.
남자에게 중요한 것은 모험과 예술과 스포츠 취미활동입니다.
여자는 그 과정에 딸려왔다가 스쳐지나가는 인연일 뿐입니다.
가끔 직업을 통해서 돈도 벌면서 자긍심과 자존감을 채우면 되구요.
머리가 잘 돌아가고 썩지 않았을 때에 전문직 자격증을 하나 따 놓으세요.
남자는 50이 되어도 건강하고 튼튼하 자식을 볼 수 있습니다.
@@beenbae 어떤 전문직이길래 시간이 남는다는건지;;;
의사나 법조인 친구나 지인들 보면 한가하지 않던데요...
@@_who_am_i_ 전문직들이 결혼을 일찍 하거나 퐁퐁이들이니까 그렇죠. 여자에 얽매이는 순간부터 어떤 직종이더라도 한가해지지 않습니다. 노예생활이죠. 그 노예생활을 즐기면서 쇠고랑 자랑을 하는 남자라면 본인의 선택이니까 존중합니다.
의사가 정상적으로 전문의 과정마치고 군의관 제대하면 34세 정도 됩니다. 이때 이미 여자에게 잡혀서 제대후에 제대로 즐기지도 못하고 퐁퐁생활을 시작하는거죠.
별것도 아닌 골프치는 것으로 자존심 채우면서 말이죠. 너무 불쌍해요.
전문직이 시간을 못내는 것은 여자를 잘못 만나서 그런겁니다.
전문직 사모님은 시간이 너무 펑펑 남아요.
@@beenbae 전문직이 되기 위해서 포기해야 하는 게 거의 없다뇨?
혹시 어떤 전문직 종사자이신가요?
좋은 가르침이 되었습니다
죄송하지만, 제가 느끼기에 사연자 분 배부른 소리를 하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물론 열등감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한 번 본인이 선택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해보세요. 가족 친척들이 대부분 전문직 vs 대부분 블루칼라거나 2~300버는 흙수저. 당연히 전자겠지요? 100% 장점만 있는 건 없고, 전자도 열등감이라는 작은 문제가 있겠지요. 저는 가족 친척 인성도 좋고 좋으신 분들이었지만, 전부 공부랑 거리가 멀었고 수입도 적은 전형적인 서민이었습니다. 저 혼자 주위 환경을 다 뚫고 치과의사 되기까지 정말 고생 많이 했습니다. 주말 상관없이 특별한 거 없으면 아침 7시 기상, 8시~23시까지 도서관에서 순공 11시간찍으며 20대를 보냈습니다. 20대 때 누구보다도 고생했고 후회 없이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합니다. 정보도 없고, 지원도 없어서 과외5개씩 하면서 학교 늦게 들어갔고 올 학자금 대출 받았습니다. 그냥 하루라도 빨리 대기업이나 취업하지 왜 희박해 보이는 거에 도전하냐며 걱정하는 부모님께, 왜 이 길을 가야하는지 가족에게 설명을 해야 했습니다. 저는 그 당시 미래가 의료전문직 아니면 쉽지 않다고 예측했고, 결국 지금 메디컬아니면 SKY가도 힘들다고 하고 있죠. 가족과 집안 친척들 좋은학군의 분위기나 말과 행동 가치관과 사고방식 등을 어렸을때부터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는건 엄청난 축복입니다. 저는 대학 가서야 좋은 친구들을 만나며 생각을 교정하느라 시행착오도 많이 겪었고, 지금도 독서나 공부 하루 평균 3시간씩 열심히 합니다. 그나마 이렇게 전문직 되기라도 해서 다행이지만, 대부분은 집안 그대로 대물림 되는 경우가 많죠. 행복과 불행은 생각하는 방식에서도 많이 갈립니다. 열등감을 느끼기보단, 그런 집안에서 태어난 걸 감사하게 여기며 살아갔으면 좋겠네요.
저도 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열등감을 느낀다는건 그만큼 내가 배울수 있는 사람이 가까이 있다는 뜻이지요.
개천용이 나오기 힘든 세상에서 고생하셨습니다.
세이노의 가르침에서 나온내용이랑 비슷하네요. 성공하기전도 나 이고 성공이후에도 나 이고
저와 친한 알파남 친구는 고졸에 건달처럼 생겼습니다. 하지만 와이프는 존스홉킨스대 출신 와이프 집안은 중견 건설기업 경영합니다. 친구 전혀 안쫄아요. 남자는 거시기만 있어도 당당해야 한다는 마인드입니다. 참고로 와이프는 이 친구와 살려고 미국에서 안살고 한국에서 영어가르칩니다 ㅎㅎ 마인드 자체가 알파인 애들이 있더라구요
@@Lord_Mhin 대부분 기가 죽죠. 레드필에서 말하는 머니스테이터스게임룩 다 안되니.
그 두분은 어떻게 만나셨나요
남에게 인정 받는 삶도 좋은데
그것만 있는 삶은 싫어요.
mental point of orgin의 기준이 남이잖아요.
그게 싫어요.
의사 변호사 너무너무 좋고 존경 받고 인정 받는 직업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선택할 때 남을 의식해서 고를 거 같진 않아요.
내가 하고 싶어서, 혹은 내가 그 직업에 감동받거나 좋아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직업을 고르고 싶어요.
230314. 24:57 최고의 명언이다. 정말로요. 동기부여 뿜뿜 얻고갑니다!ㅎㅎ 레코여 ~ 날아오르라 ~
자등명 법등명. 자신의 내면의 불에 의지하고 진리의 불에 의지하라.
본인이 하고 싶은 걸 찾아야힐듯
9급 공무원 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
제가 스님을 꿈꾸며 절에 들어가서 기도하며 노동하던 생에 가장 행복할 때 저한테 그 절의 주지스님이 말씀하신게 생각납니다.
당신이 당신 스스로 생각을 할수있으면 그대는 정상이요. 그리고 진정한 부처님의 제자는 열등감에 끌려가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죠.
다행스럽게도 다르게는 지독히 불행하게도 저는 스님이 되지 못했지만 이 두가지의 말씀을 들고 내려왔어요. 태어나서 나이 30이 넘어서야 처음으로 꾼 꿈을 이루지 못했지만 오늘도 생각하는 사람으로써 열등감 따위에 대책없이 끌려가지 않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몸부림치고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부처핸썹~
절에 들어가 스님이 되려고 했던 경험이 저는 부럽네요 ㅎ
11:22 내가 이 채널을 보는 이유
통매음 스미스 당하셨나요?
이게 무슨 일이람 아....
빙의해서(?) 부모님한테 얘기하는 장면에서 울었잖수... 엄마는 울 것 같군요... 내 아들이 마음 고생 했을 것을 생각하면...
토익 900 이딴거 내세우면서 영어 통번역에 대한 합리적인 비판을 조롱하면서
뭔 젊은 남자의 열등감을 논하냐 ?
걍 딱 저열한 한국인 수준이지 에휴
확실히 레코님은 대입에 관련해서 여러 감정과 경험을 느끼셨군요.
유읽남을 통해서 알게 되었고 모든 영상들을 다 보지 못했지만 말씀하시는 거 굉장히 차분하고 젠틀하고 귀에 잘 들어오네요.
차근차근 정주행하겠습니다.
동감입니다
로렉스 시계 결국 사신건가요?!
레필코님, 영상과 관계없는 이야긴데 혹시 요즘 핫한 챗gpt 써보셨나요? 이거 계발자와 기업의 성향이 다분히 드러나는 툴이더군요. 페미니즘과 레드필이론에 대한 몇가지 질문을 던졌는데, 인공지능 뒤에 숨어있는 인간들의 으도가 뻔하고 너무 역해서 그냥 꺼버렸습니다
인공지능을 사상적인거나 감정적인 영역에 대해 활용할 필요는 없죠.
아직까지는 각종 정보수집 및 처리 용도로 활용하시면 됩니다.
그냥 일은 ㅈㄴ 잘하지만 페미에 물든 직원이라고 생각하세요.
지금 ㅈ밥이라고 나중에도 ㅈ밥이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내 일을 열심히해 남들이 널 평가하는 것의 프레임안에 갇히지 않는 것도 중요해 남들과 경쟁에 이기는 것보다 너 자신을 속이고 나와의 약속을 깨는 행동들이 제일 자존감 떨어지게 하는 짓들이니까 꼭 이겨내 예를들어 무기력하게 하루 보내지 않기로 했으면 하루에 할 일을 적어놓고 무슨 일이 있어도 해내 그러면 서서히 자존감이 상승하고 다 잘 할 수 있다. 문제는 이 간단한걸 사람들은 안하면서 자존감 관련 책에서 무슨 개소리듣고 상처많은 어린양인냥 내 자신을 사랑하자하는거지 진정 내 자신을 사랑하는건 내가 원하는 나로 살기 위한 과정의 고통을 감수하는 삶을 사는 거야 그것들을 이루고 나면 누가 나를 칭찬해서 얻는 허울 뿐인 자신감보다 훨씬 강한 자존감이라는 것을 얻어 결코 어떤 것에 흔들리지 않는 멘탈을 가질 것이고 단단해질 거고 말 그래도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기 확신이 들거다. 자신감과는 다른 차원의 어떤 것이지. 자신감은 오만함과 관련된 감정일 뿐이야. 열등감도 자존감과 연관이 큰것이지.
자연광을 맞으라고 했지.
잠수복을 입으라고는 안했다.
8:30 어텐션 고스트가 무슨 뜻이죠?
한국말로는 관심종자라고 합니다 ㅎㅎ
여자에게 사랑받고 싶다 애정 따뜻함 나누고 싶다 잘해주고 싶다
출장 파이팅
오디오소리 조금만 키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왜 항상 내가 안본 영상만 삭제되는가... 혹시 통매음 영상 무슨내용이었는지 말씀해주실분 계신가요ㅠ
좀 더 나은 내용으로 재촬영해서 다음주에 다시 올라갑니다!
@@RedPillKorea 헉 직접 답글을...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RedPillKorea 내려간 원래 영상도 내용 좋았습니다.
원래 영상 내용이 빠지는 부분 없게 재촬영해주세요~~
@@user-o8jf68ut6g3g 좀 과격한 부분이 있었나요? 하 궁금하네요
@아라라라 아직 반만 올라와서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큰 틀에서 빠진 내용은 없는 듯 합니다.
빠진건 레코님의 분노와 감정이 빠졌습니다.
레코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 마인드 셋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개인적인 질문이지만 좀 급해서 이리 실례를 무릅쓰고 영상과 무관한 질문 드립니다.
오늘 학교에서 수업 때 PC적인 내용(약자들의 감정에 기반된 차별 발언 규정, 불쾌하면 차별 발언이라는 내용이 대다수였습니다)으로 세뇌를 하려는 단원 프로그램이 있길래 제가 학습지에 좀 삐딱하게 적어서 어쩌다가 담임 교사분과 논쟁을 하게 되었는데 제가 특정 동양인종이 대다수인 한국에서 살색을 살구색으로 바꾸려는 것이 잘못됐고, 장애인 관련 언어를 비장애인으로 바꾸려는 것은 장애인들은 엄연히 비정상이 맞기에 바람직하지 않은 위험한 생각이라 했습니다.
근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담당 교사분이 대다수, 장애의 구체적 기준을 요구하며 반문하였습니다. 특히 대다수, 대부분이란 것의 기준을 자주 요구하였으며 그것을 과잉일반화라 하는 경향이 강했습니다.
담당 교사분도 지시가 내려온 PC 지도 내용이 주관적 감정에 기반되어 그게 문제라는 건 인정하셨지만 제가 논쟁에 준비가 안 되어서 횡설수설하기도 했고 아까 말했듯이 그 자리에서 구체적 기준을 요구하셔서 여기에서는 어떻게 반박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담당교사분은 내용을 정리하고 기준을 찾아오라며 하셨고 여담으로 제가 다니는 고등학교는 좀 외진 곳이라 오늘 있었던 2개의 PC주의적인 수업에 아이들이 반발하지 않았습니다.
이건 좀 실례가 될 수 있지만 논쟁 과정에서 레코님의 영상을 써도 될까요?
시간될 때 레코님 영상 또 보러 오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분이든 답변 감사히 받겠습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현재 고교생 신분에서 그런 행동들이
과연 가성비 있는 행동인지 잘 생각해보세요~
그런 논쟁에서 선생님을 설득시킨다고 님에게 무슨 실질적인 도움이 될까요?
토론과 논쟁을 통해 정신적 성장이 이루어지는건 맞습니다만
현재 그런거를 우선하기엔 지금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지금 하고자 하는 것들은 우선 좋은 대학에 입학한 이후에 해도 충분하니
현재 스스로에게 진정으로 최선의 행동이 무엇인지 잘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_who_am_i_ 그래서 일단 논쟁은 이번 중간고사 이후로 미뤘습니다.
이런 논쟁에서의 이런 패턴을 어떻게 풀어가는지를 알면 지금 당장의 논쟁뿐만이 아니라 미래에서의 논쟁과 앞으로의 마인드 셋을 위해 물어본 것입니다.
충고 감사드립니다. 꼭 좋은 대학 가서 삶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신 레코님과 님과 같이 좋은 댓글 써주시는 분들께 보답하겠습니다.
@@besuretobundleup우선 조언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의학적 범위를 제시하려 했으나 그렇게 되면 진단율이 너무 올라가 앤드류도 지적했던 겁쟁이들의 변명거리로 전락한 정신병 진단에 대한 비판거리가 사라진다고 생각되었기에 다른 이치로 논박할 순 없을까하고 고민 중입니다.
너무 답이 없다 싶으면 님의 언급처럼 의학적 범위를 인용하는 것도 고려할게요.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besuretobundleup 근데 아까 서술한 내용(비정상적으로 높은 정신병 진단율)을 비판할 수 있으면서도 기준에 대한 요구를 받아칠 수 있는 해결법이 있을까요?
@@besuretobundleup 그렇네요. 횡설수설하고 난 후의 교사분의 지적과 비슷하네요. 가끔이거나 종종 전 논지를 정확히 확립치 못할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건설적 지적 감사합니다.
각설하고, 전 앞선 논쟁에서 지적받은 "범주의 요구"를 타파하고 싶습니다.
장애의 범주는 전에 조언해주신 것으로 어찌저찌 타파된다 하더라도 "대부분, 다수"같은 부분에서는 어찌 타파를 할지 고민 중입니다. 사실 이게 핵심이죠.
추가로 덧붙여 말하자면 장애의 범주에서의 타파도 가능하면 더 찾고 싶습니다. 의학적 정의에만 기반한다면 진단율이 너무 올라간 정신병 진단에 대한 비판점이 사라진다는 게 우려되거든요.
일단 이 논쟁은 교사분의 양해를 구해 중간고사 이후로 미뤘으니 답장을 너무 서두르실 필요는 없습니다.
0:17 빗취필 코리아
영상 감사합니다
나는 나 정말 좋은 말이네요
통매음 영상 삭제하셨네용
영상이 통매음에 걸리나 ㅠ
삭제한건가 삭제당한건가 뭐징..
개쌍 마이웨이로 사는 사람들도 타고 나는 것이라는 생각도 들면서..
생각하며 살기때문에...
열등감 안 느끼기는 어렵지
굿모닝
나는 나다 ! 💪🏻
본인이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착각'하는 인간과 생각하는 사람인데 모르는 사람의 구분은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그럼 열등감을 가진 상태에선 건강한 마음을 절대 가질수 없는 걸까요??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이라는 책을 추천 드립니다.
자연광 받으니까 더 잘생겨지셨네
오늘 중반부에 하시는 말씀 내용은 참 좋군요
투네이션으로 질문을 어케하는거임? 글자수 120개던데
용호수 얘기 그만해요. 걔랑 멀어지세요. 그 무식하면서 지가 잘난줄 알고 거만하고 허세나 봐리는 놈 얘기 듣고싶지 않아요.
마통론 영상하나 만들어주세요
영상까지 만들만한 내용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시청자들의 수요가 있으니 영상 하나 만들어주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0: 28머리를 깜지--> 머리를 감지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람마다 맞는 조언방법이 있다는게 와닿네요
몇 가지 의문과 질문들이 떠오르는군요.
자신의 Path and Purpose는 무엇인가
스스로 생각하는 행복은 무엇인가
MPO가 자기 자신이 아니라 남들에게 있군요.
맷 크로스가 한 말 중에 이런 게 있습니다.
왜 자꾸 외부에서 인가(認可)를 구하느냐
가족과 지인들이 손가락질하며 실패한 인생이라고 한다면
김레드의 인생은 실패한 인생입니까?
어떤 물질이나 지위를 획득해야 행복하다면
얻기 전까지는 불행한 인생이군요.
최소한으로 잡고 말하는 공기업도 들어가지 못한다면
그 또한 하류 인생입니까?
우울과 부정으로 빠질 수밖에 없는 사고방식입니다.
오랜 시간 동안 공부만 해서인지 세계가 좁습니다.
스스로를 세상 속에 바로 세우는 것이 최우선으로 보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나이가 어리다는 것입니다.
20대는 방황을 해도 되는 나이입니다.
30대부터는 정신적으로 잠깐 방황할 수는 있어도
현실에서 방황하면 안 되거든요 ㅋㅋ
본인에 대해서 탐구하고 연구해보시길 바랍니다.
MPO가 남한테 가 있는걸 나한테 가져오려고 노력해야겠죠~
근데 기질적으로 이게 비교적 쉽게 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타고난 기질이 이런게 참 힘든 사람도 있더라구요.
결국 각자 스스로 뭐가 본인한테 제일 행복을 가져다주는지 확실히 파악하는게 우선입니다.
레드필 님도 채널규모가 커지니 주의대상이 되었나보네요
드라이브는 어디로 다니세요ㅋㅋ
1등~~~
@@ryan99999 놉
규칙적인 생활 하시는 고돌이님 칭찬합니다.
하청 주시나본데요?
사진보니까
캬 미남
Today is back
설거지론에 이어 “마통론” 터졌다 다들 정독하고 와라 ㅋㅋㅋㅋㅋㅋ
더 이상 한국여자와 협상은 없다
남들 한테 인정받길 원할때 나자신을 먼저 인정할 필요가있다는
썸넬 저거 웃겻는데 ㅋㅋ
숏 작작 올려라 ㅡㅡ
좋은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