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리 성장하려하지 말아라. be do have. 상태가 알파가 아닌데 do부터 행하기. - 남자는 지 할 일 없을때 여자에 빠진다. (삶에 모험이 없으면, 여자와 드라마를 쓰게된다) - mental point of origin ( agenda가 필요하다 ) - 여자가 선을 넘는 행동을 했을때, 선 조치 후 케어. 케어는 해야한다. - 경험을 통해 배우지 않으면 결국 행함이 무너진다. - 실패는 성장이다.
@@go_topG 여자가 잘못햐서 남자가 인과관계를 따지며 너가 잘못햇다 라고 할때 보통 남자들은 역으로 여자가 기분나빠하거나 그러면 이해가 안돼니 그냥 미안해 하고 상황 빨리 무마 시키려 하는경우가 많죠. 그리고 본인이 잘못했지만 그 잘못한거에대해 스스로에게 기분이 나쁘긴한대 그걸 인정하긴 싫은 거죠. 아니면 그냥 자기한테 잘잘못 따져가며 한소리하는 그상황이 짜증나는거구요. 그니까 남자 입장에선 얘가 본인이 잘못해놓고 왜 화내는지를 이해가 안돼는거죠. 쉽게 얘기하면 여자는 감정에 포커스를 두고 남자는 그 인과관계에 포커스를 두다보니 생기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무조건 잘못에댜해 이해는 못시킬지언정 그상황애서 이겨야합니다. 그 이후에 여자가 기분나빠하는 그 감정을 어루만져쥬는거죠. 너가 저러저러해서ㅠ기분 나쁜건 아는데 그래도 너가 잘못한거에 대해서 인정해줘서 고맙다. 나도 너무 잘잘못 위주로 얘기해서 미안해 이런 식으로 감정을 풀어주면 돼요.
레드필이라는 이론적 사고에 갇히거나, 여자가 사랑 받는다는 느낌조차도 주지 않거나, "알파"와 "프레임" 이라는 키워드에 너무 매몰돼서 상식적이지 못한 행동을 하면 당연히 관계가 틀어지고 이상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레코님이 처음에 진단하신 "알파상태가 아닌데 알파를 흉내내는 베타첨프" 라는게 제일 정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그랬고 많은 레드필 복용자들이 겪는 실패라고 생각합니다.
어릴때 오히려 저도 모르게 레드필적으로 연애 했었네요. 그래서 만난 상대들은 무슨 이유로 싸우던 헤어지자 라는 말 한번 못했었고.. 관계의 시작 끝 모두 제가 정했었는데.. 나이 먹으면서 싸우기도 싫고 이 사람도 다 큰 성인이고 생각이 있으면 본인이 지금 선 넘었다는거 느꼈을텐데 내가 뭐라고 떠드냐 라는 마인드가 생기면서 그냥 져주고 좋게좋게 넘어가고 맞춰줘보자. 했더니 한 두번은 조용히 그냥 넘어갔지만 결국 갈등의 횟수는 늘더라구요. 그러다 이젠 헤어짐을 무기로 휘두르려 하길래.. 그거까진 받아주진 못하겠어서 옛날의 저처럼 단호하게 대처 했더니 오히려 울고 불며 찾아와서 현관 벨을 한시간 누르더라구요.. 그때 참 허탈하면서도 내가 평화를 선택한게 아니라 존경을 포기 한거구나 싶더라구요.
앎의 축복과 저주의 부분에 큰 공감이 되네요 ㅋㅋㅋ 진짜 저도 블루필 베타적 짝사랑?하다가 쳐맞은 경험으로 인해 현재 성장중에 있지만 아직도 성장 중이라 쳐맞아봐야 할거같아요. Be Do have 가 순차적으로 이루어지는게 바람직한거 같네요. 지금 알파가 아직 되지도 않았는데 그렇게 행동하면 불안하고 진심이 아니다 보니 계속 생각하게 되고. 성장하고 거듭나고 있으니 알파가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17:58 여자가 느끼는 알파남과 베타남의 사랑의 표현이 다르다! 베타남은 애처럼 느껴지고 자신이 돌봐야할 존재로 여겨져서 기댈수 없는 존재,의지할수 없는 존재로 느끼지만 알파남 앞에서 여자는 자신이 제대로 된 여자로써 느껴지게 되고 관목처럼, 자신이 기댈 수 있는 사람으로 여긴다. 베타남은 단순한 사랑표현으로써 그 사랑을 표현하지만 알파남은 프레임 그 자체에 여자를 넣고, 책임으로써 그 여자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다. 그래서 알파남 옆에 있는 여자는 그 안정감 속에서 더 큰 근본적인 사랑과 행복을 느낄 수 있다. 남자에게 여자는 기댈어깨로써 의지할 존재가 아니라 트로피로써 자신의 성취에 따라오는 보상으로 취급 되어야한다.
상대가 쉿테스트를 하거나 프레임에서 벗어나거나 나를 존중하지 않을 때 강하게 프레임을 잡으려 했다고 하고 사과를 받아냈다고 하는데, 문맥에서 느껴지는 것이 감정의 동요를 쉽고 크게 드러낸 것 같습니다. 보상의 개념으로 관심과 애정을 주었다는 것처럼 그 때에는 채찍질 하듯 사과를 강요하거나 화를 내기보다는 감정의 동요를 내비치지 않고, 무덤덤하게 관심의 제한으로 당근을 제한하는 것이 현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레코님이 해주시는 깊은 내용보다 간단한 방법론적인 관점에서는 이 부분이 제일 범하기 쉬운 오류 중 하나인 것 같더라구요. 상대분은 미안하다고 하는 것이 어느정도는 써밋시브하게 존중의 표현으로 미안하다고 표현한 것 같은데 그만한 가치가 없다고 느끼게 되는 한계에 봉착하면 프레임 밖에서 냉철하게 컴퓨터가 돌아갈 겁니다. 그 한계라는 것이 나의 밸류에 따라 차이가 있을 뿐이지요.
가끔 심심할때 학교 에타에 레드필 관련 글을 올리는데 올릴때마다 여자인지 남자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대부분이 저한테 욕하고 비난하더라고요. 그래서 욕만 하지 말고 문제점이 뭔지 욕하는 이유가 뭔지 논리적으로 설명해 달라고 하니까 대부분 입꾹닫을 실천하거나 욕하는 글에만 좋아요가 올라가더라고요ㅋㅋ
사연자분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려는 노력에 칭찬과 격려를 보냅니다. 바보들은 본인의 문제를 문제로 인식조차 못하죠... 저 또한 20대 초반에는 바보로 살았구요... 문제를 하나씩 해결하다보면 어느새 많이 성장한 자신을 보게 될 겁니다. 사연자분의 성공을 응원합니다.
여자를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가득차 있군요. 그 두려움을 버려야 합니다. 여자를 잃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한 당신은 알파가 아닙니다. 프레임을 계속 유지하고 여자가 그 프례임에 들지 않는 모습을 보이면 미련없이 버리세요. 예전 애인과 다툰적이 있는데 두달동안 서로 연락안했습니다. 결국 두달 후 여자에게서 먼저 연락이 오더군요. 그이후 여자는 굽히고 들어와서 나에게 순종합니다. 나는 여자를 기꺼이 버릴 각오를 했었고 그결과 프레임을 유지하고 내가 계속 주도권을 쥘 수 있었습니다. 아 물론 다시 연락이 오지 않는 여자도 있었지만 그런 여자는 미련없이 방생합니다. 유혹의 시작은 여자를 기꺼이 버리는데서 시작합니다.
프레임의 기본은 여유와 흔들리지 않는 것인듯 합니다. 사연자분의 사연을 들어보면 약간 폭군? 의 프레임을 알파로 생각하는 느낌이 들었는데, 분노를 표출하는 과정과 민감하게 대처하는 과정에서도 무언가 속에 숨은 두려움을 본게 아닐까 싶습니다. 여유로움이 없는 느낌은 두려움으로도 표출될 수 있으니까요. 두려움에 보이는 것은 흔들리는 가짜로 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두려움을 느끼는 것이 두려울 만한 것이거나 여자로 하여금 잠깐의 두려움을 내딛고 다시 일어설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면 상관이 없을 듯 합니다. 근데 적어도 여자를 두려워한다면 프레임을 잡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삶이 모험적인 삶에 있는 사람은 여성을 반석에 올려두지 않는다. 라는 말이 뭔가 아슬아슬하게 줄타기 하는것 같네요. 모험적인 삶에 있으면서, 그래도 본인이 본인 삶에대한 컨트롤을 쥐어나갈때는 그럴수있지만, 모험적인 삶에서 끌려다닐때는 반석에 올리지 않는다 보다도 그냥 여성을 내팽겨 친다? 라는 느낌이 있습니다.
실패했더라도 지나고 보면 추억이 되어 있을겁니다. 물론 여자에게서 처음으로 제뉴인 디자이어를 받아봤다면 마음속 깊게 박혀서 가끔 스멀스멀 생각날 수도 있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관계라는 걸 현실적으로 인정하세요. 혹시나 실수하지 않아서 계속해서 관계를 맺고 있더라도 언젠가 겪는 또 다른 문제들이 있습니다. 드라마 많이 쓰지 마시길 바랍니다.
적극적으로 차여야됨ㅋㅋ 군대 편입준비 석사유학 매 관문들마다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역시 최종 결승점에서 기다리고싶지 나와의 모험을 같이 따라서 고생할 생각없음ㅋㅋ 보기좋게 차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move forward해서 매번 쟁취했음 아이러니하게 저때 날 찼던 여자들은 다 연락옴 하지만 난 이미 거듭나서 더이상 그때 과거의 연애를 현재로 끌어올 마음이 없음ㅋㅋㅋ
최근에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여자들은 태도로 읽어요. 이놈이 나를 떠날지 안떠날지. 태도가 너 이제 더이상 필요없다 이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알파가 되는거지. 의도적으로 만들 수는 없음. 해야 할 말을하고 혼 낼 일은 혼내고 이 행동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생각해봐요. 니가 이거 안고치면 더 이상 안되겠다 이런 태도를 느끼는 겁니다.
여친이 무지성 공감을 원하는 말을 계속하면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까요? 공감이 될 만한 말을 하면 모르겠는데 저의 가치관으로써 이해가 안 되는 주장을 한다면 그냥 져주고 이해를 해주어야 할까요 아니면 너의 주장이 나로서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공감을 강요하지말라고 단호하게 말해야하나요
남의 말이 이해가 안될때 그걸 들어야 하는지 아닐지는 상황에 따라 다르죠... 그 기준은 내가 아쉬운 정도에 따라 다른데, 예를 들어 직장 사장님이 하는 개소리는 들어야할때가 많지만, 만약 내가 능력자면 개같은 직장은 때려쳐도 상관없으니 사장놈 말 안들어도 뭐 상관없죠. 여친과의 관계도 근본적으로는 비슷합니다.
저같은경우는 그냥 이해 안가도 어느정도 공감 하는척할수있는건 공감하며 넘어가고 버릇나뻐질 주제나(기본적인 예의) 선을 넘는다 싶으면 강하게 나갑니다 다 받아주면 끝이 없고 만날때마다 감정쓰레기통 / 부정적인 대화만 오고갈것 입니다 평소에 본인 행실에 따라 상대의 반응이 달라지겠지만 전 가는 사람 안잡는 스타일이여서 꺼질꺼면 꺼져 라는 마인드로 뭔가 선넘는 부분에서 무지성 공감을 원해하면 넌 그 행동이 잘한 행동이라고 생각해? 그렇구나...그래 뭐 사람마다 가치관 차이는 있으니깐 너는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다 이런식으로 대답합니다 그 후에 상대 행동을 보는거죠 저렇게 말했는데도 같은 무지성 공감 반복하면 멍청하다는 증거이기에 거르기도 쉬웠습니다
서바이벌 앤드 리플리케이션 생존과 복제가치 입니다. 잘생긴 외모 = 복제가치, 잘생긴 외모의 남자는 여성의 자식에게 유전될경우 자식은 잘생긴 외모로 많은 혜택을 받을 확률을 업하죠 서바이벌 = 경제력, 부유한 남성은 여자에게 안정적인 생존환경을 제공합니다 따뜻한집 편안한차 등등
Big5성격테스트의 5가지 요소중 하나인 민감/예민성이 있습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남성호르몬수치가 높은 남성은 민감/예민성이 상당히 낮게 나온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사연자 본인이 프레임을 너무 의식하면서, 사사건건 계집애마냥 들이대지 않았나 의심해봅니다. 즉 알파메일의 대범한 여유를 보여주지 못한 결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참 어렵네요 이게. 그렇다고 프레임을 넘어갈수도 없는 노릇이고.
나는 엄마이고 여자이다 레드필 지식에 대해 한마디 하겠다 여자는 남자에 비해 힘이 적고 어떻게 보면 약자 일 수 있다 그러나 여자는 멍청하지 않다 레드필 지식으로 사랑하려고 하지말라 사랑을 왜곡 시키지 말라 순수하게 사랑하라 약하면 약한데로, 힘이 없으면 힘이 없는데로 여자도 남자의 눈물에 약해질 수 있다 거기에 솔직하고 진정한 사랑이 있다면 말이다 되도록 머리 굴리며 사랑하지 말자 미안하지만 이러한 논리는 오래가지 못할수 있다...
@@RedPillKorea 팩트보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네요 엄마가 저를 키우시더니 며느리를 고르시거나 제 여자친구를 바라보시는 관점이 어느새 레드필에서 말하는 맥락과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다. 아들을 키우시는 이모나 고모들도 무의식적으로 생각이 그렇게 변하시더군요.
레드필 코리아님,
이 영상에서 좋은 것을 배웠습니다.
생활패턴이 익숙해지고, 반복되어 적응되면
이성에게 깊이 빠지기 쉽다….
“ 상대방을 덜 필요로 하는 쪽이 협상에서 우위를 점한다 ”
@@user-heuueujgdm 워터카우중에서 머니 룩 지위 게임 고등급남자는 없겠군요
@@go_topG 그건 별개의 문제임 그래서 블루필 알파가 실존하는거고
@@한종훈-f8d ㅇㅎ
@@한종훈-f8d 퐁스미스
@@go_topG 윌스미스가 대표적인 블루필알파
1. 미리 성장하려하지 말아라.
be do have. 상태가 알파가 아닌데 do부터 행하기.
- 남자는 지 할 일 없을때 여자에 빠진다. (삶에 모험이 없으면, 여자와 드라마를 쓰게된다)
- mental point of origin ( agenda가 필요하다 )
- 여자가 선을 넘는 행동을 했을때, 선 조치 후 케어. 케어는 해야한다.
- 경험을 통해 배우지 않으면 결국 행함이 무너진다.
- 실패는 성장이다.
선넘고 캐어
이거 진짜 중요
이번 연애때 이렇게 하는데
행복한 연애중
@@user-hunAk 예를들면요?
@@go_topG 여자가 잘못햐서 남자가 인과관계를 따지며 너가 잘못햇다 라고 할때 보통 남자들은 역으로 여자가 기분나빠하거나 그러면 이해가 안돼니 그냥 미안해 하고 상황 빨리 무마 시키려 하는경우가 많죠.
그리고 본인이 잘못했지만 그 잘못한거에대해 스스로에게 기분이 나쁘긴한대 그걸 인정하긴 싫은 거죠. 아니면 그냥 자기한테 잘잘못 따져가며 한소리하는 그상황이 짜증나는거구요. 그니까 남자 입장에선 얘가 본인이 잘못해놓고 왜 화내는지를 이해가 안돼는거죠.
쉽게 얘기하면 여자는 감정에 포커스를 두고 남자는 그 인과관계에 포커스를 두다보니 생기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무조건 잘못에댜해 이해는 못시킬지언정 그상황애서 이겨야합니다. 그 이후에 여자가 기분나빠하는 그 감정을 어루만져쥬는거죠. 너가 저러저러해서ㅠ기분 나쁜건 아는데
그래도 너가 잘못한거에 대해서 인정해줘서 고맙다. 나도 너무 잘잘못 위주로 얘기해서 미안해
이런 식으로 감정을 풀어주면 돼요.
@@user-hunAk 선즙해버리면요?
@@go_topG 신경쓰지마세요 니가 왜울어? 울면 다돼니? 등등 포커스 잃지마새여
나를 여성스러운 여자로 느끼게 해준다는 말 너무 공감 이게 결정적인 알파와 베타의 차이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비수가 꽂히고 장문의 글을 보내고 울고불고 사랑노래 부르고 밥먹으면서 울며 난리 부르스 한다는게 너무 공감돼서 한참 웃었네요ㅋㅋㅋㅋㅋㅋ 남자여도 처음 격는일에는 동요하는게 맞습니다. 직접격어봐야 알기도 하고.
오늘의 교훈: 울면서 밥을 삼키면 달다
레드필이라는 이론적 사고에 갇히거나, 여자가 사랑 받는다는 느낌조차도 주지 않거나, "알파"와 "프레임" 이라는 키워드에 너무 매몰돼서 상식적이지 못한 행동을 하면 당연히 관계가 틀어지고 이상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레코님이 처음에 진단하신 "알파상태가 아닌데 알파를 흉내내는 베타첨프" 라는게 제일 정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그랬고 많은 레드필 복용자들이 겪는 실패라고 생각합니다.
이론적사고?
어릴때 오히려 저도 모르게 레드필적으로 연애 했었네요. 그래서 만난 상대들은 무슨 이유로 싸우던 헤어지자 라는 말 한번 못했었고.. 관계의 시작 끝 모두 제가 정했었는데.. 나이 먹으면서 싸우기도 싫고 이 사람도 다 큰 성인이고 생각이 있으면 본인이 지금 선 넘었다는거 느꼈을텐데 내가 뭐라고 떠드냐 라는 마인드가 생기면서 그냥 져주고 좋게좋게 넘어가고 맞춰줘보자. 했더니 한 두번은 조용히 그냥 넘어갔지만 결국 갈등의 횟수는 늘더라구요. 그러다 이젠 헤어짐을 무기로 휘두르려 하길래.. 그거까진 받아주진 못하겠어서 옛날의 저처럼 단호하게 대처 했더니 오히려 울고 불며 찾아와서 현관 벨을 한시간 누르더라구요.. 그때 참 허탈하면서도 내가 평화를 선택한게 아니라 존경을 포기 한거구나 싶더라구요.
존경을 포기했다라.. 좋은 표현이네요
극 개공감 합니다
앎의 축복과 저주의 부분에 큰 공감이 되네요 ㅋㅋㅋ 진짜 저도 블루필 베타적 짝사랑?하다가 쳐맞은 경험으로 인해 현재 성장중에 있지만 아직도 성장 중이라 쳐맞아봐야 할거같아요.
Be Do have 가 순차적으로 이루어지는게 바람직한거 같네요. 지금 알파가 아직 되지도 않았는데 그렇게 행동하면 불안하고 진심이 아니다 보니 계속 생각하게 되고.
성장하고 거듭나고 있으니 알파가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17:58
여자가 느끼는 알파남과 베타남의 사랑의 표현이 다르다!
베타남은 애처럼 느껴지고 자신이 돌봐야할 존재로 여겨져서 기댈수 없는 존재,의지할수 없는 존재로 느끼지만
알파남 앞에서 여자는 자신이 제대로 된 여자로써 느껴지게 되고 관목처럼, 자신이 기댈 수 있는 사람으로 여긴다.
베타남은 단순한 사랑표현으로써 그 사랑을 표현하지만
알파남은 프레임 그 자체에 여자를 넣고, 책임으로써 그 여자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다.
그래서 알파남 옆에 있는 여자는 그 안정감 속에서 더 큰 근본적인 사랑과 행복을 느낄 수 있다.
남자에게 여자는 기댈어깨로써 의지할 존재가 아니라 트로피로써 자신의 성취에 따라오는 보상으로 취급 되어야한다.
선장과 선원의 차이맞을까요 근데 제대로된여자란 무엇일까요
긴급사연을 6개월 뒤에 하면 어뜩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대가 쉿테스트를 하거나 프레임에서 벗어나거나 나를 존중하지 않을 때 강하게 프레임을 잡으려 했다고 하고 사과를 받아냈다고 하는데, 문맥에서 느껴지는 것이 감정의 동요를 쉽고 크게 드러낸 것 같습니다.
보상의 개념으로 관심과 애정을 주었다는 것처럼 그 때에는 채찍질 하듯 사과를 강요하거나 화를 내기보다는 감정의 동요를 내비치지 않고, 무덤덤하게 관심의 제한으로 당근을 제한하는 것이 현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레코님이 해주시는 깊은 내용보다 간단한 방법론적인 관점에서는 이 부분이 제일 범하기 쉬운 오류 중 하나인 것 같더라구요.
상대분은 미안하다고 하는 것이 어느정도는 써밋시브하게 존중의 표현으로 미안하다고 표현한 것 같은데 그만한 가치가 없다고 느끼게 되는 한계에 봉착하면 프레임 밖에서 냉철하게 컴퓨터가 돌아갈 겁니다.
그 한계라는 것이 나의 밸류에 따라 차이가 있을 뿐이지요.
요즘 영상 자주 올려주셔서 너무 듣기 좋아요
가끔 심심할때 학교 에타에 레드필 관련 글을 올리는데 올릴때마다 여자인지 남자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대부분이 저한테 욕하고 비난하더라고요. 그래서 욕만 하지 말고 문제점이 뭔지 욕하는 이유가 뭔지 논리적으로 설명해 달라고 하니까
대부분 입꾹닫을 실천하거나 욕하는 글에만 좋아요가 올라가더라고요ㅋㅋ
남자가 되어가는 과정이겠죠. 좌절하지 말고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이십대 초반이고 보다 더 흔들리고 감정적이고 충분히 그럴수 있습니다.
지금이야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고 많이 불안하겠지만 다음부턴 조금 더 잘할수 있을거에요ㅎㅎ 괜찮아요ㅋㅋㅋ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사업자인데 정신교육 받았습니다. 드라마에 팩폭당합니다.
사연자분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려는 노력에 칭찬과 격려를 보냅니다.
바보들은 본인의 문제를 문제로 인식조차 못하죠...
저 또한 20대 초반에는 바보로 살았구요...
문제를 하나씩 해결하다보면 어느새 많이 성장한 자신을 보게 될 겁니다.
사연자분의 성공을 응원합니다.
여자를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가득차 있군요.
그 두려움을 버려야 합니다.
여자를 잃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한 당신은 알파가 아닙니다.
프레임을 계속 유지하고 여자가 그 프례임에 들지 않는 모습을 보이면 미련없이 버리세요.
예전 애인과 다툰적이 있는데 두달동안 서로 연락안했습니다.
결국 두달 후 여자에게서 먼저 연락이 오더군요.
그이후 여자는 굽히고 들어와서 나에게 순종합니다.
나는 여자를 기꺼이 버릴 각오를 했었고 그결과 프레임을 유지하고 내가 계속 주도권을 쥘 수 있었습니다.
아 물론 다시 연락이 오지 않는 여자도 있었지만 그런 여자는 미련없이 방생합니다.
유혹의 시작은 여자를 기꺼이 버리는데서 시작합니다.
잃을각오없이 제대로된여자 얻을수 없습니다.
아멘.... 두려움을 버려라
순종과 존중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어릴적 어머니가 집을나갔다는 팩트땨문에 여자든 남자든(특히여자) 사람을 잃는것에 두려움이 커서 그런가 소수의 인원과 깊은관계를 유지합니다 연애에 있어서 극복방법이 있을까요
@@go_topG 순종은 존중에서 오는 겁니다.
모든 남자들이 보면 좋을 영상이네요. 경험적 지식에 많이 공감하고갑니다
프레임의 기본은 여유와 흔들리지 않는 것인듯 합니다.
사연자분의 사연을 들어보면 약간 폭군? 의 프레임을 알파로 생각하는 느낌이 들었는데, 분노를 표출하는 과정과 민감하게 대처하는 과정에서도 무언가 속에 숨은 두려움을 본게 아닐까 싶습니다.
여유로움이 없는 느낌은 두려움으로도 표출될 수 있으니까요.
두려움에 보이는 것은 흔들리는 가짜로 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두려움을 느끼는 것이 두려울 만한 것이거나 여자로 하여금 잠깐의 두려움을 내딛고 다시 일어설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면 상관이 없을 듯 합니다.
근데 적어도 여자를 두려워한다면 프레임을 잡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레드필 영상을 하루에 여러개 보며 제 여자관계가 많이 개선되었는데 갈수록 레드필 영상을 보기가 꺼려져요. 불편한 진실을 마주할 용기가 갑자기 사라진 것 같은데 혹시 저같은 현상을 겪으신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려요
요약 : 이번 연애 망했으니 울 준비 해라 ~
가장 최악의 경우는
프레임을 잃은 남자와, smv가 낮은 여자와의 연애 결혼
삶이 모험적인 삶에 있는 사람은 여성을 반석에 올려두지 않는다. 라는 말이 뭔가 아슬아슬하게 줄타기 하는것 같네요. 모험적인 삶에 있으면서, 그래도 본인이 본인 삶에대한 컨트롤을 쥐어나갈때는 그럴수있지만, 모험적인 삶에서 끌려다닐때는 반석에 올리지 않는다 보다도 그냥 여성을 내팽겨 친다? 라는 느낌이 있습니다.
오늘 영상은 찐이다 ㄹㅇ
8:26 에서 하시는 말씀이 맷크로스 33 secret에서 ‘여자를 좇지 마라’ 라는 내용에서 들었었던 내용이네요 복습👍
Be do have 가 무슨말인가요?
일단 알파가 되고(be), 이후에 알파처럼 행동하고(do), 그 후에 여자친구를 가져라(have, ?) 정도로 이해가 되네요
주인장님이 지적하신 건 사연자분이 알파가 안 되었는데(be) 먼저 알파처럼 행동을 해버리니(do) 문제가 생겼다는 걸로 이해했어요
@@unpausology3277 감사합니다!
실패했더라도 지나고 보면 추억이 되어 있을겁니다. 물론 여자에게서 처음으로 제뉴인 디자이어를 받아봤다면 마음속 깊게 박혀서 가끔 스멀스멀 생각날 수도 있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관계라는 걸 현실적으로 인정하세요. 혹시나 실수하지 않아서 계속해서 관계를 맺고 있더라도 언젠가 겪는 또 다른 문제들이 있습니다.
드라마 많이 쓰지 마시길 바랍니다.
아마 프레임을 다시 잡지 않으셨다면 그 여자분은 환승이별을 준비중이셨지 않을까 싶네요.
적극적으로 차여야됨ㅋㅋ
군대
편입준비
석사유학
매 관문들마다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역시 최종 결승점에서 기다리고싶지 나와의 모험을 같이 따라서 고생할 생각없음ㅋㅋ 보기좋게 차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move forward해서 매번 쟁취했음 아이러니하게 저때 날 찼던 여자들은 다 연락옴 하지만 난 이미 거듭나서 더이상 그때 과거의 연애를 현재로 끌어올 마음이 없음ㅋㅋㅋ
어디서 어디로 편입하심?
@@hiddenchampion3090 학은제에서 탑7으로요 .. ㅋㅋㅋ 자세한대학명은 쫌..
@@user-o8jf68ut6g3g 한양대?
멋있습니다
레드필에서 재회란 없는걸까요
알파의 사랑, 배타의 사랑에서 여자가 느끼는 사랑차이 정확하십니다ㅎㅎ
크리스마스 선물 감사합니다!!!!!
연애 경험 적은 남성이 레드필 스킬을 실전에 접목한다라.. 상상만 해도 끔찍한데..
군대 있을때 눈물의 빵이나 초코파이는 들어봤는데 눈물의 쌀밥은 처음 듣네요 쌀밥의 단맛이라...
여자에 목메지 마세요. 특히, 남자한테는 목메는 모습은 최악입니다.
답답하다고 먼저 찾아가서야 쓰나, 상대가 찾아오게 만들어야지 타협은 그리하는 것일세. 이인임(정도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PUA해주십시오!하....진짜 바꾸고싶다.
10:42 이 부분이 와닿네요
레드필코리아님께 글이나 질문을 작성해 보내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이번에 넷플릭스의 솔로지옥2에서 알파남과 베타남의 연애 스타일, 그리고 그에 따른 여자들의 반응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에피소드들이 많이 보였는데, 레드필님이 한번 해석해주시는 컨텐츠를 만들어주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근데 이건 말로 해도 고쳐지는게 아님 직접 경험해야 깨닫는듯 막상 감정이 휘몰아치면 누가 칼로 협박하지 않는 이상 멈출수가 없다
차이고 깨닫고 거듭나서 재회하는건 모순인건가요? 거듭나는 순간 더 고등급여자가 눈에 들어오는게 국룰인가요?
@@go_topG 재회 생각하는거 자체가 아직 정신 못차린겁니당
@@sidearea3293 그러니까 거듭나는순간 재회는 커녕 고등급여자랑 딩굴고 잇는게 국룰인거냐고 물은겁니다
@@big-ramy 차이고 베타인식이 바뀌면 재회는 안떠오르는것이군요
이내용은 다큰성인도 배워야 할듯 좋아요 꾹~!
3:14 이게 요점
알파는 여자에게 행복임
형 안녕
11:28
상남자가 되랬더니 망나니가 되어브렸어ㅋㅋㅋㅋㅋㅋ
하남자에서 상남자로 가는 중간 단계입니다 휴먼
이분 유부녀로 기억하는데 남편분 알파남 그자체인거같나요
질문이 있습니다. Fake it until make it이 Be가 행해지지않은 상태에서 Do를 함으로써 Be를 만들어가는 것 아닌가요?
Be가 완성되기전까지 Do를 하면 안된다면, 어떻게 Be를 만들어가는지 궁금합니다.
베타연애를 경험해본 후 의식적으로 Do를 하는 것은 Be를 만들어가는데 도움이 되죠. 안되는게 아니라 시행착오가 발생한 건 뿐
"역시 모든것엔 때와 시기가 있다"
의대생인데 1학년이라서 할게없습니다
이러다보니 저도 여자를 반석위에 올리는것같은데 제 삶이 모험적으로 될만한일이자 스스로에게 도움이 될만한일이 뭐가있을지 조언듣고싶습니다
그냥 공부 열심히 하시구 여유될때 많이 노세요.. 나중에 바쁘실텐데 그때 아니면 언제 놉니까
@@asdasd-jg1re 썸타고 연애하는 과정이 너무 재밌고 감정적으로 동요가 컸어서 다른 취미나 몰두할일이 없네요.. 노는것도 말고 챌린징할만한 일을 찾고싶습니다. 조언 감사해요
1등~
결국 캐릭터빌딩 없이는 가짜연기는 뽀록난다
최근에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여자들은 태도로 읽어요.
이놈이 나를 떠날지 안떠날지.
태도가 너 이제 더이상 필요없다
이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알파가 되는거지.
의도적으로 만들 수는 없음.
해야 할 말을하고 혼 낼 일은 혼내고
이 행동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생각해봐요.
니가 이거 안고치면 더 이상 안되겠다
이런 태도를 느끼는 겁니다.
알파남 베타남이 유행이면 저출산 더 가속화 시킬까요?
유행이아니고 원래있는 유형의 남자에 이름만 붙였을뿐입니다. 저출산은 단어와 별개로 다른이유때문에 가속화 되는거죠
@@무과금수저 우문현답
be do have 설명하는 영상 링크 좀 주실 분 계신가요
9:18
21:28
18:09
여친이 무지성 공감을 원하는 말을 계속하면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까요?
공감이 될 만한 말을 하면 모르겠는데
저의 가치관으로써 이해가 안 되는 주장을 한다면 그냥 져주고 이해를 해주어야 할까요
아니면 너의 주장이 나로서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공감을 강요하지말라고 단호하게 말해야하나요
남의 말이 이해가 안될때 그걸 들어야 하는지 아닐지는 상황에 따라 다르죠...
그 기준은 내가 아쉬운 정도에 따라 다른데,
예를 들어 직장 사장님이 하는 개소리는 들어야할때가 많지만,
만약 내가 능력자면 개같은 직장은 때려쳐도 상관없으니
사장놈 말 안들어도 뭐 상관없죠.
여친과의 관계도 근본적으로는 비슷합니다.
저같은경우는
그냥 이해 안가도 어느정도 공감 하는척할수있는건 공감하며 넘어가고
버릇나뻐질 주제나(기본적인 예의) 선을 넘는다 싶으면 강하게 나갑니다
다 받아주면 끝이 없고 만날때마다 감정쓰레기통 / 부정적인 대화만 오고갈것 입니다
평소에 본인 행실에 따라 상대의 반응이 달라지겠지만
전 가는 사람 안잡는 스타일이여서 꺼질꺼면 꺼져 라는 마인드로
뭔가 선넘는 부분에서 무지성 공감을 원해하면
넌 그 행동이 잘한 행동이라고 생각해?
그렇구나...그래 뭐 사람마다 가치관 차이는 있으니깐 너는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다
이런식으로 대답합니다
그 후에 상대 행동을 보는거죠
저렇게 말했는데도 같은 무지성 공감 반복하면 멍청하다는 증거이기에 거르기도 쉬웠습니다
23:1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밥ㅋㅋㅋㅋㅋㅋㅋㅋ
Smb? snd value? 가 몹니꺼?!
@@Jyunem 감사합니다!
서바이벌 앤드 리플리케이션 생존과 복제가치 입니다.
잘생긴 외모 = 복제가치, 잘생긴 외모의 남자는 여성의 자식에게 유전될경우 자식은 잘생긴 외모로 많은 혜택을 받을 확률을 업하죠
서바이벌 = 경제력, 부유한 남성은 여자에게 안정적인 생존환경을 제공합니다 따뜻한집 편안한차 등등
콧물줘요 헤응
고돌이자식이 또 1등이네ㅠ
고돌이님은 하루종일 레드필코리아 채널만 쳐다보는듯요 ㅎㅎ
24:16
Big5성격테스트의 5가지 요소중 하나인 민감/예민성이 있습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남성호르몬수치가 높은 남성은 민감/예민성이 상당히 낮게 나온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사연자 본인이 프레임을 너무 의식하면서, 사사건건 계집애마냥 들이대지 않았나 의심해봅니다. 즉 알파메일의 대범한 여유를 보여주지 못한 결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참 어렵네요 이게. 그렇다고 프레임을 넘어갈수도 없는 노릇이고.
종국형님은 민감제로에 가깝겟네요ㅋㅋ
나는 엄마이고 여자이다
레드필 지식에 대해 한마디 하겠다
여자는 남자에 비해 힘이 적고 어떻게 보면 약자 일 수 있다
그러나 여자는 멍청하지 않다
레드필 지식으로 사랑하려고 하지말라
사랑을 왜곡 시키지 말라
순수하게 사랑하라
약하면 약한데로, 힘이 없으면 힘이 없는데로
여자도 남자의 눈물에 약해질 수 있다
거기에 솔직하고 진정한 사랑이 있다면 말이다
되도록 머리 굴리며 사랑하지 말자
미안하지만 이러한 논리는 오래가지 못할수 있다...
아들 없죠?ㅋ
@@RedPillKorea 팩트보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네요 엄마가 저를 키우시더니 며느리를 고르시거나 제 여자친구를 바라보시는 관점이 어느새 레드필에서 말하는 맥락과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다. 아들을 키우시는 이모나 고모들도 무의식적으로 생각이 그렇게 변하시더군요.
@@RedPillKorea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낭만적인 소리를 하시네요. 남자로 30년 살아보시면 알겁니다